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2>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9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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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2:59:56
>>1427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04
그림그림다크 하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10
워해머 닝겐들이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13
손이 가벼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43
높으신 분이라 해도 정치하는 아저씨가 갑자기 칼 빼들어서 역공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47
모 한스 죽이는건 죄책감도 없을덧.
콘클라베 의장이면 천외천이라. ㅋㅋ
콘클라베 의장이면 천외천이라.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51
확인사살 날리는거 보면
일말의 망설임이나 당황도 없음
의도한거임, 커미샤르 E처럼
일말의 망설임이나 당황도 없음
의도한거임, 커미샤르 E처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0:54
정당방위 였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1:15
그냥 한스들 몇몇 죽이면 알아서 무릅 꿇겠지 이런 마인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1:38
ㄹ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2:19
아까, 스톰캐 앞에서 지랄하는거부터 누런싹수를 알법함
스톰캐들도 죽여버리고 싶었을듯
스톰캐들도 죽여버리고 싶었을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2:34
로드 베리탄트의 램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의 눈부신 빛이 어두워졌습니다.
"숫자가 줄어들수록 싸움은 더 치열해집니다, 마스터 패트리아크." 로드 베리탄트가 말했습니다. "더 넓은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코소미르는 데스트리어를 타고 왔던 길로 다시 돌리려 했습니다. 로드 베리탄트는 램프를 들어 가리켰습니다.
"그쪽이 아닙니다, 나의 주군. 저기, 마을 광장 너머로, 학살의 들판으로 통하는 출구입니다! 거기서도 이곳만큼 검을 잘 적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녀가 나를 겁쟁이로 생각하는 건가?' 코소미르는 생각했습니다. '더 안전한 곳을 찾아 전투의 한가운데를 피하려는 비겁한 자라고?'
그는 거의 자신의 생각을 입 밖으로 낼 뻔했지만, 즉시 삼켰습니다.
위쪽에서 짙고 어두운 구름이 모였습니다. 스톰캐스트 마법사들이 시그마르의 폭풍의 힘을 소환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켜보는 동안 구름은 검게 변했습니다. 천둥 소리가 들려왔고, 그 뒤를 이어 그를 전율하게 만드는 빛나는 번개의 그물망이 아래로 내리쳤습니다. 구울들 사이에서 그의 용맹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기서 자신의 진실을 느꼈습니다. 이 거칠고 신과 같은 힘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운 깨지기 쉬운 필멸자라는 것을.
"숫자가 줄어들수록 싸움은 더 치열해집니다, 마스터 패트리아크." 로드 베리탄트가 말했습니다. "더 넓은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코소미르는 데스트리어를 타고 왔던 길로 다시 돌리려 했습니다. 로드 베리탄트는 램프를 들어 가리켰습니다.
"그쪽이 아닙니다, 나의 주군. 저기, 마을 광장 너머로, 학살의 들판으로 통하는 출구입니다! 거기서도 이곳만큼 검을 잘 적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녀가 나를 겁쟁이로 생각하는 건가?' 코소미르는 생각했습니다. '더 안전한 곳을 찾아 전투의 한가운데를 피하려는 비겁한 자라고?'
그는 거의 자신의 생각을 입 밖으로 낼 뻔했지만, 즉시 삼켰습니다.
위쪽에서 짙고 어두운 구름이 모였습니다. 스톰캐스트 마법사들이 시그마르의 폭풍의 힘을 소환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켜보는 동안 구름은 검게 변했습니다. 천둥 소리가 들려왔고, 그 뒤를 이어 그를 전율하게 만드는 빛나는 번개의 그물망이 아래로 내리쳤습니다. 구울들 사이에서 그의 용맹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기서 자신의 진실을 느꼈습니다. 이 거칠고 신과 같은 힘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운 깨지기 쉬운 필멸자라는 것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2:51
한스양학밖에 못하는 주제에 으디서 반신들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2:53
>>1439 아니 뭐 그건 도망치지 않는 긍지라고 포장 가능하니까요. ㅋㅋ
민폐지만.
민폐지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2:57
스톰캐들 폭풍 불러서 번개만 난사해도 답이 없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3:46
근데 지그마의 폭풍우 또 왠만큼 치는 악당들이면 다 버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4:09
폭풍에서 번개 무한 연사하니까 성도 그냥 무너져서 날아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4:13
구울들 사이에서 그의 용맹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기서 자신의 진실을 느꼈습니다. 이 거칠고 신과 같은 힘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운 깨지기 쉬운 필멸자라는 것을.
흠 주제는 알게 됬군
흠 주제는 알게 됬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4:16
그냥 주인공이 2부리그에서 뛰기엔 무리였는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4:24
>>1446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4:28
ㅎㄷㄷㄷ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5:02
진짜 전술병기네 스톰캐햄덜
하나같이 무슨 라이브러리안임
하나같이 무슨 라이브러리안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5:17
골게스에서도 스톰캐들이 지그마의 폭풍우 소환했는데.
감버지가 이겼음. ㅋㅋ
감버지가 이겼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5:56
그 키아타누스 젠취의 사두정 진명 쟁탈전 했었잖아요. ㅋㅋ
거기서도 폭풍우 부르더라고요.
거기서도 폭풍우 부르더라고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5:57
역시 대 감 버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12
>>1450 쎄긴함 진짜.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15
그때 이긴 건 아니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21
그걸론 해결 못하는 강적들이 너무 많아서 글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30
>>1455 환술 걸려서 진거 마즘.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32
환술 걸어서 묶어둔 거지 결국 카오스 군대 다 박살나고 감시자왕도 다리에 활 맞아서 기어다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6:39
결국 쟁탈전 졌잖슴.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00
>>1458 졌잘싸정도. ㅋㅋ
디더릭 아녔으면 걍 진거였음. ㅋㅋㅋ
디더릭 아녔으면 걍 진거였음.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00
경비원처럼 무릅에 화살맞은거야고 감버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07
>>1461 ㅇㅇ...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08
아카온한테 쳐맞아서 이겼다고 하기도 머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33
다 이겼는데 갑자기 디더릭이 왜 나오냐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7:46
생각해보니 키아타누스가 히쉬아카 토네리코 상위호환인데 비중이 없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02
1판 이후로 묘사가 안 됨 아카온이 분명 챙겼는데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02
햐 디더릭햄 웰케 존재 자체가 억까냐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09
>>1465 ㅁㄹ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19
애초에 카오스 디먼은 몇명 빼곤 분량 안챙겨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50
모델 있는애들도 등장할까 말까인데.
모델도 없는 놈은 모...ㅋㅋ
모델도 없는 놈은 모...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55
존재가 지그마의 억까임 수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8:59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09
아 맞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24
네임드말곤 써먹기가 불편해서 배경용이 마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28
우쇼란 소설 5월 24부터 다운 가능이라는데
좀 멀었네요.
좀 멀었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33
>>1475 글킨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09:34
앞쪽에서는 스톰캐스트의 첫 물결이 브리치의 서쪽 문을 통하는 돌다리를 넘어 질주했습니다. 그 문과 그 위에 웅크리고 있는 바비칸 너머로 코소미르는 소용돌이치는 연기와 가루가 된 돌멩이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그들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수백 마리의 비명 지르는 혐오스러운 존재들이 지하 금고에서 도망치며, 파괴의 화신이 그들을 향해 돌진하는 것을 보고 경악에 찬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러더니 그들은 다리를 넘어 문을 통과하며 굉음을 냈습니다. 아침의 모든 빛이 잿빛 검은 황혼으로 변했고, 그을음과 먼지가 코소미르를 삼켰습니다. 그의 폐가 막히고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반쯤 어두운 곳에서 구울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반쯤 무너진 문간에서 기어 나오고 발코니와 경사진 지붕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들은 버려진 여관 뒤로, 구불구불한 골목으로, 셔터가 내려진 집들과 삐뚤어진 간판이 달린 오래된 가게 안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지르 번개가 가득한 화살과 투창이 머리 위에서 쏟아졌고, 그의 앞 50야드에서 스톰캐스트의 첫 물결은 거리가 좁아지는 통로에 몰려든 플레쉬이터 무리와 충돌했습니다.
코소미르는 역겨운 안개 속에서 검붉은 눈과 벌어진 입을 가진 창백하고 털 없는 얼굴들이 달려오자 데스트리어의 고삐를 잡아당겼습니다.
로드-아퀼러 로로스의 그리프-차저는 발톱과 칼날처럼 날카로운 부리로 플레쉬이터에게 충분히 맞섰고, 그의 기수는 별빛 칼날을 재빠르게 위아래로 휘둘러 돌진하는 몸을 두 동강 내고 사지를 절단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들은 다리를 넘어 문을 통과하며 굉음을 냈습니다. 아침의 모든 빛이 잿빛 검은 황혼으로 변했고, 그을음과 먼지가 코소미르를 삼켰습니다. 그의 폐가 막히고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반쯤 어두운 곳에서 구울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반쯤 무너진 문간에서 기어 나오고 발코니와 경사진 지붕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들은 버려진 여관 뒤로, 구불구불한 골목으로, 셔터가 내려진 집들과 삐뚤어진 간판이 달린 오래된 가게 안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지르 번개가 가득한 화살과 투창이 머리 위에서 쏟아졌고, 그의 앞 50야드에서 스톰캐스트의 첫 물결은 거리가 좁아지는 통로에 몰려든 플레쉬이터 무리와 충돌했습니다.
코소미르는 역겨운 안개 속에서 검붉은 눈과 벌어진 입을 가진 창백하고 털 없는 얼굴들이 달려오자 데스트리어의 고삐를 잡아당겼습니다.
로드-아퀼러 로로스의 그리프-차저는 발톱과 칼날처럼 날카로운 부리로 플레쉬이터에게 충분히 맞섰고, 그의 기수는 별빛 칼날을 재빠르게 위아래로 휘둘러 돌진하는 몸을 두 동강 내고 사지를 절단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0:28
파괴의 화신 스톰캐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0:33
아니 그냥 좀비잖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0:46
좀비랑 비슷하긴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0:51
달리는 좀비들 너무 무섭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0:54
로드-헤럴더의 전투 나팔 소리가 도시 전역에 울려 퍼졌습니다. 이에 응답하여 연기에 가려진 세상은 아지르 번개와 빛나는 비전 에너지의 실타래로 환하게 빛났습니다. 스톰캐스트들은 일제히 앞으로 돌진했습니다. 혼란 속에서 코소미르는 로드-셀하인 셀하인이 동료들에게 시그마르의 영광을 위해 따르라고 독려하는 소리를 들었고, 로드-카스텔란 아르구스는 자신의 수호 등불을 높이 들고 그 신성한 빛으로 안개를 뚫고 공격을 인도하는 등대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의 맹공격과 그들이 해방한 에너지는 플레쉬이터들이 견디기에는 너무 벅찼습니다. 거리를 막고 있던 혐오스러운 존재들의 전선이 무너졌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1:05
헤럴더가 음공 쓰는 스톰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1:29
씩마-음공
씩마...
씩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1:52
음공 좀 힙함.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4:00
우리가 이기고 있어, 코소미르는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파괴할 수 있어. 여기, 지금, 오늘!
살아있는 폭풍이 덮치는 듯한 끔찍하고 악몽 같은 포효가 들려왔고, 그 천둥 소리는 땅 자체의 진동으로 느껴졌습니다. 코소미르는 그 소음, 즉 돌출부 위의 브리치를 향해 몸을 돌렸고, 안빌즈 오브 헬덴해머가 소환한 새로운 마법 폭풍을 보았습니다. 폭풍은 살아있는 듯했습니다. 거대한 들쭉날쭉한 번개의 실타래가 쏟아져 내려 구울들이 안식처라고 생각했던 폐허를 지워버렸습니다. 코소미르가 지켜보는 동안 낡은 요새가 폭발하며 연기와 먼지를 하늘로 뿜어냈습니다. 더 많은 번개가 근처 탑들의 기반을 부수고 서로에게 쓰러뜨렸습니다.
아름답군, 코소미르는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두려움, 우리의 힘. 그들의 고통, 우리의 승리.
찢어진 성벽에서 솟아나는 파편을 뚫고, 더 많은 플레쉬이터들이 그 뒤를 따르는 거대한 스톰캐스트 이터널에 의해 분지 아래, 학살의 들판으로 도망쳤습니다. 스톰캐스트는 거의 무례할 정도로 쉽게 그들을 개활지로 몰아붙였습니다.
살아있는 폭풍이 덮치는 듯한 끔찍하고 악몽 같은 포효가 들려왔고, 그 천둥 소리는 땅 자체의 진동으로 느껴졌습니다. 코소미르는 그 소음, 즉 돌출부 위의 브리치를 향해 몸을 돌렸고, 안빌즈 오브 헬덴해머가 소환한 새로운 마법 폭풍을 보았습니다. 폭풍은 살아있는 듯했습니다. 거대한 들쭉날쭉한 번개의 실타래가 쏟아져 내려 구울들이 안식처라고 생각했던 폐허를 지워버렸습니다. 코소미르가 지켜보는 동안 낡은 요새가 폭발하며 연기와 먼지를 하늘로 뿜어냈습니다. 더 많은 번개가 근처 탑들의 기반을 부수고 서로에게 쓰러뜨렸습니다.
아름답군, 코소미르는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두려움, 우리의 힘. 그들의 고통, 우리의 승리.
찢어진 성벽에서 솟아나는 파편을 뚫고, 더 많은 플레쉬이터들이 그 뒤를 따르는 거대한 스톰캐스트 이터널에 의해 분지 아래, 학살의 들판으로 도망쳤습니다. 스톰캐스트는 거의 무례할 정도로 쉽게 그들을 개활지로 몰아붙였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4:06
앤빌 오브 헬든해머들이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4:43
씩마의 반신전사들 너무 강하닷!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5:16
앤빌즈 오브 헬든해머
씪마한테도 깝치고 좀 멋짐.
씪마한테도 깝치고 좀 멋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5:35
올드월드 출신들인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5:49
올드월드가 많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5:52
전부는 아니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5:56
단테형당했는데 좀 깝쳐도 됨 쟤들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6:15
얘네가 전투씬 젤 멋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6:38
겔트도 여기 소속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6:43
베테랑이긴 한가보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6:51
근데 앤빌오브핸든해머 재네 앤빌가드가 모라띠의 할쿠롱으로 위치이동하면서 집없던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7:22
겔트 가면 생김새도 글코 완전 씩마-단테 됬음
챠몬주신 만빡이땜에 날라감
챠몬주신 만빡이땜에 날라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9:07
씩마-단테라기엔 비중도 글코 분량이 영 없...읍읍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9:2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9:25
>>1498 이름 같다고 느낀게 나만의 착각이 아니었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9:49
스톰캐 호스트는 본진 여러개라 ㄱㅊ.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19:58
>>1500 겔흑흑...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0:35
앤빌 오브 헬든해머 ㄱㅊ은 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0:40
거기 걔네 본진 아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0:40
>>1495 베테랑들이라 그런지 전투씬 좀 멋져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0:52
샤이쉬가 본진인데 앤빌가드는 아쿠쉬라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1:26
모 스톰캐들 본진은 아지르에 있다곤 들음
번개 꽝 해서 타 렐름으로 파견가는 형식이라고
번개 꽝 해서 타 렐름으로 파견가는 형식이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1:31
그래서 그 지그마 명령 무시하고 포로 구출하러 가는 소설에서도 샤이쉬에서 젠취 게이트 타고 이동했나 그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1:50
호스트명과 지명과 같을 뿐이었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2:02
ㅇㅎ 본진이 아지르에만 있는게 아닌가보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2:41
각 렐름마다 스톰캐들 대량으로 파견했고 거기서 각각 자리를 잡은 큰 곳들이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3:02
호스트가 수십만이라 워낙 커서.
스톰킵마다 갈려요.
스톰킵마다 갈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3:25
씩마의 위대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3:28
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3:57
생각해보니 리포징이 씩마-진씨드 같기도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00
아쿠쉬엔 해머 오브 지그마
기란엔 할로우드 나이트
샤이쉬엔 앤빌 오브 헬든해머
차몬엔 셀레스티얼 빈디케이터
구르엔 아스트랄 템플러, 나이츠 엑셀시어
기란엔 할로우드 나이트
샤이쉬엔 앤빌 오브 헬든해머
차몬엔 셀레스티얼 빈디케이터
구르엔 아스트랄 템플러, 나이츠 엑셀시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03
뭐 대충 이 정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21
아 그리고 히쉬가 템페스트 로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37
사실 템페스트 로드 첫등장은 아쿠쉬지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43
그 샤이쉬에 있는 앤빌이 그건가? 느그쉬에게 찍혀서 뭔가 좀 두려워하는 애들
그래도 느그쉬란 폭군에게서 벗어나라고 사후세계에 혁명전파하는 넘들
그래도 느그쉬란 폭군에게서 벗어나라고 사후세계에 혁명전파하는 넘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4:55
>>1522 걔네 맞음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5:20
씪마한테 개긴 이유도.
필멸자 영혼 이렇게 만들 권리가 어딨냐고 따진거임.
필멸자 영혼 이렇게 만들 권리가 어딨냐고 따진거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5:25
보통은 죽기 전에 스톰캐되는데 앤빌 오브 헬든해머가 죽은 영혼을 긴빠이한 거라 좀 더 나가쉬랑 가까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5:45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6:01
근데 샤이쉬에 입힌 민폐는 씩마도 느그쉬 못지 않....읍읍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6:11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26:27
씩마...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