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2>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9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9:05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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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4:00
자수정이 그런쪽 기술들이 많긴 하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4:17
이름이 예쁘다 자수정 학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4:22
소형 핵병기로 사용할때 대비해서 누카콜라 퀸텀은 좀 저장도 해두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4:41
여튼 ai 문제로 호들갑이 심하긴 한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4:43
누카콜라 퀀텀.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4:51
이녀석 생각보다 더 멍청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4:57
이상하게 학파에선 보석 이름 붙이던데
이거 하이엘프에서 왔나?
이거 하이엘프에서 왔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5:11
회색학파 주문 중에 좀 특이한거 말해볼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5:25
>>7 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5:27
딱 엘프가 좋아할법한 고상한 명칭이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5:28
특히 창작 쪽은 너무... 한 번 써보면 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5:32
역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5:35
사실 테클햄이 가르친거임여,.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5:55
지배(ENSLAVE)
DN: 5:3 대상: 1
범위: 중거리 지속시간: 1분
저항 테스트: DN 4:S 정신 (결의)
과부하: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 +1분
울구의 그림자를 상대의 정신 속에 엮어넣어 그들의 모든 행동을 조종합니다.
중거리 내의 인간형(Mortal) 생명체 하나를 선택합니다.
대상은 DN 4:S 정신 (결의)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만약 당신이나 당신의 동료가 해당 생명체에게 적대적이었다면, 해당 생명체는 이 테스트에 이점을 받습니다.
테스트에 성공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대상은 당신이 마법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인식합니다.
실패 시, 그 생명체는 당신의 지배하에 들어갑니다.
자유 행동으로 단순한 명령(예: “날 지켜라”, “저들을 따라가라”)을 내릴 수 있으며, 대상은 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한 후 추가 지시를 받을 때까지 스스로를 방어하는 행동을 취합니다.
또는, 당신은 행동을 사용해 생명체를 직접 조종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상은 자신의 이동 속도만큼 움직이며, 자신의 능력이나 특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배 상태의 생명체가 피해를 입을 때마다, 해당 생명체는 DN 4:S 정신 (결의) 테스트를 다시 시도하여 지배에서 벗어나려 할 수 있습니다.
이 주문이 유지되는 동안, 같은 대상에게 다시 주문을 시전하여 지속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새로운 마법 시전에 대해 다시 DN 4:S 정신 (결의) 테스트를 수행해야 합니다.
만약 이 주문이 같은 대상에게 1일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해당 생명체는 영구적으로 당신에게 예속됩니다.
이 상태를 해제하려면 강력한 마법이나 신성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DN: 5:3 대상: 1
범위: 중거리 지속시간: 1분
저항 테스트: DN 4:S 정신 (결의)
과부하: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 +1분
울구의 그림자를 상대의 정신 속에 엮어넣어 그들의 모든 행동을 조종합니다.
중거리 내의 인간형(Mortal) 생명체 하나를 선택합니다.
대상은 DN 4:S 정신 (결의)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만약 당신이나 당신의 동료가 해당 생명체에게 적대적이었다면, 해당 생명체는 이 테스트에 이점을 받습니다.
테스트에 성공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대상은 당신이 마법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인식합니다.
실패 시, 그 생명체는 당신의 지배하에 들어갑니다.
자유 행동으로 단순한 명령(예: “날 지켜라”, “저들을 따라가라”)을 내릴 수 있으며, 대상은 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한 후 추가 지시를 받을 때까지 스스로를 방어하는 행동을 취합니다.
또는, 당신은 행동을 사용해 생명체를 직접 조종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상은 자신의 이동 속도만큼 움직이며, 자신의 능력이나 특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배 상태의 생명체가 피해를 입을 때마다, 해당 생명체는 DN 4:S 정신 (결의) 테스트를 다시 시도하여 지배에서 벗어나려 할 수 있습니다.
이 주문이 유지되는 동안, 같은 대상에게 다시 주문을 시전하여 지속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새로운 마법 시전에 대해 다시 DN 4:S 정신 (결의) 테스트를 수행해야 합니다.
만약 이 주문이 같은 대상에게 1일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해당 생명체는 영구적으로 당신에게 예속됩니다.
이 상태를 해제하려면 강력한 마법이나 신성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5:55
제국에 마법대학 세운거 테클햄이잖슴.
판타지에서도,.
판타지에서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6:15
색깔학파는 왠지지 인간이 지었을덧
???: 역시 불꽃은 빨강이지
???: 역시 불꽃은 빨강이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6:25
>>14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6:27
왜 케딸이 사람들을 지배한다는 소문이 자꾸 나오는 이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6:29
대 테클리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6:35
AI 문제는 짧게 워해머로 짧게 요약하면
좀 정편이 되면 지그마가 어느 순간 카오스 편에 서 있음
좀 정편이 되면 지그마가 어느 순간 카오스 편에 서 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6:40
무서운덧 마법,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6:45
>>2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6:45
만약 이 주문이 같은 대상에게 1일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해당 생명체는 영구적으로 당신에게 예속됩니다.
이 상태를 해제하려면 강력한 마법이나 신성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케딸이 한번 정신지배하면 못푼다는거.
이 상태를 해제하려면 강력한 마법이나 신성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케딸이 한번 정신지배하면 못푼다는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7:01
>>14 케산당의 세뇌... 무섭다... 오들오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7:03
ㅎㄷㄷ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7:11
케딸이 회색학파 특화라는거 감안하면
진짜 암약하기 좋을듯.
진짜 암약하기 좋을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7:28
이런 주문 알고 케딸이 그거 특화라고 듣게 되면
엘프 의심스러울 것 같긴 해요.
엘프 의심스러울 것 같긴 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7:30
무서움. ㅋㅋ
레베리도 저런거 쓰지만. ㅋㅋㅋ
레베리도 저런거 쓰지만.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7:33
ㄹㅇ 그 정도의 문제여 이게 토큰을 늘려야 하는데 그건 전기세가아아아 물값이이잉 비용이이잉
이건 기술력 개발한다고 단시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님
이건 기술력 개발한다고 단시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7:47
>>20 씩마야 대체 무슨 일이...
지그마 더 에버쵸즌 씩마분파가 맞았나...?
지그마 더 에버쵸즌 씩마분파가 맞았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7:50
다이빙 시켜서 팔다리 따잇!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7:51
기억 지우기 (Mindslip)
DN: 6:1 대상: 1 범위: 근거리 지속시간: 1분
과부하: 추가 성공마다 기억 삭제 시간 +1분
울구의 안개가 생명체의 정신 속으로 스며들어, 당신의 존재를 지운 기억의 공백을 만듭니다.
근거리 내의 생명체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 대상은 지난 1분 동안 당신이 존재했거나 행한 일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는, 다음 1분간 일어날 당신의 존재 및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대상은 여전히 당신을 인식하고 평소대로 반응하지만, 이후 그 상황에 대해 질문받으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만약 누군가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말해주면, 대상은 DN 4:S 정신 (직관) 테스트를 하여 뭔가 이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억은 떠오르지 않지만, 기억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은 감지합니다.
원한다면, 추가 성공마다 잊혀지는 시간이 1분씩 늘어납니다.
DN: 6:1 대상: 1 범위: 근거리 지속시간: 1분
과부하: 추가 성공마다 기억 삭제 시간 +1분
울구의 안개가 생명체의 정신 속으로 스며들어, 당신의 존재를 지운 기억의 공백을 만듭니다.
근거리 내의 생명체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 대상은 지난 1분 동안 당신이 존재했거나 행한 일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는, 다음 1분간 일어날 당신의 존재 및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대상은 여전히 당신을 인식하고 평소대로 반응하지만, 이후 그 상황에 대해 질문받으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만약 누군가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말해주면, 대상은 DN 4:S 정신 (직관) 테스트를 하여 뭔가 이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억은 떠오르지 않지만, 기억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은 감지합니다.
원한다면, 추가 성공마다 잊혀지는 시간이 1분씩 늘어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7:59
그걸 햐결했음 ㅅㅂ 지구온난화는 당장 해결했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8:11
엘프 음모론이 자꾸 나오는 이유 그2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8:27
놀랍게도 이게 전부 코어 룰북에 나오는 주문들임.
근데 너무 사기다.
근데 너무 사기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8:38
>>32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8:57
보면서 회색학파는 던디 위저드가 떠오름.
주문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다는 느낌.
주문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다는 느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9:36
종려가 꼬신게 레황이 아니라 바죠여서 다행임(원래 강자의 고독 느끼는 천재 포지션은 레황이었고)
부동심얻기 전이면 종황 꼭두각시 됬음
부동심얻기 전이면 종황 꼭두각시 됬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9:44
>>37 그러게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9:56
>>38 종황 애착인형 됏을덧.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0:01
그림자의 군마 (Steed of Shadows)
DN: 5:1 대상: 자신의 존 내 지점 하나
범위: 근거리 지속시간: 1시간
과부하: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 +1시간
어둠 속에서 밤의 날개를 가진 짙은 숯빛 생명체가 나타나,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실어 나를 준비를 합니다.
자신의 존 내 지점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 지점에 그림자로 이루어진 날개 달린 말이 나타납니다.
이 생명체는 1시간 동안 존재하며, 시간이 지나면 연기와 그림자처럼 사라집니다.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이 1시간 연장됩니다.
이 생명체는 말(Horse, 306페이지 참조)이며 다음과 같은 변경이 있습니다:
이 생명체는 영체(Spirit) 입니다.
승마용 말(Riding Horse) 특성을 지닙니다.
비행 (빠름)(Fly (Fast)) 속도를 가집니다.
비물질(Ethereal) 특성이 있어 비마법 공격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절반이며, 기수나 장비를 싣지 않았을 경우 고체 물체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DN: 5:1 대상: 자신의 존 내 지점 하나
범위: 근거리 지속시간: 1시간
과부하: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 +1시간
어둠 속에서 밤의 날개를 가진 짙은 숯빛 생명체가 나타나,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실어 나를 준비를 합니다.
자신의 존 내 지점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 지점에 그림자로 이루어진 날개 달린 말이 나타납니다.
이 생명체는 1시간 동안 존재하며, 시간이 지나면 연기와 그림자처럼 사라집니다.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이 1시간 연장됩니다.
이 생명체는 말(Horse, 306페이지 참조)이며 다음과 같은 변경이 있습니다:
이 생명체는 영체(Spirit) 입니다.
승마용 말(Riding Horse) 특성을 지닙니다.
비행 (빠름)(Fly (Fast)) 속도를 가집니다.
비물질(Ethereal) 특성이 있어 비마법 공격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절반이며, 기수나 장비를 싣지 않았을 경우 고체 물체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0:10
밥줘.... 놀아줘.... 책읽어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0:12
회색 전용 날탈 소환 주문.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0:17
아니 코어만으로도 너무 사기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0:20
날탈 좋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0:35
>>44 다른 동네에선 시간가르고 싸워서 ㄱㅊㄱㅊ.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0:39
죄책감 흐릿한 고양이의 애착인형 얼마나 무서움... ㅎㄷㄷ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0:46
>>47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1:04
유령말 뭐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1:22
마인크래프트 해골말(아무말)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1:28
그림자의 구덩이 (Pit of Shades)
DN: 5:3 대상: 1체 범위: 중거리 지속시간: 1 라운드
테스트: DN 4:S 정신 (의지)
과부하: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 +1 라운드
당신은 악명 높은 그림자의 구덩이(Pit of Shades) 로 통하는 균열을 엽니다.
공포에 질린 적을 소환된 포탈 속으로 끌어들여, '저 너머에 사는 자들'의 끊임없는 통곡이 울려 퍼지는 그림자 세계로 떨어뜨립니다.
중거리 내에 있는 대형 또는 그 이하 크기의 생명체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 생명체 아래에 검은 소용돌이 구덩이가 나타나며, 생명체는 그 안으로 끌려 들어가고 다음 당신의 턴 시작 시까지 사라집니다.
추가 성공마다, 대상이 구덩이에 갇혀 있는 시간이 1 라운드씩 연장됩니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생명체는 끌려갔던 자리로 엎어짐(Prone) 상태로 다시 나타납니다.
이때, 해당 생명체는 구덩이에 갇혀 있던 라운드 수만큼의 피해를 입습니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합니다.
또한, 대상은 DN 4:S 정신 (의지) 테스트를 실시해야 하며, 실패 시 1일 동안 당신에게 공포 상태(Frightened) 에 빠집니다.
DN: 5:3 대상: 1체 범위: 중거리 지속시간: 1 라운드
테스트: DN 4:S 정신 (의지)
과부하: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 +1 라운드
당신은 악명 높은 그림자의 구덩이(Pit of Shades) 로 통하는 균열을 엽니다.
공포에 질린 적을 소환된 포탈 속으로 끌어들여, '저 너머에 사는 자들'의 끊임없는 통곡이 울려 퍼지는 그림자 세계로 떨어뜨립니다.
중거리 내에 있는 대형 또는 그 이하 크기의 생명체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 생명체 아래에 검은 소용돌이 구덩이가 나타나며, 생명체는 그 안으로 끌려 들어가고 다음 당신의 턴 시작 시까지 사라집니다.
추가 성공마다, 대상이 구덩이에 갇혀 있는 시간이 1 라운드씩 연장됩니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생명체는 끌려갔던 자리로 엎어짐(Prone) 상태로 다시 나타납니다.
이때, 해당 생명체는 구덩이에 갇혀 있던 라운드 수만큼의 피해를 입습니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합니다.
또한, 대상은 DN 4:S 정신 (의지) 테스트를 실시해야 하며, 실패 시 1일 동안 당신에게 공포 상태(Frightened) 에 빠집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1:31
종려햄 레베리에게만 방긋 웃는 애착인형이 되는 거? ㅎㄷㄷㄷㄷㄷ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1:47
다른 사람과는 대회도 안하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2:0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2:27
???: 지루해... 허리 움직여...
종려: (멍하게 끄덕)
침대 삐걱삐걱(암시적)
종려: (멍하게 끄덕)
침대 삐걱삐걱(암시적)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2:29
>>51 이거 언더월드에 있음여.
케딸이 씀.
케딸이 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2:35
>>55 헉...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3:10
상대방을 데미지를 주는 차원으로 보내버리는 기술.
의외로 데미지 자체는 계속 성공하지 않으면 적은데
정신적으로 나를 두렵게 만든다는 부가효과가 좋은듯.
의외로 데미지 자체는 계속 성공하지 않으면 적은데
정신적으로 나를 두렵게 만든다는 부가효과가 좋은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3:23
심리적인 공격이 많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3:35
울구니까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3:42
그래서 상대가 기가차드 성향이라 공격이 안먹히면
칼로 직접 베버리는 것 같은데.
칼로 직접 베버리는 것 같은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3:4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3:51
그래서 햄타지 그림자 학파 마법사들도 칼 하나씩 차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3:53
정작 레베리햄은 자기가 정신병으로 죽을 것 같은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4:03
산마망 혹은 바죠가 세뇌 풀어주고 종황 탈주할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4:11
>>6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4:13
꿈 침입 (Infiltrate Dreams)
DN: 5:2 대상: 1체
범위: 특수 지속시간: 10분
과부하: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 +10분
속삭이는 그림자 마법의 실타래를 뻗어 자고 있는 생명체의 꿈에 침입하고, 그 꿈을 조작합니다.
당신이 시야로 볼 수 있는 원거리 내 잠든 생명체나, 직접 얼굴을 본 적 있고 현재 같은 렐름에 있는 잠든 생명체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당신은 10분간 의식불명(Unconscious) 상태가 되며, 당신의 의식은 대상의 정신 안으로 들어가 그가 경험하는 꿈을 관찰합니다(GM이 묘사해 줍니다).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이 10분 연장됩니다.
이 주문의 지속시간 동안 눈치채지 않고 꿈을 관찰할 수 있지만, 꿈을 조작하려는 시도도 가능합니다.
DN 4:X 정신 (간계)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X는 대상의 정신 수치).
실패하면, 주문은 즉시 종료되고 당신은 대상의 정신에서 쫓겨나 깨어납니다.
성공하면, 당신은 자신의 정신 수치만큼 꿈의 요소들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바꿀 수 있는 요소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꿈에 등장하는 인물
물건의 존재 여부나 위치
배경 환경
등장인물의 대사
그 외 세부적인 꿈의 내용
꿈속에서 폭력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그것은 꿈일 뿐으로, 대상은 물리적으로 해를 입지 않지만,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인 영향은 GM의 재량에 따라 반영될 수 있습니다.
대상이 잠에서 깨어나면 그 꿈을 생생히 기억하게 되며, GM은 꿈이 대상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줄지 판단합니다.
꿈에서 본 것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원래 결심한 행동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충격적인 꿈이라면 휴식(Rest)의 효과를 얻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교활한 마법사들은 이 주문을 장거리에서 동료와 연락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꿈속 대화는 비현실적이고 뒤틀려 기억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DN: 5:2 대상: 1체
범위: 특수 지속시간: 10분
과부하: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 +10분
속삭이는 그림자 마법의 실타래를 뻗어 자고 있는 생명체의 꿈에 침입하고, 그 꿈을 조작합니다.
당신이 시야로 볼 수 있는 원거리 내 잠든 생명체나, 직접 얼굴을 본 적 있고 현재 같은 렐름에 있는 잠든 생명체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당신은 10분간 의식불명(Unconscious) 상태가 되며, 당신의 의식은 대상의 정신 안으로 들어가 그가 경험하는 꿈을 관찰합니다(GM이 묘사해 줍니다).
추가 성공마다 지속시간이 10분 연장됩니다.
이 주문의 지속시간 동안 눈치채지 않고 꿈을 관찰할 수 있지만, 꿈을 조작하려는 시도도 가능합니다.
DN 4:X 정신 (간계)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X는 대상의 정신 수치).
실패하면, 주문은 즉시 종료되고 당신은 대상의 정신에서 쫓겨나 깨어납니다.
성공하면, 당신은 자신의 정신 수치만큼 꿈의 요소들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바꿀 수 있는 요소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꿈에 등장하는 인물
물건의 존재 여부나 위치
배경 환경
등장인물의 대사
그 외 세부적인 꿈의 내용
꿈속에서 폭력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그것은 꿈일 뿐으로, 대상은 물리적으로 해를 입지 않지만,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인 영향은 GM의 재량에 따라 반영될 수 있습니다.
대상이 잠에서 깨어나면 그 꿈을 생생히 기억하게 되며, GM은 꿈이 대상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줄지 판단합니다.
꿈에서 본 것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원래 결심한 행동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충격적인 꿈이라면 휴식(Rest)의 효과를 얻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교활한 마법사들은 이 주문을 장거리에서 동료와 연락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꿈속 대화는 비현실적이고 뒤틀려 기억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4:27
에오지 인셉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4:32
19금이었으면 분명 세뇌도 당했을거임 종황...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4:33
저 스펠보고 옛날에 생각한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4:53
무섭다 고문도 가능하겠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4:54
젠취쪽애가 주인공 통속의 뇌해서
시뮬 돌리는거 생각했었어요. ㅋㅋ
시뮬 돌리는거 생각했었어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4:58
바죠 사토루는 자연스럽게 표층읽으면서 관음하고
아니 이건 지금도 그런가
아니 이건 지금도 그런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5:00
이 엄청나게 긴 줄을 보고 해석하기도 전에 씹사기라는 감이 들었고
다 번역하고나서 보니 GM 엿먹이기에 특화된 주문이라는 감이 들었다.
다 번역하고나서 보니 GM 엿먹이기에 특화된 주문이라는 감이 들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5:07
루프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걍 꿈.
알고보니 걍 꿈.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5:14
>>73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5:21
이건 GM하고 상의해서 특정 장면에 쓰자고 합의보지 않으면 안되는 주문임.
잘못하면 시나리오 파탄남.
잘못하면 시나리오 파탄남.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5:35
통속의 뇌 엔딩ㅋㅋㅋㅋ 슈밤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5:37
스토킹... 관음... 과목 따라다니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5:48
>>77 ㅇㅎ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5:58
>>77 이런건 그냥 만드는게 문제 아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6:02
>>73 종려도 검태교 비전 오클리먼시 없었음...
ㅎㄷㄷ
ㅎㄷㄷ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6:05
왜 저런걸 만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6:30

>>79 다른 사람들이 보는 종황...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6:44
>>83 ㅁㄹ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6:55
>>84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6:59
소바 pc들을 저걸로 꿈에서 무한 고문하고 기억지우기 해서
정보 악착같이 캘듯
정보 악착같이 캘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7:04
무서운 쇼타콘 누나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7:17
>>87 너무 오피임.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7:41
저 주문으로 악용할려고 하면 GM이 아카온 보낼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7:45
종황ㅋㅋㅋㅋㅋ 진짜 쇼타네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7:51
옛날에 그래서 구상했던 시나리오가.
젠취쪽 악마가 꾸게하던 꿈속에서 성장하다
슬란햄이 개입해서 깨어난뒤 1코만에 깨는거였음.
젠취쪽 악마가 꾸게하던 꿈속에서 성장하다
슬란햄이 개입해서 깨어난뒤 1코만에 깨는거였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8:00
>>90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8:52
대충 머릿속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해서 현실과 다른게 있냐고
어쩌구 슬란햄이 덤블도어마냥 조언좀 해주고.
어쩌구 슬란햄이 덤블도어마냥 조언좀 해주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9:02
근데 별로같아서 떄려쳤슮...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9:11
아카온: 흠? 저건 씩마의 기운?
(지그마 소울바운드 희생자 인센션 고문중)
(지그마 소울바운드 희생자 인센션 고문중)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49:17
>>9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0:07
아카온은 자다가도 씩마라는 단어만 들으면 벌떡 일어남
>>94 허탈하긴 할덧ㅋㅋㅋㅋ
>>94 허탈하긴 할덧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0:30
아 맞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0:39
>>98 근데 모 현실이랑 99퍼 똑같이 시뮬했다 어쩌구할라곤 했는데
좀 아닌가 가틈. ㅋㅋ
좀 아닌가 가틈.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0:48
>>99 뭔데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0:55
저런건 그냥 룰 상 없어야 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1:02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1:17
앤빌가드 물품이라던가 이런저런거 보고 든 생각인데
종려가 이거 벨황에게서 구매한 다음에
사람들이 이렇게 설계한 의도를 파악해서
히쉬의 빛에 적응하는 고글 만드는거 어떨까 해서요.
종려가 이거 벨황에게서 구매한 다음에
사람들이 이렇게 설계한 의도를 파악해서
히쉬의 빛에 적응하는 고글 만드는거 어떨까 해서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1:30
적응 못하는 애들 너무 많으니까 다음 합동 동아리 시점에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1:43
있어도 시너리오상 단 한 번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아!(뭔지는 GM이랑 상담할 것) 같은 걸 내놓으라고~ PC 1명만 가질 수 있게 해주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1:55
감시자의 고글 (Watchman’s Goggles)
140D / 일반(Common)
이 무거운 고글은 아빌가드를 뒤덮고 있는 진한 제초제 안개에 특화된 시각 향상 주술문(Sigil)이 새겨져 있습니다.
착용 시, 안개를 걸러내어 도시 거리의 시야를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효과:
아빌가드의 제초제 안개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환경 특성 ‘가림(Obscured)’ 효과(경도 및 중도 모두 포함)를 제거합니다.
이게 앤빌가드 물품이고.
140D / 일반(Common)
이 무거운 고글은 아빌가드를 뒤덮고 있는 진한 제초제 안개에 특화된 시각 향상 주술문(Sigil)이 새겨져 있습니다.
착용 시, 안개를 걸러내어 도시 거리의 시야를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효과:
아빌가드의 제초제 안개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환경 특성 ‘가림(Obscured)’ 효과(경도 및 중도 모두 포함)를 제거합니다.
이게 앤빌가드 물품이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1:57
>>104 햇빛 세기따라서 선글라스 농도 조절되는거면 좋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2:12
>>107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2:30
정확히 반대로 하면 되겠네요.
안경에 안개가 끼도록.
안경에 안개가 끼도록.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2:42
마스트로 비베티의 굉장한 매크로스코프
90D / 이형(Exotic)
천재 건축가 발리우스 말리티(Valius Maliti)의 수제자가 개발한 이 굉장한 매크로스코프는, 특수 제련된 하이쉬 유리로 만든 렌즈를 사용하는 망원경입니다.
현미경이 필멸자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작은 것을 확대하는 것처럼, 매크로스코프는 한 사람의 시야에 담기엔 너무 거대한 것들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는 군산 복합 도시로서 이 장비를 적군의 병력 이동을 추적하거나 중화기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주로 사용합니다.
매크로스코프를 들여다보면, 사용자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조감도(bird’s eye view)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크로스코프는 최소 1제곱마일(약 2.6km²) 이하의 영역에는 초점을 맞출 수 없습니다.
줌 아웃에는 이론상 한계가 없지만, 수백 마일을 넘겨 확장하려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절하거나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집니다.
행동(Action)으로 매크로스코프를 통해 대상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다음 원거리 공격 시, 정확도(Accuracy)가 한 단계 상승하고,
무기 사거리 이상에서 공격할 때 생기는 정확도 페널티를 무시합니다.
90D / 이형(Exotic)
천재 건축가 발리우스 말리티(Valius Maliti)의 수제자가 개발한 이 굉장한 매크로스코프는, 특수 제련된 하이쉬 유리로 만든 렌즈를 사용하는 망원경입니다.
현미경이 필멸자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작은 것을 확대하는 것처럼, 매크로스코프는 한 사람의 시야에 담기엔 너무 거대한 것들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는 군산 복합 도시로서 이 장비를 적군의 병력 이동을 추적하거나 중화기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주로 사용합니다.
매크로스코프를 들여다보면, 사용자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조감도(bird’s eye view)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크로스코프는 최소 1제곱마일(약 2.6km²) 이하의 영역에는 초점을 맞출 수 없습니다.
줌 아웃에는 이론상 한계가 없지만, 수백 마일을 넘겨 확장하려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절하거나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집니다.
행동(Action)으로 매크로스코프를 통해 대상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다음 원거리 공격 시, 정확도(Accuracy)가 한 단계 상승하고,
무기 사거리 이상에서 공격할 때 생기는 정확도 페널티를 무시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3:00
체인질링햄.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3:05
이게 스팀 앤 스틸이었나에 나왔던 그 물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3:12
발리우스 없으면 대체 시오지는 어케할뻔했음.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3:27
그런데 왜인지 이거 엑소틱인데 보통 물건인 저 경비병 고글보다 더 저렴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3:47
전략 병기라서 판매에 제한거는데, 천재 제자가 만든거라 훨씬 저렴한건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3:53
엑소틱인건 제작가능한 사람이 한정돼있어서 그런덧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4:01
아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4:04
안경은 마법템이라 비싼거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4:23
카라드론템도 전부 엑소틱이거든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4:29
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4:36
그게 순수 공학 기술로 재현해서 저런거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4:39
>>100 근데 적이 단기적인 용법으로 사용하긴 좋은거 같아요
변장한 젠취계가 친구로 위장해서 정보 털려고 하는데
사이 안좋은 소바 pc가 주먹으로 깨워서 안말한
시나리오 프롤로그 느낌인거죠
변장한 젠취계가 친구로 위장해서 정보 털려고 하는데
사이 안좋은 소바 pc가 주먹으로 깨워서 안말한
시나리오 프롤로그 느낌인거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4:54
아니 순수 공학 기술로 마법템급 성능 뽑아내는거니 개쩌는거긴하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5:07
>>123 프롤로그 시나리오 그런건 또 ㄱㅊ을덧여.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5:13
>>124 글게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5:40
발리우스의 수제자가 저정도 솜씨라니...
발리우스햄은 대체.(체인질링임)
발리우스햄은 대체.(체인질링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6:00
어쨋든 다음 합동 동아리 모임에 저거 될려나요?
종려가 애들한테 쪼인트 많이 까였으니까
애들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만들어보는걸로.
종려가 애들한테 쪼인트 많이 까였으니까
애들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만들어보는걸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6:13
꿈속에서 묘하게 루프하는 느낌들고
왠지 말해야 된다는 감각 들고
털어놓으려는 순간
소바pc가 깨우려고 던진 냄비가 머리에 깡-
왠지 말해야 된다는 감각 들고
털어놓으려는 순간
소바pc가 깨우려고 던진 냄비가 머리에 깡-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6:15
잘되면 그걸로 판매상품으로 하면 불티나게 팔리지 않으려나?
그걸로 동아리 전체 수입원으로 한다던가.
그걸로 동아리 전체 수입원으로 한다던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6:17
>>128 앵커 대결에서 이긴다면 안될거 없죠.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6:29
>>129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6:36
비슷한거 있긴 할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6:56
>>130 어느시점 지나면 관광객한테나 파는 물건 되겠지만
그래도 만들면 팔만 한덧여.
그래도 만들면 팔만 한덧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7:02
>>133 썬글 있슮.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7:11
좀 가격대가 있어서 안사는게 아닐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7:29
수달처럼 고글쓰고 댕기고 그래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7:41
투사량 변화 선글라스는 현대에도 있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7:46
근데 자동으로 진하기 조절되는건 또 못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8:07
햇빛량에 따라 투과량이 바뀌는 필름이었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8:10
>>138 현대 문명의 위대함이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8:49
49999원 홈 쇼핑에서 몇번 유행했던거 같아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9:10
이 모든 혜택이 바로 49999원
지금 사면 하나 더!
지금 사면 하나 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9:23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9:33
저렴하고 양산 가능.
현대문명 너무 강하다아앗!!!
현대문명 너무 강하다아앗!!!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9:54
역시 현대 최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59:59
ㄹㅇ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0:08
마법있는 모탈렐름 저리가라 그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0:23
현대 가술이 마법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0:27
ㄹㅇ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0:36
저같은 한스는 모탈렐름에선 카줄빨다 스폰될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0:50
현대가 조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1:01
판타지 세상은 너무 판타지해서 참치같은 한스들은 살기 힘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1:07
모탈렐름가면 로니콜먼도 근력 약한편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1:17
영혼만 안바치면 된다 이러다
영혼 바치기 전에 스폰됨 ㅅㄱ
영혼 바치기 전에 스폰됨 ㅅㄱ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1:28
로니콜먼도 상공 천미터에서 자유낙하하고
상처없는건 못함...
상처없는건 못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1:41
근데 듀아딘은 다 함...
추락사 아무도 안함.
추락사 아무도 안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1:47
>>155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1:48
한스들에게 산채로 화형당하는 참치스폰 ㅠ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2:13
듀아딘 진짜 괴물임
현실이면 슈퍼히어로 가능
현실이면 슈퍼히어로 가능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2:27
생물로서의 격이 달라서
지구사람들은 누가 가던
가서 적응못할덧여.
지구사람들은 누가 가던
가서 적응못할덧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2:37
>>15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2:52
>>160 듀아딘덜 총맞아도 안죽음.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2:53
혹시 모르지 참치 어장 중에 한 두명은 영웅이 있을지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3:18
>>164 힘들덧...ㅋㅋ
마법사 혈통같은 특전 받는거 아니면.
마법사 혈통같은 특전 받는거 아니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3:26
>>164 일단 난 아닌듯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3:30
만약 영웅이 된다하면 아가리로 되야할덧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3:30
참치한스 기열-면역력땜에 모탈렐름-감기 걸려 죽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3:37
오 카라드론이 에테르쿼츠로 신의 눈이라는 장비 강화했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3:42
육체스펙으론 절대 못비빔.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3:50
낫토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3:55
영웅일거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4:00
>>169 대 라 드 론.
신의 눈이 뭐더라.
신의 눈이 뭐더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4:32
갑자기 카줄빠는 한스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4:45
근데 무력형 영웅 아닌 최저컷이
파파야스 케인이랑 드렉키 아녔남. ㅋㅋㅋ
파파야스 케인이랑 드렉키 아녔남.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4:51
못할덧.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5:04
글고보니 소바 도시 구역 설명 잡담판에 올라온게 앤빌가드랑 브라이트스피어 두개였던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5:18
>>177 어... 그럴걸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5:30
번역참치들 대단한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5:44
워해머 간 한스참치에겐 부작용있지만 바로 힘주는 카오스신에 대한 지식이 너무 히든카드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5:55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6:04
번역참치들은 늘 대단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6:15
ㄹㅇ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7:05
죽을 위기에는 무조건 크아아악!!! 코른!!! 젠취!!! 너글!!! 슬라네쉬!!!
외칠덧
왜냐하면 딴신은 아예 관심도 안주거든
외칠덧
왜냐하면 딴신은 아예 관심도 안주거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7:12
소바에 나온 지식들 그걸로 뭐하려다가 바로 카오스든 오더든 잡혀가지고 머리뚜따당할거 같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7:16
아 이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7:18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7:36
처음에는 모양만 보고 헬맷의 정밀 분석 도구인가 했는데 눈에서 빔쏘는 물건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7:40
>>185 야렌디르처럼 견계고 쓸수 있을꺼 헛꿈꾸다 처맞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7:45
물론, 평소에 나가쉬는 빨고 지옥가기 무서우니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7:47
엉엉 울덧.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8:02
그냥 깔끔하게 느그쉬에게 기도하고 뒤지는게 나을듯 카오스에 발 담굴바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8:11
신의 눈 (God’s Eye)
전력 소모: 2
제작: 엔드린공학 시도 (Endrineering Endeavour), DN 5:7, 자재비 205D 필요
가격: 410D (이국적, Exotic)
속성: 관통(Penetrating), 에테릭(S Aetheric), 사거리(중간 Range Medium)
‘신의 눈(God’s Eye)’이라 불리는 이 장치는 모든 엔드린마스터(Endrinmaster)들이 사용하는 헬멧 장착형 렌즈 어레이입니다.
원래는 손을 쓰지 않고 금속을 녹여 용접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공구였으나, 전장에서 치명적인 무기로도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강력한 에너지 광선을 방출해 금속을 녹일 수 있는 이 장치는, 원래의 용도뿐 아니라 적을 관통하는 무기로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신의 눈: 에테르쿼츠 단일 렌즈 (God’s Eye: Aetherquartz Monolens)
요구 조건: God’s Eye 보유
전력 소모: +1 (추가)
제작: 엔드린공학 시도 (Endrineering Endeavour), DN 5:4, 자재비 150D 필요
가격: 200D (이국적, Exotic)
렐름스톤(Realmstone)을 이용한 또 다른 엔드린공학 실험인 이 얇은 수정 렌즈는, God’s Eye 내부 구성 요소 사이에 삽입되어, 그룽니의 시선(Gaze of Grungni)을 다양한 거리에서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이는 마치 하이쉬(Hysh)의 정밀함과 힘을 구현한 것과도 같습니다.
이 모듈을 장착하면 God’s Eye는 기존의 '사거리(중간)' 특성 대신, '근거리(Close)', '마법적(Magical)', '사거리(장거리 Long)' 특성을 획득합니다.
전력 소모: 2
제작: 엔드린공학 시도 (Endrineering Endeavour), DN 5:7, 자재비 205D 필요
가격: 410D (이국적, Exotic)
속성: 관통(Penetrating), 에테릭(S Aetheric), 사거리(중간 Range Medium)
‘신의 눈(God’s Eye)’이라 불리는 이 장치는 모든 엔드린마스터(Endrinmaster)들이 사용하는 헬멧 장착형 렌즈 어레이입니다.
원래는 손을 쓰지 않고 금속을 녹여 용접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공구였으나, 전장에서 치명적인 무기로도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강력한 에너지 광선을 방출해 금속을 녹일 수 있는 이 장치는, 원래의 용도뿐 아니라 적을 관통하는 무기로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신의 눈: 에테르쿼츠 단일 렌즈 (God’s Eye: Aetherquartz Monolens)
요구 조건: God’s Eye 보유
전력 소모: +1 (추가)
제작: 엔드린공학 시도 (Endrineering Endeavour), DN 5:4, 자재비 150D 필요
가격: 200D (이국적, Exotic)
렐름스톤(Realmstone)을 이용한 또 다른 엔드린공학 실험인 이 얇은 수정 렌즈는, God’s Eye 내부 구성 요소 사이에 삽입되어, 그룽니의 시선(Gaze of Grungni)을 다양한 거리에서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이는 마치 하이쉬(Hysh)의 정밀함과 힘을 구현한 것과도 같습니다.
이 모듈을 장착하면 God’s Eye는 기존의 '사거리(중간)' 특성 대신, '근거리(Close)', '마법적(Magical)', '사거리(장거리 Long)' 특성을 획득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8:12
>>188 아 그거 그건감.
케미스트들이 쓰는 렌즈.
케미스트들이 쓰는 렌즈.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8:20
마법으로 영혼 고문당하며 앗앗앗거리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8:23
케미스트란다 엔드리너.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8:26
>>195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8:51
>>193 눈깔빔 좀 웃김.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9:03
400D 비싸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9:08
진짜 눈깔빔은 왜 있는 거야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9:26
눈깔빔 멋있잖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9:32
사만에도 눈에서 빔쏘는 의안이 있다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9:34
소바 퀘스트 짭잘한게 200D였는데ㅐ.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9:48
진짜 물가가 다른덧.
선진국들은.
선진국들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09:56
양손에 검이며 총이며 뭘 잔뜩 들었는데 눈에서 빔 쏠 필요도 있겄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0:03
카라드론 파티하나 너무 비쌈.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1:10
아이언클레드 30명언저리 타니까.
적게 잡아도한척에 슈트가격랑 장비 가격만 5천드롭 이상이잖슴.
적게 잡아도한척에 슈트가격랑 장비 가격만 5천드롭 이상이잖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1:38
대체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걸까 카라드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1:40
눈에서 빔은 치투이긴함
검끼리 부딪혀 팔 못쓸때
상대방 눈깔에 빔날리면
바로 상대방 비명지르며 뒹굼
검끼리 부딪혀 팔 못쓸때
상대방 눈깔에 빔날리면
바로 상대방 비명지르며 뒹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1:44
아클가격까지 생각하면
수전노처럼 안구는게 이상한덧. ㅋㅋㅋ
수전노처럼 안구는게 이상한덧.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2:02
그나저나 앤빌가드 도시 설정 올리고 있는데 재미있나 모르겠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2:04
카라드론 너무 플렉스함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2:10
>>211 잼써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2:17
재밌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2:35
케딸이 랩틸리언처럼 암약해가지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2:37
야수둥지에서 드레이크스폰 구하다가 타는거 괜찮으려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2:38
>>208 모험한번으로 평생 먹고산데요.
딱히 크게 성곤한거 아녀도.
딱히 크게 성곤한거 아녀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2:48
>>216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3:13
흥미로웠음요 아까 얘기 맞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3:18
>>212 수전노처럼 안굴면 금새파산할덧...
소바파티보다도 비싼데 몸값들이.
소바파티보다도 비싼데 몸값들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3:42
>>219 그거 말씀하시는건가.
그 길들이기 공짜로 해주는거.
그 길들이기 공짜로 해주는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4:2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4:40
카라드론은 꼭 대항해시대 느낌인가
전재산 몰빵해서 항해하고
향신료로 돈방석 위에 앉고
전재산 몰빵해서 항해하고
향신료로 돈방석 위에 앉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4:48
파이어스피터는 흥미로운데 일러스트가 없더라고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5:09
>>223 그런느낌이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5:10
드레이크스폰은 햄타지의 콜드원 그것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5:14
아쿠쉬에서는 양에서 양털깍기 대신 도마뱀에서 비늘을 떼어다 쓰는거보면 포유류보다 파충류가 좀 많은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5:22
>>222 아 저거 맞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5:35
>>226 ㅇㅎ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5:37
그러고보니 소바에서 기병 타입 모험가는 없으려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5:54
어 있던데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5:58
있어도 스톰캐만 있을듯한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6:00
딱 소바pc가 하기 좋은 미션이라 생각했음
관심모으기 겸 애마 얻기
관심모으기 겸 애마 얻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6:02
오 있긴 있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6:02
일러에 기병 있던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6:13
>>233 좀 좋은덧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7:23
광택문은 코그 포트가 있는 곳이다보니 그게 드나들 정도로 큰 문을 만들고,
그게 네크로퀘이크에도 버틴게 대단함.
그게 네크로퀘이크에도 버틴게 대단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7:44
그거 만든게 드워프라서 그 성문 위의 장식 부조도 만들었다는데
에오지서도 드워프 장인은 역시 유명한듯.
에오지서도 드워프 장인은 역시 유명한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7:54
듀아딘이 좀 유능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8:16
케이지(The Cage)
앤빌가드의 시장에서는 합법이든 불법이든 엄청난 양의 재화와 부가 오갑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는 결국 누군가가 손해를 보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죠.
잘못된 투자, 사기를 치다 들킨 상인, 혹은 단순한 불운까지 — 이들은 곧 도시가 약속한 부의 그림자 아래 무일푼의 채무자가 되고 맙니다.
케이지(The Cage)는 도망치지 못한 자들이 결국 도달하게 되는 곳, 즉 앤빌가드 최대의 채무자 감옥입니다.
그 이름처럼, 케이지는 단 하나의 거대한 철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천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무수히 이어진 단조 철창에는 거의 모든 필멸자의 언어로 된 법의 조항과 참회의 기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채무자들은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도시의 제초가스를 순환시키는 거대한 풀무(Bellows)를 돌리는 일이나, 제초제 생산 시설(Defoliant Production Facility, 15쪽 참고)에서 거대한 통(Vat)을 닦는 일에 종사해야 합니다.
아이언웰드 아스널은 이 가스와 화학물질이 해롭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케이지에서 시간을 보낸 사람은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끊이지 않는 기침, 충혈된 눈의 핏줄, 그리고 탈색되어 반투명해진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앤빌가드의 시장에서는 합법이든 불법이든 엄청난 양의 재화와 부가 오갑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는 결국 누군가가 손해를 보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죠.
잘못된 투자, 사기를 치다 들킨 상인, 혹은 단순한 불운까지 — 이들은 곧 도시가 약속한 부의 그림자 아래 무일푼의 채무자가 되고 맙니다.
케이지(The Cage)는 도망치지 못한 자들이 결국 도달하게 되는 곳, 즉 앤빌가드 최대의 채무자 감옥입니다.
그 이름처럼, 케이지는 단 하나의 거대한 철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천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무수히 이어진 단조 철창에는 거의 모든 필멸자의 언어로 된 법의 조항과 참회의 기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채무자들은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도시의 제초가스를 순환시키는 거대한 풀무(Bellows)를 돌리는 일이나, 제초제 생산 시설(Defoliant Production Facility, 15쪽 참고)에서 거대한 통(Vat)을 닦는 일에 종사해야 합니다.
아이언웰드 아스널은 이 가스와 화학물질이 해롭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케이지에서 시간을 보낸 사람은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끊이지 않는 기침, 충혈된 눈의 핏줄, 그리고 탈색되어 반투명해진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8:30
>>227 아쿠쉬는 황폐해서 풀이 없기도 해서 먹이 되는 초식동물(주로 포유류)가
못자라니 거의 모두가 육식을 하는 파충류가 자라기 더 힘들긴 함
그리고 정온동물 포유류는 체온 유지에 수분을 소모해서
못자라니 거의 모두가 육식을 하는 파충류가 자라기 더 힘들긴 함
그리고 정온동물 포유류는 체온 유지에 수분을 소모해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8:32
이 제초제 겁나 독하긴 독한가보구나 응...
실바네스한테도 영향 있겠지 그야.
실바네스한테도 영향 있겠지 그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8:51
자라기 더 쉬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8:54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8:55
이거 실바네스가 여기 파견된게 저 제초제 무기화해서 그레이워터 페스트니스에 넘기는거 막기 위해서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9:10
제초제 고엽제냐고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9:17
>>245 그럴수도 있겟네요.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9:18
죄수 노동을 시켜서 제초제 만드는거 보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19:56
제초제땜에 불임되고 암걸리고
자식 좀 기형이고 그러면 슬플듯
자식 좀 기형이고 그러면 슬플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0:41
따흐흑....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0:49
신성한 철퇴의 예배당 (Chapel of the Sacred Flail)
신성한 철퇴의 예배당은 단순한 구조물입니다. 지크마르의 신도들은 신왕에 대한 믿음을 화려함으로 과시하길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에서 수확한 목재로 지어진 이 예배당은 갈색의 니스칠 된 벽으로 주변 건물들과는 구별되는 어둠 속의 등불과 같은 존재입니다.
예배당의 한쪽 끝에는 아지르에서 가져온 석재로 만든 제단과 지그마의 조각상이 서 있는데, 이는 비유적으로도, 실제로도 모두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예배당 부지에는 지크마르의 열광자(fanatics)와 플레지런트, 그리고 도시를 찾은 순례자들을 위한 숙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넓은 오두막들은 예배당과 마찬가지로 매우 소박하게 지어졌으며, 시어링 해(Searing Sea)에서 불어오는 짠 바람이 벽 틈새로 스며들어 신도들에게 삶의 위치를 상기시킵니다.
이 예배당은 종종 가장 독실한 신도들을 지그마 대사원(High Temple of Sigmar, 19쪽 참고)으로 보내곤 합니다.
그들은 군중 앞에서 자신의 몸을 채찍질하며, 사원의 광택 나는 계단 위에 피를 흘림으로써 신왕에 대한 믿음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대사원의 일부 사제들은 이 같은 행위에 조용히 혐오감을 느끼고 있으며, 신도들 간의 분열을 피하기 위해 감정을 숨긴 채 이를 묵인하고 있습니다.
신성한 철퇴의 예배당은 단순한 구조물입니다. 지크마르의 신도들은 신왕에 대한 믿음을 화려함으로 과시하길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에서 수확한 목재로 지어진 이 예배당은 갈색의 니스칠 된 벽으로 주변 건물들과는 구별되는 어둠 속의 등불과 같은 존재입니다.
예배당의 한쪽 끝에는 아지르에서 가져온 석재로 만든 제단과 지그마의 조각상이 서 있는데, 이는 비유적으로도, 실제로도 모두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예배당 부지에는 지크마르의 열광자(fanatics)와 플레지런트, 그리고 도시를 찾은 순례자들을 위한 숙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넓은 오두막들은 예배당과 마찬가지로 매우 소박하게 지어졌으며, 시어링 해(Searing Sea)에서 불어오는 짠 바람이 벽 틈새로 스며들어 신도들에게 삶의 위치를 상기시킵니다.
이 예배당은 종종 가장 독실한 신도들을 지그마 대사원(High Temple of Sigmar, 19쪽 참고)으로 보내곤 합니다.
그들은 군중 앞에서 자신의 몸을 채찍질하며, 사원의 광택 나는 계단 위에 피를 흘림으로써 신왕에 대한 믿음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대사원의 일부 사제들은 이 같은 행위에 조용히 혐오감을 느끼고 있으며, 신도들 간의 분열을 피하기 위해 감정을 숨긴 채 이를 묵인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0:54
고엽제 피해자분이 많이 봤슮.
공익일 하면서.
공익일 하면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1:04
좀 에바읾...부작용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1:04
>>252
하이고..........
하이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1:13
>>251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1:23
많은 양의 식물을 죽이는 물건이 사람에게 무해할리가 없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1:51
진짜 있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2:03
플래지런트의 채찍 고행 싫어하는 지그마 사제도 있다는건 신기하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2:09
근데 자해는 좀 야만적인게 맞는덧.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2:22
>>256 피부가 영원히...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2:26
근데 그게 카오스 정화에 실제로 효과는 많아서 야만적이어도 최소한 허용은 해야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2:28
플레질런트는 종교적 황홀감 느끼는 마조라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2:32
징그러운거 맞잖슴.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2:42
카오스가 정화가 된다고!!!
한스만으로!!!
한스만으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3:1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3:19
그거 같다 흑사병때 채찍으로 자해하면서 행진하는 그거
에오지는 그게 진짜로 효과가 있다는게 코미디고
에오지는 그게 진짜로 효과가 있다는게 코미디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3:25
채찍질 한번에 씩마에 한걸음이라고 쾌락 느끼고 있을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3:44
>>267 진짜 그럼.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3:52
스톰캐보고 자기들 죽여달라고도 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4:04
>>266 효과있는게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4:04
도시 기록 보관소 사무국(City Archives Office)
퍼스트 서클(First Circle) 외곽에 위치한 도시 기록 보관소 사무국은 낮고 넓은 형태의 건물이며, 정면에는 두루마리, 각인된 서적, 고귀한 아엘브 학자들의 부조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의 진정한 자산은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지하 깊숙이 뻗은 광대한 금고들입니다.
앤빌가드에서는 모든 거래, 모든 범죄, 모든 탄생과 죽음이 기록되어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도시 법정과 그랜드 콘클레이브는 도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이 기록 보관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보에 접근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미로 같은 보관소는 영구적인 어둠 속에 유지되고 있는데, 이는 지속적인 빛이나 화염이 귀중한 문서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설사 기록 보관인의 안내를 받는다고 해도, 문서들은 기이하고 끊임없이 변하는 방식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각 사서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리하려 하며, 이는 말 없는 장기적 경쟁 구도를 만들어냅니다.
더욱 악화된 사실은, 블랙스케일 코일(Blackscale Coil)이 수 세대에 걸쳐 이 기록 보관소를 점진적으로 잠식해 왔다는 점입니다.
이제 이곳의 거의 모든 기록 보관인은 강요에 의해서든, 탐욕에 의해서든 코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앤빌가드의 기록된 진실은 점점 더 왜곡되고 있으며, 미묘한 환영 마법, 숨겨진 비밀 공간, 식별 불가능한 위조문서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기록 보관소를 지배함으로써, 블랙스케일 코일은 도시 내의 정보를 장악하고 있으며, 불법 활동을 은폐하거나 역사 자체를 펜 끝 하나로 바꾸고 있는 셈입니다.
퍼스트 서클(First Circle) 외곽에 위치한 도시 기록 보관소 사무국은 낮고 넓은 형태의 건물이며, 정면에는 두루마리, 각인된 서적, 고귀한 아엘브 학자들의 부조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의 진정한 자산은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지하 깊숙이 뻗은 광대한 금고들입니다.
앤빌가드에서는 모든 거래, 모든 범죄, 모든 탄생과 죽음이 기록되어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도시 법정과 그랜드 콘클레이브는 도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이 기록 보관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보에 접근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미로 같은 보관소는 영구적인 어둠 속에 유지되고 있는데, 이는 지속적인 빛이나 화염이 귀중한 문서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설사 기록 보관인의 안내를 받는다고 해도, 문서들은 기이하고 끊임없이 변하는 방식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각 사서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리하려 하며, 이는 말 없는 장기적 경쟁 구도를 만들어냅니다.
더욱 악화된 사실은, 블랙스케일 코일(Blackscale Coil)이 수 세대에 걸쳐 이 기록 보관소를 점진적으로 잠식해 왔다는 점입니다.
이제 이곳의 거의 모든 기록 보관인은 강요에 의해서든, 탐욕에 의해서든 코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앤빌가드의 기록된 진실은 점점 더 왜곡되고 있으며, 미묘한 환영 마법, 숨겨진 비밀 공간, 식별 불가능한 위조문서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기록 보관소를 지배함으로써, 블랙스케일 코일은 도시 내의 정보를 장악하고 있으며, 불법 활동을 은폐하거나 역사 자체를 펜 끝 하나로 바꾸고 있는 셈입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4:28
이왜진이냐고ㅋㅋㅋㅋㅋ
씩마 S여왕님이냐고ㅋㅋㅋㅋ
씩마 S여왕님이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4:42
에오지에서 4만 제국 행정을 재현하는 도서 기록 보관소 사무국.
블랙스케일 코일 놈들 이제는 역사왜곡까지 시행한다.
블랙스케일 코일 놈들 이제는 역사왜곡까지 시행한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4:56
ㅎㄷㄷ 역사왜곡...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4:58
깐프가 모든걸 지배한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5:14
이 놈들이 할 쿠롱 수복하는거 도와서
엘프는 역사 왜곡도 하는 놈들이라고 욕도 하게 생겼네.
엘프는 역사 왜곡도 하는 놈들이라고 욕도 하게 생겼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5:2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5:28
인간한스들을 수명이 짧으니까 금방잊을꺼라는 것을 너무 잘알고 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5:37
근데 어차피 씪마-역사 자체가 구라니까 ㄱㅊㄱㅊ.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5:59
도시의 역사 좀 바뀐다고 머.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6:07
>>278 단명종의 비애.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6:09
깐생1/20만 지나도 한스들은 다 까먹을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6:23
50년이면 모 듀아딘빼고 다 잊었을덧.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6:45
웰케 또또캄 검은 비늘 고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7:01
간신들의 법정 (The Court of Knaves)
앤빌가드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 중 하나인 간신들의 법정은 겉보기에는 놀랄 만큼 소박한 곳입니다.
가공된 나무로 만든 넓지만 단출한 무대를 중심으로, 층층이 놓인 벤치 좌석이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무대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공연이 펼쳐집니다.
신화의 시대의 서사극, 울구에서 유래한 정교한 그림자극, 그리고 현실 세계의 시사 이슈를 풍자한 희극이나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연극 등이 상연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무대나 이야기 때문에 이곳에 몰려드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이유는 바로 공연자들 때문입니다.
극장을 이끄는 이들은 최정예 극작가, 곡예사, 무대 마법사, 음악가들로 구성된 베테랑 공연단으로, 이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으려면 최고 중의 최고여야 합니다.
간신들의 법정은 기괴하고 혹독한 선발 과정으로 악명 높으며, 그 세부 내용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잘 알려진 시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공연자가 시장 광장 한복판에 세운 20피트(약 6미터) 높이의 기둥 위에 올라가, 일출부터 일몰까지 군중을 향해 끊임없이 조롱과 야유를 퍼부어야 합니다.
이 시험은 두 가지 중 하나가 성공해야 끝납니다.
단 하루 동안 단 하나의 물건도 던져지지 않게끔 탁월한 재치와 매력으로 군중을 다루거나
혹은 던져진 물건들을 모두 피하며 기둥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버티는 것입니다.
앤빌가드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 중 하나인 간신들의 법정은 겉보기에는 놀랄 만큼 소박한 곳입니다.
가공된 나무로 만든 넓지만 단출한 무대를 중심으로, 층층이 놓인 벤치 좌석이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무대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공연이 펼쳐집니다.
신화의 시대의 서사극, 울구에서 유래한 정교한 그림자극, 그리고 현실 세계의 시사 이슈를 풍자한 희극이나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연극 등이 상연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무대나 이야기 때문에 이곳에 몰려드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이유는 바로 공연자들 때문입니다.
극장을 이끄는 이들은 최정예 극작가, 곡예사, 무대 마법사, 음악가들로 구성된 베테랑 공연단으로, 이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으려면 최고 중의 최고여야 합니다.
간신들의 법정은 기괴하고 혹독한 선발 과정으로 악명 높으며, 그 세부 내용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잘 알려진 시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공연자가 시장 광장 한복판에 세운 20피트(약 6미터) 높이의 기둥 위에 올라가, 일출부터 일몰까지 군중을 향해 끊임없이 조롱과 야유를 퍼부어야 합니다.
이 시험은 두 가지 중 하나가 성공해야 끝납니다.
단 하루 동안 단 하나의 물건도 던져지지 않게끔 탁월한 재치와 매력으로 군중을 다루거나
혹은 던져진 물건들을 모두 피하며 기둥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버티는 것입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7:31
깜귀가 우릴 다스리는건 우리 할아버지때부터 그랬다고 거리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7:53
브라이트스피어와는 달리 진짜 개존잼일 것 같은 극장 간신들의 법정.
무려 연극 특수효과를 담당하는 무대 마법사 라는 것도 있다.
무려 연극 특수효과를 담당하는 무대 마법사 라는 것도 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03
>>285 테스트가 좀 신기하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09
그리고 극단 입단 시험이 참 아퀴쉬스러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15
>>287 세틀러스 게인에도 있슮.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22
테스트 좀 똥군기 함유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24
아퀴쉬가 극단적인 성향이라는데 이런거인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32
깐프덜 일단은 예술 좋아하니까요.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42
>>292 좀 자극적인 그런게 있는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9:04
루미네스들 설마 그런건 예술이라고 ㄱㅊ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9:15
깐프들 예술 좋아한다는 건 가면이고
콜로세움 보면서 우오오오 하고 싶지 않?을까
콜로세움 보면서 우오오오 하고 싶지 않?을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9:52
>>295 하이엘프때부터 공연무대는 좋아했는데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9:59
>>296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0:21
루미네스pc: (케딸 콜로세움 보는중) 야만적이군 야만적이야...(눈돌리다가 계속 힐끗힐끗)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0:25
판타지 깜귀보면 그게 본성이긴함. ㅋㅋ
억누르며 살아서 글치.
억누르며 살아서 글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07

>>29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11
까마귀 둥지 선술집 (Crow’s Nest)
소금에 절은 듯한 선원들이 배에서 내려 땅에 발을 디딜 때면, 그들이 가장 먼저 비틀거리며 들어서는 곳이 바로 이 까마귀 둥지(Crow’s Nest)입니다.
이곳은 부두 끝에 위치한 대포 요새 아래에 쪼그려 붙은 듯한 공간으로, 답답하고 조악하며, 수많은 선원들로 터질 듯이 붐비는 술집입니다.
이들은 모두 싸고 넘쳐나는 하우스 에일을 마시고 진탕 취하기 위해 달려듭니다.
이곳의 대표 오락은 칼 게임입니다.
선원들은 손가락 사이로 칼을 빠르게 찔러 넣는 ‘빠른 손’ 경기를 벌이며, 누가 손재주가 빠른지 혹은 누가 먼저 손가락을 잃을지에 돈을 겁니다.
또 어떤 이들은 다섯 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한 바다 괴물의 조잡한 목판 그림을 향해 날붙이를 던지기도 하는데, 다섯 머리를 모두 맞히면 무료 음료 한 잔이 주어집니다.
이처럼 수많은 칼이 날아다니는 탓에, 까마귀 둥지는 원한을 갚기에 안성맞춤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술집 주인인 티건 스톤브로우(Teegan Stonebrow)에게 돈만 건네면,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손님에게 ‘사고’가 일어나도록 조처하고, 시체 처리까지 책임집니다.
까마귀 둥지와 블릭스케일 항구 선술집(Bleakscale Harbour Tavern) 사이의 악명 높은 앙숙 관계 또한 이 ‘사고’ 중 하나에서 비롯되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진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소금에 절은 듯한 선원들이 배에서 내려 땅에 발을 디딜 때면, 그들이 가장 먼저 비틀거리며 들어서는 곳이 바로 이 까마귀 둥지(Crow’s Nest)입니다.
이곳은 부두 끝에 위치한 대포 요새 아래에 쪼그려 붙은 듯한 공간으로, 답답하고 조악하며, 수많은 선원들로 터질 듯이 붐비는 술집입니다.
이들은 모두 싸고 넘쳐나는 하우스 에일을 마시고 진탕 취하기 위해 달려듭니다.
이곳의 대표 오락은 칼 게임입니다.
선원들은 손가락 사이로 칼을 빠르게 찔러 넣는 ‘빠른 손’ 경기를 벌이며, 누가 손재주가 빠른지 혹은 누가 먼저 손가락을 잃을지에 돈을 겁니다.
또 어떤 이들은 다섯 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한 바다 괴물의 조잡한 목판 그림을 향해 날붙이를 던지기도 하는데, 다섯 머리를 모두 맞히면 무료 음료 한 잔이 주어집니다.
이처럼 수많은 칼이 날아다니는 탓에, 까마귀 둥지는 원한을 갚기에 안성맞춤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술집 주인인 티건 스톤브로우(Teegan Stonebrow)에게 돈만 건네면,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손님에게 ‘사고’가 일어나도록 조처하고, 시체 처리까지 책임집니다.
까마귀 둥지와 블릭스케일 항구 선술집(Bleakscale Harbour Tavern) 사이의 악명 높은 앙숙 관계 또한 이 ‘사고’ 중 하나에서 비롯되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진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39
살인청부는 모임.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47
아니 그러니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48
모든 동물은 기본적으로 폭력을 어느정도 즐기는데
엘프들은 감정이 강하다 보니 피의 갈망도 강한거 같은
엘프들은 감정이 강하다 보니 피의 갈망도 강한거 같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53
컨셉 너무 미스트호븐과 겹치잖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2:17
>>305 판타지때부터 그런데.
너무 오래살다보니 살아있는 실감을 못느껴서 글테요.
너무 오래살다보니 살아있는 실감을 못느껴서 글테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2:17
짭스트호븐...ㅠ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2:24
지땁이 모라시에게 주는 식으로 짜른 이유를 알겠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2:28
하이엘프들도 그런 이유로 마약빨고 그랬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2:31
>>309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00
미스트호븐 초토화시키면 정사냐고 묻고 귀찮아지니 말이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05
엘프들은 약물 내성 있어서 마약이
조금 약효가 쎈 담배수준이었지만. ㅋㅋ
조금 약효가 쎈 담배수준이었지만.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32
떨쟁이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48
근데 모 인간보다 약빨을 덜받아서.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57
근데 정작 미스트호븐보다 앤빌가드 설정이 더 풍성하고 유명한것 같...읍읍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58
인간이 담배피는거랑 비슷해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4:02
>>31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4:09
담대의 전당 (Dauntless Hall)
담대의 전당은 앤빌가드의 행정 중심지이자 그랜드 콘클레이브가 회합하는 장소입니다.
이 전당은 퍼스트 서클(First Circle)을 내려다보는 위압적인 건물로, 인근의 블랙 넥서스(Black Nexus)보다는 크지 않지만 여전히 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화산암으로 지어진 요새 같은 외형, 그리고 치솟은 감시탑과 흉벽이 있는 이 전당은 회의장이기보다는 요새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도시 전체와 마찬가지로 차갑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아퀴쉬 지역으로는 드물게, 담대의 전당 앞 광장에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는 신왕의 통치 아래 자연마저 길들일 수 있다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도시 전역에 퍼지는 고사 가스로 인해 식물들이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정원을 끊임없이 다시 심어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당 출입은 초대받은 이들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대평의회는 항상 바쁘게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화산암으로 된 크고 묵직한 계단이 입구로 이어지며, 신왕 지그마와 제작자 그룽니의 조각상이 그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프리길드 병사들이 입구를 엄중히 지키며, 출입자는 철저히 심사받습니다.
전당 내부에는 넓은 청중 회의실이 있으며, 이곳에서 평의원들이 타 도시의 사절이나 지역 대표들과 회담을 가집니다.
회의실의 벽은 다공성 화산암으로 만들어져, 마치 거대한 어둠의 생물의 둥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평의원들은 이 건물의 수많은 복도와 전당 안에 각자의 검소한 사무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대의 전당은 앤빌가드의 행정 중심지이자 그랜드 콘클레이브가 회합하는 장소입니다.
이 전당은 퍼스트 서클(First Circle)을 내려다보는 위압적인 건물로, 인근의 블랙 넥서스(Black Nexus)보다는 크지 않지만 여전히 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화산암으로 지어진 요새 같은 외형, 그리고 치솟은 감시탑과 흉벽이 있는 이 전당은 회의장이기보다는 요새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도시 전체와 마찬가지로 차갑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아퀴쉬 지역으로는 드물게, 담대의 전당 앞 광장에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는 신왕의 통치 아래 자연마저 길들일 수 있다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도시 전역에 퍼지는 고사 가스로 인해 식물들이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정원을 끊임없이 다시 심어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당 출입은 초대받은 이들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대평의회는 항상 바쁘게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화산암으로 된 크고 묵직한 계단이 입구로 이어지며, 신왕 지그마와 제작자 그룽니의 조각상이 그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프리길드 병사들이 입구를 엄중히 지키며, 출입자는 철저히 심사받습니다.
전당 내부에는 넓은 청중 회의실이 있으며, 이곳에서 평의원들이 타 도시의 사절이나 지역 대표들과 회담을 가집니다.
회의실의 벽은 다공성 화산암으로 만들어져, 마치 거대한 어둠의 생물의 둥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평의원들은 이 건물의 수많은 복도와 전당 안에 각자의 검소한 사무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4:49
좀 아퀴쉬 이외의 지역 도시들 설정도 이렇게 풍성하게 만들면 좋겠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4:51
모 별건 없네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4:59
약독내성 부럽다~ 인간은 좀만 연속 과음해도 간망가지는데엣!
(근데, 전 여기까지. 굿나잇)
(근데, 전 여기까지. 굿나잇)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03
자연 정벅 ㅋㅋ
타령하는건 웃기지만.
타령하는건 웃기지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10
>>322ㅂㅂ 저도 자야할덧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13
콘클라베가 검소하다니 시오지 특유의 부패력으로 측정컨대 실권자가 아닌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19
그럼 내일 올릴까 나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30
>>326 ㅂㅂ...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33
모두 ㅂ2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37
>>325 실제로 아녀서 먹혔잖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50
ㅂㅂ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2:26:59
만약 종려가 진짜 하이샤맨샤에 가까워지면 최종보스는 누굴라나 토네리코?
오카다 다라 종식 시킨 테클이랑 오카다 다라 시기부터 변하지 않는 존재와 의 갈등도 몬가 대비되는 듯하면서 재밌는 그림 나올거 같기도
오카다 다라 종식 시킨 테클이랑 오카다 다라 시기부터 변하지 않는 존재와 의 갈등도 몬가 대비되는 듯하면서 재밌는 그림 나올거 같기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2:37:24
히쉬아카 최종보스라 궁금하긴 함...
근데 현 목적은 아햄을 뛰어넘기가 전부라
새로운 복합적인 목적이 필요할듯
억까 한줌 추가하고
근데 현 목적은 아햄을 뛰어넘기가 전부라
새로운 복합적인 목적이 필요할듯
억까 한줌 추가하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2:41:17
에드워드 오야지도
초중반 목적은 그냥 HAYATO 복수하기 였던가
초중반 목적은 그냥 HAYATO 복수하기 였던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1:43:47
아칸(?)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1:59:02
아칸ㅋㅋㅋㅋㅋ 느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02:42
나가쉬는 못말려의
폭풍을 부르는 우당탕탕 히쉬침공이 언제였더라
폭풍을 부르는 우당탕탕 히쉬침공이 언제였더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29:28
네크로퀘이크 마지막으로 간 거라 수십년은 남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33:06
악의적 징조 (네크로퀘이크 준비 시기) -> 소울 워즈 (네크로퀘이크 발발/샤이쉬 정복/데스 vs 스톰캐) -> 브로큰 렐름 (데스의 히쉬, 차몬, 기란 동시 침공/만빡이 도주, 네페라타 도주, 아칸 추방으로 전부 패배)
-> 브로큰 렐름 테클리스 (데스 vs 루미네스/테클리스 주도로 루미네스의 샤이쉬 침공 및 오시아크와 교전/데스의 히쉬 침공/테클리스, 셀레나르, 산의 정령, 루미네스, 시오지 vs 나가쉬/나가쉬 사망)
-> 브로큰 렐름 테클리스 (데스 vs 루미네스/테클리스 주도로 루미네스의 샤이쉬 침공 및 오시아크와 교전/데스의 히쉬 침공/테클리스, 셀레나르, 산의 정령, 루미네스, 시오지 vs 나가쉬/나가쉬 사망)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34:53
씨다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35:13
그리고 정말 연도에 대해 잘꿰고 계시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35:45
그 시기는 잘 정리해둔 번역본이 많아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5:13
루미네스 샤이쉬 침공은 어떻게 되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6:00
테클리스랑 루미네스들이 초거대 석판을 산의 정령 파워로 띄워서 거기 타고 날아다니다가 오시아크 본진에 쳐박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7:15
오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7:42
나가쉬사망에서 전략 목표달성인가?
나가쉬는 죽고 바로 부활한 것?
나가쉬는 죽고 바로 부활한 것?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8:02
오시아크가 반격하니까 루미네스도 쉽진 않았는데 루미네스들이 무너뜨린 오시아크 쪽에 깃발 꽂고 필멸자들 사이에 혁명 일으켜서 스노우볼 굴리고 빠졌던 거 같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8:49
>>345 나가쉬는 원래 툭 하면 죽고 부활이 일상이야 부활은 했는데 치매가 계속 심해져서 문제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50:04

뭔데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51:02
나가쉬는 자칭 죽음의 신인만큼 늘 잘죽는 개복치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51:25
테클리스는 네크로퀘이크의 여파를 가장 적게 받은 루미네스의 군세를 이끌고, 온 세상의 파멸을 막기 위한 전쟁을 선언하였다.
빠르게 샤이쉬로 향한 루미네스의 군세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으니, 주공을 이끄는 오시아크의 지휘부를 참수하고 억압받는 필멸자들을 해방하는 것이었다.
루미네스들의 활약 아래 오시아크 폭군들의 시신이 '죽음조차 죽을 수 있음'을 증명하는 상징으로 내걸렸으며, 대지고정의 룬의 활약으로 샤이쉬의 파멸을 지연하였다.
격분한 나가쉬와 충격을 회복한 오시아크의 반격으로 더 이상 작전 수행이 불가능해지자 루미네스는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였기에 히쉬로 귀환하였다.
그럼에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오시아크 제국 전역에서 더 이상 뼈의 십일조를 낼 수 없다는 민중의 혁명이 발생하였고, 나가쉬는 이 빚을 반드시 갚아줘야만 했기 때문이다.
빠르게 샤이쉬로 향한 루미네스의 군세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으니, 주공을 이끄는 오시아크의 지휘부를 참수하고 억압받는 필멸자들을 해방하는 것이었다.
루미네스들의 활약 아래 오시아크 폭군들의 시신이 '죽음조차 죽을 수 있음'을 증명하는 상징으로 내걸렸으며, 대지고정의 룬의 활약으로 샤이쉬의 파멸을 지연하였다.
격분한 나가쉬와 충격을 회복한 오시아크의 반격으로 더 이상 작전 수행이 불가능해지자 루미네스는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였기에 히쉬로 귀환하였다.
그럼에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오시아크 제국 전역에서 더 이상 뼈의 십일조를 낼 수 없다는 민중의 혁명이 발생하였고, 나가쉬는 이 빚을 반드시 갚아줘야만 했기 때문이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54:16
전쟁에서 지면 민심이 불안해지고
민심이 불안해지면 혁명이 일어나기 쉽구나
물론 뼈의 십일조는 느햄 자급자족이지만
민심이 불안해지면 혁명이 일어나기 쉽구나
물론 뼈의 십일조는 느햄 자급자족이지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54:23
자득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03:36
느햄 자급자족도 뭔가 말이 되는 느낌인데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09:56
자급자족ㅋㅋㅋㅋㅋㅋ 맞긴하지 쇄국하셔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0:13
아 그리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0:17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0:26
나가쉬가 패배한 이후에도 여전히 언데드 군세들은 이 땅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남아있는 구울들을 몰아내기 위한 파이어슬레이어와의 연합 작전 이후로 베르티지니우스 산맥은 오시아크에게 점령당했다.
호렉 벤자이의 지휘 아래 오시아크 본리퍼들은 그 땅을 요새화하였으나, 루미네스 또한 잔여 병력이 없어 알라리스 사원을 중심으로 이들을 봉쇄하는 것 외에는 묘수가 없는 상황이다.
호렉 벤자이의 지휘 아래 오시아크 본리퍼들은 그 땅을 요새화하였으나, 루미네스 또한 잔여 병력이 없어 알라리스 사원을 중심으로 이들을 봉쇄하는 것 외에는 묘수가 없는 상황이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0:45
그 부분 좀 찾아보니까 샤이쉬랑 전쟁하면서 바나리가 다 죽어서 병력이 없단 말이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1:50
느햄... 바나리몰살했도르 대체 뭐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4:13
그리고 바나리덜 머글들이라 쉽게 충전된다지만 웰케 소모되는거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4:29
가을의 창에서도 샤이쉬에 원정 갔다오면서 바나리 베테랑 다 죽어서 신병으로 대거 보충했다, 경험이 없다 이런 얘기들도 나왔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6:44
고오급인력 사나리들은 왠지 본진 히쉬에서만 싸우는 듯한
바나리들은 외부로 막 원정보내고
바나리들은 외부로 막 원정보내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2:56
고사 가스 생산 시설(Defoliant Production Facility)
아이언웰드 아스널은 앤빌가드를 둘러싼 밀림의 공격적인 생장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사용되는 아스피시카-고사 가스(Asphyxica)의 생산 및 배치를 담당합니다.
이 생산 시설이 있는 지역 주변에는 고사 가스 특유의 강한 악취가 퍼지며, 주민들은 두꺼운 방독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향기로운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지나갑니다.
주변 거리에는 음식 노점, 정육점, 제빵소, 선술집 등이 전무합니다.
그 이유는 이 지역에서 준비된 음식은 모두 화학 냄새가 배어든 맛을 내며, 심지어 가장 강한 향신료도 이를 가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언웰드 아스널의 연금술사들은 이 화학 물질들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하지만, 인근에 주거 구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창 감옥(The Cage)’에 갇힌 이들의 상태만 봐도 고사 가스가 과연 정말 안전한지는 의문입니다.
생산 시설 그 자체는 쉿쉿 소리를 내며 기체가 새어 나오는 파이프와, 끊임없이 거품이 이는 탱크들로 뒤엉켜 있으며,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원재료 및 혼합 화학 물질 저장고가 여러 개 존재합니다.
굵은 파이프들이 벽을 따라 고사 가스를 도시 전역의 대포로 보내며, 화학 폐기물은 끊임없이 하수구로 흘러들어갑니다.
만약 고사 가스(Asphyxica)의 공급이 중단된다면, 이는 앤빌가드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썩어빠진 근원(Rotten to the Core)』의 사건에서는 고사 가스 공급이 차단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아이언웰드 아스널은 앤빌가드를 둘러싼 밀림의 공격적인 생장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사용되는 아스피시카-고사 가스(Asphyxica)의 생산 및 배치를 담당합니다.
이 생산 시설이 있는 지역 주변에는 고사 가스 특유의 강한 악취가 퍼지며, 주민들은 두꺼운 방독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향기로운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지나갑니다.
주변 거리에는 음식 노점, 정육점, 제빵소, 선술집 등이 전무합니다.
그 이유는 이 지역에서 준비된 음식은 모두 화학 냄새가 배어든 맛을 내며, 심지어 가장 강한 향신료도 이를 가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언웰드 아스널의 연금술사들은 이 화학 물질들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하지만, 인근에 주거 구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창 감옥(The Cage)’에 갇힌 이들의 상태만 봐도 고사 가스가 과연 정말 안전한지는 의문입니다.
생산 시설 그 자체는 쉿쉿 소리를 내며 기체가 새어 나오는 파이프와, 끊임없이 거품이 이는 탱크들로 뒤엉켜 있으며,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원재료 및 혼합 화학 물질 저장고가 여러 개 존재합니다.
굵은 파이프들이 벽을 따라 고사 가스를 도시 전역의 대포로 보내며, 화학 폐기물은 끊임없이 하수구로 흘러들어갑니다.
만약 고사 가스(Asphyxica)의 공급이 중단된다면, 이는 앤빌가드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썩어빠진 근원(Rotten to the Core)』의 사건에서는 고사 가스 공급이 차단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3:59
anctalk>3692>331
정해져 있긴해요 최종보스. ㅋㅋ
정해져 있긴해요 최종보스.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4:33
>>358 저 스레 뒤에인가 전인가에
이메트리카가 피해커서 병력없다고 했는걸요. ㅋㅋㅋ
이메트리카가 피해커서 병력없다고 했는걸요.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02
그리고 병력부족으로 구울들 히쉬 정착한건
오카리다라때라 느햄때문은 아니에요. ㅋㅋㅋ
오카리다라때라 느햄때문은 아니에요.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09
걍 지들끼리 내전해서 망한거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18
아니 저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22
구울도 데스니까
결과적으로 느햄탓이 맞남. 뭐 암튼.
결과적으로 느햄탓이 맞남. 뭐 암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24
네크로퀘이크 이후에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49
구울은 그때 생긴 거 맞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54
병력 부족하다한건 네크로퀘이크가 맞는데.
구울은 이전부터 부족했슮.
구울은 이전부터 부족했슮.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59
병력은 느햄이 전쟁으로 다 죽인 거 맞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00
밀어낼 전력.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32
>>373 느햄 이메트리카 피해줬다도르라도 있긴함.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36
아 그리고 루미네스가 못 밀어내고 있는 건 오시아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43
구울도 못밀어냈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43
그렇게나 병력이 부족한데 외국인 늘어난다고 밀어내려는 이메트리카가 웅장해진다 진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46
구울들도 오시아크 휘하로 들어가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55
>>378 ㄹㅇ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7:11
>>379 그거 네크로퀘이크 나중이라서 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7:42
느햄 아녀도 구울 몰아낼 역량자첸 애초부터 없엇슮.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8:15
그래도 원래는 작정하고 밀어내려 하긴 했는데 가만 둬도 카오스만 잘 잡고 큰 피해 없어서 놔뒀다고 하긴 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8:54
네크로퀘이크 터지고 오시아크 밑으로 들어가서 전쟁하면서 문제 된 거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9:26
>>383 그래도 저걸 못밀어낸다고 눈물흘리던거 보면
싫어했엇음. ㅋㅋ
싫어했엇음.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9:54
그런데 구울 몰아낼 수 있다면 몰아내는게 맞긴 함ㅋㅋㅋ
야들 정신병을 막 퍼트려서 너무 위험함ㅋㅋㅋㅋㅋ
야들 정신병을 막 퍼트려서 너무 위험함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0:30
훗날 할로우모른 대법정(Hallowmourne Grand Court ) 으로 알려지게 될
할로우모른(Hallowmourne) 출신 기사단이 히쉬(Hysh)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곧 현기증의 봉우리(Vertiginous Peaks) 에 현기증의 법정(Vertigon Court) 으로 알려진
그들만의 광기 어린 영역을 건설했습니다 .
이 땅의 루미네스 는 미친 살점먹는 자를 자기 땅에 재앙을 가져오는 자로 여기지만,
스파이어폴 의 혼란 속에서 그들을 몰아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딱히 이용하려고 한것도 아님. ㅋㅋ
걍 정신승리지.
할로우모른(Hallowmourne) 출신 기사단이 히쉬(Hysh)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곧 현기증의 봉우리(Vertiginous Peaks) 에 현기증의 법정(Vertigon Court) 으로 알려진
그들만의 광기 어린 영역을 건설했습니다 .
이 땅의 루미네스 는 미친 살점먹는 자를 자기 땅에 재앙을 가져오는 자로 여기지만,
스파이어폴 의 혼란 속에서 그들을 몰아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딱히 이용하려고 한것도 아님. ㅋㅋ
걍 정신승리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0:55
파슬은 몰아낼만한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1:17
>>388 툰구르 롯지의 파슬들은 강하긴해도 홀드 하나 규모니까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1:19
아 쟤네는 오키라 다라로 생긴 애들 아니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1:25
밀어낼 병력도 없는데 외국인 싫다도르는 대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1:25
그나저나 위의 고사가스 생산 시설 보니까,
너글 교단을 넣을 떡밥을 아주 복합적으로 넣었다는 느낌이네요.
너글 교단을 넣을 떡밥을 아주 복합적으로 넣었다는 느낌이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1:28
차몬 출신 애들이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1:46
그럼 너희 누구랑 협력할 건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1:47
스톰볼트였나 뭐 유물 지키다가 식인하고 타락한 애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1:48
>>393 오카리다라때 넘어왔는데 못밀어낸거죠 머.
내전중이라.
내전중이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1:50
각 시오지마다 담당하는 카오스 교단 있는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1:54
>>392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1:59
>>397 모임 대체.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2:18
>>391 제노(외국인) 아웃.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3:27
구울몰아낼 전력도 부족하지만
듀아딘은 암튼 싫음.
듀아딘은 암튼 싫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4:11
툰구르"이런 놈들을 뭘 믿고 마그마 홀드 밖에서 함께 싸우자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4:25
진짜 싸운 다음에 파슬 병력 부족해지면 통수칠 것 같은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4:39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화해각 잡히지 않았나 그럴텐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5:02
적어도 같이 술이라도 같이 마시겠죠. ㅋㅋ
화해는 몰라도.
화해는 몰라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7:53
건선거(The Drydock)
앤빌가드를 뒤덮은 고사 가스 안개층 위로 살짝 솟아 있는 건선거(Drydock)는, 도시 내에서 몇 안 되는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장소이자, 운이 좋으면 아퀴쉬의 하늘을 방해 없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 폐쇄된 옛 조선소 위에 세워진 이 건선거는 도시를 찾는 카라드론의 에테르선들을 위한 정박지 역할을 합니다.
황동과 강철로 이루어진 나선형 탑은 항상 작은 공중선단의 활동으로 붐비며, 특수 훈련을 받은 항만 작업자들이 복잡한 도르래와 그물망 시스템을 조작하여 귀중한 화물을 다룹니다.
하지만 고사 안개가 평소보다 높이 올라오는 날에는, 건선거도 완전히 안개에 잠기게 되며, 아퀴쉬에서 가장 위험한 공중 항구 중 하나로 변모합니다.
이런 날에는 아무리 숙련된 작업자라 해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볼트, 동전, 공구 등이 끊임없이 떨어져 내립니다.
녹슨 경첩 하나, 해진 고정장치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화물이나 불행한 작업자가 아래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극이 있는 곳에는 기회도 있는 법.
탑의 기슭, 강화 우산 아래 몸을 숨긴 절박한 청소부들(스캐빈저)은 그림자 속에서 기회를 노립니다.
그들은 위에서 떨어진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며, 재빨리 은신처를 나와 경쟁합니다.
앤빌가드를 뒤덮은 고사 가스 안개층 위로 살짝 솟아 있는 건선거(Drydock)는, 도시 내에서 몇 안 되는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장소이자, 운이 좋으면 아퀴쉬의 하늘을 방해 없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 폐쇄된 옛 조선소 위에 세워진 이 건선거는 도시를 찾는 카라드론의 에테르선들을 위한 정박지 역할을 합니다.
황동과 강철로 이루어진 나선형 탑은 항상 작은 공중선단의 활동으로 붐비며, 특수 훈련을 받은 항만 작업자들이 복잡한 도르래와 그물망 시스템을 조작하여 귀중한 화물을 다룹니다.
하지만 고사 안개가 평소보다 높이 올라오는 날에는, 건선거도 완전히 안개에 잠기게 되며, 아퀴쉬에서 가장 위험한 공중 항구 중 하나로 변모합니다.
이런 날에는 아무리 숙련된 작업자라 해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볼트, 동전, 공구 등이 끊임없이 떨어져 내립니다.
녹슨 경첩 하나, 해진 고정장치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화물이나 불행한 작업자가 아래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극이 있는 곳에는 기회도 있는 법.
탑의 기슭, 강화 우산 아래 몸을 숨긴 절박한 청소부들(스캐빈저)은 그림자 속에서 기회를 노립니다.
그들은 위에서 떨어진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며, 재빨리 은신처를 나와 경쟁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8:47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8:50
앤빌가드의 카라드론 정박지 드라이독.
드라이독은 원래 있는 용어가 한국말이 건선거로 있어서 그걸로 번역함.
드라이독은 원래 있는 용어가 한국말이 건선거로 있어서 그걸로 번역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9:04
스케이븐은 어디에나 있네요 진짜.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9:17
스케이븐이 아니라 스캐빈저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9:28
아 잘못봤다/.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9:37
그러니까 빈민들이 강화우산 어떻게해서든 구해서는
안개 밑으로 떨어지는 물건들 훔쳐가는 것.
안개 밑으로 떨어지는 물건들 훔쳐가는 것.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9:45
ㅇㅎ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0:07
안개가 짙으니까 이런 형태의 앰생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0:27
카라드론들 한스들이 보기엔 전부 부자니까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0:50
그리고 브라이트 스피어와 비교하면 확실히 카라드론 함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다보니까
카라드론 정박지는 고층 건물로 만들어야 하네요.
카라드론 정박지는 고층 건물로 만들어야 하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0:52
소울바운드 파티가 잘벌어야 200드롭인데.
카라드론 하나만 온전히 파밍하면 수백드롭. ㅋㅋ
카라드론 하나만 온전히 파밍하면 수백드롭.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1:32
>>416 아무래도 그렇다 하더라고요.
중층부에 정박지 있는데도
벨이 종려 하늘섬 굳이 대여한 이유도 그거고.
중층부에 정박지 있는데도
벨이 종려 하늘섬 굳이 대여한 이유도 그거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1:53
브라이트 스피어는 워낙 높은데를 오르고 내려가야 하니까
아예 그 정박지까지 화물을 나르는 서비스가 따로 있을 정도고.
아예 그 정박지까지 화물을 나르는 서비스가 따로 있을 정도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2:17
사람떨어지면 어케 되는거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2:25
>>419 그건 좀 재밌는 설정 같더라고요.
몬가몬가 음모라던가 그런게 끼어들기 좋은 조건 같음.
몬가몬가 음모라던가 그런게 끼어들기 좋은 조건 같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2:47
>>420 죽겠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2:49
>>420 죽지 않을까요. ㅋㅋ
낙사던 스케빈저한테 털려서든.
낙사던 스케빈저한테 털려서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2:52
카라드론 형들 너무 황금듀아딘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3:06
>>421 그런식으로 자유 시나리오를 GM이 만들 여지를 주는 것 같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3:17
ㄹㅇㅋㅋ 렌즈하나가 400드롭이고.
강화버전이면 600드롭임.
강화버전이면 600드롭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3:30
앰생 한스들이 보기엔 황금 듀아딘일덧.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4:13
둠 두라즈(Dum Duraz)
둠 두라즈는 본래 듀아딘 중 드물게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위한 감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형적인 드워프 건축 양식대로, 이 건물의 감방과 복도는 실용성보다는 위엄을 과시하기 위한 넓은 구조를 자랑합니다.
이 감옥은 고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자연의 거대한 틈(chasm)에 둘러싸여 있으며, 드워든 언어로 ‘검은 돌(Black Stone)’이라 불립니다.
감옥은 앤빌가드의 산업 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드워프 사회 내의 복잡한 관할 규정에 따라, 드워프 죄수는 반드시 드워프의 수감 시설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법률 때문입니다.
오늘날 둠 두라즈는 앤빌가드의 주요 감옥으로 사용되며, 그랜드 콘클라베의 법을 어긴 모든 자들을 수감하고 있습니다.
감옥 내부의 정치 구조는 블랙스케일 코일이 장악하고 있으며, 이 조직의 여러 구성원들이 내부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감옥의 벽조차 그들을 막지 못합니다.
둠 두라즈는 본래 듀아딘 중 드물게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위한 감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형적인 드워프 건축 양식대로, 이 건물의 감방과 복도는 실용성보다는 위엄을 과시하기 위한 넓은 구조를 자랑합니다.
이 감옥은 고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자연의 거대한 틈(chasm)에 둘러싸여 있으며, 드워든 언어로 ‘검은 돌(Black Stone)’이라 불립니다.
감옥은 앤빌가드의 산업 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드워프 사회 내의 복잡한 관할 규정에 따라, 드워프 죄수는 반드시 드워프의 수감 시설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법률 때문입니다.
오늘날 둠 두라즈는 앤빌가드의 주요 감옥으로 사용되며, 그랜드 콘클라베의 법을 어긴 모든 자들을 수감하고 있습니다.
감옥 내부의 정치 구조는 블랙스케일 코일이 장악하고 있으며, 이 조직의 여러 구성원들이 내부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감옥의 벽조차 그들을 막지 못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4:30
아니십 블랙스케일 코일이 감옥까지 장악해서 감옥에 들어가도 자유롭게 나오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4:32
스케빈저들 자기 단검을 혀로 핡으며
추락함 카라드론햄한테 운이 안좋으셨구만 형씨! 고마워.
거릴덧
추락함 카라드론햄한테 운이 안좋으셨구만 형씨! 고마워.
거릴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4:46
이미 치안이 개 막장이랄까 블랙스케일 코일이 사실상 손에 쥐고 있었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5:17
>>430 사실 엔드린 리거 장착한 상태라면 쓰러진 상태에서도 스캐빈저 몇놈 멱살 따는건 충분할걸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5:17
엘프가 한스들을 사실상 지배중...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5:25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5:39
카라드론이 콜록콜록거려서 오 쉽네하고 접근하다가 그대로 카라드론의 손에 목 부러진 놈들 많을 것.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5:40
듀아딘이면 저정도 낙사는 버틸려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5:49
근데 듀아딘 감빵도 엘프가.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6:00
>>435 카라드론 웰케 간지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6:01
>>436 카라드론은 항해하는 중에 추락해도 살아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6:02
>>435 사실 파워슈트 입고 있어서
낙사론 안죽긴해요/
낙사론 안죽긴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6:20
항해하는 정도면 성층권에서 떨어진다는건데 그런데도 안죽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6:21
파워슈트가 양산품이라 안죽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6:40
120드롭짜리 비싼거라 효과 좋음.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6:56
기술력 뭐냐고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7:10
돈만 있으면 뭐든 가능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7:34
아직도 전통거리는 디포제스트 듀아딘덜 그냥 시대의 패.배.자.인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7:48
제1환(環) (The First Circle)
제1환은 앤빌가드의 건국 지점으로, 지그마의 시대가 시작될 무렵, 앤빌 오브 헬든해머 전사들이 처음으로 피로 물든 대지를 정복한 장소입니다.
한때 시체로 뒤덮였던 전장,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끝없이 밀려오는 적을 막으며 정화를 위해 시간을 벌었던 그 땅은 이제 앤빌가드의 심장부가 되었습니다.
중앙에는 초의식 광장(Square of the First Rite, 24페이지 참고)이 있으며, 이 제1환은 도시의 최상류층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거대한 스톰캐스트 이터널, 냉담한 귀족들, 그리고 예리한 눈을 가진 대평의회 의원들이 이곳에서 마주치며, 암석으로 된 거대한 요새와 흡광 화산암 건물의 그림자 속에서 안락함을 누립니다.
대담자 회관(Dauntless Hall, 15페이지), 용맹의 전당(Valiant Chambers, 25페이지), 블랙 넥서스(Black Nexus, 11페이지) 같은 거대한 건물들이 이 제1환을 둘러싸며, 고사 가스로 가득한 안개를 뚫고 솟아오른 인간이 만든 산맥처럼 위엄을 자랑합니다.
제1환은 앤빌가드의 건국 지점으로, 지그마의 시대가 시작될 무렵, 앤빌 오브 헬든해머 전사들이 처음으로 피로 물든 대지를 정복한 장소입니다.
한때 시체로 뒤덮였던 전장,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끝없이 밀려오는 적을 막으며 정화를 위해 시간을 벌었던 그 땅은 이제 앤빌가드의 심장부가 되었습니다.
중앙에는 초의식 광장(Square of the First Rite, 24페이지 참고)이 있으며, 이 제1환은 도시의 최상류층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거대한 스톰캐스트 이터널, 냉담한 귀족들, 그리고 예리한 눈을 가진 대평의회 의원들이 이곳에서 마주치며, 암석으로 된 거대한 요새와 흡광 화산암 건물의 그림자 속에서 안락함을 누립니다.
대담자 회관(Dauntless Hall, 15페이지), 용맹의 전당(Valiant Chambers, 25페이지), 블랙 넥서스(Black Nexus, 11페이지) 같은 거대한 건물들이 이 제1환을 둘러싸며, 고사 가스로 가득한 안개를 뚫고 솟아오른 인간이 만든 산맥처럼 위엄을 자랑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8:13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8:14
아직도 모루위에서 검하나 뚱땅뚱땅하지 말고 파워슈트 좀 만들라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8:24
화산암건물 멋지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8:35
사실 디스포제스드 드워프들은 아이언웰드 아스널 담당이라
기술력이 많이 후달리는건 아님.
기술력이 많이 후달리는건 아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8:40
제주도 울퉁불퉁한 돌멩이 그런건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8:43
최소한 가성비는 아이언웰드 아스널의 승리같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8:49
>>451 증기기관이라 후달리는건 마즘.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8:54
여기가 앤빌가드의 상층지구인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9:03
카라드론들 아이언웰드 아스널이 쓰는거 다 있음. ㅋㅋ
증기기관 버전으로도.
증기기관 버전으로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9:14
>>452 앤빌가드가 화산 지형에 있다는 설정을 이렇게 잘 썼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9:22
대 라 드 론
그롱니의 후계자
그롱니의 후계자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9:24
>>453 가성비는 이기긴 하는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19:43
그룽니도 아이언웰드 아스널보고 좀 배워야한다 했슮...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0:11
물가가 너무 높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0:18
퍼스트월-온-더-라인 (Firstwall-on-the-Line)
퍼스트월-온-더-라인은 호화로운 저택들과 넓은 사유지가 있는 도심 속 고급 주거 구역으로, 앤빌가드의 부유층과 귀족들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각 저택은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으로 설계되어, 암묵적인 건축 전쟁 속에서 서로의 저택을 압도하고 가리려는 목적으로 지어집니다.
이국적인 재료로 만든 웅장한 첨탑들은 경쟁자의 사랑받는 정원에 그림자를 드리우려는 의도로 세워지고, 이빨처럼 날카로운 철제 대문은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위협하는 역할을 합니다.
앤빌가드에서는 보기 드물게, 이 지역에서는 식물이 자랍니다 — 물론 이는 인공적으로 세심하게 관리된 결과입니다.
매일 무장 경호원이 동행하는 정원 예술가들이 아쿠아 기라네스라는 고가의 생명수를 사유지의 꽃밭과 울타리에 뿌려, 가혹한 고사 가스 안개 속에서도 억지로 생명과 색을 불어넣습니다.
특히 부유한 일부 귀족들은 여덟 바람의 대학(Eight Winds University, 16페이지)의 제이드 마법사를 고용해, 아퀴쉬에서는 볼 수 없는 섬세한 꽃들을 정원에서 키우기도 합니다.
퍼스트월-온-더-라인은 호화로운 저택들과 넓은 사유지가 있는 도심 속 고급 주거 구역으로, 앤빌가드의 부유층과 귀족들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각 저택은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으로 설계되어, 암묵적인 건축 전쟁 속에서 서로의 저택을 압도하고 가리려는 목적으로 지어집니다.
이국적인 재료로 만든 웅장한 첨탑들은 경쟁자의 사랑받는 정원에 그림자를 드리우려는 의도로 세워지고, 이빨처럼 날카로운 철제 대문은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위협하는 역할을 합니다.
앤빌가드에서는 보기 드물게, 이 지역에서는 식물이 자랍니다 — 물론 이는 인공적으로 세심하게 관리된 결과입니다.
매일 무장 경호원이 동행하는 정원 예술가들이 아쿠아 기라네스라는 고가의 생명수를 사유지의 꽃밭과 울타리에 뿌려, 가혹한 고사 가스 안개 속에서도 억지로 생명과 색을 불어넣습니다.
특히 부유한 일부 귀족들은 여덟 바람의 대학(Eight Winds University, 16페이지)의 제이드 마법사를 고용해, 아퀴쉬에서는 볼 수 없는 섬세한 꽃들을 정원에서 키우기도 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0:20
물가는 너무 높긴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0:40
>>462 구리네스 낭비 모임.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1:09
아쿠쉬에서 마법사 고용해서 꽃키우기ㅋㅋㅋㅋ
돈지랄이네ㅋㅋㅋ
돈지랄이네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1:38
아무리 사치가 귀족들의 미덕이라지만. ㅋㅋ
진짜 미쳣네. ㅋㅋㅋ
진짜 미쳣네.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1:42
마법사 고용해서 꽃 키우기가 돈지랄이긴 돈지랄인데...
다르게 보면 앤빌가드에서 컬리지 아케인 입지가 낮다는걸 보여주기도 함.
다르게 보면 앤빌가드에서 컬리지 아케인 입지가 낮다는걸 보여주기도 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1:44
상상이상인덧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1:53
>>467 따흐흑.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2:02
아쿠시안들 꽃 냄새 맡고 먹는거 말곤 먹는거 말곤 못늘낄껴 같다는 편견이 있지만
재력이나 권력 과시용이겠지
재력이나 권력 과시용이겠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2:10
근데 모 히쉬나 다른데서도
극단같은데서 마법사 쓰니까.
극단같은데서 마법사 쓰니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2:15
다른 세력의 테러로 제대로 대학을 뿌리내리질 못해서,
블랙스케일 코일들이 돈주고 마구 고용하고 그럼.
블랙스케일 코일들이 돈주고 마구 고용하고 그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2:25
아주 이상한건 아닌거 같기도.
>>472 이게 다 깐프때문이다!
>>472 이게 다 깐프때문이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2:31
못느낄꺼
>>467 따흐흑... 법뻔뻔 못하냐고...
>>467 따흐흑... 법뻔뻔 못하냐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2:37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2:48
애쉬풋들 왤케 무시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2:57
깐프의 마법사자원 독점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3:25
루미네스도 인간들 머글만든거 생각하면.
아주 둘이 똑같은덧. 깜귀랑 루미네스랑.
아주 둘이 똑같은덧. 깜귀랑 루미네스랑.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3:46
서로 아니라곤 하는데
하는짓이 똑같음 그냥.
하는짓이 똑같음 그냥.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3:55
화염 구덩이 (The Fyrepits)
앤빌가드에 거주하는 파이어 슬레이어는 많지 않지만, 비늘의 도시(City of Scales)에 정착한 이들은 그곳을 다른 어떤 곳 못지않게 고향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보스타그(Vostarg) 로지의 듀아딘(Duardin)들은 처음 앤빌가드에 도착했을 때, 화염 구덩이(fire pits)를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 땅은 시간이 흐르며 햄머크로프트(Hammercroft)라는 지구로 성장했지만, 오랫동안 이 화염 구덩이들은 파이어 슬레이어들에게 타향에서의 고향, 뜨거운 심장을 유지할 수 있는 원천, 그리고 그들이 섬기는 전사신, 그림니르와 하나 되는 방식을 제공해왔습니다.
때때로 고독한 배틀스미스(Battlesmith)가, 드물게는 소수의 파이어 슬레이어 집단이 이곳에 나타나, 자신들의 민족과 부서진 신 그림니르의 사가를 이야기하곤 합니다.
앤빌가드에 거주하는 파이어 슬레이어는 많지 않지만, 비늘의 도시(City of Scales)에 정착한 이들은 그곳을 다른 어떤 곳 못지않게 고향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보스타그(Vostarg) 로지의 듀아딘(Duardin)들은 처음 앤빌가드에 도착했을 때, 화염 구덩이(fire pits)를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 땅은 시간이 흐르며 햄머크로프트(Hammercroft)라는 지구로 성장했지만, 오랫동안 이 화염 구덩이들은 파이어 슬레이어들에게 타향에서의 고향, 뜨거운 심장을 유지할 수 있는 원천, 그리고 그들이 섬기는 전사신, 그림니르와 하나 되는 방식을 제공해왔습니다.
때때로 고독한 배틀스미스(Battlesmith)가, 드물게는 소수의 파이어 슬레이어 집단이 이곳에 나타나, 자신들의 민족과 부서진 신 그림니르의 사가를 이야기하곤 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4:03
특히 부유한 일부 귀족들은 여덟 바람의 대학(Eight Winds University, 16페이지)의 제이드 마법사를 고용해, 아퀴쉬에서는 볼 수 없는 섬세한 꽃들을 정원에서 키우기도 합니다.
특히 부유한 일부 귀족들
깜귀인가
특히 부유한 일부 귀족들
깜귀인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4:45
>>480 오 인공 화산 만들 수 있나보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5:28
>>478 애쉬풋햄들은 너무 상남자라 꽃따위는 관심없을꺼 가틈
그런 취미는 아지라이트 후손이나 깜귀들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편견
그런 취미는 아지라이트 후손이나 깜귀들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편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5:53
인공화산도 그림니르 모실 수 있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6:12
>>483 zzzzz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6:16
인공 화산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크기가 작은 불 구덩이 같은게 아닐까 싶은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6:25
그룽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6:45
애쉬풋들이 꽃 처음보면
킁킁거리다가 냠- 거릴덧
으적으적
킁킁거리다가 냠- 거릴덧
으적으적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7:0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7:23
근데 아쿠쉬사람들은 식물 보기 힘들긴하니까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7:25
아니 꽃 정도는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7:38
>>491 있음?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7:55
아쿠쉬가... 꽃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8:08
충격인덧.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8:11
기란에 용암나온다는 소리급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8:11
길레오의 지도와 지도 제작 도구점(Gileo’s Maps and Cartography Supplies)
눈에 잘 띄지 않는, 허름하고 쥐구멍 같은 상점인 길레오의 지도와 지도 제작 도구점은 한 번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가게 내부는 너무 좁아, 노인 인간 주인인 마르토 ‘길레오’ 블란도(Marto ‘Gileo’ Blando)는 세 명 이상 들어오면 불평을 쏟아냅니다.
지도 제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여행용 잉크, 측정 도구, 양피지 외에도, 벽에는 주변 지역의 지도들이 가득 걸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도들 대부분은 값싸고 매우 부정확하며, 예술적인 상상력, 시대착오적인 명칭, 또는 완전히 허구적인 정보가 가득 차 있습니다.
진정한 고품질 지도는 가게 뒤편 방에 숨겨져 있으며, 마르토 본인이 직접 복사해 줍니다 — 그것도 요청 시에만, 비싼 대가를 치르고서야 가능합니다.
설령 그 지도의 사본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한 가지 ‘의도된 오류’가 섞여 있습니다.
이는 경쟁 지도 제작자들이 그의 작업을 무단으로 베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교활한 장치입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허름하고 쥐구멍 같은 상점인 길레오의 지도와 지도 제작 도구점은 한 번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가게 내부는 너무 좁아, 노인 인간 주인인 마르토 ‘길레오’ 블란도(Marto ‘Gileo’ Blando)는 세 명 이상 들어오면 불평을 쏟아냅니다.
지도 제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여행용 잉크, 측정 도구, 양피지 외에도, 벽에는 주변 지역의 지도들이 가득 걸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도들 대부분은 값싸고 매우 부정확하며, 예술적인 상상력, 시대착오적인 명칭, 또는 완전히 허구적인 정보가 가득 차 있습니다.
진정한 고품질 지도는 가게 뒤편 방에 숨겨져 있으며, 마르토 본인이 직접 복사해 줍니다 — 그것도 요청 시에만, 비싼 대가를 치르고서야 가능합니다.
설령 그 지도의 사본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한 가지 ‘의도된 오류’가 섞여 있습니다.
이는 경쟁 지도 제작자들이 그의 작업을 무단으로 베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교활한 장치입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8:31
참고로 이 지도를 구매할 수 있는데 정확도를 다이스를 굴려서 정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8:43
모임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9:17
근데 생각해보면 애초에 정글을 주기적으로 고엽제로 제거하고,
제거해도 정글이 다시 회복하는데 정확한 지도라는게 있을리가 없음.
제거해도 정글이 다시 회복하는데 정확한 지도라는게 있을리가 없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9:35
정글 지형이 매번 바뀌는데 그러면 매번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야 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9:49
복돌방지용 코드... 현명하군
근데 소바들이 무조건 들르라 만든 장소인가
근데 소바들이 무조건 들르라 만든 장소인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29:51
>>499 하긴 그렇긴하죠.
지형 자체가 움직이는 일도 흔하고.
지형 자체가 움직이는 일도 흔하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0:16
그래도 다이스로 정확도 정하는건 충격인덧. ㅋㅋ
지도품질 92 이랬는데 낮게 나오면 쓰레기란거잖슴.
지도품질 92 이랬는데 낮게 나오면 쓰레기란거잖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0:23
‘신뢰도 높은’ 지도 (‘Reliable’ Map)
95D / 일반(Common)
앤빌가드 주변 야생지대를 묘사한 이 정교한 지도는 대부분 길레오 지도 및 지도 용품점(23쪽 참조)과 같은 신뢰할 만한 출처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모탈 렐름에서는 그 어떤 지도도 완벽하게 정확할 수는 없습니다.
이 지도를 사용하여 성 외부 탐사(Beyond the Walls, 34쪽 참조) 중 특정 위치를 찾을 경우, 1d6을 굴려 아래의 결과를 적용합니다:
1: 전혀 엉터리. 탐사 시 위치를 찾기 위한 생존(Survival) 테스트에 불리(Disadvantage)를 받습니다.
2–3: 잘못된 거리 측정. 탐사에 추가로 1d6일이 소요됩니다.
4–5: 강조된 지름길. 탐사에 1d6일이 단축됩니다.
6: 완벽하게 정확함. 탐사 시 위치를 찾기 위한 생존(Survival) 테스트에 유리(Advantage)를 받습니다.
이 결과는 해당 지도와 동일한 위치를 다시 탐색할 때도 적용됩니다.
95D / 일반(Common)
앤빌가드 주변 야생지대를 묘사한 이 정교한 지도는 대부분 길레오 지도 및 지도 용품점(23쪽 참조)과 같은 신뢰할 만한 출처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모탈 렐름에서는 그 어떤 지도도 완벽하게 정확할 수는 없습니다.
이 지도를 사용하여 성 외부 탐사(Beyond the Walls, 34쪽 참조) 중 특정 위치를 찾을 경우, 1d6을 굴려 아래의 결과를 적용합니다:
1: 전혀 엉터리. 탐사 시 위치를 찾기 위한 생존(Survival) 테스트에 불리(Disadvantage)를 받습니다.
2–3: 잘못된 거리 측정. 탐사에 추가로 1d6일이 소요됩니다.
4–5: 강조된 지름길. 탐사에 1d6일이 단축됩니다.
6: 완벽하게 정확함. 탐사 시 위치를 찾기 위한 생존(Survival) 테스트에 유리(Advantage)를 받습니다.
이 결과는 해당 지도와 동일한 위치를 다시 탐색할 때도 적용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0:36
높은 곳에서 주기적으로 재 작성하려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0:45
절반 확률로 굉장히 부정확하거나 이점을 얻거나 둘 중 하나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0:46
>>504 아 6면이구나.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1:01
>>503 ㅎㄷㄷ 장인할배가 마음에 들었나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1:21
>>508 ㄹㅇ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1:31
저 6이 나온 지도도 시간이 지나면 완벽한 엉터리가 되는거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1:32
[지도의 정확도]
2
2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1:50
조졌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1:56
장인할배 웰케 까다로우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2:06
존나 빡세긴 함. 애초에 수년이 지나도 정확한 지도라는게 있을 수 없다는거니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2:09
이번 파티는 별로 맘에 안들었나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2:16
>>514 그렇긴하죠.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3:20
진정한 고품질 지도는 가게 뒤편 방에 숨겨져 있으며, 마르토 본인이 직접 복사해 줍니다 — 그것도 요청 시에만, 비싼 대가를 치르고서야 가능합니다
단골들에게 퀘스트보상으로 소문 듣고 와야하나
단골들에게 퀘스트보상으로 소문 듣고 와야하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3:41
할배 주기적으로 지도 갱신하는데 인생 바쳤을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3:45
사이가 틀어진 단골이면 이상한거 베껴줄덧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3:51
공인 마도사 길드(The Guild of Certified Thaumaturgists)
공인 마도사 길드(Guild of Certified Thaumaturgists)는 해머할에 본부를 두고 있으나, 지그마의 도시들 전역에 영향력을 뻗치고 있습니다.
앤빌가드에서는 해머할 지부보다 규모가 작지만, 여전히 그 존재감은 뚜렷합니다.
앤빌가드 지부의 본관 중앙에는 비뚤어진 소용돌이 모양의 구조물이 있으며, 이는 도시 내 다른 건물과 마찬가지로 같은 암석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입구는 단순한 나무 문으로 되어 있으며, 그 위에는 지그마의 쌍꼬리 혜성 모양의 화로(brazier)가 걸려 있습니다.
소용돌이 옆에는 커다란 굴뚝이 자리잡고 있어, 짙은 검정색과 노란색 연기를 끊임없이 뿜어냅니다 — 이는 앤빌가드를 뒤덮는 제초제 안개(defoliant mists)와 섞이며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건물의 작은 창문에서는 깜빡이는 마법 불빛이 새어 나오며, 인근의 다른 건물들은 마치 이곳에 공간을 내주듯 멀찌감치 떨어져 서 있습니다.
대부분의 앤빌가드 시민들은 이곳을 피하지만, 이 마도사들은 필요할 땐 꽤 쓸모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 길드의 구성원들은 모두 한때 명망 높은 연금술사 길드(Alchemists’ Guild)의 일원이었으나, 위험하거나 비윤리적인 실험으로 인해 추방된 자들입니다.
그 결과, 이 공인 마도사 길드는 그들이 만든 약물, 독약, 마법 분말만큼이나 위험한 명성을 지니게 되었으며, 정해진 대가를 지불할 수 있는 자들에게만 그 비밀스러운 물건들이 흘러들어갑니다.
공인 마도사 길드(Guild of Certified Thaumaturgists)는 해머할에 본부를 두고 있으나, 지그마의 도시들 전역에 영향력을 뻗치고 있습니다.
앤빌가드에서는 해머할 지부보다 규모가 작지만, 여전히 그 존재감은 뚜렷합니다.
앤빌가드 지부의 본관 중앙에는 비뚤어진 소용돌이 모양의 구조물이 있으며, 이는 도시 내 다른 건물과 마찬가지로 같은 암석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입구는 단순한 나무 문으로 되어 있으며, 그 위에는 지그마의 쌍꼬리 혜성 모양의 화로(brazier)가 걸려 있습니다.
소용돌이 옆에는 커다란 굴뚝이 자리잡고 있어, 짙은 검정색과 노란색 연기를 끊임없이 뿜어냅니다 — 이는 앤빌가드를 뒤덮는 제초제 안개(defoliant mists)와 섞이며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건물의 작은 창문에서는 깜빡이는 마법 불빛이 새어 나오며, 인근의 다른 건물들은 마치 이곳에 공간을 내주듯 멀찌감치 떨어져 서 있습니다.
대부분의 앤빌가드 시민들은 이곳을 피하지만, 이 마도사들은 필요할 땐 꽤 쓸모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 길드의 구성원들은 모두 한때 명망 높은 연금술사 길드(Alchemists’ Guild)의 일원이었으나, 위험하거나 비윤리적인 실험으로 인해 추방된 자들입니다.
그 결과, 이 공인 마도사 길드는 그들이 만든 약물, 독약, 마법 분말만큼이나 위험한 명성을 지니게 되었으며, 정해진 대가를 지불할 수 있는 자들에게만 그 비밀스러운 물건들이 흘러들어갑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4:21
이 번역을 본 나"연금술사 길드에서 위험하거나 비윤리적으로 쫓겨난 놈들이 만든거면 '비공인' 마도사 길드 아닌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4:2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4:32
왜 공인 마도사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5:12
관료한테 정력제나 보약, 뇌물 좀 찔러넣고 공인받은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5:2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5:33
수상한 물약 가챠용으로 딱인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5:42
그런거 같네요.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6:35
휴식 기간에 여기서 할 수 있는 자유행동이 있는데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7:06
소바C: 전투중 쓸만한 회복물약이 필요해. 있어?
과묵한 연금술사가 정체불명의 물병(어두운 초록빛, 부글거림) 하나 내주고
과묵한 연금술사가 정체불명의 물병(어두운 초록빛, 부글거림) 하나 내주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8:01
ㅇㅎ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8:16
>>529 약간 그 슬더스 약물상인 같은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8:49
주술학 실험 (Experiment in Thaumaturgy)
요구 조건: 제작 기술(Crafting) 훈련(1), 자재(아래 참고), 첫 공식 학습 시 멘토링 비용 100D
당신은 공인 주술사 길드(Guild of Certified Thaumaturgists, 23페이지 참고)에서 일주일간 머무르며, 그들이 사용하는 인기 공식 중 일부를 배우려 시도합니다.
공식을 배우는 과정은 마음(Mind) + 제작(Crafting)을 사용하는 연장 시험(Extended Test)입니다 (Soulbound 128페이지 참고).
일주일 동안 총 3번의 시험(Test)을 치를 수 있으며, 공식마다 필요 성공도(DN)가 다릅니다.
공식별 시험 난이도 및 자재 비용
DN 4:8: 선원의 구원약(Sailor’s Saviour) 1개
자재비: 80D
DN 4:8: 연금술사의 망령(Alchemist’s Folly) 5회 사용분
자재비: 125D
DN 4:10: 미스트워커 가스(Mistwalker Gas) 1회분
자재비: 170D
실험 성공 시
선택한 공식의 정해진 수량을 제조(craft)할 수 있습니다.
해당 공식을 배운 것으로 간주되며, 이후부터는 다시 노력(Endeavour)을 들여 제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같은 연장 시험을 유리하게(Advantage) 굴릴 수 있습니다.
시험 실패 시
당신을 가르치던 멘토가 포기하고,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합니다.
중대한 실패
공식의 학습 시험에서 성공 수치가 3 이상 부족할 경우, 연구실에서 참사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공인 주술사 길드에서 영구 제명되며, 더는 이 노력(Endeavour)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요구 조건: 제작 기술(Crafting) 훈련(1), 자재(아래 참고), 첫 공식 학습 시 멘토링 비용 100D
당신은 공인 주술사 길드(Guild of Certified Thaumaturgists, 23페이지 참고)에서 일주일간 머무르며, 그들이 사용하는 인기 공식 중 일부를 배우려 시도합니다.
공식을 배우는 과정은 마음(Mind) + 제작(Crafting)을 사용하는 연장 시험(Extended Test)입니다 (Soulbound 128페이지 참고).
일주일 동안 총 3번의 시험(Test)을 치를 수 있으며, 공식마다 필요 성공도(DN)가 다릅니다.
공식별 시험 난이도 및 자재 비용
DN 4:8: 선원의 구원약(Sailor’s Saviour) 1개
자재비: 80D
DN 4:8: 연금술사의 망령(Alchemist’s Folly) 5회 사용분
자재비: 125D
DN 4:10: 미스트워커 가스(Mistwalker Gas) 1회분
자재비: 170D
실험 성공 시
선택한 공식의 정해진 수량을 제조(craft)할 수 있습니다.
해당 공식을 배운 것으로 간주되며, 이후부터는 다시 노력(Endeavour)을 들여 제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같은 연장 시험을 유리하게(Advantage) 굴릴 수 있습니다.
시험 실패 시
당신을 가르치던 멘토가 포기하고,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합니다.
중대한 실패
공식의 학습 시험에서 성공 수치가 3 이상 부족할 경우, 연구실에서 참사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공인 주술사 길드에서 영구 제명되며, 더는 이 노력(Endeavour)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9:20
전투자극제(중독성있음)나 마약도 구해달라면 구해주려나
줄때 수상하게 미소짓는 연금술사
줄때 수상하게 미소짓는 연금술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9:39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9:51
>>533 사실 보약은 제일 흔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39:58
선원의 수호구(Sailor’s Saviour)
185D / 희귀(Rare)
목에 걸면 이 작은 수정 구체는 언뜻 보면 아쿠아 기라니스의 미니어처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희미하게 떠다니는 안개 같은 룬들이 그 안에 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행동(Action)으로 이 펜던트를 근거리(Close Range) 내의 단단한 표면에 던지거나 깨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부의 룬이 드러나고, 해당 구역(Zone) 내의 모든 산소가 룬 안으로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면서 룬이 사라집니다.
그 결과, 해당 구역 내의 모든 불꽃이 꺼집니다.
만약 어떠한 이유로든 해당 구역에 산소가 자연스럽게 되돌아오지 못할 경우, 구역 내의 캐릭터들은 질식 상태(Suffocate)에 빠지게 됩니다 (《소울바운드》 152쪽 참조).
185D / 희귀(Rare)
목에 걸면 이 작은 수정 구체는 언뜻 보면 아쿠아 기라니스의 미니어처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희미하게 떠다니는 안개 같은 룬들이 그 안에 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행동(Action)으로 이 펜던트를 근거리(Close Range) 내의 단단한 표면에 던지거나 깨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부의 룬이 드러나고, 해당 구역(Zone) 내의 모든 산소가 룬 안으로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면서 룬이 사라집니다.
그 결과, 해당 구역 내의 모든 불꽃이 꺼집니다.
만약 어떠한 이유로든 해당 구역에 산소가 자연스럽게 되돌아오지 못할 경우, 구역 내의 캐릭터들은 질식 상태(Suffocate)에 빠지게 됩니다 (《소울바운드》 152쪽 참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0:00
ㅎㄷㄷ 소바 재능빨로 배우냐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0:02
아글로락시아 건틀릿 (AGLORAXIAN GAUNTLET)
광택 나는 암흑 금속으로 만들어진 이 날카로운 건틀릿은 아글로락시아 전투마법사나 잔혹한 노예감독관들이 착용하던 물건입니다. 지위와 음산한 주문 집중기로도 쓰이는 이 건틀릿을 숙련된 주술사는 날카로운 발톱에 아케인 에너지를 두르면 살과 강철을 손쉽게 베어냅니다.
이 건틀릿은 아케인 집중구(Arcane Focus) 로 취급됩니다.
공격: + S 피해, 관통(Rend*)·관통(Piercing)·절단(Slashing)·은밀(Subtle) 속성
*주문술 특성(Spellcaster Talent)이 있는 자가 사용하면 관통 속성이 활성화됩니다.
아스피리안 화염보호석 (ASPIRIAN FIREWARD)
목에 건 작은 돌 토큰에 새겨진 룬이 공기 중 열기를 빨아들여 착용자를 극한의 온도로부터 보호합니다. 키들링 숲을 정찰하거나 아크시의 불길한 경로를 걷는 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 보호석을 착용한 자는 비마법 화염 및 열 피해에 면역이 됩니다.
효과는 1일간 지속되며, 이후 보호석이 소진되면 기능이 멈춥니다.
보어비틀 판금 (BORE-BEETLE PLATING)
언더시티 곳곳을 점령한 보어비틀 등껍질은 고대 아글로락시아인들이 터널 파내기에 이용하던 생체기계였습니다. 등껍질을 채집해 저렴하면서도 유연한 갑옷 강화 재료로 쓰던 기술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모험가들 일부가 갑옷에 얇은 키틴판을 덧붙여 추가 보호막을 만들어 냈습니다.
가벼운(Light) 또는 중장(Medium) 갑옷에 10분간 작업(DN 4:1 정신(Mind)〔제작(Crafting)〕검정)으로 부착·제거 가능.
부착 시 갑옷의 방어구 수치(Armour)가 +1 증가하고, 요란(Loud) 특성을 얻습니다.
가벼운 갑옷일 경우 은밀(Subtle) 특성을 잃습니다.
중장갑 또는 Heavy Armour에는 부착할 수 없으며, 최대 +1 방어구만 가능합니다.
판금이 파괴되거나 Rend 등에 의해 방어구가 깎이면 키틴판은 영구 파손됩니다. 새로 채울 수는 있습니다.
광택 나는 암흑 금속으로 만들어진 이 날카로운 건틀릿은 아글로락시아 전투마법사나 잔혹한 노예감독관들이 착용하던 물건입니다. 지위와 음산한 주문 집중기로도 쓰이는 이 건틀릿을 숙련된 주술사는 날카로운 발톱에 아케인 에너지를 두르면 살과 강철을 손쉽게 베어냅니다.
이 건틀릿은 아케인 집중구(Arcane Focus) 로 취급됩니다.
공격: + S 피해, 관통(Rend*)·관통(Piercing)·절단(Slashing)·은밀(Subtle) 속성
*주문술 특성(Spellcaster Talent)이 있는 자가 사용하면 관통 속성이 활성화됩니다.
아스피리안 화염보호석 (ASPIRIAN FIREWARD)
목에 건 작은 돌 토큰에 새겨진 룬이 공기 중 열기를 빨아들여 착용자를 극한의 온도로부터 보호합니다. 키들링 숲을 정찰하거나 아크시의 불길한 경로를 걷는 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 보호석을 착용한 자는 비마법 화염 및 열 피해에 면역이 됩니다.
효과는 1일간 지속되며, 이후 보호석이 소진되면 기능이 멈춥니다.
보어비틀 판금 (BORE-BEETLE PLATING)
언더시티 곳곳을 점령한 보어비틀 등껍질은 고대 아글로락시아인들이 터널 파내기에 이용하던 생체기계였습니다. 등껍질을 채집해 저렴하면서도 유연한 갑옷 강화 재료로 쓰던 기술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모험가들 일부가 갑옷에 얇은 키틴판을 덧붙여 추가 보호막을 만들어 냈습니다.
가벼운(Light) 또는 중장(Medium) 갑옷에 10분간 작업(DN 4:1 정신(Mind)〔제작(Crafting)〕검정)으로 부착·제거 가능.
부착 시 갑옷의 방어구 수치(Armour)가 +1 증가하고, 요란(Loud) 특성을 얻습니다.
가벼운 갑옷일 경우 은밀(Subtle) 특성을 잃습니다.
중장갑 또는 Heavy Armour에는 부착할 수 없으며, 최대 +1 방어구만 가능합니다.
판금이 파괴되거나 Rend 등에 의해 방어구가 깎이면 키틴판은 영구 파손됩니다. 새로 채울 수는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0:07
한스들도 보약은 만들 수 있음. ㅋㅋ
퀄리티가 쓰레기라 글치.
퀄리티가 쓰레기라 글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0:23
선원을 구하는 구체라는데 사실은 산소를 없앤다는 앤빌가드의 음흉함이 돋보이는 네이밍 센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0:24
아글로락시에서 이상한 사이보그 키메라도 굴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0:34
남들 인생 바친 물약공물약 낼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0:52
그래도 바다위에서 불나는건 위험한거 맞으니까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0:54
선원보단 배가 비싸니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1:02
마법사의 올가미 (MAGE’S NOOSE)
무자비한 권위주의 마법 통치국이던 아글로락시아 제국은 하급 마법사들을 처벌하거나 실험하기 위해 다양한 기계장치를 고안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마법사 올가미’입니다. 반생명력을 지닌 무지갯빛 비늘이 목을 조르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이는 흉포한 배고픔으로 마력을 흡수하는 기생마법 생물체입니다.
부착: 무자비 상태(Incapacitated)인 생명체에게 10분간 DN 4:2 영혼(Soul)〔야수 조종〕 또는 정신(Mind)〔비전(Arcana)〕 검정에 성공하면 부착됩니다.
효과: 부착된 동안 대상이 시도하는 모든 주문 시전 검정(Channelling Test)의 난이도와 복잡도가 +2 증가합니다.
해제: DN 6:2 신체(Body)〔힘(Might)〕 검정이나 올가미에 4점 피해(방어 Poor)를 입히면 분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 판정 하나당, 혹은 피해 1점당 올가미가 분풀이 삼아 방어 무시 1d6 피해를 대상에게 즉시 가합니다.
환영 잉크 (PHANTOM INK)
교활한 마법사들이 수세기 동안 사용해 온 잉크로, 비시전자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메시지나 주문 공식을 숨기는 데 쓰입니다. 다양한 기원의 미세하게 간 realmstone 가루를 일반 잉크에 섞고 은폐 및 조율 주문을 걸어, 마법 잔류에 민감한 자만 보이도록 만들어집니다. ‘환영 잉크’는 울구의 그림자보다 더 많은 비밀을 감춰 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용량: 한 단지당 약 열 장 분량의 텍스트나 기호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가시성: ‘마녀의 눈(WitchSight)’ 특성이 있는 자만 볼 수 있으며, 그 외엔 완전 투명합니다.
스펠브레이커 (SPELLBREAKER)
언더시티의 연구실과 은밀한 성소에서 발견되는 기이한 장신구로, 목걸이·펜던트·손목·발목 밴드 등 형태는 다양하지만 모두 표면에 생명체가 비치지 않는 크롬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경계심 강한 아글로락시아인들이 착용해 비상시 난조된 마법 에너지를 흡수·소멸시키곤 했으나, 방치와 오용으로 신뢰성은 떨어졌습니다.
발동: 주문의 대상이 될 때마다 5d6을 굴려 주문 해제(Unbind, Soulbound 91페이지) 검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성공 시, 주문은 무효화되어 아무 효과가 없고 장신구는 과부하 없이 재충전 대기상태가 됩니다.
실패 시, 주문은 정상 적용되며 착용자는 방어 무시 1d6 피해를 입고 장신구가 과부하로 잠시 기능을 멈춥니다.
재사용 불가: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다음 휴식기까지 사용 불가 상태가 됩니다.
무자비한 권위주의 마법 통치국이던 아글로락시아 제국은 하급 마법사들을 처벌하거나 실험하기 위해 다양한 기계장치를 고안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마법사 올가미’입니다. 반생명력을 지닌 무지갯빛 비늘이 목을 조르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이는 흉포한 배고픔으로 마력을 흡수하는 기생마법 생물체입니다.
부착: 무자비 상태(Incapacitated)인 생명체에게 10분간 DN 4:2 영혼(Soul)〔야수 조종〕 또는 정신(Mind)〔비전(Arcana)〕 검정에 성공하면 부착됩니다.
효과: 부착된 동안 대상이 시도하는 모든 주문 시전 검정(Channelling Test)의 난이도와 복잡도가 +2 증가합니다.
해제: DN 6:2 신체(Body)〔힘(Might)〕 검정이나 올가미에 4점 피해(방어 Poor)를 입히면 분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 판정 하나당, 혹은 피해 1점당 올가미가 분풀이 삼아 방어 무시 1d6 피해를 대상에게 즉시 가합니다.
환영 잉크 (PHANTOM INK)
교활한 마법사들이 수세기 동안 사용해 온 잉크로, 비시전자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메시지나 주문 공식을 숨기는 데 쓰입니다. 다양한 기원의 미세하게 간 realmstone 가루를 일반 잉크에 섞고 은폐 및 조율 주문을 걸어, 마법 잔류에 민감한 자만 보이도록 만들어집니다. ‘환영 잉크’는 울구의 그림자보다 더 많은 비밀을 감춰 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용량: 한 단지당 약 열 장 분량의 텍스트나 기호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가시성: ‘마녀의 눈(WitchSight)’ 특성이 있는 자만 볼 수 있으며, 그 외엔 완전 투명합니다.
스펠브레이커 (SPELLBREAKER)
언더시티의 연구실과 은밀한 성소에서 발견되는 기이한 장신구로, 목걸이·펜던트·손목·발목 밴드 등 형태는 다양하지만 모두 표면에 생명체가 비치지 않는 크롬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경계심 강한 아글로락시아인들이 착용해 비상시 난조된 마법 에너지를 흡수·소멸시키곤 했으나, 방치와 오용으로 신뢰성은 떨어졌습니다.
발동: 주문의 대상이 될 때마다 5d6을 굴려 주문 해제(Unbind, Soulbound 91페이지) 검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성공 시, 주문은 무효화되어 아무 효과가 없고 장신구는 과부하 없이 재충전 대기상태가 됩니다.
실패 시, 주문은 정상 적용되며 착용자는 방어 무시 1d6 피해를 입고 장신구가 과부하로 잠시 기능을 멈춥니다.
재사용 불가: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다음 휴식기까지 사용 불가 상태가 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1:03
>>542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1:13
연금술사의 실수 (Alchemist’s Folly)
200D / 희귀(Rare
이 끈적끈적한 호박색 젤은 공인 주술사 길드(23쪽 참조)의 대체 에너지원 실험 중 생성된 부산물입니다.
점화되면 밝고 쉿쉿거리는 불꽃이 타오르며, 놀랍게도 연기가 거의 없고 바른 표면에 손상을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물질은 대량 생산하기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결국 대부분 폐기되었습니다.
연금술사의 실수는 고체 표면에 바르고 점화할 수 있으며, 작은 위험 요소(Minor Hazard)로 작용하며 10분 동안 해당 지역(Zone)에 빛을 제공합니다.
근접 무기에 바를 경우 그 지속 시간 동안 +1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해당 무기가 피해를 입히면 대상이 불타오르게 됩니다.
불탄 대상은 자신의 차례 시작 시 방어구를 무시하는 1 피해를 입으며, 행동(Action)을 사용해 불을 꺼야만 효과가 종료됩니다.
한 병에는 총 다섯 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들어 있습니다.
200D / 희귀(Rare
이 끈적끈적한 호박색 젤은 공인 주술사 길드(23쪽 참조)의 대체 에너지원 실험 중 생성된 부산물입니다.
점화되면 밝고 쉿쉿거리는 불꽃이 타오르며, 놀랍게도 연기가 거의 없고 바른 표면에 손상을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물질은 대량 생산하기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결국 대부분 폐기되었습니다.
연금술사의 실수는 고체 표면에 바르고 점화할 수 있으며, 작은 위험 요소(Minor Hazard)로 작용하며 10분 동안 해당 지역(Zone)에 빛을 제공합니다.
근접 무기에 바를 경우 그 지속 시간 동안 +1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해당 무기가 피해를 입히면 대상이 불타오르게 됩니다.
불탄 대상은 자신의 차례 시작 시 방어구를 무시하는 1 피해를 입으며, 행동(Action)을 사용해 불을 꺼야만 효과가 종료됩니다.
한 병에는 총 다섯 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들어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1:32
마법사가 마법 못 쓰게 하는 기생생물
마법을 흡수하는 장신구
마법사만 인지 가능한 잉크
마법을 흡수하는 장신구
마법사만 인지 가능한 잉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1:34
경계심 강한 아글로락시아인들이 착용해 비상시 난조된 마법 에너지를 흡수·소멸시키곤 했으나, 방치와 오용으로 신뢰성은 떨어졌습니다.
대 글로락시
대 글로락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2:0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2:18
근접 무기에 바르면 불속성을 부여하는데 지역에 던지면 불을 안피우면서 빛을 제공하는 연금술사의 실수.
가성비 겁나 안나와서 연금술사의 '실수 또는 어리석음'인듯.
가성비 겁나 안나와서 연금술사의 '실수 또는 어리석음'인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2:52
프로토타입 재고처리인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3:06
>>551 화재 위험 없는건 좋은데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3:13
나쁘지 않은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3:15
안개추적자 가스 (Mistwalker Gas) (1회 사용)
340D / 희귀(Rare)
공인 주술사 길드(23쪽 참조)에서 개발한 이 은은하게 빛나는 기체는, 사용자의 콧구멍에 삽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손바닥 크기의 두 갈래 카트리지에 담겨 판매됩니다.
밀봉을 열고 가스를 흡입하면, 사용자는 몸이 기체와 같은 상태로 일그러지고 빛나며 안개 속에 거의 완벽하게 녹아들 수 있는 효과를 경험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물리적 피해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받을 수 있어, 고급 절도범이나 암살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물리적 형태로 되돌아오는 과정은 극심한 고통과 혼란을 동반합니다.
효과:
미스트워커 가스를 흡입하면 사용자에게 1시간 동안 비마법 공격에 의한 피해 절반 적용과 신체(은신) 테스트에 유리(Advantage)가 주어집니다.
효과가 끝나면, 사용자는 DN 5:2 신체(인내)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며, 실패할 경우 2d6분 동안 의식을 잃습니다.
340D / 희귀(Rare)
공인 주술사 길드(23쪽 참조)에서 개발한 이 은은하게 빛나는 기체는, 사용자의 콧구멍에 삽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손바닥 크기의 두 갈래 카트리지에 담겨 판매됩니다.
밀봉을 열고 가스를 흡입하면, 사용자는 몸이 기체와 같은 상태로 일그러지고 빛나며 안개 속에 거의 완벽하게 녹아들 수 있는 효과를 경험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물리적 피해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받을 수 있어, 고급 절도범이나 암살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물리적 형태로 되돌아오는 과정은 극심한 고통과 혼란을 동반합니다.
효과:
미스트워커 가스를 흡입하면 사용자에게 1시간 동안 비마법 공격에 의한 피해 절반 적용과 신체(은신) 테스트에 유리(Advantage)가 주어집니다.
효과가 끝나면, 사용자는 DN 5:2 신체(인내)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며, 실패할 경우 2d6분 동안 의식을 잃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3:20
썬젬 (SUNGEM)
언더시티의 벽면이나 복잡한 샹들리에에 박혀 있는 다면체 보석으로, ‘하이시 조각(Shards of Hysh)’이라고도 불립니다. 고대 아글로락시아인들이 렐름게이트를 이용해 모탈 렐름 전역에서 수집해 온 귀중한 마법 자원입니다.
빛 밝히기: 중거리 내 구역 하나를 Lightly Obscured → Well-lit, Heavily Obscured → Lightly Obscured 상태로 바꿔 줍니다.
섬광 발진: 단단한 표면에서 보석을 깨뜨리면 중거리 내 구역의 모든 생명체가 DN 5:1 신체(Reflexes) 검사에 실패 시 다음 자신의 턴 종료까지 실명(Blinded) 됩니다.
파손 처리: 보석을 손에서 놓치거나 강제로 빼앗겨 떨어뜨리면 자동 파괴되어 위 검사 효과가 즉시 발동합니다.
언더시티의 벽면이나 복잡한 샹들리에에 박혀 있는 다면체 보석으로, ‘하이시 조각(Shards of Hysh)’이라고도 불립니다. 고대 아글로락시아인들이 렐름게이트를 이용해 모탈 렐름 전역에서 수집해 온 귀중한 마법 자원입니다.
빛 밝히기: 중거리 내 구역 하나를 Lightly Obscured → Well-lit, Heavily Obscured → Lightly Obscured 상태로 바꿔 줍니다.
섬광 발진: 단단한 표면에서 보석을 깨뜨리면 중거리 내 구역의 모든 생명체가 DN 5:1 신체(Reflexes) 검사에 실패 시 다음 자신의 턴 종료까지 실명(Blinded) 됩니다.
파손 처리: 보석을 손에서 놓치거나 강제로 빼앗겨 떨어뜨리면 자동 파괴되어 위 검사 효과가 즉시 발동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3:35
마법사의 올가미 (MAGE’S NOOSE)
무자비한 권위주의 마법 통치국이던 아글로락시아 제국은 하급 마법사들을 처벌하거나 실험하기 위해 다양한 기계장치를 고안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마법사 올가미’입니다. 반생명력을 지닌 무지갯빛 비늘이 목을 조르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이는 흉포한 배고픔으로 마력을 흡수하는 기생마법 생물체입니다.
딱히 마룡인 국가도 아니었구나... 아글로낙시...
무자비한 권위주의 마법 통치국이던 아글로락시아 제국은 하급 마법사들을 처벌하거나 실험하기 위해 다양한 기계장치를 고안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마법사 올가미’입니다. 반생명력을 지닌 무지갯빛 비늘이 목을 조르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이는 흉포한 배고픔으로 마력을 흡수하는 기생마법 생물체입니다.
딱히 마룡인 국가도 아니었구나... 아글로낙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3:37
머글에게 절반 정도 영체화를 부여하는걸로 추정되는 안개추적자 가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3:46
>>5557 "하급" 마법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4:02
하급 마법사도 순수혈통 마룡인들의 노예 겸 모르모트인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4:03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제가 따로 적은거 전부 시장가격인데
직접 만들면 훨씬 저렴함.
직접 만들면 훨씬 저렴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4:08
죄다 아글로락시네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4:09
쩌리 마법사는 갈갈해서 마력 빼먹고 실험하는 게 더 유용해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4:12
>>561 ㅇㅎ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4:53
현대의 아쿠쉬는 아글로락시의 유산 주워먹고 사는 후계들이나 마찬가지라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5:0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5:53
>>556
혹시 히쉬에서 긴빠이...?
혹시 히쉬에서 긴빠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6:06
썬젬 흔해서 그러진 않을걸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6:16
공식별 시험 난이도 및 자재 비용
DN 4:8: 선원의 구원약(Sailor’s Saviour) 1개
자재비: 80D 상당의 재료
시장가: 185D / 희귀(Rare)
DN 4:8: 연금술사의 망령(Alchemist’s Folly) 5회 사용분
자재비: 125D 상당의 재료
시장가: 200D / 희귀(Rare)
DN 4:10: 미스트워커 가스(Mistwalker Gas) 1회분
자재비: 170D 상당의 재료
시장가: 340D / 희귀(Rare)
DN 4:8: 선원의 구원약(Sailor’s Saviour) 1개
자재비: 80D 상당의 재료
시장가: 185D / 희귀(Rare)
DN 4:8: 연금술사의 망령(Alchemist’s Folly) 5회 사용분
자재비: 125D 상당의 재료
시장가: 200D / 희귀(Rare)
DN 4:10: 미스트워커 가스(Mistwalker Gas) 1회분
자재비: 170D 상당의 재료
시장가: 340D / 희귀(Rare)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6:22
근데 모 돈주고 사오거나 직접캔거 아니면
도둑질해오긴 했을덧. ㅋㅋ
도둑질해오긴 했을덧.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6:38
>>569 대충 직접 만들면 반값이라 봐야겠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6:48
>>556 아 저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6:49
>>555
하지만 물리적 형태로 되돌아오는 과정은 극심한 고통과 혼란을 동반합니다.
효과가 끝나면, 사용자는 DN 5:2 신체(인내)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며, 실패할 경우 2d6분 동안 의식을 잃습니다.
울구법사도 아니면서 머글이 영체화를 쓰려면 감수해야제...
하지만 물리적 형태로 되돌아오는 과정은 극심한 고통과 혼란을 동반합니다.
효과가 끝나면, 사용자는 DN 5:2 신체(인내)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며, 실패할 경우 2d6분 동안 의식을 잃습니다.
울구법사도 아니면서 머글이 영체화를 쓰려면 감수해야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6:51
긴빠이 맞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6:55
직접 만들면 80~100 드롭 절약 가능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7:03
히쉬에서 훔쳐온 거
이거말고도 있는데
이거말고도 있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7:04
예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7:24
ㅎㄷㄷ 역시 대글로낙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7:37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7:43
보법이 다른덧. 진짜.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8:35
>>569
서포터pc 하나 있으면 편하긴 할듯
시아르 출신이라던가
렐름로드에서 성격 이상하던가
서포터pc 하나 있으면 편하긴 할듯
시아르 출신이라던가
렐름로드에서 성격 이상하던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8:38
더 걸리스 (The Gullies)
앤빌가드의 외곽, 도시 성벽 안쪽 경계에 위치한 이웃 지역은 ‘더 걸리스(The Gullies)’라고 불리며, 도시 중심부로 들어갈 여유가 없는 이들이 거주하는 낡고 쇠락한 주거 지구입니다.
많은 건물들은 작은 오두막 형태이며, 그나마 형편이 나은 주민들의 집은 목재 대신 석재로 지어진 구조물로 바뀌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고기와 가죽이 모두 벗겨진 채 방치된 거대한 야수들의 시체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 시체들은 오직 걸리스에 사는 아이들의 놀이터 — 그 외의 삶의 가능성은 없는 아이들 — 로만 사용됩니다.
앤빌가드의 외곽, 도시 성벽 안쪽 경계에 위치한 이웃 지역은 ‘더 걸리스(The Gullies)’라고 불리며, 도시 중심부로 들어갈 여유가 없는 이들이 거주하는 낡고 쇠락한 주거 지구입니다.
많은 건물들은 작은 오두막 형태이며, 그나마 형편이 나은 주민들의 집은 목재 대신 석재로 지어진 구조물로 바뀌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고기와 가죽이 모두 벗겨진 채 방치된 거대한 야수들의 시체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 시체들은 오직 걸리스에 사는 아이들의 놀이터 — 그 외의 삶의 가능성은 없는 아이들 — 로만 사용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9:19
>>471 왤케 불쌍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9:30
외곽지역 하층구 거주 지역인 더 걸리스.
고기와 가죽이 모두 벗겨진채 방치된 거대 야수 시체 투성이라는걸로
앤빌가드 주요 수출품이 뭔지 알 수 있음-야수 육류 식량을 전역에 수출함.
고기와 가죽이 모두 벗겨진채 방치된 거대 야수 시체 투성이라는걸로
앤빌가드 주요 수출품이 뭔지 알 수 있음-야수 육류 식량을 전역에 수출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9:33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9:39
머글은 기본이고 기열-마법사까지 마법수육으로 만들고
루미네스의 땅인 히쉬에서 긴빠이까지 하지는 대 글로낙시
루미네스의 땅인 히쉬에서 긴빠이까지 하지는 대 글로낙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9:46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49:52
근데 네크로퀘이크와 야수의 시대에 ㅈ되었을 것 같은데 저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0:01
언데드 슛!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0:44
건톡의 잡화점 (Gurntok’s Geegaws)
블리크스케일 항구 도로(Bleakscale Harbour Road)에 위치한 건톡의 잡화점(Gurntok’s Geegaws) 입구에는 놀랄 만큼 두껍고 키가 큰 금고 문이 재활용되어 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금고 문은 보도와 위쪽 요새 구조물 사이에 간신히 들어맞을 정도로 거대합니다.
가게에 들어가려면 상당한 힘을 들여 무거운 문을 직접 열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작은 종을 울려 도움을 요청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이 경우, 주인인 드워프 볼닥 건톡(Boldag Gurntok)이 입이 귀에 걸린 채 실컷 놀려댈 것입니다.
문을 넘어서면, 낮은 천장의 작업장이 펼쳐지며, 볼닥이 복잡한 금고 및 금고문 수리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고객 대부분은 복잡한 보호장치가 필요한 고가 물품을 지닌 앤빌가드의 부유층입니다.
하지만 소문에 따르면, 그는 몰래 금고 따는 일까지도 도와주고 있으며, 물론 자신이 만든 금고는 직접 손대지 않는다는 철칙은 지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블리크스케일 항구 도로(Bleakscale Harbour Road)에 위치한 건톡의 잡화점(Gurntok’s Geegaws) 입구에는 놀랄 만큼 두껍고 키가 큰 금고 문이 재활용되어 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금고 문은 보도와 위쪽 요새 구조물 사이에 간신히 들어맞을 정도로 거대합니다.
가게에 들어가려면 상당한 힘을 들여 무거운 문을 직접 열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작은 종을 울려 도움을 요청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이 경우, 주인인 드워프 볼닥 건톡(Boldag Gurntok)이 입이 귀에 걸린 채 실컷 놀려댈 것입니다.
문을 넘어서면, 낮은 천장의 작업장이 펼쳐지며, 볼닥이 복잡한 금고 및 금고문 수리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고객 대부분은 복잡한 보호장치가 필요한 고가 물품을 지닌 앤빌가드의 부유층입니다.
하지만 소문에 따르면, 그는 몰래 금고 따는 일까지도 도와주고 있으며, 물론 자신이 만든 금고는 직접 손대지 않는다는 철칙은 지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0:59
늘처럼 놀던 아이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1:01
우리 속 무스토리 (CAGED MUSTORI)
언더시티의 미로 같은 복도에서 길 잃기 쉬운 탐험가들은 희귀 생물 ‘무스토리’(Soulbound 307페이지)의 별무늬 털이 지도처럼 유용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잔혹한 자들이 이 생물을 잡아 휴대용 우리에 가두고, 차원 틈새로 도망치지 못하게 구속 룬을 새겼으나, 무스토리는 감금 상태에서 쉽게 기운을 잃거나 야생화합니다.
우리를 지닌 자는 언더시티 탐험 중 항법 테스트(Navigation Tests) 에 초점(Focus) +1 보너스를 받습니다(브라이트스피어 21페이지 참조).
우리에서 무스토리가 풀리면 즉시 차원 틈새로 도망쳐 영영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후 다른 무스토리들도 접근을 피하거나 공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충성 동반자(Loyal Companion) 특성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신뢰를 위해서는 동반자 훈련(Train Companion) 목표를 사용해 일주일에 최대 세 번 DN 5:10 장기 검사(영혼〔야수 조종〕) 를 성공해야 충성 동반자(무스토리) 특성을 얻습니다. 실패 시 무스토리는 우리를 벗어나 사라집니다.
냉화염 구체(COLDFIRE ORB)
루미노스에서 수입된 휘발성 연금술 물질 ‘냉화염(Coldfire)’은 충격 시 깨진 유리구슬에서 얼음 꽃불처럼 타오르며 치명적인 냉기를 방출합니다(브라이트스피어 45페이지).
투척: 중거리 내 구역 하나를 지정해 구슬을 던지면 모든 대상에게 피해 2를 입힙니다.
도포: 구역 전체에 내용물을 부어도 같은 효과.
투척·도포 여부에 관계없이 해당 구역의 모든 보통·마법 화염을 소화시키고, 두꺼운 얼음층으로 1시간 동안 이동이 어려운 지형(Difficult Terrain) 이 됩니다.
언더시티의 미로 같은 복도에서 길 잃기 쉬운 탐험가들은 희귀 생물 ‘무스토리’(Soulbound 307페이지)의 별무늬 털이 지도처럼 유용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잔혹한 자들이 이 생물을 잡아 휴대용 우리에 가두고, 차원 틈새로 도망치지 못하게 구속 룬을 새겼으나, 무스토리는 감금 상태에서 쉽게 기운을 잃거나 야생화합니다.
우리를 지닌 자는 언더시티 탐험 중 항법 테스트(Navigation Tests) 에 초점(Focus) +1 보너스를 받습니다(브라이트스피어 21페이지 참조).
우리에서 무스토리가 풀리면 즉시 차원 틈새로 도망쳐 영영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후 다른 무스토리들도 접근을 피하거나 공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충성 동반자(Loyal Companion) 특성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신뢰를 위해서는 동반자 훈련(Train Companion) 목표를 사용해 일주일에 최대 세 번 DN 5:10 장기 검사(영혼〔야수 조종〕) 를 성공해야 충성 동반자(무스토리) 특성을 얻습니다. 실패 시 무스토리는 우리를 벗어나 사라집니다.
냉화염 구체(COLDFIRE ORB)
루미노스에서 수입된 휘발성 연금술 물질 ‘냉화염(Coldfire)’은 충격 시 깨진 유리구슬에서 얼음 꽃불처럼 타오르며 치명적인 냉기를 방출합니다(브라이트스피어 45페이지).
투척: 중거리 내 구역 하나를 지정해 구슬을 던지면 모든 대상에게 피해 2를 입힙니다.
도포: 구역 전체에 내용물을 부어도 같은 효과.
투척·도포 여부에 관계없이 해당 구역의 모든 보통·마법 화염을 소화시키고, 두꺼운 얼음층으로 1시간 동안 이동이 어려운 지형(Difficult Terrain) 이 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1:37
— 이 경우, 주인인 드워프 볼닥 건톡(Boldag Gurntok)이 입이 귀에 걸린 채 실컷 놀려댈 것입니다.
듀아딘치고 유머감각이 뛰어나신ㅋㅋㅋㅋㅋ
듀아딘치고 유머감각이 뛰어나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1:41
힘이 약해서 주인 도움을 받으려고 하면 그대로 놀리는 고약한 드워프 금고 장인 건톡의 잡화점.
근데 이녀석 금고따기 도둑질도 하네.
근데 이녀석 금고따기 도둑질도 하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1:49
>>593 약골 아웃.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1:58
그래도 자기가 만든 금고는 안딴다는 점에서 최소한의 선은 지키기는 한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2:09
내가 판 금고를 본인이 따면 그건 진짜 좀 너무 심한 사기니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2:26
상도덕이 있는 양반인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3:26
자기 금고만 사게 하는 수법 아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3:3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3:47
그만큼 안전하다는 거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3:48
자기 금고만이 자기 손에서 보호받는다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3:55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4:15
여덟바람의 대학 (Eight Winds University)
앤빌가드에서 다클링 커븐(Darkling Covens)의 마녀들은 가장 뛰어난 마법 전문가들이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콜리지에이트 아케인(Collegiate Arcane)은 도시 내에서 존재감이 미미한데, 그들이 기반을 다지려고 할 때마다 이상한 사고, 마법 재앙, 실종 사건 등이 발생하여 진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여덟바람의 대학은 그런 와중에도 콜리지에이트가 어렵게 이룬 작은 성장의 상징입니다.
이 대학은 도시 곳곳에 흩어진 여러 ‘단과대학(colleges)’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대부분은 비좁은 사무실에 불과합니다.
각 마법 계열은 도시 어딘가에 존재하며, 예컨대 제이드 대학(Jade College)은 정글의 가장자리에, 그레이 대학(Grey College)은 흑요석 지하 묘지의 그림자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 대학은 소수의 견습 마법사들만 수용 가능하며, 종종 자신들의 마법 강사들을 앤빌가드의 다양한 세력에 고문으로 파견하기도 합니다
— 다만 이 또한 블랙스케일 코일의 협박과 암약으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학문적 기관이지만, 이 대학은 도시 방어를 위해 전투마법사(Battlemage)도 양성하고 있습니다.
앤빌가드에서 다클링 커븐(Darkling Covens)의 마녀들은 가장 뛰어난 마법 전문가들이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콜리지에이트 아케인(Collegiate Arcane)은 도시 내에서 존재감이 미미한데, 그들이 기반을 다지려고 할 때마다 이상한 사고, 마법 재앙, 실종 사건 등이 발생하여 진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여덟바람의 대학은 그런 와중에도 콜리지에이트가 어렵게 이룬 작은 성장의 상징입니다.
이 대학은 도시 곳곳에 흩어진 여러 ‘단과대학(colleges)’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대부분은 비좁은 사무실에 불과합니다.
각 마법 계열은 도시 어딘가에 존재하며, 예컨대 제이드 대학(Jade College)은 정글의 가장자리에, 그레이 대학(Grey College)은 흑요석 지하 묘지의 그림자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 대학은 소수의 견습 마법사들만 수용 가능하며, 종종 자신들의 마법 강사들을 앤빌가드의 다양한 세력에 고문으로 파견하기도 합니다
— 다만 이 또한 블랙스케일 코일의 협박과 암약으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학문적 기관이지만, 이 대학은 도시 방어를 위해 전투마법사(Battlemage)도 양성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4:43
>>592 모탈렐름의 별 희귀한 생물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4:54
컬리지에이트 아케인이 앤빌가드 암약세력에 의한 온갖 방해를 뚫고 간신히 세운 여덟바람의 대학.
컬리지에이트인데 컬리지를 만들었다는 유머센스가 돋보임.
컬리지에이트인데 컬리지를 만들었다는 유머센스가 돋보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5:07
깜귀가 마법사들을 독점하고 있다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5:07
무스토리 귀여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5:18
소수의 견습 마법사들만 수용한다는 점에서 제대로된 교육과정도 마련 못하는 상황 같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5:39
사무실 사이즈면 모....
사실 종려 동아리 부실만도 못할텐데요.
사실 종려 동아리 부실만도 못할텐데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6:00
돈도없고 가난한덧 다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7:18
종황도 벨황의 지원(이라고 읽고 등쳐먹기리 쓴다)이 아니었으면...
따흐흑... 벨황의 은혜란...
따흐흑... 벨황의 은혜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7:2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8:05
참고로 영연방에서는 'university'가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대학기관을 의미하며, 'college'는 고등학교 정도를 지칭함.
그러니까 저 학교는 에오지로 치면 고등학교 정도고, 다른 시오지의 컬리지에이트 아케인은 대학을 담당하는 것.
그러니까 저 학교는 에오지로 치면 고등학교 정도고, 다른 시오지의 컬리지에이트 아케인은 대학을 담당하는 것.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8:07
종황과 벨황의 첫만남 궁금하네
벨황은 차가운 하늘항구 듀아딘이라
벨황은 차가운 하늘항구 듀아딘이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8:23
고졸이 최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8:32
암약 세력들 때문에 마법-고등학교 정도만 세워서 견습 마법사 정도만 가르칠 수 있는 상황.
왤케 눈물나냐.
왤케 눈물나냐.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8:34
고졸...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8:58
>>615 아마 세틀러스 게인으로 종려 데려다준게 벨황일걸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9:29
마르실이 나중에 레밀리아에게 말해주셈.
앤빌가드는 암약세력이 뒤에서 전부 암살하고 다녀서
기껏해야 견습 마법사가 최대인 고등학교가 전부고 그나마 학생들이 일하는 것도 범죄조직이 방해한다고.
앤빌가드는 암약세력이 뒤에서 전부 암살하고 다녀서
기껏해야 견습 마법사가 최대인 고등학교가 전부고 그나마 학생들이 일하는 것도 범죄조직이 방해한다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9:39
그 과정에서 소소한 모험(종황 등쳐먹기)
좀 같이했을덧.
좀 같이했을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9:39
벨황
굶주리고 검태교 배신감에 흐느끼고 있는 종려한테
??: 저리 가서 울어. 손님 떠나니까.
거린거 아니냐
굶주리고 검태교 배신감에 흐느끼고 있는 종려한테
??: 저리 가서 울어. 손님 떠나니까.
거린거 아니냐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9:48
>>622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9:55
아니 진짜로 소바 배틀메이지면 도시 최강의 마법사겠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59:58
>>620 모임.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0:23
>>624 사실 소바 만렙 배틀메이지면
어지간하면 도시 최강임여.
어지간하면 도시 최강임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1:01
소바 만렙 찍으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1:06
파인 아웃피터스 (Fine Outfitters)
무기 하나 들고 미소만 띤 채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에서 명예나 부를 추구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야생의 정글은 그런 자를 뼈까지 삼켜버릴 것입니다.
운 좋게도 앤빌가드의 사냥꾼과 탐험가 지망생들을 위해 파인 아웃피터스(Fine Outfitters)가 존재합니다.
겉보기엔 블리크스케일 항구 도로(Bleakscale Harbour Road)의 평범한 창고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도시 밖으로 나갈 계획이 있는 이들에겐 필수적인 장소입니다.
내부에는 작은 로비가 있으며, 종종 별난 사냥꾼들과 여행자들이 모여 야생에서의 이야기나 소문을 나누고 있습니다.
직원이 고객을 안내하면, 그들은 모래석 기둥으로 구획된 넓은 창고 본관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기름칠 된 텐트, 짐승 가죽 담요, 이국적인 마구, 마법 항법 도구 등 야외 생존에 필요한 거의 모든 장비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진열되어 있으며,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블랙스케일 코일의 ‘권고’ 덕분에 이곳에서는 무기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무기가 필요한 고객은 무기고(Armoury, 12쪽 참고)로 안내됩니다.
무기 하나 들고 미소만 띤 채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에서 명예나 부를 추구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야생의 정글은 그런 자를 뼈까지 삼켜버릴 것입니다.
운 좋게도 앤빌가드의 사냥꾼과 탐험가 지망생들을 위해 파인 아웃피터스(Fine Outfitters)가 존재합니다.
겉보기엔 블리크스케일 항구 도로(Bleakscale Harbour Road)의 평범한 창고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도시 밖으로 나갈 계획이 있는 이들에겐 필수적인 장소입니다.
내부에는 작은 로비가 있으며, 종종 별난 사냥꾼들과 여행자들이 모여 야생에서의 이야기나 소문을 나누고 있습니다.
직원이 고객을 안내하면, 그들은 모래석 기둥으로 구획된 넓은 창고 본관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기름칠 된 텐트, 짐승 가죽 담요, 이국적인 마구, 마법 항법 도구 등 야외 생존에 필요한 거의 모든 장비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진열되어 있으며,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블랙스케일 코일의 ‘권고’ 덕분에 이곳에서는 무기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무기가 필요한 고객은 무기고(Armoury, 12쪽 참고)로 안내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1:09
그리고, 마법사인거 알고 배태워사 무급숙식제공으로 종려 착취했으려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1:14
슬란도 못 이기던 적을 슬란 도와서 이기는 전개도 있고 그래서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1:20
>>629 그럴걸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1:31
gm이 시나리오 짜기에 따라선 모타크 사냥도 가능하던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1:37
오 씨다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1:38
사실 카라드론 배가 위험할 정도면 돈을 주든 안주든 빡세게 도와줘야 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1:44
배가 추락하면 종려도 죽는다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2:14
도시 어디에나 있는 외부 탐사자를 위한 장비 판매 시설.
아니 그런데 블랙스케일 코일 여기서도 무기는 판매하지 말라고 막 나가네.
어차피 무기고에서 구매할 수 있기는한데.
아니 그런데 블랙스케일 코일 여기서도 무기는 판매하지 말라고 막 나가네.
어차피 무기고에서 구매할 수 있기는한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2:16
종려가 운이 좋았으면 그냥 인간 네비게이터 역할일거고.
운이 없었으면 이상한 모험 시켰겠죠. ㅋㅋ
운이 없었으면 이상한 모험 시켰겠죠.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2:25
무기고가 장사 문제로 방해하라고 뽀찌라도 준건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2:26
>>636 깐프.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4:17
(굶주리고 거지꼴로 구석에 쭈구린 종려)
??: 저리 꺼져, 너땜에 손님 떠나잖아. 왠 거지색기가...
부하 1: 형님, 자세히 보십시요... 마법사인거 같습니다.(미약한 아지르 스파크 봄)
??: 호오... 그래?
대충 깅과 상디 찍고
함선에서 무급착취당하는 종려
??: 저리 꺼져, 너땜에 손님 떠나잖아. 왠 거지색기가...
부하 1: 형님, 자세히 보십시요... 마법사인거 같습니다.(미약한 아지르 스파크 봄)
??: 호오... 그래?
대충 깅과 상디 찍고
함선에서 무급착취당하는 종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4:2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4:32
햄머크로프트 (Hammercroft)
모탈 렐름의 듀아딘들은 대개 서로 어울려 지내는 것을 선호하며, 앤빌가드에 정착한 이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앤빌가드의 듀아딘들은 도시 전역에 걸쳐 가정과 상점을 세웠지만, 그 대다수가 정착한 지역이 바로 ‘햄머크로프트(Hammercroft)’입니다.
디스포제스드와 아이언웰드 소속 듀아딘들이 항구 근처의 평지보다는 언덕진 지형을 선호하여 이 지역으로 모여들었으며, 햄머크로프트는 그 결과 자연스레 형성되었습니다.
건축양식은 앤빌가드의 전반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드워든 특유의 상징, 부조 룬문자, 섬세한 장식, 그리고 창조신 그룽니와 전사신 그림니르의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지역 이름 ‘햄머크로프트’는 끊임없이 들려오는 망치질 소리와 용광로의 열기에서 유래되었으며,
듀아딘은 언제나 작업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이곳의 거의 모든 건물에는 제련소가 함께 딸려 있습니다.
모탈 렐름의 듀아딘들은 대개 서로 어울려 지내는 것을 선호하며, 앤빌가드에 정착한 이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앤빌가드의 듀아딘들은 도시 전역에 걸쳐 가정과 상점을 세웠지만, 그 대다수가 정착한 지역이 바로 ‘햄머크로프트(Hammercroft)’입니다.
디스포제스드와 아이언웰드 소속 듀아딘들이 항구 근처의 평지보다는 언덕진 지형을 선호하여 이 지역으로 모여들었으며, 햄머크로프트는 그 결과 자연스레 형성되었습니다.
건축양식은 앤빌가드의 전반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드워든 특유의 상징, 부조 룬문자, 섬세한 장식, 그리고 창조신 그룽니와 전사신 그림니르의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지역 이름 ‘햄머크로프트’는 끊임없이 들려오는 망치질 소리와 용광로의 열기에서 유래되었으며,
듀아딘은 언제나 작업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이곳의 거의 모든 건물에는 제련소가 함께 딸려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4:42
돈도 안주고 밥만 주면서 계속 가스라이팅 했을덧.
나한테 감사해야한다고.
나한테 감사해야한다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5:00
사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5:02
은혜모르면 운바라키라고 막.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5:11
>>642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5:17
적당히 안하면 나중에 종려 출세하면 ㅈㅈㅈ되었을테니까 너무 선은 안넘었을 것 같은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5:25
너같은 인간 애송이를 이 명예로운 배에 태어줄 자신같이 넓은 마음을 가진 듀아딘이 세상에 있겠냐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5:37
애초에 모 마법사는 유용하니까.
딱히 선넘진 않았을걸요.
딱히 선넘진 않았을걸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5:51
애초에 마법사는 적으로 돌리면 안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5:54
종려 검태교에서 세뇌당하며 갇혀 자랐을꺼라서 의심도 못했덧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5:56
아지르 법사니까.
운이 좋으면 네비게이터.
재수 없음 생체 배터리 역할이었을덧.
운이 좋으면 네비게이터.
재수 없음 생체 배터리 역할이었을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6:03
>>651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6:21
전형적인 디스포제스드 구역.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6:27
딱히 엄청난 일을 시키진 않았을덧.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6:28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지만 은근슬쩍 간식 챙겨주는 색으로 생색낼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6:36
퀘스트 받으러 가거나 무기 사러가는 드워프 NPC들이 모인 곳이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6:45
>>656 월급 안주고 푸딩으로 퉁칠덧.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7:02
카라드론들 항해 간식으로 푸딩 사랑해서.
손 벌벌 떨면서 하나 줬을덧.ㅋㅋ
손 벌벌 떨면서 하나 줬을덧.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7:08
브라이트스피어에서는 언더시티 유물을 회수·판매하는 과정을 엄격히 관리하여, 특히 위험하거나 오염된 유물이 일반 시민에게 유통되지 않도록 합니다. 적법한 경로를 통해 판매되는 유물을 생성할 때는, GM이 ‘이전 소유자(Previous Owner)’, ‘사악한 지능(Sinister Intelligence)’, ‘단일 제작품(One of a Kind)’ 결과를 무시하고 “등록된 유물(Registered Artefact)”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등록된 유물은 시장에 나오기 전 검증 과정을 거쳤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이 세 가지 특성을 지닌 유물을 소지하고 있으면, 해당 분야 전문가나 법 집행관에게 적발되어 압수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GM은 등록되지 않은 유물의 판매 가격을 낮춰줄 수 있지만, 낮은 가격만큼 구매자나 소유자가 감수해야 할 대가는 클 수 있습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이 세 가지 특성을 지닌 유물을 소지하고 있으면, 해당 분야 전문가나 법 집행관에게 적발되어 압수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GM은 등록되지 않은 유물의 판매 가격을 낮춰줄 수 있지만, 낮은 가격만큼 구매자나 소유자가 감수해야 할 대가는 클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7:28
종려 따흐흑... 벨황께서 주신 푸딩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거리고
거리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7:30
>>660 왜 압수함.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7:47
>>661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7:53
대사가 이상한데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8:14
하트록의 난로 (Heartrock’s Hearth)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험가 다위드 하트록(Dawid Heartrock)의 이름을 딴 하트록의 난로는, 지친 여행자들과 용감한 탐험가들을 위한 여관입니다.
듀아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이 여관은, 하룻밤 지낼 지붕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또한 보급품과 탐험 장비, 텐트 등 정글이나 산악 지대로 떠나는 탐험가들이 필요로 할 만한 모든 물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품들 대부분은 죽은 모험가들의 시체에서 벗겨낸 중고품으로, 핏자국조차 제대로 닦이지 않은 상태로 되팔리고 있습니다.
주인인 다위드는 손님들이 어디로 향하는지 꼭 묻는 습관이 있으며, 몰래 자신의 수색대를 보내 그 시체에서 물품을 회수하곤 합니다.
심지어는 멍청한 탐험가들에게 일부러 잘못된 정보를 흘려 죽게 만든 뒤, 그들의 소지품을 가로채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다위드는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는 듯,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이름을 벽에 새겨 추모 명단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험가 다위드 하트록(Dawid Heartrock)의 이름을 딴 하트록의 난로는, 지친 여행자들과 용감한 탐험가들을 위한 여관입니다.
듀아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이 여관은, 하룻밤 지낼 지붕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또한 보급품과 탐험 장비, 텐트 등 정글이나 산악 지대로 떠나는 탐험가들이 필요로 할 만한 모든 물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품들 대부분은 죽은 모험가들의 시체에서 벗겨낸 중고품으로, 핏자국조차 제대로 닦이지 않은 상태로 되팔리고 있습니다.
주인인 다위드는 손님들이 어디로 향하는지 꼭 묻는 습관이 있으며, 몰래 자신의 수색대를 보내 그 시체에서 물품을 회수하곤 합니다.
심지어는 멍청한 탐험가들에게 일부러 잘못된 정보를 흘려 죽게 만든 뒤, 그들의 소지품을 가로채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다위드는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는 듯,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이름을 벽에 새겨 추모 명단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8:45
하지만 이 물품들 대부분은 죽은 모험가들의 시체에서 벗겨낸 중고품으로, 핏자국조차 제대로 닦이지 않은 상태로 되팔리고 있습니다.
주인인 다위드는 손님들이 어디로 향하는지 꼭 묻는 습관이 있으며, 몰래 자신의 수색대를 보내 그 시체에서 물품을 회수하곤 합니다.
던만추 스캐빈저 야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인 다위드는 손님들이 어디로 향하는지 꼭 묻는 습관이 있으며, 몰래 자신의 수색대를 보내 그 시체에서 물품을 회수하곤 합니다.
던만추 스캐빈저 야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9:03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9:17
그래도 다위드는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는 듯,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이름을 벽에 새겨 추모 명단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게 양심적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햄타지 드워프 기준으로는 운바라키 새끼인데.
이게 양심적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햄타지 드워프 기준으로는 운바라키 새끼인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9:27
그래도 기억해주는게 어디임.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9:31
종려 반신론 뽕이 안가셔서
무시하는 루미네스 앞에서
은혜도 모르는 압제자들 주제-
거리다가 벨황이 재빨리 입막았을듯
무시하는 루미네스 앞에서
은혜도 모르는 압제자들 주제-
거리다가 벨황이 재빨리 입막았을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9:41
>>67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9:42
아 하긴 추모하고 기억해줘야 샤이쉬에서 이름없는 무덤으로 남지 않는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09:52
최소한 사후세계는 보내주려는거였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0:04
양심적인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0:40
양심은 있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0:52
브라이트스피어 거리 아래 거대한 아글로락시아 성채에는 기상천외하고 강력한 유물이 헤아릴 수 없이 잠들어 있습니다. 이들 유물은 많은 모험가와 보물 사냥꾼의 땀과 피를 통해 지상으로 올라와, 온전히 합법적이거나 암암리에 활동하는 상인들의 손에 들어갑니다.
파티원이 언더시티 유물을 손에 넣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합법적 경로: 『굿즈 바이 구스타프』(브라이트스피어 시티 가이드 16페이지)에서는 등록된 유물을 취향에 맞게 취급하며, 표준 쇼핑 목표(Shopping Endeavour) 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밀수 경로: 합법성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 브라이트스피어 전역의 밀수 조직(‘암거래 목표(Shadow Dealings Endeavour)’ 7페이지)과, 도미니 대학교의 은밀한 비축물(‘도미니 대학교 자원 목표(Domini University Resources Endeavour)’ 4페이지)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험 중 획득: 직접 언더시티를 수색하거나, ‘밑바닥 탐사 목표(What Lies Beneath Endeavour)’(11페이지)를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언더시티 유물을 얻을 때마다—쇼핑이든 밀수든 모험이든—아래 표 두 개를 굴려 기본 형태(무기·갑옷·잡다한 장신구)와, 특징(이상함·희귀함·강력함)을 순차적으로 결정합니다. 별도 언급이 없으면, 생성된 유물의 가격은 첫 번째 표에서 나온 두 수치의 합에 50D를 곱한 값과 동일합니다.
예시: 기사 탐험가 벨이 『굿즈 바이 구스타프』 선반을 뒤지던 중, 플레이어가 첫 표에서 3을 굴려 ‘이상한 근접 무기(Strange Melee Weapon)’를 얻고, 이어 6을 굴려 ‘터키석 유리로 만든 대검(Greatsword made of turquoise glass)’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파티원이 언더시티 유물을 손에 넣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합법적 경로: 『굿즈 바이 구스타프』(브라이트스피어 시티 가이드 16페이지)에서는 등록된 유물을 취향에 맞게 취급하며, 표준 쇼핑 목표(Shopping Endeavour) 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밀수 경로: 합법성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 브라이트스피어 전역의 밀수 조직(‘암거래 목표(Shadow Dealings Endeavour)’ 7페이지)과, 도미니 대학교의 은밀한 비축물(‘도미니 대학교 자원 목표(Domini University Resources Endeavour)’ 4페이지)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험 중 획득: 직접 언더시티를 수색하거나, ‘밑바닥 탐사 목표(What Lies Beneath Endeavour)’(11페이지)를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언더시티 유물을 얻을 때마다—쇼핑이든 밀수든 모험이든—아래 표 두 개를 굴려 기본 형태(무기·갑옷·잡다한 장신구)와, 특징(이상함·희귀함·강력함)을 순차적으로 결정합니다. 별도 언급이 없으면, 생성된 유물의 가격은 첫 번째 표에서 나온 두 수치의 합에 50D를 곱한 값과 동일합니다.
예시: 기사 탐험가 벨이 『굿즈 바이 구스타프』 선반을 뒤지던 중, 플레이어가 첫 표에서 3을 굴려 ‘이상한 근접 무기(Strange Melee Weapon)’를 얻고, 이어 6을 굴려 ‘터키석 유리로 만든 대검(Greatsword made of turquoise glass)’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1:34
고위 재판관 콘셀리우스 구르의 저택
(High Arbiter Concelius Gour’s Estate)
퍼스트월-온-더-라인(Firstwall-on-the-Line)의 동쪽에 위치한, 요새처럼 거대한 고위 재판관 콘셀리우스 구르의 저택은, 안개 속에 웅크린 채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위 재판관은 본래 지독할 정도로 의심이 많은 인물이었으며, 그의 저택은 안빌가드의 다른 사유지보다도 훨씬 강화된 방어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구르는 심지어 자체 우물과 식량 저장고까지 설치해 소규모 포위전조차 버틸 수 있도록 준비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러한 준비는 암살자의 칼날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현재 그의 살인 사건은 조사 중이나, 정확한 암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귀족들은 의심을 사거나 이득을 챙긴다는 인상을 주는 것을 꺼려 그의 저택에 접근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소유권을 주장하려는 자도 없습니다.
그 결과, 구르의 저택은 현재 무주택 상태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개인 요새처럼 텅 비어 남겨져 있습니다.
(High Arbiter Concelius Gour’s Estate)
퍼스트월-온-더-라인(Firstwall-on-the-Line)의 동쪽에 위치한, 요새처럼 거대한 고위 재판관 콘셀리우스 구르의 저택은, 안개 속에 웅크린 채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위 재판관은 본래 지독할 정도로 의심이 많은 인물이었으며, 그의 저택은 안빌가드의 다른 사유지보다도 훨씬 강화된 방어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구르는 심지어 자체 우물과 식량 저장고까지 설치해 소규모 포위전조차 버틸 수 있도록 준비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러한 준비는 암살자의 칼날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현재 그의 살인 사건은 조사 중이나, 정확한 암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귀족들은 의심을 사거나 이득을 챙긴다는 인상을 주는 것을 꺼려 그의 저택에 접근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소유권을 주장하려는 자도 없습니다.
그 결과, 구르의 저택은 현재 무주택 상태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개인 요새처럼 텅 비어 남겨져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2:00
이전에도 계속 나왔던 양심적으로 범죄집단 뿌리뽑으려다 블랙스케일 코일에게 암살당한 전 대법원 판사가 살았던 저택.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2:0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2:09
진짜 무슨 멕시코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2:14
의외로 벨황 지인에겐 정있는 타입이라
밀집모자 해적단 선원된 비비처럼 행동하는 종려 보고 양심 약간 찔려서
새틀러스 게인에 밀린 월급 주고 내려줬을덧
밀집모자 해적단 선원된 비비처럼 행동하는 종려 보고 양심 약간 찔려서
새틀러스 게인에 밀린 월급 주고 내려줬을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2:16
너무 마경인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2:24
>>68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2:35
많이는 안주고 그냥 한달 생활비정도 줬을덧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2:39
근데 애초에 모라시가 각잡고 노리던 도시라서 일개 필멸자 판사로는 털릴 수 밖에 없는 것도 현실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2:43
다 줬을린 없음.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2:49
>>685 글킨하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3:07
이미 그 시점에서도 반신이 팩션 이끌고 있는데 필멸자 판사의 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지그마가 신경 못써준게 문제.
지그마가 신경 못써준게 문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3:21
종려 선장 벨황이 자기 버린다 생각해서 바짓춤 부여잡고
함께 모험하고 싶다고 매달리는데
함께 모험하고 싶다고 매달리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3:32
오히려 기어이 암살당한 시점에서 참된 법조인이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3:36
>>689 본인이 세틀러스 게인 간다고 한거라서 머.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3:43
>>690 진짜 멕시코 같네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3:44
>>684 역시 페이는 벨황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3:44
범죄집단이 도저히 회유가 안되서 암살한거니.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4:34
양심적인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4:54
지그마 고등 성전(High Temple of Sigmar)
앤빌가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물 중 하나인 지그마 고등 성전은, 그 외관부터가 이 도시의 다른 건물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성전의 벽은 안빌가드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암울한 화산암이 아니라, 아지르에서 수입된 밝고 흰 석재로 지어졌으며, 이는 비늘의 도시에 드리운 어둠 속에서 빛의 등대처럼 빛납니다.
성전 외부에는 신왕 지그마의 거대한 석상이 자랑스럽게 서 있습니다.
다른 많은 지그마 성전과 마찬가지로, 성전 주변 거리에는 신자들과 순례자, 플레지런트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지그마 광신도들의 지도 아래 질서를 유지합니다.
성전 내부에는 앤빌 오브 헬든해머가 카오스의 야수들로부터 렐름을 되찾기 위해 싸운 위대한 전투들과, 그들이 이 신성한 땅 위에 앤빌가드를 세운 이야기를 묘사한 조각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빛을 굴절시켜, 실내를 아지르의 영광으로 물들인 색채로 가득 채웁니다.
창문마다 지그마의 영웅적인 업적을 상징하는 문양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성전 뒤편에는 도시 곳곳에 있는 화장터 중 하나가 자리하고 있으며, 네크로퀘이크 이후로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지그마의 이름으로 죽은 자들을 하늘로 돌려보내기 위해 검은 연기가 안개 속으로 피어오릅니다.
앤빌가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물 중 하나인 지그마 고등 성전은, 그 외관부터가 이 도시의 다른 건물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성전의 벽은 안빌가드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암울한 화산암이 아니라, 아지르에서 수입된 밝고 흰 석재로 지어졌으며, 이는 비늘의 도시에 드리운 어둠 속에서 빛의 등대처럼 빛납니다.
성전 외부에는 신왕 지그마의 거대한 석상이 자랑스럽게 서 있습니다.
다른 많은 지그마 성전과 마찬가지로, 성전 주변 거리에는 신자들과 순례자, 플레지런트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지그마 광신도들의 지도 아래 질서를 유지합니다.
성전 내부에는 앤빌 오브 헬든해머가 카오스의 야수들로부터 렐름을 되찾기 위해 싸운 위대한 전투들과, 그들이 이 신성한 땅 위에 앤빌가드를 세운 이야기를 묘사한 조각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빛을 굴절시켜, 실내를 아지르의 영광으로 물들인 색채로 가득 채웁니다.
창문마다 지그마의 영웅적인 업적을 상징하는 문양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성전 뒤편에는 도시 곳곳에 있는 화장터 중 하나가 자리하고 있으며, 네크로퀘이크 이후로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지그마의 이름으로 죽은 자들을 하늘로 돌려보내기 위해 검은 연기가 안개 속으로 피어오릅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5:07
근데 멕시코면 가족까지 토막살해 한다고 들었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5:16
그거보단 나은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5:23
지그마 고등 성전.
이걸로 브라이트스피어의 지그마 신전과 비교하면 알 수 있는게 있는데.
이걸로 브라이트스피어의 지그마 신전과 비교하면 알 수 있는게 있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5:30
씩마...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5:38
씪마...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5:41
1. 지그마는 아지르의 신이기 때문에, 아지르에서 수입한 흰색 석재로 짓는다는 것.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5:53
>>698 거긴 너무 잔인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5:54
2. 플래지런트들이 자주 피흘리면서 참회한다는 것.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6:02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6:17
아지르산 석재 씨다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6:31
3. 네크로퀘이크 때문에 장례하면 언데드가 되살아나거나, 화장을 해도 망령이 튀어나와서 전투요원이 상시 대기하게 되었다는 것.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6:55
자수정 법사 모.
왕따긴해도 나름 ㄱㅊ을덧ㅋㅋ
왕따긴해도 나름 ㄱㅊ을덧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7:00
네크로퀘이크 이후로는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7:14
근데 멕시코는 이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7:38
각 주들의 연합인 연방국가고,
애초에 주들이 멕시코 중앙정부-수도를 자기네 수도라고 인정 안하는 면이 커서 그래요.
애초에 주들이 멕시코 중앙정부-수도를 자기네 수도라고 인정 안하는 면이 커서 그래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7:51
씽나는 내전이 역사라서 거긴 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7:56
왜냐하면 이 쉑들 멕시코 혁명 이후로 지방들을 경제 식민지로 만들어서 착취하고 그런 전적이 있거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8:12
독립했을때부터 내전했음 거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8:13
기근 터져서 사람들이 행진하며 도와달라고 했는데
군대가 기관총으로 따 쓸어죽인 전적이 있음.
군대가 기관총으로 따 쓸어죽인 전적이 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8:17
마약카르텔과 갱단들이 호족인 샘인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8:38
그래서 판사 죽여도 본인들이 당한거 돌려주는거라고 생각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8:48
>>716 실제로 스페인이 철수하고 나서
농장주들이 지금도 주축임.
농장주들이 지금도 주축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8:51
>>716 아뇨. 지방 주정부의 특수부대이자 군대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9:07
식량부족이나 판데믹 일어나면
반대로 갱단들이 식량이랑 의료도구 풀어서 민심관리한다는 소문은 들음
반대로 갱단들이 식량이랑 의료도구 풀어서 민심관리한다는 소문은 들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9:11
지방 정부의 정보기관 내지는 특수부대 군대라고 봐야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9:15
호족사회 마즘.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9:24
지방 주정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9:39
솔까 중앙정부와 말이 통하는 애들이 없던 것도 아닌데,
그 새끼들도 나한테 대든다고 다 죽여버린게 멕시코 주정부임.
그 새끼들도 나한테 대든다고 다 죽여버린게 멕시코 주정부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9:43
독립 직후에도 내전으로
개혁 실패했음. ㅋㅋ
개혁 실패했음.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9:44
마약왕이 진짜로 왕이냐거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19:51
>>724 그치만 역사가.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0:09
이미 이전에 중앙정부 몇번 모가지땄잖슴.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0:12
그리고 석유파동으로 석유 수출해서 잘 살았다가,
석유 가격이 떡락하면서 멕시코 경제와 중앙정부의 장악력이 붕괴해요.
석유 가격이 떡락하면서 멕시코 경제와 중앙정부의 장악력이 붕괴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0:15
지방정부애들이 뭉쳐서./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0:23
그냥 다른 나라임.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0:30
그래서 지금의 개판이 나온거임.
까놓고 말해서 멕시코 중앙 정부가 지금까지 쌓아온 업보가 돌아온거.
까놓고 말해서 멕시코 중앙 정부가 지금까지 쌓아온 업보가 돌아온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0:49
업보 씨다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1:16
관장 영역: 죽음, 파멸, (모든 일의)결말
하위 구성: 삶의 무상함, 지난 날의 기억, 죽음의 수용, 지나간 날에 대한 그리움, 집착
샤이쉬는 막을 수 없는 시간의 흐름과, 종말 그리고 죽음을 관장하는 마법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샤이쉬의 자수정빛 바람은 모든 지각 있는 생명체가 가진 두려움과 죽음에 대한 경외를 비추는 비물질적인 거울과도 같다.
그 누구도 샤이쉬의 부름을 피할 수 없으며, 그 과정과 방법에는 차이가 있더라도 궁극적으로 찾아올 손님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샤이쉬는 종종 모래시계의 형태로 묘사되는데, 이는 그 마법의 본질이 지나가는 시간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과거는 이미 끝났고,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자수정빛 바람은 과거에서 불어오며, 종말과 죽음을 기다리는 현재를 거쳐 미래로 향한다.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미래에는 죽음과 끝이 있을 뿐이다.
혹자들은 샤이쉬를 운명과 동일시했지만, 이는 조금 위험한 주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샤이쉬는 최종적인 목적지일 뿐 그 과정인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제하지 않으며, 그저 절대적인 친숙함으로 그 사이에 스며들어 있을 뿐이다.
샤이쉬의 마법은 죽음이 찾아오는 순간이나, 종말이 일어날 때에 가장 강력한 힘을 얻는다.
그렇기에 필멸자가 죽음을 맞이하는 전쟁터로 이끌리며, 교수대나 묘지 같은 죽음이 익숙한 장소에 쉽게 모여든다.
종말에 집착하는 샤이쉬의 성질은 필멸자의 죽음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기에, 샤이쉬는 밤의 종말인 새벽과, 낮의 종말이 황혼에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필멸의 세계에서 샤이쉬는 계절의 순환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데, 한 주기의 종말 또한 자수정풍이 담당하기 때문이다.
샤이쉬의 마법이 강력한 주기에는 계절의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며, 그 여파가 극심하게 작용한다고 한다.
한 때, 망자를 지배하는 마법은 사악한 다르의 암흑 마법이라 여겨지며 금기시되었지만, 강령술은 그 무엇보다도 샤이쉬와 깊은 연관을 지닌 마법이다.
보통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마법은 카오스의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았기에, 죽은 자를 되살리는 강령술 또한 그 연관성을 의심받았다.
(아지르의 마법 또한 시간을 '왜곡'할 수는 있어도 직접적으로 시간을 되감거나 하는 행위는 카오스의 힘이 필요하다.)
하위 구성: 삶의 무상함, 지난 날의 기억, 죽음의 수용, 지나간 날에 대한 그리움, 집착
샤이쉬는 막을 수 없는 시간의 흐름과, 종말 그리고 죽음을 관장하는 마법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샤이쉬의 자수정빛 바람은 모든 지각 있는 생명체가 가진 두려움과 죽음에 대한 경외를 비추는 비물질적인 거울과도 같다.
그 누구도 샤이쉬의 부름을 피할 수 없으며, 그 과정과 방법에는 차이가 있더라도 궁극적으로 찾아올 손님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샤이쉬는 종종 모래시계의 형태로 묘사되는데, 이는 그 마법의 본질이 지나가는 시간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과거는 이미 끝났고,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자수정빛 바람은 과거에서 불어오며, 종말과 죽음을 기다리는 현재를 거쳐 미래로 향한다.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미래에는 죽음과 끝이 있을 뿐이다.
혹자들은 샤이쉬를 운명과 동일시했지만, 이는 조금 위험한 주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샤이쉬는 최종적인 목적지일 뿐 그 과정인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제하지 않으며, 그저 절대적인 친숙함으로 그 사이에 스며들어 있을 뿐이다.
샤이쉬의 마법은 죽음이 찾아오는 순간이나, 종말이 일어날 때에 가장 강력한 힘을 얻는다.
그렇기에 필멸자가 죽음을 맞이하는 전쟁터로 이끌리며, 교수대나 묘지 같은 죽음이 익숙한 장소에 쉽게 모여든다.
종말에 집착하는 샤이쉬의 성질은 필멸자의 죽음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기에, 샤이쉬는 밤의 종말인 새벽과, 낮의 종말이 황혼에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필멸의 세계에서 샤이쉬는 계절의 순환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데, 한 주기의 종말 또한 자수정풍이 담당하기 때문이다.
샤이쉬의 마법이 강력한 주기에는 계절의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며, 그 여파가 극심하게 작용한다고 한다.
한 때, 망자를 지배하는 마법은 사악한 다르의 암흑 마법이라 여겨지며 금기시되었지만, 강령술은 그 무엇보다도 샤이쉬와 깊은 연관을 지닌 마법이다.
보통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마법은 카오스의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았기에, 죽은 자를 되살리는 강령술 또한 그 연관성을 의심받았다.
(아지르의 마법 또한 시간을 '왜곡'할 수는 있어도 직접적으로 시간을 되감거나 하는 행위는 카오스의 힘이 필요하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1:24
그치만 초창기 공화정부 무너트린건 지방호족들인걸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1:25
경제 식민지로 만든게 너무 심해서
오일쇼크로 석유 수출로 돈을 마구 벌었을때 복지 정책을 돌렸거든요?
그런데도 중앙과 지방의 경제 격차는 줄어들지 않고 도리어 더 벌어짐.
오일쇼크로 석유 수출로 돈을 마구 벌었을때 복지 정책을 돌렸거든요?
그런데도 중앙과 지방의 경제 격차는 줄어들지 않고 도리어 더 벌어짐.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1:31
그냥 다들 할말이 없슮.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1:35
샤이쉬랑 강령술 차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1:39
>>734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1:49
카오스햄 시간도 되감을 수 있는거냐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2:01
젠취 쪽에 흔함 시간 ㅇ역행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2:09
>>740 멀티버스도 가능.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2:30
대 혼돈의 멀티버스 ㅎㄷㄷ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2:33
시간 되감아서 인과 뒤집고 타임 패러독스도 일으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3:43
후크하우스 (The Hookhouse)
수많은 해먹(hammock)이 걸린 큰 공용실로 인해 ‘후크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 여관은, 편안하고 따뜻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장소입니다.
음식과 음료는 소박하지만 넉넉하게 제공되며, ‘병(병 속 돈)을 비우지 않아도 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이 여관은 독특한 공용실 외에도 다양한 숙박 옵션과 함께, 여러 특색 있는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임 룸, 증기 사우나, 그리고 그림니르와 그룽니 형제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는 기도실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빌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가 장소 중 하나지만, 더 거친 선술집 단골들, 특히 크로우스 네스트(21쪽 참고)나 블릭스케일 항구 선술집(19쪽 참고)의 손님들에게는 ‘잘난 체하는 손님들을 위한 고급 여관’으로 무시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많은 해먹(hammock)이 걸린 큰 공용실로 인해 ‘후크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 여관은, 편안하고 따뜻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장소입니다.
음식과 음료는 소박하지만 넉넉하게 제공되며, ‘병(병 속 돈)을 비우지 않아도 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이 여관은 독특한 공용실 외에도 다양한 숙박 옵션과 함께, 여러 특색 있는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임 룸, 증기 사우나, 그리고 그림니르와 그룽니 형제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는 기도실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빌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가 장소 중 하나지만, 더 거친 선술집 단골들, 특히 크로우스 네스트(21쪽 참고)나 블릭스케일 항구 선술집(19쪽 참고)의 손님들에게는 ‘잘난 체하는 손님들을 위한 고급 여관’으로 무시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3:54
닥터스트레인지 영화 하나 찍을 수 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3:54
젠줄... 빨만할지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4:01
>>747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4:11
닥스 다크홀드가 젠줄이었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4:21
그냥 앰생들이 부러워하는거 신포도로 내려치는 여관 같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4:31
>>745 시설 좋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4:36
일단 돈 좀 있으면 아주 좋은 숙소인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4:48
기도실도 있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4:52
>>749 그런느낌. ㅋㅋ
그 닥스가 다크홀드 쓰는것처럼
스톰캐들도 젠줄씀. ㅋㅋ
그 닥스가 다크홀드 쓰는것처럼
스톰캐들도 젠줄씀.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5:06
그리고 앤빌가드가 엘프 인구가 많아서 엘프 영향력이 강한데,
드워프 영향력도 무시를 못하네요.
드워프 영향력도 무시를 못하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5:07
>>745
그림니르와 그룽니 형제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는 기도실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인장이 굉장히 독실한 듀아딘인가 보네
그림니르와 그룽니 형제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는 기도실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인장이 굉장히 독실한 듀아딘인가 보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5:23
>>756 그런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5:28
이게 카라드론이나 파이어 슬레이어라기보다는
순수하게 디스포제스드 영향력이 무시 못할 정도로 강하다는 인상임.
순수하게 디스포제스드 영향력이 무시 못할 정도로 강하다는 인상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5:42
도시 듀아딘들 많나보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5:44
기술력을 책임지는게 듀아딘이니까
근데 인간한스들은 뭐함...?
근데 인간한스들은 뭐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5:53
소바에서 젠취가 주축되는 시나리오들 보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5:59
한스들이 갈려나가면서 전선이 유지되는거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6:10
다 시간 분기해서 또다른 나와 만나고 루프물 찍고 그런 것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6:18
>>763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6:40
사악한 버전의 나와 만나고
배틀하나
배틀하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6:53
그런거 많더라고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6:58
아니면 풍둔주둥아리술로 감화시키거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7:13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7:28
아 그런거 있던데.
과거의 나 자신 죽여버려서 조떼는거.
과거의 나 자신 죽여버려서 조떼는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7:29
팩트폭력으로 젠줄빤 버전의 나에게 현실깨닫게 하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7:34
ㅎㄷㄷㄷㄷㄷ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7:39
>>770 ㅋㅋㅋ 로그트레이더 주인공 같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7:54
실버타워 테스트중에 그거 있음.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8:07
아쿠쉬에 젠취가 시공간 꼬아놓은 제국 있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8:07
우왓! 역시 로그 트레이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8:16
스틸 스파이크였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8:30
>>775 거기 주인공은 대악마 솔플하는 괴물이라 스케일이 좀 큼.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8:30
거기서 어린 나랑 만나서 죽이면 타임 패러독스로 존재 소멸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8:37
>>774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8:52
>>778 젠취쪽은 비슷한게 많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9:08
거울의 저택(The House of Mirrors)
‘거울의 저택’이라는 이름은 퍼스트월-온-더-라인(Firstwall-on-the-Line)의 호화로운 맨션 중 하나에 붙은 지역 주민들의 별칭입니다.
이 저택은 도로에서 더 안쪽으로 물러나 있으며, 야생처럼 자란 정원이 앞에 있어 다른 저택들과 차별화됩니다.
특히 건물의 벽 전체가 거울처럼 반사되는 물질로 덮여 있어 유독 눈에 띕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블랙스케일 코일이 ‘안개 거울(Mist Mirror)’을 이용해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다는 소문이 있으며, 이 저택이 그 중심지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거주자들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지만, 창 안에 어렴풋이 보이는 그림자들이 건물이 버려진 것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아주 ‘우연히도’, 앤빌가드의 기록 보관소에는 이 맨션의 소유권이나 건축 기록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울의 저택’이라는 이름은 퍼스트월-온-더-라인(Firstwall-on-the-Line)의 호화로운 맨션 중 하나에 붙은 지역 주민들의 별칭입니다.
이 저택은 도로에서 더 안쪽으로 물러나 있으며, 야생처럼 자란 정원이 앞에 있어 다른 저택들과 차별화됩니다.
특히 건물의 벽 전체가 거울처럼 반사되는 물질로 덮여 있어 유독 눈에 띕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블랙스케일 코일이 ‘안개 거울(Mist Mirror)’을 이용해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다는 소문이 있으며, 이 저택이 그 중심지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거주자들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지만, 창 안에 어렴풋이 보이는 그림자들이 건물이 버려진 것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아주 ‘우연히도’, 앤빌가드의 기록 보관소에는 이 맨션의 소유권이나 건축 기록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9:11
실버타워에선 후드티 쓴 누군지 모를 이방인을
습격할지 대화할지 선택지 고르는건데.
습격할지 대화할지 선택지 고르는건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9:25
블랙스케일 코일의 현 상황은 그냥 업보를 돌려받은거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9:29
습격해서 판정성공하면
과거의 나 죽이고 조뗌. ㅋㅋ
과거의 나 죽이고 조뗌.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9:35
이놈들 지은 죄가 아주 크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9:43
대체 암약을 얼마나 많이 한거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29:46
>>783 ㄹㅇ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0:12
브라이트스피어의 갱단은 난민들이 차별받아서 만든거고,
저런 부유층이 사는 곳에 대놓고 은신처를 만들지도 못함.
저런 부유층이 사는 곳에 대놓고 은신처를 만들지도 못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0:18
대충 다른 소바 pc들은
'존재하지 않았던 기억' 찍고
왠지 모를 공허함에 눈물 흘리려나
'존재하지 않았던 기억' 찍고
왠지 모를 공허함에 눈물 흘리려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0:39
상층부에 은신처가 있긴한데 거기가 몰락귀족들이 살던 곳이라 버려진 상층부의 슬럼가 느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0:48
ㅇㅎ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0:54
파티원-1: 어째서 눈물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1:10
암약 좀 적당히 하라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1:27
모라띠한테 처맞아도 싼덧.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1:45
아이언웰드 감시탑 (Ironweld Watchtowers)
앤빌가드의 성벽은 네크로퀘이크 이후 일부가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고한 석재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넓은 성벽 위에서는 수비병들이 넉넉하게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정 간격으로 성벽 위에 솟아 있는 아이언웰드 감시탑입니다.
이 감시탑들은 수비대에게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와 브루토스 언덕(Brutos Hills) 기슭까지 넓은 시야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정글을 억제하는 제초 가스(defoliant)를 뿌리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 이는 앤빌가드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많은 아이언웰드 구조물과 마찬가지로, 감시탑의 일부는 강철과 황동을 혼합한 다양한 금속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제초제를 배출하는 장치는 입을 벌린 용의 머리 형상으로 되어 있어, 짙은 가스를 뿜어내는 형상입니다.
이 안개에 가려진 용의 머리들은 생명의 도가니에 도사리는 야수처럼 안개 속에서 으스스하게 나타나며, 보는 이에게 위압감을 줍니다.
감시탑은 성벽 내부를 따라 나선형으로 뻗은 돌계단을 통해 오를 수 있으며, 각 층마다 경비병들이 전투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만약 제초제가 고장 나거나 적이 감시탑을 점령하게 되면, 앤빌가드는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감시탑의 구조에 결함이 있어 곧 붕괴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아이언웰드 아스널은 이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앤빌가드의 성벽은 네크로퀘이크 이후 일부가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고한 석재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넓은 성벽 위에서는 수비병들이 넉넉하게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정 간격으로 성벽 위에 솟아 있는 아이언웰드 감시탑입니다.
이 감시탑들은 수비대에게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와 브루토스 언덕(Brutos Hills) 기슭까지 넓은 시야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정글을 억제하는 제초 가스(defoliant)를 뿌리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 이는 앤빌가드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많은 아이언웰드 구조물과 마찬가지로, 감시탑의 일부는 강철과 황동을 혼합한 다양한 금속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제초제를 배출하는 장치는 입을 벌린 용의 머리 형상으로 되어 있어, 짙은 가스를 뿜어내는 형상입니다.
이 안개에 가려진 용의 머리들은 생명의 도가니에 도사리는 야수처럼 안개 속에서 으스스하게 나타나며, 보는 이에게 위압감을 줍니다.
감시탑은 성벽 내부를 따라 나선형으로 뻗은 돌계단을 통해 오를 수 있으며, 각 층마다 경비병들이 전투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만약 제초제가 고장 나거나 적이 감시탑을 점령하게 되면, 앤빌가드는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감시탑의 구조에 결함이 있어 곧 붕괴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아이언웰드 아스널은 이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1:59
그러니 순순히 모라띠의 케딸 려성우월주의락원을 위햇 세력을 넘기라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2:18
이 제초가스가 엄청 중요하다고 계속 강조되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2:23
이렇게 보니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2:40
신기하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2:43
해머할 기란이 해머할 아퀴쉬에서 용암 수입해서 자연적으로 식물 생장 막는거 진짜 이득보는게 맞긴 했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2:45
제초가스 없으면 붕괴되는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3:15
앤빌가드는 제초가스 정기적으로 뿌려야해서 화약 가스 생산한다고 죄수 노동해야하고,
주민들이 제초가스 안개로 고통받는데
주민들이 제초가스 안개로 고통받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3:20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3:22
델브-아이(DELVE-EYE)
작은 약병과 점안 스포이드에 담겨 팔리는 델브-아이는 눈에 직접 적용해 시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점성의 물약입니다. 지속 시간, 자극 정도, 시야 스펙트럼(적외선·자외선·마법 에너지 감지 등)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하며, 언더시티 구조자들이 어둠 속을 헤치고 다닐 때 필수품으로 애용합니다.
델브-아이(일반, Mundane): 시각 기반 감지(Awareness) 검사에 한해 ‘예리한 감각(Acute Sense)’ 특성 효과를 얻습니다(《소울바운드》 82페이지 참조).
델브-아이(아케인, Arcane): ‘마녀의 눈(Witch-Sight)’ 특성 효과를 얻습니다(《소울바운드》 92페이지 참조).
한 번에 1회 점안해 1일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약병 하나당 5회분이 들었습니다.
플로트실크(FLOATSILK)
부유한 아글로락시아 귀족의 버려진 저택에서 발굴되는 희귀하고 섬세한 직물인 플로트실크는 브라이트스피어 신흥 상류층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고운 비단결이 공중에서 떠올라 유영하듯 흐르며, 착용자를 몽환적 호수에 잠긴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숙련된 재단사 몇몇만 겨우 다룰 수 있으며, 대부분 언더시티에서 벗겨낸 침구·커튼·고대 마법사 시체의 옷감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류층은 지상에 올라온 조각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서로 쟁탈합니다.
착용 효과: 부유하거나 화려한 필멸자 앞에서 자신을 과시하거나 주목을 끌려고 할 때 대립 검정(Opposed Tests)에 유리(Advantage) 를 얻습니다.
사람들은 섬유 자체가 귀하고 신비하다 여기기에, 당신을 엄청난 부와 권력, 혹은 강력한 마법 능력을 지닌 자로 오해합니다. 이점이 축복이 될지 재앙이 될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내구도: 플로트실크 의복 착용 중 피해를 입으면 직물이 파손되어 효과가 사라지며, 수리(비용의 절반)를 통해서만 다시 효과를 회복합니다.
플로트실크 의복의 가격은 품목과 제작 난이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GM이 최종 가격을 정하되, 일반 의복 가격의 약 200배를 기준으로 삼으세요. 예를 들어, 플로트실크 스카프·허리띠는 약 200D, 망토는 1,200D, 한 벌의 고급 의상은 6,000D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언더시티에서 수집한 원단(미가공 플로트실크) 은 이 가격의 절반 가치입니다.
작은 약병과 점안 스포이드에 담겨 팔리는 델브-아이는 눈에 직접 적용해 시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점성의 물약입니다. 지속 시간, 자극 정도, 시야 스펙트럼(적외선·자외선·마법 에너지 감지 등)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하며, 언더시티 구조자들이 어둠 속을 헤치고 다닐 때 필수품으로 애용합니다.
델브-아이(일반, Mundane): 시각 기반 감지(Awareness) 검사에 한해 ‘예리한 감각(Acute Sense)’ 특성 효과를 얻습니다(《소울바운드》 82페이지 참조).
델브-아이(아케인, Arcane): ‘마녀의 눈(Witch-Sight)’ 특성 효과를 얻습니다(《소울바운드》 92페이지 참조).
한 번에 1회 점안해 1일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약병 하나당 5회분이 들었습니다.
플로트실크(FLOATSILK)
부유한 아글로락시아 귀족의 버려진 저택에서 발굴되는 희귀하고 섬세한 직물인 플로트실크는 브라이트스피어 신흥 상류층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고운 비단결이 공중에서 떠올라 유영하듯 흐르며, 착용자를 몽환적 호수에 잠긴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숙련된 재단사 몇몇만 겨우 다룰 수 있으며, 대부분 언더시티에서 벗겨낸 침구·커튼·고대 마법사 시체의 옷감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류층은 지상에 올라온 조각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서로 쟁탈합니다.
착용 효과: 부유하거나 화려한 필멸자 앞에서 자신을 과시하거나 주목을 끌려고 할 때 대립 검정(Opposed Tests)에 유리(Advantage) 를 얻습니다.
사람들은 섬유 자체가 귀하고 신비하다 여기기에, 당신을 엄청난 부와 권력, 혹은 강력한 마법 능력을 지닌 자로 오해합니다. 이점이 축복이 될지 재앙이 될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내구도: 플로트실크 의복 착용 중 피해를 입으면 직물이 파손되어 효과가 사라지며, 수리(비용의 절반)를 통해서만 다시 효과를 회복합니다.
플로트실크 의복의 가격은 품목과 제작 난이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GM이 최종 가격을 정하되, 일반 의복 가격의 약 200배를 기준으로 삼으세요. 예를 들어, 플로트실크 스카프·허리띠는 약 200D, 망토는 1,200D, 한 벌의 고급 의상은 6,000D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언더시티에서 수집한 원단(미가공 플로트실크) 은 이 가격의 절반 가치입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3:28
해머할 기란은 그냥 용암 수입 딸깍으로 식물 생장 막아서 그런 것도 없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3:33
마법의 눈 열어주는 약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3:42
이랑 아글로락시의 슈퍼 섬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3:45
넘쳐나는 식량 수출로 진짜 득보는 거래가 맞긴한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3:59
옷 하나에 6000 드롭 이상은 무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4:01
ㄹㅇ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4:06
>>804 오, 델브 아이. 탐나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4:36
>>809 부자들은 액수가 다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4:52
히쉬도 썬클로쓰였나?
무슨 직물로 쓰는거 비싸서.
무슨 직물로 쓰는거 비싸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5:00
저건 울구 꺼랑 다르게 부작용도 딱히 없고 좋은 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5:03
그냥 ㅎㄷㄷ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5:22
부자들에게 그럴 가치가 있다는 거겠지
자기 힘과 재력 과시용이 중세에서 괜히 중요한게 아중었으니
자기 힘과 재력 과시용이 중세에서 괜히 중요한게 아중었으니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5:28
아니었으니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5:31
멀타도리랑 바코바코 옷도 저런거일걸요.
애초에 진짜 부자들은 지팡이 하나에 도시 GDP태우니까 모...
애초에 진짜 부자들은 지팡이 하나에 도시 GDP태우니까 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5:54
6000드롭 암것도 아닐덧.
진짜 부자들한텐.
진짜 부자들한텐.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5:55
>>813 음양판타지니 비단느낌일려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6:07
>>820 그런느낌 아닐까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6:19
종려가 멀타도리 스캔하고 호구잡으려고 한 이유가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7:00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7:07
해그의 성례(Hag’s Sacrament)
해그의 성례는 날카로운 칼날 같은 벽면이 두터운 안개 속에서 살을 찢는 칼날처럼 솟아 있는, 위협적인 외관을 지닌 검투 경기장입니다.
이곳은 케일트 나르(Khelt Nar)의 케인 신전의 여사제들에 의해 관리되며, 높은 음조의 케인 찬송가가 날카로운 벽면을 따라 울려 퍼지며, 그 사이사이에는 비명과 날붙이의 광기 어린 충돌음이 메아리칩니다.
해그의 성례는 안빌가드 전역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검투 경기장 중 하나입니다.
수로(Waterway)의 음침한 지하 투기장들과 달리, 이곳은 붉은 모래와 날이 선 벽으로 이루어진 넓고 잘 정비된 경기장으로, 수백 명의 관객이 공중 관람석에서 자매들과 어머니들 간의 피로 물든 결투와 곡예 같은 전투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신전에 들어가 전투를 관람할 수는 있지만, 공공연한 배팅은 금지되어 있으며, 케인의 딸들은 돈이나 명예 같은 세속적인 이유가 아닌, 오직 그들의 피의 신을 위한 숭배의 일환으로 칼을 맞댑니다.
그 결과, 관객 대부분은 케인 신도나, 예리한 눈을 가진 병사들, 혹은 기술적인 전투 솜씨를 감상하고자 하는 예비 결투가들입니다 — 금전적인 유인이 아닌 순수한 전투 기술에 대한 경외심으로 찾는 이들이죠.
만약 어떤 인물이 해그의 성례의 전투에 참가하고자 한다면, 40쪽에 설명된 ‘의식 전투(Ritual Combat)’ 노력(Endeavour)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해그의 성례는 날카로운 칼날 같은 벽면이 두터운 안개 속에서 살을 찢는 칼날처럼 솟아 있는, 위협적인 외관을 지닌 검투 경기장입니다.
이곳은 케일트 나르(Khelt Nar)의 케인 신전의 여사제들에 의해 관리되며, 높은 음조의 케인 찬송가가 날카로운 벽면을 따라 울려 퍼지며, 그 사이사이에는 비명과 날붙이의 광기 어린 충돌음이 메아리칩니다.
해그의 성례는 안빌가드 전역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검투 경기장 중 하나입니다.
수로(Waterway)의 음침한 지하 투기장들과 달리, 이곳은 붉은 모래와 날이 선 벽으로 이루어진 넓고 잘 정비된 경기장으로, 수백 명의 관객이 공중 관람석에서 자매들과 어머니들 간의 피로 물든 결투와 곡예 같은 전투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신전에 들어가 전투를 관람할 수는 있지만, 공공연한 배팅은 금지되어 있으며, 케인의 딸들은 돈이나 명예 같은 세속적인 이유가 아닌, 오직 그들의 피의 신을 위한 숭배의 일환으로 칼을 맞댑니다.
그 결과, 관객 대부분은 케인 신도나, 예리한 눈을 가진 병사들, 혹은 기술적인 전투 솜씨를 감상하고자 하는 예비 결투가들입니다 — 금전적인 유인이 아닌 순수한 전투 기술에 대한 경외심으로 찾는 이들이죠.
만약 어떤 인물이 해그의 성례의 전투에 참가하고자 한다면, 40쪽에 설명된 ‘의식 전투(Ritual Combat)’ 노력(Endeavour)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7:19
의식 전투 (Ritual Combat)
요구 조건: 엘프(케인의 딸들) 또는 무기 기술(Weapon Skill) 훈련 2단계 이상
당신은 한 주 동안 해그의 성례(Hag’s Sacrament)(26쪽) 또는 라코이 킨드라(Lacoi Kindra)(26쪽)에서 의식화된 전투에 참여하며 카인에게 숭배를 바칩니다.
의식 전투에 참여하려면 신체(무기 기술)를 사용한 난이도 4:10 확장 테스트(Soulbound 128쪽 참조)를 수행해야 합니다.
일주일 동안 총 3회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성공 시, 여러 전투를 심각한 부상 없이 통과합니다.
실패 시, 지속 부상(Lasting Wound)을 입습니다 — 이 부상은 경상(Minor Wound)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지만, 다음 노력(Endeavour)까지 회복되지 않습니다.
테스트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당신의 숭배는 케인의 눈에 호의를 얻습니다.
다음 노력 기간이 시작되기 전까지 한 번, ‘파멸의 춤(Dance of Doom)’ 기적을 자신을 대상으로 시전할 수 있습니다 (Soulbound 97쪽 참조).
요구 조건: 엘프(케인의 딸들) 또는 무기 기술(Weapon Skill) 훈련 2단계 이상
당신은 한 주 동안 해그의 성례(Hag’s Sacrament)(26쪽) 또는 라코이 킨드라(Lacoi Kindra)(26쪽)에서 의식화된 전투에 참여하며 카인에게 숭배를 바칩니다.
의식 전투에 참여하려면 신체(무기 기술)를 사용한 난이도 4:10 확장 테스트(Soulbound 128쪽 참조)를 수행해야 합니다.
일주일 동안 총 3회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성공 시, 여러 전투를 심각한 부상 없이 통과합니다.
실패 시, 지속 부상(Lasting Wound)을 입습니다 — 이 부상은 경상(Minor Wound)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지만, 다음 노력(Endeavour)까지 회복되지 않습니다.
테스트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당신의 숭배는 케인의 눈에 호의를 얻습니다.
다음 노력 기간이 시작되기 전까지 한 번, ‘파멸의 춤(Dance of Doom)’ 기적을 자신을 대상으로 시전할 수 있습니다 (Soulbound 97쪽 참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7:33
https://ageofsigmar.lexicanum.com/wiki/Suncloth
렉시카넘의 선클로스 설명
히쉬 시오지중에 일부는 이걸로 깃발 만든다함.
렉시카넘의 선클로스 설명
히쉬 시오지중에 일부는 이걸로 깃발 만든다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7:39
종려 벨황과 카라드론 생활해서 썬클로쓰 천 조각 본적이 있나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7:54
케딸 투기장이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8:23
근데 무서운건 해머할의 가장 오래된 프리길드들은
사람뼈를 섞여서 깃발 만든다함. ㅋㅋ
사람뼈를 섞여서 깃발 만든다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8:24
의외로 순수하게 케인 숭배를 위한 곳이라 배팅은 금지.
그래서 케인 숭배하는 케딸이나 순수하게 전투기술 향상을 위한 결투가들이 오는 곳.
그래서 케인 숭배하는 케딸이나 순수하게 전투기술 향상을 위한 결투가들이 오는 곳.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8:39
사람 뼈?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8:41
케딸이랑 싸울수도 있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8:41
지그마의 성인 유해를 직물에 섞어서.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8:49
>>831 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8:50
아니 뭐 현실에서도 성인 유해로 성물 만들잖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8:55
씩마...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8:56
언더시티 유물 (Undercity Artefact)
주사위 유물 유형 및 상세 내용
1 눈부신 보석: 매혹적인 광채를 띠며 100 × 1d6 아쿠아 기라니스(Aqua Ghyranis) 가치
2 기괴한 아케인 집중구(Arcane Focus)
아래를 굴려 유형 결정:
1: 흑요석빛 뼈로 만든 지팡이(wand)
2–3: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유리 눈 장식 지팡이(staff)
4–5: 피빛 모래가 거꾸로 흐르는 모래시계(hourglass)
6: 착용 시 표정을 과장하는 액체 금속 가면(mask)
3 이상한 근접 무기(Melee Weapon)
아래를 굴려 유형 결정:
1: 날카로운 지느러미 모양의 단검(dagger)
2–3: 속이 가벼운 돌로 만든 창(spear)
4–5: 늘 서리 낀 검(sword)
6: 속에서 희미한 빛이 새어 나오는 터키옥 유리 대검(greatsword)
4 기이한 원거리 무기(Ranged Weapon)
아래를 굴려 유형 결정:
1: 거의 보이지 않는 철사 그물(net)
2–3: 액체 그림자가 뿌려진 석궁(hand crossbow)
4–5: 발사 시 소음이 전혀 없는 활(bow)
6: 내부 구조가 보이는 투명 수정 소총(rifle)
5 기괴한 그리모어(Grimoire): 주문술 특성 보유자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단일 주문 수록
아래를 굴려 주문 결정:
1: 조수의 군마(Steed of Tides)
3: 임종의 언어(Dying Words)
4: 예언(Prophecy)
5: 불길 고무(Stoke the Flames)
5: 기원(Provenance)
6: 거울못(Mirrorpool)
6 특이한 갑옷 세트(Armour)
아래를 굴려 유형 결정:
1–2: 화려한 짐승 가죽 경갑옷(Light Armour)
3–4: 맞물리는 무지개빛 비늘 중갑옷(Medium Armour)
5: 충격 시 물결치는 특이 금속 방패(shield)
6: 거울같이 광택 나는 금속판 중장갑(Heavy Armour)
가격: 위 표에서 나온 주사위 결과 두 개 합계 × 50D (별도 표시 없는 한)
주사위 유물 유형 및 상세 내용
1 눈부신 보석: 매혹적인 광채를 띠며 100 × 1d6 아쿠아 기라니스(Aqua Ghyranis) 가치
2 기괴한 아케인 집중구(Arcane Focus)
아래를 굴려 유형 결정:
1: 흑요석빛 뼈로 만든 지팡이(wand)
2–3: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유리 눈 장식 지팡이(staff)
4–5: 피빛 모래가 거꾸로 흐르는 모래시계(hourglass)
6: 착용 시 표정을 과장하는 액체 금속 가면(mask)
3 이상한 근접 무기(Melee Weapon)
아래를 굴려 유형 결정:
1: 날카로운 지느러미 모양의 단검(dagger)
2–3: 속이 가벼운 돌로 만든 창(spear)
4–5: 늘 서리 낀 검(sword)
6: 속에서 희미한 빛이 새어 나오는 터키옥 유리 대검(greatsword)
4 기이한 원거리 무기(Ranged Weapon)
아래를 굴려 유형 결정:
1: 거의 보이지 않는 철사 그물(net)
2–3: 액체 그림자가 뿌려진 석궁(hand crossbow)
4–5: 발사 시 소음이 전혀 없는 활(bow)
6: 내부 구조가 보이는 투명 수정 소총(rifle)
5 기괴한 그리모어(Grimoire): 주문술 특성 보유자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단일 주문 수록
아래를 굴려 주문 결정:
1: 조수의 군마(Steed of Tides)
3: 임종의 언어(Dying Words)
4: 예언(Prophecy)
5: 불길 고무(Stoke the Flames)
5: 기원(Provenance)
6: 거울못(Mirrorpool)
6 특이한 갑옷 세트(Armour)
아래를 굴려 유형 결정:
1–2: 화려한 짐승 가죽 경갑옷(Light Armour)
3–4: 맞물리는 무지개빛 비늘 중갑옷(Medium Armour)
5: 충격 시 물결치는 특이 금속 방패(shield)
6: 거울같이 광택 나는 금속판 중장갑(Heavy Armour)
가격: 위 표에서 나온 주사위 결과 두 개 합계 × 50D (별도 표시 없는 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9:00
>>835 모 글킨한데.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9:16
그래도 뼈실크는 좀 아닌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9:17
>>837 뭐가 많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39:35
그리모어(마도서)도 괜찮아보이고 소음 없는 저격활이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0:25
그리모어는 아마 캔트립 목록 있나보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0:32
늘 서리 낀 검(sword)
서리한?
서리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0:38
캔트립도 유용한거 많던데 쓸만할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0:39
의식 전투는 기본 케딸을 위함인데 전투 특화 시오지가 저기 들어가서 축복 받는 것도 괜찮기는 할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0:43
>>843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1:38
이름 보니까 캔트립 아니고 제대로 된 주문들인 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1:48
그런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1:48
크라켄의 팔(Kraken’s Arms)
앵커 포인트(Anchor Point, 18쪽 참조) 병영 근처에 위치한 크라켄의 팔은 앤빌가드 병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선술집이며, 앤빌가드에서 유일하게 비교적 안전한 술집으로 손꼽힙니다.
대부분의 저녁 시간에는 프리길드 병사들로 북적이며, 이들은 지역에서 양조된 술이나 고급 수입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냅니다.
곰팡내 나는 실내와 횃불이 밝히는 좁은 복도는 앤빌가드의 벽을 뒤덮고 병사들의 폐 속으로 스며드는 안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반가운 도피처입니다.
병사들은 이곳에서 연대 간의 경쟁을 잠시 내려놓고, 긴 나무 벤치에 함께 앉아 이야기와 소문을 주고받습니다.
상급 장교들은 병사들의 음주 습관에 눈감아 주는 편이며, 환대받는 선술집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친근한 동료애가 사기를 높여준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다만 때때로 싸움이 벌어지면, 장교들은 법의 힘을 등에 업고 선술집을 급습하며, 크라켄 머리 모양으로 장식된 문을 요새처럼 두드리며 진압에 나섭니다.
앵커 포인트(Anchor Point, 18쪽 참조) 병영 근처에 위치한 크라켄의 팔은 앤빌가드 병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선술집이며, 앤빌가드에서 유일하게 비교적 안전한 술집으로 손꼽힙니다.
대부분의 저녁 시간에는 프리길드 병사들로 북적이며, 이들은 지역에서 양조된 술이나 고급 수입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냅니다.
곰팡내 나는 실내와 횃불이 밝히는 좁은 복도는 앤빌가드의 벽을 뒤덮고 병사들의 폐 속으로 스며드는 안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반가운 도피처입니다.
병사들은 이곳에서 연대 간의 경쟁을 잠시 내려놓고, 긴 나무 벤치에 함께 앉아 이야기와 소문을 주고받습니다.
상급 장교들은 병사들의 음주 습관에 눈감아 주는 편이며, 환대받는 선술집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친근한 동료애가 사기를 높여준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다만 때때로 싸움이 벌어지면, 장교들은 법의 힘을 등에 업고 선술집을 급습하며, 크라켄 머리 모양으로 장식된 문을 요새처럼 두드리며 진압에 나섭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2:06
샤이쉬, 울구, 아쿠쉬 로어에 있던 주문들 같은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2:09
근데 캔트립이란 용어 워해머에 없긴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2:14
걍 기초주문이라 하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2:20
>>849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2:23
병사들이 술마시는 곳에서 모험가와 싸움 벌어지고 군인들이 진압하는건 어느 의미 클래식이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2:30
그리고 pc들은 기본적으로 관종이라
무조건 참여할 애 하나있음
힘 과시하고 상대편 케딸 꼬시고(?)
무조건 참여할 애 하나있음
힘 과시하고 상대편 케딸 꼬시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2:30
꼭 나와야하는 국밥 이벤트라고 할까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2:33
ㄹㅇㅋㅋ 스테레오 타입.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3:05
임종의 언어(DYING WORDS)
DN: 5:1
대상: 단일 시체
사거리: 단거리
지속시간: 최대 1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질문 +1
최근 사망한 자의 영혼 조각을 잠시 몸으로 불러와 대화할 수 있게 합니다. 단거리 내, 지난 1일 이내에 사망한 생명체의 시체 하나를 선택하세요. 영혼의 일부가 시체로 돌아와 주문 지속시간 동안 대화가 가능합니다.
주문 시 하나의 질문을 던질 수 있으며, 추가 성공당 질문 하나를 더 할 수 있습니다. 죽은 자의 영혼은 거짓을 말할 이유가 없으므로 진실만을 답합니다. 모든 질문에 답하면 주문이 종료됩니다.
DN: 5:1
대상: 단일 시체
사거리: 단거리
지속시간: 최대 1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질문 +1
최근 사망한 자의 영혼 조각을 잠시 몸으로 불러와 대화할 수 있게 합니다. 단거리 내, 지난 1일 이내에 사망한 생명체의 시체 하나를 선택하세요. 영혼의 일부가 시체로 돌아와 주문 지속시간 동안 대화가 가능합니다.
주문 시 하나의 질문을 던질 수 있으며, 추가 성공당 질문 하나를 더 할 수 있습니다. 죽은 자의 영혼은 거짓을 말할 이유가 없으므로 진실만을 답합니다. 모든 질문에 답하면 주문이 종료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3:10
맞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3:48
다 어디서 본적 있는 주문들이구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3:49
질투하거나 추근대는 병사들이랑 시비로 싸움붙고
때려눕히고 점점 말썽의 스케일이 커지는
때려눕히고 점점 말썽의 스케일이 커지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4:47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5:30
고오급템이랑 다종족 파티란게 어그로가 끌기 쉬울꺼 같긴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6:53
ㄹㅇ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7:17
그러고보니 오늘 연재는 7시 맞던가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8:02
죽음의 수의 (DEATH SHROUD)
DN: 6:1
대상: 단일 목표
사거리: 단거리
지속시간: 1시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시간
자신이나 아군을 시이시의 결빙 기운으로 뒤덮어 죽은 듯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대상은 행동 불능(Incapacitated) 상태가 되어 1시간 동안 호흡이 멈춘 듯 보이고, 일반적·마법적 검사를 통해도 완전히 사망자로 판정됩니다. 추가 성공당 지속시간을 1시간 연장하며, 대상은 자유 행동으로 언제든 효과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임종의 언어 (DYING WORDS)
DN: 5:1
대상: 단일 시체
사거리: 단거리
지속시간: 최대 1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질문 +1
지난 하루 내에 사망한 시체 하나를 선택해 영혼 조각을 불러옵니다. 주문 지속 시간 동안 시체와 대화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한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고 추가 성공당 한 가지씩 더 물어볼 수 있습니다. 죽은 자는 거짓을 말 이유가 없으므로 진실만 답하며, 모든 질문에 답하면 주문이 종료됩니다.
영체 안내자 (ETHEREAL GUIDE)
DN: 6:1
대상: 자신의 영역 내 지점
사거리: 자신
지속시간: 1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분
유령 정령을 소환해 단기간 부려 씁니다. ‘길을 찾아라’, ‘무기를 찾아라’ 같은 간단한 명령을 내릴 수 있으나, 특정 인물은 알지 못해 외모·특징을 설명해야 합니다. 전투 중에는 행동으로 유령에게 아군의 일격을 도와달라고 지시할 수 있으며, 그 아군의 다음 공격에 근접·명중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한 번 돕고 나면 다시 지시할 때까지 대기합니다.
밤의 손길 (NIGHT’S TOUCH)
DN: 5:2
대상: 자신
사거리: 자신
지속시간: 1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분
시이시의 영혼 기운을 몸에 주입해 반(半)유체 상태가 됩니다. 자신과 장비가 1분간 무형으로 변해 고체를 통과할 수 있으나, 물건을 잡거나 문을 여는 등 물리적 상호작용은 불가능합니다. 언데드 배척 마법에도 영향을 받으며, 비마법 공격 피해는 절반만 입습니다. 추가 성공당 지속을 1분 연장합니다.
파멸의 장막 (PALL OF DOOM)
DN: 5:2
대상: 영역
사거리: 장거리
지속시간: 1라운드
검정: DN 4:S 정신(Mind)〔결의(Determination)〕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라운드
공포의 어둠 구름을 소환해 적을 집어삼킵니다. 중거리 내 구역 하나를 지정하면, 해당 구역의 적들은 DN 4:S 정신 검정에 실패 시 공포(Frightened) 상태가 되고 방어가 한 단계 감소합니다. 다음 턴 시작에 그 구역 밖으로 이동해야 하며, 벗어나면 주문 효과는 끝납니다. 추가 성공당 주문 지속을 1라운드 연장합니다.
영혼 박피(SOULFLAY)
DN: 5:2
대상: 단일 목표
사거리: 중거리
지속시간: 즉시
검정: DN 4:S 신체(Body)〔인내(Fortitude)〕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피해 +1
적의 영혼 깊숙이 손을 뻗어 정신적 상처를 육체에 구현시킵니다. 중거리 내 목표 하나가 방어 무시 피해 1를 입고 추가 성공당 피해가 +1씩 증가합니다. 또한 DN 4:S 신체 검정에 실패 시, 이해할 수 없는 고통에 몸을 땅에 내동댕이친 채 넘어짐(Prone) 상태가 됩니다.
DN: 6:1
대상: 단일 목표
사거리: 단거리
지속시간: 1시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시간
자신이나 아군을 시이시의 결빙 기운으로 뒤덮어 죽은 듯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대상은 행동 불능(Incapacitated) 상태가 되어 1시간 동안 호흡이 멈춘 듯 보이고, 일반적·마법적 검사를 통해도 완전히 사망자로 판정됩니다. 추가 성공당 지속시간을 1시간 연장하며, 대상은 자유 행동으로 언제든 효과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임종의 언어 (DYING WORDS)
DN: 5:1
대상: 단일 시체
사거리: 단거리
지속시간: 최대 1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질문 +1
지난 하루 내에 사망한 시체 하나를 선택해 영혼 조각을 불러옵니다. 주문 지속 시간 동안 시체와 대화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한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고 추가 성공당 한 가지씩 더 물어볼 수 있습니다. 죽은 자는 거짓을 말 이유가 없으므로 진실만 답하며, 모든 질문에 답하면 주문이 종료됩니다.
영체 안내자 (ETHEREAL GUIDE)
DN: 6:1
대상: 자신의 영역 내 지점
사거리: 자신
지속시간: 1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분
유령 정령을 소환해 단기간 부려 씁니다. ‘길을 찾아라’, ‘무기를 찾아라’ 같은 간단한 명령을 내릴 수 있으나, 특정 인물은 알지 못해 외모·특징을 설명해야 합니다. 전투 중에는 행동으로 유령에게 아군의 일격을 도와달라고 지시할 수 있으며, 그 아군의 다음 공격에 근접·명중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한 번 돕고 나면 다시 지시할 때까지 대기합니다.
밤의 손길 (NIGHT’S TOUCH)
DN: 5:2
대상: 자신
사거리: 자신
지속시간: 1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분
시이시의 영혼 기운을 몸에 주입해 반(半)유체 상태가 됩니다. 자신과 장비가 1분간 무형으로 변해 고체를 통과할 수 있으나, 물건을 잡거나 문을 여는 등 물리적 상호작용은 불가능합니다. 언데드 배척 마법에도 영향을 받으며, 비마법 공격 피해는 절반만 입습니다. 추가 성공당 지속을 1분 연장합니다.
파멸의 장막 (PALL OF DOOM)
DN: 5:2
대상: 영역
사거리: 장거리
지속시간: 1라운드
검정: DN 4:S 정신(Mind)〔결의(Determination)〕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라운드
공포의 어둠 구름을 소환해 적을 집어삼킵니다. 중거리 내 구역 하나를 지정하면, 해당 구역의 적들은 DN 4:S 정신 검정에 실패 시 공포(Frightened) 상태가 되고 방어가 한 단계 감소합니다. 다음 턴 시작에 그 구역 밖으로 이동해야 하며, 벗어나면 주문 효과는 끝납니다. 추가 성공당 주문 지속을 1라운드 연장합니다.
영혼 박피(SOULFLAY)
DN: 5:2
대상: 단일 목표
사거리: 중거리
지속시간: 즉시
검정: DN 4:S 신체(Body)〔인내(Fortitude)〕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피해 +1
적의 영혼 깊숙이 손을 뻗어 정신적 상처를 육체에 구현시킵니다. 중거리 내 목표 하나가 방어 무시 피해 1를 입고 추가 성공당 피해가 +1씩 증가합니다. 또한 DN 4:S 신체 검정에 실패 시, 이해할 수 없는 고통에 몸을 땅에 내동댕이친 채 넘어짐(Prone) 상태가 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49:31
영혼의 장막 (SOULSHROUD)
DN: 5:4
대상: 구역
사거리: 중거리
지속시간: 1라운드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라운드
망자들의 영혼이 아군을 감싸 해로운 마법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중거리 내 구역 하나를 선택하면, 다음 자신의 턴 시작까지 해당 구역과 그 안의 아군은 해로운 주문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추가 성공당 지속시간을 1라운드 연장합니다.
영혼 강탈 (SOUL STEAL)
DN: 6:1
대상: 단일 적
사거리: 단거리
지속시간: 즉시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피해 및 내구도 회복 +1
손끝에서 유령 같은 촉수가 뻗어 적의 생명력을 빨아들이고 자신을 치유합니다. 단거리 내 적 하나를 선택하면, 방어 무시 피해 1를 입히고 내구도(Toughness) 1을 회복합니다. 추가 성공당 피해와 회복량이 각각 +1씩 증가합니다. 언데드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비자연의 어둠 (UNNATURAL DARKNESS)
DN: 5:3
대상: 자신(중심)
사거리: 자신
지속시간: 1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분
자신과 아군을 마법적 어둠의 장막으로 감쌉니다. 주문이 시전된 지점에서 반경 구역 전체가 1분간 마법 어둠 상태가 되며, 추가 성공당 지속시간을 1분 연장합니다. 이 어둠 속에 있는 아군은 방어가 한 단계 증가하고, 은폐를 위한 검사에 유리(Advantage) 를 얻습니다. 시전자가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면, 어둠도 함께 이동합니다.
종언 (WORD OF ENDING)
DN: 5:4
대상: 단일 적
사거리: 중거리
지속시간: 1라운드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피해 +1
비밀의 단어를 외워 적의 영혼을 균열시킵니다. 중거리 내 적 하나가 방어 무시 피해 1을 입고, 추가 성공당 피해가 +1씩 증가합니다. 만약 이 피해로 목표의 내구도(Toughness)가 목표의 영혼력(Soul)보다 크게 깎였다면, 목표는 다음 자신의 턴 종료 시까지 행동 불능(Incapacitated) 상태가 됩니다.
DN: 5:4
대상: 구역
사거리: 중거리
지속시간: 1라운드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라운드
망자들의 영혼이 아군을 감싸 해로운 마법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중거리 내 구역 하나를 선택하면, 다음 자신의 턴 시작까지 해당 구역과 그 안의 아군은 해로운 주문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추가 성공당 지속시간을 1라운드 연장합니다.
영혼 강탈 (SOUL STEAL)
DN: 6:1
대상: 단일 적
사거리: 단거리
지속시간: 즉시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피해 및 내구도 회복 +1
손끝에서 유령 같은 촉수가 뻗어 적의 생명력을 빨아들이고 자신을 치유합니다. 단거리 내 적 하나를 선택하면, 방어 무시 피해 1를 입히고 내구도(Toughness) 1을 회복합니다. 추가 성공당 피해와 회복량이 각각 +1씩 증가합니다. 언데드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비자연의 어둠 (UNNATURAL DARKNESS)
DN: 5:3
대상: 자신(중심)
사거리: 자신
지속시간: 1분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분
자신과 아군을 마법적 어둠의 장막으로 감쌉니다. 주문이 시전된 지점에서 반경 구역 전체가 1분간 마법 어둠 상태가 되며, 추가 성공당 지속시간을 1분 연장합니다. 이 어둠 속에 있는 아군은 방어가 한 단계 증가하고, 은폐를 위한 검사에 유리(Advantage) 를 얻습니다. 시전자가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면, 어둠도 함께 이동합니다.
종언 (WORD OF ENDING)
DN: 5:4
대상: 단일 적
사거리: 중거리
지속시간: 1라운드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피해 +1
비밀의 단어를 외워 적의 영혼을 균열시킵니다. 중거리 내 적 하나가 방어 무시 피해 1을 입고, 추가 성공당 피해가 +1씩 증가합니다. 만약 이 피해로 목표의 내구도(Toughness)가 목표의 영혼력(Soul)보다 크게 깎였다면, 목표는 다음 자신의 턴 종료 시까지 행동 불능(Incapacitated) 상태가 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51:19
라코이 킨드라(Lacoi Kindra)
엘프어로 ‘최종 승리의 힘(The Might of Final Victory)’을 뜻하는 라코이 킨드라는 해그의 성례(Hag’s Sacrament)의 톱니 모양 벽 근처에 자리한 우아한 분위기의 선술집입니다.
어두운 목재와 잘 닦인 금속으로 이루어진 높은 천장을 가진 이 건물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세련된 잔에 담긴 고급 술을 판매하며, 상류층 엘프 고객들을 주로 상대합니다.
그러나 이 세련된 외관 아래에는 피비린내 나는 비밀이 감춰져 있습니다.
이 선술집의 화려함과 재치 있는 농담 아래, 숨겨진 지하실에는 피로 얼룩진 돌바닥의 얕은 투기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주 스타스데이(Starsday)마다, 카인의 신도들이 숨겨진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 피와 땀 냄새가 진동하는 공간에서 자신들의 신에게 제물을 바칩니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싸움은 해그의 성례에서 볼 수 있는 의식적인 전투와는 달리, 잔인한 원초적 분노의 표현이며 고통의 비명과 피의 분출을 즐기는 싸움입니다.
흘린 피는 결코 닦이지 않으며, 돌바닥 위에 굳어붙어 지각처럼 두껍게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투기장에서 피를 흘린 자는, 그 역사에 이름을 새기게 되며, 이곳의 단골들 사이에서 말로 설명되지 않는 존경을 얻게 된다고 전해집니다.
엘프어로 ‘최종 승리의 힘(The Might of Final Victory)’을 뜻하는 라코이 킨드라는 해그의 성례(Hag’s Sacrament)의 톱니 모양 벽 근처에 자리한 우아한 분위기의 선술집입니다.
어두운 목재와 잘 닦인 금속으로 이루어진 높은 천장을 가진 이 건물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세련된 잔에 담긴 고급 술을 판매하며, 상류층 엘프 고객들을 주로 상대합니다.
그러나 이 세련된 외관 아래에는 피비린내 나는 비밀이 감춰져 있습니다.
이 선술집의 화려함과 재치 있는 농담 아래, 숨겨진 지하실에는 피로 얼룩진 돌바닥의 얕은 투기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주 스타스데이(Starsday)마다, 카인의 신도들이 숨겨진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 피와 땀 냄새가 진동하는 공간에서 자신들의 신에게 제물을 바칩니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싸움은 해그의 성례에서 볼 수 있는 의식적인 전투와는 달리, 잔인한 원초적 분노의 표현이며 고통의 비명과 피의 분출을 즐기는 싸움입니다.
흘린 피는 결코 닦이지 않으며, 돌바닥 위에 굳어붙어 지각처럼 두껍게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투기장에서 피를 흘린 자는, 그 역사에 이름을 새기게 되며, 이곳의 단골들 사이에서 말로 설명되지 않는 존경을 얻게 된다고 전해집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52:03
이름에서 라난 단드라가 생각난건 저만이 아닐 것이라 믿으며
순수하게 피를 흘리기 위해 마련한 지하투기장이 있는 술집 라코이 킨드라.
순수하게 피를 흘리기 위해 마련한 지하투기장이 있는 술집 라코이 킨드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52:31
그나저나 토요일-새러데이 비튼 스타스데이 은근 킹받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53:10
그리고 의외로 해그의 성례는 케인에게 바치는 의식적인 전투라서
만족 못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생각 이상으로 절제하는 모양인데.
만족 못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생각 이상으로 절제하는 모양인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55:20
주사위 특이점 설명
2 이전 소유자(Previous Owner): 유물이 유령에게 사로잡혀 있습니다. 소유자가 잠들 때마다 미르무른 밴시(Myrmourn Banshee, 《소울바운드》 332페이지)가 유물에서 나타나 기습 라운드로 공격합니다. 밴시는 1d6 라운드 동안 소유자를 공격한 뒤 유물로 돌아가 기회를 엿봅니다. 밴시를 처치하거나 아쿠아 기라니스 구슬로 유물을 정화하면 영혼이 해방됩니다.
3 변형 형태(Shifting Form): 유물이 매일 변화합니다. 해가 뜰 때마다 유물 유형을 다시 굴려 결정합니다. ‘눈부신 보석’일 경우 가치를 다시 굴립니다.
4–5 아케인 무장(Arcane Armament): 유물이 독특한 공격 능력을 지닙니다. 무기라면 아래를 굴려 부가 특성을 얻습니다. 무기가 아닐 땐 자동으로 “6” 효과가 적용됩니다.
1–2: 사거리 확대(Reach)
3: 관통(Penetrating)
4: 제약(Restraining)
5: 절단 강화(Rend)
6: 소유자가 정신(Mind)〔시전(Channelling)〕 주사위풀을 4d6로 간주해 아케인 볼트(Arcane Bolt) 주문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6–8 마법 주입(Magic Infused): 유물에 강력한 아케인 기운이 스며 있습니다. 무기나 갑옷이라면 마법(Magical) 특성을 얻고, 그리모어·아케인 집중구·눈부신 보석이라면 소유자가 정신(Mind)〔시전〕 검사 시 +1d6 보너스를 받습니다.
9–10 고통의 기운(Agonising Aura): 정신적 명령으로 보는 이의 정신에 격렬한 고통을 불어넣습니다. 유물 소유자가 위협(Intimidation) 검사 시 이 효과를 선택하면 큰 유리(Greater Advantage) 를 얻지만, 파멸도가 1 증가합니다.
11 사악한 지능(Sinister Intelligence): 유물 속에는 오래 전 마법사의 영혼이 갇혀 있습니다. 이 유물을 지닌 자는 금단의 지식(Forbidden Knowledge) 특성을 획득하며, 초점(Focus)을 비전(Arcana) 에 하나 갖습니다.
12 단일 제작품(One of a Kind): 이 유물은 더욱 기이하여, 특이점이 두 개 필요합니다. 위 표에서 두 번 굴리되, 다시 “12”가 나오거나 중복되면 재굴리며 서로 다른 특이점 두 개를 얻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2 이전 소유자(Previous Owner): 유물이 유령에게 사로잡혀 있습니다. 소유자가 잠들 때마다 미르무른 밴시(Myrmourn Banshee, 《소울바운드》 332페이지)가 유물에서 나타나 기습 라운드로 공격합니다. 밴시는 1d6 라운드 동안 소유자를 공격한 뒤 유물로 돌아가 기회를 엿봅니다. 밴시를 처치하거나 아쿠아 기라니스 구슬로 유물을 정화하면 영혼이 해방됩니다.
3 변형 형태(Shifting Form): 유물이 매일 변화합니다. 해가 뜰 때마다 유물 유형을 다시 굴려 결정합니다. ‘눈부신 보석’일 경우 가치를 다시 굴립니다.
4–5 아케인 무장(Arcane Armament): 유물이 독특한 공격 능력을 지닙니다. 무기라면 아래를 굴려 부가 특성을 얻습니다. 무기가 아닐 땐 자동으로 “6” 효과가 적용됩니다.
1–2: 사거리 확대(Reach)
3: 관통(Penetrating)
4: 제약(Restraining)
5: 절단 강화(Rend)
6: 소유자가 정신(Mind)〔시전(Channelling)〕 주사위풀을 4d6로 간주해 아케인 볼트(Arcane Bolt) 주문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6–8 마법 주입(Magic Infused): 유물에 강력한 아케인 기운이 스며 있습니다. 무기나 갑옷이라면 마법(Magical) 특성을 얻고, 그리모어·아케인 집중구·눈부신 보석이라면 소유자가 정신(Mind)〔시전〕 검사 시 +1d6 보너스를 받습니다.
9–10 고통의 기운(Agonising Aura): 정신적 명령으로 보는 이의 정신에 격렬한 고통을 불어넣습니다. 유물 소유자가 위협(Intimidation) 검사 시 이 효과를 선택하면 큰 유리(Greater Advantage) 를 얻지만, 파멸도가 1 증가합니다.
11 사악한 지능(Sinister Intelligence): 유물 속에는 오래 전 마법사의 영혼이 갇혀 있습니다. 이 유물을 지닌 자는 금단의 지식(Forbidden Knowledge) 특성을 획득하며, 초점(Focus)을 비전(Arcana) 에 하나 갖습니다.
12 단일 제작품(One of a Kind): 이 유물은 더욱 기이하여, 특이점이 두 개 필요합니다. 위 표에서 두 번 굴리되, 다시 “12”가 나오거나 중복되면 재굴리며 서로 다른 특이점 두 개를 얻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5:55:28
경건함이 포함되야 하니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6:47:59
7시 30분이다 참치들이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7:01:17
우쇼란 소설 떴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7:16:27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4:25
>>876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4:53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4:58
>>871 ㅇㅎ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5:03
>>878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5:34
연표는 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5:38
참치들은 또 속았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5:46
????: '저것'만 없애면
우리 둘이서 또 다시 예전같은 '모험'을...!
우리 둘이서 또 다시 예전같은 '모험'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6:09
모험이 아니라 생사결이겠짘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6:26
그런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6:27
근데 토네리코는 왜 같이 모험하는거에 집착하는거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6:44
모르간 진심으로 죽이려 들꺼 같긴함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6:52
모르간 미칠 걸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6:53
종려는 뒷배가 아니라도 토네리코보다는 바반시를 택한다고 생각할 것 같긴 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7:14
>>887 자유로우니까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7:23
모성애가 자매애 안 뛰어 넘었으면
토네리코 안가뒀다고ㅋㅋㅋㅋㅋ
토네리코 안가뒀다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7:32
방해되니까 죽인다.
이거 좀 종려를 종마로 쓰려던거 많이 떠오를듯.
이거 좀 종려를 종마로 쓰려던거 많이 떠오를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7:39
>>894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7:42
종려는 뒷배? 그런거 생각할 머리가 있는지부터 문제인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7: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7:56
너땜에 언니가 묶여있어?
그럼 죽어 마인드.
그럼 죽어 마인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7:57
애초에 지금 모르간은 토네리코처럼 자유롭게 쏘다니는거
방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방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8:11
그 루미네스 종족의 방종 때문에 오카리다리가 터진거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8:21
>>892 정말 자유로우면 자기 혼자 독립해야하는거 아닌가해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8:21
>>899 바코바코 한번 죽고나선 글쵸...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8:33
토네리코는 욕해도 여전히 사랑하는건가
창조자이자 147일 언니를
모든것을 잊을 수 없으니
창조자이자 147일 언니를
모든것을 잊을 수 없으니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8:38
>>901 모르간과 같이 자유로워지고 싶은거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8:40
아 맞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8:56
테클햄한테 갇혀있는 꼬라지를 보기 싫은거 그냥.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9:02
그 소울 바운드 탈렌트를 코어와 챔피언 오브 오더 부분을 챗 지피티에다가 죄다 넣어서 번역 돌렸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9:06
꽤 재미있는게 많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9:19
세틀러스 게인 시시하고 재미도 없고.
짜증나는 도시인데 몰루간은 얽매여 있으니까요.
짜증나는 도시인데 몰루간은 얽매여 있으니까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9:20
모르간도 테클햄 땜에 새틀러스게인에서 봉인이나 막고 있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9:28
>>907 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9:31
일단 한가지 특이한게
언바인드 탈렌트와 디스펠 탈렌트가 구분되어 있더라고요.
언바인드 탈렌트와 디스펠 탈렌트가 구분되어 있더라고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9:39
모르간도 바반시땜에 글치.
모험하는게 좋긴할거에요.
모험하는게 좋긴할거에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9:54
천성이 변할 순 없으니까요.
단지 더 소중한게 생겼을뿐이지.
단지 더 소중한게 생겼을뿐이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1:59:57
언바인드-주문을 외우는 중에 풀어냄.
디스펠-이미 주문 완성했고 그게 날라오는 중에 혹은 발동 중인 상황에서 해제함.
디스펠-이미 주문 완성했고 그게 날라오는 중에 혹은 발동 중인 상황에서 해제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0:02
>>912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0:06
근데 모르간도 많이 늙었다고 토황...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0:27
이제 관절도 쑤시는 할머니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0:39
>>917 그래서 더 보기싫을덧여.
내 영웅이었는데 맨날 골골대면서 죽을날만 기다리니까.
내 영웅이었는데 맨날 골골대면서 죽을날만 기다리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1:07
영웅 언니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1:11
이제 모험이 하고싶어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그 시간도 바코바코땜에 버리는중.
그 시간도 바코바코땜에 버리는중.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1:28
언바인드 (Unbind)
요구사항: 채널링(Channelling) 기술 훈련(1) 및 집중(Focus) (1)
당신은 마법의 바람을 빠르게 풀어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마법이 발동되기 전에 그것을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길은 거리(Long Range) 내에서 마법을 시전하는 대상을 볼 수 있을 때, 메틀(Mettle) 1점을 소모하여 그 마법을 무효화하려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시도는 Mind (Channelling) 테스트를 필요로 합니다. 테스트의 난이도(Difficulty)는 마법의 난이도와 같으며, 복잡도(Complexity)는 시전자가 달성한 총 성공 횟수와 동일합니다.
만약 성공하면 마법이 무효화되어 효과를 발생하지 않습니다. 실패하면 마법은 정상적으로 효과를 발휘합니다.
마법 해제 (Dispel)
요구사항: 언바인드(Unbind), 채널링(Channelling) 훈련(Training) (2), 집중(Focus) (2)
당신은 마법이 이미 발현된 이후에도 그것을 깨뜨리는 기술을 마스터했습니다. 이미 시전된 주문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차례에 행동(Action) 으로 정신(Mind) (채널링) 테스트를 수행하여 주문을 해제(Dispel)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DN): 해당 주문의 DN과 동일
복잡도(Complexity): +1 증가된 값
성공하면 주문은 해제되며 효과가 사라집니다. 실패하면 주문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같은 주문에 대해 다시 해제를 시도하면, 복잡도는 추가로 1 더 증가합니다.
요구사항: 채널링(Channelling) 기술 훈련(1) 및 집중(Focus) (1)
당신은 마법의 바람을 빠르게 풀어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마법이 발동되기 전에 그것을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길은 거리(Long Range) 내에서 마법을 시전하는 대상을 볼 수 있을 때, 메틀(Mettle) 1점을 소모하여 그 마법을 무효화하려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시도는 Mind (Channelling) 테스트를 필요로 합니다. 테스트의 난이도(Difficulty)는 마법의 난이도와 같으며, 복잡도(Complexity)는 시전자가 달성한 총 성공 횟수와 동일합니다.
만약 성공하면 마법이 무효화되어 효과를 발생하지 않습니다. 실패하면 마법은 정상적으로 효과를 발휘합니다.
마법 해제 (Dispel)
요구사항: 언바인드(Unbind), 채널링(Channelling) 훈련(Training) (2), 집중(Focus) (2)
당신은 마법이 이미 발현된 이후에도 그것을 깨뜨리는 기술을 마스터했습니다. 이미 시전된 주문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차례에 행동(Action) 으로 정신(Mind) (채널링) 테스트를 수행하여 주문을 해제(Dispel)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DN): 해당 주문의 DN과 동일
복잡도(Complexity): +1 증가된 값
성공하면 주문은 해제되며 효과가 사라집니다. 실패하면 주문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같은 주문에 대해 다시 해제를 시도하면, 복잡도는 추가로 1 더 증가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1:35
>>920 뭐 진짜 싫으면 순순히 봉인도 안당해줬겠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1:38
모르간은 ㄹㅇ 딸과 쌍둥이 여동생을 미치게 만드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1:57
>>922 전자가 마법의 바람 주도권 대결이고
후자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디스펠인가보네요.
후자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디스펠인가보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2:06
빠를 미치게 만드는 모황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2:10
미겜에서 시오지 배틀메이지가 디스펠이 되던가요?
이미 발동한 주문 취소하기.
이미 발동한 주문 취소하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2:24
된다면 종군 배틀메이지는 언바인드에 더해서 디스펠이 되는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2:26
디스펠은 마법사 레벨 있으면 다 될걸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2:46
>>928 애초에 그렇게 세세하게 구분을 안해서 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3:01
>>926 가족이니께...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3:05
아하아하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3:13
근데 레베리가 솔직해진거
토황의 영향 덕분인가요
만취덕분인가요
토황의 영향 덕분인가요
만취덕분인가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3:46
>>933 둘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4:07
둘다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5:07
소바 배틀메이지 탤런트. 아래는 직업상 그냥 들어가 있는 두개.
주문 시전 (Spellcasting)
요구사항: 채널링(Channelling) 기술 1과 집중(Focus) 1
당신은 마법의 일종을 배우고, 이로 인해 영역의 마력 에너지를 강력한 주문으로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습득할 때, 아래에 나열된 마법의 법칙 중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기본 주문: 아케인 볼트(Arcane Bolt)와 미스틱 실드(Mystic Shield)를 배우고,
추가로 일반 주문 목록과 선택한 법칙의 주문 목록에서 4개의 주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언바인드 (Unbind)
요구사항: 채널링(Channelling) 기술 훈련(1) 및 집중(Focus) (1)
당신은 마법의 바람을 빠르게 풀어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마법이 발동되기 전에 그것을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길은 거리(Long Range) 내에서 마법을 시전하는 대상을 볼 수 있을 때, 메틀(Mettle) 1점을 소모하여 그 마법을 무효화하려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시도는 Mind (Channelling) 테스트를 필요로 합니다. 테스트의 난이도(Difficulty)는 마법의 난이도와 같으며, 복잡도(Complexity)는 시전자가 달성한 총 성공 횟수와 동일합니다. 만약 성공하면 마법이 무효화되어 효과를 발생하지 않습니다. 실패하면 마법은 정상적으로 효과를 발휘합니다.
주문 시전 (Spellcasting)
요구사항: 채널링(Channelling) 기술 1과 집중(Focus) 1
당신은 마법의 일종을 배우고, 이로 인해 영역의 마력 에너지를 강력한 주문으로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습득할 때, 아래에 나열된 마법의 법칙 중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기본 주문: 아케인 볼트(Arcane Bolt)와 미스틱 실드(Mystic Shield)를 배우고,
추가로 일반 주문 목록과 선택한 법칙의 주문 목록에서 4개의 주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언바인드 (Unbind)
요구사항: 채널링(Channelling) 기술 훈련(1) 및 집중(Focus) (1)
당신은 마법의 바람을 빠르게 풀어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마법이 발동되기 전에 그것을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길은 거리(Long Range) 내에서 마법을 시전하는 대상을 볼 수 있을 때, 메틀(Mettle) 1점을 소모하여 그 마법을 무효화하려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시도는 Mind (Channelling) 테스트를 필요로 합니다. 테스트의 난이도(Difficulty)는 마법의 난이도와 같으며, 복잡도(Complexity)는 시전자가 달성한 총 성공 횟수와 동일합니다. 만약 성공하면 마법이 무효화되어 효과를 발생하지 않습니다. 실패하면 마법은 정상적으로 효과를 발휘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6:22
그리고 토황 진짜 사랑이 무겁네
조카도 담가버릴 계획이고
언니가 부탁해서 봉인도 되어주고
조카도 담가버릴 계획이고
언니가 부탁해서 봉인도 되어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7:00
원본은 루미네스 맞음
아니 모르간의 인격이 기본적으로 그랬다는 걸까
아니 모르간의 인격이 기본적으로 그랬다는 걸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7:55
━━━━━━━━━━━━━━━━━━━━━━━━━━━━━━━━━━━━━━━━━━━━━━━━━━
■모탈렐름이 생겨나기 이전 수만년전 판타지 시절.(지그마의 탄생이 연표의 기준)
━━━━━━━━━━━━━━━━━━━━━━━━━━━━━━━━━━━━━━━━━━━━━━━━━━
-15000
현재의 러스트리아에 올드원들이 도착.올드원들을 첫번째 세대 슬란들과 사우르스,스킹크,크록시거들을 창조함
.특히 사우르스들은 올드월드에 문제가 되는 종족들을 멸종시키는 역할을 맡음
-10000~-5600
올드원이 엘프,드워프,인간들을 창조함.올드원은
세종족의 느린 진화와 함께 각각의 종족이 살아갈 땅을 만들어내며 종족 간의 만남이 일찍 일어나는 걸 방지함
-5600~-4500
폴라 게이트가 무너짐.폴라 게이트가 무너지면서 현실계가 찢기고 카오스가 올드월드에 들이닥침.이는
올드원들이 떠나는 계기가 됨.이 과정에서 오우거들이 만들어지는데
이들은 원래 카오스들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종족이였음
-4500
악마들이 침공을 재개함.
아에나리온이 아슈리안의 불꽃을 버텨내면서 아슈리안의 화신이 되고,그는 엘프들 최초의 불사조왕이 됨.
-4450
잇짜 방어전의 시작.방어전은 4세기동안 진행됨.방어는 슬란 크로악의 전능한 마법으로 악마들을 쓸어버리며 끝남.
크로악은 전투 도중 악마들에게 죽었지만,그의 영혼은 싸우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의 강력한 마법으로 악마들은 추방됨.잇짜는 멸망에서 벗어남
-4421
엘프 마법사인 '용조련사 칼레도르'가 망자들의 섬에서 볼텍스를 만듬.
엘프들은 알지 못했지만 볼텍스는 슬란들 덕분에 유지될 수 있었음.
-3997
말레키쓰와 하얀수염 스노리가 카라즈-아-카락을 포위한 거대한 비스트맨 무리를 물리침
드워프와 엘프의 동맹 시작.
-2750
벨샤나르의 무능과 인성질에 말레키스가 결국 폭발,그를 죽이게 됨.말레키쓰는 아슈리안의 불꽃에 들어가지만
고통을 참지못하고 몸에 화상을 입은 채 나가리스로 돌아옴.
절망과 분노에 찬 말레키쓰는 엘프 내전을 일으킴
━━━━━━━━━━━━━━━━━━━━━━━━━━━━━━━━━━━━━━━━━━━━━━━━━━
■모탈렐름이 생겨나기 이전 수만년전 판타지 시절.(지그마의 탄생이 연표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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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현재의 러스트리아에 올드원들이 도착.올드원들을 첫번째 세대 슬란들과 사우르스,스킹크,크록시거들을 창조함
.특히 사우르스들은 올드월드에 문제가 되는 종족들을 멸종시키는 역할을 맡음
-10000~-5600
올드원이 엘프,드워프,인간들을 창조함.올드원은
세종족의 느린 진화와 함께 각각의 종족이 살아갈 땅을 만들어내며 종족 간의 만남이 일찍 일어나는 걸 방지함
-5600~-4500
폴라 게이트가 무너짐.폴라 게이트가 무너지면서 현실계가 찢기고 카오스가 올드월드에 들이닥침.이는
올드원들이 떠나는 계기가 됨.이 과정에서 오우거들이 만들어지는데
이들은 원래 카오스들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종족이였음
-4500
악마들이 침공을 재개함.
아에나리온이 아슈리안의 불꽃을 버텨내면서 아슈리안의 화신이 되고,그는 엘프들 최초의 불사조왕이 됨.
-4450
잇짜 방어전의 시작.방어전은 4세기동안 진행됨.방어는 슬란 크로악의 전능한 마법으로 악마들을 쓸어버리며 끝남.
크로악은 전투 도중 악마들에게 죽었지만,그의 영혼은 싸우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의 강력한 마법으로 악마들은 추방됨.잇짜는 멸망에서 벗어남
-4421
엘프 마법사인 '용조련사 칼레도르'가 망자들의 섬에서 볼텍스를 만듬.
엘프들은 알지 못했지만 볼텍스는 슬란들 덕분에 유지될 수 있었음.
-3997
말레키쓰와 하얀수염 스노리가 카라즈-아-카락을 포위한 거대한 비스트맨 무리를 물리침
드워프와 엘프의 동맹 시작.
-2750
벨샤나르의 무능과 인성질에 말레키스가 결국 폭발,그를 죽이게 됨.말레키쓰는 아슈리안의 불꽃에 들어가지만
고통을 참지못하고 몸에 화상을 입은 채 나가리스로 돌아옴.
절망과 분노에 찬 말레키쓰는 엘프 내전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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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7:56
바코바코에 대한 모성애를 감안하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8:08
우와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8:10
>>9367 루미네스인걸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8:34
https://blog.naver.com/yd3069/222038208231
여기에 더 자세하게 있어요.
근데 중요한 사건들만 찝어서 대충 옮길 예정.
여기에 더 자세하게 있어요.
근데 중요한 사건들만 찝어서 대충 옮길 예정.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09:14
이 다음은 이 중에서 두개만 선택하는 것.
금지된 지식 (Forbidden Knowledge)
여행 중에 고대의 지식이나 잃어버린 지식을 습득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지식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책이나 두루마리의 형태일 수도 있고, 무언가를 배우거나 목격한 것일 수도 있으며, 다른 이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유물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지식은 강력하지만 위험을 동반합니다.
이 재능을 선택할 때 Arcana, Lore, 또는 Theology 중 하나의 Skill을 선택합니다.
선택한 Skill과 관련된 Test를 수행할 때, 해당 Training에서 얻은 주사위가 두 배가 됩니다.
그러나 Test에 실패하면, 당신의 부주의로 어두운 존재가 세상에 등장하게 됩니다.
Doom이 1 증가하며, GM은 이 금지된 지식의 무모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미래의 음모나 모험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이 재능은 여러 번 선택할 수 있으며, 그때마다 새로운 Skill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강철 의지 (Iron Will)
요구 사항: 결단력(Determination) 훈련 1
당신은 순전히 의지력으로 고통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결단력 훈련 수준만큼 내구력(Toughness)이 +1 증가합니다.
충성스러운 동반자 (Loyal Companion)
당신은 충성스러운 동반자로서의 애완동물 또는 정령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대개 동물이지만, 정령이나 기계적 구조물일 수도 있습니다.
이 재능을 선택할 때, 아래의 동반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당신의 동반자는 내구력(Toughness)이 당신의 영혼(Soul)만큼 증가합니다.
당신의 턴에 액션을 사용하여 동반자에게 이동과 액션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반자가 공격하거나 특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반자는 자체적으로 주도권(Initiative)이 없으며, 지시를 받지 않으면 행동하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의 동반자가 죽게 되면, 동반자 훈련(Train Companion) Endeavour를 통해 모험 사이의 시간을 할애하여 새로운 동반자와 유대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언브레이커블 스펠 (Unbreakable Spells)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집중(Focus) (1)
당신의 마법은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마법의 지식과 힘을 통해 마법을 강력하게 엮어 복잡하고 해독할 수 없는 마법의 사슬을 만듭니다.
만약 다른 존재가 당신의 마법을 풀거나 방해하려 한다면, 마법을 풀기 위한 테스트의 복잡도(Complexity)는 당신이 가진 채널링(Channelling) 집중 레벨만큼 증가합니다.
마법의 시야 (Witch-Sight)
당신은 영역에 퍼져 있는 마법적 에너지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를 공기 중에서 색깔이 보이는 파동이나 빛의 입자로 인식하고, 또 다른 이들은 마법적 에너지를 특정 주파수나 음표, 공기 중의 냄새, 또는 피부에 닿는 감각으로 느낍니다.
대부분의 마법사와 주문 시전자는 마법의 시야를 약간은 가지지만, 당신은 이를 훈련하여 마법의 패턴과 입자를 더욱 세밀하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GM의 재량에 따라 이 능력을 활용해 마법의 흐름을 추적하거나 마법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법의 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예: 영역의 경계나 영역석을 마주할 때)은 이 능력이 눈부실 정도로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능력은 마법의 레이 라인(ley-lines)을 추적하거나 강력한 주문과 유물을 찾아내는 데 매우 유효할 수 있습니다.
마법 추적자들은 마법의 시야를 가진 사람들을 Endless Spell을 추적할 때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금지된 지식 (Forbidden Knowledge)
여행 중에 고대의 지식이나 잃어버린 지식을 습득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지식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책이나 두루마리의 형태일 수도 있고, 무언가를 배우거나 목격한 것일 수도 있으며, 다른 이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유물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지식은 강력하지만 위험을 동반합니다.
이 재능을 선택할 때 Arcana, Lore, 또는 Theology 중 하나의 Skill을 선택합니다.
선택한 Skill과 관련된 Test를 수행할 때, 해당 Training에서 얻은 주사위가 두 배가 됩니다.
그러나 Test에 실패하면, 당신의 부주의로 어두운 존재가 세상에 등장하게 됩니다.
Doom이 1 증가하며, GM은 이 금지된 지식의 무모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미래의 음모나 모험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이 재능은 여러 번 선택할 수 있으며, 그때마다 새로운 Skill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강철 의지 (Iron Will)
요구 사항: 결단력(Determination) 훈련 1
당신은 순전히 의지력으로 고통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결단력 훈련 수준만큼 내구력(Toughness)이 +1 증가합니다.
충성스러운 동반자 (Loyal Companion)
당신은 충성스러운 동반자로서의 애완동물 또는 정령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대개 동물이지만, 정령이나 기계적 구조물일 수도 있습니다.
이 재능을 선택할 때, 아래의 동반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당신의 동반자는 내구력(Toughness)이 당신의 영혼(Soul)만큼 증가합니다.
당신의 턴에 액션을 사용하여 동반자에게 이동과 액션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반자가 공격하거나 특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반자는 자체적으로 주도권(Initiative)이 없으며, 지시를 받지 않으면 행동하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의 동반자가 죽게 되면, 동반자 훈련(Train Companion) Endeavour를 통해 모험 사이의 시간을 할애하여 새로운 동반자와 유대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언브레이커블 스펠 (Unbreakable Spells)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집중(Focus) (1)
당신의 마법은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마법의 지식과 힘을 통해 마법을 강력하게 엮어 복잡하고 해독할 수 없는 마법의 사슬을 만듭니다.
만약 다른 존재가 당신의 마법을 풀거나 방해하려 한다면, 마법을 풀기 위한 테스트의 복잡도(Complexity)는 당신이 가진 채널링(Channelling) 집중 레벨만큼 증가합니다.
마법의 시야 (Witch-Sight)
당신은 영역에 퍼져 있는 마법적 에너지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를 공기 중에서 색깔이 보이는 파동이나 빛의 입자로 인식하고, 또 다른 이들은 마법적 에너지를 특정 주파수나 음표, 공기 중의 냄새, 또는 피부에 닿는 감각으로 느낍니다.
대부분의 마법사와 주문 시전자는 마법의 시야를 약간은 가지지만, 당신은 이를 훈련하여 마법의 패턴과 입자를 더욱 세밀하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GM의 재량에 따라 이 능력을 활용해 마법의 흐름을 추적하거나 마법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법의 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예: 영역의 경계나 영역석을 마주할 때)은 이 능력이 눈부실 정도로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능력은 마법의 레이 라인(ley-lines)을 추적하거나 강력한 주문과 유물을 찾아내는 데 매우 유효할 수 있습니다.
마법 추적자들은 마법의 시야를 가진 사람들을 Endless Spell을 추적할 때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1:15
캐릭터 메이킹할때 위의 5개 중에 2개를 선택해서 익힙니다.
강철 의지는 조건이 있어서 그런지 *로 필요 조건 있음을 주더라고요.
강철 의지는 조건이 있어서 그런지 *로 필요 조건 있음을 주더라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2:18
━━━━━━━━━━━━━━━━━━━━━━━━━━━━━━━━━━━━━━━━━━━━━━━━━━
■모탈렐름이 생겨나기 이전 수만년전 판타지 시절.(지그마의 탄생이 연표의 기준)
━━━━━━━━━━━━━━━━━━━━━━━━━━━━━━━━━━━━━━━━━━━━━━━━━━
-2000
나가쉬가 태어남.
사원도시 즐라틀란의 기록에 의하면 이 시기에 드워프 홀드 카락 조른과 다툼이 있었다고 함
-1997
말레키스의 음모로 수염전쟁 시작.하이엘프 왕이 드워프 사절의 수염을 밀어버렸고,
두 종족간의 전쟁은 피할 수 없게됨.이 전쟁은 두 종족 모두에게 큰 상처를 남김
-1600
수염 전쟁은 드워프의 승리로 끝남.하이킹 고트렉 스타브레이커가 칼레도르 2세의 목을 베고
그의 불사조왕관을 카라즈-아-카락으로 가져감.
나가쉬가 일곱 왕들에게 패배함.
-1499
여러 홀드에서의 많은 드워프 기록들이 쥐인간들에 대한 목격(과 저주)를 기록하고 있음
-701
여덟 봉우리 쟁탈전이 시작됨.드워프들은 지하 아래에 스케이븐들이 파놓은 터널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짐.
처절한 지하 전투가 시작됨
-513
카락 여덟 봉우리가 마침내 그린스킨,스케이븐들의 공격에 함락당함.기록에 따르면
룬 왕(벨레가르 캠페인에 함께 나온 선조 영혼.벨레가르의 선조)은
나머지 생존자들에게 홀드의 무덤,무기고,보물실들을 모두 잠그라 명하고 카라즈-아-카락으로 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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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렐름이 생겨나기 이전 수만년전 판타지 시절.(지그마의 탄생이 연표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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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나가쉬가 태어남.
사원도시 즐라틀란의 기록에 의하면 이 시기에 드워프 홀드 카락 조른과 다툼이 있었다고 함
-1997
말레키스의 음모로 수염전쟁 시작.하이엘프 왕이 드워프 사절의 수염을 밀어버렸고,
두 종족간의 전쟁은 피할 수 없게됨.이 전쟁은 두 종족 모두에게 큰 상처를 남김
-1600
수염 전쟁은 드워프의 승리로 끝남.하이킹 고트렉 스타브레이커가 칼레도르 2세의 목을 베고
그의 불사조왕관을 카라즈-아-카락으로 가져감.
나가쉬가 일곱 왕들에게 패배함.
-1499
여러 홀드에서의 많은 드워프 기록들이 쥐인간들에 대한 목격(과 저주)를 기록하고 있음
-701
여덟 봉우리 쟁탈전이 시작됨.드워프들은 지하 아래에 스케이븐들이 파놓은 터널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짐.
처절한 지하 전투가 시작됨
-513
카락 여덟 봉우리가 마침내 그린스킨,스케이븐들의 공격에 함락당함.기록에 따르면
룬 왕(벨레가르 캠페인에 함께 나온 선조 영혼.벨레가르의 선조)은
나머지 생존자들에게 홀드의 무덤,무기고,보물실들을 모두 잠그라 명하고 카라즈-아-카락으로 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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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2:37
>>945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2:42
대 가 쉬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2:59
레베리는 항상 솔직했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3:01
나가쉬는 솔직히 특이점 급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3:02
아 근데 소바에서 위치사이트 특성은
좀더 훈련하는 그런건가 보네요?
좀더 훈련하는 그런건가 보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3:06
>>950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3:22
선천특성 말고
거기서 좀 더 나간거구나.
거기서 좀 더 나간거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3:25
>>949 고양이과급으로 솔직하긴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3:45
나가쉬햄 창의력만큼은 신이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3:50
야카지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4:03
창의력대장 느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4:13
씩마도 워해며 판타지 특이점이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4:35
느햄은 악한 일에는 무한한 지성을 발휘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6:02
느햄 인간의 신이긴 함
X간의 신
X간의 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6:05
>>959 fdzz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6:08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6:33
좆간의 기원 느햄
순수 오브 순수 악
순수 오브 순수 악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6:41
ㅈ간 나가쉬~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6:50
━━━━━━━━━━━━━━━━━━━━━━━━━━━━━━━━━━━━━━━━━━━━━━━━━━
■모탈렐름이 생겨나기 이전 수만년전 판타지 시절.(제국 성립이 연표의 기준)
━━━━━━━━━━━━━━━━━━━━━━━━━━━━━━━━━━━━━━━━━━━━━━━━━━
-290
최초의 로어마스터들이 처음으로 절반쯤 완성된 호에스의 백색탑 아래에서 모임
-150
카오스 드워프들이 최초의 블랙 오크들을 탄생시킴
-100
나가쉬가 부활함.가장 먼저 눈에 띈 스케이븐의 리켁 클랜을 전멸시킴
-30
지그마 헬든해머가 태어남
1
지그마가 울릭의 대사제로부터 황제의 왕관을 수여받음.인류의 제국이 건국됨.
━━━━━━━━━━━━━━━━━━━━━━━━━━━━━━━━━━━━━━━━━━━━━━━━━━
■모탈렐름이 생겨나기 이전 수만년전 판타지 시절.(제국 성립이 연표의 기준)
━━━━━━━━━━━━━━━━━━━━━━━━━━━━━━━━━━━━━━━━━━━━━━━━━━
-290
최초의 로어마스터들이 처음으로 절반쯤 완성된 호에스의 백색탑 아래에서 모임
-150
카오스 드워프들이 최초의 블랙 오크들을 탄생시킴
-100
나가쉬가 부활함.가장 먼저 눈에 띈 스케이븐의 리켁 클랜을 전멸시킴
-30
지그마 헬든해머가 태어남
1
지그마가 울릭의 대사제로부터 황제의 왕관을 수여받음.인류의 제국이 건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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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6:51
씩마...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7:04
전성기 느햄 인성은 아무도 못따라옴.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7:14
빠와 까를 미치게 한 태초의 기가채드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7:42
워해머에서 아무리 악행을 해도 모두 느햄 미만잡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8:35
속성(Attributes )이 당신의 타고난 잠재력을 나타내고,
기술(Skill)이 당신의 훈련과 전문성을 반영한다면,
재능(Talents)은 당신이 삶을 통해 익힌 특별한 능력, 요령, 그리고 기벽을 보여줍니다.
소바에는 이렇게 적혀있어요.
기술(Skill)이 당신의 훈련과 전문성을 반영한다면,
재능(Talents)은 당신이 삶을 통해 익힌 특별한 능력, 요령, 그리고 기벽을 보여줍니다.
소바에는 이렇게 적혀있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8:58
기술에서 더 나아가 아예 그 사람의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 삶 그 자체인듯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9:13
(오늘은 너무 피곤하니 내일 멀타도리 떡밥풀이 해야겠다... 모두 잘자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9:31
전성기 느햄은 그런데 지금은 신들이 다들 혐성이 다들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서 느햄이 밀리더라 분발해야할듯 느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19:36
(그리고 멜황 눈없새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0:36
━━━━━━━━━━━━━━━━━━━━━━━━━━━━━━━━━━━━━━━━━━━━━━━━━━
■모탈렐름이 생겨나기 이전 수만년전 판타지 시절.(제국 성립이 연표의 기준)
━━━━━━━━━━━━━━━━━━━━━━━━━━━━━━━━━━━━━━━━━━━━━━━━━━
50
지그마가 동쪽에서 행방불명이 됨.제국에 '선제후' 개념이 생겨남
73
최초의 그랜드 테오고니스트 '요한 헬스트룸'이 지그마 교단을 이끌게 됨
[출처] 워해머 판타지 전체 타임라인|작성자 yd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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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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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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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95
고트렉과 펠릭스가 알트도르프 창문세 시위 진압 때 만나게됨.
2502
카를 프란츠가 황제로 즉위함
2519
아카온의 지배의 왕관을 씀.쌍두꼬리 혜성이 다시 나타나고,올드월드 전역에서 어떠한 예고로 받아들여짐
엔드타임 시작.
2526 판타지 월드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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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렐름이 생겨나기 이전 수만년전 판타지 시절.(제국 성립이 연표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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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지그마가 동쪽에서 행방불명이 됨.제국에 '선제후' 개념이 생겨남
73
최초의 그랜드 테오고니스트 '요한 헬스트룸'이 지그마 교단을 이끌게 됨
[출처] 워해머 판타지 전체 타임라인|작성자 yd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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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5
고트렉과 펠릭스가 알트도르프 창문세 시위 진압 때 만나게됨.
2502
카를 프란츠가 황제로 즉위함
2519
아카온의 지배의 왕관을 씀.쌍두꼬리 혜성이 다시 나타나고,올드월드 전역에서 어떠한 예고로 받아들여짐
엔드타임 시작.
2526 판타지 월드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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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0:45
>>974 ㅂㅇㅂㅇ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0:48
>>975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0:54
>>972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1:46
이렇게가 판타지때까지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2:18
에오지는 140년짜리 연표 그거면 정리 끝나긴함
어딨더라.
어딨더라.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2:38
>>975 느햄 좀 쩔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4:16
아 그리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4:24
고대신들 그래도 본능따라 움직인거지.
모탈렐름 망친건 느햄이 유일무이함...
모탈렐름 망친건 느햄이 유일무이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4:25
학파를 더 늘어날 때마다 배우는 조건이 있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4:34
>>986 오 뭔데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6:26
일단 주문을 외우는건 채널링 스킬과 연관되었는데,
스킬은 훈련이라는 항목과 집중이라는 항목이 있어요.
스킬은 훈련이라는 항목과 집중이라는 항목이 있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6:52
그거 난이도 높아지나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7:03
경험치 먹여서 높여야 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7:35
훈련됨 (Training)
스킬에 훈련된(Training) 캐릭터는 어느 정도의 정식 교육을 받았거나 해당 분야에 타고난 소질이 있습니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일반인보다 훨씬 능숙합니다.
전문화됨 (Focus)
스킬에 전문화된(Focus) 캐릭터는 해당 스킬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였으며,
올바른 기술과 모범 사례를 익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붙일때마다 괄호 안에 숫자가 늘어나고 최대 3까지 늘어나죠.
스킬에 훈련된(Training) 캐릭터는 어느 정도의 정식 교육을 받았거나 해당 분야에 타고난 소질이 있습니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일반인보다 훨씬 능숙합니다.
전문화됨 (Focus)
스킬에 전문화된(Focus) 캐릭터는 해당 스킬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였으며,
올바른 기술과 모범 사례를 익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붙일때마다 괄호 안에 숫자가 늘어나고 최대 3까지 늘어나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7:53
룰이 너무 복잡...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7:54
가끔 소바 룰북 번역할때 탤런트나 스킬 뒤에 괄호로 숫자 넣어져있는게 그런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7:58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8:36
어쨋든 로어(학파)를 추가로 배울려면 이 훈련과 집중(포커스)를 높이고 경험치도 추가로 더 먹여야 새로운 로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9:21
그리고 새로운 학파 주문은 익힐때 경험치가 또 추가로 더 들어가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29:52
빡세네요.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0:02
훈련 집중은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0:06
소울바운드는 DN X:Y 식의 판정을 사용함.
앞의 X는 판정의 난이도를, Y는 판정의 복합성을 의미함.
모든 소울바운드의 캐릭터들은 신체, 정신, 마음의 3가지 스텟을 가지고 있고, 스킬들은 판정의 주사위 갯수, 굴림값을 보정하는데 사용됨.
각 스킬은 숙련과 집중으로 나뉘는데 숙련은 굴리는 주사위의 개수를 추가해주고, 집중은 굴린 주사위의 값을 보정해줌.
만약, 신체 3 근력(신체) 스킬에 숙련 1, 집중 1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길을 막고 있는 바위를 치우기 위해 DN 5:2의 신체(근력) 판정을 수행한다면
플레이어의 신체 수치는 3이니까, 주사위 3개에 숙련을 가지고 있어 1개 추가해 4개의 주사위를 굴리고, 굴림값에 1을 더할 수 있는거임.
이후 DN이 5:2였으니, 굴림값이 5 이상인 주사위가 2개 이상 나오면, 판정에 성공함.
일반적으로 신체, 정신의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전투에 도움이 되거나 그 외의 상황에서도 두루 유용한데 반해, 영혼은 좀 동떨어진 영역을 다루다 보니 상대적으로 잉여 능력치로 여겨짐.
그래서, 소울바운드에서는 영혼 수치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열정'을 제공함.
각 캐릭터는 자신의 영혼 수치의 절반 만큼의 열정을 가질 수 있음.
매 자신의 턴마다 1개씩 회복하고 다음의 효과를 얻기 위해 소모할 수 있음.
* 특정 재능, 기적 사용하기
* 추가 행동 수행하기
* 판정 하나의 숙련 2배로 늘리기
* 판정 하나의 집중 2배로 늘리기
앞의 X는 판정의 난이도를, Y는 판정의 복합성을 의미함.
모든 소울바운드의 캐릭터들은 신체, 정신, 마음의 3가지 스텟을 가지고 있고, 스킬들은 판정의 주사위 갯수, 굴림값을 보정하는데 사용됨.
각 스킬은 숙련과 집중으로 나뉘는데 숙련은 굴리는 주사위의 개수를 추가해주고, 집중은 굴린 주사위의 값을 보정해줌.
만약, 신체 3 근력(신체) 스킬에 숙련 1, 집중 1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길을 막고 있는 바위를 치우기 위해 DN 5:2의 신체(근력) 판정을 수행한다면
플레이어의 신체 수치는 3이니까, 주사위 3개에 숙련을 가지고 있어 1개 추가해 4개의 주사위를 굴리고, 굴림값에 1을 더할 수 있는거임.
이후 DN이 5:2였으니, 굴림값이 5 이상인 주사위가 2개 이상 나오면, 판정에 성공함.
일반적으로 신체, 정신의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전투에 도움이 되거나 그 외의 상황에서도 두루 유용한데 반해, 영혼은 좀 동떨어진 영역을 다루다 보니 상대적으로 잉여 능력치로 여겨짐.
그래서, 소울바운드에서는 영혼 수치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열정'을 제공함.
각 캐릭터는 자신의 영혼 수치의 절반 만큼의 열정을 가질 수 있음.
매 자신의 턴마다 1개씩 회복하고 다음의 효과를 얻기 위해 소모할 수 있음.
* 특정 재능, 기적 사용하기
* 추가 행동 수행하기
* 판정 하나의 숙련 2배로 늘리기
* 판정 하나의 집중 2배로 늘리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0:19
이게 설명 좋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0:25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1:33
두번째 학파: 채널링 스킬에 훈련 (2) 또는 포커스 (2)
세번째 학파:채널링 스킬에 훈련 (2) 그리고 포커스 (2)
네번째 학파:채널링 스킬에 훈련 (3) 또는 포커스 (3)
다섯번째 학파:채널링 스킬에 훈련 (3) 그리고 포커스 (3)
세번째 학파:채널링 스킬에 훈련 (2) 그리고 포커스 (2)
네번째 학파:채널링 스킬에 훈련 (3) 또는 포커스 (3)
다섯번째 학파:채널링 스킬에 훈련 (3) 그리고 포커스 (3)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2:02
쉽지 않네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2:27
마법사의 마법을 다루느 스킬이 채널링이니까
그것만 빡세게 파고 든다면 로어 5개까지는 뚫을 수 있어요.
그러면 그 이상의 로어는 조건이 어떻게 되냐.
마인드 스탯이 상승해야 합니다.
그것만 빡세게 파고 든다면 로어 5개까지는 뚫을 수 있어요.
그러면 그 이상의 로어는 조건이 어떻게 되냐.
마인드 스탯이 상승해야 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3:06
간단히 말해서 6이상은 그에 해당되는 마인드 스탯이 있어야 합니다.
즉 8대 로어를 다 뚫을려면 마인드가 8이어야 해요.
즉 8대 로어를 다 뚫을려면 마인드가 8이어야 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3:18
다중 로어 습득 하는 그게 있었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3:48
여러 본 고르면 xp소모로 로어 늘려주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4:07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4:23
슬란들이 마인드 8이었나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4:41
참고로 소바 배틀 메이지는 마인드가 4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4:48
>>1007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5:10
>>1010 대충 반토막하면 마법사 레벨인감.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6:05
그리고 소바 탤런트 여러가지 보고 있는데 종려가 배울만한거 이거 좋지 않을까 살펴보는 중.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7:03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37:32
예전에 저기 옆어장주님네 어장에서.
봤는데 신기한거 많더라고요.
봤는데 신기한거 많더라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0:08
아 탤런트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0:11
음 재밌는 거 많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0:22
비전의 절제 (Arcane Discipline)
요구 조건: 정신 집중(Channelling) 집중(Focus) 1 이상
당신은 가장 치명적인 주문도 아군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당신의 주문이 하나의 구역(Zone)을 대상으로 할 경우,
당신의 정신 집중(Channelling) 집중 수치만큼의 대상을 피해받지 않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마법 (Potent Spells)
요구 사항: 채널링 훈련(1) 및 집중(1)
당신의 마법은 더 강력하고 저항하기 어렵습니다.
효과: 당신의 마법 효과에 대해, 피저항자가 성공해야 하는 성공 횟수가 1 증가합니다.
일단 이거 두개.
요구 조건: 정신 집중(Channelling) 집중(Focus) 1 이상
당신은 가장 치명적인 주문도 아군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당신의 주문이 하나의 구역(Zone)을 대상으로 할 경우,
당신의 정신 집중(Channelling) 집중 수치만큼의 대상을 피해받지 않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마법 (Potent Spells)
요구 사항: 채널링 훈련(1) 및 집중(1)
당신의 마법은 더 강력하고 저항하기 어렵습니다.
효과: 당신의 마법 효과에 대해, 피저항자가 성공해야 하는 성공 횟수가 1 증가합니다.
일단 이거 두개.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0:28
종려한테 도움될 거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0:48
데스 쪽에 마법 사용 시 남는 잔여 마력 흡수해서 낭비 줄이고 신체 가속시키는 탤런트 있던 걸로 아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1:00
언브레이커블 스펠 (Unbreakable Spells)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집중(Focus) (1)
당신의 마법은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마법의 지식과 힘을 통해 마법을 강력하게 엮어 복잡하고 해독할 수 없는 마법의 사슬을 만듭니다.
만약 다른 존재가 당신의 마법을 풀거나 방해하려 한다면, 마법을 풀기 위한 테스트의 복잡도(Complexity)는 당신이 가진 채널링(Channelling) 집중 레벨만큼 증가합니다.
이거 외에 언바인드와 디스펠은 위에다가 올렸고.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집중(Focus) (1)
당신의 마법은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마법의 지식과 힘을 통해 마법을 강력하게 엮어 복잡하고 해독할 수 없는 마법의 사슬을 만듭니다.
만약 다른 존재가 당신의 마법을 풀거나 방해하려 한다면, 마법을 풀기 위한 테스트의 복잡도(Complexity)는 당신이 가진 채널링(Channelling) 집중 레벨만큼 증가합니다.
이거 외에 언바인드와 디스펠은 위에다가 올렸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1:30
신중한 시전 (Careful Casting)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집중(Focus) (2)
마법은 언제나 위험을 수반하므로, 당신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특별히 조심스럽게 주문을 시전합니다.
실패의 대가(Price of Failure) 표에서 주사위를 굴릴 때 주사위 수를 1개 줄입니다 (최소 1d6까지).
실패 리스크를 줄이는거지만 종려는 절대 안찍을 것 같은 탈렌트.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집중(Focus) (2)
마법은 언제나 위험을 수반하므로, 당신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특별히 조심스럽게 주문을 시전합니다.
실패의 대가(Price of Failure) 표에서 주사위를 굴릴 때 주사위 수를 1개 줄입니다 (최소 1d6까지).
실패 리스크를 줄이는거지만 종려는 절대 안찍을 것 같은 탈렌트.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1:56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2:08
>>1020 모임.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2:17
충격 방패 (Concussive Shield)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당신은 방어 마법을 강화하여 공격받을 때 반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신비한 방패(Mystic Shield) 주문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근접 거리 내의 적이 당신에게 피해를 입히면, 정신(Mind) (채널링) 테스트(DN 4:1)를 수행하고
이를 공격자의 신체(Body) (완력(Might) 또는 반사신경(Reflexes)) 테스트와 대조합니다.
만약 공격자가 이 대조 테스트에서 실패하면, 그들은 다음 차례가 끝날 때까지 기절(Stunned)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종려가 선생 쓰러뜨리려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거 그1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당신은 방어 마법을 강화하여 공격받을 때 반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신비한 방패(Mystic Shield) 주문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근접 거리 내의 적이 당신에게 피해를 입히면, 정신(Mind) (채널링) 테스트(DN 4:1)를 수행하고
이를 공격자의 신체(Body) (완력(Might) 또는 반사신경(Reflexes)) 테스트와 대조합니다.
만약 공격자가 이 대조 테스트에서 실패하면, 그들은 다음 차례가 끝날 때까지 기절(Stunned)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종려가 선생 쓰러뜨리려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거 그1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2:26
>>1022 달려야죠. 종려는.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2:51
새삼스럽지만 레베리는 종려 없었으면 진짜 폐인이 되었을 것 같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2:59
>>1025 파훼될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3:04
다만 전투 특화 섭정이면 신체의 완력과 반사신경 전부 높을테니까 안먹힐 가능성이 높을듯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3:16
>>1027 바코바코가 일나간 사이에
사고쳐서 페인될덧...
사고쳐서 페인될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3:16
>>1021 저거 언브레이커블 스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3:23
테클 기적에 상위호환 있을 거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3:30
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3:49
고통은 힘이다 (Pain is Power)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집중(Focus) (2)
당신은 자신의 고통을 가장 격렬한 주문의 연료로 바꾸는 법을 배웠습니다.
한 차례에 한 번, 당신이 상처(Wound) 를 입었을 때 자유 행동(Free Action) 으로 즉시 주문 하나를 시전할 수 있습니다.
이 주문을 시전할 때, 받은 상처의 심각도에 따라 채널링 테스트에 보너스 주사위를 추가합니다:
경미한 상처(Minor Wound): +1d6
심각한 상처(Serious Wound): +2d6
치명적인 상처(Deadly Wound): +3d6
그리고 계속 야마시로 렌한테 쳐맞고 있으니 조만간 배울 것 같은 것.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집중(Focus) (2)
당신은 자신의 고통을 가장 격렬한 주문의 연료로 바꾸는 법을 배웠습니다.
한 차례에 한 번, 당신이 상처(Wound) 를 입었을 때 자유 행동(Free Action) 으로 즉시 주문 하나를 시전할 수 있습니다.
이 주문을 시전할 때, 받은 상처의 심각도에 따라 채널링 테스트에 보너스 주사위를 추가합니다:
경미한 상처(Minor Wound): +1d6
심각한 상처(Serious Wound): +2d6
치명적인 상처(Deadly Wound): +3d6
그리고 계속 야마시로 렌한테 쳐맞고 있으니 조만간 배울 것 같은 것.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4:26
아니 진짜로 조만간 이거 자연스럽게 각성할 것 같음.
받은 고통을 주문의 연료로 삼아서 즉시 반격 마법 날리는거.
받은 고통을 주문의 연료로 삼아서 즉시 반격 마법 날리는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4:32
레베리는 종려 진짜 다른 여자랑 살림차려도 신경 1도 안쓰고 찾아올 것 같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4:56
>>1034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5:07
>>1036 밥줘 벅벅.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5:11
>>1034 이것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5:29
구르 구울들이 쓰는 자연의 힘 이용한 태극권으로 더 좋은 거 있던 거 같은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5:48
>>1036 빠르게 타오르는 불길이 어쩌구하면서
처맞을덧.
처맞을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5:55
반격 (Counterattack)
요구 사항: 반사신경(Reflexes), 무기 숙련(Weapon Skill) 집중(2)
당신은 먼저 공격하지 않을 수 있지만, 반드시 끝을 보는 자입니다.
자신이 적의 근접 공격에 맞았을 때,
턴 당 1회, 자유 행동으로 해당 적이 사거리 내에 있다면 즉시 반격할 수 있습니다.
종려 무숙 높은데 이거 조만간 쓸 수 있으려나.
요구 사항: 반사신경(Reflexes), 무기 숙련(Weapon Skill) 집중(2)
당신은 먼저 공격하지 않을 수 있지만, 반드시 끝을 보는 자입니다.
자신이 적의 근접 공격에 맞았을 때,
턴 당 1회, 자유 행동으로 해당 적이 사거리 내에 있다면 즉시 반격할 수 있습니다.
종려 무숙 높은데 이거 조만간 쓸 수 있으려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6:03
거리조절해서 슥슥 피하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6:29
>>1042 이거 언더월드에도 있어요. ㅋㅋ
아이언죠즈.
아이언죠즈.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6:48
쓸수는 있을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6:51
종려 무기 숙련은 어느정도 수준일려나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7:01
생각해보니 레베리 자기가 낸 소문 신경 쓰기는 하나. 임신까진 말도 안되는 사실이라 그냥 잠깐 반짝하고 말겠지만 인간박이라고 퍼진건 꽤 퍼졌지 싶은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7:52
>>1046 7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8:06
>>1047 안쓰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8:27
그런거 생각할 타입이면 사교모임부터
꼬박꼬박 나가야죠. ㅋㅋ
꼬박꼬박 나가야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8:32
소바적으로 어느정도일려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8:40
심포지엄 초대온것도 다 까버려서 모..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8:45
그리고 종려 부동심 있다는데 소바적으로 이거 있는 것 같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8:54
>>1051 소바... 변환이 좀 빡신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9:01
>>1053 오 어떤건데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9:06
그래도 이제 부모님은 편지로 진짜 인간하고 한거 사실이냐는 내용정도는 오려나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49:49
일단 소바 스킬에 결의라는게 있는데. 이게 높을 수록 의지가 강해지는거라
의지 관련 탈렌트를 찍을 수 있거든요?
의지 관련 탈렌트를 찍을 수 있거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0:06
결의 (DETERMINATION) — [영혼]
결의는 의지의 강도를 나타냅니다.
결의 스킬은 패배와 절망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결의가 높은 사람은 고난을 묵묵히 견디며, 압도적인 위협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맞서는 정신력을 갖고 있습니다.
결의 테스트는 고통을 이겨내거나, 초자연적인 공포에 저항할 때 사용됩니다.
훈련이나 집중이 있는 자는 강한 의지를 지니며, 선택한 길에서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결의는 의지의 강도를 나타냅니다.
결의 스킬은 패배와 절망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결의가 높은 사람은 고난을 묵묵히 견디며, 압도적인 위협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맞서는 정신력을 갖고 있습니다.
결의 테스트는 고통을 이겨내거나, 초자연적인 공포에 저항할 때 사용됩니다.
훈련이나 집중이 있는 자는 강한 의지를 지니며, 선택한 길에서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0:28
>>1056 몰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0:46
>>1058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2:41
그리고 이 결의가 높아야 찍을 수 있는 탈렌트
두려움 없음 (Fearless)
당신은 두려움에 의해 지배받기를 거부합니다.
Test 실패로 인해 두려워지거나 마법적인 영향을 받아 의지에 반해 행동하게 될 때,
즉시 DN 6:1 정신력 (Determination) Test를 수행하여 그 영향을 저항할 수 있습니다.
강철 의지 (Iron Will)
요구 사항: 결단력(Determination) 집중 1
당신은 순전히 의지력으로 고통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결단력 훈련 수준만큼 내구력(Toughness)이 +1 증가합니다.
냉정함 (Collected)
요구사항: 결의(Determination) 훈련(Training) 1, 집중(Focus) 1
당신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이성을 유지합니다.
테스트 실패로 인해 기절(Stunned)하거나, 혼란 상태에 빠지는 마법 효과를 받을 경우,
즉시 DN 6:1 정신(Mind) (결의) 테스트를 수행해 해당 효과를 저항할 수 있습니다.
버티는 의지 (Dig Deep)
요구 사항: 정신치(Soul) 3, 결단력(Determination) 훈련(1), 집중(1)
상황이 절망적일 때도 당신은 싸워나갈 힘을 다시 끌어냅니다.
자신의 기백(Mettle)과 생명력(Toughness)이 모두 0일 때, 자유 행동으로 기백을 1점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 특성은 라운드당 1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자 (Tireless)
요구 사항: 결의(Determination) 훈련(1), 체력(Fortitude) 훈련(1)
긴 작업을 수행할 때도 지치지 않습니다.
노력(Endeavour) 중 연장된 시험(Extended Test)이 필요할 경우, 추가로 한 번 더 시험을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 없음 (Fearless)
당신은 두려움에 의해 지배받기를 거부합니다.
Test 실패로 인해 두려워지거나 마법적인 영향을 받아 의지에 반해 행동하게 될 때,
즉시 DN 6:1 정신력 (Determination) Test를 수행하여 그 영향을 저항할 수 있습니다.
강철 의지 (Iron Will)
요구 사항: 결단력(Determination) 집중 1
당신은 순전히 의지력으로 고통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결단력 훈련 수준만큼 내구력(Toughness)이 +1 증가합니다.
냉정함 (Collected)
요구사항: 결의(Determination) 훈련(Training) 1, 집중(Focus) 1
당신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이성을 유지합니다.
테스트 실패로 인해 기절(Stunned)하거나, 혼란 상태에 빠지는 마법 효과를 받을 경우,
즉시 DN 6:1 정신(Mind) (결의) 테스트를 수행해 해당 효과를 저항할 수 있습니다.
버티는 의지 (Dig Deep)
요구 사항: 정신치(Soul) 3, 결단력(Determination) 훈련(1), 집중(1)
상황이 절망적일 때도 당신은 싸워나갈 힘을 다시 끌어냅니다.
자신의 기백(Mettle)과 생명력(Toughness)이 모두 0일 때, 자유 행동으로 기백을 1점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 특성은 라운드당 1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자 (Tireless)
요구 사항: 결의(Determination) 훈련(1), 체력(Fortitude) 훈련(1)
긴 작업을 수행할 때도 지치지 않습니다.
노력(Endeavour) 중 연장된 시험(Extended Test)이 필요할 경우, 추가로 한 번 더 시험을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3:01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3:26
참고로 저 지치지 않는 자는 소바 스톤가드가 시작할 때 고를 수 있는 탈렌트 중 하나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3:34
두려움 없음이랑 냉정함.
버티는 의지 았는덧여 종려는.
버티는 의지 았는덧여 종려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4:19
나머지는 있는지 몰루. ㅋㅋ
>>1063 이거보면 있을거 같긴한데
가속쓰면 너무 빨리지쳐서 의미 없는덧여.
>>1063 이거보면 있을거 같긴한데
가속쓰면 너무 빨리지쳐서 의미 없는덧여.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4:19
종려가 스톤가드 훈련 받고 빠르게 익혀서 보다보면 그거 쓰는 탈렌트로 보이는게 좀 있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4:51
1분이 1시간 전력질주랑 똑같으니까.
있는거 같기도하네오.
있는거 같기도하네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5:09
레베리는 애완식물임
이미 종려햄이 간택당했음 유기는 안돼 키워야 함
이미 종려햄이 간택당했음 유기는 안돼 키워야 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5:10
강철 의지는 징징대는거보면 애매한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5:19
>>1068 고양이풀.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6:29
산의 자세 (Mountain Stance)
요구 조건: 알라리스 스톤가드(Alarith Stoneguard)
당신은 높은 산(High Peak)과 교감하여, 산의 움직일 수 없는 힘을 받아들이고 동시에 저항할 수 없는 힘이 됩니다.
행동(Action)으로 산의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세에 들어간 동안, 당신은 쓰러지거나(Prone) 어떤 방식으로든 밀려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지 않는 한 그렇습니다.
또한, 적을 쓰러뜨리는 테스트에서 우위(Advantage)를 얻습니다.
산의 자세 동안 밀치기(Shove) 행동을 사용할 경우, 대상을 인접한 존(Zone)으로 밀어냅니다.
자유 행동(Free Action)으로 언제든지 이 자세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요구 조건: 알라리스 스톤가드(Alarith Stoneguard)
당신은 높은 산(High Peak)과 교감하여, 산의 움직일 수 없는 힘을 받아들이고 동시에 저항할 수 없는 힘이 됩니다.
행동(Action)으로 산의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세에 들어간 동안, 당신은 쓰러지거나(Prone) 어떤 방식으로든 밀려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지 않는 한 그렇습니다.
또한, 적을 쓰러뜨리는 테스트에서 우위(Advantage)를 얻습니다.
산의 자세 동안 밀치기(Shove) 행동을 사용할 경우, 대상을 인접한 존(Zone)으로 밀어냅니다.
자유 행동(Free Action)으로 언제든지 이 자세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7:24
산자세쓰고 포인트지점에서 버티면 좋았었슮...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8:23
방패벽 (Bulwark)
당신은 굳건한 수호자로,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막아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시작될 때 근접 범위(Close Range)에 2명 이상의 적이 있다면, 당신의 방어력(Defence)이 1단계 상승합니다.
이 효과는 다음 자신의 차례가 시작될 때까지 지속됩니다.
찢는 일격 (Rending Blow)
요구 사항: 몸(3), 집중(1) 힘, 근접 무기
당신의 강력한 일격은 갑옷을 찢을 수 있습니다.
효과: 근접 공격을 할 때, 데미지 대신 갑옷을 파괴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격의 성공 횟수만큼 갑옷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손상된 갑옷은 영구적으로 파괴되고, 수리가 필요합니다.
최대 손상 한도는 당신의 힘 집중(Focus in Might) 수치에 따라 달라집니다(예: 힘 집중 2일 경우, 최대 3까지 갑옷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굳건한 수호자 (Stalwart Guardian)
당신은 아군을 지키는 데 능합니다.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Defend) 행동을 사용할 경우 방어력(Defence)이 1단계 증가합니다.
또한, 자신의 지역(Zone)으로 들어오려는 적을 막기 위한 근력(Might) 시험에 유리(Advantage)를 받습니다.
이게 그것들.
당신은 굳건한 수호자로,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막아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시작될 때 근접 범위(Close Range)에 2명 이상의 적이 있다면, 당신의 방어력(Defence)이 1단계 상승합니다.
이 효과는 다음 자신의 차례가 시작될 때까지 지속됩니다.
찢는 일격 (Rending Blow)
요구 사항: 몸(3), 집중(1) 힘, 근접 무기
당신의 강력한 일격은 갑옷을 찢을 수 있습니다.
효과: 근접 공격을 할 때, 데미지 대신 갑옷을 파괴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격의 성공 횟수만큼 갑옷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손상된 갑옷은 영구적으로 파괴되고, 수리가 필요합니다.
최대 손상 한도는 당신의 힘 집중(Focus in Might) 수치에 따라 달라집니다(예: 힘 집중 2일 경우, 최대 3까지 갑옷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굳건한 수호자 (Stalwart Guardian)
당신은 아군을 지키는 데 능합니다.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Defend) 행동을 사용할 경우 방어력(Defence)이 1단계 증가합니다.
또한, 자신의 지역(Zone)으로 들어오려는 적을 막기 위한 근력(Might) 시험에 유리(Advantage)를 받습니다.
이게 그것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8:51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9:02
심사숙고 (Thoughtful)
문제를 곱씹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정신력(Mind) 시험을 할 때, 충분히 고민할 수 있다면, 해당 기술에 대한 훈련으로 얻는 주사위를 2배로 늘릴 수 있습니다.
단, 즉각적인 반응이 요구되는 상황(반사적 행동, 대화, 전투, 주문 시전 등)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톤가드가 고를 수 있는 탤런트 중에 이것도 있지만, 종려는 일단 안찍었을 것 같다.
문제를 곱씹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정신력(Mind) 시험을 할 때, 충분히 고민할 수 있다면, 해당 기술에 대한 훈련으로 얻는 주사위를 2배로 늘릴 수 있습니다.
단, 즉각적인 반응이 요구되는 상황(반사적 행동, 대화, 전투, 주문 시전 등)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톤가드가 고를 수 있는 탤런트 중에 이것도 있지만, 종려는 일단 안찍었을 것 같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9:23
아니다... 스승 죽고나서 스스로 명상한거 생각하면
의외로 심사숙고는 있는 것 같은데.
의외로 심사숙고는 있는 것 같은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9:29
>>1075 왜요.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9:32
명상해서 스승의 죽음과 마주했으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2:59:49
의외로 종려 냉철해서.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0:25
이색 거래 표 (1D6 Outlandish Trade)
주사위 요청 품목
1 괴이한 자손(Monstrous Offspring): 내구도(Toughness)가 8 이상인 야수의 미부화 알 또는 갓 태어난 새끼
2 수입 장비(Imported Equipment): 다른 도시 시장에서 구한 고유 장비 하나 (가능 품목은 『안빌가드 시티 가이드』 참조)
3 아글로락시아 유물(Agloraxian Artefact): ‘밑바닥 탐사’ 또는 ‘도미니 대학교 자원’ 목표로 얻은 미등록 언더시티 유물
4 실반네스 심재(Sylvaneth Heartwood): 처치한 실반네스 나무정령의 심재를 채취 (DN 5:2 정신(Mind)〔자연(Nature)〕검정 필요)
5 광란 버섯(Madcap Ingredients): 그룸스파이트 깃츠가 재배하는 ‘레드캡’ 버섯으로, 중독 시 생생한 환각을 일으킴
6 에테르-금괴(Aether-gold Ingot): 카라드론 장비 동력원인 봉인된 금괴. 작동 중인 에테르 리그에서 DN 6:1 정신(Mind)〔제작(Crafting)〕검정으로 탈취하거나, ‘에테르공중선 목표(Aethercraft Endeavour, 《소울바운드》 156페이지)’를 통해 ‘확장 동력 공급장치’를 제작하여 획득
주사위 요청 품목
1 괴이한 자손(Monstrous Offspring): 내구도(Toughness)가 8 이상인 야수의 미부화 알 또는 갓 태어난 새끼
2 수입 장비(Imported Equipment): 다른 도시 시장에서 구한 고유 장비 하나 (가능 품목은 『안빌가드 시티 가이드』 참조)
3 아글로락시아 유물(Agloraxian Artefact): ‘밑바닥 탐사’ 또는 ‘도미니 대학교 자원’ 목표로 얻은 미등록 언더시티 유물
4 실반네스 심재(Sylvaneth Heartwood): 처치한 실반네스 나무정령의 심재를 채취 (DN 5:2 정신(Mind)〔자연(Nature)〕검정 필요)
5 광란 버섯(Madcap Ingredients): 그룸스파이트 깃츠가 재배하는 ‘레드캡’ 버섯으로, 중독 시 생생한 환각을 일으킴
6 에테르-금괴(Aether-gold Ingot): 카라드론 장비 동력원인 봉인된 금괴. 작동 중인 에테르 리그에서 DN 6:1 정신(Mind)〔제작(Crafting)〕검정으로 탈취하거나, ‘에테르공중선 목표(Aethercraft Endeavour, 《소울바운드》 156페이지)’를 통해 ‘확장 동력 공급장치’를 제작하여 획득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0:36
바타르 상인들 에테르골드 긴빠이도 쳐서 팔아먹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0:48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1:38
참고로 스톤 메이지는 속독 탤런트가 있더라고요.
속독 (Speed Reading)
당신은 매우 빠른 속도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타고났습니다.
대부분의 책은 약 1시간 내에 읽을 수 있으며, 매우 복잡하거나 난해한 문서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문서를 예외적으로 빠르게 읽을 수 있지만, 그 내용을 기억하거나 회상하는 능력은 보통 속도로 읽었을 때와 동일합니다.
속독 (Speed Reading)
당신은 매우 빠른 속도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타고났습니다.
대부분의 책은 약 1시간 내에 읽을 수 있으며, 매우 복잡하거나 난해한 문서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문서를 예외적으로 빠르게 읽을 수 있지만, 그 내용을 기억하거나 회상하는 능력은 보통 속도로 읽었을 때와 동일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2:15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2:21
즉석 화공병 (INCIDENTAL INCENDIARIES)
요구 조건: 제작(Crafting) 훈련 2
불을 다루는 재주가 뛰어나, 손에 잡히는 거의 모든 것을 즉석 화염병으로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휴식 중 DN 5:1 정신(Mind)〔제작〕 검정으로 즉석 화염병(Fire Bomb, Major Hazard)을 만들 수 있으며, 성공당 하나씩 무료 획득합니다. 휴대량은 제작 훈련 등급과 집중(Focus)을 합한 수치만큼입니다. 너무 조잡하고 위험해 판매할 수 없습니다.
만약 넘어지거나(Prone), 무기가 빼앗기거나, 휴대 중 낙하 피해를 입으면 즉시 DN 5:1 신체(Reflexes) 검정으로 폭발물을 보호해야 합니다. 실패 시 즉석 화염병이 터져 자신의 구역을 목표로 작동합니다.
요구 조건: 제작(Crafting) 훈련 2
불을 다루는 재주가 뛰어나, 손에 잡히는 거의 모든 것을 즉석 화염병으로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휴식 중 DN 5:1 정신(Mind)〔제작〕 검정으로 즉석 화염병(Fire Bomb, Major Hazard)을 만들 수 있으며, 성공당 하나씩 무료 획득합니다. 휴대량은 제작 훈련 등급과 집중(Focus)을 합한 수치만큼입니다. 너무 조잡하고 위험해 판매할 수 없습니다.
만약 넘어지거나(Prone), 무기가 빼앗기거나, 휴대 중 낙하 피해를 입으면 즉시 DN 5:1 신체(Reflexes) 검정으로 폭발물을 보호해야 합니다. 실패 시 즉석 화염병이 터져 자신의 구역을 목표로 작동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2:28
종려 차몬 배운 김에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2:38
불쟁이.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2:43
화염병 던져서 혁명운동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3:00
잡혀가서 툭치니 억하고 죽었다 당할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3:06
아 그리고 진짜진짜 개쩌는건데
이건 마법의 최고봉이랄까 채널링 스킬을 훈련과 집중을 전부 최대로 찍어야 배울 수 있는게 있거든요?
이건 마법의 최고봉이랄까 채널링 스킬을 훈련과 집중을 전부 최대로 찍어야 배울 수 있는게 있거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3:18
>>1090 오오 뭔가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3:29
아 아니다 전부는 아니고 어느 한쪽을 최대로 찍어야 하는건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3:43
주문 직조 (Spell Weave)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훈련(Training) (3) 또는 집중(Focus) (3)
당신은 오만한 탐구 끝에 두 가지 주문을 하나로 직조하는 위험천만한 기술을 익혔습니다.
자신의 차례에 행동(Action) 으로 주문 직조(Spell Weave) 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서로 다른 주문 두 개를 선택하고, 두 주문 중 더 높은 난이도(DN) 를 기준으로 채널링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복잡도(Complexity) 는 두 주문의 복잡도를 합산한 값입니다.
예시: DN 4:2와 DN 5:1 주문을 직조할 경우, 테스트 난이도는 DN 5:3 이 됩니다.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훈련(Training) (3) 또는 집중(Focus) (3)
당신은 오만한 탐구 끝에 두 가지 주문을 하나로 직조하는 위험천만한 기술을 익혔습니다.
자신의 차례에 행동(Action) 으로 주문 직조(Spell Weave) 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서로 다른 주문 두 개를 선택하고, 두 주문 중 더 높은 난이도(DN) 를 기준으로 채널링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복잡도(Complexity) 는 두 주문의 복잡도를 합산한 값입니다.
예시: DN 4:2와 DN 5:1 주문을 직조할 경우, 테스트 난이도는 DN 5:3 이 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3:55
주문 두개를 한번에 쓰는 능력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4:19
당연히 성공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4:26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4:50
아 저거 그거네요 주문결합.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5:12
아 저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5:15
저거 그냥 본능적으로 하는 재능충들 있던데.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5:20
소설 주인공 중에 하는 애들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5:22
종려도 무라사키 쓰잖슴.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5:36
엔드리스 스펠 융합하고 머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5:44
고난이도였구나.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5:57
>>1102 그거에 비하면 모 약과긴 하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6:09
저번에도 비슷한 얘기 나왔었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6:31
그리고 특이하게 아케인 볼트 강화 탈랜트가 있던데
마법사들에게 아케인 볼트가 국밥 주문인건가...?
마법사들에게 아케인 볼트가 국밥 주문인건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6:50
주문 합치면 난이도 돌아버린다고 소바 마법 너무 어렵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6:58
>>1106 기본기라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6:59
파괴적인 마탄 (Devastating Bolts)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훈련(Training) (2) 이상 또는 집중(Focus) (2) 이상
당신의 마법 공격은 남다른 잔혹함과 정밀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전의 화살(Arcane Bolt) 주문을 시전할 때 채널링 테스트에서 6이 나올 때마다 주문 피해가 +1 증가합니다.
이 보너스는 당신의 채널링 훈련 또는 집중 중 더 높은 값까지만 적용됩니다.
폭발하는 마탄 (Exploding Bolts)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훈련(Training) (2) 이상 또는 집중(Focus) (2) 이상
당신은 주문에 더 큰 힘을 실어 주변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비전의 화살(Arcane Bolt) 주문을 시전할 때, 대상의 근접 거리(Close Range) 내에 있는 다른 모든 존재에게 주문 피해의 절반을 입힐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지역에 있는 존재가 대상보다 방어력(Defence) 이 높다면, 그 존재는 신체(Body) (반사신경(Reflexes)) 테스트(DN 4:1)를 수행해 당신의 채널링(Channelling) 결과와 대조하고, 성공하면 피해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훈련(Training) (2) 이상 또는 집중(Focus) (2) 이상
당신의 마법 공격은 남다른 잔혹함과 정밀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전의 화살(Arcane Bolt) 주문을 시전할 때 채널링 테스트에서 6이 나올 때마다 주문 피해가 +1 증가합니다.
이 보너스는 당신의 채널링 훈련 또는 집중 중 더 높은 값까지만 적용됩니다.
폭발하는 마탄 (Exploding Bolts)
요구사항: 주문 시전(Spellcasting) (어떤 종류든), 채널링(Channelling) 훈련(Training) (2) 이상 또는 집중(Focus) (2) 이상
당신은 주문에 더 큰 힘을 실어 주변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비전의 화살(Arcane Bolt) 주문을 시전할 때, 대상의 근접 거리(Close Range) 내에 있는 다른 모든 존재에게 주문 피해의 절반을 입힐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지역에 있는 존재가 대상보다 방어력(Defence) 이 높다면, 그 존재는 신체(Body) (반사신경(Reflexes)) 테스트(DN 4:1)를 수행해 당신의 채널링(Channelling) 결과와 대조하고, 성공하면 피해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7:06
익히는 조건도 꽤 높은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7:09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7:10
마법으로 뭘 쏘면 그거는 다 볼트라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7:27
근데 저건 아케인 볼트 주문 한정 아닌가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7:34
커먼 스펠인 그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7:39
>>1107 그때 보긴 했는데 습득 조건을 몰랐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8:07
아케인 볼트라 지정되 있는거보면
그렇겠네요.
그렇겠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8:07
이건 겜이라 그렇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8:17
돼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8:22
소설이나 그런 거 보면 마법사들 뿅뿅 쏘는 거 다 볼트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8:36
미겜에서도 마법사 모델은 전부 아케인 볼트 익히고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8:46
모 볼트류에 속성 추가하는거 많이들 나옴. ㅋㅋ
젠취쪽 애들이 체인지 볼트 개조하는거라던가.
젠취쪽 애들이 체인지 볼트 개조하는거라던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09:09
>>1120 모 명칭 좀 다르긴해요. ㅋㅋㅋ
볼트류 엄밀히 따지면.
볼트류 엄밀히 따지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1:37
근데 그냥 귀찮잖슴.
체인지 볼트네, 뭐네 구분하는거.
체인지 볼트네, 뭐네 구분하는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1:38
강력한 마법 (Potent Spells)
요구 사항: 채널링 훈련(1) 및 집중(1)
당신의 마법은 더 강력하고 저항하기 어렵습니다.
효과: 당신의 마법 효과에 대해, 피저항자가 성공해야 하는 성공 횟수가 1 증가합니다.
일단 섭정햄은 이거 들고 있는건 분명해 보임.
요구 사항: 채널링 훈련(1) 및 집중(1)
당신의 마법은 더 강력하고 저항하기 어렵습니다.
효과: 당신의 마법 효과에 대해, 피저항자가 성공해야 하는 성공 횟수가 1 증가합니다.
일단 섭정햄은 이거 들고 있는건 분명해 보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1:50
>>1124 그럴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4:02
텔라나가 갓스베인든 마법의 바람 무한
페인이랑 싸우는거 보면
렌은 전투쪽 특성 거의 다 찍었을덧여. ㅋㅋ
페인이랑 싸우는거 보면
렌은 전투쪽 특성 거의 다 찍었을덧여.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4:22
그런 텔라나도 자기 선정들한테 안된다 했으니까.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6:06
존나 세구나 섭정햄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6:30
아 재미있네 이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6:39
그 브라이트스피어쪽 장기 시나리오 보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7:03
죽음을 한 300년 동안 피한 도미니 대학 마법사가 있는데,
애 죽고나서 나가쉬가 미르모운 밴쉬로 부활시켰거든요?
애 죽고나서 나가쉬가 미르모운 밴쉬로 부활시켰거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7:19
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7:22
강령술 판 그 사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7:37
네크로퀘이크 터지고 브라이트스피어 다 죽는 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7:40
이름이 세라미스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7:53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8:22
그런데 죽은 뒤에도 야심이 강해서 렐름게이트를 열어 샤이쉬 군대를 데려와서
브라이트스피어를 나가쉬한테 바쳐서 모타크가 될려고 함.
브라이트스피어를 나가쉬한테 바쳐서 모타크가 될려고 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8:54
아케인포지 (ARCANOPHAGE)
요구 조건: 비전(Arcana) 훈련 1 또는 집중 1
마법의 힘을 삼키는 능력으로, 주문이 발동될 때 퍼져나가는 일부 에너지를 흡수해 순식간의 민첩을 얻습니다. 자신이 있는 구역 혹은 구역 내 생명체가 해제되지 않은 주문의 대상이 될 때 턴당 한 번, 자유 행동으로 이동 속도만큼 즉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은 주문 효과가 모두 끝난 뒤에 수행하며, ‘제약(Restrained)’처럼 이동을 금지하는 주문에는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요구 조건: 비전(Arcana) 훈련 1 또는 집중 1
마법의 힘을 삼키는 능력으로, 주문이 발동될 때 퍼져나가는 일부 에너지를 흡수해 순식간의 민첩을 얻습니다. 자신이 있는 구역 혹은 구역 내 생명체가 해제되지 않은 주문의 대상이 될 때 턴당 한 번, 자유 행동으로 이동 속도만큼 즉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은 주문 효과가 모두 끝난 뒤에 수행하며, ‘제약(Restrained)’처럼 이동을 금지하는 주문에는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8:59
아 여깄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9:21
마법 사용하면서 새어나가는 잉여 마력 흡수해서 가속하는 기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9:29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9:38
효율 높이는거 좋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19:53
도미니 대학교는 브라이트스피어의 하층에 위치한 학교로, 고대 아글로락시안 제국의 역사와 마법적 실천을 전문으로 합니다.
아글로락시안 제국의 마법사들은 그들의 강력함으로 유명했으며, 그들의 도덕적 결여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어두운 마법, 왜곡된 창조물, 치명적인 무기들이 그들의 마법 전통을 특징 지었으며, 오늘날 그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아크시아인들은 대개 계산적이고 야망에 찬 인물들이지만 원칙이 부족합니다.
세라미스는 도미니 대학교의 뛰어난 학자였으며, 생사에 관한 깊은 마법을 연구하던 중, 자신의 생명 연장을 위한 방법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거의 3세기 동안 살아가며 점점 더 강력하고 무자비해졌으며, 죽음은 몇 달 전까지 그녀를 쫓지 않았습니다.
나가시는 그런 이들이 죽음을 피하려 할 때 자비를 베풀지 않기에 그녀는 빠르게 미르모운 밴쉬로 부활했습니다.
하지만 세라미스는 대부분의 미르모른 망령들보다 훨씬 강력하고, 훨씬 더 야망이 큽니다.
나가시와 그의 하인들의 호의를 얻기 위해, 그녀는 브라이트스피어 아래의 렐름게이트를 열어 죽음의 세계인 샤이쉬에서 끝없는 언데드 군단을 불러들이려 합니다.
그 도시를 나가시에게 바친 후, 그녀는 나가시의 하인들 사이에서 권력과 지위를 보상으로 얻기를 기대하며, 아마도 그의 모타크 중 한 명이 될 것입니다.
세라미스가 죽음에서 부활한 이후, 그녀의 가장 충실한 제자들이 된 네크로맨서들 무리는 살아있는 영혼과 죽은 영혼을 렐름게이트에 바치기 위한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오늘 밤, 브라이트스피어의 기억의 축제에서, 죽은 학자 세라미스와 그녀의 추종자들은 의식을 통해 브라이트스피어의 렐름게이트를 열고 죽은 자들의 도시를 이끌어들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하기
이 모험은 캐릭터들이 기억의 밤 축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소문: 마법사들과 마녀의 시각을 지닌 자들은 브라이트스피어의 하층에서 흐르는 신비한 자주색 마법의 흐름을 감지했습니다.
두려움: 기억의 밤이 다가오면서, 하층의 일부 주민들은 유령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아무 실효도 없는 부적과 장신구를 구매하는 등 예방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길거리 예언자들은 또 다른 네크로퀘이크가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위협: 기억의 밤, 죽은 학자 세라미스와 그녀의 추종자들은 의식을 통해 브라이트스피어의 렐름게이트를 열고 도시를 죽음의 군단에게 넘길 계획을 실행합니다.
아글로락시안 제국의 마법사들은 그들의 강력함으로 유명했으며, 그들의 도덕적 결여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어두운 마법, 왜곡된 창조물, 치명적인 무기들이 그들의 마법 전통을 특징 지었으며, 오늘날 그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아크시아인들은 대개 계산적이고 야망에 찬 인물들이지만 원칙이 부족합니다.
세라미스는 도미니 대학교의 뛰어난 학자였으며, 생사에 관한 깊은 마법을 연구하던 중, 자신의 생명 연장을 위한 방법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거의 3세기 동안 살아가며 점점 더 강력하고 무자비해졌으며, 죽음은 몇 달 전까지 그녀를 쫓지 않았습니다.
나가시는 그런 이들이 죽음을 피하려 할 때 자비를 베풀지 않기에 그녀는 빠르게 미르모운 밴쉬로 부활했습니다.
하지만 세라미스는 대부분의 미르모른 망령들보다 훨씬 강력하고, 훨씬 더 야망이 큽니다.
나가시와 그의 하인들의 호의를 얻기 위해, 그녀는 브라이트스피어 아래의 렐름게이트를 열어 죽음의 세계인 샤이쉬에서 끝없는 언데드 군단을 불러들이려 합니다.
그 도시를 나가시에게 바친 후, 그녀는 나가시의 하인들 사이에서 권력과 지위를 보상으로 얻기를 기대하며, 아마도 그의 모타크 중 한 명이 될 것입니다.
세라미스가 죽음에서 부활한 이후, 그녀의 가장 충실한 제자들이 된 네크로맨서들 무리는 살아있는 영혼과 죽은 영혼을 렐름게이트에 바치기 위한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오늘 밤, 브라이트스피어의 기억의 축제에서, 죽은 학자 세라미스와 그녀의 추종자들은 의식을 통해 브라이트스피어의 렐름게이트를 열고 죽은 자들의 도시를 이끌어들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하기
이 모험은 캐릭터들이 기억의 밤 축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소문: 마법사들과 마녀의 시각을 지닌 자들은 브라이트스피어의 하층에서 흐르는 신비한 자주색 마법의 흐름을 감지했습니다.
두려움: 기억의 밤이 다가오면서, 하층의 일부 주민들은 유령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아무 실효도 없는 부적과 장신구를 구매하는 등 예방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길거리 예언자들은 또 다른 네크로퀘이크가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위협: 기억의 밤, 죽은 학자 세라미스와 그녀의 추종자들은 의식을 통해 브라이트스피어의 렐름게이트를 열고 도시를 죽음의 군단에게 넘길 계획을 실행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1:58
300년 살고 죽은거 보면, 나가쉬가 100년 이상 억지로 더 사는 인간들 추적해서 죽이는 뭔가 있는게 아닌가 싶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2:03
ㅇㅎ 저런 시나리오군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2:49
나가쉬는 그런 거 안 좋아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2:51
>>1144 나헌이었나? 어느 병종중에 그거 전문으로 맡는애들 있음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2:58
빨리 안 죽으면 영혼 늦게 오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3:03
죽음 피하려고 드는애들 집행하는 애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3:09
오래 살 거면 자기 노예 되야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3:12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4:10
그래서 네크로맨서가 되려는 동기에 그런게 있더라고요.
어차피 죽으면 나가쉬가 갈구니까 처음부터 부하가 되면 그만 아닌가하는.
어차피 죽으면 나가쉬가 갈구니까 처음부터 부하가 되면 그만 아닌가하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4:16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4:26
씽크빅인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4:51
레밀리아는 자수정 마법사로서 재능도 높겠다,
나가쉬 밑에 들어가서 네크로맨서 되겠다고 하면
살아 생전동안 최대한 키워주고 마지막에 죽고나면 모타크로 임명해줄듯.
나가쉬 밑에 들어가서 네크로맨서 되겠다고 하면
살아 생전동안 최대한 키워주고 마지막에 죽고나면 모타크로 임명해줄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5:14
ㅋㅋㅋㅋ 인생 망한거잖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5:23
이미 그런 애 있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5:25
소설에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5:33
재능 쩔어서 나가쉬가 바로 모타크 뽑아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5:48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5:56
재능 부족하면 살아생전에 키워주는 게 아니라 걍 죽일 듯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6:03
아 그리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6:05
오시아크 만들어서 업그레이드 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6:17
마법 실패의 대가와 네크로맨서 마법 실패할 경우의 대가를 봤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6:40
오 어떤데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6:48
이게 주문을 포함한 모든 소바의 테스트가 A:가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6:54
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7:14
이게 육면체 주사위를 굴려서 A의 숫자가 가 만큼 나와야 한다는 뜻이에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7:18
>>1169 나가쉬자르 침입했는데도 봐줌. ㅋㅋ
느햄 인재가 부족해서.
느햄 인재가 부족해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7:34
>>1168 다이스 난이도란거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7:38
D 4:1 이면 주사위 4 이상이 한번은 나와야 한다는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7:51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7:52
저 위에도 있지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7:56
그래서 마법이 어려움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8:07
그래서 소울파이어 쓰지 너무 어려우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8:26
그리고 저기 나오지 못한 다이스 수만큼 다시 주사위를 굴리는게 마법 실패의 대가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8:48
반대로 조건 초과해서 성공하면 그만큼 오버캐스트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9:01
예시로 든 4가 한번은 나와야 하는 주문을 실패하면 육면체를 한번 굴리면 되는 것.
이러면 실패의 대가도 작죠.
이러면 실패의 대가도 작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9:10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9:21
당연히 성공수가 높은 주사위는 실패할 경우 참담한 대가가 나올 가능성이 크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9:28
그 표가 어떻게 되냐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29:35
>>1177 아 그거 언더월드에도 있어요. ㅋㅋ
백파이어.
백파이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0:03
마법사레벨 - 1개보다 많이 크리뜨면
백파이어.
백파이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0:15
주사위 결과 결과
1–3 마법 에너지가 폭주하며 폭발합니다. 당신은 1d6 피해를 입습니다.
4–8 주문은 시전되었지만, 의도한 것과 정반대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피해를 주는 주문은 강인함(Toughness)을 회복시키고, 보너스는 페널티로, 적 대신 아군에게 영향을 미치는 식입니다. 정확한 효과는 GM(게임 마스터)가 결정합니다.
9–10 마법 에너지가 정신을 채워 순간적으로 혼란에 빠집니다. 당신은 다음 차례가 끝날 때까지 기절(Stunned) 상태가 됩니다.
11–12 육체와 정신이 제어할 수 없는 마법 에너지에 압도되어, 자신을 유지하는 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합니다. 당신은 다음 차례가 끝날 때까지 무력화(Incapacitated) 상태가 됩니다.
13–14 제어할 수 없는 마법 에너지의 맹공을 견디지 못합니다. 당신은 다음 차례가 끝날 때까지 의식을 잃고(Unconscious) 쓰러집니다.
15–17 폭주한 마법이 당신을 내부에서부터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1d6을 굴려 나온 수치만큼 상처(Wounds)를 직접 입습니다.
18+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끝없는 주문(Endless Spell) 하나를 무심코 소환해버립니다.
해당 주문은 당신의 구역(Zone)에 나타납니다. 당신의 강인함(Toughness)은 0이 되며, 당신은 치명상(Mortally Wounded) 상태가 됩니다 (죽음 판정 DN 4:3을 진행해야 합니다).
소환된 끝없는 주문은 GM이 선택하며, 보통 시전하려던 주문의 성격이나 마법이 시전된 차원(Realm)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무작위로 정할 수도 있습니다.
1–3 마법 에너지가 폭주하며 폭발합니다. 당신은 1d6 피해를 입습니다.
4–8 주문은 시전되었지만, 의도한 것과 정반대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피해를 주는 주문은 강인함(Toughness)을 회복시키고, 보너스는 페널티로, 적 대신 아군에게 영향을 미치는 식입니다. 정확한 효과는 GM(게임 마스터)가 결정합니다.
9–10 마법 에너지가 정신을 채워 순간적으로 혼란에 빠집니다. 당신은 다음 차례가 끝날 때까지 기절(Stunned) 상태가 됩니다.
11–12 육체와 정신이 제어할 수 없는 마법 에너지에 압도되어, 자신을 유지하는 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합니다. 당신은 다음 차례가 끝날 때까지 무력화(Incapacitated) 상태가 됩니다.
13–14 제어할 수 없는 마법 에너지의 맹공을 견디지 못합니다. 당신은 다음 차례가 끝날 때까지 의식을 잃고(Unconscious) 쓰러집니다.
15–17 폭주한 마법이 당신을 내부에서부터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1d6을 굴려 나온 수치만큼 상처(Wounds)를 직접 입습니다.
18+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끝없는 주문(Endless Spell) 하나를 무심코 소환해버립니다.
해당 주문은 당신의 구역(Zone)에 나타납니다. 당신의 강인함(Toughness)은 0이 되며, 당신은 치명상(Mortally Wounded) 상태가 됩니다 (죽음 판정 DN 4:3을 진행해야 합니다).
소환된 끝없는 주문은 GM이 선택하며, 보통 시전하려던 주문의 성격이나 마법이 시전된 차원(Realm)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무작위로 정할 수도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0:23
이렇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0:42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1:06
특이한 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1:08
나가쉬의 눈 (EYES OF NAGASH)
요구 조건: 감지(Awareness) 훈련 1
나가쉬의 엄격한 질서가 은신을 무력화합니다. 자연 감지(Natural Awareness) 검사 시 감지 훈련을 두 배로 적용하고, 은닉(Hide) 상태인 생명체를 발견하면 다음 휴식(Rest)까지 숨을 수 없습니다.
요구 조건: 감지(Awareness) 훈련 1
나가쉬의 엄격한 질서가 은신을 무력화합니다. 자연 감지(Natural Awareness) 검사 시 감지 훈련을 두 배로 적용하고, 은닉(Hide) 상태인 생명체를 발견하면 다음 휴식(Rest)까지 숨을 수 없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1:22
그리고 나가쉬의 네크로맨서 데스메이지 마법은 실패의 대가가 장난아님.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1:23
느햄.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1:26
따로 나가쉬 빨아야 한단 조건도 없고 그냥 나가쉬 질서 뭐시기로 은신 무력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1:32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1:40
>>1189 뭔데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1:46
암살자 상대할 때 좋을 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1:57

그 표를 캡쳐해서 올린 이거입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2:20
육면체 주사위를 두번 굴려서
첫번째는 가로줄, 두번째는 세로줄을 정해요.
첫번째는 가로줄, 두번째는 세로줄을 정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2:41
예시를 들자면.
3 3
3 3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3:06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3:12
가로3 세로3의 저거면 뼈가 비인간적인 형상으로 비틀리고 길어진 것.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3:27
멀대처럼 변하나 보네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3:57
더 무서운건 이 표의 결과는 영구적이라 되돌릴 수도 없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4:13
자수정 마법이 확실히 네크로맨서 마법보다 안정적이긴한가 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4:22
같은 계통으로 취급하는건 너무한게 맞았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4:23
뎃...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4:59
아니 진짜로 다치거나 기절하는 선에서 끝나니까.
존나 강력한 마법을 참담하게 실패해야 엔드리스 스펠이 튀어나오고.
존나 강력한 마법을 참담하게 실패해야 엔드리스 스펠이 튀어나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5:45
강령술 좀 빡세긴하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39:18
뭐....강령술 창시자란 느그쉬도 생긴게 뒤틀려서 해골바가지된거 생각하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40:00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40:11
근데 느햄 판타지때도 거인인거 생각하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40:19
저기 부작용 다 겪어봤나보네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45:45
아 그거 올려야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45:48
앤빌가드 시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46:30
빛의 상공 (Light’s Above)
원래는 아빌가드에 정착한 지그마 신도(Sigmarites)를 위한 호화로운 레스토랑으로 설계된 '빛의 상공'은, 감시탑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초제 안개의 경계선 바로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퍼스트월 온 더 라인(Firstwall-on-the-Line)의 상인 회관 위 긴 테라스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소공포증만 없다면 안개로 뒤덮인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장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이 레스토랑이 블랙스케일 코일의 손아귀에 들어갔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이곳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은 그 어두운 조직과 연루되어 있다는 추측도 무성합니다.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식당 내부를 둘러보면 도시 내 가장 영향력 있고 권력 있는 인물들이 호화로운 음식과 술을 즐기며 유쾌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아빌가드에 정착한 지그마 신도(Sigmarites)를 위한 호화로운 레스토랑으로 설계된 '빛의 상공'은, 감시탑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초제 안개의 경계선 바로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퍼스트월 온 더 라인(Firstwall-on-the-Line)의 상인 회관 위 긴 테라스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소공포증만 없다면 안개로 뒤덮인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장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이 레스토랑이 블랙스케일 코일의 손아귀에 들어갔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이곳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은 그 어두운 조직과 연루되어 있다는 추측도 무성합니다.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식당 내부를 둘러보면 도시 내 가장 영향력 있고 권력 있는 인물들이 호화로운 음식과 술을 즐기며 유쾌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1:47:21
현대에도 있는 전망 좋은 초고층 레스토랑.
세틀러스 게인에도 있을 것 같다.
세틀러스 게인에도 있을 것 같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7:24:19
신도(Sigmarites)를 위한 호화로운 레스토랑
씩마를 위한...
씩마를 위한...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7:36:52
>>1207-1210 미스캐스팅도 많은거냐고 느햄... 범.부.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7:47:40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7:51:50
>>1027-1030
어느날 마법 실수해서 매직스폰되거나
나쁜 암흑기 노괴에게 몸 뺏기거나
폐인되서 완전히 바반시 애완동물 됬을덧
어느날 마법 실수해서 매직스폰되거나
나쁜 암흑기 노괴에게 몸 뺏기거나
폐인되서 완전히 바반시 애완동물 됬을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9:46:01
>>1085-1089
툭치니 억!하고 교정당했다ㅋㅋㅋㅋㅋㅋ
툭치니 억!하고 교정당했다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9:53:51
어우 연도를 보는데 용어부터가 막히네 뉘앙스가 대충 알아 듣긴 하겠는데 쩝.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0:00:45
캐릭터 중심으로 하면
지그마 헬든해머
나가쉬
아카온
티리온(+테클리스)
말레키스
엔드타임
장작위키 정도만 읽으면 될듯
저도 캐릭터 중심으로 배웠거든요
지그마 헬든해머
나가쉬
아카온
티리온(+테클리스)
말레키스
엔드타임
장작위키 정도만 읽으면 될듯
저도 캐릭터 중심으로 배웠거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0:02:22
그리고 판타지는 에오지 네임드의 과거가 궁금하면 읽으면 되고
아님 안읽으면 되서
걔들도 신되고 과거세?탁해서 꽁꽁감추거든요
아님 안읽으면 되서
걔들도 신되고 과거세?탁해서 꽁꽁감추거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0:04:39
지금은 자기 영역(렐름)과 팩션들을 이끄는 절대자들 포지션임
거의 직접적으로 나서진 않음 조금 배경설정 비슷하달까
나서면 잃는게 너무 많아서
거의 직접적으로 나서진 않음 조금 배경설정 비슷하달까
나서면 잃는게 너무 많아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2:30:31
블마갤에다가 뉴비니까 알려달라고 말해보셈. 한줌단들이라 디시마갤치고 뉴비배척이 덜한 곳이라 핑프새끼야라고 욕하는거랑 별개로 다알려줄거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2:31:33
확실히 테클햄은 올월에서 자기 오메가메일(반곱추추남)이었다가 성형수술 존나 잘되어서 고귀하게 생겼다 소리 듣는거 죽어도 말 안하긴 할듯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1:19:43

테황, 성형외과 잘갔긴 함
갓줄 빨고서 초저체중, 병약신체가 치료되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1:21:22

모두 갓줄 성형외과를 애용하십시오, 모탈
물론 나환자같은 개인 의사에 따라 자기애가 강하신 분은 원래 모습을 유지하셔도 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1:23:57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0:03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0:20
>>1217 제건 아니고 저도 그냥 딴데서 가져온거.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0:51
나가쉬 탄생 빨간줄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0:55
무슨 고죠 사토루냐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2:08
거의 그급 맞아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2:19
아니 네헤카라 멸망시켰으니까.
그보다 더함,. ㅋㅋ
그보다 더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3:27
만신전의 균형을 무너뜨린 남자 (진짜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3:53
네헤카라 신들 뒈짖하다시피 해서.
카오스 영향력 더 쎄졌으니까. ㅋㅋ
카오스 영향력 더 쎄졌으니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3:55
네헤카라 멸망 안시켰으면 판도가 달라졌을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4:05
>>1238 팩트임.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4:06
저 자는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진짜임)
(진짜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4:27
계승된 고대문명의 기술 그런거 다 날라감ㅋㅋㅋㅋ
전부 느햄땜에...
전부 느햄땜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4:28
필멸자랑 소통할만큼 여력이 있던 신들은
네헤카라 말곤 없었어서. ㅋㅋ
네헤카라 말곤 없었어서.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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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슼햄 약간
검은수염 그 구도 같아서 만들어본 것 (?)
"젠장!! 지그마!! 코른!! 이 최면어플은 도대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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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i:i/.:.:./:/L/:し/i:i:|くi:i:i:i:i:i:i:i:i:i:i//i:i:/:.:.:.:.:.:.:/-ヘ:.:∧v⌒⌒ [H]:└∧{i:i:i:i:/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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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 八i:i:i:i:i:i:i:i:i:i:i:i|i:i:i:i:i:i:/i:i:i:i:i:i:|:./:.:.:.:.: /:.:.:.:.:.:.:/^''=-:.:.-‐/[H]ニ:〉 〉∨\ \-\__Υ「:} /;;r;ヾ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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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슼햄 약간
검은수염 그 구도 같아서 만들어본 것 (?)
"젠장!! 지그마!! 코른!! 이 최면어플은 도대체 뭐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5:02
엘프만신전은 릴레아스 빼고 다 골골대던 상태였어서.
느햄이 불공평한거 같다고 다 박살냄. ㅋㅋ
느햄이 불공평한거 같다고 다 박살냄.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5:08
그래서 700년 뒤 인간 씩마도 청동망치 들고 우가우가거리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5:09
>>1243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5:16
>>1244
게임 정상화는 느햄
게임 정상화는 느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5:32
미쵸따.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5:59
젠장!! 코른!! 이 축복은 도대체 뭐지?
(유기당함)
(유기당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6:03
미쳤네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6:05
새삼 스카브랜드가 대단하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6:0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6:17
카오스의 앤마이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6:33
기교빨로 다 비비고 다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6:58
스펙 평범한 익설티드 데몬들보다도 아래인데.
슼햄은 다 이김. ㅋㅋ
슼햄은 다 이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7:24
아쿠쉬 용암이 조금만 더 뜨거웠으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7:32
슼햄의 승리였는데
아쿠쉬가 온도 낮은 거 준비해서 아오
아쿠쉬가 온도 낮은 거 준비해서 아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7:39
>>1245 네헤카라에 화약 전파됐나 그랬단 얘기도 있어서. ㅋㅋ
진짜 많이 퇴화한거죠.
진짜 많이 퇴화한거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7:48
>>125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8:03
아니네 씩마는 2000년 뒤네
느햄땜에 '정상화'당한 네헤카라땜에
지그마는 여전히 가죽빤스 입고 야만전사행동함
느햄땜에 '정상화'당한 네헤카라땜에
지그마는 여전히 가죽빤스 입고 야만전사행동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8:38
느햄이 큰일함.
인간이 판타지 세상 정복하는거 에바라고, ㅋㅋ
인간이 판타지 세상 정복하는거 에바라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8:51
네헤카라문명보고 엘프들 좀 ㅎㄷㄷ해줬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8:57
느햄 날뛰고 2000년이 더지났는데ㅋㅋㅋㅋㅋ
정상화의 신, 신가쉬
네헤카라 문명 계승했음 엘프들에게 원시인 취급도 덜당했을덧
정상화의 신, 신가쉬
네헤카라 문명 계승했음 엘프들에게 원시인 취급도 덜당했을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9:03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9:08
우쇼란 소설 무료분 읽었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9:12
바로 정상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9:18
>>1266 어떄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9:19
주인공이 시오지 대빵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9:42
아 맞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9:43
Master Patriarch라고 시오지 수장 겸 그랜드 콘클라베 의장 하는 사람인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39:46
오옷 느그쉬 아래에서 우쇼란햄 어케 지내려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0:01
좀 찾아보니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에 관한 소바 시나리오가 있더라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0:10
자기 도시 근처에서 수세기 동안 괴롭혀온 구울 무리 토벌하려고 준비하면서 시작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0:15
렉시카눔의 그레이워터 페스트니스 항목 대부분이 거기가 출처인 것 같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0:21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0:22
스톰캐들도 지원와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0:32
구울들 골때리는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0:38
애들 아직 살아있는 인간이라면서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0:42
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0:48
언데드 판정 아님.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0:57
로드 아퀼러였나 스톰캐가 주인공한테 님 뒤에서 명령만 하시지 굳이 여기까지 나와서 이러냐 괜찮겠냐고 물어보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1:01
광기로 카오스 덮어버리는게 그게 다수 필멸자의 의지로 바꾸는거라서 그게 되는거라고 하던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1:13
원리가 그 둠랜드 그거잖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1:16
그래서 구울에서 다시 정신만차리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요. ㅋㅋ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1:34
주인공이 내가 나서지 않으면 다들 날 겁쟁이로 생각할텐데 누가 따라주겠냐고, 오랜 숙원이니까 내가 해야 한다고 막 나서서 스톰캐가 그럼 옆에 붙어있으라고 해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1:39
>>1283 근데 우쇼란햄이 광기 회수하면
그 광기의 세계에서 추방당함. ㅋㅋ
그 광기의 세계에서 추방당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1:40
설마, 토벌하려는데
성기사왕 우쇼란님이 자기 백성들이 학살당하는 불의를 못보시고 원군을?
성기사왕 우쇼란님이 자기 백성들이 학살당하는 불의를 못보시고 원군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1:51
>>1286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2:04
그래서 전쟁 시작하니까 스톰캐들이 단체로 전광석화해서 날아가고 번개 터지고 난리가 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2:09
스윗-스톰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2:16
우쇼란 약간 그거가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2:22
막 하늘에 거대 폭풍우 불러서 번개 난사하고 성채 째로 쓸어버리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2:31
진짜 전술병기네 스톰캐햄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2:48
씪마-폭풍우 소환가능함.
로드 아르카넘들.
로드 아르카넘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01
주인공 정신 없이 휩쓸리다가 아까 그 스톰캐가 구해주는데 님 그냥 빠져있으라고 함
자존심 상해서 날 그냥 겁쟁이 비겁자로 보고 무시하는 거냐고 하려다가
자존심 상해서 날 그냥 겁쟁이 비겁자로 보고 무시하는 거냐고 하려다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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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광기스발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14
>>1296 무력은 그닥인가보네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22
>>1297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23
폭풍우 또 불러서 번개 발싸 해대니까 아 이건 반신들의 전장이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33
필멸자도 주제를 알라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34
스발렌 누구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35
나 같은 일개 필멸자가 껴있을 데가 아니구나 하고 빠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40
모 그냥 평범한 인간은 안끼는게 맞긴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45
>>1302
블리치 유하바하 ㅋㅋ
블리치 유하바하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48
아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52
슈리프트 내려서 힘 회수하는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3:54
약간 그거 같네. 초대 지그마교 수장.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4:09
지그마가 있다는 확신과 의지로 지그마교 기적(망상)을 써댄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4:12
요한햄이면 스톰캐보다 강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4:15
근데 기절시키고 강제이송 안보내는것만으로 차칸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4:21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4:27
씩마-차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4:42
그래서 빠지고 스톰캐들이 구울 학살해주고 슬슬 마무리되는 분위기라 자기 사람들 쪽으로 돌아가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4:43
필멸자가... 말대꾸?! 왜 시전 안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4:45
긍지를 지켜주는거 차칸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4:50
우리 하나에 구울들 잡아둔 채로 서로 막 싸우고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5:02
>>1317 왜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5:19
전투 도중에 구울들한테 감염된 사람들이었는데 그 사람들이 전부 여기 영지민들의 지인들이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5:29
구울포획? 도대체 왜?(좆간의 불길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5:33
감염도 아직 초기 상태라서 이거 죽여야 한다, 치료법 있다로 서로 싸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5:37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5:37
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5:42
(벌써 결말이 보이는 것 같은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5:45
근데 치료법 있긴함.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5:52
죽이면 치료임 설마 (?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05
주인공도 가까이 가서 보니까 이름까진 몰라도 다 본 사람들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07
연구용 동물원용으로 남긴다 ㅇㅈㄹ할줄 알았는데
너무 미안하다
너무 미안하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08
>>1325
피닉스 가루? ㅋㅋㅋㅋㅋ
아브락시아가 그걸로 치료했던가 광기 걸렸는데
피닉스 가루? ㅋㅋㅋㅋㅋ
아브락시아가 그걸로 치료했던가 광기 걸렸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10
ㄴㄴ 신성같은거 퍼먹이면 되긴하는데. ㅋㅋ
평범한 한스들한테 해줄린 겅ㅅㅂ죠.
평범한 한스들한테 해줄린 겅ㅅㅂ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19
없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37
어차피 광기도 신성같은 기운의 일종일 뿐이라.
걍 덮어버리면 회복됨.
걍 덮어버리면 회복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37
이거 좀비물 초반부 아니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44
정신병인데 '기합'으로 치유할 수 없냐고 (아무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44
>>1334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49
알고 보니까 그 구울 무리에 주인공 가문 오랫동안 보필해온 아크 나이트의 조카딸도 껴있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03
>>1337 어우.. 좀 그렇네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08
그래서 아크 나이트가 너무 고민돼서 일단 구울들 다 잡아둔 건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19
왤캐 전망이 어두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22
ㅎㄷㄷ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36
난리가 나니까 주인공한테 어케 해야겠냐고 물어봄 아쿠아 기라니스로 목욕이라도 시키면 낫지 않겠냐고 막 그러면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42
우쇼란이 주인공이니까.
다 조진덧, ㅋㅋ
다 조진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47
웰케 좀비아포칼립스 플래그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04
>>1342 그걸로 될리가. ㅋㅋ
소신잡아먹어도 살짝 부족하던데.
소신잡아먹어도 살짝 부족하던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10
>>1342
아쿠아 기라니스 목욕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쌀덧 심지어
아쿠아 기라니스 목욕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쌀덧 심지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20
모두 자애로우신 여름왕의 백성이 되는 미래가앗...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28
콘클라베 의장이 감당 불가능한 돈은 아니니까요. ㅋㅋ
구리네스 목욕.
구리네스 목욕.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37
씨다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39
통 크게 쓰긴 했는데 그걸론 힘들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56
옷 한벌이 6천방울인데 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08
광기 그거 그냥 우쇼란이 조때로 부여하고 뺏어가는 거 되서
살짝 아쉬워지긴 했음
살짝 아쉬워지긴 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13
옷한벌 가격이면 구리네스 목욕 할 수 있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17
그냥 유하바하 우쇼란과
슈테른릿터들 된 것 같아서 ㅋㅋㅋㅋ
슈테른릿터들 된 것 같아서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22
그래서 머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24
>>1353
무슨 옷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옷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24
>>1352 예전의 뭔가 신기한 맛이 없긴해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31
"웅덩이 말입니다, 나의 주군." 요릭이 속삭였습니다. "아쿠아 기라니스요. 우리가 그들 각자를 담그면, 일종의 세례를 하는 것이오."
"조용히 해." 코소미르가 쉭쉭거렸습니다. 요릭에게서 '아쿠아 기라니스'라는 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아 마땅히 해야 할 명령을 그렇게 빨리 내리지 못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방금 말한 것을 하늘 아래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절대 말하지 말라고 명령했었다."
요릭은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의 눈은 코소미르에게 간청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주군, 간청합니다. 엘라라, 다른 이들은..."
"운명이 다했지." 코소미르가 으르렁거렸습니다. "저들을 봐, 요릭! 봐!"
코소미르는 요릭의 목덜미, 해머링된 고르제트 바로 위를 움켜잡고 그의 얼굴을 그 광경으로 밀어붙였습니다. "저들의 핏발 선 눈빛이 보이지 않는가? 눈앞에서 팔 뼈가 길어지는 것이? 저들의 울부짖음 뒤에 숨겨진 교활함이 들리지 않는가?" 코소미르는 원 안에 있는 헝클어진 남자를 가리켰습니다. "저게 자네가 전장에서 지휘했던 토마스인가?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온전했고 명령을 따랐던 외과의사? 그의 눈은 어디 있나, 요릭? 왜 그의 얼굴에서 살이 파여 나갔지? 스스로 그런 짓을 한 건가, 아니면 옆에 있던 여자인가? 이 오염 속에서 어떤 광기가 살아있는 건가... 무엇이 그들에게 달라붙은 거지?" 그는 자기도 모르게 요릭의 목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고, 그의 목소리는 쉰 소리가 되었으며, 눈앞의 광경에 수십 년간 쌓인 분노가 그의 내장 속에서 솟아 올랐습니다. "누가 자기 몸에 그런 공격을 용납하겠나? 그들의 정신이 부족했어, 요릭. 약했지! 그리고 이제 그들은 속이 비어버린 살인자들일 뿐이야. 그들을 우리 중에 두면서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셈인가?"
"조용히 해." 코소미르가 쉭쉭거렸습니다. 요릭에게서 '아쿠아 기라니스'라는 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아 마땅히 해야 할 명령을 그렇게 빨리 내리지 못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방금 말한 것을 하늘 아래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절대 말하지 말라고 명령했었다."
요릭은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의 눈은 코소미르에게 간청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주군, 간청합니다. 엘라라, 다른 이들은..."
"운명이 다했지." 코소미르가 으르렁거렸습니다. "저들을 봐, 요릭! 봐!"
코소미르는 요릭의 목덜미, 해머링된 고르제트 바로 위를 움켜잡고 그의 얼굴을 그 광경으로 밀어붙였습니다. "저들의 핏발 선 눈빛이 보이지 않는가? 눈앞에서 팔 뼈가 길어지는 것이? 저들의 울부짖음 뒤에 숨겨진 교활함이 들리지 않는가?" 코소미르는 원 안에 있는 헝클어진 남자를 가리켰습니다. "저게 자네가 전장에서 지휘했던 토마스인가?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온전했고 명령을 따랐던 외과의사? 그의 눈은 어디 있나, 요릭? 왜 그의 얼굴에서 살이 파여 나갔지? 스스로 그런 짓을 한 건가, 아니면 옆에 있던 여자인가? 이 오염 속에서 어떤 광기가 살아있는 건가... 무엇이 그들에게 달라붙은 거지?" 그는 자기도 모르게 요릭의 목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고, 그의 목소리는 쉰 소리가 되었으며, 눈앞의 광경에 수십 년간 쌓인 분노가 그의 내장 속에서 솟아 올랐습니다. "누가 자기 몸에 그런 공격을 용납하겠나? 그들의 정신이 부족했어, 요릭. 약했지! 그리고 이제 그들은 속이 비어버린 살인자들일 뿐이야. 그들을 우리 중에 두면서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셈인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36
>>1356 시오지 부자들이 입는옷 있어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12
구리네스 6L면 뫄 수건에 몸닦기나 샤워정도는 가능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21
그래서 다 죽이라고 명령 내리려고 가까이 다가갔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25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38
하필 그 아크 나이트 조카딸, 엘라라가 주인공이 좋아하고 존경하던 여자였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40
주인공 웰케 정상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56
아아... 조뗌의 기운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58
게다가 외형도 꽤 멀쩡하고 눈만 좀 역안된 거랑 이빨 길어진 거빼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03
뎃...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18
그죠 사토루는 광기도 치료해주던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26
한참 고민하다가 하씨 하고 엘라라만 다른 데로 끌고가서 구울 역병 대처법 알아내라 시키고 나머진 처형 명령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37
>>1369 머임.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41
도와줘요 그롬브린달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43
권력남용 쩌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53
이런 씹ㅋㅋㅋㅋ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09
저 선택땜에 조질덧.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15
내로남불 뭐냐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16
아니 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22
>>1368 그롬브린달도 치료까진 아님 ㅋㅋ 그쪽은 본인이 정신력 개쩔어서 자력 극복한 거에 가까워서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32
나라면 엘라라의 광기를 치유할 수 이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38
나라면 다른 사람들을 죽일 권리가 이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42
역시 워해머 아직 중세맛이 진하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4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51
암튼 그래서 구울들 다 죽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52
권력이 전부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3:11
옆에선 사람들이 죽여라!나 부디 자비를! 외치면서 싸우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3:31
자기 여친만 살려주네.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3:37
그러고 지쳐서 이제 돌아갈랬는데 병사 하나가 소리지름 니 신하들, 우리 지인들을 다 죽인 살인자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01
주인공 특권주의 차서 저거보고 아무것도 못느낄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05
막 칼 빼들도 달려드는데 옆에서도 살려달라고 하던 파랑 죽이라던 파랑 합세해서 서로 싸우고 난장판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18
zzzz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25
그 병사 칼이 목에 닿기 직전에 주인공이 칼 뽑아서 배 쑤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37
내분인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39
한스들의 공포.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41
병사가 더 빡쳐서 달려들려 하니까 칼빵 또 놓고 마운트 잡아서 푹푹푹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51
우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53
그리고 집 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59
전장에선 도움 안되지만
빡치면 한스 난도질하는도르.
빡치면 한스 난도질하는도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21
손 씻고서 아크 나이트한테 구울들 또 올테니까 저쪽에 요새 세우라고 지시하면서 끝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28
평민출신 한스인 니들과 특권계층인 우리들은 다르다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30
그랜드 콘클라베 의장쯤 되는 양반이 왤케 무능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39
적이 되면 유능한 아군이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45
악마다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50
소설 소개문은 주인공이랑 우쇼란 누구의 광기가 더 강한가 어쩌구 영주들의 대결 이러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52
끔찍하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59
>>1402 그냥 미친놈 같은데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6:04
주인공이랑 우쇼란이랑 뒤에서 싸우는 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6:08
그런거 대결하지 말라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6:08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6:27
하 주인공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11
이제 여친땜에
점점 미쳐가는 그런거일덧. ㅋㅋ
점점 미쳐가는 그런거일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13
코소미르는 주변 군중에게서 외침을 들었습니다.
"자비여!"
"다 죽여버려!"
"가엾게 여기소서, 선하신 주여!"
"혐오스러운 것들을 파괴하라!"
하지만 그의 눈은 그의 마음속에 이름이 수정처럼 맑은 얼굴에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엘라라.
언뜻 보면 거의 정상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녀의 자랑스럽고 약간 튀어나온 턱, 호기심과 도전을 결합한 익숙한 표정으로 기울어진 머리. 하지만 그녀의 눈이 그녀를 드러냈습니다. 두 개의 검붉은 구슬 같은 눈. 인간의 입술 뒤에서 간신히 억제되는 듯한 그녀의 치아.
코소미르는 수년 동안 리머록의 의식이나 무도회에서 엘라라를 천 번도 더 훔쳐보며, 대화 차례를, 그녀가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을 참을성 있게 기다렸습니다. 그녀의 재빠른 정신, 재치의 깊이,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음악, 그리고 그녀의 기묘한 말투에서 드러나는 시적인 본능에 대한 생각에 그의 가슴은 설렜습니다. 그녀에 대한 그의 감탄, 그녀의 존재와 관심에 대한 그의 기쁨은 그 안에 지속적인 욕망을 낳았습니다.
이제 그녀를 바라보며, 짐승의 가면 뒤에 있는 여인을 보며, 그는 엘라라가 그의 생각, 현재와 과거를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로 검게 변한 그녀의 눈은 그를 꿰뚫어 보고, 그를 발가벗기는 듯했습니다.
"저 여자," 코소미르가 엘라라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단단히 묶어서 분리해라."
요릭이 앞으로 나섰습니다. "나의 주군,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요?"
"심문하기 위해 데려갈 것이오." 코소미르는 그를 무시하고 계속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약점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칠 만큼 충분히 인간적일지도 모르오."
"자비여!"
"다 죽여버려!"
"가엾게 여기소서, 선하신 주여!"
"혐오스러운 것들을 파괴하라!"
하지만 그의 눈은 그의 마음속에 이름이 수정처럼 맑은 얼굴에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엘라라.
언뜻 보면 거의 정상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녀의 자랑스럽고 약간 튀어나온 턱, 호기심과 도전을 결합한 익숙한 표정으로 기울어진 머리. 하지만 그녀의 눈이 그녀를 드러냈습니다. 두 개의 검붉은 구슬 같은 눈. 인간의 입술 뒤에서 간신히 억제되는 듯한 그녀의 치아.
코소미르는 수년 동안 리머록의 의식이나 무도회에서 엘라라를 천 번도 더 훔쳐보며, 대화 차례를, 그녀가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을 참을성 있게 기다렸습니다. 그녀의 재빠른 정신, 재치의 깊이,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음악, 그리고 그녀의 기묘한 말투에서 드러나는 시적인 본능에 대한 생각에 그의 가슴은 설렜습니다. 그녀에 대한 그의 감탄, 그녀의 존재와 관심에 대한 그의 기쁨은 그 안에 지속적인 욕망을 낳았습니다.
이제 그녀를 바라보며, 짐승의 가면 뒤에 있는 여인을 보며, 그는 엘라라가 그의 생각, 현재와 과거를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로 검게 변한 그녀의 눈은 그를 꿰뚫어 보고, 그를 발가벗기는 듯했습니다.
"저 여자," 코소미르가 엘라라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단단히 묶어서 분리해라."
요릭이 앞으로 나섰습니다. "나의 주군,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요?"
"심문하기 위해 데려갈 것이오." 코소미르는 그를 무시하고 계속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약점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칠 만큼 충분히 인간적일지도 모르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16
가장 위대하고 성기사왕 우쇼란님이 가장 고결(광기)하지 않겠습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17
이럴때에는 이 여자애가 내 아크나이트의 조카딸이며 내가 존경했던 사람이라고 그 친한 추억들 말하고 일장연설하며
그 다음에 하지만 이젠 구울이고 치료할 길이 없으며 이것이 그들을 위한 유일한 길이다
라고 말하고 죽였어야지.
그 다음에 하지만 이젠 구울이고 치료할 길이 없으며 이것이 그들을 위한 유일한 길이다
라고 말하고 죽였어야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33
그러면 부하들이 그 씁쓸함과 결단력에 존경을 표하고 다 죽이는거 받아들였을텐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42
슈밤 변명 좀 제대로 하라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47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54
썸녀는 살려야지 해서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09
보통 이걸 할 수 있는 녀석을 나중에 지그마가 스톰캐로 만든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20
여친은 살려야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31
차라리 귀중한 분의 혈연이라
상태를 보여주고 시체를 온전하게 남겨야 된다고 하던지
선의의 거짓말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상태를 보여주고 시체를 온전하게 남겨야 된다고 하던지
선의의 거짓말 정도는 할 수 있잖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34
한스들이랑 내 여친이랑 같냐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51
여친 살려야지 ㄹㅇ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58
돌진하는 몸이 코소미르와 충돌하며 그를 옆으로 내던졌습니다. 그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개 얼굴을 한 총포수였습니다. 코소미르가 처음 도착했을 때 미르케아의 말을 가로막았던 자였습니다. 코소미르가 몸을 바로 세우려 하자, 프리길드 병사는 이를 갈며 으르렁거렸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백성이야!" 그가 쏘아붙였습니다. "당신의 백성이자 우리 가족들이라고! 당신은 괴물이야, 이렇게 그들을 버리다니! 그들을 살해했어!"
병사들이 앞으로 달려들었습니다. 일부는 분노한 총포수를 도우려 했고, 더 많은 병사들은 그를 떼어내고 자신들의 수장을 보호하려 했습니다. 그 남자는 단순히 정신을 잃거나 화가 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살의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의 손가락이 코소미르의 목을 노렸습니다. 그의 얼굴은 증오의 가면이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던 코소미르는 허리띠에서 길고 구부러진 단검을 뽑아 총포수의 내장에 깊숙이 박았습니다. 공격자는 몸이 뻣뻣해졌고, 모든 분노와 싸우려는 의지가 그에게서 피처럼 빠져나갔습니다.
밀치고 싸우던 소동이 멈췄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쳐다보았습니다.
총포수는 코소미르에게서 몸을 떼어내며, 목이 막히고 피 묻은 침이 그의 벌어진 입에서 흘러내렸습니다. 그는 피 흘리는 상처를 살피더니 코소미르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한꺼번에 격분하고 경악한 듯 보였습니다.
코소미르는 더 이상 그 남자를 볼 수 없었습니다. 망설임 없이 그는 단검 칼날을 총포수의 내장에 다시 또다시 박아 넣었고, 결국 그는 서리 내린 땅에 쓰러졌고, 그의 주변으로 넓고 어두운 피 웅덩이가 퍼졌습니다. 그러고는 말없이 코소미르는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백성이야!" 그가 쏘아붙였습니다. "당신의 백성이자 우리 가족들이라고! 당신은 괴물이야, 이렇게 그들을 버리다니! 그들을 살해했어!"
병사들이 앞으로 달려들었습니다. 일부는 분노한 총포수를 도우려 했고, 더 많은 병사들은 그를 떼어내고 자신들의 수장을 보호하려 했습니다. 그 남자는 단순히 정신을 잃거나 화가 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살의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의 손가락이 코소미르의 목을 노렸습니다. 그의 얼굴은 증오의 가면이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던 코소미르는 허리띠에서 길고 구부러진 단검을 뽑아 총포수의 내장에 깊숙이 박았습니다. 공격자는 몸이 뻣뻣해졌고, 모든 분노와 싸우려는 의지가 그에게서 피처럼 빠져나갔습니다.
밀치고 싸우던 소동이 멈췄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쳐다보았습니다.
총포수는 코소미르에게서 몸을 떼어내며, 목이 막히고 피 묻은 침이 그의 벌어진 입에서 흘러내렸습니다. 그는 피 흘리는 상처를 살피더니 코소미르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한꺼번에 격분하고 경악한 듯 보였습니다.
코소미르는 더 이상 그 남자를 볼 수 없었습니다. 망설임 없이 그는 단검 칼날을 총포수의 내장에 다시 또다시 박아 넣었고, 결국 그는 서리 내린 땅에 쓰러졌고, 그의 주변으로 넓고 어두운 피 웅덩이가 퍼졌습니다. 그러고는 말없이 코소미르는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19
근데 구울 죽이는 거 자체는 맞긴 했음 ㅋㅋ 여사친만 뺀 게 문제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26

왜 이거 안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31
글킨함. ㅋㅋ
그죠 사토루도 없어서.
그죠 사토루도 없어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32
한스들 뫄, 그냥 늘 희생되는 소모품이잖슴
하나뿐인 내 여친과는 다름
하나뿐인 내 여친과는 다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49
세상이 너가 죽어야한다고 한다면
너가 죽는게 맞지 않을까......... 해주고 여친에게
너가 죽는게 맞지 않을까......... 해주고 여친에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52
>>1422 굳이 확인사살 ㅎㄷㄷ하네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56
>>1427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04
그림그림다크 하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10
워해머 닝겐들이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13
손이 가벼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43
높으신 분이라 해도 정치하는 아저씨가 갑자기 칼 빼들어서 역공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47
모 한스 죽이는건 죄책감도 없을덧.
콘클라베 의장이면 천외천이라. ㅋㅋ
콘클라베 의장이면 천외천이라.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51
확인사살 날리는거 보면
일말의 망설임이나 당황도 없음
의도한거임, 커미샤르 E처럼
일말의 망설임이나 당황도 없음
의도한거임, 커미샤르 E처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54
정당방위 였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1:15
그냥 한스들 몇몇 죽이면 알아서 무릅 꿇겠지 이런 마인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1:38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2:19
아까, 스톰캐 앞에서 지랄하는거부터 누런싹수를 알법함
스톰캐들도 죽여버리고 싶었을듯
스톰캐들도 죽여버리고 싶었을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2:34
로드 베리탄트의 램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의 눈부신 빛이 어두워졌습니다.
"숫자가 줄어들수록 싸움은 더 치열해집니다, 마스터 패트리아크." 로드 베리탄트가 말했습니다. "더 넓은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코소미르는 데스트리어를 타고 왔던 길로 다시 돌리려 했습니다. 로드 베리탄트는 램프를 들어 가리켰습니다.
"그쪽이 아닙니다, 나의 주군. 저기, 마을 광장 너머로, 학살의 들판으로 통하는 출구입니다! 거기서도 이곳만큼 검을 잘 적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녀가 나를 겁쟁이로 생각하는 건가?' 코소미르는 생각했습니다. '더 안전한 곳을 찾아 전투의 한가운데를 피하려는 비겁한 자라고?'
그는 거의 자신의 생각을 입 밖으로 낼 뻔했지만, 즉시 삼켰습니다.
위쪽에서 짙고 어두운 구름이 모였습니다. 스톰캐스트 마법사들이 시그마르의 폭풍의 힘을 소환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켜보는 동안 구름은 검게 변했습니다. 천둥 소리가 들려왔고, 그 뒤를 이어 그를 전율하게 만드는 빛나는 번개의 그물망이 아래로 내리쳤습니다. 구울들 사이에서 그의 용맹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기서 자신의 진실을 느꼈습니다. 이 거칠고 신과 같은 힘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운 깨지기 쉬운 필멸자라는 것을.
"숫자가 줄어들수록 싸움은 더 치열해집니다, 마스터 패트리아크." 로드 베리탄트가 말했습니다. "더 넓은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코소미르는 데스트리어를 타고 왔던 길로 다시 돌리려 했습니다. 로드 베리탄트는 램프를 들어 가리켰습니다.
"그쪽이 아닙니다, 나의 주군. 저기, 마을 광장 너머로, 학살의 들판으로 통하는 출구입니다! 거기서도 이곳만큼 검을 잘 적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녀가 나를 겁쟁이로 생각하는 건가?' 코소미르는 생각했습니다. '더 안전한 곳을 찾아 전투의 한가운데를 피하려는 비겁한 자라고?'
그는 거의 자신의 생각을 입 밖으로 낼 뻔했지만, 즉시 삼켰습니다.
위쪽에서 짙고 어두운 구름이 모였습니다. 스톰캐스트 마법사들이 시그마르의 폭풍의 힘을 소환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켜보는 동안 구름은 검게 변했습니다. 천둥 소리가 들려왔고, 그 뒤를 이어 그를 전율하게 만드는 빛나는 번개의 그물망이 아래로 내리쳤습니다. 구울들 사이에서 그의 용맹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기서 자신의 진실을 느꼈습니다. 이 거칠고 신과 같은 힘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운 깨지기 쉬운 필멸자라는 것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2:51
한스양학밖에 못하는 주제에 으디서 반신들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2:53
>>1439 아니 뭐 그건 도망치지 않는 긍지라고 포장 가능하니까요. ㅋㅋ
민폐지만.
민폐지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2:57
스톰캐들 폭풍 불러서 번개만 난사해도 답이 없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3:46
근데 지그마의 폭풍우 또 왠만큼 치는 악당들이면 다 버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4:09
폭풍에서 번개 무한 연사하니까 성도 그냥 무너져서 날아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4:13
구울들 사이에서 그의 용맹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기서 자신의 진실을 느꼈습니다. 이 거칠고 신과 같은 힘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운 깨지기 쉬운 필멸자라는 것을.
흠 주제는 알게 됬군
흠 주제는 알게 됬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4:16
그냥 주인공이 2부리그에서 뛰기엔 무리였는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4:24
>>1446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4:28
ㅎㄷㄷㄷ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5:02
진짜 전술병기네 스톰캐햄덜
하나같이 무슨 라이브러리안임
하나같이 무슨 라이브러리안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5:17
골게스에서도 스톰캐들이 지그마의 폭풍우 소환했는데.
감버지가 이겼음. ㅋㅋ
감버지가 이겼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5:56
그 키아타누스 젠취의 사두정 진명 쟁탈전 했었잖아요. ㅋㅋ
거기서도 폭풍우 부르더라고요.
거기서도 폭풍우 부르더라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5:57
역시 대 감 버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12
>>1450 쎄긴함 진짜.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15
그때 이긴 건 아니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21
그걸론 해결 못하는 강적들이 너무 많아서 글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30
>>1455 환술 걸려서 진거 마즘.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32
환술 걸어서 묶어둔 거지 결국 카오스 군대 다 박살나고 감시자왕도 다리에 활 맞아서 기어다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39
결국 쟁탈전 졌잖슴.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00
>>1458 졌잘싸정도. ㅋㅋ
디더릭 아녔으면 걍 진거였음. ㅋㅋㅋ
디더릭 아녔으면 걍 진거였음.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00
경비원처럼 무릅에 화살맞은거야고 감버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07
>>1461 ㅇ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08
아카온한테 쳐맞아서 이겼다고 하기도 머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33
다 이겼는데 갑자기 디더릭이 왜 나오냐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46
생각해보니 키아타누스가 히쉬아카 토네리코 상위호환인데 비중이 없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02
1판 이후로 묘사가 안 됨 아카온이 분명 챙겼는데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02
햐 디더릭햄 웰케 존재 자체가 억까냐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09
>>1465 ㅁㄹ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19
애초에 카오스 디먼은 몇명 빼곤 분량 안챙겨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50
모델 있는애들도 등장할까 말까인데.
모델도 없는 놈은 모...ㅋㅋ
모델도 없는 놈은 모...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55
존재가 지그마의 억까임 수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59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09
아 맞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24
네임드말곤 써먹기가 불편해서 배경용이 마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28
우쇼란 소설 5월 24부터 다운 가능이라는데
좀 멀었네요.
좀 멀었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33
>>1475 글킨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34
앞쪽에서는 스톰캐스트의 첫 물결이 브리치의 서쪽 문을 통하는 돌다리를 넘어 질주했습니다. 그 문과 그 위에 웅크리고 있는 바비칸 너머로 코소미르는 소용돌이치는 연기와 가루가 된 돌멩이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그들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수백 마리의 비명 지르는 혐오스러운 존재들이 지하 금고에서 도망치며, 파괴의 화신이 그들을 향해 돌진하는 것을 보고 경악에 찬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러더니 그들은 다리를 넘어 문을 통과하며 굉음을 냈습니다. 아침의 모든 빛이 잿빛 검은 황혼으로 변했고, 그을음과 먼지가 코소미르를 삼켰습니다. 그의 폐가 막히고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반쯤 어두운 곳에서 구울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반쯤 무너진 문간에서 기어 나오고 발코니와 경사진 지붕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들은 버려진 여관 뒤로, 구불구불한 골목으로, 셔터가 내려진 집들과 삐뚤어진 간판이 달린 오래된 가게 안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지르 번개가 가득한 화살과 투창이 머리 위에서 쏟아졌고, 그의 앞 50야드에서 스톰캐스트의 첫 물결은 거리가 좁아지는 통로에 몰려든 플레쉬이터 무리와 충돌했습니다.
코소미르는 역겨운 안개 속에서 검붉은 눈과 벌어진 입을 가진 창백하고 털 없는 얼굴들이 달려오자 데스트리어의 고삐를 잡아당겼습니다.
로드-아퀼러 로로스의 그리프-차저는 발톱과 칼날처럼 날카로운 부리로 플레쉬이터에게 충분히 맞섰고, 그의 기수는 별빛 칼날을 재빠르게 위아래로 휘둘러 돌진하는 몸을 두 동강 내고 사지를 절단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들은 다리를 넘어 문을 통과하며 굉음을 냈습니다. 아침의 모든 빛이 잿빛 검은 황혼으로 변했고, 그을음과 먼지가 코소미르를 삼켰습니다. 그의 폐가 막히고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반쯤 어두운 곳에서 구울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반쯤 무너진 문간에서 기어 나오고 발코니와 경사진 지붕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들은 버려진 여관 뒤로, 구불구불한 골목으로, 셔터가 내려진 집들과 삐뚤어진 간판이 달린 오래된 가게 안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지르 번개가 가득한 화살과 투창이 머리 위에서 쏟아졌고, 그의 앞 50야드에서 스톰캐스트의 첫 물결은 거리가 좁아지는 통로에 몰려든 플레쉬이터 무리와 충돌했습니다.
코소미르는 역겨운 안개 속에서 검붉은 눈과 벌어진 입을 가진 창백하고 털 없는 얼굴들이 달려오자 데스트리어의 고삐를 잡아당겼습니다.
로드-아퀼러 로로스의 그리프-차저는 발톱과 칼날처럼 날카로운 부리로 플레쉬이터에게 충분히 맞섰고, 그의 기수는 별빛 칼날을 재빠르게 위아래로 휘둘러 돌진하는 몸을 두 동강 내고 사지를 절단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0:28
파괴의 화신 스톰캐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0:33
아니 그냥 좀비잖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0:46
좀비랑 비슷하긴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0:51
달리는 좀비들 너무 무섭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0:54
로드-헤럴더의 전투 나팔 소리가 도시 전역에 울려 퍼졌습니다. 이에 응답하여 연기에 가려진 세상은 아지르 번개와 빛나는 비전 에너지의 실타래로 환하게 빛났습니다. 스톰캐스트들은 일제히 앞으로 돌진했습니다. 혼란 속에서 코소미르는 로드-셀하인 셀하인이 동료들에게 시그마르의 영광을 위해 따르라고 독려하는 소리를 들었고, 로드-카스텔란 아르구스는 자신의 수호 등불을 높이 들고 그 신성한 빛으로 안개를 뚫고 공격을 인도하는 등대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의 맹공격과 그들이 해방한 에너지는 플레쉬이터들이 견디기에는 너무 벅찼습니다. 거리를 막고 있던 혐오스러운 존재들의 전선이 무너졌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1:05
헤럴더가 음공 쓰는 스톰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1:29
씩마-음공
씩마...
씩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1:52
음공 좀 힙함.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4:00
우리가 이기고 있어, 코소미르는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파괴할 수 있어. 여기, 지금, 오늘!
살아있는 폭풍이 덮치는 듯한 끔찍하고 악몽 같은 포효가 들려왔고, 그 천둥 소리는 땅 자체의 진동으로 느껴졌습니다. 코소미르는 그 소음, 즉 돌출부 위의 브리치를 향해 몸을 돌렸고, 안빌즈 오브 헬덴해머가 소환한 새로운 마법 폭풍을 보았습니다. 폭풍은 살아있는 듯했습니다. 거대한 들쭉날쭉한 번개의 실타래가 쏟아져 내려 구울들이 안식처라고 생각했던 폐허를 지워버렸습니다. 코소미르가 지켜보는 동안 낡은 요새가 폭발하며 연기와 먼지를 하늘로 뿜어냈습니다. 더 많은 번개가 근처 탑들의 기반을 부수고 서로에게 쓰러뜨렸습니다.
아름답군, 코소미르는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두려움, 우리의 힘. 그들의 고통, 우리의 승리.
찢어진 성벽에서 솟아나는 파편을 뚫고, 더 많은 플레쉬이터들이 그 뒤를 따르는 거대한 스톰캐스트 이터널에 의해 분지 아래, 학살의 들판으로 도망쳤습니다. 스톰캐스트는 거의 무례할 정도로 쉽게 그들을 개활지로 몰아붙였습니다.
살아있는 폭풍이 덮치는 듯한 끔찍하고 악몽 같은 포효가 들려왔고, 그 천둥 소리는 땅 자체의 진동으로 느껴졌습니다. 코소미르는 그 소음, 즉 돌출부 위의 브리치를 향해 몸을 돌렸고, 안빌즈 오브 헬덴해머가 소환한 새로운 마법 폭풍을 보았습니다. 폭풍은 살아있는 듯했습니다. 거대한 들쭉날쭉한 번개의 실타래가 쏟아져 내려 구울들이 안식처라고 생각했던 폐허를 지워버렸습니다. 코소미르가 지켜보는 동안 낡은 요새가 폭발하며 연기와 먼지를 하늘로 뿜어냈습니다. 더 많은 번개가 근처 탑들의 기반을 부수고 서로에게 쓰러뜨렸습니다.
아름답군, 코소미르는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두려움, 우리의 힘. 그들의 고통, 우리의 승리.
찢어진 성벽에서 솟아나는 파편을 뚫고, 더 많은 플레쉬이터들이 그 뒤를 따르는 거대한 스톰캐스트 이터널에 의해 분지 아래, 학살의 들판으로 도망쳤습니다. 스톰캐스트는 거의 무례할 정도로 쉽게 그들을 개활지로 몰아붙였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4:06
앤빌 오브 헬든해머들이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4:43
씩마의 반신전사들 너무 강하닷!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5:16
앤빌즈 오브 헬든해머
씪마한테도 깝치고 좀 멋짐.
씪마한테도 깝치고 좀 멋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5:35
올드월드 출신들인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5:49
올드월드가 많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5:52
전부는 아니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5:56
단테형당했는데 좀 깝쳐도 됨 쟤들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6:15
얘네가 전투씬 젤 멋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6:38
겔트도 여기 소속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6:43
베테랑이긴 한가보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6:51
근데 앤빌오브핸든해머 재네 앤빌가드가 모라띠의 할쿠롱으로 위치이동하면서 집없던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7:22
겔트 가면 생김새도 글코 완전 씩마-단테 됬음
챠몬주신 만빡이땜에 날라감
챠몬주신 만빡이땜에 날라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9:07
씩마-단테라기엔 비중도 글코 분량이 영 없...읍읍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9:2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9:25
>>1498 이름 같다고 느낀게 나만의 착각이 아니었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9:49
스톰캐 호스트는 본진 여러개라 ㄱㅊ.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9:58
>>1500 겔흑흑...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0:35
앤빌 오브 헬든해머 ㄱㅊ은 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0:40
거기 걔네 본진 아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0:40
>>1495 베테랑들이라 그런지 전투씬 좀 멋져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0:52
샤이쉬가 본진인데 앤빌가드는 아쿠쉬라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1:26
모 스톰캐들 본진은 아지르에 있다곤 들음
번개 꽝 해서 타 렐름으로 파견가는 형식이라고
번개 꽝 해서 타 렐름으로 파견가는 형식이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1:31
그래서 그 지그마 명령 무시하고 포로 구출하러 가는 소설에서도 샤이쉬에서 젠취 게이트 타고 이동했나 그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1:50
호스트명과 지명과 같을 뿐이었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2:02
ㅇㅎ 본진이 아지르에만 있는게 아닌가보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2:41
각 렐름마다 스톰캐들 대량으로 파견했고 거기서 각각 자리를 잡은 큰 곳들이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3:02
호스트가 수십만이라 워낙 커서.
스톰킵마다 갈려요.
스톰킵마다 갈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3:25
씩마의 위대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3:28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3:57
생각해보니 리포징이 씩마-진씨드 같기도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00
아쿠쉬엔 해머 오브 지그마
기란엔 할로우드 나이트
샤이쉬엔 앤빌 오브 헬든해머
차몬엔 셀레스티얼 빈디케이터
구르엔 아스트랄 템플러, 나이츠 엑셀시어
기란엔 할로우드 나이트
샤이쉬엔 앤빌 오브 헬든해머
차몬엔 셀레스티얼 빈디케이터
구르엔 아스트랄 템플러, 나이츠 엑셀시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03
뭐 대충 이 정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21
아 그리고 히쉬가 템페스트 로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37
사실 템페스트 로드 첫등장은 아쿠쉬지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43
그 샤이쉬에 있는 앤빌이 그건가? 느그쉬에게 찍혀서 뭔가 좀 두려워하는 애들
그래도 느그쉬란 폭군에게서 벗어나라고 사후세계에 혁명전파하는 넘들
그래도 느그쉬란 폭군에게서 벗어나라고 사후세계에 혁명전파하는 넘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55
>>1522 걔네 맞음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5:20
씪마한테 개긴 이유도.
필멸자 영혼 이렇게 만들 권리가 어딨냐고 따진거임.
필멸자 영혼 이렇게 만들 권리가 어딨냐고 따진거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5:25
보통은 죽기 전에 스톰캐되는데 앤빌 오브 헬든해머가 죽은 영혼을 긴빠이한 거라 좀 더 나가쉬랑 가까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5:45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6:01
근데 샤이쉬에 입힌 민폐는 씩마도 느그쉬 못지 않....읍읍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6:11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6:27
씩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6:39
카오스 잘 막던 방어선 지손으로 철거해놓곤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6:47
첨엔 그래서 앤빌 오브 헬든해머 스톰캐들이 우리 죽으면 나가쉬가 지그마 밑에서 일했다고 벌 주는 거 아니냐고 무서워했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7:03
어차피 영혼 망가지니 오케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7:07
리포징으로 지켜지는 거 알고나선 나가쉬 안 무서워하게 됐다고 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7:28
영혼 박살나는게 먼저라
샤이쉬 갈일은 없다고.
샤이쉬 갈일은 없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7:52
씩마-복?지 탄탄해서 다행히 괜찮음
블랙기업이긴 한데 인재유출은 안함
블랙기업이긴 한데 인재유출은 안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7:5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8:07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소바가 짱인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8:18
그리고 가루된 찌꺼기 영혼은 느그쉬도 관심없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8:47
나가쉬 솔직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8:48
아 근데 나가쉬가 스톰캐 영혼 훔쳐서 다시 나헌 만들기도 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8:51
소바덜은 워해머세계에서 안락사 쌉가능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9:00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9:02
아지르로 돌아가기 전에 잡거나 리포징 중에 탈출한 것들 데려와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9:07
느햄ㅋㅋㅋㅋㅋ 굉장하긴 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9:21
고건 머 ㅋㅋ
스톰캐 된건 아니니까.
스톰캐 된건 아니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9:21
긴빠이의 신한테 긴빠이를 시도하다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9:25
공통으로 심판하는 사후세계가 대의라고는 하는데
치료사와 의사 죽으면 망령으로 써먹는 시점에서 전혀 설득력 없고(...)
치료사와 의사 죽으면 망령으로 써먹는 시점에서 전혀 설득력 없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9:36
>>154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9:55
소울 워즈에서도 리포징 중에 네크로퀘이크 터지고 아지르 무너지면서 빠져나간 영혼을 나가쉬가 타락시켜서 나헌 만들었는데 얘가 최종보스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0:14
???: 치료사 의사 살아있으면 노예들이 빨리 안죽잖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0:22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0:27
아 맞아 자꾸 잊는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0:30
>>1547 공통으로 심판한다고 했지 어케 심판한다고 말은 안했으니 좋았으(착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0:32
소울바운드 Blackened earth 라는 서플먼트가 있는데
이게 그레이워터 페스트니스에서의 모험담이거든요?
그 앤빌가드쪽 모험-너글컬트와 붙고 무슨 유물 되찾아서 도시에 돌려주고
을 다 끝내면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쪽으로 가서 뭐 좀 전달해달라고 해서 소바 파티가 가는건데.
이게 그레이워터 페스트니스에서의 모험담이거든요?
그 앤빌가드쪽 모험-너글컬트와 붙고 무슨 유물 되찾아서 도시에 돌려주고
을 다 끝내면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쪽으로 가서 뭐 좀 전달해달라고 해서 소바 파티가 가는건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0:39
>>1549 고건 머 스톰캐된애 아니니까 조아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0:46
그거 그거아닌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0:46
>>1557 넵.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0:52
거기 엔듀버-쉬는 타이밍에 자유 활동하는거 재미있는거 있더라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0:54
너글이 아쿠아 기라니스 오염시켜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0:58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1:01
그리고 각 도시들마다 기본적으로 갬블링-도박하기가 있는 것 같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1:11
참고로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 담당 카오스는 코른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1:12
아쿠아 너글리스인가 만든 시나리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1:27
코른 정치인들이랑 혁명가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1:51
무기를 마구 만들고, 실바네스와 항상 전쟁하고,
무엇보다도 거기 자본가들이 노동자들 너무 많이 갈취하니까 노동자들이 야마 돌아서
코른이 뿌리내리기 쉬움.
무엇보다도 거기 자본가들이 노동자들 너무 많이 갈취하니까 노동자들이 야마 돌아서
코른이 뿌리내리기 쉬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1:51
코사장이 은근 정치인이랑 혁명가 좋아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2:03
중세라 도박아니면 할게 없슮.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2:07
그리고 스케이븐은 기본적으로 모든 도시에서 한 숟가락 올려놓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2:25
>>1566 코른은 모든걸 자신이 지배해야 한다 생각해서.
모든 종류의 압제를 싫어한데요. ㅋㅋ
모든 종류의 압제를 싫어한데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2:25
분노로 대중의 지지를 끌어모아서 그런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2:31
브라이트 스피어, 앤빌가드,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 다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2:40
근데 자기 부하가 폭정하는건 오케이.
내 부하니까.
내 부하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2:43
역시 기가차드 코사장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2:50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에서는 시오지 무기를 망가뜨리거나 신무기 빼돌리는게 목표 같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2:53
논리가 좀 웃김 코사장.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3:02
여기에서 자기 귀 자르고 총 쓰는 엘프 상병이 나오더라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3:06
>>1568 쥐첩 좀 작작 보내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3:17
쥐첩.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3:27
>>1576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3:42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의 활동들
산업 도시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는 캐릭터들이 다운타임 동안 투자할 수 있는 독특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어떤 활동은 장비나 화폐를 추가로 제공하며, 다른 활동은 도시 내외를 보다 쉽게 여행할 수 있게 하거나 특정 인물 및 세력과의 호의를 쌓을 수 있게 합니다.
이하 활동들은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에서 다운타임을 보내는 모든 파티원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Soulbound》 기본 규칙서(156쪽)에 있는 일반 활동 규칙에 추가되며, 파티원이 사용할 수 있는 다른 관련 활동과 동일한 규칙을 따릅니다.
산업 도시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는 캐릭터들이 다운타임 동안 투자할 수 있는 독특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어떤 활동은 장비나 화폐를 추가로 제공하며, 다른 활동은 도시 내외를 보다 쉽게 여행할 수 있게 하거나 특정 인물 및 세력과의 호의를 쌓을 수 있게 합니다.
이하 활동들은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에서 다운타임을 보내는 모든 파티원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Soulbound》 기본 규칙서(156쪽)에 있는 일반 활동 규칙에 추가되며, 파티원이 사용할 수 있는 다른 관련 활동과 동일한 규칙을 따릅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3:46
아? 아트 꽤나 귀여웠던거 같았는데 소울바운드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3:57
>>1581 파란모자쓴 친구 이쁨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4:00
너글 퀘스트 그건가 그 아쿠아 구리네스 무한히 나오는 잔 그거 나오는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4:16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4:25
그레이캡 훈련 (Greycap Training)
일주일 동안 현지 그레이캡들과 함께 시민 훈련 및 수비 훈련에 참여합니다. 주요 훈련 장소는 그레이워터 락(Greywater Lock) 및 도시 곳곳의 경비 거점입니다. 훈련을 통해 다음을 배우게 됩니다:
아쿠아 기라네스(Aqua Ghyranis)의 효율적 활용
포위된 도시 속에서의 경로 찾기
지그마의 기도문으로 카오스 퇴치
대포 ‘손(Hands)’ 운용 보조법 등
이 활동을 완료하면, 도시 내에서 수행하는 의학 및 생존 판정에 유리함을 얻습니다.
추가로, 그레이캡들이 당신을 신뢰하게 되며, Skyfire Flares (녹색과 노란색) 한 쌍을 퀘스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일주일 동안 현지 그레이캡들과 함께 시민 훈련 및 수비 훈련에 참여합니다. 주요 훈련 장소는 그레이워터 락(Greywater Lock) 및 도시 곳곳의 경비 거점입니다. 훈련을 통해 다음을 배우게 됩니다:
아쿠아 기라네스(Aqua Ghyranis)의 효율적 활용
포위된 도시 속에서의 경로 찾기
지그마의 기도문으로 카오스 퇴치
대포 ‘손(Hands)’ 운용 보조법 등
이 활동을 완료하면, 도시 내에서 수행하는 의학 및 생존 판정에 유리함을 얻습니다.
추가로, 그레이캡들이 당신을 신뢰하게 되며, Skyfire Flares (녹색과 노란색) 한 쌍을 퀘스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4:58
이 대포 손이라는게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 성벽 주위를 돌아서 방어하는 열차포의 대포를 말하는 것 같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5:02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5:12
>>1583 돈이 복사가 된다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5:31
>>1588 너글 똥물 무한나오는 그거였을걸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5:51
그레이워터 도박 (Greywater Gambling)
당신은 일주일 동안 도시 곳곳의 도박장과 비밀 도박 장소를 순회하며, 운을 시험합니다
특히 '저위험 도박(Low-Stakes)'은 외부 순환지대의 Grokk’s Rugpit 등에서 주로 열립니다.
일부는 Great Axle의 독점 클럽에서 열리는 고위험 도박도 존재합니다.
‘저위험 도박’은 최대 100D를 걸고 아래 도표에 따라 결과를 굴립니다.
그레이워터 도박 결과표 (1D6 굴림)
굴림 결과
1-2 끔찍한 운! 건 돈의 50% 손실(반올림)
3-4 무승부. 건 돈을 그대로 돌려받음
5-6 행운의 연속! 건 돈의 50%만큼의 수익 획득 (반올림)
이 표는 주 3회까지 반복 가능하며, 매 시도마다 판돈을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고위험 도박(High Stakes)의 경우 Great Axle 내에서 이루어지며, 판돈은 250D~1000D 이상입니다.
도박에 성공하면 희귀한 아이템, 아르타라스 탈것, 전설적 장비, 스카이파이어 조명탄 3세트, 사이드스톤 방어구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패하면 그 반대 결과를 얻습니다.
당신은 일주일 동안 도시 곳곳의 도박장과 비밀 도박 장소를 순회하며, 운을 시험합니다
특히 '저위험 도박(Low-Stakes)'은 외부 순환지대의 Grokk’s Rugpit 등에서 주로 열립니다.
일부는 Great Axle의 독점 클럽에서 열리는 고위험 도박도 존재합니다.
‘저위험 도박’은 최대 100D를 걸고 아래 도표에 따라 결과를 굴립니다.
그레이워터 도박 결과표 (1D6 굴림)
굴림 결과
1-2 끔찍한 운! 건 돈의 50% 손실(반올림)
3-4 무승부. 건 돈을 그대로 돌려받음
5-6 행운의 연속! 건 돈의 50%만큼의 수익 획득 (반올림)
이 표는 주 3회까지 반복 가능하며, 매 시도마다 판돈을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고위험 도박(High Stakes)의 경우 Great Axle 내에서 이루어지며, 판돈은 250D~1000D 이상입니다.
도박에 성공하면 희귀한 아이템, 아르타라스 탈것, 전설적 장비, 스카이파이어 조명탄 3세트, 사이드스톤 방어구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패하면 그 반대 결과를 얻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6:07
그거 생명의 도가니라는 아티팩트임.
일반 물을 부으면 아쿠아 기라네스로 나오는거.
일반 물을 부으면 아쿠아 기라네스로 나오는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6:07
판돈 크네요.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6:20
1500 아쿠아 기라네스 벌면 개쩔겠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6:21
퀘스트 보상 그까이거.
도박한방보다 못한덧. ㅋㅋㅋ
도박한방보다 못한덧.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6:54
슈밤
기라네스다!거리며 똥물 쳐바르고 먹을 불쌍한 필멸자들 생각하니
정말 역겹구나 너글
기라네스다!거리며 똥물 쳐바르고 먹을 불쌍한 필멸자들 생각하니
정말 역겹구나 너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7:02
명예의 끈질김 (Honorary Grit)
당신은 일주일을 ‘진정한 시민’으로서 보내기로 합니다.
그레이워터의 혹독한 노동을 견디고, 비정한 규율을 따르며, 시민의 의무를 감내합니다.
결과적으로 소울바운드와 도시의 시민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지지를 얻게 됩니다.
이는 정신(Mind) 기반의 DN 4:8 연장 시험(Extended Test) 입니다.
일주일 동안 최대 3회의 지능(Insight), 직관(Guile), 또는 오락(Entertain) 판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면, 당신은 시민들 사이에 완벽히 녹아들며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 내의 사회적 시험에 유리함을 얻습니다.
또한 당신이 전에는 몰랐던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 가이드" 참조.
실패하면, 시민 사이에서 이질감이 생기고, 멸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얻지 못하거나, 파멸-Doom을 높이고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당신은 일주일을 ‘진정한 시민’으로서 보내기로 합니다.
그레이워터의 혹독한 노동을 견디고, 비정한 규율을 따르며, 시민의 의무를 감내합니다.
결과적으로 소울바운드와 도시의 시민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지지를 얻게 됩니다.
이는 정신(Mind) 기반의 DN 4:8 연장 시험(Extended Test) 입니다.
일주일 동안 최대 3회의 지능(Insight), 직관(Guile), 또는 오락(Entertain) 판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면, 당신은 시민들 사이에 완벽히 녹아들며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 내의 사회적 시험에 유리함을 얻습니다.
또한 당신이 전에는 몰랐던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 가이드" 참조.
실패하면, 시민 사이에서 이질감이 생기고, 멸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얻지 못하거나, 파멸-Doom을 높이고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7:04
한스들이 도박 '투자'하는 이유가 있는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7:10
>>1591 아 진짜 무한이었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7:20
>>1597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7:41
>>1590 절대 속임수가 아닌 약간의 마법 쓸 수 있나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7:49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7:55
도박은 무조건 순수 다이스깡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8:08
구라따윈 없는 상남자들의 대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8:09
운빨에 자신 있다면 1-6 다이스를 3번 굴려봐라 이소노...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8:13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8:19
근데 도박하는거 보면 좀 웃길듯 주식갤처럼 온갖 개쩌는 탕작들이 튀어나올것 같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8:21
2 1 1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8:30
조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8:33
>>1596 씩마-노가다 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는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8:39
너는 도박하지 마라 스라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8:47
조졌쓰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8:51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9:15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 일반 노동자 입장에서는 소바는 사실상 귀족 같은거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9:30
그런데 그런 사람이 직접 노동자로서 활동해서 일 도와주고 헌신을 보여주면 존경할만하겠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9:31
소바는 모 귀족맞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9:35
크아악!!! 젠사장님!!!
5
4
6
5
4
6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9:40
신들의 챔피언인데.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9:46
>>1616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9:48
>>1616 넌 도박해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9:54
아니 현실 도박은 안되고(다급)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0:00
2번 따셨네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0:03
한스들이 젠사장을 빠는 이유를 알꺼 같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0:12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0:28
파트타임 언더잭 (Part-Time Underjack)
당신은 도시의 Underjacking Guilds 중 하나에 참여합니다.
예를 들어, Loose Canons와 같은 조합은 괴물을 사냥하거나, 도시를 방어하며, 해체된 전쟁 장비를 수리하거나 부품을 수집하는 일을 수행합니다.
이 일주일 동안, 당신은 사냥꾼이나 수리공으로 일하며 위험한 벽 외부 임무에 투입됩니다.
해당 활동은 DN 4:10 체력 테스트이며, 일주일 동안 무기 기술/사격 기술 + 정신(생존) 테스트를 최대 3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성공할 때마다 DN 4:6 시험을 추가로 실시하여 당신이 수집한 자원을 판단합니다. 보상으로는:
수렵한 괴물 (몬스터 부위)
귀환한 자의 훈장 (Returning Soul)
또는 기억에 남을 영속적인 상처 (Lasting Wound) 중 하나를 획득합니다.
GM이 적절히 정해주며, 일부는 이후 이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도시의 Underjacking Guilds 중 하나에 참여합니다.
예를 들어, Loose Canons와 같은 조합은 괴물을 사냥하거나, 도시를 방어하며, 해체된 전쟁 장비를 수리하거나 부품을 수집하는 일을 수행합니다.
이 일주일 동안, 당신은 사냥꾼이나 수리공으로 일하며 위험한 벽 외부 임무에 투입됩니다.
해당 활동은 DN 4:10 체력 테스트이며, 일주일 동안 무기 기술/사격 기술 + 정신(생존) 테스트를 최대 3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성공할 때마다 DN 4:6 시험을 추가로 실시하여 당신이 수집한 자원을 판단합니다. 보상으로는:
수렵한 괴물 (몬스터 부위)
귀환한 자의 훈장 (Returning Soul)
또는 기억에 남을 영속적인 상처 (Lasting Wound) 중 하나를 획득합니다.
GM이 적절히 정해주며, 일부는 이후 이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0:31
하지만 젠사장은 111을 주고
낄낄 댈거기에.
낄낄 댈거기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0:35
안빨거임.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0:58
처음 몇번 따게 해주고
중간에 111나와서 한번에 다 날려먹게 만드는게 젠사장이잖슴.
중간에 111나와서 한번에 다 날려먹게 만드는게 젠사장이잖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1:11
한스들과 다르게 이제 소바는 암튼 사기라고 주사위 대신 주먹 날리면 될듯(아무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1:15
저 언더잭이 지금 고황이 하는거였던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1:21
>>1624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1:22
젠사장는 분명 '계획'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111띄우고 거지로 만들어서 노예로 만드는게 목적임
마지막에 111띄우고 거지로 만들어서 노예로 만드는게 목적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1:39
>>1629 고황은 하수구 맨날감.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1:58
마지막엔 항상 카오스-거지가 된다고
에그림처럼
에그림처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2:04
전체적으로 원거리 병기를 많이 쓸 필요가 있는듯.
카라드론이 유리할 것 같음.
카라드론이 유리할 것 같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2:06
4 34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2:13
무승부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2:18
하수구의 제왕 고황
이제 하수구 냄새도 구수할덧
이제 하수구 냄새도 구수할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2:20
그냥 돈가지고 집으로 가셂...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2:31
>>1637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2:37
질서의 설교자 (Preacher of Order)
당신은 질서의 신들에게 헌신하는 설교자로서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의 혼란과 타락, 허세에 가득한 사람들을 향해 말씀을 전합니다.
이들은 대개 자신에게만 몰두하며, 신의 가르침에서 멀어져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나 거리의 모서리에 가서:
대중 설교
고대 성서 이야기 전달
신의 현존을 증명하는 기적 시연 등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알라리엘(Aaralie) 신의 뜻을 널리 알립니다.
단, 설교 내용이 그 신의 교리에 부합해야 합니다.
보상: 당신은 선택한 신앙의 새로운 기적(Miracle) 하나를 배울 수 있으며, 이는 다운타임 동안 사용 가능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당신은 질서의 신들에게 헌신하는 설교자로서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의 혼란과 타락, 허세에 가득한 사람들을 향해 말씀을 전합니다.
이들은 대개 자신에게만 몰두하며, 신의 가르침에서 멀어져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나 거리의 모서리에 가서:
대중 설교
고대 성서 이야기 전달
신의 현존을 증명하는 기적 시연 등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알라리엘(Aaralie) 신의 뜻을 널리 알립니다.
단, 설교 내용이 그 신의 교리에 부합해야 합니다.
보상: 당신은 선택한 신앙의 새로운 기적(Miracle) 하나를 배울 수 있으며, 이는 다운타임 동안 사용 가능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2:45
휴 거지 될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2:47
>>1634 파워슈트 입으면 하수구 냄새도 면역이니까.
좋은덧여.
좋은덧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3:19
이야 여기서 알라리엘 신의 교리를 퍼트리다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3:25
역시 소바야. 개쩌는구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3:26
근데 파워슈트는 그거 정비하는게 더 빡셀거 같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3:29
알라리엘 한스들에게 관심도 없을텐데.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3:38
>>1645 어차피 엔드리너가 하는 일이니까 조아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3:48
2주차: 이번에는 신-왕을 빨아보자
씩마...!
4
3
5
씩마...!
4
3
5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3:51
어차피 정비 카라드론들이 직접 안해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4:03
그레이워터는 실바네스와 전면전 몇번 치뤄서 실바네스와 알라리엘 엄청 혐오하니까 개쩌는거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4:05
엔드리너한테 짬때리는거라.
슈트 막굴리면 엔드리너가 화냄. ㅋㅋ
슈트 막굴리면 엔드리너가 화냄.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4:11
>>1650 글킨하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4:18
>>1648 살짝 버셨네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4:30
씩마는 무난하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4:35
시장 수색 (Scour the Markets)
이 활동을 선택하면, 당신은 도시 전역의 상점, 거래소, 경매장에서 희귀 장비와 자재를 찾는 데 시간을 보냅니다.
합법적인 시장:
The Handmarket (21p): Spoke Road #3의 중간, 수입품
Clinker Market (21p): Spoke Road #3 전체, 도시 중심
Spoke #1 Auction Yard (28p): 중장비 및 벌크 자재
Maggie’s Nest (31p): 도둑 상점
Rummage (33p): 도시 외곽 스크랩 상점
활동: 찾고자 하는 장비 또는 장비 유형을 선언하고, 신체(지도) or 정신(직관)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테스트 난이도는 아이템의 희귀도에 따라 다릅니다:
DN 4:1 - 일반
DN 4:2 - 희귀
DN 4:3 - 이국적
DN 4:4 - 특급
성공 시, 해당 아이템을 시장가의 25%로 구매 가능합니다.
단, 아이템이 상점에 없다면 동일한 유형으로 대체됩니다.
실패할 경우, 한 주간 해당 활동을 반복할 수 없으며, 그레이캡이나 시민 단체의 주목을 받아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활동을 선택하면, 당신은 도시 전역의 상점, 거래소, 경매장에서 희귀 장비와 자재를 찾는 데 시간을 보냅니다.
합법적인 시장:
The Handmarket (21p): Spoke Road #3의 중간, 수입품
Clinker Market (21p): Spoke Road #3 전체, 도시 중심
Spoke #1 Auction Yard (28p): 중장비 및 벌크 자재
Maggie’s Nest (31p): 도둑 상점
Rummage (33p): 도시 외곽 스크랩 상점
활동: 찾고자 하는 장비 또는 장비 유형을 선언하고, 신체(지도) or 정신(직관)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테스트 난이도는 아이템의 희귀도에 따라 다릅니다:
DN 4:1 - 일반
DN 4:2 - 희귀
DN 4:3 - 이국적
DN 4:4 - 특급
성공 시, 해당 아이템을 시장가의 25%로 구매 가능합니다.
단, 아이템이 상점에 없다면 동일한 유형으로 대체됩니다.
실패할 경우, 한 주간 해당 활동을 반복할 수 없으며, 그레이캡이나 시민 단체의 주목을 받아 제한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4:51
시장이 크니까 물건 찾는 것도 일이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4:55
특급은 뭐나와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5:13
할 수 있다! 나라면! 카오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젠취!!!
2 2 6
2 2 6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5:25
>>1658 할쑤 없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5:28
특급이 스페셜이에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5:33
크아아아악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5:43
순서대로 커먼-레어-엑소틱-스페셜 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5:45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5:59
>>1646 알리엘은 식물박이라 마에사(도 늘 절망하면 말라죽은 식물됨)랑 실바네스 말곤 관심 없나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6:18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6:27
그레이워터 도시공학 연구
요구 조건: 제작 (Crafting) (아무 분야나)
당신은 일주일 동안 Great Axle(그레이트 액슬)에 위치한 대학에서 강의를 청강하거나, 또는 이전에 알게 된 코그스미스(Cogsmith)나 공학자의 견습생으로 일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 활동을 수행하면, 다음 다운타임 기간까지 당신이 수행하는 모든 제작 테스트(Crafting Test)의 난이도(DN)를 1 낮춥니다.
만약 이 다운타임 활동을 연속으로 3번 수행했다면, 폐자재나 남은 재료, 작업장 시간 등을 충분히 모아, 기계식 원거리 무기 또는 희귀도(Rare)나 일반(Common) 수준의 장비를 하나 무료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추가 다운타임 활동:
제작 중심 캐릭터를 위한 추가 다운타임 활동들은 **보조 규칙서 《Steam & Stee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구 조건: 제작 (Crafting) (아무 분야나)
당신은 일주일 동안 Great Axle(그레이트 액슬)에 위치한 대학에서 강의를 청강하거나, 또는 이전에 알게 된 코그스미스(Cogsmith)나 공학자의 견습생으로 일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 활동을 수행하면, 다음 다운타임 기간까지 당신이 수행하는 모든 제작 테스트(Crafting Test)의 난이도(DN)를 1 낮춥니다.
만약 이 다운타임 활동을 연속으로 3번 수행했다면, 폐자재나 남은 재료, 작업장 시간 등을 충분히 모아, 기계식 원거리 무기 또는 희귀도(Rare)나 일반(Common) 수준의 장비를 하나 무료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추가 다운타임 활동:
제작 중심 캐릭터를 위한 추가 다운타임 활동들은 **보조 규칙서 《Steam & Stee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6:45
>>1658 젠사장님이 개평은 주신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6:57
알라리엘 그 아줌마 자아 기준이 뭐였지
기억은 아니라서 우울증걸리면 맨날 기억 지우던데
기억은 아니라서 우울증걸리면 맨날 기억 지우던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6:59
>>1667 난 딴돈의 반만 가져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7:13
>>1668 그냥 영혼이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7:16
그리고 여기에도 컬리지 아케인이 있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7:25
>>1671 어떤데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8:05
앤빌가드처럼 방해하는 암중 세력은 없지만, 도시 자본가들이 더 큰 권력을 잡고 있음.
다만 일방적으로 부리기보다는 자본가들이 "돈이 될까?" 같은 느낌으로 봄.-금속 학파는 예외.
다만 일방적으로 부리기보다는 자본가들이 "돈이 될까?" 같은 느낌으로 봄.-금속 학파는 예외.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8:09
영혼이 전부라
젓대로 리셋해도 마에사 본인임
젓대로 리셋해도 마에사 본인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8:26
>>1673 ㅇㅎ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8:27
오 근데 소울포드 보면 환생하는 실바네스도 비슷한가 싶기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8:47
이 돈이 될까는 뉘앙스고 마법사들 육성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전투요원 육성에 돈을 들이기보다는 무기 하나 더 생산해서 병사들에게 쥐어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보는 것 같아요.
전투요원 육성에 돈을 들이기보다는 무기 하나 더 생산해서 병사들에게 쥐어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보는 것 같아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8:48
식물기준으로 보는가 알라리엘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8:51
금속학파는 그냥 걸어다니는 대기업이니까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9:03
>>1677 글킨함. ㅋㅋ
촉매 값이 얼마임 대체.
촉매 값이 얼마임 대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9:15
근데 카라드론도 마법사 육성해서
돈 쓰긴해야함. ㅋㅋ
돈 쓰긴해야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9:35
섬광 첨탑 (The Scintillant Spire)
콜리지에이트 아케인(Collegiate Arcane)의 마법사들은 그레이트 액슬(Great Axle) 외곽에 우뚝 솟은 탑에서 거주합니다.
첨탑의 벽면을 뒤덮은 방어 마법의 장막은 표면 위에서 빛이 기이하게 춤추게 하여, 전체 구조물이 반짝이며 빛나게 만듭니다.
폭우가 쏟아질 때조차도 빗방울은 이 마법 장벽에 부딪혀 튕겨나가며, 아래의 포장도로에는 한 방울도 닿지 않습니다.
첨탑 내부에서 콜리지에이트 아케인은 전투 마법사들을 훈련시키고, 전쟁의 마법을 연구하며, 비밀리에 훨씬 더 심오한 주제들을 연구합니다.
첨탑의 각 층은 서로 다른 계통의 마법에 헌정되어 있으며,
지상층에는 원초의 제이드(Jade), 그 위에는 앰버(Amber), 그 위에는 골드(Gold),
그 위층들은 자수정(Amethyst), 그레이(Grey),
마지막으로 꼭대기에는 브라이트(Bright), 라이트(Light), 천상의(Celestial) 마법이라는 '상위' 영역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총장 카리 무라니스(Kharee Muranis)는 이 첨탑의 군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포지 평의회(Council of the Forge)는 종종 마법사들에게 냉소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왜냐하면 대포를 만들고 운용할 병사를 훈련시키는 것보다 마법사를 양성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며, 인건비도 훨씬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골드 마법만이 예외로, 단조·대장장이·공업 생산 등에서 명백한 실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계통의 졸업생들은 도시의 스팀로드(Steam Lords)들로부터 끊임없이 구직 제안을 받습니다.
이들은 고된 산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법적 '지름길'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콜리지에이트 아케인(Collegiate Arcane)의 마법사들은 그레이트 액슬(Great Axle) 외곽에 우뚝 솟은 탑에서 거주합니다.
첨탑의 벽면을 뒤덮은 방어 마법의 장막은 표면 위에서 빛이 기이하게 춤추게 하여, 전체 구조물이 반짝이며 빛나게 만듭니다.
폭우가 쏟아질 때조차도 빗방울은 이 마법 장벽에 부딪혀 튕겨나가며, 아래의 포장도로에는 한 방울도 닿지 않습니다.
첨탑 내부에서 콜리지에이트 아케인은 전투 마법사들을 훈련시키고, 전쟁의 마법을 연구하며, 비밀리에 훨씬 더 심오한 주제들을 연구합니다.
첨탑의 각 층은 서로 다른 계통의 마법에 헌정되어 있으며,
지상층에는 원초의 제이드(Jade), 그 위에는 앰버(Amber), 그 위에는 골드(Gold),
그 위층들은 자수정(Amethyst), 그레이(Grey),
마지막으로 꼭대기에는 브라이트(Bright), 라이트(Light), 천상의(Celestial) 마법이라는 '상위' 영역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총장 카리 무라니스(Kharee Muranis)는 이 첨탑의 군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포지 평의회(Council of the Forge)는 종종 마법사들에게 냉소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왜냐하면 대포를 만들고 운용할 병사를 훈련시키는 것보다 마법사를 양성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며, 인건비도 훨씬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골드 마법만이 예외로, 단조·대장장이·공업 생산 등에서 명백한 실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계통의 졸업생들은 도시의 스팀로드(Steam Lords)들로부터 끊임없이 구직 제안을 받습니다.
이들은 고된 산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법적 '지름길'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9:40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49:50
>>1668 기억은 왜곡되기 쉬운 불확실한 개념이니 기억에 좌우받지 않는 마음, 영혼 이런 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0:09
골드 마법만이 예외로, 단조·대장장이·공업 생산 등에서 명백한 실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계통의 졸업생들은 도시의 스팀로드(Steam Lords)들로부터 끊임없이 구직 제안을 받습니다.
공대생의 위대함
이 계통의 졸업생들은 도시의 스팀로드(Steam Lords)들로부터 끊임없이 구직 제안을 받습니다.
공대생의 위대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0:15
알라리엘 아줌마는 좀 미친거 같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0:25
>>1685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0:26
그레이워터 녀석들 환경 오염이 너무 심해서 생명학파 내려치기 너무 심함.
맨 밑바닥 1층 배정받고 있고.
맨 밑바닥 1층 배정받고 있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0:31
전•화•기급 챠몬법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0:41
브라이트가 뭔 속성이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0:43
다른 도시들은 평타 이상은 대우받는 학파인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0:46
브라이트는 불이에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0:49
전화기 취직율 너무 강하다아앗!!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0:54
불이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0:58
아쿠쉬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1:29
뭣 아쿠쉬는 전투말곤 할 줄아는게 없는 똥통이 아니었다고?(아무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1:45
그리고 알라리엘은 기란의 신이라 순환 관장해서 그럼
실바네스도 영혼 계승하는 일종의 환생 시스템 사용하고
실바네스도 영혼 계승하는 일종의 환생 시스템 사용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1:48
대장간 화력 올리는데 쓰면 조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1:49
금속이 하에서 상에 위치하고 천상-빛-불이 맨 위인거 보니까
전투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냐가 대우 관건 같음.
전투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냐가 대우 관건 같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2:06
천상과 빛은 카오스 오염 대처가 제일 시급해서,
불은 딱봐도 대 실바네스 요원으로 기대하는 것 같은데.
불은 딱봐도 대 실바네스 요원으로 기대하는 것 같은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2:08
>>1699 긍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2:09
>>1688 쟤들 농사 안하고 수입된 식량으로 먹고 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2:31
>>1702 기란이라 식량 넘침 ㄱㅊㄱㅊ.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2:32
불도 정화함 카오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2:33
호옹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2:50
>>1702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는 공업 오염으로 도시 주변 자연을 씹창내서 군수 산업 외에 다른 산업을 육성할 수가 없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3:03
내부에 최소한의 비상 식량을 육성하기 위한 가든은 있지만 그 뿐이에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3:16
기란에 있는데 식량은 외부수입이라는 모순의 도시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3:28
근데 그래이워터는 진짜 무기말곤 생산못해서 식량 수입한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아닌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3:30
애네 환경오염은 너글 오염급이라
기란의 제이드 마법으로도 회복 안되는 수준.
기란의 제이드 마법으로도 회복 안되는 수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3:31
>>1708 얼마나 오염시킨거읾.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3:34
카오스는 소독이다 식으로
아쿠쉬도 카오스는 정화(번)할 수 있음
아쿠쉬도 카오스는 정화(번)할 수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3:43
>>1710 몬가 후진국 공장들 보는거 같네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3:53
카라드론보다 더한 오염 내뿜는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3:59
재도 안남기면 휼룡한 카오스 소독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4:07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4:44
>>1707 ㅎㄷㄷㄷ
알라리엘이 경멸할 만하군
알라리엘이 경멸할 만하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5:12
왤케 자연을 막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5:46
자연이랑 조화 좀 이루라고 공원도 좀 만들고ㅋㅋㅋㅋ
쟤들은 공원 만들 땅 있으면 공장 짓긴 할듯
쟤들은 공원 만들 땅 있으면 공장 짓긴 할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6:01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6:20
정기적으로 도시 주변에 거대 포로 시간에 맞춰서 포를 쏘고 있음.
그게 시계 대용인데 솔까 이해는 안감.
그게 시계 대용인데 솔까 이해는 안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6:36
걍 돈 낭비 같은데 고의로 환경 회복을 못하게 만드려는건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6:54
>>1721 그냥 시계탑하나 세우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7:00
앤빌가드 도시 설정을 계속 써볼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7:06
시계탑 세울 부지도 아깝나. ㅋㅋ
카라드론도 시계탑은 있는데. ㅋㅋㅋ
카라드론도 시계탑은 있는데.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7:23
자연이랑 조화이루는 도시는 또 따로 있으니 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7:31
마슬로스 화장터 (Mathlos Crematorium)
만(灣)의 입구 근처에 마치 굶주린 포식자처럼 잿빛 연기를 물가로 토해내며 숨어 있는 마슬로스 화장터는, 아빌가드에 다수 거주하는 엘프들을 전문적으로 안치하는 시설입니다.
높은 천장을 지닌 이 장소는 불로 정화된 엘프 해골을 안치한 제단들로 가득하며, 슬라네쉬가 탐내지 못하도록 쓴맛과 신맛이 강한 과일들이 제물로 놓여 있습니다.
화장터는 이상한 시간대에 작동하며, 도시의 실제 사망자 수보다 훨씬 자주 가동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도시에서 갑자기 사라지거나 떠난 이들이 사실 이곳에 최후를 맞은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만(灣)의 입구 근처에 마치 굶주린 포식자처럼 잿빛 연기를 물가로 토해내며 숨어 있는 마슬로스 화장터는, 아빌가드에 다수 거주하는 엘프들을 전문적으로 안치하는 시설입니다.
높은 천장을 지닌 이 장소는 불로 정화된 엘프 해골을 안치한 제단들로 가득하며, 슬라네쉬가 탐내지 못하도록 쓴맛과 신맛이 강한 과일들이 제물로 놓여 있습니다.
화장터는 이상한 시간대에 작동하며, 도시의 실제 사망자 수보다 훨씬 자주 가동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도시에서 갑자기 사라지거나 떠난 이들이 사실 이곳에 최후를 맞은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7:33
오 재밌는 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7:54
창조자의 약속에서 카라드론 충각 전술 나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8:04
>>1727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8:09
슬라네쉬가 탐내지 못하도록 쓴맛과 신맛이 강한 과일들이 제물로 놓여 있습니다.
슬사장 애 입맛임?
슬사장 애 입맛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8:13
>>1729 사실 카라드론들 그거 많이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8:22
드라쿨의 뱃머리 충각은 길고 날카로웠으며, 샤르스도티르 제독 자신의 설계였습니다. 이것은 더 큰 배들을 꼬치에 꿰어 철갑선 자체에 손상을 입힐 위험 없이 근접전에서 대결을 강요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심각한 손실 없이 잘라내거나 장착부에서 억지로 떼어낼 수 있었으며, 따라서 카라드론 선박의 전형적인 조상 선수상보다 훨씬 실용적인 전방 장착 장치였습니다. 하지만 충각을 사용할 기회는 거의 없었고 드물었기 때문에 배신자의 철갑선이 그롬시-아-그런드의 거대한 선체와 충돌하기 직전의 몇몇 순간은 불확실성을 안고 있었습니다. 시마 샤르스도티르의 성상파괴적인 독창성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배에 탄 어느 누구도 이 질문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8:37
근데 별로 안 한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8:43
여명성전군때도 충각전술로
브로드왕 돌진했음. ㅋㅋ
브로드왕 돌진했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8:54
>>1734 배 망가지면 너무 비쌈....
최후의 수단읾.
최후의 수단읾.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9:00
그건 충각이 아니라 자폭 아니었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9:02
화장이 범죄로 죽인 사람들 몰래 태우는 용도 아니냐는거
어디에나 있는 도시전설이구만...
실제로 있을 가능성이 높긴한데.
어디에나 있는 도시전설이구만...
실제로 있을 가능성이 높긴한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9:05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도시에서 갑자기 사라지거나 떠난 이들이 사실 이곳에 최후를 맞은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잠깐 설마 담궈버리고 증거인멸로 화장하거나
산채로 화장하는 거임?
잠깐 설마 담궈버리고 증거인멸로 화장하거나
산채로 화장하는 거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9:12
>>1737 충각이었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9:19
아무튼 그래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9:24
>>1739 그런덧 ㅎㄷㄷ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9:51
여기서 공중에서 카라드론 아이언클래드로 젠취 악마들에 침공당한 다른 함선에 공중에서 꼴아박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9:55
가능성 높은데 이거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0:24
좀 무서운덧 저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0:33
수상하게 양이 많은 재들은
도시 바깥에 던져서 비료로 이용하려나
도시 바깥에 던져서 비료로 이용하려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0:38
루미네스랑 파슬이 그거 타이밍 맞춰서 점프하는 걸로 가속해서 악마들 죽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0:46
>>1746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0:54
>>1747 씨다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0:58
아르델라인은 두 배 사이의 간격이 아주 작아질 때까지, 즉 시간이 멈추고 운명이 공중에 룬을 던지는 충돌 직전의 마지막 미지의 순간까지 탑승 램프 위에서 균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때, 그녀는 뛰어올랐습니다. 드라쿨의 추진력이 그녀를 전함의 상갑판 난간 너머로 앞으로 나아가게 했고, 검은 높이 수평으로 들고 있었으며, 그녀가 나아갈 때 히쉬의 광채를 뒤에 남겼습니다.
라른은 그러한 기동을 시도할 수 없었지만, 필요할 때 속도를 낼 수 있었고, 한 팔이었기 때문에 이미 도끼와 묶음줄 사이에서 선택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전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충돌이 불가피해지자 절반만 옷을 입고 이미 힘든 노력으로 검은 수염이 헝클어진 채, 무기는 낮지만 준비된 상태로 전력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드라쿨의 충각은 그롬시-아-그런드의 선체를 빠른 속도로, 추격 각도로 뚫고 지나가, 상갑판 바로 아래, 즉 중요한 시스템이나 더 중요하게는 휘발성 탄약고가 없을 가능성이 있는 곳을 관통했습니다. 배 전체가 충격으로 진동한 다음 그의 발아래에서 솟아올랐고, 그는 부정확한 투석기에서 발사된 투사체처럼 앞으로 내던져졌습니다. 라른은 공중으로 솟아오르며 적에게 부딪힐 준비를 하며 포효했습니다.
그는 아르델라인보다 더 높은 고도를 얻었고 더 빠르게 가속했습니다. 그녀는 갑판의 빈 부분에 가볍게 착지하여 앞으로 전력 질주했습니다. 그는 높이 치솟으며 포효하며 그녀를 따라잡을 준비를 했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배에 닥친 파멸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데몬에게 오염된 기는 것들이 어두운 곳에서 쏟아져 나와 그롬시-아-그런드의 후방 상부 구조물 그림자에 형성된 듀아딘 저항군 주머니를 공격했습니다. 멀리서도 보였던 큰 놈, 아라크나로크는 아래로 기어 내려가 싸움에 참여할 장소와 순간을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라른의 각도가 빗나갔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기쁘게도 그것과 충돌했을 것입니다.
라른은 그러한 기동을 시도할 수 없었지만, 필요할 때 속도를 낼 수 있었고, 한 팔이었기 때문에 이미 도끼와 묶음줄 사이에서 선택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전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충돌이 불가피해지자 절반만 옷을 입고 이미 힘든 노력으로 검은 수염이 헝클어진 채, 무기는 낮지만 준비된 상태로 전력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드라쿨의 충각은 그롬시-아-그런드의 선체를 빠른 속도로, 추격 각도로 뚫고 지나가, 상갑판 바로 아래, 즉 중요한 시스템이나 더 중요하게는 휘발성 탄약고가 없을 가능성이 있는 곳을 관통했습니다. 배 전체가 충격으로 진동한 다음 그의 발아래에서 솟아올랐고, 그는 부정확한 투석기에서 발사된 투사체처럼 앞으로 내던져졌습니다. 라른은 공중으로 솟아오르며 적에게 부딪힐 준비를 하며 포효했습니다.
그는 아르델라인보다 더 높은 고도를 얻었고 더 빠르게 가속했습니다. 그녀는 갑판의 빈 부분에 가볍게 착지하여 앞으로 전력 질주했습니다. 그는 높이 치솟으며 포효하며 그녀를 따라잡을 준비를 했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배에 닥친 파멸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데몬에게 오염된 기는 것들이 어두운 곳에서 쏟아져 나와 그롬시-아-그런드의 후방 상부 구조물 그림자에 형성된 듀아딘 저항군 주머니를 공격했습니다. 멀리서도 보였던 큰 놈, 아라크나로크는 아래로 기어 내려가 싸움에 참여할 장소와 순간을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라른의 각도가 빗나갔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기쁘게도 그것과 충돌했을 것입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1:06
실바네스햄덜 그거 맛있다고 주워먹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1:25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1:31
>>1747 가속줄 뭐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1:34
고황도 좀 저렇게 싸워보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1:36
듀아딘이 공중액션하는 거 신기한 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1:42
액션이 좀 재밌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1:47
고황은 못하는 거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1:50
>>1755 사실 드렉키도 글코
브로콜리도 글코.
브로콜리도 글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1:56
다리가 짧아서 점프에 불리하다고 생각했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1:58
공중액션 좀 자주나와요 카라드론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2:09
>>1759 그게 근력이 쎄서 ㄱㅊ다함. 비거리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2:25
카라드론들 아예
그 에테르와이어로 입체기동장치 액션 찍음.
그 에테르와이어로 입체기동장치 액션 찍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2:28
란은 팔 하나 없는 장애인인데도 저렇게 싸우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2:31
웃길꺼 같긴함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2:40
>>1763 모임.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2:45
숏- 깡충!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2:48
>>1764 상대하는 입장에선 안웃길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3:06
저기 서술 보면 팔 없어서 균형 안 잡히고 가속 좀 불리하다고 하고 있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3:31
외팔이도 하는데 고황 왤케 뚜벅이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3:42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3:52
햐, 고황
본인음 외눈이잖슴
본인음 외눈이잖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4:02
>>1769 무숙 95 전성기 고황은 했다고!!!1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4:06
외눈으로 모자란거임?
팔도 짤라야 함?
팔도 짤라야 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4:16
에오지와서 퇴물된거지
옛날에는 비맨 수천명씩 죽였다고....
옛날에는 비맨 수천명씩 죽였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4:36
미스트링스 여관 (The Mistings)
일각에서는 ‘미스트링스’ 여관이 아빌가드 중에서도 제초제 안개가 가장 짙은 지점에 위치해 있다고들 말하지만, 이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아빌가드 주민들은 이 여관을 피하는데, 진한 안개가 불길한 징조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미지가 오히려 여관 주인의 목적에 부합합니다.
일반 시민들은 거의 모르지만, 미스트링스는 사실상 블랙스케일 코일이 운영하고 있는 장소로, 그들의 요원들이 밀수품과 비밀 메시지를 교환하는 은밀한 공간이자 불법 도박장이기도 합니다.
지상층의 여관은 도시의 다른 여관들과 비슷한 크기로, 2층 구조에 공용실과 위층의 개인 객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에는 넓은 지하 묘지(catacombs)를 개조하여 만든 거대한 도박장이 존재합니다.
도박장 입구는 책장이 숨긴 비밀 벽을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프리길드의 급습에 대비한 비상 탈출로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겉으로는 그저 평범한 여관으로 보이는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자신들의 발 아래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른 채 머물곤 합니다.
일각에서는 ‘미스트링스’ 여관이 아빌가드 중에서도 제초제 안개가 가장 짙은 지점에 위치해 있다고들 말하지만, 이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아빌가드 주민들은 이 여관을 피하는데, 진한 안개가 불길한 징조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미지가 오히려 여관 주인의 목적에 부합합니다.
일반 시민들은 거의 모르지만, 미스트링스는 사실상 블랙스케일 코일이 운영하고 있는 장소로, 그들의 요원들이 밀수품과 비밀 메시지를 교환하는 은밀한 공간이자 불법 도박장이기도 합니다.
지상층의 여관은 도시의 다른 여관들과 비슷한 크기로, 2층 구조에 공용실과 위층의 개인 객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에는 넓은 지하 묘지(catacombs)를 개조하여 만든 거대한 도박장이 존재합니다.
도박장 입구는 책장이 숨긴 비밀 벽을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프리길드의 급습에 대비한 비상 탈출로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겉으로는 그저 평범한 여관으로 보이는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자신들의 발 아래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른 채 머물곤 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5:03
>>1775 여기도 또 블랙스케일.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5:27
그롬브린달은 변화의 군주의 하수인들과 싸우는 데 특별한 요령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속임수도 없었죠. 속임수는 그런 것을 먹고 사는 적과 싸울 때 함정이었습니다. 간단한 것들이 당신을 살려줄 수 있었습니다. 적당한 무게의 그롬릴, 잘 훈련된 전투 대열, 높은 성벽. 그의 판단으로는 이 중 하나와 절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거미 괴물들의 파도에 맞서 도끼를 휘둘렀고, 그 날로 괴물들을 갈라놓았습니다. 그는 그들의 몸에서 터져 나오는 춤추는 불꽃을 짓밟아, 죽음 이후에 침입하려 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간단한 것들로 만족하며 사는 것은 필멸자들의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신들도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이러한 방식으로 악마들은 필연적으로 현실에 새로운 발판을 찾았습니다. 운이 좋다면, 그들의 계획이 실현되기 전에 스스로에게 등을 돌려 자신들의 영리함, 지나치게 복잡한 자신들의 계획을 먹고 살았습니다. 운이 나쁘다면, 이것은 나중에 일어났을 것이고, 그때는 잃어버린 자들의 희생이 너무 커서 적의 자멸을 어떤 종류의 승리로 간주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용감하고 겁에 질린 필멸자들이 그의 곁에서 싸웠습니다. 그는 그들의 소중한 삶의 무게를 자신의 주위에서 느꼈습니다. 오늘 밤 그들이 형성한 유대감은 그들을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듀아딘의 찢어진 태피스트리에서 또 하나의 작은 수선이었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몇몇 그로비를 산비탈에서 발로 차야 했고, 이것이 바로 시기오른의 외골수 딸, 긴스톡스, 의무에 지친 브렌크, 그리고 그 거대한 도시의 외로운 구석에서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 모든 이들에게 가져다주고 싶었던 진실이었습니다.
이 선물을 주고, 그것을 받은 자들의 삶을 지키고, 떠나는 것이 그의 목적이자 약속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여전히 탐사자, 백성들의 미래에 대한 필요를 살피는 방랑자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는 거미 괴물들의 파도에 맞서 도끼를 휘둘렀고, 그 날로 괴물들을 갈라놓았습니다. 그는 그들의 몸에서 터져 나오는 춤추는 불꽃을 짓밟아, 죽음 이후에 침입하려 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간단한 것들로 만족하며 사는 것은 필멸자들의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신들도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이러한 방식으로 악마들은 필연적으로 현실에 새로운 발판을 찾았습니다. 운이 좋다면, 그들의 계획이 실현되기 전에 스스로에게 등을 돌려 자신들의 영리함, 지나치게 복잡한 자신들의 계획을 먹고 살았습니다. 운이 나쁘다면, 이것은 나중에 일어났을 것이고, 그때는 잃어버린 자들의 희생이 너무 커서 적의 자멸을 어떤 종류의 승리로 간주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용감하고 겁에 질린 필멸자들이 그의 곁에서 싸웠습니다. 그는 그들의 소중한 삶의 무게를 자신의 주위에서 느꼈습니다. 오늘 밤 그들이 형성한 유대감은 그들을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듀아딘의 찢어진 태피스트리에서 또 하나의 작은 수선이었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몇몇 그로비를 산비탈에서 발로 차야 했고, 이것이 바로 시기오른의 외골수 딸, 긴스톡스, 의무에 지친 브렌크, 그리고 그 거대한 도시의 외로운 구석에서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 모든 이들에게 가져다주고 싶었던 진실이었습니다.
이 선물을 주고, 그것을 받은 자들의 삶을 지키고, 떠나는 것이 그의 목적이자 약속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여전히 탐사자, 백성들의 미래에 대한 필요를 살피는 방랑자로 남아 있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5:36
엘프들 적당히 암약하라고ㅋㅋㅋㅋ
40k처럼 포유류도 아니고 랩틸리언임?ㅋㅋㅋㅋ
40k처럼 포유류도 아니고 랩틸리언임?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6:14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6:25
수상쩍음, 진짜로 블랙스케일임, 사실 케딸임
이런 곳이 너무 많음.
이런 곳이 너무 많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6:30
원래 악마들 상대하는데는 간단한 거면 되는데 필멸자도 신도 자꾸 만족 못하고 많은 걸 해서 악마들이 날뛴다고 함 그황 피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7:0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7:23
근데 어떻게 만족하고 사냐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7:46
간단한 것들로 만족하며 사는 것은 필멸자들의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신들도 마찬가지였죠.
내 운명을 개척하는 영웅 호걸들의 시간 어케 참음.
내 운명을 개척하는 영웅 호걸들의 시간 어케 참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7:58
그황은 세틀러스 게인 모 좋아할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8:06
제 분수만 알면 살기 편하니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8:10
원래는 방랑자로 남아야 하는데 세상이 갈수록 이상해져서 개입 자주 해야한다고 싫어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8:15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8:54
그롬브린달 좀 규칙에 깐깐해서 신들도 다 규칙 있으니까 개입 못하는 거라고
필멸자들이 다급하게 징징댄다고 다 들어주면 우리 세상이 악마들 렐름이랑 똑같아진다고 함
필멸자들이 다급하게 징징댄다고 다 들어주면 우리 세상이 악마들 렐름이랑 똑같아진다고 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9:10
다 개입하던 지황 씨다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9:17
햐 그황...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9:41
지금 모탈렐름의 수호자이 정당한 지배자
지그마 저격하시는 건가욧!
지그마 저격하시는 건가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9:46
지황은 필멸자 무서우면
눈앞에 날라와서 직접 빠따쳐줌
눈앞에 날라와서 직접 빠따쳐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9:55
역시 엘프와 드워프는 친구같은 거일듯
웰케 방임까지 닮음ㅋㅋㅋㅋ
웰케 방임까지 닮음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09:59
그래서 옛날 지그마는 깠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0:01
성실 goat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0:07
그롬브린달도 요즘 지그마는 빨아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0:17
지황은 행동이 앞서는 기가채드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0:20
나일라의 훈제고기집 (Naila’s Smokehouse)
아빌가드는 바다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바다 생물 자원이 풍부하며,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에서 들여오는 다양한 고기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는 일반적인 입맛에는 맞지 않는 고기도 많고,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맛도 적지 않습니다.
나일라(Naila)는 이런 식재료에 훈연을 통해 풍미를 더함으로써, 최소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을 내기 위해 훈제고기집을 열었습니다.
나일라는 말수가 적고 조용한 엘프로, 손님들과는 거의 대화를 나누지 않으며 그저 값을 요구할 뿐입니다.
사람들은 나일라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성 소문을 퍼뜨립니다.
케인의 딸들 출신이지만 어떤 이유로 사원에서 쫓겨났다는 이야기, 혹은 야수 조련사였으나 더 이상 목숨을 걸 수 없어 일을 그만두었다는 이야기, 혹은 실은 마법사로, 훈제고기집을 고객을 매혹시키는 위장용 공간으로 쓰고 있다는 이야기 등입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이 훈제고기집은 블랙스케일 코일과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문이 어떻든, 나일라의 훈제고기집은 저녁 시간이 되면 앤빌가드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 항상 붐빕니다.
아빌가드는 바다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바다 생물 자원이 풍부하며,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에서 들여오는 다양한 고기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는 일반적인 입맛에는 맞지 않는 고기도 많고,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맛도 적지 않습니다.
나일라(Naila)는 이런 식재료에 훈연을 통해 풍미를 더함으로써, 최소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을 내기 위해 훈제고기집을 열었습니다.
나일라는 말수가 적고 조용한 엘프로, 손님들과는 거의 대화를 나누지 않으며 그저 값을 요구할 뿐입니다.
사람들은 나일라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성 소문을 퍼뜨립니다.
케인의 딸들 출신이지만 어떤 이유로 사원에서 쫓겨났다는 이야기, 혹은 야수 조련사였으나 더 이상 목숨을 걸 수 없어 일을 그만두었다는 이야기, 혹은 실은 마법사로, 훈제고기집을 고객을 매혹시키는 위장용 공간으로 쓰고 있다는 이야기 등입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이 훈제고기집은 블랙스케일 코일과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문이 어떻든, 나일라의 훈제고기집은 저녁 시간이 되면 앤빌가드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 항상 붐빕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0:23
지그마랑 비밀 공유해서 같이 숨기기도 하던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0:29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0:38
여긴 그냥 잘나가는 고기요리집인데 사람들이 음해 퍼트리는 것 같은데(진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1:07
또 블랙스케일. ㅋㅋ
온세상이 깐프다.
온세상이 깐프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1:14
그냥 좀 수상하게 생긴 얼굴에 말 수도 적어서 음해하는거 아님?
뭔 고깃집 사장에 이런 저런 설정이 덕지덕지 붙었어.
뭔 고깃집 사장에 이런 저런 설정이 덕지덕지 붙었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1:23
훈제 고기나 맛있게 먹으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1:24
근데 저 정도로 암약하면 그냥 합법적으로 정권 잡을 수 있지 않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1:30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1:36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1:45
못함. 판사를 기어이 암살해야 했을 정도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1:59
왜 굳이 ㅈ소인 모라띠 밑으로 가려하면서까지 그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2:02
앤빌가드 콘클레이브 의원들은 꽤나 강단이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2:10
마치 그 점을 강조라도 하듯, 그의 길을 가로지르는 다음 거미는 그의 무기 날이 닿기도 전에 두 동강이 났습니다. 그는 빗나갔는데, 이는 매우 드문 일이었고, 그 분리된 생물들은 그의 옆을 빠르게 지나가 그들의 진형 깊숙이 숨어 있는 부상당한 자들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스포터-하사 브렌크가 그의 카빈총 개머리판으로 한 마리의 등에 지칠 줄 모르는 힘으로 내려치는 것을 보았고, 다른 한 마리는 부상당한 파이어슬레이어인 메가드에게 토막 났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균열조차 그들의 전투 대열의 규율을 흐트러뜨리기에 충분했고, 악마가 이용할 더 많은 침입 지점을 만들었습니다.
"버텨!" 그는 고대 카잘리드의 불을 다시 그들의 가슴에 불어넣으며 포효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조금 더 버텼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서 전투는 계속되었습니다. 거미 괴물들은 계속해서 분열했고, 그들이 처한 위험의 순간은 그들 모두를 삼킬 만큼 커졌습니다.
그는 그들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지혜는 그가 떠나지 않으면 그들에게 끝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텨!" 그는 고대 카잘리드의 불을 다시 그들의 가슴에 불어넣으며 포효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조금 더 버텼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서 전투는 계속되었습니다. 거미 괴물들은 계속해서 분열했고, 그들이 처한 위험의 순간은 그들 모두를 삼킬 만큼 커졌습니다.
그는 그들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지혜는 그가 떠나지 않으면 그들에게 끝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2:21
약간 파블로 에스코바르랑 전쟁하는
콜롬비아 검사 같은 느낌인덧.
콜롬비아 검사 같은 느낌인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2:28
그황 좀 맴이 약해서 이성적으론 필멸자들 유기해야 한다 생각하면서도 자꾸 개입해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2:39
훈제 고기 혹시 케딸이 콜롯세움에서 직접 야수 도축하고 훈제한건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2:46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2:48
자립할 때까지 방치해야 하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3:02
만족하는 삶은 그황.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3:09
아닌척해도 테클이랑 둘이 똑같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3:24
그냥 좀 만족하면서 살라고. ㅋㅋ
그게 어려운가.
그게 어려운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3:30
테클까는거 동족혐오일듯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3:33
>>1806 하면 지그마한테 빠따 맞아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3:36
흑요암 지하묘지 (The Obsidian Catacombs)
‘흑요암 지하묘지’는 아빌가드 지하에 펼쳐진 지하 터널망으로, 마치 길 잃은 뱀처럼 휘감고 뒤틀린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지하에는 자연광이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화산석 벽 틈새로 제초제 안개가 스며들어 회녹색의 연무가 터널 바닥을 덮고 있습니다.
일부 터널은 신화의 시대에 앤빌가드 만에 살았던 잊혀진 민족들이 조각해낸 것입니다.
이 지하묘지는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금고를 포함해, 시어링 해(Searing Sea)의 해안에서 시작해 생명의 도가니 아래까지 이어지며, 수 킬로미터에 걸쳐 도시 주변을 관통하는 화산암 터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터널의 크기는 다양하며, 몸 하나 겨우 빠져나갈 수 있는 좁은 틈에서부터 코그포트(Cogfort) 한 채를 통째로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동굴까지 존재합니다.
듀아딘들은 이곳을 ‘지하(The Below)’라 부르며, 아빌가드 초기 정착민들이 도시의 하수도와 함께 이 미로 같은 지하망을 확장하고 개발하는 데 협력했습니다.
듀아딘들이 다듬은 구역에서는 안개가 희박하여 시야가 도시 위보다 오히려 더 넓게 확보됩니다.
지하 깊숙한 곳으로 내려갈수록 화산 활동으로 인해 온도가 점점 올라가며, 참기 힘들 정도의 열기가 감돌고, 언제라도 폭발이 일어날 수 있을 듯한 위험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앤빌가드 지하 터널에는 수많은 보이지 않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이는 도시 전반과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의 도가니에서 기어들어오는 기이한 짐승들부터, 자신들의 용도로 이 공간을 장악한 블랙스케일 코일의 요원들까지 다양한 위협이 존재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가장 깊은 터널에서 커다란 뿔 달린 쥐의 하수인들, 즉 그레이트 혼드 랫(Great Horned Rat)의 신봉자들을 목격했다고 주장하지만, 그저 평범한 쥐였을 뿐이라는 반론도 존재합니다.
‘흑요암 지하묘지’는 아빌가드 지하에 펼쳐진 지하 터널망으로, 마치 길 잃은 뱀처럼 휘감고 뒤틀린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지하에는 자연광이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화산석 벽 틈새로 제초제 안개가 스며들어 회녹색의 연무가 터널 바닥을 덮고 있습니다.
일부 터널은 신화의 시대에 앤빌가드 만에 살았던 잊혀진 민족들이 조각해낸 것입니다.
이 지하묘지는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금고를 포함해, 시어링 해(Searing Sea)의 해안에서 시작해 생명의 도가니 아래까지 이어지며, 수 킬로미터에 걸쳐 도시 주변을 관통하는 화산암 터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터널의 크기는 다양하며, 몸 하나 겨우 빠져나갈 수 있는 좁은 틈에서부터 코그포트(Cogfort) 한 채를 통째로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동굴까지 존재합니다.
듀아딘들은 이곳을 ‘지하(The Below)’라 부르며, 아빌가드 초기 정착민들이 도시의 하수도와 함께 이 미로 같은 지하망을 확장하고 개발하는 데 협력했습니다.
듀아딘들이 다듬은 구역에서는 안개가 희박하여 시야가 도시 위보다 오히려 더 넓게 확보됩니다.
지하 깊숙한 곳으로 내려갈수록 화산 활동으로 인해 온도가 점점 올라가며, 참기 힘들 정도의 열기가 감돌고, 언제라도 폭발이 일어날 수 있을 듯한 위험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앤빌가드 지하 터널에는 수많은 보이지 않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이는 도시 전반과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의 도가니에서 기어들어오는 기이한 짐승들부터, 자신들의 용도로 이 공간을 장악한 블랙스케일 코일의 요원들까지 다양한 위협이 존재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가장 깊은 터널에서 커다란 뿔 달린 쥐의 하수인들, 즉 그레이트 혼드 랫(Great Horned Rat)의 신봉자들을 목격했다고 주장하지만, 그저 평범한 쥐였을 뿐이라는 반론도 존재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3:46
찍찍만세.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3:57
그거 다 타이밍 계산하고 한 거임 ㅋㅋ
지그마가 다른 일로 바빠서 자길 용납할 수밖에 없는 타이밍에 하려고
지그마가 다른 일로 바빠서 자길 용납할 수밖에 없는 타이밍에 하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3:58
젠장 또 쥐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4:08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4:19
찍찍- 그래-그래 우-리들은 그저 평-범한 쥐이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4:27
그 와중에 야생동물과 블랙스케일 범죄자들도 많이 있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4:50
드워프들이 다듬어서 안개가 적어 시야 확보가 잘되니 여기 확보하려는 애들 많나 봄.
그리고 그 와중에 그 쥐들
그리고 그 와중에 그 쥐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5:11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6:09
오큘루스 이그누스(Oculus Ignus)
하얀 대리석과 금이 간 유리로 만들어진 수수께끼의 등대, 오큘루스 이그누스는 항구 동쪽, 굽이치는 길 끝자락에 우뚝 서 있습니다.
이 등대는 과거 문명의 기이한 유물로 여겨지며, 금이 간 파이어글라스 돔에서 나오는 빛줄기가 격렬하게 소용돌이치는 바다를 비추고 있지만, 살아 있는 이들 중 누구도 이 탑에 발을 들인 기억은 없습니다.
그 본래의 목적은 아빌가드의 선원들과 부두 노동자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논쟁거리가 되고 있지만, 네크로퀘이크 이후 등대에 변화가 생겼다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합니다.
예전에는 맑았던 등불이 병든 듯 탁해졌고, 주변 지역에서는 기이한 소리가 점점 더 자주 들려온다는 보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큘루스 이그누스는 《불꽃의 도시들(Cities of Flame)》 확장팩에 수록된 장소로, 《소울바운드(Game Master’s Screen)》 마스터 스크린과 함께 제공됩니다.
하얀 대리석과 금이 간 유리로 만들어진 수수께끼의 등대, 오큘루스 이그누스는 항구 동쪽, 굽이치는 길 끝자락에 우뚝 서 있습니다.
이 등대는 과거 문명의 기이한 유물로 여겨지며, 금이 간 파이어글라스 돔에서 나오는 빛줄기가 격렬하게 소용돌이치는 바다를 비추고 있지만, 살아 있는 이들 중 누구도 이 탑에 발을 들인 기억은 없습니다.
그 본래의 목적은 아빌가드의 선원들과 부두 노동자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논쟁거리가 되고 있지만, 네크로퀘이크 이후 등대에 변화가 생겼다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합니다.
예전에는 맑았던 등불이 병든 듯 탁해졌고, 주변 지역에서는 기이한 소리가 점점 더 자주 들려온다는 보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큘루스 이그누스는 《불꽃의 도시들(Cities of Flame)》 확장팩에 수록된 장소로, 《소울바운드(Game Master’s Screen)》 마스터 스크린과 함께 제공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6:11
그들은 나우레 아르델라인의 뒤를 따르며 공포의 파도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이븐타이드 레이저는 그녀만이 인식하는 대칭에 이끌려 그녀의 칼춤이 이끄는 곳을 따랐습니다. 그(그롬브린달)는 그녀를 좋아했습니다. 그녀는 한 번 솔직하게 그를 공격했는데, 이는 대체로 엘프가 그의 존경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그녀는 히쉬의 후예로서 절정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힘의 밝은 우세 속에 살며, 그녀가 고수하는 원칙에 완전히 탐닉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자신의 정점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었습니다. 물론 엘프들은 결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중에 생각할 문제였습니다. 이것은 지금이었습니다. 이 순간, 나우레 아르델라인은 샤르스도티르의 승무원들이 그들을 돕기 위해 달려갈 길을 열어주는 은색 날을 가진 재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중에 생각할 문제였습니다. 이것은 지금이었습니다. 이 순간, 나우레 아르델라인은 샤르스도티르의 승무원들이 그들을 돕기 위해 달려갈 길을 열어주는 은색 날을 가진 재앙이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6:13
근데 본편 오젠-상
웰케 호기심이 많음?
혹시 출신 대륙이 어딘가요?
(멀타도리는 아직 추리할께 적군)
웰케 호기심이 많음?
혹시 출신 대륙이 어딘가요?
(멀타도리는 아직 추리할께 적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6:22
엘프 좋아하는 그황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6:23
솔직히 다른 시오지 도시들 괴담보면 그냥 암약단체가 모라띠 밑에 안기어들어가도 합법적으로 정권 먹는건 용인할만 하지 않나?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6:24
이게 아마 언데드 발흥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6:39
>>1834 오젠 이메트리카일거에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6:40
체면, 가면 이런 거 버리고 자기한테 덤비는 엘프가 취향이라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6:44
스톤메이지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6:48
>>1839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6:55
그(그롬브린달)는 그녀를 좋아했습니다.
그황 엘프박이임?ㅋㅋㅋㅋㅋ
그황 엘프박이임?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7:17
ㅁㄹ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7:29
>>1838 스톤메이지인데 정령복제시도ㅋㅋㅋㅋㅋㅋㅋ
오환 진짜 나이롱이네
오환 진짜 나이롱이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8:14
조세 및 세금 사무국(Office of Tithes and Duties)
답답한 관료들이 가득한 이 폐쇄적인 건물은, 도시 내 모든 싫고 지루한 세금 업무를 책임지는 곳입니다.
모든 배는 항구에 정박할 때 정박료를 내야 하며, 모든 화물 상자는 수입세를 내야 하고, 상인이 노점을 열면 시장 분담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처럼 수많은 선원들과 상인들의 주머니에서 뽑아낸 조그마한 돈조각들이 도시 금고로 모이게 되며, 성벽의 끊임없는 보수와 확장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됩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관료들은 거의 예외 없이 엄격하고 원칙주의적이며, 사소한 규정 위반도 결코 그냥 넘기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들을 ‘돈빨이(dropsuckers)’ 등 더한 별명들로 부르기도 합니다.
스커지 프라이빗티어는 신왕 지그마의 해군 전력 중 최정예 집단으로, 이들만은 이러한 세금에서 면제되며, 이는 아빌가드의 다른 상인들에게 큰 반감을 사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조세국 관료들은 수많은 불법 밀거래가 ‘워터웨이(31쪽)’나 ‘무언의 경매장(30쪽)’ 같은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부 관료들은 은밀한 작전을 벌여 탈세 상인과 고객을 적발하려고 시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임무를 맡은 이들은 하나둘씩 실종되곤 하며, 결국 해당 역할을 맡으려는 이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답답한 관료들이 가득한 이 폐쇄적인 건물은, 도시 내 모든 싫고 지루한 세금 업무를 책임지는 곳입니다.
모든 배는 항구에 정박할 때 정박료를 내야 하며, 모든 화물 상자는 수입세를 내야 하고, 상인이 노점을 열면 시장 분담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처럼 수많은 선원들과 상인들의 주머니에서 뽑아낸 조그마한 돈조각들이 도시 금고로 모이게 되며, 성벽의 끊임없는 보수와 확장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됩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관료들은 거의 예외 없이 엄격하고 원칙주의적이며, 사소한 규정 위반도 결코 그냥 넘기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들을 ‘돈빨이(dropsuckers)’ 등 더한 별명들로 부르기도 합니다.
스커지 프라이빗티어는 신왕 지그마의 해군 전력 중 최정예 집단으로, 이들만은 이러한 세금에서 면제되며, 이는 아빌가드의 다른 상인들에게 큰 반감을 사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조세국 관료들은 수많은 불법 밀거래가 ‘워터웨이(31쪽)’나 ‘무언의 경매장(30쪽)’ 같은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부 관료들은 은밀한 작전을 벌여 탈세 상인과 고객을 적발하려고 시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임무를 맡은 이들은 하나둘씩 실종되곤 하며, 결국 해당 역할을 맡으려는 이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8:20
기량 절정에 올랐다고 칭찬하고 그황 루미네스 좋아함 솔직한 루미네스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8:26
>>1844 마에사 죽일라한 애도 스톤메이지였슮.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8:32
미국 국세청인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8:37
어떻게 스톤메이지 된거임
이쪽도 얼짱혼 원툴인가
그래서 망가진건가
이쪽도 얼짱혼 원툴인가
그래서 망가진건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8:52
>>1845 여기도 블랙스케일이 실종사건인가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8:53
정령 기준이 필멸자랑 달라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8:57
아마 그럴거에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09
앤빌가드 암흑가는 이 놈들이 다 장악해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11
좀 착한 정령 아니면 그냥 필멸자 알빠노 하고 자연만 신경쓰는 애들도 많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14
>>1849 ㅁㄹ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16
그게 아니면 카오스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21
근데 웃긴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22
억까 많이 받고 후천적으로 좀 망가졌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23
애초에 정령들 그렇게 안착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31
>>1858 그럴수도 있고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33
카오스도 블랙스케일이 조종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39
앤빌가드 시나리오 중에 아쿠아 기라네스를 오염시키는 시나리오가 있거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39
케딸이랑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48
바라나이트 쥐어주고 카오스 교단 이용해서 분탕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19:52
근데 그냥 레베리가 종려랑 바반시 못만나고
성장한 버전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성장한 버전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0:00
케딸이
기라네스에 독을 풀었다!!!
기라네스에 독을 풀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0:07
케딸.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0:17
레황 진짜 행운의 고양이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0:44
근데 혼자서는 굶어죽는 레베리보단 나을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0:51
도시의 사회와 경제가 초토화되고-화폐이자 주요 치료수단이 오염되었으니까,
도시 무너질려고 하니까 그랜드 콘클레이브는 블랙스케일 코일 놈들인가?하고 의심하는데
정작 블랙스케일 코일도 자기 사업장들 다 무너지고 사원들 죽어나가는 사안이라서 헉헉대는 중이었음.
그래서 소바가 잠깐동안 블랙스케일 코일과 손잡아서 너글 컬트 조지러 가는 이야기가 있어요.
도시 무너질려고 하니까 그랜드 콘클레이브는 블랙스케일 코일 놈들인가?하고 의심하는데
정작 블랙스케일 코일도 자기 사업장들 다 무너지고 사원들 죽어나가는 사안이라서 헉헉대는 중이었음.
그래서 소바가 잠깐동안 블랙스케일 코일과 손잡아서 너글 컬트 조지러 가는 이야기가 있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09
레베리 고양이 된게 나아진거라니...
근데 정작 레베리 능력치가 좀 딸려서 오젠은 못될거 같은데 그전에 굶어 죽어서
근데 정작 레베리 능력치가 좀 딸려서 오젠은 못될거 같은데 그전에 굶어 죽어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09
거의 역대급 피해를 입었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18
>>1871 글킨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43
레베리 사회성만 따지면 오젠보다 낮을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46
>>1870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1:51
그러고보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13
레베리는 토네리코가 바반시 죽이려고 들면
그제서야 자기가 한 행동의 무게를 좀 이해할려나요?
금지된 지식에 손을 댄다는거의 위험과 무게감.
그제서야 자기가 한 행동의 무게를 좀 이해할려나요?
금지된 지식에 손을 댄다는거의 위험과 무게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30
라른은 도끼에 불을 붙인 채 그들의 한가운데로 돌진했지만, 떼를 뚫고 자신에게 향하는 날카로운 칼날의 길목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는 머리가 베이기 전에 칼날을 막기 위해 도끼를 내려쳤습니다. 파이어스틸이 파이어스틸과 만나자 충격으로 타오른 불꽃이 수많은 호러들을 불태우고 그의 수염을 그을렸습니다. 본능적으로 그는 전쟁 곡괭이의 날카로운 끝이 다시 자신에게 향하자 몸을 낮추었고, 그런 다음 도끼를 올려 그녀의 화로에 있는 무기를 강타하여 공격자를 뒤로 밀어냈습니다.
그녀가 그에게 포효했습니다. 그가 그녀에게 포효했습니다. 불꽃이 그녀의 눈에서 타올랐고, 치솟은 붉은 머리 깃털의 끝에 잡혔으며, 그녀의 근육질 몸의 모든 부분을 표시하는 룬에서 빛났습니다. 그가 전사 신의 불꽃을 간직했다면, 그녀는 지옥불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그에게 포효했습니다. 그가 그녀에게 포효했습니다. 불꽃이 그녀의 눈에서 타올랐고, 치솟은 붉은 머리 깃털의 끝에 잡혔으며, 그녀의 근육질 몸의 모든 부분을 표시하는 룬에서 빛났습니다. 그가 전사 신의 불꽃을 간직했다면, 그녀는 지옥불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32
할 수 있다 나라면!!!이라는 생각으로 마구 사고 치고 다녔는데
유일한 친구가 죽을 위기에 처해야 좀 정신을 차리지.
유일한 친구가 죽을 위기에 처해야 좀 정신을 차리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33
>>1877 이따 보시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42
물론 이거로도 정신 못차리면 넌 답이 없다 진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47
아쿠쉬 파동기 충격파로 호러들 몰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2:52
붉은 손 (The Red Hand)
붉은 손 원형극장에 얽힌 이야기는 매우 기이합니다.
한때 이곳은 노천의 석조 계단극장으로, 앤빌가드 시민들이 한 사람당 몇 드롭만 내면 다양한 장르의 흥미진진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평판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붉은 손은 점점 더 폭력적인 이야기 전개로 악명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그것이 오히려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람들은 정교하게 연출된 격투 장면과 과장된 인기 캐릭터들이 내뱉는 도전장이나 복수의 선언을 보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무대 싸움이 진짜가 되었고, 손가락 사이로 피가 스며들며 붉은 천이 사라졌으며, 연기의 절규가 진짜로 끝을 구하는 비명이 되었던 그 순간을 아무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제도 여전히 과장된 캐릭터와 복잡한 스토리는 남아 있지만, 칼날이 뽑히는 순간, 연기는 끝났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극장이 사실 카오스의 시대 이전에 잊혀진 고대 신전의 기울어진 지붕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점점 더 피에 굶주린 배우이자 전사가 된 자들에게 그것을 확인하려 드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붉은 손 원형극장에 얽힌 이야기는 매우 기이합니다.
한때 이곳은 노천의 석조 계단극장으로, 앤빌가드 시민들이 한 사람당 몇 드롭만 내면 다양한 장르의 흥미진진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평판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붉은 손은 점점 더 폭력적인 이야기 전개로 악명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그것이 오히려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람들은 정교하게 연출된 격투 장면과 과장된 인기 캐릭터들이 내뱉는 도전장이나 복수의 선언을 보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무대 싸움이 진짜가 되었고, 손가락 사이로 피가 스며들며 붉은 천이 사라졌으며, 연기의 절규가 진짜로 끝을 구하는 비명이 되었던 그 순간을 아무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제도 여전히 과장된 캐릭터와 복잡한 스토리는 남아 있지만, 칼날이 뽑히는 순간, 연기는 끝났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극장이 사실 카오스의 시대 이전에 잊혀진 고대 신전의 기울어진 지붕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점점 더 피에 굶주린 배우이자 전사가 된 자들에게 그것을 확인하려 드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01
파동기.,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02
근데 멜트쌤 진짜 자기 말만 하더라
상대방 안듣는데도. 교수-친구 없을덧
자기한테 질문해서 신나게 질문하고
상대방 안듣는데도. 교수-친구 없을덧
자기한테 질문해서 신나게 질문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14
대답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22
>>1885 자기가 오젠 지성으로 압도했다고 뽕차서 그럼.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30
근데 저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36
고황은 룬 키고 했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36
오젠이 나한테 굴복했다!!
이렇게 생각중임.
이렇게 생각중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42
란은 룬 없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45
붉은 손 저건 무슨 상황일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46
샤이쉬랑 울구가 높아서 음침깐녀 마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51
또 카오스인가 진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52
>>1890 고황 그만 때리셂.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3:58
룬 없이 아쿠쉬 파동기 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0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25
고황 범부인거 이제 참치들 전부 다 알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33
투자한 값도 못내는 범부라는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34
룬 없이 그냥 자기 분노랑 내면의 불꽃 뭐시기로 그림니르 불꽃 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38
멜황 대체 왜 그렇게 삼...
집에 테클리스 피규어 말곤 이야기 상대 없을덧...
집에 테클리스 피규어 말곤 이야기 상대 없을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46
>>1903 그럴덧.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48
레베리라면 미안하도 쥐시체 가져오는 고양이 행동할듯
사과하려고 뭐 가져오는데 그게 더 민폐인
사과하려고 뭐 가져오는데 그게 더 민폐인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55
그늘진 채석장(The Shaded Quarry)
앤빌가드 건설 초기, 도시의 거대한 성벽과 방어 시설에 사용된 어두운 돌은 지면 깊숙이 박힌 검은 암반 덩어리들을 채굴해 만들어졌습니다.
수많은 듀아딘 기술자들이 도시 외곽의 거대한 노천 채석장에서 밤낮없이 일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도시가 확장되면서, 성벽은 점점 앞으로 나아갔고 채석장은 결국 도시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암석맥이 말라붙고, 듀아딘들은 멀리 떨어진 새로운 채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앤빌가드에는 깊숙한 상처 같은 거대한 구멍만이 남았고, 이 공간을 쓸모없이 둘 수 없었던 건축가들은 지탱용 빔과 석재를 이용해 그 위를 천천히 봉합, 그 위에 시민들이 거주할 거리와 집을 세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겉보기에 도시의 거리들은 멀쩡해 보이지만, 그 아래에는 여전히 곪아가는 상처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제 ‘그늘진 채석장(The Shaded Quarry)’이라 불리는 이 지하 공간에는 절박한 추방자들이 거주하고, 말할 수 없는 거래를 원하는 자들이 이곳을 자주 찾습니다.
그 악명은 너무도 높아, 돈을 짜내는 데 혈안이 된 것으로 악명 높은 십일조 관리관들조차 (29쪽 참조) 이곳에서 탈세자를 추적하는 것을 단념할 정도입니다.
앤빌가드 건설 초기, 도시의 거대한 성벽과 방어 시설에 사용된 어두운 돌은 지면 깊숙이 박힌 검은 암반 덩어리들을 채굴해 만들어졌습니다.
수많은 듀아딘 기술자들이 도시 외곽의 거대한 노천 채석장에서 밤낮없이 일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도시가 확장되면서, 성벽은 점점 앞으로 나아갔고 채석장은 결국 도시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암석맥이 말라붙고, 듀아딘들은 멀리 떨어진 새로운 채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앤빌가드에는 깊숙한 상처 같은 거대한 구멍만이 남았고, 이 공간을 쓸모없이 둘 수 없었던 건축가들은 지탱용 빔과 석재를 이용해 그 위를 천천히 봉합, 그 위에 시민들이 거주할 거리와 집을 세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겉보기에 도시의 거리들은 멀쩡해 보이지만, 그 아래에는 여전히 곪아가는 상처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제 ‘그늘진 채석장(The Shaded Quarry)’이라 불리는 이 지하 공간에는 절박한 추방자들이 거주하고, 말할 수 없는 거래를 원하는 자들이 이곳을 자주 찾습니다.
그 악명은 너무도 높아, 돈을 짜내는 데 혈안이 된 것으로 악명 높은 십일조 관리관들조차 (29쪽 참조) 이곳에서 탈세자를 추적하는 것을 단념할 정도입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4:56
>>190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00
참고로 여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17
도시가 할 쿠롱으로 변한 시점에서 더 씹창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19
고황 뫄, 그림니르 신성주입기 빠지니 거품이 터졌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35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44
레베리 종려 좋아할꺼라고
자기 좋아하는 이상한거 주고
자기 좋아하는 이상한거 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45
케딸에게 피하려는 사람들 다 이주하면서
케딸들도 피의 희생제에 쓰려는 제물 찾으려고해도 여기만은 안오는 마경이 됨.
케딸들도 피의 희생제에 쓰려는 제물 찾으려고해도 여기만은 안오는 마경이 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5:56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6:08
그래서 앤빌가드 충성파들이 여기에서 숨고 레지스탕스 모집하고 그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6:30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6:52
오늘 위험한 암흑기 유물 몰래 주머니에서 챙겨서
갖고 놀다가 선물로 줄듯
갖고 놀다가 선물로 줄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7: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7:20
시아르 유물 하나 챙겨올덧 몰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7:44
아르델라인은 자신이 공격한 뒤틀린 짐승 각자의 몸에 있는 마법의 불꽃을 풀어헤쳤습니다. 그들 안에 데몬파이어, 즉 변화 마법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파멸의 하급 생명체였고, 교활함과 악의의 티끌에 지나지 않았으며, 그들의 거미 같은 형태는 그들을 형성한 마음의 초보적인 본성을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변화 데몬의 존재는 특히 더 근본적인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녀의 에테르 감각은 그들이 훨씬 더 위험한 침입의 벼랑 끝에 서 있다는 것을 의심의 여지 없이 느끼게 했습니다. 흰 수염의 이방인과 재회한 상황이 바로 이 상황이었다는 것은 분명 중요한 의미를 지녔습니다. 풀어나가야 할 수수께끼였지만, 그동안 처리해야 할 다른 풀어낼 것들이 있었습니다.
한 손을 내밀고 다른 손으로는 은빛 칼날을 쥔 채, 그녀는 그롬시-아-그런드의 갑판에 상징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녀의 경로는 처음에는 배의 앞쪽으로 향했으며, 호러들의 파도를 뛰어넘고, 맹렬하게 찾는 발톱과 턱의 틈새로 사지를 통과했습니다. 그녀는 움직임과 폭력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을 정도로 유연하게 공격했습니다.
배의 앞쪽에 도달하자 그녀는 몸을 돌려 반대편을 따라 되돌아갔습니다. 그리하여 삼각형의 두 변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녀는 갑판 중앙을 향해 안쪽으로 돌진하며 삼각형을 완성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발뒤꿈치로 회전하여 배 내부에서 나오는 더 거대한 괴물 중 하나의 등 뒤로 칼날 끝을 밀어 넣어 그 안에 있는 마법을 붙잡았습니다. 그녀는 칼을 휘둘러 빼낸 다음, 칼날의 평평한 부분을 갑판에 세게 내리쳤습니다. 그리하여 현실에 상징이 새겨졌습니다. 히쉬의 룬 마크, 빛을 부르는 자, 악마의 재앙.
섬광이 번쩍였고, 무리의 상당 부분이 단순히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그 현실에서는 말입니다.
한 손을 내밀고 다른 손으로는 은빛 칼날을 쥔 채, 그녀는 그롬시-아-그런드의 갑판에 상징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녀의 경로는 처음에는 배의 앞쪽으로 향했으며, 호러들의 파도를 뛰어넘고, 맹렬하게 찾는 발톱과 턱의 틈새로 사지를 통과했습니다. 그녀는 움직임과 폭력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을 정도로 유연하게 공격했습니다.
배의 앞쪽에 도달하자 그녀는 몸을 돌려 반대편을 따라 되돌아갔습니다. 그리하여 삼각형의 두 변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녀는 갑판 중앙을 향해 안쪽으로 돌진하며 삼각형을 완성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발뒤꿈치로 회전하여 배 내부에서 나오는 더 거대한 괴물 중 하나의 등 뒤로 칼날 끝을 밀어 넣어 그 안에 있는 마법을 붙잡았습니다. 그녀는 칼을 휘둘러 빼낸 다음, 칼날의 평평한 부분을 갑판에 세게 내리쳤습니다. 그리하여 현실에 상징이 새겨졌습니다. 히쉬의 룬 마크, 빛을 부르는 자, 악마의 재앙.
섬광이 번쩍였고, 무리의 상당 부분이 단순히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그 현실에서는 말입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7:52
루미네스 마검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10
루미네스들 검술에도 수학 적용하는거 좋아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22
삼각형 네모 동그라미
별모양.
별모양.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22
ㅎㄷㄷ 로어시커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41
바나리였을걸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46
바나리 블레이드로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55
메데이아랑 같은 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8:56
레황 왤케 민폐임 그러니가 친구가 적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00
시아르 출신임 근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07
>>1919 종바는 쓰레기통에 저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머리 잡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13
머글들은 바나리도 못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18
메황도 수학검술 쓰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20
>>1931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37
>>1933 렌도 그렇고 앵간하면 다 그렇더라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29:54
그렇다고 폐기하면
자기가 준 쥐시체 버린 고양이 만큼 삐질듯
자기가 준 쥐시체 버린 고양이 만큼 삐질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09
기예 수업에서도
궤도와 충돌 지점 사이의 간극 어쩌구 했잖슴. ㅋㅋ
궤도와 충돌 지점 사이의 간극 어쩌구 했잖슴.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11
쟤는 좀 마법 쪽으로도 재능 있는 애긴 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15
>>1936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28
>>1938 원래 머글은 답이 없슮... 로드 리젠트도 글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35
검술에 수학쓴다기에 오 인체구조에 따른 무게중심이나 그런거로 쓰나보구나 했는데
검술로 수학공식 그리는거임?
검술로 수학공식 그리는거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40
삐진거 풀려면 츄르 좀 줘야 하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43
>>1941 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48
블로가 검사 겸 철학자 겸 수학자라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11
마법 이론도 공부하고 수학 공식이나 철학적인 것도 막 검술에 접목시켜서 최고 효율낸다고 그런 설정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14
>>1936 오 이거 완죤 테클리스...읍읍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23
메황은 그럼 머리도 좋았겠네
마법사만 못됬을 뿐
마법사만 못됬을 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25
판타지 수학대전함 깐프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35
>>1947 캔트립정돈 쓸거에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54
변화하는 저울 (The Shifting Scales)
아쿠아 아퀴라니스는 아퀴쉬 전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통화이지만, 여전히 많은 상점과 상인들은 동전이나 귀금속으로 결제를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지그마의 도시들에는 최소 하나 이상의 환전소(currency exchange)가 존재합니다.
변화하는 저울은 안빌가드에서 가장 큰 환전소로, 중앙 고정 탑을 중심으로 양쪽에 매달린 건축물이 달린 거대한 저울의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건물 내부에서는 직원들이 대리석 책상에 앉아, 점술판(divination plates), 확대경, 그리고 수많은 진위 판별 도구들을 이용해 다양한 통화를 날카로운 눈과 재빠른 손으로 분별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주요 방은 탑을 따라 끊임없이 상하로 움직이며, 들어오는 손님에 따라 저울처럼 균형을 맞추듯 출입을 조절합니다.
방문자들은 이 기묘한 중심 불균형 감각에 익숙해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영리한 직원들의 교묘한 환율 책정에 쉽게 속아 넘겨질 위험이 있습니다.
아쿠아 아퀴라니스는 아퀴쉬 전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통화이지만, 여전히 많은 상점과 상인들은 동전이나 귀금속으로 결제를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지그마의 도시들에는 최소 하나 이상의 환전소(currency exchange)가 존재합니다.
변화하는 저울은 안빌가드에서 가장 큰 환전소로, 중앙 고정 탑을 중심으로 양쪽에 매달린 건축물이 달린 거대한 저울의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건물 내부에서는 직원들이 대리석 책상에 앉아, 점술판(divination plates), 확대경, 그리고 수많은 진위 판별 도구들을 이용해 다양한 통화를 날카로운 눈과 재빠른 손으로 분별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주요 방은 탑을 따라 끊임없이 상하로 움직이며, 들어오는 손님에 따라 저울처럼 균형을 맞추듯 출입을 조절합니다.
방문자들은 이 기묘한 중심 불균형 감각에 익숙해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영리한 직원들의 교묘한 환율 책정에 쉽게 속아 넘겨질 위험이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2:07
아니 환전소 새끼들 대놓고 사기를 칠려고 준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2:13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15
역시 눈뜨고 코베어가는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모탈렐름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음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27
그냥 사기꾼들임 전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34
진짜 미스트호븐과 너무 컨셉이 겹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37
ZZZZ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52
모라시가 먹으려고 한 것도 울구 성향과 유사해서 적응하기 쉽겠다고 생각한게 클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4:03
눈으로 mg까지 판별하는 또또칸 pc가 깽판 좀 쳐줘야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4:30
아니면 사기꾼은 사기꾼을 알아보는 pc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4:37
>>1957 그럴수도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4:51
>>1959 젠지로 영입하면 쓸만할덧. ㅋㅋ
울구 유틸도 좋고.
울구 유틸도 좋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4:56
침묵의 경매 (The Silent Auction)
많은 앤빌가드 시민들에게 전설처럼 알려진 비밀 경매장이 있으며, 항구 어딘가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경매장은 사설 항구에 정박된 일련의 쾌락 바지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리서 검은 방주(Black Ark)의 거대한 그림자 아래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 경매는 함대장 패릭스 스위트엣지(Fleetmaster Farix Sweetedge)가 운영하며, 블랙스케일 코일 소속 연락책을 통해서만 초대장이 주어집니다.
하인들은 일부는 계약에 묶인 이들이며, 일부는 마법에 의해 조종당하는 자들로, 손님을 정중히 응대합니다.
소문에 따르면, 경매에 등장하는 물품들 중 일부는 신화의 시대의 유물이거나 카오스의 영향을 받은 물건들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만약 지그마의 질서(Order)나 아지르의 감시망에 이러한 유물이 발견된다면, 소지자는 교수대에 매달릴 운명입니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십일조 및 세무 관청(29쪽 참조)은 최근 몇 년 사이 이 ‘경매선(Auction Ship)’의 존재를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를 탈세를 일삼는 성가신 존재로 간주하며, 무언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경매에서 구매된 상품을 압수하거나, 참여한 상인들을 체포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스파이 행위나, 배에 불을 지르기 위한 용병 고용 등의 소문도 돌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떤 시도도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많은 앤빌가드 시민들에게 전설처럼 알려진 비밀 경매장이 있으며, 항구 어딘가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경매장은 사설 항구에 정박된 일련의 쾌락 바지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리서 검은 방주(Black Ark)의 거대한 그림자 아래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 경매는 함대장 패릭스 스위트엣지(Fleetmaster Farix Sweetedge)가 운영하며, 블랙스케일 코일 소속 연락책을 통해서만 초대장이 주어집니다.
하인들은 일부는 계약에 묶인 이들이며, 일부는 마법에 의해 조종당하는 자들로, 손님을 정중히 응대합니다.
소문에 따르면, 경매에 등장하는 물품들 중 일부는 신화의 시대의 유물이거나 카오스의 영향을 받은 물건들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만약 지그마의 질서(Order)나 아지르의 감시망에 이러한 유물이 발견된다면, 소지자는 교수대에 매달릴 운명입니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십일조 및 세무 관청(29쪽 참조)은 최근 몇 년 사이 이 ‘경매선(Auction Ship)’의 존재를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를 탈세를 일삼는 성가신 존재로 간주하며, 무언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경매에서 구매된 상품을 압수하거나, 참여한 상인들을 체포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스파이 행위나, 배에 불을 지르기 위한 용병 고용 등의 소문도 돌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떤 시도도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14
마약딜러 시절 경험 살려서 활약할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20
젠지로를 영입하려면 뭘 걸어야지 가족의 안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29
젠황ㅋㅋㅋㅋ 소바하면 서포트는 잘할덧
사고도 잘치지만
사고도 잘치지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31
>>1962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46
또 블랙스케일.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53
사고쳐서 교정수되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57
>>1964 대충 아픈 가족 치료해주는 대가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04
다른 범죄 조직은 다 죽거나 블랙스케일에 흡수합병되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09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33
사법거래 좀 하고
모탈렐름 여행 좀 해야하고
모탈렐름 여행 좀 해야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44
"위험이 없다 했었지, 시반 트렐." 그롬브린달이 말했습니다. "자네에게는 항상 거짓말이 너무 쉬웠지, 그렇지 않은가?"
하얀수염은 허리띠에서 긴 손잡이가 달린 파이프를 꺼내 입술로 가져갔습니다.
"그는 우리를 해치지 않았어요." 트렐이 주장했습니다. 머디가 그를 흘긋 쳐다보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토르가를 지나 한동안은 괜찮았어요. 좋았고. 괜찮았어..."
"토르가를 지나 너는 자유로웠지." 그롬브린달이 약간의 천둥 소리를 섞어 반박했습니다. "토르가를 지나 너의 운명은 너 자신의 것이었다."
"그의 것은 아니었어요!" 트렐이 놀라운 힘으로 소리쳤습니다. 머디가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 손을 들어 올렸습니다. 잠시 동안 공기는 빠르게 사라지는 녹색 불꽃으로 살아 있었습니다.
"우리의 운명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어요." 그녀가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수년 동안 도망자 신세였다고요."
"너는 이미 도망자였지, 우텐족의 머디." 그롬브린달이 파이프를 물며 말했습니다.
"워든 킹에게 원한 표식이 찍힌 건 아니었어요."
하얀수염은 허리띠에서 긴 손잡이가 달린 파이프를 꺼내 입술로 가져갔습니다.
"그는 우리를 해치지 않았어요." 트렐이 주장했습니다. 머디가 그를 흘긋 쳐다보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토르가를 지나 한동안은 괜찮았어요. 좋았고. 괜찮았어..."
"토르가를 지나 너는 자유로웠지." 그롬브린달이 약간의 천둥 소리를 섞어 반박했습니다. "토르가를 지나 너의 운명은 너 자신의 것이었다."
"그의 것은 아니었어요!" 트렐이 놀라운 힘으로 소리쳤습니다. 머디가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 손을 들어 올렸습니다. 잠시 동안 공기는 빠르게 사라지는 녹색 불꽃으로 살아 있었습니다.
"우리의 운명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어요." 그녀가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수년 동안 도망자 신세였다고요."
"너는 이미 도망자였지, 우텐족의 머디." 그롬브린달이 파이프를 물며 말했습니다.
"워든 킹에게 원한 표식이 찍힌 건 아니었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58
젠황이면 포기해서 그렇지 소바될 재능 아슬아슬하게 있지 않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59
그황 말투 되게 표독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7:15
워든킹이면 디포제스드 왕인데
쟤 뭐 했슮..?
쟤 뭐 했슮..?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7:22
>>1974 있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7:31
까먹음 머했더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8:15
스파이어루트 (Spireroot)
스파이어루트는 잎을 모두 잃은 독성 안개 위에 떠 있는, 덩굴에 매달린 거대한 대지의 섬으로, 앤빌가드에 정착한 소수의 실바네스들에게 대사관이자 피난처 역할을 합니다.
이곳에 접근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거대한 쿠르노스 헌터(Kurnoth Hunter)인 레드리프(Redleaf)가 그 아래 거리를 지키며, 초청을 받았거나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공무로 방문한 자만을 허용합니다.
레드리프의 호출에 응하면, 살아있는 덩굴이 하늘에서 내려와 손님을 감싸 안고, 떠 있는 대지로 데려다 줍니다.
다른 방법은 이 섬을 지탱하는 나선형 덩굴 구조물을 직접 오르는 것이지만, 원치 않는 침입자는 곧장 아래의 안개 속으로 내던져질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스파이어루트에 도착하면, 실바네스가 아닌 방문객은 반드시 브랜치위치(Branchwyches)를 먼저 만나 허락을 받아야 하며, 알라리엘의 자식들은 외부인을 매우 꺼리는 것으로 악명 높습니다.
스파이어루트의 지표면은 나무들과 작은 숲으로 빼곡히 들어차 있으며, 그 아래는 발광하는 곤충들이 비추는 뿌리와 암석 사이에 조심스럽게 파낸 통로와 방들이 얽혀 있는 구조입니다.
이곳에는 드라이어드(Dryad)들이 작은 군대를 이루며 거주하고 있으며, 앤빌가드 실바네스들의 소울포드(Soulpod)도 이 지하 어딘가에 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확한 위치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스파이어루트는 잎을 모두 잃은 독성 안개 위에 떠 있는, 덩굴에 매달린 거대한 대지의 섬으로, 앤빌가드에 정착한 소수의 실바네스들에게 대사관이자 피난처 역할을 합니다.
이곳에 접근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거대한 쿠르노스 헌터(Kurnoth Hunter)인 레드리프(Redleaf)가 그 아래 거리를 지키며, 초청을 받았거나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공무로 방문한 자만을 허용합니다.
레드리프의 호출에 응하면, 살아있는 덩굴이 하늘에서 내려와 손님을 감싸 안고, 떠 있는 대지로 데려다 줍니다.
다른 방법은 이 섬을 지탱하는 나선형 덩굴 구조물을 직접 오르는 것이지만, 원치 않는 침입자는 곧장 아래의 안개 속으로 내던져질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스파이어루트에 도착하면, 실바네스가 아닌 방문객은 반드시 브랜치위치(Branchwyches)를 먼저 만나 허락을 받아야 하며, 알라리엘의 자식들은 외부인을 매우 꺼리는 것으로 악명 높습니다.
스파이어루트의 지표면은 나무들과 작은 숲으로 빼곡히 들어차 있으며, 그 아래는 발광하는 곤충들이 비추는 뿌리와 암석 사이에 조심스럽게 파낸 통로와 방들이 얽혀 있는 구조입니다.
이곳에는 드라이어드(Dryad)들이 작은 군대를 이루며 거주하고 있으며, 앤빌가드 실바네스들의 소울포드(Soulpod)도 이 지하 어딘가에 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확한 위치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8:35
젠황 소바pc에서 사고 많이 치지만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 취급 받을듯
그리고 어둠의 거래나 도핑쪽으론 실력발휘하고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 취급 받을듯
그리고 어둠의 거래나 도핑쪽으론 실력발휘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8:42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8:56
하지만 실바네스는 전원 후퇴하게 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8:56
>>198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9:16
최종전투 전에 파티원 전부 도핑해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9:44
안전학 약물 너무 좋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9:49
안전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0:43

호달달하는 보스
소바면 튼튼하니까 약뭉 리미터 좀 해제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0:54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1:16
젠황 열심히 '응원'할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1:44
젠황 은신술쓰고 대기탈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2:05
소바가 질거같으면 빤스런할 준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2:45
그러고서 소울바운드 되서
정땜에 풀도핑하고 돌아오는거지?
정땜에 풀도핑하고 돌아오는거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2:54
초기에는 그 소년이 그들이 함께 뭉치는 주요 이유였습니다. 그는 싫어하기 어려웠고, 그 안에는 라른과 머디의 존경을 받을 만큼 충분한 강인함이 있었습니다. 그들 둘 다 시와 노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조상 기억은 놀라운 군사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는 싸움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느리고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 31세의 저스텍은 자신을 이 특정 배에, 이 특정 승무원에게 필수적인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샤르스도티르조차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그는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식욕을 잃었지만 근육이 위축되면서 더 강해졌습니다. 이전에 그렇게 쉽게 흘러나왔던 시와 노래를 떠올리려 할 때 길을 잃었습니다. 혼잣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고, 위험할 때는 이전보다 더 무모하게, 그리고 더 큰 야만성으로 싸웠습니다. 그때 그는 마법에 대한 초자연적인 감각을 가진 뛰어난 사냥꾼이 되었습니다. 여러 번 저스텍이 적진 뒤에서 찾고 죽이는 능력은 자산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르델라인의 최악의 의심을 확증한 것도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저스텍의 병의 본질을 그룹에 밝힌 것은 그녀였습니다. 함께 그들은 선택지를 숙고했습니다. 한동안 그들은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스텍을 남겨두거나, 직접 그를 죽이는 것입니다. 이 두 행동은 결국 같다는 것을 이해했기 때문에 어느 쪽에도 열의는 없었습니다. 통념은 플레쉬이터 저주에는 치료법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동반자가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는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식욕을 잃었지만 근육이 위축되면서 더 강해졌습니다. 이전에 그렇게 쉽게 흘러나왔던 시와 노래를 떠올리려 할 때 길을 잃었습니다. 혼잣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고, 위험할 때는 이전보다 더 무모하게, 그리고 더 큰 야만성으로 싸웠습니다. 그때 그는 마법에 대한 초자연적인 감각을 가진 뛰어난 사냥꾼이 되었습니다. 여러 번 저스텍이 적진 뒤에서 찾고 죽이는 능력은 자산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르델라인의 최악의 의심을 확증한 것도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저스텍의 병의 본질을 그룹에 밝힌 것은 그녀였습니다. 함께 그들은 선택지를 숙고했습니다. 한동안 그들은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스텍을 남겨두거나, 직접 그를 죽이는 것입니다. 이 두 행동은 결국 같다는 것을 이해했기 때문에 어느 쪽에도 열의는 없었습니다. 통념은 플레쉬이터 저주에는 치료법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동반자가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2:56
ㅋㅋㅋ 그럴덧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3:18
대충 그 챕터 주인공급으로
약줄 도핑줄 모두 빨고
약줄 도핑줄 모두 빨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3:21
여기도 구울된 친구 못 죽여서 갈등하고 맴이 약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3:26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07
루미네스인데도 인간 하나 구울된 거 되돌리겠다고 그황 찾아다니고 다들 맘이 약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09
그냥 죽이는게 안락사긴 함
아님 행복하게 환상 속에 살게 사람 없는 곳에서 해방하던가
아님 행복하게 환상 속에 살게 사람 없는 곳에서 해방하던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17
ㅎㄷㄷㄷ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29
결국 앀마가 구원해줬지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40
씪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52
루미네스 햄덜 웰케 정이 많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57
씩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5:04
자기 친구한텐 차캄. 루미네스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5:37
단지 대부분의 한스들은
내 친구가 아닐뿐임.
내 친구가 아닐뿐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07
그리고 쟤는 탈주 루미네스라서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14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19
티테랑 루미네스 ㅈ같다고 나온 애라 좀 솔직하고 정도 많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20
탈주깐프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36
다들 테클햄 왤케 욕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37
탈주는 깐성순인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59
테클햄이 대체 뭘했다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03
근데 시아르 출신이라 그런지 티테가 만든 자기 검은 또 아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07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14
테클햄 군림하되 다스리지 않아서 유독 그런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14
대체못한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20
예술작품은 좋긴하니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28
>>2014 츤데레네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39
아니 성능충이네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43
제1의 의식 광장 (Square of the First Rite)
제1의 의식 광장은 지그마의 축복받은 번개가 대지를 강타해, 앤빌 오브 헬든해머 중 첫 번째 무리를 데려온 바로 그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앤빌가드 역사상 가장 오래된 장소이자, 도시의 진정한 중심부입니다.
이 광장은 거대한 블랙 넥서스와, 신왕 지그마의 검게 그을린 대리석 조각상들이 지켜보고 있는 엄숙한 장소입니다.
짙은 안개, 우뚝 솟은 건물들, 두꺼운 요새화된 구조물들 사이로는 자연광이 거의 들지 않으며,
검은 갑옷을 입은 스톰캐스트 전사들이 하얗게 간 셀레스티움(celestium)을 채운 모래시계 모양의 등불 아래를 걸어갑니다.
이 셀레스티움은 아지르에서 나는 귀한 렐름스톤으로, 이곳을 지나는 자들에게 앤빌가드가 지그마의 영역과 연결되어 있다는 상징적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제1의 의식 광장은 지그마의 축복받은 번개가 대지를 강타해, 앤빌 오브 헬든해머 중 첫 번째 무리를 데려온 바로 그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앤빌가드 역사상 가장 오래된 장소이자, 도시의 진정한 중심부입니다.
이 광장은 거대한 블랙 넥서스와, 신왕 지그마의 검게 그을린 대리석 조각상들이 지켜보고 있는 엄숙한 장소입니다.
짙은 안개, 우뚝 솟은 건물들, 두꺼운 요새화된 구조물들 사이로는 자연광이 거의 들지 않으며,
검은 갑옷을 입은 스톰캐스트 전사들이 하얗게 간 셀레스티움(celestium)을 채운 모래시계 모양의 등불 아래를 걸어갑니다.
이 셀레스티움은 아지르에서 나는 귀한 렐름스톤으로, 이곳을 지나는 자들에게 앤빌가드가 지그마의 영역과 연결되어 있다는 상징적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45
머 잘못한 건 아니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52
오히려 잘 대해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56
>>2021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8:33
씩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8:35
실력 좋다고 신이 검도 하사하고 높은 자리도 주고
자기 스스로 루미네스 내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위치 정하고 비교하고 다들 가면 쓰고 위선자 놀이하는 거 염증 느껴서 나옴
자기 스스로 루미네스 내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위치 정하고 비교하고 다들 가면 쓰고 위선자 놀이하는 거 염증 느껴서 나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8:35
여기도 렐름스톤으로 조명쓰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8:50
>>2026 좀 질리는게 있긴한덧 경쟁사회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01
하지만 멜썜은 그저 즐겁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04
렐름스톤 반짝여서 조명으로 쓰기 좋은가보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09
성공한 메황이었는데 현타 와서 때려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21
탈주 성공한 메황.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24
멜쌤 음습해서 자기 지식 자랑하고 실력 자랑하는게 그저 즐거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38
>>2033 그냥 자기 자랑하는게 즐거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46
대화할 상대방은 집에 테클햄 피규어면 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51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0:07
아니다 테클리스 다키마쿠라 있을덧(음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0:23
창고들 (Storehouses)
앤빌가드에는 운송 중인 물품들을 임시 보관하는 수많은 창고들이 존재하며, 그 종류와 규모는 이 도시의 주민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창고는 부두나 시장 근처에 위치하지만, 때로는 주거지 깊은 곳에 숨겨진 지하 창고에서 비상시에 대비한 식량이나 보급품을 발견하는 일도 드뭅니다.
어떤 창고는 단순히 건물 한 채 혹은 지하실 공간일 뿐이며, 건조한 장소에 대량 물품을 보관하는 정도의 용도지만, 특수 물품 보관을 위해 독특한 기술이나 마법이 적용된 창고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수십 년 동안 고기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마법 냉장실
바다 괴수들이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번식할 수 있는 방수 수조의 행렬
마법과 톱니장치로 보호되는 비밀 금고들 — 이곳에는 강력하거나 귀중한 보물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앤빌가드에는 운송 중인 물품들을 임시 보관하는 수많은 창고들이 존재하며, 그 종류와 규모는 이 도시의 주민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창고는 부두나 시장 근처에 위치하지만, 때로는 주거지 깊은 곳에 숨겨진 지하 창고에서 비상시에 대비한 식량이나 보급품을 발견하는 일도 드뭅니다.
어떤 창고는 단순히 건물 한 채 혹은 지하실 공간일 뿐이며, 건조한 장소에 대량 물품을 보관하는 정도의 용도지만, 특수 물품 보관을 위해 독특한 기술이나 마법이 적용된 창고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수십 년 동안 고기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마법 냉장실
바다 괴수들이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번식할 수 있는 방수 수조의 행렬
마법과 톱니장치로 보호되는 비밀 금고들 — 이곳에는 강력하거나 귀중한 보물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0:29
멜쌤 젊어서 아직 즐거운거지.
늙으면 그짓도 지칠덧여.
늙으면 그짓도 지칠덧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0:41
마법의 세계라서 마법 창고가 많이 있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0:43
언젠가는 자기자랑도
걍 지루하고 피곤해짐...
걍 지루하고 피곤해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0:52
>>2038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1:04
진짜 세틀러스 게인은 사이버펑크 맞는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1:12
싸펑.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1:33
그래도 아라사카 임원들보단
깐프들이 순수하니까 조아쓰.(착한지는 몰루.)
깐프들이 순수하니까 조아쓰.(착한지는 몰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1:34
정말 반짝거리면서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높은 위를 보여주지만
정작 거기에 오르고 나면 물질적인 욕구만 채워주고 허망하기 짝이 없다는게 자꾸 드러남.
정작 거기에 오르고 나면 물질적인 욕구만 채워주고 허망하기 짝이 없다는게 자꾸 드러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1:38
안질리면 그것도 레전드임ㅋㅋㅋㅋ
근데 젊어서 글킨 하겠다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자기 재능에 취한 상태라
근데 젊어서 글킨 하겠다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자기 재능에 취한 상태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1:49
>>2047 안질리면 다른 의미로 대단한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2:23
영원히 즐거운 멜쎔.
멘탈 대단하다.
멘탈 대단하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2:38
영혼 수명도 무제한일덧여 그정도면. ㅋㅋ
그냥 매일매일이 새롭고 즐거운데.
그냥 매일매일이 새롭고 즐거운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2:48
이빨과 뼈 (Teeth and Bone)
이빨과 뼈는 걸리즈(Gullies*의 낡고 허름한 건물 안에 숨겨진 음침한 도박장으로, 악명 높은 해적 테리엘 칼티스(Theriel Kaltis)(46쪽 및 230쪽 참고)가 소유하고 있으며, 블랙스케일 코일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벽면에는 두꺼운 비늘가죽과 거대한 도마뱀들의 박제된 머리들이 줄지어 걸려 있고, 선반에는 도난당한 세라폰 유물들이 장식처럼 놓여 있습니다.
이 장소 이름의 ‘뼈’는 아마도 이곳에서 벌어지는 고위험 주사위 도박 게임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빨’은 처음에는 장식용 박제를 의미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건물 위층 원형 우리에 갇혀 있는 '파이어스피터(Firespitter)'(235쪽 참고)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흥분한 손님들은 이 사슬에 묶인 짐승의 둥지에서 알을 몇 개나 훔칠 수 있는지를 두고 내기를 합니다.
가장 많은 알을 훔친 사람이 판돈을 차지하지만, 대부분 알 하나당 손 하나(혹은 그 이상)를 잃는 일이 빈번히 일어납니다.
이빨과 뼈는 걸리즈(Gullies*의 낡고 허름한 건물 안에 숨겨진 음침한 도박장으로, 악명 높은 해적 테리엘 칼티스(Theriel Kaltis)(46쪽 및 230쪽 참고)가 소유하고 있으며, 블랙스케일 코일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벽면에는 두꺼운 비늘가죽과 거대한 도마뱀들의 박제된 머리들이 줄지어 걸려 있고, 선반에는 도난당한 세라폰 유물들이 장식처럼 놓여 있습니다.
이 장소 이름의 ‘뼈’는 아마도 이곳에서 벌어지는 고위험 주사위 도박 게임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빨’은 처음에는 장식용 박제를 의미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건물 위층 원형 우리에 갇혀 있는 '파이어스피터(Firespitter)'(235쪽 참고)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흥분한 손님들은 이 사슬에 묶인 짐승의 둥지에서 알을 몇 개나 훔칠 수 있는지를 두고 내기를 합니다.
가장 많은 알을 훔친 사람이 판돈을 차지하지만, 대부분 알 하나당 손 하나(혹은 그 이상)를 잃는 일이 빈번히 일어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2:59
메황은 결국 그저 오르는게 목적이되었지
자기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자기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3:04
>>2046 친구랑 노는게 더 조음... 어느정도 삶의 질이 보장되고 나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3:23
>>2051 세라폰.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4:14
>>2050 나중에 종려 수십년 나이먹고 동창회 혹은 따로 찾아같을때
그래도 철없으면 레전드임
그래도 철없으면 레전드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4:25
필멸자가 작정하고 나서면 뭐든 다 훔칠 수 있나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4:54
가장 많은 알을 훔친 사람이 판돈을 차지하지만, 대부분 알 하나당 손 하나(혹은 그 이상)를 잃는 일이 빈번히 일어납니다.
웰케 야만적이냐고ㅋㅋㅋㅋ
웰케 야만적이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4:56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4:58
"어린 온가스는 단지 나에게 빚졌다고 느낀 빚을 갚기 위해 이 모든 길을 왔다." 그롬브린달이 말했습니다. "내가 그에게 말했던 대로 자네들에게 말해주겠네. 누군가 은혜를 갚으려 하거나 다른 것을 요청하든,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네. 그럴 수 없지. 이건 거래가 아니야."
그는 수염을 쓰다듬었습니다.
"무례하게 말하려는 것이 아니네. 나는 그 아이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슬퍼한다. 하지만 자네들이 그를 위해 한 일, 또는 하려고 했던 일은 성급한 파고듦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자네들이 시도하는 이 일은 신들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이네."
아르델라인이 입을 열었지만, 그는 끼어드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들은 처벌 없이 행동해서는 안 되지." 그가 말했습니다. "제한이 있다네, 젊은이들. 질서에는 규칙이 있어. 신들도 그래야 하고."
그는 수염을 쓰다듬었습니다.
"무례하게 말하려는 것이 아니네. 나는 그 아이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슬퍼한다. 하지만 자네들이 그를 위해 한 일, 또는 하려고 했던 일은 성급한 파고듦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자네들이 시도하는 이 일은 신들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이네."
아르델라인이 입을 열었지만, 그는 끼어드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들은 처벌 없이 행동해서는 안 되지." 그가 말했습니다. "제한이 있다네, 젊은이들. 질서에는 규칙이 있어. 신들도 그래야 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5:43
그황 여기서 신들 빨아주고 실드 많이 쳐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5:48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6:07
그황...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7:05
용기의 재판소 (The Valiant Chambers)
블랙 넥서스의 그림자 아래 위치한 용기의 재판소(The Valiant Chambers)는 고등 재판관(High Arbitrator)의 법률 집무실로, 법이 제정되고 재판이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주변 건물들과 마찬가지로, 이곳 역시 빛을 흡수하는 어두운 석재로 지어졌으며, ‘제1의 의식 광장’(Square of the First Rite)을 영원히 뒤덮는 희미한 황혼 속에서 더욱 검게 보입니다.
건물 대부분은 층마다 이어지는 유치장, 법정,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범죄의 성격과 범인의 계급에 따라 그 규모와 품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곳은 마모된 석재로 된 메아리치는 홀로, 자잘한 범죄자 무리들이 지친 판사 앞에서 일괄 재판을 받는 공간인 반면,
또 어떤 곳은 화려하고 밝은 조명이 비치는 바로크풍의 방으로, 열정적인 변호사들이 상류층 시민을 위해 강력한 변론을 펼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용기의 재판소는 앤빌가드에서 정의와 법률의 중심지입니다
블랙 넥서스의 그림자 아래 위치한 용기의 재판소(The Valiant Chambers)는 고등 재판관(High Arbitrator)의 법률 집무실로, 법이 제정되고 재판이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주변 건물들과 마찬가지로, 이곳 역시 빛을 흡수하는 어두운 석재로 지어졌으며, ‘제1의 의식 광장’(Square of the First Rite)을 영원히 뒤덮는 희미한 황혼 속에서 더욱 검게 보입니다.
건물 대부분은 층마다 이어지는 유치장, 법정,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범죄의 성격과 범인의 계급에 따라 그 규모와 품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곳은 마모된 석재로 된 메아리치는 홀로, 자잘한 범죄자 무리들이 지친 판사 앞에서 일괄 재판을 받는 공간인 반면,
또 어떤 곳은 화려하고 밝은 조명이 비치는 바로크풍의 방으로, 열정적인 변호사들이 상류층 시민을 위해 강력한 변론을 펼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용기의 재판소는 앤빌가드에서 정의와 법률의 중심지입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7:07
나가쉬-지그마 듀오 저격인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7:13
그냥 재판소. 좋아 넘기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7:19
그나마 씪마는 철들긴 했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7:35
>>2063 별로 재밌진 않는덧.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8:12
계급따라서 차별재판까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8:28
그롬시-아-그런드는 잠시 동안 진홍빛 지옥을 통과했습니다. 고대 듀아딘의 용기와 미묘한 엘프의 마법에 의해서만 인도되었습니다.
그러더니 빛이 있었습니다. 자연광, 하늘에 있는 도시에서 솟아나는 불길이었습니다.
"내가 말한 대로군." 그롬브린달이 마침내 말했습니다. "신에게는 규칙이 있다. 만약 우리가 다른 방식으로 되게 놔뒀다면, 우리는 이미 악마의 영역에서 살고 있을 거야."
아무도 즉각적인 답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안 좋아 보이는데." 브렌크가 우울하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건 처음 봐."
그들은 그룹으로 바라크-스링의 포위 공격이 전개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롬시-아-그런드가 없는 동안 전쟁이 도시를 삼켰습니다. 저주받은 하늘에서 워프플레임의 연기 기둥이 여러 구역에 걸쳐 떨어졌습니다. 스카이-비클 편대들이 산발적인 저항을 했고, 그런드콥스가 방어선을 구축한 곳에서는 불꽃이 보였습니다.
악마가 본색을 드러냈군, 그롬브린달은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 앞에 선 자들이 페이트위버의 장난감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를 찾는 것은 그들의 운명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강제로 일어나게 만든 일이었습니다. 그들이 친구를 위해 한 일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것은 야심찬 일이기도 했고, 그것을 하기 위해 미지의 힘에 의존할 의향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파멸이 종종 침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것이 세계가 끝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더니 빛이 있었습니다. 자연광, 하늘에 있는 도시에서 솟아나는 불길이었습니다.
"내가 말한 대로군." 그롬브린달이 마침내 말했습니다. "신에게는 규칙이 있다. 만약 우리가 다른 방식으로 되게 놔뒀다면, 우리는 이미 악마의 영역에서 살고 있을 거야."
아무도 즉각적인 답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안 좋아 보이는데." 브렌크가 우울하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건 처음 봐."
그들은 그룹으로 바라크-스링의 포위 공격이 전개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롬시-아-그런드가 없는 동안 전쟁이 도시를 삼켰습니다. 저주받은 하늘에서 워프플레임의 연기 기둥이 여러 구역에 걸쳐 떨어졌습니다. 스카이-비클 편대들이 산발적인 저항을 했고, 그런드콥스가 방어선을 구축한 곳에서는 불꽃이 보였습니다.
악마가 본색을 드러냈군, 그롬브린달은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 앞에 선 자들이 페이트위버의 장난감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를 찾는 것은 그들의 운명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강제로 일어나게 만든 일이었습니다. 그들이 친구를 위해 한 일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것은 야심찬 일이기도 했고, 그것을 하기 위해 미지의 힘에 의존할 의향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파멸이 종종 침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것이 세계가 끝나는 방식이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9:07
금고 (The Vaults)
제1의 의식 광장(Square of the First Rite) 아래에는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금고(Vaults)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그늘진 터널들은 수세기 동안 여러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금고는 광장의 첫 건축물들이 세워질 때 함께 조성된 고대 구조물로, 처음에는 콘클레이브 건물들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통로로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시를 감싸는 고리 형태의 성벽이 확장됨에 따라 지상 이동이 더욱 안전해지자, 이 터널들은 점차 앤빌가드 운영에 필요한 문서들을 보관하는 장소로 용도가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블랙스케일 코일은 방화, 절도, 터널 붕괴를 장기간에 걸쳐 자행, 결국 그랜드 콘클레이브가 모든 중요 문서를 시 기록보관소(City Archives Office, 20쪽 참고)로 이전하도록 만들었고, 이는 그들의 영향력 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금고는 거의 잊힌 채 붕괴되어가는 미로 같은 터널망으로, 콘클레이브 건물들을 서로 연결하고 있으나 유지보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제초 안개(defoliant mist)가 거리 위에서 아래로 스며들곤 합니다.
이로 인해 금고는 위험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게 되었고, 일부 콘클레이브 의원들은 이 점을 역이용해,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비밀 회의를 잊혀진 통로에서 벌이기도 합니다.
제1의 의식 광장(Square of the First Rite) 아래에는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금고(Vaults)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그늘진 터널들은 수세기 동안 여러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금고는 광장의 첫 건축물들이 세워질 때 함께 조성된 고대 구조물로, 처음에는 콘클레이브 건물들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통로로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시를 감싸는 고리 형태의 성벽이 확장됨에 따라 지상 이동이 더욱 안전해지자, 이 터널들은 점차 앤빌가드 운영에 필요한 문서들을 보관하는 장소로 용도가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블랙스케일 코일은 방화, 절도, 터널 붕괴를 장기간에 걸쳐 자행, 결국 그랜드 콘클레이브가 모든 중요 문서를 시 기록보관소(City Archives Office, 20쪽 참고)로 이전하도록 만들었고, 이는 그들의 영향력 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금고는 거의 잊힌 채 붕괴되어가는 미로 같은 터널망으로, 콘클레이브 건물들을 서로 연결하고 있으나 유지보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제초 안개(defoliant mist)가 거리 위에서 아래로 스며들곤 합니다.
이로 인해 금고는 위험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게 되었고, 일부 콘클레이브 의원들은 이 점을 역이용해,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비밀 회의를 잊혀진 통로에서 벌이기도 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9:14
아오 블랙스케일 코일시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9:24
또랙스케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9:39
그리고 이전해도 결국 블랙스케일 코일이 온전하게 손에 넣어서 온갖 기록을 위조하고 있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9:59
"일어서라, 아란틴의 기사여." 그는 마치 옛 소르기리 왕인 것처럼 말했습니다. "네 노래를 들어보자."
저스텍이었던 구울은 뒷다리로 일어섰고, 그다음 완전히 우뚝 솟은 높이까지 일어섰습니다. 그렇게 하면서도 그는 궁전 경비병처럼 창을 느슨하게 수직으로 들고 존경의 표시로 머리를 숙였습니다.
처음에는 그에게서 쏟아져 나오는 소리가 단어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소음, 내면의 광기가 끓어 나오는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그 소리에는 패턴이 있었습니다. 리듬이 있었습니다.
그롬브린달은 그의 형상, 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귀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트렐이 말했듯이, 정말로 귀 기울였습니다.
그는 저주를 꿰뚫어 보았고, 잠시 동안 그의 앞에 있는 사람이 세상을 인식하는 것처럼 세상을 인식했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그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저스텍이었던 구울은 뒷다리로 일어섰고, 그다음 완전히 우뚝 솟은 높이까지 일어섰습니다. 그렇게 하면서도 그는 궁전 경비병처럼 창을 느슨하게 수직으로 들고 존경의 표시로 머리를 숙였습니다.
처음에는 그에게서 쏟아져 나오는 소리가 단어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소음, 내면의 광기가 끓어 나오는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그 소리에는 패턴이 있었습니다. 리듬이 있었습니다.
그롬브린달은 그의 형상, 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귀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트렐이 말했듯이, 정말로 귀 기울였습니다.
그는 저주를 꿰뚫어 보았고, 잠시 동안 그의 앞에 있는 사람이 세상을 인식하는 것처럼 세상을 인식했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그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0:25
그황 귀 기울이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0:58
수로(The Waterway)
수로(The Waterway)는 앤빌가드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제1의 고리(First Circle)와 블리크스케일 항구(Bleakscale Harbour) 사이에 위치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매일 막대한 양의 아쿠아 기라니스가 이곳을 통해 거래되었기 때문입니다.
거리에는 수많은 좌판과 노점이 밀집해 있으며, 이곳 상인들은 시어링 해(Searing Sea)에서 잡힌 다양한 신선한 생선, 때로는 좌판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로 큰 생선들, 그리고 각종 식음료를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무기, 장신구, 기타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며, 이 시장은 엘프 해적단(Aelven Corsairs)이 거래 권한과 판매물 통제권을 대가로 관리합니다.
그 결과, 도난품이 일부 노점에서 몰래 유통되기도 하지만, 상인이 물건을 훔쳤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자는 반드시 보복을 각오해야 합니다.
수로(The Waterway)는 앤빌가드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제1의 고리(First Circle)와 블리크스케일 항구(Bleakscale Harbour) 사이에 위치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매일 막대한 양의 아쿠아 기라니스가 이곳을 통해 거래되었기 때문입니다.
거리에는 수많은 좌판과 노점이 밀집해 있으며, 이곳 상인들은 시어링 해(Searing Sea)에서 잡힌 다양한 신선한 생선, 때로는 좌판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로 큰 생선들, 그리고 각종 식음료를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무기, 장신구, 기타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며, 이 시장은 엘프 해적단(Aelven Corsairs)이 거래 권한과 판매물 통제권을 대가로 관리합니다.
그 결과, 도난품이 일부 노점에서 몰래 유통되기도 하지만, 상인이 물건을 훔쳤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자는 반드시 보복을 각오해야 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1:04
신들은 저런 단순한 행위도 필멸자랑은 다르게 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1:12
그죠 사토루 넌 구울마저 치료할수 있는거냐아앗!!!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1:20
못함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1:25
>>2076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1:27
그냥 구울어 해석한 거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1:50
나중에 머 어떻게 해주던데.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2:03
그냥 구울어 해석해서 대화 좀 해주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2:03
젠장 그죠 사토루의 술식 그줄은 광기마저 다룰 수 있는거냐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2:13
지가 앀마!! 하고 각성해서 극복한 거라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2:17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2:34
그게 그거잖슴. ㅋㅋ
자력 극복은 못하는데.
자극해서 각성.
자력 극복은 못하는데.
자극해서 각성.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2:45
씩마...
진짜 빠와 미치게 만드네...
진짜 빠와 미치게 만드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2:46
밀무역, 엘프 해적단이 계속 나오는데 이게 왜 미스트호븐이 아니라 아퀴쉬 도시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2:59
>>2089 ㅁㄹ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3:06
근데 그것도 정신만 각성한 거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3:10
저주에선 못 벗어나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3:18
앀마가 번개로 구원해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3:18
우쇼란햄 씨다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3:31
스톰캐로 세탁해야 치료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3:35
결국 신성 치료 들어가야 해결되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3:45
씩마-전기치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3:50
일단 이걸로 앤빌가드 도시 내부 시설은 다 끝났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3:58
우쇼란 씨다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4:04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4:12
묘사로는 구울화 상태에선 내면의 기가차드 우쇼란이랑 대화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4:20
기가차드 우쇼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4:34
우쇼란햄이 막 저거 못 이기니까 튀고 돌아서 가라고 조언해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4:4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4:45
그럼 도시 외부를 번역해볼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4:52
여기 은근 할로우하트와도 가까워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4:56
서윗한덧 우쇼란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4:58
동료들 챙겨봐야 뭐하냐고 버리라고 그러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5: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5:07
앤빌가드가 할로우 하트 위, 브라이트 스피어 우측에 있던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5:27
성벽 너머 (Beyond the Walls)
앤빌가드의 거대한 방벽과 제초 안개가 제공하는 보호를 벗어나 바깥세상에 발을 들이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 위험한 시도입니다.
대다수 시민들은 그런 일을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추방되어 카오스가 들끓는 황야에서 죽음을 맞이하느니 차라리 감옥살이나 평생 노역을 택하겠다고 여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용감한 이들이 벽 바깥의 미개척지로 향하곤 합니다.
간신히 생환한 자들은 주변 지역에 대한 불완전한 지식과 함께, 경이와 공포가 뒤섞인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의 진실성은 늘 논쟁의 대상이 됩니다.
앤빌가드의 거대한 방벽과 제초 안개가 제공하는 보호를 벗어나 바깥세상에 발을 들이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 위험한 시도입니다.
대다수 시민들은 그런 일을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추방되어 카오스가 들끓는 황야에서 죽음을 맞이하느니 차라리 감옥살이나 평생 노역을 택하겠다고 여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용감한 이들이 벽 바깥의 미개척지로 향하곤 합니다.
간신히 생환한 자들은 주변 지역에 대한 불완전한 지식과 함께, 경이와 공포가 뒤섞인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의 진실성은 늘 논쟁의 대상이 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5:29
내면의 우쇼란햄 지휘도 해주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5:39
그냥 사형보다 더 심한 형벌이 도시 추방행.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6:04
그래서인지 모험가들 벌이가 큰듯.-수입이 적은 녀석은 다 죽음.
어라? 이거 카라드론...........
어라? 이거 카라드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6:08
진짜인가 분열된 본인인격인가
진짜면 신성이랑 비슷한거같은데
진짜면 신성이랑 비슷한거같은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6:39
ㅁㄹ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6:50
근데 광기 회수 가능하단거 보면
후자일덧여.
후자일덧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6:54
도시추방이 사형이상 ㅎㄷㄷ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7:02
그냥 구울 저주 자체가 우쇼란 일부인 거 같던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7:03
>>2114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7:18
우쇼란발렌으로 광기 회수하면 정상화되니까. 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7:21
저주 자체가 우쇼란 형상으로 말 걸어대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7:45
>>2122 진짜 소신같은덧 우쇼란햄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7:54
다른 모타크랑 좀 격이 다름.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8:08
모따끄 정도면 그럴만한 짬이 있긴한데
확실히 나사장의 명에 의해 좌천됬다가 돌아온 데스의 희망답게 우쇼란은 규격외인덧
확실히 나사장의 명에 의해 좌천됬다가 돌아온 데스의 희망답게 우쇼란은 규격외인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8:25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8:32
데스의 희망, 대 쇼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8:44
아 네페라타도 비슷한 거 보여준 적 있긴 함 자기 혈족 한정으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8:54
치매걸린 회장님을 두고 원맨쇼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9:08
>>2128 뱀파이어 의회상대로 그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9:13
>>2129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9:36
근데 구울은 혈족도 아니고 광기로 전염되는 거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9:50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9:52
좀 모든 모타크 상위호환이긴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9:52
아 도시 추방이 사형 이상이라기보다는 그게 사형이나 다름 없다는거구나.
그래서 도시내 노역행이 차라리 더 가벼운 형벌이고.
그래서 도시내 노역행이 차라리 더 가벼운 형벌이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0:22
부하들 장악력도 네페라타 이상.
무력도 모든 모타크중 최상. ㅋㅋ
무력도 모든 모타크중 최상.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0:38
네페라타 예거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0:38
지력도 유일하게 느햄 계획 알아챌만큼
모타크 최강. ㅋㅋ
모타크 최강.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0:50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0:53
>>2133 좀 대단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1:02
>>2139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1:12
안발로 (Anvalor)
깊은 바다 밑의 귀중한 광맥 위에 세워진, 질서(Order)의 도시 안발로르는 그만큼이나 악명 높은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도시가 무너졌다는 이야기는 셀 수 없이 많으며, 전하는 이들마다 다르게 묘사하곤 합니다.
지그마의 군대는 수차례 이 도시를 되찾고자 했으나, 매번 재앙이 도시를 덮쳤습니다.
오룩들의 와아!(Waaagh!) 진군, 땅굴을 파는 스케이븐, 파멸의 권속(Ruinous Powers)의 침공 등… 마치 모든 질서의 적들이 이 도시에만 집착하는 듯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미신적인 사람들은 안발로르가 저주받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왕(God-King)은 여전히 병력을 보내지만, 그들은 끝내 사라진 채 돌아오지 않습니다.
깊은 바다 밑의 귀중한 광맥 위에 세워진, 질서(Order)의 도시 안발로르는 그만큼이나 악명 높은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도시가 무너졌다는 이야기는 셀 수 없이 많으며, 전하는 이들마다 다르게 묘사하곤 합니다.
지그마의 군대는 수차례 이 도시를 되찾고자 했으나, 매번 재앙이 도시를 덮쳤습니다.
오룩들의 와아!(Waaagh!) 진군, 땅굴을 파는 스케이븐, 파멸의 권속(Ruinous Powers)의 침공 등… 마치 모든 질서의 적들이 이 도시에만 집착하는 듯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미신적인 사람들은 안발로르가 저주받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왕(God-King)은 여전히 병력을 보내지만, 그들은 끝내 사라진 채 돌아오지 않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1:39
젠장, 우쇼 사토루 넌 부하들충성도까지 최강이냐말이닷!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1:45
씪마-꼴박.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1:49
지도를 보시면 거대한 망치가 위로 있는 마을이 있는데 거기가 안발로르.
렉시카눔 설정보니 여기 기란으로 가는 렐름게이트가 있나봐요.
렉시카눔 설정보니 여기 기란으로 가는 렐름게이트가 있나봐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1:56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1:57
그럼 꼴박해야지-해머할을 보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2:06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2:11
>>2139 오, 지도 퀼이 좋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2:15
해머할이 하나 더 생긴다는데 이걸 어케 참음?
물론 카오스도 이 악물고 그것만은 막아야 함.
물론 카오스도 이 악물고 그것만은 막아야 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2:19
직접 캡처한거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2:56
거의 렐름지도급인데 trpg사의 정성인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3:15
>>2150 렐름게이트 있다고 해머할급 되는건 아니라서 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3:27
>>2152 퀄리티 좋더라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3:35
아크트라사이트 광산(Aqthracite Delves)
한때 질서의 세력들이 타오르는 렐름스톤(realmstone)을 캐기 위해 필사적으로 파내려갔던 아크트라사이트 광산은, 오래전 오룩들의 습격으로 인해 참혹한 파멸을 맞았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평소처럼 이루어진 오룩들의 습격 중 한 명의 위어드놉 샤먼(Weirdnob Shaman)이 통제되지 않는 마법을 폭발시키며, 광산 전체가 뒤흔들렸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터널이 붕괴되고, 방들은 용암 속 깊이 침몰, 마침내 불타는 마그마가 모든 것을 덮쳐 버렸습니다.
그 결과, 광산과 그 안에 있던 귀중한 아크트라사이트 — 아퀴쉬(Aqshy) 지역에서는 엠버스톤(emberstone)이라고도 불림 —는 필멸자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곳은 파이어스피터(Firespitters)와 매그마드로스(Magmadroths), 즉 극한의 열기를 견딜 수 있는 존재들만이 살아가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희망을 품은 채 주변 마을에 거주하며, 광산의 생존자 후손들은 파이어스피터의 가죽을 걸치고, 긴 손잡이의 채집 도구를 들고 마그마 하류에서 아크트라사이트 조각을 채집하려 시도합니다.
이 광산을 다시 되찾을 수만 있다면, 엠버스톤 공급이 넘쳐흐를 것이며, 이는 지역 전체에 큰 혜택이 될 것입니다.
한때 질서의 세력들이 타오르는 렐름스톤(realmstone)을 캐기 위해 필사적으로 파내려갔던 아크트라사이트 광산은, 오래전 오룩들의 습격으로 인해 참혹한 파멸을 맞았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평소처럼 이루어진 오룩들의 습격 중 한 명의 위어드놉 샤먼(Weirdnob Shaman)이 통제되지 않는 마법을 폭발시키며, 광산 전체가 뒤흔들렸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터널이 붕괴되고, 방들은 용암 속 깊이 침몰, 마침내 불타는 마그마가 모든 것을 덮쳐 버렸습니다.
그 결과, 광산과 그 안에 있던 귀중한 아크트라사이트 — 아퀴쉬(Aqshy) 지역에서는 엠버스톤(emberstone)이라고도 불림 —는 필멸자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곳은 파이어스피터(Firespitters)와 매그마드로스(Magmadroths), 즉 극한의 열기를 견딜 수 있는 존재들만이 살아가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희망을 품은 채 주변 마을에 거주하며, 광산의 생존자 후손들은 파이어스피터의 가죽을 걸치고, 긴 손잡이의 채집 도구를 들고 마그마 하류에서 아크트라사이트 조각을 채집하려 시도합니다.
이 광산을 다시 되찾을 수만 있다면, 엠버스톤 공급이 넘쳐흐를 것이며, 이는 지역 전체에 큰 혜택이 될 것입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3:47
음. 케딸이 여기 먹으러 가겠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4:29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5:04
케딸 앤빌가드 랴성우월주의 락원계확 자금용으로 탐낼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5:10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6:15
신더비크의 둥지 (Cinderbeak’s Lair)
불꽃의 날개를 지닌 불꽃불사조(Flamespyre Phoenix), 신더비크(Cinderbeak)에 대한 이야기는 아늘가드와 그 주변 지역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전설입니다.
이 위풍당당한 존재는 한때 신화의 시대(에 활약한 위대한 영웅의 충직한 탈것이자 소중한 동료였습니다.
그들은 함께 하늘을 불태우며 날아올라, 구름을 태우고 질서(Order)의 적들에게 빠른 복수를 안겨주었습니다.
이야기의 세부사항은 전하는 이들에 따라 제각기 다르지만,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그 영웅이 전사한 밤, 파멸의 권속(Ruinous Powers)의 마법사에게 참혹한 전투 끝에 쓰러졌다는 것입니다.
이에 신더비크는 무시무시한 복수를 실행했고, 그 마법사의 군대를 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 격렬한 불길은 지금도 그 전장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신더비크는 깊은 상실의 슬픔에 빠졌고, 심지어 신왕(God-King)조차 그를 다시 부를 수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수없이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신더비크는 여전히 타오르는 전장의 절벽 동굴에 머무르며,
자신이 유일하게 ‘친구’라 부르던 필멸자의 재만 남은 무덤 위에 불꽃 어린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불꽃의 날개를 지닌 불꽃불사조(Flamespyre Phoenix), 신더비크(Cinderbeak)에 대한 이야기는 아늘가드와 그 주변 지역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전설입니다.
이 위풍당당한 존재는 한때 신화의 시대(에 활약한 위대한 영웅의 충직한 탈것이자 소중한 동료였습니다.
그들은 함께 하늘을 불태우며 날아올라, 구름을 태우고 질서(Order)의 적들에게 빠른 복수를 안겨주었습니다.
이야기의 세부사항은 전하는 이들에 따라 제각기 다르지만,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그 영웅이 전사한 밤, 파멸의 권속(Ruinous Powers)의 마법사에게 참혹한 전투 끝에 쓰러졌다는 것입니다.
이에 신더비크는 무시무시한 복수를 실행했고, 그 마법사의 군대를 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 격렬한 불길은 지금도 그 전장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신더비크는 깊은 상실의 슬픔에 빠졌고, 심지어 신왕(God-King)조차 그를 다시 부를 수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수없이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신더비크는 여전히 타오르는 전장의 절벽 동굴에 머무르며,
자신이 유일하게 ‘친구’라 부르던 필멸자의 재만 남은 무덤 위에 불꽃 어린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6:34
보면 아시겠지만 12345 순서대로 번역하는 중이니 숫자만 찾으면 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6:46
이런 전설이 남은 장소가 재미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6:50
ㅇㅎ ㄳㄳ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7:01
???: 님이란 무엇입니까! 님이란 려성엘프우월주의 지상락원을 말하는것입니다 여러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7:08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8:31
다이몬의 도하로 (Daimon’s Crossing)
콜탄 용암류(Koltan Lavaflow)를 건너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는 마그마의 강은, 가장 튼튼한 다리나 뗏목조차도 순식간에 삼켜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저주받은 도하로가 단 하나 존재합니다.
카오스의 시대에 마도 군주가 만들어낸 이 길, 다이몬의 도하로(Daimon’s Crossing)는 마법으로 뒤틀린 뼈로 이루어진 거미줄 같은 구조물로, 마그마 위를 가로지르며 걸을 수 있는 길을 제공합니다.
그 다리는 비명을 지르는 해골, 산산이 부서진 갈비뼈, 그리고 검게 탄 사지들로 얽혀 있으며, 이 모든 뼈조각들 사이로 빛나는 마그마가 걸러지듯 흘러갑니다.
전설에 따르면, 다이몬(Daimon)이라는 추방된 왕자는 자신의 아버지를 파멸시키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혀, 아퀴쉬 전역에서 전사들과 야수들로 구성된 대군을 모아 왕국으로 진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앞에 건널 수 없는 마그마 강이 가로막자, 그는 어둠의 권속들과 거래를 맺고 사악한 저주를 짜냈습니다.
그 결과, 그의 군대 중 약자와 부상자들은 하나둘씩 거부할 수 없는 충동에 휩싸여 자신의 몸을 불길 속에 던지게 되었고, 그들의 죽어가는 육신이 다리의 일부로 변했습니다.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그 저주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 길을 건너는 자들은 다이몬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고 하며, 그는 여전히 약자와 죽어가는 이들을 유혹해, 그들의 뼈로 악몽 같은 구조물을 유지하게 한다고 전해집니다.
콜탄 용암류(Koltan Lavaflow)를 건너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는 마그마의 강은, 가장 튼튼한 다리나 뗏목조차도 순식간에 삼켜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저주받은 도하로가 단 하나 존재합니다.
카오스의 시대에 마도 군주가 만들어낸 이 길, 다이몬의 도하로(Daimon’s Crossing)는 마법으로 뒤틀린 뼈로 이루어진 거미줄 같은 구조물로, 마그마 위를 가로지르며 걸을 수 있는 길을 제공합니다.
그 다리는 비명을 지르는 해골, 산산이 부서진 갈비뼈, 그리고 검게 탄 사지들로 얽혀 있으며, 이 모든 뼈조각들 사이로 빛나는 마그마가 걸러지듯 흘러갑니다.
전설에 따르면, 다이몬(Daimon)이라는 추방된 왕자는 자신의 아버지를 파멸시키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혀, 아퀴쉬 전역에서 전사들과 야수들로 구성된 대군을 모아 왕국으로 진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앞에 건널 수 없는 마그마 강이 가로막자, 그는 어둠의 권속들과 거래를 맺고 사악한 저주를 짜냈습니다.
그 결과, 그의 군대 중 약자와 부상자들은 하나둘씩 거부할 수 없는 충동에 휩싸여 자신의 몸을 불길 속에 던지게 되었고, 그들의 죽어가는 육신이 다리의 일부로 변했습니다.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그 저주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 길을 건너는 자들은 다이몬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고 하며, 그는 여전히 약자와 죽어가는 이들을 유혹해, 그들의 뼈로 악몽 같은 구조물을 유지하게 한다고 전해집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8:46
카오스의 해골 다리 다이몬의 도하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9:05
시뻘건 용암강이 흐르는걸 볼 수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9:23
카오스로드쯤 되면 지역에 악몽같은 전설 하나 만들긴 하더라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9:39
어쩄던 업적 세워야 카로로 임명되는거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9:52
용암 흔함 코른 종자들이 렐름에 상처 내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19:56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20:31
포트 푸트홀드 (Fort Foothold)
쿠프리콘 산맥(Cupricon Range) 기슭의 용암암반을 거칠게 깎아 만든 포트 푸트홀드(Fort Foothold*는 앤빌가드 외부에서 필멸자들이 비교적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산을 가로지르거나, 침묵의 도시 센시스(Silent City of Sensis)로 향하는 구불구불한 산길의 입구를 지키는 요새로, 탐험대의 중간 거점이나 출발지로 자주 이용됩니다.
그러나 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모든 표면은 만지기 불쾌할 정도로 뜨겁거나, 두꺼운 그을음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무역상, 추방자, 잔해 수집자 등이 방문하면, 좁은 터널과 낮은 천장의 방들에서 어깨를 맞대고 겨우 자리잡아야 합니다.
수면 공간은 벽에 파 놓은 관짝 크기의 홈에 불과하며, 잠시나마 쉴 곳을 찾는 이들을 위해 임대됩니다.
현재 이 요새는, 명성이 의심스러운 프리길드 소속의 ‘풋맨(Footmen)’이라는 병사 집단이 점령하고 있으며, 그들은 체류자들에게 터무니없는 착취와 추방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덕분에 이곳에서 오랫동안 머무는 것은 거의 고통에 가깝습니다.
쿠프리콘 산맥(Cupricon Range) 기슭의 용암암반을 거칠게 깎아 만든 포트 푸트홀드(Fort Foothold*는 앤빌가드 외부에서 필멸자들이 비교적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산을 가로지르거나, 침묵의 도시 센시스(Silent City of Sensis)로 향하는 구불구불한 산길의 입구를 지키는 요새로, 탐험대의 중간 거점이나 출발지로 자주 이용됩니다.
그러나 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모든 표면은 만지기 불쾌할 정도로 뜨겁거나, 두꺼운 그을음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무역상, 추방자, 잔해 수집자 등이 방문하면, 좁은 터널과 낮은 천장의 방들에서 어깨를 맞대고 겨우 자리잡아야 합니다.
수면 공간은 벽에 파 놓은 관짝 크기의 홈에 불과하며, 잠시나마 쉴 곳을 찾는 이들을 위해 임대됩니다.
현재 이 요새는, 명성이 의심스러운 프리길드 소속의 ‘풋맨(Footmen)’이라는 병사 집단이 점령하고 있으며, 그들은 체류자들에게 터무니없는 착취와 추방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덕분에 이곳에서 오랫동안 머무는 것은 거의 고통에 가깝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21:16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25:01
그에게 파멸이 덮쳐왔습니다. 그가 끝내겠다고 맹세했던 파멸이었습니다. 하지만 명예와 본능 모두 그에게 그 늙은 백수염이 그를 이곳으로 데려온 것은 그의 동족을 또 다른 죽음에 이르게 하려 함이 아니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보르그니 달테임을 상대했을 때처럼 방어적으로 싸웠고, 그녀의 공격성을 받아내고 방향을 돌렸습니다. 우튼이 그렇게 빠르고 단호하게 죽였던 달테임 말입니다. 그때 익숙한 분노의 티끌이 그에게서 솟아났습니다. 그롬브린달이 그의 기묘한 방식으로 다위라고 불렀던 자들의 무모함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그의 룬 흉터가 가려웠고, 그는 으르렁거렸습니다. 분노는 퍼져나가고 싶어 했고, 그는 그러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그의 머리를 향해 휘둘렀고 그는 이번에는 더 맹렬하게 그녀를 꾸짖으며 공격을 피하고 칼날로 그녀를 밀어냈습니다. 그러더니 원한 왕좌에서 나온 섬광이 그들 둘 다 눈멀게 했고, 죽은 자들로부터 분노에 찬 폭발이 뒤따랐습니다. 시야가 맑아지자 그는 몸을 낮추어 머디의 다음 공격을 예상했지만, 그녀의 머리가 돌아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시바른에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에게서 비리디안 마법의 물결이 흘러나왔습니다. 파도가 그들 위로 휩쓸었고 라른은 그 안에 있던 분노가 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림자는 머디에게서 물러나 왕좌로 쇄도했습니다.
인식이 그를 강타했습니다. 파멸 감각, 그리고 기억. 그는 자르그림 사제들의 밝은 화로의 열기, 그들이 주문을 외우고 바위와 마그마의 기적을 일으킬 때 공중에 떠돌던 유황 냄새를 느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안에서도 열기가 솟아올랐고, 왕좌나 그 위에 앉은 엘프가 아닌, 그 아래에서 깨어난 짐승에게 집중하라고 말했습니다. 듀아딘의 열정과 궁지에 몰린 악의에 의해 다시 한번 활력을 얻은 짐승에게 말입니다. 산의 배 속에서 무언가가 끓어올라 조각상의 몸으로 흘러들어갔고, 쌍둥이 가면의 눈과 입에서 진홍빛을 뿜어내며 갑옷 판을 빛날 때까지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 구조물은 왕좌를 들고 발로 일어섰습니다. 성체 마그마드로스의 크기였고, 마찬가지로 비례했습니다. 그것으로부터 포효가 터져 나왔고, 분노의 대상인 시바른을 향해 몸을 비틀었습니다. 아르델라인은 왕좌가 요동치고 비틀리는 동안 능숙하게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여기에 파멸이 있군, 쥐꼬리 라른은 생각했습니다. 여기에 죽음이 있군. 그리고 여기에 내가 있군.
목덜미의 털이 곤두섰습니다. 흉터가 타올랐습니다. 그는 달리기 시작했고, 그 안에서 형성된 맹세는 언어보다 단순하고, 그에게 새겨진 어떤 룬보다 단순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슬레이어의 처음이자 마지막 의무였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의 피부에서 끓어올랐던 불편함은 그의 헌신을 꾸짖지 않았고, 오히려 그것과 친화성을 찾았습니다. 그의 흉터는 타올랐고, 그다음 불타올랐으며, 불꽃은 그의 도끼에 닿아 원한 구조물 안의 타락한 불꽃에게 혹독한 꾸짖음을 가했습니다.
그의 룬 흉터가 가려웠고, 그는 으르렁거렸습니다. 분노는 퍼져나가고 싶어 했고, 그는 그러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그의 머리를 향해 휘둘렀고 그는 이번에는 더 맹렬하게 그녀를 꾸짖으며 공격을 피하고 칼날로 그녀를 밀어냈습니다. 그러더니 원한 왕좌에서 나온 섬광이 그들 둘 다 눈멀게 했고, 죽은 자들로부터 분노에 찬 폭발이 뒤따랐습니다. 시야가 맑아지자 그는 몸을 낮추어 머디의 다음 공격을 예상했지만, 그녀의 머리가 돌아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시바른에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에게서 비리디안 마법의 물결이 흘러나왔습니다. 파도가 그들 위로 휩쓸었고 라른은 그 안에 있던 분노가 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림자는 머디에게서 물러나 왕좌로 쇄도했습니다.
인식이 그를 강타했습니다. 파멸 감각, 그리고 기억. 그는 자르그림 사제들의 밝은 화로의 열기, 그들이 주문을 외우고 바위와 마그마의 기적을 일으킬 때 공중에 떠돌던 유황 냄새를 느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안에서도 열기가 솟아올랐고, 왕좌나 그 위에 앉은 엘프가 아닌, 그 아래에서 깨어난 짐승에게 집중하라고 말했습니다. 듀아딘의 열정과 궁지에 몰린 악의에 의해 다시 한번 활력을 얻은 짐승에게 말입니다. 산의 배 속에서 무언가가 끓어올라 조각상의 몸으로 흘러들어갔고, 쌍둥이 가면의 눈과 입에서 진홍빛을 뿜어내며 갑옷 판을 빛날 때까지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 구조물은 왕좌를 들고 발로 일어섰습니다. 성체 마그마드로스의 크기였고, 마찬가지로 비례했습니다. 그것으로부터 포효가 터져 나왔고, 분노의 대상인 시바른을 향해 몸을 비틀었습니다. 아르델라인은 왕좌가 요동치고 비틀리는 동안 능숙하게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여기에 파멸이 있군, 쥐꼬리 라른은 생각했습니다. 여기에 죽음이 있군. 그리고 여기에 내가 있군.
목덜미의 털이 곤두섰습니다. 흉터가 타올랐습니다. 그는 달리기 시작했고, 그 안에서 형성된 맹세는 언어보다 단순하고, 그에게 새겨진 어떤 룬보다 단순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슬레이어의 처음이자 마지막 의무였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의 피부에서 끓어올랐던 불편함은 그의 헌신을 꾸짖지 않았고, 오히려 그것과 친화성을 찾았습니다. 그의 흉터는 타올랐고, 그다음 불타올랐으며, 불꽃은 그의 도끼에 닿아 원한 구조물 안의 타락한 불꽃에게 혹독한 꾸짖음을 가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25:11
침묵의 도시라는 곳도 있구나. 여긴 어딜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25:24
룬 없이 그림니르 파동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25:56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27:20
사냥꾼의 성채 (Hunter’s Keep)
겉보기에 소박하지만 잘 방비된 이 전초기지는 오더 서펜티스(Order Serpentis)의 수많은 괴수 사냥 원정을 위한 기지로 기능합니다.
정찰병들은 성채 주변을 수시로 돌아다니며, 거대 육식 생물의 냄새를 퍼뜨려 작은 짐승들을 쫓아냅니다.
그 결과 사냥꾼의 성채는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여겨지지만, 내부 벽면을 따라 줄지어 선 집 크기의 우리들 근처까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안의 야성적인 포획 생물들은 대부분 재갈이 채워져 있거나 마취되어 있지만, 일주일이 멀다 하고 호기심 많은 이나 부주의한 이가 이들 교활한 괴수에게 목숨이나 사지를 잃는 일이 벌어집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잘 구속된 괴수라도 단 한 번의 기회로도 치명적인 공격을 감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겉보기에 소박하지만 잘 방비된 이 전초기지는 오더 서펜티스(Order Serpentis)의 수많은 괴수 사냥 원정을 위한 기지로 기능합니다.
정찰병들은 성채 주변을 수시로 돌아다니며, 거대 육식 생물의 냄새를 퍼뜨려 작은 짐승들을 쫓아냅니다.
그 결과 사냥꾼의 성채는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여겨지지만, 내부 벽면을 따라 줄지어 선 집 크기의 우리들 근처까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안의 야성적인 포획 생물들은 대부분 재갈이 채워져 있거나 마취되어 있지만, 일주일이 멀다 하고 호기심 많은 이나 부주의한 이가 이들 교활한 괴수에게 목숨이나 사지를 잃는 일이 벌어집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잘 구속된 괴수라도 단 한 번의 기회로도 치명적인 공격을 감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27:38
오더 서펜티스가 야수 팔아서 돈 많이 버나보네.
기사단의 형태를 한 사냥꾼 집단이다.
기사단의 형태를 한 사냥꾼 집단이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28:04
부산물 좀 비싸서 벌이 괜찮아요.
몬헌찍는것도,.
몬헌찍는것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29:38
하인스트롬의 협곡 (Heinstrom’s Pass)
브루토스 구릉지대(Brutos Hills)를 관통하는 커다란 틈새, 하인스트롬의 협곡(Heinstrom’s Pass)은 앤빌가드로 향하는 가장 자주 이용되는 경로 중 하나입니다.
이 협곡은 곡선형의 깊은 홈처럼 산맥을 깨끗하게 이등분하며, 부서지지 않는 불길한 붉은 유리질로 덮여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협곡은 오래전에 고대의 뱀 형상 갓 비스트(Godbeast)가 죽임을 당한 자리를 표시한다고 하며, 수많은 신의 순례자들이 이 협곡을 걸으며 각기 다른 신이 그 짐승을 죽였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이 협곡에는 부자연스러운 침묵이 감돌고 있습니다.
야생 동물들은 이 지역을 본능적으로 회피하며, 심지어 날짐승조차도 이 지점을 피해 비행 경로를 수정할 정도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붉은 유리의 반사면을 자세히 바라보면, 분노에 찬 고통의 포효가 감각을 찢듯 몰려오며 관찰자를 며칠, 몇 주, 심지어 수년 동안이나 귀먹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반복해서 보면 그 고통은 더욱 심해집니다.
이 때문에, 일부 청각을 잃은 안내인들은 눈가리개를 착용한 여행자들과 말까지 눈을 가린 채 이 협곡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이들 중 일부는 끊임없는 비명에 정신을 잃기도 하고, 모두가 믿을 만한 인물인 것은 아닙니다.
브루토스 구릉지대(Brutos Hills)를 관통하는 커다란 틈새, 하인스트롬의 협곡(Heinstrom’s Pass)은 앤빌가드로 향하는 가장 자주 이용되는 경로 중 하나입니다.
이 협곡은 곡선형의 깊은 홈처럼 산맥을 깨끗하게 이등분하며, 부서지지 않는 불길한 붉은 유리질로 덮여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협곡은 오래전에 고대의 뱀 형상 갓 비스트(Godbeast)가 죽임을 당한 자리를 표시한다고 하며, 수많은 신의 순례자들이 이 협곡을 걸으며 각기 다른 신이 그 짐승을 죽였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이 협곡에는 부자연스러운 침묵이 감돌고 있습니다.
야생 동물들은 이 지역을 본능적으로 회피하며, 심지어 날짐승조차도 이 지점을 피해 비행 경로를 수정할 정도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붉은 유리의 반사면을 자세히 바라보면, 분노에 찬 고통의 포효가 감각을 찢듯 몰려오며 관찰자를 며칠, 몇 주, 심지어 수년 동안이나 귀먹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반복해서 보면 그 고통은 더욱 심해집니다.
이 때문에, 일부 청각을 잃은 안내인들은 눈가리개를 착용한 여행자들과 말까지 눈을 가린 채 이 협곡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이들 중 일부는 끊임없는 비명에 정신을 잃기도 하고, 모두가 믿을 만한 인물인 것은 아닙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0:25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1:54
이게 갓 비스트의 남은 흔적인가 아니면 코른 때문인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2:21
저거 무슨 서펜트 그거 맞으면
갓비스트 맞을걸요.
갓비스트 맞을걸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2:38
아하아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2:44
분노 관장하는 갓비스트들 코른말고도 있어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3:10
그런데 저딴 지역이 앤빌가드로 입장하는데 자주 이용되는 통로라니
진짜 저세상 유통망이다
진짜 저세상 유통망이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3:16
구르에도 계속 분노 유발해서 서로 학살극 벌이게 만드는 갓비스트 두개골 있고 머 그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3:33
너무 심해서 소바랑 오시아크랑 임시동맹 맺고 친구하던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3:52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4:28
옥빛 사원 (Jade Temple)
은둔한 세라폰 스킹크 스타프리스트 제’불’카(Ze’Bul’Ka)의 거처인 옥빛 사원은, 자연스럽지 않은 에메랄드빛 돌로 지어진 웅장한 구조물입니다.
이 사원은 네크로퀘이크로 인해 언데드가 몰려왔을 때 세라폰이 앤빌가드를 방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직후, 마치 어디에서도 갑자기 나타난 듯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원은 도시 바로 외곽에 위치해 있으나, 그 이상한 도마뱀 종족을 직접 만나러 가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공물을 바치는 자에 한해 입장과 조언을 허락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단, ‘적절한 공물’이 무엇인지는 — 이해할 수 없는 마법적 도마뱀 종족에게 있어 —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은둔한 세라폰 스킹크 스타프리스트 제’불’카(Ze’Bul’Ka)의 거처인 옥빛 사원은, 자연스럽지 않은 에메랄드빛 돌로 지어진 웅장한 구조물입니다.
이 사원은 네크로퀘이크로 인해 언데드가 몰려왔을 때 세라폰이 앤빌가드를 방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직후, 마치 어디에서도 갑자기 나타난 듯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원은 도시 바로 외곽에 위치해 있으나, 그 이상한 도마뱀 종족을 직접 만나러 가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공물을 바치는 자에 한해 입장과 조언을 허락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단, ‘적절한 공물’이 무엇인지는 — 이해할 수 없는 마법적 도마뱀 종족에게 있어 —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4:44
인신공양 드가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4:47
앤빌가드에 어떻게 세라폰 유물 훔친게 돌아다니나 했더니 여기서 갖고 오는게 있나본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5:00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5:01
블랙스케일 코일이 사람들 납치하다가 인신공양 제물로 팔아치워서 받아오는거 아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5: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5:54
아 저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6:22
앤빌가드에 세라폰 사원이 두 개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6:38
도시에 있는 게 친 모라시 파고 바깥에 있는 게 반 모라시 파였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6:59
ㅁㄹ...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7:08
앤빌가드 충성파들이 모라시 좀 같이 막아달라고 바깥으로 공물 바치러 가고 그랬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7:11
모라띠 무섭다고 빤스런친 걔네인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7:18
빤스런침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7:30
모라시 쫄려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7:32
모라띠 모 무섭긴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8:01
신은 무섭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8:46
그 앤빌가드 종합 가이드에 모라시가 할 쿠롱으로 먹는거에 관해서 말하는게 있는데,
소울바운드가 앤빌가드에 남아있어도 모라시 막을 수 없다고 명확하게 명시함.
소바는 영웅이지만 일개 필멸자라서 신을 막을 능력이 안된다고.
소울바운드가 앤빌가드에 남아있어도 모라시 막을 수 없다고 명확하게 명시함.
소바는 영웅이지만 일개 필멸자라서 신을 막을 능력이 안된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9:07
체급차이가 너무 커서 모.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0:02
왕의 주장 (King’s Claim)
과거 카오스의 시대에 스스로 왕이라 칭한 자의 권좌였던 이곳은, 이제는 그 끔찍했던 위용의 잔재만이 남아있는 파괴된 폐허일 뿐입니다.
각 파괴의 신(Ruinous Powers)에게 바쳐진 탑들은 거칠게 깎은 암석과 연금술로 녹여낸 시체들로 지어졌으나, 이제는 유혈로 물든 모래 아래에 반쯤 묻혀 부서져 있습니다.
중앙 성채는 한때 어두운 주문으로 보호받고 혼돈의 변이체들로 구성된 군대가 방어하던 위압적인 요새였지만, 지금은 불경한 인장이 새겨진 벽돌무더기로 전락했습니다.
몇몇 부서진 석재에는 고통에 기뻐하며 비명을 지르거나, 이해할 수 없는 공포에 헛소리를 늘어놓는 영혼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으며, 만지면 그 소리가 들려온다고 전해집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자칭 왕과 그의 왕국은 추방된 왕자에 의해 무너졌다고 하나, 최근 소문에 따르면 이 폐허 지하의 납골당에 기묘한 궁정이 다시 나타났으며, 그 지도자는 “이름 없는 왕(Unnamed King)”이 돌아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구울 같은 존재들이 왕의 주장을 재건하려는 듯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들은 비명을 지르는 벽돌을 또 다른 비명 위에 쌓아 올리며, 그 목적을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카오스의 시대에 스스로 왕이라 칭한 자의 권좌였던 이곳은, 이제는 그 끔찍했던 위용의 잔재만이 남아있는 파괴된 폐허일 뿐입니다.
각 파괴의 신(Ruinous Powers)에게 바쳐진 탑들은 거칠게 깎은 암석과 연금술로 녹여낸 시체들로 지어졌으나, 이제는 유혈로 물든 모래 아래에 반쯤 묻혀 부서져 있습니다.
중앙 성채는 한때 어두운 주문으로 보호받고 혼돈의 변이체들로 구성된 군대가 방어하던 위압적인 요새였지만, 지금은 불경한 인장이 새겨진 벽돌무더기로 전락했습니다.
몇몇 부서진 석재에는 고통에 기뻐하며 비명을 지르거나, 이해할 수 없는 공포에 헛소리를 늘어놓는 영혼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으며, 만지면 그 소리가 들려온다고 전해집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자칭 왕과 그의 왕국은 추방된 왕자에 의해 무너졌다고 하나, 최근 소문에 따르면 이 폐허 지하의 납골당에 기묘한 궁정이 다시 나타났으며, 그 지도자는 “이름 없는 왕(Unnamed King)”이 돌아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구울 같은 존재들이 왕의 주장을 재건하려는 듯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들은 비명을 지르는 벽돌을 또 다른 비명 위에 쌓아 올리며, 그 목적을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0:11
모라띠 모 스톰캐로도 상대 안 되긴 했음 소설에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0:14
농락당해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0:38
근데 케딸이 블러드밴딩해서 발 묶기는 좀 하던데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1:0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1:18
>>2213 걔도 무슨 왕국의 후손이라 평범하진 않나 그렇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1:25
여기가 그 다이몬 왕자가 조진 그 왕국인가 봄.
실제로 다이몬 교각 바로 옆이고
실제로 다이몬 교각 바로 옆이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1:34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1:48
>>2215 걔는 그냥 케딸 마법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2:00
그림자 다루는 쪽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2:05
>>2218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2:16
근데 모라시가 경계해서 사형 명령 내릴 만큼 능력자긴 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2:29
경화수월 써서 죽은 척하고 튀었지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42:34
ZZZZ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54:29
근데 멀타도리 부모님 진짜 달 뒷면에 숨어있으려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54:50
월면낙지처럼 그래서 테클도 못찾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57:08
등잔 밑이 어둡다처럼 셀레나르 빠진 달이라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05:34
달이라 그러니 왠지 카구야 공주 이야기 생각난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07:47
카구야공주 멀타도리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16:07
배신의 기둥 (The Pillars of Betrayal)
이 거대한 조각된 두 개의 기둥은 앤빌가드 주변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위안을 주는 이정표로 여겨집니다.
잘 사용되지 않는 오솔길을 내려다보며 하나는 지그마의 망치, 다른 하나는 쌍꼬리 혜성의 형상을 담고 있습니다.
‘배신의 기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시간 속에 잊혀졌지만, 아퀴쉬(Aqshy) 지역의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곳에서 의식을 치르는 전통이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소규모 무리로 기둥 사이에 서서, 신왕(God-King)의 이름 아래 서로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는 '기둥 앞 맹세' 의식을 행합니다.
이 거대한 조각된 두 개의 기둥은 앤빌가드 주변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위안을 주는 이정표로 여겨집니다.
잘 사용되지 않는 오솔길을 내려다보며 하나는 지그마의 망치, 다른 하나는 쌍꼬리 혜성의 형상을 담고 있습니다.
‘배신의 기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시간 속에 잊혀졌지만, 아퀴쉬(Aqshy) 지역의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곳에서 의식을 치르는 전통이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소규모 무리로 기둥 사이에 서서, 신왕(God-King)의 이름 아래 서로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는 '기둥 앞 맹세' 의식을 행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17:32
지그마의 상징이 있는 두개의 거대한 기둥인 배신의 기둥.
근데 유래는 이미 잊혀졌다고 한다.
명칭읜 배신의 기둥인데, 정작 여기서 하는건 영원한 충성을 맹세한다는게 뭔가 기묘함.
근데 유래는 이미 잊혀졌다고 한다.
명칭읜 배신의 기둥인데, 정작 여기서 하는건 영원한 충성을 맹세한다는게 뭔가 기묘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18:41
에오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19:27
지그마의 상징이니까
신화의 시대땐 신앙의 의미였고
에오카땐 조롱의 의미
에오지땐 또다시 충성이 된
신화의 시대땐 신앙의 의미였고
에오카땐 조롱의 의미
에오지땐 또다시 충성이 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19:57
아 그 지그마가 아퀴쉬 버리고 떠난게 그런 의미가 된건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21:00
오히려 아쿠쉬는 젤 많이 챙겨주긴 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21:29
지그마랑 그 측근들이 가장 마지막까지 피난민 유도하면서 아지르로 보내준 것도 아쿠쉬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21:41
낙차 그만큼 배신감이 크단거겠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21:43
다른 렐름들보다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22:48
어쩔 수 없이 남겨진 사람들과 후손들은
희망만을 꼽씹었겠고
희망만을 꼽씹었겠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6:24:31
남겨진 자들은 아지르인들과 피난에 성공할 사람들을 질투했을덧
지그마라 해도 모든 난민과 원주민들을 데려 올순 없었을테니
지그마라 해도 모든 난민과 원주민들을 데려 올순 없었을테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7:01:35
8시다아아!!!!
모두 저녘먹고 오시길
모두 저녘먹고 오시길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7:58
오늘 다이스 진짜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7:59
하얗게 불태웠어 전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8:10
>>2225 월면 낙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8:25
오늘 다갓은 별로 웃어주질 않네요. ㅋㅋ
심술이 나셨나봄.
심술이 나셨나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8:30
에오카의 맛이 진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8:44
나름 낭?만적이긴 했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8:47
아마 월요일이 온다는 사실에
다갓에 분노한것이 틀림없음(아무말)
다갓에 분노한것이 틀림없음(아무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8:59
>>2246 크롱크롱...강하다아앗!!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9:01
월요일 네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9:19
크롱 너무 강하고 또또캄... 종려보다 또또칸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9:29
>>2251 좀 지능이 높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9:33
스폰지밥을 죽여야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9:46
구르 짐승인데.
원본은 스톰캐 로드한테 심리전 걸어서 이겨요. ㅋㅋ
원본은 스톰캐 로드한테 심리전 걸어서 이겨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9:49
갓비스트 스폰지밥...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9:53
많이 열화판읾...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9:58
>>2255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0:14
그걸 흉내낸거구나 시아르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0:21
원래 로드스톰캐 3인팟이 때려잡는 친구임여.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0:27
>>2258 그런거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0:50
종려는 상성빨+열화판이란 이점으로 이긴거에요.
크롱 성능으로 봐선 아주 열화판은 아니지만요. ㅋㅋ
크롱 성능으로 봐선 아주 열화판은 아니지만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0:56
갓비스트 스폰지밥은 카오스에 세뇌당했을덧
그것도 월요일이 온다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젠사장...!
그것도 월요일이 온다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젠사장...!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01
>>226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16
크롱 성능 진짜...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17
월요일이라는 순환의 고통이니까.
너사장쪽일수도. ㅋㅋ
너사장쪽일수도.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31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32
6렐름이나 남아서 앞길이 막막한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39
>>2264 사실 로드스톰캐는 챠몬의 파편없이 잡는거라.
성능 비슷한덧여. ㅋㅋ
성능 비슷한덧여.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47
바반시 레베리 의심하던거 겁나 웃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54
챠몬의 파편으로 반갈죽내고 스타팅했는데
그정도로 선전한거니까. ㅋㅋ
그정도로 선전한거니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55
억시 친구보다는 그냥 애완식물인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1:58
>>2269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2:02
너사장 너냐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행복한게 닮긴했음
항상 행복한게 닮긴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2:06
사고를 너무많이 쳐서 좀 헷갈림여.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2:16
>>2273 해피한게 너사장쪽같긴함.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2:18
레베리면 통수처도 이상하지 않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2:40
시아르 실험실이 어떻게 작동하나
궁금해서 사고쳤다 해도 말이 댐. ㅋㅋ
궁금해서 사고쳤다 해도 말이 댐.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2:53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3:00
그저 길냥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3:14
마지막에 둘다 뇌근이란걸 깨닫는게
역시 다갓은 낭만을 암
바로 다음에 토닥이는 손을 엿으로 바꿨지만
역시 다갓은 낭만을 암
바로 다음에 토닥이는 손을 엿으로 바꿨지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3:20
>>2280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3:35
둘다 기예쓰고 그럴 타입은 아님. ㅋㅋ
구르가 높아서.
구르가 높아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3:43
그냥 본능에 맡기라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3:50
진짜 바죠 혈통 확실하네ㅋㅋㅋㅋㅋ
역시 본능은 거역 못하네
역시 본능은 거역 못하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3:54
이순간의 플로우에 몸을 맡기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4:02
>>2284 케딸 맞는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4:14
깜귀인지 케딸인지 모르겠는데.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4:20
울구산 케딸 딸래미 ㅎㄷㄷ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4:22
뭐가됐던 핏줄은 못속임.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4:41
카피도 초직관으로 카피하는걸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4:51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4:52
>>2290 설마요.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4:58
본능과 공감각으로 스캔하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5:10
그런거면 더 무서운데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5:15
직관과 이성은 서로 상호보완적 관계인것(키릿)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5:20
그냥 검사해야할덧 바죠사토루. ㅋㅋ
마법사 때려치고. ㅋㅋ
마법사 때려치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5:26
>>2295 글킨함.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5:47
천재는 그런 유형이 많다고 듣긴 들었음
남들이 못본걸 이러면 되겠다고 느낀다더
남들이 못본걸 이러면 되겠다고 느낀다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5:50
바나리(전사)의 시각과 사나리(마법사)의 시각
둘다 어느정돈 맞으니까요.
둘다 어느정돈 맞으니까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6:04
곱하기 관계인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6:08
근데 전사가 오히려 훈련과 경험을 중시하는건
좀 재밌긴해요.
좀 재밌긴해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6:24
보통 뇌근은 전사란 이미지인데.
히쉬에선 마법사가 본능을 따르는 뇌근인. ㅋㅋ
히쉬에선 마법사가 본능을 따르는 뇌근인.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6:36
>>2300 그런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6:56
바죠 사토루는 과연 이 길 끝에 연애 범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6:56
경험을 뛰어넘는 직관
그것이 재능이라 마법사가 주장해서. ㅋㅋ
그것이 재능이라 마법사가 주장해서.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7:07
>>2305 ㅁㄹ ㅋㅋ
연애다이스는 좀 범부인덧.
연애다이스는 좀 범부인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7:12
순수직관으로선 현재상태가 전부고 강해질 방법은
그 직관을 갈고닦고 신체능력을 올릴 방법밖에 없어서
그 직관을 갈고닦고 신체능력을 올릴 방법밖에 없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7:34
이번 기회 놓치면 호라모젠젠 다이죠부 가능성이 높아질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7:37
움기박이라는 턱걸이에 늘 몸이 멈추는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7:42
멀타도리한테 뺏기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7:56
>>2310 너무 격식을 따지는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8:00
멀타도리에게 뺏기고 후피집 찍으면 진짜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8:04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8:18
바게코도 그렇듯이 내면에 움기박이 인자를 받아들이라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8: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8:31
온 집안이 움기박이.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8:40
르페이 가문 망했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8:41
종황 옆에서 잤을때 잠도 못잔게 누구이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8:45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9:05
호라모젠젠 당할 위기에 정줄 넣고 덮치는 거야?(아무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9:13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9:17
>>2321 모임.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9:43
진정한 케딸 대로 행동했으면
덮치고 미안하다고 징징댔음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임 수구
덮치고 미안하다고 징징댔음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임 수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09:47
바죠 안의 케딸이든 검귀든 유전자를 받아들이면 쌉가능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0:18
케딸의 본능이 약한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0:25
ㄹㅇㅋㅋ 일단 기정 사실을 만들면 뭔들 못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0:31
야미전사-행동 하라고. ㅋㅋ
걍 덮치셈.
걍 덮치셈.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0:44
덮치고 남자가 질질짜는거 아냐...이러면 끝임.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0:46
뭘 그렇게 부끄러워 함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0:55
케딸-행동을 못하는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1:01
그냥 울구산 엘프라서 못한듯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1:06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1:21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1:33
>>2334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1:44
하 내면의 유전자를 받아들였음
덮치고 가스라이팅을 했다고(아무말)
덮치고 가스라이팅을 했다고(아무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1:48
근데 에미야는 얼터되면 블랙워싱되는거 좀 웃겼음여,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1:52
>>2336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1:57
고립시키고 자신만 선택하게 하면 되는 거짆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2: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2:18
외로워서 죽어버리는 토끼라고 종황은(아무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2:22
덮치고 야미전사발언 좀 하라구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2:24
이런 단둘밖에 없는 고립된 환경에서도
종려랑 진척 없으면 평생 연애 못할덧. ㅋㅋ
종려랑 진척 없으면 평생 연애 못할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2:29
>>2342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3:05
너가 뭔저 유혹했다고! 꼬리 흔들었다고! 전부 네 잘못이라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3:20
얼굴 시뻘게진채로 본?심을 토해내라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3:22
ㄹㅇㅋㅋ 왜 내면에 야만전사를 안 받아들여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3:2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4:06
하 내면에 케딸을 받아들였음 1학년에 덮치고 고립시켜서 자기 입맛대로 데리고 다녔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4:17
>>2337 내면에 흑인의 소울이 있나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4:18
세뇌빔도 좀 쏘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4:20
근데 바죠처럼 쑥맥인 케딸도 좀 있긴함.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4:39
그런 케딸들이 좀 귀여움여. ㅋㅋ
야미전사는 좀 아니고. ㅋㅋ
야미전사는 좀 아니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4:45
하 유전자부터 틀렸던건가 바죠 사토루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4:52
호라모젠젠 유전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4:56
쑥맥-케딸이었는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5:00
본능을 받아들였으면
종려에게 시도때도 없이 성추행하고 가스라이팅하고
멀타도리에게 과시했다고
종려에게 시도때도 없이 성추행하고 가스라이팅하고
멀타도리에게 과시했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5:0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5: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5:38
모라띠 반만 닮았어도(너무많은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5:40
시선 신경 안쓰고 보는대서 진하게 키스하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5:46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5:48
모라띠는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5:57
모라띠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5:59
근데 모라띠도 아에나리온한텐 순애임.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6:14
그 루트면 종려햄은 바반시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다니냐고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6:22
남편이 때려도 헤헤거리는 바보였잖슴 ㅠ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6:23
모라띠 그 양반은 막장이라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6:29
나나미햄 썩은 눈으로 볼듯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6:29
근데 모라띠는 진정한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
마조히스트 노예됨 수구
마조히스트 노예됨 수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6:33
>>2366 좀 무서운덧여.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6:44
>>2368 글킨함.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7:02
>>2370 뭐임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7:03
모라띠가 야미전사 된거.
그렇게 자기 때려도 헤헤거렸는데 차인 경험때문인덧.
그렇게 자기 때려도 헤헤거렸는데 차인 경험때문인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7:08
종려 몸에 이빨자국(약간 짐승같은 느낌의) 남아있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7:15
>>2375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7:24
종려햄 그쯤 되면 오락가락할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7:30
근데 또 티리온 앞에서 똑같아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7:35
무서움.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7:44
이게 맞나? 이렇게 사는게 맞나?
아 맞지 바반시 주인님만이 나를 좋아해
아 맞지 바반시 주인님만이 나를 좋아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8:03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8:05
티리언은 대체 얼마나 알파메일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8:15
티리온 아에나리온급 알파메일이라 모.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8:19
그 루트는 엘프랑 그거하는건 경멸느끼는데 바반시 귀에 속삭이는거 들으면 몸은 솔직할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8:25
>>2384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8:54
바반시는 또 그거 보면서 가스라이팅을 하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9:04
그건가? SM관계에서 보통 주도권이 M이 쥐고 있다 그런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9:10
너 나 없으면 못 살아 그렇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9:20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9:37
아에나리온 케인검 뽑고 미친 상태여서 걍 줘패는데. ㅋㅋ
그냥 다 받아준거읾. ㅋㅋ
그냥 다 받아준거읾.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9:50
말레키스말론 머리끄댕이 잡고 때렸댔음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9:59
몰루간햄 그 루트면 해탈할듯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0:06
아에라리온 Badass(십색기)라 와이프 아니라고 세컨드 구타함
가정폭력범임
가정폭력범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0:07
>>239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0:15
바반시가 몰루간이 바라는대로 잔인해짐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0:17
데이트폭력남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0:21
>>2395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0:51
종황 가지고 놀고 깨물며
빛?깐 다워지는
빛?깐 다워지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0:59
깐프다워진덧.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0:59
>>2389 바죠-종려이야기 였음
바죠가 종려랑 그거 하면 겉으론 바죠가 주도권 쥐는데 종려 없음 멘헤라짓 할거 같아서ㅋㅋ
바죠가 종려랑 그거 하면 겉으론 바죠가 주도권 쥐는데 종려 없음 멘헤라짓 할거 같아서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1:11
>>2400 아 그렇긴하네요.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1:25
종려햄 새장의 새지만 새가 떠나면 바죠 사토루는 미쳐버림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1:27
종려 도망치거나하면 바코바코 멘탈 나가긴할덧. ㅋㅋ
모라띠급으로. ㅋㅋ
모라띠급으로.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1:35
대충 하만칸처럼 변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1:36
그래서 몰루간햄도 해탈한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1:40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1:42
없으면 불안해 하다가
있으면 미소짓는 그런?
있으면 미소짓는 그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1:51
그럴듯여.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1:58
질질짜면서 바짓가랑이 붙잡을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2:02
하만칸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2:05
종려 다시 돌아오면
역시 넌 내가 없으면 안돼(활짝) 할덧.
역시 넌 내가 없으면 안돼(활짝) 할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2:33
가스라이팅 해대면서 불안해서 계속 속박하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2:37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2:38
그리고 복귀선물로 오카리다리산 유물노예목걸이 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2:57
>>2415 이제 못도망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3:00
인간관계도 바코바코 하나로 끝내고 인간이랑 만나지 못하게 하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3:0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3:08
실험체 감시 검 모르모트용ㅋㅋㅋㅋㅋ
두번 도망치는건 용서하지 않음ㅋㅋㅋㅋ
두번 도망치는건 용서하지 않음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3:27
흐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3:30
모르모트론 안쓰고
애착인형될덧. ㅋㅋ
애착인형될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3:33
머리 속에 구상만 늘어나는구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3:34
아니 '허락하지 않음' '용납할 수 없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3:37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3:50
>>2423 오 뭔데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3:56
모르모트 써야죠
종려햄이 바라는 아이 생산
종려햄이 바라는 아이 생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4:01
아 그 브라이트 스피어 대학생.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4:05
아. ㅋㅋ
인자추출해서 합성. ㅋㅋ
인자추출해서 합성.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4:08
좀 생각하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4:12
근데 아쌤 살아있을땐 아쌤선에서 컷당하고 아쌤 죽고나서는 종려 부동심익혀서 가스라이팅 안통해서
그래서 더 멘헤라짓할라나?
그래서 더 멘헤라짓할라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4:12
오카리다리엔 유물중엔 분명 있을것
모르모트한스학대용 목걸이
모르모트한스학대용 목걸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4:19
우리 이제 가족이야 네가 바랐잖아 그렇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4:23
자수정 학파와 그림자 학파 둘중 하나로.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4:30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4:31
자, 우리 아이임(빛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4:35
자수정은 유령들 원한 이야기 들어줘서 퀘스트 수행하는거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4:43
>>2436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5:02
자기 아이가 빛깐이면 종려햄 미침?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5:04
>>2437 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5:06
근데 토황 살의 진짜 굉장하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5:12
그림자 학파면 도시 내부의 여론을 조사해서
미쳐 돌아가는거 미연에 방지하거나 나중에 모종의 수단으로 둠 수치를 낮추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하고.
미쳐 돌아가는거 미연에 방지하거나 나중에 모종의 수단으로 둠 수치를 낮추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하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5:20
>>2439 자기 인자 들어가있으면 인정하긴 할덧여...
좀 꺼림칙하긴 해도.
좀 꺼림칙하긴 해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5:34
>>2441 진짜 연구소 제대로 고른덧... 심지어 이게 좀 열화된건데
오래돼서.
오래돼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5:57
이번 일 이후로 종려 나중에 연구소 레이드 같은거 생각해볼려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6:04

조카 철저하게 조지려 하고 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6:08
>>2442 이거앎 참치..?
어차피 연재하다보면 소재부족해져서 모든 시나리오 다 하게 돼있음(아무말아님) ㅋㅋㅋ
어차피 연재하다보면 소재부족해져서 모든 시나리오 다 하게 돼있음(아무말아님)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6:19
>>2446 진짜 너무한덧.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6:35
토네리코가 직접 안죽인 이유는.
토황은 거짓말 못하니까.
토황은 거짓말 못하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6:59
살아나오면 오히려 경악할덜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6:59
모르간한테 자기가 안죽였다고 할라고
간접 살인 노린건데.
오늘 크롱보면 진짜 철저한덧. ㅋㅋ
간접 살인 노린건데.
오늘 크롱보면 진짜 철저한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7:04
>>2452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7:21
주인님 바죠 사토루
자기 아이인 빛깐
성애서 한발짝도 못나가고 멍하니 있는 생활
종려햄 미칠듯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아이인 빛깐
성애서 한발짝도 못나가고 멍하니 있는 생활
종려햄 미칠듯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7:21
역시 철저함은 토황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7:46
ㄹㅇ 오늘 다이스 보면 살의가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7:48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8:03
>>2455 자식 앞에서 종려 애완동물처럼 갖고 놀며 더 굴복시키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8:08
시아르햄 전성기에 대체 뭘 만든거읾...ㅋㅋ
테클햄이 봉인만하고 덮어둘만한덧. ㅋㅋ
테클햄이 봉인만하고 덮어둘만한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8: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8:17
>>2459 설마요.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8:37
그것보단 종려한테 자식 보여주면서
도망치면 넌 나쁜놈되는거라고 가스라이팅 할덧여.
도망치면 넌 나쁜놈되는거라고 가스라이팅 할덧여.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8:44
근데 종려햄은 그냥 휘말린 거?
아오 레황
아오 레황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8:51
바반시 확실히 이번에 희망까지 멘치까스로 '다져버리며'
모르간이 완전히 체념하도록 만들 계획인덧
모르간이 완전히 체념하도록 만들 계획인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8:54
역시 가스랑이팅은 르페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8:56
내가 니 가족도 만들어주고 다해줬는데
이 불쌍한 꼬마애 버리고 도망치면 흑흑...
이 불쌍한 꼬마애 버리고 도망치면 흑흑...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9:03
>>2465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9:22
꼬마애랑 그냥 같이 죽어버릴 거라고 멘헤라짓 할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9:33
역시 가스라이팅은 르페이ㅋㅋㅋㅋㅋ
혹시 바게코도...?
혹시 바게코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9:33
>>2464 네.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9:35
종려 부동심 익혀서 종종 얼굴보러오는데 바코바코 질려서 모험떠날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29:46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0:26
나나미햄 진짜 ㅈㄹ이 풍년이라고 할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0:28
지금 레베리 몸뚱이 어떻게 생각하는 중인가요?
새 필멸자 육신으로 바반시 자리 '대체'할생각 만만임?
새 필멸자 육신으로 바반시 자리 '대체'할생각 만만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0:39
빛깐이 네 자식이라고 드디어 미쳤니 토룡?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0:42
>>2475 잠깐 쓸 육신으론 ㄱㅊ다 평가중일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0:46
>>2476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0:58
????: 이번에는 시체조각도 안남기고 확실하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1:11
그리고 레베리땜에 바반시 죽었다고
다 뒤집에 씌울 생각이라서 모. ㅋㅋ
다 뒤집에 씌울 생각이라서 모.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1:20
지난번에 죽은 것도 토황이 의도한건 아니겠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1:23
레베리 육신 필요 없슮.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1:25
레베리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1:32
>>2481 설마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1:38
레황ㅋㅋㅋㅋㅋ 진짜 조땟네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1:48
레베리땜에 연구실가서 죽었다(팩트긴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2:01
팩트지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2:04
거짓말은 아니라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2:13
결국 암흑기 탐하다가 인생 ㅈ 될 위기임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2:16
역시 마법사야.
본인 능력이면 잘될거라 생각하다가 꼭 이렇게 감당 못할 대가를 치르지.
본인 능력이면 잘될거라 생각하다가 꼭 이렇게 감당 못할 대가를 치르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2:27
레황 지금은 가라앉은 메구미처럼 토황 가스라이팅 들으며
잠들어있냐고
잠들어있냐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2:32
모 결국 레베리가 잘못한게 맞긴하죠. ㅋㅋ
토네리코 꺼낸게 레베리니.
토네리코 꺼낸게 레베리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2:34
솔직히 이건은 나중에 바반시가 레베리한테 화내야 한다고 생각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2:36
레베리 기억못보나? 아님 토황이 기억조작하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2:43
>>2491 울고있을덧여 의식속에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2:51
으아아아앙... 바반시.
이러면서
이러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3:01
>>2493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3:05
솔직히 레베리는 도서관 탈주 때부터 화내든 뭐든 해야 했다고 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3:06
???: 그녀석들? 시체라도 남아있으면 다행일껄? 전부 네 덕분이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3:07
>>2494 볼 수 있어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3:15
>>2499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3:29
>>2498 친구지 선생처럼 혼낼 위치는 아니라서.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3:45
>>2493 레베리는 길냥이라 화내봤자 더 민폐끼칠듯
반성을 안하는게 아니라 사과의 의미로 하는 행동이 폐급이라(아무말)
반성을 안하는게 아니라 사과의 의미로 하는 행동이 폐급이라(아무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3:46
친구니까 화를 내야하는 안건인거지 이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3:50
결국 돌고 돌아 다 죽을 위기인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3:55
신체통제권 완전히 강탈하고 몰루간 기다리며 미소짓고 있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4:03
야발년아 박아주면서 머리끄댕이 잡고 싸워야 하는 안건인거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4:04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4:26
>>2507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4:28
하루라도 사고를 안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레황.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4:29
어쨋거나 아이디어 말하자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4:44
괜히 난이도 원따가 아니구나
토황 진짜 빡세네...
토황 진짜 빡세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5:00
>>2512 공략 모...힘듬.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5:03
솔직히 종려햄
르페이 깐프들이랑 안 엮었음 더 고난이 적었어ㅋㅋㅋㅋㅋ
르페이 깐프들이랑 안 엮었음 더 고난이 적었어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5:13
근데 레베리 이게 다 종려가 마법 늦게 걸어줘서라고 하면 레전드일듯
크펌이면 그럴라나?
크펌이면 그럴라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5:14
몰락귀족 출신이면 루미넨트 극장의 사셸린 비카리와 오낸드르 비카리 남매와 아는 사이고
연극을 할 줄 알아서 그걸로 도시의 둠 수치를 임시 조절하면서 문제 해결하러 가는거고,
고아면 붉은 양말 갱단 출신이라 거기와 거래하면서 문제해결하러 가는거고.
연극을 할 줄 알아서 그걸로 도시의 둠 수치를 임시 조절하면서 문제 해결하러 가는거고,
고아면 붉은 양말 갱단 출신이라 거기와 거래하면서 문제해결하러 가는거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5:16
>>2514 근데 모 그럼 걍 왕따라.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5:18
언니만을 사랑하고 있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5:26
다만 세번째 선택지는 좀처럼 생각이 안듬.
뭐가 좋을까.
뭐가 좋을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5:34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5:37
모르간 얀데레라ㅋㅋㅋㅋ
공략이 어려운거임
공략이 어려운거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5:49
>>2521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6:07
그냥 멀황 방패 세워서 동아리에서 놀다가 졸업하는 게 더 행복했을 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6:10
종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모르간으로부터 시작됬다...
레베리는 바반시 덤이라...
레베리는 바반시 덤이라...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6:14
아니 르페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6:16
일편단심이라 쉽지 않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6:21
애초에 공략해봤자 몇조각으로 나뉠지만 달라지는거 아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6:25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6:37
피자 나누기는 중요하다굿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6:43
두조각은 확실하고 이제 세조각일지 네조각일지 달렸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6:45
>>2523 사실 모르간 없었으면 알라리스 사원하고 틀어지지도 않았을거에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6:51
>>2529-2530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7:16
머드락 삔또 나간게.
자기네 못믿고
그사이에 모르간한테 붙어서 감옥 나간것 때문이라.
자기네 못믿고
그사이에 모르간한테 붙어서 감옥 나간것 때문이라.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7:35
그냥 좀만 더 얻어맞다가.
머드락하고 같이 나왔으면 별 문제 없엇음. ㅋㅋ
머드락하고 같이 나왔으면 별 문제 없엇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7:41
아아 그 범부들?
잊었다(아무말아님)
잊었다(아무말아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7:45
>>2535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7:52
다이스의 약자 알라리스 사원.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7:59
덴덴한테 구타당하다 죽을 판이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8:01
고아, 몰락귀족,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역시 리클레임드일려나.
역시 리클레임드일려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8:03
다이스의 약자여!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8:08
근데 삔또나가서 그야랄을 떨어댄건 머드락 잘못이 맞음
꼽도 정도껏 줘야지 ㅋㅋㅋ
꼽도 정도껏 줘야지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8:19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8:34
근데 알라리스 사원애들이
그런게 좀 있긴해요.
잘삐짐.
그런게 좀 있긴해요.
잘삐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8:34
알라리스가 그지랄을 했는데 죽기전에 구해줄꺼라 어떻게 희망을 가지냐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8:34
쌩쇼를 다쳐해대도 그냥 밀어낼 생각만 했으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8:45
7-8 띄우기가 그리 힘드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8:49
뭐만하면 삐져서 말 안함.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8:51
아햄밖에 없었다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8:56
>>2546 크롱보면 좀 빡센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9:10
>>2546 오늘 참치들 다이스보면 힘든거 맞긴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9:14
하아 범부여...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9:19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9:41
그래도 낭만은 있는 다이스였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9:46
리버블레이드들은 그 잔인하긴한데
뭐랄까 호탕한건 있긴했어요.
뭐랄까 호탕한건 있긴했어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9:53
에오카맛이 진하게 낫슴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9:55
크아아악 대화를 하자!
머드락:ㅗ
머드락:ㅗ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39:57
그냥 빡치면 빡치는대로 바로 죽여버리는 그런느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0:06
>>2555 오늘은 좀 다이스 별로긴 했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0:20
뭐 근본적으로
바반시에게 종햄은 고독에거 한줄기 빛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종햄에게 바반시는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읍읍
바반시에게 종햄은 고독에거 한줄기 빛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종햄에게 바반시는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읍읍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0:29
>>2559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0:49
에드의 억까기를 계승한 종황의 억까기인줄ㅋㅋㅋㅋ
정신이 단단해서 육체쪽으로ㅋㅋㅋㅋ
정신이 단단해서 육체쪽으로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0:55
사실 민폐나 그런거 따지자면 가스라이팅 할만한 입지는 바죠가 아니라 종려인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1:10
종햄은 뇌가 맑아서 그런거 모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1:14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1:16
근데 종황은 가스라이팅을 할 이유가 없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1:23
종황은 모..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1:39
근데 바코바코 종려 팰때 짜릿한 감각 느꼈으려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1:40
종려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지 않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1:44
악우라고 생각해주고 레베리도 그냥 놀아는 주는 종려햄이 대단한거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1:49
렌황도 애용한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1:56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2:15
근데 이놈 호빠짓하는거 보면 할라면 할 수 있을ㄷㅡㅅ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2:17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2:25
바코바코는 정상이라서 아니라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2:31
>>257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2:34
바죠 사토루
친구에 부모님에 이모에 다 엮어서 민폐임ㅋㅋㅋㅋ
친구에 부모님에 이모에 다 엮어서 민폐임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2:41
멀타도리한테 어장치는거보면
할라면 할 수 있을덧. ㅋㅋ
할라면 할 수 있을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2:47
그냥 바죠 인간관계가 다 민폐임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2:51
뭣 그럼 귀 뚫어주는걸로 흥분한 멀린은 정상이 아니란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2:56
종려 얘
평범한 시오지 도시면.
대충 부유한 미망인 꼬셔다가 기둥서방할놈임.
평범한 시오지 도시면.
대충 부유한 미망인 꼬셔다가 기둥서방할놈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3:06
>>2579 어음....(아니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3:12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3:13
깜귀라서 좀 덜한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3:25
깜귀덜은 멘헤라라서 모.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3:43
오히려 자신한테 그러길 바랄덧여. ㅋㅋ
지워지지 않을 "증표"를 세겨달라고.
지워지지 않을 "증표"를 세겨달라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3:46
빛귀보다 깜귀가 더 정상이라니 보통 반대아님?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3:46
의외로 깜귀덜 현타느낄때도 있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3:53
하지만 호라모젠젠될 위기라면 정상이 아닌게 좋?지 않을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4:04
>>2587 솔직해서 오히려 정상임여. 깜귀가.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4:17
바죠가 아니라 마조냐고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4:32
마죠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4:39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4:56
>>2580
부유한 미망인(사실 인간 아님)이죠?
압니다
부유한 미망인(사실 인간 아님)이죠?
압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5:01
그럼 뭐, 종려보고 자기 목 졸라달라고 그러는겨?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5:13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5:29
굉장히 굉장히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5:36
어느쪽이던 몰루간이 보고 뇌파괴될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5:43
히쉬아카가 지금 1.5판 시기라 고난의 시기라 부르는 구간인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5:48
늑대처럼 서로 무는거 좋아할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5:53
>>2600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5:58
종려랑 동시대에 나온 시오지 네임드가 지금도 현역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6:01
>>2599 왜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6:11
ㅈㄴ 짧음 1.5판에서 4판까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6:23
종려가 물어오는 여자는 전부 비인간이라는 확신이 있어
아마 피빨이나 체인질링?(아무말)
아마 피빨이나 체인질링?(아무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6:24
>>2602 아 그야 모델있으니까..ㅋㅋ
퍼스트스트라이킹 이후래봤자 120년이잖슴. ㅋㅋ
퍼스트스트라이킹 이후래봤자 120년이잖슴.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6:27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6:36
우왓ㅋㅋㄴ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6:42
종려 버민둠까지 가도 아저씨 정도일 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6:49
탈리아 친구도 그러던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6:58
모델 우려먹으려는 지땁 진짜 레전드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7:00
그냥 구리네스 먹으면 20대 외모 그대로읾.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7:08
동시대 시오지 네임드 누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7:15
구리네스 사 먹으면 되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7:26
젠황 엄마도 마시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7:34
멀황이랑 바죠 사토루가 안 먹겠다고 해도 넣을 거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7:38
>>2613 위치헌터 듀오 걔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7:41
부녀말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7:53
>>2616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8:22
근데 종황 아시안임? 백인임?
흑백인이면 탈모가...
흑백인이면 탈모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8:30
솔직히 종려 인생에서 노는거 좋아해서 먹을듯 늙으면 못 논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8:36
그러니 빨리 기라네수 마셔야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8:41
>>2620 백인이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8:47
>>2621 종려다운 이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8:54
빨리 마시자 종려(심각)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8:5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9:09
그런게 문제냐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9:17
서양인들은 탈모가 20대에 온다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9:22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9:28
ㄹㅇ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9:39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9:42
AA대로 동양인일수도 있져 머.ㅋㅋ
에오지에 동양인 있는데.
에오지에 동양인 있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49:49
히쉬는 심지어 동양컨셉이잖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0:00
중국인인가 원본처럼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0:11
모발은 늘 소중함(3대째 탈모일듯한 사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0:11
그럴수도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0:24
그럼, 다행이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0:33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0:48
>>2635 따흐흑...(남일이 아님 할아버지는 ㄱㅊ지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1:12
어떤 대머리는 번갈아간다는데
난 그런 희망도 없슴...
난 그런 희망도 없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1:22
ㅠ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1:24
현대의학만을 믿는 수밖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1:28
ㅠ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1:55
쿨샴푸 주기적으로 써서 모공기름 제거해야핢,,,,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2:00
다이어트 한다고 엄청 빠졌는데
돌아올때 느려서 너무 두렵다...
돌아올때 느려서 너무 두렵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2:11
팁 ㄱㅅㄱㅅ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2:28
매일쓰면 건조해져서 오히려 안좋고
번갈아가면서...
번갈아가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2:52
암튼 이제 1시라 이빨닦고 자야겠네요.
내일보죠 참치덜,
내일보죠 참치덜,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3:10
나누자 당하면 자식은 바죠가 만들려나 아니면 그때쯤이면 멀황도 자식 만들 마법을 쓸 수 있으려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3:15
ㅂㅇㅂㅇ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3:22
잘 주무세요, 스라카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3:47
여튼 이종결혼해도 자식 걱정은 안 해도 될듯 종황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4:26
마에사가 혼혈자식을 못만든건 마법범부라서 그럼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5:04
마에사(유명 움기박이, 수명물로 아내 죽고 아내 살리려고 몇백년간 모탈렐름 떠도는중)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5:35
>>2613 카트릭 르 기용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5:46
해머할 총사령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6:05
해머할 의장님도 이 시대 사람이고 탈리아도 아마 이때 태어남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6:17
위치헌터 부녀는 2판 후반이라 좀 늦게 나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6:40
해머할 의장
...그럼 마르실이 살던 곳 높으신 분인가
어떤 사람임?
...그럼 마르실이 살던 곳 높으신 분인가
어떤 사람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7:15
영웅인가 아니면 그냥 높으신 분인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8:19
그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8:34
모든 시오지에 케딸 사원 들어올 수 있도록 오더 케딸 동맹 성사시킨 사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9:24
오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59:33
기념비적인 분이시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01:07:34
(할 쿠롱으로 함락된 앤빌가드를 보고)
그게 과연 잘한 행동이었을까...?
그게 과연 잘한 행동이었을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01:09:06
케첩이었네
분명 예뻐서 생각없이 들여보냈을덧(음?해)
분명 예뻐서 생각없이 들여보냈을덧(음?해)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01:09:27
그 당시엔 안 하면 네크로퀘이크 못 버텨서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01:10:16
모라띠한테 접대받은줄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01:11:19
>>2667 뫄 어쨌든, 들여보냈죠? 앤빌가드 함락됬죠?(진짜 아무말, 농답)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07:45:27

하는 김에가 아니라 명확하게 다시 한번, 원본(모르간)의 희망(빨간머리)을 잘게 다지기로 결정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46:57
오늘의 앤빌가드 주위 지역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46:59
번영항 (Port Prosper)
과거 번영항(Port Prosper)은 수많은 배들이 차르윈드 해안(Charrwind Coast)을 따라 안빌가드로 향하며 들르던, 작지만 분주한 정박지였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아무런 예고 없이 무너졌습니다.
육지와 바다 곳곳에 아이들 장난감처럼 내던져진 건물과 배들 사이에서 단 한 명의 생존자만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생존자는 기억이 흐릿하지만, 불타는 바다(Searing Sea) 자체가 솟구쳐 항구를 공격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어진 공포의 밤, 은빛 형체들이 악몽 같은 해수 괴수들을 타고 나타나 선체와 집을 찢어내며 그 안에 있던 이들을 모두 탁한 심연으로 끌고 갔다고 합니다.
그날 이후로, 가장 절박하거나 무모한 선장들만이 파괴된 번영항의 부두에 정박하기를 감행합니다.
과거 번영항(Port Prosper)은 수많은 배들이 차르윈드 해안(Charrwind Coast)을 따라 안빌가드로 향하며 들르던, 작지만 분주한 정박지였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아무런 예고 없이 무너졌습니다.
육지와 바다 곳곳에 아이들 장난감처럼 내던져진 건물과 배들 사이에서 단 한 명의 생존자만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생존자는 기억이 흐릿하지만, 불타는 바다(Searing Sea) 자체가 솟구쳐 항구를 공격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어진 공포의 밤, 은빛 형체들이 악몽 같은 해수 괴수들을 타고 나타나 선체와 집을 찢어내며 그 안에 있던 이들을 모두 탁한 심연으로 끌고 갔다고 합니다.
그날 이후로, 가장 절박하거나 무모한 선장들만이 파괴된 번영항의 부두에 정박하기를 감행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48:54
지땁은 지역 셋 중 하나는 반어법으로 명칭을 달아주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지병이라도 있는 것 같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49:14
그리고 이거 아이도네스 새끼들이 조져놓은 것 같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49:16
물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49:43
역시 물귀겠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49:53
실제로 할 쿠롱으로 변한 이후에 모라시와 영혼 무역 협정 체결해서
정기적으로 할 쿠롱 사람들 영혼을 가져가고 있어요.
정기적으로 할 쿠롱 사람들 영혼을 가져가고 있어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0:09
모라시가 반란분자들 영혼을 넘기는 경우도 있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0:48
할 쿠롱의 케딸 중에는 이 아이도네스와의 영혼 무역 협정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서 모라시에게 반발하는 애도 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1:00
ㅎㄷㄷ... 왜 그렇게 알뜰하게 한스 쓰냐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2:19
케딸도 의외로 신의와 양심이 있구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3:38
썩은꼬리 광산 (Rot-tail Mines)
썩은꼬리 광산은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자라면 누구나 멀리 피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무너진 듯한 형태의 뒤틀린 갱도들로 구성된 복잡한 채굴망이며, 내부에는 스케이븐 노예들과 인간 노역자들이 날카로운 발톱과 원시적인 도구만을 사용하여 바위를 긁어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찾는 것은 바로 아퀴쉬의 렐름스톤(Realmstone), 즉 ‘격정석(Ragestone)’이라 불리는 귀중한 자원입니다.
이 광석은 근처에 있는 필멸자들의 감정을 증폭시키는 성질이 있으며, 쥐인간(스케이븐)들에게는 이 효과가 불안이라는 감정을 극단적으로 증폭시켜,
그들은 항상 자신의 손가락과 꼬리를 갉아먹으며, 결국엔 썩어가는 그루터기만 남긴 채 작업을 계속합니다.
썩은꼬리 광산은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자라면 누구나 멀리 피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무너진 듯한 형태의 뒤틀린 갱도들로 구성된 복잡한 채굴망이며, 내부에는 스케이븐 노예들과 인간 노역자들이 날카로운 발톱과 원시적인 도구만을 사용하여 바위를 긁어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찾는 것은 바로 아퀴쉬의 렐름스톤(Realmstone), 즉 ‘격정석(Ragestone)’이라 불리는 귀중한 자원입니다.
이 광석은 근처에 있는 필멸자들의 감정을 증폭시키는 성질이 있으며, 쥐인간(스케이븐)들에게는 이 효과가 불안이라는 감정을 극단적으로 증폭시켜,
그들은 항상 자신의 손가락과 꼬리를 갉아먹으며, 결국엔 썩어가는 그루터기만 남긴 채 작업을 계속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4:11
아마 앤빌가드 시나리오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제초제 입수해서 대실바네스 무기로 개량하려던 놈이 들고 튀었던 장소로.
그 제초제 입수해서 대실바네스 무기로 개량하려던 놈이 들고 튀었던 장소로.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4:42
스케이븐 노예?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5:10
케딸은 스케이븐도 노예로 부리는 거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5:17
스케이븐은 같은 스케이븐을 노예로 부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5:27
아뇨 케딸의 광산이 아니라 스케이븐의 광산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6:33
아ㅋ
에오지에선 역전된줄
에오지에선 역전된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7:19
스케이븐도 한번쯤 노예로 부려질 수 있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7:55
번역기가 잘못 번역했네.
스케이븐 노동자와 필멸자 노예로 굴러가는 광산임.
스케이븐 노동자와 필멸자 노예로 굴러가는 광산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9:12
안빌가드에 붙어있는 산맥 반대편에 위치해서 안빌가드가 발견 못하나봄.
그 근처는 또 숲이라 어지간해서는 드나들지 않을만하고.
그 근처는 또 숲이라 어지간해서는 드나들지 않을만하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9:50
세틀피어 (Settlepier)
세틀피어는 이글거리는 바다를 향해 뻗어나간, 굳어진 용암 지대 위에 자리한 작은 마을입니다.
이 다공성 암석 지대는 해수면과 거의 같은 높이에 위치해 있어, 매일 급격한 조수의 흐름에 따라 침수되고 빠져나가기를 반복합니다.
이곳에 사는 굶주린 필멸자들은 기둥 위에 떠받쳐진 가옥이나 얕은 물 위의 뗏목에서 살아갑니다.
그들은 기이한 물고기, 잃어버린 화물, 심해에서 밀려온 유물들을 탐색하고 거래하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이글거리는 바다에 잃어버린 귀중한 것들은 결국 세틀피어로 떠밀려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 중에는 불안히 떠도는 저주받은 영혼들조차 포함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세틀피어는 이글거리는 바다를 향해 뻗어나간, 굳어진 용암 지대 위에 자리한 작은 마을입니다.
이 다공성 암석 지대는 해수면과 거의 같은 높이에 위치해 있어, 매일 급격한 조수의 흐름에 따라 침수되고 빠져나가기를 반복합니다.
이곳에 사는 굶주린 필멸자들은 기둥 위에 떠받쳐진 가옥이나 얕은 물 위의 뗏목에서 살아갑니다.
그들은 기이한 물고기, 잃어버린 화물, 심해에서 밀려온 유물들을 탐색하고 거래하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이글거리는 바다에 잃어버린 귀중한 것들은 결국 세틀피어로 떠밀려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 중에는 불안히 떠도는 저주받은 영혼들조차 포함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0:59:58
사이 안좋다던 실바네스 때문인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00:50
이곳에 사는 굶주린 필멸자들은 기둥 위에 떠받쳐진 가옥이나 얕은 물 위의 뗏목에서 살아갑니다.
수상 가옥 흥미롭군
수상 가옥 흥미롭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08:23
센시스의 침묵 도시 (Silent City of Sensis)
센시스의 침묵 도시는 외딴 산악 계곡에 숨겨진, 희고 반짝이는 대리석으로 다듬어진 네모반듯한 저층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도시입니다.
이곳은 신화의 시대에 위대한 마법 장인들의 비밀 은신처이자 수련장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버려진 상태입니다.
현재 이곳에 남은 것은 살아 있는 주문(Living Spells)들의 불길한 행렬뿐입니다.
이 주문들은 계곡에 갇혀 의도를 알 수 없는 채로 도시를 떠돌며, 마법의 유산을 탐하려는 보물 사냥꾼들을 사냥합니다.
이들 중 가장 강력한 존재는 ‘허쉬(The Hush)’라 불리며, 도시 전역을 뒤덮고 모든 소리를 삼켜버립니다.
소리 내는 말은 불가능하며, 가장 큰 폭발조차도 그저 진동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허쉬로 인해, 도시를 탐험하는 경쟁 길잡이들과 탐색자 무리들은 복잡한 수화 체계를 개발해야만 했고,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적들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센시스의 침묵 도시는 외딴 산악 계곡에 숨겨진, 희고 반짝이는 대리석으로 다듬어진 네모반듯한 저층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도시입니다.
이곳은 신화의 시대에 위대한 마법 장인들의 비밀 은신처이자 수련장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버려진 상태입니다.
현재 이곳에 남은 것은 살아 있는 주문(Living Spells)들의 불길한 행렬뿐입니다.
이 주문들은 계곡에 갇혀 의도를 알 수 없는 채로 도시를 떠돌며, 마법의 유산을 탐하려는 보물 사냥꾼들을 사냥합니다.
이들 중 가장 강력한 존재는 ‘허쉬(The Hush)’라 불리며, 도시 전역을 뒤덮고 모든 소리를 삼켜버립니다.
소리 내는 말은 불가능하며, 가장 큰 폭발조차도 그저 진동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허쉬로 인해, 도시를 탐험하는 경쟁 길잡이들과 탐색자 무리들은 복잡한 수화 체계를 개발해야만 했고,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적들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10:07
허쉬? 이름 참 달콤할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11:38
수많은 엔드리스 스펠들이 돌아다니는 무음지대 도시인가
네크로웨이크이후로 발생함?
네크로웨이크이후로 발생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14:38
그부분에 대해서는 안나왔지만 카오스의 시대부터 주문이 돌아다녔을 가능성도 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14:49
소바pc들 매직템이나 마법사 있음 텔레파시로 대화해야겠고
없고 전부 머글이면 ...수화로 대화해야지
없고 전부 머글이면 ...수화로 대화해야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15:14
엄숙한 왕 (The Solemn King)
신화의 시대에서 유래된 유물, 이 거대한 석상은 오래전에 죽은 왕을 기리기 위한 조형물로, 주변 산악 지대를 굽어보며 ‘왕위에 욕심내는 모든 필멸자에게의 경고’로 존재합니다.
불, 부식, 그보다 더 끔찍한 무언가로 인해 신원을 나타내는 모든 흔적은 오래전에 지워졌지만, 이 석상은 여전히 아퀴쉬 지역을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유용한 지형 지표로 여겨집니다.
야생 부족들은 주기적으로 이 석상 앞에 모이며, 용기 있거나 무모한 필멸자들이 맨손으로 ‘왕을 오른다’는 도전에 나섭니다.
무너져가는 기념비를 끝까지 오른 자는 주변 풍경을 탁 트인 시야로 내려다볼 수 있는 권리를 얻고, 이를 중시하는 여러 부족들로부터 깊은 존경을 받습니다.
신화의 시대에서 유래된 유물, 이 거대한 석상은 오래전에 죽은 왕을 기리기 위한 조형물로, 주변 산악 지대를 굽어보며 ‘왕위에 욕심내는 모든 필멸자에게의 경고’로 존재합니다.
불, 부식, 그보다 더 끔찍한 무언가로 인해 신원을 나타내는 모든 흔적은 오래전에 지워졌지만, 이 석상은 여전히 아퀴쉬 지역을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유용한 지형 지표로 여겨집니다.
야생 부족들은 주기적으로 이 석상 앞에 모이며, 용기 있거나 무모한 필멸자들이 맨손으로 ‘왕을 오른다’는 도전에 나섭니다.
무너져가는 기념비를 끝까지 오른 자는 주변 풍경을 탁 트인 시야로 내려다볼 수 있는 권리를 얻고, 이를 중시하는 여러 부족들로부터 깊은 존경을 받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15:27
>>2698 후자여도 굉장하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16:00
...누구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16:57
씩마? 그림니르?
아니면 둘에겐 퇴치된 강대한 존재?
아쿠쉬 특징 상 쇠퇴하고 파멸했던 강대한 폭군쯤 하나 어울리는데
아니면 둘에겐 퇴치된 강대한 존재?
아쿠쉬 특징 상 쇠퇴하고 파멸했던 강대한 폭군쯤 하나 어울리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27:21
그을음길터 야영지 (Sootstrider Encampment)
브룬토스 언덕에서 멀지 않은 곳에, 기묘한 현상이 지속되는 광활한 땅이 펼쳐져 있습니다.
휘몰아치는 바람 기둥들이 하늘 위를 물결치듯 흐르며, 공중의 화산재를 빨아들여 끊임없이 땅 위로 잿가루를 뿌리는 곳, 바로 잿빛 사막입니다.
이 허리까지 잠기는 깊이의 재언덕들은 언제든지 움직이며, 살아 있든 아니든 무수한 위험을 감추고 있습니다.
이 황량한 땅에서도 필멸자가 살아가는 몇 안 되는 거주지 중 하나가 바로 그을음길터 야영지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완강하고 집요한 사람들로,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한 채, 높은 죽마를 타거나 다리가 길게 변형된 말을 타고 재를 누비며 이동합니다.
그들은 갈고리 달린 긴 도구를 들고 잿더미 속에서 실종된 여행자, 잃어버린 보물, 묻혀버린 정착지 등을 찾아 헤맵니다.
브룬토스 언덕에서 멀지 않은 곳에, 기묘한 현상이 지속되는 광활한 땅이 펼쳐져 있습니다.
휘몰아치는 바람 기둥들이 하늘 위를 물결치듯 흐르며, 공중의 화산재를 빨아들여 끊임없이 땅 위로 잿가루를 뿌리는 곳, 바로 잿빛 사막입니다.
이 허리까지 잠기는 깊이의 재언덕들은 언제든지 움직이며, 살아 있든 아니든 무수한 위험을 감추고 있습니다.
이 황량한 땅에서도 필멸자가 살아가는 몇 안 되는 거주지 중 하나가 바로 그을음길터 야영지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완강하고 집요한 사람들로,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한 채, 높은 죽마를 타거나 다리가 길게 변형된 말을 타고 재를 누비며 이동합니다.
그들은 갈고리 달린 긴 도구를 들고 잿더미 속에서 실종된 여행자, 잃어버린 보물, 묻혀버린 정착지 등을 찾아 헤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28:33
실종된 여행자
어이 이건 왜 찾냐고
어이 이건 왜 찾냐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29:37
모험가의 장비는 비싸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30:02
아예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고 회수자 보내는 모험용품 파는 드워프 사장도 있는 마당에 뫄...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30:12
살려주면 구조비 뜯을 수도 있을테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30:42
증기의 폭포 (The Steam Falls)
앤빌가드를 따라 해안을 따라가다 보면, 멀리서도 보이는 거대한 수증기 기둥이 시야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곳이 바로 증기의 폭포입니다.
콜탄 용암류는 주변 지형을 가로질러 이 뜨거운 절벽 끝에서 종말을 맞이합니다.
끊임없이 흐르는 느린 용암의 파도가 절벽을 넘어 이글거리는 바다로 쏟아져 내려, 수 마일 밖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수증기 기둥을 일으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은 증기의 폭포를 앤빌가드가 가까워졌다는 신호로 삼습니다.
이 폭포 절벽에는 마그마 저항성이 있는 희귀 도마뱀 종, ‘파이어스피터(Firespitter)’가 서식합니다.
이들은 용암의 파도 속에서 잘 살아남으며, 크기가 마차만큼 커지기도 하고, 입으로는 녹은 암석 덩어리를 적에게 뱉을 수 있는 위험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파이어스피터의 비늘은 매우 열에 강해, 각종 내열 물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때때로 사냥되기도 합니다.
앤빌가드를 따라 해안을 따라가다 보면, 멀리서도 보이는 거대한 수증기 기둥이 시야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곳이 바로 증기의 폭포입니다.
콜탄 용암류는 주변 지형을 가로질러 이 뜨거운 절벽 끝에서 종말을 맞이합니다.
끊임없이 흐르는 느린 용암의 파도가 절벽을 넘어 이글거리는 바다로 쏟아져 내려, 수 마일 밖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수증기 기둥을 일으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은 증기의 폭포를 앤빌가드가 가까워졌다는 신호로 삼습니다.
이 폭포 절벽에는 마그마 저항성이 있는 희귀 도마뱀 종, ‘파이어스피터(Firespitter)’가 서식합니다.
이들은 용암의 파도 속에서 잘 살아남으며, 크기가 마차만큼 커지기도 하고, 입으로는 녹은 암석 덩어리를 적에게 뱉을 수 있는 위험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파이어스피터의 비늘은 매우 열에 강해, 각종 내열 물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때때로 사냥되기도 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33:40
휴, 난또 모탈헬름이라 살아있으면 죽이거나 노예로 삼거나 일단 장비 탈탈 털려는 줄 알았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1:35:07
저번에 아쿠쉬-양돌이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33:19
>>2709 오. 이런 신기한 생물이 좋더라고요 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33:49
그냥 모탈렐름 생태학만 봐도 잼씀.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35:48
신기함 ㅋㅋ 마법생물들
약간 해리포터 느낌
약간 해리포터 느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36:03
ㄹㅇㅋㅋ(근데 어디선가 본거같은 생물들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36:49
파쿠리야말로 전부이닷 (?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37:0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1:46
파쿠리의 신, GW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2:36
근데 스톰캐스트애들 의외로 다크오스랑 자주 손잡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3:10
악마들은 다크오스도 꺼려해서
이번만은 임시동맹이다!! 많이하는덧.
이번만은 임시동맹이다!! 많이하는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3:19
왜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3:32
>>2721 그런 전개가 나와서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3:46
아, 신기하네ㅋㅋㅋ
스톰캐들도 부족출신 많아서 그런가
스톰캐들도 부족출신 많아서 그런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3:51
실버타워에서
다크오스도 아니고 스케이븐이네요.
다크오스도 아니고 스케이븐이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4:02
스케이븐 에신클랜이랑 손잡는데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4:24
스톰캐 중에선 다크오스에서 징집된 친구 꽤 있으려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4:32
타락 안한다고 막나가는덧.
대신 에신클랜의 데스러너가 아이템 구해줘요.
대신 에신클랜의 데스러너가 아이템 구해줘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4:41
>>2726 그럴수도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4:51
워해머식 임시동맹?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5:12
ㄴㄴ... 진짜 찍찍이도 탈출하고 싶어서.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5:18
에신은 믿을만함
신뢰의 찍찍이들
신뢰의 찍찍이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5:21
그냥 손잡은거래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5:23
ㅎㄷㄷ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5:47
선택지로 죽일수도 있고
나중에 뒤통수칠거 같지만 아이템 구해다주니까.
그냥 데리고 다닐수도 있어요. ㅋㅋ
나중에 뒤통수칠거 같지만 아이템 구해다주니까.
그냥 데리고 다닐수도 있어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6:19
데려가기로 선택하면
매턴마다 주사위굴려서 획득한 아이템 정하고
펌블뜨면 찍찍이가 배신하고 튀네요.
매턴마다 주사위굴려서 획득한 아이템 정하고
펌블뜨면 찍찍이가 배신하고 튀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6:55
반대로 말하면 배신 안하는게 정배 ㅋㅋ
찍찍이 신뢰도 무엇
찍찍이 신뢰도 무엇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7:04
지그마린이라 불리던 스톰캐의 장점이 의외로 열린마인드
물론 엑셀시어나 빈티케이터면 얄짤없을덧
물론 엑셀시어나 빈티케이터면 얄짤없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7:27
>>2736 ㅁㄹ.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7:39
1만 안뜨면 아이템 꼬박꼬박 갖다바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8:05
찍찍이가 겨우 펌블에만 배신을 한다고...?
역시 에신, 보법이 다르네. 다른 찍찍이면 반절이 배신임 수구
역시 에신, 보법이 다르네. 다른 찍찍이면 반절이 배신임 수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8:11
>>2737 할로우 나이트라 그런덧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8:17
>>274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8:56
가르두스햄도 글코
할로우드 나이트는 좀 오픈마인드니까.
할로우드 나이트는 좀 오픈마인드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9:10
엑셀시어나 빈디케이터면
찍찍이'었던'것 될듯
찍찍이'었던'것 될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9:20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2:59:53
식량떨어지면 찍찍이 전기-구이 좀 먹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0:22
너글의 정원 거기서 카로랑 임시동맹한것도 글코.
토르누스 구원한거 할로우드나이트로 배정한것도 글코.
토르누스 구원한거 할로우드나이트로 배정한것도 글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0:39
할로우 나이트 웰케 희망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0:42
좀 자주나옴.
할로우드 나이트는 카오스랑 임시동맹 하는거.
할로우드 나이트는 카오스랑 임시동맹 하는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0:50
>>2748 좀 이성적임.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1:14
너글출신도 하나 있지 않았던가, 토르누스 머시기
걘 다른데?
걘 다른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1:28
어 진짜네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1:41
얘 할로우나이트였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1:46
>>2751 걔도 할로우드 나이트 배정됨여.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2:00
다른 호스트에겐 할로우 나이트 기열찐빠 취급받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2:12
ㄴㄴ전설이라서 안그럼.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2:24
ㅎㄷㄷ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2:31
레전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3:22
너글정원 침입만 여러번 했는데.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3:50
너글 본인도 줘팼어서
그런걸론 안까임여. ㅋㅋ
그런걸론 안까임여.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4:33
4대신이 일개 반신한테 처맞고
비명지른거 다들 들었음. ㅋㅋ
그래서 다들 빨아줌. ㅋㅋ
비명지른거 다들 들었음. ㅋㅋ
그래서 다들 빨아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4:36
혹시 꼬우면 공적을 내시오, 엑셀시어&빈디케이터 스톰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4:49
역시 대 할로우 나이트
울마급인
울마급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5:24
엑셀시오르나 빈디케이터나
좀 공적이 많이 모잘라서 모..
좀 공적이 많이 모잘라서 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5:56
씩마-앰생들의 한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6:06
엑셀시오르는 아예 독단으로
모라띠의 할 쿠롱 지배를 인정한단 사고쳤고요.
모라띠의 할 쿠롱 지배를 인정한단 사고쳤고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6:21
씩마-앰생들이 닥돌말고 할 수 있는게 뭐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6:36
엑셀시오르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6:57
내부 카오스는 잘죽임. ㅋㅋ
(몰살이지만)
(몰살이지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7:01
망자의 탑 (Tower of Dead Men)
이 원통형의 탑은 변화하는 진홍빛 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화의 시대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네크로폴리스(망자의 도시)의 중심이자 자랑입니다.
수백 층으로 겹겹이 쌓여 있는 이 탑은, 전설에 따르면 몰락한 골바리안 마법 귀족 체계(Golvarian magocracy)에 따라 사회적 지위에 맞춰 시신들을 층별로 보존하고 안치했다고 합니다.
하인, 노예, 노동자 계층은 좁은 용기 속에 밀어 넣어져 서로 쌓이듯 보관되었고, 결과적으로 모든 표면이 관으로 뒤덮인 미로 같은 방들이 형성되었습니다.
반면, 권력과 영향력이 클수록 시신의 위치도 높고 웅장해졌으며, 최상층은 사치스러운 장례 물품으로 가득한 궁전 같은 무덤들로 꾸며졌습니다.
이 탑의 상층부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밀과 유물이 숨겨져 있다는 데 이견이 없지만, 마지막 골바리안의 혼이 안치된 이후 탑 전체는 수많은 비전의 인장으로 봉인되고 함정화되었습니다.
그러나 모탈 렐름 전역을 뒤흔든 네크로퀘이크 이후, 상층부에서 깜빡이는 불빛과 썩어가는 살점이 돌을 긁는 듯한 소리에 대한 불길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골바리아(Golvaria)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소울바운드』 221쪽을 참조하세요.
이 원통형의 탑은 변화하는 진홍빛 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화의 시대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네크로폴리스(망자의 도시)의 중심이자 자랑입니다.
수백 층으로 겹겹이 쌓여 있는 이 탑은, 전설에 따르면 몰락한 골바리안 마법 귀족 체계(Golvarian magocracy)에 따라 사회적 지위에 맞춰 시신들을 층별로 보존하고 안치했다고 합니다.
하인, 노예, 노동자 계층은 좁은 용기 속에 밀어 넣어져 서로 쌓이듯 보관되었고, 결과적으로 모든 표면이 관으로 뒤덮인 미로 같은 방들이 형성되었습니다.
반면, 권력과 영향력이 클수록 시신의 위치도 높고 웅장해졌으며, 최상층은 사치스러운 장례 물품으로 가득한 궁전 같은 무덤들로 꾸며졌습니다.
이 탑의 상층부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밀과 유물이 숨겨져 있다는 데 이견이 없지만, 마지막 골바리안의 혼이 안치된 이후 탑 전체는 수많은 비전의 인장으로 봉인되고 함정화되었습니다.
그러나 모탈 렐름 전역을 뒤흔든 네크로퀘이크 이후, 상층부에서 깜빡이는 불빛과 썩어가는 살점이 돌을 긁는 듯한 소리에 대한 불길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골바리아(Golvaria)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소울바운드』 221쪽을 참조하세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7:29
의심의 얼룩에 염산 뿌리지 마라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7:38
>>2770 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7:54
>>2771 하지만 한스가 없으면 카오스도 없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8:08
7할이 죽었지만
키오스도 죽었으니 조아쓰!
키오스도 죽었으니 조아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8:16
이 골바리아는 브라이트스피어에서도 언급되었죠.
네크로맨서들로 유명한 나라였는데 아스파리아와 한판 붙으려다가
바자가 돈으로 다른 부족들 매수해서 배신하게 만들었다고 그런걸로 기억.
네크로맨서들로 유명한 나라였는데 아스파리아와 한판 붙으려다가
바자가 돈으로 다른 부족들 매수해서 배신하게 만들었다고 그런걸로 기억.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8:35
>>2775 ㅇㅎ 거기가 거기군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8:43
씩마도 조아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9:11
불만품을 한스를 몰살하면
몰살시키면 둠수치도 안오른다고. ㅋㅋ
몰살시키면 둠수치도 안오른다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9:22
강령술 쓰는 곳인가
느햄 빨듯
느햄 빨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09:34
>>2779 그럴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0:14
인간이 있어야지 둠수치가 있는 것 아니냐구 wwwww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0:35

바로 한스!
파괴한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0:54
한스들이 ㅎㄷㄷ해서 오르는게 둠수치인데
다죽이면 누가 둠수치 올림.
다죽이면 누가 둠수치 올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1:09
QED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1:28
앰생과 스톰캐만 남으면 그저 순수하고 고?결한 씩마뿐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1:50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1:54
ㅋㅋㅋ 근데 효과가 있는게 슬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2:01
가장 신성했던 도시 빈티카룸, 엑셀시오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2:04
진짜 7할 죽이니까 부작용이 없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2:16
자는 다시 생기는 데스웅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2:16
이제 아무도 카오스 안빨고 착해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2:30
둠수치도 인오름 멀쩡함.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2:43
학살 좀 할 수 있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2:53
>>2790 아지르에서 데려오면 그만인데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3:03
앰생은 넘쳐나는데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3:49
남은 모두가 씩마를 외치고 씩마만을 생각하는
어떻게 의심의 얼룩과 공포가 생김?(팩트)
어떻게 의심의 얼룩과 공포가 생김?(팩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3:54
홀리테라 아지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4:09
성전만을 외치는 도시가 됐지만
카오스 안빠니까 조아쓰.
카오스 안빠니까 조아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4:16
오히려 좋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4:31
영생천국에서 기다리시는 씩마만을 생각하면 두려움도 안느낌 수구
순교는 필수임
순교는 필수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5:40
스톰캐햄덜보고
제발 자기들을 죽여달라고 외치는거보면
학살당한 7할도 만족했을덧.
제발 자기들을 죽여달라고 외치는거보면
학살당한 7할도 만족했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5:51
씩마의 영생천국이 없다는 소리를 하는 천하의 잡것들은 단번에 '정화'해야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6:11
ㅋㅋㅋㅋ 구원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6:35
스톰캐한테 죽으면 씪마한테 가서
스톰캐 된다고(그렇게 믿음)
스톰캐 된다고(그렇게 믿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7:09
왜 학살이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데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7:27
앀마는 거짓말쟁이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8:00

불쌍한 잡것들을 '구원'해줘야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8:10
근데 씪마는 그런말 한적 없긴함. ㅋㅋ
지들이 그렇게 믿는거지.
지들이 그렇게 믿는거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8:23
>>2807 시대를 앞서간 퓨리티 자매님 ㅠ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8:44
씪마에게 신앙심을 바쳐야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9:10
이게 씩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9:1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9:42
강도질이 사형인거보면 빈디케이터랑 코드 잘 맞으실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0:02
세상이 씩마에 대한 사랑밖에 안남으면
사랑으로 가득찬 지상락원이 된다구
사랑으로 가득찬 지상락원이 된다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0:1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1:15
그저, 모탈렐름 지져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1:52
자꾸 멋대로 씪마의 가르침을 곡해하고 음해하는 무리덜...
싹 다 구속사켜!
싹 다 구속사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2:27
언제 스톰캐한테 죽으면 스톰캐 된다고 했냐고...
그래놓고 거짓말했다 칭얼거리는 사이비놈들. ㅋㅋ
그래놓고 거짓말했다 칭얼거리는 사이비놈들.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3:46
못가면 신앙심이 모자란거임 수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4:0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4:42
씩마-발할라(이건 진짜 있음)와
씩마-천국은 실존한다
씩마-천국은 실존한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4:46
근데 진짜 그렇게 말하긴 했음. ㅋㅋ
스톰캐랑 싸우는게
자격을 테스트하는건데 탈락해서 스톰캐 못된거라고.
스톰캐랑 싸우는게
자격을 테스트하는건데 탈락해서 스톰캐 못된거라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5:11
근데 스톰캐 때려눕힐만큼 강하면
미치광이여도 뽑아주긴 할덧. ㅋㅋ
요한햄처럼.
미치광이여도 뽑아주긴 할덧. ㅋㅋ
요한햄처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5:58
전부 씩마-고결함(싸제언어로 영혼인자강)이 모라랐기 때문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6:17
더 노력했어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6:39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7:08
억까 좀 받고 영혼그릇 좀 넓히라고ㅋㅋㅋㅋㅋ(이래도 안될놈은 안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9:14
요한펀치면 걍 뽑아줬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9:26
S10 석벽 부수기 펀치 어케 참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9:30
성벽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0:44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1:26
빈디카룸 갸들은 진짜로 카오스 감지하는거 완전 사짜인 것도 아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2:05
>>2832 글킨해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2:12
7할이 에바였던거지.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2:30
(타락 안하고 오염되기만해도 죽이는건 안비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3:50
로드-엑소시트라던가 그런애들은 진짜 느낄 수 있다하더라고요.
엑셀시오르나 빈디케이터애들은 특히 더.
엑셀시오르나 빈디케이터애들은 특히 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5:13
신앙의 눈(A Eye of Devotion)
당신은 오랫동안 지그마 신앙의 엄격한 가르침 속에서 살아왔기에, 카오스의 타락이 스며든 가장 미세한 징후조차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통찰(Insight) 또는 인지(Awareness) 테스트를 통해 카오스의 손길을 감지하거나, 생존(Survival)을 사용해 카오스 신도들의 흔적을 추적할 때, 신학(Theology) 훈련 레벨만큼 추가 주사위를 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신학(Theology) 기술이 당신의 아키타입(Archetype)에서 습득 가능한 기술 목록에 추가됩니다.
당신은 오랫동안 지그마 신앙의 엄격한 가르침 속에서 살아왔기에, 카오스의 타락이 스며든 가장 미세한 징후조차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통찰(Insight) 또는 인지(Awareness) 테스트를 통해 카오스의 손길을 감지하거나, 생존(Survival)을 사용해 카오스 신도들의 흔적을 추적할 때, 신학(Theology) 훈련 레벨만큼 추가 주사위를 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신학(Theology) 기술이 당신의 아키타입(Archetype)에서 습득 가능한 기술 목록에 추가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5:2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6:03
이게 빈디카룸 출신 시티즈 오브 지그마 소울바운드가 갖게 되는 특성임.
스톰캐스트가 아니라 시오지, 즉 빈디카룸 출신 인간, 아엘프, 듀아딘이면 찍게 되는 것.
스톰캐스트가 아니라 시오지, 즉 빈디카룸 출신 인간, 아엘프, 듀아딘이면 찍게 되는 것.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6:27
앰생파워 씨다씨.
7할 몰살한 보람이 있는덧.
7할 몰살한 보람이 있는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6:35
다들 신실해졌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8:54
횃불지기의 행로 (Trail of the Torchbearers)
보스타지 야영지(Vostargi Waycamp) 출신의 듀아딘 파이어슬레이어들은 성년의식을 치르거나 외부인에게 용맹을 증명하고자 할 때, 횃불지기의 행로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이 여정은 실질적으로 긴 순례길의 종착점이며, 도전자들은 무겁고 불꽃이 이는 엠버스톤 횃불을 들고 보스타지 야영지에서 시작해 의식 장소인 ‘거품 이는 마그마 웅덩이’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 웅덩이는 신 그림니르가 처음으로 주먹을 내리친 자리라고 전해집니다.
타는 황무지와 야생 정글을 통과하여 살아남은 자만이, 그 횃불을 웅덩이에 던져 여정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보스타지 야영지(Vostargi Waycamp) 출신의 듀아딘 파이어슬레이어들은 성년의식을 치르거나 외부인에게 용맹을 증명하고자 할 때, 횃불지기의 행로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이 여정은 실질적으로 긴 순례길의 종착점이며, 도전자들은 무겁고 불꽃이 이는 엠버스톤 횃불을 들고 보스타지 야영지에서 시작해 의식 장소인 ‘거품 이는 마그마 웅덩이’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 웅덩이는 신 그림니르가 처음으로 주먹을 내리친 자리라고 전해집니다.
타는 황무지와 야생 정글을 통과하여 살아남은 자만이, 그 횃불을 웅덩이에 던져 여정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9:53
그황 씨다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0:16
근데 쟤네도 렐름스톤 횃불 쓰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0:33
지도를 보면 보스타지 캠프는 20번, 앤빌가드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데,
횃불지기 행로는 앤빌가드 위쪽 정글 지역에 위치해있음.-18번.
횃불지기 행로는 앤빌가드 위쪽 정글 지역에 위치해있음.-18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0:38
의례라서 좀 평소보다 돈을 쓰는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신기한덧.
신기한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0:48
>>28454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0:55
딱 봐도 어마어마하게 멀리 떨어진 거리고
이 거리동안 안꺼트릴려면 렐름스톤 횃불 말고는 안됨(...)
이 거리동안 안꺼트릴려면 렐름스톤 횃불 말고는 안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1:14
이거 통과하는 녀석들이 소울바운드가 되는 자격이 되는거겠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1:54
ㅇㅎㅇㅎ 성인의식이라 그런가 보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2:08
성년식이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2:26
이런걸 해야 성년으로 인정받는다니,
괜히 종족 전체가 용병 가능한 애들이 아닌.
괜히 종족 전체가 용병 가능한 애들이 아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2:42
슬레이어 다운덧여.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2:44
그리고 보스타지 롯지 애들이 자주 나오네요.
브라이트스피어에서도 보스타지가 나오더니.
브라이트스피어에서도 보스타지가 나오더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2:57
그레이피어드도 용병으로 유명해서 둘이 서로 경쟁자 위치로 나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3:27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3:40
보스타지 롯지가 아마 파슬 최대 파벌이었나 그럴걸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3:52
아 보스타르그지. 애네가 최초의 롯지여서 그런가-파슬 팩션 대표 도색으로도 자주 나오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4:18
근덹... 넴드가 아직도 하나도 안나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4:21
벤 아버 영지 (Ven Arber Estates)
아퀴쉬의 황무지 한복판에서 볼 수 있는 기묘한 풍경, 벤 아버 영지는 근처에서 흩날리는 재를 제외하면 거의 완벽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신화의 시대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이며, 이 영지에는 오래전에 죽은 마법사들이 부여한 강력한 복원 마법이 걸려 있습니다.
부서진 문은 밤사이 스스로 복구되고, 찢긴 그림은 다시 벽 위에 그려지며, 피와 살점은 깔린 석판의 틈으로 스며들어 사라집니다.
이 영지를 파괴하려는 모든 시도는 불가사의한 방식으로 실패했으며, 건물은 마법의 반발력으로 스스로 다시 일어섭니다.
이러한 이유로, 벤 아버 영지는 괴물 무리나 혼돈의 전사 집단들이 밤낮없이 서로의 저택을 차지하거나 이웃을 학살하려 싸우는 격전지가 되었습니다.
그린스킨 오룩(Orruk) 부족들 역시 이 영지를 파괴하고 또다시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운 놀잇감이자 좌절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그들 말로는, “계속 부숴도 다시 세워지는 집이라니! 이것만큼 재밌는 곳은 없지!”
아퀴쉬의 황무지 한복판에서 볼 수 있는 기묘한 풍경, 벤 아버 영지는 근처에서 흩날리는 재를 제외하면 거의 완벽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신화의 시대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이며, 이 영지에는 오래전에 죽은 마법사들이 부여한 강력한 복원 마법이 걸려 있습니다.
부서진 문은 밤사이 스스로 복구되고, 찢긴 그림은 다시 벽 위에 그려지며, 피와 살점은 깔린 석판의 틈으로 스며들어 사라집니다.
이 영지를 파괴하려는 모든 시도는 불가사의한 방식으로 실패했으며, 건물은 마법의 반발력으로 스스로 다시 일어섭니다.
이러한 이유로, 벤 아버 영지는 괴물 무리나 혼돈의 전사 집단들이 밤낮없이 서로의 저택을 차지하거나 이웃을 학살하려 싸우는 격전지가 되었습니다.
그린스킨 오룩(Orruk) 부족들 역시 이 영지를 파괴하고 또다시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운 놀잇감이자 좌절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그들 말로는, “계속 부숴도 다시 세워지는 집이라니! 이것만큼 재밌는 곳은 없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4:28
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4:57
카라드론 코른이랑 같이 아마도
다음 시리즈 주역이라던데. 좀 기대중.
다음 시리즈 주역이라던데. 좀 기대중.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5:09
>>2860 오룩 답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9:46
보스타르그 야영지 (Vostargi Waycamp)
보스타르그 야영지는 현재 휴화산 정상에 자리한 작지만 자부심 강한 파이어슬레이어(Fyreslayer) 롯지입니다.
대부분의 롯지들과는 달리, 보스타르기는 유목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수년 이상 한 자리에 정착하는 일이 드뭅니다.
이곳에 사는 파이어슬레이어들은 혹독한 아퀴쉬 황야 속에서도 생존을 이어가는 강인함과 끝끝내 가문을 끊지 않겠다는 고집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그들은 자급자족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며, 종종 의식적인 이유로 홀로 혹은 소규모로 광활한 지역을 도보로 떠나는 순례 ‘워크어바웃(Walkabout)’을 떠납니다.
이러한 여정들 중 가장 상징적인 것은 바로 횃불지기의 행로(Trail of the Torchbearers)입니다.
보스타르그 야영지는 현재 휴화산 정상에 자리한 작지만 자부심 강한 파이어슬레이어(Fyreslayer) 롯지입니다.
대부분의 롯지들과는 달리, 보스타르기는 유목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수년 이상 한 자리에 정착하는 일이 드뭅니다.
이곳에 사는 파이어슬레이어들은 혹독한 아퀴쉬 황야 속에서도 생존을 이어가는 강인함과 끝끝내 가문을 끊지 않겠다는 고집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그들은 자급자족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며, 종종 의식적인 이유로 홀로 혹은 소규모로 광활한 지역을 도보로 떠나는 순례 ‘워크어바웃(Walkabout)’을 떠납니다.
이러한 여정들 중 가장 상징적인 것은 바로 횃불지기의 행로(Trail of the Torchbearers)입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0:06
보스타르그 유목 생활하는구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0:12
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0:30
신기하네요. 정착한 롯지가 없구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2:10
근데 이상하다. 보스타르그 산에 롯지가 있는걸로 아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2:54
ㅁㄹ..?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3:48
아 언더월드에 나오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4:16
느햄땜에 동맹이었던 셰이드스파이어 도시 망했고.
덕분에 최초의 롯지도 에오카때 망했다고. ㅋㅋ
덕분에 최초의 롯지도 에오카때 망했다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5:04
렉시카눔 검색해보니까 나중에 스톰캐와 다른 시오지 도시가 도와줘서 산을 탈환했나본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6:08
ㅇㅎㅇㅎ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6:17
느햄이 싼 똥이 너무 큰듯.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6:34
또 느햄이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6:38
울부짖는 숲 (The Wailing Grove)
울부짖는 숲은 연기로 뒤덮인 산악 지대에 펼쳐진 넓은 밀림 지역으로, 차윈드 해안(Charrwind Coast)의 실바네스들과 교섭을 원하는 자들이 반드시 지나야 할 장소입니다.
이 숲은 화산 토양에서 자라난 짙고 어두운 나무들로 이루어진 밀림이며, 그 나뭇잎들은 자기 의지를 가진 듯 불길하게 흔들리고 파동치며 생명력을 뿜어냅니다.
유황과 식물의 냄새가 숨 막힐 정도로 진동하며, 때때로 금속성 피 냄새와 공포에 찬 비명이 섞여 불쑥 떠오릅니다.
그 근원은 바로 ‘울부짖는 덫(Wailing Traps)’이라 불리는 육식 식물들입니다.
이 거대한 식물들은 어두운 토양 속을 느릿하게 움직이며, 부상당한 인간의 소리와 냄새를 흉내 내어 구경꾼이나 구호자를 유인합니다.
가까이 다가온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우물 같은 식물의 입, 그 입은 희생자에게 마비 독을 주입하고 천천히 소화하며 잡아먹습니다.
일부 그롯(Grot) 부족과 인간 부족들은 이 독을 얻기 위해 울부짖는 숲에 발을 들이지만, 숲의 수호자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오래 머무르지 않습니다.
울부짖는 숲의 실바네스들은 그들 덫과 닮았습니다.
겉으로는 나무로 만든 미소와 함께 이방인을 환영하지만, 조금이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냉혹하게 등을 돌려 적으로 돌변합니다.
울부짖는 숲은 연기로 뒤덮인 산악 지대에 펼쳐진 넓은 밀림 지역으로, 차윈드 해안(Charrwind Coast)의 실바네스들과 교섭을 원하는 자들이 반드시 지나야 할 장소입니다.
이 숲은 화산 토양에서 자라난 짙고 어두운 나무들로 이루어진 밀림이며, 그 나뭇잎들은 자기 의지를 가진 듯 불길하게 흔들리고 파동치며 생명력을 뿜어냅니다.
유황과 식물의 냄새가 숨 막힐 정도로 진동하며, 때때로 금속성 피 냄새와 공포에 찬 비명이 섞여 불쑥 떠오릅니다.
그 근원은 바로 ‘울부짖는 덫(Wailing Traps)’이라 불리는 육식 식물들입니다.
이 거대한 식물들은 어두운 토양 속을 느릿하게 움직이며, 부상당한 인간의 소리와 냄새를 흉내 내어 구경꾼이나 구호자를 유인합니다.
가까이 다가온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우물 같은 식물의 입, 그 입은 희생자에게 마비 독을 주입하고 천천히 소화하며 잡아먹습니다.
일부 그롯(Grot) 부족과 인간 부족들은 이 독을 얻기 위해 울부짖는 숲에 발을 들이지만, 숲의 수호자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오래 머무르지 않습니다.
울부짖는 숲의 실바네스들은 그들 덫과 닮았습니다.
겉으로는 나무로 만든 미소와 함께 이방인을 환영하지만, 조금이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냉혹하게 등을 돌려 적으로 돌변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7:11
>>2876 식인식물 ㅎㄷㄷ.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8:18
그래 워해머면 식인 식물 숲 정도는 나와줘야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8:28
이건 사람을 흉내내서 문제인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8:33
링의 지구라트 (Ziggurat of Ling)
이 고대의 옥빛 피라미드는 숨 막히는 정글의 고원 위에 반쯤 묻힌 채 잡초에 뒤덮여 있습니다.
한때는 세라폰(Seraphon)의 일파가 거주하던 장소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점차 허물어지는 유적으로 보이며, 정글이 점점 그 잔재를 삼켜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폐허에는 뭔가 기묘한 점이 있습니다.
많은 보물 사냥꾼들이 세라폰의 비밀을 찾기 위해 낡은 복도를 따라 지하 깊숙이 들어갔지만, 그 누구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점은, 누군가가 지구라트의 문턱을 넘은 지 정확히 6시간 후, 건물 전체에서 눈부신 빛이 뿜어져 나오며, 문과 틈새를 뚫고 하늘을 밝히고, 그 직후 내부에 있던 모든 이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학자들 중 일부는 이 지구라트가 별들과 연결된 고대 렐름 게이트이거나, 천체와 연결된 비전 장치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이들은, 이 빛과 실종이 세라폰이 남긴 잔혹한 덫으로, 그들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자들을 벌하기 위한 장치라 믿습니다.
이 고대의 옥빛 피라미드는 숨 막히는 정글의 고원 위에 반쯤 묻힌 채 잡초에 뒤덮여 있습니다.
한때는 세라폰(Seraphon)의 일파가 거주하던 장소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점차 허물어지는 유적으로 보이며, 정글이 점점 그 잔재를 삼켜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폐허에는 뭔가 기묘한 점이 있습니다.
많은 보물 사냥꾼들이 세라폰의 비밀을 찾기 위해 낡은 복도를 따라 지하 깊숙이 들어갔지만, 그 누구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점은, 누군가가 지구라트의 문턱을 넘은 지 정확히 6시간 후, 건물 전체에서 눈부신 빛이 뿜어져 나오며, 문과 틈새를 뚫고 하늘을 밝히고, 그 직후 내부에 있던 모든 이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학자들 중 일부는 이 지구라트가 별들과 연결된 고대 렐름 게이트이거나, 천체와 연결된 비전 장치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이들은, 이 빛과 실종이 세라폰이 남긴 잔혹한 덫으로, 그들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자들을 벌하기 위한 장치라 믿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8:45
>>2879 호러무비에 나올 컨셉같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9:01
>>2880 이거 언더월드 그거던데.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9:27
야생화된 세라폰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0:15
시즌8이 아쿠쉬 배경이라.
저런 아쿠쉬 장소들 좀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런 아쿠쉬 장소들 좀 많이 나오더라고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8:43
아하아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9:10
이게 나온 시기를 모르겠는데
언더월드 발매 같은거와 발 맞춰서 내거나 떡밥을 미리 논의해서 내놓고 그러는건가.
언더월드 발매 같은거와 발 맞춰서 내거나 떡밥을 미리 논의해서 내놓고 그러는건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9:18
소바가 먼저라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9:39
과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9:42
아마 지땁 설정팀이 정했을걸요?
지땁 설정팀 2019년인가 2018년부터 생겨서.
지땁 설정팀 2019년인가 2018년부터 생겨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01
그러면 이제 숫자로 표기된 구체적인 장소는 다했고
지금부터는 지도 밖이거나 큰 지형을 소개할게요.
지금부터는 지도 밖이거나 큰 지형을 소개할게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08
>>2890 오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15
지땁 설정팀과 논의해서 만드는구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21
광고용으로 톡톡히 잘 쓰고 있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44
이제 블라랑 큐비클하고
다 설정팀이 관리한다 하더라고요.
다 설정팀이 관리한다 하더라고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53
설정팀의 작가진들이 상의해서 대충.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56
생명의 도가니 (Crucible of Life)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는 아늘가드를 둘러싸고 있는 광대한 밀림 지대를 일컫는 지역 명칭으로, 마치 굶주린 짐승의 입처럼 도시를 집어삼키려는 듯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화산 폭발은 밀림의 일부를 재로 태워버리지만, 그와 동시에 식물들은 아퀴쉬의 원시 마법에 노출되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다시 생장을 시작합니다.
이곳이 ‘생명의 도가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음은 거의 아이러니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필멸자에게 정글로 향하는 것은 곧 자살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살을 태우는 열기나 독성 생물들 외에도, 거대한 파충류들이나 야성적인 카오스 부족, 예를 들면 아라멘티아의 파멸 군주들(Doom Lords of Ahramentia) 같은 존재들이 죽음을 선사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는 아늘가드를 둘러싸고 있는 광대한 밀림 지대를 일컫는 지역 명칭으로, 마치 굶주린 짐승의 입처럼 도시를 집어삼키려는 듯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화산 폭발은 밀림의 일부를 재로 태워버리지만, 그와 동시에 식물들은 아퀴쉬의 원시 마법에 노출되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다시 생장을 시작합니다.
이곳이 ‘생명의 도가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음은 거의 아이러니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필멸자에게 정글로 향하는 것은 곧 자살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살을 태우는 열기나 독성 생물들 외에도, 거대한 파충류들이나 야성적인 카오스 부족, 예를 들면 아라멘티아의 파멸 군주들(Doom Lords of Ahramentia) 같은 존재들이 죽음을 선사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1:06
아하아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1:06
>>2896 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1:27
이 생명의 도가니 정글에 아쿠아 기라네스를 뿜어내는 생명의 도가니라는 유물이 있었을겁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1:55
근데 아흐라멘티아의 파멸군주.
저거 카오스 타락한 애들이에요? ㅋㅋ
저거 카오스 타락한 애들이에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04
그런가봐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07
>>2899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09
아 저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13
>>2901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14
카오스 부족이라는거보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19
아글로락시 폐허에 자리잡은 카오스들일 거에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21
소바가 앤빌가드 콘클레이브 명으로 그걸 회수하는걸 학자들과 함께 하는데
이 학자들이 블랙스케일 코일에게 매수된 학자들이어서
이 학자들이 블랙스케일 코일에게 매수된 학자들이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25
아카온이 먹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32
자기 카로들 보내가지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39
주인공 파티가 설득하거나 최종적으로 한판 붙거나 훔쳐가는거 잡아내야 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49
>>2906 아 아흐리멘티아 애들이 타락한건 아니구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2:58
디더릭햄이 빈집털이할때 보낸 카로 걔네였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3:32
쿠프리콘 산맥 (The Cupricon Range)
쿠프리콘 산맥(Cupricon Range)은 짙은 안개와 식생으로 뒤덮인 넓은 산악 지대입니다.
이곳에는 생명의 도가니보다는 인간 부족이 적게 거주하고 있지만, 그 대신 훨씬 더 많은 거대 포식자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오더 서펜티스(Order Serpentis)의 괴수 사냥꾼들은 이곳에서 사냥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냥한 괴물을 헌터스 키프(Hunter’s Keep)까지 무사히 옮기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지역은 지형 자체가 극도로 험준하여, 가파른 경사, 절벽, 예측 불가능한 야생 화재 등이 여행자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됩니다.
쿠프리콘 산맥(Cupricon Range)은 짙은 안개와 식생으로 뒤덮인 넓은 산악 지대입니다.
이곳에는 생명의 도가니보다는 인간 부족이 적게 거주하고 있지만, 그 대신 훨씬 더 많은 거대 포식자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오더 서펜티스(Order Serpentis)의 괴수 사냥꾼들은 이곳에서 사냥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냥한 괴물을 헌터스 키프(Hunter’s Keep)까지 무사히 옮기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지역은 지형 자체가 극도로 험준하여, 가파른 경사, 절벽, 예측 불가능한 야생 화재 등이 여행자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3:44
앤빌가드 바로 옆 서쪽에 있는 산맥이 쿠프리콘 산맥입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4:00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4:08
아무래도 오더 서펜티스는 드레이크스폰 타고 사냥하는 기병대라서
산악 지대는 싸우기 어려워서 사냥을 잘 안하나봐요.
산악 지대는 싸우기 어려워서 사냥을 잘 안하나봐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4:18
킹룡 멋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5:06
근데 지금 1.5판 시기 소설들 보니까 재밌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5:20
올드 파이어스나우트 (Old Firesnout)
질서(Order) 세력이 수복 전쟁을 시작한 이래로 수많은 코그포트(Cogfort)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지만,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는 그 대부분을 초월해 살아남은 전설적인 요새입니다.
이 노쇠한 기계 요새는 건물 크기의 대포와 귀청을 찢는 엔진만큼이나 무시무시한 명성을 자랑합니다.
가장 끔찍하고 파괴적인 전투 속에서도 살아남았으며, 질서의 악몽 같은 적들과의 전쟁에서도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수차례 전장을 뚫고 돌아왔습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그 거대한 불길의 주둥이에서 광란의 마그마를 내뿜으며 포효하고, 패배하면 분노에 찬 저항의 불꽃을 분출합니다.
이 기계 요새의 심장에서 살아가며 앰버스톤 화로를 돌보는 노동자들 중 다수는, 이 고대 코그포트가 자기만의 성격을 갖기 시작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전투를 요구하는 뜨거운 목소리가 꿈속에 나타나, 그들의 악몽에 불타는 낙인을 찍는다고 주장합니다.
질서(Order) 세력이 수복 전쟁을 시작한 이래로 수많은 코그포트(Cogfort)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지만,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는 그 대부분을 초월해 살아남은 전설적인 요새입니다.
이 노쇠한 기계 요새는 건물 크기의 대포와 귀청을 찢는 엔진만큼이나 무시무시한 명성을 자랑합니다.
가장 끔찍하고 파괴적인 전투 속에서도 살아남았으며, 질서의 악몽 같은 적들과의 전쟁에서도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수차례 전장을 뚫고 돌아왔습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그 거대한 불길의 주둥이에서 광란의 마그마를 내뿜으며 포효하고, 패배하면 분노에 찬 저항의 불꽃을 분출합니다.
이 기계 요새의 심장에서 살아가며 앰버스톤 화로를 돌보는 노동자들 중 다수는, 이 고대 코그포트가 자기만의 성격을 갖기 시작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전투를 요구하는 뜨거운 목소리가 꿈속에 나타나, 그들의 악몽에 불타는 낙인을 찍는다고 주장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5:21
>>2918 왜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5:46
아니 이녀석들 코그 포트를 앤빌가드 외곽지역 설정에다가 넣었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5:47
>>2919 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5:53
자주 밖으로 나가서 순찰하는 곳이라 그런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6:01
ㅇㅎ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6:08
해머할 그랜드 콘클라베에서 멘치 의장이랑 카트릭 총사령관 (둘 다 탈리아 소설 시점까지도 잘 지내는 애들)이 케딸 얘네 오더로 받아줘야 하냐고 얘기하는 내용인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6:25
아.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6:26
뭔가 설정 보니까 워해머 사만의 타이탄의 머신 스피릿 설정이 생각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6:28
도시에서 케딸이 학살 벌인 거 들었다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6:3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6:47
이때가 1.5판이라 케딸이 처음으로 활약하면서 오더 들어오던 시기거든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6:55
>>2927 거기보다 워?프랄까 믿음의 힘이 더 강하니까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6:58
언데드랑 싸우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7:10
그쵸?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7:50
나중에 한짓 생각하면 좀 묘하긴 하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8:33
근데 스톰캐도 울구마법이랑 강령술 구분 못하는거 좀 웃기네요.
둘다 음침해서 뭐가뭔지 다들 잘 모르나봄.
둘다 음침해서 뭐가뭔지 다들 잘 모르나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9:09
"할프홀름에서의 학살에 대해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프라임 커맨더 카트릭 르 귀옹은 앞으로 몸을 기울여 자수정 안경 너머로 마스터 패트리아크 멘치를 바라보았습니다. 세바스티안 멘치는 그녀의 시선을 마주하며 인상 깊지 않은 표정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르 귀옹은 한때 블릭 아일랜드 용병대의 지휘관이었으며, 클리프다이버 해안의 바위 위에서 그린스킨 바아아!를 격파한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녀는 날카로운 지성, 세련된 스타일 감각, 그리고 매우 낮은 곳에 친구를 둔 것으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런 행동을 용납해야 합니까?" 그녀가 말했습니다.
멘치는 그녀가 엘프의 칼날에 의해 배를 갈라졌다는 소문이 그녀의 망설임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비난하지 않음으로써 쓰러진 자에 대한 침해를 묵시적으로 용인해야 합니까?" 그녀가 계속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죠." 테이블의 먼 쪽 끝에는 창백한 카이나이트 컬트의 여사제인 셀렌티 릴리르-시스 대사가 서 있었고, 르 귀옹을 노려보며 단검 같은 시선을 보냈습니다. 대사는 엘프 사원들의 대표였습니다. 그녀는 마지막 혜성일 이후 케인 신전의 하이 오라클이 왕실 방문을 한 이래로 수행원과 함께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차갑고 거의 외계인 같은 존재는 그 이후로 스톰리프트 컨클라베의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단순히 앉기를 거부한다는 사실 자체가 불쾌했습니다.
"네, 사령관님." 멘치가 인내심 있게 대답했습니다. "이제 해머할 악샤의 모든 사람이 그 일에 대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르 귀옹은 금 피어싱된 눈썹을 치켜 올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들 중 한 명과 함께 여기에 앉아 있습니다."
프라임 커맨더 카트릭 르 귀옹은 앞으로 몸을 기울여 자수정 안경 너머로 마스터 패트리아크 멘치를 바라보았습니다. 세바스티안 멘치는 그녀의 시선을 마주하며 인상 깊지 않은 표정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르 귀옹은 한때 블릭 아일랜드 용병대의 지휘관이었으며, 클리프다이버 해안의 바위 위에서 그린스킨 바아아!를 격파한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녀는 날카로운 지성, 세련된 스타일 감각, 그리고 매우 낮은 곳에 친구를 둔 것으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런 행동을 용납해야 합니까?" 그녀가 말했습니다.
멘치는 그녀가 엘프의 칼날에 의해 배를 갈라졌다는 소문이 그녀의 망설임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비난하지 않음으로써 쓰러진 자에 대한 침해를 묵시적으로 용인해야 합니까?" 그녀가 계속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죠." 테이블의 먼 쪽 끝에는 창백한 카이나이트 컬트의 여사제인 셀렌티 릴리르-시스 대사가 서 있었고, 르 귀옹을 노려보며 단검 같은 시선을 보냈습니다. 대사는 엘프 사원들의 대표였습니다. 그녀는 마지막 혜성일 이후 케인 신전의 하이 오라클이 왕실 방문을 한 이래로 수행원과 함께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차갑고 거의 외계인 같은 존재는 그 이후로 스톰리프트 컨클라베의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단순히 앉기를 거부한다는 사실 자체가 불쾌했습니다.
"네, 사령관님." 멘치가 인내심 있게 대답했습니다. "이제 해머할 악샤의 모든 사람이 그 일에 대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르 귀옹은 금 피어싱된 눈썹을 치켜 올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들 중 한 명과 함께 여기에 앉아 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9:11
레베리 레밀리아한테 동질감 좀 느꼈을덧.
실제로 주문들도 서로 비슷한 효과인거 많고.
실제로 주문들도 서로 비슷한 효과인거 많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9:59
아 스톰캐들도 생전에 마법사였냐 아니었냐 따라서 지식이 좀 갈려서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0:14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0:15
마법 관심 없으면 잘 몰라요 걔네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0:27
이래서 무식한 머글들이란 ㅉㅉ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0:54
여기서 되게 상식적인 소리가 나와서 재밌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0:59
대충 음침하면 강령술사 취급이라니.
자수정학파 대우를 알만한덧여.
자수정학파 대우를 알만한덧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1:06
>>2942 오 뭔데요?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1:29
수입 대모 이스메랄데 폰 라이텐슈타인은 거미줄 부채로 몸을 식혔습니다. "보도된 행동이 사실이라면 역겹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이 피 의식들이 팔로스 진드가 유황 반도에 대한 논문에서 쓴 그 야만적인 행위들과 똑같은 것 아닙니까?"
"식인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엘레트루스 빈스가 무심하게 진주색 기도 구슬을 만지작거리며 말했습니다.
"아, 그럼 괜찮군요." 르 귀옹이 소리쳤습니다. "그들은 단지 보이는 모든 것을 죽이고 죽은 자의 피로 목욕했을 뿐이지요!"
"케인의 의식은 당신들이 논할 바가 아닙니다." 릴리르-시스 대사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악의 재앙으로부터 우리의 영역을 방어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할 뿐입니다."
"그것은 믿기 어렵군요." 엑셀시스의 알룸누스 베리타인 헨네도르프가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원하는 대로 죽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매일 스톰캐스트가 판사, 배심원, 사형 집행인 역할을 하는 대도시 대표에게서 나오는 말이군요." 릴리르-시스가 말했습니다. "단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절박했거나 길의 잘못된 쪽으로 걸었다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무고한 생명이 지나치게 열성적인 기사 엑셀시어의 망치에 의해 희생되었습니까? 더 나아가, 얼마나 많은 시그마르의 전사들이 그들의 백성에게서 빼앗겨 그의 뜻을 따르도록 강요당하고 있습니까?"
"식인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엘레트루스 빈스가 무심하게 진주색 기도 구슬을 만지작거리며 말했습니다.
"아, 그럼 괜찮군요." 르 귀옹이 소리쳤습니다. "그들은 단지 보이는 모든 것을 죽이고 죽은 자의 피로 목욕했을 뿐이지요!"
"케인의 의식은 당신들이 논할 바가 아닙니다." 릴리르-시스 대사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악의 재앙으로부터 우리의 영역을 방어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할 뿐입니다."
"그것은 믿기 어렵군요." 엑셀시스의 알룸누스 베리타인 헨네도르프가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원하는 대로 죽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매일 스톰캐스트가 판사, 배심원, 사형 집행인 역할을 하는 대도시 대표에게서 나오는 말이군요." 릴리르-시스가 말했습니다. "단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절박했거나 길의 잘못된 쪽으로 걸었다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무고한 생명이 지나치게 열성적인 기사 엑셀시어의 망치에 의해 희생되었습니까? 더 나아가, 얼마나 많은 시그마르의 전사들이 그들의 백성에게서 빼앗겨 그의 뜻을 따르도록 강요당하고 있습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2:03
알룸누스 베리타 -> 다른 시오지 도시에서 온 대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2:15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2:25
참고로 저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라는 코그포트는 앤빌가드 함락에서 케딸 상대로 엄청난 존재감과 공을 세웠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2:33
특히 1.5판때가
빈디카룸 학살이랑 그런거 겹쳐서. ㅋㅋ
빈디카룸 학살이랑 그런거 겹쳐서.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2:41
한창 스톰캐 이미지 나쁠때이긴 했어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2:50
>>2948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2:51
서로 니들 케딸들 피 목욕한다며?
니넨 나이트 엑셀시어들이 학살했다며?
니넨 나이트 엑셀시어들이 학살했다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2:55
하고 서로 까기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2:57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3:26
그 다클링 코븐-할 쿠롱의 다클링 코븐 이름인 코븐 오브 서펀트스 블러드가 해야 했던 일 중에 하나가 뭐냐면
저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를 확보하는거였거든요?
저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를 확보하는거였거든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3:35
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4:30
근데 일제히 봉기해서 지배되었던 엘프들이 우루루 튀어나오고 케인의 딸들도 튀어나오니까
시오지 프리길드들이 우왕좌왕하면서 몰살되는데
시오지 프리길드들이 우왕좌왕하면서 몰살되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4:33
"최선으로 봐도 환원주의적이군요." 헨네도르프가 비웃었습니다. "신왕은 인간의 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엘프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해안의 아름다운 도시에서 당신들 같은 종족을 품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가요?" 릴리르-시스가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오, 그들은 거기에 있습니다." 하이 카스텔란 브루타가 즐거운 기억에 눈이 흐릿해져 말했습니다. "충분히 열심히 찾으면요. 신성한 춤, 칼 솜씨, 그... 제복. 정말 매혹적입니다."
"잘 아는 악마가 낫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멘치가 힘없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의 농담은 판단 착오임이 드러났고, 시스가 그에게 차가운 시선을 돌리자 그는 자기도 모르게 팔짱을 꼈습니다. 그녀가 수행원 중 한 명에게 손짓했고, 엘프는 고운 양피지 조각에 메모했습니다. 멘치는 높은 시그마에게 그것이 그의 사망 선고가 아니기를 바랐습니다.
"우리는 이 사회의 일부입니다." 릴리르-시스가 말했습니다. "수천 년 전 우리 여왕이 지그마 곁에서 문명을 일으켰듯이, 지금 우리는 당신들 곁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 전통을 깨고 신왕의 뜻을 거부하는 것이 당신들에게 주어진 일입니까?"
"물론 아니죠." 하이 아티산스의 에반델이 씩씩거리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증기 케룹들과 눈을 맞췄고, 케룹들은 희미한 기계 소리와 함께 눈을 굴렸습니다. "하지만 악쉬와 기란의 자유 도시에서 그의 결정을 어떻게 최선으로 실행하고 해당 통치에 반영할지 결정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전능하신 시그마처럼 우리도 당신들이 유용함을 증명하는 한 용납합니다."
"적어도 이분은 정직하시군요." 릴리르-시스가 고개를 기울이며 말했습니다.
"그런가요?" 릴리르-시스가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오, 그들은 거기에 있습니다." 하이 카스텔란 브루타가 즐거운 기억에 눈이 흐릿해져 말했습니다. "충분히 열심히 찾으면요. 신성한 춤, 칼 솜씨, 그... 제복. 정말 매혹적입니다."
"잘 아는 악마가 낫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멘치가 힘없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의 농담은 판단 착오임이 드러났고, 시스가 그에게 차가운 시선을 돌리자 그는 자기도 모르게 팔짱을 꼈습니다. 그녀가 수행원 중 한 명에게 손짓했고, 엘프는 고운 양피지 조각에 메모했습니다. 멘치는 높은 시그마에게 그것이 그의 사망 선고가 아니기를 바랐습니다.
"우리는 이 사회의 일부입니다." 릴리르-시스가 말했습니다. "수천 년 전 우리 여왕이 지그마 곁에서 문명을 일으켰듯이, 지금 우리는 당신들 곁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 전통을 깨고 신왕의 뜻을 거부하는 것이 당신들에게 주어진 일입니까?"
"물론 아니죠." 하이 아티산스의 에반델이 씩씩거리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증기 케룹들과 눈을 맞췄고, 케룹들은 희미한 기계 소리와 함께 눈을 굴렸습니다. "하지만 악쉬와 기란의 자유 도시에서 그의 결정을 어떻게 최선으로 실행하고 해당 통치에 반영할지 결정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전능하신 시그마처럼 우리도 당신들이 유용함을 증명하는 한 용납합니다."
"적어도 이분은 정직하시군요." 릴리르-시스가 고개를 기울이며 말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4:41
저게 코그포트가 튀어나오니까 전황이 그대로 반전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4:57
>>2959 결전병기.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5:04
여기서 재밌는 거 나오는데 증기 케룹
이거 ai
이거 ai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5:27
케인의 딸들 죄다 죽여버리고,
심지어 코븐 오브 서펀트스 블러드의 수장인 드루사 크레이스가 자기가 타는 블랙드래곤과 함께 덤볐는데
역으로 블랙 드래곤을 죽여버려요.
심지어 코븐 오브 서펀트스 블러드의 수장인 드루사 크레이스가 자기가 타는 블랙드래곤과 함께 덤볐는데
역으로 블랙 드래곤을 죽여버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5:32
증기 로봇이 눈 맞추면 표정 바꾸면서 소통할 수 있는데 의원이 데리고 다니더라고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6:01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6:06
근데 거기까지 가니까 모라시의 슬라네쉬 면모인 섀도우 퀸이 직접 나타나서 그대로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를 반갈죽해버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6:14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6:19
이 시점에서 앤빌가드의 희망이 없다고 나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7:00
모... 반신은 반신 아니면 상대 못하니까요.
그림자여왕은 반신도 아니고 신이지만.
그림자여왕은 반신도 아니고 신이지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7:43
참고로 드루사 크레이스가 쿠데타 중에 해야하는 일중 하나가 저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를 온전히 확보하는거였는데,
자기 블랙드래곤도 죽고 확보도 실패해서-완전히 작살나서 수리불가
그 실책으로 드루사에게 할 쿠롱 재건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고.
자기 블랙드래곤도 죽고 확보도 실패해서-완전히 작살나서 수리불가
그 실책으로 드루사에게 할 쿠롱 재건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7:53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8:16
드루사가 그걸 확보하는데 실패해서 결국 모라시가 직접 나서야했고
이거 때문에 할 쿠롱이 작살났다고 언급됨.
이거 때문에 할 쿠롱이 작살났다고 언급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9:02
멘치는 자신이 상황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Daughters들은 어둠의 세력에 맞서는 전투에 매우 헌신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폭압적인 무리들과의 지속적인 싸움에서 매우 효과적인 동맹입니다. 그들 없이는 안 된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저는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브루타가 의사 군복 같은 커머번드 위에 손을 겹쳐 놓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진심으로 싸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피의 학살입니다. 전장에서 맞서는 것보다 우리 편에 있는 것이 낫습니다. 불에는 불로 맞써야하는 법이죠."
"저도 그렇습니다." 로드 오데시어스 가라란이 말했습니다.
"저도요." 새로 임명된 해머할 코그 요새의 책임자 헥세덴티아 빔이 말했습니다.
"이것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아무도 걱정하지 않습니까?" 르 귀옹이 말했습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메시지를 말입니다. 설사 우리가 후세를 키울 만큼 충분한 평화를 얻어낸다 해도, 다음 세대와 그 다음 세대에게 이것이 무엇을 말해줍니까?"
"저는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브루타가 의사 군복 같은 커머번드 위에 손을 겹쳐 놓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진심으로 싸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피의 학살입니다. 전장에서 맞서는 것보다 우리 편에 있는 것이 낫습니다. 불에는 불로 맞써야하는 법이죠."
"저도 그렇습니다." 로드 오데시어스 가라란이 말했습니다.
"저도요." 새로 임명된 해머할 코그 요새의 책임자 헥세덴티아 빔이 말했습니다.
"이것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아무도 걱정하지 않습니까?" 르 귀옹이 말했습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메시지를 말입니다. 설사 우리가 후세를 키울 만큼 충분한 평화를 얻어낸다 해도, 다음 세대와 그 다음 세대에게 이것이 무엇을 말해줍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9:22
카트릭이 혼자 되게 상식적인 말 해서 놀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9:45
못이김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9:49
워해머에서는 다들 목적으로 수단 정당화하는데 수단도 신경을 씀 혼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29:54
르 귀옹햄 통찰력 머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0:16
혼자 반대했는데 나중 보면 그게 맞았기도 아니기도 하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0:18
혼자 너무 또또칸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0:29
모라시가 통수 거하게 치긴 했는데 여전히 케딸 없으면 안 돼서 오더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0:33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0:49
테클햄 갓시커들한테 수호자들 전부 잃은거보면 특히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1:27
슬라네쉬 잔당들의 첩보전도 좀 만만치 않음.
케딸 없으면 안댐....
케딸 없으면 안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2:23
없으면 그냥 정보 다털리고 망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2:24
케딸 없으면 안 됨 진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2:35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Daughters들은 어둠의 세력에 맞서는 전투에 매우 헌신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폭압적인 무리들과의 지속적인 싸움에서 매우 효과적인 동맹입니다. 그들 없이는 안 된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2:41
대체 불가는 마즘.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2:45
본인들도 알고 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3:08
"당신은 돈을 받지 않습니까?" 릴리르-시스가 말했습니다. "듀아딘처럼 당신은 가장 높은 입찰자에게 싸우면서도 도덕성을 이야기합니다."
이 말에 Dispossessed의 하이 아틸레리스트 드롭요른은 씩씩거리며 그의 튼튼한 왕좌에서 몸을 부풀렸습니다. 그가 막 말하려 할 때, 멀리서 비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갑자기 끊겼습니다. 대표들은 서로를 쳐다보았고, 몇몇은 일어서려는 시늉을 했지만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은 요즘 드물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하층 도시에서 폭동이 일어났다는 이야기와 신더폴 구역에서 피비린내 나는 분쟁이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멘치는 정문 앞에 서 있는 경비병들에게 두 손가락으로 신호했습니다. 그들이 조사하러 움직이자 그는 다시 회의장에 집중했습니다.
이 말에 Dispossessed의 하이 아틸레리스트 드롭요른은 씩씩거리며 그의 튼튼한 왕좌에서 몸을 부풀렸습니다. 그가 막 말하려 할 때, 멀리서 비명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갑자기 끊겼습니다. 대표들은 서로를 쳐다보았고, 몇몇은 일어서려는 시늉을 했지만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은 요즘 드물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하층 도시에서 폭동이 일어났다는 이야기와 신더폴 구역에서 피비린내 나는 분쟁이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멘치는 정문 앞에 서 있는 경비병들에게 두 손가락으로 신호했습니다. 그들이 조사하러 움직이자 그는 다시 회의장에 집중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3:13
너무 잘알아서 배째라고 막나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3:26
근데 진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3:40
여기서 나오는 의원들 대부분 탈리아 소설에서도 나왔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3:45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3:49
1.5판에서 4판까지 현역이라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3:52
다들 오래사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3:56
구리네스 쪽쪽.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4:06
오래 산달까 얼마 안 된 거 같애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4:07
부자인데 늙어죽는게 오히려 이상하긴 한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4:24
그렇게 나이 먹은 거 같지도 않던데 탈리아는
구리네스 빨지도 않고
구리네스 빨지도 않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4:25
>>2996 그래도 소울워즈면 몇십년하긴 했다 나와서.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4:37
1.5판이면 4판기준으로 50년은 넘어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4:38
그것도 좀 불만 있더라고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4:46
>>3001 왜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4:50
133년으로 단축당하면서 구리네스 효능도 좀 약해진 거 같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4:56
아.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4:57
해외에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5:12
걍 영혼 노화 문제라 치면 되죠 머. ㅋㅋ
이전부터 영혼은 해결 못한다 계속 나왔으니까.
이전부터 영혼은 해결 못한다 계속 나왔으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5:39
콘클라베 의원이어도 평범한 영혼들은 겨우 그정도란걸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7:22
스톰캐들도 겨우 100년도 안됐는데 치매걸린거냐고 불만이 좀 있긴 하더라고요. ㅋㅋ
그쪽은 여러번 죽었단 핑계라도 있긴 하지만.
그쪽은 여러번 죽었단 핑계라도 있긴 하지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7:44
그게 좀 짧아지니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8:22
좀 빡빡해져서 짜쳐지는게 있긴 있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39:02
고작 몇십년만에
인간들이 주인 행세하려드는 세틀러스 게인이라던가. ㅋㅋ
인간들이 주인 행세하려드는 세틀러스 게인이라던가.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2:03
"우리는 동맹할 수밖에 없습니다." 릴리르-시스가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그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 동안 여기 드롭요른은 도끼에 손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데드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으며, 만약 우리가 그것을 정복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엘프, 인간, 듀아딘 모두 우리의 삶의 방식은 영원히 끝날 것입니다. 우리는 마른 뼈로 변해 미친 신의 북소리에 맞춰 행진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보지 못하십니까? 징후를 읽을 수 없습니까? 우리는 같은 종교, 종족, 또는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는 살아 있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2:13
오더 뽕채워주는 연설하는 케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2:36
모라시도 오더 뽕 연설해서 만신전 속인 거 보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2:38
오더 만세.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4:22
>>3014 종특인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4:26
"좋은 말씀입니다." 멘치는 자신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공동의 적이 있고,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이 오라클은 우리 나머지 사람들과 같은 엄격한 규율을 따라야 합니다. 만약 그녀가 진정으로 우리의 도시를 공유하려 한다면 말이죠." 르 귀옹이 말했습니다. "투표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칼날로 결정합시다." 멘치가 말했습니다.
"동의합니다." 해머할의 마지스터이자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사법 대표인 아벤티스 파이어스트라이크가 말했습니다. 멘치가 의장으로 부임한 이래 아벤티스는 의회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고 말도 거의 하지 않았지만, 말할 때는 항상 사려 깊었습니다.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결정을 받아들이도록 우리는 합의에 도달해야 합니다."
"드디어 진전이 있군요." 멘치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케인 신전과의 동맹을 아지르헤임과 그 너머에서 영구적이고 공식적으로 하는 문제에 대해, 무기를 들거나 그대로 두십시오."
웅장한 테이블 주위에서 얇은 단검부터 홈이 파인 크리스 칼, 두 손으로 들어야 하는 조상의 브로드소드까지 다양한 칼날이 하나씩 올라갔습니다. 멘치는 완전한 10초가 지날 때까지 시간을 보내고 나서 수를 세었습니다. 빠른 과정은 아니었고, 항상 그랬듯이 매 분마다 많은 짜증과 아픈 팔을 움직이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필수적이었습니다.
멘치는 눈살을 찌푸리며 재확인한 다음 확실히 하기 위해 한 번 더 세었습니다.
"찬성 123명," 그는 마침내 말했습니다. "반대 121명. 이의 있는 분 계십니까?"
"하이 오라클은 우리 나머지 사람들과 같은 엄격한 규율을 따라야 합니다. 만약 그녀가 진정으로 우리의 도시를 공유하려 한다면 말이죠." 르 귀옹이 말했습니다. "투표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칼날로 결정합시다." 멘치가 말했습니다.
"동의합니다." 해머할의 마지스터이자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사법 대표인 아벤티스 파이어스트라이크가 말했습니다. 멘치가 의장으로 부임한 이래 아벤티스는 의회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고 말도 거의 하지 않았지만, 말할 때는 항상 사려 깊었습니다.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결정을 받아들이도록 우리는 합의에 도달해야 합니다."
"드디어 진전이 있군요." 멘치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케인 신전과의 동맹을 아지르헤임과 그 너머에서 영구적이고 공식적으로 하는 문제에 대해, 무기를 들거나 그대로 두십시오."
웅장한 테이블 주위에서 얇은 단검부터 홈이 파인 크리스 칼, 두 손으로 들어야 하는 조상의 브로드소드까지 다양한 칼날이 하나씩 올라갔습니다. 멘치는 완전한 10초가 지날 때까지 시간을 보내고 나서 수를 세었습니다. 빠른 과정은 아니었고, 항상 그랬듯이 매 분마다 많은 짜증과 아픈 팔을 움직이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필수적이었습니다.
멘치는 눈살을 찌푸리며 재확인한 다음 확실히 하기 위해 한 번 더 세었습니다.
"찬성 123명," 그는 마침내 말했습니다. "반대 121명. 이의 있는 분 계십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4:52
이렇게 해서 케딸이 정식으로 오더 들어오고 모든 도시에 사원이 들어서게 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5:12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6:36
골바리안 통로 (Golvarian Passage)
골바리안 통로(Golvarian Passage)는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를 가로질러 인접 지방 골바리아(Golvaria)로 향하는 주요 육상 경로입니다.
오래전 골바리안 강령술사들이 이 길에 저주를 걸었으며, 그들은 죽음의 렐름, 샤이쉬에서 끌어온 에너지로 길을 뒤덮고자 하는 모든 식물들의 생기를 앗아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덕분에 마법적으로 증강된 식물조차도 이 먼지 낀 회백색 뼈자갈길을 침범할 수 없으며, 그로 인해 이곳은 악몽 같은 정글을 가로지르는 몇 안 되는 개척된 길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을 걷는 자들은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끊임없이 허기를 느끼는 이 길은, 그 위를 걷는 이들의 생기를 조금씩 빨아들여 그들의 몸을 여위고 공허하게 만들어갑니다.
일부는 이 길 자체에 악의적인 의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너무 오래 이 길을 따라가면 결국 샤이쉬의 경계를 넘어 위대한 강령술사(Great Necromancer)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합니다.
골바리안 통로(Golvarian Passage)는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를 가로질러 인접 지방 골바리아(Golvaria)로 향하는 주요 육상 경로입니다.
오래전 골바리안 강령술사들이 이 길에 저주를 걸었으며, 그들은 죽음의 렐름, 샤이쉬에서 끌어온 에너지로 길을 뒤덮고자 하는 모든 식물들의 생기를 앗아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덕분에 마법적으로 증강된 식물조차도 이 먼지 낀 회백색 뼈자갈길을 침범할 수 없으며, 그로 인해 이곳은 악몽 같은 정글을 가로지르는 몇 안 되는 개척된 길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을 걷는 자들은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끊임없이 허기를 느끼는 이 길은, 그 위를 걷는 이들의 생기를 조금씩 빨아들여 그들의 몸을 여위고 공허하게 만들어갑니다.
일부는 이 길 자체에 악의적인 의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너무 오래 이 길을 따라가면 결국 샤이쉬의 경계를 넘어 위대한 강령술사(Great Necromancer)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6:49
아니 골바리안 이 녀석들 보통 마법사 집단이 아니었구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7:30
도로 전체에 샤이쉬 파워를 걸어서 육상로를 만들었어.
아퀴쉬 렐름이라 다른 속성 마법 쓰는데 난이도가 있을텐데.
아퀴쉬 렐름이라 다른 속성 마법 쓰는데 난이도가 있을텐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7:31
강령술.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7:56
>>3022 사실 상극만 아니면 디버프 그렇게 쎄진 않아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8:10
렐름버프만 없는거지 그냥 평범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8:23
아쿠쉬랑 샤이쉬는 딱히 상성 없으니까 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8:49
그는 또 다른 10초를 보냈지만, 아무도 그에게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좋습니다." 그는 그의 직무를 상징하는 고대 망치를 세게 내려쳤습니다. "그것으로 끝내도록 합시다. 릴리르-시스 대사-"
"릴리르-시스입니다." 엘프가 쉬쉬거리는 목소리로 정정했습니다.
"좋습니다, 예. 여기 대사는 수만 명의 전사 엘프들을 대표하며, 각자 지그마의 이름으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케인의 이름으로입니다." 릴리르-시스가 말했습니다.
멘치는 천장을 올려다보고 세까지 센 후 말을 이어갔습니다. "우리 모두가 삶에 드리운 혼돈과 죽음의 그림자 없이 살 수 있도록 질서와 발전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으로 끝내도록 합시다." 그는 확실하게 하기 위해 고대 망치를 한 번 더 세게 내리쳤습니다.
"이제," 그는 부관에게서 긴 두루마리를 받아 장엄한 토론 테이블의 와이어우드 위에 조심스럽게 펼치며 말했습니다. "다가오는 침공에 대한 병력 배치 문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는 그의 직무를 상징하는 고대 망치를 세게 내려쳤습니다. "그것으로 끝내도록 합시다. 릴리르-시스 대사-"
"릴리르-시스입니다." 엘프가 쉬쉬거리는 목소리로 정정했습니다.
"좋습니다, 예. 여기 대사는 수만 명의 전사 엘프들을 대표하며, 각자 지그마의 이름으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케인의 이름으로입니다." 릴리르-시스가 말했습니다.
멘치는 천장을 올려다보고 세까지 센 후 말을 이어갔습니다. "우리 모두가 삶에 드리운 혼돈과 죽음의 그림자 없이 살 수 있도록 질서와 발전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으로 끝내도록 합시다." 그는 확실하게 하기 위해 고대 망치를 한 번 더 세게 내리쳤습니다.
"이제," 그는 부관에게서 긴 두루마리를 받아 장엄한 토론 테이블의 와이어우드 위에 조심스럽게 펼치며 말했습니다. "다가오는 침공에 대한 병력 배치 문제로 넘어가겠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49:41
ㅋㅋㅋ 굳이 케인으로 정정.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0:49
우린 지그마 안 믿는다고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1:51
근데 저런거 하나하나가 의미 있긴하니까요. ㅋㅋ
워해머에선 영향력땜에.
워해머에선 영향력땜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3:58
씩마의 위대함을 모르다니 불쌍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4:05
이글거리는 바다 (The Searing Sea)
자연스럽지 않게 뜨거운 물로 넘실대는 광활한 바다, 이글거리는 바다는 지상이나 하늘에서 벌어진 어떤 전쟁보다도 더 많은 필멸자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번개를 두른 팡모라 뱀장어 떼, 피를 추적하는 외로운 알로펙스 사냥꾼들, 그리고 배를 두 동강 낼 수 있는 고대 레비아돈 등이 이 물 아래 도사린 공포의 일부일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해적과 언데드 해적들로 이루어진 선단이 바다 위를 질주하며 어떤 협상도 없이 사냥감을 노립니다.
심지어 이 바다 자체가 적대적인 존재입니다.
끓는 물의 예측 불가능한 해류는 준비되지 않은 선원들을 순식간에 익혀버릴 수 있으며, 불꽃이 뒤섞인 폭풍 전선은 사냥개처럼 배를 뒤쫓아, 용암 같은 불기둥을 쏟아부어 돛을 태우고 피부를 벗겨냅니다.
바람마저 멎은 순간, 배는 견딜 수 없는 고열에 노출되며, 숙련된 선원들조차도 열중증으로 인해 광란에 빠져 서로를 찢어놓을 지경에 이릅니다.
자연스럽지 않게 뜨거운 물로 넘실대는 광활한 바다, 이글거리는 바다는 지상이나 하늘에서 벌어진 어떤 전쟁보다도 더 많은 필멸자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번개를 두른 팡모라 뱀장어 떼, 피를 추적하는 외로운 알로펙스 사냥꾼들, 그리고 배를 두 동강 낼 수 있는 고대 레비아돈 등이 이 물 아래 도사린 공포의 일부일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해적과 언데드 해적들로 이루어진 선단이 바다 위를 질주하며 어떤 협상도 없이 사냥감을 노립니다.
심지어 이 바다 자체가 적대적인 존재입니다.
끓는 물의 예측 불가능한 해류는 준비되지 않은 선원들을 순식간에 익혀버릴 수 있으며, 불꽃이 뒤섞인 폭풍 전선은 사냥개처럼 배를 뒤쫓아, 용암 같은 불기둥을 쏟아부어 돛을 태우고 피부를 벗겨냅니다.
바람마저 멎은 순간, 배는 견딜 수 없는 고열에 노출되며, 숙련된 선원들조차도 열중증으로 인해 광란에 빠져 서로를 찢어놓을 지경에 이릅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4:30
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4:35
해적"살아있들 어떠하고 죽은 언데드인들 어떠하리! 우리는 이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해적이거늘! 요호호호호~!"
시티즈 오브 지그마"미친 놈들아!!!!!!!!!"
시티즈 오브 지그마"미친 놈들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4:37
여기 바다도 마경이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4:48
>>303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5:04
산자와 죽은자가 연합해서 해적질하는건 오졌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5:24
그리고 아퀴쉬 아니랄까봐 바다가 펄펄 끓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5:39
>>3037 낭만인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5:56
산자와 죽은자가 연합해서 해적질한다는건
종려 애들도 놀라겠다.
종려 애들도 놀라겠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6:27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6:49
다들 레밀리아 좀 쳐다볼덧여.
레밀리아는 좀 찔려서, 뭘봐?!하고.
레밀리아는 좀 찔려서, 뭘봐?!하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6:53
아퀴쉬에 펄펄 끓는 바다가 있어-아퀴쉬스러운게 있네 하고 납득함.
아퀴쉬에 비스트 레이더스가 영원 겨울을 몰고 다녀-갸들은 어딜가든 똑같네 납득
산자와 죽은자의 해적선단들이 연합해서 해적질을 해.-지금 뭐라고????
아퀴쉬에 비스트 레이더스가 영원 겨울을 몰고 다녀-갸들은 어딜가든 똑같네 납득
산자와 죽은자의 해적선단들이 연합해서 해적질을 해.-지금 뭐라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7:48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8:43
이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9:02
뱀파이어 해적단이 인간 해적과 같이 다니는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9:09
아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9:18
피빨이였군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9:23
앤빌가드 시나리오에 흡혈귀 빠와로 플라잉해적선이 있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59:54
콘클레이브가 추적 안되는거에 계속 당해서 우왕좌왕하는데 소바가 알아내야 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00:20
전 처음에 그 일러스트 보고 이걸 어떻게 알아내냐, 당연히 모르지 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00:26
ㅇㅎ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00:37
좀 억까긴하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10:12
이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10:19
그 말했던 골바리아족 있잖아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10:30
전쟁에서 패하고 도망친 애들이 플이터 구울 같은게 되었나본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10:36
갸들이 만든 배라는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10:39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12:04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12:41
왼쪽의 배는 소울바운드를 도와주는 스커지 프라이비티어의 배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13:08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13:13
저건 모르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37:08
이걸로 앤빌가드 주변 지역 설명은 모두 끝입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37:11
길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38:02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38:16
길었네요.
블갤에도 올리실 생각이신가요.
블갤에도 올리실 생각이신가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38:34
올리면 개추드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38:56
너무 번역기 돌려서 복붙한거라 올리기는 좀 그럼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39:06
서플을 거의 그대로 올리는거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39:21
그거라도 있는게 어디에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39:32
애초에 번역이 없슮...ㅋㅋ
에오지는 잘.
에오지는 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44:47
아 맞아 브라이트 스피어의 도시 지도를 봤는데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45:13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45:18
넵.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46:05
여기도 모탈렐름 처럼 구현해 뒀나보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46:05
저 쪼매만한게 건물 한채라는거니까 좀 넣어서 보면
구 하나가 건물 11대는 들어가는 크기인 것 같음.
구 하나가 건물 11대는 들어가는 크기인 것 같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46:10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46:22
괜히 마법대학 대용으로 쓰는게 아니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46:36
좀 큰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46:48
각 구체별로 마법 파워가 또 있는건지 울구는 하층부에 그림자가 적용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47:03
그래서 회전하면서 매일 어두운 곳이 쉐도우 마켓이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3:47:18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09:38
역시 아글로낙시의 후예 굉장하닷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0:20
저거 발리우스가 설계한거 아니였나.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0:56
ㅇㅇ 그랬던 것 같은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0:59
체인질링햄 부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1:08
발리우스 사라져서 콘클라베가 전부
ㅎㄷㄷ하면서 우리는 끝났다 하고
ㅎㄷㄷ하면서 우리는 끝났다 하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1:31
...그냥 젠사장 시오지 다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1:58
>>3087 인재 하나로 끝날꺼면 이미 망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2:18
zzzz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2:35
실제로 발리우스햄 없으니까
장비 오히려 퇴화중임. ㅋㅋ
장비 오히려 퇴화중임.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2:47
우리 망한다 (진짜 약간 망하는중)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2:50
저 나인 글로브는 발리우스가 설계한게 아니라,
아글로락시 마법사들이 만든 건물이에요.
아글로락시 마법사들이 만든 건물이에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2:57
모 물자가 부족한 탓이긴한데. ㅋㅋ
발리우스 햄이라면 어떻게든 해줫을덧.
발리우스 햄이라면 어떻게든 해줫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3:01
>>3093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3:05
브라이트 스피어라는 도시를 만들때 만들었던 것.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3:14
시오지는 젠사장 없으면 할줄 아는게 모임? 토착민 내쫒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3:23
아마 지하에 있는 렐름게이트로 다른 렐름으로 가는 좌표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 것일 것.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3:25
브라이트 스피어 만든게 시오지가 아니라.
아글로락시에요?
아글로락시에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3:42
그냥 들어가서 사는거였구나.
새로 도시를 새운줄.
새로 도시를 새운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3:42
아 그건 그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3:50
브라이트 스피어 폐허위에 도시를 세웠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3:59
지하유적에 젠황 신자들이 암약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4:04
폐허위에 세운거였음?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4:08
저번에 아글로낙시가 만든 건물 대학교로 썼다는게 기억에 남아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4:15
씪마가 눈 돌아서 스톰캐 보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4:25
아.글.로.락.시.의.유.산
은 사수해야한다아아아아아앗
은 사수해야한다아아아아아앗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4:28
씩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4:29
아글로락시 마법사가 브라이트 스피어를 만들어서는
카오스를 대비하기 위한 요새로 쓰라고 아스파리아 마법사들에게 줬고-사실은 지하에서 렐름게이트 실험을 하기 위한 실험체 모집을 위해 준거
카오스를 대비하기 위한 요새로 쓰라고 아스파리아 마법사들에게 줬고-사실은 지하에서 렐름게이트 실험을 하기 위한 실험체 모집을 위해 준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4:30
하면서 최우선으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4:48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4:49
>>3109
ㅇㅇ 거기에서 좀 끔찍함 진짜 ㅋㅋ
ㅇㅇ 거기에서 좀 끔찍함 진짜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03
씩마 너무 노골적으로 한스갈갈렐름게이트 탐내지 말라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06
포드들이 수천개 있는데 지하에 우르르르 늘여지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09
참고로 저기 지도 이미지 보면 알겠지만 카오스에 해당하는 구체도 있음.
이건 스톰캐가 브라이트 스피어 되찾을때 박살냈음.
이건 스톰캐가 브라이트 스피어 되찾을때 박살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15
그것들 전부 살아있는 영혼들 고문해서 에너지 뽑는 중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19
>>3114 아 그건 참치어장에서도 봤슮.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25
>>3115 ㅇㅎ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30
좀 부끄러워하고 은밀하게 하라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32
아글로락시 햄덜 씨다씨.......
히쉬급 인성임
히쉬급 인성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39
자꾸 한스들 갈갈해서 무한고문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45
아글로락시가 만든 부분은 상층 구역과 지하의 언더 시티 부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47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53
>>3122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5:58
근데 ㄹㅇ 가성비임 ㅋㅋㅋㅋ
남는게 한스인데
한스 영혼 고문해서 에너지가 나온다면
남는게 한스인데
한스 영혼 고문해서 에너지가 나온다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6:01
그걸 탐내는 씩마도 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6:06
그리고 이제 사람들 몰리니까 기존 도시만으로는 인구 부족해서
바깥으로 확장 중인데 그 확장 중인 구역이 뉴시티 구역.
바깥으로 확장 중인데 그 확장 중인 구역이 뉴시티 구역.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6:08
무한동력 아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6:25
씪마도 영혼 갈잖슴. ㅋㅋ
소바 시나리오에서 게이트 사수하면
자원자 받아서 갈갈한댔나.
소바 시나리오에서 게이트 사수하면
자원자 받아서 갈갈한댔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6:33
>>3127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6:50
갈갈갈갈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7:00
가성비 goat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7:07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7:33
씩마가 리버스 엔지니어링 성공하면 미래가 뻔함
갑자기 아지르에 렐름 게이트 여러개 생길덧
신민들은 신-왕의 은혜라 찬양하고 갑자기 죄수들이 줄고
갑자기 아지르에 렐름 게이트 여러개 생길덧
신민들은 신-왕의 은혜라 찬양하고 갑자기 죄수들이 줄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8:00
그거 그냥 아스트로노미칸 아님?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8:15
홀리 아지르에 있는
매일 사이커 수천명 갈아서 유지시키는 등재(렐름게이트)
매일 사이커 수천명 갈아서 유지시키는 등재(렐름게이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8:1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8:17
아스트로노미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8:23
40k처럼 변할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8:47
씩마-황금옥좌(본인은 희생 안함 수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9:02
좀 당당해져야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9:06
인신공양이 쪽팔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9:08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9:12
하란햄 으슥하게 끌고가서 덮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9:31
근데 씩마는 좀 착한 야만전사라 그걸 또 부끄러워해서 숨기려 들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19:59
알라리엘이나 쿠르노스처럼 걍 하지.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0:14
품위랑 체면 챙기기는 지호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0:19
지호아 --> 지황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0:27
참고로 그 저번에 말했던 300년 살아서 미르모운 밴쉬가 된 마법사 있잖아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0:41
>>3149 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0:51
그러고보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0:58
야가 깽판치면서 나가쉬님에게 브라이트 스피어 바치겠다고 하면서
자기 계획을 줄줄이 다 말하면서 깽판을 쳤는데
자기 계획을 줄줄이 다 말하면서 깽판을 쳤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1:06
렐름 게이트의 비밀 알아낸 애들 '죄수'로 끌고가고
씩마의 신성한 파와와 본인의 희생으로 구동된다고 선전해서 덮고
씩마의 신성한 파와와 본인의 희생으로 구동된다고 선전해서 덮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1:07
슬라네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1:27
그것 때문에 브라이트 스피어의 모든 주민들이 브라이트 스피어 지하에 렐름게이트가 있다는걸 알게 되버림.
시나리오 말미에 어떤 식으로 끝나든 주민들은 그걸 알게 되었다고.
시나리오 말미에 어떤 식으로 끝나든 주민들은 그걸 알게 되었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1:2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1:37
엘프들이 잡아간 거 씪마도 알긴 안다고 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1:43
그걸 젠취 교단이 노리고 그래서 스톰캐 로드가 소바에게 그걸 되찾으라는 임무를 내리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1:59
뇌안빼고 렐름 게이트에 좀만 호기심 가진 한스들모드
씩마-공안에서 스톰캐가 끌고감 수구
씩마-공안에서 스톰캐가 끌고감 수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2:13
세부사항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뭔가 납치 상태란 정도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2:16
>>3157 나중에 안거라 히쉬아카땐 몰라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2:28
엘프들이 암튼 끌고가서 죽였다 구라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2:41
씩마-느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2:43
>>315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3:07
슬라네쉬가 간섭못하는거보고
진짜 그런가?했다가 사슬 점점 하나둘씩 풀리면서
구라쳤구나 알은거라.
진짜 그런가?했다가 사슬 점점 하나둘씩 풀리면서
구라쳤구나 알은거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3:14
죽였다는 말도 안 한 거 같음 그냥 설명을 안 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3:26
히쉬아카땐 사슬이 아니라.
테클쪽 수호자도 아직 안죽었음.
테클쪽 수호자도 아직 안죽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3:51
>>3166 죽였다함..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4:15
엘프신들이 한 그짓말이 그거라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4:34
그리고 한스들도 대충 아는 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4:50
한스 누구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5:00
슬라네쉬를 속박된 존재로 묘사한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5:15
>>3171 그냥 모탈렐름 닝겐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5:25
그거 룬이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6:02
카오스 신 전승 묘사할 때 슬라네쉬는 사슬에 속박된 존재로 표현한대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6:08
그냥 bdsm의 신이라 그런가, 하핫 납득!
가능하지 않나
가능하지 않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6:36
정작 히쉬와 울구의 학자들은
슬라네쉬 죽은걸로 알던디.
슬라네쉬 죽은걸로 알던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6:51
렉시카넘에서도 그쪽 설명이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6:57
대부분의 한스들은 거기까지 생각이 안닿기도 할꺼고
신들을 의심할리가 없으니
신들을 의심할리가 없으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7:52
뭐 논쟁 있는 거일 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8:24
슬라네쉬 악마들 뻔히 돌아다니는데 슬라네쉬 죽었다고 생각하기가 더 힘들 수도 일반인들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8:33
긍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8:41
학자들은 은근 아는 거 많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9:16
신들의 말에 의심을 하다니...
기열인덧
기열인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9:40
의심 많이 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29:57
사실 마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0:04
광신도 아니면 일반인들이 어떻게 100% 믿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0:09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0:21
광신도는 일반적이지 않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0:26
모라티도 케인TS론 설파했다가
반대파 숙청했고
반대파 숙청했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0:43
씪마도 나중에 살아있단거 알고 빡쳤다는데
걍 음모론인덧.
걍 음모론인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0:44
근데 다 숙청해서 케인 TS론이 정설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0:50
ts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1:03
음모론자들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1:29
케인... 와이프도 있었을텐데...
졸지에 레즈부부가...
졸지에 레즈부부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2:02
음모론자중 음모론자인 검태교는 알고 있으려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2:05
어차피 판타지 시절은 다들 제대로 기억 못하니 조아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2:31
>>3196 거기도 전설이라던가 그런거 많이 수집하긴하는데
굳이 따지면 젠취쪽이라 알지 어떻지 몰루.
굳이 따지면 젠취쪽이라 알지 어떻지 몰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2:57
???: 판타지 때 산 내가 맞다고, 그럼 죽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3:01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3:42
모라씨 워해머식 설명법의 달인임 진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4:05
그럼 죽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4:32
무력이랑 깐성? 사상말고 육각형인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4:51
zzz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5:10
오더에 필요한 인재김 함...
기가채드 씩마말곤 사회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기가채드 씩마말곤 사회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5:46
아 모라띠 승천할떄 씪마한테 들켰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5:57
모라띠 큰일했는덧.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6:11
>>3205 여장부는 마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6:44
>>3177 죽었다는 아니고 실종으로 알고 있는 거 찾아보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7:23
>>3209 넵.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7:40
씩마-봐줌
씩마 진짜 쿨가이네
씩마 진짜 쿨가이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8:08
야미전사인거 말고 완벽한 여자 모라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8:17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38:21
각 잘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46:25
아 그리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46:36
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46:44
그 블랙스케일 코일을 지배하던 흑막이 모라시 맞았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47:16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48:19
책에 나옴.
그런데 책에서 에오지 브로큰 렐름: 모라시를 봤다면 블랙 스케일 코일이 모라시가 뒷배였다는걸 알게될겁니다라고 말하던데,
왜 난 기억이 안나지(...)
그런데 책에서 에오지 브로큰 렐름: 모라시를 봤다면 블랙 스케일 코일이 모라시가 뒷배였다는걸 알게될겁니다라고 말하던데,
왜 난 기억이 안나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48:47
ㅁㄹ..? 브로큰렐름때 뭐했더라.
딥킨이랑 화해한건 기억나는데.
딥킨이랑 화해한건 기억나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48:48
어쨋든 서플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승천됬는지 그런 부분은 안다룬다고 했어요.
다만 앤빌가드가 어떻게 함락되었는지만 다룬다고.
다만 앤빌가드가 어떻게 함락되었는지만 다룬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49:20
>>3221 그건 모 뱃속 다이빙 나오는 장면에서 나오니까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49:45
하여튼 그 앤빌가드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반 시즌 이후
마곳킨 너글의 침공에서 도시가 회복되었을때 모라시가 앤빌가드 먹고 할 쿠롱으로 바꾼다고 함.
마곳킨 너글의 침공에서 도시가 회복되었을때 모라시가 앤빌가드 먹고 할 쿠롱으로 바꾼다고 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49:47
소바가 아니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49:52
>>3223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0:38
말했듯이 소울바운드 파티가 앤빌가드에 남아있어도 앤빌가드 함락은 수 없다고 말함.
스톰캐스트조차 여신의 음모는 못막는다고.
스톰캐스트조차 여신의 음모는 못막는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0:47
도시 회복했을때 낼름 먹었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1:14
모 신이니까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1:17
씩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2:20
신비로운 산맥들
가이란에서는 Quogmia 산맥의 수액 화산이 폭발하여, 신비로운 호박(Amber) 수액 파도로 엘프그로브(Aelfgrove, 나중에 Phoenicium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도시를 파묻었습니다. 한편, 구르에서는 비스트그레이브(Beastgrave)의 살아있는 산맥에서 사일런트 피플(Silent people)들이 사라졌습니다. 히쉬에서는 자각력 있는 Avalenor 봉우리가 멀리서 루미네스의 발흥을 흥미롭게 지켜보았습니다.
가이란에서는 Quogmia 산맥의 수액 화산이 폭발하여, 신비로운 호박(Amber) 수액 파도로 엘프그로브(Aelfgrove, 나중에 Phoenicium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도시를 파묻었습니다. 한편, 구르에서는 비스트그레이브(Beastgrave)의 살아있는 산맥에서 사일런트 피플(Silent people)들이 사라졌습니다. 히쉬에서는 자각력 있는 Avalenor 봉우리가 멀리서 루미네스의 발흥을 흥미롭게 지켜보았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2:46
의외로 오카리 다라 전까진 루미네스 좋게 보던 정령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3:14
이때도 토착민들은 노예가 되고 있었는데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3:22
안개 속의 그림자(Shadows in the Mist)에서, 파티는 앤빌 오브 헬든해머 소속의 로드-캐스텔란트 에프렘 반헬름에게서 임무를 받습니다.
그 임무는 도시의 부패를 뿌리 뽑고, 블랙스케일 코일이라는 의문의 조직을 밝혀내는 것입니다.
이 조직은 다크링 커븐, 스커지 프라이버티어, 그리고 다른 아엘브 망명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Warhammer: Age of Sigmar 배틀게임에 익숙한 독자라면 알겠지만, 사실 블랙스케일 코일의 배후에는 케인의 대예언자 모라시가 있습니다.
그녀의 목적은 앤빌가드를 약화시키고 불안정하게 만들어, 신격(神格)에 오른 후 자신의 도시로 삼기 위해 공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모라티의 신격화 여정과 안빌가드에 대한 공격의 전말은 Warhammer Age of Sigmar 책인 Broken Realms: Morathi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여러 모탈 렐름과 신들의 사건들이 얽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그 전체를 스포일러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우리는 도시 앤빌가드와 그 시민들, 그리고 모라티의 최후 공격 당시 그들이 겪은 일들과 이제 도시가 케이나이트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며 어떻게 삶이 영원히 바뀌었는지에 집중할 것입니다.
Shadows in the Mist는 모라시의 공격 이전 시점을 다루고 있지만, 이 장에서는 앤빌가드에서의 모험을 이어가고자 하는 플레이어와 GM들을 위해 할 쿠롱(Har Kuron)으로 바뀐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 장에는 하 쿠론을 무대로 한 단일 페이지 모험들도 수록되어 있어, 여러분이 진행하는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여 넣거나 독립된 모험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라시-케인의 대배신의 도시를 방문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그 임무는 도시의 부패를 뿌리 뽑고, 블랙스케일 코일이라는 의문의 조직을 밝혀내는 것입니다.
이 조직은 다크링 커븐, 스커지 프라이버티어, 그리고 다른 아엘브 망명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Warhammer: Age of Sigmar 배틀게임에 익숙한 독자라면 알겠지만, 사실 블랙스케일 코일의 배후에는 케인의 대예언자 모라시가 있습니다.
그녀의 목적은 앤빌가드를 약화시키고 불안정하게 만들어, 신격(神格)에 오른 후 자신의 도시로 삼기 위해 공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모라티의 신격화 여정과 안빌가드에 대한 공격의 전말은 Warhammer Age of Sigmar 책인 Broken Realms: Morathi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여러 모탈 렐름과 신들의 사건들이 얽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그 전체를 스포일러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우리는 도시 앤빌가드와 그 시민들, 그리고 모라티의 최후 공격 당시 그들이 겪은 일들과 이제 도시가 케이나이트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며 어떻게 삶이 영원히 바뀌었는지에 집중할 것입니다.
Shadows in the Mist는 모라시의 공격 이전 시점을 다루고 있지만, 이 장에서는 앤빌가드에서의 모험을 이어가고자 하는 플레이어와 GM들을 위해 할 쿠롱(Har Kuron)으로 바뀐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 장에는 하 쿠론을 무대로 한 단일 페이지 모험들도 수록되어 있어, 여러분이 진행하는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여 넣거나 독립된 모험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라시-케인의 대배신의 도시를 방문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3:26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3:53
>>3232 의외로 깐프-나치된거랑
오카리다라 시기는 얼마 차이 안나요. ㅋㅋ
오카리다라 시기는 얼마 차이 안나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4:04
그전에는 가면이라도 썼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4:13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해안한스들 영혼 주기적으로 모라띠가 거래한 딥킨들 손아귀에 떨어지고
한스들 귀쟁이들에게 직접 지배당하고
역사왜곡당하고
울구산 마약 퍼지고
엘프-야미니즘락원 되는거 되는거 외엔
문제없으니 조아쓰!
해안한스들 영혼 주기적으로 모라띠가 거래한 딥킨들 손아귀에 떨어지고
한스들 귀쟁이들에게 직접 지배당하고
역사왜곡당하고
울구산 마약 퍼지고
엘프-야미니즘락원 되는거 되는거 외엔
문제없으니 조아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4:2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4:34
1. 파이어슬레이어는 아이도네스보다 먼저 생겨남
2. 아이도네스는 '수천년' 전에 태어났고, 그 이후 루미네스가 등장
2. 아이도네스는 '수천년' 전에 태어났고, 그 이후 루미네스가 등장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4:49
아이도네스 생각보다 역사가 긴 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5:05
모라시-케인의 부상
자칭 케인의 고위 예언자이자 케인의 딸들의 지도자인 모라시는 모탈 렐름에 도착한 이래로 오직 하나의 단순한 목표를 추구해왔다
— 신격화. 수세기 동안 그녀는 케인의 딸들을 조종하고 통제하며, 그들의 오랫동안 사라진 신의 신성한 대리인 역할을 연기해왔지만, 그 이면에서는 은밀히 모탈 렐름을 뒤지며 신이 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해답을 찾은 그녀는 지금껏 벌인 일 중 가장 거대한 속임수를 짜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오카리안 랜턴의 절취였다.
이 유물은 카오스 신 슬라네쉬의 뱃속에 갇힌 엘프 영혼들을 회수하기 위해 테클리스가 만든 것이었다.
오카리안 랜턴은 아이도네스 딥킨이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두려워했던 바와 같이 이 유물이 엘프 신에게 그들의 존재를 드러내는 단서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케인의 신도들이 이 유물을 되찾기 위해 희생되었고, 그 과정에서 아이도네스 군주들의 분노를 촉발시켰지만, 결국 유물은 모라시의 손에 들어왔다.
그녀의 의식 다음 단계는 ‘에잇포인츠’의 혼돈스럽고도 강력한 렐름스톤인 바라나이트를 막대한 양으로 모으는 것이었다.
이 귀중한 렐름스톤의 적절한 매장지를 찾은 후, 그녀는 지그마 신왕과 에버퀸 알라리엘을 조종하여 에잇포인츠 깊숙한 곳에 대한 침공을 감행하게 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목적은 오직 바라나이트뿐이었다.
길이 열리자, 그녀의 요원들은 재빨리 렐름스톤을 채취한 후 물러났고, 지그마의 군대는 처참히 버려졌다.
이제 바라나이트와 오카리안 랜턴, 그리고 자신이 모은 힘이 모두 모이자, 모라시는 그녀의 궁극적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 슬라네쉬의 중심부 깊은 곳으로 뛰어들어 ‘이전 세계(World-That-Was)’의 위대한 영웅들의 영혼을 흡수함으로써 그들의 엄청난 힘을 자신의 것으로 삼은 것이다.
그녀는 이 뒤틀린 의식을 마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마침내 신격화에 성공했지만, 그 대가 또한 컸다.
그녀의 영혼은 둘로 쪼개졌고, 쌍둥이 육체로 나뉘어 존재하게 되었다.
하나는 추종자들에게 보여주는 우아하고도 치명적인 엘프의 모습인 ‘모라시-케인’,
다른 하나는 피로 흠뻑 젖은 날개와 사악한 어둠을 지닌 거대한 뱀과도 같은 괴물 ‘섀도 퀸’이었다.
신격화라는 목표를 이루자, 이 쌍둥이 형태의 모라시-케인은 아이도네스와 뒤틀린 협정을 맺었고, 이제 그녀들의 신격 등극에 걸맞은 전리품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자유 도시 앤빌가드, 곧 할 쿠롱이었다.
자칭 케인의 고위 예언자이자 케인의 딸들의 지도자인 모라시는 모탈 렐름에 도착한 이래로 오직 하나의 단순한 목표를 추구해왔다
— 신격화. 수세기 동안 그녀는 케인의 딸들을 조종하고 통제하며, 그들의 오랫동안 사라진 신의 신성한 대리인 역할을 연기해왔지만, 그 이면에서는 은밀히 모탈 렐름을 뒤지며 신이 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해답을 찾은 그녀는 지금껏 벌인 일 중 가장 거대한 속임수를 짜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오카리안 랜턴의 절취였다.
이 유물은 카오스 신 슬라네쉬의 뱃속에 갇힌 엘프 영혼들을 회수하기 위해 테클리스가 만든 것이었다.
오카리안 랜턴은 아이도네스 딥킨이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두려워했던 바와 같이 이 유물이 엘프 신에게 그들의 존재를 드러내는 단서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케인의 신도들이 이 유물을 되찾기 위해 희생되었고, 그 과정에서 아이도네스 군주들의 분노를 촉발시켰지만, 결국 유물은 모라시의 손에 들어왔다.
그녀의 의식 다음 단계는 ‘에잇포인츠’의 혼돈스럽고도 강력한 렐름스톤인 바라나이트를 막대한 양으로 모으는 것이었다.
이 귀중한 렐름스톤의 적절한 매장지를 찾은 후, 그녀는 지그마 신왕과 에버퀸 알라리엘을 조종하여 에잇포인츠 깊숙한 곳에 대한 침공을 감행하게 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목적은 오직 바라나이트뿐이었다.
길이 열리자, 그녀의 요원들은 재빨리 렐름스톤을 채취한 후 물러났고, 지그마의 군대는 처참히 버려졌다.
이제 바라나이트와 오카리안 랜턴, 그리고 자신이 모은 힘이 모두 모이자, 모라시는 그녀의 궁극적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 슬라네쉬의 중심부 깊은 곳으로 뛰어들어 ‘이전 세계(World-That-Was)’의 위대한 영웅들의 영혼을 흡수함으로써 그들의 엄청난 힘을 자신의 것으로 삼은 것이다.
그녀는 이 뒤틀린 의식을 마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마침내 신격화에 성공했지만, 그 대가 또한 컸다.
그녀의 영혼은 둘로 쪼개졌고, 쌍둥이 육체로 나뉘어 존재하게 되었다.
하나는 추종자들에게 보여주는 우아하고도 치명적인 엘프의 모습인 ‘모라시-케인’,
다른 하나는 피로 흠뻑 젖은 날개와 사악한 어둠을 지닌 거대한 뱀과도 같은 괴물 ‘섀도 퀸’이었다.
신격화라는 목표를 이루자, 이 쌍둥이 형태의 모라시-케인은 아이도네스와 뒤틀린 협정을 맺었고, 이제 그녀들의 신격 등극에 걸맞은 전리품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자유 도시 앤빌가드, 곧 할 쿠롱이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5:15
>>3231 젠장 정령덜...
하긴 자기가 당하기 전까지 모르긴 하지
하긴 자기가 당하기 전까지 모르긴 하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5:21
볼트루노스가 1200살 아녔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6:01
엘프 종족 시행착오에 수백년은 걸렸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6:32
볼트루노스는 씨타이 중에선 어렸던 거 같긴 한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6:57
아 씨타이 역사까지하면 수천년일 수 있겠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7:07
딥킨역사가 1200언더인거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7:20
씨타이-딥킨 합치면 수천년될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7:52
루미네스가 인간/듀아딘한스들을 덮쳤을 때,
정령들은 침묵했다.
정령들은 한스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쩌구 저쩌구
정령들은 침묵했다.
정령들은 한스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쩌구 저쩌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7:54
볼트루노스는 자기가 씨타이중에서도 처음으로 태어난 엘프라 주장하지만
나이생각하면 구라라고 했던가 그러니까.
나이생각하면 구라라고 했던가 그러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8:23
>>3249 ㅋㅋㅋㅋ 근데 루미네스들 그때 렐름 천천히 잠식하긴 했어도.
아직 서로 친?구(짐승)로 지내던 때에요.
아직 서로 친?구(짐승)로 지내던 때에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8:39
인간한테서 마법도 배우고
그땐 친?했음. ㅋㅋ
그땐 친?했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9:05
비윤리적 실험하는거 반대한다는 시위하기 전까지만해도.
동등했음. ㅋㅋ
동등했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9:11
본인들이 사냥당할줄은 몰랐는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9:20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4:59:44
모르모트 반대 시위까지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0:02
https://www.reddit.com/r/AoSLore/comments/1cws3st/excerpt_arcane_cataclysm_prespirefall_lumineth/
근데 레딧햄들도 말하는거지만
사실 루미네스덜 첨부터 인간-듀아딘 그냥 짐승으로 보고있었음. ㅋㅋ
근데 레딧햄들도 말하는거지만
사실 루미네스덜 첨부터 인간-듀아딘 그냥 짐승으로 보고있었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0:18
블갤에도 번역본 잇던데 저거.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0:35
무섭네...
그저 시위 한번 했다고
어제의 스승 어제의 친구들을...
그저 시위 한번 했다고
어제의 스승 어제의 친구들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0:38
그냥 겉으로만 친하게 지낸덧여.
어쨌던 아직 마법같은거 뽑아먹을게 있으니까.
어쨌던 아직 마법같은거 뽑아먹을게 있으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0:48
그냥 짐승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0:51
>>3259 사실 그냥 가면을 집어던진거에 가까움.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1:07
첨부터 짐승이라 생각했는데.
가면쓰고 친구놀이해준거에 가까움. ㅋㅋ
가면쓰고 친구놀이해준거에 가까움.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1:20
시위하는거 의도하는 거였을덧
품위와 명목은 있어야제
품위와 명목은 있어야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1:50
'짐승들이 주제를 모른다'
충분한 명목
충분한 명목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1:5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2:08
세틀러스 게인에다 폭동 유도했단거 보면
가능성 있음.
가능성 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3:22
듀아딘-인간들 시위할떄 WWE쯤으로 생각했을덧.
근데 바로 장갑 벗고 UFC.
근데 바로 장갑 벗고 UFC.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3:28
>>3239 근데 아이도네스 출산율도 적고 영혼-기형이나 사산 가능성도 높았을텐데 잘도 멸종 안했다 싶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3:34
존재했었던 세계의 파멸 당시 그들을 삼킨 모든 엘프 종족의 영원한 숙적 슬라네쉬의 '은유적인' 배 속에서 고통받는 영혼에 불과했던 이들은 빛에서 재창조되어 순수하고 유연한 사지를 가진 새로운 형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히쉬의 무수한 경이로움을 경외와 기쁨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끝없는 고통의 끝을 찾았고, 그 어두운 길을 견뎌낸 덕에 다시 태어날 권리를 부여받았다고 생각하며 그 아몬드같은 눈을 반짝였습니다.
그들은 그토록 견뎌냈으니 그럴 자격이 있다고 서로에게 말했고, 이제 남은 것은 완벽하게 만드는 일 뿐이었습니다.
최초의 루미네스들은 주술의 힘과 함께 노래하며 히쉬의 낙원과, 그 범위 안의 야생을 그들의 성채와 도시로 장식했습니다.
그들에겐 땅이 곧 그들의 것이었죠.
그들이 오기 전에 있었던 필멸자들은 히쉬의 분열된 낙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았고, 히쉬도 그들을 포용하지 않았으니,
이는 분명 그들이 다른 종류의 동물에 불과하다는 증거였습니다.
천천히, 루미네스들은 엘프들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것들에 그러하듯 그 동물들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들은 히쉬의 무수한 경이로움을 경외와 기쁨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끝없는 고통의 끝을 찾았고, 그 어두운 길을 견뎌낸 덕에 다시 태어날 권리를 부여받았다고 생각하며 그 아몬드같은 눈을 반짝였습니다.
그들은 그토록 견뎌냈으니 그럴 자격이 있다고 서로에게 말했고, 이제 남은 것은 완벽하게 만드는 일 뿐이었습니다.
최초의 루미네스들은 주술의 힘과 함께 노래하며 히쉬의 낙원과, 그 범위 안의 야생을 그들의 성채와 도시로 장식했습니다.
그들에겐 땅이 곧 그들의 것이었죠.
그들이 오기 전에 있었던 필멸자들은 히쉬의 분열된 낙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았고, 히쉬도 그들을 포용하지 않았으니,
이는 분명 그들이 다른 종류의 동물에 불과하다는 증거였습니다.
천천히, 루미네스들은 엘프들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것들에 그러하듯 그 동물들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나갔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4:04
듀아딘, 인간햄덜 루미네스들 믿었다고...
우린 친구(도모다치)잖아...
우린 친구(도모다치)잖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4:11
>>3269 그러게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4:49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4:52
친구라 믿었던 존재들이 장갑벗고 풀스윙할때 아비규환이었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4:55
그들이 오기 전에 있었던 필멸자들은 히쉬의 분열된 낙원을
히쉬는 이때도 쪼개져 있었나보네
히쉬는 이때도 쪼개져 있었나보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5:19
>>3275 대지가 아니라 하나의 제국이 아니란 얘기에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5:20
좀만 항의하면
생각 좀 바꿔줄꺼라 믿었는데
생각 좀 바꿔줄꺼라 믿었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5:31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6:13
니가 왜 내 친구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6:23
바로 매직-스턴건으로 '짐승들' 지지기 시전하는 루미네스햄덜
보법이 다름
보법이 다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6:50
오히려 용케도 오래 참았다 생각되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7:04
그래도 가면 꽤 오래쓴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7:06
동물실험해야 하니 살려는 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7:57
참을성 하나는 늘어난거 가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8:27
루미네스가 아엘프들중 특출난 점이 인내심이랑 가면쓰기 인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8:37
* 슬라네쉬의 구속
실패의 가능성이나 젠취의 영향력을 생각하기에 너무 오만한 네 엘프는 야심찬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슬라네쉬가 자신들의 정수를 삼키는 것에 저항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챈 엘프 신들은 자신들을 미끼로 삼아 슬라네쉬를 유인했다. 슬라네쉬는 빛과 그림자 사이에 있는 울-기쉬에 빛그림자의 사슬과 역설로 구속당했고, 모순적인 수호물이 분노와 황홀의 발작으로 인한 울부짖는 소리를 가두었다. 슬라네쉬를 유인하는 과정에서 현실의 장막이 큰 손상을 입었지만, 오만한 엘프 신들은 이를 눈치채지도 못했고, 신경쓰지도 않았다.
* 추출의 시작
엘프 신들은 오카리안 랜턴을 사용하여 어둠의 대공의 안에 갇힌 엘프 영혼의 반쯤 소화된 잔재를 추출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구조된 영혼들이 트라우마의 여파로 진정 치유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고, 티리온과 테클리스는 동족을 구하는 데 집착하여 질서의 만신전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실패의 가능성이나 젠취의 영향력을 생각하기에 너무 오만한 네 엘프는 야심찬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슬라네쉬가 자신들의 정수를 삼키는 것에 저항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챈 엘프 신들은 자신들을 미끼로 삼아 슬라네쉬를 유인했다. 슬라네쉬는 빛과 그림자 사이에 있는 울-기쉬에 빛그림자의 사슬과 역설로 구속당했고, 모순적인 수호물이 분노와 황홀의 발작으로 인한 울부짖는 소리를 가두었다. 슬라네쉬를 유인하는 과정에서 현실의 장막이 큰 손상을 입었지만, 오만한 엘프 신들은 이를 눈치채지도 못했고, 신경쓰지도 않았다.
* 추출의 시작
엘프 신들은 오카리안 랜턴을 사용하여 어둠의 대공의 안에 갇힌 엘프 영혼의 반쯤 소화된 잔재를 추출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구조된 영혼들이 트라우마의 여파로 진정 치유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고, 티리온과 테클리스는 동족을 구하는 데 집착하여 질서의 만신전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8:53
정신병 치료가 안 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9:29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09:52
그래도 짐승이랑 친구놀이 가능한 점에서
많이 늘었음 인내심이.
많이 늘었음 인내심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0:25
태생적 정신적 결함으로 정신과 보내도 에테르쿼츠 빠는거 말곤 의미없는 건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0:57
렐름스피어(Realmsphere)의 형성
예전에 존재했던 세상이 파괴된 후, 에테르 공허에서 모탈 렐름이 천천히 형성되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마법들이 모여들어 결정을 이루더니, 성운과 우주 먼지, 그리고 예전에 존재했던 세상의 잔해와 합쳐지면서 새로운 현실을 창조해냈습니다. 렐름스피어라고 알려진 마법적 힘의 영역의 일부로서, 많은 부분들이 거대한 원반형태로 굳어졌습니다. 그리고 고체 마법의 군도(Archipelagos)들이 그 둘레를 형성했죠. 그리고 이 시기에 렐름게이트들도 형성되었습니다. 올드 원의 신적인 기술력의 예시로서, 이 렐름게이트를 통해 렐름 사이를 오갈 수 있었답니다.
이때 인간 원시 부족들도 형성되었습니다. 비록 야만적이고 아주 기본적인 수준이었지만 말이죠.
예전에 존재했던 세상이 파괴된 후, 에테르 공허에서 모탈 렐름이 천천히 형성되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마법들이 모여들어 결정을 이루더니, 성운과 우주 먼지, 그리고 예전에 존재했던 세상의 잔해와 합쳐지면서 새로운 현실을 창조해냈습니다. 렐름스피어라고 알려진 마법적 힘의 영역의 일부로서, 많은 부분들이 거대한 원반형태로 굳어졌습니다. 그리고 고체 마법의 군도(Archipelagos)들이 그 둘레를 형성했죠. 그리고 이 시기에 렐름게이트들도 형성되었습니다. 올드 원의 신적인 기술력의 예시로서, 이 렐름게이트를 통해 렐름 사이를 오갈 수 있었답니다.
이때 인간 원시 부족들도 형성되었습니다. 비록 야만적이고 아주 기본적인 수준이었지만 말이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1:08
에테르쿼츠빨면 싸패모드 돼서 딱히 나아지진 않음. ㅋㅋ
걍 감정 과잉만 없어지는거라.
걍 감정 과잉만 없어지는거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1:10
우가우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1:15
앤빌가드의 몰락
“멍청한 바보 같으니. 앤빌가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어. 우리 모두가 눈이 멀어 그 사실을 보지 못했을 뿐이지.”
— 제초제 엔지니어, 에솔다 코림스도터
수년 동안 블랙스케일 코일은 그림자 속에서 활동하며, 그들의 정체불명의 지도자 소버린과 가장 위협적인 요원인 사악한 마법사 드루사 크레이스의 복잡한 음모를 실행해왔다.
코일은 비늘의 도시 전반에 걸쳐 삶과 통치의 거의 모든 측면에 침투했다.
그들의 요원들은 하찮은 부두 인부부터 최고 통치 기구인 그랜드 콩클레이브의 일원에 이르기까지 도시 전역에 퍼져 있었다.
물론 그들에게 맞서는 이들도 있었다 — 지그마 신왕과 지그마의 도시 이상에 충성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그 어떤 장애물도 모두 제거되었다.
운이 좋은 자들은 단순히 권위를 잃거나 권좌에서 축출되거나 암살당했지만, 너무 위험하거나 가치 있는 자들은 뱀의 피의 코븐의 장난감이 되었다
— 이 코븐은 울구의 그레이 마법을 다루는 다클링 소서리스들로 이루어졌으며, 필멸자의 정신을 흐리게 하거나 완전히 조종할 수 있는 자들이었다.
그 마법이 얼마나 깊이 각인되었는지조차 모른 채, 가까운 동료의 목을 아무 생각 없이 그어버리는 끔찍한 순간까지도 어떤 이는 자신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했다.
모라시의 신격화가 다가오던 시기, 블랙스케일 코일은 점점 대담해졌다.
안개 낀 앤빌가드의 거리에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 명망 있고 올바른 인물들이 자신의 집에서 끔찍한 모습으로 발견되기 시작한 것이다.
고통스러운 독으로 죽거나, 산산조각 난 채로 발견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났다.
오랫동안 블랙스케일 코일의 존재는 단지 용감한 소수에 의해 속삭여질 뿐 믿기 어려운 음모로 여겨졌으나, 시체가 쌓여가자 이제 모두가 그것이 단순한 괴담이 아님을 깨달았다.
공포와 긴장이 도시 전체를 뒤덮었다. 마치 도시 자체가 목에 칼날이 닿은 듯 숨죽이고 있었다.
“멍청한 바보 같으니. 앤빌가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어. 우리 모두가 눈이 멀어 그 사실을 보지 못했을 뿐이지.”
— 제초제 엔지니어, 에솔다 코림스도터
수년 동안 블랙스케일 코일은 그림자 속에서 활동하며, 그들의 정체불명의 지도자 소버린과 가장 위협적인 요원인 사악한 마법사 드루사 크레이스의 복잡한 음모를 실행해왔다.
코일은 비늘의 도시 전반에 걸쳐 삶과 통치의 거의 모든 측면에 침투했다.
그들의 요원들은 하찮은 부두 인부부터 최고 통치 기구인 그랜드 콩클레이브의 일원에 이르기까지 도시 전역에 퍼져 있었다.
물론 그들에게 맞서는 이들도 있었다 — 지그마 신왕과 지그마의 도시 이상에 충성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그 어떤 장애물도 모두 제거되었다.
운이 좋은 자들은 단순히 권위를 잃거나 권좌에서 축출되거나 암살당했지만, 너무 위험하거나 가치 있는 자들은 뱀의 피의 코븐의 장난감이 되었다
— 이 코븐은 울구의 그레이 마법을 다루는 다클링 소서리스들로 이루어졌으며, 필멸자의 정신을 흐리게 하거나 완전히 조종할 수 있는 자들이었다.
그 마법이 얼마나 깊이 각인되었는지조차 모른 채, 가까운 동료의 목을 아무 생각 없이 그어버리는 끔찍한 순간까지도 어떤 이는 자신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했다.
모라시의 신격화가 다가오던 시기, 블랙스케일 코일은 점점 대담해졌다.
안개 낀 앤빌가드의 거리에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 명망 있고 올바른 인물들이 자신의 집에서 끔찍한 모습으로 발견되기 시작한 것이다.
고통스러운 독으로 죽거나, 산산조각 난 채로 발견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났다.
오랫동안 블랙스케일 코일의 존재는 단지 용감한 소수에 의해 속삭여질 뿐 믿기 어려운 음모로 여겨졌으나, 시체가 쌓여가자 이제 모두가 그것이 단순한 괴담이 아님을 깨달았다.
공포와 긴장이 도시 전체를 뒤덮었다. 마치 도시 자체가 목에 칼날이 닿은 듯 숨죽이고 있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1:39
깐프가 전부 지배하고 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2:08
이 시점에서, 앤빌 오브 헬든해머 소속의 로드-베러턴트 카이저 벤 브레히트가 앤빌가드로 귀환했다.
자유 도시 내 숨겨진 부패를 색출하는 데 특화된 그는, 블랙스케일 코일을 뿌리 뽑고 급격히 붕괴 중인 도시 기반을 복구하라는 임무를 받고 파견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수단은 결코 섬세하지 않았다.
검고 금빛의 갑주를 입은 엄숙한 스톰캐스트들이 그의 지휘 아래 거리 곳곳을 누비며, 이유도 모른 채 온갖 계층의 사람들을 붙잡아 갔다.
귀족이든 농민이든, 모두 비명 지르며 끌려갔고, 결국엔 블랙 넥서스의 철문 뒤로 사라져 버렸다.
이런 강경한 수색 작전은 거리의 분위기를 더욱 악화시켰다.
어떤 이는 지그마 신왕의 전사들을 믿고 도시를 위한 희생이라고 여겼지만, 더 많은 시민들은 공포에 휩싸였다.
친구나 가족이 블랙스케일 코일과의 연루 혐의로 연행되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내 가족이 그런 악마 같은 조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왜 혐의자에 대한 정식 절차도 없이 체포가 이루어지는가?”
“재판도 없이, 유죄 판결도 없이, 단지 검은 갑옷을 입은 거대한 존재가 와서 누군가를 납치해 간다니...”
자유 도시 내 숨겨진 부패를 색출하는 데 특화된 그는, 블랙스케일 코일을 뿌리 뽑고 급격히 붕괴 중인 도시 기반을 복구하라는 임무를 받고 파견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수단은 결코 섬세하지 않았다.
검고 금빛의 갑주를 입은 엄숙한 스톰캐스트들이 그의 지휘 아래 거리 곳곳을 누비며, 이유도 모른 채 온갖 계층의 사람들을 붙잡아 갔다.
귀족이든 농민이든, 모두 비명 지르며 끌려갔고, 결국엔 블랙 넥서스의 철문 뒤로 사라져 버렸다.
이런 강경한 수색 작전은 거리의 분위기를 더욱 악화시켰다.
어떤 이는 지그마 신왕의 전사들을 믿고 도시를 위한 희생이라고 여겼지만, 더 많은 시민들은 공포에 휩싸였다.
친구나 가족이 블랙스케일 코일과의 연루 혐의로 연행되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내 가족이 그런 악마 같은 조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왜 혐의자에 대한 정식 절차도 없이 체포가 이루어지는가?”
“재판도 없이, 유죄 판결도 없이, 단지 검은 갑옷을 입은 거대한 존재가 와서 누군가를 납치해 간다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2:12
>>3291 이때도 아쿠쉬 식인종 있었으려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2:22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2:24
빅-스톰캐 왓칭 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2:30
모라시는 감정 과잉 대처 어케 했나 보니까 일부러 케인 교단 내전 유도해서 유혈 욕망 강하거나 본인한테 거슬리는 애들 몰살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2:43
브라이트 스피어의 스톰캐 계엄령을 다들 싫어하던 이유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2:45
>>3300 씨다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3:10
>>330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3:17
신-왕 지그마는 당신을 보고 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3:49
>>3300 솎아내기ㅋㅋㅋㅋㅋㅋ 보법이 다르네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3:53
>>3297 그건 좀 나중에 생김
카오스 신들이 모탈 렐름 발견은 했는데 영향력 제로라 침입을 못해서
간접적으로 필멸자들 타락 부추기면서 영향력 늘려갈 때 아쿠쉬는 부모자식끼리 식인함 서로
카오스 신들이 모탈 렐름 발견은 했는데 영향력 제로라 침입을 못해서
간접적으로 필멸자들 타락 부추기면서 영향력 늘려갈 때 아쿠쉬는 부모자식끼리 식인함 서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4:02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4:07
조사는 그렇게 계속되었고, 시민들이 모이는 곳마다 불만이 터져 나왔다.
모두가 이 참극을 일으킨 코일을 저주했고, 거리를 공포로 물들인 앤빌 오브 헬든해머들을 원망하며, 벤 브레히트와 그의 미친 십자군 작전에 저주를 퍼부었다.
술집과 시장은 점점 조용해졌고, 사람들은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집에 틀어박혔다.
혹시라도 다음 차례가 자신일까 두려워하며 말이다.
도시 전역에는 뼛속까지 스며드는 공포가 자리 잡았고, 그 고요함을 깨는 건 오직 벤 브레히트의 또 다른 희생자들의 절규뿐이었다.
모두가 이 참극을 일으킨 코일을 저주했고, 거리를 공포로 물들인 앤빌 오브 헬든해머들을 원망하며, 벤 브레히트와 그의 미친 십자군 작전에 저주를 퍼부었다.
술집과 시장은 점점 조용해졌고, 사람들은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집에 틀어박혔다.
혹시라도 다음 차례가 자신일까 두려워하며 말이다.
도시 전역에는 뼛속까지 스며드는 공포가 자리 잡았고, 그 고요함을 깨는 건 오직 벤 브레히트의 또 다른 희생자들의 절규뿐이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4:26
>>3308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4:28
이런 상황 속에서, 고위 예언자 모라시가 직접 도시를 방문했을 때 — 그녀는 야성적인 아름다움과 날카로운 지성의 상징으로, ‘구원자’로 칭송받았다.
모라시는 블리크스케일 항구에서 행진을 시작하여, 케인의 제단 위에서 찬란히 빛나는 모습으로 거리를 행진했다.
그녀의 군대는 마치 위대한 전쟁에서 귀환한 영웅처럼 거리를 누비며 위용을 과시했다.
이전에도 그녀를 본 적 있는 이들조차, 뭔가 근본적인 변화가 있음을 부정할 수 없었다.
모라시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힘과 우아함을 뿜어내고 있었으며, 그 모습을 본 자들 모두에게는 그녀가 신성한 존재처럼 보였다.
제단 주위에는 은빛 갑옷을 입은 뱀 하반신의 멜루사이와 박쥐 날개를 지닌 키네라이, 그리고 우아하고 날렵한 케인의 딸들이 함께 행진하며, 자긍심과 위엄을 발산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필멸자들은 스카스본을 처음 보았지만, 그들의 군사적 기품과 통일된 움직임은 외모의 충격을 완화시키기에 충분했다.
결국, 시민들은 이미 오더 서펜티스의 괴물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데 익숙해져 있었고,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스톰캐스트들의 공포에 지쳐있었다.
상대적으로, 괴이한 반쯤 괴물인 스카스본조차 위엄 있고 품격 있는 전사들처럼 보였다.
곧 그랜드 콩클레이브에서 소식이 퍼졌다 — 섀도 퀸께서 도시를 구하러 오셨다고!
그녀의 교묘함과 우아함이라면, 힘과 무지에만 의존하던 스톰캐스트들이 실패했던 코일의 심장을 꿰뚫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피어올랐다.
모라시는 블리크스케일 항구에서 행진을 시작하여, 케인의 제단 위에서 찬란히 빛나는 모습으로 거리를 행진했다.
그녀의 군대는 마치 위대한 전쟁에서 귀환한 영웅처럼 거리를 누비며 위용을 과시했다.
이전에도 그녀를 본 적 있는 이들조차, 뭔가 근본적인 변화가 있음을 부정할 수 없었다.
모라시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힘과 우아함을 뿜어내고 있었으며, 그 모습을 본 자들 모두에게는 그녀가 신성한 존재처럼 보였다.
제단 주위에는 은빛 갑옷을 입은 뱀 하반신의 멜루사이와 박쥐 날개를 지닌 키네라이, 그리고 우아하고 날렵한 케인의 딸들이 함께 행진하며, 자긍심과 위엄을 발산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필멸자들은 스카스본을 처음 보았지만, 그들의 군사적 기품과 통일된 움직임은 외모의 충격을 완화시키기에 충분했다.
결국, 시민들은 이미 오더 서펜티스의 괴물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데 익숙해져 있었고,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스톰캐스트들의 공포에 지쳐있었다.
상대적으로, 괴이한 반쯤 괴물인 스카스본조차 위엄 있고 품격 있는 전사들처럼 보였다.
곧 그랜드 콩클레이브에서 소식이 퍼졌다 — 섀도 퀸께서 도시를 구하러 오셨다고!
그녀의 교묘함과 우아함이라면, 힘과 무지에만 의존하던 스톰캐스트들이 실패했던 코일의 심장을 꿰뚫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피어올랐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4:31
씪마-계엄령.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4:43
모라시가 던틀리스 홀을 방문해 자신이 도착했음을 알리고, 벤 브레히트와 목적에 대해 충돌했다는 소문이 퍼진 후, 그녀의 군세는 해그스 새크러먼트의 거대한 검투장 일대에 자리를 잡았다.
앤빌가드 시민들은 오랜만에 안도의 숨을 내쉴 수 있었다.
이것이 곧 고난의 끝이라는 희망의 신호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정말 오랜만에, 술집은 다시 북적였고,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다.
모두가 행진의 화려함을 이야기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나누며 흥분에 찼다.
그러나, 씨어링 해 위에 이질적인 안개가 피어오르고, 부두를 넘어 거리로 스며들며 그 희망은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 안개는 사람들의 폐를 태우듯 파고들었고, 정신을 흐리게 만들었다.
거리로 나온 이들은 혼란에 빠졌고, 안개 속 어딘가에서 기묘한 형체들이 보였다고 주장했다 — 마치 공중을 유영하는 심해 괴물 같았고, 그 위에는 날렵한 갑옷 입은 형상이 올라타 있었다고.
그리고, 비명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앤빌가드 시민들은 오랜만에 안도의 숨을 내쉴 수 있었다.
이것이 곧 고난의 끝이라는 희망의 신호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정말 오랜만에, 술집은 다시 북적였고,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다.
모두가 행진의 화려함을 이야기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나누며 흥분에 찼다.
그러나, 씨어링 해 위에 이질적인 안개가 피어오르고, 부두를 넘어 거리로 스며들며 그 희망은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 안개는 사람들의 폐를 태우듯 파고들었고, 정신을 흐리게 만들었다.
거리로 나온 이들은 혼란에 빠졌고, 안개 속 어딘가에서 기묘한 형체들이 보였다고 주장했다 — 마치 공중을 유영하는 심해 괴물 같았고, 그 위에는 날렵한 갑옷 입은 형상이 올라타 있었다고.
그리고, 비명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4:4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5:00
>>3306 어떤 워해머든 카오스가 만악의 근원 맞는거 같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5:39
물귀들 영혼뷔페먹으려고 허리띠 풀었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5:47
카오스가 개똥맞죠 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6:18
>>3315 케딸들 영혼을 왜줘야하냐고 모라띠한테 항의도 하고.
(모라띠가 랜턴훔쳐서 전쟁하던거 정전조건이 그거였음.)
(모라띠가 랜턴훔쳐서 전쟁하던거 정전조건이 그거였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6:24
좀 차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6:34
거리의 공포
평범한 시민에게 앤빌가드에 대한 공격은 아무런 예고 없이 닥쳐왔다.
그들은 다른 렐름에서 벌어진 거대한 전쟁이나, 모라시-케인의 신격화, 혹은 그녀가 아이도네스 딥킨과 맺은 불길한 동맹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만약 당신의 파티가 도시가 무너지는 시기에 앤빌가드에 있다면, 그들 또한 비슷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 죽음에 둘러싸이고, 불완전한 정보에 혼란을 겪으며, 이 공격의 이유에 대한 온갖 추측과 소문 속에서 발버둥치게 될 것이다.
평범한 시민에게 앤빌가드에 대한 공격은 아무런 예고 없이 닥쳐왔다.
그들은 다른 렐름에서 벌어진 거대한 전쟁이나, 모라시-케인의 신격화, 혹은 그녀가 아이도네스 딥킨과 맺은 불길한 동맹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만약 당신의 파티가 도시가 무너지는 시기에 앤빌가드에 있다면, 그들 또한 비슷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 죽음에 둘러싸이고, 불완전한 정보에 혼란을 겪으며, 이 공격의 이유에 대한 온갖 추측과 소문 속에서 발버둥치게 될 것이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6:44
근데 레베리와 오젠의 차이점은
인내심의 차이인듯
레베리 아쿠쉬때문인지 충동성이 너무 높아서 인내와 가면을 오래 못 유지함(ask)
아니면 어려서 그런가
인내심의 차이인듯
레베리 아쿠쉬때문인지 충동성이 너무 높아서 인내와 가면을 오래 못 유지함(ask)
아니면 어려서 그런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6:46
씨다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7:02
소바 영웅파티조차 모라시 케인의 쿠데타 중에 앤빌가드에 있다면 존나 위험해질 것이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7:05
>>3320 애송이니까... 그리고 오젠은 그 나이까지 가면쓰고 숨기는데 성공한 버젼이니까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7:18
레베리보다 좀더 유능하고 노련한 버전이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7:22
모라시 씨다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7:28
>>3322 무서운덧 진짜.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7:40
거리의 공포
도시 전역에 공황이 퍼져나갔고, 안개는 총성의 균열과 강철이 부딪히는 소리를 골목과 가정, 일터 속으로 실어 나르며 그 공포를 더욱 키웠다.
싸울 수 없는 자들은 온몸을 떨며 바닥 밑이나 가구 뒤의 은신처에 가족들과 함께 몸을 숨겼고, 공포에 사로잡힌 채 신들에게 이 악몽이 끝나기를 기도했다.
그러나 더욱 기이한 것은, 상당수의 엘프 주민들이 가족을 버리고 유리알처럼 텅 빈 눈빛으로 숨었던 자리에서 일어나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자유민 병사들, 주로 차윈드 레인저 출신의 병력은 가능한 한 전력을 끌어모아 거대한 스톰캐스트 이터널과 함께 정체불명의 적에 맞섰으나, 안개 속에서 들이닥친 이들의 수는 너무 많았다.
거대한 괴수들이 염분 가득한 안개 속을 뚫고 나타나 건물과 장갑을 두른 전사를 마치 장난감처럼 짓밟았고, 방어자들을 학살하며 무고한 시민들을 알 수 없는 공포의 세계로 끌고 갔다.
도시 전역에 공황이 퍼져나갔고, 안개는 총성의 균열과 강철이 부딪히는 소리를 골목과 가정, 일터 속으로 실어 나르며 그 공포를 더욱 키웠다.
싸울 수 없는 자들은 온몸을 떨며 바닥 밑이나 가구 뒤의 은신처에 가족들과 함께 몸을 숨겼고, 공포에 사로잡힌 채 신들에게 이 악몽이 끝나기를 기도했다.
그러나 더욱 기이한 것은, 상당수의 엘프 주민들이 가족을 버리고 유리알처럼 텅 빈 눈빛으로 숨었던 자리에서 일어나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자유민 병사들, 주로 차윈드 레인저 출신의 병력은 가능한 한 전력을 끌어모아 거대한 스톰캐스트 이터널과 함께 정체불명의 적에 맞섰으나, 안개 속에서 들이닥친 이들의 수는 너무 많았다.
거대한 괴수들이 염분 가득한 안개 속을 뚫고 나타나 건물과 장갑을 두른 전사를 마치 장난감처럼 짓밟았고, 방어자들을 학살하며 무고한 시민들을 알 수 없는 공포의 세계로 끌고 갔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7:46
애송이ㅋㅋㅋㅋ
오젠 유년기가 참 궁금하다
오젠 유년기가 참 궁금하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8:07
>>3328 그 배틀톰의 롱고미니아드 창 긴빠이치던 꼬마처럼.
싹수가 노랬을덧.
싹수가 노랬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8:18
유능하긴해서 안들켰겠지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8:19
상당수의 엘프 주민들이 가족을 버리고 유리알처럼 텅 빈 눈빛으로 숨었던 자리에서 일어나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엇... 모임...?
엇... 모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8:30
부둣가와 거리에서 안개에 싸인 전투가 벌어지는 동안, 또 다른 전장의 소식이 블랙 넥서스로부터 전해졌다.
가족을 떠난 엘프 보조병들이 핏빛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든 채 퍼스트 서클로 행진해 자유민과 스톰캐스트 수호자들에게 일제히 공격을 퍼부었던 것이다.
그들 중에는 수십 명의 다클링 소서리스들이 있었고, 울구의 그림자 마법으로 뒤덮인 채 병력을 지휘했다.
그리고 그 군세의 선두에는 블랙 드래곤에 올라탄 악명 높은 마법사, 드루사 크레이스가 있었다.
그녀는 서펜트 블러드 코븐의 지도자이자, 블랙스케일 코일의 정체가 드러난 주요 인물이었다.
드루사 크레이스가 조종하는 마법의 군대는 참혹한 전투 속에서 수호자들을 짓밟았다.
필사적인 저항에도 불구하고 방어선은 끊임없는 마법 폭격과 맹독 무기 앞에 무너졌고, 앤빌 오브 헬든해머의 병력은 이미 오래전부터 뼈대만 남은 상태였다
— 그들은 거짓 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렐름 게이트를 통해 유인되어 빠져나갔던 것이다.
도시 내에 남은 소수의 병력은 환상에 속아 방황하거나 마비 독에 쓰러졌으며, 일부는 생포되어 지그마에게 모라시의 쿠데타 소식을 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블랙스케일 코일의 군대는 퍼스트 서클을 장악하고, 도시의 심장부를 향해 빠르게 포위망을 좁혀갔다.
가족을 떠난 엘프 보조병들이 핏빛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든 채 퍼스트 서클로 행진해 자유민과 스톰캐스트 수호자들에게 일제히 공격을 퍼부었던 것이다.
그들 중에는 수십 명의 다클링 소서리스들이 있었고, 울구의 그림자 마법으로 뒤덮인 채 병력을 지휘했다.
그리고 그 군세의 선두에는 블랙 드래곤에 올라탄 악명 높은 마법사, 드루사 크레이스가 있었다.
그녀는 서펜트 블러드 코븐의 지도자이자, 블랙스케일 코일의 정체가 드러난 주요 인물이었다.
드루사 크레이스가 조종하는 마법의 군대는 참혹한 전투 속에서 수호자들을 짓밟았다.
필사적인 저항에도 불구하고 방어선은 끊임없는 마법 폭격과 맹독 무기 앞에 무너졌고, 앤빌 오브 헬든해머의 병력은 이미 오래전부터 뼈대만 남은 상태였다
— 그들은 거짓 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렐름 게이트를 통해 유인되어 빠져나갔던 것이다.
도시 내에 남은 소수의 병력은 환상에 속아 방황하거나 마비 독에 쓰러졌으며, 일부는 생포되어 지그마에게 모라시의 쿠데타 소식을 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블랙스케일 코일의 군대는 퍼스트 서클을 장악하고, 도시의 심장부를 향해 빠르게 포위망을 좁혀갔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8:42
오젠 어릴때 인간 한스 마을 학살한 적 한번쯤 있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8:54
>>3331 딥킨-특) 엘프영혼을 가장 선호함.(제일 비슷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9:06
>>3333 백퍼읾...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9:11
고의는 아니고 사고겠지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9:12
하지만 바스퀵이 멈춰선 진짜 이유는 마지막 포로였다. 그는 검은색과 금빛의 갑옷을 입고 있었으나, 거의 전신을 덮고 있는 워프단조 사슬과 룬이 새겨진 구속구들로 인해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그 속박은 그를 제단에 꽁꽁 묶고 있었고, 얼굴 아랫부분에는 마치 가면처럼 생긴 조임틀이 씌워져 있었다. 주변의 스케이븐 병사들은 긴장한 눈으로 할버드를 겨누고 있었다. 그 정도의 경계는 당연해 보였다. 명백히 마법으로 정신이 흐트러져 있었지만, 그 포로의 충혈된 눈빛에는 조용하면서도 끓어오르는 분노가 맺혀 있었다.
“저건 바랑가드 중 하나잖아!” 클로로드의 목소리는 날카로운 쉿- 하는 소리로 터져 나왔고, 그의 피 속에는 아드레날린이 쏟아졌다. “너, 에버초즌의 맹세한 검들을 손에 넣은 거냐? 이런 자들을… 수집하고 있었던 것이냐? 설명해!”
“로드 스코어의 경쟁자들을 섬기는 하찮은 졸개들이지,” 글리틱이 이를 드러내며 비릿하게 웃었다. “거짓된 진실을 떠드는 자들. 이들을 모으느라 많은 수고를 들였지. 일부는 야영지에서 낚아챘고, 또 어떤 자들은 크리톡 파울블레이드의 궁정에서 거래로 얻어냈다네. 이들의 피에는 힘이 깃들어 있어, 바스퀵. 장막을 찢고 예언자의 혈족을 소환할 수 있는 힘이지.”
“저건 바랑가드 중 하나잖아!” 클로로드의 목소리는 날카로운 쉿- 하는 소리로 터져 나왔고, 그의 피 속에는 아드레날린이 쏟아졌다. “너, 에버초즌의 맹세한 검들을 손에 넣은 거냐? 이런 자들을… 수집하고 있었던 것이냐? 설명해!”
“로드 스코어의 경쟁자들을 섬기는 하찮은 졸개들이지,” 글리틱이 이를 드러내며 비릿하게 웃었다. “거짓된 진실을 떠드는 자들. 이들을 모으느라 많은 수고를 들였지. 일부는 야영지에서 낚아챘고, 또 어떤 자들은 크리톡 파울블레이드의 궁정에서 거래로 얻어냈다네. 이들의 피에는 힘이 깃들어 있어, 바스퀵. 장막을 찢고 예언자의 혈족을 소환할 수 있는 힘이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9:19
>>3331 블랙스케일 코일 소속 다클링 코븐의 그림자 마법에 당해서 지배당한 엘프 시민들이에요.
평소에는 자기 의식 갖고 있지만 다클링 코븐이 마법 발동되면 저렇게 최면에 당한채로 명령에 따름.
평소에는 자기 의식 갖고 있지만 다클링 코븐이 마법 발동되면 저렇게 최면에 당한채로 명령에 따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9:33
>>3338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9:34
바랑가드도 제물로 쓰는 스케이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9:49
모임 바랑가드.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19:54
그때, 감정 없는 기계의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절망 속에서도 끔찍한 희망이 도착했다.
거대한 코그포트 올드 파이어스나우트가 도시를 가로지르며 전장에 돌입한 것이다.
대포가 불을 뿜었고, 정신을 지배당한 엘프 보조병들이 무더기로 쓰러졌다.
남은 스톰캐스트와 자유민 방어자들은 마지막 돌격을 준비하며 진혼곡 같은 탄식을 내뿜었다.
드루사의 블랙 드래곤은 전투 중 쓰러졌고, 소서리스들도 집중 공격에 쓰러졌다.
많은 이들이 이 지옥 같은 하루가 곧 끝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
거대한 코그포트 올드 파이어스나우트가 도시를 가로지르며 전장에 돌입한 것이다.
대포가 불을 뿜었고, 정신을 지배당한 엘프 보조병들이 무더기로 쓰러졌다.
남은 스톰캐스트와 자유민 방어자들은 마지막 돌격을 준비하며 진혼곡 같은 탄식을 내뿜었다.
드루사의 블랙 드래곤은 전투 중 쓰러졌고, 소서리스들도 집중 공격에 쓰러졌다.
많은 이들이 이 지옥 같은 하루가 곧 끝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0:01
아ㅋㅋㅋㅋㅋ 고오급 식재료라 먼저 가져간거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0:08
>>3342 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0:12
코그포트는 존나 센게 맞다.
그 다크 오스 애니메이션은 다크 오스가 주인공이라 보딩을 허용한거고.
그 다크 오스 애니메이션은 다크 오스가 주인공이라 보딩을 허용한거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0:17
저러고 전술-모라띠 투입.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0:29
“하지만 이건…” 바스퀵의 꼬리가 떨리며 경련했다. 폴블레이드의 저장고에서 나오는 대가는 언제나 무거웠지만, 지금 그의 걱정은 그게 아니었다. “에버초즌의 군세조차도 우리를 믿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야. 우리는 하나로 싸우기로 되어 있었지. 이게 알려진다면… 너무 커, 너무 위험해!”
“아니-아니. 이제 우리에게 과한 것은 없어,” 글리틱이 부드럽게 속삭이며 노래하듯 말했다. 그는 클로로드에게서 고의적으로 시선을 돌렸다. “우리는 지금 승천하고 있어! 경쟁자들의 시대는 끝-끝났지. 넌 겁쟁이-약골이야, 바스퀵. 이 새로운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아.”
“아니-아니. 이제 우리에게 과한 것은 없어,” 글리틱이 부드럽게 속삭이며 노래하듯 말했다. 그는 클로로드에게서 고의적으로 시선을 돌렸다. “우리는 지금 승천하고 있어! 경쟁자들의 시대는 끝-끝났지. 넌 겁쟁이-약골이야, 바스퀵. 이 새로운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0:37
>>3345 아니 뭐 코그포트도 코그포트 나름이니까요. ㅋㅋ
타이탄처럼 크기가 천차만별인데.
타이탄처럼 크기가 천차만별인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0:40
물론 스톰캐와 프리길드가 올라타지 못하게 보조전력으로 활동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코그 포트가 확실히 시오지의 결전병기이긴한듯.
코그 포트가 확실히 시오지의 결전병기이긴한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0:44
>>3338 같은 엘프들이라 그래도 살려는 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0:51
다크오스 애니메이션 코그포트는.
그닥 안컷어요.
그닥 안컷어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0:59
>>3348 그건 그럼. 저건 앤빌가드에서 가장 큰 코그포트라고 하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1:10
그니까. 리버타이탄급..? 타이탄으로 비유하자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1:14
스케이븐들 버민둠으로 자신감 꽉 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1:18
>>3352 엠페러급 타이탄 그런거죠 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1:21
>>3354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1:37
하지만 악몽의 종말은 불을 뿜는 거대 병기도, 블랙 넥서스도 아닌, 핵스 새크라먼트의 날카로운 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곳에서 쏟아져 나온 케인의 딸들이 반짝이는 검과 거침없는 피의 욕망으로 무장한 채 전장에 돌입했다.
케이나이트들이 도시를 해방시키러 왔다고 굳게 믿은 어리석은 이들은 거리로 나와 그 군세를 환호하며 맞이했으나, 그 잘못된 믿음에 대한 대가를 피로 치르게 되었다.
그들은 도시의 침입자들을 물리치기는커녕, 오히려 방어선을 베어내며 도시의 심장부로 피의 길을 내달렸다.
그 순간, 머리 위로 날갯짓이 울리며 새로운 공포가 등장했다.
거대한 뱀의 형상을 한 괴물이 하늘에서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를 내리찍은 것이다.
충격파와 그 괴물의 전쟁포효가 도시의 유리를 산산이 부수고, 안개를 걷어내며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그 끔찍한 실체를 드러냈다.
그녀는 바로 섀도우 퀸, 코그포트를 휘감고 갈기갈기 찢어버린 존재였다.
그곳에서 쏟아져 나온 케인의 딸들이 반짝이는 검과 거침없는 피의 욕망으로 무장한 채 전장에 돌입했다.
케이나이트들이 도시를 해방시키러 왔다고 굳게 믿은 어리석은 이들은 거리로 나와 그 군세를 환호하며 맞이했으나, 그 잘못된 믿음에 대한 대가를 피로 치르게 되었다.
그들은 도시의 침입자들을 물리치기는커녕, 오히려 방어선을 베어내며 도시의 심장부로 피의 길을 내달렸다.
그 순간, 머리 위로 날갯짓이 울리며 새로운 공포가 등장했다.
거대한 뱀의 형상을 한 괴물이 하늘에서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를 내리찍은 것이다.
충격파와 그 괴물의 전쟁포효가 도시의 유리를 산산이 부수고, 안개를 걷어내며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그 끔찍한 실체를 드러냈다.
그녀는 바로 섀도우 퀸, 코그포트를 휘감고 갈기갈기 찢어버린 존재였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1:46
스탱보다 몇배 크단느낌이지.
무슨 성사이즈는 아녔음.
무슨 성사이즈는 아녔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1:49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1:58
>>3359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1:59
케이나이트와 그들의 새로운 여신이 전투에 가담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도시의 마지막 수비대는 전멸하거나 생포, 혹은 패주했고, 그와 함께 자유 도시 앤빌가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끔찍한 침묵이 도시를 뒤덮었고, 그 정적은 죽어가는 자들의 신음소리로만 깨질 뿐이었다.
다음 날 아침, 충격에 빠진 생존자들이 식량과 진실을 찾아 폐허에서 빠져나왔을 때, 그들을 맞이한 것은 텅 빈 거리, 훼손된 깃발, 그리고 여신 모라시-케인의 하인들이 외치는 신성한 선언뿐이었다.
비늘의 도시 앤빌가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이곳은 케인의 도시, 할 쿠롱(Har Kuron)이라 불리게 되었다.
끔찍한 침묵이 도시를 뒤덮었고, 그 정적은 죽어가는 자들의 신음소리로만 깨질 뿐이었다.
다음 날 아침, 충격에 빠진 생존자들이 식량과 진실을 찾아 폐허에서 빠져나왔을 때, 그들을 맞이한 것은 텅 빈 거리, 훼손된 깃발, 그리고 여신 모라시-케인의 하인들이 외치는 신성한 선언뿐이었다.
비늘의 도시 앤빌가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이곳은 케인의 도시, 할 쿠롱(Har Kuron)이라 불리게 되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2:06
그리고 그 틈 바랑가드의 시체가 되어버린 현실의 찢어진 틈 그곳에서, 섬뜩하고 거대한 형체가 몸을 끌며 기어나왔다.
그 데몬은 세계 위에 남겨진 흠집이었다. 그 눈에서는 응축된 악의가 번뜩였고, 바스퀵은 자신과 그레이 시어가 내뿜는 진득하고 매캐한 공포의 체취를 뚫고도 그것의 악취를 맡을 수 있었다.
“우유부단한 놈들. 의지-없는 것들.” 버민로드의 말은 정신을 긁어내는 칼날 같았다. “누가 감히 전능한 치터클로를 소환했느냐? 스코어의 진흙발 자식들 중 어느 놈이 예언자를 기쁘게 하려 내 도움을 구한 것이냐?”
그 데몬은 세계 위에 남겨진 흠집이었다. 그 눈에서는 응축된 악의가 번뜩였고, 바스퀵은 자신과 그레이 시어가 내뿜는 진득하고 매캐한 공포의 체취를 뚫고도 그것의 악취를 맡을 수 있었다.
“우유부단한 놈들. 의지-없는 것들.” 버민로드의 말은 정신을 긁어내는 칼날 같았다. “누가 감히 전능한 치터클로를 소환했느냐? 스코어의 진흙발 자식들 중 어느 놈이 예언자를 기쁘게 하려 내 도움을 구한 것이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2:24
>>3361 신상대는 신말곤 못한 수겅...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2:33
이런 과정을 거쳐서 할 쿠롱은 함락되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2:40
케이나이트들이 도시를 해방시키러 왔다고 굳게 믿은 어리석은 이들은 거리로 나와 그 군세를 환호하며 맞이했으나, 그 잘못된 믿음에 대한 대가를 피로 치르게 되었다.
그들은 도시의 침입자들을 물리치기는커녕, 오히려 방어선을 베어내며 도시의 심장부로 피의 길을 내달렸다.
씨다씨... 귀쟁을 믿으면 안된다는 왜 워해머 공식임?
그들은 도시의 침입자들을 물리치기는커녕, 오히려 방어선을 베어내며 도시의 심장부로 피의 길을 내달렸다.
씨다씨... 귀쟁을 믿으면 안된다는 왜 워해머 공식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2:41
“질문이냐?” 치터클로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저… 단 하나만…” 클로로드는 입마개 안에서 메마른 입술을 핥았다. 이제 목구멍은 굶주림으로 갈라질 지경이었다. “왜 그들이었습니까, 공포의 군주시여? 왜 카오스에 충성한 자들의 영혼을 사용해 당신을 소환하신 겁니까?”
“그들의 시대는 저물고, 우리의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그들 속에 섞였고, 그들의 신격 위에 앉아 있지,” 치터클로가 말했다. 그의 숨결은 독바람처럼 김을 뿜어냈다. “그들은 우리를 멸시하고, 그림자 속에 숨어 기어다니게 만들었지.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왜냐, 우리야말로 그들의 정반대였으니까. 우리 무리는 광기로 죽이지만, 분노는 없지. 우리는 변화가 아닌, 변하지 않는 지배를 위해 음모를 꾸민다. 우리는 생명을 낳지 않는 더러움이고, 기쁨 없는 탐식이지. 그래-그래, 우리는 늘 그들 배 속을 갉아먹는 쥐였을 뿐이다. 그들은 이 새로운 시대에서, 저 빛나는 인간 놈들처럼 이 사실을 똑같이 배우게 될 것이다. 우리는 카오스에 충성한 자들을 이용해 적들을 파멸로 짓이길 것이고, 결국 그들의 뼈까지 갉아먹으며 잔치를 벌일 것이다.”
“그저… 단 하나만…” 클로로드는 입마개 안에서 메마른 입술을 핥았다. 이제 목구멍은 굶주림으로 갈라질 지경이었다. “왜 그들이었습니까, 공포의 군주시여? 왜 카오스에 충성한 자들의 영혼을 사용해 당신을 소환하신 겁니까?”
“그들의 시대는 저물고, 우리의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그들 속에 섞였고, 그들의 신격 위에 앉아 있지,” 치터클로가 말했다. 그의 숨결은 독바람처럼 김을 뿜어냈다. “그들은 우리를 멸시하고, 그림자 속에 숨어 기어다니게 만들었지.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왜냐, 우리야말로 그들의 정반대였으니까. 우리 무리는 광기로 죽이지만, 분노는 없지. 우리는 변화가 아닌, 변하지 않는 지배를 위해 음모를 꾸민다. 우리는 생명을 낳지 않는 더러움이고, 기쁨 없는 탐식이지. 그래-그래, 우리는 늘 그들 배 속을 갉아먹는 쥐였을 뿐이다. 그들은 이 새로운 시대에서, 저 빛나는 인간 놈들처럼 이 사실을 똑같이 배우게 될 것이다. 우리는 카오스에 충성한 자들을 이용해 적들을 파멸로 짓이길 것이고, 결국 그들의 뼈까지 갉아먹으며 잔치를 벌일 것이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2:49
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3:01
귀쟁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3:07
스케이븐 뽕 좀 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3:34
찍찍-간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3:39
>>3369 요즘 좀 간지나긴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4:00
지금 카오스 세력도 버민둠 앞에서 서로 연합 중이라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4:06
소울바운드 임무 중에 붙잡힌 콘클라베 의원들 구출하려다가 로드 아르카눔을 발견하는데
-이 순간까지 모라시가 배신했다는거 아직도 모르고 있었음.
모라시가 할 쿠롱이라고 선포한거 듣고는, 자기를 죽여서 지그마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함.
그래서 죽이면 곧바로 경보가 울리고, 소바는 여기서 빠져나가는 테스트가 주어짐.
-이 순간까지 모라시가 배신했다는거 아직도 모르고 있었음.
모라시가 할 쿠롱이라고 선포한거 듣고는, 자기를 죽여서 지그마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함.
그래서 죽이면 곧바로 경보가 울리고, 소바는 여기서 빠져나가는 테스트가 주어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4:45
누구보다 영혼부터 자기들 신에 예속된 노예들이면서 웰케 뽕차냐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4:47
>>3373 오. 근데 이렇게 긴박했는데.
씪마한테 말도안하고 할쿠롱 지배권 인정한 엑셀시오르 대체 무엇.
씪마한테 말도안하고 할쿠롱 지배권 인정한 엑셀시오르 대체 무엇.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5:29
덜한 악?
모라티의 신격화와 앤빌가드의 운명에 대한 의견은 케인의 딸들 내부는 물론, 모탈 렐름 전역에서도 결코 일치하지 않습니다.
모라티의 행보를 지지하는 케인 신도들은 그녀를 정당한 신으로 간주합니다
— 오랜 세월 신앙을 바쳐온 끝에 마침내 부활한 케인으로서, 혼돈의 세력에 맞서 피로 이끄는 존재라 여깁니다.
이들은 케인의 딸들이 수 세대에 걸쳐 파멸의 세력과 맞서 싸워온 대가로, 이제 그들만의 도시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어둠 속에 감춰져 있거나 끊임없는 데몬의 위협에 노출된 곳이 아닌, 진정한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앤빌가드는 처음부터 타락한 도시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모라티의 신격화와 앤빌가드의 운명에 대한 의견은 케인의 딸들 내부는 물론, 모탈 렐름 전역에서도 결코 일치하지 않습니다.
모라티의 행보를 지지하는 케인 신도들은 그녀를 정당한 신으로 간주합니다
— 오랜 세월 신앙을 바쳐온 끝에 마침내 부활한 케인으로서, 혼돈의 세력에 맞서 피로 이끄는 존재라 여깁니다.
이들은 케인의 딸들이 수 세대에 걸쳐 파멸의 세력과 맞서 싸워온 대가로, 이제 그들만의 도시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어둠 속에 감춰져 있거나 끊임없는 데몬의 위협에 노출된 곳이 아닌, 진정한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앤빌가드는 처음부터 타락한 도시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5:41
물론 이미 점령된 이후고
엑셀시스는 모라띠 도움 없으면 도시 터지는 상황이긴 했지만. ㅋㅋ
좀 배신감 느껴질덧.
엑셀시스는 모라띠 도움 없으면 도시 터지는 상황이긴 했지만. ㅋㅋ
좀 배신감 느껴질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5:42
경보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팔다리 몇개 썰고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가둘 계획이었나봄
모라씨 눈치도 빠르네
그대로 팔다리 몇개 썰고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가둘 계획이었나봄
모라씨 눈치도 빠르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5:50
>>3376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5:59
블랙스케일 코일은 그랜드 콩클레이브의 허점을 증명해 보였으며, 도시의 모든 계층을 침투하고 왜곡시켰습니다.
스케이븐은 하수도를 점령하고 마음껏 끔찍한 실험을 벌였으며, 해적과 도둑들은 거리에서 대놓고 활보했습니다.
그 최악의 순간에는, 도시 전체가 너글 교단의 음모에 거의 굴복할 뻔했습니다.
다른 지그마의 도시들에 사는 시민들조차 인정할 수밖에 없는 점은, 중심에 있는 네 개의 렐름 게이트를 통해 퍼져나갈 수 있는 타락의 범위가 얼마나 넓었을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몇몇 영웅들이 필요했던 일을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면 그 재앙은 막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라티의 지지자들에게 앤빌가드는 결국 무너질 운명이었습니다 — 강한 자가 번영하기 위해 정화되어야 할 병든 짐승에 불과했던 것이죠.
스케이븐은 하수도를 점령하고 마음껏 끔찍한 실험을 벌였으며, 해적과 도둑들은 거리에서 대놓고 활보했습니다.
그 최악의 순간에는, 도시 전체가 너글 교단의 음모에 거의 굴복할 뻔했습니다.
다른 지그마의 도시들에 사는 시민들조차 인정할 수밖에 없는 점은, 중심에 있는 네 개의 렐름 게이트를 통해 퍼져나갈 수 있는 타락의 범위가 얼마나 넓었을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몇몇 영웅들이 필요했던 일을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면 그 재앙은 막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라티의 지지자들에게 앤빌가드는 결국 무너질 운명이었습니다 — 강한 자가 번영하기 위해 정화되어야 할 병든 짐승에 불과했던 것이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6:09
그... 저기 님들이 콘클레이브를 약화시켜서 대응을 못한건데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6:13
엑셀시오르는 저기 있지도 않아서 걍 동맹 허용한 거였을 걸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6:16
>>3378 실제로 모라띠한테 감금당한 스톰캐 구출하는 소설 있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6:25
>>3380 씨다씨.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6:26
구르에서 활동하는 애들이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6:53
모라시가 작정하고 음모 펼치는거 막을 수 있는 필멸자 집단이 있을리가 없고-심지어 다들 같은 편으로 여겼음,
애들이 컬리지 아케인을 약화시켜서 그림자 마법 최면에 대응할 앤빌가드 자체 마법 세력도 없었음.
애들이 컬리지 아케인을 약화시켜서 그림자 마법 최면에 대응할 앤빌가드 자체 마법 세력도 없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7:06
약화시킨 놈들이 실패자 이런 운운하니 좀 웃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7:19
스톰캐도 몰랐음 터지기 전까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7:25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7:40
>>3388 어 그거 잠만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7:48
워해머 논리에 따르자면 억까당해서 실패해도 실패한놈 잘못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7:59
암튼 지배하게 된 우리가 강하고 지배당하게 된 이전 것들은 야칸 거임 수구
정당화해야 하니까...
정당화해야 하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8:23
물론, 모라티의 행보에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일부 케인의 딸들은 앤빌가드를 점령한 것이 성급한 판단이라 믿으며, 그 작은 도시 하나를 얻기 위해 장기적으로 훨씬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이도네스 딥킨과의 동맹을 비판합니다.
그들의 영혼 세금은 지나치게 과중하며, 전사들은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고 믿음이 없습니다.
심지어 일부 열성적인 케인 신도들은 고위 신탁자의 신격화를 신성모독으로 여깁니다
— 그녀는 케인의 힘을 사적으로 악용하는 가짜 신에 불과하며, 그녀가 교단을 타락시키기 전에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물론 이러한 의견은 공개적으로 말해지지 않습니다.
이런 말이 오갈 때는 항상 속삭이며, 그림자 속을 경계하는 눈길과 함께 합니다.
일부 케인의 딸들은 앤빌가드를 점령한 것이 성급한 판단이라 믿으며, 그 작은 도시 하나를 얻기 위해 장기적으로 훨씬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이도네스 딥킨과의 동맹을 비판합니다.
그들의 영혼 세금은 지나치게 과중하며, 전사들은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고 믿음이 없습니다.
심지어 일부 열성적인 케인 신도들은 고위 신탁자의 신격화를 신성모독으로 여깁니다
— 그녀는 케인의 힘을 사적으로 악용하는 가짜 신에 불과하며, 그녀가 교단을 타락시키기 전에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물론 이러한 의견은 공개적으로 말해지지 않습니다.
이런 말이 오갈 때는 항상 속삭이며, 그림자 속을 경계하는 눈길과 함께 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8:2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8:30
확실하게 한스들의 의지까지 꺽어야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8:50
이제 그냥 깜귀주인님들 모셔야 하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9:00
실제로 이 할 쿠롱 점령 때문에 다른 시오지 도시들은 일제히 케딸 교단을 배척하거나 공격하는 일이 일어났다.
당연히 해야하는거긴한데.
당연히 해야하는거긴한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9:20
할 쿠롱 쿠데타 몰라서 난데없이 시오지에게 두들겨 맞다가 나중에 알고서 경악한 케딸도 많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29:36
>>3398 케딸누나들 좀 불쌍한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0:12
불쌍한 케딸 야미전사들(한스들 피로 축제 즐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0:30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0:43
그리고 무엇보다 지그마 신왕의 대응도 주목할 만합니다.
쿠데타의 소식이 아지르하임에 전해졌을 때, 그는 그의 스톰캐스트 이터널을 천둥과 함께 전장으로 내보내 케인의 딸들을 섬멸하거나 도시를 탈환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모라시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그마는 앤빌 오브 헬든해머들을 철수시키고 도시의 통제를 포기했습니다.
그것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배신이 있었든 없었든, 신왕은 여전히 모라시와 케인의 딸들을 혼돈에 맞서는 싸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전력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과 전면전을 벌인다면 양쪽 모두에게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며, 이는 파멸의 신들에게 힘만 실어줄 뿐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앤빌 오브 헬든해머들을 아는 자라면, 그 칠흑 같은 갑주를 입은 스톰캐스트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앤빌가드 충성파들은 언젠가 단죄의 시간이 올 것이며, 그것은 심지어 피의 신의 사도들조차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찾아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쿠데타의 소식이 아지르하임에 전해졌을 때, 그는 그의 스톰캐스트 이터널을 천둥과 함께 전장으로 내보내 케인의 딸들을 섬멸하거나 도시를 탈환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모라시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그마는 앤빌 오브 헬든해머들을 철수시키고 도시의 통제를 포기했습니다.
그것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배신이 있었든 없었든, 신왕은 여전히 모라시와 케인의 딸들을 혼돈에 맞서는 싸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전력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과 전면전을 벌인다면 양쪽 모두에게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며, 이는 파멸의 신들에게 힘만 실어줄 뿐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앤빌 오브 헬든해머들을 아는 자라면, 그 칠흑 같은 갑주를 입은 스톰캐스트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앤빌가드 충성파들은 언젠가 단죄의 시간이 올 것이며, 그것은 심지어 피의 신의 사도들조차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찾아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0:51
참고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0:57
근데 자기 이긴 남자한테는 또 반함. ㅋㅋ
인간이어도.
인간이어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1:03
어멋 강한남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1:04
근데 호빠 종려라면 저기서도 승승장구와 출세 가능할까요?
물론 깜귀주인님의 채찍 자국정도는 감당해야 할덧
물론 깜귀주인님의 채찍 자국정도는 감당해야 할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1:15
>>3406 애완동물 될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1:29
모라띠냐고ㅋㅋㅋㅋㅋ
주신 너무 닮았네 얘들
주신 너무 닮았네 얘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1:30
워해머는 다 나쁜쉑인게 보통이라 그 뭐라고 해야하지? 걍 조폭끼리 서로 싸우는거 같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1:31
>>3402 그죠사토루 씨다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1:47
할 쿠롱에서 모라시와 케인에 대한 신앙 외의 다른 신앙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그마교 사제들을 죄다 처형했고, 지그마 신자들도 자기 신앙 숨겨야 함.
지그마 신앙에 관한 부적 같은거 갖고 있으면 피의 희생제로 끌려가거나 아이도네스 세금으로 바쳐짐.
그래서 지그마교 사제들을 죄다 처형했고, 지그마 신자들도 자기 신앙 숨겨야 함.
지그마 신앙에 관한 부적 같은거 갖고 있으면 피의 희생제로 끌려가거나 아이도네스 세금으로 바쳐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1:49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1:57
깜귀들은 솔직해서 그냥 애완동물 되는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2:03
루미네스 성향 그렇게 된것도 카오스탓임(팩트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2:16
>>3411 ㅎㄷㄷ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2:49
>>3398 아 갓스베인의 케딸도 그러던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2:57
선(매우 쉬움)넘어서
야미전사한테 바로 겁탈당하고
너 내꺼해라 소리 들을덧
야미전사한테 바로 겁탈당하고
너 내꺼해라 소리 들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3:12
후반에 동지들 만나서 모라시 승천했단 이야기 듣고 놀라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3:25
>>3417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3:44
>>3418 걔 반역파라 갓스베인으로 모라띠 죽이는게 임무였잖아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3:45
아이도네스랑 모라띠랑 동맹인건가 그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3:58
>>3421 영혼 주는 조건으로 휴전+동맹 맺었어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4:38
일반케딸들은 밀당이 안통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5:06
걍 싸워서 이기면 갑자기 착해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5:24
바코바코도 케딸 DNA가 좀 남아있엇던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5:26
원래는 모라시 조지러 갔는데
승천 모라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슬라네쉬 뱃속에서 찾은 영혼들 다 주겠다 그러니까 콜
승천 모라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슬라네쉬 뱃속에서 찾은 영혼들 다 주겠다 그러니까 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5:43
>>3426 영혼만 주면 오케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5:53
모라시는 차피 승천한 마당에 영혼 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5:57
이겨서 다행인덧ㅋㅋㅋㅋㅋ
졌으면... 상상하기 두렵네
졌으면... 상상하기 두렵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6:18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6:23
아이도네스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6:35
>>3429 애완동물로 삼아줫을덧
바코바코는 착하니 관대하게.
바코바코는 착하니 관대하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6:47
>>3431 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7:26
슬라네쉬 뱃속에 들어가있던 그 영혼들도 주나 모라씨
재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귀한건데
재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귀한건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7:52
남자영혼 줄덧여(아무말아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7:52
>>2432 종황 애완인간생 행복하겠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7:5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8:03
레아타남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8:20
어차피 모라띠 야미전사라 남자영혼은 별 필요없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8:25
모황 진짜 협상가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9:04
쓰레기주고 동맹 챙겼으면 이?득 아닌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39:08
거래물로 약한 찌끄래기 영혼조각들 주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0:37
Be폭력 협상의 달인, 모황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0:51
근데 세라폰햄덜 좀 귀엽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1:11
렐름셰이퍼 엔진으로 카오스 정화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엔진이 위험해져서.
그러면 엔진이 위험해져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1:16
미니어처가요? 행동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1:23
대체품으로 아쿠아 구리네스 도둑질하고 있데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1:41
시오지 도시에서 구리네스 도둑질하는 세라폰햄덜
좀 하찮고 웃긴덧. ㅋㅋ
좀 하찮고 웃긴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2:07
도마뱀 도둑들ㅋㅋㅋㅋㅋ
현장에 쓸린 꼬리자국 남아있을듯
현장에 쓸린 꼬리자국 남아있을듯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2:09
세라폰은 렐름셰이퍼 엔진을 사용하여 한 지역 전체를 완전히 정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문제의 엔진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다음으로 강력한 것, 아쿠아 기라니스를 훔치기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이는 문제의 엔진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다음으로 강력한 것, 아쿠아 기라니스를 훔치기로 결정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2:21
도둑질함 불쌍한 한스들손에서 구리네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2:26
>>3449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2:41
근데 좀 정직하게 벌라구, 세라폰햄덜
유능한 전사겸 마법사잖슴...
유능한 전사겸 마법사잖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2:49
대사관의 스킹크 사제들
사실 밤에는 도둑놈으로 전직했을덧.
사실 밤에는 도둑놈으로 전직했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3:11
>>3453 더 좋은데다 쓸려고 빌리는건데..?
이게 왜 도둑질임.
이게 왜 도둑질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3:39
모텔렐름 구원하는데 쓴다는데
왤케 불만이 많음. ㅋㅋ
왤케 불만이 많음.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4:19
???: 올드원님이시여,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허락해주세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4:55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5:00
신묘한 아지르로 좀 투자 좀 하라고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5:55
화폐개념을 이해 못하는덧.
너무 연세가 많으셔서.
너무 연세가 많으셔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5:58
근데 세라폰햄덜 보통 경제관념이 없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6:03
없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6:25
올드원 석판 해석하느라 바빠서.
그런 어린 종족들의 관습엔 관심 없음.
그런 어린 종족들의 관습엔 관심 없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6:48
근데 루미네스들이 그 대지에 룬 새기는거.
의외로 진짜 최후의 수단 맞네요.
의외로 진짜 최후의 수단 맞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7:02
아아...
이제 슬슬 '온혈족의 경제' 좀 교양필수로 가르쳐야할텐데
이제 슬슬 '온혈족의 경제' 좀 교양필수로 가르쳐야할텐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7:24
왜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7:26
그 세틀러스 게인 단편 소설에서 주인공이랑 알데노인이 좀 비판했잖아요.
룬 새길때 인간 정착지 부숴졌다고.
룬 새길때 인간 정착지 부숴졌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8:03
그 워크라이에서는 자기들 죽어가고 있는데도.
룬 쓰면 정령 죽는다고 룬으로 정화 안써요.
룬 쓰면 정령 죽는다고 룬으로 정화 안써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8:26
진짜 40k의 E처럼 최후의 최후수단읾.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8:42
정령죽는게 문제네(확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8:58
룬쓸정도면 그냥 조땐게 마즘. ㅋㅋ
걍 태워야함.
걍 태워야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9:12
인간한스만 죽었으면 룬 열개는 더 있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49:34
>>3472 어 근데 그거 내용도 있는게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0:15
여명인도자 그림자-노파에서. ㅋㅋ
인간 정착지를 일부러 태우는 장면이 있긴해요. ㅋㅋㅋ
인간 정착지를 일부러 태우는 장면이 있긴해요.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0:25
"완충지대"라함.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0:51
ㅎㄷㄷ... 농답이었다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0:58
파멸적인 단어선정임. ㅋ
혹시 카오스나 그런거 나오면 룬 새기긴 해야하는데.
정령 있거나 그런 장소는 안되니까. ㅋㅋㅋ
혹시 카오스나 그런거 나오면 룬 새기긴 해야하는데.
정령 있거나 그런 장소는 안되니까. 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1:10
"완충지대"가 필요함.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1:15
한스들의 명복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1:43
정령 최대한 피해가며 인간지대만 선정했겠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3:42
그럴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3:51
그래도 피난권고정도는 해준데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4:49
피난권고 해도 한스들은 지맥없는데 아니면 살데 없지 읺나?(진짜 모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4:53
있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5:15
>>3483 아무튼 권고는 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5:24
딴데는 다 영역본능 강한 야생정령들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5:26
레이저에 쓸리면 피난 안한 한스탓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5:51
그리고 배고프다고 지정구역 넘어가면 그때도 몰살임. 수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5:53
굉장하다 루미네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6:21
근데 모 딥킨보고 열등한 동족 타령하니까.
(어느정도는 맞말)
(어느정도는 맞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6:29
인간한테 그정도 해줬으면 다해준거긴 할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7:02
케바케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7:03
딥킨ㅠㅠ(근데 사냥 즐기는 놈도 많아서 별로 불쌍하진 않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7:26
글킨함.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7:37
먹힌 순서 달랐으면 우리가 딥킨이었을 수 있다고 딥킨 동정하는 루미네스들도 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7:40
소설에서 나오는 루미네스는 상위1퍼가 기본인거 같다는 생각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7:44
>>3493 테클리스의 아이들 쥔공은 불쌍하다 생각했으니까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7:56
근데 거기서도 열등한 동족 타령했음.
다른애들은. ㅋㅋ
다른애들은.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8:34
그 쥔공은 어려서 그럴수도 있음
블로 보모가 돌봐줘야함
블로 보모가 돌봐줘야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8:36
근데 딥킨들은 그게 문제라고 함
경멸이든 동정이든 호의든 뭐든 이쪽이 하자 있는 이상 동등한 관계가 될 수 없다고
경멸이든 동정이든 호의든 뭐든 이쪽이 하자 있는 이상 동등한 관계가 될 수 없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8:44
>>3501 맞긴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9:23
불쌍하게 보는 것도 위에서 아래로 하는 거라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0:01
물귀도 깐프라 긍지가 있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0:52
>>3499
색기... 운터멘쉬...
색기... 운터멘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1:44
진정한 루미네스라면 루미네스라는 것에 긍지와 우월감을 느끼며 타종들을 내려봐야 하거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1:58
너무 열등감인거 같기도하고... 몰겠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2:41
물귀가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3:24
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4:18
뭐, 열등감이 없다고 할순 없겠지요...
자기가 보기에도 종족꼴이 처량해서 사냥으로 우월감 느끼는 경우도 있다 들었음
자기가 보기에도 종족꼴이 처량해서 사냥으로 우월감 느끼는 경우도 있다 들었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5:08
좀 불쌍하긴해요.
나쁜놈들이지만.
나쁜놈들이지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5:21
따지고 보면 루미네스도 동족내에 열등감 투성이라
역시 같은 아빠 둘 아래 자식들임
역시 같은 아빠 둘 아래 자식들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5:33
피는 못속이는덧.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6:13
성격은 유독 올월 테클리스 닮음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6:47
티리온은 기가채드+쏘패에 가까웠으니
하이엘프 답진 않았음
하이엘프 답진 않았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6:48
고압적 오만감은 깐프가 제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6:57
ㄹㅇㅋㅋ 테클 닮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9:03
근데 테햄은 Wang따 당해서 동족혐오땜에
인간들에게 우호적이었는데
유인원은 싫다, 그게 테클리스가 생각한 본심이었나봄ㅋㅋㅋㅋㅋ
인간들에게 우호적이었는데
유인원은 싫다, 그게 테클리스가 생각한 본심이었나봄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09:35
자기 처량한 신세 생각나게 해서
본인이 울릭죽인 지그마한테 유인원의 왕이라고 폭언도 하고
본인이 울릭죽인 지그마한테 유인원의 왕이라고 폭언도 하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0:43
리온은 친구에게 다가가 베사라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우린 더한 것도 버텼잖아,” 그녀는 억지로 밝게 말하며, 스스로도 그 어색함에 얼굴을 찌푸렸다.
베사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화염의 관문 기억나? 너랑 나 단둘이 쿨의 약탈자 무리랑 맞섰던 거. 마지막엔 내가 허벅지에 창을 맞고 손 하나가 잘려나갔지. 근데 넌 긁힌 자국 하나 없었어. 나흘 밤낮을 싸우고도 멀쩡하더라. 난 항상 너한테 지그마의 행운이 깃든 줄 알았어. 기억나지?”
베사라는 리온을 바라보았다. 창백한 얼굴에 순간적으로 고통의 빛이 스쳐 지나갔다. 그녀는 시선을 돌렸다.
“아니,” 그녀는 조용히 말했다. “그게 좋은 기억이라면, 리온… 나 대신 간직해줘.”
“우린 더한 것도 버텼잖아,” 그녀는 억지로 밝게 말하며, 스스로도 그 어색함에 얼굴을 찌푸렸다.
베사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화염의 관문 기억나? 너랑 나 단둘이 쿨의 약탈자 무리랑 맞섰던 거. 마지막엔 내가 허벅지에 창을 맞고 손 하나가 잘려나갔지. 근데 넌 긁힌 자국 하나 없었어. 나흘 밤낮을 싸우고도 멀쩡하더라. 난 항상 너한테 지그마의 행운이 깃든 줄 알았어. 기억나지?”
베사라는 리온을 바라보았다. 창백한 얼굴에 순간적으로 고통의 빛이 스쳐 지나갔다. 그녀는 시선을 돌렸다.
“아니,” 그녀는 조용히 말했다. “그게 좋은 기억이라면, 리온… 나 대신 간직해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0:48
외모랑 건강땜에 형처럼 기가채드 인싸짓 못하는 것도
결국 체념이니까..
결국 체념이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1:01
스톰캐덜 불쌍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1:27
>>3520 감동적인데 플래그 같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1:37
둘다 스톰캐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2:48
ㅇㅇ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2:59
베사라는 시체들 사이에 서 있었다. 그녀를 중심으로 한 원형으로 스케이븐들이 둘러싸고 있었고, 제법 많은 수가 그녀를 향해 쉿쉿거리고 기어오르며, 일제히 달려들 용기를 짜내려 하고 있었다.
“베스!” 리온이 외쳤다. “후퇴하라고, 젠장!”
그녀의 친구는 잠시 동안 그녀를 바라보았고, 리온은 그 불꽃처럼 번뜩이는 눈에서 어떤 유대감도, 심지어 인식의 기미조차도 볼 수 없었다. 베사라는 사라져 있었다. 감정 없는 살육의 열정에 사로잡혀, 리온이 예전에 잃어버린 전우들의 얼굴에서 보았던 그것이었다. 너무 여러 번 리포징된 끝에 영혼이 닳고 닳아 부서지기 쉬운, 기쁨 없는 존재가 되어 오직 정의로운 전투만을 갈망하게 된 자들의 공허한 눈빛이었다. 적이 방심했다고 생각한 스케이븐이 다가들었다. 그것이 그들의 실수였다. 베사라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움직이며 창을 넓은 반원 모양으로 휘둘러 두 마리의 쥐인간을 쓰러뜨린 뒤, 한 번, 두 번, 세 번 찔렀다. 더 많은 시체들이 빈딕터의 발치에 쌓여갔다.
“베스!” 리온이 외쳤다. “후퇴하라고, 젠장!”
그녀의 친구는 잠시 동안 그녀를 바라보았고, 리온은 그 불꽃처럼 번뜩이는 눈에서 어떤 유대감도, 심지어 인식의 기미조차도 볼 수 없었다. 베사라는 사라져 있었다. 감정 없는 살육의 열정에 사로잡혀, 리온이 예전에 잃어버린 전우들의 얼굴에서 보았던 그것이었다. 너무 여러 번 리포징된 끝에 영혼이 닳고 닳아 부서지기 쉬운, 기쁨 없는 존재가 되어 오직 정의로운 전투만을 갈망하게 된 자들의 공허한 눈빛이었다. 적이 방심했다고 생각한 스케이븐이 다가들었다. 그것이 그들의 실수였다. 베사라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움직이며 창을 넓은 반원 모양으로 휘둘러 두 마리의 쥐인간을 쓰러뜨린 뒤, 한 번, 두 번, 세 번 찔렀다. 더 많은 시체들이 빈딕터의 발치에 쌓여갔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3:27
망가진 애들이 강하긴 강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4:20
인간성이 제거되서 망설임도 사라지나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4:49
우글거리던 오염된 하늘이 하늘에서 뻗어나온 작열하는 창들에 의해 갈라졌다. 폭풍의 에너지가 산산이 터지는 굉음과 함께 방출되었고, 쥐인간들은 공중으로 날아가며 살점이 그슬려 새까맣게 타올랐다. 그 충돌로 인해 일어난 먼지구름이 전장을 가려버렸고, 그 순간 리온은 노래를 들었다. 낮고 울림 있는 음성들이 하나 되어 오래전 전쟁과 잊히지 않은 전우들을 애도하는 애가를 불렀다. 음울하고 침묵에 싸인 전사들이 먼지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 거대한 실루엣들은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기이하게 낯설었다. 그들은 마치 신왕의 망치처럼 멍하니 선 스케이븐 병력 속으로 돌진했다. 이제 공기를 가르는 비명은 쥐인간들이 내지르는 두려움 어린 울부짖음이었다. 어두운 금빛 갑옷을 입은 이 스톰캐스트들은 베사라가 보여주었던 것과 똑같은 냉혹한 잔혹함으로 적을 쓰러뜨렸다. 그들의 칼날이 휘두를 때마다 적들은 난도질당해 산산조각 났다. 더 이상 광란은 없었다. 쥐인간들은 붕괴하기 시작했고, 꼬리와 팔다리가 엉킨 채 엉성하고 무질서하게 도망치기 시작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4:59
레클루시안 돌격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5:49
루미네이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6:13
씨다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6:40
망가진 것들이라도 그 나름의 쓸모가 있구만...
씩마...
씩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6:41
“우리는 당신의 전우를 데리러 왔다,” 낯선 이는 말했다. 그 말투는 죽음의 숨결처럼 삐걱거리는 목소리였기에 위안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연민이 전혀 없지는 않았다. 그녀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용을 타고 내려온 전사를 돌아보았다. 그의 투구는 새하얀 해골이었고, 갑옷에는 뼈와 렐릭터 템플의 상징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녀는 단번에 그를 알아보았다. 모든 퍼스트-포지드 병력은 렐름게이트 전쟁의 영웅, 아이오누스 크립트본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무시무시한 새 임무에 대한 소문을 들은 적이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까지도 그저 풍문이길 바랐다.
“길 잃은 영혼들의 관리자,” 그녀는 속삭였다.
“친구에게 작별을 고하시오,” 그가 말했다. “그녀를 다시 보게 되진 않을 것이오.”
“그녀를 어디로 데려가는 거죠?”
(중략)
“그녀는 기억될 장소로 옮겨질 것이다,” 크립트본이 마침내 말했다. “부름받은 그 순간부터 그래왔듯, 그녀는 신왕을 위해 계속 봉사할 것이다. 마침내 마지막 문턱을 넘을 준비가 될 때까지.”
“그녀는 그보다 더한 것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그 남자는 삐걱이는 소리와 함께 한숨을 쉬었다. “그렇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하지만 존재란 종종 잔인하고, 우리는 허락된 위안 속에서 만족해야만 하네. 그녀는 같은 고통을 겪은 이들 속에 있을 것이다. 그녀는 존경받을 것이고, 그녀의 업적은 ‘길 잃은 자들의 연대기’에 기록될 것이다. 그걸로 충분해야만 하네.”
그러나 그 속에는 연민이 전혀 없지는 않았다. 그녀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용을 타고 내려온 전사를 돌아보았다. 그의 투구는 새하얀 해골이었고, 갑옷에는 뼈와 렐릭터 템플의 상징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녀는 단번에 그를 알아보았다. 모든 퍼스트-포지드 병력은 렐름게이트 전쟁의 영웅, 아이오누스 크립트본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무시무시한 새 임무에 대한 소문을 들은 적이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까지도 그저 풍문이길 바랐다.
“길 잃은 영혼들의 관리자,” 그녀는 속삭였다.
“친구에게 작별을 고하시오,” 그가 말했다. “그녀를 다시 보게 되진 않을 것이오.”
“그녀를 어디로 데려가는 거죠?”
(중략)
“그녀는 기억될 장소로 옮겨질 것이다,” 크립트본이 마침내 말했다. “부름받은 그 순간부터 그래왔듯, 그녀는 신왕을 위해 계속 봉사할 것이다. 마침내 마지막 문턱을 넘을 준비가 될 때까지.”
“그녀는 그보다 더한 것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그 남자는 삐걱이는 소리와 함께 한숨을 쉬었다. “그렇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하지만 존재란 종종 잔인하고, 우리는 허락된 위안 속에서 만족해야만 하네. 그녀는 같은 고통을 겪은 이들 속에 있을 것이다. 그녀는 존경받을 것이고, 그녀의 업적은 ‘길 잃은 자들의 연대기’에 기록될 것이다. 그걸로 충분해야만 하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7:49
크립트본 햄 친절하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18:19
같은 설명 많이 해본듯한 모습인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28:55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6:29:55
많이 해봤을걸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08:12
연표가... 할 쿠롱 함락 이후 어떻게 되더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08:25
일단 년도는 구체적으로 나올 것 같은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09:03
그거 번역이 있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09:58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10:16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10:27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13:06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319997
이 이후로는 여명성전군 캠패인하고 버민둠
이 이후로는 여명성전군 캠패인하고 버민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17:48
아지르의 연대기에서, 야수의 시대(Era of the Beast)는 기원 117 ST에, 파멸의 시간(Hour of Ruin)은 기원 133 ST에 시작되었습니다. 즉, 모든 현대의 연대가 이 첫 번째 기념비적 사건인 지그마의 폭풍(Tempest)의 해방으로부터 계산된다는 뜻입니다. 이 사건 이전의 모든 연대는 마이너스 기호로 표시되는데, 예컨대 ‘붉은 세기(Red Century)’라 불리는 카오스의 시대 여명기(Dawn of the Age of Chaos)는 기원 −498 ST부터 −398 ST까지 이어진 것으로 기록됩니다. 아쿠아 기라니스(Aqua Ghyranis)의 기적적 회복 덕분에, 렐름게이트 전쟁(Realmgate Wars)에 참전했던 이들 중 일부는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유 도시들의 스킹크 대사들은 지그마라이트 달력을 공식 승인하며, 이 달력이 올드 원(Old Ones)의 창조물이 지배하는 우주의 질서를 따르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2:27
무안단물급 기라네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8:03:49
기라네수 없었음 어쩔뻔 했어 지땁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59:41
뭔가 좀 더 올려볼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02:11
섀도우 인 더 미스트에는 모라시가 장악한 이후 할 쿠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적혀 있는데
주요 세력을 올려볼게요.
주요 세력을 올려볼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03:08
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04:59
주요 세력
하르 쿠론의 권력 구조는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랜드 콘클레이브, 스톰캐스트 이터널, 프리길드 모두 권력에서 축출되었고, 새로운 통치 계층이 수립되었습니다.
해그 프리스티스(Hag Priestess)들로 이루어진 통치체 아래, 계층 구조는 아직 안정되지 않았고, 수많은 개인과 세력들이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경쟁하며 도시와 주민들 위에 자신들의 권력과 영향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하르 쿠론의 권력 구조는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랜드 콘클레이브, 스톰캐스트 이터널, 프리길드 모두 권력에서 축출되었고, 새로운 통치 계층이 수립되었습니다.
해그 프리스티스(Hag Priestess)들로 이루어진 통치체 아래, 계층 구조는 아직 안정되지 않았고, 수많은 개인과 세력들이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경쟁하며 도시와 주민들 위에 자신들의 권력과 영향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06:31
모라시-케인(MORATHI-KHAINE)
수 세기에 걸친 계획 끝에, 모라시-카인은 마침내 그녀가 간절히 원하던 신격에 도달했습니다.
그녀의 승천 이후, 그녀는 이전까지 억눌러두었던 제국 확장과 카인의 딸들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야망을 본격적으로 해방시켰습니다.
하르 쿠론은 신격을 얻은 새로운 신의 권력 아래 처음으로 무너진 도시일 수 있지만, 이곳이 마지막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소문과 두려운 속삭임이 무성합니다.
그녀가 하르 쿠론에 계속 머무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시민들 사이에서도 깊은 우려와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모라시-케인은 한때 앤빌가드의 권력 중심지였던 '담대의 전당(Dauntless Hall)'을 개인의 거처로 삼았습니다.
이곳은 이제 그녀와 그녀가 가장 아끼는 추종자들을 위한 호화로운 저택이 되었습니다.
간신히 여신과의 면담을 살아서 마친 소수의 목격자들에 따르면, 내부는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화되었으며,
눈부신 전당, 투기장, 그리고 거의 모든 방마다 화려한 사원이 들어서 있으며, 모두 하르 쿠론의 지배자에게 바쳐져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 중심에는 철로 된 낫들로 만든 뒤틀린 왕좌가 놓여 있으며, 그녀의 아엘프 형태가 찬란하게 앉아 있고,
그녀의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쌍둥이 자아가 그 몸을 감고 날개로 그 주위를 드리우며 포식자가 먹이를 지키듯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는 이것이 단지 환영에 불과하다고 속삭입니다.
케인의 딸들에게 공포를 심기 위한 허상일 뿐이며, 실제 모라시는 렐름 게이트와 그림자 속을 누비며 제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수 세기에 걸친 계획 끝에, 모라시-카인은 마침내 그녀가 간절히 원하던 신격에 도달했습니다.
그녀의 승천 이후, 그녀는 이전까지 억눌러두었던 제국 확장과 카인의 딸들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야망을 본격적으로 해방시켰습니다.
하르 쿠론은 신격을 얻은 새로운 신의 권력 아래 처음으로 무너진 도시일 수 있지만, 이곳이 마지막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소문과 두려운 속삭임이 무성합니다.
그녀가 하르 쿠론에 계속 머무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시민들 사이에서도 깊은 우려와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모라시-케인은 한때 앤빌가드의 권력 중심지였던 '담대의 전당(Dauntless Hall)'을 개인의 거처로 삼았습니다.
이곳은 이제 그녀와 그녀가 가장 아끼는 추종자들을 위한 호화로운 저택이 되었습니다.
간신히 여신과의 면담을 살아서 마친 소수의 목격자들에 따르면, 내부는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화되었으며,
눈부신 전당, 투기장, 그리고 거의 모든 방마다 화려한 사원이 들어서 있으며, 모두 하르 쿠론의 지배자에게 바쳐져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 중심에는 철로 된 낫들로 만든 뒤틀린 왕좌가 놓여 있으며, 그녀의 아엘프 형태가 찬란하게 앉아 있고,
그녀의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쌍둥이 자아가 그 몸을 감고 날개로 그 주위를 드리우며 포식자가 먹이를 지키듯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는 이것이 단지 환영에 불과하다고 속삭입니다.
케인의 딸들에게 공포를 심기 위한 허상일 뿐이며, 실제 모라시는 렐름 게이트와 그림자 속을 누비며 제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08:18
>>3552 ㅎㄷㄷ 스톰캐까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08:42
존나 승승장구하는 모습의 모라시 케인.
하지만 실제로는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사실 신들이 전면에서는 잘 안나서는 것처럼 보여도,
첩보전 등 뒤에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는걸 생각하면 맞는걸지도.
하지만 실제로는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사실 신들이 전면에서는 잘 안나서는 것처럼 보여도,
첩보전 등 뒤에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는걸 생각하면 맞는걸지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09:02
>>3554 일단 그래도 지그마와 협상한 이후 앤빌 오브 헬든해머는 전원 보내줬을지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09:44
새로 얻은 신성의 안정을 위해 시간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블러핑인지
아니면 블러핑인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0:27
>>3556 보고도 봐줬는데 안쳐맞으려면 보내주긴 해야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0:31
스톰캐 뭐 가두고 있어봤자 씩마랑 협상할거 아니면 쓰기 힘들긴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1:23
케인의 딸들
위대한 배신 이후, 신이 된 모라시-케인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케인의 딸들을 위해 하르 쿠론을 차지했다는 것을 전혀 숨기지 않았습니다.
한때는 ‘마녀의 성찬’과 몇몇 소박한 케인 사원 정도만이 도시에서 그들의 존재를 나타냈다면, 이제는 수많은 케인의 딸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도시를 장악했습니다.
그들은 거리 위를 당당하게 활보하며, 누가 감히 자신들의 피로 얻은 우위를 도전할지 조롱하듯 웃음을 흘립니다.
도시의 거의 모든 거리마다 피의 신에게 바치는 철제 신단이 세워져 있으며, 그 신단은 희생자의 피가 담긴 가마솥 속에서 단련된 채 존재합니다.
과거엔 환영에 숨어 있거나 케인 사원의 깊숙한 곳에 숨어 있던 스카쓰본(SCÁTHBORN)들조차, 이제는 거리를 날거나 기어 다니며 자유를 만끽합니다.
물론 여전히 이단을 추적하거나 적을 상대할 땐 환영의 힘을 사용하긴 하지만, 섀도우 퀸이 신으로 등극한 이후, 모탈 렐름 전역의 스카쓰본들은 마침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억압에서 해방된 것을 쓴웃음과 함께 즐기며, 하르 쿠론에서는 새로 유입된 이들에게 일부러 다가가 자신들의 뱀 꼬리나 박쥐 날개가 달린 모습을 과시하듯 보여주고, 감히 뭐라도 말해보라는 듯 침묵 속에서 도전장을 내밉니다.
하지만 케인의 딸들은 승리를 누리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시민들을 감시하고, 도시 안팎의 위협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하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임무를 날붙이와 흔들림 없는 신념으로 수행하며,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른 만큼 다시 어둠 속으로 돌아가는 일은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위대한 배신 이후, 신이 된 모라시-케인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케인의 딸들을 위해 하르 쿠론을 차지했다는 것을 전혀 숨기지 않았습니다.
한때는 ‘마녀의 성찬’과 몇몇 소박한 케인 사원 정도만이 도시에서 그들의 존재를 나타냈다면, 이제는 수많은 케인의 딸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도시를 장악했습니다.
그들은 거리 위를 당당하게 활보하며, 누가 감히 자신들의 피로 얻은 우위를 도전할지 조롱하듯 웃음을 흘립니다.
도시의 거의 모든 거리마다 피의 신에게 바치는 철제 신단이 세워져 있으며, 그 신단은 희생자의 피가 담긴 가마솥 속에서 단련된 채 존재합니다.
과거엔 환영에 숨어 있거나 케인 사원의 깊숙한 곳에 숨어 있던 스카쓰본(SCÁTHBORN)들조차, 이제는 거리를 날거나 기어 다니며 자유를 만끽합니다.
물론 여전히 이단을 추적하거나 적을 상대할 땐 환영의 힘을 사용하긴 하지만, 섀도우 퀸이 신으로 등극한 이후, 모탈 렐름 전역의 스카쓰본들은 마침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억압에서 해방된 것을 쓴웃음과 함께 즐기며, 하르 쿠론에서는 새로 유입된 이들에게 일부러 다가가 자신들의 뱀 꼬리나 박쥐 날개가 달린 모습을 과시하듯 보여주고, 감히 뭐라도 말해보라는 듯 침묵 속에서 도전장을 내밉니다.
하지만 케인의 딸들은 승리를 누리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시민들을 감시하고, 도시 안팎의 위협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하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임무를 날붙이와 흔들림 없는 신념으로 수행하며,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른 만큼 다시 어둠 속으로 돌아가는 일은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2:06
보니까 케인의 딸들이 카오스 상대로 엄청 싸우는데
그 지나친 유혈성 때문에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나봐요-세워준 케인 사원이 소박하게 작은거였다던지.
그 지나친 유혈성 때문에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나봐요-세워준 케인 사원이 소박하게 작은거였다던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2:35
스카스본의 경우에는 외견이 너무 괴물 같아서 당당하게 드러내지 못한다는게 큰 억하심정이었던걸로 보이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3:58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4:01
그리고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뤘다는걸로 봐서는, 진짜 크게 타격 입긴 했나 봄.
하기야 모라시 승천을 위한 시간벌이로 아이도네스 팩션 전체와 싸워야 했고,
그 다음에 앤빌가드 전복으로 달려가야 했으니.
막판에 코그 포트가 딜탱하면서 블랙드래곤이고 뭐고 케딸 세력 전부 다 조지는 중이었고.
하기야 모라시 승천을 위한 시간벌이로 아이도네스 팩션 전체와 싸워야 했고,
그 다음에 앤빌가드 전복으로 달려가야 했으니.
막판에 코그 포트가 딜탱하면서 블랙드래곤이고 뭐고 케딸 세력 전부 다 조지는 중이었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4:40
그걸 모라시가 직접 부쉈다는건 다른 방도가 없거나, 더이상의 피해를 감당못할 지경이었다는거니.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5:04
그들은 과거의 억압에서 해방된 것을 쓴웃음과 함께 즐기며, 하르 쿠론에서는 새로 유입된 이들에게 일부러 다가가 자신들의 뱀 꼬리나 박쥐 날개가 달린 모습을 과시하듯 보여주고, 감히 뭐라도 말해보라는 듯 침묵 속에서 도전장을 내밉니다.
이건 뭔가 귀여우심...
이건 뭔가 귀여우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5:21
이렇게 보면 케딸이 참 ㅈ소 맞는거 같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6:05
>>3564 세대교체가 긴 엘프라 아쎄이 증원도 어려울텐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7:12
레아타남(레타남 아님) 쥐어짜야함? 아니면 남는 오염된 영혼으로 재창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7:56
뱀의 피 집회(COVEN OF THE SERPENT’S BLOOD)
드루사 크레이스의 집회와 그녀가 지배하는 노예 병력은 앤빌가드의 함락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 결과 그녀의 집회는 모라시-케인에게서 막대한 총애를 받았습니다.
집회 구성원들은 하르 쿠론 내에서 권력을 손에 쥐게 되었고, 도시 운영을 감독하거나 퍼스트월 언 더 라인의 호화 저택에 거주하는 등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드루사 크레이스 본인은 그렇게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계획 대부분은 완벽하게 실행되었지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코그포트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이 중대한 실책은 그녀의 사랑하는 블랙 드래곤의 죽음을 초래했을 뿐 아니라, 도시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고, 결국 모라시-케인과 섀도우 퀸의 아바타가 직접 개입해 참사를 막아야 했습니다.
모라시-케인은 수년간 도시를 가능한 한 손상 없이 점령하기 위해 복잡한 계략을 짜왔습니다.
어차피 폐허 위에 군림할 목적이라면 훨씬 쉬운 방법도 있었으니까요.
자신의 ‘무능함’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뱀의 피 집회가 그들의 노력의 열매를 즐기는 동안, 드루사 크레이스는 직접 하르 쿠론의 폐허를 재건하라는 명령을 모라시-케인에게서 받았습니다.
그녀는 거리와 신단을 다시 세우고, 카인 신도들이 살아갈 이상적인 도시를 피와 벽돌로 하나씩 쌓아 올려야 합니다.
물론 모라시-케인은 드루사에게 그 일을 직접 하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도시를 점령할 때 이용했던 정신 지배된 추종자들이 지금은 거리에서 무너진 잔해 속을 밤낮으로 정리하는 공사 인력으로 동원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삶이 깃든 폐허 속에서 시체를 쌓고 잔해를 옮기며, 눈에서 생기가 사라질 때까지 피투성이 손으로 일합니다.
한 명이 쓰러지면 그 시체는 더미에 추가되고, 운 나쁘게 이 다크링 소서러와 마주친 자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드루사 크레이스의 집회와 그녀가 지배하는 노예 병력은 앤빌가드의 함락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 결과 그녀의 집회는 모라시-케인에게서 막대한 총애를 받았습니다.
집회 구성원들은 하르 쿠론 내에서 권력을 손에 쥐게 되었고, 도시 운영을 감독하거나 퍼스트월 언 더 라인의 호화 저택에 거주하는 등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드루사 크레이스 본인은 그렇게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계획 대부분은 완벽하게 실행되었지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코그포트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이 중대한 실책은 그녀의 사랑하는 블랙 드래곤의 죽음을 초래했을 뿐 아니라, 도시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고, 결국 모라시-케인과 섀도우 퀸의 아바타가 직접 개입해 참사를 막아야 했습니다.
모라시-케인은 수년간 도시를 가능한 한 손상 없이 점령하기 위해 복잡한 계략을 짜왔습니다.
어차피 폐허 위에 군림할 목적이라면 훨씬 쉬운 방법도 있었으니까요.
자신의 ‘무능함’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뱀의 피 집회가 그들의 노력의 열매를 즐기는 동안, 드루사 크레이스는 직접 하르 쿠론의 폐허를 재건하라는 명령을 모라시-케인에게서 받았습니다.
그녀는 거리와 신단을 다시 세우고, 카인 신도들이 살아갈 이상적인 도시를 피와 벽돌로 하나씩 쌓아 올려야 합니다.
물론 모라시-케인은 드루사에게 그 일을 직접 하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도시를 점령할 때 이용했던 정신 지배된 추종자들이 지금은 거리에서 무너진 잔해 속을 밤낮으로 정리하는 공사 인력으로 동원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삶이 깃든 폐허 속에서 시체를 쌓고 잔해를 옮기며, 눈에서 생기가 사라질 때까지 피투성이 손으로 일합니다.
한 명이 쓰러지면 그 시체는 더미에 추가되고, 운 나쁘게 이 다크링 소서러와 마주친 자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9:14
케딸야미니즘 락원... 노예로 만들지 말라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19:20
블랙스케일 코일과 함께 앤빌가드 조져온 1등 공신 중 하나.
보면 애네가 지금까지 사람들 최면으로 걸어서 조종해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대놓고 최면 어플 돌려서 노예로 부리는 중.
보면 애네가 지금까지 사람들 최면으로 걸어서 조종해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대놓고 최면 어플 돌려서 노예로 부리는 중.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0:34
진짜 시오지 난이도 헬이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0:36
그리고 여기서 알 수 있는게
모라시의 앤빌가드 전복이 반만 달성되었다는걸 알 수 있죠.
아군, 시민, 도시 모두 크게 박살났거든요.
실제로 할 쿠롱 내부에서 있는 활동 중에 도시 재건하기가 있습니다.
-성공하면 시민들의 삶이 나아져서 좀 더 희망을 느끼고, 케인의 딸 측에서도 소바 파티를 주목함.
모라시의 앤빌가드 전복이 반만 달성되었다는걸 알 수 있죠.
아군, 시민, 도시 모두 크게 박살났거든요.
실제로 할 쿠롱 내부에서 있는 활동 중에 도시 재건하기가 있습니다.
-성공하면 시민들의 삶이 나아져서 좀 더 희망을 느끼고, 케인의 딸 측에서도 소바 파티를 주목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0:45
도시 인구수도 어마어마하게 줄어들었다고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1:08
주목하면 왠지 기쁘지 않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1:15
그래서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앤빌가드 그랜드 콘클레이브는 진짜 진짜 유능했어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1:22
무섭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1:51
모라씨와 케딸을 그만큼 버텨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3:39
모라시 계략을 상대로 계속 버티기도 했고,
그런 방해공작 와중에 카오스 컬트와 스케이븐 음모도 대응해왔고,
무엇보다 법을 담당하는 고위 재판관들은 전원 최면에 걸리지도 않았고 범죄집단에 항복하지도 않았음.
그런 방해공작 와중에 카오스 컬트와 스케이븐 음모도 대응해왔고,
무엇보다 법을 담당하는 고위 재판관들은 전원 최면에 걸리지도 않았고 범죄집단에 항복하지도 않았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4:07
모라시가 구상했던 최대한 피해 없이 앤빌가드 집어삼키기가 실패했다는 것만으로도
필멸자의 힘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필멸자의 힘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6:30
필멸자들... 충분히 노력했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7:59
이제 그만 쉬어도 돼... 케딸-노예로서... 나가쉬-지옥에서...
왜이리 눈물이 나냐...
왜이리 눈물이 나냐...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8:36
그건 쉬는게 아니자나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29:30
블랙스케일 코일(THE BLACKSCALE COIL)
블랙스케일 코일이 앤빌가드에 그들의 영향력을 뿌리내리는 데는 수년이 걸렸습니다.
모라시의 지시에 따라, 이들의 거대한 마법사, 파괴공작원, 뒷골목 깡패들로 구성된 조직망은 도시의 거의 모든 제도를 조금씩 침식시켰습니다.
그림자 여왕이 나타나자, 블랙스케일 코일은 그림자 속에서 반짝이는 칼처럼 튀어나와 앤빌가드의 숨통을 끊었습니다.
그들은 방어시설을 파괴하고 수호자들을 흩트리며, 도시에 신격을 얻은 모라시-케인을 맞이할 제단을 세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임무가 끝나고 모라시의 세력이 하르 쿠론에 자리잡은 지금, 블랙스케일 코일은 의외로 불안정한 입장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코일의 고위 간부 중 일부는 약속받은 권력의 자리에 오르긴 했지만, 많은 이들이 도터스 오브 케인(Daughters of Khaine)에게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결국, 그림자 여왕은 하르 쿠론을 코일을 위해 차지한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 사이 하층 조직원들과 깡패들은 다른 앤빌가드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도네스의 영혼 세금(Soul-Tithe)을 위한 제물로 바쳐지는 경우가 많았고,
살아남은 자들은 케인의 딸들과 함께 시민을 감시하고 억압하는 일에 동원되었으나, 그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코일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족과 이웃들에게 배신자라며 경멸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발적으로 가입했든, 절박함에 휘말렸든 상관없습니다.
한때 앤빌가드를 무너뜨리기 위해 음모를 꾸몄던 사악한 무리들이, 이제는 배신과 복수에 대해 씁쓸하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블랙스케일 코일이 앤빌가드에 그들의 영향력을 뿌리내리는 데는 수년이 걸렸습니다.
모라시의 지시에 따라, 이들의 거대한 마법사, 파괴공작원, 뒷골목 깡패들로 구성된 조직망은 도시의 거의 모든 제도를 조금씩 침식시켰습니다.
그림자 여왕이 나타나자, 블랙스케일 코일은 그림자 속에서 반짝이는 칼처럼 튀어나와 앤빌가드의 숨통을 끊었습니다.
그들은 방어시설을 파괴하고 수호자들을 흩트리며, 도시에 신격을 얻은 모라시-케인을 맞이할 제단을 세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임무가 끝나고 모라시의 세력이 하르 쿠론에 자리잡은 지금, 블랙스케일 코일은 의외로 불안정한 입장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코일의 고위 간부 중 일부는 약속받은 권력의 자리에 오르긴 했지만, 많은 이들이 도터스 오브 케인(Daughters of Khaine)에게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결국, 그림자 여왕은 하르 쿠론을 코일을 위해 차지한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 사이 하층 조직원들과 깡패들은 다른 앤빌가드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도네스의 영혼 세금(Soul-Tithe)을 위한 제물로 바쳐지는 경우가 많았고,
살아남은 자들은 케인의 딸들과 함께 시민을 감시하고 억압하는 일에 동원되었으나, 그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코일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족과 이웃들에게 배신자라며 경멸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발적으로 가입했든, 절박함에 휘말렸든 상관없습니다.
한때 앤빌가드를 무너뜨리기 위해 음모를 꾸몄던 사악한 무리들이, 이제는 배신과 복수에 대해 씁쓸하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0:21
모탈렐름에선 죽어도 쉬는게 아님 수구
아님 케딸 주인님에게 조교당하는 미래밖에 없슴
아님 케딸 주인님에게 조교당하는 미래밖에 없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0:59
그냥 조교도 아니고 세뇌조교인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1:06
모라시를 도와서 쿠데타를 일으킨 집단 중에서 반란 못하는 이괄 포지션의 블랙스케일 코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1:22
하지만 이놈들이 한 별의별 범죄를 생각하면 솔직히 인과응보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2:11

오오, 씩마시여!! 주무시고 계시나이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2:36
실제로 모라시가 벌인 파괴행위를 보고 자기가 해온 행동에 회의감을 품고
아예 하르 쿠론을 떠나버리거나 앤빌가드 충성파에 들어가는 이들도 있다고.
아예 하르 쿠론을 떠나버리거나 앤빌가드 충성파에 들어가는 이들도 있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2:44
조직원이랑 깡패들만 바치라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3:12
가짜광기됬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3:21
고위 간부들은 능력 있으니까 그대로 통치 조직의 고위직에 들어온 것 같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4:14
고위조직 못되서 도망치거나 혁명군 된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5:08
솔직히 앀마 포함 오더 애들이 모라띠 봐주는거 생각하면
엔빌가드 아니 할 쿠롱 정도야 달라고 하면 걍 주지 않았을까 싶은데
엔빌가드 아니 할 쿠롱 정도야 달라고 하면 걍 주지 않았을까 싶은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5:14
그야 블랙코일 걍 범죄조직 따리들이었는데 뭐
앤빌가드 전복하면 신세 고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노예완장취급이니 ㅋㅋㅋ
앤빌가드 전복하면 신세 고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노예완장취급이니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5:50
근데 렐름 게이트 4개 딸린 곳이라
씩마라고 해도 그걸 그냥 넘겨줄지
씩마라고 해도 그걸 그냥 넘겨줄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5:51
>>3596 그냥은 안줄걸 그리고 신전 부셔도 막힐거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6:06
딴것보다 렐름게이트가 너무 커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7:03
>>3597 떡고물이리고 욕받이 되는 중간 관리직 받았는데
현타오긴 할듯
현타오긴 할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8:26
아이도네스 딥킨(IDONETH DEEPKIN)
오카리안 랜턴(Ocarian Lantern)이 돌아오고, 앤빌가드 시민들의 대량 영혼을 세금으로 받겠다는 제안이 이루어지면서, 모라시-케인과 아이도네스 최고위왕 볼투르노스(Volturnos) 간의 동맹이 맺어졌습니다.
그들은 함께 앤빌가드를 짙은 안개로 뒤덮어 방어자들과 시민 수백 명을 삼켜버렸습니다.
짠내 나는 안개가 걷힌 뒤, 도시의 거리와 수많은 집들은 텅 비어 있었고, 주민들은 파도에 휩쓸리듯 사라져버렸습니다.
공격이 끝난 후, 대부분의 아이도네스들은 그들의 해저 성소로 돌아갔습니다.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들과 함께 지상에 머물 명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신-아엘프 여신과의 동맹은 그렇게 단순하거나 단기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상당수의 아이도네스 사절과 전사들이 하르 쿠론에 남아, 해저 문명과의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블리크스케일 항구(Bleakscale Harbour)의 탁한 바닷속에 거주하며, 검은 방주 해적단(Black Ark Corsairs)과 함께 도시의 방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항구에서 어업이나 교역을 하는 어부들과 상인들은, 선체 아래를 따라다니는 매끄러운 형체들과 공포스러운 괴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눕니다.
그리고 날마다, 누군가는 파도 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오카리안 랜턴(Ocarian Lantern)이 돌아오고, 앤빌가드 시민들의 대량 영혼을 세금으로 받겠다는 제안이 이루어지면서, 모라시-케인과 아이도네스 최고위왕 볼투르노스(Volturnos) 간의 동맹이 맺어졌습니다.
그들은 함께 앤빌가드를 짙은 안개로 뒤덮어 방어자들과 시민 수백 명을 삼켜버렸습니다.
짠내 나는 안개가 걷힌 뒤, 도시의 거리와 수많은 집들은 텅 비어 있었고, 주민들은 파도에 휩쓸리듯 사라져버렸습니다.
공격이 끝난 후, 대부분의 아이도네스들은 그들의 해저 성소로 돌아갔습니다.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들과 함께 지상에 머물 명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신-아엘프 여신과의 동맹은 그렇게 단순하거나 단기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상당수의 아이도네스 사절과 전사들이 하르 쿠론에 남아, 해저 문명과의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블리크스케일 항구(Bleakscale Harbour)의 탁한 바닷속에 거주하며, 검은 방주 해적단(Black Ark Corsairs)과 함께 도시의 방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항구에서 어업이나 교역을 하는 어부들과 상인들은, 선체 아래를 따라다니는 매끄러운 형체들과 공포스러운 괴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눕니다.
그리고 날마다, 누군가는 파도 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38:57
아무리 지그마라도 시티즈 오브 지그마 도시 하나를 통째로는 못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0:11
>>3601 근데 그 관리할 도시 개박살나서 삶의 질은 똑같이 추락함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1:24

무슨 페인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1:42
게다가 그 녀석들은 원래 범죄를 저지르던 작자들인데 치안유지를 하게 되었으니.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2:30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2:42
저 부분을 다르게 번역하자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3:17
In the wake of this assault, most of the Idoneth Deepkin retreated to their ocean sanctuaries, carrying with them their precious soul-tithe, for what reason could make them stay above the waves and among the mortals who could never understand the pain of their people?
Yet their alliance with the new Aelven goddess is neither something so simple nor so short-lived.
이 공격 이후 대부분의 아이도네스 딥킨은 소중한 영혼의 십일조를 들고 바다의 보호구역으로 피신했는데, 무슨 이유로 파도 위, 동족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새로운 엘프 여신과의 동맹은 그렇게 단순하지도, 그렇게 단명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런식이긴한데.
Yet their alliance with the new Aelven goddess is neither something so simple nor so short-lived.
이 공격 이후 대부분의 아이도네스 딥킨은 소중한 영혼의 십일조를 들고 바다의 보호구역으로 피신했는데, 무슨 이유로 파도 위, 동족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새로운 엘프 여신과의 동맹은 그렇게 단순하지도, 그렇게 단명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런식이긴한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4:12
그렇게 단명하지도 않았습니다.
확실히 안정적으로 영혼 공급받아서 수명이 늘긴 했나
확실히 안정적으로 영혼 공급받아서 수명이 늘긴 했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5:00
동족의 고통이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5:18
아이도네스 대부분은 해저로 돌아갔는데, 지상에 남은 일부가 아이도네스의 고통을 이해 못하는 인간 필멸자와 같이 사는 이유가 뭘까?
라는 뉘앙스가 아닐까 싶음.
라는 뉘앙스가 아닐까 싶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5:40
아 남는애가 있긴 있었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6:43
물귀가 지상에서 어떻게 생활하려나
평소에는 앤빌가드에서 사형수(반동분자 출신일 수도 있음) 공급해주려나
평소에는 앤빌가드에서 사형수(반동분자 출신일 수도 있음) 공급해주려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8:26
앤빌가드 충성파(ANVILGARD LOYALISTS)
도시를 점령하고 수호자들을 몰살시키는 일은 절대 깔끔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정교한 계획과 압도적인 승리로도, 생존자는 늘 틈새를 뚫고 빠져나가기 마련이고, 그러면 저항 운동은 반드시 생겨납니다.
하르 쿠론 안팎에서 활동 중인 저항 세력은 "앤빌가드 충성파(Anvilgard Loyalists)"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앤빌가드를 고향이라 여긴 프리길드의 생존자들, 특히 차윈드 레인저(Charrwind Rangers)의 잔존 세력에 의해 조직되었고, 이후 도시가 함락된 이후로 꾸준히 세력을 늘려왔습니다.
정확한 인원은 비밀에 부쳐져 있지만, 그 구성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합니다.
프리길드 베테랑들이 마구간지기나 부두 노동자들에게 무기를 다루는 법을 가르치고, 모라티-카인의 배신을 어리석은 짓이라 여기는 블랙 아크 해적들이 사람과 물자를 도시 안팎으로 밀수합니다.
모라시의 신격화와 케인의 망토를 뒤집어쓴 행동을 이단으로 간주하는 케인 숭배자들이 비밀을 속삭이고, 블랙스케일 코일의 일부 전직 간부들조차 자신들이 벌인 공작의 끔찍한 결과를 본 뒤, 그 기술을 과거의 주인을 상대로 되돌려 쓰고 있습니다.
도시 바깥에서는, 이 저항 세력은 차윈드 해안의 산기슭에 은신처를 세우고, 노련한 참전 용사들과 결의에 찬 민병대가 유격전과 기습 작전을 통해 케인의 딸들의 점령군을 교란하고 있습니다.
도시 내부에서는 소규모 셀 단위로 활동하며, 자신들이 가진 기술을 동원해 하 쿠론의 질서 확립을 방해합니다.
낙서나 파괴공작 같은 단순한 반항부터,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기습 작전, 구조 활동, 암살 등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성파는 항상 최대한 신중하고 비밀스럽게 행동해야 합니다.
모라시-케인의 요원들이 매일같이 그들을 쫓고 있기 때문입니다.
멜루사이(Melusai), 섀도우스토커(Shadowstalker), 다크링 소서리스(Darkling Sorceress)들이 충성파 셀들을 추적하며, 한 무리를 없애면 곧바로 두 무리가 생겨나는 형국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앤빌가드 충성파의 전술이 과거 블랙스케일 코일의 방식과 매우 닮아 있다는 점은 시민들과 케인의 딸들에게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새로운 소버린(Sovereign)” 같은 존재가 어딘가에 있으며, 이번에는 앤빌가드 시민을 위해 그림자 속에서 저항 운동을 지휘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도시를 점령하고 수호자들을 몰살시키는 일은 절대 깔끔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정교한 계획과 압도적인 승리로도, 생존자는 늘 틈새를 뚫고 빠져나가기 마련이고, 그러면 저항 운동은 반드시 생겨납니다.
하르 쿠론 안팎에서 활동 중인 저항 세력은 "앤빌가드 충성파(Anvilgard Loyalists)"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앤빌가드를 고향이라 여긴 프리길드의 생존자들, 특히 차윈드 레인저(Charrwind Rangers)의 잔존 세력에 의해 조직되었고, 이후 도시가 함락된 이후로 꾸준히 세력을 늘려왔습니다.
정확한 인원은 비밀에 부쳐져 있지만, 그 구성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합니다.
프리길드 베테랑들이 마구간지기나 부두 노동자들에게 무기를 다루는 법을 가르치고, 모라티-카인의 배신을 어리석은 짓이라 여기는 블랙 아크 해적들이 사람과 물자를 도시 안팎으로 밀수합니다.
모라시의 신격화와 케인의 망토를 뒤집어쓴 행동을 이단으로 간주하는 케인 숭배자들이 비밀을 속삭이고, 블랙스케일 코일의 일부 전직 간부들조차 자신들이 벌인 공작의 끔찍한 결과를 본 뒤, 그 기술을 과거의 주인을 상대로 되돌려 쓰고 있습니다.
도시 바깥에서는, 이 저항 세력은 차윈드 해안의 산기슭에 은신처를 세우고, 노련한 참전 용사들과 결의에 찬 민병대가 유격전과 기습 작전을 통해 케인의 딸들의 점령군을 교란하고 있습니다.
도시 내부에서는 소규모 셀 단위로 활동하며, 자신들이 가진 기술을 동원해 하 쿠론의 질서 확립을 방해합니다.
낙서나 파괴공작 같은 단순한 반항부터,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기습 작전, 구조 활동, 암살 등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성파는 항상 최대한 신중하고 비밀스럽게 행동해야 합니다.
모라시-케인의 요원들이 매일같이 그들을 쫓고 있기 때문입니다.
멜루사이(Melusai), 섀도우스토커(Shadowstalker), 다크링 소서리스(Darkling Sorceress)들이 충성파 셀들을 추적하며, 한 무리를 없애면 곧바로 두 무리가 생겨나는 형국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앤빌가드 충성파의 전술이 과거 블랙스케일 코일의 방식과 매우 닮아 있다는 점은 시민들과 케인의 딸들에게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새로운 소버린(Sovereign)” 같은 존재가 어딘가에 있으며, 이번에는 앤빌가드 시민을 위해 그림자 속에서 저항 운동을 지휘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9:20
이 새로운 소버린이 무슨 의미냐면
블랙스케일 코일의 지도자는 정체불명의 소버린(군주)라고 여겨져왔거든요.
블랙스케일 코일의 지도자는 정체불명의 소버린(군주)라고 여겨져왔거든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9:53
앤빌가드 충성파가 블랙스케일 코일의 방식으로 싸우니까,
앤빌가드를 위하는 새로운 소버린이 저항운동을 벌이고 있는거라고 말하는거.
앤빌가드를 위하는 새로운 소버린이 저항운동을 벌이고 있는거라고 말하는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50:50
그리고 번역이 조금 미묘하게 되었는데
무슨 하이드라마냥 앤빌가드 충성파 하나를 베면 둘이 새롭게 튀어나오는 형국이라 함.
무슨 하이드라마냥 앤빌가드 충성파 하나를 베면 둘이 새롭게 튀어나오는 형국이라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51:28
모라시 케인의 통치가 너무 폭압적이다보니, 저항세력이 갈수록 늘어나기만 하는 상황인거죠.
뭐 그럴만함.
뭐 그럴만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51:57
솔직히 보면 케딸을 포함한 쿠데타 세력 제외하면
앤빌가드보다 더 살기 나빠졌음.
앤빌가드보다 더 살기 나빠졌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52:17
모라띠 야부리 오지게 잘 털면서 통치는 왜 개판으로 하는걸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52:22
대놓고 최면 노예로 부려지고 피의 희생제로 끌려가고 영혼 무역으로 팔리는 신세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53:24
>>3622 하르 쿠론으로 전복되니까 아퀴쉬의 모든 시오지가 무역을 끊은게 한몫했을거임,
원래 앤빌가드는 야수 고기 수출로 유명한 무역도시였거든요.
원래 앤빌가드는 야수 고기 수출로 유명한 무역도시였거든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54:08
무역도시가 무역이 끊기니 뫄...
그걸 미스트호븐과 울구쪽 교역으로 대체하긴 했는데,
시민들 입장에서 울구에서 들여오는 상품들은 너무 괴상해서 적응 안된다고 함.
그걸 미스트호븐과 울구쪽 교역으로 대체하긴 했는데,
시민들 입장에서 울구에서 들여오는 상품들은 너무 괴상해서 적응 안된다고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57:08
하르 쿠론으로 변하면서 유일하게 성장한 산업은 검투사 경기뿐일거라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06:29:47
빵과 서커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07:13:52
근데 빵도 제대로 안줄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07:19
>>3566 귀엽긴 한덧여.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09:39
>>3581 왤케 다들 불굴의 의지를 지녔슮...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0:13
>>3621 모라띠 판타지때부터 통치는 개판이었으니까요.
본인부터 안정적인 체제 구축 어떻게하는지 모를덧.
본인부터 안정적인 체제 구축 어떻게하는지 모를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0:33
딥킨한테 영혼 바쳐야하는것부터 난이도 헬이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1:08
사회 돌아가는게 기적인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1:34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1:37
거의 드루카리 사회 아님?
드루카리들 하위층은 고문약탈도 못해서
전부 슬라네쉬 가고
드루카리들 하위층은 고문약탈도 못해서
전부 슬라네쉬 가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1:49
전에는 슬라네쉬 컬트 수장이었던게
발전한거임.
발전한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2:04
딥킨들은 동족은 깐부라고 으리 지키던가 ㅋㅋ
>>3635
왜 오더냐고 ㅋㅋ
>>3635
왜 오더냐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2:21
>>3634 순한맛 깜귀긴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2:59
근데 진짜 드루카리가 창조경제
무한리필 맛집아님 ㅋㅋ
매일 클론배양 돌려서 수조 수천억
앰생 깜귀들 전부 슬라네쉬 밥 주고
무한리필 맛집아님 ㅋㅋ
매일 클론배양 돌려서 수조 수천억
앰생 깜귀들 전부 슬라네쉬 밥 주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3:05
>>3636 ㅈ같은데 신이라서 참는다에 가까움. ㅋㅋ
딥킨 팩션리더가 신이 아니라서.
뒷배서줄 신 구함!!!이란 이유로 모라띠한테 붙은거라.
딥킨 팩션리더가 신이 아니라서.
뒷배서줄 신 구함!!!이란 이유로 모라띠한테 붙은거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3:11
>>3638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3:24
모라띠 신은 신이구나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3:52
신은 맞죠. ㅋㅋ
악신이라 글치.
악신이라 글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4:08
판타지시절에 모라띠 슬라네쉬 강림시키려 햇잖슴.
그거에 비하면 순해진거임.
그거에 비하면 순해진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4:38
적어도 이젠 쾌락컬트 색출해서 죽이는건함. ㅋㅋ
예전엔 지가 쾌락컬트 대빵이었는데.
예전엔 지가 쾌락컬트 대빵이었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4:51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5:20
>>3643
그 시절 깜귀는 ㄹㅇ 미쳤던 것 같긴함
카오스 흑마법 쓰고
카오스랑 대놓고 동맹해서 같이 싸우고
그 시절 깜귀는 ㄹㅇ 미쳤던 것 같긴함
카오스 흑마법 쓰고
카오스랑 대놓고 동맹해서 같이 싸우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5:51
그시절깜귀는 40k깜귀랑 비교해도 되긴함. ㅋㅋ
특히 모라띠쪽은 쾌락컬트라.
특히 모라띠쪽은 쾌락컬트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6:08
기괴한 일러스트나 그 살아있는 악기 설정들
거기서 나옴. ㅋㅋ
거기서 나옴.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6:52
모라띠 쾌락컬트 혐오하게 된게
아마 판타지때 슬라네쉬 강림시도할 만큼 충성충성했는데.
정작 슬라네쉬가 자기 잡아먹고 고문해서 삐진덧. ㅋㅋ
아마 판타지때 슬라네쉬 강림시도할 만큼 충성충성했는데.
정작 슬라네쉬가 자기 잡아먹고 고문해서 삐진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27:0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415833&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head=20&page=1
할로 어장주, 이거 보고 당장 나를 칭송해라!!
-승인 욕구 몬스터 빙의 중
할로 어장주, 이거 보고 당장 나를 칭송해라!!
-승인 욕구 몬스터 빙의 중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0:43
오오 대단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0:49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1:04
눌렀어요.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1:14
어제 이미 갤에서 보고서.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1:26
유동추중에 하나임.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2:15
pdf다운도 받음. ㅋㅋ
잘쓸게요.
잘쓸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2:36
번역은 고달프지만
번역량이 늘수록 댓글과 추천 수 느는거 보고
뭔가 충족되는 느낌이 너무 좋음
깐프들도 이런 느낌이었나?
번역량이 늘수록 댓글과 추천 수 느는거 보고
뭔가 충족되는 느낌이 너무 좋음
깐프들도 이런 느낌이었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3:02
>>3653-3656 엄지 척!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3:37
>>3657 그런게 좀 있슮...ㅋㅋ
어장주들도.
어장주들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3:58
개추가 고픈거시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5:25
이해한다!(격렬하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5:56
(그래서 에오메 하꼬일때 폐사할뻔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7:27
위에 하르 쿠론 현재 세력 번역한거 보셨나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8:14
네.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8:24
한스들 불쌍.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9:17
스톰캐햄들 정치권력에서 배제된건 모...
포로로 잡힌 상태라 실험체로 안쓰면 다행이니까요.
포로로 잡힌 상태라 실험체로 안쓰면 다행이니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39:49
솔까 다른 것도 아니고 반신이 각잡고 긴 세월에 걸쳐서 모략질건건 죽을 수 밖에 없었음.
지그마도 눈치 못챘는걸 어떻게 함.
지그마도 눈치 못챘는걸 어떻게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0:18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0:22
다만 그거 때문에 앤빌가드는 약해서 무너질 운명이었다고 말한건
좀 너무 많이 뻔뻔한거지.
좀 너무 많이 뻔뻔한거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0:30
애초에 첩보전은 네페라타도 모라띠한테 안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0:43
하르 쿠론의 현재 상황을 올려보자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0:43
>>3670 모라띠 아녔으면 진작에 마법대학 세웟을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1:10
에오메 잼있었는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1:23
현재의 도시
“도시는 탑에 걸린 깃발이 아니다! 성벽을 걷는 배신자들도 아니다!
도시는, 언제나 그랬듯이, 그녀의 백성이다! 백성이 남아 있는 한, 앤빌가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 엘리어스 스틸워터, 차윈드 레인저
케인 교도들이 하 쿠론을 장악한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제초 안개와 무역은 여전히 도시를 통과하지만, 케인의 딸들이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지배권을 쥐고 있다.
그 결과 도시의 주요 구역 중 상당수가 앤빌가드의 깃발 아래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다.
“도시는 탑에 걸린 깃발이 아니다! 성벽을 걷는 배신자들도 아니다!
도시는, 언제나 그랬듯이, 그녀의 백성이다! 백성이 남아 있는 한, 앤빌가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 엘리어스 스틸워터, 차윈드 레인저
케인 교도들이 하 쿠론을 장악한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제초 안개와 무역은 여전히 도시를 통과하지만, 케인의 딸들이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지배권을 쥐고 있다.
그 결과 도시의 주요 구역 중 상당수가 앤빌가드의 깃발 아래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1:32
뭔가 제국 정치극 잼있었음
짭 나가쉬 광탈하고
ㅈ간의 악의싸움으로 가는게
짭 나가쉬 광탈하고
ㅈ간의 악의싸움으로 가는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1:51
>>3676 실제로 ㅈ간질 대결이 더 인기 많았엇음. ㅋㅋ
정글 모험보다.
정글 모험보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04
폐사할뻔한게 정글탐험때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10
>>3675 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33
정글탐험도 잼있었다구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42
중간에 이오쿠랑
킴블리 나오고
킴블리 나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43
저걸보면 야만전사(앀마)랑 공돌이(그룽니) 입장에선
모라띠가 사회생활 잘 아는 첩보국장 감이니
싫어도 못 버리는듯
모라띠가 사회생활 잘 아는 첩보국장 감이니
싫어도 못 버리는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44
시장과 무역
가장 먼저 도시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챈 이들은 항구를 자주 드나들던 상인들이었다.
소문은 배에서 배로, 그리고 대상로를 따라 빠르게 퍼졌다:
앤빌가드는 알 수 없는 공포에 의해 함락되었다.
이 소문만으로도 제정신인 대부분의 상인들은 경로를 바꾸고 도시를 완전히 피해버렸다.
거래를 지속하는 이들은 공급이 줄어든 틈을 타 가격을 대폭 올렸다.
그리하여 하르 쿠론의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겪게 되었다.
식량 부족은 만연하고, 의약품은 거의 고갈된 상태다.
시장에 나가는 이들도 자신이 가진 물품이나 아쿠아 기라네스가 오만한 해적단이나 살인마 같은 위치 엘프들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전전긍긍한다.
반면, 울구에서의 수입은 활황이다.
도시를 차지하려는 케인 교도들이 끊임없이 도착하고, 이들은 하르 쿠론 시민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상한 음식과 약물들을 가져온다.
영양식이라 주장하는 그림자 물질부터, 온갖 용도로 전용 가능한 미스트호븐 마약까지,
똑똑하던 상인들마저 이 이물스러운 수입품에 현혹되어 어리석은 거래를 맺기 일쑤다.
가장 먼저 도시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챈 이들은 항구를 자주 드나들던 상인들이었다.
소문은 배에서 배로, 그리고 대상로를 따라 빠르게 퍼졌다:
앤빌가드는 알 수 없는 공포에 의해 함락되었다.
이 소문만으로도 제정신인 대부분의 상인들은 경로를 바꾸고 도시를 완전히 피해버렸다.
거래를 지속하는 이들은 공급이 줄어든 틈을 타 가격을 대폭 올렸다.
그리하여 하르 쿠론의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겪게 되었다.
식량 부족은 만연하고, 의약품은 거의 고갈된 상태다.
시장에 나가는 이들도 자신이 가진 물품이나 아쿠아 기라네스가 오만한 해적단이나 살인마 같은 위치 엘프들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전전긍긍한다.
반면, 울구에서의 수입은 활황이다.
도시를 차지하려는 케인 교도들이 끊임없이 도착하고, 이들은 하르 쿠론 시민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상한 음식과 약물들을 가져온다.
영양식이라 주장하는 그림자 물질부터, 온갖 용도로 전용 가능한 미스트호븐 마약까지,
똑똑하던 상인들마저 이 이물스러운 수입품에 현혹되어 어리석은 거래를 맺기 일쑤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57
>>3682 그런거 가틈.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14
>>3683 영양식.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27
근데 그림자 물질 진짜 영양식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29
씪마...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39
케딸 그림자 저거 언더월드 카드로 잇음. ㅋㅋ
기생충임.
기생충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54
근데 먹으면 모 버프주긴함.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59
사기잖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4:02
그런 면에선 영양식 맞을수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4:51
마약도 빨고 도시꼴 잘돌아가는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5:14
종교
하르 쿠론은 이제 케인의 도시이며, 피로 물든 광신자들은 이 사실을 강제로라도 주입시키려 한다.
하르 쿠론 초창기 시절, 케인 이외의 신앙은 조직적으로 도시에서 말살되었다.
‘신성한 철퇴의 예배당’은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고, 지그마의 대사원은 훼손되었다.
신왕의 모든 조각상은 철거되었고, 그 자리는 새로운 신의 상징으로 채워졌다.
‘피의 가마솥’이 사원 계단 꼭대기에 놓였고, 이곳에서 매일 해그 퀸들이 피의 의식을 집전한다.
심지어 ‘불의 구덩이’조차도 피의 마법 강에 의해 꺼졌는데, 그마저도 마지막까지 저항한 파이어 슬레이어들과 9일 밤낮의 격전을 치른 후였다.
하르 쿠론으로의 재탄생 이후, 케인을 제외한 어떤 신을 공개적으로 숭배하는 것은 곧 사형선고와 같다.
지그마의 부적 하나만 소지하고 있어도, 악에 찬 위치 엘프에게 희생 제물로 선택될 충분한 이유가 된다.
하르 쿠론은 이제 케인의 도시이며, 피로 물든 광신자들은 이 사실을 강제로라도 주입시키려 한다.
하르 쿠론 초창기 시절, 케인 이외의 신앙은 조직적으로 도시에서 말살되었다.
‘신성한 철퇴의 예배당’은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고, 지그마의 대사원은 훼손되었다.
신왕의 모든 조각상은 철거되었고, 그 자리는 새로운 신의 상징으로 채워졌다.
‘피의 가마솥’이 사원 계단 꼭대기에 놓였고, 이곳에서 매일 해그 퀸들이 피의 의식을 집전한다.
심지어 ‘불의 구덩이’조차도 피의 마법 강에 의해 꺼졌는데, 그마저도 마지막까지 저항한 파이어 슬레이어들과 9일 밤낮의 격전을 치른 후였다.
하르 쿠론으로의 재탄생 이후, 케인을 제외한 어떤 신을 공개적으로 숭배하는 것은 곧 사형선고와 같다.
지그마의 부적 하나만 소지하고 있어도, 악에 찬 위치 엘프에게 희생 제물로 선택될 충분한 이유가 된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5:37
파이어 슬레이어들은 모라시의 쿠데타에서
9일 밤낮으로 싸우다 전멸했다는게 여기서 나옴.
9일 밤낮으로 싸우다 전멸했다는게 여기서 나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5:50
파슬햄덜 ㅠㅠ.... 그럼 이제 디포제스드만 있나보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5:57
그쵸.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6:19
추방자 카라드론이나 한탕하려는 배짱높은 카라드론만
저기 갈덧.
저기 갈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6:33
이렇게 대놓고 특정 신만 믿으라는 곳은 카오스 외에는 없지 않던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7:38
어... 케바케긴한데 그쵸?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7:48
느햄 있긴함.ㅋ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7:54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8:00
디스트럭션은 몰살이라 아니긴하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8:11
다르게보면 오더 세력이라는 신이 데스수준이라는건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8:19
다른 팩션이나 하는 짓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8:25
범죄와 처벌
앤빌가드는 악명이 높긴 했지만 비교적 정비된 법 집행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하르 쿠론은 간단하다: 복종과 약육강식.
명령을 거부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은 재판도, 오랜 수감도 없다.
단지 거리에서 잡혀 가장 가까운 카인의 신전으로 끌려가, 자비 없이 제물로 처형될 뿐이다.
‘케이지’나 ‘둠 두라즈’ 같은 기존의 감옥들조차 비워졌으며, 죄수들은 아이도네스의 안개 속으로 사라졌거나 모라시-케인에게 제물로 바쳐졌다.
카오스의 요원으로 의심받는 자들에겐 더욱 가혹한 운명이 기다린다.
모라시가 권력을 잡은 직후, 이단자, 광신자, 악취 나는 쥐인간(스케이븐) 무리를 도심 한복판으로 끌고 가는 행진이 열렸고, 이는 훼손된 지그마 대사원 앞에서 대규모 처형으로 끝났다.
모든 시민에게 법을 어기거나 혼돈을 섬긴 자들의 최후가 어떤지를 분명히 알리는 선언이었다.
앤빌가드는 악명이 높긴 했지만 비교적 정비된 법 집행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하르 쿠론은 간단하다: 복종과 약육강식.
명령을 거부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은 재판도, 오랜 수감도 없다.
단지 거리에서 잡혀 가장 가까운 카인의 신전으로 끌려가, 자비 없이 제물로 처형될 뿐이다.
‘케이지’나 ‘둠 두라즈’ 같은 기존의 감옥들조차 비워졌으며, 죄수들은 아이도네스의 안개 속으로 사라졌거나 모라시-케인에게 제물로 바쳐졌다.
카오스의 요원으로 의심받는 자들에겐 더욱 가혹한 운명이 기다린다.
모라시가 권력을 잡은 직후, 이단자, 광신자, 악취 나는 쥐인간(스케이븐) 무리를 도심 한복판으로 끌고 가는 행진이 열렸고, 이는 훼손된 지그마 대사원 앞에서 대규모 처형으로 끝났다.
모든 시민에게 법을 어기거나 혼돈을 섬긴 자들의 최후가 어떤지를 분명히 알리는 선언이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8:58
>>3704 모라띠랑 나가쉬랑 인성비교하면
모... 비슷하니까요.
모... 비슷하니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9:15
모라띠 씨다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9:17
>>3705 대스케이븐 첩보는 모라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9:19
스톰캐 계엄령보다 더 심각한 모라시 케인 통치.
스톰 계엄령은 도시 비상사태 중에만 한다고 했지,
모라시 케인 통치는 이게 기본이라 앞으로 쭉 이렇게 할듯.
스톰 계엄령은 도시 비상사태 중에만 한다고 했지,
모라시 케인 통치는 이게 기본이라 앞으로 쭉 이렇게 할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9:28
진짜 첩보는 오더 원탑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9:41
>>3709 ㅇㅎ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21
블라갤 보는데 미친 ㅋㅋ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415831?recommend=1
대악마 3마리 흡수소멸한
여성 귀족 팬아트 올라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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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마 3마리 흡수소멸한
여성 귀족 팬아트 올라옴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27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37
저거 봤음. 아오 진짜.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39
아이도네스 영혼 무역이든 피의 희생제에 필요한 노예든
죽여야 하는 사람이 좀 너무 많이 필요해서 범죄자는 그냥 전부 보냄.
그리고 이 모든게 재판도 없이 진행되는 것.
죽여야 하는 사람이 좀 너무 많이 필요해서 범죄자는 그냥 전부 보냄.
그리고 이 모든게 재판도 없이 진행되는 것.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53
>>3715 씨다씨.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1:20
시무라아주머니급 테러였음 진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1:51
>>3712 어마무시, 진짜 오도짜세 기합이 전부인 오함마를
대표하는 기합찬 무언가
대표하는 기합찬 무언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08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12
폐허와 재건
블랙스케일 코일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도시 내부 대부분은 반란 도중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특히, 아이도네스 바다 괴물들의 공격도 있었지만, 가장 파괴적인 순간은 코그포트 ‘올드 파이어스나우트’의 최후 반격이었다.
이 거대한 전쟁 기계는 도심을 관통하며 무수한 가옥, 작업장, 창고들을 무너뜨렸고, 그 경로는 지금 ‘파이어스나우트의 우매함’이라 불린다.
이 지역에서는 드루사 크레이스의 노예들이 무너진 건물들을 재건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일부 생존자들은 제초 안개가 짙을 때나 밤중에 폐허에 몰래 들어가 귀중품을 회수하려 하지만, 만약 들키면 자비로운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그들은 드루사 크레이스에 의해 정신을 억제당하고, 노예로 부려지다 폐허 속에서 죽어간다.
이 파괴로 인해 수많은 하르 쿠론 시민들이 집을 잃었으며, 이들은 도시 아래의 그늘진 채석장(Shaded Quarry)으로 피신했다.
이곳은 예전 확장 공사 중 폐쇄된 거대한 지하 갱도로, 지금은 어둡고 얽히고설킨 슬럼가가 형성되어 있다.
공기가 희박하고 습기 찬 이곳은, 거리 위 케인 교도들도 감히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안전하다.
그러나 병과 범죄가 들끓고, 아무것도 없는 이들이 한 줌의 음식과 숨 쉴 공간을 위해 싸운다.
많은 앤빌가드 충성파들이 이곳에서 모집된다.
그늘진 채석장의 주민들은 모라시-케인의 통치 아래 가장 깊은 고통을 경험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블랙스케일 코일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도시 내부 대부분은 반란 도중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특히, 아이도네스 바다 괴물들의 공격도 있었지만, 가장 파괴적인 순간은 코그포트 ‘올드 파이어스나우트’의 최후 반격이었다.
이 거대한 전쟁 기계는 도심을 관통하며 무수한 가옥, 작업장, 창고들을 무너뜨렸고, 그 경로는 지금 ‘파이어스나우트의 우매함’이라 불린다.
이 지역에서는 드루사 크레이스의 노예들이 무너진 건물들을 재건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일부 생존자들은 제초 안개가 짙을 때나 밤중에 폐허에 몰래 들어가 귀중품을 회수하려 하지만, 만약 들키면 자비로운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그들은 드루사 크레이스에 의해 정신을 억제당하고, 노예로 부려지다 폐허 속에서 죽어간다.
이 파괴로 인해 수많은 하르 쿠론 시민들이 집을 잃었으며, 이들은 도시 아래의 그늘진 채석장(Shaded Quarry)으로 피신했다.
이곳은 예전 확장 공사 중 폐쇄된 거대한 지하 갱도로, 지금은 어둡고 얽히고설킨 슬럼가가 형성되어 있다.
공기가 희박하고 습기 찬 이곳은, 거리 위 케인 교도들도 감히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안전하다.
그러나 병과 범죄가 들끓고, 아무것도 없는 이들이 한 줌의 음식과 숨 쉴 공간을 위해 싸운다.
많은 앤빌가드 충성파들이 이곳에서 모집된다.
그늘진 채석장의 주민들은 모라시-케인의 통치 아래 가장 깊은 고통을 경험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14
대악마 소멸 대단한덧 진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29
40k는 인간고점 개빡빡한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47
저거 진짜 경이로움
테라 공성전에도 입갤해서 나름 정사인데
테라 공성전에도 입갤해서 나름 정사인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50
>>3721 그래도 여전히 싸우는데 대단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59
>>3724 미친덧 진짜.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26
코른 데몬 8명을 몸에 담은 월드이터 유닛이 나올만하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30
로그트레이더 주인공도 저정돈 아녔음.
대악마 몸에 빙의했을때 못버텨서.
대악마 몸에 빙의했을때 못버텨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36
>>3727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38
40k 애비게일 수녀도 블써
흡수해서
저렇게 시무라화 하는거냐고 ㅋㅋ
흡수해서
저렇게 시무라화 하는거냐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52
>>3730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55
벌크업 꼴리냐? 하면서 나이트로드 패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56
>>3725 사실 여기까지 힘들면 안싸울 이유도 없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4:10
(스포일러)한테 찔려서.
인자강 로그트레이더도 골골댔는데. ㅋㅋ
인자강 로그트레이더도 골골댔는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4:15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그러면 차라리 케딸 하나라도 더 죽이고 죽는게 낫다고 생각할만하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4:17
>>3732 모임 개무섭네.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4:25
>>3735 글킨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4:34
로그트레이더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05
사실 로그트레이더 빙의한것도 아니고
그냥 상처입은곳에 대악마가 침투 좀 했다고 골골댔음.
그냥 상처입은곳에 대악마가 침투 좀 했다고 골골댔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22
오락
설령 절망 속이라도, 사람들은 현실을 잊기 위한 탈출구를 찾는다.
그러나 하르 쿠론에서는 오락의 형태도 제한적이다.
주점은 여전히 많지만, 공급이 불안정하고 생계가 막막한 이들에게는 음주조차 사치가 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반란 이전부터 블랙스케일 코일과 깊이 연계된 일부 주점들이다.
이전에는 뒷거래를 숨기던 이 술집들이 이제는 블랙스케일 코일의 독점 공간이 되었다.
‘미스팅스’ 같은 주점이 대표적이다.
또한, 케인의 딸들이 도시 곳곳에 세운 ‘의식 결투장’이 하 쿠론의 새로운 오락 수단으로 급부상했다.
‘해그의 성례’는 여전히 가장 크고 명성 높은 결투장이지만, 시민들은 거리 몇 블록만 가면 피 튀기는 결투를 볼 수 있다.
손톱만 깎고 싸우는 폐쇄된 방부터, 도시 전역을 아슬아슬하게 누비는 공중 암살자들의 결투까지 그 종류는 끝이 없다.
‘철의 심판 투기장’은 특히 눈에 띄는 신규 결투장이다.
도시 외곽에 위치한 이곳은 그 잔혹하고도 우아한 전투로 모라시-케인 본인이 직접 방문했다는 소문도 있다.
피로 물든 경기장 아래에는 감옥과 살인의 신 케인을 위한 제단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설령 절망 속이라도, 사람들은 현실을 잊기 위한 탈출구를 찾는다.
그러나 하르 쿠론에서는 오락의 형태도 제한적이다.
주점은 여전히 많지만, 공급이 불안정하고 생계가 막막한 이들에게는 음주조차 사치가 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반란 이전부터 블랙스케일 코일과 깊이 연계된 일부 주점들이다.
이전에는 뒷거래를 숨기던 이 술집들이 이제는 블랙스케일 코일의 독점 공간이 되었다.
‘미스팅스’ 같은 주점이 대표적이다.
또한, 케인의 딸들이 도시 곳곳에 세운 ‘의식 결투장’이 하 쿠론의 새로운 오락 수단으로 급부상했다.
‘해그의 성례’는 여전히 가장 크고 명성 높은 결투장이지만, 시민들은 거리 몇 블록만 가면 피 튀기는 결투를 볼 수 있다.
손톱만 깎고 싸우는 폐쇄된 방부터, 도시 전역을 아슬아슬하게 누비는 공중 암살자들의 결투까지 그 종류는 끝이 없다.
‘철의 심판 투기장’은 특히 눈에 띄는 신규 결투장이다.
도시 외곽에 위치한 이곳은 그 잔혹하고도 우아한 전투로 모라시-케인 본인이 직접 방문했다는 소문도 있다.
피로 물든 경기장 아래에는 감옥과 살인의 신 케인을 위한 제단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39
술도 제대로 마시기 힘들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41
>>3740 그래도 술집이 있긴 있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48
>>3739
대악마가 침투하면 아픈게 정상아님 (아무말)
대악마가 침투하면 아픈게 정상아님 (아무말)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53
대신이랍시고 살인 투기장이나 봐야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00
인기는 있긴 하겠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02
그분도 무판정 영혼 찢기기 않아서
대단한 인자강인듯
대단한 인자강인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08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21
그런데 도시 전역을 아슬아슬하게 누비는 공중 암살자들의 결투는 흥미롭네요.
이런 형태의 투기장도 있구나.
이런 형태의 투기장도 있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36
도시 전체가 무대인건 좀 스케일이 크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40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45
화려하긴 할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55
>>3746 그래도 주인공이니까.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7:31
권좌
그랜드 콘클레이브는 전복되었고, 케인 교도들이 하르 쿠론의 심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제1 원형 광장’은 여전히 포위전의 상처를 안고 있다.
파괴된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는 무기와 화로가 부서진 채 측면에 쓰러져 있으며, 바닥에는 엘프, 스톰캐스트, 드래곤의 피로 얼룩져 있다.
광장의 한쪽이 무너졌음에도, ‘불굴의 전당’은 대부분 그대로 서 있다.
지금은 모라시-케인을 위한 화려한 궁전으로 개조되었으며, 도시 운영과 재건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이곳에서 열린다.
블랙스케일 코일, 뱀의 피 집회, 케인 종교의 고위자들이 한때 그랜드 콘클레이브가 차지했던 자리에 앉아 피와 정복, 권력을 이야기한다.
‘블랙 넥서스’는 네 개의 렐름게이트와 고탑 방어를 가진 요충지로, 새 주인을 위해 개조되고 강화되었다.
화산석 벽에는 피 묻은 철검이 삐죽삐죽 튀어나왔고, 스카스본들이 전투병영과 복도를 누비고 있다.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성화했던 흔적은 철저히 지워졌거나, 모독당했거나, 사악한 신전을 덧씌운 채 사라졌다.
그리고 그 블랙 넥서스의 가장 깊은 곳, 누구도 감히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어둠 속에 모라시-케인이 거처한다는 뒤틀린 왕좌가 있다고 전해진다.
그랜드 콘클레이브는 전복되었고, 케인 교도들이 하르 쿠론의 심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제1 원형 광장’은 여전히 포위전의 상처를 안고 있다.
파괴된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는 무기와 화로가 부서진 채 측면에 쓰러져 있으며, 바닥에는 엘프, 스톰캐스트, 드래곤의 피로 얼룩져 있다.
광장의 한쪽이 무너졌음에도, ‘불굴의 전당’은 대부분 그대로 서 있다.
지금은 모라시-케인을 위한 화려한 궁전으로 개조되었으며, 도시 운영과 재건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이곳에서 열린다.
블랙스케일 코일, 뱀의 피 집회, 케인 종교의 고위자들이 한때 그랜드 콘클레이브가 차지했던 자리에 앉아 피와 정복, 권력을 이야기한다.
‘블랙 넥서스’는 네 개의 렐름게이트와 고탑 방어를 가진 요충지로, 새 주인을 위해 개조되고 강화되었다.
화산석 벽에는 피 묻은 철검이 삐죽삐죽 튀어나왔고, 스카스본들이 전투병영과 복도를 누비고 있다.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성화했던 흔적은 철저히 지워졌거나, 모독당했거나, 사악한 신전을 덧씌운 채 사라졌다.
그리고 그 블랙 넥서스의 가장 깊은 곳, 누구도 감히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어둠 속에 모라시-케인이 거처한다는 뒤틀린 왕좌가 있다고 전해진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7:55
무숙 99 권력 로그트레이더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7:56
여기까지 오늘날의 하르 쿠론입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00
폐허 좀 치우지.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08
>>3755
암울하네 ㄷㄷ
암울하네 ㄷㄷ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22
>>3756 최면어플 노예들이 치우는 중이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24
>>3754 오피빌드면 대악마 1턴컷(5초였나?) 내니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28
사실 지금 도시 기술자들도 많이 죽어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36
>>3760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9:08
>>3740
주점은 여전히 많지만, 공급이 불안정하고 생계가 막막한 이들에게는 음주조차 사치가 되었다.
음주라도 사치라 전쟁이랑 무역끊기고 경제 좃망했나봄
주점은 여전히 많지만, 공급이 불안정하고 생계가 막막한 이들에게는 음주조차 사치가 되었다.
음주라도 사치라 전쟁이랑 무역끊기고 경제 좃망했나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9:26
>>3762 술은 사치긴 하니까요. ㅋㅋㅋ
식량이 우선이라.
식량이 우선이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9:35
그랜드 콘클레이브에서 일했던 전 기술자가 지금 모라시 케인과 케딸 통치를 싫어하는거 아는데도,
도시 제초기 정비할 애가 갸밖에 없어서 스카스본인가 한명이 감시하면서 일 시키는 중.
도시 제초기 정비할 애가 갸밖에 없어서 스카스본인가 한명이 감시하면서 일 시키는 중.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9:37
원래 흉년이면 금주령 내렸잖슴 그래서.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9:43
>>3764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0:50
스카스본 깜귀라 나중에 정들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01
깜귀가 정이 많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02
npc들이 살 경우 행방을 보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18
그러고보니 미스트위버도
좀 착하던데. 말레리온 따까리.
좀 착하던데. 말레리온 따까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28
>>3769 오 어떤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34
코일 소속 배신자 학자 셋이 있는데-생명의 도가니 훔치라는 명을 받았던,
주변 사람들 말에 의하면 이 친구들도 세뇌된 것 같다고 말하네요.
주변 사람들 말에 의하면 이 친구들도 세뇌된 것 같다고 말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53
최면어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54
이런걸 원한게 아니었어!!! 라면서 도망칠려고 했나본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2:08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2:10
회색 마법 무섭네요. 이걸로 사람 정신 지배하고 다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2:22
>>3776 좀 무서워요. 미스트위버도 글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2:31
사람 막 자살시키고 다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2:35
그럼 이 상황에서 하르 쿠론 모험을 어떻게 하냐.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2:44
엘프들의 매직-베리칩 땜에 아무도 믿을 수 없으셈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2:57
자살마법 무서움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3:06
ㅋㅋㅋㅋ 베리칩.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3:06
>>3778 실제로 쿠데타 당시에도 다클링 코븐 마법사가
기존에 지배한 엘프들 최면으로 명령해서 병사들 습격하게 만듬.
기존에 지배한 엘프들 최면으로 명령해서 병사들 습격하게 만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3:16
무판정 즉사...
'기합'말고는 걍 죽어야함
'기합'말고는 걍 죽어야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3:24
>>3783 진짜 음습하긴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3:34
>>3784 정신력 판정 실패하면 즉사임.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3:37
하르 쿠론에서의 모험
《안개의 그림자》의 결말 이후, 플레이어들은 여러 이유로 하르 쿠론에서 모험을 이어가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만난 NPC들에게 정이 들었거나, 자칭 도시의 수호자가 되었거나, 혹은 다른 형태로 도시에 투자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르 쿠론에서의 모험은 파티에게 언제든지 노골적인 적대감이 터져 나올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환경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만 이러한 모험을 진행하려면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안개의 그림자》의 결말 이후, 플레이어들은 여러 이유로 하르 쿠론에서 모험을 이어가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만난 NPC들에게 정이 들었거나, 자칭 도시의 수호자가 되었거나, 혹은 다른 형태로 도시에 투자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르 쿠론에서의 모험은 파티에게 언제든지 노골적인 적대감이 터져 나올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환경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만 이러한 모험을 진행하려면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3:51
스톰캐햄도 ㅎㄷㄷ해서 강령술이냐고 착각할 정도로 기괴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3:57
>>3787 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3:59
엘프들의 세뇌장치가 내 머리에 있다고ㅋㅋㅋㅋㅋ(이왜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4:17
당신은 어디에 있었는가?
카이나이트의 배신은 예고 없이, 도시가 가장 취약할 때 벌어졌습니다.
그 순간 파티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거리에서 민간인을 심해 괴물이나 정신 지배된 전사들로부터 구하고 있었나요?
아니면 블랙 넥서스에서의 전투에 직접 뛰어들어 섀도우 퀸의 공포를 눈앞에서 목격했나요?
혹은 정글 깊은 곳으로 탐사를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도시는 폐허가 되어 있고 낯선 깃발이 휘날리고 있었나요?
소울바운드는 강력한 영웅들이지만, 결코 혼자서 군대에 맞서거나 신을 쓰러뜨릴 수 있는 존재는 아닙니다.
만약 파티가 쿠데타 당시 앤빌가드에 있었다면, 그들이 마주할 적은 바로 이들입니다.
모험 중 쿠데타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이 전투는 파티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 돕기 위해 213쪽의 단편 모험 <당신은 어디에 있었는가>를 제공하였으며, 하르 쿠론으로의 전환 모험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이나이트의 배신은 예고 없이, 도시가 가장 취약할 때 벌어졌습니다.
그 순간 파티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거리에서 민간인을 심해 괴물이나 정신 지배된 전사들로부터 구하고 있었나요?
아니면 블랙 넥서스에서의 전투에 직접 뛰어들어 섀도우 퀸의 공포를 눈앞에서 목격했나요?
혹은 정글 깊은 곳으로 탐사를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도시는 폐허가 되어 있고 낯선 깃발이 휘날리고 있었나요?
소울바운드는 강력한 영웅들이지만, 결코 혼자서 군대에 맞서거나 신을 쓰러뜨릴 수 있는 존재는 아닙니다.
만약 파티가 쿠데타 당시 앤빌가드에 있었다면, 그들이 마주할 적은 바로 이들입니다.
모험 중 쿠데타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이 전투는 파티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 돕기 위해 213쪽의 단편 모험 <당신은 어디에 있었는가>를 제공하였으며, 하르 쿠론으로의 전환 모험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4:22
심지어 한번 세뇌되면
데미지 입기 전까진 정신력 판정 다시 안했나 그럴텐데. ㅋㅋ
데미지 입기 전까진 정신력 판정 다시 안했나 그럴텐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4:41
하르 쿠론은 매지컬 특수부대이자 비밀요원이지 군대 부셔는 아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4:46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5:00
사실 말이 군대 부셔가 아니지, 모험 보면 소규모 군대를 혼자서 작살내기는 하는 것 같은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5:06
이 전투는 파티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씨다씨... 모라띠 뱀툴루급이라 로스트각도 뜨네
씨다씨... 모라띠 뱀툴루급이라 로스트각도 뜨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5:15
신이라 격이 다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5:38
소바파티 케인-세뇌+조교 당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5:45
>>3795 대악마 부셔 군대부셔하고 다니는 소설속 쥔공들이 진짜 미친거인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6:05
소바 시나리오 좀 보니까.
대부분 대악마는 잡는거 아니던데. ㅋㅋ
대부분 대악마는 잡는거 아니던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6:29
대악마랑 걍 힘싸움해셔 슈슈슈슉 바랑구멍 만드는 우리 쥔공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6:42
>>3798 모임. ㅋㅋ
살벌하네요.
살벌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6:46
당신은 누구를 섬기는가?
파티가 쌓아온 고위 동맹들은 대부분 실종되었거나, 죽었거나, 그보다 더 끔찍한 처지가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블랙스케일 코일과 서펀트의 피 교단의 적들은 더 많은 권력과 직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그 위에는 케인의 딸들이 군림하고 있습니다.
하르 쿠론의 새로운 지배 체계는 과거에 그들에게 대적했던 강력한 영웅 집단이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파티는 새로운 동맹을 찾아야 하며, 생존을 위해 은신하거나 앤빌가드 충성파에 합류하여 저항하는 길을 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다크링 소서리스에게 회색 마법으로 억눌리거나, 인질을 잡은 블랙스케일 코일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처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앤빌가드 충성파들을 사냥하거나, 다른 전문 임무를 수행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파티가 케인의 딸들의 감시하에 합법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들은 도시를 카오스의 세력으로부터 구했고, 지금도 카오스를 근절하려는 목적은 카이나이트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케인의 딸들은 이러한 역할을 자신들의 새 도시에서 기꺼이 장려합니다.
파티가 쌓아온 고위 동맹들은 대부분 실종되었거나, 죽었거나, 그보다 더 끔찍한 처지가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블랙스케일 코일과 서펀트의 피 교단의 적들은 더 많은 권력과 직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그 위에는 케인의 딸들이 군림하고 있습니다.
하르 쿠론의 새로운 지배 체계는 과거에 그들에게 대적했던 강력한 영웅 집단이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파티는 새로운 동맹을 찾아야 하며, 생존을 위해 은신하거나 앤빌가드 충성파에 합류하여 저항하는 길을 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다크링 소서리스에게 회색 마법으로 억눌리거나, 인질을 잡은 블랙스케일 코일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처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앤빌가드 충성파들을 사냥하거나, 다른 전문 임무를 수행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파티가 케인의 딸들의 감시하에 합법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들은 도시를 카오스의 세력으로부터 구했고, 지금도 카오스를 근절하려는 목적은 카이나이트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케인의 딸들은 이러한 역할을 자신들의 새 도시에서 기꺼이 장려합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7:08
딱봐도 난이도 높아보이네요.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7:10
카오스 조진 경력자는 케딸도 환영한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7:12
어느쪽이던간에.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7:27
근데 저렇게 개판으로 통치하면 시대 좀 지나면 그냥 다크오스 꼴 되는거 아닐까 우가우가거리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7:44
문명 퇴화하긴 할덧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7:54
또는 다크링 소서리스에게 회색 마법으로 억눌리거나, 인질을 잡은 블랙스케일 코일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처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씨다씨 소바도 케인-세뇌조교 가능하네
씨다씨 소바도 케인-세뇌조교 가능하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7:58
그냥 딥킨과의 동맹 유지용
인간스포너 될덧.
인간스포너 될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8:02
지금 버민둠으로 모라시 장악력이 더 올라갔다고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8:08
>>3809 무서움.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8:56
그냥 딱 판타지시절 나가로스처럼 될거 같은데요. ㅋㅋ
마법덕에 고위층은 의식주 사?람꼴로 살지만.
마법덕에 고위층은 의식주 사?람꼴로 살지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9:04
운좋으면 새틀러스 게인 수렴진화하는거 아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9:10
하층부는 옷도 제대로 못입고 우가우가하는 야만지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9:17
나가로스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9:34
>>3814 무리임. ㅋㅋㅋ
세틀러스 게인 나름대로 테클햄이 심혈 기울인거라.
세틀러스 게인 나름대로 테클햄이 심혈 기울인거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9:50
빡세다...
인간한스는 살 방법이 없겠는걸
인간한스는 살 방법이 없겠는걸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9:52
쾌락컬트로 수렴진화는 될수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0:01
소바 대악마 못이김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0:07
글고 세틀러스 게인은 엄밀히 따지면
한스들 대우 잘해주잖슴.
한스들 대우 잘해주잖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0:25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마음에 안드는 시민들을 희생제에 쓰거나
아이도네스 무역 거래로 쓰지는 않지.
아이도네스 무역 거래로 쓰지는 않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0:27
자꾸 패배자라고 티배깅해대서 꼬와서 글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0:54
아이즈말대로 폭동 참가 안하면 안건듬.
평소에는 시위 주동자만 세뇌빔 쏘고 끝냄.
평소에는 시위 주동자만 세뇌빔 쏘고 끝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1:04
대 테클좌
테클햄 없었음
하층구 한스들은 키워지는 가축마냥 지내긴 했을듯
루미네스햄덜이 노동력 필요할때마다 우수종자 몇마리 꺼내가서 서비처럼 만들고
테클햄 없었음
하층구 한스들은 키워지는 가축마냥 지내긴 했을듯
루미네스햄덜이 노동력 필요할때마다 우수종자 몇마리 꺼내가서 서비처럼 만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1:08
>>3822 그쵸.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1:12
배신자인가, 여신인가?
파티에 케인의 딸들이나 그들과 연관된 캐릭터가 있다면, 그들은 심각한 도덕적 질문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모라시-케인이 진정한 여신이라 믿고, 그녀의 야망이 민족을 위한 최선이라 생각하며 지지할 수도 있고, 반대로 그녀의 욕망이 선을 넘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울바운드 캐릭터는 카이나이트 교단의 위계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이들은 이중 첩자 역할을 하거나 카이나이트가 아닌 파티원을 보호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파티에 케인의 딸들이나 그들과 연관된 캐릭터가 있다면, 그들은 심각한 도덕적 질문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모라시-케인이 진정한 여신이라 믿고, 그녀의 야망이 민족을 위한 최선이라 생각하며 지지할 수도 있고, 반대로 그녀의 욕망이 선을 넘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울바운드 캐릭터는 카이나이트 교단의 위계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이들은 이중 첩자 역할을 하거나 카이나이트가 아닌 파티원을 보호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1:14
>>382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1:23
서비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1:30
>>3827 케딸누나들 전자여도 살짝 후자가 있던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1:47
그냥 다들 좀 차캐서
아무튼 파티편에 섰다고 하면 될덧.
아무튼 파티편에 섰다고 하면 될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1:54
>>3824 다시보니 진짜 선녀다앗...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1:55
사실 모라시가 하는 행동원리는 결국 본인이 제일이어야 한다긴해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2:05
발리우드 좀 하자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2:24
>>3820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만렙파티여야 겨우 도전하는 그런거고.
만렙파티여야 겨우 도전하는 그런거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2:30
>>3833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2:48
그리고 모라시는 케인의 대사제거든요.
케딸 모두가 신앙의 대상자는 케인임.
케딸 모두가 신앙의 대상자는 케인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2:52
소바하는 케딸들은 보통 교단에서 축출된 편이기도 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3:18
>>3837 모 할쿠롱 점령은 승천 이후라.
모라띠=케인이지만여.
모라띠=케인이지만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3:30
반동분자라 레디컬 야미니즘과 모탈렐름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잖슴 수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3:4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3:54
당신의 목적은 무엇인가?
사실상 앤빌가드는 잃었습니다.
하나의 바인딩으로 도시를 되찾을 수도 없고, 여신 앞에 서서 승리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하 쿠론에 머무르기로 한 파티는 스스로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특정 인물을 구하려는 것인가?
앤빌가드 충성파가 사용할 정보를 수집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그저 살아남아 모라시-케인의 배신 소식을 퍼뜨릴 방법을 찾고 있는가?
이러한 중대한 질문들에 답한 후, 우리는 하르 쿠론을 배경으로 한 단편 모험 몇 가지를 제공합니다.
이 모험들은 독립적으로 사용하거나, 하르 쿠론—케인의 도시—에서의 대장정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앤빌가드는 잃었습니다.
하나의 바인딩으로 도시를 되찾을 수도 없고, 여신 앞에 서서 승리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하 쿠론에 머무르기로 한 파티는 스스로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특정 인물을 구하려는 것인가?
앤빌가드 충성파가 사용할 정보를 수집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그저 살아남아 모라시-케인의 배신 소식을 퍼뜨릴 방법을 찾고 있는가?
이러한 중대한 질문들에 답한 후, 우리는 하르 쿠론을 배경으로 한 단편 모험 몇 가지를 제공합니다.
이 모험들은 독립적으로 사용하거나, 하르 쿠론—케인의 도시—에서의 대장정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3:56
>>3835
소바 고정이 반신 턱걸이인듯
소바 고정이 반신 턱걸이인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3:59
케딸들도 소바pc랑 다니는게 속 편할꺼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4:01
모라띠는 느그쉬 깐프ver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4:18
할쿠론 모라띠 이벤트에서는
그냥 무판정 패배시키고
그냥 무판정 패배시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4:21
그러고보니 전에.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4:33
앤빌가드 지킬 수 있는 시나리오 있다는 말 있지 않았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4:49
소바에서는 무리라고 딱 선을 긋는데. 신은 못이긴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4:56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4:56
근데 차이점은 느그쉬는 사랑을 몰랐지만
모라띠는 사랑을 알긴 했음
모라띠는 사랑을 알긴 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5:01
반신이 최대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5:08
>>3848 ㅁㄹ?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5:28
앤빌가드 멸망 이벤트 많아서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5:33
>>3852 반신 상대하는 시나리오도 잇나요?
젠취 익설티드 데몬 시간벌이하는건 봤는데.
젠취 익설티드 데몬 시간벌이하는건 봤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5:37
>>385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5:50
느그쉬도 사랑을 알긴함 자기애도 사랑의 한 종류지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5:52
>>3855
ㅇㅇ 그러니까 반신이 최대 ㅋㅋ
ㅇㅇ 그러니까 반신이 최대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5:52
>>3851 그대에게 사랑을 알려주는 것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6:01
>>3858 ㅇㅎ 이해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6:02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번역해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6:17
반신 이상은 힘든 느낌
근데 이건 소바가 쪽팔린 건 아니고 (?
반신 이상은 못 이기는게 정상인데 ㅋㅋ
근데 이건 소바가 쪽팔린 건 아니고 (?
반신 이상은 못 이기는게 정상인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6:22
>>3861 그건 뭐에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6:23
느햄은 성욕이상을 느낌적이 없다고
???: 동생죽여 제수씨 ntr하고 겁탈하고 조카 영생의 영약으로 맥이고 자폭병으로 쓸꺼야~
???: 동생죽여 제수씨 ntr하고 겁탈하고 조카 영생의 영약으로 맥이고 자폭병으로 쓸꺼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6:34
>>3862 에오지에 너무 인자강이 많아서 그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6:39
>>386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6:43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6:47
모라띠 요로즈냐고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6:54
미친놈인게 제수씨 질려서 그냥 죽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7:02
진짜 미친놈.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7:02
그럴거면 왜 ntr 했냐고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7:09
에오카 때 그 타키온 전함 어느정도였지? 반신급었던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7:11
근데 전성기 모라띠도 만만치는 않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7:38
>>3872 이동형전투 플랫폼이라 뭐라 비교하기는 그런데.
전략 가치로 따지면 그쯤?
전략 가치로 따지면 그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7:41
40k가서도 제국평균 살짝미만
가능하실 분들임
전성기 느햄과 모라띠 ㅋㅋ
가능하실 분들임
전성기 느햄과 모라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7:45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7:50
모라띠는 수간도 기꺼이 하니 뭐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8:03
>>3871
???: 질렸으니까...
진짜 정신 부수고 한도끝까지 갖고 놀았을듯...
???: 질렸으니까...
진짜 정신 부수고 한도끝까지 갖고 놀았을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8:10
ㄹㅇ 좀 보법이 달랐음 그 시절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8:14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8:28
나가로스에 쾌락컬트 만들어서
말붕이도 엄마 죽여야하나..?고민하고.
말붕이도 엄마 죽여야하나..?고민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8:35
>>3875 평균에서 고작 살짝 미만인게 레전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8:44
모라띠햄 카워들이랑 난교파티해서
아군늘리기 스킬 미쳤음 진짜
아군늘리기 스킬 미쳤음 진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8:47
유폐된 상태에서도 대공들 부하 유혹하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8:54
>>3883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8:58
당신은 어디에 있었는가?
이 모험은 모라티가 앤빌가드를 공격하기 전부터 시작하여 도시가 함락된 이후에 끝납니다.
소문
오더 서펜티스(Order Serpentis)는 앤빌가드 주변 정글에서 야생 드레이크스폰(Drakespawn) 무리를 사냥하여 포획하고 훈련시킵니다.
그들은 이 야수들을 매우 중시하며, 전쟁에 나가거나 거대한 괴물을 사냥할 때 탈것으로 사용합니다.
공포
비스트하이브(Beasthive)는 드레이크스폰으로 사실상 넘쳐나고 있으며, 헌터스 킵(Hunters Keep)은 그보다 더 심각하다는 말도 나옵니다.
사람들은 오더 서펜티스가 전쟁 준비를 하고 있으며, 기사들 모두에게 탈것을 마련하기 위해 드레이크스폰을 확보하고 있다고 추측합니다.
위협
오더 서펜티스의 기사, 케일리쉬 돈스케일(Kaelish Dawnscale)이 길들여지지 않은 드레이크스폰을 타고 파티에 접근합니다.
그는 드레이크스폰 무리 중 일부가 우리에서 탈출하여 도시 외곽을 배회하고 있으며, 상인과 프리길드 정찰병을 습격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탈출 중 많은 서펜티스 사냥꾼들이 부상을 입었기에, 케일리쉬는 파티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사냥에 협조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보상도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사냥이 끝나면 드레이크스폰 탈것을 하나씩 골라 가질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다릅니다. 케일리쉬 돈스케일은 블랙스케일 코일(Blackscale Coil)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균형의 저울 사건 이후, 블랙스케일 코일은 파티가 곧 있을 쿠데타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케일리쉬는 권력 이양이 완료될 때까지 파티를 도시 밖으로 유인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드레이크스폰 무리와 그 위협은 실재하지만, 그것은 의도적으로 풀어놓은 것입니다.
야생 드레이크스폰 추격전
파티가 오더 서펜티스의 지원 요청에 동의하면, 각자 길들여진 드레이크스폰 탈것을 하나씩 받습니다.
케일리쉬 돈스케일과 오더 서펜티스 기사 둘도 사냥에 동행합니다.
케일리쉬는 오더 서펜티스 기사 스탯을 사용하되, 교활함(Guile) +2d6, +1을 가집니다.
드레이크스폰 무리를 찾는 것은 세 번의 그룹 테스트(《소울바운드》 p.297)를 통해 진행됩니다:
DN 4:10 정신(Mind)(지식 Lore 또는 생존 Survival) 테스트 – 최근 공격의 정보를 통해 무리의 위치 파악
DN 4:10 정신(Mind)(자연 Nature 또는 생존 Survival) 테스트 – 정글 속 추적
DN 4:10 신체(Body)(은신 Stealth 또는 교활함 Guile) 테스트 – 거대한 썩은 나무의 미로 같은 내부에 있는 무리의 소굴에 몰래 접근
이 과정은 약 3일이 소요됩니다.
만약 이 테스트 중 하나라도 실패하면, 드레이크스폰 무리는 사냥꾼들의 접근을 눈치채고 함정을 꾸미며 기습(서프라이즈 Surprise) 공격을 감행합니다.
무리는 파티 인원수당 2마리의 드레이크스폰(※ p.234 참조)으로 구성되며, 우두머리(Pack Leader)가 따로 있습니다.
우두머리는 붉은 볏이 머리 위에 솟아있으며, 야성적인 명령을 내릴 때 그것이 빛납니다.
일반 드레이크스폰 스탯에 무기 숙련도(Weapon Skill) +2d6, +1과 메틀(Mettle) 1을 추가합니다.
진짜 정체
파티가 드레이크스폰 무리와 교전하자, 케일리쉬는 날카로운 휘파람을 불며 신호를 줍니다.
그러자 파티의 드레이크스폰 탈것들이 갑자기 폭력적으로 기승자들을 내던집니다.
기승자는 DN 6:1 신체(반사 Reflexes) 테스트에 실패하면 넘어짐(Prone) 상태가 됩니다.
케일리쉬는 외칩니다.
“코일이 인사를 전하노라!”
그 즉시, 케일리쉬와 그의 기사들, 그리고 드레이크스폰 탈 것들이 전부 전장에서 도주합니다.
영웅의 귀환
파티가 드레이크스폰 무리를 처치하고 나면, 도보로 앤빌가드까지 돌아가야 합니다.
이 여정은 최소 6일 이상 소요됩니다.
정글의 가장자리에 다다르기 전, 파티는 피를 흘리는 차윈드 레인저(Charrwind Rangers) 소규모 부대를 마주칩니다.
부대는 팔이 부러진 채 지휘 중인 회색 머리의 병사, 콜린 하펀트 하사(Coleen Haffunt)가 이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파티에게 모라시의 배신으로 인해 앤빌가드가 함락되었다고 경고합니다.
그녀와 병사들은 간신히 도시를 빠져나와 차윈드 해안(Charrwind Coast)의 산기슭으로 이동 중입니다.
그곳에서 앤빌가드 충성자(Anvilgard Loyalists)라는 이름으로 저항군이 결집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파티가 계속 이동하여 정글의 경계에 다다르면, 앤빌가드 시가지가 보입니다.
도시에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모라티-카인의 새로 제정된 붉은 깃발이 성벽에 휘날립니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파티가 앤빌가드로 돌아왔을 때, 도시는 이미 함락된 상태입니다.
아이도네스의 영혼 공물과 의식적 희생은 끝났고, 케인의 딸들은 도시 지배권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남은 질문은 단 하나입니다:
“파티는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만약 하르 쿠론에서 계속 모험을 이어가고 싶다면, 211페이지를 참조하여 향후 예상되는 전개를 확인하세요.
그렇지 않다면, 파티는 호출을 받아 다른 곳으로 떠나거나, 도시가 이미 끝났다고 판단하거나, 자신들의 기술이 모탈 렐름의 다른 곳에서 더 유용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모험은 모라티가 앤빌가드를 공격하기 전부터 시작하여 도시가 함락된 이후에 끝납니다.
소문
오더 서펜티스(Order Serpentis)는 앤빌가드 주변 정글에서 야생 드레이크스폰(Drakespawn) 무리를 사냥하여 포획하고 훈련시킵니다.
그들은 이 야수들을 매우 중시하며, 전쟁에 나가거나 거대한 괴물을 사냥할 때 탈것으로 사용합니다.
공포
비스트하이브(Beasthive)는 드레이크스폰으로 사실상 넘쳐나고 있으며, 헌터스 킵(Hunters Keep)은 그보다 더 심각하다는 말도 나옵니다.
사람들은 오더 서펜티스가 전쟁 준비를 하고 있으며, 기사들 모두에게 탈것을 마련하기 위해 드레이크스폰을 확보하고 있다고 추측합니다.
위협
오더 서펜티스의 기사, 케일리쉬 돈스케일(Kaelish Dawnscale)이 길들여지지 않은 드레이크스폰을 타고 파티에 접근합니다.
그는 드레이크스폰 무리 중 일부가 우리에서 탈출하여 도시 외곽을 배회하고 있으며, 상인과 프리길드 정찰병을 습격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탈출 중 많은 서펜티스 사냥꾼들이 부상을 입었기에, 케일리쉬는 파티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사냥에 협조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보상도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사냥이 끝나면 드레이크스폰 탈것을 하나씩 골라 가질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다릅니다. 케일리쉬 돈스케일은 블랙스케일 코일(Blackscale Coil)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균형의 저울 사건 이후, 블랙스케일 코일은 파티가 곧 있을 쿠데타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케일리쉬는 권력 이양이 완료될 때까지 파티를 도시 밖으로 유인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드레이크스폰 무리와 그 위협은 실재하지만, 그것은 의도적으로 풀어놓은 것입니다.
야생 드레이크스폰 추격전
파티가 오더 서펜티스의 지원 요청에 동의하면, 각자 길들여진 드레이크스폰 탈것을 하나씩 받습니다.
케일리쉬 돈스케일과 오더 서펜티스 기사 둘도 사냥에 동행합니다.
케일리쉬는 오더 서펜티스 기사 스탯을 사용하되, 교활함(Guile) +2d6, +1을 가집니다.
드레이크스폰 무리를 찾는 것은 세 번의 그룹 테스트(《소울바운드》 p.297)를 통해 진행됩니다:
DN 4:10 정신(Mind)(지식 Lore 또는 생존 Survival) 테스트 – 최근 공격의 정보를 통해 무리의 위치 파악
DN 4:10 정신(Mind)(자연 Nature 또는 생존 Survival) 테스트 – 정글 속 추적
DN 4:10 신체(Body)(은신 Stealth 또는 교활함 Guile) 테스트 – 거대한 썩은 나무의 미로 같은 내부에 있는 무리의 소굴에 몰래 접근
이 과정은 약 3일이 소요됩니다.
만약 이 테스트 중 하나라도 실패하면, 드레이크스폰 무리는 사냥꾼들의 접근을 눈치채고 함정을 꾸미며 기습(서프라이즈 Surprise) 공격을 감행합니다.
무리는 파티 인원수당 2마리의 드레이크스폰(※ p.234 참조)으로 구성되며, 우두머리(Pack Leader)가 따로 있습니다.
우두머리는 붉은 볏이 머리 위에 솟아있으며, 야성적인 명령을 내릴 때 그것이 빛납니다.
일반 드레이크스폰 스탯에 무기 숙련도(Weapon Skill) +2d6, +1과 메틀(Mettle) 1을 추가합니다.
진짜 정체
파티가 드레이크스폰 무리와 교전하자, 케일리쉬는 날카로운 휘파람을 불며 신호를 줍니다.
그러자 파티의 드레이크스폰 탈것들이 갑자기 폭력적으로 기승자들을 내던집니다.
기승자는 DN 6:1 신체(반사 Reflexes) 테스트에 실패하면 넘어짐(Prone) 상태가 됩니다.
케일리쉬는 외칩니다.
“코일이 인사를 전하노라!”
그 즉시, 케일리쉬와 그의 기사들, 그리고 드레이크스폰 탈 것들이 전부 전장에서 도주합니다.
영웅의 귀환
파티가 드레이크스폰 무리를 처치하고 나면, 도보로 앤빌가드까지 돌아가야 합니다.
이 여정은 최소 6일 이상 소요됩니다.
정글의 가장자리에 다다르기 전, 파티는 피를 흘리는 차윈드 레인저(Charrwind Rangers) 소규모 부대를 마주칩니다.
부대는 팔이 부러진 채 지휘 중인 회색 머리의 병사, 콜린 하펀트 하사(Coleen Haffunt)가 이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파티에게 모라시의 배신으로 인해 앤빌가드가 함락되었다고 경고합니다.
그녀와 병사들은 간신히 도시를 빠져나와 차윈드 해안(Charrwind Coast)의 산기슭으로 이동 중입니다.
그곳에서 앤빌가드 충성자(Anvilgard Loyalists)라는 이름으로 저항군이 결집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파티가 계속 이동하여 정글의 경계에 다다르면, 앤빌가드 시가지가 보입니다.
도시에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모라티-카인의 새로 제정된 붉은 깃발이 성벽에 휘날립니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파티가 앤빌가드로 돌아왔을 때, 도시는 이미 함락된 상태입니다.
아이도네스의 영혼 공물과 의식적 희생은 끝났고, 케인의 딸들은 도시 지배권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남은 질문은 단 하나입니다:
“파티는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만약 하르 쿠론에서 계속 모험을 이어가고 싶다면, 211페이지를 참조하여 향후 예상되는 전개를 확인하세요.
그렇지 않다면, 파티는 호출을 받아 다른 곳으로 떠나거나, 도시가 이미 끝났다고 판단하거나, 자신들의 기술이 모탈 렐름의 다른 곳에서 더 유용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9:01
>>3882
다 나가쉬급이라 거기는 (?
다 나가쉬급이라 거기는 (?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9:06
>>3882 모 저정돈 별거 아니긴함. 제국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9:27
>>3886 아 어디에 있었냐 그거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9:36
거기는 귀족자제들끼리
서로 배틀로얄 장려 ㅋㅋ
서로 배틀로얄 장려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9:52
가문들 형제 자매들
서로 대놓고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하고
서로 대놓고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0:03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0:05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0:15
>>3892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0:51
모라띠는 필요하다면 말붕이 죽이는데에 고민 따윈 안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
그... 티리온 케인화신 되어서 꼬실 때 아들 알빠노 하고ㅋㅋ
그... 티리온 케인화신 되어서 꼬실 때 아들 알빠노 하고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0:58
거긴 킬스위치 다는게 일상인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1:16
>>3895 애초에 말레키스 죽이려한게 한두번이 아닌데수. ㅋㅋ
티리온한테 붙기 전에도.
티리온한테 붙기 전에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1:17
>>3886 씨다씨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파티가 앤빌가드로 돌아왔을 때, 도시는 이미 함락된 상태입니다.
아이도네스의 영혼 공물과 의식적 희생은 끝났고, 케인의 딸들은 도시 지배권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이미 함락은 확정이구만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파티가 앤빌가드로 돌아왔을 때, 도시는 이미 함락된 상태입니다.
아이도네스의 영혼 공물과 의식적 희생은 끝났고, 케인의 딸들은 도시 지배권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이미 함락은 확정이구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2:22
>>3897 트루 피닉스킹이라 그런지 효자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2:30
딸은 아빠 절반닮은 애착인형이라
아에라리온(티리온) 있으니 5000년 함께한 아들은 또 낳으면 됨
아에라리온(티리온) 있으니 5000년 함께한 아들은 또 낳으면 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2:37
바삭킹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2:39
저 잡담판 보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파이어슬레이어들의 가속기술 배우면 무기숙련이 오른다는데
그럼 이거 기술의 영역이 아닌거 아니에요?
파이어슬레이어들의 가속기술 배우면 무기숙련이 오른다는데
그럼 이거 기술의 영역이 아닌거 아니에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2:47
>>3899 차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2:54
>>3902 원래그럼.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3:14
왜 무기숙련인지 이해가 안가서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3:31
원래 가속대결임 무숙9 10은....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3:37
일시 버프기 얘기하는거 아닌갑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3:39
이해하면 안댐.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3:49
>>3907 어 아마도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3:58
더복서 유같은거읾...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4:08
전집중호흡 같은거라 생각하면 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4:10
살아가는 시간대가 다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4:19
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4:21
그런가요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4:38
집중력에서 나오는 신체 컨트롤이 다르다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4:50
그냥 생명체가 마법의 바람으로 이루어진 워프-크리쳐나 다름 없어서 거기서 거기임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4:58
사람색기덜이 아님.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5:07
시간멈추고 야랄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5:13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5:22
9레벨은 넘긴자는 산데비스탄을 사용할 수 있다!
얼마나 산데비스탄을 능숙하게 사용하느냐에 승패와 삶과 죽음이 결정남
얼마나 산데비스탄을 능숙하게 사용하느냐에 승패와 삶과 죽음이 결정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5:31
>>3900 모라띠는 아들 별로 안아끼긴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5:44
에오지와서도 말레키스한테 땅달라고 떼쓰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6:21
그래서 나나미햄 경력도 긴데 일주일도 안된 오른 데이빗도 메황한테 쳐발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6:46
>>3920 강자들 대결이 나런묘사같음. ㅋㅋ
그 소피VS스미스처럼.
그 소피VS스미스처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7:00
>>3923 ㅋㅋㅋ 산데비스탄 배율이 밀렸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7:04
키워준 값을 하라고!(양심 있으면, 본인이 할말은 아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7:19
모라띠 양심없는거 하루이틀도 아닌데요 머.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7:23
메황은 ㄹㅇ 재능이 다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8:07
바삭킹 그래서 개똥땅 쥐어준걸로 아는데 그거 먹고 뒤지라고
하지만 어림도 없지 모라띠는 살아남았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모라띠는 살아남았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8:24
메황은 하야테 죽이고 "진심"이라 메황이 압도한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8:32
>>3929 ㅋㅋㅋㅋ 미쳣음 생존력.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8:53
필멸자로서 모든 망설임이 거세된 상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9:13
바삭킹의 가장 약한 사슬은 모라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9:15
말레키스 부하들이랑 린치해서 죽이려 들고
좀 보법이 다름.
좀 보법이 다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9:17
>>3929 심지어 승천까지함 수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9:28
근데 바삭킹은 이걸 봐주고 엄마살려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9:44
에오지에서도 엄마챙겨주는건 말붕이 밖에 없슮.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9:47
실제로 툰구르 롯지 설명 보면
가속해서 싸우거나 상대가 가속하는거 대응해서 싸우는 무술 있음.
가속해서 싸우거나 상대가 가속하는거 대응해서 싸우는 무술 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9:50
바삭킹 마음이 약한 효자라 직접 못죽여서 그렇지
다른사람이 죽여주면 기뻐해서 감사인사도 보냄
다른사람이 죽여주면 기뻐해서 감사인사도 보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9:52
>>3926 망설임이 없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0:00
케인은 어디든 영고라인이 맞다 늘 샌드백이었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0:06
>>3938 기초적인 무기숙련이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0:18
너도 무숙비스탄을 쓸 수 있는거냐. 어쩌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0:29
>>393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0:41
그런데 소바 파티가 강하긴 하다.
쿠데타에 지대한 위험이 된다고 판단해서 도시 복귀까지 멀리 떨어뜨리는거보면.
쿠데타에 지대한 위험이 된다고 판단해서 도시 복귀까지 멀리 떨어뜨리는거보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0:55
>>3945 모라띠가 자리 비운사이에 빈집털면 답도 없죠.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0:59
도보로 6일 거리인 것도 그 안에 쿠데타 끝내는거 계산해서 보내는거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1:02
본체만 아니면 할만하니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1:16
>>3947 씨다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1:21
계산 철저한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1:40

전부 케인ts론 설파한 모라띠 때문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1:45
모라띠가 앤빌가드 호로록했을 때 바삭킹 속으로 제발 씩마가 모라띠 손 봐주길 원했을 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2:05
>>39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2:19
>>3952 그럼 루미네스 혼자 상대해야해서 안댐.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2:48
모라띠가 여성워싱으로 역사왜곡을 하는 바람에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3:33
지금 심장밖에 안남았지만 신앙에게 영향받는 실제로도 여자(심장이)로 바뀌었을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3:35
근데 피닉스킹이 누군지 가려내려고 계속 싸우는 거면
서로 내전으로 쌍방으로 갈고 있는건가 아님 그래도 wwe인가?
서로 내전으로 쌍방으로 갈고 있는건가 아님 그래도 wwe인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3:48
지오맨틱 수박도에도 니와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4:09
>>3957 섞여있는덧여. 협력할때도 있는거보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4:24
>>3954 바삭킹 내면에 두 말레키스와 말레리온이 충돌한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4:47
음...그래도 엔탐 때 보다는 성장?한건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5:12
이메트리카에 쓰레기무단투척으로
울구 렐름게이트 열린거.바삭킹이 노린거잖슴.
울구 렐름게이트 열린거.바삭킹이 노린거잖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5:32
Ufc도 좀 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5:33
말레키스: 엄마를 죽여! 제발!
말레리온: 엄마를 죽여! 하지만...
말레리온: 엄마를 죽여! 하지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5:3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6:17
근데 나중에 트루 피닉스킹이 등장하는 시나리오 나오면
모라띠랑 테클리스는 서로 통수쳐서 진영바꿀듯(아무말아님)
모라띠랑 테클리스는 서로 통수쳐서 진영바꿀듯(아무말아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6:56
내면의 말레키스와 말레리온이 싸웠을것
지금 지그마한테 담궈달라 부탁해야되나 마나
지금 지그마한테 담궈달라 부탁해야되나 마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7:44
>>3967 그래도 엄마라 걱정해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7:53
씪마한테 죽는거 아니냐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8:03
엄마는 엄아니까 흑흑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8:11
효자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8:11
젠지로급 효자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8:1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9:38
젠황급 이상임...
젠지로도 엄마가 모라띠면
블루에테르쿼츠 과다복용 심장마비로 처리했음
젠지로도 엄마가 모라띠면
블루에테르쿼츠 과다복용 심장마비로 처리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39:49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0:01
ㄹㅇ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0:09
사망한 엄마 입가에 블루에테르쿼츠 가루 묻어있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0:13
젠지로마망은 젠지로 혼자 키웠을테니까요.
그런거 생각하면 말붕이가 더 효자긴한덧.
그런거 생각하면 말붕이가 더 효자긴한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0:19
>>397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0:19
ㄹㅇ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0:29
원수인데 엄마라고 케어해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0:39
모라띠가 엄마면 안락사가 자비임 수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0:39
마음 깊숙이 나오는 본능의 효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0:47
엄마 좀 쪽팔려할덧 젠지로라도.
모라띠가 엄마면.
모라띠가 엄마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1:05
마약왕 할꺼라고 자기 죽이려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1:22
그래도 모라띠가 말레키스한테
해준게 없는 건 아닌데....
화상 뽀뽀해주고
치료해주고 카오스 렐름에서 죽을 뻔 한거
참 복잡한 관계
해준게 없는 건 아닌데....
화상 뽀뽀해주고
치료해주고 카오스 렐름에서 죽을 뻔 한거
참 복잡한 관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1:26
카오스빨고.... 좀 노답인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1:44
엄마가 노스카 우끼끼랑 야스하고
수간하고
수간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1:50
좀 쪽팔릴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2:04
>>3997 우리아들 피닉스킹만들어서 섭정 갈끄니까!
(티리온으로 갈아탐)
(티리온으로 갈아탐)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2:10
엄마가 쾌락컬트에서 막 난교하고
자기 첫 아내 담그고
젊은 쇼타가 아빠 닮았다고 자기 배신하고 조지려고 하고
이건 정상적인 인간이 버텨낼 수 있는게 아님
자기 첫 아내 담그고
젊은 쇼타가 아빠 닮았다고 자기 배신하고 조지려고 하고
이건 정상적인 인간이 버텨낼 수 있는게 아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2:14
>>3989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2:24
>>399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2:37
젠지로 엄마는 사람 새끼이면
효도를 해야하는 더 나으신 분인데
효도를 해야하는 더 나으신 분인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2:47
모라띠는 사람새끼면
안락사가 답이신 분 ㅋㅋ
안락사가 답이신 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3:14
답이 없음 그냥 모라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3:19
그러면서 허구한날 고오급-명품이나 권력 달라고 떼쓰고
솔직히 바삭킹 부처임
솔직히 바삭킹 부처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3:26
그 ㅈ만한 나가로스 권력 잡겠다고
아들 암살시도하고.
아들 암살시도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3:38
씩마 광신도들 보고 문뜩 떠올린거긴한데
씩마 메시아콤플렉스 같은게 있는거 보면
만약에 워햄에 진짜 구원자가 나타났다 그러면 플레질런트 되지 않을까
씩마 메시아콤플렉스 같은게 있는거 보면
만약에 워햄에 진짜 구원자가 나타났다 그러면 플레질런트 되지 않을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3:39
>>3997 사리 나올덧.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4:09
새끼 기르는 짐승보다 못한 엄마를 모시면서
심지어 사랑했음ㅋㅋㅋㅋㅋ
심지어 사랑했음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4:10
>>3999 씪마도 구원자 만나먼 광신도되긴할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4:24
은근 자길 리드해줄 강한 리더를 원해 씪마.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4:31
울릭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4:36
씩마 울릭 나타나면 바로 플레질런트 됨 수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4:45
울릭파파는 어쩔 수 없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4:47
야만인은 골치아픈 머리쓰기는 너무 힘들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4:53
나중에 울릭한테 징징하지 않았나
지황 근데 ㅋㅋ
지황 근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4:56
실제로 아버지처럼 여겼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5:02
>>4008 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5:06
나 모험하고 싶었는데
신 만들었다고
신 만들었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5:08
???: 울릭형!!!! 날 가져요 엉엉~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5:22
후.... 더 높은 운명이
나를 신으로 만들었어
나는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었는데
나를 신으로 만들었어
나는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었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5:24
>>4011 나이 80에 뭔 모험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5:47
그 부분은 씩마가 대단한듯 아북공정인지 뭔지 저기 기억도 조작함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5:51
그래도 엔탐때 울릭 좀 빨아줌 씪마. ㅋㅋ
마지막 잔재 사라지니까. 슬퍼하고.
마지막 잔재 사라지니까. 슬퍼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5:56
>>401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6:00
모험도 얼마 못하다 주것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6:06
신 될라고 제국 유기한거 아니었냐고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6:16
근데 80살인데 유기가 맞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6:23
야들들 늙어죽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6:27
아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6:36
발리우드 하려다가 개같이 실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6:36
최소한 후계자 지명은 하고 떠났어야하는데 그냥 가출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7:00
울프가르트: 자네는 저 아이들을 데려가야만 해. 어찌됐든 저 아이들은 자네 아들들이니까. 제국엔 결국 후계자가 필요하지 않겠나? 자네의 이름을 미래까지 지니고 갈 강력한 지도자를?
지그마는 담담히 앞에 놓인 풍경을 바라만 본다
울프가르트는 지그마가 미소짓는걸 발견한다
지그마: 그래, 제국은 후계자가 필요할테지. 그리고 자네 모두가 나의 후계자라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이 전부 나의 후계자네. 제국을 위해 피를 흘리며 싸우는 모든 이들이...지그마의 후계자라네
다시보는 레전드
지그마는 담담히 앞에 놓인 풍경을 바라만 본다
울프가르트는 지그마가 미소짓는걸 발견한다
지그마: 그래, 제국은 후계자가 필요할테지. 그리고 자네 모두가 나의 후계자라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이 전부 나의 후계자네. 제국을 위해 피를 흘리며 싸우는 모든 이들이...지그마의 후계자라네
다시보는 레전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7:22
모두가 제국의 후손이야!!
발리우드 하려다가
개같이 망함....
발리우드 하려다가
개같이 망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7:25
80세에 가출한거라 시간적 여유는 많았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7:36
가장 강한 자랑 뭐가 다름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7:41
몸 쇠퇴할대로 쇠퇴하고
그냥 노스카 우끼끼 전사에게 칼침당하고 죽기 직전일때
지그마라 해도 마음 바뀌었들지도 모름
지그마도 인간이니까. 물론 지그마라 다를 수도 있지만
그냥 노스카 우끼끼 전사에게 칼침당하고 죽기 직전일때
지그마라 해도 마음 바뀌었들지도 모름
지그마도 인간이니까. 물론 지그마라 다를 수도 있지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7:45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8:03
책임없는 모험은 씪마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8:10
옆동네 황가놈이랑 똑같은덧.
가출한거까지.
가출한거까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8:14
그냥 선량한 야만전사 하고 싶다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8:30
씩마는 개인적으로 누구보다 '사람다운' 선한 신임
심지어 에오지에서도
심지어 에오지에서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8:31
야만전사가 좋긴함.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8:33
발리우드 실패한 트라우마로
다 개입하기 시작한듯
다 개입하기 시작한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8:40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8:56
씩마-만행 욕하면서도 이해는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9:17
다 개입한건 불타는 하늘 이후 그전에도 그냥 야만전사로 모험 하고 다녔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9:18
조별과제 조장들은 원래 좀 살짝 미쳐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9:30
제국이랑 자식들 80세까지 헌신했으면 됬다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9:47
인수인계는 하고 떠나라고 ㅋㅋ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9:57
길리먼이 진짜 대단한듯 새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9:59
80살까지 후계자 지정 안한게 신기함. ㅋㅋ
근데 그시절 평균수명 생각하면
후계자가 먼저 죽었을덧.
근데 그시절 평균수명 생각하면
후계자가 먼저 죽었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0:05
즐기는자 모드를 내려놓을 만큼 쇼크가 크고 절박하다는 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0:10
길황.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0:13
제국 주딱하면서
인간성 유지중임
인간성 유지중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0:22
지황이나 황제화
안하고
안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0:35
아재드립 치는거보면 대단하긴함. 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0:55
제국 주딱은 미치는게 정상인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01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06
고지 밴다이어도
암살청 수장 반고리치도
암살청 수장 반고리치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08
밴다이어햄도 좀 신기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15
역시 길황은 엄마가 있어서 그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21
어느순간에 다들 무너져내림 ㄹㅇ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21
엄마.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33
엄마 없었음 인간성 유지못했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35
>>4055 어떻게 유언이 죽기엔 너무 바쁘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43
씪마도 엄마 없긴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54
후 역시 니힐루스 섭정 단테가 짱이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2:03
단테야 만년만 더 하자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2:09
스마는 반 불멸이라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2:15
단테야 우짜겠노... 여까지 왔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2:30
>>4044 자식 다 죽고
제국에 손자손녀들 밖에 안남아서 허탈한 마음에 알아서 하라 그런걸수도
제국에 손자손녀들 밖에 안남아서 허탈한 마음에 알아서 하라 그런걸수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2:30
단튼 특 생귀노르 볼 때마다 표정 썩창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2:33
모르겠심더... 죽여주십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2:37
몸 망가졌다 변명도 못하게
루비콘 시술 ㅋㅋ
루비콘 시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2:45
회춘.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2:56
>>4065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3:08
죽을 것 같아
--> 자 루비콘 시술했지? 단테 이제 건강하지?
--> 자 루비콘 시술했지? 단테 이제 건강하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3:16
씩마는 아빠(친아빠+울릭파파)가 두명이라...
아 이건 프마들 공통이네
씩마 대단하닷!
아 이건 프마들 공통이네
씩마 대단하닷!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3:20
징징 원천차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3:21
단테 그거 생존률 낮다는 소리 듣자마자 오히려 좋아하고 신나게 받았을텐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3:34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3:57
어림도 없지.
생귀투입.
생귀투입.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4:15
닥터 생귀의 소생수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4:18
루비콘 업글 사망률 60% 가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4:29
개혜자 아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4:41
생귀가 자꾸 확률주작 돌려서 그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4:45
죽여만다오! 블러드 엔젤 챕터 마스터든 니힐루스 섭정이든 전부 주겠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4:55
앙그론이 테라공성전에서 생귀에게 했던말 단테도 똑같이 울부짖는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5:02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5:17
>>4079 워프 괴물 다됐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5:44
고결한 생귀도 워프 물괴 되면서 인간성 반토막난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5:47
일어나라!! 김두한 아버지처럼
사후버프 걸기 시작함 다들
사후버프 걸기 시작함 다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5:5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5:57
생좌진 장군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5:57
좀 쉴시간은 주고 집도하시지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6:03
자살특공임무에 열광적으로 참여하고 싶어하는 섭정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6:13
바쁘다고... 빨리 일어나서 일하셈.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6:15
넌 제국군의 자랑이다!! 너밖에 없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6:23
적당한 전투엔 죽고 나중에 장례식장에서 깨워줄 여유는 되잖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6:31
ㄹㅇ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6:46
근데 바빠서 그럴 여유 없나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6:53
나중에 단태 생귀노르 볼 때마다 표정 썩는거처럼 생귀 볼 때마다 표정 썩을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7:02
걍 전투중 부활해서 바로 일해야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7:10
>>409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7:18
햐...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8:15
워프400번들 ㅋㅋ
이게 인간이냐고
이게 인간이냐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8:37
프마는 인간 아니긴 하니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9:10
사람의 마음이 없는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9:30
엄마가 있는 길리먼이 제일 사람다운 현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9:57
역시 엄마가 있어야함(이무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02:26
아빠 두명은 좀 힘든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04:24
너무 기가채드에 메말라서 한명만 있는 것보다 못탐...
그냥 황제가 부모로서 (-)네(폭언)
그냥 황제가 부모로서 (-)네(폭언)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11:3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25:49
>>4039 신화의 시대부터 다 개입함 필멸자들 소원 다 들어주고
근데 그때는 사악한 신이나 신수 좀 때려잡으면 해결되는 간단한 것들이었으니 야만전사 모드로도 좋았는데 문제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필멸자들이 바라는 것도 많아지면서 신왕으로 변해간 거
근데 그때는 사악한 신이나 신수 좀 때려잡으면 해결되는 간단한 것들이었으니 야만전사 모드로도 좋았는데 문제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필멸자들이 바라는 것도 많아지면서 신왕으로 변해간 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37:10
너무 소원 많이 들어줘서 인간들 응애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39:20
필멸자들의 신앙에 영향받아서 싸패모드 신-왕 됐단 언급도 있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39:32
너무 휘둘렸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39:43
필멸자들한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0:14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0:45
좀 방임교육도 필요한덧 씪마보면. ㅋㅋ
다 받아주면 유아퇴행함.
다 받아주면 유아퇴행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0:53
판타지시절 제국이 더 성숙했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0:58
햐, 씩마 너무 호구(sucker)아니냐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1:40
판타지 제국은 내전도하고 타락도하고 마구마구 똥쌌지만
엔탐때 모든 선제후랑 선제후령이 카오스와 싸웠잖슴.
엔탐때 모든 선제후랑 선제후령이 카오스와 싸웠잖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1:41
아빠마음으로 제국에 못해준만큼 새로운 자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1:48
씪마가 이끈것도 아닌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1:52
>>4117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2:24
방치하면 알아서 씩줄도 만들어내고 씩마-기적도 만들어내는데
시오지보면 씩마를 중심으로 돌아가잖슴
시오지보면 씩마를 중심으로 돌아가잖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2:38
좀 제국처럼 방치하라굿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3:00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3:06
요한햄도 자연발생했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3:49
사상 최강최초의 특급 지그마교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4:23
시오지 전사중엔 요한햄 뛰어넘는애 없는거 가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4:55
마법사들이야 고점 워낙 높으니까 그러려니한데.
시오지 사제나 전사중에 무력으로 요한햄 넘는애 있나..? 없는덧.
시오지 사제나 전사중에 무력으로 요한햄 넘는애 있나..? 없는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5:02
특급 지그마교도 요한이 탄생했기 때문에 이 씩마의 균형이 뒤집어진 거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5:33
제국의 종교의벨런스가 무너지긴함. ㅋㅋ
울릭교 ㅈ망,
울릭교 ㅈ망,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5:58
실제로 균형이 뒤집어짐 수구
원래 씩마(남부)-울릭(북부) 균형 적당했는데
요한이 울릭 개같이 탄압해서...
원래 씩마(남부)-울릭(북부) 균형 적당했는데
요한이 울릭 개같이 탄압해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6:13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6:43
어우 근데 파슬 룬빼는거
걍 살째서 빼는거였네요. 엄청 아프겠네.
걍 살째서 빼는거였네요. 엄청 아프겠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6:43
>>4126 씩줄두르면 법사인가 전사인가 긴가민가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6:53
>>4132 솔직히 마법사 같긴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7:03
심을때는 그냥 달궈서 두드리던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7:21
>>4134 ㅎㄷㄷ... 왤케 잔인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7:41
진짜 듀아딘이라고 정신력 미치긴 한덧.
그걸 참네.
그걸 참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7:47
>>4131 진정한 파슬이 되려면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 할듯
충치 뽑듯이 미루다 미루면 파슬답지 않음
충치 뽑듯이 미루다 미루면 파슬답지 않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7:5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8:09
살째서 우르골드 충전하던데 너무 무서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8:13
심지어 달군 룬이 피부에 박힘ㅋㅋㅋㅋ
겁나 뜨거운가봄
겁나 뜨거운가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8:32
스라카가 파슬로 태어나면
룬도 하나 못박는 기열찐빠돼서 왕따당할덧.
룬도 하나 못박는 기열찐빠돼서 왕따당할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8:39
수술하듯이 눕혀놓고 룬 박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8:42
>>4141 무서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9:00
마취도 딱히 안 하는 것 같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9:07
ㅎㄷ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9:23
그냥 그 파슬이 상남자였던 걸 수도 있지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9:25
그러고 끝이 아니라 우르골드 충전할때마다 살째서 빼내야하잖슴...
미친덧.
미친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49:46
>>4141 기열찐빠 파슬... 웰케 슬픔...
파슬덜 올때마다 바닥에 침뱉고
파슬덜 올때마다 바닥에 침뱉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0:08
그림니르에 취하면 그게 진통제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0:18
흑흑.... 근데 우르골드 충전 못할거 같아서.
룬 박아도 소용이 없음.
룬 박아도 소용이 없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0:31
충전할때마다 도끼로 살 째야하는거잖슴...
무서움.
무서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0:41
>>414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0:42
사람도 룬 박아서 패시브로 쓰기도 하던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0:47
무취 수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0:59
근데 모탈렐름 흔한 진통법이라 해봤자...
알코올-마취말곤 없을듯
버그만 맥주 들이키고 기절하고
알코올-마취말곤 없을듯
버그만 맥주 들이키고 기절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1:02
못함 그냥.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1:12
>>4155 마법사를 불러다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1:24
몸에 룬박기가 버틸
기합과 그릇만 된다면
소소하게 좋은 버프인듯
기합과 그릇만 된다면
소소하게 좋은 버프인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1:25
고트렉은 마취약 안 통해서 그냥 수술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1:28
기란 마법사들 진통제 알던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1:35
고황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1:36
>>4159 고황 씨다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1:56
약간 모리 코고로
유명한 탐정 느낌
유명한 탐정 느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1:58
기란 법사 불러서 마취제먹고 울면서 룬박는 슬레이어
좀 히트일수도. ㅋㅋ
좀 히트일수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2:02
카라드론들이 마취약 계속 넣는데 안 통해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2:06
알코올이 혈괸 확장시켜 출혈에 치명적이긴 한데
모탈렐름 기준으로 수술하다 죽으면 자연사임 수구
모탈렐름 기준으로 수술하다 죽으면 자연사임 수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2:09
동족들한테 기열찐빠 취급당하고.
>>4165 ㅋㅋㅋㅋ
>>4165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2:11
연재 수십년동안 누더기 골렘이라서
마취내성 샘김
마취내성 샘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2:25
걍 눕히고 레이저 박아서 룬 뽑으려 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2:33
고황 신성 많이 먹어서
판타지때부터 만독불침이긴 했음. ㅋㅋ
판타지때부터 만독불침이긴 했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2:43
>>4159 고황 씨다씨 퇴물 참전용사여도 역시 베테랑이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3:02
>>4164 웰케 숏-이 귀여움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3:05
오락가락하긴 하는데 정신력 좋긴한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3:22
망가졌지만 무너지지는 않는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3:23
>>4172 ㅁㄹ ㅋㅋ 슬레이어로 적응할 자신이 없슮.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3:34
그것이 슬레이어의 긍z.....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3:35
>>4174 고황 ㅠ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3:44
이제 정신력(실시간 변동) 원툴이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3:58
실시간 변동.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4:08
어쩔땐 그냥 술주정뱅이 페인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4:19
파슬 룬이 어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4:27
고황 재기할 수 있을까...
드렉키한테 듀아딘 범부로 듀아딘생 마감하는건 좀 슬프다고...
드렉키한테 듀아딘 범부로 듀아딘생 마감하는건 좀 슬프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4:32
소바에선 어떻게 박으려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4:33
>>4181 룬 왜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4:41
>>4182 몰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4:47
걍 박던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4:49
>>4183 그냥 똑같지 않을까요.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5:05
움기잇하면서 기합넣고 박으면
룬을 새길 수 있음 ㅋㅋ
룬을 새길 수 있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5:11
소바pc들은 신성줄로 자동충전인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5:21
움기잇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5:30
>>4189 어 충전해야하지 않을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5:35
움기잇.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5:45
파슬pc는 주기적으로 뱃터리 갈아줘야 하는 돈먹는 하마 취급일지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6:09
주기적으로 우르골드 사서 충전해야 하고
숏-눈칫밥 먹고
숏-눈칫밥 먹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6:25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6:35
당신은 파괴와 인내의 화신이며, 피와 불꽃의 살아있는 폭풍 속으로 자신을 던져 전투에 임합니다. 격노의 시험이라는 신성한 의식을 거치도록 허락받은 자는 거의 없습니다. 용광로 불꽃 아래 살이 부서지거나 그림니르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깨어날 때까지 룬이 몸에 하나씩 박히는 고통을 겪는 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 시험에서 살아남는 자는 더욱 드뭅니다. 대부분은 불기둥에 삼켜져 재가 되거나 황금 분노 발작에 빠집니다. 살아남은 자들은 고통에 impervious하며, 산산조각난 신의 전투 격노가 나타난 것으로 여겨지는 그들의 로지에서 가장 위대한 전사가 됩니다. 그들은 피와 불꽃의 살아있는 화신인 그림라스 베르세르커의 대열에 합류합니다.
고대의 화룡들처럼 그림라스 베르세르커는 불굴의 존재입니다. 그들은 무모하게 적진을 휩쓸고, 그림니르에게 전쟁의 외침을 내뱉으며, 박힌 수많은 룬에 살이 연기를 내고, 그들에게 도전하려는 자들에게 죽음을 선사할 때 유령처럼 타오르는 오라가 번쩍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힘에는 대가가 따르며, 그림니르의 분노를 짊어진 자들은 무모한 폭력과 파괴적인 공격성에 취약해져 전투에 대한 집착에 사로잡혀 동맹국들로부터 멀어집니다.
그림라스 베르세르커 중 소수만이 소울바운드가 되는 영광을 허락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 안에 산산조각난 신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신들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은 듀아딘의 수호자를 불명예스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경 속에서 단련된 일부는 바인딩을 산산조각난 신의 이름으로 치르는 또 다른 시련으로 여기며, 그들의 가치와 그들의 로지를 위한 더 많은 우르-골드와 영광을 축적하는 수단으로 삼습니다. 소울바운드의 대열에 합류하는 다른 이들은 그들의 죽음 이후 그들 또한 그림니르 자신처럼 셀 수 없이 많은 조각으로 산산조각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고대의 화룡들처럼 그림라스 베르세르커는 불굴의 존재입니다. 그들은 무모하게 적진을 휩쓸고, 그림니르에게 전쟁의 외침을 내뱉으며, 박힌 수많은 룬에 살이 연기를 내고, 그들에게 도전하려는 자들에게 죽음을 선사할 때 유령처럼 타오르는 오라가 번쩍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힘에는 대가가 따르며, 그림니르의 분노를 짊어진 자들은 무모한 폭력과 파괴적인 공격성에 취약해져 전투에 대한 집착에 사로잡혀 동맹국들로부터 멀어집니다.
그림라스 베르세르커 중 소수만이 소울바운드가 되는 영광을 허락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 안에 산산조각난 신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신들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은 듀아딘의 수호자를 불명예스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경 속에서 단련된 일부는 바인딩을 산산조각난 신의 이름으로 치르는 또 다른 시련으로 여기며, 그들의 가치와 그들의 로지를 위한 더 많은 우르-골드와 영광을 축적하는 수단으로 삼습니다. 소울바운드의 대열에 합류하는 다른 이들은 그들의 죽음 이후 그들 또한 그림니르 자신처럼 셀 수 없이 많은 조각으로 산산조각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6:43
그리고 황금에 우르골드 있어서 그정도까진 아니지 않을까요.
우르골드 쓰면서도 돈 잘벌던데.
우르골드 쓰면서도 돈 잘벌던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6:50
룬 수십개 박아야 해서 박다가 죽는 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6:55
버저커들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7:02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7:16
전투력 후덜덜하던데 버서커들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7:39
>>4197 맞다 모탈렐름 황금 똥?값이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7:41
롯지 최강자들이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8:02
우르 골드 쓴다고 황금이 사라지는 건 아니라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8:09
그 안의 신성을 소모하는 거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8:23
마즘.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8:29
걍 황금만 갈면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8:42
소울바운드의 대열에 합류하는 다른 이들은 그들의 죽음 이후 그들 또한 그림니르 자신처럼 셀 수 없이 많은 조각으로 산산조각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파슬-기합덜 뭐임...
파슬-기합덜 뭐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9:03
파슬들 그림니르 위해서라면 뭐든하는게 기합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9:12
자기 신들과 같은 최후를 맞이 하고 싶다는 갈망 슬프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59:31
광신도들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0:06
고황 빨아주는 이유가 있었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0:2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0:27
어쩄던 후?계자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0:52
원래 황금 안주면 안하는데
그림니르-쵸즌 명따라 명예롭게 필멸자 구하기 무료봉사하고
그림니르-쵸즌 명따라 명예롭게 필멸자 구하기 무료봉사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1:06
무료봉사.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1:24
고황 착하긴함. ㅋㅋ
돈때문에 전투하는것도 아니고.
돈때문에 전투하는것도 아니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1:42
그냥 진짜 죽을라고 사는 인생이라.
자기가 맘에 안들면 다 때려부숨.
자기가 맘에 안들면 다 때려부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2:04
>>4210 그래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2:18
화내는 애 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2:40
어떻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2:45
그림니르가 애들 망쳐서 광신도에 무모하게 자살돌격한다고
그림니르 싫어하고
그림니르 싫어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3:05
고황말고 그림니르 쵸즌 할 놈 찾으면...
없는거 마즘...
고황이 못하면 아무도 못함
없는거 마즘...
고황이 못하면 아무도 못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3:08
아 전에 올린 룬 없이 불꽃 쓰는 파슬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3:19
그림니르 진짜 나쁜 아빠네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3:26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3:36
걔가 룬 다 뽑고 추방당함 mz 행동하다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3:45
>>4227 엠지행동.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4:10
그래서 룬 없다고 파슬들 사이에서 좀 등신 취급받는데 그롬브린달은 좋아해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4:17
파슬 꼰대들의 심기를 건드렸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4:25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4:29
그황은 자립 좋아해서.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4:34
>>4231 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4:40
사실 파슬들도 결국 신에 의존하는거라 그런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4:45
로그 트레이더 시절
디자인 부활각인가? 어깨빵 터미
디자인 부활각인가? 어깨빵 터미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4:53
ㅎㄷ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4:59
이럼 진짜 40k 토탈워 나오나본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5:06
발락햄 스포 다맞고 잇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5:16
>>4234 아마도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5:18
모임 진짜 나오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5:18
40k 토탈워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5:32
발락햄 진짜였냐구 ㅋㅋ 대단하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5:42
스타워즈 토탈워도 조금 기대했는데 이것도 괜찮으려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5:47
40k 토탈워 나오면 한동안 그것만 할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6:03
>>4243 그건 엎어졌단 소리도 있고... 몰겠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6:06
사실 스타워즈 토탈워하면 반군이랑 제국군 전투력 차이가 너무 심해서 하기까다롭긴 하겠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6:10
최적화만 잘해주면 좋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7:09
이것저것 할께 많아서 초반은 빡세긴 할듯
dlc 많이 달려나
dlc 많이 달려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7:38
초반은 좀 텅텅 비엇긴할덧.
CA가 항상 그렇듯이.
CA가 항상 그렇듯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7:43
던옵워 느낌이려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7:50
라인전은 무리이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8:22
ㅁㄹ..? 그러지 않을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8:28
요즘 가격은 여전히 애1미가 업지만
ㄹㅇ 출시는 뭐가 많아서 좋은듯
ㄹㅇ 출시는 뭐가 많아서 좋은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8:30
그냥 잘나오면 좋겠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8:37
>>4253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8:38
펄게이도 툭 나오고
앙그론도 툭 나오고
앙그론도 툭 나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8:51
자꾸 뭐가 나와서 흥미진진함 모델들이랑
아미가
아미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9:03
러스도 이제 복귀 예정이고 정황상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9:05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9:12
프마유닛도 나오나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9:33
카라드론도 지땁이 넥스트 유닛 출시 예고 했던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9:41
아니다 영웅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9:42
모 좀 큰거 왔으면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0:05
>>4262 어...나올게 있나요. 40k는 프마말곤 잘 몰라서.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0:18
카라드론햄덜 mz해서 업뎃이 빠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0:44
글넹?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0:56
뭐가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2:25
프마 말고 나올께 생각이 잘 안나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2:36
아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2:42
저도 잘 모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3:00
러스 나온다 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3:10
오 늑대의 시간.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3:20
솔직히 확정가틈 발락도 다 맞췄고
늑대도 또 나와서
늑대도 또 나와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3:35
단테도 나올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3:38
이제 라이온 러스
길리먼 화상통화 서로 하는거 보고 싶음 ㅋㅋ
길리먼 화상통화 서로 하는거 보고 싶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3:44
ㅋㅋㅋㅋ 화상통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3:52
셋이서 서로
만년동안 뭐했냐!! 샤우팅하고
만년동안 뭐했냐!! 샤우팅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3:53
한번 서로 대화할때가 된덧.
뽕찰거 가틈.
뽕찰거 가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4:02
3형제 상봉 보고싶긴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4:04
대균열땜에 연락두절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4:08
>>4277 길리먼은 잠잤으니 머.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4:17
라이온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4:33
진짜 잠꾸러기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4:54
프마들은 잠꾸러기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5:13
분노의 시험 (TEST OF WRATH)
요구 조건: 듀아딘(파이어슬레이어), 영혼력(Soul) 4
수많은 우르-금속 룬이 살갗에 달궈질 때까지 단조되는 분노의 시험을 견뎠습니다. 다른 파이어슬레이어보다 더 많은 룬을 새길 수 있지만, 그만큼 몸이 상합니다. 활성 룬 수가 영혼력보다 많을 수 있으며, 초과 룬 1개당 상처 트랙에서 공간 1칸을 잃습니다(상처로 간주되지 않아 치유 불가). 활성 룬 수를 영혼력 이하로 줄이면 상처 트랙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우르-금속 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울바운드》 117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요구 조건: 듀아딘(파이어슬레이어), 영혼력(Soul) 4
수많은 우르-금속 룬이 살갗에 달궈질 때까지 단조되는 분노의 시험을 견뎠습니다. 다른 파이어슬레이어보다 더 많은 룬을 새길 수 있지만, 그만큼 몸이 상합니다. 활성 룬 수가 영혼력보다 많을 수 있으며, 초과 룬 1개당 상처 트랙에서 공간 1칸을 잃습니다(상처로 간주되지 않아 치유 불가). 활성 룬 수를 영혼력 이하로 줄이면 상처 트랙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우르-금속 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울바운드》 117페이지를 참조하세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5:29
잠자는게 제일좋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5:36
라이온은 잠만 자면서도 피부관리 실패해서 폭삭 늙음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5:38
영혼 스탯만큼 룬 박을 수 있고 초과해서 박을 때마다 몸 망가지는 식으로 구현되어 있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5:50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5:55
외모관리는 길리먼처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5:58
>>4288 오 그런식이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6:13
ㅎㄷ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6:45
라이온햄 스테이시스 필드 안써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6:47
수십개 박고 제정신인 친구드 좀 쩌는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6:55
>>4293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7:01
정지장 피부팩 해야했는데
그냥 잠만자서 늙음 ㅋㅋ
그냥 잠만자서 늙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7:02
룬 활성하는 것도 부분적으로 선택 가능인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7:22
라이온햄 늙은거 그냥 정신적인 문제 아니랬나..?(잘모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7:36
그래서 라이온은 M자탈모까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7:46
>>4297 우르골드 충전안하면 그냥 돌덩이라서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7:47
>>4298
마즘 ㅋㅋ (?
마즘 ㅋㅋ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7:52
마음고생 맞긴 할듯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7:55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7:57
맘고생이 심하셔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8:12
파슬 룬 주기적으로 황금 충전해야해서 빡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8:18
>>4304 글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8:24
길리먼도 퍼라이어가 보면 본모습 보인다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8:33
시오사들이 길리먼 보면 노인이라 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8:46
유지하려면 적당히 꼽는게 맞긴 할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8:48
백발노인 아저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9:23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9:51
그래도 늙긴하나보네요.
아님 힘들어서 늙었나.
아님 힘들어서 늙었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9:54
파슬이 소울바운드 되면 파슬 아닌 애들까지 우르 골드 버프 공유 가능한 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19:57
어느 정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0:13
>>4313 오 ㄷ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0:26
당신은 파이어슬레이어의 전투사제, 화염과 대지를 다루는 존재입니다.
비록 그들의 신은 죽었지만, 그림니르 전투사제들이 지닌 화염의 힘은 실체가 살아 숨 쉽니다. 지면의 불꽃을 다스리는 룬대장장이(Runesmiter)는 돌을 녹이고 강물을 끓이며 암벽에 터널을 내거나, 상대 손안의 무기를 철광석처럼 슬래그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동료 파이어슬레이어의 살갗에 이글거리는 우르-골드 룬을 새기고, 전투의 불길 속에서 그것을 각성시키는 이들이 바로 룬대장장이입니다. 그들은 산산이 부서진 신 그림니르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지만, 선조의 고향 아쿠시(Aqshy)의 맹렬한 심장박동과, 더 기묘하게도 불멸의 화염을 지닌 불카트릭스(Vulcatrix)와도 혼연일체가 되어 있습니다.
전투사제, 즉 ‘자르그림(Zharrgrim)’이라 불리는 이들은, 지면과 불을 다스리는 힘의 기원이 그림니르와 불카트릭스 두 신이 마지막 화염 속에서 맞부딪친 격렬한 교합에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파이어슬레이어는 우르-골드를 감지하는 감각을 조금씩 지니지만, 룬대장장이만이 수백 개의 평범한 금화 속에서 단 하나의 우르-골드 주화를 골라낼 수 있습니다.
룬대장장이들은 자신들의 신을 구현하는 산 자로 숭배되며, 그림니르의 이름으로 영광스러운 전과(戰果)를 이루도록 동료들을 북돋웁니다. 그들은 우르-골드를 찾아 렐름게이트 전쟁(Realmgate Wars) 이후에도 롯지마다 동참하지만, 동시에 전투 속에서 그 힘을 폭발시켜야만 그림니르와 불카트릭스 영혼 모두에게 진정한 존경을 표한다고 여깁니다. 일부 룬대장장이들은 룬마스터(Runemaster)의 자리를 꿈꾸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타락한 신처럼 전투의 광기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옹 툭, 룬을 내려쳐라. 드웨 푸트, 도끼와 주먹. 삭 시즈, 그림니르가 오느니라!”
— 룬대장장이 솔둔, 세푸즈쿨 롯지
비록 그들의 신은 죽었지만, 그림니르 전투사제들이 지닌 화염의 힘은 실체가 살아 숨 쉽니다. 지면의 불꽃을 다스리는 룬대장장이(Runesmiter)는 돌을 녹이고 강물을 끓이며 암벽에 터널을 내거나, 상대 손안의 무기를 철광석처럼 슬래그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동료 파이어슬레이어의 살갗에 이글거리는 우르-골드 룬을 새기고, 전투의 불길 속에서 그것을 각성시키는 이들이 바로 룬대장장이입니다. 그들은 산산이 부서진 신 그림니르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지만, 선조의 고향 아쿠시(Aqshy)의 맹렬한 심장박동과, 더 기묘하게도 불멸의 화염을 지닌 불카트릭스(Vulcatrix)와도 혼연일체가 되어 있습니다.
전투사제, 즉 ‘자르그림(Zharrgrim)’이라 불리는 이들은, 지면과 불을 다스리는 힘의 기원이 그림니르와 불카트릭스 두 신이 마지막 화염 속에서 맞부딪친 격렬한 교합에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파이어슬레이어는 우르-골드를 감지하는 감각을 조금씩 지니지만, 룬대장장이만이 수백 개의 평범한 금화 속에서 단 하나의 우르-골드 주화를 골라낼 수 있습니다.
룬대장장이들은 자신들의 신을 구현하는 산 자로 숭배되며, 그림니르의 이름으로 영광스러운 전과(戰果)를 이루도록 동료들을 북돋웁니다. 그들은 우르-골드를 찾아 렐름게이트 전쟁(Realmgate Wars) 이후에도 롯지마다 동참하지만, 동시에 전투 속에서 그 힘을 폭발시켜야만 그림니르와 불카트릭스 영혼 모두에게 진정한 존경을 표한다고 여깁니다. 일부 룬대장장이들은 룬마스터(Runemaster)의 자리를 꿈꾸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타락한 신처럼 전투의 광기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옹 툭, 룬을 내려쳐라. 드웨 푸트, 도끼와 주먹. 삭 시즈, 그림니르가 오느니라!”
— 룬대장장이 솔둔, 세푸즈쿨 롯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0:37
파티원 조합도 되는건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1:06
그림니르 왜 타락한 신 취급임.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1:27
아 쓰러진 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1:29
아쿠쉬 다루다 분조장돼서 자살해서 그런가.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1:36
>>4319 아 폴른이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1:38
fallen인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1:46
ㅇㅎ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1:55
근데 분조장 먹혀서 자살돌격했고 후예 파슬들도 그 문제에 시달리니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2:0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2:05
타락도 틀린 말은 아닌 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2:11
????: 색기... 폴른...!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2:18
글킨한덧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2:26
>>4327 옆동네라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2:32
여러모로 추락했긴 했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2:44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2:51
분노의 노예되서 주신꼴이 말이 아니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3:17
아쿠쉬 파동기 쓰면
분조장은 어쩔 수 없는덧.
분조장은 어쩔 수 없는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5:28
파이어슬레이어 듀아딘은 불타는 황금 룬을 살갗에 새기고 전장에 돌진합니다. 대다수는 이 황금 룬이 단순 의식용이라 여겨 잃어버린 듀아딘 신 그림니르를 기리는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이는 진실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룬이 그림니르를 기리긴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파이어슬레이어들은 그림니르가 파멸되었을 때 그의 영혼이 금으로 분산되었다고 믿습니다. 이 ‘우르-골드’가 바로 파이어슬레이어 룬의 재료인 셈이죠.
* **우르-골드**에는 그림니르의 힘 일부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 힘을 제어해 경이로운 위업을 이루는 것은 강인한 의지와 결의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를 감당치 못하는 자는 내부에서 불타 사라져 재로 변합니다.
* **활성 룬 수**는 **영혼력(Soul)** 수치만큼 허용됩니다.
* **동일 종류 룬**을 여러 개 활성화하면 효과가 중첩됩니다.
* 룬은 **전투 중 활성화**되며, **선제공격(Initiative)** 판정 시 효과가 발휘됩니다. **기습(Surprised)** 상태라면 룬 효과를 얻지 못합니다(135페이지 참조).
전투에서 룬이 사용되어 그림니르의 영혼이 풀려나면, 룬은 빛을 잃고 휴면 상태가 됩니다. 파이어슬레이어들은 대개 이 룬을 그대로 남겨두고 새 룬을 더 새깁니다. 베테랑급은 수십 개의 우르-골드 룬이 온몸을 수놓은 경우도 흔합니다.
**파이어슬레이어 캐릭터**는 자신의 **원형(Archetype)** 에 따라 초기 룬 수를 부여받고, 각 룬은 **모험(3\~5회 게임 세션)** 동안 활성 상태를 유지하다 비활성화되어 보너스를 잃습니다. 비활성 룬을 새로 활성화하려면 **Grundtogg** 목표를 수행해 추가 룬을 살갗에 새기면 됩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우르-골드 룬 몇 가지입니다. 더 많은 룬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활성화된 강철의 룬 (Rune of Awakened Steel)**
활성 상태일 때, 당신이 휘두르는 모든 무기는 **절단 강화(Rend)** 특성을 얻습니다.
* **전망의 룬 (Rune of Farsight)**
활성 상태일 때, **명중(Accuracy)** 가 한 단계 증가합니다.
* **화염의 결의 룬 (Rune of Fiery Determination)**
활성 상태일 때, **상처 트랙(Wound Track)** 칸이 하나 추가됩니다.
* **분노의 룬 (Rune of Fury)**
활성 상태일 때, **근접 공격(Melee)** 이 한 단계 증가합니다.
* **우르-골드**에는 그림니르의 힘 일부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 힘을 제어해 경이로운 위업을 이루는 것은 강인한 의지와 결의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를 감당치 못하는 자는 내부에서 불타 사라져 재로 변합니다.
* **활성 룬 수**는 **영혼력(Soul)** 수치만큼 허용됩니다.
* **동일 종류 룬**을 여러 개 활성화하면 효과가 중첩됩니다.
* 룬은 **전투 중 활성화**되며, **선제공격(Initiative)** 판정 시 효과가 발휘됩니다. **기습(Surprised)** 상태라면 룬 효과를 얻지 못합니다(135페이지 참조).
전투에서 룬이 사용되어 그림니르의 영혼이 풀려나면, 룬은 빛을 잃고 휴면 상태가 됩니다. 파이어슬레이어들은 대개 이 룬을 그대로 남겨두고 새 룬을 더 새깁니다. 베테랑급은 수십 개의 우르-골드 룬이 온몸을 수놓은 경우도 흔합니다.
**파이어슬레이어 캐릭터**는 자신의 **원형(Archetype)** 에 따라 초기 룬 수를 부여받고, 각 룬은 **모험(3\~5회 게임 세션)** 동안 활성 상태를 유지하다 비활성화되어 보너스를 잃습니다. 비활성 룬을 새로 활성화하려면 **Grundtogg** 목표를 수행해 추가 룬을 살갗에 새기면 됩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우르-골드 룬 몇 가지입니다. 더 많은 룬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활성화된 강철의 룬 (Rune of Awakened Steel)**
활성 상태일 때, 당신이 휘두르는 모든 무기는 **절단 강화(Rend)** 특성을 얻습니다.
* **전망의 룬 (Rune of Farsight)**
활성 상태일 때, **명중(Accuracy)** 가 한 단계 증가합니다.
* **화염의 결의 룬 (Rune of Fiery Determination)**
활성 상태일 때, **상처 트랙(Wound Track)** 칸이 하나 추가됩니다.
* **분노의 룬 (Rune of Fury)**
활성 상태일 때, **근접 공격(Melee)** 이 한 단계 증가합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6:26
룬으로 기량도 오르고 공격도 날카로워지고 명중률도 오르고 좋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6:30
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6:41
저런거 수십개 박으면 쎄질만 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8:04
강철 피부의 룬 (Rune of Iron Skin)활성 상태일 때 방어구(Armour) 1을 얻습니다. 같은 룬이 추가로 활성화될 때마다 방어구가 +1씩 추가됩니다. 갑옷을 착용 중이면 효과가 없습니다.
집요한 열정의 룬 (Rune of Relentless Zeal)활성 상태일 때 **선제공격(Initiative)**에 자신의 영혼력(Soul) 수치만큼 보너스를 얻습니다.
이글거리는 열기의 룬 (Rune of Searing Heat)활성 상태일 때 모든 공격이 피해 +1을 얻습니다.
집요한 열정의 룬 (Rune of Relentless Zeal)활성 상태일 때 **선제공격(Initiative)**에 자신의 영혼력(Soul) 수치만큼 보너스를 얻습니다.
이글거리는 열기의 룬 (Rune of Searing Heat)활성 상태일 때 모든 공격이 피해 +1을 얻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8:20
같은 룬 여러 개 박으면 중첩도 가능해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8:39
무숙 올리는 룬이나 신체 강화 룬으로 도배하면 개쎌 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8:45
강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9:13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9:40
갓줄-도핑전사 씨다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9:44
강철 피부의 룬도 좋은덧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0:08
초미니 괴수도 가능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0:29
그림니르가 나를 보호하신다 (Grimnir Protects Me)
파이어슬레이어는 두꺼운 갑옷을 멀리하며,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오직 그림니르에 대한 헌신뿐이라 믿습니다. 그들은 보통 헬멧, 가죽 허리끈, 허리포(로인클로스), 그리고 수염만을 지닙니다. 만약 파이어슬레이어가 갑옷을 입기로 결심한다면, 동료들로부터 조롱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파이어슬레이어는 두꺼운 갑옷을 멀리하며,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오직 그림니르에 대한 헌신뿐이라 믿습니다. 그들은 보통 헬멧, 가죽 허리끈, 허리포(로인클로스), 그리고 수염만을 지닙니다. 만약 파이어슬레이어가 갑옷을 입기로 결심한다면, 동료들로부터 조롱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0:43
갑옷 입으면 왕따당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0:47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0:55
입에서 불도 뿜으면 숏-고질라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1:05
피부 강화 룬은 갑옷 입으면 효과도 못 받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1:07
>>4349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1:32
그래도 기저귀 패션은 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1:35
그리고 우르 골드 룬 활성화 중엔 뜨거워서 어지간한 건 다 녹는 통에 강제로 빤스맨 되야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1:42
모 기저귀 어쩔 수 없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1:43
빤스 고인물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1:50
>>4353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1:51
고황도 바지는 입는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1:53
다크소울 고인물들 가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2:17
>>4353
석면-빤스 입을덧
석면-빤스 입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2:34
석면빤스. ㅋㅋ
아래에 문제생길덧.
아래에 문제생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3:26
기합-듀아딘은 기열닝겐들과 달라서 가끔씩 가려워서 벅벅 긁는거 말고 괜찮을듯(이왜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3:3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4:11
근데 진짜 도핑전사 강력하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4:18
시그마르의 도시들마다 식음료의 종류는 천차만별입니다. 렐름 사람들은 실용적이어서 구할 수 있는 것을 무엇이든 활용합니다. 앤빌가드 사람들은 해적들이 잡아 올린 거대한 야수와 물고기에 의존하며, 아쿠샤와 기라를 아우르는 해머할의 사람들은 두 도시 간에 육류, 향신료, 곡물을 교역합니다. 이러한 천연 자원은 카라드론 공중항구의 상인들이나, 아지르에서 이주해 온 정착민들이 가져오는 각양각색의 요리로 보강됩니다. 각 렐름의 과실과 채소는 그 렐름 고유의 환경을 반영해 자라나는데, 예컨대 아쿠시의 가시 돋친 재뿌리 채소나 시이시의 혹한을 머금은 달걀무더기 등이 그렇습니다. 재료의 다양성과 희소성 덕분에 늘 새로운 조리법과 요리가 탄생합니다.
모탈 렐름의 혼란 속에서도 에일에 대한 수요는 변함이 없습니다. 파이어슬레이어와 듀아딘은 각자 선호하는 맛이 있어 강렬한 맥주를 빚어 종종 저장해 두기도 합니다. 시그마르 도시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에일은 현지 곡물과 정제된 물로 만들며, 렐름마다 맛이 다르지만 ‘쌍미(雙尾) 에일(Twin-tailed Ale)’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니다.
모탈 렐름에서는 이동이 드물어 잠자리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관에는 두어 칸의 객실이 있거나, 취객이면 공용 홀에서 잠들도록 내버려 두기도 합니다. 산업 지구에는 교대 근무 사이에 잠들 수 있는 막사가 마련되어 있기도 합니다. 고급 여관은 호화로운 개인실을 갖추었지만, 대부분 사람에게는 부담이 큽니다.
모탈 렐름의 혼란 속에서도 에일에 대한 수요는 변함이 없습니다. 파이어슬레이어와 듀아딘은 각자 선호하는 맛이 있어 강렬한 맥주를 빚어 종종 저장해 두기도 합니다. 시그마르 도시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에일은 현지 곡물과 정제된 물로 만들며, 렐름마다 맛이 다르지만 ‘쌍미(雙尾) 에일(Twin-tailed Ale)’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니다.
모탈 렐름에서는 이동이 드물어 잠자리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관에는 두어 칸의 객실이 있거나, 취객이면 공용 홀에서 잠들도록 내버려 두기도 합니다. 산업 지구에는 교대 근무 사이에 잠들 수 있는 막사가 마련되어 있기도 합니다. 고급 여관은 호화로운 개인실을 갖추었지만, 대부분 사람에게는 부담이 큽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4:56
돈있으면 개인실도 쓰고 좋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4:57
처음 파슬들이 기절한 고황 룬 안박았다고 파슬 흉내내는 듀아딘-찌질이라 무시한 이유는 있는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5:17
서비스 요금표
서비스 비용 구하기 어려움
배편(주당)
해먹 이용 100D 흔함
공용 선실 (4인) 250D 흔함
개인 선실 (2인) 500D 희귀
마차
도시 내 이동 10D 흔함
인근 정착지까지 500D 희귀
장갑 마차 +500D 이국적
병원 이용(1박당) 100D 흔함
고용인
요리사 140D 흔함
사냥꾼 200D 희귀
의무관 180D 흔함
용병 베테랑 180D 희귀
정찰병 240D 희귀
카라드론 비행선 편(주당)
해먹 이용 500D 흔함
공용 선실 (4인) 800D 흔함
공용 선실 (2인) 2,000D 이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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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편(주당)
해먹 이용 100D 흔함
공용 선실 (4인) 250D 흔함
개인 선실 (2인) 500D 희귀
마차
도시 내 이동 10D 흔함
인근 정착지까지 500D 희귀
장갑 마차 +500D 이국적
병원 이용(1박당) 100D 흔함
고용인
요리사 140D 흔함
사냥꾼 200D 희귀
의무관 180D 흔함
용병 베테랑 180D 희귀
정찰병 240D 희귀
카라드론 비행선 편(주당)
해먹 이용 500D 흔함
공용 선실 (4인) 800D 흔함
공용 선실 (2인) 2,000D 이국적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5:29
카라드론 함선 개비쌈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5:31
>>4366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5:42
>>4368 좀 비싼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5:42
쌍꼬리. 씩마-맥주인가
씩마-기합!
씩마-기합!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5:57
카라드론 배한번 탈라면 소바 임무를 몇번 뛰어야하는거임.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5:59
진짜 바가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6:24
바가지는 아님. ㅋㅋ
여객선은 수익성 안좋다함.
여객선은 수익성 안좋다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6:36
한번타면 속옷까지 다 뜯기겠음... ㄹㅇ...
종려 벨황에게 월급 못받은거 ㅇㅈ
종려 벨황에게 월급 못받은거 ㅇ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6:45
그래서 드렉키도 배송임무는 안한다고 함. ㅋㅋ
브로콜리햄도 배송이무 안함. ㅋㅋ
브로콜리햄도 배송이무 안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6:48
그래서 보통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6:58
저렇게 돈 받아야 본전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7:01
카라드론 함선 타는 곳 근처에 여관 지어놓으면 거기가 또 잘 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7:09
기다리는 동안 머물 곳 필요하니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7:12
>>4379 오.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7:13
사람 무게만크 딴거 실을 수 있긴 하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7:23
>>4375 갑판에서 재웠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7:39
>>4382 사람보다 화물 싷는게 더 돈되긴 한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7:45
도시 안에서 마차 타는 건 10드롭이라 싸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7:51
지역별로 물건들 가격이 다르니까.
그거 시세놀이만해도 모.
그거 시세놀이만해도 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7:54
도시 큰 데 이건 좋은 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8:06
>>4387 ㄹㅇ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8:23
그거도 하던데 카라드론들.
렐름스톤 환치기.
렐름스톤 환치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8:41
렐름별로 렐름스톤 가격이 수십배 차이인데.
부피대비 고액의 물건이니까.
부피대비 고액의 물건이니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8:44
근데 진짜 부자들은 저걸 필요에 따라 여유롭게 이용할 재력이 되겠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8:52
렐름스톤 수송해서 환치기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8:58
>>4391 그쵸.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39:57
고용인 (Hirelings)
NPC를 고용해 임무를 돕게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GM이 조종하지만, 그들의 신념이나 계약 조건에 위배되지 않는 한 여러분의 지시에 따릅니다. 각 고용인은 일일 비용과 능력치, 기술, 특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기술 옆 괄호 안은 훈련(Training) 등급과 집중(Focus) 등급을 뜻하며, 훈련 레벨당 +1d6, 집중 레벨당 +1의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요리사 (Cook)
일일 비용: 140D
능력치: 신체(Body) 1, 정신(Mind) 1, 영혼(Soul) 1
기술:
제작(Crafting) +1d6, +1
자연(Nature) +1d6, +1
특성: 따뜻한 식사(A Warm Meal)
비고: 일주일치 식재료를 지참해 음식 준비 가능.
사냥꾼 (Hunter)
일일 비용: 200D
능력치: 신체 2, 정신 1, 영혼 1
기술:
감지(Awareness) +1d6, +1
사격 기술(Ballistic Skill) +1d6, +1
은신(Stealth) +1d6, +1
생존(Survival) +1d6, +1
특성: 사냥꾼(Hunter, 지형 선택)
비고: 하루 최대 5인분의 신선한 고기를 제공.
의무관 (Medic)
일일 비용: 180D
능력치: 신체 1, 정신 2, 영혼 1
기술:
의술(Medicine) +2d6, +2
특성: 의무관(Medic)
비고: 연속으로 이틀까지만 상처 치료 후 휴식을 요구.
용병 베테랑 (Mercenary Veteran)
일일 비용: 180D
능력치: 신체 2, 정신 1, 영혼 1
기술:
무기 기술(Weapon Skill) +2d6, +2
특성: 방벽(Bulwark) 또는 약자(Underdog)
비고: 파티와 함께 충성스럽게 전투. 일반 무기+방패 또는 일반 양손 무기를 사용. 파이어슬레이어 용병은 동등한 가치의 금화로 보수를 요구.
정찰병 (Scout)
일일 비용: 240D
능력치: 신체 1, 정신 2, 영혼 1
기술:
감지(Awareness) +2d6, +2
은신(Stealth) +2d6, +2
특성: 방향 감각(Orientation)
비고: 보고 전 구역을 철저히 조사.
NPC를 고용해 임무를 돕게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GM이 조종하지만, 그들의 신념이나 계약 조건에 위배되지 않는 한 여러분의 지시에 따릅니다. 각 고용인은 일일 비용과 능력치, 기술, 특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기술 옆 괄호 안은 훈련(Training) 등급과 집중(Focus) 등급을 뜻하며, 훈련 레벨당 +1d6, 집중 레벨당 +1의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요리사 (Cook)
일일 비용: 140D
능력치: 신체(Body) 1, 정신(Mind) 1, 영혼(Soul) 1
기술:
제작(Crafting) +1d6, +1
자연(Nature) +1d6, +1
특성: 따뜻한 식사(A Warm Meal)
비고: 일주일치 식재료를 지참해 음식 준비 가능.
사냥꾼 (Hunter)
일일 비용: 200D
능력치: 신체 2, 정신 1, 영혼 1
기술:
감지(Awareness) +1d6, +1
사격 기술(Ballistic Skill) +1d6, +1
은신(Stealth) +1d6, +1
생존(Survival) +1d6, +1
특성: 사냥꾼(Hunter, 지형 선택)
비고: 하루 최대 5인분의 신선한 고기를 제공.
의무관 (Medic)
일일 비용: 180D
능력치: 신체 1, 정신 2, 영혼 1
기술:
의술(Medicine) +2d6, +2
특성: 의무관(Medic)
비고: 연속으로 이틀까지만 상처 치료 후 휴식을 요구.
용병 베테랑 (Mercenary Veteran)
일일 비용: 180D
능력치: 신체 2, 정신 1, 영혼 1
기술:
무기 기술(Weapon Skill) +2d6, +2
특성: 방벽(Bulwark) 또는 약자(Underdog)
비고: 파티와 함께 충성스럽게 전투. 일반 무기+방패 또는 일반 양손 무기를 사용. 파이어슬레이어 용병은 동등한 가치의 금화로 보수를 요구.
정찰병 (Scout)
일일 비용: 240D
능력치: 신체 1, 정신 2, 영혼 1
기술:
감지(Awareness) +2d6, +2
은신(Stealth) +2d6, +2
특성: 방향 감각(Orientation)
비고: 보고 전 구역을 철저히 조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0:11
일반인들은 스탯 엄청 낮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0:21
>>4390 ㅎㄷㄷ
현렐름의 렐름 스톤 없는 렐름에 팔면...
남는 장사네 확실히
현렐름의 렐름 스톤 없는 렐름에 팔면...
남는 장사네 확실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0:26
베테랑 용병도 2 1 1따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0:40
진짜 한스들인갑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0:56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1:03
애초에 한스들은 스텟 안줘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1:51
데스러너도 미니언인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1:54
그럼, 저것도 좀 치는 영웅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2:08
>>4396 좀 많이 남죠. ㅋㅋ 위험하긴해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2:41
>>4402 동네에선 콧방귀좀 뀌는거읾....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2:47
근데 벨황
에테르쿼츠 박은 마법용품(학생제)이랑 블루에테르쿼츠 타렐름에 진짜 비싸게 팔았을듯
에테르쿼츠 박은 마법용품(학생제)이랑 블루에테르쿼츠 타렐름에 진짜 비싸게 팔았을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3:03
브랜드 사기긴 한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3:15
>>4404 골목대장급...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3:48
>>4405 ㅇㅇ...바가지읾...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4:04
소바보니까. 마법템들 비싸더라고요. ㅋㅋ
근데 그거 인장찍어서 뻥튀기까지 했으니까. ㅋㅋㅋ
근데 그거 인장찍어서 뻥튀기까지 했으니까.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4:20
아클 몇대 더 장만할만하죠. ㅋㅋ
지금 벨황 함선들 전부 자가임.
지금 벨황 함선들 전부 자가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4:27
역시 등쳐먹기는 벨황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4:41
딴데서 투자받은거 아님. ㅋㅋ
다 지꺼임요.
다 지꺼임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4:48
할부없는거냐고ㅋㅋㅋㅋ 굉장하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4:55
>>4411 암튼 거짓말은 안했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5:05
마녀의 망치 (WITCH’S HAMMER)
요구 조건: 비전(Arcana) 훈련 3, 무기 기술(Weapon Skill) 집중 3, 근접 무기 소지
당신은 무기술과 고대 비전술을 결합해, 주문이 완성되기 전에 마법을 분쇄할 수 있습니다. 구역 내 생명체가 주문을 시전할 때 메틀(Mettle) 1점을 지불하여 신체(무기 기술) 검사로 해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해제(Unbind)’ 규칙은 《소울바운드》 91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요구 조건: 비전(Arcana) 훈련 3, 무기 기술(Weapon Skill) 집중 3, 근접 무기 소지
당신은 무기술과 고대 비전술을 결합해, 주문이 완성되기 전에 마법을 분쇄할 수 있습니다. 구역 내 생명체가 주문을 시전할 때 메틀(Mettle) 1점을 지불하여 신체(무기 기술) 검사로 해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해제(Unbind)’ 규칙은 《소울바운드》 91페이지를 참조하세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5:15
종려 리시움 펀더멘탈 학생 맞고.
종려가 아이템들 보증한거 맞잖음...?
종려가 아이템들 보증한거 맞잖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5:25
마법 발동 전에 분쇄해버리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5:41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5:43
오.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5:50
멋진덧 검사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6:00
위치헌터가 쓰던건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6:05
문제는 비전 훈련 저거 마법사여야 할 수 있던가 그러지 않나.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6:10
스펠 헌터들이 쓰는 마법 베기는 이미 발동된 마법에 해제 시도하는 거고
이건 발동 전조 보고 캐스팅할 때 끊어버리는 거
이건 발동 전조 보고 캐스팅할 때 끊어버리는 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6:15
마검사가 멋진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6:24
네이밍 센스가 그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6:45
ㅎㄷㄷ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7:09
비전(Arcana) (정신/Mind)
비전 기술은 금기시되고 심오한 신비 지식을 나타냅니다. 당신은 주문술의 기법, 비전 유물의 위력, 렐름게이트의 비밀, 포식성 생명주문의 위험, 그리고 모탈 렐름의 마력 상호작용에 정통합니다. 또한 원치 않더라도 카오스의 데몬(daemon)에 대해 과도할 정도로 많이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비전 기술은 금기시되고 심오한 신비 지식을 나타냅니다. 당신은 주문술의 기법, 비전 유물의 위력, 렐름게이트의 비밀, 포식성 생명주문의 위험, 그리고 모탈 렐름의 마력 상호작용에 정통합니다. 또한 원치 않더라도 카오스의 데몬(daemon)에 대해 과도할 정도로 많이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7:14
아르카나는 지식이라서 ㄱㅊ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7:19
ㅇㅎ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7:21
마법사 아니라도 이론 빠삭하면 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7:38
저거 말붕이도 했음 판타지때. ㅋㅋ
엄마얼굴 주먹으로 때려서 마법해제. ㅋㅋㅋ
엄마얼굴 주먹으로 때려서 마법해제.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7:43
하르 쿠롱 임무 계속 올려볼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7:54
>>4432 해주시면 좋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7:55
>>4425 아마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8:04
전사도 법사 이기려면 공부를 해야 하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8:10
마녀의 망치라는 네이밍
딱 봐도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패러디한 거 같아서
딱 봐도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패러디한 거 같아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8:45
영웅호걸은 공부따윈 안한다네는
개소리인덧
개소리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8:5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9:06
실제로 위치헌터들 스톰캐한테 허락받고 금서 들어가서 마도서 공부하고 그러던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9:12
공부안하고 마법베는 애들 있긴하던데. ㅋㅋ
본능으로.
본능으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9:18
>>4431 바삭킹이라 불꽃효도도 잘하는듯
모라띠는 불꽃육아하고
모라띠는 불꽃육아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9:21
타 렐름으로 유학도 가고 교단에서 악마 사전도 공부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9:27
똑똑해야 위치헌터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9:30
열심히들 살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9:55
약간 종려처럼 본능으로 하는애들이랑.
이론으로 하는애들 갈리더라고요. ㅋㅋ
이론으로 하는애들 갈리더라고요.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0:02
루디좌도 머 모르는데 마법베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0:39
루디좌 ㅋㅋ
데프의 본능
데프의 본능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0:51
메데이아는 열심히 공부한 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0:58
마법사 이기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1:05
간단한 초대
소문
앤빌가드 전투가 끝나자, 많은 고위 케인의 딸들이 권력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계층 구조를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공포
야심 찬 케인의 딸들이 정치적 호감을 얻고 자신의 지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앤빌가드 충성파(Anvilgard Loyalists)의 잔존 세력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위협
매혹된 사자가 파티에게 연회를 알리는 초대장을 건넵니다.
초대자는 강력한 마력을 지닌 고위 마녀, 칼레리 셰이드위브(Kahlleri Shadeweave)입니다.
참석자는 적절한 복장을 갖춰야 하며, 연회 중 ‘오락’도 준비되어 있다고 안내받습니다.
꿈의 논리
매혹된 사자가 도착하는 순간부터 파티는 강력한 슈라우드 퀸(Shroud Queen)의 지배 아래, 공유된 악몽 속에 갇히게 됩니다.
슈라우드 퀸은 섀도우스토커 부대의 지휘자로, 지그마의 명령 아래 그림자 마법을 사용하는 암살자입니다.
이번에 등장한 슈라우드 퀸은 모라시의 승천을 신성모독으로 여기고, 몰래 그녀의 의도에 반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파티를 동맹으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당하게 의심이 많은 성격이기에 그들을 시험하기 위해 꿈 속에 가둔 것입니다.
그녀가 원하는 건 파티가 ‘거짓 신 모라티’와 싸우기 위해 최후의 희생을 할 의지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모험은 꿈 속에서 벌어지므로, 당신은 ‘꿈의 논리(Dream Logic)’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 누군가 무기를 숨겨서 연회에 몰래 들고 들어왔다면, 막상 필요할 때 그 무기는 사라집니다. 연회장을 빠져나가려 해도 문을 열면 다시 연회장 반대편으로 나오게 됩니다.
플레이어가 꿈의 논리를 경험할 때마다 DN 6:1 정신(Mind)(비전 Arcana 또는 직감 Intuition)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첫 성공: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두 번째 성공: 마법에 걸렸다는 사실을 자각합니다.
세 번째 성공: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깨어나며 동료도 함께 깨울 수 있습니다.
바인딩(Binding) 중 누군가 소울파이어(Soulfire)를 사용하면, 꿈은 불타는 빛에 휩쓸리며 사라지고 파티는 깨어납니다.
두 경우 모두, 이후 파트는 “깨어남은 달콤한 슬픔”으로 진행됩니다.
귀빈들
그림자 말들이 끄는 검은 마차가 파티를 퍼스트월-온-더-라인(Firstwall-on-the-Line)에 위치한 광대한 저택으로 데려갑니다.
그들은 매혹된 하인들의 인도로 저택 안을 지나 화려한 연회장으로 안내됩니다.
곧이어 칼레리 셰이드위브가 등장합니다.
모라시-카인에게 피의 제물을 바치는 의식 후, 호화로운 세 코스 식사가 이어집니다.
칼레리는 진지한 주제를 회피하며 가십거리와 하르 쿠론(Har Kuron) 내에서 형성되고 있는 새 계층 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식사가 이어지며 그녀는 여러 그림자 인형극을 ‘오락’으로 보여주는데, 각각은 파티가 겪어온 주요 모험을 실제 크기의 인형극으로 재현한 것입니다.
그녀는 파티의 힘과 무자비함을 칭송하면서도, 자비로운 행동에 대해서는 혀를 차며 비난합니다.
진짜 후식
파티가 인형극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받기 직전, 이들은 정맥을 따라 검은 먹물 같은 물질이 흐르며 극심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칼레리는 조롱하듯 말합니다.
“아! 후식을 깜빡할 뻔했네요!”
그녀는 파티에게 큰 비용을 들여 독을 먹였으며, 그들이 앤빌가드 충성자들과 접촉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대라고 요구합니다.
1분마다, 모든 파티원은 DN 6:2 신체(Body)(인내 Fortitude)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경상(Minor Wound)을 입습니다.
상처를 입을 때마다, 파티원은 꿈의 논리를 인지하기 위한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칼레리를 공격하려 하면, 그녀는 유리처럼 산산이 부서지며 조롱하듯 말합니다:
“내가 직접 위험에 노출되리라 생각하다니, 어리석기도 하지.”
깨어남은 달콤한 슬픔
파티가 꿈의 논리 테스트를 통해 깨어나거나, 앤빌가드 충성자들의 이름을 넘기면, 저택은 액체 그림자의 공허 속으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 순간, 어둠 속에서 엘프 여성이 나타납니다.
그림자에 절반쯤 가려진 채, 무표정한 거울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DN 6:2 정신(Mind)(지식 Lore) 테스트를 통해 그녀가 슈라우드 퀸(Shroud Queen)임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정체와, 모라시에 대한 불만, 그리고 이번 일이 일종의 시험이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이 말이 미래의 지원에 대한 약속인지, 아니면 섬뜩한 위협인지는 꿈 속에서 파티가 어떤 행동을 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문
앤빌가드 전투가 끝나자, 많은 고위 케인의 딸들이 권력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계층 구조를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공포
야심 찬 케인의 딸들이 정치적 호감을 얻고 자신의 지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앤빌가드 충성파(Anvilgard Loyalists)의 잔존 세력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위협
매혹된 사자가 파티에게 연회를 알리는 초대장을 건넵니다.
초대자는 강력한 마력을 지닌 고위 마녀, 칼레리 셰이드위브(Kahlleri Shadeweave)입니다.
참석자는 적절한 복장을 갖춰야 하며, 연회 중 ‘오락’도 준비되어 있다고 안내받습니다.
꿈의 논리
매혹된 사자가 도착하는 순간부터 파티는 강력한 슈라우드 퀸(Shroud Queen)의 지배 아래, 공유된 악몽 속에 갇히게 됩니다.
슈라우드 퀸은 섀도우스토커 부대의 지휘자로, 지그마의 명령 아래 그림자 마법을 사용하는 암살자입니다.
이번에 등장한 슈라우드 퀸은 모라시의 승천을 신성모독으로 여기고, 몰래 그녀의 의도에 반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파티를 동맹으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당하게 의심이 많은 성격이기에 그들을 시험하기 위해 꿈 속에 가둔 것입니다.
그녀가 원하는 건 파티가 ‘거짓 신 모라티’와 싸우기 위해 최후의 희생을 할 의지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모험은 꿈 속에서 벌어지므로, 당신은 ‘꿈의 논리(Dream Logic)’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 누군가 무기를 숨겨서 연회에 몰래 들고 들어왔다면, 막상 필요할 때 그 무기는 사라집니다. 연회장을 빠져나가려 해도 문을 열면 다시 연회장 반대편으로 나오게 됩니다.
플레이어가 꿈의 논리를 경험할 때마다 DN 6:1 정신(Mind)(비전 Arcana 또는 직감 Intuition)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첫 성공: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두 번째 성공: 마법에 걸렸다는 사실을 자각합니다.
세 번째 성공: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깨어나며 동료도 함께 깨울 수 있습니다.
바인딩(Binding) 중 누군가 소울파이어(Soulfire)를 사용하면, 꿈은 불타는 빛에 휩쓸리며 사라지고 파티는 깨어납니다.
두 경우 모두, 이후 파트는 “깨어남은 달콤한 슬픔”으로 진행됩니다.
귀빈들
그림자 말들이 끄는 검은 마차가 파티를 퍼스트월-온-더-라인(Firstwall-on-the-Line)에 위치한 광대한 저택으로 데려갑니다.
그들은 매혹된 하인들의 인도로 저택 안을 지나 화려한 연회장으로 안내됩니다.
곧이어 칼레리 셰이드위브가 등장합니다.
모라시-카인에게 피의 제물을 바치는 의식 후, 호화로운 세 코스 식사가 이어집니다.
칼레리는 진지한 주제를 회피하며 가십거리와 하르 쿠론(Har Kuron) 내에서 형성되고 있는 새 계층 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식사가 이어지며 그녀는 여러 그림자 인형극을 ‘오락’으로 보여주는데, 각각은 파티가 겪어온 주요 모험을 실제 크기의 인형극으로 재현한 것입니다.
그녀는 파티의 힘과 무자비함을 칭송하면서도, 자비로운 행동에 대해서는 혀를 차며 비난합니다.
진짜 후식
파티가 인형극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받기 직전, 이들은 정맥을 따라 검은 먹물 같은 물질이 흐르며 극심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칼레리는 조롱하듯 말합니다.
“아! 후식을 깜빡할 뻔했네요!”
그녀는 파티에게 큰 비용을 들여 독을 먹였으며, 그들이 앤빌가드 충성자들과 접촉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대라고 요구합니다.
1분마다, 모든 파티원은 DN 6:2 신체(Body)(인내 Fortitude)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경상(Minor Wound)을 입습니다.
상처를 입을 때마다, 파티원은 꿈의 논리를 인지하기 위한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칼레리를 공격하려 하면, 그녀는 유리처럼 산산이 부서지며 조롱하듯 말합니다:
“내가 직접 위험에 노출되리라 생각하다니, 어리석기도 하지.”
깨어남은 달콤한 슬픔
파티가 꿈의 논리 테스트를 통해 깨어나거나, 앤빌가드 충성자들의 이름을 넘기면, 저택은 액체 그림자의 공허 속으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 순간, 어둠 속에서 엘프 여성이 나타납니다.
그림자에 절반쯤 가려진 채, 무표정한 거울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DN 6:2 정신(Mind)(지식 Lore) 테스트를 통해 그녀가 슈라우드 퀸(Shroud Queen)임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정체와, 모라시에 대한 불만, 그리고 이번 일이 일종의 시험이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이 말이 미래의 지원에 대한 약속인지, 아니면 섬뜩한 위협인지는 꿈 속에서 파티가 어떤 행동을 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1:21
메황은 공부 열심히하긴 했어요. ㅋㅋ
블로라 마법연구 허가받았고.
블로라 마법연구 허가받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2:21
연구를 해도
재능이 없어서 ㅠㅜ
재능이 없어서 ㅠ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2:41
마법사 대우는 안해주니까. ㅋㅋ
블로들 마법연구는 허가받았어도.
블로들 마법연구는 허가받았어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3:17
꼬우면 산들어가서 정령 꼬시라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3:19
메황...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3:49
무투의 친화력 (Martial Affinity)
요구 사항: 렐름스톤 무기
당신은 특정 렐름의 철학을 구현하는 전투 방식을 익혔습니다. 하나의 렐름스톤 유형을 선택하십시오. 해당 유형의 렐름스톤 무기를 사용할 때 신체(무기술) 또는 신체(사격술) 테스트에 +1d6 보너스를 받습니다. GM은 당신의 현재 위치에 따라 이 보너스를 추가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주문 파괴자 (Spell Breaker)
요구 사항: **비전(Arcana)**과 무기술 / 사격술 / 제작술(Crafting) 중 2단계 숙련(Training)
당신은 비전적인 도움 없이도 **끝없는 주문(Endless Spell)**과 싸우기 위한 특수 기술이나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풀기 행동(Unbinding Action)**을 수행할 때, 특수한 전투 기술을 대표하는 신체(무기술/사격술) 또는 특수 장비 사용을 대표하는 **정신(제작술)**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104쪽 참조)
주문 생태학자 (Spell Ecologist)
요구 사항: 비전(Arcana) 또는 **학문(Lore)**에 2단계 숙련(Training)
당신은 끝없는 주문의 행동과 약점을 연구하는 데 시간을 바쳤습니다. 행동으로 긴 사거리 내의 야성 끝없는 주문(Wild Endless Spell) 하나를 대상으로 **정신(학문)**으로 DN 5:1 테스트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성공 시, GM에게 그 주문의 변형, 행동 양상, 또는 약점 중 하나를 알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주문 해체자 (Spell Sunder)
요구 사항: **비전(Arcana)**과 **마력 조율(Channelling)**에 2단계 숙련
당신은 끝없는 주문을 해체(Unbind)하는 비전의 기술에 능숙합니다. 끝없는 주문을 해체하거나 해체 행동을 수행할 때 필요한 **모든 테스트의 난이도(Difficulty)**가 1 감소합니다.
주문 추적자 (Spell Tracker)
요구 사항: **생존(Survival)**에 2단계 숙련
당신은 끝없는 주문이 지나간 흔적을 식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끝없는 주문이나 그것을 시전한 마법사 추적에 관한 대결 테스트에서 이점을 받습니다. 또한, 주문의 흔적을 1시간 이상 조사하면, 해당 주문을 저항하거나 해체하거나 중화하는 테스트에 **생존 기술의 숙련(Training)과 집중(Focus)**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주문 사냥꾼 – 포획자 (Spell Trapper)
어떤 주문 사냥꾼은 끝없는 주문을 가차 없이 제거하지만, 어떤 이는 그 힘을 낭비 없이 활용하려 합니다. 끝없는 주문을 해체한 직후, 당신은 그 주문을 적절한 용기에 가두려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해당 주문이 요구하는 테스트에 따라 주사위를 굴립니다.
예를 들어 **샤이시의 보랏빛 태양(Purple Sun of Shyish)**을 가두려면, DN 5:5 영혼(인내 Fortitude)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만약 그 주문이 별도 테스트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대신 DN 6:2 정신(비전) 테스트를 합니다. 성공 시, 주문이 담긴 병(Spell in a Bottle, 43쪽 참조)을 획득합니다. 실패 시, 주문은 사라지고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안정된 기질 (Stable Temperament)
요구 사항: 영혼(Soul) 3 이상
당신은 렐름스톤의 부작용에 본능적으로 잘 저항할 수 있는 차분하고 균형 잡힌 성격을 가졌습니다. 이는 Nagash의 검은 피라미드 건설에 쓰인 해골로 만들어진 오시아크 본리퍼(Ossiarch Bonereaper)처럼 태어났기 때문일 수도 있고, 혹은 훈련과 수련으로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렐름스톤의 부작용이나 렐름의 가장자리 영향 같은 효과에 저항하는 테스트에서, 당신의 집중(Focus)을 두 배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모험에서 렐름스톤에 노출되지 않았다면, 다음 휴식기(downtime) 동안 DN 6:2 영혼(결의 Determination 또는 인내 Fortitude) 테스트를 수행해 현재 겪고 있는 렐름스톤 부작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요구 사항: 렐름스톤 무기
당신은 특정 렐름의 철학을 구현하는 전투 방식을 익혔습니다. 하나의 렐름스톤 유형을 선택하십시오. 해당 유형의 렐름스톤 무기를 사용할 때 신체(무기술) 또는 신체(사격술) 테스트에 +1d6 보너스를 받습니다. GM은 당신의 현재 위치에 따라 이 보너스를 추가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주문 파괴자 (Spell Breaker)
요구 사항: **비전(Arcana)**과 무기술 / 사격술 / 제작술(Crafting) 중 2단계 숙련(Training)
당신은 비전적인 도움 없이도 **끝없는 주문(Endless Spell)**과 싸우기 위한 특수 기술이나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풀기 행동(Unbinding Action)**을 수행할 때, 특수한 전투 기술을 대표하는 신체(무기술/사격술) 또는 특수 장비 사용을 대표하는 **정신(제작술)**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104쪽 참조)
주문 생태학자 (Spell Ecologist)
요구 사항: 비전(Arcana) 또는 **학문(Lore)**에 2단계 숙련(Training)
당신은 끝없는 주문의 행동과 약점을 연구하는 데 시간을 바쳤습니다. 행동으로 긴 사거리 내의 야성 끝없는 주문(Wild Endless Spell) 하나를 대상으로 **정신(학문)**으로 DN 5:1 테스트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성공 시, GM에게 그 주문의 변형, 행동 양상, 또는 약점 중 하나를 알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주문 해체자 (Spell Sunder)
요구 사항: **비전(Arcana)**과 **마력 조율(Channelling)**에 2단계 숙련
당신은 끝없는 주문을 해체(Unbind)하는 비전의 기술에 능숙합니다. 끝없는 주문을 해체하거나 해체 행동을 수행할 때 필요한 **모든 테스트의 난이도(Difficulty)**가 1 감소합니다.
주문 추적자 (Spell Tracker)
요구 사항: **생존(Survival)**에 2단계 숙련
당신은 끝없는 주문이 지나간 흔적을 식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끝없는 주문이나 그것을 시전한 마법사 추적에 관한 대결 테스트에서 이점을 받습니다. 또한, 주문의 흔적을 1시간 이상 조사하면, 해당 주문을 저항하거나 해체하거나 중화하는 테스트에 **생존 기술의 숙련(Training)과 집중(Focus)**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주문 사냥꾼 – 포획자 (Spell Trapper)
어떤 주문 사냥꾼은 끝없는 주문을 가차 없이 제거하지만, 어떤 이는 그 힘을 낭비 없이 활용하려 합니다. 끝없는 주문을 해체한 직후, 당신은 그 주문을 적절한 용기에 가두려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해당 주문이 요구하는 테스트에 따라 주사위를 굴립니다.
예를 들어 **샤이시의 보랏빛 태양(Purple Sun of Shyish)**을 가두려면, DN 5:5 영혼(인내 Fortitude)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만약 그 주문이 별도 테스트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대신 DN 6:2 정신(비전) 테스트를 합니다. 성공 시, 주문이 담긴 병(Spell in a Bottle, 43쪽 참조)을 획득합니다. 실패 시, 주문은 사라지고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안정된 기질 (Stable Temperament)
요구 사항: 영혼(Soul) 3 이상
당신은 렐름스톤의 부작용에 본능적으로 잘 저항할 수 있는 차분하고 균형 잡힌 성격을 가졌습니다. 이는 Nagash의 검은 피라미드 건설에 쓰인 해골로 만들어진 오시아크 본리퍼(Ossiarch Bonereaper)처럼 태어났기 때문일 수도 있고, 혹은 훈련과 수련으로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렐름스톤의 부작용이나 렐름의 가장자리 영향 같은 효과에 저항하는 테스트에서, 당신의 집중(Focus)을 두 배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모험에서 렐름스톤에 노출되지 않았다면, 다음 휴식기(downtime) 동안 DN 6:2 영혼(결의 Determination 또는 인내 Fortitude) 테스트를 수행해 현재 겪고 있는 렐름스톤 부작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3:52
블로의 한계선에서 연구할 수록 파고들수록 더욱 욕심과 현타를 느꼈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4:45
>>4450 슈라우드 퀸들 의외로 반역파 좀 있더라고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4:58
>>4457 애초에 스큅이라 연구해봤자 캔트립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4:59
근데 메황 영혼 체념해서 별로 얼짱혼일꺼 같진 않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5:11
마녀의 망치 (WITCH’S HAMMER)
요구 조건: 비전(Arcana) 훈련 3, 무기 기술(Weapon Skill) 집중 3, 근접 무기 소지
당신은 무기술과 고대 비전술을 결합해, 주문이 완성되기 전에 마법을 분쇄할 수 있습니다. 구역 내 생명체가 주문을 시전할 때 메틀(Mettle) 1점을 지불하여 신체(무기 기술) 검사로 해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해제(Unbind)’ 규칙은 《소울바운드》 91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무투의 친화력 (Martial Affinity)
요구 사항: 렐름스톤 무기
당신은 특정 렐름의 철학을 구현하는 전투 방식을 익혔습니다. 하나의 렐름스톤 유형을 선택하십시오. 해당 유형의 렐름스톤 무기를 사용할 때 신체(무기술) 또는 신체(사격술) 테스트에 +1d6 보너스를 받습니다. GM은 당신의 현재 위치에 따라 이 보너스를 추가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주문 파괴자 (Spell Breaker)
요구 사항: **비전(Arcana)**과 무기술 / 사격술 / 제작술(Crafting) 중 2단계 숙련(Training)
당신은 비전적인 도움 없이도 **끝없는 주문(Endless Spell)**과 싸우기 위한 특수 기술이나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풀기 행동(Unbinding Action)**을 수행할 때, 특수한 전투 기술을 대표하는 신체(무기술/사격술) 또는 특수 장비 사용을 대표하는 **정신(제작술)**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104쪽 참조)
이거 세 개 익히면 검사로도 마검술 쓰고 마법사 카운터칠 만한 듯
요구 조건: 비전(Arcana) 훈련 3, 무기 기술(Weapon Skill) 집중 3, 근접 무기 소지
당신은 무기술과 고대 비전술을 결합해, 주문이 완성되기 전에 마법을 분쇄할 수 있습니다. 구역 내 생명체가 주문을 시전할 때 메틀(Mettle) 1점을 지불하여 신체(무기 기술) 검사로 해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해제(Unbind)’ 규칙은 《소울바운드》 91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무투의 친화력 (Martial Affinity)
요구 사항: 렐름스톤 무기
당신은 특정 렐름의 철학을 구현하는 전투 방식을 익혔습니다. 하나의 렐름스톤 유형을 선택하십시오. 해당 유형의 렐름스톤 무기를 사용할 때 신체(무기술) 또는 신체(사격술) 테스트에 +1d6 보너스를 받습니다. GM은 당신의 현재 위치에 따라 이 보너스를 추가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주문 파괴자 (Spell Breaker)
요구 사항: **비전(Arcana)**과 무기술 / 사격술 / 제작술(Crafting) 중 2단계 숙련(Training)
당신은 비전적인 도움 없이도 **끝없는 주문(Endless Spell)**과 싸우기 위한 특수 기술이나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풀기 행동(Unbinding Action)**을 수행할 때, 특수한 전투 기술을 대표하는 신체(무기술/사격술) 또는 특수 장비 사용을 대표하는 **정신(제작술)**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104쪽 참조)
이거 세 개 익히면 검사로도 마검술 쓰고 마법사 카운터칠 만한 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5:22
오 좋은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5:33
정령덜 찾아가봐도 길가 돌보듯 했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5:45
메황 무투의 친화력빼곤 둘다 있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5:49
>>4463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6:12
렐름스톤으로 정령 포획하고 강제로 쑤셔박아서 합일시키는 방법도 있긴 한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6:17
워해머 병종 설정에 슈라우드 퀸은 없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6:37
>>4466 줘팸합일.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6:45
>>4467 어 언더월드로만 있을걸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6:53
아닌가 모델로도 있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6:53
그냥 그 그림자 엘프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6:56
아 그렇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7:02
리더 모델 부르는 이름이었던 거 같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7:02
>>4466 오카리다라 이후로 봉인됬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7:16
그나저나 여기서도 소바가 영웅급 명성을 가졌다는걸 알 수 있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7:19
>>4474 루미네스말고 시오지에서 한 거임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7:24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7:25
꿈 속이라지만 그림자 연극으로 소바 모험담 펼쳐주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7:34
>>4473 ㅇㅇ 마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7:41
알고 있다고 하든 스큅한테 알려줄 가능성도 없어보이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7:56
언더월드 슈라우드 퀸도.
너무 유능해서 모라띠가 ㅎㄷㄷ해서 언더월드 조사하라고
자살 임무 내린거였음.
너무 유능해서 모라띠가 ㅎㄷㄷ해서 언더월드 조사하라고
자살 임무 내린거였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8:02
시오지 마법대학에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8:21
고대 정령술 연구해서 달의 정령 포켓몬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8:42
정켓몬.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8:49
시오지 마법 대학 넌 도당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8:52
그건 어디서 나와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8:57
시오지 단편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9:08
>>4474 사실 루미네스도 정켓몬볼 있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9:11
>>4487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9:34
>>4475 왜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9:41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9:44
이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9:56
루미네스 외에서도 정령술 신기한 거 많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0:00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0:05
아 저거.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0:17
구르가 다른 렐름 잡아먹으려 드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0:23
텡그리 머시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0:55
위치헌터가 달의 정령 완전합일해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1:05
구르 진정시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1:12
텡그리 머시기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1:26
동양설화 좀 많아짐 에오지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1:47
몽골이랑 인도 같은 그쪽 영향 좀 받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1:49
구르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2:22
그런덧. 인드라스타는 인도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2:29
인드라스타도 인드라에서 따온 이름 같고 뭔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2:53
굴하지 않고 꺾이지 않으며 (UNDAUNTED & UNBROKEN)
소문
쿠데타 도중, 모라티의 세력은 앤빌 오브 헬든해머들이 그들의 계획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많은 헬든해머들은 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렐름게이트를 통해 다른 곳으로 보내졌고, 남은 자들은 환영에 속고, 마비성 독에 찔리며, 케인의 딸들에게 포로로 잡혔습니다.
공포
모라시의 세력은 담대한 전당(Dauntless Hall)을 새로운 지배자들을 위한 호화로운 거처이자, 가장 소중한 포로들을 수감하는 엄중 경비 감옥으로 바꾸었습니다.
한편, 모라시의 배신 소식은 아직 도시 밖으로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위협
만약 신왕 지그마에게 이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앤빌 오브 헬든해머입니다.
하지만 그들 중 남아 있던 자들은 현재 담대한 전당에 포로로 갇혀 있습니다.
담대한 전당에 들어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파티는 하인이나 전령으로 변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엘프(Aelf)는 DN 4:2 정신(Mind)(간계 Guile) 테스트에 성공해야 합니다.
하지만 엘프가 아닌 종족은 환영 마법 없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도시에서 소란을 일으켜 일부러 담대한 전당 아래 감옥에 수감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파티가 케인의 딸들과 좋은 관계라면, 정당한 절차를 통해 진입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담대한 전당은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검은 벽에는 모라티의 문장이 새겨진 진홍색 깃발이 무겁게 드리워져 있고, 집무실은 투기장과 제단으로 바뀌어 위치 엘프와 해그 퀸이 모라시-케인에게 기도를 올립니다.
창고와 사무실은 엘프와 스카스본(Scáthborn)이 사용하는 호화 거처가 되었으며, 지하 감옥은 과밀하고 무더운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위험 요소들
감시하는 뱀(The Watchful Snake)
파티가 몰래 움직이다 은신 테스트에 실패하거나, 포로에게 친절하게 대하거나, 엘프에게 지나치게 당당하게 말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처음 할 경우,
한쪽 눈이 없는 멜루사이 경비병 '미라이(Mirai)'가 주목합니다.
이후 그녀는 파티를 몰래 쫓기 시작하며, 파티는 DN 5:2 정신(Mind)(경계 Awareness) 테스트로 그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녀가 파티의 진짜 의도를 알아차리면, 멜루사이 2명과 함께 파티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 전투를 벌입니다. (미라이: 《소울바운드》 226쪽 멜루사이 스탯 사용)
불만에 찬 자매들(Disgruntled Sisters)
위치 엘프 바시리(Vasiri)와 그녀의 자매 4명은 전당을 활보하며, 자신의 힘을 증명할 전투를 갈구합니다.
이들은 파티가 지나가는 중, 상상 속 모욕에 분노해 투기장 의식 전투를 요구합니다.
파티는 이들을 피하거나, 혹은 전투를 일부러 이용해 다른 주의를 끌기 위한 연막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시리 일행은 《소울바운드》 303쪽 방랑자(Wanderer) 스탯을 사용하되,
무기 기술(Weapon Skill)과 반사 신경(Reflexes)에 각각 +2d6, +1 보정이 있습니다.
탈옥(Jailbreak)
파티가 포로로 입장했다면, DN 6:2 신체(Body)(민첩 Dexterity 또는 힘 Might) 테스트로 수갑을 벗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전당 내에서는 무기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방어구는 거의 없습니다.
감옥에는 멜루사이 2명이 경비를 서고 있으며, 감염 행렬(Virulent Procession)의 잡혀온 스케이븐과, 라스트 브레스(Last Breath) 잔존 세력 등 다양한 포로들이 함께 있습니다.
꺾이지 않는 니란다 (NIRAHNDA THE UNBROKEN)
'꺾이지 않는 니란다(Nirahnda the Unbroken)'는 스톰캐스트 리버레이터입니다.(《소울바운드》 222쪽 스탯 참조)
그녀는 어둠의 마법이 부여된 무거운 사슬에 묶여 좁은 감방에 홀로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녀의 지그마라이트 무기와 갑옷은 사라졌지만, 거대한 체구와 정맥을 타고 흐르는 번개빛이 그녀가 스톰캐스트임을 말해줍니다.
그녀는 파티에게 도시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묻고, 답을 들은 후 침묵과 침울함에 빠집니다.
그러고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제게 남아 있는 독을 끝내고, 이 배신의 소식을 지그마에게 전하게 해주세요.
제발. 제가 이 소식을 품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신왕의 정의를 앤빌가드의 영혼들에게 가져오겠습니다.”
만약 그녀의 마법으로 봉인된 사슬이 부서지거나, 니란다가 죽임을 당하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마법 폭발은 멜루사이들에게 경보를 울립니다.
결말
니란다를 풀어주고, 모라티의 배신 소식을 지그마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허락함으로써, 파티는 모탈 렐름 전체에 영향을 줄 사건의 시작점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담대한 전당에서 탈출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만약 정체가 발각된다면, 파티는 카인의 딸들이 새롭게 차지한 요새 한가운데서 그들에게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는 대가를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소문
쿠데타 도중, 모라티의 세력은 앤빌 오브 헬든해머들이 그들의 계획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많은 헬든해머들은 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렐름게이트를 통해 다른 곳으로 보내졌고, 남은 자들은 환영에 속고, 마비성 독에 찔리며, 케인의 딸들에게 포로로 잡혔습니다.
공포
모라시의 세력은 담대한 전당(Dauntless Hall)을 새로운 지배자들을 위한 호화로운 거처이자, 가장 소중한 포로들을 수감하는 엄중 경비 감옥으로 바꾸었습니다.
한편, 모라시의 배신 소식은 아직 도시 밖으로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위협
만약 신왕 지그마에게 이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앤빌 오브 헬든해머입니다.
하지만 그들 중 남아 있던 자들은 현재 담대한 전당에 포로로 갇혀 있습니다.
담대한 전당에 들어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파티는 하인이나 전령으로 변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엘프(Aelf)는 DN 4:2 정신(Mind)(간계 Guile) 테스트에 성공해야 합니다.
하지만 엘프가 아닌 종족은 환영 마법 없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도시에서 소란을 일으켜 일부러 담대한 전당 아래 감옥에 수감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파티가 케인의 딸들과 좋은 관계라면, 정당한 절차를 통해 진입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담대한 전당은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검은 벽에는 모라티의 문장이 새겨진 진홍색 깃발이 무겁게 드리워져 있고, 집무실은 투기장과 제단으로 바뀌어 위치 엘프와 해그 퀸이 모라시-케인에게 기도를 올립니다.
창고와 사무실은 엘프와 스카스본(Scáthborn)이 사용하는 호화 거처가 되었으며, 지하 감옥은 과밀하고 무더운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위험 요소들
감시하는 뱀(The Watchful Snake)
파티가 몰래 움직이다 은신 테스트에 실패하거나, 포로에게 친절하게 대하거나, 엘프에게 지나치게 당당하게 말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처음 할 경우,
한쪽 눈이 없는 멜루사이 경비병 '미라이(Mirai)'가 주목합니다.
이후 그녀는 파티를 몰래 쫓기 시작하며, 파티는 DN 5:2 정신(Mind)(경계 Awareness) 테스트로 그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녀가 파티의 진짜 의도를 알아차리면, 멜루사이 2명과 함께 파티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 전투를 벌입니다. (미라이: 《소울바운드》 226쪽 멜루사이 스탯 사용)
불만에 찬 자매들(Disgruntled Sisters)
위치 엘프 바시리(Vasiri)와 그녀의 자매 4명은 전당을 활보하며, 자신의 힘을 증명할 전투를 갈구합니다.
이들은 파티가 지나가는 중, 상상 속 모욕에 분노해 투기장 의식 전투를 요구합니다.
파티는 이들을 피하거나, 혹은 전투를 일부러 이용해 다른 주의를 끌기 위한 연막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시리 일행은 《소울바운드》 303쪽 방랑자(Wanderer) 스탯을 사용하되,
무기 기술(Weapon Skill)과 반사 신경(Reflexes)에 각각 +2d6, +1 보정이 있습니다.
탈옥(Jailbreak)
파티가 포로로 입장했다면, DN 6:2 신체(Body)(민첩 Dexterity 또는 힘 Might) 테스트로 수갑을 벗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전당 내에서는 무기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방어구는 거의 없습니다.
감옥에는 멜루사이 2명이 경비를 서고 있으며, 감염 행렬(Virulent Procession)의 잡혀온 스케이븐과, 라스트 브레스(Last Breath) 잔존 세력 등 다양한 포로들이 함께 있습니다.
꺾이지 않는 니란다 (NIRAHNDA THE UNBROKEN)
'꺾이지 않는 니란다(Nirahnda the Unbroken)'는 스톰캐스트 리버레이터입니다.(《소울바운드》 222쪽 스탯 참조)
그녀는 어둠의 마법이 부여된 무거운 사슬에 묶여 좁은 감방에 홀로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녀의 지그마라이트 무기와 갑옷은 사라졌지만, 거대한 체구와 정맥을 타고 흐르는 번개빛이 그녀가 스톰캐스트임을 말해줍니다.
그녀는 파티에게 도시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묻고, 답을 들은 후 침묵과 침울함에 빠집니다.
그러고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제게 남아 있는 독을 끝내고, 이 배신의 소식을 지그마에게 전하게 해주세요.
제발. 제가 이 소식을 품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신왕의 정의를 앤빌가드의 영혼들에게 가져오겠습니다.”
만약 그녀의 마법으로 봉인된 사슬이 부서지거나, 니란다가 죽임을 당하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마법 폭발은 멜루사이들에게 경보를 울립니다.
결말
니란다를 풀어주고, 모라티의 배신 소식을 지그마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허락함으로써, 파티는 모탈 렐름 전체에 영향을 줄 사건의 시작점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담대한 전당에서 탈출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만약 정체가 발각된다면, 파티는 카인의 딸들이 새롭게 차지한 요새 한가운데서 그들에게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는 대가를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3:02
그거 마즘요. ㅋㅋ
i를 y로 바꾼거임. ㅋㅋㅋ
i를 y로 바꾼거임.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3:06
인더스트라도 인드라 느낌이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3:09
좀 성의없는 수준임.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3:25
>>4506 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3:33
젠장 지땁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4:08
성의 좀 보이라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4:35
심지어 창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4:51
>>4506
만약 정체가 발각된다면, 파티는 카인의 딸들이 새롭게 차지한 요새 한가운데서 그들에게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는 대가를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무섭네...
만약 정체가 발각된다면, 파티는 카인의 딸들이 새롭게 차지한 요새 한가운데서 그들에게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는 대가를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무섭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5:07
쉽지 않은덧 할쿠롱에서 살아남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5:25
Indrastra가
인드라의 창인데.
인드라의 창인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5:38
그냥 y로 바꾼거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5:39
케딸언냐들의 신나는 세뇌조교고문은 좀 무서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5:47
>>4518 무섭긴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7:07
방마다 분리되서
소바동료들이 고문당하는 소리 듣고
소바동료들이 고문당하는 소리 듣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7:2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7:30
어느날 목소리 뚝 멈추고
다음날 세뇌되어 있고
다음날 세뇌되어 있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7:48
좀 많이 무서운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9:17
대충 독백: 우리중에 남은건 아무래도 나뿐인거 같다...
하지만 나도 내일이면...
하지만 나도 내일이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09:29
1984.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0:09
주인공이랑 그 여친 세뇌당하는거랑 비슷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0:16
그/그녀는 모라씨-케인을 사랑했다 엔딩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0:27
ㄹㅇ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0:41
근데 그 룬없이 그줄쓰는 파슬.
꽤 있나보네요?
꽤 있나보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1:05
가슴 속 광휘의 룬들이 하나, 둘 꺼져가던 그 자리에서,
마지막 남은 전투의 불꽃이 솟구쳤다.
소른손의 입과 콧구멍, 그리고 상처 입은 피부의 균열 사이로,
하얀 불꽃이 분출되며,
그는 용암처럼 달궈진 전사로 변화했다.
룬이 다 비활성화 되고 나서야 진짜 아쿠쉬파동기 각성.
마지막 남은 전투의 불꽃이 솟구쳤다.
소른손의 입과 콧구멍, 그리고 상처 입은 피부의 균열 사이로,
하얀 불꽃이 분출되며,
그는 용암처럼 달궈진 전사로 변화했다.
룬이 다 비활성화 되고 나서야 진짜 아쿠쉬파동기 각성.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1:35
파티는 하인이나 전령으로 변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엘프(Aelf)는 DN 4:2 정신(Mind)(간계 Guile) 테스트에 성공해야 합니다.
하지만 엘프가 아닌 종족은 환영 마법 없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근데 파티에 엘프가 한명이라 루미네스 소바pc 자존심 꺽고 변장하는 티키타카 잼날듯
빛나는 피부 가리려고 분칠좀 허고
하지만 엘프가 아닌 종족은 환영 마법 없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근데 파티에 엘프가 한명이라 루미네스 소바pc 자존심 꺽고 변장하는 티키타카 잼날듯
빛나는 피부 가리려고 분칠좀 허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1:45
>>4531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2:05
순수 의지와 기합으로 쓰는건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2:25
진정한 그줄은 기열-도핑따윈 필요없슴 수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2:31
"약속"했거든요.
쥔공 파티 구해주겠다고.
쥔공 파티 구해주겠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2:44
맹세는 신성한거고 지켜져야핢...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2:57
다위의 맹세...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3:10
다위형 마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3:37
이제 그의 전신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피부는 벗겨졌고,
룬은 모두 꺼졌으며,
그의 눈동자만이 마지막으로 남은 불꽃처럼 빛났다.
그는 남은 도끼 하나를 들고,
두 명의 스카이븐 앞에 섰다.
그리고,
더 이상 말이 없었다.
근데 주금 약속 지키고 나서.
피부는 벗겨졌고,
룬은 모두 꺼졌으며,
그의 눈동자만이 마지막으로 남은 불꽃처럼 빛났다.
그는 남은 도끼 하나를 들고,
두 명의 스카이븐 앞에 섰다.
그리고,
더 이상 말이 없었다.
근데 주금 약속 지키고 나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4:03
ㅎㄷㄷ 하얗게 불태웠냐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4:06
듀아딘들의 맹세에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이 좀 있는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4:41
집단 맹세는 그자체로 신앙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5:13
혼자 맹세한거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5:27
친구들 살려주겠다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5:43
ㅎㄷ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6:06
판타지 시절 스노리도 저런뽕이 있었는데.
걍 리포징돼서 살짝 아쉽.
걍 리포징돼서 살짝 아쉽.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6:15
듀아딘의 맹세의 관습에 뭔가 있슴
기아스같은건가
기아스같은건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6:32
그룽니 화신보다
맹세파괴자 응징할라 부활한 다위가 멋졌는데.
맹세파괴자 응징할라 부활한 다위가 멋졌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6:46
그냥 그룽니 화신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7:01
스노리 뫄 그냥... 그롱니 스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7:29
좀 아쉽.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7:50
말레리온도 스노리 잊었을려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7:57
스노리 기억하던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8:03
헉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8:10
진짜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8:40
어딨더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9:17
말레리온 나온걸 잘 못봤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9:45
아 잘못기억했네요.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19:58
말레리온이 아니라 카이로스가 스노리라 부른거였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0:43
두머리 통닭 진짜 기억력 좋네
역시 디먼이라
역시 디먼이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1:08
신들은 벌써 가물가물하던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1:17
디먼들 절대기억력 가져서 저기 스울의 네임드 누구도 조롱했잖슴.
전우들 기억은 하냐고.
전우들 기억은 하냐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1:36
부럽...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1:51
아 비요른이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2:00
씩마도 애착기억 지키려고 말루스박이 됬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2:45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8:30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9:05
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9:33
아니 모..ㅋㅋ
생명체도 아니라 데이터 검색하면 나올거라.
생명체도 아니라 데이터 검색하면 나올거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9:49
음... 그렇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9:51
알긴 하겠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0:02
그냥 컴퓨터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0:21
애착컴퓨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1:03
ㄹㅇ 암흑기 STC 마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1:12
생명체라 하기엔 좀 애매한데수.
토네리코 바이러스 그런거임.
토네리코 바이러스 그런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1:25
슬란의 보안 뚫기위한
해킹툴 그런거임.
해킹툴 그런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1:45
해킹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2:03
그래도 모르간이랑 비슷하긴해요. ㅋㅋ
복붙한거라.
복붙한거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2:17
모르간: 난 지금까지 토네리코를 내 자매가 아닌 해킹툴 정도로만 봐왔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2:24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5:16
위치 엘프 바시리(Vasiri)와 그녀의 자매 4명은 전당을 활보하며, 자신의 힘을 증명할 전투를 갈구합니다.
이들은 파티가 지나가는 중, 상상 속 모욕에 분노해 투기장 의식 전투를 요구합니다.
상상 모욕은 또 뭐야.
이들은 파티가 지나가는 중, 상상 속 모욕에 분노해 투기장 의식 전투를 요구합니다.
상상 모욕은 또 뭐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5:24
zzzzz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5:31
정신병이잖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5:33
그냥 지나가는데 모욕했다고 생각하는건 루미네스도 좀처럼 생각 안하겠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6:05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6:27
상상모욕은 좀ㅋㅋㅋㅋ
그냥 시비턴거 아니냐고...
그냥 시비턴거 아니냐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7:13
정신병이 패시브인덧 깐프들 진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7:14
그냥 소바 강해보여서 싸우고 싶은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7:14
아니 근데 빨리 스톰캐 찾아야 하는 소바들이 선시비를 틀리도 없잖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7:2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7:38
위장 마법 썼을텐데 어떻게 알아봤냐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8:00
ㅁㄹ 무서운덧 정신병 파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8:06
그럼 진짜 정신병인가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8:20
케딸들이 정신이 불안정하긴 한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8:28
아엘프는 다 이상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39:39
그냥 자기 옆에서 지나가니
꼬운덧
무릅꿇고 절하거나 자기 지나갔다가 가거나 그래야 함
꼬운덧
무릅꿇고 절하거나 자기 지나갔다가 가거나 그래야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0: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0:45
불만에 찬 자매들(Disgruntled Sisters)
타이틀 보니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일지도
깐-
타이틀 보니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일지도
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0:5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1:11
어느쪽이던 다 말이 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1:49
뱀의 둥지
소문
모라티가 앤빌가드를 정복하면서, 도시의 암흑 지하세계에 수많은 새로운 세력이 유입되었습니다.
다클링 코븐은 그림자 속에서 전쟁을 벌이며, 옛 마녀들과 신흥 세력들이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다툽니다.
공포
한때 스스로를 앤빌가드의 안개 여왕(Mist Queen)이라 칭했던 다클링 마녀 나라텔 부인(Lady Narathel)은, 모라시의 하수인들이 이 ‘비늘의 도시(City of Scales)’의 진정한 지배자를 확립해나가자, 은신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나라텔의 딸들이 포위망을 뚫고 적들에게 격렬히 저항하면서, 그림자 속 싸움은 거리 위로 터져 나옵니다.
위협
나라텔 부인은 어두운 결투장에서 라이벌에게 살해당했습니다.
그녀의 매혹당한 노예들(thralls)은 오랜 세월 동안 처음으로 완전한 자유를 얻은 채, 혼란스러운 상태로 거리를 헤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르 쿠론은 자유로운 필멸자들이 돌아다니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곳입니다
나라텔을 죽인 자가 전투에서 회복하는 즉시, 그 상으로 나라텔의 옛 노예들을 다시 지배하려 들 것입니다.
낯선 자유
우아한 옷차림을 한 한 인간 여성이 거리를 뛰어다니며, 당황하고 공포에 질린 몸짓으로 파티를 발견하자 외칩니다.
“제발, 절 데려가지 못하게 막아 주세요!”
하지만 곧 블랙스케일 깡패들(Blackscale Thugs) 두 명이 그녀를 붙잡아 끌고 갑니다.
파티가 그녀를 구해낸다면, 그녀는 자신을 카르멘(Carmen)이라 소개하며, 수년간 나라텔 부인의 매혹당한 시녀로 지내왔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주인을 기다리며 나라텔의 비밀 방에 머무르고 있었고, 그때 정신을 지배하던 마법이 갑작스레 풀려났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모르는 채, 갑작스런 자유를 붙잡기 위해 그녀는 도망친 것입니다.
파티가 소문을 조사하거나 지하세계의 인맥을 활용하면, 나라텔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이후 파티는 짧은 시간 동안 해방된 하인들을 찾아 도시 밖으로 밀반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여유는 없으므로, 가능한 많은 이들을 한 번에 모아야 합니다.
각 파티원은 DN 5:1 영혼(Soul)(직감 Intuition) 테스트를 통해 숨어 있는 탈출자들을 추적할 수 있으며, 성공한 수만큼 사람들을 찾습니다.
이 과정에서 파티는 다음과 같은 변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마법은 풀렸지만, 일부 하인은 여전히 나라텔을 사랑합니다.
그들은 그녀의 명예를 위해 복수를 감행하려고 하며, 이건 거의 확실한 자살 행위입니다.
캐릭터당 2명씩 배치된 블랙스케일 깡패들이 탈출자들을 포위하고 있습니다.
바다 안개(Sea-mist)가 파티를 덮치고, 술레멕(Sulémek)이 모라티와의 협약에 따라 앤빌가드의 영혼을 아이도네스(Idoneth)의 소유로 선언합니다.
파티가 순순히 포기하지 않으면, 나마르티 약탈자들(Namarti Reavers)이 안개 속에서 공격을 감행하며, 가능한 많은 포로를 빼앗아가려 합니다.
(나마르티 약탈자는 《소울바운드》 303쪽에 있는 방랑자(Wanderers)의 스탯을 사용하세요.)
하르 쿠론에서의 탈출
순찰 중인 다클링 코븐 요원들이 파티에게 압박을 가하며 도시를 떠나도록 유도합니다.
많은 밀수 경로가 흑요석 지하묘지(Obsidian Catacombs)를 지나며, 이는 이상적인 탈출로가 됩니다.
그러나 한 다클링 소서러가 이들을 가로막습니다.
그녀는 《소울바운드》 313쪽에 있는 카오스 소서러 로드(Chaos Sorcerer Lord)의 스탯을 기반으로 하되, 악마의 힘(Daemonic Power) 대신 지배(Enslave)와 고통의 말씀(Word of Pain) 주문을 사용합니다.
그녀는 교활한 거래를 제안합니다:
“네 마음에 드는 것들만 데려가. 전부 필요하진 않으니까.”
하지만 파티가 이 거래를 거부하면, 그녀는 블랙스케일 깡패들과 집행자들(Blackscale Thugs & Enforcers)을 소환해 전투에 돌입합니다.
전투 중, 일부 탈출자들이 파티나 다른 해방된 하인들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마녀가 파티보다 먼저 그들을 찾아내 자신의 종으로 되돌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결말
탈출에 성공한 하인들은 험난한 여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장 가까운 지그마의 야영지를 향해 나아가며, 앤빌가드가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 길에는 죽음과 공포가 도사리고 있지만, 적어도 이제 그들의 정신은 그들 자신의 것입니다.
소문
모라티가 앤빌가드를 정복하면서, 도시의 암흑 지하세계에 수많은 새로운 세력이 유입되었습니다.
다클링 코븐은 그림자 속에서 전쟁을 벌이며, 옛 마녀들과 신흥 세력들이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다툽니다.
공포
한때 스스로를 앤빌가드의 안개 여왕(Mist Queen)이라 칭했던 다클링 마녀 나라텔 부인(Lady Narathel)은, 모라시의 하수인들이 이 ‘비늘의 도시(City of Scales)’의 진정한 지배자를 확립해나가자, 은신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나라텔의 딸들이 포위망을 뚫고 적들에게 격렬히 저항하면서, 그림자 속 싸움은 거리 위로 터져 나옵니다.
위협
나라텔 부인은 어두운 결투장에서 라이벌에게 살해당했습니다.
그녀의 매혹당한 노예들(thralls)은 오랜 세월 동안 처음으로 완전한 자유를 얻은 채, 혼란스러운 상태로 거리를 헤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르 쿠론은 자유로운 필멸자들이 돌아다니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곳입니다
나라텔을 죽인 자가 전투에서 회복하는 즉시, 그 상으로 나라텔의 옛 노예들을 다시 지배하려 들 것입니다.
낯선 자유
우아한 옷차림을 한 한 인간 여성이 거리를 뛰어다니며, 당황하고 공포에 질린 몸짓으로 파티를 발견하자 외칩니다.
“제발, 절 데려가지 못하게 막아 주세요!”
하지만 곧 블랙스케일 깡패들(Blackscale Thugs) 두 명이 그녀를 붙잡아 끌고 갑니다.
파티가 그녀를 구해낸다면, 그녀는 자신을 카르멘(Carmen)이라 소개하며, 수년간 나라텔 부인의 매혹당한 시녀로 지내왔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주인을 기다리며 나라텔의 비밀 방에 머무르고 있었고, 그때 정신을 지배하던 마법이 갑작스레 풀려났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모르는 채, 갑작스런 자유를 붙잡기 위해 그녀는 도망친 것입니다.
파티가 소문을 조사하거나 지하세계의 인맥을 활용하면, 나라텔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이후 파티는 짧은 시간 동안 해방된 하인들을 찾아 도시 밖으로 밀반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여유는 없으므로, 가능한 많은 이들을 한 번에 모아야 합니다.
각 파티원은 DN 5:1 영혼(Soul)(직감 Intuition) 테스트를 통해 숨어 있는 탈출자들을 추적할 수 있으며, 성공한 수만큼 사람들을 찾습니다.
이 과정에서 파티는 다음과 같은 변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마법은 풀렸지만, 일부 하인은 여전히 나라텔을 사랑합니다.
그들은 그녀의 명예를 위해 복수를 감행하려고 하며, 이건 거의 확실한 자살 행위입니다.
캐릭터당 2명씩 배치된 블랙스케일 깡패들이 탈출자들을 포위하고 있습니다.
바다 안개(Sea-mist)가 파티를 덮치고, 술레멕(Sulémek)이 모라티와의 협약에 따라 앤빌가드의 영혼을 아이도네스(Idoneth)의 소유로 선언합니다.
파티가 순순히 포기하지 않으면, 나마르티 약탈자들(Namarti Reavers)이 안개 속에서 공격을 감행하며, 가능한 많은 포로를 빼앗아가려 합니다.
(나마르티 약탈자는 《소울바운드》 303쪽에 있는 방랑자(Wanderers)의 스탯을 사용하세요.)
하르 쿠론에서의 탈출
순찰 중인 다클링 코븐 요원들이 파티에게 압박을 가하며 도시를 떠나도록 유도합니다.
많은 밀수 경로가 흑요석 지하묘지(Obsidian Catacombs)를 지나며, 이는 이상적인 탈출로가 됩니다.
그러나 한 다클링 소서러가 이들을 가로막습니다.
그녀는 《소울바운드》 313쪽에 있는 카오스 소서러 로드(Chaos Sorcerer Lord)의 스탯을 기반으로 하되, 악마의 힘(Daemonic Power) 대신 지배(Enslave)와 고통의 말씀(Word of Pain) 주문을 사용합니다.
그녀는 교활한 거래를 제안합니다:
“네 마음에 드는 것들만 데려가. 전부 필요하진 않으니까.”
하지만 파티가 이 거래를 거부하면, 그녀는 블랙스케일 깡패들과 집행자들(Blackscale Thugs & Enforcers)을 소환해 전투에 돌입합니다.
전투 중, 일부 탈출자들이 파티나 다른 해방된 하인들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마녀가 파티보다 먼저 그들을 찾아내 자신의 종으로 되돌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결말
탈출에 성공한 하인들은 험난한 여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장 가까운 지그마의 야영지를 향해 나아가며, 앤빌가드가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 길에는 죽음과 공포가 도사리고 있지만, 적어도 이제 그들의 정신은 그들 자신의 것입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2:34
만만한 아엘프 전령이나 하인(위장한 소바), 그리고 그 비아엘프-동료덜은 좀 패도 된다는 마인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3:02
>>4601 시나리오가 다 빡센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3:05
다클링 소서러 존나 세네.
카오스 소서러 로드 스탯에서 카오스 마법 대신 그림자 마법 쓰는걸로 나오라니.
카오스 소서러 로드 스탯에서 카오스 마법 대신 그림자 마법 쓰는걸로 나오라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3:18
하긴 그 정도 강함이 있으니까 소울바운드 파티를 막아설만 하는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3:20
ㅁㄹ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3:50
마법은 풀렸지만, '일부 하인'은 여전히 나라텔을 사랑합니다.
노예본능 뭔데ㅋㅋㅋㅋㅋㅋ
노예본능 뭔데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4:0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4:10
그냥 그런 취향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4:12
이미 조교된건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4:24
참고로 이 나라텔 부인은 앤빌가드의 다클링 코븐 소개글에 나오는데,
하필이면 안개의 여왕을 드루스의 분노를 샀다고.
하필이면 안개의 여왕을 드루스의 분노를 샀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4:27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4:35
마법이 덜 풀린거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4:40
“네 마음에 드는 것들만 데려가. 전부 필요하진 않으니까.”
의외로 스윗한덧
의외로 스윗한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4:42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4:59
그림자 마법 주문 중 하나인 인슬레이브 주문이란거.
존나 무서움.
존나 무서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5:05
물론 소바도 배울 수 있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5:10
서윗한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5:16
하지만 곧 블랙스케일 깡패들(Blackscale Thugs) 두 명이 그녀를 붙잡아 끌고 갑니다.
이거 꼭 조선시대 추노꾼같음
이거 꼭 조선시대 추노꾼같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5:25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5:54
>>4616 어, 소바 pc들이 그걸...! 위험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6:14
너무 치트라 써먹기 빡셀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6:43
저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6:50
소바 코어 룰북 그림자 주문에 나오는 주문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6:54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7:00
기초적인 주문...!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7:02
기초적인 주문이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7:17
그리고 당연히 말이지만 정신 관련 보호 수단이 강력한
네임드 적들 상대로는 잘 안먹힘.
네임드 적들 상대로는 잘 안먹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7:22
최소한 한챕터마다 노예 한명은 생김
강한 적 포획하고 쓸만한 노예로 만들고
강한 적 포획하고 쓸만한 노예로 만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7:24
적들도 내성 굴림 다이스가 있으니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7:25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7:36
“네 마음에 드는 것들만 데려가. 전부 필요하진 않으니까.”
그리고 이 부분.
그리고 이 부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7:38
근데 포로로 잡으면 또 그런거 없는거잖아요.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7:45
까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7:50
>>4632 그거 왜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8:07
전기로 지지면서 세뇌시도 하면 되는거지 알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8:14
전투 중, 일부 탈출자들이 파티나 다른 해방된 하인들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마녀가 파티보다 먼저 그들을 찾아내 자신의 종으로 되돌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거 생각하면 그냥 자기 세뇌 새겨진 노예를 퍼트리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 같음.
이는 마녀가 파티보다 먼저 그들을 찾아내 자신의 종으로 되돌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거 생각하면 그냥 자기 세뇌 새겨진 노예를 퍼트리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 같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8:22
ㅇㅎ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8:26
운 좋으면 그 노예 갖고 소바가 다른 시오지로 보내는거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8:34
윈터솔저 세뇌하듯이
어두운 지하실에서 시간 투자하고
어두운 지하실에서 시간 투자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8:50
사실 소바가 존나 세니까 어느정도는 타협해서 몇명만 데려오는게 최선이라고 여기긴 했을거에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8:58
근데 타협 안하면 세뇌 노예 찾아내고 다 죽는거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9:06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9:10
일반 시민 사이 스파이로 만드는 거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49:20
그런가보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0:58
뭔가 세뇌주문으로 불량한 건달(먼저 시비텀) 하나
노예 만들고 가이드로 끌고 댕기면 정들꺼 같음
마지막에 구리네스 한뭉치 쥐어주고 노예해방하고
노예 만들고 가이드로 끌고 댕기면 정들꺼 같음
마지막에 구리네스 한뭉치 쥐어주고 노예해방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1:05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1:44
소바 영웅호걸들 시다바리 시키면서 정들덧
원래 나쁜놈이긴 한데
원래 나쁜놈이긴 한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2:00
영웅이호걸이.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3:40
플레이어가 현대인들이라 필요하면 개가 되긴 함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3:47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3:48
미친개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4:06
지하 저항 세력
소문
앤빌가드가 점령되던 당시 수많은 시민들이 실종되었다.
대부분은 죽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림자 속에서 저항 세력이 자라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공포
앤빌가드 충성파는 실존한다.
하르 쿠론 곳곳에서 기물 파손과 사보타주 사건이 벌어지고 있으며, 때때로 특히 잔혹한 케인의 딸들이나 다클링 소서리스가 암살당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그림자의 여왕의 첩자들이 이들을 몰래 추적하며 존재 자체를 억누르고 있다.
위협
파티는 의문의 봉투를 받는다.
그 안에는 단순한 쪽지 한 장이 들어있으며, ‘앤빌가드는 살아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정체불명의 숫자와 문자들이 적혀 있다.
경매
이 숫자들은 사일런트 옥션(30페이지 참조)에서 열릴 경매의 카탈로그 번호, 날짜, 시간이다.
파티 중 누군가가 이전에 사일런트 옥션을 방문한 적이 있다면, 이 체계를 알아챈다.
그렇지 않다면 해당 의미를 조사해야 한다. DN 6:2 Mind (Guile) 테스트를 시도하라.
성공 시 파티는 주목을 끌지 않고 사일런트 옥션으로 향할 수 있으며, 실패 시 모라티의 첩자들의 관심을 끌게 된다 (※ 매복 항목 참조).
이 경매는 해적선 타이드 서펀트에서 열리며, 사실 이는 성장 중인 앤빌가드 충성파의 비밀 모임이다.
모임은 엘프 해적 유베스 트래스크(Yhuveth Trask)가 주도하고 있으며, 그는 충성파를 도와 앤빌가드 시민들을 하르 쿠론에서 빼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구출된 시민 그룹 안에 모라시의 첩자가 섞여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았다.
이 40명의 민간인을 그대로 버려둘 수는 없지만, 그들을 이동시키면 첩자들이 따라와서 습격할 것이 분명하다.
충성파는 하르 쿠론 내에서 정면전을 벌일 병력이 부족하므로, 트래스크는 파티에게 민간인들을 안전하게 호위해 달라고 요청한다.
지하 수로
민간인들은 버려진 신성한 철퇴 성전(20페이지 참조)에 숨어 있다.
파티가 도착하면, 여섯 명의 듀아딘이 맞이한다 (Cogsmith 스탯 사용, 소울바운드 303페이지).
그들의 리더는 ‘글래스아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한쪽 눈이 아쿠아 기라네스 구체로 대체되어 있다.
이들은 전문 밀수꾼들로, 현재는 생존자들을 조직하여 도시 밖으로 탈출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처음엔 파티가 모라티의 첩자가 아닌지 의심하여 신중히 심문하지만, 이후 민간인들에게 안내하며 위험한 여정을 시작한다.
파티는 모라시의 지배가 미치는 거리 아래 악취 나는 하수구를 지나 민간인들을 이끌어야 한다.
이 여정은 DN 4:10 그룹 테스트로 나타낸다.
Mind (Lore) 또는 Body (Stealth)를 사용할 수 있다.
성공하면 별다른 사고 없이 탈출하지만, 실패하면 모라티의 첩자들의 주의를 끌게 된다 (※ 매복 항목 참조).
매복
파티는 결국 스케이븐 실험실(화석화된 숲, 139페이지 참조)에 도달한다.
오래전 버려진 이곳은 충성파가 사람들을 앤빌가드에서 빼돌리는 장소 중 하나이다.
듀아딘이 조작하는 낡은 도르래 시스템으로 5명씩 하수 배출구 아래로 내려보낸다.
첫 번째 그룹이 내려가던 도중, 쉿쉿거리는 소리와 함께 모라티의 첩자들이 매복 공격을 감행한다.
파티 인원수당 멜루사이 2명이 나타나 도르래를 파괴하고 충성파를 포획하려 한다.
만약 파티가 앞서 카탈로그 조사 또는 하수구 탈출 테스트 중 하나라도 실패했다면, 실패한 테스트당 파티 인원수만큼 추가로 멜루사이가 나타난다.
또한, 파티 인원수만큼의 섀도블레이드 어쌔신이 민간인들 사이에 숨어 있으며, 각각 다른 파티원에게 다가가 보호를 요청하거나 뒤에 숨다가 기습 공격을 감행한다.
듀아딘이 모두 죽거나 도르래가 2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민간인들은 흩어져 거리로 도망치고, 다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렇지 않고 파티가 첩자들을 물리친다면, 살아남은 민간인들은 탈출에 성공한다.
하르 쿠론 거리에는 영웅적인 저항 이야기가 퍼져나가며, 앤빌가드 충성파에 대한 지지는 더욱 커져간다.
소문
앤빌가드가 점령되던 당시 수많은 시민들이 실종되었다.
대부분은 죽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림자 속에서 저항 세력이 자라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공포
앤빌가드 충성파는 실존한다.
하르 쿠론 곳곳에서 기물 파손과 사보타주 사건이 벌어지고 있으며, 때때로 특히 잔혹한 케인의 딸들이나 다클링 소서리스가 암살당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그림자의 여왕의 첩자들이 이들을 몰래 추적하며 존재 자체를 억누르고 있다.
위협
파티는 의문의 봉투를 받는다.
그 안에는 단순한 쪽지 한 장이 들어있으며, ‘앤빌가드는 살아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정체불명의 숫자와 문자들이 적혀 있다.
경매
이 숫자들은 사일런트 옥션(30페이지 참조)에서 열릴 경매의 카탈로그 번호, 날짜, 시간이다.
파티 중 누군가가 이전에 사일런트 옥션을 방문한 적이 있다면, 이 체계를 알아챈다.
그렇지 않다면 해당 의미를 조사해야 한다. DN 6:2 Mind (Guile) 테스트를 시도하라.
성공 시 파티는 주목을 끌지 않고 사일런트 옥션으로 향할 수 있으며, 실패 시 모라티의 첩자들의 관심을 끌게 된다 (※ 매복 항목 참조).
이 경매는 해적선 타이드 서펀트에서 열리며, 사실 이는 성장 중인 앤빌가드 충성파의 비밀 모임이다.
모임은 엘프 해적 유베스 트래스크(Yhuveth Trask)가 주도하고 있으며, 그는 충성파를 도와 앤빌가드 시민들을 하르 쿠론에서 빼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구출된 시민 그룹 안에 모라시의 첩자가 섞여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았다.
이 40명의 민간인을 그대로 버려둘 수는 없지만, 그들을 이동시키면 첩자들이 따라와서 습격할 것이 분명하다.
충성파는 하르 쿠론 내에서 정면전을 벌일 병력이 부족하므로, 트래스크는 파티에게 민간인들을 안전하게 호위해 달라고 요청한다.
지하 수로
민간인들은 버려진 신성한 철퇴 성전(20페이지 참조)에 숨어 있다.
파티가 도착하면, 여섯 명의 듀아딘이 맞이한다 (Cogsmith 스탯 사용, 소울바운드 303페이지).
그들의 리더는 ‘글래스아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한쪽 눈이 아쿠아 기라네스 구체로 대체되어 있다.
이들은 전문 밀수꾼들로, 현재는 생존자들을 조직하여 도시 밖으로 탈출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처음엔 파티가 모라티의 첩자가 아닌지 의심하여 신중히 심문하지만, 이후 민간인들에게 안내하며 위험한 여정을 시작한다.
파티는 모라시의 지배가 미치는 거리 아래 악취 나는 하수구를 지나 민간인들을 이끌어야 한다.
이 여정은 DN 4:10 그룹 테스트로 나타낸다.
Mind (Lore) 또는 Body (Stealth)를 사용할 수 있다.
성공하면 별다른 사고 없이 탈출하지만, 실패하면 모라티의 첩자들의 주의를 끌게 된다 (※ 매복 항목 참조).
매복
파티는 결국 스케이븐 실험실(화석화된 숲, 139페이지 참조)에 도달한다.
오래전 버려진 이곳은 충성파가 사람들을 앤빌가드에서 빼돌리는 장소 중 하나이다.
듀아딘이 조작하는 낡은 도르래 시스템으로 5명씩 하수 배출구 아래로 내려보낸다.
첫 번째 그룹이 내려가던 도중, 쉿쉿거리는 소리와 함께 모라티의 첩자들이 매복 공격을 감행한다.
파티 인원수당 멜루사이 2명이 나타나 도르래를 파괴하고 충성파를 포획하려 한다.
만약 파티가 앞서 카탈로그 조사 또는 하수구 탈출 테스트 중 하나라도 실패했다면, 실패한 테스트당 파티 인원수만큼 추가로 멜루사이가 나타난다.
또한, 파티 인원수만큼의 섀도블레이드 어쌔신이 민간인들 사이에 숨어 있으며, 각각 다른 파티원에게 다가가 보호를 요청하거나 뒤에 숨다가 기습 공격을 감행한다.
듀아딘이 모두 죽거나 도르래가 2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민간인들은 흩어져 거리로 도망치고, 다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렇지 않고 파티가 첩자들을 물리친다면, 살아남은 민간인들은 탈출에 성공한다.
하르 쿠론 거리에는 영웅적인 저항 이야기가 퍼져나가며, 앤빌가드 충성파에 대한 지지는 더욱 커져간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4:27
ㅇㅎ 저렇게 접선하는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4:55
그들의 리더는 ‘글래스아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한쪽 눈이 아쿠아 기라네스 구체로 대체되어 있다.
호옹 돈이 좋아서 그런가
호옹 돈이 좋아서 그런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5:19
참고로 저 스케이븐 실험실은 그 전에 말했던 제초제 개량해서 대실바네스 무기로 써먹으려던
그 스케이븐들의 숨겨진 실험실임.
그 스케이븐들의 숨겨진 실험실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5:21
눈에 돈박은 듀아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5:33
이게 하르 쿠롱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임무입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6:13
이제 임무는 끝인가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6:32
ㅇㅎ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6:38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7:19
ㅇㅇ. 책자에서 하르 쿠롱에서의 임무는 모두 끝.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9:42
짝짝짝(박수)
수고하셨네요
수고하셨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01:52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02:03
그럼 감사하죠.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02:08
너무 많으신거 아닌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04:42
우오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0:42
아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0:54
이건 세틀러스 게인에서도 나올법하다고 생각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1:18
넵.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1:33
처음에는 그냥 번역해서 좀 넘겨봤는데, 곱씹어보면 꽤 특이한 임무에요.
적이 카오스나 범죄 집단 같은 암약 세력이 아니거든.
적이 카오스나 범죄 집단 같은 암약 세력이 아니거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1:47
어떤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2:06
부유하고 권력과 인맥 있는 놈이 저지른 범죄에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2:21
그걸 덮어 씌워서 폭동나게끔 하는거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8:44
근데 드렉키 좀 탈 듀아딘이긴 하네요.
무려 기부하는 듀아딘임.
"난 해적이 아니거든," 드레키 플린트가 말했다.
"해적이지," 둔두린(파슬)이 고쳐 말했다. "너란 겁쟁이 매복꾼에 대해 내가 아는 노래들은 그의 바지 상태가 얼마나 비위생적인가에 대한 노래뿐이야."
"진짜야? 음, 내가 그 생각은 고쳐줘야겠군." 보릭은 조각을 다이아몬드에 넣으려다가 멈췄다.
"그가 도와준다고 하더군요. 가난한 자들에게 기부도 하고요," 체크(파슬)가 말했다.
"돈을 나눠주는 듀아딘라니?" 둔두린(파슬)이 콧방귀를 뀌었다.
무려 기부하는 듀아딘임.
"난 해적이 아니거든," 드레키 플린트가 말했다.
"해적이지," 둔두린(파슬)이 고쳐 말했다. "너란 겁쟁이 매복꾼에 대해 내가 아는 노래들은 그의 바지 상태가 얼마나 비위생적인가에 대한 노래뿐이야."
"진짜야? 음, 내가 그 생각은 고쳐줘야겠군." 보릭은 조각을 다이아몬드에 넣으려다가 멈췄다.
"그가 도와준다고 하더군요. 가난한 자들에게 기부도 하고요," 체크(파슬)가 말했다.
"돈을 나눠주는 듀아딘라니?" 둔두린(파슬)이 콧방귀를 뀌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8:46
분열된 도시
모든 괴물이 외형부터 괴물 같은 것은 아닙니다.
인간, 듀아딘, 아엘프의 열정은 모탈 렐름 전역에서 제어받지 못한 채 표출됩니다.
부유한 자는 탐욕스럽고, 가난한 자는 질투하며, 신앙인은 독선적이고, 학식 있는 자는 오만합니다.
지그마의 도시들에 닥친 가장 참혹한 재앙과 패배 중 많은 것들은 평범한 시민들의 결점에서 비롯되며, 이는 약자를 사냥하는 포식자들로 가득한 세계에서 더욱 악화되고 증폭됩니다.
지그마의 백성은 많은 분열로 갈라져 있습니다.
지그마의 귀환 이후, 아퀴쉬의 일부 주민들은 스톰호스트들의 진군을 따라온 아지라이트(Azyrites)를 침략자로 여겼습니다.
반대로 아지라이트인들은 카오스의 시대 동안 타락하지 않은 채 살아남은 이가 있을 리 없다며 아퀴쉬인을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 조상들이 어둠의 신들에게 무릎 꿇었던 이들도 있습니다 — 그 후손 전체가 지그마의 빛으로 돌아오지 못했을 것이란 의심을 평생 짊어지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긴장감은 브라이트스피어의 구조처럼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
아스파리안들은 카오스의 시대를 마법의 보호막 안에서 버텼고, 이웃 비트롤리아(Vitrolia)에서 온 난민들을 받아들였으나, 그들을 2등 시민 취급하며 범죄로 내몰았습니다.
브라이트스피어를 탈환한 이후에는 다른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순혈’ 아지라이트 출신 가문들과 ‘리클레임드’ 아퀴쉬 부족들은, 젠취 추종자들의 오랜 점령을 견뎌낸 아스파리아인들과 비트롤리안 주민들과 뒤섞여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여전히 뿌리 깊은 편견을 간직한 채입니다.
브라이트스피어는 부와 지위에 따라서도 분열되어 있습니다.
부유한 이들은 상층구역(Upper Tier)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층구역(Lower Tier)의 시민들은 그 그림자 아래에서 일하고, 신도시(New City)의 주민들은 말 그대로 도시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좋은 날에는, 브라이트스피어 시민들은 모두가 지그마와 도시에 충성하고 있다고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쁜 날에는, 가장 가까운 동료를 제외한 모두의 충성심을 의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괴물이 외형부터 괴물 같은 것은 아닙니다.
인간, 듀아딘, 아엘프의 열정은 모탈 렐름 전역에서 제어받지 못한 채 표출됩니다.
부유한 자는 탐욕스럽고, 가난한 자는 질투하며, 신앙인은 독선적이고, 학식 있는 자는 오만합니다.
지그마의 도시들에 닥친 가장 참혹한 재앙과 패배 중 많은 것들은 평범한 시민들의 결점에서 비롯되며, 이는 약자를 사냥하는 포식자들로 가득한 세계에서 더욱 악화되고 증폭됩니다.
지그마의 백성은 많은 분열로 갈라져 있습니다.
지그마의 귀환 이후, 아퀴쉬의 일부 주민들은 스톰호스트들의 진군을 따라온 아지라이트(Azyrites)를 침략자로 여겼습니다.
반대로 아지라이트인들은 카오스의 시대 동안 타락하지 않은 채 살아남은 이가 있을 리 없다며 아퀴쉬인을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 조상들이 어둠의 신들에게 무릎 꿇었던 이들도 있습니다 — 그 후손 전체가 지그마의 빛으로 돌아오지 못했을 것이란 의심을 평생 짊어지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긴장감은 브라이트스피어의 구조처럼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
아스파리안들은 카오스의 시대를 마법의 보호막 안에서 버텼고, 이웃 비트롤리아(Vitrolia)에서 온 난민들을 받아들였으나, 그들을 2등 시민 취급하며 범죄로 내몰았습니다.
브라이트스피어를 탈환한 이후에는 다른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순혈’ 아지라이트 출신 가문들과 ‘리클레임드’ 아퀴쉬 부족들은, 젠취 추종자들의 오랜 점령을 견뎌낸 아스파리아인들과 비트롤리안 주민들과 뒤섞여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여전히 뿌리 깊은 편견을 간직한 채입니다.
브라이트스피어는 부와 지위에 따라서도 분열되어 있습니다.
부유한 이들은 상층구역(Upper Tier)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층구역(Lower Tier)의 시민들은 그 그림자 아래에서 일하고, 신도시(New City)의 주민들은 말 그대로 도시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좋은 날에는, 브라이트스피어 시민들은 모두가 지그마와 도시에 충성하고 있다고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쁜 날에는, 가장 가까운 동료를 제외한 모두의 충성심을 의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9:14
드렉키 단편 재밋는덧.
다이아몬드 게임.
다이아몬드 게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9:39
흐음흐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39:43
>>4676 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41:10
>>4675 듀아딘-기가채드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42:12
새틀러스 게인이랑 진짜 수렴진화한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43:22
반대로 아지라이트인들은 카오스의 시대 동안 타락하지 않은 채 살아남은 이가 있을 리 없다며 아퀴쉬인을 의심했습니다.
의심의 얼룩...
의심의 얼룩...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44:46
"너란 겁쟁이 매복꾼에 대해 내가 아는 노래들은 그의 바지 상태가 얼마나 비위생적인가에 대한 노래뿐이야."
드렉키 음유시인들의 노래 있댔죠?
드렉키 잘 안씻는걸로 유명한가
드렉키 음유시인들의 노래 있댔죠?
드렉키 잘 안씻는걸로 유명한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44:54
높은 곳에서 벌어진 추악한 짓(LOW DEEDS IN HIGH PLACES)
소문
회복된 아퀴쉬 부족민들 중 일부가 여전히 파멸의 신들을 숭배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공포
회복된 자들이 사는 애쉬풋(Ashfoot) 구역에서 한 아스피리안 여성이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비난과 책임 공방은 거리의 유혈 사태, 혹은 그보다 더 심각한 사태로 번질 조짐을 보입니다.
위협
엘프 상인 수란사 멜반(Suransa Maelvan)은 그레이버레스트(Graverest)라는 사령술적 물약을 제조하는 법을 알아냈습니다.
이 물약을 마시면, 단 하룻밤의 수면만으로도 일주일 동안의 휴식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 물약은 죽어가는 인간의 영혼 일부를 추출하여 만들어지며, 남은 영혼은 혼란스럽고 악의적인 레이스로 변합니다.
수란사는 비트롤리안 레드캡 범죄 조직(28페이지 참고)을 고용해 이 의식을 가르쳐주고, 생성된 유령을 억제하는 방법까지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아스피리안 여성 텔마 챈들(Telma Chandle)은 브라이트 마켓에서 재봉사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엠버워크(Emberwalk) 지구에서 탈출한 체인라스프에게 습격당했습니다.
놀란 레드캡 조직원들은 그녀의 시신을 통에 담아 몇 거리 떨어진 곳에 유기했습니다.
현재 텔마의 남편 제이콥은 그녀가 희생되었다며, 애쉬풋의 회복된 주민들을 브라이트스피어에서 추방하라고 요구하는 아스피리안 폭도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회복된 자들의 비공식 대표 브록 하머팔(Brok Hamerfal)은 폭력 위협이 해소되지 않으면 누구도 수사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합니다.
조사 결과 밝혀지는 사실들:
텔마는 공포로 인해 사망했으며, 시신의 골절은 사후에 생긴 것입니다.
시신이 담긴 통은 플레이비안 의원(25페이지 참고) 소속으로, 하층구역과 신도시 경계에 위치한 병원입니다.
텔마의 귀갓길은 그 병원 뒤편을 지났습니다.
듀아딘 한 명과 인간 한 명이 해 질 무렵 그 통을 옮기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플레이비안 의원은 듀아딘 켈리그 수사(Brother Kellig)가 운영하고 있으며, 그는 해당 통이 보관되었을 뒷마당을 파티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면, 최근 일주일 사이 많은 환자들이 ‘평온하게’ 사망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노인 듀아딘 환자 크벨 그림슨(Kvel Grimmsson)은 ‘장례 담당자들이 밤마다 와서 죽어가는 이들의 영혼을 훔쳐간다’고 두려움에 말합니다.
하지만 켈리그 수사는 그 말을 말도 안 된다고 일축합니다.
켈리그의 조수는 야간 당번 스탈라그(Stalag)가 일주일 동안 보이지 않았고, 그 친구 보리스 로하우저(Boris Lowhawser)가 대신 일하고 있으며, 그가 바로 통을 옮긴 사람과 일치한다고 말합니다.
스탈라그의 물품 보관함에는 비어 있는 황금 병과, 검은 액체가 든 어두운 병이 발견됩니다.
이 검은 병을 열면 체인라스프 12체로 이루어진 무리(Swarm)가 쏟아져 나옵니다. (41페이지 참고)
그림하우저의 레드캡 조직은 신도시의 콜드 스틸 대장간(37페이지 참고)을 거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웃 구역을 실질적으로 장악하고 있으며, 파티가 문제를 일으키면 20명 이상의 레드캡 건달들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파티가 이들과 대화를 유도하면, 레드캡들은 수란사가 지난 일주일 동안 죽어가는 사람의 숨을 황금 병에 담아오라고 지시했고,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털어놓습니다.
검은 병에 담긴 영혼은 노스웨스트 구역(Nor’west Ward)에 버리라고 했으며, 한밤중에 유령 하나가 탈출해 여성을 죽였다고도 전합니다.
수란사 멜반은 상층구역에 있는 잘 경비된 호화 저택에 살고 있으며, 향수, 물약, 약제를 판매하는 사업가입니다.
그는 브라이트스피어의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이들에게 그레이버레스트를 판매한 바 있습니다.
수란사는 레드캡과의 관계를 부인하며, 그레이버레스트는 “몇 주 전 도시를 떠난 믿을 만한 카라드론 상인에게서 구입했다”고 주장합니다.
해결
진실을 밝혀내면 브라이트스피어의 즉각적인 긴장은 누그러지지만, 불신은 여전히 남습니다.
레드캡 조직의 한 분파를 소탕한다고 해서 범죄가 줄어들진 않지만, 그들의 영원한 원한을 사게 됩니다.
수란사는 여러 특권층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를 죽이려면 그의 가족들이 정의를 요구할 것이고, 법정에서 그를 고발하면 그는 잘 보호받을 것입니다.
그를 물리치는 데는 큰 교활함이 필요합니다.
소문
회복된 아퀴쉬 부족민들 중 일부가 여전히 파멸의 신들을 숭배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공포
회복된 자들이 사는 애쉬풋(Ashfoot) 구역에서 한 아스피리안 여성이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비난과 책임 공방은 거리의 유혈 사태, 혹은 그보다 더 심각한 사태로 번질 조짐을 보입니다.
위협
엘프 상인 수란사 멜반(Suransa Maelvan)은 그레이버레스트(Graverest)라는 사령술적 물약을 제조하는 법을 알아냈습니다.
이 물약을 마시면, 단 하룻밤의 수면만으로도 일주일 동안의 휴식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 물약은 죽어가는 인간의 영혼 일부를 추출하여 만들어지며, 남은 영혼은 혼란스럽고 악의적인 레이스로 변합니다.
수란사는 비트롤리안 레드캡 범죄 조직(28페이지 참고)을 고용해 이 의식을 가르쳐주고, 생성된 유령을 억제하는 방법까지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아스피리안 여성 텔마 챈들(Telma Chandle)은 브라이트 마켓에서 재봉사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엠버워크(Emberwalk) 지구에서 탈출한 체인라스프에게 습격당했습니다.
놀란 레드캡 조직원들은 그녀의 시신을 통에 담아 몇 거리 떨어진 곳에 유기했습니다.
현재 텔마의 남편 제이콥은 그녀가 희생되었다며, 애쉬풋의 회복된 주민들을 브라이트스피어에서 추방하라고 요구하는 아스피리안 폭도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회복된 자들의 비공식 대표 브록 하머팔(Brok Hamerfal)은 폭력 위협이 해소되지 않으면 누구도 수사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합니다.
조사 결과 밝혀지는 사실들:
텔마는 공포로 인해 사망했으며, 시신의 골절은 사후에 생긴 것입니다.
시신이 담긴 통은 플레이비안 의원(25페이지 참고) 소속으로, 하층구역과 신도시 경계에 위치한 병원입니다.
텔마의 귀갓길은 그 병원 뒤편을 지났습니다.
듀아딘 한 명과 인간 한 명이 해 질 무렵 그 통을 옮기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플레이비안 의원은 듀아딘 켈리그 수사(Brother Kellig)가 운영하고 있으며, 그는 해당 통이 보관되었을 뒷마당을 파티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면, 최근 일주일 사이 많은 환자들이 ‘평온하게’ 사망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노인 듀아딘 환자 크벨 그림슨(Kvel Grimmsson)은 ‘장례 담당자들이 밤마다 와서 죽어가는 이들의 영혼을 훔쳐간다’고 두려움에 말합니다.
하지만 켈리그 수사는 그 말을 말도 안 된다고 일축합니다.
켈리그의 조수는 야간 당번 스탈라그(Stalag)가 일주일 동안 보이지 않았고, 그 친구 보리스 로하우저(Boris Lowhawser)가 대신 일하고 있으며, 그가 바로 통을 옮긴 사람과 일치한다고 말합니다.
스탈라그의 물품 보관함에는 비어 있는 황금 병과, 검은 액체가 든 어두운 병이 발견됩니다.
이 검은 병을 열면 체인라스프 12체로 이루어진 무리(Swarm)가 쏟아져 나옵니다. (41페이지 참고)
그림하우저의 레드캡 조직은 신도시의 콜드 스틸 대장간(37페이지 참고)을 거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웃 구역을 실질적으로 장악하고 있으며, 파티가 문제를 일으키면 20명 이상의 레드캡 건달들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파티가 이들과 대화를 유도하면, 레드캡들은 수란사가 지난 일주일 동안 죽어가는 사람의 숨을 황금 병에 담아오라고 지시했고,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털어놓습니다.
검은 병에 담긴 영혼은 노스웨스트 구역(Nor’west Ward)에 버리라고 했으며, 한밤중에 유령 하나가 탈출해 여성을 죽였다고도 전합니다.
수란사 멜반은 상층구역에 있는 잘 경비된 호화 저택에 살고 있으며, 향수, 물약, 약제를 판매하는 사업가입니다.
그는 브라이트스피어의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이들에게 그레이버레스트를 판매한 바 있습니다.
수란사는 레드캡과의 관계를 부인하며, 그레이버레스트는 “몇 주 전 도시를 떠난 믿을 만한 카라드론 상인에게서 구입했다”고 주장합니다.
해결
진실을 밝혀내면 브라이트스피어의 즉각적인 긴장은 누그러지지만, 불신은 여전히 남습니다.
레드캡 조직의 한 분파를 소탕한다고 해서 범죄가 줄어들진 않지만, 그들의 영원한 원한을 사게 됩니다.
수란사는 여러 특권층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를 죽이려면 그의 가족들이 정의를 요구할 것이고, 법정에서 그를 고발하면 그는 잘 보호받을 것입니다.
그를 물리치는 데는 큰 교활함이 필요합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47:13
엘프 상인 수란사 멜반(Suransa Maelvan)은 그레이버레스트(Graverest)라는 사령술적 물약을 제조하는 법을 알아냈습니다.
이 물약을 마시면, 단 하룻밤의 수면만으로도 일주일 동안의 휴식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 물약은 죽어가는 인간의 영혼 일부를 추출하여 만들어지며, 남은 영혼은 혼란스럽고 악의적인 레이스로 변합니다.
선협식 박카스... 진짜 미쳤네...
이 물약을 마시면, 단 하룻밤의 수면만으로도 일주일 동안의 휴식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 물약은 죽어가는 인간의 영혼 일부를 추출하여 만들어지며, 남은 영혼은 혼란스럽고 악의적인 레이스로 변합니다.
선협식 박카스... 진짜 미쳤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50:23
인간은 단약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50:27
엘프 상인 수란사 멜반
그레이버레스트라는 사령술 물약 제조.
하루의 수면으로 일주일 휴식 불필요.
단 죽어가는 영혼의 일부를 추출해야하며, 희생된 영혼은 악령으로 변함.
수란사 멜반은 비톨리안 레드캡 조직을 부려서 해당 약물을 만들고 판매함.
지금까지 이걸 악령이 나오는 노스웨스 구역에 버리곤 했는데, 병원의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추출하던 애가 검은 약물통을 열어서 악령이 앰버 위크에 나타남.
그레이버레스트라는 사령술 물약 제조.
하루의 수면으로 일주일 휴식 불필요.
단 죽어가는 영혼의 일부를 추출해야하며, 희생된 영혼은 악령으로 변함.
수란사 멜반은 비톨리안 레드캡 조직을 부려서 해당 약물을 만들고 판매함.
지금까지 이걸 악령이 나오는 노스웨스 구역에 버리곤 했는데, 병원의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추출하던 애가 검은 약물통을 열어서 악령이 앰버 위크에 나타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53:37
고작 박카스 팔려고 불쌍한 인간들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53:47
체인라스프를 보고 놀라서 아스피리안 여성 텔마 챈틀이 사망하고, 레드캡 범죄자들이 그녀의 시신을 좀 떨어진 곳에다 버림-이게 리클레임드들이 사는 구역 같음.
아스파리아인 남편이 폭발해서 리클레임드들을 다 쫓아내라고 시위를 벌임.
아스파리아인 남편이 폭발해서 리클레임드들을 다 쫓아내라고 시위를 벌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54:39
통에 유기 완전 공구리잖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54:42
소바 파티가 해당 약물의 진상을 파악.
그러나 수란사는 발뺌을 하여 본인이 만든게 아니라 카라드론한테서 산거라고 구라침.
애는 꽤 큰 사업가이기 때문에, 죽이려고 하면 가족들이 정의를 요구하며 소바를 막아서고,
고소하면 인맥으로 감옥 안감.
그러나 수란사는 발뺌을 하여 본인이 만든게 아니라 카라드론한테서 산거라고 구라침.
애는 꽤 큰 사업가이기 때문에, 죽이려고 하면 가족들이 정의를 요구하며 소바를 막아서고,
고소하면 인맥으로 감옥 안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56:26
애는 꽤 큰 사업가이기 때문에, 죽이려고 하면 가족들이 정의를 요구하며 소바를 막아서고,
고소하면 인맥으로 감옥 안감.
음... 죽여야만
고소하면 인맥으로 감옥 안감.
음... 죽여야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57:01
정의 요구하는건 수란사 가족인가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3:57:27
가족이 정?당한 심판을 요구하는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00:22
소바 파티가 수란사 죽이려들면 수란사의 가족들이 정의를 요구한다 같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00:52
정당하지 못하고 불의의 살인이라는거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02:51
법정으로 해결하자는 의미인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08:22
아 그러니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08:31
수란사를 죽이려들면 가족들이 보복에 나선다는 것 같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09:39
애 스탯이 있는데 밤의 손길이라는 샤이쉬 마법과 스펠 캐스터 트레잇이 있고,
챔피언에, 마인드3인거 보면
샤이쉬 마법사인 사업가인가봄.
챔피언에, 마인드3인거 보면
샤이쉬 마법사인 사업가인가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09:46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0:02
역시 아쿠쉬안 사고방식이 다르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0:33
가족들 입장에서는 수란사가 범죄자인거 모르고,
난데없이 소바에게 증거도 없이 죽은거라
시오지의 정의를 요구할만 함.
난데없이 소바에게 증거도 없이 죽은거라
시오지의 정의를 요구할만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0:35
>>4700 애? 자식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0:49
아니 수란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0:58
수란사 스탯이 적혀 있거든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1:12
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1:44
얘가 아니라 애이길래
자식이 복수한다는 줄
의외로 강렬술은 안쓰네?
자식이 복수한다는 줄
의외로 강렬술은 안쓰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2:43
한 짓만 보면 실질 강령술이지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2:55
영혼소모하는 계통은 강렬술(네크로맨시) 느낌이 강하던데
물론 샤이쉬와 경계가 흐릿하긴 하지만
물론 샤이쉬와 경계가 흐릿하긴 하지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3:24
그동안 꽤 많이 팔아치웠을텐데 대체 얼마나 많은 영혼이 체인라스프가 되었을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4:04
>>4703 밖에선 무자비한 범죄자지만 집에서 좋은 형제, 좋은 아빠, 좋은 아들인 그런거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4:58
재료가 밝혀져도 암밀리에 사는사람은 그대로 일려나...
인맥이 고객일수도 있을꺼 같고
인맥이 고객일수도 있을꺼 같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6:08
그런거겠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6:41
개인적으로 젠지로도 부작용 없는 약물 만드는 재능이 있어서 좋게 흐른거지,
이런쪽이 될 수도 있었다고 봐요.
이런쪽이 될 수도 있었다고 봐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6:54
이전에도 마약 팔고 스케이븐에게 은신처도 팔았으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9:14
젠황은 그래도 안 이상하긴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19:52
카사이 젠지로(32~現33)
'169'cm
━━━━━━━━━━━━━━━━━━━━━━━━━━━━━━━━━━━━━━━━━━━━━━━━━━
※카사이의 마법 적성(평균적인 엘프 자이트렉은 전속성 평균 80)
━━━━━━━━━━━━━━━━━━━━━━━━━━━━━━━━━━━━━━━━━━━━━━━━━━
1.아지르(천상) 71
2.샤이쉬(죽음) 39
3.기란(생명) 32
4.히쉬(빛) "89"
5.울구(그림자) "100"
6.차몬(금속) '1'
7.아쿠쉬(불) 44
8.구르(야수) 52
━━━━━━━━━━━━━━━━━━━━━━━━━━━━━━━━━━━━━━━━━━━━━━━━━━
주량: '9'
젠황 샤이쉬 스텟이 낮아서 다행인덧 아님 빌런됨
'169'cm
━━━━━━━━━━━━━━━━━━━━━━━━━━━━━━━━━━━━━━━━━━━━━━━━━━
※카사이의 마법 적성(평균적인 엘프 자이트렉은 전속성 평균 80)
━━━━━━━━━━━━━━━━━━━━━━━━━━━━━━━━━━━━━━━━━━━━━━━━━━
1.아지르(천상) 71
2.샤이쉬(죽음) 39
3.기란(생명) 32
4.히쉬(빛) "89"
5.울구(그림자) "100"
6.차몬(금속) '1'
7.아쿠쉬(불) 44
8.구르(야수) 52
━━━━━━━━━━━━━━━━━━━━━━━━━━━━━━━━━━━━━━━━━━━━━━━━━━
주량: '9'
젠황 샤이쉬 스텟이 낮아서 다행인덧 아님 빌런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21:40
젠황 한스영혼으로 만든 박카스 팔고 ㅎㄷㄷ
그럼 진짜 하층구 뒷세계의 주인되서 교정당했을덧
그럼 진짜 하층구 뒷세계의 주인되서 교정당했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27:13
어 근데 제네스트라 구울 아니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28:17
>>4719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28:41
그냥 평범하게 약물이나 팔자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29:04
그 수레바퀴 교단의 제네스트라.
구울도 아니고 진짜 인간몸에 수레에서 내일 수 있는데요.
구울도 아니고 진짜 인간몸에 수레에서 내일 수 있는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29:10
건강약물 ㅋㄹ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29:27
사실 언데드라 부활하는거 아니냐는말
걍 루머였음.
걍 루머였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29:35
>>4723 내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29:54
요즘 유튜브 가짜 약팔이들 보면
Adhd약 맥이거나 공부 잘한다고
젠황은 현대 기준으로도 양심장사 하는듯
Adhd약 맥이거나 공부 잘한다고
젠황은 현대 기준으로도 양심장사 하는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0:0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0:15
젠황 사고치면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양심장사함,
좀 겁이 많음.
좀 겁이 많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0:56
젠황 생계가 여유로우니 진짜 양심 장사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0:58
그리고 제네스트라 진짜 부활 마법인지 지그마 신성인지 몸에 있네요.
얘 즉사마법 맞고도 멀쩡한데요,
얘 즉사마법 맞고도 멀쩡한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1:27
모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1:36
추측들 다틀림.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1:40
근데 한스영혼 박카스 감상 어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1:51
>>4734 ㄹㅇ 미친덧.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2:10
제네스트라 진짜 씪마 쵸즌 마즘 그냥.
음해한거 누구야!!
음해한거 누구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2:47
젠황 새삼 대단.
한스 영혼 없어도 똑같은 효과냄.
약물의 순도만으로.
한스 영혼 없어도 똑같은 효과냄.
약물의 순도만으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3:00
씩마를 의심하다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3:17
씪마 쵸즌 누가 구울이라 한거임. ㅋㅋ
진짜 믿었잖슴.
진짜 믿었잖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3:38
구울이란다 언데드.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3:40
근데 또 엘프ㅋㅋㅋㅋㅋㅋㅋ
편견 안가지려 하지만 진짜 편견 생길꺼 같음...
사악한 도시 마법사는 깐프인덧
편견 안가지려 하지만 진짜 편견 생길꺼 같음...
사악한 도시 마법사는 깐프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3:53
>>4747 진짜 깐프들은 정신병자들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4:11
그리고 제네스트라 지그마 신성으로 상대 공격하는것도 나오네요. ㅋㅋㅋ
머임.
머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4:23
신성한 씩마의 쵸즌을 반시체로 폄하하다니...
데스의 음해가 분명함
데스의 음해가 분명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4:30
걍 아지르 마법사라고 다들 그러던데
트루먼쇼 한거읾..?
트루먼쇼 한거읾..?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4:57
씩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5:02
>>4744 데스가 인재난이라서 음해한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5:09
수레바퀴교단이 탐났나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5:35
근데 마음고생하면서 사네요 제네스트라.
걍 앰생인줄 알았는데.
걍 앰생인줄 알았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5:49
어디 나와요 그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5:55
크론의 피에서 제네스트라 이야기 보셂,,,
생각보다 인상적임.
생각보다 인상적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6:04
크론의 그림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6:33
>>4737 울구 100 대신 샤이쉬 100이었으면
...한스 영혼으로 수란사 버전보다 더 개선된 효과 냈을지도
...한스 영혼으로 수란사 버전보다 더 개선된 효과 냈을지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6:35
그리고 신화의 시대때부터 살았데요.
할머니임.
할머니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6:40
>>4753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7:32
>>4749 진정한 앰생이었으면 고통도 안느낄텐데...
근데 그러면 씩마가 안뽑아주길 할듯
근데 그러면 씩마가 안뽑아주길 할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7:36
제네스트라 소문들
죄다 음해엿네 전부. ㅋㅋ
죄다 음해엿네 전부.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7:42
>>4756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8:34
그리고 케딸은 구울화 치료 가능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8:44
고통의 근원은 씩마를 믿지 않기 때문에 생긴것
씩마를 진지하게 빨았음 자아와 함께 고통도 의탁함 수구
씩마를 진지하게 빨았음 자아와 함께 고통도 의탁함 수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8:46
7할로 치료함.
개쩌네.
개쩌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8:52
>>4760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8:57
ㄹㅇ?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9:19
네 모라띠 파벌은 아니고 그 크레투사 있잖아요.
반역자.
반역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9:35
케딸 살육도 잘하더니 시술도 잘하는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9:39
걔네 구울화 감염된애들 피 정화 의식으로 7할 살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9:45
아, 그 사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39:56
우쇼란 광기 이제 별로 신기하지도 않은덧.
걍 기운이라.
걍 기운이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0:05
모라이 해그의 신성인가 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0:07
의식 치뤄서 치료할라면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0:37
피부에 화상입고 트라우마 생기긴하는데
구울화 치료는 됨.
개이득인덧.
구울화 치료는 됨.
개이득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1:27
광기에 대항하는 가장 유효한 수단. 그건 이쪽도 신성을 전개하는 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1:42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1:55
그리고 그 엘프신들 있잖아요?
슬라네쉬때 판타지때 먹혔던.
슬라네쉬때 판타지때 먹혔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2:29
누구누군진 몰라도 다수 탈출한거 확인됐어요.
"과거 세계가 파괴될 때 슬라네쉬가 잡아먹었던 한때 자랑스러웠던 신들"
이라고.
"과거 세계가 파괴될 때 슬라네쉬가 잡아먹었던 한때 자랑스러웠던 신들"
이라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2:31
상성이나 앰생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어쨌든 가장 효율적
어쨌든 가장 효율적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2:40
신성파워 조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3:00
레알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3:32
어떤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3:33
근데 신앙도 뭐도 조또 없어서
그냥 소신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반쯤 소화되던 상태기도 했고
그냥 소신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반쯤 소화되던 상태기도 했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3:47
신들 탈출은 나온거 맞아요.
복수형임.
복수형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3:47
신들 살아남은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3:57
근데 머 소신따리라 비중은 없긴할덧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4:02
릴레아스는 확실히 죽었던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4:07
곰탱이도 그렇게 죽었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4:21
>>4784 릴레아스는 잡아먹힌신들에 속하지 않으니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4:30
지역 한스들에게 기생하든 할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4:42
ㄹㅇㅋㅋ 걍 맥거핀일덧 판타지팬들을 위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4:56
그리고 크레투사 남녀평등 주의자라.
레티아남도 받아줌. ㅋㅋㅋ
레티아남도 받아줌.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5:14
야미전사 아님.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5:22
릴레아스 마망에겐 안잡아먹힌게 안락사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5:29
>>4791 맞긴함.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5:32
진짜 깨어난 여성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5:53
모라띠랑 네페라타가 너무 미친거긴한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6:03
케딸 양성평등주의자 진짜 뭔데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6:42
남녀평등 외치고
구울화도 치료하는 크레투사 빨아야겠제..?
구울화도 치료하는 크레투사 빨아야겠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7:18
레티이남 예비제물이나 노예취급 안당하는거에 눈물흘릴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7:20
모라띠보다 더 나으신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7:25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7:53
레티아남들의 마망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8:10
더이상 원하지 않으면 무서운 케딸 언냐들에게 안쥐어짜여도 된다고
케딸언냐 체력땜에 3p(남2)도 하던데
케딸언냐 체력땜에 3p(남2)도 하던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8: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8:55
레티이남들의 성적자기결정권이 보장된다니...
기존 케딸들은 말도안된다고 거릴듯
기존 케딸들은 말도안된다고 거릴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9:11
남성에게 인권이 있다니 이상하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9:37
남자는 성적자기결정권과 의사가 없는게 '상식'이잖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49:44

남녀가 평등하면 케딸이 망한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0:07
>>4805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0:24
출산률 떨어지고 제물수급 모자란다 ㅇㅈㄹ할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1:04
케딸들 컬쳐쇼크일덧.
남성인권이 있다니.
남성인권이 있다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1:15
근데, 말장난같은 이게 전부 진짜란게 너무 무섭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2:11
글킨함. ㅋㅋ
닌슬밈땜에 유쾌해보이는거지 팩트라.
닌슬밈땜에 유쾌해보이는거지 팩트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2:13
스윗-크레투사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2:30
근데 케딸누나들 좀 서윗한게.
크레투사 추종자 점점 늘고 있어서 모라띠 ㅎㄷㄷ하고 잇음.
크레투사 추종자 점점 늘고 있어서 모라띠 ㅎㄷㄷ하고 잇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3:00
순종적인 남자말고
좀 앙칼진 남자를 원하는건가(음해)
좀 앙칼진 남자를 원하는건가(음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3:03
모라시-케인은 크레투사를 막으려는 행동이 나약함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섀도우 퀸은 적이 분열을 일으키도록 허용하는 것은 적들이 이용할 수 있는 나약함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이제 모라시는 이전에 가장 충성스러웠던 종파 중 일부에 크론 전령들에게 잠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그녀의 교단이 와해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소한 문제"를 무시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39피이지
섀도우 퀸은 적이 분열을 일으키도록 허용하는 것은 적들이 이용할 수 있는 나약함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이제 모라시는 이전에 가장 충성스러웠던 종파 중 일부에 크론 전령들에게 잠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그녀의 교단이 와해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소한 문제"를 무시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39피이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3:15
모라띠 충성파에서도 이제 배신자 나옴.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3:24
>>4815 ㅁㄹ 좀 서윗한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3:33
웰케 양심의 가책 느끼냐고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3:40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3:57
배틀톰에 나오는 젠취 데프라는데 생긴 거 까리하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3:59
오 저거 무슨 일러에요? 힙한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4:05
>>4821 ㅇㅎ 멋진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4:16
진짜 힙하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4:28
깐지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4:31
빈디카룸 출신 젠취 주술사인데 실버타워에도 들어갔다 나오고 이거저거 다 해서 유물 9개 모아서 승천했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4:43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4:52
근데 그 시오지 네임드 톨 있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5:00
그사람도 걍 손잘린거 재생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5:06
칼리스 앤 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5:10
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5:11
ㅎㄷㄷㄷㄷㄷㄷ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5:15
그 사람 팔도 재생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5:19
팔 잘린 것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5:29
사지절단 에오지에서 진짜 암것도 아닌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5:33
아쿠아 기라네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다고 본 거 같은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5:40
걍 나중에 새로 치료하면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5:51
>>4836 ㅁㄹ? 왜 재생했는진 안나오던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6:04
추측이긴한데
그럴거 같긴해요.
그럴거 같긴해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6:33
그 사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6:41
아지르 문 닫히는 거 봤단 썰도 있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6:50
최소 수백년은 산 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6:52
근데 이거 아심?
톨 파트너 칼리스, 엘프 여친이랑 연애한 전적있음
톨 파트너 칼리스, 엘프 여친이랑 연애한 전적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04
모라이 해그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09
기라네수가 피대신 흐르는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09
>>4843 뎃.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17
그 여친이 걔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19
pc한덧.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26
>>4847 누구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32
그 아지르에서 깽판친 샤이쉬법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36
나오는 소설 주인공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38
여친도 나름 단편소설 주인공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40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54
배드신을 번역해오겠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7:56
아 엔드리스 스펠 만든 걔인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8:04
톰 레이더 컨셉으로 인디아나 존스 느낌 단편 몇 개 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8:06
난또.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8:12
>>4856 잼더라고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8:19
>>4855 걔가 보스인 소설의 주인공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9:28
다 엮이는구만.
같은 작가가 쓴건가.
같은 작가가 쓴건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9:43
글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1:29
재밌음 시오지 돌아다니면서 우당탕탕 모험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1:39
마즘 모험물이 잼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1:58
스톰캐 우당탕탕은 별로 재미없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1:59
4개월 후…
칼리스는 깜짝 놀라 깼다. 꼿꼿이 앉아 심장이 쿵쾅거렸다. 열린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지만, 침대 시트는 땀으로 축축했다. 방 안을 가득 채운 라일락빛으로 보아, 이른 아침인 듯했다. 벌써 바깥 자갈길을 따라 마차들이 덜컹거리며 지나가는 소리와 서클 마켓으로 향하는 상인들의 고함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눈을 깜빡이며 잠에서 깨어나게 한 그 장면을 떨쳐내려 애썼다.
불과 광기에 휩싸인 노란 눈 하나가 그의 영혼을 꿰뚫어 보고 있었다. 그는 그 순간의 공포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지 궁금했다. 더 끔찍한 것은, 안개에 휩싸인 그 방 한가운데에 어떤 공포가 드리워져 있었는지 상상하는 것을 영원히 멈출 수 있을지 궁금했다. 악마의 진짜 모습은…
'또 악몽이야?' 셰브가 말했다.
칼리스는 불안한 생각에서 벗어나 깜짝 놀랐다. 엘프는 옷을 갈아입고 튜닉을 입고 허리띠를 매고 있었다. 이른 아침 햇살에 그녀의 실루엣이 들어났다.
칼리스는 깜짝 놀라 깼다. 꼿꼿이 앉아 심장이 쿵쾅거렸다. 열린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지만, 침대 시트는 땀으로 축축했다. 방 안을 가득 채운 라일락빛으로 보아, 이른 아침인 듯했다. 벌써 바깥 자갈길을 따라 마차들이 덜컹거리며 지나가는 소리와 서클 마켓으로 향하는 상인들의 고함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눈을 깜빡이며 잠에서 깨어나게 한 그 장면을 떨쳐내려 애썼다.
불과 광기에 휩싸인 노란 눈 하나가 그의 영혼을 꿰뚫어 보고 있었다. 그는 그 순간의 공포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지 궁금했다. 더 끔찍한 것은, 안개에 휩싸인 그 방 한가운데에 어떤 공포가 드리워져 있었는지 상상하는 것을 영원히 멈출 수 있을지 궁금했다. 악마의 진짜 모습은…
'또 악몽이야?' 셰브가 말했다.
칼리스는 불안한 생각에서 벗어나 깜짝 놀랐다. 엘프는 옷을 갈아입고 튜닉을 입고 허리띠를 매고 있었다. 이른 아침 햇살에 그녀의 실루엣이 들어났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2:14
mz세대는 화끈하고 pc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2:14
>>4856 모임. ㅋㅋㅋ
진짜네.
진짜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2:19
엠지한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5:05
현실의 경계를 넘어 은빛 첨탑이 달린 탑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반짝이는 다리와 아치형 계단이 그것을 빛나는 영역문과 연결했고, 산과 같은 첨탑이 무질서하게 솟아올라 안개 속에 사라졌습니다.
깊숙한 내부, 수정과 돌로 만들어진 방에서 마법사 데몬이 거울 무더기 위로 몸을 구부리고 있었습니다. 건트 서모너는 아홉 명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지혜의 도둑으로 알려졌고, 그의 정신을 파괴하는 마법과 필멸자의 생각을 먹어치우는 능력으로 두려움을 샀습니다.
건트 서모너의 각 거울 안에서는 절망과 폭력의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영웅, 악당, 챔피언, 살인자 무리가 괴물과 데몬에 맞서 나란히 싸웠습니다. 그들은 벌어진 심연 위로 대담하게 뛰어넘었습니다. 사악한 함정과 수수께끼 같은 악마의 예언자들과 맞서 싸웠습니다.
건트 서모너는 이러한 장면이 수천 번 펼쳐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탑을 걷는 자들의 시련에 대한 그의 매혹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든 투쟁, 모든 강요된 동맹과 절박한 배신, 교활함, 음모, 어리석음, 분노의 모든 순열에 즐거워했습니다.
각 이미지 안에서 겨우 보이는 것은 거미줄처럼 섬세하게 반짝이는 실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챔피언들의 마음과 정신에서 나타나 멀리 꼬여 있었고, 아직 만나지 않은 운명을 나타냈습니다. 이것들은 어떤 평범한 존재도 인식할 수 없는 실들이었지만, 건트 서모너에게는 약속으로 빛났습니다. 많은 실들이 은색이었습니다. 그것들은 그는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극히 소수의 실들은 황금빛으로 반짝였고, 건트 서모너는 이들을 열렬한 매혹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그들은 중요한 사건들, 운명의 더 넓은 씨실 자체를 변경하기 위해 미묘하게 뽑을 수 있는 인과 관계의 실들을 나타냈습니다.
건트 서모너들이 필멸의 존재들을 그들의 은빛 탑으로 방황하게 허락한 것은 이러한 황금 실들을 배양한 다음 전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악마들이 현실에서 뒤틀어 놓은 각 미래와 함께, 악마들 자신의 운명의 복잡한 직물은 결실을 향해 자라났습니다.
"곧 우리는 자유로워지리라." 지혜의 도둑이 나긋나긋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아아아아 그리고…."
깊숙한 내부, 수정과 돌로 만들어진 방에서 마법사 데몬이 거울 무더기 위로 몸을 구부리고 있었습니다. 건트 서모너는 아홉 명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지혜의 도둑으로 알려졌고, 그의 정신을 파괴하는 마법과 필멸자의 생각을 먹어치우는 능력으로 두려움을 샀습니다.
건트 서모너의 각 거울 안에서는 절망과 폭력의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영웅, 악당, 챔피언, 살인자 무리가 괴물과 데몬에 맞서 나란히 싸웠습니다. 그들은 벌어진 심연 위로 대담하게 뛰어넘었습니다. 사악한 함정과 수수께끼 같은 악마의 예언자들과 맞서 싸웠습니다.
건트 서모너는 이러한 장면이 수천 번 펼쳐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탑을 걷는 자들의 시련에 대한 그의 매혹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든 투쟁, 모든 강요된 동맹과 절박한 배신, 교활함, 음모, 어리석음, 분노의 모든 순열에 즐거워했습니다.
각 이미지 안에서 겨우 보이는 것은 거미줄처럼 섬세하게 반짝이는 실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챔피언들의 마음과 정신에서 나타나 멀리 꼬여 있었고, 아직 만나지 않은 운명을 나타냈습니다. 이것들은 어떤 평범한 존재도 인식할 수 없는 실들이었지만, 건트 서모너에게는 약속으로 빛났습니다. 많은 실들이 은색이었습니다. 그것들은 그는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극히 소수의 실들은 황금빛으로 반짝였고, 건트 서모너는 이들을 열렬한 매혹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그들은 중요한 사건들, 운명의 더 넓은 씨실 자체를 변경하기 위해 미묘하게 뽑을 수 있는 인과 관계의 실들을 나타냈습니다.
건트 서모너들이 필멸의 존재들을 그들의 은빛 탑으로 방황하게 허락한 것은 이러한 황금 실들을 배양한 다음 전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악마들이 현실에서 뒤틀어 놓은 각 미래와 함께, 악마들 자신의 운명의 복잡한 직물은 결실을 향해 자라났습니다.
"곧 우리는 자유로워지리라." 지혜의 도둑이 나긋나긋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아아아아 그리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5:25
그거 라비란스 소설 장면일텐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5:38
다른 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5:40
어 저 데프 혹시 라비란스 소설의
뒤통수친 걔에요?
뒤통수친 걔에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5:54
>>4871 똑같은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5:56
1.5판 악의적 징소에 실린 단편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6:10
건트 서모너들끼리 회의하는 건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6:29
저거 그거 맞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6:33
잠시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6:43
그거랑 비슷하긴 한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7:04
같은 설정이라 그런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7:13
거의 똑같은디.
걍 건트서머너라 그런가.
걍 건트서머너라 그런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7:22
아님 복붙했나 설마 새로 쓰기 싫어서.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7:39
ㅁㄹ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8:04
황금실 운명의 인과 어쩌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8:11
이때 떡밥 뿌렸는데 묻힌 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8:35
1.5판이라 1판에서 키아타누스 이용하는 작전 실패한 이후 시점인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8:43
수백 개의 장면이 동시에 비치고 있었다.
각기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서
아르케타입적인 챔피언들이 실버 타워의 공포에 맞서 싸우고 있었다.
수많은 전설들, 수많은 챔피언들.
그들 모두가 자신들만이 이 시련을 겪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자유.’ 그의 형제들이 그렇게 대답했고, 그 뒤 그들은 희미해지며 안개 속으로 사라져 다시금 예지의 거울로 돌아갔다.
건트 서머너는 시선을 거울들에 내리깔았고, 황금빛으로 빛나는 새로운 운명의 실타래를 발견하자 눈을 크게 뜨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자유…"
곧, 그는 생각했다. 곧이다.
각기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서
아르케타입적인 챔피언들이 실버 타워의 공포에 맞서 싸우고 있었다.
수많은 전설들, 수많은 챔피언들.
그들 모두가 자신들만이 이 시련을 겪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자유.’ 그의 형제들이 그렇게 대답했고, 그 뒤 그들은 희미해지며 안개 속으로 사라져 다시금 예지의 거울로 돌아갔다.
건트 서머너는 시선을 거울들에 내리깔았고, 황금빛으로 빛나는 새로운 운명의 실타래를 발견하자 눈을 크게 뜨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자유…"
곧, 그는 생각했다. 곧이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8:53
걍 똑같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9:04
거의 똑같음. 걍 갖다 썼나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9:18
>>4884 모 맥거핀 많으니까요.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9:22
같은 애일 수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09:30
말하는 게 비슷한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0:00
그러게요.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0:32
그냥 글쓰기 귀찮아서 대충 배꼈다에 한표.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0:56
데몬은 성소에 퍼지는 힘의 잔물결을 느끼며 멈췄습니다. 벽 촛대의 보라색 불꽃이 어두워져 방 구석에서 그림자가 솟아오르고 벽을 따라 움켜쥐는 손가락처럼 늘어났습니다. 소환사는 거울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그의 손님 중 한 명이 특히 강력한 비전 에너지를 소환한 것일까? 그는 거울이 하나씩 어두워지는 것을 보고 쉭쉭거리며 물러섰습니다. 성에가 표면을 따라 기어오르며 갈라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림자들이 그 안에서 헤엄치더니 새로운 이미지로 변했습니다. 건트 서모너는 그의 탑 복도를 보았지만, 그래야 할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불은 꺼져 있었습니다. 괴물들과 챔피언들은 모두 곰팡이 핀 뼈에 불과했고, 여기저기서 울부짖는 망령이 떠다녔습니다.
소환사는 그의 영역에서 흥미로운 변화와 풍부한 가변성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애통했습니다. 방식의 변화자를 섬길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씨실과 날실은 사라졌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정적이고 죽어 있었습니다.
데몬의 눈은 검은 모래의 끝없는 사막, 우뚝 솟은 뼈 산, 그리고 눈에서 차가운 녹색 마녀 불이 타오르는 비틀거리는 시체들이 줄지어 있는 거울 사이를 이리저리 깜빡였습니다. 건트 서모너는 그의 신이 움직이게 한 모든 것의 부정을 보며 바늘 송곳니를 갈았습니다. 그 모든 것 뒤에서 그는 두개골 얼굴, 옛 전쟁에서 알고 있던 비웃고 오만한 죽음의 머리를 보았습니다.
그러자 환상이 변했습니다. 마법 불꽃이 어둠을 밝혔습니다. 황금 실이 살금살금 다가오는 유령의 사지를 얽어찢었고, 시체 안에서 신비로운 에너지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탐욕스러운 마법의 물결이 그의 거울 이미지에 퍼지고 영역들이 그 힘에 흔들리는 것을 보며 소환사의 눈이 가늘어졌습니다. 군대가 검게 변한 뼈 사막을 가로질러 빛나는 형상 뒤에서 행진했고, 황금 실이 그들 사이를 감아들더니 꼭두각시 인형처럼 뻣뻣해지고 경련하다가 그 실에 목이 매달렸습니다.
환상이 갑자기 나타났던 것처럼 사라졌습니다. 얼음은 녹아 물이 되어 바닥으로 흘러내렸습니다. 횃불 불꽃이 뛰어올랐습니다. 그의 거울은 이전처럼 폭력과 절망의 이미지로 다시 가득 찼습니다.
소환사는 그의 영역에서 흥미로운 변화와 풍부한 가변성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애통했습니다. 방식의 변화자를 섬길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씨실과 날실은 사라졌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정적이고 죽어 있었습니다.
데몬의 눈은 검은 모래의 끝없는 사막, 우뚝 솟은 뼈 산, 그리고 눈에서 차가운 녹색 마녀 불이 타오르는 비틀거리는 시체들이 줄지어 있는 거울 사이를 이리저리 깜빡였습니다. 건트 서모너는 그의 신이 움직이게 한 모든 것의 부정을 보며 바늘 송곳니를 갈았습니다. 그 모든 것 뒤에서 그는 두개골 얼굴, 옛 전쟁에서 알고 있던 비웃고 오만한 죽음의 머리를 보았습니다.
그러자 환상이 변했습니다. 마법 불꽃이 어둠을 밝혔습니다. 황금 실이 살금살금 다가오는 유령의 사지를 얽어찢었고, 시체 안에서 신비로운 에너지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탐욕스러운 마법의 물결이 그의 거울 이미지에 퍼지고 영역들이 그 힘에 흔들리는 것을 보며 소환사의 눈이 가늘어졌습니다. 군대가 검게 변한 뼈 사막을 가로질러 빛나는 형상 뒤에서 행진했고, 황금 실이 그들 사이를 감아들더니 꼭두각시 인형처럼 뻣뻣해지고 경련하다가 그 실에 목이 매달렸습니다.
환상이 갑자기 나타났던 것처럼 사라졌습니다. 얼음은 녹아 물이 되어 바닥으로 흘러내렸습니다. 횃불 불꽃이 뛰어올랐습니다. 그의 거울은 이전처럼 폭력과 절망의 이미지로 다시 가득 찼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1:12
느햄 미래 보고 호들갑 떨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1:19
느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1:33
젠취만 후덜덜한 줄 알았는데 건트 서머너들도 했었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1:49
그래도 네크로퀘이크가 빅이벤트는 맞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2:53
하지만 이제 그것들은 소환사에게 거의 흥미를 주지 못했습니다. 그는 성소를 서성거리며 혼잣말을 중얼거렸습니다. 고대의 서적을 뒤적이다가 룬이 새겨진 스카라바 딱정벌레 상자를 뒤집어 엎고 각 딱정벌레가 기어가는 방향을 주의 깊게 살핀 후 의례적인 순서로 으깨서 삼켰습니다.
갑자기 결심한 듯 지혜의 도둑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쉰 소리로 말을 외쳤습니다. 성소의 천장이 불투명해지더니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 분열된 현실의 프랙탈 공간과 불가능한 석조 건축물이 사방으로 펼쳐져 어떤 필멸자의 정신이라도 재빨리 미치게 만들 광경이 드러났습니다.
끝없이 복제되는 분열된 현실의 면들 사이에서 소환사의 여덟 친척들이 각자의 성소에서 올려다보며 그의 시선을 마주했습니다. 눈의 폭군은 마법으로 소환된 구체를 통해 그를 응시했습니다. 혀 없는 군주는 녹은 물이 떨어지는 거울 위로 몸을 구부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이들도 거기에 있었지만, 몇몇은 환영적인 모조품이었습니다. 이들은 진정한 자신이 아카온 곁에서 영역을 걷는 동안에도 비밀리에 그들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갑자기 결심한 듯 지혜의 도둑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쉰 소리로 말을 외쳤습니다. 성소의 천장이 불투명해지더니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 분열된 현실의 프랙탈 공간과 불가능한 석조 건축물이 사방으로 펼쳐져 어떤 필멸자의 정신이라도 재빨리 미치게 만들 광경이 드러났습니다.
끝없이 복제되는 분열된 현실의 면들 사이에서 소환사의 여덟 친척들이 각자의 성소에서 올려다보며 그의 시선을 마주했습니다. 눈의 폭군은 마법으로 소환된 구체를 통해 그를 응시했습니다. 혀 없는 군주는 녹은 물이 떨어지는 거울 위로 몸을 구부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이들도 거기에 있었지만, 몇몇은 환영적인 모조품이었습니다. 이들은 진정한 자신이 아카온 곁에서 영역을 걷는 동안에도 비밀리에 그들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3:11
아카온 밑에서 구르는 동안에도 분신 보내서 회의하고 뭐 했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3:16
맥거핀행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3:27
그냥 노예하라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3:49
나중에 지땁이 생각나면 살짝 풀고
아니면 장독대에 넣어둘덧여.
아니면 장독대에 넣어둘덧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3:54
아카온이 슬라네쉬 구출하러 갈 때 슬라네쉬 위치 찾은 것도 건트 서머너들이라고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4:03
챗지피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4:20
>>4904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5:00
근데 멀티버스의 디더릭햄 1651541명 있는거
좀 스케일 호러긴한덧. ㅋㅋㅋ
좀 스케일 호러긴한덧.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5:12
씪마도 11814541명 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9:52
"모두 보았나, 그렇지...?" 지혜의 도둑이 물었습니다.
"보았다."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대답했습니다. "변화자의 환상이었어. 그것은 망자의 조오오오올부 신에게 승리를 예고한다."
"그것이 변화자의 환상이라면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어." 지혜의 도둑이 대답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길이 모든 것의 파멸로 이어진다는 경고일지도 모른다." 눈의 폭군이 심사숙고했습니다.
"겁쟁이의 주장이야." 이름 살해자가 웅변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직물에서 현명했어. 변화자는 우리가 모두 하나로 전체 직물을 잡고 우리 자신의 계획대로 바꿀 수 있는 운명의 합류점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 모두는 해방된 마법, 묶고 목 졸라 죽이는 실을 봤잖아."
"오만이야. 위험한 오만이지."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침을 뱉었습니다. "에버초즌이 우리의 계획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처벌은 이전의 모든 무례함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보잘것없게 만들 테지. 저 매달린 인물들이 우리가 아니라는 보장은 없어."
"그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전까지 우리는 노예와 다름없어." 이름 살해자가 으르렁거렸습니다. "우리는 아카온이 아니라 젠취의 피조물이야. 이건 온당치 않아..."
"이 논쟁은 이미 불꽃이 꺼지고 재가 된 지 오래되었다." 지혜의 도둑이 말했습니다. "변화자가 우리에게 환상을 보냈어. 이것을 우리는 안다. 우화(Allegory)는 우리와 같은 자들에게는 열린 책이야. 기회는 잡히기를 기다리고 있어."
"보았다."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대답했습니다. "변화자의 환상이었어. 그것은 망자의 조오오오올부 신에게 승리를 예고한다."
"그것이 변화자의 환상이라면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어." 지혜의 도둑이 대답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길이 모든 것의 파멸로 이어진다는 경고일지도 모른다." 눈의 폭군이 심사숙고했습니다.
"겁쟁이의 주장이야." 이름 살해자가 웅변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직물에서 현명했어. 변화자는 우리가 모두 하나로 전체 직물을 잡고 우리 자신의 계획대로 바꿀 수 있는 운명의 합류점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 모두는 해방된 마법, 묶고 목 졸라 죽이는 실을 봤잖아."
"오만이야. 위험한 오만이지."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침을 뱉었습니다. "에버초즌이 우리의 계획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처벌은 이전의 모든 무례함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보잘것없게 만들 테지. 저 매달린 인물들이 우리가 아니라는 보장은 없어."
"그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전까지 우리는 노예와 다름없어." 이름 살해자가 으르렁거렸습니다. "우리는 아카온이 아니라 젠취의 피조물이야. 이건 온당치 않아..."
"이 논쟁은 이미 불꽃이 꺼지고 재가 된 지 오래되었다." 지혜의 도둑이 말했습니다. "변화자가 우리에게 환상을 보냈어. 이것을 우리는 안다. 우화(Allegory)는 우리와 같은 자들에게는 열린 책이야. 기회는 잡히기를 기다리고 있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0:41
아카온햄 무섭긴한가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0:50
>>4907
샤이쉬 검법 배운 아나킨
샤이쉬 검법 배운 아나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01
<대충 헤어지는 연인들>
4개월 후…
캘리스는 깜짝 놀라 깨어났다. 꼿꼿이 앉아 심장이 쿵쾅거렸다. 열린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지만, 침대 시트는 땀으로 축축했다. 방 안을 가득 채운 라일락빛으로 보아, 이른 아침이었다. 벌써 바깥 자갈길을 따라 수레가 덜컹거리며 지나가는 소리와 서클 마켓으로 향하는 상인들의 고함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눈을 깜빡이며 잠에서 깨어나게 한 그 모습을 떨쳐내려 애썼다.
불길과 광기에 휩싸인 노란 눈 하나가 그의 영혼을 꿰뚫어 보고 있었다. 그 순간의 공포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지 궁금했다. 더 나쁜 것은, 안개 자욱한 방 한가운데에 어떤 공포가 드리워져 있었는지 상상하는 것을 영원히 멈출 수 없을지 궁금했다. 악마의 진짜 모습은…
"또 악몽인가?" 셰브가 말했다.
캘리스는 불안한 생각에서 벗어나 깜짝 놀랐다. 엘프는 옷을 갈아입고 튜닉을 입고 허리띠를 매고 있었다. 이른 아침 햇살에 그녀의 몸이 실루엣으로 드러났다. 선술집 창문 창턱에는 말린 가죽 여행 가방이 놓여 있었다.
"떠나는 거야." 그가 말했다. 질문이 아니었다. 그는 이 말을 예상했지만, 그 사실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들은 서로 함께할 수 있는 축복받은 몇 주밖에 없었고, 그는 그 경험이 몹시 그리울 것임을 알았다.
그녀는 한숨을 쉬고 돌아섰다.
"네가 깨기 전에는 절대 떠나지 않았을 거야." 그녀가 말했다.
"머물러도 돼." 그가 제안했지만, 그 말은 그에게도 약하고 헛된 말처럼 들렸다. 두 사람 모두 진실을 알고 있었다. 그들의 삶은 그저 다른 길을 걷고 있을 뿐이었다. 그는 한숨을 쉬고 몸을 일으켜 침대보를 헝클어뜨렸다.
"친구에게 약속했어." 그녀가 말했다. "세계를 지도로 그리고 오클레시우스가 오래전 시작한 위대한 유산을 이어가겠다고." 약속은 꼭 지킬 거야. 그리고 어쨌든, 네가 사는 이 삶은 내가 함께할 수 있는 삶이 아니야. 네가 믿는 삶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 이 삶을 버리고 나와 함께 가자고는 하지 않을 거야. 우리는 좋은 순간을 보냈고, 널 만나서 정말 기뻤어.
그녀는 그에게 다가가 몸을 숙여 길고 강렬한 키스를 했다. 그러고는 다시 창가로 가서 가방을 집어 들었다.
"어디로 갈 거야?" 그가 물었다.
"바람이 날 어디로 데려가든 상관없어. 프렌시스의 시각석을 찾아 티웅그라 계곡으로 향하는 탐험이 있어. 내 관심을 끌었어. 아니면 아버지의 노트를 읽어볼까. 아버지는 항상 울키리아 파로아족의 일곱 무덤을 찾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셨거든."
"그냥 문제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해 봐." 그가 말했다. "더 이상 가면을 쓴 사람들의 의심스러운 도움 제의를 받아들이지 마. 그런 건 절대 좋은 결말이 아니야."
셰브는 그 말에 미소를 지었다.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아르망." 그녀가 말했다. "세계는 무한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뜻대로 조종할 거야. 두고 봐. 운명이 우리를 두 번째로 다시 만나게 했을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아?"
캘리스는 두 사람이 다시 만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했지만, 굳이 말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이별은 이미 충분히 고통스러웠다.
"몸조심해, 셰바냐." 그가 말했다.
"너도, 아르망."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떠났다.
톨은 정말로 평소처럼 해머헤드에 있었다. 해머헤드는 상인의 거리 동쪽 언덕에 있는 부두 지구가 내려다보이는 듀아딘이 운영하는 선술집이었다. 이제 오전 중반이었고, 부두와 방파제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근육질의 선원들이 농산물을 실어 나르고, 재치 있는 말솜씨의 상인들은 좋은 거래를 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엑셀시스에서는 보기 드문 맑은 하늘이었고, 저 멀리 젠테의 사략선 함대의 돛이 정박해 있는 배들 사이를 스치며 무리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이 보였다.
마녀사냥꾼은 작은 발코니 저편 그늘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발코니는 색색의 상어 가죽으로 덮여 있었다. 그는 의자에 기대앉아 수정처럼 맑은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칼리스가 도착하자 톨은 가장 가까운 의자를 발로 밀어냈고, 북적이는 항구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그들은 잠시 침묵 속에 앉아 문명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도시가 전쟁의 공포와 베르미르의 배신의 충격에서 회복하는 데는 수없이 힘든 시간이 걸렸다. 물론 삶은 계속되었다. 비스트랜드의 황야에서 슬픔과 자기 연민에 빠져 사치를 부릴 여유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칼리스가 떠나기 전부터 불길한 예감이 엄습했고, 한때 신뢰하던 이웃들 사이에서조차 신뢰가 사라졌다. 마침내 상처가 아물기 시작한 듯했다.
"그럼 그녀는 떠났나요?" 톨이 말했다.
칼리스는 눈썹을 치켜올렸다.
"셰브가 떠난다고 했나요?"
"아니요, 하지만 해가 중천에 닿기도 전에 침대에서 일어나셨잖아요. 게다가 표정이 좀 우울해 보이는데, 제가 잘 알아요."
칼리스는 한숨을 쉬며 바텐더에게 맥주 한 잔을 달라고 손짓했다.
"괜찮아요." 그가 말했다. "셰브가 내린 결정이었어요. 오래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죠. 엑셀시스는 아직도 셰브에게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톨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희박한지는 굳이 지적하지 않았다.
심지어 엑셀시스임
파일 찾고 번역기 돌리다가 요약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냥 이 파트만
어쨌든 책 이름은 CALLIS & TOLL: THE SILVER SHARD 입니다
4개월 후…
캘리스는 깜짝 놀라 깨어났다. 꼿꼿이 앉아 심장이 쿵쾅거렸다. 열린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지만, 침대 시트는 땀으로 축축했다. 방 안을 가득 채운 라일락빛으로 보아, 이른 아침이었다. 벌써 바깥 자갈길을 따라 수레가 덜컹거리며 지나가는 소리와 서클 마켓으로 향하는 상인들의 고함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눈을 깜빡이며 잠에서 깨어나게 한 그 모습을 떨쳐내려 애썼다.
불길과 광기에 휩싸인 노란 눈 하나가 그의 영혼을 꿰뚫어 보고 있었다. 그 순간의 공포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지 궁금했다. 더 나쁜 것은, 안개 자욱한 방 한가운데에 어떤 공포가 드리워져 있었는지 상상하는 것을 영원히 멈출 수 없을지 궁금했다. 악마의 진짜 모습은…
"또 악몽인가?" 셰브가 말했다.
캘리스는 불안한 생각에서 벗어나 깜짝 놀랐다. 엘프는 옷을 갈아입고 튜닉을 입고 허리띠를 매고 있었다. 이른 아침 햇살에 그녀의 몸이 실루엣으로 드러났다. 선술집 창문 창턱에는 말린 가죽 여행 가방이 놓여 있었다.
"떠나는 거야." 그가 말했다. 질문이 아니었다. 그는 이 말을 예상했지만, 그 사실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들은 서로 함께할 수 있는 축복받은 몇 주밖에 없었고, 그는 그 경험이 몹시 그리울 것임을 알았다.
그녀는 한숨을 쉬고 돌아섰다.
"네가 깨기 전에는 절대 떠나지 않았을 거야." 그녀가 말했다.
"머물러도 돼." 그가 제안했지만, 그 말은 그에게도 약하고 헛된 말처럼 들렸다. 두 사람 모두 진실을 알고 있었다. 그들의 삶은 그저 다른 길을 걷고 있을 뿐이었다. 그는 한숨을 쉬고 몸을 일으켜 침대보를 헝클어뜨렸다.
"친구에게 약속했어." 그녀가 말했다. "세계를 지도로 그리고 오클레시우스가 오래전 시작한 위대한 유산을 이어가겠다고." 약속은 꼭 지킬 거야. 그리고 어쨌든, 네가 사는 이 삶은 내가 함께할 수 있는 삶이 아니야. 네가 믿는 삶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 이 삶을 버리고 나와 함께 가자고는 하지 않을 거야. 우리는 좋은 순간을 보냈고, 널 만나서 정말 기뻤어.
그녀는 그에게 다가가 몸을 숙여 길고 강렬한 키스를 했다. 그러고는 다시 창가로 가서 가방을 집어 들었다.
"어디로 갈 거야?" 그가 물었다.
"바람이 날 어디로 데려가든 상관없어. 프렌시스의 시각석을 찾아 티웅그라 계곡으로 향하는 탐험이 있어. 내 관심을 끌었어. 아니면 아버지의 노트를 읽어볼까. 아버지는 항상 울키리아 파로아족의 일곱 무덤을 찾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셨거든."
"그냥 문제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해 봐." 그가 말했다. "더 이상 가면을 쓴 사람들의 의심스러운 도움 제의를 받아들이지 마. 그런 건 절대 좋은 결말이 아니야."
셰브는 그 말에 미소를 지었다.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아르망." 그녀가 말했다. "세계는 무한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뜻대로 조종할 거야. 두고 봐. 운명이 우리를 두 번째로 다시 만나게 했을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아?"
캘리스는 두 사람이 다시 만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했지만, 굳이 말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이별은 이미 충분히 고통스러웠다.
"몸조심해, 셰바냐." 그가 말했다.
"너도, 아르망."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떠났다.
톨은 정말로 평소처럼 해머헤드에 있었다. 해머헤드는 상인의 거리 동쪽 언덕에 있는 부두 지구가 내려다보이는 듀아딘이 운영하는 선술집이었다. 이제 오전 중반이었고, 부두와 방파제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근육질의 선원들이 농산물을 실어 나르고, 재치 있는 말솜씨의 상인들은 좋은 거래를 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엑셀시스에서는 보기 드문 맑은 하늘이었고, 저 멀리 젠테의 사략선 함대의 돛이 정박해 있는 배들 사이를 스치며 무리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이 보였다.
마녀사냥꾼은 작은 발코니 저편 그늘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발코니는 색색의 상어 가죽으로 덮여 있었다. 그는 의자에 기대앉아 수정처럼 맑은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칼리스가 도착하자 톨은 가장 가까운 의자를 발로 밀어냈고, 북적이는 항구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그들은 잠시 침묵 속에 앉아 문명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도시가 전쟁의 공포와 베르미르의 배신의 충격에서 회복하는 데는 수없이 힘든 시간이 걸렸다. 물론 삶은 계속되었다. 비스트랜드의 황야에서 슬픔과 자기 연민에 빠져 사치를 부릴 여유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칼리스가 떠나기 전부터 불길한 예감이 엄습했고, 한때 신뢰하던 이웃들 사이에서조차 신뢰가 사라졌다. 마침내 상처가 아물기 시작한 듯했다.
"그럼 그녀는 떠났나요?" 톨이 말했다.
칼리스는 눈썹을 치켜올렸다.
"셰브가 떠난다고 했나요?"
"아니요, 하지만 해가 중천에 닿기도 전에 침대에서 일어나셨잖아요. 게다가 표정이 좀 우울해 보이는데, 제가 잘 알아요."
칼리스는 한숨을 쉬며 바텐더에게 맥주 한 잔을 달라고 손짓했다.
"괜찮아요." 그가 말했다. "셰브가 내린 결정이었어요. 오래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죠. 엑셀시스는 아직도 셰브에게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톨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희박한지는 굳이 지적하지 않았다.
심지어 엑셀시스임
파일 찾고 번역기 돌리다가 요약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냥 이 파트만
어쨌든 책 이름은 CALLIS & TOLL: THE SILVER SHARD 입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07
베이더가 d4c 써서
베이더 88명 ㅋㅋ
베이더 88명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16
렐름 멸망함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24
>>4912 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33
강하고 말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36
>>4914 망해도 다른 멀티버스 15154개 있으니까 ㄱㅊ.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44
함부로 다른 차원이랑 이으면 렐름 터짐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48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03
고트렉 젠취 렐름에서 올월 차원 포탈로 펠릭스 데려오려다가 모탈 렐름 멸망시킬 뻔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03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25
포기하고 포탈 부서서 다행이지 고황 그때 세라폰도 다 패고 들어가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37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42
고황 넌 민폐까지 최강이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47
>>4922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3:04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남자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3:21
고트렉도 모탈렐름의 희망이자
멸망이란 말이냐아아아아앗
멸망이란 말이냐아아아아앗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3:51
모탈렐름의 시작과 끝 ㅎㄷ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3:59
건트햄 고황에게 발리는거 연기였을듯
아무튼 계획임
아무튼 계획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4:27
고황이 모탈렐름-지져스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4:31
건트서머너 9번 죽여야 진짜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4:41
라비란스 소설에서도 통수맞았잖슴.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4:46
"네 생각은 어떻지?" 눈의 폭군이 물었습니다.
"우리는 징조, 예감, 모탈 렐름을 가로지르는 운명과 변화의 거대한 물결을 보았다." 지혜의 도둑이 말했습니다. "이제 변화자는 우리에게 변화된 파멸과 저주의 환상을 보냈어. 나는 딱정벌레를 던졌고, 그것이 행동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그가 우리의 작업을 계속하되, 더 거대한 사건들과 조화롭게 우리의 직물을 변경하기를 바란다고 믿는다."
"그가 이 다가오는 영혼드으으으으을의 전쟁 속에서 아카온에게 종말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나?"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물었습니다.
"나는 변화자가 힘이 해방되기를 바란다고 생각한다. 그의 힘과 우리의 힘 모두 말이야." 도둑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가 치를 대가를 보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기회이자 경고야. 나는 에버초즌에 맞서는 우리의 직물을 계속하되, 이 환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하지. 이 어두운 시기에 위대한 젠취의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도록 우리 챔피언들의 경로를 비틀고, 그렇게 함으로써 아카온을 끝내고 동시에 나가쉬에게 저항하는 거야."
"우리는 징조, 예감, 모탈 렐름을 가로지르는 운명과 변화의 거대한 물결을 보았다." 지혜의 도둑이 말했습니다. "이제 변화자는 우리에게 변화된 파멸과 저주의 환상을 보냈어. 나는 딱정벌레를 던졌고, 그것이 행동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그가 우리의 작업을 계속하되, 더 거대한 사건들과 조화롭게 우리의 직물을 변경하기를 바란다고 믿는다."
"그가 이 다가오는 영혼드으으으으을의 전쟁 속에서 아카온에게 종말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나?"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물었습니다.
"나는 변화자가 힘이 해방되기를 바란다고 생각한다. 그의 힘과 우리의 힘 모두 말이야." 도둑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가 치를 대가를 보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기회이자 경고야. 나는 에버초즌에 맞서는 우리의 직물을 계속하되, 이 환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하지. 이 어두운 시기에 위대한 젠취의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도록 우리 챔피언들의 경로를 비틀고, 그렇게 함으로써 아카온을 끝내고 동시에 나가쉬에게 저항하는 거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4:47
>>4930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5:23
?? ???: 크으윽 너무강하닷---!(모탈렐름 999999회차 멸망계획을 위한 연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5:48
어림도 없지 찍찍이만으로 느햄 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5:55
근데 아카온 멀쩡한 거 보니 젠취가 아카온 빨고 건트 서머너들 손절친 듯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6:13
대 카 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6:21
그런덧.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6:28
건트서머너들 걍 개그캐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6:33
아카온 웰케 떡상하고 카오스의 노예 안되냐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7:00
모델 팔아야한다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7:13
아카온은 개그맨이라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7:18
노예가 아니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7:31
근데 머 이용당하는거 많이 나오긴 했으니까.
아카온.
아카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7:41
하긴, 아카온도 카오스의 노예 되면 슬레이브 오브 다크니스 모델 안사는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8:04
타이틀은 어둠의 노예 대빵이지만 아무튼 노예는 아님 수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8:06
맨날 카오스4대신한테 이용당하는거보면 노예는 마즘. ㅋㅋ
마음까지 굴복한게 아닌거지.
마음까지 굴복한게 아닌거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8:37
올월때 많이 이용당하긴 했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8:40
뿔난쥐로 승천시키고.
젠취한테 갈마라즈 상납하고 갓비스트 바치고.
젠취한테 갈마라즈 상납하고 갓비스트 바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8:57
마음만은 굴복한게 아니라굿!!!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9:01
에오지도 행적만보면 올드월드급으로 만만치 않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9:09
다른 서머너들 중 몇몇은 승인과 열정을 나긋나긋하게 표현했습니다. 다른 이들은 침묵하고 경계했습니다.
"그렇다면 형상 없는 자도 내보내자."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제안했습니다. "나는 그가 여기서 우리에게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좋다. 이것이 우리의 길이 된다면 점과 예언을 해야 해." 눈의 폭군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직물은 무한히 복잡하고 깨지기 쉽지."
"그렇다면 담론보다 행동에 시간을 쓰는 것이 더 나은 통화가 아니겠나?" 지혜의 도둑이 물었습니다.
무거운 침묵 끝에 눈의 폭군이 말했습니다. "동의한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변화의 대행자다. 무행동은 충분하지 않아."
쉭쉭거리는 숨소리의 합창 속에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프랙탈 환상은 사라지고 보석 박힌 돌 천장으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지혜의 도둑은 자신에게 보여진 공손함을 잠시 맛본 후,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거울 위로 몸을 기울였습니다.
그의 눈은 그 안의 형상들을 훑었고, 마침내 굵은 황금 실이 뻗어 나오는 스케이븐 데스러너에게 멈췄습니다. 그 쥐와 같은 암살자는 수정 기둥 뒤에 웅크리고 칼을 손에 쥔 채, 영웅 무리가 알지 못하고 그의 매복 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것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 너라면 잘 해낼 거야…" 지혜의 도둑이 중얼거렸고, 그의 거미 같은 손가락이 직물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형상 없는 자도 내보내자."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제안했습니다. "나는 그가 여기서 우리에게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좋다. 이것이 우리의 길이 된다면 점과 예언을 해야 해." 눈의 폭군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직물은 무한히 복잡하고 깨지기 쉽지."
"그렇다면 담론보다 행동에 시간을 쓰는 것이 더 나은 통화가 아니겠나?" 지혜의 도둑이 물었습니다.
무거운 침묵 끝에 눈의 폭군이 말했습니다. "동의한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변화의 대행자다. 무행동은 충분하지 않아."
쉭쉭거리는 숨소리의 합창 속에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프랙탈 환상은 사라지고 보석 박힌 돌 천장으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지혜의 도둑은 자신에게 보여진 공손함을 잠시 맛본 후,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거울 위로 몸을 기울였습니다.
그의 눈은 그 안의 형상들을 훑었고, 마침내 굵은 황금 실이 뻗어 나오는 스케이븐 데스러너에게 멈췄습니다. 그 쥐와 같은 암살자는 수정 기둥 뒤에 웅크리고 칼을 손에 쥔 채, 영웅 무리가 알지 못하고 그의 매복 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것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 너라면 잘 해낼 거야…" 지혜의 도둑이 중얼거렸고, 그의 거미 같은 손가락이 직물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9:21
아카온 진짜 에이스 직원이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9:26
>>4951 뭔가 상어아가미 책에서 많이 나오는 대사.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9:55
>>4954 카오스의 구원투수는 마즘.
실적보셈 확실하잖슴.
실적보셈 확실하잖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06
아카온이 몸과 마음까지 굴복했던건 오직 씩마뿐이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09
느햄도 죽이고 다해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15
>>4957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21
데스러너한테 실버타워 따이는 듯 저러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27
워프폭탄 쳐맞아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32
만신저도 붕괴시키고
다 해줬잖아
다 해줬잖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49
아닌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03
그거는 데스마스터가 브로큰 렐름 때 한 거니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07
데스러너는 아니고 데스마스터.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20
그리고 터져도 어차피 9일뒤에 새로 뽑음. ㅋㅋ
건트서머너.
건트서머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22
이건 뭐지? 라비린스 소설에서 데스러너도 나왔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24
씩마 대단하긴 하다
아직도 자기 내다버린 첫주인님을 못잊는 아카온이라니
아직도 자기 내다버린 첫주인님을 못잊는 아카온이라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31
건트서머너 후보도 16515명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35
뭐지? 소설 연계인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41
>>4967 걘 실패하고 죽잖아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49
그리고 데스마스터가 데스러너 상사에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01
건트서머너 엄청 치열한 직급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08
데스마스터가 에신클랜 클랜 대빵같은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26
대체될 인재가 많아서 아등바등해야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29
>>4973 마즘... 건트서머너 직위 노리는애들 언더월드에서도 나옴...
죽으면 바로 대체하게.
죽으면 바로 대체하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42
판데모니엄 걔네가 후보 건트서머너잖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48
좀 빡셈 경쟁.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3:05
>>4974 진짜 대빵은 아니고 지부 대빵.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3:14
젠사장 데프들의 정점이라 그런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3:42
데프아님. ㅋㅋ
디먼임.
디먼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3:47
?????: 한명만 죽이면 내차례가 온다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3:53
에필림도 걍 디먼임.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4:04
>>4982 힘들덧.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4:04
순수 디먼이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4:14
ㅇㅇ 순수디먼임 걍.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4:51
쬐깐 아쉽...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5:10
모..ㅋㅋ
글킨함.
글킨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5:29
구울의 광기라던가
흰수염 듀아딘의 정체라던가.
흰수염 듀아딘의 정체라던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5:47
미지는 미지로 놔둘때 신비로운덧.
진실이 밝혀지면 시시해짐.
진실이 밝혀지면 시시해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6:25
괜히 지땁이 유저들 도파만 자극하러 호들갑 떠는게 아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6:32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6:59
맥거핀도 있어야 좀 다양하게 해석할 여지가 있음.
전부 다 보여주면 뽕이 빠짐.
전부 다 보여주면 뽕이 빠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18
ㄹㅇ...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21
호
들
갑
나런식 서술
들
갑
나런식 서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30
해아함 ㄹㅇ ㅋㅋ
신비주의가 좋아서
신비주의가 좋아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36
호들갑.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46
블래스트 원펀맨 리메이크에서
이미지 병신되고
이미지 병신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59
>>4996 ㄹㅇㅋㅋ.... 상상속에 놔둬야함 어떤 비밀들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9:05
S급 1위 땀 뻘뻘 흘리면서
다 사라짐 이미지가
다 사라짐 이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