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2>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9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9:05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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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35
검술에 수학쓴다기에 오 인체구조에 따른 무게중심이나 그런거로 쓰나보구나 했는데
검술로 수학공식 그리는거임?
검술로 수학공식 그리는거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40
삐진거 풀려면 츄르 좀 줘야 하는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43
>>1941 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0:48
블로가 검사 겸 철학자 겸 수학자라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11
마법 이론도 공부하고 수학 공식이나 철학적인 것도 막 검술에 접목시켜서 최고 효율낸다고 그런 설정 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14
>>1936 오 이거 완죤 테클리스...읍읍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23
메황은 그럼 머리도 좋았겠네
마법사만 못됬을 뿐
마법사만 못됬을 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25
판타지 수학대전함 깐프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35
>>1947 캔트립정돈 쓸거에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1:54
변화하는 저울 (The Shifting Scales)
아쿠아 아퀴라니스는 아퀴쉬 전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통화이지만, 여전히 많은 상점과 상인들은 동전이나 귀금속으로 결제를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지그마의 도시들에는 최소 하나 이상의 환전소(currency exchange)가 존재합니다.
변화하는 저울은 안빌가드에서 가장 큰 환전소로, 중앙 고정 탑을 중심으로 양쪽에 매달린 건축물이 달린 거대한 저울의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건물 내부에서는 직원들이 대리석 책상에 앉아, 점술판(divination plates), 확대경, 그리고 수많은 진위 판별 도구들을 이용해 다양한 통화를 날카로운 눈과 재빠른 손으로 분별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주요 방은 탑을 따라 끊임없이 상하로 움직이며, 들어오는 손님에 따라 저울처럼 균형을 맞추듯 출입을 조절합니다.
방문자들은 이 기묘한 중심 불균형 감각에 익숙해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영리한 직원들의 교묘한 환율 책정에 쉽게 속아 넘겨질 위험이 있습니다.
아쿠아 아퀴라니스는 아퀴쉬 전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통화이지만, 여전히 많은 상점과 상인들은 동전이나 귀금속으로 결제를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지그마의 도시들에는 최소 하나 이상의 환전소(currency exchange)가 존재합니다.
변화하는 저울은 안빌가드에서 가장 큰 환전소로, 중앙 고정 탑을 중심으로 양쪽에 매달린 건축물이 달린 거대한 저울의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건물 내부에서는 직원들이 대리석 책상에 앉아, 점술판(divination plates), 확대경, 그리고 수많은 진위 판별 도구들을 이용해 다양한 통화를 날카로운 눈과 재빠른 손으로 분별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주요 방은 탑을 따라 끊임없이 상하로 움직이며, 들어오는 손님에 따라 저울처럼 균형을 맞추듯 출입을 조절합니다.
방문자들은 이 기묘한 중심 불균형 감각에 익숙해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영리한 직원들의 교묘한 환율 책정에 쉽게 속아 넘겨질 위험이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2:07
아니 환전소 새끼들 대놓고 사기를 칠려고 준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2:13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15
역시 눈뜨고 코베어가는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모탈렐름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음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27
그냥 사기꾼들임 전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34
진짜 미스트호븐과 너무 컨셉이 겹쳐.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37
ZZZZ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3:52
모라시가 먹으려고 한 것도 울구 성향과 유사해서 적응하기 쉽겠다고 생각한게 클듯.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4:03
눈으로 mg까지 판별하는 또또칸 pc가 깽판 좀 쳐줘야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4:30
아니면 사기꾼은 사기꾼을 알아보는 pc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4:37
>>1957 그럴수도요.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4:51
>>1959 젠지로 영입하면 쓸만할덧. ㅋㅋ
울구 유틸도 좋고.
울구 유틸도 좋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4:56
침묵의 경매 (The Silent Auction)
많은 앤빌가드 시민들에게 전설처럼 알려진 비밀 경매장이 있으며, 항구 어딘가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경매장은 사설 항구에 정박된 일련의 쾌락 바지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리서 검은 방주(Black Ark)의 거대한 그림자 아래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 경매는 함대장 패릭스 스위트엣지(Fleetmaster Farix Sweetedge)가 운영하며, 블랙스케일 코일 소속 연락책을 통해서만 초대장이 주어집니다.
하인들은 일부는 계약에 묶인 이들이며, 일부는 마법에 의해 조종당하는 자들로, 손님을 정중히 응대합니다.
소문에 따르면, 경매에 등장하는 물품들 중 일부는 신화의 시대의 유물이거나 카오스의 영향을 받은 물건들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만약 지그마의 질서(Order)나 아지르의 감시망에 이러한 유물이 발견된다면, 소지자는 교수대에 매달릴 운명입니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십일조 및 세무 관청(29쪽 참조)은 최근 몇 년 사이 이 ‘경매선(Auction Ship)’의 존재를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를 탈세를 일삼는 성가신 존재로 간주하며, 무언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경매에서 구매된 상품을 압수하거나, 참여한 상인들을 체포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스파이 행위나, 배에 불을 지르기 위한 용병 고용 등의 소문도 돌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떤 시도도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많은 앤빌가드 시민들에게 전설처럼 알려진 비밀 경매장이 있으며, 항구 어딘가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경매장은 사설 항구에 정박된 일련의 쾌락 바지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리서 검은 방주(Black Ark)의 거대한 그림자 아래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 경매는 함대장 패릭스 스위트엣지(Fleetmaster Farix Sweetedge)가 운영하며, 블랙스케일 코일 소속 연락책을 통해서만 초대장이 주어집니다.
하인들은 일부는 계약에 묶인 이들이며, 일부는 마법에 의해 조종당하는 자들로, 손님을 정중히 응대합니다.
소문에 따르면, 경매에 등장하는 물품들 중 일부는 신화의 시대의 유물이거나 카오스의 영향을 받은 물건들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만약 지그마의 질서(Order)나 아지르의 감시망에 이러한 유물이 발견된다면, 소지자는 교수대에 매달릴 운명입니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십일조 및 세무 관청(29쪽 참조)은 최근 몇 년 사이 이 ‘경매선(Auction Ship)’의 존재를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를 탈세를 일삼는 성가신 존재로 간주하며, 무언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경매에서 구매된 상품을 압수하거나, 참여한 상인들을 체포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스파이 행위나, 배에 불을 지르기 위한 용병 고용 등의 소문도 돌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떤 시도도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14
마약딜러 시절 경험 살려서 활약할덧.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20
젠지로를 영입하려면 뭘 걸어야지 가족의 안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29
젠황ㅋㅋㅋㅋ 소바하면 서포트는 잘할덧
사고도 잘치지만
사고도 잘치지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31
>>1962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46
또 블랙스케일.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53
사고쳐서 교정수되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5:57
>>1964 대충 아픈 가족 치료해주는 대가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04
다른 범죄 조직은 다 죽거나 블랙스케일에 흡수합병되었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09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33
사법거래 좀 하고
모탈렐름 여행 좀 해야하고
모탈렐름 여행 좀 해야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44
"위험이 없다 했었지, 시반 트렐." 그롬브린달이 말했습니다. "자네에게는 항상 거짓말이 너무 쉬웠지, 그렇지 않은가?"
하얀수염은 허리띠에서 긴 손잡이가 달린 파이프를 꺼내 입술로 가져갔습니다.
"그는 우리를 해치지 않았어요." 트렐이 주장했습니다. 머디가 그를 흘긋 쳐다보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토르가를 지나 한동안은 괜찮았어요. 좋았고. 괜찮았어..."
"토르가를 지나 너는 자유로웠지." 그롬브린달이 약간의 천둥 소리를 섞어 반박했습니다. "토르가를 지나 너의 운명은 너 자신의 것이었다."
"그의 것은 아니었어요!" 트렐이 놀라운 힘으로 소리쳤습니다. 머디가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 손을 들어 올렸습니다. 잠시 동안 공기는 빠르게 사라지는 녹색 불꽃으로 살아 있었습니다.
"우리의 운명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어요." 그녀가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수년 동안 도망자 신세였다고요."
"너는 이미 도망자였지, 우텐족의 머디." 그롬브린달이 파이프를 물며 말했습니다.
"워든 킹에게 원한 표식이 찍힌 건 아니었어요."
하얀수염은 허리띠에서 긴 손잡이가 달린 파이프를 꺼내 입술로 가져갔습니다.
"그는 우리를 해치지 않았어요." 트렐이 주장했습니다. 머디가 그를 흘긋 쳐다보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토르가를 지나 한동안은 괜찮았어요. 좋았고. 괜찮았어..."
"토르가를 지나 너는 자유로웠지." 그롬브린달이 약간의 천둥 소리를 섞어 반박했습니다. "토르가를 지나 너의 운명은 너 자신의 것이었다."
"그의 것은 아니었어요!" 트렐이 놀라운 힘으로 소리쳤습니다. 머디가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 손을 들어 올렸습니다. 잠시 동안 공기는 빠르게 사라지는 녹색 불꽃으로 살아 있었습니다.
"우리의 운명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어요." 그녀가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수년 동안 도망자 신세였다고요."
"너는 이미 도망자였지, 우텐족의 머디." 그롬브린달이 파이프를 물며 말했습니다.
"워든 킹에게 원한 표식이 찍힌 건 아니었어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58
젠황이면 포기해서 그렇지 소바될 재능 아슬아슬하게 있지 않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6:59
그황 말투 되게 표독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7:15
워든킹이면 디포제스드 왕인데
쟤 뭐 했슮..?
쟤 뭐 했슮..?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7:22
>>1974 있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7:31
까먹음 머했더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8:15
스파이어루트 (Spireroot)
스파이어루트는 잎을 모두 잃은 독성 안개 위에 떠 있는, 덩굴에 매달린 거대한 대지의 섬으로, 앤빌가드에 정착한 소수의 실바네스들에게 대사관이자 피난처 역할을 합니다.
이곳에 접근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거대한 쿠르노스 헌터(Kurnoth Hunter)인 레드리프(Redleaf)가 그 아래 거리를 지키며, 초청을 받았거나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공무로 방문한 자만을 허용합니다.
레드리프의 호출에 응하면, 살아있는 덩굴이 하늘에서 내려와 손님을 감싸 안고, 떠 있는 대지로 데려다 줍니다.
다른 방법은 이 섬을 지탱하는 나선형 덩굴 구조물을 직접 오르는 것이지만, 원치 않는 침입자는 곧장 아래의 안개 속으로 내던져질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스파이어루트에 도착하면, 실바네스가 아닌 방문객은 반드시 브랜치위치(Branchwyches)를 먼저 만나 허락을 받아야 하며, 알라리엘의 자식들은 외부인을 매우 꺼리는 것으로 악명 높습니다.
스파이어루트의 지표면은 나무들과 작은 숲으로 빼곡히 들어차 있으며, 그 아래는 발광하는 곤충들이 비추는 뿌리와 암석 사이에 조심스럽게 파낸 통로와 방들이 얽혀 있는 구조입니다.
이곳에는 드라이어드(Dryad)들이 작은 군대를 이루며 거주하고 있으며, 앤빌가드 실바네스들의 소울포드(Soulpod)도 이 지하 어딘가에 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확한 위치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스파이어루트는 잎을 모두 잃은 독성 안개 위에 떠 있는, 덩굴에 매달린 거대한 대지의 섬으로, 앤빌가드에 정착한 소수의 실바네스들에게 대사관이자 피난처 역할을 합니다.
이곳에 접근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거대한 쿠르노스 헌터(Kurnoth Hunter)인 레드리프(Redleaf)가 그 아래 거리를 지키며, 초청을 받았거나 그랜드 콘클레이브의 공무로 방문한 자만을 허용합니다.
레드리프의 호출에 응하면, 살아있는 덩굴이 하늘에서 내려와 손님을 감싸 안고, 떠 있는 대지로 데려다 줍니다.
다른 방법은 이 섬을 지탱하는 나선형 덩굴 구조물을 직접 오르는 것이지만, 원치 않는 침입자는 곧장 아래의 안개 속으로 내던져질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스파이어루트에 도착하면, 실바네스가 아닌 방문객은 반드시 브랜치위치(Branchwyches)를 먼저 만나 허락을 받아야 하며, 알라리엘의 자식들은 외부인을 매우 꺼리는 것으로 악명 높습니다.
스파이어루트의 지표면은 나무들과 작은 숲으로 빼곡히 들어차 있으며, 그 아래는 발광하는 곤충들이 비추는 뿌리와 암석 사이에 조심스럽게 파낸 통로와 방들이 얽혀 있는 구조입니다.
이곳에는 드라이어드(Dryad)들이 작은 군대를 이루며 거주하고 있으며, 앤빌가드 실바네스들의 소울포드(Soulpod)도 이 지하 어딘가에 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확한 위치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8:35
젠황 소바pc에서 사고 많이 치지만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 취급 받을듯
그리고 어둠의 거래나 도핑쪽으론 실력발휘하고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 취급 받을듯
그리고 어둠의 거래나 도핑쪽으론 실력발휘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8:42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8:56
하지만 실바네스는 전원 후퇴하게 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8:56
>>198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9:16
최종전투 전에 파티원 전부 도핑해주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9:44
안전학 약물 너무 좋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39:49
안전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0:43

호달달하는 보스
소바면 튼튼하니까 약뭉 리미터 좀 해제하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0:54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1:16
젠황 열심히 '응원'할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1:44
젠황 은신술쓰고 대기탈덧.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2:05
소바가 질거같으면 빤스런할 준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2:45
그러고서 소울바운드 되서
정땜에 풀도핑하고 돌아오는거지?
정땜에 풀도핑하고 돌아오는거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2:54
초기에는 그 소년이 그들이 함께 뭉치는 주요 이유였습니다. 그는 싫어하기 어려웠고, 그 안에는 라른과 머디의 존경을 받을 만큼 충분한 강인함이 있었습니다. 그들 둘 다 시와 노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조상 기억은 놀라운 군사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는 싸움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느리고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 31세의 저스텍은 자신을 이 특정 배에, 이 특정 승무원에게 필수적인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샤르스도티르조차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그는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식욕을 잃었지만 근육이 위축되면서 더 강해졌습니다. 이전에 그렇게 쉽게 흘러나왔던 시와 노래를 떠올리려 할 때 길을 잃었습니다. 혼잣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고, 위험할 때는 이전보다 더 무모하게, 그리고 더 큰 야만성으로 싸웠습니다. 그때 그는 마법에 대한 초자연적인 감각을 가진 뛰어난 사냥꾼이 되었습니다. 여러 번 저스텍이 적진 뒤에서 찾고 죽이는 능력은 자산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르델라인의 최악의 의심을 확증한 것도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저스텍의 병의 본질을 그룹에 밝힌 것은 그녀였습니다. 함께 그들은 선택지를 숙고했습니다. 한동안 그들은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스텍을 남겨두거나, 직접 그를 죽이는 것입니다. 이 두 행동은 결국 같다는 것을 이해했기 때문에 어느 쪽에도 열의는 없었습니다. 통념은 플레쉬이터 저주에는 치료법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동반자가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는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식욕을 잃었지만 근육이 위축되면서 더 강해졌습니다. 이전에 그렇게 쉽게 흘러나왔던 시와 노래를 떠올리려 할 때 길을 잃었습니다. 혼잣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고, 위험할 때는 이전보다 더 무모하게, 그리고 더 큰 야만성으로 싸웠습니다. 그때 그는 마법에 대한 초자연적인 감각을 가진 뛰어난 사냥꾼이 되었습니다. 여러 번 저스텍이 적진 뒤에서 찾고 죽이는 능력은 자산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르델라인의 최악의 의심을 확증한 것도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저스텍의 병의 본질을 그룹에 밝힌 것은 그녀였습니다. 함께 그들은 선택지를 숙고했습니다. 한동안 그들은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스텍을 남겨두거나, 직접 그를 죽이는 것입니다. 이 두 행동은 결국 같다는 것을 이해했기 때문에 어느 쪽에도 열의는 없었습니다. 통념은 플레쉬이터 저주에는 치료법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동반자가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2:56
ㅋㅋㅋ 그럴덧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3:18
대충 그 챕터 주인공급으로
약줄 도핑줄 모두 빨고
약줄 도핑줄 모두 빨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3:21
여기도 구울된 친구 못 죽여서 갈등하고 맴이 약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3:26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07
루미네스인데도 인간 하나 구울된 거 되돌리겠다고 그황 찾아다니고 다들 맘이 약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09
그냥 죽이는게 안락사긴 함
아님 행복하게 환상 속에 살게 사람 없는 곳에서 해방하던가
아님 행복하게 환상 속에 살게 사람 없는 곳에서 해방하던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17
ㅎㄷㄷㄷ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29
결국 앀마가 구원해줬지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40
씪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52
루미네스 햄덜 웰케 정이 많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4:57
씩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5:04
자기 친구한텐 차캄. 루미네스덜.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5:37
단지 대부분의 한스들은
내 친구가 아닐뿐임.
내 친구가 아닐뿐임.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07
그리고 쟤는 탈주 루미네스라서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14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19
티테랑 루미네스 ㅈ같다고 나온 애라 좀 솔직하고 정도 많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20
탈주깐프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36
다들 테클햄 왤케 욕함.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37
탈주는 깐성순인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6:59
테클햄이 대체 뭘했다고.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03
근데 시아르 출신이라 그런지 티테가 만든 자기 검은 또 아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07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14
테클햄 군림하되 다스리지 않아서 유독 그런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14
대체못한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20
예술작품은 좋긴하니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28
>>2014 츤데레네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39
아니 성능충이네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43
제1의 의식 광장 (Square of the First Rite)
제1의 의식 광장은 지그마의 축복받은 번개가 대지를 강타해, 앤빌 오브 헬든해머 중 첫 번째 무리를 데려온 바로 그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앤빌가드 역사상 가장 오래된 장소이자, 도시의 진정한 중심부입니다.
이 광장은 거대한 블랙 넥서스와, 신왕 지그마의 검게 그을린 대리석 조각상들이 지켜보고 있는 엄숙한 장소입니다.
짙은 안개, 우뚝 솟은 건물들, 두꺼운 요새화된 구조물들 사이로는 자연광이 거의 들지 않으며,
검은 갑옷을 입은 스톰캐스트 전사들이 하얗게 간 셀레스티움(celestium)을 채운 모래시계 모양의 등불 아래를 걸어갑니다.
이 셀레스티움은 아지르에서 나는 귀한 렐름스톤으로, 이곳을 지나는 자들에게 앤빌가드가 지그마의 영역과 연결되어 있다는 상징적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제1의 의식 광장은 지그마의 축복받은 번개가 대지를 강타해, 앤빌 오브 헬든해머 중 첫 번째 무리를 데려온 바로 그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앤빌가드 역사상 가장 오래된 장소이자, 도시의 진정한 중심부입니다.
이 광장은 거대한 블랙 넥서스와, 신왕 지그마의 검게 그을린 대리석 조각상들이 지켜보고 있는 엄숙한 장소입니다.
짙은 안개, 우뚝 솟은 건물들, 두꺼운 요새화된 구조물들 사이로는 자연광이 거의 들지 않으며,
검은 갑옷을 입은 스톰캐스트 전사들이 하얗게 간 셀레스티움(celestium)을 채운 모래시계 모양의 등불 아래를 걸어갑니다.
이 셀레스티움은 아지르에서 나는 귀한 렐름스톤으로, 이곳을 지나는 자들에게 앤빌가드가 지그마의 영역과 연결되어 있다는 상징적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45
머 잘못한 건 아니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52
오히려 잘 대해줌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7:56
>>2021 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8:33
씩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8:35
실력 좋다고 신이 검도 하사하고 높은 자리도 주고
자기 스스로 루미네스 내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위치 정하고 비교하고 다들 가면 쓰고 위선자 놀이하는 거 염증 느껴서 나옴
자기 스스로 루미네스 내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위치 정하고 비교하고 다들 가면 쓰고 위선자 놀이하는 거 염증 느껴서 나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8:35
여기도 렐름스톤으로 조명쓰네요.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8:50
>>2026 좀 질리는게 있긴한덧 경쟁사회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01
하지만 멜썜은 그저 즐겁다.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04
렐름스톤 반짝여서 조명으로 쓰기 좋은가보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09
성공한 메황이었는데 현타 와서 때려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21
탈주 성공한 메황.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24
멜쌤 음습해서 자기 지식 자랑하고 실력 자랑하는게 그저 즐거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38
>>2033 그냥 자기 자랑하는게 즐거움. 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46
대화할 상대방은 집에 테클햄 피규어면 됨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9:51
ㅋㅋㅋㅋ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0:07
아니다 테클리스 다키마쿠라 있을덧(음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0:23
창고들 (Storehouses)
앤빌가드에는 운송 중인 물품들을 임시 보관하는 수많은 창고들이 존재하며, 그 종류와 규모는 이 도시의 주민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창고는 부두나 시장 근처에 위치하지만, 때로는 주거지 깊은 곳에 숨겨진 지하 창고에서 비상시에 대비한 식량이나 보급품을 발견하는 일도 드뭅니다.
어떤 창고는 단순히 건물 한 채 혹은 지하실 공간일 뿐이며, 건조한 장소에 대량 물품을 보관하는 정도의 용도지만, 특수 물품 보관을 위해 독특한 기술이나 마법이 적용된 창고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수십 년 동안 고기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마법 냉장실
바다 괴수들이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번식할 수 있는 방수 수조의 행렬
마법과 톱니장치로 보호되는 비밀 금고들 — 이곳에는 강력하거나 귀중한 보물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앤빌가드에는 운송 중인 물품들을 임시 보관하는 수많은 창고들이 존재하며, 그 종류와 규모는 이 도시의 주민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창고는 부두나 시장 근처에 위치하지만, 때로는 주거지 깊은 곳에 숨겨진 지하 창고에서 비상시에 대비한 식량이나 보급품을 발견하는 일도 드뭅니다.
어떤 창고는 단순히 건물 한 채 혹은 지하실 공간일 뿐이며, 건조한 장소에 대량 물품을 보관하는 정도의 용도지만, 특수 물품 보관을 위해 독특한 기술이나 마법이 적용된 창고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수십 년 동안 고기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마법 냉장실
바다 괴수들이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번식할 수 있는 방수 수조의 행렬
마법과 톱니장치로 보호되는 비밀 금고들 — 이곳에는 강력하거나 귀중한 보물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0:29
멜쌤 젊어서 아직 즐거운거지.
늙으면 그짓도 지칠덧여.
늙으면 그짓도 지칠덧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0:41
마법의 세계라서 마법 창고가 많이 있구나.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0:43
언젠가는 자기자랑도
걍 지루하고 피곤해짐...
걍 지루하고 피곤해짐...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