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78>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23 (1001)
◆98sTB8HUy6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09:38 -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58:26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09:3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12:39:15
다음판 끌올해두기.
다들 좋은 토요일 되십셔!!
다들 좋은 토요일 되십셔!!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4:28:54
갱싱갱싱 모하여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6:35:25
저도 재갱신!
여선주 안녕하세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6:54:42
강하여요~ 치킨치킨~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7:03:52
치킨 드시는군요
전 초밥 먹었지요!
곧 아부지 생신이라 아부지한테 초밥 사드리면서 저도 먹었네용.
전 초밥 먹었지요!
곧 아부지 생신이라 아부지한테 초밥 사드리면서 저도 먹었네용.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7:17:32
초밥 맛있죵... 넹 치킨이에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7:28:03
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귀여운_것을_봤을_때_자캐_반응은
꺅!!! 귀여워요오~ 부둥하고싶어요~
같은 안절부절 못하는 반응느낌..? 일 거 같은... 헤헤헿.. 정신못차려요~
자캐가_휴게소에_들리면_먹는_음식
이거저거 눈에 띄는 거 먹을 거 같아요.. 가장 눈에 띄는 게.. 소떡소떡? 회오리감자? 델리만쥬나 호두과자 그런거? 안쪽 들어가서도 냠냠 먹을수도 있다..! 근데 나가면 그렇게 보이려고 할 텐데.. 의외로 나가지 않고 그냥 차에서 자려고 할수도 있나..?!
어느날_자신이_괴물이_된다면_자캐는
이성이 멀쩡하다는 전제하겠군용!
음 이성이 완전 멀쩡하니 망념화는 아닌 거 같은데 말이져.. 나.. 변신 스킬같은 거 생겻나..! 같은 생각을 하고.. 변신스킬같은거면 다시 돌아와보려고 노력할거 같은데.. 안되면 상태이상을 확인하고...그것도 아니면 이거어떻게원래로 돌아와요..!! 거릴듯.
신기하게 여길 거 같은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귀여운_것을_봤을_때_자캐_반응은
꺅!!! 귀여워요오~ 부둥하고싶어요~
같은 안절부절 못하는 반응느낌..? 일 거 같은... 헤헤헿.. 정신못차려요~
자캐가_휴게소에_들리면_먹는_음식
이거저거 눈에 띄는 거 먹을 거 같아요.. 가장 눈에 띄는 게.. 소떡소떡? 회오리감자? 델리만쥬나 호두과자 그런거? 안쪽 들어가서도 냠냠 먹을수도 있다..! 근데 나가면 그렇게 보이려고 할 텐데.. 의외로 나가지 않고 그냥 차에서 자려고 할수도 있나..?!
어느날_자신이_괴물이_된다면_자캐는
이성이 멀쩡하다는 전제하겠군용!
음 이성이 완전 멀쩡하니 망념화는 아닌 거 같은데 말이져.. 나.. 변신 스킬같은 거 생겻나..! 같은 생각을 하고.. 변신스킬같은거면 다시 돌아와보려고 노력할거 같은데.. 안되면 상태이상을 확인하고...그것도 아니면 이거어떻게원래로 돌아와요..!! 거릴듯.
신기하게 여길 거 같은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7:42:21
첫번째는 평범한 여고생 반응이네요.
피곤하면 안 나가고 쉴수도...?
세번째 꺼는 여선이 본인보다는 주변에서 더 난리났으려나요...
피곤하면 안 나가고 쉴수도...?
세번째 꺼는 여선이 본인보다는 주변에서 더 난리났으려나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7:47:12
여고생 반응이긴 하죠~
피곤하지 않아보이지만 안나갈 가능성도 있다?!
주변에서 더 난리났을 거 같긴 해용... 망념화가 있어서 그런가?!
피곤하지 않아보이지만 안나갈 가능성도 있다?!
주변에서 더 난리났을 거 같긴 해용... 망념화가 있어서 그런가?!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7:47:29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아무도_믿지_않을_말을_해보자
"나 결혼한다."...? 아니 이건 메인특이 별의아이니까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지도요?
아. 하나 있네요 아무도 안 믿을 말.
"나님이 특별반 최약체임."
지금 멀티캐스팅도 있으니까 이제 강산이 본인마저 안믿는 쌩구라네요!
자캐식으로_울지마_웃어줘_를_말해보자
"어 야...우냐?? 괜찮어?? 야 야 일단 먹고 싶은 거 아무거나 불러봐. 내가 사줄게."
"지금 좀 괜찮냐...?"
자캐가_잘했다고_말하는_방법
"나이스 나이스! 잘했어!"하고 스트레이트하게 칭찬하고 따봉도 들고? 그렇지 않을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로_아무도_믿지_않을_말을_해보자
"나 결혼한다."...? 아니 이건 메인특이 별의아이니까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지도요?
아. 하나 있네요 아무도 안 믿을 말.
"나님이 특별반 최약체임."
지금 멀티캐스팅도 있으니까 이제 강산이 본인마저 안믿는 쌩구라네요!
자캐식으로_울지마_웃어줘_를_말해보자
"어 야...우냐?? 괜찮어?? 야 야 일단 먹고 싶은 거 아무거나 불러봐. 내가 사줄게."
"지금 좀 괜찮냐...?"
자캐가_잘했다고_말하는_방법
"나이스 나이스! 잘했어!"하고 스트레이트하게 칭찬하고 따봉도 들고? 그렇지 않을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7:47:59
>>9 특별반에 몇 없는 힐러님이 상태이상에 걸렸으니 비상걸릴지도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7:57:07
여선이는 자기가 특별반에 많지 않은 힐러라는 걸 자각하고 있긴 한건가..?!
여선: 알고 있는걸여!!
여선: 알고 있는걸여!!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7:57:24
특별반 최약체ㅋㅋㅋ음. 절대 안믿을 거 같은 말이긴 하네용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7:59:34
그죠....!
옛날엔 강산이가 에이 나 정도면 별거 아니지~하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긴한데
그때에 비하면 제법 많이 강해졌지요..
옛날엔 강산이가 에이 나 정도면 별거 아니지~하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긴한데
그때에 비하면 제법 많이 강해졌지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8:01:05
여선이가 그 말 하는 강산을 보고는 힐러한테 질거같이 안보이는데욧!! 거리는게 보인다(?)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8:18:30
>>15
"응? 마도사니까 힐러한테 지진 않겠지. 세간에서 특별반에 기대하는 만큼 대단하진 않을거란 뜻이었다."
라네요.
저때 마냥 찌글찌글하게 지냈던 건 아니고 나름 다른 캐들한테 대련도 걸고 그러고 다녔던 거 같아용?
"응? 마도사니까 힐러한테 지진 않겠지. 세간에서 특별반에 기대하는 만큼 대단하진 않을거란 뜻이었다."
라네요.
저때 마냥 찌글찌글하게 지냈던 건 아니고 나름 다른 캐들한테 대련도 걸고 그러고 다녔던 거 같아용?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8:37:07
대련도 나쁘지 않았죠...(나름 재밌었던 기억이 남)(?)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8:43:04
간만에 뵙습니다... 종일 자다가 일어났네요.
새 진행 상황에 맞춰서 한결이는 추가적인 돌진 - 줘팸을 반복하면 될까요??
새 진행 상황에 맞춰서 한결이는 추가적인 돌진 - 줘팸을 반복하면 될까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8:45:49
한결주 안녕하세요!
주말이라 쉬고 오셨군요.
네 그럼 될 거 같아요!! 극딜 갑쉬다앗
주말이라 쉬고 오셨군요.
네 그럼 될 거 같아요!! 극딜 갑쉬다앗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8:46:56
한결주 어서오세용~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8:47:01
극딜구경!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9:30:57
한결은, 파이터였다.
그 말인 즉슨 손 한번 가르고 의념 좀 어떻게 쓰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 용암따위 흘러나오는 그런 기행들에 익숙치 않다는 이야기였다.
그의 싸움은 훨씬 더 원초적이고, 살과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현실적으로 울려 퍼지는 영역에 속했다. 주먹을 뻗으면 상대의 턱이 돌아가는 감각, 발을 내딛으면 바닥을 박차는 반동, 숨을 헐떡이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눈빛.
그런 것들이 한결이 이해하고, 또 행할 수 있는 전부였다.
세상이 뒤틀리고 법칙이 무너지는 거창한 현상보다는, 눈앞의 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쓰러뜨릴 것인가 하는 즉각적인 문제에 그의 모든 신경이 집중되었다. 근육의 긴장, 무게 중심의 이동, 타격의 각도와 깊이. 수없이 반복된 단련과 실전을 통해 몸에 새겨진 감각들이 그의 무기였다. 화려하진 않아도, 확실했다. 땅에 발을 딛고 서서, 제 두 팔과 두 다리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 그것이 한결이 아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그러니 다시 돌아가, '기본'으로.
적이 있으면 달려든다. 그리고 쥐어 팬다. 아직 몸이 움직인다면 멈추지 않는다. 내가 멈추든, 상대가 멈추든. 누군가 하나 먼저 멈출 때까지.
# 벽에 쳐박힌 괴물에게 돌진해 '쌍중충추' 사용합니다
그 말인 즉슨 손 한번 가르고 의념 좀 어떻게 쓰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 용암따위 흘러나오는 그런 기행들에 익숙치 않다는 이야기였다.
그의 싸움은 훨씬 더 원초적이고, 살과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현실적으로 울려 퍼지는 영역에 속했다. 주먹을 뻗으면 상대의 턱이 돌아가는 감각, 발을 내딛으면 바닥을 박차는 반동, 숨을 헐떡이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눈빛.
그런 것들이 한결이 이해하고, 또 행할 수 있는 전부였다.
세상이 뒤틀리고 법칙이 무너지는 거창한 현상보다는, 눈앞의 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쓰러뜨릴 것인가 하는 즉각적인 문제에 그의 모든 신경이 집중되었다. 근육의 긴장, 무게 중심의 이동, 타격의 각도와 깊이. 수없이 반복된 단련과 실전을 통해 몸에 새겨진 감각들이 그의 무기였다. 화려하진 않아도, 확실했다. 땅에 발을 딛고 서서, 제 두 팔과 두 다리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 그것이 한결이 아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그러니 다시 돌아가, '기본'으로.
적이 있으면 달려든다. 그리고 쥐어 팬다. 아직 몸이 움직인다면 멈추지 않는다. 내가 멈추든, 상대가 멈추든. 누군가 하나 먼저 멈출 때까지.
# 벽에 쳐박힌 괴물에게 돌진해 '쌍중충추' 사용합니다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9:39:16
situplay>51>868
강산이는 적 묶어서 파묻다시피 공격하는 걸로 가려고 하는데...
묘사 조오금 고치고 강산이를 한결이보다 먼저 움직이게 하면 알행이 공격하는 동안 적을 묶어두는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용.
강산이는 적 묶어서 파묻다시피 공격하는 걸로 가려고 하는데...
묘사 조오금 고치고 강산이를 한결이보다 먼저 움직이게 하면 알행이 공격하는 동안 적을 묶어두는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용.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9:41:29
알행? 일행....😅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03:00
아임홈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05:25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12:02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14:41
린주도 안녕하세용!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36:10
강하~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02:16
(커플썰 팝그작)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24:27
린주 안녕히 주무세용!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2:42:10
저도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2:36:31
한결이 전투 단점이 명확히 보이네...
얘는 워리어과가 아님..
얘는 워리어과가 아님..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1:18:55
집안일하다 잠시 쉬면서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33
음...저번에 한결주도 그말씀 하시긴 하셨어용
한결이는 랜스쪽인 거 같다고...?
모두 안녕하세요!
>>33
음...저번에 한결주도 그말씀 하시긴 하셨어용
한결이는 랜스쪽인 거 같다고...?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2:39:44
지인 만났는데 버튜버 업계랑 성우업계의 비밀을 알게됐어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2:43:59
그쪽은 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3:38:32
호호....
나는 내일 연차라네~
나는 내일 연차라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4:48:22
사실 뒷사람 본인이 격투가가 워리어와 랜스에서 각각 어떤 역할을 맡는지 감을 좀 못 잡은 탓이 크지만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4:48:49
갱신하빈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4:49:01
끄에에엑... 모하모하여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5:07:49
그것보다는 시야의 차이지.
한결주는 게임을 좋아하니까 게임을 예시로 들어보면 지금같은 상황에서 한결이가 해야하는 포지션은 적의 패턴을 준비하거나 패턴을 파훼할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런 상황들에서도 일단 전진하려고 하고 있다는거야. 딜을 더 넣으려고 탱커가 앞 포지션을 잡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절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잖아?
그런데 한결이는 지금 앞포지션 잡고 힐러한테 힐 몰아받고 내가 딜 다 넣을테니까 너네는 보조만 해! 라고 하는 상황이란 말이지.
이런 전투법을 '붉은 곰 포지션'이라고 하긴 하는데...
한결주는 게임을 좋아하니까 게임을 예시로 들어보면 지금같은 상황에서 한결이가 해야하는 포지션은 적의 패턴을 준비하거나 패턴을 파훼할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런 상황들에서도 일단 전진하려고 하고 있다는거야. 딜을 더 넣으려고 탱커가 앞 포지션을 잡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절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잖아?
그런데 한결이는 지금 앞포지션 잡고 힐러한테 힐 몰아받고 내가 딜 다 넣을테니까 너네는 보조만 해! 라고 하는 상황이란 말이지.
이런 전투법을 '붉은 곰 포지션'이라고 하긴 하는데...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5:56:12
짧은 한 턴 정도 재정비 혹은 파훼 준비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거리 좁히면서 일단 닥공, 닥공, 이런 식으로 공격을 이어가서 그런 거군요.
바로 전에 방어 위주로 플레이하려다가 파도 패턴에 팀이 전멸한 상황에 매몰됐었는지
일단 공격, 공격... 위주로 지시를 내리기는 했는데...
오히려 거리 좁히면서 일단 닥공, 닥공, 이런 식으로 공격을 이어가서 그런 거군요.
바로 전에 방어 위주로 플레이하려다가 파도 패턴에 팀이 전멸한 상황에 매몰됐었는지
일단 공격, 공격... 위주로 지시를 내리기는 했는데...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6:17:27
작은 팁을 주자면...
나는 그 보스 패턴을 하기 전에 그 징조나 이런걸 많이 써두거든..?
나는 그 보스 패턴을 하기 전에 그 징조나 이런걸 많이 써두거든..?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6:29:50
상대는 노래를 한다
그리고 노래로 시공간을 왜곡 한다
이게 위대하신 나.님의 1초 분석임!
그러니까 우리 파티는
어...
뭉쳐있어야 할지도?
그리고 노래로 시공간을 왜곡 한다
이게 위대하신 나.님의 1초 분석임!
그러니까 우리 파티는
어...
뭉쳐있어야 할지도?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6:31:17
흠...
사실 몰루겠음
사실 몰루겠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6:44:35
(분석, 간파, 판명 등의 서포터스킬의 중요성)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10:29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12:59
서포터가 스킬을
써야 한다고???
알았어 분석 쓸게...
써야 한다고???
알았어 분석 쓸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13:04
묘사로 봤을 때 온몸에서 소리를 내는 즉 전신이 무기인 적이라면...포박이 안 통할수도?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래도 그냥 때리는 것보단 공격을 방해하려는 시도라도 해보는 게 낫지않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또리주는 딜하기 애매하시면 얘기 나오는 김에 보스 관찰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용!
아무튼 또리주는 딜하기 애매하시면 얘기 나오는 김에 보스 관찰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용!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13:06
예를 살짝 들어주면...
아마 지금같은 상황에 분석스킬을 사용하면 적이 공격을 맞아주고 있다는 묘사가 뜰거고.
간파를 썼으면 적이 반격을 사용하려는지 의념이 모이고 있다는 묘사가 뜰테고
판명을 썼으면 대놓고 반격기 준비중이란 묘사가 '우선판정'으로 떴을것임...
유독 여선이 있는 린조쯕이 묘사가 자세한 이유임...
아마 지금같은 상황에 분석스킬을 사용하면 적이 공격을 맞아주고 있다는 묘사가 뜰거고.
간파를 썼으면 적이 반격을 사용하려는지 의념이 모이고 있다는 묘사가 뜰테고
판명을 썼으면 대놓고 반격기 준비중이란 묘사가 '우선판정'으로 떴을것임...
유독 여선이 있는 린조쯕이 묘사가 자세한 이유임...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16:23
>>42
그리고 뒷북이지만...
이건 방어를 하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였다기보단...
특수한 동작으로 카바쳐야하는 특수기믹인데 특수기믹을 상쇄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일반적인 행동범위 내에서 대처를 하려 했던 게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용...
그리고 뒷북이지만...
이건 방어를 하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였다기보단...
특수한 동작으로 카바쳐야하는 특수기믹인데 특수기믹을 상쇄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일반적인 행동범위 내에서 대처를 하려 했던 게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용...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16:43
어
우와아아악?!
반격기에요?!
우와아아악?!
반격기에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17:25
저희 묘사 다 다시써야할 수준인데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17:42
아.....왜 하필 골때리는 기믹은 꼭 내가 피곤할때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17:49
애가 반격도 안하고 맞아주는거니까 예상할줄 알았지...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18:25
다시 써올게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21:40
ㅎㅎ
이건 서포터가 없는 우리 파티의 승리네
이건 서포터가 없는 우리 파티의 승리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21:57
이게 또 반격이 뜰수있단 얘기죠(?)
으아악. 어떤 묘사였더라(흐릿)
모하여요~
으아악. 어떤 묘사였더라(흐릿)
모하여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23:17
-강산 : 흙 속성 마도에 '굳힘' 키워드 중첩해 상대의 행동을 방해, 상대의 기술 사용 시도를 방해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상세한 묘사 쓰려니 머리 안돌아가서...강산이는 일단 이걸로 괜찮을까요 여러분?
//상세한 묘사 쓰려니 머리 안돌아가서...강산이는 일단 이걸로 괜찮을까요 여러분?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25:33
아...
내가
여선주처럼
플레이를 해야 하는구나
ㅇㅋ
여선주 레스 구경하러 간다
내가
여선주처럼
플레이를 해야 하는구나
ㅇㅋ
여선주 레스 구경하러 간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30:25
저도 더시 써와야겠네유...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30:32
아니다....방어 위주로 가야하나....ㅠㅠ
일단 다른 분들 행동 먼저 다 결정하시면 다시 불러주세요...
지금 할일이 자꾸 자꾸 리젠돼서 급하거나 중요한 것만 하고 쉬어야지 하면서 들른건데 이렇게되니까 머리에 쥐날거같아요...
그것도 있고 역시 강산이는 행동을 미리 정하기보단 다른 파티원들이 뭘하는지 보고 다른 파티원들 행동을 보완하는 식으로 가는게 나을거같다 싶기도 하네요...o<-<
일단 다른 분들 행동 먼저 다 결정하시면 다시 불러주세요...
지금 할일이 자꾸 자꾸 리젠돼서 급하거나 중요한 것만 하고 쉬어야지 하면서 들른건데 이렇게되니까 머리에 쥐날거같아요...
그것도 있고 역시 강산이는 행동을 미리 정하기보단 다른 파티원들이 뭘하는지 보고 다른 파티원들 행동을 보완하는 식으로 가는게 나을거같다 싶기도 하네요...o<-<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31:50
이름칸....ㅠㅠ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33:25
반격기는 메즈기로 깨는 것!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40:05
여선: 내...내가 머했지..?!
여선주: 그러게. 나 아무것도 안한거 같은데(?)
여선: 그럼 그게 아니라 뭐 터진다는 경고각이 아니었을까요?!
여선주: 그럴지도(?)
다들 힘내세요... 는 이쪽도 힘내야하는군.
여선주: 그러게. 나 아무것도 안한거 같은데(?)
여선: 그럼 그게 아니라 뭐 터진다는 경고각이 아니었을까요?!
여선주: 그럴지도(?)
다들 힘내세요... 는 이쪽도 힘내야하는군.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40:14
반격기에 메즈기
맞나요.....
(조금 진정된 거 같아요 아마도...)
그럼 강산이는 일단 마도로 적 방해...로?
맞나요.....
(조금 진정된 거 같아요 아마도...)
그럼 강산이는 일단 마도로 적 방해...로?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50:56
나님
사실 메즈기가 뭔지 모름
사실 메즈기가 뭔지 모름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52:48
스턴요!
아님 묶는거!
아님 묶는거!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53:18
토고주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7:53:32
안뇽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57:08
메즈기 = CC기 = 상태이상기
롤 기준으로 이야기드리면
둔화 스턴 기절 실명 빙결 에어본 침묵 등등... 상태이상 거는 것들이 메즈기죠
롤 기준으로 이야기드리면
둔화 스턴 기절 실명 빙결 에어본 침묵 등등... 상태이상 거는 것들이 메즈기죠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9:05:21
캡틴이 말씀하신 건 역시 기절과 같이 상대 행동을 방해하거나 막는/행동권을 뺏는 쪽이 아닌가 싶어용...?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9:24:48
메즈기....ㅠㅠ...
뭔가 좀 노곤한데 지금 누워서 자면 너무 아침일찍 일어날 거 같아서문제...
뭔가 좀 노곤한데 지금 누워서 자면 너무 아침일찍 일어날 거 같아서문제...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9:28:52
음음 그럼 좀 더 잡담하시다 가셔도 좋을지도요?
저도 잡담 정돈 할 수 있을 거 같아용 폰이라 장문은 손아프지만...
저도 잡담 정돈 할 수 있을 거 같아용 폰이라 장문은 손아프지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9:34:52
잡담잡담 하다가 가는 거 괜찮죵..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9:47:04
아 오늘 위키 된다.
긴급격리(E)
적을 지정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의학적 판단에 근거하여 한 턴간 적의 행동을 제약할 수 있다.
단 제약된 적은 다음 턴 1회의 행동 기회를 추가로 제공받는다.
토리한테 이게 있긴 한데....행동기회 추가 제공...이라서 뒷일이 좀 걱정되긴 하네요.
저희조는 강산이가 마도로 적 방해하고 토리가 분석 쓰는 게 낫겠다 싶기도 해용...?
긴급격리(E)
적을 지정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의학적 판단에 근거하여 한 턴간 적의 행동을 제약할 수 있다.
단 제약된 적은 다음 턴 1회의 행동 기회를 추가로 제공받는다.
토리한테 이게 있긴 한데....행동기회 추가 제공...이라서 뒷일이 좀 걱정되긴 하네요.
저희조는 강산이가 마도로 적 방해하고 토리가 분석 쓰는 게 낫겠다 싶기도 해용...?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9:58:52
흥미로운 스킬...!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0:05:40
한결이는 아무래도 캡틴 말씀도 잇고... 1열에서 거리 띄우면서 패턴 반격준비 하는게 낫겟죠?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0:08:03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분석이나 간파를 한번쯤 시도하거나..
백의불굴이나.....(일단 가능한걸 늘어놓고 생각해보기)
백의불굴이나.....(일단 가능한걸 늘어놓고 생각해보기)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0:14:46
>>78
그 편이 좋을 거 같아요!
반격에 대비하는 쪽...!
그 편이 좋을 거 같아요!
반격에 대비하는 쪽...!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0:48:26
배고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0:49:22
린하린하여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0:51:07
린주 안녕하세요.
간식이라도 간단히 드시고 하시면...(토닥토닥)
간식이라도 간단히 드시고 하시면...(토닥토닥)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0:59:52
>>83
시리얼 조금 먹었어
모하
시리얼 조금 먹었어
모하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01:44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진심이야?』
2. 『왜 하필 너야?』
3. 『정말 싫어』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여선,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진심이야?』
"에에. 진심이 아니라고 보였던 건가요?! 곤란한데요?!"
2. 『왜 하필 너야?』
"그러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3. 『정말 싫어』
"에에... 그래요? 그렇게 알고있을게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여선이라면.. 저럴 확률이 높나...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진심이야?』
2. 『왜 하필 너야?』
3. 『정말 싫어』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여선,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진심이야?』
"에에. 진심이 아니라고 보였던 건가요?! 곤란한데요?!"
2. 『왜 하필 너야?』
"그러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3. 『정말 싫어』
"에에... 그래요? 그렇게 알고있을게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여선이라면.. 저럴 확률이 높나...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09:34
은근 쿨한 여선이.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09:58
주강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나도 너 싫어』
2. 『어서 죽어버려』
3. 『알겠어』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오..........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나도 너 싫어』
2. 『어서 죽어버려』
3. 『알겠어』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11:48
오...... 여러가지로 오...가 나올 법한 대사다..
진심이야? 가 은근 여선이에겐 타격일지도 모르는?!
진심이야? 가 은근 여선이에겐 타격일지도 모르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14:59
>>87
1. 『나도 너 싫어』
2. 『어서 죽어버려』
이거 두 개...강산이 얘 상대 노려보면서 콧방귀만 끼다 가버리지 싶은데요.
전투 중인 상대라면 "말이 많네." 이러거나 걍 못 들은 척 하고 공격을 하든 아군을 챙기든 지 할일만 할 거 같아요.
3. 『알겠어』
"(고개 끄덕끄덕.)"
1. 『나도 너 싫어』
2. 『어서 죽어버려』
이거 두 개...강산이 얘 상대 노려보면서 콧방귀만 끼다 가버리지 싶은데요.
전투 중인 상대라면 "말이 많네." 이러거나 걍 못 들은 척 하고 공격을 하든 아군을 챙기든 지 할일만 할 거 같아요.
3. 『알겠어』
"(고개 끄덕끄덕.)"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15:35
>>88 아 다시보니 당황하는 반응이네요...오호...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17:52
살짝 당황~
저런 말에 하나하나 반응하지 않는 것도 성숙함 그런 쪽인 걸지도 모르겠어용
저런 말에 하나하나 반응하지 않는 것도 성숙함 그런 쪽인 걸지도 모르겠어용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19:08
그럴지도요!
적이 하는 말보다 신뢰하고 함께 싸워야 할 아군의 말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아는...!
적이 하는 말보다 신뢰하고 함께 싸워야 할 아군의 말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아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23:35
아군의 말이 더 중요한 것이라던가..(납득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36:38
한결은, 파이터였다.
그 말인 즉슨 손 한번 가르고 의념 좀 어떻게 쓰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 용암따위 흘러나오는 그런 기행들에 익숙치 않다는 이야기였다.
그의 싸움은 훨씬 더 원초적이고, 살과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현실적으로 울려 퍼지는 영역에 속했다. 주먹을 뻗으면 상대의 턱이 돌아가는 감각, 발을 내딛으면 바닥을 박차는 반동, 숨을 헐떡이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눈빛.
그런 것들이 한결이 이해하고, 또 행할 수 있는 전부였다.
세상이 뒤틀리고 법칙이 무너지는 거창한 현상보다는, 눈앞의 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쓰러뜨릴 것인가 하는 즉각적인 문제에 그의 모든 신경이 집중되었다. 근육의 긴장, 무게 중심의 이동, 타격의 각도와 깊이. 수없이 반복된 단련과 실전을 통해 몸에 새겨진 감각들이 그의 무기였다. 화려하진 않아도, 확실했다. 땅에 발을 딛고 서서, 제 두 팔과 두 다리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 그것이 한결이 아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그러니 다시 돌아가, ‘기본’ 으로.
주먹을 꽉 쥐었다 풀기를 반복하며 손의 감각을 확인했다. 공격이 아니라, 방어. 막고, 버티고, 흘려내는 것. 그것이 지금 한결이 해야 할 일이었다. 파티의 방패로서, 최전선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팀원들이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는 것.
"와 봐라."
양팔을 들어 가드를 올렸다.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고, 주먹은 턱 높이까지 끌어올렸다. 시선은 정면의 적에게 고정한 채, 온몸의 근육을 긴장시켰다. 언제 어떤 공격이 날아오더라도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는 그의 영역이었다. 이 땅에 발을 딛고 서 있는 한, 내 뒤의 동료들에게는 손끝 하나 닿게 하지 않겠다.
# 양 팔을 들어올려 가드 태세. 상대의 움직임을 살피며 물리적 공격이라면 뭐든 쳐내거나 막아낼 수 있도록 거리를 벌리고 방어를 준비합니다.
그 말인 즉슨 손 한번 가르고 의념 좀 어떻게 쓰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 용암따위 흘러나오는 그런 기행들에 익숙치 않다는 이야기였다.
그의 싸움은 훨씬 더 원초적이고, 살과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현실적으로 울려 퍼지는 영역에 속했다. 주먹을 뻗으면 상대의 턱이 돌아가는 감각, 발을 내딛으면 바닥을 박차는 반동, 숨을 헐떡이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눈빛.
그런 것들이 한결이 이해하고, 또 행할 수 있는 전부였다.
세상이 뒤틀리고 법칙이 무너지는 거창한 현상보다는, 눈앞의 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쓰러뜨릴 것인가 하는 즉각적인 문제에 그의 모든 신경이 집중되었다. 근육의 긴장, 무게 중심의 이동, 타격의 각도와 깊이. 수없이 반복된 단련과 실전을 통해 몸에 새겨진 감각들이 그의 무기였다. 화려하진 않아도, 확실했다. 땅에 발을 딛고 서서, 제 두 팔과 두 다리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 그것이 한결이 아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그러니 다시 돌아가, ‘기본’ 으로.
주먹을 꽉 쥐었다 풀기를 반복하며 손의 감각을 확인했다. 공격이 아니라, 방어. 막고, 버티고, 흘려내는 것. 그것이 지금 한결이 해야 할 일이었다. 파티의 방패로서, 최전선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팀원들이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는 것.
"와 봐라."
양팔을 들어 가드를 올렸다.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고, 주먹은 턱 높이까지 끌어올렸다. 시선은 정면의 적에게 고정한 채, 온몸의 근육을 긴장시켰다. 언제 어떤 공격이 날아오더라도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는 그의 영역이었다. 이 땅에 발을 딛고 서 있는 한, 내 뒤의 동료들에게는 손끝 하나 닿게 하지 않겠다.
# 양 팔을 들어올려 가드 태세. 상대의 움직임을 살피며 물리적 공격이라면 뭐든 쳐내거나 막아낼 수 있도록 거리를 벌리고 방어를 준비합니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38:02
오늘의 Tmi.
별명 편
워리어 포지션은 랜스를 치와와라 부르고, 서포터를 엄마라 부르곤 한다.
랜스는 워리어를 캣타워라 부르는 경우가 있고, 서포터를 엄마라 부르는 경우가 있다.
서포터는 사이좋게 내새끼들이라 부르는 경우가 있고 가끔 ㄴ을 ㄱ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별명 편
워리어 포지션은 랜스를 치와와라 부르고, 서포터를 엄마라 부르곤 한다.
랜스는 워리어를 캣타워라 부르는 경우가 있고, 서포터를 엄마라 부르는 경우가 있다.
서포터는 사이좋게 내새끼들이라 부르는 경우가 있고 가끔 ㄴ을 ㄱ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2:47
모하모하여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4:07
>>95 (thinking_face...
여선: 결혼도 안했는데 엄마에요?!
여선주: 결혼이랑 엄마는 별개야!
여선주: 그러면 지금 파티 기준에서는 여선이 네가 친정이자 시가가 된 거니? 농담이지만.
루샨: 농담이라고 해도 무슨 미친소리를...
여선: 결혼도 안했는데 엄마에요?!
여선주: 결혼이랑 엄마는 별개야!
여선주: 그러면 지금 파티 기준에서는 여선이 네가 친정이자 시가가 된 거니? 농담이지만.
루샨: 농담이라고 해도 무슨 미친소리를...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4:35
아임홈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4:44
한방에 결혼불가가정을 만들어버리는 여선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6:08
입양에 가까우니까 한쪽을 파양하면 되지 않아요?!(아무말)
모하여요~
모하여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7:06
Tmi 2.
서포터 포지션은 사실 가장 이질적인 포지션인데 포지션의 효과가 '아이템 효율 증가'따위인 점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유는 사실 단순한데 아무래도 전투를 중심으로 발전하는 워리어나 랜스와 다르게 온갖 방향의 변화가 발생하는 서포터의 하이포지션 상 무언가가 이상하게 특화가 되버리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
서포터 포지션은 사실 가장 이질적인 포지션인데 포지션의 효과가 '아이템 효율 증가'따위인 점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유는 사실 단순한데 아무래도 전투를 중심으로 발전하는 워리어나 랜스와 다르게 온갖 방향의 변화가 발생하는 서포터의 하이포지션 상 무언가가 이상하게 특화가 되버리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7:48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8:14
안녕하세요 캡틴, 여선주 강산주~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8:18
Tmi 3.
각 포지션을 기준으로 워리어는 생명력이 1.4배정도 높고
랜스는 공격력이 1.27배정도 높고
서포터는 포션을 1.25배정도 효율적으로 마신다
각 포지션을 기준으로 워리어는 생명력이 1.4배정도 높고
랜스는 공격력이 1.27배정도 높고
서포터는 포션을 1.25배정도 효율적으로 마신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9:30
아 그렇죠.
일단 특별반 서포터들만 봐도 마도계 서폿이랑 치료계 서폿이랑 완전 다르니까용!
일단 특별반 서포터들만 봐도 마도계 서폿이랑 치료계 서폿이랑 완전 다르니까용!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9:43
Tmi 4.
왜 진행레스는 유독 새벽에 올라오는가
일하다가 시간이 애매하게 비고 + 남편이 잘 때 보통 처리하는 편
왜 진행레스는 유독 새벽에 올라오는가
일하다가 시간이 애매하게 비고 + 남편이 잘 때 보통 처리하는 편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0:13
그런 점에선 아이템 효율 증가가 가장 적합할지도요.
이렇게 수치로 보니 또 신기하네요...
이렇게 수치로 보니 또 신기하네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0:22
Tmi 5.
3페이즈는 드디어 다구리전이다.
3페이즈는 드디어 다구리전이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0:35
웕궑웕...(포션 기깔나게 마시기)
군요(납득)(?)
하긴..강산이랑 여선이만 봐도..!
군요(납득)(?)
하긴..강산이랑 여선이만 봐도..!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2:36
Tmi 6.
여명길드의 본거지는 여전히 미리내고등학교의 특별반 교실이다. 교관들의 경우는 여명길드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여명길드의 본거지는 여전히 미리내고등학교의 특별반 교실이다. 교관들의 경우는 여명길드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고 보면 된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3:28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3:33
아직 셋방살이구나... 그럴 만도 하죠..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4:54
서포터만 묘하게 계속 장르가 달라지고 있어
워리어랑 랜스는 나혼렙인데 서포터는 코노스바같애
워리어랑 랜스는 나혼렙인데 서포터는 코노스바같애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9:59
Tmi 7.
사실 3대 종교에 관련된 설정에는 어느정도 재미있는 요소가 존재한다. 이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종교가 유지되고, 또 발전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재밌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각 종교들은 세상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각각 신도들에게 믿음만이 아닌 그 믿음을 위한 희생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바티칸의 경우 현재에도 이단종교의 토벌과 더불어 게이트를 정리하는 등 신도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세상을 위기 이전의 세계로 되돌리기 위해 수많은 신앙인이 죽어나가고 있고 불교의 경우는 결계 등을 이용한 보호와 더불어 세상의 변화에 맞춰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다독이는 역할을 하고 있고 도교의 경우는 각성하지 않더라도 신앙을 바탕으로 게이트에 저항하는 가장 쉬운 방안으로 언급되며 세상 수많은 잡다한 신앙들이 도교에 있다보니 대중적 종교에 해당하는 편이라 그렇다.
사실 3대 종교에 관련된 설정에는 어느정도 재미있는 요소가 존재한다. 이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종교가 유지되고, 또 발전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재밌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각 종교들은 세상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각각 신도들에게 믿음만이 아닌 그 믿음을 위한 희생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바티칸의 경우 현재에도 이단종교의 토벌과 더불어 게이트를 정리하는 등 신도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세상을 위기 이전의 세계로 되돌리기 위해 수많은 신앙인이 죽어나가고 있고 불교의 경우는 결계 등을 이용한 보호와 더불어 세상의 변화에 맞춰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다독이는 역할을 하고 있고 도교의 경우는 각성하지 않더라도 신앙을 바탕으로 게이트에 저항하는 가장 쉬운 방안으로 언급되며 세상 수많은 잡다한 신앙들이 도교에 있다보니 대중적 종교에 해당하는 편이라 그렇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0:08
3페 이야기가 나어는 걸 보면
우린 한가지를 떠올릴수 있따
누군가는 3페에 진입한따
우린 한가지를 떠올릴수 있따
누군가는 3페에 진입한따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1:01
예시 : 가끔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저랭크계 마도 부적들은 도교의 수행자가 정성들이다 보면 나오기도 함...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4:35
예시 2 : 따지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도 넓은 면에선 도교의 일부분으로 볼 수 있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5:10
하수타님 고톨로, 요고트소고트 같은 걸 믿는 것도... 도교야?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5:31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6:14
앗 벌써 12시...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6:31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6:35
>>118 걔네들을 신선이라는 굴레에 가두고 그런 능력의 일부분을 빌린다 치면 도교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걔네가 그걸 받아들일까?
걔네가 그걸 받아들일까?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7:35
잘자요 강산주~ 저도 자야겠네용.. 다들 잘자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7:51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7:58
강산주 잘 자
젠장... 나에게 2회차가 있다면 외신 광신도 컨셉을 해볼 거시야
젠장... 나에게 2회차가 있다면 외신 광신도 컨셉을 해볼 거시야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8:14
여선주도 잘 자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9:34
그런 면에서 도교로 편입된 신들은 신선이라는 좀 급 떨어지는 존재가 되었고, 아브라함계 일짱처럼 최고신의 격에 도달하지는 못하지만.
영웅서가에서 자주 언급되는 잊힘으로 맞이하는 신성의 뒷편으로 가는 것보단 나은 선택지로 불리기도 한다구
영웅서가에서 자주 언급되는 잊힘으로 맞이하는 신성의 뒷편으로 가는 것보단 나은 선택지로 불리기도 한다구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13:18
"VIP룸?"
'물었다.'
알렌은 주먹에 힘이 들어가는 걸 숨기면서 여전히 아니꼬운 표정으로 직원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시시한 장난이나 쳐대는 곳의 VIP룸은 크게 기대 안되는데..."
"아뇨, 사실 두 분께서 VIP에 들어가면 많이 힘드실거라 예상됩니다."
"우리가 재미 좀 보겠다는데 왜 이리 뭐가 많은지 몰라. 나와 유리가 각성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알렌의 애드리브에 자연스럽게 올라타는 린
"돈은 얼마든지 있어. 말해봐."
"돈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따라오시죠."
직원을 따라 으슥한 곳으로 향하자 그곳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철저하게 경비되고 있는 문이 있었고
"들어오시죠."
직원을 따라 그 문에 들어서니.
"!"
방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퇴폐한 분위기에서 각종 도박이 치러지고 있었다.
술과 담배, 약의 냄새, 돈이 아닌 다른 것들이 걸린 채 돌아가는 룰렛, 이곳에 오고 싶어하지 않았던 이들.
"그래, 이 정도는 되야 즐길만하지."
알렌은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히며 겉으로는 웃어보인다.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는 중 린의 눈에 익숙한 모습이 들어왔다.
캉 쿨트
가장 요주의 인물이였던 그가 어떤 문 옆에 서서 VIP룸을 감시하고 있었다.
//15
'물었다.'
알렌은 주먹에 힘이 들어가는 걸 숨기면서 여전히 아니꼬운 표정으로 직원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시시한 장난이나 쳐대는 곳의 VIP룸은 크게 기대 안되는데..."
"아뇨, 사실 두 분께서 VIP에 들어가면 많이 힘드실거라 예상됩니다."
"우리가 재미 좀 보겠다는데 왜 이리 뭐가 많은지 몰라. 나와 유리가 각성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알렌의 애드리브에 자연스럽게 올라타는 린
"돈은 얼마든지 있어. 말해봐."
"돈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따라오시죠."
직원을 따라 으슥한 곳으로 향하자 그곳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철저하게 경비되고 있는 문이 있었고
"들어오시죠."
직원을 따라 그 문에 들어서니.
"!"
방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퇴폐한 분위기에서 각종 도박이 치러지고 있었다.
술과 담배, 약의 냄새, 돈이 아닌 다른 것들이 걸린 채 돌아가는 룰렛, 이곳에 오고 싶어하지 않았던 이들.
"그래, 이 정도는 되야 즐길만하지."
알렌은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히며 겉으로는 웃어보인다.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는 중 린의 눈에 익숙한 모습이 들어왔다.
캉 쿨트
가장 요주의 인물이였던 그가 어떤 문 옆에 서서 VIP룸을 감시하고 있었다.
//15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14:03
쥬도님 작고 소중해,,,
도교는 대강 eu같은거군여
도교는 대강 eu같은거군여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54:07
요즘 그 유행하는... 트랄랄레로 트랄랄라
퉁퉁퉁퉁 머시기 사후르 이런 애들도 신성 얻는게 가능한 겁니까 도교쪽으로 가면...?
퉁퉁퉁퉁 머시기 사후르 이런 애들도 신성 얻는게 가능한 겁니까 도교쪽으로 가면...?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09:56:23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감이 없는 날...입니다 아직까지는?
오후 중에 물량 오려나요...(혹은 더 일찍 들어와서 갑자기 사라질수도 있는...)
>>130
최신 밈은 어떻게 적용될지 잘 모르겠네요
영웅서가 세계관이 2010년데 중~후반(2016년엔가 2018년엔가)부터 게이트가 열린 세계관이라...
오늘도 일감이 없는 날...입니다 아직까지는?
오후 중에 물량 오려나요...(혹은 더 일찍 들어와서 갑자기 사라질수도 있는...)
>>130
최신 밈은 어떻게 적용될지 잘 모르겠네요
영웅서가 세계관이 2010년데 중~후반(2016년엔가 2018년엔가)부터 게이트가 열린 세계관이라...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0:02:42
situplay>51>857
행동 순서 : (결정 중)
(*참고를 위한 용도입니다. 변경될 수 있으므로 아직 처리하지 말아주세요.)
한결은, 파이터였다.
그 말인 즉슨 손 한번 가르고 의념 좀 어떻게 쓰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 용암따위 흘러나오는 그런 기행들에 익숙치 않다는 이야기였다.
그의 싸움은 훨씬 더 원초적이고, 살과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현실적으로 울려 퍼지는 영역에 속했다. 주먹을 뻗으면 상대의 턱이 돌아가는 감각, 발을 내딛으면 바닥을 박차는 반동, 숨을 헐떡이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눈빛.
그런 것들이 한결이 이해하고, 또 행할 수 있는 전부였다.
세상이 뒤틀리고 법칙이 무너지는 거창한 현상보다는, 눈앞의 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쓰러뜨릴 것인가 하는 즉각적인 문제에 그의 모든 신경이 집중되었다. 근육의 긴장, 무게 중심의 이동, 타격의 각도와 깊이. 수없이 반복된 단련과 실전을 통해 몸에 새겨진 감각들이 그의 무기였다. 화려하진 않아도, 확실했다. 땅에 발을 딛고 서서, 제 두 팔과 두 다리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 그것이 한결이 아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그러니 다시 돌아가, ‘기본’ 으로.
주먹을 꽉 쥐었다 풀기를 반복하며 손의 감각을 확인했다. 공격이 아니라, 방어. 막고, 버티고, 흘려내는 것. 그것이 지금 한결이 해야 할 일이었다. 파티의 방패로서, 최전선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팀원들이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는 것.
"와 봐라."
양팔을 들어 가드를 올렸다.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고, 주먹은 턱 높이까지 끌어올렸다. 시선은 정면의 적에게 고정한 채, 온몸의 근육을 긴장시켰다. 언제 어떤 공격이 날아오더라도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는 그의 영역이었다. 이 땅에 발을 딛고 서 있는 한, 내 뒤의 동료들에게는 손끝 하나 닿게 하지 않겠다.
#한결 : 양 팔을 들어올려 가드 태세. 상대의 움직임을 살피며 물리적 공격이라면 뭐든 쳐내거나 막아낼 수 있도록 거리를 벌리고 방어를 준비합니다.
만약에 강산이 지금 아군 없이 혼자서, 이 게이트 안에서 헤매거나 강적과 맞서고 있었더라면, 아마 지금쯤 머릿속으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향해 신경질적으로 닥치라고 외쳐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이 스태프의 '념'과 기싸움이나 하고 앉아있을 때가 아님을 강산 본인도 안다. 이 현상이 조금은 고마워해야 할 일이라는 것도. 아주 잠깐 땅에서 터져나오는 뜨거운 용암에서 어쩐지 지금의 자신과 비슷한 결을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 강산의 시선은 다시 적에게로 향한다.
저렇게 벽에 처박혀있지만 적이 앞으로 무엇을 또 하려 할지 모른다.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말자. 이참에, 적의 움직임을 굳혀두려고 하는 것도 좋을지도.
#강산 : 흙 속성 마도에 '굳힘' 키워드 중첩해 시전합니다. 진흙으로 상대의 기술 사용 시도를 방해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행동 순서 : (결정 중)
(*참고를 위한 용도입니다. 변경될 수 있으므로 아직 처리하지 말아주세요.)
한결은, 파이터였다.
그 말인 즉슨 손 한번 가르고 의념 좀 어떻게 쓰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 용암따위 흘러나오는 그런 기행들에 익숙치 않다는 이야기였다.
그의 싸움은 훨씬 더 원초적이고, 살과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현실적으로 울려 퍼지는 영역에 속했다. 주먹을 뻗으면 상대의 턱이 돌아가는 감각, 발을 내딛으면 바닥을 박차는 반동, 숨을 헐떡이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눈빛.
그런 것들이 한결이 이해하고, 또 행할 수 있는 전부였다.
세상이 뒤틀리고 법칙이 무너지는 거창한 현상보다는, 눈앞의 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쓰러뜨릴 것인가 하는 즉각적인 문제에 그의 모든 신경이 집중되었다. 근육의 긴장, 무게 중심의 이동, 타격의 각도와 깊이. 수없이 반복된 단련과 실전을 통해 몸에 새겨진 감각들이 그의 무기였다. 화려하진 않아도, 확실했다. 땅에 발을 딛고 서서, 제 두 팔과 두 다리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 그것이 한결이 아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그러니 다시 돌아가, ‘기본’ 으로.
주먹을 꽉 쥐었다 풀기를 반복하며 손의 감각을 확인했다. 공격이 아니라, 방어. 막고, 버티고, 흘려내는 것. 그것이 지금 한결이 해야 할 일이었다. 파티의 방패로서, 최전선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팀원들이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는 것.
"와 봐라."
양팔을 들어 가드를 올렸다.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고, 주먹은 턱 높이까지 끌어올렸다. 시선은 정면의 적에게 고정한 채, 온몸의 근육을 긴장시켰다. 언제 어떤 공격이 날아오더라도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는 그의 영역이었다. 이 땅에 발을 딛고 서 있는 한, 내 뒤의 동료들에게는 손끝 하나 닿게 하지 않겠다.
#한결 : 양 팔을 들어올려 가드 태세. 상대의 움직임을 살피며 물리적 공격이라면 뭐든 쳐내거나 막아낼 수 있도록 거리를 벌리고 방어를 준비합니다.
만약에 강산이 지금 아군 없이 혼자서, 이 게이트 안에서 헤매거나 강적과 맞서고 있었더라면, 아마 지금쯤 머릿속으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향해 신경질적으로 닥치라고 외쳐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이 스태프의 '념'과 기싸움이나 하고 앉아있을 때가 아님을 강산 본인도 안다. 이 현상이 조금은 고마워해야 할 일이라는 것도. 아주 잠깐 땅에서 터져나오는 뜨거운 용암에서 어쩐지 지금의 자신과 비슷한 결을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 강산의 시선은 다시 적에게로 향한다.
저렇게 벽에 처박혀있지만 적이 앞으로 무엇을 또 하려 할지 모른다.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말자. 이참에, 적의 움직임을 굳혀두려고 하는 것도 좋을지도.
#강산 : 흙 속성 마도에 '굳힘' 키워드 중첩해 시전합니다. 진흙으로 상대의 기술 사용 시도를 방해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0:03:17
똘이주 찾기 쉬우시도록 일단 올려두고 갑니당!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0:37:56
>>130 신성이 있으니 도교에 편입되는 것.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0:38:17
트랄어쩌고는 뭐다냐... 인도 신같은 건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2:56
챗지피티 이미지 생성을 통해 뽑아낸
뭐시기임
요즘 young하고 MZ하려면
봄바르딜로 크로코딜로
퉁퉁퉁 사후르
이런거 외워야 함!
뭐시기임
요즘 young하고 MZ하려면
봄바르딜로 크로코딜로
퉁퉁퉁 사후르
이런거 외워야 함!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8:31
미친세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09:21
아
점심먹었으니
여선주 진행레스 읽어야 해
그래야
내 진행 레스를
쓸 수 있어!!!!
점심먹었으니
여선주 진행레스 읽어야 해
그래야
내 진행 레스를
쓸 수 있어!!!!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8:15
저도 요즘 밈은 잘 몰라용...
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실 거 없이 그냥 적을 관찰해 '분석'한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또리도 분석 있으니까용...!
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실 거 없이 그냥 적을 관찰해 '분석'한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또리도 분석 있으니까용...!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31:29
기존 사이트는 아카이브 처리가 되었네요? 못본사이에 2로 넘어왔었구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34:14
1기 분이신가용...안녕하세용
어...우여곡절이 좀 있었습니당
조기엔딩 날뻔했는데 서브 스토리 쳐내고 메인 진행(보스전 위주)만 하는 상태로 남아있어용
어...우여곡절이 좀 있었습니당
조기엔딩 날뻔했는데 서브 스토리 쳐내고 메인 진행(보스전 위주)만 하는 상태로 남아있어용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47:18
팬더입니다. 간만입니다 강산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49:00
앗
안녕하세요 슈타인주!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슈타인주!
오랜만입니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51:48
어찌 2분기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벌써 여름이 코앞이네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53:15
찐으로 독립했습니다!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슈타인주는 잘 지내셨나요!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슈타인주는 잘 지내셨나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54:55
오. 축하드립니다.
저는... 좀 바쁘긴 했는데 요즘은 괜찮아요!
저는... 좀 바쁘긴 했는데 요즘은 괜찮아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56:15
그렇군요!
감사해요! 슈타인주도ㅈ현생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슈타인주도ㅈ현생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56:36
아이고 몰폰하면서 급하게 쳤더니 오타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57:00
아니 몰폰이셨냐구요 ㅋㅋㅋ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59:26
산주
당당해져
당당해져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02:04
안녕하세요 토리주. 잘 지내셨나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03:53
나.님 사실
고양이 퍼리 애니
1화가 안 나와서
죽어가고 있음...
고양이 퍼리 애니
1화가 안 나와서
죽어가고 있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04:30
원래 이 시간대는 알바하고 있을 시간인데
오늘 출근은 했으나 일감이 없어용.
오늘 출근은 했으나 일감이 없어용.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04:59
대체 뭘 기다리고 계신거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05:03
>>152 (토닥토닥)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05:19
래커데이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07:59
오... 저런게 있었구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14:11
애들이 귀엽고 재미있음
국내 인지도는 별로 없지만
아니 있나?
없... 을걸
국내 인지도는 별로 없지만
아니 있나?
없... 을걸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17:35
팬덤은 그래도 있는...것 같은데...?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18:40
세상에 팬덤 없는 장르는
존재하지 않아...!
존재하지 않아...!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20:02
그건.. 그렇죠. 생각해보니 한참전에도 한번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20:56
웅
파일럿판 나왔을때
어장에 들고왔을걸?
파일럿판 나왔을때
어장에 들고왔을걸?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21:34
(모르는 작품이라서 갸우뚱)
아. 원래 웹 연재작이었는데 애니화...소식이 있었는데 안나왔군요...
아. 원래 웹 연재작이었는데 애니화...소식이 있었는데 안나왔군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23:49
아니 파일럿판 나온지 벌써 2년이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26:27
(벌써 2년이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28:38
와우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28:46
흑흑
그래도 가을~겨울에는
1화
나와주지 않을까?????
그래도 가을~겨울에는
1화
나와주지 않을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30:14
그렇지 않을까요...! (토닥토닥)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30:33
머리를 내려쳐
요
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31:30
슈타인주! 오랜만입니다!!!(반가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32:43
안녕하세요 알렌주. 의외로 이시간에 많이 계셨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33:51
알렌주도 안녕하세요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44:29
차수리하러 잠시 나왔는데 내일까지 차를 못쓰게 되었습니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45:04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45:10
심각한 손상이었나보네요
아이고 저런.....
아이고 저런.....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56:57
그리 큰 문제는 아닌데 지금 부품이 없어서...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57:16
갱시인~ 모하여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59:16
>>176 앗 그런 문제군요 저런....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5:13:50
저러고 나갔다가 여선주랑 엇갈렸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5:27:44
사실 저도 잠깐 기절한 기분이었거든요(?)
강산주도 하이여요~
강산주도 하이여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5:36:14
저 좀 나중에 다시 올게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5:40:14
다녀오세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8:14:47
오늘의 진단!
【여선의 엔딩목록】
DEAD ENDING. 증오.
"사라지고 싶어."
BAD ENDING. 희극.
"잘못했어."
NORMAL ENDING. 사랑을 그대에게.
"잊을 수 없어."
GOOD ENDING. 두 사람의 엔딩.
"곁에 있을게."
...
TRUE ENDING. 희망.
"삶을 살아가자."
#당신의_엔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9031
노멀엔딩이나 굿엔딩이 사람과의 그 인연 그런게 있는게 뭔가 납득된다(?)
【여선의 엔딩목록】
DEAD ENDING. 증오.
"사라지고 싶어."
BAD ENDING. 희극.
"잘못했어."
NORMAL ENDING. 사랑을 그대에게.
"잊을 수 없어."
GOOD ENDING. 두 사람의 엔딩.
"곁에 있을게."
...
TRUE ENDING. 희망.
"삶을 살아가자."
#당신의_엔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9031
노멀엔딩이나 굿엔딩이 사람과의 그 인연 그런게 있는게 뭔가 납득된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35:23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183
정말 여선이랑 뭔가 어울리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183
정말 여선이랑 뭔가 어울리네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38:59
【강산의 엔딩목록】
DEAD ENDING. 결별.
"꺼져!"
BAD ENDING. 종극.
"네가 불행하길 바래."
NORMAL ENDING. 구름 낀 하늘 아래.
"너를 찾을게."
GOOD ENDING. 건네고 싶은 것은.
"행복해?"
...
TRUE ENDING. 별이 빛난다 당신이 웃는다.
"다 괜찮을거야."
#당신의_엔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9031
얘랑 사이 나빠졌다고 데드엔딩까지 갈일이 있을까 싶지만서도....
굿엔딩이랑 트루엔딩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들고와봅니당...?
DEAD ENDING. 결별.
"꺼져!"
BAD ENDING. 종극.
"네가 불행하길 바래."
NORMAL ENDING. 구름 낀 하늘 아래.
"너를 찾을게."
GOOD ENDING. 건네고 싶은 것은.
"행복해?"
...
TRUE ENDING. 별이 빛난다 당신이 웃는다.
"다 괜찮을거야."
#당신의_엔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9031
얘랑 사이 나빠졌다고 데드엔딩까지 갈일이 있을까 싶지만서도....
굿엔딩이랑 트루엔딩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들고와봅니당...?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43:55
강하여요~
굿엔딩이랑 노멀엔딩은... 겉으로만 그래보이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인 느낌일지도요~
굿엔딩이랑 노멀엔딩은... 겉으로만 그래보이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인 느낌일지도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46:51
>>186
여선이의 심연(루샨)을 아는 사람은 없지만 여선이는 고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였을지도요. (끄덕
여선이의 심연(루샨)을 아는 사람은 없지만 여선이는 고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였을지도요. (끄덕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49:53
근데 트루엔딩도 심연은 몰라도 살아가자. 같은 거라 제법... 맞다고 느껴지더라고용~
고독하진 않게 되었다.. 마음에 드네용!
고독하진 않게 되었다.. 마음에 드네용!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51:27
그렇군용...!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53:05
일상은 애매하구....
뭘 하지.. 픽크루나 네카나... 그 뭐냐 테스트같은거 찾아볼까나아...
뭘 하지.. 픽크루나 네카나... 그 뭐냐 테스트같은거 찾아볼까나아...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55:09
저도 오늘은 좀...피곤하긴 하네용...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59:34
월요일이니까 어쩔 수 없겠죵..
으으.. 오늘 휴무인 줄 모르고 갈 생각을 했네요! 가기 전에 휴무인 걸 알아서 다행이었지..
으으.. 오늘 휴무인 줄 모르고 갈 생각을 했네요! 가기 전에 휴무인 걸 알아서 다행이었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01:21
가볍게 해본 여선 기준.. 테스트..?
근데 했던건지 기억은 안나요..!
https://postimg.cc/N5B0Lspg
https://mymytest.com/necut
근데 했던건지 기억은 안나요..!
https://postimg.cc/N5B0Lspg
https://mymytest.com/necut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07:30
오...오오오.
저 이 테스트 완전 처음보니까 아마 이번이 처음이실 거에용.
저 이 테스트 완전 처음보니까 아마 이번이 처음이실 거에용.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12:25
>>194
어랍쇼? 강산이도 똑같이 Aqua(ENFP)가 나왔어요.
어쩐지 둘이 잘 어울려 놀더라니!
어랍쇼? 강산이도 똑같이 Aqua(ENFP)가 나왔어요.
어쩐지 둘이 잘 어울려 놀더라니!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14:16
아쿠아 둘이 모여서 두배가 되었네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16:22
두배가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20:14
시끄러움 두배인지. 활력 두배인지는 알수업다(?)
루샨느낌으로 하면 다르긴 하겠지만요~ 뭐가 나오려나.. 인팁? 잇티제? 잇팁?(고민)
루샨느낌으로 하면 다르긴 하겠지만요~ 뭐가 나오려나.. 인팁? 잇티제? 잇팁?(고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25:15
그동안 돌렸던 일상들 생각해보면 안 좋은 면이 두배가 되기보단 활력 두배 활동성 두배 같기도 하네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26:13
활력 두배 활동성 두배가 되어서 그사이에 I가 끼이면 쪽빨릴 거 같아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26:46
오...그럴수도 있겠네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27:27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28:17
오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38:33
근데 사실 이미지상으로나 그렇지 실제로는 빌런같은 거라면 사람죽이는거 불가능 아님.일 기분이(?)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48:43
아임홈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0:00
>>202 자신이 죽였다고 합니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1:55
알하여요~
그쪽이었나..!
그쪽이었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2:19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3:46
알렌주 안녕하세요.
오.......
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4:08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01:02
situplay>3878>202-206
에
에에
에??????????
에
에에
에??????????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03:18
린하여요~
저는 개인 적폐였지만 알렌주 피셜은 저렇다고 해요(?)
저는 개인 적폐였지만 알렌주 피셜은 저렇다고 해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03:34
>>211 '내가 지옥에 떨어지는 한이 있어도 너에게 행복을 안겨줄거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04:04
일상 구하긴 애매하고...잘준비를 하는게 나으려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05:17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12:13
자러갑니다.!
모두들 굳밤 되세요!
모두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12:23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15:52
잘자요 강산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22:55
*주의: 마약 언급이 있습니다.
대충 그런 의미였군. 표정이 묘하게 굳어가는 알렌의 옆에서 부채를 살랑거리며 느긋하게, 아니 느긋함을 표방하며 주위를 예리하게 둘러보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기들, 고급 포장지로 쌓인 마약성 물질과 그에 취한 몽롱한 눈빛, 인생을 놓은 멍한 얼굴과 격한 흥분에 도취되어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는 얼굴까지 각양각색의 저열함이 여기저기에 널려있었다.
"하아, 좋긴 한데 너무 번잡스럽잖아. 교통정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 안 성가셔?"
억지로 웃는 알렌을 대신해 한 걸음 앞으로 선수를 치고 나가 앞에 놓인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훝는다. 방금 전 누군가가 앉아있다가 끌려나간 자리였다.
'캉 쿨트, 왜 가디언 쪽 인사가 이런 곳에 있는 거지?'
"가끔씩 꼭 이런 바닥에 있잖아. 일반인들 사이 서 한탕 해먹으려는 각성자라던가."
아무렇지 않게 자리에 앉아 다리를 꼬고 비스듬히 고개를 기울여 보기에는 직원을, 실제로는 뒤에 선 캉 쿨트를 응시한다.
"우리 아빠가 카지노 사업을 하려다 그놈들 때문에 많이 골머리를 앓으셨거든. 그렇다고 이쪽 사업에 군부의 번견을 불러올 수도 없잖아? 융통성이라고는 없으니까 말이지."
"그치 자기야? 헌터를 고용하는 건 너무 돈이 들고, 이래나 저래나 지킬게 많은 사업은 쉽지 않다니까."
아쉬워라. 여인이 나른하게 한탄을 토해내며 알렌을 바라본다.
'뒤에 있어요.' 입모양으로 뻐끔거리고서 마치 애정표현을 했다는 듯 샐쭉 미소를 짓는다.
대충 그런 의미였군. 표정이 묘하게 굳어가는 알렌의 옆에서 부채를 살랑거리며 느긋하게, 아니 느긋함을 표방하며 주위를 예리하게 둘러보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기들, 고급 포장지로 쌓인 마약성 물질과 그에 취한 몽롱한 눈빛, 인생을 놓은 멍한 얼굴과 격한 흥분에 도취되어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는 얼굴까지 각양각색의 저열함이 여기저기에 널려있었다.
"하아, 좋긴 한데 너무 번잡스럽잖아. 교통정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 안 성가셔?"
억지로 웃는 알렌을 대신해 한 걸음 앞으로 선수를 치고 나가 앞에 놓인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훝는다. 방금 전 누군가가 앉아있다가 끌려나간 자리였다.
'캉 쿨트, 왜 가디언 쪽 인사가 이런 곳에 있는 거지?'
"가끔씩 꼭 이런 바닥에 있잖아. 일반인들 사이 서 한탕 해먹으려는 각성자라던가."
아무렇지 않게 자리에 앉아 다리를 꼬고 비스듬히 고개를 기울여 보기에는 직원을, 실제로는 뒤에 선 캉 쿨트를 응시한다.
"우리 아빠가 카지노 사업을 하려다 그놈들 때문에 많이 골머리를 앓으셨거든. 그렇다고 이쪽 사업에 군부의 번견을 불러올 수도 없잖아? 융통성이라고는 없으니까 말이지."
"그치 자기야? 헌터를 고용하는 건 너무 돈이 들고, 이래나 저래나 지킬게 많은 사업은 쉽지 않다니까."
아쉬워라. 여인이 나른하게 한탄을 토해내며 알렌을 바라본다.
'뒤에 있어요.' 입모양으로 뻐끔거리고서 마치 애정표현을 했다는 듯 샐쭉 미소를 짓는다.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04:24
그러고보니 fe주가 왔었네 하이하이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05:33
>>202 린은 확신의 증거인멸 도와주는 쪽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09:24
자수시키고 상대측이랑 합의봐야지...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10:07
린부터 아 증거인멸 도울 각인데.. 하다가..
음 근데 밑의거 알렌이 할수도 있나...로 생각이 발전한 결과(?)
음 근데 밑의거 알렌이 할수도 있나...로 생각이 발전한 결과(?)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10:57
캡하여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13:48
>>222 특별반 레스캐들에게선 불가능한 합리적인 얘기에 뼈가 아파요
모하
모하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20:49
"..!"
점점 표정이 굳어져가던 알렌에게 달콤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치 자기야? 헌터를 고용하는 건 너무 돈이 들고, 이래나 저래나 지킬게 많은 사업은 쉽지 않다니까."
'뒤에 있어요.'
순간 감정을 다스리느라 시야가 좁아졌던 알렌은 캉 쿨트를 발견하는 것이 늦었지만 린의 도움으로 뒤에서 어떤 문을 등지고 서있는 캉 쿨트를 발견할 수 있었고 그제서야 다시금 사고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비밀이란 마약과 관련된 것? 아니야 표면 조사라고 해도 그 정도 정보를 확보 못했을리 없어, 그렇다는건...'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을 훨씬 넘는 무언가가 있을거라는 이야기, 거기다 저 문은 분명 가디언이 말했던 정보가 있을 확률이 가장 높은 방이였다.
'그렇다면...'
"아, 그렇지. 그 녀석들 잡아내는게 무지하게 어렵단 말이야. 지들끼리 놀것이지."
자연스럽게 옆에 있던 린의 어깨에 팔을 감아 끌어 안으면서 자리에 앉는 알렌.
"뭐, 여기는 그딴 시시한 놈들은 없어보이니 한판 땡기자고."
자연스럽게 바카라 테이블에 앉은 두 사람은 꽤 긴 시간 바카라를 하게 되었고
쾅!
"웃기지마 이 새끼들아!"
그 끝은 테이블을 걷어차며 분노하는 알렌이였다.
"이 새끼들이 지금 장난질 칠 상대가 따로 있지 어딜 개수작이야!"
가디언이 준 돈의 대부분을 잃은 알렌은 테이블을 엎으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드 몇명이 알렌을 제압하기 위해 다가왔고
"저리 꺼져!"
알렌은 의자를 부러트려 각목으로 만든 뒤 그걸 휘둘러 가드들을 전부 쓰러트렸다.
얼핏 알렌이 게임에 너무 빠져 정말로 난동을 부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달랐다, 알렌은 지금 냉정함을 유지한채 침착하게 연기를 하는 중이였다.
애시당초 도박 좀 했다고 알렌이 거기에 심취할 일이 있을리 없다, 전부 자신에게 이목을 끌기 위한 연기.
탕탕
몇몇 가드들이 총을 쏘기 시작했고
물론 의념을 쓰지 않더라도 각성자에게 그냥 총알은 간지러운 수준
"으윽..!"
알렌은 그걸 맞고 쓰러지는 시늉을 한다.
"이거 방탄 수트에 이 새끼들아..!"
다시 일어나 연기를 이어가는 알렌, 그대로 각목을 던지자 총을 들고 있던 가드의 어깨에 박혀 쓰러진다.
그 때
"적당히 하시죠."
캉 쿨트가 알렌에게 다가왔다.
"적당히는 XX! 내 돈 토해낼 때 까지 아무도 여기서 못나가!"
'린 씨, 지금입니다!'
알렌은 연기를 하면서도 린에게 미리 정해놓은 신호를 보내는 것을 잊지 않는다.
"..."
캉 쿨트에 기세가 강해져 간다, 비각성자였다면 그대로 벌벌 떨면서 주저 앉아도 이상하지 않을테지만.
"뭐? 너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알렌에게 그런 기세는 통할리 없다.
그렇게 엄청난 속도로 캉 쿨트의 주먹이 알렌에게 날아왔지만.
"..!"
"내가 마피아 생활 하면서 각성자 처음 상대한 줄 알아?"
알렌은 의념없이 보법만으로 캉 쿨트의 공격을 피해낸다, 상대가 비각성자라 생각해서 대충 공격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알렌이 캉 쿨트의 시선을 끄는 동안 린이 문으로 잠입하여 서류의 내용을 빼내야 했다.
//17
점점 표정이 굳어져가던 알렌에게 달콤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치 자기야? 헌터를 고용하는 건 너무 돈이 들고, 이래나 저래나 지킬게 많은 사업은 쉽지 않다니까."
'뒤에 있어요.'
순간 감정을 다스리느라 시야가 좁아졌던 알렌은 캉 쿨트를 발견하는 것이 늦었지만 린의 도움으로 뒤에서 어떤 문을 등지고 서있는 캉 쿨트를 발견할 수 있었고 그제서야 다시금 사고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비밀이란 마약과 관련된 것? 아니야 표면 조사라고 해도 그 정도 정보를 확보 못했을리 없어, 그렇다는건...'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을 훨씬 넘는 무언가가 있을거라는 이야기, 거기다 저 문은 분명 가디언이 말했던 정보가 있을 확률이 가장 높은 방이였다.
'그렇다면...'
"아, 그렇지. 그 녀석들 잡아내는게 무지하게 어렵단 말이야. 지들끼리 놀것이지."
자연스럽게 옆에 있던 린의 어깨에 팔을 감아 끌어 안으면서 자리에 앉는 알렌.
"뭐, 여기는 그딴 시시한 놈들은 없어보이니 한판 땡기자고."
자연스럽게 바카라 테이블에 앉은 두 사람은 꽤 긴 시간 바카라를 하게 되었고
쾅!
"웃기지마 이 새끼들아!"
그 끝은 테이블을 걷어차며 분노하는 알렌이였다.
"이 새끼들이 지금 장난질 칠 상대가 따로 있지 어딜 개수작이야!"
가디언이 준 돈의 대부분을 잃은 알렌은 테이블을 엎으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드 몇명이 알렌을 제압하기 위해 다가왔고
"저리 꺼져!"
알렌은 의자를 부러트려 각목으로 만든 뒤 그걸 휘둘러 가드들을 전부 쓰러트렸다.
얼핏 알렌이 게임에 너무 빠져 정말로 난동을 부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달랐다, 알렌은 지금 냉정함을 유지한채 침착하게 연기를 하는 중이였다.
애시당초 도박 좀 했다고 알렌이 거기에 심취할 일이 있을리 없다, 전부 자신에게 이목을 끌기 위한 연기.
탕탕
몇몇 가드들이 총을 쏘기 시작했고
물론 의념을 쓰지 않더라도 각성자에게 그냥 총알은 간지러운 수준
"으윽..!"
알렌은 그걸 맞고 쓰러지는 시늉을 한다.
"이거 방탄 수트에 이 새끼들아..!"
다시 일어나 연기를 이어가는 알렌, 그대로 각목을 던지자 총을 들고 있던 가드의 어깨에 박혀 쓰러진다.
그 때
"적당히 하시죠."
캉 쿨트가 알렌에게 다가왔다.
"적당히는 XX! 내 돈 토해낼 때 까지 아무도 여기서 못나가!"
'린 씨, 지금입니다!'
알렌은 연기를 하면서도 린에게 미리 정해놓은 신호를 보내는 것을 잊지 않는다.
"..."
캉 쿨트에 기세가 강해져 간다, 비각성자였다면 그대로 벌벌 떨면서 주저 앉아도 이상하지 않을테지만.
"뭐? 너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알렌에게 그런 기세는 통할리 없다.
그렇게 엄청난 속도로 캉 쿨트의 주먹이 알렌에게 날아왔지만.
"..!"
"내가 마피아 생활 하면서 각성자 처음 상대한 줄 알아?"
알렌은 의념없이 보법만으로 캉 쿨트의 공격을 피해낸다, 상대가 비각성자라 생각해서 대충 공격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알렌이 캉 쿨트의 시선을 끄는 동안 린이 문으로 잠입하여 서류의 내용을 빼내야 했다.
//17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20:50
여선이라면 자수를 권할 거 같긴 한데....
....갓 죽은 걸 발견했다..에 가까우면 얘는 부활시술부터 시전하는게 맞지 않나(?)
그게 실패하면 자수를 권하는(?)
....갓 죽은 걸 발견했다..에 가까우면 얘는 부활시술부터 시전하는게 맞지 않나(?)
그게 실패하면 자수를 권하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21:02
안녕하세요 캡틴~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26:40
너네가 살인했으면 치외법권 있어서 튀면 댐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27:29
빈센트가 그걸 이용햇었지 맞다(..)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28:43
실수로 한두번정도면 일단 UHN에서도 이샛기들; 하면서 도와줄듯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34:44
면책특권...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36:45
한두번 정도면 도와주는군...!
하지만 이녀석... 힐러니까 웬만해선 안쓰는게 좋겟지....
하지만 이녀석... 힐러니까 웬만해선 안쓰는게 좋겟지....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8:08:22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8:13:44
>>230
근데 이용했다 뺏겼죠.....(아마도 남용해서+실적이 낮아서..였던가요?)
그래서 빈센트는 몸 사리고, 강산이가 그런 빈센트를 격려해주는 상황으로 일상을 돌린 기억이 나네요.
출근 전 잠시 다녀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근데 이용했다 뺏겼죠.....(아마도 남용해서+실적이 낮아서..였던가요?)
그래서 빈센트는 몸 사리고, 강산이가 그런 빈센트를 격려해주는 상황으로 일상을 돌린 기억이 나네요.
출근 전 잠시 다녀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9:44:45
오늘 아침 : 라면
오늘 점심 : 라면
오늘 저녁 : 햄버거
내일 아침 : 파스타
오늘 점심 : 라면
오늘 저녁 : 햄버거
내일 아침 : 파스타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22:34
>>236
오늘 아침과 내일 아침의 식단 차이가....
근데 아침에 밥 잘 챙겨먹기 쉽지않긴 해요...!
오늘 아침과 내일 아침의 식단 차이가....
근데 아침에 밥 잘 챙겨먹기 쉽지않긴 해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36:21
>>237 냉동새우 사는거 깜빡해서
내일 아침 연어구이로 바꿈...
내일 아침 연어구이로 바꿈...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37:59

운동
해야해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2:06:07
>>238
앗....토닥토닥입니당
식재료 사와서 장보고 해먹는 것도 일이죠
저도 얼마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엄청은 아니지만 체중 재보니까 저번보다 쪄서 운동량을 늘리긴 해야할 거 같아요...😅
앗....토닥토닥입니당
식재료 사와서 장보고 해먹는 것도 일이죠
저도 얼마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엄청은 아니지만 체중 재보니까 저번보다 쪄서 운동량을 늘리긴 해야할 거 같아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28:05
나.님 새우 삼
이제 오늘 저녁은 감바스고
내일 아점은 파스타임!
이제 오늘 저녁은 감바스고
내일 아점은 파스타임!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50:10
오 우와!
맛저녁하세요!
저는...저녁에 뭐 먹을지 집가서 냉장고 한번 보고 정해야겠네요.
맛저녁하세요!
저는...저녁에 뭐 먹을지 집가서 냉장고 한번 보고 정해야겠네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58:07
저도 집에서 파스타 해먹고 싶다는 생각 해봤고 몇번 시도한적도 있는데
동생기지배가 편식쟁이+육식파라서.....걔한테 맞추다보니 잘 안해먹게 되네요...
동생기지배가 편식쟁이+육식파라서.....걔한테 맞추다보니 잘 안해먹게 되네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6:03:54
고기 없으면 밥 안먹는 우리집 금수도 있음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6:07:51
쌀이 없으면 쌀을 안 먹는 나도 있어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6:33:27
그건 어쩔 수 없는거잖니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6:36:07
고기가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지 않느냐
마리앙뚜아네뚜
마리앙뚜아네뚜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6:43:38
갱싱~ 모하여요..
파스타... 한번 면 삶으면 한참 먹을텐데 그게 힘들어...(글러먹음)
파스타... 한번 면 삶으면 한참 먹을텐데 그게 힘들어...(글러먹음)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6:59:44
고기도 없는데 빵을 먹어 무엇하옵니까 즈언하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01:48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06:21
뭔가 파스타가 손이 잘 안가는 그런 느낌이긴 해용.. 소스를 냉장고에 넣어두다가 팡이점령을 본 적 있었어서 그런가...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08:55
아.
아 그런 문제가..........
그것도 그렇네요...
저도 굴소스랑 잼이 그꼴 나서 버린 적 각각 한번씩 있어요.........
아 그런 문제가..........
그것도 그렇네요...
저도 굴소스랑 잼이 그꼴 나서 버린 적 각각 한번씩 있어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09:11
그이후로 저도 굴소스는 잘 안 사게 되네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14:30
냉장고에 넣어도 팡이는.. 점령할수 있어...
냉동고면 모르겠지만 파스타 소스를 냉동고에 보관...
자리 없어ㅠㅠ
냉동고면 모르겠지만 파스타 소스를 냉동고에 보관...
자리 없어ㅠㅠ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15:43
바로바로 먹으면 되죠.. 되는데... 최근 일년계약기간동안 주말빼곤
아침점심저녁 밖에서 먹었다보니..(먼산)
아침점심저녁 밖에서 먹었다보니..(먼산)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22:58
아...그럼 그럴 수 있죠.......
그죠.....
그죠.....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23:09
라구 파스타 같은 건 얼렸다 해동해서 먹어도 좋아!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25:26
캠틴 안녕하세요.
오호...그렇군용...
오호...그렇군용...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26:18
내가 귀찮아서 파스타 삶아두고 소스붓고 얼려서 들고다녔거든...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37:12
캡하여요~ 오... 그렇군용..!
하긴.. 냉동 라자냐같은 것도 본 적 있으니까..
일상 구할까...
하긴.. 냉동 라자냐같은 것도 본 적 있으니까..
일상 구할까...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39:46
저어는 직전도 그 전도 여선주랑 돌렸던 거 같은 기억이...
그러므로 손은 비지만 일단 보류하겠습니당...!
그러므로 손은 비지만 일단 보류하겠습니당...!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44:01
생각해보니 강산주랑은 많이 돌리긴 했네용..!
도 그렇지만 뭔가 일상 구할까가 약간.. 그.. 머냐... 뭐할까? 에서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기분이라 말이 가볍게 나오는 거 같기도?!
도 그렇지만 뭔가 일상 구할까가 약간.. 그.. 머냐... 뭐할까? 에서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기분이라 말이 가볍게 나오는 거 같기도?!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46:01
그런거군용
근데 실제로 자주 돌리시는 편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근데 실제로 자주 돌리시는 편이기도 한 것 같아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9:49:11
비교적 자주인거 같긴 하네요..! 그렇군...!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0:42:54
'이거 괜찮은 건가.'
알렌이 일부러 도발을 거는 과정을 지켜보다 린은 살며시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제 아무리 알렌의 실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의념각성자를 상대로 의념을 쓰지 않고서 길게 버티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였다.
'은신을 쓸 수도 없고.'
정말 귀찮은 일에 휘말렸다는 실감이 확 몰려와 알렌이 보낸 신호를 따라 기척을 죽이고 있던 중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의념을 쓰지 말라는 것이지 가지고 있던 아이템마저 쓰지 말라는 말은 없었다. 검은 열쇠 모양의 틸리 블랙을 꺼내들며 린은 재빠르게 문의 자물쇠를 열었다.
첩보 계열 각성자의 침입은 크게 고려하지 않은 건가.
'안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
문이 열렸다.
// 뒷사람이 문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까 답레가 짧아,,
알렌이 일부러 도발을 거는 과정을 지켜보다 린은 살며시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제 아무리 알렌의 실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의념각성자를 상대로 의념을 쓰지 않고서 길게 버티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였다.
'은신을 쓸 수도 없고.'
정말 귀찮은 일에 휘말렸다는 실감이 확 몰려와 알렌이 보낸 신호를 따라 기척을 죽이고 있던 중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의념을 쓰지 말라는 것이지 가지고 있던 아이템마저 쓰지 말라는 말은 없었다. 검은 열쇠 모양의 틸리 블랙을 꺼내들며 린은 재빠르게 문의 자물쇠를 열었다.
첩보 계열 각성자의 침입은 크게 고려하지 않은 건가.
'안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
문이 열렸다.
// 뒷사람이 문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까 답레가 짧아,,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0:43:42
린하여요~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흥미진진)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흥미진진)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0:53:37
린주 안녕하세요...! (팝그작)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0:53:47
첩보계열 각성자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
- 저놈들이 진심으로 처들어왔다면 막을 방법이 셜록홈즈같은 하이포지션 뿐이라서
- 저놈들이 진심으로 처들어왔다면 막을 방법이 셜록홈즈같은 하이포지션 뿐이라서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1:07:00
셜록홈즈...!
....분석간파...판명...
시도할 자신은 없지만 흥미로움이 높긴 한(?)
....분석간파...판명...
시도할 자신은 없지만 흥미로움이 높긴 한(?)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1:23:15
보조뇌로 시스템을 끼고하는...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1:33:53
>>268-270 오. 그것도 그렇네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1:53:36
앗 벌써 시간이.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00:37
파파
파스타
파스타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05:25
토메이러 파스타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06:41
하아??????
알리오 올리오야
알리오 올리오야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08:05
하??????
난 토메이러가 좋다고
난 토메이러가 좋다고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09:12
다들 잘자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09:13
하?????????
토메이러 파스타에
양파랑 마늘 넣자
토메이러 파스타에
양파랑 마늘 넣자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09:35
여선주 잘자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11:49
굿초이스야.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12:54
새우도 넣으면 더 좋고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13:11
아 알리오 올리오 했는데
토메이러 파스타 땡기네...
토메이러 파스타 땡기네...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16:02
아임홈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16:42
왜 갑자기 모르리오 가리오같은 몹쓸 드립이 떠오르지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17:23
틈메이러에 양파랑 마늘 넣고 새우 넣고 올유부 올일 넣어서 틈메이러 알리오 갈리오 해보자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21:10
안녕하세요 캡틴, 토고주, 토리주~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22:21
안뇽 0ㅏㄴ뇽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1:16
모하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2:05
틈메이러에 양파랑 마늘 넣고 새우 넣고 올유부 올일 넣어서 면은 포두부를 쓰는거임;
건강식 완성
건강식 완성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5:15
>>289 (지식이 늘었다)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6:09
순서는 양파 - 마늘 - 새우 - 토마토 소스- 포두부야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6:23
근데 진행레스가 요새 안 올라오는 것 같은데 혹시 내 착각이니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6:43
저렇게 먹으면 진짜 맛있음...
>>292 착각 아닐걸????
>>292 착각 아닐걸????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6:58
나.님
좀
플레이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하는중
좀
플레이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하는중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7:34
situplay>51>859 (슬쩍)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7:40
그럿
군
군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7:52
situplay>51>859
우리 진행 레스 여기에 아루요
우리 진행 레스 여기에 아루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8:03
>>295 앗...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8:06
>>295 저번 어장이라 못찾았구나.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8:55
>>291-292 이거 진짜 유용한 정보인걸요!
슬슬 토마토 달걀볶음이 물리는데 파스타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슬슬 토마토 달걀볶음이 물리는데 파스타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9:39
나도 진행레스 올렸어.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40:59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41:26
>>301 어딨어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41:32
오케이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48:24
내가 낼 수 있는 최강의 딜이야.
의녕충격상 차징 념 분노크래샤
의녕충격상 차징 념 분노크래샤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48:29
진행레스는 지금 안나오니까 걱정말고.
퇴근해서도 일하고 있어.
헬스장을 2주째 못가고 있다고!!!
퇴근해서도 일하고 있어.
헬스장을 2주째 못가고 있다고!!!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49:16
>>306 (눈물)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52:08
나.님
마트에서 2만 5천원에 새우 샀는데
쿠팡은
만 오천원 해서
울었음...
그리고 우리팀 만
없던 거 냐구
내가 미안해!!!!
마트에서 2만 5천원에 새우 샀는데
쿠팡은
만 오천원 해서
울었음...
그리고 우리팀 만
없던 거 냐구
내가 미안해!!!!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52:32
>>306(토닥토닥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54:41
그런김에 밤에 스트레스 풀겸 쓸모없는 생각 풀거임
요즘 나는 입이 없지만, 비명을 질러야 한다 읽어서 그런가 글이 좀 어두워진다
요즘 나는 입이 없지만, 비명을 질러야 한다 읽어서 그런가 글이 좀 어두워진다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1:13:00
오늘 내일 비는 안 오겠지..
비오면 지옥인데
비오면 지옥인데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1:20:05
왜??????
비 오면 큰일나?
비 오면 큰일나?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1:25:00
더운데 비오면 습하잖아
덥고 습할 때 일하는건 지옥이야
덥고 습할 때 일하는건 지옥이야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1:27:28
아...
그치
그치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1:28:28
팟슷탓은 먹었어?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1:36:17
먹었어
참고로 내일 아점도
파스타야!
참고로 내일 아점도
파스타야!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1:52:56
알~~~~~~리오갈리오 파스타?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2:04:00
웅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2:06:13
마싯겠다 똘이주 파스타 장인이야
나도 파스타 먹고싶어..
나도 파스타 먹고싶어..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4:05:34
이전에 잠시 머물던 건물이 경매로 나왔길래 봤더니 전세사기매물이었군.
잡주인 바뀐다고 해서 빠르게 탈주하길 잘했다...
잡주인 바뀐다고 해서 빠르게 탈주하길 잘했다...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5:27:27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6:36:38
아타시 와타시
퇴근~
퇴근~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8:54:32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9:33:37
갱시인~ 모하여요~
더운건 밖에서 좀 걸으니까 체감되네요~ 집안은 습하기만 한 느낌인데
더운건 밖에서 좀 걸으니까 체감되네요~ 집안은 습하기만 한 느낌인데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9:46:16
여선주 안녕하세요.
저녁이 되니 낮보단 좀 서늘해지긴 한 거 같아요.
저녁이 되니 낮보단 좀 서늘해지긴 한 거 같아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9:47:10
강하여요~ 저녁은 그런 거 같아요~
파스타면 어차피 유통기한도 긴데 하나 사둬야지....
파스타면 어차피 유통기한도 긴데 하나 사둬야지....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9:49:52
훅! 휘익!
종이 한장차이로 캉 쿨트의 주먹이 알렌을 비껴간다.
캉 쿨트 입장에서는 VIP회원을 죽이게 된다면 골치아파지니 요령껏 힘조절을 하고 있는 것이 그나마 지금까지 알렌이 시간을 끌 수 있는 이유였다.
하지만
'이거 위험한데.'
그것도 슬슬 한계에 다랐다.
점점 상대가 자신의 움직임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이 명백히 느껴지고 있었다.
의념을 쓸 수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몇 수나 버틸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그 때 방에서 나온 린이 알렌의 눈에 들어왔다.
'됐다..!'
한 순간의 안도감 그것이 치명적이였다.
쿠웅
"..!"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진 알렌의 배에 캉 쿨트의 주먹이 꽂혔고
쿠웅! 콰앙!
알렌은 그대로 출구 바로 옆 벽에 처박혔다.
"꺼억..!"
'젠장 숨이...'
엄청난 충격에 본능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의념이 치솟는 것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는 알렌.
"손맛이 단단하군, 방탄판이라도 껴둔건가?"
"끄윽..! 허억허억..."
간신히 의념을 억누른채 호흡을 회복한 알렌의 입에 피가 흐른다. 내장을 조금 다친 것 같다.
'임무는 완수했어.'
남은 건 이곳을 무사히 빠져나가는 것, 린은 은신을 사용한다면 이곳을 빠져나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 그나마 출구 쪽 벽에 처박힌게 불행중 다행이였다.
"제...젠장..!"
알렌은 린이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한 뒤 겁먹은 연기를 하며 출구로 도망치기 시작했고
"흥."
캉 쿨트는 다시 문앞으로 돌아가고 다른 가드들이 알렌을 쫒기 시작한다.
예상대로였다, 캉 쿨트는 저 문을 지켜야하니 고작 양아치 하나 잡겠다고 이곳을 나가지 못한다.
"하하..! 성공이네요 린 씨!"
그렇게 카지노를 나온 알렌은 더 이상 의념을 봉인할 필요 없이 요정걸음으로 가드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린과 접선장소에서 다시 만나 아까 맞은 배를 부여잡은채 환하게 웃으며 작전 성공이라 좋아하고 있었다.
//19
종이 한장차이로 캉 쿨트의 주먹이 알렌을 비껴간다.
캉 쿨트 입장에서는 VIP회원을 죽이게 된다면 골치아파지니 요령껏 힘조절을 하고 있는 것이 그나마 지금까지 알렌이 시간을 끌 수 있는 이유였다.
하지만
'이거 위험한데.'
그것도 슬슬 한계에 다랐다.
점점 상대가 자신의 움직임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이 명백히 느껴지고 있었다.
의념을 쓸 수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몇 수나 버틸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그 때 방에서 나온 린이 알렌의 눈에 들어왔다.
'됐다..!'
한 순간의 안도감 그것이 치명적이였다.
쿠웅
"..!"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진 알렌의 배에 캉 쿨트의 주먹이 꽂혔고
쿠웅! 콰앙!
알렌은 그대로 출구 바로 옆 벽에 처박혔다.
"꺼억..!"
'젠장 숨이...'
엄청난 충격에 본능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의념이 치솟는 것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는 알렌.
"손맛이 단단하군, 방탄판이라도 껴둔건가?"
"끄윽..! 허억허억..."
간신히 의념을 억누른채 호흡을 회복한 알렌의 입에 피가 흐른다. 내장을 조금 다친 것 같다.
'임무는 완수했어.'
남은 건 이곳을 무사히 빠져나가는 것, 린은 은신을 사용한다면 이곳을 빠져나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 그나마 출구 쪽 벽에 처박힌게 불행중 다행이였다.
"제...젠장..!"
알렌은 린이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한 뒤 겁먹은 연기를 하며 출구로 도망치기 시작했고
"흥."
캉 쿨트는 다시 문앞으로 돌아가고 다른 가드들이 알렌을 쫒기 시작한다.
예상대로였다, 캉 쿨트는 저 문을 지켜야하니 고작 양아치 하나 잡겠다고 이곳을 나가지 못한다.
"하하..! 성공이네요 린 씨!"
그렇게 카지노를 나온 알렌은 더 이상 의념을 봉인할 필요 없이 요정걸음으로 가드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린과 접선장소에서 다시 만나 아까 맞은 배를 부여잡은채 환하게 웃으며 작전 성공이라 좋아하고 있었다.
//19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9:52:30
오....이건 백퍼 혼나겠는데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9:54:41
알렌조에게 주는 조언
: 치료받다가 뛰어나가는건 그냥 죽겠단 얘기에요.
토고에게 주는 조언
: 리트 ㄱ?
: 치료받다가 뛰어나가는건 그냥 죽겠단 얘기에요.
토고에게 주는 조언
: 리트 ㄱ?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9:58:26
으에......
캡틴도 안녕하세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02:42
아직은 안튀어나갔으니 괜찮겠죠..?(눈치)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07:19
치료를!받아!
모하모하여요~
모하모하여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12:37
>>329
리트 ㄱ 하기 전에 묘사라도 보고 싶어
리트 ㄱ 하기 전에 묘사라도 보고 싶어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39:14
>>333 어...
그냥 심심하게 무효되고 터지는 묘사라 힘빠질 것 같아서
그냥 심심하게 무효되고 터지는 묘사라 힘빠질 것 같아서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40:18
오케이!! 그럼 그냥 리트 고!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41:30
윤성주 오면 참여하라고 말해조라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41:50
>>335 리트 시점은 나중에 같이 써줄게!
아마 보스전 시작장면으로 갈거같음
아마 보스전 시작장면으로 갈거같음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43:11
윤성주 오면 좋을텐데..... 오케이!!!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46:06
앗 이쪽 조는 처음부터 재시작이군요....
전부 회복되고 윤성이도 포함된 부활인게 다행이네요.
파이팅입니다...!
전부 회복되고 윤성이도 포함된 부활인게 다행이네요.
파이팅입니다...!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49:31
토고네는 시작시점으로 보내는 이유가 중간에 너덜너덜한채로 중간보스 들어간거라 실질 대미지가 적어서 그래.
에루나 필살기도 사실상 막혔고
의념충격상 분노크려서 대폭력도 막혔고 그래서
에루나 필살기도 사실상 막혔고
의념충격상 분노크려서 대폭력도 막혔고 그래서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50:15
아하..............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53:32
"..."
설마 이런 것을,
대강 사건이 왜 극비리에 처리되었고 가디언이 아닌 헌터에게 의뢰를 요청했는지 이해가 되간다. 방에서 빠져나오고 잠시 캉 쿨트의 공격을 피하던 알렌과 눈이 마주쳤다. 푸른 눈에 안도의 기색이 도는 것을 확인하고 재빨리 은신을 쓰고서 카지노를 빠져나갔다.
빠져나온 접선장소는 한적했다. 사람이 몇몇 있기는 하였지만 다들 말 없이 남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탓이었다. 몇 분 지났을까 금빛 모발의 인물이 보여 린은 작게 숨을 내쉬었다.
"알렌? 어디 다쳤어요?"
배를 부여잡고 환하게 웃는 알렌을 그녀는 코토미네 카렌의 가면을 내려놓고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아니에요. 돌아가서 메딕에게 먼저 가보죠."
다시 묘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가디언을 뒤로하고 귀환 포탈에 올라섰다.
//막레 일상 수고했어!
설마 이런 것을,
대강 사건이 왜 극비리에 처리되었고 가디언이 아닌 헌터에게 의뢰를 요청했는지 이해가 되간다. 방에서 빠져나오고 잠시 캉 쿨트의 공격을 피하던 알렌과 눈이 마주쳤다. 푸른 눈에 안도의 기색이 도는 것을 확인하고 재빨리 은신을 쓰고서 카지노를 빠져나갔다.
빠져나온 접선장소는 한적했다. 사람이 몇몇 있기는 하였지만 다들 말 없이 남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탓이었다. 몇 분 지났을까 금빛 모발의 인물이 보여 린은 작게 숨을 내쉬었다.
"알렌? 어디 다쳤어요?"
배를 부여잡고 환하게 웃는 알렌을 그녀는 코토미네 카렌의 가면을 내려놓고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아니에요. 돌아가서 메딕에게 먼저 가보죠."
다시 묘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가디언을 뒤로하고 귀환 포탈에 올라섰다.
//막레 일상 수고했어!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54:41
린주 안녕하세요!
의외로 안 혼났다 알렌군...
침착하게 치료부터 받자고 하는군요....!
의외로 안 혼났다 알렌군...
침착하게 치료부터 받자고 하는군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0:56:04
어 그러면 우리 파티는 아예 심장부터 다시 공략이야?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1:04:17
>>344 아니 손톱쨩 나오는 시점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1:04:21
린하여요~
으... 미묘하게 피곤한 기분이..
으... 미묘하게 피곤한 기분이..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1:05:13
>>345
굿뜨!! 손톱쨩
이제 제대로 아소비마쇼. 우후후후 (사슬낫의 제니)
굿뜨!! 손톱쨩
이제 제대로 아소비마쇼. 우후후후 (사슬낫의 제니)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1:07:30
아 2페이즈부터군요
와...다행이네요!
>>346 그럴만한 시간이죠...밤 11시.
와...다행이네요!
>>346 그럴만한 시간이죠...밤 11시.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1:09:39
그건 그렇네용~ 11시면 그럴만해..
후후... 이제 파스타소스만 사면 파스타를 해먹을 수 잇어...
후후... 이제 파스타소스만 사면 파스타를 해먹을 수 잇어...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1:12:40
그리고 판정 늦고 한 일주일 나 안보이면 건강을 빌어주렴
슬프게도 일이 좀 많구나
슬프게도 일이 좀 많구나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1:14:02
😭......
고생하십니다......
고생하십니다......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1:14:17
지금도 건강을 빌어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01:14
슬슬 자러 갑니당...
다들 굳밤 되세요!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05:51
잘자요 강산주~
저도 곧 자야겠네용..! 잘준비...
저도 곧 자야겠네용..! 잘준비...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07:27
아임홈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14:58
알하여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17:29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0:13
으.. 비오는 기분이니까 잠깐 제습기 틀까...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2:29
(포두부를 사러 마트에 갔지만 없어서 그냥 돌아온 알렌주)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3:16
(마트에 살건 많았지만 들고올수 없었던 여선주)
(아 카트도 차도 봉투도 없었다고)
(아 카트도 차도 봉투도 없었다고)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3:41
심지어 보관할 냉동고 자리도 업서!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5:06
차 없으면 장보기 힘들죠...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9:02
물론 당일 먹을걸 전날 사는 식으로 하면 적게 사는 장보기가 가능합니다만..
전 못해요...
전 못해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9:24
차 있으면 확실히 장보기는 편할 거 같네요...
흙흙
흙흙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09:48:32
>>363 마트 맨날 다니는 거 그것도 일이죠....
멀면 자주 장보기 힘들어용...
일댈 AI가 말아주는 캐해가 굉장하다...
감탄하고 갑니다...다들 좋은 목요일 되세요.
멀면 자주 장보기 힘들어용...
일댈 AI가 말아주는 캐해가 굉장하다...
감탄하고 갑니다...다들 좋은 목요일 되세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2:02:38
뭐??????????
다들 집 앞에
마트가 있는게 아니었단
말이야???????????
다들 집 앞에
마트가 있는게 아니었단
말이야???????????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2:20:55
집 앞에 마트가 있는건 상위 5퍼야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2:26:46
오
나.님의 거주지
상위 5퍼;
나.님의 거주지
상위 5퍼;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2:50:01
하위 5퍼는 편의점도 업어...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1:00:39
슈퍼는 가까운데 마트랑 편의점은 멀어용😅
그래도 다행히 알바 근무지 주변에 마트가 있어서...조오금 돌아서 가야 하긴 하지만 퇴근길에 들르긴 좋은 편이긴 하네요!
그래도 다행히 알바 근무지 주변에 마트가 있어서...조오금 돌아서 가야 하긴 하지만 퇴근길에 들르긴 좋은 편이긴 하네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7:31:58
갱싱갱싱~ 모하여요~
오늘의 저녁... 꿔바로우군..
오늘의 저녁... 꿔바로우군..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9:15:47
집에서 재갱신입니당.
다들 맛저녁하셨길 바래용! 저도 맛저녁했지요!
다들 맛저녁하셨길 바래용! 저도 맛저녁했지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9:17:42
강하강하여요~ 입천장이 살짝 데이긴 했지만.. 괜찮네용~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9:36:16
꿔바로우를 집에서 튀겨드신 거에요??
오우...맛저녁하셨군요!
오우...맛저녁하셨군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9:39:10
아뇽! 시켜먹었죠...ㅎㅎ..
근데 뜨겁게 왔더라고요~
근데 뜨겁게 왔더라고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9:48:29
오....오호 그런 일도 있군용. 그렇군요!
저는 맛있는 냉동족발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을 발견해서 그거 좀 시켜다가 동생하고 나눠 먹었어요.
애가 아침에 출근할 때는 생리전증후군으로 앓아누워 있었는데, 지금은 잘 먹고 좀 회복한 듯 해서 다행입니다.
저는 맛있는 냉동족발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을 발견해서 그거 좀 시켜다가 동생하고 나눠 먹었어요.
애가 아침에 출근할 때는 생리전증후군으로 앓아누워 있었는데, 지금은 잘 먹고 좀 회복한 듯 해서 다행입니다.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0:02:43
냉동족발..! 맛있었겠어용.. 좀 괜찮아진건 다행이에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0:11:51
후기가 좋길래 사봤는데 정말 괜찮더라고요.
앞으로도 한번씩 이용할 듯 합니다...!
앞으로도 한번씩 이용할 듯 합니다...!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0:27:34
저는 파스타 소스나 좀 장바구니에 담아두려고용~
대충 새우랑 같이 시키면 되겠지...
대충 새우랑 같이 시키면 되겠지...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1:10:23
현생 열심히 해치우고 왔더니 벌써부터 졸음오네용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용!!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용!!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1:12:30
잘자요 강산주~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00:44
아임홈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10:00
알하알하여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10:23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14:11
누웠다가 해야하는 거 있어서 다시 일어났네용!
아 폰으로 가능하지만 뭔가 그래선 안될거같은 기분.
아 폰으로 가능하지만 뭔가 그래선 안될거같은 기분.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15:29
>>385 폰은 실수하기 쉽고 딴길로 빠지기도 쉽죠...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16:58
물론 일어나서 폰으로하긴 했지만..
좀 누워서 간접조명으로 하기엔 좀.. 그런 기분이었어용(?)
좀 누워서 간접조명으로 하기엔 좀.. 그런 기분이었어용(?)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1:29:47
잠시 들릅니당! 곧 주말!
모두들 좋은 금요일 되세요...!
>>385-387 누워서 폰 하는 거 안좋긴하죠
빛 문제도 있긴한데. 요즘폰은 무거워서 잘못하면 손목이 아퍼요...
모두들 좋은 금요일 되세요...!
>>385-387 누워서 폰 하는 거 안좋긴하죠
빛 문제도 있긴한데. 요즘폰은 무거워서 잘못하면 손목이 아퍼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5:05:14
나.님
서브웨이가 근처에 생겨서
기쁨
서브웨이가 근처에 생겨서
기쁨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6:47:09
오이샌드위치
먹어야겠지...?
먹어야겠지...?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7:12:24
그걸 누가 돈주고 사먹어?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7:14:41
똘이주가 여기선 사먹어야 해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7:22:14
갱싱갱싱~ 모하여요~
피곤한 듯 피곤하지 않은... 그거네요
피곤한 듯 피곤하지 않은... 그거네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8:41:32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8:44:36
아. 저희조 진행레스는 내일 밤 11시까지만 기다려보고...
그때까지 못 올리시겠다 싶으시면 저랑 한결주꺼만이라도 먼저 올릴게용.
그때까지 못 올리시겠다 싶으시면 저랑 한결주꺼만이라도 먼저 올릴게용.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8:45:46
강하여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9:19:27
아 맞다!!!!!!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9:24:38
토리주도 하이여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9:28:48
안농?
일단 맥주 좀 마시고 생각해볼게
일단 맥주 좀 마시고 생각해볼게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9:39:53
또리주 안녕하세용
네엥
네엥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9:51:12
사실 맥주 없음
사러 나가야 함
귀찮음
하지만
사러
사러 나가야 함
귀찮음
하지만
사러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9:55:44
마트 집에서 가깝다구 하지않으셨나용
심야에 문 닫던가...문 닫기 전에 다녀오시는겁니당
심야에 문 닫던가...문 닫기 전에 다녀오시는겁니당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9:56:31
10시까지일걸?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9:56:44
그래서
배달을 시키면
흠,,,
배달을 시키면
흠,,,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10:00:04
아니면 뭐.. 안주 시키는 겸 맥주를 시키는 것도(?)(글러먹음)(농담)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10:10:33
앗 그럼 늦었으려나용...
그럼 배달이 남은 선택지...?
그럼 배달이 남은 선택지...?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10:19:36
이 몸
마라샹궈 시키고
편의점까지 다녀온다
ㄱㄷ
마라샹궈 시키고
편의점까지 다녀온다
ㄱㄷ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10:20:05
오우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10:24:26
잘 다녀오세요 토리주...!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00:08
아임홈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22:56
알하알하여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25:36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30:23
안녕하세요 여선주, 강산주~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32:44
"커헉..!"
알렌의 입에서 붉은 피가 쏟아진다.
'어..?'
분명 죽심태의 공격을 칼로 배어낸 순간 온몸이 저릿한 느낌이 들더니 어느샌가 바닥에 엎어져서 피를 토하고 있었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파악도 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려 바닥을 짚은 알렌의 팔에 힘이 빠지며 알렌의 몸은 바닥에 곤두박질친다.
"크흑..?!"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홀로 심장을 상대하는 린, 피투성이가 된 채로 메스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여선.
가벼운 통증에 반쯤 마비되었던 정신이 돌아오고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며 그제서야 자신이 방금 죽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자신이 죽었었다는 것은 지금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였다.
"움직여..!"
당장 달려가도 이미 늦었건만 알렌은 움직일 생각을 않는 자신의 팔다리가 너무나도 야속했다.
#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
치료받으며 대기하겠습니다.
알렌의 입에서 붉은 피가 쏟아진다.
'어..?'
분명 죽심태의 공격을 칼로 배어낸 순간 온몸이 저릿한 느낌이 들더니 어느샌가 바닥에 엎어져서 피를 토하고 있었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파악도 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려 바닥을 짚은 알렌의 팔에 힘이 빠지며 알렌의 몸은 바닥에 곤두박질친다.
"크흑..?!"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홀로 심장을 상대하는 린, 피투성이가 된 채로 메스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여선.
가벼운 통증에 반쯤 마비되었던 정신이 돌아오고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며 그제서야 자신이 방금 죽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자신이 죽었었다는 것은 지금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였다.
"움직여..!"
당장 달려가도 이미 늦었건만 알렌은 움직일 생각을 않는 자신의 팔다리가 너무나도 야속했다.
#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
치료받으며 대기하겠습니다.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54:32
아잇시. 권연벌레 이샛기들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알수가 없네.. 뭐 가루같은거 의외로 딱히 없는데....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01:07:15
으아악.
권연벌레...힘내시는 겁니닷...
권연벌레...힘내시는 겁니닷...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01:26:36
인사도 못드리고 엇갈렸네요
린주 안녕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되세요a
린주 안녕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되세요a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01:30:58
자는 분들은 잘자요~
그나마 주방 쪽에만 있고 침실 쪽에는 거의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나마 주방 쪽에만 있고 침실 쪽에는 거의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04:21:01
두통이 있었어서 어제 8시부터 지금까지 내내 잤더니 해결괬네요
역시 잠이 최고인 것
역시 잠이 최고인 것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0:50:55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5:25:18
오늘의 상태
- 요양 중
- 요양 중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33:20
갱시인~ 모하여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9:11:54
실로 간단하게 무너지는 몬스터의 앞에서 토리는 미묘한 위화감을 느낀다. 공간을 찢어가며, 반항하던 것이 쉽게 줄이 끊어진 인형마냥 쓰러지다니.
# 뭐??? 상대를 분석하라고? 알겠어! 분석!!!!
# 뭐??? 상대를 분석하라고? 알겠어! 분석!!!!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9:15:40
토리주 하이여오오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9:32:59
이제 봤네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423 굿굿입니닷!
모두들 안녕하세요!
>>423 굿굿입니닷!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9:33:46
분석....을 먼저 하는 편이 상대의 반격에 대응하기 편할테니까...
행동은 또리 -한결-강산 순서대로 갈게용!
행동은 또리 -한결-강산 순서대로 갈게용!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9:35:41
situplay>51>857
#행동 순서 : 토리 - 한결 - 강산 - (진 류)
실로 간단하게 무너지는 몬스터의 앞에서 토리는 미묘한 위화감을 느낀다. 공간을 찢어가며, 반항하던 것이 쉽게 줄이 끊어진 인형마냥 쓰러지다니.
#토리 : 뭐??? 상대를 분석하라고? 알겠어! 분석!!!!
한결은, 파이터였다.
그 말인 즉슨 손 한번 가르고 의념 좀 어떻게 쓰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 용암따위 흘러나오는 그런 기행들에 익숙치 않다는 이야기였다.
그의 싸움은 훨씬 더 원초적이고, 살과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현실적으로 울려 퍼지는 영역에 속했다. 주먹을 뻗으면 상대의 턱이 돌아가는 감각, 발을 내딛으면 바닥을 박차는 반동, 숨을 헐떡이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눈빛.
그런 것들이 한결이 이해하고, 또 행할 수 있는 전부였다.
세상이 뒤틀리고 법칙이 무너지는 거창한 현상보다는, 눈앞의 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쓰러뜨릴 것인가 하는 즉각적인 문제에 그의 모든 신경이 집중되었다. 근육의 긴장, 무게 중심의 이동, 타격의 각도와 깊이. 수없이 반복된 단련과 실전을 통해 몸에 새겨진 감각들이 그의 무기였다. 화려하진 않아도, 확실했다. 땅에 발을 딛고 서서, 제 두 팔과 두 다리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 그것이 한결이 아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그러니 다시 돌아가, ‘기본’ 으로.
주먹을 꽉 쥐었다 풀기를 반복하며 손의 감각을 확인했다. 공격이 아니라, 방어. 막고, 버티고, 흘려내는 것. 그것이 지금 한결이 해야 할 일이었다. 파티의 방패로서, 최전선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팀원들이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는 것.
"와 봐라."
양팔을 들어 가드를 올렸다.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고, 주먹은 턱 높이까지 끌어올렸다. 시선은 정면의 적에게 고정한 채, 온몸의 근육을 긴장시켰다. 언제 어떤 공격이 날아오더라도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는 그의 영역이었다. 이 땅에 발을 딛고 서 있는 한, 내 뒤의 동료들에게는 손끝 하나 닿게 하지 않겠다.
#한결 : 양 팔을 들어올려 가드 태세. 상대의 움직임을 살피며 물리적 공격이라면 뭐든 쳐내거나 막아낼 수 있도록 거리를 벌리고 방어를 준비합니다.
만약에 강산이 지금 아군 없이 혼자서, 이 게이트 안에서 헤매거나 강적과 맞서고 있었더라면, 아마 지금쯤 머릿속으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향해 신경질적으로 닥치라고 외쳐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이 스태프의 '념'과 기싸움이나 하고 앉아있을 때가 아님을 강산 본인도 안다. 이 현상이 조금은 고마워해야 할 일이라는 것도. 아주 잠깐 땅에서 터져나오는 뜨거운 용암에서 어쩐지 지금의 자신과 비슷한 결을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 강산의 시선은 다시 적에게로 향한다.
저렇게 벽에 처박혀있지만 적이 앞으로 무엇을 또 하려 할지 모른다.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말자. 이참에, 적의 움직임을 굳혀두려고 하는 것도 좋을지도.
#강산 : 흙 속성 마도에 '굳힘' 키워드 중첩해 시전합니다. 진흙으로 상대의 기술 사용 시도를 방해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행동 순서 : 토리 - 한결 - 강산 - (진 류)
실로 간단하게 무너지는 몬스터의 앞에서 토리는 미묘한 위화감을 느낀다. 공간을 찢어가며, 반항하던 것이 쉽게 줄이 끊어진 인형마냥 쓰러지다니.
#토리 : 뭐??? 상대를 분석하라고? 알겠어! 분석!!!!
한결은, 파이터였다.
그 말인 즉슨 손 한번 가르고 의념 좀 어떻게 쓰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져 용암따위 흘러나오는 그런 기행들에 익숙치 않다는 이야기였다.
그의 싸움은 훨씬 더 원초적이고, 살과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현실적으로 울려 퍼지는 영역에 속했다. 주먹을 뻗으면 상대의 턱이 돌아가는 감각, 발을 내딛으면 바닥을 박차는 반동, 숨을 헐떡이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눈빛.
그런 것들이 한결이 이해하고, 또 행할 수 있는 전부였다.
세상이 뒤틀리고 법칙이 무너지는 거창한 현상보다는, 눈앞의 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쓰러뜨릴 것인가 하는 즉각적인 문제에 그의 모든 신경이 집중되었다. 근육의 긴장, 무게 중심의 이동, 타격의 각도와 깊이. 수없이 반복된 단련과 실전을 통해 몸에 새겨진 감각들이 그의 무기였다. 화려하진 않아도, 확실했다. 땅에 발을 딛고 서서, 제 두 팔과 두 다리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 그것이 한결이 아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그러니 다시 돌아가, ‘기본’ 으로.
주먹을 꽉 쥐었다 풀기를 반복하며 손의 감각을 확인했다. 공격이 아니라, 방어. 막고, 버티고, 흘려내는 것. 그것이 지금 한결이 해야 할 일이었다. 파티의 방패로서, 최전선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팀원들이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는 것.
"와 봐라."
양팔을 들어 가드를 올렸다.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고, 주먹은 턱 높이까지 끌어올렸다. 시선은 정면의 적에게 고정한 채, 온몸의 근육을 긴장시켰다. 언제 어떤 공격이 날아오더라도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는 그의 영역이었다. 이 땅에 발을 딛고 서 있는 한, 내 뒤의 동료들에게는 손끝 하나 닿게 하지 않겠다.
#한결 : 양 팔을 들어올려 가드 태세. 상대의 움직임을 살피며 물리적 공격이라면 뭐든 쳐내거나 막아낼 수 있도록 거리를 벌리고 방어를 준비합니다.
만약에 강산이 지금 아군 없이 혼자서, 이 게이트 안에서 헤매거나 강적과 맞서고 있었더라면, 아마 지금쯤 머릿속으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향해 신경질적으로 닥치라고 외쳐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이 스태프의 '념'과 기싸움이나 하고 앉아있을 때가 아님을 강산 본인도 안다. 이 현상이 조금은 고마워해야 할 일이라는 것도. 아주 잠깐 땅에서 터져나오는 뜨거운 용암에서 어쩐지 지금의 자신과 비슷한 결을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 강산의 시선은 다시 적에게로 향한다.
저렇게 벽에 처박혀있지만 적이 앞으로 무엇을 또 하려 할지 모른다.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말자. 이참에, 적의 움직임을 굳혀두려고 하는 것도 좋을지도.
#강산 : 흙 속성 마도에 '굳힘' 키워드 중첩해 시전합니다. 진흙으로 상대의 기술 사용 시도를 방해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9:36:30
캡틴은...나중에 처리해주셔도 되니 잘 쉬고 계시길 바래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9:55:13
모하여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58:15
아임홈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59:17
알하알하여용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2:00:03
알렌주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토요일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토요일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2:00:52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2:04:43
어라
여선주에게 인사 햇던가요
아니라면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선주에게 인사 햇던가요
아니라면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2:05:00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2:05:50
강하알하여오~
으음. 맛있긴 한데 너무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으음. 맛있긴 한데 너무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2:33:03
린주 안녕하시고 현생힘내시는 겁니다!!
>>463 아 진짜맛있는 건 그렇죠....
>>463 아 진짜맛있는 건 그렇죠....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2:34:02
집에서 만들어 먹었으면 더 많이 먹을 수 있었겠지만... 기름처리절대못해!
린주도 어서오시고 현생 힘내세용!
린주도 어서오시고 현생 힘내세용!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2:37:08
아. 어제 그 꿔바로우 얘기군요
아 그죠 집에서 튀김 해먹기 정말 큰일이죠.......
아 그죠 집에서 튀김 해먹기 정말 큰일이죠.......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01:13:42
(사실 그건 아니지만 동감이에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0:16:00
갱신합니다....;;
자러 간단 얘기도 못하고 뻗었네요....
>>440 집에서 야채튀김 한번 시도해봤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잘못튀기면. 금방 눅눅해져버리는...
자러 간단 얘기도 못하고 뻗었네요....
>>440 집에서 야채튀김 한번 시도해봤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잘못튀기면. 금방 눅눅해져버리는...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1:17:59
나.님의 아점
치킨
과 맥주
치킨
과 맥주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1:27:14
똘이주 안녕하세요.
일요일이니까...괜찮...을려나요!
일요일이니까...괜찮...을려나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2:16:34
반죽과 요리스킬, 튀김온도조절이 힘들어...
튀김기가 있으면 낫지만 가정집에 튀김기가 있을 확률이..?!
모하모하여요~
으음.. 달걀.. 2개...
튀김기가 있으면 낫지만 가정집에 튀김기가 있을 확률이..?!
모하모하여요~
으음.. 달걀.. 2개...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2:49:11
아 그죠 그죠.....!
사실 집에 새삥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는 걸 발견했으나 공간문제로 못꺼내고 있어요....
좀 정리를 해야 자리가 생길지도...(라면서 정리 미루고있는)
사실 집에 새삥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는 걸 발견했으나 공간문제로 못꺼내고 있어요....
좀 정리를 해야 자리가 생길지도...(라면서 정리 미루고있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2:53:43
점심부터 맥주라니 아직 간이 튼튼한가보다.
(부러운거 아님)
(부러운거 아님)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1:01:42
명줄을
조금
희생하는거야
조금
희생하는거야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1:03:29
캠틴 안녕하세요.
허허....
그래도 너무 많이는 드시지 마세용.
허허....
그래도 너무 많이는 드시지 마세용.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1:04:32
오늘 밤쯤해서 진행레스들 싹 처리해둘게!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1:04:51
그리고 막페는 예전처럼 모여서 시간동안 진행으로 끝낼거임!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1:09:20
앗 네넵!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1:11:05
그리고
시나 4부터는 공용 하이포지션(캡틴이 1/3 식으로 단서 모아야 한다고 말하는 포지션 제외하고) 자유변환 가능함! 단!
하이포지션은 자기가 지금까지 지속해온 포지션 기반으로만 가능하니 참고!
시나 4부터는 공용 하이포지션(캡틴이 1/3 식으로 단서 모아야 한다고 말하는 포지션 제외하고) 자유변환 가능함! 단!
하이포지션은 자기가 지금까지 지속해온 포지션 기반으로만 가능하니 참고!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1:25:24
여선
어떠한..조건 때문일까요? 파훼되었다면 또다른 것을 걸면 될 것인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일정한 조건 같은 게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한 게 자신에게 적용되는 것 뿐이어서 그런 걸지도요?
"살아나셨네요. 다행이에요?"
알렌을 바라보고는 체력이나 죽기 전의 상태에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해보는 수밖에 없지요.
마츠시타 씨의 상태가 어떤가에 대해서는 배운 것을 토대로 추측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알렌 씨가 위급합니다...
#의념을 침 형태로 조정하여 치료 효과만을 적용하여 알렌을 치료하려 시도합니다.
린
하얗고 빨갛고 하얗고 빨갛다. 기분이 좋았다가 한없이 불쾌해졌다. 붉은 것, 나쁜 것, 불쾌한 것
없애야 하는 것
단검이 빗나간다. 아아, 아쉬움일까 그럼에도 고양이 섞인 탄성이 터진다. 마음이 붕붕 들뜨고 머리는 하얗게 물들어서 깔깔깔 높은웃음을 터뜨렸다.
당장 치워버리겠어!
오로지 붉은 것, 붉은 것을 치우기 위한 사고가 소리쳤다.
손에 들린 단검이 휘릭 돌아간다.
#그대로 공세를 이어갑니다.
알렌
"커헉..!"
알렌의 입에서 붉은 피가 쏟아진다.
'어..?'
분명 죽심태의 공격을 칼로 배어낸 순간 온몸이 저릿한 느낌이 들더니 어느샌가 바닥에 엎어져서 피를 토하고 있었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파악도 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려 바닥을 짚은 알렌의 팔에 힘이 빠지며 알렌의 몸은 바닥에 곤두박질친다.
"크흑..?!"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홀로 심장을 상대하는 린, 피투성이가 된 채로 메스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여선.
가벼운 통증에 반쯤 마비되었던 정신이 돌아오고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며 그제서야 자신이 방금 죽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자신이 죽었었다는 것은 지금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였다.
"움직여..!"
당장 달려가도 이미 늦었건만 알렌은 움직일 생각을 않는 자신의 팔다리가 너무나도 야속했다.
#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
치료받으며 대기하겠습니다.
지휘: 린>여>알 순
어떠한..조건 때문일까요? 파훼되었다면 또다른 것을 걸면 될 것인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일정한 조건 같은 게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한 게 자신에게 적용되는 것 뿐이어서 그런 걸지도요?
"살아나셨네요. 다행이에요?"
알렌을 바라보고는 체력이나 죽기 전의 상태에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해보는 수밖에 없지요.
마츠시타 씨의 상태가 어떤가에 대해서는 배운 것을 토대로 추측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알렌 씨가 위급합니다...
#의념을 침 형태로 조정하여 치료 효과만을 적용하여 알렌을 치료하려 시도합니다.
린
하얗고 빨갛고 하얗고 빨갛다. 기분이 좋았다가 한없이 불쾌해졌다. 붉은 것, 나쁜 것, 불쾌한 것
없애야 하는 것
단검이 빗나간다. 아아, 아쉬움일까 그럼에도 고양이 섞인 탄성이 터진다. 마음이 붕붕 들뜨고 머리는 하얗게 물들어서 깔깔깔 높은웃음을 터뜨렸다.
당장 치워버리겠어!
오로지 붉은 것, 붉은 것을 치우기 위한 사고가 소리쳤다.
손에 들린 단검이 휘릭 돌아간다.
#그대로 공세를 이어갑니다.
알렌
"커헉..!"
알렌의 입에서 붉은 피가 쏟아진다.
'어..?'
분명 죽심태의 공격을 칼로 배어낸 순간 온몸이 저릿한 느낌이 들더니 어느샌가 바닥에 엎어져서 피를 토하고 있었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파악도 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려 바닥을 짚은 알렌의 팔에 힘이 빠지며 알렌의 몸은 바닥에 곤두박질친다.
"크흑..?!"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홀로 심장을 상대하는 린, 피투성이가 된 채로 메스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여선.
가벼운 통증에 반쯤 마비되었던 정신이 돌아오고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며 그제서야 자신이 방금 죽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자신이 죽었었다는 것은 지금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였다.
"움직여..!"
당장 달려가도 이미 늦었건만 알렌은 움직일 생각을 않는 자신의 팔다리가 너무나도 야속했다.
#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
치료받으며 대기하겠습니다.
지휘: 린>여>알 순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1:26:13
모하모바
점심먹으러 갑니다
>>449-453 하잇
점심먹으러 갑니다
>>449-453 하잇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1:35:02
>>452
즉
기존 3포지션+가장 오래썼고 숙련도 높은 기본포지션 관련 하이포지션
이렇게 교대할 수 있게 되는거군용 오홍...!
린주 안녕하시고 맛점하세요!
즉
기존 3포지션+가장 오래썼고 숙련도 높은 기본포지션 관련 하이포지션
이렇게 교대할 수 있게 되는거군용 오홍...!
린주 안녕하시고 맛점하세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2:15:13
외츨할 일이 있어서 나가봅니당...!
나중에 다시 올게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2:45:40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용~
간단하게 점심먹고는 괜찮네요...
간단하게 점심먹고는 괜찮네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4:11:28
잠시 갱신합니다~
>>452 생각해 봤는데 RP적으로 알렌이 부활시술 후 치료가 다시 가능한걸 알 수 없으니 급속 회복 키트 사용은 빼는게 좋을거 같네요...
>>452 생각해 봤는데 RP적으로 알렌이 부활시술 후 치료가 다시 가능한걸 알 수 없으니 급속 회복 키트 사용은 빼는게 좋을거 같네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8:46:43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일정이랑 밀린 집안일이랑 처리하고 왔더니 피곤하네오...
모두 안녕하세요.
일정이랑 밀린 집안일이랑 처리하고 왔더니 피곤하네오...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8:53:30
어으어으 강하여요~
싱크대도 한번 갈아엎고... 먹을거리는 전부 가져다버리고(과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깔끔하게 죽여버려야 하는데... 할시간이 별로없어..
싱크대도 한번 갈아엎고... 먹을거리는 전부 가져다버리고(과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깔끔하게 죽여버려야 하는데... 할시간이 별로없어..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28:20
그러고보니 저번에 권연벌레가 나왔다고 하셨었죠. 그래서 정리하시려는 거군요...
건투(?)를 빕니다. 권연벌레 따위에 지지 않는거에요.
건투(?)를 빕니다. 권연벌레 따위에 지지 않는거에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33:35
내일 점심 치킨
(먹다 남은거)
(먹다 남은거)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35:21
(슬쩍갱신)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48:31
똘이주 린주 알렌주도 모두 안녕하세요.
>>462 날이 슬슬 덥고 습해지니까...
플랜 B를 준비해두시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드시지 않는 겁니당!
>>462 날이 슬슬 덥고 습해지니까...
플랜 B를 준비해두시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드시지 않는 겁니당!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49:04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0:27:58
모하모하여요~
사실 작년에도 나왔는데 작년엔. 대충 흐린눈으로 무시하고 직장에서 처묵처묵하기만 했는데(겨울되니 대충 사라짐)
올해는 안돼... 점심저녁 다 주는 직장 계약직으로 가지 않는 이상...
사실 작년에도 나왔는데 작년엔. 대충 흐린눈으로 무시하고 직장에서 처묵처묵하기만 했는데(겨울되니 대충 사라짐)
올해는 안돼... 점심저녁 다 주는 직장 계약직으로 가지 않는 이상...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0:33:39
>>466 파이팅입니다 자취생 동지. (끄덕끄덕)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0:35:33
일단 싹다 정리하고 트랩을 놓는거다...(진짜각오)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1:48:32
아임홈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01:56
잘 다녀오셨나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21:49
아이구 벌써 12시가 넘었네...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22:01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22:45
잘 자~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32:17
다들 어서오시고 잘자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45:03
침대에서 유리가 끊임없이 나옴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45:39
안녕하세요 여선주, 토리주~
>475 ?!?!
무슨 일 있으세요?!(걱정)
>475 ?!?!
무슨 일 있으세요?!(걱정)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48:29
몰라??????
아니 나 몰래 창문이라도 깨진건가
유리 파편이 계속 나옴
아니 나 몰래 창문이라도 깨진건가
유리 파편이 계속 나옴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49:36
>>477 아니 어쩌다가...(걱정)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0:34
자고...
아침에 피 철철 흐르면
임종하기로
아침에 피 철철 흐르면
임종하기로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0:41
아니,,, 괜찮아...??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0:53
>>479 님아,,,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1:08
우선 급한데로 이불이라도 까셔서 바닥에서 주무시는게...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2:37
어...
청소기 돌려보면
되지 않을까? 는 시간이
새벽 1시네
청소기 돌려보면
되지 않을까? 는 시간이
새벽 1시네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2:47
알렌주 말대로 바닥에 이불 깔아야겠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3:04
어쩌다 침대에 유리가...(떨림)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5:45
아니 침대에 유리(동공지진)
일단 그 바닥에라도...
일단 그 바닥에라도...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09:34:56
나.님
도시락 깜빡함
도시락 깜빡함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09:45:39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6:08:58
집에 왔더니
치킨이
두개 남았음...
슬픔
치킨이
두개 남았음...
슬픔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7:28:00
똘이주 걱정 마
내가 치킨을 시킬게
내가 치킨을 시킬게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8:09:54
갱시인~ 모하여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8:44:26
아이고 오늘은 좀 일찍 갱신하나 했더니마는...
모두 안녕하세요.
>>489
(토닥토닥...)
간단하게라도 잘 챙겨드셨길 바랍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489
(토닥토닥...)
간단하게라도 잘 챙겨드셨길 바랍니당...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8:46:57
강하여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16:29
ㅏㅏㅏㅏㅏㅏㅏ
(죽음)
(죽음)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18:22
일 하나 마치면 하나 들어오고
프로젝트 담당자 퇴사해서 보조하던 내가 맡고
기존 업무는 줄어들지도 않고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ㅏㅏㅏㅏㅏㅏㅏㅏ
프로젝트 담당자 퇴사해서 보조하던 내가 맡고
기존 업무는 줄어들지도 않고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ㅏㅏㅏㅏㅏㅏㅏㅏ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19:37
캡틴 안녕하세요.....
어이구야....맙소사.................
정말.....정말 고생하십니다.............😭
어이구야....맙소사.................
정말.....정말 고생하십니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23:39
캡하여요....
으아아아 업무... 힘내세요....
으아아아 업무... 힘내세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37:02
아임홈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37:20
>>495 (눈물)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38:13
마지막 한 발의 탄환의 무너짐은, 곧 토고의 무너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피부의 안쪽이 근질근질, 살을 비집고 뚫어오르려 하고 이성이 천천히 마비되어갑니다.
그러다가,
토고의 눈 앞에 보인 것은 새카만. 단절된 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토고가 보아왔던 길들과는 완전히 다른, 그 앞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검은 길 앞.
토고는 자신의 몸을 천천히 내려봅니다.
문득,
이 몸으로는 더이상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욕심도, 스스로에게서 오는 자기만족도, 충족할 수 없는, 그런 육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시야가 천천히 어두워지고 온 몸이 물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온 몸은 스펀지처럼 물을 빨아들이고 천천히 그 피부 아래를 갉아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요. 그걸 표현해본다면 아마...
변화.
그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괴이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토고는 천천히 자신을 벗어던집니다. 살과 피로 이루어진 자신의 육신을 한꺼풀, 한꺼풀 벗어던집니다.
나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살 아래에 들려오던 피와 근육의 소리들은 무의미하게 나를 소모시키는 존재일 뿐이었으니. 나는 더이상 소모하지 않는 온전한 축적의 육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숨을 쉬어 내 폐가 나이 들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여 내 심장이 더이상 산소를 낭비하도록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나로 하여금 완전한 존재가 될 것이며, 그것은 곧 나를 소모하지 않는.
나의 염원과도 같은 존재가 되겠지요.
이성이......
천천히, 잠들어갑니다.
Bed end....?
[ 망념의 끝, 시작 ]
뎅, 뎅, 뎅,
세 개의 시계는 각자 시, 분, 초를 무시한 채로 마구 휘저어갑니다.
시간의 감각따위도 이 시계들에겐 무가치한 것처럼 마구 돌아가고 어떤 것은 순식간에 늙어버리고 어떤 것은 옛 것으로 돌아가다 멈춰버리고.
누군가가 천천히 손을 뻗어 시계를 손에 붙잡습니다.
" 잊어선 안 돼. "
누군가의 손에 붙잡힌 시계가 맹렬한 회전을 멈추고 느린 속도로 어떤 시간을 향해 천천히 움직입니다.
그런 시계를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던 존재는, 시계의 윗부분을 만지면서 말합니다.
" 스스로를 부정하기 시작하는 순간 멈춘 채 죽고 만다는 것 말야. "
그 말과 함께.
그 존재는 시계를 크게 들어올리고....
땅으로 내던집니다.
쨍그랑!!!!!
좋지 않은 꿈을 꾼 것 같다고, 토고와 윤성은 머리를 흔들며 생각합니다.
아직 제정신이 돌아오지 않은 듯한 에루나가 다시금 도끼를 내던지며 괴물을 향해 달리들고, 괴물은 여전히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피부의 안쪽이 근질근질, 살을 비집고 뚫어오르려 하고 이성이 천천히 마비되어갑니다.
그러다가,
토고의 눈 앞에 보인 것은 새카만. 단절된 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토고가 보아왔던 길들과는 완전히 다른, 그 앞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검은 길 앞.
토고는 자신의 몸을 천천히 내려봅니다.
문득,
이 몸으로는 더이상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욕심도, 스스로에게서 오는 자기만족도, 충족할 수 없는, 그런 육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시야가 천천히 어두워지고 온 몸이 물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온 몸은 스펀지처럼 물을 빨아들이고 천천히 그 피부 아래를 갉아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요. 그걸 표현해본다면 아마...
변화.
그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괴이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토고는 천천히 자신을 벗어던집니다. 살과 피로 이루어진 자신의 육신을 한꺼풀, 한꺼풀 벗어던집니다.
나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살 아래에 들려오던 피와 근육의 소리들은 무의미하게 나를 소모시키는 존재일 뿐이었으니. 나는 더이상 소모하지 않는 온전한 축적의 육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숨을 쉬어 내 폐가 나이 들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여 내 심장이 더이상 산소를 낭비하도록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나로 하여금 완전한 존재가 될 것이며, 그것은 곧 나를 소모하지 않는.
나의 염원과도 같은 존재가 되겠지요.
이성이......
천천히, 잠들어갑니다.
Bed end....?
[ 망념의 끝, 시작 ]
뎅, 뎅, 뎅,
세 개의 시계는 각자 시, 분, 초를 무시한 채로 마구 휘저어갑니다.
시간의 감각따위도 이 시계들에겐 무가치한 것처럼 마구 돌아가고 어떤 것은 순식간에 늙어버리고 어떤 것은 옛 것으로 돌아가다 멈춰버리고.
누군가가 천천히 손을 뻗어 시계를 손에 붙잡습니다.
" 잊어선 안 돼. "
누군가의 손에 붙잡힌 시계가 맹렬한 회전을 멈추고 느린 속도로 어떤 시간을 향해 천천히 움직입니다.
그런 시계를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던 존재는, 시계의 윗부분을 만지면서 말합니다.
" 스스로를 부정하기 시작하는 순간 멈춘 채 죽고 만다는 것 말야. "
그 말과 함께.
그 존재는 시계를 크게 들어올리고....
땅으로 내던집니다.
쨍그랑!!!!!
좋지 않은 꿈을 꾼 것 같다고, 토고와 윤성은 머리를 흔들며 생각합니다.
아직 제정신이 돌아오지 않은 듯한 에루나가 다시금 도끼를 내던지며 괴물을 향해 달리들고, 괴물은 여전히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40:14
오....토고가 망념화해서 리타이어였는데 부활했군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40:43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44:24
안녕하세요 강산주, 캡틴~
>>500 (두렵다)
>>500 (두렵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47:01
>>427
자. 생각을 해봅시다. 서포터답게요.
몬스터의 모든 것을 읽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몬스터가 어떤 짓을 할 것이고,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어느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같은 사실을 완벽히 알 수는 없고 알 수 있다 한들 그에 대응하여 완벽히 쫓아갈 수는 없을 겁니다.
분석
공간을 찢어가며 반항할 때.
처음 나타나 한결의 내부를 찢어발길 때.
그리고 지금에 있어서까지.
이상한 점은 충분히 많습니다. 아직 단서가 부족하긴 하지만 한 가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토리 역시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음악과 악장.
괴물의 연주에는 특유의 소리들이 있습니다.
그 음악에 따라 표현되는 위력과 형태가 다릅니다.
거센 음이 반복적으로 연주될 때는 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고.
빠른 음이 들쭉날쭉 연주될 때는 적의 공격에 방어하거나 반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아주 느리고 격동적인 음은 무엇을 말할까요.
그건 뭐... 다른 사람들도 머리를 좀 써봐야죠!
후웅
파아앙!!!!!!
작은 구멍에서 터져나온 음이 한결의 몸을 때립니다.
몸이 슬쩍 뒤로 밀려나지만 처음만큼 그 고통이 크지는 않습니다.
살짝, 손이 뻗어나가려 하던 것을 참고 한결은 한 자리를 지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음은 여전히 이어집니다.
이런 음은 보통, 무언가를 터트리기 전에 연주되는 음악입니다.
강산은 그 음을 들으며 마도를 사용하기보다. 기다리기를 택합니다.
괜히 마도를 사용했다가 빌미를 주기 싫은 탓입니다,
두두둥,
쿵, 쿵!
그리고 그 행동은 정답이라는 듯.
음이 끊어지고 새로운 음악이 연주되기 시작합니다.
거센 음이 시작되려는 듯, 빠르고 날카로운 음들이 허공을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 생각을 해봅시다. 서포터답게요.
몬스터의 모든 것을 읽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몬스터가 어떤 짓을 할 것이고,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어느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같은 사실을 완벽히 알 수는 없고 알 수 있다 한들 그에 대응하여 완벽히 쫓아갈 수는 없을 겁니다.
분석
공간을 찢어가며 반항할 때.
처음 나타나 한결의 내부를 찢어발길 때.
그리고 지금에 있어서까지.
이상한 점은 충분히 많습니다. 아직 단서가 부족하긴 하지만 한 가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토리 역시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음악과 악장.
괴물의 연주에는 특유의 소리들이 있습니다.
그 음악에 따라 표현되는 위력과 형태가 다릅니다.
거센 음이 반복적으로 연주될 때는 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고.
빠른 음이 들쭉날쭉 연주될 때는 적의 공격에 방어하거나 반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아주 느리고 격동적인 음은 무엇을 말할까요.
그건 뭐... 다른 사람들도 머리를 좀 써봐야죠!
후웅
파아앙!!!!!!
작은 구멍에서 터져나온 음이 한결의 몸을 때립니다.
몸이 슬쩍 뒤로 밀려나지만 처음만큼 그 고통이 크지는 않습니다.
살짝, 손이 뻗어나가려 하던 것을 참고 한결은 한 자리를 지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음은 여전히 이어집니다.
이런 음은 보통, 무언가를 터트리기 전에 연주되는 음악입니다.
강산은 그 음을 들으며 마도를 사용하기보다. 기다리기를 택합니다.
괜히 마도를 사용했다가 빌미를 주기 싫은 탓입니다,
두두둥,
쿵, 쿵!
그리고 그 행동은 정답이라는 듯.
음이 끊어지고 새로운 음악이 연주되기 시작합니다.
거센 음이 시작되려는 듯, 빠르고 날카로운 음들이 허공을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48:37
캡틴 저 >>453에서 회복키트 사용 안하겠습니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56:37
오. 오오.
파티원들이 보스가 반격기 쓰려고 했다는 걸 눈치챘군요
자비로운 판정 감사합니다...!
파티원들이 보스가 반격기 쓰려고 했다는 걸 눈치챘군요
자비로운 판정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57:28
>>453
고통을 느낄 수 없는 탓인지.
아니면 온 몸을 폭발적으로 돌아다니는 아드레날린에 중독된 탓인지.
린의 몸은 기괴하게 꺾이고 부러트리기를 반복합니다.
붉은 살점의 칼이 날아들면.
허공에서 가볍게 몸을
틀고
그
대
로
내
려
베
어
서
칼을 떨어트리고,
빠른 속도로 단검을 내질러
가짜 심장의 검을 부술 기세로
터질 것 같은 호흡을 뱉습니다
그 결과처럼, 하나의 검이 허공에 떨어지지만.
린의 머리에 피가 솟구치는 것처럼 온몸이 천천히 탈력감으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얇은 침이 수십 개 알렌의 혈관 위에 떨어지고, 그 아래로 여선의 치유의 의념이 떨어져 나갑니다.
사실 눈 앞에 있는 환자도 중요하지만 저기 보이는 환자(진)도 썩 중요해 보이는지라.
여선은 이따금 채윤학이 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다크서클의 전진이 이어졌는지 슬슬 알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알렌의 회복이 어느정도 이어진 직후.
심장의 검이 하나 남음과 동시에.
벌새가 비행을 마치듯, 린 역시 바닥에 떨어진 채 고통스런 호흡을 뱉습니다.
마츠시타 린이 상태이상 탈진(B)에 빠집니다.
마츠시타 린이 상태이상 망념 탈진(???)에 빠집니다. 40 이상의 망념을 회복하기 전까지 의념을 사용할 시 모든 스테이더스가 절반 감소한 효율을 냅니다!
캡틴 코멘트 : 디버프는 그냥 격렬한 느낌 내려고 준거니까 적당히 일상 하던 거 끝내면 없던 걸로 쳐도 됨!
고통을 느낄 수 없는 탓인지.
아니면 온 몸을 폭발적으로 돌아다니는 아드레날린에 중독된 탓인지.
린의 몸은 기괴하게 꺾이고 부러트리기를 반복합니다.
붉은 살점의 칼이 날아들면.
허공에서 가볍게 몸을
틀고
그
대
로
내
려
베
어
서
칼을 떨어트리고,
빠른 속도로 단검을 내질러
가짜 심장의 검을 부술 기세로
터질 것 같은 호흡을 뱉습니다
그 결과처럼, 하나의 검이 허공에 떨어지지만.
린의 머리에 피가 솟구치는 것처럼 온몸이 천천히 탈력감으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얇은 침이 수십 개 알렌의 혈관 위에 떨어지고, 그 아래로 여선의 치유의 의념이 떨어져 나갑니다.
사실 눈 앞에 있는 환자도 중요하지만 저기 보이는 환자(진)도 썩 중요해 보이는지라.
여선은 이따금 채윤학이 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다크서클의 전진이 이어졌는지 슬슬 알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알렌의 회복이 어느정도 이어진 직후.
심장의 검이 하나 남음과 동시에.
벌새가 비행을 마치듯, 린 역시 바닥에 떨어진 채 고통스런 호흡을 뱉습니다.
마츠시타 린이 상태이상 탈진(B)에 빠집니다.
마츠시타 린이 상태이상 망념 탈진(???)에 빠집니다. 40 이상의 망념을 회복하기 전까지 의념을 사용할 시 모든 스테이더스가 절반 감소한 효율을 냅니다!
캡틴 코멘트 : 디버프는 그냥 격렬한 느낌 내려고 준거니까 적당히 일상 하던 거 끝내면 없던 걸로 쳐도 됨!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02:09
와 위두르씨가 때린거보다 덜 아파!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03:06
상태이상 탈진은 맞군.....
여선주: 탈진이면 일단 수액부터 넣어주던 거 같던데(그게아니잖아)
여기 수액이 있겠니...(농담)
여선주: 탈진이면 일단 수액부터 넣어주던 거 같던데(그게아니잖아)
여기 수액이 있겠니...(농담)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03:19
모하여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06:12
이제 움직일 수 있을까요..?(눈치)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07:36
>>511 대략 20%정도 차긴 했음!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07:52
흠흠... 흠흠... 흠... 흠흠...
따라라~ 따라따라따라따라 따라따랄라ㅏ 따라라라~~ 따따따따따!!!! 따따따따 !!!!! 따따따 따!!!!! ㅜ따ㄸ뚜따따!!!!!!
내 생각 없음을 표현한 문장이야
따라라~ 따라따라따라따라 따라따랄라ㅏ 따라라라~~ 따따따따따!!!! 따따따따 !!!!! 따따따 따!!!!! ㅜ따ㄸ뚜따따!!!!!!
내 생각 없음을 표현한 문장이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08:51
>>513 진행이 재미가 없나보구나.......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09:51
안녕하세요 여선주, 토고주~
>>512 당장 린의 치료가 우선일거 같으니 다시 전열로 복귀해야겠넉요.(마참내)
>>512 당장 린의 치료가 우선일거 같으니 다시 전열로 복귀해야겠넉요.(마참내)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1:57
>>507
어.
진류는 저쪽이 아니라 저희조쪽이에용....
으앗 린쟝 탈진...
어.
진류는 저쪽이 아니라 저희조쪽이에용....
으앗 린쟝 탈진...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2:48
(진) 이거는 환자라는게 아니라 특정 조직에서 진급예정자를 (진)이라고 부르는 거를 말하는거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3:42
다들 안뇽
>>514
재미가 없는 건 아니야. 재미는 당연히 있지. 다만, 끄응.. 뭐라 해야 하나.. 머리 쓸 일이 너무 많아서 조금 지쳐서 그래.
초장으로 돌아온 건 좋지만 윤성주가 없을 경우를 또 대비해야 하고 내가 위키 업뎃을 ㅋ... 자주 안 하다 보니까 아이템 뭐머 잇는지도 파악해야 하고...
념 + 분노 크래셔 콤보도 망념을 많이 잡아먹으니까 이거 말고도 딜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하고..
손톱괴물의 공략법도.... 으음, 각오는 했지만 조금 힘들어서 그래.
뜌다.. 듀!! 뜌댜듀!!! 같은 상태가 됨!!!!
시간이 좀만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아마 내일 점심시간쯤에 히히 아무도 없는 틈에 레스 써야지 하고 레스 쓸지도 몰라
>>514
재미가 없는 건 아니야. 재미는 당연히 있지. 다만, 끄응.. 뭐라 해야 하나.. 머리 쓸 일이 너무 많아서 조금 지쳐서 그래.
초장으로 돌아온 건 좋지만 윤성주가 없을 경우를 또 대비해야 하고 내가 위키 업뎃을 ㅋ... 자주 안 하다 보니까 아이템 뭐머 잇는지도 파악해야 하고...
념 + 분노 크래셔 콤보도 망념을 많이 잡아먹으니까 이거 말고도 딜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하고..
손톱괴물의 공략법도.... 으음, 각오는 했지만 조금 힘들어서 그래.
뜌다.. 듀!! 뜌댜듀!!! 같은 상태가 됨!!!!
시간이 좀만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아마 내일 점심시간쯤에 히히 아무도 없는 틈에 레스 써야지 하고 레스 쓸지도 몰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3:48
지금 적의 공격 패턴에 대한 단서가 나왔으니까...
뭔가를 하고자 한다면 이번 턴에 날아온 공격에 대비하는 쪽이라드낙...
>>513
밤중이니까 자고 일어나서 다시 생각해보셔도 되는 거 아닐까요
저도 지금 피곤해서 자세한 건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려고요....
뭔가를 하고자 한다면 이번 턴에 날아온 공격에 대비하는 쪽이라드낙...
>>513
밤중이니까 자고 일어나서 다시 생각해보셔도 되는 거 아닐까요
저도 지금 피곤해서 자세한 건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려고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5:10
>>517 군필자에게는 기본상식...(아무말)
디버프랑 묘사 보고 다음턴 바로 린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줄 알아서...
디버프랑 묘사 보고 다음턴 바로 린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줄 알아서...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5:25
으흠. 그런 문제로군...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5:42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6:11
>>520
기업에서도 승진예정자에게 (진) 이렇게 붙히는 서류가 있어서 알지!(당당한 황제펭귄 포즈)
기업에서도 승진예정자에게 (진) 이렇게 붙히는 서류가 있어서 알지!(당당한 황제펭귄 포즈)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6:52
환자로 진급예정...
푹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도 좋겠네용...
일단 알렌이... 전열에 설 수는 있을 텐데... 이쪽도 분석이나 간파를 한번 해보까요? 아니면 정신력 좀 채우거나..?!
푹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도 좋겠네용...
일단 알렌이... 전열에 설 수는 있을 텐데... 이쪽도 분석이나 간파를 한번 해보까요? 아니면 정신력 좀 채우거나..?!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7:29
나도
과부화 상태라
진행레스 보면
오.
하고 끝남
과부화 상태라
진행레스 보면
오.
하고 끝남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8:07
요즘 빡대갈 모드라 큰일임...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8:38
(유일하게 못알아먹은 알바따리)....
자러 가봅니닷
모두 굳밤 되세요!
자러 가봅니닷
모두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9:01
이게 다 오이샌드위치를 안 먹어서 그런거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9:06
강산주 잘 자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9:12
혹시 여선이 서폿으로 딜을 넣거나 알렌을 보조 할 수 있어?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9:40
사실 전 참진짜인줄 알았으니까 사실 또이또이..(?)
잘자요 강산주~
잘자요 강산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9:50
산주 바이바이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9:57
가능.
근데 서폿을 전열에 세운다는건 OTK도 각오해야해
근데 서폿을 전열에 세운다는건 OTK도 각오해야해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0:05
자매품 전역예정자
민간인(진) 도 있습니다.
민간인(진) 도 있습니다.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0:19
otk... 오타쿠...?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0:49
그러면 알렌을 최대한 보조하는 쪽으로...
린은 아시르의 은총으로 한턴이면 복귀가능할거야 대신 그 턴 동안은 자야해()
린은 아시르의 은총으로 한턴이면 복귀가능할거야 대신 그 턴 동안은 자야해()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0:55
오이
샌드위치랑 무슨 상관이야?????????????
샌드위치랑 무슨 상관이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0:56
>>525-526
피곤하면 그럴 수 있어요!!
토리주도 일단 쉬시고 생각해보시는 겁니당 (토닥토닥)
어...침대 정리 잊지 마시고요...!
유리 조심인겁니다!!
피곤하면 그럴 수 있어요!!
토리주도 일단 쉬시고 생각해보시는 겁니당 (토닥토닥)
어...침대 정리 잊지 마시고요...!
유리 조심인겁니다!!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1:22
메스 스매시(메스 휘두르기)나.. 바디 트레멀이나... 어페어런트데스(?)나.. 될진 모르겠는데 고르돈의 올무를 시도해볼 수는 있어욧...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1:39
역시 반격카운터기가 맞았네용...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1:46
otk...원턴킬...?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1:48
원턴킬!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1:51
원
턴
킬
>>537 오이엔 영양소가 많지
주로 수분이 만ㅇㅎ아
턴
킬
>>537 오이엔 영양소가 많지
주로 수분이 만ㅇㅎ아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2:19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2:45
헐
한결주
우리팀 정규 3위했음
한결주
우리팀 정규 3위했음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3:24
끼에엑!
보조 가능은...
힐을 해주거나, 올무 시전을 시도해보거나, 분석or간파, 하이퍼텐션을 알렌에게 시전(?)
보조 가능은...
힐을 해주거나, 올무 시전을 시도해보거나, 분석or간파, 하이퍼텐션을 알렌에게 시전(?)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7:32
>>546 하이퍼 텐션은 조금 위험할거 같은데요...(눈치)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0:32
하긴...(납득)
상대방한테 걸면...은 아 공격력도..
상대방한테 걸면...은 아 공격력도..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1:25
좋지 않은 꿈을 꾼 것 같다. 망념이, 진흙보다 더 달라붙는 망념이 이성을 마비시키고 나라는 존재를 뒤덮어 끝끝내 자신을 버리게 되는.. 그런 꿈을.
후우.... 팔자 좋네. 이런 상황에서 그런 꿈이나 꾸고 말이다. 토고는 다시 집중한다. 괴물, 저 손톱 괴물은 변화를 원한다. 변화란 무엇인가?
서포터가 있다면, 영성이 좀만 더 높다면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겠지만, 그런 건 사치다. 가진 것도 없으니 맨 몸으로 부딪히며 파악해 나가야 한다.
다양한 것을 시도해야 한다면... 공격이 때론 답이 아닐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변화, 그것은 역동적이며 파괴적이고 항상 무언가 결과를 낳으니까.
에루나가 걱정된다. 광전사 스타일의 그녀가 버틸 수 있을까? 아님, 차라리 내 모든 것을 건 한 방으로 그 변화에 적응..할 틈도 주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
변화? 적응? 갑자기 든 의문.... 저 녀석.. 사실 엄청난 탱커타입 아니야?
자신에게 가해지는 변화에 적응하거나 피해를 축적시키며 터트리는 그런 타입?
시험을 해야 한다면, 어차피 모 아님 도.
"에루나! 공격하지 말고 방어만 해라! 화가 나도 참으레이! 한 방, 오직 따악 한 방을 먹여줄 그 기회를 위해 참아라!"
#토고가 내놓은 정답은... 저 손톱괴물은 워리어타입으로 '변화'에 '적응' 하는 타입..! 그럼 일단 공격을 중지하고 먼저 달려드는 것을 기다려보자..!
후우.... 팔자 좋네. 이런 상황에서 그런 꿈이나 꾸고 말이다. 토고는 다시 집중한다. 괴물, 저 손톱 괴물은 변화를 원한다. 변화란 무엇인가?
서포터가 있다면, 영성이 좀만 더 높다면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겠지만, 그런 건 사치다. 가진 것도 없으니 맨 몸으로 부딪히며 파악해 나가야 한다.
다양한 것을 시도해야 한다면... 공격이 때론 답이 아닐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변화, 그것은 역동적이며 파괴적이고 항상 무언가 결과를 낳으니까.
에루나가 걱정된다. 광전사 스타일의 그녀가 버틸 수 있을까? 아님, 차라리 내 모든 것을 건 한 방으로 그 변화에 적응..할 틈도 주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
변화? 적응? 갑자기 든 의문.... 저 녀석.. 사실 엄청난 탱커타입 아니야?
자신에게 가해지는 변화에 적응하거나 피해를 축적시키며 터트리는 그런 타입?
시험을 해야 한다면, 어차피 모 아님 도.
"에루나! 공격하지 말고 방어만 해라! 화가 나도 참으레이! 한 방, 오직 따악 한 방을 먹여줄 그 기회를 위해 참아라!"
#토고가 내놓은 정답은... 저 손톱괴물은 워리어타입으로 '변화'에 '적응' 하는 타입..! 그럼 일단 공격을 중지하고 먼저 달려드는 것을 기다려보자..!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1:36
갑자기 번뜩였다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1:39
마침내 복귀한 알렌(주)는 어떻게 행동하고 싶어?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1:50
토고주
오이
먹었어?
오이
먹었어?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3:42
핫 순살 후라이드에
닭 근위 튀김 먹었어
닭 근위 튀김 먹었어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5:12
>>551 린을 보호하기 위해 요정걸음으로 단숨에 튀어나갈지 아니면 화로 첫걸음 쓰고 여선이랑 같이 전열로 나갈지 고민중이에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6:55
왜
오이
안 먹어?
오이
안 먹어?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6:57
>>554 시선을 바로 끄는 법
그것은 바로
공격하자,,,
그것은 바로
공격하자,,,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8:39
저기 봐
닥돌팟이야
닥돌팟이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1:36
닥돌파티가 둘이나 있어 후히히히
>>555
난 생오이 싫어해.
고무 씹는 느낌이라...
>>555
난 생오이 싫어해.
고무 씹는 느낌이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2:17
나는
생오이 특유의
비누 느낌이
싫음....
피클은 잘 먹어!
생오이 특유의
비누 느낌이
싫음....
피클은 잘 먹어!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2:24
>>556 알렌이 고화력기로 무장한 이유, 바로 어그로를 끌기 위해...(끄덕)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3:58
(부럽다)
이
몸도
닥돌
하고싶름
이
몸도
닥돌
하고싶름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4:51
화로 첫걸음을 사용할 틈이 안나오네요...(전투 내내 누워있던 알렌)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6:25
>>561 우리 워랜서
모두 한대만
팟임 ㄷㄷ
힐러닥돌음오아예,,
모두 한대만
팟임 ㄷㄷ
힐러닥돌음오아예,,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6:43
조디의 영혼을
소환할게
소환할게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7:39
피클은 오천번이라도 먹ㅇ믈 수 있어!!!!!!!!!
화로 오랜 디비잠....
화로 오랜 디비잠....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8:43
닥돌이면 멸치가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9:09
>>562(토닥토닥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9:11
여선: 닥돌...?
여선주: 우라랑 반자이 사이에서 내가 중국어로 그런거 밈을 몰라서 못쓰네...
여선:(좀 위험한 발언 아니었나)
여선주: 우라랑 반자이 사이에서 내가 중국어로 그런거 밈을 몰라서 못쓰네...
여선:(좀 위험한 발언 아니었나)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9:20
저는 개인적으로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알렌의 화력기는 적의 시야를 다른 아군에게 돌리지 못하게 하기 위한 위협용 기술이라 생각하고 있지만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50:52
알렌: 어? 눈을 돌려? 의념발화! 또 눈을 돌려? 아심! 또또 눈을 돌려? 의념기!
(아무말)
(아무말)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53:26
우린 그걸 딜러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53:59
여선: 서포터의 본분은...
여선주: 적을 빡치게 하는 거에요
여선: (???)
여선주: 왜. 뭐. 왜.
여선주: 적을 빡치게 하는 거에요
여선: (???)
여선주: 왜. 뭐. 왜.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54:06
저길 봐 저 팟엔 딜러만 세 명이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55:07
>>571 어허! 군중제어(물리)입니다.(아무말)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55:51
><572 피해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소근)(아무말)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59:03
피해의 근원을 제거하는 거랑 피해의 근원을 빡치게 하는건 조금 달라요(?)(아무말)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00:07
사실 심장도 본체패턴 들고오면 개빡친다고 할것같긴 한데...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01:18
>>577 (떨림)(두렵다)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04:02
(두려움)(두려움)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04:36
자 이건 13차원이야.
뭐해 뚫어. 못 뚫으면 신성파편중 하나 되는거야
뭐해 뚫어. 못 뚫으면 신성파편중 하나 되는거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09:08
키에에엑을 남기고.. 다들 잘자용~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09:56
>>580 응애...
여바~
여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11:21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0:52:16
잠깐들릅니당!
situplay>3878>504
또리만 있었으면 물음표로 남았을 부분을 악기연주 기술군이 있는 강산이가 알잘딱깔센해서 반격기를 피해갔군요.
이 보스를 상대할 땐 소리에 주목하는 게 좋겠습니다.
보스가 또 다시 공세에 들어갈 예정이니 방어나 반격 위주로 행동에 들어가면 좋을듯 싶어용.
똘이 쪽은 치료 시도도 좋고 보스 계속 살펴서 추가 정보 알아보려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situplay>3878>561
똘이도 닥돌할 수 있을만한 일상 상황을 생각해볼까요ㅋㅋ
situplay>3878>577
situplay>3878>580
뚫을 수 있긴해요...?!
situplay>3878>504
또리만 있었으면 물음표로 남았을 부분을 악기연주 기술군이 있는 강산이가 알잘딱깔센해서 반격기를 피해갔군요.
이 보스를 상대할 땐 소리에 주목하는 게 좋겠습니다.
보스가 또 다시 공세에 들어갈 예정이니 방어나 반격 위주로 행동에 들어가면 좋을듯 싶어용.
똘이 쪽은 치료 시도도 좋고 보스 계속 살펴서 추가 정보 알아보려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situplay>3878>561
똘이도 닥돌할 수 있을만한 일상 상황을 생각해볼까요ㅋㅋ
situplay>3878>577
situplay>3878>580
뚫을 수 있긴해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0:56:02
강산이는...
반격 준비할까요 아님 지휘로 방어진형 맞춰볼까요 🤔
적이 거리 신경안쓰고 때릴 수 있는 편이면 걍 반격 준비하는 게 낫나 싶기도 하고...?!
반격 준비할까요 아님 지휘로 방어진형 맞춰볼까요 🤔
적이 거리 신경안쓰고 때릴 수 있는 편이면 걍 반격 준비하는 게 낫나 싶기도 하고...?!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0:56:55
그래. 이런 상황에선 무작정 상대의 연주를 방해하려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지.
이런 녀석을 상대하려면...
강산은 방금의 상대처럼 고요히 자리를 지키며 준비한다.
상대가 움직이는 순간 이 쪽도 터트린다.
그 정도는 우리도 할 수 있잖아?
-강산 : 적의 움직임 및 소리에 주시해, 상대가 공격을 시도하는 순간 마도로 반격 혹은 방해할 수 있게, 적과 아군의 사이 발 밑에 목 속성 마도를 준비합니다.
//라든가 이런 거 가능하려나요? 무리순가....?🤔
일단 올려두기? 된다면 이걸로 가볼까 싶어용?
이런 녀석을 상대하려면...
강산은 방금의 상대처럼 고요히 자리를 지키며 준비한다.
상대가 움직이는 순간 이 쪽도 터트린다.
그 정도는 우리도 할 수 있잖아?
-강산 : 적의 움직임 및 소리에 주시해, 상대가 공격을 시도하는 순간 마도로 반격 혹은 방해할 수 있게, 적과 아군의 사이 발 밑에 목 속성 마도를 준비합니다.
//라든가 이런 거 가능하려나요? 무리순가....?🤔
일단 올려두기? 된다면 이걸로 가볼까 싶어용?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1:00:35
흠...
나.님 고민
그럼 적이 악연을 멈추게 한다 = 적을 무력화 시킨다
일까
적이 악연을 멈추게 한다 = 우리는 이제 적의 패턴을 읽지 못한다
일까
나.님 고민
그럼 적이 악연을 멈추게 한다 = 적을 무력화 시킨다
일까
적이 악연을 멈추게 한다 = 우리는 이제 적의 패턴을 읽지 못한다
일까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1:00:35
-강산 : 적의 움직임 및 소리에 주시하여, 상대가 공격을 시도하는 순간 마도로 반격 혹은 방해할 수 있도록 적과 아군의 사이 발 밑에 날카로운 가시를 준비합니다.
//살짝 고치기
//살짝 고치기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1:01:34
>>587
전자 아닐까요
몸을 악기처럼 쓰는 묘사 있었고...?!
일하러 다시 가봅니당
다들현생파이팅!
전자 아닐까요
몸을 악기처럼 쓰는 묘사 있었고...?!
일하러 다시 가봅니당
다들현생파이팅!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1:46:44
저 또리주 말씀 보고 생각난건데
저희쪽 2페보스 공격할 때 '몸의 구멍'이 열린다는 게 많이 언급되었지 싶어용?
그럼....공격하는 순간을 노려서 구멍을 노리면 내상을 입힌다든가 할 수 있을지도...?! 그전에도 반격 생각하고 있었긴 하지만요?
저희쪽 2페보스 공격할 때 '몸의 구멍'이 열린다는 게 많이 언급되었지 싶어용?
그럼....공격하는 순간을 노려서 구멍을 노리면 내상을 입힌다든가 할 수 있을지도...?! 그전에도 반격 생각하고 있었긴 하지만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1:48:12
Q.일하러 가신담서요
A.
아이디어 못올리면 죽는병...까진 아니지만 저거 쓰려고 쉬는시간 또 오자마자 재접속이네요😅
A.
아이디어 못올리면 죽는병...까진 아니지만 저거 쓰려고 쉬는시간 또 오자마자 재접속이네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1:53:16
-강산 : 적의 움직임 및 소리에 주시합니다. 상대의 몸의 구멍이 열리는 순간 마도로 적의 몸에 '데빌 토큰'과 유사한 폭발 공격을 가할 수 있게 준비합니다.
...라든가요!
될진 모르겠긴 한데 된다면 해보고 싶을지도?!
...라든가요!
될진 모르겠긴 한데 된다면 해보고 싶을지도?!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1:55:37
오
좋아!
좋아!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2:04:18
좋습니다 그럼 강산이는 저거 시도해보는걸로!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2:50:46
보통 그래서 봉신이나 멸신에서 가장 중요한 게 상대 신성의 법칙을 우리에게 유리한 법칙으로 바꾸거나, 우리 법칙을 덧씌워야해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2:53:33
엘 데모르가 왜 최상위 비전인가에 대한 이유라고 볼 수 있지.
태그라는 한정적인 면에서라도 유리함을 선점할 수 있으니까
태그라는 한정적인 면에서라도 유리함을 선점할 수 있으니까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1:11:38
오..?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1:13:05
그러면 강산이가 어쩌구저쩌구해서
상대가 쳐맞는 음만 연주하게 하면
상대는 맞고만 있을 수 있는거임?
신기하네...
상대가 쳐맞는 음만 연주하게 하면
상대는 맞고만 있을 수 있는거임?
신기하네...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1:16:06
어쩌구저쩌구가 대체 뭐야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1:20:24
X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1:24:21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2:14:50
어쩌구 저쩌구 = 아무튼 간지나게 무언가를 해냄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2:28:51
메모 : 30일까지 신용카드로 2만원 긁어야 함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2:41:29
체크카드로 긁어 그 정돈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2:43:37
안 돼
이유 : 실적 50만원 채워야 통신비 15,000 할인 됨!!!
이유 : 실적 50만원 채워야 통신비 15,000 할인 됨!!!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2:51:38
아하.
실적을.....
그 2만원 킵해뒀다가 통신비에 보태면 안돼용?이라는 생각도 들긴 했긴한데? 어차피 그만큼 돈 쓸일 있으신 상황이라면 잊지않고 혜택 받아가시는 것도? 좋을지도용?
실적을.....
그 2만원 킵해뒀다가 통신비에 보태면 안돼용?이라는 생각도 들긴 했긴한데? 어차피 그만큼 돈 쓸일 있으신 상황이라면 잊지않고 혜택 받아가시는 것도? 좋을지도용?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2:54:21
법칙을 바꾼다는건 환경에 대한 간섭이고 그런 방향이 가능하려면 주문형씨처럼 엘데모르로 대마법 쓰는 거 아니면 안되지 싶은데....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3:02:42
그 뭐냐
게이트의 법칙을 지구의 법칙으로 바꾸는 게 수업 내용중에 잏었던것 같았는데 뭐였지
게이트의 법칙을 지구의 법칙으로 바꾸는 게 수업 내용중에 잏었던것 같았는데 뭐였지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3:08:38
아
환경만
바꿀 수 있구나
>>606 근데 30일까지 2만원은 쓸걸?
새우 또 사야해
환경만
바꿀 수 있구나
>>606 근데 30일까지 2만원은 쓸걸?
새우 또 사야해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4:52:46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4:53:32
>>609
아하...그렇군요 그렇군요!
새우 좋아하시는군요!
아하...그렇군요 그렇군요!
새우 좋아하시는군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5:25:30
왜냐하면
새우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기 때문이야
새우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기 때문이야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7:20:44
새우는...맛은 배신하지 않아요(?)
갱싱~ 모하여요~ 으 뭔가 피곤한데 그럴만하군...(접종)
갱싱~ 모하여요~ 으 뭔가 피곤한데 그럴만하군...(접종)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8:03:27
>>595
음... 음...
어떤 음파 주파수 대역과 정확히 반대되는 주파수를 내비쳐 쏜다면 두 음파가 서로 상쇄되어 소리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과학 시간에 배운 기억이 납니다.
강산이는 악기연주도 할 수 있고 엘 데모르도 쓸 수 있으니 두개를 이케어케 뭉쳐서 쓰면... 괴물의 패턴은 몰라도 쏘아지는 음파 공격은 상쇄시켜 방어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라는 이과생적 고민을 해 봤습니다
음... 음...
어떤 음파 주파수 대역과 정확히 반대되는 주파수를 내비쳐 쏜다면 두 음파가 서로 상쇄되어 소리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과학 시간에 배운 기억이 납니다.
강산이는 악기연주도 할 수 있고 엘 데모르도 쓸 수 있으니 두개를 이케어케 뭉쳐서 쓰면... 괴물의 패턴은 몰라도 쏘아지는 음파 공격은 상쇄시켜 방어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라는 이과생적 고민을 해 봤습니다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8:03:40
왜냐면 어차피 한결이는 이번 턴에 공격쳐내기 말고능 할 만한게 없거든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8:39:42
신성에 과학 들이밀면 피본다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9:00:54
늦었지만 다들 모하여요~
으.. 배부르다... 두개라면 소짜 시켜야겠군...
으.. 배부르다... 두개라면 소짜 시켜야겠군...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9:19:12
아임홈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9:23:39
알하알하여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9:45:07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14
>>616 이것도 문제고...
일단 엘 데모르 자체가, 변형한 태그를 가지고 이케저케 하는 거 외에는 다른 마도랑 같이 못 쓴다고 명시되어있어요. (이게 시전하는 강산이 입장에선 많이 빡센 마도라네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빡세다는 건진 제가 잊어먹었지만...?)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이 경우 악기연주 기술군도 마도로 분류되어서 같이 못 쓰는 판정인걸로 알고 있습니당 엘데모르 시전하기 전에 건 버프는 유지되겠지만...
결론은 무리...!
>>615
그렇지만 저 이번턴에 상대가 공격하는 순간에 마도로 기습공격 시도해보려고 하거든요. 그 이후에 딜넣기 시도해보실래요?
>>614
>>616 이것도 문제고...
일단 엘 데모르 자체가, 변형한 태그를 가지고 이케저케 하는 거 외에는 다른 마도랑 같이 못 쓴다고 명시되어있어요. (이게 시전하는 강산이 입장에선 많이 빡센 마도라네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빡세다는 건진 제가 잊어먹었지만...?)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이 경우 악기연주 기술군도 마도로 분류되어서 같이 못 쓰는 판정인걸로 알고 있습니당 엘데모르 시전하기 전에 건 버프는 유지되겠지만...
결론은 무리...!
>>615
그렇지만 저 이번턴에 상대가 공격하는 순간에 마도로 기습공격 시도해보려고 하거든요. 그 이후에 딜넣기 시도해보실래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9:51:14
강하여요~
으으... 넷플 느긋하게 좋군...
으으... 넷플 느긋하게 좋군...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9:53:43
저는 느긋하게 제로콜라 마시고 있지용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9:59:52
제로콜라! 저는 오늘 나가기 전에 공차 화이트펄 든 느낌을 한잔 마시고 나가는 걸 깜박해서 저녁으로 두잔이나 마셔서 배가 많이 부르더라고용...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0:26:28
ㅋㅋㅋㅋ...그렇군용!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0:26:56
보통 일반인들이 마도슬롯이 1/1이고
멀티 캐스팅 가능한 마도사가 1/2 이런 느낌이면
엘 데모르는 특정 수치 이하에선 최대치만큼 잡아먹는다 보면 쉽지
멀티 캐스팅 가능한 마도사가 1/2 이런 느낌이면
엘 데모르는 특정 수치 이하에선 최대치만큼 잡아먹는다 보면 쉽지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0:38:50
꽉 채워졌군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0:49:26
>>624
캡틴 안녕하세요.
예전에 4멀티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하셨었죠...(보고 생각난)
캡틴 안녕하세요.
예전에 4멀티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하셨었죠...(보고 생각난)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00:00
안녕하세요 여선주, 강산주, 캡틴~
그대로 잠들었었네요...
그대로 잠들었었네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05:47
현생 고생하셨어용!(토닥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10:19
강산주도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17:06
모하여용~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17:35
다시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18:17
네에
자러가봅니당...
다들 굳밤 되세요!
자러가봅니당...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19:45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28:56
잘자요 강산주~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38:31
"부끄럽지만 자칫하다가는 기밀이 새어나갈 수도 있는 중대한 사고라 면목없게도 두 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머리가 희끗한 교수가 어딘가 해탈한 듯한 웃음으로 허허 웃으며 두 사람을 맞이한다. 린은 옆에 있는 알렌을 한 번 바라보다가 다시 교수에게 차분하게 묻는다.
"지금까지 들은 바에 의하면 이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의념을 연료로 가동하는 첩보형 머신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그 머신이 탈출을 했다는 말씀이와요?"
웃는 느낌으로 휘어진 눈매, 음전한 미소까지 전혀 당황한 기색은 보이지 않는 평소의 마츠시타 린이었다. 그러나 그 겉모습과 다르게 그녀는 제법 황당해 하고 있었다.
"헌데..."
"네 말씀하시죠."
"왜 이런 생김새인가요?"
여인의 시선이 향하는 교수가 들고 있던 인터페이스에는 고양이 사진이 띄워져 있었다. 정확하게는 은빛의 작달막한 새끼 고양이 형태를 한 무언가가 작은 빔포를 발사하는 사진이었다.
"귀엽지 않나요?"
교수가 고개를 갸우뚱 옆으로 기울이며 되묻는다. 그 모습에 소녀는 더 이상 물어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흠흠, 교수가 겸연쩍은지 헛기침을 하고 설명을 이어간다.
"아무튼간에, 이 첩보 머신들은 각성자들의 의념에 반응하고 그 것을 에너지 원으로 삼아 이런 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 총 30마리가 탈출을 했고 저희 조교들을 동원하여 포휙을 시도해보았지만 의념각성자가 아닌 이상 잡는 건 불가능했어요."
옆으로 헬쑥한 얼굴의 대학원생이 스쳐지나간다. 대충 상황을 알 것 같아서 여인은 그저 많이 곤란하시겠사와요. 라는 한 마디와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 연구소 곳곳으로 탈출한 녀석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추적 네비게이션이에요. 지금은 의념 연구실을 점령하고 서식지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머리가 희끗한 교수가 어딘가 해탈한 듯한 웃음으로 허허 웃으며 두 사람을 맞이한다. 린은 옆에 있는 알렌을 한 번 바라보다가 다시 교수에게 차분하게 묻는다.
"지금까지 들은 바에 의하면 이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의념을 연료로 가동하는 첩보형 머신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그 머신이 탈출을 했다는 말씀이와요?"
웃는 느낌으로 휘어진 눈매, 음전한 미소까지 전혀 당황한 기색은 보이지 않는 평소의 마츠시타 린이었다. 그러나 그 겉모습과 다르게 그녀는 제법 황당해 하고 있었다.
"헌데..."
"네 말씀하시죠."
"왜 이런 생김새인가요?"
여인의 시선이 향하는 교수가 들고 있던 인터페이스에는 고양이 사진이 띄워져 있었다. 정확하게는 은빛의 작달막한 새끼 고양이 형태를 한 무언가가 작은 빔포를 발사하는 사진이었다.
"귀엽지 않나요?"
교수가 고개를 갸우뚱 옆으로 기울이며 되묻는다. 그 모습에 소녀는 더 이상 물어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흠흠, 교수가 겸연쩍은지 헛기침을 하고 설명을 이어간다.
"아무튼간에, 이 첩보 머신들은 각성자들의 의념에 반응하고 그 것을 에너지 원으로 삼아 이런 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 총 30마리가 탈출을 했고 저희 조교들을 동원하여 포휙을 시도해보았지만 의념각성자가 아닌 이상 잡는 건 불가능했어요."
옆으로 헬쑥한 얼굴의 대학원생이 스쳐지나간다. 대충 상황을 알 것 같아서 여인은 그저 많이 곤란하시겠사와요. 라는 한 마디와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 연구소 곳곳으로 탈출한 녀석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추적 네비게이션이에요. 지금은 의념 연구실을 점령하고 서식지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46:14
린주도 어서오세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52:52
길드 차원에서 한 연구시설로부터 비공개 지명의뢰를 받게 되어 파견 된 두 사람의 앞에 의뢰자로 보이는 교수가 급하게 만든 듯한 PPT를 보여주며 대강 현 상황과 의뢰의 목표를 설명하기 시작한다.
연구 시설에서 극비리에 개발 중이던 첩보형 로봇 머신이 통제를 벗어나 연구실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는 것.
"확실히... 첩보 목적이라면 대상의 경계심을 낮출 수 있는 외형은 중요할 법 하네요."
어째서 생김세가 고양이인지 묻는 린의 질문에 아무리 봐도 별 생각없이 귀엽다라고 답한 것 같은 교수의 말에 알렌은 자기혼자 납득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 참고로 첩보머신 하나당 삐-GP 이니 부디 포획할 때 파손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알렌의 표정이 살짝 굳어진다, 티를 내고 싶지 않았지만 도저히 마음을 전부 숨길 수 없는 금액이였다.
그렇게 추적 네비게이션을 받아든 채 연구소로 들어간 두 사람, 원래라면 둘이 따로 행동하는 것이 효과적이겠지만.
"...우선 같이 다니는게 좋을 거 같아요."
괜히 혼자 나섰다가 자신이 사고라도 치면 도저히 감당이 될 거 같지 않아서 처음 만이라도 얌전히 린을 따라가는 것이 좋을 것만 같았다.
//2
연구 시설에서 극비리에 개발 중이던 첩보형 로봇 머신이 통제를 벗어나 연구실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는 것.
"확실히... 첩보 목적이라면 대상의 경계심을 낮출 수 있는 외형은 중요할 법 하네요."
어째서 생김세가 고양이인지 묻는 린의 질문에 아무리 봐도 별 생각없이 귀엽다라고 답한 것 같은 교수의 말에 알렌은 자기혼자 납득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 참고로 첩보머신 하나당 삐-GP 이니 부디 포획할 때 파손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알렌의 표정이 살짝 굳어진다, 티를 내고 싶지 않았지만 도저히 마음을 전부 숨길 수 없는 금액이였다.
그렇게 추적 네비게이션을 받아든 채 연구소로 들어간 두 사람, 원래라면 둘이 따로 행동하는 것이 효과적이겠지만.
"...우선 같이 다니는게 좋을 거 같아요."
괜히 혼자 나섰다가 자신이 사고라도 치면 도저히 감당이 될 거 같지 않아서 처음 만이라도 얌전히 린을 따라가는 것이 좋을 것만 같았다.
//2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08:10:48
situplay>3844>354
>>결단형 다혈질<<
썰이랑 일상 팝그작하고 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용
>>결단형 다혈질<<
썰이랑 일상 팝그작하고 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용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09:38:15
헐
배고픔
배고픔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01:19:25
잠깐갱신...
간식이나 점심 잘 챙겨드셨길 바래요...!
간식이나 점심 잘 챙겨드셨길 바래요...!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04:57:33
오
배고픔
배고픔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05:56:11
헉
배고픔
배고픔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06:33:29
갱싱갱싱~ 모하여요~ 일상 느긋하게 구해볼까...(흐느적)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09:50:54
헉
피곤함
인 거십니당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644 오늘은 일상할 기력까진 없네요옹....
피곤함
인 거십니당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644 오늘은 일상할 기력까진 없네요옹....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09:52:45
모하여요~
으.. 갑자기 좀 졸려오는 듯한 기분이...!
그아악 이닦지 않고 졸면 안돼..!
으.. 갑자기 좀 졸려오는 듯한 기분이...!
그아악 이닦지 않고 졸면 안돼..!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09:54:13
이참에 후딱 닦고 일찍 쉬시는 겁니당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0:04:57
으음.... 그런 걸지도...(일단 이닦으면 잘준비 끝이니까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0:10:45
벌써 밤 10시니까요옹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0:19:03
그쵸~
내일부터 또 이것저것 정리할 게 많구만...
내일부터 또 이것저것 정리할 게 많구만...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0:24:17
고생하십니당...
저도 현생에 이것저것 신경쓸 게 많아서 머리가 아픈 하루였네요...
저도 현생에 이것저것 신경쓸 게 많아서 머리가 아픈 하루였네요...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0:49:33
분명 손가락 열개로 다 셀수있는 정도의 수의 물건만 있는데 왜이렇게 주방이 엉망진창이람.. 이라고 하고싶은(?)
크큵...안되겠다... 쓸수있어보여도필요없으면 가차없이 일반쓰레기로처치해버리기..를 써야할 때인가(?)
크큵...안되겠다... 쓸수있어보여도필요없으면 가차없이 일반쓰레기로처치해버리기..를 써야할 때인가(?)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1:04:23
아.
주방정리 건이었군요...
파이팅입니다...!
주방정리 건이었군요...
파이팅입니다...!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1:13:19
다들 정리도.. 현생도 힘내요...(흐늘흐늘)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1:16:23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1:20:34
다들 잘자용~ 저도 곧 자야겠네용~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1:48:47
아임홈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04:24
"어머, 조심해야겠사와요."
어릴 때 종종 듣던 정도의 금액이라 크게 놀라지 않고 대응한다. 옆의 바보씨는 몸이 약간 굳은 것이 그녀와 다르게 꽤나 긴장한 것 같았지만, 그도 그녀도 어지간해서 실수 할 일은 없을테니 린은 큰 흔들림 없이 연구소로 걸음을 옮겼다.
"알렌 무슨 일 있나요?"
앞으로 나서지 않고 그녀의 뒤를 지키며 조용히 걷는 모양새가 평소와는 달라 말을 걸어본다.
"같이요?"
그렇게까지 긴장할 일이었나? 린이 아는 평소의 알렌과 달라서 물음의 형태로 반응해 버린다. 고양이들의 움직임을 생각해보면 따로 움직이는 게 더 유리할 텐데. 살짝 고개를 뒤로 돌려 힐끗 그의 얼굴을 바라본다. 긴장해서 움츠러든 기색이 한 눈에 보일 정도였다. 거기에 더해 너무나도 익숙한 자기의심의 흔적까지 한 눈에 읽혔다.
"어머, 설마 겁먹으신 건가요?"
까르르 가볍게 웃으며 상대가 농을 건넨것처럼 괜히 웃어본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럴리가. 하지만 돌아오는 침묵에 린은 웃음을 멈추었다. 말 없이 몇 초 있다가 가까이 다가가 그의 얼굴을 마주했다.
'그에게 어떤 의미로든 남겠다고 결심했었다. 단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는다'
"괜찮을 것 같지만, 당신이 그 편이 좋다면요."
말없이 빤히 바라보다 이내 생긋 웃는다. 어차피 고양이들은 의념의 잔류하는 동력실을 중심으로 흩어져 있으니 크게 나쁠 것도 없다고 여기며 그녀는 좀 더 뒤로 물러나 그의 옆에 섰다. 이제 곧 바로 앞이였다.
"지금 문을 열어볼게요."
하나, 둘, 셋. 카운트다운 끝에 열린 방 안은 어질러진 연구실과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는 고양이 천지였다. 캬옹! 낯선 인간의 침입에 문 앞에서 발을 할짝이던 한 마리가 털을 세우며 뛰어든다.
"제법 말썽꾸러기네요."
살짝 뒤에 위치한 알렌을 대신해 빠르게 반응한 린이 덤벼드는 작은 털뭉치를 순식간에 인벤토리에 집어넣으려는 순간 덜컹거리는 소리와 함게 위에서 은색 물체가 같이 떨어진다. 만약 알렌이 끼어들어 그것을 잡으려고 했다면 두 사람의 손목에 불빛과 함께 찰카닥 소리가 났을 것이다.
어릴 때 종종 듣던 정도의 금액이라 크게 놀라지 않고 대응한다. 옆의 바보씨는 몸이 약간 굳은 것이 그녀와 다르게 꽤나 긴장한 것 같았지만, 그도 그녀도 어지간해서 실수 할 일은 없을테니 린은 큰 흔들림 없이 연구소로 걸음을 옮겼다.
"알렌 무슨 일 있나요?"
앞으로 나서지 않고 그녀의 뒤를 지키며 조용히 걷는 모양새가 평소와는 달라 말을 걸어본다.
"같이요?"
그렇게까지 긴장할 일이었나? 린이 아는 평소의 알렌과 달라서 물음의 형태로 반응해 버린다. 고양이들의 움직임을 생각해보면 따로 움직이는 게 더 유리할 텐데. 살짝 고개를 뒤로 돌려 힐끗 그의 얼굴을 바라본다. 긴장해서 움츠러든 기색이 한 눈에 보일 정도였다. 거기에 더해 너무나도 익숙한 자기의심의 흔적까지 한 눈에 읽혔다.
"어머, 설마 겁먹으신 건가요?"
까르르 가볍게 웃으며 상대가 농을 건넨것처럼 괜히 웃어본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럴리가. 하지만 돌아오는 침묵에 린은 웃음을 멈추었다. 말 없이 몇 초 있다가 가까이 다가가 그의 얼굴을 마주했다.
'그에게 어떤 의미로든 남겠다고 결심했었다. 단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는다'
"괜찮을 것 같지만, 당신이 그 편이 좋다면요."
말없이 빤히 바라보다 이내 생긋 웃는다. 어차피 고양이들은 의념의 잔류하는 동력실을 중심으로 흩어져 있으니 크게 나쁠 것도 없다고 여기며 그녀는 좀 더 뒤로 물러나 그의 옆에 섰다. 이제 곧 바로 앞이였다.
"지금 문을 열어볼게요."
하나, 둘, 셋. 카운트다운 끝에 열린 방 안은 어질러진 연구실과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는 고양이 천지였다. 캬옹! 낯선 인간의 침입에 문 앞에서 발을 할짝이던 한 마리가 털을 세우며 뛰어든다.
"제법 말썽꾸러기네요."
살짝 뒤에 위치한 알렌을 대신해 빠르게 반응한 린이 덤벼드는 작은 털뭉치를 순식간에 인벤토리에 집어넣으려는 순간 덜컹거리는 소리와 함게 위에서 은색 물체가 같이 떨어진다. 만약 알렌이 끼어들어 그것을 잡으려고 했다면 두 사람의 손목에 불빛과 함께 찰카닥 소리가 났을 것이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35:33
"아니 겁을 먹었다기 보단..."
같이 다니자는 자신의 말에 꺄르륵 웃으며 겁먹었냐고 묻는 린의 반응에 알렌은 머쓱한지 목 뒤를 매만지며 무어라 말을 잇지 못하였다.
의욕만 앞서 사고친 일이 적지 않은 탓에 괜히 이번에도 혼자 나섰다가 사고쳤을 때가 걱정된다고 쉬이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였다.
"감사합니다, 괜찮다고 하셔도 역시 저는 린 씨랑 같이있고 싶어서요."
금액이 금액이다 보니 아무래도 혼자 있는 것 보다는 린과 함께 있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할 것이라는 마음에 린에게 말하는 알렌.
"지금 문을 열어볼게요."
그렇게 연구실 문으로 들어서자 두 사람 눈에 들어온 것은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는 고양이 로봇들의 모습이였다.
고양이 로봇은 들어온 두 사람을 침입자로 인식했는지 곧바로 덤벼들기 시작했고 자신보다 살짝 앞에 있는 린에게 달려들었다.
"..!"
워리어인 알렌은 반사적으로 린에게 달려드는 고양이 로봇을 막기 위해 손을 뻗었고 그렇게 린과 알렌의 손이 겹쳐진 순간
철컹
"..?"
두 사람의 손에 어느샌가 위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어..."
툭툭
가볍게 쳐보기도 하고 의념을 흘려보기도 하지만 변함없이 두 사람 손목을 연결하고 있는 수갑.
"가..같이 있고 싶다는게 이런 뜻은 아니였는데..."
알렌은 꽤나 당황한 표정으로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4
같이 다니자는 자신의 말에 꺄르륵 웃으며 겁먹었냐고 묻는 린의 반응에 알렌은 머쓱한지 목 뒤를 매만지며 무어라 말을 잇지 못하였다.
의욕만 앞서 사고친 일이 적지 않은 탓에 괜히 이번에도 혼자 나섰다가 사고쳤을 때가 걱정된다고 쉬이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였다.
"감사합니다, 괜찮다고 하셔도 역시 저는 린 씨랑 같이있고 싶어서요."
금액이 금액이다 보니 아무래도 혼자 있는 것 보다는 린과 함께 있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할 것이라는 마음에 린에게 말하는 알렌.
"지금 문을 열어볼게요."
그렇게 연구실 문으로 들어서자 두 사람 눈에 들어온 것은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는 고양이 로봇들의 모습이였다.
고양이 로봇은 들어온 두 사람을 침입자로 인식했는지 곧바로 덤벼들기 시작했고 자신보다 살짝 앞에 있는 린에게 달려들었다.
"..!"
워리어인 알렌은 반사적으로 린에게 달려드는 고양이 로봇을 막기 위해 손을 뻗었고 그렇게 린과 알렌의 손이 겹쳐진 순간
철컹
"..?"
두 사람의 손에 어느샌가 위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어..."
툭툭
가볍게 쳐보기도 하고 의념을 흘려보기도 하지만 변함없이 두 사람 손목을 연결하고 있는 수갑.
"가..같이 있고 싶다는게 이런 뜻은 아니였는데..."
알렌은 꽤나 당황한 표정으로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4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7:33:35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일상이랑 썰 잘보고 갑니다...
다들 쫗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일상이랑 썰 잘보고 갑니다...
다들 쫗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2:18:13
나.님
졸림
졸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2:55:20
자자
자고 일어나면 졸릴거야
자고 일어나면 졸릴거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7:51:18
갱시인~ 모하여요~
어제는 확실히 피곤했군...
어제는 확실히 피곤했군...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9:31:00
저도 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어쩐지 피곤한 요즘이네요.
어쩐지 피곤한 요즘이네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9:32:28
강하여요~ 춘곤증이 늦봄에 훅 와서 그런가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9:37:05
최근 날 흐리고 비오고 해서 일조량이 줄어서 더 그런걸지도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9:37:54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용! 맑을 땐 맑은데 오락가락해서 그런가..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9:39:27
그래도 내일만 견디며언 주말이네요옹...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09:43:10
으으윽 주말...주말!!그렇네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19:03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9:25
잘자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2:19
자고싶군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2:46
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3:20
캡하 토하여요~
졸리면 주무시는 것도...!
졸리면 주무시는 것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5:05
아임홈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9:58
알하여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1:13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25:07
여선 TMI 주세요! 우리 여선...
이름은 어떻게 짓게 되었어요?
여선: 네? 이름이요?! 한자음인데요?
여선주: 제3자가 말하자면 한자 대충 찾아서 지었어요(?)
일단 이름에 쓰이는 한자이긴 한데 그냥 들으면 음? 할법한 한자인 느낌으로.(대충)
매운 것은 잘 먹나요?
여선: 당연히 잘먹져!
여선주: 음.. 여선주가 생각하기에는 잘 먹을 거 같은..? 맵찔이는 아닐거라 생각..!
좋아하는 꽃은 있나요?
여선: 꽃이여? 저는 다 좋아요~ 자스민도 괜찮구요..
여선주: 그런 게 있을까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이름은 어떻게 짓게 되었어요?
여선: 네? 이름이요?! 한자음인데요?
여선주: 제3자가 말하자면 한자 대충 찾아서 지었어요(?)
일단 이름에 쓰이는 한자이긴 한데 그냥 들으면 음? 할법한 한자인 느낌으로.(대충)
매운 것은 잘 먹나요?
여선: 당연히 잘먹져!
여선주: 음.. 여선주가 생각하기에는 잘 먹을 거 같은..? 맵찔이는 아닐거라 생각..!
좋아하는 꽃은 있나요?
여선: 꽃이여? 저는 다 좋아요~ 자스민도 괜찮구요..
여선주: 그런 게 있을까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0:57:10
저때 일하느라 못잤지 뭐람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0:57:45
어떤 개같은 놈들이 지들 야근한다고 나도 야근할줄 알고 자료 보냈는데 진짜로 야근하고 있어서 화났음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1:59:15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6:56:54
잠시 갱신합니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07:07
갱시이인...(흐느적)
모하여요~
모하여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24:06
저도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26:31
강하여요오~ 으으 거의 하루종일 걸어다닌 기분..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29:14
아이구! 고생하셨어요 여선주!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31:34
하지만 이렇게 걷지 않으면 혈당이 폭발할 것이었으니까.. 어쩔수 없어..!!
강산주는 오늘 잘 보내셨나요~
강산주는 오늘 잘 보내셨나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36:30
아...그래서 운동하신 거였군요. 파이팅입니당.
그럭저럭 잘 보냈긴 한데 요즘 자다깨다 하니 잠이 모자란가...
조오금 피곤하고 그렇네요 요즘.
그럭저럭 잘 보냈긴 한데 요즘 자다깨다 하니 잠이 모자란가...
조오금 피곤하고 그렇네요 요즘.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48:55
운동 안하면 위기감이 들더라고요~
자다깨다 하는 거 좀 힘들죵... 아. 안대 사는거 까먹엇다..
자다깨다 하는 거 좀 힘들죵... 아. 안대 사는거 까먹엇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31:34
재갱신...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49:08
저도 슬슬 운동을 해야...
알렌주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셨어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셨어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49:37
안녕하세요 강산주~
이제 운동가야하는데...(녹초)
이제 운동가야하는데...(녹초)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57:08
알하여요~ 으으.. 점점 졸려오는 기분이..잇...(흐늘흐늘)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57:23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01:00
>>692
현생이 너무 힘드셨다면 무리하게 운동하지 말고 쉬시는 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여선주도 잠이 오면 주무시는 겁니당
현생이 너무 힘드셨다면 무리하게 운동하지 말고 쉬시는 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여선주도 잠이 오면 주무시는 겁니당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03:55
일단은...이부터 닦는 걸로.....!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06:54
나도
졸류
졸류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12:23
또리주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니 일상 구해볼까 했지만 다들 피곤해하시니 나중에 다시 구해볼까 싶어지네요...?
금요일이니 일상 구해볼까 했지만 다들 피곤해하시니 나중에 다시 구해볼까 싶어지네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12:36
안녕하세요 토리주~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18:47
토리주도 어서오세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32:54
지지지진단을 해서 기절을 조금이나마 늦춰야..!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36:33
아. 진단...저도 집에 오면 돌려본다는 걸 깜박했네요...
일찍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도 좋지 않을까요!
저도 내일 돌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요...오늘은 모바일인지라
일찍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도 좋지 않을까요!
저도 내일 돌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요...오늘은 모바일인지라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38:39
하지만 내일은 토요일...아니. 토요일에 잠깐 나갔다 오는 것도 나쁘진 않겟군여...
적당히 검색만 조금 하다 자야겠네여!
다들 잘자여...(기절각을 잡음)
적당히 검색만 조금 하다 자야겠네여!
다들 잘자여...(기절각을 잡음)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41:43
아 일정 때문에 고민하셨던 거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43:57
저도 커피 좀 마셨는데도 잠오기 시작한걸 보면 오래 있다가긴 어렵겠다 싶고...
그러므로 저도 쉬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그러므로 저도 쉬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44:49
같이 있고 싶다니, 뜻 밖의 대답에 눈을 크게 뜨다 자연스럽게 표정을 바꾸어 재밌는 얘기를 들었다는 듯 눈웃음을 지으며 웃는다.
"그 말, 꽤나 오해사기 쉬울 수도 있는데 괜찮아요?"
농을 건네듯 짓궂은 미소와 함께 날린 한 마디 뒤로 알렌의 반응을 보지 않고서 바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지금, 그 후 들어간 연구실 안에서 두 사람의 팔목에는 보란 듯이 은빛의 수갑이 채워졌다.
"..."
달려들던 고양이는 두 사람이 받은 포휙용 그물 안에 골인하고 바둥거리고 있었다. 고양이들이 온갖 소음을 내는 시끄러운 방 안이 잠시 조용해 진듯한 착각이 들었다.
"풀 방법이 있을까요?"
드물게 당황을 그대로 드러낸 얼굴로 그녀는 알렌을 바라보며 묻는다. 딱히 대답을 기대하고 한 말은 아니었다.
3
고양이의 공격 정도
"그 말, 꽤나 오해사기 쉬울 수도 있는데 괜찮아요?"
농을 건네듯 짓궂은 미소와 함께 날린 한 마디 뒤로 알렌의 반응을 보지 않고서 바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지금, 그 후 들어간 연구실 안에서 두 사람의 팔목에는 보란 듯이 은빛의 수갑이 채워졌다.
"..."
달려들던 고양이는 두 사람이 받은 포휙용 그물 안에 골인하고 바둥거리고 있었다. 고양이들이 온갖 소음을 내는 시끄러운 방 안이 잠시 조용해 진듯한 착각이 들었다.
"풀 방법이 있을까요?"
드물게 당황을 그대로 드러낸 얼굴로 그녀는 알렌을 바라보며 묻는다. 딱히 대답을 기대하고 한 말은 아니었다.
3
고양이의 공격 정도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08:06
아임홈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20:03
드물게도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한 린의 모습을 보게된 귀한 순간임에도 알렌 또한 린 못지 않게 당황했기에 린의 모습에 무어라 말을 얹을 수는 없었다.
"이거, 의념이 흩어지는데요..."
수갑에 의념을 흘리니 의념이 흩어진다.
단단함과 의념이 흩어지는 특성상 지금 이걸 끊기 위해서는 지금의 알렌으로서는 적어도 의념발화를 써야 끊어내는 것이 가능한 정도의 수갑.
하지만 한손이 묶인 상태에서 수갑에 검격을 날리는 것도 무리이고 설령 시도한다 하더라도 자신은 둘째 치고 린까지 다칠 수 있었기에 시도는 꿈도 못꾸었다.
그렇게 갑작스러운 상황에 두 사람이 당황해 하고 있던 도중
"냐아앙!"
"..! 린 씨 위험합니다."
알렌은 린에게 달려드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그대로 수갑을 당겨 린을 끌어안은 뒤, 뒤로 돌아 등으로 고양이의 공격을 받아내었다.
//6
"이거, 의념이 흩어지는데요..."
수갑에 의념을 흘리니 의념이 흩어진다.
단단함과 의념이 흩어지는 특성상 지금 이걸 끊기 위해서는 지금의 알렌으로서는 적어도 의념발화를 써야 끊어내는 것이 가능한 정도의 수갑.
하지만 한손이 묶인 상태에서 수갑에 검격을 날리는 것도 무리이고 설령 시도한다 하더라도 자신은 둘째 치고 린까지 다칠 수 있었기에 시도는 꿈도 못꾸었다.
그렇게 갑작스러운 상황에 두 사람이 당황해 하고 있던 도중
"냐아앙!"
"..! 린 씨 위험합니다."
알렌은 린에게 달려드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그대로 수갑을 당겨 린을 끌어안은 뒤, 뒤로 돌아 등으로 고양이의 공격을 받아내었다.
//6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03:05
내일 살아남았다면 진행을 써봐야지,,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2:03:2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오.
썰이랑 일상이랑 잘봤어요...
아 하긴 쟤네 레벨이랑 능력치 생각하면 저정도 아니면 물리적으로 끊어버리려고 해서 상황이 성립이 안되었겠네요....
상주는 하고 있을 예정이지만 다른 일로 조금 바쁠 예정이라 반응 늦을 수 잇습니당
다들 좋은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썰이랑 일상이랑 잘봤어요...
아 하긴 쟤네 레벨이랑 능력치 생각하면 저정도 아니면 물리적으로 끊어버리려고 해서 상황이 성립이 안되었겠네요....
상주는 하고 있을 예정이지만 다른 일로 조금 바쁠 예정이라 반응 늦을 수 잇습니당
다들 좋은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2:38:21
강산이 TMI 주세요! 우리 강산이...
고백받으면 반응이 어떨까요?
- 매우 당황하다가 정중히 거절합니다! (공략불가 SL캐)
쓴 것은 잘 먹나요?
- 한약 정도는 무난히 먹습니다.
커피도 본인이 머리 많이 쓰니까 단거 좋아해서 달게 먹는거지 아메리카노도 사주면 특별히 싫어하진 않고 잘 먹을거에요.
...다만 에스프레소는 강산이도 용기가 좀 필요할지도.
자주 튀어나오는 말버릇이 있나요?
- 이전에 뭐라고 설정했더라?하고 위키 보려는데 위키가 터졌네요 이런.
아. 명문가 도련님 출신이라 고전적인 어휘가 튀어나올 때가 있다...는 설정이랑. (이건 위키에는 없었지 싶긴해요)
가끔 주변 사람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곤 한다는 그게 있었네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이제서야 돌리네요 이 진단....!
고백받으면 반응이 어떨까요?
- 매우 당황하다가 정중히 거절합니다! (공략불가 SL캐)
쓴 것은 잘 먹나요?
- 한약 정도는 무난히 먹습니다.
커피도 본인이 머리 많이 쓰니까 단거 좋아해서 달게 먹는거지 아메리카노도 사주면 특별히 싫어하진 않고 잘 먹을거에요.
...다만 에스프레소는 강산이도 용기가 좀 필요할지도.
자주 튀어나오는 말버릇이 있나요?
- 이전에 뭐라고 설정했더라?하고 위키 보려는데 위키가 터졌네요 이런.
아. 명문가 도련님 출신이라 고전적인 어휘가 튀어나올 때가 있다...는 설정이랑. (이건 위키에는 없었지 싶긴해요)
가끔 주변 사람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곤 한다는 그게 있었네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이제서야 돌리네요 이 진단....!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5:43:34
생각: 아 내일 뭐 일찍 일어나서! 나가지 머!
현실: 우엑 14시간쯤 누워있었더니 겨우 살거같아.
갱싱~ 모하여요~
현실: 우엑 14시간쯤 누워있었더니 겨우 살거같아.
갱싱~ 모하여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6:03:30
여선주 안녕하세요!
평일동안 정말 피곤하셨나보군요...그런 날도 있을 수 있죠. (토닥토닥)
평일동안 정말 피곤하셨나보군요...그런 날도 있을 수 있죠. (토닥토닥)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6:05:08
이번주에는 외출할 일이 많았어서 그런거 같아용.. 화수목금 다 외출이었구...!
강하여요~
강하여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6:45:38
저녁먹고 오느라 이제봤네요...
그럼 피곤하실 만도 하셨겠어요. 이번주는 날이 더웠으니.....
급한 일이 아니면 쉬시는것도...!
그럼 피곤하실 만도 하셨겠어요. 이번주는 날이 더웠으니.....
급한 일이 아니면 쉬시는것도...!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7:06:34
그래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중이에용~
먹을거 먹고... 일상은.. 애매하려나.. 구해는 보는 걸로~
먹을거 먹고... 일상은.. 애매하려나.. 구해는 보는 걸로~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7:31:07
일상...하실래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7:33:23
가장 최근이 저였던 거 같지만 그래도 괜찮다면용?!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7:35:12
저어도 조오금 피곤해서 반응이 좀. 걸릴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괜찮으시면 합시다! 다른분 기다리기엔 역시 요즘 일상을 너무 안돌린거 같애요!
괜찮으시면 합시다! 다른분 기다리기엔 역시 요즘 일상을 너무 안돌린거 같애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7:40:21
느긋하게 돌리면 되는 거니까요~
음~ 상황은 뭘로 하지..(고민)
생물재해(?), 어디 머 잠입, 동굴탐험(?), 보물찾기, sf스러운 게이트 가기(?)
음~ 상황은 뭘로 하지..(고민)
생물재해(?), 어디 머 잠입, 동굴탐험(?), 보물찾기, sf스러운 게이트 가기(?)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7:45:39
다 재밌을 거 같지만 잠입이나 보물찾기 쪽이 특히 흥미가 가네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7:54:13
생각나는 걸 말한 거긴 한데에...
잠입: 어떤 폐쇄적인 데에 잠입해서 멀..들고오기. or 실험실 같은데 잠입?
보물찾기: 땅에 묻힌 뭔가를 찾기. 살짝 동굴탐험이랑 엮여있는데 굴을 파는 개미몬스터나 두더지몬스터 비슷? 한 거랑 싸우거나 파놓은 굴에서 여왕이 가지고 있을 수 있음.
대충 이런거 생각나네용! 게이트 내냐.. 지구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수도 있구용
잠입: 어떤 폐쇄적인 데에 잠입해서 멀..들고오기. or 실험실 같은데 잠입?
보물찾기: 땅에 묻힌 뭔가를 찾기. 살짝 동굴탐험이랑 엮여있는데 굴을 파는 개미몬스터나 두더지몬스터 비슷? 한 거랑 싸우거나 파놓은 굴에서 여왕이 가지고 있을 수 있음.
대충 이런거 생각나네용! 게이트 내냐.. 지구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수도 있구용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01:12
오....(사실 이쪽은 생각나는 게 없어서 약간 멍-한...)
그럼 게이트에서 보물찾기 하는 쪽은 어떨까요!
그럼 게이트에서 보물찾기 하는 쪽은 어떨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03:18
음음~ 그럴까용..
그럼 간단하게 선레 가져올게요~
그럼 간단하게 선레 가져올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06:57
네!
저번에도 여선주가 선레 드렸던 거 같...아서 미안하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여선주가 선레 드렸던 거 같...아서 미안하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09:47
큳ㄴ일이군
뇌가 마비됐어
뇌가 마비됐어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12:10
토고주 안녕하세요.
현생이 바빠서 피곤하셨으면 그럴 수도 있죠...! (토닥토닥
현생이 바빠서 피곤하셨으면 그럴 수도 있죠...! (토닥토닥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13:04
그러니까... 보물이 이 밑에 있는 건 맞는데 그걸 찾아오라는 건가요.. 같은 표정이 된 여선입니다.
"그렇다네. 우리 가문의 본가를 재건축하면서 보물을 이송중이었는데... 보물상자 하나가 여기 터잡은 놈들에게 집어삼켜졌는데..."
그 중에서 중요한 물건이 있었지 뭔가! 같은 말을 합니다.
여선과 강산이 서 있는 곳에서 보이는 산이 하나 있습니다. 뭔가 두더지같은 느낌의 몬스터의 서식소굴이라고 하네요.
"에.. 그러니까.. 여기 굴이 몬스터같은게 파서 지형이 계속 바뀌어서 지도가 소용이 없고... 많아서..."
여선과 강산핱테 의뢰인이 대충 설명해주려 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들어가는 입구는 잘 가르쳐주는군요.
물론 산을 아예 폭★파 시키는 것도 방법은 방법이지만, 그러면 보물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그렇다네. 우리 가문의 본가를 재건축하면서 보물을 이송중이었는데... 보물상자 하나가 여기 터잡은 놈들에게 집어삼켜졌는데..."
그 중에서 중요한 물건이 있었지 뭔가! 같은 말을 합니다.
여선과 강산이 서 있는 곳에서 보이는 산이 하나 있습니다. 뭔가 두더지같은 느낌의 몬스터의 서식소굴이라고 하네요.
"에.. 그러니까.. 여기 굴이 몬스터같은게 파서 지형이 계속 바뀌어서 지도가 소용이 없고... 많아서..."
여선과 강산핱테 의뢰인이 대충 설명해주려 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들어가는 입구는 잘 가르쳐주는군요.
물론 산을 아예 폭★파 시키는 것도 방법은 방법이지만, 그러면 보물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13:21
토고주 어서오세용~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13:39
손톱괴물 상대법이 젠젠 안 떠올라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13:49
하이하이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20:54
손톱괴물...
아. 레스 생각해봐야 하는데 깜박했다..!
아. 레스 생각해봐야 하는데 깜박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30:59
>>728
"에헤이 게이트랑 몬스터가 이걸. 난감하셨겠어요."
강산이 맞장구를 쳐주며 의뢰인의 브리핑에 귀를 기울인다.
"저희가 한번 찾으러 가보죠."라고 흔쾌히 이 돌발 의뢰를 수락하지 않았을까.
"그럼 역시 굴 안을 찾아다니는 게 좋으려나?"
지금의 강산이라면 산을 날려서 뒤엎어버리는 것도 가능할 테지만, 그래도 산을 함부로 날리고 숲을 망가뜨리면 그것도 문제일 것이다.
직접 몬스터 서식지를 뒤져 보물을 찾아내는 쪽으로 의릐의 방향성이 걱정되어서 굴의 입구로 향하면...
"자, 여기 조명."
강산이 여선에게 준비해 온 손전등을 건네주고 자신도 든다.
"마도로 불 밝히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안이 어떤 상황일지 모르는 이상 의념 아껴써서 나쁠 건 없겠지. 아...혹시 그 보물이나 보물을 담은 상자 관련해서 특이사항이 있던가?"
"에헤이 게이트랑 몬스터가 이걸. 난감하셨겠어요."
강산이 맞장구를 쳐주며 의뢰인의 브리핑에 귀를 기울인다.
"저희가 한번 찾으러 가보죠."라고 흔쾌히 이 돌발 의뢰를 수락하지 않았을까.
"그럼 역시 굴 안을 찾아다니는 게 좋으려나?"
지금의 강산이라면 산을 날려서 뒤엎어버리는 것도 가능할 테지만, 그래도 산을 함부로 날리고 숲을 망가뜨리면 그것도 문제일 것이다.
직접 몬스터 서식지를 뒤져 보물을 찾아내는 쪽으로 의릐의 방향성이 걱정되어서 굴의 입구로 향하면...
"자, 여기 조명."
강산이 여선에게 준비해 온 손전등을 건네주고 자신도 든다.
"마도로 불 밝히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안이 어떤 상황일지 모르는 이상 의념 아껴써서 나쁠 건 없겠지. 아...혹시 그 보물이나 보물을 담은 상자 관련해서 특이사항이 있던가?"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32:10
오랜만이라 이름실수했네요...
>>732
앗.
진행 먼저 생각해보시고 천천히 답레주셔도 괜찮아요!
>>732
앗.
진행 먼저 생각해보시고 천천히 답레주셔도 괜찮아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39:55
"하지만 이대로 의뢰를 계속해도...!"
말을 끝맺기 전에 옆에서 공격이 들어온다. 재빠르게 그녀의 의지에 따라 둔기에 가까워진 단검을 들어 방어하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자신을 끌어안은 품에 순서를 놓친다.
"알렌!"
고양이가 알렌의 등에 달라붙어 작은 발톱으로 긁으려고 하지만 딱히 효과가 있지는 않았다. 교수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고레벨의 의념각성자를 상대할 출력이 없다고 했었다. 즉, 고양이들의 공격은 귀찮을지언정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못한다.
당황을 누르고 사이가 껄끄러울 시절에도 그가 자신의 앞에서 보호하려는 듯 나섰던 것을 기억해본다. 그 때 그녀는 자신을 지켜줄 필요가 없다고 했었다.
"저는 괜찮아요."
지금도 마찬가지다. 마츠시타 린이 쌓은 감정의 벽은 한 순간에 무너질 만큼 물렁하지 않았다. 설령이미 한 번 무너져 담이 갈라졌다 하더라도 밀이다.
"침착하도록 하죠. 저를 지키는 것 보다는 조금 다치더라도 빠르게 머신을 잡는 것을 우선으로 두는 게 좋겠어요."
고양이의 공격정도9
잡힌 고양이 수 9
//알렌주도 다이스 돌려주면 맞춰서 쓸게
말을 끝맺기 전에 옆에서 공격이 들어온다. 재빠르게 그녀의 의지에 따라 둔기에 가까워진 단검을 들어 방어하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자신을 끌어안은 품에 순서를 놓친다.
"알렌!"
고양이가 알렌의 등에 달라붙어 작은 발톱으로 긁으려고 하지만 딱히 효과가 있지는 않았다. 교수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고레벨의 의념각성자를 상대할 출력이 없다고 했었다. 즉, 고양이들의 공격은 귀찮을지언정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못한다.
당황을 누르고 사이가 껄끄러울 시절에도 그가 자신의 앞에서 보호하려는 듯 나섰던 것을 기억해본다. 그 때 그녀는 자신을 지켜줄 필요가 없다고 했었다.
"저는 괜찮아요."
지금도 마찬가지다. 마츠시타 린이 쌓은 감정의 벽은 한 순간에 무너질 만큼 물렁하지 않았다. 설령이미 한 번 무너져 담이 갈라졌다 하더라도 밀이다.
"침착하도록 하죠. 저를 지키는 것 보다는 조금 다치더라도 빠르게 머신을 잡는 것을 우선으로 두는 게 좋겠어요."
고양이의 공격정도9
잡힌 고양이 수 9
//알렌주도 다이스 돌려주면 맞춰서 쓸게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40:44
탈주한 고양이는 총 30마리니까 대충 맞춰서 쓰면 될 것 같아
모하
모하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41:02
린주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42:20
30마리중에 이제 1마리...
거기에 9마리 잡았으니...앞으로 20마리...!
거기에 9마리 잡았으니...앞으로 20마리...!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45:26
"굴 안을 찾는 게 좋겠네용..."
그건 맞다... 산을 뒤엎는 것도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저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걸 다 퇴치하면 저 몬스터들이 모아놓는 그런 걸 채굴할 수도 있으니.. 절차가 복잡할 거 같았다고 합니다...
"보물은.. 약간 정신적인 간섭을 한다고 하네요..!"
"모습은.. 목걸이 같은 종류라고 해요. 탐지는 안통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일종의 약한 에고같은 게 있다고 합니다. 에고소드같은 종류는 아닌데.. 대충 나를 가져! 같은 게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동굴 안의 가장 강한 놈이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보물 상자는 딱히 특별하진 않다고 합니다.
손전등의 불을 밝히자. 동굴과도 같은 땅굴이 보입니다. 꽤 많은 파헤침과 채굴 때문이었는지. 아직까지는 광산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어... 음..."
뭔가 느껴지는 듯이 고개를 갸웃합니다. 광산의 끝쪽까지 가는 것도 좋지만.. 굴이 복잡한 만큼 탐지같은 걸 시도해서 새롭게 파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냅니다.. 탐지가 안통한다는 걸 방금 말하고는 왜 그러는 걸까요(?)
그건 맞다... 산을 뒤엎는 것도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저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걸 다 퇴치하면 저 몬스터들이 모아놓는 그런 걸 채굴할 수도 있으니.. 절차가 복잡할 거 같았다고 합니다...
"보물은.. 약간 정신적인 간섭을 한다고 하네요..!"
"모습은.. 목걸이 같은 종류라고 해요. 탐지는 안통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일종의 약한 에고같은 게 있다고 합니다. 에고소드같은 종류는 아닌데.. 대충 나를 가져! 같은 게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동굴 안의 가장 강한 놈이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보물 상자는 딱히 특별하진 않다고 합니다.
손전등의 불을 밝히자. 동굴과도 같은 땅굴이 보입니다. 꽤 많은 파헤침과 채굴 때문이었는지. 아직까지는 광산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어... 음..."
뭔가 느껴지는 듯이 고개를 갸웃합니다. 광산의 끝쪽까지 가는 것도 좋지만.. 굴이 복잡한 만큼 탐지같은 걸 시도해서 새롭게 파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냅니다.. 탐지가 안통한다는 걸 방금 말하고는 왜 그러는 걸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45:49
구구구구
린하여요~
린하여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50:55
>>739
"우리 수준으론 저항할 수 있으려나. 비각성자가 주변에 없어서 다행이군. 그렇다면 역시...쌈박질 좀 해야할 수도 있겠네."
여선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따라 내려간다.
"왜, 뭔가 느껴지나....?"
땅굴을 따라 내려가다 여선이 고개를 갸웃하는 것을 보자...
강산도 따라 갸웃하더니 땅굴 바닥에 귀를 대본다. 무언가 들리고 그 방향을 분간할 수 있을 때까지, 청력에 의념을 집중해 서서히 끌어올려보려 할지도...?
"우리 수준으론 저항할 수 있으려나. 비각성자가 주변에 없어서 다행이군. 그렇다면 역시...쌈박질 좀 해야할 수도 있겠네."
여선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따라 내려간다.
"왜, 뭔가 느껴지나....?"
땅굴을 따라 내려가다 여선이 고개를 갸웃하는 것을 보자...
강산도 따라 갸웃하더니 땅굴 바닥에 귀를 대본다. 무언가 들리고 그 방향을 분간할 수 있을 때까지, 청력에 의념을 집중해 서서히 끌어올려보려 할지도...?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8:52:16
situplay>3878>730
저도 멍-하네용...
음...쉬시다보면 뭔가 생각날지도요...?
저도 멍-하네용...
음...쉬시다보면 뭔가 생각날지도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9:01:53
춤을 춘다. 너무나도 싫은 붉은 색이 깎이는 만큼 자신이 붉게 물드는 것도 모르고 한껏 달아오른 고양감에 몸을 맡긴다. 망가진 실에 매달린 꼭두각시처럼 공중에서 마구잡이로 움직이고 꺾인 몸으로 단검을 다시 들어올린다.
아하하, 붉게 물든 입술 사이로 끊임없이 높은 웃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진정으로 즐거움으로 물든 목소리보다는 분노에 취한 광인이 비명 대신 토해내는 웃음에 가까웠다.
하...웃음소리가 끝맺을때 마다 터질 듯한 호흡이 가슴에 가득차고, 한 번의 움직임에 억지로 움직이던 몸이 눈에 띄게 둔해진다.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 붉게 물든 새의 날개가 꺾인다. 눈이 감기고 심장의 검이 함께 공중에 머무는 것이 흐릿한 시야 너머로 보인다. 검과 같이 몸이 떨어진다. 호흡이 느려진다.
"아..."
호흡이 느려지자 온통 뜨거워 정신을 차릴 수 없었던 머리에 찬 바람이 들어온다. 함께 밀려온 고통에 몸을 움츠리던 린은 가쁜 숨을 내쉬며 억지로 눈꺼풀을 밀어내며 알렌과 여선이 있던 자리를 바라본다.
"정신,차렸네요."
그렇다면 드디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린은 미리 생각해 놓았던 아시르의 은총을 쥐고 몰려오는 수면의 물결에 몸을 맡겼다.
#아시르의 은총 사용합니다.
아하하, 붉게 물든 입술 사이로 끊임없이 높은 웃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진정으로 즐거움으로 물든 목소리보다는 분노에 취한 광인이 비명 대신 토해내는 웃음에 가까웠다.
하...웃음소리가 끝맺을때 마다 터질 듯한 호흡이 가슴에 가득차고, 한 번의 움직임에 억지로 움직이던 몸이 눈에 띄게 둔해진다.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 붉게 물든 새의 날개가 꺾인다. 눈이 감기고 심장의 검이 함께 공중에 머무는 것이 흐릿한 시야 너머로 보인다. 검과 같이 몸이 떨어진다. 호흡이 느려진다.
"아..."
호흡이 느려지자 온통 뜨거워 정신을 차릴 수 없었던 머리에 찬 바람이 들어온다. 함께 밀려온 고통에 몸을 움츠리던 린은 가쁜 숨을 내쉬며 억지로 눈꺼풀을 밀어내며 알렌과 여선이 있던 자리를 바라본다.
"정신,차렸네요."
그렇다면 드디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린은 미리 생각해 놓았던 아시르의 은총을 쥐고 몰려오는 수면의 물결에 몸을 맡겼다.
#아시르의 은총 사용합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9:16:26
"저항 자체가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하네요. 근데 찾는 동안은 저항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찾으려면 저항을 안하고 몸을 맡기자! 도 가능하고.. 그것도 있지만 슬슬 광산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이 볼 깊이까지 온 거 같습니다.
"오. 저게 광석인가 봐요~"
반짝거리는 금과 같은 광석이나.. 뭔가 원석같이 생긴 결정들을 건드려봅니다. 몇 개 기념으로 갖고갈 수 있으려나.. 라고 말해보기도 합니다.
-이리로 와.....
같은 목소리가 순간 들린 거 같습니다. 의념에 반응을 하는 걸까요..
어느 순간 삽을 든 여선이 땅을 파는 거 같습니다.. 그냥 마구 파다가는 뭘 잘못 건드릴 수 있습니다.
이자식 건강이 150인 값을 하는구나?!
"기다려라 보물!"
아니라고.
찾으려면 저항을 안하고 몸을 맡기자! 도 가능하고.. 그것도 있지만 슬슬 광산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이 볼 깊이까지 온 거 같습니다.
"오. 저게 광석인가 봐요~"
반짝거리는 금과 같은 광석이나.. 뭔가 원석같이 생긴 결정들을 건드려봅니다. 몇 개 기념으로 갖고갈 수 있으려나.. 라고 말해보기도 합니다.
-이리로 와.....
같은 목소리가 순간 들린 거 같습니다. 의념에 반응을 하는 걸까요..
어느 순간 삽을 든 여선이 땅을 파는 거 같습니다.. 그냥 마구 파다가는 뭘 잘못 건드릴 수 있습니다.
이자식 건강이 150인 값을 하는구나?!
"기다려라 보물!"
아니라고.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9:27:31
>>744
"아하. 과연....그런건가."
땅에 귀를 대보는 것만으로는 가야할 방향을 특정하기가 어려워서 고개를 갸웃거리던 강산이 여선의 말에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정신계 상태이상이면 여차하면 강산이 풀어줄 수도 있을테고.
"너 저번에도 게이트에서 수정 장식 뽑아가지 않았냐? 은근 반짝이는 거 좋아해?"
강산이 주변 광석들에 관심을 보이는 여선을 보고 웃으며 잡담을 하다가...
어느 순간 여선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며 삽을 들고 땅을 파자 바로 진지한 표정으로 돌아온다.
"어이 조심해. 여길 파보면 된단 말이지?"
강산이 여선의 어깨를 감싸 붙들고는 여선이 땅을 파기 시적한 지점을 염동 마도로 같이 파내기 시작한다. 악간의 위험성은 있겠지만 삽 들고 파는 것보단 수월히 파질 것이다.
파고 들어간다면...뭐가 나올까...?!
"아하. 과연....그런건가."
땅에 귀를 대보는 것만으로는 가야할 방향을 특정하기가 어려워서 고개를 갸웃거리던 강산이 여선의 말에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정신계 상태이상이면 여차하면 강산이 풀어줄 수도 있을테고.
"너 저번에도 게이트에서 수정 장식 뽑아가지 않았냐? 은근 반짝이는 거 좋아해?"
강산이 주변 광석들에 관심을 보이는 여선을 보고 웃으며 잡담을 하다가...
어느 순간 여선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며 삽을 들고 땅을 파자 바로 진지한 표정으로 돌아온다.
"어이 조심해. 여길 파보면 된단 말이지?"
강산이 여선의 어깨를 감싸 붙들고는 여선이 땅을 파기 시적한 지점을 염동 마도로 같이 파내기 시작한다. 악간의 위험성은 있겠지만 삽 들고 파는 것보단 수월히 파질 것이다.
파고 들어간다면...뭐가 나올까...?!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9:48:12
"아니면~ 오히려 탐지가 안되는 지점을 찾는 것도 방법일지도요..."
그런 방법도 있다고 어렴풋이 들은 거 같다고 생각하며, 여선은 땅을 팝니다..
"으음. 반짝이는 걸 좋아하는 건 제법 평범하지 않나요~"
보통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요? 능청스럽게 말하는 여선이 여길 파면 된다는 것을 듣고는 같이 파고 들어가면...(중간에 여선이 강산한테 이야 진짜 잘 팠네요! 같은 소리도 들리면서)
중간에 어떤 땅굴로 뚝 떨어집니다.
"음.. 여기가 그 몬스터가 판 땅굴인가봐요."
아직은 먼 느낌이긴 하지만 아까 광산은 들어가기 너무 그랬어서 판 것이었고. 지금은 나아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키이익!!
하지만 두더쥐와도 닮고.. 개미와도 닮은 것 같기도 한 기묘한 생김새의 몬스터가 둘을 발견하면 덤벼들지도... 모릅니다..!
그런 방법도 있다고 어렴풋이 들은 거 같다고 생각하며, 여선은 땅을 팝니다..
"으음. 반짝이는 걸 좋아하는 건 제법 평범하지 않나요~"
보통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요? 능청스럽게 말하는 여선이 여길 파면 된다는 것을 듣고는 같이 파고 들어가면...(중간에 여선이 강산한테 이야 진짜 잘 팠네요! 같은 소리도 들리면서)
중간에 어떤 땅굴로 뚝 떨어집니다.
"음.. 여기가 그 몬스터가 판 땅굴인가봐요."
아직은 먼 느낌이긴 하지만 아까 광산은 들어가기 너무 그랬어서 판 것이었고. 지금은 나아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키이익!!
하지만 두더쥐와도 닮고.. 개미와도 닮은 것 같기도 한 기묘한 생김새의 몬스터가 둘을 발견하면 덤벼들지도... 모릅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9:57:14
>>746
"그렇긴 하지."
강산은 여선과 대화하며 중간중간 고개를 끄덕이면서 땅을 계속 파나간다.
"...오? 가보자고."
중간에 다른 땅굴로 이어진다면 강산은 여선이랑 같이 마도 '도깨비불'(아군에게 쓰면 방어력 증가)을 둘러주고 겁없이 뛰어내렸을 것이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군."
몬스터와 마주친다면....
강산은 가차없이 마도로 공격을 가하면서도 땅굴이 무너지지 않게 신경쓴다.
가령 염동 마도로 몬스터를 밀쳐서 공격한다든지, 혹은 허술한 지대는 마도로 받쳐가며 싸운다든지.
"그렇긴 하지."
강산은 여선과 대화하며 중간중간 고개를 끄덕이면서 땅을 계속 파나간다.
"...오? 가보자고."
중간에 다른 땅굴로 이어진다면 강산은 여선이랑 같이 마도 '도깨비불'(아군에게 쓰면 방어력 증가)을 둘러주고 겁없이 뛰어내렸을 것이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군."
몬스터와 마주친다면....
강산은 가차없이 마도로 공격을 가하면서도 땅굴이 무너지지 않게 신경쓴다.
가령 염동 마도로 몬스터를 밀쳐서 공격한다든지, 혹은 허술한 지대는 마도로 받쳐가며 싸운다든지.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10:48
"새것만 좋아해요 반짝거리죠 다들 그렇잖아요 맞죠~"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것 같습니다..(*레벨 피카부)
"확실히 본격적이네요.."
으.. 복잡해. 라고 중얼거리는데. 분석을 해본 결과 으에. 거리는 모양입니다. 복잡한 것을 알고... 그나마 커다란 공동같은 것을 몇 군데 본 거 같습니다. 공동을 다 돌아봐야 하긴 하겠다네요.
"개미랑 비슷하다면.. 식량방.. 육아방.. 여왕방 같은 종류가 있을 거 같아요."
몬스터가 상당히 존재하는 거 같긴 한데. 몇 놈을 죽입니다만... 아무리 죽여도 끝이 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정말 이렇게 다 죽이는 것보다는 얘네들을 잡아서 도망치게 하면 그걸 따라가볼래용?"
으음. 아닌가.. 같은 표정을 짓고는 일단 메스를 박아넣는 여선입니다.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는 것 같습니다..(*레벨 피카부)
"확실히 본격적이네요.."
으.. 복잡해. 라고 중얼거리는데. 분석을 해본 결과 으에. 거리는 모양입니다. 복잡한 것을 알고... 그나마 커다란 공동같은 것을 몇 군데 본 거 같습니다. 공동을 다 돌아봐야 하긴 하겠다네요.
"개미랑 비슷하다면.. 식량방.. 육아방.. 여왕방 같은 종류가 있을 거 같아요."
몬스터가 상당히 존재하는 거 같긴 한데. 몇 놈을 죽입니다만... 아무리 죽여도 끝이 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정말 이렇게 다 죽이는 것보다는 얘네들을 잡아서 도망치게 하면 그걸 따라가볼래용?"
으음. 아닌가.. 같은 표정을 짓고는 일단 메스를 박아넣는 여선입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20:49
"...굴이 규모가 많이 커 보이긴 하네. 그만큼 이 안에 있는 몬스터 수도 많겠지?"
강산도 몇 번 돌아보고는 그렇게 말했을지도.
"아, 그건 괜찮은 추측이군. 무작정 찾아다니는 것보단 그 편이 빠를수도. 아니라고 해도 어차피 찾아야 할 보물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싸울 일은 많아보이니 기왕 이렇게 된 거 되도록 많이 조져놓자고."
그렇게 말하는 강산의 표정이, 평소대로 장난스럽다거나 진지하다기보단 어쩐지 사납게 웃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도 가까워지니까 슬슬 들리는 거 같단 말이지. 무언가의...부름이. 음...잠깐 실례 좀."
희미하게 부르는 목소리가 슬슬 거슬리는지라, 손가락으로 미간을 꾹꾹 눌러펴며 이쯤에서 정신력 회복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한다.
물론 빛이 몬스터를 끌어들일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무기는 손에서 놓지 않은 채다.
정신력을 회복한다고 보물의 영향이 싹 없어지진 않겠지만 적어도 마음을 다잡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강산도 몇 번 돌아보고는 그렇게 말했을지도.
"아, 그건 괜찮은 추측이군. 무작정 찾아다니는 것보단 그 편이 빠를수도. 아니라고 해도 어차피 찾아야 할 보물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싸울 일은 많아보이니 기왕 이렇게 된 거 되도록 많이 조져놓자고."
그렇게 말하는 강산의 표정이, 평소대로 장난스럽다거나 진지하다기보단 어쩐지 사납게 웃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도 가까워지니까 슬슬 들리는 거 같단 말이지. 무언가의...부름이. 음...잠깐 실례 좀."
희미하게 부르는 목소리가 슬슬 거슬리는지라, 손가락으로 미간을 꾹꾹 눌러펴며 이쯤에서 정신력 회복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한다.
물론 빛이 몬스터를 끌어들일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무기는 손에서 놓지 않은 채다.
정신력을 회복한다고 보물의 영향이 싹 없어지진 않겠지만 적어도 마음을 다잡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36:30
"몬스터 수가 많기도 하고..."
몬스터를 다 조져놓으면 광물채집이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을지도요?
"아. 여깄다. 몬스터를 잡고 뱃속의 광물을 꺼내는 식으로도 채집이 가능하다.."
라는 설명문을 부스럭대면서 읽어보려 합니다. 손전등으로 비추면서요. 이제까지 죽인 몇 몬스터의 배를 가르면 정제된 광물같은게 좀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리로 와...나를... 나를 보여줘... 나는 숨겨질 만한 게 아니야...
같은 속삭임같은 것이 들려오긴 하지만 정신력을 회복하면 영향력이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선도 스킬을 써서 정신력 회복을 시도하려 하는군요.. 백의불굴을 이런데에서 처음 써보다니. 이런! 다만 백의라서 그런지. 묘하게 반짝거리는 거 같기도 하고..
"아 큰 방이다.."
근데 큰 방들이 좀 거리가 가까워서 그런지 위치를 명확하게 잡긴 어렵다고 중얼거립니다... 이 방은 어디일까요.. 여선이 슬쩍 들여다보고는 말해주려 합니다..
4
1. 육아방 2. 식량방 3. 창고 4. 빙고! 여왕방
몬스터를 다 조져놓으면 광물채집이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을지도요?
"아. 여깄다. 몬스터를 잡고 뱃속의 광물을 꺼내는 식으로도 채집이 가능하다.."
라는 설명문을 부스럭대면서 읽어보려 합니다. 손전등으로 비추면서요. 이제까지 죽인 몇 몬스터의 배를 가르면 정제된 광물같은게 좀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리로 와...나를... 나를 보여줘... 나는 숨겨질 만한 게 아니야...
같은 속삭임같은 것이 들려오긴 하지만 정신력을 회복하면 영향력이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선도 스킬을 써서 정신력 회복을 시도하려 하는군요.. 백의불굴을 이런데에서 처음 써보다니. 이런! 다만 백의라서 그런지. 묘하게 반짝거리는 거 같기도 하고..
"아 큰 방이다.."
근데 큰 방들이 좀 거리가 가까워서 그런지 위치를 명확하게 잡긴 어렵다고 중얼거립니다... 이 방은 어디일까요.. 여선이 슬쩍 들여다보고는 말해주려 합니다..
4
1. 육아방 2. 식량방 3. 창고 4. 빙고! 여왕방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36:46
아니 한번에 여왕방을 가다니 천운인거 이럴때쓰지말라고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42:16
일 생겨서 답레 늦을듯 싶습니다...
혹시 오늘 안에 답레 못 드리게 되면 다음번에 올때 드릴게요...!
혹시 오늘 안에 답레 못 드리게 되면 다음번에 올때 드릴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42:25
+이야 천운이 이걸...!ㅋㅋㅋㅋㅋ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47:13
느긋하게 주셔도 돼용~ 잘 준비는 해야해서용!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47:16
아임홈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54:24
알하알하여요~
으음.. 이번에는 분석이나 간파 쪽을..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겠군요...
으음.. 이번에는 분석이나 간파 쪽을..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겠군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55:15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55:29
난 몰라 난 몰라
아무생각 없어~~~
아무생각 없어~~~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55:38
안녕하세요 토리주~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56:58
안/₩;?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59:06
토리주도 어서오세용~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11:50
토리주 ㅎㅇ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35:09
나.님
상상 고양이 괴롭히기 하고 있음
상상속의
치즈 고양이
배에다 배방구중
상상 고양이 괴롭히기 하고 있음
상상속의
치즈 고양이
배에다 배방구중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48:51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1:36:45
>>750
"이놈 봐라? 웃기는 '념'이네. 아니 그럼 아무나 끌어들이지 말고 좀 밝은 데 꺼내줄 만한 녀석들을 부르든가....아, 그래서 지금 뒤늦게 뒷북치는 건가?"
강산이 이동 도중 어처구니없다는 듯, 떡메 형상의 스태프를 들고 '념'이 느껴지는 먼 방향을 쳐다보며 중얼거린다. 평소 강산의 밝은 인상에 묻혀있던 날카롭던 눈매가 간만에 사나워졌다. 강산이 가진 무기들 중 '음울한 지배자의 홀'을 들었을 때도- 목소리와 내용은 다르지만 이러한 속삭임이 들리곤 했으니까.
"생각보다 강력해서 거슬리는군. 나는 빨리 끝내고 나가고 싶네. 너나 많이 주우렴..."
강산은 이미 광물에 관심이 없어보인다. (여선이 중간중간에 광물을 좀 주워가고자 한다면 기다려주겠지만.) 그보다는 얼른 저 정도로 강력한 념을 내뿜는 아이템을 끌어내 의뢰를 완수하고 거기서 멀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다...이러한 바람도 저 '념'에 이끌린 영향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기분나쁘고 말이지.
"아, 그 백의 잘 어울리네. 벌써 여왕방이라니, 우리가 우리가 마침 가까워서 세게 느껴진 것도 있구나...이 정도 거리면 마도로 원격 폭발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군. 폭발로 먼저 기습한 후 돌격할까?"
여선의 천운 덕에 마침 자신들이 여왕방 근처로 오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을 때, 강산이 여선에게 제안해본다.
//지배자의 홀도 전 주인(사이다패스 마법왕...)의 에고가 남아있다는 설정이라...들고 있으면 이름대로 좀 공격적인+지배적인 쪽으로 행동하도록 강산이를 꼬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산이가 자기랑 성향이 반대라서+저거 들고 있으면 서폿의 본분에 소홀해진다!비슷하게 여겨서 거슬려한다는 캐해가 있었지용. 아마 그래서 강산이놈 옆에서 간섭하는 념이 따블이 되면 사고칠까봐 여기서는 지배자의 홀 말고 래빗특공대 떡메들고 있을 거 같달지.
"이놈 봐라? 웃기는 '념'이네. 아니 그럼 아무나 끌어들이지 말고 좀 밝은 데 꺼내줄 만한 녀석들을 부르든가....아, 그래서 지금 뒤늦게 뒷북치는 건가?"
강산이 이동 도중 어처구니없다는 듯, 떡메 형상의 스태프를 들고 '념'이 느껴지는 먼 방향을 쳐다보며 중얼거린다. 평소 강산의 밝은 인상에 묻혀있던 날카롭던 눈매가 간만에 사나워졌다. 강산이 가진 무기들 중 '음울한 지배자의 홀'을 들었을 때도- 목소리와 내용은 다르지만 이러한 속삭임이 들리곤 했으니까.
"생각보다 강력해서 거슬리는군. 나는 빨리 끝내고 나가고 싶네. 너나 많이 주우렴..."
강산은 이미 광물에 관심이 없어보인다. (여선이 중간중간에 광물을 좀 주워가고자 한다면 기다려주겠지만.) 그보다는 얼른 저 정도로 강력한 념을 내뿜는 아이템을 끌어내 의뢰를 완수하고 거기서 멀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다...이러한 바람도 저 '념'에 이끌린 영향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기분나쁘고 말이지.
"아, 그 백의 잘 어울리네. 벌써 여왕방이라니, 우리가 우리가 마침 가까워서 세게 느껴진 것도 있구나...이 정도 거리면 마도로 원격 폭발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군. 폭발로 먼저 기습한 후 돌격할까?"
여선의 천운 덕에 마침 자신들이 여왕방 근처로 오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을 때, 강산이 여선에게 제안해본다.
//지배자의 홀도 전 주인(사이다패스 마법왕...)의 에고가 남아있다는 설정이라...들고 있으면 이름대로 좀 공격적인+지배적인 쪽으로 행동하도록 강산이를 꼬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산이가 자기랑 성향이 반대라서+저거 들고 있으면 서폿의 본분에 소홀해진다!비슷하게 여겨서 거슬려한다는 캐해가 있었지용. 아마 그래서 강산이놈 옆에서 간섭하는 념이 따블이 되면 사고칠까봐 여기서는 지배자의 홀 말고 래빗특공대 떡메들고 있을 거 같달지.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1:37:49
일상 답레 올려두러 잠시 들르는 김에 정주행하기...!
situplay>3878>504
저희조 상황이 이거였으니까...
situplay>3878>758
늦었지만...또리는 적 관찰 계속 시도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적의 연주로 행동을 추측할 수 있다는 단서도 또리가 적 관찰해서 알아낸 덕분에 그쪽 묘사가 자세해지면서 나온 거니까용!
situplay>3878>764
ㅋㅋ 귀여워용....!
situplay>3844>474
이 상황도 귀엽습니다 강산이놈 저거보면 히죽히죽😏😊 웃다가 회의 시작하면 다시 표정관리하려고 애쓸거같애요ㅋㅋㅋㅋㅋㅋ
일댈 썰 잘봤어요!
situplay>3878>504
저희조 상황이 이거였으니까...
situplay>3878>758
늦었지만...또리는 적 관찰 계속 시도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적의 연주로 행동을 추측할 수 있다는 단서도 또리가 적 관찰해서 알아낸 덕분에 그쪽 묘사가 자세해지면서 나온 거니까용!
situplay>3878>764
ㅋㅋ 귀여워용....!
situplay>3844>474
이 상황도 귀엽습니다 강산이놈 저거보면 히죽히죽😏😊 웃다가 회의 시작하면 다시 표정관리하려고 애쓸거같애요ㅋㅋㅋㅋㅋㅋ
일댈 썰 잘봤어요!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1:38:16
집안일하러 다시 잠수탑니당
다들 좋은 일요일 되세요...!
다들 좋은 일요일 되세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4:02:54
-나를...날...
-꺼내..! 빛을.. 반짝임...
광물을 마구마구 줍는 느낌보다는 몇 개 괜찮은 걸 주우면 그 뒤로는 딱히 줍지는 않습니다. 일정 한도치 이상으로는 하지 않는? 그런 것을 하다가 념을 느끼는 것에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듯하면서도..
"으.. 자꾸 가까이 가고 싶어지네요.."
약한 념은 아닌 거 같기도 하다는 중얼거림이지만.. 그렇다고 강한 것은 아니고..는 여왕방 근처라서 더 그랬던 거일수도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런걸까요.. 근데 백의라고 하니까 이런 곳에는 잘 안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니... 어디에도 어울리기는 할지도요.."
고민하는 듯하다가.. 강산의 방안을 듣고는..!
"여왕방 근처인데.. 의외로 뭔가 적으니까 한번 살펴만 보고 폭발시킬 걸 생각하는 건 어때용?"
어떻게 보면 폭발시키면 여기로 다 몰려올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같은 말을 합니다.
//으으...고민...! 조금 더 외출을 이어갈까...
-꺼내..! 빛을.. 반짝임...
광물을 마구마구 줍는 느낌보다는 몇 개 괜찮은 걸 주우면 그 뒤로는 딱히 줍지는 않습니다. 일정 한도치 이상으로는 하지 않는? 그런 것을 하다가 념을 느끼는 것에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듯하면서도..
"으.. 자꾸 가까이 가고 싶어지네요.."
약한 념은 아닌 거 같기도 하다는 중얼거림이지만.. 그렇다고 강한 것은 아니고..는 여왕방 근처라서 더 그랬던 거일수도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런걸까요.. 근데 백의라고 하니까 이런 곳에는 잘 안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니... 어디에도 어울리기는 할지도요.."
고민하는 듯하다가.. 강산의 방안을 듣고는..!
"여왕방 근처인데.. 의외로 뭔가 적으니까 한번 살펴만 보고 폭발시킬 걸 생각하는 건 어때용?"
어떻게 보면 폭발시키면 여기로 다 몰려올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같은 말을 합니다.
//으으...고민...! 조금 더 외출을 이어갈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10:58
>>768
"야 이 정도면 많이 쎈 거야. 나한테도 비슷하게 '념'이 꽤 강해서 선명하게 들리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건 일단 들고 있지만 않으면 잠잠하거든? 근데 이건 멀찍이 떨어져도 들리는 정도라고. 비각성자는 저항도 별로 못하고 홀릴걸? 어쩐지 의뢰가 몹들 수준에 비해 권장 레벨 높다 싶더라니. 어쩌면 아이템이 비정상적인 상황을 감지해서 부르는 게 더 세진 걸수도 있겠다마는...."
강산이 반쯤 투덜거리다시피 설명하다가 "아, 그럴까?"하고 다시 작전 회의로 돌아온다.
"이런 녀석들이라면...청각과 후각을 많이 쓰겠지? 잠시만..."
무작정 기습부터 하지 말고 먼저 여왕방을 정찰해보자는 여선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중첩캐스팅으로 기척을 줄이는 마도를 캐스팅해 자신과 여선에게 건다. 그리고는, 손동작으로 준비가 끝났다는 뜻의 제스처를 취해보이고 잠입에 돌입할려 하지 않을까.
"야 이 정도면 많이 쎈 거야. 나한테도 비슷하게 '념'이 꽤 강해서 선명하게 들리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건 일단 들고 있지만 않으면 잠잠하거든? 근데 이건 멀찍이 떨어져도 들리는 정도라고. 비각성자는 저항도 별로 못하고 홀릴걸? 어쩐지 의뢰가 몹들 수준에 비해 권장 레벨 높다 싶더라니. 어쩌면 아이템이 비정상적인 상황을 감지해서 부르는 게 더 세진 걸수도 있겠다마는...."
강산이 반쯤 투덜거리다시피 설명하다가 "아, 그럴까?"하고 다시 작전 회의로 돌아온다.
"이런 녀석들이라면...청각과 후각을 많이 쓰겠지? 잠시만..."
무작정 기습부터 하지 말고 먼저 여왕방을 정찰해보자는 여선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중첩캐스팅으로 기척을 줄이는 마도를 캐스팅해 자신과 여선에게 건다. 그리고는, 손동작으로 준비가 끝났다는 뜻의 제스처를 취해보이고 잠입에 돌입할려 하지 않을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11:51
재갱신입니다!
중간에 깜박 잠들어서 할일을 다 끝내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지금쯤 집에 잘 들어가셨으려나요...! 다른 분들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깜박 잠들어서 할일을 다 끝내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지금쯤 집에 잘 들어가셨으려나요...! 다른 분들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28:46
"그런...걸까요.. 념이 있는 아이템을 가져본 적은 없어서 그런걸까요"
가져보지 않아서 가늠하지 못했던 걸지도! 라는 듯이 납득합니다. 저 아이템...이 이렇게 땅밑에 박혀있는건 싫어어얽!!!이라서 강하게 발현한 걸지도 모르지만 그거를 여선과 강산이 알바인가요!
"청각과 후각을 많이 쓸거 같긴 하네용..."
혹은 진동이거나.. 같은 생각을 하고는 마도를 걸어준 것을 느끼고는 감사! 라고 하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왕방을 슬쩍 들여다보면.. 여왕은 확실히 있군요..!
여왕방 안의 상황은.. 어떨까요..(선택이나 추가가능!)
-여왕만이 목걸이를 걸고 있다.
or
-여왕과 좀 강해보이는 호위가 있다.(여왕이 목걸이를 걸고 있다)
or
-여왕과 잡몹이 많긴 하지만 목걸이는 걸린 게 아니라 안내된 상자 안에 있는 듯하다..
"..."
첫번째 상황이 아니라면 만만치는 않아보이는데 말이죠.. 분석을 만일 쓴다면 여왕이 페로몬 같은 걸로 자기를 지키라고 하는 거 같다..도 알 수 있을지도요?
가져보지 않아서 가늠하지 못했던 걸지도! 라는 듯이 납득합니다. 저 아이템...이 이렇게 땅밑에 박혀있는건 싫어어얽!!!이라서 강하게 발현한 걸지도 모르지만 그거를 여선과 강산이 알바인가요!
"청각과 후각을 많이 쓸거 같긴 하네용..."
혹은 진동이거나.. 같은 생각을 하고는 마도를 걸어준 것을 느끼고는 감사! 라고 하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왕방을 슬쩍 들여다보면.. 여왕은 확실히 있군요..!
여왕방 안의 상황은.. 어떨까요..(선택이나 추가가능!)
-여왕만이 목걸이를 걸고 있다.
or
-여왕과 좀 강해보이는 호위가 있다.(여왕이 목걸이를 걸고 있다)
or
-여왕과 잡몹이 많긴 하지만 목걸이는 걸린 게 아니라 안내된 상자 안에 있는 듯하다..
"..."
첫번째 상황이 아니라면 만만치는 않아보이는데 말이죠.. 분석을 만일 쓴다면 여왕이 페로몬 같은 걸로 자기를 지키라고 하는 거 같다..도 알 수 있을지도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29:14
갱싱갱싱.. 모하여요~
집엔 제법 일찍 들어왔는데 잠깐 기절! 이었네용~
집엔 제법 일찍 들어왔는데 잠깐 기절! 이었네용~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1:59
여선주 안녕하세요. 쉬고 오셨군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3:14
상황은...?
2
2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5:05
크에엡. 호위군...(아 정말 무시무시한 두더지다!!일지도모름(농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2:45
>>771
"...이거, 안 보고 무작정 터트렸으면 아이템이 상했겠는걸. 큰일 날 뻔했겠어."
여왕 개체의 목에 아이템이 걸려있고, 그 주변에 호위 개체들이 빙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며 강산이 속닥인다.
"그렇지만 무작정 돌격하기엔 저 호위들이 좀 거슬리긴 하군. 퇴로를 막고 입구에서 배수진을...으음 그랬다간 밖의 놈들이 몰려올 수가 있나?"
강산은 작전을 고민중인 듯 하다.
"혹은...은신 마도를 쓴다고 해도 이 상태로 접근해서 목걸이만 벗기고 튀면...들키겠지? 아니 그게 그나마 나은가? 아 시윤 씨나 마츠시타 씨가 있었으면 좋았겠는데...쓰읍."
...그러면서 로프 커넥트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지도 봐두려고 한다. 쓸 수 있다면 로프 커넥트 등의 기술로 여왕 개체에게 접근한다는 것도 가능할지도.
"여선이는 괜찮은 아이디어 있냐...?"
"...이거, 안 보고 무작정 터트렸으면 아이템이 상했겠는걸. 큰일 날 뻔했겠어."
여왕 개체의 목에 아이템이 걸려있고, 그 주변에 호위 개체들이 빙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며 강산이 속닥인다.
"그렇지만 무작정 돌격하기엔 저 호위들이 좀 거슬리긴 하군. 퇴로를 막고 입구에서 배수진을...으음 그랬다간 밖의 놈들이 몰려올 수가 있나?"
강산은 작전을 고민중인 듯 하다.
"혹은...은신 마도를 쓴다고 해도 이 상태로 접근해서 목걸이만 벗기고 튀면...들키겠지? 아니 그게 그나마 나은가? 아 시윤 씨나 마츠시타 씨가 있었으면 좋았겠는데...쓰읍."
...그러면서 로프 커넥트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지도 봐두려고 한다. 쓸 수 있다면 로프 커넥트 등의 기술로 여왕 개체에게 접근한다는 것도 가능할지도.
"여선이는 괜찮은 아이디어 있냐...?"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3:38
"아이템이 상하면.. 그건 곤란하죠.."
비싼 거면 수리비도 기하급수적이었을지도. 같은 생각을 하다가.. 여왕 개체가 걸고 있는 것이 큰 편이지만. 저건 여왕 개체에게 맞춰진 것이지. 벗겨진다면 작아질 것 같습니다.
"목걸이만 벗기고 튀면 목걸이를 쫓아올까요 아니면 우리를 쫓아올까요..."
목걸이면 망한 거고 우리를 쫓아오는 거면 안망하는 걸지도요 라는 중얼거림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목걸이를 쫓아오면 은신도 소용없을 거란 추측입니다.
"근데 여왕을 죽이면 호위들이 패닉에 빠질수도 있을지도요?"
아니면 마도로 여왕의 페로몬을 그...재현? 해서, 여왕을 습격 후에 호위들을 내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같은 말을 해봅니다.
분석을 써보면 페로몬과 비슷하게 영향을 미치는 게 마도로 불가능하진 않을지도요!
공동이고, 두더지나 개미같은 생활양식이 있는 만큼 로프 커넥트를 쓰기 좋은 지형이 몇 개 보입니다.
-이리로 와... 시선이 없어...
-습해....
비싼 거면 수리비도 기하급수적이었을지도. 같은 생각을 하다가.. 여왕 개체가 걸고 있는 것이 큰 편이지만. 저건 여왕 개체에게 맞춰진 것이지. 벗겨진다면 작아질 것 같습니다.
"목걸이만 벗기고 튀면 목걸이를 쫓아올까요 아니면 우리를 쫓아올까요..."
목걸이면 망한 거고 우리를 쫓아오는 거면 안망하는 걸지도요 라는 중얼거림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목걸이를 쫓아오면 은신도 소용없을 거란 추측입니다.
"근데 여왕을 죽이면 호위들이 패닉에 빠질수도 있을지도요?"
아니면 마도로 여왕의 페로몬을 그...재현? 해서, 여왕을 습격 후에 호위들을 내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같은 말을 해봅니다.
분석을 써보면 페로몬과 비슷하게 영향을 미치는 게 마도로 불가능하진 않을지도요!
공동이고, 두더지나 개미같은 생활양식이 있는 만큼 로프 커넥트를 쓰기 좋은 지형이 몇 개 보입니다.
-이리로 와... 시선이 없어...
-습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4:19
>>777
"...그게 그거 아냐? 우리는 결국 목걸이를 가지고 나가야 하니까...아 저것도 저렇게 나가고 싶어하는데 눈치가 있으면 어그로 적당히 끌지 않으려나...여차하면 상태창 인벤토리에 쑤셔넣고 튀어도 될 테고."
강산의 생각은 들고 튀자!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 듯하다.
저 정도로 몬스터가 많으면 역시 귀찮은지라.
"마도로 저걸...화학물질이면 네가 따라하는 게 낫지 않을까나? 아...잠깐만 이거...? 아니다 이거 마도에 가까운 거 같기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여선의 말을 들으며 적을 살피던 강산이 고개를 기울였다 뭔가 알아차린 듯 눈을 크게 뜬다. 의념 시안에 보인다면 그것은 기본적으로 보통 물질이 아니라 의념으로 된 것이란 걸테니까.
"그러니까...일단 내가 너를 데리고 여왕 개체 주변에 접근하고, 그 뒤에 내가 마도로 호위들의 주의를 돌리는 동안 네가 여왕에게 가서 마취하든지 목을 따든지 한 뒤 목걸이를 벗겨오고...그러고 나서 로프 커넥트 써서 전력으로 튀는 걸로? 이렇게 할까?"
"...그게 그거 아냐? 우리는 결국 목걸이를 가지고 나가야 하니까...아 저것도 저렇게 나가고 싶어하는데 눈치가 있으면 어그로 적당히 끌지 않으려나...여차하면 상태창 인벤토리에 쑤셔넣고 튀어도 될 테고."
강산의 생각은 들고 튀자!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 듯하다.
저 정도로 몬스터가 많으면 역시 귀찮은지라.
"마도로 저걸...화학물질이면 네가 따라하는 게 낫지 않을까나? 아...잠깐만 이거...? 아니다 이거 마도에 가까운 거 같기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여선의 말을 들으며 적을 살피던 강산이 고개를 기울였다 뭔가 알아차린 듯 눈을 크게 뜬다. 의념 시안에 보인다면 그것은 기본적으로 보통 물질이 아니라 의념으로 된 것이란 걸테니까.
"그러니까...일단 내가 너를 데리고 여왕 개체 주변에 접근하고, 그 뒤에 내가 마도로 호위들의 주의를 돌리는 동안 네가 여왕에게 가서 마취하든지 목을 따든지 한 뒤 목걸이를 벗겨오고...그러고 나서 로프 커넥트 써서 전력으로 튀는 걸로? 이렇게 할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7:39
외이도염이 도졌습니다.
고통이 사람을 미칠듯이 만들어서 진행은 당분간 쉬어갑니다...
고통이 사람을 미칠듯이 만들어서 진행은 당분간 쉬어갑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7:16
캡틴 안녕하세요....
아이구야.....푹 쉬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구야.....푹 쉬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7:38
"목걸이에 집착하면 좀 더 과격해질수도 있어보여서 그래요~"
하지만 쟤도 눈치가 있으면 이라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근데 눈치가 없을 거 같은 기분이긴 해요! 인벤토리 안에 넣는게 최선일 거라는 건 맞습니다... 강산의 계획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게.... 가장 괜찮아보이네요.."
소리를 높이면 그래도 눈치챌 수 있으니까 조용하게 말하려 합니다. 여선이 급소에 푹찍하고(마취를 하거나) 아니 여왕이왜둘이지! 하는 순간 로프 커넥트를 써서 탈출하는 걸로... 생각합니다..
"그럼.. 해볼까요.."
먼저 조심히 접근하면 호위가 킁킁거리거나 귀 같은 게 쫑긋거리지만. 갸웃거리며 무시합니다. 여왕의 근처에 다다르면 여왕이 키익키익거립니다만.. 큰 반응은 아닌가봅니다. 지금은 헤어질 시간이군요.. 여선은 남고 강산이 호위를 혼란시키는..!
하지만 쟤도 눈치가 있으면 이라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근데 눈치가 없을 거 같은 기분이긴 해요! 인벤토리 안에 넣는게 최선일 거라는 건 맞습니다... 강산의 계획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게.... 가장 괜찮아보이네요.."
소리를 높이면 그래도 눈치챌 수 있으니까 조용하게 말하려 합니다. 여선이 급소에 푹찍하고(마취를 하거나) 아니 여왕이왜둘이지! 하는 순간 로프 커넥트를 써서 탈출하는 걸로... 생각합니다..
"그럼.. 해볼까요.."
먼저 조심히 접근하면 호위가 킁킁거리거나 귀 같은 게 쫑긋거리지만. 갸웃거리며 무시합니다. 여왕의 근처에 다다르면 여왕이 키익키익거립니다만.. 큰 반응은 아닌가봅니다. 지금은 헤어질 시간이군요.. 여선은 남고 강산이 호위를 혼란시키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8:07
캡하여요...는 푹 쉬세요...! 외이도염.. 저도 가끔 심해지더라고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9:21
진짜 내 나이 서른 넘게 먹고 외이도염으로 고통받을지는 몰랐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48:37
면역력도 그렇고.. 이어폰도 그렇더라고요~
심해지면 신경쓰이고 그렇고..
심해지면 신경쓰이고 그렇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01:52
>>781
"아 씁...그럴수도 있겠다...하긴 언제는 게이트랑 게이트에서 나온 것들이 지구인 눈치보고 다닌 적 있던가. 벗기자마자 바로 인벤토리에 넣는 게 좋겠군."
얼추 작전이 정해진다면 행동 개시다.
일행은 은신 마도를 두른 채 여왕 개체에게 접근하고...
[목걸이 확보하면 내가 데리러 올게. 조심하고 행운을 빌어.]
강산은 여선에게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메세지를 남기고는, 바로 천장의 한 곳에 의념 로프를 걸고 위로 올라간다. 한 손에는 '귀도무선로'를 든 채다. 어두운 시야를 의념 시안과 귀안으로 보완하는 것이다. 마도에 숙달되면 좋은 점은, 꼭 자신을 중심으로만 하지 않고 좌표를 지정해서 마도를 시전할 수도 있다는 것. 마침 방 밖으로 먹이를 전달하기 위해 들어오는 몬스터 하나에게 여왕의 페로몬...과 같은 역할을 하는 마도를 건다.
여왕이 둘이 되자 호위 개체들이 혼란에 빠져 우왕좌왕하다가...거짓 신호를 식별하고 그 신호를 낸 개체를 반역자로 판단, 방금 들어온 일꾼 개체를 숙청하기 위해 몰려간다. 영문도 모르고 숙청의 대상이 된 일꾼은 놀라 추격자들을 달고 방 밖으로 달아난다...곧 얼마 안 가 붙잡히겠지만 시간은 벌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유인에 도움이 된 듯 하다.
그럼에도 몇몇 호위 개체들이 남아있자...
"이걸로는 약한가?"
그 중 방을 나가려다 다시 돌아오는 다른 하나에게도 방금의 의념 표지를 칠한다.
그러자 방에 남은 호위 개체들 사이에서도 내분이 벌어지고, 여왕 개체는 잠시 혼자가 된다...
"부탁하지."
기회를 만들었으니 이제 뒷일은 여선의 몫이다. 강산은 여선이 잘 하고 있을지 내려다본다.
"아 씁...그럴수도 있겠다...하긴 언제는 게이트랑 게이트에서 나온 것들이 지구인 눈치보고 다닌 적 있던가. 벗기자마자 바로 인벤토리에 넣는 게 좋겠군."
얼추 작전이 정해진다면 행동 개시다.
일행은 은신 마도를 두른 채 여왕 개체에게 접근하고...
[목걸이 확보하면 내가 데리러 올게. 조심하고 행운을 빌어.]
강산은 여선에게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메세지를 남기고는, 바로 천장의 한 곳에 의념 로프를 걸고 위로 올라간다. 한 손에는 '귀도무선로'를 든 채다. 어두운 시야를 의념 시안과 귀안으로 보완하는 것이다. 마도에 숙달되면 좋은 점은, 꼭 자신을 중심으로만 하지 않고 좌표를 지정해서 마도를 시전할 수도 있다는 것. 마침 방 밖으로 먹이를 전달하기 위해 들어오는 몬스터 하나에게 여왕의 페로몬...과 같은 역할을 하는 마도를 건다.
여왕이 둘이 되자 호위 개체들이 혼란에 빠져 우왕좌왕하다가...거짓 신호를 식별하고 그 신호를 낸 개체를 반역자로 판단, 방금 들어온 일꾼 개체를 숙청하기 위해 몰려간다. 영문도 모르고 숙청의 대상이 된 일꾼은 놀라 추격자들을 달고 방 밖으로 달아난다...곧 얼마 안 가 붙잡히겠지만 시간은 벌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유인에 도움이 된 듯 하다.
그럼에도 몇몇 호위 개체들이 남아있자...
"이걸로는 약한가?"
그 중 방을 나가려다 다시 돌아오는 다른 하나에게도 방금의 의념 표지를 칠한다.
그러자 방에 남은 호위 개체들 사이에서도 내분이 벌어지고, 여왕 개체는 잠시 혼자가 된다...
"부탁하지."
기회를 만들었으니 이제 뒷일은 여선의 몫이다. 강산은 여선이 잘 하고 있을지 내려다본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05:21
내일 월요일인 관계로 자러 가봅니다...!
답레 남겨두시면 이어올게요!
다들 굳밤 되세요!
답레 남겨두시면 이어올게요!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12:00
잘자요 강산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45:00
"게이트니까... 어쩌면 인벤토리 안에서도 소리를 칠 수 있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래요...
그러면 저 목걸이는 양심이 없는 거고!! 라는 생각이 소리로 나오고 싶지만 참습니다.
오케이오케이. 라고 표정으로 말하는 여선입니다. 어페어런트 데스.. 고르돈의 올무..를 사용하면 좀 조용하게 가능할거라 생각하는 여선.. 대충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듯합니다..
완벽하지 않아? 오히려 좋아!
호위들에게도 내분이 일어난 상태에서.. 그 틈을 탄 여선은 여왕의 목걸이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어페어런트 데스로 기절 상태이상을 가하려 하네요.
기절하면 뭐 잠든 거랑 구분하긴 어렵죠. 보통 기절은 삐익! 하는 소리를 동반하지만 스킬인 만큼 소리도 덜할 거고...그렇게 여선이 기절을 먹인 여왕에게서 목걸이를 벗겨내고는, 올무까지 착실하게 채우려 합니다.
-...............나를.......
"으에..."
순간 목걸이가 무어라 말한 것인지. 멈칫하기는 했지만. 목걸이를 인벤토리 안에다 넣고는.. 여기요! 하는 듯 손을 살짝 흔들려 합니다. 다행히도. 목걸이는 벗겨진 순간 원래의 크기정도로 돌아오네요.
그러지 않기를 바래요...
그러면 저 목걸이는 양심이 없는 거고!! 라는 생각이 소리로 나오고 싶지만 참습니다.
오케이오케이. 라고 표정으로 말하는 여선입니다. 어페어런트 데스.. 고르돈의 올무..를 사용하면 좀 조용하게 가능할거라 생각하는 여선.. 대충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듯합니다..
완벽하지 않아? 오히려 좋아!
호위들에게도 내분이 일어난 상태에서.. 그 틈을 탄 여선은 여왕의 목걸이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어페어런트 데스로 기절 상태이상을 가하려 하네요.
기절하면 뭐 잠든 거랑 구분하긴 어렵죠. 보통 기절은 삐익! 하는 소리를 동반하지만 스킬인 만큼 소리도 덜할 거고...그렇게 여선이 기절을 먹인 여왕에게서 목걸이를 벗겨내고는, 올무까지 착실하게 채우려 합니다.
-...............나를.......
"으에..."
순간 목걸이가 무어라 말한 것인지. 멈칫하기는 했지만. 목걸이를 인벤토리 안에다 넣고는.. 여기요! 하는 듯 손을 살짝 흔들려 합니다. 다행히도. 목걸이는 벗겨진 순간 원래의 크기정도로 돌아오네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1:57
아임홈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2:22
알하여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2:45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8:41
situplay>3844>474
생각해보니 여선이가 저렇게 말하려나...(여선주는 토리가 더 어울릴지도! 라는 생각을 했다)
여선: 우와 무슨 샴푸 쓰세요? 향이 좋아요~
여선주: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두분이서 샴푸 공구했어요?! 사이트 저도 알려주세요~ 하는 거지(?)(아무말)
생각해보니 여선이가 저렇게 말하려나...(여선주는 토리가 더 어울릴지도! 라는 생각을 했다)
여선: 우와 무슨 샴푸 쓰세요? 향이 좋아요~
여선주: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두분이서 샴푸 공구했어요?! 사이트 저도 알려주세요~ 하는 거지(?)(아무말)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9:56
>>792 여선이는 캐해가 어려워서 묘사에 어긋남이 있던거 같습니다...(눈치)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31:13
똘이는
자기 연애 하느라
관심없을지도
자기 연애 하느라
관심없을지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32:43
ㅋㅋㅋㅋㅋ아 괜찮아욬ㅋㅋ 재밌었는걸여. 아마 물결표만 좀 쳐도 여선이같을걸요?(아마도)
토리주도 하이여오~
토리주도 하이여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33:21
안녕하세요 토리주~
>>794 그렇군요...(메모)
>>794 그렇군요...(메모)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45:23
다들 잘자요~ 내일 일정은... 멀리멀리인가!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45:36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2:37:13
! 혹시라도 본인 진행레스 처리 안됐으면 캡틴 보일때마다 앵커 걸어줄 것!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1:10:52
현대카드
정체불명의 프로모션이
적용중이라
매달 만원씩 캐시백 받는데
이유를 전혀 모르겠음
뭐지
정체불명의 프로모션이
적용중이라
매달 만원씩 캐시백 받는데
이유를 전혀 모르겠음
뭐지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4:24:32
갱신합니다~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6:21:18
으으 혐생
오늘 저녁이나 해서 진행레스 이어오겠슴가
오늘 저녁이나 해서 진행레스 이어오겠슴가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8:47:55
>>788
여왕 쪽이 상대적으로 조용한 것이 여선이 여왕 개체를 빠르고 깔끔하게 제압하는 데 성공한 모양이다.
강산은 다시 의념 로프를 늘려 여선에게 내려가며 여선에게 엄지를 들어보인다.
"나이스! 그러고보니 너 로프커넥트 없지? 꽉 잡아!"
그리고 여선의 허리에 빠르게 로프를 걸고 바로 같이 여왕방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빠른 탈출을 우선시한 탓에, 반역자로 오해받은 개체들을 숙청하고 온 호위 개체들에게 존재가 들키겠지만....
"이제 나가기만 하면 돼!"
어쨌든 일행은 로프 커넥트를 이용해 호위병들의 머리 위로 날아간다. 강산은 평소처럼 자연계 마도를 시전하려다 좋은 생각이 난 듯 사납게 웃더니 손가락을 튕긴다. 여왕 개체를 식별하는 거짓 신호를 다시 호위 개체들 사이에 뿌린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나가는 길에 중간중간 다시 내분을 유도한다면 좀 더 쉽게 빠져나기 쉽지 않을까.
"언제까지 통할지 모르겠지만 이거 은근 유용한걸!"
여왕 쪽이 상대적으로 조용한 것이 여선이 여왕 개체를 빠르고 깔끔하게 제압하는 데 성공한 모양이다.
강산은 다시 의념 로프를 늘려 여선에게 내려가며 여선에게 엄지를 들어보인다.
"나이스! 그러고보니 너 로프커넥트 없지? 꽉 잡아!"
그리고 여선의 허리에 빠르게 로프를 걸고 바로 같이 여왕방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빠른 탈출을 우선시한 탓에, 반역자로 오해받은 개체들을 숙청하고 온 호위 개체들에게 존재가 들키겠지만....
"이제 나가기만 하면 돼!"
어쨌든 일행은 로프 커넥트를 이용해 호위병들의 머리 위로 날아간다. 강산은 평소처럼 자연계 마도를 시전하려다 좋은 생각이 난 듯 사납게 웃더니 손가락을 튕긴다. 여왕 개체를 식별하는 거짓 신호를 다시 호위 개체들 사이에 뿌린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나가는 길에 중간중간 다시 내분을 유도한다면 좀 더 쉽게 빠져나기 쉽지 않을까.
"언제까지 통할지 모르겠지만 이거 은근 유용한걸!"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8:48:53
야식 시킨 거 기다리면서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situplay>3878>792-795
어엌ㅋㅋㅋㅋㅋ...
그게 그렇게되네요
마따 또리한텐 기혁쌤이 있었지....
참참 일댈스레 다른 썰도 늘 잘보고 있어요!
situplay>3878>800
저도 현대카드를 안 써서 모르겠네요 🤔
situplay>3878>802
situplay>3878>504
저희팀 상황 여기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강산이는 적이 공격하는 순간(=몸의 구멍이 열리는 순간) 마도로 적의 몸에 폭발을 일으키는 걸 시도해보려고 하고 있거든요.
캡틴도 요즘 건강 문제로 한동안 진행이 어려울거라 하시니 여유될 때 주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situplay>3878>792-795
어엌ㅋㅋㅋㅋㅋ...
그게 그렇게되네요
마따 또리한텐 기혁쌤이 있었지....
참참 일댈스레 다른 썰도 늘 잘보고 있어요!
situplay>3878>800
저도 현대카드를 안 써서 모르겠네요 🤔
situplay>3878>802
situplay>3878>504
저희팀 상황 여기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강산이는 적이 공격하는 순간(=몸의 구멍이 열리는 순간) 마도로 적의 몸에 폭발을 일으키는 걸 시도해보려고 하고 있거든요.
캡틴도 요즘 건강 문제로 한동안 진행이 어려울거라 하시니 여유될 때 주세요.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9:05:39
홧김야식 냠.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9:23:49
여선이 제법 빠르고 나이스하게 제압을 완료했어요!
그리고 여왕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여왕이 다시 호위를 부르면, 호위들도 더 쫓지 않겠다라는... 점도 생각한 것이죠.
으에에에엡!!!이라고 소리치고 싶었던 거 같지만 소리내려다가 혀를 깨물어버려서 할 수 없었다..는 게 다행입니다. 로프커넥터 없죠. 라는 것에 동의하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인 다음 호위병들의 머리 위로 날아가고 좁은 곳을 통해 튀어나가려 합니다..
"확실히.. 읍엑.. 빨리 튀어나가는 게 좋겠네요.."
앗시. 피맛나. 같은 중얼거림이 들리긴 하지만 금방 휙 낫고. 은근 유용하다는 것에 그럴 법하네요! 라는 말을 합니다.
"조금만 더 가면 밖인 거 같네요..."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들을 해치우는 것 자체는 환영할 만한 일인 만큼.(아 광물이 찾아온다고!) 되찾아오는 것만 하면 될 거 같습니다..
//모하모하여요...
그리고 여왕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여왕이 다시 호위를 부르면, 호위들도 더 쫓지 않겠다라는... 점도 생각한 것이죠.
으에에에엡!!!이라고 소리치고 싶었던 거 같지만 소리내려다가 혀를 깨물어버려서 할 수 없었다..는 게 다행입니다. 로프커넥터 없죠. 라는 것에 동의하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인 다음 호위병들의 머리 위로 날아가고 좁은 곳을 통해 튀어나가려 합니다..
"확실히.. 읍엑.. 빨리 튀어나가는 게 좋겠네요.."
앗시. 피맛나. 같은 중얼거림이 들리긴 하지만 금방 휙 낫고. 은근 유용하다는 것에 그럴 법하네요! 라는 말을 합니다.
"조금만 더 가면 밖인 거 같네요..."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들을 해치우는 것 자체는 환영할 만한 일인 만큼.(아 광물이 찾아온다고!) 되찾아오는 것만 하면 될 거 같습니다..
//모하모하여요...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9:25:36
여선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오늘 좀 멀리 나간다고 하셨던가요...
현생 고생하셨어요!
그러고보니 오늘 좀 멀리 나간다고 하셨던가요...
현생 고생하셨어요!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9:36:55
강하여요~ 거리 자체는... 비교적 덜한데. 열심히 걸었더니만..!
피곤하네용.. 하지만 피곤한게 못자는 것보단 나은 거 같아영...
피곤하네용.. 하지만 피곤한게 못자는 것보단 나은 거 같아영...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9:37:24
환자(진)이 생기었긴 한데..
여선은 알렌과 린을 바라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라고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한번 저 심장의 상태나. 이 곳을 분석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설마 이렇게 터져버리는 건 아니겟지..?!
불안감은 있지만.
#심장과 현재 상황을 분석 스킬로 분석해 보려고 시도합니다.
여선은 알렌과 린을 바라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라고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한번 저 심장의 상태나. 이 곳을 분석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설마 이렇게 터져버리는 건 아니겟지..?!
불안감은 있지만.
#심장과 현재 상황을 분석 스킬로 분석해 보려고 시도합니다.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9:44:23
>>806
여선이 소리치려다 혀를 깨물면 옆에서 강산이 "얌마 혀 다칠ㄹ...어이쿠 이런."이라며 잠시 걱정할지도 모르겠다.
"아, 여왕방 쪽 녀석들은 바빠서 안 쫓아오니 다행...이긴 한데...윽 방금 그걸로 경계도가 올라가버렸나. 뛰어!!"
어쨌든 강산은 여왕방에서 나오고 나면 빠른 박자의 음악을 틀어 자신과 여선에게 신속 및 공격력 버프를 적용하고 달리기 시작할 것이다.
...직전에 아무래도 호위들이 반역자를 숙청한답시고 일꾼 개체와 추격전을 벌인 것이나, 오는 길에 마주한 개체들과 싸우고 지나간 것 때문에 나가는 길에 있는 몬스터들이 좀 더 예민하게 반응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강산이 "비켜 비켜!!" 라며 중간중간 마도를 시전해 앞을 막는 적은 마도로 공격하고 뒤에서 쫒는 몹은 장애물로 접근을 막을테니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아, 그럼 마지막으로 몇 놈 더 처치하고 가게?! 어...뭐 그래!"
출구에 거의 가까워지면, 아직까지도 광물을 챙기려고 하는 여선을 조금 놀란듯이 보다가도, 마지막으로 추격해오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는 걸 순순히 돕겠지만.
여선이 소리치려다 혀를 깨물면 옆에서 강산이 "얌마 혀 다칠ㄹ...어이쿠 이런."이라며 잠시 걱정할지도 모르겠다.
"아, 여왕방 쪽 녀석들은 바빠서 안 쫓아오니 다행...이긴 한데...윽 방금 그걸로 경계도가 올라가버렸나. 뛰어!!"
어쨌든 강산은 여왕방에서 나오고 나면 빠른 박자의 음악을 틀어 자신과 여선에게 신속 및 공격력 버프를 적용하고 달리기 시작할 것이다.
...직전에 아무래도 호위들이 반역자를 숙청한답시고 일꾼 개체와 추격전을 벌인 것이나, 오는 길에 마주한 개체들과 싸우고 지나간 것 때문에 나가는 길에 있는 몬스터들이 좀 더 예민하게 반응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강산이 "비켜 비켜!!" 라며 중간중간 마도를 시전해 앞을 막는 적은 마도로 공격하고 뒤에서 쫒는 몹은 장애물로 접근을 막을테니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아, 그럼 마지막으로 몇 놈 더 처치하고 가게?! 어...뭐 그래!"
출구에 거의 가까워지면, 아직까지도 광물을 챙기려고 하는 여선을 조금 놀란듯이 보다가도, 마지막으로 추격해오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는 걸 순순히 돕겠지만.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9:45:47
적당히 운동을 해주면 숙면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자기전 스트레칭하는 게 도움이 됐어용!
저는 자기전 스트레칭하는 게 도움이 됐어용!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09:58:27
광물을 챙기려는 게 아니라.. 밖에서 대기하고 있을 이들에게는 아 나오면 오히려 좋아ㅋㅋ라는 뜻이었어요..!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0:07:35
>>812 아하...그런거군요!!
수정해올까요?? 아니면 적당히 스루하고 그냥 같이 도망쳐나온걸로 필터링해주셔도 괜찮아용...!
수정해올까요?? 아니면 적당히 스루하고 그냥 같이 도망쳐나온걸로 필터링해주셔도 괜찮아용...!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0:12:50
적당히 필터링해서 써올게요~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0:17:26
네네!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0:39:45
크엡 아팠다! 라는 표정이긴 했지만..그정도일 뿐입니다.
"여왕방 근처는..."
혼란이 심해져서 호위가 신경질적이 되는 걸도 모릅니다.. 여선은 앞을 막는 이들을 비껴내고.. 바디 트레멀 같은 걸로 방해하는 것도 꾸준히 하려 합니다.
경계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호위가 난리인 것도 있으니까 그거에 살짝 섞인다면 좀 나을지도 모릅니다.. 신속 버프같은 걸 받고 뛰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밖이 보일 거 같습니다.
"나가죠!"
마지막까지 추격해오는 몬스터는 많진 않지만. 모든 몬스터를 달고 나오는 것이 문제가 될 소지가 많죠...
대기하고 있던 이들이 나온 몬스터를 사살할 수 있습니다...!
"여왕방 근처는..."
혼란이 심해져서 호위가 신경질적이 되는 걸도 모릅니다.. 여선은 앞을 막는 이들을 비껴내고.. 바디 트레멀 같은 걸로 방해하는 것도 꾸준히 하려 합니다.
경계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호위가 난리인 것도 있으니까 그거에 살짝 섞인다면 좀 나을지도 모릅니다.. 신속 버프같은 걸 받고 뛰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밖이 보일 거 같습니다.
"나가죠!"
마지막까지 추격해오는 몬스터는 많진 않지만. 모든 몬스터를 달고 나오는 것이 문제가 될 소지가 많죠...
대기하고 있던 이들이 나온 몬스터를 사살할 수 있습니다...!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02:09
>>816
"근데 이렇게 몬스터 굴 들쑤셔놓고 몹 달고 나가도 되는 건가...오? 대기중인 인원이 있군?! 나이스!!"
강산은 뒷일을 걱정하고 나가서 싸울 생각을 하다가...몬스터 굴 밖에서 대기중인 인원을 보고 안심한다. (조금의 롤백이 있었다)
"그래도 기왕이면 안전제일...!"
여선과 함께 무사히 빠져나오는 데에 성공한다면, 강산은...의뢰도 거의 끝나가겠다, 버프를 걸어주거나 마도로 만들어낸 덩굴로 몬스터들의 활동을 방해하는 정도의 보조는 해줄 듯 하다. 부차적인 보상에는 관심이 그다지 없다지만, 자신이 달고 나온 몬스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다치는 것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으니까.
"목표 아이템은 잘 가지고 있지? 그거 돌려주고 쉬고 있어."
아마 여선에겐 그렇게 말해두고 강산 자신은 대기인원들과 함께 몬스터 토벌을 거들다 복귀하지 않았을까.
"근데 이렇게 몬스터 굴 들쑤셔놓고 몹 달고 나가도 되는 건가...오? 대기중인 인원이 있군?! 나이스!!"
강산은 뒷일을 걱정하고 나가서 싸울 생각을 하다가...몬스터 굴 밖에서 대기중인 인원을 보고 안심한다. (조금의 롤백이 있었다)
"그래도 기왕이면 안전제일...!"
여선과 함께 무사히 빠져나오는 데에 성공한다면, 강산은...의뢰도 거의 끝나가겠다, 버프를 걸어주거나 마도로 만들어낸 덩굴로 몬스터들의 활동을 방해하는 정도의 보조는 해줄 듯 하다. 부차적인 보상에는 관심이 그다지 없다지만, 자신이 달고 나온 몬스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다치는 것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으니까.
"목표 아이템은 잘 가지고 있지? 그거 돌려주고 쉬고 있어."
아마 여선에겐 그렇게 말해두고 강산 자신은 대기인원들과 함께 몬스터 토벌을 거들다 복귀하지 않았을까.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12:45
"대기인원..!"
"머.. 그래도. 다 끌고 나가는 건 아니니까 가능하죠..!"
강산에게 말을 건네면서 또 씹을 뻔했지만 이번엔 안했다! 무사히 빠져나온 다음에 헥헥거리며 여선은 강산이 버프를 주는 거나.. 마도를 하는 것에 체력 좋으시다아... 같은 말을 합니다.
"잘 가지고 있어욧.."
당연하죠! 하고 꺼내듭니다. 다행히도.. 이녀석.. 눈치는 있었는지. 아니면 밖이라서 빛이 보인다는 것 때문인지. 반짝반짝거리기만 합니다.
"목표는 여기 있어요..."
그것을 건네주는 동안 여선의 눈이 조금 흔들린 거 같긴 하지만.. 뭐 건네준 다음엔 멀쩡해지니까 다행인 거죠.. 쉬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의뢰를 마무리했다..!
//막레로 받아도 될 거 같고.. 막레를 주셔도 되겠네용~
"머.. 그래도. 다 끌고 나가는 건 아니니까 가능하죠..!"
강산에게 말을 건네면서 또 씹을 뻔했지만 이번엔 안했다! 무사히 빠져나온 다음에 헥헥거리며 여선은 강산이 버프를 주는 거나.. 마도를 하는 것에 체력 좋으시다아... 같은 말을 합니다.
"잘 가지고 있어욧.."
당연하죠! 하고 꺼내듭니다. 다행히도.. 이녀석.. 눈치는 있었는지. 아니면 밖이라서 빛이 보인다는 것 때문인지. 반짝반짝거리기만 합니다.
"목표는 여기 있어요..."
그것을 건네주는 동안 여선의 눈이 조금 흔들린 거 같긴 하지만.. 뭐 건네준 다음엔 멀쩡해지니까 다행인 거죠.. 쉬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의뢰를 마무리했다..!
//막레로 받아도 될 거 같고.. 막레를 주셔도 되겠네용~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21:54
>>818
강산 : ...허허...쿨럭.
네, 그러면 막레로 받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강산이 여기서 순간 영월 습격 작전 때 떠올리고 조오금 무리했을지도요.
그때 원래 아무것도 안했으면 특별반 혼자갔을 걸 캐들이 교섭해서 추가로 참전할 다른 길드 세력을 끌어온 덕에 시나리오 상의 사망플래그가 파쇄되고 피랍된 민간인들도 많이 구할 수 있었으나....참전한 길드 소속 헌터들 중에 희생자가 좀 나왔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막레시점에서는 지원 와서 대기타는 인원들 신경쓰여서 죽는 사람 없도록 신경썼을 거 같은...! 그러다가 집에 와서 쓰러져 자고 그랬을지도요...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강산 : ...허허...쿨럭.
네, 그러면 막레로 받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강산이 여기서 순간 영월 습격 작전 때 떠올리고 조오금 무리했을지도요.
그때 원래 아무것도 안했으면 특별반 혼자갔을 걸 캐들이 교섭해서 추가로 참전할 다른 길드 세력을 끌어온 덕에 시나리오 상의 사망플래그가 파쇄되고 피랍된 민간인들도 많이 구할 수 있었으나....참전한 길드 소속 헌터들 중에 희생자가 좀 나왔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막레시점에서는 지원 와서 대기타는 인원들 신경쓰여서 죽는 사람 없도록 신경썼을 거 같은...! 그러다가 집에 와서 쓰러져 자고 그랬을지도요...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25:31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52:36
아임홈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53:41
알하알하여요~
한턴 정도는... 치료 없어도 괜찮겠죠..?!
한턴 정도는... 치료 없어도 괜찮겠죠..?!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55:01
알렌주 안녕하세요!
아 손가락 모기에 물렸다...언제 물린걸까요ㅠㅠ
아 손가락 모기에 물렸다...언제 물린걸까요ㅠㅠ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57:57
크악 손가락...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좀 나으려나요(아니다)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0:37
안녕하세요 여선주, 강산주~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1:35
>>822 체력 20%라도 워리어니 한턴을 버틸거 같아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2:05
저는 이바노를 써서 공격할지 요정걸음으로 돌진할지 화로 첫걸음을 쓸지 고민이 되네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2:27
방금이 피크(?)였나봅니다
곧 낫겟지요....!
곧 낫겟지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3:37
>>823 화장실에서 뜨거운 물 틀고 모기 물린 부위를 지지면 가려움이 많이 나아지실거에요.(소근)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4:39
새삼 이번 보스전을 돌려보고 생각한거지만?
그 뭐라고 하지...
저희스레 전투는 어떤 기술을 쓸지?보다는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려고 하는지가 중요한 거 같애요? (기술은 선택지 자체가 아니라 대응수단이란 느낌? 어떤 기술을 쓰느냐뿐만 아니라 그걸로 뭘 하는지도 중요한?)
그 뭐라고 하지...
저희스레 전투는 어떤 기술을 쓸지?보다는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려고 하는지가 중요한 거 같애요? (기술은 선택지 자체가 아니라 대응수단이란 느낌? 어떤 기술을 쓰느냐뿐만 아니라 그걸로 뭘 하는지도 중요한?)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5:30
간지러운거긁고싶은데간지러운걸 긁으면 그놈의 양성피드백이..!!
한턴은.. 버텨줘..!(?)
으.. 요즘은 움직이질 않거나 상태가 별로면 잠이 안오니 문제군..
한턴은.. 버텨줘..!(?)
으.. 요즘은 움직이질 않거나 상태가 별로면 잠이 안오니 문제군..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7:59
>>829
오... 아까 손으로 물린 부위를 몇번 주무르고 있다가 오 지금은 좀 덜 가렵다. 이랬거든요. 제가 손이 따뜻한 편이라 가려움이 더 빨리 가라앉은 거였나봐용. 팁 감사해요!
오... 아까 손으로 물린 부위를 몇번 주무르고 있다가 오 지금은 좀 덜 가렵다. 이랬거든요. 제가 손이 따뜻한 편이라 가려움이 더 빨리 가라앉은 거였나봐용. 팁 감사해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9:12
>>832 뜨거우면 가려움을 일으키는 성분이 변성되어 괜찮아진다고 들었는데 이게 정확한건지는 잘모르겠네요...(알렌주 기준으로 효과는 확실했었음)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9:38
>>831 아 그죠....
냉찜질도 도움이 된디ㅏ고 들은거 같기도요...?
그리고 잠을 잘 못자는 건...좀 곤란하긴 하죠...(토닥토닥...)
냉찜질도 도움이 된디ㅏ고 들은거 같기도요...?
그리고 잠을 잘 못자는 건...좀 곤란하긴 하죠...(토닥토닥...)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16:06
히스타민이 마구 몰려서 가렵다..는 문제라고 들은 기억이 나네용~(정확하지 않음)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19:07
그거 맞을거에요 (이야기하다 천천히 기억이 되살아나는편..)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29:00
사실 모기 가려운 건 뭐 어떻게든 해결 가능한데 가뜩이나 잠도 안오는데 잘려다가 소리가 들리면..! 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해욧...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31:33
아
아 그쵸..........
그건 정말.............
그래서 저희 집은 1인 1전자모기채랍니다 밤되면 각자 머리맡이나 옆에두고 모기소리나면 플래시켜고 모기찾아요....
아 그쵸..........
그건 정말.............
그래서 저희 집은 1인 1전자모기채랍니다 밤되면 각자 머리맡이나 옆에두고 모기소리나면 플래시켜고 모기찾아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36:01
>>827 여선이 분석 다음에 알렌이 공격해보는건 어떨까?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37:21
린주한테도 인사...했던가
린주도 안녕하세요!
린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38:03
린하여요~
크아악.. 끔찍한 모기소리...(ㅂㄷㅂㄷ)
전자모기채 하나 구비해둬야하는데..
크아악.. 끔찍한 모기소리...(ㅂㄷㅂㄷ)
전자모기채 하나 구비해둬야하는데..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48:02
슬슬 모기 나오고 있으니까 다이소제라도 하나 구비해두시는겁니닷
저희집 것도 다이소제이긴 해용
저희집 것도 다이소제이긴 해용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57:24
모두 안녕~(늦음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02:45
다이소제든 어디 몰에서 시키든 확실히 구비해둬야겠어요..
주방을 좀 치우니까 원인은 모르겟지만 벌레도 조금 줄어든 거 같고...(?)
주방을 좀 치우니까 원인은 모르겟지만 벌레도 조금 줄어든 거 같고...(?)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32:25
>>84 앗 그건 다행이군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44:36
다들 잘자용...
다행이죠!
다행이죠!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46:53
내일 투표하러 가려면...슬슬 자야겠지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7:10:19
얘들아 일어나
출근해야지
출근해야지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1:26:02
일어나!!!!!!!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1:54:51
(같이 투표 가기로 했는데 동생기지배가 안일어나용)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2:07:24
>>850
(의식이 없음 X 늦잠ing O)
부우운명히 잠은 제가 더 늦게잤는데 말이죠....
(의식이 없음 X 늦잠ing O)
부우운명히 잠은 제가 더 늦게잤는데 말이죠....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1:49:03
오늘 8시까지
아냐?
아냐?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2:02:01
6시까지에용!
지금 나와서 밥먹고 있어요 결국 점심부터 먼저 먹고 투표하기로 했답니다...!
지금 나와서 밥먹고 있어요 결국 점심부터 먼저 먹고 투표하기로 했답니다...!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2:24:59
네이버가
8시까지랬는데????
8시까지랬는데????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2:37:09
피자 먹었어
취킨먹었어
꿀잠잤어
난 최고로 행복해
취킨먹었어
꿀잠잤어
난 최고로 행복해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2:46:37
그럼 8시가 맞겠죠!
제가 안내문을 잘못본 거 같
은데 안내문을 투표장에 흘리고 와버렸네요....
제가 안내문을 잘못본 거 같
은데 안내문을 투표장에 흘리고 와버렸네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2:49:14
날도 좋고...안내문은 이미 소임을 다했으니, 아무래도 좋나 싶지만요.
>>855 토고주 안녕하세요!
좋은 휴일 보내고 계시군요. 저도 그럴예정입니닷.
저는 동생이랑 로컬 맛집 갔지요...
>>855 토고주 안녕하세요!
좋은 휴일 보내고 계시군요. 저도 그럴예정입니닷.
저는 동생이랑 로컬 맛집 갔지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3:08:56
둘 다
먹을 거
내놔
먹을 거
내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3:11:03
갱싱갱싱~ 아. 오늘이 그랬던가요~
저는 이ㅣㅁ 했어서. 모하여오~
저는 이ㅣㅁ 했어서. 모하여오~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3:24:46
>>858 (서비스로 받은 제로콜라 내밀기)
여선주 안녕하세요!
저는 사전투표가 알바 근무시간이랑 겹쳐서 못가고 오늘 갔다왔지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저는 사전투표가 알바 근무시간이랑 겹쳐서 못가고 오늘 갔다왔지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3:38:53
오늘 바빠서 새벽 5시 반에 갔는데 할머님들한테 밀려서 한참뒤에 투표했지 뭐람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3:49:21
캡틴 안녕하세요....
아이구야.......그래도 투표 잘 하고 오셨다면 다행입니닷...
아이구야.......그래도 투표 잘 하고 오셨다면 다행입니닷...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3:59:16
캡하여요~ 그래도 잘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으.. 저녁거리 뭐먹지..(고민)
으.. 저녁거리 뭐먹지..(고민)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4:00:37
밥
내너ㅏ...
내너ㅏ...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4:03:16
아직도 식사 못하셨어요....?😭
중간에 간식이라도...드시는건...?
중간에 간식이라도...드시는건...?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4:17:00
밥...밥..간식이라도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6:39:57
감튀
먹었어
먹었어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6:46:43
감튀라도 드셨으니 다행일까욧...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6:48:39
이게 저녁인데?????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6:52:46
에이 쌩 굶는 것보단 낫지만....이 아니라 더 드실 거 있으면 드세욧!!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8:38:06
개표방송 보면서 재갱신합니당.
>>867 저?녁?
감자튀김만 잔뜩 드셨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영양밸런스가 걱정이네요...
나중에라도 잘 챙겨드세요...
>>867 저?녁?
감자튀김만 잔뜩 드셨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영양밸런스가 걱정이네요...
나중에라도 잘 챙겨드세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8:40:53
강하강하여요~
으음.. 간식거리 하나쯤 더 먹어도 될까(고민)
으음.. 간식거리 하나쯤 더 먹어도 될까(고민)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8:43:57
...지금은 배달음식 시키기 좋을 때가 아닌 것 같긴하지만요.
동생기지배 실제로 방금 갑자기 배고프다고 배달시키려고 시도했다가 퇴짜맞았거든요. 집에 밥반찬으로 먹을 통조림을 좀 사다놓길 잘한거 같애요.
동생기지배 실제로 방금 갑자기 배고프다고 배달시키려고 시도했다가 퇴짜맞았거든요. 집에 밥반찬으로 먹을 통조림을 좀 사다놓길 잘한거 같애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8:44:58
그건 그렇죠... 아예 야식전문으로 가면 모를까.. 밥종류는 아슬아슬할 듯..?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8:45:07
배고프면 드시는 겁니다...!
저도 밥먹고 왔어요.
저도 밥먹고 왔어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8:46:06
아 배달 시키시려는...
그럼 좀 기다렸다가 나중에 시키심이...좋을지도요!
그럼 좀 기다렸다가 나중에 시키심이...좋을지도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8:48:58
아. 아뇨. 집에 있는 걸로 먹을까 고민중이었어용~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8:53:52
아하 그렇군요! (뚝딱대서 머쓱!)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03:01
간단한 비스킷에 잼! 맛있네용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30:48
비스킷에 잼....!
딸기잼인가요옹!
딸기잼인가요옹!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35:08
아뇨! 코코넛잼이랑 말차잼이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38:05
오호 오호.
신기한 걸 사셨네요. 그런 것도 비스킷이랑 잘 어울릴지도요!
신기한 걸 사셨네요. 그런 것도 비스킷이랑 잘 어울릴지도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9:55:05
시식 주는 것처럼 구운 빵이랑 잘 어울리긴 하지만.. 비스킷도 제법 괜찮더라고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06:51
카드 잃어버린줄 알고 재발급 신청해서 번호까지 나왔는데 키보드 틈새 아래에 있었을 확률을 구하시오.
미쳤나봐진짜
미쳤나봐진짜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09:02
오........
(토닥토닥)
(토닥토닥)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13:16
오... 확률이 제로는 아니라는 점이 슬픈 일이죠.. 힘내세욧...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13:57
아파트 관리사무소 분실신고함까지 찾으러 갔었는데,.,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19:24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딱 그거네요....
딱 그거네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29:20
조금 이르긴 한데 폰배터리가 별로없네요...
그러므로 쉬러갑니다...다들 굳밤 되세요!
그러므로 쉬러갑니다...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30:06
하긴... 저도 카드 잃어버려서 찾으러 갔을 때가 있었죠..(아련)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30:37
잘자요 강산주~ 저도 잘 준비는 해둬야겠네요...(흐늘)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58:44
아임홈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00:47
알하알하여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01:18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36:20
잘준비 끝! 진단을 할까.. 아니면 네카를 만질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9:16:25
>>895 간밤에 그러다 그대로 잠드셨군요...ㅋㅋㅋㅋ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9:25:13
잘자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9:41:07
똘이주 안녕하세요
가 아니라 안녕히...주무세요...?
가 아니라 안녕히...주무세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16:05
>>896 맞아요. 그대로 잤죠(?)
모하여요~ 그리고 토리주는.. 어.. 잘자요?!
모하여요~ 그리고 토리주는.. 어.. 잘자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23:26
여선주 안녕하세요.😂
노곤노곤이네요...
노곤노곤이네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27:56
강하강하여요~ 오늘 노곤하긴 하더라고용~ 날이 엄청 좋더니만~
으으 내일도 나가야하고 잘 풀리면 금요일도 토요일도 일요일도 나가야한다니.(흐려짐)
잠은 잘 오겠어요(긍정적)
으으 내일도 나가야하고 잘 풀리면 금요일도 토요일도 일요일도 나가야한다니.(흐려짐)
잠은 잘 오겠어요(긍정적)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1:36
그쵸!!
아침에 알바 출근갈때도 엄청 맑더라고요.
으에.
고생하십니다...
현생 파이팅입니다...!
아침에 알바 출근갈때도 엄청 맑더라고요.
으에.
고생하십니다...
현생 파이팅입니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5:49
하지만 솔직히 알바자리 따내면 어디 가는 거 힘들어지고(?) 이번주에 휙 돌아보는 거 좋을 거 같고(?)
열심이어야죠~ 강산주도 현생 힘내세요~
열심이어야죠~ 강산주도 현생 힘내세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02:57
아하.
그렇긴하죠...
고마워요!!
그렇긴하죠...
고마워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0:01
배고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1:41
린주 안녕하세요.
간단히 간식이라도...하나 드세요!
야식이 몸에 안 좋다고 해도...밤늦게까지 이거저거 하면서 깨어 있으려면 아예 안 먹을수가 없더라고요!
간단히 간식이라도...하나 드세요!
야식이 몸에 안 좋다고 해도...밤늦게까지 이거저거 하면서 깨어 있으려면 아예 안 먹을수가 없더라고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27:18
린하여요~ 작은 간식이라도 하나 먹는 것도 괜찮을지도용...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30:35
나도
배고파
배고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32:27
대신 제로콜라 마셨어
모하
모하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36:01
자다 깨셨군요
또리주도 안녕하세용...!
제로콜라...😭
고생하십니다......
또리주도 안녕하세용...!
제로콜라...😭
고생하십니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54:58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55:23
토리주도 리하여요~
으.. 살게 왜이리 많담..(정리도 해야함)
으.. 살게 왜이리 많담..(정리도 해야함)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1:55:34
강산주 잘자요~ 잘준비를 해야지...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13:03
생각보다 푹신한 감각이 알렌의 등을 꾹꾹 누르는 감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생각 이상으로 고양이라는 특성을 잘 재현한 듯 싶었다.
"다행히 공격 능력은 그닥 없는 모양이네요."
수갑이 채워진 손으로 린을 안아주듯 잡은 채로 한손으로는 등에 붙은 고양이를 때어내 인벤토리 안으로 집어넣었고 품안에 있는 린을 바라본다..
굳어진 표정으로 자신은 괜찮다고 말하는 린.
"제가 안괜찮아서 그래요."
아무리 알렌이라도 이 말뜻이 그저 자신은 안다쳤다는 뜻이라는 것은 눈치챌 수 있었다.
"이래야 제 마음이 편해서 그래요, 조금 이기적인 부탁이지만 조금 부담스럽더라도 린 씨가 참아주세요."
그럼에도 알렌은 린에게 부디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린에게는 알렌의 보호가 부담스럽게 느껴질거라는걸 알지만 그럼에도 알렌은 이렇게 해야 직성이 풀렸다.
"그럼 계속 잡을까요?"
그렇게 한손으로 손에 잡히는 고양이를 넣던 두사람은 간과했다, AI의 학습능력을.
"응?"
알렌의 손을 피하던 고양이들이 갑자기 알렌에게 달려들기 시작한다.
"이것들이 왜 그래..?!"
알렌의 발밑으로 파고드는 고양이들, 그렇다 AI들은 알렌이 자신들을 파손시키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학습한 것이다.
알렌은 혹시라도 밟을까 이리저리 발을 움직이다 고양이에 의해 발이 꼬여버린 알렌은
"으아악!"
그대로 넘어졌고 또한 당연하게도 팔이 같이 묶여있던 린 또한 알렌을 향해 넘어졌다.
//8
아무래도 생각 이상으로 고양이라는 특성을 잘 재현한 듯 싶었다.
"다행히 공격 능력은 그닥 없는 모양이네요."
수갑이 채워진 손으로 린을 안아주듯 잡은 채로 한손으로는 등에 붙은 고양이를 때어내 인벤토리 안으로 집어넣었고 품안에 있는 린을 바라본다..
굳어진 표정으로 자신은 괜찮다고 말하는 린.
"제가 안괜찮아서 그래요."
아무리 알렌이라도 이 말뜻이 그저 자신은 안다쳤다는 뜻이라는 것은 눈치챌 수 있었다.
"이래야 제 마음이 편해서 그래요, 조금 이기적인 부탁이지만 조금 부담스럽더라도 린 씨가 참아주세요."
그럼에도 알렌은 린에게 부디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린에게는 알렌의 보호가 부담스럽게 느껴질거라는걸 알지만 그럼에도 알렌은 이렇게 해야 직성이 풀렸다.
"그럼 계속 잡을까요?"
그렇게 한손으로 손에 잡히는 고양이를 넣던 두사람은 간과했다, AI의 학습능력을.
"응?"
알렌의 손을 피하던 고양이들이 갑자기 알렌에게 달려들기 시작한다.
"이것들이 왜 그래..?!"
알렌의 발밑으로 파고드는 고양이들, 그렇다 AI들은 알렌이 자신들을 파손시키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학습한 것이다.
알렌은 혹시라도 밟을까 이리저리 발을 움직이다 고양이에 의해 발이 꼬여버린 알렌은
"으아악!"
그대로 넘어졌고 또한 당연하게도 팔이 같이 묶여있던 린 또한 알렌을 향해 넘어졌다.
//8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13:40
아임홈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19:07
알하알하여요~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19:18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24:24
여선이는 벌레를 잘 잡나요?
여선이는 꺼리는 게 분명한 표정이나.. 꺅거리면서도 잡긴 잡을 거라 생각해요(?)
루샨이랑은 많이 다르군.
여선이는 꺼리는 게 분명한 표정이나.. 꺅거리면서도 잡긴 잡을 거라 생각해요(?)
루샨이랑은 많이 다르군.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25:12
루샨이는 무표정하게 잡을거 같은 느낌인데...(애매)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51:16
무표정하게 전기파리채 한 방으로 잡을 느낌...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05:58
루샨은.. 표정변화 없이 그냥 잡을 수 있을 거 같긴 하죠~
일순간 좀 무?서운 생각을 했지만(feat.설국열차)
일단은 생각뿐이니까(?)
아 전기모기채!
일순간 좀 무?서운 생각을 했지만(feat.설국열차)
일단은 생각뿐이니까(?)
아 전기모기채!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06:21
>>921 엣..? 양갱으로 만드나요..?(떨림)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19:46
그래도 양갱이면 낫지 않나요?(아님)
머.. 그냥 일순간 스친 생각일 뿐이었어요
머.. 그냥 일순간 스친 생각일 뿐이었어요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20:24
만약 만든다면 어떻게 하나요...(떨림)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26:14
아마... 만든다면..... 만들어진 용도대로 쓸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호기심을 채웠으니 분리수거를 할지도 모르고요~
별개로 개구리 머핀...은 아니고 개구리 꼬치는 만들어보려 했을지도 몰라요(?)
별개로 개구리 머핀...은 아니고 개구리 꼬치는 만들어보려 했을지도 몰라요(?)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27:15
직접 먹어보는군요... 오히려 루샨의 탐구심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33:29
하지만 여선이니까 컷! 여선이는 끼에에엑!!거리면서 못해욧! 일테니까(?)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46:03
모바여요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3:56:13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썰이랑 일상 팝그작하고 갑니다...!
>>918-927 이렇게보니 둘이 차이가 상당히 크군요...
다들 현생 파이팅입니닷...!
>>918-927 이렇게보니 둘이 차이가 상당히 크군요...
다들 현생 파이팅입니닷...!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8:43:38
갱싱갱싱~ 모하여요~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0:08:42
어쩌다보니 이제서야 재갱신이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0:18:46
강하여요~
졸리진 않지만 나른한 기분...
졸리진 않지만 나른한 기분...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0:20:45
엇 저도요
는 저는 반쯤 잠오는 거 맞을지도...(옆으로 누워서 마솝하기)
는 저는 반쯤 잠오는 거 맞을지도...(옆으로 누워서 마솝하기)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0:21:34
어쨌든.. 일정이 잡혔으니.... 주방을... 아니왜정리하는데더엉망이된거같지(?)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0:27:39
주방정리.
오래 방치된 부분이 있다면 그런 곳이 특히 쉽지가 않죠
현생 파이팅입니다...!
오래 방치된 부분이 있다면 그런 곳이 특히 쉽지가 않죠
현생 파이팅입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0:28:24
크으윽... 조금조금씩 하다보면 깔끔해지겠죠!
생각해보면 쓸데잇ㄱ어보이지만 안쓰는 걸 다 죽여버리면 되는 일이다..!
생각해보면 쓸데잇ㄱ어보이지만 안쓰는 걸 다 죽여버리면 되는 일이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0:34:22
과감한 살림정리의 길을 가시려는군요...!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0:37:03
과감!무자비!한 정리가 필요해! 인 거니까요~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0:45:21
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게임운은
천?운
인 거를 모르면 오 적당히 좋네!인데 천운인거 알면 천운인거 치고는 생각보다 덜한 듯? 일지도요..?
자캐가_바보아니냐는_소리를_들었을때_반응
에에엣?! 저능 영성이 200임니당!!! 바보쟈나이!
이런 반응이 바카스러운 점을 모르는 거냐!
자캐는_얼마나_많이_먹나
의외로 엄청 많이 먹진 않을 느낌이죠~ 인상이랑 일상만 보면 마구 폭식 가능할 거 같은데 그렇겐 못할듯(?)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의_게임운은
천?운
인 거를 모르면 오 적당히 좋네!인데 천운인거 알면 천운인거 치고는 생각보다 덜한 듯? 일지도요..?
자캐가_바보아니냐는_소리를_들었을때_반응
에에엣?! 저능 영성이 200임니당!!! 바보쟈나이!
이런 반응이 바카스러운 점을 모르는 거냐!
자캐는_얼마나_많이_먹나
의외로 엄청 많이 먹진 않을 느낌이죠~ 인상이랑 일상만 보면 마구 폭식 가능할 거 같은데 그렇겐 못할듯(?)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0:56:11
바보쟈나이!하는 여선이 귀여워요😂
의외로 많이 먹진 않는군요 그렇군요!
의외로 많이 먹진 않는군요 그렇군요!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1:00:24
바보쟈나이! 사실 중국어로 해야할거 같지만.. 전 중국어를.. 못해...
하지만 할 줄 안다고 해도, 바보쟈나이가 더 귀엽지 않았을까?!
약간.. 그거죠. 의념빨 없었으면 소식좌였을 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용~
하지만 할 줄 안다고 해도, 바보쟈나이가 더 귀엽지 않았을까?!
약간.. 그거죠. 의념빨 없었으면 소식좌였을 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용~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1:13:04
귀여워요(끄덕
각성자라서 그나마 많이 먹게 된 거였군용 그렇군용!
슬슬 졸려서 자러 가봅니당...
굳밤되세용!
각성자라서 그나마 많이 먹게 된 거였군용 그렇군용!
슬슬 졸려서 자러 가봅니당...
굳밤되세용!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1:15:39
잘자요 강산주~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1:49:01
"저는 이런 웃긴 모양의 인공지능 때문에 상처입을 정도로 약하지 않아요!"
괜찮다고 하는데도 한사코 그녀를 끌어안고 고양이가 등에 올라타도록 내버려두는 알렌의 행동을 견디다 못해 린이 평소같지 않게 목소리를 높였다. 갑갑한 것도 갑갑한 것이지만 마냥 갑갑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이 마츠시타 린이 더 이 상황에서 빠져나가고 싶게 만들었다.
애옹! 알렌이 자유로운 다른 손으로 등에 붙은 작은 털뭉치를 잡아 인벤토리 안으로 집어넣었다. 동시에 풀려난 린이 힐끗 그를 흘겨보다가 눈을 내리깔고 작게 한숨을 쉬었다.
"아까 교수도 10레벨 언저리의 각성자까지만 공격이 통할 것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만큼만 하더라도 일반인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지만요."
다시 방에 들어오기 전의 차분하면서도 나긋한 톤의 목소리지만 툭툭 끊어지는 마디에 어딘가 모르게 뾰루퉁한 기색이 느껴진다.
"그러니 그렇게까지 저를 끌어안지는 않으셔도...아앗!"
털을 빳빳이 세운 작은 고양이들이 마구잡이로 몰려들어 그녀와 알렌의 다리 틈새를 파고든다. 특히 알렌에게 몰려들어 바르작거리며 다리를 올라타거나 정신을 사납게 만드는 통에 이를 피하는 알렌의 움직임을 따라 린도 휘청거리게 되었다. 이거 좀 위험할 수도 있겠는데, 어떻게든 중심을 잡으려 애쓰지만 린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알렌이 소녀보다 더 무거웠고 노력이 무색하게 곧 중심이 기울어졌다.
"꺄아악!"
답지 않게 눈을 질끈 감고 그대로 앞으로 넘어진다. 린은 그대로 딱딱한 바닥의 감촉이 아닌 단단하면서도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 품에 떨어졌다.
"..."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은 수갑 때문에 그대로 겹쳐서 넘어졌고 그가 자신을 받아낼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 순간에 린은 더 눈을 질끈 감을 수 밖에 없었다.
예상이 실제가 된 지금 지금 자신의 표정이 어떨지 알 수가 없어서, 소녀는 몸을 곧추세우고 혼란스러워하는 눈으로 바로 가까이에 자신을 바라보는 눈을 마주했다.
붉어진 눈시울과 볼가, 떨리는 속눈썹과 붉은 동공이 그녀의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마츠시타 린은 그렇게 혼란과 부끄러움을 그대로 드러낸 얼굴로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다 눈을 내려 시선을 떨구어 옆으로 비키기 위해 움직여본다. 숨기고 싶었던 무언가를 들킨 기분이 되어 도망치고 싶었다.
괜찮다고 하는데도 한사코 그녀를 끌어안고 고양이가 등에 올라타도록 내버려두는 알렌의 행동을 견디다 못해 린이 평소같지 않게 목소리를 높였다. 갑갑한 것도 갑갑한 것이지만 마냥 갑갑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이 마츠시타 린이 더 이 상황에서 빠져나가고 싶게 만들었다.
애옹! 알렌이 자유로운 다른 손으로 등에 붙은 작은 털뭉치를 잡아 인벤토리 안으로 집어넣었다. 동시에 풀려난 린이 힐끗 그를 흘겨보다가 눈을 내리깔고 작게 한숨을 쉬었다.
"아까 교수도 10레벨 언저리의 각성자까지만 공격이 통할 것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만큼만 하더라도 일반인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지만요."
다시 방에 들어오기 전의 차분하면서도 나긋한 톤의 목소리지만 툭툭 끊어지는 마디에 어딘가 모르게 뾰루퉁한 기색이 느껴진다.
"그러니 그렇게까지 저를 끌어안지는 않으셔도...아앗!"
털을 빳빳이 세운 작은 고양이들이 마구잡이로 몰려들어 그녀와 알렌의 다리 틈새를 파고든다. 특히 알렌에게 몰려들어 바르작거리며 다리를 올라타거나 정신을 사납게 만드는 통에 이를 피하는 알렌의 움직임을 따라 린도 휘청거리게 되었다. 이거 좀 위험할 수도 있겠는데, 어떻게든 중심을 잡으려 애쓰지만 린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알렌이 소녀보다 더 무거웠고 노력이 무색하게 곧 중심이 기울어졌다.
"꺄아악!"
답지 않게 눈을 질끈 감고 그대로 앞으로 넘어진다. 린은 그대로 딱딱한 바닥의 감촉이 아닌 단단하면서도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 품에 떨어졌다.
"..."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은 수갑 때문에 그대로 겹쳐서 넘어졌고 그가 자신을 받아낼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 순간에 린은 더 눈을 질끈 감을 수 밖에 없었다.
예상이 실제가 된 지금 지금 자신의 표정이 어떨지 알 수가 없어서, 소녀는 몸을 곧추세우고 혼란스러워하는 눈으로 바로 가까이에 자신을 바라보는 눈을 마주했다.
붉어진 눈시울과 볼가, 떨리는 속눈썹과 붉은 동공이 그녀의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마츠시타 린은 그렇게 혼란과 부끄러움을 그대로 드러낸 얼굴로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다 눈을 내려 시선을 떨구어 옆으로 비키기 위해 움직여본다. 숨기고 싶었던 무언가를 들킨 기분이 되어 도망치고 싶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1:52:35
아임홈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17:38
우당탕탕!
재빠른 고양이들은 알렌이 넘어지는 방향에서 휙하고 도망쳤고 그대로 두 사람은 그대로 주변 기자제와 함께 넘어져버린다.
"어우... 린 씨 괜찮으세요?"
당연하게도 알렌은 자신과 같이 넘어지는 린을 자신의 몸으로 받아내였고 린은 마치 알렌에게 안긴 듯이 알렌의 가슴팍 위에 올라와 있었다.
자신의 가슴팍에서 느껴지는 미약한 무개감에 알렌이 고개를 숙이자 그대로 린과 눈이 마주쳤고 린은 알렌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어 시선을 피했다.
"죄송해요, 많이 놀랐죠."
알렌은 그런 린의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위에 올라와 있는 린의 등을 토닥이기 시작한다.
"이 고양이 로봇들 생각 이상으로 영악하네요. 이래서 비싼건가..."
알렌은 살짝 투덜거리는 목소리로 한탄하면서도 린의 등을 토닥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10
재빠른 고양이들은 알렌이 넘어지는 방향에서 휙하고 도망쳤고 그대로 두 사람은 그대로 주변 기자제와 함께 넘어져버린다.
"어우... 린 씨 괜찮으세요?"
당연하게도 알렌은 자신과 같이 넘어지는 린을 자신의 몸으로 받아내였고 린은 마치 알렌에게 안긴 듯이 알렌의 가슴팍 위에 올라와 있었다.
자신의 가슴팍에서 느껴지는 미약한 무개감에 알렌이 고개를 숙이자 그대로 린과 눈이 마주쳤고 린은 알렌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어 시선을 피했다.
"죄송해요, 많이 놀랐죠."
알렌은 그런 린의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위에 올라와 있는 린의 등을 토닥이기 시작한다.
"이 고양이 로봇들 생각 이상으로 영악하네요. 이래서 비싼건가..."
알렌은 살짝 투덜거리는 목소리로 한탄하면서도 린의 등을 토닥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10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20:06
알하린하여요~
자야하는데..
자야하는데..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20:23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31:04
>>946 수정
우당탕탕!
재빠른 고양이들은 알렌이 넘어지는 방향에서 휙하고 도망쳤고 그대로 두 사람은 그대로 주변 기자제와 함께 넘어져버린다.
"어우... 린 씨 괜찮으세요?"
당연하게도 알렌은 자신과 같이 넘어지는 린을 자신의 몸으로 받아내였고 린은 마치 알렌에게 안긴 듯이 알렌의 가슴팍 위에 올라와 있었다.
자신의 가슴팍에서 느껴지는 미약한 무개감에 알렌이 고개를 숙이자 그대로 린과 눈이 마주쳤고 린은 알렌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어 시선을 피했다.
"죄송해요, 많이 놀랐죠."
알렌은 그런 린의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위에 올라와 있는 린의 등을 토닥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알렌의 가슴팍에 안겨있던 린은 그대로 허리를 세워 자리에서 일어나 알렌과 떨어지려 했지만 수갑탓에 바로 일어나지는 못하였고
"어? 린 씨?"
수갑이 당겨지는 느낌에 알렌이 무의식적으로 린을 따라 상체를 일으키자
"..."
그대로 서로를 마주보고 린이 알렌의 위에 앉아있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저기 너무 가까운거 같은데..."
린의 얼굴을 코앞에서 바라보는 알렌의 얼굴이 아주 약간 상기되었다.
//10
우당탕탕!
재빠른 고양이들은 알렌이 넘어지는 방향에서 휙하고 도망쳤고 그대로 두 사람은 그대로 주변 기자제와 함께 넘어져버린다.
"어우... 린 씨 괜찮으세요?"
당연하게도 알렌은 자신과 같이 넘어지는 린을 자신의 몸으로 받아내였고 린은 마치 알렌에게 안긴 듯이 알렌의 가슴팍 위에 올라와 있었다.
자신의 가슴팍에서 느껴지는 미약한 무개감에 알렌이 고개를 숙이자 그대로 린과 눈이 마주쳤고 린은 알렌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어 시선을 피했다.
"죄송해요, 많이 놀랐죠."
알렌은 그런 린의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위에 올라와 있는 린의 등을 토닥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알렌의 가슴팍에 안겨있던 린은 그대로 허리를 세워 자리에서 일어나 알렌과 떨어지려 했지만 수갑탓에 바로 일어나지는 못하였고
"어? 린 씨?"
수갑이 당겨지는 느낌에 알렌이 무의식적으로 린을 따라 상체를 일으키자
"..."
그대로 서로를 마주보고 린이 알렌의 위에 앉아있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저기 너무 가까운거 같은데..."
린의 얼굴을 코앞에서 바라보는 알렌의 얼굴이 아주 약간 상기되었다.
//10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54:38
Q. 여선의 픽크루나 네카에서 신경쓰는 점이 있나요?
A. 눈 자체에 안광이 붙어나오는 종류가 아니라면 안광없는 눈, 살짝 올라간 눈매, 웃는 입 내지는 입 표정을 좀 다양하게., 옷을 비교적 캐주얼하게. 색감은.. 눈은 형광녹색에 가깝도록, 머리카락 그라데이션은 구현 안되면 마음의 눈으로 봅시다..입니다.
다들 잘자용...(흐늘)
A. 눈 자체에 안광이 붙어나오는 종류가 아니라면 안광없는 눈, 살짝 올라간 눈매, 웃는 입 내지는 입 표정을 좀 다양하게., 옷을 비교적 캐주얼하게. 색감은.. 눈은 형광녹색에 가깝도록, 머리카락 그라데이션은 구현 안되면 마음의 눈으로 봅시다..입니다.
다들 잘자용...(흐늘)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1:32:46
일상 팝그작입니당
모하입니당
>>950
안광없음...이 은근 중요한 포인트이자...
지금 생각해보면 비설 떡밥이었군용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아침 맞이하셨길 바랍니당!
모하입니당
>>950
안광없음...이 은근 중요한 포인트이자...
지금 생각해보면 비설 떡밥이었군용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아침 맞이하셨길 바랍니당!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4:56:05
UI가 바뀌었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5:28:01
우웅...
모바일에서
별로야
모바일에서
별로야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5:40:57
안녕하세요 토리주~
>>953 확실히 모바일에선 전이 더 나았던거 같은 느낌이네요..'
>>953 확실히 모바일에선 전이 더 나았던거 같은 느낌이네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7:21:00
어...어색해...(!)
잠깐갱신~ 모하여요~
잠깐갱신~ 모하여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7:41:01
버튼이나 그런 게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용...
재갱신입니당. 모두 안녕하세용.
재갱신입니당. 모두 안녕하세용.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7:42:43
모바일이라서 더 그런 느낌이에요... 사이드바도 조금 어색한 기분이고..
먼가..먼가.. 어색해..
먼가..먼가.. 어색해..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7:48:56
깔끔하긴 한데 사이드바에 이것저것 넣고 접었다 펼수 있는 건 좋은데 버튼이 다 너무 작은 거 같지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7:55:33
사실 모바일러는 사이드바보다는 위쪽에 위치하는게 더 낫다는 느낌?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는 패드 아니고서야 세로보다 가로가 짧으니까(?)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는 패드 아니고서야 세로보다 가로가 짧으니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03:32
그것도 좋지만 그경우 여닫는 동작을 설정하는 게 문제일지도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28:48
예전 최근 50 바처럼 그냥 고정해놓으면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으... 피곤하다...(흐늘)
으... 피곤하다...(흐늘)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30:56
현생 잘 챙기고 오셨나용.
고생하셨어요!
저도 오늘 밀린 집안일 좀 했지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오늘 밀린 집안일 좀 했지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35:19
아직 집은 아니지만.. 집가는 차에 몸은 실려있으니 다행이죵.. 밀린 집안일.. 부럽다..!(본인 집안일을 외면)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36:55
앗
외출 일정이군요
조심해서 돌아가시는 겁니다...!
집안일은 급한것만 해놓고 푹 쉬세용
외출 일정이군요
조심해서 돌아가시는 겁니다...!
집안일은 급한것만 해놓고 푹 쉬세용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39:18
급한것만 해두면 괜찮을지도요...
아 요즘 왜이리 배터리가 빨리 닳는 느낌이지..(느낌아닐수도있음)
아 요즘 왜이리 배터리가 빨리 닳는 느낌이지..(느낌아닐수도있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51:19
밖에서 인터넷 보면 폰 배터리가 은근 빨리 줄어드는 감이 있더라고요. 폰을 잠깐잠깐식만 보는 것보다 눈에 띄게 빨리 줄어들어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04:07
뭔가 그런 느낌이 있긴 하죠...(고개끄덕)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04:55
5G 폰으로 바꾸고부터 확 그렇더라고요
5g 네트워크가 원래 많이먹는 건지 아니면 크롬이 무거워진 건지...
5g 네트워크가 원래 많이먹는 건지 아니면 크롬이 무거워진 건지...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09:34
어우 적응 안된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10:50
토고주 안녕하세요.
저는 V2 테스트 얘기 나올때 미리 한번 봐서 괜찮은데 소식 모르고 계셨다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토닥
저는 V2 테스트 얘기 나올때 미리 한번 봐서 괜찮은데 소식 모르고 계셨다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토닥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15:24
최근 50이 사라져서 이게 레스가 올라왔는지 확인이 안 돼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26:03
최근 50 하시려면
사이드바 열구 ★ 누르시면 됩니당!
모 사이트 비슷하게 보고 있는 구간에서 위로 n개씩 추가로 열어보는 기능이 생겼네요.
사이드바 열구 ★ 누르시면 됩니당!
모 사이트 비슷하게 보고 있는 구간에서 위로 n개씩 추가로 열어보는 기능이 생겼네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29:10
젠장... 신선한 놈으로 라고 표시하면 누가 아냐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7:38
5G 네트워크가 베터리 소모 속도가 더 빠르던가 그럴거야. 이전에 그쪽 연구하는 실험실에서 들은 이야기거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8:53
캡틴 안녕하세요.
역시 그렇군요...
역시 그렇군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9:04
집갱갱... 모하여요..(흐느적)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03:11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07:10
물론 아니라면 아닌 얘기일 것이야.
나는 전문 지식따윈 없다!
나는 전문 지식따윈 없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13:11
뭘 한담... 일상? 네카..? 진단..? 으음~ 둘러보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13:30
그러고보니 지금은 몸 좀 괜찮으신가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15:25
저희조 저 내일 컴 사용가능하니까...
일요일 전까지만 기다려보고 그때까지 저말고 한분만 더 오시면 바로 올리는 것으로...이만하면 오래 기다렸죠.
일요일 전까지만 기다려보고 그때까지 저말고 한분만 더 오시면 바로 올리는 것으로...이만하면 오래 기다렸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4:34
사실 집에서 매우매우큰벌레를봐서 가두기만하고잡을엄두를 못내서 정신을 돌리려고 찾아본 거 같아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7:55
네?
으아아아악;
으아아아악;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8:30
일단 가뒀다니 다행이긴...합니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5:15
응 귀는 거의 나았고, 일도 어느정도 여유를 찾아가고 있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5:40
하필 날아다니는 놈이라서 죽이려고 하면 탈출할 거 같아서...으으....
여선아나대신잡아줫...
여선아나대신잡아줫...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6:44
거의 다 나아간다니 다행이에요...
외이도염은 재발이 잘 되니..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외이도염은 재발이 잘 되니..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1:17
그래서 헤드폰 써야되나 고민이야..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4:40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45:07
헤드폰이 덜하다곤 들었는데... 이어폰이 간결하긴 하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42:53
루샨 TMI 주세요! 우리 루샨...
고백받으면 반응이 어떨까요?
당신이 나를? 같은 표정이 될 거 같은데 자존심 높아서 나를? 그런 거는 아니고.. 낮아서.. 나를? 같은 느낌인 듯..
기본적으로 거절에 가까울 거 같은 느낌..?
근데 이런 애들이 휙 돌면 얀쪽이될수도 있지 않..아니 농담입니다.
음악 취향 알려주세요!
뭔가 루샨은 클래시컬함이나 뉴에이지같은 거 감상할 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술은 잘 먹나요?
술은 딱히 먹어본 적 없을텐데.. 일종의 호기심 채우려고 소독용 에탄올을 한번 먹어보려 시도한 적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진단진단~
고백받으면 반응이 어떨까요?
당신이 나를? 같은 표정이 될 거 같은데 자존심 높아서 나를? 그런 거는 아니고.. 낮아서.. 나를? 같은 느낌인 듯..
기본적으로 거절에 가까울 거 같은 느낌..?
근데 이런 애들이 휙 돌면 얀쪽이될수도 있지 않..아니 농담입니다.
음악 취향 알려주세요!
뭔가 루샨은 클래시컬함이나 뉴에이지같은 거 감상할 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술은 잘 먹나요?
술은 딱히 먹어본 적 없을텐데.. 일종의 호기심 채우려고 소독용 에탄올을 한번 먹어보려 시도한 적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진단진단~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44:56
아임홈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46:43
알렌주 안녕하세요!
소독용...알코올....
그런 얘기도 있었죠...
소독용...알코올....
그런 얘기도 있었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50:13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50:37
금요일이 싫어요...(피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52:48
진단을 돌리자니 슬슬 피곤한것이...
판 바뀌는 것만 보고 자러 가봐야겠네용...
>>995 오늘 공휴일이었지 싶은데....
현생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판 바뀌는 것만 보고 자러 가봐야겠네용...
>>995 오늘 공휴일이었지 싶은데....
현생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52:55
알하여요~
먹으려 시도하는 거 했을까... 안했을지도...
먹으려 시도하는 거 했을까... 안했을지도...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54:01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56:17
situplay>4491>0
다음판 세워두셨으니 갑시당!
다음판 세워두셨으니 갑시당!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58:16
요새 식사량이 많이 줄었는데 먹는 낙이 사라져서 그런지 기분이 다운되네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58:26
가자가자에요~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