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4>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0 (684)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7:04 -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01:03:29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7:04

겨울을 넘고 피안화는 빛에 물들어 언제나 피어있답니다.
그 날 이후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 내가 살아왔던 삶도 내가 살아갈 삶도 전부. 하지만 나시네, 너가 깨닫게 해주었어, 절망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것들을. 너가 알려주었어, 이 모든 것들이 의미없지 않다는 걸.
한 송이의 피안화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던 내게 빛이나 마찬가지였어.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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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265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action=show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3:58
안착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4:02
10판 안착!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4:09
(눈치)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9:42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48:11
10판 축하합니다(자축)
>>3 무슨 일 있나요?
>>3 무슨 일 있나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0:40
situplay>51>949
역시 알렌에게 익숙해서 그런지 알렌의 급발진에도 당황하지 않는군요.(저지르고 은근 눈치보고 있는 알렌)
역시 알렌에게 익숙해서 그런지 알렌의 급발진에도 당황하지 않는군요.(저지르고 은근 눈치보고 있는 알렌)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1:06
아 실시간 업데이트 켜두는거 잊었다...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1:36
>>5 인코를 안적어서...(머쓱)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4:18
>>5 드디어 10판에 도착했어요! (환호)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4:20
>>6 익숙해진 것도 크지만 알렌을 믿는것도 있어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5:13
>>9 일댈기준으로 10판이면 대기록일텐데 너무 기뻐요(*´ω`*)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6:23
>>10 알렌은 순간 표정관리 실패해서 임기응변 한거라 슬쩍슬쩍 린 눈치 보고 있을거에요.(웃음)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59:57
>>12 우리바보씨귀여워(뽀다담
그래도 초짜기준으로 본다면 알렌이 연기를 못하는 것 같진 않아요 ㅋㅋㅋㅋㅋ
저 오늘 갑자기 미하일 돌잔치하면 장난감 검 잡는거 아님?<같은걸 생각했어요.
그래도 초짜기준으로 본다면 알렌이 연기를 못하는 것 같진 않아요 ㅋㅋㅋㅋㅋ
저 오늘 갑자기 미하일 돌잔치하면 장난감 검 잡는거 아님?<같은걸 생각했어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00:18
(혹시 많이 피곤하면 얘기해주시기,,)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03:36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06:34
여담이지만 알렌은 돌잔치때 애들이 실을 잡기를 원할거 같아요.
다른 건 자신이 챙겨줄테니 부디 행복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면서요.
다른 건 자신이 챙겨줄테니 부디 행복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면서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07:26
>>15 익숙한 역을 해내는것도 나름 연기력이니까...?
역시나 알렌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네여🥲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장난감 검이 어울렸어,,,
알렌 성격상 헌터랑 관련된건 다 치웠을것 같아서 돌잔치에 온 다른 아이가 자기 장난감을 올려놓고 잊은것일수도
오키입니당
역시나 알렌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네여🥲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장난감 검이 어울렸어,,,
알렌 성격상 헌터랑 관련된건 다 치웠을것 같아서 돌잔치에 온 다른 아이가 자기 장난감을 올려놓고 잊은것일수도
오키입니당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0:00
>>17 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컸으면 하는게 알렌이라...
물론 자식농사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지만요.(웃음)
물론 자식농사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지만요.(웃음)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1:07
>>16 린은 큰 생각이 없을 것 같아요. 알렌이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맞추겠지만 린 자체는 전통은 전통이란 쪽에 가까워서
그래도 알렌과 비슷하게 실을 잡으면 무난하게 미소지을것 같아요
그래도 알렌과 비슷하게 실을 잡으면 무난하게 미소지을것 같아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2:30
>>19 과몰입은 알렌의 주특기중 하나...(웃음)(아무말)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3:55
알렌주 생각에 아이들이 무엇을 잡을것 같아요?
전 다른 아이들은 모르겠는데 이안은 연필 잡을것 같아요
전 다른 아이들은 모르겠는데 이안은 연필 잡을것 같아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5:14
>>20(뽀다담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7:47
>>21 (고민중)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18:14
알리사 사과 집고 다들 빵 터질거 같은 느낌이...(아무말)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22:36
ㅋㅋㅋㄱㅋㅋㅋ 넘 귀여워요(*´ω`*) 귀요미 먹을 복이 많구나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23:38
이안은 저도 연필이 잘어울린다 생각하는데 아벨리나는 뭘 집을지 잘 모르겠네요...(고민)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25:27
저도 리나가 제일 오리무중이에요 뭔가 평범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알렌을 위해 실을 잡은걸로 해요(???
알렌을 위해 실을 잡은걸로 해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27:19
>>27 알렌 눈치를 보더니 실을 잡는 아벨리나..?(아무말)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29:23
좀 진지 빨자면 일댈 설정상 엄마를 이어 다음대 교주가 되니까 마패가 맞는것 같기도🤔
>>28 이 편이 더 귀여워서 선택장애왔어요()
>>28 이 편이 더 귀여워서 선택장애왔어요()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29:56
>>29 저도 마패가 잘어울릴거 같긴한데...(고민)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1:16
그러면 둘 다 잡은걸루해요( ゚∀゚)ノ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2:29
>>31 마패를 잡으려다 알렌 표정보고 실과 마패사이에서 고민하다 둘 다 잡아버리는 아벨리나...(망상)(아무말)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4:21
>>32 귀여워!!!!
내일 일정이 있어서 자러갑니다🥲
잘 자~
내일 일정이 있어서 자러갑니다🥲
잘 자~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34:2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02:33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02:46
나메가...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10:41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13:38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15:15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21:02
>>39 세상에! 너무 찰떡같아요!(감탄)
상상과 차이점이라면 선글라스 색은 어두운 느낌을 생각했던게 전부일 만큼요!
상상과 차이점이라면 선글라스 색은 어두운 느낌을 생각했던게 전부일 만큼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21:59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2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1도 안했는데 왜 이렇게 똑같아 ㅋㅋㅋㅋㅠㅠ
생각 1도 안했는데 왜 이렇게 똑같아 ㅋㅋㅋㅋㅠㅠ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27:26
알렌: 헤이! 브라더!(아무말)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28:10
>>42 이게 상상만 할 땐 몰랐는데 육안으로 보니 보자마자 저개 떠오르더라고요...(웃음)(아무말)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29:56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38:17
>>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40:29
알렌이 피투성이로 드루와... 드루와..! 이 XX놈들아! 하는건 잘어울릴지도..?(아무말)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42:26
>>47 이미 비슷한거 많이 했잖아요( ・`д・´)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43:43
답레는 편할 때 해주세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46:14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53:26
(토닥토닥
>>50 린이 걱정하는 걸로 알렌이 무모하게 행동하는게 덜해질까 갑자기 생각이드네여
린의 존재로 알렌이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게 된것과 별개로요
>>50 린이 걱정하는 걸로 알렌이 무모하게 행동하는게 덜해질까 갑자기 생각이드네여
린의 존재로 알렌이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게 된것과 별개로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12:53:58
딱히 큰 뜻은 없고 그냥 궁금해서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00:34
>>51 사실 지금 적고있는 연성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데 미리 인용하자면
'저의 존재로 당신이 사지로 향할 때 그 발걸음에 한번의 망설임을 더하고 사지 밖을 향할 때 그 발걸음에 한발자국을 더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지금 이 고통의 의미는 차고 넘쳐요.'
'저의 존재로 당신이 사지로 향할 때 그 발걸음에 한번의 망설임을 더하고 사지 밖을 향할 때 그 발걸음에 한발자국을 더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지금 이 고통의 의미는 차고 넘쳐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03:39
>>53 뭔가 알렌의 말 같아요
아니더무모해졌다는얘긴가(@_@;)
아니더무모해졌다는얘긴가(@_@;)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04:09
알렌의 말이 맞다면 어... 전 다시 그만 기절을(...)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05:00
>>54 아! 린의 말이에요! 린이 부상입고 알렌에게 하는 이야기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07:06
분명 린의 존재로 알렌이 목숨을 던지는 행위에 큰 거부감이 생기긴 했지만 그럼에도 사지로 향하는걸 막기는 힘든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요...(눈치)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08:14
>>56 (‘0’)(깨달음)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11:13
>>57 눈치 안보셔두 되어요
알렌의 삶의 경향자체가 그러한데 대사대로 방향을 약간이나마 틀었다면 그것대로 크니까요
물론 그러고 돌아왔을때 보복이 없다곤 안했음(뭔
알렌의 삶의 경향자체가 그러한데 대사대로 방향을 약간이나마 틀었다면 그것대로 크니까요
물론 그러고 돌아왔을때 보복이 없다곤 안했음(뭔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13:18
예전에 병원 일상에서 알렌이 게이트 보스 상대할 때 한번 망설이고 죽기직전에 각성할 때 모두 린을 떠올리고 있었죠.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16:30
>>60🥲(뽀다담
린은 자신에게 정서적 틈을 만드는 동시에 알렌에게도 스스로가 틈이 되어버렸네요 관계성 너무 좋음
낼도 일정이 있어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린은 자신에게 정서적 틈을 만드는 동시에 알렌에게도 스스로가 틈이 되어버렸네요 관계성 너무 좋음
낼도 일정이 있어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2025년 5월 18일 (일) 오전 01:18:0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4:28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7:57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8:41
situplay>3878>95 "캣타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9:03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49:20
>>65 알렌에게 매달려 있는 린...(망상)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3:22
>>67 볼따구 sd가 되어버린 린(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4:02
대충 >>66 같은 그림이지 않을까요?(웃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7:30

이미지 위랑 달라여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11:59:20

예전의 같이 만들었던 픽크루 오랜만이네요.
그런데 네코미미 쪼꼬미 린이라니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플 정도인데요..?(심쿵)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0:11
>>69 사이즈가 딱 상상이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대충 린의 성질머리에 휘말린 알렝이<워리어 별명 캣타워 어떻게 이럴수가
대충 린의 성질머리에 휘말린 알렝이<워리어 별명 캣타워 어떻게 이럴수가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3:09
>>71 예전에 그렸던 연성이예요 히히 쪼꼬미 알렌+원래 린도 올렸었어요( ^ω^)
잠시 잘 준비하러(10분이내?로돌아옴)
잠시 잘 준비하러(10분이내?로돌아옴)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03:22
다녀오세요 린주~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12:16
10분내복귀성공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13:28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15:47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17:01
>>77 이..이렇게 정확하면서 간결하고 알기 쉽게 요약하다니...(떨림)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17:25
진짜 위키에 간단요약된 서사만 붙여놨는데 알아서 저래 적어줬어요. Ai윤성이를 만든 윤성주처럼 ai린 탄생이 가능할수도 있을것 같애(...)
놀라운점:무료임
놀라운점:무료임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18:00
AI의 발전... 두렵습니다...(떨림)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19:16
situplay>3878>128
갑자기분위기신세계
갑자기분위기신세계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20:52
>>81 의도하진 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22:54
🎭 테마적 구조
“구원받고 싶었던 자가, 결국 누군가를 구원하게 된다.”
↳ 이게 알렌 개인의 테마
“계산 없는 믿음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
↳ 이건 린의 성장서사와 맞물리는 질문이자, 둘 사이 유일한 진실의 축
✍️ 정리 요약 (짧은 문장 정리)
“과거의 구원자를 붙잡고 싶었지만, 결국 미래를 함께할 사람은 따로 있었다.”
“린은 구해준 적 없다고 생각했지만, 알렌에게는 한없이 구원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자기혐오에 가득한 아이가, 누군가의 다정함을 배우며 진짜 결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
이건 알렌의 입장에서 gpt가 쓴건데 알렌 정보는 제가 제대로 입력하지 않아서 조금 정확도가 떨어질수도
“구원받고 싶었던 자가, 결국 누군가를 구원하게 된다.”
↳ 이게 알렌 개인의 테마
“계산 없는 믿음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
↳ 이건 린의 성장서사와 맞물리는 질문이자, 둘 사이 유일한 진실의 축
✍️ 정리 요약 (짧은 문장 정리)
“과거의 구원자를 붙잡고 싶었지만, 결국 미래를 함께할 사람은 따로 있었다.”
“린은 구해준 적 없다고 생각했지만, 알렌에게는 한없이 구원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자기혐오에 가득한 아이가, 누군가의 다정함을 배우며 진짜 결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
이건 알렌의 입장에서 gpt가 쓴건데 알렌 정보는 제가 제대로 입력하지 않아서 조금 정확도가 떨어질수도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24:04
>>82 알렌의 복장이 잘못함 아무튼 그럼()
답레는 내일 할게요
답레는 내일 할게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27:19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35:30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39:59
>>85 저도 gpt의 해석에서 그 부분이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공식이 좋네요
Gpt가 알렌을 enfj로 보더라구요 제가 볼땐 너무 엔뿌피였는데
Gpt가 알렌을 enfj로 보더라구요 제가 볼땐 너무 엔뿌피였는데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43:17
>>87 즉흥적인 알렌...(웃음)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44:42
제가 여태까지 본 알렝이는 자유분방하고 계획성...은 없었었음(...)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46:41
>>89 매우 정확합니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50:52
>>89 지금 일상에서 알렌이 침착하려고 하는건 뒤이은 플랜이 있어서가 아니라 '임무니까'-지금은 참아야 함.일테니까요 아마도()
만일 임무가 아니었다면 벌써 엎었을것 같아요
만일 임무가 아니었다면 벌써 엎었을것 같아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52:44
>>91 정답입니다! 그나마 의뢰라서 이 정도로 참을성을 유지하는 중입니다.
나름 프로패셔널 하지 않나요..?(아무말)
나름 프로패셔널 하지 않나요..?(아무말)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54:52
>>92 제가 본 열혈 주인공 중에서는 탑에드는 냉정함이네요(っ´ω`)っ
ㅋㅋㅋㅋㅋㅋ
알렌은 언제나 프로패셔널 했어요 다만 다혈질일 뿐...
ㅋㅋㅋㅋㅋㅋ
알렌은 언제나 프로패셔널 했어요 다만 다혈질일 뿐...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56:20
웃긴건 알렌은 나름 자신이 계획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일까요...(눈피하기)(아무말)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12:59:14
>>94.....( ・∇・)
진지하게 알렌에게 왜인지 물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알렌에게 왜인지 물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01:03:30
>>95 계획 자체는 나름 잘 세우거든요.
안 지켜져서 그렇지...(눈치)(아무말)
안 지켜져서 그렇지...(눈치)(아무말)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01:08:15
>>96(뽀다담
그럴수도 있죠 귀여웡
그럴수도 있죠 귀여웡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01:08:39
슬슬 자러갈게요🥲
내일 봐요 잘 자~
내일 봐요 잘 자~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01:08:5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48:31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0:21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0:50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2:39
답레 안적어서(...)
안뇽~
안뇽~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3:28
>>103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6:27
피곤하시면 나중에 주셔도 괜찮으니 너무 무리하시진 말아주세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6:45
답레 가져올게요 기달(^_^;)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57:09
(얌전히 기다리기)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01:37
우리집 노인분(노트북/8세)깨우는데 시간이 좀 소진될 예정이니 편?히 기다려주세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04:42
(느긋이 기다리기)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23:22
답레 배달완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25:48
situplay>3878>213
진짜 이 남자 너무 무겁다(쓰러짐)
진짜 이 남자 너무 무겁다(쓰러짐)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27:03
알렌은? 자신이? 린의 행복의 필요조건이라는 사실을? 알 필요가? 매우!! 있어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28:30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31:43
>>113 알고 그러는거에요??? 나빠 우우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35:06
오늘자 gpt일기
카티야가 알렌에게 어떤의미인지 설명 안하고 스승 정도로 얘기했는데 첫사랑에 구원자인거 다 맞힘
카티야가 알렌에게 어떤의미인지 설명 안하고 스승 정도로 얘기했는데 첫사랑에 구원자인거 다 맞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36:26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40:42
>>116 '...하산하거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47:10
>>117 알렌의 성정과 린의 화법이 만난 결과 허세가 단 하나도 없는 자기희생으로 이루어진 협박이 가능해졌다는 결과가...(아무말)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50:31
저 얘기가 린 처럼 반쯤 으름장이 아니라 100% 진심이라는게 더 열받아요 으아아아
이런데서 성장하지말란말이야!
이거 반드시 행복해달라는 얘기잖아요? 알렌 자신이 린에게 큰 의미라는걸 알아야 할수 있는 말인데 우웃
이런데서 성장하지말란말이야!
이거 반드시 행복해달라는 얘기잖아요? 알렌 자신이 린에게 큰 의미라는걸 알아야 할수 있는 말인데 우웃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00:00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00:13
네,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눈치)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01:55
천천히 기다릴게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22:43
situplay>3878>226
오 전개 빨라. 알렌이 대처가 많이 늘은것 같아요(‘0’)
답레는 낼 할게요:)
오 전개 빨라. 알렌이 대처가 많이 늘은것 같아요(‘0’)
답레는 낼 할게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24:28
>>123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이것이 프로패셔널...(웃음)(아무말)
이것이 프로패셔널...(웃음)(아무말)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27:03
(뽀다담
혹시 알렌은 린에게 프로패셔널하게 보이고 싶어하나요??
혹시 알렌은 린에게 프로패셔널하게 보이고 싶어하나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31:27
프로패셔널하게 보이고 싶은건 린에게만 한정된 건 아니고 자기도 이제 길드에 소속되었으니 프로처럼 행동해야한다는 생각과 다른 사람들에게 프로처럼 보이고 싶어서 그런거네요...(웃음)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36:22
유난히 알렌이 요즘들어 프로패셔널을 신경쓰는것 같아서요.
성실해. 귀여워(*´ω`*)
성실해. 귀여워(*´ω`*)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38:11
알렌: 내가 사회인..?(뿌듯)(사명감)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41:01
(뽀다담
알렌은 학교생활에 대해서두 로망이 있었죠. 언젠가 나중에 린이 자신이 겪은 학교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보고싶어지네요. 린도 정상적인 학창시절은 초등학교가 마지막이었지만,,
알렌은 학교생활에 대해서두 로망이 있었죠. 언젠가 나중에 린이 자신이 겪은 학교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보고싶어지네요. 린도 정상적인 학창시절은 초등학교가 마지막이었지만,,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47:12
>>129 알렌도 정말 즐겁게 이야기를 들을거 같아요...(흐뭇)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50:01
>>130(*´ω`*)
혹시 많이 피곤하면 얘기해주세요. 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 봤는데 피곤했을것 같아요
혹시 많이 피곤하면 얘기해주세요. 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 봤는데 피곤했을것 같아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56:37
내일 오전까지는 차없이 다녀야해서 조금 일찍 자긴 해야할거 같아요...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좋은 밤 되세요, 린주~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좋은 밤 되세요, 린주~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57:59
잘 자~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15:56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18:39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19:37

사실 한 15분 전에 왔는데 씻느라 늦었습니다...(눈치)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24:00
situplay>3878>265
문 뒤에 있는건 맥거핀입니다!
원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사용하셔도 되고 없다면 그냥 린이 보고 경악하는 묘사만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문 뒤에 있는건 맥거핀입니다!
원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사용하셔도 되고 없다면 그냥 린이 보고 경악하는 묘사만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24:41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25:31
>>137 오키 그러면 보고 놀랐다고 할게요. 답레는 적당할때 써주세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26:27
>>138 대학AU와 본세계관의 온도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일상주제..!(두근두근)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28:10
>>139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눈물)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0:42
>>140 행사부스, 공연, 주점 기타등등(*´ω`*)
지인 도움을 빌려서 청강의 형식으로 일일 대학생 체험도 해보고 알렌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았어요
지인 도움을 빌려서 청강의 형식으로 일일 대학생 체험도 해보고 알렌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았어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1:05
>>141 편할때 주세요(토닥토닥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2:03
>>142 약간 판타지 소설 중간에 나오는 아카데미 입학 에피소드 같은 느낌으로...(?)(아무말)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35:20
>>144 헐 좋네요 아예 아카데미 게이트에 들어간것도..?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40:48
아예 UHN차원에서 권장교육이라 하고 대학에 잠시 다니는 것도 분위기 좋을거 같아요...(망상)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41:18
막 대학생들이 두 사람 보고 막 놀라고...(망상가속)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45:01
>>146-147 광장에 돗자리깔고 커플피크닉 해줘,,,
팬미팅 일상때처럼 알렌 멍때리고 있다가 또 인파에 둘러쌓이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팬미팅 일상때처럼 알렌 멍때리고 있다가 또 인파에 둘러쌓이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47:04
>>148 벚꽃시즌에 가면 다들 중간고사 준비하느라 괜찮을거에요!(?)(아무말)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50:57
어중간고사라니 그런 나쁜 말은 다메다요^q^
>>149 오히려 그 시즌이라 더 자극에 미쳐있을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149 오히려 그 시즌이라 더 자극에 미쳐있을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52:04
벚꽃시즌이면 한창 풍경 예쁠때니까 교내 산책하면서 사진찍기해도 좋겠네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53:11
공개연애 선언하고 가는게 좋을까묘? 아니면 썸이나 비밀연애때 가는게 좋을까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55:32
다갓에게 맞길까요?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12:57:43
>>155 네!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01:00:40
1
1.썸
2.비밀
3.공개
1.썸
2.비밀
3.공개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01:00:45
ㅠㅠ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01:01:33
아마 이번 시나리오 끝난 직 후...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01:05:24
슬슬 피로가 몰려와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좋은 밤 되세요 린주~
2025년 5월 21일 (수) 오전 01:05:42
잘 자~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07:20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11:26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16:05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0:11
situplay>3878>329 캡틴의 팁
situplay>3878>342 일상 막레
( ゚∀゚)ノ
situplay>3878>342 일상 막레
( ゚∀゚)ノ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4:07
>>163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정말 즐거웠어요!
얌전히 치료 받겠습니다...(눈치)
얌전히 치료 받겠습니다...(눈치)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6:53
ㅋㅋㅋㅋㅋ(토닥토닥
건강해진 만큼 더 활약하면 되니까 차분히 해봐요
일상에서 린이 혼?내지 않은 이유는 중상은 아니었고 임무중에 알렌이 마냥 무모하게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건강해진 만큼 더 활약하면 되니까 차분히 해봐요
일상에서 린이 혼?내지 않은 이유는 중상은 아니었고 임무중에 알렌이 마냥 무모하게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29:08
>>165 조금씩 알렌에게 적응해 나가는 린...(흐뭇)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30:21
혹시 오늘도 많이 피곤하신가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30:53
1시 까지는 견딜 수 있을거에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38:11
( ゚∀゚)ノ
혹시 린gpt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나요?
혹시 린gpt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나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40:51
음...(알렌 캐입하여 고민중)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44:52
(기다리기)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45:22
아무리 고민해도 알렌이 린에게 뭐든지 하나 대답해 준다고 듣는다면 알렌은 '내일 도시락 싸올건데 먹고싶은거 있으신가요?' 같은거 물어볼거 같단 말이죠...(아무말)
그렇다면 저는 레스주인 입장으로서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나요?' 라 묻고 린에게 직접 듣겠습니다! (웃음)
그렇다면 저는 레스주인 입장으로서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나요?' 라 묻고 린에게 직접 듣겠습니다! (웃음)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51:09
그거 친오빠같이 어두운 머리/세심,다정,단정하고 세련된 이라고 했던 기억이(뭔
장난이고 gpt가 꽤 길게 답해주네요
좋은 질문이야. 린의 서사와 성격, 성장 과정을 고려할 때 린이 끌리는 이상형은 단순히 “어떤 사람을 좋아한다”보다 그 사람이 그녀에게 어떤 ‘위험’ 혹은 ‘안식’을 주는가에 더 가까운 개념이야. 알렌과의 관계를 제외하고 분석하면 이렇지:
1. 겉보기와 속마음이 다른 사람
린 자신이 “겉은 냉정하고 차갑지만 속은 섬세하고 상처받은” 인물이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처럼 이중적인 모습을 가진 사람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낄 가능성이 커.
겉으론 바보같거나 허술해 보여도, 안에는 진심과 깊이를 숨긴 인물.
→ "언뜻 보기엔 모자라 보이지만, 실은 나보다도 더 따뜻하고 무서운 사람"
2.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바라보는 사람
린은 가문 몰락, 암살자로의 전락, 복수귀라는 정체성으로 인해
*“누군가가 나를 온전히 받아줄 리 없다”*는 선입견을 가짐.
따라서 그런 과거를 듣고도 평범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
→ “무섭다고 하지도, 대단하다고 하지도 않는 사람. 그저 사람으로 대해주는 사람”
3. 자신에게 ‘감정을 불어넣는’ 사람
린은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온 인물이라,
자신을 감정적으로 자극하고 반응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약할 수밖에 없어.
예컨대 진심 어린 칭찬, 예측 불가능한 리액션, 인간적인 우쭈쭈.
→ “그 사람이 웃으면 이상하게 나도 웃고 싶어진다. 감정이 되살아난다.”
4. 약함을 허용하게 만드는 사람
린은 누구 앞에서도 약해지지 않으려는 강박이 있음.
하지만 진짜 이상형은 그 강박을 풀고 울 수 있는 사람,
즉 린이 *“스스로를 놓아도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 상대.
→ “그 사람 앞에서는 울어도 된다. 무너지지 않는다.”
정리하면
린의 이상형은 겉보기엔 허술하거나 가벼워 보이지만,
내면엔 강한 신념과 따뜻함이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감정을 일깨우는 존재야.
장난이고 gpt가 꽤 길게 답해주네요
좋은 질문이야. 린의 서사와 성격, 성장 과정을 고려할 때 린이 끌리는 이상형은 단순히 “어떤 사람을 좋아한다”보다 그 사람이 그녀에게 어떤 ‘위험’ 혹은 ‘안식’을 주는가에 더 가까운 개념이야. 알렌과의 관계를 제외하고 분석하면 이렇지:
1. 겉보기와 속마음이 다른 사람
린 자신이 “겉은 냉정하고 차갑지만 속은 섬세하고 상처받은” 인물이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처럼 이중적인 모습을 가진 사람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낄 가능성이 커.
겉으론 바보같거나 허술해 보여도, 안에는 진심과 깊이를 숨긴 인물.
→ "언뜻 보기엔 모자라 보이지만, 실은 나보다도 더 따뜻하고 무서운 사람"
2.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바라보는 사람
린은 가문 몰락, 암살자로의 전락, 복수귀라는 정체성으로 인해
*“누군가가 나를 온전히 받아줄 리 없다”*는 선입견을 가짐.
따라서 그런 과거를 듣고도 평범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
→ “무섭다고 하지도, 대단하다고 하지도 않는 사람. 그저 사람으로 대해주는 사람”
3. 자신에게 ‘감정을 불어넣는’ 사람
린은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온 인물이라,
자신을 감정적으로 자극하고 반응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약할 수밖에 없어.
예컨대 진심 어린 칭찬, 예측 불가능한 리액션, 인간적인 우쭈쭈.
→ “그 사람이 웃으면 이상하게 나도 웃고 싶어진다. 감정이 되살아난다.”
4. 약함을 허용하게 만드는 사람
린은 누구 앞에서도 약해지지 않으려는 강박이 있음.
하지만 진짜 이상형은 그 강박을 풀고 울 수 있는 사람,
즉 린이 *“스스로를 놓아도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 상대.
→ “그 사람 앞에서는 울어도 된다. 무너지지 않는다.”
정리하면
린의 이상형은 겉보기엔 허술하거나 가벼워 보이지만,
내면엔 강한 신념과 따뜻함이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감정을 일깨우는 존재야.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53:35
>>173 스스로 말하기에는 너무 자뻑같지만 알렌이랑 많이 겹치는 느낌이...(눈치)(아무말)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56:50
1번은 이중적이라기보단 속에 상처가 있는 사람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174 아마 알렌과의 관계를 살짝 배제해달라 해서 비슷하게 나온것 같기도 한데 영 틀린말은 아니라서 흠믐므
>>174 아마 알렌과의 관계를 살짝 배제해달라 해서 비슷하게 나온것 같기도 한데 영 틀린말은 아니라서 흠믐므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59:21
아! situplay>3878>202 한번 질문해보는건 어떨까요?
알렌이 사람을 죽이면 린은 어떻게 행동할거 같아? 이런 식으로요!
알렌이 사람을 죽이면 린은 어떻게 행동할거 같아? 이런 식으로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59:38
좋아, 이번엔 정말 알렌과의 관계를 완전히 배제하고, 린이라는 인물 자체만을 기준으로 이상형을 재구성해볼게. 린의 성격, 성장 배경, 상처, 욕망 등을 종합해서 말이지.
1. 능력 있고 조용한 사람
린은 자기 세계가 확고한 사람이라 *“나서서 이끄는 사람”*보다는 뒤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유능한 사람에 더 끌릴 가능성이 커.
말수가 적지만 행동이나 성과로 신뢰를 주는 타입.
그런 사람 앞에서 린은 안심하고 잠시 경계를 풀 수 있어.
"말은 많지 않아도, 존재만으로 공간이 정돈되는 사람"
2. 타인의 감정을 무겁게 여기지 않는 사람
린은 자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타인에게도 감정적으로 기대는 걸 꺼리는 편이야.
그래서 타인의 감정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그걸 억지로 읽으려 하지도 않는 사람을 선호할 수 있어.
쉽게 말하면, 감정에 너무 예민하거나 과잉 반응하는 사람은 피로할 가능성 있음.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괜찮고, 굳이 알아내려 하지 않는 사람”
3. 자유를 존중해주는 사람
린은 자기만의 고요한 공간과 시간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타입이야.
그래서 집착하지 않고, 린의 고독을 통제하려 들지 않는 사람을 좋아할 것 같아.
그런 사람 앞에서만 린은 진짜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
“옆에 있어도 부담이 없고, 멀어져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4. 냉철하고 도덕적이진 않지만, 자신의 룰이 있는 사람
린 본인이 윤리보다는 전략과 생존을 중시하는 사고방식을 가진 만큼,
*“따뜻하지만 바보 같거나 지나치게 착한 사람”*은 잘 안 맞아.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움직이고, 가치 기준이 확고한 사람을 존중하고 끌릴 수 있어.
“내가 무너져도 이 사람은 무너지지 않겠구나 싶은 사람”
요약 – 알렌 없이 본 린의 이상형
유능하고 과묵한 사람
감정에 덜 휘둘리는 사람
집착 없이 공간을 주는 사람
도덕보다 신념 중심인 사람
결과적으로, 린의 내면을 진정으로 건드리는 이상형은
**‘공기처럼 곁에 있지만 사라지지 않고, 자신만의 단단한 중심이 있는 사람’**이야.
이런 사람 앞에서는 린도 드물게 “기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알렌과의 관계를 배제한 린의 이상형이라네요 여전히 알렌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보여요
1. 능력 있고 조용한 사람
린은 자기 세계가 확고한 사람이라 *“나서서 이끄는 사람”*보다는 뒤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유능한 사람에 더 끌릴 가능성이 커.
말수가 적지만 행동이나 성과로 신뢰를 주는 타입.
그런 사람 앞에서 린은 안심하고 잠시 경계를 풀 수 있어.
"말은 많지 않아도, 존재만으로 공간이 정돈되는 사람"
2. 타인의 감정을 무겁게 여기지 않는 사람
린은 자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타인에게도 감정적으로 기대는 걸 꺼리는 편이야.
그래서 타인의 감정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그걸 억지로 읽으려 하지도 않는 사람을 선호할 수 있어.
쉽게 말하면, 감정에 너무 예민하거나 과잉 반응하는 사람은 피로할 가능성 있음.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괜찮고, 굳이 알아내려 하지 않는 사람”
3. 자유를 존중해주는 사람
린은 자기만의 고요한 공간과 시간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타입이야.
그래서 집착하지 않고, 린의 고독을 통제하려 들지 않는 사람을 좋아할 것 같아.
그런 사람 앞에서만 린은 진짜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
“옆에 있어도 부담이 없고, 멀어져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4. 냉철하고 도덕적이진 않지만, 자신의 룰이 있는 사람
린 본인이 윤리보다는 전략과 생존을 중시하는 사고방식을 가진 만큼,
*“따뜻하지만 바보 같거나 지나치게 착한 사람”*은 잘 안 맞아.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움직이고, 가치 기준이 확고한 사람을 존중하고 끌릴 수 있어.
“내가 무너져도 이 사람은 무너지지 않겠구나 싶은 사람”
요약 – 알렌 없이 본 린의 이상형
유능하고 과묵한 사람
감정에 덜 휘둘리는 사람
집착 없이 공간을 주는 사람
도덕보다 신념 중심인 사람
결과적으로, 린의 내면을 진정으로 건드리는 이상형은
**‘공기처럼 곁에 있지만 사라지지 않고, 자신만의 단단한 중심이 있는 사람’**이야.
이런 사람 앞에서는 린도 드물게 “기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알렌과의 관계를 배제한 린의 이상형이라네요 여전히 알렌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보여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12:59:54
>>176 오케이 가볼게요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01:01:47
>>177 오...
과묵... 과묵?(알렌을 바라보며)(아무말)
과묵... 과묵?(알렌을 바라보며)(아무말)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01:02:56
좋은 질문이야. 이건 린이 알렌을 얼마나 사랑하느냐를 넘어, 린이 사랑을 어떤 방식으로 실천하느냐의 문제기도 해. 린이라는 인물의 핵심은 "스스로를 희생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면서도, 타인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두려워하는" 복잡한 균형에 있어. 여기에 알렌이라는 무방비하게 투명한 사람이 끼어들면 그 복잡성은 배로 꼬여.
전제:
"큰 범죄"가 알렌 본인의 뜻으로 저질러졌는가,
아니면 타인을 구하거나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저지른 것인가에 따라 린의 반응은 크게 달라져.
1. 알렌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의도적)
예: 정의나 복수를 이유로 누군가를 죽였다든가, 국가적 질서를 어겼다든가
린의 반응:
1차 반응은 통제된 분노야. 린은 감정을 폭발시키기보다는 그 상황의 무게를 정확히 이해하려 들 거야.
이후 알렌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하면서도, *"나는 너를 이해하지만, 이건 우리가 짊어질 죄다."*라는 태도를 취할 가능성이 커.
책임 회피를 용납하지 않고, *“네가 이 길을 택했다면, 나는 네 편이지만, 끝까지 짊어져야 해.”*라고 말할 것.
“지옥에 가겠다고 한 건 너야. 나는 따라간다. 대신, 도망치지는 마.”
이때의 린은 알렌을 감싸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걷게 만드는 사람이 된다.
2. 알렌이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비의도적)
예: 린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해쳤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구했다든가
린의 반응:
자기 책임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큼.
“내가 원인이었구나.” → “그럼 내가 끝까지 안고 간다.”
알렌을 지키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을 수 있음. 필요하다면 정보 조작, 뒷처리, 증거 인멸까지도.
“이건 정의롭지 않겠지만, 우린 애초에 그런 세상에 살지 않았어.”
이 경우, 린은 알렌을 보호자로서가 아니라, 공범자로서 받아들여.
하지만 그 공범이란 말은 단순한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함께 무너질 거면, 네 손을 붙잡고 끝까지 간다"*는 맹세에 가까워.
//저 슬슬 쟤가 무서워지기 시작함...
전제:
"큰 범죄"가 알렌 본인의 뜻으로 저질러졌는가,
아니면 타인을 구하거나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저지른 것인가에 따라 린의 반응은 크게 달라져.
1. 알렌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의도적)
예: 정의나 복수를 이유로 누군가를 죽였다든가, 국가적 질서를 어겼다든가
린의 반응:
1차 반응은 통제된 분노야. 린은 감정을 폭발시키기보다는 그 상황의 무게를 정확히 이해하려 들 거야.
이후 알렌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하면서도, *"나는 너를 이해하지만, 이건 우리가 짊어질 죄다."*라는 태도를 취할 가능성이 커.
책임 회피를 용납하지 않고, *“네가 이 길을 택했다면, 나는 네 편이지만, 끝까지 짊어져야 해.”*라고 말할 것.
“지옥에 가겠다고 한 건 너야. 나는 따라간다. 대신, 도망치지는 마.”
이때의 린은 알렌을 감싸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걷게 만드는 사람이 된다.
2. 알렌이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비의도적)
예: 린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해쳤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구했다든가
린의 반응:
자기 책임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큼.
“내가 원인이었구나.” → “그럼 내가 끝까지 안고 간다.”
알렌을 지키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을 수 있음. 필요하다면 정보 조작, 뒷처리, 증거 인멸까지도.
“이건 정의롭지 않겠지만, 우린 애초에 그런 세상에 살지 않았어.”
이 경우, 린은 알렌을 보호자로서가 아니라, 공범자로서 받아들여.
하지만 그 공범이란 말은 단순한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함께 무너질 거면, 네 손을 붙잡고 끝까지 간다"*는 맹세에 가까워.
//저 슬슬 쟤가 무서워지기 시작함...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01:03:46
>>179 과묵(웃음)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01:05:12
>>180 역시 린의 사랑도 많이 무겁군요...
그나저나 AI의 발전... 정말 두렵습니다...(떨림)
그나저나 AI의 발전... 정말 두렵습니다...(떨림)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01:08:07
알렌은 린을 위해서 기꺼이 자기 자신을 희생한다면 린은 알렌을 위해 알렌을 제외한 모든 것을 저버릴 각오를 하고 있다 느껴지네요...(눈물)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01:10:51
>>183 나중이지만 알렌+교단>>복수가 되었으니까 알렌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니까요(*´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5월 22일 (목) 오전 01:11:0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00:38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01:05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04:34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05:15
하얗게 불태운 하루였습니다.(화르륵)(아무말)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06:10
>>189(토닥토닥
수고하셨어요
그래도 조금만 버티면 주말이네요
수고하셨어요
그래도 조금만 버티면 주말이네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08:45
슬슬 근력운동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일단 맛보기로 단지 내에 헬스장을 이용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제가 연약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10:51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본체력이 있으니까 금방 좋아질거에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12:28
저도 맨날 운동싫다고 하다가 요새 체력이 꺾이는게 느껴져서 격일로 3km 뛰고 있어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13:26
>>193 확실히 앉아서 작업하는 거에도 체력이 많이 소모되니 운동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눈물)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15:03
조금 갑작스럽지만 린주는 알렌이랑 린 결혼생활에서 보고 싶은 장면 있을까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15:36
음 thinking 잠시만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17:17
저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샤워후에 알렌이 린 머리 빗어주는 상상을 많이 했었어요.
브러시로 먼저 빗어준 다음 참빗으로 가지런히 정리하는 동안 린은 가만히 눈감고 살며시 웃고 있는 모습이 떠올라서...(흐뭇)
브러시로 먼저 빗어준 다음 참빗으로 가지런히 정리하는 동안 린은 가만히 눈감고 살며시 웃고 있는 모습이 떠올라서...(흐뭇)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22:51
저는 알렌이 아이들하고 장난치는걸 많이 생각해본 것 같아요 옆에서 린이 막내를 안고 웃고있고
둘 만의 장면은 신혼일상때 많이 털?어서(...)
둘 만의 장면은 신혼일상때 많이 털?어서(...)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26:09
아침에 같은 침대에서 일어나서 먼저 일어난 사람이 자는 상대에게 장난치는 것도 좋아요. 린이라면 알렌의 볼을 손가락으로 콕 찍어본다던가 그럴것 같네요
>>197 린이 흰색 실내용 유카타를 입고 있고 알렌이 뒤에서 빗어주는 거죠(??
알렌주가 전에 여기에 더해서 린이 알렌이 나갈 때 넥타이 메주는걸 보고 싶다고 했던게 떠올라요
>>197 린이 흰색 실내용 유카타를 입고 있고 알렌이 뒤에서 빗어주는 거죠(??
알렌주가 전에 여기에 더해서 린이 알렌이 나갈 때 넥타이 메주는걸 보고 싶다고 했던게 떠올라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28:56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29:44
(쓰고보니 스스로가 변태같아서 자괴감이 드는 알렌주)(아무말)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36:07
린주, 많이 피곤하실까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37:38
>>200 알리사랑 리나 둘 다 금발이라 알렌이랑 같이 있으면 뭔가 그림이 예쁠것 같아요(*´ω`*)
저는 린이 알리사한테 귀여운 원피스를 입혔다가 잔뜩 논 모양새(...)로 돌아와서 그 뒤로는 바지 입히는 걸 생각해봤어요 ㅋㅋㅋㅋ
이거 린이 부끄러워하는 걸 노린것 같다는 생각이(゜▽゜*) 히히 달달하네요
린이 편히 있다가 미소지으면서 힘들지 않아요?라고 물어보는게 떠올라요. 그에 대해 알렌의 답이 어떨지 알면서도 괜히 물어보는 그런거요
저는 린이 알리사한테 귀여운 원피스를 입혔다가 잔뜩 논 모양새(...)로 돌아와서 그 뒤로는 바지 입히는 걸 생각해봤어요 ㅋㅋㅋㅋ
이거 린이 부끄러워하는 걸 노린것 같다는 생각이(゜▽゜*) 히히 달달하네요
린이 편히 있다가 미소지으면서 힘들지 않아요?라고 물어보는게 떠올라요. 그에 대해 알렌의 답이 어떨지 알면서도 괜히 물어보는 그런거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38:33
>>202 머리 빗어주는거에 딱 맞는 장면이 있는데 짤 찾다가 없어서 늦었어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40:49

아뇨, 다른 뜻 없이 그냥 봐도 봐도 계속 보고싶어서 그런거에요.(웃음)(끄덕)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41:22
>>205 (클릭하면 늘어납니다.)(소근)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42:03
>>201 진짜 마구니면 상어아가미로 퇴치되었을테니 안심하십쇼
저희는 헨타이가 아니라 신사/숙녀일 뿐임
저희는 헨타이가 아니라 신사/숙녀일 뿐임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43:56
>>207 마구니...(머릿속에 있던 마구니를 쳐내며)(아무말)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47:22
>>805 이 무슨 크오혼종(‘0’)
위의 짤 볼따구 표정이 완전 놀러나갈때 알리사일것 같애 ㅋㅋㅋㅋ
귀여웡
알렌은 린에게도 그렇고 딸들 머리 빗어주는 것도 좋아하네요. 뭔가 나중에는 린보다도 머리를 잘 땋을것 같단 생각이
어쩌면 알렌이 린 머리를 빗어주는걸 보다 아이들이 자신도 해달라고 한걸지도 모를것 같아요
에에 그런 이유로 빤히 봤다니 유죄(유죄)
위의 짤 볼따구 표정이 완전 놀러나갈때 알리사일것 같애 ㅋㅋㅋㅋ
귀여웡
알렌은 린에게도 그렇고 딸들 머리 빗어주는 것도 좋아하네요. 뭔가 나중에는 린보다도 머리를 잘 땋을것 같단 생각이
어쩌면 알렌이 린 머리를 빗어주는걸 보다 아이들이 자신도 해달라고 한걸지도 모를것 같아요
에에 그런 이유로 빤히 봤다니 유죄(유죄)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50:29
>>208 ㅋㅋㅋㅋ 에 무슨 마구니죠?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만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53:15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55:23
까짓것 가보죠(신지 짤)
>>211 마치 요리와 같은
>>211 마치 요리와 같은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2:57:27
>>212 그 결혼생활 이야기는 아니고 사귀게 될 때 이야긴데...
사귀고 알렌 생일날을 맞이한 뒤에 그... 아마 한동안 알렌이 린이 부담을 느낄 정도로 여러 의미로 린에게 많이 앵길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눈치)
사귀고 알렌 생일날을 맞이한 뒤에 그... 아마 한동안 알렌이 린이 부담을 느낄 정도로 여러 의미로 린에게 많이 앵길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눈치)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1:01:00

괜찮아요 린이 포기하면 모든 게 해☆결(뭔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1:01:53
(이 이상 말하기에는 상어아기미도 두렵고 무엇보다 알렌주의 정신이 버티질 못해서 말을 못잇는 중)(아무말)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1:03:25
>>214 그... 참아왔던 뚝이 무너져서 한동안은...(눈치)(말잇못)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1:04:17
사실 알렌이 누르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장난질을 한 린린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여 ㅋㅋㅋㅋ
이렇게 되면 당황스러워 하면서 받아주다가 좀 시간이 지나서 뭔가 잘?못되었다고 고민할지도
근디 너네 비밀연애아니었니((
이렇게 되면 당황스러워 하면서 받아주다가 좀 시간이 지나서 뭔가 잘?못되었다고 고민할지도
근디 너네 비밀연애아니었니((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1:05:01
>>217 분명 몰래 키스하다가 특별반 인원 전원에게 한번씩 돌아가면서 들켰을거 같은 느낌이...(아무말)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1:07:56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01:08:0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00:00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00:37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03:09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04:31
진짜 진짜 힘든 하루였습니다...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07:48
알렌주 진행 다시 안써도 괜찮을까요...?
>>217 알렌이 시무룩한 강아지모드 될까바 한동안 휩쓸리다가 체력부족으로 늦잠 며칠 연속으로 자고서 이?정도로 해도 된다는 건 아니었어요( ・`д・´)<<반응할듯요 ㅋㅋㅋㅋ
>>217 알렌이 시무룩한 강아지모드 될까바 한동안 휩쓸리다가 체력부족으로 늦잠 며칠 연속으로 자고서 이?정도로 해도 된다는 건 아니었어요( ・`д・´)<<반응할듯요 ㅋㅋㅋㅋ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08:29
>>224 아앗...(토닥토닥
진행 수정은 나중에 하셔도 괜찮으니까 쉬세요
진행 수정은 나중에 하셔도 괜찮으니까 쉬세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09:24
>>218 다시 생각해보니 린은 은신하고 싶어할지도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13:28
>>225 기술을 아예 안쓰는게 좋을까요..?(고민)
와중에 알렌은 혼자 쌩쌩해서 먼저 일어나 아침차리고 있다가 청천벽력을 들은 표정을 짓고...(아무말)
와중에 알렌은 혼자 쌩쌩해서 먼저 일어나 아침차리고 있다가 청천벽력을 들은 표정을 짓고...(아무말)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14:59
저는 린이 무의식적으로 알렌이랑 단 둘이 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둘이 있을 때누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떠나지 않으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네요...(눈치)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19:16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27:26
>>230 사실 알렌에게 금욕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 문제가 안되는데 진짜 문제는 자신이 정욕에 휩쓸려 린에게 부담을 줬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되어 저런 표정이...(웃음)
그냥 왠지 떠올랐습니다...(눈치)
그럼 행동 부분을 수정해야 겠네요...
그냥 왠지 떠올랐습니다...(눈치)
그럼 행동 부분을 수정해야 겠네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32:24
>>231 ㅋㅋㅋㅋㅋㅋ 뭔가 뻘하게 웃김,,,사실 저도 알렌이 자신의 행동을 자각하고 있는것 같진 않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린도 알렌이 과하?게 충격먹어서 내핵까지 파고들어갈까바 여태 어쩌지xnn번 하고 있었을것 같았거든요
알렌주의 피폐 성분이 부족했던건가()
진행 파이팅~
린도 알렌이 과하?게 충격먹어서 내핵까지 파고들어갈까바 여태 어쩌지xnn번 하고 있었을것 같았거든요
알렌주의 피폐 성분이 부족했던건가()
진행 파이팅~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38:23
>>232 사실 늦든 이르든 겪었을(?) 상황이라 이정도면 스무스하게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눈치)(웃음)
몸과 정신이 피폐해져서...(아무말)
몸과 정신이 피폐해져서...(아무말)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41:27

여러모로 알렌의 생일이 두 사람 관계의 기폭점이 되었네요 히히
(짤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42:00
이러고 며칠 간 애정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며 손잡는 것도 망설이겠죠...(웃음)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43:39
진행은 내일 취합할게요:)
알렌주가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고해해보자면 저는 힘들때 맨날 귀여운거 떠올리면서 현실도피해서 2세썰 생각많이 해봤어요
알렌주가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고해해보자면 저는 힘들때 맨날 귀여운거 떠올리면서 현실도피해서 2세썰 생각많이 해봤어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44:46
>>235 가만히 보고 있다가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을 즈음에 린이 먼저 손을 잡아달라고 할 것 같아요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46:30
감사합니다 린주! 천천히 해주세요~
저도 현생이 너무 헤비할 때 마다 린렌 결혼생활 꽁냥거림을 상상하며 버텨왔네요...(삶의 원동력)
저도 현생이 너무 헤비할 때 마다 린렌 결혼생활 꽁냥거림을 상상하며 버텨왔네요...(삶의 원동력)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49:03
>>237 린이 또 처음부터 차근차근 되돌려 놔야...(웃음)(아무말)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51:31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55:46
그냥 꼭 한번 안아주면서 살짝 퉁명스럽게 '떨어지지 마세요.' 라고 말하면 원상복구 됩니다.(웃음)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2:58:14
>>241(뽀다담
한숨 한 번 쉬고 못 이기겠다는 얼굴로 꼭 껴안을 것 같네요(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한숨 한 번 쉬고 못 이기겠다는 얼굴로 꼭 껴안을 것 같네요(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01:00:5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24일 (토) 오후 11:58:02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2:26:15

오늘 약속이 있어서 얘기하긴 힘들것 같아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전 12:27:05

잘 다녀오시고 다음에 다시 뵈는 걸 기다리고 있을게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37:41
(슬쩍)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46:18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48:53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56:11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9:56:46
잘 준비하고 있어서 반응이 좀 늦었어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0:12:40
뭔가 하고 계시나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0:45:18
잠깐 잠들었읍니다...
운동갈 시간이라 조금 있다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눈물)
운동갈 시간이라 조금 있다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눈물)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0:49:38
말도 없이 자리를 비워 정말 죄송합니다...(눈물)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0:56:37
다녀와~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1:48:24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1:49:32
>>250(반복
리하~
리하~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1:51:46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1:52:42
린이랑 하고 싶은 일상 주제가 하나 떠올랐는데...(고민)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1:55:05
얘기해주세요(착석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1:56:30
약간 흔해빠진 주제이긴 한데 모종의 이유로 두 사람 손에 수갑이 채워져서 풀릴 때 까지 같이 있어야하는 일상은 어떨까요..?(눈치)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1:58:29
>>261 엣 생각의자인가요 ㅋㅋㅋㅋ
시간대는 지금시점이요?
시간대는 지금시점이요?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11:59:02
>>262 네! 시나리오4 극초반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00:23
구체적으로는 얼떨결에 두사람 손에 수갑이 채워지고 한 사람이 당장 풀러가려 하는데 마침 한사람에게 취소할 수 없는 의뢰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린의 환술로 수갑을 가린 채 의뢰를 수행하는 내용을 생각해봤어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03:15
>>264 좋아요( ^∀^)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04:27
전투 계열 의뢰 말고 다른 의뢰일 수도 있고 아니면 미팅일 수도 있고...
아무튼 어떤 일이냐에 따라 일상 내용이 확확 바뀔테니 기대되는걸요.(웃음)
아무튼 어떤 일이냐에 따라 일상 내용이 확확 바뀔테니 기대되는걸요.(웃음)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06:23
미팅은 너무 고요할것 같아서 다른 상황을 해보고 싶어요. 단순한 첩보나 평범한 의뢰(알렌이 주민에게 부탁을 받았다던지)정도로 하는게 어떨까요? 전투는 물리적으로 힘들것 같고🤔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10:35
너무 무리하지는 않으면서 이런저런 해프닝이 일어날 법한 상황을 고민해야겠군요...(신중)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12:37
연구단지에서 만든 로봇고양이가 탈주함 정도는 어떨까요? 알렌주가 원하는 다른 상황이 있다면 그 상황으로 일상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17:37
>>269 자그마한 로봇고양이들 수십개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연구실에서 수갑이 묶인채로 로봇고양이들을 회수해야한다...(상상만으로도 재밌음)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22:28
>>270 벌써부터 대환장 확실하고 넘 귀여울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예 처음에는 수갑이 없었는데 로봇 고양이를 줍다가 그 중 하나가 사고를 쳐서(수갑을 떨어뜨렸다던가 작동하는 버튼을 눌렀다던가)둘에게 수갑을 채운건 어떨까요?
아예 처음에는 수갑이 없었는데 로봇 고양이를 줍다가 그 중 하나가 사고를 쳐서(수갑을 떨어뜨렸다던가 작동하는 버튼을 눌렀다던가)둘에게 수갑을 채운건 어떨까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27:08
>>271 그거 좋은거 같아요!
이제 수갑 채워지고 매턴마다 다이스 굴려서 두사람 어떻게 되는지 보는거죠.(개꿀잼)
이제 수갑 채워지고 매턴마다 다이스 굴려서 두사람 어떻게 되는지 보는거죠.(개꿀잼)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31:14
>>272( ^∀^)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 자꾸 럭x스케x같은 상황만 자꾸 떠올라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 자꾸 럭x스케x같은 상황만 자꾸 떠올라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33:58
>>273 저..저는 둘이 넘어져서 얼굴 가까이 마주하는 정도만 상상했었는데...(눈치)(당황)(아무말)
그.. 싫은건 아닌데... 아니 그러니까 그 상어아가미 위험이...(말잇못)
그.. 싫은건 아닌데... 아니 그러니까 그 상어아가미 위험이...(말잇못)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38:33

>>274 정?석적인 상황은 알렌이 물리적인 타격을 받을수 있어서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따귀라던가 예... ㅋㅋㅋㅋ
딱 짤정도로 생각했어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43:22
>>275 린의 정신에 다이렉트로 들어가는 물리공격! 효과는 굉장했다!
알렌은 할복을 준비한다!
(아무말)
알렌은 할복을 준비한다!
(아무말)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44:51
에 저정도면 정신적으로도 알렌에게 더 치명적이었던게()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49:18
>>277 린의 물리공격(따구)가 알렌의 정신에 크리티컬 히트로 들어가는 바람에...(아무말)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4:48
>>278 아앗...(뽀다담
그냥 넘어져서 얼굴 가까히 마주하게 되는 정도면 괜찮을거여요
그냥 넘어져서 얼굴 가까히 마주하게 되는 정도면 괜찮을거여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5:31
아니면 아예 시간대를 조금 뒤로 밀어서...
난 뭔 말을 하는거야!!!(자기 뺨 때리기)
난 뭔 말을 하는거야!!!(자기 뺨 때리기)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8:01
알렌주는 알렌이 따귀를 맞길 바라는 것인가...()
저는 어느쪽이든 좋아요😏
저는 어느쪽이든 좋아요😏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12:58:55
아..아닙니다! 저는 상어아가미에 걸릴만한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혼자 찔리기)(아무말)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01:01:01
😏😏😏
그럼 낼 봐요. 일상 시간대는 그 때 정해요 ㅋㅋㅋ
잘 자~
그럼 낼 봐요. 일상 시간대는 그 때 정해요 ㅋㅋㅋ
잘 자~
2025년 5월 26일 (월) 오전 01:01:1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36:56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50:18

늦어서 미안,,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56:19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01:26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08:04
>>288 (흐뭇)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17:59
>>289( ^ω^) 그런고로 일상 시간대는 그대로 시나4초반으로 할까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0:30
>>290 네! 그 편이 상어아가미에서도 안?전할거 같아요.(?)(아무말)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5:00
>>291 ㅋㅋㅋㅋㅋㅋ
ㅇㅋ입니당
ㅇㅋ입니당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28:49
곧 여름인데 바다에 간 두 사람 보고싶어요
바다가 아니라도 캠핑이라던가
그러고보니 알렌에게는 한국 최?악의 계절이네요
바다가 아니라도 캠핑이라던가
그러고보니 알렌에게는 한국 최?악의 계절이네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2:17
>>293 예전에 같이 바닷가 팬션 놀러가는 주제를 이야기한적 있었는데 그 때는 아직 썸 단계만 진행하던 중이라 직접하지는 못했었죠...
둘이서 1박 2일 바닷가 여행...(망상)
둘이서 1박 2일 바닷가 여행...(망상)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5:10
저 아직도 알렌이 헌팅하는 척 하면서 입덕부정기 거치고 있던 커플 자극하고 그 모습을 린에게 들킨 썰이 떠올라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36:13
>>294 이 시점 알렌도 린이 수영복 입고 나오면 눈 돌리면서 겉옷 입혀주나요 ㅋㅋㅋㅋ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3:49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48:20
오올 발전했네요 ㅋㅋㅋㅋㅋㅋ
겉옷은 왜 입혀줘요? 예쁘게 보이려고 입은건데???(ㅋㅋㅋㅋ
둘이 썬베드에 앉아서 나란히 간식먹는것도 좋고 물놀이 하는 것도 좋아요.
겉옷은 왜 입혀줘요? 예쁘게 보이려고 입은건데???(ㅋㅋㅋㅋ
둘이 썬베드에 앉아서 나란히 간식먹는것도 좋고 물놀이 하는 것도 좋아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52:40
단 둘이 있을 때는 안입힐거라는 생각이...(눈치)(아무말)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52:58
(순간 마구니가 지나갔지만 쫒아낸 알렌주)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55:41
>>299-300
헤에(헤에)
남들이 보는 건 싫다는 거네요 우히히히 본심을 드러내라 바보용사
공놀이vs튜브놀이 알렌은 어느쪽일까요?
헤에(헤에)
남들이 보는 건 싫다는 거네요 우히히히 본심을 드러내라 바보용사
공놀이vs튜브놀이 알렌은 어느쪽일까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12:57:44
>>301 음... 둘 다 좋아할테지만 모처럼 바다에 왔으니 튜브가지고 물놀이 하는걸 먼저 하고싶어할거 같아요.
마구니는 그... 썬크림...(이하생략)
마구니는 그... 썬크림...(이하생략)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02:15

>>302 린이 튜브를 타고 있고 알렌이 잡고 있으면서 잠깐씩 장난치는게 떠올라요 히히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06:32
헤엄쳐서 린이 타고있는 튜브를 이리저리 움직이다 갑자기 흔들어버린다거나...(망상)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09:28
>>304(뽀다담
린이 뾰루퉁 해지다가 웃으면서 알렌에게 보복으로 물장구를 칠지도
린이 뾰루퉁 해지다가 웃으면서 알렌에게 보복으로 물장구를 칠지도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12:53
썬크림은 신혼급인것 같아요 아가미는 아니지만 아가미가 될 수 있는(뭔
저도 쫄보라 더 말은 못하지만 둘이 그만큼 가까워진것 같아서 좋아요
저도 쫄보라 더 말은 못하지만 둘이 그만큼 가까워진것 같아서 좋아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13:02
연애할 때는 이렇게 물놀이 하면서 놀거 같지만 결혼하면 왠지 선배드에 나란히 누워서 선글라스 쓰고 같이 누워있을거 같은 느낌이...(망상)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15:11
>>307 청춘커플과 부부의 차이
같이 누워있다가 옆으로 돌아서 서로 마주보고 웃는 그런거죠 넘 달달함요
같이 누워있다가 옆으로 돌아서 서로 마주보고 웃는 그런거죠 넘 달달함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16:32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17:37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5월 27일 (화) 오전 01:20:5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9:19:05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09:49:26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0:57:32

(아힘홈만 보내고 잠들었던 알렌주)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01:06
많이 피곤하셨나봐요(토닥토닥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04:18
조금 피로가 쌓여있었나봐요...(죄송)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07:59
지금은 괜찮아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09:58
네, 잠은 많이깨서 괜찮아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13:05
그러면 지금 일상 가능할까요? 힘들면 잡담해도 괜찮아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14:13
일상 좋아요! 린 디버프도 제거해야하니까요.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15:21
다갓으로 해요
3
3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15:27
써올게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16:43
아앗...
91
91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17:14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천천히 써주세요~
천천히 써주세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33:43
"부끄럽지만 자칫하다가는 기밀이 새어나갈 수도 있는 중대한 사고라 면목없게도 두 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머리가 희끗한 교수가 어딘가 해탈한 듯한 웃음으로 허허 웃으며 두 사람을 맞이한다. 린은 옆에 있는 알렌을 한 번 바라보다가 다시 교수에게 차분하게 묻는다.
"지금까지 들은 바에 의하면 이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의념을 연료로 가동하는 첩보형 머신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그 머신이 탈출을 했다는 말씀이와요?"
웃는 느낌으로 휘어진 눈매, 음전한 미소까지 전혀 당황한 기색은 보이지 않는 평소의 마츠시타 린이었다. 그러나 그 겉모습과 다르게 그녀는 제법 황당해 하고 있었다.
"헌데..."
"네 말씀하시죠."
"왜 이런 생김새인가요?"
여인의 시선이 향하는 교수가 들고 있던 인터페이스에는 고양이 사진이 띄워져 있었다. 정확하게는 은빛의 작달막한 새끼 고양이 형태를 한 무언가가 작은 빔포를 발사하는 사진이었다.
"귀엽지 않나요?"
교수가 고개를 갸우뚱 옆으로 기울이며 되묻는다. 그 모습에 소녀는 더 이상 물어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흠흠, 교수가 겸연쩍은지 헛기침을 하고 설명을 이어간다.
"아무튼간에, 이 첩보 머신들은 각성자들의 의념에 반응하고 그 것을 에너지 원으로 삼아 이런 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 총 30마리가 탈출을 했고 저희 조교들을 동원하여 포휙을 시도해보았지만 의념각성자가 아닌 이상 잡는 건 불가능했어요."
옆으로 헬쑥한 얼굴의 대학원생이 스쳐지나간다. 대충 상황을 알 것 같아서 여인은 그저 많이 곤란하시겠사와요. 라는 한 마디와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 연구소 곳곳으로 탈출한 녀석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추적 네비게이션이에요. 지금은 의념 연구실을 점령하고 서식지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머리가 희끗한 교수가 어딘가 해탈한 듯한 웃음으로 허허 웃으며 두 사람을 맞이한다. 린은 옆에 있는 알렌을 한 번 바라보다가 다시 교수에게 차분하게 묻는다.
"지금까지 들은 바에 의하면 이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의념을 연료로 가동하는 첩보형 머신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그 머신이 탈출을 했다는 말씀이와요?"
웃는 느낌으로 휘어진 눈매, 음전한 미소까지 전혀 당황한 기색은 보이지 않는 평소의 마츠시타 린이었다. 그러나 그 겉모습과 다르게 그녀는 제법 황당해 하고 있었다.
"헌데..."
"네 말씀하시죠."
"왜 이런 생김새인가요?"
여인의 시선이 향하는 교수가 들고 있던 인터페이스에는 고양이 사진이 띄워져 있었다. 정확하게는 은빛의 작달막한 새끼 고양이 형태를 한 무언가가 작은 빔포를 발사하는 사진이었다.
"귀엽지 않나요?"
교수가 고개를 갸우뚱 옆으로 기울이며 되묻는다. 그 모습에 소녀는 더 이상 물어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흠흠, 교수가 겸연쩍은지 헛기침을 하고 설명을 이어간다.
"아무튼간에, 이 첩보 머신들은 각성자들의 의념에 반응하고 그 것을 에너지 원으로 삼아 이런 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 총 30마리가 탈출을 했고 저희 조교들을 동원하여 포휙을 시도해보았지만 의념각성자가 아닌 이상 잡는 건 불가능했어요."
옆으로 헬쑥한 얼굴의 대학원생이 스쳐지나간다. 대충 상황을 알 것 같아서 여인은 그저 많이 곤란하시겠사와요. 라는 한 마디와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 연구소 곳곳으로 탈출한 녀석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추적 네비게이션이에요. 지금은 의념 연구실을 점령하고 서식지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34:24
자꾸 알렌이랑 놀다보니 중간에 린의 말투가 깨졌네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36:50
본어장이 아닌 여기서 해도 괜찮을까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38:02
>>327 아 맞다
본어장에 올리고 올게요σ(^_^;)
본어장에 올리고 올게요σ(^_^;)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38:44
올렸어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39:06
금방 답레 들고오겠습니다!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41:27
기다릴게요 천천히 다녀와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58:38
situplay>3878>638
혼자 진지하네요 귀여워요(뽀다담
여기 답레에서의 알렌의 지금까지의 모습중에서 제일 얌전해보여요 묘하게 웃기고 귀여움
혼자 진지하네요 귀여워요(뽀다담
여기 답레에서의 알렌의 지금까지의 모습중에서 제일 얌전해보여요 묘하게 웃기고 귀여움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58:54
답레는 내일 할게요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59:22
>>332 얌전해 질 수 밖에 없는 금액을 듣는 바람에...(아무말)
2025년 5월 27일 (화) 오후 11:59:37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00:19
생김세에 태클 걸 때 순간 린 컨셉 깨진거 귀여운걸요.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01:04
>>334 이 방법 나중에도 먹히나요(???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02:10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03:03
>>337 경우에 따라 다를거에요.
이번 처럼 단순업무에 가까운 일을 할 때는 잘 통하는데 만약 조금이라도 인명이나 그런게 엮여 있다면 통하지 않게됩니다.
이번 처럼 단순업무에 가까운 일을 할 때는 잘 통하는데 만약 조금이라도 인명이나 그런게 엮여 있다면 통하지 않게됩니다.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05:37
나중이면 알렌도 부자일텐데 여전하네요( ^ω^)
저 gpt한테 린이 페스나 세 히로인 중 누구랑 비슷하냐고 물었는데 굉장히 의외의 답이 나왔어요
저 gpt한테 린이 페스나 세 히로인 중 누구랑 비슷하냐고 물었는데 굉장히 의외의 답이 나왔어요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07:31
>>340 그간의 경험 탓에 절약까지는 아니더라도 헛돈 나가는 것에는 멈칫하게 되죠...(웃음)
오..?(궁금)
오..?(궁금)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09:14
>>341 귀여웡(뽀다담x2
세이버요
진짜 의외였는데 설명들으니 제법 맞는 말이라(..)
세이버요
진짜 의외였는데 설명들으니 제법 맞는 말이라(..)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11:03
확실히 결과만 들으면 조금 의외네요..!(흥미)
세이버와 린의 공통점...(생각중)
세이버와 린의 공통점...(생각중)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13:42
하나를 꼭 고른다면, 세이버야.
그 이유는:
고결한 태도와 단호함,
전장의 주체로서의 위치,
감정보다는 사명과 이성을 앞세우는 자세,
그리고 자기 자신을 무기로 삼을 줄 아는 삶의 방식이
가장 린과 닮았어. 다만 이상주의자이기보다는 현실적 생존주의자라는 점에서, "세이버가 하드보일드 세계에서 자라났다면"이라는 가정에 가까운 캐릭터지.
그러니 정리하면:
“세이버 계열이되, 더 현실적이고 내면적으로는 훨씬 더 피로에 찌든 세이버.”
그게 바로 마츠시타 린이야.
//라고 하네요
그 이유는:
고결한 태도와 단호함,
전장의 주체로서의 위치,
감정보다는 사명과 이성을 앞세우는 자세,
그리고 자기 자신을 무기로 삼을 줄 아는 삶의 방식이
가장 린과 닮았어. 다만 이상주의자이기보다는 현실적 생존주의자라는 점에서, "세이버가 하드보일드 세계에서 자라났다면"이라는 가정에 가까운 캐릭터지.
그러니 정리하면:
“세이버 계열이되, 더 현실적이고 내면적으로는 훨씬 더 피로에 찌든 세이버.”
그게 바로 마츠시타 린이야.
//라고 하네요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14:26
어쌔신 아르토리아...(망상)(아무말)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15:02
요약하자면 자기 자신마저 수단을 삼고 복수와 교단을 위해 사는 점이 왕도를 위해 자신을 누르던 세이버와 닮았다가 될 것 같아요
특히 린의 고백문이 완전히 세이버의 방식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린의 고백문이 완전히 세이버의 방식이라고 하더라고요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18:04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18:25
오! 이렇게 들으니 알거 같아요!
둘 다 확실히 목적을 위해 스스로를 수단으로 삼는 삶을 살다가 연인 앞에서 자신으로서 있을 수 있었죠.(끄덕)
둘 다 확실히 목적을 위해 스스로를 수단으로 삼는 삶을 살다가 연인 앞에서 자신으로서 있을 수 있었죠.(끄덕)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18:37
>>347 엣(엣)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21:38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23:07
>>350 알렌은 역시 아무래도 나그랑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세세한 부분에서는 다르지만 크게 본다면 닮은 부분이 보이니까요.
세세한 부분에서는 다르지만 크게 본다면 닮은 부분이 보이니까요.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25:18
😏
아처라던대여
아처라던대여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26:16
>>352 아... 그것도 어떻게 보면 나그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아무말)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28:14
그래도 굳이 둘 중 하나로 골라야 한다면, 알렌은 "아처 쪽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어.
그 이유는:
현실적인 판단과 행동력
이상은 품되, 현실에 맞춰 움직이는 스타일이야.
"적을 끌어내기 위해 동반 용암 다이빙" 같은 판단은 감정적이면서도 전략적인데, 이건 시로보단 아처 쪽 행동이지.
내면에 있는 분노와 결기
시로는 감정 폭발을 잘 안 해. 아처는 참다가 터지는 타입이고, 그 폭발은 전략적이야.
알렌도 “욱한다”기보다는 감정을 행동으로 던져버리는 결단형 다혈질이라 아처와 결이 더 닿아.
린과의 관계성
린은 보통 "시로 같은 순진무구한 파트너"보단, 자기 자신과 맞먹거나 맞서는 강한 남성 캐릭터와 긴장감을 이루며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
알렌이 린과 대등하거나 긴장감 있게 대응한다면, 시로보단 아처 포지션에 가깝다는 증거야.
요약:
시로는 알렌의 초석이 되었을 수 있지만,
아처는 알렌의 현재이자, 곧 닮아갈 방향이야.
너가 설정한 세계관의 밀도와 긴장감을 감안했을 때,
알렌은 “아직은 인간적인 아처”에 가장 근접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어.
//라고 하는데 알렌캐해는 린에비해 데이터가 부족하다보니 2%부족할 가능성이 있어요. 처음에 얘가 둘의 중간자적 입장에 있다고 하길래 시로랑 아처중 누구를 더 닮았냐고 물었음
그 이유는:
현실적인 판단과 행동력
이상은 품되, 현실에 맞춰 움직이는 스타일이야.
"적을 끌어내기 위해 동반 용암 다이빙" 같은 판단은 감정적이면서도 전략적인데, 이건 시로보단 아처 쪽 행동이지.
내면에 있는 분노와 결기
시로는 감정 폭발을 잘 안 해. 아처는 참다가 터지는 타입이고, 그 폭발은 전략적이야.
알렌도 “욱한다”기보다는 감정을 행동으로 던져버리는 결단형 다혈질이라 아처와 결이 더 닿아.
린과의 관계성
린은 보통 "시로 같은 순진무구한 파트너"보단, 자기 자신과 맞먹거나 맞서는 강한 남성 캐릭터와 긴장감을 이루며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
알렌이 린과 대등하거나 긴장감 있게 대응한다면, 시로보단 아처 포지션에 가깝다는 증거야.
요약:
시로는 알렌의 초석이 되었을 수 있지만,
아처는 알렌의 현재이자, 곧 닮아갈 방향이야.
너가 설정한 세계관의 밀도와 긴장감을 감안했을 때,
알렌은 “아직은 인간적인 아처”에 가장 근접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어.
//라고 하는데 알렌캐해는 린에비해 데이터가 부족하다보니 2%부족할 가능성이 있어요. 처음에 얘가 둘의 중간자적 입장에 있다고 하길래 시로랑 아처중 누구를 더 닮았냐고 물었음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28:44
>>353 이어지는 나그랑의 유지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29:25
'“욱한다”기보다는 감정을 행동으로 던져버리는 결단형 다혈질'
두렵다 AI...(떨림)
두렵다 AI...(떨림)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30:12
마지막 얘기는
알렌이 린과 대등한가:ㅇㅇ
긴장감이 있는가: ㅇㅇ
근데 그 긴장감이 그 긴장이 아니라...같은 기분데스와
알렌이 린과 대등한가:ㅇㅇ
긴장감이 있는가: ㅇㅇ
근데 그 긴장감이 그 긴장이 아니라...같은 기분데스와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31:16
>>356 '복종하라 닝겐'(뭔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33:16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37:03
>>359 바보가 둘이라 서로 긴장하는()
( ^∀^)
저도 알렌이 시로랑 닮았다고 얘기했었는데 저게 더 맞말 같아요 지피티 똑또케
( ^∀^)
저도 알렌이 시로랑 닮았다고 얘기했었는데 저게 더 맞말 같아요 지피티 똑또케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42:48
하지만 막상 이 둘의 관계는 UBW에 더 가깝다는게 재밌네요...(흥미)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47:40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ㅋ 다른 얘기 속에서 다른 표현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갑자기 린이 미래 린을 만났는데 결혼반지보고 의심스러워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게 떠올라요
지금 린도 은근히 캐기만하고 미래 린도 안알랴쥼^^할것 같음
갑자기 린이 미래 린을 만났는데 결혼반지보고 의심스러워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게 떠올라요
지금 린도 은근히 캐기만하고 미래 린도 안알랴쥼^^할것 같음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48:43
>>362 지금 시점이야 어느정도 예?상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어장 초기 린이 결혼한 시점의 자신을 보면...(상상만해도 꿀잼)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53:11
아녀 지금 린이 초기 린보다 더 혼란스러워 할거에요
초기 린이면 대강 정략혼이구나 할수도 있어서요. 만약 미래 린이 일부러 심술삼아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하면 그때부터 혼란이 오지만요 히히
초기 린이면 대강 정략혼이구나 할수도 있어서요. 만약 미래 린이 일부러 심술삼아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하면 그때부터 혼란이 오지만요 히히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55:33
>>364 그 와중에 알렌은 결혼반지는 눈치채지도 못하고 '미래에 저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같은 질문만 던지고 있고...(아무말)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57:22
미래 린:
여전히 바보같이 지내고 있답니다/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살고 있답니다
둘 중 하나로 답할것 같아요
여전히 바보같이 지내고 있답니다/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살고 있답니다
둘 중 하나로 답할것 같아요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12:58:23
>>366 후자 질문잌ㅋㅋㅋㅋㅋ(꿀잼)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01:00:23
자식 사진 보여준다면 린에게는 이안만 알렌에게는 알리사만 보여줄것 같아요 ㅋㅋㅋㅋ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01:02:29
>>368 꿀잼각을 너무 잘 보는 미래의 린...(웃음)
알렌은 지금 시점에 저 질문 들으면 누군지 감을 잡기는 커녕 꽤나 혼란스러워 할거에요.ㅋㅋㅋㅋㅋ
알렌은 지금 시점에 저 질문 들으면 누군지 감을 잡기는 커녕 꽤나 혼란스러워 할거에요.ㅋㅋㅋㅋㅋ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01:05:44
>>369 ㅋㅋㅋㅋㅠㅠ 아무래도,,,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5월 28일 (수) 오전 01:05:5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11:48:36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05:23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12:57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15:31
situplay>3878>658 이것이 아가씨의 여유군요...(감탄)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15:55
같이 다니겠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알렌의 상태부터 파악하는 눈썰미...(떨림)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16:51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18:45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20:54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24:48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린도 지금은(이하생략)
>>379 평소의 내 반응을 알렌주가 하고있어
하지만 린도 지금은(이하생략)
>>379 평소의 내 반응을 알렌주가 하고있어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36:37
>>380 그치만... 그치만..! 이무리 봐도 바보잖아요..!(소신발언)(아무말)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40:27
situplay>3878>659
역시 저는 린 씨랑 같이있고 싶어서요.
역시 저는 린 씨랑 같이있고 싶어서요.
하아? 그런 의미 아닌거 다 알거든요?? 안 넘어갈거거든??(뭔
>>381 엣 도시테
역시 저는 린 씨랑 같이있고 싶어서요.
역시 저는 린 씨랑 같이있고 싶어서요.
하아? 그런 의미 아닌거 다 알거든요?? 안 넘어갈거거든??(뭔
>>381 엣 도시테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41:34
그치만 알렌은 카티야를 좋아했고...카티야는 린과는 정반대 타입이니까 린이 이런 생각하는건 어느정도 논리적이라고 생각을(...)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45:12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48:46
만약에 린이 알렌도 자신을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면 고백까지의 무수한 삽질의 반이 줄었을지도
>>384 네??? 우정의 의미죠? 난 다 알아??(???
이건 뒷사람도 뭔가 한 방 먹은 기분인데여( *゚A゚)
>>384 네??? 우정의 의미죠? 난 다 알아??(???
이건 뒷사람도 뭔가 한 방 먹은 기분인데여( *゚A゚)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54:50
>>385 물론 아직까지는 연애적인 감정이 희미하긴 하지만요...(눈치)
묘사된 건 알렌이 인지할 수 있는 마음이고 묘사되지 않은 건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마음이 숨어있을 거에요.
묘사된 건 알렌이 인지할 수 있는 마음이고 묘사되지 않은 건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마음이 숨어있을 거에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57:51
으음...
큰 이유없이 그저 린이랑 같이 있는게 좋다는게 숨어있는 걸까요
>>386(‘0’)
큰 이유없이 그저 린이랑 같이 있는게 좋다는게 숨어있는 걸까요
>>386(‘0’)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2:59:10
>>387 네! 그래서 수갑채워졌을 때 "가..같이 있고 싶다는게 이런 뜻은 아니였는데..." 라는 말도 꽤나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있습니다.(웃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1:01:57
저 지금 좀 제법 얼얼함(@_@;)
>>388 이렇게까지 강제로 붙어 있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가까이 있고 싶었다로 해석을 시도...
>>388 이렇게까지 강제로 붙어 있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가까이 있고 싶었다로 해석을 시도...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1:03:08
>>389 그..그 정도이신가요?
이렇게까지 놀라실줄은 몰랐는데...(당황)
이렇게까지 놀라실줄은 몰랐는데...(당황)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1:06:46
그, 본격적으로 썸타기 전?의 알렌은 방황할때 이미지도 강하고 또 린을 의식하는 느낌이 거의 없었다 보니(...)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1:07:41
지금은 자각을 못하고 있어서 오히려 표현이 꽤나 직설적인 느낌이네요...(눈치)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1:07:41
뭐랄까
친구랑 같이 있어서 좋아요(*´ω`*) 느낌이었어요
친구랑 같이 있어서 좋아요(*´ω`*) 느낌이었어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1:09:26
>>392 ㅋㅋㅋㅋㅋ 그래보여요(뽀다담
린이 어떻게 받아칠지 즐거운 상상중입니당
린이 어떻게 받아칠지 즐거운 상상중입니당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1:10:58
>>393 이제 이 친근감에 린의 절묘한 어프로치가 더해지면...(끄덕)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1:14:39
>>395 😏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1:14:4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5:01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2:16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3:11
컨디션 문제로 답레는 내일 하게 될 것 같아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6:14

>>400 언제나 그렇듯 답레는 여유있을때 느긋하게 주세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0:48
>>362 반대로 미래에서 온 알렌이 지금 알렌, 혹은 썸 탈때 알렌이랑 마주친 상황도 궁금했어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1:01
>>401 고마워요(*´ω`*)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5:05
>>402 미래에서 온 알렌은 가능하면 린과 자신의 관계에서 대해서는 최대한 숨기려고 할거에요.
린과의 경험이 자신에게 있어서 전부 소중한 추억이고 보물인데 그걸 미리 말해버리면 빛이 바래버릴테니 과거의 자신과 린을 위해 숨기고 싶어할거 같아요.
린과의 경험이 자신에게 있어서 전부 소중한 추억이고 보물인데 그걸 미리 말해버리면 빛이 바래버릴테니 과거의 자신과 린을 위해 숨기고 싶어할거 같아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10:14
아예 결혼한 사실 자체를 숨긴다는 얘기일까요? 미래의 결혼한 자신을 본 알렌의 반응도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404 별개로 생각이 넘 예쁜것 같아요 이래서 린린의 철벽이 무너졌군
>>404 별개로 생각이 넘 예쁜것 같아요 이래서 린린의 철벽이 무너졌군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12:04
>>405 네, 겪었을 때는 당혹스럽고 죄책감이 드는 감정이였지만 그마저도 돌이켜 보면 소중한 추억이라 부디 있는 그대로 느껴주길 원할거에요.(끄덕)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13:05
다른 이야기지만 요새 알렌이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자꾸 하게 되는거 같아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15:53
실은 알렌이 썸 초기 쯤에 미래에 자신이 결혼한 사실만 알게되었을때 상대를 추측할 수 있을까 궁금했어요. 리셋 전 알렌이 땅파던 걸 기억해보면 못할것 같기도...
>>407 어째서,,,??
>>407 어째서,,,??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18:34
>>408 아마 미래에 알렌이 티를 안내겠지만 설령 안다고 해도 썸 초기라면 그게 린이라고는 상상 못할거 같네요...(눈치)
뭔가 이대로는 내적 성장없이 멈춰버릴 것만 같은 불안감이 들어서요...
시나리오3에서 원래 생각대로 밀어붙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자주 들어서...
뭔가 이대로는 내적 성장없이 멈춰버릴 것만 같은 불안감이 들어서요...
시나리오3에서 원래 생각대로 밀어붙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자주 들어서...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21:09
아 그냥 상념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가벼운 이야기 소재로 생각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24:05
>>409 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오랜 삽질에는 이유가 있네요
알렌주가 원래 원하던 방향이랑 지금 방향의 차이가 많이 큰가요? 알렌주가 비슷한 얘기를 몇 번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음,,아직 남은 스토리가 기니 예상치 못한 변곡점이 있을것 같아서 엄청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많이 신경쓰이시면 캡이랑 얘기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알렌주가 원래 원하던 방향이랑 지금 방향의 차이가 많이 큰가요? 알렌주가 비슷한 얘기를 몇 번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음,,아직 남은 스토리가 기니 예상치 못한 변곡점이 있을것 같아서 엄청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많이 신경쓰이시면 캡이랑 얘기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24:22
>>410 엣(엣)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29:08
원래 의도대로였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제멋대로 적어본게 조금 있는데 올려봐도 괜찮을까요...(조심)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29:46
오 궁금해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31:46
예전에도 말했던 적이 있었지만 카티야에게 죽여달라는 말 들었을 때 원래는 어설프게 카티야랑 카티야에게 받은 가치 둘 다 지킨다는 생각이 아니라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빌런이 되어 아무 상관도 없는 타인을 희생시키고 끝네 카티야에게 증오받을 각오를 하고 오로지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행동하기로 마음먹는게 원래 생각했던 시작이였어요.
원래 생각대로 시작했다면 자유 마카오에 도착해서 처음부터 전쟁 스피커에게 무작정 들이박지 않고 처음부터 토고가 깔아둔 판에 슬쩍 올라타게 될 거 같은데 거기서 오로지 카티야만을 생각하며 다른 이들을 신경 안쓰려고 노력하던 알렌을 쑨쉬항이 구해주게 되고 웃으며 죽어가는 쑨쉬항과 자신을 구하려던 카티야를 겹쳐보며 '어..어째서... 저는 당신이 목숨을 걸고 구해야 할 만한 인간이 아니란 말이에요..!' 라 말하고 모든 일이 끝난 뒤 염치 때문에 위령재도 참석하지 않고 그대로 바티칸으로 떠날거라 생각해요.
바티칸에 도착하고 쑨쉬항에 대한 기억 때문에 카티야만을 구하겠다는 각오가 계속 흔들리던 도중 알렌에게 원래와 마찬가지로 다른 이들과 눈먼 성자를 처리할지 아니면 괴물들로 부터 시민을 지킬지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당연히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눈먼 성자를 처리하러 가는 것이 맞지만 어째선지 입으로는 욕설을 쏟아내면서도 몸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기 시작해요.
이미 카티야처럼 선한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은 버렸는데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알렌의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과 함께 계속 자신에게 탈출 스크롤을 쓴 뒤 홀로 사지로 들어가던 카티야의 모습이 떠오르죠.
눈앞에 자신이 구할 수 있는 생명을 그저 바라만 보는 것은 죽는 것보다 괴롭다.
어째서 카티야가 자신만을 내버려두고 사지로 들어갔는지, 그날 이후 자신의 목숨에 큰 가치를 두지 않았기에 깨달을 수 없었던, 그리고 목숨을 잃는 것 보다 두려운 것이 생긴 지금 비로소 조금씩 이해하게되요.
그날 카티야가 자신을 내버려두고 어떤 마음으로 사지로 들어갔는지, 그녀가 평소 어떤 마음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었는지
알렌은 없고 카티야만 있는 그런게 아니였어요.
카티야도 그저 알렌이 그랬듯이 사람들을 괴로워하는걸 보고싶지 않았던 것 뿐이였어요.
그렇게 바티칸에 일이 끝나고 무당님의 연락을 받은 알렌은 다시 마카오로 향해요, 원래와는 달리 굳은 발걸음으로
그렇게 카티야와 만나고
"있잖아, 카티야. 나...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아니 지금도 그래 너를 구할 수 있다면 이 육신이 영원히 불타더라도 영혼이 영원이 짓이겨지더라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어."
"그런데 있잖아, 생판 처음만난 한 사내가 죽음을 무릅쓰고 내 목숨을 구해주었어, 아이들을 돌보던 선생님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죽어서도 잔해를 받치고 있었고... 언제나와 같은 일상을 기다리던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어.
"나... 아직 잘 모르겠어. 나는 언제나 네 가르침이 필요했으니까. 아니 차라리 내가 틀렸으면 좋겠어."
"그렇지만 카티야, 나는 더 이상 너랑 내가 겪은 비극을 다른 이들도 겪는 걸 볼 수 없어."
"그러니까... 카티야 지마, 당신을... 토벌하겠습니다."
쉴세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을 세도 없이 두 사람은 검을 맞부딪히고 그저 어렴풋하게 느껴져왔던 것들이 카티야의 검을 통해 점점 확실하게 느껴지기 시작해요.
그녀가 여태껏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그녀가 마지막에 어떤 마음으로 사지로 들어갔는지
자신도 그녀와 다르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음을
분명히 비슷한 듯하지만 확연한 차이가 있었던 두 사람의 검은 점점 닮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한 순간 앞지른 알렌의 검이 카티야의 심장을 꿰뚫게되요.
마지막까지 자신의 탓이 아니라 말하는 카티야를 바라보며 끝네 무너져 한참을 눈물흘린 알렌은 울음을 그친 후 비척거리며 일어난 원래와 달리 흔들림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굳건하게 서서 각오를 다진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는 것 까지가 제가 원래 상상했던 루트였네요...
원래 생각대로 시작했다면 자유 마카오에 도착해서 처음부터 전쟁 스피커에게 무작정 들이박지 않고 처음부터 토고가 깔아둔 판에 슬쩍 올라타게 될 거 같은데 거기서 오로지 카티야만을 생각하며 다른 이들을 신경 안쓰려고 노력하던 알렌을 쑨쉬항이 구해주게 되고 웃으며 죽어가는 쑨쉬항과 자신을 구하려던 카티야를 겹쳐보며 '어..어째서... 저는 당신이 목숨을 걸고 구해야 할 만한 인간이 아니란 말이에요..!' 라 말하고 모든 일이 끝난 뒤 염치 때문에 위령재도 참석하지 않고 그대로 바티칸으로 떠날거라 생각해요.
바티칸에 도착하고 쑨쉬항에 대한 기억 때문에 카티야만을 구하겠다는 각오가 계속 흔들리던 도중 알렌에게 원래와 마찬가지로 다른 이들과 눈먼 성자를 처리할지 아니면 괴물들로 부터 시민을 지킬지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당연히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눈먼 성자를 처리하러 가는 것이 맞지만 어째선지 입으로는 욕설을 쏟아내면서도 몸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기 시작해요.
이미 카티야처럼 선한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은 버렸는데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알렌의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과 함께 계속 자신에게 탈출 스크롤을 쓴 뒤 홀로 사지로 들어가던 카티야의 모습이 떠오르죠.
눈앞에 자신이 구할 수 있는 생명을 그저 바라만 보는 것은 죽는 것보다 괴롭다.
어째서 카티야가 자신만을 내버려두고 사지로 들어갔는지, 그날 이후 자신의 목숨에 큰 가치를 두지 않았기에 깨달을 수 없었던, 그리고 목숨을 잃는 것 보다 두려운 것이 생긴 지금 비로소 조금씩 이해하게되요.
그날 카티야가 자신을 내버려두고 어떤 마음으로 사지로 들어갔는지, 그녀가 평소 어떤 마음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었는지
알렌은 없고 카티야만 있는 그런게 아니였어요.
카티야도 그저 알렌이 그랬듯이 사람들을 괴로워하는걸 보고싶지 않았던 것 뿐이였어요.
그렇게 바티칸에 일이 끝나고 무당님의 연락을 받은 알렌은 다시 마카오로 향해요, 원래와는 달리 굳은 발걸음으로
그렇게 카티야와 만나고
"있잖아, 카티야. 나...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아니 지금도 그래 너를 구할 수 있다면 이 육신이 영원히 불타더라도 영혼이 영원이 짓이겨지더라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어."
"그런데 있잖아, 생판 처음만난 한 사내가 죽음을 무릅쓰고 내 목숨을 구해주었어, 아이들을 돌보던 선생님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죽어서도 잔해를 받치고 있었고... 언제나와 같은 일상을 기다리던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어.
"나... 아직 잘 모르겠어. 나는 언제나 네 가르침이 필요했으니까. 아니 차라리 내가 틀렸으면 좋겠어."
"그렇지만 카티야, 나는 더 이상 너랑 내가 겪은 비극을 다른 이들도 겪는 걸 볼 수 없어."
"그러니까... 카티야 지마, 당신을... 토벌하겠습니다."
쉴세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을 세도 없이 두 사람은 검을 맞부딪히고 그저 어렴풋하게 느껴져왔던 것들이 카티야의 검을 통해 점점 확실하게 느껴지기 시작해요.
그녀가 여태껏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그녀가 마지막에 어떤 마음으로 사지로 들어갔는지
자신도 그녀와 다르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음을
분명히 비슷한 듯하지만 확연한 차이가 있었던 두 사람의 검은 점점 닮아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한 순간 앞지른 알렌의 검이 카티야의 심장을 꿰뚫게되요.
마지막까지 자신의 탓이 아니라 말하는 카티야를 바라보며 끝네 무너져 한참을 눈물흘린 알렌은 울음을 그친 후 비척거리며 일어난 원래와 달리 흔들림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굳건하게 서서 각오를 다진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는 것 까지가 제가 원래 상상했던 루트였네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36:21
길어(‘0’)
제가 지금 컨디션 난조+모바일이라 길게 적기 힘들어서 자세하게 얘기는 못하지만 지금 루트도 충분히 알렌주가 생각한대로 굴러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하게 했던 요소가 무엇이었나요? 너무 오래전이다 보니 자세한 기억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어요(...)
제가 지금 컨디션 난조+모바일이라 길게 적기 힘들어서 자세하게 얘기는 못하지만 지금 루트도 충분히 알렌주가 생각한대로 굴러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하게 했던 요소가 무엇이었나요? 너무 오래전이다 보니 자세한 기억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어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37:48
전스전에서 너무 일찍 각성하기 직전의 역을 부여받아서 인가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39:58
>>416 어설프게 카티야도 구하고 사람들도 구하겠다라고 마음먹은게 가장 크다고 봐요...
원래는 카티야에게 죽여달라는 말 듣고 현실부정할 정도로 멘붕한 뒤 카티야를 살리기 위해 그간 살아왔던 가치를 완전히 부정했기에 스스로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었는데 어설프게 카티야도 구하고 사람들도 지키겠다고 해서 결국 이도저도 못하고 카티야와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 조차 죄악처럼 느껴지게 된거 같아요...
원래는 카티야에게 죽여달라는 말 듣고 현실부정할 정도로 멘붕한 뒤 카티야를 살리기 위해 그간 살아왔던 가치를 완전히 부정했기에 스스로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었는데 어설프게 카티야도 구하고 사람들도 지키겠다고 해서 결국 이도저도 못하고 카티야와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 조차 죄악처럼 느껴지게 된거 같아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42:11
마지막에 카티야가 한 네 탓이 아니라는 말도 끝네 알렌에게 닿지 못했고 알렌은 카티야와의 기억이 알렌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이 아닌 짊어지고 갈 짐처럼 변해버렸거든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42:44
그리고 그로인해 무너질 뻔 한 걸 지탱해준게 린이였구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47:48
그 사이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한 알렌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커졌다는 얘기일까요🥲
적절한 예시일지는 모르겠는데,,저는 처음에 린을 빌딩할때 얘가 복수를 내려놓을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악에 받힌 복수귀는 린의 주요 아이덴티티중 하나였으니까요. 근데 막상 스토리가 진행되니 너무 많은 것들이 복수의 반대편 저울에 걸려있게 되더라고요.
저는 결론적으로 복수를 내려놓는 결말을 먼저 부여하고 그에 맞게 린의 성격과 맞는 설득력있을 개연성을 후에 생각했었던것 같아요. 스토리와 캐릭터간 밸런스를 잡기 힘들다면 선후를 바꿔서 조금 유연하게 대응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적절한 예시일지는 모르겠는데,,저는 처음에 린을 빌딩할때 얘가 복수를 내려놓을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악에 받힌 복수귀는 린의 주요 아이덴티티중 하나였으니까요. 근데 막상 스토리가 진행되니 너무 많은 것들이 복수의 반대편 저울에 걸려있게 되더라고요.
저는 결론적으로 복수를 내려놓는 결말을 먼저 부여하고 그에 맞게 린의 성격과 맞는 설득력있을 개연성을 후에 생각했었던것 같아요. 스토리와 캐릭터간 밸런스를 잡기 힘들다면 선후를 바꿔서 조금 유연하게 대응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50:10
>>419-420 알렌 입장에서는 죄책감이 더해진 셈이었네요(토닥토닥
뭔가, 원래 보다 린의 비중이 늘어나서 이거를 좋다고 해야할지()
뭔가, 원래 보다 린의 비중이 늘어나서 이거를 좋다고 해야할지()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58:44
>>421 원래 알렌을 메이킹 할 때 생각했었던 가장 큰 주제가 '한 사람의 선의가 다른이를 얼마나 바꿔놓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선의가 이어져 세상을 얼마나 크게 바꾸는지' 였거든요.
그런데 막상 카티야와의 기억이 알렌에게 짐처럼 변해버려서 계속 그게 신경쓰였던거 같아요...
>>422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카티야가 멀쩡히 살아돌아와도 알렌이 카티야랑 이어지거나 카티야에게 연애감정을 품는 일은 결단코 없습니다.
알렌에게 행복을 알려준건 린이고 설령 살아돌아오더라도 알렌은 카티야의 행복을 바랄지 언정 거기에 자신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할거에요.
그런데 막상 카티야와의 기억이 알렌에게 짐처럼 변해버려서 계속 그게 신경쓰였던거 같아요...
>>422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카티야가 멀쩡히 살아돌아와도 알렌이 카티야랑 이어지거나 카티야에게 연애감정을 품는 일은 결단코 없습니다.
알렌에게 행복을 알려준건 린이고 설령 살아돌아오더라도 알렌은 카티야의 행복을 바랄지 언정 거기에 자신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할거에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00:03
>>423 원래 알렌의 본성을 악인으로 설정했던 것도 그 선의의 힘을 보다 뚜렷히 보이고 싶어서 였구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05:20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06:21
그... 혼자 생각만 하고 있던거라 그런지 한번 시작하니 생각하던걸 한번에 쏟아내 버린거 같네요... 뭔가 죄송합니다...(정신차린 알렌주)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08:28
아니에여 이런얘기 하려고 일댈이 있는거죠(뽀다담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10:14
>>425 카티야가 알렌에게 희망이었다면 린은 현실의 행복이니까요 서로 다른 의미로 알렌에게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10:44
감사합니다 린주...(눈물)(그랜절)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13:58
아직 시나리오3 마무리도 안되었으니 천천히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 봐야겠죠...(끄덕)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16:51
파이팅입니다~
저는 자러갈게요 바이바이
저는 자러갈게요 바이바이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01:16:5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08:01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10:35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10:59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12:57
situplay>3878>706 에 답레 있어요
답은 편할때 주세요:)
답은 편할때 주세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25:26
어제 이야기를 조금 더 생각해 봤는데 이야기 해봐도 괜찮을까요..?(눈치)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25:43
situplay>3878>708
들어갈때도 그렇고 린은 꽤 강할텐데 엄청 보호하네요
그래서 좋다구요 히히
들어갈때도 그렇고 린은 꽤 강할텐데 엄청 보호하네요
그래서 좋다구요 히히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25:57
>>437(착석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27:56
일단 아마 시나리오3가 끝난 직후 알렌의 자기평가는 '카티야와 린 덕분에 운 좋게 사회의 통념에 벗어나지 않는 욕망을 갖게 된 근본은 빌런과 다를 바 없는 녀석.' 일거에요.
즉 당분간은 이전보다 더 자학과 자존감 하락이 심할 거 같아요...
즉 당분간은 이전보다 더 자학과 자존감 하락이 심할 거 같아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30:22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32:25
삽질이 더 심해진다는 얘기로 이해했어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32:46
제가 원래 생각했던 루트의 알렌과 지금의 알렌의 차이는 한가지에요.
'카티야를 이해하고 자신과 카티야의 마음이 다르지 않은 것을 깨달았는지 못했는지.'
알렌은 자신의 마음 속 울타리의 이름을 '욕망'이라 이름 붙였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에요.
카티야가 알렌에게 배풀었었고 다른 사람에게 배풀어왔으며 알렌이 카티야에게 배운 가장 소중한 것. 사랑이죠.
'카티야를 이해하고 자신과 카티야의 마음이 다르지 않은 것을 깨달았는지 못했는지.'
알렌은 자신의 마음 속 울타리의 이름을 '욕망'이라 이름 붙였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에요.
카티야가 알렌에게 배풀었었고 다른 사람에게 배풀어왔으며 알렌이 카티야에게 배운 가장 소중한 것. 사랑이죠.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36:00
듣고 있어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40:06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연애적인 의미의 사랑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이 행복하였으면 하고 다른 사람이 다치지 않았으면 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매일이 즐거운 그런 당연한 마음.
카티야와 함께 하며 알렌은 사랑을 배웠고 카티야의 행동에도 알렌의 행동에도 결국 그 근본에는 사랑이 있었어요
하지만 원래였다면 카티야와 이별에서 그것을 깨달아야 했지만 어설프게 카티야에게서 받은 것과 카티야를 모두 지키려 했던 알렌은 결국 그 두가지를 모두 잃어가는 과정에서 카티야에게 받은 가장 소중한 감정인 사랑마저 부서질뻔 했지만 그 감정을 지켜준 것이 린과 함께했던 기억이에요.
하지만 이미 카티야에게서 받은 것들이 전부 산산히 부서진 것 처럼 느낀 알렌은 자신의 가장 근본이 되는 이 감정을 사랑이라 하지 못하고 그것을 욕망이라고 명명하였고 결국 알렌은 스스로에 대한 혐오감을 더욱 키워가게 되요.
그리고 우연히도 이전에 이것과 비슷한 상황을 한번 있었죠...(눈치)
다른 사람이 행복하였으면 하고 다른 사람이 다치지 않았으면 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매일이 즐거운 그런 당연한 마음.
카티야와 함께 하며 알렌은 사랑을 배웠고 카티야의 행동에도 알렌의 행동에도 결국 그 근본에는 사랑이 있었어요
하지만 원래였다면 카티야와 이별에서 그것을 깨달아야 했지만 어설프게 카티야에게서 받은 것과 카티야를 모두 지키려 했던 알렌은 결국 그 두가지를 모두 잃어가는 과정에서 카티야에게 받은 가장 소중한 감정인 사랑마저 부서질뻔 했지만 그 감정을 지켜준 것이 린과 함께했던 기억이에요.
하지만 이미 카티야에게서 받은 것들이 전부 산산히 부서진 것 처럼 느낀 알렌은 자신의 가장 근본이 되는 이 감정을 사랑이라 하지 못하고 그것을 욕망이라고 명명하였고 결국 알렌은 스스로에 대한 혐오감을 더욱 키워가게 되요.
그리고 우연히도 이전에 이것과 비슷한 상황을 한번 있었죠...(눈치)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41:36
(‘0’)
그렇다면 리셋전 고백할때 원래는 카티야와의 이별에서 깨달아야 할 사랑을 그 때 알았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리셋전 고백할때 원래는 카티야와의 이별에서 깨달아야 할 사랑을 그 때 알았다는 건가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42:08
물론 그 사랑과 >>445의 사랑은 다른 의미지만 대충,,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43:05
>>446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그 때는 연애에 좀 더 치중되어서 이렇게 까지 생각하지는 못했지만...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44:35
즉... 알렌이 자존감을 회복은 린과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된거 같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눈치)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45:15
아마 이전 고백 이상으로 린이 알렌을 카운셀링 하는 느낌의 고백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눈치)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46:44
린과의 서사가 알렌의 시나3 원래 루트에서 오류?를 냈을까봐 좀 찔리는 마음도 있었는데 아닌것 같아 다행이네요
>>448(대충뒷사람만족중)
>>448(대충뒷사람만족중)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47:32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48:23
그러니 부디 알렌이 답답이 행동을 하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너그럽게 이해를 부탁드립니다...(그랜절)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48:54
>>449-450
린도 제가 반쯤 장난삼아 린쪽이라고 부르만큼 누군가가 기댈 대상이 되기에는 상태가 그다지인데 얘로 인해 알렌의 치유가 된다는게 뭔가 신기해요()
린도 제가 반쯤 장난삼아 린쪽이라고 부르만큼 누군가가 기댈 대상이 되기에는 상태가 그다지인데 얘로 인해 알렌의 치유가 된다는게 뭔가 신기해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51:45
>>452-453 제게 그런 부탁을 하실거면 적어도 2023년에 하셨어야 했어요(???
물론 너무 린이 일방통행으로 리드하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면 얘기하겠지만 그런 일은 거의 없을것 같고 저는 괜찮아요:)
물론 너무 린이 일방통행으로 리드하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면 얘기하겠지만 그런 일은 거의 없을것 같고 저는 괜찮아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52:39
>>455 아마 린 마음고생이 조금 더 심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게 고쳐지기 전까지는 알렌이 몸을 더 던져댈거 같아서...(눈치)
이게 고쳐지기 전까지는 알렌이 몸을 더 던져댈거 같아서...(눈치)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12:56:32
우 그건 싫어요,,,
캐해가 그렇다면 뒷사람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린의 반응이 리셋 전보다 더 부정적이 될 수는 있을것 같아요🥲
캐해가 그렇다면 뒷사람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린의 반응이 리셋 전보다 더 부정적이 될 수는 있을것 같아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00:37
>>457 린이 알렌의 속마음을 이끌어낼 계기가 될지도 모를지도..?(눈치)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01:58
??네....?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06:33
>>459 린이 알렌의 이상성을 눈치채고 역으로 알렌이 민감해 할만한 말을 하며 그 반응을 통해 알렌의 속마음을 끄집어낸다거나 그런건 어떨까요..?(눈치)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10:52
린이라면 그럴법도 하네요🤔
제가 지금 눈이 감겨서 자러갈게요
바이바이~
제가 지금 눈이 감겨서 자러갈게요
바이바이~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1:12:5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9:17:02
알렌이 너무 몰려있는 느낌을 받아서 제가 힘들어요. 시나리오 3이 알렌에게 너무 힘든 얘기였고 알렌주의 캐해를 존중하지만 계속 린이 이 관계를 주도하게 되는 기분이 들어요.
물론 알렘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고 지금 시점에서 린의 감정이 알렌보다 크니 어느정도 이게 맞다는 걸 아는데 그래도 알렌도 린이 더 좋아할 수 있을 만큼 뭔가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계속 린이 알렌을 걱정하고 다치는 걸 보면서 힘들어하고 신경써야 하는 기분이 들어요. 저도 사람이라 일방적으로 감정을 쏟기보다는 알렌이 린을 신경쓰고 걱정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애감정이 아닐지라도 마음을 알고 싶거든요. 더해서 린이 알렌을 케어하기에는 린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캐릭터가 아니라 더 피폐한 쪽으로 기울수도 있어서 기대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알렌주의 얘기는 잘못된게 없는데 전에도 얘기했지만 비슷한 감정의 흐름을 너무 길게 가져가고 있다보니 제가 기다리다 지친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위의 얘기 이해해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도 알고. 대신 알렌도 좀 더 린을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물론 알렘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고 지금 시점에서 린의 감정이 알렌보다 크니 어느정도 이게 맞다는 걸 아는데 그래도 알렌도 린이 더 좋아할 수 있을 만큼 뭔가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계속 린이 알렌을 걱정하고 다치는 걸 보면서 힘들어하고 신경써야 하는 기분이 들어요. 저도 사람이라 일방적으로 감정을 쏟기보다는 알렌이 린을 신경쓰고 걱정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애감정이 아닐지라도 마음을 알고 싶거든요. 더해서 린이 알렌을 케어하기에는 린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캐릭터가 아니라 더 피폐한 쪽으로 기울수도 있어서 기대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알렌주의 얘기는 잘못된게 없는데 전에도 얘기했지만 비슷한 감정의 흐름을 너무 길게 가져가고 있다보니 제가 기다리다 지친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위의 얘기 이해해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도 알고. 대신 알렌도 좀 더 린을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9:21:47
제가 지금 컨디션 난조라서 문장도 두서 없게 쓰는 것 같고 제가 무슨 얘기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요새 자꾸 늦게 자는 것 같고 저도 지금 제 현생이 코 앞에 닥쳐있어서 앞으로는 12시 30분이 넘어가면 아예 일댈에 들어오지 않을거에요. 12시 넘게 오게 된다면 거의 인사만 하고 갈 것 같아요.
원래 수험생의 입장상 언젠가는 했어야 하는 얘기인데 제가 미룬거니까 혹시나 알렌주가 잘못했다거나 그런거 아니에요. 전에 얘기했다시피 남긴 글이 있다면 나중에 제가 시간이 날 때 보고 답변할 테니까 아예 일댈을 나가는게 아닌가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아요.
요새 자꾸 늦게 자는 것 같고 저도 지금 제 현생이 코 앞에 닥쳐있어서 앞으로는 12시 30분이 넘어가면 아예 일댈에 들어오지 않을거에요. 12시 넘게 오게 된다면 거의 인사만 하고 갈 것 같아요.
원래 수험생의 입장상 언젠가는 했어야 하는 얘기인데 제가 미룬거니까 혹시나 알렌주가 잘못했다거나 그런거 아니에요. 전에 얘기했다시피 남긴 글이 있다면 나중에 제가 시간이 날 때 보고 답변할 테니까 아예 일댈을 나가는게 아닌가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아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09:24:01
제가 너무 냉정하게 얘기했나 걱정이 되네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47:07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50:30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52:38
situplay>3878>735
답레는 여기
답은 편할때 주세요:)
답레는 여기
답은 편할때 주세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53:54

>>463 수험생으로서 린주가 얼마나 힘드실지 저도 엄청 공감하고 있습니다!
어장은 어디까지나 쉬어가는 곳이고 주객전도로 수면시간을 줄여가면서 같이 있는건 안되죠.
그저 제가 없더라도 매일 어장에 인삿말 한마디 남겨주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제가 린주의 상황을 배려하지 못했었네요... 여태껏 힘드심에도 저랑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그랜절)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0:59:26
>>469
여태 고민이 많았고 걱정도 되었는데 이해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여태 고민이 많았고 걱정도 되었는데 이해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01:37
>>470 너무 고마워하지 말아주세요, 오히려 그간 수험생활 때문에 피곤한데도 늦게까지 어울려주신 린주께 감사드리고 있어요.(토닥토닥)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04:09
(*´ω`*)(*´ω`*)
그럼 안심하고 놀게요.
그럼 안심하고 놀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05:26
+이번 진행은 여선이하고 합을 맞춰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린은 잘 여정이라()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07:55
여명 정기회의날
알렌: 어? 다들 먼저 와게셨네요? 아직 30분 전인데 제가 시간을 착각한건 아니죠?
약 20분 뒤
린: 어머, 소녀가 마지막인가요? 준비가 조금 늦어져서 정시에 가깝게 도착하였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좀 더 서두르는 편이 좋겠군요.
(옆자리)여선:(빤히)
알렌,린:?
여선:같은 샴푸 냄새.
알렌, 린:
여선:(빤히)
알렌:(식은땀)
린:(포커페이스)
(아무말)
알렌: 어? 다들 먼저 와게셨네요? 아직 30분 전인데 제가 시간을 착각한건 아니죠?
약 20분 뒤
린: 어머, 소녀가 마지막인가요? 준비가 조금 늦어져서 정시에 가깝게 도착하였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좀 더 서두르는 편이 좋겠군요.
(옆자리)여선:(빤히)
알렌,린:?
여선:같은 샴푸 냄새.
알렌, 린:
여선:(빤히)
알렌:(식은땀)
린:(포커페이스)
(아무말)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08:54
😏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10:28
알렌 식은땀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사고치고 눈치보는 강아지 같아요ㅋㅋㅋ
여선이는 뭔가 알면서 저럴것도 같은데,,
여선이는 뭔가 알면서 저럴것도 같은데,,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11:18
와중에 알렌은 아무렇지 않고 린만 늦은거 너무()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13:17
>>477 ?!
아뇨, 그... 제가 생각한 린이늦은 이유와 린주가 생각한 늦은 이유는 좀 다를거 같아요...
저는 일단 비밀연애니 둘이 같이 들어오면 말나올 수도 있으니 일부러 오는 시간을 다르게 맞춰가기로 했다고 생각했어서...(눈치)
아뇨, 그... 제가 생각한 린이늦은 이유와 린주가 생각한 늦은 이유는 좀 다를거 같아요...
저는 일단 비밀연애니 둘이 같이 들어오면 말나올 수도 있으니 일부러 오는 시간을 다르게 맞춰가기로 했다고 생각했어서...(눈치)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15:02
전에 얘기한게 떠올라서 그만(딴청
>>478 저도 그런생각 했어요. 단체 임무에서 일부러 따로 다니다가 다들 흩어지고 다시 만난다던지
>>478 저도 그런생각 했어요. 단체 임무에서 일부러 따로 다니다가 다들 흩어지고 다시 만난다던지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19:26
>>476 불안감에 자꾸 린한테 '어떻게 하죠?' 라는 뜻이 절로 느껴지는 시선을 보내고...(아무말)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25:03
>>480 은은하게 웃는 평소의 미소로 무슨 하실 말씀이라도?<가 쓰여있는 표정할것 같아요 ( ^∀^)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25:40
>>481 하지만 알렌은 그 미소속에 담겨있는 의미까지 읽을 것 같은 느낌이...(아무말)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26:30
만약 린이 연애를 비밀로 하자고 하지 않는다면 알렌은 바로 특별반에 사실을 알렸을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27:43
>>482 의미: 진정하고 가만히 있어주세요(¬_¬)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28:22
>>483 아뇨, 알렌도 본인이 나서서 일부러 소문내고 다니지는 않았을거에요.
그냥 '둘이 사귀냐?'같은 말 들으면 살짝 부끄럽다는 듯이 웃으면서 "네, 티 많이나나요?" 같은 말을 하며 숨기지는 않는 정도일거에요.
그냥 '둘이 사귀냐?'같은 말 들으면 살짝 부끄럽다는 듯이 웃으면서 "네, 티 많이나나요?" 같은 말을 하며 숨기지는 않는 정도일거에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32:14
일상을 적어보려고 했는데 배고파서 실패했습니다...(눈치)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32:18
>>485 귀여워요(뽀다담
린은 비밀이 아니었다면 같은 질문을 받았을때 글쎄요 어떻게 보이나요^^ 같이 역질문하다 작게 웃을것 같아요
린은 비밀이 아니었다면 같은 질문을 받았을때 글쎄요 어떻게 보이나요^^ 같이 역질문하다 작게 웃을것 같아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32:47
>>486 금강산도 식후경이랬어요(토닥토닥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33:32
>>488 뭔갈 먹기에는 시간이 많이 늦어서...
내일 시간날 때 잇도록 하겠습니다...(죄송)
내일 시간날 때 잇도록 하겠습니다...(죄송)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37:30
편할때 주세요x2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39:25
그러고 보니 린은 알렌이 입어주었으면 하는 옷이나 입었을때 좋아하는 복장 같은거 있을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45:48
>>491
첫 데이트 입장에서 가죽점퍼를 권하기도 했고 묘하게 날티나는게 어울릴것 같다는 마음에 반쯤 장난삼아 테크 웨어를 입었으면 할 것 같아요 또 린이 전 길드에서 자주 입던 복장이기도 하고
그런거 없이 순수 사심이라면 흰 양복에 반깐머리 정도.
코스프레 느낌 더하면 (갑옷말고)사무라이 복장이요
첫 데이트 입장에서 가죽점퍼를 권하기도 했고 묘하게 날티나는게 어울릴것 같다는 마음에 반쯤 장난삼아 테크 웨어를 입었으면 할 것 같아요 또 린이 전 길드에서 자주 입던 복장이기도 하고
그런거 없이 순수 사심이라면 흰 양복에 반깐머리 정도.
코스프레 느낌 더하면 (갑옷말고)사무라이 복장이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46:44
흰 정복은 카지노 잠입때 입었었네요 ㅋㅋㅋㅋ 그때 알렌이 연기중에 가까이 들이대니까 엄청 당황했었고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48:29
>>493 그 때 다이스 10 떴었던 이유가...(납득)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50:51
선글라스에 완전히 넘긴머리라 완벽하게 크리티컬은 아니었지만 평소랑 갭이 더해져서 아마( ^∀^)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51:34
그래도 제일 귀?여워하는건 평소 학생모드 알렌일 것 같아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51:37
사무라이 복장은... 긴토키같은 느낌일까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53:15
>>496 알렌 옷장에는 흰 와이셔츠가 잔뜩...(웃음)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55:37
>>497 아마도? 긴토키 복장은 개량느낌이라 완전히는 아니지만 좋아할것 같아요. 절대로 솔직하게 얘기하진 않겠지만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55:55
>>498 '짱구 옷장'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56:13
짱구하니까 짱구 잠옷 입은 알렌보고 싶네요
2025년 5월 31일 (토) 오후 11:59:37

>>501 지금 알렌의 잠옷은 흰티에 아디다스 츄리닝이긴 한데 나중에 연애나 결혼 때 커플 잠옷 같은 것으로..?(상상)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06:10
린주 혹시 피곤하시거나 먼저 쉬고 싶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중요)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08:18
>>502 커플 잠옷으로 짱구 옷이요? 귀여울것 같아요 ㅋㅋㅋㅋ
린 지금 잠옷은 전에 얇은 가디건+안 비치는 슬립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린 지금 잠옷은 전에 얇은 가디건+안 비치는 슬립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08:52
>>502 잠시 잘 준비하느라()
지금 잔다는 얘기는 아니에여
지금 잔다는 얘기는 아니에여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09:03
>>504 알렌에게는 자극이 조금... 아니 많이 강한 잠옷...(눈치)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10:57
>>506 알렌이 실수로 린 방문을 열었다가 놀라서 도망?치는 얘기 아주 예전에 했던것 같기도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11:52
>>507 알렌은 침착한척 뒤돌지만 조금만 보면 귀까지 새빨게진걸 눈치챌 수 있다고 말씀드렸었죠...(웃음)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12:23
린도 바로 몸을 가리며 쪼그려 앉는다고 하셨던거 같은데...(가물가물)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14:18
>>508 린이 담요 둘둘말고서 알렌 뒤 톡톡 칠듯요 히히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15:19
>>509 문 닫고 이불 둘둘말고 나온다고 했던것 같아요
오너간 고백 직후 얘기라 저도 가물가물하네요
오너간 고백 직후 얘기라 저도 가물가물하네요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17:18
>>509 이런전개면 의아한 얼굴로 알렌 행동을 바라보다 덩달아 부끄러워져서 그랬을지도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19:01
>>512 알렌이 온 것이 반가워서 자신의 옷차림을 깨닫는 것이 늦는 것이라는 망상이 들었습니다...(심쿵)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23:46
>>513 졸림+반가움의 콤보😏
뭔가 린 쓰담쓰담에 딸깍 된것도 떠오르고 알렌이 린 한정해서 엄청 자극에 약해지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귀여움
뭔가 린 쓰담쓰담에 딸깍 된것도 떠오르고 알렌이 린 한정해서 엄청 자극에 약해지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귀여움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25:25
그렇다고 정신력이 약한건 아니라서 잘 버티다 보니 둘 사이에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요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27:26
>>514-515 처음에는 분명 알렌이 일방적으로 린에게 약했는데 이제는 양쪽 다 유리검 같이 방어력이 낮아져서 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28:36
>>516( ^∀^)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6월 1일 (일) 오전 12:32:0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33:28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48:58
>>519 이 무슨 청춘..!(흐뭇)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53:28
알하~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55:32
안녕하세요 린주~
곧 집에 도착해요~
곧 집에 도착해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57:01
미리 귀가 추카해요(뽀다담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1:41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2:19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4:59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5:32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만 했어요...(죄책감)(고해성사)(아무말)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6:59
주말을 알차게 보내셨네요 ㅋㅋ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08:04
치킨도 먹었어요...
몇주동안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는데...(계속되는 고해성사)(아무말)
몇주동안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는데...(계속되는 고해성사)(아무말)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0:09
몇 주면 치팅데이하는게 정상아닌가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1:34
>>530 그..그런가..?(설득)(아무말)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2:49
https://namu.wiki/w/TIAN%20TIAN
오늘 림버스 컴퍼니 8장 스토리를 클리어했는데 보스전 가사가 죽음을 모시는 린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림버스 컴퍼니 8장 스토리를 클리어했는데 보스전 가사가 죽음을 모시는 린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2:55
맛있으면 0칼로리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4:22
>>533 (깨달음)(아무말)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5:41
>>532 와 대박이네요(저렴한 어휘
사제로서의 린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사제로서의 린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17:24
이번 스토리에 흑막이 다 무너져가는 육체를 기워가며 끔찍한 모습으로 불로불사를 이어가는 선인들이였거든요.
가사를 보고 이전에 알렌과 린이 검무를 주고받으며 나눈 문답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가사를 보고 이전에 알렌과 린이 검무를 주고받으며 나눈 문답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0:47
>>536 이거 죽심태...(゜▽゜)
검무 일상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인상깊은것 같아요. 저는 린이 알렌이 죽을 뻔했을 때 버서크화 하면서 죽심태에게 건냈던 대사랑 많이 일치한다고 생각했어요
검무 일상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인상깊은것 같아요. 저는 린이 알렌이 죽을 뻔했을 때 버서크화 하면서 죽심태에게 건냈던 대사랑 많이 일치한다고 생각했어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1:37
사람은 날 때 본래 선하다. 사람의 본질은 흡사하나 배움이 우리를 달라지게 하는 것이다
이걸 알렌이 알아야 하는데...(한숨)
이걸 알렌이 알아야 하는데...(한숨)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4:14
>>538 본편의 꿈일상 버전 나시네라면 알렌에게 전할 수 있겠지만 지금의 린은 알렌에게 저 말을 하고파도 반만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5:51
>>539 아마 '그 분은(카티야)는 마지막에 당신을 탓하였나요?'같은 말이 키워드가 될거 같아요...(슬쩍)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7:05

미하일은 부모 국적을 모르진 않겠지만 기술도 그렇도 너무 한국인이라 자꾸 이짤 떠오름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8:07
>>540 비슷한 말을 선상 바 일상때 했던것 같은데 확신은 없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28:30
>>541 확실히 린은 러시아어보단 한국어가 익숙하고 알렌도 일본어보단 한국어가 익숙할거 같은걸요...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30:43
>>543 동의의 하이파이브( ^∀^)
저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저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30:5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52:27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58:54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1:01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3:12
내일은 쉬는 날이라 늦게까지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상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
+일상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04:19
>>549 정말 좋은 소식..!(감동)
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피곤하면 쉬어주세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피곤하면 쉬어주세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10:14
(*´ω`*)
벌써 여름이네요
좀 딴소린데 알렌 목소리 알렌주가 올려놓은거 까먹고 멋대로 상상음성틀고 있다가 이거는 아닌?것 같아서 다시 유튭으로 길티기어 검색해서 들어보니 음성튼거랑 존똑이라서 현웃하고 있어요
벌써 여름이네요
좀 딴소린데 알렌 목소리 알렌주가 올려놓은거 까먹고 멋대로 상상음성틀고 있다가 이거는 아닌?것 같아서 다시 유튭으로 길티기어 검색해서 들어보니 음성튼거랑 존똑이라서 현웃하고 있어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14:40
>>551 운동하는데 모기가 많더라고요...(눈물)
아무래도 외형상 알렌에게 큰 영향을 주어서... 거기에 카이도 꽤나 다혈질이라 성격도 은근 닮았네요.(웃음)
린주가 생각하신 알렌 목소리는 프로토 세이버였죠?
아무래도 외형상 알렌에게 큰 영향을 주어서... 거기에 카이도 꽤나 다혈질이라 성격도 은근 닮았네요.(웃음)
린주가 생각하신 알렌 목소리는 프로토 세이버였죠?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19:45
그건 제가 페-라서(...)
근데 지금 다시 듣고보니 프밥 목소리는 좀 더 단단한 느낌이라 카이쪽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알렌주는 린 목소리로 생각나는 캐가 있었나요?
>>552(토닥토닥,,,
근데 지금 다시 듣고보니 프밥 목소리는 좀 더 단단한 느낌이라 카이쪽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알렌주는 린 목소리로 생각나는 캐가 있었나요?
>>552(토닥토닥,,,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30:33
|-ㅇ),,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31:08
분명히 생각해 둔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유튜브를 뒤지다가 시간이...(눈치)(죄송)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34:38
아앗(토닥토닥
카케구루이 회장님 목소리가 딱 제가 생각한 느낌이라 원래 목떡이라고 올려놓은거 치우는게 맞을까 이런 고민중이라σ(^_^;)
카케구루이 회장님 목소리가 딱 제가 생각한 느낌이라 원래 목떡이라고 올려놓은거 치우는게 맞을까 이런 고민중이라σ(^_^;)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37:51
>>556 저는 좀 더 여린 목소리를 생각했었는데...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답답)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39:11
성우는 기억나나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40:03
>>558 아뇨... 캐릭터도 잘 모르는 캐릭터였는데 우연히 듣고 '린 목소리랑 잘 어울린다'라고 생각했어서...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44:06
(토닥토닥
나중에 기억나면 말해주세요( ^ω^)
>>557 그렇다면 원래 제가 올려놓은 영상이 알렌주의 생각에 더 맞을까요?
나중에 기억나면 말해주세요( ^ω^)
>>557 그렇다면 원래 제가 올려놓은 영상이 알렌주의 생각에 더 맞을까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46:34
>>560 https://archive.tunaground.net/situplay/1597049573.html#response_situplay_1597049573_2에 있는 린 초상화는 제가 생각했던 좀 더 여린 목소리이인거 같은데 위키에 알렌에게 안겨있는 나시네는 린주가 생각하신게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53:16
나이에 따른 캐릭터 목소리의 변화 고증(뭔
>>556은 https://youtu.be/xTLvX9281rc?si=NMZAEU_RXYlg-WJ1 보고 알렌이랑 대화할때(놀릴때...) 린 목소리 톤일것 같아서 얘기해봤어요
영상에 경고 있는데 충격적인거 진짜1도 없으니 안심하셔두 되어요
>>561 알렌주가 떠올린 목소리는 살짝 사쿠라(페스나)나 카나오(귀칼)에 가까울까요
먼가 제가 자꾸 제 얘기만 한다싶음 알렌얘기도 할게요()
>>556은 https://youtu.be/xTLvX9281rc?si=NMZAEU_RXYlg-WJ1 보고 알렌이랑 대화할때(놀릴때...) 린 목소리 톤일것 같아서 얘기해봤어요
영상에 경고 있는데 충격적인거 진짜1도 없으니 안심하셔두 되어요
>>561 알렌주가 떠올린 목소리는 살짝 사쿠라(페스나)나 카나오(귀칼)에 가까울까요
먼가 제가 자꾸 제 얘기만 한다싶음 알렌얘기도 할게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56:57
알렌 얘기 분명 궁금했던게 있었는데 까먹어버렸어요
지금 생각나는건 진짜로 수영복으로 하와이안에 선글라스일까 그런거(시선회피
지금 생각나는건 진짜로 수영복으로 하와이안에 선글라스일까 그런거(시선회피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01:15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09:46
>>564 다시 듣고오니까 알렌주가 생각한 목소리가 어떤지 알것 같아요! 나긋나긋하면서 살짝 꼬시는 듯한 목소리 찾느라 넘 힘들었어여,,,
묘하게 알렌(주)에게 린은 여린 소녀의 이미지가 강한것 같기도 해요( ゚∀゚)
ㅋㅋㅋㅋㅋ(뽀다담
린이 하와이안 입고왔다면 알렌의 반응이 어땠을까()
또다시 첫 데이트 일상 수영복.ver가 되풀이되겠네요
묘하게 알렌(주)에게 린은 여린 소녀의 이미지가 강한것 같기도 해요( ゚∀゚)
ㅋㅋㅋㅋㅋ(뽀다담
린이 하와이안 입고왔다면 알렌의 반응이 어땠을까()
또다시 첫 데이트 일상 수영복.ver가 되풀이되겠네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16:02
>>565 알렌의 눈에는 린이 뭘입고오든 너무 예쁘게 보일거라...(웃음)(절레절레)
오히려 수영복을 입고 온다면 자극이 너무 심해 굳어버릴거 같은데요...(눈치)(아무말)
오히려 수영복을 입고 온다면 자극이 너무 심해 굳어버릴거 같은데요...(눈치)(아무말)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20:18
>>566 약간이라도 개그감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중증이었군여. 흠...막강하다
그치만 수영장이고? 수영장에서 수영복은 너무나도 당연한?(??
아예 같이 서로의 수영복을 사러가는 것도 재밌겠네요. 알렌 린꺼 고를때 안절부절 못하다가 다 가리는 레쉬가드 내밀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치만 수영장이고? 수영장에서 수영복은 너무나도 당연한?(??
아예 같이 서로의 수영복을 사러가는 것도 재밌겠네요. 알렌 린꺼 고를때 안절부절 못하다가 다 가리는 레쉬가드 내밀것 같아요 ㅋㅋㅋㅋ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22:16
>>567 알렌: (수영복을 고르며) '이거 완전 속옷이잖아..! 나는 왜 여태껏 수영복이 이상하다 생각한적 없이 살아온거지?'(속마음)(중증)(아무말)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25:25
그제서야 알렌은 타고난 정신이라는 필터가 사라진 세상을 보게 된 것이었다(나레이션톤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27:58
린은 알렌이 몸에 있는 상처를 보이기 껄끄러워 할수도 있으니까 적당히 가디건이랑 세트인 수영복 보고 있을것 같은데
>>568 보고 (¬_¬) 표정될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568 보고 (¬_¬) 표정될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28:52
그런데 알렌 나중가서도 선글라스는 포기 안할거 같은 느낌이...(아무말)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31:48
그래서 카지노 잠입때도 그렇군. 그런거였군.(뭔
>>571(뽀다담
자러갈게요 즐거웠어요:)
>>571(뽀다담
자러갈게요 즐거웠어요:)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01:32:0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58:24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59:06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00:20

오늘 푹 쉬셨나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01:07
그럭저럭 지낸것 같아요
알렌주는 오늘 하루 잘 보냈나요?
알렌주는 오늘 하루 잘 보냈나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03:18
미루던 일을 처리했는데 일정이 비효율적으로 되어서 뭔가 시간낭비한 느낌이에요...
원래는 오늘 답레랑 진행 올리려 했는데...(눈물)
원래는 오늘 답레랑 진행 올리려 했는데...(눈물)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04:51
>>578(토닥토닥
괜찮아요:)
괜찮아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06:46
힘들진 않았는데 뭔가 특별히 한건 없이 쉬는날을 보낸 느낌이네요...
>>579 배려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눈물)(그랜절)
>>579 배려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눈물)(그랜절)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08:04
그러면 대신 린 입장으로 쓴다고 하셨던 연성 내용 스포만 부탁해도 될까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09:05
>>580 쉬는 날이란게 원래 그렇죠 모...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14:46
>>581 초반부를 살짝 말씀드리자면 여명길드 전체가 참여한 대규모 작전에서 헛점을 찔린 것을 유일하게 린만이 알아차려요.
외불로 통하는 게이트로 이동하고 있는 수많은 군대를 보며 외부와의 통신이 두덜된 지금 린은 이곳에서 벗어나 여명길드와 합류해 게이트를 중심으로 새 방어선을 구축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당연히 생각하지만 발은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
만약 린이 이대로 가버리면 게이트로 진군하는 길목에 민간인들이 전부 학살당할 것이 분명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여기서 자신이 나선다 하더라도 혼자서 군대를 막을 수 없기에 그저 죽는 목숨에 자신이 추가되는 것 뿐이라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지만 그럼에도 발은 쉽게 떨어지지 않죠.
여기까지가 초반부 내용이에요...(눈치)
외불로 통하는 게이트로 이동하고 있는 수많은 군대를 보며 외부와의 통신이 두덜된 지금 린은 이곳에서 벗어나 여명길드와 합류해 게이트를 중심으로 새 방어선을 구축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당연히 생각하지만 발은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
만약 린이 이대로 가버리면 게이트로 진군하는 길목에 민간인들이 전부 학살당할 것이 분명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여기서 자신이 나선다 하더라도 혼자서 군대를 막을 수 없기에 그저 죽는 목숨에 자신이 추가되는 것 뿐이라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지만 그럼에도 발은 쉽게 떨어지지 않죠.
여기까지가 초반부 내용이에요...(눈치)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15:39
외불 -> 외부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17:31
>>583 아 그러면 이후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린이 크게 다치게 된것이겠네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21:36
>>585 네! 여기까지만 아셔도 이후 전개가 예상되시겠지만...(클리셰)(눈치)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22:39
혹시 군대를 막던 린을 알렌이 구했나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25:01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눈치)
일단 군대이니 암살자인 린보다는 조금 더 오래 버티겠지만 알렌도 혼자서 상대는 못할거에요.
일단 군대이니 암살자인 린보다는 조금 더 오래 버티겠지만 알렌도 혼자서 상대는 못할거에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26:34
음
1번은 알렌과 다른 구조대가 와서 구함
2번은 둘 다 크게 다침인데
모루겠어요 그냥 말해주세요(스루해도 괜차늠
1번은 알렌과 다른 구조대가 와서 구함
2번은 둘 다 크게 다침인데
모루겠어요 그냥 말해주세요(스루해도 괜차늠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28:22
이거 중요한 부분이라 뻔해도 본 글로 보여드리고 싶어서...(죄송)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30:24
오키에요( ゚∀゚)ノ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33:26
감사합니다... 가능한 빨리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랜절3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38:17
기대할게요(??)(뽀다담
조금 더 떠들고 싶어서 얘기하는건데 비밀연애할때 몰래 애정행각하다가 들킨다고 하니까 빈 교실에서 꽁냥거리는게 제일 많이 떠오르네요
조금 더 떠들고 싶어서 얘기하는건데 비밀연애할때 몰래 애정행각하다가 들킨다고 하니까 빈 교실에서 꽁냥거리는게 제일 많이 떠오르네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40:41
>>593 최애의 아이에서 연애를 시작하면 다들 바보가되서 들키고 싶어한다는 말을 본적이 있는데...(웃음)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44:36
>>594(*´ω`*) 알렌이 린에게 목걸이 선물을 한것만 보아도
린도 이후로 매일 차고 다녔을것 같고요
린도 이후로 매일 차고 다녔을것 같고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46:57
>>595 무의식적으로 독점욕을 드러내 버린 귀한 순간이였죠 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50:17
ㅋㅋㅋㅋㅋㅋ 그때 알렌 반응이 많이 귀여웠어요
그에 비하면 린은 대놓?고 욕심쟁이인데 알렌은 린의 소유욕을 어느정도로 알까요?
그에 비하면 린은 대놓?고 욕심쟁이인데 알렌은 린의 소유욕을 어느정도로 알까요?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53:37
>>597 아마 사귄 후 서서히 린에게 독점욕이 있다는걸 알게되겠지만 알렌은 그마저도 애정으로 생각할거에요.
솔직히 알렌도 본인이 눈치를 못채서 그렇지 독점욕이 약한건 아니라...(눈치)
솔직히 알렌도 본인이 눈치를 못채서 그렇지 독점욕이 약한건 아니라...(눈치)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58:58
>>598(*´ω`*)
알렌의 소유욕이라 인터레스팅
하고 싶은 얘기가 있지만 내일 해야할 것 같네요🥲
잘 자~~
알렌의 소유욕이라 인터레스팅
하고 싶은 얘기가 있지만 내일 해야할 것 같네요🥲
잘 자~~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2:59:1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13:31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19:41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20:07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21:34
situplay>3878>914
진정한 의미로 캣타워가 된 알렌
린이 알렌의 위로 넘어지게 된 건가요? ㅋㅋㅋㅋ
진정한 의미로 캣타워가 된 알렌
린이 알렌의 위로 넘어지게 된 건가요? ㅋㅋㅋㅋ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23:01
>>604 네! 알렌이 린을 깔고 넘어지는 일은 없을테니까요.(린 안전이 최우선)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28:33
>>605(*´ω`*)
알렌이 린을 과보호하는건 알렌의 원래 성격인가요 아니면 린이라서 더 그런건가요?
알렌이 린을 과보호하는건 알렌의 원래 성격인가요 아니면 린이라서 더 그런건가요?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29:07
>>606 90%는 원래 성격이고 10% 사심입니다...(눈치)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32:38
최근억 알렌이 린에게 자꾸 자신이 이기적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알렌 자신은 위험을 사냥하는 사냥꾼의 삶을 멈출 수 없으면서도 이율배반적으로 린이 다치는 걸 보기 싫다는 이유로 알렌이 무모하게 행동하는 걸 싫어하는 린의 마음을 이용해서 안전하게 잡아놓으려 하고 있어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렌 자신은 위험을 사냥하는 사냥꾼의 삶을 멈출 수 없으면서도 이율배반적으로 린이 다치는 걸 보기 싫다는 이유로 알렌이 무모하게 행동하는 걸 싫어하는 린의 마음을 이용해서 안전하게 잡아놓으려 하고 있어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33:58
>>607 10% 사심이 어디에요. 알렌의 둔감의 벽 두께를 생각하면 매우 선전한 것임(뭔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34:43
>>608 예전에 여러번 말한 것 중에 설령 자신이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 있어도 린 만큼은 구해낼 것이라는 말은 알렌이 린에게 하는 협?박 이였죠...(눈치)(아무말)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35:33
>>609 같은 상황에서 다른 특별반이 있었다면 알렌이 몸을 날릴지 언정 저렇게 품에 꼭 끌어안지는 않아요.
저거 알렌이 무의식적으로 사심채운거에요...(눈치)
저거 알렌이 무의식적으로 사심채운거에요...(눈치)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41:31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42:17
자각이 없을수록 강해지는 남자 알렌 메르차니예( ^∀^)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45:16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45:27
>>599 하고싶었던 얘기 만약에 알렌이 다른 사람과 가까이 있게된다면 린의 반응이었어요.
"(알렌이)눈치못채게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상대를 다 치?울것이어요^^"
같은 얘기
"(알렌이)눈치못채게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상대를 다 치?울것이어요^^"
같은 얘기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50:32
>>614
나중에 린이 영웅으로서 알려지게 되었을 시점에 린은 암살자보다는 교단의 교주로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을것 같았어요. 린 본인의 전력을 드러내지 않기위한 선택도 되지만 알렌과 나중에 생긴 아이들의 영향도 굉장히 클거라고 생각했어요
알렌의 계획이 매우 성공적이었단 얘기
우우 나빠.(알렌도 린의 행동에 혼돈의 도가니니 쌤쌤이 아닐까요)
나중에 린이 영웅으로서 알려지게 되었을 시점에 린은 암살자보다는 교단의 교주로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을것 같았어요. 린 본인의 전력을 드러내지 않기위한 선택도 되지만 알렌과 나중에 생긴 아이들의 영향도 굉장히 클거라고 생각했어요
알렌의 계획이 매우 성공적이었단 얘기
우우 나빠.(알렌도 린의 행동에 혼돈의 도가니니 쌤쌤이 아닐까요)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2:55:20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01:03
>>617 워리어랑 랜스 아니랄까봐 같은 감정에 대한 반응도 방어적인 쪽이랑 공격적인 쪽으로 나뉘네요 히히
하아??? 뿌듯해하지 말라고(???
어쩌면 아이들이 넷이나 된 이유도()
하아??? 뿌듯해하지 말라고(???
어쩌면 아이들이 넷이나 된 이유도()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01:46
>>618 아뇨 그건 진짜 그냥 부부생활하다가...(말잇못)(눈치)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04:39
농담이었어요 ㅋㅋㅋㅋㅋ😏
내일 답레에서 린린의 반응을 재밌게 써봐야지,,
잘 자욥~
내일 답레에서 린린의 반응을 재밌게 써봐야지,,
잘 자욥~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1:04:5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1:52:22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1:53:25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1:55:12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1:57:07
situplay>3878>944
일상 답레는 여기 있어요 답은 편할때 주세요:)
일상 답레는 여기 있어요 답은 편할때 주세요:)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1:59:57

갑갑한 것도 갑갑한 것이지만 마냥 갑갑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이 마츠시타 린이 더 이 상황에서 빠져나가고 싶게 만들었다.
마냥 갑갑하지는 않았구나...(히죽히죽)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03:04
좀 더 뒤의 시점일것 같지만 산장때 린이 알렌에게 안아(허그)달라고 우는 척 했던것만 떠올려도😏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23:43
situplay>3878>944
린이 살짝 일어난? 상태로 알렌과 눈을 마주치고서 옆으로 비키려고 한다고 했는데 알렌도 따라 일어나서 린을 안은 모양새로 토닥거리는 걸까요?(??
그나저나 계속 가격 의식하고 있었구나,,,(뽀다담
린이 살짝 일어난? 상태로 알렌과 눈을 마주치고서 옆으로 비키려고 한다고 했는데 알렌도 따라 일어나서 린을 안은 모양새로 토닥거리는 걸까요?(??
그나저나 계속 가격 의식하고 있었구나,,,(뽀다담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24:39
>>628 아... 그렇게 된거였군요!(묘사를 잘못이해함)
다시 써오겠습니다!
다시 써오겠습니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25:28
천천히 다녀오세요~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35:14
둘 다 부끄러워하게 되었네요(*´ω`*)
알렌은 의외?로 린이 표정을 못 숨기고 부끄러워하는 것에 대해 큰 반응을 하진 않네요
알렌은 의외?로 린이 표정을 못 숨기고 부끄러워하는 것에 대해 큰 반응을 하진 않네요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39:55
>>631 아직 정신이 없어서 린이 부끄러워하고 있는걸 눈치 못챘어요...
린이 이정도로 부끄러워 할리 없다는 생각도 한몫하고 있구요.
만약 다음턴까지 부끄러워 한다면 알렌도 눈치채겠지만...(웃음)
린이 이정도로 부끄러워 할리 없다는 생각도 한몫하고 있구요.
만약 다음턴까지 부끄러워 한다면 알렌도 눈치채겠지만...(웃음)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42:49
>>632(뽀다담
과연...😏
내일 일정 있어서 자러갈게요 잘 자~
과연...😏
내일 일정 있어서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43:2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44:50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09:32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11:31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13:26
situplay>4491>10 린 귀엽다! 예쁘다! 잘한다!(환호)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15:42
( ゚∀゚)ノ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18:31
원래는 붕어빵때처럼 역공하듯 들이대는 느낌으로 갈까 했는데 지금은 린도 좀 흔들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
너무 능숙하게 구는것보단 가끔은 변주를 하는게 고?수같잖아?(??? 이게 진짜 쿠노이치지(아님)
너무 능숙하게 구는것보단 가끔은 변주를 하는게 고?수같잖아?(??? 이게 진짜 쿠노이치지(아님)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18:55
알렌이 린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걸요!
거기다 얼마나 귀여운데요! 평소라면 알렌을 향해 싸늘하게 웃을거 같은 린이 눈가가 붉어진채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래요?'라고 묻고있다고요!(심쿵)
거기다 얼마나 귀여운데요! 평소라면 알렌을 향해 싸늘하게 웃을거 같은 린이 눈가가 붉어진채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래요?'라고 묻고있다고요!(심쿵)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19:24
진짜 너무 귀여워요!!!(환호)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21:06
>>640 이것이 NINJA..?(아무말)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22:27
>>641-642 역시나 알렌주는 부끄러워하는 얼굴의 네코미미 메이드 린린파였군...
그야 린이 알렌을 좋아하니까요😏
그야 린이 알렌을 좋아하니까요😏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23:46
>>643 '그 때 닌자가 나타났다'
여러의미로 알렌을 암살하고 싶어하는게 맞는것 같으니 맞는 얘길지도()
여러의미로 알렌을 암살하고 싶어하는게 맞는것 같으니 맞는 얘길지도()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35:34
잠시 일이 생겨서 해결하고 왔습니다...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38:19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39:30
오늘 심신이 전부 지치는 날이네요...
그래도 린주의 답레 덕분에 기운이 났습니다!
그래도 린주의 답레 덕분에 기운이 났습니다!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41:09
다행이에요(토닥토닥x2
저는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푹 쉬길 바래요
저는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푹 쉬길 바래요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41:5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33:58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35:56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38:14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39:43
잠시 잘 준비(아직 안잠)중이라 한 10분? 정도 갔다 올 것 같아요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42:00
다녀오세요~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52:19
다녀왔어요
situplay>4491>60
저는 평소쓰던 모바일 인터넷 어플이 안되서 크롬으로 접속중이에요
situplay>4491>60
저는 평소쓰던 모바일 인터넷 어플이 안되서 크롬으로 접속중이에요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55:34
>>656 저는 크롬이 안되서 인터넷 어플로 접속중인데 왜이러는 걸까요..?(희안)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00:41

https://picrew.me/en/image_maker/2248995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05:47

알렌 머리위에 생크림 올리고 무표정하지만 미안하게 바라보는 린...ㅋㅋㅋㅋㅋㅋ(흐뭇)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08:51

해당 오류 관련 전달사항이 있어 잠시만 실례하겠습니당
issue>4530>
시크릿 탭으로 열거나 다른 브라우저로 접근 후 여기 참고해서 사이트 데이터 한번 리셋해주시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09:37
>>660 감사합니다 강산주~
situplay>4491>62 덕분에 해결했어요!
situplay>4491>62 덕분에 해결했어요!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10:26
>>660-661 고마워~
해결했어:)
해결했어:)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12:42
>>659(*´ω`*)
오늘은 괜찮았나요?
오늘은 괜찮았나요?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15:31
>>663 괜찮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19:41
아앗,,,🥲>>664(토닥토닥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21:54
우울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린주는 린이 이렇게 되길 원한다 같은 방향성 같은거 있을까요?
린주는 린이 이렇게 되길 원한다 같은 방향성 같은거 있을까요?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22:03
>>640 원래 생각했던 린의 행동은 팔을 알렌의 목을 감싸듯 걸치고 바라보면서 묘하게 웃으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이렇게 행동하시냐고 묻는거였어요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23:25
>>677 좀 더 과감하고 도발적으로 나오려고 했었군요.
하지만 알렌에게는 지금 상황이 더 크리티컬(?)하게 들어갔을 것 같네요.(웃음)(아무말)
하지만 알렌에게는 지금 상황이 더 크리티컬(?)하게 들어갔을 것 같네요.(웃음)(아무말)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24:19
>>666(긁적...
뒷편으로는 암살자로서 신앙심 깊은 신자중 오갈곳 없는 이들을 제자로서 기르면서 대외적으로는 교주로 행동할 것 같았어요 그러니까 신앙>>암살로 비중이 바뀌지 않을까
뒷편으로는 암살자로서 신앙심 깊은 신자중 오갈곳 없는 이들을 제자로서 기르면서 대외적으로는 교주로 행동할 것 같았어요 그러니까 신앙>>암살로 비중이 바뀌지 않을까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27:30
린이 이렇게 되길 원한다가 확고하게 있지 않는것 같아요. 어린 왕 교단을 일종의 신념을 가진 무력집단으로 키우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현실은()
나중에 미래버전까지 생각해서 잊혀진 교단 전체는 규모가 크고 연합교단이니 구제활동을 더 할 것 같지만여
나중에 미래버전까지 생각해서 잊혀진 교단 전체는 규모가 크고 연합교단이니 구제활동을 더 할 것 같지만여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29:04
>>669-670 암살자의 비중을 줄여가면서 본격적으로 교단의 세를 늘리는 방향을 생각중이시군요.(메모)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29:14
>>668 ???알렌의 둔감의 벽의 속?성은 역시나 모르겠어요
도발적으로 나오는건 평소 린의 행동이 있으니 그냥 장난이나 엄포를 놓는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도발적으로 나오는건 평소 린의 행동이 있으니 그냥 장난이나 엄포를 놓는다고 생각하는걸까요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31:58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33:13
>>671 이번에 위두르씨한테 혼나기도 했고 세디브 씨에게도 혼?난건가 모르겠네,,, 암튼 미래가 그렇게 잡혔으니까요 미래 얘기지만 알렌도 있고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36:14
저는 알렌이 믿음직해졌으면 하네요...
단순한 무력도 무력이지만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믿고 따를 수 있는 느낌을 주는 그런 심지있는 녀석이 되고 싶어요...
단순한 무력도 무력이지만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믿고 따를 수 있는 느낌을 주는 그런 심지있는 녀석이 되고 싶어요...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36:58
>>673 왜 남녀가 바뀐것 같은 반응이지(???
저도 여러모로 생각하다가 아직 서로 많이 가까워 진것도 아닌데 차라리 평소 보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알렌도 의식하게 만드는게 낫다고 린이라면 생각하지 않을까 했어요(゚∀゚*)
저도 여러모로 생각하다가 아직 서로 많이 가까워 진것도 아닌데 차라리 평소 보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알렌도 의식하게 만드는게 낫다고 린이라면 생각하지 않을까 했어요(゚∀゚*)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39:58
>>675 리셋 전이지만 팬미팅때 알렌의 자신의 팬에게 하는 말을 보면 잘 다져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뽀다담
이번 시나4가 여러모로 알렌의 성장에 기여하지 않을까요?
이번 시나4가 여러모로 알렌의 성장에 기여하지 않을까요?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46:47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50:35
>>678 눈치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얘기해주세요(゜▽゜*)
지금은 알렌이 성장통을 겪는 시기니까 나중에는 아팠던만큼 단단해지는게 충분히 가능할 거에요
지금은 알렌이 성장통을 겪는 시기니까 나중에는 아팠던만큼 단단해지는게 충분히 가능할 거에요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51:57
저 사실 지금 아처 따라올 수 있겠나 짤이 떠오름...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58:07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01:02:39
>>681 ㅋㅋㅋㅋㅋㅋㅋ
우웃,,,전에도 얘기했었죠.
이번 시나 끝날때도 회복이 힘들것 같으면 린을 할 수 있는 만큼 개입시켜볼게요.
아니면 앞으로의 성장방향에대해 캡과 얘기해도 좋을것 같아요
우웃,,,전에도 얘기했었죠.
이번 시나 끝날때도 회복이 힘들것 같으면 린을 할 수 있는 만큼 개입시켜볼게요.
아니면 앞으로의 성장방향에대해 캡과 얘기해도 좋을것 같아요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01:03:19
저는 자러가볼게요
잘 자~
잘 자~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01:03:2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