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16 (1001)
◆98sTB8HUy6
2025년 1월 8일 (수) 오후 01:26:30 -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12:38:27
2025년 1월 8일 (수) 오후 01:26:3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17:50
혹시 모르니까 임시 어장으로 사용할 겸 어장 올리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27:18
슉슉 아임엠닌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27:37
파티통합레스랑 여선이 진행 반응은 좀 있다 통합할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0:40
안착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1:34
현 상황
부활 시술 성공 했으니 알렌 행동 가능
다만 여선이랑 똑같이 체력이 10%미만임!!! (정확히는 3%였던가)
린린은 버서크화 시도 레스 올림
부활 시술 성공 했으니 알렌 행동 가능
다만 여선이랑 똑같이 체력이 10%미만임!!! (정확히는 3%였던가)
린린은 버서크화 시도 레스 올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2:13
오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2:18
알렝이 2%충전댔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3:05
그게 레스를 미리 처리해주신거라 린반응이 나오고 나서 쓸 수 있는건지.
아니면 턴이 살짝 지나가서 제가 다시 행동이 가능한지 모르겠어서 일단 쓰는건 보류해둿어용
아니면 턴이 살짝 지나가서 제가 다시 행동이 가능한지 모르겠어서 일단 쓰는건 보류해둿어용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3:25
2%로구나.
....복숭아맛.
ㅎ...
독종 발동하기 딱 좋은 타이밍인 것 같고... 음.... 여선이는 뭘 할지 모르겠네. 린린은 풀컨디션이지?
....복숭아맛.
ㅎ...
독종 발동하기 딱 좋은 타이밍인 것 같고... 음.... 여선이는 뭘 할지 모르겠네. 린린은 풀컨디션이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3:51
아 레스를 미리 처리한거야??? 몰랐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4:20
알렌도 진행 레스 적으면 될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5:13
앗 그랬었죠. 맞아요...들으니까 생각이 났어요.
여선이는 이번 턴에 부활시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처리해주신 것 같아요.
여선이는 이번 턴에 부활시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처리해주신 것 같아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5:24
여선(처리됨)
어쨌거나. 치료를 하려 했는데...
알렌씨가 코드블루가 떠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알렌씨가 워리어로써 본분을 다하였지만(*어쩌면 알렌씨가 그 받아침을 시도하지 않았다면 제가 휩쓸렸으리라는 상상은 어렵지 않으며, 그 가능성이 없었다고 할 순 없었을지도요?) 아쉬운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마츠시타 씨가.. 보호를 하거나 혹은 심장을 제거하거나 혹은.. 다른 것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심장이 또다시 방해할 수도 있으니. 집행을 시도해야겠습니다. 원래 고사성어에도 있지 않나요? 그러니...
#부활시술을 알렌에게 시도하려 합니다.
//저는 이렇게...일거 같네요!
반응
목을 짚어 호흡을 확인하고, 의념을 이용하여 신체의 상태를 확인.
숨이 완전히 끊어졌고 심장 역시 멈춘 상태. 일반적인 의학에서 말하는 사망에 정확히 들어맞는 상황입니다.
바깥에서라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 전기 마사지로 심장이 유순해지게 두들겨서 살려보려고 하지만. 슬프게도 그런 농담이 통할 시간은 아닙니다.
재미를 잠시 포기하고, 여선은 알렌의 심장이 있는 부근에 손을 올립니다.
치유의 의념. 의념은 보편적인 성질을 지니기 때문에 속성이나 힘에 의해 그 성질이 변화하기 마련이지만 치유의 의념은 그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분야에 속합니다.
어떻게 상처를 치료하고, 어떻게 이계의 것들을 분석하고.
숨 멎은 이들에게도 그 의념의 흔적이 남은 한 살려낼 수 있는가.
그 의미에 대해서는 여선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은 하는 것.
그 무모함이야말로 의념시대의 의사들에게 필요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여선의 팔을 타고 백색의 나선이 천천히 알렌의 심장으로 파고듭니다.
그 나선은 심장을 박동시키고, 쳐내어 거칠게 뛰게 만듭니다.
알렌의 입에서, 고통을 감수하는 작은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나선은 더욱 거세게 알렌의 신체에 파고듭니다.
죽음으로써 기능을 잃은 것들을 파괴하고, 다시 만들어내고.
죽음으로써 생겨난 것들을 파괴하고,
죽음이라는 요소가 이뤄내는 결과를 하나하나 무시해버리며.
마침내.
쿨럭,...
알렌의 입에서 붉은 피가 터져나옵니다.
부활시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였습니다.
현재 알렌의 체력은 약 2%입니다!
린
그녀를 둘러싼 세계는 세세하고 가느다란 줄로 이루어진 거미줄 같았다. 얼핏 부드럽고 유약해보이기도 한 정교한 흐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금방이라도 목을 조일지도 모르는 첨예한 칼날이자 그녀를 가두는 울이었다.
"왜 삶은 소중한 것일까요?"
거미줄이 떨린다. 부드럽게 보이지 않는 망을 펼치고 주위를 감싸고 있던 그녀의 기묘하고도 잔혹한 세계가 흔들린다. 자신을 가두는 정교한 흐름에 맞추어 부드럽고 유려한 움직임을 보였던 의념의 파동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대는 신이기에 생각해본 적이 없을것이어요. 왜 자신은 살아있는 것일까, 죽음으로 향해가기만 하는 덧없는 여정속에서 한없이 고통받아야 하는가."
그의 숨이 잠시나마 멈추었다. 나시네는 소중한 이를 또 다시 한 번 대항할 수 없는 불합리에게 잃을 뻔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하여금 그 잔인한 흐름속에서 사라져만 가는 마음을 보아야 하는가. 삶과 죽음은 무엇인가. 죽음은 왜 이토록 잔혹한 것인가. 죽음을 피하고 계속하여 생의 아쉽고 덧없는 면을 채우고 채우며 끝없이 바라던 바를 갈구할 수는 없는 것일까."
"하지만 생은 죽음이 있기에 완성되는 것이옵니다. 죽음이 있기에 우리는 한 번인 생에서 이토록 발버둥치는 것이니. 너무나도 뻔하고 허무한 답이었을까요?"
의념각성자에게 조울증이나 우울증, 혹은 각종 정신질환은 드물게 관찰된다고 한다. 상태창의 보조에 힘입어 각성자 자체의 강인함에 더해진 각종 멘탈 관리 기술이 합쳐진 결과물이었다. 그럼에도 하야시시타 나시네의 정신력은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소녀는 복수를 바라여요. 하지만 다만 이는 적의 죽음을 뜻하는 것이 아닌, 신께 사명을 받은 자로서 그 자가 약탈한 삶과 남용한 죽음의 대가를 가져가는 것일 뿐. 그렇기에 소녀의 아버지를 부정하는 힘을 빌려 이루게 된다면 행위자체가 언어도단이며 그 순간 소녀의 복수는 복수가 아닌 그저 과격한 감정풀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린답니다."
"그렇게 되게 할 수는 없사와요."
정신이 나약하기에 더 냉정하게 행동하려고 했다. 이성과이라는 감옷과 망각이라는 가면으로 폭발할 것 같은 감정과 쓰러지고 싶은 마음을 감싸고 감싸 그녀는 이 자리에, 자신과 제 사랑과 동료를 부정하는 신성이라는 새롭게 생긴 거미줄 아래 서있었다.
"끝없이 무한하게 갈구하기만 하는 생에서 어떤 충만감이 존재할 수 있겠사옵니까. 한없이 덧없게 흘러가는 과거에 대한 후회와, 멈춘 오늘에 대한 고독, 오지 않는 내일에 대한 채울 수 없는 욕망만이 남을 뿐일지니."
"이는 더 이상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이미 죽어버린 자나 마찬가지어요."
그렇기에 한 번 자신을 감싸던 제약을 떨쳐낸다면 누구보다도 감정의 고조를 흉내내기 쉬울 것이다.
거미줄을 끊어낸다. 모든 것을 잊는다. 오로지 하나만 바라본다. 눈 앞에 둔 적을 향해 칼날을 겨눈다.
"그렇기에 죽음이란, 흉내내서는 안 될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진실이랍니다."
심장이, 생을 상징하는 박동이 솟구친다. 가는 길 하나 하나에 죽음이 따르고 마침내 죽음의 신을 모시게 된 소녀가 깊은 절망을 앞에 두고서 나긋하게 미소를 짓는다. 마츠시타 린을 둘러싼 의념의 흐름이 폭발하듯 요동친다.
- 나는 죽음의쥬도 제사장으로서 눈 앞에 둔 힘을 부정하겠다.
#버서크, 준 망념화를 이용하여 알렌이 회복될 동안 심장을 대신 막아섭니다.
//(대충 녹아내리는 이모지)
어쨌거나. 치료를 하려 했는데...
알렌씨가 코드블루가 떠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알렌씨가 워리어로써 본분을 다하였지만(*어쩌면 알렌씨가 그 받아침을 시도하지 않았다면 제가 휩쓸렸으리라는 상상은 어렵지 않으며, 그 가능성이 없었다고 할 순 없었을지도요?) 아쉬운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마츠시타 씨가.. 보호를 하거나 혹은 심장을 제거하거나 혹은.. 다른 것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심장이 또다시 방해할 수도 있으니. 집행을 시도해야겠습니다. 원래 고사성어에도 있지 않나요? 그러니...
#부활시술을 알렌에게 시도하려 합니다.
//저는 이렇게...일거 같네요!
반응
목을 짚어 호흡을 확인하고, 의념을 이용하여 신체의 상태를 확인.
숨이 완전히 끊어졌고 심장 역시 멈춘 상태. 일반적인 의학에서 말하는 사망에 정확히 들어맞는 상황입니다.
바깥에서라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 전기 마사지로 심장이 유순해지게 두들겨서 살려보려고 하지만. 슬프게도 그런 농담이 통할 시간은 아닙니다.
재미를 잠시 포기하고, 여선은 알렌의 심장이 있는 부근에 손을 올립니다.
치유의 의념. 의념은 보편적인 성질을 지니기 때문에 속성이나 힘에 의해 그 성질이 변화하기 마련이지만 치유의 의념은 그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분야에 속합니다.
어떻게 상처를 치료하고, 어떻게 이계의 것들을 분석하고.
숨 멎은 이들에게도 그 의념의 흔적이 남은 한 살려낼 수 있는가.
그 의미에 대해서는 여선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은 하는 것.
그 무모함이야말로 의념시대의 의사들에게 필요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여선의 팔을 타고 백색의 나선이 천천히 알렌의 심장으로 파고듭니다.
그 나선은 심장을 박동시키고, 쳐내어 거칠게 뛰게 만듭니다.
알렌의 입에서, 고통을 감수하는 작은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나선은 더욱 거세게 알렌의 신체에 파고듭니다.
죽음으로써 기능을 잃은 것들을 파괴하고, 다시 만들어내고.
죽음으로써 생겨난 것들을 파괴하고,
죽음이라는 요소가 이뤄내는 결과를 하나하나 무시해버리며.
마침내.
쿨럭,...
알렌의 입에서 붉은 피가 터져나옵니다.
부활시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였습니다.
현재 알렌의 체력은 약 2%입니다!
린
그녀를 둘러싼 세계는 세세하고 가느다란 줄로 이루어진 거미줄 같았다. 얼핏 부드럽고 유약해보이기도 한 정교한 흐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금방이라도 목을 조일지도 모르는 첨예한 칼날이자 그녀를 가두는 울이었다.
"왜 삶은 소중한 것일까요?"
거미줄이 떨린다. 부드럽게 보이지 않는 망을 펼치고 주위를 감싸고 있던 그녀의 기묘하고도 잔혹한 세계가 흔들린다. 자신을 가두는 정교한 흐름에 맞추어 부드럽고 유려한 움직임을 보였던 의념의 파동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대는 신이기에 생각해본 적이 없을것이어요. 왜 자신은 살아있는 것일까, 죽음으로 향해가기만 하는 덧없는 여정속에서 한없이 고통받아야 하는가."
그의 숨이 잠시나마 멈추었다. 나시네는 소중한 이를 또 다시 한 번 대항할 수 없는 불합리에게 잃을 뻔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하여금 그 잔인한 흐름속에서 사라져만 가는 마음을 보아야 하는가. 삶과 죽음은 무엇인가. 죽음은 왜 이토록 잔혹한 것인가. 죽음을 피하고 계속하여 생의 아쉽고 덧없는 면을 채우고 채우며 끝없이 바라던 바를 갈구할 수는 없는 것일까."
"하지만 생은 죽음이 있기에 완성되는 것이옵니다. 죽음이 있기에 우리는 한 번인 생에서 이토록 발버둥치는 것이니. 너무나도 뻔하고 허무한 답이었을까요?"
의념각성자에게 조울증이나 우울증, 혹은 각종 정신질환은 드물게 관찰된다고 한다. 상태창의 보조에 힘입어 각성자 자체의 강인함에 더해진 각종 멘탈 관리 기술이 합쳐진 결과물이었다. 그럼에도 하야시시타 나시네의 정신력은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소녀는 복수를 바라여요. 하지만 다만 이는 적의 죽음을 뜻하는 것이 아닌, 신께 사명을 받은 자로서 그 자가 약탈한 삶과 남용한 죽음의 대가를 가져가는 것일 뿐. 그렇기에 소녀의 아버지를 부정하는 힘을 빌려 이루게 된다면 행위자체가 언어도단이며 그 순간 소녀의 복수는 복수가 아닌 그저 과격한 감정풀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린답니다."
"그렇게 되게 할 수는 없사와요."
정신이 나약하기에 더 냉정하게 행동하려고 했다. 이성과이라는 감옷과 망각이라는 가면으로 폭발할 것 같은 감정과 쓰러지고 싶은 마음을 감싸고 감싸 그녀는 이 자리에, 자신과 제 사랑과 동료를 부정하는 신성이라는 새롭게 생긴 거미줄 아래 서있었다.
"끝없이 무한하게 갈구하기만 하는 생에서 어떤 충만감이 존재할 수 있겠사옵니까. 한없이 덧없게 흘러가는 과거에 대한 후회와, 멈춘 오늘에 대한 고독, 오지 않는 내일에 대한 채울 수 없는 욕망만이 남을 뿐일지니."
"이는 더 이상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이미 죽어버린 자나 마찬가지어요."
그렇기에 한 번 자신을 감싸던 제약을 떨쳐낸다면 누구보다도 감정의 고조를 흉내내기 쉬울 것이다.
거미줄을 끊어낸다. 모든 것을 잊는다. 오로지 하나만 바라본다. 눈 앞에 둔 적을 향해 칼날을 겨눈다.
"그렇기에 죽음이란, 흉내내서는 안 될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진실이랍니다."
심장이, 생을 상징하는 박동이 솟구친다. 가는 길 하나 하나에 죽음이 따르고 마침내 죽음의 신을 모시게 된 소녀가 깊은 절망을 앞에 두고서 나긋하게 미소를 짓는다. 마츠시타 린을 둘러싼 의념의 흐름이 폭발하듯 요동친다.
- 나는 죽음의쥬도 제사장으로서 눈 앞에 둔 힘을 부정하겠다.
#버서크, 준 망념화를 이용하여 알렌이 회복될 동안 심장을 대신 막아섭니다.
//(대충 녹아내리는 이모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6:24
>>11 알렌은 캡에게 물어보는 쪽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7:18
>>14 확실히 그편이 좋겠군요!(끄덕)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9:08
그럼 알렌 - 행동불가
여선 - 알렌 부활 시술
린린 - 버서크 시도
이걸로 끝 아냐?
여선 - 알렌 부활 시술
린린 - 버서크 시도
이걸로 끝 아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40:55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54:08
>>17 작성자 아이디 옆의 </>을 누르면 입력한 대로의 코드가 그대로 보여요.
이 상태에서 복사하시면 일일히 루비나 투명글씨 같은걸 새로 입력하실 필요가 없다는 첨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용!
이 상태에서 복사하시면 일일히 루비나 투명글씨 같은걸 새로 입력하실 필요가 없다는 첨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용!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57:47
오 팁 고마워~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2:01:07
분쇄를 너무 일찍 썼나 싶기도 합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2:08:30
그래도 쓰긴 써야했어요.
죽심태한테 직접 대미지 딜링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찬스였으니까용!
그리고 이번 턴엔 너무 센 공격까진 하지 않아도 될지도요.
혹시나 멋모르고 극딜했는데 반격기라든가 피해량에 비례해 뭔가 하는 게 있다면 큰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용?? 왜지...아. 이번 턴에 등장만 하고 공격은 안해서 그렇군요...!
죽심태한테 직접 대미지 딜링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찬스였으니까용!
그리고 이번 턴엔 너무 센 공격까진 하지 않아도 될지도요.
혹시나 멋모르고 극딜했는데 반격기라든가 피해량에 비례해 뭔가 하는 게 있다면 큰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용?? 왜지...아. 이번 턴에 등장만 하고 공격은 안해서 그렇군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2:08:36
쓸 수 있을 떄 쓰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2:28:04
저 슬슬 자러 갈거라...
생각해보시고 레스 남겨주시면 제가 보고 통합해서 올릴게요!
모두들 굳밤되세요!
생각해보시고 레스 남겨주시면 제가 보고 통합해서 올릴게요!
모두들 굳밤되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2:30:44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2:45:32
다들 잘자요오~
저도 조금만 있다가 자야겠어요..
저도 조금만 있다가 자야겠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2:54:42
여선주, 혹시 범인에 대한 증거를 전부 찿았을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1:06:32
음... 네..! 다른 사람들이 범인이 아닌 이유가 다 찾아졌고..
마지막으로 가위 사이에 미세한 하얀 머리카락 조각까지 찾으면요!
마지막으로 가위 사이에 미세한 하얀 머리카락 조각까지 찾으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1:08:09
4번 방 손님이 확실하군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1:10:20
어.범.4(?)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1:28:08
저도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1:56:15
잘자요 알렌주~ 저도 자야겠네용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49:52
기이한... 트럼펫? 과도 비슷한 소리.
그러나 거기서 들려오는 건 너무나도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음률들이었다.
"무대에서 끌어내려놨더니만."
기어이 우리를 무대에 세우겠다고 저 꼬락서니를 하고 있구나.
#파티의 상태를 살피고, 상대와의 탐색전을 이어나갑니다.
그러나 거기서 들려오는 건 너무나도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음률들이었다.
"무대에서 끌어내려놨더니만."
기어이 우리를 무대에 세우겠다고 저 꼬락서니를 하고 있구나.
#파티의 상태를 살피고, 상대와의 탐색전을 이어나갑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1:11
갱싱갱싱~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39:31
안녕하세요.
자동저장때문에 인증코드를 까먹어서 온갖 인증코드를 시도해봤던 캡틴입니다.
청년치매 이대로 괜찮은가
자동저장때문에 인증코드를 까먹어서 온갖 인증코드를 시도해봤던 캡틴입니다.
청년치매 이대로 괜찮은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46:07
뱌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46:26
청년치매..에엣.. 요즘 저도 그런거같아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54:31
모하모하여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6:30:3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4
바쁘게 살다보면....신경쓸 것도 많고 그러면...그럴수도 있죠...🥲
저도 비슷하게 집안에서 작은 물건 한 번씩 잃어버려요...
>>34
바쁘게 살다보면....신경쓸 것도 많고 그러면...그럴수도 있죠...🥲
저도 비슷하게 집안에서 작은 물건 한 번씩 잃어버려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6:31:17
여러분 저희 행동순서
강산이(버프) - 한결이 - 토리 - 진
이렇게 가면 될까요!
강산이(버프) - 한결이 - 토리 - 진
이렇게 가면 될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6:40:07
ㅇ...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6:46:58
한결주랑은 엇갈린 거 같으니 그럼 그렇게 갈게용!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6:48:15
situplay>2993>782
행동 순서 : 강산-한결-토리-진
한결의 일격과 무대의 2막. 이를 강산의 입꼬리가 비뚜름하게 불만스러운 선을 그었다.
살아있는 것은 다행인 일이나 이런 '남의 무대'에 놀아나게 된 것- 그리고 그게 현재까지는 최선이었다는 것이 거슬리는 것이다. 게다가 하필 다음 차례로 무대에 오른 것이 애매하게 자신을 닮아서, 더.
아마 이 무대를 망치고 싶다-아군을 빛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죄 짜부라트리고 싶은 그 순간의 마음만큼은 한결과 일치했을 것이다.
이 다음으로 자아내기 시작한 가락에 담긴 슬픔은 단순히 처지를 비관함이 아니다.
주변으로 번져나가는 반짝임과 곡에 실리는 뉘앙스, 눈매를 치켜뜨는 강산의 표정이 의도하고 의미하는 것은 하나일 터다.
이 정도의 슬픔으로는 쉽사리 우리를 꺾을 수 없다-.
그러니 와봐라.
#강산 : 멀티캐스팅.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합니다.
동시에 기술 '패전전령가'를 사용, 아군에게 체력 버프를 부여 시도합니다.
기이한... 트럼펫? 과도 비슷한 소리.
그러나 거기서 들려오는 건 너무나도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음률들이었다.
"무대에서 끌어내려놨더니만."
기어이 우리를 무대에 세우겠다고 저 꼬락서니를 하고 있구나.
#한결 : 파티의 상태를 살피고, 상대와의 탐색전을 이어나갑니다.
무대 위에서 배우들은 그에 걸맞는 역이라는 옷을 입는다. 아, 당신이 우리에게 씌우려고 하는 천은 무슨 색을 띄고 있는가?
인간의 형태조차 하지 못한 『』가 구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사람이 써내려간 동화와는 본질부터가 다르다.
- 쉬, 쉬... 착하지. 눈을 감으면 「우리」는 함께 할 수 있어.
그렇게 말해준다면,
당신의 연극에 어울려 줄 수도 있었을 터인데.
“ 싫다. ”
나도, 너도.
그렇기에 우리는,
“ 나, 이 무대. 망칠래. ”
#토리 : 파티원 전체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전원이 불가능하다면 진 류 단일로.
행동 순서 : 강산-한결-토리-진
한결의 일격과 무대의 2막. 이를 강산의 입꼬리가 비뚜름하게 불만스러운 선을 그었다.
살아있는 것은 다행인 일이나 이런 '남의 무대'에 놀아나게 된 것- 그리고 그게 현재까지는 최선이었다는 것이 거슬리는 것이다. 게다가 하필 다음 차례로 무대에 오른 것이 애매하게 자신을 닮아서, 더.
아마 이 무대를 망치고 싶다-아군을 빛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죄 짜부라트리고 싶은 그 순간의 마음만큼은 한결과 일치했을 것이다.
이 다음으로 자아내기 시작한 가락에 담긴 슬픔은 단순히 처지를 비관함이 아니다.
주변으로 번져나가는 반짝임과 곡에 실리는 뉘앙스, 눈매를 치켜뜨는 강산의 표정이 의도하고 의미하는 것은 하나일 터다.
이 정도의 슬픔으로는 쉽사리 우리를 꺾을 수 없다-.
그러니 와봐라.
#강산 : 멀티캐스팅.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합니다.
동시에 기술 '패전전령가'를 사용, 아군에게 체력 버프를 부여 시도합니다.
기이한... 트럼펫? 과도 비슷한 소리.
그러나 거기서 들려오는 건 너무나도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음률들이었다.
"무대에서 끌어내려놨더니만."
기어이 우리를 무대에 세우겠다고 저 꼬락서니를 하고 있구나.
#한결 : 파티의 상태를 살피고, 상대와의 탐색전을 이어나갑니다.
무대 위에서 배우들은 그에 걸맞는 역이라는 옷을 입는다. 아, 당신이 우리에게 씌우려고 하는 천은 무슨 색을 띄고 있는가?
인간의 형태조차 하지 못한 『』가 구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사람이 써내려간 동화와는 본질부터가 다르다.
- 쉬, 쉬... 착하지. 눈을 감으면 「우리」는 함께 할 수 있어.
그렇게 말해준다면,
당신의 연극에 어울려 줄 수도 있었을 터인데.
“ 싫다. ”
나도, 너도.
그렇기에 우리는,
“ 나, 이 무대. 망칠래. ”
#토리 : 파티원 전체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전원이 불가능하다면 진 류 단일로.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6:49:20
오전내내 뒹굴고 있다가 밀린 집안일 하고 중간중간 밥 먹고...그러고나서 보니 이 시간이네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6:49:33
모두 어서오세용~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7:49:30
아니 시트어장 갱신되서 누구 복귀했나 했는데 분탕이 복귀한 거였지 뭐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7:52:22
캡틴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7:56:48
캡하여요~ 어엇.. 그랬군용..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8:00:15
(반응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 차깨비찻집이나 돌리고 있었던 사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8:34:15
나.님
졸림
졸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8:35:08
Zara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8:41:47
똘이주 린주 안녕하세요.
혹시 밖이신가요...!
집이고 급한일 없으면 좀 쉬세용.
혹시 밖이신가요...!
집이고 급한일 없으면 좀 쉬세용.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8:48:15
다들 어서오세용~
집이시면 쉴 수 있기를...!
집이시면 쉴 수 있기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0:28:58
으으윽 오늘은 갑자기 졸려와서.. 다들 잘자욧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0:32:35
안녕히 주무세용.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0:47:16
저도 쉬러 가봅니당.
다들 굳밤 되세요!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12:06:03
아임홈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1:00:13
얘들아
일어나
일어나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1:10:40
일어나아아아아아
모하여요~
바게트샌드위치.. 맛있긴했지만 그뿐이다(?)
모하여요~
바게트샌드위치.. 맛있긴했지만 그뿐이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1:12:04
나.님은
닭갈비 먹었삼
닭갈비 먹었삼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1:14:07
닭갈비! 맛있었겠어용.
빵집 찾아서 시켜봤는데 샌드위치는 잠봉만 다시 시도해볼 거 같은데 다른 패스츄리류는 다 괜찮아보이더라고요~
빵집 찾아서 시켜봤는데 샌드위치는 잠봉만 다시 시도해볼 거 같은데 다른 패스츄리류는 다 괜찮아보이더라고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1:16:01
빵
바삭한게
취향이야?
바삭한게
취향이야?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1:29:19
빵... 바삭한 게 좋은 거 같긴 해요~
에그타르트도 홍콩식보다는 패스츄리 류가 좋은 거 같구요
토리주는요?!
에그타르트도 홍콩식보다는 패스츄리 류가 좋은 거 같구요
토리주는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1:33:22
뭐
에그타르트가
종류가
있다고?????????
에그타르트가
종류가
있다고?????????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1:34:06
나.님
음...
있으면 다 먹음
그래서 몰루...
그...
치아바타같은
쫄깃한거
더 좋아하긴
해
음...
있으면 다 먹음
그래서 몰루...
그...
치아바타같은
쫄깃한거
더 좋아하긴
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1:41:36
에그타르트 보통 홍콩식(타르트지 느낌)이랑 포르투갈 마카오식(페스츄리. kfc에그타르트같이) 뭐 이렇게 나뉜다고 들었어용.
치아바타는.. 잘 안 접해본 거 같아요.
혼자사는 사람에게 치아바타는 너무 컸다(?)
쫄깃하다...(이빵집에도 파는 거 같긴 함)
치아바타는.. 잘 안 접해본 거 같아요.
혼자사는 사람에게 치아바타는 너무 컸다(?)
쫄깃하다...(이빵집에도 파는 거 같긴 함)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6:30:13
스트레스 잔뜩 받아서 빵 시켰어,...... 나는 돼지야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6:39:00
빵 맛있어욧! 저도 돼지되겠어요(페이스트리이기까지 함)(?)
토고주도 어서오세욤
토고주도 어서오세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7:56:35
오늘의 저녁. 냠냠. 내일은 많이 걸어야 하나...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9:30:1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빵 맛있죠...
저도 치아바타 좋아하는 편이에요! 폭신쫄깃...
빵 맛있죠...
저도 치아바타 좋아하는 편이에요! 폭신쫄깃...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9:32:11
강하여요~
치아바타는 손이 잘 안가더라고용..왠지 큰 느낌이라 그런가... 혼자사는 이의 비애에요(?)
치아바타는 손이 잘 안가더라고용..왠지 큰 느낌이라 그런가... 혼자사는 이의 비애에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9:36:22
가족 있어도
혼자
다 먹어
나도
돼지일지도?
혼자
다 먹어
나도
돼지일지도?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9:36:47
여선주 안녕하세요.
제가 본 건 제기준 한 두세번 먹을 정도 크기였던 거 같은데...(타블렛PC만한 너비였던 거 같은..?)
빵집마다 크기가 다른걸까요옹...?
제가 본 건 제기준 한 두세번 먹을 정도 크기였던 거 같은데...(타블렛PC만한 너비였던 거 같은..?)
빵집마다 크기가 다른걸까요옹...?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9:39:17
똘이주도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저도 예전에 아부지랑 같이 살 때 일이 생각나네요. 아부지가 어디서 바질이랑 올리브가 든 치아바타를 갖고 들어오셨는데 다른 가족들 다 한번 맛만 보고 말던 걸 저 혼자만 입맛에 맞아서 결국 제가 다 먹은 기억이...
그러고보니 저도 예전에 아부지랑 같이 살 때 일이 생각나네요. 아부지가 어디서 바질이랑 올리브가 든 치아바타를 갖고 들어오셨는데 다른 가족들 다 한번 맛만 보고 말던 걸 저 혼자만 입맛에 맞아서 결국 제가 다 먹은 기억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9:41:18
얘기하니까 간만에 먹고 싶어졌어요.
연휴동안 로컬 빵집에 들러봐야겠네요.
연휴동안 로컬 빵집에 들러봐야겠네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9:43:51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06:56
그 타블렛 피씨만한 크기가 엄청 큰 느낌이어서요! 두세번 먹는다는 것 자체가 제겐 너무 큰 느낌이에욧..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07:03
토리주도 리하여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14:14
아. 한 끼에 많이 안 드시거나 빵은 간식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시라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어요...저는 아침점심에 밥 차려먹기 귀찮은데 잘됐다고 커피나 우유를 같이 마시면서 뜯어먹었었네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21:02
참...생각해보니 일상을 너무 오래 안돌렸던가요...
일상하실 분 계신가용..!
일상하실 분 계신가용..!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22:41
크아악. 일상은 가능한데 너무 자주 돌린 걸까욧...?!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24:39
예전에도 그랬는데에... 아침을 안먹어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어용.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28:20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34:21
윤성주는 되게.. 텀이 길고.. 알렌이랑 하는 건 마지막에 가까운 느낌이라.. 아마 괜찮을 거에용!
다만 오늘은 조금 일찍 잘 수도 있어요..
다만 오늘은 조금 일찍 잘 수도 있어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42:00
>>83
엇....그럼 지금은 좀 애매하려나요?
벌써 10시 30분이라....
그러면 나중에 다시 구해봐야겠네요.
소재도 좀 생각해보고요!
엇....그럼 지금은 좀 애매하려나요?
벌써 10시 30분이라....
그러면 나중에 다시 구해봐야겠네요.
소재도 좀 생각해보고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44:05
그럴수도 있겠네요~
소재생각도 좋지요..!
소재생각도 좋지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4:28
situplay>2993>330
....이거 제 멘탈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소재를 잘 골라본다면 한번 정도는 이쪽 배경으로 돌릴 수 있을 거 같
기는개뿔이역시무리였다.
차라리 제가 남들처럼 글을 대충 읽는 편이었더라면 감당할 수 있었을가요....
....이거 제 멘탈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소재를 잘 골라본다면 한번 정도는 이쪽 배경으로 돌릴 수 있을 거 같
기는개뿔이역시무리였다.
차라리 제가 남들처럼 글을 대충 읽는 편이었더라면 감당할 수 있었을가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5:58
어...그 대충 읽는다...가 성의없이 읽는다가 아니라 몰입을 얕게 하는 편이었다면........
그런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입니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8:00
뭔가 떠올리긴 했는데 이 설정이 잇을법한 설정인가를 어림잡아보기 위해 situplay>2993>329를 다시 읽어본 순간 도로 잊어버렸습니다 우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9:32
레이저 쏘는 갑각류 한마리면 복권 6개당첨급이라니..!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3:12
....즉 본래 설정대로라면 더 강하고 더 까다로운 적이 더 몰려왔을 가능성이 높단 거겠죠오.
제가 생각한 건 잠든 인원들을 습격하는 기생형 게이트...로...
기지에서 한번 잠든 후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망념화하거나, 억지로 깨우면 폭주하거나 게이트 및 몬스터에 조종당하게 되어버리는 일이 생겨서, 강산이의 정신회복 마도+여선이의 천운과 의료적 지식으로 원인을 조사한 후 보이지 않는 적을 처치하는 상황...을 생각했는데요 역시저한테피폐물은메인시나리오로충분한거같아요.
그래서...포기;...
원하신다면 이 소재는 다른 분이랑 돌리실 때 쓰셔도 됩니다....!
제가 생각한 건 잠든 인원들을 습격하는 기생형 게이트...로...
기지에서 한번 잠든 후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망념화하거나, 억지로 깨우면 폭주하거나 게이트 및 몬스터에 조종당하게 되어버리는 일이 생겨서, 강산이의 정신회복 마도+여선이의 천운과 의료적 지식으로 원인을 조사한 후 보이지 않는 적을 처치하는 상황...을 생각했는데요 역시저한테피폐물은메인시나리오로충분한거같아요.
그래서...포기;...
원하신다면 이 소재는 다른 분이랑 돌리실 때 쓰셔도 됩니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5:49
그아아악 엄청난 소재네욧...
써도 좋다면 감사히(?!)
써도 좋다면 감사히(?!)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0:20
그와중에도 이 정도면 재미도 있고 배경에도 어울리겠다.는 생각은 햇
으나
막상 이 스케일대로 직접 돌리면 제가 감당하기 힘들 거 같다는 생각도 같이들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방생이네요.
으나
막상 이 스케일대로 직접 돌리면 제가 감당하기 힘들 거 같다는 생각도 같이들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방생이네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5:08
방생... 으윽 미국가재.. 마라롱샤(?)(농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8:11
아임홈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9:38
알하알하여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0:56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6:15
당신은
집
집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7:28
안녕하세요 토리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5:52
똘이주 이시간에는 오랜만인듯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7:29
모하여요~ 저는 곧 자야겠네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7:58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9:13
오!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9:25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4:02
(일댈썰 팝그작...)
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8:36
저도 자러 갑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9:24
나는야..... 심심이라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44:10
ZARA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50:57
자기 시러...... 시러시러1!!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54:19
잠깐갱싱! 모하여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7:20
오늘의 일기
출근했다.
비가 온다고 한다.
차에 우산이 없다.
아
출근했다.
비가 온다고 한다.
차에 우산이 없다.
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5:51:13
갱시잉~ 모하여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2:12
앗...벌써 저녁 8시...
모두 안녕하세요. 정신차려보니 벌써 이 시간이네요....
>>110 어쩐지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라니....
지금은 괜찮으시길 바랍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정신차려보니 벌써 이 시간이네요....
>>110 어쩐지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라니....
지금은 괜찮으시길 바랍니당...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9:00
모하모하여요~
으으 아침부터 비와서 그런지 춥더라고용..
으으 아침부터 비와서 그런지 춥더라고용..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21:07
여선주 안녕하세요. 으아 그러게요...
어쩐지 의욕이 안 나고 꾸벅꾸벅 졸게 된 건 그래서였을지도요...
어쩐지 의욕이 안 나고 꾸벅꾸벅 졸게 된 건 그래서였을지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28:31
그럴지도 몰라용... 오늘 아침에 밖에 나갔을 때 바람이 차더라고용..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36:50
아이엠홈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38:51
토고주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49:54
토고주도 하이여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0:32:32
나는.... 기다린다.... 진행레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0:33:13
진행레스레스...(흐늘흐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0:39:48
갱신합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0:40:10
저도 기다리는 중이네요.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0:42:53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0:43:56
알하여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0:44:53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0:45:39
오늘 개인적으로 피곤한 일이 있어서 일찍 들어가야할거 같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0:47:05
오늘 일정 생각해보기...
저도 그래야할지도요(?)
저도 그래야할지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0:47:06
그럴 땐 쉬셔야죠!
저도 그런 적 있으니까요.
푹 쉬세요 알렌주!
저도 그런 적 있으니까요.
푹 쉬세요 알렌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0:48:27
여선주도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 겁니당...!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1:01:50
그럼요그럼요~ 다른 분들도 무리하지 마세용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1:51:37
>>798
촤악 -
한 손톱과, 도끼가 맞붙습니다.
캉, 캉,
카드드득.
누가 보더라도 힘겹게, 도끼가 밀려납니다.
한 손으로는 자신의 목을 움켜쥐고 남은 손으로는 도끼를 든 채입니다.
에루나의 투쟁 본능도 죽음이 가까워짐에 따라 솟구치고 떨어지길 반복합니다.
- 눈이 뜨이시오?
유령의 헛소리에 에루나는 말없이 도끼를 들어올립니다.
" 아주 시원하게. "
쾅!!!!!!
파괴의 일격
유령의 손톱이 미미하게 꺾여들어가고, 에루나의 숨이 점점 느려집니다.
이 이상은 호흡을 유지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
토고는 머릿속에 마음을 그려냅니다.
생각해보면 별로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싶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적당하게, 혀를 잘 굴려서 이득을 보고. 그렇게 적당히 특별반의 명성을 이용하다가... 그것을 이용하여 돈이나 넉넉히 버는 게 목적이었는데 어쩌다 죽을 위기까지 다가왔는지.
그러던 때에 기분 나쁜 혈류소리가 토고의 귓가에 들려옵니다.
곧, 너도 우리와 함께하게 될 것이라는 듯이. 그 소리가 토고를 환영한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히죽,
- 번화.
괴물은 기꺼이 그 상황에 대답을 꺼냅니다.
- 얼마나 기쁜 일이오....... 얼마나, 얼마나 바라 마지않는 것이오.
허공에서 그 존재조차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면서도, 그것은 무슨 즐거운 일을 겪기라도 하는 것마냥 웃음을 짓습니다.
- 살아가기 위해선 끝없이 변화해야만 하는 법.
괴물은 기꺼이 그 품을 열어젖힙니다.
- 날 변화시켜보시오.
정말로,
공격합니까?
촤악 -
한 손톱과, 도끼가 맞붙습니다.
캉, 캉,
카드드득.
누가 보더라도 힘겹게, 도끼가 밀려납니다.
한 손으로는 자신의 목을 움켜쥐고 남은 손으로는 도끼를 든 채입니다.
에루나의 투쟁 본능도 죽음이 가까워짐에 따라 솟구치고 떨어지길 반복합니다.
- 눈이 뜨이시오?
유령의 헛소리에 에루나는 말없이 도끼를 들어올립니다.
" 아주 시원하게. "
쾅!!!!!!
파괴의 일격
유령의 손톱이 미미하게 꺾여들어가고, 에루나의 숨이 점점 느려집니다.
이 이상은 호흡을 유지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
토고는 머릿속에 마음을 그려냅니다.
생각해보면 별로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싶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적당하게, 혀를 잘 굴려서 이득을 보고. 그렇게 적당히 특별반의 명성을 이용하다가... 그것을 이용하여 돈이나 넉넉히 버는 게 목적이었는데 어쩌다 죽을 위기까지 다가왔는지.
그러던 때에 기분 나쁜 혈류소리가 토고의 귓가에 들려옵니다.
곧, 너도 우리와 함께하게 될 것이라는 듯이. 그 소리가 토고를 환영한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히죽,
- 번화.
괴물은 기꺼이 그 상황에 대답을 꺼냅니다.
- 얼마나 기쁜 일이오....... 얼마나, 얼마나 바라 마지않는 것이오.
허공에서 그 존재조차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면서도, 그것은 무슨 즐거운 일을 겪기라도 하는 것마냥 웃음을 짓습니다.
- 살아가기 위해선 끝없이 변화해야만 하는 법.
괴물은 기꺼이 그 품을 열어젖힙니다.
- 날 변화시켜보시오.
정말로,
공격합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1:56:59
반격기나 비슷한 거...진짜 있나본데요 저쪽은...
캡틴 안녕하세요!
캡틴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1:57:27
오..... 정그하 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1:57:42
캡하캡하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01:29
캡하여요~ 크아악...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02:15
>>13
그것은 자비 없이,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기라도 한 것에게 질투를 쏟아내나니.
각기 신마다, 그 성법의 성질은 제각각이기 마련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심장의 성법은 단순함 속에 강제를 더하는 느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법들도 살펴보면 복잡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효과들보다도 단순하되 강력한 것들이 주를 이루니까요.
그 대가로 보통 이상의 제물을 필요로 할지도 모르지만 비록 신의 일면이라 할지라도 분명한 신.
아직 성법을 완전히 깨우치지 못한 린에게는 저것에 대응할 수단이 없을 것입니다.
같은, 신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말입니다.
툭,
목 아래. 동맥을 의념으로 가볍게 누릅니다.
한순간 피의 흐름이 빨라지며 호흡이 가빠집니다.
순식간에 심장이 뿜어낸 피는 전신을 내달리고, 의념은 그것을 담아 더욱 거세게 펌프질합니다.
곧 린의 정신은 몽롱하고, 세상은 붉고 흰 것들로만 보이고 있습니다.
몸이 물에 젖은 듯 답답하지만, 또 날개를 단 것처럼 가볍기도 합니다.
세상은 빨간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졌고, 좋은 것은 하얀색. 나쁜 것은 빨간 색으로 이루어집니다.
툭.
뚜드드드득,
팔근육이 기괴하게 망가지지만, 의념은 그런 린의 고통을 잠시 숨겨줍니다.
단순히 팔을 크게 들어올리고, 그것을 포물선을 그리기 쉽게, 기괴하게 팔로 원을 그리던 린은,
쾅!!!!!!!
그 힘 그대로.
떨어지는 성법을 쳐냅니다.
!!!!!!!!!!!!!!!!!!!!!!!!!!!!!!!
팔의 피가 터져나오고, 기괴한 모양으로 꺾여나가지만. 린의 머릿속에는 그런 고통과 변화에 의한 이분법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단지. 아직 싸울 수 있고 빨간, 나쁜 것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만이 린은 화나게 할 뿐이기에.
쾅!!!!!!
린은 발로 땅을 차내어 뛰어오르고,
휘잉 -
그 팔로 단검을 내던집니다.
캉!!!!!!!
허공을 조금 파고들다 떨어진 단검이 조금은 아쉽지만.
뒤를 생각할 필요가 없는, 그 분노는 여전하게 린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비 없이,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기라도 한 것에게 질투를 쏟아내나니.
각기 신마다, 그 성법의 성질은 제각각이기 마련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심장의 성법은 단순함 속에 강제를 더하는 느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법들도 살펴보면 복잡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효과들보다도 단순하되 강력한 것들이 주를 이루니까요.
그 대가로 보통 이상의 제물을 필요로 할지도 모르지만 비록 신의 일면이라 할지라도 분명한 신.
아직 성법을 완전히 깨우치지 못한 린에게는 저것에 대응할 수단이 없을 것입니다.
같은, 신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말입니다.
툭,
목 아래. 동맥을 의념으로 가볍게 누릅니다.
한순간 피의 흐름이 빨라지며 호흡이 가빠집니다.
순식간에 심장이 뿜어낸 피는 전신을 내달리고, 의념은 그것을 담아 더욱 거세게 펌프질합니다.
곧 린의 정신은 몽롱하고, 세상은 붉고 흰 것들로만 보이고 있습니다.
몸이 물에 젖은 듯 답답하지만, 또 날개를 단 것처럼 가볍기도 합니다.
세상은 빨간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졌고, 좋은 것은 하얀색. 나쁜 것은 빨간 색으로 이루어집니다.
툭.
뚜드드드득,
팔근육이 기괴하게 망가지지만, 의념은 그런 린의 고통을 잠시 숨겨줍니다.
단순히 팔을 크게 들어올리고, 그것을 포물선을 그리기 쉽게, 기괴하게 팔로 원을 그리던 린은,
쾅!!!!!!!
그 힘 그대로.
떨어지는 성법을 쳐냅니다.
!!!!!!!!!!!!!!!!!!!!!!!!!!!!!!!
팔의 피가 터져나오고, 기괴한 모양으로 꺾여나가지만. 린의 머릿속에는 그런 고통과 변화에 의한 이분법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단지. 아직 싸울 수 있고 빨간, 나쁜 것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만이 린은 화나게 할 뿐이기에.
쾅!!!!!!
린은 발로 땅을 차내어 뛰어오르고,
휘잉 -
그 팔로 단검을 내던집니다.
캉!!!!!!!
허공을 조금 파고들다 떨어진 단검이 조금은 아쉽지만.
뒤를 생각할 필요가 없는, 그 분노는 여전하게 린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09:36
으아아...
광폭화하면...평소에는 못 하는 무리한 동작도 가능해지지만 대신 그만큼 입는 부상도 크고 많아지는군요...
광폭화하면...평소에는 못 하는 무리한 동작도 가능해지지만 대신 그만큼 입는 부상도 크고 많아지는군요...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10:06
어그로가 집중 되기도 하고 몸 상관 안 하고 그냥 날뛴다는 느낌이니까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12:29
여선: 그럼 전 뭘할까용?!
여선주: 어 이상황에서 2%남은 애나(미리처리된 사안에서) 몸안돌보고 날뛰는 이들을 백업해줘야 하지 않을까(?)
여선: 그걸 누가 몰라욧(?)
여선주: 어 이상황에서 2%남은 애나(미리처리된 사안에서) 몸안돌보고 날뛰는 이들을 백업해줘야 하지 않을까(?)
여선: 그걸 누가 몰라욧(?)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13:20
>>42
노랫소리.
그 음은 아주 느리고, 무거운 울림을 담고 있습니다.
대금의 소리.
수 개의 대금이 한 번에 연주되며 각기 다른 높낮이로 뒤섞어 노래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소리.
그런 이들에게 불길하다 역정을 내는 소리.
단지 밥이나 배부르게 먹었으면 하고 포기한 듯한 소리.
신체의 일부분을 잃은 듯 옅고 가벼운 소리.
소리들이 뒤섞입니다.
그러다가 곧 모든 대금들이 하나의 음으로 뒤섞입니다.
빠른 음조로, 거칠게, 호흡이 달할 정도로 빠른 음들을 이어갑니다.
그 원통함을 전하듯 음은 낮기 그지없지만, 그 결과만은 전해야 한다는 듯. 빠른 소리가 되어 연주를 이어갑니다.
아군의 체력 최대치가 일시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리고 곧 강산의 등 뒤로 이색적인 빛의 원이 따스히 아군을 뒤덮습니다.
둥,
그러나.
두두둥, 둥, 둥, 두두둥,
시끄러운 북소리가 괴물의 피부를 뚫고 울려옵니다.
괴물의 몸에 뚫린 구멍들로부터 소음, 그러나 괴물은 기꺼이 노래라 부를 그것이 연주됩니다.
둥,
그 순간.
한결의 머릿속에 거센 천둥소리가 울립니다.
투과광!!!!
쩌엉 - !!!!!!
그대로 내장을 뚫기라도 하듯 진동이 한결의 전신을 울립니다.
피가 입에서 터져나오고 몸이 살짝 옆으로 기울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비틀.
그런 한결을 토리는 바라봅니다.
저것 역시도 심상치 않은 상황이지만, 지금 급한 쪽은 저쪽보다는 아랫쪽이기에.
사실상 쓰러지다시피한 진 류를 향해 토리는 의념으로 그를 살핍니다.
너무 높은 상태의 망념이 신체를 방해하고 있고, 알 수 없는 흐름이 그 회복을 방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방해는 적의 무언가가 아니라 의념기의 대가인 듯 보이는군요.
노랫소리.
그 음은 아주 느리고, 무거운 울림을 담고 있습니다.
대금의 소리.
수 개의 대금이 한 번에 연주되며 각기 다른 높낮이로 뒤섞어 노래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소리.
그런 이들에게 불길하다 역정을 내는 소리.
단지 밥이나 배부르게 먹었으면 하고 포기한 듯한 소리.
신체의 일부분을 잃은 듯 옅고 가벼운 소리.
소리들이 뒤섞입니다.
그러다가 곧 모든 대금들이 하나의 음으로 뒤섞입니다.
빠른 음조로, 거칠게, 호흡이 달할 정도로 빠른 음들을 이어갑니다.
그 원통함을 전하듯 음은 낮기 그지없지만, 그 결과만은 전해야 한다는 듯. 빠른 소리가 되어 연주를 이어갑니다.
아군의 체력 최대치가 일시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리고 곧 강산의 등 뒤로 이색적인 빛의 원이 따스히 아군을 뒤덮습니다.
둥,
그러나.
두두둥, 둥, 둥, 두두둥,
시끄러운 북소리가 괴물의 피부를 뚫고 울려옵니다.
괴물의 몸에 뚫린 구멍들로부터 소음, 그러나 괴물은 기꺼이 노래라 부를 그것이 연주됩니다.
둥,
그 순간.
한결의 머릿속에 거센 천둥소리가 울립니다.
투과광!!!!
쩌엉 - !!!!!!
그대로 내장을 뚫기라도 하듯 진동이 한결의 전신을 울립니다.
피가 입에서 터져나오고 몸이 살짝 옆으로 기울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비틀.
그런 한결을 토리는 바라봅니다.
저것 역시도 심상치 않은 상황이지만, 지금 급한 쪽은 저쪽보다는 아랫쪽이기에.
사실상 쓰러지다시피한 진 류를 향해 토리는 의념으로 그를 살핍니다.
너무 높은 상태의 망념이 신체를 방해하고 있고, 알 수 없는 흐름이 그 회복을 방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방해는 적의 무언가가 아니라 의념기의 대가인 듯 보이는군요.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15:01
흠.. .흠.. .흠.. 왕도기 내가 지금 몇개 있더라 3개 정도 있는데 이걸 대가로 미래시를 엿볼 수 있을까 캡틴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16:15
>>141 뒤지니까하지마시오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17:55
하지만 빨리 죽는 편이 에루나랑 융ㄴ성이에게도 좋지 안흥ㄹ까 하는 생각이
ㄲ응.. 공략.. 공략 법을 모루겠소오...
ㄲ응.. 공략.. 공략 법을 모루겠소오...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18:46
힌트. 제물로 바쳐질 때 '왜' 바쳐졌는지 생각해보시오
힌트 2. 강산조 진행을 참고하시오
힌트 2. 강산조 진행을 참고하시오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18:51
2개 압수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19:33
오케이!! 왕도기 컵라면 한개 남았다... 작고 소중해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22:48
예로부터 지 공격하라고 가슴팍을 여는 놈은 극딜로 터트려서 그로기로 만들던지 딜을 안해야만 한다.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23:51
우리 파티 특성상 전자...가 옳지 않아...? (에루나 : 광전사)
어절 수 없다... 나도 극딜 간다
어절 수 없다... 나도 극딜 간다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25:32
에루나는 따지자면 극딜러보단 퓨어딜러쪽이...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26:52
그럼 차징은 아직 공격 안 했으니 효과 발휘중인거지? 좋아좋아..... 의념충격상.. 간드아아아아앗!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27:48
>>140 오.......
진류 의념기가...강력한 만큼 페널티도 큰 편이었나보군요....
괜히 이름이 '패배자들'이 아니었어요....
진류 의념기가...강력한 만큼 페널티도 큰 편이었나보군요....
괜히 이름이 '패배자들'이 아니었어요....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27:49
R.I.P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30:19
적의 음악계 공격 기술을 받아칠 방법이...
적을 살피고 있다가 역분해를 걸거나 불협화음으로 맞불을 걸어서 공격을 상쇄한다...고 행동을 지정하는 게 가능할까요?
적을 살피고 있다가 역분해를 걸거나 불협화음으로 맞불을 걸어서 공격을 상쇄한다...고 행동을 지정하는 게 가능할까요?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31:22
쟤는 저게 특성이야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33:05
의념기도 일종의 대가를 지불하는 형식이라 류는 당분간 움직이기 힘들겠네... 망념도 망념이지만..
음, 강산이쪽은 음공 같은데.. 음공이라면 마도로 진공상태 만들기 어때?
음, 강산이쪽은 음공 같은데.. 음공이라면 마도로 진공상태 만들기 어때?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35:20
>>154 악기연주 기술을 쓸 때마다 추가댐이 붙는 방식이면......
그럼 방어막을 쳐든지 아님 아군 피해를 감수하고 딜링을 해야하려나요...
그럼 방어막을 쳐든지 아님 아군 피해를 감수하고 딜링을 해야하려나요...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35:34
악기연주 아니고 음악계! 음악계요!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36:20
그런건 아님!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36:56
>>155
첫째로 엘데모르는 망념을 많이 먹고.
둘째로는 그게 된다고 해도 그랬다간 아군도 같이 피해를 입지 싶어요...?
첫째로 엘데모르는 망념을 많이 먹고.
둘째로는 그게 된다고 해도 그랬다간 아군도 같이 피해를 입지 싶어요...?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38:34
알렌이를 회복을 시켜야겠다..! 정도가 생각나는군요.
여선: 하긴.. 2%남은 알렌씨를 회복 안시키면 한번더 죽겠네요!(?)
여선: 하긴.. 2%남은 알렌씨를 회복 안시키면 한번더 죽겠네요!(?)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39:12
저는 좀 더 생각해볼게용...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41:38
흠....
윤성이가 제물로 왜 바쳐졌는가...이게 잘 이해가 안 간단 말이지.
게임뇌로 보면 탱커니까? 라는 느낌이긴 한데.. 설정 뇌로 보면... 설정 뇌로 보면.... 변화를 가장 많이 하니까?
윤성이가 제물로 왜 바쳐졌는가...이게 잘 이해가 안 간단 말이지.
게임뇌로 보면 탱커니까? 라는 느낌이긴 한데.. 설정 뇌로 보면... 설정 뇌로 보면.... 변화를 가장 많이 하니까?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53:02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았기 때문'...?
혹은...정신력이 변수일 수도 있을까요......?
혹은...정신력이 변수일 수도 있을까요......?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53:41
>>160 동의. 린은 아직 버틸수 있고, 만약에 린이 리타이어하더라도 알렌이 회복되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으니까 알렌을 우선하는게 좋을것같애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2:54:37
저항하지 않았다.... 일지도 모르겠다!! 윤성이는 버티기만 했지 공격... 은 딱히 하지 않았으니까.
흠, 그럼 공격을 하지 않는다! 로 해야 할 것 같은데 에루나가 과연 그걸 기다릴지..
흠, 그럼 공격을 하지 않는다! 로 해야 할 것 같은데 에루나가 과연 그걸 기다릴지..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1:01:22
이 방법 밖에 없다. 머릿속에서 급격한 경고음이 들리지만, 어쩔 수 없다.
이미 시작한 것이니까.. 하지만, 기왕 한다면... 제대로 하자고.
#태아의 장난감을 주시한 채로 의념충격상을 구한다!!!
이미 시작한 것이니까.. 하지만, 기왕 한다면... 제대로 하자고.
#태아의 장난감을 주시한 채로 의념충격상을 구한다!!!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1:11:01
린주도 어서오세요..
으.. 벌써 1시.. 잘준비 하고 누워보면 피로도를 알수있겠군(?)
으.. 벌써 1시.. 잘준비 하고 누워보면 피로도를 알수있겠군(?)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1:18:01
린주한테 제가...인사를...드렸던가용.....
혹시 안드렸다면 죄송합니당!!
혹시 안드렸다면 죄송합니당!!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1:40:18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좀 더 놀다 자지 싶어용...!
저는 좀 더 놀다 자지 싶어용...!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1:56:51
녹아내려요~
으..생각해보니 예전에 갔을 때 뻔뻔하게 몇개든 시켜서 먹을걸 그랬다..(급작스러운 후회)
으..생각해보니 예전에 갔을 때 뻔뻔하게 몇개든 시켜서 먹을걸 그랬다..(급작스러운 후회)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1:58:21
뭔가 식당이 없어졌다든가 한 거에요?
아니면 연휴중이라 방문하기 애매해졌다든가...
아니면 연휴중이라 방문하기 애매해졌다든가...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2:03:11
없어진다는 예고 봤어서 가서 먹었었는데.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욧.. ㅠ..
약간 작은 규모로 다시 여셨는데 그때는 제가 타지역에 있었어서 가지도 못했고 다시 문 닫으셔서...
약간 작은 규모로 다시 여셨는데 그때는 제가 타지역에 있었어서 가지도 못했고 다시 문 닫으셔서...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2:13:20
아이고 저런........ㅠㅠ
뭔가 이해가 가네요. 저도 대학교 졸업하고 나니까 대딩 때 맛있게 먹었던 학식 스파게티가 한동안 생각이 나고 그럴 때 있더라고요.....
코시국 때문에 없어진 가게가 종종 있었죠. 코로나가 이걸........
뭔가 이해가 가네요. 저도 대학교 졸업하고 나니까 대딩 때 맛있게 먹었던 학식 스파게티가 한동안 생각이 나고 그럴 때 있더라고요.....
코시국 때문에 없어진 가게가 종종 있었죠. 코로나가 이걸........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2:17:07
코시국 때문에 없어진 게 아니라는 점이 더 슬퍼요..(?)
이유를 알수없어(인스타를 안해서 글을 못읽으니까(?))
그냥 고급이라 수지가 안맞으셧ㅎ나...
이유를 알수없어(인스타를 안해서 글을 못읽으니까(?))
그냥 고급이라 수지가 안맞으셧ㅎ나...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2:18:04
몸.. 무겁군.. 다들 잘자용..!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2:20:41
앗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벌써 2시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가봐야겠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2시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가봐야겠네요...!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9:48:27
>>168 나도 모르고 스루하는 경우 많아서 괜찮아(っ´ω`)っ
아침!
아침!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3:24:33
어우 이방은 뭔가 춥다..... 갱싱~ 모하여요~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4:45:24
2번 방 손님의 방은 증언대로 새하얀 고양이가 잔뜩 있었고 1번 방 손님의 경우 A의 사진에 꽃혀있는 단검이 발견 되었다.
하지만 1번 방에서 2번 방을 오갔다기에는 고양이털이 옮겨붙은 자국은 보이지 않았다.
'역시 1번 방 손님은 범인이 아닌 거 같네.'
종합적인 정황과 증거를 볼 때 역시 1번 방 손님은 범인이 아님이 확실했다.
7번 방에서도 본래 여선이 쓰려던 용품들이 놓여져 있을 뿐 특별한 이상점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그 때
"네?"
갑자기 A가 혼자 방에 남아있겠다고 말한다.
"아직 범인이 밝혀지지 않아 혼자 따로 떨어져 계신다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알렌은 되도록 A가 혼자 남아있지 않기를 바랬지만 그는 끝까지 방에 남아있고자 하였다.
"알겠습니다, 혹여 무슨 일이 생긴다면 큰 소리를 외쳐주세요."
이에 알렌은 순순히 그의 말을 받아들였다. 그가 강경하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범인이 거의 누구인지 특정해 내었기에 만약의 사태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떄문이였다.
"남은 분들은 전부 거실로 나와주세요."
알렌이 A를 제외한 인원들을 전부 거실로 다시 대려오고
"단도진입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범인이 누구인지 특정해 내었습니다."
바로 본론을 말하기 시작했다.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신 증언과 알리바이 그리고 증거들을 종합했을 때 범행이 가능한 사람은 오직 한명 바로 4번 방에서 묵고 있던 당신입니다."
//18
하지만 1번 방에서 2번 방을 오갔다기에는 고양이털이 옮겨붙은 자국은 보이지 않았다.
'역시 1번 방 손님은 범인이 아닌 거 같네.'
종합적인 정황과 증거를 볼 때 역시 1번 방 손님은 범인이 아님이 확실했다.
7번 방에서도 본래 여선이 쓰려던 용품들이 놓여져 있을 뿐 특별한 이상점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그 때
"네?"
갑자기 A가 혼자 방에 남아있겠다고 말한다.
"아직 범인이 밝혀지지 않아 혼자 따로 떨어져 계신다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알렌은 되도록 A가 혼자 남아있지 않기를 바랬지만 그는 끝까지 방에 남아있고자 하였다.
"알겠습니다, 혹여 무슨 일이 생긴다면 큰 소리를 외쳐주세요."
이에 알렌은 순순히 그의 말을 받아들였다. 그가 강경하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범인이 거의 누구인지 특정해 내었기에 만약의 사태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떄문이였다.
"남은 분들은 전부 거실로 나와주세요."
알렌이 A를 제외한 인원들을 전부 거실로 다시 대려오고
"단도진입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범인이 누구인지 특정해 내었습니다."
바로 본론을 말하기 시작했다.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신 증언과 알리바이 그리고 증거들을 종합했을 때 범행이 가능한 사람은 오직 한명 바로 4번 방에서 묵고 있던 당신입니다."
//18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5:15:27
A가 방에 남아있고, 다른 이들이 A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안전한 것이 분명할 겁니다.
아니.. 어쩌면 장치가 있게 된다면 그것도 아니긴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서로를 감시하고 있었다면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알렌이 범인을 지목하자!
-제..제가 그랬을 리가 없잖아요...
4번이 순한 얼굴로 부정하려 합니다. 가위가 있다는 것만으로 그게 가능할 리가 없다는 듯한 말을 합니다.
-일단 제가 아니니까 상관없죠.
다른 방 사람들은 어쨌든 자기가 아니니까. 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4번이 증거가 뭐가 있냐고 말하려 합니다...
"저 사람이 진짜일까욧..?!"
여선이 흥미롭게 그 4번을 바라보려 합니다. 그리고 가위 사이에서 머리카락의 조각을 발견한다면 악귀같은 얼굴이 되어 A의 방으로 달려가려 합니다..! 그것을 저지하고 묶어놓는 등의 완전제압을 한다면 게이트가 클리어된 것입니다..!
//막레 주시면 될 거같은 느낌이네용..!
아니.. 어쩌면 장치가 있게 된다면 그것도 아니긴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서로를 감시하고 있었다면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알렌이 범인을 지목하자!
-제..제가 그랬을 리가 없잖아요...
4번이 순한 얼굴로 부정하려 합니다. 가위가 있다는 것만으로 그게 가능할 리가 없다는 듯한 말을 합니다.
-일단 제가 아니니까 상관없죠.
다른 방 사람들은 어쨌든 자기가 아니니까. 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4번이 증거가 뭐가 있냐고 말하려 합니다...
"저 사람이 진짜일까욧..?!"
여선이 흥미롭게 그 4번을 바라보려 합니다. 그리고 가위 사이에서 머리카락의 조각을 발견한다면 악귀같은 얼굴이 되어 A의 방으로 달려가려 합니다..! 그것을 저지하고 묶어놓는 등의 완전제압을 한다면 게이트가 클리어된 것입니다..!
//막레 주시면 될 거같은 느낌이네용..!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6:06:5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40
이거...일단 손가는 대로 캐입을 돌려봤더니 강산이가 욕박으면서 적이랑 일대일로 뜨려고 하고 있네요...
생각해봤는데 적 특성상 역시 한결이만 탱킹을 하는 것보다는 강산이랑 같이 적 상대하는 쪽이 좋아보여요.
패전전령가 버프는 그대로 두고, 토리는 뒤에서 한결이 힐하거나 진 류 엄호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내봅니당. 혹시라도 윤성이 조의 경우처럼 진류가 필드에 삼켜지려고 하면 끌려들어가는 거 막아주거나...
아니면 힐을 시도하고자 하시는 경우...
여선이 쪽에서
'생명의 축복(역)'의 영향이 심장으로부터 온다 -> 치료를 시도하면 과다하게 증폭되어 치료가 비틀린다 -> 의념으로 침을 만들어서 혈자리에 꽂아 불필요한 흐름이 발생하지 않고 자신의 치료만 통하도록 거름망을 만듦으로써 상태이상을 피해 치료함
이라는 상쇄법이 나왔으니까 이거 한번 시도해보시거나...아니면 토리가 할 수 있을법한 다른 치료방법이 았다면 그걸 시도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강산이는 이번 턴에는 일대일까진 가진 않더라도 적 공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싶어서 그쪽으로 써볼까 합니다!
>>140
이거...일단 손가는 대로 캐입을 돌려봤더니 강산이가 욕박으면서 적이랑 일대일로 뜨려고 하고 있네요...
생각해봤는데 적 특성상 역시 한결이만 탱킹을 하는 것보다는 강산이랑 같이 적 상대하는 쪽이 좋아보여요.
패전전령가 버프는 그대로 두고, 토리는 뒤에서 한결이 힐하거나 진 류 엄호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내봅니당. 혹시라도 윤성이 조의 경우처럼 진류가 필드에 삼켜지려고 하면 끌려들어가는 거 막아주거나...
아니면 힐을 시도하고자 하시는 경우...
여선이 쪽에서
'생명의 축복(역)'의 영향이 심장으로부터 온다 -> 치료를 시도하면 과다하게 증폭되어 치료가 비틀린다 -> 의념으로 침을 만들어서 혈자리에 꽂아 불필요한 흐름이 발생하지 않고 자신의 치료만 통하도록 거름망을 만듦으로써 상태이상을 피해 치료함
이라는 상쇄법이 나왔으니까 이거 한번 시도해보시거나...아니면 토리가 할 수 있을법한 다른 치료방법이 았다면 그걸 시도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강산이는 이번 턴에는 일대일까진 가진 않더라도 적 공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싶어서 그쪽으로 써볼까 합니다!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6:12:04
강하강하여요~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6:30:25
situplay>51>140
"한결 씨!"
이래서야 섣불리 다가가기가 곤란하다.
강산이 눈을 치켜뜨며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
"개차반 자식아! 무대 혼자 쓰냐!"
그야 강산의 음악은 다른 사람을 밀쳐내고 혼자 뽐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으니.
강산이 욕설을 뱉으며 뛰어나와 마도를 준비한다.
"혼자 폼잡게 냅둘 바에야 차라리!"
시전하려는 것은 뜨겁고 사나운 불이다.
무엇이 되었든 불길과 열기로 저 소리내는 것을 말려버리고 찢어버리고자 하는, 날카로운 불길을.
-강산 : 앞으로 나서서 멀티 캐스팅.
마도 '도깨비불'을 자신에게 사용해 방어력을 올립니다.
동시에 불 속성 마도로 상대를 공격합니다.
//미리 올려보기?
"한결 씨!"
이래서야 섣불리 다가가기가 곤란하다.
강산이 눈을 치켜뜨며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
"개차반 자식아! 무대 혼자 쓰냐!"
그야 강산의 음악은 다른 사람을 밀쳐내고 혼자 뽐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으니.
강산이 욕설을 뱉으며 뛰어나와 마도를 준비한다.
"혼자 폼잡게 냅둘 바에야 차라리!"
시전하려는 것은 뜨겁고 사나운 불이다.
무엇이 되었든 불길과 열기로 저 소리내는 것을 말려버리고 찢어버리고자 하는, 날카로운 불길을.
-강산 : 앞으로 나서서 멀티 캐스팅.
마도 '도깨비불'을 자신에게 사용해 방어력을 올립니다.
동시에 불 속성 마도로 상대를 공격합니다.
//미리 올려보기?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07:39:29
어떠한..조건 때문일까요? 파훼되었다면 또다른 것을 걸면 될 것인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일정한 조건 같은 게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한 게 자신에게 적용되는 것 뿐이어서 그런 걸지도요?
"살아나셨네요. 다행이에요?"
알렌을 바라보고는 체력이나 죽기 전의 상태에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해보는 수밖에 없지요.
마츠시타 씨의 상태가 어떤가에 대해서는 배운 것을 토대로 추측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알렌 씨가 위급합니다...
#의념을 침 형태로 조정하여 치료 효과만을 적용하여 알렌을 치료하려 시도합니다.
//저어는 대략 이럴 거 같네용! 근데 여기서 머 메스 스매시를 하거나 간파나 분석을 하기보단 알렌이 죽음에서 죽기직전이 됐으면...그렇죠(?)
"살아나셨네요. 다행이에요?"
알렌을 바라보고는 체력이나 죽기 전의 상태에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해보는 수밖에 없지요.
마츠시타 씨의 상태가 어떤가에 대해서는 배운 것을 토대로 추측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알렌 씨가 위급합니다...
#의념을 침 형태로 조정하여 치료 효과만을 적용하여 알렌을 치료하려 시도합니다.
//저어는 대략 이럴 거 같네용! 근데 여기서 머 메스 스매시를 하거나 간파나 분석을 하기보단 알렌이 죽음에서 죽기직전이 됐으면...그렇죠(?)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11:31:38
아임홈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11:35:18
알하모하여요~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11:36:45
앗 다들 안녕하세요.
>>184
아무래도 그렇죠...!
>>184
아무래도 그렇죠...!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11:40:43
안녕하세요 여선주, 강산주~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11:50:16
크아악 나니가스키 내머리에서 나가라..!
별개로 나니가스키 셋이니까 여선이랑 린이랑 토리랑 하는거 보고싶네용...(?)
별개로 나니가스키 셋이니까 여선이랑 린이랑 토리랑 하는거 보고싶네용...(?)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11:51:32
셋이 좋아하는 간식을 알 수 있는 기회(?)(아무말)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11:53:29
>>189 벌써 누가 누구역일지 투명하게 보이는 기분...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11:54:14
토리쨩
린쨩
레이센쨩
이러면 맛있지 않을까(?)
린쨩
레이센쨩
이러면 맛있지 않을까(?)
2025년 5월 4일 (일) 오후 11:54:46
린주도 어서오세요~
누가 누구역인지 보이나요..?!(노래만 들어보고 누가 누군지 몰라서 흥미로움!)
누가 누구역인지 보이나요..?!(노래만 들어보고 누가 누군지 몰라서 흥미로움!)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01:57
여선이 루비 토리가 아유무 린이 시키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04:00
사실 토리도 은근히 쿨 느낌이 강하고 린도 은근 데레성향이 있어서 린이랑 토리는 서로 바꿔도 괜찮을지도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05:35
오오... 그렇군용..!
그림은 손놓은지 오래지만 재미있을 거 같다. 는 건 팩트라고 생각해요(?)
그림은 손놓은지 오래지만 재미있을 거 같다. 는 건 팩트라고 생각해요(?)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08:41
愛♡スクリ~ム!가
뭔데
이 씹덕들아!!!!
뭔데
이 씹덕들아!!!!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09:42
알고리즘이 저한테 먹였다구요(?)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10:38
>>197 씹덕이라니 히도이
사실 나도 럽라몰라 하도 유명해서 들어보기만 했어
사실 나도 럽라몰라 하도 유명해서 들어보기만 했어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11:09
안녕하세요 토리주~
>>198-199 저는 아이마스파라서 잘 모른답니다...(아무말)
>>198-199 저는 아이마스파라서 잘 모른답니다...(아무말)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13:26
토리주도 어서오세용~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19:54
모두들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잘 모르는....
사실 저도 잘 모르는....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20:19
situplay>2651>740
오. 어린이 알렌&린...
오. 어린이 알렌&린...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22:15
모하~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29:52
우와... 어린이날...
에잇 루샨 이자식은 어린이가 되면 오히려 망할거같군(?)
에잇 루샨 이자식은 어린이가 되면 오히려 망할거같군(?)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2:54:53
얘들아 젊게 살아라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01:07:11
다른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하는 반응이지만
린주 린렌 어린이날 연성 잘봤고 어린이 린렌이 넘 귀여웠습니다....!!
어린이 강산이...
열살에 각성했단 설정이지만 열살 위건 열살 밑이건 평범하게 뛰어다니고 말많은 남자애였을 거 같은.
캡틴도 안녕하세요!
린주 린렌 어린이날 연성 잘봤고 어린이 린렌이 넘 귀여웠습니다....!!
어린이 강산이...
열살에 각성했단 설정이지만 열살 위건 열살 밑이건 평범하게 뛰어다니고 말많은 남자애였을 거 같은.
캡틴도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01:07:38
>>205 어릴 적엔 오히려 지금보다 냉소적인 성격이었다고 햇었죠 루샨은.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01:08:53
앗 린주 주무시러 가셨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01:13:43
벌써 1시...
저도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저도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01:15:27
자는 분들은 잘자요~ 캡틴도 어서오세요~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08:12:50
나.님
일함
일함
2025년 5월 5일 (월) 오전 11:34:56
둥, 둥, 두둥...
등 뒤에서부터 울려퍼지는 대금 소리가 점차 감정을 고조시켰다.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는 소리에 심장 고동마저 맞춰 빨라지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 순간.
"!!"
무언가 북소리, 혹은 드럼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불협화음처럼 연주된다 싶더니만...
"크으..."
시야가 빙글, 돌았다. 귀에선 여전히 쩌엉- 하고 터져나갔던 굉음의 잔재가 맴돌고, 코와 입으로는 비릿한 피 맛이 역류한다. 내장이 뒤틀렸는지 격통이 전신을 꿰뚫고 온 몸의 신경이 비명을 지르는 것만 같다.
다시 한 번, 울컥 하고 피가 목구멍을 넘어왔다. 간신히 삼켜내리려 했지만 일부는 입술을 적시고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직… 안 끝났어.’
한결은 이를 악물었다. 터져 나온 피를 소매로 거칠게 닦아냈다. 시야는 여전히 어지러웠고 속은 메슥거렸지만,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었다. 격투가의 본능이, 단련된 몸이 고통 속에서도 싸우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는 다시 자세를 낮추었다. 비틀거리는 와중에도 단단히 땅을 딛고, 꿈틀거리는 살덩어리 괴물을 노려보았다.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위험 신호를 보내왔다. 저 북소리, 단순한 소리가 아니다. 물리적인 힘을 가진 파동, 그것도 내부를 직접 타격하는 종류의 공격이다. 막는다고 막아질까? 피한다고 피해질까? 잡념이 머릿속을 어지럽혔지만, 한결은 고개를 저어 떨쳐냈다. 지금은 생각할 때가 아니다. 움직여야 할 때다.
# 적을 향해 박차고 나아가 공격을 시도합니다.
등 뒤에서부터 울려퍼지는 대금 소리가 점차 감정을 고조시켰다.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는 소리에 심장 고동마저 맞춰 빨라지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 순간.
"!!"
무언가 북소리, 혹은 드럼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불협화음처럼 연주된다 싶더니만...
"크으..."
시야가 빙글, 돌았다. 귀에선 여전히 쩌엉- 하고 터져나갔던 굉음의 잔재가 맴돌고, 코와 입으로는 비릿한 피 맛이 역류한다. 내장이 뒤틀렸는지 격통이 전신을 꿰뚫고 온 몸의 신경이 비명을 지르는 것만 같다.
다시 한 번, 울컥 하고 피가 목구멍을 넘어왔다. 간신히 삼켜내리려 했지만 일부는 입술을 적시고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직… 안 끝났어.’
한결은 이를 악물었다. 터져 나온 피를 소매로 거칠게 닦아냈다. 시야는 여전히 어지러웠고 속은 메슥거렸지만,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었다. 격투가의 본능이, 단련된 몸이 고통 속에서도 싸우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는 다시 자세를 낮추었다. 비틀거리는 와중에도 단단히 땅을 딛고, 꿈틀거리는 살덩어리 괴물을 노려보았다.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위험 신호를 보내왔다. 저 북소리, 단순한 소리가 아니다. 물리적인 힘을 가진 파동, 그것도 내부를 직접 타격하는 종류의 공격이다. 막는다고 막아질까? 피한다고 피해질까? 잡념이 머릿속을 어지럽혔지만, 한결은 고개를 저어 떨쳐냈다. 지금은 생각할 때가 아니다. 움직여야 할 때다.
# 적을 향해 박차고 나아가 공격을 시도합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1:14:35
갱싱갱싱~ 모하여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2:47:18
진행레스
뭘 적지
;
요즘
능지 떨어짐
뭘 적지
;
요즘
능지 떨어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2:50:30
흠...
산이 패전전령가 효과 적용
찬란한 반짝임은 상대 공격에 막힘
한결 심각한 부상
근데 진류가 더 시급함
ㅇㅋ...
산이 패전전령가 효과 적용
찬란한 반짝임은 상대 공격에 막힘
한결 심각한 부상
근데 진류가 더 시급함
ㅇㅋ...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2:52:25
진 류
의념기 설명
있었음?
일단
나.님
위키가 안 들어가짐;
의념기 설명
있었음?
일단
나.님
위키가 안 들어가짐;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2:59:47
어서오세요 토리주~
어..(기억이 안남)
의념기 있다는 말만 들었던 거 같기만.. 해요(?)
어..(기억이 안남)
의념기 있다는 말만 들었던 거 같기만.. 해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3:17:54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3:20:20
앗 새로고침을 깜박한....
잠시만요...!
잠시만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3:26:45
>>216
찬란한 반짝임이 막힌 거 같진 않아용.
다만 이게 정신력 힐기라 물리댐은 변동 없이 그대로 들어온거죠.
...도깨비불을 진작 썼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든 거 같기도 하고요.
>>217 제가 알기로는...
situplay>2993>590
여기가 첫 공개에요.
의념기의 이름(패배자들)과 같이 나온 진류의 독백에서 추정하건대, 자신을 거의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상대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의념기인 거 같아요.
진류가 더 시급한 상태라곤 하지만 의념기 페널티라면 특수한 수단을 쓰지 않는 한 지금 회복할 수 있는 건 아닐지도요...
...듣고보니 강산이 쪽 도깨비불 시전 대상을 조금 바꿔야겠네요.
강산이 자기한테 걸었는데 이제보니 지금이라도 한결이한테 쓰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찬란한 반짝임이 막힌 거 같진 않아용.
다만 이게 정신력 힐기라 물리댐은 변동 없이 그대로 들어온거죠.
...도깨비불을 진작 썼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든 거 같기도 하고요.
>>217 제가 알기로는...
situplay>2993>590
여기가 첫 공개에요.
의념기의 이름(패배자들)과 같이 나온 진류의 독백에서 추정하건대, 자신을 거의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상대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의념기인 거 같아요.
진류가 더 시급한 상태라곤 하지만 의념기 페널티라면 특수한 수단을 쓰지 않는 한 지금 회복할 수 있는 건 아닐지도요...
...듣고보니 강산이 쪽 도깨비불 시전 대상을 조금 바꿔야겠네요.
강산이 자기한테 걸었는데 이제보니 지금이라도 한결이한테 쓰는 게 맞는 거 같아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3:31:07
강하여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3:35:27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3:36:55
...근데 지금 어차피 위키 터져서 기술 목록을 못 보니 진행이 곤란하긴 하겠군요......
진행레스는 위키 회복되면 천천히 주세요.
진행레스는 위키 회복되면 천천히 주세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4:18:05
위키야
아프지마
ㅠㅠ
아프지마
ㅠ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4:27:05
언젠가는 고쳐지겠죠...?😭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4:27:57
윅키의 내용을 머릿속에 백업해두면 돼!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4:29:02
근데 강산이처럼 기술이 많으면
저도 뭐가 있었는지 까먹기도 하는 것입니닷...
아무튼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저도 뭐가 있었는지 까먹기도 하는 것입니닷...
아무튼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4:30:53
나는 이것만 기억해
차징
버핫칠버
분노구래셔
차징
버핫칠버
분노구래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4:36:38
다들 어서오세용~
여선주는... 치료수술분석간파제네바밖엔 기억 못한다(?)
여선주는... 치료수술분석간파제네바밖엔 기억 못한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4:42:51
현생 때문에 드문드문 오시다보니 자기 캐한테 어떤 기술이 있었는지 생각이 잘 안 나는 경우..도 있을법하다고 생각해용...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4:54:52
저는... 쌍중충추? 이거랑 폭륜, 하비체프만 기억하면...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4:54:59
다들 반갑습니다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4:55:40
다들 어서오세용~
일상.. 구하기는 애매한가..
일상.. 구하기는 애매한가..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5:01:46
한결주 안녕하세요.
저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정말 애매하네용...
저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정말 애매하네용...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5:03:15
내일 쉬는가 안 쉬는가.. 같은것도 걸리니까 그럴수도요...(흐늘)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5:03:39
위키... 요즘 정말 자주 터지네용...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5:08:12
그러게용...(흐느적)
터지는게...
터지는게...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5:13:16
요즘 좀 심하긴 한 거 같아요...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5:21:32
약속 때문에 저녁 일찍 먹어둘 필요가 있어서 자리 비웁니당...!
다들 좋은 연휴 되시길...!
다들 좋은 연휴 되시길...!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5:30:15
다녀오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1:08
아임홈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3:47
어이
위키
'살아나라'
위키
'살아나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5:49
안녕하세요 토리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7:57
나 한결이 위키 보다 잠들어서 한결이 위키는 볼 수 있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8:14
안녕하세요 토고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08:37
나.님
똘이 위키
필요
근데 한결이 위키는 왜 보다 잔거야?
똘이 위키
필요
근데 한결이 위키는 왜 보다 잔거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19:48
한결이 기수리 궁금해서.. 헤헷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2:58
똘이 위키ㅣ 어떤게 궁금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4:37
에잉.. 위키... 모하여욧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4:47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27:37
빈사 직전인 여선이를 보호하고 버서크를 쓰고있는 린을 진정시키면서 심장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선택지가...(고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0:19
버서크인 린은 두고 최대한 둘 다 회복에 집중하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1:39
사실 린이 리타이어해도 알렌이 딜과 탱이 다 되어서 괜찮을테니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4:24
>>254 제가 못견딜거 같은데요...(눈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6:58
지금 상항을 냉정하게 보면
린 = 여선의 기술로 풀컨디션 상태. 제네바협약인가 메디컬 하트인가 기술 이름ㅇ 기억 안 나네
알렌 = 죽다 살아님. 회복하거나 독종으로 버텨야 함
여선 = 버서크 진정 시키는 방법도 수업에 나와있으니 그걸 시도하거나 알렌을 치료하기
적어도 린은 한두턴은 더 버틸 수 이쓸 것 같아
린 = 여선의 기술로 풀컨디션 상태. 제네바협약인가 메디컬 하트인가 기술 이름ㅇ 기억 안 나네
알렌 = 죽다 살아님. 회복하거나 독종으로 버텨야 함
여선 = 버서크 진정 시키는 방법도 수업에 나와있으니 그걸 시도하거나 알렌을 치료하기
적어도 린은 한두턴은 더 버틸 수 이쓸 것 같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7:11
>>255 🥲
그치만 이 방법이 최선인걸여,,,
린은 이번턴에 최대한 방어벽을 뚫고 딜을 넣을 방법이 필요할것 같아요
그치만 이 방법이 최선인걸여,,,
린은 이번턴에 최대한 방어벽을 뚫고 딜을 넣을 방법이 필요할것 같아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7:34
죽지마!
살아남아!
살아남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7:56
게다가 린은 이번 페이즈에 쓸 수 있는 전투수단을 다 쓴 것 같아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7:56
똘이 위키 궁금한건...
어...
흠...
사실 필요없을 것 같기도
어...
흠...
사실 필요없을 것 같기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8:13
일단
나.님은
일상을 좀
돌려서
진행을
이겨나가야 해
나.님은
일상을 좀
돌려서
진행을
이겨나가야 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39:07
일단 지금 독종을 사용할 수 있는지가 애매하네요...
만약 독종을 쓸 수 있다면 여선이는 자힐을 하고 알렌은 독종을 써서 응급처치를 한 뒤 다음턴에 알렌이 버티는 동안 여선이가 린을 진정시키면 되긴 하는데...(고민)
만약 독종을 쓸 수 있다면 여선이는 자힐을 하고 알렌은 독종을 써서 응급처치를 한 뒤 다음턴에 알렌이 버티는 동안 여선이가 린을 진정시키면 되긴 하는데...(고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0:15
여선이는 빈사가 아니에욧..
아마도..
모하여요~
아마도..
모하여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0:56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2:24
안이 린이 지금 버서크까지 쓴거는 이대로는 승산이 없기 때문임,, 쇼코쇼코말대로 린은 풀컨디션이라 좀 깎이더라도 바로 죽지는 않을테고 1~2턴은 버틸수 있으니까 그 동안 알렌이 완전히 회복되어야 전멸 없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수 있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45:58
그리고 성법에 대해 파훼할 ㅜ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딜찎누 해서 빠르게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야.
제물...을.. 지정 하려나.. 모르겠찌만
딜찎누 해서 빠르게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야.
제물...을.. 지정 하려나.. 모르겠찌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0:26
>>265-266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이게 맞겠죠...(눈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0:43
쓰읍.. 여선이는 그 알렌에게 치료한다로 레스를 ㅇ올렸던 거 같은데...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1:49
>>268 네 확인했습니다!
부활 시술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으니 행동에는 문제가 없는거 같아요.
다만 여선이 체력이 너무 낮아서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라...(고민)
부활 시술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으니 행동에는 문제가 없는거 같아요.
다만 여선이 체력이 너무 낮아서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라...(고민)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2:53
다른 방법
1. 여선이가 히모를 쓴다.
2. 누군가 비영호를 쓴다
라는 방법도 있어
1. 여선이가 히모를 쓴다.
2. 누군가 비영호를 쓴다
라는 방법도 있어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2:54:39
잠깐 정주행 하려는데 연결문제가아앗...(흐늘흐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0:28
체력이 빈사상태라는 건 못찾았긴 한데...
으.. 아무튼 방법 자체는 있을지도 몰라요...!
으.. 아무튼 방법 자체는 있을지도 몰라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1:52
린린의 그그그... 암기 쏟아지게 만드는 그그그그 기술 있짢아.
그걸로 여선이도 피해 입었어 내가 기억하기론 그래
그걸로 여선이도 피해 입었어 내가 기억하기론 그래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1:15:38
시간순서가..
일발화우자 공격받음-직후에 제네바 선언-쓰읍 행동불능 빈사 ㅂㄷㅂㄷ... 방법안찾으면죽어!-침술(슈도기2개와) 활용!-여선 치료 되는 묘사 뜸-알렌에게도 하려다가..-알렌이 워리어 본분을 하고 코드블루가 뜸-부활시술함(알렌체력 한 2%남음)
이순서라서 아예 빈사는 아닐거에요.
일발화우자 공격받음-직후에 제네바 선언-쓰읍 행동불능 빈사 ㅂㄷㅂㄷ... 방법안찾으면죽어!-침술(슈도기2개와) 활용!-여선 치료 되는 묘사 뜸-알렌에게도 하려다가..-알렌이 워리어 본분을 하고 코드블루가 뜸-부활시술함(알렌체력 한 2%남음)
이순서라서 아예 빈사는 아닐거에요.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2:15:16
다들 잘자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3:25:17
"우선 소거법으로 범인이 확실히 아닌 사람들 부터 밝혀야 할겁니다."
당연하게도 스스로가 범인임을 자백하는 일은 없었고 알렌은 모두에게 자신이 알아낸 사실을 말하기 시작했다.
"먼저 5번 방에 있던 손님. 5번방에 있던 손님의 배란다에는 확실히 범인이 드나든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차에서 수면제가 검출된 것을 확인했고 사건이 벌어진 직 후 확실히 수면제가 든 차를 마시고 잠들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마 범인이 자신의 범행을 뒤집어 씌우기 위한 짓이겠죠."
"다음으로 2번과 1번 손님. 범인이 배란다로 침입한 것이 확실시 되는 지금 주목해야할 것은 2번 방 손님의 배란다입니다. 만약 1번과 2번 방 손님이 범인이라면 필연적으로 범행 흔적에 고양이 털이 묻어있겠죠."
"하지만 5번 방에 그대로 있는 범행 흔적에는 어디에도 고양이 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그럼 3번에 자고 있던 저 여자는? 저 여자도 아무런 알리바이도 없는건 마찬가지잖아."
확실히 범인이 아닌 3사람이 확정 되고 남은 용의자는 3번과 4번 손님.
"네, 맞습니다. 그 전에 이걸 봐주시겠습니까?"
알렌은 4번 방에서 몰래 꺼내온 종이뭉치를 들어올렸다.
"그..그건..!"
"꽤나 화려하더군요, 그리고 A가 이걸 봤던 적이 있단 증언은 이미 확보했습니다."
4번 방 손님의 범행일지를 공개하며 알렌이 말을 잇는다.
"하지만... 그건 내가 범인이라는 증거는 못 된다고!"
4번 방 손님이 발악하듯 외치지만
덜컥
그 떄 여선이 장난스러운 발걸음으로 4번 방 손님의 방에서 나와 알렌의 손에 무언가를 쥐어준다.
"그건..."
"꽤나 날카로운 가위군요, 미용사라고 하셨는데 여선 씨 처럼 새하얀 머리카락을 가진이가 꽤 많나봐요?"
빼도박도 못할 증거.
그 순간 범인이 A가 머물고 있는 방에 달려가기 시작했고
콰앙!
알렌이 기습적으로 검집채로 검을 휘둘러 그대로 범인의 복부에 찔러넣자 범인은 그대로 숨을 쉬지 못하며 기절했다.
"자, 이걸로 한 건 해결..?"
이상했다.
분명 범인을 잡았는데 게이트가 클리어 되지 않는다.
'뭔가 놓치고 있나..? 잠깐...'
게이트의 클리어 조건은 여선의 머리카락을 자른 사람을 찾는 것
스릉
알렌은 조심스럽게 정오의 햇볕을 뽑았고 거기에는 새하얀 머리카락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그렇다, 여선의 머리카락이 왕창 잘려나갔던건 범인에게서 여선을 떨어트리기 위해 알렌이 휘둘렀던 검에 의해서였다.
"..."
그 순간 알렌과 여선의 눈이 마주쳤고 그대로 게이트가 클리어되었다.
"그... 죄송합니다..."
분명 잘못한건 없는 것 같았지만 알렌은 괜히 여선에게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
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눈물)
당연하게도 스스로가 범인임을 자백하는 일은 없었고 알렌은 모두에게 자신이 알아낸 사실을 말하기 시작했다.
"먼저 5번 방에 있던 손님. 5번방에 있던 손님의 배란다에는 확실히 범인이 드나든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차에서 수면제가 검출된 것을 확인했고 사건이 벌어진 직 후 확실히 수면제가 든 차를 마시고 잠들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마 범인이 자신의 범행을 뒤집어 씌우기 위한 짓이겠죠."
"다음으로 2번과 1번 손님. 범인이 배란다로 침입한 것이 확실시 되는 지금 주목해야할 것은 2번 방 손님의 배란다입니다. 만약 1번과 2번 방 손님이 범인이라면 필연적으로 범행 흔적에 고양이 털이 묻어있겠죠."
"하지만 5번 방에 그대로 있는 범행 흔적에는 어디에도 고양이 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그럼 3번에 자고 있던 저 여자는? 저 여자도 아무런 알리바이도 없는건 마찬가지잖아."
확실히 범인이 아닌 3사람이 확정 되고 남은 용의자는 3번과 4번 손님.
"네, 맞습니다. 그 전에 이걸 봐주시겠습니까?"
알렌은 4번 방에서 몰래 꺼내온 종이뭉치를 들어올렸다.
"그..그건..!"
"꽤나 화려하더군요, 그리고 A가 이걸 봤던 적이 있단 증언은 이미 확보했습니다."
4번 방 손님의 범행일지를 공개하며 알렌이 말을 잇는다.
"하지만... 그건 내가 범인이라는 증거는 못 된다고!"
4번 방 손님이 발악하듯 외치지만
덜컥
그 떄 여선이 장난스러운 발걸음으로 4번 방 손님의 방에서 나와 알렌의 손에 무언가를 쥐어준다.
"그건..."
"꽤나 날카로운 가위군요, 미용사라고 하셨는데 여선 씨 처럼 새하얀 머리카락을 가진이가 꽤 많나봐요?"
빼도박도 못할 증거.
그 순간 범인이 A가 머물고 있는 방에 달려가기 시작했고
콰앙!
알렌이 기습적으로 검집채로 검을 휘둘러 그대로 범인의 복부에 찔러넣자 범인은 그대로 숨을 쉬지 못하며 기절했다.
"자, 이걸로 한 건 해결..?"
이상했다.
분명 범인을 잡았는데 게이트가 클리어 되지 않는다.
'뭔가 놓치고 있나..? 잠깐...'
게이트의 클리어 조건은 여선의 머리카락을 자른 사람을 찾는 것
스릉
알렌은 조심스럽게 정오의 햇볕을 뽑았고 거기에는 새하얀 머리카락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그렇다, 여선의 머리카락이 왕창 잘려나갔던건 범인에게서 여선을 떨어트리기 위해 알렌이 휘둘렀던 검에 의해서였다.
"..."
그 순간 알렌과 여선의 눈이 마주쳤고 그대로 게이트가 클리어되었다.
"그... 죄송합니다..."
분명 잘못한건 없는 것 같았지만 알렌은 괜히 여선에게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
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눈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28:31
알렌주도 수고하셨어요~
텀은 괜찮아용! 늘어질 수도 있는거구..
그리고 여선은 게이트 클리어 이후 알렌씨의 머리카락도 잘라버릴까요? 라고 반농담을 하는데(?)
반농담인 것에서 보이듯 진짜 자르진 않습니다(?)
텀은 괜찮아용! 늘어질 수도 있는거구..
그리고 여선은 게이트 클리어 이후 알렌씨의 머리카락도 잘라버릴까요? 라고 반농담을 하는데(?)
반농담인 것에서 보이듯 진짜 자르진 않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28:58
>>277 반은 진담이였군요...(떨림)(아무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41:44
하지만 조금 잘리는거랑 뭉탱이로 잘리는 건 다른 기분일수밖에 없다(?)
여선: 하하. 반은 진담 맞는걸요~
여선: 하하. 반은 진담 맞는걸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5:28:11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어두운 방안
갑옷과 검으로 무장하고 각종 암기를 두르고 있는 두 남녀가 식탁을 사이에 둔 채 식탁 위에 다리를 올리고 담배를 피고 있는 여성을 마주하고 있었다.
"뭐 이렇게 힘 잔뜩 주고 왔어, 아직 의뢰는 시작조차도 안했는데."
"가디언으로부터의 의뢰니까요, 무엇보다 아직까지 의뢰에 관한 내용을 하나도 못들었고요."
여성이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끄며 하는 말에 갑옷을 입고 있는 청년, 알렌이 담담한 어투로 대답한다.
가디언으로부터의 지명의뢰, 그것도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극비의뢰에 내용도 공개가 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의뢰를 받으러 온 알렌과 린은 각자 가능한 최상의 무장을 하고 온 상태였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되려 눈앞의 여성보다 알렌과 린이 가디언처럼 보일 지경이였다.
"하아... 너희가 뭘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대충 예상이 가는데 이건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의뢰는 아닐꺼야."
"...무슨 뜻이죠?"
"아, 오해하진 말아줘, 어디까지나 비밀의뢰로 한 이유를 말하는거지 의뢰 자체가 이상한 내용인건 아니니까."
예상과 다르다, 그 말에 알렌의 눈이 살짝 날카로워지자 여성, 가디언은 오해하지 말라며 말을 정정한다.
"비밀의뢰인 이유 말인가요?"
"어, 아마 상대, 혹은 잠입할 적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정도로 예상하고 있겠지. 맞는 말이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거든."
그렇게 말하면서 가디언은 알렌과 린에게 사진 몇장을 던져주었다.
"이 사람은..?"
"캉 쿨트, 레벨 60대의 각성자야. 사진 속 카지노에서 가드로 일하고 있다 하더라고."
레벨 60, 지금의 알렌과 린 보다도 높은, 가디언을 기준으로도 꽤나 고위의 각성자였다.
"사진에 나와있는 카지노를 봐, 카지노에서 각성자인 가드를 고용하는 건 그리 드문 일도 아니지만 그 정도 규모의 카지노에서 그 정도의 고레벨 각성자를 고용한 건 명백히 이상해."
확실히 어느 길드를 가도 확실한 대우를 받을 각성자가 저런 카지노에서 가드를 하고 있다는 것은 수상한 느낌이 들었다.
"확실히 그렇군요, 또 어떤 정보가 있나요?"
"응? 그게 끝이야."
알렌의 물음에 가디언은 씨익 웃으며 대답한다.
"분명 그 카지노에 무언가 있어, 하지만 말이야 겨우 이 정도로 가디언이라는 조직을 움직일 수는 없단 말이지."
"그러니까 특이점이라고는 고레벨 각성자가 가드로 있다는 것 외에는 딱히 문제 될 것 없는 카지노를 조사하기 위해 저희를 대신 써먹겠다는거군요."
"정답, 덤으로 가디언이 이런 의뢰를 했단 것도 알려지면 안되고, 무슨 말인지 알지?"
이렇다할 정보나 증거도 없이 그저 수상하다는 이유로 의뢰를 한 것도 모자라 그 리스크를 전부 이쪽에 짊어지게 하는 터무니 없는 조건
"한가지만 물어볼 수 있을까요?"
"말해 봐."
"이렇게까지 해서 이 카지노를 조사하려는 이유가 뭐죠?"
알렌과 가디언의 눈이 마주치고 가디언은 품에서 담배하나를 더 꺼내 불을 붙였다.
"미안, 너희에게는 말할 수 없는 것과 관련된 것 같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
더 이상 알아서는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듯한 목소리.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해둘게, 내 가디언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이번 조사는 반드시 필요해. 비록 위험할 지라도."
비록 의뢰라도 이런 무리한 조사를 강행하는데 당연히 본인도 리스크를 회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의뢰에 드러난 리스크는 어디까지나 눈앞에 있는 가디언이 감당하고 남은 극히 일부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
알렌은 섣불리 입을 열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가디언으로서 사람들의 안전과 깊은 관련이 있는 의뢰 하지만 일이 틀어지면 꽤나 골치 아파질 문제, 혼자였다면 기꺼이 받아들였겠지만 알렌은 지금 혼자가 아니다.
자신이 가는 길에 길드원들을, 린을 함부로 말려들게 할 수 없었기에 알렌은 우선 린의 의견을 기다렸다.
//1
갑옷과 검으로 무장하고 각종 암기를 두르고 있는 두 남녀가 식탁을 사이에 둔 채 식탁 위에 다리를 올리고 담배를 피고 있는 여성을 마주하고 있었다.
"뭐 이렇게 힘 잔뜩 주고 왔어, 아직 의뢰는 시작조차도 안했는데."
"가디언으로부터의 의뢰니까요, 무엇보다 아직까지 의뢰에 관한 내용을 하나도 못들었고요."
여성이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끄며 하는 말에 갑옷을 입고 있는 청년, 알렌이 담담한 어투로 대답한다.
가디언으로부터의 지명의뢰, 그것도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극비의뢰에 내용도 공개가 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의뢰를 받으러 온 알렌과 린은 각자 가능한 최상의 무장을 하고 온 상태였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되려 눈앞의 여성보다 알렌과 린이 가디언처럼 보일 지경이였다.
"하아... 너희가 뭘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대충 예상이 가는데 이건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의뢰는 아닐꺼야."
"...무슨 뜻이죠?"
"아, 오해하진 말아줘, 어디까지나 비밀의뢰로 한 이유를 말하는거지 의뢰 자체가 이상한 내용인건 아니니까."
예상과 다르다, 그 말에 알렌의 눈이 살짝 날카로워지자 여성, 가디언은 오해하지 말라며 말을 정정한다.
"비밀의뢰인 이유 말인가요?"
"어, 아마 상대, 혹은 잠입할 적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정도로 예상하고 있겠지. 맞는 말이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거든."
그렇게 말하면서 가디언은 알렌과 린에게 사진 몇장을 던져주었다.
"이 사람은..?"
"캉 쿨트, 레벨 60대의 각성자야. 사진 속 카지노에서 가드로 일하고 있다 하더라고."
레벨 60, 지금의 알렌과 린 보다도 높은, 가디언을 기준으로도 꽤나 고위의 각성자였다.
"사진에 나와있는 카지노를 봐, 카지노에서 각성자인 가드를 고용하는 건 그리 드문 일도 아니지만 그 정도 규모의 카지노에서 그 정도의 고레벨 각성자를 고용한 건 명백히 이상해."
확실히 어느 길드를 가도 확실한 대우를 받을 각성자가 저런 카지노에서 가드를 하고 있다는 것은 수상한 느낌이 들었다.
"확실히 그렇군요, 또 어떤 정보가 있나요?"
"응? 그게 끝이야."
알렌의 물음에 가디언은 씨익 웃으며 대답한다.
"분명 그 카지노에 무언가 있어, 하지만 말이야 겨우 이 정도로 가디언이라는 조직을 움직일 수는 없단 말이지."
"그러니까 특이점이라고는 고레벨 각성자가 가드로 있다는 것 외에는 딱히 문제 될 것 없는 카지노를 조사하기 위해 저희를 대신 써먹겠다는거군요."
"정답, 덤으로 가디언이 이런 의뢰를 했단 것도 알려지면 안되고, 무슨 말인지 알지?"
이렇다할 정보나 증거도 없이 그저 수상하다는 이유로 의뢰를 한 것도 모자라 그 리스크를 전부 이쪽에 짊어지게 하는 터무니 없는 조건
"한가지만 물어볼 수 있을까요?"
"말해 봐."
"이렇게까지 해서 이 카지노를 조사하려는 이유가 뭐죠?"
알렌과 가디언의 눈이 마주치고 가디언은 품에서 담배하나를 더 꺼내 불을 붙였다.
"미안, 너희에게는 말할 수 없는 것과 관련된 것 같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
더 이상 알아서는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듯한 목소리.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해둘게, 내 가디언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이번 조사는 반드시 필요해. 비록 위험할 지라도."
비록 의뢰라도 이런 무리한 조사를 강행하는데 당연히 본인도 리스크를 회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의뢰에 드러난 리스크는 어디까지나 눈앞에 있는 가디언이 감당하고 남은 극히 일부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
알렌은 섣불리 입을 열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가디언으로서 사람들의 안전과 깊은 관련이 있는 의뢰 하지만 일이 틀어지면 꽤나 골치 아파질 문제, 혼자였다면 기꺼이 받아들였겠지만 알렌은 지금 혼자가 아니다.
자신이 가는 길에 길드원들을, 린을 함부로 말려들게 할 수 없었기에 알렌은 우선 린의 의견을 기다렸다.
//1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5:42:39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61 저도 슬슬 일상을 돌리긴 해야할텐데용...
>>261 저도 슬슬 일상을 돌리긴 해야할텐데용...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5:45:14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5:50:54
강산주도 하이여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6:18:49
뻔하다. 가디언끼리의 문제에 용병이나 마찬가지인 헌터를 끌어들이고 수상하다 외의 설명을 일체 할 수 없는 것이라면, 게다가 굳이 암살자인 자신을 택했다면.
'내부 분열일 확률이 높을테지.'
"정확히 저희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설명해주시어요"
잘만 하면 가디언에 빚을 지울 수도 있을 기회였다. 못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휘말렸을 뿐이라는 증거만 제시하면 되니 여차할때 안전하게 빠져나오기만 하면 된다.
다만 그런 류의 뒷조사라면 저 하나로도 괜찮을텐데 왜 알렌까지 끌어들인것일까. 린은 웃는 얼굴로 바삐 머리를 굴렸다.
"위험부담이 크지 않다면 소녀는 수락하겠사와요."
'내부 분열일 확률이 높을테지.'
"정확히 저희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설명해주시어요"
잘만 하면 가디언에 빚을 지울 수도 있을 기회였다. 못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휘말렸을 뿐이라는 증거만 제시하면 되니 여차할때 안전하게 빠져나오기만 하면 된다.
다만 그런 류의 뒷조사라면 저 하나로도 괜찮을텐데 왜 알렌까지 끌어들인것일까. 린은 웃는 얼굴로 바삐 머리를 굴렸다.
"위험부담이 크지 않다면 소녀는 수락하겠사와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6:19:48
외출+모바일이라 짧음요,,,
>>281 어제 토리주가 일상해야겠다고 하던것 같은데
모하
>>281 어제 토리주가 일상해야겠다고 하던것 같은데
모하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6:20:31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밥 먹고 오겠습니다~
밥 먹고 오겠습니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6:21:56
맛밥하고 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6:28:11
맛저녁하세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6:30:21
저녁 간단히 먹고 왔습니당.
알렌주도 맛저녁하세용!
그리고 린주 안녕하세요.
>>285 그거보고 하는 말이긴합니당...
문제는 제가 주로 오전에 바쁘단 거라 토리주가 괜찮으실지가...
오늘은 알바 안 나가는 날이었지만 엄청 늦잠자버렸어요...😅
알렌주도 맛저녁하세용!
그리고 린주 안녕하세요.
>>285 그거보고 하는 말이긴합니당...
문제는 제가 주로 오전에 바쁘단 거라 토리주가 괜찮으실지가...
오늘은 알바 안 나가는 날이었지만 엄청 늦잠자버렸어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6:43:32
일상도 좋긴 하죠... 안나가는 날에 늦잠은 권리니까요(농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02:24
>>290
엇...혹시 저랑 돌리고 싶단 말씀이셨으면 죄송합니당...
(막상 일상을 돌리자니 의욕은 애매한데 소재도 잘 안 떠오르는...)
...요즘 일상 소재가 잘 안 떠오르는 건 좀 큰일일지도요.
엇...혹시 저랑 돌리고 싶단 말씀이셨으면 죄송합니당...
(막상 일상을 돌리자니 의욕은 애매한데 소재도 잘 안 떠오르는...)
...요즘 일상 소재가 잘 안 떠오르는 건 좀 큰일일지도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05:18
아 그냥 뜻 그대로였어요~ 일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정도?!
하긴 그건 그렇죵... 일상소재.. 고민하는 거라던가 말이죠
하긴 그건 그렇죵... 일상소재.. 고민하는 거라던가 말이죠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10:18
앗...그렇군요! (머쓱!)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14:24
저는 보통 일상 돌릴 소재 생각 안 날째 때 이전 판들을 정주행하곤 하는데...
지금 참치 구판이 없어진 상황에서 아카이브는 모바일로 정주행하긴 좀 힘든 느낌이네요. 끊어서 볼 수가 없음....
컴은 동생이 친구들이랑 디코중이라 못쓰는...
지금 참치 구판이 없어진 상황에서 아카이브는 모바일로 정주행하긴 좀 힘든 느낌이네요. 끊어서 볼 수가 없음....
컴은 동생이 친구들이랑 디코중이라 못쓰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4:10
아 끊을 수 없다는 거 조금 그렇긴 하죵..
돈이나 서버부하가 있다는 건 알지만 다음50 편했는걸(?)
돈이나 서버부하가 있다는 건 알지만 다음50 편했는걸(?)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31:39
그죠그죠...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0:04
가급적 건조기 쓰는 계절이 오는군..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0:46
낮에 잠깐 슈퍼갔다오는데 비 갑자기 와서 조금 놀라긴 했어용...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57:39
아니면 실내건조용 세제를 사거나용!
빨래 하나에서 꿉꿉함이 느껴져버리는 바람에...
빨래 하나에서 꿉꿉함이 느껴져버리는 바람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58:17
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08:19
자취하니까 용량조절에는 캡슐보다는 액체세제가 더 낫긴 하겠지만..
캡슐... 너무 편한걸(?)
캡슐... 너무 편한걸(?)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10:04
휴일이 숨만 쉬니 사라진 느낌이군...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15:12
저는 걍 액체세제 써용.
옷이 물을 많이 먹는 재질이면 한번에 많이는 못 돌리더라고요.
캡틴 안녕하세요.
저도 반쯤 그런 느낌이네용...
옷이 물을 많이 먹는 재질이면 한번에 많이는 못 돌리더라고요.
캡틴 안녕하세요.
저도 반쯤 그런 느낌이네용...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18:25
캡하여요~ 저도 그런거 같아요... 휴일.. 주거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42:40
나.님
피곤
피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48:18
얘들아
위키가 살아났으면
살아났다고
삐삐를 쳐줘
위키가 살아났으면
살아났다고
삐삐를 쳐줘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57:56
토리주 안녕하세요.
앗 쏘리항다! 현생 고생하셨어요.
지금은 접속에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용...!
앗 쏘리항다! 현생 고생하셨어요.
지금은 접속에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용...!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04:07
토리주 어서오세용~
그러게요.. 되긴 되더라고요
그러게요.. 되긴 되더라고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22:42
밥먹고 잠들었더니 운동 갈 시간...(눈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25:24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더니 벌써 연휴의 끝이야
젠장
젠장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42:12
방에 바선생 들어와서 잡고 뒤처리 하고왔어요.......
어디서 들어온거야.....
모두 안녕하세요.
그래도 휴식은 중요해요. 잘 쉬어둬야 연휴 끝났을 때 덜 힘들어용!
어디서 들어온거야.....
모두 안녕하세요.
그래도 휴식은 중요해요. 잘 쉬어둬야 연휴 끝났을 때 덜 힘들어용!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42:33
크아악 바선생...
잘 쉬어두는게 좋죠.. 모하여요~
잘 쉬어두는게 좋죠.. 모하여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06:43
산주
그거 나.님이
보낸
드론임...
그거 나.님이
보낸
드론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09:40
드론이... 그거라면...
비싼가욧(농담)
비싼가욧(농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14:36
꺄-악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33:05
잘시간 다됐다고 급 피곤해졌어요...내일 출근해야 하기도 하니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40:34
잘자요 강산주~
잘준비 해야하는대...
잘준비 해야하는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40:36
아임홈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46:29
알하여요~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46:42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9:02
진단을 굴려볼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04:29
여선 TMI 주세요! 우리 여선...
직업을 바꾼다면... 어울릴 것 같은 직업이 있나요?
얘가 헌터가 아니면 머선 직업을 하는게 어울릴까..
의외로 딜러도 어울릴지도 모른다(?)
아닌가...
잠옷 취향은 어떤가요?
으음.. 투피스 잠옷같은거 입으려나.. 아니면 의외로 여자여자한 그 원피스 잠옷같은거일지도..
물론 여선주는 지금 입는 건 긴팔긴바지 투피스잠옷일거라고 생각해요(?)
잘 먹는 음식이 궁금해요!
아무거나 처묵하는 애라서 뭐라고 말하기가 애매하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직업을 바꾼다면... 어울릴 것 같은 직업이 있나요?
얘가 헌터가 아니면 머선 직업을 하는게 어울릴까..
의외로 딜러도 어울릴지도 모른다(?)
아닌가...
잠옷 취향은 어떤가요?
으음.. 투피스 잠옷같은거 입으려나.. 아니면 의외로 여자여자한 그 원피스 잠옷같은거일지도..
물론 여선주는 지금 입는 건 긴팔긴바지 투피스잠옷일거라고 생각해요(?)
잘 먹는 음식이 궁금해요!
아무거나 처묵하는 애라서 뭐라고 말하기가 애매하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13:33
으으.. 졸리다.. 다들 잘자요..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26:35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8:47:16
자고 일어나니
위키가
또 죽었구나
위키가
또 죽었구나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1:50:49
지금 위키 되어용!
쉬는 시간에 잠깐 갱신하고 갑니닷
다들 현생 힘내세요!
쉬는 시간에 잠깐 갱신하고 갑니닷
다들 현생 힘내세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1:03:59
좋은점심👋
우리 파티 진행 레스 어떻게 할까?
진행레스 올린거 있음 앵커해줘
우리 파티 진행 레스 어떻게 할까?
진행레스 올린거 있음 앵커해줘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1:30:08
지금은????
나.님은
안 들어가져
나.님은
안 들어가져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1:44:00
>>328 몇분 전에는 저도 안됐었는데 지금은 또 되네요...
요즘 왜이러지...
요즘 왜이러지...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2:32
갱시인~ 모하여용...
>>327 린주
저는 대략 이렇게(situplay>51>184) 했는데 뭔가 달라질 만한 거나 수정하는게 좋다 싶은게 있을까요?!
>>327 린주
저는 대략 이렇게(situplay>51>184) 했는데 뭔가 달라질 만한 거나 수정하는게 좋다 싶은게 있을까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7:23:29
일상 적던게 날아갔어...(눈물)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8:18:32
"물리적인 위협은 없을거야, 일단 어느정도 공개된 곳이기도 하고 너희 정도 실력이라면 일이 틀어져도 그리 어렵지 않게 빠져나올 수 있겠지, 하지만 그 뒤 후폭풍은 어떻게 해주기 힘들어."
즉 커버쳐줄 수 없으니 가능한 들키지 말라는 뜻.
"저도 수락하도록 하겠습니다."
린이 대답하자 알렌도 기다렸다는 듯이 따라 대답했다.
솔직히 절차와 형식의 얽메이지 않고 대중의 안녕을 위하는 가디언의 방식이 알렌에게 꽤나 좋은 인상으로 다가왔기에 린이 수락한 이상 그가 거절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시원스러워서 좋네, 그러면 우리도 최대한 지원해야겠지."
그렇게 말한 가디언은 두 사람에게 검은색의 팔찌 두개를 건냈다.
"이게 뭐죠?"
"의념 저항기, 너희 정도되는 각성자는 한눈에 보기에도 범상치 않다는게 느껴지거든. 이걸 끼면 너희가 상태창을 까지 않는 이상 남들이 보기에 레벨10 정도의 각성자로 보일거야."
"이런 편리한 것도 있군요."
알렌은 그리 말하며 팔찌를 신기하다는 듯이 이리저리 둘러봤다.
"아마 네 생각처럼 편리한 물건은 아닐꺼야 일회용에 비싸고 무엇보다 그거 끼면 의념을 사용하면 안되거든."
"네? 그거 위험한거 아닌가요?"
"의념을 사용하지 못하는게 아니야, 다만 의념을 사용하게 되면 그걸 견디지 못하고 장치가 고장나버려."
거기까지 말한 가디언은 시선을 돌려 린을 바라보았다.
"이미 이해했겠지만 혹시 모르니 직접 이야기할게, 잠입을 위해 은신을 사용해도 장치는 고장나 그러니 은신은 결정적인 마지막 순간에 사용하는게 좋을거야."
린에게 충고를 한 가디언은 이윽고 자리에서 일어나 어디선가 화이트 보드를 끌고왔다.
"그러면 작전 브리핑을 시작할게, 이번에 잠입해야할 카지노는 100%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허가되지 않는 만큼 너희가 잠입하기 위해선 기존 회원의 명단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지."
거기까지 말한 가디언은 카지노 사진 옆에 걸려있던 두 남녀의 사진을 가르켰다.
"이쪽은 각각 일본 야쿠자 집안의 후계자와 러시아 신흥 마피아 조직 보스의 오른팔, 불과 며칠 전 이 카지노 회원으로 등록되었단 정보를 입수하고 즉시 우리쪽에서 접선해 포섭했어. 너희는 이 두 사람의 명의로 카지노에 잠입하게 될거야. 굳이 너희를 지명한 것도 그런 이유였고."
"이거 참 기막힌 우연이네요, 이렇게 동시에 다른 국가의 범죄집단의 주요 인물이 카지노에 등록하다니."
"아, 그거 이 둘이 약혼자라서 그래."
"네?"
"참고로 이 둘 약혼한건 카지노 관계자들도 다 알고 있을거야, 염두하고 행동해."
"...네?"
너무나 중요한 사항을 아무렇지 않게 갑작스럽게 던지는 가디언의 태도에 알렌은 뭐라 반응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그럼 본격적으로 준비해볼까?"
"...더 준비할게 남았나요?"
더 이상 뭐라 말하든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직감하여 빠르게 채념한 알렌이 말했다.
"뭔 소리야? 메스컴도 여러번 탄 녀석들이 그대로 가면 당연히 들키지."
그런 알렌의 물음에 가디언이 어이없다는 듯이 대답했다.
"저쪽 방에 우리 직원들이 너희를 메이크ㅇ... 변장시키려고 대기하고 있어, 인지 저하 아이템을 같이 사용하면 너희의 지인이 아닌 이상 너희를 눈치채지 못할테니까 얼른 들어가서 받고 와."
그렇게 알렌과 린은 변장을 위해 가디언의 안내에 따라 각자 방안으로 들어갔다.
//3
즉 커버쳐줄 수 없으니 가능한 들키지 말라는 뜻.
"저도 수락하도록 하겠습니다."
린이 대답하자 알렌도 기다렸다는 듯이 따라 대답했다.
솔직히 절차와 형식의 얽메이지 않고 대중의 안녕을 위하는 가디언의 방식이 알렌에게 꽤나 좋은 인상으로 다가왔기에 린이 수락한 이상 그가 거절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시원스러워서 좋네, 그러면 우리도 최대한 지원해야겠지."
그렇게 말한 가디언은 두 사람에게 검은색의 팔찌 두개를 건냈다.
"이게 뭐죠?"
"의념 저항기, 너희 정도되는 각성자는 한눈에 보기에도 범상치 않다는게 느껴지거든. 이걸 끼면 너희가 상태창을 까지 않는 이상 남들이 보기에 레벨10 정도의 각성자로 보일거야."
"이런 편리한 것도 있군요."
알렌은 그리 말하며 팔찌를 신기하다는 듯이 이리저리 둘러봤다.
"아마 네 생각처럼 편리한 물건은 아닐꺼야 일회용에 비싸고 무엇보다 그거 끼면 의념을 사용하면 안되거든."
"네? 그거 위험한거 아닌가요?"
"의념을 사용하지 못하는게 아니야, 다만 의념을 사용하게 되면 그걸 견디지 못하고 장치가 고장나버려."
거기까지 말한 가디언은 시선을 돌려 린을 바라보았다.
"이미 이해했겠지만 혹시 모르니 직접 이야기할게, 잠입을 위해 은신을 사용해도 장치는 고장나 그러니 은신은 결정적인 마지막 순간에 사용하는게 좋을거야."
린에게 충고를 한 가디언은 이윽고 자리에서 일어나 어디선가 화이트 보드를 끌고왔다.
"그러면 작전 브리핑을 시작할게, 이번에 잠입해야할 카지노는 100%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허가되지 않는 만큼 너희가 잠입하기 위해선 기존 회원의 명단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지."
거기까지 말한 가디언은 카지노 사진 옆에 걸려있던 두 남녀의 사진을 가르켰다.
"이쪽은 각각 일본 야쿠자 집안의 후계자와 러시아 신흥 마피아 조직 보스의 오른팔, 불과 며칠 전 이 카지노 회원으로 등록되었단 정보를 입수하고 즉시 우리쪽에서 접선해 포섭했어. 너희는 이 두 사람의 명의로 카지노에 잠입하게 될거야. 굳이 너희를 지명한 것도 그런 이유였고."
"이거 참 기막힌 우연이네요, 이렇게 동시에 다른 국가의 범죄집단의 주요 인물이 카지노에 등록하다니."
"아, 그거 이 둘이 약혼자라서 그래."
"네?"
"참고로 이 둘 약혼한건 카지노 관계자들도 다 알고 있을거야, 염두하고 행동해."
"...네?"
너무나 중요한 사항을 아무렇지 않게 갑작스럽게 던지는 가디언의 태도에 알렌은 뭐라 반응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그럼 본격적으로 준비해볼까?"
"...더 준비할게 남았나요?"
더 이상 뭐라 말하든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직감하여 빠르게 채념한 알렌이 말했다.
"뭔 소리야? 메스컴도 여러번 탄 녀석들이 그대로 가면 당연히 들키지."
그런 알렌의 물음에 가디언이 어이없다는 듯이 대답했다.
"저쪽 방에 우리 직원들이 너희를 메이크ㅇ... 변장시키려고 대기하고 있어, 인지 저하 아이템을 같이 사용하면 너희의 지인이 아닌 이상 너희를 눈치채지 못할테니까 얼른 들어가서 받고 와."
그렇게 알렌과 린은 변장을 위해 가디언의 안내에 따라 각자 방안으로 들어갔다.
//3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8:28:02
뭔가 놀려먹고 싶은 이 기분...
9시 10분 전까지 답레할수 있을것 같아요
9시 10분 전까지 답레할수 있을것 같아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8:30:06
>>333 천천히 느긋하세 주세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09:42
후폭풍을 걱정한다면 가능한 인지도 없는 실력자를 구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린은 일단은 고개를 끄덕였다. 차후 이 일을 빚 삼으려면 도움을 받기보다 자신이 따로 대비를 해두는 편이 나을지도 몰랐다.
"지나친 힘을 가하면 무리가 가는 구조란 말씀이어요. 기억해두겠사와요."
알렌에게 한 마디 얘기하는 형태로 가디언에게 확인을 구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소속도 다른 자신에게 이것저것 시키는 모양새라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나름 절박해 보이는 행동이 확실히 무언가가 있기는 있겠구나 싶었다. 지금은 가볍게 수긍하는 모양새를 취하며 계속 얘기를 들을 필요가 있었다.
"꽤나 곤란한 사정이 있나보아요."
회원제? 이어진 브리핑에 린은 아리송한 눈빛을 했다. 곧바로 이어진 설명도 그녀가 그냥 넘어갈 수 있을 얘기는 아니었다. 헌터도 모자라 범죄조직을 포섭했다라, 자칫하다가는 이용해먹기는 커녕 이쪽이 되려 휘말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전형이 다름없었다. 저번 게이트에 휘말려 쉬게된 대가라지만 이쯤되니 좀 귀찮았다.
'신께서는 별 말씀이 없으신데..."
흠, 쥬도님께서 괜찮으시다면 아주 큰일은 아닐 터. 속으로 푹 한숨을 쉰다. 이어진 설명이나 변장의 필요성은 오히려 너무 익숙한 패턴이라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오히려 옆의 바보씨가 동요하는 모양새로 보아 은근히 당황한 듯 하여 이 의외의 상황에서 조그만 즐거움을 찾을수도 있을 것 같았다.
"어머, 그러면 알렌군이 소녀의 약혼자가 되는 것이와요. 잘 부탁드리어요"
여인은 살며시 시선을 돌려 그를 바라보다 한 마디를 건네었다. 당연히 장난이다. 그가 어떻게 대꾸하기 전에 미소와 함께 한 손을 살랑이며 손인사를 하고서 안내를 따라 갔다.
"소녀가 변장할 분은 꽤 화려한 분이네요?"
방문이 닫히고 안내인이 그녀에게 지시하기도 전에 웃는 얼굴로 휙 돌아 자료를 확인하며 놓인 옷가지를 가져간다.
"말버릇이나 평소 잘 보이는 행동, 습관이 있을지요? 키는 소녀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다행이어요. 이목구비의 모양새는 차이가 있지만 이는 인지저하 아이템으로 해결될 수 있을것이어요. 섬세한 배려에 감사드리어요."
문신은 대강 그리면 되고 옷가지에 베일도 있어 굳이 그녀가 세세하게 환각으로 가리지 않아도 대강 흐릴 수 있어보였다. 순서를 빼앗기고 어버버거리며 자신의 뒤에 서 따라다니는 안내인을 바라보며 다시 생긋 웃는다.
"헤어스타일은 일부를 비녀를 꽂아 올린 반머리로 귀금속은 금 위주로 적당히 화려하게..."
잠입과 연기 변장은 그녀의 특기 중 하나니 자신이 있었다. 순식간에 안내인의 도움과 함께 붉은 드레스 차림에 검은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서 린은 밖으로 나섰다. 혹시라도 한 발 늦어 바보 용사가 마피아가 된 진귀한 풍경을 놓치고서야 마츠시타 린이라고 할 수 없었다.
//대충 이렇게 하면 될까? 만약 틀린 부분이 있다면 적당히 스루해줘:)
"지나친 힘을 가하면 무리가 가는 구조란 말씀이어요. 기억해두겠사와요."
알렌에게 한 마디 얘기하는 형태로 가디언에게 확인을 구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소속도 다른 자신에게 이것저것 시키는 모양새라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나름 절박해 보이는 행동이 확실히 무언가가 있기는 있겠구나 싶었다. 지금은 가볍게 수긍하는 모양새를 취하며 계속 얘기를 들을 필요가 있었다.
"꽤나 곤란한 사정이 있나보아요."
회원제? 이어진 브리핑에 린은 아리송한 눈빛을 했다. 곧바로 이어진 설명도 그녀가 그냥 넘어갈 수 있을 얘기는 아니었다. 헌터도 모자라 범죄조직을 포섭했다라, 자칫하다가는 이용해먹기는 커녕 이쪽이 되려 휘말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전형이 다름없었다. 저번 게이트에 휘말려 쉬게된 대가라지만 이쯤되니 좀 귀찮았다.
'신께서는 별 말씀이 없으신데..."
흠, 쥬도님께서 괜찮으시다면 아주 큰일은 아닐 터. 속으로 푹 한숨을 쉰다. 이어진 설명이나 변장의 필요성은 오히려 너무 익숙한 패턴이라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오히려 옆의 바보씨가 동요하는 모양새로 보아 은근히 당황한 듯 하여 이 의외의 상황에서 조그만 즐거움을 찾을수도 있을 것 같았다.
"어머, 그러면 알렌군이 소녀의 약혼자가 되는 것이와요. 잘 부탁드리어요"
여인은 살며시 시선을 돌려 그를 바라보다 한 마디를 건네었다. 당연히 장난이다. 그가 어떻게 대꾸하기 전에 미소와 함께 한 손을 살랑이며 손인사를 하고서 안내를 따라 갔다.
"소녀가 변장할 분은 꽤 화려한 분이네요?"
방문이 닫히고 안내인이 그녀에게 지시하기도 전에 웃는 얼굴로 휙 돌아 자료를 확인하며 놓인 옷가지를 가져간다.
"말버릇이나 평소 잘 보이는 행동, 습관이 있을지요? 키는 소녀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다행이어요. 이목구비의 모양새는 차이가 있지만 이는 인지저하 아이템으로 해결될 수 있을것이어요. 섬세한 배려에 감사드리어요."
문신은 대강 그리면 되고 옷가지에 베일도 있어 굳이 그녀가 세세하게 환각으로 가리지 않아도 대강 흐릴 수 있어보였다. 순서를 빼앗기고 어버버거리며 자신의 뒤에 서 따라다니는 안내인을 바라보며 다시 생긋 웃는다.
"헤어스타일은 일부를 비녀를 꽂아 올린 반머리로 귀금속은 금 위주로 적당히 화려하게..."
잠입과 연기 변장은 그녀의 특기 중 하나니 자신이 있었다. 순식간에 안내인의 도움과 함께 붉은 드레스 차림에 검은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서 린은 밖으로 나섰다. 혹시라도 한 발 늦어 바보 용사가 마피아가 된 진귀한 풍경을 놓치고서야 마츠시타 린이라고 할 수 없었다.
//대충 이렇게 하면 될까? 만약 틀린 부분이 있다면 적당히 스루해줘:)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13:38
포섭(물리)(아무말)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14:49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19:09
혹시 가명으로 원하시는 이름 있으실까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22:46
( ・∇・)...<<생각없음
편하게 해주세요
편하게 해주세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23:10
애니 캐릭터 이름 쓰는것도 재밌으려나요 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23:18
(고민)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24:26
>>340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원하시는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28:11
따로 원하는건 없어여 편하게 해주세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39:06
슬슬 집에 갈 시간이라 답레는 조금 있다가 잇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44:46
(축)귀가(축)
천천히 주세요
천천히 주세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52:49
집갱집갱~ 모하여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9:56:09
ㅎㅇ
>>330 응 괜찮아
>>330 응 괜찮아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0:17:55
저는 저대로 가는 거겠네용..
다들 하이여요~
다들 하이여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0:27:21
오늘 너무 피곤해서 잠깐 인사만 하고 갈게요...
밤되니까 급 피곤해지네용.
모두들 좋은 하루 좋은밤 되셨길 바랍니다...!
밤되니까 급 피곤해지네용.
모두들 좋은 하루 좋은밤 되셨길 바랍니다...!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0:44:00
아임홈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0:57:17
모하모바여요~
아 버터 사왔어야 했느데 아무것도 안들고갔어어...
아 버터 사왔어야 했느데 아무것도 안들고갔어어...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0:58:16
안녕하세요 여선주~
>>351 저는 시중마트에서 제대로 된 버터가 잘 안보여서 버터는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편이네요.
>>351 저는 시중마트에서 제대로 된 버터가 잘 안보여서 버터는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편이네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0:58:16
속보 : 나도 너희 정보 위키보고 백업하느라(데이터 안써둠) 위키터지면 캡틴도 정보 헷갈림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0:59:21
안녕하세요 캡틴~
>>353 위키가 왜 이러는지...(눈물)
>>353 위키가 왜 이러는지...(눈물)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1:03:52
우리팟은 내가 아카이브 해둔게 있긴한데 접힌건 못봐,,,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1:12:17
토고 위키는 내가 항상 켜놓고 있낀 해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1:15:36
어차피 포션으로 사야하니까.. 마트가서 있으면 사고 없으면 구경조금 하다가 가려 했는데..
지갑을 안들고간거 있죵!
폰으로 할수있다는데 될지안될지 불확실한건 싫고요~
지갑을 안들고간거 있죵!
폰으로 할수있다는데 될지안될지 불확실한건 싫고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1:34:15
나 갑자기 한결주에게 엄청나게 미안해...
한결이로 두근어질 상상해버렸어
한결이로 두근어질 상상해버렸어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1:37:01
"어머, 그러면 알렌군이 소녀의 약혼자가 되는 것이와요. 잘 부탁드리어요"
"아..."
다소 당황한 듯한 알렌과 달리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농담까지 하는 린에게 알렌이 무어라 말하기도 전에 그녀는 먼저 분장실로 들어가버렸다.
'내가 너무 필요 이상으로 신경쓰는건가...'
막상 아무렇지 않아하는 듯한 린의 태도에 알렌 자신만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이제 어엿한 길드원이니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그렇게 다른 분장실로 들어간 알렌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의자에 앉았고 곧 이어 직원들이 알렌의 얼굴과 머리에 이것저것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어..."
알렌은 잠시 바뀐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양아치같네요..."
"양아치 연기를 하셔야 하니까요."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보니 영 별로였다.
원래부터 길거리 태생인 알렌은 나름 단정함 유지하려고 몸단장에 신경을 쓰는 편이였기에 막상 단정했던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마구 흐트러져 불량스러운 자신의 모습이 썩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그래도 엄청 잘 어울리세요."
"아... 네, 감사합니다."
직원들은 잘어울린다며 입을 모았지만 그것이 도저히 칭찬으로 들리지 않는 알렌의 떨떠름함은 가시질 않았다.
'그래도 옷은 마음에 드네.'
새하얀 연미복에 넥타이, 깔끔한 복장은 제법 알렌의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거, 인지저하 아이템이니 되도록이면 벗지 말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직원에게 받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알렌은 분장실을 나섰고 그곳에는 자신보다 먼저 분장을 마친 린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
분장을 마친 린과 눈이 마주친 알렌은 헛숨을 들이 삼켰다.
평소의 린이 단아하고 고고하게 피어있는 피안화 같은 느낌이라면 지금의 린의 모습은 마치 잘못 손대면 상처입힐거라는 분위기와 그럼에도 자신에게 이끌리게 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미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잘어울리시네요, 굉장히 아름다워요."
사심없는 순수한 알렌의 감상.
알렌이 잠시 이것이 잠입을 위한 변장임을 잊어버릴 정도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5
알렌은 대충 https://namu.wiki/w/%EB%B8%94%EB%9E%99(%ED%98%88%EA%B3%84%EC%A0%84%EC%84%A0) 에서
https://namu.wiki/w/%EC%A0%88%EB%A7%9D%EC%99%95 같은 느낌으로...
"아..."
다소 당황한 듯한 알렌과 달리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농담까지 하는 린에게 알렌이 무어라 말하기도 전에 그녀는 먼저 분장실로 들어가버렸다.
'내가 너무 필요 이상으로 신경쓰는건가...'
막상 아무렇지 않아하는 듯한 린의 태도에 알렌 자신만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이제 어엿한 길드원이니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그렇게 다른 분장실로 들어간 알렌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의자에 앉았고 곧 이어 직원들이 알렌의 얼굴과 머리에 이것저것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어..."
알렌은 잠시 바뀐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양아치같네요..."
"양아치 연기를 하셔야 하니까요."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보니 영 별로였다.
원래부터 길거리 태생인 알렌은 나름 단정함 유지하려고 몸단장에 신경을 쓰는 편이였기에 막상 단정했던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마구 흐트러져 불량스러운 자신의 모습이 썩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그래도 엄청 잘 어울리세요."
"아... 네, 감사합니다."
직원들은 잘어울린다며 입을 모았지만 그것이 도저히 칭찬으로 들리지 않는 알렌의 떨떠름함은 가시질 않았다.
'그래도 옷은 마음에 드네.'
새하얀 연미복에 넥타이, 깔끔한 복장은 제법 알렌의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거, 인지저하 아이템이니 되도록이면 벗지 말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직원에게 받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알렌은 분장실을 나섰고 그곳에는 자신보다 먼저 분장을 마친 린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
분장을 마친 린과 눈이 마주친 알렌은 헛숨을 들이 삼켰다.
평소의 린이 단아하고 고고하게 피어있는 피안화 같은 느낌이라면 지금의 린의 모습은 마치 잘못 손대면 상처입힐거라는 분위기와 그럼에도 자신에게 이끌리게 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미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잘어울리시네요, 굉장히 아름다워요."
사심없는 순수한 알렌의 감상.
알렌이 잠시 이것이 잠입을 위한 변장임을 잊어버릴 정도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5
알렌은 대충 https://namu.wiki/w/%EB%B8%94%EB%9E%99(%ED%98%88%EA%B3%84%EC%A0%84%EC%84%A0) 에서
https://namu.wiki/w/%EC%A0%88%EB%A7%9D%EC%99%95 같은 느낌으로...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1:42:21
'나도 이제 어엿한 길드원이니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졸귀
위키 설명 너무 적절해 ㅋㅋㅋㅋㅋ 바로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애
위키 설명 너무 적절해 ㅋㅋㅋㅋㅋ 바로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애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1:44:24
>>360 알렌: 프로패셔널하게!(웃음)(아무말)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1:53:53
요즘 걱정 : 시나리오가 아직 9개 남음
요즘 진짜 걱정 : 시즌임
요즘 진짜 걱정 : 시즌임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1:58:33
>>361 프로페서 : (흐뭇)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00:04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04:16
어버이날이 되었습니다...(?)
여선: 에에 어버이날이욧?!
여선주: 네. 노사님한테는 보낼 수 있음 보낼건데 부모님한텐 안보내는 이런 불꽃효녀.
여선: 불꽃효녀! 좋은 뜻이죠?!
여선: 에에 어버이날이욧?!
여선주: 네. 노사님한테는 보낼 수 있음 보낼건데 부모님한텐 안보내는 이런 불꽃효녀.
여선: 불꽃효녀! 좋은 뜻이죠?!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06:59
"あら"
짧지만 나긋나긋한 느낌으로 감탄사를 토해낸다. 한 손에 든 검은색 털 부채를 비스듬히 쥐고 앞에 선 그를 바라본다.
"평소에도 좋지만 이렇게 보니 또 다른 느낌이어요. 어떤 말씀을 드려야 좋을까..."
붉은 입매가 픽 짓궂은 듯 애교어린 미소를 짓는다. 지금부터 연기를 시작한듯 평소와 살짝 다른 텐션으로 '그녀'는 알렌에게 다가갔다.
'어떻게 놀려먹을까.' 오늘같은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을 것이고 평소에 당한걸 생각하면 알차게 되갚아 주어야 수지가 맞았다. 게다가 그는 변장을 해서 당황했을 것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더 묘하게 멍해보였다.
"야성적이라고 얘기드려야할까- 칭찬이어요."
"잘 어울리시네요. 굉장히 아름다워요."
베일이 없었다면 아마 조금은 위험했을지도 몰랐다. 전혀 예상치 못한 칭찬에 린은 어느새 저도 모르게 방금 전 알렌 못지 않은 표정으로 고개를 들어올려 그를 뚫어져라 마주보고 있었다. 가린 얼굴이 살며시 오른 열기로 뜨겁게 느껴졌다. "아," 제 행동을 몇 초 지나 자각한 여인이 고개를 내리고 부채를 살며시 펴 입가를 가렸다.
"그걸 이제 알았어? 새삼스럽게."
살며시 은근히 놀리는 듯 올라간 입꼬리로 자아낸 미묘한 웃음과 같이 태연하게 그의 옆에 붙어 속삭인다.
"어쩜 좋아. 나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는데. 모두 나와 자기만 바라볼거야 그렇지?"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알렌. 모두가 들으라는 듯 하이톤으로 꾸며낸 들뜬 달짝지근한 목소리 뒤에 알렌만 들을 수 있을 조용한 평소의 말투가 따라붙는다. 베일과 선글라스에 가려진 눈빛이 마주쳤을까 린은 그의 팔을 살며시 붙잡다가 놓는다.
//알렌의 꾸민 모습에 대한 린의 생각은 다음 턴에
짧지만 나긋나긋한 느낌으로 감탄사를 토해낸다. 한 손에 든 검은색 털 부채를 비스듬히 쥐고 앞에 선 그를 바라본다.
"평소에도 좋지만 이렇게 보니 또 다른 느낌이어요. 어떤 말씀을 드려야 좋을까..."
붉은 입매가 픽 짓궂은 듯 애교어린 미소를 짓는다. 지금부터 연기를 시작한듯 평소와 살짝 다른 텐션으로 '그녀'는 알렌에게 다가갔다.
'어떻게 놀려먹을까.' 오늘같은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을 것이고 평소에 당한걸 생각하면 알차게 되갚아 주어야 수지가 맞았다. 게다가 그는 변장을 해서 당황했을 것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더 묘하게 멍해보였다.
"야성적이라고 얘기드려야할까- 칭찬이어요."
"잘 어울리시네요. 굉장히 아름다워요."
베일이 없었다면 아마 조금은 위험했을지도 몰랐다. 전혀 예상치 못한 칭찬에 린은 어느새 저도 모르게 방금 전 알렌 못지 않은 표정으로 고개를 들어올려 그를 뚫어져라 마주보고 있었다. 가린 얼굴이 살며시 오른 열기로 뜨겁게 느껴졌다. "아," 제 행동을 몇 초 지나 자각한 여인이 고개를 내리고 부채를 살며시 펴 입가를 가렸다.
"그걸 이제 알았어? 새삼스럽게."
살며시 은근히 놀리는 듯 올라간 입꼬리로 자아낸 미묘한 웃음과 같이 태연하게 그의 옆에 붙어 속삭인다.
"어쩜 좋아. 나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는데. 모두 나와 자기만 바라볼거야 그렇지?"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알렌. 모두가 들으라는 듯 하이톤으로 꾸며낸 들뜬 달짝지근한 목소리 뒤에 알렌만 들을 수 있을 조용한 평소의 말투가 따라붙는다. 베일과 선글라스에 가려진 눈빛이 마주쳤을까 린은 그의 팔을 살며시 붙잡다가 놓는다.
//알렌의 꾸민 모습에 대한 린의 생각은 다음 턴에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08:35
캡모님께선 이미 여행권 두개 받으시고 만족스럽게 내년까지 잠에 드셨다...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10:14
>>362(ヽ゚д゚)
파이팅,,,
린은 어버이날에 기도를 할듯...
파이팅,,,
린은 어버이날에 기도를 할듯...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11:06
하늘에 계시는 부모님과 양아버지까지 일큐에 해결하는...(쓰레기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15:14
그거 맞아여(쓰레기2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16:34
웃긴얘기: >>342 의 타이밍에 하츠네 미쿠로 할까 잠시 진지하게 고민했음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16:54
>>371 ?!?!?! (같은 생각하고 있던 알렌주)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18:03
당시 머릿속에서 '린이라면 미쿠? 루카?' 라고 농담조로 생각했었는데 그것 말곤 다른 이름이 안떠올라서 머릿속이 잠시 에러났었습니다...(눈치)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18:11
이런 씹덕같으니라고(와 대박이네 이걸로 가자)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18:13
사실 시나리오 3이 엄청 긴 이유는 이제부턴 이런거 못할테니까 마지막 한채우기중임..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18:37
그럼 알렌은..???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19:19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0:47
근데 정말 미쿠로 하면 일상 분위기에 집중이 안될까봐 차마 말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눈치)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2:35
>>366 알렌 칭찬에 순간 포커페이스 살짝 무너지는거 귀여워요...(흐뭇)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2:52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3:21
시작하자마자 헨리파웰 과거사부터 까고 위치제공해서 1차전 시작할 생각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4:23
>>380 신부님 딸이였죠..?(가물가물) 알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등장인물 중에 러시아인이 있어서 조금 빌려 썼습니다.(스투코프)(눈치)
스타크래프트 등장인물 중에 러시아인이 있어서 조금 빌려 썼습니다.(스투코프)(눈치)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4:57
>>381 바로 1차 레이드 풀악셀...ㄷㄷ(떨림)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5:55
물론 1차 레이드는 지는게 확정이므로.
알아서 잘 살아남으시오
알아서 잘 살아남으시오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6:24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6:49
>>384 확정 패배 이벤트...(눈물)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8:19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8:30
우리 애들이 강해진 건 맞긴 한데...
상대도 풀파티 짭파라서
상대도 풀파티 짭파라서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29:29
사실 헨리파웰이랑 짭리파웰 Tmi 풀면
헨리파웰의 눈은 반짝이는 느낌의 에메랄드 느낌이면 짭파는 거뭇한 숲에어 보는 녹색의 느낌이란 차이가 있다.
헨리파웰의 눈은 반짝이는 느낌의 에메랄드 느낌이면 짭파는 거뭇한 숲에어 보는 녹색의 느낌이란 차이가 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0:36
>>387 오히려 바꾼 성 때문에 더 확실히 알겠는데요..?(아무말)
풀네임은 알렉세이 스투코프인데 알렉세이는 써먹어서...(웃음)
풀네임은 알렉세이 스투코프인데 알렉세이는 써먹어서...(웃음)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1:59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2:17
그리고 나도 최근에 안 사실인데...
동료시스템을 1때 쓰던걸 쓰고있었음...
동료시스템을 1때 쓰던걸 쓰고있었음...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3:03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7:39
슬슬 머리가 잘 안돌아가기 시작해서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눈물)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8:33
편할때 주세요(토닥토닥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9:55
알렌주도 피곤해보이고 저도 내일 일정이 있으니 자러가볼게요
잘 자~
잘 자~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1:4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58
자는 분들은 잘자용~
자야하는데.... 잘준비부터 해야지...
자야하는데.... 잘준비부터 해야지...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09:05:10
나.님
추움
추움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09:18:44
이불 덮자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0:46:34
5월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일교차가 크네요....
출근은 했는데 일거리 없어서 잠깐 들릅니당.
간밤의 썰이랑 일상 잘 보고 가요...!
+지금은 또 위키가 괜찮네요. 뭐였을까요...
출근은 했는데 일거리 없어서 잠깐 들릅니당.
간밤의 썰이랑 일상 잘 보고 가요...!
+지금은 또 위키가 괜찮네요. 뭐였을까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1:32:23
점심시간에 일상 구한다는 푯말 걸어놓고 갑니다!
느린 텀도 괜찮으니까요!
다들 맛점하시고 현생 힘내시길!
느린 텀도 괜찮으니까요!
다들 맛점하시고 현생 힘내시길!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2:40
아침에는 추운데 낮엔 따땃하니까 문제군..갱싱갱싱~ 모하여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1:48
아니 조금 덥덥해서 깨는 게 나을지도..!
일상은 오늘부터 또 느긋하게 구해봐야지...
일상은 오늘부터 또 느긋하게 구해봐야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4:09:49
situplay>51>358두근어질이 뭔지 몰라서 괜찮습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4:23:22
한결주 하이여요~ 두근어질이 뭐징..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4:38:42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4:41:39
하긴.. 저는 더운것보단 추운걸 못견디긴 하더라고용.
강하여요~ 느긋하게도 괜찮긴 해용~
일상.. 어떤 소재로 하는 게 좋을까용?!
강하여요~ 느긋하게도 괜찮긴 해용~
일상.. 어떤 소재로 하는 게 좋을까용?!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4:43:49
아프리카는 좀 하드한 느낌이니까 뺀다면
협동게임(약간 마츠리에서 보일법한 그런거)(feat.게이트)나 먼가 어딘가 잠입이라던가~ 아니면 퍼컬 진단 오픈행사한다니까 가볼까~(?)
협동게임(약간 마츠리에서 보일법한 그런거)(feat.게이트)나 먼가 어딘가 잠입이라던가~ 아니면 퍼컬 진단 오픈행사한다니까 가볼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4:45:55
다들
아프리카를
싫어해
아프리카를
싫어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4:51:31
어서오세요 토리주~ 저는 뭐 괜찮긴 하지만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05:14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15:05
게이트 내에서 어떠한 문명이 있고 그것과 교류할 수 있는 만큼. 이런 것도 있을 수 있다는 건 알지만..
"근데 일본풍 게이트는 가본지 오래된 기분이긴 해용"
일본풍 마츠리 비슷한게 벌어지고 있는 광경을 바라봅니다. 아 마츠시타 씨나 오토나시 씨랑 같이 왔으면 설명해줬을 수도 있었을까 같은 생각을 하면서 같이 들어온 강산씨를 바라봅니다.
"옷도 빌릴 수 있나..."
마츠리 비슷한 것을 하는 부스 주위를 막 둘러보는 중입니다. 의뢰..의 목표는 이 마츠리의 상품이나 혹은 상품의 교환권을 얻어 마츠리에 직접 갈 수 없는, 혹은 상품을 얻을 수 없는 의뢰인에게 주면 게이트 내의 물산을 얻는 것 같습니다. 마츠리 음식같은것도 가져다주면 좋아하시려나...? 같은 생각들이 자꾸 뻗어나가는 걸 보니. 이런 분위기가 사람을 들뜨게 만드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략 게이트 내의 의뢰인이 난 마츠리 못가지만 마츠리 상품은 진짜 갖고싶은데 그러니까 상품 혹은 상품 교환권 가져다주면 물품이랑 교환 콜? 같은 느낌이네용!
간단하게 선레선레
"근데 일본풍 게이트는 가본지 오래된 기분이긴 해용"
일본풍 마츠리 비슷한게 벌어지고 있는 광경을 바라봅니다. 아 마츠시타 씨나 오토나시 씨랑 같이 왔으면 설명해줬을 수도 있었을까 같은 생각을 하면서 같이 들어온 강산씨를 바라봅니다.
"옷도 빌릴 수 있나..."
마츠리 비슷한 것을 하는 부스 주위를 막 둘러보는 중입니다. 의뢰..의 목표는 이 마츠리의 상품이나 혹은 상품의 교환권을 얻어 마츠리에 직접 갈 수 없는, 혹은 상품을 얻을 수 없는 의뢰인에게 주면 게이트 내의 물산을 얻는 것 같습니다. 마츠리 음식같은것도 가져다주면 좋아하시려나...? 같은 생각들이 자꾸 뻗어나가는 걸 보니. 이런 분위기가 사람을 들뜨게 만드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략 게이트 내의 의뢰인이 난 마츠리 못가지만 마츠리 상품은 진짜 갖고싶은데 그러니까 상품 혹은 상품 교환권 가져다주면 물품이랑 교환 콜? 같은 느낌이네용!
간단하게 선레선레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8:52:16
>>413
"나도 그래. 그렇게 오래 전까진 아니지만, 벚꽃난성 이후 간만인가? 아니 이 게이트는 좀 더 근대풍 같기도."
강산은 여선의 옆에서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다가 맞장구를 친다. 이 쪽도 조금 들뜬 듯 하다.
강산이 돌발 의뢰에 곧잘 여선을 따라다니는 것은, 단순히 생활 패턴이 잘 맞아떨어져서 자주 보는데다가 동행자로 데려가기 쉽고, 평소에 친하다는 이유도 있지만...여선이 운이 좋은 편이다보니 따라다니다보면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는 이유도 없진 않았다. 물론 때로는 고생도 하게 되지만...오늘도 역시나 이런 곳에 왔지.
"오? 저기 가면도 있는 것 같군."
강산이 마침 적당한 의상 대여부스를 찾아낸 듯 하다.
가면도 기념품으로 판매 중인 듯 하다.
"어쩔까? 들러볼까? 나는 어느 쪽이든 좋다마는, 때로는 분위기를 적당히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
"나도 그래. 그렇게 오래 전까진 아니지만, 벚꽃난성 이후 간만인가? 아니 이 게이트는 좀 더 근대풍 같기도."
강산은 여선의 옆에서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다가 맞장구를 친다. 이 쪽도 조금 들뜬 듯 하다.
강산이 돌발 의뢰에 곧잘 여선을 따라다니는 것은, 단순히 생활 패턴이 잘 맞아떨어져서 자주 보는데다가 동행자로 데려가기 쉽고, 평소에 친하다는 이유도 있지만...여선이 운이 좋은 편이다보니 따라다니다보면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는 이유도 없진 않았다. 물론 때로는 고생도 하게 되지만...오늘도 역시나 이런 곳에 왔지.
"오? 저기 가면도 있는 것 같군."
강산이 마침 적당한 의상 대여부스를 찾아낸 듯 하다.
가면도 기념품으로 판매 중인 듯 하다.
"어쩔까? 들러볼까? 나는 어느 쪽이든 좋다마는, 때로는 분위기를 적당히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8:52:37
답레와 함께 갱신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02:21
아. 벚꽃난성이 있었지..! 여선은 그걸 기억해내긴 한 모양입니다.. 그치만 이런 마츠리 게임종류는 근현대 느낌이니까요. 강산의 들러볼까? 라는 말을 듣자..
"으음.. 머 의뢰인도 갑작스럽게 마츠리를 마구마구 쓸었다는 것보다는 하다가 잘 얻었다를 선호하지 않을까요?!"
누군가 의뢰해서 얻었대 수군수군보다는 마츠리에 갔는데 얻었는데 갖고싶었다! 가 좀 더 이야기가 괜찮지 않나. 같은 생각을 하는 것처럼 빌려보자고 말하려 합니다. 엄청 화려한 건 아니더라도.. 말이죠!
"오.. 저게 원하시는 건가 봐요."
만일 빌리고 나온다면 마츠리 게임 같은 것들의 점수를 모아서 교환해갈수 있는 그런 게 보입니다.
여선은 이 마을 특산 뭔가 광물같은 걸로 만든 장식품이나, 매년 기념으로 만들어지는 한정판.. 같은 종류를 원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리하리하여요~
"으음.. 머 의뢰인도 갑작스럽게 마츠리를 마구마구 쓸었다는 것보다는 하다가 잘 얻었다를 선호하지 않을까요?!"
누군가 의뢰해서 얻었대 수군수군보다는 마츠리에 갔는데 얻었는데 갖고싶었다! 가 좀 더 이야기가 괜찮지 않나. 같은 생각을 하는 것처럼 빌려보자고 말하려 합니다. 엄청 화려한 건 아니더라도.. 말이죠!
"오.. 저게 원하시는 건가 봐요."
만일 빌리고 나온다면 마츠리 게임 같은 것들의 점수를 모아서 교환해갈수 있는 그런 게 보입니다.
여선은 이 마을 특산 뭔가 광물같은 걸로 만든 장식품이나, 매년 기념으로 만들어지는 한정판.. 같은 종류를 원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리하리하여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27:29
>>416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목표를 달성하자 이거지? 그런 게 무난하겠지."
강산이 소리 없이 키득이며 여선의 의견에 동의를 편하고, 대여점에서 유카타를 빌려 갈아입고 나온다.
평소 강산의 복장과 조금 대조적인, 검은 패턴에 따뜻한 색의 불꽃놀이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옷이었다.
"점수제인가. 마츠리라기엔 약간, 뭐랄까, 유원지 같기도? 의뢰인이 원하는 건...역시 여기서만, 그리고 이번에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이겠지?"
흥미로워하는 시선으로 교환표 및 교환대를 훑어본다.
강산도 여선과 비슷한 추측을 한 듯하다.
"어때, 어디까지 가능하겠어?"
주변에 안내 팜플렛이나 약도가 있다면 가져와서 보여주려고 한다. 한번 보고 일행이 얻을 수 있는 점수의 범위가 어느 정도이고, 최적의 이동 경로는 어떨지 견적을 짜보려는 듯 하다. 작전 타임이다.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목표를 달성하자 이거지? 그런 게 무난하겠지."
강산이 소리 없이 키득이며 여선의 의견에 동의를 편하고, 대여점에서 유카타를 빌려 갈아입고 나온다.
평소 강산의 복장과 조금 대조적인, 검은 패턴에 따뜻한 색의 불꽃놀이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옷이었다.
"점수제인가. 마츠리라기엔 약간, 뭐랄까, 유원지 같기도? 의뢰인이 원하는 건...역시 여기서만, 그리고 이번에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이겠지?"
흥미로워하는 시선으로 교환표 및 교환대를 훑어본다.
강산도 여선과 비슷한 추측을 한 듯하다.
"어때, 어디까지 가능하겠어?"
주변에 안내 팜플렛이나 약도가 있다면 가져와서 보여주려고 한다. 한번 보고 일행이 얻을 수 있는 점수의 범위가 어느 정도이고, 최적의 이동 경로는 어떨지 견적을 짜보려는 듯 하다. 작전 타임이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39:01
여선은 좀 진한 색 옷을 빌립니다. 무늬는 딱히 화려하진 않네요.. 너무 화려하지 않아서 그런지 오히려 조금 눈에 띄는 걸지도 모를까..나?
"우선적으로는 한정판 얻고요.. 많이 남으면 장식품. 쪽 건드려보는 건 어때용?"
하긴. 장식품도 한정판이긴 해도 디자인이 한정된 만큼, 충분할 만한데.. 진짜 한정판은 지금 못얻으면 못얻어!
"으음.. 운에 맡겨야 하는 것들이랑 실력이 중요한 것..."
을 고려해보면.. 여선은 운에 맡겨야 하는 걸 먼저 해보는 걸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뽑기라던가용!"
그렇지요. 다트나 사격이나..그런건 실력이 중요하니까.. 금붕어건지기같은거나.. 그냥 뽑기(가챠같은거)를 봅니다. 달고나도 있군요. 어째서 여기 있는거람.. 달고나 같은 걸 잘 떼어내면 포인트같은 걸 얻거나.. 금붕어건지기를 잘하면 포인트를 얻는건가...
"우선적으로는 한정판 얻고요.. 많이 남으면 장식품. 쪽 건드려보는 건 어때용?"
하긴. 장식품도 한정판이긴 해도 디자인이 한정된 만큼, 충분할 만한데.. 진짜 한정판은 지금 못얻으면 못얻어!
"으음.. 운에 맡겨야 하는 것들이랑 실력이 중요한 것..."
을 고려해보면.. 여선은 운에 맡겨야 하는 걸 먼저 해보는 걸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뽑기라던가용!"
그렇지요. 다트나 사격이나..그런건 실력이 중요하니까.. 금붕어건지기같은거나.. 그냥 뽑기(가챠같은거)를 봅니다. 달고나도 있군요. 어째서 여기 있는거람.. 달고나 같은 걸 잘 떼어내면 포인트같은 걸 얻거나.. 금붕어건지기를 잘하면 포인트를 얻는건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5:10
>>418
"오케이."
강산은 한정판 물품을 최우선 목표로 하자는 여선의 의견에 바로 동의를 표한다.
"여기서 운빨 하면 너지. 그렇지만 운빨 부스에서 자금이나 기력을 너무 많이 쓰지 않게 주의하자고."
몇몇 운빨 부스는, 원래라면 운에 맡겨야 하는 부분이겠지만...강산은 마도사다. 뽑기는 통이 불투명한 데다가 사람이 손으로 돌리는 것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금붕어 건지기나 달고나 떼기에서는 어쩌면 자신이 들키지 않는 선에서 마도로 잔꾀를 조금 부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며 슬쩍 옆 부스들을 보았다가 다시 시선을 거둔다.
"그럼, 뽑기부터 해볼까?"
미리 뽑아온 GP 칩을 척 꺼내, 여선에게 쥐어주며 말한다.
"10연뽑 고고?"
"오케이."
강산은 한정판 물품을 최우선 목표로 하자는 여선의 의견에 바로 동의를 표한다.
"여기서 운빨 하면 너지. 그렇지만 운빨 부스에서 자금이나 기력을 너무 많이 쓰지 않게 주의하자고."
몇몇 운빨 부스는, 원래라면 운에 맡겨야 하는 부분이겠지만...강산은 마도사다. 뽑기는 통이 불투명한 데다가 사람이 손으로 돌리는 것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금붕어 건지기나 달고나 떼기에서는 어쩌면 자신이 들키지 않는 선에서 마도로 잔꾀를 조금 부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며 슬쩍 옆 부스들을 보았다가 다시 시선을 거둔다.
"그럼, 뽑기부터 해볼까?"
미리 뽑아온 GP 칩을 척 꺼내, 여선에게 쥐어주며 말한다.
"10연뽑 고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5:19
"기력을 너무 쓰면 안되는 일이죠.."
맞아요! 그렇습니다. 여선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금붕어나 달고나 같은 것에 마도를 쓸 계획을 모르는 것처럼 고개를 갸웃하다가..
"고고고~"
10연뽑 고고라는 말에 씩 웃으며 여선은 과감하게 뽑기를 진행합니다..!
여선은 한 뽑기에서 최소 5점은 보장되나 봅니다..! 물론 대박이 터진다면 50점이상 것도 가능하지만요!(최소 1점. 최대 100점이지만 50점 이후로는 확률이 급격히 낮아짐)
202
10연뽑기 합계점수.
"자 돌려돌려~"
여선이 얻은 점수로는 한정판 1개정도는 얻을 수 있을까요?
//한정판 인형-작은 것 300점. 큰 것 600점
올해 한정판 장식품-1000점
한정판 배지-종류당 50점. 종류 5종류.
광물로 만든 기념 장식품-1000점
정도면 괜찮으려나..(임의로 좀 낮추거나.. 점수 조정 가능하니까용!)
맞아요! 그렇습니다. 여선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금붕어나 달고나 같은 것에 마도를 쓸 계획을 모르는 것처럼 고개를 갸웃하다가..
"고고고~"
10연뽑 고고라는 말에 씩 웃으며 여선은 과감하게 뽑기를 진행합니다..!
여선은 한 뽑기에서 최소 5점은 보장되나 봅니다..! 물론 대박이 터진다면 50점이상 것도 가능하지만요!(최소 1점. 최대 100점이지만 50점 이후로는 확률이 급격히 낮아짐)
202
10연뽑기 합계점수.
"자 돌려돌려~"
여선이 얻은 점수로는 한정판 1개정도는 얻을 수 있을까요?
//한정판 인형-작은 것 300점. 큰 것 600점
올해 한정판 장식품-1000점
한정판 배지-종류당 50점. 종류 5종류.
광물로 만든 기념 장식품-1000점
정도면 괜찮으려나..(임의로 좀 낮추거나.. 점수 조정 가능하니까용!)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9:34
>>420
"이게...빡세구만."
총합 202점, 나온 점수를 본 강산의 감상이었다.
"네가 돌린 거라서 그나마 이만큼 나오는건가...흠."
강산은 재미와 효율과 예산 사이에서 잠깐 고민한다. 강산 자신도 돌려보고는 싶지만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여기선 자신이 돌리기보단 여선에게 뽑기권을 더 주는 게 효율적일 터...
"나는 재미삼아 다섯 번만 돌려봐야겠다. 혹시 더 뽑고 싶으면 말해. 몇 번 더 뽑을 돈은 보태줄 수 있을 것 같군."
내린 결론을 말하며 5회 뽑기분의 요금을 낸다.
과연 강산의 점수는...?!
58
"이게...빡세구만."
총합 202점, 나온 점수를 본 강산의 감상이었다.
"네가 돌린 거라서 그나마 이만큼 나오는건가...흠."
강산은 재미와 효율과 예산 사이에서 잠깐 고민한다. 강산 자신도 돌려보고는 싶지만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여기선 자신이 돌리기보단 여선에게 뽑기권을 더 주는 게 효율적일 터...
"나는 재미삼아 다섯 번만 돌려봐야겠다. 혹시 더 뽑고 싶으면 말해. 몇 번 더 뽑을 돈은 보태줄 수 있을 것 같군."
내린 결론을 말하며 5회 뽑기분의 요금을 낸다.
과연 강산의 점수는...?!
58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0:02
오늘따라 다갓이 짜네요.
아니 원래 짰던가요...
아니 원래 짰던가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6:44
"그러게욧.."
"그래도.. 한정판 뱃지 정도는 얻을 수 있네요!"
260점이면 한정판 뱃지는 전종류 얻을 수 있군요.. 인형이나 한정기념장식은 한참 멀었지만요!
"먼저 교환해두고 움직일래용?"
그렇게 물어보는 여선입니다. 실력이 개입할 수 있는 종류에서 더 얻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는 모양입니다.
"30연은 좀 그런 거 같고.. 저 5연만 더하고 다른 거 해봐용 그럼 20연이니까.."
금붕어를 많이 구하면 점수가 높을 거 같고.. 라는 말을 하면서 점수판을 가리킵니다. 작은 금붕어는 5~10점. 큰 금붕어는 30점~50점..인 만큼. 큰 금붕어를 노린다면 한 게임당 얻을 수 있는 점수가 더 높아보입니다..! 물론 뽑기보다는 좀 더 비싸지만요.
달고나는 모양이 복잡할수록 점수가 높은 모양입니다..
"그래도.. 한정판 뱃지 정도는 얻을 수 있네요!"
260점이면 한정판 뱃지는 전종류 얻을 수 있군요.. 인형이나 한정기념장식은 한참 멀었지만요!
"먼저 교환해두고 움직일래용?"
그렇게 물어보는 여선입니다. 실력이 개입할 수 있는 종류에서 더 얻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는 모양입니다.
"30연은 좀 그런 거 같고.. 저 5연만 더하고 다른 거 해봐용 그럼 20연이니까.."
금붕어를 많이 구하면 점수가 높을 거 같고.. 라는 말을 하면서 점수판을 가리킵니다. 작은 금붕어는 5~10점. 큰 금붕어는 30점~50점..인 만큼. 큰 금붕어를 노린다면 한 게임당 얻을 수 있는 점수가 더 높아보입니다..! 물론 뽑기보다는 좀 더 비싸지만요.
달고나는 모양이 복잡할수록 점수가 높은 모양입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6:58
원래 짰던 거 같기도 하고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56:19
강산이...약간 스포하자면 얘 여기서 마도로 몰래 뜰채 강화 시도할 거 같은데 걸리려나요? 이 부분은 다이스로 정할까요?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3:42
으음.. 점수를 적당히 얻으면 안걸린다 어때요?! 막 천점 이렇게 얻으면 다이스 하고요(?)
금붕어-달고나-사격-커플겜(신문지 위에서 버티기, 그 뭐냐.. 그 원이 흩어져 있는데 같은 원에만 손발 놓을 수 있어서 기괴한 자세가 되는 그런게임)
정도면 2900점을 얻을 수 있을까요?!
금붕어-달고나-사격-커플겜(신문지 위에서 버티기, 그 뭐냐.. 그 원이 흩어져 있는데 같은 원에만 손발 놓을 수 있어서 기괴한 자세가 되는 그런게임)
정도면 2900점을 얻을 수 있을까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6:39
>>426 좋습니다!!ㅋㅋㅋ
그정도면 괜찮아 보이네요!!
그정도면 괜찮아 보이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9:03
사격에 다트도 포함될 수 있으니까(?)
그 와중에 먹을거리도 사먹을 수 있을지도(?)
아 그게임 정식명칭이 뭐지..(고민)
그 와중에 먹을거리도 사먹을 수 있을지도(?)
아 그게임 정식명칭이 뭐지..(고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1:30
의념각성자는 풍선터트리기 놀이 금지긴 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4:45
아 그런데 강산이 얘 눌러앉아서 쓸어담으면 수상해보일 거라는 거 얘도 아니까 한 다섯번 정도만 시도하고 빠질지도. 그럼 안 들키겠죠...?!
그럼 점수만 굴려봐야겠어요!
30
그럼 점수만 굴려봐야겠어요!
30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6:56
(신기능 쓰려다 실패했다)
그냥 암산으로 곱하는 것으로...
캡틴 안녕하세요.
음. 게이트 안이라는 설정이니 역시 마도가 실패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넣어두거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다거나 하는 것도 좋...겠지만 저 지금 모바일이라 일단 이번건 그냥 잇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암산으로 곱하는 것으로...
캡틴 안녕하세요.
음. 게이트 안이라는 설정이니 역시 마도가 실패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넣어두거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다거나 하는 것도 좋...겠지만 저 지금 모바일이라 일단 이번건 그냥 잇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7:06
풍선터뜨리기가.. 그 풍선 던져서 그런느낌인가..
금지될 만하군..(풍선던져지는 속도를 상상함)
캡하여요~
금지될 만하군..(풍선던져지는 속도를 상상함)
캡하여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9:44
>>423
25점, 20점, 5점, 5점, 3점.
...이라는 뽑기 결과를 본다면, 강산은 역시 "이야 역시 만만치 않구만."이라며 혀를 찼을 것이다.
"흠...오케이. 아직 안 가본 곳도 많으니까. 이걸로 한 세트는 컴플리트인가."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의 제안을 수락해, 뱃지 세트가 담긴 케이스를 잘 받아챙긴다.
"그래. 나는 너 뽑을 동안 저쪽 금붕어 건지기를 해보지."
강산은 여선에게 5회 뽑기 비용을 나누어주고는 금붕어 건지기를 하려 간다.
몰려있는 사람들 사이로 호기심 많은 관광객인 것처럼 섞여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비용을 내고, 종이 뜰채를 받는다...그리고.
"🎵~🎶~"
기술 - 마도
기술 - 악기 연주.
분위기를 타서 휘파람을 부는 것처럼 연기하며, 강산은 몰래 종이 뜰채에 마도를 써서 조금씩만 뜰채를 강화한다.
...그러나 그 조금씩도 적지는 않았던 것인지, 강산은 쉽게 뜰채로 금붕어를 건져낸다.
5점짜리 성공에 이어 30점, 35점. 주변 구경꾼들의 환호가 잠시 퍼진다. 뜰채가 생각보다 조금 많이 튼튼해졌는지라 의심을 피하기 위해 너무 큰 금붕어는 되려 피해야 했지만, 그래도 건진 큰 금붕어 두 마리를 다른 손님에게 넘겨주고 25점 표를 양도받는다든지, 혹은 수조로 떨어지는 또 다른 손님의 소지품을 젖지 않게 멋지게 받아낸 감사인사로 15점을 또 받는다든지 하는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수확은 나쁘지 않았다.
작은 금붕어는...데려오면 키워야 하는데 그것은 영 부담스러운지라 도로 돌려줬다.
"총합 110점 따왔어. 그 쪽은 어때?"
여선에게 묻는다.
25점, 20점, 5점, 5점, 3점.
...이라는 뽑기 결과를 본다면, 강산은 역시 "이야 역시 만만치 않구만."이라며 혀를 찼을 것이다.
"흠...오케이. 아직 안 가본 곳도 많으니까. 이걸로 한 세트는 컴플리트인가."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의 제안을 수락해, 뱃지 세트가 담긴 케이스를 잘 받아챙긴다.
"그래. 나는 너 뽑을 동안 저쪽 금붕어 건지기를 해보지."
강산은 여선에게 5회 뽑기 비용을 나누어주고는 금붕어 건지기를 하려 간다.
몰려있는 사람들 사이로 호기심 많은 관광객인 것처럼 섞여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비용을 내고, 종이 뜰채를 받는다...그리고.
"🎵~🎶~"
기술 - 마도
기술 - 악기 연주.
분위기를 타서 휘파람을 부는 것처럼 연기하며, 강산은 몰래 종이 뜰채에 마도를 써서 조금씩만 뜰채를 강화한다.
...그러나 그 조금씩도 적지는 않았던 것인지, 강산은 쉽게 뜰채로 금붕어를 건져낸다.
5점짜리 성공에 이어 30점, 35점. 주변 구경꾼들의 환호가 잠시 퍼진다. 뜰채가 생각보다 조금 많이 튼튼해졌는지라 의심을 피하기 위해 너무 큰 금붕어는 되려 피해야 했지만, 그래도 건진 큰 금붕어 두 마리를 다른 손님에게 넘겨주고 25점 표를 양도받는다든지, 혹은 수조로 떨어지는 또 다른 손님의 소지품을 젖지 않게 멋지게 받아낸 감사인사로 15점을 또 받는다든지 하는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수확은 나쁘지 않았다.
작은 금붕어는...데려오면 키워야 하는데 그것은 영 부담스러운지라 도로 돌려줬다.
"총합 110점 따왔어. 그 쪽은 어때?"
여선에게 묻는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2:04
아이고 벌써 이 시간이네...
저 슬슬 잘 준비 해야해서 자러 가볼게요...!
답레 남겨두시면 다음번에 이어오겠습니다!
모두들 굳밤 되세요!
저 슬슬 잘 준비 해야해서 자러 가볼게요...!
답레 남겨두시면 다음번에 이어오겠습니다!
모두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7:44
잘자오 강산주~
329
점수 미리 돌리기..(5회차)
저도 이번 답레 쓰고 잘 거 같네요!
329
점수 미리 돌리기..(5회차)
저도 이번 답레 쓰고 잘 거 같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2:57
현재 점수: 449점
얻은 것:배지 세트(5종)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2종(2000)
일단 배지 한세트 컴플리트만으로도 의뢰 성공 자체는 한 거 같지만! 그래도 얻을 수 있는 걸 다 주면 대성공이 아니겠나요!
강산이 금붕어건지기를 하고 오면 여선은..
(뿌듯) 이라는 게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표정으로 얻은 점수를 내밉니다.
5연뽑기로 329점이라니! 첫번째는 비교적 적은 점수였다가 후반 두번에서 거의 7~80점 이상을 뽑아서 얻은 점수입니다! 강산이 한 금붕어잡기에도 관심을 보이는 모양입니다..
"금붕어 비법같은 거 있어욧?"
아까 잘 건지시던 거 같아서요! 라는 말을 합니다. 일행도 잘 건진다! 같은 거만 아는 걸 통해 마도를 쓴 걸 감춰주려는 의도도 있는 모양입니다..
여선이 의념의 흐름을 봤을지는 몰라도 금붕어 뽑기를 조금 도와달라고 할까요..?
"저는 역시 잘하려고 노력이에요!"
처참히 실패하고 나서 노력이었다고 피할수있게 모호한 발언이로군요..
얻은 것:배지 세트(5종)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2종(2000)
일단 배지 한세트 컴플리트만으로도 의뢰 성공 자체는 한 거 같지만! 그래도 얻을 수 있는 걸 다 주면 대성공이 아니겠나요!
강산이 금붕어건지기를 하고 오면 여선은..
(뿌듯) 이라는 게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표정으로 얻은 점수를 내밉니다.
5연뽑기로 329점이라니! 첫번째는 비교적 적은 점수였다가 후반 두번에서 거의 7~80점 이상을 뽑아서 얻은 점수입니다! 강산이 한 금붕어잡기에도 관심을 보이는 모양입니다..
"금붕어 비법같은 거 있어욧?"
아까 잘 건지시던 거 같아서요! 라는 말을 합니다. 일행도 잘 건진다! 같은 거만 아는 걸 통해 마도를 쓴 걸 감춰주려는 의도도 있는 모양입니다..
여선이 의념의 흐름을 봤을지는 몰라도 금붕어 뽑기를 조금 도와달라고 할까요..?
"저는 역시 잘하려고 노력이에요!"
처참히 실패하고 나서 노력이었다고 피할수있게 모호한 발언이로군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08:27
아임홈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32:38
혹시 각자 써둔 레이드 레스 어딨는지 아는 사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32:54
저 아직 못썼어요...(눈치)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34:22
캡뿌 저 슈도기2개 써서 물어봐도 될까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36:22
몬데??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36:54
아 캡틴 저도 물어볼게 있는데 알렌 지금 독종 사용 가능한가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37:55
>>442
부활시술 있으니까 나중 생각해서 안 쓴 거 아니었어??
부활시술 있으니까 나중 생각해서 안 쓴 거 아니었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38:42
>>443 아... 저는 사망과 전투불능은 다른건가 해서...(눈치)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38:51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39:31
>>442 젭알 최대한 완치될때까지 치료받아주세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39:41
사망 = 전투불능(순화된 표현임)
전투불능이 딱 숨만 꼴깍거리는 상황이고, 이 상태에서 조금 지나면 죽는 거거든?
그래서 알렌은 전투불능 -> 사망 이 트리를 탔던거야!
전투불능이 딱 숨만 꼴깍거리는 상황이고, 이 상태에서 조금 지나면 죽는 거거든?
그래서 알렌은 전투불능 -> 사망 이 트리를 탔던거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40:02
>>447 (지식이 늘었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40:11
>>445
버서크 상태라 딜은 유의미한 편인데... 어떤 방식으로 더 딜을 넣어보고 싶은거야?
버서크 상태라 딜은 유의미한 편인데... 어떤 방식으로 더 딜을 넣어보고 싶은거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40:41
버서크는 어...
하다못해 서포터가 버서크 상태에 들어가도 유의미하게 패는 편이라...
하다못해 서포터가 버서크 상태에 들어가도 유의미하게 패는 편이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43:5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짝 의뭉스러운듯한 말투로 알렌을 칭찬하는 린에게 알렌은 조금 딱딱한 느낌으로 대답한다.
아무래도 자신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칭찬 받으니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지 모르는 듯한 느낌이였다.
그 탓에 자신의 칭찬에 린의 표정이 변한 것도 눈치채지 못한 알렌은 어느센가 그녀가 옆에 다가오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고
"그걸 이제 알았어? 새삼스럽게."
"..!"
어느센가 자신의 옆에 다가와 까치발로 귓가에 속삭이는 린의 목소리에 놀라 뒷걸음질을 치며 떨어지려 했지만.
"어쩜 좋아. 나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는데. 모두 나와 자기만 바라볼거야 그렇지?"
그마저도 린이 어느센가 알렌의 팔을 붙잡아 팔짱을 껴 꼭 붙어있는 그림이 되었다.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알렌."
갑작스러운 상황에 속으로 적잖이 당황하고 있던 알렌의 귓가에 작게 평소의 린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렇다. 지금 두 사람은 타인의 연기를 하며 어떤 위협이 있을지 모르는 곳으로 잠입해야한다. 그렇기에
"그래. 그렇게 기대 돼?"
이 정도 상황에 당황해선 안된다.
"나도 기대하고 있는데, 괜찮지?"
팔짱을 끼고 있던 팔을 린의 허리에 감아 그대로 감싸 안은 채 끌어당기는 알렌.
숨결이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베일과 선글라스를 사이에 둔 채 두 사람의 시선이 몇초 간 교차한다.
"뭐, 일단 합을 맞춰보는건 이 정도면 되겠죠?"
그렇게 말하며 다시 린과 거리를 벌린 알렌이 가볍게 심호흡을 한다.
"즐기고 있는 거 같아서 보기 좋구만."
미묘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던 가디언이 다가왔다.
"마지막으로 예상 목표를 알려주도록 하지."
그렇게 말하며 가디언은 홀로그램으로 건물의 입체도를 띄웠다.
"미리 입수한 정보와 설계도를 분석했을때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는 이 방에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아, 이곳에서 잠입해서 수상하다 여겨지는 문서와 정보는 기록해줘."
'그럼 이제 출발하도록 하지.' 의뢰목표를 전달 받은 두 사람은 가디언의 안내에 따라 카지노를 향했다.
//7
살짝 의뭉스러운듯한 말투로 알렌을 칭찬하는 린에게 알렌은 조금 딱딱한 느낌으로 대답한다.
아무래도 자신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칭찬 받으니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지 모르는 듯한 느낌이였다.
그 탓에 자신의 칭찬에 린의 표정이 변한 것도 눈치채지 못한 알렌은 어느센가 그녀가 옆에 다가오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고
"그걸 이제 알았어? 새삼스럽게."
"..!"
어느센가 자신의 옆에 다가와 까치발로 귓가에 속삭이는 린의 목소리에 놀라 뒷걸음질을 치며 떨어지려 했지만.
"어쩜 좋아. 나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는데. 모두 나와 자기만 바라볼거야 그렇지?"
그마저도 린이 어느센가 알렌의 팔을 붙잡아 팔짱을 껴 꼭 붙어있는 그림이 되었다.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알렌."
갑작스러운 상황에 속으로 적잖이 당황하고 있던 알렌의 귓가에 작게 평소의 린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렇다. 지금 두 사람은 타인의 연기를 하며 어떤 위협이 있을지 모르는 곳으로 잠입해야한다. 그렇기에
"그래. 그렇게 기대 돼?"
이 정도 상황에 당황해선 안된다.
"나도 기대하고 있는데, 괜찮지?"
팔짱을 끼고 있던 팔을 린의 허리에 감아 그대로 감싸 안은 채 끌어당기는 알렌.
숨결이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베일과 선글라스를 사이에 둔 채 두 사람의 시선이 몇초 간 교차한다.
"뭐, 일단 합을 맞춰보는건 이 정도면 되겠죠?"
그렇게 말하며 다시 린과 거리를 벌린 알렌이 가볍게 심호흡을 한다.
"즐기고 있는 거 같아서 보기 좋구만."
미묘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던 가디언이 다가왔다.
"마지막으로 예상 목표를 알려주도록 하지."
그렇게 말하며 가디언은 홀로그램으로 건물의 입체도를 띄웠다.
"미리 입수한 정보와 설계도를 분석했을때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는 이 방에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아, 이곳에서 잠입해서 수상하다 여겨지는 문서와 정보는 기록해줘."
'그럼 이제 출발하도록 하지.' 의뢰목표를 전달 받은 두 사람은 가디언의 안내에 따라 카지노를 향했다.
//7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44:29
>>449-450 (‘0’)
허공에서 떨어진 단검은 그러면 그냥 막 던져서 그렇게 되었던...!?
허공에서 떨어진 단검은 그러면 그냥 막 던져서 그렇게 되었던...!?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45:56
심장은 꾸준하게 딜이 박히고 공격 자체는 무시하는 특성을 계속 보이고 있다.
=
딜은 박히는데 그게 칼 뺄 정도는 아니라 누적 판정으로 진행되던 중
=
딜은 박히는데 그게 칼 뺄 정도는 아니라 누적 판정으로 진행되던 중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46:35
린 의념기 쓸때도 칼이 빠지는 모습은 있어도 심장이 베였다거나 하는 묘사는 없었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46:48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47:25
바쁘니까 제대로 못 읽었나 보구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48:44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50:06
>>456 σ(^_^;);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51:40
>>457 알렌은 아직 사심이 드러나기 전이라...
무엇보다 사심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의뢰에 지장이 갈거라고 생각해요.(웃음)
무엇보다 사심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의뢰에 지장이 갈거라고 생각해요.(웃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57:56
마이 레이드 레스와 코코다
situplay>51>166
situplay>51>166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58:37
토고주 하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2:59:30
안녕하세요 토고주
>>446 그렇다면 이번 턴에 여선이 치료 받은 다음 화로 첫걸음 사용하면서 일단 대기하고 다음 턴에 여선이 치료 받은 다음 바로 전선에 합류할게요!
>>446 그렇다면 이번 턴에 여선이 치료 받은 다음 화로 첫걸음 사용하면서 일단 대기하고 다음 턴에 여선이 치료 받은 다음 바로 전선에 합류할게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0:15
그러고보니 알렌 부활 시술 받았으니 치료 디버프도 사라졌겠네요.
치료키트도 같이 사용해야겠어요.
치료키트도 같이 사용해야겠어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0:46
요새 윤성주의 영압이 사라졌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1:00
마작하다가
꼴등 -> 2등 -> 꼴등 하고 꼬라박았어
꼴등 -> 2등 -> 꼴등 하고 꼬라박았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1:20
윤성주... 제물로 소모되어서.... 그 뭐냐... 참여하고 싶어도 못할 거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1:39
>>464 원래도 많이 바쁘신 것 같았으니 조만간 오실거같아요!
윤성주 오시면 이번에야 말로 일상을..!
윤성주 오시면 이번에야 말로 일상을..!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2:22
>>465 아앗...
작혼 페스나 콜라보한다는데 나 대신(대충생략)
작혼 페스나 콜라보한다는데 나 대신(대충생략)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2:30
그거 사실 윤성이는 나오는 법이 간단한데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3:02
>>468
이미 사쿠라쟝이랑 아쳐를 뽑았어.
아쳐는 스킨도 질렀어. 우히히 나는 흑우라네
이미 사쿠라쟝이랑 아쳐를 뽑았어.
아쳐는 스킨도 질렀어. 우히히 나는 흑우라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3:24
>>469
의념충격상 + 념 + 분노 크래셔로 한방에 처리한다
이거 맞지?
의념충격상 + 념 + 분노 크래셔로 한방에 처리한다
이거 맞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3:54
>>471 그거 다 합치면 손톱괴물 1페는 넘겠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5:29
나의 극딜방식이 정답이란거로군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6:12
틀려먹었으니 세번만 전멸하거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7:18
전멸한 번 하면 윤성이도 되돌아오겠찌 (행벅회보 풀가동)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08:04
불행 속에 꿈이라도 없으면 무슨 낙이겠느뇨...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11:31
하지만?????
공격을 안 해야 하는데?? 에루나는 버서커란 말ㅇ지??? 거기에 에루나쟝 공격은 다메요! 라고 오더 내려도 쿠아아아아아!! 에루나 적 공격한다! 하고 뚝배기! 할 것 같단 말이지?
그럼 적어도 극딜 넣고 1페는 넘기고 부활한 뒤에 2페부터 시작하는 게????
낫? 지? 않을 ? 까????
공격을 안 해야 하는데?? 에루나는 버서커란 말ㅇ지??? 거기에 에루나쟝 공격은 다메요! 라고 오더 내려도 쿠아아아아아!! 에루나 적 공격한다! 하고 뚝배기! 할 것 같단 말이지?
그럼 적어도 극딜 넣고 1페는 넘기고 부활한 뒤에 2페부터 시작하는 게????
낫? 지? 않을 ? 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12:41
놀랍게도 반박할 수가 떠오르지 않는군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15:11
그렇다면 윤성이도 참여 가능하고!
토고도 풀 콘디션으로 아자아자! 가능하고
에루나도 목 뎅겅 직전이라 ㅇㅓㅣ루나 상태에서 회복 가능할테니????? 역시 나의 두뇌는 하이퍼 지니어스
토고도 풀 콘디션으로 아자아자! 가능하고
에루나도 목 뎅겅 직전이라 ㅇㅓㅣ루나 상태에서 회복 가능할테니????? 역시 나의 두뇌는 하이퍼 지니어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15:37
거 윤성이는 죽는다고 안돌아와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16:42
몰래 넘어가려고 했떤 거였어......
제물로 바쳐짐 (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야 부활 가능 )
이거 때문에 윤성주에게 너무 미안해..
제물로 바쳐짐 (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야 부활 가능 )
이거 때문에 윤성주에게 너무 미안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18:34
윤성이 한정 치트키
- 갑옷 효과
- 갑옷 효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20:50
아무튼... 윤성주가 와도 할 게 없으니까 접률이 떨어진 것 같아ㅏ.....
그래서 빨리 끝내야 하는데 끙..
그래서 빨리 끝내야 하는데 끙..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8:56:52
요즘 33원정대 나름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처음으로 게임패드를 질러서 1회차에 들어가는 중...
처음으로 게임패드를 질러서 1회차에 들어가는 중...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8:57:31
그런데 슬... 한결이를 굴리는 입장에서
한결이 행동지시나 rp가 이거... 워리어로서 맞는 선택들인가...?
싶은게 있더라구요
한결이 행동지시나 rp가 이거... 워리어로서 맞는 선택들인가...?
싶은게 있더라구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8:58:14
위키는... 오늘도 터져있네요
주말중에 위키 정상화되면 꼭 캐릭터별로 아카이브 떠야지 ..
주말중에 위키 정상화되면 꼭 캐릭터별로 아카이브 떠야지 ..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9:12:05
>>436
"3, 329점...!!"
심지어 아까 10연차 돌렸을 때보다 많은 점수다.
여선이 뽑기로 따 온 점수를 들은 강산은 장난 반 경이로움 반으로, 후광에 눈이 부셔서 팔로 가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놀란다.
"물의 흐름이랑 되도록 덜 싸워서 저항을 피하는 거다. 뜰채 넣을 땐 비스듬히 넣고 옮길 때에도 눕혀서 움직이는 거지."
여선에게는 개구지게 웃으며 그렇게 답한다...강산도 마도를 이 정도로 세밀하게 쓴 적은 많지 않았다보니, 처음 한두 번은 뜰채가 얼마나 튼튼해졌는지를 파악하거나 다른 변칙사항이 있는지 보기 위해 일부러 성급한 척 굴어서 종이 뜰채를 찢어먹었을지도.
"조금 도와줄까."
여선도 금붕어 건지기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강산도 여선이 하는 걸 구경하며 슬쩍 휘파람을 불며 마도로 뜰채를 강화해주려 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분위기를 타서 중간중간에 이따금 휘파람을 불거나 허밍 정도는 할 듯 싶지만.
//오오 천운의 위엄....!
"3, 329점...!!"
심지어 아까 10연차 돌렸을 때보다 많은 점수다.
여선이 뽑기로 따 온 점수를 들은 강산은 장난 반 경이로움 반으로, 후광에 눈이 부셔서 팔로 가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놀란다.
"물의 흐름이랑 되도록 덜 싸워서 저항을 피하는 거다. 뜰채 넣을 땐 비스듬히 넣고 옮길 때에도 눕혀서 움직이는 거지."
여선에게는 개구지게 웃으며 그렇게 답한다...강산도 마도를 이 정도로 세밀하게 쓴 적은 많지 않았다보니, 처음 한두 번은 뜰채가 얼마나 튼튼해졌는지를 파악하거나 다른 변칙사항이 있는지 보기 위해 일부러 성급한 척 굴어서 종이 뜰채를 찢어먹었을지도.
"조금 도와줄까."
여선도 금붕어 건지기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강산도 여선이 하는 걸 구경하며 슬쩍 휘파람을 불며 마도로 뜰채를 강화해주려 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분위기를 타서 중간중간에 이따금 휘파람을 불거나 허밍 정도는 할 듯 싶지만.
//오오 천운의 위엄....!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9:15:26
모두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서 출근은 했으나 일감이 없는 상황...
띄엄띄엄 들를 수 있을듯합니다.
>>438
저희는 내일까지 토리주 기다려보려고요.
위키 터지는 때가 자꾸 토리주 접속시간이랑도 겹치는 거 같아서요...
저도 슬슬 답답하네요. 왜 도대체 오전만 되면 터지는 거래요...??
>>482 !!
바이엘느마가 이걸...
>>485
한결이가 좀 앞서나가서 공격을 하려는 성향이 있죠.
지금은 그 덕에 오히려 저희 파티랑 잘 맞는 거 같기도 한데...? (애초 워리어가 드문 편...근접해서 때리려면 튼튼한 게 좋죠.)
정 안맞다 싶으면 변경하시는 것도 방법일지도요.
어제에 이어서 출근은 했으나 일감이 없는 상황...
띄엄띄엄 들를 수 있을듯합니다.
>>438
저희는 내일까지 토리주 기다려보려고요.
위키 터지는 때가 자꾸 토리주 접속시간이랑도 겹치는 거 같아서요...
저도 슬슬 답답하네요. 왜 도대체 오전만 되면 터지는 거래요...??
>>482 !!
바이엘느마가 이걸...
>>485
한결이가 좀 앞서나가서 공격을 하려는 성향이 있죠.
지금은 그 덕에 오히려 저희 파티랑 잘 맞는 거 같기도 한데...? (애초 워리어가 드문 편...근접해서 때리려면 튼튼한 게 좋죠.)
정 안맞다 싶으면 변경하시는 것도 방법일지도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9:16:19
이름칸 실수....😅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9:21:17
아니
왜 나만 오면
터져
왜 나만 오면
터져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9:22:38
>>486
아 맞다. 제가 전에 시도해봤는데 스레디키에서는 웹 아카이빙 시도하면 잘 안 나오더라고요. 접기글이 안 펴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크린샷 캡처를 하시거나...편집 버튼을 누르지 않고 위키 페이지 원 입력 데이터만 보는 방법이 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그거 째로 복사를 뜨거나...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아 맞다. 제가 전에 시도해봤는데 스레디키에서는 웹 아카이빙 시도하면 잘 안 나오더라고요. 접기글이 안 펴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크린샷 캡처를 하시거나...편집 버튼을 누르지 않고 위키 페이지 원 입력 데이터만 보는 방법이 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그거 째로 복사를 뜨거나...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9:24:03
>>490
뻑하면 터져요 요즘.....😭
뻑하면 터져요 요즘.....😭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9:24:36
위키
서버에
물 들어갔나봄
서버에
물 들어갔나봄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9:32:03
듣고보니 일주일쯤 전부터 서버가 이상했던 거 같기도요....
그때도 비 왔었죠.
그때도 비 왔었죠.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9:36:43
7
9
9
9
7
각 숫자에 5배수
다이스점수만 미리 돌려놓고 답레를 써야지...
9
9
9
7
각 숫자에 5배수
다이스점수만 미리 돌려놓고 답레를 써야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9:37:40
205점인가... 답레 써야지.. 모하모하여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9:42:27
현재 점수: 654점
얻은 것:배지 세트(5종)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2종(2000)
"이번 뽑기는 잘 나왔더라고요!"
크아악 안나왔어! 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나.. 같은 장난스러운 생각을 하고는 뜰채같은 것의 각도를 대략적으로 생각하면서 손짓으로 슉슉을 시도해보다가...
"에이. 비법을 가르쳐주시면 따르겠슴다~"
슴다체를 쓰는 건 넉살좋아보이려는 노력의 일환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도와주겠다는 것을 적당히 비법으로 퉁치려는 것이기도 하죠. 자그마한 걸 많이 잡으려는 건지. 아니면 뭔가 운빨이 작용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선이 아슬아슬하게 제일 큰 금붕어를 잡아서 딱 담고 나서 찢어지고 맙니다!
"으에. 한마리만 더 잡았으면 210점으로 예쁘게 떨어졌을 텐데용.."
아니다 이녀석아! 그정도 잡은것도 무지 많아서 금붕어 아저씨가 아리까리해 하고 있다고! 그나마 돈을 더 투입해서 마구마구 낚은 것까지는 아니라서 아직은 허용범위지만...
"그럼 이번에는 뭐하러 갈래용?"
뭐 좀 먹고 또 할래요?! 같은 말을 하면서 점수를 계산해 보려 합니다... 하지만 사실 한참입니다(?)
얻은 것:배지 세트(5종)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2종(2000)
"이번 뽑기는 잘 나왔더라고요!"
크아악 안나왔어! 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나.. 같은 장난스러운 생각을 하고는 뜰채같은 것의 각도를 대략적으로 생각하면서 손짓으로 슉슉을 시도해보다가...
"에이. 비법을 가르쳐주시면 따르겠슴다~"
슴다체를 쓰는 건 넉살좋아보이려는 노력의 일환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도와주겠다는 것을 적당히 비법으로 퉁치려는 것이기도 하죠. 자그마한 걸 많이 잡으려는 건지. 아니면 뭔가 운빨이 작용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선이 아슬아슬하게 제일 큰 금붕어를 잡아서 딱 담고 나서 찢어지고 맙니다!
"으에. 한마리만 더 잡았으면 210점으로 예쁘게 떨어졌을 텐데용.."
아니다 이녀석아! 그정도 잡은것도 무지 많아서 금붕어 아저씨가 아리까리해 하고 있다고! 그나마 돈을 더 투입해서 마구마구 낚은 것까지는 아니라서 아직은 허용범위지만...
"그럼 이번에는 뭐하러 갈래용?"
뭐 좀 먹고 또 할래요?! 같은 말을 하면서 점수를 계산해 보려 합니다... 하지만 사실 한참입니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0:14:35
어느 분이 한결이 스킬 떠주신 거 같아서 그거 일단 보고있습니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0:15:10
속보
지금 위키 됩니다
@캡틴 @똘이주
지금 위키 됩니다
@캡틴 @똘이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0:16:04
아!!!!! 잠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0:16:32
백업하고 진행 레스 써야겠다
나 난입이 만들어준 그거 할 줄 알아 그걸로 백업해야지...
나 난입이 만들어준 그거 할 줄 알아 그걸로 백업해야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0:18:48
모하여요~ 아 위키되는구나. 대략적으로 확인만해둬야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0:48:12
그... ai로 스킬 만드는 그거 말이심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0:50:12
응
마개조하고 기존 똘이 스킬 데이터를 전부 입력해야 한다는 함정이 있긴 한데
어떻게든 되겠지
마개조하고 기존 똘이 스킬 데이터를 전부 입력해야 한다는 함정이 있긴 한데
어떻게든 되겠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0:54:23
그렇군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0:55:11
ai로 만드는거 먼가 대단해보여요(?)
오늘의 점심은...흠...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으니 일단 하나 시키고 보고 다른거 시켜야지..
오늘의 점심은...흠...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으니 일단 하나 시키고 보고 다른거 시켜야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09:27
...
대충 테스트 해보니까 비효율적인데?????
그냥 메모장에 백업해야겠음;
대충 테스트 해보니까 비효율적인데?????
그냥 메모장에 백업해야겠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11:20
추신 : 캡틴의 스킬 데이터를 ai에게 학습시킨건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12:16
>>497
"야야.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야. 순발력도 중요하지만 물의 저항을 덜 타도록 움직여야지."
강산은 마도로 뜰채를 몰래 강화해 준 것 외에 중간중간에 훈수도 놓고, 여선이 아슬아슬하게 큰 금붕어를 담아내자마자 뜰채가 찢어지는 것을 보고 감탄하며 나름 상황을 즐긴다.
"오...와, 방금 대박. 야 그래도 거의 내 점수의 두배다. 내 점수 넘긴 걸로도 대단한 것 같은데!"
끝났을 땐 웃으며 여선의 어깨를 두드리며 칭찬해주려고도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뭐 좀 먹고 하겠냐는 여선의 반응에 강산이 고개를 끄덕인다. 강산의 시선이 달고나 떼기 부스 옆, 주전부리를 파는 노점상에 향한다. 일본 풍 마츠리에서 볼 수 있는 다른 간식들은 물론, 금붕어뜨기가 있다면 나츠마츠리와 비슷할테니 빙수가 있을 법 했다.
"뭐 살래? 난 엔간하면 뭐든 좋다."
"야야.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야. 순발력도 중요하지만 물의 저항을 덜 타도록 움직여야지."
강산은 마도로 뜰채를 몰래 강화해 준 것 외에 중간중간에 훈수도 놓고, 여선이 아슬아슬하게 큰 금붕어를 담아내자마자 뜰채가 찢어지는 것을 보고 감탄하며 나름 상황을 즐긴다.
"오...와, 방금 대박. 야 그래도 거의 내 점수의 두배다. 내 점수 넘긴 걸로도 대단한 것 같은데!"
끝났을 땐 웃으며 여선의 어깨를 두드리며 칭찬해주려고도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뭐 좀 먹고 하겠냐는 여선의 반응에 강산이 고개를 끄덕인다. 강산의 시선이 달고나 떼기 부스 옆, 주전부리를 파는 노점상에 향한다. 일본 풍 마츠리에서 볼 수 있는 다른 간식들은 물론, 금붕어뜨기가 있다면 나츠마츠리와 비슷할테니 빙수가 있을 법 했다.
"뭐 살래? 난 엔간하면 뭐든 좋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13:22
오....
모두들 안녕하세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16:48
흑흑
메모장 백업은 나중에 찾기 어려운데
메모장 백업은 나중에 찾기 어려운데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18:19
그래서 나.님 머함????????
내 생각에는 진류 엄호는 똘이 혼자 못할 것 같음
그리고 한결도 잘못하면 전투 불능될 것 같음
그래서 나는 한결이 치료하고 싶은데 한결이는 공격 중이잖아???
그러니까 나는 이제 고민에 빠지는거야 진류를 분석해야하나?
분석...?
어?
내 생각에는 진류 엄호는 똘이 혼자 못할 것 같음
그리고 한결도 잘못하면 전투 불능될 것 같음
그래서 나는 한결이 치료하고 싶은데 한결이는 공격 중이잖아???
그러니까 나는 이제 고민에 빠지는거야 진류를 분석해야하나?
분석...?
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19:07
아니면 혹시 에버노트 대체할 만한 앱으로 심플노트라는 게 있는데 그건 어떠신가용?
저도 다른 분에게 추천받아서 쓰고 있는데 괜찮더라고요.
에버노트만큼 막 기능이 많고 그렇진 않지만요.(원래 심플한 거 많이 썼던 사람...)
저도 다른 분에게 추천받아서 쓰고 있는데 괜찮더라고요.
에버노트만큼 막 기능이 많고 그렇진 않지만요.(원래 심플한 거 많이 썼던 사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19:52
>>512
공격 중이어도 치료를...
아. 디버프(라기보단 상태이상 같지만) 뚫어야 하죠...
공격 중이어도 치료를...
아. 디버프(라기보단 상태이상 같지만) 뚫어야 하죠...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20:58
(아직 중독 A)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21:26
중독이랑 별개로
데미지 들어간 것 같은데
묘사보면???
데미지 들어간 것 같은데
묘사보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21:56
중독 치료하려면
죽었다 살려야 해.......
ㅠ
죽었다 살려야 해.......
ㅠ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22:24
그렇죠...
공격 받았죠.....
공격 받았죠.....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23:06
일단 내 생각은
진류의 행동불능이
의념기 디메리트잖아?
진류의 행동불능이
의념기 디메리트잖아?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24:01
이게 조건부일수도 있고
시간 지나면 해결일수도 있는데
후자에 가능성을 걸어보고(ㅈㄴ
한결이 치료를 해서
한결까지 행동불능 되는 참사는 막아보잔?
거지??????
근데 실패할지도 ㅁㄹ
시간 지나면 해결일수도 있는데
후자에 가능성을 걸어보고(ㅈㄴ
한결이 치료를 해서
한결까지 행동불능 되는 참사는 막아보잔?
거지??????
근데 실패할지도 ㅁㄹ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26:11
아무래도 상관없는
2야기
어제 꽃 샀는데
손바닥만한 바구니가
4만 2천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뻐서 괜찮았어 엄마가 좋아했음...
2야기
어제 꽃 샀는데
손바닥만한 바구니가
4만 2천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뻐서 괜찮았어 엄마가 좋아했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26:16
>>517 상태이상을 파훼할 수 있다면 그렇게까진 안 해도 될 것 같지만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27:17
>>522 산주 그건
나에게 슈퍼도기 2개가 필요해
나에게 슈퍼도기 2개가 필요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28:53
여선은 제법.. 잘 따른 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운의 영역이 있었으니까요. 점수를 넘겼다는 대단하다는 말을 듣고 으쓱거리는 거 같습니다. 운에도 칼로리가 필요한 걸까요.. 식후경이라는 말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주전부리들을 보네요. 사탕이나.. 달달한 간식거리들을 둘러보다가..
"그럼... 음... 점수도 따고 먹을 수도 있는 달고나...는 그렇구요"
조금 점수 말고 다른거! 라고 한다면 야끼소바나 오코노미야키 같은 종류에 눈길이 가는 모양입니다. 하긴. 철판에서 만드는 건 시선을 주기 쉬우니까요.
그 중에서는.. 나누기 편한 오코노미야키..종류일까요? 그걸 시킨다면 가볍게 반정도 나눠서 먹으려고도 할 겁니다.. 디저트로는 빙수? 점수따기를 위한 달고나? 일본풍인데 한국 달고나가 왜 있냐면 그..그건 묻지말아요 우리(?) 거기 오겜비슷한게 있었나보죠(?)
//모하모하여요~
"그럼... 음... 점수도 따고 먹을 수도 있는 달고나...는 그렇구요"
조금 점수 말고 다른거! 라고 한다면 야끼소바나 오코노미야키 같은 종류에 눈길이 가는 모양입니다. 하긴. 철판에서 만드는 건 시선을 주기 쉬우니까요.
그 중에서는.. 나누기 편한 오코노미야키..종류일까요? 그걸 시킨다면 가볍게 반정도 나눠서 먹으려고도 할 겁니다.. 디저트로는 빙수? 점수따기를 위한 달고나? 일본풍인데 한국 달고나가 왜 있냐면 그..그건 묻지말아요 우리(?) 거기 오겜비슷한게 있었나보죠(?)
//모하모하여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0:03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0:41
먼가.. 그 투석같은 걸 시도해보는건요?!(아무말)(딱히 도움안됨)(그냥 브레인스토밍임)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1:01
그럼 토리 순서를
결이 앞으로
놓자
흠...
진행레스 어디있지;
결이 앞으로
놓자
흠...
진행레스 어디있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1:46
잠시만
강산이 행동이랑
결이 행동 뭐지?
강산이 행동이랑
결이 행동 뭐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1:59
그럼 이번 턴은 행동순서를 토리 치료 - 강산 한결이한테 방벞+보스한테 마도 공격 - 한결 공격 순으로 갈까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2:54
아 방벞 공격이구나
혹시 산이 레스 수정할 수 있음?
진류 보조 아예 없으면 안 될것 같은데
혹시 산이 레스 수정할 수 있음?
진류 보조 아예 없으면 안 될것 같은데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3:04
(*아직 취합 중입니다!)
situplay>51>140
행동 순서 :
(오토나시)
-
"한결 씨!"
이래서야 섣불리 다가가기가 곤란하다.
강산이 눈을 치켜뜨며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
"개차반 자식아! 무대 혼자 쓰냐!"
그야 강산의 음악은 다른 사람을 밀쳐내고 혼자 뽐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으니.
강산이 욕설을 뱉으며 뛰어나와 마도를 준비한다.
"혼자 폼잡게 냅둘 바에야 차라리!"
시전하려는 것은 뜨겁고 사나운 불이다.
무엇이 되었든 불길과 열기로 저 소리내는 것을 말려버리고 찢어버리고자 하는, 날카로운 불길을.
그러나 한편으로는 뒷편의 아군에게는 온기를.
-강산 : 앞으로 나서서 멀티 캐스팅.
마도 '도깨비불'을 한결에게 사용해 방어력을 올립니다.
동시에 불 속성 마도로 적을 공격합니다.
둥, 둥, 두둥...
등 뒤에서부터 울려퍼지는 대금 소리가 점차 감정을 고조시켰다.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는 소리에 심장 고동마저 맞춰 빨라지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 순간.
"!!"
무언가 북소리, 혹은 드럼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불협화음처럼 연주된다 싶더니만...
"크으..."
시야가 빙글, 돌았다. 귀에선 여전히 쩌엉- 하고 터져나갔던 굉음의 잔재가 맴돌고, 코와 입으로는 비릿한 피 맛이 역류한다. 내장이 뒤틀렸는지 격통이 전신을 꿰뚫고 온 몸의 신경이 비명을 지르는 것만 같다.
다시 한 번, 울컥 하고 피가 목구멍을 넘어왔다. 간신히 삼켜내리려 했지만 일부는 입술을 적시고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직… 안 끝났어.’
한결은 이를 악물었다. 터져 나온 피를 소매로 거칠게 닦아냈다. 시야는 여전히 어지러웠고 속은 메슥거렸지만,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었다. 격투가의 본능이, 단련된 몸이 고통 속에서도 싸우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는 다시 자세를 낮추었다. 비틀거리는 와중에도 단단히 땅을 딛고, 꿈틀거리는 살덩어리 괴물을 노려보았다.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위험 신호를 보내왔다. 저 북소리, 단순한 소리가 아니다. 물리적인 힘을 가진 파동, 그것도 내부를 직접 타격하는 종류의 공격이다. 막는다고 막아질까? 피한다고 피해질까? 잡념이 머릿속을 어지럽혔지만, 한결은 고개를 저어 떨쳐냈다. 지금은 생각할 때가 아니다. 움직여야 할 때다.
-한결 : 적을 향해 박차고 나아가 공격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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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순서 :
(오토나시)
-
"한결 씨!"
이래서야 섣불리 다가가기가 곤란하다.
강산이 눈을 치켜뜨며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
"개차반 자식아! 무대 혼자 쓰냐!"
그야 강산의 음악은 다른 사람을 밀쳐내고 혼자 뽐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으니.
강산이 욕설을 뱉으며 뛰어나와 마도를 준비한다.
"혼자 폼잡게 냅둘 바에야 차라리!"
시전하려는 것은 뜨겁고 사나운 불이다.
무엇이 되었든 불길과 열기로 저 소리내는 것을 말려버리고 찢어버리고자 하는, 날카로운 불길을.
그러나 한편으로는 뒷편의 아군에게는 온기를.
-강산 : 앞으로 나서서 멀티 캐스팅.
마도 '도깨비불'을 한결에게 사용해 방어력을 올립니다.
동시에 불 속성 마도로 적을 공격합니다.
둥, 둥, 두둥...
등 뒤에서부터 울려퍼지는 대금 소리가 점차 감정을 고조시켰다.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는 소리에 심장 고동마저 맞춰 빨라지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 순간.
"!!"
무언가 북소리, 혹은 드럼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불협화음처럼 연주된다 싶더니만...
"크으..."
시야가 빙글, 돌았다. 귀에선 여전히 쩌엉- 하고 터져나갔던 굉음의 잔재가 맴돌고, 코와 입으로는 비릿한 피 맛이 역류한다. 내장이 뒤틀렸는지 격통이 전신을 꿰뚫고 온 몸의 신경이 비명을 지르는 것만 같다.
다시 한 번, 울컥 하고 피가 목구멍을 넘어왔다. 간신히 삼켜내리려 했지만 일부는 입술을 적시고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직… 안 끝났어.’
한결은 이를 악물었다. 터져 나온 피를 소매로 거칠게 닦아냈다. 시야는 여전히 어지러웠고 속은 메슥거렸지만,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었다. 격투가의 본능이, 단련된 몸이 고통 속에서도 싸우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는 다시 자세를 낮추었다. 비틀거리는 와중에도 단단히 땅을 딛고, 꿈틀거리는 살덩어리 괴물을 노려보았다.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위험 신호를 보내왔다. 저 북소리, 단순한 소리가 아니다. 물리적인 힘을 가진 파동, 그것도 내부를 직접 타격하는 종류의 공격이다. 막는다고 막아질까? 피한다고 피해질까? 잡념이 머릿속을 어지럽혔지만, 한결은 고개를 저어 떨쳐냈다. 지금은 생각할 때가 아니다. 움직여야 할 때다.
-한결 : 적을 향해 박차고 나아가 공격을 시도합니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3:52
토리가 결이한테 힐써주니까
결이한테 줄 방벞을 진류에게 준다거나
이렇게? 하는게
내 생각엔 좋아보여서
결이한테 줄 방벞을 진류에게 준다거나
이렇게? 하는게
내 생각엔 좋아보여서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4:48
>>530
지금 보스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을 것 같은 인원이 원거리 공격이 되는 강산이 뿐이지 싶어서 엔간하면 공격하고 싶긴 한데 그것도 그렇네요...!
그러면 방벞 대상을(이거 단일대상이었죠?) 진 류로 바꿀게요!
지금 보스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을 것 같은 인원이 원거리 공격이 되는 강산이 뿐이지 싶어서 엔간하면 공격하고 싶긴 한데 그것도 그렇네요...!
그러면 방벞 대상을(이거 단일대상이었죠?) 진 류로 바꿀게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6:25
대상만 바꾸는 거라 금방 수정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여선주 저 모바일이라...답레는 나중에 드릴게요...!
아 그리고 여선주 저 모바일이라...답레는 나중에 드릴게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6:58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용~ 오늘은 하루종일 밖이라..!(사실 배터리가 벌써 반이하라서 동공지진중)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7:31
>>535 앗 알겠습니다...! 저도 참고할게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7:47
산주 잠시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8:51
▶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5 카드 ◀
카드의 마술사, 오더 비르뮬란이 남기고 간 다이아몬드 5 카드.
트럼프로 보는 카드점에서 다이아몬드 5 카드는 좋은 협력자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다이아몬드 5, 용기의 행동 - 아군을 보조하거나, 또는 아군의 보조를 받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합니다.
나 이거 아직도 안 썼어
이거 사용해서 진류에게 힐 넣으면...
음...
흠...
하...
어려워!!!!
카드의 마술사, 오더 비르뮬란이 남기고 간 다이아몬드 5 카드.
트럼프로 보는 카드점에서 다이아몬드 5 카드는 좋은 협력자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다이아몬드 5, 용기의 행동 - 아군을 보조하거나, 또는 아군의 보조를 받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합니다.
나 이거 아직도 안 썼어
이거 사용해서 진류에게 힐 넣으면...
음...
흠...
하...
어려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39:34
오!!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40:07
그럼 산이 레스 그대로 결이에게 방벞 주고
내가 아이템을 쓸게..
내가 아이템을 쓸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42:02
아 잠시만요. 진류 힐에 쓰시는 거에요?
힐도 힐인데 진류 망념 한계치이지 않아요?🤔
힐도 힐인데 진류 망념 한계치이지 않아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43:48
그럼 결이한테 템 써서 힐을 주고
산이는 방벞을 류에게 주는거
맞지????
산이는 방벞을 류에게 주는거
맞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44:37
situplay>2993>590
지금 의념기 페널티뿐만 아니라 망념치도 문제라.
망념을 치료로 낮출 수 있던가요??
지금 의념기 페널티뿐만 아니라 망념치도 문제라.
망념을 치료로 낮출 수 있던가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45:01
>>542
네!
제 생각에도 그게 나을 것 같아요!
네!
제 생각에도 그게 나을 것 같아요!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45:05
못
낮출걸?
ㅇㅋ
낮출걸?
ㅇㅋ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46:46
망념은 아마 중화제...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47:25
역시 그렇겠죠...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48:10
중화제 있는데
이거 남한테
못 먹이잖아!!!!
이거 남한테
못 먹이잖아!!!!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48:39
그렇죠......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57:49
“ 음... ”
쓰러진 자의 맥을 짚어내던 토리는 어느 패배의 결말을 목도한다. 우리는 사람을 살려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망념이라는 규율과 의념기의 대가라는 절대적인 시스템 앞에서는 어찌 이리 무력할 수 있는지도.
그렇다고 무력함에 손을 떨구고 있을 순 없진 않는가? 다음에 쓰러질 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오토나시 토리는 인벤토리에서 자그마한 종이를 꺼낸다.
“ 마술사님. ‘부탁합니다.’인 거예요.”
이 제멋대로인 신님의 장난을 잠시나마 피해갈 수 있도록.
# 파티원 한결에게 치료 스킬을 사용. ▶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5 카드 ◀ 아이템을 사용해 치료 스킬을 보조합니다.
쓰러진 자의 맥을 짚어내던 토리는 어느 패배의 결말을 목도한다. 우리는 사람을 살려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망념이라는 규율과 의념기의 대가라는 절대적인 시스템 앞에서는 어찌 이리 무력할 수 있는지도.
그렇다고 무력함에 손을 떨구고 있을 순 없진 않는가? 다음에 쓰러질 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오토나시 토리는 인벤토리에서 자그마한 종이를 꺼낸다.
“ 마술사님. ‘부탁합니다.’인 거예요.”
이 제멋대로인 신님의 장난을 잠시나마 피해갈 수 있도록.
# 파티원 한결에게 치료 스킬을 사용. ▶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5 카드 ◀ 아이템을 사용해 치료 스킬을 보조합니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1:58:03
이거 쓰다가
엄마한테
돈 뜯김
ㅠ
엄마한테
돈 뜯김
ㅠ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2:03:35
>>551 (토닥토닥...)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2:04:45
situplay>51>140
행동 순서 : 토리 - 강산 - 한결 - (진 류)
“ 음... ”
쓰러진 자의 맥을 짚어내던 토리는 어느 패배의 결말을 목도한다. 우리는 사람을 살려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망념이라는 규율과 의념기의 대가라는 절대적인 시스템 앞에서는 어찌 이리 무력할 수 있는지도.
그렇다고 무력함에 손을 떨구고 있을 순 없진 않는가? 다음에 쓰러질 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오토나시 토리는 인벤토리에서 자그마한 종이를 꺼낸다.
“ 마술사님. ‘부탁합니다.’인 거예요.”
이 제멋대로인 신님의 장난을 잠시나마 피해갈 수 있도록.
# 토리 : 파티원 한결에게 치료 스킬을 사용. ▶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5 카드 ◀ 아이템을 사용해 치료 스킬을 보조합니다.
"한결 씨!"
이래서야 섣불리 다가가기가 곤란하다.
강산이 눈을 치켜뜨며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
"개차반 자식아! 무대 혼자 쓰냐!"
그야 강산의 음악은 다른 사람을 밀쳐내고 혼자 뽐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으니.
강산이 욕설을 뱉으며 조금 더 앞으로 나와서 마도를 준비한다.
"혼자 폼잡게 냅둘 바에야 차라리!"
시전하려는 것은 뜨겁고 사나운 불이다.
무엇이 되었든 불길과 열기로 저 소리내는 것을 말려버리고 찢어버리고자 하는, 날카로운 불길을.
그러나 한편으로는 뒷편의 아군에게는 온기를.
#강산 : 멀티 캐스팅.
마도 '도깨비불'을 진 류에게 사용해 방어력을 올립니다.
동시에 불 속성 마도로 적을 공격합니다.
둥, 둥, 두둥...
등 뒤에서부터 울려퍼지는 대금 소리가 점차 감정을 고조시켰다.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는 소리에 심장 고동마저 맞춰 빨라지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 순간.
"!!"
무언가 북소리, 혹은 드럼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불협화음처럼 연주된다 싶더니만...
"크으..."
시야가 빙글, 돌았다. 귀에선 여전히 쩌엉- 하고 터져나갔던 굉음의 잔재가 맴돌고, 코와 입으로는 비릿한 피 맛이 역류한다. 내장이 뒤틀렸는지 격통이 전신을 꿰뚫고 온 몸의 신경이 비명을 지르는 것만 같다.
다시 한 번, 울컥 하고 피가 목구멍을 넘어왔다. 간신히 삼켜내리려 했지만 일부는 입술을 적시고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직… 안 끝났어.’
한결은 이를 악물었다. 터져 나온 피를 소매로 거칠게 닦아냈다. 시야는 여전히 어지러웠고 속은 메슥거렸지만,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었다. 격투가의 본능이, 단련된 몸이 고통 속에서도 싸우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는 다시 자세를 낮추었다. 비틀거리는 와중에도 단단히 땅을 딛고, 꿈틀거리는 살덩어리 괴물을 노려보았다.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위험 신호를 보내왔다. 저 북소리, 단순한 소리가 아니다. 물리적인 힘을 가진 파동, 그것도 내부를 직접 타격하는 종류의 공격이다. 막는다고 막아질까? 피한다고 피해질까? 잡념이 머릿속을 어지럽혔지만, 한결은 고개를 저어 떨쳐냈다. 지금은 생각할 때가 아니다. 움직여야 할 때다.
#한결 : 적을 향해 박차고 나아가 공격을 시도합니다.
행동 순서 : 토리 - 강산 - 한결 - (진 류)
“ 음... ”
쓰러진 자의 맥을 짚어내던 토리는 어느 패배의 결말을 목도한다. 우리는 사람을 살려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망념이라는 규율과 의념기의 대가라는 절대적인 시스템 앞에서는 어찌 이리 무력할 수 있는지도.
그렇다고 무력함에 손을 떨구고 있을 순 없진 않는가? 다음에 쓰러질 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오토나시 토리는 인벤토리에서 자그마한 종이를 꺼낸다.
“ 마술사님. ‘부탁합니다.’인 거예요.”
이 제멋대로인 신님의 장난을 잠시나마 피해갈 수 있도록.
# 토리 : 파티원 한결에게 치료 스킬을 사용. ▶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5 카드 ◀ 아이템을 사용해 치료 스킬을 보조합니다.
"한결 씨!"
이래서야 섣불리 다가가기가 곤란하다.
강산이 눈을 치켜뜨며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
"개차반 자식아! 무대 혼자 쓰냐!"
그야 강산의 음악은 다른 사람을 밀쳐내고 혼자 뽐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으니.
강산이 욕설을 뱉으며 조금 더 앞으로 나와서 마도를 준비한다.
"혼자 폼잡게 냅둘 바에야 차라리!"
시전하려는 것은 뜨겁고 사나운 불이다.
무엇이 되었든 불길과 열기로 저 소리내는 것을 말려버리고 찢어버리고자 하는, 날카로운 불길을.
그러나 한편으로는 뒷편의 아군에게는 온기를.
#강산 : 멀티 캐스팅.
마도 '도깨비불'을 진 류에게 사용해 방어력을 올립니다.
동시에 불 속성 마도로 적을 공격합니다.
둥, 둥, 두둥...
등 뒤에서부터 울려퍼지는 대금 소리가 점차 감정을 고조시켰다.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는 소리에 심장 고동마저 맞춰 빨라지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 순간.
"!!"
무언가 북소리, 혹은 드럼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불협화음처럼 연주된다 싶더니만...
"크으..."
시야가 빙글, 돌았다. 귀에선 여전히 쩌엉- 하고 터져나갔던 굉음의 잔재가 맴돌고, 코와 입으로는 비릿한 피 맛이 역류한다. 내장이 뒤틀렸는지 격통이 전신을 꿰뚫고 온 몸의 신경이 비명을 지르는 것만 같다.
다시 한 번, 울컥 하고 피가 목구멍을 넘어왔다. 간신히 삼켜내리려 했지만 일부는 입술을 적시고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직… 안 끝났어.’
한결은 이를 악물었다. 터져 나온 피를 소매로 거칠게 닦아냈다. 시야는 여전히 어지러웠고 속은 메슥거렸지만,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었다. 격투가의 본능이, 단련된 몸이 고통 속에서도 싸우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는 다시 자세를 낮추었다. 비틀거리는 와중에도 단단히 땅을 딛고, 꿈틀거리는 살덩어리 괴물을 노려보았다.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위험 신호를 보내왔다. 저 북소리, 단순한 소리가 아니다. 물리적인 힘을 가진 파동, 그것도 내부를 직접 타격하는 종류의 공격이다. 막는다고 막아질까? 피한다고 피해질까? 잡념이 머릿속을 어지럽혔지만, 한결은 고개를 저어 떨쳐냈다. 지금은 생각할 때가 아니다. 움직여야 할 때다.
#한결 : 적을 향해 박차고 나아가 공격을 시도합니다.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2:16:02
>>523
"이거랑 저거 먼저 먹고 디저트 챙길 겸 달고나 깨러 가보자. 나는 셋 다 먹어도 좋다."
강산이 오코노미야끼 노점과 빙수를 파는 노점, 그리고 달고나 떼기 부스를 차례로 가리키며 씩 웃는다. 여선이 셋 다는 못 먹겠다고 한다면 빙수는 자기 혼자 것만 시킬지도.
"냄새 좋군."
강산은 여선과 오코노미야끼를 시켜서 나눠먹는다. 뜨거워도 먹다 흘려도 개의치 않고 잘 먹었을 듯 하다.
"이거 의외로 의념 시대 직전에 가까운 느낌이었던 걸까."
앉은 자리에서 오코노미야끼를 해치우고 시럽이 뿌려진 빙수까지 추가로 시켜먹던 강산이 무언가 알아차리곤 잠깐 기묘한 감상에 빠진다. 게이트가 때로는 인간, 정확히는 인간 각성자의 말로에서부터 생겨나기도 한다는 것을 알기에. 혼란 이전의 마지막 평화와 그 안의 풍요를 간직한 듯한 이 곳은 누구의 모형정원이었을까.
"...축제를 즐겨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 게이트의 주인도 기뻐하려나?"
...어쩌면 의뢰인이 게이트의 주인이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런 가능성까진 굳이 말하지 않는다.
여선이 간식을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강산은 조금 휴식을 취하다가, 여선과 함께 달고나 부스로 갔을 듯 싶다.
//우와 이렇게 보스전 레스 올리고 바로 답레 쓰면서 보니까 분위기 온도차 많이나네요...
"이거랑 저거 먼저 먹고 디저트 챙길 겸 달고나 깨러 가보자. 나는 셋 다 먹어도 좋다."
강산이 오코노미야끼 노점과 빙수를 파는 노점, 그리고 달고나 떼기 부스를 차례로 가리키며 씩 웃는다. 여선이 셋 다는 못 먹겠다고 한다면 빙수는 자기 혼자 것만 시킬지도.
"냄새 좋군."
강산은 여선과 오코노미야끼를 시켜서 나눠먹는다. 뜨거워도 먹다 흘려도 개의치 않고 잘 먹었을 듯 하다.
"이거 의외로 의념 시대 직전에 가까운 느낌이었던 걸까."
앉은 자리에서 오코노미야끼를 해치우고 시럽이 뿌려진 빙수까지 추가로 시켜먹던 강산이 무언가 알아차리곤 잠깐 기묘한 감상에 빠진다. 게이트가 때로는 인간, 정확히는 인간 각성자의 말로에서부터 생겨나기도 한다는 것을 알기에. 혼란 이전의 마지막 평화와 그 안의 풍요를 간직한 듯한 이 곳은 누구의 모형정원이었을까.
"...축제를 즐겨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 게이트의 주인도 기뻐하려나?"
...어쩌면 의뢰인이 게이트의 주인이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런 가능성까진 굳이 말하지 않는다.
여선이 간식을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강산은 조금 휴식을 취하다가, 여선과 함께 달고나 부스로 갔을 듯 싶다.
//우와 이렇게 보스전 레스 올리고 바로 답레 쓰면서 보니까 분위기 온도차 많이나네요...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2:44:35
다 먹을 수는 있지만.. 전부 다 먹으면 곤란한걸요! 같은 말을 하면서(사실 곤란하지 않다) 빙수는 강산만 먹도록 한 다음.. 강산이 말하는 것에
"그럴까요.. 의념 시대 직전이라.."
잘은 모르겠다! 는 생각이긴 해도. 그럴 만한 분위기입니다. 의념보다는 아날로그스러운 게 눈에 띄는 거 같기도 하고요.
"즐긴다는 것이 나쁜 건 아니니까요~"
즐기지 않을 때 오히려 불안정해지거나.. 약간 보스전같은게 있었을지도 몰라요? 같은 농담인듯 진담인듯한 말을 건네고는 달고나 쪽을 바라봅니다. 고민하네요.. 뭘 해야지 잘 성공하면서 포인트도 많이 얻을 수 있을까..! 어려울수록 포인트는 높아지지만.. 그만큼 성공률도 낮아질지도...?!
여선은 적당한 달고나를 골라잡습니다..!
5 4이상시 성공
174 성공시 점수
"그럴까요.. 의념 시대 직전이라.."
잘은 모르겠다! 는 생각이긴 해도. 그럴 만한 분위기입니다. 의념보다는 아날로그스러운 게 눈에 띄는 거 같기도 하고요.
"즐긴다는 것이 나쁜 건 아니니까요~"
즐기지 않을 때 오히려 불안정해지거나.. 약간 보스전같은게 있었을지도 몰라요? 같은 농담인듯 진담인듯한 말을 건네고는 달고나 쪽을 바라봅니다. 고민하네요.. 뭘 해야지 잘 성공하면서 포인트도 많이 얻을 수 있을까..! 어려울수록 포인트는 높아지지만.. 그만큼 성공률도 낮아질지도...?!
여선은 적당한 달고나를 골라잡습니다..!
5 4이상시 성공
174 성공시 점수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2:53:47
>>555
"우리 각성자라서 살 안 찌지 않나? 아니면 과식해서 배탈날까봐? 뭐 그래."
여선이 빙수를 안 먹는 것을 보면 장난스럽게 그렇게 말하고 넘어갈 것이다.
"때로는 그럴지도? 하하. 적당히 상황을 즐기는 것이 정답일 때가 있겠어."
즐기지 않고 엉뚱한 일을 할 때 오히려 게이트가 불안정해지는 등의 나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여선의 생각을 듣자, 강산은 웃으며 지금 걸친 유카타를 가리켜보인다. 옷도 빌리면서 상황을 즐기기를 잘 한 거 같다, 라는 의미로.
달고나떼기 부스 앞.
빈 자리가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강산은 여선이 달고나 떼기를 시도하는 걸 지켜보며 소리없이 마음 속으로 응원한다. 제법 어렵고 점수도 상당히 높은 것을 택한 모양인데...
"오, 야. 나이스! 잘했어 잘했어!"
강산은 이를 약간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다 여선이 성공해내자 박수를 짝짝 치며 여선의 성공을 축하해준다.
"나도 도전!"
그리고 빈 자리가 나자 강산도 가서 달고나 떼기를 시도해본다. 잠깐 보다가 고른 것은, 여선이 방금 성공한 것과 비슷하지만 약간 더 어려운 난이도의 도안이었다. 살짝 달궈진 바늘을 집어들고 의념을 두른다. 바늘도 적당히 달궈진 상태를 유지하게 해뒀고 여선이 하는 것도 잘 봐뒀으니 이 정도면 할 만하지 않을까?라고 호기롭게 판단하며, 강산은 도전을 시작한다. 이 게이트 은근 저숙련 각성자들의 훈련용으로 좋을지도...?
3 이상시 성공, 성공시 점수 180점
7
"우리 각성자라서 살 안 찌지 않나? 아니면 과식해서 배탈날까봐? 뭐 그래."
여선이 빙수를 안 먹는 것을 보면 장난스럽게 그렇게 말하고 넘어갈 것이다.
"때로는 그럴지도? 하하. 적당히 상황을 즐기는 것이 정답일 때가 있겠어."
즐기지 않고 엉뚱한 일을 할 때 오히려 게이트가 불안정해지는 등의 나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여선의 생각을 듣자, 강산은 웃으며 지금 걸친 유카타를 가리켜보인다. 옷도 빌리면서 상황을 즐기기를 잘 한 거 같다, 라는 의미로.
달고나떼기 부스 앞.
빈 자리가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강산은 여선이 달고나 떼기를 시도하는 걸 지켜보며 소리없이 마음 속으로 응원한다. 제법 어렵고 점수도 상당히 높은 것을 택한 모양인데...
"오, 야. 나이스! 잘했어 잘했어!"
강산은 이를 약간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다 여선이 성공해내자 박수를 짝짝 치며 여선의 성공을 축하해준다.
"나도 도전!"
그리고 빈 자리가 나자 강산도 가서 달고나 떼기를 시도해본다. 잠깐 보다가 고른 것은, 여선이 방금 성공한 것과 비슷하지만 약간 더 어려운 난이도의 도안이었다. 살짝 달궈진 바늘을 집어들고 의념을 두른다. 바늘도 적당히 달궈진 상태를 유지하게 해뒀고 여선이 하는 것도 잘 봐뒀으니 이 정도면 할 만하지 않을까?라고 호기롭게 판단하며, 강산은 도전을 시작한다. 이 게이트 은근 저숙련 각성자들의 훈련용으로 좋을지도...?
3 이상시 성공, 성공시 점수 180점
7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2:59:43
현재 점수: 1008점
얻은 것:배지 세트(5종)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2종(2000)
"각성자라서 살은 안 찌지만..."
좀 얌전하게 먹으려는 노력이 있어요?! 같은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하는가봅니다.
"역시 저도 잘하고.. 강산씨도 잘하네요!"
강산이 성공한 것을 보고는 와아. 합니다. 점수를 잘 얻은 것도 있지만.. 깔끔하게 떼진 것을 보고 그런 것이었을까요? 여선은 또 하나를 할까.. 아니면 다른 것을 하러 갈까 고민해봅니다.
"하나정도만 더 해볼까요?!"
하나 더 하거나.. 아니면 사격이나 다트같은 종류로 가봐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약간.. 커플들을 겨냥한 종류도 있습니다.
점점 좁아지는 신문지 위에서 버티는 거라던가.. 이름은 모르겠지만. 처음엔 괜찮지만 자세가 아크로바틱해지는(이미지참조) 게임이라던가요.
//대략 이런느낌(?)
https://postimg.cc/kDR8YmDQ
도저히 이미지를 찾을 수 업엇다..
얻은 것:배지 세트(5종)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2종(2000)
"각성자라서 살은 안 찌지만..."
좀 얌전하게 먹으려는 노력이 있어요?! 같은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하는가봅니다.
"역시 저도 잘하고.. 강산씨도 잘하네요!"
강산이 성공한 것을 보고는 와아. 합니다. 점수를 잘 얻은 것도 있지만.. 깔끔하게 떼진 것을 보고 그런 것이었을까요? 여선은 또 하나를 할까.. 아니면 다른 것을 하러 갈까 고민해봅니다.
"하나정도만 더 해볼까요?!"
하나 더 하거나.. 아니면 사격이나 다트같은 종류로 가봐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약간.. 커플들을 겨냥한 종류도 있습니다.
점점 좁아지는 신문지 위에서 버티는 거라던가.. 이름은 모르겠지만. 처음엔 괜찮지만 자세가 아크로바틱해지는(이미지참조) 게임이라던가요.
//대략 이런느낌(?)
https://postimg.cc/kDR8YmDQ
도저히 이미지를 찾을 수 업엇다..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3:16:36
나.님 이런 일상을 하고 싶음
악랄한 놀이공원을 만들어야
클리어가 되는 게이트인거임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6:16:10
초 어퍼
초 어퍼
초 어퍼!!!!!!
퇴근
초 어퍼
초 어퍼!!!!!!
퇴근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7:08:02
감동 실화
오라클 클라우드
가입 성공
백업 위키를
만들 수 있
지만
귀찮음
오라클 클라우드
가입 성공
백업 위키를
만들 수 있
지만
귀찮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8:01:07
잠깐 기절했네... 모하여요~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33:40
>>557
"나이스 나이스!"
달고나 떼기에서 성공해서 180점을 따 온 강산이 환호하며 여선에게 하이파이브를 시도한다. 받아주려나...? 안 받아줘도 강산은 약간 머쓱해하지만 곧 만세로 넘어가겠지만.
"다트 재밌겠다."
여선과 했던 대화를 떠올리자면 대놓고 크게 마도를 쓰는 것은 삼가하는 편이 안전하겠지만...다른 부스들에서 했던 것처럼 티나지 않게 마도를 쓰는 것은 괜찮을 듯 했으니, 버프를 받고 다트를 진행하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잘 연기한다면...의념보까지도 괜찮을지도...아, 다트부터 먼저 하러 가자."
강산은 신문지 버티기 게임 부스 쪽으로 향하며 작게 중얼거리다, 다시 여선을 돌아보며 답한다.
//여담이지만 그거...'트위스터'라는 이름의 보드게임이라고 합니다. 동생이 알고 있더라고요 물어봐서 이름 알아왔어요ㅋㅋ
근데 이건 저도 룰을 잘 모르므로 아마 다트 -> 신문지 버티기로 가지 않을까 싶어용
"나이스 나이스!"
달고나 떼기에서 성공해서 180점을 따 온 강산이 환호하며 여선에게 하이파이브를 시도한다. 받아주려나...? 안 받아줘도 강산은 약간 머쓱해하지만 곧 만세로 넘어가겠지만.
"다트 재밌겠다."
여선과 했던 대화를 떠올리자면 대놓고 크게 마도를 쓰는 것은 삼가하는 편이 안전하겠지만...다른 부스들에서 했던 것처럼 티나지 않게 마도를 쓰는 것은 괜찮을 듯 했으니, 버프를 받고 다트를 진행하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잘 연기한다면...의념보까지도 괜찮을지도...아, 다트부터 먼저 하러 가자."
강산은 신문지 버티기 게임 부스 쪽으로 향하며 작게 중얼거리다, 다시 여선을 돌아보며 답한다.
//여담이지만 그거...'트위스터'라는 이름의 보드게임이라고 합니다. 동생이 알고 있더라고요 물어봐서 이름 알아왔어요ㅋㅋ
근데 이건 저도 룰을 잘 모르므로 아마 다트 -> 신문지 버티기로 가지 않을까 싶어용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39:33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49:22
달고나도 괜찮고.. 뽑기같은걸로 이렇게저렇게 얻어냈지만 아직도 꽤 많이 남은 거 같습니다... 이 점수로 일단 한정 기념품부터 교환해두는 게 나을까.. 같은 생각을 하는 거 같습니다. 별개로 하이파이브를 하려 하는 강산에게 하이파이브를 같이 치려 합니다. 뭔가 보통 하이파이브 하는 것보다는 어색한.. 느낌은 있지만, 일단 받아들인 것만으로도 나쁘진 않고 금방 화제를 전환하려는 것처럼 정신없이 말을 합니다.
"다트 하는 것도 좋겠네요~"
"다트.. 일단 5개부터 하고.. 한 10개.. 하고.."
다트는 개별상품이냐 점수냐 선택할 수 있겠지만 달리 개별상품을 얻기엔 비슷한 종류인 만큼, 점수를 선택한다면...
"그럼 저부터 해볼게요~"
여선은 다트를 받아들고는 5개정도를 다트의 중앙부분을 노려 던지려 합니다. 풍선을 터뜨리는 거랑 중앙부분을 노리는 것 중에서 후자를 선택해서 그런건가 봐요.
6
8
8
10
9
각 점수*5
//오. 그렇군요..!(궁금증 해결함)
"다트 하는 것도 좋겠네요~"
"다트.. 일단 5개부터 하고.. 한 10개.. 하고.."
다트는 개별상품이냐 점수냐 선택할 수 있겠지만 달리 개별상품을 얻기엔 비슷한 종류인 만큼, 점수를 선택한다면...
"그럼 저부터 해볼게요~"
여선은 다트를 받아들고는 5개정도를 다트의 중앙부분을 노려 던지려 합니다. 풍선을 터뜨리는 거랑 중앙부분을 노리는 것 중에서 후자를 선택해서 그런건가 봐요.
6
8
8
10
9
각 점수*5
//오. 그렇군요..!(궁금증 해결함)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50:12
205점인가~ 넉넉한 점수군(?)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51:01
풍선은 작은 풍선일수록 높은 점수가 붙어있다는 설정 아닐까(?)
큰 풍선-10~30점.
작은 풍선 50점.
진짜 작은 풍선 100점. 머 이렇게(?)
모하여요오...
큰 풍선-10~30점.
작은 풍선 50점.
진짜 작은 풍선 100점. 머 이렇게(?)
모하여요오...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0:26:37
>>564
일행이 다트를 하러 가기로 결정한다면, 강산은 여선을 뒤에서 지켜보며 구경하면서도...
"🎵~ 🎶~"
또 다시 영화 중 긴장감 있는 장면에 나올 법한 짧은 곡조를 휘파람으로 부는 척, 여선에게 명중률 강화 버프를 걸어주려 시도할 것이다.
그리고 여선이 상당히 괜찮은...아니 기대 이상의 점수를 받아오자, 박수를 친다.
"흠 그러면 나는...저어기 작은 풍선을 노려볼까? 하하. 아, 움직이는 황금 미니 풍선을 맞추면 점수 두배라더라."
강산은 풍선 쪽을 노릴 생각인 듯 하다.
다트 5회분 값을 치르고...다트를 들고 영화 주인공처럼 폼잡는 척, 또 다시 휘파람으로 방금의 곡조를 불러 버프의 효과를 받아간다. 어느새 모인 구경꾼들이 강산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숙덕이지만, 강산은 개의치 않았다. 이 정도로 이목이 끌리는 것은 예상범위 내이고...일단 의념 시대 이전 배경인 이상 이 정도로는 강산이 마도사라는 것이 들키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다.
지금 강산의 수준으로는 빡세게 한다면 최고 점수만 쏙쏙 골라먹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욕심을 너무 부리다 의심을 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지도.
강산은 다트를 하나하나 던지기 시작한다...
점수
12 *10
도중에 빠른 속도로 금색의 물체가 지나간다.
강산이 말한 황금 풍선인 듯 하다. 강산은 황금 풍선을 향해서도 다트를 던졌다.
79
50 이상일 시 황금 풍선에 명중, 점수 2배
일행이 다트를 하러 가기로 결정한다면, 강산은 여선을 뒤에서 지켜보며 구경하면서도...
"🎵~ 🎶~"
또 다시 영화 중 긴장감 있는 장면에 나올 법한 짧은 곡조를 휘파람으로 부는 척, 여선에게 명중률 강화 버프를 걸어주려 시도할 것이다.
그리고 여선이 상당히 괜찮은...아니 기대 이상의 점수를 받아오자, 박수를 친다.
"흠 그러면 나는...저어기 작은 풍선을 노려볼까? 하하. 아, 움직이는 황금 미니 풍선을 맞추면 점수 두배라더라."
강산은 풍선 쪽을 노릴 생각인 듯 하다.
다트 5회분 값을 치르고...다트를 들고 영화 주인공처럼 폼잡는 척, 또 다시 휘파람으로 방금의 곡조를 불러 버프의 효과를 받아간다. 어느새 모인 구경꾼들이 강산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숙덕이지만, 강산은 개의치 않았다. 이 정도로 이목이 끌리는 것은 예상범위 내이고...일단 의념 시대 이전 배경인 이상 이 정도로는 강산이 마도사라는 것이 들키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다.
지금 강산의 수준으로는 빡세게 한다면 최고 점수만 쏙쏙 골라먹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욕심을 너무 부리다 의심을 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지도.
강산은 다트를 하나하나 던지기 시작한다...
점수
12 *10
도중에 빠른 속도로 금색의 물체가 지나간다.
강산이 말한 황금 풍선인 듯 하다. 강산은 황금 풍선을 향해서도 다트를 던졌다.
79
50 이상일 시 황금 풍선에 명중, 점수 2배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0:27:19
이열~ 240!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0:30:24
다이스 먼저...
12*10
황금풍선
28 50이상시 맞추기 점수2배
12*10
황금풍선
28 50이상시 맞추기 점수2배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0:34:17
현재 점수: 1573점
얻은 것:배지 세트(5종)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2종(2000)
휘파람을 부는 것으로 인해 꽤 괜찮은 점수가 나와서 기쁩니다! 예스! 같은 화이팅을 하려 하고는.. 강산이 황금 풍선을 맞추자 우와. 하면서 대단하다고 말하려 합니다.
"앗 놓쳤다에요~"
여선도 다트로 풍선을 팡팡 터뜨리다가.. 이렇게 황금 풍선을 놓치는 걸로 의심도 흩어집니다. 한 번 맞추는 건 그럴듯하지만 연속으로 맞추는 건 의심의 단초니까요.. 적당히 큰풍선들을 맞춘 느낌이라. 그런가..
"음~ 점수를 걸고 도박하는 건 좀 그런 거 같구요"
여러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게 눈에는 띄지만 딱히 하고 싶진 않은 듯 하고. 신문지 쪽이나. 사격 쪽에 관심이 생긴 것처럼 바라보려 합니다. 신문지 쪽은 버틸수록 점수가 높아지는 구조일까요?
강산도 여선이 한 다트같은 것(가운데를 노리는)을 할 거라면 응원을 해줄 수 있다!(?)
얻은 것:배지 세트(5종)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2종(2000)
휘파람을 부는 것으로 인해 꽤 괜찮은 점수가 나와서 기쁩니다! 예스! 같은 화이팅을 하려 하고는.. 강산이 황금 풍선을 맞추자 우와. 하면서 대단하다고 말하려 합니다.
"앗 놓쳤다에요~"
여선도 다트로 풍선을 팡팡 터뜨리다가.. 이렇게 황금 풍선을 놓치는 걸로 의심도 흩어집니다. 한 번 맞추는 건 그럴듯하지만 연속으로 맞추는 건 의심의 단초니까요.. 적당히 큰풍선들을 맞춘 느낌이라. 그런가..
"음~ 점수를 걸고 도박하는 건 좀 그런 거 같구요"
여러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게 눈에는 띄지만 딱히 하고 싶진 않은 듯 하고. 신문지 쪽이나. 사격 쪽에 관심이 생긴 것처럼 바라보려 합니다. 신문지 쪽은 버틸수록 점수가 높아지는 구조일까요?
강산도 여선이 한 다트같은 것(가운데를 노리는)을 할 거라면 응원을 해줄 수 있다!(?)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1:21:46
>>570
강산은 황금 풍선을 맞추고 의기양양하게 돌아와, 여선의 칭찬을 들으며 손가락으로 잠깐 V자를 만들어보일 것이다.
이후 여선이 풍선을 맞추러 가면, 아직 버프의 효과가 남아있을 여선을 지켜보다가...여선이 황금 풍선을 놓치자 안타까워한다. 여선의 행운이 많은 도움이 되긴 했지만 그것도 상시 만능은 아닌가보다.
"으음. 아직 필요한 점수가 한참 남았으니까...한번 더 해보긴 해봐야겠다."
강산은 다트판 맞히기 쪽에 다시 도전해볼 모양이다.
방금의 고득점으로 강산을 주목하고 있던 사람들이 환호한다. 환호성을 뒤로 하며 강산은 다트판을 살펴본다...오호?
"너 그거 아냐? 다트판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부분은 의외로 한가운데가 아니다?"
강산이 한 지점을 가리킨다.
다트 중간중간의 붉은 띠 같은 구역. 이런 간이 다트판에도 있었다.
"저거 저 빨간줄. 저거 점수 3배라서 많게는 60점도 뜬다? 오늘 트리플을 좀 노려보실까!"
그렇게 말하면서 호기롭게 5회분의 비용을 내고 다트를 던진다.
...어떻게보면 이것도 도박은 도박이다마는. 너무 줄줄이 잘 맞는다 싶으면 한 번은 집중 부족으로 빗나간 척 할 생각이다.
4
트리플 성공횟수
(총 5회 중 성공한 횟수는 60점,
실패한 횟수는 회당 20점)
강산은 황금 풍선을 맞추고 의기양양하게 돌아와, 여선의 칭찬을 들으며 손가락으로 잠깐 V자를 만들어보일 것이다.
이후 여선이 풍선을 맞추러 가면, 아직 버프의 효과가 남아있을 여선을 지켜보다가...여선이 황금 풍선을 놓치자 안타까워한다. 여선의 행운이 많은 도움이 되긴 했지만 그것도 상시 만능은 아닌가보다.
"으음. 아직 필요한 점수가 한참 남았으니까...한번 더 해보긴 해봐야겠다."
강산은 다트판 맞히기 쪽에 다시 도전해볼 모양이다.
방금의 고득점으로 강산을 주목하고 있던 사람들이 환호한다. 환호성을 뒤로 하며 강산은 다트판을 살펴본다...오호?
"너 그거 아냐? 다트판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부분은 의외로 한가운데가 아니다?"
강산이 한 지점을 가리킨다.
다트 중간중간의 붉은 띠 같은 구역. 이런 간이 다트판에도 있었다.
"저거 저 빨간줄. 저거 점수 3배라서 많게는 60점도 뜬다? 오늘 트리플을 좀 노려보실까!"
그렇게 말하면서 호기롭게 5회분의 비용을 내고 다트를 던진다.
...어떻게보면 이것도 도박은 도박이다마는. 너무 줄줄이 잘 맞는다 싶으면 한 번은 집중 부족으로 빗나간 척 할 생각이다.
4
트리플 성공횟수
(총 5회 중 성공한 횟수는 60점,
실패한 횟수는 회당 20점)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1:22:40
전개 고민하고 찾아보고 하느라 답레가 늦어씀다 쏘리함다...!!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1:29:09
4번 다 트리플을 맞히다니! 대단해(?)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1:29:56
고지식한 알렌에게 지금의 상황은 '당혹' 두 글자로 요약할 수 있을 터였다. 그는 그녀를 당황하게 하는데 좀 재능이 있는 편이지만 지금은 자신의 턴이라고 마츠시타 린은 어느 정도 확신하고 있었다.
'당황할까. 아니면 방금 전처럼 딱딱하게 대응할까.'
뭐, 어느쪽이든 괜찮지만. 붉게 칠해진 입술의 한쪽 입꼬리를 베일 뒤에서 슬쩍 올리며 그의 팔짱을 잡고 마치 연인처럼 붙어서 응시한다. 그가 자신에게 호감을 느낄리가 없다는 것이야 기정사실이며 당연히 거부하는 반응을 보여도 크게 상처될 것은 없었다. 그녀가 지금 느끼는 감정은 일차원적인 수작질보다 복합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오기였다. 강박적으로 보일 정도로 단정한 학생의 모습을 하던 그가 머리를 넘기고, 부티가 나다 못해 노골적이라 일견 조야하게 보이기까지하는 금빛 선글라스를 낀 흰빛 정장 차림으로 평소처럼 어수룩하게 군다면 그만큼 재밌는 일은 없을 것 같았다.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알렌."
마지막에 속삭인 한 마디는 그저 약간의 양심과 놀림으로 보이는 행동에 대한 면책이었다. 이 한마디에 오도가도 못하고 완벽하게 날티나는 모양새로 당황하기를 심술궂게 바랬다. 린 자신이 보기에도 좋아하는 아이를 괜히 괴롭히는 유치한 초등학생 같은 행동이었다.
"그래, 그렇게 기대 돼?"
그러니 전혀 기대했던 상황이 아니었다.
또각, 바뀐 무게중심에 황급히 움직이는 하이힐 굽 소리가 엇박자로 들린다. 저도 모르게 접은 부채를 내밀어 그와 자신의 사이를 가로막았다. 가까워진 거리와 함께 들어오는 것은 어수룩한 평소와 다른 날카로운 눈매와 차갑게 보이는 인상과 어울리게 다듬어진 모습이었다.
"...!"
제대로 의미 있는 말소리가 되지 못한 소리가 급하게 다문 입술 새로 약하게 새나갔다. 몇 초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가 가만히 있을 것을 얘기할 때 검지손가락을 상대의 입술쪽에 올리듯 접힌 부채를 내밀어 그를 살짝 밀어냈다.
껴안은 팔이 풀리고 소녀는 다시 평소처럼 돌아온 그의 얘기와 오가는 가디언의 말에도 아무말도 않고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 가만히 있었다.
"소녀는 괜찮사와요."
가디언의 말에 대한 대답일지 그에게 건네는 답일지 아니면 자기 자신에게 건네는 혼잣말일지 모를 말을 하고서 린은 카지노로 향하는 워프를 탔다.
정정한다. 알렌은 마츠시타 린을 당황하게 하는데 매우 재능이 있는 편이었다. 어떻게? 언제부터? 더 이상은 따라갈 수가 없었다. 어쩌면 자신이 그에게 많이 약해진 것일지도 몰르지만, 워프 특유의 울렁거리는 느낌을 누르며 도착할 때까지 눈을 지그시 감았다.
'당황할까. 아니면 방금 전처럼 딱딱하게 대응할까.'
뭐, 어느쪽이든 괜찮지만. 붉게 칠해진 입술의 한쪽 입꼬리를 베일 뒤에서 슬쩍 올리며 그의 팔짱을 잡고 마치 연인처럼 붙어서 응시한다. 그가 자신에게 호감을 느낄리가 없다는 것이야 기정사실이며 당연히 거부하는 반응을 보여도 크게 상처될 것은 없었다. 그녀가 지금 느끼는 감정은 일차원적인 수작질보다 복합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오기였다. 강박적으로 보일 정도로 단정한 학생의 모습을 하던 그가 머리를 넘기고, 부티가 나다 못해 노골적이라 일견 조야하게 보이기까지하는 금빛 선글라스를 낀 흰빛 정장 차림으로 평소처럼 어수룩하게 군다면 그만큼 재밌는 일은 없을 것 같았다.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알렌."
마지막에 속삭인 한 마디는 그저 약간의 양심과 놀림으로 보이는 행동에 대한 면책이었다. 이 한마디에 오도가도 못하고 완벽하게 날티나는 모양새로 당황하기를 심술궂게 바랬다. 린 자신이 보기에도 좋아하는 아이를 괜히 괴롭히는 유치한 초등학생 같은 행동이었다.
"그래, 그렇게 기대 돼?"
그러니 전혀 기대했던 상황이 아니었다.
또각, 바뀐 무게중심에 황급히 움직이는 하이힐 굽 소리가 엇박자로 들린다. 저도 모르게 접은 부채를 내밀어 그와 자신의 사이를 가로막았다. 가까워진 거리와 함께 들어오는 것은 어수룩한 평소와 다른 날카로운 눈매와 차갑게 보이는 인상과 어울리게 다듬어진 모습이었다.
"...!"
제대로 의미 있는 말소리가 되지 못한 소리가 급하게 다문 입술 새로 약하게 새나갔다. 몇 초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가 가만히 있을 것을 얘기할 때 검지손가락을 상대의 입술쪽에 올리듯 접힌 부채를 내밀어 그를 살짝 밀어냈다.
껴안은 팔이 풀리고 소녀는 다시 평소처럼 돌아온 그의 얘기와 오가는 가디언의 말에도 아무말도 않고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 가만히 있었다.
"소녀는 괜찮사와요."
가디언의 말에 대한 대답일지 그에게 건네는 답일지 아니면 자기 자신에게 건네는 혼잣말일지 모를 말을 하고서 린은 카지노로 향하는 워프를 탔다.
정정한다. 알렌은 마츠시타 린을 당황하게 하는데 매우 재능이 있는 편이었다. 어떻게? 언제부터? 더 이상은 따라갈 수가 없었다. 어쩌면 자신이 그에게 많이 약해진 것일지도 몰르지만, 워프 특유의 울렁거리는 느낌을 누르며 도착할 때까지 눈을 지그시 감았다.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1:32:46
린 진행은 잘 준비 하고 나서 적을게
우리팟 위키는 내가 접힌거 편 캡쳐본을 가지고 있어
우리팟 위키는 내가 접힌거 편 캡쳐본을 가지고 있어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1:34:28
다이스 결과 이제 봤네요 오...!
240+20 해서 260점...?!
앗 린주 안녕하세요!!
오호...(팝그작)
240+20 해서 260점...?!
앗 린주 안녕하세요!!
오호...(팝그작)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1:34:45
>>575 다행이네요...!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1:37:26
현재 점수: 1833점
얻은 것:배지 세트(5종)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2종(2000)
가운데가 아니면 머에엿?! 같은 표정으로 보다가 저기가 그런 거였구나! 라는 걸 설명을 듣고 이해한 여선입니다.
"전부 다 맞췄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싑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하려 합니다.
4번을 트리플을 맞히는 걸 보고는 우와. 합니다. 열심히 모아서(그래도 그와중에 즐기고는 있으니까 억지로 하는 건 아닌걸요!)
"그럼 우리 한정 기념품 먼저 바꿔놓고 나머지 점수 얻는 건 어때용?"
다 모으고 한번에 바꾸는 것도 좋지만.. 뭔가뭔가 한정이라고 하면 품절! 이라는 게 뜰것도 같은걸욧. 이라는 이유를 댑니다.
신문지 버티기.. 혹은 협동해서 사격하거나 같은 종류같은 게 여러가지 있긴 합니다... 바꾼다면 아마 여선은 신문지 쪽에 관심이 큰 거 같습니다.
"신문지 위에서 오래 버티는 게 능사가 아니네요.."
점점 좁아지니까.. 물론 한 16분의 1면정도로 좁아지면 그때부터는 챌린지가 될수도 있겠지만?!
//신문지는 버틴 분이랑 버틴 면적이 좁을수록 점수가 늘어나는..?
기본 1분 1면에 50점. 1분 반면 버티면 70점. 1분 4분의 1면 100점...식으로 누적되는 거 괜찮을까요?!
16분의 1면까지 성공하면 시간비례 점수누적..?!
점수를 조금 더 높이거나 조건을 완화하는 것도 괜찮슴다!
얻은 것:배지 세트(5종)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2종(2000)
가운데가 아니면 머에엿?! 같은 표정으로 보다가 저기가 그런 거였구나! 라는 걸 설명을 듣고 이해한 여선입니다.
"전부 다 맞췄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싑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하려 합니다.
4번을 트리플을 맞히는 걸 보고는 우와. 합니다. 열심히 모아서(그래도 그와중에 즐기고는 있으니까 억지로 하는 건 아닌걸요!)
"그럼 우리 한정 기념품 먼저 바꿔놓고 나머지 점수 얻는 건 어때용?"
다 모으고 한번에 바꾸는 것도 좋지만.. 뭔가뭔가 한정이라고 하면 품절! 이라는 게 뜰것도 같은걸욧. 이라는 이유를 댑니다.
신문지 버티기.. 혹은 협동해서 사격하거나 같은 종류같은 게 여러가지 있긴 합니다... 바꾼다면 아마 여선은 신문지 쪽에 관심이 큰 거 같습니다.
"신문지 위에서 오래 버티는 게 능사가 아니네요.."
점점 좁아지니까.. 물론 한 16분의 1면정도로 좁아지면 그때부터는 챌린지가 될수도 있겠지만?!
//신문지는 버틴 분이랑 버틴 면적이 좁을수록 점수가 늘어나는..?
기본 1분 1면에 50점. 1분 반면 버티면 70점. 1분 4분의 1면 100점...식으로 누적되는 거 괜찮을까요?!
16분의 1면까지 성공하면 시간비례 점수누적..?!
점수를 조금 더 높이거나 조건을 완화하는 것도 괜찮슴다!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1:38:04
어서오세요 린주~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1:48:23
>>578
"아냐...아까 한번은 일부러 빗맞춘거야. 금붕어 건지기 때부터 보고있던 사람이 있었어....."
강산이 여선에게 어딘가를 향해 눈짓하며 속닥인다.
...그 방향을 따라 돌아본다면 정말로 인상착의가 익숙한 손님이라든가 있을지도.
강산과 여선의 행적을 보고 경쟁심에 불 붙은 팀이 있을지도 모른다...
"쓰읍...경쟁자가 붙었나? 그런 점에서 한정 기념품 먼저 바꾸자는 건 찬성이다."
그런 이유로, 강산도 여선의 제안을 수락한다.
"뭐 그렇지. 신문지 위에서 버티기 해보고, 그래도 점수 모자라면 다시 뽑기로 가자. 시간 대비 점수는 이쪽이랑 뽑기가 가장 나은 거 같다."
...물론 뽑기로 가면 돈은 좀 깨지겠지만....!
강산은 어쨌든 각오를 마쳤다.
"가보자고."
//좋습니다! 저는 이거까지 해도 일행의 목표 점수에 좀 밀린다 싶으면 강산이 말대로 뽑기 가서 돈 탕진하는 쪽으로 진행할까 생각하긴 했어용.
강산이가 안 들키려고 몸을 너무 사렸어요...!
"아냐...아까 한번은 일부러 빗맞춘거야. 금붕어 건지기 때부터 보고있던 사람이 있었어....."
강산이 여선에게 어딘가를 향해 눈짓하며 속닥인다.
...그 방향을 따라 돌아본다면 정말로 인상착의가 익숙한 손님이라든가 있을지도.
강산과 여선의 행적을 보고 경쟁심에 불 붙은 팀이 있을지도 모른다...
"쓰읍...경쟁자가 붙었나? 그런 점에서 한정 기념품 먼저 바꾸자는 건 찬성이다."
그런 이유로, 강산도 여선의 제안을 수락한다.
"뭐 그렇지. 신문지 위에서 버티기 해보고, 그래도 점수 모자라면 다시 뽑기로 가자. 시간 대비 점수는 이쪽이랑 뽑기가 가장 나은 거 같다."
...물론 뽑기로 가면 돈은 좀 깨지겠지만....!
강산은 어쨌든 각오를 마쳤다.
"가보자고."
//좋습니다! 저는 이거까지 해도 일행의 목표 점수에 좀 밀린다 싶으면 강산이 말대로 뽑기 가서 돈 탕진하는 쪽으로 진행할까 생각하긴 했어용.
강산이가 안 들키려고 몸을 너무 사렸어요...!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1:58:04
현재 점수: 833점+570
얻은 것:배지 세트(5종), 한정 기념품(올해 한정)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1종(1000)
"정말 그랬어요...?"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엣 하는 소리를 내지만 소곤소곤 하는 목소리로 줄어들었고.. 그 소리가 다른 소리에 묻히며 다행히도 들키진 않았습니다. 운이 좋았군요?
그리고 바꾼 것이 넘버링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는 넘버링을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라는 말을 합니다. 보통 좋아한다는 인식의 숫자는 8이니까요. 라는 말도 하네요..!
"그럼 버텨보죠..!"
"뽑기도 좋지만 이런것도 재미있는걸요!"
트위스터 비슷한 것이나. 조금.. 커플들이 할 법한 게임도 있지만.. 그쪽은 딱히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할수..있다! 라고 말하는 여선입니다. 하긴.. 의념 각성자니까. 균형감각을 잘 잡아서 16분의1면까지는 무난하게 갈 겁니다. 문제는 오랜 시간 버티는 거죠..! 삐끗해서 벗어나면 탈락! 이 되는 만큼..
16분의 1까지 가면 50+70+100+150+200=570점이 누적될 수 있는데.. 버티는 것이 점수가 얼마나 나올 것인가..!
얻은 것:배지 세트(5종), 한정 기념품(올해 한정)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1종(1000)
"정말 그랬어요...?"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엣 하는 소리를 내지만 소곤소곤 하는 목소리로 줄어들었고.. 그 소리가 다른 소리에 묻히며 다행히도 들키진 않았습니다. 운이 좋았군요?
그리고 바꾼 것이 넘버링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는 넘버링을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라는 말을 합니다. 보통 좋아한다는 인식의 숫자는 8이니까요. 라는 말도 하네요..!
"그럼 버텨보죠..!"
"뽑기도 좋지만 이런것도 재미있는걸요!"
트위스터 비슷한 것이나. 조금.. 커플들이 할 법한 게임도 있지만.. 그쪽은 딱히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할수..있다! 라고 말하는 여선입니다. 하긴.. 의념 각성자니까. 균형감각을 잘 잡아서 16분의1면까지는 무난하게 갈 겁니다. 문제는 오랜 시간 버티는 거죠..! 삐끗해서 벗어나면 탈락! 이 되는 만큼..
16분의 1까지 가면 50+70+100+150+200=570점이 누적될 수 있는데.. 버티는 것이 점수가 얼마나 나올 것인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08:55
아임홈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10:54
알하여요오~
으에... 졸린 거시에요...
답레를 내일 드릴수도 있다에요..
으에... 졸린 거시에요...
답레를 내일 드릴수도 있다에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11:14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15:19
하얗고 빨갛고 하얗고 빨갛다. 기분이 좋았다가 한없이 불쾌해졌다. 붉은 것, 나쁜 것, 불쾌한 것
없애야 하는 것
단검이 빗나간다. 아아, 아쉬움일까 그럼에도 고양이 섞인 탄성이 터진다. 마음이 붕붕 들뜨고 머리는 하얗게 물들어서 깔깔깔 높은웃음을 터뜨렸다.
단순한 물리력으론 부족해.
오로지 붉은 것, 붉은 것을 치우기 위한 사고가 소리쳤다.
손에 들린 단검이 휘릭 돌아간다.
#포이즌 니들
없애야 하는 것
단검이 빗나간다. 아아, 아쉬움일까 그럼에도 고양이 섞인 탄성이 터진다. 마음이 붕붕 들뜨고 머리는 하얗게 물들어서 깔깔깔 높은웃음을 터뜨렸다.
단순한 물리력으론 부족해.
오로지 붉은 것, 붉은 것을 치우기 위한 사고가 소리쳤다.
손에 들린 단검이 휘릭 돌아간다.
#포이즌 니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19:06
미친 서버 만들어지기까진 하는데 암만 시작을 눌러도 시작을 안해서 5시간동안 싸우다 관둠
서버는 유료서버 쓰자
서버는 유료서버 쓰자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21:39
다들 어서오세요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1:43
강산이 교환해 온 기념품을 보고,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여 동감을 표한다.
"그렇지! 피지컬의 영역이니까 말이지."
강산도 트위스터보다는 신문지 버티기가 무난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둘은 균형감각을 잘 접으며 그럭저럭 잘 버텨나간다...
16분의 1 구간에 진입한 이후부터가 문제지만.
신문지 한 장의 크기는 보통 A2(420mm*594mm) 정도.
이를 16분의 1로 나누면...그 면적은 약 10cmX14cm 정도...!
한 발 온전히 디디지도 못하는 크기다.
"...뒤늦게 알았는데 이 게이트......의념 사용을 일부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재미있겠다며 희희낙락하던 강산이 버티려고 용을 쓰며 중얼거린다.
아마 이때 강산은 여선을 어깨에 무동 태우고 버티고 있지 않을까.
"어쩐지....마도도 세게 안 나가고....출력이.....익숙하더라........"
그랬다. 강산이 50레벨 대에 돌입한 것은 최근의 일이고...
30레벨을 넘긴 것마저 고작 (정사 기준으로) 몇 달 전이다. 그러니 강산은 아무래도 지금보다 낮은 의념 출력에 익숙해져있을 터...
그래서 게이트의 의념 억제 효과를 뒤늦게 눈치챈 것이다.
지금 강산이 굳이 힘든 척 연기하지 않아도 절로 진땀을 흘리고 있는 이유였다.
"으아아아....!"
그래도 어떻게, 의념이 억제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해줄 만큼은 버텼다.
버틴 시간(초) : 209
"그렇지! 피지컬의 영역이니까 말이지."
강산도 트위스터보다는 신문지 버티기가 무난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둘은 균형감각을 잘 접으며 그럭저럭 잘 버텨나간다...
16분의 1 구간에 진입한 이후부터가 문제지만.
신문지 한 장의 크기는 보통 A2(420mm*594mm) 정도.
이를 16분의 1로 나누면...그 면적은 약 10cmX14cm 정도...!
한 발 온전히 디디지도 못하는 크기다.
"...뒤늦게 알았는데 이 게이트......의념 사용을 일부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재미있겠다며 희희낙락하던 강산이 버티려고 용을 쓰며 중얼거린다.
아마 이때 강산은 여선을 어깨에 무동 태우고 버티고 있지 않을까.
"어쩐지....마도도 세게 안 나가고....출력이.....익숙하더라........"
그랬다. 강산이 50레벨 대에 돌입한 것은 최근의 일이고...
30레벨을 넘긴 것마저 고작 (정사 기준으로) 몇 달 전이다. 그러니 강산은 아무래도 지금보다 낮은 의념 출력에 익숙해져있을 터...
그래서 게이트의 의념 억제 효과를 뒤늦게 눈치챈 것이다.
지금 강산이 굳이 힘든 척 연기하지 않아도 절로 진땀을 흘리고 있는 이유였다.
"으아아아....!"
그래도 어떻게, 의념이 억제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해줄 만큼은 버텼다.
버틴 시간(초) : 209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3:22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37:46
그럼 버틴 초가.. 대충 점수 다 채울 정도의 비례였다! 로 할까용 아니면 초당 2점으로 418점으로 해서 아 100점 정도 모자라.. 로 뽑기쪽이나.. 가벼운 사격 쪽으로 한번 더 갈래용..?!
이것만 물어보고 쟈야겠어용..
이것만 물어보고 쟈야겠어용..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40:02
>>590 어느 쪽이든 좋긴 하지만, 좀 빨리 끝내고 싶으시면 전자도 괜찮습니닷!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41:22
답레는 내일 드려야겠어요.. 비도 오고 알콜카페인 념념이었으니 무리였다..! 다들 잘자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43:28
그럴만한 시간이긴 하죠!!!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45:06
"커헉..!"
알렌의 입에서 붉은 피가 쏟아진다.
'어..?'
분명 죽심태의 공격을 칼로 배어낸 순간 온몸이 저릿한 느낌이 들더니 어느샌가 바닥에 엎어져서 피를 토하고 있었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파악도 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려 바닥을 짚은 알렌의 팔에 힘이 빠지며 알렌의 몸은 바닥에 곤두박질친다.
"크흑..?!"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홀로 심장을 상대하는 린, 피투성이가 된 채로 메스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여선.
가벼운 통증에 반쯤 마비되었던 정신이 돌아오고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며 그제서야 자신이 방금 죽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자신이 죽었었다는 것은 지금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였다.
"움직여..!"
당장 달려가도 이미 늦었건만 알렌은 움직일 생각을 않는 자신의 팔다리가 너무나도 야속했다.
# 화로 첫걸음을 사용.
여선을 보호하며 대기하겠습니다.
알렌의 입에서 붉은 피가 쏟아진다.
'어..?'
분명 죽심태의 공격을 칼로 배어낸 순간 온몸이 저릿한 느낌이 들더니 어느샌가 바닥에 엎어져서 피를 토하고 있었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파악도 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려 바닥을 짚은 알렌의 팔에 힘이 빠지며 알렌의 몸은 바닥에 곤두박질친다.
"크흑..?!"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홀로 심장을 상대하는 린, 피투성이가 된 채로 메스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여선.
가벼운 통증에 반쯤 마비되었던 정신이 돌아오고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며 그제서야 자신이 방금 죽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자신이 죽었었다는 것은 지금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였다.
"움직여..!"
당장 달려가도 이미 늦었건만 알렌은 움직일 생각을 않는 자신의 팔다리가 너무나도 야속했다.
# 화로 첫걸음을 사용.
여선을 보호하며 대기하겠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2:46:46
순서는 린>여선>알렌 순으로 할까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26
situplay>2651>853
린도 귀엽고 알렌도 귀여워요(소곤)
situplay>2651>855
늦었지만 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린도 귀엽고 알렌도 귀여워요(소곤)
situplay>2651>855
늦었지만 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0:38
>>595 네! 그게 좋을거 같아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1:07
>>596 (쑥쓰러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5:10
버서크 상태면 기술을 쓸 능지가 안되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8:00
캡하캡하
버서크 상태가 처음이라 아직은 잘 모르잖아~ 기술 불발이고 그냥 본능에 몸을 맡겨 공격~ 식으로 처리해도 될 것 같은데?
버서크 상태가 처음이라 아직은 잘 모르잖아~ 기술 불발이고 그냥 본능에 몸을 맡겨 공격~ 식으로 처리해도 될 것 같은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9:44
캡틴이랑 토고주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그렇군요...
아무래도 그렇군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2:13
이게 하이포지션인 버서커처럼 뇌 일부분을 마비시켜서 이성적으로 미치는 느낌과 달라서 그렇지.
>>600 근데 그대로 처리하면 봤을 때 왜 처리 안 해줬지? 싶을 수 있어보여서 말이지!
>>600 근데 그대로 처리하면 봤을 때 왜 처리 안 해줬지? 싶을 수 있어보여서 말이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3:31
>>602 그렇구나 이해했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3:45
하이포지션 버서커는 가끔 돌아다니는 '네 어머니는 (패드립)이야' 란 말을 적이 계속 말하고 있단 느낌이면
버서크는 분노조절장애의 느낌에 가까움!
버서크는 분노조절장애의 느낌에 가까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5:58
하이포지션 버서커는 스스로를 어느정도 통제할 수 있는데
버서크화는 그냥, 광폭화...그대로 이성이 완전히 날아가서 날뛰는 것이다 이거네요...!
버서크화는 그냥, 광폭화...그대로 이성이 완전히 날아가서 날뛰는 것이다 이거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6:3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7:38
매우 순화버전이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9:02
남이 보기에는 버서커나 버서크나 똑같이 보이는데
전문가가 보면 버서커는 저놈 정신은 남은 것 같은데? 싶은데 버서크는 저건 눈 돌아갔네; 하고 보이는 느낌이지
전문가가 보면 버서커는 저놈 정신은 남은 것 같은데? 싶은데 버서크는 저건 눈 돌아갔네; 하고 보이는 느낌이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9:06
키키키키 나님의 토요일 계획
병원
초밥
영화
팝콘
기숙사
완벽--
병원
초밥
영화
팝콘
기숙사
완벽--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9:41
초밥
나도 조
나도 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9:41
출근
일
외근
퇴근
일
외근
퇴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9:55
우리 하이 포지션 언제 되지 힝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0:14
점심특선초밥이라 매우 마싯게 다양하게 나와 퀘ㅔㅔㅋ케케케케1111 심지어 가격도 만오천원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0:45
나도
조!!!!!!!
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0:53
원래는 시나 3 지나가면 시나 4때 신규 선생님들 들어오면서 보편 하이포지션은 선택 가능하게 하려고 했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2:34
캡틴 고생하십니다......
>>615 😭
>>615 😭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2:47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4:48
냉모밀 다 먹을게 고마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5:21
그래도 새벽에 궁금한 하이포지션 물어보면 설정 꺼내줄수는 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6:54
하이포지션 아는 게 없어서 헤헷 콩~
마음 같아서는 나랑 제일 가까운 하이 포지션 뭐야?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건 너무 추상적이야
마음 같아서는 나랑 제일 가까운 하이 포지션 뭐야?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건 너무 추상적이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9:07
>>620
전쟁상인 - 서포터
화이트컬러 - 서포터
슈팅스타 - 랜스
전쟁상인 - 서포터
화이트컬러 - 서포터
슈팅스타 - 랜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0:16
상인 루트는 정실 루트에서 탔으니까
화이트 컬러나 슈팅스타 궁금하네 화이트컬러 궁금해! 뭐하는 포지션이야?
화이트 컬러나 슈팅스타 궁금하네 화이트컬러 궁금해! 뭐하는 포지션이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2:25
궁금한 하이포지션
있었던 거 같은데...
생각이 안 나네요옹...?
있었던 거 같은데...
생각이 안 나네요옹...?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2:29
회사를 만들 수 있는 하이 포지션이고, 기업의 가치에 따라서 전투력이 급증하고 회사에 소속된 NPC들을 소환하고 죽음이나 여타 등등 회사에 소속된 인물들의 문제를 기업의 자산이나 가치를 소모해서 부활시킬 수 있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3:02
아니면 다른 화이트컬러의 아래에 들어가서 그 가치 일부분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3:47
나에겐 너무나 어려운 포지션이군... 거너 계열 같은 슈--팅 스타를 할래..
나 의념기도 어려워서 못 정한 사람이야 ㅠㅠㅠ
나 의념기도 어려워서 못 정한 사람이야 ㅠㅠ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3:56
강산주는 바드? 음유시인 궁금하지 안ㅇㅎ았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4:59
슈팅스타 - 샷건을 주무기로 가까운 거리에서 고화력으로 적에게 공격을 퍼붓는 하이포지션. 그만큼 망념이 빨리 쌓여서 슈팅스타란 이름이 붙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8:19
샷건이라.... 나름 좋을지도
나나나나 이번엔 슈팅스타---로 해볼래.
샷건..... 고르돈.. 잘 지내니....
나나나나 이번엔 슈팅스타---로 해볼래.
샷건..... 고르돈.. 잘 지내니....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8:58
랜스면서 워리어보다 가까운 곳에서 싸우는 포지션이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0:1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1:22
원래 영웅서가는 초장기어장이었고, 기업경영을 목적으로 하는 별의 아이도 있지 않을까 해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3:11
나.. 이번 시나리오가 끝나면 고르돈을 강화해서 왕도기 한개 먹이고 파이어볼 난사할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3:11
오호....그런 쪽을 상정한 하이포지션이었군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4:58
한결이는 과연 워리어 포지셔닝이나 워리어 롤을 잘 하고 있는가이 대하여..
격투가쪽 하이클래스 or 한결이가 현재기준 가장 가까운 하이클래스도 궁금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격투가쪽 하이클래스 or 한결이가 현재기준 가장 가까운 하이클래스도 궁금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5:02
그것 외에도 NPC를 동료보단 부하로 두고 장기적으로 짱짱해지고 싶다같은 선택지를 고를 사람들도 생각해두고 있었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5:28
>>635 한결이쪽은
파이터... 정도밖에 지금은 없는데.
파이터... 정도밖에 지금은 없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6:18
그럼 격투가 하이클래스 대충 이름만이라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6:19
한결주 하이하이
장기적으로 짱짱해지고 싶어도 말이지... 지금으로썬...
장기적으로 짱짱해지고 싶어도 말이지... 지금으로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6:32
격투계통 하이포지션은 챔피언/무도가/파워맨 등등이 있고.
이름이 왜 촌스럽냐면 격투계통의 모티브는 70년대 슈퍼히어로기 때문이다.
이름이 왜 촌스럽냐면 격투계통의 모티브는 70년대 슈퍼히어로기 때문이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7:59
파워맨 힘이 무척 세보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8:37
무려 하이포지션의 지급스킬에 슈퍼파워라는 패시브가 생기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9:20
격투가 하이클래스 하면 로스트아크 기공사처럼 원기옥 한방은 쏠 줄 알았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9:27
마도 계열이라면 에스퍼 같은 하이 포지션도 있을까 두근어질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0:21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1:06
의료계통??? 의외다. 당연히 호이호이 초능력 해서 마도 계열 랜스일줄 알았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1:20
라떼는 유명 무술 하면 장풍도 쏠줄 알고 봉황각쯤은 써야했거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1:52
>>646 (캡틴 세대의 초능력의 기본은 뇌기능 어쩌고 뇌의 힘 저쩌고 시대라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2:37
뇌의 힘을 20%만 쓰고 있따 세대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4:00
10% 아닌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4:44
아인슈타인이 뇌 12% 썼다 카더라 하던시절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4:53
중요한 것은 나도 한 때 초능력에 빠져가지고 명상 하고 그랬어.
정신력을 엄청 쓸 것 같은 포지션이군....
정신력을 엄청 쓸 것 같은 포지션이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5:05
한 00년대 초였나... 유행했던 것 같은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5:06
스승님도 하이클래스신가용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5:47
>>652 나 아직 본가에 mc스퀘어 있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5:48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6:18
>>654 단일전승 하이포지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7:00
슈퍼파워 특
힘이 높아서 생기는 패널티를 무시 가능
힘이 높아서 생기는 패널티를 무시 가능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29
>>657 이제 스승님 하이포지션 계승받으려면 일반 하클 포기해야하는 그런 거군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9:51
일단 조건이 스승님 사신무 숙련도를 뛰어넘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0:43
어오 교대근무 힘들다
다들 안녕안녕
위키 또 터져있어서 오늘 오자마자 휴업이야
다들 안녕안녕
위키 또 터져있어서 오늘 오자마자 휴업이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04
하이하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14
요즘 위키 많이 자더라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2:12
하수) 위키가 또 터졌구나
고수) 위키는 성장기 청소년이구나!
고수) 위키는 성장기 청소년이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24
스승님 사신무요...?
아직 계승도 못받아서 해금도 안된 스킬...
아직 계승도 못받아서 해금도 안된 스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4:26
S랭크니까...
운이 아주 좋으면 11 말쯤에는 가능하지 싶은데
운이 아주 좋으면 11 말쯤에는 가능하지 싶은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6:15
11월 말?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6:33
안녕하세용...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6:43
한결주도 올해 수능보는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7:18
시나리오 11 말쯤.
그러니까 붉은곰 공략전쯤
그러니까 붉은곰 공략전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8:19
예...? 수능이요...? 한 N년 전에 보긴 했습니다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8:22
11월 말보다 더 긴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8:59
잠이 덜깨서 맥락을 잘못 이해한듯 ㅈㅅ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9:24
7등급 비전은 만만하지 않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1:10
난 비전은 안 배울래...
소중한 분노 크래셔만 있음 돼... (꼭끌안)
관전자 하이하이
소중한 분노 크래셔만 있음 돼... (꼭끌안)
관전자 하이하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2:09
그거 S랭까지 올리면 그게 네 비전인거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2:54
비전도 레벨이 있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3:41
ㅎㅇㅎㅇ
저번에 뽑던 거 이래저래 수정하고 허락맡고 와서
이번엔 아이템도 뽑을 수 있게 가져왔더니
위키가 파업 선언중
저번에 뽑던 거 이래저래 수정하고 허락맡고 와서
이번엔 아이템도 뽑을 수 있게 가져왔더니
위키가 파업 선언중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3:55
그런 의미에서
나 사격술 a 찎었어!!!!
나 사격술 a 찎었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4:49
>>679 아직 찍은 게 아니지.
벽을 못 넘었잖니
벽을 못 넘었잖니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5:12
젠장 벽을 가져오시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6:09
일단 계승부터 받아서 F뷰토 시작하든 뭘하든 해야...
이거 계승받으면 격투술 대체하는 무공인가요?
이거 계승받으면 격투술 대체하는 무공인가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7:10
총구 끝에서 흔들리는 손길처럼, 인생도 조준선 위에서 자주 흔들린다. 맞출 것인가, 빗나갈 것인가. 미래는 방아쇠에 걸린 채 망설임 속에 있다. 과녁은 나인가, 세상인가?
이에 대해 캐릭터의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서술하시오.
이에 대해 캐릭터의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서술하시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7:24
>>682 정답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8:30
시작부터 막막하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9:33
달라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49:52
그럼 질문이 하나 더 있씁미다
격투술 A에서 전수받는거랑 B에서 전수받는거랑 많이 다릉가요
격투술 A에서 전수받는거랑 B에서 전수받는거랑 많이 다릉가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51:17
기술을 학원에서 배우는지 지나가는 김씨아저씨한테 배우는지 느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52:10
노가다 기술은 지나가던 야가다 김씨 아저씨가 잘 알려주긴 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52:51
근데 이 김씨아저씨는 공원에서 비둘기하고 식빵가지고 한입데이트중인거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53:58
어른의 음료수라면서 녹색 병 하나 옆에 차고있고 말이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55:56
과녁은 세상인가, 나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세상이라고 토고는 답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과녁이 아닌, 탄환이니까.
좋든 싫든 이 세상에서 태어난 이상 나는 총구에서 쏘아진 탄환이다. 탄환은 세상을 향해 쏘아지며 다양한 벽을 뚫거나 비껴지나가며 나아간다.
그 과정에서 의미를 잃고, 목표를 잃고 스스로를 오발탄이라고 여기며 방황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강물의 흐름 끝엔 바다가 있듯이 방황 끝엔 과녁이 있으며 우리는 세상에 도달하게 된다.
매 순간 흔들리는 선택의 연속이지만, 그 연속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고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우리는 탄환이며 세상은 과녁이다.
-----------
일단 내 머리론 이게 한계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세상이라고 토고는 답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과녁이 아닌, 탄환이니까.
좋든 싫든 이 세상에서 태어난 이상 나는 총구에서 쏘아진 탄환이다. 탄환은 세상을 향해 쏘아지며 다양한 벽을 뚫거나 비껴지나가며 나아간다.
그 과정에서 의미를 잃고, 목표를 잃고 스스로를 오발탄이라고 여기며 방황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강물의 흐름 끝엔 바다가 있듯이 방황 끝엔 과녁이 있으며 우리는 세상에 도달하게 된다.
매 순간 흔들리는 선택의 연속이지만, 그 연속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고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우리는 탄환이며 세상은 과녁이다.
-----------
일단 내 머리론 이게 한계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56:13
녹색 병은 광기가 느껴지지 않아.
알밤통통 끼고있는거지
알밤통통 끼고있는거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57:14
오발탄 하니까 미안한데 그 김씨 아저씨 양쪽 사랑니 빼고 솜 물고 있는 채로 알밤통통 까서 비둘기랑 나눠먹는 상상 해버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57:45
...일상 아홉번 더 돌려야 이걸 한결이도 a깨벽 받든말등 할텐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58:05
잇몸 무너진거 치료비 받을 생각에 싱글벙글한 동네 미소치과 의사선생님 의문의 1승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00:39
토고는 과녁이 세상이라 말한다. 자신은 탄환이라 한다.
그러나 이 답은 근본적으로 오해에 기초한다. 탄환은 스스로를 조준하지 않는다. 탄환은 쏘아지면 되돌릴 수 없고, 경로를 수정할 수도 없다. 만약 인간을 탄환에 비유한다면, 인간 존재의 가장 본질적인 속성—선택, 수정, 반성—이 무시된다.
또한 과녁을 세상이라 정의하면, 삶의 주체성과 책임이 외부로 전가된다. 마치 인간이 세상이라는 고정된 표적을 향해 단순히 날아가는 수동적 객체인 양. 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단선적이지 않다. 인간은 과녁을 세상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찾는다.
요약하자면 토고의 답은 삶의 복잡성과 인간의 주체성을 과도하게 단순화한다. 이는 맞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답은 근본적으로 오해에 기초한다. 탄환은 스스로를 조준하지 않는다. 탄환은 쏘아지면 되돌릴 수 없고, 경로를 수정할 수도 없다. 만약 인간을 탄환에 비유한다면, 인간 존재의 가장 본질적인 속성—선택, 수정, 반성—이 무시된다.
또한 과녁을 세상이라 정의하면, 삶의 주체성과 책임이 외부로 전가된다. 마치 인간이 세상이라는 고정된 표적을 향해 단순히 날아가는 수동적 객체인 양. 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단선적이지 않다. 인간은 과녁을 세상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찾는다.
요약하자면 토고의 답은 삶의 복잡성과 인간의 주체성을 과도하게 단순화한다. 이는 맞다고 할 수 없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01:59
... 철학 논검 하는거 실시간으로 보는 기분이네 이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02:31
ㅇ0ㅇ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02:33
까비숑~~~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03:50
A깨벽... 역시 어렵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04:24
본인의 깨달음을 지독히 단순화해서?문제?였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05:37
하지만... 미함스님이랑 대화해서 어느 정도 틀이 갖춰졌는걸...
다만 구 참치어장이 날아가는 바람에.... 그걸 못 본다는 게 문제지
다만 구 참치어장이 날아가는 바람에.... 그걸 못 본다는 게 문제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06:35
하하! 더 공부해서 오너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08:05

하늘은 왜 하필 내 비번날 위키를 터트렸는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08:45
나는 이만 승자의 기분을 만끽하며 자러가보마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09:13
(잘자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11:42
좋은 밤 되십시오 캡틴!
오 아이템...
오 아이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20:21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3:41:03
저도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9:02:05
나.님
졸림
졸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2:09:19
현재 점수1403+418 1821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1종(1000)
피지컬! 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물론 그 균형을 잡는 것이 의념의 영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으으으..."
여선이 무등에 가까운 상태가 된 데에는 이유가...있나?! 물론 여선은 긴 마리카락을 좀 감아올려서 닿아서 간지럽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상태입니다! 어쩌면 옷 빌리면서 머리카락도 좀 틀어올린다거나 했을지도요?
"그렇군요..."
속닥이면서 의념사용이 제한된다는 것에 하긴. 마구 다 쓸어버리면 그게 뭐가 축제에요? 같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적당한 사기는 되지만 쓸어버리는 것은 안돼!
"아 전부 얻기에는 100점 정도 부족하네요.."
한판 정도만 더 하면 될 거 같기도 한데! 같은 표정을 지으며 여선은 여러 게임을 돌아봅니다. 아주 잠깐 점수 놓고 점수 먹기! 같은 도박류에도 눈은 갔지만 아니다라는 듯 고개를 돌립니다..
"뭐 더 하고 싶은 거라도 있으세용?!"
이라는 물음을 건넵니다..
얻을 것: 인형 2종(900) 기념품 1종(1000)
피지컬! 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물론 그 균형을 잡는 것이 의념의 영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으으으..."
여선이 무등에 가까운 상태가 된 데에는 이유가...있나?! 물론 여선은 긴 마리카락을 좀 감아올려서 닿아서 간지럽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상태입니다! 어쩌면 옷 빌리면서 머리카락도 좀 틀어올린다거나 했을지도요?
"그렇군요..."
속닥이면서 의념사용이 제한된다는 것에 하긴. 마구 다 쓸어버리면 그게 뭐가 축제에요? 같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적당한 사기는 되지만 쓸어버리는 것은 안돼!
"아 전부 얻기에는 100점 정도 부족하네요.."
한판 정도만 더 하면 될 거 같기도 한데! 같은 표정을 지으며 여선은 여러 게임을 돌아봅니다. 아주 잠깐 점수 놓고 점수 먹기! 같은 도박류에도 눈은 갔지만 아니다라는 듯 고개를 돌립니다..
"뭐 더 하고 싶은 거라도 있으세용?!"
이라는 물음을 건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2:53:48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12
아 맞다.....얘네 유카타로 갈아입었지........
죄송합니다 중간에 모바일겜 돌리다가 와서 급하게 답레썼더니 뇌내 이미지의 착각이 있었네요...(평소대로 바지입고 있는 걸 떠올리고 써버린...)
이부분은 그러면...무등타기 대신 공주님안기 비슷하게 안고 있는 걸로 필터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
강산 : 으아악 으아아아악
>>712
아 맞다.....얘네 유카타로 갈아입었지........
죄송합니다 중간에 모바일겜 돌리다가 와서 급하게 답레썼더니 뇌내 이미지의 착각이 있었네요...(평소대로 바지입고 있는 걸 떠올리고 써버린...)
이부분은 그러면...무등타기 대신 공주님안기 비슷하게 안고 있는 걸로 필터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
강산 : 으아악 으아아아악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1:04:13
공주님안기 비슷하게ㅋㅋㅋ 필터링 가능(?!)
강하여요~
강하여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1:16:03
>>712
의념의 출력이 제한된 상황에서 자세 유지하면서 버티랴, 그와중에 등과 다리를 받친 손이 나쁜 손 안 되게 신경쓰랴...
강산은 여러 의미로 진땀을 빼며 버티지 않았을까.
강산에게 아무리 여선이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다기보단 친한 동생이라는 느낌이라고 해도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는 것은 사절이다.
그렇게 자세가 무너질 때까지 버티다가도 마지막으로 넘어질 때 넘어지더라도 끝까지 여선이 바닥에 엎어지는 일은 없도록 신경썼기에 어쩌면 구경꾼들의 박수를 받았을지도.
"으어어어..."
그러고 나면 강산 본인은 잠시 기력이 빠져서 바닥에 주저앉아 있겠지만.
맨바닥은 아니고 방금의 신문지 버티기 부스에서 신문지 한 장 빌려와서 양반다리로 깔고 앉아있을지도.
"정말 그렇군....아깝다......"
방금의 일로 혹사된 관절과 근육을 주물러 풀러주면서 쉬고 있던 강산은 잠시 고민하다가...
"...마지막은 역시 뽑기로 가자. 돈은 깨지지만 몸은 편하잖나."
여선에게 그렇게 제안하면서 여유금을 확인해보고는...
"당분간 배달 좀 덜 시켜먹어야겠네. 전에 돌렸을 때를 생각하면 역시 네가 돌리는 편이 낫겠지. 부탁한다."
그렇게 말하며 강산은 여선에게 나름 비장하게, 여선에게 뽑기 10회분을 돌릴 수 있을만틈의 돈을 건네준다.
의념의 출력이 제한된 상황에서 자세 유지하면서 버티랴, 그와중에 등과 다리를 받친 손이 나쁜 손 안 되게 신경쓰랴...
강산은 여러 의미로 진땀을 빼며 버티지 않았을까.
강산에게 아무리 여선이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다기보단 친한 동생이라는 느낌이라고 해도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는 것은 사절이다.
그렇게 자세가 무너질 때까지 버티다가도 마지막으로 넘어질 때 넘어지더라도 끝까지 여선이 바닥에 엎어지는 일은 없도록 신경썼기에 어쩌면 구경꾼들의 박수를 받았을지도.
"으어어어..."
그러고 나면 강산 본인은 잠시 기력이 빠져서 바닥에 주저앉아 있겠지만.
맨바닥은 아니고 방금의 신문지 버티기 부스에서 신문지 한 장 빌려와서 양반다리로 깔고 앉아있을지도.
"정말 그렇군....아깝다......"
방금의 일로 혹사된 관절과 근육을 주물러 풀러주면서 쉬고 있던 강산은 잠시 고민하다가...
"...마지막은 역시 뽑기로 가자. 돈은 깨지지만 몸은 편하잖나."
여선에게 그렇게 제안하면서 여유금을 확인해보고는...
"당분간 배달 좀 덜 시켜먹어야겠네. 전에 돌렸을 때를 생각하면 역시 네가 돌리는 편이 낫겠지. 부탁한다."
그렇게 말하며 강산은 여선에게 나름 비장하게, 여선에게 뽑기 10회분을 돌릴 수 있을만틈의 돈을 건네준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1:19:47
나님
초밥 머금
힣 이제 영화만 ㅂᆢ믄 된다
초밥 머금
힣 이제 영화만 ㅂᆢ믄 된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1:22:43
토고주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군요...!
저는 집에서 게임할거에용!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군요...!
저는 집에서 게임할거에용!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1:27:55
187
*모자란다면 여선이 5회정도 내기
128
*모자란다면 여선이 5회정도 내기
128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1:36:23
현재 점수: 150점 오버
얻은 것:배지 세트(5종), 한정기념품 1, 기념품 1, 인형 2종(작은거 큰거)
얻을 것: 없음
여선은 이성이라기보다는.. 그냥 와 친하다! 같은 것에 가깝지만 얘도 나쁜손은 안되게 목 쯤에 감는 게 최선이었을까요(?) 웅크리고 있는 느낌?
유카타 같은 종류라서 공주님 안기 비슷하게 균형을 잡는 게 힘들긴 해도.. 어찌저찌 여선도 내려질 때 제법 예쁘게 착지합니다. 환호에 비중은 강산에게 대부분 갔지만요!
"괜찮네요...!"
여선이 비장하게 돌리는데... 약 150점 가량이 남네요!
배지 한개씩은 같이 가지고 갈 수 있는 정도네요! 라는 생각을 한 듯이 강산을 보고는 일단 교환부터 하려 합니다. 교환을 마쳤으니. 이 남은 건 간단하게 교환하거나...?(식권 같은 걸로도 가능할테니(?))
//모하모하여요~
얻은 것:배지 세트(5종), 한정기념품 1, 기념품 1, 인형 2종(작은거 큰거)
얻을 것: 없음
여선은 이성이라기보다는.. 그냥 와 친하다! 같은 것에 가깝지만 얘도 나쁜손은 안되게 목 쯤에 감는 게 최선이었을까요(?) 웅크리고 있는 느낌?
유카타 같은 종류라서 공주님 안기 비슷하게 균형을 잡는 게 힘들긴 해도.. 어찌저찌 여선도 내려질 때 제법 예쁘게 착지합니다. 환호에 비중은 강산에게 대부분 갔지만요!
"괜찮네요...!"
여선이 비장하게 돌리는데... 약 150점 가량이 남네요!
배지 한개씩은 같이 가지고 갈 수 있는 정도네요! 라는 생각을 한 듯이 강산을 보고는 일단 교환부터 하려 합니다. 교환을 마쳤으니. 이 남은 건 간단하게 교환하거나...?(식권 같은 걸로도 가능할테니(?))
//모하모하여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1:44:46
지금 컴접이긴 한데 연락 온게 있어서 답레 좀 걸릴듯해용...
정리되는 대로 써올게요..,!
정리되는 대로 써올게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14:48
>>719
"나이스 나이스! 고생 많았어. 덕분에 딱 한 바퀴 돌고 끝났네. 진짜 고맙다."
여선이 뽑기로 점수를 확보해오면, 강산은 여선의 어깨를 막 두드리며 아까 신문지 위에서 버티기 때 진 빠져서 못했던 만큼 더 격하게 칭찬해주려 하지 않을까?
"그러고도 그만큼이나 남았어?? 오호! 좋구나!"
목표 풀 컴플리트는 물론 강산과 여선 몫의 기념품도 교환해갈 수 있을만큼의 점수가 모였다는 사실 앞에 강산은 아마 다시 들뜬 모습을 보인다.
"재밌었다! 좀 더 둘러보고 들어갈까? 괜찮으면 좀 더 둘러보다가 가도 되고...아 맞다 옷 반납해야지."
//여기서 막레 하거나 막레 주시면 될 듯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나이스 나이스! 고생 많았어. 덕분에 딱 한 바퀴 돌고 끝났네. 진짜 고맙다."
여선이 뽑기로 점수를 확보해오면, 강산은 여선의 어깨를 막 두드리며 아까 신문지 위에서 버티기 때 진 빠져서 못했던 만큼 더 격하게 칭찬해주려 하지 않을까?
"그러고도 그만큼이나 남았어?? 오호! 좋구나!"
목표 풀 컴플리트는 물론 강산과 여선 몫의 기념품도 교환해갈 수 있을만큼의 점수가 모였다는 사실 앞에 강산은 아마 다시 들뜬 모습을 보인다.
"재밌었다! 좀 더 둘러보고 들어갈까? 괜찮으면 좀 더 둘러보다가 가도 되고...아 맞다 옷 반납해야지."
//여기서 막레 하거나 막레 주시면 될 듯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16:37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23:07
네! 재밌었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29:12
저도 재밌었어용! 그렇게 의뢰도 성공하고 기념품도 잘 샀다고 한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9:26
기념품 뱃지 사진 특별반 단톡에 올리고 좋아라하는 강산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09:11
여선이는 올리진 않을 거 같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27:46
마라
먹었어
흠...
먹었어
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34:57
똘이주 안녕하세요.
혹시 별로였나용??
혹시 별로였나용??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43:43
토리주 어서오세용~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0:07:41
으에에.. 모하여요... 치킨나이트는 후반양반 먹기 딱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0:31:45
나.님
저녁 8시부터
계속 코피남
나
곧 죽나봐?
저녁 8시부터
계속 코피남
나
곧 죽나봐?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0:33:15
선생님.. 죽으시면 안돼요.. 빨리 병원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13:10
어...이제 발견했는데...어어....괜찮으세요?
일단 너무 무리하지 말고 좀 쉬시고.....
혹시 아직도 코피 나시면 응급실...한번 가보심이...?
일단 너무 무리하지 말고 좀 쉬시고.....
혹시 아직도 코피 나시면 응급실...한번 가보심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9:48
아임홈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2:01
알하여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3:57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4:02
린 진행 수정이랑 취합은 내일 해볼게,,,
따로 얘기 없으면 린>여선>알렌순으로 가볼게
따로 얘기 없으면 린>여선>알렌순으로 가볼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5:26
네 그게 좋을거 같아요!
다음 턴에는 린의 버서크 상태를 풀 방법을 생각해야겠어요.
다음 턴에는 린의 버서크 상태를 풀 방법을 생각해야겠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9:03
모두들 안녕하세요!
벌써 이 시간이네요...
벌써 이 시간이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9:18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1:30
린 버서크 풀기.. 어.. 여선아...네가 해내야하는거니..?
린주도 어서오세요~
린주도 어서오세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7:52
이거....방법 풀렸던가요.....?
찾아보니 풀렸는데 잊어먹은 건지 아니면 안풀린건지 잘 모르겠네요....
찾아보니 풀렸는데 잊어먹은 건지 아니면 안풀린건지 잘 모르겠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8:31
".."
가디언을 따라 카지노가 있는 곳으로 워프하고 이동하는 내내 알렌은 아까 있었던 일들이 마음에 걸렸다.
'밀어내셨었지...'
방금 전 연기의 합을 맞출 때 린은 은근히 자신을 피하며 분명히 자신을 밀어냈었다.
'어머, 언제 그렇게 센스있게 행동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같은 느낌으로 웃어줄거라 생각했던 알렌이였기에 방금 린의 반응이 계속 마음에 걸리고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신났나...'
그럴지도 모르겠다, 비록 마음에 들진 않아도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분장을 한채로 린의 새로운 모습을 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조금 들떠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행동해 린에게 부담을 주었을지도 모르겠다.
'의뢰가 끝난 뒤 제대로 사과하자.'
의뢰 시작 직전인 지금 괜히 말을 꺼냈다가는 연기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알렌은 의뢰가 끝난 뒤 린에게 사과하고자 마음먹었다.
"자, 저기가 목표야."
그렇게 상념과 함께 걷다보니 어느덧 목표인 카지노에 도착한다.
"이 다음은 너희끼리만 가야해, 행운을 빌지."
그렇게 가디언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고 알렌과 린은 목표한 카지노의 입구로 향했다.
"잠시, 성함과 회원증을 확인하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각성자로 보이는 가드가 둘을 막아섰다.
"응? 딱보면 알잖아 뭘 일일이 확인하고 있어."
'각성자, 실전 경험은 없는 것 같군.'
연기를 하며 아무리 잘쳐줘도 레벨이 한자리 수를 넘기지 않을 것 같은 가드를 확인한다.
"하아... 회원증이 없으면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쯧, 여기. 유리 스투코프. 됐지?"
미리 지급받은 회원증을 내미는 알렌.
시비를 거는 듯한 말투가 꽤나 익숙한듯 하지만 굳이 신경 쓰진 말자.
//9
가디언을 따라 카지노가 있는 곳으로 워프하고 이동하는 내내 알렌은 아까 있었던 일들이 마음에 걸렸다.
'밀어내셨었지...'
방금 전 연기의 합을 맞출 때 린은 은근히 자신을 피하며 분명히 자신을 밀어냈었다.
'어머, 언제 그렇게 센스있게 행동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같은 느낌으로 웃어줄거라 생각했던 알렌이였기에 방금 린의 반응이 계속 마음에 걸리고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신났나...'
그럴지도 모르겠다, 비록 마음에 들진 않아도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분장을 한채로 린의 새로운 모습을 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조금 들떠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행동해 린에게 부담을 주었을지도 모르겠다.
'의뢰가 끝난 뒤 제대로 사과하자.'
의뢰 시작 직전인 지금 괜히 말을 꺼냈다가는 연기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알렌은 의뢰가 끝난 뒤 린에게 사과하고자 마음먹었다.
"자, 저기가 목표야."
그렇게 상념과 함께 걷다보니 어느덧 목표인 카지노에 도착한다.
"이 다음은 너희끼리만 가야해, 행운을 빌지."
그렇게 가디언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고 알렌과 린은 목표한 카지노의 입구로 향했다.
"잠시, 성함과 회원증을 확인하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각성자로 보이는 가드가 둘을 막아섰다.
"응? 딱보면 알잖아 뭘 일일이 확인하고 있어."
'각성자, 실전 경험은 없는 것 같군.'
연기를 하며 아무리 잘쳐줘도 레벨이 한자리 수를 넘기지 않을 것 같은 가드를 확인한다.
"하아... 회원증이 없으면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쯧, 여기. 유리 스투코프. 됐지?"
미리 지급받은 회원증을 내미는 알렌.
시비를 거는 듯한 말투가 꽤나 익숙한듯 하지만 굳이 신경 쓰진 말자.
//9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9:04
>>742 버서크 말씀이신가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0:15
>>742 위키에 있을걸 아마...?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2:55
풀리는 방법은...수업 마무리가 그상태에 들어가려다가 로카가 저지함. 였던 거 같고..
그 외엔.. 기억나지 않는군요(?)
그 외엔.. 기억나지 않는군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4:13
다시 읽어봤는데 버서크화를 멈추는 방법이 직접적으로 나온건 없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4:29
어피어런스 데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5:29
생각해 둔건 여선이에게 흑뢰비주물 써서 알렌이 우선 심장과 린에게 가까워진 다음 알렌에게 양쪽의 어그로가 끌린 사이 여선이를 끌어당겨서 린을 재우는 걸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0:56
(‘0’)
담턴 진행보고 생각해봐도 될것같아요
담턴 진행보고 생각해봐도 될것같아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1:03
여선: 크아악..
여선주: 어페어런트 데스건.. 어.. 다른 거든.. 열심히생각해보자우리
여선주: 어페어런트 데스건.. 어.. 다른 거든.. 열심히생각해보자우리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1:25
알렌: 그랩
여선: 크아아악!!!
(아무말)
여선: 크아아악!!!
(아무말)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2:41
>>744-747 그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4:37
뭔가 그랩하니까 여선이 머리채 잡은 거부터 생각해버렸어욧ㅋㅋㅋㅋㅋ
여선: 머리카락 수난이 이걸로 두번짼데여엵얽억억ㅋㅋ
여선주: 농담이야...
여선: 알렌씨 농담이죠?
여선: .....농담이죠?
여선: 머리카락 수난이 이걸로 두번짼데여엵얽억억ㅋㅋ
여선주: 농담이야...
여선: 알렌씨 농담이죠?
여선: .....농담이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4:58
아이 세이브 데이즈
나는 구하다 나날
나는 구하다 나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5:17
안녕하세요 토고주~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5:40
하위하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5:55
토고주 하이하이여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6:23
>>754 여선이는 영성치 높으니까 끌려와도 잘피할거에요.(아무말)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8:39
>>759 아 사용자의 영성이니 알렌 영성이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0:03
토고주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4:50
>>755 아 일상을 구하신다는 뜻이였군요...(지금 이해한 알렌주)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8:54
앗 그런 거군요...?
저 지금은 다른 일 한다고 깨어있는거라...
일상까지 같이 돌릴 여건은 안될 거 같아용...
저 지금은 다른 일 한다고 깨어있는거라...
일상까지 같이 돌릴 여건은 안될 거 같아용...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9:28
그러타!!!!!!
없음 할 수 없고~~
없음 할 수 없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9:36
앗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4:21
자는 분들은 잘자요~ 이시간에는 일상 무리잇...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4:54
저도 자야겠네요! 모바여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2:28
여선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3:49:55
자러 간다는...인사를..안했네요...
자러 갑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자러 갑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1:16
피곤하니 진행레스를 못쓰네...
담주에는 꼭..
담주에는 꼭..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9:11
어으어으..... 피곤해... 모하여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8:35:5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70 현생 고생하십니다...!
쉬시고 괜찮으실 때 써주세요!
>>770 현생 고생하십니다...!
쉬시고 괜찮으실 때 써주세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9:08:33
강산주 하이여요오~
되게 11시인거 같은 기분..
되게 11시인거 같은 기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9:36:08
앗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날이 흐리고 비도 오고 그러긴 했죠.
날이 흐리고 비도 오고 그러긴 했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9:47:11
잊족은 날은 되게 좋긴 했는데.. 정신적 피로감같은게 강해서 그런가... 보네용...
하지만 11시에는 자야한다...!
하지만 11시에는 자야한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9:59:51
일정이 있으셨나보군요...
고생하셨고 잘 쉬시는거에용!
고생하셨고 잘 쉬시는거에용!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0:03:06
일정이 있엇으니까요..(맞음)
강산주도 쉬신다면 잘 쉬세용~
강산주도 쉬신다면 잘 쉬세용~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0:35:41
그어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0:37:21
캡틴 안녕하세요오...(토닥토닥)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0:45:35
고맙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0:47:12
캡하여요오(쓰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9:19
또 다시 스마나이 씨가 된 알렌의 상태를 린이 알리는 없으니 다시 원 상태의 진지 모드로 돌아간 그를 그녀는 뾰루퉁한 표정으로 한 번 쳐다봤다.
'베일 덕에 일일이 표정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건 편하네.'
가디언의 배웅을 받으며 주변을 둘러본다. 시선처리를 굳이 할 필요가 없어 편하게 만약을 대비하여 주의해야하거나 탈출할 포인트를 둘러볼 수 있었다.
'이 마저도 안의 공간이 왜곡되어 있는 수준의 마도가 펼쳐져 있다면 큰 쓸모는 없지만.'
그녀가 팔짱을 끼고서 주변을 살피는 사이에 알렌이 눈길을 끌기 위해 경비병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사전에 한 번 논의했던 대로였다.
"정말 눈치없는 경비잖아? 나 이런 거 싫은데.
알렌이 경비병의 전력을 확인했을 즈음 팔짱을 끼며 자연스럽게 옆에 달라붙는다. 웃음기 어린 달짝지근한 목소리로 상대를 조롱하는 듯한 불평을 토해낸 린은 옆에 선 그를 바라보다 다시 경비를 바라보았다.
"코토미네 카렌이야. 당연히 알겠지?"
알렌과 마찬가지로 회원증을 내밀다 대충 확인되었을쯤 가져가고서는 웃는 입꼬리를 접힌 부채로 살며시 가린다. 여전히 한 쪽 팔로는 팔짱을 끼고서였다.
"방금 전에 멋졌어 자기야."
'목표물은 vip룸에 있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입장과 동시에 아양을 떨듯 달라붙지만 뒤이은 것은 건물 내부를 각성자의 시각으로 스캔하고서 보내는 의견이었다.
그나저나 시비를 털던 모습이 묘하게 익숙해 보이는데, 그의 과거가 떠올라서 납득한 그녀는 소소한 즐거움을 말없이 즐기기로 결정하였다.
'베일 덕에 일일이 표정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건 편하네.'
가디언의 배웅을 받으며 주변을 둘러본다. 시선처리를 굳이 할 필요가 없어 편하게 만약을 대비하여 주의해야하거나 탈출할 포인트를 둘러볼 수 있었다.
'이 마저도 안의 공간이 왜곡되어 있는 수준의 마도가 펼쳐져 있다면 큰 쓸모는 없지만.'
그녀가 팔짱을 끼고서 주변을 살피는 사이에 알렌이 눈길을 끌기 위해 경비병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사전에 한 번 논의했던 대로였다.
"정말 눈치없는 경비잖아? 나 이런 거 싫은데.
알렌이 경비병의 전력을 확인했을 즈음 팔짱을 끼며 자연스럽게 옆에 달라붙는다. 웃음기 어린 달짝지근한 목소리로 상대를 조롱하는 듯한 불평을 토해낸 린은 옆에 선 그를 바라보다 다시 경비를 바라보았다.
"코토미네 카렌이야. 당연히 알겠지?"
알렌과 마찬가지로 회원증을 내밀다 대충 확인되었을쯤 가져가고서는 웃는 입꼬리를 접힌 부채로 살며시 가린다. 여전히 한 쪽 팔로는 팔짱을 끼고서였다.
"방금 전에 멋졌어 자기야."
'목표물은 vip룸에 있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입장과 동시에 아양을 떨듯 달라붙지만 뒤이은 것은 건물 내부를 각성자의 시각으로 스캔하고서 보내는 의견이었다.
그나저나 시비를 털던 모습이 묘하게 익숙해 보이는데, 그의 과거가 떠올라서 납득한 그녀는 소소한 즐거움을 말없이 즐기기로 결정하였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0:05
린주 안녕하세요. (팝그작!)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04
오늘 동생이 소소한 사고를 침+평소 일정=녹초
진행레스수정및통합은 화요일쯤 가능...
진행레스수정및통합은 화요일쯤 가능...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33
산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8:54
오늘의 Tmi.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각성 직후에는 자신의 재능을 최대치로 휘두를 수 있어서 사고가 나지 않는지 생각해본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보통은 그 상태에 적응 못해서 힘을 못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각성 직후에는 자신의 재능을 최대치로 휘두를 수 있어서 사고가 나지 않는지 생각해본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보통은 그 상태에 적응 못해서 힘을 못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9:06
아임홈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0:54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1:13
아이고 벌써 이 시간이네...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2:11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4:58
그것보다는 어...
1초에 생각을 한번 한다고 치면 시간이 너무 크게 쪼개져서 생각하느라 머리가 펑! 같은 느낌이려나...
1초에 생각을 한번 한다고 치면 시간이 너무 크게 쪼개져서 생각하느라 머리가 펑! 같은 느낌이려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0:01
과부하 같은거구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7:00
간단한 예시를 들면 각성하자마자 석박사급 지능이 된거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1:19
"나 참, 뭐처럼 ㅎ..허니랑 같이 놀러왔는데 초장부터 기분 잡치게 하고 있어."
'아무래도 그럴 확률이 높을거 같아요.'
네트워크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연기를 계속 하는 두 사람.
허니라고 부르는 순간 '이게 맞나?' 같은 생각에 잠깐 목소리가 떨렸지마 린이 아닌 남들이 보기에 그냥 말을 좀 더듬은 것 처럼 보이는 정도였다.
그 증거로
"쯧"
뒤에서 아까 가드가 두 사람을 몹시 아니꼬운 눈으로 흘겨보고 있었다.
"쯧..."
카지노에 들어서저 알렌이 진심이 섞인 짜증을 비춘다.
퇴폐의 냄새, 뒷골목 시절 많이 맡아본 냄새면서 동시에 알렌이 싫어하는 냄새였다.
"고객님? 혹시 무언가 불편하신 점이라도..?"
"아이씨... 회원권까지 만들라기에 기대했는데 뭐이리 짜잘한 것 밖에 없냐."
어느샌가 두 사람 옆에 서 있던 직원이 그냥 넘길법한 알렌의 짜증에 반응해오자 알렌은 제법 자연스러운 연기로 넘어간다.
"미안해 허니, 고작 이따만한 곳 대려올려고 그렇게 기대시킨게 아니였는데..."
'VIP룸은 아마 회원들 중에서도 큰 규모의 갬블을 즐길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이미 100% 회원으로 이루어진 이곳의 VIP 시스템은 이미 의뢰를 전달 받을 때 예측한바.
"자자, 그러지 마시고 한판이라도 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아이씨... 이딴 곳에서 놀려고 여기까지 온게 아닌데."
알렌과 린은 못이기는 척 게임 테이블에 앉는다.
"우선 판돈을 받겠습니다."
회원제 카지노답게 제법 거액의 액수를 던지는 참가자들
하지만
"자."
"!"
알렌이 던진 판돈은 액수의 격이 달랐다.
웅성웅성
판돈을 보자 주변이 웅성이기 시작하며 딜러와 참가자들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판돈은 전부 가디언에게 지원 받은 것이고 이건 극히 일부의 금액
가디언이 이렇게 큰 금액을 지원한 이유는 아마 두 가지일 것이다.
하나는 이렇게 큰 돈을 들여서라도 해결해야할 의뢰라는 것
또 하나는 의뢰를 성공하기만 한다면 원금을 몇천배로 회수 할 수 있을테니까였다.
//11
게임은 린주가 원하시는걸로 해주세요~
'아무래도 그럴 확률이 높을거 같아요.'
네트워크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연기를 계속 하는 두 사람.
허니라고 부르는 순간 '이게 맞나?' 같은 생각에 잠깐 목소리가 떨렸지마 린이 아닌 남들이 보기에 그냥 말을 좀 더듬은 것 처럼 보이는 정도였다.
그 증거로
"쯧"
뒤에서 아까 가드가 두 사람을 몹시 아니꼬운 눈으로 흘겨보고 있었다.
"쯧..."
카지노에 들어서저 알렌이 진심이 섞인 짜증을 비춘다.
퇴폐의 냄새, 뒷골목 시절 많이 맡아본 냄새면서 동시에 알렌이 싫어하는 냄새였다.
"고객님? 혹시 무언가 불편하신 점이라도..?"
"아이씨... 회원권까지 만들라기에 기대했는데 뭐이리 짜잘한 것 밖에 없냐."
어느샌가 두 사람 옆에 서 있던 직원이 그냥 넘길법한 알렌의 짜증에 반응해오자 알렌은 제법 자연스러운 연기로 넘어간다.
"미안해 허니, 고작 이따만한 곳 대려올려고 그렇게 기대시킨게 아니였는데..."
'VIP룸은 아마 회원들 중에서도 큰 규모의 갬블을 즐길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이미 100% 회원으로 이루어진 이곳의 VIP 시스템은 이미 의뢰를 전달 받을 때 예측한바.
"자자, 그러지 마시고 한판이라도 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아이씨... 이딴 곳에서 놀려고 여기까지 온게 아닌데."
알렌과 린은 못이기는 척 게임 테이블에 앉는다.
"우선 판돈을 받겠습니다."
회원제 카지노답게 제법 거액의 액수를 던지는 참가자들
하지만
"자."
"!"
알렌이 던진 판돈은 액수의 격이 달랐다.
웅성웅성
판돈을 보자 주변이 웅성이기 시작하며 딜러와 참가자들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판돈은 전부 가디언에게 지원 받은 것이고 이건 극히 일부의 금액
가디언이 이렇게 큰 금액을 지원한 이유는 아마 두 가지일 것이다.
하나는 이렇게 큰 돈을 들여서라도 해결해야할 의뢰라는 것
또 하나는 의뢰를 성공하기만 한다면 원금을 몇천배로 회수 할 수 있을테니까였다.
//11
게임은 린주가 원하시는걸로 해주세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0:37
점심시간에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다들 좋은...어 그나마 좋은 월요일 되세용...!
다들 좋은...어 그나마 좋은 월요일 되세용...!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40:29
오늘의 Tmi.
버서크를 해제하는 법은 간단하다. 심호흡을 잘 해보자
버서크를 해제하는 법은 간단하다. 심호흡을 잘 해보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8:04:03

(아무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9:28:18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96
(이게 원래 이렇게 간단한건가...)
는 여기도 보정이 들어간 부분인가요....?
>>796
(이게 원래 이렇게 간단한건가...)
는 여기도 보정이 들어간 부분인가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9:43:02
레몬즙으로 레모네이드 만들기....
대충 먹어보니 당도 설정을 잘못하진 않은 거 같긴 한데.. 액체대체당을 얼마나 넣었는지를 까먹었다(?)
갱싱~ 모하여요~
대충 먹어보니 당도 설정을 잘못하진 않은 거 같긴 한데.. 액체대체당을 얼마나 넣었는지를 까먹었다(?)
갱싱~ 모하여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0:00:37
여선주 안녕하세요.
기록의 중요성이네요...!
저도 가끔 예전에 요리했던 거 나중에 다시 만드려면 재료 비율이나 이런 걸 까먹어서 난감해질 때가 있더라고요...(끄덕..)
기록의 중요성이네요...!
저도 가끔 예전에 요리했던 거 나중에 다시 만드려면 재료 비율이나 이런 걸 까먹어서 난감해질 때가 있더라고요...(끄덕..)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0:09:10
기록의 중요성이에욧...(고개끄덕)
재료비율을 기록해두거나 레시피 찾았던 창을 닫지 않는게 좋긴 하죠...
재료비율을 기록해두거나 레시피 찾았던 창을 닫지 않는게 좋긴 하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12:09
피곤하니까 자꾸 멍하니 있게 되네요...
쉬러 가봅니다. 다들 오늘 현생 잘 마무리하시고 굳밤 되세요!
쉬러 가봅니다. 다들 오늘 현생 잘 마무리하시고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14:55
잘자요 강산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33:59
🫠...
답레 낼할게요ㅜㅠ
>>796 ㄴㅇㄱ
답레 낼할게요ㅜㅠ
>>796 ㄴㅇㄱ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39:47
혈압이 크게 오른 상태에서 호흡만 잘 해줘도 일단 좀 진정이 되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45:49
아임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49:02
>>805 먼가 경험담 같은 이 기분
캡하알하
캡하알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50:03
>>804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53:07
앞차가 갑자기 후진해서 뽑은지 한달된 차를 박살냈다던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56:30
Aㅏ...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58:59
>>809 이..이런 현실이...(눈물)
왠지 캡틴의 자동차는 이런저런 수난을 겪는 느낌이...
왠지 캡틴의 자동차는 이런저런 수난을 겪는 느낌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59:19
모하모하여요~
과호흡 왔을 때 비닐봉투 물려주는 것처럼(그게아니잖아)
과호흡 왔을 때 비닐봉투 물려주는 것처럼(그게아니잖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07:14
안녕하세요 여선주~
한숨을 쉬는게 스트레스랑 혈압을 줄여준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 느낌이...
한숨을 쉬는게 스트레스랑 혈압을 줄여준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 느낌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5:54
심호흡을 하면 좀 다른 느낌.. 비슷한 걸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9:46
영서의 오늘 풀 해시는
어느날_목소리가_나오지_않는다면_자캐는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자캐는_죽을때_나를_잊으라고_한다_vs_나를_잊지말라고_한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해시할분은 해도 되고...요..!(안해도되지만 하면재미있을거같아서 가져옴)저는 내일 일어나서 해야지(?)
어느날_목소리가_나오지_않는다면_자캐는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자캐는_죽을때_나를_잊으라고_한다_vs_나를_잊지말라고_한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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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할분은 해도 되고...요..!(안해도되지만 하면재미있을거같아서 가져옴)저는 내일 일어나서 해야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0:33
>>815
어느날_목소리가_나오지_않는다면_자캐는
강산이는...
가장 가까운 각성자 진료 가능한 병원 알아보려다가 여선이든 토리든 딱 마주치면 아 우리길드에 치료계들 있었지! 하고 느낌표 띄우면서 가서 [나 상태이상 뜬거 같음ㅠㅠ] 하고 도움 요청할 것 같아요. 낫는데 오래 걸리겠다 싶음 단톡에도 얘기하고...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너는 가디언 하면 안 되겄다."라고 (농담 3할 진담 7할로 ) 말하면서도...
아직 그 100명의 일반인 중 일부라도 구할 기회가 남아있다면 열심히 살리려고 발로 뛸 거 같아요.
게이트에 갇혀 있다거나 한다면 구출 작전에 출전한다든지. 치료계 각성자들이 민간인들을 살리기 위해 환자를 돌보거나 부활 시술을 하고 있다든지 한다면 각성자들에게 버프 써주려고 한다든지...
근데 만약 이미 사태가 끝난 뒤에 저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영월 습격 작전 때의 경우처럼 아주 조용히 또 천천히 슬퍼하지 않을까요 몰래 조용히 죽은 사람들 추모하러 갈 듯한.
...헌터는 소중한 것을 위해 싸우는 것이 당연하니 소중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구하려고 한 것 자체를 뭐라할 순 없다 생각은 하겠지만, 상황에 따라 구해준 사람을 피해다니며 멀리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 상황에선 "너는 가디언 하면 안 되겠다."가 진담 100%의 "너는 절대 가디언 하지마라."로 바뀌겠습니다.)
자캐는_죽을때_나를_잊으라고_한다_vs_나를_잊지말라고_한다
강산이는...친한 사람들이 자기를 기억해주든 자기를 잊고 잘 살아가든 럭키비키?할지도요...
자기는 자기 떠나간 사람들 싹 잊으려고 했던 게 있기 때문에...자기가 그런 걸 말하자니 염치가 없고 다른 사람들이 잊을지 말지 정하게 둘 것 같아요.
어느날_목소리가_나오지_않는다면_자캐는
강산이는...
가장 가까운 각성자 진료 가능한 병원 알아보려다가 여선이든 토리든 딱 마주치면 아 우리길드에 치료계들 있었지! 하고 느낌표 띄우면서 가서 [나 상태이상 뜬거 같음ㅠㅠ] 하고 도움 요청할 것 같아요. 낫는데 오래 걸리겠다 싶음 단톡에도 얘기하고...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너는 가디언 하면 안 되겄다."라고 (농담 3할 진담 7할로 ) 말하면서도...
아직 그 100명의 일반인 중 일부라도 구할 기회가 남아있다면 열심히 살리려고 발로 뛸 거 같아요.
게이트에 갇혀 있다거나 한다면 구출 작전에 출전한다든지. 치료계 각성자들이 민간인들을 살리기 위해 환자를 돌보거나 부활 시술을 하고 있다든지 한다면 각성자들에게 버프 써주려고 한다든지...
근데 만약 이미 사태가 끝난 뒤에 저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영월 습격 작전 때의 경우처럼 아주 조용히 또 천천히 슬퍼하지 않을까요 몰래 조용히 죽은 사람들 추모하러 갈 듯한.
...헌터는 소중한 것을 위해 싸우는 것이 당연하니 소중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구하려고 한 것 자체를 뭐라할 순 없다 생각은 하겠지만, 상황에 따라 구해준 사람을 피해다니며 멀리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 상황에선 "너는 가디언 하면 안 되겠다."가 진담 100%의 "너는 절대 가디언 하지마라."로 바뀌겠습니다.)
자캐는_죽을때_나를_잊으라고_한다_vs_나를_잊지말라고_한다
강산이는...친한 사람들이 자기를 기억해주든 자기를 잊고 잘 살아가든 럭키비키?할지도요...
자기는 자기 떠나간 사람들 싹 잊으려고 했던 게 있기 때문에...자기가 그런 걸 말하자니 염치가 없고 다른 사람들이 잊을지 말지 정하게 둘 것 같아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2:09
점심시간에 잠깐 다녀갑니다!
다들 점심 잘 챙겨드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다들 점심 잘 챙겨드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5:30
어이
베토디를 먹도록
해
베토디를 먹도록
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9:34
베토과디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44:21
어느날_목소리가_나오지_않는다면_자캐는
본인이 진단하고 본인이 치료하려고 시도하기...!
별개로 목소리가 안나오는 상태인데 좀 시간지나야 되는 경우면(*바로 치료가 안된다면) 시무룩한 표정 짓다가 아하!하는 표정 짓고는 표정만으로도 희노애락을 표현하려고 할 거 같은 기분이!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소중하다는 이유를 말하는 것에 눈을 동그랗게 뜰 거 같네요...!
그게 생각없는 것처럼 제가 소중하다니 기뻐욧 처럼 보이긴 할텐데 사실
차라리 의료인력이 살아야 100명중에서 얼마라도 구할 가능성이 있다! 였다면 이해할 수 있을텐데 소중하다는 이유라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듯한 거에 가까웠을 거 같고
물론 소중히 여겨주는 건 좋긴 하겠지만! 이라고 해도...요.
자캐는_죽을때_나를_잊으라고_한다_vs_나를_잊지말라고_한다
굳이 잊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전자에 가까울 거 같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갱싱~ 모하여요~
본인이 진단하고 본인이 치료하려고 시도하기...!
별개로 목소리가 안나오는 상태인데 좀 시간지나야 되는 경우면(*바로 치료가 안된다면) 시무룩한 표정 짓다가 아하!하는 표정 짓고는 표정만으로도 희노애락을 표현하려고 할 거 같은 기분이!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소중하다는 이유를 말하는 것에 눈을 동그랗게 뜰 거 같네요...!
그게 생각없는 것처럼 제가 소중하다니 기뻐욧 처럼 보이긴 할텐데 사실
차라리 의료인력이 살아야 100명중에서 얼마라도 구할 가능성이 있다! 였다면 이해할 수 있을텐데 소중하다는 이유라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듯한 거에 가까웠을 거 같고
물론 소중히 여겨주는 건 좋긴 하겠지만! 이라고 해도...요.
자캐는_죽을때_나를_잊으라고_한다_vs_나를_잊지말라고_한다
굳이 잊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전자에 가까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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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싱~ 모하여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7:42:14
아아... 내 차....
솔직히 이제는 좋은 차는 모르겠고 포터가 가장 안전할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어...
솔직히 이제는 좋은 차는 모르겠고 포터가 가장 안전할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7:50:55
포터가 가장 안전할지도....
캡하여요.. 또 차가 맛이 갔나용...?!
캡하여요.. 또 차가 맛이 갔나용...?!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08:14
아니 자동차 수난기를 봐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09:39
수난기... 그런것도 영향이 있긴 하죠~
저는... 운전 연습 해야하는데..(흐릿)
저는... 운전 연습 해야하는데..(흐릿)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03:56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04:08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14:23
요즘 문제 : 진행레스가 안써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14:51
나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16:12
퇴근하고 3시간
마지막 발주를 하지 않았따는 것을
깨달은 지금 시간
9시 16분
마지막 발주를 하지 않았따는 것을
깨달은 지금 시간
9시 16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20:17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22:30
>>830 갠찮아 갠찮아 이미 사무실 다 퇴근했고 내일 도게자 박음 되겠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22:59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46:26
다들 어서오세용~ 내일 날씨가 어떠려나...
그럴 수도 있고요!
누군가에게 소중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다..일수도 있네용..
그럴 수도 있고요!
누군가에게 소중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다..일수도 있네용..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48:18
여선주 안녕하세요.
오...그런거군요...
5월 되니까 점점 초여름 날씨가 되어가네요!
오...그런거군요...
5월 되니까 점점 초여름 날씨가 되어가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57:28
아침엔 또 서늘한 느낌이 있긴 한데 확실히 낮은 덥덥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1:33:26
"난 괜찮으니까, 우리 자질구레한 건 신경쓰지 말자~"
허니? 그에게서 들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도 못한 말이라 좋고 나쁘고 이전에 놀란 감정이 더 컸다. 생긋 웃는 얼굴로 옆의 경비들이 힐끗거리든 말든 뻔뻔하게 허리를 펴고서 거만하게 주위를 바라본다.
"여기는 좀 놀만해보이는데? 어때 자기야?"
vip룸을 찾는게 관건이겠네요. 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알렌이 가까운 자리에 앉아 거액의 지폐를 던진다.
"어머, 룰렛이잖아?"
린은 흥미를 느낀다는 듯 그 옆에 바짝 붙어 알렌의 어깨에 손을 얹고 베일 너머 입꼬리를 위로 당겼다.
'각성자의 계산 속도면 충분히 결과값은 계산할 수 있겠지.'
룰렛이 돌아가는 속도, 마찰, 기타 등등의 변수를 물리 수식에 대입하여 답에 가까운 결과값을 내는 건 각성자에게 일도 아니었다. 물론 즉석으로 달라지는 상황따라 맞추려면 각성자 중에서도 영성값과 레벨이 제법높은 부류여야겠지만 두 사람이 이를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그렇다면 이 게임에 캉 쿨트는 없겠군.
"좀 더 큰 판에서 놀고 싶은데...자기야 잘 할 수 있지?"
'주목을 좀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일부러 크게 잃은 다음에 다음에 더한 판을 벌여 딜러가 부담될 만한 값을 거둔다던지, 아니면 그보다는 자잘하지만 계속해서 승리한다던지
허니? 그에게서 들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도 못한 말이라 좋고 나쁘고 이전에 놀란 감정이 더 컸다. 생긋 웃는 얼굴로 옆의 경비들이 힐끗거리든 말든 뻔뻔하게 허리를 펴고서 거만하게 주위를 바라본다.
"여기는 좀 놀만해보이는데? 어때 자기야?"
vip룸을 찾는게 관건이겠네요. 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알렌이 가까운 자리에 앉아 거액의 지폐를 던진다.
"어머, 룰렛이잖아?"
린은 흥미를 느낀다는 듯 그 옆에 바짝 붙어 알렌의 어깨에 손을 얹고 베일 너머 입꼬리를 위로 당겼다.
'각성자의 계산 속도면 충분히 결과값은 계산할 수 있겠지.'
룰렛이 돌아가는 속도, 마찰, 기타 등등의 변수를 물리 수식에 대입하여 답에 가까운 결과값을 내는 건 각성자에게 일도 아니었다. 물론 즉석으로 달라지는 상황따라 맞추려면 각성자 중에서도 영성값과 레벨이 제법높은 부류여야겠지만 두 사람이 이를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그렇다면 이 게임에 캉 쿨트는 없겠군.
"좀 더 큰 판에서 놀고 싶은데...자기야 잘 할 수 있지?"
'주목을 좀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일부러 크게 잃은 다음에 다음에 더한 판을 벌여 딜러가 부담될 만한 값을 거둔다던지, 아니면 그보다는 자잘하지만 계속해서 승리한다던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1:45:55
린주 안녕하세요. (팝그작)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1:47:39
린주도 하이여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1:54:31
으으 오늘은 이만! 모바여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1:55:34
자정이 가까워지고 있긴 하죠.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12:03:17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들 굳밤되세요!
모두들 굳밤되세요!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12:18:38
아임홈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1:49:17
헐...
졸림...
졸림...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8:37:05
우울해서 빵 시켰어.....
에이드도 시켰어...
아무튼 뭔가 많이 시켰어...
에이드도 시켰어...
아무튼 뭔가 많이 시켰어...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17:21
집집집집~ 모하여요~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48:13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59:19
강산주도 토고주도 다들 하이하이여요~
으.. 너무 멀지만 않았으면 꽤 자주 가고 싶은데를 다녀왔네용!
으.. 너무 멀지만 않았으면 꽤 자주 가고 싶은데를 다녀왔네용!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0:40:32
아.
오늘은 위키가 살아있네요.
어제는 또 안 되었던 거 같은데.
오늘은 위키가 살아있네요.
어제는 또 안 되었던 거 같은데.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0:42:04
위키는 살아있다..!!
어제는.. 아예 들어가질 않았어서 몰랐네용!
어제는.. 아예 들어가질 않았어서 몰랐네용!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2:02:43
다들 힘들구만,,,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2:04:38
그러게요... 린하여요~ 저는 이제 자야겠지만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2:08:43
린주 안녕하세요.
다들 현생 힘내는 겁니다...
앗 벌써 12시에요?? 헉......
저도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시고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현생 힘내는 겁니다...
앗 벌써 12시에요?? 헉......
저도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시고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2:08:52
바이바이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2:09:30
+
situplay>2651>946
와아악 와아아아악 대박.......👍
situplay>2651>946
와아악 와아아아악 대박.......👍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2:11:05
아임홈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01:16:04
>>166
때때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준비해야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선택의 결과인지 모르고, 동료 하나가 사라지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거나.
어떤 선택을 할 수도 없이 동료가 무너지는 것을 뒤에서 지켜보며 대응법을 찾을수밖에 없는 것.
의념을 총에 밀어넣고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눈 앞에는 시끄러운 공식들이 글자로 이루어져 떠다닙니다.
그 글자 하나하나가, 토고가 원하는 결과들을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 아 - !!!!!!!!!!!!!!!!!!!!!!!!!!!!!!! "
아직 쓰러지지 않았기에 에루나는 도끼를 한 번 휘두릅니다.
쾅!!!
몸이 휘청이고, 더이상 힘으로는 적과 겨룰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 눈이 짧게, 뒤에 선 토고를 살핍니다.
" 두 번은, "
이미 부르터 피가 터져오르는 손으로 도끼를 붙잡고.
" 두 번은, 잃지 않는다. "
에루나는 손이 부러져라 힘을 가합니다.
- 기꺼이.
괴물은 다시금 두 팔을 걷어붙히고 그 입꼬리를 올립니다.
투두둑, 투둑,
근육이 비틀리고, 끊어지는 소리가 나고.
에루나는 도끼를 크게 들어올리고 입을 엽니다.
그것은 전사의 목소리.
적을 두렵게 하고, 아군에게 용기를 복돋는 그런 목소리.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뒤를 돌아볼 수 없는, 나아가야만 하는 전사의 자세로.
쿵......
발걸음을 딛고, 하늘 높게 도끼를 들어올립니다.
" 한 번이다!! 나까지 죽여서라도!!!!! "
그 뜻을 토고는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이 울립니다.
그 뜻을 전하기라도 하듯 세상이 진동하고, 하나 남은 팔로부터 붉은 피가 터져나옵니다.
그 얼굴은 고통을 잊은 듯 도끼를 바닥으로 내리고 온 몸을 추로 삼습니다.
그 피에 담긴 역사를.
읽어나가면서.
하늘을,
부수어라.
천부踐斧
콰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런 소리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폭력적인 음이 세상을 울립니다.
거대한 힘이 작용한 흔적처럼 공간의 일부분이 부서져 주위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풍경이 비칩니다.
에루나의 피와, 적의 상처에서 터져나오는 살점들이 허공에 모여들어 무너지려는 공간을 메워나가다가.
퍼어어어엉!!!!!!!!!!
터집니다.
거대한 충격파가 퍼져나갈 때 괴물의 손톱을 향해 에루나는 자신의 신체를 박아넣습니다.
붉은 피가 터져나오며 괴물의 손톱을 타고 흐를 때.
두 선이 하나의 점에 멈춰 선 순간.
토고를 괴롭히기라도 하듯.
[ 의념충격상 ]
[ 계산 완료 ]
붉은 나노 머신의 글씨가 토고의 시야를 가립니다.
때때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준비해야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선택의 결과인지 모르고, 동료 하나가 사라지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거나.
어떤 선택을 할 수도 없이 동료가 무너지는 것을 뒤에서 지켜보며 대응법을 찾을수밖에 없는 것.
의념을 총에 밀어넣고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눈 앞에는 시끄러운 공식들이 글자로 이루어져 떠다닙니다.
그 글자 하나하나가, 토고가 원하는 결과들을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 아 - !!!!!!!!!!!!!!!!!!!!!!!!!!!!!!! "
아직 쓰러지지 않았기에 에루나는 도끼를 한 번 휘두릅니다.
쾅!!!
몸이 휘청이고, 더이상 힘으로는 적과 겨룰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 눈이 짧게, 뒤에 선 토고를 살핍니다.
" 두 번은, "
이미 부르터 피가 터져오르는 손으로 도끼를 붙잡고.
" 두 번은, 잃지 않는다. "
에루나는 손이 부러져라 힘을 가합니다.
- 기꺼이.
괴물은 다시금 두 팔을 걷어붙히고 그 입꼬리를 올립니다.
투두둑, 투둑,
근육이 비틀리고, 끊어지는 소리가 나고.
에루나는 도끼를 크게 들어올리고 입을 엽니다.
그것은 전사의 목소리.
적을 두렵게 하고, 아군에게 용기를 복돋는 그런 목소리.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뒤를 돌아볼 수 없는, 나아가야만 하는 전사의 자세로.
쿵......
발걸음을 딛고, 하늘 높게 도끼를 들어올립니다.
" 한 번이다!! 나까지 죽여서라도!!!!! "
그 뜻을 토고는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이 울립니다.
그 뜻을 전하기라도 하듯 세상이 진동하고, 하나 남은 팔로부터 붉은 피가 터져나옵니다.
그 얼굴은 고통을 잊은 듯 도끼를 바닥으로 내리고 온 몸을 추로 삼습니다.
그 피에 담긴 역사를.
읽어나가면서.
하늘을,
부수어라.
천부踐斧
콰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런 소리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폭력적인 음이 세상을 울립니다.
거대한 힘이 작용한 흔적처럼 공간의 일부분이 부서져 주위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풍경이 비칩니다.
에루나의 피와, 적의 상처에서 터져나오는 살점들이 허공에 모여들어 무너지려는 공간을 메워나가다가.
퍼어어어엉!!!!!!!!!!
터집니다.
거대한 충격파가 퍼져나갈 때 괴물의 손톱을 향해 에루나는 자신의 신체를 박아넣습니다.
붉은 피가 터져나오며 괴물의 손톱을 타고 흐를 때.
두 선이 하나의 점에 멈춰 선 순간.
토고를 괴롭히기라도 하듯.
[ 의념충격상 ]
[ 계산 완료 ]
붉은 나노 머신의 글씨가 토고의 시야를 가립니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01:38:29
>>553
주머니 속을 차지하던 카드를 뽑습니다.
다이아몬드 5.
언젠가부터 주머니를 차지하고 사용하지 않던 카드.
하지만 지금에 있어서는 간절히 필요로 하던 카드입니다.
두 손으로 카드를 붙잡습니다.
찌익 -
밝은 섬광이 터져나오고, 그 빛은 한결에게 자연스럽게 흡수됩니다.
이전까지의 흔들림은 잦아들고, 한결의 호흡이 정돈되어갑니다.
그리고 그 끝에 알 수 없는 악의가 짧게 역한 감각을 느끼게 합니다.
둥, 둥,
울림이 들리고 강산은 급히 지팡이로 땅을 짚습니다.
도깨비불
진 류의 몸을 붉게 나풀거리는 불꽃이 휘감고.
강산은 지팡이를 높게 들어올리고 머릿속에 들려오는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렇게 온전해서는 무엇도 할 수 없다고.
지키기 위해선 잔혹해지기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알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강산과는 별로 맞지 않습니다.
무르고, 유들유들한 강산이기에 스스로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단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 말에 무언가는 끌끌 웃습니다. 그 대답이 썩 이상적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 멍청함을, 더 지켜보고 싶다는 듯이 말입니다.
.......!!!!!!!!
갑작스럽게 팔이 치솟고, 강산은 자신의 지팡이를 중심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는 의념에 표정을 구깁니다.
이것은 자신의 의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완전히 자신이 바라지 않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불꽃이 땅을 젹서가기 시작합니다.
땅은 불을 잡아 삼키고, 그것을 묻어버린다고만 아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은 그것이 아닌 때도 많습니다.
땅은 그 안에 끓어오르는 불꽃을 억제하고 땅 위에 것들을 지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땅의 불꽃을 억지로 비집어 꺼내려 합니다.
그것은 땅 아래 있으면서도 굳지 않고, 흐르며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는.
땅이 삼켜놓은 자신의 폭력성 중 하나이니.
쿵! 쿵! 쿵!
땅이 깨지고, 그 틈으로부터 거대한 용암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하고, 강산의 인도에 따라 그것은 거대한 강이 되어갑니다.
머릿속으로 어떤 마도의 지식이 박혀듭니다....
라바하트 토런트
둥, 두두둥, 두두두두과과광!!!!!!!!
곧 괴물의 북이 떨리고.
발성기관 이외에 모든 기능을 잃었을 그 구멍들로부터 노래가 연주되어갑니다.
툭, 툭,
공간 일부가 뜯겨나가며 용암의 강을 조금씩 뜯어나가지만 불은 그대로 괴물을 급류 속에 빠트립니다.
살이 타오르는 냄새가 나고, 그 악취를 맡으면서.
한결은 자세를 다듬습니다.
어째 하는 행동 대부분이 돌진과 패기밖에 없는 느낌이지만, 그게 파이터의 기본이지 않겠습니까...
퉁.
콰아아아앙!!!!!!!!!
강산의 마도를 뚫고 나온 괴물이 아직 그 움직임을 마무리하지 못한 때.
후웅.
퍼 - 어어어어억!!!!!!!!!!!!
순식간에 쏘아나간 한결의 주먹이 괴물을 멀리 날려버립니다.
그렇게 날아간 괴물은 -
콰아앙!!!!!!
신전의 벽에 쳐막힙니다!!!!!!
주머니 속을 차지하던 카드를 뽑습니다.
다이아몬드 5.
언젠가부터 주머니를 차지하고 사용하지 않던 카드.
하지만 지금에 있어서는 간절히 필요로 하던 카드입니다.
두 손으로 카드를 붙잡습니다.
찌익 -
밝은 섬광이 터져나오고, 그 빛은 한결에게 자연스럽게 흡수됩니다.
이전까지의 흔들림은 잦아들고, 한결의 호흡이 정돈되어갑니다.
그리고 그 끝에 알 수 없는 악의가 짧게 역한 감각을 느끼게 합니다.
둥, 둥,
울림이 들리고 강산은 급히 지팡이로 땅을 짚습니다.
도깨비불
진 류의 몸을 붉게 나풀거리는 불꽃이 휘감고.
강산은 지팡이를 높게 들어올리고 머릿속에 들려오는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렇게 온전해서는 무엇도 할 수 없다고.
지키기 위해선 잔혹해지기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알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강산과는 별로 맞지 않습니다.
무르고, 유들유들한 강산이기에 스스로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단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 말에 무언가는 끌끌 웃습니다. 그 대답이 썩 이상적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 멍청함을, 더 지켜보고 싶다는 듯이 말입니다.
.......!!!!!!!!
갑작스럽게 팔이 치솟고, 강산은 자신의 지팡이를 중심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는 의념에 표정을 구깁니다.
이것은 자신의 의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완전히 자신이 바라지 않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불꽃이 땅을 젹서가기 시작합니다.
땅은 불을 잡아 삼키고, 그것을 묻어버린다고만 아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은 그것이 아닌 때도 많습니다.
땅은 그 안에 끓어오르는 불꽃을 억제하고 땅 위에 것들을 지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땅의 불꽃을 억지로 비집어 꺼내려 합니다.
그것은 땅 아래 있으면서도 굳지 않고, 흐르며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는.
땅이 삼켜놓은 자신의 폭력성 중 하나이니.
쿵! 쿵! 쿵!
땅이 깨지고, 그 틈으로부터 거대한 용암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하고, 강산의 인도에 따라 그것은 거대한 강이 되어갑니다.
머릿속으로 어떤 마도의 지식이 박혀듭니다....
라바하트 토런트
둥, 두두둥, 두두두두과과광!!!!!!!!
곧 괴물의 북이 떨리고.
발성기관 이외에 모든 기능을 잃었을 그 구멍들로부터 노래가 연주되어갑니다.
툭, 툭,
공간 일부가 뜯겨나가며 용암의 강을 조금씩 뜯어나가지만 불은 그대로 괴물을 급류 속에 빠트립니다.
살이 타오르는 냄새가 나고, 그 악취를 맡으면서.
한결은 자세를 다듬습니다.
어째 하는 행동 대부분이 돌진과 패기밖에 없는 느낌이지만, 그게 파이터의 기본이지 않겠습니까...
퉁.
콰아아아앙!!!!!!!!!
강산의 마도를 뚫고 나온 괴물이 아직 그 움직임을 마무리하지 못한 때.
후웅.
퍼 - 어어어어억!!!!!!!!!!!!
순식간에 쏘아나간 한결의 주먹이 괴물을 멀리 날려버립니다.
그렇게 날아간 괴물은 -
콰아앙!!!!!!
신전의 벽에 쳐막힙니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01:48:43
오...
일단 한 방 먹였으니
좋아쓰
일단 한 방 먹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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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0:01:51
여선
어떠한..조건 때문일까요? 파훼되었다면 또다른 것을 걸면 될 것인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일정한 조건 같은 게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한 게 자신에게 적용되는 것 뿐이어서 그런 걸지도요?
"살아나셨네요. 다행이에요?"
알렌을 바라보고는 체력이나 죽기 전의 상태에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해보는 수밖에 없지요.
마츠시타 씨의 상태가 어떤가에 대해서는 배운 것을 토대로 추측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알렌 씨가 위급합니다...
#의념을 침 형태로 조정하여 치료 효과만을 적용하여 알렌을 치료하려 시도합니다.
린
하얗고 빨갛고 하얗고 빨갛다. 기분이 좋았다가 한없이 불쾌해졌다. 붉은 것, 나쁜 것, 불쾌한 것
없애야 하는 것
단검이 빗나간다. 아아, 아쉬움일까 그럼에도 고양이 섞인 탄성이 터진다. 마음이 붕붕 들뜨고 머리는 하얗게 물들어서 깔깔깔 높은웃음을 터뜨렸다.
당장 치워버리겠어!
오로지 붉은 것, 붉은 것을 치우기 위한 사고가 소리쳤다.
손에 들린 단검이 휘릭 돌아간다.
#그대로 공세를 이어갑니다.
알렌
"커헉..!"
알렌의 입에서 붉은 피가 쏟아진다.
'어..?'
분명 죽심태의 공격을 칼로 배어낸 순간 온몸이 저릿한 느낌이 들더니 어느샌가 바닥에 엎어져서 피를 토하고 있었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파악도 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려 바닥을 짚은 알렌의 팔에 힘이 빠지며 알렌의 몸은 바닥에 곤두박질친다.
"크흑..?!"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홀로 심장을 상대하는 린, 피투성이가 된 채로 메스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여선.
가벼운 통증에 반쯤 마비되었던 정신이 돌아오고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며 그제서야 자신이 방금 죽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자신이 죽었었다는 것은 지금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였다.
"움직여..!"
당장 달려가도 이미 늦었건만 알렌은 움직일 생각을 않는 자신의 팔다리가 너무나도 야속했다.
# 화로 첫걸음을 사용.
여선을 보호하며 대기하겠습니다.
지휘: 린>여>알 순
어떠한..조건 때문일까요? 파훼되었다면 또다른 것을 걸면 될 것인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일정한 조건 같은 게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한 게 자신에게 적용되는 것 뿐이어서 그런 걸지도요?
"살아나셨네요. 다행이에요?"
알렌을 바라보고는 체력이나 죽기 전의 상태에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해보는 수밖에 없지요.
마츠시타 씨의 상태가 어떤가에 대해서는 배운 것을 토대로 추측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알렌 씨가 위급합니다...
#의념을 침 형태로 조정하여 치료 효과만을 적용하여 알렌을 치료하려 시도합니다.
린
하얗고 빨갛고 하얗고 빨갛다. 기분이 좋았다가 한없이 불쾌해졌다. 붉은 것, 나쁜 것, 불쾌한 것
없애야 하는 것
단검이 빗나간다. 아아, 아쉬움일까 그럼에도 고양이 섞인 탄성이 터진다. 마음이 붕붕 들뜨고 머리는 하얗게 물들어서 깔깔깔 높은웃음을 터뜨렸다.
당장 치워버리겠어!
오로지 붉은 것, 붉은 것을 치우기 위한 사고가 소리쳤다.
손에 들린 단검이 휘릭 돌아간다.
#그대로 공세를 이어갑니다.
알렌
"커헉..!"
알렌의 입에서 붉은 피가 쏟아진다.
'어..?'
분명 죽심태의 공격을 칼로 배어낸 순간 온몸이 저릿한 느낌이 들더니 어느샌가 바닥에 엎어져서 피를 토하고 있었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파악도 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려 바닥을 짚은 알렌의 팔에 힘이 빠지며 알렌의 몸은 바닥에 곤두박질친다.
"크흑..?!"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홀로 심장을 상대하는 린, 피투성이가 된 채로 메스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여선.
가벼운 통증에 반쯤 마비되었던 정신이 돌아오고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며 그제서야 자신이 방금 죽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자신이 죽었었다는 것은 지금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였다.
"움직여..!"
당장 달려가도 이미 늦었건만 알렌은 움직일 생각을 않는 자신의 팔다리가 너무나도 야속했다.
# 화로 첫걸음을 사용.
여선을 보호하며 대기하겠습니다.
지휘: 린>여>알 순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0:02:05
취합 늦어서 스마나이...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1:04:08
잘자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02:50
점심 먹어야지 일어나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39:38
한 번. 기회는 오직 단 한 번이다. 자신을 죽여서라도 괴물자식에게 한 방 먹여주라는 에루나의 말이 들려왔다.
토고 자신도 안다. 본인도 알기에 눈 앞에 떠다니는 붉은 글자를 보고선 혀를 깨물어 정신을 억지로 차릴 뿐이다.
....솔직히 하고 싶지 않다. 차라리 념을 이용해서 총알을 휘게 한다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것에 낭비할 념도 없다.
끌어오르는 의념도, 망념도, 념도 이젠 모두 한 곳을 향해 발사해야 한다.
선택지는 한 가지 밖에 없다. 이건 에루나의 선택이기도 하며, 나의 선택이기도 하다.
한 가지 길 밖에 없다. 그 길이 가시밭 길이 분명함에도 나아가야 한다면 기꺼이 나아가리다.
토고는 팔을 들어올린다. 눈을 감는다. 붉은 잔상이 눈꺼풀에 새겨졌다 사라진다. 그리곤 눈을 뜬다.
찰나의 순간. 총구를 조준한다. 그리고 념을 담는다. 찢어내고 폭발하고 부서뜨리고 망가뜨려라.
신이라는 작자와 그의 장난감에게 한 방 먹여주겠다는 내 의지와 너를 혹사시키는 못된 주인에 대한 원망을 담아라. 그 념들이 모여 나아가 세상을 바꿀테니.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에루나. 넌 훌륭한 전사다."
#[찢어발긴다] 라는 념을 담는다. 그리고 총구를 조준한다. 차징으로 모은 의념과 념을 담은 분노-크래셔를 괴물을 향해, 두 선이 겹쳐진 그 점을 향해 쏜다.
//간다... 간다.. 간다!! 의념충격상 + 념 + 차징 + 분노 크래셔 간다!!!!
토고 자신도 안다. 본인도 알기에 눈 앞에 떠다니는 붉은 글자를 보고선 혀를 깨물어 정신을 억지로 차릴 뿐이다.
....솔직히 하고 싶지 않다. 차라리 념을 이용해서 총알을 휘게 한다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것에 낭비할 념도 없다.
끌어오르는 의념도, 망념도, 념도 이젠 모두 한 곳을 향해 발사해야 한다.
선택지는 한 가지 밖에 없다. 이건 에루나의 선택이기도 하며, 나의 선택이기도 하다.
한 가지 길 밖에 없다. 그 길이 가시밭 길이 분명함에도 나아가야 한다면 기꺼이 나아가리다.
토고는 팔을 들어올린다. 눈을 감는다. 붉은 잔상이 눈꺼풀에 새겨졌다 사라진다. 그리곤 눈을 뜬다.
찰나의 순간. 총구를 조준한다. 그리고 념을 담는다. 찢어내고 폭발하고 부서뜨리고 망가뜨려라.
신이라는 작자와 그의 장난감에게 한 방 먹여주겠다는 내 의지와 너를 혹사시키는 못된 주인에 대한 원망을 담아라. 그 념들이 모여 나아가 세상을 바꿀테니.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에루나. 넌 훌륭한 전사다."
#[찢어발긴다] 라는 념을 담는다. 그리고 총구를 조준한다. 차징으로 모은 의념과 념을 담은 분노-크래셔를 괴물을 향해, 두 선이 겹쳐진 그 점을 향해 쏜다.
//간다... 간다.. 간다!! 의념충격상 + 념 + 차징 + 분노 크래셔 간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1:07:25
점심이
뮤ㅓ야?
뮤ㅓ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1:29:04
내 점심
닭김치찜
됴넛감자튀김
브로콜리 으웩
닭김치찜
됴넛감자튀김
브로콜리 으웩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1:48:16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1:51:52
저쪽도 극딜 타임인 것 같군요...
에루나...😭
제 생각에 저희 조는 이번 턴에도 이대로 강산이랑 한결이로 극딜하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이번 턴에 마도로 적 반격 못하게 붙잡으면서 극딜하고...
만약 토리도 딜 같이 넣고자 한다면 프리스크립션으로 독극물 만든 후 메스에 발라서 던진다든가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865 😅
그래도 나름 괜찮게 드시는 것 같네요옹.
여긴 점심은 각자 준비하거나 나가서 사 먹는지라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사왔어요.
에루나...😭
제 생각에 저희 조는 이번 턴에도 이대로 강산이랑 한결이로 극딜하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이번 턴에 마도로 적 반격 못하게 붙잡으면서 극딜하고...
만약 토리도 딜 같이 넣고자 한다면 프리스크립션으로 독극물 만든 후 메스에 발라서 던진다든가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865 😅
그래도 나름 괜찮게 드시는 것 같네요옹.
여긴 점심은 각자 준비하거나 나가서 사 먹는지라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사왔어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2:09:56
만약에 강산이 지금 아군 없이 혼자서, 이 게이트 안에서 헤매거나 강적과 맞서고 있었더라면, 아마 지금쯤 머릿속으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향해 신경질적으로 닥치라고 외쳐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이 스태프의 '념'과 기싸움이나 하고 앉아있을 때가 아님을 강산 본인도 안다. 이 현상이 조금은 고마워해야 할 일이라는 것도. 아주 잠깐 땅에서 터져나오는 뜨거운 용암에서 어쩐지 지금의 자신과 비슷한 결을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 강산의 시선은 다시 적에게로 향한다.
"이대로 몰아붙여!"
강산이 다시 스태프를 들어올려 마도를 시전하며 외친다.
얼른 동료들을 위협하는 저것을 영영 닥치게 만들어야, 그들과 함께 이 끔찍한 것들로 가득한 곳에서 벗어날테니.
묶어버리자. 묶어서 땅에 파묻어버리자. 다시 죽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다시는 그따위 소리를 내어 동료들을 다치게 하지 못하도록!
- 강산 : 멀티 캐스팅. 목 속성 마도에 '결박' 키워드 중첩해 상대의 행동을 방해합니다.
동시에 흙 속성 마도를 사용해 상대를 파묻다시피 공격합니다.
만약 멀티 캐스팅을 사용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기술 사용 시도를 방해하는 것에만 집중합니다.
//강산이 행동 미리 써보기? 근데 상황보고 바뀔수도 있습니당!
"이대로 몰아붙여!"
강산이 다시 스태프를 들어올려 마도를 시전하며 외친다.
얼른 동료들을 위협하는 저것을 영영 닥치게 만들어야, 그들과 함께 이 끔찍한 것들로 가득한 곳에서 벗어날테니.
묶어버리자. 묶어서 땅에 파묻어버리자. 다시 죽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다시는 그따위 소리를 내어 동료들을 다치게 하지 못하도록!
- 강산 : 멀티 캐스팅. 목 속성 마도에 '결박' 키워드 중첩해 상대의 행동을 방해합니다.
동시에 흙 속성 마도를 사용해 상대를 파묻다시피 공격합니다.
만약 멀티 캐스팅을 사용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기술 사용 시도를 방해하는 것에만 집중합니다.
//강산이 행동 미리 써보기? 근데 상황보고 바뀔수도 있습니당!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2:10:57
점심시간 끝이라 다시 가봅니다!
다들 현생 힘내시고 나중에 뵈어요!
다들 현생 힘내시고 나중에 뵈어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2:43:18
나.님
저녁 약속 있음!
그래서
생각
오래오랴
저녁 약속 있음!
그래서
생각
오래오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2:52:48
망념분석 해보는 건 어때? 멀티 캐스팅, 의념기, 폭딜
이것들로 다들 망념 아슬아슬해보아ㅡㄴ데
이것들로 다들 망념 아슬아슬해보아ㅡㄴ데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3:20:01
똘이는
아무걱도
안 ㄹ했어!!!!
아무걱도
안 ㄹ했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3:21:15
근데
나.님
망념 쌓이는건 알겠는데
어캐
해소하는건지
모?르겠음???
나.님
망념 쌓이는건 알겠는데
어캐
해소하는건지
모?르겠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3:22:02
그니까
이제 일상을 돌려도
망념이
안
줄어들잖아?
그럼
뭘...
해야하지
이제 일상을 돌려도
망념이
안
줄어들잖아?
그럼
뭘...
해야하지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3:32:27
똘이는 망념 여유가 있어서 다행인거지.
망념해소는.... 음.... 어떻거디ㅡㄴ 뎌겠지!!!
망념해소는.... 음.... 어떻거디ㅡㄴ 뎌겠지!!!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3:32:51
왕도기 1개에 20감소 막 이러지 않을까 급하면???
그러니까 일상해줘
그러니까 일상해줘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3:56:24
잘 자...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07:08
그만자!!!!!!!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10:59
사실 요즘 하루에 3시간인가 4시간 잤더니
눈 완전 빨개져서
이틀전부터 안약 넣고있음...
눈 완전 빨개져서
이틀전부터 안약 넣고있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22:52
제발 자!!!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6: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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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rewの「好きな顔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ezuW3rzay #Picrew #好きな顔メーカ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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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싱~ 모하여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6:39:59
https://postimg.cc/V5vbpT36
ㄴ이 왜 붙은거지.
ㄴ이 왜 붙은거지.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8:09:50
재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낮에는 '시간'이라는 이름의 지면이 부족해 쓰지 못했던 추가 감상:
숨만 쉬어도 정신력 깎일 환경이고 오면서 본 것도 있다보니 애가 평소보다 뾰족뾰족하고 신경질적인 쪽으로 캐해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배자의 손(의 념)이 보기에 강산이는 여전히 말랑이라는 게 뭔가 웃픈 포인트입니다. 하긴 깡패마법왕의 념이라면...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일만도...
근데 또 마침 무기효과 추가로 터져서 나간 마도 묘사가 묘하게 지금의 강산이랑 비슷하다는 것도 재밌는 점 같아요...아군 지켜!!하면서도 평소보다 신경질부리고 있는...'땅이 삼켜놓은 자신의 폭력성'을 '억지로 비집어 꺼내는'. 지배자의 손이 보는 강산이가 이런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요.
낮에는 '시간'이라는 이름의 지면이 부족해 쓰지 못했던 추가 감상:
숨만 쉬어도 정신력 깎일 환경이고 오면서 본 것도 있다보니 애가 평소보다 뾰족뾰족하고 신경질적인 쪽으로 캐해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배자의 손(의 념)이 보기에 강산이는 여전히 말랑이라는 게 뭔가 웃픈 포인트입니다. 하긴 깡패마법왕의 념이라면...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일만도...
근데 또 마침 무기효과 추가로 터져서 나간 마도 묘사가 묘하게 지금의 강산이랑 비슷하다는 것도 재밌는 점 같아요...아군 지켜!!하면서도 평소보다 신경질부리고 있는...'땅이 삼켜놓은 자신의 폭력성'을 '억지로 비집어 꺼내는'. 지배자의 손이 보는 강산이가 이런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8:10:09
>>873
세계관 설정은 여전하니까 일상 돌리다보면...떨어질지도요...?
>>876
이것도 가능성이...
>>870-872 >>879
한결주도 기다려봐야 하고 요즘 캡틴도 바쁘신 듯하니 너무 서두르실 필요 없으실지도요. 내일이나 모레쯤 써다주셔도 괜찮으니 저녁 약속 다녀오고 잘 쉬시고 행동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토고주 말씀대로 슬슬 망념분석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저번에 토리가 필드분석 했을 때처럼 뭔가 힌트나 플레이버 텍스트...또리가 해볼만한 행동이라든가 나올지도요...?
>>882
빨간리본 여선이!
빨간 리본에 빨간 네일만으로도 평소랑 확 달라진 느낌인데 이게 또 어울리네요...
강산이는 본다면 당황하겠지만요 😂
세계관 설정은 여전하니까 일상 돌리다보면...떨어질지도요...?
>>876
이것도 가능성이...
>>870-872 >>879
한결주도 기다려봐야 하고 요즘 캡틴도 바쁘신 듯하니 너무 서두르실 필요 없으실지도요. 내일이나 모레쯤 써다주셔도 괜찮으니 저녁 약속 다녀오고 잘 쉬시고 행동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토고주 말씀대로 슬슬 망념분석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저번에 토리가 필드분석 했을 때처럼 뭔가 힌트나 플레이버 텍스트...또리가 해볼만한 행동이라든가 나올지도요...?
>>882
빨간리본 여선이!
빨간 리본에 빨간 네일만으로도 평소랑 확 달라진 느낌인데 이게 또 어울리네요...
강산이는 본다면 당황하겠지만요 😂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8:18:17
하하하 이 빨간 네일은 몬스터의 피로 만든 것이다! 라고 할지도 몰라요(?)(농담임)
강하강하여요~
강하강하여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8:27:49
강산 : 이야 누가 모르고 보면 서폿 아니고 랜스인줄 아는 거 아냐?ㅋㅋㅋ
강산 : 근데 나름 어울리긴 한다야.
강산 : 동양에서 붉은색은 악한 것을 쫒아낸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었다지.
강산 : 근데 나름 어울리긴 한다야.
강산 : 동양에서 붉은색은 악한 것을 쫒아낸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었다지.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8:34:22
여선: 서폿이지만 랜스입니다(?)
여선: 당연하죠~ 은근 저 빨간색 잘 받아용~
악한 것을 쫓는다는 것에는 ㅋㅋㅋ거리기만 할걸요?!
여선: 당연하죠~ 은근 저 빨간색 잘 받아용~
악한 것을 쫓는다는 것에는 ㅋㅋㅋ거리기만 할걸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8:41:57
여선이도 아는 거일테니까 그럴만도요.
중국에선 붉은 색이 길한 색이라 선호도가 높다고 하니까용
중국에선 붉은 색이 길한 색이라 선호도가 높다고 하니까용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9:16:20
중국에선 붉은색이 길한 색이긴 하죠!
금색빨간색 진짜 많다는 인식이 있죠(?)
금색빨간색 진짜 많다는 인식이 있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9:25:41
"당연하지, 허니랑 이런 급떨어지는 곳에서 놀 수는 없으니까."
구슬을 굴리기도 전에 배팅을 하며 큰소리 떵떵거리는 연기를 하는 알렌.
'일단 어떻게 전개되나 볼까?'
어디까지나 능동적인 의념사용이 제한된 것이지, 두 사람의 영성까지 봉인 된 것은 아니였기에 알렌은 우선 이들이 자신의 배팅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또르륵
이윽고 구슬이 딜러의 손을 벗어나 룰렛을 굴러가기 시작하자
'..?'
알렌은 이상함을 눈치챘다.
'내가 배팅한 숫자로 가고 있잖아?'
명백하게 알렌이 베팅한 숫자로, 그것도 굉장히 인위적인 회전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던 것이다.
흔히 이런 말들을 하곤 한다. '첫 카지노에서 큰 돈을 번 사람은 신이 버린 사람이다.'라고
물론 이들은 알렌이 카지노에 처음 온 사실을 모르지만 방탕한 연기를 하며 쉽게 큰 돈을 베팅하는 모습을 보고 알렌을 더 부추기기 위해 첫 베팅은 일부러 알렌이 오늘 운이 좋다고 느끼게 알렌이 베팅한 숫자에 구슬을 넣으려 한 것이다.
도박에 어느 정도 익숙한 린은 이 사실을 바로 눈치챘지만 알렌은 이 사실을 조금 늦게 알아차렸다.
"21"
이변 없이 알렌이 배팅한 숫자에 들어가는 구슬, 어디까지나 카지노의 반응을 보기 위해 색이나 범위가 아닌 숫자 하나에 배팅했던터라 배율이 상당히 높았고 엄청난 양의 GP칩이 알렌의 앞에 쏟아졌다.
원래 연기대로라면 잔뜩 신이 나서 오늘은 나의 날이라느니 같은 말을 하며 추가로 배팅을 했어야했다.
하지만
"..."
알렌은 말 없이, 그것도 무척 기분 나쁘다는 분위기를 내뿜으며 눈앞에 산처럼 쌓여있는 칩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돈, 어린시절 이것이 없어서 자신이 겪었던 일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지금도 이것을 벌기 위해 다양한 의뢰를 수행해왔다.
하지만 고작 룰렛에 굴려진 구슬 하나에 자신 앞에 놓여진 거금을 보고 있자니 분명 다를 것 없는 돈이지만 이토록 기분나쁘게 느껴질 수 없었고 이를 숨기지를 못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밖으로 나가 자신 앞에 놓여진 돈을 어디 구세군에 던져넣고 싶었지만 자신은 지금 의뢰를 수행중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고객님 무슨 불편한신 점이라도 있으실까요?"
옆에서 보고있던 직원이 알렌에게 물어온다, 이제와서 돈을 따서 신나하는 연기는 하기에는 늦은 상태.
"XX 집어쳐!"
알렌은 대놓고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듣보 새끼들이 뭐 호구 좀 잡아보려고 했나본데 이깟 푼돈 좀 쥐어주면 내가 발정난 것처럼 달려들 줄 알았냐? 이따구로 할거면 내가 그냥 손모가지 잘라버리는 수가 있어!"
돈을 딴 알렌이 갑자기 격노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자 주변이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카지노는 기본적으로 신용이 중요하다, 자신이 딴 돈을 전부 환전해주고 놀음에는 속임수가 없다는 신용.
"고..고객님... 잠시 이쪽으로..."
돈을 잃은 사람이 사기라고 하는 말에는 무게가 없으니 괜찮다, 하지만 방금 거액을 딴 알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 말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대중의 신뢰를 흔들 수 있는데다 실제로 속임수를 쓴 것도 맞으니 어떻게든 알렌의 입을 막아야했다.
'여기가 중요하다.'
만약 여기서 너무 버텨대면 가드들이 알렌과 린을 쫒아내려 할꺼고 캉 쿨트까지 나타난다면 지금의 두 사람으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러니
"하아... X같네, 간만에 재밌게 놀려고 왔는데 이런 허접한 곳이 걸리다니. 이제와서 딴 데 갈 수 없고..."
직원의 속을 뜨기 위해 알렌은 혼잣말을 중얼거렸고
"...두 분께 제안이 있습니다만 괜찮으시겠습니까."
직원은 거기에 걸려들었다.
"특별히 두 분을 VIP룸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13
구슬을 굴리기도 전에 배팅을 하며 큰소리 떵떵거리는 연기를 하는 알렌.
'일단 어떻게 전개되나 볼까?'
어디까지나 능동적인 의념사용이 제한된 것이지, 두 사람의 영성까지 봉인 된 것은 아니였기에 알렌은 우선 이들이 자신의 배팅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또르륵
이윽고 구슬이 딜러의 손을 벗어나 룰렛을 굴러가기 시작하자
'..?'
알렌은 이상함을 눈치챘다.
'내가 배팅한 숫자로 가고 있잖아?'
명백하게 알렌이 베팅한 숫자로, 그것도 굉장히 인위적인 회전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던 것이다.
흔히 이런 말들을 하곤 한다. '첫 카지노에서 큰 돈을 번 사람은 신이 버린 사람이다.'라고
물론 이들은 알렌이 카지노에 처음 온 사실을 모르지만 방탕한 연기를 하며 쉽게 큰 돈을 베팅하는 모습을 보고 알렌을 더 부추기기 위해 첫 베팅은 일부러 알렌이 오늘 운이 좋다고 느끼게 알렌이 베팅한 숫자에 구슬을 넣으려 한 것이다.
도박에 어느 정도 익숙한 린은 이 사실을 바로 눈치챘지만 알렌은 이 사실을 조금 늦게 알아차렸다.
"21"
이변 없이 알렌이 배팅한 숫자에 들어가는 구슬, 어디까지나 카지노의 반응을 보기 위해 색이나 범위가 아닌 숫자 하나에 배팅했던터라 배율이 상당히 높았고 엄청난 양의 GP칩이 알렌의 앞에 쏟아졌다.
원래 연기대로라면 잔뜩 신이 나서 오늘은 나의 날이라느니 같은 말을 하며 추가로 배팅을 했어야했다.
하지만
"..."
알렌은 말 없이, 그것도 무척 기분 나쁘다는 분위기를 내뿜으며 눈앞에 산처럼 쌓여있는 칩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돈, 어린시절 이것이 없어서 자신이 겪었던 일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지금도 이것을 벌기 위해 다양한 의뢰를 수행해왔다.
하지만 고작 룰렛에 굴려진 구슬 하나에 자신 앞에 놓여진 거금을 보고 있자니 분명 다를 것 없는 돈이지만 이토록 기분나쁘게 느껴질 수 없었고 이를 숨기지를 못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밖으로 나가 자신 앞에 놓여진 돈을 어디 구세군에 던져넣고 싶었지만 자신은 지금 의뢰를 수행중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고객님 무슨 불편한신 점이라도 있으실까요?"
옆에서 보고있던 직원이 알렌에게 물어온다, 이제와서 돈을 따서 신나하는 연기는 하기에는 늦은 상태.
"XX 집어쳐!"
알렌은 대놓고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듣보 새끼들이 뭐 호구 좀 잡아보려고 했나본데 이깟 푼돈 좀 쥐어주면 내가 발정난 것처럼 달려들 줄 알았냐? 이따구로 할거면 내가 그냥 손모가지 잘라버리는 수가 있어!"
돈을 딴 알렌이 갑자기 격노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자 주변이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카지노는 기본적으로 신용이 중요하다, 자신이 딴 돈을 전부 환전해주고 놀음에는 속임수가 없다는 신용.
"고..고객님... 잠시 이쪽으로..."
돈을 잃은 사람이 사기라고 하는 말에는 무게가 없으니 괜찮다, 하지만 방금 거액을 딴 알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 말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대중의 신뢰를 흔들 수 있는데다 실제로 속임수를 쓴 것도 맞으니 어떻게든 알렌의 입을 막아야했다.
'여기가 중요하다.'
만약 여기서 너무 버텨대면 가드들이 알렌과 린을 쫒아내려 할꺼고 캉 쿨트까지 나타난다면 지금의 두 사람으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러니
"하아... X같네, 간만에 재밌게 놀려고 왔는데 이런 허접한 곳이 걸리다니. 이제와서 딴 데 갈 수 없고..."
직원의 속을 뜨기 위해 알렌은 혼잣말을 중얼거렸고
"...두 분께 제안이 있습니다만 괜찮으시겠습니까."
직원은 거기에 걸려들었다.
"특별히 두 분을 VIP룸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13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9:30:49
알하알하여요~
빨강바탕에 금박 차이나드레스 여선이 입으면 먼가 어색한 듯하면서도 어울리려나..
빨강바탕에 금박 차이나드레스 여선이 입으면 먼가 어색한 듯하면서도 어울리려나..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9:37:32
알렌주 안녕하세요. (팝그작)
>>891 그럴지도요. 녹색은 빨강의 보색이고...!
>>891 그럴지도요. 녹색은 빨강의 보색이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9:42:30
근데 먼가 상상해보니까 웃는 얼굴인데 얼굴에 그림자 드리워진거부터 생각났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9:50:34
갑자기 분위기 루샨모먼트
루샨도 내내 여선으로만 있는 건 조금 갑갑한 날이 있는 걸까요?
루샨도 내내 여선으로만 있는 건 조금 갑갑한 날이 있는 걸까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9:55:18
중국스러운 면은 루샨에게 밀어놨나 봐용!(농담)
물론 24시간 내내 여선모먼트면 갑갑하거나 일정 리소스가 항상 쓰이니까 그런 걸지도요?!
물론 24시간 내내 여선모먼트면 갑갑하거나 일정 리소스가 항상 쓰이니까 그런 걸지도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0:18:42
아무래도 계속 그러고 지내면...그럴수도용...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0:25:01
https://postimg.cc/K4HKHq9x
기반!
현재 여선 기준의 프로필 등급파악.
외모
B+..쯤?
A는 그 매력 특성이 서브로라도 있어야 가능할거같고. S는 메인특성이 매력이고 특성 발전도 되어야 찍기 가능해보여서(?)
지능
B+~A정도?
영성이 낮은 건 아니지만 A+이나 S까진 아닌 느낌이라.
이쪽도솔직히메인이영성+특성발전이어야 가능할거같고..
인성
A-
웬만해선 선빵은 치지 않지만 의도치 않게 나쁜짓을 해도 죄책감이 엄청나다고 할 순 없어보여서
성숙
B
완벽하진 않지만.. 제법 안정적이다라는 거랑 비슷한 거 같아서 B라고 생각합니다.
집념
A-
A아니었으면 노사님께 질문을 열심히 했을리가 없다..! 다만 목표설정하는 데에 좀 하자가 있어서 마이너스가 붙은.
연기
C+
지금 여선이는 은근 못하는 느낌으로 보여요!
외로움
B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 거 좋아아! 같은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같다.
사회성
B..? 정도?
얘가 이제 고딩각을 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매우 높은 거일수도 있으나. 제법 여러 사람들이랑 잘 노는 인싸적인 면을 노력했다는 걸 생각하면 보너스가 붙어서 B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반!
현재 여선 기준의 프로필 등급파악.
외모
B+..쯤?
A는 그 매력 특성이 서브로라도 있어야 가능할거같고. S는 메인특성이 매력이고 특성 발전도 되어야 찍기 가능해보여서(?)
지능
B+~A정도?
영성이 낮은 건 아니지만 A+이나 S까진 아닌 느낌이라.
이쪽도솔직히메인이영성+특성발전이어야 가능할거같고..
인성
A-
웬만해선 선빵은 치지 않지만 의도치 않게 나쁜짓을 해도 죄책감이 엄청나다고 할 순 없어보여서
성숙
B
완벽하진 않지만.. 제법 안정적이다라는 거랑 비슷한 거 같아서 B라고 생각합니다.
집념
A-
A아니었으면 노사님께 질문을 열심히 했을리가 없다..! 다만 목표설정하는 데에 좀 하자가 있어서 마이너스가 붙은.
연기
C+
지금 여선이는 은근 못하는 느낌으로 보여요!
외로움
B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 거 좋아아! 같은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같다.
사회성
B..? 정도?
얘가 이제 고딩각을 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매우 높은 거일수도 있으나. 제법 여러 사람들이랑 잘 노는 인싸적인 면을 노력했다는 걸 생각하면 보너스가 붙어서 B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0:30:36
오?
흥미롭네요...
근데 제가 모바일이라...나중에 해볼까 싶네요!
흥미롭네요...
근데 제가 모바일이라...나중에 해볼까 싶네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0:41:33
나중에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근데 저 이미지는 원본은 아니라.. 화질구지가 발생할 수도 잇슴니다..!
근데 저 이미지는 원본은 아니라.. 화질구지가 발생할 수도 잇슴니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0:55:06
오우.
그래도 감사해요!
그래도 감사해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0:59:37
저도 어디서 한 거 보고 찾은 거라서요!
루샨 기준이면... 지능외모 빼곤 좀 바뀔 거 같긴 한데.. 머 그거까지 하긴 귀찮고!(?)
루샨 기준이면... 지능외모 빼곤 좀 바뀔 거 같긴 한데.. 머 그거까지 하긴 귀찮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0:27
오늘 피 좀 뽑았다고 일찍 피곤해지네요(병원에서 피검사받은...)...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2:27
피곤할 만하죵...
잘자요 강산주~
잘자요 강산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3:59
아임홈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5:00
알하알하여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5:12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7:59
다음에 뭘 할까요....치료치료만 하는 것보다는 이쪽도 전황분석 같은거나.. 아. 맞다. 백의불굴 시전을 시도해볼까..(고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3:21
>>907 여선이 정신력도 슬슬 아슬아슬할테니 백의불굴도 좋겠네요.(끄덕)
린주는 다음턴까지 알렌이 치료받기를 원하셨는데 다음턴에 알렌에게 크게 문제 없으면 다른것도 생각해 두는게 좋어요!
린주는 다음턴까지 알렌이 치료받기를 원하셨는데 다음턴에 알렌에게 크게 문제 없으면 다른것도 생각해 두는게 좋어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4:55
원래 진행이었음 얘들 전부 망념 한 900은 달고있겠지~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6:37
안녕하세요 캡틴~
>>909 실시간 일상으로도 커버하기 힘들 망념량...(떨림)
>>909 실시간 일상으로도 커버하기 힘들 망념량...(떨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7:27
>>909 와 45일상치!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8:28
보정치까지 들어가면 한 2~4000쯤 달고있다고 봐도..,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9:42
와 4우필!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0:41
원래 망념을 도기로 지우는 중화도기도 팔려고 했으니
이리 됐으면 관리자들이 중간대출(?)을 해줬을지도
이리 됐으면 관리자들이 중간대출(?)을 해줬을지도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1:35
(떨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3:16
참고로 지금은 망념시스템을 싸그리 무시하고 있다지만...
다들 한 170쯤에서 노는 상태이다
다들 한 170쯤에서 노는 상태이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4:16
무 서 워요,,,
>>914 이런진실이
>>914 이런진실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4:26
모하모하여요~
....900호달달...
....900호달달...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6:08
20일상....!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6:19
근데 사실 매턴을 필살기를 퍼붙는 셈인데 망념이 안 느는게 이상하다구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4:38
그건... 그렇죠..! 매턴매턴이면..(납득)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4:56
하기야 모두 있는대로 퍼붓고 있으니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2:57
치료도 전력으로 하고있구나!(납득)
여선: 치료를 전력으로 해요...!
여선주: 그럼 치료라도 전력으로 해야지...
여선: 치료를 전력으로 해요...!
여선주: 그럼 치료라도 전력으로 해야지...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07:53:56
>>909-916 ㄴㅇㄱ....
situplay>51>920 그...죠....저도 슬슬 그 생각을 했어요....
오전 출근준비 중에 잠시 다녀갑니다...
다들 금요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situplay>51>920 그...죠....저도 슬슬 그 생각을 했어요....
오전 출근준비 중에 잠시 다녀갑니다...
다들 금요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07:58:11
빼먹은건 종종 마솝버튼 누른 후에 보이곤 하는...
>>897 외로움 B가 조금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또 생각해보니 여선이 비설...롤모델 실친의 빈자리를 느꼈던 걸까요....
>>897 외로움 B가 조금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또 생각해보니 여선이 비설...롤모델 실친의 빈자리를 느꼈던 걸까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08:01:20
잘 자...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3:37:36
>>926 늦었지만 잘 쉬고 계셨길...
또다시 일감 없는 날...
situplay>2651>991
나시네쟝 귀여워요
그리고 늦었지만 일댈 10판 축하드립니다!!
또다시 일감 없는 날...
situplay>2651>991
나시네쟝 귀여워요
그리고 늦었지만 일댈 10판 축하드립니다!!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4:15:01
갱싱갱싱~ 모하여요~
>>925 여선 기준이니까요~
루샨으로 가면 외로움..아마 D?일거같고 어쩌면 F쪽도 가능할거같아요(?)
연기력도 그렇죠. C+인 여선을 꾸며냈다..는 의미에서 A+일듯.
>>925 여선 기준이니까요~
루샨으로 가면 외로움..아마 D?일거같고 어쩌면 F쪽도 가능할거같아요(?)
연기력도 그렇죠. C+인 여선을 꾸며냈다..는 의미에서 A+일듯.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4:20:43
안녕하세요 여선주!
아하. 그게 그렇게 되네요...
아하. 그게 그렇게 되네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4:35:31
강하여요~ 으으 너무 귀찮다..
일상은 애매하려나.. 일단 구해만 놓는 걸로!
일상은 애매하려나.. 일단 구해만 놓는 걸로!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4:36:44
곧 청소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이라 잠수탑니닷
좋은 금요일들 되시길 바랍니닷!
좋은 금요일들 되시길 바랍니닷!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4:43:26
잘 다녀오세요 강산주~
어...으아악 비온다.
어...으아악 비온다.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9:31:03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9:49:18
강하강하여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9:49:46
잘 자...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9:49:57
냉털냉털~ 감자튀김과 떡볶이가 사라지니까 좀 여유로워졌다..!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9:50:06
토리주도 잘자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9:53:14
똘이주 안녕하세요
오전에도? 잘 자...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많이 피곤하셨다면 쉬어주시는 게 맞지만요!
>>936 냉동식품 몇 가지 처리하셨나요!
잘하셨어요!
오전에도? 잘 자...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많이 피곤하셨다면 쉬어주시는 게 맞지만요!
>>936 냉동식품 몇 가지 처리하셨나요!
잘하셨어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9:54:47
그쵸...근데 냉동고가 계속 부족한 느낌이 줄어들지가 않아용...
대체 뭐 때문에 그런담..(냉동고를 대충 뒤져보기)
대체 뭐 때문에 그런담..(냉동고를 대충 뒤져보기)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9:55:20
자도자도
졸류
졸류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9:56:50
대용량이 싸긴 싸지만 양이 많아지니 그만큼 냉동실에 차지하는 부피도 많아지고 먹다 질려버릴 수 있단 문제도 생길수있고..그렇네요.
>>940 그럼 쉬시는 게 좋을지도요...?
>>940 그럼 쉬시는 게 좋을지도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0:02:01
대용량으로 먹기 좋은 거 두세가지를 해놓으면 돌아가며 먹기도 괜찮은데 한가지만 해도 용량이잇.
토리주는 푹 쉬는게... 좋을텐데용...
토리주는 푹 쉬는게... 좋을텐데용...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0:07:40
(끄덕끄덕)
...그리고 이건 제가 서치를 못 하는 걸수도 있는데
꼭 아 이거 괜찮네 더 사야지 or 큰걸로 사야지.하는건. 길어도 두세달 내로 품절돼서 더 안들어와요....
...그리고 이건 제가 서치를 못 하는 걸수도 있는데
꼭 아 이거 괜찮네 더 사야지 or 큰걸로 사야지.하는건. 길어도 두세달 내로 품절돼서 더 안들어와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0:21:48
으으으 그런 거 꼭 그래요...
더 살까 하거나 큰걸로 살까 그런건 말이죠...
더 살까 하거나 큰걸로 살까 그런건 말이죠...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0:24:14
그래서 아침에 먹을걸 이것저것 사두려고 했는데 정착을 못하고 있어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0:28:30
게다가 저는 식사를 많이 하지 않아서 조금만 시켜도 많이 남는 느낌이라 더 그런 거 같아용...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0:30:34
그런 것도 있겠네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0:33:59
그래서 냉장냉동고는 적절히 컨트롤해야 하겠네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0:53:14
린은 유리로 분장한 알렌이 욕을 하며 화를 내는 동안 옆에 붙어 가만히 있었다. 그가 아무 생각없이 눈에 띄는 행동을 할 리도 없었고 코토미네 카렌이 굳이 말리는 그림도 이상했다. 다만 그가 무리해서 좋아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기분이 들어 살짝 언짢아졌을 뿐이었다.
"vip? 거기는 뭔가 좀 다른가 봐?"
드디어 직원이 미끼를 낚았다. 아무렇지 않게 힐끗 직원을 바라보며 새침하게 묻는다.
"우리가 재미 좀 보겠다는데 왜 이리 뭐가 많은지 몰라. 나와 유리가 각성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픽 불그죽죽한 입술이 비릿한 냉소를 그렸다.
"돈은 얼마든지 있어. 말해봐."
착, 부채를 한 번 손목을 가볍게 휘둘러 펴 입가에 대고 직원을 바라본다.
"vip? 거기는 뭔가 좀 다른가 봐?"
드디어 직원이 미끼를 낚았다. 아무렇지 않게 힐끗 직원을 바라보며 새침하게 묻는다.
"우리가 재미 좀 보겠다는데 왜 이리 뭐가 많은지 몰라. 나와 유리가 각성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픽 불그죽죽한 입술이 비릿한 냉소를 그렸다.
"돈은 얼마든지 있어. 말해봐."
착, 부채를 한 번 손목을 가볍게 휘둘러 펴 입가에 대고 직원을 바라본다.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0:56:16
린주 안녕하세요.
와 린쟝 연기 잘한다 (팝그작)
와 린쟝 연기 잘한다 (팝그작)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06:31
헐...
나.님도
냉동고에 대패삼겹살
많음...
쓰는거 깜빡함
나.님도
냉동고에 대패삼겹살
많음...
쓰는거 깜빡함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06:34
린하여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06:50
대패삼겹살... 우우... 부자다..(농담)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12:22
그래도 냉동 고기라서 다행이네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13:02
대패삼겹살이 만만하긴 하죠?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14:06
사실
구라야
대패 목살임
구라야
대패 목살임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14:08
으에 뭔가 더 치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됐지..
그. 아무래도 1~2인 가구가 조금씩 꺼내다 해먹기 좋죠 냉동이니까!
동생이 잘 먹는 거라 저도 한번씩 사다먹어용!
그. 아무래도 1~2인 가구가 조금씩 꺼내다 해먹기 좋죠 냉동이니까!
동생이 잘 먹는 거라 저도 한번씩 사다먹어용!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14:29
>>956
대패목살도...있군용
대패목살도...있군용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16:38
ㅇ...
오ㅐ 있는진 나.님도
모름
애초에 내가 산 것도 아님
하지만 사온 사람이
나한테
양도했음...
오ㅐ 있는진 나.님도
모름
애초에 내가 산 것도 아님
하지만 사온 사람이
나한테
양도했음...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28:31
하지만 부러워용...
고기는 살 엄두도 못내는 1인..
고기는 살 엄두도 못내는 1인..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22:41
아임홈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0:16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1:17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40:50
>>897
강산이는...
외모 : C~B? 장비빨 약간 받앗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지능 : 각성 전 C였다가 각성후 B를 거쳐 A쯤 되지 않았을지....
인성 : A. 캡틴 공인 말랑이(?)
성숙 : B?
집념 : 상당히 오랫동안 C였다가(과거사) 지금은 B~A?
연기 : C 아닐까용 보통은 무언가 연기할 필요성을 잘 못 느끼기도 하고요.
외로움 : C~B?
사회성 : B는 되겠죠 아마도요. 버벅대거나 고장나는 구간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A까진 못되고.
강산이는...
외모 : C~B? 장비빨 약간 받앗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지능 : 각성 전 C였다가 각성후 B를 거쳐 A쯤 되지 않았을지....
인성 : A. 캡틴 공인 말랑이(?)
성숙 : B?
집념 : 상당히 오랫동안 C였다가(과거사) 지금은 B~A?
연기 : C 아닐까용 보통은 무언가 연기할 필요성을 잘 못 느끼기도 하고요.
외로움 : C~B?
사회성 : B는 되겠죠 아마도요. 버벅대거나 고장나는 구간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A까진 못되고.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42:31
강산이 사회성은 A+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요...(소신발언)(아무말)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44:27
특별반 유일 인싸...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44:46
태호라면 S-까지 가능했을지도..?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0:22
ㅋㅋㅋㅋ큐ㅠㅠㅠㅠ
A+은? 시윤이 정도는 되어야?? 그렇게 말할 수 잇지 않을까요
일단 제가 바카라서 그이상은 구현을 못하는...지금 강산이도 소통이 필요한 구간을 쉽게 넘길 뿐이지 좀 뚝딱대거나 쫄아서 런하려고 했거나 진짜로 런한 상황도 분명히 있었고 말이죠...?
A+은? 시윤이 정도는 되어야?? 그렇게 말할 수 잇지 않을까요
일단 제가 바카라서 그이상은 구현을 못하는...지금 강산이도 소통이 필요한 구간을 쉽게 넘길 뿐이지 좀 뚝딱대거나 쫄아서 런하려고 했거나 진짜로 런한 상황도 분명히 있었고 말이죠...?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4:22
모하모하여요~
사회성...!
사회성...!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4:51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6:29
알하여요~
영성 200이상이면 A라고 할수 있나..(납득)
사회성.. 여선이는 인싸를 가장하고 있으니까 글러먹음(?)이라고 생각해요~
영성 200이상이면 A라고 할수 있나..(납득)
사회성.. 여선이는 인싸를 가장하고 있으니까 글러먹음(?)이라고 생각해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08:48
영성 200이면 S지.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1:25
안녕하세요 캡틴~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2:00
아하.
캡틴 안녕하세요.
캡틴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2:44
생각보다 높았다()
캡하 모하
캡하 모하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3:15
영민한 두뇌까지 하면 S++까지 올라갈 수도..?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3:57
영민이도 S고...
한 300 넘으면 그때부터 + 붙는 느낌
한 300 넘으면 그때부터 + 붙는 느낌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4:53
300이면 인간이 아니라 인간으로 의태한 슈퍼컴아닌가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21:18
캡하여요~ S...구나?!
놀라움
놀라움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1:39
>>978 그...
셜록 홈즈같은 하이포지션들은 가끔 4~500도 나와서
셜록 홈즈같은 하이포지션들은 가끔 4~500도 나와서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3:39
사실 지능 150만 봐도 인간기준 천재는 맞긴 하지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4:45
>>980-981 (지식이 늘었다)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4:56
와우.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5:13
린주 안녕히 주무세용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5:49
하지만 S라고 당당히 했다가 A쯤? 이라고 듣는거보다 A쯤? 이라고 보수적으로 잡았다가 S라고 듣는게 좀 더 미묘하게 고저차가 있다고 생각해요(?)
4~500...
4~500...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6:01
잘자요 린주~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7:00
>>985 아 그죠 뭔가 그런 게 있죠...ㅋㅋㅋㅋ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9:02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40:10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41:14
뭔가 그런그런 게 있죠~
진단을.. 해볼까..(뒤적)
진단을.. 해볼까..(뒤적)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41:19
잘자요 강산주~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43:29
어장은 날려버리자고.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46:20
날려버리는 거에요~
비누.. 있으니까...(고민)
비누.. 있으니까...(고민)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2:04:01
으으.. 자야겟ㄱ다.. 다들 잘자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12:30:50
아니 간밤에 다들 이러고 잠드신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12:31:01
안되겠네요 제가 다음판을 끌올하고 가야지만...!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12:31:45
situplay>3878>0
일단 다음판 앵커 걸어두고...
일단 다음판 앵커 걸어두고...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12:33:57

아직 이번 봄 이벤트 차깨비는 얘밖에 못 데려왔지만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12:36:41
뭔가 이번 이벤트는 가챠 뽑으면 나오는 마일리지 같은 재화가 좀 더 후하게 나오는 편이긴 한데...
벽지+바닥+울타리 세트가 많이 비싸긴 한데 그만큼 이뻐서 교환 우선순위를 저걸 먼저 가져올지 아니면 한정 차깨비들을 데려올지 좀처럼 못 정하고 일단 모아두고 있어요...
벽지+바닥+울타리 세트가 많이 비싸긴 한데 그만큼 이뻐서 교환 우선순위를 저걸 먼저 가져올지 아니면 한정 차깨비들을 데려올지 좀처럼 못 정하고 일단 모아두고 있어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12:38:17
1000.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12:38:27
다음판 갑쉬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