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2>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9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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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1:23
현재의 도시
“도시는 탑에 걸린 깃발이 아니다! 성벽을 걷는 배신자들도 아니다!
도시는, 언제나 그랬듯이, 그녀의 백성이다! 백성이 남아 있는 한, 앤빌가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 엘리어스 스틸워터, 차윈드 레인저
케인 교도들이 하 쿠론을 장악한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제초 안개와 무역은 여전히 도시를 통과하지만, 케인의 딸들이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지배권을 쥐고 있다.
그 결과 도시의 주요 구역 중 상당수가 앤빌가드의 깃발 아래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다.
“도시는 탑에 걸린 깃발이 아니다! 성벽을 걷는 배신자들도 아니다!
도시는, 언제나 그랬듯이, 그녀의 백성이다! 백성이 남아 있는 한, 앤빌가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 엘리어스 스틸워터, 차윈드 레인저
케인 교도들이 하 쿠론을 장악한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제초 안개와 무역은 여전히 도시를 통과하지만, 케인의 딸들이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지배권을 쥐고 있다.
그 결과 도시의 주요 구역 중 상당수가 앤빌가드의 깃발 아래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1:32
뭔가 제국 정치극 잼있었음
짭 나가쉬 광탈하고
ㅈ간의 악의싸움으로 가는게
짭 나가쉬 광탈하고
ㅈ간의 악의싸움으로 가는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1:51
>>3676 실제로 ㅈ간질 대결이 더 인기 많았엇음. ㅋㅋ
정글 모험보다.
정글 모험보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04
폐사할뻔한게 정글탐험때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10
>>3675 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33
정글탐험도 잼있었다구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42
중간에 이오쿠랑
킴블리 나오고
킴블리 나오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43
저걸보면 야만전사(앀마)랑 공돌이(그룽니) 입장에선
모라띠가 사회생활 잘 아는 첩보국장 감이니
싫어도 못 버리는듯
모라띠가 사회생활 잘 아는 첩보국장 감이니
싫어도 못 버리는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44
시장과 무역
가장 먼저 도시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챈 이들은 항구를 자주 드나들던 상인들이었다.
소문은 배에서 배로, 그리고 대상로를 따라 빠르게 퍼졌다:
앤빌가드는 알 수 없는 공포에 의해 함락되었다.
이 소문만으로도 제정신인 대부분의 상인들은 경로를 바꾸고 도시를 완전히 피해버렸다.
거래를 지속하는 이들은 공급이 줄어든 틈을 타 가격을 대폭 올렸다.
그리하여 하르 쿠론의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겪게 되었다.
식량 부족은 만연하고, 의약품은 거의 고갈된 상태다.
시장에 나가는 이들도 자신이 가진 물품이나 아쿠아 기라네스가 오만한 해적단이나 살인마 같은 위치 엘프들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전전긍긍한다.
반면, 울구에서의 수입은 활황이다.
도시를 차지하려는 케인 교도들이 끊임없이 도착하고, 이들은 하르 쿠론 시민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상한 음식과 약물들을 가져온다.
영양식이라 주장하는 그림자 물질부터, 온갖 용도로 전용 가능한 미스트호븐 마약까지,
똑똑하던 상인들마저 이 이물스러운 수입품에 현혹되어 어리석은 거래를 맺기 일쑤다.
가장 먼저 도시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챈 이들은 항구를 자주 드나들던 상인들이었다.
소문은 배에서 배로, 그리고 대상로를 따라 빠르게 퍼졌다:
앤빌가드는 알 수 없는 공포에 의해 함락되었다.
이 소문만으로도 제정신인 대부분의 상인들은 경로를 바꾸고 도시를 완전히 피해버렸다.
거래를 지속하는 이들은 공급이 줄어든 틈을 타 가격을 대폭 올렸다.
그리하여 하르 쿠론의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겪게 되었다.
식량 부족은 만연하고, 의약품은 거의 고갈된 상태다.
시장에 나가는 이들도 자신이 가진 물품이나 아쿠아 기라네스가 오만한 해적단이나 살인마 같은 위치 엘프들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전전긍긍한다.
반면, 울구에서의 수입은 활황이다.
도시를 차지하려는 케인 교도들이 끊임없이 도착하고, 이들은 하르 쿠론 시민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상한 음식과 약물들을 가져온다.
영양식이라 주장하는 그림자 물질부터, 온갖 용도로 전용 가능한 미스트호븐 마약까지,
똑똑하던 상인들마저 이 이물스러운 수입품에 현혹되어 어리석은 거래를 맺기 일쑤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2:57
>>3682 그런거 가틈.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14
>>3683 영양식.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27
근데 그림자 물질 진짜 영양식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29
씪마...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39
케딸 그림자 저거 언더월드 카드로 잇음. ㅋㅋ
기생충임.
기생충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54
근데 먹으면 모 버프주긴함.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59
사기잖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4:02
그런 면에선 영양식 맞을수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4:51
마약도 빨고 도시꼴 잘돌아가는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5:14
종교
하르 쿠론은 이제 케인의 도시이며, 피로 물든 광신자들은 이 사실을 강제로라도 주입시키려 한다.
하르 쿠론 초창기 시절, 케인 이외의 신앙은 조직적으로 도시에서 말살되었다.
‘신성한 철퇴의 예배당’은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고, 지그마의 대사원은 훼손되었다.
신왕의 모든 조각상은 철거되었고, 그 자리는 새로운 신의 상징으로 채워졌다.
‘피의 가마솥’이 사원 계단 꼭대기에 놓였고, 이곳에서 매일 해그 퀸들이 피의 의식을 집전한다.
심지어 ‘불의 구덩이’조차도 피의 마법 강에 의해 꺼졌는데, 그마저도 마지막까지 저항한 파이어 슬레이어들과 9일 밤낮의 격전을 치른 후였다.
하르 쿠론으로의 재탄생 이후, 케인을 제외한 어떤 신을 공개적으로 숭배하는 것은 곧 사형선고와 같다.
지그마의 부적 하나만 소지하고 있어도, 악에 찬 위치 엘프에게 희생 제물로 선택될 충분한 이유가 된다.
하르 쿠론은 이제 케인의 도시이며, 피로 물든 광신자들은 이 사실을 강제로라도 주입시키려 한다.
하르 쿠론 초창기 시절, 케인 이외의 신앙은 조직적으로 도시에서 말살되었다.
‘신성한 철퇴의 예배당’은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고, 지그마의 대사원은 훼손되었다.
신왕의 모든 조각상은 철거되었고, 그 자리는 새로운 신의 상징으로 채워졌다.
‘피의 가마솥’이 사원 계단 꼭대기에 놓였고, 이곳에서 매일 해그 퀸들이 피의 의식을 집전한다.
심지어 ‘불의 구덩이’조차도 피의 마법 강에 의해 꺼졌는데, 그마저도 마지막까지 저항한 파이어 슬레이어들과 9일 밤낮의 격전을 치른 후였다.
하르 쿠론으로의 재탄생 이후, 케인을 제외한 어떤 신을 공개적으로 숭배하는 것은 곧 사형선고와 같다.
지그마의 부적 하나만 소지하고 있어도, 악에 찬 위치 엘프에게 희생 제물로 선택될 충분한 이유가 된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5:37
파이어 슬레이어들은 모라시의 쿠데타에서
9일 밤낮으로 싸우다 전멸했다는게 여기서 나옴.
9일 밤낮으로 싸우다 전멸했다는게 여기서 나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5:50
파슬햄덜 ㅠㅠ.... 그럼 이제 디포제스드만 있나보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5:57
그쵸.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6:19
추방자 카라드론이나 한탕하려는 배짱높은 카라드론만
저기 갈덧.
저기 갈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6:33
이렇게 대놓고 특정 신만 믿으라는 곳은 카오스 외에는 없지 않던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7:38
어... 케바케긴한데 그쵸?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7:48
느햄 있긴함.ㅋ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7:54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8:00
디스트럭션은 몰살이라 아니긴하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8:11
다르게보면 오더 세력이라는 신이 데스수준이라는건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8:19
다른 팩션이나 하는 짓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8:25
범죄와 처벌
앤빌가드는 악명이 높긴 했지만 비교적 정비된 법 집행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하르 쿠론은 간단하다: 복종과 약육강식.
명령을 거부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은 재판도, 오랜 수감도 없다.
단지 거리에서 잡혀 가장 가까운 카인의 신전으로 끌려가, 자비 없이 제물로 처형될 뿐이다.
‘케이지’나 ‘둠 두라즈’ 같은 기존의 감옥들조차 비워졌으며, 죄수들은 아이도네스의 안개 속으로 사라졌거나 모라시-케인에게 제물로 바쳐졌다.
카오스의 요원으로 의심받는 자들에겐 더욱 가혹한 운명이 기다린다.
모라시가 권력을 잡은 직후, 이단자, 광신자, 악취 나는 쥐인간(스케이븐) 무리를 도심 한복판으로 끌고 가는 행진이 열렸고, 이는 훼손된 지그마 대사원 앞에서 대규모 처형으로 끝났다.
모든 시민에게 법을 어기거나 혼돈을 섬긴 자들의 최후가 어떤지를 분명히 알리는 선언이었다.
앤빌가드는 악명이 높긴 했지만 비교적 정비된 법 집행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하르 쿠론은 간단하다: 복종과 약육강식.
명령을 거부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은 재판도, 오랜 수감도 없다.
단지 거리에서 잡혀 가장 가까운 카인의 신전으로 끌려가, 자비 없이 제물로 처형될 뿐이다.
‘케이지’나 ‘둠 두라즈’ 같은 기존의 감옥들조차 비워졌으며, 죄수들은 아이도네스의 안개 속으로 사라졌거나 모라시-케인에게 제물로 바쳐졌다.
카오스의 요원으로 의심받는 자들에겐 더욱 가혹한 운명이 기다린다.
모라시가 권력을 잡은 직후, 이단자, 광신자, 악취 나는 쥐인간(스케이븐) 무리를 도심 한복판으로 끌고 가는 행진이 열렸고, 이는 훼손된 지그마 대사원 앞에서 대규모 처형으로 끝났다.
모든 시민에게 법을 어기거나 혼돈을 섬긴 자들의 최후가 어떤지를 분명히 알리는 선언이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8:58
>>3704 모라띠랑 나가쉬랑 인성비교하면
모... 비슷하니까요.
모... 비슷하니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9:15
모라띠 씨다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9:17
>>3705 대스케이븐 첩보는 모라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9:19
스톰캐 계엄령보다 더 심각한 모라시 케인 통치.
스톰 계엄령은 도시 비상사태 중에만 한다고 했지,
모라시 케인 통치는 이게 기본이라 앞으로 쭉 이렇게 할듯.
스톰 계엄령은 도시 비상사태 중에만 한다고 했지,
모라시 케인 통치는 이게 기본이라 앞으로 쭉 이렇게 할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9:28
진짜 첩보는 오더 원탑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9:41
>>3709 ㅇㅎ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21
블라갤 보는데 미친 ㅋㅋ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415831?recommend=1
대악마 3마리 흡수소멸한
여성 귀족 팬아트 올라옴 ㅋㅋ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415831?recommend=1
대악마 3마리 흡수소멸한
여성 귀족 팬아트 올라옴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27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37
저거 봤음. 아오 진짜.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39
아이도네스 영혼 무역이든 피의 희생제에 필요한 노예든
죽여야 하는 사람이 좀 너무 많이 필요해서 범죄자는 그냥 전부 보냄.
그리고 이 모든게 재판도 없이 진행되는 것.
죽여야 하는 사람이 좀 너무 많이 필요해서 범죄자는 그냥 전부 보냄.
그리고 이 모든게 재판도 없이 진행되는 것.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0:53
>>3715 씨다씨.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1:20
시무라아주머니급 테러였음 진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1:51
>>3712 어마무시, 진짜 오도짜세 기합이 전부인 오함마를
대표하는 기합찬 무언가
대표하는 기합찬 무언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08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12
폐허와 재건
블랙스케일 코일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도시 내부 대부분은 반란 도중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특히, 아이도네스 바다 괴물들의 공격도 있었지만, 가장 파괴적인 순간은 코그포트 ‘올드 파이어스나우트’의 최후 반격이었다.
이 거대한 전쟁 기계는 도심을 관통하며 무수한 가옥, 작업장, 창고들을 무너뜨렸고, 그 경로는 지금 ‘파이어스나우트의 우매함’이라 불린다.
이 지역에서는 드루사 크레이스의 노예들이 무너진 건물들을 재건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일부 생존자들은 제초 안개가 짙을 때나 밤중에 폐허에 몰래 들어가 귀중품을 회수하려 하지만, 만약 들키면 자비로운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그들은 드루사 크레이스에 의해 정신을 억제당하고, 노예로 부려지다 폐허 속에서 죽어간다.
이 파괴로 인해 수많은 하르 쿠론 시민들이 집을 잃었으며, 이들은 도시 아래의 그늘진 채석장(Shaded Quarry)으로 피신했다.
이곳은 예전 확장 공사 중 폐쇄된 거대한 지하 갱도로, 지금은 어둡고 얽히고설킨 슬럼가가 형성되어 있다.
공기가 희박하고 습기 찬 이곳은, 거리 위 케인 교도들도 감히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안전하다.
그러나 병과 범죄가 들끓고, 아무것도 없는 이들이 한 줌의 음식과 숨 쉴 공간을 위해 싸운다.
많은 앤빌가드 충성파들이 이곳에서 모집된다.
그늘진 채석장의 주민들은 모라시-케인의 통치 아래 가장 깊은 고통을 경험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블랙스케일 코일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도시 내부 대부분은 반란 도중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특히, 아이도네스 바다 괴물들의 공격도 있었지만, 가장 파괴적인 순간은 코그포트 ‘올드 파이어스나우트’의 최후 반격이었다.
이 거대한 전쟁 기계는 도심을 관통하며 무수한 가옥, 작업장, 창고들을 무너뜨렸고, 그 경로는 지금 ‘파이어스나우트의 우매함’이라 불린다.
이 지역에서는 드루사 크레이스의 노예들이 무너진 건물들을 재건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일부 생존자들은 제초 안개가 짙을 때나 밤중에 폐허에 몰래 들어가 귀중품을 회수하려 하지만, 만약 들키면 자비로운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그들은 드루사 크레이스에 의해 정신을 억제당하고, 노예로 부려지다 폐허 속에서 죽어간다.
이 파괴로 인해 수많은 하르 쿠론 시민들이 집을 잃었으며, 이들은 도시 아래의 그늘진 채석장(Shaded Quarry)으로 피신했다.
이곳은 예전 확장 공사 중 폐쇄된 거대한 지하 갱도로, 지금은 어둡고 얽히고설킨 슬럼가가 형성되어 있다.
공기가 희박하고 습기 찬 이곳은, 거리 위 케인 교도들도 감히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안전하다.
그러나 병과 범죄가 들끓고, 아무것도 없는 이들이 한 줌의 음식과 숨 쉴 공간을 위해 싸운다.
많은 앤빌가드 충성파들이 이곳에서 모집된다.
그늘진 채석장의 주민들은 모라시-케인의 통치 아래 가장 깊은 고통을 경험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14
대악마 소멸 대단한덧 진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29
40k는 인간고점 개빡빡한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47
저거 진짜 경이로움
테라 공성전에도 입갤해서 나름 정사인데
테라 공성전에도 입갤해서 나름 정사인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50
>>3721 그래도 여전히 싸우는데 대단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2:59
>>3724 미친덧 진짜.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26
코른 데몬 8명을 몸에 담은 월드이터 유닛이 나올만하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30
로그트레이더 주인공도 저정돈 아녔음.
대악마 몸에 빙의했을때 못버텨서.
대악마 몸에 빙의했을때 못버텨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36
>>3727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38
40k 애비게일 수녀도 블써
흡수해서
저렇게 시무라화 하는거냐고 ㅋㅋ
흡수해서
저렇게 시무라화 하는거냐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52
>>3730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55
벌크업 꼴리냐? 하면서 나이트로드 패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56
>>3725 사실 여기까지 힘들면 안싸울 이유도 없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4:10
(스포일러)한테 찔려서.
인자강 로그트레이더도 골골댔는데. ㅋㅋ
인자강 로그트레이더도 골골댔는데.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4:15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그러면 차라리 케딸 하나라도 더 죽이고 죽는게 낫다고 생각할만하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4:17
>>3732 모임 개무섭네.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4:25
>>3735 글킨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4:34
로그트레이더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05
사실 로그트레이더 빙의한것도 아니고
그냥 상처입은곳에 대악마가 침투 좀 했다고 골골댔음.
그냥 상처입은곳에 대악마가 침투 좀 했다고 골골댔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22
오락
설령 절망 속이라도, 사람들은 현실을 잊기 위한 탈출구를 찾는다.
그러나 하르 쿠론에서는 오락의 형태도 제한적이다.
주점은 여전히 많지만, 공급이 불안정하고 생계가 막막한 이들에게는 음주조차 사치가 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반란 이전부터 블랙스케일 코일과 깊이 연계된 일부 주점들이다.
이전에는 뒷거래를 숨기던 이 술집들이 이제는 블랙스케일 코일의 독점 공간이 되었다.
‘미스팅스’ 같은 주점이 대표적이다.
또한, 케인의 딸들이 도시 곳곳에 세운 ‘의식 결투장’이 하 쿠론의 새로운 오락 수단으로 급부상했다.
‘해그의 성례’는 여전히 가장 크고 명성 높은 결투장이지만, 시민들은 거리 몇 블록만 가면 피 튀기는 결투를 볼 수 있다.
손톱만 깎고 싸우는 폐쇄된 방부터, 도시 전역을 아슬아슬하게 누비는 공중 암살자들의 결투까지 그 종류는 끝이 없다.
‘철의 심판 투기장’은 특히 눈에 띄는 신규 결투장이다.
도시 외곽에 위치한 이곳은 그 잔혹하고도 우아한 전투로 모라시-케인 본인이 직접 방문했다는 소문도 있다.
피로 물든 경기장 아래에는 감옥과 살인의 신 케인을 위한 제단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설령 절망 속이라도, 사람들은 현실을 잊기 위한 탈출구를 찾는다.
그러나 하르 쿠론에서는 오락의 형태도 제한적이다.
주점은 여전히 많지만, 공급이 불안정하고 생계가 막막한 이들에게는 음주조차 사치가 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반란 이전부터 블랙스케일 코일과 깊이 연계된 일부 주점들이다.
이전에는 뒷거래를 숨기던 이 술집들이 이제는 블랙스케일 코일의 독점 공간이 되었다.
‘미스팅스’ 같은 주점이 대표적이다.
또한, 케인의 딸들이 도시 곳곳에 세운 ‘의식 결투장’이 하 쿠론의 새로운 오락 수단으로 급부상했다.
‘해그의 성례’는 여전히 가장 크고 명성 높은 결투장이지만, 시민들은 거리 몇 블록만 가면 피 튀기는 결투를 볼 수 있다.
손톱만 깎고 싸우는 폐쇄된 방부터, 도시 전역을 아슬아슬하게 누비는 공중 암살자들의 결투까지 그 종류는 끝이 없다.
‘철의 심판 투기장’은 특히 눈에 띄는 신규 결투장이다.
도시 외곽에 위치한 이곳은 그 잔혹하고도 우아한 전투로 모라시-케인 본인이 직접 방문했다는 소문도 있다.
피로 물든 경기장 아래에는 감옥과 살인의 신 케인을 위한 제단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39
술도 제대로 마시기 힘들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41
>>3740 그래도 술집이 있긴 있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48
>>3739
대악마가 침투하면 아픈게 정상아님 (아무말)
대악마가 침투하면 아픈게 정상아님 (아무말)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5:53
대신이랍시고 살인 투기장이나 봐야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00
인기는 있긴 하겠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02
그분도 무판정 영혼 찢기기 않아서
대단한 인자강인듯
대단한 인자강인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08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21
그런데 도시 전역을 아슬아슬하게 누비는 공중 암살자들의 결투는 흥미롭네요.
이런 형태의 투기장도 있구나.
이런 형태의 투기장도 있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36
도시 전체가 무대인건 좀 스케일이 크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40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45
화려하긴 할듯.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55
>>3746 그래도 주인공이니까.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7:31
권좌
그랜드 콘클레이브는 전복되었고, 케인 교도들이 하르 쿠론의 심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제1 원형 광장’은 여전히 포위전의 상처를 안고 있다.
파괴된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는 무기와 화로가 부서진 채 측면에 쓰러져 있으며, 바닥에는 엘프, 스톰캐스트, 드래곤의 피로 얼룩져 있다.
광장의 한쪽이 무너졌음에도, ‘불굴의 전당’은 대부분 그대로 서 있다.
지금은 모라시-케인을 위한 화려한 궁전으로 개조되었으며, 도시 운영과 재건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이곳에서 열린다.
블랙스케일 코일, 뱀의 피 집회, 케인 종교의 고위자들이 한때 그랜드 콘클레이브가 차지했던 자리에 앉아 피와 정복, 권력을 이야기한다.
‘블랙 넥서스’는 네 개의 렐름게이트와 고탑 방어를 가진 요충지로, 새 주인을 위해 개조되고 강화되었다.
화산석 벽에는 피 묻은 철검이 삐죽삐죽 튀어나왔고, 스카스본들이 전투병영과 복도를 누비고 있다.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성화했던 흔적은 철저히 지워졌거나, 모독당했거나, 사악한 신전을 덧씌운 채 사라졌다.
그리고 그 블랙 넥서스의 가장 깊은 곳, 누구도 감히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어둠 속에 모라시-케인이 거처한다는 뒤틀린 왕좌가 있다고 전해진다.
그랜드 콘클레이브는 전복되었고, 케인 교도들이 하르 쿠론의 심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제1 원형 광장’은 여전히 포위전의 상처를 안고 있다.
파괴된 ‘올드 파이어스나우트’는 무기와 화로가 부서진 채 측면에 쓰러져 있으며, 바닥에는 엘프, 스톰캐스트, 드래곤의 피로 얼룩져 있다.
광장의 한쪽이 무너졌음에도, ‘불굴의 전당’은 대부분 그대로 서 있다.
지금은 모라시-케인을 위한 화려한 궁전으로 개조되었으며, 도시 운영과 재건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이곳에서 열린다.
블랙스케일 코일, 뱀의 피 집회, 케인 종교의 고위자들이 한때 그랜드 콘클레이브가 차지했던 자리에 앉아 피와 정복, 권력을 이야기한다.
‘블랙 넥서스’는 네 개의 렐름게이트와 고탑 방어를 가진 요충지로, 새 주인을 위해 개조되고 강화되었다.
화산석 벽에는 피 묻은 철검이 삐죽삐죽 튀어나왔고, 스카스본들이 전투병영과 복도를 누비고 있다.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성화했던 흔적은 철저히 지워졌거나, 모독당했거나, 사악한 신전을 덧씌운 채 사라졌다.
그리고 그 블랙 넥서스의 가장 깊은 곳, 누구도 감히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어둠 속에 모라시-케인이 거처한다는 뒤틀린 왕좌가 있다고 전해진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7:55
무숙 99 권력 로그트레이더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7:56
여기까지 오늘날의 하르 쿠론입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00
폐허 좀 치우지.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08
>>3755
암울하네 ㄷㄷ
암울하네 ㄷㄷ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22
>>3756 최면어플 노예들이 치우는 중이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24
>>3754 오피빌드면 대악마 1턴컷(5초였나?) 내니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28
사실 지금 도시 기술자들도 많이 죽어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8:36
>>3760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9:08
>>3740
주점은 여전히 많지만, 공급이 불안정하고 생계가 막막한 이들에게는 음주조차 사치가 되었다.
음주라도 사치라 전쟁이랑 무역끊기고 경제 좃망했나봄
주점은 여전히 많지만, 공급이 불안정하고 생계가 막막한 이들에게는 음주조차 사치가 되었다.
음주라도 사치라 전쟁이랑 무역끊기고 경제 좃망했나봄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9:26
>>3762 술은 사치긴 하니까요. ㅋㅋㅋ
식량이 우선이라.
식량이 우선이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9:35
그랜드 콘클레이브에서 일했던 전 기술자가 지금 모라시 케인과 케딸 통치를 싫어하는거 아는데도,
도시 제초기 정비할 애가 갸밖에 없어서 스카스본인가 한명이 감시하면서 일 시키는 중.
도시 제초기 정비할 애가 갸밖에 없어서 스카스본인가 한명이 감시하면서 일 시키는 중.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9:37
원래 흉년이면 금주령 내렸잖슴 그래서.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9:43
>>3764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0:50
스카스본 깜귀라 나중에 정들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01
깜귀가 정이 많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02
npc들이 살 경우 행방을 보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18
그러고보니 미스트위버도
좀 착하던데. 말레리온 따까리.
좀 착하던데. 말레리온 따까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28
>>3769 오 어떤데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34
코일 소속 배신자 학자 셋이 있는데-생명의 도가니 훔치라는 명을 받았던,
주변 사람들 말에 의하면 이 친구들도 세뇌된 것 같다고 말하네요.
주변 사람들 말에 의하면 이 친구들도 세뇌된 것 같다고 말하네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53
최면어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54
이런걸 원한게 아니었어!!! 라면서 도망칠려고 했나본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2:08
ㅋㅋㅋㅋ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