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2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5 (906)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6-02-16 (월) 12:42:53
갱신일:2026-03-31 (화) 16:05:14
#0◆DkMwM.oX9S(cdd6c2d5)2026-02-16 (월) 12:42:53
#29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08:44:18
캡하~ 대체 어떤 모임이었길래 술을 6병이나 마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
#30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08:47:39
6병....? 살아있는 게 용하구나 캡틴캡틴아
얼른 해장하고 오거라
>>27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웨일스주야
얼른 해장하고 오거라
>>27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웨일스주야
#31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08:54:00
아니 세이지주 안의 제 모습은 대체 어떤모양인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32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08:55:25
웨일스주?
매일을 월요일처럼 사는 월요일의 악마...?(?)
매일을 월요일처럼 사는 월요일의 악마...?(?)
#33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08:56:12
하 세이지주는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렷서... (?
#34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08:57:17
세상에 조만간 어딘가에서 날 잡으러 올 것 같은데
두렵다(?)
두렵다(?)
#35◆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08:59:38
우히히 모하모하입니다~
간만에 즐거운 모임이었어가지구... 넘 과음해버린...
이러면 안되는데... 크아악 술병이...
웨일스주에겐.. 휴식이 필요해 (?)
밥이 도착했으니 밥만 먹구 와서 진행해볼게용~
맛있는 들깨떡국으로 해장해야지...
간만에 즐거운 모임이었어가지구... 넘 과음해버린...
이러면 안되는데... 크아악 술병이...
웨일스주에겐.. 휴식이 필요해 (?)
밥이 도착했으니 밥만 먹구 와서 진행해볼게용~
맛있는 들깨떡국으로 해장해야지...
#36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08:59:46
조만간 세이지주를 납치해서 세이지의 질풍노도사춘기 썰을 10개 말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에 가둬버려야 (?
#37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09:00:08
앗 캡틴 부활했다
#38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09:13:51
세이지?
세이지는 지금이 사춘기라고 생각하구 이써(??)
헉 그럼 나도 졸고 있었는데 잠 좀 깰겸 씻고 와야
캡틴은 해장 얼른 하구~~
세이지는 지금이 사춘기라고 생각하구 이써(??)
헉 그럼 나도 졸고 있었는데 잠 좀 깰겸 씻고 와야
캡틴은 해장 얼른 하구~~
#39◆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09:20:34
들깨떡국... 슴슴하이 맛잇엇다... 우히히
머 세이지와 웨일스의 질풍노도 사춘기 썰 10개라고
머 세이지와 웨일스의 질풍노도 사춘기 썰 10개라고
#41◆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09:2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웨일스의 사춘기 썰도 보고싶으니까요.... 우히히
나는 욕망의 화신이에요 (?)
나는 욕망의 화신이에요 (?)
#42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09:32:22
근데 세이지주말을 들어보면 지금 우리 애들이 전부 17살이잖아요? 그러면 그냥 지금이 현재진행형으로 사춘기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
#43◆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09:36:05
그것도 일리가 있어....
웨일스는 질풍노도의 시기군아...(?)
그리고 그걸 케어해주는 블래키 (??)
웨일스는 질풍노도의 시기군아...(?)
그리고 그걸 케어해주는 블래키 (??)
#44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09:45:50
앗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웨일스가 더 엇나가게 움직여야겠군... (???
사연있는 남자아이의 사춘기 질풍노도 학창생활이라니 이거 완전 우당탕탕이잖아 (??
사연있는 남자아이의 사춘기 질풍노도 학창생활이라니 이거 완전 우당탕탕이잖아 (??
#45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09:51:37
슴슴한 들깨떡국처럼 넘어갈 것 같던 사춘기가 성인이 되서 제대로 삐뚤어져 발발하는 바람에 앳새기가 된 세이지의 모습에 뒷목 잡다가 세이지 등짝 때리는 앨리스..
미안하다. 우리집 앳새기가 그만
미안하다. 우리집 앳새기가 그만
#46◆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09:55:00
엇나가게 움직인다고 크아아악 안대잇~~
글게요 우당탕탕이라 좀 맛있긴 하지만.....
아이고 웨일스야 행복해야해..........
ㅋㅋ ㅋㅋ ㅋㅋ
귀엽군 세이지.......
엘라주가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좀 늦었으니까 슬슬 진행 시작해볼까요~
오늘 진행은 좀 느긋하게 해보아요~ 전에 하던 레스 다시 올려주세용~
글게요 우당탕탕이라 좀 맛있긴 하지만.....
아이고 웨일스야 행복해야해..........
ㅋㅋ ㅋㅋ ㅋㅋ
귀엽군 세이지.......
엘라주가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좀 늦었으니까 슬슬 진행 시작해볼까요~
오늘 진행은 좀 느긋하게 해보아요~ 전에 하던 레스 다시 올려주세용~
#47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09:57:03
situplay>9848>612 여깄어요~
>>45 앗 뭔가 로판 하나 뚝딱일 것 같은데
챠가운 북부대공 남편이 기억상실에 걸려 애새끼가 되어버렸다 이런거 (?
>>45 앗 뭔가 로판 하나 뚝딱일 것 같은데
챠가운 북부대공 남편이 기억상실에 걸려 애새끼가 되어버렸다 이런거 (?
#48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09:58:34
situplay>9848>619 이거 맞을 듯?
아니 내가 북부대공 세이지 떡밥 던지기는 했는데 이게 너무 잘써먹힐줄은 몰랏숴
아니 내가 북부대공 세이지 떡밥 던지기는 했는데 이게 너무 잘써먹힐줄은 몰랏숴
#49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09:58:53
장르는 육아물이에요 (?)
#50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09:59:14
>>49 육아물(앨리스 시점)
#51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10:03:41
기억을 잃었어도 항상 같은 사람에게 반한다는 그런 뉘양스의 대사가 꼭 나와야함 (?
#52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0:0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근데 딱 이타이밍에 세이지가 기억한번 싹 지워지는 것도 나름 맛도리긴 해
#53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10:08:45
하 기억날아가서 고슴도치마냥 가시 세우는 세이지에게 가시에 찔리는 것도 연연치않고 다가가는 앨리스도 맛있고 아니면 그냥 마음편한 개그물로 우당탕탕 세이지 기억찾기 프로젝트 식으로 굴러가도 맛있다 뭐가됐든 맛있으니 기억상실 세이지썰 한번 풀어주지 않으실래요 (??
#54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0:10:12
앗 기억상실 세이지썰은 시간 관계상 풀 수 없음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손님`~` 사실 플레이어가 기억상실 세이지를 던지기는 했지만 잘 생각해본 적 없는 계열의 썰이라서 진땀을 흘리는 중이라고,(?)
#55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0:10:48
근데 기억 날아가서 가시 세우는 세이지는 이미 보여지지 않았남
#56◆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0:13:53
>>47
[ 외롭다라... 그래 , 가끔은 쓸쓸하기도 하지. ]
[ 허나 이곳에, 아내와의 추억이 있으니 그걸로 되었다. ]
웨일스와 정령들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자, 아담한 집 내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조금은 먼지가 쌓여, 시간의 흐름이 눈에 보이지만
그럼에도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가구들.
테이블과 의자, 함께 쓰던 커피잔들
이제는 장작불의 온기 대신 따스한 햇볕의 온기를 머금은 주방.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까지...
[ 집에 손님이 찾아오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구나... ]
[ 보잘것 없는 집이지만 마음껏 구경하거라. ]
" 여기! 행복, 가득! "
" 좋은 냄새! "
다람쥐 정령들이 웃으면서, 재잘재잘 거리다
집안 곳곳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48
세이지와 일행들은, 프랑스의 항구 도시
'르 아브르' 에 도착하여, 가브리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자를 만나고
마술 택시인, 거대한 르노 트럭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핫, 프랑스에 온 것은 처음인가요, 마담?"
"좋은 경험만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군요. 자, 슬슬 타시죠."
"마술사 거리까지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그렇게 신나게 뛰어다니던 폼포코도,
차분히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구경하던 앨리스도
익숙한 듯 르노 트럭 뒤칸에 타는 리들리와 함께
모두들 트럭에 타고, 마술사 거리로 향합니다.
...
제법 쾌적한 시간이었습니다. 거대한 르노 트럭의 뒤칸은
캠핑카처럼, 우리가 타고 온 거대한 선박의 객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편안했고, 흔들림 하나 없이 부드럽게 마술사 거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마술사 거리에 도착해, 트럭에서 내리자, 리들리가 기지개를 켜며
진지한 얼굴로,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미소 짓습니다.
"좋아. 그러면 거래를 하러 가볼까. 유니콘의 뿔을 사러..."
"셋은 어떻게 할래? 거래하는 걸 구경해도 좋지만, 별로 재미 없을테니까.
거리를 구경해도 좋아."
어떻게 할까요?
리들리를 따라 가브리엘과 협상하는 것을 구경해도 좋고
이대로 폼포코와 치프, 앨리스와 함께 프랑스의 마술사 거리를 구경해도 좋을 것 입니다.
편한대로 선택해봅시다.
[ 외롭다라... 그래 , 가끔은 쓸쓸하기도 하지. ]
[ 허나 이곳에, 아내와의 추억이 있으니 그걸로 되었다. ]
웨일스와 정령들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자, 아담한 집 내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조금은 먼지가 쌓여, 시간의 흐름이 눈에 보이지만
그럼에도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가구들.
테이블과 의자, 함께 쓰던 커피잔들
이제는 장작불의 온기 대신 따스한 햇볕의 온기를 머금은 주방.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까지...
[ 집에 손님이 찾아오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구나... ]
[ 보잘것 없는 집이지만 마음껏 구경하거라. ]
" 여기! 행복, 가득! "
" 좋은 냄새! "
다람쥐 정령들이 웃으면서, 재잘재잘 거리다
집안 곳곳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48
세이지와 일행들은, 프랑스의 항구 도시
'르 아브르' 에 도착하여, 가브리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자를 만나고
마술 택시인, 거대한 르노 트럭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핫, 프랑스에 온 것은 처음인가요, 마담?"
"좋은 경험만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군요. 자, 슬슬 타시죠."
"마술사 거리까지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그렇게 신나게 뛰어다니던 폼포코도,
차분히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구경하던 앨리스도
익숙한 듯 르노 트럭 뒤칸에 타는 리들리와 함께
모두들 트럭에 타고, 마술사 거리로 향합니다.
...
제법 쾌적한 시간이었습니다. 거대한 르노 트럭의 뒤칸은
캠핑카처럼, 우리가 타고 온 거대한 선박의 객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편안했고, 흔들림 하나 없이 부드럽게 마술사 거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마술사 거리에 도착해, 트럭에서 내리자, 리들리가 기지개를 켜며
진지한 얼굴로,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미소 짓습니다.
"좋아. 그러면 거래를 하러 가볼까. 유니콘의 뿔을 사러..."
"셋은 어떻게 할래? 거래하는 걸 구경해도 좋지만, 별로 재미 없을테니까.
거리를 구경해도 좋아."
어떻게 할까요?
리들리를 따라 가브리엘과 협상하는 것을 구경해도 좋고
이대로 폼포코와 치프, 앨리스와 함께 프랑스의 마술사 거리를 구경해도 좋을 것 입니다.
편한대로 선택해봅시다.
#57◆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0:14:49
머 기억상실 세이지라고
#58웨일스주(34ecf2d3)2026-02-22 (일) 10:16:18
응애 나 아가 웨일스주 난 아가라서 아무것도 몰라 세앨버전으로 겁나 애틋한 기억상실썰 보여조... (?
#59◆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0:19:47
응애응애 나 아가캡틴
나도보여조 응애
나도보여조 응애
#60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0:22:20
>>0
영국을 벗어나본 적이 있어야지 원. 세이지는 어색한 미소를 짓는 것도 잊어버린 채 트럭을 바라보고 있었다. 설마하니 이것도 멀미를 할까, 트럭에 올라탄 세이지의 생각이다.
아주 쾌적한 승차감이었다. 마술사 거리에 멈춘 트럭에서 내린 세이지가 잠깐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다가 리들리의 말에 잠깐 고개를 기웃했다.
"거래하는 장면도 나름 굉장히 재미있어보여서 흥미가 있지만 학교 밖에서까지 공부하는 기분을 내고 싶진 않으니.. 거리를 좀 구경할게요."
영국을 벗어나본 적이 있어야지 원. 세이지는 어색한 미소를 짓는 것도 잊어버린 채 트럭을 바라보고 있었다. 설마하니 이것도 멀미를 할까, 트럭에 올라탄 세이지의 생각이다.
아주 쾌적한 승차감이었다. 마술사 거리에 멈춘 트럭에서 내린 세이지가 잠깐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다가 리들리의 말에 잠깐 고개를 기웃했다.
"거래하는 장면도 나름 굉장히 재미있어보여서 흥미가 있지만 학교 밖에서까지 공부하는 기분을 내고 싶진 않으니.. 거리를 좀 구경할게요."
#62웨일스-진행(cbfcc645)2026-02-22 (일) 10:32:58
>>0
'아.'
테이블 위에 아무렇게나 어질러진 서류를 귀찮다는 듯 나른히 내려다보던 아버지.
그 옆에서 마술연구서적을 퍼질러놓고, 아버지와 똑같은 자세로 앉아있던 형.
둘을 보고 적당히 정리하면서 하지 않으면 점심은 없다고 엄포를 놓던 어머니와, 어머니의 품의 온기 속에서 꺄르르 웃던, 그랬던...
"...아니요."
집의 모양도, 가구의 배치도, 쌓아온 세월도, 전부 다르지만, 그렇지만, 굉장히 따스하고 아름다웠던 세월의 냄새가 가득했던, 그런 에인즈워스의 저택과 똑같은 가족의 집이 떠오르는, 행복색 가득한 따스한 공간.
"아니요, 아니에요. 굉장히, 아름다운 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금 눈물이 나올 뻔했다.
울적한 마음은 없었다.
그저, 자신에게 가장 사랑스러웠던 기억을 다시 더듬을 수 있게 해주는 것에 감사를 품을 뿐.
기쁜 마음을 살짝 누르고, 지체없이 2층으로 달려갔다. 2층에서 보는 경치는 굉장히 예쁘지 않을까?
'아.'
테이블 위에 아무렇게나 어질러진 서류를 귀찮다는 듯 나른히 내려다보던 아버지.
그 옆에서 마술연구서적을 퍼질러놓고, 아버지와 똑같은 자세로 앉아있던 형.
둘을 보고 적당히 정리하면서 하지 않으면 점심은 없다고 엄포를 놓던 어머니와, 어머니의 품의 온기 속에서 꺄르르 웃던, 그랬던...
"...아니요."
집의 모양도, 가구의 배치도, 쌓아온 세월도, 전부 다르지만, 그렇지만, 굉장히 따스하고 아름다웠던 세월의 냄새가 가득했던, 그런 에인즈워스의 저택과 똑같은 가족의 집이 떠오르는, 행복색 가득한 따스한 공간.
"아니요, 아니에요. 굉장히, 아름다운 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금 눈물이 나올 뻔했다.
울적한 마음은 없었다.
그저, 자신에게 가장 사랑스러웠던 기억을 다시 더듬을 수 있게 해주는 것에 감사를 품을 뿐.
기쁜 마음을 살짝 누르고, 지체없이 2층으로 달려갔다. 2층에서 보는 경치는 굉장히 예쁘지 않을까?
#63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10:34:06
>>61 세이지주께서 사랑과 애정과 달콤한 썰로 키워주세요.....
#64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0:35:07
>>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육아에 재능이 읎어(냅다)
내가 육아에 재능이 읎어(냅다)
#65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10:37:22
>>64 육아는 일단 해보면서 늘어나는거에요 (미침
#66◆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0:37:30
>>60
"좋아. 그러면, 조금 이따 보자고.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치고 돌아올게."
리들리가 씩, 웃으면서 쾌활한 미소로 세이지를 배웅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중급 마술사 승급 시험 때 방문했던
런던의 마술사 거리와는 풍경이 사뭇 다르군요.
이곳의 건물들은 바로크 양식으로 건설된 아름다운 건물들입니다.
마치 먼 옛날, 그 시절의 프랑스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정말 예쁜 거리네, 그렇지 않아?"
앨리스가 씩 웃으면서 말합니다.
"마자! 예쁘다, 헤헤..."
폼포코도 이곳 거리가 마음에 든 건지, 두 사람의 손을 꼭 잡아 오면서
부드럽게 웃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거리를 구경해봅시다.
"좋아. 그러면, 조금 이따 보자고.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치고 돌아올게."
리들리가 씩, 웃으면서 쾌활한 미소로 세이지를 배웅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중급 마술사 승급 시험 때 방문했던
런던의 마술사 거리와는 풍경이 사뭇 다르군요.
이곳의 건물들은 바로크 양식으로 건설된 아름다운 건물들입니다.
마치 먼 옛날, 그 시절의 프랑스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정말 예쁜 거리네, 그렇지 않아?"
앨리스가 씩 웃으면서 말합니다.
"마자! 예쁘다, 헤헤..."
폼포코도 이곳 거리가 마음에 든 건지, 두 사람의 손을 꼭 잡아 오면서
부드럽게 웃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거리를 구경해봅시다.
#67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0:41:54
크아악 웨일스주의 집착을 이길 수가 업다
이타치가 왜 강할까!!!(탈주)
이타치가 왜 강할까!!!(탈주)
#68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10:43:22
아니 어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폼리랑 프랑스 해외 데이트(이거아님) 해야지!
#69세이지 - 진행(80852382)2026-02-22 (일) 10:49:43
>>0
리들리의 쾌활한 미소에 세이지는 한손을 들어서 주먹을 쥐어 화이팅 포즈로 리들리의 성공적인 거래를 응원했다.런던이랑은 확실히 분위기나 풍경이 다르구나, 이건 자신이 프랑스를 처음으로 와봤기 때문이겠지? 고풍스럽고, 오래된 양식으로 지어진 오래된 건물들을 바라보며 세이지가 잠깐 눈 가늘게 뜨고 건물들을 찬찬히 뜯어본다.
"런던이랑은 다른 분위기네요. 건물들이 굉장히 흥미롭기도 하고.. 이게 바로크 양식이라는 건가?"
제법 진지하고 심각하게 건물들을 바라보던 세이지는 폼포코가 손을 잡아오고 나서야 시선을 돌리며 빙그레 웃어보였다.
일단은, 지금은 거리 구경이 먼저겠지.
"어딜 먼저 가볼래요? 괜찮다면 음료수를 좀 마시고 싶은데."
리들리의 쾌활한 미소에 세이지는 한손을 들어서 주먹을 쥐어 화이팅 포즈로 리들리의 성공적인 거래를 응원했다.런던이랑은 확실히 분위기나 풍경이 다르구나, 이건 자신이 프랑스를 처음으로 와봤기 때문이겠지? 고풍스럽고, 오래된 양식으로 지어진 오래된 건물들을 바라보며 세이지가 잠깐 눈 가늘게 뜨고 건물들을 찬찬히 뜯어본다.
"런던이랑은 다른 분위기네요. 건물들이 굉장히 흥미롭기도 하고.. 이게 바로크 양식이라는 건가?"
제법 진지하고 심각하게 건물들을 바라보던 세이지는 폼포코가 손을 잡아오고 나서야 시선을 돌리며 빙그레 웃어보였다.
일단은, 지금은 거리 구경이 먼저겠지.
"어딜 먼저 가볼래요? 괜찮다면 음료수를 좀 마시고 싶은데."
#70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0:50:09
이타치가 강한 이유를 알려주기 위한 절찬 탈주쇼(??)
#71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10:54:05
탈주하더라도 썰 내놓고 해주세요!!! (???
#72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0:55:29
크아악 내게서 썰을 뜯어내기 전에 본인의 썰을 먼저 내놓아라! 기브앤테이크!!
#73엘라주(21eb012d)2026-02-22 (일) 10:56:35
데굴 데굴 데굴
situplay>9848>614 에 진행 레스 있어!
situplay>9848>614 에 진행 레스 있어!
#74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10:57:54
>>72 그치만 기억상실웨일스는 재미없잖아... (?
그냥 어린애 하나가 데굴데굴 굴러다니기만 할 뿐인걸요... 세이지처럼 과거현재의 모습 갭이 커야지 재밌는 장르인걸 (쿠소발언
엘라주 어서오세요!
그냥 어린애 하나가 데굴데굴 굴러다니기만 할 뿐인걸요... 세이지처럼 과거현재의 모습 갭이 커야지 재밌는 장르인걸 (쿠소발언
엘라주 어서오세요!
#75◆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1:03:51
>>62
웨일스는 따스하고, 아름다웠던
세월의 냄새가 가득한 에인즈워스의 저택을 떠올립니다.
조금 눈물이 나올 뻔 한걸 블래키가 눈치라도 챈건지,
괜히 툭 웨일스를 건드리고는, 따라 2층으로 올라가는군요.
2층으로 올라가자 보이는 풍경은,
아늑한 침실.
햇볕이 내리쬐고, 자그마한 창문이 있는
예쁜 침실이 보입니다.
창문을 통해 바깥을 바라보자
드넓은 정령계의 숲이 눈에 들어옵니다.
[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구나, 인간의 아이야. ]
[ ㅡ 아아, 예쁜 풍경이로고. 그렇지 않느냐. ]
바람이 불어옵니다.
웨일스의 머리를 쓰다듬듯,
상냥한 바람이.
[ 인간의 아이야. 저들에게 들었겠지.
아주 오래전, 내게는 아내가 있었다.
참으로 즐거운 순간이었다.
눈을 떠도, 감아도 그녀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지...
허나 애석하게도, 인간의 수명이란 찰나와 같았고
행복한 시간은 너무도 짧았다.
잠시 눈을 감았다 뜬 것 같은데
그녀는 타나토스의 곁으로
긴 여행을 떠나버린지 오래구나.
정령에게 사랑받는 아이야
상처입어 가슴에 흉터 새겨진 아이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싶구나
집을 지킨다는것에...
지쳐가던 참이었다. ]
페어리 드래곤의 사념은
많은 의미가 함축된 질문을 던집니다.
웨일스 에인즈워스.
당신은 '준비' 가 되어 있습니까?
페어리 드래곤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아주 오랜 시간을, 그저 '집을 지키기만 할 뿐'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지요.
허나 어쩌면, '집' 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과거의 아픈 기억' 이라는 것은
'머무를' 장소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살아간다는 것, 그 의미를
대답해볼 때 입니다.
웨일스는 따스하고, 아름다웠던
세월의 냄새가 가득한 에인즈워스의 저택을 떠올립니다.
조금 눈물이 나올 뻔 한걸 블래키가 눈치라도 챈건지,
괜히 툭 웨일스를 건드리고는, 따라 2층으로 올라가는군요.
2층으로 올라가자 보이는 풍경은,
아늑한 침실.
햇볕이 내리쬐고, 자그마한 창문이 있는
예쁜 침실이 보입니다.
창문을 통해 바깥을 바라보자
드넓은 정령계의 숲이 눈에 들어옵니다.
[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구나, 인간의 아이야. ]
[ ㅡ 아아, 예쁜 풍경이로고. 그렇지 않느냐. ]
바람이 불어옵니다.
웨일스의 머리를 쓰다듬듯,
상냥한 바람이.
[ 인간의 아이야. 저들에게 들었겠지.
아주 오래전, 내게는 아내가 있었다.
참으로 즐거운 순간이었다.
눈을 떠도, 감아도 그녀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지...
허나 애석하게도, 인간의 수명이란 찰나와 같았고
행복한 시간은 너무도 짧았다.
잠시 눈을 감았다 뜬 것 같은데
그녀는 타나토스의 곁으로
긴 여행을 떠나버린지 오래구나.
정령에게 사랑받는 아이야
상처입어 가슴에 흉터 새겨진 아이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싶구나
집을 지킨다는것에...
지쳐가던 참이었다. ]
페어리 드래곤의 사념은
많은 의미가 함축된 질문을 던집니다.
웨일스 에인즈워스.
당신은 '준비' 가 되어 있습니까?
페어리 드래곤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아주 오랜 시간을, 그저 '집을 지키기만 할 뿐'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지요.
허나 어쩌면, '집' 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과거의 아픈 기억' 이라는 것은
'머무를' 장소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살아간다는 것, 그 의미를
대답해볼 때 입니다.
#76◆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1:04:35
엘라주 반가워용~~~ 어서오세요! (마구뽀담!!!)
우히히 오늘은 엘라주 진도를 팍팍 나가볼까요~
라고 말했지만.. .웨일스주 진행 문구를 한 30분 고민한걸보면
오늘은 역시 느긋한 진행일지도.....(수많은 돌세례를 맞는중)
우히히 오늘은 엘라주 진도를 팍팍 나가볼까요~
라고 말했지만.. .웨일스주 진행 문구를 한 30분 고민한걸보면
오늘은 역시 느긋한 진행일지도.....(수많은 돌세례를 맞는중)
#77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1:07:00
엘라하~
>>74 아니 과거 현재모습의 갭이라니
하지만 기억상실 세이지여도....지금이랑 다를바 엄쓸 것 같은데(초기 세이지를 본다)
뭐 어린애 하나가 굴러다닌다고? 겁나 잼있을 것 같으니 풀어(??)
>>74 아니 과거 현재모습의 갭이라니
하지만 기억상실 세이지여도....지금이랑 다를바 엄쓸 것 같은데(초기 세이지를 본다)
뭐 어린애 하나가 굴러다닌다고? 겁나 잼있을 것 같으니 풀어(??)
#78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1:07:37
느긋한 진행이지만 캡틴이 게릴라식으로 틈틈히 진행한다고 했으니까 거기에 기대해보겠어
#79엘라주(21eb012d)2026-02-22 (일) 11:07:45
팍팍 나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내가 업무 쳐내면서 잠깐 온거라 ㅋㅋㅋㅋㅋ
느긋하게 하지 뭐~~ 괜찮아~~~
느긋하게 하지 뭐~~ 괜찮아~~~
#80◆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1:10:22
엘라주는... 언제나 바빳서... (눈물줄줄) 우리 어장에는 매일이 월요일인 사람들이 가득해......
>>78 우히히 그럼요 최근의 나태함을 조만간 만회하리라...
>>78 우히히 그럼요 최근의 나태함을 조만간 만회하리라...
#81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1:15:28
하지만 내가 진행에 얼마나 참여할지 모르겠다는 게 있지(캡틴:이야기가 왜 그렇게 되?)
#82웨일스주(03b44044)2026-02-22 (일) 11:21:46
오... 이걸 어케 답해야하려나... 고민 좀 해봐야
#83◆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1:23:01
>>69
"그러게, 아마 바로크 양식이 맞을거야. 예쁘다. 그렇지?"
앨리스가 부드럽게 웃으면서 이야기해오고.
"그러자. 근처에 카페라도 가서 뭐라도 마시자구. 폼포코는 마시고 싶은거 있어?"
"헤헤, 아무거나 쪼아!"
폼포코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웃습니다. 그리고...
"참, 환전도 안했는데 어떻게 카페를 가나 걱정했지? 걱정하지 마시라.
별밤 아카데미 학생증이 있으면 '유럽의 마술사 거리' 어디서나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씀! 뭐, 일반 거리에서는 먹히지 않지만...
라기보다, 일반 거리에서 마술사인걸 드러내면 안되니까 말야."
세상에나. 그 휘황찬란한 뷔페식 급식도 전액 무료인데
유럽 전역에서 '학생증' 하나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구요?
그럼 마술 택시도 공짜고, 카페도 공짜고, 밥도 공짜고...
별밤 아카데미의 복지, 제법 좋은 것 같군요.
"그럼 가볼까. 분위기 예쁜 카페로."
>>73
"엘라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구나?"
프레이야가 부드럽게 웃으면서 말합니다.
"가볼 수는 있지만, 정령이 나와줄지는 잘 모르겠네...
만약 간다면, 지금 보이는 대로 , 정원을 지나서 쭉 가면 될거야. "
그렇군요. 원한다면, 움직여보도록 합시다.
"그러게, 아마 바로크 양식이 맞을거야. 예쁘다. 그렇지?"
앨리스가 부드럽게 웃으면서 이야기해오고.
"그러자. 근처에 카페라도 가서 뭐라도 마시자구. 폼포코는 마시고 싶은거 있어?"
"헤헤, 아무거나 쪼아!"
폼포코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웃습니다. 그리고...
"참, 환전도 안했는데 어떻게 카페를 가나 걱정했지? 걱정하지 마시라.
별밤 아카데미 학생증이 있으면 '유럽의 마술사 거리' 어디서나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씀! 뭐, 일반 거리에서는 먹히지 않지만...
라기보다, 일반 거리에서 마술사인걸 드러내면 안되니까 말야."
세상에나. 그 휘황찬란한 뷔페식 급식도 전액 무료인데
유럽 전역에서 '학생증' 하나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구요?
그럼 마술 택시도 공짜고, 카페도 공짜고, 밥도 공짜고...
별밤 아카데미의 복지, 제법 좋은 것 같군요.
"그럼 가볼까. 분위기 예쁜 카페로."
>>73
"엘라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구나?"
프레이야가 부드럽게 웃으면서 말합니다.
"가볼 수는 있지만, 정령이 나와줄지는 잘 모르겠네...
만약 간다면, 지금 보이는 대로 , 정원을 지나서 쭉 가면 될거야. "
그렇군요. 원한다면, 움직여보도록 합시다.
#85세이지 - 진행(80852382)2026-02-22 (일) 11:33:07
>>0
"런던의 거리도 꽤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다른 의미로 멋있네요. 예쁘고.. 이런 곳은 사진으로 남기지 않으면 손해보는 거겠죠?"
느릿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핸드폰을 꺼낸 세이지는 바로크 양식이 물씬 보여지는 거리의 건물들이 잘 나오도록 찍는 걸 시도했다. 중급 마술사 시험을 보러 갔을 땐 사람들의 시선이 따갑기 짝이 없었지만 프랑스에 오니 그런 시선이 느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유럽 전체의 마술사 거리에서 학생증 하나로 전부 해결할 수 있는 건... 좀 놀라운 복지인데. 저희 학교 학생들을 생각해보면 그정도의 복지를 베풀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명가 출신의 학생들이 몇명인데, 이정도의 복지쯤은 간에 기별도 안갈게 분명하다. 그나저나 졸업을 하면 학생증을 사용할 수 없는데, 그때가 되면 좀 서운하겠다. 잠자코 생각하던 세이지가 폼포코의 손을 맞잡고 앞뒤로 가볍게 흔들어보였다.
"프랑스 디저트는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하죠. 폼포코양? 잔뜩 시켜서 잔뜩 맛보자구요."
세이지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향해 성큼성큼 걸음을 옮겼다.
"런던의 거리도 꽤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다른 의미로 멋있네요. 예쁘고.. 이런 곳은 사진으로 남기지 않으면 손해보는 거겠죠?"
느릿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핸드폰을 꺼낸 세이지는 바로크 양식이 물씬 보여지는 거리의 건물들이 잘 나오도록 찍는 걸 시도했다. 중급 마술사 시험을 보러 갔을 땐 사람들의 시선이 따갑기 짝이 없었지만 프랑스에 오니 그런 시선이 느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유럽 전체의 마술사 거리에서 학생증 하나로 전부 해결할 수 있는 건... 좀 놀라운 복지인데. 저희 학교 학생들을 생각해보면 그정도의 복지를 베풀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명가 출신의 학생들이 몇명인데, 이정도의 복지쯤은 간에 기별도 안갈게 분명하다. 그나저나 졸업을 하면 학생증을 사용할 수 없는데, 그때가 되면 좀 서운하겠다. 잠자코 생각하던 세이지가 폼포코의 손을 맞잡고 앞뒤로 가볍게 흔들어보였다.
"프랑스 디저트는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하죠. 폼포코양? 잔뜩 시켜서 잔뜩 맛보자구요."
세이지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향해 성큼성큼 걸음을 옮겼다.
#86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1:33:34
>>84 하지만 현생러들은 늘 평일에 바쁜걸.........
#87엘라 - 진행(21eb012d)2026-02-22 (일) 11:45:17
>>0
프레이야의 생각대로 그녀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임이 분명하다. 나와줄지 잘 모르겠다는 그 말에도 당근 아가씨의 눈은 여전히 반짝인다.
모르겠다는 건,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니까. 그녀는 일말의 가능성에 기대한다. 프레이야가 알려준 방향 따라 그녀의 고개가 돌아간다.
"고마워요. 선배."
정중한 인사. 총총거리며 즐거운 발걸음으로 숲을 향한다.
프레이야의 생각대로 그녀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임이 분명하다. 나와줄지 잘 모르겠다는 그 말에도 당근 아가씨의 눈은 여전히 반짝인다.
모르겠다는 건,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니까. 그녀는 일말의 가능성에 기대한다. 프레이야가 알려준 방향 따라 그녀의 고개가 돌아간다.
"고마워요. 선배."
정중한 인사. 총총거리며 즐거운 발걸음으로 숲을 향한다.
#88엘라주(21eb012d)2026-02-22 (일) 11:45:56
크 아 악
새벽엔 자고 싶어... 이거 올리고 다시 가볼게...
새벽엔 자고 싶어... 이거 올리고 다시 가볼게...
#89◆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1:46:33
>>85
"그러게..."
앨리스가 씩 웃다가, 세이지의 앞에 서서 폼포코와 함께 포즈를 취합니다.
"우리도 잘 나오게 찍어줘."
"사진? 쪼아!"
폼포코와 앨리스가 예쁘게 웃는군요.
그리고, 함께 기분좋게 걸어갑니다.
손을 맞잡고 흔들면서.
"마카롱 같은거 먹어도 좋겠다. 으음... 아, 저기 카페 괜찮아보이네."
예뻐보이는 카페를 발견하고, 앨리스가 천천히 걸어갑니다.
"뭐 마실래? 먹을거는? 폼포코는... 으음 , 주스가 좋겠지. 오렌지 주스가 좋으려나..."
"그러게..."
앨리스가 씩 웃다가, 세이지의 앞에 서서 폼포코와 함께 포즈를 취합니다.
"우리도 잘 나오게 찍어줘."
"사진? 쪼아!"
폼포코와 앨리스가 예쁘게 웃는군요.
그리고, 함께 기분좋게 걸어갑니다.
손을 맞잡고 흔들면서.
"마카롱 같은거 먹어도 좋겠다. 으음... 아, 저기 카페 괜찮아보이네."
예뻐보이는 카페를 발견하고, 앨리스가 천천히 걸어갑니다.
"뭐 마실래? 먹을거는? 폼포코는... 으음 , 주스가 좋겠지. 오렌지 주스가 좋으려나..."
#90◆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1:47:00
>>88 (눈물줄줄) 엘라주의 현생이 9to4 월8천 워라밸라이프로 바뀌길 바라며.. 잘가용.........
#91◆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1:48:38
>>87
엘라는 숲으로 향합니다.
정원의 깊은 안쪽을 지나, 학원의 경계선에 걸쳐있는 깊은 숲.
큰 나무들이 즐비하고, 발 아래에는 풀과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나무 냄새 진한 예쁜 숲이로군요.
....
애석하게도 정령은 보이지 않습니다. '신비한 경험' 을 하기에는 '약간의 행운' 이 모자랐던 탓 일까요?
하지만, 거대한 운명의 한 축 과도 같이
하나의 '신비한 경험' 과, '자그마한 사건' 이 엘라를 반깁니다.
" 삐이이 - "
저 멀리서, 울음 소리 비슷한 것이 들려옵니다...
가까이 다가가볼까요?
엘라는 숲으로 향합니다.
정원의 깊은 안쪽을 지나, 학원의 경계선에 걸쳐있는 깊은 숲.
큰 나무들이 즐비하고, 발 아래에는 풀과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나무 냄새 진한 예쁜 숲이로군요.
....
애석하게도 정령은 보이지 않습니다. '신비한 경험' 을 하기에는 '약간의 행운' 이 모자랐던 탓 일까요?
하지만, 거대한 운명의 한 축 과도 같이
하나의 '신비한 경험' 과, '자그마한 사건' 이 엘라를 반깁니다.
" 삐이이 - "
저 멀리서, 울음 소리 비슷한 것이 들려옵니다...
가까이 다가가볼까요?
#92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1:48:47
크아악 엘바 엘바...
나도 월 8천 원해
나도 월 8천 원해
#93◆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1:49:44
세이지주 세이지주
저희 로또 1등 당첨 노려보아요 (?)
저는 저번주에도 실패함... ㅋㅋ ㅋㅋ ㅋㅋ
저희 로또 1등 당첨 노려보아요 (?)
저는 저번주에도 실패함... ㅋㅋ ㅋㅋ ㅋㅋ
#94세이지 - 진행(80852382)2026-02-22 (일) 11:55:01
>>0
포즈를 취하는 앨리스와 폼포코의 모습에 세이지는 핸드폰을 보던 시선을 옮겨 둘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헛웃음을 지었다. 바로크 양식 건물을 배경으로 둘을 같이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찍은 사진을 둘에게 보여주고 카페를 향해 걸음을 옮기며 세이지는 생각한다.
"마카롱도 좋고..프랑스산 치즈가 들어간 쇼트 케이크도 나쁘지 않을 것은데. 차라리 애프터눈 티 세트 같은 게 있으면 좋겠네요. 있겠죠?"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메뉴판을 보던 세이지가 질끈 눈을 감았다. 전혀 알아볼 수 없는 꼬부랑 글씨에 대한 충격 때문이었다.
"...프랑스어는 꼭 지렁이 글씨 같네요. 애프터눈 티 세트 같은 건 없나요? 없으면 치즈 케이크 종류 아무거나, 밀크티.... 정도면 될 것 같아요."
포즈를 취하는 앨리스와 폼포코의 모습에 세이지는 핸드폰을 보던 시선을 옮겨 둘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헛웃음을 지었다. 바로크 양식 건물을 배경으로 둘을 같이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찍은 사진을 둘에게 보여주고 카페를 향해 걸음을 옮기며 세이지는 생각한다.
"마카롱도 좋고..프랑스산 치즈가 들어간 쇼트 케이크도 나쁘지 않을 것은데. 차라리 애프터눈 티 세트 같은 게 있으면 좋겠네요. 있겠죠?"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메뉴판을 보던 세이지가 질끈 눈을 감았다. 전혀 알아볼 수 없는 꼬부랑 글씨에 대한 충격 때문이었다.
"...프랑스어는 꼭 지렁이 글씨 같네요. 애프터눈 티 세트 같은 건 없나요? 없으면 치즈 케이크 종류 아무거나, 밀크티.... 정도면 될 것 같아요."
#95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1:56:00
내가 한 2주 정도를 5천원어치 샀다가 5천원 한번 당첨된 후로는 그만뒀는데
지갑에 현금을 들고 다녀야겠군.. 이번주부터 다시 로또 시작이다
연금 복권이라도 긁어버릴것이야
지갑에 현금을 들고 다녀야겠군.. 이번주부터 다시 로또 시작이다
연금 복권이라도 긁어버릴것이야
#96◆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2:02:02
>>94
세이지는 웃으면서 찍은 사진을 둘에게 보여주고, 카페를 향해 걸음을 옮깁니다.
"쇼트 케이크 같은것도 괜찮겠다. 으응, 이것저것 시켜볼게."
그렇게 말하면서 앨리스는 직원에게 향해 학생증을 보여주며, 서툰 불어로 더듬더듬 주문을 간신히 마칩니다.
"하아, 힘들었다... 이것저것 시켰어. 애프터눈 티 세트 비슷하게, 치즈 케이크랑 마카롱, 밀크티랑 커피, 오렌지 주스랑 이것저것 나올거야... 잔뜩 먹자구."
앨리스가 부드럽게 웃고, 폼포코도..
"주스 쪼아!"
행복하게 웃는군요...
세이지는 웃으면서 찍은 사진을 둘에게 보여주고, 카페를 향해 걸음을 옮깁니다.
"쇼트 케이크 같은것도 괜찮겠다. 으응, 이것저것 시켜볼게."
그렇게 말하면서 앨리스는 직원에게 향해 학생증을 보여주며, 서툰 불어로 더듬더듬 주문을 간신히 마칩니다.
"하아, 힘들었다... 이것저것 시켰어. 애프터눈 티 세트 비슷하게, 치즈 케이크랑 마카롱, 밀크티랑 커피, 오렌지 주스랑 이것저것 나올거야... 잔뜩 먹자구."
앨리스가 부드럽게 웃고, 폼포코도..
"주스 쪼아!"
행복하게 웃는군요...
#97◆DkMwM.oX9S(646b56e2)2026-02-22 (일) 12:02:28
좋아, 아홉시가 되었으니 오늘 진행은 슬 여기까지 할까요~
머 세이지주가 연금복권 로또1등 동시에 당첨되어서 월700받는 백수가 된다구
머 세이지주가 연금복권 로또1등 동시에 당첨되어서 월700받는 백수가 된다구
#98세이지 - 진행(80852382)2026-02-22 (일) 12:11:11
>>0
이정도면 그냥 번역기를 돌려도 될 것 같지만, 더듬거리며 불어로 주문하는 앨리스의 모습은 귀여우니 세이지는 잠자코 앨리스가 주문하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평소에는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이럴 때만큼은 자신이 가면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앨리스의 주문이 끝날때까지 폼포코의 손을 잡은 채 흐뭇한 웃음을 꾹 참았다.
"수고했어요. 프랑스어, 어려운데 능숙하게 주문해줘서 고마워요."
이것저것 잔뜩 주문했다는 앨리스의 말에 세이지는 감사인사를 건네고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야외에 앉을까요? 풍경이 예뻐서 괜찮을 것 같은데."
둘이 괜찮다는 긍정의 대답을 한다면 세이지는 꽤 괜찮은 자리로 걸어갔을 것이다.
"여분으로 쓸 가면이나, 다른 마술재료들이 있는지 쇼핑도 하고 싶네요."
이정도면 그냥 번역기를 돌려도 될 것 같지만, 더듬거리며 불어로 주문하는 앨리스의 모습은 귀여우니 세이지는 잠자코 앨리스가 주문하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평소에는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이럴 때만큼은 자신이 가면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앨리스의 주문이 끝날때까지 폼포코의 손을 잡은 채 흐뭇한 웃음을 꾹 참았다.
"수고했어요. 프랑스어, 어려운데 능숙하게 주문해줘서 고마워요."
이것저것 잔뜩 주문했다는 앨리스의 말에 세이지는 감사인사를 건네고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야외에 앉을까요? 풍경이 예뻐서 괜찮을 것 같은데."
둘이 괜찮다는 긍정의 대답을 한다면 세이지는 꽤 괜찮은 자리로 걸어갔을 것이다.
"여분으로 쓸 가면이나, 다른 마술재료들이 있는지 쇼핑도 하고 싶네요."
#99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2:12:53
진행 답앵커 저장해두고..
>>97 wa! 진짜 그런거면 얼마나 좋을까
>>97 wa! 진짜 그런거면 얼마나 좋을까
#100세이지주(80852382)2026-02-22 (일) 12:14:54
캡틴캡틴아
미리 비밀의 초대장 3 (맞나?) 구매해둬도 되나
미리 비밀의 초대장 3 (맞나?) 구매해둬도 되나
#101웨일스주(cbfcc645)2026-02-22 (일) 12:32:27
저 진짜 고민했는데... 고민했는데... 진지하게 고민했거든요? 근데 너무 고민했나봐요... 고민하다가 잤어요...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