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재빠르게 다시 여는 잡담 [2]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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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3:21 -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09:21:51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3:21
이어지는 잡담의 의지...!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3:35
이게 애매하게 끊어지니까 방심하고 있었어.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4:22
참고로 내가 썼던 완제품은 보통 TG삼보나... 주연테크 같은 좀 중소기업 완본체였어.
중소기업 제품이 아무래도 더 싸다보니.
중소기업 제품이 아무래도 더 싸다보니.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4:38
그럼 외국산 노트북 쓰는 거야? 국산 노트북 비싸다고 놀라길래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5:00
주연테크 아직도 살아있네? 죽은 줄 알았는데.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5:21
살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가성비야?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5:32
나는 삼성 넷북 이후로는 계속 외국산만 쓰고 있지.
Asus를 좋아했고 MSI는 써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고, 요즘엔 맥북만.
Asus를 좋아했고 MSI는 써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고, 요즘엔 맥북만.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5:50
>>6
지금은 맥을 써서 가성비 따윈 버린지 오래지만 예전엔 가성비 많이 따졌지.
지금은 맥을 써서 가성비 따윈 버린지 오래지만 예전엔 가성비 많이 따졌지.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6:30
중소기업이라는 선택지도 있구나 나같이 모르는 사람 가면 눈탱이 맞기 딱 좋을라나?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6:49
삼성 데탑도 겁나 비싼 걸... 나라면 차라리 한성컴퓨터 쪽으로 가겠어...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7:01
>>9
좀 큰 중소기업으로 가면 괜찮아.
좀 큰 중소기업으로 가면 괜찮아.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7:43
삼성컴으로 사려면 최소 100만인데 이 정도면 최신형 맥미니도 살 수 있다구... 그럼 그냥 맥미니를 사는 게 낫지 않나 싶을 정도야ㅑ.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9:05
아 그러고보니 아주 어렸을 땐 HP 컴퓨터를 썼지.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9:55
방금 하이마트 컴퓨터 이렇게 썼더니 연관검색어에 호구 이렇게 뜨네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0:17
하이마트는 나도 호구 당한 적 있다...!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0:27
그 이후로 하이마트 절대 안 감...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1:59
가격대를 얼마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삼성이나 LG는 너무 비싸다... 노트북이라면 모르겠지만 데스크탑은 정말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비싸.
극히 안정성을 원하면 사도 상관은 없지만 가성비가 엄청 떨어진다는 건 알고 사야 돼...
극히 안정성을 원하면 사도 상관은 없지만 가성비가 엄청 떨어진다는 건 알고 사야 돼...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3:05
>>15 은근히 호구 경력이 있네!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3:55
>>18
원래 이렇게 성장하는 거야! 당했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던 거지!
그리고 성장했기 때문에 "당했구나"를 이제서야 구분할 수 있게 된 것이고...
원래 이렇게 성장하는 거야! 당했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던 거지!
그리고 성장했기 때문에 "당했구나"를 이제서야 구분할 수 있게 된 것이고...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5:04
이게 그냥 맥 같은 거 사면 가격이 거의 고정이라 호구고 뭐고 없는데, 가성비 따져가면서 최적화를 하다보면 가격대가 엄청 벌어지기 때문에 삐끗하면 한순간에 호구되는 거여.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5:31
근데 주인장 참치어장 처음 열 때 미자였어 성인이었어?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6:10
미자였지. 17살이었나 18이었나 그랬으니까.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7:37
고2-고3쯤에 너무 공부가 하기 싫었고... 그 당시에 18ch(구 스레딕)이 너무 재밌어서 어쩌다보니 참치어장을 열게 됐지.
그리고 수능은 바닥에 쳐박았다...
그리고 수능은 바닥에 쳐박았다...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8:44
와우 어렸구나 그 어린나이에 사이트 운영을?
운영은 멘탈 약하면 못해먹을거 같은데 그래도 잘 맞나봐
운영은 멘탈 약하면 못해먹을거 같은데 그래도 잘 맞나봐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8:48
나는 수포자인데, 문과 수리영역 8등급인가 9등급인가 했지?
그냥 찍었으면 더 높았을 텐데 뭔가 그래도 나름 풀어본다고 까불다가 그만.
그냥 찍었으면 더 높았을 텐데 뭔가 그래도 나름 풀어본다고 까불다가 그만.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9:16
대학은 재수로 간거야?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9:22
>>24
아니 그래서 사이트 자주 터트려 먹었어.
실제로 참치어장 한 3번 정도 내가 터트린 적도 있고... 그 외에 이것저것 문제 많았어.
아니 그래서 사이트 자주 터트려 먹었어.
실제로 참치어장 한 3번 정도 내가 터트린 적도 있고... 그 외에 이것저것 문제 많았어.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9:38
>>26
아니, 걍 성적 맞춰서 지방대 갔지.
아니, 걍 성적 맞춰서 지방대 갔지.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40:26
지금에야 많이 안정적이지만, 당시에는 진짜 노이로제 같은 거에 걸릴 정도로 힘들긴 했지.
지금 스레드 사이트 운영하는 사람들 흑역사 한 두 개쯤 있잖아? 나도 그런 시절 다 있었어.
지금 스레드 사이트 운영하는 사람들 흑역사 한 두 개쯤 있잖아? 나도 그런 시절 다 있었어.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42:31
>>27 멘탈 나가서? 처음부터 지금 같진 않았었구나 역시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44:08
>>30
이용자들이랑 싸우고... 누가 뭐 사고치면 밤에 잠 못자고 짜증나서 게시판 내려버리고... 허허...
실제로 참치도 내가 군대갈 때쯤 영영 내려갈 뻔했는데 당시에 이용자 중 한 명이었던 생쥐 씨라는 사람이 내가 군대가 있는 동안 이어가면서 이렇게 살아남은 거야.
전역 후에 생쥐 씨가 일이 생겨서 내가 다시 이어받아서 지금까지 돌리고 있는 거지.
이용자들이랑 싸우고... 누가 뭐 사고치면 밤에 잠 못자고 짜증나서 게시판 내려버리고... 허허...
실제로 참치도 내가 군대갈 때쯤 영영 내려갈 뻔했는데 당시에 이용자 중 한 명이었던 생쥐 씨라는 사람이 내가 군대가 있는 동안 이어가면서 이렇게 살아남은 거야.
전역 후에 생쥐 씨가 일이 생겨서 내가 다시 이어받아서 지금까지 돌리고 있는 거지.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44:11
그럼 본인이 생각하기에 앞으로 몇년정도 운영할거 같아?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45:56
>>31 그러고 보니 그 분 가끔가다 한번씩 보이던데
완전히 이쪽으로 이주하면 여기도 오실라나
완전히 이쪽으로 이주하면 여기도 오실라나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46:35
이용자만 없으면 내일이라도 닫을지 모르지.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47:08
>>33
아마 가끔 오지 않을까.
아마 가끔 오지 않을까.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48:00
결국엔 이용자들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운영하는 느낌이 좀 있긴 하지.
사실 돈이랑 시간만 들고 이제 와서 내가 이걸로 뭘 해먹을 것도 아니다보니...
원래라면 자연스럽게 이용자들이 줄어들고 게시판도 서서히 소멸하는 그런 그림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은 이용자가 줄어들지를 않아서...
사실 돈이랑 시간만 들고 이제 와서 내가 이걸로 뭘 해먹을 것도 아니다보니...
원래라면 자연스럽게 이용자들이 줄어들고 게시판도 서서히 소멸하는 그런 그림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은 이용자가 줄어들지를 않아서...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49:23
그렇다고 이제와서 "그만둘테니 다 나가" 이럴 수도 없는 일이니까.
적당히 운영하다가... 언젠가 내가 운영하기 힘든 순간이 오면 또 누군가에게 넘겨서 그렇게 이어지면 좋겠네.
적당히 운영하다가... 언젠가 내가 운영하기 힘든 순간이 오면 또 누군가에게 넘겨서 그렇게 이어지면 좋겠네.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1:15
>>37 그러려면 믿을만한 사람이 있어야겠네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2:05
>>36 근데 앵커판에 사람들이 어마어마해서 줄어들 일은 웬만하면 없지 않을까 싶음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2:53
>>38
아무래도 그게 제일 어렵지...
개발이랑 시스템 운영도 어느 정도 알아야하고 돈도 좀 투자할 수 있어야하고, 게시판 운영도 할 줄 알아야하니까.
아무래도 그게 제일 어렵지...
개발이랑 시스템 운영도 어느 정도 알아야하고 돈도 좀 투자할 수 있어야하고, 게시판 운영도 할 줄 알아야하니까.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3:23
근데 어쩔 수 없이 한다는 거 진심 아니지?
그럼 그냥 놔두지 신규게시판을 뭐하러 힘들게 만들어
이거 고치고 하는 것도 다 일인데 ㅋㅋ
그럼 그냥 놔두지 신규게시판을 뭐하러 힘들게 만들어
이거 고치고 하는 것도 다 일인데 ㅋㅋ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3:24
>>39
나도 그 정도인 줄은 몰랐는데 요즘 많을 때는 카운터가 150이 넘어가더라...?
대체 어디서 사람을 수급하는 거지?
나도 그 정도인 줄은 몰랐는데 요즘 많을 때는 카운터가 150이 넘어가더라...?
대체 어디서 사람을 수급하는 거지?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4:03
>>41
뭐 애정이 없는 건 아니니까.
다만 현실적으로 영원이 운영하지는 못할 것 같아서.
뭐 애정이 없는 건 아니니까.
다만 현실적으로 영원이 운영하지는 못할 것 같아서.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5:30
>>42 거기 200 넘을 때도 꽤 있더라
나도 뭐 알면 끼어서 놀아보고 싶은데 뭘 몰라서
나도 뭐 알면 끼어서 놀아보고 싶은데 뭘 몰라서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5:34
반 애정, 반 책임감.
데이터가 쌓여갈 수록 책임감이 늘어난닷....! 질식하겠어.
데이터가 쌓여갈 수록 책임감이 늘어난닷....! 질식하겠어.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5:59
>>44
나도 저번에 신규 게시판 잘 돌아가나 싶어서 진행하는 거 봤는데 뭘 어떻게 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더라구.
나도 저번에 신규 게시판 잘 돌아가나 싶어서 진행하는 거 봤는데 뭘 어떻게 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더라구.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8:16
그나저나 꽤 늦게까지 깨어있네?
참치게시판에서 이렇게 활발하게 얘기하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다.
참치게시판에서 이렇게 활발하게 얘기하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다.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9:47
근데 그거 알지? 우리 둘이서 떠들고 있는거?
아무도 안오네 그래도 아무 참치나 한둘씩 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안오네 그래도 아무 참치나 한둘씩 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01:00:38
>>47 나 원래 새벽파인데다 오늘 일찍 일어날라고 했는데
많이 자버려서 아마 밤새고 병원 갈거 같음
많이 자버려서 아마 밤새고 병원 갈거 같음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01:00:47
아무래도 일요일이라 그런가 싶네.
월요일을 대비해야하니까.
물론 나는 재미만 있으면 월요일따위 포기하겠어!
월요일을 대비해야하니까.
물론 나는 재미만 있으면 월요일따위 포기하겠어!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