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2>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9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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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3:49
남은 모두가 씩마를 외치고 씩마만을 생각하는
어떻게 의심의 얼룩과 공포가 생김?(팩트)
어떻게 의심의 얼룩과 공포가 생김?(팩트)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3:54
홀리테라 아지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4:09
성전만을 외치는 도시가 됐지만
카오스 안빠니까 조아쓰.
카오스 안빠니까 조아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4:16
오히려 좋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4:31
영생천국에서 기다리시는 씩마만을 생각하면 두려움도 안느낌 수구
순교는 필수임
순교는 필수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5:40
스톰캐햄덜보고
제발 자기들을 죽여달라고 외치는거보면
학살당한 7할도 만족했을덧.
제발 자기들을 죽여달라고 외치는거보면
학살당한 7할도 만족했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5:51
씩마의 영생천국이 없다는 소리를 하는 천하의 잡것들은 단번에 '정화'해야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6:11
ㅋㅋㅋㅋ 구원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6:35
스톰캐한테 죽으면 씪마한테 가서
스톰캐 된다고(그렇게 믿음)
스톰캐 된다고(그렇게 믿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7:09
왜 학살이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데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7:27
앀마는 거짓말쟁이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8:00

불쌍한 잡것들을 '구원'해줘야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8:10
근데 씪마는 그런말 한적 없긴함. ㅋㅋ
지들이 그렇게 믿는거지.
지들이 그렇게 믿는거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8:23
>>2807 시대를 앞서간 퓨리티 자매님 ㅠ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8:44
씪마에게 신앙심을 바쳐야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9:10
이게 씩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9:1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19:42
강도질이 사형인거보면 빈디케이터랑 코드 잘 맞으실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0:02
세상이 씩마에 대한 사랑밖에 안남으면
사랑으로 가득찬 지상락원이 된다구
사랑으로 가득찬 지상락원이 된다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0:1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1:15
그저, 모탈렐름 지져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1:52
자꾸 멋대로 씪마의 가르침을 곡해하고 음해하는 무리덜...
싹 다 구속사켜!
싹 다 구속사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2:27
언제 스톰캐한테 죽으면 스톰캐 된다고 했냐고...
그래놓고 거짓말했다 칭얼거리는 사이비놈들. ㅋㅋ
그래놓고 거짓말했다 칭얼거리는 사이비놈들.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3:46
못가면 신앙심이 모자란거임 수구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4:0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4:42
씩마-발할라(이건 진짜 있음)와
씩마-천국은 실존한다
씩마-천국은 실존한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4:46
근데 진짜 그렇게 말하긴 했음. ㅋㅋ
스톰캐랑 싸우는게
자격을 테스트하는건데 탈락해서 스톰캐 못된거라고.
스톰캐랑 싸우는게
자격을 테스트하는건데 탈락해서 스톰캐 못된거라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5:11
근데 스톰캐 때려눕힐만큼 강하면
미치광이여도 뽑아주긴 할덧. ㅋㅋ
요한햄처럼.
미치광이여도 뽑아주긴 할덧. ㅋㅋ
요한햄처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5:58
전부 씩마-고결함(싸제언어로 영혼인자강)이 모라랐기 때문임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6:17
더 노력했어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6:39
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7:08
억까 좀 받고 영혼그릇 좀 넓히라고ㅋㅋㅋㅋㅋ(이래도 안될놈은 안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9:14
요한펀치면 걍 뽑아줬을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9:26
S10 석벽 부수기 펀치 어케 참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29:30
성벽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0:44
ㄹㅇ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1:26
빈디카룸 갸들은 진짜로 카오스 감지하는거 완전 사짜인 것도 아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2:05
>>2832 글킨해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2:12
7할이 에바였던거지.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2:30
(타락 안하고 오염되기만해도 죽이는건 안비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3:50
로드-엑소시트라던가 그런애들은 진짜 느낄 수 있다하더라고요.
엑셀시오르나 빈디케이터애들은 특히 더.
엑셀시오르나 빈디케이터애들은 특히 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5:13
신앙의 눈(A Eye of Devotion)
당신은 오랫동안 지그마 신앙의 엄격한 가르침 속에서 살아왔기에, 카오스의 타락이 스며든 가장 미세한 징후조차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통찰(Insight) 또는 인지(Awareness) 테스트를 통해 카오스의 손길을 감지하거나, 생존(Survival)을 사용해 카오스 신도들의 흔적을 추적할 때, 신학(Theology) 훈련 레벨만큼 추가 주사위를 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신학(Theology) 기술이 당신의 아키타입(Archetype)에서 습득 가능한 기술 목록에 추가됩니다.
당신은 오랫동안 지그마 신앙의 엄격한 가르침 속에서 살아왔기에, 카오스의 타락이 스며든 가장 미세한 징후조차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통찰(Insight) 또는 인지(Awareness) 테스트를 통해 카오스의 손길을 감지하거나, 생존(Survival)을 사용해 카오스 신도들의 흔적을 추적할 때, 신학(Theology) 훈련 레벨만큼 추가 주사위를 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신학(Theology) 기술이 당신의 아키타입(Archetype)에서 습득 가능한 기술 목록에 추가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5:2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6:03
이게 빈디카룸 출신 시티즈 오브 지그마 소울바운드가 갖게 되는 특성임.
스톰캐스트가 아니라 시오지, 즉 빈디카룸 출신 인간, 아엘프, 듀아딘이면 찍게 되는 것.
스톰캐스트가 아니라 시오지, 즉 빈디카룸 출신 인간, 아엘프, 듀아딘이면 찍게 되는 것.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6:27
앰생파워 씨다씨.
7할 몰살한 보람이 있는덧.
7할 몰살한 보람이 있는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6:35
다들 신실해졌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8:54
횃불지기의 행로 (Trail of the Torchbearers)
보스타지 야영지(Vostargi Waycamp) 출신의 듀아딘 파이어슬레이어들은 성년의식을 치르거나 외부인에게 용맹을 증명하고자 할 때, 횃불지기의 행로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이 여정은 실질적으로 긴 순례길의 종착점이며, 도전자들은 무겁고 불꽃이 이는 엠버스톤 횃불을 들고 보스타지 야영지에서 시작해 의식 장소인 ‘거품 이는 마그마 웅덩이’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 웅덩이는 신 그림니르가 처음으로 주먹을 내리친 자리라고 전해집니다.
타는 황무지와 야생 정글을 통과하여 살아남은 자만이, 그 횃불을 웅덩이에 던져 여정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보스타지 야영지(Vostargi Waycamp) 출신의 듀아딘 파이어슬레이어들은 성년의식을 치르거나 외부인에게 용맹을 증명하고자 할 때, 횃불지기의 행로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이 여정은 실질적으로 긴 순례길의 종착점이며, 도전자들은 무겁고 불꽃이 이는 엠버스톤 횃불을 들고 보스타지 야영지에서 시작해 의식 장소인 ‘거품 이는 마그마 웅덩이’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 웅덩이는 신 그림니르가 처음으로 주먹을 내리친 자리라고 전해집니다.
타는 황무지와 야생 정글을 통과하여 살아남은 자만이, 그 횃불을 웅덩이에 던져 여정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39:53
그황 씨다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0:16
근데 쟤네도 렐름스톤 횃불 쓰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0:33
지도를 보면 보스타지 캠프는 20번, 앤빌가드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데,
횃불지기 행로는 앤빌가드 위쪽 정글 지역에 위치해있음.-18번.
횃불지기 행로는 앤빌가드 위쪽 정글 지역에 위치해있음.-18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0:38
의례라서 좀 평소보다 돈을 쓰는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신기한덧.
신기한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0:48
>>28454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0:55
딱 봐도 어마어마하게 멀리 떨어진 거리고
이 거리동안 안꺼트릴려면 렐름스톤 횃불 말고는 안됨(...)
이 거리동안 안꺼트릴려면 렐름스톤 횃불 말고는 안됨(...)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1:14
이거 통과하는 녀석들이 소울바운드가 되는 자격이 되는거겠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1:54
ㅇㅎㅇㅎ 성인의식이라 그런가 보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2:08
성년식이니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2:26
이런걸 해야 성년으로 인정받는다니,
괜히 종족 전체가 용병 가능한 애들이 아닌.
괜히 종족 전체가 용병 가능한 애들이 아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2:42
슬레이어 다운덧여.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2:44
그리고 보스타지 롯지 애들이 자주 나오네요.
브라이트스피어에서도 보스타지가 나오더니.
브라이트스피어에서도 보스타지가 나오더니.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2:57
그레이피어드도 용병으로 유명해서 둘이 서로 경쟁자 위치로 나오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3:27
ㅇㅎ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3:40
보스타지 롯지가 아마 파슬 최대 파벌이었나 그럴걸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3:52
아 보스타르그지. 애네가 최초의 롯지여서 그런가-파슬 팩션 대표 도색으로도 자주 나오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4:18
근덹... 넴드가 아직도 하나도 안나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4:21
벤 아버 영지 (Ven Arber Estates)
아퀴쉬의 황무지 한복판에서 볼 수 있는 기묘한 풍경, 벤 아버 영지는 근처에서 흩날리는 재를 제외하면 거의 완벽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신화의 시대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이며, 이 영지에는 오래전에 죽은 마법사들이 부여한 강력한 복원 마법이 걸려 있습니다.
부서진 문은 밤사이 스스로 복구되고, 찢긴 그림은 다시 벽 위에 그려지며, 피와 살점은 깔린 석판의 틈으로 스며들어 사라집니다.
이 영지를 파괴하려는 모든 시도는 불가사의한 방식으로 실패했으며, 건물은 마법의 반발력으로 스스로 다시 일어섭니다.
이러한 이유로, 벤 아버 영지는 괴물 무리나 혼돈의 전사 집단들이 밤낮없이 서로의 저택을 차지하거나 이웃을 학살하려 싸우는 격전지가 되었습니다.
그린스킨 오룩(Orruk) 부족들 역시 이 영지를 파괴하고 또다시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운 놀잇감이자 좌절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그들 말로는, “계속 부숴도 다시 세워지는 집이라니! 이것만큼 재밌는 곳은 없지!”
아퀴쉬의 황무지 한복판에서 볼 수 있는 기묘한 풍경, 벤 아버 영지는 근처에서 흩날리는 재를 제외하면 거의 완벽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신화의 시대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이며, 이 영지에는 오래전에 죽은 마법사들이 부여한 강력한 복원 마법이 걸려 있습니다.
부서진 문은 밤사이 스스로 복구되고, 찢긴 그림은 다시 벽 위에 그려지며, 피와 살점은 깔린 석판의 틈으로 스며들어 사라집니다.
이 영지를 파괴하려는 모든 시도는 불가사의한 방식으로 실패했으며, 건물은 마법의 반발력으로 스스로 다시 일어섭니다.
이러한 이유로, 벤 아버 영지는 괴물 무리나 혼돈의 전사 집단들이 밤낮없이 서로의 저택을 차지하거나 이웃을 학살하려 싸우는 격전지가 되었습니다.
그린스킨 오룩(Orruk) 부족들 역시 이 영지를 파괴하고 또다시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운 놀잇감이자 좌절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그들 말로는, “계속 부숴도 다시 세워지는 집이라니! 이것만큼 재밌는 곳은 없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4:28
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4:57
카라드론 코른이랑 같이 아마도
다음 시리즈 주역이라던데. 좀 기대중.
다음 시리즈 주역이라던데. 좀 기대중.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5:09
>>2860 오룩 답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49:46
보스타르그 야영지 (Vostargi Waycamp)
보스타르그 야영지는 현재 휴화산 정상에 자리한 작지만 자부심 강한 파이어슬레이어(Fyreslayer) 롯지입니다.
대부분의 롯지들과는 달리, 보스타르기는 유목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수년 이상 한 자리에 정착하는 일이 드뭅니다.
이곳에 사는 파이어슬레이어들은 혹독한 아퀴쉬 황야 속에서도 생존을 이어가는 강인함과 끝끝내 가문을 끊지 않겠다는 고집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그들은 자급자족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며, 종종 의식적인 이유로 홀로 혹은 소규모로 광활한 지역을 도보로 떠나는 순례 ‘워크어바웃(Walkabout)’을 떠납니다.
이러한 여정들 중 가장 상징적인 것은 바로 횃불지기의 행로(Trail of the Torchbearers)입니다.
보스타르그 야영지는 현재 휴화산 정상에 자리한 작지만 자부심 강한 파이어슬레이어(Fyreslayer) 롯지입니다.
대부분의 롯지들과는 달리, 보스타르기는 유목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수년 이상 한 자리에 정착하는 일이 드뭅니다.
이곳에 사는 파이어슬레이어들은 혹독한 아퀴쉬 황야 속에서도 생존을 이어가는 강인함과 끝끝내 가문을 끊지 않겠다는 고집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그들은 자급자족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며, 종종 의식적인 이유로 홀로 혹은 소규모로 광활한 지역을 도보로 떠나는 순례 ‘워크어바웃(Walkabout)’을 떠납니다.
이러한 여정들 중 가장 상징적인 것은 바로 횃불지기의 행로(Trail of the Torchbearers)입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0:06
보스타르그 유목 생활하는구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0:12
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0:30
신기하네요. 정착한 롯지가 없구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2:10
근데 이상하다. 보스타르그 산에 롯지가 있는걸로 아는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2:54
ㅁㄹ..?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3:48
아 언더월드에 나오네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4:16
느햄땜에 동맹이었던 셰이드스파이어 도시 망했고.
덕분에 최초의 롯지도 에오카때 망했다고. ㅋㅋ
덕분에 최초의 롯지도 에오카때 망했다고.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5:04
렉시카눔 검색해보니까 나중에 스톰캐와 다른 시오지 도시가 도와줘서 산을 탈환했나본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6:08
ㅇㅎㅇㅎ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6:17
느햄이 싼 똥이 너무 큰듯.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6:34
또 느햄이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6:38
울부짖는 숲 (The Wailing Grove)
울부짖는 숲은 연기로 뒤덮인 산악 지대에 펼쳐진 넓은 밀림 지역으로, 차윈드 해안(Charrwind Coast)의 실바네스들과 교섭을 원하는 자들이 반드시 지나야 할 장소입니다.
이 숲은 화산 토양에서 자라난 짙고 어두운 나무들로 이루어진 밀림이며, 그 나뭇잎들은 자기 의지를 가진 듯 불길하게 흔들리고 파동치며 생명력을 뿜어냅니다.
유황과 식물의 냄새가 숨 막힐 정도로 진동하며, 때때로 금속성 피 냄새와 공포에 찬 비명이 섞여 불쑥 떠오릅니다.
그 근원은 바로 ‘울부짖는 덫(Wailing Traps)’이라 불리는 육식 식물들입니다.
이 거대한 식물들은 어두운 토양 속을 느릿하게 움직이며, 부상당한 인간의 소리와 냄새를 흉내 내어 구경꾼이나 구호자를 유인합니다.
가까이 다가온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우물 같은 식물의 입, 그 입은 희생자에게 마비 독을 주입하고 천천히 소화하며 잡아먹습니다.
일부 그롯(Grot) 부족과 인간 부족들은 이 독을 얻기 위해 울부짖는 숲에 발을 들이지만, 숲의 수호자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오래 머무르지 않습니다.
울부짖는 숲의 실바네스들은 그들 덫과 닮았습니다.
겉으로는 나무로 만든 미소와 함께 이방인을 환영하지만, 조금이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냉혹하게 등을 돌려 적으로 돌변합니다.
울부짖는 숲은 연기로 뒤덮인 산악 지대에 펼쳐진 넓은 밀림 지역으로, 차윈드 해안(Charrwind Coast)의 실바네스들과 교섭을 원하는 자들이 반드시 지나야 할 장소입니다.
이 숲은 화산 토양에서 자라난 짙고 어두운 나무들로 이루어진 밀림이며, 그 나뭇잎들은 자기 의지를 가진 듯 불길하게 흔들리고 파동치며 생명력을 뿜어냅니다.
유황과 식물의 냄새가 숨 막힐 정도로 진동하며, 때때로 금속성 피 냄새와 공포에 찬 비명이 섞여 불쑥 떠오릅니다.
그 근원은 바로 ‘울부짖는 덫(Wailing Traps)’이라 불리는 육식 식물들입니다.
이 거대한 식물들은 어두운 토양 속을 느릿하게 움직이며, 부상당한 인간의 소리와 냄새를 흉내 내어 구경꾼이나 구호자를 유인합니다.
가까이 다가온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우물 같은 식물의 입, 그 입은 희생자에게 마비 독을 주입하고 천천히 소화하며 잡아먹습니다.
일부 그롯(Grot) 부족과 인간 부족들은 이 독을 얻기 위해 울부짖는 숲에 발을 들이지만, 숲의 수호자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오래 머무르지 않습니다.
울부짖는 숲의 실바네스들은 그들 덫과 닮았습니다.
겉으로는 나무로 만든 미소와 함께 이방인을 환영하지만, 조금이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냉혹하게 등을 돌려 적으로 돌변합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7:11
>>2876 식인식물 ㅎㄷㄷ.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8:18
그래 워해머면 식인 식물 숲 정도는 나와줘야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8:28
이건 사람을 흉내내서 문제인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8:33
링의 지구라트 (Ziggurat of Ling)
이 고대의 옥빛 피라미드는 숨 막히는 정글의 고원 위에 반쯤 묻힌 채 잡초에 뒤덮여 있습니다.
한때는 세라폰(Seraphon)의 일파가 거주하던 장소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점차 허물어지는 유적으로 보이며, 정글이 점점 그 잔재를 삼켜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폐허에는 뭔가 기묘한 점이 있습니다.
많은 보물 사냥꾼들이 세라폰의 비밀을 찾기 위해 낡은 복도를 따라 지하 깊숙이 들어갔지만, 그 누구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점은, 누군가가 지구라트의 문턱을 넘은 지 정확히 6시간 후, 건물 전체에서 눈부신 빛이 뿜어져 나오며, 문과 틈새를 뚫고 하늘을 밝히고, 그 직후 내부에 있던 모든 이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학자들 중 일부는 이 지구라트가 별들과 연결된 고대 렐름 게이트이거나, 천체와 연결된 비전 장치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이들은, 이 빛과 실종이 세라폰이 남긴 잔혹한 덫으로, 그들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자들을 벌하기 위한 장치라 믿습니다.
이 고대의 옥빛 피라미드는 숨 막히는 정글의 고원 위에 반쯤 묻힌 채 잡초에 뒤덮여 있습니다.
한때는 세라폰(Seraphon)의 일파가 거주하던 장소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점차 허물어지는 유적으로 보이며, 정글이 점점 그 잔재를 삼켜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폐허에는 뭔가 기묘한 점이 있습니다.
많은 보물 사냥꾼들이 세라폰의 비밀을 찾기 위해 낡은 복도를 따라 지하 깊숙이 들어갔지만, 그 누구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점은, 누군가가 지구라트의 문턱을 넘은 지 정확히 6시간 후, 건물 전체에서 눈부신 빛이 뿜어져 나오며, 문과 틈새를 뚫고 하늘을 밝히고, 그 직후 내부에 있던 모든 이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학자들 중 일부는 이 지구라트가 별들과 연결된 고대 렐름 게이트이거나, 천체와 연결된 비전 장치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이들은, 이 빛과 실종이 세라폰이 남긴 잔혹한 덫으로, 그들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자들을 벌하기 위한 장치라 믿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8:45
>>2879 호러무비에 나올 컨셉같네요.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9:01
>>2880 이거 언더월드 그거던데. ㅋㅋ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1:59:27
야생화된 세라폰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0:15
시즌8이 아쿠쉬 배경이라.
저런 아쿠쉬 장소들 좀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런 아쿠쉬 장소들 좀 많이 나오더라고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8:43
아하아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9:10
이게 나온 시기를 모르겠는데
언더월드 발매 같은거와 발 맞춰서 내거나 떡밥을 미리 논의해서 내놓고 그러는건가.
언더월드 발매 같은거와 발 맞춰서 내거나 떡밥을 미리 논의해서 내놓고 그러는건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9:18
소바가 먼저라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9:39
과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09:42
아마 지땁 설정팀이 정했을걸요?
지땁 설정팀 2019년인가 2018년부터 생겨서.
지땁 설정팀 2019년인가 2018년부터 생겨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01
그러면 이제 숫자로 표기된 구체적인 장소는 다했고
지금부터는 지도 밖이거나 큰 지형을 소개할게요.
지금부터는 지도 밖이거나 큰 지형을 소개할게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08
>>2890 오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15
지땁 설정팀과 논의해서 만드는구나.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21
광고용으로 톡톡히 잘 쓰고 있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44
이제 블라랑 큐비클하고
다 설정팀이 관리한다 하더라고요.
다 설정팀이 관리한다 하더라고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53
설정팀의 작가진들이 상의해서 대충.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2:10:56
생명의 도가니 (Crucible of Life)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는 아늘가드를 둘러싸고 있는 광대한 밀림 지대를 일컫는 지역 명칭으로, 마치 굶주린 짐승의 입처럼 도시를 집어삼키려는 듯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화산 폭발은 밀림의 일부를 재로 태워버리지만, 그와 동시에 식물들은 아퀴쉬의 원시 마법에 노출되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다시 생장을 시작합니다.
이곳이 ‘생명의 도가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음은 거의 아이러니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필멸자에게 정글로 향하는 것은 곧 자살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살을 태우는 열기나 독성 생물들 외에도, 거대한 파충류들이나 야성적인 카오스 부족, 예를 들면 아라멘티아의 파멸 군주들(Doom Lords of Ahramentia) 같은 존재들이 죽음을 선사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생명의 도가니(Crucible of Life)’는 아늘가드를 둘러싸고 있는 광대한 밀림 지대를 일컫는 지역 명칭으로, 마치 굶주린 짐승의 입처럼 도시를 집어삼키려는 듯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화산 폭발은 밀림의 일부를 재로 태워버리지만, 그와 동시에 식물들은 아퀴쉬의 원시 마법에 노출되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다시 생장을 시작합니다.
이곳이 ‘생명의 도가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음은 거의 아이러니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필멸자에게 정글로 향하는 것은 곧 자살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살을 태우는 열기나 독성 생물들 외에도, 거대한 파충류들이나 야성적인 카오스 부족, 예를 들면 아라멘티아의 파멸 군주들(Doom Lords of Ahramentia) 같은 존재들이 죽음을 선사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