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1 [1:1] 여우굴 - 1 (1001)
종료
작성자:◆nQChQitfYu
작성일:2025-05-19 (월) 16:51:30
갱신일:2025-08-20 (수) 15:15:25
#0◆nQChQitfYu(l.6gZlgGf.)2025-05-19 (월) 16:51:30
아담한 굴 속 여우들?의 이야기.
#1◆nQChQitfYu(l.6gZlgGf.)2025-05-19 (월) 16:54:19
동화학원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도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
ㅖㅔ~ 오랜만에 새집! ~( ̄▽ ̄)~* 시트를 일일이 가져오긴 번거로울거 같아서 위키 주소를 가져왔어~
도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
ㅖㅔ~ 오랜만에 새집! ~( ̄▽ ̄)~* 시트를 일일이 가져오긴 번거로울거 같아서 위키 주소를 가져왔어~
#2도동캡◆qmSM2bMVTS(tzD6lyqOdK)2025-05-20 (화) 00:25:25
와 와아아아아~~~~ 첼주 세워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정말 오랜만이예요! 8ㅁ8!!!
#3◆nQChQitfYu(l.6gZlgGf.)2025-05-20 (화) 00:55:13
우와아악 도동캡이다아악~~ (돌진)(스트라이크)(?) 나두나두 무지 오랜만이야~~ 하 나 이거 꿈 아니지그아아악 (볼뜯음) ㅋㅋㅋㅋㅋㅋ 뭔가..뭔가 되게 꿈 같다 히히... q(≧▽≦q)
#4도동캡◆qmSM2bMVTS(cj6FMgn8oC)2025-05-20 (화) 01:19:47
안녕히 계세요~~~~~~~(날아감)(?)
꺄이ㅏ아아악!!!! 꺄아아악!!!!
그러게여 진짜 꿈만 같아요.... 최고다! 첼주라고 다시 부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좋군요!!!!!
그리고 좋은 아침입니다 :>!
꺄이ㅏ아아악!!!! 꺄아아악!!!!
그러게여 진짜 꿈만 같아요.... 최고다! 첼주라고 다시 부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좋군요!!!!!
그리고 좋은 아침입니다 :>!
#5◆nQChQitfYu(l.6gZlgGf.)2025-05-20 (화) 01:26:37
꺄아악 도라와아앗~~ (밧줄고리 날려서 다시 잡아옴)(????)
나도 캡을 다시 캡이라 부르는 날이 올 줄이야~~~ 좋다 좋아 얼쑤! 에헤라디야~~ ~('ㅂ'~)(~'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캡도 오랜만에 굿모닝! 근데 이제 캡이 아니자나? 윤주라고 부를테다~~ >:3
나도 캡을 다시 캡이라 부르는 날이 올 줄이야~~~ 좋다 좋아 얼쑤! 에헤라디야~~ ~('ㅂ'~)(~'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캡도 오랜만에 굿모닝! 근데 이제 캡이 아니자나? 윤주라고 부를테다~~ >:3
#6윤주:3◆qmSM2bMVTS(cj6FMgn8oC)2025-05-20 (화) 01:28:37
(얌전히 착석)
호에 호에! 좋군요!! 좋군요!! 진짜 꿈에도 몰랐어서 뭔가 간질간질해요<:3 헤헤헤...
윤아 하사감아 가보자고(????)
호에 호에! 좋군요!! 좋군요!! 진짜 꿈에도 몰랐어서 뭔가 간질간질해요<:3 헤헤헤...
윤아 하사감아 가보자고(????)
#7첼주◆nQChQitfYu(l.6gZlgGf.)2025-05-20 (화) 01:41:13
(윤주 옆에 나란히 착석)(꼬리 살랑살랑)
사실 끝까지 좋았던 추억으로만 남기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 그치만 자꾸 생각나는걸 가끔은 그럴듯한 꿈도 꾸는걸!!!! (삑.덕질중증입니다.)
꺄아악 윤이 하사감 머하려구~~ (>0')(빼꼼) 아 나 가끔 하던 상상썰 중에 그런거 있다? 얘네 넷이 한자리에서 만나는거ㅋㅋㅋㅋ근데 온화가 첼이 안고 튀어서 윤이랑 하사감만 덩그러니 남겨져있고 막ㅋㅋㅋㅋ
사실 끝까지 좋았던 추억으로만 남기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 그치만 자꾸 생각나는걸 가끔은 그럴듯한 꿈도 꾸는걸!!!! (삑.덕질중증입니다.)
꺄아악 윤이 하사감 머하려구~~ (>0')(빼꼼) 아 나 가끔 하던 상상썰 중에 그런거 있다? 얘네 넷이 한자리에서 만나는거ㅋㅋㅋㅋ근데 온화가 첼이 안고 튀어서 윤이랑 하사감만 덩그러니 남겨져있고 막ㅋㅋㅋㅋ
#8윤주:3◆qmSM2bMVTS(cj6FMgn8oC)2025-05-20 (화) 01:49:12
이렇게! 어! 살랑살랑하면 제가!!! 어!? 넘어....
갑니다!!!!!(꽈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엄청난 상상썰이잖아요!!!! 두 남자에게서 어색한 기류 흐르고... 하 사감이 윤에게 "너, 뭐냐." 이러면서 경계 엄청 한다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재밌겠다(?)
갑니다!!!!!(꽈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엄청난 상상썰이잖아요!!!! 두 남자에게서 어색한 기류 흐르고... 하 사감이 윤에게 "너, 뭐냐." 이러면서 경계 엄청 한다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재밌겠다(?)
#9첼주◆nQChQitfYu(l.6gZlgGf.)2025-05-20 (화) 02:23:27
>:3 이히히히 사실 그걸 노렸지!!!!!(꼬리로 윤주 꾸왑!)(골골부빗)♥♥♥
너 뭐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윤이한테 아직 MA의 기운 남아있던가? 그럼 그럴만하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재밌겠지(히죽) 뭔가 윤이는 여유만만일거같아서ㅋㅋㅋ
참고로 첼이는 옷가게인가 온화네 옷방인가 데려가져서 이것저것 입혀지고 걸쳐지고 아이고 곱다 이쁘다 즐거운 걸즈토크 시간을 가지고있었다~
너 뭐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윤이한테 아직 MA의 기운 남아있던가? 그럼 그럴만하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재밌겠지(히죽) 뭔가 윤이는 여유만만일거같아서ㅋㅋㅋ
참고로 첼이는 옷가게인가 온화네 옷방인가 데려가져서 이것저것 입혀지고 걸쳐지고 아이고 곱다 이쁘다 즐거운 걸즈토크 시간을 가지고있었다~
#10도동캡◆qmSM2bMVTS(wyxOu65x0O)2025-05-20 (화) 04:17:09
남아있지요 거기다가 MA의 본거지니까요!! 나중에 온화네 옷방에서 새 옷 입고 오면, 윤도 "곱네." 라고 말할 것 같고...
둘 끼리 있을 때는
하: 인간 주제에 수많은 피를 뒤집어 쓴 놈.
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이러다가 펠리체와 온화가 오면 친하게 있었던 것처럼 있을 거예요ㅋㅋㅋㅋ큐ㅠㅠㅠ 우리 안 싸웠어~ 하고ㅋㅋㅋㅋㅋㅋㅋ
하 사감은 윤에게서 느껴지는 피냄새 때문에 마음에 드는데 그게 또 싫어서 으르렁(??)
둘 끼리 있을 때는
하: 인간 주제에 수많은 피를 뒤집어 쓴 놈.
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이러다가 펠리체와 온화가 오면 친하게 있었던 것처럼 있을 거예요ㅋㅋㅋㅋ큐ㅠㅠㅠ 우리 안 싸웠어~ 하고ㅋㅋㅋㅋㅋㅋㅋ
하 사감은 윤에게서 느껴지는 피냄새 때문에 마음에 드는데 그게 또 싫어서 으르렁(??)
#11첼주◆nQChQitfYu(l.6gZlgGf.)2025-05-20 (화) 05:14:27
서로 파직대는거 넘좋다ㅋㅋㅋ후후 그래 그런걸 상상해찌!(?)
첼이랑 온화는 잠깐이지만 서로의 반려에 대해서도 살짝 얘기 나누다가~ 온화가 그 둘 우리가 가면 안싸운척할건데 분명 말씨름 정도는 했을거다~ 라고 추측해서 첼이 진짜일까? 하면서 돌아왔는데 그 공기가 묘하게 그런 느낌이라~ 혼자 재밌어서 키득댄다~ ㅋㅋㅋㅋㅋ그리고 괜히 윤이 안달복달나게 하려구 온화한테 붙어서 안 떨어지구 온화도 그게 재밌으니까 첼이 안고 멀찍이 앉고~
온화 : 아이고 우리 낭군들끼리 중한 얘기 하고있었나보오. 애기씨야, 우리는 예서 얌전히 있자그래-
첼이 : 그래요 언니♥ (온화 품에 꼬옥)
첼이랑 온화는 잠깐이지만 서로의 반려에 대해서도 살짝 얘기 나누다가~ 온화가 그 둘 우리가 가면 안싸운척할건데 분명 말씨름 정도는 했을거다~ 라고 추측해서 첼이 진짜일까? 하면서 돌아왔는데 그 공기가 묘하게 그런 느낌이라~ 혼자 재밌어서 키득댄다~ ㅋㅋㅋㅋㅋ그리고 괜히 윤이 안달복달나게 하려구 온화한테 붙어서 안 떨어지구 온화도 그게 재밌으니까 첼이 안고 멀찍이 앉고~
온화 : 아이고 우리 낭군들끼리 중한 얘기 하고있었나보오. 애기씨야, 우리는 예서 얌전히 있자그래-
첼이 : 그래요 언니♥ (온화 품에 꼬옥)
#12윤주◆qmSM2bMVTS(HoHOxD4eXe)2025-05-20 (화) 06:19:42
아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온화랑 펠리체 너무 좋아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윤이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과연 정말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요=D!
윤: 그래, 내 사랑아. 저 모습이 좋아?(온화 모습으로 변함)
하 사감: (뒷목잡)
윤이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과연 정말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요=D!
윤: 그래, 내 사랑아. 저 모습이 좋아?(온화 모습으로 변함)
하 사감: (뒷목잡)
#13첼주◆nQChQitfYu(l.6gZlgGf.)2025-05-20 (화) 07:17:24
아니 과연 얌전히 기다릴까 싶었는데 온화로 변신해버리기ㅋㅋㅋㅋㅋ윤아..넌 내가 아는 그어떤 여우보다 최고의 여우다! b(>ㅂ<)b
첼이는 그거보고 키득거리면서 윤이한테 돌아갈거야~ 온화가 된 윤이 품에 슥 안겨서 볼 부비다가 조그맣게 귓속말 해야지...
첼이 : 사실은 알고있죠? 이 모습이 좋은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하는 당신의 질투심마저 좋아한다는거...♥
입김도 서비스로 후~ 불어줘야지~ 온화도 다시 하사감 곁으로 돌아가서 둘 바라보다가 하사감 보면서 키득키득~
온화 : 거참 귀여운 애기씨구만그래. 우리 낭군은 내가 누랑 안고 부벼도 별 생각 없는겐가아~?
그러면서 능글능글 웃기만 해야지 으흐흐 >:3
첼이는 그거보고 키득거리면서 윤이한테 돌아갈거야~ 온화가 된 윤이 품에 슥 안겨서 볼 부비다가 조그맣게 귓속말 해야지...
첼이 : 사실은 알고있죠? 이 모습이 좋은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하는 당신의 질투심마저 좋아한다는거...♥
입김도 서비스로 후~ 불어줘야지~ 온화도 다시 하사감 곁으로 돌아가서 둘 바라보다가 하사감 보면서 키득키득~
온화 : 거참 귀여운 애기씨구만그래. 우리 낭군은 내가 누랑 안고 부벼도 별 생각 없는겐가아~?
그러면서 능글능글 웃기만 해야지 으흐흐 >:3
#14윤주:3◆qmSM2bMVTS(cj6FMgn8oC)2025-05-20 (화) 08:5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 진짜 능글맞은 거 봐여!! 아마 夏사감은 온화와 펠리체가 떨어져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 진짜 능글맞은 거 봐여!! 아마 夏사감은 온화와 펠리체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온화 말 들리자마자 쏠랑 가까이 가서 품에 안을 거 같아요>:3
夏사감: 곁에 두지 마라. 옮는다(?).
윤은 첼이가 입김 불어주면 목이 살짝 붉어졌다가 목쪽에 고개를 파묻을 거 같아여>:3 그리고 끙끙 앓는 소리 내면서 진짜 동물마냥 파고들어라!!>:3(???)
夏사감: 곁에 두지 마라. 옮는다(?).
윤은 첼이가 입김 불어주면 목이 살짝 붉어졌다가 목쪽에 고개를 파묻을 거 같아여>:3 그리고 끙끙 앓는 소리 내면서 진짜 동물마냥 파고들어라!!>:3(???)
#15첼주◆nQChQitfYu(l.6gZlgGf.)2025-05-20 (화) 09:56:52
옮는대ㅋㅋㅋㅋㅋ흠~ 온화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텐데~(?) 하사감이 안아주면 온화 슥 기대선 하사감 얼굴 쓰담해주야지~ 태연하게 이런 말도 하고~
온화 : 무얼. 나한테 옮을건 낭군님 살내음 말곤 없을 것을.
온화 : 뭣하면 지금 들어가 옮겨도 좋지. 그러할까요, 낭군님?
첼이는 첼이대로 파고드는 윤이가 귀여워서 꼬옥 안고 마구 쓰다듬고 이뻐해준대~~ 그러다 온화네 슬쩍 보고 서로 눈빛 교환하고선 또 윤이한테 작게 소곤소곤해야지!
첼이 : 귀여운 내 사랑. 그러면 내가 뭘 입었는지 제대로 안 보이잖아요. 남들 눈 없는 곳으로 가요. 우리.
첼이 : 내 사랑 눈으로 하나하나 볼 수 있게 해줄게요.
어휴 온화랑 첼이 둘이 합쳐 꼬리가 몇개야 증말ㅋㅋㅋㅋㅋ
온화 : 무얼. 나한테 옮을건 낭군님 살내음 말곤 없을 것을.
온화 : 뭣하면 지금 들어가 옮겨도 좋지. 그러할까요, 낭군님?
첼이는 첼이대로 파고드는 윤이가 귀여워서 꼬옥 안고 마구 쓰다듬고 이뻐해준대~~ 그러다 온화네 슬쩍 보고 서로 눈빛 교환하고선 또 윤이한테 작게 소곤소곤해야지!
첼이 : 귀여운 내 사랑. 그러면 내가 뭘 입었는지 제대로 안 보이잖아요. 남들 눈 없는 곳으로 가요. 우리.
첼이 : 내 사랑 눈으로 하나하나 볼 수 있게 해줄게요.
어휴 온화랑 첼이 둘이 합쳐 꼬리가 몇개야 증말ㅋㅋㅋㅋㅋ
#16윤주:3◆qmSM2bMVTS(cj6FMgn8oC)2025-05-20 (화) 13:52:27
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와 첼이 서로에게 이렇게이렇게 하면 된다고 알려주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대로 휘둘려지는 우리의 인외 夏사감ㅋㅋㅋ큐ㅠㅠㅠㅠㅠ
윤이는 첼이의 반응에 금방 누그러들 것 같고 말이죠>:3!!!
너무 귀엽자나여 둘 다!!!
진짜 제대로 휘둘려지는 우리의 인외 夏사감ㅋㅋㅋ큐ㅠㅠㅠㅠㅠ
윤이는 첼이의 반응에 금방 누그러들 것 같고 말이죠>:3!!!
너무 귀엽자나여 둘 다!!!
#17첼주◆nQChQitfYu(l.6gZlgGf.)2025-05-20 (화) 14:04:52
각자의 방식으로 질투하는 윤이랑 하사감도 귀여운걸~~
여자애들끼리는 의기투합해서 서로 정보교환(?)하고 그럴거 같은데 남정네들은 서로 기만 세우고 절대 화합할거 같지 않은 점도 진짜 맛있어...히히,,,🤤
여자애들끼리는 의기투합해서 서로 정보교환(?)하고 그럴거 같은데 남정네들은 서로 기만 세우고 절대 화합할거 같지 않은 점도 진짜 맛있어...히히,,,🤤
#18첼주◆nQChQitfYu(l.6gZlgGf.)2025-05-20 (화) 14:05:57

Picrewの「밤 공기 좋지??」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0QYM1aqOf #Picrew #밤_공기_좋지
오랜만에 윤첼이 픽크루! 윤이 납치한다~~ >:3
오랜만에 윤첼이 픽크루! 윤이 납치한다~~ >:3
#19첼주◆nQChQitfYu(l.6gZlgGf.)2025-05-20 (화) 14:10:32

하사감도 납치한다~ 캬캬~ ψ(`∇´)ψ
#21윤주:3◆qmSM2bMVTS(8HSeyqrqQu)2025-05-20 (화) 15:14:32

피씨를 뒤져서 윤이와 펠리체의 네카 만들었던 걸 찾았어요:3
#22첼주◆nQChQitfYu(zijipFViuu)2025-05-20 (화) 15:30:27
첼이가 온화한테 빗자루 타는 법 가르쳐줘서(?) 하사감 호로록 말아가지고 납치해버린대~~ ㅋㅋㅋㅋㅋㅋ둘이 만나면 자매같은 친구사이가 될 거라고 종종 상상하긴 했지~ 비슷한? 연인도 있으니까 말야~ 🤭😆
온화로 커미션!? 그래주면 내가 엎드려 절해야지...! 🥺🥺🥺 물론 괜찮아! 얼마든지!!!
온화로 커미션!? 그래주면 내가 엎드려 절해야지...! 🥺🥺🥺 물론 괜찮아! 얼마든지!!!
#23첼주◆nQChQitfYu(zijipFViuu)2025-05-20 (화) 15:45:28
>>21 윤이 메이드복 뭐야! 코스튬 입은거 같기도 하고.. 주인한테 반항하는거같아서 맛있는데? 히히히 🤤🤤😋😋😋
#25첼주◆nQChQitfYu(zijipFViuu)2025-05-20 (화) 16:42:18
>>24 이익 윤이 가만두지 않겠어~~! >:3 못된 메이드는 벌이야 벌! ψ(`∇´)ψ
컴션 너무 부담스러운 건 하지 말구...! 잘 자 윤주! 우리애들꿈꿔😚😚😚
컴션 너무 부담스러운 건 하지 말구...! 잘 자 윤주! 우리애들꿈꿔😚😚😚
#26윤주◆qmSM2bMVTS(NfMLJSMff.)2025-05-21 (수) 06:42:57
덕분에 온화랑 펠리체 꿈 꾼 거 같아요!!! 끄으윽 얼른,집에 들어갈게요!!!
부담 안 되는 선에서 찾아봐아겟서요!!!
부담 안 되는 선에서 찾아봐아겟서요!!!
#27첼주◆nQChQitfYu(zijipFViuu)2025-05-21 (수) 08:09:52
나두 간만에 동화시절 꿈 꿨당~ 윤이랑 일상할때 엄청 두근두근했던거 생각났어~ 히히~ +0+ 윤주 얼른 귀가할수있길~!
#28윤주:3◆qmSM2bMVTS(8HSeyqrqQu)2025-05-21 (수) 14:39:02
무사히 귀가하고 저녁도 먹고 잠도 몰아잤답니다!!!
오오 동화시절 꿈이라~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뭔가.. 펠리체가 여우귀가 돋았다면서 윤에게 만져볼 거냐고 하는 꿈이었어요..
오오 동화시절 꿈이라~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뭔가.. 펠리체가 여우귀가 돋았다면서 윤에게 만져볼 거냐고 하는 꿈이었어요..
#29첼주◆nQChQitfYu(T9F2qF9OHS)2025-05-21 (수) 15:20:49
저녁에 자버린거야?! 그러다 밤잠 못자면 어쩌려구! :ㅁ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첼이가 윤주 꿈에 나와버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가 공인하겠습니다 땅땅👍😁 내가 꾼 꿈은 한창 동화학원 진행될 때였는데~ 그때 퀘스트 있었자나? 그런거 하러 다니는 꿈이었어~ 니플러 잡으러 다니고 막~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첼이가 윤주 꿈에 나와버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가 공인하겠습니다 땅땅👍😁 내가 꾼 꿈은 한창 동화학원 진행될 때였는데~ 그때 퀘스트 있었자나? 그런거 하러 다니는 꿈이었어~ 니플러 잡으러 다니고 막~
#30윤주◆qmSM2bMVTS(1pAx3eO9sm)2025-05-21 (수) 23:18:19
와아 와아아 공인받았다ㅏㅏㅏ!!
어머! 퀘스트 있던 시기였군요! 그립네요... 그때 퀘스트 되게 많이 만들고 정산하고 그랬는데....
어머! 퀘스트 있던 시기였군요! 그립네요... 그때 퀘스트 되게 많이 만들고 정산하고 그랬는데....
#31첼주◆nQChQitfYu(T9F2qF9OHS)2025-05-21 (수) 23:33:39
윤주 굿모닝~~(다이나믹점프&포옹!) 그때 퀘스트 하나하나 다 재밌었거든~ 윤주 만난 기쁨도 있고 그래서인지 꿈속에서 쇼로록 지나가지모야~ㅎㅎㅎ 윤주가 다양한 퀘스트들 만들어줘서 이것저것 떡밥 뿌리기도 좋았지~ 진짜 좋은 추억이야~ 응~ :)
#32윤주:3◆qmSM2bMVTS(9cggzmr3A2)2025-05-22 (목) 00:51:24
(포옹한 첼주를 꽈아아악!!!) 히히히히 다행이예요:3
진짜 좋은 추억이었죠.. :3!!
자아자아...
돌릴깝쇼! 일상!!!(두-둥)
진짜 좋은 추억이었죠.. :3!!
자아자아...
돌릴깝쇼! 일상!!!(두-둥)
#33첼주◆nQChQitfYu(T9F2qF9OHS)2025-05-22 (목) 05:06:49
우와아악..!!!(찌그러짐)(꾸깃!) 물론 그시절 전부가 추억이니까~ 음음~
앗 일상조아~~인데 쪼금 바뻐서..힝구 ):3 저녁부터라면 괜찮을지두! 마침 일상 전에 이거저거 묻고싶은 것도있었구~
앗 일상조아~~인데 쪼금 바뻐서..힝구 ):3 저녁부터라면 괜찮을지두! 마침 일상 전에 이거저거 묻고싶은 것도있었구~
#34윤주:3◆qmSM2bMVTS(9cggzmr3A2)2025-05-22 (목) 07:59:28
우와아 좋아요:D 느긋하게 해봅시다!
묻고 싶은 거라.....
두근두근하군요.. 와라!!! *''*
묻고 싶은 거라.....
두근두근하군요.. 와라!!! *''*
#35첼주◆nQChQitfYu(T9F2qF9OHS)2025-05-22 (목) 09:24:36

히히히 윤주가 오라고 했다! 나 간다! >:3
머 별건 아니구~ 다시 시작할 시점이 어케 될려나 싶어서~ 일단 첼이랑 윤이는 윤이 졸업하고 첼이네로 간 시점부터면 될까 싶은데~ 온화랑 하사감은 여전히 학당 안에 메인 상태인지 임의로 풀려난 상태인지가 궁금했지~
머 별건 아니구~ 다시 시작할 시점이 어케 될려나 싶어서~ 일단 첼이랑 윤이는 윤이 졸업하고 첼이네로 간 시점부터면 될까 싶은데~ 온화랑 하사감은 여전히 학당 안에 메인 상태인지 임의로 풀려난 상태인지가 궁금했지~
#36윤주◆qmSM2bMVTS(loxeEIw2ym)2025-05-22 (목) 10:14:50
아하!! 윤이랑 첼이 시점은 맞게 하셨어요!!! 하사감은 본래라면, 아직 풀리지 말아야 하지만은....
그러면 너무 그러니까<:3 풀렸다고 하죠!!!(???) 내가 이 세계관의 창조주다 이거애오!!*''*
그러면 너무 그러니까<:3 풀렸다고 하죠!!!(???) 내가 이 세계관의 창조주다 이거애오!!*''*
#37첼주◆nQChQitfYu(T9F2qF9OHS)2025-05-22 (목) 10:58:10
크 창조주님 권한남용하신다~~(?) 그럼 누군가는 하사감의 자리를 대신한걸까 하는 것도 궁금해지고~ 🤔🤔🤔😆 아예 사감직을 내려놓고 나온거야 아님 출퇴근(?)하게 되는거야?
#38윤주◆qmSM2bMVTS(1pAx3eO9sm)2025-05-22 (목) 11:09:39
>>37 내려놓기에는 형제들이 있기 때문에 내려놓지는 못하고 출퇴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3
#39첼주◆nQChQitfYu(T9F2qF9OHS)2025-05-22 (목) 11:48:44
음음 하사감은 출퇴근인걸루~ (메모) 나는 온화가 살짝 고민인게 아직 학생인 걸로 할지 졸업? 자퇴? 한걸로 할지~ 윤주는 어느쪽이 나을거 같아?
#40윤주:3◆qmSM2bMVTS(9cggzmr3A2)2025-05-22 (목) 13:13:35
졸업이 좋을 것 같아요!! 움홧홧!!!
그래도 반려가 사감이니까여 음음>:3
그래도 반려가 사감이니까여 음음>:3
#41첼주◆nQChQitfYu(T9F2qF9OHS)2025-05-22 (목) 13:38:25
그럼 무사히 졸업한걸로 하구~ 앗 그러면 온화는 스무살인거네?! 야호 음주가능! (이미무지하게마시고있었다)(?) 얘들 신혼집은 어디로 할까? 난 온화네에 있는 별채로 할까 생각했었어~
#42윤주:3◆qmSM2bMVTS(9cggzmr3A2)2025-05-22 (목) 14:25:13
>>41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이미 엄청 마시고 있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네 별채 좋을 거 같아요>:3
거기에서 유유자적하게 사는 신수 한 마리(?)!! 아니 두 마리인가....
夏사감: 섞인 거니까 0.5+0.5 해서 1마리,(적당)
거기에서 유유자적하게 사는 신수 한 마리(?)!! 아니 두 마리인가....
夏사감: 섞인 거니까 0.5+0.5 해서 1마리,(적당)
#43첼주◆nQChQitfYu(T9F2qF9OHS)2025-05-22 (목) 14:4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허잇 나이로 공인받는거랑은 또 별개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제 학생이라고 못 밀어낸다 하사감 아니 홍도씌 쿠히히(?)
반반한마리 신수...낮져밤이...(?????) 별채는 원래 작은 방 같은 규모였는데 온화네가 쓴다고 해서 살짝 확장시킨 작은 집 같은 느낌이야~ 작지만 방도 여러개라 삐지면 각방가능👍(???????????)
반반한마리 신수...낮져밤이...(?????) 별채는 원래 작은 방 같은 규모였는데 온화네가 쓴다고 해서 살짝 확장시킨 작은 집 같은 느낌이야~ 작지만 방도 여러개라 삐지면 각방가능👍(???????????)
#44윤주:3◆qmSM2bMVTS(9cggzmr3A2)2025-05-22 (목) 14:49:01
와아아!!! 엄청난 집이네요!! 하긴 온화네 집도 엄청난 가문이었으니까요!>:3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하사감은 밀어내지 못하는 운명! 받아들이거라 하사감이여!!! >:ㅁ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하사감은 밀어내지 못하는 운명! 받아들이거라 하사감이여!!! >:ㅁ
#45첼주◆nQChQitfYu(T9F2qF9OHS)2025-05-22 (목) 14:58:10
고럼고럼 적어도 금전에 구애받지 않는 빵빵한 상인 집안이라구~ 뒤로는 쪼오금 찝찝한 구석도 없진 않지만~ XD 근데 신수도 그...런 흑심?이 있?나? 명색이 신수잖아?(?)
#46윤주:3◆qmSM2bMVTS(1vP3oEACai)2025-05-22 (목) 15:00:30
금술.. 잊지 않고 있어요.... (: ....=D
신수도 있기는 합니다! 사실 사감들을 포함한 용생구자들은 다 있어요!!>:3 좋아하는 걸 좇느라 용이 되질 않았기 때문에 욕망에는 충실합니다 '^')b!!
참고로 우리 夏사감 씨는 좀 더 욕구에 충실합니다(?)!! 처음에 폭주했던 걸 생각보쉐요!(??)
신수도 있기는 합니다! 사실 사감들을 포함한 용생구자들은 다 있어요!!>:3 좋아하는 걸 좇느라 용이 되질 않았기 때문에 욕망에는 충실합니다 '^')b!!
참고로 우리 夏사감 씨는 좀 더 욕구에 충실합니다(?)!! 처음에 폭주했던 걸 생각보쉐요!(??)
#47윤주:3◆qmSM2bMVTS(1vP3oEACai)2025-05-22 (목) 15:20:35
우우 자러 가보겠습니다! 잘자요! 좋은 꿈 꾸시구요!!!!
#48첼주◆nQChQitfYu(Hp0M9A40EG)2025-05-22 (목) 15:24:34
오? 아? 오? 오 그런거였군?! 하라는 수행 안하고 놀기만 했구나 용생구자들!(아니...다?) 하사감은 둘이 합쳐져서 욕구가 더 큰게 아닐까 하는 적폐해석이 살짝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되면 반대로 조신한 온화로 애가 타게 만들어야...크크큭...
#49첼주◆nQChQitfYu(Hp0M9A40EG)2025-05-22 (목) 15:25:57
앗 윤주 잘 시간이었구나 크 아쉽다...응응 윤주도 잘 자~ 푹 자구 좋은밤~ 🌟
#50윤주:3◆qmSM2bMVTS(1vP3oEACai)2025-05-22 (목) 15:27:15
조신 온화... 오 이 또한 좋군요!!!
아아아ㅏㅏ 진짜로 자러 가기 전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펠리체로도 커미션 넣어도 되나요?? *''*
아아아ㅏㅏ 진짜로 자러 가기 전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펠리체로도 커미션 넣어도 되나요?? *''*
#51첼주◆nQChQitfYu(Hp0M9A40EG)2025-05-22 (목) 15:46:53
어멋 낭군님 아니되시어요...하며 밀어내며 애태우는 조신한 온화...히히..🤤
뭣 펠리체로도...? 그래주시면야 제가 그 보이지는 않겠지만 운주 계신 방향을 향해 점핑 큰절 올리겠사옵니다..1!! 물론 괜찮지! 얼마든지! 그치만 윤주 지갑에 너무 부담되지 않게!!!(<이거 중요)(별표백만개) >:3
뭣 펠리체로도...? 그래주시면야 제가 그 보이지는 않겠지만 운주 계신 방향을 향해 점핑 큰절 올리겠사옵니다..1!! 물론 괜찮지! 얼마든지! 그치만 윤주 지갑에 너무 부담되지 않게!!!(<이거 중요)(별표백만개) >:3
#52윤주:3◆qmSM2bMVTS(1vP3oEACai)2025-05-23 (금) 00:20:17
좋아요!! 제 지갑에 큰 부담 없이 해보겠습니다!!!>:3 허락 고마워요 첼주! ㅇ_<
夏사감: 학생 때와 지금 뭔가 바뀌지 않았어!?(당황)
재밌겠군요 夏사감아 애태워라!!!>:ㅁ
夏사감: 학생 때와 지금 뭔가 바뀌지 않았어!?(당황)
재밌겠군요 夏사감아 애태워라!!!>:ㅁ
#53윤주:3◆qmSM2bMVTS(1vP3oEACai)2025-05-23 (금) 00:22:43
쉐도우랑 여러 가지 써보고 싶어서 컬러 코드 알아보려고 들어갔다가 당황했어요... 명령어가 어려워졌다... :ㅁ...
#54첼주◆nQChQitfYu(Hp0M9A40EG)2025-05-23 (금) 00:45:21
윤주다아아 굿모닝~~ (짬푸!)
>>52 온화 : 어머 무슨 섭한 말씀을. 소녀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답니다? ^^*
우아하게 입가를 가리며 웃는 조신규수 온화..졸업 즈음이면 머리도 단정하게 길러서 겉만 보면 진짜 참한 아가씨가 따로 없긴 하겠는데ㅋㅋㅋ호호호 하사감님 못참을때까지 애태워야징~~
명령어가 그거 크게 바뀐거 없어~ 예전에 쓰던 <> 이 괄호가 [] 이 괄호로 바뀌었다고 이해하면 돼! 괄호만 바뀌었지 컬러 쉐도우 스포 등등 명령어는 똑같아~
그리고 유튜브는 [youtube (영상주소)][/youtube] 이 명령어로 넣는 걸로 바뀌어서 한 레스 안에 영상 여러개, 내가 넣고 싶은 위치에 넣을 수 있어~ 대강 이 정도려나? 바뀐거?
>>52 온화 : 어머 무슨 섭한 말씀을. 소녀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답니다? ^^*
우아하게 입가를 가리며 웃는 조신규수 온화..졸업 즈음이면 머리도 단정하게 길러서 겉만 보면 진짜 참한 아가씨가 따로 없긴 하겠는데ㅋㅋㅋ호호호 하사감님 못참을때까지 애태워야징~~
명령어가 그거 크게 바뀐거 없어~ 예전에 쓰던 <> 이 괄호가 [] 이 괄호로 바뀌었다고 이해하면 돼! 괄호만 바뀌었지 컬러 쉐도우 스포 등등 명령어는 똑같아~
그리고 유튜브는 [youtube (영상주소)][/youtube] 이 명령어로 넣는 걸로 바뀌어서 한 레스 안에 영상 여러개, 내가 넣고 싶은 위치에 넣을 수 있어~ 대강 이 정도려나? 바뀐거?
#55윤주:3◆qmSM2bMVTS(1vP3oEACai)2025-05-23 (금) 01:44:31
오오오 신기하군요!!
그러니까 쉐도우가 이대로 라는 건가요?
그러니까 쉐도우가 이대로 라는 건가요?
#56윤주:3◆qmSM2bMVTS(1vP3oEACai)2025-05-23 (금) 01:45:52
오!!!!!!
>>54 굿모닝이예요!!(짬푸한 첼주 받기)
아니 조신규수 온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사감 당황하는 게 안봐도 훤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夏사감: 학생 때와 왜 반대로 가는 건데?(대환장)
>>54 굿모닝이예요!!(짬푸한 첼주 받기)
아니 조신규수 온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사감 당황하는 게 안봐도 훤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夏사감: 학생 때와 왜 반대로 가는 건데?(대환장)
#57첼주◆nQChQitfYu(Hp0M9A40EG)2025-05-23 (금) 02:54:53
>>56 (윤주 품안에서 골골송)♪(=ㅅ=)
아ㅋㅋㅋㅋㅋㅋ당황하는 하사감....맛있다...쓰읍(침닦) 모르쇠하고 단둘이 있을땐 얌전하다가 하사감 출근한 후에는 예전처럼 왈가닥마냥 행동하는데 이거 알아버렸을 때의 반응도 재밌겠는걸~! 하사감 왤케 잘 휘둘려주냐구 귀엽게!!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당황하는 하사감....맛있다...쓰읍(침닦) 모르쇠하고 단둘이 있을땐 얌전하다가 하사감 출근한 후에는 예전처럼 왈가닥마냥 행동하는데 이거 알아버렸을 때의 반응도 재밌겠는걸~! 하사감 왤케 잘 휘둘려주냐구 귀엽게!!ㅋㅋㅋㅋㅋㅋ
#58윤주:3◆qmSM2bMVTS(1vP3oEACai)2025-05-23 (금) 04:24:26
>>57 (골골송에 쓰담뽀담)
인간을 사랑해본 것은 온화가 처음인걸요!
온화에겐 역린도 있고 하니 더욱 휘둘린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夏사감이 알아버린다면, 황당해서 "야!! 류온화!!!!" 할지도 몰라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냅다 풀네임으로 부르는 우리 홍도....
인간을 사랑해본 것은 온화가 처음인걸요!
온화에겐 역린도 있고 하니 더욱 휘둘린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夏사감이 알아버린다면, 황당해서 "야!! 류온화!!!!" 할지도 몰라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냅다 풀네임으로 부르는 우리 홍도....
#59첼주◆nQChQitfYu(Hp0M9A40EG)2025-05-23 (금) 07:51:51
앜ㅋㅋㅋㅋㅋ!!! 냅다 풀네임이래 어쩜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크,하고 얼른 도망쳐버린다잉 호호호 일단 잡아야 복수든 뭐든 할수있을걸 홍도씨~?ㅋㅋㅋ
온화가 첨이라는게 참 그 무엇보다 최고다..조으다...히히... 그럴 생각으로 반려가 되어달라 한건 아니지만 새삼 깨달을때마다 하사감이 귀여워죽겠대~ 확 깨물어(?)버리고싶을만큼~
온화가 첨이라는게 참 그 무엇보다 최고다..조으다...히히... 그럴 생각으로 반려가 되어달라 한건 아니지만 새삼 깨달을때마다 하사감이 귀여워죽겠대~ 확 깨물어(?)버리고싶을만큼~
#60윤주:3◆qmSM2bMVTS(1vP3oEACai)2025-05-23 (금) 12:1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으러 가야겠군요!!
아니 용을 귀여워하는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온화가 더더더 귀여워요.
으하하핳!!
온화는 졸업하면 보통 뭐하고 지낼까요?:3
아니 용을 귀여워하는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온화가 더더더 귀여워요.
으하하핳!!
온화는 졸업하면 보통 뭐하고 지낼까요?:3
#61첼주◆nQChQitfYu(Hp0M9A40EG)2025-05-23 (금) 12:46:08
명색이 신수가 이리저리 휘둘리고 당황하고 하는데 이게 어케 안귀엽겠어~~ 이뻐죽겠지 아주그냥~~ (((o(*゚▽゚*)o))) ㅋㅋㅋㅋㅋㅋ
온화 졸업 후에는~ 이것저것 하면서 지낼거 같아~ 본가에서 요리 배우거나 옷 짓는거 배우기도 하고~ 사촌 애기들이랑 놀아주기도 하고~ 가끔은 역린이 밥주러 요괴잡이나 집안일 거들기도 하고~ 하사감 퇴근시간 맞춰서 학당 근처로 가서 기다리기도 하고~
온화 졸업 후에는~ 이것저것 하면서 지낼거 같아~ 본가에서 요리 배우거나 옷 짓는거 배우기도 하고~ 사촌 애기들이랑 놀아주기도 하고~ 가끔은 역린이 밥주러 요괴잡이나 집안일 거들기도 하고~ 하사감 퇴근시간 맞춰서 학당 근처로 가서 기다리기도 하고~
#62윤주:3◆qmSM2bMVTS(1vP3oEACai)2025-05-23 (금) 14:23:03
>>61 온화는 바쁘게 지내는군요!!! 역린이 밥도 잘 챙겨주고....ㅋㅋㅋㅋㅋ큐ㅠㅠ 귀여워요!!!!
온화가 지은 옷 夏사감에게 입혀보고 싶어요!!!
온화가 지은 옷 夏사감에게 입혀보고 싶어요!!!
#63윤주:3◆qmSM2bMVTS(1vP3oEACai)2025-05-23 (금) 14:36:11
날이 안 좋아서 그런지 자꾸 자꾸 잠드네요 우으.......
#64첼주◆nQChQitfYu(gWATbThoF.)2025-05-23 (금) 15:04:52
바빠보여두 은근 놀면서 지내는거라 글케 안 바쁘대~ ~( ̄▽ ̄)~* 음~ 당장은 실력이 별로라 제대로 된 옷은 아니겠지만 나중되면 걸치는 겉옷부터 해서 차츰 입혀주구 그럴거 같애~ 아마 붉은색 위주의 도복풍이나 두루마기풍일듯!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기력 조지는 건 나도 그렇긴 해..우우...(윤주 토닥토닥) 무리해서 버티지 말구 걍 푹 자자 윤주~ 잘 자고 일어나서 놀면 돼~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기력 조지는 건 나도 그렇긴 해..우우...(윤주 토닥토닥) 무리해서 버티지 말구 걍 푹 자자 윤주~ 잘 자고 일어나서 놀면 돼~
#65윤주:3◆qmSM2bMVTS(o5OT9TLHhe)2025-05-23 (금) 15:16:03
좋아요.... 내일 만나요오... 잘자요!! 윤이랑 하사감 꿈 꾸기 바랄게요!!!(꼬옥)
#66첼주◆nQChQitfYu(gWATbThoF.)2025-05-23 (금) 15:23:25

(꼬오오옥)(윤주 귀여워!) 응응 윤주도 폭신반짝 예쁜꿈 꿔~ 잘 자~ 🌟🌟🌟
#67윤주:3◆qmSM2bMVTS(o5OT9TLHhe)2025-05-23 (금) 18:32:36

자다가 지금 깼는데 커미션 신청한 게 와서 황급히 올리고 다시 자러 가요!!
봉순(@Bsoon)님 커미션이랍니다!! 흑백이라서 새로운 묘미가 있네요:3! 잘자요~~~
봉순(@Bsoon)님 커미션이랍니다!! 흑백이라서 새로운 묘미가 있네요:3! 잘자요~~~
#68첼주◆nQChQitfYu(gWATbThoF.)2025-05-23 (금) 18:51:56
>>67 뭔가 촉이 느껴져서 깼더니 어머 이게 뭐야 어머머머 😲😲😲😍😍😍😍😍 흑백 느낌 너무 좋다...하사감님 와중에 옷깃 안에 라인 슬쩍 뭐야 으흐흐(?) 출력해서 액자로 걸어두고 싶은 연성이다.. 윤주 정말 고마워~! 잘 자 :D 💗💙💗💙
#69윤주◆qmSM2bMVTS(SMCO3chKVG)2025-05-24 (토) 07:59:48
>>67 진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P
#70윤주◆qmSM2bMVTS(SMCO3chKVG)2025-05-24 (토) 08:01:08
으앙 도중작성... 흑백의 맛이 제대로 느껴져서 좋아요!!
#71첼주◆nQChQitfYu(gWATbThoF.)2025-05-24 (토) 09:25:52
응응~ 수묵화 느낌도 살짝 들어서 넘 이뻐~ 정말 예쁜 커미션 고마워 윤주~! (((♥3♥)))
눈호강도 했겠다 슬슬 일상 해볼까나~?
눈호강도 했겠다 슬슬 일상 해볼까나~?
#72윤주◆qmSM2bMVTS(SMCO3chKVG)2025-05-24 (토) 11:19:28
>>71 히히히히히 좋습니다!!! 근데 제가 이따가 집에 들어가서 9시 쯤부터 가능할 거 같아요!!!!
#73첼주◆nQChQitfYu(gWATbThoF.)2025-05-24 (토) 11:49:12

>>72 알았어~~ 바깥 어두워졌는데 조심히 귀가해~!
요건 별거 아니지만 윤첼이 네카~~ (´▽`ʃ♡ƪ)
https://www.neka.cc/composer/13087
요건 별거 아니지만 윤첼이 네카~~ (´▽`ʃ♡ƪ)
https://www.neka.cc/composer/13087
#74윤주◆qmSM2bMVTS(smB2gvUq7O)2025-05-24 (토) 12:09:16
>>73 꺄아아아 네카 귀여워요!!!!!
아니 첼이 어쩜 이렇게 예쁘죠?! 미쳤네... 윤아 너 복 받았다 야
그리고 저는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아니 첼이 어쩜 이렇게 예쁘죠?! 미쳤네... 윤아 너 복 받았다 야
그리고 저는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75첼주◆nQChQitfYu(gWATbThoF.)2025-05-24 (토) 12:31:59

>>74 데헤헷~ 윤이야말로 잘생겨서 첼이도 좋고 나도 좋은걸~~
어서와 윤주~! (꼬오옥)(전방위 윤주 안아주기!)
어서와 윤주~! (꼬오옥)(전방위 윤주 안아주기!)
#76윤주:3◆qmSM2bMVTS(o5OT9TLHhe)2025-05-24 (토) 13:13:57
아아 너무 좋아요(꾸와아아압)
그렇다면 돌릴까요?:3
그렇다면 돌릴까요?:3
#77첼주◆nQChQitfYu(gWATbThoF.)2025-05-24 (토) 13:22:35
꺄르륵 ✺◟(^∇^)◞✺ 응 일상 개시해보자~~ 음~~ 윤주 누구 만나고싶어??
#78윤주:3◆qmSM2bMVTS(o5OT9TLHhe)2025-05-24 (토) 13:25:27
1
1. 온화
2. 첼
누구라도 저는 좋답니다!!! 첼주 역시 NPC들 포함해서 다 만날 수 있어요>:3
1. 온화
2. 첼
누구라도 저는 좋답니다!!! 첼주 역시 NPC들 포함해서 다 만날 수 있어요>:3
#79첼주◆nQChQitfYu(gWATbThoF.)2025-05-24 (토) 13:32:10
앗 NPC도 가능해? 하긴 첼이로는 할미나 진짜 윤이도 만나보고 싶었는데 완전 좋아 히히~~ ( •̀ ω •́ )✧ 그럼 내가 선레 써올게~ 음~ 상황...은 어케 할까?!
#80윤주:3◆qmSM2bMVTS(o5OT9TLHhe)2025-05-24 (토) 14:27:29
편하신대로 주십쇼!!!>:3 학당으로 놀러와도 좋고 그저 돌아다녀도 좋습니다:D!
>>79 오! 진짜 윤이를 만나러 와보는 건가요!!!!
>>79 오! 진짜 윤이를 만나러 와보는 건가요!!!!
#81첼주◆nQChQitfYu(gWATbThoF.)2025-05-24 (토) 14:46:34
>>80 응! 담에 첼이로 일상하게 되면 만나러가볼까 하는 중~ 아 그치만 윤이랑 꽁냥도 하고 싶고~~ 해보고싶은거 넘 많아서 큰일이다 진짜ㅋㅋㅋㅋㅋ 🤭🤭🤭
일단은 지금 일상에 집중하는 걸루! 얼른 선레 써올게~~ >:3
일단은 지금 일상에 집중하는 걸루! 얼른 선레 써올게~~ >:3
#82윤주:3◆qmSM2bMVTS(o5OT9TLHhe)2025-05-24 (토) 14:48:42
>>81 천천히 주세요!!! 시간은 많으니까요!!!! 이것이 바로 창조주의 특권 어쩌구 입니다(?)
와아아 오랜만에 온화인가.... 온화로는 夏사감 만나는 것 맞지요!?>:3
와아아 오랜만에 온화인가.... 온화로는 夏사감 만나는 것 맞지요!?>:3
#83첼주◆nQChQitfYu(gWATbThoF.)2025-05-24 (토) 14:57:30
>>82 창조주의 특권이라니까 MA랑 NE 같다...ㅋㅋㅋㅋㅋㅋ 물론 시작은 우리 낭군님 만나야지요 히히~~ 😚
#84윤주:3◆qmSM2bMVTS(cyqcv8edo.)2025-05-24 (토) 15:13:14
>>83 그 신들도 제가 만들었으니까 같은 것(?)!!! 오랜만에 온화 볼 생각에 두근두근 합니다 *''*
#85온화 - 夏 사감(K/jntv9nWi)2025-05-24 (토) 16:05:59
언제쯤 졸업을 할까 싶던 날이 어느새 엊그제가 되었다. 갓 상급생이 되었을 때만 해도 천방지축, 왈가닥이 따로 없는 온화였건만. 숱한 일을 거쳐 한 학년 지나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어엿한 숙녀 다 되었다. 졸업장 받아들고 학당 정문 나설 적에는 단정하게 내린 붉은 머리가 곱게도 찰랑였다.
목에는 여즉 금주 누르는 띠 둘렀지마는.
어찌되었든 성한 몸으로 졸업장 받았으니 본디 온화의 생이었다면 그것으로 여한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온화 졸업하며 가져온 것은 비단 졸업장 뿐만은 아니었으니.
제 몸에 품은 두 개의 여의주와 툭하면 밥 달라 떠드는 검- 역린, 그리고 한때 제 기숙사 사감이었으나 이제는 반려인 신수 하나가 있어, 여한이 없기는 커녕 미련이 함뿍 쌓여 기어이 학당에 매여있던 그 신수를 문턱 넘어 나오게 하였더란다.
하여 류 씨 본가에 딸린 작은 별채를 손보아 둘은 넉넉히 지내고도 남을 곳으로 만들고 그 곳을 둥지 삼았으니. 이후는 둘이자 하나인 신수와 그 반려의 이야기이다.
본래 졸업까지만 삶을 유예받았던 온화인지라 막상 그 후를 받게 되니 무엇을 해야 할까 싶더라. 솔직히 말하자면 학당 다닐 적에도 수업 듣는 것은 거진 뒷전이요 탱자탱자 놀거나 슬그머니 하 사감 찾아가 품에 기대 낮잠을 자거나 하였지만. 어쨌거나 후일 염두해 둔 것이 없어 제 반려가 학당에 가고 나면 온화 홀로 오도카니 있었다. 그것이 심심해 본가에서 어린 아가들과 놀아주거나 자수며 요리를 배워보는 둥 하며 그야말로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화야."
"응?"
오늘도 정신없이 뛰노는 아가들 얼러 낮잠 재울 즈음. 조용히 다가온 온화 어미가 손짓했다. 그 손짓 본 온화 살며시 일어나 다가가니 고운 보에 감싼 찬합 내미시며 말하시더라.
"가주님 주안상을 내야 해서, 전과 산적을 넉넉히 구웠단다. 이것 들고 네 반려에게 다녀오지 않으련? 애들은 내가 보면 되니 느긋하게 있다 오렴."
"아, 역시 내 생각 해주는 건 어머니 뿐이여라. 감사해요."
찬합 받아든 온화 두 팔 벌려 제 어머니 한껏 안아드린다. 갓 스물이지만 아직도 아이 같다. 어미 손길 받아 옷매무새 단장까지 하고 집을 나선 온화 부지런히 걸음 옮겨 학당으로 향한다. 고운 붉은색으로 물들인 치마자락이 요란치 않게 살랑인다.
헌데 졸업하고도 학당에 들어갈 수 있던가?
문득 그런 생각이 가던 중 들었으나, 그 앞까지 가보면 알겠지- 하고 넘겨버린다. 어느새 허리춤에 걸린 역린 비스듬히 메고, 몇몇 구간은 긴 치마자락 팔락이며 뛰어 어느새 학당 앞에 다다랐다.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낯설은 듯한 정문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그 안으로 휙 걸음 내딛어 보려 한다. 별 탈 없이 들어가거든 곧장 적룡 기숙사 쪽으로 가려 했겠지.
목에는 여즉 금주 누르는 띠 둘렀지마는.
어찌되었든 성한 몸으로 졸업장 받았으니 본디 온화의 생이었다면 그것으로 여한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온화 졸업하며 가져온 것은 비단 졸업장 뿐만은 아니었으니.
제 몸에 품은 두 개의 여의주와 툭하면 밥 달라 떠드는 검- 역린, 그리고 한때 제 기숙사 사감이었으나 이제는 반려인 신수 하나가 있어, 여한이 없기는 커녕 미련이 함뿍 쌓여 기어이 학당에 매여있던 그 신수를 문턱 넘어 나오게 하였더란다.
하여 류 씨 본가에 딸린 작은 별채를 손보아 둘은 넉넉히 지내고도 남을 곳으로 만들고 그 곳을 둥지 삼았으니. 이후는 둘이자 하나인 신수와 그 반려의 이야기이다.
본래 졸업까지만 삶을 유예받았던 온화인지라 막상 그 후를 받게 되니 무엇을 해야 할까 싶더라. 솔직히 말하자면 학당 다닐 적에도 수업 듣는 것은 거진 뒷전이요 탱자탱자 놀거나 슬그머니 하 사감 찾아가 품에 기대 낮잠을 자거나 하였지만. 어쨌거나 후일 염두해 둔 것이 없어 제 반려가 학당에 가고 나면 온화 홀로 오도카니 있었다. 그것이 심심해 본가에서 어린 아가들과 놀아주거나 자수며 요리를 배워보는 둥 하며 그야말로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화야."
"응?"
오늘도 정신없이 뛰노는 아가들 얼러 낮잠 재울 즈음. 조용히 다가온 온화 어미가 손짓했다. 그 손짓 본 온화 살며시 일어나 다가가니 고운 보에 감싼 찬합 내미시며 말하시더라.
"가주님 주안상을 내야 해서, 전과 산적을 넉넉히 구웠단다. 이것 들고 네 반려에게 다녀오지 않으련? 애들은 내가 보면 되니 느긋하게 있다 오렴."
"아, 역시 내 생각 해주는 건 어머니 뿐이여라. 감사해요."
찬합 받아든 온화 두 팔 벌려 제 어머니 한껏 안아드린다. 갓 스물이지만 아직도 아이 같다. 어미 손길 받아 옷매무새 단장까지 하고 집을 나선 온화 부지런히 걸음 옮겨 학당으로 향한다. 고운 붉은색으로 물들인 치마자락이 요란치 않게 살랑인다.
헌데 졸업하고도 학당에 들어갈 수 있던가?
문득 그런 생각이 가던 중 들었으나, 그 앞까지 가보면 알겠지- 하고 넘겨버린다. 어느새 허리춤에 걸린 역린 비스듬히 메고, 몇몇 구간은 긴 치마자락 팔락이며 뛰어 어느새 학당 앞에 다다랐다.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낯설은 듯한 정문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그 안으로 휙 걸음 내딛어 보려 한다. 별 탈 없이 들어가거든 곧장 적룡 기숙사 쪽으로 가려 했겠지.
#86첼주◆nQChQitfYu(K/jntv9nWi)2025-05-24 (토) 16:06:43
몬가 몬가 길어졌다...?! 오랜만이라고 신났나봐...ㅋㅋㅋㅋㅋ부담 갖지 말구 편하게 답레 써조 윤주~~
#87윤주◆qmSM2bMVTS(c2x28DXFfq)2025-05-25 (일) 01:29:41
으아앙 그대로 잠들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 오랜만이면 그럴 수 있죠!!
#88첼주◆nQChQitfYu(K/jntv9nWi)2025-05-25 (일) 06:06:11
시간이 시간이었으니까 잠들만 했지~ 나두 선레 쓰고 거의 바로 잠들었구~ 좋은 오후야 윤주~
#89윤주:3◆qmSM2bMVTS(cyqcv8edo.)2025-05-25 (일) 06:27:36
좋은 오후예요!!!!
#90윤주:3◆qmSM2bMVTS(cyqcv8edo.)2025-05-25 (일) 06:28:40

어라!? 왜 짤이 안 올라갔지...
#91첼주◆nQChQitfYu(K/jntv9nWi)2025-05-25 (일) 07:38:18
아 저 짤 오랜만이다~~ 윤주는 여전히 짤도 귀엽게 쓰는구나~ 음 좋다 좋아~ (흐뭇)(((윤주 꼬옥))) 윤주 잘 잤어? 밥은 잘 챙겼구~?
#92夏 - 온화◆qmSM2bMVTS(cyqcv8edo.)2025-05-25 (일) 08:22:37
' 응? '
사감들이 모인 밀회장. 秋사감의 무릎을 베고 누웠던 冬사감이 벌떡 일어나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문'을 담당하는 쪽은 그였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英사감과 바둑을 두던 秋사감의 고개가 완전히 돌아갔습니다. 英사감 역시, 검은 색 바둑돌을 손에 쥔 채 그를 바라봤습니다. 이번엔 대체 무슨 일인가 싶었던 것입니다.
' 막내야, 왜? '
春사감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그 말에 冬사감이 夏사감을 돌아봤습니다. 그 묘한 표정에 夏사감이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안 가봐도 돼? '
' ......... 간다. '
冬사감의 말 뜻을 알아챈 夏사감이 자리를 비웠습니다.
[.hr.]
夏사감이 순식간에 기숙사 입구로 걸어갔습니다. 누군가가 적룡 기숙사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익숙한 얼굴에 그는 두 눈을 깜빡였습니다.
' 온화? '
🌸🌺네가 왜 여기에서 나와?🌸🌺
사감들이 모인 밀회장. 秋사감의 무릎을 베고 누웠던 冬사감이 벌떡 일어나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문'을 담당하는 쪽은 그였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英사감과 바둑을 두던 秋사감의 고개가 완전히 돌아갔습니다. 英사감 역시, 검은 색 바둑돌을 손에 쥔 채 그를 바라봤습니다. 이번엔 대체 무슨 일인가 싶었던 것입니다.
' 막내야, 왜? '
春사감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그 말에 冬사감이 夏사감을 돌아봤습니다. 그 묘한 표정에 夏사감이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안 가봐도 돼? '
' ......... 간다. '
冬사감의 말 뜻을 알아챈 夏사감이 자리를 비웠습니다.
[.hr.]
夏사감이 순식간에 기숙사 입구로 걸어갔습니다. 누군가가 적룡 기숙사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익숙한 얼굴에 그는 두 눈을 깜빡였습니다.
' 온화? '
🌸🌺네가 왜 여기에서 나와?🌸🌺
#93윤주:3◆qmSM2bMVTS(cyqcv8edo.)2025-05-25 (일) 08:23:13
>>91 네네네! 잘 챙겼답니다!!!>:ㅁ 온화주도 잘 챙기셨나요!? 진짜 계속 까무룩 잠들어서 당황했어요ㅋㅋ큐ㅠㅠㅠㅠ
#94첼주◆nQChQitfYu(K/jntv9nWi)2025-05-25 (일) 11:06:00
>>93 주말인데다 날씨도 따땃하니 넘 좋지~ 사실 나도 꾸벅꾸벅 졸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덕분에 점심까지 패스해버렸지만...곧 저녁 먹을거야! >:3
#95윤주:3◆qmSM2bMVTS(cyqcv8edo.)2025-05-25 (일) 11:17:51
>>94 천천히 드시고 오셔요!!>:3
오늘은 진짜 엄청 졸리네요..... 우우...
오늘은 진짜 엄청 졸리네요..... 우우...
#96온화 - 夏 사감(K/jntv9nWi)2025-05-25 (일) 11:32:41
정문을 넘을 때 아무런 거부 반응이 없던 것을 보니 문득 제 몸에 여의주 덕인가 싶다. 어쩌면 이제는 막을 필요가 없어졌나 싶기도 한데. 어쨌든 일없이 들어올 수 있음을 알았으니 됐다.
온화 걸음 느긋히 내딛어 적룡 기숙사에 향한다. 가는 길 저 멀리 애들 시끌벅적한 정경 바라보니 조금 전 낯섦은 슬그머니 물러가고 잔잔한 그리움 느껴진다. 저도 저리 뛰놀았었지. 그 때는 될 대로 되라- 하는 심경이었기에 하루하루가 허송세월이었건만. 이제는 하루 한 시간이 아쉬워 이리 오게도 되는구나...
"아, 낭군님!"
잠깐의 상념 틈새로 익숙한 부름 들려와 온화 고개 휘익 돌아간다. 왜 여기 있느냐는, 그런 그의 표정에 생긋이 미소 지었다. 놀랐으면 놀랐지, 싫은 표정이 아님을 익히 알아서다. 주변에 누가 보던 상관치 않고 잰걸음으로 하 사감에게 다가간 온화, 웃는 얼굴로 말했다.
"내 어머니가 참을 챙겨주셔서 이것 드리러 왔지요. 지금이면 수업도 없는 시간이겠거니 하여."
그리 말하며 들어보이는 두 손에 보자기로 감싼 3층 찬합 있다. 여즉 따끈한 찬합을 그에게 내밀며 온화 생글생글 웃고만 있을 뿐이다. 용건은 그것 뿐이었던 양.
온화 걸음 느긋히 내딛어 적룡 기숙사에 향한다. 가는 길 저 멀리 애들 시끌벅적한 정경 바라보니 조금 전 낯섦은 슬그머니 물러가고 잔잔한 그리움 느껴진다. 저도 저리 뛰놀았었지. 그 때는 될 대로 되라- 하는 심경이었기에 하루하루가 허송세월이었건만. 이제는 하루 한 시간이 아쉬워 이리 오게도 되는구나...
"아, 낭군님!"
잠깐의 상념 틈새로 익숙한 부름 들려와 온화 고개 휘익 돌아간다. 왜 여기 있느냐는, 그런 그의 표정에 생긋이 미소 지었다. 놀랐으면 놀랐지, 싫은 표정이 아님을 익히 알아서다. 주변에 누가 보던 상관치 않고 잰걸음으로 하 사감에게 다가간 온화, 웃는 얼굴로 말했다.
"내 어머니가 참을 챙겨주셔서 이것 드리러 왔지요. 지금이면 수업도 없는 시간이겠거니 하여."
그리 말하며 들어보이는 두 손에 보자기로 감싼 3층 찬합 있다. 여즉 따끈한 찬합을 그에게 내밀며 온화 생글생글 웃고만 있을 뿐이다. 용건은 그것 뿐이었던 양.
#97첼주◆nQChQitfYu(K/jntv9nWi)2025-05-25 (일) 11:33:44

>>95 정신 못차리는 윤주는 쮸압형이다!!!!!!!!!! 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자면 아쉬울거라구~ 일단 세수부터 하구 스트레칭도 살짝 하자~!
#98윤주:3◆qmSM2bMVTS(cyqcv8edo.)2025-05-25 (일) 12:10:33
우와 온화 엄청 조신조신해졌어요...!!!! 온화야..!!! :ㅁ
#99윤주:3◆qmSM2bMVTS(cyqcv8edo.)2025-05-25 (일) 12:10:44
끼야아앙 쭈압형 당했다아아!!!(빨림)
#100첼주◆nQChQitfYu(K/jntv9nWi)2025-05-25 (일) 12:40:38

히히히 윤주의 기력은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구나아아앗!!!!! (첼와와 빙의)(핥짝)
ㅋㅋㅋㅋ조신온화 드가자~~ 뭐 졸업도 했겠다 이젠 좀 얌전해진거기도 하지~~
ㅋㅋㅋㅋ조신온화 드가자~~ 뭐 졸업도 했겠다 이젠 좀 얌전해진거기도 하지~~
#101윤주:3◆qmSM2bMVTS(cyqcv8edo.)2025-05-25 (일) 12:55:05
그것이 정말 좋아요(고롱고롱)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102첼주◆nQChQitfYu(K/jntv9nWi)2025-05-25 (일) 13:17:29
(윤주 쓰담뽀담) 웅웅~ 급할거 없으니까 느긋하게 써와~
#103윤주:3◆qmSM2bMVTS(cyqcv8edo.)2025-05-25 (일) 13:27:25
으악 피씨가 너무 느려요... 안되겠다...<:3
#104첼주◆nQChQitfYu(K/jntv9nWi)2025-05-25 (일) 14:01:35

갠차나~ 천천히 써도 돼~ :3 컴터는 너무 느리면 파일정리나 재부팅 한번씩 하기~
#105윤주:3◆qmSM2bMVTS(cyqcv8edo.)2025-05-25 (일) 14:18:28
히히히 쓰다듬받았어요....
#106윤주:3◆qmSM2bMVTS(DEPnLRPTui)2025-05-25 (일) 15:01:52
' 어어.... '
夏사감이 어쩐지 묘한 표정을 지으며 반응했습니다.졸업하고 난 후에는 학생 때와는 다른 모습에 적응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전했습니다. 내숭이라는 건지, 아니면 이쪽이 천성인 건지. 그는 남몰래 혀를 짧게 찼습니다.
' 맞아, 들어와. '
夏사감은 몸을 살짝 뒤로 물렀습니다. 마치, 안으로 들어오라는 것처럼. 그는 당신을 선뜻 초대했습니다.
' 벌써 가려고? 아쉽지는 않고? '
夏사감이 물었습니다.
夏사감이 어쩐지 묘한 표정을 지으며 반응했습니다.졸업하고 난 후에는 학생 때와는 다른 모습에 적응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전했습니다. 내숭이라는 건지, 아니면 이쪽이 천성인 건지. 그는 남몰래 혀를 짧게 찼습니다.
' 맞아, 들어와. '
夏사감은 몸을 살짝 뒤로 물렀습니다. 마치, 안으로 들어오라는 것처럼. 그는 당신을 선뜻 초대했습니다.
' 벌써 가려고? 아쉽지는 않고? '
夏사감이 물었습니다.
#107윤주:3◆qmSM2bMVTS(DEPnLRPTui)2025-05-25 (일) 15:01:58
앗 나메... <:3
#108첼주◆nQChQitfYu(73RSAAkQnK)2025-05-25 (일) 15:13:34

https://www.neka.cc/composer/13688
적응 안 되는 하사감과 뻔뻔한(?) 온화~~ 노리고 만든건 아닌데 어케 만들고 보니까 그런 느낌이 나버려~~ㅋㅋㅋㅋㅋㅋㅋXD!!
적응 안 되는 하사감과 뻔뻔한(?) 온화~~ 노리고 만든건 아닌데 어케 만들고 보니까 그런 느낌이 나버려~~ㅋㅋㅋㅋㅋㅋㅋXD!!
#109온화 - 夏 사감(73RSAAkQnK)2025-05-25 (일) 16:10:14
내숭이거나 혹은 천성이거나. 어쩌면 둘 다 일런지. 계집아이란 돌아볼 적마다 달라보이는 존재이다. 온화 또한 그를 반려로 들이며 어엿한 여인네 되었으니 그럴 만도 한 것이지.
곱게 웃는 얼굴로 다소곳이 서서 찬합을 들고 있던 온화. 하 사감의 묘한 표정을 보고도 고개를 살짝 기울이기만 한다. 그러다 그가 들어오라며 물러서자 소매깃으로 입가를 가리며 어머, 하고 소리냈다.
"이제는 학생도 아닌데 들어가도 될런지요. 바깥 사람이 들락거리는 것을 학생들이 보면 무슨 말이 돌 지도 모르는 일이고-"
조곤조곤 말은 하나 몸짓에서 돌아갈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학생들 눈에 띄면, 같은 소리도 실상 빈말인 것이 뻔하다. 붉은 눈 샐쭉하니 휘어 웃던 온화, 가볍게 내딛어 그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으나, 그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지는 않은 채 천연덕스레 되묻는다.
"아쉽지 않으냐 물으시면 어찌 아니라 할까마는. 저 여기 있는 것이 낭군님께 방해는 되지 않을까 염려된답니다..."
생긋이 웃던 얼굴에서 금새 사뭇 걱정스런 표정을 지어내는 것이 실은 요물 아닐까 싶다. 제 말한 것이 참으로 염려되어 선뜻 못 들어가겠다는 듯 어정쩡히 서서는, 손짓은 또 슬그머니 하 사감의 소매깃 잡아 당겨본다. 그러면서 물끄럼히 바라보는 붉은 눈동자는 제가 이대로 가면 아쉬운게 저 뿐이냐 묻는 양 하였을 것이다.
곱게 웃는 얼굴로 다소곳이 서서 찬합을 들고 있던 온화. 하 사감의 묘한 표정을 보고도 고개를 살짝 기울이기만 한다. 그러다 그가 들어오라며 물러서자 소매깃으로 입가를 가리며 어머, 하고 소리냈다.
"이제는 학생도 아닌데 들어가도 될런지요. 바깥 사람이 들락거리는 것을 학생들이 보면 무슨 말이 돌 지도 모르는 일이고-"
조곤조곤 말은 하나 몸짓에서 돌아갈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학생들 눈에 띄면, 같은 소리도 실상 빈말인 것이 뻔하다. 붉은 눈 샐쭉하니 휘어 웃던 온화, 가볍게 내딛어 그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으나, 그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지는 않은 채 천연덕스레 되묻는다.
"아쉽지 않으냐 물으시면 어찌 아니라 할까마는. 저 여기 있는 것이 낭군님께 방해는 되지 않을까 염려된답니다..."
생긋이 웃던 얼굴에서 금새 사뭇 걱정스런 표정을 지어내는 것이 실은 요물 아닐까 싶다. 제 말한 것이 참으로 염려되어 선뜻 못 들어가겠다는 듯 어정쩡히 서서는, 손짓은 또 슬그머니 하 사감의 소매깃 잡아 당겨본다. 그러면서 물끄럼히 바라보는 붉은 눈동자는 제가 이대로 가면 아쉬운게 저 뿐이냐 묻는 양 하였을 것이다.
#110윤주:3◆qmSM2bMVTS(DEPnLRPTui)2025-05-26 (월) 01:24:31
>>108 끼야아앙 너무 예뻐요!!! 온화야!!!!!!! 이 분이ㅜ기 진짜 미쳤습니다!!!!
#111夏사감 - 온화◆qmSM2bMVTS(DEPnLRPTui)2025-05-26 (월) 02:31:45
저어가 작성해야하는 게 하나 있어서 얼른 쓰고!!! 답레 가지고 올게요>:3!!!!
#112첼주◆nQChQitfYu(73RSAAkQnK)2025-05-26 (월) 06:02:39
>>110 항상 말하지만 애들 캐미가 잘 맞아서 그런거라궁~(찡긋) 온화 혼자로는 저런 분위기 안나온당~
답레는 느긋하게 올려죠~ ;) 월요일 화이팅~!
답레는 느긋하게 올려죠~ ;) 월요일 화이팅~!
#113夏사감 - 온화◆qmSM2bMVTS(DEPnLRPTui)2025-05-26 (월) 07:06:34
' 여기가 백룡이나 흑룡도 아니고. 덤비면 날 이기라고 해. '
夏사감이 픽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감이 곧 법인 기숙사이니만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을 걱정한다는 것처럼.
' ..... 거짓말 하지 말고. '
夏사감의 눈썹이 묘하게 꿈틀거렸습니다. 그는 온화의 반응에 여전히 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자주 들어오지 않았나. 온 김에 들어와라. '
' 낭군 일하는 거 보고 가란 소리다. '
오?!
夏사감이 픽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감이 곧 법인 기숙사이니만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을 걱정한다는 것처럼.
' ..... 거짓말 하지 말고. '
夏사감의 눈썹이 묘하게 꿈틀거렸습니다. 그는 온화의 반응에 여전히 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자주 들어오지 않았나. 온 김에 들어와라. '
' 낭군 일하는 거 보고 가란 소리다. '
오?!
#114윤주◆qmSM2bMVTS(DEPnLRPTui)2025-05-26 (월) 07:06:57
온화주도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115온화 - 夏 사감(73RSAAkQnK)2025-05-26 (월) 10:57:39
덤빌테면 이겨보라니. 새삼 그가 적룡 기숙사의 사감이란 것 깨닫는다. 주절주절 길게 말할 것 없이 주먹으로 대화하는 기숙사. 힘이 곧 법인 옛 둥지. 그 시절 저 또한 참으로 철딱서니가 없었지 싶어, 온화 작게 웃었다. 쿡쿡.
"거짓은요. 낭군님께 거짓을 고해 무슨 득이 있겠나요."
기실로 온화 언행에 거짓은 없었다. 그냥 가기 아쉬운 것은 참. 그러나 제 있는 것이 해는 아닐까 싶은 것도 참. 그러니 그의 손으로 품어 들여주었으면 하는 것도 참, 이었으나. 요 눈치 없는 낭군님, 거기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 했는지. 거짓이 아니라며 고개를 살랑살랑 젓던 온화 귀에 솔깃할 소리 들려온다.
그가 일하는 모습이라. 사감 일 말고 다른 것이라면-
"낭군님이 그리 말하신다면 잠시 앉았다 갈까요?"
능청스럽게 말하며 온화 그 안으로 성큼 당혜 내딛었다. 간만에 들어와 본 그 방은 예전 같았을까. 가구나 분위기나- 예전 같다면 방 가운데 있을 탁상에 찬합 내려놓고, 휙 돌아 하 사감의 품으로 날아들듯 안기려 들었을 것이다. 날개인양 긴 머리칼과 보드라운 옷자락 팔락이며-
"친히 보고 가라 들여주었으니, 내내 품에 안겨 있어도 괜찮겠지요? 낭군님-"
문턱 넘기 전까지의 모습은 순- 내숭임이 틀림 없었던지. 이제는 머뭇거림 없이 두 팔 쭉 뻗어 하 사감 어깨 위로 두른다. 맞대인 몸 조금은 진득히 달라붙으며 으응? 하고 채근하는 소리, 간지럽기도 하다.
"거짓은요. 낭군님께 거짓을 고해 무슨 득이 있겠나요."
기실로 온화 언행에 거짓은 없었다. 그냥 가기 아쉬운 것은 참. 그러나 제 있는 것이 해는 아닐까 싶은 것도 참. 그러니 그의 손으로 품어 들여주었으면 하는 것도 참, 이었으나. 요 눈치 없는 낭군님, 거기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 했는지. 거짓이 아니라며 고개를 살랑살랑 젓던 온화 귀에 솔깃할 소리 들려온다.
그가 일하는 모습이라. 사감 일 말고 다른 것이라면-
"낭군님이 그리 말하신다면 잠시 앉았다 갈까요?"
능청스럽게 말하며 온화 그 안으로 성큼 당혜 내딛었다. 간만에 들어와 본 그 방은 예전 같았을까. 가구나 분위기나- 예전 같다면 방 가운데 있을 탁상에 찬합 내려놓고, 휙 돌아 하 사감의 품으로 날아들듯 안기려 들었을 것이다. 날개인양 긴 머리칼과 보드라운 옷자락 팔락이며-
"친히 보고 가라 들여주었으니, 내내 품에 안겨 있어도 괜찮겠지요? 낭군님-"
문턱 넘기 전까지의 모습은 순- 내숭임이 틀림 없었던지. 이제는 머뭇거림 없이 두 팔 쭉 뻗어 하 사감 어깨 위로 두른다. 맞대인 몸 조금은 진득히 달라붙으며 으응? 하고 채근하는 소리, 간지럽기도 하다.
#116첼주◆nQChQitfYu(73RSAAkQnK)2025-05-26 (월) 10:58:17
월요일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나쁘지 않았다~ 윤주도 저녁 챙기자~ :3
#117윤주◆qmSM2bMVTS(RD8NYge6pG)2025-05-26 (월) 13:19:53
똑똑 첼주 계십니까!
#118윤주◆qmSM2bMVTS(RD8NYge6pG)2025-05-26 (월) 13:20:09
>>116 첼주도 저녁 챙기셨을까요!
#119첼주◆nQChQitfYu(73RSAAkQnK)2025-05-26 (월) 13:26:09
나 불렀어?! (≧∀≦)ゞ(쑥!) 웅! 아까 레스 남기구 저녁 먹었지~ 윤주도 맛있는거 먹었어~? (꼬리 살랑살랑)
#120윤주◆qmSM2bMVTS(DEPnLRPTui)2025-05-26 (월) 13:27:11
봉순(@Bsoon)님 커미션입니다!! 한 장 더 있는데... 이건 따로 올릴게요!!! 왜냐면은..
따로따로 올려야해요!!
>>119 히히히히:3 (복복복)
따로따로 올려야해요!!
>>119 히히히히:3 (복복복)
#121윤주◆qmSM2bMVTS(DEPnLRPTui)2025-05-26 (월) 13:27:19
어라!? 왜.. 왜 이미지가..!?!?
#122윤주◆qmSM2bMVTS(DEPnLRPTui)2025-05-26 (월) 13:27:44

이거 1M 안 넘잖아 8ㅁ8!!! 제발 사라지지말아줘ㅠㅠㅠㅠㅠㅠㅠ
#123윤주◆qmSM2bMVTS(DEPnLRPTui)2025-05-26 (월) 13:28:03

휴..... 사라지지 않았어요... 전 행복해요...
#124윤주◆qmSM2bMVTS(DEPnLRPTui)2025-05-26 (월) 13:28:47
제가 지금 작성하는 게 있어서 아마 새벽중에 답레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8ㅁ8 월말에 갑자기 확 바빠졌네요!! 무리하지 말구.. 푹 쉬셔요(꼬오옥)
#125윤주◆qmSM2bMVTS(DEPnLRPTui)2025-05-26 (월) 13:30:13
>>122-123 둘 다 윤이와 펠리체랍니다:P!!!
흑백에 맛을 들여버렸어요.. 우짜지....
흑백에 맛을 들여버렸어요.. 우짜지....
#126첼주◆nQChQitfYu(73RSAAkQnK)2025-05-26 (월) 13:35:39
우와...와아아....ㅇ번건 무려 버전이 2개...! 안경윤이 안경없는윤이...!!!!!!!!!! 이ㅏ쪽도 넘 좋다 이뿌다ㅠㅠㅠㅠㅠㅠ나 이거 진짜 포카로 뽑이서 키링 만들고 싶다...히히...정말 고마워 윤주~~ (꾸와압!)
답레는 늦는거 신경쓰지 말구 편하게 달아조~ 이제 둘뿐인데 늦고 그런거 없다!~~ 윤주야말로 새벽에 무리하지 말구 일끝나면 푹 쉬구 나서 느긋하게 답레쓰기야~ 약속~! >:3
답레는 늦는거 신경쓰지 말구 편하게 달아조~ 이제 둘뿐인데 늦고 그런거 없다!~~ 윤주야말로 새벽에 무리하지 말구 일끝나면 푹 쉬구 나서 느긋하게 답레쓰기야~ 약속~! >:3
#127윤주◆qmSM2bMVTS(DEPnLRPTui)2025-05-26 (월) 13:43:20
히히히히>:3
마음에 들어하셔서 다행이예요:3!!! 좋아요! 약속!!
마음에 들어하셔서 다행이예요:3!!! 좋아요! 약속!!
#128첼주◆nQChQitfYu(73RSAAkQnK)2025-05-26 (월) 13:48:21
>>127 약소옥~! (새끼손가락 꼭꼭)(복사&도장까지 꾹!)
그야 저렇게 이뿐데 맘에 안 들리가 없지~~ 심플한데 포인트랑 포커스랑 딱딱 잘 잡혀있구 애들 특징도 한눈에 확 보이구~ 윤주 덕분에 나도 흑백의 묘미에 빠져버리겠어~ ㅎㅎㅎㅎㅎ
그야 저렇게 이뿐데 맘에 안 들리가 없지~~ 심플한데 포인트랑 포커스랑 딱딱 잘 잡혀있구 애들 특징도 한눈에 확 보이구~ 윤주 덕분에 나도 흑백의 묘미에 빠져버리겠어~ ㅎㅎㅎㅎㅎ
#129첼주◆nQChQitfYu(a7GZDpGruK)2025-05-26 (월) 21:45:54
펠리체 님께 드리는 문장
내 팔을 꺽으세요, 나는 당신을 잡을 것 입니다. 손으로 잡듯 심장으로 잡을 것 입니다. 심장을 멎게 하세요. 그럼 뇌가 고동칠 것입니다. 마침내 당신이 나의 뇌에 불을 지르면 그 때는 내 피가 흘러 당신을 실어 나르렵니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내 눈을 감기세요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온화 님께 드리는 문장
난 당신의 옆에서 시들고 싶어요 | 김해찬, 상처 없는 밤은 없다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간만에 진단 돌려봤어~~ 집착st한 첼과 나긋하게 속삭이는 온화 라는 느낌~?
내 팔을 꺽으세요, 나는 당신을 잡을 것 입니다. 손으로 잡듯 심장으로 잡을 것 입니다. 심장을 멎게 하세요. 그럼 뇌가 고동칠 것입니다. 마침내 당신이 나의 뇌에 불을 지르면 그 때는 내 피가 흘러 당신을 실어 나르렵니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내 눈을 감기세요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온화 님께 드리는 문장
난 당신의 옆에서 시들고 싶어요 | 김해찬, 상처 없는 밤은 없다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간만에 진단 돌려봤어~~ 집착st한 첼과 나긋하게 속삭이는 온화 라는 느낌~?
#130윤주◆qmSM2bMVTS(y48CLjE3HC)2025-05-27 (화) 15:30:23
드디어 모든 일을 마쳤어요!!! 좀 더 깨어있을 테에요!!
으아앙 진단!!! 아니 진짜 첼이랑 온화에게 너무 찰떡 아닌가요!?!?!
늦어서 죄송하기 떄문에 가져온 짧은 썰? 설정?
조만간 하 사감은 어느 알을 하나 맡게 됩니다;D!
으아앙 진단!!! 아니 진짜 첼이랑 온화에게 너무 찰떡 아닌가요!?!?!
늦어서 죄송하기 떄문에 가져온 짧은 썰? 설정?
조만간 하 사감은 어느 알을 하나 맡게 됩니다;D!
#131첼주◆nQChQitfYu(doy0bWmVYi)2025-05-27 (화) 15:50:08
어디선가 윤주의 기운이 느껴졌다!!!!!(와장창!)(?) 늦은 시간까지 고생했어~~ 히히 윤주가 보기에두 찰떡이라니 진단 이케 돌려본 보람이 있네~~ (흐뭇)(❁´◡`❁)
앗! 알이라니! 누구의 알일까.......혹시 형제중의 자식? 인 걸까~! 온화랑 사는 별채에도 가져오려나~ :ㅁ 그러고보니 헌정은 못 구한채인건지도 궁금해졌어~~!!!
앗! 알이라니! 누구의 알일까.......혹시 형제중의 자식? 인 걸까~! 온화랑 사는 별채에도 가져오려나~ :ㅁ 그러고보니 헌정은 못 구한채인건지도 궁금해졌어~~!!!
#132夏사감 - 온화◆qmSM2bMVTS(y48CLjE3HC)2025-05-27 (화) 17:46:51
' 그건 맞지. '
夏사감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온화가 안으로 내딛자, 夏사감은 ' 오냐 ' 라고 말했습니다.
' 방금 전은 정말 내숭이었던 거군? '
온화가 넘어가지 않도록 잘 잡아줬습니다. 그리곤 제게 달라붙은 온화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으려 했습니다.
' 네가 바란다면, 무엇이든 가능하지. '
여의주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제 반려이니. 夏사감이 씩 웃으며 낮게 으르렁거렸습니다.
' 시간은 많이 있잖나. '
夏사감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온화가 안으로 내딛자, 夏사감은 ' 오냐 ' 라고 말했습니다.
' 방금 전은 정말 내숭이었던 거군? '
온화가 넘어가지 않도록 잘 잡아줬습니다. 그리곤 제게 달라붙은 온화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으려 했습니다.
' 네가 바란다면, 무엇이든 가능하지. '
여의주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제 반려이니. 夏사감이 씩 웃으며 낮게 으르렁거렸습니다.
' 시간은 많이 있잖나. '
#133夏사감 - 온화◆qmSM2bMVTS(y48CLjE3HC)2025-05-27 (화) 17:52:07
>>131 요람이라고 불리는 곳에 일단은 있지만, 별채로 가지고 올 수도 있습니다>:3
헌장일까요!? 라고 모른 척 하고 싶었지만 헌장 알이 맞아요>:3!!!
夏사감: oO(어린 형이다)
헌장일까요!? 라고 모른 척 하고 싶었지만 헌장 알이 맞아요>:3!!!
夏사감: oO(어린 형이다)
#134첼주◆nQChQitfYu(doy0bWmVYi)2025-05-27 (화) 18:15:49
에에에 하사감 일한댔으면서 온화 앵기니까 좋다고 으르릉 하는것봐~~ ψ(`∇´)ψ
앗 혹시 헌장일까 했는데 헌장이었구나! 아가 형님!(?) 그런데 알...에서 태어나? 용..이 될 신수라서 그런가?! (?ㅁ?) 어쨌든 헤헤 아가 형님 귀엽겠다...!!
앗 혹시 헌장일까 했는데 헌장이었구나! 아가 형님!(?) 그런데 알...에서 태어나? 용..이 될 신수라서 그런가?! (?ㅁ?) 어쨌든 헤헤 아가 형님 귀엽겠다...!!
#135온화 - 夏 사감(doy0bWmVYi)2025-05-27 (화) 19:29:14
오랜만이라면 오랜만인 적룡의 사감실은 이미 지나간 기억 하나 둘 떠올리게 한다. 처음은, 아아, 새벽녘에 깨어 술 좀 주소- 하며 문 두드렸었지. 그런 밤이 하나, 둘, 지나고보니 영영 없을 것만 같던 미련이란 것 심내 깊숙이도 내려앉았더라.
"내 낭군님에게 어여쁘게 보이고 싶어 그런 것을, 내숭이라니요. 서운해서 도로 나가버려요?"
이제는 포근하다 싶은 그의 품에 편안히 안겨든 온화. 농 삼아 볼 부풀리며 조잘거렸다. 제 장난을 알아보았다 한들 서운할 일 없고 스스로 이 품 벗어날 일도 없으니. 그 본심처럼 그에게 두른 팔에 조금 더 힘주어 바싹 감싸안는다.
"예나 지금이나 말은 참 잘 하시지. 내 낭군님은. 하기사, 이제는 시간만큼 넘치는 것도 없긴 하이."
옷깃 사이 목덜미에 닿는 감촉 있을 때 온화 고개 기울여 더 깊이 닿게 해주고. 짐승 같은 소리 들릴 적 간지러워 키득이면서도 웃음소리에 가는 숨소리 섞이며 안긴 몸 움찔인다. 그에 질새라 온화 또한 하 사감 어깨쯤에 기대...
"헌데, 내 무엇을 하자 할 줄 아시고. 응?"
그리 중얼거리고, 입 열어 목덜미 그 언저리, 드러난 살갗 살짝 깨문다. 잇자국이 남지는 않겠지만, 유달리 날선 송곳니 두 개 콕 찍은 자국은 남을 만치. 얼른 그래버리고 아무 짓도 안한 양 능청스런 표정으로 기대어 있었더란다.
"내 낭군님에게 어여쁘게 보이고 싶어 그런 것을, 내숭이라니요. 서운해서 도로 나가버려요?"
이제는 포근하다 싶은 그의 품에 편안히 안겨든 온화. 농 삼아 볼 부풀리며 조잘거렸다. 제 장난을 알아보았다 한들 서운할 일 없고 스스로 이 품 벗어날 일도 없으니. 그 본심처럼 그에게 두른 팔에 조금 더 힘주어 바싹 감싸안는다.
"예나 지금이나 말은 참 잘 하시지. 내 낭군님은. 하기사, 이제는 시간만큼 넘치는 것도 없긴 하이."
옷깃 사이 목덜미에 닿는 감촉 있을 때 온화 고개 기울여 더 깊이 닿게 해주고. 짐승 같은 소리 들릴 적 간지러워 키득이면서도 웃음소리에 가는 숨소리 섞이며 안긴 몸 움찔인다. 그에 질새라 온화 또한 하 사감 어깨쯤에 기대...
"헌데, 내 무엇을 하자 할 줄 아시고. 응?"
그리 중얼거리고, 입 열어 목덜미 그 언저리, 드러난 살갗 살짝 깨문다. 잇자국이 남지는 않겠지만, 유달리 날선 송곳니 두 개 콕 찍은 자국은 남을 만치. 얼른 그래버리고 아무 짓도 안한 양 능청스런 표정으로 기대어 있었더란다.
#136윤주◆qmSM2bMVTS(y48CLjE3HC)2025-05-28 (수) 14:27:30

아니!!! 온화.. 온화야!!!!!!
#137윤주◆qmSM2bMVTS(y48CLjE3HC)2025-05-28 (수) 14:53:33
쓰으읍... 온화주 혹시 이거 pdf도 올라가나요?
#138첼주◆nQChQitfYu(5oGSfO/due)2025-05-28 (수) 15:05:59
(윤주 뒤에서 기습포옹!)(파-칭★)(ノ*ФωФ)ノ
어서와~~~ 아 pdf는 안 올려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직접 올리는 건 안되구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 써야 할 걸?
어서와~~~ 아 pdf는 안 올려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직접 올리는 건 안되구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 써야 할 걸?
#139윤주◆qmSM2bMVTS(80XyDDamIO)2025-05-28 (수) 15:13:24
첼주 반가워요!!(꾸아아압)
그렇다면은... :3 재미있는 걸 다음달에 커미션 넣어보도록 하겠사와요>:3
그렇다면은... :3 재미있는 걸 다음달에 커미션 넣어보도록 하겠사와요>:3
#140첼주◆nQChQitfYu(5oGSfO/due)2025-05-28 (수) 15:23:38

(평화로운 꾸아압의 현장)
흐응? 재밌는거라~ 뭘 하려구 그럴까~ 히히 기대된다~ ( *︾▽︾) 나도 받기만 하면 그르니까 조금 힘내서 뭔가 해볼까...! >:3
흐응? 재밌는거라~ 뭘 하려구 그럴까~ 히히 기대된다~ ( *︾▽︾) 나도 받기만 하면 그르니까 조금 힘내서 뭔가 해볼까...! >:3
#141윤주◆qmSM2bMVTS(80XyDDamIO)2025-05-28 (수) 17:03:32
' 네가 어여쁘지 않은 날이 있었던가? 서운하게 해선 안 되겠는데? '
夏사감이 킬킬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저를 바짝 껴안는 온화를 마주 껴안으려 했습니다.
' 내 모든 것을 네가 품었는데, 어찌 말을 못하겠나. '
夏사감은 기분 좋은 듯 낮은 소리로 그르렁거렸습니다. 곧이어, 제 목덜미를 살짝 깨무는 온화의 모습에 그는 미간을 살짝 찌푸렸습니다.
' 이리 흔적을 남기지 않아도 내가 네 것임은 모두가 다 알 터인데. '
그가 고개를 숙이며 말했습니다. 아, 그렇지.
' 오늘은 일을 빨리 끝내야겠어. '
夏사감이 다짐하듯 말했습니다. 빨리 끝내고 서둘러 귀가할 생각만 있었습니다.
' 그리고 할 말도 있고. '
거의 통보에 가까울 테지만 말입니다.
夏사감이 킬킬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저를 바짝 껴안는 온화를 마주 껴안으려 했습니다.
' 내 모든 것을 네가 품었는데, 어찌 말을 못하겠나. '
夏사감은 기분 좋은 듯 낮은 소리로 그르렁거렸습니다. 곧이어, 제 목덜미를 살짝 깨무는 온화의 모습에 그는 미간을 살짝 찌푸렸습니다.
' 이리 흔적을 남기지 않아도 내가 네 것임은 모두가 다 알 터인데. '
그가 고개를 숙이며 말했습니다. 아, 그렇지.
' 오늘은 일을 빨리 끝내야겠어. '
夏사감이 다짐하듯 말했습니다. 빨리 끝내고 서둘러 귀가할 생각만 있었습니다.
' 그리고 할 말도 있고. '
거의 통보에 가까울 테지만 말입니다.
#142윤주◆qmSM2bMVTS(80XyDDamIO)2025-05-28 (수) 17:05:13
>>140 우후후후(❤️´艸`❤️)! 굉장히 재미있는 것이랍니다!
첼주가 해주시는 건 무엇이든 좋아요!!
일단 다음달이 되어야 할 수 있겠지만요. 우우 저는 자러 가볼게요!! 빠빠이!!!
첼주가 해주시는 건 무엇이든 좋아요!!
일단 다음달이 되어야 할 수 있겠지만요. 우우 저는 자러 가볼게요!! 빠빠이!!!
#143윤주◆qmSM2bMVTS(80XyDDamIO)2025-05-28 (수) 17:05:24
내일 들어올 수 있으면 들어올게요!!>;3 사랑해용!!!!
#144첼주◆nQChQitfYu(5oGSfO/due)2025-05-28 (수) 17:13:21

>>142 재밌는거라니 뭘까 진짜~~ 윤주가 재밌다고 한건 언제나 기대 이상이었어서 이번에도 벌써부터 두근두근해~ (´▽`ʃ♡ƪ)
늦은 시간에 답레까지 이어주구 고마워~~ 나두 윤주랑 애들 모두 ㅅ...ㅅ...사랑해~~ 꺄~~ (❤ ω ❤) 잘 자구 좋은 꿈 꾸는거야 윤주~~ (햅삐한 꿈의 기운 잔뜩 보내주기)
늦은 시간에 답레까지 이어주구 고마워~~ 나두 윤주랑 애들 모두 ㅅ...ㅅ...사랑해~~ 꺄~~ (❤ ω ❤) 잘 자구 좋은 꿈 꾸는거야 윤주~~ (햅삐한 꿈의 기운 잔뜩 보내주기)
#145온화 - 夏 사감(5oGSfO/due)2025-05-28 (수) 21:25:32
등 뒤로 둘러지는 그의 팔 참으로 든든하여라. 온화 뭇 또래동년배 여아들보다 몸집 클 적부터 만족스레 안겨본 적 없었다. 그래도 남들 안아주는 것 좋아하니 그걸로 되었다. 그래 그걸로 된 것이다. 그리 스스로 달래며 대신 채우려 들었던 적 있다. 그럴수록 모자란 것 더욱 깊이 패이는 줄 모르고.
"어째, 말이나 못 하면, 정말."
말 하나 행동 하나 귀애하지 않고 못 견딜 사람이다. 저 안는 이 품, 이 거죽 너머에 사람의 형상 아닌 모습 있는 것 알아도 매 순간 애정하지 않고 견딜 수가 없다. 온화 작게 웃으며 고개 기울인 채 그의 푸른 머리카락 살짝 어루만졌다. 손끝으로, 간질이는 양 사라락 쓸어주고. 그의 고개 숙였어도 보이는 귓가에 입맞춤한다.
"무얼, 요것으론 흔적 축에도 못 들지요. 오늘 잠자리 들거든 흔적 남긴다는 것 무엇인지 알려드려야겠어-"
프흐흐. 작은 웃음 이어지는 말 경망스러우나 낭군에게 어찌 들렸을 지는 또 모를 일이다. 으응- 가늘은 소리 흘리며 그의 어깨에 뺨 부비던 온화. 들린 말에 붉은 눈 나른히 뜨고 제 반려 빤히 바라보았다.
"일찍 와주실 생각 하신다니 기뻐라. 얌전히 있을테니 한눈 팔지 말고 얼른 끝내셔요?"
말은 그리 하면서 그새 손가락 움직여 옷깃 사이 파고들고 그의 가슴팍 자근자근 건드린다. 돌아볼 적 살풋 웃는 얼굴은 당연지사. 마냥 장난만 치진 않고 궁금한 것 묻기도 했다.
"헌데 할 말이라니요? 학당에 어인 일 생겼는지?"
혹시 또 예전 같은 일이 생긴 것인가. 그런 염려 한 가닥이 제 낭군 바라보는 눈빛에 담긴다.
"어째, 말이나 못 하면, 정말."
말 하나 행동 하나 귀애하지 않고 못 견딜 사람이다. 저 안는 이 품, 이 거죽 너머에 사람의 형상 아닌 모습 있는 것 알아도 매 순간 애정하지 않고 견딜 수가 없다. 온화 작게 웃으며 고개 기울인 채 그의 푸른 머리카락 살짝 어루만졌다. 손끝으로, 간질이는 양 사라락 쓸어주고. 그의 고개 숙였어도 보이는 귓가에 입맞춤한다.
"무얼, 요것으론 흔적 축에도 못 들지요. 오늘 잠자리 들거든 흔적 남긴다는 것 무엇인지 알려드려야겠어-"
프흐흐. 작은 웃음 이어지는 말 경망스러우나 낭군에게 어찌 들렸을 지는 또 모를 일이다. 으응- 가늘은 소리 흘리며 그의 어깨에 뺨 부비던 온화. 들린 말에 붉은 눈 나른히 뜨고 제 반려 빤히 바라보았다.
"일찍 와주실 생각 하신다니 기뻐라. 얌전히 있을테니 한눈 팔지 말고 얼른 끝내셔요?"
말은 그리 하면서 그새 손가락 움직여 옷깃 사이 파고들고 그의 가슴팍 자근자근 건드린다. 돌아볼 적 살풋 웃는 얼굴은 당연지사. 마냥 장난만 치진 않고 궁금한 것 묻기도 했다.
"헌데 할 말이라니요? 학당에 어인 일 생겼는지?"
혹시 또 예전 같은 일이 생긴 것인가. 그런 염려 한 가닥이 제 낭군 바라보는 눈빛에 담긴다.
#146윤주◆qmSM2bMVTS(KDudUSvMsu)2025-05-29 (목) 15:14:21
>>144 끄앙 무엇일지 엄청 기대되는군요!!!!
저는 별 거 아닙니다! 진짜루 별 거 아니예요!!<:3 기대하면은 그 실망도 크고 그런 법(?)
저는 별 거 아닙니다! 진짜루 별 거 아니예요!!<:3 기대하면은 그 실망도 크고 그런 법(?)
#147첼주◆nQChQitfYu(4/i0FaZkE6)2025-05-29 (목) 15:40:15
>>146 꺄앙 윤주왔당! (폴짝!)
그치만 윤주는 항상 생각지도 못한걸 가져와줘서 기대할수밖에 없는걸! 윤주가 별거 아니라면 내 것도 별거 아닌 걸로 하면 돼!(?) ㅋㅋㅋㅋㅋ XD
그치만 윤주는 항상 생각지도 못한걸 가져와줘서 기대할수밖에 없는걸! 윤주가 별거 아니라면 내 것도 별거 아닌 걸로 하면 돼!(?) ㅋㅋㅋㅋㅋ XD
#148윤주◆qmSM2bMVTS(p7HOi7T35e)2025-05-29 (목) 16:00:29
>>147 으엥?!!?! 그것이 그렇게 되는..>!?!?!
흐허허헣 일단은 다음 달에 신청할 것이니까요!!>:3 첼주 잇을 때 빛의 속도로 올리고 빛삭해야지!!>:3
흐허허헣 일단은 다음 달에 신청할 것이니까요!!>:3 첼주 잇을 때 빛의 속도로 올리고 빛삭해야지!!>:3
#149윤주 ◆qmSM2bMVTS(p7HOi7T35e)2025-05-29 (목) 16:01:18
답레는 제가 내일 점심 때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우아아앙!!!! 오자마자지만 가볼게요!!!8ㅅ8
#150첼주◆nQChQitfYu(4/i0FaZkE6)2025-05-29 (목) 16:12:31
>>148 그것이 등가교환의 법칙!>:3(아니?다)
응응~ 나는 뭐든 해주는거 마냥 고마울 뿐이니까~ 그래두 윤주 지갑에 넘 부담되는 건 하지 마러잇~!
답레는 급할거 없으니까 느긋하게 잇자~ ㅎㅎ 윤주 오늘두 잘 자구 첼이 온화 꿈 꿔~~ *(੭*ˊᵕˋ)੭*🌟💕❤🌟
응응~ 나는 뭐든 해주는거 마냥 고마울 뿐이니까~ 그래두 윤주 지갑에 넘 부담되는 건 하지 마러잇~!
답레는 급할거 없으니까 느긋하게 잇자~ ㅎㅎ 윤주 오늘두 잘 자구 첼이 온화 꿈 꿔~~ *(੭*ˊᵕˋ)੭*🌟💕❤🌟
#151윤주◆qmSM2bMVTS(ObmyJAzWqu)2025-05-30 (금) 07:31:01
꺄아아아 온화꿈을 꿨나봐오~~~
그그ㅡ 첼주첼주:3 혹시... 잠깐만 웹박수 만들어줄 수 있나요..??? ㅇ///ㅇ
그그ㅡ 첼주첼주:3 혹시... 잠깐만 웹박수 만들어줄 수 있나요..??? ㅇ///ㅇ
#152윤주◆qmSM2bMVTS(ObmyJAzWqu)2025-05-30 (금) 07:31:36
하나 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이거 첼주 허락이 있어야 할 거 같아서... <:3
#153夏사감 - 온화◆qmSM2bMVTS(KDudUSvMsu)2025-05-30 (금) 08:34:25
' 하, 네게 계속 휘둘릴 수는 없잖나.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입가에 걸친 미소는 능글맞았습니다.
' 오, 이런. '
夏사감의 입에서 짤막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는 만족스러운 듯 그르렁 소리를 냈습니다. 온화의 말을 듣겠다는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곧이어, 夏사감이 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학당에 일이 생긴 게 아니야. 태초의 어머니께서 약속을 지키셨으니. '
夏사감이 눈썹을 찡그리며 말했습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다는 것처럼, 꽤 괴로워보였습니다.
' 형님의 알을 잠깐 데리고 가게 되었거든. 이번 담당은 나인 셈이지. '
망할 누이. 夏사감이 낮게 읊조렸습니다.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입가에 걸친 미소는 능글맞았습니다.
' 오, 이런. '
夏사감의 입에서 짤막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는 만족스러운 듯 그르렁 소리를 냈습니다. 온화의 말을 듣겠다는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곧이어, 夏사감이 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학당에 일이 생긴 게 아니야. 태초의 어머니께서 약속을 지키셨으니. '
夏사감이 눈썹을 찡그리며 말했습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다는 것처럼, 꽤 괴로워보였습니다.
' 형님의 알을 잠깐 데리고 가게 되었거든. 이번 담당은 나인 셈이지. '
망할 누이. 夏사감이 낮게 읊조렸습니다.
#154첼주◆nQChQitfYu(4/i0FaZkE6)2025-05-30 (금) 11:27:50
>>151 뭘 하려구? 일단 요기 웹박수! https://forms.gle/x8sFZ9xP1gU5eoEC8
#155윤주◆qmSM2bMVTS(raW54PGRrK)2025-05-30 (금) 11:42:03
보냈어요!!! 웹박 닫으셔도 됩니다! 혹시 모르니까 닫는 것 추천해요...😶
#156첼주◆nQChQitfYu(4/i0FaZkE6)2025-05-30 (금) 11:56:40
오...오...(👀)(신세계를 봄)(?) ㅋㅋㅋㅋㅋ나,...는 매우 환영이야...! 응! 매우 찬성! Ψ( ̄∀ ̄)Ψ 헤헤... 헤헤헤헤......
#157윤주◆qmSM2bMVTS(raW54PGRrK)2025-05-30 (금) 11:57:48
헤헤헤.... 그럼... 나중에 신청하구 결과 나오면 말할게용.. 🥰
#158윤주◆qmSM2bMVTS(raW54PGRrK)2025-05-30 (금) 11:58:30
일단 맛보기로 하나 신청할건데 가장 궁금한 아이 있나요?👀
#159첼주◆nQChQitfYu(4/i0FaZkE6)2025-05-30 (금) 12:06:55
히히...기대된다...(관심 아예 없진 않았다) 어 근데 궁금한 애? 얘들 둘 중에 더 궁금한 쪽?
#160윤주◆qmSM2bMVTS(raW54PGRrK)2025-05-30 (금) 12:11:00
네네! 온화랑 첼이 중에! 고르시면 자연스레 윤이와 하사감이 따라갑니다(??)
#161첼주◆nQChQitfYu(4/i0FaZkE6)2025-05-30 (금) 12:18:36
ㅋㅋㅋ 따라간다는 거 왜 귀엽지 ㅋㅋㅋ 흐으음 흐으으으음 일단 당장 궁금한 쪽은... 아 둘 다 똑같이 궁금해서 이걸 어케 고르지~~ 크읏 쩔수없다 다이스여 오라~!
2
1. 온화
2. 첼이
2
1. 온화
2. 첼이
#162첼주◆nQChQitfYu(4/i0FaZkE6)2025-05-30 (금) 12:19:50
다갓 너 취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맛보기는 첼이랑 윤이인걸루~!
#163온화 - 夏 사감(4/i0FaZkE6)2025-05-30 (금) 12:28:06
반려 된 이들은 서로 닮는다는 말 들은 적 있다. 굳이 말이 아니어도 제 부모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온화와 그도 가까이 지낸 시간 그리 길지 않지만 서서히 스며든 부분 있나보다. 능글하게 웃는 하 사감 보며 온화 애정 한껏 담긴 눈으로 바라봐주었다. 아, 보면 볼수록 감겨드는 제 낭군을 참으로 어찌해야 좋을까...
헌데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던 것도 잠시다. 태초의 어머니, 를 언급하며 찡그려지는 그의 얼굴에 온화 눈썹 여덟 팔자로 늘어뜨리며 손 들어올렸다. 그 표정 하나만으로 느껴지는 괴로움에, 이제 그 때 아니란 듯 양 손으로 그의 얼굴 감싸 다독인다. 그런데 무어라고?
"형님의 알이요?"
형님의... 알? 온화 잠시 그런 생각 들었다. 그의 형누이 중에 누군가 반려를 들여 자식을 보았나? 그렇다면 어째서 그에게 맡기지? 그러나 곧 다른 생각이 났고, 아! 하며 깨닫는다.
"넷째 형님이었나, 근가 보구만! 알이라 하니 새로이 태어나시나 보오."
그를 포함한 형제 모두 용이 될 자격은 있는 용생구자이니 알에서 태어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알, 알이라. 온화 손으로 그의 얼굴 조물조물 어루만지며 상상해본다. 알이 얼만할지, 얼마나 걸릴지, 갓 태어난 아가 신수는 어떤 모습일지-
"낭군님이 담당이라 함은 우리 집에도 데려오시는게요? 내 포대기에 감싸 품고 있으면 되나?"
쿡쿡. 작은 웃음 흘린 온화 슬그머니 손 내려 그의 목덜미 감싸안는다. 심기 살짝 불편해진 듯한 그 달래듯 토닥토닥 보듬어준다.
헌데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던 것도 잠시다. 태초의 어머니, 를 언급하며 찡그려지는 그의 얼굴에 온화 눈썹 여덟 팔자로 늘어뜨리며 손 들어올렸다. 그 표정 하나만으로 느껴지는 괴로움에, 이제 그 때 아니란 듯 양 손으로 그의 얼굴 감싸 다독인다. 그런데 무어라고?
"형님의 알이요?"
형님의... 알? 온화 잠시 그런 생각 들었다. 그의 형누이 중에 누군가 반려를 들여 자식을 보았나? 그렇다면 어째서 그에게 맡기지? 그러나 곧 다른 생각이 났고, 아! 하며 깨닫는다.
"넷째 형님이었나, 근가 보구만! 알이라 하니 새로이 태어나시나 보오."
그를 포함한 형제 모두 용이 될 자격은 있는 용생구자이니 알에서 태어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알, 알이라. 온화 손으로 그의 얼굴 조물조물 어루만지며 상상해본다. 알이 얼만할지, 얼마나 걸릴지, 갓 태어난 아가 신수는 어떤 모습일지-
"낭군님이 담당이라 함은 우리 집에도 데려오시는게요? 내 포대기에 감싸 품고 있으면 되나?"
쿡쿡. 작은 웃음 흘린 온화 슬그머니 손 내려 그의 목덜미 감싸안는다. 심기 살짝 불편해진 듯한 그 달래듯 토닥토닥 보듬어준다.
#164윤주◆qmSM2bMVTS(raW54PGRrK)2025-05-30 (금) 12:30:21
오케이 알겠습니다!!!! ㅇ_<
#165첼주◆nQChQitfYu(4/i0FaZkE6)2025-05-30 (금) 12:33:46
헤헤 진짜 넘 기대된당~ (´▽`ʃ♡ƪ) 윤주가 뭔가 할거라구 할 때마다 고맙구 두근두근하구 그래~ 그치만 윤주 생활에 영향 줄 정도로 너무 하진 않기야~~!
#166윤주◆qmSM2bMVTS(raW54PGRrK)2025-05-30 (금) 12:38:14
히히히 그렇습니다!! 해보지요!!!
#167윤주◆qmSM2bMVTS(raW54PGRrK)2025-05-30 (금) 12:53:58
일단은 나중에 오면 말할테니, 그때 첨부파일 받을 수 있는 걸루 웹박수 한 번 더 열어주세요!!
#168첼주◆nQChQitfYu(4/i0FaZkE6)2025-05-30 (금) 12:57:29

(얌전히 기다리기!) >:3
윤주에겐 못다말에서 반응 받았을 때부터 줄곧 고마운 마음 뿐이네~ 정말~
윤주에겐 못다말에서 반응 받았을 때부터 줄곧 고마운 마음 뿐이네~ 정말~
#169윤주◆qmSM2bMVTS(raW54PGRrK)2025-05-30 (금) 13:12:57

헤헤헤헤 저는 불러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한걸요!덕분에 이렇게 만날 수 있고!!
#170첼주◆nQChQitfYu(4/i0FaZkE6)2025-05-30 (금) 13:39:57

과거에 고민하던 나 결정 잘했다 정말..! 그래두 그래두 윤주가 와줬으니까 만날 수 있었던걸~~ 매순간 고맙구 넘 좋아해 윤주~~
#171윤주◆qmSM2bMVTS(raW54PGRrK)2025-05-30 (금) 14:04:46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내일 일정이 꽉 차 있어서 답레는 모레에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_;
그래도 커미션 전달은 가능하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럼 저는 공부하러....(꼬로류
그래도 커미션 전달은 가능하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럼 저는 공부하러....(꼬로류
#172첼주◆nQChQitfYu(4/i0FaZkE6)2025-05-30 (금) 14:25:55
응응 알겠어~ (쓰담뽀담)(꾸왑!) 낼 주말인데 바쁜 하루 보내겠구나! 공부도 화이팅이야 윤주~~ (((o(*゚▽゚*)o)))
#173첼주◆nQChQitfYu(x3E4T0Bp7e)2025-05-31 (토) 01:00:02

"내 사랑~ 조금 더 꼭 안아줘요, 응? 더 꼬옥-"
"후후. 정말 좋아해요. 윤 선배. 레이먼드. 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사랑..."
"정말 사랑해-..."
"후후. 정말 좋아해요. 윤 선배. 레이먼드. 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사랑..."
"정말 사랑해-..."
#174첼주◆nQChQitfYu(x3E4T0Bp7e)2025-05-31 (토) 01:05:20

"워어. 얌전히 있으소. 응?"
"내 이리 낭군께 사랑 받는 것 부러워 보는 것을 탓할게 있으랴. 프흐."
"자자. 저치들 더 부러워하게 내 더 깊숙이 품어주소. 연모하는 내 낭군님이시어-"
https://www.neka.cc/composer/13714
삘 받아서 호로록 만들어버렸다~ 오늘 하루 잘 다녀와 윤주!
"내 이리 낭군께 사랑 받는 것 부러워 보는 것을 탓할게 있으랴. 프흐."
"자자. 저치들 더 부러워하게 내 더 깊숙이 품어주소. 연모하는 내 낭군님이시어-"
https://www.neka.cc/composer/13714
삘 받아서 호로록 만들어버렸다~ 오늘 하루 잘 다녀와 윤주!
#175윤주◆qmSM2bMVTS(9MlGfEg5Ti)2025-05-31 (토) 05:43:34
((((웹박 열어달라는 말을 하기 위해 온 사람))))
홀리....
>>173-174 너무 좋은데요?!?!?!? 갸아아악 온화랑 펠리체 한 마지 너무 최고다!!!!
홀리....
>>173-174 너무 좋은데요?!?!?!? 갸아아악 온화랑 펠리체 한 마지 너무 최고다!!!!
#176첼주◆nQChQitfYu(x3E4T0Bp7e)2025-05-31 (토) 08:03:43
>>175 헤헤헤~ (❁´◡`❁) 네카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만들어버렸어~ 히히~
글구 요기 웹박수!
https://forms.gle/4HVRMLn8jCRQu9iC6
글구 요기 웹박수!
https://forms.gle/4HVRMLn8jCRQu9iC6
#177윤주◆qmSM2bMVTS(9MlGfEg5Ti)2025-05-31 (토) 08:32:42
그 응답 박스를 첨부파일 올릴 수 있게 해줘요 첼주8ㅁ8!!!
#178윤주◆qmSM2bMVTS(9MlGfEg5Ti)2025-05-31 (토) 08:33:03
진짜 너무너무 예뻐요!!!
#179윤주◆qmSM2bMVTS(9MlGfEg5Ti)2025-05-31 (토) 08:36:32

빨간 선 그어진 곳을 하면 됩니다!! 그래야, 제가 드릴 수 있어요!!
#180첼주◆nQChQitfYu(x3E4T0Bp7e)2025-05-31 (토) 08:44:09

와아아앙 윤주다앗~~ (포다닥!)
앗 파일 버전이구나! 방금 막 수정했어~~ ( •̀ ω •́ )✧
앗 파일 버전이구나! 방금 막 수정했어~~ ( •̀ ω •́ )✧
#181윤주◆qmSM2bMVTS(9MlGfEg5Ti)2025-05-31 (토) 08:53:30
비채타로님 커미션이예요!!!:D
#182윤주◆qmSM2bMVTS(9MlGfEg5Ti)2025-05-31 (토) 08:53:47
보냈어요!! 이제 닫으셔도 됩니다!
#183윤주◆qmSM2bMVTS(9MlGfEg5Ti)2025-05-31 (토) 08:55:41

헤헤(꽈아아악)
선물을 드렸으니 저는 다시 가볼게요!!!
선물을 드렸으니 저는 다시 가볼게요!!!
#184첼주◆nQChQitfYu(x3E4T0Bp7e)2025-05-31 (토) 09:01:36
우헤헤...(´▽`ʃ♡ƪ) 천천히 음미해야지~ 고마워 윤주~ 다녀와~!
#185윤주◆qmSM2bMVTS(O9O83ulh3O)2025-05-31 (토) 14:03:17
그리고 집에 왔어요!!! 우아아앙 이제 날 막을 수 있는 건 공부 밖에 없군요... <:3c
커미션 괜찮았나여 첼주??
커미션 괜찮았나여 첼주??
#186첼주◆nQChQitfYu(x3E4T0Bp7e)2025-05-31 (토) 14:16:24
윤주다아아~~~ 어서와 윤주~~(/≧▽≦)/(로켓포옹)(슝!) 귀가해서 또 공부라니..좀 쉬었다가 하자~ (쓰담쓰담)
글구 커미션은 엄청 좋았어! 응! 몬가 몬가...(나홀로망상을 살짝 찔린 듯한 느낌이었음)(하지만 매우 좋았음)(굿굿!!!) 저런거 첨 봐서 신기하기두 했구...ㅋㅋㅋㅋㅋ히히~ 윤주는 맘에 드는 결과였어?
글구 커미션은 엄청 좋았어! 응! 몬가 몬가...(나홀로망상을 살짝 찔린 듯한 느낌이었음)(하지만 매우 좋았음)(굿굿!!!) 저런거 첨 봐서 신기하기두 했구...ㅋㅋㅋㅋㅋ히히~ 윤주는 맘에 드는 결과였어?
#187윤주◆qmSM2bMVTS(O9O83ulh3O)2025-05-31 (토) 14:45:31
저를!! 이렇게 쓰담쓰담하시면!!!!!
매우 좋아요....(납작해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 그렇다면 다행이예요!!!
저 역시 마음에 드는 결과였습니다!!! 찔린 느낌이라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들킨 거냐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 아 귀여우셔(복복복복)
매우 좋아요....(납작해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 그렇다면 다행이예요!!!
저 역시 마음에 드는 결과였습니다!!! 찔린 느낌이라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들킨 거냐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 아 귀여우셔(복복복복)
#188첼주◆nQChQitfYu(48z5m/2ipe)2025-05-31 (토) 15:00:07

우히히히 납작해진 윤주를 전방위 쓰담뽀담이다~~ >:3
ㅋㅋㅋㅋㅋㅋㅋ긋 그치만 윤주가 항상 매구님은 욕망덩어리랬으니까......히히~(옆눈)(🙄) 첼이 해석도 되게 음......(끄덕) 아아무튼! 응! 최고! (p≧w≦q)
ㅋㅋㅋㅋㅋㅋㅋ긋 그치만 윤주가 항상 매구님은 욕망덩어리랬으니까......히히~(옆눈)(🙄) 첼이 해석도 되게 음......(끄덕) 아아무튼! 응! 최고! (p≧w≦q)
#189첼주◆nQChQitfYu(48z5m/2ipe)2025-06-01 (일) 01:21:52
하~ 타로 결과가 몬가 몬가라서 썰 풀고 싶은데 못하니 아쉬운 이맘...(아련)
#190윤주◆qmSM2bMVTS(k8BWiLGg8W)2025-06-01 (일) 01:49:42
ㅋㅋㅋㅋㅋㅋㅋ 타로가 끝내줘요🥰🥰🥰 이번달에 다른 걸로 신청해볼게요!
#191첼주◆nQChQitfYu(48z5m/2ipe)2025-06-01 (일) 01:59:45
윤주다아앗~~ (와다닥)(냠!)(?) 좋은아침~~ 다음거는 하사감이랑 온화려나? 이쪽도 무지 기대돼~~ 윤주 이런거 잘 찾는 것도 신기하구 대단하구~! (♥0♥)
#192윤주 ◆qmSM2bMVTS(2BCwKEXyZS)2025-06-01 (일) 02:39:14
헤헿헤헤헤 고마워요!! 네에 그렇습니다! 다음은 하사감과 온화랍니다!!!!
#193윤주 ◆qmSM2bMVTS(2BCwKEXyZS)2025-06-01 (일) 02:39:29
끼야아아ㅏ아악(먹힘)
#194첼주◆nQChQitfYu(48z5m/2ipe)2025-06-01 (일) 03:06:04
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여운 윤주를 위장에 품고 낮잠때리기!) (~3~)zZZ
#195윤주◆qmSM2bMVTS(7/EDzLNSNW)2025-06-01 (일) 15:03:26
꺄아아~~~ 저는 이제 첼주 안에서 살아가요~~~
ㅇ<-< 우우 미안합니다!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오늘 답레 잇고 잔다..!!(비장)
ㅇ<-< 우우 미안합니다!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오늘 답레 잇고 잔다..!!(비장)
#196첼주◆nQChQitfYu(dMqvnY5hfK)2025-06-01 (일) 15:15:03
핫! 윤주의 기척이 느껴졌어! ( •̀ ω •́ )✧ 난 윤주 답레도 좋구 윤주가 일케 갱신해주는 것도 좋아~ 히히~
#197윤주◆qmSM2bMVTS(7/EDzLNSNW)2025-06-01 (일) 15:55:34
' 따지자면, 환생에 가깝지만. 뭐, 형님은 형님이지. '
夏사감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습니다. 그러니, 다를 것은 없습니다.
' 알이 따뜻하도록 유지만 시켜주면 돼. 그리고.... 인간을 좋아하게 계속 알려주면 돼. 다른 건 괜찮아. '
夏사감은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온화가 두드리는 손길에 夏사감의 표정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 형님에게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것도 좋겠지. 우린 인간이 아니니, 그들의 시점을 모르고... 형님은 인간을 좋아하니까. '
夏사감은 눈동자를 굴려, 온화를 바라봤습니다.
' 용의 알은 너도 처음 보겠군. '
본 적이 없을 터입니다. 夏사감이 씩 웃었습니다.
' 너무 덥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게 관리해줘야 하기 때문에 나도 계속 알 옆에 붙어있어야 해.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어쩌면, 용생구자의 생태계를 엿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夏사감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습니다. 그러니, 다를 것은 없습니다.
' 알이 따뜻하도록 유지만 시켜주면 돼. 그리고.... 인간을 좋아하게 계속 알려주면 돼. 다른 건 괜찮아. '
夏사감은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온화가 두드리는 손길에 夏사감의 표정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 형님에게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것도 좋겠지. 우린 인간이 아니니, 그들의 시점을 모르고... 형님은 인간을 좋아하니까. '
夏사감은 눈동자를 굴려, 온화를 바라봤습니다.
' 용의 알은 너도 처음 보겠군. '
본 적이 없을 터입니다. 夏사감이 씩 웃었습니다.
' 너무 덥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게 관리해줘야 하기 때문에 나도 계속 알 옆에 붙어있어야 해.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어쩌면, 용생구자의 생태계를 엿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198윤주◆qmSM2bMVTS(7/EDzLNSNW)2025-06-01 (일) 15:56:07
히히:3 저 역시도 너무 좋아요!!
얼른 하사감과 온화도 커미션을 넣고 싶어요...!! 우...
얼른 하사감과 온화도 커미션을 넣고 싶어요...!! 우...
#199윤주◆qmSM2bMVTS(7/EDzLNSNW)2025-06-01 (일) 15:56:24
그럼 저는 자러 갈게요~ 좋은 꿈 꾸길 바라요!!
#200첼주◆nQChQitfYu(dMqvnY5hfK)2025-06-01 (일) 16:06:32
((토닥임에 기분풀린 하사감이 넘 귀엽고 좋음))(((파닥파닥)))
ㅋㅋㅋ 급할거 없어~ 느긋하게 하자 느긋하게~ 늦은 시간에 답레 달아주구 넘 고마워 윤주~ 오늘밤도 푹 자고 좋은 꿈 꾸자냥~~ = ̄ω ̄=
ㅋㅋㅋ 급할거 없어~ 느긋하게 하자 느긋하게~ 늦은 시간에 답레 달아주구 넘 고마워 윤주~ 오늘밤도 푹 자고 좋은 꿈 꾸자냥~~ = ̄ω ̄=
#201온화 - 夏 사감(dMqvnY5hfK)2025-06-01 (일) 23:00:53
오호라. 환생인가. 허면 이전 기억 다 갖고 있는 것일까. 신수이니 어련히 그럴 것도 같다. 알에서 갓 태어난 아가 신수라. 온화 잠시 본가 안방에서 자고 있을 아가들 떠올려본다. 그런 모습으로 나오는 것일까. 그의 넷째 형님은.
"인간 좋아하신다니 나오시거든 많이 놀아드려야겠구려. 아무렴. 해줄 얘기 또한 백날은 새고도 남을 만치 있으니. 가진 것 다 풀어 형님께 점수 좀 따야겠어-"
낭랑히 말하며 다독이는 손길 몹시도 상냥하다. 손짓 받은 하 사감의 표정 풀어지는 것 보며 온화 또한 미소지었다. 용의 알은 처음이겠거니 하는 말에 작게 고개 끄덕이며 말한다.
"그렇지요. 내 살면서 본 알은 닭알이나 뱀알 따위가 고작이니. 용의 알이라. 귀한 낭군님 덕에 남들 못할 경험 여럿 하기도 하고. 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아실려나. 응?"
웃는 그에게 슬며시 고개 기울여 뺨에 가볍게 입술 부빈다. 환생할 넷째 형님 만나뵐 것 당장부터 고대되나 그 과정 지켜보게 해 줄 제 낭군에 대한 고마움이 그에 한 끗 앞선다. 참으로 애정하는 저만의 신수여라. 다시금 그에게 기대 웃음기 머금은 시선 올곧이 보낸다.
"허면 나도 낭군님 옆에 붙어 함께 봐야겠구만. 이것저것 얘기도 해드리고, 혹시나 나오시거든 받아드려야지. 내 젖은 안 나와도 아해 안는 것은 천직이니 다름 없으니."
쿡쿡. 작게 웃고 괜시리 제 가슴팍 그의 품에 지그시 누른다. 온화 신체는 육감 뛰어난 제 어미 닮았으나 청출어람이란 말 괜히 있으랴. 제아무리 사내 옷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태가 날 정도다. 그러니 아주 약간 힘 주는 몸짓에도 차고도 넘치겠거니 싶은 살집 말캉하게 눌린다. 그래놓고 천연덕스레, 손끝으로 간질이는 양 그의 목덜미 언저리를 어루만지며 속살거린다.
"자아, 이러다 오늘 하실 것도 다 못 하시겠어요. 어서 일부터 하셔요. 혹여나 화야가 낭군님 기다리다 먼저 잠들길 바라시는 건 아니지요, 네에?"
방 밖에서 했던 것과 비슷한, 그보다는 조금 더 간드러진 목소리 매끄럽게 혀끝 굴린다. 그러면서 그에게 맞댄 몸이며 끌어안은 팔은 여전하니. 다시금 작은 웃음소리가 사이에 흐른다. 몹시도 즐거운 듯이.
"인간 좋아하신다니 나오시거든 많이 놀아드려야겠구려. 아무렴. 해줄 얘기 또한 백날은 새고도 남을 만치 있으니. 가진 것 다 풀어 형님께 점수 좀 따야겠어-"
낭랑히 말하며 다독이는 손길 몹시도 상냥하다. 손짓 받은 하 사감의 표정 풀어지는 것 보며 온화 또한 미소지었다. 용의 알은 처음이겠거니 하는 말에 작게 고개 끄덕이며 말한다.
"그렇지요. 내 살면서 본 알은 닭알이나 뱀알 따위가 고작이니. 용의 알이라. 귀한 낭군님 덕에 남들 못할 경험 여럿 하기도 하고. 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아실려나. 응?"
웃는 그에게 슬며시 고개 기울여 뺨에 가볍게 입술 부빈다. 환생할 넷째 형님 만나뵐 것 당장부터 고대되나 그 과정 지켜보게 해 줄 제 낭군에 대한 고마움이 그에 한 끗 앞선다. 참으로 애정하는 저만의 신수여라. 다시금 그에게 기대 웃음기 머금은 시선 올곧이 보낸다.
"허면 나도 낭군님 옆에 붙어 함께 봐야겠구만. 이것저것 얘기도 해드리고, 혹시나 나오시거든 받아드려야지. 내 젖은 안 나와도 아해 안는 것은 천직이니 다름 없으니."
쿡쿡. 작게 웃고 괜시리 제 가슴팍 그의 품에 지그시 누른다. 온화 신체는 육감 뛰어난 제 어미 닮았으나 청출어람이란 말 괜히 있으랴. 제아무리 사내 옷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태가 날 정도다. 그러니 아주 약간 힘 주는 몸짓에도 차고도 넘치겠거니 싶은 살집 말캉하게 눌린다. 그래놓고 천연덕스레, 손끝으로 간질이는 양 그의 목덜미 언저리를 어루만지며 속살거린다.
"자아, 이러다 오늘 하실 것도 다 못 하시겠어요. 어서 일부터 하셔요. 혹여나 화야가 낭군님 기다리다 먼저 잠들길 바라시는 건 아니지요, 네에?"
방 밖에서 했던 것과 비슷한, 그보다는 조금 더 간드러진 목소리 매끄럽게 혀끝 굴린다. 그러면서 그에게 맞댄 몸이며 끌어안은 팔은 여전하니. 다시금 작은 웃음소리가 사이에 흐른다. 몹시도 즐거운 듯이.
#202첼주◆nQChQitfYu(dMqvnY5hfK)2025-06-01 (일) 23:01:43
윤주 월요일 화이팅이야~! (≧∀≦)ゞ
#203夏사감 - 온화◆qmSM2bMVTS(pwSHKXTb0e)2025-06-03 (화) 04:29:47
' 아주 희귀한 광경을 보겠군. '
夏사감이 낮은 소리로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는 온화를 껴안으려는 것처럼 어색하게 손을 움직였습니다.
' 형님이 알게 되면, 정말 깜짝 놀라시겠어. '
그것 또한 엄청난 진풍경일 것이라며, 夏사감이 웃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夏사감의 미간이 슬며시 좁혀졌습니다. 일을 하긴 해야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夏사감은 온화에게 팔을 뻗었습니다. 제 품에 안겨 있으라는 것처럼.
' 잠들게 하고 싶지는 않으니, 서둘러야겠네. 오늘 일도 그렇게 많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 역시 없을 거다.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를 향해 씩 웃어보였습니다.
' 오늘 뭐 바라는 건 없나? 내가 들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만. '
//내일모레까지... 5일까지만...!!! 한 번 빡세게 현생 집중을 해볼게요!!!
夏사감이 낮은 소리로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는 온화를 껴안으려는 것처럼 어색하게 손을 움직였습니다.
' 형님이 알게 되면, 정말 깜짝 놀라시겠어. '
그것 또한 엄청난 진풍경일 것이라며, 夏사감이 웃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夏사감의 미간이 슬며시 좁혀졌습니다. 일을 하긴 해야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夏사감은 온화에게 팔을 뻗었습니다. 제 품에 안겨 있으라는 것처럼.
' 잠들게 하고 싶지는 않으니, 서둘러야겠네. 오늘 일도 그렇게 많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 역시 없을 거다.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를 향해 씩 웃어보였습니다.
' 오늘 뭐 바라는 건 없나? 내가 들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만. '
//내일모레까지... 5일까지만...!!! 한 번 빡세게 현생 집중을 해볼게요!!!
#204첼주◆nQChQitfYu(LQJML7hahq)2025-06-03 (화) 05:52:53
(((하사감 쪼와)))
아앗 윤주 현생에 휩쓸리는 기간이로구나...!!! 응응~ 어장 잘 지키구 있을게~~ 조심히 다녀와~! (。・∀・)ノ゙ 화이팅~!!!!! (((o(*゚▽゚*)o)))
아앗 윤주 현생에 휩쓸리는 기간이로구나...!!! 응응~ 어장 잘 지키구 있을게~~ 조심히 다녀와~! (。・∀・)ノ゙ 화이팅~!!!!! (((o(*゚▽゚*)o)))
#205첼주◆nQChQitfYu(dbIWh630ee)2025-06-03 (화) 19:33:38
(선물? 비스무리한거 준비해둠)(헤헤)♪(´▽`)
#206온화 - 夏 사감(dbIWh630ee)2025-06-03 (화) 22:44:47
여즉 스무해 산 것이 고작이나 겪은 것 본 것 그리고 가진 것 남달랐다. 그런 제게 아주 희귀한 광경이 될 것은 대체 어떤 광경일까. 앞으로 그와 함께하며 보고 겪게 될 것들은, 얼마나 신비로울 것일까. 그런 생각 하면 온화 한없이 아이 같은 기분이 든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어 하는.
"아하하! 하기사, 돌아와보니 동생이 반려를 들인데다 그것 인간이라 들으면 누군들 놀라지 않을까! 깜-짝 놀랄 그 얼굴 어여 보고 싶으이. 내 아버지만 하실까 하니."
하 사감 말에 화답하듯 경쾌한 웃음소리 울린다. 상상만으로 즐거운 듯 환히 웃는 하얀 얼굴 그에게 비춘다. 온화 졸업할 적 그와 함께 본가 대문으로 당당히 들어섰을 때 떠올라서 그렇다. 일하던 식솔들은 물론이요 말 전해들은 아버지 나오셨을 때 지으시던 그 표정이 어찌나- 우습고도 통쾌하던지! 아마 이 넷째 형님은 그런 표정 아니시겠지만 그럼에도 놀라긴 할 것 같으니. 그런 생각만으로도 어서 뵙고 싶어지는 것이다.
아. 나오시거든 형님 말고 오라버니라 불러드릴까. 같은 생각도 하고.
여하간 그이 일감 많지 않다 하니 오래 기다릴 것은 없어보였다. 그 말에 온화 싱긋 웃으며 재차 그 듬직한 품에 파고든다. 붉은 비단옷 자락 살랑일 적 늘씬한 체구 오롯하니 안긴다. 그러면서 연신 그의 머리끝 만지작거리던 온화 그 말 듣고 눈빛 순간 반짝였다. 바라는 것이라!
"내 낭군께 바라는 것 없을 리가 있나! 이리 안겨 있어도 더 닿고 싶고, 다 가졌어도 더 갖고 싶은 것을."
학생일 적 자포자기하였던 것도 있지만 온화 본디 놀기 좋아하는 천성이라. 것도 홀로보단 여인이든 사내든 옆에 끼고 희롱하는 것에 능수하며 능란하였으니. 사방팔방 흘리던 그것 오롯이 한 점에 모인다면 어떠할까.
"그러니, 낭군님-"
괜스레 그의 가슴팍 짚은 손 끝이 지긋하게 눌리고,
"화야는 오늘 침소에서, 낭군님의 크고 탐스러운..."
가녀린 턱 들어 그의 귓가에 숨결 흘려넣으며 하는 말이란.
"...꼬리가 보고싶사와요."
으응? 목 굴리는 그 소리는 야살스럽다기보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그것에 가깝다. 돌아보거든 무슨 생각 했냐는 듯 능실능실 웃는 얼굴이 하 사감 빠안히 보고 있었을 것이다.
"아하하! 하기사, 돌아와보니 동생이 반려를 들인데다 그것 인간이라 들으면 누군들 놀라지 않을까! 깜-짝 놀랄 그 얼굴 어여 보고 싶으이. 내 아버지만 하실까 하니."
하 사감 말에 화답하듯 경쾌한 웃음소리 울린다. 상상만으로 즐거운 듯 환히 웃는 하얀 얼굴 그에게 비춘다. 온화 졸업할 적 그와 함께 본가 대문으로 당당히 들어섰을 때 떠올라서 그렇다. 일하던 식솔들은 물론이요 말 전해들은 아버지 나오셨을 때 지으시던 그 표정이 어찌나- 우습고도 통쾌하던지! 아마 이 넷째 형님은 그런 표정 아니시겠지만 그럼에도 놀라긴 할 것 같으니. 그런 생각만으로도 어서 뵙고 싶어지는 것이다.
아. 나오시거든 형님 말고 오라버니라 불러드릴까. 같은 생각도 하고.
여하간 그이 일감 많지 않다 하니 오래 기다릴 것은 없어보였다. 그 말에 온화 싱긋 웃으며 재차 그 듬직한 품에 파고든다. 붉은 비단옷 자락 살랑일 적 늘씬한 체구 오롯하니 안긴다. 그러면서 연신 그의 머리끝 만지작거리던 온화 그 말 듣고 눈빛 순간 반짝였다. 바라는 것이라!
"내 낭군께 바라는 것 없을 리가 있나! 이리 안겨 있어도 더 닿고 싶고, 다 가졌어도 더 갖고 싶은 것을."
학생일 적 자포자기하였던 것도 있지만 온화 본디 놀기 좋아하는 천성이라. 것도 홀로보단 여인이든 사내든 옆에 끼고 희롱하는 것에 능수하며 능란하였으니. 사방팔방 흘리던 그것 오롯이 한 점에 모인다면 어떠할까.
"그러니, 낭군님-"
괜스레 그의 가슴팍 짚은 손 끝이 지긋하게 눌리고,
"화야는 오늘 침소에서, 낭군님의 크고 탐스러운..."
가녀린 턱 들어 그의 귓가에 숨결 흘려넣으며 하는 말이란.
"...꼬리가 보고싶사와요."
으응? 목 굴리는 그 소리는 야살스럽다기보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그것에 가깝다. 돌아보거든 무슨 생각 했냐는 듯 능실능실 웃는 얼굴이 하 사감 빠안히 보고 있었을 것이다.
#207윤주◆qmSM2bMVTS(pw5tXsrFPa)2025-06-04 (수) 12:30:30
아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 왔어요! 내일.. 내일만,지나면!!!!!!!! 선물이 뭘까 기대되는군요*''*
#208첼주◆nQChQitfYu(dbIWh630ee)2025-06-04 (수) 12:43:03
이것은 윤주의 영압! (호다닥) 현생 잘 보내구 있어? 내일만 지나면...!!! ヾ(≧へ≦)〃히히 선물이래도 별거 아니야~ 으악 기대하지마잇~! ㅋㅋㅋㅋㅋㅋㅋㅋ
#209윤주◆qmSM2bMVTS(pw5tXsrFPa)2025-06-04 (수) 12:52:15
이이익!! 그럼 더욱 기대된다구요!!
내일만 지나면 저는!!!! 좀 숨통이 트여요!
내일만 지나면 저는!!!! 좀 숨통이 트여요!
#210첼주◆nQChQitfYu(dbIWh630ee)2025-06-04 (수) 13:06:03
후..그렇다면 기대의 근원을 없애버리는 수밖에...(???) 숨통이 트이는 정도라니 윤주의 현생 정말 화이팅인거야...ヽ(*。>Д<)o゜앗 나 저거 답레 쓰면서 생각난건데! 하사감 본모습 보는거! 이번엔 하고싶다! >:3
#211윤주◆qmSM2bMVTS(pw5tXsrFPa)2025-06-04 (수) 13:43:22
오머나!!! 후후후후후 본모습... 우히히히히히히히 :3 드디어 보여줄 수 있겠군요!!!!
이녀석들 본모습 외형.. 써둔 에버노트가 안 켜져서 저도 까먹어버렸지만...(오열)
이녀석들 본모습 외형.. 써둔 에버노트가 안 켜져서 저도 까먹어버렸지만...(오열)
#212첼주◆nQChQitfYu(dbIWh630ee)2025-06-04 (수) 13:53:55
엣
에버노트야 그러지마...8ㅁ8)!!! 설정집 괜찮을까 싶었는데 그런 불상사가... (광광우럭이되)
에버노트야 그러지마...8ㅁ8)!!! 설정집 괜찮을까 싶었는데 그런 불상사가... (광광우럭이되)
#213첼주◆nQChQitfYu(J.iARAj48C)2025-06-05 (목) 12:24:47

Picrewの「먹빱이 피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vwoLTw56M #Picrew #먹빱이_피크루
윤이랑 첼이의 알콩달콩 한컷~~ (/≧▽≦)/
윤이랑 첼이의 알콩달콩 한컷~~ (/≧▽≦)/
#214윤주◆qmSM2bMVTS(Ar7g1wQVVO)2025-06-05 (목) 15:21:29
드디어 귀가!!!! 우유아ㅏ아아나아아!!! 너무 귀여운 한 컷이예요!!!
#215첼주◆nQChQitfYu(KJc45QOjmW)2025-06-05 (목) 15:30:07
와아아앙 윤주다아앙~~ (우다다)(폴!짝) 어서와 고생했어~~ (((o(*゚▽゚*)o))) 히히 픽크루 귀엽지~ 저거저거 하트에 볼 그린거 보고 느낌 와서 호다닥 만들어버렸어~ XD
#216윤주◆qmSM2bMVTS(qeyOaOBo4G)2025-06-05 (목) 15:47:36
크으으으 너무 좋아요!!!! 첼주 안녕하세요(꽈아악)
#217윤주◆qmSM2bMVTS(qeyOaOBo4G)2025-06-05 (목) 15:49:51
저 볼의 ♡ 이거 너무 좋아욤!!!
#218첼주◆nQChQitfYu(KJc45QOjmW)2025-06-05 (목) 15:55:33
((꾸왑됨))(((골골골골)))( *︾▽︾) 응응 그치~ 나두 저 볼페인팅이 눈에 팍 띄어서 만든거니까~ 첼이가 윤이 볼에 그려주구 자기도 그려달라고 볼 이케 (>.ㅇ 내밀었을거야~~ ㅎㅎㅎㅎ
#219첼주◆nQChQitfYu(KJc45QOjmW)2025-06-05 (목) 15:57:57
우리우리 윤주 주려고 준비한거~ 지금 꺼내올까? 머 별건 아니지만서두~ :3
#220윤주◆qmSM2bMVTS(qeyOaOBo4G)2025-06-05 (목) 16:04:59
윤이는 조심스레 볼에 하트 반쪽을 그려줬을 거예요<3!!!
>>219 !!!!! *''* 오 갓 예스!
>>219 !!!!! *''* 오 갓 예스!
#221첼주◆nQChQitfYu(KJc45QOjmW)2025-06-05 (목) 16:08:50
헤헤...윤이 세상 무해한 모습일때 너무 귀여워...그 뒤에 매구님이라니 갭모에 오갓...(아찔)
>:3 그럼 잠시만 기다려! 얼렁 가꼬올게! (냥다닥)
>:3 그럼 잠시만 기다려! 얼렁 가꼬올게! (냥다닥)
#222첼주◆nQChQitfYu(KJc45QOjmW)2025-06-05 (목) 16:13:27
https://ibb.co/zhy1BpbN
https://ibb.co/bgB31WNX
애들 이런 커플룩 짤 꼭 한번 보고싶었어서~ 트레라서 별거 아니지만..히히 (´▽`) 윤주 맘에 들면 좋겠당~
https://ibb.co/bgB31WNX
애들 이런 커플룩 짤 꼭 한번 보고싶었어서~ 트레라서 별거 아니지만..히히 (´▽`) 윤주 맘에 들면 좋겠당~
#223윤주◆qmSM2bMVTS(qeyOaOBo4G)2025-06-05 (목) 16:22:53
어머나 어머나 세상에!!!!! 윤이랑 펠리체는 너무너무 귀엽고 하사감이랑 온화는 으른이예요!!! 위험해 멋있어!!!! *''* 세상에!!!!(냅다 저장) 첼주 금손!!
#224첼주◆nQChQitfYu(KJc45QOjmW)2025-06-05 (목) 16:30:23

(부끄러우니까 일단 숨음)(빼꼼)(이히히) 금손은 무슨~ 아냐아냐~
#225夏사감 - 온화◆qmSM2bMVTS(lr2BklODe6)2025-06-06 (금) 04:5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예요! 진짜 금손이셨는걸요!
그런데 몬가 페이지가 바뀐 기분이예요!!!
실컷 자고 점심도 먹고 오니 지금 시간이네요<3 좋은 하루 되시고 계실까요?
그런데 몬가 페이지가 바뀐 기분이예요!!!
실컷 자고 점심도 먹고 오니 지금 시간이네요<3 좋은 하루 되시고 계실까요?
#226윤주◆qmSM2bMVTS(lr2BklODe6)2025-06-06 (금) 04:52:37
어머나 나메가.
#227첼주◆nQChQitfYu(KJc45QOjmW)2025-06-06 (금) 06:05:57
와아앙 윤주다아앙~~ (우다닥!) 뉴참치 버전2인거 같아~ ui 위치 좀 바뀌고 기존기능은 그대로네~ (골골골) 윤주도 좋은 하루 보내구이써~?
#228윤주◆qmSM2bMVTS(lr2BklODe6)2025-06-06 (금) 06:50:46
잘 보내고 있답니다!! 이제 다른 일을 얼른 마무리하면 바로 답레를 가져올 수 있어요!!
이렇게 된 이상, 외형 다시 짜는 수밖에....
이렇게 된 이상, 외형 다시 짜는 수밖에....
#229첼주◆nQChQitfYu(KJc45QOjmW)2025-06-06 (금) 06:58:35
응응~ 급할거 없으니까 차근차근 하자~ (복복복)(어깨 조물조물)
그나저나 에버노트는 복구불가되버렸나보네...우웃 돌아와 설정들아...! ;0;) 아니면 더 좋은거 생각나랏~~!!! >:3
그나저나 에버노트는 복구불가되버렸나보네...우웃 돌아와 설정들아...! ;0;) 아니면 더 좋은거 생각나랏~~!!! >:3
#230윤주◆qmSM2bMVTS(lr2BklODe6)2025-06-06 (금) 08:24:20
으우.... 어쩔 수 없죠.. <:3c 더 멋진 외형으로 다시 써올테예요!
#231첼주◆nQChQitfYu(KJc45QOjmW)2025-06-06 (금) 09:30:28
와! 더 멋진거! 이것두 급한거 아니니까 느긋하게 생각해보기야~ 원래 이런건 영감 팍 왔을때를 기다려야 하는거랬어~! XD
뒹굴뒹굴 하다보니 벌써 저녁이야~~ 윤주 저녁식사 늦지 않게 챙겨무거~~ 맛있는거 냠냠하기! >:3
뒹굴뒹굴 하다보니 벌써 저녁이야~~ 윤주 저녁식사 늦지 않게 챙겨무거~~ 맛있는거 냠냠하기! >:3
#232윤주◆qmSM2bMVTS(lr2BklODe6)2025-06-06 (금) 10:18:04
첼주도 맛난 거 드시기예요!!!
우우 얼른 끝내야지....
우우 얼른 끝내야지....
#233첼주◆nQChQitfYu(KJc45QOjmW)2025-06-06 (금) 10:57:12
응응! 윤주도 화이팅! 안 어렵게 얼른 끝나라 일! q(≧▽≦q)
#234夏사감 - 온화◆qmSM2bMVTS(3RmiRzKZVq)2025-06-06 (금) 15:53:02
' 그럴지도 아닐지도 모르지. 형님은 인간을 좋아하는 성정이니. 기억이 남아있을지도 정확하지도 않아. 우리 같은 신수들 중에서 환생한 존재는 없기도 하고. '
夏사감이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습니다. 이것만큼은 그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태초의 어머니인 MA의 말을 믿고 기다릴 뿐입니다. 夏사감은 온화의 말에 입꼬리를 천천히 말아올렸습니다.
' 오, 이번엔 무엇을 줄까. 응? '
夏사감은 여의주와 역린까지 모조리 가져간 제 반려를 사랑스럽게 바라봤습니다. 과거였다면, 이런 반응은 아마 보여주지 않았을 터였습니다. 夏사감이 재미있다는 것처럼 고개를 살짝 까딱였습니다.
' 하? 내 꼬리? '
꼬리? 여기서? 夏사감이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우지 않고 온화에게 물었습니다. 정말 그것이 맞냐는 것처럼. 그는 곧 한 손으로 제 눈가를 쓸어내렸습니다. 夏사감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가 떴습니다.
' 정말이지.... 그래, 오늘 밤에 내 보여주마. 그것이 궁금하다면, 보여줘야지. '
夏사감이 결심한 것처럼 말했습니다.
' 그러니, 조금만 기다리면 돼. 얼른 끝낼테니까. '
그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습니다. 금방 끝내서 퇴근할 생각만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 꼬리만 나오게는 지금도 가능하긴 하다만.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夏사감의 큰 결심!
夏사감이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습니다. 이것만큼은 그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태초의 어머니인 MA의 말을 믿고 기다릴 뿐입니다. 夏사감은 온화의 말에 입꼬리를 천천히 말아올렸습니다.
' 오, 이번엔 무엇을 줄까. 응? '
夏사감은 여의주와 역린까지 모조리 가져간 제 반려를 사랑스럽게 바라봤습니다. 과거였다면, 이런 반응은 아마 보여주지 않았을 터였습니다. 夏사감이 재미있다는 것처럼 고개를 살짝 까딱였습니다.
' 하? 내 꼬리? '
꼬리? 여기서? 夏사감이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우지 않고 온화에게 물었습니다. 정말 그것이 맞냐는 것처럼. 그는 곧 한 손으로 제 눈가를 쓸어내렸습니다. 夏사감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가 떴습니다.
' 정말이지.... 그래, 오늘 밤에 내 보여주마. 그것이 궁금하다면, 보여줘야지. '
夏사감이 결심한 것처럼 말했습니다.
' 그러니, 조금만 기다리면 돼. 얼른 끝낼테니까. '
그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습니다. 금방 끝내서 퇴근할 생각만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 꼬리만 나오게는 지금도 가능하긴 하다만.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夏사감의 큰 결심!
#235윤주◆qmSM2bMVTS(3RmiRzKZVq)2025-06-06 (금) 15:53:14
거의 끝!!!>:3
#236첼주◆nQChQitfYu(ZnbxHuoFd6)2025-06-06 (금) 16:00:30
우왕 답레! 큰결심이라니 하사감 무슨 생각을 했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ψ(`∇´)ψ
#237윤주◆qmSM2bMVTS(3RmiRzKZVq)2025-06-06 (금) 16:45:11
히히히 과연 무엇일까요!!
그와중에 어둠의 마리크가 뭔가 했떠니... 좀 더 위의 내용을 볼 수 있는 거였어요...
그와중에 어둠의 마리크가 뭔가 했떠니... 좀 더 위의 내용을 볼 수 있는 거였어요...
#238첼주◆nQChQitfYu(ZnbxHuoFd6)2025-06-06 (금) 17:00:36

오모나 모야모야 꺄아악 하사감 응큼해~~(?????) 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뭘까 궁금하쟈나~!
어둠의 마리크ㅋㅋㅋㅋㅋㅋㅋ이짤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체보기 안 하고 조금씩 더 볼 수 있는 기능이래~ 아우 나도 새거 적응하려면 시간 걸리겠다아 느에에
어둠의 마리크ㅋㅋㅋㅋㅋㅋㅋ이짤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체보기 안 하고 조금씩 더 볼 수 있는 기능이래~ 아우 나도 새거 적응하려면 시간 걸리겠다아 느에에
#239온화 - 夏 사감(ZnbxHuoFd6)2025-06-06 (금) 17:49:25
아. 그도 그렇다. 명색이 신수가 환생을 겪어볼 만한 일이 어디 흔할까 싶다. 창제신의 개입이 아니고서야 있을 수가 없는 일이지. 새삼 섬찟한 창제신의 기운 문득 생각나 등골 오싹해진다. 앞으로도 별 일 없으면 참으로 좋으련만.
"네에. 화야는 낭군님의 꼬리를 보고 싶어요오."
에라 모르겠다. 그쯤에서 온화 생각 뎅겅 잘라버렸다. 더 있을지 없을지 모를 일 생각해서 무엇하랴. 지금은 저 안고 황당하다는 표정 짓는, 신수 맞나 싶은 제 낭군 볼 시간이 더 중하다. 생긋이 웃는 온화 한 말에 하 사감 대답 돌아오자 그 웃음기 더욱 진해졌다.
"참말이지요? 약조하신거예요? 이따 나몰라라 하면 낭군님 대신 베개 끌어안고 잘 테니까요?"
꺄르륵!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에 잔망스러운 웃음 더해지니 더욱 이도 저도 아닌 것 같다. 뭐, 그가 해주겠노라 하고 어겼던 적은 없으니 온화 또한 정말 베개 안고 잘 생각 없었다. 무엇보다 제가 그런다고 한들 그가 가만 두지 않을 것을 아니 마음 놓고 이런 농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마는.
얼른 끝낸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하는 하 사감 목소리 들으며 고개 끄덕이던 온화. 그 뒤엣말에 귀끝 쫑긋인다. 지금도 꼬리를 볼 수 있다니! 전에도 한 번 보았으니 그렇겠지 싶으나 꼬리만 나오게, 라는 건 무슨 말일까. 혹시... 라며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려는 생각 냉큼 잡아들인다. 머릿속 잠시 혼란했으나 겉으로는 그런 내색 하지 않고, 그의 어깨에 기댄 온화 간질하게 종알거렸다.
"지금도 보면 좋지만- 분명 가만 두지 못 할 것인데 그래도 괜찮을런지요? 내 낭군께서 퇴근하고 침소로 들어갈 적까지 인내심 향상이라도 하고 싶으시다면야 꺼내주어도 좋은데-"
쿡쿡. 이번엔 낮게 깔려 요망한 웃음소리 말꼬리에 따라붙는다. 돌아보거든 시침 뚝 떼고 무슨 생각 하셨소? 하는 표정 짓는 것은 같았을 거다. 그러다 피식 웃으며 그리 중얼거렸겠지.
"내 보고싶다 했다 하여 당장 꺼내줄까 하는 신수라니. 격이 울겠소. 낭군님. 어쩌다 이런 계집애한테 꿰여선."
하 사감이 온화 그리 보았듯 온화 또한 애정 뭉실하게 담긴 시선 물끄러미 보내었다. 아무튼 어여 일이나 하소, 라며 검지로 볼 콕 누르려고도 하고.
"네에. 화야는 낭군님의 꼬리를 보고 싶어요오."
에라 모르겠다. 그쯤에서 온화 생각 뎅겅 잘라버렸다. 더 있을지 없을지 모를 일 생각해서 무엇하랴. 지금은 저 안고 황당하다는 표정 짓는, 신수 맞나 싶은 제 낭군 볼 시간이 더 중하다. 생긋이 웃는 온화 한 말에 하 사감 대답 돌아오자 그 웃음기 더욱 진해졌다.
"참말이지요? 약조하신거예요? 이따 나몰라라 하면 낭군님 대신 베개 끌어안고 잘 테니까요?"
꺄르륵!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에 잔망스러운 웃음 더해지니 더욱 이도 저도 아닌 것 같다. 뭐, 그가 해주겠노라 하고 어겼던 적은 없으니 온화 또한 정말 베개 안고 잘 생각 없었다. 무엇보다 제가 그런다고 한들 그가 가만 두지 않을 것을 아니 마음 놓고 이런 농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마는.
얼른 끝낸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하는 하 사감 목소리 들으며 고개 끄덕이던 온화. 그 뒤엣말에 귀끝 쫑긋인다. 지금도 꼬리를 볼 수 있다니! 전에도 한 번 보았으니 그렇겠지 싶으나 꼬리만 나오게, 라는 건 무슨 말일까. 혹시... 라며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려는 생각 냉큼 잡아들인다. 머릿속 잠시 혼란했으나 겉으로는 그런 내색 하지 않고, 그의 어깨에 기댄 온화 간질하게 종알거렸다.
"지금도 보면 좋지만- 분명 가만 두지 못 할 것인데 그래도 괜찮을런지요? 내 낭군께서 퇴근하고 침소로 들어갈 적까지 인내심 향상이라도 하고 싶으시다면야 꺼내주어도 좋은데-"
쿡쿡. 이번엔 낮게 깔려 요망한 웃음소리 말꼬리에 따라붙는다. 돌아보거든 시침 뚝 떼고 무슨 생각 하셨소? 하는 표정 짓는 것은 같았을 거다. 그러다 피식 웃으며 그리 중얼거렸겠지.
"내 보고싶다 했다 하여 당장 꺼내줄까 하는 신수라니. 격이 울겠소. 낭군님. 어쩌다 이런 계집애한테 꿰여선."
하 사감이 온화 그리 보았듯 온화 또한 애정 뭉실하게 담긴 시선 물끄러미 보내었다. 아무튼 어여 일이나 하소, 라며 검지로 볼 콕 누르려고도 하고.
#240윤주 ◆qmSM2bMVTS(sZfamYpAzm)2025-06-07 (토) 09:49:29
>>238 아니 짤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이네요!! 어우우...ㅠㅠㅠㅠ
#241윤주 ◆qmSM2bMVTS(sZfamYpAzm)2025-06-07 (토) 10:36:38
' 뭐, 안 될 건 없잖나. '
하 사감이 어깨를 으쓱이며 재차 말했습니다. 의외로 정말 선뜻 들어줄 모양입니다. 그는 온화가 제 볼을 찌르도록 가만히 뒀습니다. 정말이었던 건지, 하 사감의 등 뒤, 꼬리뼈 부근에서 무언가가 불쑥 부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으음... '
하 사감이 낮은 소리로 숨을 내쉬었습니다. 두루마기 자락 바깥으로 풍성한 동물의 꼬리가 살짝 움직였습니다. 늑대의 꼬리를 닮았으며, 물고기 비늘을 닮은 부분이 극히 일부 존재했습니다. 그것이 살랑살랑 움직였습니다.
' 어떠냐, [[çlr whtie red]우리[/clr]]의 꼬리를 본 소감은? '
하 사감의 목소리가 마치 두 명이 말하는 것 같이 변했습니다. 그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하 사감이 어깨를 으쓱이며 재차 말했습니다. 의외로 정말 선뜻 들어줄 모양입니다. 그는 온화가 제 볼을 찌르도록 가만히 뒀습니다. 정말이었던 건지, 하 사감의 등 뒤, 꼬리뼈 부근에서 무언가가 불쑥 부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으음... '
하 사감이 낮은 소리로 숨을 내쉬었습니다. 두루마기 자락 바깥으로 풍성한 동물의 꼬리가 살짝 움직였습니다. 늑대의 꼬리를 닮았으며, 물고기 비늘을 닮은 부분이 극히 일부 존재했습니다. 그것이 살랑살랑 움직였습니다.
' 어떠냐, [[çlr whtie red]우리[/clr]]의 꼬리를 본 소감은? '
하 사감의 목소리가 마치 두 명이 말하는 것 같이 변했습니다. 그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242윤주 ◆qmSM2bMVTS(sZfamYpAzm)2025-06-07 (토) 10:36:49
우 콘솔이 이게 아니었나봐요 엉엉엉엉
#243첼주◆nQChQitfYu(ZnbxHuoFd6)2025-06-07 (토) 11:03:36
>>242 아아앗~~ 울지마러~~ (꼬오옥)(복복복복)
양끝에 대괄호는 안 넣어두 대! [çlr whtie. red]우리[/clr] 이렇게만!
양끝에 대괄호는 안 넣어두 대! [çlr whtie. red]우리[/clr] 이렇게만!
#244윤주◆qmSM2bMVTS(MmBrVfmJfu)2025-06-07 (토) 11:16:03
우우... 우우웃...🥲
#245첼주◆nQChQitfYu(ZnbxHuoFd6)2025-06-07 (토) 11:23:10
(윤주 복복쓰담뽀담) 바뀐거 적응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나메칸 위에 아이콘 중에 세번째가 미리보기니까 담엔 써보자~ ( ´・・)ノ(._.`)
우리우리 커염둥이 윤주~ 저녁은 먹었어~? 나는 뭐 먹을지 고민중이라 아직이지만~
우리우리 커염둥이 윤주~ 저녁은 먹었어~? 나는 뭐 먹을지 고민중이라 아직이지만~
#246온화 - 夏 사감(ZnbxHuoFd6)2025-06-07 (토) 13:20:55
변한 것이 없는 듯 하면서도 부분부분 많은 것 변했더란다. 언젠가는 볼 찌르면 하지 말라며 으르릉 하더니 이제는 가만 두고. 꼬리가 보고싶다 하니 지금 보여주랴 한다. 게다가 냉큼 꺼내기까지! 하 사감 빤히 보던 온화. 그의 뒤로 털 복실한 무언가 살랑이자 눈 동그랗게 뜨며 몸 파드득 움직였다.
"아! 낭군님 꼬리!"
풍성한 털로 뒤덮인데다 큼지막하고- 잘 보니 비늘 같은 것이 장식마냥 붙어있다. 품에 가득 안고 쓰다듬으면 어찌나 좋을까! 그런 온화 유혹하는 양 살랑이는 꼬리 따라 홀린 듯 눈동자 굴리다가, 어떠냐는 물음에 흐늘한 목소리 대답한다.
"소감 말해 무엇하나. 세상에 낭군님 꼬리보다 더 좋은 것 있으리요. 저것만 있어도 내 온종일 뒹굴고 싶을 것을!"
꼬리 보느라 어깨 짚었던 손 들어 그의 얼굴 부드러이 감싼다. 엄지로 눈가 슥 어루만지며 베시시- 웃는다.
"신수를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가졌으니 이보다 더한 홍복 어디 있을까. 말로 다 못할 것을 대체 어찌 보여줘야 하나 싶으니. 내 여서 잔망이라도 부려볼까요?"
하 사감 얼굴 보듬으며 내려간 손 슬그머니 제 옷깃에 가져간다. 가슴팍 빙 두른 매듭 슬쩍 당기니 웃옷 느슨해져 흰 어깨며 푹 패인 쇄골 드러났다. 그대로 흘러내리게 두어 팔꿈치깨에 걸쳐두고. 웃는 낯으로 사근사근 속살거린다.
"낭군님- 저어 옷이 헐거워 몸이 서늘하온데, 낭군님의 탐스런 꼬리로 폭- 하니 둘러주면 참으로 따스할 것이어요- 으응?"
일부러 몸 약간 떼어 드러난 살갗 훤히 보이게 해놓고. 고개 살풋 기울이며 눈매 입매 곱게 휜다. 그러면서 그의 옷 쥐어 툭툭 당기니 얼른 감싸주지 않고 무엇하느냐 채근하는 듯 할까.
"아! 낭군님 꼬리!"
풍성한 털로 뒤덮인데다 큼지막하고- 잘 보니 비늘 같은 것이 장식마냥 붙어있다. 품에 가득 안고 쓰다듬으면 어찌나 좋을까! 그런 온화 유혹하는 양 살랑이는 꼬리 따라 홀린 듯 눈동자 굴리다가, 어떠냐는 물음에 흐늘한 목소리 대답한다.
"소감 말해 무엇하나. 세상에 낭군님 꼬리보다 더 좋은 것 있으리요. 저것만 있어도 내 온종일 뒹굴고 싶을 것을!"
꼬리 보느라 어깨 짚었던 손 들어 그의 얼굴 부드러이 감싼다. 엄지로 눈가 슥 어루만지며 베시시- 웃는다.
"신수를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가졌으니 이보다 더한 홍복 어디 있을까. 말로 다 못할 것을 대체 어찌 보여줘야 하나 싶으니. 내 여서 잔망이라도 부려볼까요?"
하 사감 얼굴 보듬으며 내려간 손 슬그머니 제 옷깃에 가져간다. 가슴팍 빙 두른 매듭 슬쩍 당기니 웃옷 느슨해져 흰 어깨며 푹 패인 쇄골 드러났다. 그대로 흘러내리게 두어 팔꿈치깨에 걸쳐두고. 웃는 낯으로 사근사근 속살거린다.
"낭군님- 저어 옷이 헐거워 몸이 서늘하온데, 낭군님의 탐스런 꼬리로 폭- 하니 둘러주면 참으로 따스할 것이어요- 으응?"
일부러 몸 약간 떼어 드러난 살갗 훤히 보이게 해놓고. 고개 살풋 기울이며 눈매 입매 곱게 휜다. 그러면서 그의 옷 쥐어 툭툭 당기니 얼른 감싸주지 않고 무엇하느냐 채근하는 듯 할까.
#247윤주◆qmSM2bMVTS(MmBrVfmJfu)2025-06-07 (토) 14:47:34
으우 온화 너무... 너무!!!! (말잇못)(엄지척)
#248첼주◆nQChQitfYu(jRSRXisjRW)2025-06-07 (토) 15:02:29
히히히~ 온화가 왜애~? 딱히 아무고토 안 했는골~? (●ˇ∀ˇ●)
#249첼주◆nQChQitfYu(jRSRXisjRW)2025-06-08 (일) 00:06:04

Picrewの「로앤온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tFsamXE5C #Picrew #로앤온실
모올래 숨어서 꽁냥대는 하사감이랑 온화래요~ XD
모올래 숨어서 꽁냥대는 하사감이랑 온화래요~ XD
#250윤주◆qmSM2bMVTS(KIt/nGyBEy)2025-06-08 (일) 10:02:04
우와아아아아!!! 너무 좋아요!!! 최고다 좋다... 하...ㅠㅠㅠㅠㅠㅠㅠㅠ(야광봉)
#251첼주◆nQChQitfYu(jRSRXisjRW)2025-06-08 (일) 10:22:15
히히~ 윤주 반응 조와서 피크루네카 매번 만드는 보람이 잇숴~ ('ㅂ')♥
#252윤주◆qmSM2bMVTS(KIt/nGyBEy)2025-06-08 (일) 11:15:03
몬가.. 몬가 딥한... 로판 이런 느낌이예여.. 마히따👅
#253첼주◆nQChQitfYu(jRSRXisjRW)2025-06-08 (일) 11:28:15

딥한...로판? (냠냠)
요즘 동화3이랑 도화 천천히 정주행 중인데 잡담으루 영 사감(고통받는 마탑주)이랑 하 사감(마탑주 갈구는 대공)이라던거 생각났어ㅋㅋㅋㅋ
요즘 동화3이랑 도화 천천히 정주행 중인데 잡담으루 영 사감(고통받는 마탑주)이랑 하 사감(마탑주 갈구는 대공)이라던거 생각났어ㅋㅋㅋㅋ
#254윤주◆qmSM2bMVTS(KIt/nGyBEy)2025-06-08 (일) 11:29:10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벽하게 로판이 되었군요!!!!
완벽하게 로판이 되었군요!!!!
#255첼주◆nQChQitfYu(jRSRXisjRW)2025-06-08 (일) 11:44:06
ㅋㅋㅋ마탑주 갈굴땐 인정사정없지만 반려한테는 한없이 젠틀해지는 대공신수님 XD 음 맛있다~ 로판 온화는 왠지 연회장 같은데서 하 대공? 첨 보고 반해가지고 냅다 저택으로 찾아가버리는 말괄량이 귀족집 아가씨였을거 같고~
#256윤주◆qmSM2bMVTS(KIt/nGyBEy)2025-06-08 (일) 13:2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夏사감이 英사감 있는 마탑 가서 좋은 거 내놓으라고 협박할수도 있어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夏대공: 자, 저 놈은 이제 누르면 아티펙트를 만들어주는 자동기계야(?)
夏대공: 자, 저 놈은 이제 누르면 아티펙트를 만들어주는 자동기계야(?)
#257첼주◆nQChQitfYu(jRSRXisjRW)2025-06-08 (일) 13:30:26
아이고 영 사감님 어딜가나 고생이ㅋㅋㅋㅋㅋㅋㅋㅋ영 사감님의 영은 영고의 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윤주◆qmSM2bMVTS(KmZe8XFY3G)2025-06-08 (일) 15:01:18
' 우리는 합쳐졌으니 말이지.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새삼 그 사실에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 하, 정말이지. '
온화가 속삭이는 소리에 夏사감이 미간을 살짝 찌푸렸습니다. 이럴 때는 영락없이, 학생 시절 같습니다. 夏사감이 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내 꼬리가 목도리가 될까. '
감싸주지 않는다는 소리는 아니었기에, 그는 제 꼬리를 온화의 상체에 가볍게 둘렀습니다. 푹신한 짐승 특유의 털이 부드럽게 감쌀지도 모릅니다.
' 오래는 못 해줄 것 같구나. 크기 조절은 꽤, 번거롭거든. '
그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새삼 그 사실에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 하, 정말이지. '
온화가 속삭이는 소리에 夏사감이 미간을 살짝 찌푸렸습니다. 이럴 때는 영락없이, 학생 시절 같습니다. 夏사감이 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내 꼬리가 목도리가 될까. '
감싸주지 않는다는 소리는 아니었기에, 그는 제 꼬리를 온화의 상체에 가볍게 둘렀습니다. 푹신한 짐승 특유의 털이 부드럽게 감쌀지도 모릅니다.
' 오래는 못 해줄 것 같구나. 크기 조절은 꽤, 번거롭거든. '
그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259윤주◆qmSM2bMVTS(KmZe8XFY3G)2025-06-08 (일) 15:01:39
그렇습니다!!! 英사감의 영은... 영고의 영....
우리 英사감 많이 굴려지고 있지요>:3
우리 英사감 많이 굴려지고 있지요>:3
#260첼주◆nQChQitfYu(egRTZW2kry)2025-06-08 (일) 15:18:40
오호...꼬리를 둘러줬겠다? 키히히...(???)
ㅋㅋㅋㅋ보쌈당해서 온것도 억울한데 굴려지기까지 해..이왕 구르는거 찰지게 구릅시다 영 사감님! (채?찍)
ㅋㅋㅋㅋ보쌈당해서 온것도 억울한데 굴려지기까지 해..이왕 구르는거 찰지게 구릅시다 영 사감님! (채?찍)
#261온화 - 夏 사감(egRTZW2kry)2025-06-08 (일) 17:15:25
"합쳐졌다한들 여의주가 둘이니 엄연히 둘이시지. 혹여 둘 아닌 셋이어도 좋소. 어느 누구도 내 반려이지 않길 바라는 이는 없을 테니."
아니그러신가? 짖궂은 속삭임 참으로 간질거린다. 그런 새삼스러운 것 어찌 그에게만 있으랴. 잔망지고도 요망하게 반려 홀리려 드는 온화 언행은 나이 약관을 채웠는데도 어디 가질 않는다. 비단 오늘 뿐일까. 같이 학당 나와 신혼방 차린 후로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드문드문 아까마냥 조신하게 구는 것 끼워넣었으니. 깜짝 놀래키면 머리 위나 나폴거리는 치맛자락 빛으로 아홉 가닥 붉은 꼬리 나오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지금도 안 보이게 꺼내놓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마는.
예나 지금이나 이럴 수 있는 것 또한 그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과연 알까 싶긴 하지마는.
"무슨 소리요 목도리로 삼기에는 아깝고도 아까운 것을! 아- 이 털결 좀 봐- 세상에 아가 베냇머리보다 더 고운 결이 어디 있을까 했는데 여기 있었구만. 후후. 으응, 간지러워라-"
제 몸에 그의 꼬리 둘러지기 무섭게 한가득 끌어안고 털에 얼굴부터 묻는 온화다. 맨살에 털끝이 스쳐 간지러움에 몸을 움찔이면서도 뺨에 털을 부비고 손으로 빗질하듯 어루만지기에 삼매경이다. 푹신한 털 사이로 손가락이 잠기게 손을 올리고 그대로 결 따라 사르르 쓸어올리는 솜씨 가히 일품이더라. 특히 끝부분은 손바닥에 올려 뺨에 살살 부비다가, 오래는 못 해준다는 말 듣고 히죽-하니 눈꼬리 늘어뜨렸다.
"아무렴요. 지금 이것도 참으로 좋지만, 침소에선 가릴 것 없이 보여주시리라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낭군님."
복슬한 털에 얼굴 폭- 하니 기댄 채 살살 웃으며 말하더니. 고개 돌려 꼬리 끝에 살포시 입술 댄다. 고새 올라온 잔망질 거기서 그치지 않았으니. 꼬리 빼낼 틈 주지 않고 입술로 끝을 합. 문다. 그리고 하 사감 본다. 제 낭군의 꼬리에 둘둘 말린 채 그 끝 입에 물기까지 한 제 모습 여 봐란 듯이. 털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온화 입술이 슬며시 오물거리는 것 필시 모를 리가 없었지 않을까.
아니그러신가? 짖궂은 속삭임 참으로 간질거린다. 그런 새삼스러운 것 어찌 그에게만 있으랴. 잔망지고도 요망하게 반려 홀리려 드는 온화 언행은 나이 약관을 채웠는데도 어디 가질 않는다. 비단 오늘 뿐일까. 같이 학당 나와 신혼방 차린 후로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드문드문 아까마냥 조신하게 구는 것 끼워넣었으니. 깜짝 놀래키면 머리 위나 나폴거리는 치맛자락 빛으로 아홉 가닥 붉은 꼬리 나오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지금도 안 보이게 꺼내놓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마는.
예나 지금이나 이럴 수 있는 것 또한 그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과연 알까 싶긴 하지마는.
"무슨 소리요 목도리로 삼기에는 아깝고도 아까운 것을! 아- 이 털결 좀 봐- 세상에 아가 베냇머리보다 더 고운 결이 어디 있을까 했는데 여기 있었구만. 후후. 으응, 간지러워라-"
제 몸에 그의 꼬리 둘러지기 무섭게 한가득 끌어안고 털에 얼굴부터 묻는 온화다. 맨살에 털끝이 스쳐 간지러움에 몸을 움찔이면서도 뺨에 털을 부비고 손으로 빗질하듯 어루만지기에 삼매경이다. 푹신한 털 사이로 손가락이 잠기게 손을 올리고 그대로 결 따라 사르르 쓸어올리는 솜씨 가히 일품이더라. 특히 끝부분은 손바닥에 올려 뺨에 살살 부비다가, 오래는 못 해준다는 말 듣고 히죽-하니 눈꼬리 늘어뜨렸다.
"아무렴요. 지금 이것도 참으로 좋지만, 침소에선 가릴 것 없이 보여주시리라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낭군님."
복슬한 털에 얼굴 폭- 하니 기댄 채 살살 웃으며 말하더니. 고개 돌려 꼬리 끝에 살포시 입술 댄다. 고새 올라온 잔망질 거기서 그치지 않았으니. 꼬리 빼낼 틈 주지 않고 입술로 끝을 합. 문다. 그리고 하 사감 본다. 제 낭군의 꼬리에 둘둘 말린 채 그 끝 입에 물기까지 한 제 모습 여 봐란 듯이. 털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온화 입술이 슬며시 오물거리는 것 필시 모를 리가 없었지 않을까.
#262첼주◆nQChQitfYu(egRTZW2kry)2025-06-09 (월) 10:17:02
더워지니까 입맛 뚝 떨어져따..우우 에어컨 에어컨...(흐물)
#263윤주◆qmSM2bMVTS(KmZe8XFY3G)2025-06-09 (월) 10:59:56
아이고오 첼주... 8ㅁ8 진짜 이제 에어컨의 계절이 되었어요...(흐물흐물 첼주 껴안기)(에어컨 삑)
#264첼주◆nQChQitfYu(egRTZW2kry)2025-06-09 (월) 11:28:06
>>263 (뜨끈한 슬라임)(말랑쫀득)(?) 느에에...윤주다아앙~ (골골골골)
#265夏사감 - 온화◆qmSM2bMVTS(KmZe8XFY3G)2025-06-09 (월) 12:21:16
' 오냐. 듣기 좋은 말이로군, 그래. 그러나, 셋은 싫다. '
夏사감이 대답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싫다는 것처럼, 夏사감의 미간이 슬며시 찌푸려졌습니다. 지금 모습으로 안정을 찾는 것도 여간, 쉬웠던가요. 그런데 여기서 셋으로 하나가 더 늘어나는 건, 그도 원치 않았습니다. 이따금 다른 반쪽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 때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었던 탓입니다.
' 합쳐지기 전에도 꽤나 탐스럽던 꼬리였지. '
夏사감이 짐짓 우쭐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가 제 꼬리를 손으로 쓰다듬는 동안, 살랑살랑 꼬리를 움직였습니다.
' 야, 잠-! '
당황스러운 목소리가 夏사감의 입에서 새어나왔습니다. 그는 곧 손등으로 제 입을 가리더니,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었습니다.
' 얼른, 뱉어... 꼬리는 먹으라고 있는 게, 아니니까. '
오.
夏사감이 대답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싫다는 것처럼, 夏사감의 미간이 슬며시 찌푸려졌습니다. 지금 모습으로 안정을 찾는 것도 여간, 쉬웠던가요. 그런데 여기서 셋으로 하나가 더 늘어나는 건, 그도 원치 않았습니다. 이따금 다른 반쪽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 때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었던 탓입니다.
' 합쳐지기 전에도 꽤나 탐스럽던 꼬리였지. '
夏사감이 짐짓 우쭐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가 제 꼬리를 손으로 쓰다듬는 동안, 살랑살랑 꼬리를 움직였습니다.
' 야, 잠-! '
당황스러운 목소리가 夏사감의 입에서 새어나왔습니다. 그는 곧 손등으로 제 입을 가리더니,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었습니다.
' 얼른, 뱉어... 꼬리는 먹으라고 있는 게, 아니니까. '
오.
#266윤주◆qmSM2bMVTS(KmZe8XFY3G)2025-06-09 (월) 12:21:54
>>64 (뽀담뽀담) 히히히 저랍니다~ :D
#267첼주◆nQChQitfYu(egRTZW2kry)2025-06-09 (월) 12:41:36

>>266 (품에 쏙 들어가기)(골골골) 윤주 월요일 고생했어~ 히히 윤주 보니까 피곤했던거 싹 날아간다~ (´▽`ʃ♡ƪ)
하 사감 반응도 너무 맛있다..크히히 그래 저걸 노렸어! >:3 (나쁨)
하 사감 반응도 너무 맛있다..크히히 그래 저걸 노렸어! >:3 (나쁨)
#268윤주◆qmSM2bMVTS(KmZe8XFY3G)2025-06-09 (월) 12:53:17
끼야아앙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노리신 거냐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267 (안마 도다다다다다)
아아 맞다 그그그 첼이랑 윤이는 아마 조~~금 더 걸릴 거 같아요..... 현생 이슈...(우울)
>>267 (안마 도다다다다다)
아아 맞다 그그그 첼이랑 윤이는 아마 조~~금 더 걸릴 거 같아요..... 현생 이슈...(우울)
#269첼주◆nQChQitfYu(egRTZW2kry)2025-06-09 (월) 13:17:15
>>268 (그르륵그르륵)(윤주에게 꾹꾹이!)~( ̄▽ ̄)~*
ㅎ히히히힣 하 사감은 당황시키는게 젤 맛있는걸~ :9 아구~ 괜찮아 괜찮아~ 오면 오는거지 늦고 그런거 없는거야~ 즐겁자고 하는건데 스트레스만 받지 말자~ (부비작)(볼...냠!)
ㅎ히히히힣 하 사감은 당황시키는게 젤 맛있는걸~ :9 아구~ 괜찮아 괜찮아~ 오면 오는거지 늦고 그런거 없는거야~ 즐겁자고 하는건데 스트레스만 받지 말자~ (부비작)(볼...냠!)
#270윤주◆qmSM2bMVTS(KmZe8XFY3G)2025-06-09 (월) 13:43:22

우우.. 우우.. 좋아여여... 꺄아악 먹혔다!!!!!
#271첼주◆nQChQitfYu(egRTZW2kry)2025-06-09 (월) 14:02:33

먹혔다고 생각했어? 이제 시작이라구! >:3(((쮸아아압)))(꿀꺽!)
쿠후후..이제 윤주는 내 뱃속에서 삼시세끼 간식까지 받아먹으면서 사는거야~ 캬캬~ψ(`∇´)ψ
쿠후후..이제 윤주는 내 뱃속에서 삼시세끼 간식까지 받아먹으면서 사는거야~ 캬캬~ψ(`∇´)ψ
#272온화 - 夏 사감(egRTZW2kry)2025-06-09 (월) 14:59:25
하 사감 말하길 셋은 싫다 하였으나 온화 속으로는 셋이어도 좋겠거니 했다. 그도 그럴게 저만 보는 반려가 셋씩이나 있는 이가 어디 흔하랴. 몸은 하나고 정신이 셋인 것이겠지마는. 혹여 실로 그리 되어 종당엔 저로 인해 미쳐버린대도 좋을 것이리라. 하는 온화 속내 음흉하기도 하여라.
"흐음. 이것도 탐스럽건만 이보다 더했으려나."
합쳐지기 전을 언급하기에 그렇다면- 하고 생각해보지만 그저 조금 더 크고 파묻힐 듯 털 푹실하려나 싶다. 아. 합쳐진 것이니 하나는 비늘이 반지르르하고 하나는 이처럼 털이 북실하였을까. 학생 시절 보았던 하 사감의 폭주 문득 떠오른다. 지금도 몹시 좋으나 그가 진정 둘이었다면... 슬금슬금 엉뚱하게 흐르는 상념 순간 날개 달고 포르르 날아간다. 지금 제 앞에서 당황해하는 하 사감 본 탓이다.
"...흐. 후후!"
요래 굴면 어찌 반응할까 싶었는데 오호라! 이거 생각보다 효과적이었다. 뱉으라면서 뺏지도 않고 저리 굴고 있으니 온화 어찌 그만두랴. 호선 그린 눈매 더욱 가늘게 휘어 진한 붉은빛 시선 흘린다.
"으응-"
먹는 것 아니라는 말 어림도 없다는 듯 입술 야무지게 움직여 꼬리 더욱 괴롭힌다. 그 뿐일까. 재차 한 손 내려 몸 휘감은 꼬리 훑는데 이번엔 비늘 닮은 부분 콕 집어 건드린다. 손톱 끝으로 간질이고 엄지로 슥 문지르고- 그러다 털 사이로 손가락 세워 사아악 쓸어올리고. 아주 예나 지금이나 이런 농탕질은 현란하기 그지없다. 되려 학생 시절엔 나름 자중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쿡쿡쿡..."
입에 꼬리 물어서 말은 못 해도 새어나오는 웃음은 참을 재간 없는지, 아니, 일부러 울림 전해지라고 그러는 건지. 온화 연신 목 울려 웃음소리 흘리며 양 눈 깜찍하게도 깜빡였다. 이제 어찌하시려나- 낭군님-? 하고 묻듯이.
"흐음. 이것도 탐스럽건만 이보다 더했으려나."
합쳐지기 전을 언급하기에 그렇다면- 하고 생각해보지만 그저 조금 더 크고 파묻힐 듯 털 푹실하려나 싶다. 아. 합쳐진 것이니 하나는 비늘이 반지르르하고 하나는 이처럼 털이 북실하였을까. 학생 시절 보았던 하 사감의 폭주 문득 떠오른다. 지금도 몹시 좋으나 그가 진정 둘이었다면... 슬금슬금 엉뚱하게 흐르는 상념 순간 날개 달고 포르르 날아간다. 지금 제 앞에서 당황해하는 하 사감 본 탓이다.
"...흐. 후후!"
요래 굴면 어찌 반응할까 싶었는데 오호라! 이거 생각보다 효과적이었다. 뱉으라면서 뺏지도 않고 저리 굴고 있으니 온화 어찌 그만두랴. 호선 그린 눈매 더욱 가늘게 휘어 진한 붉은빛 시선 흘린다.
"으응-"
먹는 것 아니라는 말 어림도 없다는 듯 입술 야무지게 움직여 꼬리 더욱 괴롭힌다. 그 뿐일까. 재차 한 손 내려 몸 휘감은 꼬리 훑는데 이번엔 비늘 닮은 부분 콕 집어 건드린다. 손톱 끝으로 간질이고 엄지로 슥 문지르고- 그러다 털 사이로 손가락 세워 사아악 쓸어올리고. 아주 예나 지금이나 이런 농탕질은 현란하기 그지없다. 되려 학생 시절엔 나름 자중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쿡쿡쿡..."
입에 꼬리 물어서 말은 못 해도 새어나오는 웃음은 참을 재간 없는지, 아니, 일부러 울림 전해지라고 그러는 건지. 온화 연신 목 울려 웃음소리 흘리며 양 눈 깜찍하게도 깜빡였다. 이제 어찌하시려나- 낭군님-? 하고 묻듯이.
#273윤주◆qmSM2bMVTS(3aQ5rIY.Du)2025-06-10 (화) 08:21:21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내일 답레 줄게요!!!
내일 답레 줄게요!!!
#274첼주◆nQChQitfYu(guDaz7dOsa)2025-06-10 (화) 09:44:29
우히히히히~~ >:3 응응 알았어~~ 윤주 현생 화이팅~!
#275첼주◆nQChQitfYu(guDaz7dOsa)2025-06-10 (화) 12:07:38

Picrewの「萌え袖量産計画」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3VbCy5HEU #Picrew #萌え袖量産計画
윤이 셔츠 입고 데헷 :3 하는 첼이~~
윤이 셔츠 입고 데헷 :3 하는 첼이~~
#276윤주◆qmSM2bMVTS(qc7RRuN69m)2025-06-11 (수) 06:36:20
사싱 오늘 재시였어서 이제 퇴근하는데 첼이!!!!! 살아있길 잘했다...
#277윤주◆qmSM2bMVTS(qc7RRuN69m)2025-06-11 (수) 06:38:43
오늘 선물 하나를 드릴 수 있겠군요:3 우헤헤헤
#278윤주◆qmSM2bMVTS(CFM1ryxCF.)2025-06-11 (수) 06:58:28
똑똑똑 첼주 첼주
#279윤주◆qmSM2bMVTS(CFM1ryxCF.)2025-06-11 (수) 07:02:50

https://postimg.cc/m12wggc6 <-첼이
https://postimg.cc/Z96trVfz <-윤이
뀨:3 요이땅님 커미션이예요!!
https://postimg.cc/Z96trVfz <-윤이
뀨:3 요이땅님 커미션이예요!!
#280첼주◆nQChQitfYu(2SXqBSWrYm)2025-06-11 (수) 07:38:57
오마나 세상에 요게 모야~~~~?! 어장 접하자마자 윤이 얼굴이 뙇 있다니 하 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 좋은 어생이었다...(((성불)))
넘넘 고마와 윤주~~ 다른 무엇보다도 윤주가 젤 큰 선물 그자체야 정말... ;ㅂ;
넘넘 고마와 윤주~~ 다른 무엇보다도 윤주가 젤 큰 선물 그자체야 정말... ;ㅂ;
#281윤주◆qmSM2bMVTS(CFM1ryxCF.)2025-06-11 (수) 08:14:34
타로는 다음달에 신청하게 될 거 같아서 그 사이사이에 선물을 주고 싶었어요! :P
헤헤헤 저에게도 첼주가 큰 선물이예오! 얼른 집 가서 답레줄게오!!!
헤헤헤 저에게도 첼주가 큰 선물이예오! 얼른 집 가서 답레줄게오!!!
#282첼주◆nQChQitfYu(2SXqBSWrYm)2025-06-11 (수) 10:14:12
윤주의 고운 마음씨에 나 정화당해버렷...(파아아) 항상 고마워 윤주~ 그래두 무리하지 않기야 화이팅~!
#283夏사감 - 온화◆qmSM2bMVTS(rGOOMBlZbC)2025-06-11 (수) 13:44:33
' .... 웃지 마. '
夏
"...흐. 후후!"
요래 굴면 어찌 반응할까 싶었는데 오호라! 이거 생각보다 효과적이었다. 뱉으라면서 뺏지도 않고 저리 굴고 있으니 온화 어찌 그만두랴. 호선 그린 눈매 더욱 가늘게 휘어 진한 붉은빛 시선 흘린다.
"으응-"
먹는 것 아니라는 말 어림도 없다는 듯 입술 야무지게 움직여 꼬리 더욱 괴롭힌다. 그 뿐일까. 재차 한 손 내려 몸 휘감은 꼬리 훑는데 이번엔 비늘 닮은 부분 콕 집어 건드린다. 손톱 끝으로 간질이고 엄지로 슥 문지르고- 그러다 털 사이로 손가락 세워 사아악 쓸어올리고. 아주 예나 지금이나 이런 농탕질은 현란하기 그지없다. 되려 학생 시절엔 나름 자중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쿡쿡쿡..."
입에 꼬리 물어서 말은 못 해도 새어나오는 웃음은 참을 재간 없는지, 아니, 일부러 울림 전해지라고 그러는 건지. 온화 연신 목 울려 웃음소리 흘리며 양 눈 깜찍하게도 깜빡였다. 이제 어찌하시려나- 낭군님-? 하고 묻듯이.
夏
"...흐. 후후!"
요래 굴면 어찌 반응할까 싶었는데 오호라! 이거 생각보다 효과적이었다. 뱉으라면서 뺏지도 않고 저리 굴고 있으니 온화 어찌 그만두랴. 호선 그린 눈매 더욱 가늘게 휘어 진한 붉은빛 시선 흘린다.
"으응-"
먹는 것 아니라는 말 어림도 없다는 듯 입술 야무지게 움직여 꼬리 더욱 괴롭힌다. 그 뿐일까. 재차 한 손 내려 몸 휘감은 꼬리 훑는데 이번엔 비늘 닮은 부분 콕 집어 건드린다. 손톱 끝으로 간질이고 엄지로 슥 문지르고- 그러다 털 사이로 손가락 세워 사아악 쓸어올리고. 아주 예나 지금이나 이런 농탕질은 현란하기 그지없다. 되려 학생 시절엔 나름 자중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쿡쿡쿡..."
입에 꼬리 물어서 말은 못 해도 새어나오는 웃음은 참을 재간 없는지, 아니, 일부러 울림 전해지라고 그러는 건지. 온화 연신 목 울려 웃음소리 흘리며 양 눈 깜찍하게도 깜빡였다. 이제 어찌하시려나- 낭군님-? 하고 묻듯이.
#284夏사감 - 온화◆qmSM2bMVTS(rGOOMBlZbC)2025-06-11 (수) 13:44:40
우악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285첼주◆nQChQitfYu(2SXqBSWrYm)2025-06-11 (수) 14:24:37
아앗 복붙 실수한거야? ㅎㅎㅎ 괜찮아~ 천천히 써~ ( *︾▽︾)
#286夏사감 - 온화◆qmSM2bMVTS(rGOOMBlZbC)2025-06-11 (수) 14:43:43
' .... 웃지 마. '
夏사감이 툴툴대듯 말했습니다. 꼬리는 여전히 입 안에 물려있었기 때문에 계속 흠칫댈 뿐이었습니다.
' 아, 진짜. '
夏사감이 벌떡 상체를 들어, 온화의 상체를 잡으려 했습니다. 말릴 것처럼 잡으려합니다.
' 오늘 귀가 못할 수도 있는데? '
夏사감은 짐짓 진지한 어투로 말했습니다. 정말 그래도 괜찮냐는 것처럼 고개를 살짝 갸웃 기울였습니다.
' 그래도 괜찮나? '
정말로?
夏사감이 툴툴대듯 말했습니다. 꼬리는 여전히 입 안에 물려있었기 때문에 계속 흠칫댈 뿐이었습니다.
' 아, 진짜. '
夏사감이 벌떡 상체를 들어, 온화의 상체를 잡으려 했습니다. 말릴 것처럼 잡으려합니다.
' 오늘 귀가 못할 수도 있는데? '
夏사감은 짐짓 진지한 어투로 말했습니다. 정말 그래도 괜찮냐는 것처럼 고개를 살짝 갸웃 기울였습니다.
' 그래도 괜찮나? '
정말로?
#287윤주◆qmSM2bMVTS(rGOOMBlZbC)2025-06-11 (수) 14:44:20
답레 이을려구 복붙했는데 작성하다가 실수로 마솝 눌러버렸지 뭐예요ㅠㅠㅠ 저는 바보예요ㅠㅠㅠㅠㅠㅠㅠ
#288첼주◆nQChQitfYu(MB4SnuCNTS)2025-06-11 (수) 15:11:42
>>287 아구 그랬져여~ (복복복복) 그럴 수 있지~ 괜찮아~ 윤주 바보 아니야~ (볼뽑뽀)(쮸왑!)
집에 못 간다니 그 무슨 의미인ㅈ(읍읍) ㅋㅋㅋㅋㅋㅋㅋ하 사감...그런게 협박이나 될것 같으쇼! 캬캬캬! ( •̀ ω •́ )✧
집에 못 간다니 그 무슨 의미인ㅈ(읍읍) ㅋㅋㅋㅋㅋㅋㅋ하 사감...그런게 협박이나 될것 같으쇼! 캬캬캬! ( •̀ ω •́ )✧
#289온화 - 夏 사감(MB4SnuCNTS)2025-06-11 (수) 16:29:53
한때 온화더러 꼬맹이라고 불릴 적 있었다. 그 나잇대 아해들이 그렇지마는. 온화 역시 어리긴 매한가지라. 꼬맹이란 부름에 괜시리 발끈하여 대들었던가. 더욱 애같이 굴었던가. 아무튼 그랬던 적 있었다. 그 때에는, 제법 단호히 하지 말라 하기도 했었지. 이제는 하지 못 하는 것에 참으로 깜찍하다 생각할 즈음-
제 상체 감싸는 하 사감 몸짓에 그만 흠칫 멈춰버린다. 꼬리 끝은 여전히 입에 문 채였지만. 농탕질 치던 손이며 팔은 고스란히 잡혀 더는 옴짝달싹 못한 채로 두 눈 깜빡이고 있었더란다.
"크크크큭."
웃지 말란 그의 말 무색하게도 연신 웃으며 꼬리 끝 물고 있었지마는. 사뭇 진지해진 그와 달리 능글능글 웃음 띈 채 붙잡힌 온화. 역으로 휘어잡는 듯이 들려오는 말과 그를 보고도 태연히- 그러나 짐짓 서운한 듯이- 그의 품으로 몸에 힘을 풀고 풀썩 쓰려지려 한다. 손이 그에게 닿거든 더는 장난질도 농탕질도 없이 그의 옷 아스라이 움켜쥐면서도. 턱 들어 귓가 가까이 가져간 입술에서는...
"귀가라 함은 집으로 돌아감이라. 내 집은 낭군님, 당신의 품 뿐인데 어찌 못 가리라 하시는 건지요. 혹여 나를 이 품에서 떼어놓을 심산이시라면- 외려 내가 묻고 싶소. 낭군님. 나 없이 하루, 아니, 반나절, 반의 반나절은 견딜 수 있으신지?"
꼬리를 반쯤 머금은 채로 고 혓바닥 매끈하게도 흘러가더라. 푸흐흐! 짖궂은 웃음소리 들리며 녹진하게 젖은 꼬리 스르르 떨어진다. 더는 꼬리 괴롭혀질 일 없겠으나 온화 그대로 두었다간 아까 잇자국 내었던 목덜미 다시금 물으려 들었을 것이다. 제 반려라는 양 흔적 남기듯이 잘근잘근 무는 입질 선명했을 것이다.
제 상체 감싸는 하 사감 몸짓에 그만 흠칫 멈춰버린다. 꼬리 끝은 여전히 입에 문 채였지만. 농탕질 치던 손이며 팔은 고스란히 잡혀 더는 옴짝달싹 못한 채로 두 눈 깜빡이고 있었더란다.
"크크크큭."
웃지 말란 그의 말 무색하게도 연신 웃으며 꼬리 끝 물고 있었지마는. 사뭇 진지해진 그와 달리 능글능글 웃음 띈 채 붙잡힌 온화. 역으로 휘어잡는 듯이 들려오는 말과 그를 보고도 태연히- 그러나 짐짓 서운한 듯이- 그의 품으로 몸에 힘을 풀고 풀썩 쓰려지려 한다. 손이 그에게 닿거든 더는 장난질도 농탕질도 없이 그의 옷 아스라이 움켜쥐면서도. 턱 들어 귓가 가까이 가져간 입술에서는...
"귀가라 함은 집으로 돌아감이라. 내 집은 낭군님, 당신의 품 뿐인데 어찌 못 가리라 하시는 건지요. 혹여 나를 이 품에서 떼어놓을 심산이시라면- 외려 내가 묻고 싶소. 낭군님. 나 없이 하루, 아니, 반나절, 반의 반나절은 견딜 수 있으신지?"
꼬리를 반쯤 머금은 채로 고 혓바닥 매끈하게도 흘러가더라. 푸흐흐! 짖궂은 웃음소리 들리며 녹진하게 젖은 꼬리 스르르 떨어진다. 더는 꼬리 괴롭혀질 일 없겠으나 온화 그대로 두었다간 아까 잇자국 내었던 목덜미 다시금 물으려 들었을 것이다. 제 반려라는 양 흔적 남기듯이 잘근잘근 무는 입질 선명했을 것이다.
#290첼주◆nQChQitfYu(MB4SnuCNTS)2025-06-12 (목) 12:29:49
[youtube https://youtube.com/shorts/mB004nrtmXU?si=qNWJfqA-M77JkbJK][/youtube]
윤이 셔츠 입고 유혹하는 첼이~같은 느낌? 히히 XD
윤이 셔츠 입고 유혹하는 첼이~같은 느낌? 히히 XD
#291夏사감 - 온화◆qmSM2bMVTS(LWXru7q5Fu)2025-06-12 (목) 14:11:43
' 더욱 능글맞아졌군. '
夏사감이 기가 차다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온화의 학생 때 모습을 떠올리듯 잠깐 먼 곳을 응시하던 그가 고개를 설레설레 가로저었습니다.
' 내가 뭐라 대답할 지 알고 있으면서? '
夏사감의 표정이 묘해졌습니다. 그는 상체를 완전히 온화에게 파묻으려 했습니다.
' 내가 견딜 수 있는지 없는지 잘 알고 있잖아? '
夏사감이 으르렁거리듯 말했습니다.
' 꼬리 내려놓으면 안 되겠나. '
夏사감이 기가 차다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온화의 학생 때 모습을 떠올리듯 잠깐 먼 곳을 응시하던 그가 고개를 설레설레 가로저었습니다.
' 내가 뭐라 대답할 지 알고 있으면서? '
夏사감의 표정이 묘해졌습니다. 그는 상체를 완전히 온화에게 파묻으려 했습니다.
' 내가 견딜 수 있는지 없는지 잘 알고 있잖아? '
夏사감이 으르렁거리듯 말했습니다.
' 꼬리 내려놓으면 안 되겠나. '
#292夏사감 - 온화◆qmSM2bMVTS(LWXru7q5Fu)2025-06-12 (목) 14:12:49
>>290 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93첼주◆nQChQitfYu(MB4SnuCNTS)2025-06-12 (목) 14:38:29

꺄아아아 윤주다아앙 (파다다닥!)(철푸덕)
히히히 저거 중간에 얼굴 빨개지는 남캐는 쑥맥(인척 하는)윤이 같기도 해서~ 귀엽더라구~ (´▽`ʃ♡ƪ)
히히히 저거 중간에 얼굴 빨개지는 남캐는 쑥맥(인척 하는)윤이 같기도 해서~ 귀엽더라구~ (´▽`ʃ♡ƪ)
#294윤주◆qmSM2bMVTS(LWXru7q5Fu)2025-06-12 (목) 14:55:39
정말로요!!! 너무 귀여워요!!!!
>>293 (일으켜 세워서 품에 안기)(쓰담뽀담)
>>293 (일으켜 세워서 품에 안기)(쓰담뽀담)
#295윤주◆qmSM2bMVTS(LWXru7q5Fu)2025-06-12 (목) 14:56:16
그리고 어서오세요 첼주!! 지금 이직 성공해서 적응하느라 더 못 오네요..ㅠㅠㅠㅠㅠ
#296첼주◆nQChQitfYu(FtAt3uTe4u)2025-06-12 (목) 15:05:11
(((o(*゚▽゚*)o)))(꺄르륵)(좋음!)
앗 이직했구나! 새직장 적응기는 바쁘고 그럴 시기지~ 괜찮아~ 글케 못 오는것도 아닌걸~ (골골)(부빗)
앗 이직했구나! 새직장 적응기는 바쁘고 그럴 시기지~ 괜찮아~ 글케 못 오는것도 아닌걸~ (골골)(부빗)
#297온화 - 夏 사감(FtAt3uTe4u)2025-06-12 (목) 17:33:50
그의 중얼거림에 온화 어련하겠냐는 양 크큭 웃었다. 더 능글맞아진 것 물론이요 무사히 숨 붙어 성년 맞이했으니 더는 저 학생이라 안 된다는 핑계 받아줄 생각 또한 없다. 실상 그에게는 휘둘리느냐 휘어잡느냐 뿐인 것이다. 그마저도 저 얄쌍한 손바닥 위이겠지마는.
"으응! 화야가 무얼 안다는 것인지 모르겠사와요- 화야는 한낱 인간이라 신수이신 낭군님이 똑! 떼놓으면 아무 것도 못 하는 걸요-?"
하 사감의 몸 맞대일 적 낯간지러운 소리 내고 입 열자 간드러진 목소리 흘린다. 낯빛은 다 안다는 뻔뻔한 표정 짓고 있으면서. 슬그머니 뱉은 꼬리 손가락으로 빙그르르 휘감아 장난질 치며 갸우뚱 기울인 얼굴에 두 눈 깜빡깜빡- 한다.
"화야는 모르겠으니 낭군님이 친히 가르쳐주셨으면 좋겠는데-"
꺄르륵! 터뜨리는 웃음소리 은방울 구르는 듯 하여라. 그러면서도 푹 닿은 가슴팍에선 들뜬 심박 울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어깨며 허리며 움찔인다. 뺨 가장자리 어느새 불그스름하고. 녹은 듯 눈매 나른했다. 눈밑 살짝만 들어도 붉은 눈동자 절반 접힐만치.
"응, 꼬리? 이것 말이어요?"
간드러진 체 계속 하며 온화 다시금 가벼이 쥔 꼬리 슬쩍 어루만졌다. 저리 물을 것 없이 거둬가면 될 터인데. 그의 꼬리이지 않나. 제게 물을수록 장난질 더 할 것이란 걸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지금도 내려놓으란 말 무색하게 손 안 가득 쥐고 만지작대고 있다. 어찌할까. 조금만 더 놀려줄까. 잠시 머릿속으로 재어보고서 온화 한 말 그러했다.
"낭군님 꼬리이니 낭군님이 거두면 되옵지요. 왜 묻고 그러실까- 아, 혹시 그런 것인가요? 싫은체 하지만 실은 더 해주었으면 하는? 어머, 내 낭군님, 귀여웁기도 하셔라..."
후훗. 잔망스레 가는 웃음 흘린 온화 손에서 꼬리 스르르 내려놓았다. 몸 감긴 것은 그가 거두든 더 휘감든 마음대로 하게 두고. 하 사감 앞서 그런 것처럼 품에 파고든다. 매끈한 두 팔 들어올려 그의 너른 어깨에 걸치고 옷깃 밀어내어 목덜미며 쇄골께에 뺨 대고 부빈다. 뺨만 닿았을까. 보드라운 입술 스친다 싶더니 고개 움직여 닿는 곳마다 입맞춘다. 와중에 입술끼리는 안 닿게 하는 걸 보면 그의 애간장 바닥까지 끓게 할 셈인가 싶고.
"으으응-"
연신 찰랑이는 긴 머리에서 나는 꽃내음이며 살갗에서 나는 달큰한 복숭아향 그 몸짓에 더해지니 아주 혼을 쏙 빼놓을려 그러는 겐지. 앓는 양 낭군님- 하고 부르는 목소리마저 은은하니 열감 돌고 있었다.
"으응! 화야가 무얼 안다는 것인지 모르겠사와요- 화야는 한낱 인간이라 신수이신 낭군님이 똑! 떼놓으면 아무 것도 못 하는 걸요-?"
하 사감의 몸 맞대일 적 낯간지러운 소리 내고 입 열자 간드러진 목소리 흘린다. 낯빛은 다 안다는 뻔뻔한 표정 짓고 있으면서. 슬그머니 뱉은 꼬리 손가락으로 빙그르르 휘감아 장난질 치며 갸우뚱 기울인 얼굴에 두 눈 깜빡깜빡- 한다.
"화야는 모르겠으니 낭군님이 친히 가르쳐주셨으면 좋겠는데-"
꺄르륵! 터뜨리는 웃음소리 은방울 구르는 듯 하여라. 그러면서도 푹 닿은 가슴팍에선 들뜬 심박 울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어깨며 허리며 움찔인다. 뺨 가장자리 어느새 불그스름하고. 녹은 듯 눈매 나른했다. 눈밑 살짝만 들어도 붉은 눈동자 절반 접힐만치.
"응, 꼬리? 이것 말이어요?"
간드러진 체 계속 하며 온화 다시금 가벼이 쥔 꼬리 슬쩍 어루만졌다. 저리 물을 것 없이 거둬가면 될 터인데. 그의 꼬리이지 않나. 제게 물을수록 장난질 더 할 것이란 걸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지금도 내려놓으란 말 무색하게 손 안 가득 쥐고 만지작대고 있다. 어찌할까. 조금만 더 놀려줄까. 잠시 머릿속으로 재어보고서 온화 한 말 그러했다.
"낭군님 꼬리이니 낭군님이 거두면 되옵지요. 왜 묻고 그러실까- 아, 혹시 그런 것인가요? 싫은체 하지만 실은 더 해주었으면 하는? 어머, 내 낭군님, 귀여웁기도 하셔라..."
후훗. 잔망스레 가는 웃음 흘린 온화 손에서 꼬리 스르르 내려놓았다. 몸 감긴 것은 그가 거두든 더 휘감든 마음대로 하게 두고. 하 사감 앞서 그런 것처럼 품에 파고든다. 매끈한 두 팔 들어올려 그의 너른 어깨에 걸치고 옷깃 밀어내어 목덜미며 쇄골께에 뺨 대고 부빈다. 뺨만 닿았을까. 보드라운 입술 스친다 싶더니 고개 움직여 닿는 곳마다 입맞춘다. 와중에 입술끼리는 안 닿게 하는 걸 보면 그의 애간장 바닥까지 끓게 할 셈인가 싶고.
"으으응-"
연신 찰랑이는 긴 머리에서 나는 꽃내음이며 살갗에서 나는 달큰한 복숭아향 그 몸짓에 더해지니 아주 혼을 쏙 빼놓을려 그러는 겐지. 앓는 양 낭군님- 하고 부르는 목소리마저 은은하니 열감 돌고 있었다.
#298윤주◆qmSM2bMVTS(NBnnox5rLm)2025-06-13 (금) 13:13:16
꺄아아아아 온화야!!!! *''*
#299윤주◆qmSM2bMVTS(NBnnox5rLm)2025-06-13 (금) 13:13:38
아 첼주 첼주 오신다면 저에게 1~80까지 숫자 중 3개만 말해주세용:3!
#300윤주◆qmSM2bMVTS(NBnnox5rLm)2025-06-13 (금) 13:14:18
아 아니다 좋은 생각이 났ㄲ어요!
#301첼주◆nQChQitfYu(FtAt3uTe4u)2025-06-13 (금) 13:35:59
우히히히~~ XD 윤주다아앙~~ (폴짝폴짝) 근데 숫자는 모였을까나~? ヽ(✿゚▽゚)ノ
#302윤주◆qmSM2bMVTS(NBnnox5rLm)2025-06-13 (금) 14:15:29
헤헤헤헤 첼주 어서와요(꽈아아아악)
내일이나 모레쯤 저번처럼 웹박 열어줄 수 있나용???:3
내일이나 모레쯤 저번처럼 웹박 열어줄 수 있나용???:3
#303윤주◆qmSM2bMVTS(NBnnox5rLm)2025-06-13 (금) 14:17:54
제가 아마 답레는 모레 쯤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304첼주◆nQChQitfYu(FtAt3uTe4u)2025-06-13 (금) 14:22:25

((기쁨의 파닥파닥!!!)) 윤주우우우 에헤헤헤~~
응응! 저번처럼이면 파일 넣을 수 있는 걸로 열면 돼?
응응! 저번처럼이면 파일 넣을 수 있는 걸로 열면 돼?
#305첼주◆nQChQitfYu(FtAt3uTe4u)2025-06-13 (금) 14:23:25
답레는 언제 가져와두 괜찮아~~ 억지로 무리하지 않기! 나는 윤주랑 이렇게 잠깐씩 잡담만 해두 좋아~~ (´▽`ʃ♡ƪ)
#306윤주◆qmSM2bMVTS(NBnnox5rLm)2025-06-13 (금) 14:24:35
흑흑 고마워요!!
>>304 네네네!!! 사실 저번에 드렸던 것과 이것 전부 처음에 말씀 드렸던 재미있는 거라... <3
>>304 네네네!!! 사실 저번에 드렸던 것과 이것 전부 처음에 말씀 드렸던 재미있는 거라... <3
#307윤주◆qmSM2bMVTS(NBnnox5rLm)2025-06-13 (금) 14:25:05
>>305 히히히 너무 좋아요(부빗)
#308첼주◆nQChQitfYu(FtAt3uTe4u)2025-06-13 (금) 14:31:23
응응 알았어~~ 필요할때 얘기하면 열어주께! >:3
헤헤헤 기대된다~ 윤주가 가져오는 건 매번 맘에 쏙 들어서~ 히히 우리 윤주 작고 소중해...(부빗)(뽑뽀!)
헤헤헤 기대된다~ 윤주가 가져오는 건 매번 맘에 쏙 들어서~ 히히 우리 윤주 작고 소중해...(부빗)(뽑뽀!)
#309윤주◆qmSM2bMVTS(NBnnox5rLm)2025-06-13 (금) 14:49:35
>>308 히히 저도 첼주 소중해여 작고 소듕한 첼주(부빗부빗)
못 챙겨줬던 거 전부 챙겨줄 거예요
못 챙겨줬던 거 전부 챙겨줄 거예요
#310첼주◆nQChQitfYu(s5AlRVsaba)2025-06-13 (금) 15:02:33

>>309 나두! 해줄수 있는건 다 해줄거야~~ (하트뿜!) 하사감도 윤이도 모두 넘 좋은걸~
#311윤주◆qmSM2bMVTS(V.JG/PSMlm)2025-06-13 (금) 15:26:23
히히히히♡♡♡♡♡♡
아 커미션 넣는 거 너무 재미있어요... 자중이라는 걸 해보겠어요...
아 커미션 넣는 거 너무 재미있어요... 자중이라는 걸 해보겠어요...
#312첼주◆nQChQitfYu(s5AlRVsaba)2025-06-13 (금) 15:42:11
아앗! 우리 윤주 지갑 지켜...! (꼬오옥)(쓰담쓰담쓰담) 나는 윤주 존재만으로도 좋다구~ 히히~
#313첼주◆nQChQitfYu(s5AlRVsaba)2025-06-13 (금) 23:56:19

https://www.neka.cc/composer/14138
신수? 신선? 온화~ 어쩌면 요물일지도~? XD
신수? 신선? 온화~ 어쩌면 요물일지도~? XD
#314윤주◆qmSM2bMVTS(V.JG/PSMlm)2025-06-14 (토) 05:47:55
꺄아아~~ 신수여도 좋고 신선이어도 좋고 요물이어도 좋지요!! 역시 온화ㅠㅠㅠㅠㅠㅠㅠ
자자자 첼주를 찾습니다~~ 아아~ 첼주를 찾습니다~~~
자자자 첼주를 찾습니다~~ 아아~ 첼주를 찾습니다~~~
#315첼주◆nQChQitfYu(s5AlRVsaba)2025-06-14 (토) 08:34:33
아와와와~~ 나 여깄져~~! (폴짝)
#316윤주◆qmSM2bMVTS(V.JG/PSMlm)2025-06-14 (토) 08:54:24
어우 제대로 기절잠해버렸네요(침닦)
첼주!!!!
혹시!
저번과 같은 웹박 가능합니까!>:3
첼주!!!!
혹시!
저번과 같은 웹박 가능합니까!>:3
#317첼주◆nQChQitfYu(s5AlRVsaba)2025-06-14 (토) 09:02:59
(윤주 옆에 꼬옥)(골골고롱고롱)
앗! >:3 물론 가능하지~~ 얼른 가져올게~~!
앗! >:3 물론 가능하지~~ 얼른 가져올게~~!
#318첼주◆nQChQitfYu(s5AlRVsaba)2025-06-14 (토) 09:07:46
#319윤주◆qmSM2bMVTS(V.JG/PSMlm)2025-06-14 (토) 09:23:37
보냈어용! 이제 닫으셔도 됩니다!
역시 비채타로님이세요!>:3
역시 비채타로님이세요!>:3
#320첼주◆nQChQitfYu(s5AlRVsaba)2025-06-14 (토) 10:05:09
ㅇ...우효옷! 윤이랑 첼이거랑은 분위기가 확 다른걸~~ 모랄까..온화 해석력 넘 좋으시구 하사감이 더 귀여워졌다 히히... ^/////^
#321윤주◆qmSM2bMVTS(V.JG/PSMlm)2025-06-14 (토) 10:39:04
만족스러우셨음까!!>:3
하사감이 엄청 귀여워졌더라구요ㅋㅋㅋㅋ 저도 몰랐던 우리 하사감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되었어요!
하사감이 엄청 귀여워졌더라구요ㅋㅋㅋㅋ 저도 몰랐던 우리 하사감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되었어요!
#322첼주◆nQChQitfYu(s5AlRVsaba)2025-06-14 (토) 11:00:18
응응! 대만족이야!!! 우히히 이번에도 내적망상 들켜버렸어~~ 타로 왤케 족집게야! ㅋㅋㅋㅋㅋㅋㅋ사실 하사감 귀여운건 진작부터 알고있긴했지만? 훠어어어얼씬 더 귀여워졌어! ㅋㅎ...(코피닦음)
#323윤주◆qmSM2bMVTS(M.m8AYhci.)2025-06-14 (토) 15:25:03
날렸.. 날렷.... 8ㅁ8
>>322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만세~~ 첼주의 망상은.. 음음! 그렇군요!!!(끄덕)
엄청 마음에 들어요:3 이것말고도 캐 관련 타로가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나중에 또 재미있는 거 찾으면 넣어볼게요 ㅇ_<
>>322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만세~~ 첼주의 망상은.. 음음! 그렇군요!!!(끄덕)
엄청 마음에 들어요:3 이것말고도 캐 관련 타로가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나중에 또 재미있는 거 찾으면 넣어볼게요 ㅇ_<
#324첼주◆nQChQitfYu(KR2lzDss5O)2025-06-14 (토) 15:35:38
>>323 윤주다아앙 (포다닥)(꼬옥!) 에구 새로고침이 레스 먹어버렸구나..(토닥토닥) 괜찮아~ 자구 인나서 써도 돼~ (。・∀・)ノ゙
내 망상은...음...(옆눈)(🙄)(끄덕)(?)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있다구 말은 들어봤는데 직접 보니까 되게 신기하다~ ㄴ..내가 너무 뻔하게 굴렸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이첼이랑 홍도온화랑 둘다 넘 흥미로웠어~ 고마웡 윤주~~(❤ ω ❤)(뽀뽀뽀뽀!)
내 망상은...음...(옆눈)(🙄)(끄덕)(?)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있다구 말은 들어봤는데 직접 보니까 되게 신기하다~ ㄴ..내가 너무 뻔하게 굴렸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이첼이랑 홍도온화랑 둘다 넘 흥미로웠어~ 고마웡 윤주~~(❤ ω ❤)(뽀뽀뽀뽀!)
#325윤주◆qmSM2bMVTS(M.m8AYhci.)2025-06-14 (토) 15:49:17
히히히<3 그만큼 첼이와 온화가 사랑스러웠다는 뜻이니까요!!>:3 그쵸오 애들 뭐 케미라던지 관통 같은 것도 알 수 있구!!!
#326윤주◆qmSM2bMVTS(M.m8AYhci.)2025-06-14 (토) 15:49:28
>>324 (꾸아ㅣ아아아압)
#327첼주◆nQChQitfYu(KR2lzDss5O)2025-06-14 (토) 16:08:06

>>326 (((꼬오오옥)))
ㅎㅎㅎㅎ 나한테는 윤이랑 하사감만한 애들두 없어잉~ 과장 쪼금 보태서 인생연플캐들이다~?! ㅋㅋㅋㅋ >:9
ㅎㅎㅎㅎ 나한테는 윤이랑 하사감만한 애들두 없어잉~ 과장 쪼금 보태서 인생연플캐들이다~?! ㅋㅋㅋㅋ >:9
#328윤주◆qmSM2bMVTS(M.m8AYhci.)2025-06-14 (토) 16:41:09
꺄아아 엄청난 극찬이예요! ㅇ///////ㅇ
히히히 저두 첼이와 온화가 인생 연플캐예요!>:3
히히히 저두 첼이와 온화가 인생 연플캐예요!>:3
#329첼주◆nQChQitfYu(KR2lzDss5O)2025-06-14 (토) 16:55:58
그야 가끔가끔 애들 꿈도 꿀 정도였으니까... 뭣! (p≧w≦q) 이이잉 부끄럽다~~ 쥐구멍! 쥐구멍 헬프미! (쏙)(🐁) ㅋㅋㅋ
#330윤주◆qmSM2bMVTS(M.m8AYhci.)2025-06-14 (토) 16:57:45
>>329 이잉 이잉 나오세요오(치즈 쇽쇽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첼주◆nQChQitfYu(KR2lzDss5O)2025-06-14 (토) 17:03:46
>>330 앟 맛있는 치즈..! (슬금슬금)(🐾)
(치즈 물고 도주!)(🐾🐾🐾🐾)
(치즈 물고 도주!)(🐾🐾🐾🐾)
#332윤주◆qmSM2bMVTS(M.m8AYhci.)2025-06-14 (토) 17:1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이!!
도주하지 마세여어!!!!!(쫓아감) ΦωΦ(번뜩)
도주하지 마세여어!!!!!(쫓아감) ΦωΦ(번뜩)
#333첼주◆nQChQitfYu(KR2lzDss5O)2025-06-14 (토) 17:25:01

우우웃 천장까지 도망치겟따아앗~~ (꿍실꿍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4윤주 ◆qmSM2bMVTS(ErhBtkZvk2)2025-06-14 (토) 18:02:26
끄아아앙 도망치지 마라요오~!!!
으우 졸앗으니 자러 가볼게요 잘자요~~
으우 졸앗으니 자러 가볼게요 잘자요~~
#335첼주◆nQChQitfYu(KR2lzDss5O)2025-06-14 (토) 18:21:34
>>334 앗! (뽀르르 내려옴)(윤주 옆에 쏙)
응응~ 잘 자 윤주~ 푹 자구 우리 애들 꿈꾸기~ (´▽`ʃ♡ƪ)
응응~ 잘 자 윤주~ 푹 자구 우리 애들 꿈꾸기~ (´▽`ʃ♡ƪ)
#336첼주◆nQChQitfYu(KR2lzDss5O)2025-06-15 (일) 14:16:02
오랜만에 첼이st 플리~! 발랄한 분위기에 비해 살짝 소유욕 느껴지는 가사가 첼이 느낌이 나서 가져와봤어~
#337윤주◆qmSM2bMVTS(M.m8AYhci.)2025-06-15 (일) 14:46:54
꺄아아아 첼이 플리 너무 좋잖아요!!!! 역시 첼주!!!>:3
제에가 왔습니다!!!!>:D 커미션 넣고 왔어요!(배빵빵)(당당)
제에가 왔습니다!!!!>:D 커미션 넣고 왔어요!(배빵빵)(당당)
#338첼주◆nQChQitfYu(FvARnUMISe)2025-06-15 (일) 15:00:19
>>337 윤주우우웃 (다이브!)
어서와~~ 응 새로운 커미션 넣었어?? 이번엔 뭘려나~ (빵빵배쑤담쑤담)(배방구!)
어서와~~ 응 새로운 커미션 넣었어?? 이번엔 뭘려나~ (빵빵배쑤담쑤담)(배방구!)
#339윤주◆qmSM2bMVTS(zdFq7ti5Lm)2025-06-15 (일) 15:03:29
히히히 이번에는 그림입니다>:3!!!
귀여운 그림이예요!
(배방구에 배 감추기)
귀여운 그림이예요!
(배방구에 배 감추기)
#340첼주◆nQChQitfYu(FvARnUMISe)2025-06-15 (일) 15:09:14
( •̀ ω •́ )✧ (빵빵배를 노리는 냥의 눈)
오옹 귀여운 그림~ SD일려나? 아니면 귀염뽀짝한 분위기? 뭐든 기대되는걸~~ (((o(*゚▽゚*)o)))
오옹 귀여운 그림~ SD일려나? 아니면 귀염뽀짝한 분위기? 뭐든 기대되는걸~~ (((o(*゚▽゚*)o)))
#341윤주◆qmSM2bMVTS(zdFq7ti5Lm)2025-06-15 (일) 15:37:49
히힣히히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으면 좋겠어요!
#342첼주◆nQChQitfYu(FvARnUMISe)2025-06-15 (일) 15:43:33
윤주가 가져온 커미션 만족도는 언제나 최상이었다구~ 기대는 거들 뿐! >:3
하지만 언제나 지갑 조심하기야! 무리하지 않기! '0')
하지만 언제나 지갑 조심하기야! 무리하지 않기! '0')
#343윤주◆qmSM2bMVTS(zdFq7ti5Lm)2025-06-15 (일) 15:57:40
물론이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고 있으니까요!!!!!>;3
#344첼주◆nQChQitfYu(FvARnUMISe)2025-06-15 (일) 16:09:39

응응~ 우리 윤주가 알아서 잘 할거라구 믿어~ 히히 예뻐용 귀여워용~~ (쓰담쓰담)(❤)
#345하 사감 - 온화 ◆qmSM2bMVTS(zdFq7ti5Lm)2025-06-15 (일) 16:15:55
' 네가 내 꼬리를 갖고 있잖냐.... '
하 사감이 몸을 흠칫거리더니, 곧 온화가 꼬리를 놓자마자, 다시 완전히 갈무리했습니다. 꼬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에야, 그는 한숨을 작게 내쉬었습니다. 거의 안도에 가까웠습니다.
' 그래. 아주 제대로구나. 신수 혼을 쏙 빼가는 인간은 네가 전후무후할 거다. '
하 사감은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신수를 손에 쥐고 흔드는 것도 오로지 류 온화이기에 가능할 것입니다. 하 사감이 한쪽 팔을 펼쳤습니다. 품에 안기라는 것 같습니다.
' 얼른 끝내고 가게 얌전히 안겨 있어. '
쌓인 일들을 전부 해결해야만 했으니까요.
하 사감이 몸을 흠칫거리더니, 곧 온화가 꼬리를 놓자마자, 다시 완전히 갈무리했습니다. 꼬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에야, 그는 한숨을 작게 내쉬었습니다. 거의 안도에 가까웠습니다.
' 그래. 아주 제대로구나. 신수 혼을 쏙 빼가는 인간은 네가 전후무후할 거다. '
하 사감은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신수를 손에 쥐고 흔드는 것도 오로지 류 온화이기에 가능할 것입니다. 하 사감이 한쪽 팔을 펼쳤습니다. 품에 안기라는 것 같습니다.
' 얼른 끝내고 가게 얌전히 안겨 있어. '
쌓인 일들을 전부 해결해야만 했으니까요.
#346하 사감 - 온화 ◆qmSM2bMVTS(zdFq7ti5Lm)2025-06-15 (일) 16:16:04
우우 뭔가뭔가 엄청 짧아졌어요 우.....
#347하 사감 - 온화 ◆qmSM2bMVTS(zdFq7ti5Lm)2025-06-15 (일) 16:16:28
>>344 히헤헤헤헤(쓰담쓰담에 해피!)
#348첼주◆nQChQitfYu(FvARnUMISe)2025-06-15 (일) 16:22:16
>>347 >:3(해피한 윤주 볼냠!) 갠차나~ 답레는 길이보다 내용이 중한거니까~
히히...과연 온화가 얌전히 안겨있을까...크히히히.....!
히히...과연 온화가 얌전히 안겨있을까...크히히히.....!
#349하 사감 - 온화 ◆qmSM2bMVTS(zdFq7ti5Lm)2025-06-15 (일) 16:22:27
ㅋ
#350하 사감 - 온화 ◆qmSM2bMVTS(zdFq7ti5Lm)2025-06-15 (일) 16:22:42
아나 도중작성!!!!!
#351하 사감 - 온화 ◆qmSM2bMVTS(zdFq7ti5Lm)2025-06-15 (일) 16:2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사감 인내심테스트 MAX네요! 라고 쓰려고 했는데 말입죠!!!!!
#352첼주◆nQChQitfYu(FvARnUMISe)2025-06-15 (일) 16:36:26
ㅋㅋㅋㅋㅋ저러구 집에가면 아까 잘도 그랬겠다 하면서 온화 혼나는거 아냐~? 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온화 - 夏 사감(FvARnUMISe)2025-06-15 (일) 17:17:31
몸에 휘감겨있던 꼬리가 스르르 갈무리되자 털 감촉의 여운과 아쉬움 동시에 든다. 푹신한 꼬리에 감겨있는 것은 품에 안기는 것과는 별개의 만족감이었거늘. 해도 거처 돌아가거든 다시 꺼내달라 하면 그만이다. 그 때엔 더 크고 탐스러울테니 잠깐의 기다림조차 슬그머니 즐거워진다.
"에이, 혼을 내가 빼었나. 손수 빼내어 내 입에 주어놓곤."
안도의 한숨 내쉬며 말하는 하 사감 보는 온화 표정 참으로 뻔뻔하기도 해라. 내 입에, 라며 검지 끝으로 제 입술 톡톡 두드리는 손짓은 또 어떻고. 능글능글 웃고 있다가도 팔 펼쳐주니 그 안에 쏙 안긴다. 팔뚝까지 흘러내렸던 웃옷 추슬러 정돈하고 다소곳이 자세 잡는데-
"아이쿠."
실수인지 아닌지. 더 바짝 안기겠다며 제 낭군 허벅다리 손으로 짚다가 삐끗한 양 슬쩍 손장난 치는 것 보라. 얼른 아무 것도 안 한 양 구는 온화 실은 요물인게 분명하다. 그의 어깨에 기대 살살 짓는 저 눈웃음 세상 어느 인간이 따라할 수 있을까.
"얌전히 있을 테니 얼른 끝내셔요, 낭군님?"
그래도 말 그리 하니 정말 얌전히 있지 않을까 싶지마는. 실로 그러한다면 류온화 이름 석자가 울 것이다. 아니나다를까. 하 사감 어깨에 기대 허리에 두 팔 두르고 있다가 슬금슬금 손 움직인다. 언뜻 보기에 그의 옷자락 쥐어 만지작거리는 것 같으면서도 사라락 손끝 스치며 간질이고. 간간이 어깨에 뺨 문지르며 말이 아닌 웅얼거림 흘리고. 꼬리 물며 부리던 교태에 비하면 장난 수준이나 모른체 하기에는 또- 교묘한지라. 일에 방해까지는 아니어도, 인내 새겨진 심중 살살 건드리기에는 아주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쌓인 일 끝날 때까지 계속 이어졌을터이니.
"에이, 혼을 내가 빼었나. 손수 빼내어 내 입에 주어놓곤."
안도의 한숨 내쉬며 말하는 하 사감 보는 온화 표정 참으로 뻔뻔하기도 해라. 내 입에, 라며 검지 끝으로 제 입술 톡톡 두드리는 손짓은 또 어떻고. 능글능글 웃고 있다가도 팔 펼쳐주니 그 안에 쏙 안긴다. 팔뚝까지 흘러내렸던 웃옷 추슬러 정돈하고 다소곳이 자세 잡는데-
"아이쿠."
실수인지 아닌지. 더 바짝 안기겠다며 제 낭군 허벅다리 손으로 짚다가 삐끗한 양 슬쩍 손장난 치는 것 보라. 얼른 아무 것도 안 한 양 구는 온화 실은 요물인게 분명하다. 그의 어깨에 기대 살살 짓는 저 눈웃음 세상 어느 인간이 따라할 수 있을까.
"얌전히 있을 테니 얼른 끝내셔요, 낭군님?"
그래도 말 그리 하니 정말 얌전히 있지 않을까 싶지마는. 실로 그러한다면 류온화 이름 석자가 울 것이다. 아니나다를까. 하 사감 어깨에 기대 허리에 두 팔 두르고 있다가 슬금슬금 손 움직인다. 언뜻 보기에 그의 옷자락 쥐어 만지작거리는 것 같으면서도 사라락 손끝 스치며 간질이고. 간간이 어깨에 뺨 문지르며 말이 아닌 웅얼거림 흘리고. 꼬리 물며 부리던 교태에 비하면 장난 수준이나 모른체 하기에는 또- 교묘한지라. 일에 방해까지는 아니어도, 인내 새겨진 심중 살살 건드리기에는 아주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쌓인 일 끝날 때까지 계속 이어졌을터이니.
#354첼주◆nQChQitfYu(FvARnUMISe)2025-06-16 (월) 13:14:52
으햐..덥고 습해...(흐물흐물)
#355윤주◆qmSM2bMVTS(yQvzXUUvG6)2025-06-17 (화) 09:39:04
우와아악 진짜 더워요... 아니.. 이게 실화인가요..!?!?!
#356윤주◆qmSM2bMVTS(yQvzXUUvG6)2025-06-17 (화) 09:39:21
>>352 꺄아아아아!!!! 그럴지도 몰라요!
#357첼주◆nQChQitfYu(QpZ7bjWu8a)2025-06-17 (화) 10:24:24
>>356 ㅋㅋㅋㅋㅋ어떻게 혼내줄지 궁금하네~~ XD
와아앙 윤주우우다아아아~~~.....(슬라임이되)(흐물말랑)
와아앙 윤주우우다아아아~~~.....(슬라임이되)(흐물말랑)
#358윤주◆qmSM2bMVTS(yQvzXUUvG6)2025-06-17 (화) 11:00:27
와아아아앙 첼주우우우~~~~(말랑말랑 첼주 쪼물쪼물)
#359첼주◆nQChQitfYu(QpZ7bjWu8a)2025-06-17 (화) 11:14:03
느에에에~~ (탱글탱글)(찰진 반죽이 되어벌임)
우우 비오다가 덥다가 진짜 여름이 와버렸어~ 윤주 더위 안먹게 조심해..!
우우 비오다가 덥다가 진짜 여름이 와버렸어~ 윤주 더위 안먹게 조심해..!
#360윤주◆qmSM2bMVTS(yQvzXUUvG6)2025-06-17 (화) 14:09:39
첼주도요!! 와 진짜 너무 더워요..... 장마니까 비 조심하시구요!!!!
#361첼주◆nQChQitfYu(QpZ7bjWu8a)2025-06-17 (화) 14:15:55
비는..비는 괜찮은데 습기가 묵직해 응... 주 후반에는 태풍 소식도 있는거 같던데 어휴 (아찔)
그래서 윤주 윤주~ 좋은거(?) 볼래? :3
그래서 윤주 윤주~ 좋은거(?) 볼래? :3
#362윤주◆qmSM2bMVTS(LzWVM.GQpu)2025-06-18 (수) 01:05:05
>>361 헉 네!!! 매우 늦었지만 볼래요!!!!
#363윤주◆qmSM2bMVTS(LzWVM.GQpu)2025-06-18 (수) 04:07:10
' 그렇지. 그리고 너는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사실이었습니다. 온화는 그의 여의주도 역린도 전부 다 손에 넣었으니 말입니다. 그는 저도 모르게 허벅지 쪽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 류온화...... '
夏사감이 낮게 으르렁거렸습니다. 그는 온화의 목덜미 쪽에 고개를 파묻으려 했습니다. 그가 얕은 숨을 내뱉었습니다.
' 일을 마칠 수 없게 하려는 건가? '
夏사감은 뜨거운 숨을 내뱉었습니다. 그는 곧 두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더 이상 일할 수 없으니, 퇴근하는 게 나을 것 같은 탓이었습니다.
' 돌아가지. '
집으로 돌아가지.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사실이었습니다. 온화는 그의 여의주도 역린도 전부 다 손에 넣었으니 말입니다. 그는 저도 모르게 허벅지 쪽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 류온화...... '
夏사감이 낮게 으르렁거렸습니다. 그는 온화의 목덜미 쪽에 고개를 파묻으려 했습니다. 그가 얕은 숨을 내뱉었습니다.
' 일을 마칠 수 없게 하려는 건가? '
夏사감은 뜨거운 숨을 내뱉었습니다. 그는 곧 두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더 이상 일할 수 없으니, 퇴근하는 게 나을 것 같은 탓이었습니다.
' 돌아가지. '
집으로 돌아가지.
#364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0:41:58
으아아 해지니까 좀 살만해졌다~~
>>362 흥! 늦었으니까 순순히 보여주지 않을거야! >:3
>>362 흥! 늦었으니까 순순히 보여주지 않을거야! >:3
#365윤주◆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0:51:40
>>364 우우우우... 우우... 8ㅅ8!!! ㅂㅂㅂ보고 싶어요!!!!!
#366윤주◆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0:52:02
괜찮으십니까 첼주!!!
내일부터 태풍주의 라는데 걱정되네유... <:3c
내일부터 태풍주의 라는데 걱정되네유... <:3c
#367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1:16:56
>>365 >:3 흥!!! 이번만이니까!!! (주섬주섬)
https://ibb.co/TB5Vx676 < 손 다친 하 사감 애태우는 온화
https://ibb.co/FLN8Mhkd < 스티커 사진? 찍는 윤이랑 첼이
태풍은 머..비만 잘 피해가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시원하게 불어서 습기만 좀 싹 날려주면 감사하지~ ㅋㅋㅋ...
https://ibb.co/TB5Vx676 < 손 다친 하 사감 애태우는 온화
https://ibb.co/FLN8Mhkd < 스티커 사진? 찍는 윤이랑 첼이
태풍은 머..비만 잘 피해가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시원하게 불어서 습기만 좀 싹 날려주면 감사하지~ ㅋㅋㅋ...
#368윤주◆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1:53:33
으아앙 못 봤어요!!!! 으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흡..... 습기 날아가면 좋겠어여... 너무 습해요...
크흡..... 습기 날아가면 좋겠어여... 너무 습해요...
#369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2:00:26
>:3!!!!!!!!!!!!!!!!!!!! 한번 더 기회를 주게따!!!
https://ibb.co/zhs7XGhc < 손 다친 하 사감 애태우는 온화
https://ibb.co/ks3fxhkS < 스티커 사진? 찍는 윤이랑 첼이
스읍기...우리집 에어컨은 제습 밖에 몰라...저건 에어컨이 아니라 제습머신이야...ㅋㅋㅋㅋㅋㅋ
https://ibb.co/zhs7XGhc < 손 다친 하 사감 애태우는 온화
https://ibb.co/ks3fxhkS < 스티커 사진? 찍는 윤이랑 첼이
스읍기...우리집 에어컨은 제습 밖에 몰라...저건 에어컨이 아니라 제습머신이야...ㅋㅋㅋㅋㅋㅋ
#370윤주◆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2:45:55
꺄아아아아악!!!! 너무 너무 예쁘고 잘 생겼고!!!!! 다소GORT해요!!!!!!
제습머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앙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애애ㅠㅠㅠㅠㅠ
제습머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앙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애애ㅠㅠㅠㅠㅠ
#371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2:52:47
드디어 봤구나...! ( •̀ ω •́ )✧ 히히~ 하사감이랑 윤이랑 잘생겨서 매번 슥삭하는게 넘 즐거워~ 근데 GORT? 이게 모야? :3
ㅋㅋㅋ 왜 우리집 에어컨이 제습머신이 됐는데 윤주가 우러ㅋㅋㅋㅋㅋ(쓰담쓰담뽁뽁) 울지마러잇! 탈수된다!(?)
ㅋㅋㅋ 왜 우리집 에어컨이 제습머신이 됐는데 윤주가 우러ㅋㅋㅋㅋㅋ(쓰담쓰담뽁뽁) 울지마러잇! 탈수된다!(?)
#372수치심에 죽은 윤주◆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2:54:53
아니 미친 GOAT였는데 뭘 보다가 아무 생각ㅇ없이 오타가 들어갔어요
#373온화 - 夏 사감(EZ6JQY23/W)2025-06-18 (수) 13:01:07
일 끝날 때까지 얼마나 걸리려나- 하던 생각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슬쩍이던 온화 장난질 기어코 하 사감 인내심 동내었는지. 그가 제 목덜미 기댈 적 온화 몸 움찔했다. 여린 살결 위에 뜨거운 숨결 흘려지자 데인 양 앓는 소리 낸다. 그의 옷 꾹 쥐고 파고들며 조잘대는 말 얄밉게도 억울한 음색 담겼다.
"안겨있으라 한 건 낭군님이면서어- 꼬리도 놓고 얌전히 있었는데-"
그 손장난을 얌전히라 할 수 있을까 싶지마는. 그걸 찝었다간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분명하다. 온화 제 억울한 양 히잉, 하며 입술 삐죽 내밀고 있다가도 그의 입에서 돌아가잔 말 나오자 금새 화색 돈다. 딱히 그것 노린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제게 좋은 일이니 기쁘지 않으랴. 하 사감의 복잡한 심내 아는지 모르는지 온화 웃는 얼굴 마냥 해맑기만 하다.
"응! 얼른 돌아가지요! 아, 형님 알은 따로 모셔와야 하나? 것도 얼른 다녀오셔라. 내 여기 있을테니."
화색만큼 들뜬 기색 감추지 않고 재잘재잘 떠들던 온화. 문득 생각났는지 용의 알 얘기 꺼낸다. 여기 없는 것 같으니 그가 어디 다녀와야 하나보다 싶었는지. 혹은 그것마저 내숭짓의 연장선이었던지. 그리 말하며 슬그머니 그의 품에서 빠져나가려 했다. 얼른 붙잡지 않았다면 금새 저만치 가서 소파에 앉을까 문 밖을 나갈까- 하고 있었겠지.
"안겨있으라 한 건 낭군님이면서어- 꼬리도 놓고 얌전히 있었는데-"
그 손장난을 얌전히라 할 수 있을까 싶지마는. 그걸 찝었다간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분명하다. 온화 제 억울한 양 히잉, 하며 입술 삐죽 내밀고 있다가도 그의 입에서 돌아가잔 말 나오자 금새 화색 돈다. 딱히 그것 노린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제게 좋은 일이니 기쁘지 않으랴. 하 사감의 복잡한 심내 아는지 모르는지 온화 웃는 얼굴 마냥 해맑기만 하다.
"응! 얼른 돌아가지요! 아, 형님 알은 따로 모셔와야 하나? 것도 얼른 다녀오셔라. 내 여기 있을테니."
화색만큼 들뜬 기색 감추지 않고 재잘재잘 떠들던 온화. 문득 생각났는지 용의 알 얘기 꺼낸다. 여기 없는 것 같으니 그가 어디 다녀와야 하나보다 싶었는지. 혹은 그것마저 내숭짓의 연장선이었던지. 그리 말하며 슬그머니 그의 품에서 빠져나가려 했다. 얼른 붙잡지 않았다면 금새 저만치 가서 소파에 앉을까 문 밖을 나갈까- 하고 있었겠지.
#374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3:03:33
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오타일거 같긴 했는데~ 쿠히히 윤주가 쓰러졌다~! 내가 데려가야지~ ψ(`∇´)ψ(윤주 루팅)((꼬오옥))
#375수치심에 죽은 윤주◆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3:07:49
끼야아아앙 잡혔다아아앙(((o(*゚▽゚*)o)))(부빗빗)
#376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3:19:07

(윤주를 뽀담하는 현란한 손!)
마무리는 볼냠이다! >:3 (호롭!)
마무리는 볼냠이다! >:3 (호롭!)
#377◆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3:40:14
꺄아아아아앙 먹혀써여!!!!
아 맞다 첼주!!!
첼&윤 / 온화&夏
둘 중에 하나 골라보셔요:3!!!
아 맞다 첼주!!!
첼&윤 / 온화&夏
둘 중에 하나 골라보셔요:3!!!
#378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3:46:30
히히히 윤주 마히따! 더줘라! (❤ ω ❤)
음~~ 이게 몰까~~ 이번에는....온화&夏!
음~~ 이게 몰까~~ 이번에는....온화&夏!
#379◆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3:50:36
오케에이!!!
#380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3:52:42
꺄~~ 윤주가 골라보세요! 할 때마다 넘 궁금하고 기대돼~~ 몰까몰까~ 히히~ ヽ(✿゚▽゚)ノ
#381◆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3:54:12
히히히히히히히
귀여운 걸 하고 왔어요>:3!! 어서.... 어서 컴션주님이 결제를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귀여운 걸 하고 왔어요>:3!! 어서.... 어서 컴션주님이 결제를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82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3:57:26
오옹 귀여운거! 그치만 귀여운건 윤주가 제일 귀여운데~~ (찡긋) ㅋㅋㅋ 캐들이 이쁘고 오너가 졸라 귀여워요... 나 성불해버려...(대앵)
#383◆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3:58:01
온화와 첼이가 너무 아름다워서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예요 <:3
0(:3)~
(같이 성불)
0(:3)~
(같이 성불)
#384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4:02:45

성불한 윤주는 기여운 댕댕구름이 되었습니다~ 쨔쟌~ ( *︾▽︾)
#385◆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4:06:02
와아아앙 귀여운 구름!!!!!!
#386◆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4:21:21
하하하하핳핳 결제요청이 왔어요!!!!! 다녀올게용>:3
#387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4:24:09
오오옹 결제...!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되나?! 다뇨와~~ XD
#388윤주◆qmSM2bMVTS(Qipzkwuqk6)2025-06-18 (수) 14:26:28
다녀왔어요!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하하하하하!!!
첼주 마음에 든다면 또 신청할 예정이라구욥>:3!
첼주 마음에 든다면 또 신청할 예정이라구욥>:3!
#389첼주◆nQChQitfYu(EZ6JQY23/W)2025-06-18 (수) 14:35:10
야호~~ (´▽`ʃ♡ƪ)(폴짝) 나야 윤주가 가져오는 건 다 맘에 드는 걸~~
#390◆qmSM2bMVTS(36VTA8Mm1G)2025-06-18 (수) 15:14:31
헤헤헤헤 엄청 기대되고 있어요>:3
언제나 마음에 들어해줘서 고마워요!!
ㅜ우 답레는 내일 월루하면서 쓰는 걸루 할게요오!! 졸려어...ㅠㅠㅠㅠㅠㅠ
언제나 마음에 들어해줘서 고마워요!!
ㅜ우 답레는 내일 월루하면서 쓰는 걸루 할게요오!! 졸려어...ㅠㅠㅠㅠㅠㅠ
#391첼주◆nQChQitfYu(j3ZksaSQ5C)2025-06-18 (수) 15:28:50
나야말루 언제나 이쁘고 좋은거 가져와줘서 고마워~ 답레도 늘 두근두근하면서 보구 있어~!
졸리면 얼릉 자야지! (선풍기 약풍 틀어줌)(자장자장)
졸리면 얼릉 자야지! (선풍기 약풍 틀어줌)(자장자장)
#392夏사감 - 온화◆qmSM2bMVTS(oLBaxQnZdS)2025-06-19 (목) 05:37:23
' 정말 얌전히 있길 바랐다면, 손장난도 치지 말았어야지. '
夏사감의 표정이 미묘해졌습니다. 정말로 모르는 거냐는 의미의 말이었습니다. 그는 온화의 뺨을 검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찌르려 했습니다. ' 안 그러냐, 응? ' 그가 물었습니다. 곧이어, 그는 알 상태의 넷째 형을 떠올렸습니다.
' 아, 형님. '
그는 한숨을 깊게 내쉬었습니다.
' 알이 꽤 크니, 내가 나르게 되겠군. .... 같이 갈 건가?
오? 초대인가봅니다!
夏사감의 표정이 미묘해졌습니다. 정말로 모르는 거냐는 의미의 말이었습니다. 그는 온화의 뺨을 검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찌르려 했습니다. ' 안 그러냐, 응? ' 그가 물었습니다. 곧이어, 그는 알 상태의 넷째 형을 떠올렸습니다.
' 아, 형님. '
그는 한숨을 깊게 내쉬었습니다.
' 알이 꽤 크니, 내가 나르게 되겠군. .... 같이 갈 건가?
오? 초대인가봅니다!
#393윤주◆qmSM2bMVTS(ghl825ejzu)2025-06-19 (목) 07:21:16
>>391 히히히 과찬이예요🥰🥰
#394온화 - 夏 사감(j3ZksaSQ5C)2025-06-19 (목) 10:00:45
"으응?"
그의 미묘한 표정 마주하는 온화 얼굴 뻔뻔하기도 해라. 아무것도 모른다는 양 눈 깜빡깜빡- 한다. 사실 아주 아닌 말도 아닌 것이, 온화치고 얌전했던 것은 맞기 때문이다. 손장난도 딱 장난 수준이지 않았나. 못 참은 건 낭군님이지 않았냐고 저 눈 능글맞게 말하는 듯 하다. 말랑한 뺨 콕 찔릴 적 볼록하게 만들어 키득대기도 하면서.
"응? 나도 가도 되오?"
또 홀랑 품에서 나가려던 온화 목덜미 그 한 마디가 붙잡는다. 살짝 들었던 허리 다시 폭 내려 앉아, 재밌는 것 찾은 아이마냥 눈 빛낸다. 필시 그와 형제자매들이 머무르는 곳에 가는 것이리라. 에헤- 하고 웃으며 두 팔로 하 사감 꼬옥 안으며 고개 끄덕끄덕 했다.
"갈 수 있으면 가야지요! 갈래!"
파닥파닥. 다리 흔들어가며 잔뜩 들뜬 목소리 낸다. 따라가야지- 하고 중얼거리다가 고개 휙 들어 그의 뺨에 제 입술 꾹 누른다. 아이가 장난치듯이. 뺨도 맞대 부비작거리며 목 울려 애교소리도 잔뜩 내었다. 얼른 가자고 보채는 것 같기도 하고.
그의 미묘한 표정 마주하는 온화 얼굴 뻔뻔하기도 해라. 아무것도 모른다는 양 눈 깜빡깜빡- 한다. 사실 아주 아닌 말도 아닌 것이, 온화치고 얌전했던 것은 맞기 때문이다. 손장난도 딱 장난 수준이지 않았나. 못 참은 건 낭군님이지 않았냐고 저 눈 능글맞게 말하는 듯 하다. 말랑한 뺨 콕 찔릴 적 볼록하게 만들어 키득대기도 하면서.
"응? 나도 가도 되오?"
또 홀랑 품에서 나가려던 온화 목덜미 그 한 마디가 붙잡는다. 살짝 들었던 허리 다시 폭 내려 앉아, 재밌는 것 찾은 아이마냥 눈 빛낸다. 필시 그와 형제자매들이 머무르는 곳에 가는 것이리라. 에헤- 하고 웃으며 두 팔로 하 사감 꼬옥 안으며 고개 끄덕끄덕 했다.
"갈 수 있으면 가야지요! 갈래!"
파닥파닥. 다리 흔들어가며 잔뜩 들뜬 목소리 낸다. 따라가야지- 하고 중얼거리다가 고개 휙 들어 그의 뺨에 제 입술 꾹 누른다. 아이가 장난치듯이. 뺨도 맞대 부비작거리며 목 울려 애교소리도 잔뜩 내었다. 얼른 가자고 보채는 것 같기도 하고.
#395첼주◆nQChQitfYu(j3ZksaSQ5C)2025-06-19 (목) 10:02:12
>>393 히히 윤주 넘 귀여워 진챠 납치해서 하루종일 쓰담뽀담해버릴까!(?) ㅋㅋㅋㅋㅋㅋㅋ
아구 덥다 더워~~ 윤주 더위 습기 조심해~~
아구 덥다 더워~~ 윤주 더위 습기 조심해~~
#396윤주◆qmSM2bMVTS(OHGDUITc2G)2025-06-19 (목) 14:40:28
우와악 비가 장난 아니예요!! 끄으으.....
답레는 내일...!!
그리고 선물도 조만간!!!!
답레는 내일...!!
그리고 선물도 조만간!!!!
#397첼주◆nQChQitfYu(j3ZksaSQ5C)2025-06-19 (목) 14:45:29

윤주다아아~~ (포다닥!) 거기 벌써 비와?! 여긴 아직인데! 밤에 시작하려나 으으 비 시러...어쩐지 엄청 습하더라...
응응~ 답레는 언제든 편하게! 선물은 두근두근! (´▽`ʃ♡ƪ)
응응~ 답레는 언제든 편하게! 선물은 두근두근! (´▽`ʃ♡ƪ)
#398윤주◆qmSM2bMVTS(R2R2jXztLq)2025-06-20 (금) 05:01:10
아 날렷...ㅠ
#399첼주◆nQChQitfYu(61A0cxMBci)2025-06-20 (금) 08:42:29
>>398 에구..(토닥토닥) ;0;) 답레야 도라와...!
급할거 없으니까 느긋하게 잇자 응~
급할거 없으니까 느긋하게 잇자 응~
#400첼주◆nQChQitfYu(dn6E4sSP4.)2025-06-20 (금) 17:03:12
이번엔 온화st한 플리~~ 다리 꼬고 앉아 기타줄 튕기면서 부를거 같은 느낌이야~
잔잔한 기타음색 듣고 비 잔뜩 와서 꿉꿉습습한 기분까지 개운해지면 좋겠다~ 히히 :3
#401윤주◆qmSM2bMVTS(KgnFWfiCsO)2025-06-21 (토) 07:08:12
오오!! 엄청 좋은 곡이네요!!!!!!
아침부터 나갔다 오고 에어컨 청소까지 전부 끝냈어요! 이제 답레를 쓸 수 있게 되었다... ㅇ<-< 길고 길었습니다!
아침부터 나갔다 오고 에어컨 청소까지 전부 끝냈어요! 이제 답레를 쓸 수 있게 되었다... ㅇ<-< 길고 길었습니다!
#402첼주◆nQChQitfYu(dn6E4sSP4.)2025-06-21 (토) 08:14:55
와아앙 윤주우우우 (종종종종)(폴짝폴짝)♥♥♥ 바쁜 하루 다녀오느라 고생했어~~ 이제 다른일은 없는거야? 푹 쉬었으면 좋겠다~
#403윤주◆qmSM2bMVTS(KgnFWfiCsO)2025-06-21 (토) 10:26:10
' 원래는 안 된다만, 이번에는 특별이라는 거지.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가능한 모양입니다. 온화도 간다고 했겠다,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잘 됐군, 마침 다른 사감들도 일하러 갔을테니... 이번만이다. '
특별하게 보여줄 수 있으니, 그도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夏사감이 문을 열곤 온화가 떨어지지 않도록 팔에 힘을 꽉 주려 했습니다. 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 여기 있는 것들은 절대 건들지 마라. '
버드나무 아래 정자, 널다란 들판과 그 근처에서 끝을 모를 정도로 흐르는 시냇물. 夏사감은 정자까지 가더니, 온화를 내려놓으려 했습니다. 정자 안에는 바둑판과 알이 세팅되었습니다.
' 보통은 우리가 여기에 모여서 바둑을 두곤 하거든. '
주로 바둑을 두는 건 英사감과 다른 사감들이지만 말이지요. 夏사감은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가능한 모양입니다. 온화도 간다고 했겠다,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잘 됐군, 마침 다른 사감들도 일하러 갔을테니... 이번만이다. '
특별하게 보여줄 수 있으니, 그도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夏사감이 문을 열곤 온화가 떨어지지 않도록 팔에 힘을 꽉 주려 했습니다. 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 여기 있는 것들은 절대 건들지 마라. '
버드나무 아래 정자, 널다란 들판과 그 근처에서 끝을 모를 정도로 흐르는 시냇물. 夏사감은 정자까지 가더니, 온화를 내려놓으려 했습니다. 정자 안에는 바둑판과 알이 세팅되었습니다.
' 보통은 우리가 여기에 모여서 바둑을 두곤 하거든. '
주로 바둑을 두는 건 英사감과 다른 사감들이지만 말이지요. 夏사감은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404윤주◆qmSM2bMVTS(KgnFWfiCsO)2025-06-21 (토) 10:26:52
>>402 꺄아아아아(온화주 꽈아악)
쉬... 쉬고 싶어요.. ;▽;!!!!!
이따가 장보러 또 나가야해요!!!
쉬... 쉬고 싶어요.. ;▽;!!!!!
이따가 장보러 또 나가야해요!!!
#405첼주◆nQChQitfYu(dn6E4sSP4.)2025-06-21 (토) 10:43:23

>>404 에헤헤헤 윤주 쪼와아아아 (골골골골)(꼬옥)
버드나무 아래 정자랑 바둑판! 반응독백으로만 보던 그 장소인건가! 크읏 건드리지 말라니 온화 내면의 여우가 못참겠다는데~~(?)ㅋㅋㅋㅋㅋ
늦저녁에 장보기라니 아구야...그래도 장보고 오면 맛있는거 해먹는거지? 고생했으니까 저녁 맛있는거 먹자~~ ♪(´▽`)
버드나무 아래 정자랑 바둑판! 반응독백으로만 보던 그 장소인건가! 크읏 건드리지 말라니 온화 내면의 여우가 못참겠다는데~~(?)ㅋㅋㅋㅋㅋ
늦저녁에 장보기라니 아구야...그래도 장보고 오면 맛있는거 해먹는거지? 고생했으니까 저녁 맛있는거 먹자~~ ♪(´▽`)
#406온화 - 夏 사감(dn6E4sSP4.)2025-06-21 (토) 12:58:19
이번만 특별이라! 특별. 좋은 울림이다. 온화 마주 꼬옥 안으며 품에 기대 키득거렸다.
"반려에게 이리 무르니 때때로 진정 신수인가 싶다니까. 내 낭군님은."
홀로 후딱 다녀오면 될 걸 다 일하러 갔을 때를 재어보고서야 저 데리고 가기는. 해도 조금 서두르는 기색 느껴지는 것을 보아하니 온화 안 가겠다 한 번 더 튕겼으면 정말 두고 갔을 것 같다. 십중팔구 정말 안 갈거냐 재차 물었을 것도 같지만. 단단히 붙들어 안는 팔에 폭 안겨 온화 생각한다. 제 학생일 적 그를 취하길 참으로 잘했다고.
문 열리자 익숙한 기숙사 복도 아닌 처음 보는 곳 나타났다. 불어오는 바람결 산뜻하며 시야에 담기는 풍경 그야말로 족자 속 절경과 같다. 그 속 너른 들판에 놓인 버드나무와 정자로 눈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다. 저 곳이 그이들 쉬는 곳인가. 물끄러미 보고 있으니 성큼성큼 가까워진다. 어느새 코앞에 다다라 그 안에 내려지니 동그마니 놓여 있던 바둑판이 보였다.
"아."
정자에 내려지자마자 바둑판부터 건드려보려 손 뻗던 온화 흠칫한다. 하 사감 말이 조금만 늦었어도 온화 손 냅다 바둑알 집었을 것이다. 절대, 라는 말에 아쉬운 눈으로 하 사감 빤히 보다가 슬금슬금 손 거둔다. 낙낙한 소매 속에 손 넣어 가리고선 다리 모아 다소곳이 앉았다.
"내 여기 온 것 들키면 무슨 경을 치길래 그런디야- 암튼 학당서 안 보이거든 어딜 갔나 싶었는데 이런데가 있었구만. 사감들 말고 다른 형누이들도 오시나? 선잠이나 한숨 때리면 좋을 곳이네."
앉기는 그래 앉았어도 호기심 참지 못 하겠는지 주변 두리번거리며 재잘재잘 떠든다. 끝이 보이지 않는 들판 가늠하듯 고개 이리저리 갸웃거리다가 여기서 내려가면 안 되오? 한다. 정자 아래로 걸음 내디뎌보려는 듯 슬쩍 발 내려보기도 하고.
"반려에게 이리 무르니 때때로 진정 신수인가 싶다니까. 내 낭군님은."
홀로 후딱 다녀오면 될 걸 다 일하러 갔을 때를 재어보고서야 저 데리고 가기는. 해도 조금 서두르는 기색 느껴지는 것을 보아하니 온화 안 가겠다 한 번 더 튕겼으면 정말 두고 갔을 것 같다. 십중팔구 정말 안 갈거냐 재차 물었을 것도 같지만. 단단히 붙들어 안는 팔에 폭 안겨 온화 생각한다. 제 학생일 적 그를 취하길 참으로 잘했다고.
문 열리자 익숙한 기숙사 복도 아닌 처음 보는 곳 나타났다. 불어오는 바람결 산뜻하며 시야에 담기는 풍경 그야말로 족자 속 절경과 같다. 그 속 너른 들판에 놓인 버드나무와 정자로 눈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다. 저 곳이 그이들 쉬는 곳인가. 물끄러미 보고 있으니 성큼성큼 가까워진다. 어느새 코앞에 다다라 그 안에 내려지니 동그마니 놓여 있던 바둑판이 보였다.
"아."
정자에 내려지자마자 바둑판부터 건드려보려 손 뻗던 온화 흠칫한다. 하 사감 말이 조금만 늦었어도 온화 손 냅다 바둑알 집었을 것이다. 절대, 라는 말에 아쉬운 눈으로 하 사감 빤히 보다가 슬금슬금 손 거둔다. 낙낙한 소매 속에 손 넣어 가리고선 다리 모아 다소곳이 앉았다.
"내 여기 온 것 들키면 무슨 경을 치길래 그런디야- 암튼 학당서 안 보이거든 어딜 갔나 싶었는데 이런데가 있었구만. 사감들 말고 다른 형누이들도 오시나? 선잠이나 한숨 때리면 좋을 곳이네."
앉기는 그래 앉았어도 호기심 참지 못 하겠는지 주변 두리번거리며 재잘재잘 떠든다. 끝이 보이지 않는 들판 가늠하듯 고개 이리저리 갸웃거리다가 여기서 내려가면 안 되오? 한다. 정자 아래로 걸음 내디뎌보려는 듯 슬쩍 발 내려보기도 하고.
#407윤주◆qmSM2bMVTS(W7SzPEXQ6m)2025-06-22 (일) 06:34:20
>>405 맞습니다! 바로 거기였답니다!!! 우와아 어제 진짜 피곤했던 건지 말 그대로 넉다운이었어요 ㅇ<-<
#408첼주◆nQChQitfYu(h5O25pmf3.)2025-06-22 (일) 09:07:06
오..그렇다면 더더욱 얌전히 있기는 아쉬운데! ㅋㅋ 피곤할만했지~~ 윤주 간밤은 푹 잤으려나? 어쨌든 개운해졌으면 오케이인거라구~ (복복쓰담)
#409윤주◆qmSM2bMVTS(W7SzPEXQ6m)2025-06-22 (일) 11:58:54
>>408 푹 쉬었답니다! 그런데 몬가... 체력이 바닥인 느낌이예요...ㅋㅋㅋ큐ㅠㅠㅠ 얼른 답레 잇겠습니다!! ㅇ_<
#410첼주◆nQChQitfYu(h5O25pmf3.)2025-06-22 (일) 12:17:14

>>409 바닥난 체력은 맛있는 음식으로 채워야지~! 고기! 케이크! 술!!!(?) ψ(`∇´)ψ
ㅎㅎㅎ 오구오구~ 답레 급할거 없어~ 천천히 느긋하게 이어조~
ㅎㅎㅎ 오구오구~ 답레 급할거 없어~ 천천히 느긋하게 이어조~
#411윤주◆qmSM2bMVTS(W7SzPEXQ6m)2025-06-22 (일) 12:26:58
그렇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따뜻한 온도, 따뜻한 햇살이 온화를 반깁니다. 夏사감의 표정이 굉장히 묘해졌습니다.
' 원래, 이 곳은 더 이상 없는 신수들의 힘을 재현한 것이나 다름 없으니까. 사감들의, 더 나아가 [죽음이 허락되지 않은] 존재들의 장소니... 용의 기운도 강하고. '
夏사감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는 곧, 온화가 편하게 누워있을 수 있게 하려는 건지, 붉은 털로 엮은 쿠션을 꺼내왔습니다.
' 길 잃는다. 내려가더라도 이 정자에서 멀리 떨어지지 마. '
그 목소리는 제법 진지했을지 모르겠습니다.
//>>410 히히 바닥난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에 신청한 커미션 러프를 보고 있어요 헤헤헤헤헤,,,,
' 원래, 이 곳은 더 이상 없는 신수들의 힘을 재현한 것이나 다름 없으니까. 사감들의, 더 나아가 [죽음이 허락되지 않은] 존재들의 장소니... 용의 기운도 강하고. '
夏사감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는 곧, 온화가 편하게 누워있을 수 있게 하려는 건지, 붉은 털로 엮은 쿠션을 꺼내왔습니다.
' 길 잃는다. 내려가더라도 이 정자에서 멀리 떨어지지 마. '
그 목소리는 제법 진지했을지 모르겠습니다.
//>>410 히히 바닥난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에 신청한 커미션 러프를 보고 있어요 헤헤헤헤헤,,,,
#412첼주◆nQChQitfYu(h5O25pmf3.)2025-06-22 (일) 12:32:09
없는 신수들? 동화쪽 신수들 얘기려나~ 죽음이 허락되지 않은 존재들의 장소라니 왠지 좀 씁쓸한걸..
>>411 앗 러프 왔어?! 크으으 궁금하다~~ ㅋㅋㅋ 러프는 윤주 맘에 들어? 그게 젤 중요하지 응~
>>411 앗 러프 왔어?! 크으으 궁금하다~~ ㅋㅋㅋ 러프는 윤주 맘에 들어? 그게 젤 중요하지 응~
#413윤주◆qmSM2bMVTS(W7SzPEXQ6m)2025-06-22 (일) 12:35:12
>>412 그렇답니다!! ㅇ_< 아아 그립네요 동화 쪽.....
즐거웠죠(?) 무지개 음료라던가 혜향 교수로 인한 여러분들의 비명이라던가... 캡틴 외치는 소리라던가..(???)
그립다...☆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3 완성본이 오는 순간이 기대되는군요 호호호
즐거웠죠(?) 무지개 음료라던가 혜향 교수로 인한 여러분들의 비명이라던가... 캡틴 외치는 소리라던가..(???)
그립다...☆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3 완성본이 오는 순간이 기대되는군요 호호호
#414첼주◆nQChQitfYu(h5O25pmf3.)2025-06-22 (일) 13:13:33

ㅋㅋㅋ동화때 모두가 애용했던 이짤~~ (???:크아악 감나빗!)
나는...>>오직 윤이만<< 상태였던게 아직도 생생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얼렁 윤이도 애태우기 해야 하는데~ XD ㅋㅋㅋ
오~ 윤주 맘에 든다니 다행이야~ 후후 나도 완성본 볼 날 너무 기대돼~ 으흐흐(쓰으읍)(침닦)
나는...>>오직 윤이만<< 상태였던게 아직도 생생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얼렁 윤이도 애태우기 해야 하는데~ XD ㅋㅋㅋ
오~ 윤주 맘에 든다니 다행이야~ 후후 나도 완성본 볼 날 너무 기대돼~ 으흐흐(쓰으읍)(침닦)
#415윤주◆qmSM2bMVTS(W7SzPEXQ6m)2025-06-22 (일) 13:5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펠리체에게 가장 최우선인 건 윤이였던 게 아주 생생하네요! 저 도자기 짤도 정말 오랜만에 보고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후후:3!!!!
후후후후후:3!!!!
#416첼주◆nQChQitfYu(4Q/Bn/b8k.)2025-06-22 (일) 15:46:47
ㅋㅋㅋㅋㅋ 윤주가 넘 잘 받아주니까 몰입도 잘 되고 엄청 재밌었지~ 글구 동화도 도화도 NMPC들이 넘 매력적이어서 가만 둘 수가 없었다구~~ >:3
#417온화 - 夏 사감(4Q/Bn/b8k.)2025-06-22 (일) 16:20:02
생전 처음 와보는 기묘한 곳이었으나 흐르는 공기 사뭇 포근한지라. 봄날 어머니 품에 안겨 편안히 낮잠 자던 시절 생각나게 한다. 하암. 그 생각 따라가듯 작게 하품한 온화 느릿하게 고개 끄덕거렸다.
"아하- 내 전에 들은 적 있지. 여 아닌 저 너머에 있다던. 응. 허면 이럴 만도 하지. 요람 같기도 하고. 무덤 같기도 하니."
시작과 끝의 평온함은 닮았다. 어쩌면 온화만의 생각일 지도 모르나. 죽음을 허락받지 못 한 이들이 머무르는 곳이 이러하다면 맞지 않을까. 말없이 생각해본다.
"헌데 용의 기운이 강한 거 치고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낭군님 여의주 갖고 있어서 그런가?"
온화 그리 떠들며 손바닥으로 제 명치께 문질거렸다. 여의주 두 개 거기 있는지는 모르지만 뭐 대강 그 근처 아니겠는가. 아니면 심장이던가. 강한 기운에 눌린다거나 그런 것이 없는 듯 하다며 고개 갸웃거리고 팔도 들었다 내렸다 해 본 온화. 길 잃는단 말에는 냉큼 내리려던 발 거둔다.
"아이구야. 그럼 얌전히 있어야지 뭐."
보기보다 온화 은근히 길 잘 잃기도 하나, 방금 막 떠오른 것이었다. 몇 번인가- 불쾌하고 섬찟하게 끌려갔던 순간들을. 그리고 영문 모를 곳에서 하염없이 헤매이는 것 또한 싫으니. 얌전히 쿠션 받아들고 정자에 모로 누우려 한다. 이제는 눈 끔뻑끔뻑 하는 것이 정말로 한잠 잘 모양새다. 조금 맹-해진 눈 들어 제 낭군 보며 중얼거린다.
"해서, 형님 알은 어디 계시오? 나는 여서 기다리면 되는건가? 오래 걸릴 듯 하면 한숨 자고 싶으이..."
하아-암. 늘어지게 하품하고 쿠션에 푹 기대는 모습이란 세상천하 둘도 없을 태평함이렷다.
"아하- 내 전에 들은 적 있지. 여 아닌 저 너머에 있다던. 응. 허면 이럴 만도 하지. 요람 같기도 하고. 무덤 같기도 하니."
시작과 끝의 평온함은 닮았다. 어쩌면 온화만의 생각일 지도 모르나. 죽음을 허락받지 못 한 이들이 머무르는 곳이 이러하다면 맞지 않을까. 말없이 생각해본다.
"헌데 용의 기운이 강한 거 치고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낭군님 여의주 갖고 있어서 그런가?"
온화 그리 떠들며 손바닥으로 제 명치께 문질거렸다. 여의주 두 개 거기 있는지는 모르지만 뭐 대강 그 근처 아니겠는가. 아니면 심장이던가. 강한 기운에 눌린다거나 그런 것이 없는 듯 하다며 고개 갸웃거리고 팔도 들었다 내렸다 해 본 온화. 길 잃는단 말에는 냉큼 내리려던 발 거둔다.
"아이구야. 그럼 얌전히 있어야지 뭐."
보기보다 온화 은근히 길 잘 잃기도 하나, 방금 막 떠오른 것이었다. 몇 번인가- 불쾌하고 섬찟하게 끌려갔던 순간들을. 그리고 영문 모를 곳에서 하염없이 헤매이는 것 또한 싫으니. 얌전히 쿠션 받아들고 정자에 모로 누우려 한다. 이제는 눈 끔뻑끔뻑 하는 것이 정말로 한잠 잘 모양새다. 조금 맹-해진 눈 들어 제 낭군 보며 중얼거린다.
"해서, 형님 알은 어디 계시오? 나는 여서 기다리면 되는건가? 오래 걸릴 듯 하면 한숨 자고 싶으이..."
하아-암. 늘어지게 하품하고 쿠션에 푹 기대는 모습이란 세상천하 둘도 없을 태평함이렷다.
#418夏사감 - 온화◆qmSM2bMVTS(EYhGKhn77W)2025-06-23 (월) 03:00:34
' 내 전부를 다 가져갔잖나. '
여의주도 역린도 모두 가져갔더라죠. 夏사감은 온화의 안에 자리 잡은 여의주들이 있을 위치를 응시했습니다.
' 요람은 원래 있었다만, 그것이 사라져버렸으니.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아득한 과거를 떠올려보던 그는 곧이어 고개를 설레설레 가로저었습니다. 아주 멀고 먼 과거였고 그들은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되었으니까요.
' 더 안쪽에 있다. 제법 오래 걸릴지도 모르니, 한 숨 자고 있어. '
정말이라는 것처럼 큰 손이 온화의 눈가를 가릴 것처럼 다가왔습니다. 푹 잘 수 있도록 시야를 가려줄 모양새였습니다.
' 다녀오면, 깨워주마. '
夏사감의 낮은 목소리가 울립니다.
잠들기 딱 좋은 상황이로군요. 한 숨 잘 건가요?
여의주도 역린도 모두 가져갔더라죠. 夏사감은 온화의 안에 자리 잡은 여의주들이 있을 위치를 응시했습니다.
' 요람은 원래 있었다만, 그것이 사라져버렸으니.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아득한 과거를 떠올려보던 그는 곧이어 고개를 설레설레 가로저었습니다. 아주 멀고 먼 과거였고 그들은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되었으니까요.
' 더 안쪽에 있다. 제법 오래 걸릴지도 모르니, 한 숨 자고 있어. '
정말이라는 것처럼 큰 손이 온화의 눈가를 가릴 것처럼 다가왔습니다. 푹 잘 수 있도록 시야를 가려줄 모양새였습니다.
' 다녀오면, 깨워주마. '
夏사감의 낮은 목소리가 울립니다.
잠들기 딱 좋은 상황이로군요. 한 숨 잘 건가요?
#419윤주◆qmSM2bMVTS(EYhGKhn77W)2025-06-23 (월) 03:00:54
오 실시간으로 적용된 걸 볼 수 있네요!? 최고다!!!
#420첼주◆nQChQitfYu(4Q/Bn/b8k.)2025-06-23 (월) 03:16:29
와아앙 윤주다아앙 ૮₍´。ᵔ ꈊ ᵔ。`₎ა 앗 미리보기 기능 써봤구나! 맞아 이제 실시간으루 적용된거 볼 수 있게 됐어~
월요일 잘 보내고 있는 중일까나? 와중에 답레까지 써주구~ 우리 윤주 채고양~~ 히히 볼따구! (쮸왑!)
월요일 잘 보내고 있는 중일까나? 와중에 답레까지 써주구~ 우리 윤주 채고양~~ 히히 볼따구! (쮸왑!)
#421온화 - 夏 사감(4Q/Bn/b8k.)2025-06-23 (월) 03:58:19
온화 짐짓 어깨 으쓱이며 그럼 다 가졌고말고! 하고 득의양양하다. 거 참. 의도한 것은 아니나 역린도 여의주도 얻고 보니 참으로 유용하기도 해라. 물론 제가 앗아간 것 아니냐며 추궁당할 적에는 꽤나 성가셨다만. 이제는 또 모를 일이긴 하다.
"요람은 없거든 무덤 뿐인가-"
먼 과거를 떠올려보는 하 사감과는 다른 기분의 표정을 지은 온화 작게 중얼거렸다. 죽지 못 할 자들의 안식처. 쉼터. 드넓은 들판에 자란 버드나무와 우뚝 선 정자는 한폭의 그림 같지만 동시에 쓸쓸하다. 이곳에 모여 그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있다 없어진 빈자리 분명 태가 날 것인데.
"으응. 참말 다녀오는거요? 나 이것 보여주려 데려온겐가..."
너울대던 여러 생각들 수마에 눌려 조용히 가라앉는다. 슬슬 잠기운 묻어나는 목소리에 말끝 느슨히 길어지고. 다가오는 하 사감 손에 제 손 뻗어 잡으려 한다. 조금은 투박하지만 여인네 특유의 가녀린 손으로 그의 큰 손 고이 붙잡고 손바닥에 뺨 묻으려 하며 중얼거렸겠지.
"다녀올 것을 알지마는, 떨어지기 싫으이..."
말은 그리 해도 눈 벌써 반쯤 감겼다. 금방이라도 뚝 떨어질 정신 애써 잡고 있는지. 입술 한 번 꾸욱 물었다 놓고. 어물어물하면서도 똑똑이 말 읊는다.
"내 두고 가면 아니되어. 행여나 두고 가면, 서럽게 울어버릴것이야. 아주 아주 서럽게..."
뭔 대여섯 먹은 애나 할 법한 소리 끝으로 숨소리 점차 가라앉는다. 끝까지 버텨보려던 눈 아스라이 감기고 붙잡은 손아귀 스르르 느슨해지니. 익히 봐온 그라면 알 것이다. 온화 이대로 두면 한숨 푹 잘 것임을. 그래도 혹여 모르니 얼른 다녀오는 것이 좋겠거니 싶을지도.
"요람은 없거든 무덤 뿐인가-"
먼 과거를 떠올려보는 하 사감과는 다른 기분의 표정을 지은 온화 작게 중얼거렸다. 죽지 못 할 자들의 안식처. 쉼터. 드넓은 들판에 자란 버드나무와 우뚝 선 정자는 한폭의 그림 같지만 동시에 쓸쓸하다. 이곳에 모여 그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있다 없어진 빈자리 분명 태가 날 것인데.
"으응. 참말 다녀오는거요? 나 이것 보여주려 데려온겐가..."
너울대던 여러 생각들 수마에 눌려 조용히 가라앉는다. 슬슬 잠기운 묻어나는 목소리에 말끝 느슨히 길어지고. 다가오는 하 사감 손에 제 손 뻗어 잡으려 한다. 조금은 투박하지만 여인네 특유의 가녀린 손으로 그의 큰 손 고이 붙잡고 손바닥에 뺨 묻으려 하며 중얼거렸겠지.
"다녀올 것을 알지마는, 떨어지기 싫으이..."
말은 그리 해도 눈 벌써 반쯤 감겼다. 금방이라도 뚝 떨어질 정신 애써 잡고 있는지. 입술 한 번 꾸욱 물었다 놓고. 어물어물하면서도 똑똑이 말 읊는다.
"내 두고 가면 아니되어. 행여나 두고 가면, 서럽게 울어버릴것이야. 아주 아주 서럽게..."
뭔 대여섯 먹은 애나 할 법한 소리 끝으로 숨소리 점차 가라앉는다. 끝까지 버텨보려던 눈 아스라이 감기고 붙잡은 손아귀 스르르 느슨해지니. 익히 봐온 그라면 알 것이다. 온화 이대로 두면 한숨 푹 잘 것임을. 그래도 혹여 모르니 얼른 다녀오는 것이 좋겠거니 싶을지도.
#422윤주◆qmSM2bMVTS(EYhGKhn77W)2025-06-23 (월) 04:02:37
아 온화 잘 자는 거 너무 좋아요... 푸데푸데 낮잠 자는구나!!!
#423윤주◆qmSM2bMVTS(EYhGKhn77W)2025-06-23 (월) 04:06:50
>>420 맞아요 예전에는 명령 콘솔에 test 넣고 마솝 눌러가면서 했었는데 완전 신기해요!!!!
흑흑 발전햇구나 참치....(감-격)
흑흑 발전햇구나 참치....(감-격)
#424첼주◆nQChQitfYu(4Q/Bn/b8k.)2025-06-23 (월) 04:11:03
ㅋㅋ막 안 자고 버텨서 따라간다고 해볼까? 하다가 자고 있으면 뭐가 있을까 궁금해져서 자게해버렸지~ 낮에 하도 잘 자서 밤에 잘 안? 자는 모옷된 온화라구~ >:3
번거로운 기능이 이제 버튼 하나로 간-단★ 이런 것두 있다? 나메칸 위에 기능 버튼 중에 첫번째거 말풍선모양(챗모드) 켜두면 새로고침 안 해도 새 레스 자동으로 뜨지롱~ 실시간 확인가능~
번거로운 기능이 이제 버튼 하나로 간-단★ 이런 것두 있다? 나메칸 위에 기능 버튼 중에 첫번째거 말풍선모양(챗모드) 켜두면 새로고침 안 해도 새 레스 자동으로 뜨지롱~ 실시간 확인가능~
#425윤주◆qmSM2bMVTS(EYhGKhn77W)2025-06-23 (월) 05:07:21
헐 너무 신기해요!!!!
아놔 회사 인터넷 오늘 이상해요ㅠㅠㅠㅠ 마솝이 안 눌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회사 인터넷 오늘 이상해요ㅠㅠㅠㅠ 마솝이 안 눌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426첼주◆nQChQitfYu(4Q/Bn/b8k.)2025-06-23 (월) 05:15:27
에구구 (토닥토닥) 인터넷보다는 어장이 쪼금 불안정한 걸수도 있어~ 어드민이 계속 손보는 모양인가봐 :3
글구 파일 1메가 넘는거 첨부하려고 할 때도 마솝이 안 눌리더라구
레스 날릴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기~!!
글구 파일 1메가 넘는거 첨부하려고 할 때도 마솝이 안 눌리더라구
레스 날릴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기~!!
#427윤주◆qmSM2bMVTS(q6H0ttNjvG)2025-06-23 (월) 10:40:48
오마갓..... 그럼 예전처럼 링크로 올려야겠군요!!!
#428첼주◆nQChQitfYu(4Q/Bn/b8k.)2025-06-23 (월) 10:56:08
응응 그러는게 좋지~ (뒹굴뒹굴) 한 레스당 이미지 한개씩인거는 여전하기도 하구~
#429하 사감 - 온화◆qmSM2bMVTS(b0hFJuY33y)2025-06-23 (월) 15:18:55
' 오냐, 내가 널 두고 어디 가겠냐. 여의주도 역린도 모두 다 네 것인 것을. '
하 사감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정말 어디로 가겠냐는 것처럼, 단호하기까지 했습니다. 과거였다면, 그도 그것을 되찾겠다, 어차피 백년이다 라며 이죽였을 것입니다. 성격이 참 많이 바뀌었네요, 그렇지 않나요?
' 서럽게 울기 전에 다녀와야겠네. '
정말 서럽게 우는지 볼까, 라는 생각이 하 사감의 머리에 아주 잠시 잠깐 들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그는 그 생각을 멀리 던졌습니다. 온화가 잠든 것을 확인한 후에야, 그는 들판 너머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제 형제들은 물론이고, 마주치면 가장 귀찮을 존재까지 언제 올지 몰랐으니 더더욱 말입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붑니다.
눈을 뜨겠습니까?
하 사감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정말 어디로 가겠냐는 것처럼, 단호하기까지 했습니다. 과거였다면, 그도 그것을 되찾겠다, 어차피 백년이다 라며 이죽였을 것입니다. 성격이 참 많이 바뀌었네요, 그렇지 않나요?
' 서럽게 울기 전에 다녀와야겠네. '
정말 서럽게 우는지 볼까, 라는 생각이 하 사감의 머리에 아주 잠시 잠깐 들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그는 그 생각을 멀리 던졌습니다. 온화가 잠든 것을 확인한 후에야, 그는 들판 너머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제 형제들은 물론이고, 마주치면 가장 귀찮을 존재까지 언제 올지 몰랐으니 더더욱 말입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붑니다.
눈을 뜨겠습니까?
#430하 사감 - 온화◆qmSM2bMVTS(b0hFJuY33y)2025-06-23 (월) 15:19:08
어..?
#431하 사감 - 온화◆qmSM2bMVTS(b0hFJuY33y)2025-06-23 (월) 15:19:23
오... 오 날아가는 줄 알고 놀라써요8ㅁ8!!!!
#432첼주◆nQChQitfYu(dgPPPuq.Ju)2025-06-23 (월) 15:47:54
응? 뭘 했길래 날아가는 줄 알았어ㅋㅋㅋㅋㅋ이그 윤주 허당끼 여전해ㅋㅋㅋㅋ(복복복복)
>>마주치면 가장 귀찮을 존재<< 몰까...몰까... 역시 MA인가? 재앙인가?! 그와중에 정말 서럽게 우는지 궁금했냐구 하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주치면 가장 귀찮을 존재<< 몰까...몰까... 역시 MA인가? 재앙인가?! 그와중에 정말 서럽게 우는지 궁금했냐구 하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3윤주◆qmSM2bMVTS(W6EjE9N.fS)2025-06-23 (월) 15:55:50
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아... 몬가 챠차착! 난 믓진 으른 윤주! 프로페셔널!!! 이러고 싶었는데요오...
네에... 전 여전했어요.. .<:3(흐물텅)
하사감은 매우 궁금했다고 함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사감: 얼마나 서럽게 울지 궁금했을 뿐.(당당)
네에... 전 여전했어요.. .<:3(흐물텅)
하사감은 매우 궁금했다고 함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사감: 얼마나 서럽게 울지 궁금했을 뿐.(당당)
#434첼주◆nQChQitfYu(dgPPPuq.Ju)2025-06-23 (월) 16:06:22

(실시간 첼주의 모습)(윤주 귀여워! 귀여운 으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허~ 울리면 뒷감당 할 자신은 있나몰라~ 온화가 독할땐 을매나 독한지 몰라서 글치~ ㅋㅋㅋㅋㅋㅋ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허~ 울리면 뒷감당 할 자신은 있나몰라~ 온화가 독할땐 을매나 독한지 몰라서 글치~ ㅋㅋㅋㅋㅋㅋ >:3
#435온화 - 夏 사감(dgPPPuq.Ju)2025-06-23 (월) 16:34:39
널 두고 어딜 가겠냐. 다 네 것인 것을. 나직한 목소리에 온화 표정 풀어지는 것 여실하다. 학당 시절 같았으면 꾸역꾸역 말대꾸 하며 붙잡아 그 품에 안겨 가던지 못 가게 하던지 했을 터인데. 이제는 그의 말 한 마디 쓰다듬 한 번이면 순한 강아지 따로 없다.
물론 잘 때나 이렇지 깨어있는 동안엔 온갖 재간 부려 이미 빼간 혼 두 번 빼려나 싶지마는. 그러는 것 내치지 않고 다 받아주는 이도 과실이 없지는 않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 한 번쯤 역으로 당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지 모를 일이다.
"..ㅇ...."
여하간 하 사감 몸 돌릴 적에는 온화 푹- 잠들어 미동도 않았다. 잠꼬대는 아니지만 작은 소리 웅얼이는 것 보니 그새 무슨 꿈이라도 꾸는겐지. 살짝 벌어진 입술 달싹일 적 그 위로 몇 가닥 머리카락 내려앉는다. 어디서부터 부는 건지 모를 바람결에 온화 길고 붉은 터럭 슬슬 건드려진 탓이다. 살랑이는 결 마치 쓰다듬 같아 그대로 단잠 계속할 수도 있었겠지만. 정돈되지 않고 사방팔방 흐트러지는 머리카락은 되려 잠을 깨우는 것인지라.
"...으이..."
뺨을 간지럽히는 몇 가닥 못 이겨 온화 결국 가늘게 눈 떠버렸다. 허나 완전히 깰 생각은 아니었고, 손으로 흩날린 머리카락 밀어내고 다시 잘 요량이었다. ...일단은 말이다.
물론 잘 때나 이렇지 깨어있는 동안엔 온갖 재간 부려 이미 빼간 혼 두 번 빼려나 싶지마는. 그러는 것 내치지 않고 다 받아주는 이도 과실이 없지는 않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 한 번쯤 역으로 당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지 모를 일이다.
"..ㅇ...."
여하간 하 사감 몸 돌릴 적에는 온화 푹- 잠들어 미동도 않았다. 잠꼬대는 아니지만 작은 소리 웅얼이는 것 보니 그새 무슨 꿈이라도 꾸는겐지. 살짝 벌어진 입술 달싹일 적 그 위로 몇 가닥 머리카락 내려앉는다. 어디서부터 부는 건지 모를 바람결에 온화 길고 붉은 터럭 슬슬 건드려진 탓이다. 살랑이는 결 마치 쓰다듬 같아 그대로 단잠 계속할 수도 있었겠지만. 정돈되지 않고 사방팔방 흐트러지는 머리카락은 되려 잠을 깨우는 것인지라.
"...으이..."
뺨을 간지럽히는 몇 가닥 못 이겨 온화 결국 가늘게 눈 떠버렸다. 허나 완전히 깰 생각은 아니었고, 손으로 흩날린 머리카락 밀어내고 다시 잘 요량이었다. ...일단은 말이다.
#436첼주◆nQChQitfYu(dgPPPuq.Ju)2025-06-23 (월) 16:35:45
눈을 뜨겠습니까? << 아 못참지 바로 눈떠버려 키키키 >:3 모가 나올까! 모가 나올까아아아~~
#437윤주◆qmSM2bMVTS(MWGfuhLzvS)2025-06-24 (화) 01:31:23
[.dice 1 100.]
70이상
70이상
#438윤주◆qmSM2bMVTS(MWGfuhLzvS)2025-06-24 (화) 01:31:29
잉?!
#439윤주◆qmSM2bMVTS(MWGfuhLzvS)2025-06-24 (화) 01:31:47
75 70이상 ㅇㅇ
#440첼주◆nQChQitfYu(dgPPPuq.Ju)2025-06-24 (화) 02:37:07
( •̀ ω •́ )✧ 70 넘었다! 우히히 나온다 나와~~
#441윤주◆qmSM2bMVTS(/aLLkPDGdW)2025-06-24 (화) 10:53:39
우와아아아!!!
아 답레는 아마 내일 중으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ㅁ;!!! 회사 일이 너무 많아요!!!!
아 답레는 아마 내일 중으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ㅁ;!!! 회사 일이 너무 많아요!!!!
#442첼주◆nQChQitfYu(dgPPPuq.Ju)2025-06-24 (화) 11:04:29
아구야 현생이 윤주 잡는구나아앗 >:ㅁ 응응!! 답레는 언제나 느긋하게 여유갖고 올리기! 윤주 화이팅!!!
#443윤주◆qmSM2bMVTS(b0hFJuY33y)2025-06-24 (화) 13:57:48

그 와중에 컴션이 왔어요!! MD 컴션!!!
이카(@ruru_yoii)님 커미션입니다! 후후후후...
이카(@ruru_yoii)님 커미션입니다! 후후후후...
#444윤주◆qmSM2bMVTS(b0hFJuY33y)2025-06-24 (화) 13:58:23
흑흑... 다시 일하러 가볼게요.... 끄아앙 집인데 왜 난 행복하지 모태..
#445첼주◆nQChQitfYu(JBNisVYVmO)2025-06-24 (화) 15:19:20

와!!! 와아악!!!!!!!!! 귀여워!!!!!!!!!! 윤이 넘 동글말랑쫀득(?)해보여 짱귀여워!!! 첼아 윤이 볼따구 깨물어버려!!!!! w(゚Д゚)w (폭주기관차)
넘 멋진 컴션 가져와줘서 고마워 윤주~~ 아직 일하는 중이려나...? 얼른 끝나서 좀이라도 쉬구 푹 자기야~! 에헤헤 윤주 늘 내가 마니 조와해~~ (´▽`ʃ♡ƪ)
넘 멋진 컴션 가져와줘서 고마워 윤주~~ 아직 일하는 중이려나...? 얼른 끝나서 좀이라도 쉬구 푹 자기야~! 에헤헤 윤주 늘 내가 마니 조와해~~ (´▽`ʃ♡ƪ)
#446夏사감이 아닌 ??? - 과연 만난 사람은? 온화◆qmSM2bMVTS(xp3lnx0ZIG)2025-06-25 (수) 06:50:01
콕콕, 무언가가 당신을 건들입니다.
이래도 안 일어나?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였습니까? 언젠가, 학생 때 만났던 사람 중 한 명 같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안 일어날 거야?
만났던 사람 중 한 명이 맞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청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夏사감의 형제 중 한 명입니다.
네 서방 어디있는지 알고 자는 거야?
그는 계속 당신에게 말을 붙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하하!
이래도 안 일어나?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였습니까? 언젠가, 학생 때 만났던 사람 중 한 명 같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안 일어날 거야?
만났던 사람 중 한 명이 맞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청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夏사감의 형제 중 한 명입니다.
네 서방 어디있는지 알고 자는 거야?
그는 계속 당신에게 말을 붙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하하!
#447첼주◆nQChQitfYu(JBNisVYVmO)2025-06-25 (수) 12:00:49
:0 둘째형님이구나! 치미였었나? 흠~~ 일어나도 안 일어나도 귀찮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
#448윤주◆qmSM2bMVTS(xp3lnx0ZIG)2025-06-25 (수) 12:06:39
가장 귀찮은 사람이 왔지요!!! 첼주 어서오세요!(꾸아압)
치미: 내가 그리웠어?(u‿ฺu✿ฺ)(꽃받침)
치미: 내가 그리웠어?(u‿ฺu✿ฺ)(꽃받침)
#449첼주◆nQChQitfYu(JBNisVYVmO)2025-06-25 (수) 13:10:23
와아아앙 윤주우우 (꼬오옥)(골골골골)
아 ㅋㅋㅋㅋ 가장 귀찮은게 둘째 형님이었냐구 하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 : (⊙ˍ⊙)(형님만 아니었으면 한대 쥐어박았다 진짜)
아 ㅋㅋㅋㅋ 가장 귀찮은게 둘째 형님이었냐구 하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 : (⊙ˍ⊙)(형님만 아니었으면 한대 쥐어박았다 진짜)
#450윤주◆qmSM2bMVTS(6qCjyGVoUG)2025-06-25 (수) 13:41:01
그렇답니다!!(복복복복복)
둘째 형님이 매우 귀찮았지요!!
물론 첫째누나(=비희)도 마찬가지이긴해요(?)
둘째 형님이 매우 귀찮았지요!!
물론 첫째누나(=비희)도 마찬가지이긴해요(?)
#451첼주◆nQChQitfYu(JBNisVYVmO)2025-06-25 (수) 13:49:52
/ᐠ - ˕ -マ Ⳋ (골골골골)(식빵이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많은 남매들 특이긴 해ㅋㅋㅋㅋㅋㅋㅋ동생들 졸라 귀찮게 구는 큰형큰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많은 남매들 특이긴 해ㅋㅋㅋㅋㅋㅋㅋ동생들 졸라 귀찮게 구는 큰형큰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452윤주◆qmSM2bMVTS(6qCjyGVoUG)2025-06-25 (수) 14:13:58
그렇지요!! 심지어 방문도 막지 못하는 우리의 하사감...
#453첼주◆nQChQitfYu(JBNisVYVmO)2025-06-25 (수) 14:36:08
공용공간에 오는 건 뭐 막을 방법이 없겠지 싶어~ 신혼집에 처들어오지만 않으면야~
신혼집에도 오면 박하 가지로 찰싹찰싹 때려서 쫓아내야지 >:3
신혼집에도 오면 박하 가지로 찰싹찰싹 때려서 쫓아내야지 >:3
#454온화 - 둘?째 형?님?(Z5jg86OcwO)2025-06-25 (수) 15:23:17
얼핏 눈커풀 들었을 때는 우수수 내려온 머리칼 탓에 앞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하여 다시 눈 감고 머리카락만 밀어내느라 누가 그 앞에 있는가도 몰랐다. 그저 바람이 감질나게 건드리고 갔겠거니- 했건만.
"......"
분명하게 느껴지는 콕콕거림. 곧이어 들려오는 목소리는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것이다. 흐릿한 기억 속 한 얼굴 뭉실뭉실 그려진다. 히죽히죽 웃으며 한때 학당 내 학생들 휘젓고 다니던 양반. 아니 신수. 이제 오지는 않을란가 싶었는데. 여긴 별개인가. 아무튼 기억하기로 당시 여간 귀찮았던 것이 아닌지라. 계속 자는 척이나 해 알아서 가게 둘까 했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 처제 취급을 해주시나?"
네 서방, 이라며 건드는 말에는 외면 못 하고 슬그머니 눈 떴다. 온화 아직 잠 덜 깨어 가라앉은 목소리로 중얼거리고 느릿느릿 누운 몸 일으켜 앉는다. 흐암- 잠시운에 겨운 하품 작게 하고 눈 끔뻑여 제 앞이든 어디든 있을 그 형님 보고자 했다.
"뭐어. 어디는 어디것소. 그이 누님께 갔겠지요. 넷째 형님 모셔오고자 다녀온다 했으니."
사감실에 있을 적 그의 누이가 알을 맡고 있는 듯한 말 들었으니 아마도 그렇지 않나 싶었다. 온화 제 생각한 대로 대답하곤 또 하품 한 번 했다. 아이고 졸려라- 손등으로 눈가 슥슥 밀어 잠 좀 깨우고서야 다소곳이 자세 잡아 인사 올린다.
"여하간. 그간 격조하였습니다. 신변 무탈하셨는지요. 둘째 형님."
인사 올리자마자 맹한 얼굴로 금방이라도 졸 듯이 눈만 깜빡거렸을 것이다. 하 사감이 주고 간 쿠션 들어 품에 꼭- 안고 말이다.
"......"
분명하게 느껴지는 콕콕거림. 곧이어 들려오는 목소리는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것이다. 흐릿한 기억 속 한 얼굴 뭉실뭉실 그려진다. 히죽히죽 웃으며 한때 학당 내 학생들 휘젓고 다니던 양반. 아니 신수. 이제 오지는 않을란가 싶었는데. 여긴 별개인가. 아무튼 기억하기로 당시 여간 귀찮았던 것이 아닌지라. 계속 자는 척이나 해 알아서 가게 둘까 했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 처제 취급을 해주시나?"
네 서방, 이라며 건드는 말에는 외면 못 하고 슬그머니 눈 떴다. 온화 아직 잠 덜 깨어 가라앉은 목소리로 중얼거리고 느릿느릿 누운 몸 일으켜 앉는다. 흐암- 잠시운에 겨운 하품 작게 하고 눈 끔뻑여 제 앞이든 어디든 있을 그 형님 보고자 했다.
"뭐어. 어디는 어디것소. 그이 누님께 갔겠지요. 넷째 형님 모셔오고자 다녀온다 했으니."
사감실에 있을 적 그의 누이가 알을 맡고 있는 듯한 말 들었으니 아마도 그렇지 않나 싶었다. 온화 제 생각한 대로 대답하곤 또 하품 한 번 했다. 아이고 졸려라- 손등으로 눈가 슥슥 밀어 잠 좀 깨우고서야 다소곳이 자세 잡아 인사 올린다.
"여하간. 그간 격조하였습니다. 신변 무탈하셨는지요. 둘째 형님."
인사 올리자마자 맹한 얼굴로 금방이라도 졸 듯이 눈만 깜빡거렸을 것이다. 하 사감이 주고 간 쿠션 들어 품에 꼭- 안고 말이다.
#455첼주◆nQChQitfYu(Z5jg86OcwO)2025-06-25 (수) 22:30:22

https://www.neka.cc/composer/14159
여행가서 한컷~ 찍은거 같은 하사감이랑 온화~ 히히~ :3
여행가서 한컷~ 찍은거 같은 하사감이랑 온화~ 히히~ :3
#456윤주◆qmSM2bMVTS(YfxeMjTGM.)2025-06-26 (목) 00:56:47
일하러 왔는데에.......... 세상에 온화야!!!! 키.. 키스마크..>!!!!! ㅇ/////ㅇ 꺄아아아앙
#457첼주◆nQChQitfYu(Z5jg86OcwO)2025-06-26 (목) 01:09:45
┬┴┬┴┤♪(´▽├┬┴┬┴
(우히히히히)
온화 : 😚❤(쪽!)
(우히히히히)
온화 : 😚❤(쪽!)
#458윤주◆qmSM2bMVTS(YfxeMjTGM.)2025-06-26 (목) 03:42:58
꺄아아악!!!!
오늘 최대한 빨리 끝내고 퇴근해서 답레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최대한 빨리 끝내고 퇴근해서 답레를 드리겠습니다!
#459첼주◆nQChQitfYu(Z5jg86OcwO)2025-06-26 (목) 03:57:40
>:3 과연 하나만 남겼을까?!(?)
아구~~ 급하게 서두르다 일난다잉~~ 혹시나 실수 안나게 꼼꼼히 찬찬히 잘 마치고 와잉~ 화이팅 윤주~!
아구~~ 급하게 서두르다 일난다잉~~ 혹시나 실수 안나게 꼼꼼히 찬찬히 잘 마치고 와잉~ 화이팅 윤주~!
#460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6 (목) 15:08:27
✍(◔◡◔)(맛?있는 썰 생각난거 챡챡 메모해둠!)
#461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6 (목) 23:35:11

Picrewの「화이트데이도 챙겨보아요」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BmSeFTKgE #Picrew #화이트데이도_챙겨보아요
오늘은 윤이랑 첼이~ 예전에 반지 선물 받았을 때 생각나서~!
오늘은 윤이랑 첼이~ 예전에 반지 선물 받았을 때 생각나서~!
#462윤주◆qmSM2bMVTS(IOQPlv53dy)2025-06-26 (목) 23:58:27
우오아아아ㅏㄱ!!!! 이게!! 이게 뭔가료!!! 끼야앙!!!!!
우우 선물 고마워요8ㅅ8 어제 상태 메롱이어서 오질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
우우 선물 고마워요8ㅅ8 어제 상태 메롱이어서 오질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
#463윤주◆qmSM2bMVTS(IOQPlv53dy)2025-06-26 (목) 23:59:02
첼이 얼굴 화아악 붉어진 거 너무 귀여운 것입니다!!
>>460 호오! 무슨 썰일까요!!!
>>460 호오! 무슨 썰일까요!!!
#464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7 (금) 00:13:16
와아앙 윤주다아앙 (0^◇^0)(쪼르르르)(폴짝!) 아니 근데 상태가 메롱이었다니 무슨 일이야! 지금은 괜찮아?! 요즘 날씨가 날씨라 그런가 ;ㅅ; 윤주 아프면 안되는데 이잉...(토닥토닥)
ㅋㅋㅋ 깜짝선물 받고 후에엣~ ㅇ////ㅇ) 해버리는 첼이라구~ 히히~ 썰은 이것저것 생각난거랑 궁금한거? 그런거 몇개 적어뒀지~ 우헤헤~ ~( ̄▽ ̄)~*
ㅋㅋㅋ 깜짝선물 받고 후에엣~ ㅇ////ㅇ) 해버리는 첼이라구~ 히히~ 썰은 이것저것 생각난거랑 궁금한거? 그런거 몇개 적어뒀지~ 우헤헤~ ~( ̄▽ ̄)~*
#465윤주◆qmSM2bMVTS(1btqhzZtlC)2025-06-27 (금) 01:04:09
오호오호 얼른 윤이로 돌려볼 일이 생겨야겠군요!!!!! 저도 궁금해졌어요!
지금은 목소리만 안 나올 뿐 괜찮아요! 급한 일 하나만 처리하고 바로 답레 드리겠습니다요!!
지금은 목소리만 안 나올 뿐 괜찮아요! 급한 일 하나만 처리하고 바로 답레 드리겠습니다요!!
#466윤주◆qmSM2bMVTS(1btqhzZtlC)2025-06-27 (금) 01:05:32
첼주 첼주:3
이번에도 하나만 골라주세요
1. 윤이&첼이
2. 하사감&온화
이건 저번에 고르신 것 하고 다릅니다!
이번에도 하나만 골라주세요
1. 윤이&첼이
2. 하사감&온화
이건 저번에 고르신 것 하고 다릅니다!
#467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7 (금) 01:12:59
앗 윤주도 뭔가 떠오른거야? 윤주의 궁금함을 내가 궁금해하겠다~~ >:3 ㅋㅋㅋㅋㅋ 답레는 천천히 조~ 나두 곧 살짝 볼일 보러 가야해서~ (복복쓰담)
으으음~~ 음~~~ 저번이랑 다르다는게 >>443 요거랑 다르다는 거야? 그 위에 한번 골랐었는데 그거랑 다르다는거야?
으으음~~ 음~~~ 저번이랑 다르다는게 >>443 요거랑 다르다는 거야? 그 위에 한번 골랐었는데 그거랑 다르다는거야?
#469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7 (금) 01:20:54
>>468 (찰딱) 이이잉 가기 시러잉 쫌이도 더 윤주랑 같이있을래~~ (/≧▽≦)/
아하! 그럼 이번거는 윤이&첼이인걸로~~ 후후후 골고루가 좋더라 난~
아하! 그럼 이번거는 윤이&첼이인걸로~~ 후후후 골고루가 좋더라 난~
#470윤주◆qmSM2bMVTS(1btqhzZtlC)2025-06-27 (금) 01:24:06
>>469 오케이-!!! 헤헤헤헤헤>:3
골고루 여러 가지 보는 게 좋죠!! 첼이와 윤이 알겠읍니다요!!!
골고루 여러 가지 보는 게 좋죠!! 첼이와 윤이 알겠읍니다요!!!
#471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7 (금) 01:26:20

와아앙 기대된다~~ 예나 지금이나 윤주는 내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해~~ 그래서 더더 좋와~~ o(*°▽°*)o
#472윤주◆qmSM2bMVTS(1btqhzZtlC)2025-06-27 (금) 01:32:20
히히 과찬이십니다!(복복복)
커미션 넣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큰일이예요ㅋㅋ큐ㅠㅠㅠㅠ
커미션 넣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큰일이예요ㅋㅋ큐ㅠㅠㅠㅠ
#473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7 (금) 01:37:07
음~ 복복도 좋아~ ( *︾▽︾)(골골골골)(고롱고롱) 재밌다면 좋지만 언제나 지갑 조심하기~! 글구 매번 이것저것 가져와줘서 언제나 언제나 고마워~~
#474윤주◆qmSM2bMVTS(pZ1WhlLAl6)2025-06-27 (금) 11:32:13

드디어 집이예요... 이제 할 것들 좀 하면 답레를 줄 수 있어요!
아 맞다 첼주!!!! 오늘 골라달라 한 거 왔어요!!!!
원지(@wj34)님 커미션입니다! 첼이와 윤이 적폐캐해!!! >:3
아 맞다 첼주!!!! 오늘 골라달라 한 거 왔어요!!!!
원지(@wj34)님 커미션입니다! 첼이와 윤이 적폐캐해!!! >:3
#475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7 (금) 12:19:42

꺄아아악 뭐야 뭐야 너무 좋아아아!!!! 적폐해석도 너무 맛있어ㅠㅠㅠㅠㅠㅠ 이거...이거 출력해서 포스터로 만들고 싶다...하.......
커미션 넘 고마워 윤주~!!! 나 증말 윤이랑 하사감이랑 윤주 덕분에 살맛나 요즘...에헤헤....(´▽`ʃ♡ƪ)
커미션 넘 고마워 윤주~!!! 나 증말 윤이랑 하사감이랑 윤주 덕분에 살맛나 요즘...에헤헤....(´▽`ʃ♡ƪ)
#476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7 (금) 12:56:44
하 저거 적폐캐해 보면 볼수록 맛도리네~~ 썰도 이것저것 뽑을 수 있을거 같구!
윤이랑 첼이랑 찐 소꿉친구였다면 어땠을지~ >>남자가 한달동안 고백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자가 냅다 고백 박아버림<< 이거 윤이 반응도 궁금하구~ 승부욕 땜에 같이 겜하다 자꾸 져서 삐지면 어떻게 달래줄지~ 등등등~
윤이랑 첼이랑 찐 소꿉친구였다면 어땠을지~ >>남자가 한달동안 고백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자가 냅다 고백 박아버림<< 이거 윤이 반응도 궁금하구~ 승부욕 땜에 같이 겜하다 자꾸 져서 삐지면 어떻게 달래줄지~ 등등등~
#477윤주◆qmSM2bMVTS(pZ1WhlLAl6)2025-06-27 (금) 12:59:46
>>475 어떻습니까 첼주>:3! 하사감과 온화도 한 번 받아볼까요!? *''*
진짜 둘이 찐 소꿉친구였으면, 윤이는 매구가 아닌 찐 윤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용! 그리고 첼이가 냅다 고백 받아버리면 얼굴 전체가 새빨개져서 손등으로 입 가리고 눈 데굴데굴 굴립니다! 당황했기 때문입죠!!
그리고 아마 나중에 프롬파티 같이 가지 않을래..? 하고 조심스레 물어볼 것 같네요!
와 찐 윤이는 엄청난 쑥맥이네(???)
진짜 둘이 찐 소꿉친구였으면, 윤이는 매구가 아닌 찐 윤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용! 그리고 첼이가 냅다 고백 받아버리면 얼굴 전체가 새빨개져서 손등으로 입 가리고 눈 데굴데굴 굴립니다! 당황했기 때문입죠!!
그리고 아마 나중에 프롬파티 같이 가지 않을래..? 하고 조심스레 물어볼 것 같네요!
와 찐 윤이는 엄청난 쑥맥이네(???)
#478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7 (금) 13:06:28
>>477 핫!! 난 찬성!!! 과연 으른커플은 어떤적폐가 올까!1!!!!!
윤이(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윤이는 진짜 풋풋하다...귀엽다...첼이가 무조건 보쌈했다 이건 고백 안박을수가 없네(???)
프롬파티? 당연히 같이 가야지 웨딩파티도 같이 꽃단장하고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이(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윤이는 진짜 풋풋하다...귀엽다...첼이가 무조건 보쌈했다 이건 고백 안박을수가 없네(???)
프롬파티? 당연히 같이 가야지 웨딩파티도 같이 꽃단장하고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479윤주◆qmSM2bMVTS(pZ1WhlLAl6)2025-06-27 (금) 13:11:19
와아아아!!!
핫 좋아요 온화랑 하사감은 내일 넣어보도록 하겟습니다!! 이제 조만간..... 다른 것들도 오겠군요 우후후후후 >:3
핫 좋아요 온화랑 하사감은 내일 넣어보도록 하겟습니다!! 이제 조만간..... 다른 것들도 오겠군요 우후후후후 >:3
#480윤주◆qmSM2bMVTS(pZ1WhlLAl6)2025-06-27 (금) 13:12:35
이제 파티 가면 웰컴 드링크 하나 첼이한테 주면서 손 덜덜덜덜 떨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반지 같은 거 준비해서 나름 멋진 멘트 생각했는데, 정작 첼이 앞에서 말을 제대로 못할지도 몰라요<:3
(찐)윤: (머리 쥐뜯)
(찐)윤: (머리 쥐뜯)
#481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7 (금) 13:36:54
다른 것들? 더 있는거야? 헤에에~~ 이렇게 맛있는거만 먹다간 오동통하게 살쪄버려~~ ψ(`∇´)ψ
세상에...같이 파티가자고 하고서 정작 더 긴장한 윤이...한달동안 준비해놓고 본방때 한마디도 못하는 윤이......어우(쥬금)(사인:코피로 인한 과다출혈)(?????)
세상에...같이 파티가자고 하고서 정작 더 긴장한 윤이...한달동안 준비해놓고 본방때 한마디도 못하는 윤이......어우(쥬금)(사인:코피로 인한 과다출혈)(?????)
#482윤주◆qmSM2bMVTS(pZ1WhlLAl6)2025-06-27 (금) 13:5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답레 드리고 싶은데 내일~모레 이틀 연속 제가 밖을 쏘다녀서... 내일 최대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우....
답레 드리고 싶은데 내일~모레 이틀 연속 제가 밖을 쏘다녀서... 내일 최대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우....
#483첼주◆nQChQitfYu(gRp5StWUPC)2025-06-27 (금) 14:10:53
앗 응응~~ 현생 바쁜 건 어쩔 수 없는거지! 부담 갖지 말구 외출 잘 다녀오고서 천천히 쓰자~ (。・∀・)ノ゙(복복복복) 급할거 없으니까~
#484첼주◆nQChQitfYu(xzfSA5UiEq)2025-06-28 (토) 00:34:07
쫌쫌따리 모아뒀던 썰 두개~
윤이첼이 홍도온화 혹시 싸우는 일도 있을까? 뭔가 얘들 싸우는게 상상이 안 되서 ㅋㅋㅋ 싸우면 뭐든 져주는 편? 그래도 이건 아니다 편?
윤이랑 하사감이 이건 절대 용납 못 한다 하는게 있을까? 절대 용서 못 한다 하는 거?
윤이첼이 홍도온화 혹시 싸우는 일도 있을까? 뭔가 얘들 싸우는게 상상이 안 되서 ㅋㅋㅋ 싸우면 뭐든 져주는 편? 그래도 이건 아니다 편?
윤이랑 하사감이 이건 절대 용납 못 한다 하는게 있을까? 절대 용서 못 한다 하는 거?
#485윤주◆qmSM2bMVTS(an56H/WzLO)2025-06-28 (토) 13:13:58
드디어 집!!!!!
>>484
하 사감은 아마 져주는 편이고 윤이는 이건 아니다가 있긴 할 것 같아요!!!
하 사감은 MA랑 우호적인 것은 용납 못하기도 하고.... 가장 용납 못하는 건 그거겠네요! 자기 여의주랑 역린 버리는 거... <:3c
그리고 윤이는.... 용납 못하는 게 하나 있었는데 그게 사라져버렸죠... 아아, 잘 지내니 이매탈....(먼산)
>>484
하 사감은 아마 져주는 편이고 윤이는 이건 아니다가 있긴 할 것 같아요!!!
하 사감은 MA랑 우호적인 것은 용납 못하기도 하고.... 가장 용납 못하는 건 그거겠네요! 자기 여의주랑 역린 버리는 거... <:3c
그리고 윤이는.... 용납 못하는 게 하나 있었는데 그게 사라져버렸죠... 아아, 잘 지내니 이매탈....(먼산)
#486첼주◆nQChQitfYu(xzfSA5UiEq)2025-06-28 (토) 13:50:53

와아아앙 어서와 윤주우우 (호다다닥!) 고생했셔어어어어 (/≧▽≦)/
>>485 아 ㅋㅋ 하 사감은 그럴거 같았지~ 반려 선언 하고부터 온화한테 엄청 물렀었으니까~ MA랑 우호적인 건 확실히 글킨하겠네 형제들을 섞어버린 것부터가 일단 음... ):3 여의주랑 역린 버리기라... 온화가 다 필요없다 도로 가져가라 하면 이젠 안된다고 집착광공 되나?(?)
윤이 ㅋㅋㅋ 이건 아니다 하는 부분 궁금하네~ 왠지 평범하게 질투하는? 그런 부분일거 같은데~ 아아 이매탈아... (아련) 근데 용납 못 하는거랑 이매탈은 무슨 관계야? 이매탈이 뭔가 하는 걸 용납 못 하는 거였나?
>>485 아 ㅋㅋ 하 사감은 그럴거 같았지~ 반려 선언 하고부터 온화한테 엄청 물렀었으니까~ MA랑 우호적인 건 확실히 글킨하겠네 형제들을 섞어버린 것부터가 일단 음... ):3 여의주랑 역린 버리기라... 온화가 다 필요없다 도로 가져가라 하면 이젠 안된다고 집착광공 되나?(?)
윤이 ㅋㅋㅋ 이건 아니다 하는 부분 궁금하네~ 왠지 평범하게 질투하는? 그런 부분일거 같은데~ 아아 이매탈아... (아련) 근데 용납 못 하는거랑 이매탈은 무슨 관계야? 이매탈이 뭔가 하는 걸 용납 못 하는 거였나?
#487윤주◆qmSM2bMVTS(an56H/WzLO)2025-06-28 (토) 14:07:54
꺄호호호호!!!(두 팔 벌려 환영)
그 생각이 맞습니다! 윤이는 평범하게 질투합니다!!>:3
윤이가 학당에서 암약했을 당시, 이매탈이 굉장한 활약을 보였었지요! 그래서 용납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이매탈의 죽음이었는데... 그렇게 됐다!(?)
그 생각이 맞습니다! 윤이는 평범하게 질투합니다!!>:3
윤이가 학당에서 암약했을 당시, 이매탈이 굉장한 활약을 보였었지요! 그래서 용납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이매탈의 죽음이었는데... 그렇게 됐다!(?)
#488첼주◆nQChQitfYu(xzfSA5UiEq)2025-06-28 (토) 14:54:12
= ̄ω ̄= (꼬옥!)(그륵그륵그륵)(골골골골)
평범한 질투...인데 왠지 평범?하지 않을거 같은...? 제갈 가의 방계인 남학생이랑 쪼끔 가까이 있었다고 퀴디치에서 노렸던거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ㅋㅋ 귀여웡..윤이도 귀여워...(흐뭇)
아하 이매탈의 죽음.. 그건...어찌보면 예정된 수순 아니었을까(?) 포섭이 안된다면 최소 아즈카반 행이었을테니 :3 그래도 아예 없는거랑은 다르려나 음~
윤이는 첼이가 헤어져! 시전하면 어떡할라나? 받아들이나?
평범한 질투...인데 왠지 평범?하지 않을거 같은...? 제갈 가의 방계인 남학생이랑 쪼끔 가까이 있었다고 퀴디치에서 노렸던거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ㅋㅋ 귀여웡..윤이도 귀여워...(흐뭇)
아하 이매탈의 죽음.. 그건...어찌보면 예정된 수순 아니었을까(?) 포섭이 안된다면 최소 아즈카반 행이었을테니 :3 그래도 아예 없는거랑은 다르려나 음~
윤이는 첼이가 헤어져! 시전하면 어떡할라나? 받아들이나?
#489윤주◆qmSM2bMVTS(TQTOmPsoWK)2025-06-28 (토) 15:28:24
>>488 그렇지요>:3! 윤이 의외로 소유욕 있고!! 그런 애입니다!!!
첼이가 헤어져! 했다면.....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아요>:3! 이유 알아내려고 할지도 모릅니다!!>;3
은근한 집착광공 윤이... ':3
첼이가 헤어져! 했다면.....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아요>:3! 이유 알아내려고 할지도 모릅니다!!>;3
은근한 집착광공 윤이... ':3
#490첼주◆nQChQitfYu(dwPzvy5yze)2025-06-28 (토) 15:34:49
>>489 의외라기엔 너무 강렬한 소유욕이었다! >:3 윤이지만 속은 매구님이자나! ㅋㅋㅋㅋㅋ
이유를 알아내서...제거하나? ㅋㅋㅋㅋㅋㅋ 뭐어 첼이는 장난으로라도 헤어져 소리는 안 할테지만~
그럼그럼 하사감은? 온화가 역린도 여의주도 다 필요없다구 가져가라고 버린다고 하면?! ψ(`∇´)ψ
이유를 알아내서...제거하나? ㅋㅋㅋㅋㅋㅋ 뭐어 첼이는 장난으로라도 헤어져 소리는 안 할테지만~
그럼그럼 하사감은? 온화가 역린도 여의주도 다 필요없다구 가져가라고 버린다고 하면?! ψ(`∇´)ψ
#491윤주◆qmSM2bMVTS(n8vjqoH0D6)2025-06-29 (일) 03:31:03
>>490
하사감도 얀데레가 됨니다! 차이점이라면, 윤이는 좀 은근하게 얀데레가 된다면(궁기와 약간 비슷해져요), 하사감은 과격해져요!
하사감도 얀데레가 됨니다! 차이점이라면, 윤이는 좀 은근하게 얀데레가 된다면(궁기와 약간 비슷해져요), 하사감은 과격해져요!
#492첼주◆nQChQitfYu(dwPzvy5yze)2025-06-29 (일) 03:52:04
와아앙 윤주다아앙 (폴짝폴짝)(빵긋!)
>>491 홀리... 노멀한 얀데레 윤이와 하드한 얀데레 하사감이냐구~~ 하 그런 점도 너무 좋아 집착광공 최고(?)(삑)(중증입니다)
아 아 갑자기 떠오른게ㅋㅋㅋㅋㅋ만약 하사감이 합쳐지지 않고 두명의 신수인데 둘이 같이 온화한테 빠지게 된다면~? 서로 싸울지 타협할지(?) 궁금해지네ㅋㅋㅋㅋㅋ
>>491 홀리... 노멀한 얀데레 윤이와 하드한 얀데레 하사감이냐구~~ 하 그런 점도 너무 좋아 집착광공 최고(?)(삑)(중증입니다)
아 아 갑자기 떠오른게ㅋㅋㅋㅋㅋ만약 하사감이 합쳐지지 않고 두명의 신수인데 둘이 같이 온화한테 빠지게 된다면~? 서로 싸울지 타협할지(?) 궁금해지네ㅋㅋㅋㅋㅋ
#493윤주◆qmSM2bMVTS(n8vjqoH0D6)2025-06-29 (일) 04:38:06
(같이 폴짝!)(붕방방)
오! 이건 저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형제 싸움 하다가 타협할 거 같아요!!!!!
둘 다 메인컬러 블러드니까요(?)!(뭔가 이상함)
오! 이건 저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형제 싸움 하다가 타협할 거 같아요!!!!!
둘 다 메인컬러 블러드니까요(?)!(뭔가 이상함)
#494첼주◆nQChQitfYu(dwPzvy5yze)2025-06-29 (일) 08:54:22
메인컬러 블러드ㅋㅋㅋㅋㅋ그 그래도 온화를 둘로 나누자고는 안 하는구나 다행이다...(????) ㅋㅋㅋㅋ
그럼그럼 윤이랑 매구님은 어떨까나?! 이쪽은 왠지 사생결단 할거같기도?!
그럼그럼 윤이랑 매구님은 어떨까나?! 이쪽은 왠지 사생결단 할거같기도?!
#495윤주◆qmSM2bMVTS(n8vjqoH0D6)2025-06-29 (일) 10:46:34
사생결단이랍니다!
근데 이제 윤이쪽이 약...
세상에 컴션 왔어요!!!!
근데 이제 윤이쪽이 약...
세상에 컴션 왔어요!!!!
#496윤주◆qmSM2bMVTS(n8vjqoH0D6)2025-06-29 (일) 10:47:57

@원지(wj34) 님 커미션이예요! 행복해졌어요!
#497첼주◆nQChQitfYu(dwPzvy5yze)2025-06-29 (일) 11:44:43
윤이 쪽이 약해..? 안대! 첼아 윤이 품고 매구님한테 앵겨!!! (첼이 : >:3)
까ㅏ아아아악 커미션이다아아아 적폐해석 넘 맛있고..흐흐흐 (침슥닦) 그림도 넘 귀엽다~~ 오른쪽 위에 딱밤 맞은 하사감 모야 진짜ㅋㅋㅋ가운데 볼잡땡ㅋㅋㅋㅋ아 넘 좋아.. 나도 행복해...헤헤헤...♥
까ㅏ아아아악 커미션이다아아아 적폐해석 넘 맛있고..흐흐흐 (침슥닦) 그림도 넘 귀엽다~~ 오른쪽 위에 딱밤 맞은 하사감 모야 진짜ㅋㅋㅋ가운데 볼잡땡ㅋㅋㅋㅋ아 넘 좋아.. 나도 행복해...헤헤헤...♥
#498윤주◆qmSM2bMVTS(n8vjqoH0D6)2025-06-29 (일) 11:53:17
개인적으오 볼 쭉 늘려지는 하사감과 LD 하사감이 매우 마음에 들어요 헤헤헤헿
아닠ㅋㅋㅋㅋ 매구가 공격할 수 업게되어따!
아닠ㅋㅋㅋㅋ 매구가 공격할 수 업게되어따!
#499첼주◆nQChQitfYu(dwPzvy5yze)2025-06-29 (일) 12:20:46
ㅋㅋㅋㅋㅋ첼이도 윤이랑 매구님 둘 다 못놓치는 걸~ 이럼 이제 첼이 눈 안띄는데서 멱살잡나(?)
응응 귀여운것도 그렇구 나두 LD쪽 자꾸 보게 돼... 하사감 귀엽고 멋있고 다해~ 컴션주님 느낌 넘 잘 살려주셨어~ (´▽`ʃ♡ƪ) 글구 적폐 중간에 >>말안듣는 놈편x똑부러진 마누라<< 이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툭하면 등짝맞고 있는 하사감...잘 어울리자나?(???)ㅋㅋㅋㅋ
응응 귀여운것도 그렇구 나두 LD쪽 자꾸 보게 돼... 하사감 귀엽고 멋있고 다해~ 컴션주님 느낌 넘 잘 살려주셨어~ (´▽`ʃ♡ƪ) 글구 적폐 중간에 >>말안듣는 놈편x똑부러진 마누라<< 이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툭하면 등짝맞고 있는 하사감...잘 어울리자나?(???)ㅋㅋㅋㅋ
#500윤주◆qmSM2bMVTS(9jibFMxlZC)2025-06-29 (일) 15:33:39
맞아요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
그리고 육식동물X육식동물 이것두요!!! 헤헤헤 진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육식동물X육식동물 이것두요!!! 헤헤헤 진짜 너무 좋아요~~
#501윤주◆qmSM2bMVTS(9jibFMxlZC)2025-06-29 (일) 15:33:56
그리고 이번에는 제가 예고를 하겠어요>:3
이틀 뒤 귀여운 게 와요!
이틀 뒤 귀여운 게 와요!
#502첼주◆nQChQitfYu(rBPM2hGz9q)2025-06-29 (일) 15:38:58

뭣! (뚜둔!)
히이익 얼마나 귀여운 걸 가져오려구! 잔뜩 기대해야겠는 걸~~ 히히~~ ( •̀ ω •́ )✧
윤이첼이 적폐는 달달하고 풋풋한 느낌이었다면 홍도온화는 능글맞고 살짝 씁쓸비릿?한 으른이 느낌이라~ 햐 이 두가지맛 참을 수가 업셔...(오물오물오물)
히이익 얼마나 귀여운 걸 가져오려구! 잔뜩 기대해야겠는 걸~~ 히히~~ ( •̀ ω •́ )✧
윤이첼이 적폐는 달달하고 풋풋한 느낌이었다면 홍도온화는 능글맞고 살짝 씁쓸비릿?한 으른이 느낌이라~ 햐 이 두가지맛 참을 수가 업셔...(오물오물오물)
#503첼주◆nQChQitfYu(rBPM2hGz9q)2025-06-30 (월) 01:08:33
월요일이지만 우리 애들 보고 있으면 견딜 수 있어...! 나중에 현대나 중세 AU로도 일상 돌려보고 싶다~
#504윤주◆qmSM2bMVTS(1glEte9I0y)2025-06-30 (월) 02:21:47
>>503 하 너무 좋아요 나중에 한 번 돌려봅시다! 그때는 찐윤과 이중인격으로 한다던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으으으 사무실 이사 때문에 답레 못 쓰는 거 실화입니까!!!!!!!! 실화네요.,.. 우우...
으으으 사무실 이사 때문에 답레 못 쓰는 거 실화입니까!!!!!!!! 실화네요.,.. 우우...
#505첼주◆nQChQitfYu(rBPM2hGz9q)2025-06-30 (월) 02:34:35
머머멋 찐윤과 윤?이의 이중인격 콜라보?(?) 절대 못참지 다가져와~~~!!!
월요일부터 직장 이사라니; 아니 근데 이사면 업체 쓰고 직원은 쉬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구~! 우우우 윤주네 직장 각성해라 아무튼 보장해라 우우 >:( 지금 무지 더운데 탈수증 열사병 현기증 조심해...! 적절한 휴식과 수분공급 필수야 필수!!
월요일부터 직장 이사라니; 아니 근데 이사면 업체 쓰고 직원은 쉬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구~! 우우우 윤주네 직장 각성해라 아무튼 보장해라 우우 >:( 지금 무지 더운데 탈수증 열사병 현기증 조심해...! 적절한 휴식과 수분공급 필수야 필수!!
#506윤주◆qmSM2bMVTS(9jibFMxlZC)2025-06-30 (월) 08:47:03
하하하ㅡ 말이 험하네- 내가 내 누이보다는 널 인정하고 있는데 말이야.
청년이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의 시선은 온화의 몸 어딘가에 위치해있을, 두 개의 여의주로 향했습니다.
우리 인간 처제는 꽤 재미있어졌네.
청년의 눈동자가 가늘어졌습니다. 그는 온화가 들고 있는 붉은 쿠션을 빤히 응시했습니다. 그 쿠션의 재료가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존재였습니다.
기껏 우리 넷째를 돌보는 주의사항을 알려주려 했는데 말이야- 또 모르지, 내 변덕으로 네 서방의 어린 시절을 알 수 있다던가?
청년, 치미가 씩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 정도면, 네 호기심도 충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때?
청년이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의 시선은 온화의 몸 어딘가에 위치해있을, 두 개의 여의주로 향했습니다.
우리 인간 처제는 꽤 재미있어졌네.
청년의 눈동자가 가늘어졌습니다. 그는 온화가 들고 있는 붉은 쿠션을 빤히 응시했습니다. 그 쿠션의 재료가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존재였습니다.
기껏 우리 넷째를 돌보는 주의사항을 알려주려 했는데 말이야- 또 모르지, 내 변덕으로 네 서방의 어린 시절을 알 수 있다던가?
청년, 치미가 씩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 정도면, 네 호기심도 충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때?
#507윤주◆qmSM2bMVTS(9jibFMxlZC)2025-06-30 (월) 08:47:16
집이예요!!!! 엄청 덥네요!!! ㅇ<-<
#508첼주◆nQChQitfYu(rBPM2hGz9q)2025-06-30 (월) 11:23:38
쿠션의 재료? 뭐지? 신수의 털 같은게 들어갔나...?!
근데 뭐라구요 하사감의 어릴적? 당장 내놓으쇼 둘째형님~~!! XD
근데 뭐라구요 하사감의 어릴적? 당장 내놓으쇼 둘째형님~~!! XD
#509온화 - 치미(rBPM2hGz9q)2025-06-30 (월) 13:58:30
"하하. 글쎄요. 그것이 인정인지 아직 재밌어뵈서 가만 두는 것인지 내 알 길이 없지 않나 싶소이만."
그이의 둘째 형님. 온화 알기로 치미라 불리울 이의 말에 경계심 느슨히 드러내었다. 한창 소란스러울 시절- 그는 아니지만 누이라던 신수에게 호되게 당했던 기억 여즉 생생한지라. 온화 그 뒤로도 사감 아닌 신수에게는 살가이 대하면서도 삐죽이 경계심 내비치곤 하였다. 깜빡 실수하여 계약 깨지고 여의주 빼앗길 일 만들기 싫으니.
어딘가 묘한 시선이 제게 향했다가 쿠션으로 향하길래 온화 또한 고개 숙여 쿠션 본다. 그러고보니 이것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왠지 인간이 만든 것은 아닐 듯 한데. 그래도 감촉은 좋으니 귀퉁이 만지작거리며 말 잇는다.
"허어. 형님께서 굳이 알려주시지 않아도 내 낭군이 알고 있을 것을- 응?"
하 사감의 어릴 적? 경계심 아무리 세운들 제 낭군 일에 귀가 간지럽지 않을 수가 있으랴. 헌데 조금 전 깨울 때도 그렇고 이 형님 신수, 만만치 않다. 스르륵 풀려버릴 뻔한 긴장 다시 단단히 쥐어잡고. 겉으로는 몹시 흥미 동하는 양 앉은 자리 슬쩍 움직여 치미 앞으로 조금 가까워진다.
"그걸 말이라고 하시나! 내 낭군 애기 적 어땠는지 알면 알수록 좋지! 어. 헌데 그러면 어느 쪽인가? 내 낭군 본래 둘이지 않았소. 이왕이면 둘일 적 모습이면 더 좋겠구만."
귀여운 것에 귀여운 것 더하면 귀여움이 갑절! 진리나 다름없는 생각에 혼자 고개 끄덕이다가 온화 눈 가늘게 뜨며 되묻는다.
"해서- 내게 무얼 바라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겐지요? 설마 맨입으로 해주시려 온 건 아닐 듯 한데."
절대 거저주러 온 것이 아니리라. 그러니 원하는 것 후딱 말하시지. 치미 빤히 보는 온화 눈동자 그리 말하고 있었다.
그이의 둘째 형님. 온화 알기로 치미라 불리울 이의 말에 경계심 느슨히 드러내었다. 한창 소란스러울 시절- 그는 아니지만 누이라던 신수에게 호되게 당했던 기억 여즉 생생한지라. 온화 그 뒤로도 사감 아닌 신수에게는 살가이 대하면서도 삐죽이 경계심 내비치곤 하였다. 깜빡 실수하여 계약 깨지고 여의주 빼앗길 일 만들기 싫으니.
어딘가 묘한 시선이 제게 향했다가 쿠션으로 향하길래 온화 또한 고개 숙여 쿠션 본다. 그러고보니 이것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왠지 인간이 만든 것은 아닐 듯 한데. 그래도 감촉은 좋으니 귀퉁이 만지작거리며 말 잇는다.
"허어. 형님께서 굳이 알려주시지 않아도 내 낭군이 알고 있을 것을- 응?"
하 사감의 어릴 적? 경계심 아무리 세운들 제 낭군 일에 귀가 간지럽지 않을 수가 있으랴. 헌데 조금 전 깨울 때도 그렇고 이 형님 신수, 만만치 않다. 스르륵 풀려버릴 뻔한 긴장 다시 단단히 쥐어잡고. 겉으로는 몹시 흥미 동하는 양 앉은 자리 슬쩍 움직여 치미 앞으로 조금 가까워진다.
"그걸 말이라고 하시나! 내 낭군 애기 적 어땠는지 알면 알수록 좋지! 어. 헌데 그러면 어느 쪽인가? 내 낭군 본래 둘이지 않았소. 이왕이면 둘일 적 모습이면 더 좋겠구만."
귀여운 것에 귀여운 것 더하면 귀여움이 갑절! 진리나 다름없는 생각에 혼자 고개 끄덕이다가 온화 눈 가늘게 뜨며 되묻는다.
"해서- 내게 무얼 바라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겐지요? 설마 맨입으로 해주시려 온 건 아닐 듯 한데."
절대 거저주러 온 것이 아니리라. 그러니 원하는 것 후딱 말하시지. 치미 빤히 보는 온화 눈동자 그리 말하고 있었다.
#510윤주◆qmSM2bMVTS(9jibFMxlZC)2025-06-30 (월) 14:27:02
온화가 미끼를 물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1첼주◆nQChQitfYu(rBPM2hGz9q)2025-06-30 (월) 14:32:29

온화 : >:3(덥석!)
와아아ㅏㅇ 윤주우우우 (윤주도 덥석!)
와아아ㅏㅇ 윤주우우우 (윤주도 덥석!)
#512윤주◆qmSM2bMVTS(9jibFMxlZC)2025-06-30 (월) 14:53:05
꺄아아아앙 덥썩 먹혔어요!!!!
#513첼주◆nQChQitfYu(9LzvyQSRUq)2025-06-30 (월) 15:00:32

헤헤헤 윤주 먹고 배가 빵빵해져따~ = ̄ω ̄=
#514윤주◆qmSM2bMVTS(by/MnZNcIS)2025-06-30 (월) 15:07:01
끼야아아아아 어쩔 수 없어요! 전 이제 온화주 몸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ㅇ<-<(널부렁)
#515첼주◆nQChQitfYu(9LzvyQSRUq)2025-06-30 (월) 15:16:40
와이~ 내뱃속에 윤주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주 품고 근처 계곡으로 피서나 갈까~ 호에엥~ (〜 ̄▽ ̄)〜
#516윤주◆qmSM2bMVTS(by/MnZNcIS)2025-06-30 (월) 15:24:50
호에에에!!!!!!
#517첼주◆nQChQitfYu(9LzvyQSRUq)2025-06-30 (월) 16:07:47
o(*°▽°*)o
(((o(*゚▽゚*)o))) 호에에에엥!!!!!!!!!!!!!
앗
어
궁금한거 있었는데 까먹었다! 무였지~~ 크으으
(((o(*゚▽゚*)o))) 호에에에엥!!!!!!!!!!!!!
앗
어
궁금한거 있었는데 까먹었다! 무였지~~ 크으으
#518첼주◆nQChQitfYu(9LzvyQSRUq)2025-07-01 (화) 00:58:19
집착이 진하게 담겨서 그런가 묘하게 우리 애들 느낌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전래동화풍이 괜찮아서 가져와봤지롱~
#519윤주◆qmSM2bMVTS(kb1W51fsOi)2025-07-01 (화) 05:51:33
우우우 나중에 생각나면 말해주세요!!!
>>518 오!이따 퇴근할 때 들어볼게요!!!!!
>>518 오!이따 퇴근할 때 들어볼게요!!!!!
#520첼주◆nQChQitfYu(9LzvyQSRUq)2025-07-01 (화) 07:11:31
>>519 응응 야근없는 정시퇴근 기원이야~~!!!
헤헤 까먹었던거 생각났다~~ 우리 애들 TS버전 한번 제대로 짜보고싶은데 윤주는 어떨까?! 였습니다 짜잔~~ㅋㅋㅋ 예전엔 썰만 풀고 지나갔었으니까~ 요것두 함 돌려보고 그러자구~
헤헤 까먹었던거 생각났다~~ 우리 애들 TS버전 한번 제대로 짜보고싶은데 윤주는 어떨까?! 였습니다 짜잔~~ㅋㅋㅋ 예전엔 썰만 풀고 지나갔었으니까~ 요것두 함 돌려보고 그러자구~
#521윤주◆qmSM2bMVTS(by/MnZNcIS)2025-07-01 (화) 08:10:28
>>520
그래서 무사히 정시퇴근하고 뽀독뽀독해져서 왔습니다!!!
헉 ts 버전... 지나가듯이 저도 참여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3c 뭔가 우리 애들은 요래요~ 했던 것 같기도 한데에.... 으으으음.....!!!!
좋아요!!!>:3 돌려보죠!!!
하 앞으로 하루 남았네요 두근두근하다
그래서 무사히 정시퇴근하고 뽀독뽀독해져서 왔습니다!!!
헉 ts 버전... 지나가듯이 저도 참여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3c 뭔가 우리 애들은 요래요~ 했던 것 같기도 한데에.... 으으으음.....!!!!
좋아요!!!>:3 돌려보죠!!!
하 앞으로 하루 남았네요 두근두근하다
#522첼주◆nQChQitfYu(9LzvyQSRUq)2025-07-01 (화) 09:41:27
>>521 와아아앙 뽀독뽀독한 윤주다아앙 (냠!)
예전엔 진짜 걍 요래요~하고 지나가듯 썰 푼게 다이긴 했어~ 후후 이번엔 맛깔나게 즐겨보자구~
내일 귀여운거 오는 날이려나? 나두 두근두근해잉~~ XD
예전엔 진짜 걍 요래요~하고 지나가듯 썰 푼게 다이긴 했어~ 후후 이번엔 맛깔나게 즐겨보자구~
내일 귀여운거 오는 날이려나? 나두 두근두근해잉~~ XD
#523윤주◆qmSM2bMVTS(18m9azYtI.)2025-07-01 (화) 13:51:03
>>522 하하하하!! 엄청 기대되고 있답니다!!!!
#524윤주◆qmSM2bMVTS(18m9azYtI.)2025-07-01 (화) 13:51:27
본격적으로 이러저러한 썰들도 풀어보자구욧!
#525첼주◆nQChQitfYu(9LzvyQSRUq)2025-07-01 (화) 13:57:06

(심장에 과부하 오기 일보직전)(ㅋㅋㅋㅋㅋ!!!)
응응~ 썰거리는 찾으면 찾을수록 나오는거니까~ 급할거없이 천천히 즐겨보자구~ ( *︾▽︾)
응응~ 썰거리는 찾으면 찾을수록 나오는거니까~ 급할거없이 천천히 즐겨보자구~ ( *︾▽︾)
#526윤주◆qmSM2bMVTS(hUmhRycdVG)2025-07-02 (수) 07:13:11
헉 커미션 왔어요!!!!
#527첼주◆nQChQitfYu(CtMrlXbQGK)2025-07-02 (수) 07:22:08
호에엥!!! (우당탕)(떼구르르) 드디어 온거냐구~~
#528윤주◆qmSM2bMVTS(hUmhRycdVG)2025-07-02 (수) 08:33:38
관심 보일 줄 알았어. 둘 다 들려줄 수 있지. 아무렴.
치미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에게 성큼성큼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역시, 말도 빠르고 눈치도 빨라.
치미가 한 손을 들어, 온화의 한쪽 눈가를 쓸으려 했습니다. 마치, 그 눈을 원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 뭐, 빚을 달아놓는 셈 치는 건 어떤가?
어라? 속셈을 말할 생각이 없나보네요?
치미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에게 성큼성큼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역시, 말도 빠르고 눈치도 빨라.
치미가 한 손을 들어, 온화의 한쪽 눈가를 쓸으려 했습니다. 마치, 그 눈을 원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 뭐, 빚을 달아놓는 셈 치는 건 어떤가?
어라? 속셈을 말할 생각이 없나보네요?
#529윤주◆qmSM2bMVTS(hUmhRycdVG)2025-07-02 (수) 08:34:07
(첼주 캐치!!)
일단으은!!!! 링크로 가져올게요!
일단으은!!!! 링크로 가져올게요!
#530윤주◆qmSM2bMVTS(hUmhRycdVG)2025-07-02 (수) 08:35:34

아니다... 그냥 올릴래요!
쨔라란~~~~ 온화!!
쨔라란~~~~ 온화!!
#531윤주◆qmSM2bMVTS(hUmhRycdVG)2025-07-02 (수) 08:36:58

그리고~~~ 하사감!!!
>>529-530 요이땅(@yoiyoi1_) 님 컴션이예요!
예고한 것은 다른 것입니다!!>:3
>>529-530 요이땅(@yoiyoi1_) 님 컴션이예요!
예고한 것은 다른 것입니다!!>:3
#532첼주◆nQChQitfYu(CtMrlXbQGK)2025-07-02 (수) 08:38:34
와아앙 윤주다아앙 (꺄르륵)(골골골)
응!!! 어 오
우아아아아앗 새로운 커미숑!!!!!!! 아니 근데 이거 말고 다른 것도 있어?! 더 있는거야!? 호에에~~ (((o(*゚▽゚*)o)))
응!!! 어 오
우아아아아앗 새로운 커미숑!!!!!!! 아니 근데 이거 말고 다른 것도 있어?! 더 있는거야!? 호에에~~ (((o(*゚▽゚*)o)))
#533윤주◆qmSM2bMVTS(506kJqNc7y)2025-07-02 (수) 09:10:41
오 예고했던 아이가 왔어요!!!
근데 용량이 커요!!!!!!
잠시만요오...
근데 용량이 커요!!!!!!
잠시만요오...
#534윤주◆qmSM2bMVTS(506kJqNc7y)2025-07-02 (수) 09:11:35
https://ibb.co/3y09fMCW
저도 이제 자동삭제를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자동삭제를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535윤주◆qmSM2bMVTS(506kJqNc7y)2025-07-02 (수) 09:12:16
아!
중님(@commission_zooin) 컴션입니다!!!
중님(@commission_zooin) 컴션입니다!!!
#536윤주◆qmSM2bMVTS(506kJqNc7y)2025-07-02 (수) 09:12:40
이 녀석이 바로 예고했던... 커미션.. 하사감과 온화의 토감(2세) 커미션이예요>:3!
#537첼주◆nQChQitfYu(CtMrlXbQGK)2025-07-02 (수) 09:17:19

헐
헐
헐!!!!!!!!!!!!!!!!! 귀여워!!!!!!!!!!! 아니 조만간 2세썰도 풀어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윤주 어케알았지...? 어케 알고 커미션 해왔어...? 에에잇 일단 쭈왑이나 받아아랏!!!!!!! (시공간을 비트는 쭈왑력)
토감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했더니 토마토감자=2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매 하사감 닮은거 같은데 너무 귀엽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하 나 잠시만 성불좀...(파스슥)
헐
헐!!!!!!!!!!!!!!!!! 귀여워!!!!!!!!!!! 아니 조만간 2세썰도 풀어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윤주 어케알았지...? 어케 알고 커미션 해왔어...? 에에잇 일단 쭈왑이나 받아아랏!!!!!!! (시공간을 비트는 쭈왑력)
토감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했더니 토마토감자=2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매 하사감 닮은거 같은데 너무 귀엽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하 나 잠시만 성불좀...(파스슥)
#538윤주◆qmSM2bMVTS(hUmhRycdVG)2025-07-02 (수) 09:32:26
꺄아아악(쭈왑력에 그대로 빨려들어감)
후후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3
후후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3
#539첼주◆nQChQitfYu(1X.USZrR3m)2025-07-02 (수) 10:00:01
>:3 (배가 빵빵)(만족)
나두 나두 엄청 기쁘고 행복해~~ 윤주 넘 좋은거만 해줘서 고맙구.. ;ㅂ;
나두 나두 엄청 기쁘고 행복해~~ 윤주 넘 좋은거만 해줘서 고맙구.. ;ㅂ;
#540윤주◆qmSM2bMVTS(506kJqNc7y)2025-07-02 (수) 10:45:39
히히히히히 :> 이제라도 예전에 했던 말을 지킬 수 있게 되었는걸요!>:3
#541첼주◆nQChQitfYu(CtMrlXbQGK)2025-07-02 (수) 10:57:42

우우웃 윤주 마음씨에 그만 눈물이이잇 (광광)
몇번을 말해도 아깝지가 않다 진짜... 윤주는 내 참생 최고의 행운이야~!
몇번을 말해도 아깝지가 않다 진짜... 윤주는 내 참생 최고의 행운이야~!
#542온화 - 치미(CtMrlXbQGK)2025-07-02 (수) 11:23:32
반려의 어릴 적 이야기를 어찌 관심없어할까! 안 그래도 형님 알이니 하는 말 들어 조금은 궁금해지던 차였다. 하지만 세상만사- 특히나 신수 관련된 일 결코 거저는 없는 법일지니. 눈치도 빠르단 치미 말에 온화 슬그머니 고개 뒤로 무른다. 눈가에 치미 손 닿지 못 하게.
"아하. 아니나다를까- 거 날로 주면 뭐가 덧난답디까. 하여간 정이 없어 정이-"
예전 그랬던 것처럼 눈을 달라 하려나 했으나 치미 말하기를 빚을 달아놓는 셈 치자던가.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은 분명해뵈는 언사에 온화 눈 가늘게 뜨며 흘겨본다. 처제라 불러준다 한들 상대는 신수. 긴장을 풀면 안 된다. 경계하는 것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 휙 돌아앉았다.
"됐소! 낭군 없는 사이 나한테 무슨 해코지를 할지 어찌 아누. 낭군 어릴 적은 직접 묻지 못 할 것도 없으니 사양하겠소. 에잉."
됐네 됐어- 치미 향해 등 보인 것도 모자라 한 손 들어 휙휙 흔들고. 다시 쿠션 괴고서 나른히 늘어진다. 건방진 행태일지 모르나 구태여 묻는 것 보면 함부로 하진 못 할 것이다. 들으란 듯 하품까지 한 온화. 제 낭군 언제 오려나- 하고 중얼거렸다.
"아하. 아니나다를까- 거 날로 주면 뭐가 덧난답디까. 하여간 정이 없어 정이-"
예전 그랬던 것처럼 눈을 달라 하려나 했으나 치미 말하기를 빚을 달아놓는 셈 치자던가.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은 분명해뵈는 언사에 온화 눈 가늘게 뜨며 흘겨본다. 처제라 불러준다 한들 상대는 신수. 긴장을 풀면 안 된다. 경계하는 것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 휙 돌아앉았다.
"됐소! 낭군 없는 사이 나한테 무슨 해코지를 할지 어찌 아누. 낭군 어릴 적은 직접 묻지 못 할 것도 없으니 사양하겠소. 에잉."
됐네 됐어- 치미 향해 등 보인 것도 모자라 한 손 들어 휙휙 흔들고. 다시 쿠션 괴고서 나른히 늘어진다. 건방진 행태일지 모르나 구태여 묻는 것 보면 함부로 하진 못 할 것이다. 들으란 듯 하품까지 한 온화. 제 낭군 언제 오려나- 하고 중얼거렸다.
#543윤주◆qmSM2bMVTS(506kJqNc7y)2025-07-02 (수) 13:53:33
>>541 저 역시 첼주가 큰 행운이예요>:3!!!
온화 강하다.....
온화 강하다.....
#544첼주◆nQChQitfYu(CtMrlXbQGK)2025-07-02 (수) 14:00:00
>>543 헤헤헤헤~ (´▽`ʃ♡ƪ)
치미가 하도 애들 갈구던거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호락호락 당해주지 않겠다! >:3
치미가 하도 애들 갈구던거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호락호락 당해주지 않겠다! >:3
#545윤주◆qmSM2bMVTS(506kJqNc7y)2025-07-02 (수) 14:2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비희보다는 조금 온건한 편 아니었나요..!?
아, 생각해보니 치미는 학생들에게 수명과 눈 한쪽을 요구하고 다녔네요... <:3c
그래도 비희보다는 조금 온건한 편 아니었나요..!?
아, 생각해보니 치미는 학생들에게 수명과 눈 한쪽을 요구하고 다녔네요... <:3c
#546첼주◆nQChQitfYu(CtMrlXbQGK)2025-07-02 (수) 14:42:10
온건하게(?) 수명과 눈 한쪽을 요구하던 치미 형님... 그게 그거야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제일 윗남매들이 너무해~~ ㅋㅋㅋㅋ
#547윤주◆qmSM2bMVTS(lGBQdEFYU6)2025-07-02 (수) 15:21:43
그건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 얼른 자야겠어요... 잘자요aa
우우 얼른 자야겠어요... 잘자요aa
#548첼주◆nQChQitfYu(L/848wV8XS)2025-07-02 (수) 16:02:04

응응~ 윤주 오늘밤도 푹 자~ 좋은꿈 꾸기~ ヽ(✿゚▽゚)ノ
#549첼주◆nQChQitfYu(L/848wV8XS)2025-07-03 (목) 11:29:52
덥다아~~ 에어컨을 끌 수가 없어~~ 윤주도 더위습기 조심해~~
#550윤주◆qmSM2bMVTS(OOpOrQTCjy)2025-07-03 (목) 13:44:10
세상에....
저 오늘 퇴근한 이후 기억이 없어요....😮
저 오늘 퇴근한 이후 기억이 없어요....😮
#551윤주◆qmSM2bMVTS(OOpOrQTCjy)2025-07-03 (목) 13:44:36
첼주도 습기 조심하세요!!!!
내일 답레 쓸 수 있으면,월루하면서 써볼게요!
내일 답레 쓸 수 있으면,월루하면서 써볼게요!
#552첼주◆nQChQitfYu(L/848wV8XS)2025-07-03 (목) 13:50:41
와아아ㅏㅇ 윤주다아아앙 (파다닥!)
세상에 윤주 집 오자마자 기절했던거야?! 아이구 날씨가 사람잡는다 잡아 진짜...(토닥토닥) 답레는 여유날 때 달아주구~ 컨디션 챙기는게 우선이야~~ 무리하지 말기~!!
세상에 윤주 집 오자마자 기절했던거야?! 아이구 날씨가 사람잡는다 잡아 진짜...(토닥토닥) 답레는 여유날 때 달아주구~ 컨디션 챙기는게 우선이야~~ 무리하지 말기~!!
#553첼주◆nQChQitfYu(WEMLF7XwO2)2025-07-03 (목) 23:17:58

https://www.neka.cc/composer/13087#mod-2
"낭군들이여. 무얼 그리 보고만 있는가? 우리네 날개옷 달고 훨훨 날아가기 전에 잡아야지, 으이?"
"으응. 안 잡으면, 정말 날아가버려요? 구름 위로 가버린 선녀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거, 모르는 건 아니죠?"
꽃단장한 둘이 손잡고 반려들한테 장난치기~ XD
"낭군들이여. 무얼 그리 보고만 있는가? 우리네 날개옷 달고 훨훨 날아가기 전에 잡아야지, 으이?"
"으응. 안 잡으면, 정말 날아가버려요? 구름 위로 가버린 선녀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거, 모르는 건 아니죠?"
꽃단장한 둘이 손잡고 반려들한테 장난치기~ XD
#554익명의 참치 씨(ATsCxgpETu)2025-07-04 (금) 06:09:39
갸아아아아악!!!! 온화야 첼아!!!!!!!
크으으 너무 조항요!!!!!
크으으 너무 조항요!!!!!
#555윤주◆qmSM2bMVTS(ATsCxgpETu)2025-07-04 (금) 06:18:35
아니 나메!!!
#556첼주◆nQChQitfYu(WEMLF7XwO2)2025-07-04 (금) 08:28:50
에헤헤~ 윤주가 좋다니까 나두 더 기쁘당~~ :3
#557치미 - 온화◆qmSM2bMVTS(QtGxbrCMDq)2025-07-04 (금) 12:40:21
하하핫- 눈치가 너무 빠르다니까.
치미가 즐겁다는 어조로 말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그의 입가에 미소가 빙글빙글 지어졌습니다.
오, 정말로?
치미는 키득키득 웃더니, 온화의 축객령에 뒤로 물러났습니다. 하여간에 눈치가 너무 빠릅니다. 그의 두 눈이 슬며시 가늘어졌습니다.
저기 네 낭군이 오네. 불청객은 이만 가야겠어, 그렇지?
나중에 놀러가겠다는 말을 덧붙인 그는 간 곳 없이 사라졌습니다. 아하, 그렇지. 확실히 멀리서 큰 알을 한 팔로 이고 오는 夏사감이 보입니다. 크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었던 건지, 하사감 상체를 두 개 합한 정도로 커다란 알이었습니다.
치미가 즐겁다는 어조로 말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그의 입가에 미소가 빙글빙글 지어졌습니다.
오, 정말로?
치미는 키득키득 웃더니, 온화의 축객령에 뒤로 물러났습니다. 하여간에 눈치가 너무 빠릅니다. 그의 두 눈이 슬며시 가늘어졌습니다.
저기 네 낭군이 오네. 불청객은 이만 가야겠어, 그렇지?
나중에 놀러가겠다는 말을 덧붙인 그는 간 곳 없이 사라졌습니다. 아하, 그렇지. 확실히 멀리서 큰 알을 한 팔로 이고 오는 夏사감이 보입니다. 크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었던 건지, 하사감 상체를 두 개 합한 정도로 커다란 알이었습니다.
#558윤주◆qmSM2bMVTS(QtGxbrCMDq)2025-07-04 (금) 12:40:41
히히:3 어떻게든 썼어요오.. <:3c 더우니까 뭔가 글 쓰기가 힘들어요... <:3 안돼애애
#559첼주◆nQChQitfYu(WEMLF7XwO2)2025-07-04 (금) 12:58:07
놀러온다고? 인간의 집에? 이 형님이 무슨 사고를 치려고! (신수 쫓는 박하가지 꺼냄)
더우면 늘어지는거 어쩔수 없지~ 아구 고생했어 윤주~~ (꼬오옥)(부빗)
더우면 늘어지는거 어쩔수 없지~ 아구 고생했어 윤주~~ (꼬오옥)(부빗)
#560윤주◆qmSM2bMVTS(VX2WmUUpB2)2025-07-04 (금) 14:28:43
치미를 경계하는 거냐구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
(같이 부빗부빗)
(같이 부빗부빗)
#561첼주◆nQChQitfYu(WEMLF7XwO2)2025-07-04 (금) 14:54:41
(❁´◡`❁)(히히 귀여워)(쓰담쓰담)
치미 꿍꿍이가 너무 알수없으니까 경계를 안 할수가 없자나~~ ㅋㅋㅋㅋㅋ 왠지 잘못 받으면 무지 귀찮을거같구?!
치미 꿍꿍이가 너무 알수없으니까 경계를 안 할수가 없자나~~ ㅋㅋㅋㅋㅋ 왠지 잘못 받으면 무지 귀찮을거같구?!
#562온화 - 夏 사감(zbJCsiNZbm)2025-07-04 (금) 17:09:24
"뉘 덕에 안 그래도 빠른 눈치 더 굴리지 않으면 아니되어서 말이오. 거 참 감사하다 해야 할지."
그리 하지 않으면 아니되어서라. 은연중에 치미, 정확히는 저를 곱게 보아주지 않는 신수네들 일컫는 말이었다. 눈치껏 피하고 말 돌리고 하지 않았다간 영 성가신 일에 휘말렸었으니. 지금 또한 속내 감추고 저리 구는데 어찌 순순히 굴어주랴. 등 돌려 앉은 온화 작게 콧바람 내쉬었다. 흥.
"인간 바글바글한 곳에 오시긴 뭘 오신디야. 멀리 가소. 멀-리."
훠이훠이. 등 뒤 향해 한 손 휙휙 내젓는 사이 기척 사라졌다. 그제야 온화 힐끔 고개 돌려 치미 없는 것 확인한다. 가긴 간 거 같은데. 설마 정말로 오진 않겠지? 저 놀리기 위한 농이길 바라며 정자 가장자리에 걸터앉는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바람에 잠 좀 깨이고. 저어기 바라보니 제 낭군이 온다던 말은 헛것 아니었던지. 멀리서부터 걸어오는 하 사감 보였다. 꽤 큰- 예상보다 큰 알을 이고 있는 그가.
"하이고- 저것 내 팔로 둘러지기는 하려나...?"
멀리서 봐도 큰 것 확실한 알 보고 제 품에 안을 수 있을까 가늠해본다. 아마 아니될 것 같은데. 허면 그가 인간 모습 벗고 감싸안을까. 꼬리 제법 두툼하고 푹신했으니 전신 드러내면 어려울 것도 아니겠지. 헌데 알 품는 낭군님이라...
"푸흡!"
온화 저 혼자 그려본 상상에 혼자 웃음 터뜨렸다. 저 커다란 알 빙 둘러 품은 큼직한 늑대 같은 낭군님이라! 과연 제 상상대로일까 아닐까. 치미에 대한 염려보다 즐거운 기다림 하나 생겼다. 키득이며 걸터앉은 다리 달랑달랑 흔들던 온화. 알 짊어진 하 사감 가까이 오자 웃는 낯으로 반겼다.
"어서오시어요. 낭군님. 왠 수석을 짊어졌나 했더만 참으로 큰 알이기도 해라. 가서 별 일은 없었던지요?"
치미가 제게 왔었으니 하 사감에게도 누가 무슨 말 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하 사감의 얼굴 빤히 바라보며 여즉 안고 있던 쿠션 만지작거렸다.
그리 하지 않으면 아니되어서라. 은연중에 치미, 정확히는 저를 곱게 보아주지 않는 신수네들 일컫는 말이었다. 눈치껏 피하고 말 돌리고 하지 않았다간 영 성가신 일에 휘말렸었으니. 지금 또한 속내 감추고 저리 구는데 어찌 순순히 굴어주랴. 등 돌려 앉은 온화 작게 콧바람 내쉬었다. 흥.
"인간 바글바글한 곳에 오시긴 뭘 오신디야. 멀리 가소. 멀-리."
훠이훠이. 등 뒤 향해 한 손 휙휙 내젓는 사이 기척 사라졌다. 그제야 온화 힐끔 고개 돌려 치미 없는 것 확인한다. 가긴 간 거 같은데. 설마 정말로 오진 않겠지? 저 놀리기 위한 농이길 바라며 정자 가장자리에 걸터앉는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바람에 잠 좀 깨이고. 저어기 바라보니 제 낭군이 온다던 말은 헛것 아니었던지. 멀리서부터 걸어오는 하 사감 보였다. 꽤 큰- 예상보다 큰 알을 이고 있는 그가.
"하이고- 저것 내 팔로 둘러지기는 하려나...?"
멀리서 봐도 큰 것 확실한 알 보고 제 품에 안을 수 있을까 가늠해본다. 아마 아니될 것 같은데. 허면 그가 인간 모습 벗고 감싸안을까. 꼬리 제법 두툼하고 푹신했으니 전신 드러내면 어려울 것도 아니겠지. 헌데 알 품는 낭군님이라...
"푸흡!"
온화 저 혼자 그려본 상상에 혼자 웃음 터뜨렸다. 저 커다란 알 빙 둘러 품은 큼직한 늑대 같은 낭군님이라! 과연 제 상상대로일까 아닐까. 치미에 대한 염려보다 즐거운 기다림 하나 생겼다. 키득이며 걸터앉은 다리 달랑달랑 흔들던 온화. 알 짊어진 하 사감 가까이 오자 웃는 낯으로 반겼다.
"어서오시어요. 낭군님. 왠 수석을 짊어졌나 했더만 참으로 큰 알이기도 해라. 가서 별 일은 없었던지요?"
치미가 제게 왔었으니 하 사감에게도 누가 무슨 말 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하 사감의 얼굴 빤히 바라보며 여즉 안고 있던 쿠션 만지작거렸다.
#563윤주◆qmSM2bMVTS(TG6ldL9KIi)2025-07-05 (토) 17:41:47
ㅋㅋㅋㅋ큐ㅠㅠㅠ,치미가 잘못했네요!!
#564첼주◆nQChQitfYu(49LHoN.syy)2025-07-05 (토) 17:59:57
(ノ*ФωФ)ノ (반짝!) 우아아아 윤주다아아앙 (폴짝폴짝)
ㅋㅋㅋ 솔직하게 무슨 꿍꿍이인지 말하고 거래 요구했으면 온화도 들어줬을지 모른다구~
ㅋㅋㅋ 솔직하게 무슨 꿍꿍이인지 말하고 거래 요구했으면 온화도 들어줬을지 모른다구~
#565윤주 ◆qmSM2bMVTS(rSxmrGd4Yq)2025-07-06 (일) 02:04:33
하지만 치미는 절대 그러지 아니했죠... 이거시 인외와 인간의 차이(???)니까요
#566첼주◆nQChQitfYu(49LHoN.syy)2025-07-06 (일) 02:58:49
그런 인외다움이 좋기해~~ 치미도 사감들도~~ XD
#567첼주◆nQChQitfYu(49LHoN.syy)2025-07-06 (일) 12:47:53
여름이니까 물놀이 하러 가는 썰도 생각나네~ 하사감은 물가 좋아하려나 싶구~
#568윤주◆qmSM2bMVTS(rSxmrGd4Yq)2025-07-06 (일) 12:59:57
히히히 다행이예요
오늘 내내 신경 쓸일이 많아서 못 들어왔었네요 우우...ㅠㅠㅠ
>>567 싫어하지는 않아요! 진짜 좋아하는 다른 형제가 있어서 글치, 이쪽도 용(이 되지 못하는 자식)인지라 좋아한답니다!!!
오늘 내내 신경 쓸일이 많아서 못 들어왔었네요 우우...ㅠㅠㅠ
>>567 싫어하지는 않아요! 진짜 좋아하는 다른 형제가 있어서 글치, 이쪽도 용(이 되지 못하는 자식)인지라 좋아한답니다!!!
#569첼주◆nQChQitfYu(49LHoN.syy)2025-07-06 (일) 13:16:49

꺄아아아 윤주다아앙 주말인데 고생했어~~ (폭풍쓰담)
앗 하사감도 물가 좋아하는구나! 그럼 비장의 수영복을 준비해야(?) 쿠히히히~~ ψ(`∇´)ψ 물 좋아하는 형제는 포뢰려나? 용뉴 생각난다~ 절대 마르지 않던 눈물샘...ㅋㅋㅋㅋㅋ
앗 하사감도 물가 좋아하는구나! 그럼 비장의 수영복을 준비해야(?) 쿠히히히~~ ψ(`∇´)ψ 물 좋아하는 형제는 포뢰려나? 용뉴 생각난다~ 절대 마르지 않던 눈물샘...ㅋㅋㅋㅋㅋ
#570하 사감 - 온화◆qmSM2bMVTS(rSxmrGd4Yq)2025-07-06 (일) 14:55:00
' 어. 여기다. '
하 사감이 온화를 향해 한 손을 흔들어보였습니다. 용케도 알은 그의 어깨에 고정되어있습니다. 그는 온화가 웃는 모습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여습니다.
' 별 일은 없었지. 금방 온다 했잖나. '
하 사감이 두 눈을 깜빡이며 대답했습니다. 그는 고갯짓으로 알을 가리켰습니다.
' 봐라, 이 알이 내 형님이다. 서두르는 편이 좋겠어. '
아무래도 빠르게 옮겨야 하나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겠습니까?
하 사감이 온화를 향해 한 손을 흔들어보였습니다. 용케도 알은 그의 어깨에 고정되어있습니다. 그는 온화가 웃는 모습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여습니다.
' 별 일은 없었지. 금방 온다 했잖나. '
하 사감이 두 눈을 깜빡이며 대답했습니다. 그는 고갯짓으로 알을 가리켰습니다.
' 봐라, 이 알이 내 형님이다. 서두르는 편이 좋겠어. '
아무래도 빠르게 옮겨야 하나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겠습니까?
#571첼주◆nQChQitfYu(8D287Kg81q)2025-07-06 (일) 15:36:17
흐음 하 사감한테는 누이가 뭔가 하진 않았나보군... 그럼 대체 치미의 목적이 뭐지...?!
또 문득 생각난건데 기숙사의 용들은 역시 만나기 어려울려나~ 진짜 용!도 궁금하긴 해서~
또 문득 생각난건데 기숙사의 용들은 역시 만나기 어려울려나~ 진짜 용!도 궁금하긴 해서~
#572하 사감 - 온화◆qmSM2bMVTS(42ctNy3bPK)2025-07-06 (일) 16:18:28
>>571 만나기 조금 어렵긴 해용:3! 하지만 만날 수 없는 것은 아니다!!!>:3
#573첼주◆nQChQitfYu(8D287Kg81q)2025-07-06 (일) 16:27:39
>>572 ✍(◔◡◔) 아하?
( •̀ ω •́ )✧ 그렇다면 버킷리스트에 적흑백청 용들 만나보기도 넣어놓아야지! 후후~ 할거 많아서 행복해~
( •̀ ω •́ )✧ 그렇다면 버킷리스트에 적흑백청 용들 만나보기도 넣어놓아야지! 후후~ 할거 많아서 행복해~
#574온화 - 夏 사감(8D287Kg81q)2025-07-06 (일) 16:59:26
알 짊어진 하 사감 가까워지니 안 그래도 크게 보이던 알 더 커 보인다. 그걸 한 어깨에 올려놓고 있는 것 보면 제 낭군이 참 남다른 존재이구나 실감한다. 그러면서 제게 휘둘리기는 어찌 그리 잘 휘둘리는지. 연신 키득이던 온화 그대로 고개 끄덕이며 말했다.
"내 깬 것도 조금 전이니 금방이긴 하네요. 음. 별 일 없었으면 되었지."
별 일 없었냐 물은 것은 혹여나 앞서 알 맡고 있던 누이와 일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는데. 대답 보니 누이 쪽은 괜찮았나보다. 그렇다면 둘째 형님 혼자 무얼 하려는 걸까. 바로 얘기를 꺼내볼까 하다가 하 사감 말에 고개 들어 알 보았다.
"이리 보니 참으로 큰 알이시구만. 하기사 용의 아해니 어릴 적도 남다르겠네!"
생각해보니 태어날 적에는 신수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근본이 신수이니 말이다. 용생구자의 넷째는 어떤 형상이었던가? 미리 서책이라도 들춰볼 것 그랬다. 돌아가거든 물어볼, 아, 맞다.
"내 할 얘기 있다만 서둘러야 한다니 가서 얘기하지요. 응."
둘째 형님, 치미 만난 것 미리 고해두어야 할 듯 했으니. 집에 가거든 얘기하자며 고개 주억거린 온화 자리에서 일어나- 지는 않았다.정자 가장자리로 조금 더 나와 앉아선 하 사감 향해 두 팔 쭉 뻗었다. 올 때 안고 왔으니 갈 때도 그래야지 않겠냐는 표정으로.
"내 깬 것도 조금 전이니 금방이긴 하네요. 음. 별 일 없었으면 되었지."
별 일 없었냐 물은 것은 혹여나 앞서 알 맡고 있던 누이와 일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는데. 대답 보니 누이 쪽은 괜찮았나보다. 그렇다면 둘째 형님 혼자 무얼 하려는 걸까. 바로 얘기를 꺼내볼까 하다가 하 사감 말에 고개 들어 알 보았다.
"이리 보니 참으로 큰 알이시구만. 하기사 용의 아해니 어릴 적도 남다르겠네!"
생각해보니 태어날 적에는 신수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근본이 신수이니 말이다. 용생구자의 넷째는 어떤 형상이었던가? 미리 서책이라도 들춰볼 것 그랬다. 돌아가거든 물어볼, 아, 맞다.
"내 할 얘기 있다만 서둘러야 한다니 가서 얘기하지요. 응."
둘째 형님, 치미 만난 것 미리 고해두어야 할 듯 했으니. 집에 가거든 얘기하자며 고개 주억거린 온화 자리에서 일어나- 지는 않았다.정자 가장자리로 조금 더 나와 앉아선 하 사감 향해 두 팔 쭉 뻗었다. 올 때 안고 왔으니 갈 때도 그래야지 않겠냐는 표정으로.
#575윤주◆qmSM2bMVTS(NaL4qAXw8O)2025-07-06 (일) 18:09:51
와우 온화야aaaa
#576윤주◆qmSM2bMVTS(NaL4qAXw8O)2025-07-06 (일) 18:10:20
우 내일 출근해서... 답레 잇는 걸루.. 어우 진짜 얼른,한가해지면 좋겠어요
#577첼주◆nQChQitfYu(8D287Kg81q)2025-07-06 (일) 18:25:51
온화 : ヽ(✿゚▽゚)ノ(안아줘요!)
우리 윤주 바쁘구 힘들어서 우째... 게다가 덥기까지 하고; (토닥토닥)
답레 쓴다고 무리하지 말구 천천히 줘~ 곧 한가해질거야 응! 일단 오늘밤부터 푹 자자~ *(੭*ˊᵕˋ)੭*ଘ 좋은 꿈 꾸구~ 윤주 늘 응원하구있어~!
우리 윤주 바쁘구 힘들어서 우째... 게다가 덥기까지 하고; (토닥토닥)
답레 쓴다고 무리하지 말구 천천히 줘~ 곧 한가해질거야 응! 일단 오늘밤부터 푹 자자~ *(੭*ˊᵕˋ)੭*ଘ 좋은 꿈 꾸구~ 윤주 늘 응원하구있어~!
#578윤주◆qmSM2bMVTS(xSIVjmsHzC)2025-07-07 (월) 12:29:27
우아악.... 내일.. 내일!!! 답레!!!!!
#579윤주◆qmSM2bMVTS(xSIVjmsHzC)2025-07-07 (월) 12:29:51
>>577 한가하길 바라고 있어요! 히히히히 그래야 답레도 잇구...
이것저것 보여드리구.... 할 수 있으니까!!!!
이것저것 보여드리구.... 할 수 있으니까!!!!
#580첼주◆nQChQitfYu(8D287Kg81q)2025-07-07 (월) 12:35:30
와아앙 윤주다아아 (/≧▽≦)/ (폴짝!)
응응~ 답레는 천천히여두 괜차나~ 난 일케 잡담하는 것두 조와~ (〜 ̄▽ ̄)〜 요즘 바쁜거는 성수기여서 그런 걸려나? 얼른 바쁜 시기 지나가길~~! >:3
응응~ 답레는 천천히여두 괜차나~ 난 일케 잡담하는 것두 조와~ (〜 ̄▽ ̄)〜 요즘 바쁜거는 성수기여서 그런 걸려나? 얼른 바쁜 시기 지나가길~~! >:3
#581첼주◆nQChQitfYu(8D287Kg81q)2025-07-07 (월) 13:36:30
윤주 아직 있으려나? 웹박수 잠깐 열어줬으면 하는데~
#582첼주◆nQChQitfYu(y13Y3EJHAO)2025-07-08 (화) 15:01:55
호캉스 가고싶다~ 동화쪽 애들은 놀러갈 곳 많겠지만 하늘섬은 놀러갈만한 곳이...있으려나...?
#583윤주◆qmSM2bMVTS(s.CI7VspbC)2025-07-08 (화) 15:09:31
우윽..... 이제야 바쁜 일이 좀 끝났어요... 죽겠다...!
헉 웹박수요!? 구글 웹박이 먹통되어서 잠시만요!!!!!
헉 웹박수요!? 구글 웹박이 먹통되어서 잠시만요!!!!!
#584윤주◆qmSM2bMVTS(s.CI7VspbC)2025-07-08 (화) 15:11:10
#585윤주◆qmSM2bMVTS(s.CI7VspbC)2025-07-08 (화) 15:12:14
>>582 그나마... 천부 쪽이 조금 놀 수 있을만한 장소이긴 해요!!!
괜히 네 명의 도사와 만나는 장소가 그 곳이었던 게 아니었습니다!!>:3
괜히 네 명의 도사와 만나는 장소가 그 곳이었던 게 아니었습니다!!>:3
#586첼주◆nQChQitfYu(y13Y3EJHAO)2025-07-08 (화) 15:13:48
와아아앙 윤주다아아앙 (호다닥)(포옹!)
음 웹박 열어줬구구나! 잠시만~~ 보내긴 할건데 확인하구 반응해줘~
>>585 아 ㅋㅋㅋ 그나마 놀만한 곳이라 자주 나다녔던거구나.. (끄덕) 하늘섬의 바다는 놀만한 곳은 안되지...?
음 웹박 열어줬구구나! 잠시만~~ 보내긴 할건데 확인하구 반응해줘~
>>585 아 ㅋㅋㅋ 그나마 놀만한 곳이라 자주 나다녔던거구나.. (끄덕) 하늘섬의 바다는 놀만한 곳은 안되지...?
#587윤주◆qmSM2bMVTS(s.CI7VspbC)2025-07-08 (화) 15:14:40
호에!?!?! 무엇이 오는 건가요!?!?
>>586 하늘섬의 바다...
MA: (빵긋)
인어: (빵긋222)
그렇게 됐다!(?)
>>586 하늘섬의 바다...
MA: (빵긋)
인어: (빵긋222)
그렇게 됐다!(?)
#588윤주◆qmSM2bMVTS(s.CI7VspbC)2025-07-08 (화) 15:17:34
오메!?
#589첼주◆nQChQitfYu(y13Y3EJHAO)2025-07-08 (화) 15:18:04
보냈다아아 이히히 >:3
>>587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하늘섬(이라 쓰고 MA의 손바닥 위라고 읽는다)...어딜가도 만만치 않아...!
>>587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하늘섬(이라 쓰고 MA의 손바닥 위라고 읽는다)...어딜가도 만만치 않아...!
#590윤주◆qmSM2bMVTS(s.CI7VspbC)2025-07-08 (화) 15:18:43

아아아니 커미션이 왔어요... 오메.. 오메!!!
이카(@ruru_yoii)님 커미션입니다!!! 우와아앙
이제 남은 게 진짜 얼마 안남았어요.. 뿌애애앵
이카(@ruru_yoii)님 커미션입니다!!! 우와아앙
이제 남은 게 진짜 얼마 안남았어요.. 뿌애애앵
#591윤주◆qmSM2bMVTS(s.CI7VspbC)2025-07-08 (화) 15:20:30
>>589 호에에 확인해보겠습니다!!!
#592첼주◆nQChQitfYu(y13Y3EJHAO)2025-07-08 (화) 15:20:51
웜멤메 이게모야~~ 내가 그렸던 연성으로 보낸 커미션이구나! 헤에에 신기하다 글구 넘이쁘다~~ 역시 그쪽이 본업인 금손들은 달라...!
#593윤주◆qmSM2bMVTS(s.CI7VspbC)2025-07-08 (화) 15:27:39
그쵸!!!
히익... 감사합니다요!!!>:3
아 맞다 저 네이버를 하도 오랜만에 켜서 그러는데.. 혹시 웹박수가 제대로 닫혔는지만 확인 가능할가요..!?
히익... 감사합니다요!!!>:3
아 맞다 저 네이버를 하도 오랜만에 켜서 그러는데.. 혹시 웹박수가 제대로 닫혔는지만 확인 가능할가요..!?
#594윤주◆qmSM2bMVTS(s.CI7VspbC)2025-07-08 (화) 15:29:57
맞다아 그그그 첼주! 제가 내일 하루 종일 출장이예요ㅠ 그래서 아마 답레는 금요일이나 주말 쯤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번 달 너무 하드... 매우 하드.. 베리 하드..... 0(:3)~
#595첼주◆nQChQitfYu(y13Y3EJHAO)2025-07-08 (화) 15:32:29
히히히 ( *︾▽︾) 바로 주문해서 늦지 않게 챙겨먹어~
웹박은 제대로 닫혔어~! 아니 근데 출장...? 이런 미친 날씨에...?! 크아악 우리 윤주 지켜~~ 답레는 괜찮으니까 윤주 건강부터 챙기기! 윤주 여유부터 챙기구 천천히 이어줘도 돼~
웹박은 제대로 닫혔어~! 아니 근데 출장...? 이런 미친 날씨에...?! 크아악 우리 윤주 지켜~~ 답레는 괜찮으니까 윤주 건강부터 챙기기! 윤주 여유부터 챙기구 천천히 이어줘도 돼~
#597윤주◆qmSM2bMVTS(s.CI7VspbC)2025-07-08 (화) 15:36:34
그럼 내일 출장 때문에 오자마자지만 가볼게요.. 매번 올 때마다 오자마자 가는 거 실화예요!? 엉엉엉엉 예전처럼 스레에 오래 붙어있고 싶어요ㅠㅠㅠㅠㅠ
#598첼주◆nQChQitfYu(y13Y3EJHAO)2025-07-08 (화) 15:39:02
ㅋㅋㅋㅋ나와바리... 확실히 남다른 지랄맞음이긴했어~ 동화는 진짜 순한맛이었다...!
고맙긴 뭘 별거아니구만 ㅋㅋ 윤주가 해준게 더 많은걸~ (쓰담쓰담) 나두 이번달은 진짜 헬이라서.. 같이 잘 살아남자~~ 으랴~~ ψ(`∇´)ψ
고맙긴 뭘 별거아니구만 ㅋㅋ 윤주가 해준게 더 많은걸~ (쓰담쓰담) 나두 이번달은 진짜 헬이라서.. 같이 잘 살아남자~~ 으랴~~ ψ(`∇´)ψ
#599첼주◆nQChQitfYu(y13Y3EJHAO)2025-07-08 (화) 15:41:08
>>597 현생이 그런걸 어쩌겠어! 그래도 매일 잠깐씩이나마 윤주랑 잡담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돼~ 윤주도 그랬음 좋겠네 ㅎㅎ
밤에는 안 덥고 시원하게 푹 잘 자~ 좋은 꿈 꾸구~ 윤주 꿈에 귀여운 첼냥이랑 온화여우 보내줄게~ (´▽`ʃ♡ƪ)
밤에는 안 덥고 시원하게 푹 잘 자~ 좋은 꿈 꾸구~ 윤주 꿈에 귀여운 첼냥이랑 온화여우 보내줄게~ (´▽`ʃ♡ƪ)
#600첼주◆nQChQitfYu(y13Y3EJHAO)2025-07-09 (수) 14:19:41
랜덤위키 【펠리체】 항목
"이 마음은 거짓이 아니야."
1. 소설 【엔들리스 윈터 테일】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의아해하던 눈동자가 크게 떠졌다」
「그런 모습조차 아름다워서 무서웠다」
「불행 따위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듯이」
#어당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567
랜덤위키 【류온화】 항목
"나는 너를 구하러 왔어."
1. 소설 【그대의 머리카락을 묶어주고 싶어】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화사한 보석조차 그 옆에 두면 빛이 바랬다」
「마치 하늘에서 우연히 떨어진 존재처럼」
「왜 하필, 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던 옆얼굴」
#어당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567
간만에 진단~ 이런거 재밌네~
"이 마음은 거짓이 아니야."
1. 소설 【엔들리스 윈터 테일】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의아해하던 눈동자가 크게 떠졌다」
「그런 모습조차 아름다워서 무서웠다」
「불행 따위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듯이」
#어당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567
랜덤위키 【류온화】 항목
"나는 너를 구하러 왔어."
1. 소설 【그대의 머리카락을 묶어주고 싶어】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화사한 보석조차 그 옆에 두면 빛이 바랬다」
「마치 하늘에서 우연히 떨어진 존재처럼」
「왜 하필, 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던 옆얼굴」
#어당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567
간만에 진단~ 이런거 재밌네~
#601첼주◆nQChQitfYu(TFzxNTeTau)2025-07-09 (수) 22:45:19
남몰래 소문난 그 애에게 빠졌어
술렁술렁 마음은 새빨갛게 달아올라서
좋아하고 사랑하게 됐어-
포인트 가사가 들으면 들을수록 윤이에게 끌리던 첼이 시점 같아서 가져와봤어~ㅎㅎㅎ♪(´▽`)
#602윤주◆qmSM2bMVTS(iCCDDQ8QQe)2025-07-10 (목) 10:32:59
왕아아ㅏ아아!!!!! 언제나 좋은 곡 고마워요 첼주!!!
그리고오 주신 거 잘 먹을게요!!!!XD
그리고오 주신 거 잘 먹을게요!!!!XD
#603윤주◆qmSM2bMVTS(iCCDDQ8QQe)2025-07-10 (목) 10:42:23
>>600 헉 너무 좋아요!! 진단 엄청나네요!
뒤에 사람있다 진단..!!!
뒤에 사람있다 진단..!!!
#604첼주◆nQChQitfYu(TFzxNTeTau)2025-07-10 (목) 10:48:04
진단은 언제나 뒤에 사람이...히이익! XD
와ㅏ앙 윤주다아아~~ (파다닥!) 앗 그거 도착했어? 히히 별거 아니지만 맛있게 먹어~ 한번에 넘 많이 먹지는 말구~!
와ㅏ앙 윤주다아아~~ (파다닥!) 앗 그거 도착했어? 히히 별거 아니지만 맛있게 먹어~ 한번에 넘 많이 먹지는 말구~!
#605윤주◆qmSM2bMVTS(iCCDDQ8QQe)2025-07-10 (목) 11:56:31
하루에 하나씩 먹으러구요!! 우우 진짜 감동받았어요 8-8!
#606첼주◆nQChQitfYu(TFzxNTeTau)2025-07-10 (목) 12:08:22
헤헤~ Ψ( ̄∀ ̄)Ψ 진짜 별거 아닌걸~ 그치만 감동받은 윤주는 귀여우니까 볼냠한다앗~~ (> 3)<ㅇㅁㅇ)(쭈왑!)
#607윤주◆qmSM2bMVTS(uhaHgq01SS)2025-07-10 (목) 13:03:01
끼야아악 먹혀써요!!!!
#608첼주◆nQChQitfYu(TFzxNTeTau)2025-07-10 (목) 13:09:56

((윤주 볼 먹고 빵빵해진 배))
#609윤주◆qmSM2bMVTS(vqrZe0/5cW)2025-07-11 (금) 10:25:07
끼야앙!!!
얼른 회사 일을 끝내구 답레를 쓰겠어요!!!!
얼른 회사 일을 끝내구 답레를 쓰겠어요!!!!
#610첼주◆nQChQitfYu(OOfnYs6wp2)2025-07-11 (금) 11:19:31
윤주우우우~~ (호다닥)(폴짝!) 출장은 잘 다녀왔어? 무리하지말구 느긋하게 가자 응~
#612첼주◆nQChQitfYu(OOfnYs6wp2)2025-07-11 (금) 13:34:50

음~ 제대로 뻗었던 윤주도 한입~ (냠!)ㅋㅋㅋㅋㅋ아이고 고생했어 고생했어~~ 이번 주말에두 바쁘려나? 좀 쉴 수 있는 주말 됐으면 좋겠네~
#613윤주◆qmSM2bMVTS(01tSjIEuFu)2025-07-11 (금) 16:19:57
이번 주말에는 쉴 수 있어요!!! 헤헤헤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614첼주◆nQChQitfYu(6G1DA7EhBO)2025-07-11 (금) 17:33:23
앗 쉴 수 있다니 좋은 일이네! ヽ(✿゚▽゚)ノ 시간 늦었는데 답레 쓴다구 무리하지말구 졸리면 바로 자러가는거야~~
#615윤주◆qmSM2bMVTS(01tSjIEuFu)2025-07-11 (금) 18:29:44
' 할 얘기? 그건 또 뭐길래? '
하 사감이 고개를 모로 갸웃 기울이며 물었습니다. 무엇인지 궁금한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는 온화가 내민 팔을 보더니, 픽 웃었습니다.
' 내가 아무리 형님의 알이 크고 무겁더라도 널 잡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 '
하 사감의 크고 단단한 팔이 온화를 감싸듯이 끌어안으려 했습니다.
'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군. '
하 사감이 말했습니다.
-
집에 도착한다면, 그는 바닥에 알을 조심스레 내려놓을 것입니다.
' 그래서 할 말은 무엇이지? '
오, 그것이 굉장히 신경쓰였나보군요
하 사감이 고개를 모로 갸웃 기울이며 물었습니다. 무엇인지 궁금한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는 온화가 내민 팔을 보더니, 픽 웃었습니다.
' 내가 아무리 형님의 알이 크고 무겁더라도 널 잡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 '
하 사감의 크고 단단한 팔이 온화를 감싸듯이 끌어안으려 했습니다.
'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군. '
하 사감이 말했습니다.
-
집에 도착한다면, 그는 바닥에 알을 조심스레 내려놓을 것입니다.
' 그래서 할 말은 무엇이지? '
오, 그것이 굉장히 신경쓰였나보군요
#616윤주◆qmSM2bMVTS(01tSjIEuFu)2025-07-11 (금) 18:29:56
히히 썼으니 이제 가볼게요!!!!
#617첼주◆nQChQitfYu(6G1DA7EhBO)2025-07-11 (금) 18:43:50
할얘기 왜 이렇게 궁금해하는거야 하사감ㅋㅋㅋㅋㅋ바로 말 안하고 빙빙 돌리고 싶어지잖아ㅋㅋㅋㅋ
벌써 3시반이 넘었네! 졸면서 쓴건 아닌가 걱정되는걸~~ 이제 잘 자 윤주~~ 시원하게 해놓구 푹 자~ (〜 ̄▽ ̄)〜
벌써 3시반이 넘었네! 졸면서 쓴건 아닌가 걱정되는걸~~ 이제 잘 자 윤주~~ 시원하게 해놓구 푹 자~ (〜 ̄▽ ̄)〜
#618온화 - 夏 사감(6G1DA7EhBO)2025-07-11 (금) 23:10:36
하고자 했던 말을 미루었던 적 거의 없어서 그런건지. 운만 띄운 것에 별나게도 호기심 드러내는 하 사감 보며 온화 피식 웃는다. 집 가는 것 금방일테니 잠시만 지나면 될 것을. 무어가 그리도 궁금할까.
"아무렴 그래야지요. 형님 귀하신들 반려만 할까?"
저 감싸는 팔에 훌쩍 안겨드는 와중에도 가벼운 농 건네며 작게 웃었다. 웃으며 그의 목에 제 팔 두르고. 포옥 안겨 종알거렸지.
"사내란 몸만 큰 아해라더니 내 낭군님도 그런가보아. 참으로 귀여우셔라."
쪽. 그가 발 떼기 전. 뺨에 보드라운 입맞춤 스치듯 지나갔다.
신수와 그의 여의주 품은 반려 사는 보금자리는 우거진 대숲으로 둘러싸인 자그마한 별택이다. 말이 작지 어지간한 일가는 살아도 될 만큼 널찍하고 천장은 제법 높았다. 들여놓은 가구며 집기는 어느 것 하나 소홀한 것 없었다. 집 주변 두른 대숲과 본가와 거리를 두게끔 자리한 정원은 들려올 소리를 잔잔하게 만들어 한적한 정취 그려내었다. 덕분에 오붓한 생활 보낼 수 있었으니. 그곳 마련한 류 가에서 누군가로부터 '넌지시 전해들은' 언질을 잊지 않고 잘 반영한 결과였다.
"그리 보채지 않아도 말 해줄 것을! 그러니까 무어였냐면-"
둘 만의 집에 돌아와 그가 알 내려놓는 것 보며 다시금 말 꺼내는데. 저어기 거실 한켠에서 삐! 하고 우는 소리 난다. 그리고 이어지는 토도도독! 소리. 돌아보면 샛노란 털뭉치가 거의 구르듯이 뛰어온다. 학당 다닐 시절 데려온 퍼프스캔, 보드리다. 이 겁이란 걸 모르는 작은 털뭉치는 주인네들 귀가에 그저 반가워 하 사감 발치를 몇 번 구르더니. 새로운 동거알(?)의 존재를 눈치채고 그리로 가 알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냄새도 맡는지 콩알만한 코 쭉 빼놓고 알 향해 옴찔거리는 것 보여 온화 큭큭 웃었다.
"보드리 이녀석! 그러다 혼날라. 저리 가서 놀아-"
알에게 지대한 관심 보이는 보드리에게 훠이훠이 손 한 번 휘저어주고. 다시 하 사감 바라보는 온화였으나. 돌연 무슨 생각 들었는지 작게 하품 하는 시늉 하며 말했다.
"하암... 집에 와서 그런가 한잠 더 잤으면 싶어지누만. 얘기는 이따 하고 이대로 침대에 데려다주어. 낭군님도 형님 알 보아야 하지 않소."
사실 전혀 졸리지 않지만. 일부러 눈커풀 무거운 양 낮게 뜨며 고개 비뚝 기울인다. 그러면서 슬그머니 그런 말 흘리는 저 모양새란.
"뭐어. 정 못 기다리겠다면- 낭군님이 내 잠 화악 깨울 만한 것 해주면 되겠지마안-?"
히-죽. 낮게 뜬 눈 둥글게 휘고 조용히 올라간 입꼬리는 또 어떠한가. 스르륵. 어느새 올라와 그의 옷깃 어루만지는 손짓 더해지니 참으로 요망하기도 해라.
"아무렴 그래야지요. 형님 귀하신들 반려만 할까?"
저 감싸는 팔에 훌쩍 안겨드는 와중에도 가벼운 농 건네며 작게 웃었다. 웃으며 그의 목에 제 팔 두르고. 포옥 안겨 종알거렸지.
"사내란 몸만 큰 아해라더니 내 낭군님도 그런가보아. 참으로 귀여우셔라."
쪽. 그가 발 떼기 전. 뺨에 보드라운 입맞춤 스치듯 지나갔다.
신수와 그의 여의주 품은 반려 사는 보금자리는 우거진 대숲으로 둘러싸인 자그마한 별택이다. 말이 작지 어지간한 일가는 살아도 될 만큼 널찍하고 천장은 제법 높았다. 들여놓은 가구며 집기는 어느 것 하나 소홀한 것 없었다. 집 주변 두른 대숲과 본가와 거리를 두게끔 자리한 정원은 들려올 소리를 잔잔하게 만들어 한적한 정취 그려내었다. 덕분에 오붓한 생활 보낼 수 있었으니. 그곳 마련한 류 가에서 누군가로부터 '넌지시 전해들은' 언질을 잊지 않고 잘 반영한 결과였다.
"그리 보채지 않아도 말 해줄 것을! 그러니까 무어였냐면-"
둘 만의 집에 돌아와 그가 알 내려놓는 것 보며 다시금 말 꺼내는데. 저어기 거실 한켠에서 삐! 하고 우는 소리 난다. 그리고 이어지는 토도도독! 소리. 돌아보면 샛노란 털뭉치가 거의 구르듯이 뛰어온다. 학당 다닐 시절 데려온 퍼프스캔, 보드리다. 이 겁이란 걸 모르는 작은 털뭉치는 주인네들 귀가에 그저 반가워 하 사감 발치를 몇 번 구르더니. 새로운 동거알(?)의 존재를 눈치채고 그리로 가 알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냄새도 맡는지 콩알만한 코 쭉 빼놓고 알 향해 옴찔거리는 것 보여 온화 큭큭 웃었다.
"보드리 이녀석! 그러다 혼날라. 저리 가서 놀아-"
알에게 지대한 관심 보이는 보드리에게 훠이훠이 손 한 번 휘저어주고. 다시 하 사감 바라보는 온화였으나. 돌연 무슨 생각 들었는지 작게 하품 하는 시늉 하며 말했다.
"하암... 집에 와서 그런가 한잠 더 잤으면 싶어지누만. 얘기는 이따 하고 이대로 침대에 데려다주어. 낭군님도 형님 알 보아야 하지 않소."
사실 전혀 졸리지 않지만. 일부러 눈커풀 무거운 양 낮게 뜨며 고개 비뚝 기울인다. 그러면서 슬그머니 그런 말 흘리는 저 모양새란.
"뭐어. 정 못 기다리겠다면- 낭군님이 내 잠 화악 깨울 만한 것 해주면 되겠지마안-?"
히-죽. 낮게 뜬 눈 둥글게 휘고 조용히 올라간 입꼬리는 또 어떠한가. 스르륵. 어느새 올라와 그의 옷깃 어루만지는 손짓 더해지니 참으로 요망하기도 해라.
#619첼주◆nQChQitfYu(c2Sk4Smsm.)2025-07-12 (토) 15:58:34
날씨가 시간도 살살 녹여버리는거같다아 느에엥~§(* ̄▽ ̄*)§
#620첼주◆nQChQitfYu(c2Sk4Smsm.)2025-07-13 (일) 01:16:37

기여운거랑~
#621첼주◆nQChQitfYu(c2Sk4Smsm.)2025-07-13 (일) 01:17:14

https://www.neka.cc/composer/13754
기여운 거~! 히히~ ♪(´▽`)
기여운 거~! 히히~ ♪(´▽`)
#622윤주 ◆qmSM2bMVTS(F8oiEvNUka)2025-07-13 (일) 03:08:53
온화랑 첼이 고양이 너무 귀엽잖아요!!!! 네코미미는 진리다!!!!!!!
(코피
(코피
#623첼주◆nQChQitfYu(c2Sk4Smsm.)2025-07-13 (일) 03:49:37
우히히~ 네코미미 첼이는 메이드이기도 해서 오므라이스에 케찹 글씨도 써주구 >>모에모에뀽<<도 해준대~ XD
온화 : 오호라- 그럼 나는 무얼 하나?
첼주 : 음...미인계?
온화 : 오호? (짧은 치맛단을 슬쩍)(?)
온화 : 오호라- 그럼 나는 무얼 하나?
첼주 : 음...미인계?
온화 : 오호? (짧은 치맛단을 슬쩍)(?)
#624윤주◆qmSM2bMVTS(F8oiEvNUka)2025-07-13 (일) 04:37:54
아니 온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에모에뀽 해주는 거냐구요! 아 귀엽다 여기 단골할게요!!!! 문열어요! 사장님!! 문열어요! 오므라이스만 먹고 갈게요!!!(질척(진상
모에모에뀽 해주는 거냐구요! 아 귀엽다 여기 단골할게요!!!! 문열어요! 사장님!! 문열어요! 오므라이스만 먹고 갈게요!!!(질척(진상
#625윤주◆qmSM2bMVTS(F8oiEvNUka)2025-07-13 (일) 05:03:04
조금 쉬고 답레 드릴게요!!!
#626첼주◆nQChQitfYu(c2Sk4Smsm.)2025-07-13 (일) 08:38:41
모에♥모에♥뀽♥ 하면서 윙크도 찡긋! 손하트도 뿅! 서비스로 매구님의 아바다까지! (???)
응응~ 언제나 휴식이 먼저지~ 천천히 이어조~
응응~ 언제나 휴식이 먼저지~ 천천히 이어조~
#627첼주◆nQChQitfYu(DnnJxNOuZe)2025-07-13 (일) 23:04:57
펠리체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이상의 모습]펠리체
음~ 이상이라~ 윤이랑 오래도록 알콩달콩 사는 모습일까나?
N[리본]펠리체
빨간색이랑 연보라색 리본 좋아할거같아~ 주로 머리 묶을 때 쓰겠지~
UR[마법사]펠리체
이미 어엿한 마법사인데! >:3 왠지 계절 관련 마법을 잘 쓰는 마법사일 거 같아~
SR[메이드]펠리체
ㅋㅋㅋ 가끔 이벤트 느낌으로 이쁘고 귀여운 메이드가 되어줄지도?
UR[자고 갈래?]펠리체
당일치기로 여행 갔다가 너무 맘에 들어서 1박 어때? 하는 느낌~
SUR[둘만의 세계]펠리체
오호... 이거 왠지 MA한테 제물 왕창 바치고 윤이랑 둘만 있을 수 있는 곳 만들어달라 해서 그곳에 둘이 영원히 머무르는 그런... 헤헤헤..
R[기다리고 있었어]펠리체
외출 다녀온 윤이에게 폴짝 뛰어들면서 하는 말! :)
N[원피스]펠리체
원피스~ 첼이는 무릎에 닿는 길이를 선호할거 같아~ 적당히 살랑거리는 걸루 입구 윤이 옆에서 사뿐사뿐 걷겠지~
N[교복]펠리체
이거이거 메이드복 다음으로 마니악한(?)ㅋㅋㅋ 교복이라~ 일본풍 블레이저 교복 같은거 잘 어울릴거 같지~ 짧은 치마 허벅지를 누르는 니삭스 쿠헤헤...
UR[세계정복]펠리체
어라 이거 제 2의 매구가 되어버린? 호에에 돔황챠~~ XD 머글세계도 마법세계도 평정해버리고 왕좌에 앉아서 흥! >:3 하는걸까나~ ㅋㅋㅋㅋㅋ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온화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산책]온화
오~ 산책 좋지~ 같이 팔짱 끼고 설렁설렁 다녀오는 거 좋아할거야~ 낮도 좋고 밤도 좋고~ 밤에는 달빛 좋은 곳 가서 술 한잔 걸치기도 하구~
UR[자고 갈래?]온화
요거는 이제~ 동화학원AU 때의 온화다! 집에 놀러온 하 교수 무릎에 살포시 앉아 품에 기대면서 간드러지게 건네는 유혹~ 대답 듣기 전에 이미 넥타이 푸르고 있을 걸~
N[함께 있자]온화
하 사감이 학당 밖으로 나온 날 꼬옥 안아주면서 다정하게 해줬을거 같은 말이네~ 오래오래 함께 있자구~
R[플라네타리움]온화
이건 동화AU 온화려나? 가끔 데이트 코스로 갈거 같아~ 얌전히 누워서 별구경 하다가 남들 몰래 볼뽀뽀 하고 아무것도 안한척~해야지~
N[원피스]온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에 실루엣이 살짝 드러나는 그런 스타일이려나~ 약간 그리스풍의 그런 느낌으루~ 대담하게 등이 파여있거나 옆트임이 있을지도~?
UR[할로윈]온화
할로윈! 일단 짐승귀랑 꼬리가 기본일거 같아~ 잔망스러운 여우 요괴 아님 와일드한 늑대 요괴 같은거~ 동화AU 쪽이라면 짖궂은 악마나 서큐버스일까나? 히히히!
R[사랑스럽게]온화
사랑...스러움... 온화의 존재 그자체 아닌지?(어이X)ㅋㅋㅋㅋㅋㅋ 하 사감이 화야, 혹은 부인, 하고 불러줄 때, 가만히 올려다보면서 싱긋 웃는 얼굴로 "네에, 낭군님." 하고 대답하는 모습일려나~
N[체육복]온화
어허 진단 네이놈... 온화에게 감히 블루머+니삭스를 입히려고 하다니...(?) 흰티에 돌핀팬츠를 입히고 포니테일을 묶게 하다니...(???) 아주 바람직해...!(????????)
R[좋은 말 상대]온화
여전히 짖궂은 농담을 많이 하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대화 상대일거야~ 같이 차 한잔 마시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면서 말이지~
SSR[과자 집]온화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이거 과자집에서 고기 굽고 술상 차려서 하 사감 유인하는? ㅋㅋㅋㅋㅋㅋㅋ 못된 도사가 된 온화 밖에 떠오르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SR[이상의 모습]펠리체
음~ 이상이라~ 윤이랑 오래도록 알콩달콩 사는 모습일까나?
N[리본]펠리체
빨간색이랑 연보라색 리본 좋아할거같아~ 주로 머리 묶을 때 쓰겠지~
UR[마법사]펠리체
이미 어엿한 마법사인데! >:3 왠지 계절 관련 마법을 잘 쓰는 마법사일 거 같아~
SR[메이드]펠리체
ㅋㅋㅋ 가끔 이벤트 느낌으로 이쁘고 귀여운 메이드가 되어줄지도?
UR[자고 갈래?]펠리체
당일치기로 여행 갔다가 너무 맘에 들어서 1박 어때? 하는 느낌~
SUR[둘만의 세계]펠리체
오호... 이거 왠지 MA한테 제물 왕창 바치고 윤이랑 둘만 있을 수 있는 곳 만들어달라 해서 그곳에 둘이 영원히 머무르는 그런... 헤헤헤..
R[기다리고 있었어]펠리체
외출 다녀온 윤이에게 폴짝 뛰어들면서 하는 말! :)
N[원피스]펠리체
원피스~ 첼이는 무릎에 닿는 길이를 선호할거 같아~ 적당히 살랑거리는 걸루 입구 윤이 옆에서 사뿐사뿐 걷겠지~
N[교복]펠리체
이거이거 메이드복 다음으로 마니악한(?)ㅋㅋㅋ 교복이라~ 일본풍 블레이저 교복 같은거 잘 어울릴거 같지~ 짧은 치마 허벅지를 누르는 니삭스 쿠헤헤...
UR[세계정복]펠리체
어라 이거 제 2의 매구가 되어버린? 호에에 돔황챠~~ XD 머글세계도 마법세계도 평정해버리고 왕좌에 앉아서 흥! >:3 하는걸까나~ ㅋㅋㅋㅋㅋ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온화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산책]온화
오~ 산책 좋지~ 같이 팔짱 끼고 설렁설렁 다녀오는 거 좋아할거야~ 낮도 좋고 밤도 좋고~ 밤에는 달빛 좋은 곳 가서 술 한잔 걸치기도 하구~
UR[자고 갈래?]온화
요거는 이제~ 동화학원AU 때의 온화다! 집에 놀러온 하 교수 무릎에 살포시 앉아 품에 기대면서 간드러지게 건네는 유혹~ 대답 듣기 전에 이미 넥타이 푸르고 있을 걸~
N[함께 있자]온화
하 사감이 학당 밖으로 나온 날 꼬옥 안아주면서 다정하게 해줬을거 같은 말이네~ 오래오래 함께 있자구~
R[플라네타리움]온화
이건 동화AU 온화려나? 가끔 데이트 코스로 갈거 같아~ 얌전히 누워서 별구경 하다가 남들 몰래 볼뽀뽀 하고 아무것도 안한척~해야지~
N[원피스]온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에 실루엣이 살짝 드러나는 그런 스타일이려나~ 약간 그리스풍의 그런 느낌으루~ 대담하게 등이 파여있거나 옆트임이 있을지도~?
UR[할로윈]온화
할로윈! 일단 짐승귀랑 꼬리가 기본일거 같아~ 잔망스러운 여우 요괴 아님 와일드한 늑대 요괴 같은거~ 동화AU 쪽이라면 짖궂은 악마나 서큐버스일까나? 히히히!
R[사랑스럽게]온화
사랑...스러움... 온화의 존재 그자체 아닌지?(어이X)ㅋㅋㅋㅋㅋㅋ 하 사감이 화야, 혹은 부인, 하고 불러줄 때, 가만히 올려다보면서 싱긋 웃는 얼굴로 "네에, 낭군님." 하고 대답하는 모습일려나~
N[체육복]온화
어허 진단 네이놈... 온화에게 감히 블루머+니삭스를 입히려고 하다니...(?) 흰티에 돌핀팬츠를 입히고 포니테일을 묶게 하다니...(???) 아주 바람직해...!(????????)
R[좋은 말 상대]온화
여전히 짖궂은 농담을 많이 하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대화 상대일거야~ 같이 차 한잔 마시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면서 말이지~
SSR[과자 집]온화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이거 과자집에서 고기 굽고 술상 차려서 하 사감 유인하는? ㅋㅋㅋㅋㅋㅋㅋ 못된 도사가 된 온화 밖에 떠오르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628윤주◆qmSM2bMVTS(Txol1HuRI.)2025-07-14 (월) 08:1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첼주 너무 귀여운 카드잖아요!!!!!
제2의 매구가 된 펠리체도 못된 도사 온화도 너무 잘 어울려요!
제2의 매구가 된 펠리체도 못된 도사 온화도 너무 잘 어울려요!
#629윤주◆qmSM2bMVTS(Txol1HuRI.)2025-07-14 (월) 09:02:54
제갈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싸움]제갈윤
모노클에 비쳐진 날카로운 눈동자 같은 느낌이랄까요:3!
SR[우울]제갈윤
매구의 우울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축 늘어진 강아지 같은 느낌에 더 가까울지도요!
SUR[밸런타인데이]제갈윤
비싼 위스키 봉봉을 사들고 온 윤이가 활짝 웃으면서 말할 것 같네요.
해피 밸런타인데이.
UR[괜찮아]제갈윤
와아.. 이건 저도 모르겠어요. 지금이라면, 아마 첼이의 손끝에 입을 맞추면서 말하는 모습이지 않을까요?
UR[자고 갈래?]제갈윤
목욕 가운만 걸치고 머리칼이 젖은 채로 고개 까딱! 때로는 천가지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더 큰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법이니까요!
SR[스팀 펑크]제갈윤
모노클에 태엽이 잔뜩 박혀있을 것 같아요. 스팀펑크니까! 이왕이면, 지팡이도 크게크게!!
N[유카타]제갈윤
남색 유카타!! 살짝 구름 무늬가 수놓인 남색 유카타를 입고 손을 뻗을 것 같네요. 여름 축제처럼 아메링고를 먹는다거나?
R[손잡아도 돼?]제갈윤
이건 내숭 떠는 윤이일 것 같네요. 얼굴 새빨개진 채, 손 잡아도 되냐고 조심스레 묻는 모습!
SR[집에서 데이트]제갈윤
첼이네 집에서 첼이를 품에 가두고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UR[스케치북]제갈윤
러브 액츄얼리의 그것!!! 윤이가 무엇을 적었을지는 첼이와 윤이만의 비밀로!!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R[싸움]제갈윤
모노클에 비쳐진 날카로운 눈동자 같은 느낌이랄까요:3!
SR[우울]제갈윤
매구의 우울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축 늘어진 강아지 같은 느낌에 더 가까울지도요!
SUR[밸런타인데이]제갈윤
비싼 위스키 봉봉을 사들고 온 윤이가 활짝 웃으면서 말할 것 같네요.
해피 밸런타인데이.
UR[괜찮아]제갈윤
와아.. 이건 저도 모르겠어요. 지금이라면, 아마 첼이의 손끝에 입을 맞추면서 말하는 모습이지 않을까요?
UR[자고 갈래?]제갈윤
목욕 가운만 걸치고 머리칼이 젖은 채로 고개 까딱! 때로는 천가지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더 큰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법이니까요!
SR[스팀 펑크]제갈윤
모노클에 태엽이 잔뜩 박혀있을 것 같아요. 스팀펑크니까! 이왕이면, 지팡이도 크게크게!!
N[유카타]제갈윤
남색 유카타!! 살짝 구름 무늬가 수놓인 남색 유카타를 입고 손을 뻗을 것 같네요. 여름 축제처럼 아메링고를 먹는다거나?
R[손잡아도 돼?]제갈윤
이건 내숭 떠는 윤이일 것 같네요. 얼굴 새빨개진 채, 손 잡아도 되냐고 조심스레 묻는 모습!
SR[집에서 데이트]제갈윤
첼이네 집에서 첼이를 품에 가두고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UR[스케치북]제갈윤
러브 액츄얼리의 그것!!! 윤이가 무엇을 적었을지는 첼이와 윤이만의 비밀로!!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630윤주◆qmSM2bMVTS(Txol1HuRI.)2025-07-14 (월) 09:37:36
5 70이상 ㅇㅇ
#631윤주◆qmSM2bMVTS(Txol1HuRI.)2025-07-14 (월) 09:37:41
오!
#632윤주◆qmSM2bMVTS(Txol1HuRI.)2025-07-14 (월) 09:37:58
15
홀수 ㄱㄱ
홀수 ㄱㄱ
#633윤주◆qmSM2bMVTS(Txol1HuRI.)2025-07-14 (월) 09:38:04
오케에에...
#634夏사감 - 온화◆qmSM2bMVTS(Txol1HuRI.)2025-07-14 (월) 10:38:01
夏사감은 아무 말 없이 보드리를 가만히 노려봤습니다. 퍼프스캔은 삑삑 소리를 내며 울다가, 어딘가로 총총총 표표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하. '
온화의 행동을 보던 夏사감이 기가 찬다는 것처럼 웃었습니다. 마치 알고 있다는 듯 그의 입가에 비틀린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 류온화. 졸립지도 않은데 졸리는 척을 하면, 쓰나.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그는 조심스레, 알을 내려놓았습니다. ' 그래, 내가 무엇을 해줄까. ' 夏사감의 고개가 살짝 기울여졌습니다. 잠이 확 깨어질 만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모양새입니다.
' 하. '
온화의 행동을 보던 夏사감이 기가 찬다는 것처럼 웃었습니다. 마치 알고 있다는 듯 그의 입가에 비틀린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 류온화. 졸립지도 않은데 졸리는 척을 하면, 쓰나.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그는 조심스레, 알을 내려놓았습니다. ' 그래, 내가 무엇을 해줄까. ' 夏사감의 고개가 살짝 기울여졌습니다. 잠이 확 깨어질 만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모양새입니다.
#635윤주◆qmSM2bMVTS(Txol1HuRI.)2025-07-14 (월) 10:38:45
첼주...!!! 제가.... 이틀 연속 각각 다른 지역으로 연수와 출장을 갑니다... ;ㅅ;!!!! 그래서 아마 16일 오후 쯤에 답레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636첼주◆nQChQitfYu(DnnJxNOuZe)2025-07-14 (월) 11:30:17
#637윤주◆qmSM2bMVTS(Txol1HuRI.)2025-07-14 (월) 12:32:56
히히 고마워요 잘 다녀올게요~!
#638첼주◆nQChQitfYu(DnnJxNOuZe)2025-07-14 (월) 13:40:47
응응~ 요새 소나기 예보가 잦으니까 우산 꼭 챙기구~ 조심히 잘 다녀오기~ (~ㅂ~)/
#639온화 - 夏 사감(eyFFlKFkcm)2025-07-14 (월) 15:36:23
저 저 보드리 녀석. 겁없이 울어대다가 노란 털궁둥이 뚱실대며 어디론가 가는 것 보니 당장 가서 들어올려 마구 간지럽히고 싶다. 깜짝 놀라 손바닥이며 품이며 뒹구는 모양새가 참으로 귀엽지. 이따 틈이 나면 꼭 하리라 생각하며 시선 슥 돌린다. 가끔 보이는 기이한 미소 짓는 하 사감 바라보며 밤하늘 아래 핀 백련화마냥 은근하게 웃음지었다.
"미인은 잠이 많은 법이지요. 내 자리에 누워 일각 안에 잠들지 아닐지- 내기 한 번 해보실런지?"
미인인가는 둘째치고 온화 잠 많은 것은 선천적인지라. 어릴 땐 유달리 낮잠 많이 자는 아이였고. 학당 시절에도 종종 수업 빼먹고 정원 그늘에 누워 한잠 즐긴 적도 잦았다. 당장 졸립지 않아도 푹신한 침대 누워 반각만 눈 감고 있어도 잠들 자신 있었다. 물론 지금은 정말 잘 생각은 없었지만.
"내 낭군님- 여즉 반려 내심 하나 못 읽으셔서 어째-"
장난스런 농 건네며 알 내려놓아 자유로워진 하 사감에게 조금 더 가깝게, 서로 가슴팍 맞닿아 꾸욱 눌릴만치 끌어안고 조곤거린다. 옷깃 어루만지던 손끝 슬그머니 틈 열어 들어갈 듯 하였으나 휙 들려 올라가 그의 목덜미 부드럽게 감싸고. 시선 맞추어 바라보며 간드러진 목소리 흘린다.
"예로부터 잠 깨우는데는 숨 섞어 당겨주는 것이 특효약이라 하더이다. 깊숙이 내려앉은 숨 당겨올리면 어찌 잠 안 깰까. 그리 당겨주는 이가 반려라면 약효는 두말 할 것도 없겠지요. 아니그렇소?"
입맞춤 진하게 해달라는 말 하나 참으로 거창하다. 아무렴 온화 하는 말이 다 그렇지. 어느새 키득키득 웃으며 얼굴 살짝 기울인다. 각도도 위치도 입맞춤 하기 딱 좋게 잡아놓고. 하는 것은 그의 몫이란 양 눈만 깜빡인다. 이미 손은 그의 옷자락 살포시 움켜쥐며 곧 다가올 기대감 은은히 드러내고 있었지마는.
"미인은 잠이 많은 법이지요. 내 자리에 누워 일각 안에 잠들지 아닐지- 내기 한 번 해보실런지?"
미인인가는 둘째치고 온화 잠 많은 것은 선천적인지라. 어릴 땐 유달리 낮잠 많이 자는 아이였고. 학당 시절에도 종종 수업 빼먹고 정원 그늘에 누워 한잠 즐긴 적도 잦았다. 당장 졸립지 않아도 푹신한 침대 누워 반각만 눈 감고 있어도 잠들 자신 있었다. 물론 지금은 정말 잘 생각은 없었지만.
"내 낭군님- 여즉 반려 내심 하나 못 읽으셔서 어째-"
장난스런 농 건네며 알 내려놓아 자유로워진 하 사감에게 조금 더 가깝게, 서로 가슴팍 맞닿아 꾸욱 눌릴만치 끌어안고 조곤거린다. 옷깃 어루만지던 손끝 슬그머니 틈 열어 들어갈 듯 하였으나 휙 들려 올라가 그의 목덜미 부드럽게 감싸고. 시선 맞추어 바라보며 간드러진 목소리 흘린다.
"예로부터 잠 깨우는데는 숨 섞어 당겨주는 것이 특효약이라 하더이다. 깊숙이 내려앉은 숨 당겨올리면 어찌 잠 안 깰까. 그리 당겨주는 이가 반려라면 약효는 두말 할 것도 없겠지요. 아니그렇소?"
입맞춤 진하게 해달라는 말 하나 참으로 거창하다. 아무렴 온화 하는 말이 다 그렇지. 어느새 키득키득 웃으며 얼굴 살짝 기울인다. 각도도 위치도 입맞춤 하기 딱 좋게 잡아놓고. 하는 것은 그의 몫이란 양 눈만 깜빡인다. 이미 손은 그의 옷자락 살포시 움켜쥐며 곧 다가올 기대감 은은히 드러내고 있었지마는.
#640첼주◆nQChQitfYu(eyFFlKFkcm)2025-07-14 (월) 23:02:59
[youtube https://youtube.com/shorts/30qP_pH8Om0?si=2ApG0b3Lp4DUrJLW][/youtube]
히히~ 뽀용뽀용하는게 귀여워서 가져왔지롱~
히히~ 뽀용뽀용하는게 귀여워서 가져왔지롱~
#641윤주◆qmSM2bMVTS(SdT3vh/9Ui)2025-07-15 (화) 01:00:08
히 귀여워요... <3 잠깐 왔다가 갈게요!!!!
>>636 첼이와 온화도 더 주세요!!!! 모얼!!!!
>>636 첼이와 온화도 더 주세요!!!! 모얼!!!!
#642첼주◆nQChQitfYu(eyFFlKFkcm)2025-07-15 (화) 01:47:04
앗 윤주의 기척이 느껴졌다! (쫑긋)(파다닥)
이잉 고봉밥으루 차려줬는데 더 달라니~~ 이따 슬쩍 찾아보구 가져올까나~ 케케케~ >:3
날씨가 이래저래 넘 궂다악 갑작스런 소나기 조심! 미친 습기 조심! 오늘도 화이팅이야~~
이잉 고봉밥으루 차려줬는데 더 달라니~~ 이따 슬쩍 찾아보구 가져올까나~ 케케케~ >:3
날씨가 이래저래 넘 궂다악 갑작스런 소나기 조심! 미친 습기 조심! 오늘도 화이팅이야~~
#643첼주◆nQChQitfYu(eyFFlKFkcm)2025-07-15 (화) 11:11:08
☆SSR 캐릭터 【아름다운 혈귀】 온화
1차 등장 대사(문자)
「당신을 계속 찾아다녔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저를 불러낸 이상, 도망이나 항복은 허락되지 않아요.』
성능 평가 ::
"이 캐릭터 대표로 삼으면 친신이 없음"
#당가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SSR 캐릭터 【망가진 망령】 펠리체
1차 등장 대사(문자)
「우리가 해야할 일은 정해져 있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당신을 믿어서 곁에 있는건 아니라고요!』
성능 평가 ::
"돈 모으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당가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내가 고르긴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평가가 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등장 대사(문자)
「당신을 계속 찾아다녔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저를 불러낸 이상, 도망이나 항복은 허락되지 않아요.』
성능 평가 ::
"이 캐릭터 대표로 삼으면 친신이 없음"
#당가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SSR 캐릭터 【망가진 망령】 펠리체
1차 등장 대사(문자)
「우리가 해야할 일은 정해져 있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당신을 믿어서 곁에 있는건 아니라고요!』
성능 평가 ::
"돈 모으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당가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내가 고르긴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평가가 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첼주◆nQChQitfYu(jFgAg6.kKe)2025-07-15 (화) 23:08:17
요즘 왜 이렇게 귀여운게 끌릴까~ 이히히~ (〜 ̄▽ ̄)〜
#645첼주◆nQChQitfYu(jFgAg6.kKe)2025-07-16 (수) 14:46:00
히이이...천둥번개 무서웠다...((🐁))(쥐구멍에 쏙)
#646윤주◆qmSM2bMVTS(Lxa/a4TW.e)2025-07-16 (수) 16:05:11
끄으으 행복해요!!!!!!
천둥벜개 너므 무수우ㅓㅅ로툐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으으 일단 자구 내일 답레 드리기루.. 하겟슴니다.. 오후에 사무실로 복귀했아다가 퇴근하니 죽을맛이엣요ㅠ
천둥벜개 너므 무수우ㅓㅅ로툐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으으 일단 자구 내일 답레 드리기루.. 하겟슴니다.. 오후에 사무실로 복귀했아다가 퇴근하니 죽을맛이엣요ㅠ
#647윤주◆qmSM2bMVTS(Lxa/a4TW.e)2025-07-16 (수) 16:05:29
>>645 (같이 쏙)
#648첼주◆nQChQitfYu(cbH68.1NMK)2025-07-16 (수) 16:23:25
윤주우우우우 고생많았어어어어 꺄아아아아 (((o(*゚▽゚*)o)))
잘 자고 푹 쉬고! 기력 잘 충전하구서 답레 써두대~ 언제나 윤주 컨디션이랑 현생이 우선인거야~ 천둥소리 덜 들리게 커튼 꼭 치구 잘 자~🌟
잘 자고 푹 쉬고! 기력 잘 충전하구서 답레 써두대~ 언제나 윤주 컨디션이랑 현생이 우선인거야~ 천둥소리 덜 들리게 커튼 꼭 치구 잘 자~🌟
#649윤주◆qmSM2bMVTS(Lxa/a4TW.e)2025-07-17 (목) 03:55:35
고마워요 덕분에 잘 잤어요:D
#650첼주◆nQChQitfYu(cbH68.1NMK)2025-07-17 (목) 06:27:14
우히히 다행이야~ 거기도 비 많이 올라나? 까딱하면 일 나겠드라...윤주도 비조심 길조심해~!
#651윤주◆qmSM2bMVTS(zXTJ23Zv9G)2025-07-17 (목) 08:27:37
내일은 절대 출근 안해를 외치며... <:3 퇴근했답니다!! 첼주도 비조심 하시기 바라요!!!
좋아... 답레 잇고 커미션 사이트를 뒤져보겠어요... 헤헤헤헤
좋아... 답레 잇고 커미션 사이트를 뒤져보겠어요... 헤헤헤헤
#652첼주◆nQChQitfYu(cbH68.1NMK)2025-07-17 (목) 08:40:41
와아아아 굿퇴근 윤주다아아~~ ヽ(✿゚▽゚)ノ(폴짝폴짝)
핫! 새로운 커미션의 기운! >:3 (꼼지락)(?)
핫! 새로운 커미션의 기운! >:3 (꼼지락)(?)
#653첼주◆nQChQitfYu(cbH68.1NMK)2025-07-17 (목) 11:45:15
홍도온화 애기시절 소꿉친구 썰!
홍도(하사감) 애기때 인간들 사이에서 자랐다든가 아님 아예 인간ver로 해서 한 7~8살? 쪼금더 어리면 6살?부터 온화랑 소꿉친구인거~ 첨엔 걍 천부에서 오며가며 보던 동네 또래 아이 정도였는데 어느날부터 온화가 홍도 뒤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한거지 홍도가 왜 그러냐 물어보면 헤- 웃으면서 간식 들고 있던거 나눠주고 그랬을거 같고 ㅋㅋ 치대지는 않는데 따라다니기는 겁나 따라다니고 첨엔 얘 얘 하고 부르다가 이름 한번 가르쳐주면 홍도야 홍도야 불러댔을 듯 :3 홍도가 검술 배우려고 지 키만한 목검 들고 도장 다니는 것도 막 따라다니고~ 한번은 홍도야 그거 안 무거워? 같이 들어주까? 했는데 홍도가 힐끔 보고 넌 이거나 들어 하면서 길가에 꽃 한송이 꺾어준거 꼬옥 쥐고 따라가는거~ 뭔가 ㅋㅋ 홍도 위에 형누나들이 둘 보고 벌써부터 연애질이냐 발랑 까졌네 낄낄 놀리면 씨익대기는 하는데 부정은 안할거 같고 ㅋㅋㅋㅋㅋ[더보기]
윤이첼이 애기시절 소꿉친구 썰~
일단 동년배라는 전제 하에! 찐 윤이여도 좋을듯! 얘네도 한 7살?쯤부터 평범하게 가문 간 교류로 만났을 가능성이 컸을거 같아 둘다 순혈가문이구 어릴때 몸이 약했으니까~ 약간 엄마들끼리 마법약 레시피나 출처 공유하는 ㅋㅋㅋㅋ 그런 사이로 만나서 애들끼리도 소꿉친구가 된 그런 느낌~ 첼이 첨에 낯가림 심해서 말도 안걸고 피하고 그러다가 낮잠 좀 같이 자고 같이 몇번 놀러가고 하면 낯가림 풀려서 그 뒤로는 윤이랑 잘 지냈을듯~ 약간 애기때부터 소유욕 있어서 윤이 만나면 윤이 옆에만 있고~ 아픈거 나아지고 활발해졌을 쯤엔 첼이가 먼저 윤이 손 잡고 쩌기 가자 이거 하자 하면서 되게 꺄륵거리는데 여전히 윤이 말고 다른 사람 앞에서는 안 그러고 윤이 뒤에 숨고 그랬을거 같지~[더보기]
홍도(하사감) 애기때 인간들 사이에서 자랐다든가 아님 아예 인간ver로 해서 한 7~8살? 쪼금더 어리면 6살?부터 온화랑 소꿉친구인거~ 첨엔 걍 천부에서 오며가며 보던 동네 또래 아이 정도였는데 어느날부터 온화가 홍도 뒤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한거지 홍도가 왜 그러냐 물어보면 헤- 웃으면서 간식 들고 있던거 나눠주고 그랬을거 같고 ㅋㅋ 치대지는 않는데 따라다니기는 겁나 따라다니고 첨엔 얘 얘 하고 부르다가 이름 한번 가르쳐주면 홍도야 홍도야 불러댔을 듯 :3 홍도가 검술 배우려고 지 키만한 목검 들고 도장 다니는 것도 막 따라다니고~ 한번은 홍도야 그거 안 무거워? 같이 들어주까? 했는데 홍도가 힐끔 보고 넌 이거나 들어 하면서 길가에 꽃 한송이 꺾어준거 꼬옥 쥐고 따라가는거~ 뭔가 ㅋㅋ 홍도 위에 형누나들이 둘 보고 벌써부터 연애질이냐 발랑 까졌네 낄낄 놀리면 씨익대기는 하는데 부정은 안할거 같고 ㅋㅋㅋㅋㅋ[더보기]
윤이첼이 애기시절 소꿉친구 썰~
일단 동년배라는 전제 하에! 찐 윤이여도 좋을듯! 얘네도 한 7살?쯤부터 평범하게 가문 간 교류로 만났을 가능성이 컸을거 같아 둘다 순혈가문이구 어릴때 몸이 약했으니까~ 약간 엄마들끼리 마법약 레시피나 출처 공유하는 ㅋㅋㅋㅋ 그런 사이로 만나서 애들끼리도 소꿉친구가 된 그런 느낌~ 첼이 첨에 낯가림 심해서 말도 안걸고 피하고 그러다가 낮잠 좀 같이 자고 같이 몇번 놀러가고 하면 낯가림 풀려서 그 뒤로는 윤이랑 잘 지냈을듯~ 약간 애기때부터 소유욕 있어서 윤이 만나면 윤이 옆에만 있고~ 아픈거 나아지고 활발해졌을 쯤엔 첼이가 먼저 윤이 손 잡고 쩌기 가자 이거 하자 하면서 되게 꺄륵거리는데 여전히 윤이 말고 다른 사람 앞에서는 안 그러고 윤이 뒤에 숨고 그랬을거 같지~[더보기]
#654윤주 ◆qmSM2bMVTS(Ao4WkokIIa)2025-07-17 (목) 13:31:27
어라 제가 쓴 거 날아갔...?
#655윤주 ◆qmSM2bMVTS(Ao4WkokIIa)2025-07-17 (목) 13:32:00
아악 날아갔어요!!!! 첼주가 적어준 거 이었는데 날아갔어!!!!(빠악)
일단은 찾고 찾았는데 마음에 드는 커미션 아직 발견은 못햇서요... 쓰읍.... 타로 쪽을 봐야하나...
일단은 찾고 찾았는데 마음에 드는 커미션 아직 발견은 못햇서요... 쓰읍.... 타로 쪽을 봐야하나...
#656윤주 ◆qmSM2bMVTS(Ao4WkokIIa)2025-07-17 (목) 13:33:42
다시 써야겠어요... 후우...ㅠㅠㅠㅠ
#657첼주◆nQChQitfYu(cbH68.1NMK)2025-07-17 (목) 13:50:44
아앗... 돌아와 레스야...! 에구 열심히 적은거 날아간거 넘 아깝네..(토닥토닥)
커미션두 당장에 마음에 드는 거 없으면 없나부다 하구 찬찬히 보자~ 커미션도 열렸다 닫혔다 하니까~
근데 혹시... 더보기 눌러봤어?
커미션두 당장에 마음에 드는 거 없으면 없나부다 하구 찬찬히 보자~ 커미션도 열렸다 닫혔다 하니까~
근데 혹시... 더보기 눌러봤어?
#658윤주 ◆qmSM2bMVTS(Ao4WkokIIa)2025-07-17 (목) 14:53:24
찐 윤이와 첼이가 어렸을 적부터 만났다면, 진짜 윤이는 말 그대로 쑥맥이었을 것 같아요!
홍도도 인간이었을 것이구요! 하 사감이 아닌 인간 홍도였을테니, 이중인격이거나 쌍둥이였을지도 모릅니다>:3!!!!
사실 여기에 더 다른 썰들 적었는데 패드가 갑자기 미쳐 날뛰더니 사라졌어요....ㅠ
홍도도 인간이었을 것이구요! 하 사감이 아닌 인간 홍도였을테니, 이중인격이거나 쌍둥이였을지도 모릅니다>:3!!!!
사실 여기에 더 다른 썰들 적었는데 패드가 갑자기 미쳐 날뛰더니 사라졌어요....ㅠ
#659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7 (목) 15:10:16
엣 또 날렸어!? 크아악 패드 너마저~~ >:ㅁ 뒷내용은 뭐였을지 너무 궁금하다... 그치만 저 두줄로도 뇌내망상 쌉가능(쓰으읍)
ㄹㅇ 쑥맥 윤이 상상만으로도 귀엽자너... 홍도는 쌍둥이가 정배다 히히히 양손의 늑대(?)할거야! >:3
ㄹㅇ 쑥맥 윤이 상상만으로도 귀엽자너... 홍도는 쌍둥이가 정배다 히히히 양손의 늑대(?)할거야! >:3
#660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7 (목) 15:11:25
아 그리고 윤주 아직 있어? 자러갔으려나~
#661하 사감 - 온화◆qmSM2bMVTS(gDufwZ71ye)2025-07-17 (목) 15:12:38
' 하하. '
하 사감이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그리곤 온화가
하 사감이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그리곤 온화가
#662하 사감 - 온화◆qmSM2bMVTS(gDufwZ71ye)2025-07-17 (목) 15:12:50
악!!!!
>>660 네 아직 있어용!!!
>>660 네 아직 있어용!!!
#663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7 (목) 15:21:32
아이고 답레마저! 윤주 패드야 힘내... 아님 수리 한번 보내야 하는거 아닐까 넘 날림이 심한데...?
암튼 윤주 아직 있구나 그럼 자기 전에 귀여운거 폭격이다~~
https://ibb.co/qMrBB1vM < 이건 홍도온화 소꿉친구 연성이구~
https://ibb.co/4nKZM3Rd < 이건 윤이첼이 소꿉친구 연성~
암튼 윤주 아직 있구나 그럼 자기 전에 귀여운거 폭격이다~~
https://ibb.co/qMrBB1vM < 이건 홍도온화 소꿉친구 연성이구~
https://ibb.co/4nKZM3Rd < 이건 윤이첼이 소꿉친구 연성~
#664윤주◆qmSM2bMVTS(gDufwZ71ye)2025-07-17 (목) 15:23:43
끼야아아앙 너무 좋아요!!!!! 큰 검 든 홍도 뒤 쫄쫄쫄 따라가는 온화도 귀엽고 윤이랑 손 맞잡고 웃는 첼이도 아가여우 같아서 귀어워요!!!!(저장)(파워저장)
이게 좀 저렴한 패드라 복불복이 심하다 하더라구요ㅠ
이게 좀 저렴한 패드라 복불복이 심하다 하더라구요ㅠ
#665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7 (목) 15:32:00
히히히~ 여름인데 산뜻한게 땡기기도 해서~ 홍도는 역린이 들고 있는거로 하려다가 내 실력이슈...ㅋㅋㅋㅋㅋ급하게 빨간 목검으로 수정! 뭐 애기때니까! XD ㅋㅋㅋ
그정도면 복불복이 심한게 아니라 걍 퀄리티를 돈으로 후려친게 아닐가 싶은데...? 가능한 조심히 쓰자..!
그정도면 복불복이 심한게 아니라 걍 퀄리티를 돈으로 후려친게 아닐가 싶은데...? 가능한 조심히 쓰자..!
#666하 사감 - 온화◆qmSM2bMVTS(gDufwZ71ye)2025-07-17 (목) 15:40:48
' 하하. '
하 사감이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그리곤 온화의 손을 잡으려 했습니다. 손을 잡는다면, 바로 지척까지 얼굴이 가까워졌을 것입니다.
어쩌면, 당신이 바라던 바가 이뤄질지도 모릅니다. 숨이 가까워졌습니다.
그는 당신의 입에 키스하려고 했습니다. 막지 않는다면, 정말로 할 것이었습니다.
' 내 반려는 원하는 것이 참 많군. 그래서 좋아. '
夏사감이 씩 웃으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이 아니었기에 당신이 직접 하나씩 알려줘야 한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로군요.
' 그래서, 잠은 깼나? 잘생긴 반려 얼굴 보면 잠도 금방 달아날 듯 한데.... '
그가 당신에게 물었습니다.
' 아니하나? '
하 사감이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그리곤 온화의 손을 잡으려 했습니다. 손을 잡는다면, 바로 지척까지 얼굴이 가까워졌을 것입니다.
어쩌면, 당신이 바라던 바가 이뤄질지도 모릅니다. 숨이 가까워졌습니다.
그는 당신의 입에 키스하려고 했습니다. 막지 않는다면, 정말로 할 것이었습니다.
' 내 반려는 원하는 것이 참 많군. 그래서 좋아. '
夏사감이 씩 웃으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이 아니었기에 당신이 직접 하나씩 알려줘야 한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로군요.
' 그래서, 잠은 깼나? 잘생긴 반려 얼굴 보면 잠도 금방 달아날 듯 한데.... '
그가 당신에게 물었습니다.
' 아니하나? '
#667윤주◆qmSM2bMVTS(gDufwZ71ye)2025-07-17 (목) 15:43:53
>>665 아가들에게 위험한 그 이름 역린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정했어요 저번엔 하사감과 온화의 2세엿죠? 이번엔 첼이와 윤이 2세 가보겠습니다>:ㅁ
결정했어요 저번엔 하사감과 온화의 2세엿죠? 이번엔 첼이와 윤이 2세 가보겠습니다>:ㅁ
#668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7 (목) 16:07:56
ㅋㅋㅋㅋ자기 입으로 잘생겼다니~~ 뭐 이런 잘난 신수가 다있어~~ ㅋㅋㅋㅋㅋ ((좋아주금))
#669◆qmSM2bMVTS(gDufwZ71ye)2025-07-17 (목) 16:16:26
잘 생겼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사감:(당당)
하 사감:(당당)
#670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7 (목) 16:25:29
>>667 어른들 한눈 판 사이 아가 둘이서 역린이 가지고 놀려다가 늑대조각에 손가락 물려서 울고불고 난리났다가 간식 받고 훌쩍훌쩍하는 썰도 상상했다곤 말 못해잉~ ㅋㅋㅋㅋㅋ
뭣 다음은 윤이랑 첼이 2세라구! 새로운 귀욤쪼꼬미가 나오겠구나~~ 후히히 기대된다~ ♪(´▽`)
아니 그리구ㅋㅋㅋㅋㅋㅋㅋㅋ하사감 당당한거 킹받네...근데 맞말이라 할말이 없네...쩔수없다 온화로 복수(?)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
뭣 다음은 윤이랑 첼이 2세라구! 새로운 귀욤쪼꼬미가 나오겠구나~~ 후히히 기대된다~ ♪(´▽`)
아니 그리구ㅋㅋㅋㅋㅋㅋㅋㅋ하사감 당당한거 킹받네...근데 맞말이라 할말이 없네...쩔수없다 온화로 복수(?)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
#671온화 - 夏 사감(NiP8q4uOiW)2025-07-17 (목) 22:52:47
이제는 한두번 한 입맞춤도 아니건만. 손 감싸는 순간부터 처음인양 가슴 뛴다. 그의 얼굴 가까이 올 적엔 또 어떠한가. 잔망스레 굴던 온화 어디 갔는지 수줍게 눈 감는 류 가 아씨 거기 있더라. 잡힌 손을 마주 잡고 선뜻 받아들인 입맞춤은 닿기는 부드럽게 닿았을지언정 마냥 간질하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아쉽게 떨어진 입술 그새 통통히 부풀고 발갛게 물들어 있었을 테니.
"...아무렴요."
입술만큼은 아니지만 은은히 붉어진 얼굴 하고 작게 읊조린다. 아무렴. 무엇이든 해주겠다는 신수를 반려로 두었는데. 무엇이든 원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으랴. 빼꼼 혀 내밀어 제 입술 스윽 훑은 온화. 맞잡은 손 내려와 제 허리에 하 사감의 손 얹는다. 그대로 슥 둘러 든든한 팔 안에 잘록한 허리 고스란히 받쳐지게끔. 그러곤 가늘게 키득이며 나즈막히 속살거렸다.
"아. 어쩜. 그걸 말이라고 하시는지. 잠만 깰까요. 이리 보고 있으니 목이 타고 뱃속 근질거려, 당장에 안아달라 채근하고 싶은 것을 참고 있다 하면, 만족하실런지...?"
제 말 참인지 확인해보겠냐는 양 통통한 허벅다리가 슬그머니 하 사감 다리께 스쳤으나. 반은 농이었던지 장난기 섞인 웃음 흘리며 스륵 내린다. 잠깐은 진짜 밀어붙일 듯이 빤히 보기도 했다만. 곧 작게 흠. 하곤 조금 전 하려다 미룬 말 꺼냈다.
"아무튼간에- 할 말 있었다 했었는데. 음. 아까 낭군님이 형님 알 모시러 간 사이에 둘째 형님 다녀가시었소. 꿀 같이 자고 있던 나를 깨워가지곤 형님 돌보는 요령이니 낭군님 어릴 적이니 얘기해주겠담서."
순간 제 눈 보던 치미 생각나 눈매 살짝 좁힌다. 눈을 왜 그리도 좋아하나 몰라.
"무얼 원하냐 물으니 당장 말은 안 해주고 빚으로 달자길래. 되었다고 거절했지요. 형님 돌보는 법이야 낭군님이 어련히 아실 것이고. 낭군님 어릴 적이야- 직접 들으면 될 테니까."
히죽. 얻은 건 없어도 좋은 건 알았다는 듯이 웃는다. 치미가 가기 전에 남긴 말 마저 전하며 뒤에 물음 하나 덧붙인다.
"나중에 놀러오겠다 하시더만 여 오겠다는 건지 학당에 오겠다는 건지는 모르겠네. 내 할 말은 이것이 다요. 그래서, 낭군님 어릴 적은 어땠는지요? 저 앉아서 얘기 좀 해주시어요-"
거실 한켠에 번듯하게 놓인 큰 소파 가리키며 그의 어릴 적 얘기 해달라 졸라본다. 잔뜩 기대 품은 눈동자 반짝이면서.
"...아무렴요."
입술만큼은 아니지만 은은히 붉어진 얼굴 하고 작게 읊조린다. 아무렴. 무엇이든 해주겠다는 신수를 반려로 두었는데. 무엇이든 원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으랴. 빼꼼 혀 내밀어 제 입술 스윽 훑은 온화. 맞잡은 손 내려와 제 허리에 하 사감의 손 얹는다. 그대로 슥 둘러 든든한 팔 안에 잘록한 허리 고스란히 받쳐지게끔. 그러곤 가늘게 키득이며 나즈막히 속살거렸다.
"아. 어쩜. 그걸 말이라고 하시는지. 잠만 깰까요. 이리 보고 있으니 목이 타고 뱃속 근질거려, 당장에 안아달라 채근하고 싶은 것을 참고 있다 하면, 만족하실런지...?"
제 말 참인지 확인해보겠냐는 양 통통한 허벅다리가 슬그머니 하 사감 다리께 스쳤으나. 반은 농이었던지 장난기 섞인 웃음 흘리며 스륵 내린다. 잠깐은 진짜 밀어붙일 듯이 빤히 보기도 했다만. 곧 작게 흠. 하곤 조금 전 하려다 미룬 말 꺼냈다.
"아무튼간에- 할 말 있었다 했었는데. 음. 아까 낭군님이 형님 알 모시러 간 사이에 둘째 형님 다녀가시었소. 꿀 같이 자고 있던 나를 깨워가지곤 형님 돌보는 요령이니 낭군님 어릴 적이니 얘기해주겠담서."
순간 제 눈 보던 치미 생각나 눈매 살짝 좁힌다. 눈을 왜 그리도 좋아하나 몰라.
"무얼 원하냐 물으니 당장 말은 안 해주고 빚으로 달자길래. 되었다고 거절했지요. 형님 돌보는 법이야 낭군님이 어련히 아실 것이고. 낭군님 어릴 적이야- 직접 들으면 될 테니까."
히죽. 얻은 건 없어도 좋은 건 알았다는 듯이 웃는다. 치미가 가기 전에 남긴 말 마저 전하며 뒤에 물음 하나 덧붙인다.
"나중에 놀러오겠다 하시더만 여 오겠다는 건지 학당에 오겠다는 건지는 모르겠네. 내 할 말은 이것이 다요. 그래서, 낭군님 어릴 적은 어땠는지요? 저 앉아서 얘기 좀 해주시어요-"
거실 한켠에 번듯하게 놓인 큰 소파 가리키며 그의 어릴 적 얘기 해달라 졸라본다. 잔뜩 기대 품은 눈동자 반짝이면서.
#672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8 (금) 11:19:41
문득 궁금해진거~ 하사감이랑 온화의 2세는 인간일까 신수일까 반반(?)일까~? 용생구자의 자식이니까 알에서 나오려나...? 흠~ ㅋㅋㅋ
#673윤주◆qmSM2bMVTS(gDufwZ71ye)2025-07-18 (금) 12:27:21
>>672 아마 인간의 생애를 거의 닮은 하프 신수가 될 것 같네요!!>:3 주로 인간의 모습이 많이 드러나는 신수!!!>:3
#674윤주◆qmSM2bMVTS(gDufwZ71ye)2025-07-18 (금) 12:30:28
드디어 집에 왔으니 답레를 쓸 수 있겠군요!!>:3
#675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8 (금) 12:31:58
>>673 인간의 생애를 닮은? 수명쪽 얘기려나? 둘의 자식이라면 확실히 인간의 모습을 더 많이 드러낼거 같긴해~
윤주 어서와아아아 오늘도 고생했어어어 (우다다다)(꼬옥!) 저녁은 제때 먹었어? 급할거 없으니 느긋하게 쉬다가 여유 생기면 답레 이어조~ (´▽`ʃ♡ƪ)
윤주 어서와아아아 오늘도 고생했어어어 (우다다다)(꼬옥!) 저녁은 제때 먹었어? 급할거 없으니 느긋하게 쉬다가 여유 생기면 답레 이어조~ (´▽`ʃ♡ƪ)
#676윤주◆qmSM2bMVTS(gDufwZ71ye)2025-07-18 (금) 12:48:56
오늘은 오랜만에 일본식 카레를 먹었어요:3 약 두 달간 노래를 부르고 얻은 일본카레.. :3
히히히 천천히 잇겠습ㄴ디ㅏ~
히히히 천천히 잇겠습ㄴ디ㅏ~
#677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8 (금) 13:29:31
우째서 카레 하나에 두달간... 우리 윤주 먹고싶은거 다 먹어야 하는데~! 담엔 먹고싶으면 바로바로 먹어잉~
#678윤주◆qmSM2bMVTS(O7e.yBAu2K)2025-07-18 (금) 13:39:54
그래야게써요:3 어쩌다보니.. 카레 말고 자꾸 다른 메뉴 먹게 되었답니다<:3
#679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8 (금) 14:07:00
ㅋㅋ 그럴때 있긴해~ 나도 요즘 메밀소바가 땡기는데 먹어야지 먹어야지만 하고있어서 ㅋㅋㅋ 아 비타민은 잘 챙겨먹구있어?
#680윤주◆qmSM2bMVTS(O7e.yBAu2K)2025-07-18 (금) 14:34:11
매일마다 잘 먹고 있답니다!!! 젤리라서 한번에 호로록 먹기 편해서 좋아요!!>:3 이렇게 맛있는 거 어떻게 아셨어요!?!?
#681윤주◆qmSM2bMVTS(O7e.yBAu2K)2025-07-18 (금) 14:38:53
夏사감이 씩 웃었습니다. 그리곤 제법 만족스러운 듯 콧노래를 흥얼거리다, 둘째 형님에 대한 이야기에 미간을 슬며시 찌푸렸습니다.
' 아, 치미 형님. '
夏사감이 낮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는 마치, 온화의 눈을 지키겠다는 것처럼 손을 뻗어, 슬며시 가리려 했습니다.
' 그 형님이 좋은 의미로 말할 리는 없지. 우리는..... 한 형님을 제외하곤 인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말이다. '
그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한쪽 눈썹을 들었습니다. 이 형님이 정말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갔잖습니까.
' 우리의 어린 시절이라.... 그래, 우리 둘에 대한 걸 듣고 싶은 건가? 아니면, 어느 한 쪽? '
夏사감이 물었습니다. 그는 결국, 두 용생구자가 합쳐졌으니, 합쳐지기 전... 둘 중 어느 쪽을 듣고 싶냐는 것처럼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아, 치미 형님. '
夏사감이 낮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는 마치, 온화의 눈을 지키겠다는 것처럼 손을 뻗어, 슬며시 가리려 했습니다.
' 그 형님이 좋은 의미로 말할 리는 없지. 우리는..... 한 형님을 제외하곤 인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말이다. '
그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한쪽 눈썹을 들었습니다. 이 형님이 정말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갔잖습니까.
' 우리의 어린 시절이라.... 그래, 우리 둘에 대한 걸 듣고 싶은 건가? 아니면, 어느 한 쪽? '
夏사감이 물었습니다. 그는 결국, 두 용생구자가 합쳐졌으니, 합쳐지기 전... 둘 중 어느 쪽을 듣고 싶냐는 것처럼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682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8 (금) 14:46:10
>>680 맛있게 잘 먹구 있구나~ 요시요시~ (쓰담쓰담) 건강 챙겨주려고 비타민 찾다가 요즘 더운데 먹기 편한게 좋을거 같아서~ 윤주 좋아하는? 오렌지맛에 그거 포장도 귀엽구~ 히히~
ㅋㅋㅋ하사감 반응 완전 찐형제 모먼트네ㅋㅋㅋㅋㅋ 아 형샛기ㅡㅡ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ㅋㅋㅋ하사감 반응 완전 찐형제 모먼트네ㅋㅋㅋㅋㅋ 아 형샛기ㅡㅡ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683윤주◆qmSM2bMVTS(O7e.yBAu2K)2025-07-18 (금) 14:4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맛있어요 소중하게 하나씩 호록호록 먹고 있어요
아 맞다 첼주 혹시 웹박 잠깐 열어주실 수 있어요??
아 맞다 첼주 혹시 웹박 잠깐 열어주실 수 있어요??
#684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8 (금) 14:53:21
아구 이뻐 ㅎㅎㅎ 아끼지 말구 잘 챙겨먹어~ 비타민은 그럴때 챙기는거니까~ (。・∀・)ノ゙
웹박? 여기! https://forms.gle/nFybz7Se2i6jSLtw6
웹박? 여기! https://forms.gle/nFybz7Se2i6jSLtw6
#685윤주◆qmSM2bMVTS(O7e.yBAu2K)2025-07-18 (금) 14:54:33
히 되었어용!!!!! >:3 이제 닫으셔도 됩니다!
#686윤주◆qmSM2bMVTS(O7e.yBAu2K)2025-07-18 (금) 14:56:35
>>682 찐형제입죠!!!>:3
형과 사이가 매우 안 좋은 동생'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과 사이가 매우 안 좋은 동생'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7첼주◆nQChQitfYu(NiP8q4uOiW)2025-07-18 (금) 14:59:29
앗 아니 이런 걸 주면 어케~~ :0 우이익 이이익 복수...복수해야만...!(?) 우우우 넘고마워 윤주...맛잇게 잘먹을게~~!
>>686 치미 업보가 너무 크고 깊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6 치미 업보가 너무 크고 깊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8◆qmSM2bMVTS(KW2vXEIGz2)2025-07-18 (금) 15:04:43
이번에 지인들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요!!>:3 진짜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연유 뿌리지 않아도 충분히 달달해요!!!
#689윤주◆qmSM2bMVTS(KW2vXEIGz2)2025-07-18 (금) 15:07:52
아니 윤주라는 이름이 사라졌어요
#690첼주◆nQChQitfYu(oMiq1MsUMW)2025-07-18 (금) 15:09:29
도동캡과 윤주를 오가는...? ㅋㅋㅋㅋㅋㅋ 응응~ 조만간~ 비 난리 잠잠해지면 먹고올게~ 이히히 기대된다~
#691윤주◆qmSM2bMVTS(KW2vXEIGz2)2025-07-18 (금) 15:17:47
꺄앙 그런걸로 합시다요!!!!
맛있게 드셔요!!!>:3
맛있게 드셔요!!!>:3
#692첼주◆nQChQitfYu(oMiq1MsUMW)2025-07-18 (금) 15:30:57
ㅋㅋㅋ간만에 기운 넘치는 윤주 귀엽네~ 볼빨아무거야지~~ >:3(호로롭!)
#693온화 - 夏 사감(oMiq1MsUMW)2025-07-18 (금) 22:49:55
치미 언급하자마자 하 사감 미간 구겨지는 것 보인다. 저는 모르는 업보가 그들 사이 톡톡히 있을 것이 분명했다. 형제들이란 어쩜 이리도 비슷비슷한지. 살포시 손 올려 그의 미간 문질러주던 온화. 제 눈가로 그의 손 다가오자 순순히 눈 내리감았다. 치미의 손 피할 적과는 전혀 다른 반응이었다.
"처제라 부르길래 혹할 뻔 했지마는. 내 모르는 것 아니니까요. 낭군님네에게 우리 인간은 발치에 치이는 개미 언저리인 것을."
어찌 모르랴. 학당 시절 숱한 위협 중에 그들 없지 않았다. 사감들은 돌아가며 흉포한 성미 드러냈었고. 난리통에 스며든 윗 남매 신수들은 학생마저 가지고 놀기 좋은 말 내지는 형제의 것 훔쳐간 범인으로 보았다. 바깥 터진 일 수습하며 한숨 돌릴라 치면 안에서 난리났으니. 아무리 지난 일이라 생각하려 하여도 그럴 수가 없던 것이다. 그래서도 아니되고.
뭐어. 혼자래도 그들 앞두고 정신 놓지만 않으면 죽지는 않지 않겠나. 온화 조용히 생각하며 감았던 눈 떴다. 선뜻 얘기해 줄 요량 보이는 제 낭군 향해 방긋 웃었다.
"그야 둘에 대한 것이지요. 이제는 어느 쪽도 내 낭군이시니. 마땅히 다 들어야지 않겠나요?"
당당하게도 둘 모두에 대한 것 얘기해달라 답하고 하 사감의 손 찾아 꼭 쥔다. 이젠 버릇 되어버린 안아줘요! 를 요구할까 싶으나. 예상과 달리 잡은 손 이끌어 소파로 간다. 그가 누워도 될 만치 넉넉한 크기의 소파 끝에 온화 먼저 앉더니 제 옆으로 하 사감 당긴다. 치마자락 단정히 덮인 허벅지 탁탁 두드리며 그리 말한다.
"내 낭군님, 이래저래 다녀오느라 고단하실 터인데, 여기 편히 누워 이야기 해주셔요-"
그를 향해 웃음 띈 얼굴에는 기대도 기대지만 애정이 더 함뿍 담겨 있었다. 인간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저를 반려로 맞아 준 신수를 향한 무한한 애정이렷다.
"처제라 부르길래 혹할 뻔 했지마는. 내 모르는 것 아니니까요. 낭군님네에게 우리 인간은 발치에 치이는 개미 언저리인 것을."
어찌 모르랴. 학당 시절 숱한 위협 중에 그들 없지 않았다. 사감들은 돌아가며 흉포한 성미 드러냈었고. 난리통에 스며든 윗 남매 신수들은 학생마저 가지고 놀기 좋은 말 내지는 형제의 것 훔쳐간 범인으로 보았다. 바깥 터진 일 수습하며 한숨 돌릴라 치면 안에서 난리났으니. 아무리 지난 일이라 생각하려 하여도 그럴 수가 없던 것이다. 그래서도 아니되고.
뭐어. 혼자래도 그들 앞두고 정신 놓지만 않으면 죽지는 않지 않겠나. 온화 조용히 생각하며 감았던 눈 떴다. 선뜻 얘기해 줄 요량 보이는 제 낭군 향해 방긋 웃었다.
"그야 둘에 대한 것이지요. 이제는 어느 쪽도 내 낭군이시니. 마땅히 다 들어야지 않겠나요?"
당당하게도 둘 모두에 대한 것 얘기해달라 답하고 하 사감의 손 찾아 꼭 쥔다. 이젠 버릇 되어버린 안아줘요! 를 요구할까 싶으나. 예상과 달리 잡은 손 이끌어 소파로 간다. 그가 누워도 될 만치 넉넉한 크기의 소파 끝에 온화 먼저 앉더니 제 옆으로 하 사감 당긴다. 치마자락 단정히 덮인 허벅지 탁탁 두드리며 그리 말한다.
"내 낭군님, 이래저래 다녀오느라 고단하실 터인데, 여기 편히 누워 이야기 해주셔요-"
그를 향해 웃음 띈 얼굴에는 기대도 기대지만 애정이 더 함뿍 담겨 있었다. 인간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저를 반려로 맞아 준 신수를 향한 무한한 애정이렷다.
#694첼주◆nQChQitfYu(oMiq1MsUMW)2025-07-19 (토) 12:03:34
생각해보니 윤이랑 첼이 2세는 현실적으로 누구의 모습을 닮게 될려나.. 지금 윤이 모습? 아님 레이먼드의 모습?
윤이랑 하사감이랑 자기 애한테 질투하진 않을까 궁금하기도 하네 ㅋㅋㅋㅋㅋ
윤이랑 하사감이랑 자기 애한테 질투하진 않을까 궁금하기도 하네 ㅋㅋㅋㅋㅋ
#695夏 사감 - 온화◆qmSM2bMVTS(vK3oYZth6m)2025-07-19 (토) 13:05:38
' 아하, 그렇군. '
夏사감이 두 눈을 천천히 깜빡이며 대답했습니다. 그는 온화가 두드리는 허벅지를 가만히 바라보다, 조심스레 허벅지를 베고 누웠습니다. 그럼에도 제 무게가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한 건지, 완전히 확 눕지는 않는군요.
' 지금은 섞였지만, 우리는 [도철]과 [애자]였단 말이지. [도철]쪽부터 이야기를 해볼까. 내가 알에서 처음 나왔을 때, 넷째 형님이 바로 눈 앞에 보였다. 동생이 태어났다며 어찌나 즐거운 목소리로 말하던지. 우리가 태어난 곳은 [요람]으로 불리는 곳이어서 춥지도 덥지도 않았다. 다른 신수 어르신들도 많았지만... 뭐랄까, 내 위에 있는 셋 모두 별났어. '
夏사감 그 중, 섞였던 절반이 씩 웃으며 말했습니다. 어딘가 그리운 것을 바라보는 것처럼 먼 곳을 응시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첫째 누이는 내 위에 돌탑을 쌓아 올리지 않나, 둘째 형님은 자기가 잘 찾는다면서 숨바꼭질 아니면 술래잡기를 하자고 하질 않나, 셋째 형님은 계속 울지 않나, 넷째 형님은 인간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설파하고 있지 않나.... '
앗, 뒷담인가요?
' 내가 먹고 마시는 걸 좋아한다니, 갑자기 이상한 것들을 많이 가져왔지. 태초의 어머니께서도 아주 가끔..... 거기에 합류 하시기도 하셨고.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어머나?
夏사감이 두 눈을 천천히 깜빡이며 대답했습니다. 그는 온화가 두드리는 허벅지를 가만히 바라보다, 조심스레 허벅지를 베고 누웠습니다. 그럼에도 제 무게가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한 건지, 완전히 확 눕지는 않는군요.
' 지금은 섞였지만, 우리는 [도철]과 [애자]였단 말이지. [도철]쪽부터 이야기를 해볼까. 내가 알에서 처음 나왔을 때, 넷째 형님이 바로 눈 앞에 보였다. 동생이 태어났다며 어찌나 즐거운 목소리로 말하던지. 우리가 태어난 곳은 [요람]으로 불리는 곳이어서 춥지도 덥지도 않았다. 다른 신수 어르신들도 많았지만... 뭐랄까, 내 위에 있는 셋 모두 별났어. '
夏사감 그 중, 섞였던 절반이 씩 웃으며 말했습니다. 어딘가 그리운 것을 바라보는 것처럼 먼 곳을 응시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첫째 누이는 내 위에 돌탑을 쌓아 올리지 않나, 둘째 형님은 자기가 잘 찾는다면서 숨바꼭질 아니면 술래잡기를 하자고 하질 않나, 셋째 형님은 계속 울지 않나, 넷째 형님은 인간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설파하고 있지 않나.... '
앗, 뒷담인가요?
' 내가 먹고 마시는 걸 좋아한다니, 갑자기 이상한 것들을 많이 가져왔지. 태초의 어머니께서도 아주 가끔..... 거기에 합류 하시기도 하셨고.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어머나?
#696윤주◆qmSM2bMVTS(vK3oYZth6m)2025-07-19 (토) 13:06:55
>>694 윤이라면 어느 모습이어도 상관 없다!! 일지도 몰라요!>:3
매구: 내가 그 모습으로 변하면 되는 걸 가지고.(?)
질투는 할 것입니다. 하 사감의 경우엔, 아들일 때 질투하고 윤이의 경우엔 일단 자식을 경계합니다(?)
매구: 내가 그 모습으로 변하면 되는 걸 가지고.(?)
질투는 할 것입니다. 하 사감의 경우엔, 아들일 때 질투하고 윤이의 경우엔 일단 자식을 경계합니다(?)
#697첼주◆nQChQitfYu(oMiq1MsUMW)2025-07-19 (토) 13:14:35
와아아앙 윤주다아아 (데굴데굴데굴!)
계속 우는...용뉴쨩...ㅋㅋㅋㅋㅋㅋ첫째나 둘째나 나름 자기 방식대로 놀아주려 한거 같기도 하네~
>>696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윤이는 왜 경계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하사감 아들은 질투하는 것도 좀 귀엽네ㅋㅋㅋㅋㅋ
계속 우는...용뉴쨩...ㅋㅋㅋㅋㅋㅋ첫째나 둘째나 나름 자기 방식대로 놀아주려 한거 같기도 하네~
>>696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윤이는 왜 경계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하사감 아들은 질투하는 것도 좀 귀엽네ㅋㅋㅋㅋㅋ
#698윤주◆qmSM2bMVTS(vK3oYZth6m)2025-07-19 (토) 13:27:45
(데굴데굴 첼주 잡아서 와아아앙)!!!!
안녕하세요 첼주!!>:3 세 사람 모두 자기들 나름대로 놀아주려 했습니다!!>:3
문제는 그게....
첫째: 무거운 걸 이는 걸 좋아함
둘째: 멀리 보는 걸 좋아함
셋째: 우는 걸 좋아함
넷째: 사람 좋아! 인간 좋아!
와아 이런 대환장파티가...(???)
안녕하세요 첼주!!>:3 세 사람 모두 자기들 나름대로 놀아주려 했습니다!!>:3
문제는 그게....
첫째: 무거운 걸 이는 걸 좋아함
둘째: 멀리 보는 걸 좋아함
셋째: 우는 걸 좋아함
넷째: 사람 좋아! 인간 좋아!
와아 이런 대환장파티가...(???)
#699첼주◆nQChQitfYu(oMiq1MsUMW)2025-07-19 (토) 13:54:33
꺄아아아 잡혔다아아아 ╰(*°▽°*)╯ (파닥파닥)
ㅋㅋㅋㅋㅋ자기 좋아하는 방식으로 놀아주려니 대환장이 아닐수가 ㅋㅋㅋㅋㅋㅋ찐남매 신수들이구만~
ㅋㅋㅋㅋㅋ자기 좋아하는 방식으로 놀아주려니 대환장이 아닐수가 ㅋㅋㅋㅋㅋㅋ찐남매 신수들이구만~
#700윤주◆qmSM2bMVTS(vK3oYZth6m)2025-07-19 (토) 14:07:10
그렇습니다!!! 덕분에 놀아주는 것을 빙자한 괴롭힘을 당한 우리의 하사감의 절반 씨....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701첼주◆nQChQitfYu(oMiq1MsUMW)2025-07-19 (토) 14:42:04
애증의 형제들 ㅋㅋㅋㅋㅋ
다섯째가 저정도인데 나머지 반쪽인 일곱째는 어느 정도였던걸까... 설마 첫째부터 여섯째까지 고루고루...?
다섯째가 저정도인데 나머지 반쪽인 일곱째는 어느 정도였던걸까... 설마 첫째부터 여섯째까지 고루고루...?
#702윤주◆qmSM2bMVTS(bkuTTjktXO)2025-07-19 (토) 15:48:12
하하하하핫(시선회피)
#703첼주◆nQChQitfYu(BLNYkUj/W.)2025-07-19 (토) 15:57:11

어허 윤주 어째서 시선을 피하지? 어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냐고! ㅋㅋㅋㅋㅋㅋ
진짜냐고! ㅋㅋㅋㅋㅋㅋ
#704온화 - 夏 사감(BLNYkUj/W.)2025-07-19 (토) 22:45:34
편히 누워도 될 것을. 조심히 눕는 하 사감 행동에 온화 조용히 웃는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일이다. 그가 제게 하는 행동이나 말들은. 어쩌다 이리 되었나 싶기도 하고. 처음부터 이럴 연이었던 듯 싶기도 하고. 언제까지고 이런 생각 가진 채 그의 옆에 살겠지. 홀로 생각한 온화 살며시 손 올려 하 사감의 볼 감싸고 푸른 머리카락 쓰다듬기 시작했다. 사락사락. 빗질하듯 쓰다듬으며 이내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기울인다.
본디 둘이었던 그는 용의 아홉 자식 중에서도 다섯째와 일곱째였다더라. 먼저 다섯째인 도철의 이야기 들으며 온화 작게 목 울렸다.
"흐음."
조금 전에도 느꼈다만. 신수라 하여 형제자매지간 크게 다를 것 없나보다. 윗남매들로부터 돌봄인지 괴롭힘인지 모를 것들 받다가 그 좋아하는 것 말하니 이것저것 챙겨진 모양이다. 아마 먹고 마실 것들 가져다 준 것 아닐까? 들으며 생각하던 중. 의외의 존재에 온화 고개 갸웃 기운다.
"태초의 어머니라 하심은- 흐흠."
기기묘묘한 일 각양각색으로 일으키던 그것 아니던가. 또한 지금은 크게 뒤틀렸다 전해지는 창조주이기도 한. 그렇다면- 다시금 작게 목 울린 온화 그의 머리 쓰다듬 이어가며 말도 잇는다.
"용의 자식이라 하여 유별날 것 있을까 싶었는데. 윗아이가 아래아이 챙기고 어린 아이는 어른의 돌봄 받는 것이 인간과 다를 것이 없구만. 형님들 귀찮네 어쩌네 해도 이리 기억하는 것 보면 나름대로 잘 놀아준 것인게고. 그 분께서도 본디부터 그리 흉하진 않으셨던 듯 하고-"
후후. 온화 작게 웃는 소리 나나 둘 사이 가리우는 것 있어 그 얼굴이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웃음소리 뒤로 목소리만이 이어 들릴 뿐.
"해서, 남매들과 그 분, 다른 신수 어르신들과는 또 어찌 지내셨는지요?"
차분히 다음 이야기 기다리며 잠잠히 그의 얼굴이며 머리칼이며 어루만진다. 세상 귀한 것 다루듯이.
본디 둘이었던 그는 용의 아홉 자식 중에서도 다섯째와 일곱째였다더라. 먼저 다섯째인 도철의 이야기 들으며 온화 작게 목 울렸다.
"흐음."
조금 전에도 느꼈다만. 신수라 하여 형제자매지간 크게 다를 것 없나보다. 윗남매들로부터 돌봄인지 괴롭힘인지 모를 것들 받다가 그 좋아하는 것 말하니 이것저것 챙겨진 모양이다. 아마 먹고 마실 것들 가져다 준 것 아닐까? 들으며 생각하던 중. 의외의 존재에 온화 고개 갸웃 기운다.
"태초의 어머니라 하심은- 흐흠."
기기묘묘한 일 각양각색으로 일으키던 그것 아니던가. 또한 지금은 크게 뒤틀렸다 전해지는 창조주이기도 한. 그렇다면- 다시금 작게 목 울린 온화 그의 머리 쓰다듬 이어가며 말도 잇는다.
"용의 자식이라 하여 유별날 것 있을까 싶었는데. 윗아이가 아래아이 챙기고 어린 아이는 어른의 돌봄 받는 것이 인간과 다를 것이 없구만. 형님들 귀찮네 어쩌네 해도 이리 기억하는 것 보면 나름대로 잘 놀아준 것인게고. 그 분께서도 본디부터 그리 흉하진 않으셨던 듯 하고-"
후후. 온화 작게 웃는 소리 나나 둘 사이 가리우는 것 있어 그 얼굴이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웃음소리 뒤로 목소리만이 이어 들릴 뿐.
"해서, 남매들과 그 분, 다른 신수 어르신들과는 또 어찌 지내셨는지요?"
차분히 다음 이야기 기다리며 잠잠히 그의 얼굴이며 머리칼이며 어루만진다. 세상 귀한 것 다루듯이.
#705윤주◆qmSM2bMVTS(N8tVUnWoDC)2025-07-20 (일) 01:37:18
답레는 오후에!!!!XD
#706첼주◆nQChQitfYu(BLNYkUj/W.)2025-07-20 (일) 10:35:29
비가 그친건 좋은데 넘 더워잉~~ 흐아악 (녹아내림)
#707첼주◆nQChQitfYu(Y0/lx0veBG)2025-07-21 (월) 00:16:24

Picrewの「여기어디야너네머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DSdA1gXVl #Picrew #여기어디야너네머야
사냥감 보고 입맛 싸악 다시는 늑대?여우? 홍도온화~ >:3
사냥감 보고 입맛 싸악 다시는 늑대?여우? 홍도온화~ >:3
#708윤주◆qmSM2bMVTS(FrWYZrJUri)2025-07-21 (월) 03:21:39
와아아아아!!! 약간 온화는 여우, 홍도는 늑대 느낌이예요!!!>:3
#709윤주◆qmSM2bMVTS(FrWYZrJUri)2025-07-21 (월) 03:21:51
약기운이 도니까 이제 답레 쓸 수 있어요 만세에
#710첼주◆nQChQitfYu(Y0/lx0veBG)2025-07-21 (월) 03:38:09
평범하게 하려다가 동물귀 보고 얼른 달아줬지~~ 히히~~
약기운이라니 윤주 아파?! 몸살이라도 난 걸까 ;0; 아플땐 쉬는게 우선이야~~~ 무리하지말자아~!
약기운이라니 윤주 아파?! 몸살이라도 난 걸까 ;0; 아플땐 쉬는게 우선이야~~~ 무리하지말자아~!
#711윤주◆qmSM2bMVTS(FrWYZrJUri)2025-07-21 (월) 03:38:40
월간.... 피 행사..... :D... 대자연...... 헤헤...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712첼주◆nQChQitfYu(Y0/lx0veBG)2025-07-21 (월) 03:43:41
Aㅏ 블러디헬 (이마팍)(윤주 토닥토닥) 답레도 무리하지 말구~ 오늘 가뜩이나 덥고 습해서 컨디션 관리 힘들지도 몰라.. 참지말구 맛난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잘 풀어주자~~
#713夏 사감 - 온화◆qmSM2bMVTS(FrWYZrJUri)2025-07-21 (월) 04:14:36
' 우리가 태초의 어머니라 부르는 존재는 오로지 하나 뿐이지. '
夏사감이 눈을 가늘게 뜨며 말했습니다. 오로지 단 하나의 존재. MA를 떠올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높은 확률로 그럴 것입니다.
' 우리는 각자 좋아하는 게 다를 뿐, 같은 용에게서 태어났으니 말이지. 사신 어른들이 모두 사라지기 전만 해도 제법 온화하셨다고 하니. '
그것은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신수 마저도 기억이 희미할 정도로 아주 오래 된 기억입니다. 알에 있던 시기의 기억일 터이니.
' 나쁘지 않았지. 그 분들이 다른 곳으로 완전히 가기 전까지는. 나머지 내 절반이 태어나고 막내가 태어나서 자라..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린 용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어. '
夏사감이 어딘가 멍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의 몸 속 어딘가에 자리잡은 제 여의주들을 응시하듯 온화를 빤히 바라봤습니다.
' 그러니, 난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들을 너에게 준 셈이지. '
//일단...... 윤이첼이 2세 토감 커미션 신청을 했어요(?)!
夏사감이 눈을 가늘게 뜨며 말했습니다. 오로지 단 하나의 존재. MA를 떠올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높은 확률로 그럴 것입니다.
' 우리는 각자 좋아하는 게 다를 뿐, 같은 용에게서 태어났으니 말이지. 사신 어른들이 모두 사라지기 전만 해도 제법 온화하셨다고 하니. '
그것은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신수 마저도 기억이 희미할 정도로 아주 오래 된 기억입니다. 알에 있던 시기의 기억일 터이니.
' 나쁘지 않았지. 그 분들이 다른 곳으로 완전히 가기 전까지는. 나머지 내 절반이 태어나고 막내가 태어나서 자라..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린 용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어. '
夏사감이 어딘가 멍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의 몸 속 어딘가에 자리잡은 제 여의주들을 응시하듯 온화를 빤히 바라봤습니다.
' 그러니, 난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들을 너에게 준 셈이지. '
//일단...... 윤이첼이 2세 토감 커미션 신청을 했어요(?)!
#714온화 - 夏 사감(Y0/lx0veBG)2025-07-21 (월) 13:59:38
쓰다듬는 손에는 인간의 것과 다를 것 없는 터럭 스치며 손 간질이고. 귀로 들려오는 것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소리다. 이리 보면 그저 풍채 좋은 인간 정도로 보일 그이지만. 실상은 인간과 궤를 달리하는 신수임을 문득 또 문득 깨닫는다. 그런 이야기였다. 그의 말 그의 시선은.
"흐흠. 그러하셨던가."
사신이라 함은 옛적 들었던 또다른 신수들인 것일까. 태초의 어머니라는 창제신이 좋은 것들로 빚었다던 신수들- 그렇다면 창제신이 지금 같은 재앙이 된 것에는 그 신수들 여 없음과 관련 있지 않을까. 균형이 깨져버렸기에 그리도 쉬이 삿된 것으로 뒤집힌 것 아닐까...
홀로 생각하던 온화 문득 시선 느껴져 고개 살며시 기울였다. 가리워진 것 옆으로 누운 이와 앉은 이의 시선 비스듬히 마주친다. 여즉 용이 될 수 있다 믿는 용의 자식들과 그리 될 수 있는 것 주어버린 그 중 하나. 온화 눈 살풋 접어 웃음지었다. 하 사감 얼굴 감싸던 손 조금 움직여 턱 근처 간질이며 나긋이 말한다.
"아무렴요. 내 그것 모를까. 하여 이리 낭군님 데려와 곁에 있지 않습디까. 귀한 것 받았으나 내 할 줄 아는 것이 이것 뿐인지라."
후후. 작게 웃은 온화 장난스레 덧붙인다.
"혹여 이제와 준 것 아쉬우신지요? 다시 가져가신다 하면- 얌전히 내어드릴 생각은 없지만서도."
그가 다시 가져가겠다고 하면- 아마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신수의 변덕이란 알다가도 모를 것이었다. 아프지 않게 하 사감의 뺨 잡았다 놓곤 그리 물었다.
"그러면- 나머지 절반은 어떠했던가요? 일곱째였던가. 앞선 말에 더하면, 별난 형누이가 여섯이나 위로 있었던 것 아닌지."
다섯째에게도 그랬던 것 일곱째에게는 안 그랬을까. 둘이 늘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겠다 싶어 웃는 얼굴로 하 사감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흐흠. 그러하셨던가."
사신이라 함은 옛적 들었던 또다른 신수들인 것일까. 태초의 어머니라는 창제신이 좋은 것들로 빚었다던 신수들- 그렇다면 창제신이 지금 같은 재앙이 된 것에는 그 신수들 여 없음과 관련 있지 않을까. 균형이 깨져버렸기에 그리도 쉬이 삿된 것으로 뒤집힌 것 아닐까...
홀로 생각하던 온화 문득 시선 느껴져 고개 살며시 기울였다. 가리워진 것 옆으로 누운 이와 앉은 이의 시선 비스듬히 마주친다. 여즉 용이 될 수 있다 믿는 용의 자식들과 그리 될 수 있는 것 주어버린 그 중 하나. 온화 눈 살풋 접어 웃음지었다. 하 사감 얼굴 감싸던 손 조금 움직여 턱 근처 간질이며 나긋이 말한다.
"아무렴요. 내 그것 모를까. 하여 이리 낭군님 데려와 곁에 있지 않습디까. 귀한 것 받았으나 내 할 줄 아는 것이 이것 뿐인지라."
후후. 작게 웃은 온화 장난스레 덧붙인다.
"혹여 이제와 준 것 아쉬우신지요? 다시 가져가신다 하면- 얌전히 내어드릴 생각은 없지만서도."
그가 다시 가져가겠다고 하면- 아마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신수의 변덕이란 알다가도 모를 것이었다. 아프지 않게 하 사감의 뺨 잡았다 놓곤 그리 물었다.
"그러면- 나머지 절반은 어떠했던가요? 일곱째였던가. 앞선 말에 더하면, 별난 형누이가 여섯이나 위로 있었던 것 아닌지."
다섯째에게도 그랬던 것 일곱째에게는 안 그랬을까. 둘이 늘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겠다 싶어 웃는 얼굴로 하 사감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715첼주◆nQChQitfYu(Y0/lx0veBG)2025-07-21 (월) 14:00:26
토감 ㅋㅋㅋㅋㅋ 토감이란 말 되게 착착 붙는데 넘 귀엽고 간질간질하네 ㅋㅋㅋㅋㅋ 음~~ 이번것도 기대된다~~ ( *︾▽︾)
#716윤주◆qmSM2bMVTS(1rb/l5N8Hu)2025-07-22 (화) 06:46:21
그쵸! 엄청 기대된다구요! 통증 좀 줄은 지금.. 답레를 드리겠습니다악
#717첼주◆nQChQitfYu(OduhiGEnMe)2025-07-22 (화) 09:59:56
이번달은 유달리 독하게 겪는거 같네..(토닥토닥) 많이 예민하고 그럴텐데 무리하지 않기야~~
#718첼주◆nQChQitfYu(5OLWDWRN/u)2025-07-22 (화) 23:56:40
오늘도 무지 후덥지근하다! 열사병 조심하구 수분보충 잘 챙기기!
#719윤주◆qmSM2bMVTS(l/Kymh1Xjy)2025-07-23 (수) 08:26:13
헤헤.... 퇴근했어요오......
#720첼주◆nQChQitfYu(5OLWDWRN/u)2025-07-23 (수) 09:15:22
와아아앙 윤주다아아아 (호다닥)(폴짝) 오늘도 고생 많았어~~ 저녁 맛난거 먹구 느긋하게 쉬자~~
#721윤주◆qmSM2bMVTS(l/Kymh1Xjy)2025-07-23 (수) 14:10:16
' 그거면 된 거지. 오히려, 그것이 있는 게 네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고 적어도 형님들이나 누님들이 널 건들지 못하는 것도 되니까. 일종의, 영역 표시라고 보면 되겠네. '
' 그리고 원하는 건 다 얻어야 하지 않겠어? '
夏사감이 픽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되찾아갈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는 곧, 온화의 질문에 작게 감탄사를 내뱉곤 한 손을 뻗어, 온화의 머리칼을 뒤로 넘기려 했습니다.
' 애자가 태어났을 때도 넷째 형님이 기다리고 있었지. 나 이후로는 이 형님이 계속 기다리고 있더군. '
夏사감의 시선이 잠깐, 알을 향했습니다. 알은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기울어졌습니다. 夏사감이 두 눈을 천천히 깜빡였습니다.
' 형님은 애자에게 이것저것을 많이 가르치려 했지. 특히, 인간을 함부로 죽이지 말라는 걸 중점으로 가르쳤어. 지금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게 살생이라는 걸 알아챘던 건지도 모르겠군. '
그는 아득한 과거를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그리곤 고개를 천천히 다시 들어올려, 온화와 거의 가까이 마주했습니다.
' 예전엔 합쳐져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합쳐져서 좋다. '
합쳐진 두 신수가 한 인간을 사랑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 그리고 원하는 건 다 얻어야 하지 않겠어? '
夏사감이 픽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되찾아갈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는 곧, 온화의 질문에 작게 감탄사를 내뱉곤 한 손을 뻗어, 온화의 머리칼을 뒤로 넘기려 했습니다.
' 애자가 태어났을 때도 넷째 형님이 기다리고 있었지. 나 이후로는 이 형님이 계속 기다리고 있더군. '
夏사감의 시선이 잠깐, 알을 향했습니다. 알은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기울어졌습니다. 夏사감이 두 눈을 천천히 깜빡였습니다.
' 형님은 애자에게 이것저것을 많이 가르치려 했지. 특히, 인간을 함부로 죽이지 말라는 걸 중점으로 가르쳤어. 지금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게 살생이라는 걸 알아챘던 건지도 모르겠군. '
그는 아득한 과거를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그리곤 고개를 천천히 다시 들어올려, 온화와 거의 가까이 마주했습니다.
' 예전엔 합쳐져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합쳐져서 좋다. '
합쳐진 두 신수가 한 인간을 사랑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722윤주◆qmSM2bMVTS(l/Kymh1Xjy)2025-07-23 (수) 14:10:29
히 고마워요 느긋하게 푹 쉬었습니다:D!!!
#723첼주◆nQChQitfYu(5OLWDWRN/u)2025-07-23 (수) 14:56:57
푹 쉬고 답레까지 써온 윤주는 쓰담쓰담이야~~ (。・∀・)ノ゙(쓰담!) 통증은 많이 나아졌으려나? 스트레스 넘 받지 않게 조심하자~~
#724첼주◆nQChQitfYu(5OLWDWRN/u)2025-07-23 (수) 14:58:00
하사감이 인간은 잘 몰라도 온화한테 표현은 잘해주는게 참 좋다..히히... (❁´◡`❁)
#725윤주◆qmSM2bMVTS(05LCFjvamW)2025-07-23 (수) 15:19:32
통증은 거의 없어요:3
하사감이 표현을 잘하게 되었답니다:D
하사감이 표현을 잘하게 되었답니다:D
#726첼주◆nQChQitfYu(xQxGvlcfoy)2025-07-23 (수) 15:35:07

온화한테만 순딩순딩해지는 빅댕댕이 같아서 하사감 귀여워~ 귀여워졌어~ ㅎㅎㅎㅎㅎ
#727윤주◆qmSM2bMVTS(05LCFjvamW)2025-07-23 (수) 15:37:03
약간 으르릉 하는 늑대였다면, 지금은 길들여진 늑대개 같은 느낌이죠!!!>:3 실제로 애자는 늑대를 닮았다고 하니 틀린 말은 아니예요(?)
#728첼주◆nQChQitfYu(xQxGvlcfoy)2025-07-23 (수) 15:41:48
길들여진...척을 해주는거 아닐까?! 온화한테만? 학당에선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이것들아 나 빼놓고 싸워?! 이럴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런 하사감이 온화 앞에선 순둥늑대 되어버리는거 학당애들이 보면 어떤 반응일까 ㅋㅋㅋㅋㅋㅋ
그런 하사감이 온화 앞에선 순둥늑대 되어버리는거 학당애들이 보면 어떤 반응일까 ㅋㅋㅋㅋㅋㅋ
#729윤주◆qmSM2bMVTS(05LCFjvamW)2025-07-23 (수) 15:5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부정은 못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당 애들이 본다면, 아마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까요!
학당 애들이 본다면, 아마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까요!
#730첼주◆nQChQitfYu(xQxGvlcfoy)2025-07-23 (수) 16:11:34
두눈을 의심할 정도라니ㅋㅋㅋㅋㅋㅋ하긴 다른 사감도 아니고 하사감이라서....(끄덕)ㅋㅋㅋ
왠지 적폐지만 하사감이랑 온화 사이에 2세 태어나면 넷째 형님이 엄청 좋아할거 같아~ 좋아하는거+좋아하는거=무지 좋은거! 라는 느낌으루?
왠지 적폐지만 하사감이랑 온화 사이에 2세 태어나면 넷째 형님이 엄청 좋아할거 같아~ 좋아하는거+좋아하는거=무지 좋은거! 라는 느낌으루?
#731온화 - 夏 사감(xQxGvlcfoy)2025-07-23 (수) 19:22:36
영역 표시라! 옳은 말이지마는 짐승스러운 표현이라 실없이 웃음 샌다. 하기야 신수인 그가 달리 쓸 말이 있긴 할까. 외려 진하게 제 것이라 세겨놓았다는 체감 들어 온화 또한 만족스럽다. 살풋 고개 기울여 하 사감 손에 머리칼 맡기고 조용히 일곱째 얘기 들었다.
일곱째 또한 넷째 형님이 기다렸다 하니 남매 중에서도 유달리 정 깊은 신수인가보다. 인간을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면 적어도 한 신수에게는 제대로 된 처제 대접 받을 수 있을런가. 허면 좋을텐데.
말없이 생각하다 그의 시선 따라 같이 알 보았다. 지금 살짝 기운 것 같은데. 그네들 이야기 들리는 것일까? 태중 아기에게 말 걸듯 한 번 말 건네볼까 싶다. 그래 나중에 해봐야지 생각만 하고. 슬그머니 가까이 다가온 하 사감과 시선 마주했다.
"어쩜 이리 과분한 말만 해주실까. 내 낭군님은. 응?"
제각기 좋아하는 것 다른 둘을 어거지로 합쳐놓았을 적엔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할 만치 괴로웠을 것이다. 이도저도 아닌 채 모호하게 걸쳐 보낸 세월 한낱 인간이 어찌 가늠이나 할 수 있을까. 그랬을 그가 지금은 좋다 말한다. 둘이서 하나인 것 여전한 지금이 좋다고. 여러 의미가 담긴 듯한 말에 온화 기쁨에 핀 꽃처럼 발그레 미소짓는다.
"참으로 귀엽기도 하시지."
하 사감 따라 들어올린 두 손으로 그의 얼굴 감싸고 온화 고개 기울였다. 피하거나 막지 않거든 가벼운 입맞춤이 한 번, 두 번, 세 번. 그리고 조금 길고 깊게 한 번. 지나갈 것이다.
얼굴 감싼 손이 귀한 것 다루듯 그의 얼굴 어루만지며 나긋히 말한다.
"내 낭군님을 그리도 잘 챙겨주셨으니 나도 넷째 형님께 잘 해드려야겠네요. 헌데 여의주로 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니. 몰래 분내 나는 누이들이랑 술 마시러 가는 것은 이제 못 하겠구만!"
쿡쿡쿡. 장난스런 웃음 따라붙은 뒷말은 농담이다. 그런 곳 드나들지 않게 된 지는 한참 되었으니 말이다. 간질이듯 손끝으로 그의 턱 어르던 온화. 문득 생각났는지 물음 하나 꺼내었다.
"그러고보니 낭군님네 어버이는 누구신지요? 용의 자식이라 들었으나 학당 기숙사에 있던 용들이 어버이는 아닌 듯 하더만."
그저 신수도 아니고 자식이라 불리우니 어버이가 따로 있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누구일지? 그 물음 입 밖으로 내곤 하 사감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일곱째 또한 넷째 형님이 기다렸다 하니 남매 중에서도 유달리 정 깊은 신수인가보다. 인간을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면 적어도 한 신수에게는 제대로 된 처제 대접 받을 수 있을런가. 허면 좋을텐데.
말없이 생각하다 그의 시선 따라 같이 알 보았다. 지금 살짝 기운 것 같은데. 그네들 이야기 들리는 것일까? 태중 아기에게 말 걸듯 한 번 말 건네볼까 싶다. 그래 나중에 해봐야지 생각만 하고. 슬그머니 가까이 다가온 하 사감과 시선 마주했다.
"어쩜 이리 과분한 말만 해주실까. 내 낭군님은. 응?"
제각기 좋아하는 것 다른 둘을 어거지로 합쳐놓았을 적엔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할 만치 괴로웠을 것이다. 이도저도 아닌 채 모호하게 걸쳐 보낸 세월 한낱 인간이 어찌 가늠이나 할 수 있을까. 그랬을 그가 지금은 좋다 말한다. 둘이서 하나인 것 여전한 지금이 좋다고. 여러 의미가 담긴 듯한 말에 온화 기쁨에 핀 꽃처럼 발그레 미소짓는다.
"참으로 귀엽기도 하시지."
하 사감 따라 들어올린 두 손으로 그의 얼굴 감싸고 온화 고개 기울였다. 피하거나 막지 않거든 가벼운 입맞춤이 한 번, 두 번, 세 번. 그리고 조금 길고 깊게 한 번. 지나갈 것이다.
얼굴 감싼 손이 귀한 것 다루듯 그의 얼굴 어루만지며 나긋히 말한다.
"내 낭군님을 그리도 잘 챙겨주셨으니 나도 넷째 형님께 잘 해드려야겠네요. 헌데 여의주로 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니. 몰래 분내 나는 누이들이랑 술 마시러 가는 것은 이제 못 하겠구만!"
쿡쿡쿡. 장난스런 웃음 따라붙은 뒷말은 농담이다. 그런 곳 드나들지 않게 된 지는 한참 되었으니 말이다. 간질이듯 손끝으로 그의 턱 어르던 온화. 문득 생각났는지 물음 하나 꺼내었다.
"그러고보니 낭군님네 어버이는 누구신지요? 용의 자식이라 들었으나 학당 기숙사에 있던 용들이 어버이는 아닌 듯 하더만."
그저 신수도 아니고 자식이라 불리우니 어버이가 따로 있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누구일지? 그 물음 입 밖으로 내곤 하 사감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732윤주◆qmSM2bMVTS(CfJ/Jlh7k.)2025-07-23 (수) 23:02:50
>>730 그럴 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733첼주◆nQChQitfYu(xQxGvlcfoy)2025-07-24 (목) 01:58:52
>>732 ㅋㅋㅋ 그럼 나중에 넷째형님이 조카바보가 되는 미래도 있을지도~ 려나? 신수의 조카라~ 세계관 최고의 빽이구만! >:3
#734윤주◆qmSM2bMVTS(CfJ/Jlh7k.)2025-07-24 (목) 08:57:04
세계관 최고의 빽!! 가족 중에 신수 있음!(두둥)
으어억 조금만 쉬었다가 답레 드릴게용... :3
으어억 조금만 쉬었다가 답레 드릴게용... :3
#735첼주◆nQChQitfYu(xQxGvlcfoy)2025-07-24 (목) 10:37:36
마! 내 엄빠삼촌이모가 누군지 아나! ㅋㅋㅋㅋㅋ
응응~ 편안하게 쉬구 답레 천천히 쓰자~ (쓰담복복)
응응~ 편안하게 쉬구 답레 천천히 쓰자~ (쓰담복복)
#736윤주◆qmSM2bMVTS(88W22OaJAi)2025-07-24 (목) 11:53:58

쉬는 김에 커미션이 왔어요...
LoLe(@LoLe_pokemon)님 커미션입니다용!
LoLe(@LoLe_pokemon)님 커미션입니다용!
#737첼주◆nQChQitfYu(xQxGvlcfoy)2025-07-24 (목) 12:38:15
오와아아아앙 새로운 커미션!!!!!!!!!! 끼얏호우!!!!!!!!!!! 기억속 한장면 같은 분위기 너무 좋다........(´▽`ʃ♡ƪ)
#738하 사감 - 온화(dAnBffjawO)2025-07-24 (목) 13:10:49
몇 번의 입맞춤 끝에, 은사가 길게 늘어지자, 그가 작게 웃었습니다.
' 글쎄, 네가 과연 갈지 안 갈지 나는 모르겠군. 내 반려가 다른 인간들과 놀 궁리를 하고 있으니 말이야. '
하 사감이 비뚤어진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약간의 심술 같습니다. 그는 곧 제 어버이를 향한 질문에 한쪽 눈썹을 위로 올렸습니다. 그리곤 작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 얼굴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 없다. 두 분을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도 모르겠군. '
어림잡아, 몇 백년이었던가요. 하 사감이 미간을 찌푸렸습니다.
' 우리로 합쳐졌을 때도 안 보이던 분들이니... 혹시 모르지, 태초의 어머니 곁에 있을지도. '
신수들은 모두 MA에게서 났으니,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 사감은 나름의 추리를 내뱉곤 두 눈을 슬며시 감았습니다. ' 용이 그렇게 궁금하냐? ' 그가 물었습니다.
' 글쎄, 네가 과연 갈지 안 갈지 나는 모르겠군. 내 반려가 다른 인간들과 놀 궁리를 하고 있으니 말이야. '
하 사감이 비뚤어진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약간의 심술 같습니다. 그는 곧 제 어버이를 향한 질문에 한쪽 눈썹을 위로 올렸습니다. 그리곤 작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 얼굴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 없다. 두 분을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도 모르겠군. '
어림잡아, 몇 백년이었던가요. 하 사감이 미간을 찌푸렸습니다.
' 우리로 합쳐졌을 때도 안 보이던 분들이니... 혹시 모르지, 태초의 어머니 곁에 있을지도. '
신수들은 모두 MA에게서 났으니,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 사감은 나름의 추리를 내뱉곤 두 눈을 슬며시 감았습니다. ' 용이 그렇게 궁금하냐? ' 그가 물었습니다.
#739윤주(dAnBffjawO)2025-07-24 (목) 13:11:11
그쵸!! 조만간 온화와 하사감도 넣어보려구요!!!>:3
#740첼주◆nQChQitfYu(xQxGvlcfoy)2025-07-24 (목) 13:41:21
ㅋㅋㅋ온화 농담만 했는데 으릉대려는거봐 귀여워 ㅋㅋㅋㅋ 그나저나 어버이가 따로 있긴 했군!? 난 황룡 아닐까 했는데~
오홍~~ 그 둘은 어떤 분위기 나오려나~ 벌써부터 기대되네! 그치만 윤주 지갑조심 통장조심이야~ 아차하면 큰일이니까! ((꼬옥))
오홍~~ 그 둘은 어떤 분위기 나오려나~ 벌써부터 기대되네! 그치만 윤주 지갑조심 통장조심이야~ 아차하면 큰일이니까! ((꼬옥))
#741윤주◆qmSM2bMVTS(88W22OaJAi)2025-07-24 (목) 13:42:57
그렇지요!!>:3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고 있답니다:D 다음 커미션 신청은 다음달 20일이예요>:3!!!!
#742윤주◆qmSM2bMVTS(88W22OaJAi)2025-07-24 (목) 13:43:51
동화에 있는 황룡이 부모라면... 엄청난 자식 방임을...()
무기: (먼산)
황룡: (먼산)
무기: (먼산)
황룡: (먼산)
#743첼주◆nQChQitfYu(xQxGvlcfoy)2025-07-24 (목) 13:48:08
>>741 요시요시~ 관리 잘 하구있구나 우리 윤주~ (볼뽑쫩)(!)
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 용이면 알아서 커라 할 법도 하지~ 근데 무기는 왜 같이 먼산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 용이면 알아서 커라 할 법도 하지~ 근데 무기는 왜 같이 먼산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
#744윤주◆qmSM2bMVTS(88W22OaJAi)2025-07-24 (목) 14:09:57
그야 무기가 담당하는 기숙사가.. 황룡인걸요..<: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쫩에 해삐)
(볼쫩에 해삐)
#745첼주◆nQChQitfYu(xQxGvlcfoy)2025-07-24 (목) 14:36:12

(햅삐한 윤주 쓰다다담)(❁´◡`❁)
연대책임이야?! ㅋㅋㅋㅋㅋ 어 근데 도화에도 황룡 있자나? 그럼 영사감도 먼산 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
연대책임이야?! ㅋㅋㅋㅋㅋ 어 근데 도화에도 황룡 있자나? 그럼 영사감도 먼산 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
#746윤주(QW55BplXm.)2025-07-24 (목) 15:12:28
그렇습니다!!! 이야아~~ 이게 이렇게.....>:3
#747첼주◆nQChQitfYu(RUwX3ewIF6)2025-07-24 (목) 15:21:30
아이고 영사간넴...영사감의 영은 영고의 영이라 하였지...(아련)(?)
그러고보니 황룡만 뭐가 덜 나온 느낌이긴 하네? 어느 부분으로 만들어졌다던가 도화랑 동화 정확히 어느쪽에 있나 등등?
그러고보니 황룡만 뭐가 덜 나온 느낌이긴 하네? 어느 부분으로 만들어졌다던가 도화랑 동화 정확히 어느쪽에 있나 등등?
#748윤주◆qmSM2bMVTS(QW55BplXm.)2025-07-24 (목) 22:04:34
우리 영사감님....(먼산)
행복할 거예오!
행복할 거예오!
#749윤주◆qmSM2bMVTS(QW55BplXm.)2025-07-24 (목) 22:05:20
유독 잘 드러나지 않은 느낌이져!!!!>;3
#750첼주◆nQChQitfYu(RUwX3ewIF6)2025-07-24 (목) 22:15:16
행복...할수있을까...? (하늘섬 봄) 기회되면 함 만나보고 싶네 영사감님도 ㅋㅋㅋ
황룡이 잘 드러나지 않았던건 학생이 없어서였던거야? (조식으로 윤주 볼을 쭈왑!)
황룡이 잘 드러나지 않았던건 학생이 없어서였던거야? (조식으로 윤주 볼을 쭈왑!)
#751온화 - 夏 사감(RUwX3ewIF6)2025-07-24 (목) 23:12:34
파르르 떨린 은빛 실은 이내 톡 떨어졌으나. 엷은 번들거림으로 입술 위에 남는다. 감촉 희미해지는 아쉬움에 한 번 더 할까 싶다. 마음이란 참으로 무서운 것이다. 온화 나이 많은 것 아니나 그에 비해 적잖게 놀아봤음에도 지난 어느 순간조차 지금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제 말에 내뱉는 투덜거림 하나에 지어내는 비틀린 미소마저 달가우니. 실로 마음이란 무섭다. 능청스레 싱긋 웃은 온화 태연히 조잘거렸다.
"내 여기저기 놀러다니는게 싫거든 품에 온종일 가둬두면 되지요. 혹시 아나. 그리 해달라 은근히 말하는 것일지?"
쿡쿡. 작게 웃고 하 사감 향해 팔 뻗는다. 채근에 말은 필요 없다. 혹여나 괜한 심술 부리거든 저도 흥. 해버리면 그만이다. 먼저 살살 건드린게 저라고 해도 말이다.
"흐음. 그 정도면 별 따는 것이 훨씬 쉽겠으이. 낭군님 알에서 막 나왔을 적에는 계셨던 것이려나."
합쳐진 것은 그 후의 일이고. 아주 뵌 적 없는 어투는 아니니. 적어도 그가 세상 눈 떴을 때엔 계셨다는 의미일까. 그래도 적지 않은 시간임에는 다름없으니 어쩌면 그의 말처럼 창제신의 곁으로 돌아가 있을지 싶다. 그렇다면 거기서 무엇 하고 계실까- 홀로 생각에 빠졌다가 음? 하며 하 사감 얼굴 보았다. 눈 감은 것 보고 손등으로 눈가 쓸어주려 하며 답한다.
"그야 궁금하냐 물으면 그렇지요. 내 학당 다닐 적에도 적룡 보러 몰래 들어갈까 말까 고민만 몇 번을 했는데."
결국 안 했지마는. 키득키득 웃음 소리 어린 아이마냥 천연스럽다. 천연덕스럽고.
"내 다른 세상은 몰라도 이 하늘섬만큼은 장담하건데 용에 대해 궁금하지 않을 인간 없을 것이네요. 당장 기숙사 아래에 용이 있다는데 어찌 궁금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 중 두 분은 내 반려의 어버이 되시는 분들이시지 않나요. 뵐 수 있다면 인사는 한 번 올려야지요."
다른 용생구자들처럼 반기지 않을, 것이 거의 확실할 듯 싶지만. 그래도 한 번은- 이라 생각하는 것 또한 인간의 무모함이자 용기인지라.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노라 얘기하곤 하 사감에게 기대려 해본다.
"내 여기저기 놀러다니는게 싫거든 품에 온종일 가둬두면 되지요. 혹시 아나. 그리 해달라 은근히 말하는 것일지?"
쿡쿡. 작게 웃고 하 사감 향해 팔 뻗는다. 채근에 말은 필요 없다. 혹여나 괜한 심술 부리거든 저도 흥. 해버리면 그만이다. 먼저 살살 건드린게 저라고 해도 말이다.
"흐음. 그 정도면 별 따는 것이 훨씬 쉽겠으이. 낭군님 알에서 막 나왔을 적에는 계셨던 것이려나."
합쳐진 것은 그 후의 일이고. 아주 뵌 적 없는 어투는 아니니. 적어도 그가 세상 눈 떴을 때엔 계셨다는 의미일까. 그래도 적지 않은 시간임에는 다름없으니 어쩌면 그의 말처럼 창제신의 곁으로 돌아가 있을지 싶다. 그렇다면 거기서 무엇 하고 계실까- 홀로 생각에 빠졌다가 음? 하며 하 사감 얼굴 보았다. 눈 감은 것 보고 손등으로 눈가 쓸어주려 하며 답한다.
"그야 궁금하냐 물으면 그렇지요. 내 학당 다닐 적에도 적룡 보러 몰래 들어갈까 말까 고민만 몇 번을 했는데."
결국 안 했지마는. 키득키득 웃음 소리 어린 아이마냥 천연스럽다. 천연덕스럽고.
"내 다른 세상은 몰라도 이 하늘섬만큼은 장담하건데 용에 대해 궁금하지 않을 인간 없을 것이네요. 당장 기숙사 아래에 용이 있다는데 어찌 궁금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 중 두 분은 내 반려의 어버이 되시는 분들이시지 않나요. 뵐 수 있다면 인사는 한 번 올려야지요."
다른 용생구자들처럼 반기지 않을, 것이 거의 확실할 듯 싶지만. 그래도 한 번은- 이라 생각하는 것 또한 인간의 무모함이자 용기인지라.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노라 얘기하곤 하 사감에게 기대려 해본다.
#752첼주◆nQChQitfYu(RUwX3ewIF6)2025-07-25 (금) 14:36:52
이제 주말이다~~ 와~~ ヽ(✿゚▽゚)ノ
#753윤주◆qmSM2bMVTS(J2Y4E9Yh42)2025-07-25 (금) 16:38:31
와아~ 주말이예요!!!
ㄷ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ㅇ<-<
ㄷ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ㅇ<-<
#754첼주◆nQChQitfYu(uf3uEQEPXK)2025-07-25 (금) 16:44:23
( •̀ ω •́ )✧ (호다닥)(윤주 위에 식빵굽기!)
이번주도 고생많았어 윤주~~ 답레는 언제나처럼 느긋하게 이어주기~ 히히~
이번주도 고생많았어 윤주~~ 답레는 언제나처럼 느긋하게 이어주기~ 히히~
#755윤주◆qmSM2bMVTS(SfiiqqaPSu)2025-07-26 (토) 09:58:09
꺄아앙(복복복복)!!!
우.,. 개인적으로 쓰는 게 있어서 그거 얼른 끝낼게요!!!
우.,. 개인적으로 쓰는 게 있어서 그거 얼른 끝낼게요!!!
#756첼주◆nQChQitfYu(uf3uEQEPXK)2025-07-26 (토) 11:46:45
((복복 받고 햅삐))
응응~ 급할거 없으니까 천천히 하구 와~ ヽ(✿゚▽゚)ノ
응응~ 급할거 없으니까 천천히 하구 와~ ヽ(✿゚▽゚)ノ
#757夏사감 - 온화◆qmSM2bMVTS(lMwa/7Rxzu)2025-07-26 (토) 17:10:56
' 틈만 나면, 적룡을 뵈러 들어가려 했으니, 당연한 건가. '
夏사감이 픽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용들을 떠올리곤 미간을 슬며시 찌푸렸습니다.
' 용의 자녀를 눈 앞에 두고? '
앗, 이거 성가십니다. 질투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학당 지하에 있는 용들을 뵈려고 하지 마라. 독기가 바로 네게 덮칠 거다. '
그것만큼 성가신 것은 없다며, 夏사감은 여전히 미간을 찌푸린 채 말했습니다.
夏사감이 픽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용들을 떠올리곤 미간을 슬며시 찌푸렸습니다.
' 용의 자녀를 눈 앞에 두고? '
앗, 이거 성가십니다. 질투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학당 지하에 있는 용들을 뵈려고 하지 마라. 독기가 바로 네게 덮칠 거다. '
그것만큼 성가신 것은 없다며, 夏사감은 여전히 미간을 찌푸린 채 말했습니다.
#758윤주◆qmSM2bMVTS(0s2oEc0FuS)2025-07-26 (토) 17:42:21
>>750 네네! 사실 황룡이 이것저것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었지만 학생이 없어서...<:3
이걸 지금봤네요 오마갓!
이걸 지금봤네요 오마갓!
#759첼주◆nQChQitfYu(kH3DvKR/de)2025-07-26 (토) 18:17:15
느에엑 윤주의 기척이 느껴졌다! =ㅁ=)zzz!
하사감 틈만 나면 질투해ㅋㅋㅋ귀여웡....깨물어줘야지(?) 크으 황룡은 이래저래 아쉬운 구석이었네~ 대신 영사감을 굴려야(?????)
하사감 틈만 나면 질투해ㅋㅋㅋ귀여웡....깨물어줘야지(?) 크으 황룡은 이래저래 아쉬운 구석이었네~ 대신 영사감을 굴려야(?????)
#760온화 - 夏 사감(kH3DvKR/de)2025-07-27 (일) 01:40:30
"내가 들어가고 싶어 들어갔나. 허구헌날 벌이라며 청소하라 할 땐 언제고."
물론 스스로 불러온 벌이긴 했다만. 헌데 제 반려 좀 보소. 만족스러워 할 때는 언제고 그새를 못 넘기고 찡그려진 미간 보며 온화 푸흐흐 웃었다. 제 반려가 들으면 어찌 생각할지 모르나 이럴 적 보면 사내란 인간이나 신수나 다 똑같구나 싶다. 어쩌면 그만 그런 걸 수도 있으나 온화의 반려가 그이니 그리 느껴질 수 밖에 없잖겠나. 그렇기에 보면 볼 수록 귀여운 것이다만.
"무얼. 용은 용이고 자식은 자식이지요. 어버이는 어버이고 낭군님은 낭군님인 것처럼."
엄지로 그의 찡그린 미간 살살 쓸어주며 하는 말 참 묘하다. 서로 다른 것 아니겠냐는 말 같으나 엄연히 다르지 않느냐 콕 집는 것도 같다. 한커풀 넘겨보면 흥미는 흥미일 뿐 제게 무엇보다 우선인 것은 하 사감이란 의미도 슬쩍 들어있다. 그것 알아챌까 싶긴 하지만. 모르면 모르는대로 귀여울 것이라고 온화 조용히 생각했다.
"독기라 함은 학당 다닐 적에 그것인가. 낭군님이 그리 말할 정도니 뵈게 해달라 떼쓰는 것은 물러야겠어-"
아쉬운 듯 아닌 듯 가벼이 말한 온화 슬그머니 제 몸 움직였다. 양 손 올려 그의 어깨 짚어 소파로 슬슬 밀어내는 것 동시에 그 위로 오르려 한다. 학당도 아니고 보는 눈도 없으니 제 몸 제 다리가 어딜 누르고 스치든 개의치 않고 거침이 없다. 오히려 지극히 의도적이지 않나 싶을 만치 꼼지락꼼지락 하 사감 위에 자리 잡고 누우려 하며 눈매 입술 둥그레 호선 그려 미소지었다.
"용은 못 뵈도 내 낭군님 실로 어떠한지 보고 싶은 것은 무르지 않을 것인데. 어찌, 보여 주시려나?"
그러더니 하 사감 손 찾아 가져와 손등에 뺨 대려나 싶- 더니 낼름 중지 한 마디 깨문다. 아프지는 않겠으나 가벼운 입질에 미끈한 혀끝 닿아 간질거렸을 것이다.
물론 스스로 불러온 벌이긴 했다만. 헌데 제 반려 좀 보소. 만족스러워 할 때는 언제고 그새를 못 넘기고 찡그려진 미간 보며 온화 푸흐흐 웃었다. 제 반려가 들으면 어찌 생각할지 모르나 이럴 적 보면 사내란 인간이나 신수나 다 똑같구나 싶다. 어쩌면 그만 그런 걸 수도 있으나 온화의 반려가 그이니 그리 느껴질 수 밖에 없잖겠나. 그렇기에 보면 볼 수록 귀여운 것이다만.
"무얼. 용은 용이고 자식은 자식이지요. 어버이는 어버이고 낭군님은 낭군님인 것처럼."
엄지로 그의 찡그린 미간 살살 쓸어주며 하는 말 참 묘하다. 서로 다른 것 아니겠냐는 말 같으나 엄연히 다르지 않느냐 콕 집는 것도 같다. 한커풀 넘겨보면 흥미는 흥미일 뿐 제게 무엇보다 우선인 것은 하 사감이란 의미도 슬쩍 들어있다. 그것 알아챌까 싶긴 하지만. 모르면 모르는대로 귀여울 것이라고 온화 조용히 생각했다.
"독기라 함은 학당 다닐 적에 그것인가. 낭군님이 그리 말할 정도니 뵈게 해달라 떼쓰는 것은 물러야겠어-"
아쉬운 듯 아닌 듯 가벼이 말한 온화 슬그머니 제 몸 움직였다. 양 손 올려 그의 어깨 짚어 소파로 슬슬 밀어내는 것 동시에 그 위로 오르려 한다. 학당도 아니고 보는 눈도 없으니 제 몸 제 다리가 어딜 누르고 스치든 개의치 않고 거침이 없다. 오히려 지극히 의도적이지 않나 싶을 만치 꼼지락꼼지락 하 사감 위에 자리 잡고 누우려 하며 눈매 입술 둥그레 호선 그려 미소지었다.
"용은 못 뵈도 내 낭군님 실로 어떠한지 보고 싶은 것은 무르지 않을 것인데. 어찌, 보여 주시려나?"
그러더니 하 사감 손 찾아 가져와 손등에 뺨 대려나 싶- 더니 낼름 중지 한 마디 깨문다. 아프지는 않겠으나 가벼운 입질에 미끈한 혀끝 닿아 간질거렸을 것이다.
#761윤주◆qmSM2bMVTS(4o3NPGFwFS)2025-07-27 (일) 03:29:51
하 사감은 욕망(?)에 충실하니까요!!! 맛점하시길 바라요~~~
#762윤주◆qmSM2bMVTS(4o3NPGFwFS)2025-07-27 (일) 03:30:44
으아아아 온화의 유혹이 거대해요!!!!
#763첼주◆nQChQitfYu(kH3DvKR/de)2025-07-27 (일) 03:39:40
우히히 온화도 한 욕망 한다구~~ 욕망주머니 빵빵하다구~~ ㅋㅋㅋㅋㅋ
윤주도 맛점하자! 덥다고 찬거 너무 많이 먹진말구~
윤주도 맛점하자! 덥다고 찬거 너무 많이 먹진말구~
#764윤주◆qmSM2bMVTS(4o3NPGFwFS)2025-07-27 (일) 09:19:44
헿헤ㅔㅎ 쪼아요!!! 그리고오!!!
#765윤주◆qmSM2bMVTS(4o3NPGFwFS)2025-07-27 (일) 09:20:48

아나 도즁작성!!!
커미션이 왔어요!
느루(@nuru)님 커미션이예요!!! 하!하!
커미션이 왔어요!
느루(@nuru)님 커미션이예요!!! 하!하!
#766첼주◆nQChQitfYu(kH3DvKR/de)2025-07-27 (일) 09:41:03
오오옹...오오오옹...!!!!! 커플룩! 풀컬러! 웹툰 주인공들 같다! 윤주 어케 매번 이렇게 느낌 좋은 커미션으루 가져오는거야~~ 윤주 안목에 리스펙트라구~~
#767윤주◆qmSM2bMVTS(4o3NPGFwFS)2025-07-27 (일) 10:00:18
헤헤헤헤 칭찬 받아써여*''* 너무 좋아요!!!
#768첼주◆nQChQitfYu(kH3DvKR/de)2025-07-27 (일) 11:25:23
아구 글케 조아~~ 세상에서 젤 커여운 윤주 마구마구 쓰다듬어줄테다~~ >:3 (와바바박!)((꾸왑!))
아무리 덥구 지쳐도 어장만 보면 살맛난다니까~ 후후~
아무리 덥구 지쳐도 어장만 보면 살맛난다니까~ 후후~
#769◆qmSM2bMVTS(lMwa/7Rxzu)2025-07-27 (일) 12:51:57
헤헤헤헤(꾸왑에 살아났어요!)
어장이 최고죠!!>:3 제가 예전에 비해 바빠져서 자주 잇지는 못하지만 그래도!!!;ㅁ;
어장이 최고죠!!>:3 제가 예전에 비해 바빠져서 자주 잇지는 못하지만 그래도!!!;ㅁ;
#770첼주◆nQChQitfYu(kH3DvKR/de)2025-07-27 (일) 13:32:08

히히 윤주 귀여워 (쭈와아압)
자주가 아니어도 머 어때~ 느긋함이 최대 장점인 일댈인걸~ 글구 윤주 거의 매일 와주니까 그것만으로도 난 좋아~ ( *︾▽︾)
자주가 아니어도 머 어때~ 느긋함이 최대 장점인 일댈인걸~ 글구 윤주 거의 매일 와주니까 그것만으로도 난 좋아~ ( *︾▽︾)
#771夏사감 - 온화◆qmSM2bMVTS(lMwa/7Rxzu)2025-07-27 (일) 13:51:33
' 내 모습이 그렇게 궁금했어? '
夏사감이 픽 웃으며 물었습니다. 그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머리 양쪽에 뿔과 함께 늑대를 닮은 귀가 돋아났습니다. 또한, 그의 두 눈동자가 가느다란, 짐승 특유의 그것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온 몸에 비늘과 함께 군데군데 짐승의 털이 자라났습니다.
이런 모습은 또 오랜만이라.
夏사감이었던 두 마리의 용생구자가 기이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어떠냐.
공간을 꽉 채울 정도로 거대한, 물고기와 늑대를 동시에 닮은 존재가 말했습니다.
夏사감이 픽 웃으며 물었습니다. 그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머리 양쪽에 뿔과 함께 늑대를 닮은 귀가 돋아났습니다. 또한, 그의 두 눈동자가 가느다란, 짐승 특유의 그것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온 몸에 비늘과 함께 군데군데 짐승의 털이 자라났습니다.
이런 모습은 또 오랜만이라.
夏사감이었던 두 마리의 용생구자가 기이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어떠냐.
공간을 꽉 채울 정도로 거대한, 물고기와 늑대를 동시에 닮은 존재가 말했습니다.
#772夏사감 - 온화◆qmSM2bMVTS(lMwa/7Rxzu)2025-07-27 (일) 13:51:59
헤헤 이게 바로 일댈의 묘미로군요!!>:3 느긋하게 이을 수 있어요!!!!
#773첼주◆nQChQitfYu(kH3DvKR/de)2025-07-27 (일) 14:05:03
>>772 고럼고럼~ 아낌없이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구~
하사감 본모습 보고싶대니까 냉큼 보여주는거봐~~ 완전 몸만 큰 댕댕이네 댕댕이야~~ 으흐흐~ ψ(`∇´)ψ
하사감 본모습 보고싶대니까 냉큼 보여주는거봐~~ 완전 몸만 큰 댕댕이네 댕댕이야~~ 으흐흐~ ψ(`∇´)ψ
#774윤주◆qmSM2bMVTS(POGasFKjyG)2025-07-27 (일) 15:04:59
그렇습니다!!! 늑대는 개과잖아요!(?)
#775첼주◆nQChQitfYu(zHoBIJlhCi)2025-07-27 (일) 15:30:37
ㅋㅋㅋㅋ 맞지~ 늑대는 개과고 여우도 개과지~ 후후후 댕댕이가 둘이나 있는 어장 넘 좋아...(흡족)
이참에 하사감도 목줄을 슬쩍(꼬리치기 맞고 날아감)
이참에 하사감도 목줄을 슬쩍(꼬리치기 맞고 날아감)
#776온화 - 夏 사감(zHoBIJlhCi)2025-07-28 (월) 00:35:56
그리 궁금했냐. 그 물음에 아무렴요. 라며 당연함을 답한 온화 또한 느릿하게 몸 일으켰다. 그리고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의 머리에 뿔과 귀가 돋고 눈동자 차츰 가늘어지며 몸에는 듬성듬성 털 나기 시작하는 것을. 그 털 사이로 비늘 또한 섞여 돋는 것을 빠짐없이 지켜보았다. 그 집의 거실은 어른 서른명 족히 들어갈만치 크고 넓었으나 눈 깜짝할 사이에 털과 비늘 두른 신수로 가득해졌다.
"......"
하 사감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져 있었을 그것. 진즉 보여달라 하려 했던 것을 그저 같이 있는 것만으로 좋아 매번 다음으로 미뤘더랬다. 드디어 제 눈에 담게 된 그의- 두 신수가 섞여 이루어진 하나의 모습에 온화 잠시간 아무 말 하지 못 했다. 탄성이나 환호는 없었으나 두 눈 동그랗게 뜨고 소매 들어 입가 가리며 놀란 기색은 충분히 드러내었다. 놀라움은 있으나 두려움은 없다.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제 반려를 바라보다가 겨우 입 열었다.
"...어떠냐 물으신들 생애 처음 보는 것을 무어라 표해야 할지. 생김 또한 이리 보면 산짐승 같다가도 저리 보면 물살이인가 싶으니..."
놀람으로 인한 얼떨떨함을 감추지 않은 목소리가 말을 잇는 사이. 온화 또한 소파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조심스런 몸짓으로 제 반려에게 다가가 손이 닿는 대로 어루만져 보려 한다. 전신 덮은 털이며 비늘 쓸어보려 하고. 제 두 팔 벌려 가늠되는 만큼 안아보려고도 하고. 그러다 문득-
"후후!"
뭐가 즐거운지 그리 웃음소리 내고 고개 들어 그와 시선 맞추려 한다. 언제나와 같이 장난스러우면서도 애정 담긴 눈빛이 말한다.
"역시나 꼬리만큼이나 북실북실하고 푹신한 것이 극상이구만! 진즉 보여주었으면 내 하루라도 더 일찍 이 털에 묻혀 잠들었을 텐데! 여하간 반려 마음 알아채는 것은 참으로 소질 없는 낭군님이어라."
쿡쿡쿡. 한없이 즐거운 웃음 흘린 온화 손 올려 그의 턱 아래 만져주려 하였다. 그러면서 다소곳이 소감 덧붙인다.
"어떠하느냐 물을 것이 있겠습니까. 참으로 늠름하옵고 위엄 있는 모습이셔라. 둘이 하나 되었어도 신수이자 용생구자의 이름 결코 아깝지 않으시니. 이 부인은 부디 낭군님 품에 영원토록 품어지길 바랄 뿐이어라."
말 마친 온화 이내 그의 다리 톡톡 두드려 신호했다. 소감 다 했으니 이제 몸 좀 낮춰보라 하는 것인데. 무슨 생각 하는지 반 접힌 눈동자에 장난기 반짝반짝 감돌고 있었다.
"......"
하 사감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져 있었을 그것. 진즉 보여달라 하려 했던 것을 그저 같이 있는 것만으로 좋아 매번 다음으로 미뤘더랬다. 드디어 제 눈에 담게 된 그의- 두 신수가 섞여 이루어진 하나의 모습에 온화 잠시간 아무 말 하지 못 했다. 탄성이나 환호는 없었으나 두 눈 동그랗게 뜨고 소매 들어 입가 가리며 놀란 기색은 충분히 드러내었다. 놀라움은 있으나 두려움은 없다.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제 반려를 바라보다가 겨우 입 열었다.
"...어떠냐 물으신들 생애 처음 보는 것을 무어라 표해야 할지. 생김 또한 이리 보면 산짐승 같다가도 저리 보면 물살이인가 싶으니..."
놀람으로 인한 얼떨떨함을 감추지 않은 목소리가 말을 잇는 사이. 온화 또한 소파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조심스런 몸짓으로 제 반려에게 다가가 손이 닿는 대로 어루만져 보려 한다. 전신 덮은 털이며 비늘 쓸어보려 하고. 제 두 팔 벌려 가늠되는 만큼 안아보려고도 하고. 그러다 문득-
"후후!"
뭐가 즐거운지 그리 웃음소리 내고 고개 들어 그와 시선 맞추려 한다. 언제나와 같이 장난스러우면서도 애정 담긴 눈빛이 말한다.
"역시나 꼬리만큼이나 북실북실하고 푹신한 것이 극상이구만! 진즉 보여주었으면 내 하루라도 더 일찍 이 털에 묻혀 잠들었을 텐데! 여하간 반려 마음 알아채는 것은 참으로 소질 없는 낭군님이어라."
쿡쿡쿡. 한없이 즐거운 웃음 흘린 온화 손 올려 그의 턱 아래 만져주려 하였다. 그러면서 다소곳이 소감 덧붙인다.
"어떠하느냐 물을 것이 있겠습니까. 참으로 늠름하옵고 위엄 있는 모습이셔라. 둘이 하나 되었어도 신수이자 용생구자의 이름 결코 아깝지 않으시니. 이 부인은 부디 낭군님 품에 영원토록 품어지길 바랄 뿐이어라."
말 마친 온화 이내 그의 다리 톡톡 두드려 신호했다. 소감 다 했으니 이제 몸 좀 낮춰보라 하는 것인데. 무슨 생각 하는지 반 접힌 눈동자에 장난기 반짝반짝 감돌고 있었다.
#777첼주◆nQChQitfYu(zHoBIJlhCi)2025-07-28 (월) 14:15:47
그러고보니 하사감이랑 온화는 결혼반지 같은거 했으려나~ 하자고 하면 해주나? 싶기도 하구~
#778윤주◆qmSM2bMVTS(sCK.bOC9vu)2025-07-28 (월) 23:47:43
답레.. 오늘 퇴근하고.....!!! 으윽 말일이라 너무 바빠요
#779윤주◆qmSM2bMVTS(sCK.bOC9vu)2025-07-28 (월) 23:48:34
>>777 하자고 한다면 해줄 것입니다!!! 이해는 못하겠지만요!
하 사감: 여의주도 주고 역린도 줬잖아???(<-이해 못하는 인외)
하 사감: 여의주도 주고 역린도 줬잖아???(<-이해 못하는 인외)
#780첼주◆nQChQitfYu(BodAPZ2lPO)2025-07-29 (화) 00:21:02
와아앙 모닝 윤주다아아 (우다다)(꼬옥❤)
아구야 월말에 치이는 중이구나.. 화이팅!!! 답레는 급할거 없으니까 현생 먼저 일없이 잘 보내구 와~
ㅋㅋㅋㅋㅋ하사감 인외 모먼트 이런 부분은 귀여워죽겠다니까ㅋㅋㅋㅋㅋㅋ온화는 당연히 하자고 했을테니까~ 직접 만들어서 하사감 손가락에 끼워주구 뿌듯할거래~ 내친김에 디자인도 대충 찾아볼까나~!
아구야 월말에 치이는 중이구나.. 화이팅!!! 답레는 급할거 없으니까 현생 먼저 일없이 잘 보내구 와~
ㅋㅋㅋㅋㅋ하사감 인외 모먼트 이런 부분은 귀여워죽겠다니까ㅋㅋㅋㅋㅋㅋ온화는 당연히 하자고 했을테니까~ 직접 만들어서 하사감 손가락에 끼워주구 뿌듯할거래~ 내친김에 디자인도 대충 찾아볼까나~!
#781윤주◆qmSM2bMVTS(c00yuajYKO)2025-07-29 (화) 02:11:48
아무래도 인외이다보니... 그럴 수밖에 없답니다...ㅋㅋ큐ㅠㅠㅠㅠㅠ
와앙~ 디자인!!! 궁금해요!!!>:3
와앙~ 디자인!!! 궁금해요!!!>:3
#782첼주◆nQChQitfYu(BodAPZ2lPO)2025-07-29 (화) 09:11:37

짬짬이 찾아본 반지 디자인! 백금 베이스에 황금으로 용을 형상화한 문양을 넣은거래~
온화 : 더 정교히 다듬고 홍옥을 올릴까 하였으나 어떤 광물인들 여의주만 할까 싶었지.
온화 : 두개 모두 내가 품고 있긴 하다만, 내 반려가 용생구자이니 구태여 구분할 것 있으랴.
온화 : 뭐, 옥가락지 같은 건 왠지 툭하면 깨질 것 같아 그리 한 것도 있지마는! (웃음)
온화 : 더 정교히 다듬고 홍옥을 올릴까 하였으나 어떤 광물인들 여의주만 할까 싶었지.
온화 : 두개 모두 내가 품고 있긴 하다만, 내 반려가 용생구자이니 구태여 구분할 것 있으랴.
온화 : 뭐, 옥가락지 같은 건 왠지 툭하면 깨질 것 같아 그리 한 것도 있지마는! (웃음)
#783윤주◆qmSM2bMVTS(FEEeiJ86pC)2025-07-29 (화) 12:17:55
꺄아악 이런 디자인이로군요!!! 우와아아.......
夏사감: .......
夏사감: (뿔에 손 얹기)
이 미친 인외야....
夏사감: .......
夏사감: (뿔에 손 얹기)
이 미친 인외야....
#784첼주◆nQChQitfYu(BodAPZ2lPO)2025-07-29 (화) 12:25:17
와아아앙 윤주다아앙 (파다닥!)
뿔은 왜ㅋㅋㅋㅋㅋㅋ뿔 뽑아서 뭐 하려구...?! :ㅁ
뿔은 왜ㅋㅋㅋㅋㅋㅋ뿔 뽑아서 뭐 하려구...?! :ㅁ
#785윤주◆qmSM2bMVTS(FEEeiJ86pC)2025-07-29 (화) 12:35:06
안되겠따 내일 드릴게요.. ;ㅁ; 체력이 완전 바닥이예요...ㅠㅠㅠㅠ
#786윤주◆qmSM2bMVTS(FEEeiJ86pC)2025-07-29 (화) 12:35:27
>>784 몬가 엄청난 걸 만들어줄지도 모릅니다!!XD
#787윤주◆qmSM2bMVTS(FEEeiJ86pC)2025-07-29 (화) 12:35:56

잉 이미지가 안 올라갔어요
#788윤주◆qmSM2bMVTS(FEEeiJ86pC)2025-07-29 (화) 12:36:06
마음 같아선 와다다다 잇고 싶은데!!! 흑....ㅠㅠㅠㅠ
#789첼주◆nQChQitfYu(BodAPZ2lPO)2025-07-29 (화) 12:45:55
>>786 아니 역린 주고 여의주도 줬는데 뭘 또 주려구! 물론 주면 받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현생에 어지간히 빡세게 치였나부다 우리 윤주ㅠㅠ(토닥토닥)(꼬옥) 맘은 알겠지만 휴식이 먼저야~ 무리하지 말기~~ >:3
현생에 어지간히 빡세게 치였나부다 우리 윤주ㅠㅠ(토닥토닥)(꼬옥) 맘은 알겠지만 휴식이 먼저야~ 무리하지 말기~~ >:3
#790첼주◆nQChQitfYu(4AId1nOx..)2025-07-30 (수) 00:17:56
나중에 윤이첼이 일상할때는 여기저기 다녀볼까나~ 근데 머글 많은 곳 가면 윤이 질색하려나? 히히~~ XD
#791윤주◆qmSM2bMVTS(CHrB7FLMqu)2025-07-30 (수) 06:37:40
머글 많은 곳에 가면....ㅋㅋㅋㅋㅋ큐ㅠㅠㅠ 엄청 질색할 거 같아요..
윤: 옮는다.....(첼이 끌어당김)
윤: 옮는다.....(첼이 끌어당김)
#792윤주◆qmSM2bMVTS(CHrB7FLMqu)2025-07-30 (수) 06:38:58
조퇴하고 자고 일어나니 뭔가 어벙벙하군여:3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793첼주◆nQChQitfYu(4AId1nOx..)2025-07-30 (수) 10:22:12
옮는다니ㅋㅋㅋㅋ질색하는 윤이도 귀여워~ 그래도 첼이가 놀러가자 하면 가주려나?
에구 조퇴라니! 어디 아픈거야?! 혹시 몸살?! 우우 우리 윤주 아프지 마로라...;~; (토닥토닥)
에구 조퇴라니! 어디 아픈거야?! 혹시 몸살?! 우우 우리 윤주 아프지 마로라...;~; (토닥토닥)
#794첼주◆nQChQitfYu(ije/.ST5Fm)2025-07-31 (목) 02:01:51
첼이/온화가 심한 감기에 걸려 골골대면~ 아니면 살짝 크게 다치거나 하면? 윤이랑 하사감은 어떤 반응일려나~ :3
#795윤주◆qmSM2bMVTS(l5Ubpx2gQe)2025-07-31 (목) 05:30:02
#796윤주◆qmSM2bMVTS(l5Ubpx2gQe)2025-07-31 (목) 05:30:14
오늘 집에서 쉬기로 했어요,, <:3
#797夏사감 - 온화◆qmSM2bMVTS(l5Ubpx2gQe)2025-07-31 (목) 07:34:06
큭큭큭.... 둘이 합쳐졌으니, 당연히 그러하지. '
夏사감이 낮은 목소리로 웃었습니다. 그는 온화의 말에 숨을 한 번 깊게 내쉬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습니다. 그는 온화의 몸에 꼬리를 휘감으려 했습니다.
오랜만에 본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하니. 이런 낭군에게 상 하나 없나?
앗, 노골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 형상을 오래 유지하는 것도 많은 에너지가 들어서 말이다.
무엇을 줄 수 있냐는 것처럼 그의 입가가 쭉 찢어졌습니다. 짐승 특유의 날카로운 그것이 새빨간 입 안에서 하얗게 번뜩입니다. 짐승의 눈동자가 긴 호선을 그려 웃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것은 제 반려이기도 한 인간을 해하려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요구하는 게 이뤄줄 수 있는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夏사감이 낮은 목소리로 웃었습니다. 그는 온화의 말에 숨을 한 번 깊게 내쉬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습니다. 그는 온화의 몸에 꼬리를 휘감으려 했습니다.
오랜만에 본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하니. 이런 낭군에게 상 하나 없나?
앗, 노골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 형상을 오래 유지하는 것도 많은 에너지가 들어서 말이다.
무엇을 줄 수 있냐는 것처럼 그의 입가가 쭉 찢어졌습니다. 짐승 특유의 날카로운 그것이 새빨간 입 안에서 하얗게 번뜩입니다. 짐승의 눈동자가 긴 호선을 그려 웃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것은 제 반려이기도 한 인간을 해하려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요구하는 게 이뤄줄 수 있는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798첼주◆nQChQitfYu(ije/.ST5Fm)2025-07-31 (목) 11:34:51
>>795 인내심 한계가 오지만 그래도 가주긴 가주는구나 우리 매구님.. 첼이가 매구 딱히 고생시키고 싶은건 아니니까 금방 돌아가자고 하거나 안 가거나 하겠는걸~
아니 하사감ㅋㅋㅋㅋㅋ서원하러 갈거까진 아니야! 멈쳐!ㅋㅋㅋㅋㅋㅋ자기가 아는게 그것 뿐이라 그렇게 하는 느낌이라서 기특한데 조금 짠하네... 온화야 아프지 말자~!
윤이는...오우야 매구님 진정하옵소서...(덜덜) 성격 어디 안가는구나 무서브어~~ 첼이도 아프지 말자잇~~
>>796 집에서 쉴 정도였다니 많이 안 좋은거야...? 아구 우리 윤주도 아프면 안되는데 ㅠㅠ (토닥토닥) 이제 저녁이지만 푹 쉬구있음 좋겠네 응..
아니 하사감ㅋㅋㅋㅋㅋ서원하러 갈거까진 아니야! 멈쳐!ㅋㅋㅋㅋㅋㅋ자기가 아는게 그것 뿐이라 그렇게 하는 느낌이라서 기특한데 조금 짠하네... 온화야 아프지 말자~!
윤이는...오우야 매구님 진정하옵소서...(덜덜) 성격 어디 안가는구나 무서브어~~ 첼이도 아프지 말자잇~~
>>796 집에서 쉴 정도였다니 많이 안 좋은거야...? 아구 우리 윤주도 아프면 안되는데 ㅠㅠ (토닥토닥) 이제 저녁이지만 푹 쉬구있음 좋겠네 응..
#799夏사감 - 온화◆qmSM2bMVTS(l5Ubpx2gQe)2025-07-31 (목) 12:41:40
인외의 다정함이란 이런 것이죠(?)
푹 쉬고 있땁니다:D!!! 이왕 쉬는 거 내일까지 쉬고 싶어요(?) 그러면 안되겠죠????(???: 돌아와 윤주(직책).....^^
푹 쉬고 있땁니다:D!!! 이왕 쉬는 거 내일까지 쉬고 싶어요(?) 그러면 안되겠죠????(???: 돌아와 윤주(직책).....^^
#800첼주◆nQChQitfYu(ije/.ST5Fm)2025-07-31 (목) 13:51:28
역시 인외...스케일이 완전 달라~! XD
아 우리 윤주가 쉬고 싶다면 쉬어야지~~ 내일까지 쉬고 주말도 슈킹해버려~라고 하고 싶지만 윤주의 지갑을 위해서라도...((꼬옥)) 그래두 오늘 쉬었으니까 내일은 안 힘들거야! 응! 쫌이라두 덜 힘들거야! >:3
아 우리 윤주가 쉬고 싶다면 쉬어야지~~ 내일까지 쉬고 주말도 슈킹해버려~라고 하고 싶지만 윤주의 지갑을 위해서라도...((꼬옥)) 그래두 오늘 쉬었으니까 내일은 안 힘들거야! 응! 쫌이라두 덜 힘들거야! >:3
#801온화 - 夏 사감(ije/.ST5Fm)2025-07-31 (목) 14:27:32
학당 다닐 적에는- 하 사감 모습 하고 있을 적에는 잘 느끼지 못 했던 것이지만. 이리 보니 절절히 느껴진다. 분명 제게 호의적이나 평소와는 다르다. 하 사감이라는 이는 신수이자 분명히 저와 궤가 다른 존재라며 본능이 경종 울리는 듯 하다.
"상이라! 늠름한 내 낭군님께 무얼 드려야 할까-"
그럼에도 눈 앞의 이는 제 반려다. 둘 섞인 모습 결코 흉하지 않고 어우려져 쭉 보고싶다 생각 들게 하는 낭군이다. 온화 웃으며 그의 꼬리에 몸 맡겼다. 훨씬 크고 듬직한 꼬리에 감싸여 사랑스레 쓰다듬었다. 그대로 그에게 기대 간질이듯 쓰다듬을 이어가며 말한다.
"당장 소 한 마리 잡아다 통으로 구워드릴까. 천부에서 제일가는 양조장 털어 술통째 대령해드릴까. 혹은 글러먹은 죄인들 열은 끌어다가 그 피와 살에 취하게 해드릴까..."
뭇 인간이라면 저 번뜩이는 이빨에 당장 주저앉고 눈웃음에 뒷걸음질을 쳐 달아났을 것이나. 온화에게는 세상 둘도 없이 사랑스럽게 보인다. 이는 저 잇새가 온화 물지 않을 것이란 확신에서 나오는 안심이 아니다. 언젠가 저 날선 이빨들이 제게 향해도 기꺼이 반길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제게 전부를 주었듯 저도 전부를 줄 것이라 매일 매순간 다짐하고 있으니.
"이리 귀한 반려께 무얼 못 해드리랴! 무엇을 원하시나이까. 낭군님."
그러니 온화 주저하지 않고 그의 입가에도 손 올리며 물었다. 무엇을 원하실까. 무엇을 드릴까! 발그레 상기된 뺨이 그의 꼬리에 살짝 닿으며 미소지었다.
"상이라! 늠름한 내 낭군님께 무얼 드려야 할까-"
그럼에도 눈 앞의 이는 제 반려다. 둘 섞인 모습 결코 흉하지 않고 어우려져 쭉 보고싶다 생각 들게 하는 낭군이다. 온화 웃으며 그의 꼬리에 몸 맡겼다. 훨씬 크고 듬직한 꼬리에 감싸여 사랑스레 쓰다듬었다. 그대로 그에게 기대 간질이듯 쓰다듬을 이어가며 말한다.
"당장 소 한 마리 잡아다 통으로 구워드릴까. 천부에서 제일가는 양조장 털어 술통째 대령해드릴까. 혹은 글러먹은 죄인들 열은 끌어다가 그 피와 살에 취하게 해드릴까..."
뭇 인간이라면 저 번뜩이는 이빨에 당장 주저앉고 눈웃음에 뒷걸음질을 쳐 달아났을 것이나. 온화에게는 세상 둘도 없이 사랑스럽게 보인다. 이는 저 잇새가 온화 물지 않을 것이란 확신에서 나오는 안심이 아니다. 언젠가 저 날선 이빨들이 제게 향해도 기꺼이 반길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제게 전부를 주었듯 저도 전부를 줄 것이라 매일 매순간 다짐하고 있으니.
"이리 귀한 반려께 무얼 못 해드리랴! 무엇을 원하시나이까. 낭군님."
그러니 온화 주저하지 않고 그의 입가에도 손 올리며 물었다. 무엇을 원하실까. 무엇을 드릴까! 발그레 상기된 뺨이 그의 꼬리에 살짝 닿으며 미소지었다.
#802첼주◆nQChQitfYu(81qZVNx12u)2025-08-01 (금) 03:08:16
윤주 오늘하루도 무사히 다녀오길 바라~~ 오늘 지나면 주말! 화이팅!!! >0<)//
#803윤주◆qmSM2bMVTS(RHIrBjl/5W)2025-08-01 (금) 05:37:15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지요!!!!
결국 조퇴하구 집에 왔어요<:3 얼른 답레 쓸게요!!!
결국 조퇴하구 집에 왔어요<:3 얼른 답레 쓸게요!!!
#804夏사감 - 온화◆qmSM2bMVTS(RHIrBjl/5W)2025-08-01 (금) 06:10:11
오, 어느 쪽이든 매우 만족스럽군, 그래.
夏사감의 입가에 호선이 그려졌습니다. 夏사감이 그르렁거리듯 말했습니다. 만족스럽지 않냐면, 그것이 아니었으니 말이니다.
네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을 나에게 주는 건?
夏사감의 고개가 한 쪽으로 살짝 갸웃 기울여졌습니다. 그는 정말 줄 수 있느냐, 묻고 있습니다. 줄 수 잇는 가장 큰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않고서 그저 묻고 있을 뿐입니다.
어때? 줄 수 있나?
그가 재차 물었습니다. 당신이 줄 수 잇는 가장 큰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줄 수 있습니까?
夏사감의 입가에 호선이 그려졌습니다. 夏사감이 그르렁거리듯 말했습니다. 만족스럽지 않냐면, 그것이 아니었으니 말이니다.
네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을 나에게 주는 건?
夏사감의 고개가 한 쪽으로 살짝 갸웃 기울여졌습니다. 그는 정말 줄 수 있느냐, 묻고 있습니다. 줄 수 잇는 가장 큰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않고서 그저 묻고 있을 뿐입니다.
어때? 줄 수 있나?
그가 재차 물었습니다. 당신이 줄 수 잇는 가장 큰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줄 수 있습니까?
#805첼주◆nQChQitfYu(81qZVNx12u)2025-08-01 (금) 08:39:12
>>803 잘했어 잘했어~~ 연차월차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지 모~~ (꼬옥)(볼뽑뽀)
음~ 온화가 줄수 있는 가장 큰것? 그게 뭘까나~ 목숨이려나? 흠~~
음~ 온화가 줄수 있는 가장 큰것? 그게 뭘까나~ 목숨이려나? 흠~~
#806윤주◆qmSM2bMVTS(PwmR.5OGL6)2025-08-01 (금) 08:50:47

헤헤헤헤헤헤(뽀뽀 쑥스러워욜)
#807첼주◆nQChQitfYu(81qZVNx12u)2025-08-01 (금) 09:05:03
>>806 끼욧~~ 윤주 귀여워~~ (뽀뽀뽀뽀뽀뽀뽀뽀)(뽑뽀세례!) >:3
#808윤주◆qmSM2bMVTS(PwmR.5OGL6)2025-08-01 (금) 09:09:12
온화 생각하기에 가장 큰 것일 수도 있지요>:3
#809윤주◆qmSM2bMVTS(PwmR.5OGL6)2025-08-01 (금) 09:10:09
우헤헤헤헤헤 뽀뽀세례 받았어요!(뽑뽀)(츄!~~)💋💋💋
#810첼주◆nQChQitfYu(81qZVNx12u)2025-08-01 (금) 11:18:57
>>809 꺄악 맞뽀받아버려잇~~ (((♥,♥)))(붕붕방방)
온화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건...몸뚱이?(?)(???)ㅋㅋㅋㄱㅋㅋㅋㅋ흠~~ 어떤대답이 가장 꿀잼일까~~!
온화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건...몸뚱이?(?)(???)ㅋㅋㅋㄱㅋㅋㅋㅋ흠~~ 어떤대답이 가장 꿀잼일까~~!
#811온화 - 夏 사감(81qZVNx12u)2025-08-01 (금) 13:35:54
무엇을 드리리까. 먹고 마시는 것 좋아하는 다섯째에게 맞춰 드릴까. 살생 좋아하는 일곱째에게 맞춰 드릴까. 혹은 전부 해드릴까. 만족스러워하는 그르렁거림에 온화 또한 짙게 웃으며 그의 꼬리 어루만졌다. 그가 말만 하면 무엇이든 이 앞에 대령할 것이었다. 저 또한 이 품에 안겨 함께 향락에 취할 것이었다.
"흐음?"
헌데 그가 재차 물은 말은 잠시간 제 머리 어벙하게 만들었다. 온화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을 달라니. 갑작스레 물으니 대답 쉬이 나오지 않는다. 제게- 그럴 만한 것이 있던가? 차근차근 생각하여 느릿하게나마 대답을 내어본다.
"참으로- 짖궂기도 한 낭군님이셔라.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 있다고 그 중 가장 큰 것을 달라 하시는지. 응?"
짖궂지. 짖궂어- 어루만지던 꼬리 툭툭 두드리지만 장난스런 손짓이다. 얼굴에 웃음기 사라지지 않았으며 단지 조금 고민하는 기색이 잔잔히 드리우고 있었다.
"내 줄 수 있는 것은 몇 없지요. 나고자란 집안은 내 것 아니며 피와 살을 나누었다 한들 식솔들 또한 내 것은 아니니. 실로 내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잘 먹여 키운 이 몸과 주어진 명줄- 한낱 인간인 혼 하나가 고작일까. 그 중 가장 큰 것이라 하면."
여의주와 역린 품은 육신일지. 이 곁에 머무를 시간일지. 은애한다 마음 바칠 혼일지-
"나로써는 가늠하기 어려우니 부디 가르쳐 주시어요. 무엇이 낭군님께 가장 큰 것이리까. 하나를 원하시나이까. 전부를 원하시나이까. 원하시는 것, 다 드릴 것이오니."
드릴 것이다. 줄 것이니. 순순히- 취할 것 취해가라는 태도로 두 팔 들어 제 반려 향해 뻗었다. 품 안 가득 저보다 큰 목둘레 끌어안으려 하며 슬쩍- 흘리는 말 있었다.
"이 또한 줄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이래뵈도 계집이니 낭군님의 씨 받아 자식을 품을 수도 있긴 하지요. 혹여 그것을 바라시나이까?"
후후후. 털결 사이로 비춘 눈매 가늘게 휘어지고 자그만 웃음소리 소르르 흘러나왔다. 몹시도 즐거운 듯이.
"흐음?"
헌데 그가 재차 물은 말은 잠시간 제 머리 어벙하게 만들었다. 온화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을 달라니. 갑작스레 물으니 대답 쉬이 나오지 않는다. 제게- 그럴 만한 것이 있던가? 차근차근 생각하여 느릿하게나마 대답을 내어본다.
"참으로- 짖궂기도 한 낭군님이셔라.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 있다고 그 중 가장 큰 것을 달라 하시는지. 응?"
짖궂지. 짖궂어- 어루만지던 꼬리 툭툭 두드리지만 장난스런 손짓이다. 얼굴에 웃음기 사라지지 않았으며 단지 조금 고민하는 기색이 잔잔히 드리우고 있었다.
"내 줄 수 있는 것은 몇 없지요. 나고자란 집안은 내 것 아니며 피와 살을 나누었다 한들 식솔들 또한 내 것은 아니니. 실로 내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잘 먹여 키운 이 몸과 주어진 명줄- 한낱 인간인 혼 하나가 고작일까. 그 중 가장 큰 것이라 하면."
여의주와 역린 품은 육신일지. 이 곁에 머무를 시간일지. 은애한다 마음 바칠 혼일지-
"나로써는 가늠하기 어려우니 부디 가르쳐 주시어요. 무엇이 낭군님께 가장 큰 것이리까. 하나를 원하시나이까. 전부를 원하시나이까. 원하시는 것, 다 드릴 것이오니."
드릴 것이다. 줄 것이니. 순순히- 취할 것 취해가라는 태도로 두 팔 들어 제 반려 향해 뻗었다. 품 안 가득 저보다 큰 목둘레 끌어안으려 하며 슬쩍- 흘리는 말 있었다.
"이 또한 줄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이래뵈도 계집이니 낭군님의 씨 받아 자식을 품을 수도 있긴 하지요. 혹여 그것을 바라시나이까?"
후후후. 털결 사이로 비춘 눈매 가늘게 휘어지고 자그만 웃음소리 소르르 흘러나왔다. 몹시도 즐거운 듯이.
#812夏사감 - 온화◆qmSM2bMVTS(RHIrBjl/5W)2025-08-01 (금) 14:52:00
우.....
답레는 내일.. ㅇ<-<
ㅇ>-<!!! 으아아 온화야악!!!!!!
답레는 내일.. ㅇ<-<
ㅇ>-<!!! 으아아 온화야악!!!!!!
#813첼주◆nQChQitfYu(81qZVNx12u)2025-08-01 (금) 14:59:59
쿠히히~ 그치만 온화가 줄수 있는건 저정도인걸~ 솔직하게 말했을 뿐인 걸~ ~( ̄▽ ̄)~*
답레는 언제나처럼 느긋하게 이어조~ 급할거 없다! 서두를 것도 없다! 이거 중요! >:3
답레는 언제나처럼 느긋하게 이어조~ 급할거 없다! 서두를 것도 없다! 이거 중요! >:3
#814첼주◆nQChQitfYu(LcSEkEBZc2)2025-08-01 (금) 22:23:53

https://picrew.me/ja/image_maker/2321303#google_vignette
거대한 존재?를 만들수있는 픽크루라길래~ 신격체가 된 온화랑 첼이 만들어봤지롱~
온화는 피조물들에게 기꺼이 축복이 담긴 피를 내려주는 자비로운 신이지만 가끔 랜덤확률로 광기폭발 신치핀치를 주고... 평소에는 자기 피를 매개로 만든 권속 겸 자식의 눈을 통해서 세상 구경하는게 일과이지 않을까~ 후후 인간 귀엽네~ (❁´◡`❁) 하고~
첼이는 제멋대로 구는 폭군이지만 평소엔 세상 방치하다가 갑자기 시끄러워져서 내려다봤더니 왠 사고뭉치(매구?님ㅋㅋ)가 하나 있길래 일단 잡아다가 얜 모지? (⊙ˍ⊙) 하고 자기 공간에 가둬놓고 가지고 놀고 그럴거 같달까~
거대한 존재?를 만들수있는 픽크루라길래~ 신격체가 된 온화랑 첼이 만들어봤지롱~
온화는 피조물들에게 기꺼이 축복이 담긴 피를 내려주는 자비로운 신이지만 가끔 랜덤확률로 광기폭발 신치핀치를 주고... 평소에는 자기 피를 매개로 만든 권속 겸 자식의 눈을 통해서 세상 구경하는게 일과이지 않을까~ 후후 인간 귀엽네~ (❁´◡`❁) 하고~
첼이는 제멋대로 구는 폭군이지만 평소엔 세상 방치하다가 갑자기 시끄러워져서 내려다봤더니 왠 사고뭉치(매구?님ㅋㅋ)가 하나 있길래 일단 잡아다가 얜 모지? (⊙ˍ⊙) 하고 자기 공간에 가둬놓고 가지고 놀고 그럴거 같달까~
#815윤주◆qmSM2bMVTS(0Mwsejxl1a)2025-08-02 (토) 01:36:59
>>814 우와아아 둘 다 분위기 미쳤는데요?!?! 온화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아요. 인자하지만, 어딘가 쎄한? 그런 느낌!! 하 사감도 그 옆에서 보필할 것 같아요!!
첼이는 좀 더 인외에 가까운 것 같아서 좋아요! 매구 그대로 갇히는 거냐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 몬가 첼이는 세상을 심즈 하듯 할 것 같네요!!!
첼이는 좀 더 인외에 가까운 것 같아서 좋아요! 매구 그대로 갇히는 거냐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 몬가 첼이는 세상을 심즈 하듯 할 것 같네요!!!
#816첼주◆nQChQitfYu(LcSEkEBZc2)2025-08-02 (토) 02:25:04
>>815 응응 윤주 해석 넘 잘해줘서 뿌듯하당 히히히 :3 둘 모두 크툴루+블러드본 생각하면서 만든거라 언뜻 인간스러우면서도 으악 역시 인외다 싶은 분위기를 내려고 해봤어~
온화는 하사감이 직접 권속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제일 총애하는 대상으로 볼거구~ 하사감 앞에선 체통없는 모습도 꽤 보여줄거같아~ 한것도 없는데 힘들다면서 칭얼거리거나 가끔 광기 터지면 손잡고 피바다 한가운데서 춤춘다거나 음~
첼이는 ㅋㅋㅋ 세상을 심즈......백만퍼 하고도 남을거같지~?! 이거 만들었다가 저거 만들었다가 한동안은 아무것도 안 하다가 매구 딱 발견해버려서~ 자기만의 공간에 데려와놓고 엄청 가지고놀아버리지않을까~ 폭군이니까 꽤나 거친 방법으루다가... 그러다 너 맘에 든다 내거 해라(?)해가지구 응응~ ㅋㅋㅋㅋㅋ
온화는 하사감이 직접 권속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제일 총애하는 대상으로 볼거구~ 하사감 앞에선 체통없는 모습도 꽤 보여줄거같아~ 한것도 없는데 힘들다면서 칭얼거리거나 가끔 광기 터지면 손잡고 피바다 한가운데서 춤춘다거나 음~
첼이는 ㅋㅋㅋ 세상을 심즈......백만퍼 하고도 남을거같지~?! 이거 만들었다가 저거 만들었다가 한동안은 아무것도 안 하다가 매구 딱 발견해버려서~ 자기만의 공간에 데려와놓고 엄청 가지고놀아버리지않을까~ 폭군이니까 꽤나 거친 방법으루다가... 그러다 너 맘에 든다 내거 해라(?)해가지구 응응~ ㅋㅋㅋㅋㅋ
#817夏사감 - 온화◆qmSM2bMVTS(AjmOLEn6gu)2025-08-02 (토) 03:32:02

Picrewの「おおきなネコヤギ new!」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4ukZE0kLYb #Picrew #おおきなネコヤギ_new
저두 그래서 MA를 만들었답니다:D!!!!
언젠가의 그릇에게 빙의한 MA님!
저두 그래서 MA를 만들었답니다:D!!!!
언젠가의 그릇에게 빙의한 MA님!
#818첼주◆nQChQitfYu(LcSEkEBZc2)2025-08-02 (토) 03:46:08
우왕 MA님! 마-님이다! 저건 언제 어디의 그릇이었을까~~ 이제보니 MA님 확신의 미인취향이시군?! ㅋㅋㅋㅋㅋ 도동화 세계관의 진정한 폭군이자 미친 창제신... 존나 좋아 최고야 ㄹㅇ... (쓰러짐)
#819夏사감 - 온화◆qmSM2bMVTS(AjmOLEn6gu)2025-08-02 (토) 04:33:43
못 하는 말이 없어.
夏사감이 픽 웃으며, 꼬리 끝으로 온화를 간질이려 했습니다. 그는 온화의 말을 가만히 듣다가, 두 눈을 지그시 감았습니다.
그냥, 너를 나에게 주면 되는 것을.
夏사감은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가장 큰 것은 그 자체였으니 말입니다. 夏사감이 늘어지게 하품했습니다. 붉은 입이 크게 쩍 벌려졌다가 다시 다물렸습니다.
역시, 오랜만에 돌아오니... 꽤 편하군.
인간 형태의 몸을 벗어던진 게 얼마만일까요. 그가 고개를 살짝 기울이자, 뿔도 따라 움직였습니다.
夏사감이 픽 웃으며, 꼬리 끝으로 온화를 간질이려 했습니다. 그는 온화의 말을 가만히 듣다가, 두 눈을 지그시 감았습니다.
그냥, 너를 나에게 주면 되는 것을.
夏사감은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가장 큰 것은 그 자체였으니 말입니다. 夏사감이 늘어지게 하품했습니다. 붉은 입이 크게 쩍 벌려졌다가 다시 다물렸습니다.
역시, 오랜만에 돌아오니... 꽤 편하군.
인간 형태의 몸을 벗어던진 게 얼마만일까요. 그가 고개를 살짝 기울이자, 뿔도 따라 움직였습니다.
#820윤주◆qmSM2bMVTS(AjmOLEn6gu)2025-08-02 (토) 04:34:09
MA는 의외로 잘생쁜 애들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3 그릇으로 쓰기에 만족스럽다나요(?)
#821첼주◆nQChQitfYu(LcSEkEBZc2)2025-08-02 (토) 11:45:13
ㅋㅋㅋㅋㅋ음~ 일리가 있어!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이니까! >:3 ㅋㅋㅋㅋㅋㅋㅋ
#822첼주◆nQChQitfYu(LcSEkEBZc2)2025-08-02 (토) 11:49:12
앗 아 맞다! 하사감 본모습 털은 머리카락이랑 같은 푸른색이야? 뿔은 어떤 모양이야?
#823온화 - 夏 사감(LcSEkEBZc2)2025-08-02 (토) 14:24:21
"무얼. 명색이 부부인데 못 할 말은 아니지요. 아잇, 치사하긴!"
행동거지 얌전해졌어도 특유의 성격은 그대로인지. 당당히도 종알대던 온화였으나 꼬리 움직이기 시작하자 파다닥 몸서리친다. 꺄아- 하는 비명인지 웃음인지 모를 높은 소리 내며 꼬리와 투닥거리다가 지지 않겠다는 듯 합! 깨물었다. 이를 세운 건 아니니 아프지는 않겠으나 흠칫 놀랄 만은 하지 않을까. 여 오기 전 학당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음믐므."
아까처럼 물고 무어라 중얼거리니 소리 먹혀 무슨 말인가 싶다. 온화 또한 그건 답답했던지 꼬리에서 입 떼고 다시 말했다.
"그게 전부를 달라는 것과 무어가 다르오. 참 나. 괜히 말 빙그르르- 돌려 하는 건 여전해. 응."
에잇. 하며 그의 옆구리 간지럽히듯 박박 긁으려 한다. 그에 비하면 조막만한 손으로 해봐야 얼마나 되겠는가 싶지만. 사실 간지럼을 핑계로 마구 만져보고 싶었던 걸 지도 모르지만.
"이미 다 주었는데 또 무얼 달라 하는 겐가 싶었네. 정말이지. 증표라도 만들어드려야 하나-"
그가 하품 할 적엔 온화도 손 멈추고 하품했다. 푹신하면서 묘하게 시원한 것 옆에 있으니 같이 나른해지긴 마찬가지였다. 저도 좀 편하게 안겨있고 싶은데. 어디에 자리를 잡을까- 그의 산만한 덩치 요리조리 보다가 얼핏 시야에 들어온 뿔 끝으로 시선 도르륵 굴러간다. 물끄러미 뿔 바라보던 온화. 그의 털 한 줌 쥐어 툭툭 당기며 말했다.
"낭군님- 내 누울 곳 필요하니 등에 올려주어. 겸사겸사 뿔도 만져보고 싶으이."
모처럼이니 안기는 것보다 저 등에 누워보는 것이 낫겠더라. 신수의 등에 올라타다니. 흔치 않은 기회지 않은가. 온화 그리 말하고 얌전히 기다렸다. 얌전히- 기대에 찬 눈빛 반짝반짝하게 보내면서 말이다.
행동거지 얌전해졌어도 특유의 성격은 그대로인지. 당당히도 종알대던 온화였으나 꼬리 움직이기 시작하자 파다닥 몸서리친다. 꺄아- 하는 비명인지 웃음인지 모를 높은 소리 내며 꼬리와 투닥거리다가 지지 않겠다는 듯 합! 깨물었다. 이를 세운 건 아니니 아프지는 않겠으나 흠칫 놀랄 만은 하지 않을까. 여 오기 전 학당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음믐므."
아까처럼 물고 무어라 중얼거리니 소리 먹혀 무슨 말인가 싶다. 온화 또한 그건 답답했던지 꼬리에서 입 떼고 다시 말했다.
"그게 전부를 달라는 것과 무어가 다르오. 참 나. 괜히 말 빙그르르- 돌려 하는 건 여전해. 응."
에잇. 하며 그의 옆구리 간지럽히듯 박박 긁으려 한다. 그에 비하면 조막만한 손으로 해봐야 얼마나 되겠는가 싶지만. 사실 간지럼을 핑계로 마구 만져보고 싶었던 걸 지도 모르지만.
"이미 다 주었는데 또 무얼 달라 하는 겐가 싶었네. 정말이지. 증표라도 만들어드려야 하나-"
그가 하품 할 적엔 온화도 손 멈추고 하품했다. 푹신하면서 묘하게 시원한 것 옆에 있으니 같이 나른해지긴 마찬가지였다. 저도 좀 편하게 안겨있고 싶은데. 어디에 자리를 잡을까- 그의 산만한 덩치 요리조리 보다가 얼핏 시야에 들어온 뿔 끝으로 시선 도르륵 굴러간다. 물끄러미 뿔 바라보던 온화. 그의 털 한 줌 쥐어 툭툭 당기며 말했다.
"낭군님- 내 누울 곳 필요하니 등에 올려주어. 겸사겸사 뿔도 만져보고 싶으이."
모처럼이니 안기는 것보다 저 등에 누워보는 것이 낫겠더라. 신수의 등에 올라타다니. 흔치 않은 기회지 않은가. 온화 그리 말하고 얌전히 기다렸다. 얌전히- 기대에 찬 눈빛 반짝반짝하게 보내면서 말이다.
#824윤주◆qmSM2bMVTS(OuwvGKNcM2)2025-08-02 (토) 16:34:11
흔히 용 하면 떠올리는 뿔 모양이고 털은 푸릅니다!! 눈동자는 변함없어요!!!!
#825첼주◆nQChQitfYu(BMOwPqsuQG)2025-08-02 (토) 18:42:59
음~ 흔한 용뿔이라면 짧은 가지 같은 가닥이 있는 그런 뿔인걸까나? 사슴뿔 비스무리한거? 음음~ :3
늑대도 닮았다 했는데 턱 긁어주면 그릉그릉하나~ ㅋㅋㅋㅋㅋ
늑대도 닮았다 했는데 턱 긁어주면 그릉그릉하나~ ㅋㅋㅋㅋㅋ
#826윤주◆qmSM2bMVTS(OuwvGKNcM2)2025-08-03 (일) 00:27:57
>>825 한 번 도전해보심은 어떻습니까?:D
#827첼주◆nQChQitfYu(BMOwPqsuQG)2025-08-03 (일) 01:34:45
>>826 >:3!!! 그렇게 말하면 내가 못할줄 알구! 털갈이 빗질마냥 박박 긁어줄테다~~
#828윤주(fu50xQH38q)2025-08-03 (일) 02:27:24
와아앙 봑봑!!!!
#829첼주◆nQChQitfYu(BMOwPqsuQG)2025-08-03 (일) 04:07:14
봑봑!! 와바박!!! >:3!!!!!
문득 또 생각난게 하사감이랑 윤이는 진심으로 울 수도 있나~? 울리는거..가능한가~~?! ㅋㅋㅋㅋㅋ XD
문득 또 생각난게 하사감이랑 윤이는 진심으로 울 수도 있나~? 울리는거..가능한가~~?! ㅋㅋㅋㅋㅋ XD
#830윤주◆qmSM2bMVTS(KImvdRJ7Lu)2025-08-03 (일) 04:37:19
둘 다 진심으로.....요....??
와 진짜 상상이 가지 않아요:ㅁ 둘이 진심으로 울면 어떻게.... 되는 거지....!?
와 진짜 상상이 가지 않아요:ㅁ 둘이 진심으로 울면 어떻게.... 되는 거지....!?
#831夏사감 - 온화◆qmSM2bMVTS(KImvdRJ7Lu)2025-08-03 (일) 05:20:58
그것 또한 좋겠군.
夏사감이 여전히 낮게 킬킬 웃었습니다. 그리곤 온화가 제 등에 올라타기 쉽게 하려는 것처럼 몸을 낮게 납작 엎드렸습니다. 푸른 털이 가볍기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신수, 그것도 용생구자의 등에 올라탄 인간은 네가 처음일 거다.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비늘 때문인지, 등은 아마 굉장히 시원할 것입니다. 夏사감은 당신이 올라탈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소감은 어떤가?
夏사감이 물었습니다. 소감이 어떤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夏사감이 여전히 낮게 킬킬 웃었습니다. 그리곤 온화가 제 등에 올라타기 쉽게 하려는 것처럼 몸을 낮게 납작 엎드렸습니다. 푸른 털이 가볍기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신수, 그것도 용생구자의 등에 올라탄 인간은 네가 처음일 거다.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비늘 때문인지, 등은 아마 굉장히 시원할 것입니다. 夏사감은 당신이 올라탈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소감은 어떤가?
夏사감이 물었습니다. 소감이 어떤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832온화 - 夏 사감(BMOwPqsuQG)2025-08-03 (일) 12:46:28
특유의 낮은 웃음소리 여전하건만. 덩치 바뀌었다고 들리는 것 사뭇 다른 느낌이다. 기묘하게 섞인 기색 있어서일까. 평소에도 종종 얄밉다 느껴지던 것 지금은 더 그런 듯 싶기도 하고. 그럼에도 싫지 않으니 정녕 꿰여도 단단히 꿰였다. 정말이지.
"짖궂기는-"
온화 괜히 눈 가늘게 뜨며 작게 중얼거렸다. 그렇다고 낮춰준 등에 올라타지 않은 건 아니다. 어찌 올라가야 하나. 가늠하듯 저와 그의 등 높이 번갈아 보다가 요령좋게 털 쥐고 통- 하고 뛰어올랐다. 몸 쓰는 재주 좋은 것 또한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니. 어렵지 않게 폴싹 그의 등에 올라타선 의기양양하게 웃었다.
"내 처음이라니 뿌듯하구만! 뭐어 나도 이리 올라탄 사내든 신수든 낭군님이 처음이지마는?"
킥킥! 경망스러운 소리 홀랑 내뱉더니 그의 등에 푹 엎드려본다. 뜨겁지 않고 되려 서늘한 것이 그의 꼬리 덮고 자면 극락이 따로 없겠다. 잠시 등 한 가운데 있다가 몸 일으켜 그의 목덜미 쪽으로 올라간다. 다시금 자리 잡고 모로 누워 두 팔로 그의 뒷목 가득 끌어안고선-
"흐냐- 푹신한데 시원해서 극상이여라... 낭군님 가슴팍도 좋지만 요 목덜미 복슬복슬하면서도 선득-하니 이제 다른 침상은 상상도 못 하겠어..."
잔뜩 표정 풀어져선 목소리 또한 흐늘흐늘 늘어진다. 낭군님 좋아아- 하고 취기로도 보여주지 않던 애교 섞인 목소리 내더니. 제 손 한껏 뻗어 그의 턱 아래 살살 긁어주기 시작했다. 살살이지만 손끝 제대로 세워 털 사이 북북 긁는 것이 참으로 능숙한 손길이더라.
"짖궂기는-"
온화 괜히 눈 가늘게 뜨며 작게 중얼거렸다. 그렇다고 낮춰준 등에 올라타지 않은 건 아니다. 어찌 올라가야 하나. 가늠하듯 저와 그의 등 높이 번갈아 보다가 요령좋게 털 쥐고 통- 하고 뛰어올랐다. 몸 쓰는 재주 좋은 것 또한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니. 어렵지 않게 폴싹 그의 등에 올라타선 의기양양하게 웃었다.
"내 처음이라니 뿌듯하구만! 뭐어 나도 이리 올라탄 사내든 신수든 낭군님이 처음이지마는?"
킥킥! 경망스러운 소리 홀랑 내뱉더니 그의 등에 푹 엎드려본다. 뜨겁지 않고 되려 서늘한 것이 그의 꼬리 덮고 자면 극락이 따로 없겠다. 잠시 등 한 가운데 있다가 몸 일으켜 그의 목덜미 쪽으로 올라간다. 다시금 자리 잡고 모로 누워 두 팔로 그의 뒷목 가득 끌어안고선-
"흐냐- 푹신한데 시원해서 극상이여라... 낭군님 가슴팍도 좋지만 요 목덜미 복슬복슬하면서도 선득-하니 이제 다른 침상은 상상도 못 하겠어..."
잔뜩 표정 풀어져선 목소리 또한 흐늘흐늘 늘어진다. 낭군님 좋아아- 하고 취기로도 보여주지 않던 애교 섞인 목소리 내더니. 제 손 한껏 뻗어 그의 턱 아래 살살 긁어주기 시작했다. 살살이지만 손끝 제대로 세워 털 사이 북북 긁는 것이 참으로 능숙한 손길이더라.
#833첼주◆nQChQitfYu(BMOwPqsuQG)2025-08-03 (일) 12:48:28
>>830 ㅋㅋㅋㅋㅋㅋ윤주조차도 상상도 안되냐구ㅋㅋㅋㅋㅋㅋㅋ
그 둘이 진심으로 울면...... 최소 마을 하나가 사라지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를 내면 화를 냈지 절대 울지는 않을 거 같은 맹수 하사감과 매구매구 윤이... 히히...
그 둘이 진심으로 울면...... 최소 마을 하나가 사라지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를 내면 화를 냈지 절대 울지는 않을 거 같은 맹수 하사감과 매구매구 윤이... 히히...
#834윤주◆qmSM2bMVTS(rw.0XiF97u)2025-08-03 (일) 14:50:47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사실 궁기사 우는 건 상상이 가는데 매구와 하 사감....... 짐작조차 되지 않아오...(먼산)
#835첼주◆nQChQitfYu(3KMspa.tCK)2025-08-03 (일) 15:04:48
우와앙 윤주당! (돌진)(꾸와압)
그 궁기가...? 👀 궁기가 우는 것도 약간...악어의 눈물 같은거 아냐...? 궁기의 눈물은 그거대로 흠칫해...!!! 히익~~
그 궁기가...? 👀 궁기가 우는 것도 약간...악어의 눈물 같은거 아냐...? 궁기의 눈물은 그거대로 흠칫해...!!! 히익~~
#836윤주◆qmSM2bMVTS(wPnPWSsaeO)2025-08-03 (일) 15:08:14
약간...
궁기: 악어의 눈물
하사감, 매구: (눈물이 있긴 할까)
이런 느낌이애오.. <:3c
궁기: 악어의 눈물
하사감, 매구: (눈물이 있긴 할까)
이런 느낌이애오.. <:3c
#837첼주◆nQChQitfYu(3KMspa.tCK)2025-08-03 (일) 15:14:04
>>눈물이 있긴 할까<<
ㅋㅋㅋㅋㅋ....하사감은 몰라도 매구는 있...지 않을까...? 윤이일때는 있..을지도...?! ㅋㅋ
뭔가 나도 상상이 안됐는데 윤주도 그런거 보니까 재밌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하사감은 몰라도 매구는 있...지 않을까...? 윤이일때는 있..을지도...?! ㅋㅋ
뭔가 나도 상상이 안됐는데 윤주도 그런거 보니까 재밌다 ㅋㅋㅋㅋㅋ
#838윤주◆qmSM2bMVTS(wPnPWSsaeO)2025-08-03 (일) 15:33:16
윤이 흉내라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매구라면.......... 이 녀석 이매탈 죽었을 때도 울지는 않았어요!(두둥)
#839첼주◆nQChQitfYu(3KMspa.tCK)2025-08-03 (일) 15:41:48
앗
앗!!
아앗!!!!!!!!! 그러네!!!!! 약간 슬퍼? 아쉬워? 보이기는 했어도 울진 않았지!!! :ㅁ (깨달음) 왤까...왠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거 같은 적폐가 들어...호크룩스 만든 여파라던가 MA의 영향 때문이라던가 등등..
하사감은 왠지 울어야 할 타이밍에 화낼거 같...같...ㅋㅋㅋㅋㅋㅋ XD
앗!!
아앗!!!!!!!!! 그러네!!!!! 약간 슬퍼? 아쉬워? 보이기는 했어도 울진 않았지!!! :ㅁ (깨달음) 왤까...왠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거 같은 적폐가 들어...호크룩스 만든 여파라던가 MA의 영향 때문이라던가 등등..
하사감은 왠지 울어야 할 타이밍에 화낼거 같...같...ㅋㅋㅋㅋㅋㅋ XD
#840윤주◆qmSM2bMVTS(1UNcHqXOGO)2025-08-03 (일) 15:48:14
MA영향이 가장 클 거예요>:3 신의 영향은 강해따!!!!
하 사감은 그거죠. 사과하거나 울아야 할 타이밍에 미.. 미친 놈아!!! 를 시전하는....(이마짚)
하 사감은 그거죠. 사과하거나 울아야 할 타이밍에 미.. 미친 놈아!!! 를 시전하는....(이마짚)
#841첼주◆nQChQitfYu(3KMspa.tCK)2025-08-03 (일) 16:01:26
ㅋㅋㅋ어휴...양쪽에서 큰영향 저질러주시는 우리 금쪽이 MA님... 일단은 애껴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으로 씅내기ㅋㅋㅋㅋㅋ그치만 그런 하사감도 조으다 히히 :3 뭔가 좀 귀여움~ 그래 그정도 성질머리는 되야(????) 용의 자식이지! 싶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으로 씅내기ㅋㅋㅋㅋㅋ그치만 그런 하사감도 조으다 히히 :3 뭔가 좀 귀여움~ 그래 그정도 성질머리는 되야(????) 용의 자식이지! 싶은? ㅋㅋㅋㅋ
#842첼주◆nQChQitfYu(3KMspa.tCK)2025-08-03 (일) 23:14:09

https://picrew.me/ja/image_maker/2731154
아 또 재밌는 픽크루 찾아버렸다구~ 우히히~ >:3
요거는 동화AU의 료하&온화! 시도때도 없이 대쉬하는 온화 학생과 그런 온화가 난감?한 료하 교수님~ XD
아 또 재밌는 픽크루 찾아버렸다구~ 우히히~ >:3
요거는 동화AU의 료하&온화! 시도때도 없이 대쉬하는 온화 학생과 그런 온화가 난감?한 료하 교수님~ XD
#843첼주◆nQChQitfYu(3KMspa.tCK)2025-08-03 (일) 23:17:47

https://picrew.me/ja/image_maker/2731154
요거는! 윤이(인척하는 매구)랑 첼이의 첫만남?! 후배 챙겨주는 친절한 윤이 선배와 그런 선배에게 어쩐지 눈길이 가기 시작한 첼이 후배~
요거는! 윤이(인척하는 매구)랑 첼이의 첫만남?! 후배 챙겨주는 친절한 윤이 선배와 그런 선배에게 어쩐지 눈길이 가기 시작한 첼이 후배~
#844윤주◆qmSM2bMVTS(3z3PsLXThS)2025-08-04 (월) 07:44:43
와아아!!! 엄청나요!!!>:3 첼이랑 윤이 진짜 처음에 이랬을 것 같구!!! 하 사감이랑 온화도 너무 좋구요!! AU 좋네요!!!!>:3
#845夏사감 - 온화◆qmSM2bMVTS(3z3PsLXThS)2025-08-04 (월) 08:01:42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 새삼?
夏사감이 키득키득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가 올라탈 때까지 얌전히 엎드려 있다가, 천천히 몸을 일으켰습니다.
오냐.
夏사감은 천천히 꼬리로 온화를 감싸려 했습니다. 애교 섞인 목소리가 듣기 좋은 것인지 혹은 털을 긁어주는 것이 기분 좋은 것인지 목을 낮게 울려, 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대로 한 숨 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만, 형님의 알이 있으니, 하기가 쉽지도 않군.
오, 새삼 눈치를 다 보는군요?
낭군의 품에 안겨, 한 숨 자는 건 어떤가?
//슬슬 막레할까용?:3
夏사감이 키득키득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가 올라탈 때까지 얌전히 엎드려 있다가, 천천히 몸을 일으켰습니다.
오냐.
夏사감은 천천히 꼬리로 온화를 감싸려 했습니다. 애교 섞인 목소리가 듣기 좋은 것인지 혹은 털을 긁어주는 것이 기분 좋은 것인지 목을 낮게 울려, 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대로 한 숨 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만, 형님의 알이 있으니, 하기가 쉽지도 않군.
오, 새삼 눈치를 다 보는군요?
낭군의 품에 안겨, 한 숨 자는 건 어떤가?
//슬슬 막레할까용?:3
#846온화 - 夏 사감(3KMspa.tCK)2025-08-04 (월) 13:29:17
이미 알고 있던 것이라도 새삼스러울 때 있다. 그저 알고만 있는 것과 때때로 자각하는 것은 엄연히 다를지니. 비단 오늘 이 순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제 반려는 신수이며 짖궂고 그럼에도 저를 연모하고 있구나 하는 사실 깨달음은.
"후후. 귀여우셔라-"
그가 몸 일으킬 적에도 차분히 털 긁어주고 있으니. 들려오는 나즈막한 목울림 소리에 온화 작게 중얼거렸다. 분명 제게만 보여줄 이런 모습들이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럽다. 제 몸 위로 자연스레 덮이는 꼬리 또한 그렇지. 팔 벌려 한가득 끌어안고 빗질하듯 쓰다듬었다. 폭신한 털끝을 볼에 살살 문지르다가 다시금 후후. 웃어버렸지마는.
"낭군님이 눈치를 볼 때도 있었나. 하기사 형님 앞이니."
그럴 만도 한가? 라며 말 끝 살짝 올라간 것이 나는 아닌데- 라고 하는 것도 같다. 하긴 제 부모 앞이라도 애정행각 멈출까 싶은 온화이긴 하다. 정말로 그렇겠지만. 연신 잔웃음 흘리며 그의 꼬리 어루만지던 온화 그 웃음기 머금고 그의 물음에 화답한다.
"내 설령 오늘이 마지막 날이래도 낭군님 품에 안길 것인데. 한 숨 자는 것 마다할 리가 있을까요."
여태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일이다. 그러니 어서 안아달란 듯 그의 꼬리 당겨 안으며 채근한다.
"어서 부인 안아주시어요. 낭군님-"
키득키득. 장난스런 웃음 뒤에는 필시 입맞춤 있었을 것이다. 조금은 숨이 벅차오를만치 진득한- 그런 한 때가.
"후후. 귀여우셔라-"
그가 몸 일으킬 적에도 차분히 털 긁어주고 있으니. 들려오는 나즈막한 목울림 소리에 온화 작게 중얼거렸다. 분명 제게만 보여줄 이런 모습들이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럽다. 제 몸 위로 자연스레 덮이는 꼬리 또한 그렇지. 팔 벌려 한가득 끌어안고 빗질하듯 쓰다듬었다. 폭신한 털끝을 볼에 살살 문지르다가 다시금 후후. 웃어버렸지마는.
"낭군님이 눈치를 볼 때도 있었나. 하기사 형님 앞이니."
그럴 만도 한가? 라며 말 끝 살짝 올라간 것이 나는 아닌데- 라고 하는 것도 같다. 하긴 제 부모 앞이라도 애정행각 멈출까 싶은 온화이긴 하다. 정말로 그렇겠지만. 연신 잔웃음 흘리며 그의 꼬리 어루만지던 온화 그 웃음기 머금고 그의 물음에 화답한다.
"내 설령 오늘이 마지막 날이래도 낭군님 품에 안길 것인데. 한 숨 자는 것 마다할 리가 있을까요."
여태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일이다. 그러니 어서 안아달란 듯 그의 꼬리 당겨 안으며 채근한다.
"어서 부인 안아주시어요. 낭군님-"
키득키득. 장난스런 웃음 뒤에는 필시 입맞춤 있었을 것이다. 조금은 숨이 벅차오를만치 진득한- 그런 한 때가.
#847첼주◆nQChQitfYu(3KMspa.tCK)2025-08-04 (월) 13:30:36
그리고 온화는 하사감 품에서 잠을...잤을까?! 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
요걸로 막레하자잉~~ 윤주 수고했어~~! (/≧▽≦)/(꼬오옥)
요걸로 막레하자잉~~ 윤주 수고했어~~! (/≧▽≦)/(꼬오옥)
#848첼주◆nQChQitfYu(7CViSoR9dK)2025-08-05 (화) 00:47:45
하사감이랑 온화는 동화쪽으로 AU 가능해두 윤이랑 첼이는 도화쪽...쪼금 애매하려나? 윤이첼이는 평범한 소꿉친구 버전으로다가 함 놀아봐도 재밌겠다~
#849夏사감 - 온화◆qmSM2bMVTS(K04PRVD2U6)2025-08-05 (화) 10:59:35
일상 고생하셨어요!!! 잠을 잔 건가요 안 잔 건가요!!!(지이이이이)
>>848 우와 재미있을 거 같아요!!!
>>848 우와 재미있을 거 같아요!!!
#850윤주◆qmSM2bMVTS(K04PRVD2U6)2025-08-05 (화) 11:59:45
앗차 나메!
#851첼주◆nQChQitfYu(7CViSoR9dK)2025-08-05 (화) 12:21:02
>>849 우히히~ 그야 안겨있었을테니까 잠들긴했겠지만~ 과연 얌전히 잠만 잤을까~?! 장난 한번 안치구?! 히히히! >:3
윤이첼이 소꿉친구는 저번에 윤주 말했던 것처럼 찐 윤이로 하는게 알콩달콩 재밌을거 같아~ ㅋㅋ 어떻게 보니 첼이도 둘?이랑 있는거나 마찬가지인 느낌? ㅋㅋㅋ
윤이첼이 소꿉친구는 저번에 윤주 말했던 것처럼 찐 윤이로 하는게 알콩달콩 재밌을거 같아~ ㅋㅋ 어떻게 보니 첼이도 둘?이랑 있는거나 마찬가지인 느낌? ㅋㅋㅋ
#852윤주◆qmSM2bMVTS(K04PRVD2U6)2025-08-05 (화) 12:27:10
>>851 이익 이이익!!!
찐윤이면 되게 맬렁맬렁할 것입니다>:3 오호 그렇네요!!>:3
찐윤이면 되게 맬렁맬렁할 것입니다>:3 오호 그렇네요!!>:3
#853첼주◆nQChQitfYu(7CViSoR9dK)2025-08-05 (화) 12:57:49
우헤헤헤~ 온화는 장난꾸러기지롱~ ~( ̄▽ ̄)~*
맬렁맬렁하다니까 말랑카우 같네~ 만나면 한입 먹어야지 찐윤이! ㅋㅋㅋ 진짜 깨물면 기겁해서 도망가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맬렁맬렁하다니까 말랑카우 같네~ 만나면 한입 먹어야지 찐윤이! ㅋㅋㅋ 진짜 깨물면 기겁해서 도망가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4윤주◆qmSM2bMVTS(nvBBu011b2)2025-08-05 (화) 23:21:22
화들짝 놀랐다가 자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몰라서 당황하다가 뒤늦게 "방금, 뭐야?!?!?" "뭐야?!?!?" 할지도 몰라요!
#855첼주◆nQChQitfYu(2JUDLqK5Sq)2025-08-06 (수) 00:24:09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 너무 귀엽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내숭이 아니라 진짜라니 와 씁 침고인다(슥)(?)
찐 윤이는 약간 햄스터 같은 타입인걸까나~ 후후...최고다 증말...(승천)
찐 윤이는 약간 햄스터 같은 타입인걸까나~ 후후...최고다 증말...(승천)
#856첼주◆nQChQitfYu(2JUDLqK5Sq)2025-08-06 (수) 02:57:54
영영 지나가지 않을 것 같던 시간 돌이켜보니 잘도 흘렀던지라. 문득 고개 들자 해의 문턱 넘어서 있었다.
학당의 말년이었던 윗사람들 제각기 갈 길 찾아 학당 나가고. 그 빈 자리는 제일 어린 아이들로 채워진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나 흘러간 물은 언젠가 위로 돌아올지니. 어쩌면 머지 않은 시일에 다른 이름 다른 모습으로 학당에 다시 발 디딜 이 있을지도 몰랐다.
그리고 어느 이는 물과 같이 이어지는 피 잇기 위해 길 위에 올랐을까.
천부의 [유유자적]- 그 명맥을 이어오는 류 가에서는 오늘 제법 중한 모임 있었다. 조금 이르기는 하나 차기 가주를 정하기로 한 것이다. 현 가주인 류 온일에게는 아이가 여섯 있었으나 아래 셋은 자질이 없고 위의 셋 중 둘도 가주에 올리기에는 결격인지라. 추이를 지켜보는 것 또한 의미 없다 판단한 온일이 일찌감치 결정을 내리고자 한 것이었다.
"가주. 역시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떻겠소? 너무 이르지 않소."
"그렇네. 일향 도령은 아직 스물하나이지 않나. 자네가 열해는 더 족히 그 자리에 있을지언데 무엇하러 그리 서두르는겐가."
"아암. 일찍 올려본들 없던 콧대만 높아질지 모르지. 후계는 신중해야 하는 것이야."
그러나 예외 앞에 순응하는 이 없는 법이라고. 본가 내실에 자리 모이자마자 각 부문 장로들 제각기 한마디씩 내놓기 바쁘다. 미리 뒤에서 말 맞추고 왔는지 하나같이 '아직 차기 가주의 확정은 이르다'며 온갖 이유를 늘어놓는다. 물론 얼토당토 않은 이유들은 아니다. 그들 또한 류 가의 식솔들. 더 나은 발전과 선전을 추구하는 족속들이니 급작스러운 변화에 스스로 납득하지 않을 것 없었다. 허나 그렇다 한들 당일의 의제는 그럼에도 한 마디 올리지 않으면 안 될 것이었으니.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각자의 이의를 고한 장로들은 온일의 말을 기다렸다.
내실 잠잠해진 후 온일 천천히 고개 돌려 그들 돌아보았다. 낯 하나하나 가늠하듯 둘러보고. 앞에 놓인 찻잔 들어 한 모금 머금는다. 딱 한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어린 잎의 향미 은은히 입 안 맴돈다. 느긋이 차의 맛 음미한 온일은 조용히 찻잔 내리며 말문 열었다.
"자네들 염려를 내 어찌 모르겠나. 내 아이만 해도 한둘이 아닌데, 그 중 하나에게 벌써부터 차기 가주라는 짐을 하나 얹어주는 것이 결코 현명한 일 아님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알지. 으음."
"허면 어찌 결정을 거두지 않는 것이오? 그 또한 이유 있겠지요. 가주."
그리 강경하게 나오려거든 납득할 만한 이유 있어야 할 것이다. 은근하게 비추어지는 내심에 답한 이는 온일이 아니었다. 처음부터 온일 오른편에 앉아있던 일향이었다.
"그것은 제가 답하겠습니다. 제가, 그리 해달라 청하였기 때문입니다."
순간 내실 모든 시선이 일향에게 향했다. 일향은 부담스러운 시선 속에서도 잠자코 차분하게 그의 일견을 피력했다.
"어르신들도 아시다시피 지난 해는 학당 비롯한 하늘섬에 불미스러운 일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저희 가문 내에서도 불안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지요. 하여 이번 대는 이례적으로 차기 당주를 일찍 올려 식솔들의 불안을 해소케 해주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가주의 결정은 내리되 실질적으로는 미정인 상태로 두자는 것이냐?"
"아닙니다. 미정일 것도 없이 차기 당주는 저, 류 일향입니다."
이게 무슨 말장난인가. 장로들 이에 대한 설명 바라듯 온일 보았으나. 상석에 앉은 온일 그저 평온하게 찻잔 기울이고 있다. 그들 미리 말 맞춘 것처럼 온일과 일향 또한 말 맞추었다는 듯이. 한 수 앞질러졌다는 감이 들기도 잠시. 일향의 말 이어진다.
"염려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저 또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여즉 배울 것도 많고 스스로 하고자 했던 것도 적지 않지요. 그러나 저 역시 가주의 아들로 태어난 몸. 저 외에 자격 있는 이가 없는 지금, 일찌감치 누릴 수 있는 것을 누리고자 함을 어느 누가 아니된다 할 수 있으실지요?"
당당한 언사에 장로들 흠칫 어깨 굳혔다. 싱긋 웃는 일향의 얼굴로부터 모종의 압박감마저 느껴졌다. 그들 알던 일향은 사람에게 무르고 특히 식솔, 피붙이들에게 물러터진 인간상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차기 가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읍소한 것이건만.
"이의가 없으신 것 보니 어르신들께서도 용납하셨으리라 보아도 되겠지요."
온일의 오른편에 앉아있다고는 하나 온일 못지 않은 기감 쉬이 무시하기 어렵다. 이 청년이 진정 그 물러터진 도령이 맞던가. 열 명 남짓의 장로들은 서로를 돌아보았다. 할 말이 없지는 않으나 언젠가는 정해져야 할 일. 적합한 인재가 맞다면 그 시기가 조금 일러도 문제될 것은 없다. 어디까지나 후계일 뿐이니. 더는 반발할 필요가 없다 판단한 장로들을 대표해 한 장로가 입을 열었다.
"도령의 뜻이 그러하다면, 저희 장로 일동, 류 일향을 차기 가주로 올리는 것에 더는 이의 없습니다."
없습니다- 뒤로 이어지는 나머지 장로들의 선언에 이어 차분히 숙여지는 고개 있다. 일향은 그 모습을 흡족한 얼굴로 보았고, 온일은 잠시 눈을 가늘게 뜨며 차를 한 모금 더 넘겼다. 그 찻잔이 입에서 떨어지자마자 말했다.
"허면 여기 일향을 내 정식 후계로 임명하겠으니. 자네들은 이를 염두하고 그를 올바르게 이끄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네."
"예. 가주."
열띤 토론이라도 오갈 법 했던 의제는 생각보다 싱겁게 결론 내려졌다. 피 튀기며 고성 오가는 것보다는 나은 일이었기에 장로들 속으로 안도의 숨 삼키며 이제 다른 의제 꺼내보려 하던 찰나-
"그러면 오늘 차기 가주를 위한 호위와 보좌를-"
"아. 그것이라면 따로 정할 필요 없습니다."
크흠! 재차 말을 끊으니 더는 참기 힘들었던지. 장로들 사이에서 불편한 헛기침 소리 터졌다. 매섭게 깔아보는 시선 또한 있었으나 일향 그에 못지 않은 뻔뻔한 태도로 말 이었다.
"이례적으로 이른 결정이기도 한 만큼 외적인 부분 또한 스스로 하는 것이 맞다 판단한지라. 제 호위와 보좌 또한 미리 결정지어왔으니 어르신들은 이에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허, 허허. 이것 참. 도령 스스로 거기까지 점지해왔다니. 이 늙은이들 소일거리 줄여주심이 참으로 감사하군요. 헌데 도령의 안목이 저희만 하실까 싶습니다만-"
"다른 누구도 아닌 일향 도령이지 않소. 어련하지 않으실까. 해서, 누구로 하시었는지요?"
정중한 말과 달리 어디 얼마나 잘난 인재로 정했느냐는 내심 비쳐지는 순간. 일향 얼굴에 드리운 미소 뒤로 희미한 음영 드리우며 하는 말이란.
"예. 제 보좌는 여기 혜월이 맡아줄 것입니다. 지난 반년간 류 가에 기여한 바가 큰 것을 어르신들도 충분히 알고 계시겠지요. 지금은 주술 연구반에 속해있습니다만. 차츰 제 보좌의 역할을 늘려갈 것입니다. 그리고 호위는, 제 누이인 온화에게 맡기고자 합니다."
탕! 일향이 온화 이름 입에 담자마자 가장 가까이 있던 장로이자 큰아버지가 탁자를 내리쳤다. 탁자가 부서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큰 소리 이후에는 노한 고성이 벼락처럼 내리쳤다.
"어허, 일향 도령! 그게 무슨 말이오! 류온화는 지금 죄인이지 않소! 연구의 목적이 아니라면 진즉 살려두지도 않았을 것을! 어찌 오만방자하게 가문의 법도를 어기고 죄인을 등용하려"
"허면 죄인령을 풀면 되지 않겠습니까."
"류일향!!!"
내실을 쩌렁하게 울리는 고함 뒤로 벌떡 일어선 큰아버지의 손 들려 철컥, 검집 치켜든다. 당장이라도 뽑아 일향에게 겨눌 태세였으나 묵묵히 듣고만 있던 가주, 온일의 손짓 하나에 내실의 열기는 뚝 잘려나간다. 그러나 여전히 자리에 선 채 검집 움켜쥔 큰아버지와 앞서 한 말 무르지 않는 일향이었으니. 평이한 온일 목소리가 좌중 가로질렀다.
"차차 말로 하면 될 것을 무엇하러 큰 소리 내고 그러는가. 앉으시게. 형님. 아니면 내 친히 명이라도 내려야 하겠소?"
"...아니오. 내 워낙 성정이 불 같아 실수하였소."
"어련하시랴. 그럴 수 있지. 그리고 향아. 너도 수순이란 것을 지켜야지. 아무리 내 허락이 있었다 한들 어르신 앞에 그리 말해서야 쓰겠느냐."
"죄송합니다. 이토록 반발하실 줄은 몰랐던지라."
"허허. 녀석."
온일의 중재로 날 선 분위기 서서히 누그러지는가 싶었다. 그러나 기세만큼은 그대로인지라 어느 누구도 선뜻 화담 이어갈 수 없었다. 이대로 의제 자체를 뭉게 없던 일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 싶을 즈음...
드르륵, 텅!
"이리오너라!"
굳게 닫혀있던 내실의 문 활짝 열리며 힘찬 목소리 울려퍼졌다. 전원의 눈동자 일제히 굴러 이 불청객 아닌 불청객 바라보니. 잔바람에 흩날린 붉은 머리카락이 그들 망막에 어지러이 선 그으며 흩어졌다. 그 뒤로 의기양양 웃는 홍옥빛 눈동자가 엷게 빛을 발했다.
"수업 끝나자마자 온 것인데 늦지 않아 다행이구만! 그래, 어디까지 얘기들 하셨나? 혹은 이제 막 시작인겐가?"
놀람. 분노. 경악. 한심. 가지각색의 시선들 무시하며 내실로 들어선 온화. 당당히 일향 옆으로 가서 자리하니. 은연중에 장로들 깨달았다. 오늘 기어코 사달이 나겠구나- 하고. 그것 아는지 모르는지. 떡하니 자리 차지한 온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하. 보아하니 한창 흥 오르던 중이었나 보구만. 하하. 표정 푸시구려. 어르신들! 벌써부터 이마에 주름 한 가닥 늘릴 이유 없지 않은가? 나이 생각들 하셔야지-"
"류온화! 네 발칙함이 도를 넘는구나!"
도를 넘는 건방에 겨우 자리에 앉았던 큰아버지 다시 벌떡 일어서더니 기어코 온화 향해 붉은 부적 날려들었다. 날려진 부적 순식간에 새빨간 오랏줄로 변해 온화 몸뚱이 휘감으려 했으나-
서걱
투둑
날 선 소리 나며 반으로 뚝 잘린 오랏줄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눈 깜빡이는 찰나의 순간 벌어진 일에 황망해하는 것은 큰아버지 포함한 어르신들 뿐이었으니. 태연한 온일과 일향 뒤에서 온화 다시금 건방떨었다.
"오늘은 내 하문 받는 날도 문책 받는 날도 아닌데. 순순히 맞을 리가 없잖소. 큰아버지."
"너, 너...! 내 당장 그 목을!"
"오호라. 당장 내 목을 떨구시겠다는 것이요? 그래. 한바탕 하자는 말씀이시렷다?"
거세지는 언쟁 사이 누구의 것인지 모를 검집 추켜드는 소리 동시에 들렸다. 큰아버지는 이번에야말로 검 뽑지 않고는 못 견디겠다는 기세로 팔 들어올리려 하였다.
"그만."
허나 이번에도 그 시도는 무마되었다. 온일의 중재 아닌 명령에 부적 한 장 날아들며 새로운 오랏줄이 큰아버지 휘감아 앉혔기 때문이다. 의자가 한차례 덜컹일 정도로 강한 제재였지만. 온화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가해지지 않았다. 저 뒤에 서서 킬킬 웃고 있던 온화에게 내려진 것이라곤-
"어허. 화야. 어르신께 그 무슨 버르장머리니. 내 체면 생각도 좀 해주렴."
"하하하! 내 농이 살짝 지나치긴 했지요. 향이 오라버니야. 죄송하외다. 큰아버지. 내 기분이 좋아 그만."
"어이구. 이것아."
"으히히히!"
일향의 타박 아닌 타박 뿐이었다. 온일은 일언반구도 없이 모든 상황 묵과하고 있었다. 저번 하문에선 누구보다 먼저 손을 올렸던 온일이었건만. 판이하게 다르게 흘러가는 지금 이 상황은 내실 좌중한 모두에게 말하는 듯 했다. 처음부터 이 자리는 그들에게 통보하기 위한 자리였음을. 그들이 어떤 반발 무슨 반목을 하더라도 이 정세, 뒤집히는 일 없을 것을.
"가주!!!"
그럼에도 기어코 큰아버지 입 열었다. 여즉 오랏줄에 묶여 자리에 붙잡혀 있었지만. 기세만은 거칠게 드러내며 일갈했다.
"어찌 이런 결정을 독단으로 내려 이 류 가에 혼란을 일으키려 하는가!!! 이러한 처사를 과연 가문 모두가 납득할 것이라 여기는 것인가?! 어림도 없지!!! 이 류상일! 스스로 납득할 수 없는 처사 그냥 두고 볼 수 없으니! 내 뜻 맞는 식솔들 함께 끝까지 반기 들어 가문 내 법도 제대로 세울 것을-"
"그럼 죽으셔야겠습니다. 큰아버지."
"뭐, 뭣?!"
온일, 의 제재와는 또다른 온도로 날 선 한 마디가 큰아버지의 일갈 끊어내었다. 그는 믿기지 않는다는 눈으로 방금 들린 말의 주인 보았다. 어느새 방자한 웃음기 싹 지운 온화를. 처음 보는 선득한 기색의 붉은 눈과 마주치고 그대로 굳어버렸다. 거기 서 있는 것 분명 온화이건만. 어째서인지 흉흉한 기운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느새 내실 아우르는 기운에 눌려 그 뒤의 어르신들조차 입을 다물고 가만히 들어야만 했다.
"참으로- 말이 안 통하는 어르신들이어라. 이쯤 되면 굳은 머리 티끌만큼이라도 돌아갈 때 되지 않으셨습니까. 예? 아무렴 가주께서 아무 생각 없이 일향 오라비 올리고 내 죄인령 푸셨을까?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그리하였을 것을. 어찌 류 가의 사람이 스스로 깨닫지를 못 하는지. 허허! 참. 이래서 물이 고이면 안 된다니까-"
아, 우리는 물이 아니라 피라 괜찮던가? 태연히 던지는 농 한 마디조차 그들에게는 은근한 압박으로 느껴진다. 온일은 물론 더는 일향의 제지도 없이 온화 나긋하게 말 이어갔다. 어디선가 들려오기 시작한 딱! 딱! 소리와 함께.
"자. 자! 어르신들! 이쯤 되니 대관절 무슨 바람 불어 이리 되었나 궁금하시겠지요. 아암. 이제는 궁금하사겠지. 읍소해도 안 통해 반기를 들어도 안 통하니. 허면 대체 무엇 때문인가 알고들 싶으실 게요. 내 속 시원히 말씀 드리리다. 그러려고 이 자리 만들어달라 하였으니."
히죽. 웃는 그 얼굴 마주볼 수 있는 이 없었다. 적어도 내내 불만 품었던 이들 중에는.
"내 일전 하문 받는 자리서 반려 맞았다 한 것 다들 기억 하시겠지요. 아무렴! 잊으셨대도 이제는 기억 나시겠지. 그것으로 그리 책하고 벌이라 내린 것도 있으니. 헌데 말이오. 그것 들은 기억은 있으시오? 내 그 벌 수행하여 반려 떼어놓았다고. 있나? 응? 하하! 있을 리가 없지. 내 반려님은 귀하디 귀한 신수이시거늘. 어찌 한낱 인간의 말 따위로 떼어지시랴!"
"!!!!!"
온화 반려가 신수라니! 느닷없이 때려박힌 사실에 그들 모두 숨 집어삼켰다. 큰아버지조차 두 눈 부릅뜨기만 할 뿐. 할 말 찾지 못 하였다. 그러나 그들 시선에서만큼은 불신의 기운 한가닥씩 흘렀기에. 대조적으로 온화 목소리 더욱 신이 났다. 안 믿으면 어쩔 것이냔 듯이.
"이런 이런! 내 진실만을 고했거늘 어찌 그리들 보시는가! 그런 것이 아니고서야 어찌 내 죄인령 풀리고 이 사달까지 왔겠느냐 이 말이오. 으이? 내 방탕하기로는 아버지 못지 않데도 거짓을 고한 적은 없소만. 허허- 내 무엇을 더 해야 믿으실런가-"
그리 중얼거리던 온화 문득 허리춤의 검 어루만졌다. 자연스레 그 쪽으로 시선 쏠린 이들은 보았다. 검에 달린 늑대 형상이 턱 움직여 딱! 딱! 소리내고 있음을. 또한 온화 두른 저 흉험한 기세. 저 검으로부터 흐르고 있음을. 필시 보통 물건 아닐 저 검의 출처에 대한 추측 흘러 앞서 했던 말과 이어진다. 정녕 그 반려가 신수라면 증표로 신물 하나쯤 내어주었대도 이상할 것 없음을...
"...그, 그, 네 반려와 지금이 무슨 상관이라 이러는 것이냐. 어찌 죽어야 한다는 것이야."
"오. 여태 말 짜낼 기력이 남으셨나!"
좌중 놀란 와중에도 기운 쥐어짜 말 끌어낸 큰아버지 향해 온화 실로 감탄했다. 이어지는 말은 조롱과 같았지마는.
"왜긴 왜요. 잊으셨소? 지난 번 하문에서 큰아버지가 내게 무엇 했는지? 그 자리 방관한 이는 누구이고, 벌을 명한 것은 누구였는지?"
"그것은, 류 가의 법도가,"
"오. 그렇지요. 류 가의 법도는 그러하지요. 그래. 어르신들께서는 스스로 정한 법도대로 행하셨을 뿐이지. 허나 신수에게 그깟 인간끼리 정한 왈가왈부가 무슨 소용일까? 길가에 구르는 자갈만이나 할까 싶은 인간 나부랭이들이 떠드는 말 따위 하등 의미가 없지. 그런 것들이 친히 반려로 들인 인간에게 감히 손을 대었으니. 그 화가 과연 잘난 법도보다 못한 것일까. 어찌 생각들 하시나?"
정녕 인간의 법도 따위가 신수의 화에 비견이나 할 것이냐. 누구도 그 말에 반박할 수 없었다. 본능적으로 하면 안 됨을 느끼고 있었다. 저 검에서 들려오는, 딱! 딱! 딱! 딱! 딱! 저 소리가 그들의 등골 서늘하게 만들다 못해 뼛속까지 시리게 한다. 온화 말하지 않았지만 직감적으로 이 자리 지켜보고 있을 것 느껴진다. 마치 경고처럼 들려오는 검의 소리에 어느 누구도 반기의 말 꺼내지 않았다. 하나 둘 고개 수그린다 싶더니.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두 손 모아 들며 정중히 그리고 공손하게 말했다.
"...저희 류 가의 장로 일동. 가주님의 뜻 받들어, 향후 어떤 반기도 들지 않을 것을 맹세하나이다."
"또한, 귀한 분께서 류 온화 아가씨와 귀한 인연 맺어주심에 감사를 표하는 바,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조 올립니다."
"이하 동문이옵니다."
그 장관 향해 들려온 것은 온화의 웃음기 섞인 차가운 한 마디였다.
"아무렴. 그러셔야지."
그러고도 잠시간 눈 가늘게 뜨며 그들 응시하던 온화. 곧 휙 돌아서며 말했다.
"그럼 할 말 다 했겠다! 난 이만 학당으로 돌아가야겠구만. 내 낭군님 기다리실라-"
"가는 길에 주방 들렀다 가렴. 화야. 맛난 것 준비해두라 일러두었단다."
"오! 고마우이. 향이 오라비야. 난중에 술 한 잔 하러 갑세. 혜월 오라비도-"
"안 놀리면 같이 가지요. 화 아가씨."
"거 아쉬운 소릴! 같이 가는 걸로 알고! 이만 가봄세!"
하하하! 온화 떠나는 기척 요란하니 들어올 때와 변함이 없었다. 그리 흉흉한 기운 내뿜고 예상치 못 할 소리 꺼내어 내실 뒤집어 놓고 가는 이의 모습이라곤 상상도 못 할 만큼.
기세 좋은 발소리 저 멀리 복도 너머로 사라지고 나서야 고개 숙였던 이들 천천히 머리 들어올렸다. 일향은 친히 자리에서 일어나 큰아버지 묶은 오랏줄 풀어드렸다. 그러나 누구도 말 한 마디 꺼내지 않았다. 그들 사이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었다. 이미 맹세하고, 약조하였으니.
"오늘은 이만하지. 돌아가서 몸조리들 하게나."
"예."
남은 것은 가주의 자리 파하는 말 뿐이라. 그 말 나오기 무섭게 류 가의 장로들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들 모두 가주인 온일에게 예를 올린 후 조용히 그러나 잰걸음으로 내실에서 빠져나갔다. 그렇게 나갈 이들 다 나가 휑해진 내실 안에 남은 온일과 일향 그리고 혜월의 대화 소리 흘렀다.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 하였더니. 참으로 맹랑한 짓을 하고 가는구나. 화는."
"그런 아이니까요. 그런 아이라 그 분의 반려가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아. 내 처음 들었을 때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지..."
"저어는 하도 놀라 혼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하. 아버지도 형님도 그리 담이 작으셔야 앞으로 어찌하시려는지요. 앞으로 집 안에서 마주칠 지 모를, 사위이자 매부이지 않습니까?"
"예끼. 벌써부터 그런 소리 말아라! 내 명이 졸아드는 것 같다."
"너무하십니다. 일향 도령..."
"하하하!"
내실의 모임 있었던 날 후로 류 가의 후원에선 대대적인 공사 있었다. 덩그러니 있던 작은 별채 손보아 별개의 거처 만드는 공사였다.
허물 것 허물고 덧댈 것 덧대어- 한 가족 들어가고도 남을만치 널찍하면서 아늑하게 한 집 지어올린다. 그러면서 그 앞에는 본가와 거리 생기게끔 아담한 정원과 약간의 대숲 꾸몄다.
그러나 겉만 번지르르할까. 집 안 꾸민 가구며 기재며 어느 것 하나 아끼지 않았다. 귀하고 튼튼한 것. 갓 지은 것. 온갖 좋은 물건들로 아낌없이 채워넣었다.
그야말로 성심성의를 다한 것이 구석구석 보이는 거처가 완성되었을 무렵. 다시금 해가 바뀌었다.
새로이 뜬 해와 함께- 귀하게 만든 거처에 주인 될 신수와 그 반려 모실 적. 류 가의 모든 식솔 나와 그 앞에 꽃잎 깔며 머리 숙였음은 달리 말 할 것도 없었다.
학당의 말년이었던 윗사람들 제각기 갈 길 찾아 학당 나가고. 그 빈 자리는 제일 어린 아이들로 채워진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나 흘러간 물은 언젠가 위로 돌아올지니. 어쩌면 머지 않은 시일에 다른 이름 다른 모습으로 학당에 다시 발 디딜 이 있을지도 몰랐다.
그리고 어느 이는 물과 같이 이어지는 피 잇기 위해 길 위에 올랐을까.
천부의 [유유자적]- 그 명맥을 이어오는 류 가에서는 오늘 제법 중한 모임 있었다. 조금 이르기는 하나 차기 가주를 정하기로 한 것이다. 현 가주인 류 온일에게는 아이가 여섯 있었으나 아래 셋은 자질이 없고 위의 셋 중 둘도 가주에 올리기에는 결격인지라. 추이를 지켜보는 것 또한 의미 없다 판단한 온일이 일찌감치 결정을 내리고자 한 것이었다.
"가주. 역시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떻겠소? 너무 이르지 않소."
"그렇네. 일향 도령은 아직 스물하나이지 않나. 자네가 열해는 더 족히 그 자리에 있을지언데 무엇하러 그리 서두르는겐가."
"아암. 일찍 올려본들 없던 콧대만 높아질지 모르지. 후계는 신중해야 하는 것이야."
그러나 예외 앞에 순응하는 이 없는 법이라고. 본가 내실에 자리 모이자마자 각 부문 장로들 제각기 한마디씩 내놓기 바쁘다. 미리 뒤에서 말 맞추고 왔는지 하나같이 '아직 차기 가주의 확정은 이르다'며 온갖 이유를 늘어놓는다. 물론 얼토당토 않은 이유들은 아니다. 그들 또한 류 가의 식솔들. 더 나은 발전과 선전을 추구하는 족속들이니 급작스러운 변화에 스스로 납득하지 않을 것 없었다. 허나 그렇다 한들 당일의 의제는 그럼에도 한 마디 올리지 않으면 안 될 것이었으니.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각자의 이의를 고한 장로들은 온일의 말을 기다렸다.
내실 잠잠해진 후 온일 천천히 고개 돌려 그들 돌아보았다. 낯 하나하나 가늠하듯 둘러보고. 앞에 놓인 찻잔 들어 한 모금 머금는다. 딱 한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어린 잎의 향미 은은히 입 안 맴돈다. 느긋이 차의 맛 음미한 온일은 조용히 찻잔 내리며 말문 열었다.
"자네들 염려를 내 어찌 모르겠나. 내 아이만 해도 한둘이 아닌데, 그 중 하나에게 벌써부터 차기 가주라는 짐을 하나 얹어주는 것이 결코 현명한 일 아님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알지. 으음."
"허면 어찌 결정을 거두지 않는 것이오? 그 또한 이유 있겠지요. 가주."
그리 강경하게 나오려거든 납득할 만한 이유 있어야 할 것이다. 은근하게 비추어지는 내심에 답한 이는 온일이 아니었다. 처음부터 온일 오른편에 앉아있던 일향이었다.
"그것은 제가 답하겠습니다. 제가, 그리 해달라 청하였기 때문입니다."
순간 내실 모든 시선이 일향에게 향했다. 일향은 부담스러운 시선 속에서도 잠자코 차분하게 그의 일견을 피력했다.
"어르신들도 아시다시피 지난 해는 학당 비롯한 하늘섬에 불미스러운 일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저희 가문 내에서도 불안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지요. 하여 이번 대는 이례적으로 차기 당주를 일찍 올려 식솔들의 불안을 해소케 해주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가주의 결정은 내리되 실질적으로는 미정인 상태로 두자는 것이냐?"
"아닙니다. 미정일 것도 없이 차기 당주는 저, 류 일향입니다."
이게 무슨 말장난인가. 장로들 이에 대한 설명 바라듯 온일 보았으나. 상석에 앉은 온일 그저 평온하게 찻잔 기울이고 있다. 그들 미리 말 맞춘 것처럼 온일과 일향 또한 말 맞추었다는 듯이. 한 수 앞질러졌다는 감이 들기도 잠시. 일향의 말 이어진다.
"염려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저 또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여즉 배울 것도 많고 스스로 하고자 했던 것도 적지 않지요. 그러나 저 역시 가주의 아들로 태어난 몸. 저 외에 자격 있는 이가 없는 지금, 일찌감치 누릴 수 있는 것을 누리고자 함을 어느 누가 아니된다 할 수 있으실지요?"
당당한 언사에 장로들 흠칫 어깨 굳혔다. 싱긋 웃는 일향의 얼굴로부터 모종의 압박감마저 느껴졌다. 그들 알던 일향은 사람에게 무르고 특히 식솔, 피붙이들에게 물러터진 인간상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차기 가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읍소한 것이건만.
"이의가 없으신 것 보니 어르신들께서도 용납하셨으리라 보아도 되겠지요."
온일의 오른편에 앉아있다고는 하나 온일 못지 않은 기감 쉬이 무시하기 어렵다. 이 청년이 진정 그 물러터진 도령이 맞던가. 열 명 남짓의 장로들은 서로를 돌아보았다. 할 말이 없지는 않으나 언젠가는 정해져야 할 일. 적합한 인재가 맞다면 그 시기가 조금 일러도 문제될 것은 없다. 어디까지나 후계일 뿐이니. 더는 반발할 필요가 없다 판단한 장로들을 대표해 한 장로가 입을 열었다.
"도령의 뜻이 그러하다면, 저희 장로 일동, 류 일향을 차기 가주로 올리는 것에 더는 이의 없습니다."
없습니다- 뒤로 이어지는 나머지 장로들의 선언에 이어 차분히 숙여지는 고개 있다. 일향은 그 모습을 흡족한 얼굴로 보았고, 온일은 잠시 눈을 가늘게 뜨며 차를 한 모금 더 넘겼다. 그 찻잔이 입에서 떨어지자마자 말했다.
"허면 여기 일향을 내 정식 후계로 임명하겠으니. 자네들은 이를 염두하고 그를 올바르게 이끄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네."
"예. 가주."
열띤 토론이라도 오갈 법 했던 의제는 생각보다 싱겁게 결론 내려졌다. 피 튀기며 고성 오가는 것보다는 나은 일이었기에 장로들 속으로 안도의 숨 삼키며 이제 다른 의제 꺼내보려 하던 찰나-
"그러면 오늘 차기 가주를 위한 호위와 보좌를-"
"아. 그것이라면 따로 정할 필요 없습니다."
크흠! 재차 말을 끊으니 더는 참기 힘들었던지. 장로들 사이에서 불편한 헛기침 소리 터졌다. 매섭게 깔아보는 시선 또한 있었으나 일향 그에 못지 않은 뻔뻔한 태도로 말 이었다.
"이례적으로 이른 결정이기도 한 만큼 외적인 부분 또한 스스로 하는 것이 맞다 판단한지라. 제 호위와 보좌 또한 미리 결정지어왔으니 어르신들은 이에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허, 허허. 이것 참. 도령 스스로 거기까지 점지해왔다니. 이 늙은이들 소일거리 줄여주심이 참으로 감사하군요. 헌데 도령의 안목이 저희만 하실까 싶습니다만-"
"다른 누구도 아닌 일향 도령이지 않소. 어련하지 않으실까. 해서, 누구로 하시었는지요?"
정중한 말과 달리 어디 얼마나 잘난 인재로 정했느냐는 내심 비쳐지는 순간. 일향 얼굴에 드리운 미소 뒤로 희미한 음영 드리우며 하는 말이란.
"예. 제 보좌는 여기 혜월이 맡아줄 것입니다. 지난 반년간 류 가에 기여한 바가 큰 것을 어르신들도 충분히 알고 계시겠지요. 지금은 주술 연구반에 속해있습니다만. 차츰 제 보좌의 역할을 늘려갈 것입니다. 그리고 호위는, 제 누이인 온화에게 맡기고자 합니다."
탕! 일향이 온화 이름 입에 담자마자 가장 가까이 있던 장로이자 큰아버지가 탁자를 내리쳤다. 탁자가 부서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큰 소리 이후에는 노한 고성이 벼락처럼 내리쳤다.
"어허, 일향 도령! 그게 무슨 말이오! 류온화는 지금 죄인이지 않소! 연구의 목적이 아니라면 진즉 살려두지도 않았을 것을! 어찌 오만방자하게 가문의 법도를 어기고 죄인을 등용하려"
"허면 죄인령을 풀면 되지 않겠습니까."
"류일향!!!"
내실을 쩌렁하게 울리는 고함 뒤로 벌떡 일어선 큰아버지의 손 들려 철컥, 검집 치켜든다. 당장이라도 뽑아 일향에게 겨눌 태세였으나 묵묵히 듣고만 있던 가주, 온일의 손짓 하나에 내실의 열기는 뚝 잘려나간다. 그러나 여전히 자리에 선 채 검집 움켜쥔 큰아버지와 앞서 한 말 무르지 않는 일향이었으니. 평이한 온일 목소리가 좌중 가로질렀다.
"차차 말로 하면 될 것을 무엇하러 큰 소리 내고 그러는가. 앉으시게. 형님. 아니면 내 친히 명이라도 내려야 하겠소?"
"...아니오. 내 워낙 성정이 불 같아 실수하였소."
"어련하시랴. 그럴 수 있지. 그리고 향아. 너도 수순이란 것을 지켜야지. 아무리 내 허락이 있었다 한들 어르신 앞에 그리 말해서야 쓰겠느냐."
"죄송합니다. 이토록 반발하실 줄은 몰랐던지라."
"허허. 녀석."
온일의 중재로 날 선 분위기 서서히 누그러지는가 싶었다. 그러나 기세만큼은 그대로인지라 어느 누구도 선뜻 화담 이어갈 수 없었다. 이대로 의제 자체를 뭉게 없던 일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 싶을 즈음...
드르륵, 텅!
"이리오너라!"
굳게 닫혀있던 내실의 문 활짝 열리며 힘찬 목소리 울려퍼졌다. 전원의 눈동자 일제히 굴러 이 불청객 아닌 불청객 바라보니. 잔바람에 흩날린 붉은 머리카락이 그들 망막에 어지러이 선 그으며 흩어졌다. 그 뒤로 의기양양 웃는 홍옥빛 눈동자가 엷게 빛을 발했다.
"수업 끝나자마자 온 것인데 늦지 않아 다행이구만! 그래, 어디까지 얘기들 하셨나? 혹은 이제 막 시작인겐가?"
놀람. 분노. 경악. 한심. 가지각색의 시선들 무시하며 내실로 들어선 온화. 당당히 일향 옆으로 가서 자리하니. 은연중에 장로들 깨달았다. 오늘 기어코 사달이 나겠구나- 하고. 그것 아는지 모르는지. 떡하니 자리 차지한 온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하. 보아하니 한창 흥 오르던 중이었나 보구만. 하하. 표정 푸시구려. 어르신들! 벌써부터 이마에 주름 한 가닥 늘릴 이유 없지 않은가? 나이 생각들 하셔야지-"
"류온화! 네 발칙함이 도를 넘는구나!"
도를 넘는 건방에 겨우 자리에 앉았던 큰아버지 다시 벌떡 일어서더니 기어코 온화 향해 붉은 부적 날려들었다. 날려진 부적 순식간에 새빨간 오랏줄로 변해 온화 몸뚱이 휘감으려 했으나-
서걱
투둑
날 선 소리 나며 반으로 뚝 잘린 오랏줄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눈 깜빡이는 찰나의 순간 벌어진 일에 황망해하는 것은 큰아버지 포함한 어르신들 뿐이었으니. 태연한 온일과 일향 뒤에서 온화 다시금 건방떨었다.
"오늘은 내 하문 받는 날도 문책 받는 날도 아닌데. 순순히 맞을 리가 없잖소. 큰아버지."
"너, 너...! 내 당장 그 목을!"
"오호라. 당장 내 목을 떨구시겠다는 것이요? 그래. 한바탕 하자는 말씀이시렷다?"
거세지는 언쟁 사이 누구의 것인지 모를 검집 추켜드는 소리 동시에 들렸다. 큰아버지는 이번에야말로 검 뽑지 않고는 못 견디겠다는 기세로 팔 들어올리려 하였다.
"그만."
허나 이번에도 그 시도는 무마되었다. 온일의 중재 아닌 명령에 부적 한 장 날아들며 새로운 오랏줄이 큰아버지 휘감아 앉혔기 때문이다. 의자가 한차례 덜컹일 정도로 강한 제재였지만. 온화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가해지지 않았다. 저 뒤에 서서 킬킬 웃고 있던 온화에게 내려진 것이라곤-
"어허. 화야. 어르신께 그 무슨 버르장머리니. 내 체면 생각도 좀 해주렴."
"하하하! 내 농이 살짝 지나치긴 했지요. 향이 오라버니야. 죄송하외다. 큰아버지. 내 기분이 좋아 그만."
"어이구. 이것아."
"으히히히!"
일향의 타박 아닌 타박 뿐이었다. 온일은 일언반구도 없이 모든 상황 묵과하고 있었다. 저번 하문에선 누구보다 먼저 손을 올렸던 온일이었건만. 판이하게 다르게 흘러가는 지금 이 상황은 내실 좌중한 모두에게 말하는 듯 했다. 처음부터 이 자리는 그들에게 통보하기 위한 자리였음을. 그들이 어떤 반발 무슨 반목을 하더라도 이 정세, 뒤집히는 일 없을 것을.
"가주!!!"
그럼에도 기어코 큰아버지 입 열었다. 여즉 오랏줄에 묶여 자리에 붙잡혀 있었지만. 기세만은 거칠게 드러내며 일갈했다.
"어찌 이런 결정을 독단으로 내려 이 류 가에 혼란을 일으키려 하는가!!! 이러한 처사를 과연 가문 모두가 납득할 것이라 여기는 것인가?! 어림도 없지!!! 이 류상일! 스스로 납득할 수 없는 처사 그냥 두고 볼 수 없으니! 내 뜻 맞는 식솔들 함께 끝까지 반기 들어 가문 내 법도 제대로 세울 것을-"
"그럼 죽으셔야겠습니다. 큰아버지."
"뭐, 뭣?!"
온일, 의 제재와는 또다른 온도로 날 선 한 마디가 큰아버지의 일갈 끊어내었다. 그는 믿기지 않는다는 눈으로 방금 들린 말의 주인 보았다. 어느새 방자한 웃음기 싹 지운 온화를. 처음 보는 선득한 기색의 붉은 눈과 마주치고 그대로 굳어버렸다. 거기 서 있는 것 분명 온화이건만. 어째서인지 흉흉한 기운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느새 내실 아우르는 기운에 눌려 그 뒤의 어르신들조차 입을 다물고 가만히 들어야만 했다.
"참으로- 말이 안 통하는 어르신들이어라. 이쯤 되면 굳은 머리 티끌만큼이라도 돌아갈 때 되지 않으셨습니까. 예? 아무렴 가주께서 아무 생각 없이 일향 오라비 올리고 내 죄인령 푸셨을까?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그리하였을 것을. 어찌 류 가의 사람이 스스로 깨닫지를 못 하는지. 허허! 참. 이래서 물이 고이면 안 된다니까-"
아, 우리는 물이 아니라 피라 괜찮던가? 태연히 던지는 농 한 마디조차 그들에게는 은근한 압박으로 느껴진다. 온일은 물론 더는 일향의 제지도 없이 온화 나긋하게 말 이어갔다. 어디선가 들려오기 시작한 딱! 딱! 소리와 함께.
"자. 자! 어르신들! 이쯤 되니 대관절 무슨 바람 불어 이리 되었나 궁금하시겠지요. 아암. 이제는 궁금하사겠지. 읍소해도 안 통해 반기를 들어도 안 통하니. 허면 대체 무엇 때문인가 알고들 싶으실 게요. 내 속 시원히 말씀 드리리다. 그러려고 이 자리 만들어달라 하였으니."
히죽. 웃는 그 얼굴 마주볼 수 있는 이 없었다. 적어도 내내 불만 품었던 이들 중에는.
"내 일전 하문 받는 자리서 반려 맞았다 한 것 다들 기억 하시겠지요. 아무렴! 잊으셨대도 이제는 기억 나시겠지. 그것으로 그리 책하고 벌이라 내린 것도 있으니. 헌데 말이오. 그것 들은 기억은 있으시오? 내 그 벌 수행하여 반려 떼어놓았다고. 있나? 응? 하하! 있을 리가 없지. 내 반려님은 귀하디 귀한 신수이시거늘. 어찌 한낱 인간의 말 따위로 떼어지시랴!"
"!!!!!"
온화 반려가 신수라니! 느닷없이 때려박힌 사실에 그들 모두 숨 집어삼켰다. 큰아버지조차 두 눈 부릅뜨기만 할 뿐. 할 말 찾지 못 하였다. 그러나 그들 시선에서만큼은 불신의 기운 한가닥씩 흘렀기에. 대조적으로 온화 목소리 더욱 신이 났다. 안 믿으면 어쩔 것이냔 듯이.
"이런 이런! 내 진실만을 고했거늘 어찌 그리들 보시는가! 그런 것이 아니고서야 어찌 내 죄인령 풀리고 이 사달까지 왔겠느냐 이 말이오. 으이? 내 방탕하기로는 아버지 못지 않데도 거짓을 고한 적은 없소만. 허허- 내 무엇을 더 해야 믿으실런가-"
그리 중얼거리던 온화 문득 허리춤의 검 어루만졌다. 자연스레 그 쪽으로 시선 쏠린 이들은 보았다. 검에 달린 늑대 형상이 턱 움직여 딱! 딱! 소리내고 있음을. 또한 온화 두른 저 흉험한 기세. 저 검으로부터 흐르고 있음을. 필시 보통 물건 아닐 저 검의 출처에 대한 추측 흘러 앞서 했던 말과 이어진다. 정녕 그 반려가 신수라면 증표로 신물 하나쯤 내어주었대도 이상할 것 없음을...
"...그, 그, 네 반려와 지금이 무슨 상관이라 이러는 것이냐. 어찌 죽어야 한다는 것이야."
"오. 여태 말 짜낼 기력이 남으셨나!"
좌중 놀란 와중에도 기운 쥐어짜 말 끌어낸 큰아버지 향해 온화 실로 감탄했다. 이어지는 말은 조롱과 같았지마는.
"왜긴 왜요. 잊으셨소? 지난 번 하문에서 큰아버지가 내게 무엇 했는지? 그 자리 방관한 이는 누구이고, 벌을 명한 것은 누구였는지?"
"그것은, 류 가의 법도가,"
"오. 그렇지요. 류 가의 법도는 그러하지요. 그래. 어르신들께서는 스스로 정한 법도대로 행하셨을 뿐이지. 허나 신수에게 그깟 인간끼리 정한 왈가왈부가 무슨 소용일까? 길가에 구르는 자갈만이나 할까 싶은 인간 나부랭이들이 떠드는 말 따위 하등 의미가 없지. 그런 것들이 친히 반려로 들인 인간에게 감히 손을 대었으니. 그 화가 과연 잘난 법도보다 못한 것일까. 어찌 생각들 하시나?"
정녕 인간의 법도 따위가 신수의 화에 비견이나 할 것이냐. 누구도 그 말에 반박할 수 없었다. 본능적으로 하면 안 됨을 느끼고 있었다. 저 검에서 들려오는, 딱! 딱! 딱! 딱! 딱! 저 소리가 그들의 등골 서늘하게 만들다 못해 뼛속까지 시리게 한다. 온화 말하지 않았지만 직감적으로 이 자리 지켜보고 있을 것 느껴진다. 마치 경고처럼 들려오는 검의 소리에 어느 누구도 반기의 말 꺼내지 않았다. 하나 둘 고개 수그린다 싶더니.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두 손 모아 들며 정중히 그리고 공손하게 말했다.
"...저희 류 가의 장로 일동. 가주님의 뜻 받들어, 향후 어떤 반기도 들지 않을 것을 맹세하나이다."
"또한, 귀한 분께서 류 온화 아가씨와 귀한 인연 맺어주심에 감사를 표하는 바,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조 올립니다."
"이하 동문이옵니다."
그 장관 향해 들려온 것은 온화의 웃음기 섞인 차가운 한 마디였다.
"아무렴. 그러셔야지."
그러고도 잠시간 눈 가늘게 뜨며 그들 응시하던 온화. 곧 휙 돌아서며 말했다.
"그럼 할 말 다 했겠다! 난 이만 학당으로 돌아가야겠구만. 내 낭군님 기다리실라-"
"가는 길에 주방 들렀다 가렴. 화야. 맛난 것 준비해두라 일러두었단다."
"오! 고마우이. 향이 오라비야. 난중에 술 한 잔 하러 갑세. 혜월 오라비도-"
"안 놀리면 같이 가지요. 화 아가씨."
"거 아쉬운 소릴! 같이 가는 걸로 알고! 이만 가봄세!"
하하하! 온화 떠나는 기척 요란하니 들어올 때와 변함이 없었다. 그리 흉흉한 기운 내뿜고 예상치 못 할 소리 꺼내어 내실 뒤집어 놓고 가는 이의 모습이라곤 상상도 못 할 만큼.
기세 좋은 발소리 저 멀리 복도 너머로 사라지고 나서야 고개 숙였던 이들 천천히 머리 들어올렸다. 일향은 친히 자리에서 일어나 큰아버지 묶은 오랏줄 풀어드렸다. 그러나 누구도 말 한 마디 꺼내지 않았다. 그들 사이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었다. 이미 맹세하고, 약조하였으니.
"오늘은 이만하지. 돌아가서 몸조리들 하게나."
"예."
남은 것은 가주의 자리 파하는 말 뿐이라. 그 말 나오기 무섭게 류 가의 장로들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들 모두 가주인 온일에게 예를 올린 후 조용히 그러나 잰걸음으로 내실에서 빠져나갔다. 그렇게 나갈 이들 다 나가 휑해진 내실 안에 남은 온일과 일향 그리고 혜월의 대화 소리 흘렀다.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 하였더니. 참으로 맹랑한 짓을 하고 가는구나. 화는."
"그런 아이니까요. 그런 아이라 그 분의 반려가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아. 내 처음 들었을 때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지..."
"저어는 하도 놀라 혼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하. 아버지도 형님도 그리 담이 작으셔야 앞으로 어찌하시려는지요. 앞으로 집 안에서 마주칠 지 모를, 사위이자 매부이지 않습니까?"
"예끼. 벌써부터 그런 소리 말아라! 내 명이 졸아드는 것 같다."
"너무하십니다. 일향 도령..."
"하하하!"
내실의 모임 있었던 날 후로 류 가의 후원에선 대대적인 공사 있었다. 덩그러니 있던 작은 별채 손보아 별개의 거처 만드는 공사였다.
허물 것 허물고 덧댈 것 덧대어- 한 가족 들어가고도 남을만치 널찍하면서 아늑하게 한 집 지어올린다. 그러면서 그 앞에는 본가와 거리 생기게끔 아담한 정원과 약간의 대숲 꾸몄다.
그러나 겉만 번지르르할까. 집 안 꾸민 가구며 기재며 어느 것 하나 아끼지 않았다. 귀하고 튼튼한 것. 갓 지은 것. 온갖 좋은 물건들로 아낌없이 채워넣었다.
그야말로 성심성의를 다한 것이 구석구석 보이는 거처가 완성되었을 무렵. 다시금 해가 바뀌었다.
새로이 뜬 해와 함께- 귀하게 만든 거처에 주인 될 신수와 그 반려 모실 적. 류 가의 모든 식솔 나와 그 앞에 꽃잎 깔며 머리 숙였음은 달리 말 할 것도 없었다.
#857첼주◆nQChQitfYu(2JUDLqK5Sq)2025-08-06 (수) 03:02:13
요고이 그 무어냐~ 아무래도 온화가 졸업하기 전에 집안 단도리를 한번 했을거란 말이지? 내 반려님 신수이시니 다 뒤지기 싫으면 얌전히 쭈그리라고? 그 과정이랄까~
뭐 이럴 것도 없이 때 되서 하사감 딱 나오기만 해도 누가 뭐라 할 수나 있겠냐만~ 낭군님 성가시게 하기 싫어서 온화가 먼저 싹 정리 해논거래~ 히히~ ♪(´▽`)
뭐 이럴 것도 없이 때 되서 하사감 딱 나오기만 해도 누가 뭐라 할 수나 있겠냐만~ 낭군님 성가시게 하기 싫어서 온화가 먼저 싹 정리 해논거래~ 히히~ ♪(´▽`)
#858윤주◆qmSM2bMVTS(dYy9z4myAu)2025-08-06 (수) 04:26:34
사실 夏사감 등장만해도 누가 무어라 할 순 없지요ㅋㅋㅋㅋ큐ㅠㅠㅠ 우리 온화 최고다!!! 멋져요!!!!(야광봉)
#859윤주◆qmSM2bMVTS(dYy9z4myAu)2025-08-06 (수) 04:27:15
아아 맞다!!! 제가 25일부터 28일까지 스레에 못 와용.. <:3 가족여행 간답니다!!! 그래도 틈틈히 올 수 있으면 올게요!!!!
#860첼주◆nQChQitfYu(2JUDLqK5Sq)2025-08-06 (수) 10:57:58
하사감 덕분에 하고싶은거 다하는 온화라구~~ >:3
오 가족여행! 응응 확인했어~ 놀러갔을때는 노는게 우선이지~
오 가족여행! 응응 확인했어~ 놀러갔을때는 노는게 우선이지~
#861윤주◆qmSM2bMVTS(5FHZqo.oCy)2025-08-06 (수) 12:18:51
노트북 가지고 가긴 할 거라서 아마 그래도 틈틈히 오긴 할 거예요(?)!!
#862첼주◆nQChQitfYu(2JUDLqK5Sq)2025-08-06 (수) 12:44:41
뭐엇~ 우째서 노트북을~~ 놀땐 놀구 쉴땐 쉬란마리야~~ ψ(`∇´)ψ
ㅋㅋㅋ그래두 틈틈히 와주면 나는 무지 좋아~ 윤주 여행 시즌에는 날씨 안 덥구 화창하라구 기도해야겠다!
ㅋㅋㅋ그래두 틈틈히 와주면 나는 무지 좋아~ 윤주 여행 시즌에는 날씨 안 덥구 화창하라구 기도해야겠다!
#863첼주◆nQChQitfYu(2JUDLqK5Sq)2025-08-06 (수) 14:47:08
다음 일상은 역시 윤이랑 첼이로 할까나~ 궁금한거 하고싶은거 많지만 역시 오리지널부터지~ ( *︾▽︾)
#865윤주◆qmSM2bMVTS(bB/F8pIgca)2025-08-06 (수) 23:27:38
윤이를 오랜만에... 우와.... 우리 매구님을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866첼주◆nQChQitfYu(1/JbSWXsWC)2025-08-06 (수) 23:44:55
>:3 모닝 윤주다! (((쮸압!)))
여행중에 일이라니 용서모태......날씨기원에 일 안주는 기원도 추가한다...! ( •̀ ω •́ )✧
본편때 제대로 못 돌려본 AU라던가 상황이라던가 꽤 있었으니까~ 히히 하사감도 좋지만 윤이도 완전 좋아~ 내 최고 덕캐이자 앤캐~~ (´▽`ʃ♡ƪ) ㅋㅋㅋㅋ 윤주 매구님 접신(?) 화이팅~~
여행중에 일이라니 용서모태......날씨기원에 일 안주는 기원도 추가한다...! ( •̀ ω •́ )✧
본편때 제대로 못 돌려본 AU라던가 상황이라던가 꽤 있었으니까~ 히히 하사감도 좋지만 윤이도 완전 좋아~ 내 최고 덕캐이자 앤캐~~ (´▽`ʃ♡ƪ) ㅋㅋㅋㅋ 윤주 매구님 접신(?) 화이팅~~
#867윤주◆qmSM2bMVTS(57w6AQuWL.)2025-08-07 (목) 01:43:09
접신을 한 번 해볼게요!!! 오오오!!!!
일 안 오면 좋죠! 편하게 휴가를 즐기고 싶어요>:3
헤헤 윤이가 훨씬 더 오래전에 굴렸던 아이라 감을 많이 잃은 것 같지만요..<:3
일 안 오면 좋죠! 편하게 휴가를 즐기고 싶어요>:3
헤헤 윤이가 훨씬 더 오래전에 굴렸던 아이라 감을 많이 잃은 것 같지만요..<:3
#868첼주◆nQChQitfYu(1/JbSWXsWC)2025-08-07 (목) 03:43:20
음~~ 하긴 감이 가물가물할 법두 해~ 지난 시간이 시간인지라~
급할거 없으니까 윤주 감 좀 얼추 잡힌다 싶으면 시작하자~ :3
급할거 없으니까 윤주 감 좀 얼추 잡힌다 싶으면 시작하자~ :3
#869윤주◆qmSM2bMVTS(57w6AQuWL.)2025-08-07 (목) 04:07:36
고마워요.. <:3 얼른 감을 잡아볼게여
#870첼주◆nQChQitfYu(1/JbSWXsWC)2025-08-07 (목) 07:17:26
참치어장의 상판참치시여 윤주에게 윤이(매구)의 감을 복귀시켜주소서~~ (둠칫둠칫)(???)
음 그러고보니 엔딩 이후에 윤이 그니까 매구님을 레이먼드로 부르려고 할거다 했었는데~ 이거 그대로 갈까? 아님 윤이가 좋다고 했으려나?
음 그러고보니 엔딩 이후에 윤이 그니까 매구님을 레이먼드로 부르려고 할거다 했었는데~ 이거 그대로 갈까? 아님 윤이가 좋다고 했으려나?
#871윤주◆qmSM2bMVTS(bB/F8pIgca)2025-08-07 (목) 07:49:12
우우으믐 하도 오랜기간 레이먼드가 아닌 윤으로 살았으니...
다이스를 굴려볼까요? 홀짝 중에 어디가 끌리심니까!:D
다이스를 굴려볼까요? 홀짝 중에 어디가 끌리심니까!:D
#872윤주◆qmSM2bMVTS(bB/F8pIgca)2025-08-07 (목) 07:49:59
감 하니까 우리 현궁 사감인 감이 생각났어요... 잘 지내니...(먼산)
#873첼주◆nQChQitfYu(1/JbSWXsWC)2025-08-07 (목) 08:41:39
>>871 음~ 음~~~ 홀! >:3
감쌤은 잘 지내구 계실거 같은데~ 여전히 인간조아! 인간귀여워! 하믄서~ ㅎㅎㅎ
감쌤은 잘 지내구 계실거 같은데~ 여전히 인간조아! 인간귀여워! 하믄서~ ㅎㅎㅎ
#874윤주◆qmSM2bMVTS(1dVxgxzmF6)2025-08-07 (목) 11:51:13
85 홀이면 레이몬드 오케이
>>873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여전하시겠군여 감쌤!
>>873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여전하시겠군여 감쌤!
#875윤주◆qmSM2bMVTS(1dVxgxzmF6)2025-08-07 (목) 11:51:35
오 레이몬드로 불려도 괜찮다고 하네요!!!!
#876첼주◆nQChQitfYu(1/JbSWXsWC)2025-08-07 (목) 12:32:21
히히 레이먼드 확정이다~ 하지만 순순히 불러주지는 않을 것이다~!(?)
ㅋㅋㅋ 그~~ 도화의 동사감이 동화의 감사감 흉내내는 포지션이라 그나마 인간 지켜줘야지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간만에 감쌤의 ㄹㅇ 인간귀여워! 텐션 떠올려보니까 진짜는 다르구만 싶네 ㅋㅋㅋㅋㅋ
ㅋㅋㅋ 그~~ 도화의 동사감이 동화의 감사감 흉내내는 포지션이라 그나마 인간 지켜줘야지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간만에 감쌤의 ㄹㅇ 인간귀여워! 텐션 떠올려보니까 진짜는 다르구만 싶네 ㅋㅋㅋㅋㅋ
#877윤주◆qmSM2bMVTS(/4J1Wf/M2S)2025-08-07 (목) 22:09:20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감쌤은 약간.... 궤도를 달리하는 무언가...(?) 이기도 한지라.....(끄덕)
#878첼주◆nQChQitfYu(OTPRo8Okge)2025-08-07 (목) 22:49:19
와아앙 굿모닝 윤주~~ (。・∀・)ノ゙
ㅋㅋㅋㅋㅋ진짜광기 감쌤.. 할매할배한테도 거침없이 귀엽다 하겠지...(먼산) 다른 사감들도 개성적이어서 좋았는데 유독 감쌤이 인상에 강하게 남아있어..ㅋㅋㅋㅋ
그리고 노래하는 만드라고라...! >:D 최근 입학한 학생이 케데헌 소다팝 가르쳐서 새로운 합창곡으로 쓰이고 있다던지~ 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광기 감쌤.. 할매할배한테도 거침없이 귀엽다 하겠지...(먼산) 다른 사감들도 개성적이어서 좋았는데 유독 감쌤이 인상에 강하게 남아있어..ㅋㅋㅋㅋ
그리고 노래하는 만드라고라...! >:D 최근 입학한 학생이 케데헌 소다팝 가르쳐서 새로운 합창곡으로 쓰이고 있다던지~ ㅋㅋㅋ!!
#879윤주◆qmSM2bMVTS(6jFXMdr/yO)2025-08-08 (금) 01:22:31
굿모닝입니다!!!
>>878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지금 케데헌이 인기니까요! 혹시 모릅니다:D 새로운 머글연구 교수로 온 사람이 가르쳐줬을지도!(?)
>>878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지금 케데헌이 인기니까요! 혹시 모릅니다:D 새로운 머글연구 교수로 온 사람이 가르쳐줬을지도!(?)
#880윤주◆qmSM2bMVTS(6jFXMdr/yO)2025-08-08 (금) 01:23:22
러빗 교수님도 잘 지내고 있겠죠....(아련)
혜향 교수.. 그 곳은 따뜻하니...(?)(아련2)
혜향 교수.. 그 곳은 따뜻하니...(?)(아련2)
#881첼주◆nQChQitfYu(OTPRo8Okge)2025-08-08 (금) 01:42:11
아ㅋㅋㅋㅋㅋ그렇게 약초학 수업에 만드라즈(?)가 결성하게되고~~ 러빗 교수님의 최애(?)는 여전히 만드라고라일려나~
앗
혜향 교수님......(눈물) 거기선 아푸지말아야해... ;~; 쫌만 더 신경써줄걸 아흐~~
앗
혜향 교수님......(눈물) 거기선 아푸지말아야해... ;~; 쫌만 더 신경써줄걸 아흐~~
#882윤주◆qmSM2bMVTS(6jFXMdr/yO)2025-08-08 (금) 01:5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만드라고라입니다!
혜향교수는.....ㅋㅋㅋㅋ큐ㅠㅠ 몇 번 말씀드렸듯, 생존 가능성이 매우 낮았으니까요<:3c 어쩔 수 없죠!
혜향교수는.....ㅋㅋㅋㅋ큐ㅠㅠ 몇 번 말씀드렸듯, 생존 가능성이 매우 낮았으니까요<:3c 어쩔 수 없죠!
#883첼주◆nQChQitfYu(OTPRo8Okge)2025-08-08 (금) 02:13:08
우우웃 그래도 떠올릴 때마다 눈물 찔끔 나... 애픈손가락이 되버린 혜향 교수... ;3
여전히냐구ㅋㅋㅋ러빗 교수는 그러다 만드라고라랑 결혼도장 찍것서~~ ㅋㅋㅋㅋㅋㅋㅋ 아 결혼하니까 칼&에반스 교수도 있었지~ 그들도 여전히 달콤살벌 알콩달콩...? 할것이 분명하다~~!!! >:3
여전히냐구ㅋㅋㅋ러빗 교수는 그러다 만드라고라랑 결혼도장 찍것서~~ ㅋㅋㅋㅋㅋㅋㅋ 아 결혼하니까 칼&에반스 교수도 있었지~ 그들도 여전히 달콤살벌 알콩달콩...? 할것이 분명하다~~!!! >:3
#884윤주◆qmSM2bMVTS(6jFXMdr/yO)2025-08-08 (금) 02:22:45
그렇습니다>:3!
아 칼 교수와 에반스 교수 하니까 생각난 게 하나 있어요. 둘의 사장된 설정!(???)
아 칼 교수와 에반스 교수 하니까 생각난 게 하나 있어요. 둘의 사장된 설정!(???)
#885윤주◆qmSM2bMVTS(/4J1Wf/M2S)2025-08-08 (금) 08:30:33

첼이와 윤이의 2세 토감!!
중님(@commission_zooin) 커미션입니다!
중님(@commission_zooin) 커미션입니다!
#886첼주◆nQChQitfYu(OTPRo8Okge)2025-08-08 (금) 09:20:02
>>884 오? 그런게 있었어? 모야모야 궁금해~~
는
와
와!!! 윤이첼이 2세다아아!!!!! 적발에 금안이라 크으으 이뿌다 귀엽다 증말 최고다.....! 핑크한 옷 입고 있지만 왠지 남자애일거 같구~ 하 넘 좋다~ 새로운 커미션 고마워 윤주~! :D
는
와
와!!! 윤이첼이 2세다아아!!!!! 적발에 금안이라 크으으 이뿌다 귀엽다 증말 최고다.....! 핑크한 옷 입고 있지만 왠지 남자애일거 같구~ 하 넘 좋다~ 새로운 커미션 고마워 윤주~! :D
#887윤주◆qmSM2bMVTS(PydkODSTfW)2025-08-08 (금) 09:24:30
후후후후후 기뻐하시니 저도 만족스럽군요!(당당)
>>886 지금 밖이라, 집에 들어가면 알려드릴게요! ㅇ_<
>>886 지금 밖이라, 집에 들어가면 알려드릴게요! ㅇ_<
#888윤주◆qmSM2bMVTS(K4eHinTAmG)2025-08-08 (금) 11:02:53
초창기의 에반스 교수와 칼 교수는 약간 광공과 거기에 휘둘리는 작은 소동물 느낌으로 만들었었는... 데요오... <:3c
그것이 사장되었답니다() 그 결과물이 학생들에게도 경계심을 받는 칼 교수 완성(?)
그것이 사장되었답니다() 그 결과물이 학생들에게도 경계심을 받는 칼 교수 완성(?)
#889첼주◆nQChQitfYu(OTPRo8Okge)2025-08-08 (금) 11:53:47
어?라 칼 교수 광공 설정은 그대로인것 아니었어? 혹시 에반스 교수가 광공이 될 예정이었던...? 호오오~~?!
#890윤주◆qmSM2bMVTS(K4eHinTAmG)2025-08-08 (금) 12:18:58
좀 더 과한 광공일 예정이었어요<:3! 가스라이팅이라던지 여러 가지로... <:3
#891윤주◆qmSM2bMVTS(K4eHinTAmG)2025-08-08 (금) 12:19:03
그리고 어섭셔 첼주!!
#892첼주◆nQChQitfYu(OTPRo8Okge)2025-08-08 (금) 12:36:28
본편 때보다 더한 광공......? (오싹) 사장되어서 다행이다... 그대로 갔으면 칼 교수땜에 산치 터지는 애들 있었을거야 분명... 히익!
와아아앙 윤주우우 (우다다)(꼬옥) 이번주도 고생 많아써~~ 이제 주말 푹 쉬자아~~ ╰(*°▽°*)╯
와아아앙 윤주우우 (우다다)(꼬옥) 이번주도 고생 많아써~~ 이제 주말 푹 쉬자아~~ ╰(*°▽°*)╯
#893윤주◆qmSM2bMVTS(K4eHinTAmG)2025-08-08 (금) 12:38:33
푹 쉬겠어요!!!
열심히 윤이를 보고 있는데... 와아... 이녀석...어떻게든 몰입 가능할 거 같아요>:3!
열심히 윤이를 보고 있는데... 와아... 이녀석...어떻게든 몰입 가능할 거 같아요>:3!
#894첼주◆nQChQitfYu(OTPRo8Okge)2025-08-08 (금) 13:37:00
>>와아... 이녀석...<< 뭔가 여러가지가 느껴지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윤이 몰입 괜찮을거같아? 충분히 해석한담이어두 되니까~
윤이 몰입 괜찮을거같아? 충분히 해석한담이어두 되니까~
#895윤주◆qmSM2bMVTS(K4eHinTAmG)2025-08-08 (금) 13:45:44
확실한 건 저.... 동화 때랑 도화 때 도파민이 터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괜찮을 것 같아요!!>;3
#896첼주◆nQChQitfYu(OTPRo8Okge)2025-08-08 (금) 13:55:34
아ㅋㅋㅋㅋㅋㅋ당시 윤주의 진행에 나도 도파민 팡팡이었다구~ ㅋㅋㅋ 하 내 인생어장들...(흐뭇)
음 그럼 괜찮을거 같으면~ 일상 돌려볼까나! >:3
음 그럼 괜찮을거 같으면~ 일상 돌려볼까나! >:3
#897윤주◆qmSM2bMVTS(K4eHinTAmG)2025-08-08 (금) 14:03:14
이야아.... 좋아요!! 약간 순한 맛이 될 것 같긴 한데 돌려봅시다!!!!>:3
2
1. 윤주가 선레
2. 첼주가 선레
2
1. 윤주가 선레
2. 첼주가 선레
#898첼주◆nQChQitfYu(OTPRo8Okge)2025-08-08 (금) 14:18:12
앗 내가 선레군! 그러며는~ 윤이 막 졸업하구 첼이도 학원 나와서 같이 첼이네로 온 시점? 그 첫날이나 다음날? 정도로 시작하면 될까나?
#899윤주◆qmSM2bMVTS(K4eHinTAmG)2025-08-08 (금) 14:28:51
편하게 써주세용!!!
#900펠리체 - 윤? 레이먼드?(46R7ouAhmC)2025-08-08 (금) 16:00:23
인생의 전환점, 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어린 나이일 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그 한 해는 그녀의 인생에 있어 크나큰 갈림길이 되는 해였다. 자기 자신의 본질을 깨닫고, 흐릿하던 자아를 확립했으며, 무엇보다- 자신만의 사랑에 대해 깨닫기도 했다. 모든 것이 하나로 인해 이루어졌으며 동시에 하나를 위해 모든 것이 변했다. 돌이킬 수 없는 갈림길의 한 쪽을 택한 그녀는 언제일지 모를 끝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다.
이 이야기는 새롭게 이어질 그녀와 그의 앞날에 관한 이야기다.
사랑하는 연인의 '졸업'에 맞춰 학원을 그만둔 그녀는 패밀리어 고양이 '리치'가 담긴 케이지와 함께 그녀의 본가로 돌아갔다. 이탈리아의 시골, 그 중에서도 숲과 바다가 머지않은 변방에 덩그러니 세워진 고풍스런 저택이 그녀의 본가이자 생가였다. 장소가 장소인만큼 기차역에서 내리고도 미리 기다리고 있던 그녀 아버지의 차를 타고 이동해야만 했지만, 그만큼 번잡한 시내와 주택가와는 거리가 있어 고즈넉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장소이자 저택이었다.
"앗! 막내 왔냐!"
"귀여운 리체리체 어서와~ 아하, 이쪽이 그 애인? 아항~"
"잘 왔어, 둘 다..."
물론 그 집 안도 조용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막내의 돌발적인 자퇴와 무려 연인!을 동반한 귀가에 넷이나 되는 윗남매들이 집에 모여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탓에 집 문을 여는 순간부터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둘을 감쌌다. 그녀가 적당히 하라며 요란에 호들갑을 떠는 남매들을 밀어내주었겠지만, 적어도 그 날 하루가 끝날 때까지는 틈을 노린 질문과 접촉 시도가 끊임없었을 터다. 밤이 느즈막해져서야, 이제 자러 갈 거니까 그만해! 라는 그녀의 앙칼진 일갈을 듣고 알았다며 잘 자란 말과 함께 각자의 방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녀도 그의 손을 잡고 저택 2층인 그녀의 방으로 가 자연스레 침대로 이끄는 것이 잔망스러웠겠지만-
"스피델리 가에 어서와요. 내 사랑."
얌전히 잠자리에 누워 귀여운 입맞춤과 함께 작게 속삭이곤 그를 끌어안고 잠들었을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폭 늘어져 잠든 모습이 조금은 인상적이었을 지도.
그렇게 귀가한 첫 날이 지나 다음 날 아침. 일시적으로 모였던 남매들이 각자 집과 일터로 돌아가고 아버지도 출근하여 조용한 시간이 흐르고 있을 때, 유일하게 집에 남아있던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의 방문을 두드렸다. 똑똑. 가벼운 노크 소리는 아직 잠에 취해있을 정신을 비몽사몽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방문을 열지 않은 채 부드러운 목소리로 둘에게 아침을 알렸다.
"얘들아. 일어나렴. 아침이란다."
"응-..."
"식사는 부엌에 있단다. 달리 필요한게 있다면 부르려무나."
그녀가 잠에서 덜 깬 소리로나마 대답하니 그녀의 어머니는 그걸로 되었다는 듯 간단히 말을 마치고 방 앞을 떠났다. 일단 대답할 정도로 잠은 깼으나 일어나기 귀찮았던 그녀는 작게 칭얼거리며 옆에 있을 그에게 파고들려 했다.
"우으- 졸려어... 5분..아니 10분만 더 잘래..."
5분, 10분만 더를 말하며 밍기적대는 그 모습은 제법 빠릿한 생활습관을 보여주던 학원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 않았을까. 뭐랄까, 대외적이지 않은 모습 같았을 것이다. 아마도 그가 보기에는.
//일단 새로운 시작이니까 첼이네로 같이 온 다음날인걸루~ :3
이 이야기는 새롭게 이어질 그녀와 그의 앞날에 관한 이야기다.
사랑하는 연인의 '졸업'에 맞춰 학원을 그만둔 그녀는 패밀리어 고양이 '리치'가 담긴 케이지와 함께 그녀의 본가로 돌아갔다. 이탈리아의 시골, 그 중에서도 숲과 바다가 머지않은 변방에 덩그러니 세워진 고풍스런 저택이 그녀의 본가이자 생가였다. 장소가 장소인만큼 기차역에서 내리고도 미리 기다리고 있던 그녀 아버지의 차를 타고 이동해야만 했지만, 그만큼 번잡한 시내와 주택가와는 거리가 있어 고즈넉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장소이자 저택이었다.
"앗! 막내 왔냐!"
"귀여운 리체리체 어서와~ 아하, 이쪽이 그 애인? 아항~"
"잘 왔어, 둘 다..."
물론 그 집 안도 조용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막내의 돌발적인 자퇴와 무려 연인!을 동반한 귀가에 넷이나 되는 윗남매들이 집에 모여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탓에 집 문을 여는 순간부터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둘을 감쌌다. 그녀가 적당히 하라며 요란에 호들갑을 떠는 남매들을 밀어내주었겠지만, 적어도 그 날 하루가 끝날 때까지는 틈을 노린 질문과 접촉 시도가 끊임없었을 터다. 밤이 느즈막해져서야, 이제 자러 갈 거니까 그만해! 라는 그녀의 앙칼진 일갈을 듣고 알았다며 잘 자란 말과 함께 각자의 방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녀도 그의 손을 잡고 저택 2층인 그녀의 방으로 가 자연스레 침대로 이끄는 것이 잔망스러웠겠지만-
"스피델리 가에 어서와요. 내 사랑."
얌전히 잠자리에 누워 귀여운 입맞춤과 함께 작게 속삭이곤 그를 끌어안고 잠들었을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폭 늘어져 잠든 모습이 조금은 인상적이었을 지도.
그렇게 귀가한 첫 날이 지나 다음 날 아침. 일시적으로 모였던 남매들이 각자 집과 일터로 돌아가고 아버지도 출근하여 조용한 시간이 흐르고 있을 때, 유일하게 집에 남아있던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의 방문을 두드렸다. 똑똑. 가벼운 노크 소리는 아직 잠에 취해있을 정신을 비몽사몽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방문을 열지 않은 채 부드러운 목소리로 둘에게 아침을 알렸다.
"얘들아. 일어나렴. 아침이란다."
"응-..."
"식사는 부엌에 있단다. 달리 필요한게 있다면 부르려무나."
그녀가 잠에서 덜 깬 소리로나마 대답하니 그녀의 어머니는 그걸로 되었다는 듯 간단히 말을 마치고 방 앞을 떠났다. 일단 대답할 정도로 잠은 깼으나 일어나기 귀찮았던 그녀는 작게 칭얼거리며 옆에 있을 그에게 파고들려 했다.
"우으- 졸려어... 5분..아니 10분만 더 잘래..."
5분, 10분만 더를 말하며 밍기적대는 그 모습은 제법 빠릿한 생활습관을 보여주던 학원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 않았을까. 뭐랄까, 대외적이지 않은 모습 같았을 것이다. 아마도 그가 보기에는.
//일단 새로운 시작이니까 첼이네로 같이 온 다음날인걸루~ :3
#901윤주◆qmSM2bMVTS(TYLQh/5Jkm)2025-08-09 (토) 00:33:39
오마갓 그대로 기절잠을....
#902윤주◆qmSM2bMVTS(TYLQh/5Jkm)2025-08-09 (토) 00:37:29
일단 정신을 차리고 답레 가져오겠습니다!!!
#903첼주◆nQChQitfYu(46R7ouAhmC)2025-08-09 (토) 03:31:53
에구 윤주 기절잠했구나! 시간이 시간이었으니까 잠들만했지~~ (복복쓰담)
답레는 급할거 없으니까 느긋하게 달아주기~ :3
답레는 급할거 없으니까 느긋하게 달아주기~ :3
#904윤주◆qmSM2bMVTS(F8y3LVkpLG)2025-08-09 (토) 03:42:25
헤헤헤 그럴게요:3c
아침에 일어나서 놀랐어요<:3 눈 뜨자마자 노트북 창에 보이는 참치 어장과......... 첼주의 선레가...(아찔)
아침에 일어나서 놀랐어요<:3 눈 뜨자마자 노트북 창에 보이는 참치 어장과......... 첼주의 선레가...(아찔)
#905첼주◆nQChQitfYu(46R7ouAhmC)2025-08-09 (토) 03:56:34
모 잘못한것두 아닌데 놀라긴~ ㅋㅋㅋ 기절잠 하지말구 졸리면 편하게 누워서 푹 자자~
히히 귀여운 윤주는 볼에 뽀뽀를 해줄테다~~ (((♥3)(0')/
히히 귀여운 윤주는 볼에 뽀뽀를 해줄테다~~ (((♥3)(0')/
#906윤주◆qmSM2bMVTS(F8y3LVkpLG)2025-08-09 (토) 03:59:09
히히히히 행복해요~~~(뽀쪽)
#907첼주◆nQChQitfYu(46R7ouAhmC)2025-08-09 (토) 04:08:47
₊⁺ ૮꒰ •͈ ·̭ •͈ ꒱ა ⁺₊ (햅삐해서 보송반짝해짐)
아 나 방금 본 쇼츠 보고 궁금한거 생겼는데ㅋㅋㅋㅋㅋ
온화/첼이가 아무런 예고없이 "나 오늘 옆방에서 혼자 잘거에요." 하면 윤이랑 하사감 어떻게 반응할지? ㅋㅋㅋ
아 나 방금 본 쇼츠 보고 궁금한거 생겼는데ㅋㅋㅋㅋㅋ
온화/첼이가 아무런 예고없이 "나 오늘 옆방에서 혼자 잘거에요." 하면 윤이랑 하사감 어떻게 반응할지? ㅋㅋㅋ
#908윤주◆qmSM2bMVTS(F8y3LVkpLG)2025-08-09 (토) 04:41:28
오 엄청 흥미로운 쇼츠로군요!!!>:3
夏사감의 경우: 어디 한 번 해보라며 꼬리로 몸을 휘감아서 못 나가게 잡음(?)
윤: (매구의 경우) "오, 내 사랑아. 내 언젠가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던가? 옆방이란다.
(내숭의 경우) "날 두고...?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울망)
夏사감의 경우: 어디 한 번 해보라며 꼬리로 몸을 휘감아서 못 나가게 잡음(?)
윤: (매구의 경우) "오, 내 사랑아. 내 언젠가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던가? 옆방이란다.
(내숭의 경우) "날 두고...?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울망)
#909윤주◆qmSM2bMVTS(F8y3LVkpLG)2025-08-09 (토) 04:41:42
첼이와 온화는 반대 상황에서 어떤 반응일까요?:3
#910윤 - 펠리체◆qmSM2bMVTS(F8y3LVkpLG)2025-08-09 (토) 10:04:28
' 오. '
오랜 시간ㅡ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말이죠.ㅡ, '제갈 윤' 이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남자는 여전히 그 모습을 뒤집어쓰고 제 품에 파고드는 펠리체를 응시했습니다.
' 안 일어나도 괜찮아? '
남자가 물었습니다.
' 나는 네가 일어나는 게 더 좋은데, 안 일어날거야? '
그는 곧 무언가 떠올린 것처럼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펠리체와 똑같이 생긴, 그러나 성별은 남성인 모습이었습니다.
' 날 안 봐줄거니? '
그가 금안을 휘어 접어 웃었습니다.
오랜 시간ㅡ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말이죠.ㅡ, '제갈 윤' 이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남자는 여전히 그 모습을 뒤집어쓰고 제 품에 파고드는 펠리체를 응시했습니다.
' 안 일어나도 괜찮아? '
남자가 물었습니다.
' 나는 네가 일어나는 게 더 좋은데, 안 일어날거야? '
그는 곧 무언가 떠올린 것처럼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펠리체와 똑같이 생긴, 그러나 성별은 남성인 모습이었습니다.
' 날 안 봐줄거니? '
그가 금안을 휘어 접어 웃었습니다.
#911첼주◆nQChQitfYu(46R7ouAhmC)2025-08-09 (토) 12:20:48
>>908 이히히 반응 맛있어~~ 하사감 이제 어느정도는 온화에 대해 파악했구나? 그냥 잡는것도 아니라 꼬리로 잡는다라~ 그러면 절대 못 빠져나가지~ 아ㅋㅋㅋ
윤이ㅋㅋㅋ그 쇼츠에서 나온 건데 이거?! 그치만 찰떡이긴하네! ㅋㅋㅋㅋㅋ 윤이 내숭 온오프 넘 좋아~ 살살 건드리는 맛이 있숴~ 히히히~~
반대로 온화랑 첼이가 그런 말을 듣는다면?
온화 : 낭군님이 그러고싶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요~ (그날밤 침실에 향긋한 술이랑 안주 차려놓고 홀짝홀짝 먹고 마심)
(하사감이 못참고 돌아오면) 어머- 오늘은 옆방서 잔다더니 왜 오셨을까~ 이왕 오셨으니 한잔 받으실런지요? (옆에 챡 붙어서 안놔줌)
(하사감이 끝끝내 안오고 밤이 지나면) 각방도 나쁘지 않구만- 이제부터 아예 각방 쓰는건 어떻소 낭군님? ^^ (팔짱끼고 웃음)
첼이 : !!! (충격받은 고양이 짤) 왜..왜요...? 나 잠버릇 이상한가...? 아닌데 나 안 이상한데...?
첼이 : 히잉 안되요 싫어요 따로자는거 금지야 8ㅇ8 (꼬옥 안고 고개 도리도리)
(?)
첼이 : 하? 감히 누구 허락을 받고 그런 말을 하는 걸까요. 내 사랑.
첼이 : 나는 내 손으로 당신을 아프게 하고싶지 않지만... (목줄 잡아 슥 당기며) 필요하다면, 방법을 가리지 않을 거에요. 달링.
윤이ㅋㅋㅋ그 쇼츠에서 나온 건데 이거?! 그치만 찰떡이긴하네! ㅋㅋㅋㅋㅋ 윤이 내숭 온오프 넘 좋아~ 살살 건드리는 맛이 있숴~ 히히히~~
반대로 온화랑 첼이가 그런 말을 듣는다면?
온화 : 낭군님이 그러고싶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요~ (그날밤 침실에 향긋한 술이랑 안주 차려놓고 홀짝홀짝 먹고 마심)
(하사감이 못참고 돌아오면) 어머- 오늘은 옆방서 잔다더니 왜 오셨을까~ 이왕 오셨으니 한잔 받으실런지요? (옆에 챡 붙어서 안놔줌)
(하사감이 끝끝내 안오고 밤이 지나면) 각방도 나쁘지 않구만- 이제부터 아예 각방 쓰는건 어떻소 낭군님? ^^ (팔짱끼고 웃음)
첼이 : !!! (충격받은 고양이 짤) 왜..왜요...? 나 잠버릇 이상한가...? 아닌데 나 안 이상한데...?
첼이 : 히잉 안되요 싫어요 따로자는거 금지야 8ㅇ8 (꼬옥 안고 고개 도리도리)
(?)
첼이 : 하? 감히 누구 허락을 받고 그런 말을 하는 걸까요. 내 사랑.
첼이 : 나는 내 손으로 당신을 아프게 하고싶지 않지만... (목줄 잡아 슥 당기며) 필요하다면, 방법을 가리지 않을 거에요. 달링.
#912윤주◆qmSM2bMVTS(ZEtkrEamwC)2025-08-09 (토) 13:27:41
>>911 오 첼이 엄청나요!
#913윤주◆qmSM2bMVTS(ZEtkrEamwC)2025-08-09 (토) 13:31:34
어라 순간 첼주 레스가 사라진 줄 알았어요(동공지진)
#914윤주◆qmSM2bMVTS(ZEtkrEamwC)2025-08-09 (토) 13:32:24
첼이의 (?) 부분 너무 좋네요.. <:3!!! 앗 따로 자는 거 금지라는 것 귀엽다....
온화는 무시무시해요!!! 주도권을 잡고 있겠다는 느낌이 강해요!
온화는 무시무시해요!!! 주도권을 잡고 있겠다는 느낌이 강해요!
#915첼주◆nQChQitfYu(46R7ouAhmC)2025-08-09 (토) 13:55:05
>>913 윤주 나메 눌렀구나?! ㅋㅋㅋㅋ 깜짝놀랐겠네~~ (복복복)(꼬옥!)
온화는 하사감한테만 살짝 고분고분한거지 원래 자기 성격이 강한 편이니까~ 이럴때 밀당해서 이기면 주도권 확실히 쥘 수 있으니 기회 절대 안놓친대~!
첼이는... 그거 매구님한테 배웠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이 성격도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하는 성격이니까~ 싫다구 금지라구 꼭 안기까지 했는데 기어코 각방을 쓴다? 무시무시한 삐짐을 보게 될 것이야....ㅋㅋㅋㅋㅋㅋ XD
온화는 하사감한테만 살짝 고분고분한거지 원래 자기 성격이 강한 편이니까~ 이럴때 밀당해서 이기면 주도권 확실히 쥘 수 있으니 기회 절대 안놓친대~!
첼이는... 그거 매구님한테 배웠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이 성격도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하는 성격이니까~ 싫다구 금지라구 꼭 안기까지 했는데 기어코 각방을 쓴다? 무시무시한 삐짐을 보게 될 것이야....ㅋㅋㅋㅋㅋㅋ XD
#916윤주◆qmSM2bMVTS(ZEtkrEamwC)2025-08-09 (토) 14:05:24
>>915
진짜 깜짝 놀랐어요!!!(꼬리펑)
아이고 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첼이 삐친 모습 보고 싶은 마음과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계속 왓다갔다해요>915
진짜 깜짝 놀랐어요!!!(꼬리펑)
아이고 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첼이 삐친 모습 보고 싶은 마음과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계속 왓다갔다해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꼬리펑)
아이고 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첼이 삐친 모습 보고 싶은 마음과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계속 왓다갔다해요>915
진짜 깜짝 놀랐어요!!!(꼬리펑)
아이고 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첼이 삐친 모습 보고 싶은 마음과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계속 왓다갔다해요
#917첼주◆nQChQitfYu(46R7ouAhmC)2025-08-09 (토) 14:16:56

(삐진 첼이 비유짤) 이런 첼이가 보고싶어? 감당할 수 있다면 질러보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으악 윤주가 콩이 됐어! 윤주가 콩이 됐어! ㅋㅋㅋㅋㅋ 귀여웡 귀여웡~~ (´▽`ʃ♡ƪ)
ㅋㅋㅋㅋㅋㅋㅋ으악 윤주가 콩이 됐어! 윤주가 콩이 됐어! ㅋㅋㅋㅋㅋ 귀여웡 귀여웡~~ (´▽`ʃ♡ƪ)
#918펠리체 - 윤? 레이먼드?(46R7ouAhmC)2025-08-09 (토) 14:51:42
옆을 파고들며 문득, 없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안 들진 않았다. 어제까지의 나날이 전부 꿈이었다면? 눈 뜨고 일어나니 사실 아직 학원의 기숙사고 아무 일도 없었던 거라면...
손에 닿는 그의 옷자락을 움켜쥐면서도 불안함은 가늘게 가슴 속을 흐른다. 이 감촉조차도 눈 뜨고 보니 그냥 이불이었다면. 살얼음 위로 번지는 실금 같은 불안을 부드럽게 흘려준 것은 귓가에 들리는 그의 목소리였다.
"...으응- 그치만 졸린 걸..."
살살 간질이는 듯한 말투와 은근히 채근하는 높낮이. 선명하게 들려오는 그 울림은 착각할래야 착각할 수 없는 것이다. 비로소 마음이 놓인 그녀는 조금 더 칭얼대며 그의 품에 뺨을 부볐다. 실체가 느껴지는 온기와 체향에 노곤히 늘어지다가, 그의 기척을 느끼고 살며시 눈을 떴다. 익숙한 푸른 눈 아닌 저와 닮은 금안을 마주치곤, 똑같이 곱게 눈매 접어 웃음지었다.
"이- 장난꾸러기. 내 얼굴을 하고선 봐달라니. 내가 꼭 나르시스트가 된 것 같잖아요?"
작은 웃음소리를 흘리며 꼼지락꼼지락- 그의 위로 올라간 그녀는 고개 숙여 그와 이마를 맞대려 했다. 콩, 하고 소리나게.
"싫지 않아서 더 그래. 이 참에 이 모습으로 살아볼래요? 농담이지만."
하지만 가끔은 좋을지도. 반 농담 같은 소리를 한 그녀는 다시금 몸에 힘을 풀고 그의 위에 엎어지려 한다. 무방비하게 푹 늘어져 나른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잠은 깼는데 몸에 힘이 안 들어가네요- 달링이 안아서 일으켜줬으면 좋겠는 걸-"
응? 확실히 잠은 다 깬 금빛 눈동자가 깜빡이며 그를 바라보았다. 반달처럼 살짝 접힌 모양으로.
손에 닿는 그의 옷자락을 움켜쥐면서도 불안함은 가늘게 가슴 속을 흐른다. 이 감촉조차도 눈 뜨고 보니 그냥 이불이었다면. 살얼음 위로 번지는 실금 같은 불안을 부드럽게 흘려준 것은 귓가에 들리는 그의 목소리였다.
"...으응- 그치만 졸린 걸..."
살살 간질이는 듯한 말투와 은근히 채근하는 높낮이. 선명하게 들려오는 그 울림은 착각할래야 착각할 수 없는 것이다. 비로소 마음이 놓인 그녀는 조금 더 칭얼대며 그의 품에 뺨을 부볐다. 실체가 느껴지는 온기와 체향에 노곤히 늘어지다가, 그의 기척을 느끼고 살며시 눈을 떴다. 익숙한 푸른 눈 아닌 저와 닮은 금안을 마주치곤, 똑같이 곱게 눈매 접어 웃음지었다.
"이- 장난꾸러기. 내 얼굴을 하고선 봐달라니. 내가 꼭 나르시스트가 된 것 같잖아요?"
작은 웃음소리를 흘리며 꼼지락꼼지락- 그의 위로 올라간 그녀는 고개 숙여 그와 이마를 맞대려 했다. 콩, 하고 소리나게.
"싫지 않아서 더 그래. 이 참에 이 모습으로 살아볼래요? 농담이지만."
하지만 가끔은 좋을지도. 반 농담 같은 소리를 한 그녀는 다시금 몸에 힘을 풀고 그의 위에 엎어지려 한다. 무방비하게 푹 늘어져 나른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잠은 깼는데 몸에 힘이 안 들어가네요- 달링이 안아서 일으켜줬으면 좋겠는 걸-"
응? 확실히 잠은 다 깬 금빛 눈동자가 깜빡이며 그를 바라보았다. 반달처럼 살짝 접힌 모양으로.
#919윤주◆qmSM2bMVTS(QPL1.pU5SC)2025-08-09 (토) 22:55:17
첼이 귀여워요!!!
#920첼주◆nQChQitfYu(0i/ynJsnZ6)2025-08-10 (일) 00:06:58
히히~ 윤이 앞에서 첼이는 꼬리살랑살랑 부비부비골골송 부르는 애교쟁이 고양이니까~ ♪(´▽`)
#921윤주◆qmSM2bMVTS(QPL1.pU5SC)2025-08-10 (일) 01:26:56
헤헤 그래서 좋아요♡ 천천히 답레 잇도록 하겠습니다!
#922첼주◆nQChQitfYu(0i/ynJsnZ6)2025-08-10 (일) 02:11:46
좋으면 좋은만큼 많이 이뻐해주기~~ ₊⁺ ૮꒰ •͈ ·̭ •͈ ꒱ა ⁺₊
응응! 답레는 언제나 느긋하게 이어주기야~~!
응응! 답레는 언제나 느긋하게 이어주기야~~!
#924윤주◆qmSM2bMVTS(qr67oED.sy)2025-08-10 (일) 06:04:13
' 사람만한 고양이가 따로 없군. 네가 애니마구스라면, 분명 고양이겠지. '
그가 낮은 목소리로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펠리체의 턱을 가볍게 간질였습니다.
' 괜찮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기 좋은 서프라이즈로도 나쁘지 않고. '
그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 오, 이 모습으로 살아도 나쁘지 않지. [제갈 윤]이라는 모습으로도 제법 살았으니까. '
그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곧이어, 펠리체의 말을 가만히 듣다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려 했습니다. 정말로 안아서 일으켜주려는 모양새였습니다.
' 허니가 원한다면, 해줘야지. '
오? 정말로 안아줄 건가봅니다.
그가 낮은 목소리로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펠리체의 턱을 가볍게 간질였습니다.
' 괜찮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기 좋은 서프라이즈로도 나쁘지 않고. '
그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 오, 이 모습으로 살아도 나쁘지 않지. [제갈 윤]이라는 모습으로도 제법 살았으니까. '
그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곧이어, 펠리체의 말을 가만히 듣다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려 했습니다. 정말로 안아서 일으켜주려는 모양새였습니다.
' 허니가 원한다면, 해줘야지. '
오? 정말로 안아줄 건가봅니다.
#925윤주◆qmSM2bMVTS(qr67oED.sy)2025-08-10 (일) 13:13:11
우 마음에 드는 네카와 픽크루가 안 보여요!!!(뿍)
#926펠리체 - 윤? 레이먼드?(0i/ynJsnZ6)2025-08-10 (일) 14:23:29
사람만한 고양이. 그의 비유가 맞다는 듯, 그녀의 목에서 가르랑거리는 소리가 흘렀다. 가늘게 접힌 눈매가 둥그런 호선을 그리는 것도 늘어진 입꼬리가 도르르 말려올라가는 것도, 그야말로 고양이가 따로 없다. 오직 그의 앞에서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고양이.
"흐응. 하긴, 깜짝 놀래키는 거 즐기긴 했죠."
항상 예고 없이 들이닥치던 그의 추종자들의 행동을 은근히 떠올리는 건지, 가늘어진 눈이 살짝 흘겨보는 것 같다. 곧 피식 웃으며 그의 품에 기대느라 사라졌지만.
"어라, 농담이었는데?"
그녀는 농담이었지만 그는 그래도 괜찮다는, 괜찮겠다는 듯이 말해 그녀의 눈이 동그래졌다. 그라면 정말 그럴 수도 있으니까. 그렇다면 저 모습을 한 그는 누가 되는 걸까. 더이상은 제갈 윤이 아니게 된 그는, 누구인 걸까.
"에헤헤. 응!"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가 몸을 일으키려 하자 냉큼 팔을 뻗어 그의 어깨에 두른다. 다리도 슬그머니 모아 옆으로 빼는게 그가 상체 일으키거든 무릎에 걸터앉은 모양새 되려는 속셈이다. 조금이라도 더 침대 위에서 노닥거리려고 말이다. 제 목적 이루고 말겠다는 듯, 그에게 조잘거리며 말도 건다.
"그러면- 지금은 누구인거에요? 학원 선배였던 제갈 윤? 무시무시한 희대의 마법사 레이먼드? 이제 누구라고 불러야 할까요-?"
그렇게 물으며 고개 갸웃 기울여 빤히 바라보고있더니, 대뜸 휙 다가가 합, 깨물려 한다. 정확히 그의 귀를 노린 움직임이었다.
"흐응. 하긴, 깜짝 놀래키는 거 즐기긴 했죠."
항상 예고 없이 들이닥치던 그의 추종자들의 행동을 은근히 떠올리는 건지, 가늘어진 눈이 살짝 흘겨보는 것 같다. 곧 피식 웃으며 그의 품에 기대느라 사라졌지만.
"어라, 농담이었는데?"
그녀는 농담이었지만 그는 그래도 괜찮다는, 괜찮겠다는 듯이 말해 그녀의 눈이 동그래졌다. 그라면 정말 그럴 수도 있으니까. 그렇다면 저 모습을 한 그는 누가 되는 걸까. 더이상은 제갈 윤이 아니게 된 그는, 누구인 걸까.
"에헤헤. 응!"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가 몸을 일으키려 하자 냉큼 팔을 뻗어 그의 어깨에 두른다. 다리도 슬그머니 모아 옆으로 빼는게 그가 상체 일으키거든 무릎에 걸터앉은 모양새 되려는 속셈이다. 조금이라도 더 침대 위에서 노닥거리려고 말이다. 제 목적 이루고 말겠다는 듯, 그에게 조잘거리며 말도 건다.
"그러면- 지금은 누구인거에요? 학원 선배였던 제갈 윤? 무시무시한 희대의 마법사 레이먼드? 이제 누구라고 불러야 할까요-?"
그렇게 물으며 고개 갸웃 기울여 빤히 바라보고있더니, 대뜸 휙 다가가 합, 깨물려 한다. 정확히 그의 귀를 노린 움직임이었다.
#927첼주◆nQChQitfYu(0i/ynJsnZ6)2025-08-10 (일) 14:27:26
>>925 ㅋㅋㅋㅋ(쑤담쑤담)(둥기둥기) 요즘 네카피크루가 신작이나 업뎃이 뜸하긴 해~
#928윤주◆qmSM2bMVTS(AbIlr9W8xq)2025-08-10 (일) 23:00:27
>>927 첼주가 좋은 네카랑 픽크루 보여주셔서 저두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킁.... 8ㅅ8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킁.... 8ㅅ8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929첼주◆nQChQitfYu(BrzwzS1CM6)2025-08-10 (일) 23:29:20
>>928 대신 윤주는 더 좋은 커미션들 가져와줬자나~ 내가 더 고맙구 기뻤는걸~~ 히히~
굿모닝 윤주~~ (꼬오옥)(❤) 답레는 언제나처럼 느긋하게 올려조~ 평일이니까 무리하지 않기~!
굿모닝 윤주~~ (꼬오옥)(❤) 답레는 언제나처럼 느긋하게 올려조~ 평일이니까 무리하지 않기~!
#930윤주◆qmSM2bMVTS(AbIlr9W8xq)2025-08-10 (일) 23:32:58
>>929 굿모닝 첼주~~(♥) 그럼 느긋느긋하게 올리겠습니다!! 헤헤헤헿!!!! <3
#931첼주◆nQChQitfYu(BrzwzS1CM6)2025-08-10 (일) 23:36:39

(매일 윤주를 볼때마다 드는 기분)(흐뭇)
응응~ 글구 오늘 소나기 오는 곳 있다니까 예보 잘 보구 우산 잘 챙기자~
응응~ 글구 오늘 소나기 오는 곳 있다니까 예보 잘 보구 우산 잘 챙기자~
#932첼주◆nQChQitfYu(BrzwzS1CM6)2025-08-11 (월) 03:26:21
갑자기 반짝!한 생각인데~
하사감은 무지 오래 산 신수이고 윤이는 그 어 음 아무튼 매구라서 그런지~ 얘들이 온화랑 첼이한테 소유욕 외의 희망사항이 있을까? 싶어졌어~ 뭐 좀 평범한 연인 사이 바람 같은거? 있으려나? 흐음~ :3
하사감은 무지 오래 산 신수이고 윤이는 그 어 음 아무튼 매구라서 그런지~ 얘들이 온화랑 첼이한테 소유욕 외의 희망사항이 있을까? 싶어졌어~ 뭐 좀 평범한 연인 사이 바람 같은거? 있으려나? 흐음~ :3
#933윤주◆qmSM2bMVTS(AbIlr9W8xq)2025-08-11 (월) 04:31:40
>>932
윤이는 의외로 소박하게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고 영원을 살고 싶어할지도 몰라요!
夏사감은 하고 싶은 게 꽤 많을지도요! 반려가 생긴 게 처음이고 그것이 인간이니>:3!!!
윤이는 의외로 소박하게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고 영원을 살고 싶어할지도 몰라요!
夏사감은 하고 싶은 게 꽤 많을지도요! 반려가 생긴 게 처음이고 그것이 인간이니>:3!!!
#934윤주◆qmSM2bMVTS(AbIlr9W8xq)2025-08-11 (월) 04:31:55
>>931 히히히 첼주도요!!!!
#935윤주◆qmSM2bMVTS(AbIlr9W8xq)2025-08-11 (월) 05:00:19
' 오, 내 부하들이 여간 충성스럽지 않았잖니. '
그가 웃으며 천연덕스럽게 대답했습니다. 마치, 자신은 그것을 의도하지 않았다는 것처럼.
' 아하, 농이라. '
그는 펠리체의 말을 따라하듯 말했습니다. 그리곤 상체를 천천히 일으켰습니다. 제 무릎에 걸터앉은 펠리체를 보며, 그가 낮은 웃음소리를 내었습니다. 한 손으로 부드럽게 펠리체의 허벅지를 쓸어내리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 글쎄, 지금은 누구일까. 내 본 모습도 아니고 제갈 윤의 모습도 아니니까. 아직 정해진 게 없는 모습이라 하는 게 맞겠지. '
' 네가 이 모습의 이름을 지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 '
거기까지 말하던 그는 펠리체가 제 귀를 깨물자, 흠칫 몸을 떨었습니다. ' 잠깐, 펠리체. ' 그가 몸을 움츠리며 말했습니다. 그가 한 손을 펠리체의 등을 잡듯이 갖다댔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 없이 펠리체를 빤히 응시했습니다.
그가 웃으며 천연덕스럽게 대답했습니다. 마치, 자신은 그것을 의도하지 않았다는 것처럼.
' 아하, 농이라. '
그는 펠리체의 말을 따라하듯 말했습니다. 그리곤 상체를 천천히 일으켰습니다. 제 무릎에 걸터앉은 펠리체를 보며, 그가 낮은 웃음소리를 내었습니다. 한 손으로 부드럽게 펠리체의 허벅지를 쓸어내리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 글쎄, 지금은 누구일까. 내 본 모습도 아니고 제갈 윤의 모습도 아니니까. 아직 정해진 게 없는 모습이라 하는 게 맞겠지. '
' 네가 이 모습의 이름을 지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 '
거기까지 말하던 그는 펠리체가 제 귀를 깨물자, 흠칫 몸을 떨었습니다. ' 잠깐, 펠리체. ' 그가 몸을 움츠리며 말했습니다. 그가 한 손을 펠리체의 등을 잡듯이 갖다댔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 없이 펠리체를 빤히 응시했습니다.
#936펠리체 - 윤? 레이먼드?(BrzwzS1CM6)2025-08-11 (월) 14:58:49
아하. 저 능구렁이 같은 것 봐. 그의 수하들이 명령하지 않은대로 움직인 적이 있던가. 그걸 슬그머니 그들의 충성으로 돌리려고 하다니, 더는 매구가 아니라 해도 그는 그였다.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으응. 간지러."
매끄러운 실크 슬립 아래 무방비하게 드러난 뽀얀 허벅지는 그의 손길을 피하지 않았다. 보드랍고 말랑한 살결의 감촉이 그대로 그의 손바닥에 전해졌겠지. 그녀는 간지럽다면서도 듣기 좋은 목울림소리를 그에게 들려주었다. 그러면서 슬며시 그의 귀를 노리고 있었으니, 뻔뻔스럽고도 앙큼한 고양이가 따로 없었다.
"흐흥."
노리던 대로 귀를 깨무는 것에 성공하자 승리의 웃음소리가 그 귓가에 울린다. 잔잔한 떨림과 함께 입술이 잠시 달싹였다.
"내가 무슨 이름을 붙여줄 줄 알구?"
귀끝을 문 채 말을 하니 호흡이며 적나라하게 흘러들어감은 달리 말 할 것도 없다. 쿡쿡. 재차 작은 소리로 웃은 그녀는, 제 등에 손이 닿자 그가 그랬던 것처럼 몸을 움찔거렸다. 그럼에도 그의 귀를 놔주진 않았다. 기묘한 대치상황에 묘한 두근거림이 등을 타고 그의 손으로 전달될 것 같다.
그대로 잠시, 그녀를 응시하는 그의 눈을 마주보다가, 히죽 눈웃음을 지었다. 고양이는 말 안 드뤄. 그걸 눈으로 말하는 듯 하더니,
"냐앙."
하고, 사정없이 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자근자근 깨물고 입김도 불어넣고 뾰족한 송곳니 끝으로 귓볼을 콕 찌르고- 이름에 대한 건 잠시 잊은 양, 키득키득 웃어가며 장난질을 쳐댄다.
"으응. 간지러."
매끄러운 실크 슬립 아래 무방비하게 드러난 뽀얀 허벅지는 그의 손길을 피하지 않았다. 보드랍고 말랑한 살결의 감촉이 그대로 그의 손바닥에 전해졌겠지. 그녀는 간지럽다면서도 듣기 좋은 목울림소리를 그에게 들려주었다. 그러면서 슬며시 그의 귀를 노리고 있었으니, 뻔뻔스럽고도 앙큼한 고양이가 따로 없었다.
"흐흥."
노리던 대로 귀를 깨무는 것에 성공하자 승리의 웃음소리가 그 귓가에 울린다. 잔잔한 떨림과 함께 입술이 잠시 달싹였다.
"내가 무슨 이름을 붙여줄 줄 알구?"
귀끝을 문 채 말을 하니 호흡이며 적나라하게 흘러들어감은 달리 말 할 것도 없다. 쿡쿡. 재차 작은 소리로 웃은 그녀는, 제 등에 손이 닿자 그가 그랬던 것처럼 몸을 움찔거렸다. 그럼에도 그의 귀를 놔주진 않았다. 기묘한 대치상황에 묘한 두근거림이 등을 타고 그의 손으로 전달될 것 같다.
그대로 잠시, 그녀를 응시하는 그의 눈을 마주보다가, 히죽 눈웃음을 지었다. 고양이는 말 안 드뤄. 그걸 눈으로 말하는 듯 하더니,
"냐앙."
하고, 사정없이 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자근자근 깨물고 입김도 불어넣고 뾰족한 송곳니 끝으로 귓볼을 콕 찌르고- 이름에 대한 건 잠시 잊은 양, 키득키득 웃어가며 장난질을 쳐댄다.
#937첼주◆nQChQitfYu(ByXn79G/u6)2025-08-11 (월) 15:02:55
>>933 윤이 아직 영원을 포기하지 않았나보군...그렇다면 첼이도 따라가는 수밖에! >:3 근데 소박한 가정 꾸리기도 있긴 한게 의외네~
아ㅋㅋㅋ하사감 진짜 보면 볼수록 왤케 귀엽지? 신수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 반칙아님?(???)ㅋㅋㅋㅋㅋ음~ 담 일상에 물어봐야겠다~ 온화야 낭군님 하고 싶은거 많으시단다~ 히히히~ Ψ( ̄∀ ̄)Ψ
아ㅋㅋㅋ하사감 진짜 보면 볼수록 왤케 귀엽지? 신수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 반칙아님?(???)ㅋㅋㅋㅋㅋ음~ 담 일상에 물어봐야겠다~ 온화야 낭군님 하고 싶은거 많으시단다~ 히히히~ Ψ( ̄∀ ̄)Ψ
#938첼주◆nQChQitfYu(ByXn79G/u6)2025-08-11 (월) 23:59:53
첼이를 워낙 고양이스럽게 굴리고 있어서 그런지ㅋㅋ 정말로 첼이가 고양이가 되고 온화는 여우가 된다면 윤이랑 하사감 어케 반응할까~~ㅋㅋㅋㅋ
#939윤주◆qmSM2bMVTS(jhCSuL.9Qe)2025-08-12 (화) 05:05:21
와우! 夏사감의 경우에는 MA님의 장난이라고 생각해서 경계하고
윤의 경우에는 애니마구스가 되었냐면서 웃습니다!
이야아... 이게 맞나...()
윤의 경우에는 애니마구스가 되었냐면서 웃습니다!
이야아... 이게 맞나...()
#940윤주◆qmSM2bMVTS(jhCSuL.9Qe)2025-08-12 (화) 05:37:07
제가 오늘 퇴근하구 답레 드릴게요!!!!
첼주 혹시 윤이가 첼이 목 깨물깨물 해도 되나용...!!!(?)
얜 대체 왜 첼이를 물려고 하나..
첼주 혹시 윤이가 첼이 목 깨물깨물 해도 되나용...!!!(?)
얜 대체 왜 첼이를 물려고 하나..
#941첼주◆nQChQitfYu(ByXn79G/u6)2025-08-12 (화) 06:12:43
#942첼주◆nQChQitfYu(3Ed525h9Cu)2025-08-12 (화) 20:48:15
이른 아침부터 비가 오네~ 윤주네도 비오면 빗길 조심해서 다니자~ ~( ̄▽ ̄)~*
#943윤주◆qmSM2bMVTS(qlYIt7jfRy)2025-08-13 (수) 01:57:27
비가 왕창 쏟아지네요ㅠㅠ 교육 얼른 끝나면 좋겠어요! 그래야 답레를 쓸 수가.... 8ㅅ8
#944윤주◆qmSM2bMVTS(ZIgSTsgAay)2025-08-13 (수) 03:33:32
30분 미친듯이 써보겠습니다!!!
#945윤?? - 펠리체◆qmSM2bMVTS(ZIgSTsgAay)2025-08-13 (수) 03:38:33
' 글쎄, 이상한 이름은 안 지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
ㅁ그가 키들대며 대답했습니다. 이상한 이름은 안 지을 것이라는 믿음인건지, 혹은 아닌 건지 알기 어렵습니다.
' 이런 큰 고양이 같으니라고. '
그가 펠리체의 목 쪽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그리곤 예고없이 어깨와 목 사이를 와득, 깨물려 했습니다. 깨무는 것에 성공한다면, 히죽 웃을 것입니다. 그리곤 펠리체를 보며, 벌이라고 속삭였을 겁니다. 그리곤 펠리체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으려 할지도 모릅니다.
' 그래서 지금 모습에 대한 소감은? '
제 모습에 나름 자부심이 있는 걸까요? 그가 두 눈을 깜빡이며 물었습니다.
//((수위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도동캡)))
ㅁ그가 키들대며 대답했습니다. 이상한 이름은 안 지을 것이라는 믿음인건지, 혹은 아닌 건지 알기 어렵습니다.
' 이런 큰 고양이 같으니라고. '
그가 펠리체의 목 쪽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그리곤 예고없이 어깨와 목 사이를 와득, 깨물려 했습니다. 깨무는 것에 성공한다면, 히죽 웃을 것입니다. 그리곤 펠리체를 보며, 벌이라고 속삭였을 겁니다. 그리곤 펠리체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으려 할지도 모릅니다.
' 그래서 지금 모습에 대한 소감은? '
제 모습에 나름 자부심이 있는 걸까요? 그가 두 눈을 깜빡이며 물었습니다.
//((수위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도동캡)))
#946윤주◆qmSM2bMVTS(VGOTI4myUq)2025-08-13 (수) 11:41:35
비가 엄청 내리네요 내일 시험 보러 가는데 괜찮으면 좋겠어요....
#947첼주◆nQChQitfYu(3Ed525h9Cu)2025-08-13 (수) 12:34:27
교육에 시험에 고생이 많오 윤주 ;ㅇ;)/(토닥토닥) 내일은 비가 좀 잦아들기를...!
#948펠리체 - 윤? 레이먼드?(3Ed525h9Cu)2025-08-13 (수) 13:21:20
그녀는 예나 지금이나 그를 믿지 않았다. 그렇다고 항상 의심하고 있다는 건 아니지만, 언제나 그의 말에 행동에 의구심을 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쉬이 꺼내지 않는 믿음은 과연 신중한 것일까. 오만일까. 그녀 또한 알 수 없었다.
킥킥. 그의 귀를 괴롭히며 여유롭게 웃던 그녀는 곧 다가올 위협을 눈치채지 못 했다. 귓볼을 잘근거리며 이대로 밀어 눕혀버릴까- 하던 꿍꿍이는 느닷없는 공격에 파드득 날아가버린다.
"힛, 히양!"
경계라곤 티끌만도 없던 새하얀 목덜미는 그대로 그의 입질에 당해버렸다. 말캉한 살결이 선명하게 깨물리는 감각에 그녀는 그의 귀를 놓고 놀라는 것은 물론, 허리가 들썩일만큼 크게 몸을 떨었다. 가늘고 높은 비명소리는 덤이었다. 그 상태로 굳어버린 그녀에게 벌이라는 속삭임이 들려오자 곧바로 눈이 가늘게 좁아지며 그를 흘겨보았다.
"치이. 못됐어."
볼에 바람을 빵빵히 넣으며 불만을 한껏 표하면서도 그녀에게 다가오는 그를 밀어내지는 않는다. 나빴어, 못됐어, 작게 쫑알거리는 동시에 그를 꼬옥 안고 그의 머리칼에 볼을 부볐다. 평소의 붉은 빛이 아닌 시린 은빛을 가는 시야로 바라보다가, 흥, 하고 고개 돌렸다. 보란듯이.
"못된 애인이 듣고 싶은 말을 내가 해줄 거 같아요?"
흥-이다! 옆눈으로 흘겨보며 혀를 쏙 빼무는게 언뜻 삐진 듯이 보인다. 하지만 그를 안은 팔은 여전하고, 무릎 위에 앉은 몸은 더 안기면 안겼지 뒤로 물러나지는 않았다. 어쩌면 그 말도 진심은 아니었던 것처럼- 삐죽이던 입꼬리 다시금 둥그렇게 말려올라간다. 비스듬히 고개 기울여 그를 빤히 보던 그녀는, 천천히 한 손을 들어올려 검지로 그의 뺨을 콕 누르려 했다. 콕, 한 다음 꾸욱- 하고.
"나와 똑같이 생기기만 한 다른 사람이 나오는 꿈은 자주 꿨었지만, 한 번도 그 사람이 남자인 적은 없었어서. 그래서 지금 당신이 진짜가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짓은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당신이라 조금 묘한 기분이에요. 이러고 있으니 조금- 이상한 기분도 들고."
이런 걸 배덕감이라고 하나? 혼잣말인 양 작게 중얼거린다. 자세 고치려는지 슬그머니 움직인 다리가 어느새 그의 허리를 휘감는다. 태연히 그를 바라보며 그녀가 말했다.
"안젤로. 어때요? 애칭은 안지. 나만의 천사이자 내가 날개 꺾은 천사니까."
한때 전쟁까지 일으켰던 그의 과거를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작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녀에게서 그를 놀리려는 기색은 없었다. 정말로, 그녀에겐 그가 날개 뜯긴 천사로 보이는 듯, 말간 금빛 눈으로 지그시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킥킥. 그의 귀를 괴롭히며 여유롭게 웃던 그녀는 곧 다가올 위협을 눈치채지 못 했다. 귓볼을 잘근거리며 이대로 밀어 눕혀버릴까- 하던 꿍꿍이는 느닷없는 공격에 파드득 날아가버린다.
"힛, 히양!"
경계라곤 티끌만도 없던 새하얀 목덜미는 그대로 그의 입질에 당해버렸다. 말캉한 살결이 선명하게 깨물리는 감각에 그녀는 그의 귀를 놓고 놀라는 것은 물론, 허리가 들썩일만큼 크게 몸을 떨었다. 가늘고 높은 비명소리는 덤이었다. 그 상태로 굳어버린 그녀에게 벌이라는 속삭임이 들려오자 곧바로 눈이 가늘게 좁아지며 그를 흘겨보았다.
"치이. 못됐어."
볼에 바람을 빵빵히 넣으며 불만을 한껏 표하면서도 그녀에게 다가오는 그를 밀어내지는 않는다. 나빴어, 못됐어, 작게 쫑알거리는 동시에 그를 꼬옥 안고 그의 머리칼에 볼을 부볐다. 평소의 붉은 빛이 아닌 시린 은빛을 가는 시야로 바라보다가, 흥, 하고 고개 돌렸다. 보란듯이.
"못된 애인이 듣고 싶은 말을 내가 해줄 거 같아요?"
흥-이다! 옆눈으로 흘겨보며 혀를 쏙 빼무는게 언뜻 삐진 듯이 보인다. 하지만 그를 안은 팔은 여전하고, 무릎 위에 앉은 몸은 더 안기면 안겼지 뒤로 물러나지는 않았다. 어쩌면 그 말도 진심은 아니었던 것처럼- 삐죽이던 입꼬리 다시금 둥그렇게 말려올라간다. 비스듬히 고개 기울여 그를 빤히 보던 그녀는, 천천히 한 손을 들어올려 검지로 그의 뺨을 콕 누르려 했다. 콕, 한 다음 꾸욱- 하고.
"나와 똑같이 생기기만 한 다른 사람이 나오는 꿈은 자주 꿨었지만, 한 번도 그 사람이 남자인 적은 없었어서. 그래서 지금 당신이 진짜가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짓은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당신이라 조금 묘한 기분이에요. 이러고 있으니 조금- 이상한 기분도 들고."
이런 걸 배덕감이라고 하나? 혼잣말인 양 작게 중얼거린다. 자세 고치려는지 슬그머니 움직인 다리가 어느새 그의 허리를 휘감는다. 태연히 그를 바라보며 그녀가 말했다.
"안젤로. 어때요? 애칭은 안지. 나만의 천사이자 내가 날개 꺾은 천사니까."
한때 전쟁까지 일으켰던 그의 과거를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작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녀에게서 그를 놀리려는 기색은 없었다. 정말로, 그녀에겐 그가 날개 뜯긴 천사로 보이는 듯, 말간 금빛 눈으로 지그시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949첼주◆nQChQitfYu(ng6IePXAdW)2025-08-14 (목) 01:41:53

윤주 오늘 시험 잘 풀리길!!! 술술 풀려서 합격점 받길!!! (((o(*゚▽゚*)o)))
#950첼주◆nQChQitfYu(ng6IePXAdW)2025-08-14 (목) 12:57:33

https://www.neka.cc/composer/14219
요거는 온화랑 하사감으루 조커카드~
요거는 온화랑 하사감으루 조커카드~
#951첼주◆nQChQitfYu(ng6IePXAdW)2025-08-14 (목) 12:58:34

요거는 첼이랑 윤이로 로판 일러? 느낌~
이뻐보여서 호다닥 만들었지롱~~ ヽ(✿゚▽゚)ノ
이뻐보여서 호다닥 만들었지롱~~ ヽ(✿゚▽゚)ノ
#952천사? 윤 - 천사! 펠리체◆qmSM2bMVTS(3Bh.631Js.)2025-08-14 (목) 15:20:10
' 반응이 너무 솔직한 것 아니야? '
그가 즐거워하는 어조로 물었습니다. 펠리체의 반응이 여간 재미있지 않다는 것처럼 키들키들 웃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한 번 더 펠리체를 가볍게 깨물려 했습니다.
' 보통은 타인이 제 모습과 닮아있으면 놀라는 법이지. 폴리주스로도 이것까지는 불가능하니까. '
그는 한 손으로 펠리체의 머리칼을 살살 쓸어주려 하며 말했습니다. 전쟁 당시에도 가끔가다 다른 성별의 같은 모습으로 변한 적은 이따금 있기도 했습니다.
' 내가 천사? '
그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물었습니다. 믿겨지지 않는다는 것처럼 두 눈을 몇 차례나 깜빡이기도 했습니다. 다름아닌, '매구'를 천사라 칭한다라...
악마는천사의모습으로
' 그렇다면 이 모습으로는 그 이름으로 있는 게 좋겠어. '
내려온다했으니
그, 이제는 안젤로일 남자가 말했습니다. 그는 방문을 한 번 보더니, 펠리체에게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 여기에서 좀 더 쉴까? '
오, 이것 참 듣던 중 반가운 소리로군요. 그렇지 않나요?
그가 즐거워하는 어조로 물었습니다. 펠리체의 반응이 여간 재미있지 않다는 것처럼 키들키들 웃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한 번 더 펠리체를 가볍게 깨물려 했습니다.
' 보통은 타인이 제 모습과 닮아있으면 놀라는 법이지. 폴리주스로도 이것까지는 불가능하니까. '
그는 한 손으로 펠리체의 머리칼을 살살 쓸어주려 하며 말했습니다. 전쟁 당시에도 가끔가다 다른 성별의 같은 모습으로 변한 적은 이따금 있기도 했습니다.
' 내가 천사? '
그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물었습니다. 믿겨지지 않는다는 것처럼 두 눈을 몇 차례나 깜빡이기도 했습니다. 다름아닌, '매구'를 천사라 칭한다라...
악마는천사의모습으로
' 그렇다면 이 모습으로는 그 이름으로 있는 게 좋겠어. '
내려온다했으니
그, 이제는 안젤로일 남자가 말했습니다. 그는 방문을 한 번 보더니, 펠리체에게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 여기에서 좀 더 쉴까? '
오, 이것 참 듣던 중 반가운 소리로군요. 그렇지 않나요?
#953윤주◆qmSM2bMVTS(3Bh.631Js.)2025-08-14 (목) 15:20:56
우와아아아!!!! 윤이랑 펠리체는 진짜 로판 느낌 나고 하사감과 온화는 아이캐치 같은 느낌이 나요!!>:3 멋있따!!!! 첼주 진짜 최고예요!!!(야광봉0
#954첼주◆nQChQitfYu(46UBf38TAa)2025-08-14 (목) 15:48:54
와아아앙 윤주다아앙 (우다다)(발라당!)(/≧▽≦)/
히히~ 윤이랑 첼이도 트럼프카드로 할까 하다가 로판스러운 파츠가 많길래! 과감하게 이것저것 넣었지~ 하사감이랑 온화 아이캐치 느낌은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윤주야~ 감각도 눈썰미도 좋아~ ( •̀ ω •́ )✧
와 답레에 스포 넘 오랜만이야...히히히... 사실 오너적으로 저거 노린건데 어케 알았지 윤주?! 내 머릿속 그만 봐잇! ㅋㅋㅋㅋㅋ
히히~ 윤이랑 첼이도 트럼프카드로 할까 하다가 로판스러운 파츠가 많길래! 과감하게 이것저것 넣었지~ 하사감이랑 온화 아이캐치 느낌은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윤주야~ 감각도 눈썰미도 좋아~ ( •̀ ω •́ )✧
와 답레에 스포 넘 오랜만이야...히히히... 사실 오너적으로 저거 노린건데 어케 알았지 윤주?! 내 머릿속 그만 봐잇! ㅋㅋㅋㅋㅋ
#955첼주◆nQChQitfYu(46UBf38TAa)2025-08-14 (목) 15:58:10
악마는 뿔이 아닌 수트에 넥타이를 매고 있다.
이 가사 한 줄이 진짜 매구님이랑 딱인 느낌이라서... 호호호 우리 매구님 마성의 매력둥이셔...💕
#956윤주◆qmSM2bMVTS(YpdYPwJpyK)2025-08-14 (목) 16:11:50
옛날처럼 린넨을 넣고 싶었는데 여기 화면 색이 무슨 색인지를 모르겠어서 패스했어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와아아 첼주가 노린 곳을 맞춰버렸어요!
>>955 오오오!!! 되게 잘 맞네요!!!
>>955 오오오!!! 되게 잘 맞네요!!!
#957첼주◆nQChQitfYu(46UBf38TAa)2025-08-14 (목) 16:45:58
여기 배경은 밝은 하늘색?인데 레스마다 터치하거나 마우스 커서 올리면 흰색 배경 생기는 식이라~ 이제 숨기는 건 스포가 젤 깔끔해!
저 노래 짧지만 매구 임팩트가 확 와닿더라구~ 쇼츠에서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응? 했다니까~ ㅋㅋㅋ
저 노래 짧지만 매구 임팩트가 확 와닿더라구~ 쇼츠에서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응? 했다니까~ ㅋㅋㅋ
#958펠리체 - 천사! 윤(46UBf38TAa)2025-08-14 (목) 23:01:27
이곳이 아직 학원이고 기숙사였다면 모를까. 그녀가 나고 자란 집이고 방에서 그녀가 솔직해지지 않을 이유 없었다. 물론 교묘하게 숨길 것은 숨기겠지만. 최소한 그를 향한 애정공세는 사양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러니 그는 이전보다 더 아슬아슬하게 이성과 본능 사이 줄타기를 해야 할 지도 모른다. 아니면 일찌감치 넘어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그것이야말로 그녀의 노림수일 지도 모르지.
"노리고 그런 거면서어... 힉!"
재차 깨무는 감각에도 움찔! 하며 착실히 반응한 그녀는 조금 전처럼 투덜대는 대신 입술을 잘근거리며 그를 폭 끌어안았다. 끌어안은 손이 작게 쥐락펴락 하며 그의 등을 간지럽히고,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느슨히 늘어지면서도 여전히 그의 품 안에 자리했다. 가늘은 소리로 목을 울리며 나른하게 눈 깜빡인 후에는, 그 이름을 입에 담았다. 천사라는 의미의 안젤로.
"응. 천사."
영원할 나만의 천사.
그녀가 그의 과거를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학원에서 간간히 보았던 그의 과거를 떠올려보면 도저히 천사의 모습을 빗댈 수는 없다. 지옥의 권좌에 앉은 대악마라 해도 모자랄 악행이지 않았나. 그러나 그런게 다 무얼까. 그녀는 그가 무엇이래도 좋을 뿐이다. 저 무수한 얼굴 뒤에 감춰진 것이 피에 젖은 천사든 악을 두른 악마든 관계없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이기에 좋은 것이다. 그녀의 손으로 붙잡아 끌어내려 드러낸 '그'이기 때문에.
뒤늦게 자신을 악마라 드러내었어도 놓아줄 생각은 없었으니까.
믿기지 않는다는 시선을 띈 그를 순진무구한 그녀의 눈이 바라보았다. 그가 마음에 들어할 것까지 예상한 듯,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또렷한 눈동자가 곧 반달 모양으로 접혔다. 에헤헤. 아이처럼 해맑게 웃은 그녀가 기쁘게 말했다.
"그래요. 나의 안젤로(천사). 당신이랑 정말 잘 어울려요."
그 모습도, 이름도. 나즈막히 중얼거린 그녀는 그의 뺨에 입맞춤을 해주려 했다. 장난처럼 가볍고 간질하게. 그러곤 그를 따라 고개짓을 이리저리 하다가, 좀 더 쉴까- 라는 말에 냉큼 고개를 끄덕였다.
"응! 이제 수업도 심부름도 없으니까 조금만 더 게을러질래요-"
그 조금의 기준이 어디까지일 지는 아직 모르지만 말이다. 그런 귀찮은 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한 그녀는 팔을 뻗어 푹신한 베개들을 침대 헤드에 세워 기대놓았다. 그리고 에잇, 하며 그를 베개들 위로 밀어내더니, 그녀 자신은 그 위에 누워 늘어지려 했다. 그의 가슴팍에 아프지 않게 턱을 괴곤 베시시 웃었겠지. 서로의 몸 한껏 맞붙여놓고선 조금씩 꼼지락거리며 그런 얘기 꺼냈다.
"있죠- 이제 뭐 할 거에요? 여기까지 오긴 했지만 머글들하고 살고 싶은 건 아닐테구. 뭐 하고 싶은 건 있어요? 아, 나 몰래 세운 새로운 계획 같은 거- 혹시?"
괜히 눈 가늘게 뜨기도 하며 조잘조잘 떠든 그녀는 어떤 대답이 나올지 기대하는 눈빛을 그에게 지그시 보냈다. 손끝으로 그의 옷깃 톡톡 건드리는 잔망스러운 짓을 하면서.
"노리고 그런 거면서어... 힉!"
재차 깨무는 감각에도 움찔! 하며 착실히 반응한 그녀는 조금 전처럼 투덜대는 대신 입술을 잘근거리며 그를 폭 끌어안았다. 끌어안은 손이 작게 쥐락펴락 하며 그의 등을 간지럽히고,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느슨히 늘어지면서도 여전히 그의 품 안에 자리했다. 가늘은 소리로 목을 울리며 나른하게 눈 깜빡인 후에는, 그 이름을 입에 담았다. 천사라는 의미의 안젤로.
"응. 천사."
영원할 나만의 천사.
그녀가 그의 과거를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학원에서 간간히 보았던 그의 과거를 떠올려보면 도저히 천사의 모습을 빗댈 수는 없다. 지옥의 권좌에 앉은 대악마라 해도 모자랄 악행이지 않았나. 그러나 그런게 다 무얼까. 그녀는 그가 무엇이래도 좋을 뿐이다. 저 무수한 얼굴 뒤에 감춰진 것이 피에 젖은 천사든 악을 두른 악마든 관계없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이기에 좋은 것이다. 그녀의 손으로 붙잡아 끌어내려 드러낸 '그'이기 때문에.
뒤늦게 자신을 악마라 드러내었어도 놓아줄 생각은 없었으니까.
믿기지 않는다는 시선을 띈 그를 순진무구한 그녀의 눈이 바라보았다. 그가 마음에 들어할 것까지 예상한 듯,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또렷한 눈동자가 곧 반달 모양으로 접혔다. 에헤헤. 아이처럼 해맑게 웃은 그녀가 기쁘게 말했다.
"그래요. 나의 안젤로(천사). 당신이랑 정말 잘 어울려요."
그 모습도, 이름도. 나즈막히 중얼거린 그녀는 그의 뺨에 입맞춤을 해주려 했다. 장난처럼 가볍고 간질하게. 그러곤 그를 따라 고개짓을 이리저리 하다가, 좀 더 쉴까- 라는 말에 냉큼 고개를 끄덕였다.
"응! 이제 수업도 심부름도 없으니까 조금만 더 게을러질래요-"
그 조금의 기준이 어디까지일 지는 아직 모르지만 말이다. 그런 귀찮은 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한 그녀는 팔을 뻗어 푹신한 베개들을 침대 헤드에 세워 기대놓았다. 그리고 에잇, 하며 그를 베개들 위로 밀어내더니, 그녀 자신은 그 위에 누워 늘어지려 했다. 그의 가슴팍에 아프지 않게 턱을 괴곤 베시시 웃었겠지. 서로의 몸 한껏 맞붙여놓고선 조금씩 꼼지락거리며 그런 얘기 꺼냈다.
"있죠- 이제 뭐 할 거에요? 여기까지 오긴 했지만 머글들하고 살고 싶은 건 아닐테구. 뭐 하고 싶은 건 있어요? 아, 나 몰래 세운 새로운 계획 같은 거- 혹시?"
괜히 눈 가늘게 뜨기도 하며 조잘조잘 떠든 그녀는 어떤 대답이 나올지 기대하는 눈빛을 그에게 지그시 보냈다. 손끝으로 그의 옷깃 톡톡 건드리는 잔망스러운 짓을 하면서.
#959윤주◆qmSM2bMVTS(9IM7QxRTSK)2025-08-15 (금) 04:53:35
광복절!!! 광복80주년이네요!!!>:3 잘 보내고 계실까요!?
#960첼주◆nQChQitfYu(46UBf38TAa)2025-08-15 (금) 11:00:02
와아 광복절~ 나는 특별한 예정 같은건 없었어서 평소랑 똑같이 보냈어~ 윤주는 잘 보냈으려나?
#961윤주◆qmSM2bMVTS(9IM7QxRTSK)2025-08-15 (금) 11:49:29
잘 보냈답니다:3
계속 잠자서 하루가 통으로 날아갔지만요.. 하하... ;▽;
계속 잠자서 하루가 통으로 날아갔지만요.. 하하... ;▽;
#962첼주◆nQChQitfYu(46UBf38TAa)2025-08-15 (금) 11:55:43
아이구ㅋㅋㅋ 그래도 잠은 푹 잤겠네~~ 숙면으로 리프레쉬한 날이라고 생각하자~ (토닥토닥)(꼬옥)
#963윤주◆qmSM2bMVTS(9IM7QxRTSK)2025-08-15 (금) 14:46:29
우우 최대한 빨리 써서 드릴게요!!!
#964첼주◆nQChQitfYu(Duh8ikqIUO)2025-08-15 (금) 15:47:13
>>963 에헤이 급할거 없어~ 밤도 늦었겠다 마저 노곤하게 쉬고 밤잠도 푹 자구 난 담에 천천히 쓰자~ (。・∀・)ノ゙
#965첼주◆nQChQitfYu(Duh8ikqIUO)2025-08-16 (토) 00:36:37
덥긴하지만 맑아서 좋다~ 윤주 오늘두 더위 조심하구 좋은 하루 보내자~ (´▽`ʃ♡ƪ)
#966윤주◆qmSM2bMVTS(4DHoHjWuA2)2025-08-16 (토) 05:33:58
맑네요!! 이제 집에 왔으니 답레를 쓸 수 있ㅎ어요!!!
#967안젤로 - 펠리체◆qmSM2bMVTS(4DHoHjWuA2)2025-08-16 (토) 06:56:52
' 하하. '
그는 제 뺨에 입맞추는 펠리체에게 작게 웃어보였습니다.
' 그것이 목적이었군? '
안젤로가 된 남자는 펠리체가 미는 대로 그대로 밀려났습니다. 그가 한쪽 눈썹을 들썩이며 확인하듯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확신을 가진 것처럼 작게 미소지었습니다. 그는 곧이어 펠리체의 말에 두 눈을 지그시 감았습니다.
' 글쎄, 아직 생각한 건 없다만. 확실히 네 말대로 내가 머글들과 어울릴 일은 없을 테니. '
그는 가만히 생각에 잠겼다가 펠리체를 바라봤습니다.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 오랜만에 좀 돌아다닐까. '
그가 말했습니다.
그는 제 뺨에 입맞추는 펠리체에게 작게 웃어보였습니다.
' 그것이 목적이었군? '
안젤로가 된 남자는 펠리체가 미는 대로 그대로 밀려났습니다. 그가 한쪽 눈썹을 들썩이며 확인하듯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확신을 가진 것처럼 작게 미소지었습니다. 그는 곧이어 펠리체의 말에 두 눈을 지그시 감았습니다.
' 글쎄, 아직 생각한 건 없다만. 확실히 네 말대로 내가 머글들과 어울릴 일은 없을 테니. '
그는 가만히 생각에 잠겼다가 펠리체를 바라봤습니다.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 오랜만에 좀 돌아다닐까. '
그가 말했습니다.
#968펠리체 - 천사! 윤(Duh8ikqIUO)2025-08-16 (토) 14:59:12
마치 거울을 보는 것 같으면서도 맞닿는 촉감은 생생한 온기다. 말하는 목소리도 표정을 짓는 것도 닮았지만 다르다. 쌍둥이와는 다른 의미의 반신이 생긴 것 같아, 그녀로서는 한층 더 그에게 애정이 느껴질 뿐이었다. 아, 사랑스러운 사람. 그녀의 몸짓대로 순순히 밀려 누운 그에게 기대어 한껏 편안함을 만끽했다.
"음, 언젠가 물어볼거긴 했으니까요."
가볍게 턱을 괴고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딱히 노린 건 아니라고 반응했다. 사실이긴 했다. 당장 생각나서 물어본거지, 작정하고 각을 잡진 않았으니까. 어쨌거나 대답해 줄 용의가 있어보이니 그녀에겐 반가운 일이었다. 그러니 그녀는 얌전히 그가 생각하고 대답하기를 기다렸다. 기대와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시선을 보내며 기다린 끝에 대답을 듣자 눈을 한 번 깜빡였다. 그러냐는 듯이.
"흐응. 그렇구나. 돌아다니는 것도 좋죠. 세상은 넓어서 사람에 치이지 않는 곳도 많으니까요."
뒤따라 고개도 끄덕인 그녀는 돌연 그의 팔을 만지작거리더니 그의 손을 찾아 제 머리 위에 올리려 했다. 그 몸짓의 의미는 단순했다. 쓰다듬어 달라는 표시다. 그리고 말을 이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 근처만 해도 멋진 숲이 있고 멀지 않은 곳에 바다도 있는 걸요. 아니면 마법사 세계 쪽이 좋을까요? 작은 별장이 몇 곳 있거든요. 위치는 마망만 알고 있지만- 간다고 하면 알려줄 거에요. 음. 아마도?"
말끝이 의문형이 된 건 지금까지 따로 가겠다고 한 적이 없어서다. 그녀의 어리광은 대부분 들어주는 가족들이니 그것도 들어줄거라 생각하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지 않나. 그러니 아마도, 라는 가정을 붙이곤 냉큼 새로운 질문을 건넨다.
"나는 지금처럼 있는 것도 좋구 같이 돌아다니는 것도 좋은데- 당신은 나한테 바라는 거 없어요?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던지, 그런 거?"
이것도 딱히 지금을 노린 질문은 아니었지만, 대답을 기다리는 눈빛만은 몹시 반짝거렸다.
"음, 언젠가 물어볼거긴 했으니까요."
가볍게 턱을 괴고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딱히 노린 건 아니라고 반응했다. 사실이긴 했다. 당장 생각나서 물어본거지, 작정하고 각을 잡진 않았으니까. 어쨌거나 대답해 줄 용의가 있어보이니 그녀에겐 반가운 일이었다. 그러니 그녀는 얌전히 그가 생각하고 대답하기를 기다렸다. 기대와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시선을 보내며 기다린 끝에 대답을 듣자 눈을 한 번 깜빡였다. 그러냐는 듯이.
"흐응. 그렇구나. 돌아다니는 것도 좋죠. 세상은 넓어서 사람에 치이지 않는 곳도 많으니까요."
뒤따라 고개도 끄덕인 그녀는 돌연 그의 팔을 만지작거리더니 그의 손을 찾아 제 머리 위에 올리려 했다. 그 몸짓의 의미는 단순했다. 쓰다듬어 달라는 표시다. 그리고 말을 이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 근처만 해도 멋진 숲이 있고 멀지 않은 곳에 바다도 있는 걸요. 아니면 마법사 세계 쪽이 좋을까요? 작은 별장이 몇 곳 있거든요. 위치는 마망만 알고 있지만- 간다고 하면 알려줄 거에요. 음. 아마도?"
말끝이 의문형이 된 건 지금까지 따로 가겠다고 한 적이 없어서다. 그녀의 어리광은 대부분 들어주는 가족들이니 그것도 들어줄거라 생각하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지 않나. 그러니 아마도, 라는 가정을 붙이곤 냉큼 새로운 질문을 건넨다.
"나는 지금처럼 있는 것도 좋구 같이 돌아다니는 것도 좋은데- 당신은 나한테 바라는 거 없어요?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던지, 그런 거?"
이것도 딱히 지금을 노린 질문은 아니었지만, 대답을 기다리는 눈빛만은 몹시 반짝거렸다.
#969첼주◆nQChQitfYu(Wgyt5ZWknC)2025-08-16 (토) 15:01:00
저녁에 갑작스럽게 불려나갔더니 술자리였어~ 히히 눈앞이 빙빙 돈다~ §(* ̄▽ ̄*)§
#970윤주◆qmSM2bMVTS(mGi.FsN4Jq)2025-08-16 (토) 15:04:05
아이고ㅋㅋㅋㅋ큐ㅠㅠㅠㅠ 즐거우셨나요!!(첼주 복복복복복)
#971첼주◆nQChQitfYu(Wgyt5ZWknC)2025-08-16 (토) 15:14:09
와아ㅏ아앙 윤주우우우 보고싶었어어ㅓ~~~ (골골골ㄹ로골) 응~ 디게 오랜만에 본 사람이기도 했구~ 맛있는 술 마셔서 무지 즐거웠어~ 밤산책도 좋았어~
#972첼주◆nQChQitfYu(Wgyt5ZWknC)2025-08-17 (일) 01:06:37
매미도 주말이 핫한가~ 평일보다 더 요란하게 우는 거 같네~ 햇빛도 뜨거우니까 윤주 외출할때 양산이랑 선크림 꼭 챙기자~
#973윤주◆qmSM2bMVTS(HorZLBMBWy)2025-08-17 (일) 02:53:42
즐거우셨으면 된 거죠!! 어우...ㅠㅠ 아 첼주! 제가 오늘 지인들과 방탈출을 두탕 뛰어서 아마 밤~새벽 쯤에 답레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974첼주◆nQChQitfYu(Wgyt5ZWknC)2025-08-17 (일) 03:20:49
웅냥냥~ (골골) 방탈출을 하루에 두번이라니 끝내주는 토욜 되겠는걸~! 윤주 재밌게 즐기구 조심해서 다녀오구~ 밤엔 푹 쉬어야지~ 답레는 언제든 느긋하게 이어주면 되는거니까~ :3
#975첼주◆nQChQitfYu(Wgyt5ZWknC)2025-08-17 (일) 12:38:45
느긋느긋한 밤~ ~( ̄▽ ̄)~* 에어컨 쐬면서 먹는 아이스크림 맛있어~
#976윤주◆qmSM2bMVTS(/.D1vBbjuC)2025-08-17 (일) 17:04:50
그리고 저는 이제야 침대에 누웠답니다... (:
아이스크림 맛있죠!!!!
내일은 회사에서 써볼까 고민 중이예요<:3...
예상외로 귀가가 너무 늦어졌어요...
아이스크림 맛있죠!!!!
내일은 회사에서 써볼까 고민 중이예요<:3...
예상외로 귀가가 너무 늦어졌어요...
#977윤주◆qmSM2bMVTS(/.D1vBbjuC)2025-08-17 (일) 17:05:08
첼주도 푹 주무시고 윤이랑 하사감 꿈 꾸시길 바라요!
#978첼주◆nQChQitfYu(Rvdjvx25I6)2025-08-17 (일) 17:12:51

와아앙 윤주다아앙 (호다닥)(폭!)
개쩌는 일요일을 보내고 왔구나! 답레 고민은 하지말구~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서 월요일 다 뿌숴버려~~ ψ(`∇´)ψ
윤주도 냥냥이 첼이랑 콩콩여우 온화 꿈 꿔~ 잘 자용~ ( *︾▽︾)💖
개쩌는 일요일을 보내고 왔구나! 답레 고민은 하지말구~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서 월요일 다 뿌숴버려~~ ψ(`∇´)ψ
윤주도 냥냥이 첼이랑 콩콩여우 온화 꿈 꿔~ 잘 자용~ ( *︾▽︾)💖
#979첼주◆nQChQitfYu(Rvdjvx25I6)2025-08-18 (월) 02:22:00
입추가 지났는데도 후끈화끈한 날씨네~~
윤주 더위 조심하구! 월요일 화이팅! >:3
윤주 더위 조심하구! 월요일 화이팅! >:3
#980윤주◆qmSM2bMVTS(wqtOQf5GXu)2025-08-18 (월) 03:45:11
지금에서야 틈이났어요!!! 첼주도 월요일 화이팅입미다!!!
#981첼주◆nQChQitfYu(Rvdjvx25I6)2025-08-18 (월) 11:20:59
응~ 나두 힘내서 월요일에 지지않고 무사히 보내버렸다구~
그러고보면 우리 애들한테도 월요병이 있을까나? 흠터레스팅~
그러고보면 우리 애들한테도 월요병이 있을까나? 흠터레스팅~
#982안젤로 - 펠리체◆qmSM2bMVTS(chi8pQPnri)2025-08-18 (월) 12:58:15
ㅏ
#983안젤로 - 펠리체◆qmSM2bMVTS(chi8pQPnri)2025-08-18 (월) 12:58:47
>>981 어쩌면 당연하겠지만(?)윤이와 夏사감은 없습니다!!>;3 첼이와 온화는 어떤가용?
#984첼주◆nQChQitfYu(Rvdjvx25I6)2025-08-18 (월) 13:07:36
>>982 ㅏ? (복복복복)
월요병 따위에 지지 않는 매구님과 하사감~~ 역시 강해~! ( •̀ ω •́ )✧
첼이랑 온화도 지금은 없지? 이젠 평일주말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졌으니까~ 그치만 학원/학당 다닐 적에는 살짝 있었대! 자매품(?)으로 수업듣기싫어병도 있었지~ XD
월요병 따위에 지지 않는 매구님과 하사감~~ 역시 강해~! ( •̀ ω •́ )✧
첼이랑 온화도 지금은 없지? 이젠 평일주말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졌으니까~ 그치만 학원/학당 다닐 적에는 살짝 있었대! 자매품(?)으로 수업듣기싫어병도 있었지~ XD
#985안젤로 - 펠리체◆qmSM2bMVTS(chi8pQPnri)2025-08-18 (월) 13:44:05
' 오, 이런. '
안젤로가 낮게 웃음 소리를 내었습니다. 그리곤 자연스레, 펠리체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머리를 쓰다듬던 손길은 자연스레, 얼굴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는 한참 고민하는가 싶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바다 구경을 하고 싶으니, 한 번 바다로 가볼까. '
그가 말했습니다. 바다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었습니다.
' 바다나 산에는 뱀이 많지. 너에게 가르쳐 줄 것도 있고. '
어쩐지 즐거워보이는 목소리입니다.
' 네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라..... 적어도 내 수하들처럼 너무 충성스럽지만 않으면 되겠군. '
그는 고개를 모로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적당히 이기적이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 네가 구경 시켜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
안젤로가 낮게 웃음 소리를 내었습니다. 그리곤 자연스레, 펠리체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머리를 쓰다듬던 손길은 자연스레, 얼굴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는 한참 고민하는가 싶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바다 구경을 하고 싶으니, 한 번 바다로 가볼까. '
그가 말했습니다. 바다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었습니다.
' 바다나 산에는 뱀이 많지. 너에게 가르쳐 줄 것도 있고. '
어쩐지 즐거워보이는 목소리입니다.
' 네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라..... 적어도 내 수하들처럼 너무 충성스럽지만 않으면 되겠군. '
그는 고개를 모로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적당히 이기적이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 네가 구경 시켜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
#986윤주◆qmSM2bMVTS(chi8pQPnri)2025-08-18 (월) 13:44:28
아이고오ㅋㅋㅋㅋ큐ㅠㅠㅠㅠ 수업듣기싫어병이 엄청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7윤주◆qmSM2bMVTS(chi8pQPnri)2025-08-18 (월) 13:48:54
실수로 쓰던 창을 그대로 닫아버렸어요.. <:3c 그래서 ㅏ 한 글자만...()()()
#988첼주◆nQChQitfYu(Rvdjvx25I6)2025-08-18 (월) 14:22:55
>>987 가끔 깜빡하구 그럴때 있지...놀랐겠네~ 에구구 우리 윤주~ (꾸왑!)
뱀...? 매구님 뭘 가르쳐주려고 저렇게 즐거워 보이지...? 금지된 저주를 가르치려구 그러나! >:3
뱀...? 매구님 뭘 가르쳐주려고 저렇게 즐거워 보이지...? 금지된 저주를 가르치려구 그러나! >:3
#989윤주◆qmSM2bMVTS(EOG/x.nNC.)2025-08-18 (월) 14:50:53
어쩌면 아닐 수도 있지요>:3!!!
#990첼주◆nQChQitfYu(K4gRwFFBdy)2025-08-18 (월) 15:03:41
아니라기엔 수상한걸! 어떤 모옷된걸 가르쳐주려고 그러나! 기대할테다!(???)ㅋㅋㅋㅋㅋㅋㅋㅋ
#991펠리체 - 천사! 윤(K4gRwFFBdy)2025-08-18 (월) 19:19:02
머리에 얹은 손이 움직여 쓰다듬기 시작하자 그녀의 표정에 만족감이 스며들었다. 스스로 기분 좋은 곳이 닿도록 고개를 기울이다가, 손이 얼굴로 내려오자 냉큼 그의 손바닥에 볼을 맞대었다. 만족과 기쁨으로 발그레한 볼은 말랑하고 따끈하다. 제 볼 감촉도 느껴보란 듯 손바닥에 고개짓 꾹꾹 하던 그녀는 그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곧장 반응하기도 했다.
"응. 그럼 이따 근처 지도를 보여줄게요. 해변도 있구 절벽도 있으니까."
가기 전에 미리 지형을 보고 가는 것도 좋다며 얘기하고, 살짝 눈을 가늘게 뜨기도 했다. 그럴만 한 말이 한 마디 있었다.
"그런데- 뭘 가르쳐 주려고 그럴까요? 음, 뱀이라 하면, 파셀텅이라도 가르쳐주려나?"
뱀, 하면 어디에서 무언가가 지켜보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비릿하고 악의적인 그 존재- 그녀는 괜시리 그를 한 번 꼬옥 안았다 놓곤 말을 이었다.
"당연히 나는 당신에게 충성하진 않을 거에요. 처음부터 그럴 생각 없었는 걸. 그러니까 그럴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내 어리광을 당신이 얼마나 받아줄 수 있을까 싶긴 하네요. 보기보다 오냐오냐 자랐거든요."
그렇게 말할 것도 없이 그에게 하는 행동만 봐도 어지간히 금지옥엽으로 자랐구나 싶지 않을까. 오냐오냐 키운 고양이만큼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도 없다. 그녀는 어디 감당해보란 듯 짖궂은 웃음을 키득키득 흘리며 그를 바라보았다. 몸은 몸대로 슬금슬금 움직여 그녀의 다리로 그의 다리 하나 감싸 꾸욱 누르면서 말이다.
"함께 하고 싶은 걸 찾으려고 물어본 거니까 당연히 내가 데려가 줄 거에요. 그렇지만 가끔은 나도 모르는 곳에 가보고 싶으니까, 그럴 땐 안지가 아는 곳에도 데려가줘요. 이왕이면 옛 기억이 있는 곳으로요."
그의 다리 휘감은 채 발끝으로 그의 정강이 톡톡 건드리는 장난 치면서 말은 참 태연하게 순진한 척 한다. 생글생글 웃고 있는 얼굴은 또 어떤가. 천연덕스러운 금빛 눈의 거대고양이, 아니 그녀는 그의 몸에 기대 으응- 하고 기지개를 켜더니, 그대로 그를 향해 두 팔을 뻗은 채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안아주는 것 이상의 원하는게 있지만, 그가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기색이 숨김없이 드러나고 있었다.
"응. 그럼 이따 근처 지도를 보여줄게요. 해변도 있구 절벽도 있으니까."
가기 전에 미리 지형을 보고 가는 것도 좋다며 얘기하고, 살짝 눈을 가늘게 뜨기도 했다. 그럴만 한 말이 한 마디 있었다.
"그런데- 뭘 가르쳐 주려고 그럴까요? 음, 뱀이라 하면, 파셀텅이라도 가르쳐주려나?"
뱀, 하면 어디에서 무언가가 지켜보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비릿하고 악의적인 그 존재- 그녀는 괜시리 그를 한 번 꼬옥 안았다 놓곤 말을 이었다.
"당연히 나는 당신에게 충성하진 않을 거에요. 처음부터 그럴 생각 없었는 걸. 그러니까 그럴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내 어리광을 당신이 얼마나 받아줄 수 있을까 싶긴 하네요. 보기보다 오냐오냐 자랐거든요."
그렇게 말할 것도 없이 그에게 하는 행동만 봐도 어지간히 금지옥엽으로 자랐구나 싶지 않을까. 오냐오냐 키운 고양이만큼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도 없다. 그녀는 어디 감당해보란 듯 짖궂은 웃음을 키득키득 흘리며 그를 바라보았다. 몸은 몸대로 슬금슬금 움직여 그녀의 다리로 그의 다리 하나 감싸 꾸욱 누르면서 말이다.
"함께 하고 싶은 걸 찾으려고 물어본 거니까 당연히 내가 데려가 줄 거에요. 그렇지만 가끔은 나도 모르는 곳에 가보고 싶으니까, 그럴 땐 안지가 아는 곳에도 데려가줘요. 이왕이면 옛 기억이 있는 곳으로요."
그의 다리 휘감은 채 발끝으로 그의 정강이 톡톡 건드리는 장난 치면서 말은 참 태연하게 순진한 척 한다. 생글생글 웃고 있는 얼굴은 또 어떤가. 천연덕스러운 금빛 눈의 거대고양이, 아니 그녀는 그의 몸에 기대 으응- 하고 기지개를 켜더니, 그대로 그를 향해 두 팔을 뻗은 채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안아주는 것 이상의 원하는게 있지만, 그가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기색이 숨김없이 드러나고 있었다.
#992윤주◆qmSM2bMVTS(zsNeejJnr.)2025-08-19 (화) 10:28:44
내일.. 답레 가능해요..... 하핳....ㅠㅠㅠㅠㅠ 젠자앙....
#993첼주◆nQChQitfYu(K4gRwFFBdy)2025-08-19 (화) 12:43:06
윤주 많이 바쁘구나...! (((꼬옥)))
괜찮아~~ 현생 우선! 어장은 항상 느긋하게~ 놀러오는 곳이니까 뭐든 맘 편할 때가 제일 좋은거야~ 답레 생각 말구 현생 잘 처리하구 푹 쉬기부터 하기~~ o(*°▽°*)o 윤주 화이팅!
괜찮아~~ 현생 우선! 어장은 항상 느긋하게~ 놀러오는 곳이니까 뭐든 맘 편할 때가 제일 좋은거야~ 답레 생각 말구 현생 잘 처리하구 푹 쉬기부터 하기~~ o(*°▽°*)o 윤주 화이팅!
#994첼주◆nQChQitfYu(lgQirMs8AW)2025-08-19 (화) 23:41:59
#995윤주◆qmSM2bMVTS(RUMpRi1msC)2025-08-20 (수) 07:55:22
우와 다음집!! 첼주 빠르세요!!!
#996윤 = 레이먼드 = 안젤로 - 펠리체 = 펠리체 = 첼◆qmSM2bMVTS(RUMpRi1msC)2025-08-20 (수) 09:09:05
' 오, 눈치도 빠르지. '
그가 낮은 웃음소리로 웃으며 말했습니다. 파셀텅을 가르쳐 줄 생각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는 펠리체를 올려다보듯 고개를 아래로 내렸습니다.
' 네가 어디까지 어리광을 부릴지 기대되네. 과연, 어떨까. '
안지가 펠리체의 등을 가볍게 토닥이려 하며 말했습니다. 그리곤 미간을 살짝 찌푸렸습니다.
' 옛 기억이 있는 곳이라... 대다수 피바람이 불었던 장소인데도 가고 싶다고? '
정말이냐는 것처럼 그는 물었습니다. 곧이어, 무언가 생각하는가 싶더니-
' 아, 내 본가로 한 번 가볼까. '
오.
그가 낮은 웃음소리로 웃으며 말했습니다. 파셀텅을 가르쳐 줄 생각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는 펠리체를 올려다보듯 고개를 아래로 내렸습니다.
' 네가 어디까지 어리광을 부릴지 기대되네. 과연, 어떨까. '
안지가 펠리체의 등을 가볍게 토닥이려 하며 말했습니다. 그리곤 미간을 살짝 찌푸렸습니다.
' 옛 기억이 있는 곳이라... 대다수 피바람이 불었던 장소인데도 가고 싶다고? '
정말이냐는 것처럼 그는 물었습니다. 곧이어, 무언가 생각하는가 싶더니-
' 아, 내 본가로 한 번 가볼까. '
오.
#997윤주◆qmSM2bMVTS(RUMpRi1msC)2025-08-20 (수) 09:09:27
첼주는 최고여요!! >:3
#998첼주◆nQChQitfYu(lgQirMs8AW)2025-08-20 (수) 11:27:24
히히 파셀텅 맞았다~~ 이제 MA가 낑긴(?) 뱀만 안만나면 돼!!(???) ㅋㅋㅋㅋㅋ
내가 최고라면 윤주도 최고인걸! 함께 노는거니까말야~ 윤주랑 1판 꽉 채우고 2판 넘어갈 수 있어서 무지 기뻐~ ₊⁺ ૮꒰ •͈ ·̭ •͈ ꒱ა ⁺₊
내가 최고라면 윤주도 최고인걸! 함께 노는거니까말야~ 윤주랑 1판 꽉 채우고 2판 넘어갈 수 있어서 무지 기뻐~ ₊⁺ ૮꒰ •͈ ·̭ •͈ ꒱ა ⁺₊
#999윤주◆qmSM2bMVTS(RUMpRi1msC)2025-08-20 (수) 12:02:04
헤헤헤 >:3!! 미리 말씀드렸듯 다음주는 제가 거의 못 와요 ;ㅅ;!!!
아 그리고!!!!!
D-11!!XD
아 그리고!!!!!
D-11!!XD
#1000첼주◆nQChQitfYu(lgQirMs8AW)2025-08-20 (수) 12:44:02
응응 기억하고 있어~ 윤주 여행 일정~! 매일 예보 보면서 담주도 맑기를~~ 하고 있다구~
앗 그 디데이는 모지?! 설마 어장 100일 기념?! ( •̀ ω •́ )✧ 디데이까지 띄워주다니 이건 초특급 기대를 안할 수가 없는 걸!!!
앗 그 디데이는 모지?! 설마 어장 100일 기념?! ( •̀ ω •́ )✧ 디데이까지 띄워주다니 이건 초특급 기대를 안할 수가 없는 걸!!!
#1001첼주◆nQChQitfYu(Jy1Rap6ml2)2025-08-20 (수) 15:15:25
답레는 새집에서! 가즈아! (/≧▽≦)/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