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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 [AA/역극/외전] 신대륙 탐사대의 캠프파이어 옆에 또 세운 캠프파이어 (2) (1001)

적룡신제赤龍神帝◆.6M4o4vMVq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04:51 - 2025년 4월 25일 (금) 오전 12:05:05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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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사자 허가 없이 RP에 대해 고나리 놓지 맙시다.
2. 싸워서 좋을것 없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3. 1+2번을 지키면서 즐거운 역극을!
4. 다음어장 파기 매크로 기원

※※※ 외전 작성 후 반드시 잡담판에 홍보해야함. ※※※

더 가져와 50 100 200 500 1000

150저스티스 (cMiGWiyGNa)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2:19

>>149 "쿠데타라.... 으음, 들어본적있는거같기도 하고..."

151리엘 T. 켈러만 (xqVWNQri.u)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2:33

>>146 "다양하긋제."

"돈이 없어서 불행한 사람, 돈이 너무 많아서 결과적으로 불행한 사람, 돈이 없지만 딱히 불행하지 않은 사람..."

"나는 어느쪽이려나."

152루나 (.YLZdQuvN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3:11

"그렇지만, 루나는 돌아가지 않았지."

"그건 단순히 혼자만 빠져나가는 게 양심에 찔려서 같은 이유는 아니었어."

@눈을 감고 처음 신대륙에 왔을 때를 떠올린다.

"처음에는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작은 마음에서였고 두 번째는...."

"루나가 떠나면 언니, 오빠들이 더 많이 죽음을 경험할 것 같아서야."

"분명 루나가 모든 언니. 오빠들을 구할 수는 없겠지만, 루나가 있어서 구할 수 있는 언니, 오빠들도 분명 존재할 테니까."

153카요코 (CMlsJwcQe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3:46

>>152 "그래서 말인데 루나 나리, 항상 고마워."

@머리 쓰담쓰담

154에이든 (jA4jPJRUye)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4:47

>>152 "고맙습니다 자매님" @쓰다듬기

155저스티스 (cMiGWiyGNa)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5:41

>>152 "그래 이 언니도 루나를 항상 믿고있으니까. 고맙다고."

156루나 (.YLZdQuvN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7:24

>>147 "무엇을 위해 싸우는 걸까? 무엇이 필요하길래? 루나는 이해할 수 없어."

>>151 "...돈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는 없는 걸까?"

"리엘 언니는 이곳에 오고 나서 행복해?"

>>153-154 "우으..."

@두 사람의 쓰담쓰담에 정신을 차리지 못 하는 중

"응, 다들 루나를 믿고 의지해 줘서 고마워."

"부족하지만 루나는 루나 나름대로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할 테니까 말이야."

157리엘 T. 켈러만 (xqVWNQri.u)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8:39

>>156 "...."

@루나가 리엘의 눈을 본다면, 거기에는 비치는것은 없다.

@...공허? 아니다. 뭐지 그럼?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을지도. 생각보다 좋은 것도 아니지만..."

158츠루기 엘 글라디우스 (0ECkgDNfY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8:53

>>146 "그건...."

@....

159츠루기 엘 글라디우스 (0ECkgDNfY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2:36

"...저도 어머니가 돌아오라 핱다면 돌아가겠지만."

"아마. 그러시지는 않겠죠."

"오히려."

"......"

160루나 (.YLZdQuvN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2:42

>>157 @리엘의 어딘가 텅 빈 눈을 바라본 루나는 걱정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별로 행복해 보이지는 않네..."

"하긴, 루나 같아도 이런 악마들이 있는 곳이 마냥 행복하게 느껴지기는 힘들 것 같아."

"언니, 오빠들은 다들 좋은 사람들이긴 하지만... 오래 본 사이는 또 아니니까 말이야."

161루나 (.YLZdQuvN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4:53

>>159 "...츠루기 언니의 어머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루나의 어머니는 항상 루나를 걱정해 주고 루나를 도와주려고 하셨어."

"그러니까, 츠루기 언니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해."

162저스티스 (cMiGWiyGNa)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5:34

>>159 "흐으으음..."

@저스티스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없이 자라서 딱히 공감은 안간다

163츠루기 엘 글라디우스 (0ECkgDNfY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6:11

>>156 "루나님은 늘 도움이 되는 분..입니다."

>>161 "...분명 제 어머님께서도..."

"...절 사랑치 않으리란 생걱은...않습니다만..."

"...오히려...왜 직접 오지 않은걸까..하는 생각도..아니, 이건 실언..이군요."

164리엘 T. 켈러만 (xqVWNQri.u)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6:43

>>160 "행복하지 않다라?"

@끼릭, 하고. 마치 기계 스위치들이 움직이는 소리

"어쩌면 그럴지도.

165카요코 (CMlsJwcQe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7:17

>>164 @그 작은 소리를 캐치하고선

"...그 기계 스위치, 뭐야?"

166에이든 (jA4jPJRUye)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7:44

"제 어머니는 갑자기 편지를 두고 떠났죠..." @한숨

167리엘 T. 켈러만 (xqVWNQri.u)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8:49

[묘사를 내가 애매하게 했구나, 실제 기계 스위치들이 아니었는데 칙쇼www]

>>165 "별거 아냐."

@휘릭, 하고.

@품속과 허리춤이나 다리에서 나이프들을...

@...군번줄들이 달려있다.

168루나 (.YLZdQuvN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9:03

>>163 "...있잖아, 어머니는 루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이야."

"하지만, 도와준다고 해도 어머니가 루나를 도울 수는 있는 걸까?"

"애초에 그런 방법이 있었으면 진작에 이곳에 먼저 온 언니, 오빠들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거든."

"그런 점에서는 츠루기 언니랑 루나가 생각하는 게 똑같을지도 몰라."

>>164 "리엘 언니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오래 본 사이는 아니어도 이제는 슬슬 언니, 오빠들에게도 정이 들기 시작하는데다가..."

"무엇보다도 리엘 언니는 항상 루나에게 잘 대해줬으니까."

>>166 "많이 속상했겠다... 그래도 이유가 있으셔서 그러셨던 거일 거야."

169츠루기 엘 글라디우스 (0ECkgDNfY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0:28

>>168 "그건..."

"..정말, 기특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170카요코 (CMlsJwcQeW)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0:42

>>167 "군번줄... 너도 군인이였나."

171리엘 T. 켈러만 (xqVWNQri.u)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1:01

>>168 "행복하게 지낸다라..."

@끼릭, 끼리릭.

"그러네... 하늘에 닿을 수 있다면 그건 행복할까."

>>170 "정식 육군이라기엔 살짝 애매하지만."

172저스티스 (cMiGWiyG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