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2>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9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9:05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218
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567
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865
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895
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974
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054
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23
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72
9: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96
1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99
1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249
1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05
1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31
1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62
1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03
1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10
1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416
1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493
19: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612
2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720
2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804
2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855
2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940
2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009
2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128
2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271
2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398
2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93
※나메 aa사용 환영합니다.
※다른 어장 평가 금지(추천이랑 칭찬은 ㄱㅊ)
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567
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865
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895
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974
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054
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23
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72
9: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96
1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99
1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249
1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05
1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31
1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62
1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03
1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10
1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416
1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493
19: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612
2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720
2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804
2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855
2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940
2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009
2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128
2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271
2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398
2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93
※나메 aa사용 환영합니다.
※다른 어장 평가 금지(추천이랑 칭찬은 ㄱㅊ)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22
억까 많이 받고 후천적으로 좀 망가졌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23
애초에 정령들 그렇게 안착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31
>>1858 그럴수도 있고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33
카오스도 블랙스케일이 조종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39
앤빌가드 시나리오 중에 아쿠아 기라네스를 오염시키는 시나리오가 있거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39
케딸이랑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48
바라나이트 쥐어주고 카오스 교단 이용해서 분탕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52
근데 그냥 레베리가 종려랑 바반시 못만나고
성장한 버전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성장한 버전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0:00
케딸이
기라네스에 독을 풀었다!!!
기라네스에 독을 풀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0:07
케딸.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0:17
레황 진짜 행운의 고양이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0:44
근데 혼자서는 굶어죽는 레베리보단 나을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0:51
도시의 사회와 경제가 초토화되고-화폐이자 주요 치료수단이 오염되었으니까,
도시 무너질려고 하니까 그랜드 콘클레이브는 블랙스케일 코일 놈들인가?하고 의심하는데
정작 블랙스케일 코일도 자기 사업장들 다 무너지고 사원들 죽어나가는 사안이라서 헉헉대는 중이었음.
그래서 소바가 잠깐동안 블랙스케일 코일과 손잡아서 너글 컬트 조지러 가는 이야기가 있어요.
도시 무너질려고 하니까 그랜드 콘클레이브는 블랙스케일 코일 놈들인가?하고 의심하는데
정작 블랙스케일 코일도 자기 사업장들 다 무너지고 사원들 죽어나가는 사안이라서 헉헉대는 중이었음.
그래서 소바가 잠깐동안 블랙스케일 코일과 손잡아서 너글 컬트 조지러 가는 이야기가 있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09
레베리 고양이 된게 나아진거라니...
근데 정작 레베리 능력치가 좀 딸려서 오젠은 못될거 같은데 그전에 굶어 죽어서
근데 정작 레베리 능력치가 좀 딸려서 오젠은 못될거 같은데 그전에 굶어 죽어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09
거의 역대급 피해를 입었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18
>>1871 글킨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43
레베리 사회성만 따지면 오젠보다 낮을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46
>>1870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51
그러고보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13
레베리는 토네리코가 바반시 죽이려고 들면
그제서야 자기가 한 행동의 무게를 좀 이해할려나요?
금지된 지식에 손을 댄다는거의 위험과 무게감.
그제서야 자기가 한 행동의 무게를 좀 이해할려나요?
금지된 지식에 손을 댄다는거의 위험과 무게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30
라른은 도끼에 불을 붙인 채 그들의 한가운데로 돌진했지만, 떼를 뚫고 자신에게 향하는 날카로운 칼날의 길목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는 머리가 베이기 전에 칼날을 막기 위해 도끼를 내려쳤습니다. 파이어스틸이 파이어스틸과 만나자 충격으로 타오른 불꽃이 수많은 호러들을 불태우고 그의 수염을 그을렸습니다. 본능적으로 그는 전쟁 곡괭이의 날카로운 끝이 다시 자신에게 향하자 몸을 낮추었고, 그런 다음 도끼를 올려 그녀의 화로에 있는 무기를 강타하여 공격자를 뒤로 밀어냈습니다.
그녀가 그에게 포효했습니다. 그가 그녀에게 포효했습니다. 불꽃이 그녀의 눈에서 타올랐고, 치솟은 붉은 머리 깃털의 끝에 잡혔으며, 그녀의 근육질 몸의 모든 부분을 표시하는 룬에서 빛났습니다. 그가 전사 신의 불꽃을 간직했다면, 그녀는 지옥불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그에게 포효했습니다. 그가 그녀에게 포효했습니다. 불꽃이 그녀의 눈에서 타올랐고, 치솟은 붉은 머리 깃털의 끝에 잡혔으며, 그녀의 근육질 몸의 모든 부분을 표시하는 룬에서 빛났습니다. 그가 전사 신의 불꽃을 간직했다면, 그녀는 지옥불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32
할 수 있다 나라면!!!이라는 생각으로 마구 사고 치고 다녔는데
유일한 친구가 죽을 위기에 처해야 좀 정신을 차리지.
유일한 친구가 죽을 위기에 처해야 좀 정신을 차리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33
>>1877 이따 보시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42
물론 이거로도 정신 못차리면 넌 답이 없다 진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47
아쿠쉬 파동기 충격파로 호러들 몰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52
붉은 손 (The Red Hand)
붉은 손 원형극장에 얽힌 이야기는 매우 기이합니다.
한때 이곳은 노천의 석조 계단극장으로, 앤빌가드 시민들이 한 사람당 몇 드롭만 내면 다양한 장르의 흥미진진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평판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붉은 손은 점점 더 폭력적인 이야기 전개로 악명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그것이 오히려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람들은 정교하게 연출된 격투 장면과 과장된 인기 캐릭터들이 내뱉는 도전장이나 복수의 선언을 보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무대 싸움이 진짜가 되었고, 손가락 사이로 피가 스며들며 붉은 천이 사라졌으며, 연기의 절규가 진짜로 끝을 구하는 비명이 되었던 그 순간을 아무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제도 여전히 과장된 캐릭터와 복잡한 스토리는 남아 있지만, 칼날이 뽑히는 순간, 연기는 끝났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극장이 사실 카오스의 시대 이전에 잊혀진 고대 신전의 기울어진 지붕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점점 더 피에 굶주린 배우이자 전사가 된 자들에게 그것을 확인하려 드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붉은 손 원형극장에 얽힌 이야기는 매우 기이합니다.
한때 이곳은 노천의 석조 계단극장으로, 앤빌가드 시민들이 한 사람당 몇 드롭만 내면 다양한 장르의 흥미진진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평판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붉은 손은 점점 더 폭력적인 이야기 전개로 악명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그것이 오히려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람들은 정교하게 연출된 격투 장면과 과장된 인기 캐릭터들이 내뱉는 도전장이나 복수의 선언을 보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무대 싸움이 진짜가 되었고, 손가락 사이로 피가 스며들며 붉은 천이 사라졌으며, 연기의 절규가 진짜로 끝을 구하는 비명이 되었던 그 순간을 아무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제도 여전히 과장된 캐릭터와 복잡한 스토리는 남아 있지만, 칼날이 뽑히는 순간, 연기는 끝났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극장이 사실 카오스의 시대 이전에 잊혀진 고대 신전의 기울어진 지붕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점점 더 피에 굶주린 배우이자 전사가 된 자들에게 그것을 확인하려 드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01
파동기.,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02
근데 멜트쌤 진짜 자기 말만 하더라
상대방 안듣는데도. 교수-친구 없을덧
자기한테 질문해서 신나게 질문하고
상대방 안듣는데도. 교수-친구 없을덧
자기한테 질문해서 신나게 질문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14
대답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22
>>1885 자기가 오젠 지성으로 압도했다고 뽕차서 그럼.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30
근데 저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36
고황은 룬 키고 했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36
오젠이 나한테 굴복했다!!
이렇게 생각중임.
이렇게 생각중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42
란은 룬 없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45
붉은 손 저건 무슨 상황일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46
샤이쉬랑 울구가 높아서 음침깐녀 마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51
또 카오스인가 진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52
>>1890 고황 그만 때리셂.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58
룬 없이 아쿠쉬 파동기 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0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25
고황 범부인거 이제 참치들 전부 다 알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33
투자한 값도 못내는 범부라는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34
룬 없이 그냥 자기 분노랑 내면의 불꽃 뭐시기로 그림니르 불꽃 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38
멜황 대체 왜 그렇게 삼...
집에 테클리스 피규어 말곤 이야기 상대 없을덧...
집에 테클리스 피규어 말곤 이야기 상대 없을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46
>>1903 그럴덧.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48
레베리라면 미안하도 쥐시체 가져오는 고양이 행동할듯
사과하려고 뭐 가져오는데 그게 더 민폐인
사과하려고 뭐 가져오는데 그게 더 민폐인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55
그늘진 채석장(The Shaded Quarry)
앤빌가드 건설 초기, 도시의 거대한 성벽과 방어 시설에 사용된 어두운 돌은 지면 깊숙이 박힌 검은 암반 덩어리들을 채굴해 만들어졌습니다.
수많은 듀아딘 기술자들이 도시 외곽의 거대한 노천 채석장에서 밤낮없이 일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도시가 확장되면서, 성벽은 점점 앞으로 나아갔고 채석장은 결국 도시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암석맥이 말라붙고, 듀아딘들은 멀리 떨어진 새로운 채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앤빌가드에는 깊숙한 상처 같은 거대한 구멍만이 남았고, 이 공간을 쓸모없이 둘 수 없었던 건축가들은 지탱용 빔과 석재를 이용해 그 위를 천천히 봉합, 그 위에 시민들이 거주할 거리와 집을 세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겉보기에 도시의 거리들은 멀쩡해 보이지만, 그 아래에는 여전히 곪아가는 상처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제 ‘그늘진 채석장(The Shaded Quarry)’이라 불리는 이 지하 공간에는 절박한 추방자들이 거주하고, 말할 수 없는 거래를 원하는 자들이 이곳을 자주 찾습니다.
그 악명은 너무도 높아, 돈을 짜내는 데 혈안이 된 것으로 악명 높은 십일조 관리관들조차 (29쪽 참조) 이곳에서 탈세자를 추적하는 것을 단념할 정도입니다.
앤빌가드 건설 초기, 도시의 거대한 성벽과 방어 시설에 사용된 어두운 돌은 지면 깊숙이 박힌 검은 암반 덩어리들을 채굴해 만들어졌습니다.
수많은 듀아딘 기술자들이 도시 외곽의 거대한 노천 채석장에서 밤낮없이 일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도시가 확장되면서, 성벽은 점점 앞으로 나아갔고 채석장은 결국 도시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암석맥이 말라붙고, 듀아딘들은 멀리 떨어진 새로운 채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앤빌가드에는 깊숙한 상처 같은 거대한 구멍만이 남았고, 이 공간을 쓸모없이 둘 수 없었던 건축가들은 지탱용 빔과 석재를 이용해 그 위를 천천히 봉합, 그 위에 시민들이 거주할 거리와 집을 세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겉보기에 도시의 거리들은 멀쩡해 보이지만, 그 아래에는 여전히 곪아가는 상처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제 ‘그늘진 채석장(The Shaded Quarry)’이라 불리는 이 지하 공간에는 절박한 추방자들이 거주하고, 말할 수 없는 거래를 원하는 자들이 이곳을 자주 찾습니다.
그 악명은 너무도 높아, 돈을 짜내는 데 혈안이 된 것으로 악명 높은 십일조 관리관들조차 (29쪽 참조) 이곳에서 탈세자를 추적하는 것을 단념할 정도입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56
>>190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00
참고로 여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17
도시가 할 쿠롱으로 변한 시점에서 더 씹창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19
고황 뫄, 그림니르 신성주입기 빠지니 거품이 터졌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35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44
레베리 종려 좋아할꺼라고
자기 좋아하는 이상한거 주고
자기 좋아하는 이상한거 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45
케딸에게 피하려는 사람들 다 이주하면서
케딸들도 피의 희생제에 쓰려는 제물 찾으려고해도 여기만은 안오는 마경이 됨.
케딸들도 피의 희생제에 쓰려는 제물 찾으려고해도 여기만은 안오는 마경이 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56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6:08
그래서 앤빌가드 충성파들이 여기에서 숨고 레지스탕스 모집하고 그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6:30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6:52
오늘 위험한 암흑기 유물 몰래 주머니에서 챙겨서
갖고 놀다가 선물로 줄듯
갖고 놀다가 선물로 줄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7: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7:20
시아르 유물 하나 챙겨올덧 몰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7:44
아르델라인은 자신이 공격한 뒤틀린 짐승 각자의 몸에 있는 마법의 불꽃을 풀어헤쳤습니다. 그들 안에 데몬파이어, 즉 변화 마법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파멸의 하급 생명체였고, 교활함과 악의의 티끌에 지나지 않았으며, 그들의 거미 같은 형태는 그들을 형성한 마음의 초보적인 본성을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변화 데몬의 존재는 특히 더 근본적인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녀의 에테르 감각은 그들이 훨씬 더 위험한 침입의 벼랑 끝에 서 있다는 것을 의심의 여지 없이 느끼게 했습니다. 흰 수염의 이방인과 재회한 상황이 바로 이 상황이었다는 것은 분명 중요한 의미를 지녔습니다. 풀어나가야 할 수수께끼였지만, 그동안 처리해야 할 다른 풀어낼 것들이 있었습니다.
한 손을 내밀고 다른 손으로는 은빛 칼날을 쥔 채, 그녀는 그롬시-아-그런드의 갑판에 상징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녀의 경로는 처음에는 배의 앞쪽으로 향했으며, 호러들의 파도를 뛰어넘고, 맹렬하게 찾는 발톱과 턱의 틈새로 사지를 통과했습니다. 그녀는 움직임과 폭력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을 정도로 유연하게 공격했습니다.
배의 앞쪽에 도달하자 그녀는 몸을 돌려 반대편을 따라 되돌아갔습니다. 그리하여 삼각형의 두 변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녀는 갑판 중앙을 향해 안쪽으로 돌진하며 삼각형을 완성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발뒤꿈치로 회전하여 배 내부에서 나오는 더 거대한 괴물 중 하나의 등 뒤로 칼날 끝을 밀어 넣어 그 안에 있는 마법을 붙잡았습니다. 그녀는 칼을 휘둘러 빼낸 다음, 칼날의 평평한 부분을 갑판에 세게 내리쳤습니다. 그리하여 현실에 상징이 새겨졌습니다. 히쉬의 룬 마크, 빛을 부르는 자, 악마의 재앙.
섬광이 번쩍였고, 무리의 상당 부분이 단순히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그 현실에서는 말입니다.
한 손을 내밀고 다른 손으로는 은빛 칼날을 쥔 채, 그녀는 그롬시-아-그런드의 갑판에 상징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녀의 경로는 처음에는 배의 앞쪽으로 향했으며, 호러들의 파도를 뛰어넘고, 맹렬하게 찾는 발톱과 턱의 틈새로 사지를 통과했습니다. 그녀는 움직임과 폭력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을 정도로 유연하게 공격했습니다.
배의 앞쪽에 도달하자 그녀는 몸을 돌려 반대편을 따라 되돌아갔습니다. 그리하여 삼각형의 두 변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녀는 갑판 중앙을 향해 안쪽으로 돌진하며 삼각형을 완성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발뒤꿈치로 회전하여 배 내부에서 나오는 더 거대한 괴물 중 하나의 등 뒤로 칼날 끝을 밀어 넣어 그 안에 있는 마법을 붙잡았습니다. 그녀는 칼을 휘둘러 빼낸 다음, 칼날의 평평한 부분을 갑판에 세게 내리쳤습니다. 그리하여 현실에 상징이 새겨졌습니다. 히쉬의 룬 마크, 빛을 부르는 자, 악마의 재앙.
섬광이 번쩍였고, 무리의 상당 부분이 단순히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그 현실에서는 말입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7:52
루미네스 마검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10
루미네스들 검술에도 수학 적용하는거 좋아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22
삼각형 네모 동그라미
별모양.
별모양.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22
ㅎㄷㄷ 로어시커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41
바나리였을걸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46
바나리 블레이드로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55
메데이아랑 같은 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56
레황 왤케 민폐임 그러니가 친구가 적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00
시아르 출신임 근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07
>>1919 종바는 쓰레기통에 저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머리 잡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13
머글들은 바나리도 못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18
메황도 수학검술 쓰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20
>>1931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37
>>1933 렌도 그렇고 앵간하면 다 그렇더라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54
그렇다고 폐기하면
자기가 준 쥐시체 버린 고양이 만큼 삐질듯
자기가 준 쥐시체 버린 고양이 만큼 삐질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09
기예 수업에서도
궤도와 충돌 지점 사이의 간극 어쩌구 했잖슴. ㅋㅋ
궤도와 충돌 지점 사이의 간극 어쩌구 했잖슴.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11
쟤는 좀 마법 쪽으로도 재능 있는 애긴 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15
>>1936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28
>>1938 원래 머글은 답이 없슮... 로드 리젠트도 글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35
검술에 수학쓴다기에 오 인체구조에 따른 무게중심이나 그런거로 쓰나보구나 했는데
검술로 수학공식 그리는거임?
검술로 수학공식 그리는거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40
삐진거 풀려면 츄르 좀 줘야 하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43
>>1941 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48
블로가 검사 겸 철학자 겸 수학자라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11
마법 이론도 공부하고 수학 공식이나 철학적인 것도 막 검술에 접목시켜서 최고 효율낸다고 그런 설정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14
>>1936 오 이거 완죤 테클리스...읍읍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23
메황은 그럼 머리도 좋았겠네
마법사만 못됬을 뿐
마법사만 못됬을 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25
판타지 수학대전함 깐프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35
>>1947 캔트립정돈 쓸거에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54
변화하는 저울 (The Shifting Scales)
아쿠아 아퀴라니스는 아퀴쉬 전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통화이지만, 여전히 많은 상점과 상인들은 동전이나 귀금속으로 결제를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지그마의 도시들에는 최소 하나 이상의 환전소(currency exchange)가 존재합니다.
변화하는 저울은 안빌가드에서 가장 큰 환전소로, 중앙 고정 탑을 중심으로 양쪽에 매달린 건축물이 달린 거대한 저울의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건물 내부에서는 직원들이 대리석 책상에 앉아, 점술판(divination plates), 확대경, 그리고 수많은 진위 판별 도구들을 이용해 다양한 통화를 날카로운 눈과 재빠른 손으로 분별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주요 방은 탑을 따라 끊임없이 상하로 움직이며, 들어오는 손님에 따라 저울처럼 균형을 맞추듯 출입을 조절합니다.
방문자들은 이 기묘한 중심 불균형 감각에 익숙해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영리한 직원들의 교묘한 환율 책정에 쉽게 속아 넘겨질 위험이 있습니다.
아쿠아 아퀴라니스는 아퀴쉬 전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통화이지만, 여전히 많은 상점과 상인들은 동전이나 귀금속으로 결제를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지그마의 도시들에는 최소 하나 이상의 환전소(currency exchange)가 존재합니다.
변화하는 저울은 안빌가드에서 가장 큰 환전소로, 중앙 고정 탑을 중심으로 양쪽에 매달린 건축물이 달린 거대한 저울의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건물 내부에서는 직원들이 대리석 책상에 앉아, 점술판(divination plates), 확대경, 그리고 수많은 진위 판별 도구들을 이용해 다양한 통화를 날카로운 눈과 재빠른 손으로 분별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주요 방은 탑을 따라 끊임없이 상하로 움직이며, 들어오는 손님에 따라 저울처럼 균형을 맞추듯 출입을 조절합니다.
방문자들은 이 기묘한 중심 불균형 감각에 익숙해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영리한 직원들의 교묘한 환율 책정에 쉽게 속아 넘겨질 위험이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2:07
아니 환전소 새끼들 대놓고 사기를 칠려고 준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2:13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15
역시 눈뜨고 코베어가는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모탈렐름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음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27
그냥 사기꾼들임 전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34
진짜 미스트호븐과 너무 컨셉이 겹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37
ZZZZ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52
모라시가 먹으려고 한 것도 울구 성향과 유사해서 적응하기 쉽겠다고 생각한게 클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4:03
눈으로 mg까지 판별하는 또또칸 pc가 깽판 좀 쳐줘야함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