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3

#9676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3 (1001)

종료
#256◆DkMwM.oX9S(xyRmmoQBce)2026-01-25 (일) 10:58:57
>>241

"흥, 네가 학원 학생이 아니었으면 진작에 벌집으로 만들었을거야."

그렇게 이야기하는 검정 고양이입니다.
그리고, 적정 거리를 유지하자, 검정 고양이도 주변을 살핀 뒤에
생선을 챱챱 먹기 시작합니다.

"뭐, 그런 셈이지."

"왜, 불만이라도 있는거냐?"

낼름, 코와 얼굴을 핥는 검정 고양이로군요...
제법 도도한 맛이 있습니다.


>>245

웨일스는 렌의 흔적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벽을 짚고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멍청아. 지금 상황에서 널 혼자 내버려 둘 것 같아?"

그렇게 말하면서, 옆에 서서 천천히 걷기 시작하는군요.
그리고...

웨일스의 예상대로, 웨일스의 소지품들이 늘어져 있는 곳.
웨일스의 방수도잘되고튼튼하고(이하생략) 가방 안쪽에
렌이 곤히 자고 있습니다.

이제, 렌을 챙겨 바깥으로 나갈 시간입니다.


>>250

세이지는 미소 짓습니다.

"뭐 어때? 여긴 학원도 아니고, 엄밀히 따지면 영국도 아니지. 바다 위잖아."

"누구에게 들키겠어. 앨리스도 뭐, 조금이야 봐주겠지..."

그렇게 말하면서 야물딱지게 받아드는 세이지를 보며 웃습니다.

"그럼, 지극히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거래지. 그런 부분에선 걱정할 필요 없어.

흐응, 그것도 좋겠지. 용돈 벌이 정도는 될거야. 소지금은 얼마나 있는데?"

리들리의 눈이 반짝이고...

곧이어.

"너희, 지금 뭐. 해. ? ? ? "

앨리스가 팔짱을 끼고 샴페인을 마시는 걸 바라보는군요...
이런.
아무래도 잔소리 직격 코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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