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7>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34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1:19:39 -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3:15:19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1: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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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3:13
어지간하면 시오지 정치 안건드니까 직접 대가리 깨지는 않겠지만
엄청 망치질 마려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망치질 마려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3:15
ㅁㄹ 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3:30
>>399 대카스햄 특유의 후반부 던지기 전개가 없었음 이번에. 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3:53
>>400 그냥 참아야지 어캄. 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4:40
유능하고 첨령한 의원은 없는거냐고ㅋㅋㅋ
아 앤빌가드 충성파...
아 앤빌가드 충성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4:43
용병들은 빠르게 작업을 마쳤다.
가브랄의 몸을 관통한 창을 마치 전쟁터의 깃발처럼 들어올렸고,
창의 둔한 끝을 바닥에 뚫린 세 개의 구멍 중 하나에 끼워 넣었다.
창은 그 자리에 꽂혔다.
코소미르는 침묵 속의 공포를 느꼈다.
가브랄은 아직 살아 있었다.
그의 숨결은 거칠고 떨렸으며, 그의 두 발은 바닥에서 세 피트 가량 허공에 매달려 있었다.
알더슨은 무릎을 꿇은 채 양손을 모으고 울부짖고 있었다.
막셈의 병사들이 그를 끌고 나올 때, 그는 아마도 자비를 구하거나,
은밀하고 빠른 죽음을 부탁하고 있었겠지만, 확실하진 않았다.
스승과 전쟁터에서 사귄 친우.
산채로 꼬챙이해버림.
가브랄의 몸을 관통한 창을 마치 전쟁터의 깃발처럼 들어올렸고,
창의 둔한 끝을 바닥에 뚫린 세 개의 구멍 중 하나에 끼워 넣었다.
창은 그 자리에 꽂혔다.
코소미르는 침묵 속의 공포를 느꼈다.
가브랄은 아직 살아 있었다.
그의 숨결은 거칠고 떨렸으며, 그의 두 발은 바닥에서 세 피트 가량 허공에 매달려 있었다.
알더슨은 무릎을 꿇은 채 양손을 모으고 울부짖고 있었다.
막셈의 병사들이 그를 끌고 나올 때, 그는 아마도 자비를 구하거나,
은밀하고 빠른 죽음을 부탁하고 있었겠지만, 확실하진 않았다.
스승과 전쟁터에서 사귄 친우.
산채로 꼬챙이해버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4:50
>>404 따흐흑...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5:21
비리 조사하려 했단 이유로
산채로 꼬챙이형 해버리고 가족들도 추방형으로 죽여버림. ㅋㅋ
산채로 꼬챙이형 해버리고 가족들도 추방형으로 죽여버림. 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5:22
자기가 담가버린거...?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5:29
댓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5:32
>>408 네, 축제자리에서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6:42
“그렇다면… 우리 가족들은?”
레소미르가 물었다.
“살게 될 걸세.”
코소미르가 말했다.
“하지만, 이 일이 끝나면 막셈 대장이 자네 친족 모두를 성문까지 호위할 것이네.
그리고 그들 중 누구라도 다시 이 계곡에 얼굴을 비춘다면, 자네 셋과 같은 최후를 맞게 될 걸세.”
“추방이라…?”
레소미르는 숨죽여 말했다.
이미 창이 준비되고 있었다.
“그건 곧 사형 선고나 다름없네, 코소미르. 자네도 알잖나!
내 친족은 죄가 없어.”
“죄 없었지.”
코소미르는 맞받아쳤다.
“자네가 그들을 자네의 배신으로 더럽히기 전까지는.”
씪마-연좌제.
레소미르가 물었다.
“살게 될 걸세.”
코소미르가 말했다.
“하지만, 이 일이 끝나면 막셈 대장이 자네 친족 모두를 성문까지 호위할 것이네.
그리고 그들 중 누구라도 다시 이 계곡에 얼굴을 비춘다면, 자네 셋과 같은 최후를 맞게 될 걸세.”
“추방이라…?”
레소미르는 숨죽여 말했다.
이미 창이 준비되고 있었다.
“그건 곧 사형 선고나 다름없네, 코소미르. 자네도 알잖나!
내 친족은 죄가 없어.”
“죄 없었지.”
코소미르는 맞받아쳤다.
“자네가 그들을 자네의 배신으로 더럽히기 전까지는.”
씪마-연좌제.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7:00
주인공 여러모로 소름돋네
망하기 전까지 대의를 위해 친구를 희생하는 나로 미화하며 버티고 있었을덧
망하기 전까지 대의를 위해 친구를 희생하는 나로 미화하며 버티고 있었을덧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7:12
ㄹㅇ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7:14
씩마...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7:45
>>412 어케 알았슮..?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8:18
저 악당의 미소란…
코소미르는 생각했다.
그는 자기가 나를 얼마나 깊이 상처 입혔는지 짐작이나 할까?
쥔공은 본인이 피해자라 생각함여. ㅋㅋ
코소미르는 생각했다.
그는 자기가 나를 얼마나 깊이 상처 입혔는지 짐작이나 할까?
쥔공은 본인이 피해자라 생각함여. 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8:47
미친색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9:00
루카스햄 공부 좀 한덧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9: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9:42
루카스햄 이번 소설 잘씀.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9:50
친구 가족포함 담가버리고
지는 혼자서 아흑 마상 아포 거리고 있음
지는 혼자서 아흑 마상 아포 거리고 있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19:55
구울된게 오히려 해피엔딩 가틈.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0:22
이제 한스들은 콘클라베 폭군들한테 고통받지 않아도 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0:27
레티스 의원들만 불쌍하게 되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0:39
레티스는 모 성전 망한거죠. 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0:52
근데 정착지 생존율 12분의 1이라잖슴.
언제나의 일임 그냥.
언제나의 일임 그냥.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1:51
성전은 늘 망했잖슴 ㄱㅊㄱㅊ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1:56
그냥 성전망한거 쥔동 도시 콘클라베의 부패와 무능으로 돌리고 파티할듯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2:11
ㄹㅇ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2:28
흑흑 슬프다 발리우드 한번 하고 넘기면 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3:09
근데 거기는 스라카상 설명에 의하면 위치가 중요 거점이잖음.
레티스 코앞에 그동안 지원한거 적에게 홀라당 넘어가면서 구울 대군 소굴이 나타난거라 비상사태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티스 코앞에 그동안 지원한거 적에게 홀라당 넘어가면서 구울 대군 소굴이 나타난거라 비상사태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3:31
>>431 로드스톰캐 30명이 투입됐는데 망했으면
손해 크죠 오더에.
손해 크죠 오더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3:46
근데 그냥 사고사 처리하거나 교수형하면 되지 굳이 꼬치에 끼운거 보면 인성이 너무 폐기물인듯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3:51
우쇼란도 있어서 어중간한 전력으로 소탕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3:56
그것도 4세대나 번성한 거대 정착지가 구울타락한거라
진짜 망함. ㅋㅋ
진짜 망함. 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3:58
콘클라베 의원A: 흑흑 슬프다... 그래서 오늘 파티 메뉴는 뭐였는가, 친구? 글쎄 저번에 들어온 곡식덕에 여유가 있는거로 여유가 있는걸로 아는데.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4:18
진짜 조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4:21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4:25
>>431 시즌 n번째 시오지 도시의 위기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4:31
씪마가 조땐거지 내가 조땐거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4:49
어차피 우쇼란 기다리면 딴데 갈거고
여긴 앤빌오브헬든해머 본진 있어서 ㄱㅊ음 수구.
여긴 앤빌오브헬든해머 본진 있어서 ㄱㅊ음 수구.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5:06
햐 씩마야...
이번만큼 조큼 불쌍
이번만큼 조큼 불쌍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5:11
>>433 일부러 그랫데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5:12
뭐랄까 볼수록.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5:35
아무리봐도 지그마와 스톰캐가 너무 캐리해주니까 이런 비리 저지르면서 무능한 애들이 살아나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5:38
우쇼란 딴데가면 그때 빈집털이하면 되겠지뫄
어차피 한스는 많음
어차피 한스는 많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5:54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6:02
스승과 친구여도 자기 권위와 패거리에 도전한거고
본보기를 보여야 된다는 위기감이 있었는덧
본보기를 보여야 된다는 위기감이 있었는덧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6:23
비슷하게 4만을 보자면
거기도 스마가 있는거와 별개로 인류제국이 빡세게 십일조 거두고 그래서,
부패한 놈은 있어도 무능한 놈은 금새금새 제국 행정부에 숙청되어서 유능한 애들만 남는데ㅋㅋㅋ
거기도 스마가 있는거와 별개로 인류제국이 빡세게 십일조 거두고 그래서,
부패한 놈은 있어도 무능한 놈은 금새금새 제국 행정부에 숙청되어서 유능한 애들만 남는데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6:24
“우릴 밤중에 붙잡을 수도 있었잖나,”
늙은 정치가는 말했다.
“너는 우리를 조용히 재판하고, 처형하고,
아침이면 우리의 머리를 성벽에 걸어둘 수도 있었지…
그런데 너는 이걸 택했군.”
“자네의 행동이 자네를 이런 끝으로 이끈 것이네,
늙은 친구.”
코소미르는 대답했다.
“이 처벌은 그 죄에 어울리는 것이지.
자네의 배신과 치욕은 이 자리에 있는 모두의 기억에,
그리고 내일 아침 이 이야기를 듣게 될 모든 이들의 기억에
새겨지게 될 것이야.”
“저 자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 보시오!”
레소미르는 고함쳤다.
병사들이 그를 고정시키려 씨름하고 있을 때였다.
“우릴 벌거벗은 몸으로 쫓아내면서,우리 가족을 거리로 내쫓고,
우리의 땅과 재산을 차지하려는 게 분명해! 그걸로 계곡의 국고를 다시 채우겠단 속셈이야!”
스승이랑 친구들 재산 다 압수할라고요.
늙은 정치가는 말했다.
“너는 우리를 조용히 재판하고, 처형하고,
아침이면 우리의 머리를 성벽에 걸어둘 수도 있었지…
그런데 너는 이걸 택했군.”
“자네의 행동이 자네를 이런 끝으로 이끈 것이네,
늙은 친구.”
코소미르는 대답했다.
“이 처벌은 그 죄에 어울리는 것이지.
자네의 배신과 치욕은 이 자리에 있는 모두의 기억에,
그리고 내일 아침 이 이야기를 듣게 될 모든 이들의 기억에
새겨지게 될 것이야.”
“저 자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 보시오!”
레소미르는 고함쳤다.
병사들이 그를 고정시키려 씨름하고 있을 때였다.
“우릴 벌거벗은 몸으로 쫓아내면서,우리 가족을 거리로 내쫓고,
우리의 땅과 재산을 차지하려는 게 분명해! 그걸로 계곡의 국고를 다시 채우겠단 속셈이야!”
스승이랑 친구들 재산 다 압수할라고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6:37
씩마-조장... 따흐흑...
조별과제 씨다씨
조별과제 씨다씨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6:43
>>449 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7:03
아...아... 악마다이...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7:27
무기랑 용병사느라 비리로 만든 돈이 떨어졋어 씪삣삐... 어떻게 해야할까?
친구랑 스승을 죽이고 그돈으로 다시 창고를 채우렴.
친구랑 스승을 죽이고 그돈으로 다시 창고를 채우렴.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8:13
그리고 보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8:32
구울이 유능하고 청렴한거,
구울되는 시점에서 우쇼란이 그런걸 바래서 그런 애들로 강제 교정되는건가 슬슬 생각이 드는데.
구울되는 시점에서 우쇼란이 그런걸 바래서 그런 애들로 강제 교정되는건가 슬슬 생각이 드는데.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8:52
>>456 우쇼란이 그런애들 바라는게 맞는덧여.
에필로그 주인공 착해지는거 보면.
에필로그 주인공 착해지는거 보면.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9:05
자신의 뻘짓을 친구와 스승을 구울-수육으로 만들어 그들의 사재로 채우니
콘클라베 좋고 자기 좋고가 아니겠는가
콘클라베 좋고 자기 좋고가 아니겠는가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9:06
이놈들도 결국 이런 인간이 기원인데 유능하고 청렴한 애들만 있다는건 말이 안되고,
우쇼란이 그걸 바래서 정신이 그런 식으로 교정되는듯한.
우쇼란이 그걸 바래서 정신이 그런 식으로 교정되는듯한.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9:09
친구나 측근에게 저짓하는건 무능한거 맞긴하다 아랫돌 빼서 윗돌에 올리는 격이니
다른 유능한 콘클라베햄들은 그냥 넘쳐나는 한스덜 털어먹는데
다른 유능한 콘클라베햄들은 그냥 넘쳐나는 한스덜 털어먹는데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9:10
우쇼란만의 이상향인덧 구울 사회가.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9:27
우은영쌤의 금쪽이 치료... 따흐흑...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9:29
>>460 더이상 한스들에게 재산이 없는데수. 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9:45
공공식량 까지 다털어먹엇잖슴.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29:52
>>462 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0:39
>>463 ㄴㄴ 화창한 하늘과 거기서 내리는 비 그리고 먹을 식량과 노동력 뽑아먹을거 많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1:13
휴먼롸벗은 무한하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1:14
그건 이미하고 잇는데수. ㅋㅋ
구울땜에 무서워서 싫다는데 원교까지 한스들 농사보내고.
구울땜에 무서워서 싫다는데 원교까지 한스들 농사보내고.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1:16
샤이쉬라 한스들은 십일조 말고는 가치없는덧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1:32
ㄹㅇ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1:45
야생동물이나 데스땜에 군대 보내서 지켜줘야 한다니까.
쥔공이 알아서 지키라고 걷어찬데수.
쥔공이 알아서 지키라고 걷어찬데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1:49
꼬우먄 탈리아햄 아니 냄처럼 쿠데터 일으켜서
기합차게 모가질 날리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한스들 한계지 뭐
기합차게 모가질 날리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한스들 한계지 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2:02
그나마 따지면 구울-수육 정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2:44
쥔공...
우은영쌤이 치료를 받을 자격이 없었음...
우은영쌤이 치료를 받을 자격이 없었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2:52
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3:02
“그리고 우리 밭이 리머록 영토 안에 있긴 하지만,
노출된 경계선이라는 점은 여전히 우려거리입니다.
숲 속에 여전히 괴물이 남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죠.
정화에서 도망친 잔당들입니다.
저는 제안합니다. 노동자들을 지키는 자유수비대를 증원합시다.
계곡 전역에 걸쳐 그들을 두 배로 늘려,
노동자들에게 그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걸 보여줍시다.”
“이 도시 – 아니, 위성 정착지 어느 곳도
자유수비대의 수를 두 배로 늘릴 여유는 없습니다,”
시벤카가 항의했다.
“지금은 더더욱.
외부 자유단 고용 비용과 그람렉의 화포병대 비용만 해도 벅찼는걸요.”
“그렇다면 도시는 여분의 자유수비대에 대해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레소미르가 침착하게 말했다.
“저는 부유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이 도시와 울부짖는 계곡은 제 부의 원천이지요.
제 사병 – 창과 검 150명 이상을 울부짖는 계곡의 자유수비대에 지원하겠습니다.”
“저도요,”
가브랄 총사령관이 힘주어 말했다.
“우리 세 사람의 사병을 합하면 400명을 넘습니다,”
레소미르가 말했다.
“총사령관, 이 정도 병력이라면
자유수비대를 충분한 규모로 확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사병보내서 한스들 지켜준다는 의원들을 오히려 죽엿는데수.
노출된 경계선이라는 점은 여전히 우려거리입니다.
숲 속에 여전히 괴물이 남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죠.
정화에서 도망친 잔당들입니다.
저는 제안합니다. 노동자들을 지키는 자유수비대를 증원합시다.
계곡 전역에 걸쳐 그들을 두 배로 늘려,
노동자들에게 그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걸 보여줍시다.”
“이 도시 – 아니, 위성 정착지 어느 곳도
자유수비대의 수를 두 배로 늘릴 여유는 없습니다,”
시벤카가 항의했다.
“지금은 더더욱.
외부 자유단 고용 비용과 그람렉의 화포병대 비용만 해도 벅찼는걸요.”
“그렇다면 도시는 여분의 자유수비대에 대해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레소미르가 침착하게 말했다.
“저는 부유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이 도시와 울부짖는 계곡은 제 부의 원천이지요.
제 사병 – 창과 검 150명 이상을 울부짖는 계곡의 자유수비대에 지원하겠습니다.”
“저도요,”
가브랄 총사령관이 힘주어 말했다.
“우리 세 사람의 사병을 합하면 400명을 넘습니다,”
레소미르가 말했다.
“총사령관, 이 정도 병력이라면
자유수비대를 충분한 규모로 확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사병보내서 한스들 지켜준다는 의원들을 오히려 죽엿는데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3:12
>>472 따흐흑....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3:29
시오지는 40k 인류제국을 본받아 범죄적 무능이란 죄목을 신설해야만(착란)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3:38
우햄이 너무 착함
저런 금쪽이도 고쳐쓰다니
저런 금쪽이도 고쳐쓰다니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4:17
저런 무능을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안될듯 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4:25
“라미우스, 병력을 두 배로 늘리지 않고도 증강할 수 있을까?
밭에서 일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자유수비대의 존재감을 강화할 수 있을까?
그들의 안전이 의심받지 않도록 말이야?
잔당들이라 해봐야, 독침 없는 전갈에 불과해. 그들은 쉽게 처리될 거다.”
라미우스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부 각하.
일꾼들에게 교대로 짧은 경계 임무를 맡기게 할 수도 있죠.
일에서 잠시 벗어나게 하면서도,이웃의 안전에 기여하는 것이니까요.”
“훌륭한 해결책이군!” 코소미르가 말했다.
“보았지, 히든 핸드? 내일 백성들은 밭으로 돌아갈 것이며,
그들은 우리가 무슨 일이 있어도 그들을 지킬 것이라는 걸 알게 될 거다.”
한스들은 민병대로 지키면댐 수구.
밭에서 일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자유수비대의 존재감을 강화할 수 있을까?
그들의 안전이 의심받지 않도록 말이야?
잔당들이라 해봐야, 독침 없는 전갈에 불과해. 그들은 쉽게 처리될 거다.”
라미우스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부 각하.
일꾼들에게 교대로 짧은 경계 임무를 맡기게 할 수도 있죠.
일에서 잠시 벗어나게 하면서도,이웃의 안전에 기여하는 것이니까요.”
“훌륭한 해결책이군!” 코소미르가 말했다.
“보았지, 히든 핸드? 내일 백성들은 밭으로 돌아갈 것이며,
그들은 우리가 무슨 일이 있어도 그들을 지킬 것이라는 걸 알게 될 거다.”
한스들은 민병대로 지키면댐 수구.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4:27
왤케 무능함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4:50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5:04
의장자리 먹을만큼 능력은 있엇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5:07
주인공: 감히 내가 안된다는데 사병을 보내? 내말을 무시한거임?(부들부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5:16
>>478
거기도 고위층 무능하잔슴 ㅋㅋ 자주
거기도 고위층 무능하잔슴 ㅋㅋ 자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5:23
씩마-유능인덧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5:35
왤캐왤캐임 시오지햄덜 ㅋㅋ
무섭넹
무섭넹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5:3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5:47
>>488 워해머-호러소설인덧. 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5:59
저런데도 오더의 영역은 늘어만 가다니 씨다씨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6:09
40k가 더심하긴 하지
모탈렐름 귀족덜은 닝겐사냥은 안한다고 그럴 '여유가 없어서'
모탈렐름 귀족덜은 닝겐사냥은 안한다고 그럴 '여유가 없어서'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6:16
물량공처쓰면 어딘가는 뚫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6:19
>>49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6:47
규모 커지면 혹시 모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7:05
찐지하게 말하자면 유능하고 성공하는 시오지도 있긴할거임
근데 그런 애들은 소설이나 게임으로 만들면 재미가 없어서 안 팔리니깐
근데 그런 애들은 소설이나 게임으로 만들면 재미가 없어서 안 팔리니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7:07
엄G빠W가 같아서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7:31
탈리아 베드라 최신 소설에서는 시오지 의원들도 무능하기만 한게 아니라 나름의 생각을 가진 개념인들로 묘사했다는데
아무도 그 부분을 번역하지 않아서 시오지 의원들은 무능하다는 인상만 갤에 만연하다...
아무도 그 부분을 번역하지 않아서 시오지 의원들은 무능하다는 인상만 갤에 만연하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7:38
>>496 사실 할배들은 유능했음. 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3:37:56
무능해야지 잼슴 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