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0> [AA/역극/외전] 매지컬 아카데미아 ~Dance On The Moon~ [3] (167)
세실리아 얼콧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9:26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22:02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9:26
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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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은 불규칙 비정기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서로 싸우면 연재쫑이래여
- 1000의 경우는 외전이라 없습니다.
- 1000으로는 소원이나 빌자구
1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test/3596/recent
2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76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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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은 불규칙 비정기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서로 싸우면 연재쫑이래여
- 1000의 경우는 외전이라 없습니다.
- 1000으로는 소원이나 빌자구
1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test/3596/recent
2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769/recent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9:59
"... 으음."
@그건 조금 다르지 않나...
@그건 조금 다르지 않나...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0:19
@ 그냥
@ 답답해서 화가 나서
@ 뭐라고 소리를 치려다가
@ ..........
"세실리아"
@ 답답해서 화가 나서
@ 뭐라고 소리를 치려다가
@ ..........
"세실리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0:25
"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1:03
[ㅇㅊ]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2:40
@ 무슨말을 해야할까 고민을 했는데
@ 뭔가 뾰족한 말이라던가 조언이 있다면 하면 좋겠지만
@ 글쎄? 그런말을 들을것 같진 않아. 그냥 공회전이겠지
@ 그럼
"난 네가 좋아"
"네가 자신에게 주어진걸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걸 위해 힘쓰는게 좋아"
"이번에도, 선배 도우러 왔다는 명목하에 바캉스 비슷하게 즐기지만"
"그때도 네가 해야하는 일을 하러간게 멋지다고 생각해"
@ 뭔가 뾰족한 말이라던가 조언이 있다면 하면 좋겠지만
@ 글쎄? 그런말을 들을것 같진 않아. 그냥 공회전이겠지
@ 그럼
"난 네가 좋아"
"네가 자신에게 주어진걸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걸 위해 힘쓰는게 좋아"
"이번에도, 선배 도우러 왔다는 명목하에 바캉스 비슷하게 즐기지만"
"그때도 네가 해야하는 일을 하러간게 멋지다고 생각해"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2:57
[앨리스 하렘 드가자(?)]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4:40
"저는-"
"음."
"그런가요."
"음."
"그런가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5:41
>>7 "그뿐만 아니라"
"네가 누군가를 위해서 걱정하는 것이 그 마음이 느껴져서 좋아"
"누군가에게 무언갈 받을 수 없어서가 아니라, 무언갈 주고싶어서 고민하는게 좋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오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려는것이 좋아"
"그래서, 난 네가 나의 친구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워"
"네가 누군가를 위해서 걱정하는 것이 그 마음이 느껴져서 좋아"
"누군가에게 무언갈 받을 수 없어서가 아니라, 무언갈 주고싶어서 고민하는게 좋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오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려는것이 좋아"
"그래서, 난 네가 나의 친구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7:50
"... 본인도 얼콧군을 좋아한다네. 그 자신감에는, 나도 때때로 영감을 받고는 한다네."
"... 그렇기에..."
"... 그렇기에..."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8:44
>>8 "..."
"고마워요."
"저는."
"뭐랄까."
"..."
@ 말을 다 못하는 세실리아의 눈에서 눈물이 아주 약간 흘러내립니다
"고마워요."
"저는."
"뭐랄까."
"..."
@ 말을 다 못하는 세실리아의 눈에서 눈물이 아주 약간 흘러내립니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9:08
"... 조금, 안아줘도 되겠나. 얼콧군."
@
@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9:24
>>11 @ 끄덕
@ 타키온을 한쪽 팔로 안아봅니다
@ 타키온을 한쪽 팔로 안아봅니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10:17
>>10 "세실리아, 난 그렇게 생각해"
"사람들은, 자기가 자신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고"
"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나에게는, 타키온에게는, 그리고 친구들에게는, 선생님에게는 그리고 시로에게는"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사람들은, 자기가 자신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고"
"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나에게는, 타키온에게는, 그리고 친구들에게는, 선생님에게는 그리고 시로에게는"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11:02
>>12 "..."
@등 도닥도닥
@등 도닥도닥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12:49
"그리고 그게 사실이야 세실리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13:54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15:27
"내가 뭘 가지고 있는지 내 사명이 무엇인지 잠깐 잊었다가 깨달았어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15:45
>>16 "그냥, 사실대로 말한거 뿐이야"
"오히려, 네가 그런 친구라는게, 내가 더 고맙지"
"오히려, 네가 그런 친구라는게, 내가 더 고맙지"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15:48
"... 다른 사람도 중요하네만... 자네도 중요하다네, 얼콧군. 부디... 그걸 잊지 말게나."
"혼자서, 모든것을 짊어들지 말고... 우리도 있으니 말일세."
"혼자서, 모든것을 짊어들지 말고... 우리도 있으니 말일세."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17:44
[슬슬 시마이 같구나]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19:17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0:35
"... 왕관의 무게는 무겁다네. 하지만... 그 무게에 짓눌려서 자신을 잊지 말게나. 항상."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1:37
"옆에 우리가 있으니까"
"언제나 힘들면 말해"
"나의 가장 자랑스러운, 타이탄의 여왕님"
@ 그리고 시계를 보고
"아 자러가야지, 내일 졸겠다. 먼저 자러 갈께"
@ 그리고 다시 자러 들어갑니다
"언제나 힘들면 말해"
"나의 가장 자랑스러운, 타이탄의 여왕님"
@ 그리고 시계를 보고
"아 자러가야지, 내일 졸겠다. 먼저 자러 갈께"
@ 그리고 다시 자러 들어갑니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1:42
"뭇호호호! 뭇호호호!"
@소파 뒤 틈새에서
@소파 뒤 틈새에서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2:08
"그럼... 자세나. 내일 박람회때 제대로 도와야 할터이니."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2:42
@ 새벽감성에 말했다가
@ 스스로 살짝 오글거려서 들어가는거 마즘
@ 스스로 살짝 오글거려서 들어가는거 마즘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2:43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3:39
>>27 "으게에엑!!!"
"도와주시오 타키온=상!"
"도와주시오 타키온=상!"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4:23
[이제 뭐 외전 마무리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4:29
[그치]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4:47
>>28 "타키온은 알아서 자러 갈거랍니다 오호호홋."
"코키는 저와 같이 자러 가요. 꼬옥 껴안으면 따뜻해보이니까 베개 대신에 써드리죠 오호호호홋."
@ 코키를 껴안고 가져간다
[ㅇㅋ]
[수고하셨습니다!]
"코키는 저와 같이 자러 가요. 꼬옥 껴안으면 따뜻해보이니까 베개 대신에 써드리죠 오호호호홋."
@ 코키를 껴안고 가져간다
[ㅇㅋ]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4:49
"... 조용히 소리지르게나, 다들 깨울 생각인가."
@고개 저으며
"자 게 나."
@고개 저으며
"자 게 나."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5:41
>>31 @믕밍하며 끌려가 안는 베개가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당]
[수고하셨습니당]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39:05
[엇챠]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39:33
[으헤]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39:55
"... 갑작스레 그렇게 해서 미안하네, 요시노군. 하지만... 하아."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0:40
>>36 "음... 많이 힘드신 건 알겠어요."
<그래도 진짜로 칼을 들이미는 건 조금...>
<그래도 진짜로 칼을 들이미는 건 조금...>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0:56
"화가 조금 많이 나서 말일세... 그렇게 위험에 처했는데."
"아직도 그렇게 가볍게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니까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말일세."
"아직도 그렇게 가볍게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니까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말일세."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1:27
"자신의 목숨이 뭐 9개 이상이라도 되는겐지..."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1:40
>>38 <결국 결과적으로는 잘 풀렸으니까, 경각심을 가지지 못하는 건 아닐까?>
"저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체감이 그렇게 크게 들지는 않아서... 아직은요."
"저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체감이 그렇게 크게 들지는 않아서... 아직은요."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2:17
"그리고 커터칼을 들었을 뿐인데. 뭐 내가 갑자기 사람을 죽이거나 하겠는가... 나에 대한 신뢰는 없는겐가."
@피식
@피식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3:29
"... 그리고... 시로에군이 가진 그 인형도 수시로 자기가 시로에군을 죽인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가."
"거기다 에클레시아군은 또 어떻고."
"거기다 에클레시아군은 또 어떻고."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4:11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5:23
"... 화요일 아침에도 그렇게 하나 가지고 왔고, 점심즈음에도 저 상인군과 만나는것을 본 후면서... 하아. 딱히 저 자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네만... 정말 뭐 목숨이 여러개인가 싶다네.."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6:50
"나대지 말자, 라는 말을 그렇게 지키기 어려운지 모르겠다네, 음."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7:08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7:10
"진짜 신경 꺼버리는 편이 좋으련지 싶다네."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8:12
>>47 "...타키온 씨가 원하는 건 뭔가요?"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8:23
>>46 "아니, 뭐, 저거까지 사는 것을 막는 것은 아니라네. 하지만 그런 과거를 가진 것을 가지고 뭔 체험학습인 마냥 질문을 하고, 하는것은... 이곳이 연구실도 아니고, 사람의 과거가 깃든 것인데, 너무 가벼이 여기지 않는가."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5:49:27
"... 아티팩트라는 것에서 다들 신경을 꺼주었으면 한다네. 정말로. 지금 가지고 있는 것도 반납을 했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