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8>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31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2:41:24 -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1:56:52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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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3:53
걍 잼있어서 ㅋㅋ (?
추천
추천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3:57
거기 황제 약간 오함마오면
잘 살 것 같은 느낌 콤모두스좌
잘 살 것 같은 느낌 콤모두스좌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4:14
전 무사만리행 1부는 다봤어요. 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4:25
콤모두스정도면 워해머-성군 아님?
강하잖슴
강하잖슴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4:28
2부는 아직 안봄. ㅋㅋ
황제님 죽고 나서. ㅋㅋ
황제님 죽고 나서. 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4:35
>>3428 성군 마즘. 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4:47
ㄹㅇ 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4:53
쇼앤프루브 그 자체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4:55
성격봐선 직접 싸우고
재능충이라 반신급 되고
재능충이라 반신급 되고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5:12
정황상 실제 신인게 제일 어이없음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5:28
2부에서 진짜 암시가 나옴 ㅋㅋ....
진짜였다고 망상이 아니라
진짜였다고 망상이 아니라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5:34
ㄹㅇ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5:41
독먹고 살았는데 이게 신이지.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5:45
제우스 아들 대신
씩마-아들이라고 자화자찬할듯
씩마-아들이라고 자화자찬할듯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5:58
씪마 아들. ㅋㅋ
바로 징집될덧.
바로 징집될덧.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6:15
>>3435 진짜 모임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6:37
진짜 신이였음 ㅋㅋ 샤라웃 나오는데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6:41
ㄹㅇ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6:48
>>3441 뎃 진짜임? 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6:54
미춌네. ㅋ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7:19
ㅇㅇ... 씪마 관심법이랑
씪마 천리안이랑
씪마 빙의빔이랑 그런거 잠깐 암시나옴 ㅋㅋ (?
씪마 천리안이랑
씪마 빙의빔이랑 그런거 잠깐 암시나옴 ㅋㅋ (?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7:21
대체 뭐냐고ㅋㅋㅋㅋㅋ
판타지였나ㅋㅋㅋㅋㅋ
판타지였나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7:29
씩마...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7:5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7:51
오 찾았다. 일러 그리신 분이 아트스테이션에 올리셨나보네.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8:00
뭐가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8:04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8:12
오옹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8:21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8:24
오.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8:35
>>3453 오거치곤 댄디한덧여. 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8:43
ㄹㅇ ㅋㅋ 비율 괜차늠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8:48
오거-미남인덧.
깔끔떠는게.
깔끔떠는게.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8:54
오거클랜에서 홀쭉이라 놀림받을듯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8:58
ㄹㅇ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8:59
저정도면 오거-미남일지도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9:00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9:10
확실히 도시오거 같음.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9:13
>>3461 오.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9:25
저 정도 외모여야 인간들한테서 용병일 받고 그러나 봄.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9:32
음침해 보임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9:39
>>3464 너무 말랐다고 손가락질 할덧. 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9:45
악당처럼 생긴덧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59:47
하프 오고어 아니냐고. 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0:11
레밀리아도 AA필터 빼면...(음해)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0:27
레황 진짜 음침하네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0:51
마님은 왜 오거용병에게 고기를 주셨을까 한번 쓰고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0:5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1:17
>>3469 저정돈 아닐거에요. ㅋㅋ
아직 저학년이라.
아직 저학년이라.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1:57
근데 뭔가 샤이쉬 빠니 앙상해지네
죽음과 가까워져서 그런가
워해머-영웅들 답지 않게
죽음과 가까워져서 그런가
워해머-영웅들 답지 않게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2:08
근데 샤이쉬 파워에 너무 노출되면 시체처럼 변해서 가면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2:40
>>3374 죽음에 가까워져서 그런덧여.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2:54
>>3475 판타지때부터 좀 그랬어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3:08

그리고 이건 슬란햄덜 일러.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3:27
8대로어 가운데에서 콰?이쉬같은거 시전중임.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3:36
카오스 상대로.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3:38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3:41
레밀리아 지금도 모탈렐름-노처녀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창백해지고 핏기없어저서
가끔씩 거울보며 울적해질덧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창백해지고 핏기없어저서
가끔씩 거울보며 울적해질덧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3:47
>>3482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4:05
>>3481 저렇게 생겼군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4:19
지그마 사제는 판타지의 망치 든 워프리스트만 나왔는데
새로운 디자인의 지그마 사제 나오니까 신선함.
새로운 디자인의 지그마 사제 나오니까 신선함.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4:31
ㄹㅇ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4:47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4:51
>>3478 근데 아지르가 대단한거 같긴한게.
주인공 로어라고 유일하게 카오스에 오염 안됐어요. ㅋㅋ
주인공 로어라고 유일하게 카오스에 오염 안됐어요. 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5:01
>>3487 오.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5:02
>>3478 씩마햄 진짜 씨다씨...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5:09
아니다 슬란햄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5:36
>>3487 여성분도 씩마-미인이신덧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5:50
그런데 뭐랄까.
보면서 호라이즌 에일로이가 연상되는 디자인의 외모라는 생각이........
보면서 호라이즌 에일로이가 연상되는 디자인의 외모라는 생각이........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5:53
>>3491 좀 무서움 카옷,. 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6:13
역시 지죠 스쿠나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6:18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6:52
지죠 스쿠나의
물량공처와 한스어주자는 카오스조차도...
물량공처와 한스어주자는 카오스조차도...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7:12
지죠 사토루.... 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7:29

“울펜카른을 위해 싸웠지. 그 도시가 널 배신하기 전까진. 이젠 그 도시에서 배운 모든 걸 써서, 그걸 무너뜨리는 데 쓰고 있군.”
라두카르(Radukar)가 에본 시타델(Ebon Citadel)을 점령한 이후에도 질서(Order)의 적들은 모운홀드(Mournhold)를 포위했습니다.
데몬 군단, 경쟁하는 무덤 군주들, 심지어는 떠돌이 와아아(Waaagh!) 무리들까지 혼란스러운 카오스의 시대 동안 도시를 무너뜨리려 들었으며, 모운홀드의 수호자들만이 이를 가까스로 저지할 수 있었습니다.
라두카르와 그의 코사르기(Kosargi) 경호병이 도시의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수많은 평범한 시민들도 고향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들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전투에서 실력을 입증하고, (보통은 아지라이트(Azyrite) 혈통도 필요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대장 직책을 얻고 모운홀드의 상류층에서 존경받는 지위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네크로퀘이크가 일어난 후, 라두카르는 도시의 귀족들과 대부분의 도시 경비대를 대규모로 학살했습니다.
극소수의 경비대장만이 도망치거나 숨어들거나, 라두카르의 측으로 돌아서서 살아남았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그들은 자신이 지휘하던 병사들, 자신이 사랑하고 함께 싸웠던 이들이 울펜워치(Ulfenwatch)의 비틀거리는 망자 병력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비대장은 전장에서나 궁중에서의 잔혹함 모두를 이해하는 노련한 전술가입니다.
라두카르의 정권 이후, 이들은 더 이상 지휘할 병력을 갖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훈련과 경험은 살아 있습니다.
경비대장이 울펜카른을 암암리에 누비는 저항군 전사들과 모험가들과 힘을 합친다면, 그들의 리더십은 혼란스럽고 흩어진 집단을 하나로 묶는 데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경비대장이 가진 최고의 무기는 검도 창도 아닌, 바로 그들이 이끄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병력과 함께라면, 경비대장은 괴물들을 파괴하든, 남은 시민들을 구해내든, 여전히 자신이 맹세한 사명을 훈련된 절제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카테린, 레오, 레지놀트... 미안해. 너희 목숨은 되돌릴 수 없지만, 적어도 평화를 줄 수는 있겠지.”
— 에멜다 브래스코브 대장 (Captain Emelda Braskov)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7:47
유일하게 카오승 영향력 안받는 로어라서 쩔긴하는덧...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8:14
>>3499 리카두르가 그 언데드 오고어였나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8:37
라카두르가 울펜카른을 이 야랄로 만든 흡혈귀 최종보스에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8:41
지죠 스쿠나가 태어날때 세계의 밸런스가 뒤바뀜(ㄹㅇ임)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9:06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09:40
네페라타가 자기 경쟁자 용납 안한다고 몸소 스파이 보내서 방해하기도 했고,
한번 격퇴되었다가 짐승 형태로 복귀도 했고,
마지막에 나가쉬가 몸소 등장해서는 본인 주제를 넘은 야망을 품었다면서 한번 줘패고는 교육하러 데려감.
한번 격퇴되었다가 짐승 형태로 복귀도 했고,
마지막에 나가쉬가 몸소 등장해서는 본인 주제를 넘은 야망을 품었다면서 한번 줘패고는 교육하러 데려감.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10:17
ㅇㅎ ㅋ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10:27
카오스신들도 ㅎㄷㄷ했음
갈마라즈 탄생 막으려 하고
갈마라즈 탄생 막으려 하고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10:33
나가쉬가 직접 견제할 정도면
좀 잘나갔나보네요.
좀 잘나갔나보네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10:37
>>3507 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43:09
음 찾았다.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44:48

코사르그(Kosarg)의 저승 세계는 영원한 겨울의 영역입니다.
태양은 결코 떠오르지 않고, 눈은 멈추지 않으며 — 오직 가장 강인한 생명체만이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라두카르(Radukar)가 이 얼어붙은 땅으로 향해 오거 용병 군단을 모집한 이유도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생전의 이 거대한 전사들은 굶주린 한기를 막기 위해 털로 된 외투를 걸치고, 자신들을 지탱하던 거대한 짐승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커다란 바르디슈(긴 도끼)를 휘둘렀습니다.
라두카르는 그들의 힘을 알아보았고, 단순한 생존 이상의 목적에 그 힘을 이용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부와 권력을 약속받고 라두카르의 친위대로 복무했으며, 카오스의 시대에 모운홀드(Mournhold)를 습격할 때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모든 생물이 그렇듯이, 오거들도 늙고 쇠약해졌습니다.
울펜카른(Ulfenkarn)의 기초가 다져졌을 즈음, 라두카르는 이 충성스러운 하수인들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도록 내버려 두기 싫었습니다.
그는 네크로맨서들에게 그들을 부활시키라는 임무를 내렸습니다.
단순히 그들의 힘을 되찾는 데서 그치지 않고, 라두카르는 그들의 맹목적인 충성심까지 되살리길 원했습니다.
그렇게 코사르기 나이트가드가 탄생한 것입니다.
언데드가 된 그들은 더욱더 무시무시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생존을 위해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은 그들은 라두카르의 최후의 방벽으로 존재합니다.
라두카르는 이제 자신에게 접근하고자 하는 자라면 누구든 반드시 그들을 먼저 지나쳐야 한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앉아 있습니다.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58:22
오고어 언데드라니...
군량소모가 크고 많이 먹는다는 단점을 제거한 엄청난 신병기군...
천재적임
군량소모가 크고 많이 먹는다는 단점을 제거한 엄청난 신병기군...
천재적임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2:04:26
오우...고어하군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2:56:26
근데 태양인 종려 주위에
행성들이 꼬이는 이유를 알았음
만유인력의 법칙에 따라 인력은 상대방의 질량(재능, 힘, 비인간력)에 비례하고
거리에 따라 반비례해서 한번 근접하면 탈주할 수 없는 거일듯
따라서 레베리도 소행성 토황이랑 충돌하고 용해되고 식어서 질량이 더 증가했으니...!(아무말)
행성들이 꼬이는 이유를 알았음
만유인력의 법칙에 따라 인력은 상대방의 질량(재능, 힘, 비인간력)에 비례하고
거리에 따라 반비례해서 한번 근접하면 탈주할 수 없는 거일듯
따라서 레베리도 소행성 토황이랑 충돌하고 용해되고 식어서 질량이 더 증가했으니...!(아무말)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2:58:52
ㄹㅇ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1:00:47
소행성 토황 좀 재밌네
모르간의 달이었다가 궤도 이탈 후 종려한테 충돌하려했으나
전방에 갑툭튀한 레베리에게 맞은
모르간의 달이었다가 궤도 이탈 후 종려한테 충돌하려했으나
전방에 갑툭튀한 레베리에게 맞은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1:02:00
전부 훌룡한 소행성 방패가 되어준 레베리 덕분인듯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26:56
번역은 반말이 더 많네.
그걸로 해야겠다
그걸로 해야겠다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33:42
반말이 짧아서 읽기 편하긴 하죠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46:55
>>3514 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47:41
>>3518 가독성이 떨이지긴하죠. 존댓말은.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51:14
바코바코도 행성질량(재능)이 늘어나서 반항한듯(아무말)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51:28
종려 뭔가 기호나 상징쪽으로 궁합이 좋을지도
잡캐라 이것저것 다 필요한데 상징은 어떤형태여도 버프 받을 수 있으니
잡캐라 이것저것 다 필요한데 상징은 어떤형태여도 버프 받을 수 있으니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52:52
근데 바코바코
모르간의 '대계'를 알면 솔깃하나요?
종려 목줄 달아서 자기 손에 쥐어주는
모르간의 '대계'를 알면 솔깃하나요?
종려 목줄 달아서 자기 손에 쥐어주는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53:56
자기가 어머님의 배려와 사랑을 몰라봤다면서...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