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198번째 이야기

#14747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198번째 이야기 (1001)

종료
#0◆a48X4Ks48G(b3b6acfa)2026-09-22 (화) 13:36:5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시트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71

선관&임시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3776

오마케 공지 - situplay>14707>49
#456아키나시 아키 - 이치즈미 미캉, 와타나베 소우타(4f1b15e9)2026-09-23 (수) 03:13:32
situplay>14736>543
situplay>14747>11

" ...여자아이? "

아키의 얼빠진 목소리가 흐른다. 평소였다면 무조건 의심부터 했을 그였으나, 어째서일까. 경계심이 조금 풀리는 느낌이었다. 음습하면서도, 그 꺼림칙한 정령의 기운이 아키에게 닿은 모양이었다. 아무리 가려져있다고는 하나... 그 작은 정령의 기운이 아키의 작은 애완돌의 기운과 닮아서일까... 아니면, 소우의 '해를 끼칠 생각은 없어보인다' 리는 말이 가슴에 닿아서일까. 아마 반반일지도.

" くそう... "

괜스레 언어유희로 소우를 탓하며(분위기를 조금 풀어보려는 의도도 있었다.) 맨발에, 늘어진 머리카락을 가진 기이한 소녀에게 손을 내민다. 의심할 것 투성이인 소녀였지만, 여린 소녀가 이런 수해 속을 돌아다니며 나갈 길을 알고있다는 것 자체가 꽤나 미스테리한 일이었지만. 아키는 그럼에도 작은 소녀를 외면하지 못했다.

" .....그래. "

소녀에게 손을 내민 채로, 뒤에서 상황을 지켜보고있을 미캉과 소우에게 시선을 돌린다. 제멋대로 데려와놓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이 못내 미안하긴 했는지 어색하게 미소지은 채로 고갯짓 한다.

" 너희도 갈거지? "

의미 없는 질문이려나. 이런 기이한 곳에 더 갇혀있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

" 일단 얘부터 밖에 데려다주고... "

그리고 아키의 시선이, 어둠 너머로 사라진 남자가 서있던 자리에 머물렀다. 정신적으로 힘들어보이긴 했으나, 그 역시 사람은 사람이다. 이미 본 이상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다.

" 다시 찾으러 오든, 신고를 하든 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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