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느와르/육성/스토리] 당신의 꿈은 그림자에 먹혔는가? [제 1부 - 핏빛 왕관] 제 1장 (406)

캡틴
2025-01-07 11:48:59 - 2025-01-11 17:32:34
    • 0캡틴 (PA1KOFuIDq)2025-01-07 11:48:59
      ※ '당신의 꿈은 그림자에 먹혔는가?'의 본 어장입니다.

      ※ 15세 이용가입니다.

      ※ 이 어장의 기본은 개인진행이며 캡틴이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이 고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단체진행이 필요할 때는 미리 날짜와 시간을 공지해두겠습니다.

      ※ 데플 있습니다.

      ※ 참여해주신 분들과 관전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트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9/recent

      기록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40/recent
        • 158사토 아키노리 (SbPtYIWrZy)2025-01-09 04:34:40
          >>153

          사토는 경찰의 요구에 순순히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밝혔다. 일이 의도한 대로 흘러가는 것이 오히려 꺼림칙했다. 아까의 남자들은 모습을 감추었지만, 편의점 밖, 어디에서 감시하고 있을지 몰라 마음을 놓을 수는 없었다. 경찰이 돌아가기 전에 어서 이 장소를 벗어나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려는 요량으로, 사토는 점원에게 가볍게 인사를 한 후에 편의점을 빠져나가려 했다. 물론 출구로 향하면서 쇼케이스 안의 맥주를 제 것인 양 꺼내가는 것도 잊지 않았다.

          "어이, 눈치껏 도와줘서 고마워. 이거 하나 더 가져간다?"

          사토는 곧바로 맨션에 돌아가는 것은 미행이 따라붙을까 찜찜하고, 편의점에 숨겨둔 꾸러미도 신경 쓰여서 당장 내일이라도 사람을 써야 할지를 고민하며 네온 거리로 향하려 했다.
            • 165사토주 (SbPtYIWrZy)2025-01-09 05:32:24
              예이~ 퀘스트 완료다😆😆 사토가 뭔가 많이 어설펐는데... 그래도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구만~!
              다들 남은 오후도 힘내라구~
              ChamchiJS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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