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느와르/육성/스토리] 당신의 꿈은 그림자에 먹혔는가? [제 1부 - 핏빛 왕관] 제 1장 (406)

캡틴
2025-01-07 11:48:59 - 2025-01-11 17:32:34
    • 0캡틴 (PA1KOFuIDq)2025-01-07 11:48:59
      ※ '당신의 꿈은 그림자에 먹혔는가?'의 본 어장입니다.

      ※ 15세 이용가입니다.

      ※ 이 어장의 기본은 개인진행이며 캡틴이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이 고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단체진행이 필요할 때는 미리 날짜와 시간을 공지해두겠습니다.

      ※ 데플 있습니다.

      ※ 참여해주신 분들과 관전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트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9/recent

      기록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40/recent
        • 222사토 아키노리 (55.fD2iC3S)2025-01-09 13:17:34
          >>217 진행

          선글라스를 쓰고 팔짱을 낀 채 한구레들이 다가오는 모습을 잠자코 지켜보고 있던 사토는, 낮게 깔린 목소리로 말을 돌려주었다.

          "그저 지나가다 끼어든 거지-"

          먼저 다가온 남자에게로 성큼 다가선 사토는 허리를 숙여 얼굴을 가까이하고, 엄지와 검지로 선글라스를 살짝 들어 특유의 사나운 눈매로 남자의 눈을 잠시 응망하다가, 이내 몸을 바로 세우고 말을 이었다.

          "더 말이 필요하냐?"

          어느 한쪽이 물러서지 않는다면 결국 싸움으로 귀결될 흐름이라, 사토는 여유롭게 입꼬릴 올리며 두 남자의 뒷덜미를 각각 한 손으로 잡으려 했다.
          별다른 저항이 없다면 잡은 손에 힘을 주어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개를 숙이게 했을 것이다.
            • 223사토주 (55.fD2iC3S)2025-01-09 13:18:09
              진행 수고 많았어~ 오늘도 정말 즐거웠다구☺️☺️
                • 225사토주 (55.fD2iC3S)2025-01-09 13:24:17
                  >>222에서 '이내 몸을 바로 세우고 말을 이었다.' 이건 없는(?) 거야~ 응망했다. 로 마무리!

                  >>224 요즘 너무 행복해~ 정말 오랜만에 몰입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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