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1

#479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1 (1001)

종료
#0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일댈 어장(ZYdOQGUNhm)2025-06-18 (수) 1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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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알렌, 일댈이 11판까지 왔는데 아직도 썸 타는 중인 커플이 있대요

알렌: 정말요? 이상하다, 분명히 고백했던거 같은데...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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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알렌 - 린(9LuISgjhuS)2025-07-06 (일) 14:45:24
"저도 잘아는건 아니에요, 끽해야 조선시대 궁궐이라는 정도밖에 모르는 걸요."

경복궁을 이야기한 것도 어디까지나 하루안에 갔다와야하는 시간적 제약이 있기에 접근성이 좋은 곳이라 생각난 것이지 자신도 경복궁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였다.

알렌은 아마 답사 당일은 사진 정도만 찍어오는 것이 전부고 남는 시간에 자료조사 하는 것이 진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하하, 배려해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일로 과제를 다른 사람에게 미룰 수는 없죠. 무엇보다 일은 학업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만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순진하고 착한건지 아니면 만난지 얼마 안된 자신을 믿어주는 건지, 나시네는 바쁜 알렌을 대신하여 자료를 알아보겠다 말했지만 알렌은 작게 웃으며 그 말을 거절했다.

첫날 다른 조원들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면 마냥 순진한 신입생 같지는 않아보이니 자신을 믿어주는 거라면 고마워서 없는 시간을 내어서라도 같이 해야지 않겠는가.

"입에 맞으시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미도리사워는 칵테일을 처음 마시는 분들에게 제가 추천하는 칵테일중 하나에요."

알렌은 칵테일을 마시고 눈을 빛내는 나시네를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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