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2>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9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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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03
>>285 테스트가 좀 신기하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09
그리고 극단 입단 시험이 참 아퀴쉬스러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15
>>287 세틀러스 게인에도 있슮.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22
테스트 좀 똥군기 함유됬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24
아퀴쉬가 극단적인 성향이라는데 이런거인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32
깐프덜 일단은 예술 좋아하니까요.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8:42
>>292 좀 자극적인 그런게 있는덧.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9:04
루미네스들 설마 그런건 예술이라고 ㄱㅊ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9:15
깐프들 예술 좋아한다는 건 가면이고
콜로세움 보면서 우오오오 하고 싶지 않?을까
콜로세움 보면서 우오오오 하고 싶지 않?을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9:52
>>295 하이엘프때부터 공연무대는 좋아했는데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29:59
>>296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0:21
루미네스pc: (케딸 콜로세움 보는중) 야만적이군 야만적이야...(눈돌리다가 계속 힐끗힐끗)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0:25
판타지 깜귀보면 그게 본성이긴함. ㅋㅋ
억누르며 살아서 글치.
억누르며 살아서 글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07

>>29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11
까마귀 둥지 선술집 (Crow’s Nest)
소금에 절은 듯한 선원들이 배에서 내려 땅에 발을 디딜 때면, 그들이 가장 먼저 비틀거리며 들어서는 곳이 바로 이 까마귀 둥지(Crow’s Nest)입니다.
이곳은 부두 끝에 위치한 대포 요새 아래에 쪼그려 붙은 듯한 공간으로, 답답하고 조악하며, 수많은 선원들로 터질 듯이 붐비는 술집입니다.
이들은 모두 싸고 넘쳐나는 하우스 에일을 마시고 진탕 취하기 위해 달려듭니다.
이곳의 대표 오락은 칼 게임입니다.
선원들은 손가락 사이로 칼을 빠르게 찔러 넣는 ‘빠른 손’ 경기를 벌이며, 누가 손재주가 빠른지 혹은 누가 먼저 손가락을 잃을지에 돈을 겁니다.
또 어떤 이들은 다섯 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한 바다 괴물의 조잡한 목판 그림을 향해 날붙이를 던지기도 하는데, 다섯 머리를 모두 맞히면 무료 음료 한 잔이 주어집니다.
이처럼 수많은 칼이 날아다니는 탓에, 까마귀 둥지는 원한을 갚기에 안성맞춤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술집 주인인 티건 스톤브로우(Teegan Stonebrow)에게 돈만 건네면,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손님에게 ‘사고’가 일어나도록 조처하고, 시체 처리까지 책임집니다.
까마귀 둥지와 블릭스케일 항구 선술집(Bleakscale Harbour Tavern) 사이의 악명 높은 앙숙 관계 또한 이 ‘사고’ 중 하나에서 비롯되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진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소금에 절은 듯한 선원들이 배에서 내려 땅에 발을 디딜 때면, 그들이 가장 먼저 비틀거리며 들어서는 곳이 바로 이 까마귀 둥지(Crow’s Nest)입니다.
이곳은 부두 끝에 위치한 대포 요새 아래에 쪼그려 붙은 듯한 공간으로, 답답하고 조악하며, 수많은 선원들로 터질 듯이 붐비는 술집입니다.
이들은 모두 싸고 넘쳐나는 하우스 에일을 마시고 진탕 취하기 위해 달려듭니다.
이곳의 대표 오락은 칼 게임입니다.
선원들은 손가락 사이로 칼을 빠르게 찔러 넣는 ‘빠른 손’ 경기를 벌이며, 누가 손재주가 빠른지 혹은 누가 먼저 손가락을 잃을지에 돈을 겁니다.
또 어떤 이들은 다섯 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한 바다 괴물의 조잡한 목판 그림을 향해 날붙이를 던지기도 하는데, 다섯 머리를 모두 맞히면 무료 음료 한 잔이 주어집니다.
이처럼 수많은 칼이 날아다니는 탓에, 까마귀 둥지는 원한을 갚기에 안성맞춤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술집 주인인 티건 스톤브로우(Teegan Stonebrow)에게 돈만 건네면,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손님에게 ‘사고’가 일어나도록 조처하고, 시체 처리까지 책임집니다.
까마귀 둥지와 블릭스케일 항구 선술집(Bleakscale Harbour Tavern) 사이의 악명 높은 앙숙 관계 또한 이 ‘사고’ 중 하나에서 비롯되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진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39
살인청부는 모임.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47
아니 그러니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48
모든 동물은 기본적으로 폭력을 어느정도 즐기는데
엘프들은 감정이 강하다 보니 피의 갈망도 강한거 같은
엘프들은 감정이 강하다 보니 피의 갈망도 강한거 같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1:53
컨셉 너무 미스트호븐과 겹치잖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2:17
>>305 판타지때부터 그런데.
너무 오래살다보니 살아있는 실감을 못느껴서 글테요.
너무 오래살다보니 살아있는 실감을 못느껴서 글테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2:17
짭스트호븐...ㅠㅠ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2:24
지땁이 모라시에게 주는 식으로 짜른 이유를 알겠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2:28
하이엘프들도 그런 이유로 마약빨고 그랬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2:31
>>309 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00
미스트호븐 초토화시키면 정사냐고 묻고 귀찮아지니 말이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05
엘프들은 약물 내성 있어서 마약이
조금 약효가 쎈 담배수준이었지만. ㅋㅋ
조금 약효가 쎈 담배수준이었지만.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32
떨쟁이덜...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48
근데 모 인간보다 약빨을 덜받아서.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57
근데 정작 미스트호븐보다 앤빌가드 설정이 더 풍성하고 유명한것 같...읍읍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3:58
인간이 담배피는거랑 비슷해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4:02
>>31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4:09
담대의 전당 (Dauntless Hall)
담대의 전당은 앤빌가드의 행정 중심지이자 그랜드 콘클레이브가 회합하는 장소입니다.
이 전당은 퍼스트 서클(First Circle)을 내려다보는 위압적인 건물로, 인근의 블랙 넥서스(Black Nexus)보다는 크지 않지만 여전히 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화산암으로 지어진 요새 같은 외형, 그리고 치솟은 감시탑과 흉벽이 있는 이 전당은 회의장이기보다는 요새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도시 전체와 마찬가지로 차갑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아퀴쉬 지역으로는 드물게, 담대의 전당 앞 광장에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는 신왕의 통치 아래 자연마저 길들일 수 있다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도시 전역에 퍼지는 고사 가스로 인해 식물들이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정원을 끊임없이 다시 심어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당 출입은 초대받은 이들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대평의회는 항상 바쁘게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화산암으로 된 크고 묵직한 계단이 입구로 이어지며, 신왕 지그마와 제작자 그룽니의 조각상이 그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프리길드 병사들이 입구를 엄중히 지키며, 출입자는 철저히 심사받습니다.
전당 내부에는 넓은 청중 회의실이 있으며, 이곳에서 평의원들이 타 도시의 사절이나 지역 대표들과 회담을 가집니다.
회의실의 벽은 다공성 화산암으로 만들어져, 마치 거대한 어둠의 생물의 둥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평의원들은 이 건물의 수많은 복도와 전당 안에 각자의 검소한 사무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대의 전당은 앤빌가드의 행정 중심지이자 그랜드 콘클레이브가 회합하는 장소입니다.
이 전당은 퍼스트 서클(First Circle)을 내려다보는 위압적인 건물로, 인근의 블랙 넥서스(Black Nexus)보다는 크지 않지만 여전히 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화산암으로 지어진 요새 같은 외형, 그리고 치솟은 감시탑과 흉벽이 있는 이 전당은 회의장이기보다는 요새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도시 전체와 마찬가지로 차갑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아퀴쉬 지역으로는 드물게, 담대의 전당 앞 광장에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는 신왕의 통치 아래 자연마저 길들일 수 있다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도시 전역에 퍼지는 고사 가스로 인해 식물들이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정원을 끊임없이 다시 심어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당 출입은 초대받은 이들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대평의회는 항상 바쁘게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화산암으로 된 크고 묵직한 계단이 입구로 이어지며, 신왕 지그마와 제작자 그룽니의 조각상이 그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프리길드 병사들이 입구를 엄중히 지키며, 출입자는 철저히 심사받습니다.
전당 내부에는 넓은 청중 회의실이 있으며, 이곳에서 평의원들이 타 도시의 사절이나 지역 대표들과 회담을 가집니다.
회의실의 벽은 다공성 화산암으로 만들어져, 마치 거대한 어둠의 생물의 둥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평의원들은 이 건물의 수많은 복도와 전당 안에 각자의 검소한 사무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4:49
좀 아퀴쉬 이외의 지역 도시들 설정도 이렇게 풍성하게 만들면 좋겠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4:51
모 별건 없네요.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4:59
약독내성 부럽다~ 인간은 좀만 연속 과음해도 간망가지는데엣!
(근데, 전 여기까지. 굿나잇)
(근데, 전 여기까지. 굿나잇)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03
자연 정벅 ㅋㅋ
타령하는건 웃기지만.
타령하는건 웃기지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10
>>322ㅂㅂ 저도 자야할덧여.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13
콘클라베가 검소하다니 시오지 특유의 부패력으로 측정컨대 실권자가 아닌듯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19
그럼 내일 올릴까 나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30
>>326 ㅂㅂ...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33
모두 ㅂ2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37
>>325 실제로 아녀서 먹혔잖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2:35:50
ㅂㅂ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2:26:59
만약 종려가 진짜 하이샤맨샤에 가까워지면 최종보스는 누굴라나 토네리코?
오카다 다라 종식 시킨 테클이랑 오카다 다라 시기부터 변하지 않는 존재와 의 갈등도 몬가 대비되는 듯하면서 재밌는 그림 나올거 같기도
오카다 다라 종식 시킨 테클이랑 오카다 다라 시기부터 변하지 않는 존재와 의 갈등도 몬가 대비되는 듯하면서 재밌는 그림 나올거 같기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2:37:24
히쉬아카 최종보스라 궁금하긴 함...
근데 현 목적은 아햄을 뛰어넘기가 전부라
새로운 복합적인 목적이 필요할듯
억까 한줌 추가하고
근데 현 목적은 아햄을 뛰어넘기가 전부라
새로운 복합적인 목적이 필요할듯
억까 한줌 추가하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12:41:17
에드워드 오야지도
초중반 목적은 그냥 HAYATO 복수하기 였던가
초중반 목적은 그냥 HAYATO 복수하기 였던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1:43:47
아칸(?)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1:59:02
아칸ㅋㅋㅋㅋㅋ 느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02:42
나가쉬는 못말려의
폭풍을 부르는 우당탕탕 히쉬침공이 언제였더라
폭풍을 부르는 우당탕탕 히쉬침공이 언제였더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29:28
네크로퀘이크 마지막으로 간 거라 수십년은 남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33:06
악의적 징조 (네크로퀘이크 준비 시기) -> 소울 워즈 (네크로퀘이크 발발/샤이쉬 정복/데스 vs 스톰캐) -> 브로큰 렐름 (데스의 히쉬, 차몬, 기란 동시 침공/만빡이 도주, 네페라타 도주, 아칸 추방으로 전부 패배)
-> 브로큰 렐름 테클리스 (데스 vs 루미네스/테클리스 주도로 루미네스의 샤이쉬 침공 및 오시아크와 교전/데스의 히쉬 침공/테클리스, 셀레나르, 산의 정령, 루미네스, 시오지 vs 나가쉬/나가쉬 사망)
-> 브로큰 렐름 테클리스 (데스 vs 루미네스/테클리스 주도로 루미네스의 샤이쉬 침공 및 오시아크와 교전/데스의 히쉬 침공/테클리스, 셀레나르, 산의 정령, 루미네스, 시오지 vs 나가쉬/나가쉬 사망)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34:53
씨다씨...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35:13
그리고 정말 연도에 대해 잘꿰고 계시네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35:45
그 시기는 잘 정리해둔 번역본이 많아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5:13
루미네스 샤이쉬 침공은 어떻게 되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6:00
테클리스랑 루미네스들이 초거대 석판을 산의 정령 파워로 띄워서 거기 타고 날아다니다가 오시아크 본진에 쳐박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7:15
오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7:42
나가쉬사망에서 전략 목표달성인가?
나가쉬는 죽고 바로 부활한 것?
나가쉬는 죽고 바로 부활한 것?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8:02
오시아크가 반격하니까 루미네스도 쉽진 않았는데 루미네스들이 무너뜨린 오시아크 쪽에 깃발 꽂고 필멸자들 사이에 혁명 일으켜서 스노우볼 굴리고 빠졌던 거 같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48:49
>>345 나가쉬는 원래 툭 하면 죽고 부활이 일상이야 부활은 했는데 치매가 계속 심해져서 문제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50:04

뭔데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51:02
나가쉬는 자칭 죽음의 신인만큼 늘 잘죽는 개복치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51:25
테클리스는 네크로퀘이크의 여파를 가장 적게 받은 루미네스의 군세를 이끌고, 온 세상의 파멸을 막기 위한 전쟁을 선언하였다.
빠르게 샤이쉬로 향한 루미네스의 군세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으니, 주공을 이끄는 오시아크의 지휘부를 참수하고 억압받는 필멸자들을 해방하는 것이었다.
루미네스들의 활약 아래 오시아크 폭군들의 시신이 '죽음조차 죽을 수 있음'을 증명하는 상징으로 내걸렸으며, 대지고정의 룬의 활약으로 샤이쉬의 파멸을 지연하였다.
격분한 나가쉬와 충격을 회복한 오시아크의 반격으로 더 이상 작전 수행이 불가능해지자 루미네스는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였기에 히쉬로 귀환하였다.
그럼에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오시아크 제국 전역에서 더 이상 뼈의 십일조를 낼 수 없다는 민중의 혁명이 발생하였고, 나가쉬는 이 빚을 반드시 갚아줘야만 했기 때문이다.
빠르게 샤이쉬로 향한 루미네스의 군세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으니, 주공을 이끄는 오시아크의 지휘부를 참수하고 억압받는 필멸자들을 해방하는 것이었다.
루미네스들의 활약 아래 오시아크 폭군들의 시신이 '죽음조차 죽을 수 있음'을 증명하는 상징으로 내걸렸으며, 대지고정의 룬의 활약으로 샤이쉬의 파멸을 지연하였다.
격분한 나가쉬와 충격을 회복한 오시아크의 반격으로 더 이상 작전 수행이 불가능해지자 루미네스는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였기에 히쉬로 귀환하였다.
그럼에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오시아크 제국 전역에서 더 이상 뼈의 십일조를 낼 수 없다는 민중의 혁명이 발생하였고, 나가쉬는 이 빚을 반드시 갚아줘야만 했기 때문이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54:16
전쟁에서 지면 민심이 불안해지고
민심이 불안해지면 혁명이 일어나기 쉽구나
물론 뼈의 십일조는 느햄 자급자족이지만
민심이 불안해지면 혁명이 일어나기 쉽구나
물론 뼈의 십일조는 느햄 자급자족이지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2:54:23
자득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03:36
느햄 자급자족도 뭔가 말이 되는 느낌인데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09:56
자급자족ㅋㅋㅋㅋㅋㅋ 맞긴하지 쇄국하셔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0:13
아 그리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0:17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0:26
나가쉬가 패배한 이후에도 여전히 언데드 군세들은 이 땅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남아있는 구울들을 몰아내기 위한 파이어슬레이어와의 연합 작전 이후로 베르티지니우스 산맥은 오시아크에게 점령당했다.
호렉 벤자이의 지휘 아래 오시아크 본리퍼들은 그 땅을 요새화하였으나, 루미네스 또한 잔여 병력이 없어 알라리스 사원을 중심으로 이들을 봉쇄하는 것 외에는 묘수가 없는 상황이다.
호렉 벤자이의 지휘 아래 오시아크 본리퍼들은 그 땅을 요새화하였으나, 루미네스 또한 잔여 병력이 없어 알라리스 사원을 중심으로 이들을 봉쇄하는 것 외에는 묘수가 없는 상황이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0:45
그 부분 좀 찾아보니까 샤이쉬랑 전쟁하면서 바나리가 다 죽어서 병력이 없단 말이었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1:50
느햄... 바나리몰살했도르 대체 뭐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4:13
그리고 바나리덜 머글들이라 쉽게 충전된다지만 웰케 소모되는거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4:29
가을의 창에서도 샤이쉬에 원정 갔다오면서 바나리 베테랑 다 죽어서 신병으로 대거 보충했다, 경험이 없다 이런 얘기들도 나왔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16:44
고오급인력 사나리들은 왠지 본진 히쉬에서만 싸우는 듯한
바나리들은 외부로 막 원정보내고
바나리들은 외부로 막 원정보내고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2:56
고사 가스 생산 시설(Defoliant Production Facility)
아이언웰드 아스널은 앤빌가드를 둘러싼 밀림의 공격적인 생장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사용되는 아스피시카-고사 가스(Asphyxica)의 생산 및 배치를 담당합니다.
이 생산 시설이 있는 지역 주변에는 고사 가스 특유의 강한 악취가 퍼지며, 주민들은 두꺼운 방독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향기로운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지나갑니다.
주변 거리에는 음식 노점, 정육점, 제빵소, 선술집 등이 전무합니다.
그 이유는 이 지역에서 준비된 음식은 모두 화학 냄새가 배어든 맛을 내며, 심지어 가장 강한 향신료도 이를 가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언웰드 아스널의 연금술사들은 이 화학 물질들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하지만, 인근에 주거 구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창 감옥(The Cage)’에 갇힌 이들의 상태만 봐도 고사 가스가 과연 정말 안전한지는 의문입니다.
생산 시설 그 자체는 쉿쉿 소리를 내며 기체가 새어 나오는 파이프와, 끊임없이 거품이 이는 탱크들로 뒤엉켜 있으며,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원재료 및 혼합 화학 물질 저장고가 여러 개 존재합니다.
굵은 파이프들이 벽을 따라 고사 가스를 도시 전역의 대포로 보내며, 화학 폐기물은 끊임없이 하수구로 흘러들어갑니다.
만약 고사 가스(Asphyxica)의 공급이 중단된다면, 이는 앤빌가드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썩어빠진 근원(Rotten to the Core)』의 사건에서는 고사 가스 공급이 차단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아이언웰드 아스널은 앤빌가드를 둘러싼 밀림의 공격적인 생장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사용되는 아스피시카-고사 가스(Asphyxica)의 생산 및 배치를 담당합니다.
이 생산 시설이 있는 지역 주변에는 고사 가스 특유의 강한 악취가 퍼지며, 주민들은 두꺼운 방독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향기로운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지나갑니다.
주변 거리에는 음식 노점, 정육점, 제빵소, 선술집 등이 전무합니다.
그 이유는 이 지역에서 준비된 음식은 모두 화학 냄새가 배어든 맛을 내며, 심지어 가장 강한 향신료도 이를 가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언웰드 아스널의 연금술사들은 이 화학 물질들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하지만, 인근에 주거 구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창 감옥(The Cage)’에 갇힌 이들의 상태만 봐도 고사 가스가 과연 정말 안전한지는 의문입니다.
생산 시설 그 자체는 쉿쉿 소리를 내며 기체가 새어 나오는 파이프와, 끊임없이 거품이 이는 탱크들로 뒤엉켜 있으며,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원재료 및 혼합 화학 물질 저장고가 여러 개 존재합니다.
굵은 파이프들이 벽을 따라 고사 가스를 도시 전역의 대포로 보내며, 화학 폐기물은 끊임없이 하수구로 흘러들어갑니다.
만약 고사 가스(Asphyxica)의 공급이 중단된다면, 이는 앤빌가드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썩어빠진 근원(Rotten to the Core)』의 사건에서는 고사 가스 공급이 차단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3:59
anctalk>3692>331
정해져 있긴해요 최종보스. ㅋㅋ
정해져 있긴해요 최종보스.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4:33
>>358 저 스레 뒤에인가 전인가에
이메트리카가 피해커서 병력없다고 했는걸요. ㅋㅋㅋ
이메트리카가 피해커서 병력없다고 했는걸요.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02
그리고 병력부족으로 구울들 히쉬 정착한건
오카리다라때라 느햄때문은 아니에요. ㅋㅋㅋ
오카리다라때라 느햄때문은 아니에요.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09
걍 지들끼리 내전해서 망한거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18
아니 저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22
구울도 데스니까
결과적으로 느햄탓이 맞남. 뭐 암튼.
결과적으로 느햄탓이 맞남. 뭐 암튼.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24
네크로퀘이크 이후에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49
구울은 그때 생긴 거 맞는데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54
병력 부족하다한건 네크로퀘이크가 맞는데.
구울은 이전부터 부족했슮.
구울은 이전부터 부족했슮.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5:59
병력은 느햄이 전쟁으로 다 죽인 거 맞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00
밀어낼 전력.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32
>>373 느햄 이메트리카 피해줬다도르라도 있긴함. 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36
아 그리고 루미네스가 못 밀어내고 있는 건 오시아크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43
구울도 못밀어냈어요.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43
그렇게나 병력이 부족한데 외국인 늘어난다고 밀어내려는 이메트리카가 웅장해진다 진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46
구울들도 오시아크 휘하로 들어가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6:55
>>378 ㄹㅇ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7:11
>>379 그거 네크로퀘이크 나중이라서 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7:42
느햄 아녀도 구울 몰아낼 역량자첸 애초부터 없엇슮.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8:15
그래도 원래는 작정하고 밀어내려 하긴 했는데 가만 둬도 카오스만 잘 잡고 큰 피해 없어서 놔뒀다고 하긴 함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8:54
네크로퀘이크 터지고 오시아크 밑으로 들어가서 전쟁하면서 문제 된 거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9:26
>>383 그래도 저걸 못밀어낸다고 눈물흘리던거 보면
싫어했엇음. ㅋㅋ
싫어했엇음. 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3:59:54
그런데 구울 몰아낼 수 있다면 몰아내는게 맞긴 함ㅋㅋㅋ
야들 정신병을 막 퍼트려서 너무 위험함ㅋㅋㅋㅋㅋ
야들 정신병을 막 퍼트려서 너무 위험함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0:30
훗날 할로우모른 대법정(Hallowmourne Grand Court ) 으로 알려지게 될
할로우모른(Hallowmourne) 출신 기사단이 히쉬(Hysh)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곧 현기증의 봉우리(Vertiginous Peaks) 에 현기증의 법정(Vertigon Court) 으로 알려진
그들만의 광기 어린 영역을 건설했습니다 .
이 땅의 루미네스 는 미친 살점먹는 자를 자기 땅에 재앙을 가져오는 자로 여기지만,
스파이어폴 의 혼란 속에서 그들을 몰아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딱히 이용하려고 한것도 아님. ㅋㅋ
걍 정신승리지.
할로우모른(Hallowmourne) 출신 기사단이 히쉬(Hysh)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곧 현기증의 봉우리(Vertiginous Peaks) 에 현기증의 법정(Vertigon Court) 으로 알려진
그들만의 광기 어린 영역을 건설했습니다 .
이 땅의 루미네스 는 미친 살점먹는 자를 자기 땅에 재앙을 가져오는 자로 여기지만,
스파이어폴 의 혼란 속에서 그들을 몰아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딱히 이용하려고 한것도 아님. ㅋㅋ
걍 정신승리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4:00:55
파슬은 몰아낼만한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