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8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2 (1001)
종료
작성자:I know you will
작성일:2025-07-28 (월) 15:13:09
갱신일:2025-09-06 (토) 15:22:02
#0I know you will(wFXziNAmY.)2025-07-28 (월) 15:13:09
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막연한 기대가
당신과 함께 있던 시간이 기대되던 것이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염원이 되기까지
당신과 함께하는 있는 삶을 포기할 수 없게 되기까지
그 생각의 끄트머리, 마지막에 네가 나의 곁에서 미소짓기 바라는 내가 너무나도 낯설어서
아무런 의미없다고 여긴, 삶을 잃는 것이 두려워지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아프고 슬픈 내가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 믿을 수가 없어서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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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알렌 - 린(Mh4Q836SDq)2025-08-31 (일) 16:41:27
"하하! 말 되게 예쁘게하신다! 저희 원래 이러는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그 쪽이 너무 예뻐서 진짜 처음 이러는거에요. 진짜 잠깐이면 되요."
분명히 린이 일행이 있다고 말했건만 이들은 그것을 믿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상관없다는 것인지 린에게 계속 추파를 던져대었다.
슬슬 이들이 성가신 것을 넘어 짜증이 느껴지려고 할 때 린의 어깨에 어떠한 손길이 느껴졌다.
"일행이 있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질척거리는건 눈꼴 사납군요."
알렌은 자신이 입고 있던 레시가드를 벗어 린의 어깨에 걸쳐주면서 린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던 남성들에게 말했고 자연스레 알렌의 단련된 몸과 상체에 세겨진 흉터 또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 당장 꺼지라며 주먹을 날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여명의 위신과 어렵사리 시간을 내서 린과 함께 온 휴가를 망치기 싫다는 생각이 그의 이성을 붙잡아두고 있었다.
"너, 너는 또 뭐야?"
"연인입니다. 알았으면 이만 돌아가시죠."
알렌은 잡고 있던 린의 어깨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며 말했다.
단련된 몸과 흉터 그리고 특유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 탓에 남성들이 조금 주춤하나 싶더니 이들 중 리더격으로 보이는 인물이 비웃듯 웃으며 알렌에게 다가왔다.
"하, 꼴에 여친한테 폼 좀 잡으려나 보지? 야, 니 여친도 너 같은 새끼보다 우리랑 있는게 훨씬 재밌을텐데 뭣하러 여친 앞에서 망신 당할 행동을 하고 있어."
자신들은 세명이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붙었던 건지 노골적으로 알렌을 도발하는 남자들, 만약 평소처럼 알렌 혼자였다면 어떻게든 상황을 좋게좋게 풀어가려 했겠지만 이미 알렌의 인내심은 한계에 도달했었다.
퍽!
알렌의 손바닥이 남성의 뺨을 때린다.
분명히 가볍게 손을 휘두른거 같았는데 마치 둔기로 얼굴을 내리치는 듯한 파열음과 함께 남성이 고꾸라진다.
"자, 머리나쁜 너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내가 잘 설명해줄게."
그리고는 알렌은 쪼그려 앉아 고꾸라진 남성의 어깨에 어깨동무를 했다.
"나는 연인과 데이트를 하러왔어, 정말 멋진 여성이지. 너네 말대로 나 한테 아까울만큼. 그렇다고 너네한테 어울린다는건 더더욱 아니고."
"나는 고작 네깟 놈들 상대하려고 어렵게 시간을 내어 준 내 연인을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거든? 그런데 만약 너희가 주제도 모르고 계속 기어오른다면 나는 너희를 구겨버리고 기다리느라 지친 내 연인한테 사과할거야."
"히..힉! 죄송합니다!"
살기가 가득한 알렌의 말을 들은 남성은 그제서야 주제 파악이 되었는지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기 시작했다.
"...진작에 그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자, 휴가 재밌게 즐기시길"
그렇게 주저앉은 남자를 일으킨 알렌은 그대로 등짝을 때리며 말했고 남자들은 도망치듯이 그곳을 떠났다.
"후우... 린 씨, 별일 없으셨죠?"
방금까지 누구하나 담글거 같던 기세는 어디가고 혹시나 연인이 불편하지 않나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린을 바라보았다.
//5
분명히 린이 일행이 있다고 말했건만 이들은 그것을 믿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상관없다는 것인지 린에게 계속 추파를 던져대었다.
슬슬 이들이 성가신 것을 넘어 짜증이 느껴지려고 할 때 린의 어깨에 어떠한 손길이 느껴졌다.
"일행이 있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질척거리는건 눈꼴 사납군요."
알렌은 자신이 입고 있던 레시가드를 벗어 린의 어깨에 걸쳐주면서 린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던 남성들에게 말했고 자연스레 알렌의 단련된 몸과 상체에 세겨진 흉터 또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 당장 꺼지라며 주먹을 날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여명의 위신과 어렵사리 시간을 내서 린과 함께 온 휴가를 망치기 싫다는 생각이 그의 이성을 붙잡아두고 있었다.
"너, 너는 또 뭐야?"
"연인입니다. 알았으면 이만 돌아가시죠."
알렌은 잡고 있던 린의 어깨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며 말했다.
단련된 몸과 흉터 그리고 특유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 탓에 남성들이 조금 주춤하나 싶더니 이들 중 리더격으로 보이는 인물이 비웃듯 웃으며 알렌에게 다가왔다.
"하, 꼴에 여친한테 폼 좀 잡으려나 보지? 야, 니 여친도 너 같은 새끼보다 우리랑 있는게 훨씬 재밌을텐데 뭣하러 여친 앞에서 망신 당할 행동을 하고 있어."
자신들은 세명이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붙었던 건지 노골적으로 알렌을 도발하는 남자들, 만약 평소처럼 알렌 혼자였다면 어떻게든 상황을 좋게좋게 풀어가려 했겠지만 이미 알렌의 인내심은 한계에 도달했었다.
퍽!
알렌의 손바닥이 남성의 뺨을 때린다.
분명히 가볍게 손을 휘두른거 같았는데 마치 둔기로 얼굴을 내리치는 듯한 파열음과 함께 남성이 고꾸라진다.
"자, 머리나쁜 너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내가 잘 설명해줄게."
그리고는 알렌은 쪼그려 앉아 고꾸라진 남성의 어깨에 어깨동무를 했다.
"나는 연인과 데이트를 하러왔어, 정말 멋진 여성이지. 너네 말대로 나 한테 아까울만큼. 그렇다고 너네한테 어울린다는건 더더욱 아니고."
"나는 고작 네깟 놈들 상대하려고 어렵게 시간을 내어 준 내 연인을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거든? 그런데 만약 너희가 주제도 모르고 계속 기어오른다면 나는 너희를 구겨버리고 기다리느라 지친 내 연인한테 사과할거야."
"히..힉! 죄송합니다!"
살기가 가득한 알렌의 말을 들은 남성은 그제서야 주제 파악이 되었는지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기 시작했다.
"...진작에 그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자, 휴가 재밌게 즐기시길"
그렇게 주저앉은 남자를 일으킨 알렌은 그대로 등짝을 때리며 말했고 남자들은 도망치듯이 그곳을 떠났다.
"후우... 린 씨, 별일 없으셨죠?"
방금까지 누구하나 담글거 같던 기세는 어디가고 혹시나 연인이 불편하지 않나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린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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