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느와르/육성/스토리] 당신의 꿈은 그림자에 먹혔는가? [제 1부 - 핏빛 왕관] 제 1장 (406)

캡틴
2025-01-07 11:48:59 - 2025-01-11 17:32:34
    • 0캡틴 (PA1KOFuIDq)2025-01-07 11:48:59
      ※ '당신의 꿈은 그림자에 먹혔는가?'의 본 어장입니다.

      ※ 15세 이용가입니다.

      ※ 이 어장의 기본은 개인진행이며 캡틴이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이 고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단체진행이 필요할 때는 미리 날짜와 시간을 공지해두겠습니다.

      ※ 데플 있습니다.

      ※ 참여해주신 분들과 관전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트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9/recent

      기록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40/recent
        • 18히무로주 (sqRKVdMBPq)2025-01-07 14:00:38
          앵커 실수! >>16으로 처리해주세요!
            • 46히무로주 (aIpovUkR7e)2025-01-07 15:29:53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진행 진짜 몰입 잘되어서 재밌었고... 다른 캐릭터들도 되게 매력 넘쳤습니다 흐흐

              좋은 밤들 되시길!
                • 78히무로주 (aIpovUkR7e)2025-01-08 09:46:06
                  또 앵커 실수! >>77>>65로 처리해주세요!
                    • 106히무로주 (aIpovUkR7e)2025-01-08 11:46:59
                      다들 반가워요
                      이 북적한 taste... 그리고 그럴수록 캡틴은 갈려나가게 되겠지요 흐흐흐
                        • 110히무로주 (aIpovUkR7e)2025-01-08 12:08:20
                          그나저나 일상... 어떻게 하게 될지도 좀 궁금하네요
                          그냥 우연히 신카마쵸 어딘가에서 만나게 된다, 도 괜찮을거 같고...

                          아예 용과 같이 7~8편의 서바이버 바 같은 공통적인 아지트가 생...기는건 역시 재미는 있겠지만 다들 소속도 달라질거 같으니 힘들거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 121히무로주 (aIpovUkR7e)2025-01-08 12:38:16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천천히 이어드릴테니 무리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 155히무로주 (/L8RaUyrw.)2025-01-09 04:11:49
                                  다들 든든한 점심 드셨길 바랍니다!
                                    • 190히무로주 (/L8RaUyrw.)2025-01-09 08:39:40
                                      저는... 반대로 용과 같이를 최근까지도 플레이 하던 중이라, 척 보고 '고쿠도의 시간이다!!' 하며 득달같이 찾아왔지...만

                                      막상 또 야쿠자 출신 캐릭터는 누군가가 하지 싶어서, 원작에 등장하는 몇몇 캐릭터들에서 따와 지금의 히무로가 되었습죠 허허
                                        • 191히무로주 (/L8RaUyrw.)2025-01-09 08:43:13
                                          Tmi 문답은... 올려주신 질문들로 올리면 될까요!
                                            • 194히무로주 (/L8RaUyrw.)2025-01-09 09:01:30
                                              히무로의 TMI 문답은...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그냥 별 생각 없이 웃어넘길 수 있는 코미디나, 그냥 앞뒤없이 다 때려부수는 액션.
                                              반대로 추리물이나 범죄 스릴러 같은건 질색이다. 영화를 영화로 볼 수가 없어서 원...

                                              최근 신경쓰이는 건?
                                              마시긴 자주 마셨는데, 주량이 오히려 줄어서 걱정이야. 몸이 엄청나게 망가지긴 했나본데.
                                              역시, 근육 트레이닝이나 런닝을 해야 하나?

                                              컴플렉스가 있다면?
                                              전 형사라고 밝히면 하나같이 선물로 단팥빵을 주는게 컴플렉스야. 아니, 간식을 선물받는건 좋은데... 다들 형사물을 너무 많이 본거 같단 말이지. 굳이 싫어하는건 아닌데, 맨날 그것만 받는건 좀...
                                                • 195히무로주 (/L8RaUyrw.)2025-01-09 09:02:12
                                                  그리고 오늘 진행 중에 카타나를 얻었는데...

                                                  그때, 순간적이지만 '이름을 히무로 아키라가 아니라 히무로 야스오나 켄신 같은걸로 할걸 그랬나' 하는 잡생각을 했답니다
                                                    • 220히무로주 (/L8RaUyrw.)2025-01-09 13:03:15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도 흥미진진한 진행 감사드립니다!
                                                        • 232히무로주 (/L8RaUyrw.)2025-01-09 15:30:18
                                                          치와와 유사... 귀여울지도...
                                                            • 252히무로주 (EI9mAN8OUi)2025-01-10 05:49:37
                                                              >>218

                                                              역시나. 사쿠라바라고 이름을 밝힌 남자는 흑도연회의 나름 조장을 해먹을 정도의 야쿠자였다. 하긴, 꼬붕 정도가 와서 나한테 이런 소리를 할 리도 만무하지만.

                                                              야쿠자와는 구태여 얽히지 않겠다는 선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잠시 고민하던 순간, 전화를 받은 사쿠라바의 표정이 심각해지는 것을 눈치챈다. 예사로운 일은 아닌가보군. 하지만 그것도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

                                                              "그럼 결국 민간 병원 앞에서 행패를 부렸다는 소리 아닌가? 어지간히 막나가는 자식들인가본데..."

                                                              아무리 야쿠자들의 전쟁터나 마찬가지인 신카마쵸라 하더라도, 폭대법이 눈 시퍼렇게 떠 있는 이상 그런 곳에서 난리를 피우는 놈들은 거의 없었다. 경찰력이 약해졌니 어쩌니 해도, 그정도로 막나가는 일은 여지껏 본 적이 없던 것 같은데...

                                                              얼마 안 남은 맥주를 얼른 뱃속에 털어놓고, 스탠드 의자에서 내려와 술집 밖으로 향하려고 한다.
                                                                • 253히무로주 (EI9mAN8OUi)2025-01-10 05:50:44
                                                                  >>252 크아악 작성 실수

                                                                  마지막 부분에
                                                                  "가자." 라고 덧붙였다고도 해두겠습니다...
                                                                    • 254히무로주 (EI9mAN8OUi)2025-01-10 05:51:12
                                                                      푹 쉬시고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 396히무로주 (q2vjxHLcYS)2025-01-11 15:07:23
                                                                          좋은 밤입니다!
                                                                          ChamchiJS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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