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2>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9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9:05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218
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567
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865
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895
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974
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054
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23
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72
9: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96
1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99
1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249
1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05
1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31
1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62
1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03
1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10
1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416
1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493
19: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612
2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720
2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804
2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855
2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940
2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009
2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128
2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271
2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398
2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93
※나메 aa사용 환영합니다.
※다른 어장 평가 금지(추천이랑 칭찬은 ㄱㅊ)
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567
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865
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895
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974
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054
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23
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72
9: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96
1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99
1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249
1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05
1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31
1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62
1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03
1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10
1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416
1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493
19: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612
20: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720
21: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804
22: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855
23: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940
24: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009
25: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128
26: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271
27: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398
28: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93
※나메 aa사용 환영합니다.
※다른 어장 평가 금지(추천이랑 칭찬은 ㄱㅊ)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08
>>1325
피닉스 가루? ㅋㅋㅋㅋㅋ
아브락시아가 그걸로 치료했던가 광기 걸렸는데
피닉스 가루? ㅋㅋㅋㅋㅋ
아브락시아가 그걸로 치료했던가 광기 걸렸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10
ㄴㄴ 신성같은거 퍼먹이면 되긴하는데. ㅋㅋ
평범한 한스들한테 해줄린 겅ㅅㅂ죠.
평범한 한스들한테 해줄린 겅ㅅㅂ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19
없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37
어차피 광기도 신성같은 기운의 일종일 뿐이라.
걍 덮어버리면 회복됨.
걍 덮어버리면 회복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37
이거 좀비물 초반부 아니냐고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44
정신병인데 '기합'으로 치유할 수 없냐고 (아무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44
>>1334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6:49
알고 보니까 그 구울 무리에 주인공 가문 오랫동안 보필해온 아크 나이트의 조카딸도 껴있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03
>>1337 어우.. 좀 그렇네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08
그래서 아크 나이트가 너무 고민돼서 일단 구울들 다 잡아둔 건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19
왤캐 전망이 어두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22
ㅎㄷㄷ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36
난리가 나니까 주인공한테 어케 해야겠냐고 물어봄 아쿠아 기라니스로 목욕이라도 시키면 낫지 않겠냐고 막 그러면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42
우쇼란이 주인공이니까.
다 조진덧, ㅋㅋ
다 조진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7:47
웰케 좀비아포칼립스 플래그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04
>>1342 그걸로 될리가. ㅋㅋ
소신잡아먹어도 살짝 부족하던데.
소신잡아먹어도 살짝 부족하던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10
>>1342
아쿠아 기라니스 목욕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쌀덧 심지어
아쿠아 기라니스 목욕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쌀덧 심지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20
모두 자애로우신 여름왕의 백성이 되는 미래가앗...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28
콘클라베 의장이 감당 불가능한 돈은 아니니까요. ㅋㅋ
구리네스 목욕.
구리네스 목욕.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37
씨다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39
통 크게 쓰긴 했는데 그걸론 힘들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8:56
옷 한벌이 6천방울인데 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08
광기 그거 그냥 우쇼란이 조때로 부여하고 뺏어가는 거 되서
살짝 아쉬워지긴 했음
살짝 아쉬워지긴 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13
옷한벌 가격이면 구리네스 목욕 할 수 있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17
그냥 유하바하 우쇼란과
슈테른릿터들 된 것 같아서 ㅋㅋㅋㅋ
슈테른릿터들 된 것 같아서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22
그래서 머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24
>>1353
무슨 옷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옷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24
>>1352 예전의 뭔가 신기한 맛이 없긴해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31
"웅덩이 말입니다, 나의 주군." 요릭이 속삭였습니다. "아쿠아 기라니스요. 우리가 그들 각자를 담그면, 일종의 세례를 하는 것이오."
"조용히 해." 코소미르가 쉭쉭거렸습니다. 요릭에게서 '아쿠아 기라니스'라는 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아 마땅히 해야 할 명령을 그렇게 빨리 내리지 못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방금 말한 것을 하늘 아래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절대 말하지 말라고 명령했었다."
요릭은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의 눈은 코소미르에게 간청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주군, 간청합니다. 엘라라, 다른 이들은..."
"운명이 다했지." 코소미르가 으르렁거렸습니다. "저들을 봐, 요릭! 봐!"
코소미르는 요릭의 목덜미, 해머링된 고르제트 바로 위를 움켜잡고 그의 얼굴을 그 광경으로 밀어붙였습니다. "저들의 핏발 선 눈빛이 보이지 않는가? 눈앞에서 팔 뼈가 길어지는 것이? 저들의 울부짖음 뒤에 숨겨진 교활함이 들리지 않는가?" 코소미르는 원 안에 있는 헝클어진 남자를 가리켰습니다. "저게 자네가 전장에서 지휘했던 토마스인가?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온전했고 명령을 따랐던 외과의사? 그의 눈은 어디 있나, 요릭? 왜 그의 얼굴에서 살이 파여 나갔지? 스스로 그런 짓을 한 건가, 아니면 옆에 있던 여자인가? 이 오염 속에서 어떤 광기가 살아있는 건가... 무엇이 그들에게 달라붙은 거지?" 그는 자기도 모르게 요릭의 목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고, 그의 목소리는 쉰 소리가 되었으며, 눈앞의 광경에 수십 년간 쌓인 분노가 그의 내장 속에서 솟아 올랐습니다. "누가 자기 몸에 그런 공격을 용납하겠나? 그들의 정신이 부족했어, 요릭. 약했지! 그리고 이제 그들은 속이 비어버린 살인자들일 뿐이야. 그들을 우리 중에 두면서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셈인가?"
"조용히 해." 코소미르가 쉭쉭거렸습니다. 요릭에게서 '아쿠아 기라니스'라는 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아 마땅히 해야 할 명령을 그렇게 빨리 내리지 못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방금 말한 것을 하늘 아래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절대 말하지 말라고 명령했었다."
요릭은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의 눈은 코소미르에게 간청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주군, 간청합니다. 엘라라, 다른 이들은..."
"운명이 다했지." 코소미르가 으르렁거렸습니다. "저들을 봐, 요릭! 봐!"
코소미르는 요릭의 목덜미, 해머링된 고르제트 바로 위를 움켜잡고 그의 얼굴을 그 광경으로 밀어붙였습니다. "저들의 핏발 선 눈빛이 보이지 않는가? 눈앞에서 팔 뼈가 길어지는 것이? 저들의 울부짖음 뒤에 숨겨진 교활함이 들리지 않는가?" 코소미르는 원 안에 있는 헝클어진 남자를 가리켰습니다. "저게 자네가 전장에서 지휘했던 토마스인가?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온전했고 명령을 따랐던 외과의사? 그의 눈은 어디 있나, 요릭? 왜 그의 얼굴에서 살이 파여 나갔지? 스스로 그런 짓을 한 건가, 아니면 옆에 있던 여자인가? 이 오염 속에서 어떤 광기가 살아있는 건가... 무엇이 그들에게 달라붙은 거지?" 그는 자기도 모르게 요릭의 목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고, 그의 목소리는 쉰 소리가 되었으며, 눈앞의 광경에 수십 년간 쌓인 분노가 그의 내장 속에서 솟아 올랐습니다. "누가 자기 몸에 그런 공격을 용납하겠나? 그들의 정신이 부족했어, 요릭. 약했지! 그리고 이제 그들은 속이 비어버린 살인자들일 뿐이야. 그들을 우리 중에 두면서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셈인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49:36
>>1356 시오지 부자들이 입는옷 있어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12
구리네스 6L면 뫄 수건에 몸닦기나 샤워정도는 가능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21
그래서 다 죽이라고 명령 내리려고 가까이 다가갔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25
ㅇㅎ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38
하필 그 아크 나이트 조카딸, 엘라라가 주인공이 좋아하고 존경하던 여자였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40
주인공 웰케 정상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56
아아... 조뗌의 기운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0:58
게다가 외형도 꽤 멀쩡하고 눈만 좀 역안된 거랑 이빨 길어진 거빼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03
뎃...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18
그죠 사토루는 광기도 치료해주던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26
한참 고민하다가 하씨 하고 엘라라만 다른 데로 끌고가서 구울 역병 대처법 알아내라 시키고 나머진 처형 명령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37
>>1369 머임.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41
도와줘요 그롬브린달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43
권력남용 쩌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1:53
이런 씹ㅋㅋㅋㅋ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09
저 선택땜에 조질덧.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15
내로남불 뭐냐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16
아니 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22
>>1368 그롬브린달도 치료까진 아님 ㅋㅋ 그쪽은 본인이 정신력 개쩔어서 자력 극복한 거에 가까워서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32
나라면 엘라라의 광기를 치유할 수 이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38
나라면 다른 사람들을 죽일 권리가 이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42
역시 워해머 아직 중세맛이 진하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4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51
암튼 그래서 구울들 다 죽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2:52
권력이 전부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3:11
옆에선 사람들이 죽여라!나 부디 자비를! 외치면서 싸우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3:31
자기 여친만 살려주네.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3:37
그러고 지쳐서 이제 돌아갈랬는데 병사 하나가 소리지름 니 신하들, 우리 지인들을 다 죽인 살인자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01
주인공 특권주의 차서 저거보고 아무것도 못느낄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05
막 칼 빼들도 달려드는데 옆에서도 살려달라고 하던 파랑 죽이라던 파랑 합세해서 서로 싸우고 난장판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18
zzzz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25
그 병사 칼이 목에 닿기 직전에 주인공이 칼 뽑아서 배 쑤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37
내분인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39
한스들의 공포.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41
병사가 더 빡쳐서 달려들려 하니까 칼빵 또 놓고 마운트 잡아서 푹푹푹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51
우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53
그리고 집 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4:59
전장에선 도움 안되지만
빡치면 한스 난도질하는도르.
빡치면 한스 난도질하는도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21
손 씻고서 아크 나이트한테 구울들 또 올테니까 저쪽에 요새 세우라고 지시하면서 끝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28
평민출신 한스인 니들과 특권계층인 우리들은 다르다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30
그랜드 콘클라베 의장쯤 되는 양반이 왤케 무능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39
적이 되면 유능한 아군이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45
악마다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50
소설 소개문은 주인공이랑 우쇼란 누구의 광기가 더 강한가 어쩌구 영주들의 대결 이러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52
끔찍하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5:59
>>1402 그냥 미친놈 같은데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6:04
주인공이랑 우쇼란이랑 뒤에서 싸우는 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6:08
그런거 대결하지 말라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6:08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6:27
하 주인공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11
이제 여친땜에
점점 미쳐가는 그런거일덧. ㅋㅋ
점점 미쳐가는 그런거일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13
코소미르는 주변 군중에게서 외침을 들었습니다.
"자비여!"
"다 죽여버려!"
"가엾게 여기소서, 선하신 주여!"
"혐오스러운 것들을 파괴하라!"
하지만 그의 눈은 그의 마음속에 이름이 수정처럼 맑은 얼굴에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엘라라.
언뜻 보면 거의 정상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녀의 자랑스럽고 약간 튀어나온 턱, 호기심과 도전을 결합한 익숙한 표정으로 기울어진 머리. 하지만 그녀의 눈이 그녀를 드러냈습니다. 두 개의 검붉은 구슬 같은 눈. 인간의 입술 뒤에서 간신히 억제되는 듯한 그녀의 치아.
코소미르는 수년 동안 리머록의 의식이나 무도회에서 엘라라를 천 번도 더 훔쳐보며, 대화 차례를, 그녀가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을 참을성 있게 기다렸습니다. 그녀의 재빠른 정신, 재치의 깊이,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음악, 그리고 그녀의 기묘한 말투에서 드러나는 시적인 본능에 대한 생각에 그의 가슴은 설렜습니다. 그녀에 대한 그의 감탄, 그녀의 존재와 관심에 대한 그의 기쁨은 그 안에 지속적인 욕망을 낳았습니다.
이제 그녀를 바라보며, 짐승의 가면 뒤에 있는 여인을 보며, 그는 엘라라가 그의 생각, 현재와 과거를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로 검게 변한 그녀의 눈은 그를 꿰뚫어 보고, 그를 발가벗기는 듯했습니다.
"저 여자," 코소미르가 엘라라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단단히 묶어서 분리해라."
요릭이 앞으로 나섰습니다. "나의 주군,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요?"
"심문하기 위해 데려갈 것이오." 코소미르는 그를 무시하고 계속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약점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칠 만큼 충분히 인간적일지도 모르오."
"자비여!"
"다 죽여버려!"
"가엾게 여기소서, 선하신 주여!"
"혐오스러운 것들을 파괴하라!"
하지만 그의 눈은 그의 마음속에 이름이 수정처럼 맑은 얼굴에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엘라라.
언뜻 보면 거의 정상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녀의 자랑스럽고 약간 튀어나온 턱, 호기심과 도전을 결합한 익숙한 표정으로 기울어진 머리. 하지만 그녀의 눈이 그녀를 드러냈습니다. 두 개의 검붉은 구슬 같은 눈. 인간의 입술 뒤에서 간신히 억제되는 듯한 그녀의 치아.
코소미르는 수년 동안 리머록의 의식이나 무도회에서 엘라라를 천 번도 더 훔쳐보며, 대화 차례를, 그녀가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을 참을성 있게 기다렸습니다. 그녀의 재빠른 정신, 재치의 깊이,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음악, 그리고 그녀의 기묘한 말투에서 드러나는 시적인 본능에 대한 생각에 그의 가슴은 설렜습니다. 그녀에 대한 그의 감탄, 그녀의 존재와 관심에 대한 그의 기쁨은 그 안에 지속적인 욕망을 낳았습니다.
이제 그녀를 바라보며, 짐승의 가면 뒤에 있는 여인을 보며, 그는 엘라라가 그의 생각, 현재와 과거를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로 검게 변한 그녀의 눈은 그를 꿰뚫어 보고, 그를 발가벗기는 듯했습니다.
"저 여자," 코소미르가 엘라라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단단히 묶어서 분리해라."
요릭이 앞으로 나섰습니다. "나의 주군,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요?"
"심문하기 위해 데려갈 것이오." 코소미르는 그를 무시하고 계속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약점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칠 만큼 충분히 인간적일지도 모르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16
가장 위대하고 성기사왕 우쇼란님이 가장 고결(광기)하지 않겠습니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17
이럴때에는 이 여자애가 내 아크나이트의 조카딸이며 내가 존경했던 사람이라고 그 친한 추억들 말하고 일장연설하며
그 다음에 하지만 이젠 구울이고 치료할 길이 없으며 이것이 그들을 위한 유일한 길이다
라고 말하고 죽였어야지.
그 다음에 하지만 이젠 구울이고 치료할 길이 없으며 이것이 그들을 위한 유일한 길이다
라고 말하고 죽였어야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33
그러면 부하들이 그 씁쓸함과 결단력에 존경을 표하고 다 죽이는거 받아들였을텐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42
슈밤 변명 좀 제대로 하라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47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7:54
썸녀는 살려야지 해서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09
보통 이걸 할 수 있는 녀석을 나중에 지그마가 스톰캐로 만든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20
여친은 살려야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31
차라리 귀중한 분의 혈연이라
상태를 보여주고 시체를 온전하게 남겨야 된다고 하던지
선의의 거짓말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상태를 보여주고 시체를 온전하게 남겨야 된다고 하던지
선의의 거짓말 정도는 할 수 있잖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34
한스들이랑 내 여친이랑 같냐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51
여친 살려야지 ㄹㅇ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8:58
돌진하는 몸이 코소미르와 충돌하며 그를 옆으로 내던졌습니다. 그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개 얼굴을 한 총포수였습니다. 코소미르가 처음 도착했을 때 미르케아의 말을 가로막았던 자였습니다. 코소미르가 몸을 바로 세우려 하자, 프리길드 병사는 이를 갈며 으르렁거렸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백성이야!" 그가 쏘아붙였습니다. "당신의 백성이자 우리 가족들이라고! 당신은 괴물이야, 이렇게 그들을 버리다니! 그들을 살해했어!"
병사들이 앞으로 달려들었습니다. 일부는 분노한 총포수를 도우려 했고, 더 많은 병사들은 그를 떼어내고 자신들의 수장을 보호하려 했습니다. 그 남자는 단순히 정신을 잃거나 화가 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살의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의 손가락이 코소미르의 목을 노렸습니다. 그의 얼굴은 증오의 가면이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던 코소미르는 허리띠에서 길고 구부러진 단검을 뽑아 총포수의 내장에 깊숙이 박았습니다. 공격자는 몸이 뻣뻣해졌고, 모든 분노와 싸우려는 의지가 그에게서 피처럼 빠져나갔습니다.
밀치고 싸우던 소동이 멈췄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쳐다보았습니다.
총포수는 코소미르에게서 몸을 떼어내며, 목이 막히고 피 묻은 침이 그의 벌어진 입에서 흘러내렸습니다. 그는 피 흘리는 상처를 살피더니 코소미르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한꺼번에 격분하고 경악한 듯 보였습니다.
코소미르는 더 이상 그 남자를 볼 수 없었습니다. 망설임 없이 그는 단검 칼날을 총포수의 내장에 다시 또다시 박아 넣었고, 결국 그는 서리 내린 땅에 쓰러졌고, 그의 주변으로 넓고 어두운 피 웅덩이가 퍼졌습니다. 그러고는 말없이 코소미르는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백성이야!" 그가 쏘아붙였습니다. "당신의 백성이자 우리 가족들이라고! 당신은 괴물이야, 이렇게 그들을 버리다니! 그들을 살해했어!"
병사들이 앞으로 달려들었습니다. 일부는 분노한 총포수를 도우려 했고, 더 많은 병사들은 그를 떼어내고 자신들의 수장을 보호하려 했습니다. 그 남자는 단순히 정신을 잃거나 화가 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살의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의 손가락이 코소미르의 목을 노렸습니다. 그의 얼굴은 증오의 가면이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던 코소미르는 허리띠에서 길고 구부러진 단검을 뽑아 총포수의 내장에 깊숙이 박았습니다. 공격자는 몸이 뻣뻣해졌고, 모든 분노와 싸우려는 의지가 그에게서 피처럼 빠져나갔습니다.
밀치고 싸우던 소동이 멈췄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쳐다보았습니다.
총포수는 코소미르에게서 몸을 떼어내며, 목이 막히고 피 묻은 침이 그의 벌어진 입에서 흘러내렸습니다. 그는 피 흘리는 상처를 살피더니 코소미르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한꺼번에 격분하고 경악한 듯 보였습니다.
코소미르는 더 이상 그 남자를 볼 수 없었습니다. 망설임 없이 그는 단검 칼날을 총포수의 내장에 다시 또다시 박아 넣었고, 결국 그는 서리 내린 땅에 쓰러졌고, 그의 주변으로 넓고 어두운 피 웅덩이가 퍼졌습니다. 그러고는 말없이 코소미르는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19
근데 구울 죽이는 거 자체는 맞긴 했음 ㅋㅋ 여사친만 뺀 게 문제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26

왜 이거 안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31
글킨함. ㅋㅋ
그죠 사토루도 없어서.
그죠 사토루도 없어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32
한스들 뫄, 그냥 늘 희생되는 소모품이잖슴
하나뿐인 내 여친과는 다름
하나뿐인 내 여친과는 다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49
세상이 너가 죽어야한다고 한다면
너가 죽는게 맞지 않을까......... 해주고 여친에게
너가 죽는게 맞지 않을까......... 해주고 여친에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52
>>1422 굳이 확인사살 ㅎㄷㄷ하네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56
>>1427 ㅋㅋ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