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9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1 (1001)
종료
작성자: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일댈 어장
작성일:2025-06-18 (수) 15:32:36
갱신일:2025-07-28 (월) 16:20:38
#0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일댈 어장(ZYdOQGUNhm)2025-06-18 (수) 15:32:36

(이미지는 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린: 알렌, 일댈이 11판까지 왔는데 아직도 썸 타는 중인 커플이 있대요
알렌: 정말요? 이상하다, 분명히 고백했던거 같은데...
전 판
situplay>84>
situplay>952>
situplay>2651>
situplay>3844>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action=show
린: 알렌, 일댈이 11판까지 왔는데 아직도 썸 타는 중인 커플이 있대요
알렌: 정말요? 이상하다, 분명히 고백했던거 같은데...
전 판
situplay>84>
situplay>952>
situplay>2651>
situplay>3844>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action=show
#247알렌 - 나시네(KAEZte1GVO)2025-06-28 (토) 14:49:24
화요일 오후 4시, 아직 바를 오픈하기까지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은 시점.
뽀득뽀득
알렌은 유니폼을 입고 설거지 해둔 칵테일 잔들의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닦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오신다고 하셨었지.'
하야시시타 나시네.
비록 첫만남은 기억하기 싫을 만큼 부끄러웠지만 조별과제나 이런저런 일들로 계속 안면을 트게되어 어느세 만나면 반가운 느낌이 드는 사람 중 한명.
조별과제가 끝난 직후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나시네는 왠지 모르게 내 알바처에 굉장히 오고 싶어 했고 알렌은 비교적 사람이 적은 화요일은 괜찮다고 허락했었다.
"오, 알렌. 굳이 화요일에 나와서 일하고 왠일이야? 요새 돈 많이 부족해?"
"아, 사장님. 돈이 부족한건 항상 그런데 그거 때문은 아니에요."
칵테일용 술들을 냉장고에 진열하던 바 사장이 알렌에게 다가와 묻는다, 알렌은 본래 고정적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일해왔지만 사장에게 부탁하여 화요일에 추가로 일을 하고 있는 거였다.
"저 일하는데 찾아오고 싶다는 분이 계서서요, 바쁠 때 오시면 여러모로 힘들어 지니까요, 그렇다고 저 없는 날 오라 하기도 그렇고요."
"응? 그냥 같이 놀러오면 되잖아?"
"바에서 일한다고 말했더니 바텐더로 일하는거 보고 싶다고 하셔가지고요."
"오~ 뭐야 여친이야?"
"아니에요, 얼마전에 조별과제에서 만난 분인데 집안이 엄해서 그런지 이런데가 신기하셨나봐요."
그렇게 사장과 여친이네 썸녀네 실랑이를 하던 도중 알렌의 핸드폰이 울렸고 화면에는 나시네가 보낸 그 나이대 여대생스러움이 물씬 나는 카톡이 비춰졌다.
[네, 도착하시기 전에 미리 카톡주세요.]
알렌이 답장을 보내자.
"에이 썸녀 맞고만 뭘 아니라 그러고 있어, 평생 혼자 살거 같이 말하던 녀석이 그럴 줄 알았다."
"아! 그런거 아니라니까요!"
뒤에서 알렌의 핸드폰을 본 사장과의 실랑이는 좀 더 이어졌다.
뽀득뽀득
알렌은 유니폼을 입고 설거지 해둔 칵테일 잔들의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닦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오신다고 하셨었지.'
하야시시타 나시네.
비록 첫만남은 기억하기 싫을 만큼 부끄러웠지만 조별과제나 이런저런 일들로 계속 안면을 트게되어 어느세 만나면 반가운 느낌이 드는 사람 중 한명.
조별과제가 끝난 직후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나시네는 왠지 모르게 내 알바처에 굉장히 오고 싶어 했고 알렌은 비교적 사람이 적은 화요일은 괜찮다고 허락했었다.
"오, 알렌. 굳이 화요일에 나와서 일하고 왠일이야? 요새 돈 많이 부족해?"
"아, 사장님. 돈이 부족한건 항상 그런데 그거 때문은 아니에요."
칵테일용 술들을 냉장고에 진열하던 바 사장이 알렌에게 다가와 묻는다, 알렌은 본래 고정적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일해왔지만 사장에게 부탁하여 화요일에 추가로 일을 하고 있는 거였다.
"저 일하는데 찾아오고 싶다는 분이 계서서요, 바쁠 때 오시면 여러모로 힘들어 지니까요, 그렇다고 저 없는 날 오라 하기도 그렇고요."
"응? 그냥 같이 놀러오면 되잖아?"
"바에서 일한다고 말했더니 바텐더로 일하는거 보고 싶다고 하셔가지고요."
"오~ 뭐야 여친이야?"
"아니에요, 얼마전에 조별과제에서 만난 분인데 집안이 엄해서 그런지 이런데가 신기하셨나봐요."
그렇게 사장과 여친이네 썸녀네 실랑이를 하던 도중 알렌의 핸드폰이 울렸고 화면에는 나시네가 보낸 그 나이대 여대생스러움이 물씬 나는 카톡이 비춰졌다.
[네, 도착하시기 전에 미리 카톡주세요.]
알렌이 답장을 보내자.
"에이 썸녀 맞고만 뭘 아니라 그러고 있어, 평생 혼자 살거 같이 말하던 녀석이 그럴 줄 알았다."
"아! 그런거 아니라니까요!"
뒤에서 알렌의 핸드폰을 본 사장과의 실랑이는 좀 더 이어졌다.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