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2

#568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2 (1001)

종료
#0I know you will(wFXziNAmY.)2025-07-28 (월) 15:13:09


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막연한 기대가
당신과 함께 있던 시간이 기대되던 것이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염원이 되기까지
당신과 함께하는 있는 삶을 포기할 수 없게 되기까지

그 생각의 끄트머리, 마지막에 네가 나의 곁에서 미소짓기 바라는 내가 너무나도 낯설어서
아무런 의미없다고 여긴, 삶을 잃는 것이 두려워지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아프고 슬픈 내가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 믿을 수가 없어서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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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알렌주(0r.m88rOYe)2025-09-05 (금) 16:19:50
"제가 한것은 그저 다른 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직접 한 것 밖에 없습니다."

언제나 푸르렀던 그의 눈동자의 색이 바래지는 점점 바래지는 것 같은건 기분 탓일까.

"하지만 저를 불쌍히 여기신다면 부디 조금만 더 함께 있어주세요."

그녀와 함께 있으면 산산히 부서진 자신의 과거도, 모든 가능성과 선택지를 잃어버린 미래도 생각하지 않은 채 오롯이 함께있는 지금만을 생각 할 수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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