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1> [1:1] 여우굴 - 1 (248)
◆nQChQitfYu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1:51:30 -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02:29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1:51:30
아담한 굴 속 여우들?의 이야기.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1:54:19
동화학원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도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
ㅖㅔ~ 오랜만에 새집! ~( ̄▽ ̄)~* 시트를 일일이 가져오긴 번거로울거 같아서 위키 주소를 가져왔어~
도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
ㅖㅔ~ 오랜만에 새집! ~( ̄▽ ̄)~* 시트를 일일이 가져오긴 번거로울거 같아서 위키 주소를 가져왔어~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9:25:25
와 와아아아아~~~~ 첼주 세워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정말 오랜만이예요! 8ㅁ8!!!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9:55:13
우와아악 도동캡이다아악~~ (돌진)(스트라이크)(?) 나두나두 무지 오랜만이야~~ 하 나 이거 꿈 아니지그아아악 (볼뜯음) ㅋㅋㅋㅋㅋㅋ 뭔가..뭔가 되게 꿈 같다 히히... q(≧▽≦q)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19:47
안녕히 계세요~~~~~~~(날아감)(?)
꺄이ㅏ아아악!!!! 꺄아아악!!!!
그러게여 진짜 꿈만 같아요.... 최고다! 첼주라고 다시 부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좋군요!!!!!
그리고 좋은 아침입니다 :>!
꺄이ㅏ아아악!!!! 꺄아아악!!!!
그러게여 진짜 꿈만 같아요.... 최고다! 첼주라고 다시 부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좋군요!!!!!
그리고 좋은 아침입니다 :>!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26:37
꺄아악 도라와아앗~~ (밧줄고리 날려서 다시 잡아옴)(????)
나도 캡을 다시 캡이라 부르는 날이 올 줄이야~~~ 좋다 좋아 얼쑤! 에헤라디야~~ ~('ㅂ'~)(~'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캡도 오랜만에 굿모닝! 근데 이제 캡이 아니자나? 윤주라고 부를테다~~ >:3
나도 캡을 다시 캡이라 부르는 날이 올 줄이야~~~ 좋다 좋아 얼쑤! 에헤라디야~~ ~('ㅂ'~)(~'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캡도 오랜만에 굿모닝! 근데 이제 캡이 아니자나? 윤주라고 부를테다~~ >:3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28:37
(얌전히 착석)
호에 호에! 좋군요!! 좋군요!! 진짜 꿈에도 몰랐어서 뭔가 간질간질해요<:3 헤헤헤...
윤아 하사감아 가보자고(????)
호에 호에! 좋군요!! 좋군요!! 진짜 꿈에도 몰랐어서 뭔가 간질간질해요<:3 헤헤헤...
윤아 하사감아 가보자고(????)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41:13
(윤주 옆에 나란히 착석)(꼬리 살랑살랑)
사실 끝까지 좋았던 추억으로만 남기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 그치만 자꾸 생각나는걸 가끔은 그럴듯한 꿈도 꾸는걸!!!! (삑.덕질중증입니다.)
꺄아악 윤이 하사감 머하려구~~ (>0')(빼꼼) 아 나 가끔 하던 상상썰 중에 그런거 있다? 얘네 넷이 한자리에서 만나는거ㅋㅋㅋㅋ근데 온화가 첼이 안고 튀어서 윤이랑 하사감만 덩그러니 남겨져있고 막ㅋㅋㅋㅋ
사실 끝까지 좋았던 추억으로만 남기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 그치만 자꾸 생각나는걸 가끔은 그럴듯한 꿈도 꾸는걸!!!! (삑.덕질중증입니다.)
꺄아악 윤이 하사감 머하려구~~ (>0')(빼꼼) 아 나 가끔 하던 상상썰 중에 그런거 있다? 얘네 넷이 한자리에서 만나는거ㅋㅋㅋㅋ근데 온화가 첼이 안고 튀어서 윤이랑 하사감만 덩그러니 남겨져있고 막ㅋ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0:49:12
이렇게! 어! 살랑살랑하면 제가!!! 어!? 넘어....
갑니다!!!!!(꽈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엄청난 상상썰이잖아요!!!! 두 남자에게서 어색한 기류 흐르고... 하 사감이 윤에게 "너, 뭐냐." 이러면서 경계 엄청 한다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재밌겠다(?)
갑니다!!!!!(꽈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엄청난 상상썰이잖아요!!!! 두 남자에게서 어색한 기류 흐르고... 하 사감이 윤에게 "너, 뭐냐." 이러면서 경계 엄청 한다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재밌겠다(?)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23:27
>:3 이히히히 사실 그걸 노렸지!!!!!(꼬리로 윤주 꾸왑!)(골골부빗)♥♥♥
너 뭐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윤이한테 아직 MA의 기운 남아있던가? 그럼 그럴만하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재밌겠지(히죽) 뭔가 윤이는 여유만만일거같아서ㅋㅋㅋ
참고로 첼이는 옷가게인가 온화네 옷방인가 데려가져서 이것저것 입혀지고 걸쳐지고 아이고 곱다 이쁘다 즐거운 걸즈토크 시간을 가지고있었다~
너 뭐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윤이한테 아직 MA의 기운 남아있던가? 그럼 그럴만하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재밌겠지(히죽) 뭔가 윤이는 여유만만일거같아서ㅋㅋㅋ
참고로 첼이는 옷가게인가 온화네 옷방인가 데려가져서 이것저것 입혀지고 걸쳐지고 아이고 곱다 이쁘다 즐거운 걸즈토크 시간을 가지고있었다~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1:17:09
남아있지요 거기다가 MA의 본거지니까요!! 나중에 온화네 옷방에서 새 옷 입고 오면, 윤도 "곱네." 라고 말할 것 같고...
둘 끼리 있을 때는
하: 인간 주제에 수많은 피를 뒤집어 쓴 놈.
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이러다가 펠리체와 온화가 오면 친하게 있었던 것처럼 있을 거예요ㅋㅋㅋㅋ큐ㅠㅠㅠ 우리 안 싸웠어~ 하고ㅋㅋㅋㅋㅋㅋㅋ
하 사감은 윤에게서 느껴지는 피냄새 때문에 마음에 드는데 그게 또 싫어서 으르렁(??)
둘 끼리 있을 때는
하: 인간 주제에 수많은 피를 뒤집어 쓴 놈.
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이러다가 펠리체와 온화가 오면 친하게 있었던 것처럼 있을 거예요ㅋㅋㅋㅋ큐ㅠㅠㅠ 우리 안 싸웠어~ 하고ㅋㅋㅋㅋㅋㅋㅋ
하 사감은 윤에게서 느껴지는 피냄새 때문에 마음에 드는데 그게 또 싫어서 으르렁(??)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2:14:27
서로 파직대는거 넘좋다ㅋㅋㅋ후후 그래 그런걸 상상해찌!(?)
첼이랑 온화는 잠깐이지만 서로의 반려에 대해서도 살짝 얘기 나누다가~ 온화가 그 둘 우리가 가면 안싸운척할건데 분명 말씨름 정도는 했을거다~ 라고 추측해서 첼이 진짜일까? 하면서 돌아왔는데 그 공기가 묘하게 그런 느낌이라~ 혼자 재밌어서 키득댄다~ ㅋㅋㅋㅋㅋ그리고 괜히 윤이 안달복달나게 하려구 온화한테 붙어서 안 떨어지구 온화도 그게 재밌으니까 첼이 안고 멀찍이 앉고~
온화 : 아이고 우리 낭군들끼리 중한 얘기 하고있었나보오. 애기씨야, 우리는 예서 얌전히 있자그래-
첼이 : 그래요 언니♥ (온화 품에 꼬옥)
첼이랑 온화는 잠깐이지만 서로의 반려에 대해서도 살짝 얘기 나누다가~ 온화가 그 둘 우리가 가면 안싸운척할건데 분명 말씨름 정도는 했을거다~ 라고 추측해서 첼이 진짜일까? 하면서 돌아왔는데 그 공기가 묘하게 그런 느낌이라~ 혼자 재밌어서 키득댄다~ ㅋㅋㅋㅋㅋ그리고 괜히 윤이 안달복달나게 하려구 온화한테 붙어서 안 떨어지구 온화도 그게 재밌으니까 첼이 안고 멀찍이 앉고~
온화 : 아이고 우리 낭군들끼리 중한 얘기 하고있었나보오. 애기씨야, 우리는 예서 얌전히 있자그래-
첼이 : 그래요 언니♥ (온화 품에 꼬옥)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3:19:42
아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온화랑 펠리체 너무 좋아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윤이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과연 정말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요=D!
윤: 그래, 내 사랑아. 저 모습이 좋아?(온화 모습으로 변함)
하 사감: (뒷목잡)
윤이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과연 정말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요=D!
윤: 그래, 내 사랑아. 저 모습이 좋아?(온화 모습으로 변함)
하 사감: (뒷목잡)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4:17:24
아니 과연 얌전히 기다릴까 싶었는데 온화로 변신해버리기ㅋㅋㅋㅋㅋ윤아..넌 내가 아는 그어떤 여우보다 최고의 여우다! b(>ㅂ<)b
첼이는 그거보고 키득거리면서 윤이한테 돌아갈거야~ 온화가 된 윤이 품에 슥 안겨서 볼 부비다가 조그맣게 귓속말 해야지...
첼이 : 사실은 알고있죠? 이 모습이 좋은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하는 당신의 질투심마저 좋아한다는거...♥
입김도 서비스로 후~ 불어줘야지~ 온화도 다시 하사감 곁으로 돌아가서 둘 바라보다가 하사감 보면서 키득키득~
온화 : 거참 귀여운 애기씨구만그래. 우리 낭군은 내가 누랑 안고 부벼도 별 생각 없는겐가아~?
그러면서 능글능글 웃기만 해야지 으흐흐 >:3
첼이는 그거보고 키득거리면서 윤이한테 돌아갈거야~ 온화가 된 윤이 품에 슥 안겨서 볼 부비다가 조그맣게 귓속말 해야지...
첼이 : 사실은 알고있죠? 이 모습이 좋은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하는 당신의 질투심마저 좋아한다는거...♥
입김도 서비스로 후~ 불어줘야지~ 온화도 다시 하사감 곁으로 돌아가서 둘 바라보다가 하사감 보면서 키득키득~
온화 : 거참 귀여운 애기씨구만그래. 우리 낭군은 내가 누랑 안고 부벼도 별 생각 없는겐가아~?
그러면서 능글능글 웃기만 해야지 으흐흐 >:3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5:5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 진짜 능글맞은 거 봐여!! 아마 夏사감은 온화와 펠리체가 떨어져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 진짜 능글맞은 거 봐여!! 아마 夏사감은 온화와 펠리체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온화 말 들리자마자 쏠랑 가까이 가서 품에 안을 거 같아요>:3
夏사감: 곁에 두지 마라. 옮는다(?).
윤은 첼이가 입김 불어주면 목이 살짝 붉어졌다가 목쪽에 고개를 파묻을 거 같아여>:3 그리고 끙끙 앓는 소리 내면서 진짜 동물마냥 파고들어라!!>:3(???)
夏사감: 곁에 두지 마라. 옮는다(?).
윤은 첼이가 입김 불어주면 목이 살짝 붉어졌다가 목쪽에 고개를 파묻을 거 같아여>:3 그리고 끙끙 앓는 소리 내면서 진짜 동물마냥 파고들어라!!>:3(???)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06:56:52
옮는대ㅋㅋㅋㅋㅋ흠~ 온화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텐데~(?) 하사감이 안아주면 온화 슥 기대선 하사감 얼굴 쓰담해주야지~ 태연하게 이런 말도 하고~
온화 : 무얼. 나한테 옮을건 낭군님 살내음 말곤 없을 것을.
온화 : 뭣하면 지금 들어가 옮겨도 좋지. 그러할까요, 낭군님?
첼이는 첼이대로 파고드는 윤이가 귀여워서 꼬옥 안고 마구 쓰다듬고 이뻐해준대~~ 그러다 온화네 슬쩍 보고 서로 눈빛 교환하고선 또 윤이한테 작게 소곤소곤해야지!
첼이 : 귀여운 내 사랑. 그러면 내가 뭘 입었는지 제대로 안 보이잖아요. 남들 눈 없는 곳으로 가요. 우리.
첼이 : 내 사랑 눈으로 하나하나 볼 수 있게 해줄게요.
어휴 온화랑 첼이 둘이 합쳐 꼬리가 몇개야 증말ㅋㅋㅋㅋㅋ
온화 : 무얼. 나한테 옮을건 낭군님 살내음 말곤 없을 것을.
온화 : 뭣하면 지금 들어가 옮겨도 좋지. 그러할까요, 낭군님?
첼이는 첼이대로 파고드는 윤이가 귀여워서 꼬옥 안고 마구 쓰다듬고 이뻐해준대~~ 그러다 온화네 슬쩍 보고 서로 눈빛 교환하고선 또 윤이한테 작게 소곤소곤해야지!
첼이 : 귀여운 내 사랑. 그러면 내가 뭘 입었는지 제대로 안 보이잖아요. 남들 눈 없는 곳으로 가요. 우리.
첼이 : 내 사랑 눈으로 하나하나 볼 수 있게 해줄게요.
어휴 온화랑 첼이 둘이 합쳐 꼬리가 몇개야 증말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0:52:27
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와 첼이 서로에게 이렇게이렇게 하면 된다고 알려주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대로 휘둘려지는 우리의 인외 夏사감ㅋㅋㅋ큐ㅠㅠㅠㅠㅠ
윤이는 첼이의 반응에 금방 누그러들 것 같고 말이죠>:3!!!
너무 귀엽자나여 둘 다!!!
진짜 제대로 휘둘려지는 우리의 인외 夏사감ㅋㅋㅋ큐ㅠㅠㅠㅠㅠ
윤이는 첼이의 반응에 금방 누그러들 것 같고 말이죠>:3!!!
너무 귀엽자나여 둘 다!!!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1:04:52
각자의 방식으로 질투하는 윤이랑 하사감도 귀여운걸~~
여자애들끼리는 의기투합해서 서로 정보교환(?)하고 그럴거 같은데 남정네들은 서로 기만 세우고 절대 화합할거 같지 않은 점도 진짜 맛있어...히히,,,🤤
여자애들끼리는 의기투합해서 서로 정보교환(?)하고 그럴거 같은데 남정네들은 서로 기만 세우고 절대 화합할거 같지 않은 점도 진짜 맛있어...히히,,,🤤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1:05:57

오랜만에 윤첼이 픽크루! 윤이 납치한다~~ >:3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1:10:32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05:33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14:32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0:27
첼이가 온화한테 빗자루 타는 법 가르쳐줘서(?) 하사감 호로록 말아가지고 납치해버린대~~ ㅋㅋㅋㅋㅋㅋ둘이 만나면 자매같은 친구사이가 될 거라고 종종 상상하긴 했지~ 비슷한? 연인도 있으니까 말야~ 🤭😆
온화로 커미션!? 그래주면 내가 엎드려 절해야지...! 🥺🥺🥺 물론 괜찮아! 얼마든지!!!
온화로 커미션!? 그래주면 내가 엎드려 절해야지...! 🥺🥺🥺 물론 괜찮아! 얼마든지!!!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45:28
>>21 윤이 메이드복 뭐야! 코스튬 입은거 같기도 하고.. 주인한테 반항하는거같아서 맛있는데? 히히히 🤤🤤😋😋😋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50:16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01:42:18
>>24 이익 윤이 가만두지 않겠어~~! >:3 못된 메이드는 벌이야 벌! ψ(`∇´)ψ
컴션 너무 부담스러운 건 하지 말구...! 잘 자 윤주! 우리애들꿈꿔😚😚😚
컴션 너무 부담스러운 건 하지 말구...! 잘 자 윤주! 우리애들꿈꿔😚😚😚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3:42:57
덕분에 온화랑 펠리체 꿈 꾼 거 같아요!!! 끄으윽 얼른,집에 들어갈게요!!!
부담 안 되는 선에서 찾아봐아겟서요!!!
부담 안 되는 선에서 찾아봐아겟서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05:09:52
나두 간만에 동화시절 꿈 꿨당~ 윤이랑 일상할때 엄청 두근두근했던거 생각났어~ 히히~ +0+ 윤주 얼른 귀가할수있길~!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11:39:02
무사히 귀가하고 저녁도 먹고 잠도 몰아잤답니다!!!
오오 동화시절 꿈이라~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뭔가.. 펠리체가 여우귀가 돋았다면서 윤에게 만져볼 거냐고 하는 꿈이었어요..
오오 동화시절 꿈이라~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뭔가.. 펠리체가 여우귀가 돋았다면서 윤에게 만져볼 거냐고 하는 꿈이었어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0:49
저녁에 자버린거야?! 그러다 밤잠 못자면 어쩌려구! :ㅁ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첼이가 윤주 꿈에 나와버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가 공인하겠습니다 땅땅👍😁 내가 꾼 꿈은 한창 동화학원 진행될 때였는데~ 그때 퀘스트 있었자나? 그런거 하러 다니는 꿈이었어~ 니플러 잡으러 다니고 막~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첼이가 윤주 꿈에 나와버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가 공인하겠습니다 땅땅👍😁 내가 꾼 꿈은 한창 동화학원 진행될 때였는데~ 그때 퀘스트 있었자나? 그런거 하러 다니는 꿈이었어~ 니플러 잡으러 다니고 막~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08:18:19
와아 와아아 공인받았다ㅏㅏㅏ!!
어머! 퀘스트 있던 시기였군요! 그립네요... 그때 퀘스트 되게 많이 만들고 정산하고 그랬는데....
어머! 퀘스트 있던 시기였군요! 그립네요... 그때 퀘스트 되게 많이 만들고 정산하고 그랬는데....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08:33:39
윤주 굿모닝~~(다이나믹점프&포옹!) 그때 퀘스트 하나하나 다 재밌었거든~ 윤주 만난 기쁨도 있고 그래서인지 꿈속에서 쇼로록 지나가지모야~ㅎㅎㅎ 윤주가 다양한 퀘스트들 만들어줘서 이것저것 떡밥 뿌리기도 좋았지~ 진짜 좋은 추억이야~ 응~ :)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09:51:24
(포옹한 첼주를 꽈아아악!!!) 히히히히 다행이예요:3
진짜 좋은 추억이었죠.. :3!!
자아자아...
돌릴깝쇼! 일상!!!(두-둥)
진짜 좋은 추억이었죠.. :3!!
자아자아...
돌릴깝쇼! 일상!!!(두-둥)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2:06:49
우와아악..!!!(찌그러짐)(꾸깃!) 물론 그시절 전부가 추억이니까~ 음음~
앗 일상조아~~인데 쪼금 바뻐서..힝구 ):3 저녁부터라면 괜찮을지두! 마침 일상 전에 이거저거 묻고싶은 것도있었구~
앗 일상조아~~인데 쪼금 바뻐서..힝구 ):3 저녁부터라면 괜찮을지두! 마침 일상 전에 이거저거 묻고싶은 것도있었구~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4:59:28
우와아 좋아요:D 느긋하게 해봅시다!
묻고 싶은 거라.....
두근두근하군요.. 와라!!! *''*
묻고 싶은 거라.....
두근두근하군요.. 와라!!! *''*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6:24:36

머 별건 아니구~ 다시 시작할 시점이 어케 될려나 싶어서~ 일단 첼이랑 윤이는 윤이 졸업하고 첼이네로 간 시점부터면 될까 싶은데~ 온화랑 하사감은 여전히 학당 안에 메인 상태인지 임의로 풀려난 상태인지가 궁금했지~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7:14:50
아하!! 윤이랑 첼이 시점은 맞게 하셨어요!!! 하사감은 본래라면, 아직 풀리지 말아야 하지만은....
그러면 너무 그러니까<:3 풀렸다고 하죠!!!(???) 내가 이 세계관의 창조주다 이거애오!!*''*
그러면 너무 그러니까<:3 풀렸다고 하죠!!!(???) 내가 이 세계관의 창조주다 이거애오!!*''*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7:58:10
크 창조주님 권한남용하신다~~(?) 그럼 누군가는 하사감의 자리를 대신한걸까 하는 것도 궁금해지고~ 🤔🤔🤔😆 아예 사감직을 내려놓고 나온거야 아님 출퇴근(?)하게 되는거야?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8:09:39
>>37 내려놓기에는 형제들이 있기 때문에 내려놓지는 못하고 출퇴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3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8:48:44
음음 하사감은 출퇴근인걸루~ (메모) 나는 온화가 살짝 고민인게 아직 학생인 걸로 할지 졸업? 자퇴? 한걸로 할지~ 윤주는 어느쪽이 나을거 같아?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0:13:35
졸업이 좋을 것 같아요!! 움홧홧!!!
그래도 반려가 사감이니까여 음음>:3
그래도 반려가 사감이니까여 음음>:3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0:38:25
그럼 무사히 졸업한걸로 하구~ 앗 그러면 온화는 스무살인거네?! 야호 음주가능! (이미무지하게마시고있었다)(?) 얘들 신혼집은 어디로 할까? 난 온화네에 있는 별채로 할까 생각했었어~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1:25:13
>>41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이미 엄청 마시고 있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네 별채 좋을 거 같아요>:3
거기에서 유유자적하게 사는 신수 한 마리(?)!! 아니 두 마리인가....
夏사감: 섞인 거니까 0.5+0.5 해서 1마리,(적당)
거기에서 유유자적하게 사는 신수 한 마리(?)!! 아니 두 마리인가....
夏사감: 섞인 거니까 0.5+0.5 해서 1마리,(적당)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1:4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허잇 나이로 공인받는거랑은 또 별개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제 학생이라고 못 밀어낸다 하사감 아니 홍도씌 쿠히히(?)
반반한마리 신수...낮져밤이...(?????) 별채는 원래 작은 방 같은 규모였는데 온화네가 쓴다고 해서 살짝 확장시킨 작은 집 같은 느낌이야~ 작지만 방도 여러개라 삐지면 각방가능👍(???????????)
반반한마리 신수...낮져밤이...(?????) 별채는 원래 작은 방 같은 규모였는데 온화네가 쓴다고 해서 살짝 확장시킨 작은 집 같은 느낌이야~ 작지만 방도 여러개라 삐지면 각방가능👍(???????????)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1:49:01
와아아!!! 엄청난 집이네요!! 하긴 온화네 집도 엄청난 가문이었으니까요!>:3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하사감은 밀어내지 못하는 운명! 받아들이거라 하사감이여!!! >:ㅁ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하사감은 밀어내지 못하는 운명! 받아들이거라 하사감이여!!! >:ㅁ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11:58:10
고럼고럼 적어도 금전에 구애받지 않는 빵빵한 상인 집안이라구~ 뒤로는 쪼오금 찝찝한 구석도 없진 않지만~ XD 근데 신수도 그...런 흑심?이 있?나? 명색이 신수잖아?(?)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00:30
금술.. 잊지 않고 있어요.... (: ....=D
신수도 있기는 합니다! 사실 사감들을 포함한 용생구자들은 다 있어요!!>:3 좋아하는 걸 좇느라 용이 되질 않았기 때문에 욕망에는 충실합니다 '^')b!!
참고로 우리 夏사감 씨는 좀 더 욕구에 충실합니다(?)!! 처음에 폭주했던 걸 생각보쉐요!(??)
신수도 있기는 합니다! 사실 사감들을 포함한 용생구자들은 다 있어요!!>:3 좋아하는 걸 좇느라 용이 되질 않았기 때문에 욕망에는 충실합니다 '^')b!!
참고로 우리 夏사감 씨는 좀 더 욕구에 충실합니다(?)!! 처음에 폭주했던 걸 생각보쉐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20:35
우우 자러 가보겠습니다! 잘자요! 좋은 꿈 꾸시구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24:34
오? 아? 오? 오 그런거였군?! 하라는 수행 안하고 놀기만 했구나 용생구자들!(아니...다?) 하사감은 둘이 합쳐져서 욕구가 더 큰게 아닐까 하는 적폐해석이 살짝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되면 반대로 조신한 온화로 애가 타게 만들어야...크크큭...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25:57
앗 윤주 잘 시간이었구나 크 아쉽다...응응 윤주도 잘 자~ 푹 자구 좋은밤~ 🌟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27:15
조신 온화... 오 이 또한 좋군요!!!
아아아ㅏㅏ 진짜로 자러 가기 전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펠리체로도 커미션 넣어도 되나요?? *''*
아아아ㅏㅏ 진짜로 자러 가기 전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펠리체로도 커미션 넣어도 되나요?? *''*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46:53
어멋 낭군님 아니되시어요...하며 밀어내며 애태우는 조신한 온화...히히..🤤
뭣 펠리체로도...? 그래주시면야 제가 그 보이지는 않겠지만 운주 계신 방향을 향해 점핑 큰절 올리겠사옵니다..1!! 물론 괜찮지! 얼마든지! 그치만 윤주 지갑에 너무 부담되지 않게!!!(<이거 중요)(별표백만개) >:3
뭣 펠리체로도...? 그래주시면야 제가 그 보이지는 않겠지만 운주 계신 방향을 향해 점핑 큰절 올리겠사옵니다..1!! 물론 괜찮지! 얼마든지! 그치만 윤주 지갑에 너무 부담되지 않게!!!(<이거 중요)(별표백만개) >:3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9:20:17
좋아요!! 제 지갑에 큰 부담 없이 해보겠습니다!!!>:3 허락 고마워요 첼주! ㅇ_<
夏사감: 학생 때와 지금 뭔가 바뀌지 않았어!?(당황)
재밌겠군요 夏사감아 애태워라!!!>:ㅁ
夏사감: 학생 때와 지금 뭔가 바뀌지 않았어!?(당황)
재밌겠군요 夏사감아 애태워라!!!>:ㅁ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9:22:43
쉐도우랑 여러 가지 써보고 싶어서 컬러 코드 알아보려고 들어갔다가 당황했어요... 명령어가 어려워졌다... :ㅁ...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9:45:21
윤주다아아 굿모닝~~ (짬푸!)
>>52 온화 : 어머 무슨 섭한 말씀을. 소녀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답니다? ^^*
우아하게 입가를 가리며 웃는 조신규수 온화..졸업 즈음이면 머리도 단정하게 길러서 겉만 보면 진짜 참한 아가씨가 따로 없긴 하겠는데ㅋㅋㅋ호호호 하사감님 못참을때까지 애태워야징~~
명령어가 그거 크게 바뀐거 없어~ 예전에 쓰던 <> 이 괄호가 [] 이 괄호로 바뀌었다고 이해하면 돼! 괄호만 바뀌었지 컬러 쉐도우 스포 등등 명령어는 똑같아~
그리고 유튜브는 [youtube (영상주소)] 이 명령어로 넣는 걸로 바뀌어서 한 레스 안에 영상 여러개, 내가 넣고 싶은 위치에 넣을 수 있어~ 대강 이 정도려나? 바뀐거?
>>52 온화 : 어머 무슨 섭한 말씀을. 소녀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답니다? ^^*
우아하게 입가를 가리며 웃는 조신규수 온화..졸업 즈음이면 머리도 단정하게 길러서 겉만 보면 진짜 참한 아가씨가 따로 없긴 하겠는데ㅋㅋㅋ호호호 하사감님 못참을때까지 애태워야징~~
명령어가 그거 크게 바뀐거 없어~ 예전에 쓰던 <> 이 괄호가 [] 이 괄호로 바뀌었다고 이해하면 돼! 괄호만 바뀌었지 컬러 쉐도우 스포 등등 명령어는 똑같아~
그리고 유튜브는 [youtube (영상주소)] 이 명령어로 넣는 걸로 바뀌어서 한 레스 안에 영상 여러개, 내가 넣고 싶은 위치에 넣을 수 있어~ 대강 이 정도려나? 바뀐거?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0:44:31
오오오 신기하군요!!
그러니까 쉐도우가 이대로 라는 건가요?
그러니까 쉐도우가 이대로 라는 건가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0:45:52
오!!!!!!
>>54 굿모닝이예요!!(짬푸한 첼주 받기)
아니 조신규수 온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사감 당황하는 게 안봐도 훤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夏사감: 학생 때와 왜 반대로 가는 건데?(대환장)
>>54 굿모닝이예요!!(짬푸한 첼주 받기)
아니 조신규수 온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사감 당황하는 게 안봐도 훤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夏사감: 학생 때와 왜 반대로 가는 건데?(대환장)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1:54:53
>>56 (윤주 품안에서 골골송)♪(=ㅅ=)
아ㅋㅋㅋㅋㅋㅋ당황하는 하사감....맛있다...쓰읍(침닦) 모르쇠하고 단둘이 있을땐 얌전하다가 하사감 출근한 후에는 예전처럼 왈가닥마냥 행동하는데 이거 알아버렸을 때의 반응도 재밌겠는걸~! 하사감 왤케 잘 휘둘려주냐구 귀엽게!!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당황하는 하사감....맛있다...쓰읍(침닦) 모르쇠하고 단둘이 있을땐 얌전하다가 하사감 출근한 후에는 예전처럼 왈가닥마냥 행동하는데 이거 알아버렸을 때의 반응도 재밌겠는걸~! 하사감 왤케 잘 휘둘려주냐구 귀엽게!!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1:24:26
>>57 (골골송에 쓰담뽀담)
인간을 사랑해본 것은 온화가 처음인걸요!
온화에겐 역린도 있고 하니 더욱 휘둘린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夏사감이 알아버린다면, 황당해서 "야!! 류온화!!!!" 할지도 몰라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냅다 풀네임으로 부르는 우리 홍도....
인간을 사랑해본 것은 온화가 처음인걸요!
온화에겐 역린도 있고 하니 더욱 휘둘린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夏사감이 알아버린다면, 황당해서 "야!! 류온화!!!!" 할지도 몰라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냅다 풀네임으로 부르는 우리 홍도....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4:51:51
앜ㅋㅋㅋㅋㅋ!!! 냅다 풀네임이래 어쩜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크,하고 얼른 도망쳐버린다잉 호호호 일단 잡아야 복수든 뭐든 할수있을걸 홍도씨~?ㅋㅋㅋ
온화가 첨이라는게 참 그 무엇보다 최고다..조으다...히히... 그럴 생각으로 반려가 되어달라 한건 아니지만 새삼 깨달을때마다 하사감이 귀여워죽겠대~ 확 깨물어(?)버리고싶을만큼~
온화가 첨이라는게 참 그 무엇보다 최고다..조으다...히히... 그럴 생각으로 반려가 되어달라 한건 아니지만 새삼 깨달을때마다 하사감이 귀여워죽겠대~ 확 깨물어(?)버리고싶을만큼~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9:1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으러 가야겠군요!!
아니 용을 귀여워하는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온화가 더더더 귀여워요.
으하하핳!!
온화는 졸업하면 보통 뭐하고 지낼까요?:3
아니 용을 귀여워하는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온화가 더더더 귀여워요.
으하하핳!!
온화는 졸업하면 보통 뭐하고 지낼까요?:3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09:46:08
명색이 신수가 이리저리 휘둘리고 당황하고 하는데 이게 어케 안귀엽겠어~~ 이뻐죽겠지 아주그냥~~ (((o(*゚▽゚*)o))) ㅋㅋㅋㅋㅋㅋ
온화 졸업 후에는~ 이것저것 하면서 지낼거 같아~ 본가에서 요리 배우거나 옷 짓는거 배우기도 하고~ 사촌 애기들이랑 놀아주기도 하고~ 가끔은 역린이 밥주러 요괴잡이나 집안일 거들기도 하고~ 하사감 퇴근시간 맞춰서 학당 근처로 가서 기다리기도 하고~
온화 졸업 후에는~ 이것저것 하면서 지낼거 같아~ 본가에서 요리 배우거나 옷 짓는거 배우기도 하고~ 사촌 애기들이랑 놀아주기도 하고~ 가끔은 역린이 밥주러 요괴잡이나 집안일 거들기도 하고~ 하사감 퇴근시간 맞춰서 학당 근처로 가서 기다리기도 하고~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11:23:03
>>61 온화는 바쁘게 지내는군요!!! 역린이 밥도 잘 챙겨주고....ㅋㅋㅋㅋㅋ큐ㅠㅠ 귀여워요!!!!
온화가 지은 옷 夏사감에게 입혀보고 싶어요!!!
온화가 지은 옷 夏사감에게 입혀보고 싶어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11:36:11
날이 안 좋아서 그런지 자꾸 자꾸 잠드네요 우으.......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04:52
바빠보여두 은근 놀면서 지내는거라 글케 안 바쁘대~ ~( ̄▽ ̄)~* 음~ 당장은 실력이 별로라 제대로 된 옷은 아니겠지만 나중되면 걸치는 겉옷부터 해서 차츰 입혀주구 그럴거 같애~ 아마 붉은색 위주의 도복풍이나 두루마기풍일듯!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기력 조지는 건 나도 그렇긴 해..우우...(윤주 토닥토닥) 무리해서 버티지 말구 걍 푹 자자 윤주~ 잘 자고 일어나서 놀면 돼~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기력 조지는 건 나도 그렇긴 해..우우...(윤주 토닥토닥) 무리해서 버티지 말구 걍 푹 자자 윤주~ 잘 자고 일어나서 놀면 돼~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16:03
좋아요.... 내일 만나요오... 잘자요!! 윤이랑 하사감 꿈 꾸기 바랄게요!!!(꼬옥)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23:25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03:32:36

봉순(@Bsoon)님 커미션이랍니다!! 흑백이라서 새로운 묘미가 있네요:3! 잘자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03:51:56
>>67 뭔가 촉이 느껴져서 깼더니 어머 이게 뭐야 어머머머 😲😲😲😍😍😍😍😍 흑백 느낌 너무 좋다...하사감님 와중에 옷깃 안에 라인 슬쩍 뭐야 으흐흐(?) 출력해서 액자로 걸어두고 싶은 연성이다.. 윤주 정말 고마워~! 잘 자 :D 💗💙💗💙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4:59:48
>>67 진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P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5:01:08
으앙 도중작성... 흑백의 맛이 제대로 느껴져서 좋아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6:25:52
응응~ 수묵화 느낌도 살짝 들어서 넘 이뻐~ 정말 예쁜 커미션 고마워 윤주~! (((♥3♥)))
눈호강도 했겠다 슬슬 일상 해볼까나~?
눈호강도 했겠다 슬슬 일상 해볼까나~?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19:28
>>71 히히히히히 좋습니다!!! 근데 제가 이따가 집에 들어가서 9시 쯤부터 가능할 거 같아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8:49:12

요건 별거 아니지만 윤첼이 네카~~ (´▽`ʃ♡ƪ)
https://www.neka.cc/composer/13087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9:09:16
>>73 꺄아아아 네카 귀여워요!!!!!
아니 첼이 어쩜 이렇게 예쁘죠?! 미쳤네... 윤아 너 복 받았다 야
그리고 저는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아니 첼이 어쩜 이렇게 예쁘죠?! 미쳤네... 윤아 너 복 받았다 야
그리고 저는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09:31:59

어서와 윤주~! (꼬오옥)(전방위 윤주 안아주기!)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13:57
아아 너무 좋아요(꾸와아아압)
그렇다면 돌릴까요?:3
그렇다면 돌릴까요?:3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22:35
꺄르륵 ✺◟(^∇^)◞✺ 응 일상 개시해보자~~ 음~~ 윤주 누구 만나고싶어??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25:27
1
1. 온화
2. 첼
누구라도 저는 좋답니다!!! 첼주 역시 NPC들 포함해서 다 만날 수 있어요>:3
1. 온화
2. 첼
누구라도 저는 좋답니다!!! 첼주 역시 NPC들 포함해서 다 만날 수 있어요>:3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0:32:10
앗 NPC도 가능해? 하긴 첼이로는 할미나 진짜 윤이도 만나보고 싶었는데 완전 좋아 히히~~ ( •̀ ω •́ )✧ 그럼 내가 선레 써올게~ 음~ 상황...은 어케 할까?!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27:29
편하신대로 주십쇼!!!>:3 학당으로 놀러와도 좋고 그저 돌아다녀도 좋습니다:D!
>>79 오! 진짜 윤이를 만나러 와보는 건가요!!!!
>>79 오! 진짜 윤이를 만나러 와보는 건가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46:34
>>80 응! 담에 첼이로 일상하게 되면 만나러가볼까 하는 중~ 아 그치만 윤이랑 꽁냥도 하고 싶고~~ 해보고싶은거 넘 많아서 큰일이다 진짜ㅋㅋㅋㅋㅋ 🤭🤭🤭
일단은 지금 일상에 집중하는 걸루! 얼른 선레 써올게~~ >:3
일단은 지금 일상에 집중하는 걸루! 얼른 선레 써올게~~ >:3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48:42
>>81 천천히 주세요!!! 시간은 많으니까요!!!! 이것이 바로 창조주의 특권 어쩌구 입니다(?)
와아아 오랜만에 온화인가.... 온화로는 夏사감 만나는 것 맞지요!?>:3
와아아 오랜만에 온화인가.... 온화로는 夏사감 만나는 것 맞지요!?>:3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57:30
>>82 창조주의 특권이라니까 MA랑 NE 같다...ㅋㅋㅋㅋㅋㅋ 물론 시작은 우리 낭군님 만나야지요 히히~~ 😚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2:13:14
>>83 그 신들도 제가 만들었으니까 같은 것(?)!!! 오랜만에 온화 볼 생각에 두근두근 합니다 *''*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01:05:59
언제쯤 졸업을 할까 싶던 날이 어느새 엊그제가 되었다. 갓 상급생이 되었을 때만 해도 천방지축, 왈가닥이 따로 없는 온화였건만. 숱한 일을 거쳐 한 학년 지나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어엿한 숙녀 다 되었다. 졸업장 받아들고 학당 정문 나설 적에는 단정하게 내린 붉은 머리가 곱게도 찰랑였다.
목에는 여즉 금주 누르는 띠 둘렀지마는.
어찌되었든 성한 몸으로 졸업장 받았으니 본디 온화의 생이었다면 그것으로 여한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온화 졸업하며 가져온 것은 비단 졸업장 뿐만은 아니었으니.
제 몸에 품은 두 개의 여의주와 툭하면 밥 달라 떠드는 검- 역린, 그리고 한때 제 기숙사 사감이었으나 이제는 반려인 신수 하나가 있어, 여한이 없기는 커녕 미련이 함뿍 쌓여 기어이 학당에 매여있던 그 신수를 문턱 넘어 나오게 하였더란다.
하여 류 씨 본가에 딸린 작은 별채를 손보아 둘은 넉넉히 지내고도 남을 곳으로 만들고 그 곳을 둥지 삼았으니. 이후는 둘이자 하나인 신수와 그 반려의 이야기이다.
본래 졸업까지만 삶을 유예받았던 온화인지라 막상 그 후를 받게 되니 무엇을 해야 할까 싶더라. 솔직히 말하자면 학당 다닐 적에도 수업 듣는 것은 거진 뒷전이요 탱자탱자 놀거나 슬그머니 하 사감 찾아가 품에 기대 낮잠을 자거나 하였지만. 어쨌거나 후일 염두해 둔 것이 없어 제 반려가 학당에 가고 나면 온화 홀로 오도카니 있었다. 그것이 심심해 본가에서 어린 아가들과 놀아주거나 자수며 요리를 배워보는 둥 하며 그야말로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화야."
"응?"
오늘도 정신없이 뛰노는 아가들 얼러 낮잠 재울 즈음. 조용히 다가온 온화 어미가 손짓했다. 그 손짓 본 온화 살며시 일어나 다가가니 고운 보에 감싼 찬합 내미시며 말하시더라.
"가주님 주안상을 내야 해서, 전과 산적을 넉넉히 구웠단다. 이것 들고 네 반려에게 다녀오지 않으련? 애들은 내가 보면 되니 느긋하게 있다 오렴."
"아, 역시 내 생각 해주는 건 어머니 뿐이여라. 감사해요."
찬합 받아든 온화 두 팔 벌려 제 어머니 한껏 안아드린다. 갓 스물이지만 아직도 아이 같다. 어미 손길 받아 옷매무새 단장까지 하고 집을 나선 온화 부지런히 걸음 옮겨 학당으로 향한다. 고운 붉은색으로 물들인 치마자락이 요란치 않게 살랑인다.
헌데 졸업하고도 학당에 들어갈 수 있던가?
문득 그런 생각이 가던 중 들었으나, 그 앞까지 가보면 알겠지- 하고 넘겨버린다. 어느새 허리춤에 걸린 역린 비스듬히 메고, 몇몇 구간은 긴 치마자락 팔락이며 뛰어 어느새 학당 앞에 다다랐다.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낯설은 듯한 정문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그 안으로 휙 걸음 내딛어 보려 한다. 별 탈 없이 들어가거든 곧장 적룡 기숙사 쪽으로 가려 했겠지.
목에는 여즉 금주 누르는 띠 둘렀지마는.
어찌되었든 성한 몸으로 졸업장 받았으니 본디 온화의 생이었다면 그것으로 여한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온화 졸업하며 가져온 것은 비단 졸업장 뿐만은 아니었으니.
제 몸에 품은 두 개의 여의주와 툭하면 밥 달라 떠드는 검- 역린, 그리고 한때 제 기숙사 사감이었으나 이제는 반려인 신수 하나가 있어, 여한이 없기는 커녕 미련이 함뿍 쌓여 기어이 학당에 매여있던 그 신수를 문턱 넘어 나오게 하였더란다.
하여 류 씨 본가에 딸린 작은 별채를 손보아 둘은 넉넉히 지내고도 남을 곳으로 만들고 그 곳을 둥지 삼았으니. 이후는 둘이자 하나인 신수와 그 반려의 이야기이다.
본래 졸업까지만 삶을 유예받았던 온화인지라 막상 그 후를 받게 되니 무엇을 해야 할까 싶더라. 솔직히 말하자면 학당 다닐 적에도 수업 듣는 것은 거진 뒷전이요 탱자탱자 놀거나 슬그머니 하 사감 찾아가 품에 기대 낮잠을 자거나 하였지만. 어쨌거나 후일 염두해 둔 것이 없어 제 반려가 학당에 가고 나면 온화 홀로 오도카니 있었다. 그것이 심심해 본가에서 어린 아가들과 놀아주거나 자수며 요리를 배워보는 둥 하며 그야말로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화야."
"응?"
오늘도 정신없이 뛰노는 아가들 얼러 낮잠 재울 즈음. 조용히 다가온 온화 어미가 손짓했다. 그 손짓 본 온화 살며시 일어나 다가가니 고운 보에 감싼 찬합 내미시며 말하시더라.
"가주님 주안상을 내야 해서, 전과 산적을 넉넉히 구웠단다. 이것 들고 네 반려에게 다녀오지 않으련? 애들은 내가 보면 되니 느긋하게 있다 오렴."
"아, 역시 내 생각 해주는 건 어머니 뿐이여라. 감사해요."
찬합 받아든 온화 두 팔 벌려 제 어머니 한껏 안아드린다. 갓 스물이지만 아직도 아이 같다. 어미 손길 받아 옷매무새 단장까지 하고 집을 나선 온화 부지런히 걸음 옮겨 학당으로 향한다. 고운 붉은색으로 물들인 치마자락이 요란치 않게 살랑인다.
헌데 졸업하고도 학당에 들어갈 수 있던가?
문득 그런 생각이 가던 중 들었으나, 그 앞까지 가보면 알겠지- 하고 넘겨버린다. 어느새 허리춤에 걸린 역린 비스듬히 메고, 몇몇 구간은 긴 치마자락 팔락이며 뛰어 어느새 학당 앞에 다다랐다.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낯설은 듯한 정문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그 안으로 휙 걸음 내딛어 보려 한다. 별 탈 없이 들어가거든 곧장 적룡 기숙사 쪽으로 가려 했겠지.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01:06:43
몬가 몬가 길어졌다...?! 오랜만이라고 신났나봐...ㅋㅋㅋㅋㅋ부담 갖지 말구 편하게 답레 써조 윤주~~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0:29:41
으아앙 그대로 잠들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 오랜만이면 그럴 수 있죠!!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3:06:11
시간이 시간이었으니까 잠들만 했지~ 나두 선레 쓰고 거의 바로 잠들었구~ 좋은 오후야 윤주~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3:27:36
좋은 오후예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3:28:40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4:38:18
아 저 짤 오랜만이다~~ 윤주는 여전히 짤도 귀엽게 쓰는구나~ 음 좋다 좋아~ (흐뭇)(((윤주 꼬옥))) 윤주 잘 잤어? 밥은 잘 챙겼구~?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5:22:37
' 응? '
사감들이 모인 밀회장. 秋사감의 무릎을 베고 누웠던 冬사감이 벌떡 일어나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문'을 담당하는 쪽은 그였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英사감과 바둑을 두던 秋사감의 고개가 완전히 돌아갔습니다. 英사감 역시, 검은 색 바둑돌을 손에 쥔 채 그를 바라봤습니다. 이번엔 대체 무슨 일인가 싶었던 것입니다.
' 막내야, 왜? '
春사감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그 말에 冬사감이 夏사감을 돌아봤습니다. 그 묘한 표정에 夏사감이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안 가봐도 돼? '
' ......... 간다. '
冬사감의 말 뜻을 알아챈 夏사감이 자리를 비웠습니다.
[.hr.]
夏사감이 순식간에 기숙사 입구로 걸어갔습니다. 누군가가 적룡 기숙사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익숙한 얼굴에 그는 두 눈을 깜빡였습니다.
' 온화? '
🌸🌺네가 왜 여기에서 나와?🌸🌺
사감들이 모인 밀회장. 秋사감의 무릎을 베고 누웠던 冬사감이 벌떡 일어나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문'을 담당하는 쪽은 그였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英사감과 바둑을 두던 秋사감의 고개가 완전히 돌아갔습니다. 英사감 역시, 검은 색 바둑돌을 손에 쥔 채 그를 바라봤습니다. 이번엔 대체 무슨 일인가 싶었던 것입니다.
' 막내야, 왜? '
春사감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그 말에 冬사감이 夏사감을 돌아봤습니다. 그 묘한 표정에 夏사감이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안 가봐도 돼? '
' ......... 간다. '
冬사감의 말 뜻을 알아챈 夏사감이 자리를 비웠습니다.
[.hr.]
夏사감이 순식간에 기숙사 입구로 걸어갔습니다. 누군가가 적룡 기숙사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익숙한 얼굴에 그는 두 눈을 깜빡였습니다.
' 온화? '
🌸🌺네가 왜 여기에서 나와?🌸🌺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5:23:13
>>91 네네네! 잘 챙겼답니다!!!>:ㅁ 온화주도 잘 챙기셨나요!? 진짜 계속 까무룩 잠들어서 당황했어요ㅋㅋ큐ㅠㅠㅠㅠ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8:06:00
>>93 주말인데다 날씨도 따땃하니 넘 좋지~ 사실 나도 꾸벅꾸벅 졸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덕분에 점심까지 패스해버렸지만...곧 저녁 먹을거야! >:3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8:17:51
>>94 천천히 드시고 오셔요!!>:3
오늘은 진짜 엄청 졸리네요..... 우우...
오늘은 진짜 엄청 졸리네요..... 우우...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8:32:41
정문을 넘을 때 아무런 거부 반응이 없던 것을 보니 문득 제 몸에 여의주 덕인가 싶다. 어쩌면 이제는 막을 필요가 없어졌나 싶기도 한데. 어쨌든 일없이 들어올 수 있음을 알았으니 됐다.
온화 걸음 느긋히 내딛어 적룡 기숙사에 향한다. 가는 길 저 멀리 애들 시끌벅적한 정경 바라보니 조금 전 낯섦은 슬그머니 물러가고 잔잔한 그리움 느껴진다. 저도 저리 뛰놀았었지. 그 때는 될 대로 되라- 하는 심경이었기에 하루하루가 허송세월이었건만. 이제는 하루 한 시간이 아쉬워 이리 오게도 되는구나...
"아, 낭군님!"
잠깐의 상념 틈새로 익숙한 부름 들려와 온화 고개 휘익 돌아간다. 왜 여기 있느냐는, 그런 그의 표정에 생긋이 미소 지었다. 놀랐으면 놀랐지, 싫은 표정이 아님을 익히 알아서다. 주변에 누가 보던 상관치 않고 잰걸음으로 하 사감에게 다가간 온화, 웃는 얼굴로 말했다.
"내 어머니가 참을 챙겨주셔서 이것 드리러 왔지요. 지금이면 수업도 없는 시간이겠거니 하여."
그리 말하며 들어보이는 두 손에 보자기로 감싼 3층 찬합 있다. 여즉 따끈한 찬합을 그에게 내밀며 온화 생글생글 웃고만 있을 뿐이다. 용건은 그것 뿐이었던 양.
온화 걸음 느긋히 내딛어 적룡 기숙사에 향한다. 가는 길 저 멀리 애들 시끌벅적한 정경 바라보니 조금 전 낯섦은 슬그머니 물러가고 잔잔한 그리움 느껴진다. 저도 저리 뛰놀았었지. 그 때는 될 대로 되라- 하는 심경이었기에 하루하루가 허송세월이었건만. 이제는 하루 한 시간이 아쉬워 이리 오게도 되는구나...
"아, 낭군님!"
잠깐의 상념 틈새로 익숙한 부름 들려와 온화 고개 휘익 돌아간다. 왜 여기 있느냐는, 그런 그의 표정에 생긋이 미소 지었다. 놀랐으면 놀랐지, 싫은 표정이 아님을 익히 알아서다. 주변에 누가 보던 상관치 않고 잰걸음으로 하 사감에게 다가간 온화, 웃는 얼굴로 말했다.
"내 어머니가 참을 챙겨주셔서 이것 드리러 왔지요. 지금이면 수업도 없는 시간이겠거니 하여."
그리 말하며 들어보이는 두 손에 보자기로 감싼 3층 찬합 있다. 여즉 따끈한 찬합을 그에게 내밀며 온화 생글생글 웃고만 있을 뿐이다. 용건은 그것 뿐이었던 양.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8:33:44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10:33
우와 온화 엄청 조신조신해졌어요...!!!! 온화야..!!! :ㅁ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10:44
끼야아앙 쭈압형 당했다아아!!!(빨림)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40:38

ㅋㅋㅋㅋ조신온화 드가자~~ 뭐 졸업도 했겠다 이젠 좀 얌전해진거기도 하지~~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55:05
그것이 정말 좋아요(고롱고롱)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0:17:29
(윤주 쓰담뽀담) 웅웅~ 급할거 없으니까 느긋하게 써와~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0:27:25
으악 피씨가 너무 느려요... 안되겠다...<:3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1:01:35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1:18:28
히히히 쓰다듬받았어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01:52
' 어어.... '
夏사감이 어쩐지 묘한 표정을 지으며 반응했습니다.졸업하고 난 후에는 학생 때와는 다른 모습에 적응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전했습니다. 내숭이라는 건지, 아니면 이쪽이 천성인 건지. 그는 남몰래 혀를 짧게 찼습니다.
' 맞아, 들어와. '
夏사감은 몸을 살짝 뒤로 물렀습니다. 마치, 안으로 들어오라는 것처럼. 그는 당신을 선뜻 초대했습니다.
' 벌써 가려고? 아쉽지는 않고? '
夏사감이 물었습니다.
夏사감이 어쩐지 묘한 표정을 지으며 반응했습니다.졸업하고 난 후에는 학생 때와는 다른 모습에 적응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전했습니다. 내숭이라는 건지, 아니면 이쪽이 천성인 건지. 그는 남몰래 혀를 짧게 찼습니다.
' 맞아, 들어와. '
夏사감은 몸을 살짝 뒤로 물렀습니다. 마치, 안으로 들어오라는 것처럼. 그는 당신을 선뜻 초대했습니다.
' 벌써 가려고? 아쉽지는 않고? '
夏사감이 물었습니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01:58
앗 나메... <:3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13:34

적응 안 되는 하사감과 뻔뻔한(?) 온화~~ 노리고 만든건 아닌데 어케 만들고 보니까 그런 느낌이 나버려~~ㅋㅋㅋㅋㅋㅋㅋXD!!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01:10:14
내숭이거나 혹은 천성이거나. 어쩌면 둘 다 일런지. 계집아이란 돌아볼 적마다 달라보이는 존재이다. 온화 또한 그를 반려로 들이며 어엿한 여인네 되었으니 그럴 만도 한 것이지.
곱게 웃는 얼굴로 다소곳이 서서 찬합을 들고 있던 온화. 하 사감의 묘한 표정을 보고도 고개를 살짝 기울이기만 한다. 그러다 그가 들어오라며 물러서자 소매깃으로 입가를 가리며 어머, 하고 소리냈다.
"이제는 학생도 아닌데 들어가도 될런지요. 바깥 사람이 들락거리는 것을 학생들이 보면 무슨 말이 돌 지도 모르는 일이고-"
조곤조곤 말은 하나 몸짓에서 돌아갈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학생들 눈에 띄면, 같은 소리도 실상 빈말인 것이 뻔하다. 붉은 눈 샐쭉하니 휘어 웃던 온화, 가볍게 내딛어 그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으나, 그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지는 않은 채 천연덕스레 되묻는다.
"아쉽지 않으냐 물으시면 어찌 아니라 할까마는. 저 여기 있는 것이 낭군님께 방해는 되지 않을까 염려된답니다..."
생긋이 웃던 얼굴에서 금새 사뭇 걱정스런 표정을 지어내는 것이 실은 요물 아닐까 싶다. 제 말한 것이 참으로 염려되어 선뜻 못 들어가겠다는 듯 어정쩡히 서서는, 손짓은 또 슬그머니 하 사감의 소매깃 잡아 당겨본다. 그러면서 물끄럼히 바라보는 붉은 눈동자는 제가 이대로 가면 아쉬운게 저 뿐이냐 묻는 양 하였을 것이다.
곱게 웃는 얼굴로 다소곳이 서서 찬합을 들고 있던 온화. 하 사감의 묘한 표정을 보고도 고개를 살짝 기울이기만 한다. 그러다 그가 들어오라며 물러서자 소매깃으로 입가를 가리며 어머, 하고 소리냈다.
"이제는 학생도 아닌데 들어가도 될런지요. 바깥 사람이 들락거리는 것을 학생들이 보면 무슨 말이 돌 지도 모르는 일이고-"
조곤조곤 말은 하나 몸짓에서 돌아갈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학생들 눈에 띄면, 같은 소리도 실상 빈말인 것이 뻔하다. 붉은 눈 샐쭉하니 휘어 웃던 온화, 가볍게 내딛어 그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으나, 그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지는 않은 채 천연덕스레 되묻는다.
"아쉽지 않으냐 물으시면 어찌 아니라 할까마는. 저 여기 있는 것이 낭군님께 방해는 되지 않을까 염려된답니다..."
생긋이 웃던 얼굴에서 금새 사뭇 걱정스런 표정을 지어내는 것이 실은 요물 아닐까 싶다. 제 말한 것이 참으로 염려되어 선뜻 못 들어가겠다는 듯 어정쩡히 서서는, 손짓은 또 슬그머니 하 사감의 소매깃 잡아 당겨본다. 그러면서 물끄럼히 바라보는 붉은 눈동자는 제가 이대로 가면 아쉬운게 저 뿐이냐 묻는 양 하였을 것이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0:24:31
>>108 끼야아앙 너무 예뻐요!!! 온화야!!!!!!! 이 분이ㅜ기 진짜 미쳤습니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1:31:45
저어가 작성해야하는 게 하나 있어서 얼른 쓰고!!! 답레 가지고 올게요>:3!!!!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3:02:39
>>110 항상 말하지만 애들 캐미가 잘 맞아서 그런거라궁~(찡긋) 온화 혼자로는 저런 분위기 안나온당~
답레는 느긋하게 올려죠~ ;) 월요일 화이팅~!
답레는 느긋하게 올려죠~ ;) 월요일 화이팅~!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4:06:34
' 여기가 백룡이나 흑룡도 아니고. 덤비면 날 이기라고 해. '
夏사감이 픽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감이 곧 법인 기숙사이니만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을 걱정한다는 것처럼.
' ..... 거짓말 하지 말고. '
夏사감의 눈썹이 묘하게 꿈틀거렸습니다. 그는 온화의 반응에 여전히 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자주 들어오지 않았나. 온 김에 들어와라. '
' 낭군 일하는 거 보고 가란 소리다. '
오?!
夏사감이 픽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감이 곧 법인 기숙사이니만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을 걱정한다는 것처럼.
' ..... 거짓말 하지 말고. '
夏사감의 눈썹이 묘하게 꿈틀거렸습니다. 그는 온화의 반응에 여전히 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자주 들어오지 않았나. 온 김에 들어와라. '
' 낭군 일하는 거 보고 가란 소리다. '
오?!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4:06:57
온화주도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7:57:39
덤빌테면 이겨보라니. 새삼 그가 적룡 기숙사의 사감이란 것 깨닫는다. 주절주절 길게 말할 것 없이 주먹으로 대화하는 기숙사. 힘이 곧 법인 옛 둥지. 그 시절 저 또한 참으로 철딱서니가 없었지 싶어, 온화 작게 웃었다. 쿡쿡.
"거짓은요. 낭군님께 거짓을 고해 무슨 득이 있겠나요."
기실로 온화 언행에 거짓은 없었다. 그냥 가기 아쉬운 것은 참. 그러나 제 있는 것이 해는 아닐까 싶은 것도 참. 그러니 그의 손으로 품어 들여주었으면 하는 것도 참, 이었으나. 요 눈치 없는 낭군님, 거기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 했는지. 거짓이 아니라며 고개를 살랑살랑 젓던 온화 귀에 솔깃할 소리 들려온다.
그가 일하는 모습이라. 사감 일 말고 다른 것이라면-
"낭군님이 그리 말하신다면 잠시 앉았다 갈까요?"
능청스럽게 말하며 온화 그 안으로 성큼 당혜 내딛었다. 간만에 들어와 본 그 방은 예전 같았을까. 가구나 분위기나- 예전 같다면 방 가운데 있을 탁상에 찬합 내려놓고, 휙 돌아 하 사감의 품으로 날아들듯 안기려 들었을 것이다. 날개인양 긴 머리칼과 보드라운 옷자락 팔락이며-
"친히 보고 가라 들여주었으니, 내내 품에 안겨 있어도 괜찮겠지요? 낭군님-"
문턱 넘기 전까지의 모습은 순- 내숭임이 틀림 없었던지. 이제는 머뭇거림 없이 두 팔 쭉 뻗어 하 사감 어깨 위로 두른다. 맞대인 몸 조금은 진득히 달라붙으며 으응? 하고 채근하는 소리, 간지럽기도 하다.
"거짓은요. 낭군님께 거짓을 고해 무슨 득이 있겠나요."
기실로 온화 언행에 거짓은 없었다. 그냥 가기 아쉬운 것은 참. 그러나 제 있는 것이 해는 아닐까 싶은 것도 참. 그러니 그의 손으로 품어 들여주었으면 하는 것도 참, 이었으나. 요 눈치 없는 낭군님, 거기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 했는지. 거짓이 아니라며 고개를 살랑살랑 젓던 온화 귀에 솔깃할 소리 들려온다.
그가 일하는 모습이라. 사감 일 말고 다른 것이라면-
"낭군님이 그리 말하신다면 잠시 앉았다 갈까요?"
능청스럽게 말하며 온화 그 안으로 성큼 당혜 내딛었다. 간만에 들어와 본 그 방은 예전 같았을까. 가구나 분위기나- 예전 같다면 방 가운데 있을 탁상에 찬합 내려놓고, 휙 돌아 하 사감의 품으로 날아들듯 안기려 들었을 것이다. 날개인양 긴 머리칼과 보드라운 옷자락 팔락이며-
"친히 보고 가라 들여주었으니, 내내 품에 안겨 있어도 괜찮겠지요? 낭군님-"
문턱 넘기 전까지의 모습은 순- 내숭임이 틀림 없었던지. 이제는 머뭇거림 없이 두 팔 쭉 뻗어 하 사감 어깨 위로 두른다. 맞대인 몸 조금은 진득히 달라붙으며 으응? 하고 채근하는 소리, 간지럽기도 하다.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7:58:17
월요일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나쁘지 않았다~ 윤주도 저녁 챙기자~ :3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19:53
똑똑 첼주 계십니까!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20:09
>>116 첼주도 저녁 챙기셨을까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26:09
나 불렀어?! (≧∀≦)ゞ(쑥!) 웅! 아까 레스 남기구 저녁 먹었지~ 윤주도 맛있는거 먹었어~? (꼬리 살랑살랑)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27:11
봉순(@Bsoon)님 커미션입니다!! 한 장 더 있는데... 이건 따로 올릴게요!!! 왜냐면은..
따로따로 올려야해요!!
>>119 히히히히:3 (복복복)
따로따로 올려야해요!!
>>119 히히히히:3 (복복복)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27:19
어라!? 왜.. 왜 이미지가..!?!?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27:44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28:03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28:47
제가 지금 작성하는 게 있어서 아마 새벽중에 답레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8ㅁ8 월말에 갑자기 확 바빠졌네요!! 무리하지 말구.. 푹 쉬셔요(꼬오옥)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30:13
>>122-123 둘 다 윤이와 펠리체랍니다:P!!!
흑백에 맛을 들여버렸어요.. 우짜지....
흑백에 맛을 들여버렸어요.. 우짜지....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35:39
우와...와아아....ㅇ번건 무려 버전이 2개...! 안경윤이 안경없는윤이...!!!!!!!!!! 이ㅏ쪽도 넘 좋다 이뿌다ㅠㅠㅠㅠㅠㅠ나 이거 진짜 포카로 뽑이서 키링 만들고 싶다...히히...정말 고마워 윤주~~ (꾸와압!)
답레는 늦는거 신경쓰지 말구 편하게 달아조~ 이제 둘뿐인데 늦고 그런거 없다!~~ 윤주야말로 새벽에 무리하지 말구 일끝나면 푹 쉬구 나서 느긋하게 답레쓰기야~ 약속~! >:3
답레는 늦는거 신경쓰지 말구 편하게 달아조~ 이제 둘뿐인데 늦고 그런거 없다!~~ 윤주야말로 새벽에 무리하지 말구 일끝나면 푹 쉬구 나서 느긋하게 답레쓰기야~ 약속~! >:3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43:20
히히히히>:3
마음에 들어하셔서 다행이예요:3!!! 좋아요! 약속!!
마음에 들어하셔서 다행이예요:3!!! 좋아요! 약속!!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48:21
>>127 약소옥~! (새끼손가락 꼭꼭)(복사&도장까지 꾹!)
그야 저렇게 이뿐데 맘에 안 들리가 없지~~ 심플한데 포인트랑 포커스랑 딱딱 잘 잡혀있구 애들 특징도 한눈에 확 보이구~ 윤주 덕분에 나도 흑백의 묘미에 빠져버리겠어~ ㅎㅎㅎㅎㅎ
그야 저렇게 이뿐데 맘에 안 들리가 없지~~ 심플한데 포인트랑 포커스랑 딱딱 잘 잡혀있구 애들 특징도 한눈에 확 보이구~ 윤주 덕분에 나도 흑백의 묘미에 빠져버리겠어~ ㅎㅎㅎㅎㅎ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6:45:54
펠리체 님께 드리는 문장
내 팔을 꺽으세요, 나는 당신을 잡을 것 입니다. 손으로 잡듯 심장으로 잡을 것 입니다. 심장을 멎게 하세요. 그럼 뇌가 고동칠 것입니다. 마침내 당신이 나의 뇌에 불을 지르면 그 때는 내 피가 흘러 당신을 실어 나르렵니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내 눈을 감기세요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온화 님께 드리는 문장
난 당신의 옆에서 시들고 싶어요 | 김해찬, 상처 없는 밤은 없다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간만에 진단 돌려봤어~~ 집착st한 첼과 나긋하게 속삭이는 온화 라는 느낌~?
내 팔을 꺽으세요, 나는 당신을 잡을 것 입니다. 손으로 잡듯 심장으로 잡을 것 입니다. 심장을 멎게 하세요. 그럼 뇌가 고동칠 것입니다. 마침내 당신이 나의 뇌에 불을 지르면 그 때는 내 피가 흘러 당신을 실어 나르렵니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내 눈을 감기세요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온화 님께 드리는 문장
난 당신의 옆에서 시들고 싶어요 | 김해찬, 상처 없는 밤은 없다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간만에 진단 돌려봤어~~ 집착st한 첼과 나긋하게 속삭이는 온화 라는 느낌~?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30:23
드디어 모든 일을 마쳤어요!!! 좀 더 깨어있을 테에요!!
으아앙 진단!!! 아니 진짜 첼이랑 온화에게 너무 찰떡 아닌가요!?!?!
늦어서 죄송하기 떄문에 가져온 짧은 썰? 설정?
조만간 하 사감은 어느 알을 하나 맡게 됩니다;D!
으아앙 진단!!! 아니 진짜 첼이랑 온화에게 너무 찰떡 아닌가요!?!?!
늦어서 죄송하기 떄문에 가져온 짧은 썰? 설정?
조만간 하 사감은 어느 알을 하나 맡게 됩니다;D!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50:08
어디선가 윤주의 기운이 느껴졌다!!!!!(와장창!)(?) 늦은 시간까지 고생했어~~ 히히 윤주가 보기에두 찰떡이라니 진단 이케 돌려본 보람이 있네~~ (흐뭇)(❁´◡`❁)
앗! 알이라니! 누구의 알일까.......혹시 형제중의 자식? 인 걸까~! 온화랑 사는 별채에도 가져오려나~ :ㅁ 그러고보니 헌정은 못 구한채인건지도 궁금해졌어~~!!!
앗! 알이라니! 누구의 알일까.......혹시 형제중의 자식? 인 걸까~! 온화랑 사는 별채에도 가져오려나~ :ㅁ 그러고보니 헌정은 못 구한채인건지도 궁금해졌어~~!!!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02:46:51
' 그건 맞지. '
夏사감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온화가 안으로 내딛자, 夏사감은 ' 오냐 ' 라고 말했습니다.
' 방금 전은 정말 내숭이었던 거군? '
온화가 넘어가지 않도록 잘 잡아줬습니다. 그리곤 제게 달라붙은 온화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으려 했습니다.
' 네가 바란다면, 무엇이든 가능하지. '
여의주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제 반려이니. 夏사감이 씩 웃으며 낮게 으르렁거렸습니다.
' 시간은 많이 있잖나. '
夏사감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온화가 안으로 내딛자, 夏사감은 ' 오냐 ' 라고 말했습니다.
' 방금 전은 정말 내숭이었던 거군? '
온화가 넘어가지 않도록 잘 잡아줬습니다. 그리곤 제게 달라붙은 온화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으려 했습니다.
' 네가 바란다면, 무엇이든 가능하지. '
여의주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제 반려이니. 夏사감이 씩 웃으며 낮게 으르렁거렸습니다.
' 시간은 많이 있잖나. '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02:52:07
>>131 요람이라고 불리는 곳에 일단은 있지만, 별채로 가지고 올 수도 있습니다>:3
헌장일까요!? 라고 모른 척 하고 싶었지만 헌장 알이 맞아요>:3!!!
夏사감: oO(어린 형이다)
헌장일까요!? 라고 모른 척 하고 싶었지만 헌장 알이 맞아요>:3!!!
夏사감: oO(어린 형이다)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03:15:49
에에에 하사감 일한댔으면서 온화 앵기니까 좋다고 으르릉 하는것봐~~ ψ(`∇´)ψ
앗 혹시 헌장일까 했는데 헌장이었구나! 아가 형님!(?) 그런데 알...에서 태어나? 용..이 될 신수라서 그런가?! (?ㅁ?) 어쨌든 헤헤 아가 형님 귀엽겠다...!!
앗 혹시 헌장일까 했는데 헌장이었구나! 아가 형님!(?) 그런데 알...에서 태어나? 용..이 될 신수라서 그런가?! (?ㅁ?) 어쨌든 헤헤 아가 형님 귀엽겠다...!!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04:29:14
오랜만이라면 오랜만인 적룡의 사감실은 이미 지나간 기억 하나 둘 떠올리게 한다. 처음은, 아아, 새벽녘에 깨어 술 좀 주소- 하며 문 두드렸었지. 그런 밤이 하나, 둘, 지나고보니 영영 없을 것만 같던 미련이란 것 심내 깊숙이도 내려앉았더라.
"내 낭군님에게 어여쁘게 보이고 싶어 그런 것을, 내숭이라니요. 서운해서 도로 나가버려요?"
이제는 포근하다 싶은 그의 품에 편안히 안겨든 온화. 농 삼아 볼 부풀리며 조잘거렸다. 제 장난을 알아보았다 한들 서운할 일 없고 스스로 이 품 벗어날 일도 없으니. 그 본심처럼 그에게 두른 팔에 조금 더 힘주어 바싹 감싸안는다.
"예나 지금이나 말은 참 잘 하시지. 내 낭군님은. 하기사, 이제는 시간만큼 넘치는 것도 없긴 하이."
옷깃 사이 목덜미에 닿는 감촉 있을 때 온화 고개 기울여 더 깊이 닿게 해주고. 짐승 같은 소리 들릴 적 간지러워 키득이면서도 웃음소리에 가는 숨소리 섞이며 안긴 몸 움찔인다. 그에 질새라 온화 또한 하 사감 어깨쯤에 기대...
"헌데, 내 무엇을 하자 할 줄 아시고. 응?"
그리 중얼거리고, 입 열어 목덜미 그 언저리, 드러난 살갗 살짝 깨문다. 잇자국이 남지는 않겠지만, 유달리 날선 송곳니 두 개 콕 찍은 자국은 남을 만치. 얼른 그래버리고 아무 짓도 안한 양 능청스런 표정으로 기대어 있었더란다.
"내 낭군님에게 어여쁘게 보이고 싶어 그런 것을, 내숭이라니요. 서운해서 도로 나가버려요?"
이제는 포근하다 싶은 그의 품에 편안히 안겨든 온화. 농 삼아 볼 부풀리며 조잘거렸다. 제 장난을 알아보았다 한들 서운할 일 없고 스스로 이 품 벗어날 일도 없으니. 그 본심처럼 그에게 두른 팔에 조금 더 힘주어 바싹 감싸안는다.
"예나 지금이나 말은 참 잘 하시지. 내 낭군님은. 하기사, 이제는 시간만큼 넘치는 것도 없긴 하이."
옷깃 사이 목덜미에 닿는 감촉 있을 때 온화 고개 기울여 더 깊이 닿게 해주고. 짐승 같은 소리 들릴 적 간지러워 키득이면서도 웃음소리에 가는 숨소리 섞이며 안긴 몸 움찔인다. 그에 질새라 온화 또한 하 사감 어깨쯤에 기대...
"헌데, 내 무엇을 하자 할 줄 아시고. 응?"
그리 중얼거리고, 입 열어 목덜미 그 언저리, 드러난 살갗 살짝 깨문다. 잇자국이 남지는 않겠지만, 유달리 날선 송곳니 두 개 콕 찍은 자국은 남을 만치. 얼른 그래버리고 아무 짓도 안한 양 능청스런 표정으로 기대어 있었더란다.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1:27:30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1:53:33
쓰으읍... 온화주 혹시 이거 pdf도 올라가나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05:59
(윤주 뒤에서 기습포옹!)(파-칭★)(ノ*ФωФ)ノ
어서와~~~ 아 pdf는 안 올려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직접 올리는 건 안되구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 써야 할 걸?
어서와~~~ 아 pdf는 안 올려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직접 올리는 건 안되구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 써야 할 걸?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13:24
첼주 반가워요!!(꾸아아압)
그렇다면은... :3 재미있는 걸 다음달에 커미션 넣어보도록 하겠사와요>:3
그렇다면은... :3 재미있는 걸 다음달에 커미션 넣어보도록 하겠사와요>:3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23:38

흐응? 재밌는거라~ 뭘 하려구 그럴까~ 히히 기대된다~ ( *︾▽︾) 나도 받기만 하면 그르니까 조금 힘내서 뭔가 해볼까...! >:3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03:32
' 네가 어여쁘지 않은 날이 있었던가? 서운하게 해선 안 되겠는데? '
夏사감이 킬킬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저를 바짝 껴안는 온화를 마주 껴안으려 했습니다.
' 내 모든 것을 네가 품었는데, 어찌 말을 못하겠나. '
夏사감은 기분 좋은 듯 낮은 소리로 그르렁거렸습니다. 곧이어, 제 목덜미를 살짝 깨무는 온화의 모습에 그는 미간을 살짝 찌푸렸습니다.
' 이리 흔적을 남기지 않아도 내가 네 것임은 모두가 다 알 터인데. '
그가 고개를 숙이며 말했습니다. 아, 그렇지.
' 오늘은 일을 빨리 끝내야겠어. '
夏사감이 다짐하듯 말했습니다. 빨리 끝내고 서둘러 귀가할 생각만 있었습니다.
' 그리고 할 말도 있고. '
거의 통보에 가까울 테지만 말입니다.
夏사감이 킬킬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저를 바짝 껴안는 온화를 마주 껴안으려 했습니다.
' 내 모든 것을 네가 품었는데, 어찌 말을 못하겠나. '
夏사감은 기분 좋은 듯 낮은 소리로 그르렁거렸습니다. 곧이어, 제 목덜미를 살짝 깨무는 온화의 모습에 그는 미간을 살짝 찌푸렸습니다.
' 이리 흔적을 남기지 않아도 내가 네 것임은 모두가 다 알 터인데. '
그가 고개를 숙이며 말했습니다. 아, 그렇지.
' 오늘은 일을 빨리 끝내야겠어. '
夏사감이 다짐하듯 말했습니다. 빨리 끝내고 서둘러 귀가할 생각만 있었습니다.
' 그리고 할 말도 있고. '
거의 통보에 가까울 테지만 말입니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05:13
>>140 우후후후(❤️´艸`❤️)! 굉장히 재미있는 것이랍니다!
첼주가 해주시는 건 무엇이든 좋아요!!
일단 다음달이 되어야 할 수 있겠지만요. 우우 저는 자러 가볼게요!! 빠빠이!!!
첼주가 해주시는 건 무엇이든 좋아요!!
일단 다음달이 되어야 할 수 있겠지만요. 우우 저는 자러 가볼게요!! 빠빠이!!!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05:24
내일 들어올 수 있으면 들어올게요!!>;3 사랑해용!!!!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13:21

늦은 시간에 답레까지 이어주구 고마워~~ 나두 윤주랑 애들 모두 ㅅ...ㅅ...사랑해~~ 꺄~~ (❤ ω ❤) 잘 자구 좋은 꿈 꾸는거야 윤주~~ (햅삐한 꿈의 기운 잔뜩 보내주기)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6:25:32
등 뒤로 둘러지는 그의 팔 참으로 든든하여라. 온화 뭇 또래동년배 여아들보다 몸집 클 적부터 만족스레 안겨본 적 없었다. 그래도 남들 안아주는 것 좋아하니 그걸로 되었다. 그래 그걸로 된 것이다. 그리 스스로 달래며 대신 채우려 들었던 적 있다. 그럴수록 모자란 것 더욱 깊이 패이는 줄 모르고.
"어째, 말이나 못 하면, 정말."
말 하나 행동 하나 귀애하지 않고 못 견딜 사람이다. 저 안는 이 품, 이 거죽 너머에 사람의 형상 아닌 모습 있는 것 알아도 매 순간 애정하지 않고 견딜 수가 없다. 온화 작게 웃으며 고개 기울인 채 그의 푸른 머리카락 살짝 어루만졌다. 손끝으로, 간질이는 양 사라락 쓸어주고. 그의 고개 숙였어도 보이는 귓가에 입맞춤한다.
"무얼, 요것으론 흔적 축에도 못 들지요. 오늘 잠자리 들거든 흔적 남긴다는 것 무엇인지 알려드려야겠어-"
프흐흐. 작은 웃음 이어지는 말 경망스러우나 낭군에게 어찌 들렸을 지는 또 모를 일이다. 으응- 가늘은 소리 흘리며 그의 어깨에 뺨 부비던 온화. 들린 말에 붉은 눈 나른히 뜨고 제 반려 빤히 바라보았다.
"일찍 와주실 생각 하신다니 기뻐라. 얌전히 있을테니 한눈 팔지 말고 얼른 끝내셔요?"
말은 그리 하면서 그새 손가락 움직여 옷깃 사이 파고들고 그의 가슴팍 자근자근 건드린다. 돌아볼 적 살풋 웃는 얼굴은 당연지사. 마냥 장난만 치진 않고 궁금한 것 묻기도 했다.
"헌데 할 말이라니요? 학당에 어인 일 생겼는지?"
혹시 또 예전 같은 일이 생긴 것인가. 그런 염려 한 가닥이 제 낭군 바라보는 눈빛에 담긴다.
"어째, 말이나 못 하면, 정말."
말 하나 행동 하나 귀애하지 않고 못 견딜 사람이다. 저 안는 이 품, 이 거죽 너머에 사람의 형상 아닌 모습 있는 것 알아도 매 순간 애정하지 않고 견딜 수가 없다. 온화 작게 웃으며 고개 기울인 채 그의 푸른 머리카락 살짝 어루만졌다. 손끝으로, 간질이는 양 사라락 쓸어주고. 그의 고개 숙였어도 보이는 귓가에 입맞춤한다.
"무얼, 요것으론 흔적 축에도 못 들지요. 오늘 잠자리 들거든 흔적 남긴다는 것 무엇인지 알려드려야겠어-"
프흐흐. 작은 웃음 이어지는 말 경망스러우나 낭군에게 어찌 들렸을 지는 또 모를 일이다. 으응- 가늘은 소리 흘리며 그의 어깨에 뺨 부비던 온화. 들린 말에 붉은 눈 나른히 뜨고 제 반려 빤히 바라보았다.
"일찍 와주실 생각 하신다니 기뻐라. 얌전히 있을테니 한눈 팔지 말고 얼른 끝내셔요?"
말은 그리 하면서 그새 손가락 움직여 옷깃 사이 파고들고 그의 가슴팍 자근자근 건드린다. 돌아볼 적 살풋 웃는 얼굴은 당연지사. 마냥 장난만 치진 않고 궁금한 것 묻기도 했다.
"헌데 할 말이라니요? 학당에 어인 일 생겼는지?"
혹시 또 예전 같은 일이 생긴 것인가. 그런 염려 한 가닥이 제 낭군 바라보는 눈빛에 담긴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14:21
>>144 끄앙 무엇일지 엄청 기대되는군요!!!!
저는 별 거 아닙니다! 진짜루 별 거 아니예요!!<:3 기대하면은 그 실망도 크고 그런 법(?)
저는 별 거 아닙니다! 진짜루 별 거 아니예요!!<:3 기대하면은 그 실망도 크고 그런 법(?)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40:15
>>146 꺄앙 윤주왔당! (폴짝!)
그치만 윤주는 항상 생각지도 못한걸 가져와줘서 기대할수밖에 없는걸! 윤주가 별거 아니라면 내 것도 별거 아닌 걸로 하면 돼!(?) ㅋㅋㅋㅋㅋ XD
그치만 윤주는 항상 생각지도 못한걸 가져와줘서 기대할수밖에 없는걸! 윤주가 별거 아니라면 내 것도 별거 아닌 걸로 하면 돼!(?) ㅋㅋㅋㅋㅋ XD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00:29
>>147 으엥?!!?! 그것이 그렇게 되는..>!?!?!
흐허허헣 일단은 다음 달에 신청할 것이니까요!!>:3 첼주 잇을 때 빛의 속도로 올리고 빛삭해야지!!>:3
흐허허헣 일단은 다음 달에 신청할 것이니까요!!>:3 첼주 잇을 때 빛의 속도로 올리고 빛삭해야지!!>:3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01:18
답레는 제가 내일 점심 때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우아아앙!!!! 오자마자지만 가볼게요!!!8ㅅ8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12:31
>>148 그것이 등가교환의 법칙!>:3(아니?다)
응응~ 나는 뭐든 해주는거 마냥 고마울 뿐이니까~ 그래두 윤주 지갑에 넘 부담되는 건 하지 마러잇~!
답레는 급할거 없으니까 느긋하게 잇자~ ㅎㅎ 윤주 오늘두 잘 자구 첼이 온화 꿈 꿔~~ *(੭*ˊᵕˋ)੭*🌟💕❤🌟
응응~ 나는 뭐든 해주는거 마냥 고마울 뿐이니까~ 그래두 윤주 지갑에 넘 부담되는 건 하지 마러잇~!
답레는 급할거 없으니까 느긋하게 잇자~ ㅎㅎ 윤주 오늘두 잘 자구 첼이 온화 꿈 꿔~~ *(੭*ˊᵕˋ)੭*🌟💕❤🌟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4:31:01
꺄아아아 온화꿈을 꿨나봐오~~~
그그ㅡ 첼주첼주:3 혹시... 잠깐만 웹박수 만들어줄 수 있나요..??? ㅇ///ㅇ
그그ㅡ 첼주첼주:3 혹시... 잠깐만 웹박수 만들어줄 수 있나요..??? ㅇ///ㅇ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4:31:36
하나 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이거 첼주 허락이 있어야 할 거 같아서... <:3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5:34:25
' 하, 네게 계속 휘둘릴 수는 없잖나.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입가에 걸친 미소는 능글맞았습니다.
' 오, 이런. '
夏사감의 입에서 짤막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는 만족스러운 듯 그르렁 소리를 냈습니다. 온화의 말을 듣겠다는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곧이어, 夏사감이 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학당에 일이 생긴 게 아니야. 태초의 어머니께서 약속을 지키셨으니. '
夏사감이 눈썹을 찡그리며 말했습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다는 것처럼, 꽤 괴로워보였습니다.
' 형님의 알을 잠깐 데리고 가게 되었거든. 이번 담당은 나인 셈이지. '
망할 누이. 夏사감이 낮게 읊조렸습니다.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입가에 걸친 미소는 능글맞았습니다.
' 오, 이런. '
夏사감의 입에서 짤막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는 만족스러운 듯 그르렁 소리를 냈습니다. 온화의 말을 듣겠다는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곧이어, 夏사감이 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학당에 일이 생긴 게 아니야. 태초의 어머니께서 약속을 지키셨으니. '
夏사감이 눈썹을 찡그리며 말했습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다는 것처럼, 꽤 괴로워보였습니다.
' 형님의 알을 잠깐 데리고 가게 되었거든. 이번 담당은 나인 셈이지. '
망할 누이. 夏사감이 낮게 읊조렸습니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27:50
>>151 뭘 하려구? 일단 요기 웹박수! https://forms.gle/x8sFZ9xP1gU5eoEC8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42:03
보냈어요!!! 웹박 닫으셔도 됩니다! 혹시 모르니까 닫는 것 추천해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56:40
오...오...(👀)(신세계를 봄)(?) ㅋㅋㅋㅋㅋ나,...는 매우 환영이야...! 응! 매우 찬성! Ψ( ̄∀ ̄)Ψ 헤헤... 헤헤헤헤......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57:48
헤헤헤.... 그럼... 나중에 신청하구 결과 나오면 말할게용.. 🥰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8:58:30
일단 맛보기로 하나 신청할건데 가장 궁금한 아이 있나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06:55
히히...기대된다...(관심 아예 없진 않았다) 어 근데 궁금한 애? 얘들 둘 중에 더 궁금한 쪽?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11:00
네네! 온화랑 첼이 중에! 고르시면 자연스레 윤이와 하사감이 따라갑니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18:36
ㅋㅋㅋ 따라간다는 거 왜 귀엽지 ㅋㅋㅋ 흐으음 흐으으으음 일단 당장 궁금한 쪽은... 아 둘 다 똑같이 궁금해서 이걸 어케 고르지~~ 크읏 쩔수없다 다이스여 오라~!
2
1. 온화
2. 첼이
2
1. 온화
2. 첼이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19:50
다갓 너 취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맛보기는 첼이랑 윤이인걸루~!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28:06
반려 된 이들은 서로 닮는다는 말 들은 적 있다. 굳이 말이 아니어도 제 부모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온화와 그도 가까이 지낸 시간 그리 길지 않지만 서서히 스며든 부분 있나보다. 능글하게 웃는 하 사감 보며 온화 애정 한껏 담긴 눈으로 바라봐주었다. 아, 보면 볼수록 감겨드는 제 낭군을 참으로 어찌해야 좋을까...
헌데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던 것도 잠시다. 태초의 어머니, 를 언급하며 찡그려지는 그의 얼굴에 온화 눈썹 여덟 팔자로 늘어뜨리며 손 들어올렸다. 그 표정 하나만으로 느껴지는 괴로움에, 이제 그 때 아니란 듯 양 손으로 그의 얼굴 감싸 다독인다. 그런데 무어라고?
"형님의 알이요?"
형님의... 알? 온화 잠시 그런 생각 들었다. 그의 형누이 중에 누군가 반려를 들여 자식을 보았나? 그렇다면 어째서 그에게 맡기지? 그러나 곧 다른 생각이 났고, 아! 하며 깨닫는다.
"넷째 형님이었나, 근가 보구만! 알이라 하니 새로이 태어나시나 보오."
그를 포함한 형제 모두 용이 될 자격은 있는 용생구자이니 알에서 태어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알, 알이라. 온화 손으로 그의 얼굴 조물조물 어루만지며 상상해본다. 알이 얼만할지, 얼마나 걸릴지, 갓 태어난 아가 신수는 어떤 모습일지-
"낭군님이 담당이라 함은 우리 집에도 데려오시는게요? 내 포대기에 감싸 품고 있으면 되나?"
쿡쿡. 작은 웃음 흘린 온화 슬그머니 손 내려 그의 목덜미 감싸안는다. 심기 살짝 불편해진 듯한 그 달래듯 토닥토닥 보듬어준다.
헌데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던 것도 잠시다. 태초의 어머니, 를 언급하며 찡그려지는 그의 얼굴에 온화 눈썹 여덟 팔자로 늘어뜨리며 손 들어올렸다. 그 표정 하나만으로 느껴지는 괴로움에, 이제 그 때 아니란 듯 양 손으로 그의 얼굴 감싸 다독인다. 그런데 무어라고?
"형님의 알이요?"
형님의... 알? 온화 잠시 그런 생각 들었다. 그의 형누이 중에 누군가 반려를 들여 자식을 보았나? 그렇다면 어째서 그에게 맡기지? 그러나 곧 다른 생각이 났고, 아! 하며 깨닫는다.
"넷째 형님이었나, 근가 보구만! 알이라 하니 새로이 태어나시나 보오."
그를 포함한 형제 모두 용이 될 자격은 있는 용생구자이니 알에서 태어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알, 알이라. 온화 손으로 그의 얼굴 조물조물 어루만지며 상상해본다. 알이 얼만할지, 얼마나 걸릴지, 갓 태어난 아가 신수는 어떤 모습일지-
"낭군님이 담당이라 함은 우리 집에도 데려오시는게요? 내 포대기에 감싸 품고 있으면 되나?"
쿡쿡. 작은 웃음 흘린 온화 슬그머니 손 내려 그의 목덜미 감싸안는다. 심기 살짝 불편해진 듯한 그 달래듯 토닥토닥 보듬어준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30:21
오케이 알겠습니다!!!! ㅇ_<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33:46
헤헤 진짜 넘 기대된당~ (´▽`ʃ♡ƪ) 윤주가 뭔가 할거라구 할 때마다 고맙구 두근두근하구 그래~ 그치만 윤주 생활에 영향 줄 정도로 너무 하진 않기야~~!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38:14
히히히 그렇습니다!! 해보지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53:58
일단은 나중에 오면 말할테니, 그때 첨부파일 받을 수 있는 걸루 웹박수 한 번 더 열어주세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9:57:29

윤주에겐 못다말에서 반응 받았을 때부터 줄곧 고마운 마음 뿐이네~ 정말~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12:57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0:39:57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04:46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내일 일정이 꽉 차 있어서 답레는 모레에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_;
그래도 커미션 전달은 가능하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럼 저는 공부하러....(꼬로류
그래도 커미션 전달은 가능하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그럼 저는 공부하러....(꼬로류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11:25:55
응응 알겠어~ (쓰담뽀담)(꾸왑!) 낼 주말인데 바쁜 하루 보내겠구나! 공부도 화이팅이야 윤주~~ (((o(*゚▽゚*)o)))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0:00:02

"후후. 정말 좋아해요. 윤 선배. 레이먼드. 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사랑..."
"정말 사랑해-..."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0:05:20

"내 이리 낭군께 사랑 받는 것 부러워 보는 것을 탓할게 있으랴. 프흐."
"자자. 저치들 더 부러워하게 내 더 깊숙이 품어주소. 연모하는 내 낭군님이시어-"
https://www.neka.cc/composer/13714
삘 받아서 호로록 만들어버렸다~ 오늘 하루 잘 다녀와 윤주!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2:43:34
((((웹박 열어달라는 말을 하기 위해 온 사람))))
홀리....
>>173-174 너무 좋은데요?!?!?!? 갸아아악 온화랑 펠리체 한 마지 너무 최고다!!!!
홀리....
>>173-174 너무 좋은데요?!?!?!? 갸아아악 온화랑 펠리체 한 마지 너무 최고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5:03:43
>>175 헤헤헤~ (❁´◡`❁) 네카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만들어버렸어~ 히히~
글구 요기 웹박수!
https://forms.gle/4HVRMLn8jCRQu9iC6
글구 요기 웹박수!
https://forms.gle/4HVRMLn8jCRQu9iC6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5:32:42
그 응답 박스를 첨부파일 올릴 수 있게 해줘요 첼주8ㅁ8!!!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5:33:03
진짜 너무너무 예뻐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5:36:32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5:44:09

앗 파일 버전이구나! 방금 막 수정했어~~ ( •̀ ω •́ )✧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5:53:30
비채타로님 커미션이예요!!!:D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5:53:47
보냈어요!! 이제 닫으셔도 됩니다!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5:55:41

선물을 드렸으니 저는 다시 가볼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6:01:36
우헤헤...(´▽`ʃ♡ƪ) 천천히 음미해야지~ 고마워 윤주~ 다녀와~!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03:17
그리고 집에 왔어요!!! 우아아앙 이제 날 막을 수 있는 건 공부 밖에 없군요... <:3c
커미션 괜찮았나여 첼주??
커미션 괜찮았나여 첼주??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16:24
윤주다아아~~~ 어서와 윤주~~(/≧▽≦)/(로켓포옹)(슝!) 귀가해서 또 공부라니..좀 쉬었다가 하자~ (쓰담쓰담)
글구 커미션은 엄청 좋았어! 응! 몬가 몬가...(나홀로망상을 살짝 찔린 듯한 느낌이었음)(하지만 매우 좋았음)(굿굿!!!) 저런거 첨 봐서 신기하기두 했구...ㅋㅋㅋㅋㅋ히히~ 윤주는 맘에 드는 결과였어?
글구 커미션은 엄청 좋았어! 응! 몬가 몬가...(나홀로망상을 살짝 찔린 듯한 느낌이었음)(하지만 매우 좋았음)(굿굿!!!) 저런거 첨 봐서 신기하기두 했구...ㅋㅋㅋㅋㅋ히히~ 윤주는 맘에 드는 결과였어?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45:31
저를!! 이렇게 쓰담쓰담하시면!!!!!
매우 좋아요....(납작해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 그렇다면 다행이예요!!!
저 역시 마음에 드는 결과였습니다!!! 찔린 느낌이라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들킨 거냐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 아 귀여우셔(복복복복)
매우 좋아요....(납작해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 그렇다면 다행이예요!!!
저 역시 마음에 드는 결과였습니다!!! 찔린 느낌이라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들킨 거냐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 아 귀여우셔(복복복복)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00:07

ㅋㅋㅋㅋㅋㅋㅋ긋 그치만 윤주가 항상 매구님은 욕망덩어리랬으니까......히히~(옆눈)(🙄) 첼이 해석도 되게 음......(끄덕) 아아무튼! 응! 최고! (p≧w≦q)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0:21:52
하~ 타로 결과가 몬가 몬가라서 썰 풀고 싶은데 못하니 아쉬운 이맘...(아련)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0:49:42
ㅋㅋㅋㅋㅋㅋㅋ 타로가 끝내줘요🥰🥰🥰 이번달에 다른 걸로 신청해볼게요!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0:59:45
윤주다아앗~~ (와다닥)(냠!)(?) 좋은아침~~ 다음거는 하사감이랑 온화려나? 이쪽도 무지 기대돼~~ 윤주 이런거 잘 찾는 것도 신기하구 대단하구~! (♥0♥)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1:39:14
헤헿헤헤헤 고마워요!! 네에 그렇습니다! 다음은 하사감과 온화랍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1:39:29
끼야아아ㅏ아악(먹힘)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2:06:04
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여운 윤주를 위장에 품고 낮잠때리기!) (~3~)zZZ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3:26
꺄아아~~~ 저는 이제 첼주 안에서 살아가요~~~
ㅇ<-< 우우 미안합니다!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오늘 답레 잇고 잔다..!!(비장)
ㅇ<-< 우우 미안합니다! 얼른 답레 가져올게요!!! 오늘 답레 잇고 잔다..!!(비장)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5:03
핫! 윤주의 기척이 느껴졌어! ( •̀ ω •́ )✧ 난 윤주 답레도 좋구 윤주가 일케 갱신해주는 것도 좋아~ 히히~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55:34
' 따지자면, 환생에 가깝지만. 뭐, 형님은 형님이지. '
夏사감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습니다. 그러니, 다를 것은 없습니다.
' 알이 따뜻하도록 유지만 시켜주면 돼. 그리고.... 인간을 좋아하게 계속 알려주면 돼. 다른 건 괜찮아. '
夏사감은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온화가 두드리는 손길에 夏사감의 표정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 형님에게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것도 좋겠지. 우린 인간이 아니니, 그들의 시점을 모르고... 형님은 인간을 좋아하니까. '
夏사감은 눈동자를 굴려, 온화를 바라봤습니다.
' 용의 알은 너도 처음 보겠군. '
본 적이 없을 터입니다. 夏사감이 씩 웃었습니다.
' 너무 덥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게 관리해줘야 하기 때문에 나도 계속 알 옆에 붙어있어야 해.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어쩌면, 용생구자의 생태계를 엿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夏사감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습니다. 그러니, 다를 것은 없습니다.
' 알이 따뜻하도록 유지만 시켜주면 돼. 그리고.... 인간을 좋아하게 계속 알려주면 돼. 다른 건 괜찮아. '
夏사감은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온화가 두드리는 손길에 夏사감의 표정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 형님에게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것도 좋겠지. 우린 인간이 아니니, 그들의 시점을 모르고... 형님은 인간을 좋아하니까. '
夏사감은 눈동자를 굴려, 온화를 바라봤습니다.
' 용의 알은 너도 처음 보겠군. '
본 적이 없을 터입니다. 夏사감이 씩 웃었습니다.
' 너무 덥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게 관리해줘야 하기 때문에 나도 계속 알 옆에 붙어있어야 해.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어쩌면, 용생구자의 생태계를 엿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56:07
히히:3 저 역시도 너무 좋아요!!
얼른 하사감과 온화도 커미션을 넣고 싶어요...!! 우...
얼른 하사감과 온화도 커미션을 넣고 싶어요...!! 우...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56:24
그럼 저는 자러 갈게요~ 좋은 꿈 꾸길 바라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1:06:32
((토닥임에 기분풀린 하사감이 넘 귀엽고 좋음))(((파닥파닥)))
ㅋㅋㅋ 급할거 없어~ 느긋하게 하자 느긋하게~ 늦은 시간에 답레 달아주구 넘 고마워 윤주~ 오늘밤도 푹 자고 좋은 꿈 꾸자냥~~ = ̄ω ̄=
ㅋㅋㅋ 급할거 없어~ 느긋하게 하자 느긋하게~ 늦은 시간에 답레 달아주구 넘 고마워 윤주~ 오늘밤도 푹 자고 좋은 꿈 꾸자냥~~ = ̄ω ̄=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8:00:53
오호라. 환생인가. 허면 이전 기억 다 갖고 있는 것일까. 신수이니 어련히 그럴 것도 같다. 알에서 갓 태어난 아가 신수라. 온화 잠시 본가 안방에서 자고 있을 아가들 떠올려본다. 그런 모습으로 나오는 것일까. 그의 넷째 형님은.
"인간 좋아하신다니 나오시거든 많이 놀아드려야겠구려. 아무렴. 해줄 얘기 또한 백날은 새고도 남을 만치 있으니. 가진 것 다 풀어 형님께 점수 좀 따야겠어-"
낭랑히 말하며 다독이는 손길 몹시도 상냥하다. 손짓 받은 하 사감의 표정 풀어지는 것 보며 온화 또한 미소지었다. 용의 알은 처음이겠거니 하는 말에 작게 고개 끄덕이며 말한다.
"그렇지요. 내 살면서 본 알은 닭알이나 뱀알 따위가 고작이니. 용의 알이라. 귀한 낭군님 덕에 남들 못할 경험 여럿 하기도 하고. 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아실려나. 응?"
웃는 그에게 슬며시 고개 기울여 뺨에 가볍게 입술 부빈다. 환생할 넷째 형님 만나뵐 것 당장부터 고대되나 그 과정 지켜보게 해 줄 제 낭군에 대한 고마움이 그에 한 끗 앞선다. 참으로 애정하는 저만의 신수여라. 다시금 그에게 기대 웃음기 머금은 시선 올곧이 보낸다.
"허면 나도 낭군님 옆에 붙어 함께 봐야겠구만. 이것저것 얘기도 해드리고, 혹시나 나오시거든 받아드려야지. 내 젖은 안 나와도 아해 안는 것은 천직이니 다름 없으니."
쿡쿡. 작게 웃고 괜시리 제 가슴팍 그의 품에 지그시 누른다. 온화 신체는 육감 뛰어난 제 어미 닮았으나 청출어람이란 말 괜히 있으랴. 제아무리 사내 옷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태가 날 정도다. 그러니 아주 약간 힘 주는 몸짓에도 차고도 넘치겠거니 싶은 살집 말캉하게 눌린다. 그래놓고 천연덕스레, 손끝으로 간질이는 양 그의 목덜미 언저리를 어루만지며 속살거린다.
"자아, 이러다 오늘 하실 것도 다 못 하시겠어요. 어서 일부터 하셔요. 혹여나 화야가 낭군님 기다리다 먼저 잠들길 바라시는 건 아니지요, 네에?"
방 밖에서 했던 것과 비슷한, 그보다는 조금 더 간드러진 목소리 매끄럽게 혀끝 굴린다. 그러면서 그에게 맞댄 몸이며 끌어안은 팔은 여전하니. 다시금 작은 웃음소리가 사이에 흐른다. 몹시도 즐거운 듯이.
"인간 좋아하신다니 나오시거든 많이 놀아드려야겠구려. 아무렴. 해줄 얘기 또한 백날은 새고도 남을 만치 있으니. 가진 것 다 풀어 형님께 점수 좀 따야겠어-"
낭랑히 말하며 다독이는 손길 몹시도 상냥하다. 손짓 받은 하 사감의 표정 풀어지는 것 보며 온화 또한 미소지었다. 용의 알은 처음이겠거니 하는 말에 작게 고개 끄덕이며 말한다.
"그렇지요. 내 살면서 본 알은 닭알이나 뱀알 따위가 고작이니. 용의 알이라. 귀한 낭군님 덕에 남들 못할 경험 여럿 하기도 하고. 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아실려나. 응?"
웃는 그에게 슬며시 고개 기울여 뺨에 가볍게 입술 부빈다. 환생할 넷째 형님 만나뵐 것 당장부터 고대되나 그 과정 지켜보게 해 줄 제 낭군에 대한 고마움이 그에 한 끗 앞선다. 참으로 애정하는 저만의 신수여라. 다시금 그에게 기대 웃음기 머금은 시선 올곧이 보낸다.
"허면 나도 낭군님 옆에 붙어 함께 봐야겠구만. 이것저것 얘기도 해드리고, 혹시나 나오시거든 받아드려야지. 내 젖은 안 나와도 아해 안는 것은 천직이니 다름 없으니."
쿡쿡. 작게 웃고 괜시리 제 가슴팍 그의 품에 지그시 누른다. 온화 신체는 육감 뛰어난 제 어미 닮았으나 청출어람이란 말 괜히 있으랴. 제아무리 사내 옷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태가 날 정도다. 그러니 아주 약간 힘 주는 몸짓에도 차고도 넘치겠거니 싶은 살집 말캉하게 눌린다. 그래놓고 천연덕스레, 손끝으로 간질이는 양 그의 목덜미 언저리를 어루만지며 속살거린다.
"자아, 이러다 오늘 하실 것도 다 못 하시겠어요. 어서 일부터 하셔요. 혹여나 화야가 낭군님 기다리다 먼저 잠들길 바라시는 건 아니지요, 네에?"
방 밖에서 했던 것과 비슷한, 그보다는 조금 더 간드러진 목소리 매끄럽게 혀끝 굴린다. 그러면서 그에게 맞댄 몸이며 끌어안은 팔은 여전하니. 다시금 작은 웃음소리가 사이에 흐른다. 몹시도 즐거운 듯이.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08:01:43
윤주 월요일 화이팅이야~! (≧∀≦)ゞ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1:29:47
' 아주 희귀한 광경을 보겠군. '
夏사감이 낮은 소리로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는 온화를 껴안으려는 것처럼 어색하게 손을 움직였습니다.
' 형님이 알게 되면, 정말 깜짝 놀라시겠어. '
그것 또한 엄청난 진풍경일 것이라며, 夏사감이 웃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夏사감의 미간이 슬며시 좁혀졌습니다. 일을 하긴 해야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夏사감은 온화에게 팔을 뻗었습니다. 제 품에 안겨 있으라는 것처럼.
' 잠들게 하고 싶지는 않으니, 서둘러야겠네. 오늘 일도 그렇게 많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 역시 없을 거다.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를 향해 씩 웃어보였습니다.
' 오늘 뭐 바라는 건 없나? 내가 들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만. '
//내일모레까지... 5일까지만...!!! 한 번 빡세게 현생 집중을 해볼게요!!!
夏사감이 낮은 소리로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는 온화를 껴안으려는 것처럼 어색하게 손을 움직였습니다.
' 형님이 알게 되면, 정말 깜짝 놀라시겠어. '
그것 또한 엄청난 진풍경일 것이라며, 夏사감이 웃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夏사감의 미간이 슬며시 좁혀졌습니다. 일을 하긴 해야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夏사감은 온화에게 팔을 뻗었습니다. 제 품에 안겨 있으라는 것처럼.
' 잠들게 하고 싶지는 않으니, 서둘러야겠네. 오늘 일도 그렇게 많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 역시 없을 거다.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그는 온화를 향해 씩 웃어보였습니다.
' 오늘 뭐 바라는 건 없나? 내가 들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만. '
//내일모레까지... 5일까지만...!!! 한 번 빡세게 현생 집중을 해볼게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2:52:53
(((하사감 쪼와)))
아앗 윤주 현생에 휩쓸리는 기간이로구나...!!! 응응~ 어장 잘 지키구 있을게~~ 조심히 다녀와~! (。・∀・)ノ゙ 화이팅~!!!!! (((o(*゚▽゚*)o)))
아앗 윤주 현생에 휩쓸리는 기간이로구나...!!! 응응~ 어장 잘 지키구 있을게~~ 조심히 다녀와~! (。・∀・)ノ゙ 화이팅~!!!!! (((o(*゚▽゚*)o)))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4:33:38
(선물? 비스무리한거 준비해둠)(헤헤)♪(´▽`)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07:44:47
여즉 스무해 산 것이 고작이나 겪은 것 본 것 그리고 가진 것 남달랐다. 그런 제게 아주 희귀한 광경이 될 것은 대체 어떤 광경일까. 앞으로 그와 함께하며 보고 겪게 될 것들은, 얼마나 신비로울 것일까. 그런 생각 하면 온화 한없이 아이 같은 기분이 든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어 하는.
"아하하! 하기사, 돌아와보니 동생이 반려를 들인데다 그것 인간이라 들으면 누군들 놀라지 않을까! 깜-짝 놀랄 그 얼굴 어여 보고 싶으이. 내 아버지만 하실까 하니."
하 사감 말에 화답하듯 경쾌한 웃음소리 울린다. 상상만으로 즐거운 듯 환히 웃는 하얀 얼굴 그에게 비춘다. 온화 졸업할 적 그와 함께 본가 대문으로 당당히 들어섰을 때 떠올라서 그렇다. 일하던 식솔들은 물론이요 말 전해들은 아버지 나오셨을 때 지으시던 그 표정이 어찌나- 우습고도 통쾌하던지! 아마 이 넷째 형님은 그런 표정 아니시겠지만 그럼에도 놀라긴 할 것 같으니. 그런 생각만으로도 어서 뵙고 싶어지는 것이다.
아. 나오시거든 형님 말고 오라버니라 불러드릴까. 같은 생각도 하고.
여하간 그이 일감 많지 않다 하니 오래 기다릴 것은 없어보였다. 그 말에 온화 싱긋 웃으며 재차 그 듬직한 품에 파고든다. 붉은 비단옷 자락 살랑일 적 늘씬한 체구 오롯하니 안긴다. 그러면서 연신 그의 머리끝 만지작거리던 온화 그 말 듣고 눈빛 순간 반짝였다. 바라는 것이라!
"내 낭군께 바라는 것 없을 리가 있나! 이리 안겨 있어도 더 닿고 싶고, 다 가졌어도 더 갖고 싶은 것을."
학생일 적 자포자기하였던 것도 있지만 온화 본디 놀기 좋아하는 천성이라. 것도 홀로보단 여인이든 사내든 옆에 끼고 희롱하는 것에 능수하며 능란하였으니. 사방팔방 흘리던 그것 오롯이 한 점에 모인다면 어떠할까.
"그러니, 낭군님-"
괜스레 그의 가슴팍 짚은 손 끝이 지긋하게 눌리고,
"화야는 오늘 침소에서, 낭군님의 크고 탐스러운..."
가녀린 턱 들어 그의 귓가에 숨결 흘려넣으며 하는 말이란.
"...꼬리가 보고싶사와요."
으응? 목 굴리는 그 소리는 야살스럽다기보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그것에 가깝다. 돌아보거든 무슨 생각 했냐는 듯 능실능실 웃는 얼굴이 하 사감 빠안히 보고 있었을 것이다.
"아하하! 하기사, 돌아와보니 동생이 반려를 들인데다 그것 인간이라 들으면 누군들 놀라지 않을까! 깜-짝 놀랄 그 얼굴 어여 보고 싶으이. 내 아버지만 하실까 하니."
하 사감 말에 화답하듯 경쾌한 웃음소리 울린다. 상상만으로 즐거운 듯 환히 웃는 하얀 얼굴 그에게 비춘다. 온화 졸업할 적 그와 함께 본가 대문으로 당당히 들어섰을 때 떠올라서 그렇다. 일하던 식솔들은 물론이요 말 전해들은 아버지 나오셨을 때 지으시던 그 표정이 어찌나- 우습고도 통쾌하던지! 아마 이 넷째 형님은 그런 표정 아니시겠지만 그럼에도 놀라긴 할 것 같으니. 그런 생각만으로도 어서 뵙고 싶어지는 것이다.
아. 나오시거든 형님 말고 오라버니라 불러드릴까. 같은 생각도 하고.
여하간 그이 일감 많지 않다 하니 오래 기다릴 것은 없어보였다. 그 말에 온화 싱긋 웃으며 재차 그 듬직한 품에 파고든다. 붉은 비단옷 자락 살랑일 적 늘씬한 체구 오롯하니 안긴다. 그러면서 연신 그의 머리끝 만지작거리던 온화 그 말 듣고 눈빛 순간 반짝였다. 바라는 것이라!
"내 낭군께 바라는 것 없을 리가 있나! 이리 안겨 있어도 더 닿고 싶고, 다 가졌어도 더 갖고 싶은 것을."
학생일 적 자포자기하였던 것도 있지만 온화 본디 놀기 좋아하는 천성이라. 것도 홀로보단 여인이든 사내든 옆에 끼고 희롱하는 것에 능수하며 능란하였으니. 사방팔방 흘리던 그것 오롯이 한 점에 모인다면 어떠할까.
"그러니, 낭군님-"
괜스레 그의 가슴팍 짚은 손 끝이 지긋하게 눌리고,
"화야는 오늘 침소에서, 낭군님의 크고 탐스러운..."
가녀린 턱 들어 그의 귓가에 숨결 흘려넣으며 하는 말이란.
"...꼬리가 보고싶사와요."
으응? 목 굴리는 그 소리는 야살스럽다기보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그것에 가깝다. 돌아보거든 무슨 생각 했냐는 듯 능실능실 웃는 얼굴이 하 사감 빠안히 보고 있었을 것이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9:30:30
아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 왔어요! 내일.. 내일만,지나면!!!!!!!! 선물이 뭘까 기대되는군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9:43:03
이것은 윤주의 영압! (호다닥) 현생 잘 보내구 있어? 내일만 지나면...!!! ヾ(≧へ≦)〃히히 선물이래도 별거 아니야~ 으악 기대하지마잇~!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9:52:15
이이익!! 그럼 더욱 기대된다구요!!
내일만 지나면 저는!!!! 좀 숨통이 트여요!
내일만 지나면 저는!!!! 좀 숨통이 트여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06:03
후..그렇다면 기대의 근원을 없애버리는 수밖에...(???) 숨통이 트이는 정도라니 윤주의 현생 정말 화이팅인거야...ヽ(*。>Д<)o゜앗 나 저거 답레 쓰면서 생각난건데! 하사감 본모습 보는거! 이번엔 하고싶다! >:3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3:22
오머나!!! 후후후후후 본모습... 우히히히히히히히 :3 드디어 보여줄 수 있겠군요!!!!
이녀석들 본모습 외형.. 써둔 에버노트가 안 켜져서 저도 까먹어버렸지만...(오열)
이녀석들 본모습 외형.. 써둔 에버노트가 안 켜져서 저도 까먹어버렸지만...(오열)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3:55
엣
에버노트야 그러지마...8ㅁ8)!!! 설정집 괜찮을까 싶었는데 그런 불상사가... (광광우럭이되)
에버노트야 그러지마...8ㅁ8)!!! 설정집 괜찮을까 싶었는데 그런 불상사가... (광광우럭이되)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9:24:47

윤이랑 첼이의 알콩달콩 한컷~~ (/≧▽≦)/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21:29
드디어 귀가!!!! 우유아ㅏ아아나아아!!! 너무 귀여운 한 컷이예요!!!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30:07
와아아앙 윤주다아앙~~ (우다다)(폴!짝) 어서와 고생했어~~ (((o(*゚▽゚*)o))) 히히 픽크루 귀엽지~ 저거저거 하트에 볼 그린거 보고 느낌 와서 호다닥 만들어버렸어~ XD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47:36
크으으으 너무 좋아요!!!! 첼주 안녕하세요(꽈아악)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49:51
저 볼의 ♡ 이거 너무 좋아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55:33
((꾸왑됨))(((골골골골)))( *︾▽︾) 응응 그치~ 나두 저 볼페인팅이 눈에 팍 띄어서 만든거니까~ 첼이가 윤이 볼에 그려주구 자기도 그려달라고 볼 이케 (>.ㅇ 내밀었을거야~~ ㅎㅎㅎㅎ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57:57
우리우리 윤주 주려고 준비한거~ 지금 꺼내올까? 머 별건 아니지만서두~ :3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04:59
윤이는 조심스레 볼에 하트 반쪽을 그려줬을 거예요<3!!!
>>219 !!!!! *''* 오 갓 예스!
>>219 !!!!! *''* 오 갓 예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08:50
헤헤...윤이 세상 무해한 모습일때 너무 귀여워...그 뒤에 매구님이라니 갭모에 오갓...(아찔)
>:3 그럼 잠시만 기다려! 얼렁 가꼬올게! (냥다닥)
>:3 그럼 잠시만 기다려! 얼렁 가꼬올게! (냥다닥)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13:27
https://ibb.co/zhy1BpbN
https://ibb.co/bgB31WNX
애들 이런 커플룩 짤 꼭 한번 보고싶었어서~ 트레라서 별거 아니지만..히히 (´▽`) 윤주 맘에 들면 좋겠당~
https://ibb.co/bgB31WNX
애들 이런 커플룩 짤 꼭 한번 보고싶었어서~ 트레라서 별거 아니지만..히히 (´▽`) 윤주 맘에 들면 좋겠당~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22:53
어머나 어머나 세상에!!!!! 윤이랑 펠리체는 너무너무 귀엽고 하사감이랑 온화는 으른이예요!!! 위험해 멋있어!!!! *''* 세상에!!!!(냅다 저장) 첼주 금손!!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30:23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1:5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예요! 진짜 금손이셨는걸요!
그런데 몬가 페이지가 바뀐 기분이예요!!!
실컷 자고 점심도 먹고 오니 지금 시간이네요<3 좋은 하루 되시고 계실까요?
그런데 몬가 페이지가 바뀐 기분이예요!!!
실컷 자고 점심도 먹고 오니 지금 시간이네요<3 좋은 하루 되시고 계실까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1:52:37
어머나 나메가.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3:05:57
와아앙 윤주다아앙~~ (우다닥!) 뉴참치 버전2인거 같아~ ui 위치 좀 바뀌고 기존기능은 그대로네~ (골골골) 윤주도 좋은 하루 보내구이써~?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3:50:46
잘 보내고 있답니다!! 이제 다른 일을 얼른 마무리하면 바로 답레를 가져올 수 있어요!!
이렇게 된 이상, 외형 다시 짜는 수밖에....
이렇게 된 이상, 외형 다시 짜는 수밖에....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3:58:35
응응~ 급할거 없으니까 차근차근 하자~ (복복복)(어깨 조물조물)
그나저나 에버노트는 복구불가되버렸나보네...우웃 돌아와 설정들아...! ;0;) 아니면 더 좋은거 생각나랏~~!!! >:3
그나저나 에버노트는 복구불가되버렸나보네...우웃 돌아와 설정들아...! ;0;) 아니면 더 좋은거 생각나랏~~!!! >:3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5:24:20
으우.... 어쩔 수 없죠.. <:3c 더 멋진 외형으로 다시 써올테예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6:30:28
와! 더 멋진거! 이것두 급한거 아니니까 느긋하게 생각해보기야~ 원래 이런건 영감 팍 왔을때를 기다려야 하는거랬어~! XD
뒹굴뒹굴 하다보니 벌써 저녁이야~~ 윤주 저녁식사 늦지 않게 챙겨무거~~ 맛있는거 냠냠하기! >:3
뒹굴뒹굴 하다보니 벌써 저녁이야~~ 윤주 저녁식사 늦지 않게 챙겨무거~~ 맛있는거 냠냠하기! >:3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7:18:04
첼주도 맛난 거 드시기예요!!!
우우 얼른 끝내야지....
우우 얼른 끝내야지....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7:57:12
응응! 윤주도 화이팅! 안 어렵게 얼른 끝나라 일! q(≧▽≦q)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53:02
' 그럴지도 아닐지도 모르지. 형님은 인간을 좋아하는 성정이니. 기억이 남아있을지도 정확하지도 않아. 우리 같은 신수들 중에서 환생한 존재는 없기도 하고. '
夏사감이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습니다. 이것만큼은 그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태초의 어머니인 MA의 말을 믿고 기다릴 뿐입니다. 夏사감은 온화의 말에 입꼬리를 천천히 말아올렸습니다.
' 오, 이번엔 무엇을 줄까. 응? '
夏사감은 여의주와 역린까지 모조리 가져간 제 반려를 사랑스럽게 바라봤습니다. 과거였다면, 이런 반응은 아마 보여주지 않았을 터였습니다. 夏사감이 재미있다는 것처럼 고개를 살짝 까딱였습니다.
' 하? 내 꼬리? '
꼬리? 여기서? 夏사감이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우지 않고 온화에게 물었습니다. 정말 그것이 맞냐는 것처럼. 그는 곧 한 손으로 제 눈가를 쓸어내렸습니다. 夏사감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가 떴습니다.
' 정말이지.... 그래, 오늘 밤에 내 보여주마. 그것이 궁금하다면, 보여줘야지. '
夏사감이 결심한 것처럼 말했습니다.
' 그러니, 조금만 기다리면 돼. 얼른 끝낼테니까. '
그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습니다. 금방 끝내서 퇴근할 생각만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 꼬리만 나오게는 지금도 가능하긴 하다만.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夏사감의 큰 결심!
夏사감이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습니다. 이것만큼은 그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태초의 어머니인 MA의 말을 믿고 기다릴 뿐입니다. 夏사감은 온화의 말에 입꼬리를 천천히 말아올렸습니다.
' 오, 이번엔 무엇을 줄까. 응? '
夏사감은 여의주와 역린까지 모조리 가져간 제 반려를 사랑스럽게 바라봤습니다. 과거였다면, 이런 반응은 아마 보여주지 않았을 터였습니다. 夏사감이 재미있다는 것처럼 고개를 살짝 까딱였습니다.
' 하? 내 꼬리? '
꼬리? 여기서? 夏사감이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우지 않고 온화에게 물었습니다. 정말 그것이 맞냐는 것처럼. 그는 곧 한 손으로 제 눈가를 쓸어내렸습니다. 夏사감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가 떴습니다.
' 정말이지.... 그래, 오늘 밤에 내 보여주마. 그것이 궁금하다면, 보여줘야지. '
夏사감이 결심한 것처럼 말했습니다.
' 그러니, 조금만 기다리면 돼. 얼른 끝낼테니까. '
그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습니다. 금방 끝내서 퇴근할 생각만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 꼬리만 나오게는 지금도 가능하긴 하다만. '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夏사감의 큰 결심!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53:14
거의 끝!!!>:3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1:00:30
우왕 답레! 큰결심이라니 하사감 무슨 생각을 했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ψ(`∇´)ψ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1:45:11
히히히 과연 무엇일까요!!
그와중에 어둠의 마리크가 뭔가 했떠니... 좀 더 위의 내용을 볼 수 있는 거였어요...
그와중에 어둠의 마리크가 뭔가 했떠니... 좀 더 위의 내용을 볼 수 있는 거였어요...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2:00:36

어둠의 마리크ㅋㅋㅋㅋㅋㅋㅋ이짤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체보기 안 하고 조금씩 더 볼 수 있는 기능이래~ 아우 나도 새거 적응하려면 시간 걸리겠다아 느에에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2:49:25
아. 그도 그렇다. 명색이 신수가 환생을 겪어볼 만한 일이 어디 흔할까 싶다. 창제신의 개입이 아니고서야 있을 수가 없는 일이지. 새삼 섬찟한 창제신의 기운 문득 생각나 등골 오싹해진다. 앞으로도 별 일 없으면 참으로 좋으련만.
"네에. 화야는 낭군님의 꼬리를 보고 싶어요오."
에라 모르겠다. 그쯤에서 온화 생각 뎅겅 잘라버렸다. 더 있을지 없을지 모를 일 생각해서 무엇하랴. 지금은 저 안고 황당하다는 표정 짓는, 신수 맞나 싶은 제 낭군 볼 시간이 더 중하다. 생긋이 웃는 온화 한 말에 하 사감 대답 돌아오자 그 웃음기 더욱 진해졌다.
"참말이지요? 약조하신거예요? 이따 나몰라라 하면 낭군님 대신 베개 끌어안고 잘 테니까요?"
꺄르륵!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에 잔망스러운 웃음 더해지니 더욱 이도 저도 아닌 것 같다. 뭐, 그가 해주겠노라 하고 어겼던 적은 없으니 온화 또한 정말 베개 안고 잘 생각 없었다. 무엇보다 제가 그런다고 한들 그가 가만 두지 않을 것을 아니 마음 놓고 이런 농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마는.
얼른 끝낸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하는 하 사감 목소리 들으며 고개 끄덕이던 온화. 그 뒤엣말에 귀끝 쫑긋인다. 지금도 꼬리를 볼 수 있다니! 전에도 한 번 보았으니 그렇겠지 싶으나 꼬리만 나오게, 라는 건 무슨 말일까. 혹시... 라며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려는 생각 냉큼 잡아들인다. 머릿속 잠시 혼란했으나 겉으로는 그런 내색 하지 않고, 그의 어깨에 기댄 온화 간질하게 종알거렸다.
"지금도 보면 좋지만- 분명 가만 두지 못 할 것인데 그래도 괜찮을런지요? 내 낭군께서 퇴근하고 침소로 들어갈 적까지 인내심 향상이라도 하고 싶으시다면야 꺼내주어도 좋은데-"
쿡쿡. 이번엔 낮게 깔려 요망한 웃음소리 말꼬리에 따라붙는다. 돌아보거든 시침 뚝 떼고 무슨 생각 하셨소? 하는 표정 짓는 것은 같았을 거다. 그러다 피식 웃으며 그리 중얼거렸겠지.
"내 보고싶다 했다 하여 당장 꺼내줄까 하는 신수라니. 격이 울겠소. 낭군님. 어쩌다 이런 계집애한테 꿰여선."
하 사감이 온화 그리 보았듯 온화 또한 애정 뭉실하게 담긴 시선 물끄러미 보내었다. 아무튼 어여 일이나 하소, 라며 검지로 볼 콕 누르려고도 하고.
"네에. 화야는 낭군님의 꼬리를 보고 싶어요오."
에라 모르겠다. 그쯤에서 온화 생각 뎅겅 잘라버렸다. 더 있을지 없을지 모를 일 생각해서 무엇하랴. 지금은 저 안고 황당하다는 표정 짓는, 신수 맞나 싶은 제 낭군 볼 시간이 더 중하다. 생긋이 웃는 온화 한 말에 하 사감 대답 돌아오자 그 웃음기 더욱 진해졌다.
"참말이지요? 약조하신거예요? 이따 나몰라라 하면 낭군님 대신 베개 끌어안고 잘 테니까요?"
꺄르륵!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에 잔망스러운 웃음 더해지니 더욱 이도 저도 아닌 것 같다. 뭐, 그가 해주겠노라 하고 어겼던 적은 없으니 온화 또한 정말 베개 안고 잘 생각 없었다. 무엇보다 제가 그런다고 한들 그가 가만 두지 않을 것을 아니 마음 놓고 이런 농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마는.
얼른 끝낸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하는 하 사감 목소리 들으며 고개 끄덕이던 온화. 그 뒤엣말에 귀끝 쫑긋인다. 지금도 꼬리를 볼 수 있다니! 전에도 한 번 보았으니 그렇겠지 싶으나 꼬리만 나오게, 라는 건 무슨 말일까. 혹시... 라며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려는 생각 냉큼 잡아들인다. 머릿속 잠시 혼란했으나 겉으로는 그런 내색 하지 않고, 그의 어깨에 기댄 온화 간질하게 종알거렸다.
"지금도 보면 좋지만- 분명 가만 두지 못 할 것인데 그래도 괜찮을런지요? 내 낭군께서 퇴근하고 침소로 들어갈 적까지 인내심 향상이라도 하고 싶으시다면야 꺼내주어도 좋은데-"
쿡쿡. 이번엔 낮게 깔려 요망한 웃음소리 말꼬리에 따라붙는다. 돌아보거든 시침 뚝 떼고 무슨 생각 하셨소? 하는 표정 짓는 것은 같았을 거다. 그러다 피식 웃으며 그리 중얼거렸겠지.
"내 보고싶다 했다 하여 당장 꺼내줄까 하는 신수라니. 격이 울겠소. 낭군님. 어쩌다 이런 계집애한테 꿰여선."
하 사감이 온화 그리 보았듯 온화 또한 애정 뭉실하게 담긴 시선 물끄러미 보내었다. 아무튼 어여 일이나 하소, 라며 검지로 볼 콕 누르려고도 하고.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6:49:29
>>238 아니 짤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이네요!! 어우우...ㅠㅠㅠㅠ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7:36:38
' 뭐, 안 될 건 없잖나. '
하 사감이 어깨를 으쓱이며 재차 말했습니다. 의외로 정말 선뜻 들어줄 모양입니다. 그는 온화가 제 볼을 찌르도록 가만히 뒀습니다. 정말이었던 건지, 하 사감의 등 뒤, 꼬리뼈 부근에서 무언가가 불쑥 부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으음... '
하 사감이 낮은 소리로 숨을 내쉬었습니다. 두루마기 자락 바깥으로 풍성한 동물의 꼬리가 살짝 움직였습니다. 늑대의 꼬리를 닮았으며, 물고기 비늘을 닮은 부분이 극히 일부 존재했습니다. 그것이 살랑살랑 움직였습니다.
' 어떠냐, [[çlr whtie red]우리[/clr]]의 꼬리를 본 소감은? '
하 사감의 목소리가 마치 두 명이 말하는 것 같이 변했습니다. 그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하 사감이 어깨를 으쓱이며 재차 말했습니다. 의외로 정말 선뜻 들어줄 모양입니다. 그는 온화가 제 볼을 찌르도록 가만히 뒀습니다. 정말이었던 건지, 하 사감의 등 뒤, 꼬리뼈 부근에서 무언가가 불쑥 부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으음... '
하 사감이 낮은 소리로 숨을 내쉬었습니다. 두루마기 자락 바깥으로 풍성한 동물의 꼬리가 살짝 움직였습니다. 늑대의 꼬리를 닮았으며, 물고기 비늘을 닮은 부분이 극히 일부 존재했습니다. 그것이 살랑살랑 움직였습니다.
' 어떠냐, [[çlr whtie red]우리[/clr]]의 꼬리를 본 소감은? '
하 사감의 목소리가 마치 두 명이 말하는 것 같이 변했습니다. 그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7:36:49
우 콘솔이 이게 아니었나봐요 엉엉엉엉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8:03:36
>>242 아아앗~~ 울지마러~~ (꼬오옥)(복복복복)
양끝에 대괄호는 안 넣어두 대! [çlr whtie. red]우리[/clr] 이렇게만!
양끝에 대괄호는 안 넣어두 대! [çlr whtie. red]우리[/clr] 이렇게만!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8:16:03
우우... 우우웃...🥲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8:23:10
(윤주 복복쓰담뽀담) 바뀐거 적응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나메칸 위에 아이콘 중에 세번째가 미리보기니까 담엔 써보자~ ( ´・・)ノ(._.`)
우리우리 커염둥이 윤주~ 저녁은 먹었어~? 나는 뭐 먹을지 고민중이라 아직이지만~
우리우리 커염둥이 윤주~ 저녁은 먹었어~? 나는 뭐 먹을지 고민중이라 아직이지만~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0:20:55
변한 것이 없는 듯 하면서도 부분부분 많은 것 변했더란다. 언젠가는 볼 찌르면 하지 말라며 으르릉 하더니 이제는 가만 두고. 꼬리가 보고싶다 하니 지금 보여주랴 한다. 게다가 냉큼 꺼내기까지! 하 사감 빤히 보던 온화. 그의 뒤로 털 복실한 무언가 살랑이자 눈 동그랗게 뜨며 몸 파드득 움직였다.
"아! 낭군님 꼬리!"
풍성한 털로 뒤덮인데다 큼지막하고- 잘 보니 비늘 같은 것이 장식마냥 붙어있다. 품에 가득 안고 쓰다듬으면 어찌나 좋을까! 그런 온화 유혹하는 양 살랑이는 꼬리 따라 홀린 듯 눈동자 굴리다가, 어떠냐는 물음에 흐늘한 목소리 대답한다.
"소감 말해 무엇하나. 세상에 낭군님 꼬리보다 더 좋은 것 있으리요. 저것만 있어도 내 온종일 뒹굴고 싶을 것을!"
꼬리 보느라 어깨 짚었던 손 들어 그의 얼굴 부드러이 감싼다. 엄지로 눈가 슥 어루만지며 베시시- 웃는다.
"신수를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가졌으니 이보다 더한 홍복 어디 있을까. 말로 다 못할 것을 대체 어찌 보여줘야 하나 싶으니. 내 여서 잔망이라도 부려볼까요?"
하 사감 얼굴 보듬으며 내려간 손 슬그머니 제 옷깃에 가져간다. 가슴팍 빙 두른 매듭 슬쩍 당기니 웃옷 느슨해져 흰 어깨며 푹 패인 쇄골 드러났다. 그대로 흘러내리게 두어 팔꿈치깨에 걸쳐두고. 웃는 낯으로 사근사근 속살거린다.
"낭군님- 저어 옷이 헐거워 몸이 서늘하온데, 낭군님의 탐스런 꼬리로 폭- 하니 둘러주면 참으로 따스할 것이어요- 으응?"
일부러 몸 약간 떼어 드러난 살갗 훤히 보이게 해놓고. 고개 살풋 기울이며 눈매 입매 곱게 휜다. 그러면서 그의 옷 쥐어 툭툭 당기니 얼른 감싸주지 않고 무엇하느냐 채근하는 듯 할까.
"아! 낭군님 꼬리!"
풍성한 털로 뒤덮인데다 큼지막하고- 잘 보니 비늘 같은 것이 장식마냥 붙어있다. 품에 가득 안고 쓰다듬으면 어찌나 좋을까! 그런 온화 유혹하는 양 살랑이는 꼬리 따라 홀린 듯 눈동자 굴리다가, 어떠냐는 물음에 흐늘한 목소리 대답한다.
"소감 말해 무엇하나. 세상에 낭군님 꼬리보다 더 좋은 것 있으리요. 저것만 있어도 내 온종일 뒹굴고 싶을 것을!"
꼬리 보느라 어깨 짚었던 손 들어 그의 얼굴 부드러이 감싼다. 엄지로 눈가 슥 어루만지며 베시시- 웃는다.
"신수를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가졌으니 이보다 더한 홍복 어디 있을까. 말로 다 못할 것을 대체 어찌 보여줘야 하나 싶으니. 내 여서 잔망이라도 부려볼까요?"
하 사감 얼굴 보듬으며 내려간 손 슬그머니 제 옷깃에 가져간다. 가슴팍 빙 두른 매듭 슬쩍 당기니 웃옷 느슨해져 흰 어깨며 푹 패인 쇄골 드러났다. 그대로 흘러내리게 두어 팔꿈치깨에 걸쳐두고. 웃는 낯으로 사근사근 속살거린다.
"낭군님- 저어 옷이 헐거워 몸이 서늘하온데, 낭군님의 탐스런 꼬리로 폭- 하니 둘러주면 참으로 따스할 것이어요- 으응?"
일부러 몸 약간 떼어 드러난 살갗 훤히 보이게 해놓고. 고개 살풋 기울이며 눈매 입매 곱게 휜다. 그러면서 그의 옷 쥐어 툭툭 당기니 얼른 감싸주지 않고 무엇하느냐 채근하는 듯 할까.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47:34
으우 온화 너무... 너무!!!! (말잇못)(엄지척)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02:29
히히히~ 온화가 왜애~? 딱히 아무고토 안 했는골~? (●ˇ∀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