>43> [느와르/육성/스토리] 당신의 꿈은 그림자에 먹혔는가? [제 1부 - 핏빛 왕관] 제 1장 (425)

캡틴
2025-01-07 11:48:59 - 2025-01-11 19:18:23
    • 0캡틴 (PA1KOFuIDq)2025-01-07 11:48:59
      ※ '당신의 꿈은 그림자에 먹혔는가?'의 본 어장입니다.

      ※ 15세 이용가입니다.

      ※ 이 어장의 기본은 개인진행이며 캡틴이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이 고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단체진행이 필요할 때는 미리 날짜와 시간을 공지해두겠습니다.

      ※ 데플 있습니다.

      ※ 참여해주신 분들과 관전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트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9/recent

      기록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40/recent
        • 240무카이주 (Nd5.UQV1Sq)2025-01-10 00:35:02
          저, 무카이주. 방금 새로운 사실을 알았죠. 원대한 목표는 멋있지만, 못 이루고 죽도 밥도 안 되면 웃음거리가 될 법하단 사실을. (...)

          오늘, 내일은 조금 바쁠 것 같아요. 그래도 중간중간 참여할 수 있으면 참여할게요. 😊
            • 248무카이 쟈키 (Nd5.UQV1Sq)2025-01-10 04:04:18
              >>215

              료엔을 향해, 직원의 기분에 동조된 듯 머쓱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물론 경찰의 입장에서는 맞는 말이긴 하나, 젊은 무카이의 처지에서는 다소 아쉽게 된 것이다. 그래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으니, 현재 신카마초의 상황을 알아보는 데에 어느 정도 단서를 얻었다.

              "그런가요...."

              들어온 것이 없다는 말에는 아쉬운 표정을 짓고서, 접수증의 이야기에 고민하는 듯 행세한다.

              "음, 그렇다면 재차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지나쳐온 어딘가에서 불쑥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래도 없다고 하면, 그땐 다시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서글서글한 미소로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며, 조금이라도 덜 바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야기를 건네고 경찰서를 나오기로 한다. 시계 따위, 알고 보니 재킷 안쪽의 주머니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물건 아닌가. 같은 주제로 또다시 관련될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며, 신카마 타워와 먹거리 골목, 어느 쪽에 더 많은 정보가 있을지 저울질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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