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9> [스핀오프] 리베리우스 토벌전 (1000)
리베주(GM)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6:58:31 -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29:41
0리베주(GM)(ev9TcGjTMa)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6:58:31
> 룰 안내 및 현황 공유용 스프레드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0dBSAqPx8tNDi1NelO_AtkUxCEp0PZERQIZV9t43A/edit?usp=sharing

> 전투 능력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 왠지 모르게 차원에 오자마자 에테르(=마나 =에너지)를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느낌입니다. 원하는 무기를 만들어서 원하는 방식대로 싸울 수 있게 몸이 움직입니다.

>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전멸하게 될 시
: 아무 일도 없었던 척 처음부터 다시 시작
뭔 느낌인지 아실 거라 믿습니다
아~~~ 배우님들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요~~~!!

> 상황극판 어장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파생 TRPG입니다. 본 상황극판 어장 참가자 이외의 난입을 금합니다.
더 가져와 50 100 200 500 1000 
68아카주(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8:05:25
- 音街カンナ　회복　으로 신청할게용! 아직 안늦었나용?
76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8:09:31
기분좋은 감각은 아니네. 칸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애초에 카톡방이니 뭐니 차원이 어쩌니 하더라도 그에 대한 제대로된 믿음이 생길만한 일이 없었기에 칸나의 머리 속에서 카톡방에 대한 것은 컨셉 반 진심 반정도였으니까.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적어도 싸움이라고는 해본적이 없는 평범한 밴드맨이었다는 점일까.

"...기타는 들고오게 해주는구나."

문을 넘자 느껴지는 묘한 느낌. 그리고 본능적으로 알 수 있는 상대야하는 적. 다행히 혼자 싸우라고 하면 금방 죽었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제대로 지원만 하자. 남들이 알아서 하겠지.
87아카주(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8:15:53
>>77 좋아써 지금부터 극딜 음유의 전설이 시작됩니다
91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8:18:01
숨을 쉬기가 어렵다. 리베리우스가 들어있는 저 크리스탈에서 내뿜어지는 위압감 같은 걸까. 알아보고 싶었지만 제법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도 이렇게 프레셔가 느껴지는 것을 보면 가까이 갔을때 벌어질 일은 분명했다.
우선은 주변 환경을 좀 더 조사해보자
137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8:40:06
"간단하네. 이런건 좋지."

주변에는 황무지, 눈 앞에는 커다란 크리스탈과 안에 있는 아는 사람. 그리고 주변에 있는 어쩐지 싸움에 익숙해보이는 사람들.
그렇다면 이럴때는 선수를 잡는게 중요하다.

어깨에 걸려있던 멜빵을 풀고, 검을 잡듯이 기타의 넥을 손이 하얘질 정도로 틀어쥐었다. 그리고 눈앞에는 조금만 두들겨도 깨질 것 같은 크리스탈이 하나.

소녀의 실루엣이 기타를 머리위로 치켜들고ㅡ
174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8:53:16
그럼 산개가 좋겠네용

이렇게 된거 칸나도 에즈따라 광역회복 한번해서 데미지 최소화 해도 될까용
188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8:55:45
(생각해보니 방어가 아니라서 뎀감이 안된다)

이렇게 된거 그냥 첫턴 회복직 답게 기타로 뚜까팰 수 밖에 없네용
200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8:59:02
칸나

...설마 방금 두들긴게 뭔가 잘못된건가? 갑작스럽게 번쩍번쩍거리는게 딱봐도 위험해보인다.
이럴때는 도망쳐야겠지만, 어쩐지 강해진 느낌이 든다. 그보다 깨지지도 않은 기타를 어떻게 써야할지 알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개쩌는 솔로파트..."

▶ 이동: G8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236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9:10:36
이거 뎀감 없었으면 아찔했겠네용...
이제 생체포션들의 시간이다!!!
245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9:13:20
>>238 고민을 좀 헀는데 혹시 모르니까 제가 광을 세번정도 가는건 어떠신가용?
일단 칸나쪽에서 두번정도 할 생각이에용
276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9:23:22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전신이 타오르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낄 일이 얼마나 있을까. 적어도 나는 그랬던 적이 없었다. 움직이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 기분 좋게 느껴질리가 있나.
기타의 넥을 더욱 강하게 쥔다. 어떻게 해야할지는 알 수 있으니까.

▶ 이동: G8>G9
▶ 행동1: 회복 - 과역
▶ 행동2: 회복 - 광역
311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9:37:35
광역이다보니 생각보다 회복이 많기는 않네용
이번턴에도 광힐을 두번 쳐야하나...
337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9:42:20
그렇다면 이번턴도 힐은 그대로 할게용
나를 생체포션이라 부르리라
347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9:45:42
▶ 이동: -
▶ 행동1: 회복 - 광역
▶ 행동2: 회복 - 광역
367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9:54:59
https://cuuxyhbockitmnhytwax.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chamchijs/images/trpg/3159/1fc27b78-ffc8-4c65-a79b-66a040aa38d5.jpg
젠장 버프기가 있었다면 컨셉에 더 충실해지는데!(?)
>>364 그럼 이번에 제가 단일힐 + 공격으로 할게용
어떠신가용?
387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10:00:52
어쩐지 뜨듯미지근한 시선을 받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런건 상관없다. 당장에 지금, 본능이 위험을 외치고 있으니까.
미끄러지듯이 슬라이딩하며 현을 울린다. 이제는 익숙해진 이 뭔지모를 힘의 사용법. 지금 상황에서 가장 심각한건... 얼마 없기야 하지만 뭔지 모를 상황에선 완벽하게 만들어야겠지.

▶ 이동: F8 - E5
▶ 행동1: 회복 - 단일 Cassandra
▶ 행동2: 공격
433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10:18:10
명백하게 누군가를 노리는듯한 시선.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기회다.
강렬하게 울리는 비트. 자신조차 놀랄정도로 날카로운 음이 울린다.

▶ 이동: E5 > C7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464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10:26:04
▶ 이동: -
▶ 행동1: 회복 - 공개된 극비(남글이)
▶ 행동2: 회복 - 광역
500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10:40:58
▶ 이동: -
▶ 행동1: 공격 - 리베리우스
▶ 행동2: 공격 - 리베리우스
514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10:44:04
드론은 일단 배치만 된걸보면 다음 턴일것 같고... 좀 멀어지는건 필요해보이네용!

▶ 이동: B8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567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10:56:46
그럼 일단 회복은 >>545대로 할게용
▶ 이동: -
▶ 행동1: 회복 - 공개된 극비(남글이)
▶ 행동2: 회복 - 공개된 극비(남글이)
615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11:07:08
>>612 상식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노래가 들릴리 없다
그리고 마침 락이 흘러나오는 공간에 기타리스트가 있다
드디어 깨달았구나...
652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11:16:52
▶ 이동: -
▶ 행동1: 회복 - Sonar.EXE
▶ 행동2: 회복 - Sonar.EXE
711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11:33:29
이러면 리베리 바로 뒤의 두칸(D5E5)가 안전지대일것같기도하네용
726音街カンナ(1to4rPbEC2)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11:36:03
건블을 옆으로 들어올린다고 하니까용
>>723 이러면 앞쪽으로 2×2일것같기도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