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34번째 이야기

#72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34번째 이야기 (1001)

종료
#0◆zQ2YWEYFs.(NqJ6x7lGny)2025-02-05 (수) 15:50:51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크리스마스 파티 - situplay>375>655
랜덤 선물 리스트 - situplay>375>672

코오리마츠리 1차 신청 - situplay>375>847
#878후카와 스이 - 토가미네 마코토(qIfZA.2HXu)2025-02-06 (목) 14:06:48
>>875

그렇다. 그는 분명한 인간이었다. 이 알 수 없는 분위기와 느낌은 후카와 스이의 피에 스며든 영체의 그것이겠지만, 그 직감이라는 것이 언제나 옳지는 않다. 예를 들면, 바로 지금 같이. 인간과 아득히 멀어진 존재에 대한 경이로움은 아무리 그녀여도 느낄 수 없는 것이다. 감히, 인간으로는...

그렇기에 후카와 스이는 이런 느낌이 자신의 그냥 착각이라고 생각했고, 그의 분위기로 인해 느껴지는 감각이라고 생각되었다. 시선을 다시 거두고는, 책을 급히 집어 일어나 툭툭 털어주었다. 자신의 무릎에 묻은 먼지 따위보다 그가 읽고 있던 책에게 더 미안한 듯 했다.

"책, 아... 정확히 어떤 책의 제목을 알고 찾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음...."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란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별일 없겠지 싶어 말을 이었다.

"퇴마사에 관한 내용이 기록된 것은 없을까, 하고 보고 있었어요. 혹시 어디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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