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4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43:12 -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04:54:33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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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 003번째 마을: anctalk>2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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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 003번째 마을: anctalk>2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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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36:20
아 그래.딱 저 리듬이 끝나고 나서
장구에 북치고 하며 약간 동굴 소리 나는 느낌
장구에 북치고 하며 약간 동굴 소리 나는 느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40:27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42:57
2분 27초에서 43초가 >>1841-1842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45:02
5분 12초에서 35? 36초가 >>1843인듯.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46:41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47:40
>>1845 우왓! 뭔가 있구만.들어봐볼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48:27
(배 아파서 금방 깸)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49:21
>>1847 날씨가 참 얄궂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49:59
첫 번째 곡도 두 번째 곡도 좋네.
확실히 묘하게 섬뜩한 느낌이야
확실히 묘하게 섬뜩한 느낌이야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52:18
뭔가 세번 째 곡…… 좋네.
내 취향으론 세번 째 곡인데?
내 취향으론 세번 째 곡인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56:17
묘하게 살에 닭살이 돋는 느낌.
그렇지만 나도 더 찾아볼까
그렇지만 나도 더 찾아볼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5:57:15
참고로 3번 곡이 닭살돋는 이유가 있다.
저게 원곡이고.
https://www.youtube.com/watch?v=FT4cMYqiOng
이런게 있음.
저게 원곡이고.
https://www.youtube.com/watch?v=FT4cMYqiOng
이런게 있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6:05:13
>>1852 악질이네(확신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6:08:18
1. https://youtu.be/9XkVjZA9OhU?si=v9M6RNRynxo71moD
2. https://youtu.be/8NqLGvvap9I?si=IG2WedztBwZIi1uZ
(이건 묘하게 섬뜩한 일상곡은 아닌데 신비함에 초점을 맞춘 곡)
일단 지금까지 찾아본 것 중에서는 대충 요런 느낌.
2. https://youtu.be/8NqLGvvap9I?si=IG2WedztBwZIi1uZ
(이건 묘하게 섬뜩한 일상곡은 아닌데 신비함에 초점을 맞춘 곡)
일단 지금까지 찾아본 것 중에서는 대충 요런 느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6:09:40
2번도 묘하게 섬뜩하게 느껴질만한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제르 아핀과 나름 잘 어울린다면 잘 어울리는 느낌이 없잖아있다.
제르 아핀과 나름 잘 어울린다면 잘 어울리는 느낌이 없잖아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6:23:21
1. https://youtu.be/u3lI177b5jk?si=0PneBxTcGzLYEv0o
이건 묘하게 섬뜩한 느낌?까진 없지만 일상곡 느낌으론 충분하고
섬뜩하진 않지만 기묘함같은게 느껴져가지고 업로드
이건 묘하게 섬뜩한 느낌?까진 없지만 일상곡 느낌으론 충분하고
섬뜩하진 않지만 기묘함같은게 느껴져가지고 업로드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6: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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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이런 느낌이니까 여기 영술세계에선 이걸 좀 더 알기 쉽게 적는 것도 괜찮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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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의 위계와는 별도로, 특별한 존재가 된 사람에게는"색"을 사용한 칭호가 주어진다.
최고위는 색의 3원색에 근거하는 빨강 파랑 노랑. 그리고, 합성색인 오랜지, 보라, 녹색, 검정. 뒤로 갈수록 낮은 랭크다.
또한 칭호는 각 색마다 1명만이라고 정해진 바는 없다.
위대한 마술사와, 특이한 재능을 가지는 사람이면, 색 계위는 아낌없이 주어진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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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이런 느낌이니까 여기 영술세계에선 이걸 좀 더 알기 쉽게 적는 것도 괜찮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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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의 위계와는 별도로, 특별한 존재가 된 사람에게는"색"을 사용한 칭호가 주어진다.
최고위는 색의 3원색에 근거하는 빨강 파랑 노랑. 그리고, 합성색인 오랜지, 보라, 녹색, 검정. 뒤로 갈수록 낮은 랭크다.
또한 칭호는 각 색마다 1명만이라고 정해진 바는 없다.
위대한 마술사와, 특이한 재능을 가지는 사람이면, 색 계위는 아낌없이 주어진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6:41:02
일단 눕자! 어차피 테마곡만 채우면 완성이니께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04:34
나 는 제 정 신 으 로 일 어 났 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19:30
너 는 제 정 신 으 로 일 어 났 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04:23
Wryy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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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記号/A/ARMORED CORE/ARMORED COREネタ系/オールマインド擬人化.m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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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SCYTHE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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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마테(鎌手) 오루】 ・ 【나이: 115】 ・ 【종족: 엠푸사의 하프】 ・ 【이능 여부: 있음(종특)】
【좋아하는 것: 인정받는 것, 추켜세워지는 것】 ・ 【싫어하는 것: 욕설, 무서운 사람】 ・ 【운명의 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때】
【영술계통: 겸술】 ・ 【영술회로: 정상】
【기원: 의존】 ・ 【경지: 수재】 ・ 【별칭: SCYTHE, 교차로에 서있는 자】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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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별의 균형이 인간에게로 쏠리면서, 별의 힘으로부터 태어났지만 인간에 속하지는 못한 이종족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삶을 구가해야 했다.
누군가는 하나로 뭉쳤으며, 누군가는 아직 별의 힘이 남아있는 자연 깊은 곳으로 숨어들었고,
누군가는 인간 사이에 섞여들기를 택했다.
인간 사이에 섞여들기를 택한 자들은 자연스럽게 인간들과 가까워졌고, 개중에는 인외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인 상대와 결합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리 인간에 가까운 생김새를 지녔어라도 이종은 이종, 생물로서의 설계가 다르다.
그렇다보니, 그들의 후계들은 서로 다른 종류의 프라모델을 하나로 합친 것과 같은, 둘과 비슷하면서도 어느 쪽이라 할 수 없는 생명체가 되는 것이다...
"...라는 게 저희 부모님한테 들은 얘기네요."
"아니, 뭘 담담히 듣고 있는건가요?! 저, 이거 처음에 들었을 때 무진장 충격먹었는데요? 자칫하면 틀어박힐 뻔 했다니까요?!"
(쾅) "힉!"
"시, 시끄럽다고요? 알았어요...조용히 하면 되잖아요"
---------------------------
인외는 대체로, 인간과는 세월의 변화를 타는 정도가 다르다.
때문에, 어느정도 나이를 먹은 후에는 평범한 인간들과 자주 교류하는 직업을 지속하는 것에 무리가 있어서
접촉이 적은 직업을 하거나, 인외의 사정을 이해하고 있는 직장에서 일하곤 한다.
인간 사회에서 영업직 직장인으로 일하던 그녀가 직종을 전환한 것도 그런 예시 중 하나겠지.
그렇지만 그 직종이 정보상이어야 할 이유는...
글쎄, 어쩌면 영업직으로 일하다가 연이 닿아 영술사 사회와 연결된 것을 살리기 위해서거나,
흡혈종의 본능이 그것을 좀더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끈걸지도 모르고,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멋져보여서 고른걸지도 모른다.
어느쪽이든 확실한 건, 그녀는 이 일에 꽤 맞았다는 것이다.
─────────・━━━━━━━━━━ ━━━━━━━━━━ ━━━━━━━━━━・──────────
【스킬(技術)】
0. 헤카테의 말예
- 엠푸사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흡혈귀 종족을 이르는 말이며, 이들은 헤카테 여신의 딸이자 부하로 여겨지기도 한다.
- 그리고 헤카테는 주술과 마술, 마법을 관장하는 신이자, 달과 밤, 그림자와 교차로, 입구, 영혼, 선과 악 등 폭넓은 영역을 관장하는 신이다.
- 현대로 오면서 헤카테의 권위는 축소되어 어두운 이미지로만 남았으며, 일부는 교차로의 악마라는 전승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 오루에게 이어진것은 교차로의 악마와 가까운 것으로,
- 거래를 통해 누군가의 부탁을 들어주는 과정에서 큰 힘을 낼 수 있는 형태로 발현되었다.
"흐흥, 어때요? 저에게 맡겨주면 뭐든 할 수 있다니까요?"
"엣, 세계정복? 아니, 그...좀더 상식선에서 해줬으면 한다고나 할까..."
1. 흡혈종
- 흡혈종으로서 이성을 유혹하거나 피를 빨아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2. 변형 - 낫
- 손에 닿은 무기물에서 낫을 연성하는 영술
- 여의치 않을 때는 자신의 피를 변형하는 것으로도 만들어낼 수 있다
"왜 쓰기도 불편한 낫이냐고요?"
"쿠후후...이런건 원래 유니크함이 중요한 거랍니다?"
'라기보다, 딱히 제가 정한 것도 아니지만요...조상 관련인 거 같고, 이거'
3. 정보상
- 인간 사회와 영술사 사회 양쪽에 줄을 대고 있기 때문에, 직접 조사하는것에 어려움을 겪는 영술사들에게 의뢰를 받고 있다
- ...그리고, 영술사측에서 인간 사회에 대한 관측 수단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것은, 인간도 그것이 가능하다는 의미기도 하다
"어떤가요, 이 서술(↑). 흑막흑막하지 않나요?"
"아니아니, 제가 배신했다는게 아니라 그, 가능성!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니까!"
"애초에, 저만 있는것도 아니고! 몰론 최고는 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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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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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부모님
- 사랑하는 부모님
- 아버지는 이미 늙어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모르겠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도 얼마 뒤 사라지셨으니.
- 상실감을 이기지 못한 걸까, 아니면 엠푸사는 죽으면 시체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걸까. 어느쪽도 모를 일이다.
- 그저, 양옆에 붙여 세워둔 위패 정도가 남아있을 뿐이다
1. 영술협회
- 정기적으로 외부 정보원 일을 하고 있는 거래처
2. 벨리아
- 영술협회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거래를 하고 있는 상대.
- 어떤 애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조사해서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 어딘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꽤 친근하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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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채울 수 있는건 다 채웠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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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記号/A/ARMORED CORE/ARMORED COREネタ系/オールマインド擬人化.m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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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SCYTHE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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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마테(鎌手) 오루】 ・ 【나이: 115】 ・ 【종족: 엠푸사의 하프】 ・ 【이능 여부: 있음(종특)】
【좋아하는 것: 인정받는 것, 추켜세워지는 것】 ・ 【싫어하는 것: 욕설, 무서운 사람】 ・ 【운명의 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때】
【영술계통: 겸술】 ・ 【영술회로: 정상】
【기원: 의존】 ・ 【경지: 수재】 ・ 【별칭: SCYTHE, 교차로에 서있는 자】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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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별의 균형이 인간에게로 쏠리면서, 별의 힘으로부터 태어났지만 인간에 속하지는 못한 이종족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삶을 구가해야 했다.
누군가는 하나로 뭉쳤으며, 누군가는 아직 별의 힘이 남아있는 자연 깊은 곳으로 숨어들었고,
누군가는 인간 사이에 섞여들기를 택했다.
인간 사이에 섞여들기를 택한 자들은 자연스럽게 인간들과 가까워졌고, 개중에는 인외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인 상대와 결합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리 인간에 가까운 생김새를 지녔어라도 이종은 이종, 생물로서의 설계가 다르다.
그렇다보니, 그들의 후계들은 서로 다른 종류의 프라모델을 하나로 합친 것과 같은, 둘과 비슷하면서도 어느 쪽이라 할 수 없는 생명체가 되는 것이다...
"...라는 게 저희 부모님한테 들은 얘기네요."
"아니, 뭘 담담히 듣고 있는건가요?! 저, 이거 처음에 들었을 때 무진장 충격먹었는데요? 자칫하면 틀어박힐 뻔 했다니까요?!"
(쾅) "힉!"
"시, 시끄럽다고요? 알았어요...조용히 하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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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는 대체로, 인간과는 세월의 변화를 타는 정도가 다르다.
때문에, 어느정도 나이를 먹은 후에는 평범한 인간들과 자주 교류하는 직업을 지속하는 것에 무리가 있어서
접촉이 적은 직업을 하거나, 인외의 사정을 이해하고 있는 직장에서 일하곤 한다.
인간 사회에서 영업직 직장인으로 일하던 그녀가 직종을 전환한 것도 그런 예시 중 하나겠지.
그렇지만 그 직종이 정보상이어야 할 이유는...
글쎄, 어쩌면 영업직으로 일하다가 연이 닿아 영술사 사회와 연결된 것을 살리기 위해서거나,
흡혈종의 본능이 그것을 좀더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끈걸지도 모르고,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멋져보여서 고른걸지도 모른다.
어느쪽이든 확실한 건, 그녀는 이 일에 꽤 맞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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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0. 헤카테의 말예
- 엠푸사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흡혈귀 종족을 이르는 말이며, 이들은 헤카테 여신의 딸이자 부하로 여겨지기도 한다.
- 그리고 헤카테는 주술과 마술, 마법을 관장하는 신이자, 달과 밤, 그림자와 교차로, 입구, 영혼, 선과 악 등 폭넓은 영역을 관장하는 신이다.
- 현대로 오면서 헤카테의 권위는 축소되어 어두운 이미지로만 남았으며, 일부는 교차로의 악마라는 전승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 오루에게 이어진것은 교차로의 악마와 가까운 것으로,
- 거래를 통해 누군가의 부탁을 들어주는 과정에서 큰 힘을 낼 수 있는 형태로 발현되었다.
"흐흥, 어때요? 저에게 맡겨주면 뭐든 할 수 있다니까요?"
"엣, 세계정복? 아니, 그...좀더 상식선에서 해줬으면 한다고나 할까..."
1. 흡혈종
- 흡혈종으로서 이성을 유혹하거나 피를 빨아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2. 변형 - 낫
- 손에 닿은 무기물에서 낫을 연성하는 영술
- 여의치 않을 때는 자신의 피를 변형하는 것으로도 만들어낼 수 있다
"왜 쓰기도 불편한 낫이냐고요?"
"쿠후후...이런건 원래 유니크함이 중요한 거랍니다?"
'라기보다, 딱히 제가 정한 것도 아니지만요...조상 관련인 거 같고, 이거'
3. 정보상
- 인간 사회와 영술사 사회 양쪽에 줄을 대고 있기 때문에, 직접 조사하는것에 어려움을 겪는 영술사들에게 의뢰를 받고 있다
- ...그리고, 영술사측에서 인간 사회에 대한 관측 수단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것은, 인간도 그것이 가능하다는 의미기도 하다
"어떤가요, 이 서술(↑). 흑막흑막하지 않나요?"
"아니아니, 제가 배신했다는게 아니라 그, 가능성!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니까!"
"애초에, 저만 있는것도 아니고! 몰론 최고는 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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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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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부모님
- 사랑하는 부모님
- 아버지는 이미 늙어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모르겠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도 얼마 뒤 사라지셨으니.
- 상실감을 이기지 못한 걸까, 아니면 엠푸사는 죽으면 시체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걸까. 어느쪽도 모를 일이다.
- 그저, 양옆에 붙여 세워둔 위패 정도가 남아있을 뿐이다
1. 영술협회
- 정기적으로 외부 정보원 일을 하고 있는 거래처
2. 벨리아
- 영술협회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거래를 하고 있는 상대.
- 어떤 애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조사해서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 어딘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꽤 친근하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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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채울 수 있는건 다 채웠다는 느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6:33
일어나자마자 듀얼하면 분노만 키워진다
으음, 좋지 않은 기분이다
으음, 좋지 않은 기분이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8:32
저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8:40
그와중에 아루쟝... 팬짱 뒷조사하고 있구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1:42
가족이니까 걱정되는건 당연하겠지만
그렇다고 직접 전화하면 삐쭉삐쭉하게 반응할거란 느낌이 있기도 하니
그렇다고 직접 전화하면 삐쭉삐쭉하게 반응할거란 느낌이 있기도 하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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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핀 관장은 어떤 취급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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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핀 관장은 어떤 취급이려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1:36
오루한테?
제핀 관장이 뭘 직접 요청할만한 사람은 아닌거같으니, 도서관 들르게 되면 가끔 마주쳐서 인사하는 정도 아닐려나
제핀 관장이 뭘 직접 요청할만한 사람은 아닌거같으니, 도서관 들르게 되면 가끔 마주쳐서 인사하는 정도 아닐려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3:28
제핀 > 오루 취급이라면...
정보를 다루는 사람으로서 한없이 높은 수준에 있으니, '귀엽네' 하지 않을려나
정보를 다루는 사람으로서 한없이 높은 수준에 있으니, '귀엽네' 하지 않을려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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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아아아아악──!! 공의 경계 하이라이트 보고 있으니까 뭔가뭔가 느낌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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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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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술세계에도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같은 인물이 있을까.특히 미키야를 쫓아가면서
베토벤의 교향곡을 흥얼거리면서 흥흥 흥흥 흐흐흥~하는 콧소리가 매력적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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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술세계에도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같은 인물이 있을까.특히 미키야를 쫓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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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00:37
컴퓨터 재부팅하고 다시 안착! 뭔가 업데이트가 있었던 것 같고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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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핀 관장은 진짜 '내가 평범함의 기준이다'랄지 좋게도 나쁘게도 중용, 중간값의 인격화 느낌도 든달까...
아니 정확히는 그걸 노리면서 영술 시스템 자체의 승격을 노리는게 가문의 업이고
제핀 관장은 그 업에 다다른거지 본인은 분탕질도 현대 총기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가키 느낌이지만.
120살인데 왜 가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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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인데 왜 가키일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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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신의 아들이옵니다. 인간에 의한 존재가 아닐진저"
"나의 선생님, 저를 용서치 마소서. 부디, 제발, 그 날이 올지라도, 저를."
"세상의 모든 국가와 영화가 우리의 손에 쥐여질지니. 부디 이 별의 저편에서 함께 갸륵히 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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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가롯 사람 유다】 ・ 【나이: 91】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隱閉】
【이름: 바알제불(붑)】 ・ 【나이: 91】 ・ 【종족: 의미없음】 ・ 【이능 여부: 在】
【좋아하는 것: 자금관리, 믿음】 ・ 【싫어하는 것: 낭비, 믿음을 향한 배신】 ・ 【운명의 날: 최후의 만찬】
【좋아하는 것: 고향과 아이들】 ・ 【싫어하는 것: 단절】 ・ 【운명의 날: 십자가에 매인 신의 아들】
【영술계통: 축적】 ・ 【영술회로: 이상(이능에 가까운 특수한 사용이 가능하다)】
【영술계통: 그 자신】 ・ 【영술회로: 이상(이능에 가까운 특수한 사용이 가능하다)】
【기원: 자승자박】 ・ 【경지: 규격외】 ・ 【별칭: 배신자 유다】
【기원: בַּעַל】 ・ 【경지: 규격외】 ・ 【별칭: 광야의 마귀】
【테마곡: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 https://m.youtube.com/watch?v=f3u5EsWex8w&pp=ygUv64iE6rWw6rCA7J2YIOyLrOyepeydtCDrkKAg7IiYIOyeiOuLpOuptCDsu6TrsoQ%3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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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이스카리옷 유다. 신의 아들이 불러모은 12제자의 일익.
바알제붑. 마귀 우두머리, 귀신의 왕. 후일에 이르러서는 사탄과도 동일된다
자금에 대해서 밝았던 사람이며, 초기 공동체 내부에서는 재산의 운용을 담당했다고 한다
후세의 해석 상 칠죄종 중 폭식의 자리를 지닌 악마로써 돈의 줄기와 탐욕에 큰 소질을 지닌다.
그를 신봉하던 열성당원이었으나 마귀가 그 몸에 깃들어, 따르던 이를 배신한 뒤 30전의 은화를 받고
성경에도 익히 이름이 올라온 마귀이며, 후세의 이야기는 타락한 천사로도 여겨진다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다고도, 이방으로 떠났다고도 하는, 행적을 알기 힘든 배신자의 대명사
주의 대척점에 서 있던 우상, 수많은 격파전설은 그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
저지른 행위가 너무나도 큰 탓에 죽어서도 지옥 최하층에서 고통받고 있다 전해진다
지옥에서 사탄 다음가는 지배권을 행사한다고 전해지는 거대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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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는 그리스도의 기적을 보고, 그가 직접 불러모았던 열두 제자들 중 하나이다
가나안의 백성들에게서부터 기원한 성스러운 네글자로 인해 아카샤는 쇠퇴를 시작했다
제자가 되기 전에 종사하던 것은 영법사의 업. 허나 쇠퇴해가는 세태 탓에 속세와 어우려진지도 이미 오래되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필연적으로 그들은 그들로써 존재할 수 없게 되며, 이내 멸망에 이르른다
로마에게 핍박받는 이스라엘 백성과, 전승되어 내려오는 유대인의 왕, 그녀의 눈에 보여지는 말씀과 기적의 존재로 인해
그리고, 그 끝은 그리스도에 의해서 확정되리라, 그들 역시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녀가 보내졌다
그녀는 자신의 선생님이 유대 백성과 자신들 영법사를 구할 왕, 아니 신이라고 믿었다
같은 지방에서 기원하는 최고위의 신격, 이를 통해 신의 아들을 그들의 일부로 포섭시킨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나도 세속적이었고, 그녀의 선생님이 구하실 백성을 오직 이스라엘 사람들로만 착각해버려
그를 위해 그녀는 육신을 얻고 땅에 내려와, 구주를 기다렸다. 어디까지고 쫓아가 포섭시키겠다는 각오를 지닌 채로
본격적인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개시하지 않는 선생님께 불만과 불안을 품어 그를 별의 권속으로 삼자는 유혹에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그와 그녀는 광야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녀는 그를 유혹하였으나 오히려 그는 그녀를 제자로 삼았다.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손해는 없었던고로
고쳐말해, 십자가를 통한 강제적인 승천. 그녀의 주를 아카샤와 동화시키어 진정 신으로써 존재하도록 세워올린다
그녀는 결국 12제자가 되었고, 계속해서 그녀의 스승을 유혹하기 위해 심혈의 노력을 기울였다
유대백성들의 신, 영법사들의 구세주로써, 다시한번 우리에게 영광과 자유를 주세요. 선생님. 당신은 사망의 어두운 골짜기 심부를 정복할지니
그렇지만 그는 그녀가 한 모든 설득과 교섭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죽음이 임박한 때일지라도 그는 받아들였다.
이를 위한 유력자들과의 뒷거래 끝에, 최후의 만찬에서 "네 할 일을 하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허가로 받아들인 후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 끝에 있는 것이 어떤 것일지 그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더 이상의 설득은 무용하다고 일축
은화 30전에 그녀의 스승을 준비해둔 십자가에 매다는 것에 성공. 새겨놓은 영법을 통해 신앙을 응축, 그를 별의 권속으로 올릴 생각이었으나
결국 강제적으로 그녀의 스승을 준비해둔 십자가에 매달아, 새겨놓은 권능을 통해 그를 별의 권속으로 올려 구해낼 생각이었으나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그녀의 스승은 신앙이 아닌 인간의 원죄를 그 안에 응축한 뒤 승천해버리고 말았다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그녀의 스승은 신앙이 아닌 인간의 원죄를 그 안에 응축한 뒤 승천해버리고 말았다
유대인과, 영법사들을 넘어선 전인류가 품고 있는 죄를 그 안에 받아들여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셨다
모든 영광을 손에 쥘 별의 권속으로써의 길이 아닌, 인간의 추악함과 죄업을 받아들여 죽음을 맞았다
그제서야 저가 미쳤음을 깨닳아버린 유다는, 스승이 도달할 말로를 깨닫고 절망과 함께 이스라엘을 떠나갔다
그걸 보고 절망해 탄식한 바알제불은 이윽고 이스라엘에서 사라졌다
모든 죄를 그 육신에 담은 이상, 그대는 십자가의 저편에서 영원히 묶여있을지니. 부디 저를 용서치 마옵소서
당신을 동정한다, 당신을 연민한다. 그 부정한 자리는 당신의 것이 아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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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집약
유다의 가계가 이어온 원리. 모든 영술사가 사용할 줄 아는 가장 기초적인 영술
그러나 유다의 가계는 이것만을 깊고 또 깊게 파고들어, 하나의 극점에 이르렀다
2. 각인
영술을 특정한 물체에 새기어, 별 다른 조건 없이 원격으로 사용하는 수단
유다 정도의 술사라면, 그가 사용하는 모든 술식을 새겨 발동시킬 수 있다
3. 자금관리
속세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기술. 세리같은 전문직과 겨뤄도 손색이 없다
유다는 거들먹거리며 초기 공동체는 자신이 없다면 진작 굶어죽었다고 말한다
그럴 때마다 딴죽을 걸어오던 다른 제자들과의 논쟁 후 꾸중듣기는 일상.
4. 기적에 대한 증언
그는 구세주의 기적을 목도한 자다.
그의 존재가 구세주를 뒷받침하며, 세상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게 한다
5. 첫 걸음을 같이 걸어간 열둘
구세주가 스스로 손을 내밀었던 제자들의 일익.
말씀을 받고, 기적을 목도하고, 고로의 끝에 그들은 스스로가 받은 것을 타인에게 전해줄 수 있게 되었다
즉슨 백성의 정신을 끌어올리고, 기적을 행사하며, 또한 구원으로 이끄는 길을 보여주는 선생의 역할을 의미한다
그녀 또한 선택받았던 열두명이기에.
6. 존재증명
아카샤에 새겨져있는 일면으로써의 존재증명.
성경이라는 세계구급 종교의 힘으로 인해 그녀는 이내 소멸되지 않는 경지에 있다
사특한 마귀, 사람을 꾀여 나락으로 끌여들이는 파리대왕으로써.
7. 광야에서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인심장악술. 인도의 제육천마왕과 동일계
가장 거부할 수 없을 순간에, 외면할 수 없는 무언가를 제시해서 제 편으로 끌여들인다
그러나 인세를 초월한 의지와 논리 앞에서는 성취할 수 없다.
8. 높은 거처의 주인
폭풍우, 비와 번개, 풍요와 태양. 모트를 이겨내는 가나안의 왕이자 주인.
엘의 자손이며 셈족에게 숭배받으며, 그들에게 풍요를 약속하는 자
그녀는, 그녀의 기원은 과거에 그리 여겨졌다. 배푸는 것을 좋아했고 숭배받음에 미소지었다
그 권능은 쇠락에 들어서도 규격을 초월하고 있다.
9. 파리의 주인
지옥에서 사탄의 바로 다음가는 지배자, 가톨릭에서 규정한 일곱개의 죄악 중 탐식을 상징하는 악마
때로는 사탄과 동일시되기도 하며, 과욕의 죄업으로 인해 천계에서 추방당했다고도 전해진다
그 권능은 쇠락에 들어서도 규격을 초월하고 있다.
10. 그 걸음에서 떨어져나간 하나
그녀는 배신자다. 스승을 30냥의 은화에 팔은 파렴치한이며, 끝내 속죄할 기회마저 버려 영락한 자다
품어버린 후회와 한탄은 족쇄가 되며, 세간의 목소리가 그 족쇄를 붙잡아 지옥에 묶는다
그녀는 이제 처음의 제자들 중 유일하게 그의 주 곁에 있을 수 없다.
그녀는 이제 그녀가 원래 자리잡았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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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1. 30전의 은화
아마도 이 별에서 가장 유명할 배신의 상징.
결국 은화를 반환하지 못한 그녀는 방랑길에서 이것들을 사용하며 세상 곳곳에 흩뿌렸다
연민, 의문, 분노, 원망, 잔향, 추억, 상념, 동정, 한탄, 희망, 기원, 갈구, 혐오, 각성, 가책,
존경, 절규, 애락, 공포, 경외, 환상, 곤혹, 염려, 추구, 상념, 울분, 증오, 묵상, 원인, 친애.
30냥의 은화 하나하나에 자신의 심려를 담아, 사람의 손과 손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도록.
그것이 그저 아무 의미 없는 후회에서 나온 행위인지
혹은 저가 스승으로 모셨던 이를 십자에서 구할 수단인지
혹은 저를 처참하게 망가뜨려버린 이의 위업을 부정할 수단인지
지금으로써는 알 수 없다.
새겨진 저주를 제외하고서도 은화의 가치는 부르는 게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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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아카샤
그녀이자, 그녀의 본질이자, 그녀의 고향이자, 그녀가 있어야 할 곳이며 모든 영광을 누리던 것
돌아오지 않는 과거에 눈물지으며 한탄하지만, 재기하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1. "선생님"
연민, 존경, 증오, 원망, 친애. 유다로써 보아도 그녀로써 보아도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
그의 최후에는 다른 사심 하나 없이 자신과 같은 별의 권속이 되기를 기원했으나
죄를 품고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을 선택했을 때는 만감이 교차했다.
2. 학우들
서로 다르지만 같은 가르침을 받고 여정을 함께했던 동료들
이래저래 많이 말도 나오고, 청춘같은 완벽한 인연은 아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같았다.
당연하게도 현재 서로의 관계는 파탄나있다.
3. 만백성
"너희는 진정 우리에게서 떠나려고 하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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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신의 아들이옵니다. 인간에 의한 존재가 아닐진저"
"나의 선생님, 저를 용서치 마소서. 부디, 제발, 그 날이 올지라도, 저를."
"세상의 모든 국가와 영화가 우리의 손에 쥐여질지니. 부디 이 별의 저편에서 함께 갸륵히 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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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가롯 사람 유다】 ・ 【나이: 91】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隱閉】
【이름: 바알제불(붑)】 ・ 【나이: 91】 ・ 【종족: 의미없음】 ・ 【이능 여부: 在】
【좋아하는 것: 자금관리, 믿음】 ・ 【싫어하는 것: 낭비, 믿음을 향한 배신】 ・ 【운명의 날: 최후의 만찬】
【좋아하는 것: 고향과 아이들】 ・ 【싫어하는 것: 단절】 ・ 【운명의 날: 십자가에 매인 신의 아들】
【영술계통: 축적】 ・ 【영술회로: 이상(이능에 가까운 특수한 사용이 가능하다)】
【영술계통: 그 자신】 ・ 【영술회로: 이상(이능에 가까운 특수한 사용이 가능하다)】
【기원: 자승자박】 ・ 【경지: 규격외】 ・ 【별칭: 배신자 유다】
【기원: בַּעַל】 ・ 【경지: 규격외】 ・ 【별칭: 광야의 마귀】
【테마곡: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 https://m.youtube.com/watch?v=f3u5EsWex8w&pp=ygUv64iE6rWw6rCA7J2YIOyLrOyepeydtCDrkKAg7IiYIOyeiOuLpOuptCDsu6TrsoQ%3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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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이스카리옷 유다. 신의 아들이 불러모은 12제자의 일익.
바알제붑. 마귀 우두머리, 귀신의 왕. 후일에 이르러서는 사탄과도 동일된다
자금에 대해서 밝았던 사람이며, 초기 공동체 내부에서는 재산의 운용을 담당했다고 한다
후세의 해석 상 칠죄종 중 폭식의 자리를 지닌 악마로써 돈의 줄기와 탐욕에 큰 소질을 지닌다.
그를 신봉하던 열성당원이었으나 마귀가 그 몸에 깃들어, 따르던 이를 배신한 뒤 30전의 은화를 받고
성경에도 익히 이름이 올라온 마귀이며, 후세의 이야기는 타락한 천사로도 여겨진다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다고도, 이방으로 떠났다고도 하는, 행적을 알기 힘든 배신자의 대명사
주의 대척점에 서 있던 우상, 수많은 격파전설은 그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
저지른 행위가 너무나도 큰 탓에 죽어서도 지옥 최하층에서 고통받고 있다 전해진다
지옥에서 사탄 다음가는 지배권을 행사한다고 전해지는 거대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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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는 그리스도의 기적을 보고, 그가 직접 불러모았던 열두 제자들 중 하나이다
가나안의 백성들에게서부터 기원한 성스러운 네글자로 인해 아카샤는 쇠퇴를 시작했다
제자가 되기 전에 종사하던 것은 영법사의 업. 허나 쇠퇴해가는 세태 탓에 속세와 어우려진지도 이미 오래되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필연적으로 그들은 그들로써 존재할 수 없게 되며, 이내 멸망에 이르른다
로마에게 핍박받는 이스라엘 백성과, 전승되어 내려오는 유대인의 왕, 그녀의 눈에 보여지는 말씀과 기적의 존재로 인해
그리고, 그 끝은 그리스도에 의해서 확정되리라, 그들 역시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녀가 보내졌다
그녀는 자신의 선생님이 유대 백성과 자신들 영법사를 구할 왕, 아니 신이라고 믿었다
같은 지방에서 기원하는 최고위의 신격, 이를 통해 신의 아들을 그들의 일부로 포섭시킨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나도 세속적이었고, 그녀의 선생님이 구하실 백성을 오직 이스라엘 사람들로만 착각해버려
그를 위해 그녀는 육신을 얻고 땅에 내려와, 구주를 기다렸다. 어디까지고 쫓아가 포섭시키겠다는 각오를 지닌 채로
본격적인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개시하지 않는 선생님께 불만과 불안을 품어 그를 별의 권속으로 삼자는 유혹에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그와 그녀는 광야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녀는 그를 유혹하였으나 오히려 그는 그녀를 제자로 삼았다.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손해는 없었던고로
고쳐말해, 십자가를 통한 강제적인 승천. 그녀의 주를 아카샤와 동화시키어 진정 신으로써 존재하도록 세워올린다
그녀는 결국 12제자가 되었고, 계속해서 그녀의 스승을 유혹하기 위해 심혈의 노력을 기울였다
유대백성들의 신, 영법사들의 구세주로써, 다시한번 우리에게 영광과 자유를 주세요. 선생님. 당신은 사망의 어두운 골짜기 심부를 정복할지니
그렇지만 그는 그녀가 한 모든 설득과 교섭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죽음이 임박한 때일지라도 그는 받아들였다.
이를 위한 유력자들과의 뒷거래 끝에, 최후의 만찬에서 "네 할 일을 하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허가로 받아들인 후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 끝에 있는 것이 어떤 것일지 그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더 이상의 설득은 무용하다고 일축
은화 30전에 그녀의 스승을 준비해둔 십자가에 매다는 것에 성공. 새겨놓은 영법을 통해 신앙을 응축, 그를 별의 권속으로 올릴 생각이었으나
결국 강제적으로 그녀의 스승을 준비해둔 십자가에 매달아, 새겨놓은 권능을 통해 그를 별의 권속으로 올려 구해낼 생각이었으나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그녀의 스승은 신앙이 아닌 인간의 원죄를 그 안에 응축한 뒤 승천해버리고 말았다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그녀의 스승은 신앙이 아닌 인간의 원죄를 그 안에 응축한 뒤 승천해버리고 말았다
유대인과, 영법사들을 넘어선 전인류가 품고 있는 죄를 그 안에 받아들여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셨다
모든 영광을 손에 쥘 별의 권속으로써의 길이 아닌, 인간의 추악함과 죄업을 받아들여 죽음을 맞았다
그제서야 저가 미쳤음을 깨닳아버린 유다는, 스승이 도달할 말로를 깨닫고 절망과 함께 이스라엘을 떠나갔다
그걸 보고 절망해 탄식한 바알제불은 이윽고 이스라엘에서 사라졌다
모든 죄를 그 육신에 담은 이상, 그대는 십자가의 저편에서 영원히 묶여있을지니. 부디 저를 용서치 마옵소서
당신을 동정한다, 당신을 연민한다. 그 부정한 자리는 당신의 것이 아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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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집약
유다의 가계가 이어온 원리. 모든 영술사가 사용할 줄 아는 가장 기초적인 영술
그러나 유다의 가계는 이것만을 깊고 또 깊게 파고들어, 하나의 극점에 이르렀다
2. 각인
영술을 특정한 물체에 새기어, 별 다른 조건 없이 원격으로 사용하는 수단
유다 정도의 술사라면, 그가 사용하는 모든 술식을 새겨 발동시킬 수 있다
3. 자금관리
속세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기술. 세리같은 전문직과 겨뤄도 손색이 없다
유다는 거들먹거리며 초기 공동체는 자신이 없다면 진작 굶어죽었다고 말한다
그럴 때마다 딴죽을 걸어오던 다른 제자들과의 논쟁 후 꾸중듣기는 일상.
4. 기적에 대한 증언
그는 구세주의 기적을 목도한 자다.
그의 존재가 구세주를 뒷받침하며, 세상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게 한다
5. 첫 걸음을 같이 걸어간 열둘
구세주가 스스로 손을 내밀었던 제자들의 일익.
말씀을 받고, 기적을 목도하고, 고로의 끝에 그들은 스스로가 받은 것을 타인에게 전해줄 수 있게 되었다
즉슨 백성의 정신을 끌어올리고, 기적을 행사하며, 또한 구원으로 이끄는 길을 보여주는 선생의 역할을 의미한다
그녀 또한 선택받았던 열두명이기에.
6. 존재증명
아카샤에 새겨져있는 일면으로써의 존재증명.
성경이라는 세계구급 종교의 힘으로 인해 그녀는 이내 소멸되지 않는 경지에 있다
사특한 마귀, 사람을 꾀여 나락으로 끌여들이는 파리대왕으로써.
7. 광야에서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인심장악술. 인도의 제육천마왕과 동일계
가장 거부할 수 없을 순간에, 외면할 수 없는 무언가를 제시해서 제 편으로 끌여들인다
그러나 인세를 초월한 의지와 논리 앞에서는 성취할 수 없다.
8. 높은 거처의 주인
폭풍우, 비와 번개, 풍요와 태양. 모트를 이겨내는 가나안의 왕이자 주인.
엘의 자손이며 셈족에게 숭배받으며, 그들에게 풍요를 약속하는 자
그녀는, 그녀의 기원은 과거에 그리 여겨졌다. 배푸는 것을 좋아했고 숭배받음에 미소지었다
그 권능은 쇠락에 들어서도 규격을 초월하고 있다.
9. 파리의 주인
지옥에서 사탄의 바로 다음가는 지배자, 가톨릭에서 규정한 일곱개의 죄악 중 탐식을 상징하는 악마
때로는 사탄과 동일시되기도 하며, 과욕의 죄업으로 인해 천계에서 추방당했다고도 전해진다
그 권능은 쇠락에 들어서도 규격을 초월하고 있다.
10. 그 걸음에서 떨어져나간 하나
그녀는 배신자다. 스승을 30냥의 은화에 팔은 파렴치한이며, 끝내 속죄할 기회마저 버려 영락한 자다
품어버린 후회와 한탄은 족쇄가 되며, 세간의 목소리가 그 족쇄를 붙잡아 지옥에 묶는다
그녀는 이제 처음의 제자들 중 유일하게 그의 주 곁에 있을 수 없다.
그녀는 이제 그녀가 원래 자리잡았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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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1. 30전의 은화
아마도 이 별에서 가장 유명할 배신의 상징.
결국 은화를 반환하지 못한 그녀는 방랑길에서 이것들을 사용하며 세상 곳곳에 흩뿌렸다
연민, 의문, 분노, 원망, 잔향, 추억, 상념, 동정, 한탄, 희망, 기원, 갈구, 혐오, 각성, 가책,
존경, 절규, 애락, 공포, 경외, 환상, 곤혹, 염려, 추구, 상념, 울분, 증오, 묵상, 원인, 친애.
30냥의 은화 하나하나에 자신의 심려를 담아, 사람의 손과 손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도록.
그것이 그저 아무 의미 없는 후회에서 나온 행위인지
혹은 저가 스승으로 모셨던 이를 십자에서 구할 수단인지
혹은 저를 처참하게 망가뜨려버린 이의 위업을 부정할 수단인지
지금으로써는 알 수 없다.
새겨진 저주를 제외하고서도 은화의 가치는 부르는 게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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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아카샤
그녀이자, 그녀의 본질이자, 그녀의 고향이자, 그녀가 있어야 할 곳이며 모든 영광을 누리던 것
돌아오지 않는 과거에 눈물지으며 한탄하지만, 재기하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1. "선생님"
연민, 존경, 증오, 원망, 친애. 유다로써 보아도 그녀로써 보아도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
그의 최후에는 다른 사심 하나 없이 자신과 같은 별의 권속이 되기를 기원했으나
죄를 품고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을 선택했을 때는 만감이 교차했다.
2. 학우들
서로 다르지만 같은 가르침을 받고 여정을 함께했던 동료들
이래저래 많이 말도 나오고, 청춘같은 완벽한 인연은 아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같았다.
당연하게도 현재 서로의 관계는 파탄나있다.
3. 만백성
"너희는 진정 우리에게서 떠나려고 하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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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12:53
사이키 쿠스오에서
완전히 평범한 일본 남고생이 나왔는데
신체도 대인관계도 취향도 전 일본 남고생을 대상으로 평균을 내서
그 평균에 딱 들어맞으니 평범하기 짝이 없다는 설정이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걔 취향만 만족시키면 대체적인 일본 남고생이 좋아하는 무언가가 아닐?까(?)
완전히 평범한 일본 남고생이 나왔는데
신체도 대인관계도 취향도 전 일본 남고생을 대상으로 평균을 내서
그 평균에 딱 들어맞으니 평범하기 짝이 없다는 설정이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걔 취향만 만족시키면 대체적인 일본 남고생이 좋아하는 무언가가 아닐?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13:33
어쨌거나 다쓴 거시와요
저도 제가 무슨 짓을 한건지 모르겠다는거시와요
죽여주마 다갓과 새벽텐션
저도 제가 무슨 짓을 한건지 모르겠다는거시와요
죽여주마 다갓과 새벽텐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1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16:41
>>1874-1876 확인! 목욕하고 나서 해볼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25:50
1. https://youtu.be/43qUzSolWm4?si=3vNHrGqUWjzj6JCv - wounded past
2. https://youtu.be/I7L4HKzbKog?si=UjInK8iBUsck1Yf1 - song of a tiny flower
헤븐즈필 OST 찾아가지고 일단 뒤적여보다가 마음에 든 것들 업로드
2. https://youtu.be/I7L4HKzbKog?si=UjInK8iBUsck1Yf1 - song of a tiny flower
헤븐즈필 OST 찾아가지고 일단 뒤적여보다가 마음에 든 것들 업로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26:06
딱 위에서 말한 느낌이라면 헤븐즈필 OST에 있을 것 같기도 하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47:53
스읍
후우
삘이 오는 음악을 찾았다
후우
삘이 오는 음악을 찾았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49:50
오는가
불희유희
불희유희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55:16
https://youtu.be/UE5-ydAIqIE
완전히 '토도'보단 '알렉스'다운게 좋다고 생각했으니
좋은 여자도 브라더도 만나지 못한 토도라고 하면 되려나
완전히 '토도'보단 '알렉스'다운게 좋다고 생각했으니
좋은 여자도 브라더도 만나지 못한 토도라고 하면 되려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57:40
호우호우...
마음속 어딘가에 구멍이 남아있다는 감각인가
마음속 어딘가에 구멍이 남아있다는 감각인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18:29
헤이 야
거친 파도와
거친 파도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29:52
불안한 눈빛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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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면서 테마곡을 찾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딱히 탄포포는 제르 아핀을 호러계로 만들 생각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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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면서 테마곡을 찾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딱히 탄포포는 제르 아핀을 호러계로 만들 생각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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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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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탄포포가 말한 뭔가 오싹한 느낌이란게 진짜 호러계가 아니라 미스테리한 그 느낌을 말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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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탄포포가 말한 뭔가 오싹한 느낌이란게 진짜 호러계가 아니라 미스테리한 그 느낌을 말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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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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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이야기한 것(>>1873)도 그렇고 뭔가 호러계를 노린다는 인상과는 완전히 동떨어졌으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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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이야기한 것(>>1873)도 그렇고 뭔가 호러계를 노린다는 인상과는 완전히 동떨어졌으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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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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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미 정답은 가까이 있었는데 먼 길을 빙~ 돌아간 느낌이 없잖아 있긴 하려나.
일단 더 찾아보고는 있는데 딱 저 텍스트에 부합하는 느낌이 없으면 >>1888로 갈게.
애초에 무난함의 화신같은 느낌이라면 그 테마곡은 이면성을 부각해줘야 맛있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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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미 정답은 가까이 있었는데 먼 길을 빙~ 돌아간 느낌이 없잖아 있긴 하려나.
일단 더 찾아보고는 있는데 딱 저 텍스트에 부합하는 느낌이 없으면 >>1888로 갈게.
애초에 무난함의 화신같은 느낌이라면 그 테마곡은 이면성을 부각해줘야 맛있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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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0:03
호우호우
오케이!
오케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0:16
그런 의미 맞으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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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ァミニニ=-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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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아무리 그래도 고백 벌칙은 상처라고? 거짓말 못하는 티가 대놓고 나는걸~"
"제3위계의 투시영술이라면, 반동의 위험성 때문에 제1 금서고에 있어. 시험을 받을 각오는 되었을까?"
─────────・━━━━━━━━━━ ━━━━━━━━━━ ━━━━━━━━━━・──────────
【이름: 제르 안핀】 ・ 【나이: 122세】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無(없음, 이능에 가까운 것을 다루곤 있지만 이능은 아니다)】
【좋아하는 것: 디저트, 독서, 사격(트리거 해피)】 ・ 【싫어하는 것: 바보, 색골, 거짓말(눈에 보인다)】 ・ 【운명의 날: 고백, 그리고 고백】
【영술계통: 관측, 기록, 구분】 ・ 【영술회로: 정상…?(협회에서는 그녀의 영술회로에 관해서 정밀한 재검사를 희망하고 있다.)】
【기원: 쌍대雙對(Duality)】 ・ 【경지: 수재】 ・ 【별칭: 제핀 관장, 웃는 장서가,금서고 문지기,시험 족보왕,꼬맹이 가주, 트리거 해피.】
【AA: 메구메구(#コンパス 【戦闘摂理解析システム】.mlt의 メグメグ)】 ・ 【테마곡: 「Familiar Melody」 - https://youtu.be/BPcm2Xw_n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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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신비협회의 설립기, 수많은 영술사가 있었다. 그들 중 일부는 맥이 끊겼고, 일부는 합쳐졌으며, 일부는 협회를 떠났다.
자신과 피로 이어져있는 가족들에게조차 자신의 비의를 남기기 싫어했던, 「불로장생」을 노리던 남녀노소의 영술사들.
그렇기에 협회에서 가문을 일군 이들은 의외로 드물었고, 이제 와서는 20여개의 이름만이 협회에서 명맥을 잇고있다.
그래, 하나의 목표를 추구하고 수단에서 갈라지게 되어, 현 시대의 신비협회에선 「황금 혈족」이라고 불리는 계보.
신비협회에서 황금 혈족이라고 불리는 가문들은 서로 다른 학파의 원점이자 정점이라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으리라.
각자가 목표하는 시원에 다다르고자 영육靈肉을 뒤바꾼 끝에 유전자가 아닌 영술의 구조가 사람을 구성하게 되었으므로.
그렇기에 신비협회에서 20여개나 되는 황금 혈족에게는 힐끗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특징」이 존재한다.
전부 금발금안이라던가, 이상하리만치 각 잡힌 언행을 보인다거나, 피를 잇는 이들이 모두 호불호가 같은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한 가문만은 이 규칙의 예외. 아니, 황금 혈족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모든 편견에서 동떨어져 있다.
하나의 학파만을 파고들지 않고, 혈연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구성원들은 전부 제각각이고, 비전을 숨기려들지 않는다.
가문을 드러내지 않는 걸 넘어서 자신이 황금 혈족 소속인줄도 모르는 경우조차 있을 정도로 기기묘묘한 가문.
혹자는 역사만 길지 별거 아닌 가문이라고 비웃는다. 혹자는 가장 깊은 비밀을 숨기고 있으리라 말한다.
그러나 그 모두가 알고있다. 이 가문의 당대 가주는, 비천한 재능으로 그저 사무를 맡고 있는 여인이라는 것을.
그렇기에 오로지 「황금의 가주」들만이 그녀가 가주를 맡고 있는 그 가문의 진실을 알고 있다.
이 가문은, 모든 자격을 버렸기에 모든 것을 손에 쥐어버린 중재자이자 증언자의 후예라는 비밀을.
신비협회의 공적치 시스템을 설립하고, 영술사들의 후학 교육을 당연한 문화로 성립시켰다는 역사를.
그래. 한 사람의 영법사를 낳는것을 포기한 결과, 모든 영술을 영법에 닿게 하고자 연구하는 가문.
이들은── 이 별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서고와 기록의 관리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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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천성 - 미美 티페레트
평범하게 아름답다. 취향에 맞지 않는 이들조차, 갈고닦은 그 미모가 10대 후반의 소녀처럼 풋풋한 매력을 갖추었음은 부정하지 못하리라.
선천적인 부분과 노력의 부분을 양립한것은 물론이요, 가문의 비전조차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한 미녀.
그리고 예로부터, '아름다움'이란 '좋은 것'을 뜻한다.
그래, 그렇기에 트로이 전쟁의 발단이 된 황금사과는 '가장 위대한 여신'을 논하는 것이기도 했다.
그 신격이 드높은 여신들은 어떤 신화에서도 아름답게 묘사되며, 신에게 닿기 위한 수단인 카발라에서는 티페레트가 나무의 중심에 있다.
4원소의 공기를 담당하는 '치유자 라파엘'이 담당하는 영역. 태양과 황금, 토파즈에 상응하는 세피라.
이는 곧 자신의 혼을 드높이고 완성해나가는 여정에서 제대로 된 수확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는 의미일지니.
그녀는 작은 얼굴의 멜렉, 말쿠트의 이면. 고로, 「제르 안핀(Zer Anpin)」이 그 이름이로다.
2. 직업 - 앞과 뒤의 도서관장
신비협회의 역사와 격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능력임에도, 이 여인은 「중앙 도서관」의 관장이자 사서로서 일하고 있다.
어느 요일 어느 날에 가더라도 24시간 업무중. 물론 한밤중에 가면 리셉션에서 자는 모습만 보이지만,
밤에 일하는 다른 담당자에게 맡긴 일도 나중에 물어보면 전부 인지하고 있을만큼 뛰어난 기억력이 특징적이다.
신비학을 익혀 영술을 다루는 자로서는 겨우 급제점일지언정 사서이자 도서관장으로서는 유능 그 자체.
평범한 '겉'의 인간들의 용어를 빌리자면, 문헌정보학의 박사로서 서지학과 정보학을 섭렵한 관리자인 셈이다.
신비협회에서 수학하는 학생들도, 자신만의 연구를 진행하는 교수들도, 그저 이름만 올린 영술쟁이들도.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그녀에게 물어보면 된다. 그 내용은 모르더라도 누가 연구했고 어떤 책장에 꽂혀있는지는 전부 아니까.
다만 본인이 분탕질을 좋아하다보니 시험기간에 질문하는 학생들에게는 일부러 오류를 조금 섞은 족보를 뿌리는 악질적인 모습도 보인다.
그래. 전부 알고있다. 신비협회가 설립되던 시기, 설립자들이 남겨둔 비전이 모여있는 금서고의 출입방법도.
그들이 남긴 비사와, 사라진 재료들을 대체하기 위해 연구하며 기록한 비인외도의 시행착오들도.
누가 그런 내용을 읽어왔고, 수정했으며, 목록에서 제거하고, 금서고를 비롯한 금지구역으로 옮겼는지까지.
누가 그랬던가. 직업 역시 한 사람이 소임을 다해야 할 업業이라고.
협회 초창기에 합류한, 권력을 포기하며 계승해온 가문의 업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3. 가문 - 스와디슈타나स्वाधिष्ठान
세간에서 흔히 논하는 일곱 차크라 중 두 번째로, 생명, 성기능, 창의성을 담당한다.
공포에 의해 그 흐름이 막히곤 하며, 특히 죽음에 대한 공포가 큰 장애로 여겨지기에, 불교의 해석에서는 고집멸도의 사성제 중 첫째인 고苦를 상징한다.
슬슬 노인이 되어가던 시조는 진정한 영술의 세계를 견식하고 말았다. 자신은 그저 영술쟁이에 불과했음을 깨달았다.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며, 호기심을 가지고, 생기가 도는 이 이름을 자신의 상징으로 삼았다.
그리하여 이는 곧 후대가 계승할 수 있는 비전의 근간이 되었으며, 가문이 목표로 하는 경지이기도 하다.
물을 상징하며 창조의 힘을 가진 이 차크라를 통해, 시조는 자신을 "광야에서 한 번 죽고 다시 태어난 자"로 정의내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렇기에, 그가 창안해낸 두 비전은 이 상징을 통해 전해지며 그 모든 열매들을 수확한다.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려 후사를 논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인의 필수 덕목으로 여겨졌다.
그래, 고금을 막론하고. 현대 정보화 사회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근대가 끝나고 지구촌이 연결되고도 꽤나 오랫동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스스로가 죽지 않고 씨앗을 퍼트리는 생명 그 자체가 된다는것은, 가정과 가문의 개념을 확장한 셈이다.
배아파 낳은 직계 혈족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사상과 의지, 영술과 마음을 이어받았다면 자식으로 삼은 것이니까.
생명, 성기능, 창의성을 담당하며 공포에 의해 끊어지는 흐름. 분리하지 않고, 녹여서 하나로 합친다.
혼백의 순화를 거쳐, 한꺼번에 태운다. 그 불꽃은 구분할 필요가 없는 하나의 흐름. 분별할 수 없고, 분리되지 않는 원형.
그렇기에 시조의 발상을 이어받은 이는, 영적 영역에서 그 DNA를 이어받은 혈족이나 다름없음이니.
가명家名을 계승할 사내아이 없이 모든 혈족이 여자만 남아있어도. 그 반대로, 남성 혈족만 있으나 그 배우자가 전부 아이를 품지 못해도.
가계도가 끊기더라도, 뜻이 이어진다면. 비전이 이어진다면 그 계승자는 지금까지 스와디슈타나를 계승한 모든 가주의 피를 이어받은 것이다.
4. 영술 - 혼백魂魄의 순화純化
스와디슈타나 가문의 두 비전 중 하나. 그러나 동시에, 그 모든 자격과 희소성을 포기하고 신비협회에 완전히 공유했다.
타인의 도움 없이 종교적 지식만으로 영술에 도달한 영술쟁이였던 시조가, 물질적 이득이 아닌 영술 그 자체를 목표로 이룩한 도달점.
가문의 후예들이 발전시켜온 모든 판본들 역시 신비협회에 완전공개되어있는 상태이기에,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영술사들은 판본 한두가지 정도를 배워서 자신에게 알맞은 방식으로 변용하곤 한다.
그 원리의 근간 골자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논하는 '영혼'을 자이나교의 방식대로 '아트만'으로서 승화시키는 것.
과정에서 혼백에 대한 이론이나 업보 개념, 최후의 심판, 맥락의 단순화 등 복잡한 과정이나 차용한 개념은 다양하나 결과는 단순.
쌓아올린 기억이나 경험을 일부 소모해, 육체와 별개로 실존하는 영혼을 회춘시켜 수명을 증가시킨다.
순화純化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때문인데, '노력하며 겪은 시행착오'에 대한 기억에 해당하는 혼백 중 백魄을 소모함으로써
혼魂을 세공하고 단련하며 쌓여있던 업보와 혼백의 피로를 불태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업보와 피로를 불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혼의 고통, 그리고 이 과정에서 쌓이는 또다른 맥락의 피로.
때문에 이 비전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것은 횟수의 제한과 각 사용 사이에 두어야만 하는 긴 간격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순화의 시도와 각 영술사들이 연구하고 변용시킨 무수한 술식의 형태들은 스와디슈타나의 상징에 기록된다.
후계자가 사용할 수 있건 없건, 이해할 수 있건 없건. 마치 가문의 시조부터 갈라져 내려오는 혈족의 계보와도 같이, 그 모든 변형과 습합들이 기록되는 것이다.
5. 영술 - 만물분별萬物分別
스와디슈타나 가문의 두 비전 중 하나. 시조의 영술은 신비협회에 공유되었으나, 후예들이 발전시킨 판본은 더이상의 유출을 금했다.
사물 혹은 정보의 구성을 파악하고, 분류하여, 분리가 가능하다면 분리해내는 영술.
시조는 세공사로 살아오던 중 영술을 깨우쳤으며, 광물의 성분을 분리해내기 위해 이 영술을 개발했을 뿐이지만,
현대까지 이어져오며 연구와 발전을 반복한 끝에 이 영술은 끝을 모르고 그 수준을 높여 가문을 대표하는 비전이 되었다.
지금의 '비전' 만물분별은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그 무엇이라도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수준으로,
도서관에 공유된 판본조차 대부분의 물질은 화학 원소 단위에서 사물을 전부 쪼개버린다.
예를 들어 성인 남성의 시체를 쪼갤 경우 대략 15kg의 산소, 20kg의 탄소, 3kg의 질소 등으로 나뉘는 식.
물론 안전장치 없이 그냥 쪼개버릴 경우 기화된 원소들이 다른 원소랑 반응하며 폭발하는 등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비전으로서의, '가문에서 내려오는' 만물분별은 그 세세함의 정도는 물론이요 관념적인 기준의 분리마저 가능하다.
성인 남성의 시체를 다시 예시로 들자면, 뼈와 근육과 신경과 혈관으로 나눈다던가 하는 방식은 물론이요,
신체를 구성하는 단백질들은 아미노산 단위에서 분리하고, 나머지는 물과 암모니아와 축적된 중금속으로 분류하는 방식도 가능한 것이다.
관념적인 대상은 분류 이전에 정의부터 명확하게 해야하는 문제가 있다보니 사용 난이도 또한 높다.
예를 들어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분리한다면 그 기준은 무엇이어야 하느냐는 식의 문제.
때문에 일반적인 비물질 분별은, 또 하나의 비전인 혼백순화의 적용대상을 지정하는 정도가 보통이다.
혹은, 비영술사들의 기억술인 '마음의 궁전'을 따라해 특정 사건에 대한 기억이나 특정 학문의 지식을 정신 속 가상의 공간에 몰아넣는다던가.
이런 만능을 넘어 전능에 가까운 비전이지만, 유일하고 절대적인 단점이 있다. 소모가 굉장히, 굉장히 크다는 것.
영력이니 열량이니 정신력이니 하는건 물론이요 그냥 스킬 쿨타임과 선딜 후딜이 전부 길다는 느낌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데스터치 계열의 기술로 쓸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불가능 그 자체.
분류하고 분별하며 분리하기 위해서 각 구성요소들에 대한 보통 이상의 이해를 필요로 한다는 점?
영술사 가문의 비전 영술인데, 사용하기 복잡한 것은 단점이 아니라 당연한 조건이겠지.
6. 변질 - 요정안(僞)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생기고, 앞면이 있다면 뒷면이 있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세상이 뒤로 나아가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모든 것은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음이니.
말에는 의도가 있고, 표정에는 감정이 있고, 목표에는 과정이 있고, 선택에는 욕망이 있다.
구분하고 나누기 위해서는 우선 양쪽 모두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나누지 않고자 한다면 어떻게 될까?
각성하지 않아도 기원은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각성하지 않고도 그것을 확인하는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안과 밖을, 앞과 뒤를, 위와 아래를, 진실과 거짓을, 양면을 동시에 바라보고 한 쪽만 알아도 마주하는것을 추론한다.
자질과 적성의 문제는 지식과 지혜로도 따라잡지 못했다. 하지만 적어도, 거짓은 알아볼 수 있다.
의도적인 중언부언에 숨겨진 맥락과 진실, 스스로도 모르는 마음조차.
수학적으로, 역학적으로. 공간의 차원이 하나 늘어난다는 것은 하위 차원의 내면과 외면을 모두 동시에 관측할 수 있다는 것.
영법이 영술보다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 또한, 세계의 법칙을 본질적인 영역에서 바라보기에 하나의 법칙에서 발생하는 모든 영술이 영법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고로 요정이란, 고차생명이자 정보생명으로서 인간보다는 영법사에 가까운 신비이자 원형을 품은 생물.
영술회로를 승화시켜 혼과 백을 하나로 이은 결과, 회로 자체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다 못해 전형적이고 일반적이지만──
대를 이어 내려온 자아와 지식, 영술은 벽을 넘었다. 혼백의 순화는, 영술사들이 알지 못하는 첫 발을 내딛었다.
제르 안핀 역시 영술사에 불과하기에, 자신의 위대함을 모른다는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7. 경험 - 두 번 돌아온 흐름
갑자甲子부터 시작해서 계해癸亥까지, 육십간지를 전부 한 바퀴 돌아 다시 갑자로 돌아오기에 환갑還甲 혹은 회갑回甲.
동양의 문화로, 6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잔치를 여는 날. 일본에서는 환력還曆이라 부르기에 30년은 반半환력이고 120년은 대大환력이다.
그래. 동양의 인간들이 의미를 부여한 「60년」은 하나의 고리, 혹은 흐름을 상징한다.
생명이 변하는 것은 생로병사, 마음이 변하는 것은 생주이멸, 그리고 물질이 변하는 것은, 성주괴공.
육십간지를 상원갑자上元甲子, 중원갑자上元甲子, 하원갑자上元甲子의 셋으로 분류한 삼원갑자三元甲子의 개념이 있다.
동방삭의 전승도, 삼천갑자三千甲子가 아니라 삼천갑자三遷甲子라는 이야기도 존재하지만──
어느 쪽이건 지금은 관계 없겠지. 「세 번째 흐름」을 완성할 수 있을지는 아직 먼 이야기니까.
티페레트는 공기. 스와디슈타나는 물. 두 번의 순환은, 유체에 가깝다. 이는 '순환'하기 위한 운명일까, 아니면 그저 우연일 뿐일까?
원점으로 흐름을 되돌려 하나의 순환을 완성한 물과 바람은, 분명 흔히 생각하는 4원소를 의미하겠지.
그게 아니라면, 환環이 아니라면. 만일 륜輪이라 불러야 할 큰 굴레가 된다면, 이는 분명 수미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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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1. 책 - 지식을 익히기 위한 것, 의외로 만화책같은 것도 있는 듯 하다
"의외라고 생각해? 나는 그렇게 의외라고 생각하진 않으려나. 가벼운 거라고 해서 지식이 안되는 건 아니거든."
"누군가가 말하길, 무가치한 것은 있어도 무의미한 것은 없다는 말처럼."
2. 총 - 현대 과학 기술로 이루어진 문명의 이기를 파악, 분류, 분리하여 만들어낸 영술 총
"진짜 총이야. 물론── 들어있는 건 총의 탄환이 아니라 영술사의 영력이지만 말이지!"
"죽여본 적이 있냐고? 그런 나쁜 말은 되도록이면 하지 마렴! ──뭐어, 「아직」은 없으려나. 아하핫!"
3. 몸 - 이윽고 현대에 다다른 스와디슈타나의 모든 가주를 계승한 몸
"개인적으로는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협회가 자꾸 불러대니까 귀찮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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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1. 시조 스와디슈타나 "뭐, 하고싶은 이야긴 많지만 가문의 시조님이니까."
"이렇게 천성에 맞는 일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직접 만날 수만 있다면 말하고 싶은 걸."
2. 세이아 웨지우드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희생정신」이 대단한 분이지."
3. 마키마 "다른 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꼬맹이 가주는 아니거든요?"
"네…? 그렇게 말해도 꼬맹이로 보인…… 장난치지마! 이래보여도 어른이거든?!"
4. 알렉스 토드 "아앗, 거기 너∼! 도서관은 그렇게 쓰라고 있는 곳이 아니야!"
"그리고 내 이름은 제르 아핀── 나를 제핀이라고 줄여서 부르지 마렴! 다들 제핀이라고 부르잖니!"
이후 황금의 가주들과 의논하여 영술과 무관한 외外서고를 만들 계기를 제공한 좋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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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이런 의미에서 제르 안핀(제핀 관장, 웃는 장서가, 금서고 문지기, 시험 족보왕, 꼬맹이 가주, 트리거 해피) 검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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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아무리 그래도 고백 벌칙은 상처라고? 거짓말 못하는 티가 대놓고 나는걸~"
"제3위계의 투시영술이라면, 반동의 위험성 때문에 제1 금서고에 있어. 시험을 받을 각오는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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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르 안핀】 ・ 【나이: 122세】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無(없음, 이능에 가까운 것을 다루곤 있지만 이능은 아니다)】
【좋아하는 것: 디저트, 독서, 사격(트리거 해피)】 ・ 【싫어하는 것: 바보, 색골, 거짓말(눈에 보인다)】 ・ 【운명의 날: 고백, 그리고 고백】
【영술계통: 관측, 기록, 구분】 ・ 【영술회로: 정상…?(협회에서는 그녀의 영술회로에 관해서 정밀한 재검사를 희망하고 있다.)】
【기원: 쌍대雙對(Duality)】 ・ 【경지: 수재】 ・ 【별칭: 제핀 관장, 웃는 장서가,금서고 문지기,시험 족보왕,꼬맹이 가주, 트리거 해피.】
【AA: 메구메구(#コンパス 【戦闘摂理解析システム】.mlt의 メグメグ)】 ・ 【테마곡: 「Familiar Melody」 - https://youtu.be/BPcm2Xw_n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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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신비협회의 설립기, 수많은 영술사가 있었다. 그들 중 일부는 맥이 끊겼고, 일부는 합쳐졌으며, 일부는 협회를 떠났다.
자신과 피로 이어져있는 가족들에게조차 자신의 비의를 남기기 싫어했던, 「불로장생」을 노리던 남녀노소의 영술사들.
그렇기에 협회에서 가문을 일군 이들은 의외로 드물었고, 이제 와서는 20여개의 이름만이 협회에서 명맥을 잇고있다.
그래, 하나의 목표를 추구하고 수단에서 갈라지게 되어, 현 시대의 신비협회에선 「황금 혈족」이라고 불리는 계보.
신비협회에서 황금 혈족이라고 불리는 가문들은 서로 다른 학파의 원점이자 정점이라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으리라.
각자가 목표하는 시원에 다다르고자 영육靈肉을 뒤바꾼 끝에 유전자가 아닌 영술의 구조가 사람을 구성하게 되었으므로.
그렇기에 신비협회에서 20여개나 되는 황금 혈족에게는 힐끗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특징」이 존재한다.
전부 금발금안이라던가, 이상하리만치 각 잡힌 언행을 보인다거나, 피를 잇는 이들이 모두 호불호가 같은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한 가문만은 이 규칙의 예외. 아니, 황금 혈족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모든 편견에서 동떨어져 있다.
하나의 학파만을 파고들지 않고, 혈연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구성원들은 전부 제각각이고, 비전을 숨기려들지 않는다.
가문을 드러내지 않는 걸 넘어서 자신이 황금 혈족 소속인줄도 모르는 경우조차 있을 정도로 기기묘묘한 가문.
혹자는 역사만 길지 별거 아닌 가문이라고 비웃는다. 혹자는 가장 깊은 비밀을 숨기고 있으리라 말한다.
그러나 그 모두가 알고있다. 이 가문의 당대 가주는, 비천한 재능으로 그저 사무를 맡고 있는 여인이라는 것을.
그렇기에 오로지 「황금의 가주」들만이 그녀가 가주를 맡고 있는 그 가문의 진실을 알고 있다.
이 가문은, 모든 자격을 버렸기에 모든 것을 손에 쥐어버린 중재자이자 증언자의 후예라는 비밀을.
신비협회의 공적치 시스템을 설립하고, 영술사들의 후학 교육을 당연한 문화로 성립시켰다는 역사를.
그래. 한 사람의 영법사를 낳는것을 포기한 결과, 모든 영술을 영법에 닿게 하고자 연구하는 가문.
이들은── 이 별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서고와 기록의 관리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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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천성 - 미美 티페레트
평범하게 아름답다. 취향에 맞지 않는 이들조차, 갈고닦은 그 미모가 10대 후반의 소녀처럼 풋풋한 매력을 갖추었음은 부정하지 못하리라.
선천적인 부분과 노력의 부분을 양립한것은 물론이요, 가문의 비전조차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한 미녀.
그리고 예로부터, '아름다움'이란 '좋은 것'을 뜻한다.
그래, 그렇기에 트로이 전쟁의 발단이 된 황금사과는 '가장 위대한 여신'을 논하는 것이기도 했다.
그 신격이 드높은 여신들은 어떤 신화에서도 아름답게 묘사되며, 신에게 닿기 위한 수단인 카발라에서는 티페레트가 나무의 중심에 있다.
4원소의 공기를 담당하는 '치유자 라파엘'이 담당하는 영역. 태양과 황금, 토파즈에 상응하는 세피라.
이는 곧 자신의 혼을 드높이고 완성해나가는 여정에서 제대로 된 수확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는 의미일지니.
그녀는 작은 얼굴의 멜렉, 말쿠트의 이면. 고로, 「제르 안핀(Zer Anpin)」이 그 이름이로다.
2. 직업 - 앞과 뒤의 도서관장
신비협회의 역사와 격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능력임에도, 이 여인은 「중앙 도서관」의 관장이자 사서로서 일하고 있다.
어느 요일 어느 날에 가더라도 24시간 업무중. 물론 한밤중에 가면 리셉션에서 자는 모습만 보이지만,
밤에 일하는 다른 담당자에게 맡긴 일도 나중에 물어보면 전부 인지하고 있을만큼 뛰어난 기억력이 특징적이다.
신비학을 익혀 영술을 다루는 자로서는 겨우 급제점일지언정 사서이자 도서관장으로서는 유능 그 자체.
평범한 '겉'의 인간들의 용어를 빌리자면, 문헌정보학의 박사로서 서지학과 정보학을 섭렵한 관리자인 셈이다.
신비협회에서 수학하는 학생들도, 자신만의 연구를 진행하는 교수들도, 그저 이름만 올린 영술쟁이들도.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그녀에게 물어보면 된다. 그 내용은 모르더라도 누가 연구했고 어떤 책장에 꽂혀있는지는 전부 아니까.
다만 본인이 분탕질을 좋아하다보니 시험기간에 질문하는 학생들에게는 일부러 오류를 조금 섞은 족보를 뿌리는 악질적인 모습도 보인다.
그래. 전부 알고있다. 신비협회가 설립되던 시기, 설립자들이 남겨둔 비전이 모여있는 금서고의 출입방법도.
그들이 남긴 비사와, 사라진 재료들을 대체하기 위해 연구하며 기록한 비인외도의 시행착오들도.
누가 그런 내용을 읽어왔고, 수정했으며, 목록에서 제거하고, 금서고를 비롯한 금지구역으로 옮겼는지까지.
누가 그랬던가. 직업 역시 한 사람이 소임을 다해야 할 업業이라고.
협회 초창기에 합류한, 권력을 포기하며 계승해온 가문의 업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3. 가문 - 스와디슈타나स्वाधिष्ठान
세간에서 흔히 논하는 일곱 차크라 중 두 번째로, 생명, 성기능, 창의성을 담당한다.
공포에 의해 그 흐름이 막히곤 하며, 특히 죽음에 대한 공포가 큰 장애로 여겨지기에, 불교의 해석에서는 고집멸도의 사성제 중 첫째인 고苦를 상징한다.
슬슬 노인이 되어가던 시조는 진정한 영술의 세계를 견식하고 말았다. 자신은 그저 영술쟁이에 불과했음을 깨달았다.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며, 호기심을 가지고, 생기가 도는 이 이름을 자신의 상징으로 삼았다.
그리하여 이는 곧 후대가 계승할 수 있는 비전의 근간이 되었으며, 가문이 목표로 하는 경지이기도 하다.
물을 상징하며 창조의 힘을 가진 이 차크라를 통해, 시조는 자신을 "광야에서 한 번 죽고 다시 태어난 자"로 정의내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렇기에, 그가 창안해낸 두 비전은 이 상징을 통해 전해지며 그 모든 열매들을 수확한다.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려 후사를 논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인의 필수 덕목으로 여겨졌다.
그래, 고금을 막론하고. 현대 정보화 사회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근대가 끝나고 지구촌이 연결되고도 꽤나 오랫동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스스로가 죽지 않고 씨앗을 퍼트리는 생명 그 자체가 된다는것은, 가정과 가문의 개념을 확장한 셈이다.
배아파 낳은 직계 혈족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사상과 의지, 영술과 마음을 이어받았다면 자식으로 삼은 것이니까.
생명, 성기능, 창의성을 담당하며 공포에 의해 끊어지는 흐름. 분리하지 않고, 녹여서 하나로 합친다.
혼백의 순화를 거쳐, 한꺼번에 태운다. 그 불꽃은 구분할 필요가 없는 하나의 흐름. 분별할 수 없고, 분리되지 않는 원형.
그렇기에 시조의 발상을 이어받은 이는, 영적 영역에서 그 DNA를 이어받은 혈족이나 다름없음이니.
가명家名을 계승할 사내아이 없이 모든 혈족이 여자만 남아있어도. 그 반대로, 남성 혈족만 있으나 그 배우자가 전부 아이를 품지 못해도.
가계도가 끊기더라도, 뜻이 이어진다면. 비전이 이어진다면 그 계승자는 지금까지 스와디슈타나를 계승한 모든 가주의 피를 이어받은 것이다.
4. 영술 - 혼백魂魄의 순화純化
스와디슈타나 가문의 두 비전 중 하나. 그러나 동시에, 그 모든 자격과 희소성을 포기하고 신비협회에 완전히 공유했다.
타인의 도움 없이 종교적 지식만으로 영술에 도달한 영술쟁이였던 시조가, 물질적 이득이 아닌 영술 그 자체를 목표로 이룩한 도달점.
가문의 후예들이 발전시켜온 모든 판본들 역시 신비협회에 완전공개되어있는 상태이기에,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영술사들은 판본 한두가지 정도를 배워서 자신에게 알맞은 방식으로 변용하곤 한다.
그 원리의 근간 골자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논하는 '영혼'을 자이나교의 방식대로 '아트만'으로서 승화시키는 것.
과정에서 혼백에 대한 이론이나 업보 개념, 최후의 심판, 맥락의 단순화 등 복잡한 과정이나 차용한 개념은 다양하나 결과는 단순.
쌓아올린 기억이나 경험을 일부 소모해, 육체와 별개로 실존하는 영혼을 회춘시켜 수명을 증가시킨다.
순화純化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때문인데, '노력하며 겪은 시행착오'에 대한 기억에 해당하는 혼백 중 백魄을 소모함으로써
혼魂을 세공하고 단련하며 쌓여있던 업보와 혼백의 피로를 불태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업보와 피로를 불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혼의 고통, 그리고 이 과정에서 쌓이는 또다른 맥락의 피로.
때문에 이 비전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것은 횟수의 제한과 각 사용 사이에 두어야만 하는 긴 간격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순화의 시도와 각 영술사들이 연구하고 변용시킨 무수한 술식의 형태들은 스와디슈타나의 상징에 기록된다.
후계자가 사용할 수 있건 없건, 이해할 수 있건 없건. 마치 가문의 시조부터 갈라져 내려오는 혈족의 계보와도 같이, 그 모든 변형과 습합들이 기록되는 것이다.
5. 영술 - 만물분별萬物分別
스와디슈타나 가문의 두 비전 중 하나. 시조의 영술은 신비협회에 공유되었으나, 후예들이 발전시킨 판본은 더이상의 유출을 금했다.
사물 혹은 정보의 구성을 파악하고, 분류하여, 분리가 가능하다면 분리해내는 영술.
시조는 세공사로 살아오던 중 영술을 깨우쳤으며, 광물의 성분을 분리해내기 위해 이 영술을 개발했을 뿐이지만,
현대까지 이어져오며 연구와 발전을 반복한 끝에 이 영술은 끝을 모르고 그 수준을 높여 가문을 대표하는 비전이 되었다.
지금의 '비전' 만물분별은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그 무엇이라도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수준으로,
도서관에 공유된 판본조차 대부분의 물질은 화학 원소 단위에서 사물을 전부 쪼개버린다.
예를 들어 성인 남성의 시체를 쪼갤 경우 대략 15kg의 산소, 20kg의 탄소, 3kg의 질소 등으로 나뉘는 식.
물론 안전장치 없이 그냥 쪼개버릴 경우 기화된 원소들이 다른 원소랑 반응하며 폭발하는 등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비전으로서의, '가문에서 내려오는' 만물분별은 그 세세함의 정도는 물론이요 관념적인 기준의 분리마저 가능하다.
성인 남성의 시체를 다시 예시로 들자면, 뼈와 근육과 신경과 혈관으로 나눈다던가 하는 방식은 물론이요,
신체를 구성하는 단백질들은 아미노산 단위에서 분리하고, 나머지는 물과 암모니아와 축적된 중금속으로 분류하는 방식도 가능한 것이다.
관념적인 대상은 분류 이전에 정의부터 명확하게 해야하는 문제가 있다보니 사용 난이도 또한 높다.
예를 들어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분리한다면 그 기준은 무엇이어야 하느냐는 식의 문제.
때문에 일반적인 비물질 분별은, 또 하나의 비전인 혼백순화의 적용대상을 지정하는 정도가 보통이다.
혹은, 비영술사들의 기억술인 '마음의 궁전'을 따라해 특정 사건에 대한 기억이나 특정 학문의 지식을 정신 속 가상의 공간에 몰아넣는다던가.
이런 만능을 넘어 전능에 가까운 비전이지만, 유일하고 절대적인 단점이 있다. 소모가 굉장히, 굉장히 크다는 것.
영력이니 열량이니 정신력이니 하는건 물론이요 그냥 스킬 쿨타임과 선딜 후딜이 전부 길다는 느낌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데스터치 계열의 기술로 쓸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불가능 그 자체.
분류하고 분별하며 분리하기 위해서 각 구성요소들에 대한 보통 이상의 이해를 필요로 한다는 점?
영술사 가문의 비전 영술인데, 사용하기 복잡한 것은 단점이 아니라 당연한 조건이겠지.
6. 변질 - 요정안(僞)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생기고, 앞면이 있다면 뒷면이 있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세상이 뒤로 나아가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모든 것은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음이니.
말에는 의도가 있고, 표정에는 감정이 있고, 목표에는 과정이 있고, 선택에는 욕망이 있다.
구분하고 나누기 위해서는 우선 양쪽 모두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나누지 않고자 한다면 어떻게 될까?
각성하지 않아도 기원은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각성하지 않고도 그것을 확인하는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안과 밖을, 앞과 뒤를, 위와 아래를, 진실과 거짓을, 양면을 동시에 바라보고 한 쪽만 알아도 마주하는것을 추론한다.
자질과 적성의 문제는 지식과 지혜로도 따라잡지 못했다. 하지만 적어도, 거짓은 알아볼 수 있다.
의도적인 중언부언에 숨겨진 맥락과 진실, 스스로도 모르는 마음조차.
수학적으로, 역학적으로. 공간의 차원이 하나 늘어난다는 것은 하위 차원의 내면과 외면을 모두 동시에 관측할 수 있다는 것.
영법이 영술보다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 또한, 세계의 법칙을 본질적인 영역에서 바라보기에 하나의 법칙에서 발생하는 모든 영술이 영법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고로 요정이란, 고차생명이자 정보생명으로서 인간보다는 영법사에 가까운 신비이자 원형을 품은 생물.
영술회로를 승화시켜 혼과 백을 하나로 이은 결과, 회로 자체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다 못해 전형적이고 일반적이지만──
대를 이어 내려온 자아와 지식, 영술은 벽을 넘었다. 혼백의 순화는, 영술사들이 알지 못하는 첫 발을 내딛었다.
제르 안핀 역시 영술사에 불과하기에, 자신의 위대함을 모른다는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7. 경험 - 두 번 돌아온 흐름
갑자甲子부터 시작해서 계해癸亥까지, 육십간지를 전부 한 바퀴 돌아 다시 갑자로 돌아오기에 환갑還甲 혹은 회갑回甲.
동양의 문화로, 6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잔치를 여는 날. 일본에서는 환력還曆이라 부르기에 30년은 반半환력이고 120년은 대大환력이다.
그래. 동양의 인간들이 의미를 부여한 「60년」은 하나의 고리, 혹은 흐름을 상징한다.
생명이 변하는 것은 생로병사, 마음이 변하는 것은 생주이멸, 그리고 물질이 변하는 것은, 성주괴공.
육십간지를 상원갑자上元甲子, 중원갑자上元甲子, 하원갑자上元甲子의 셋으로 분류한 삼원갑자三元甲子의 개념이 있다.
동방삭의 전승도, 삼천갑자三千甲子가 아니라 삼천갑자三遷甲子라는 이야기도 존재하지만──
어느 쪽이건 지금은 관계 없겠지. 「세 번째 흐름」을 완성할 수 있을지는 아직 먼 이야기니까.
티페레트는 공기. 스와디슈타나는 물. 두 번의 순환은, 유체에 가깝다. 이는 '순환'하기 위한 운명일까, 아니면 그저 우연일 뿐일까?
원점으로 흐름을 되돌려 하나의 순환을 완성한 물과 바람은, 분명 흔히 생각하는 4원소를 의미하겠지.
그게 아니라면, 환環이 아니라면. 만일 륜輪이라 불러야 할 큰 굴레가 된다면, 이는 분명 수미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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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1. 책 - 지식을 익히기 위한 것, 의외로 만화책같은 것도 있는 듯 하다
"의외라고 생각해? 나는 그렇게 의외라고 생각하진 않으려나. 가벼운 거라고 해서 지식이 안되는 건 아니거든."
"누군가가 말하길, 무가치한 것은 있어도 무의미한 것은 없다는 말처럼."
2. 총 - 현대 과학 기술로 이루어진 문명의 이기를 파악, 분류, 분리하여 만들어낸 영술 총
"진짜 총이야. 물론── 들어있는 건 총의 탄환이 아니라 영술사의 영력이지만 말이지!"
"죽여본 적이 있냐고? 그런 나쁜 말은 되도록이면 하지 마렴! ──뭐어, 「아직」은 없으려나. 아하핫!"
3. 몸 - 이윽고 현대에 다다른 스와디슈타나의 모든 가주를 계승한 몸
"개인적으로는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협회가 자꾸 불러대니까 귀찮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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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1. 시조 스와디슈타나 "뭐, 하고싶은 이야긴 많지만 가문의 시조님이니까."
"이렇게 천성에 맞는 일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직접 만날 수만 있다면 말하고 싶은 걸."
2. 세이아 웨지우드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희생정신」이 대단한 분이지."
3. 마키마 "다른 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꼬맹이 가주는 아니거든요?"
"네…? 그렇게 말해도 꼬맹이로 보인…… 장난치지마! 이래보여도 어른이거든?!"
4. 알렉스 토드 "아앗, 거기 너∼! 도서관은 그렇게 쓰라고 있는 곳이 아니야!"
"그리고 내 이름은 제르 아핀── 나를 제핀이라고 줄여서 부르지 마렴! 다들 제핀이라고 부르잖니!"
이후 황금의 가주들과 의논하여 영술과 무관한 외外서고를 만들 계기를 제공한 좋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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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이런 의미에서 제르 안핀(제핀 관장, 웃는 장서가, 금서고 문지기, 시험 족보왕, 꼬맹이 가주, 트리거 해피) 검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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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1892라고 말했는데 왜 테마곡이 「Familiar Melody」 - https://youtu.be/BPcm2Xw_nWw -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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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1894 시조 스와디슈타나의 테마곡이 「Corridor of Memories」 - https://youtu.be/-rhmD2JO_8E -였고
테마곡의 이름을 번역하면 「추억의 회랑」을 의미하고 「Familiar Melody」는 「익숙한 멜로디」라는 이름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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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1894 시조 스와디슈타나의 테마곡이 「Corridor of Memories」 - https://youtu.be/-rhmD2JO_8E -였고
테마곡의 이름을 번역하면 「추억의 회랑」을 의미하고 「Familiar Melody」는 「익숙한 멜로디」라는 이름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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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조 스와디슈타나의 테마곡과 제르 안핀의 테마곡을 겹쳐서 재생해보면 비슷하게 들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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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조 스와디슈타나의 테마곡과 제르 안핀의 테마곡을 겹쳐서 재생해보면 비슷하게 들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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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같다거나 하지는 않고 곡의 구성? 곡의 느낌? 악기가 사용된게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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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같다거나 하지는 않고 곡의 구성? 곡의 느낌? 악기가 사용된게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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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가지고 여기에서 착안점을 얻어서 시조의 테마곡과 비슷한 곡을 정했다는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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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가지고 여기에서 착안점을 얻어서 시조의 테마곡과 비슷한 곡을 정했다는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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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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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 안핀의 정체를 생각하면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정한 거기도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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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 안핀의 정체를 생각하면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정한 거기도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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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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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자체가 제르 안핀의 정체를 내포하는 느낌? 「익숙한 멜로디」라는 곡 제목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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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자체가 제르 안핀의 정체를 내포하는 느낌? 「익숙한 멜로디」라는 곡 제목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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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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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1900으로 제르 안핀 진짜 최종 검수 완료! 메이킹하느라 정─말 고생많았어 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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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1900으로 제르 안핀 진짜 최종 검수 완료! 메이킹하느라 정─말 고생많았어 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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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1:57
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2:23
호우호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2:59
아니 거기서 왜 그런 반응!?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3:31
아니 뭐,원래는 그냥 좀 계속 듣다가
뭔가 제르 안핀이랑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탄포포가 말한 것처럼 2% 어긋난 느낌.
이게 사실 나도 느끼지 않았던 건 아니거든 또
뭔가 제르 안핀이랑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탄포포가 말한 것처럼 2% 어긋난 느낌.
이게 사실 나도 느끼지 않았던 건 아니거든 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3:41
어째서야
감명 깊은 반응이겠지
감명 깊은 반응이겠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3:50
ㄹㅇ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4:06
그래서 시조 스와디슈타나 테마곡 좀 보다가
아─ 페그오 쪽의 저거라면 한번 싹 들어볼까?
아─ 페그오 쪽의 저거라면 한번 싹 들어볼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4:38
↑ 이런 생각을 거쳐서 한번 싹 들어보다가
「Familiar Melody」를 들으면서 아,이 뭔가 느낌에 오는 건 뭐지?
「Familiar Melody」를 들으면서 아,이 뭔가 느낌에 오는 건 뭐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5:25
뭔가뭔가 싶은데 하면서 뜻을 찾아보니까
딱 저런 의미가 튀어나오더라고.그래서 교차검증하는 느낌으로
시조 테마곡을 들으면서 다시 들어봤는데
딱 저런 의미가 튀어나오더라고.그래서 교차검증하는 느낌으로
시조 테마곡을 들으면서 다시 들어봤는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5:52
「이거다.」 싶어서 바로 >>1893-1901로 직행했다는 느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6:57
그치만 시조 테마곡이랑 제핀 테마곡을 비교해서 들어보잖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7:44
시조 테마곡의 초반부가 딱 지나가자마자
음울한 느낌의 똥(ㅋㅋ아님)!하고 제핀은 뭔가 비교적 희망찬 똥(ㅋㅋ아님)!이란 느낌
음울한 느낌의 똥(ㅋㅋ아님)!하고 제핀은 뭔가 비교적 희망찬 똥(ㅋㅋ아님)!이란 느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8:05
음울한... 뭐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8:24
>>1913-1914 시조 테마곡에는 7초 정도에서 흘러나오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8:40
제핀 테마곡에는 2초 정도에서 흘러나오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9:22
>>1912-1916 이 느낌을 받자마자 바로 >>1893으로 검수한 이유려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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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게임 좀 하고 올게! 패스 레벨을 하루라도 빠르게 치워야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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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게임 좀 하고 올게! 패스 레벨을 하루라도 빠르게 치워야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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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0:37
>>1906-1907 어떤 부분에서 감명이 깊었던거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0:48
평범하게 분석한 걸 적었을 뿐인데 뭔가 부끄럽잖아 그런 반응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1:04
뭔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고 말이야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5:22
그러고보니 >>1835 이게 있던 것 같은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6:02
대강 달동네 시계탑마냥 학파의 로드같은 그런걸 생각하곤 있거든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7:11
그중에서도 토드네는 북유럽 출신이겠다
룬 가지고 주물거리는 과목 교수급이 있다는 생각이긴 한데
그렇다고 학파 하나의 로드급은 아니란 인상이라
룬 가지고 주물거리는 과목 교수급이 있다는 생각이긴 한데
그렇다고 학파 하나의 로드급은 아니란 인상이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8:07
제핀 배경의 >>그래, 하나의 목표를 추구하고 수단에서 갈라지게 되어, 현 시대의 신비협회에선 「황금 혈족」이라고 불리는 계보.<<
여기서 20개로 갈린 가문이 학파 만든 곳에 낑겨들어갔다는 이미지로 괜찮으려나
여기서 20개로 갈린 가문이 학파 만든 곳에 낑겨들어갔다는 이미지로 괜찮으려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8:31
물론 가문 20개 전부가 학파를 만들진 않고 제핀마냥 도서관장맡는 역할도 있겠지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8:51
신비협회의 핵심 기관은 황금 혈족이 다 쥐고 있다는 그런걸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9:07
문자를 취급하는 혈족의 밑에서 일한다는 발상
파워-워드
파워-워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9:25
그렇게 되면 처형단의 마키마 아루 팬짱도도 황금 혈족에 들어가려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9:48
>>1928 언어학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0:45
룬 말고도 '힘을 가진 언어'라는 개념은 만트라같은 것도 있으니까 괜찮을지도 모르겠는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2:31
성서에 나오는 통일언어같은 것도 있고
언어와 문자는 다르지만 영창과 주문의 전승에는 필수적일테니까. 메이비
언어와 문자는 다르지만 영창과 주문의 전승에는 필수적일테니까. 메이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3:02
대학으로 치면 외국어 전공이구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3:29
미래의 글로벌 매지컬 인재를 육성합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3:47
영술이니까 매지컬보단 스피리츄얼이 아닐까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7:02
와아앙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8:26:33
황금 혈족은 하나의 캐릭터에 로드 가문이 말인가…? 싶어서
일단 원본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바꾼게 황금 혈족인데.
일단 원본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바꾼게 황금 혈족인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8:26:53
일단 신비협회에서 「오래된 가문」이란 위치는 맞는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8:27:48
신비협회를 좌지우지하는 가문들은 아니라는 인상.
이 부분은 타입문의 마술협회처럼 12에서 13 정도일듯
이 부분은 타입문의 마술협회처럼 12에서 13 정도일듯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8:32:00
황금 혈족의 위치는 좀 더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8: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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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영술사란, 자신만의 비의로 영법에 닿고자 정진하는 이들이다. 그리고 그 「자신만」에는, 어지간하면 혈연조차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고로 인간은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생물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더욱이, 개인보단 집단을 형성해야된다.
그렇기에 가문을 일군 이들은 협회에서 쉽게 권력을 거머쥐었고, 이제는 거진 그들의 뜻대로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오가는 권력으로는, 협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학파 또한 포함된 것이다.
「토드」가문은 협회에서 소위 「황금 혈족」이라 불리는 20개의 계보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정확히는 들어가지 못했다.
그들이 먼저 집단이 가진 힘을 눈치채고, 그것을 거머쥐 작업을 하는 동안, 그들은 흔한 영술사처럼 개인주의였으니까.
협회에서 영술사를 양성하기 시작하고, 요직 대부분에 황금 혈족이 자리잡고나서야, 토드 또한 그 자리 싸움에 뛰어들었다.
뒤늦게라도 그 대열에 합류하지 못한다면, 현대에서 영법의 경지에 도달할 기회 수만번을 날려버리는 것이란 생각이었다.
그것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거의 뭐든지」 한 결과, 토드는 협회에서도 어느정도까진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위치에 섰다.
영술사를 양성하여 세를 불리는 행렬에도, 가문이 주력으로 다뤄오던 룬 과목 교수 자격으로 뛰어들었다.
정작 가문에서 '재능이 있다'는 평을 받은 알렉스 「토드」는,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특히나 같은 「토드」면서도 얼굴만 보면 으르렁거리는 본가와 분가라는 구분에는, 이젠 짜증마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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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쓰고 있었는데...!
【배경(背景)】
영술사란, 자신만의 비의로 영법에 닿고자 정진하는 이들이다. 그리고 그 「자신만」에는, 어지간하면 혈연조차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고로 인간은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생물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더욱이, 개인보단 집단을 형성해야된다.
그렇기에 가문을 일군 이들은 협회에서 쉽게 권력을 거머쥐었고, 이제는 거진 그들의 뜻대로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오가는 권력으로는, 협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학파 또한 포함된 것이다.
「토드」가문은 협회에서 소위 「황금 혈족」이라 불리는 20개의 계보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정확히는 들어가지 못했다.
그들이 먼저 집단이 가진 힘을 눈치채고, 그것을 거머쥐 작업을 하는 동안, 그들은 흔한 영술사처럼 개인주의였으니까.
협회에서 영술사를 양성하기 시작하고, 요직 대부분에 황금 혈족이 자리잡고나서야, 토드 또한 그 자리 싸움에 뛰어들었다.
뒤늦게라도 그 대열에 합류하지 못한다면, 현대에서 영법의 경지에 도달할 기회 수만번을 날려버리는 것이란 생각이었다.
그것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거의 뭐든지」 한 결과, 토드는 협회에서도 어느정도까진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위치에 섰다.
영술사를 양성하여 세를 불리는 행렬에도, 가문이 주력으로 다뤄오던 룬 과목 교수 자격으로 뛰어들었다.
정작 가문에서 '재능이 있다'는 평을 받은 알렉스 「토드」는,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특히나 같은 「토드」면서도 얼굴만 보면 으르렁거리는 본가와 분가라는 구분에는, 이젠 짜증마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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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쓰고 있었는데...!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