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야 여기 좋아
가끔 나노로봇 폭풍이 지나가면서 유기물을 다 분해하는 것만 빼면
>>847
리온이의 모습을 보며 안절부절 못한다.
"그, 그렇지 않아. 서로가 누구인지 기억하고 있잖니."
본인도 함께 침대 밑을 살펴본다.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의 다갓 인성을 보면 크리티컬 예상합니다
>>862
"으음. 그냥 깨끗하군. 잠이라도 자고 갈까?"
농담이었지만 통했을지는 모르겠다.
"이불을 뜯어볼까."
뜯어도... 되나? 된다면 북북 찢어버리기.
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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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음. 기분이 좋아졌다.
"속에는 아무것도 없네. 깃털이라도 가지고 놀아볼래?"
리온이에게 정말 도움되지 않을 법한 말이나 한다...
"아니면 이곳은 다른 사람들이 조사하고 있으니, 우린 나가볼까."
파편이.. 뚞뚝???
>>882 찾아보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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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둘이 붙어다니는게 좋을 것 같아.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어떨까?"
함께 거실로 나가본다.
"좋아하는 음식이 있니?"
넹 책장 뒤적뒤적하다 대충 두번 죽는법 배웠어요
그동안 한것 리베리가 엄청난 운빨로 호신용무기 찾은거밖에 생각이
아리가또 아리가또
탈주가 좋아함 몇번을 봐도 너무웃기다
해탈이였으면 변기에 머리 박아보라고 하는건데
>>906
"음, 달고 좋지. 마음을 달래기에 그만한 게 없어."
칼라일도 곰곰이 생각해본다.
"어릴 땐 생선을 꿀에 절인걸 좋아했어. 훌륭한 별미지."
거실 바닥에 앉아본다.
"좋아하는 꽃은 있니? 내가 어릴 적엔, 성 앞에 라벤더가 가득했단다."
다시마로 뭐 요리해볼까요(?)
아 오토리로드가 버튼 눌러야 되는거구나
왠지 안되더라
고양이를 죽이다니-!
와
신세계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