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20 (1001)
◆98sTB8HUy6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3:29 -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2:04:53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3:29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3:57
다음판!
다음판!!!!!!!!!!!!!!!!!!!!!!!!!!!!!!!!!!!!!!!!!!!!!!!!!!!!!!!!!!!!!
다음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4:17
냇플릭스식 이름으로는 도고 소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4:20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4:36
잠깐만 처리할거 먼저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5:29
레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7:56
준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8:08
똘이주 안녕하세요!! 잘오셨어요!!
보스전 시작하면 한결이부터 최우선 치료 부탁드립니다 상태이상 있어요! (중독A)
보스전 시작하면 한결이부터 최우선 치료 부탁드립니다 상태이상 있어요! (중독A)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8:55
윤성주는 뭐부터 하고 싶어? 난 일단 에루나 서포팅 할 건데 초과수당으로 버프 걸고 주변 지물 살펴보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9:09
저는 그럼 일단 치료 받으면서 전방 엄호하면 될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9:40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9:43
>>8 진형유지 일까요!
토고 앞에 서서 버텨볼게요
토고 앞에 서서 버텨볼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9:52
파티 나눠진거 정보 한 번 올려주세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1:11
파티는 이렇게 갈 듯 해용!
1조 : 알렌, 린, 여선
2조 : 한결, 강산, 토리, 진 류
3조 : 에루나, 토고 쇼코 + 윤성 추가
1조 : 알렌, 린, 여선
2조 : 한결, 강산, 토리, 진 류
3조 : 에루나, 토고 쇼코 + 윤성 추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2:41
>>9 산이 지휘스킬 있나?
지휘스킬 있으면 파티순서 강산 진류 토리 한결 이렇게 해서
한결이 뒤에서 치료받다가 하비체프로 전방 이동하면 딱 좋을것 같은데
지휘스킬 있으면 파티순서 강산 진류 토리 한결 이렇게 해서
한결이 뒤에서 치료받다가 하비체프로 전방 이동하면 딱 좋을것 같은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3:02
혹시 이견이 있을지 해서 파티선언 안하고 기다렸는데?
슬슬 여기서 마감해도 될듯합니다!
>>9
그게 좋을 거 같아용!
슬슬 여기서 마감해도 될듯합니다!
>>9
그게 좋을 거 같아용!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3:14
행동순서 지정까지 못하면 전방 엄호가 무난하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3:32
아누보 시브.. 무기가 나갔구나(?)
다들 리하이에요오..(1000이라서 못남기고 있었다)
다들 리하이에요오..(1000이라서 못남기고 있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3:43
>>14
네!!!
좋은 생각이네요!!
지휘자의 손길(D)
악단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생명체에 가깝다. 박동하고, 떨며, 살아가다가. 연주의 끝으로 마지막 숨을 웅장히 마치는. 그런 악단을 연주하는 지휘자는 한 악단을 조율하여 유기적인 생명의 울림을 만들어야만 한다.
아군을 지휘할 수 있으며 아군을 지휘할 때 아군의 포지션과 현재 연주중인 음악에 따라 그 효과가 변화한다. 망념을 80 증가시켜 한 아군의 독주를 명령할 수 있다. 다른 아군의 행동기회를 박탈하고, 한 아군에게 고수치의 보정을 추가한다.
전수할 수 없다.
네!!!
좋은 생각이네요!!
지휘자의 손길(D)
악단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생명체에 가깝다. 박동하고, 떨며, 살아가다가. 연주의 끝으로 마지막 숨을 웅장히 마치는. 그런 악단을 연주하는 지휘자는 한 악단을 조율하여 유기적인 생명의 울림을 만들어야만 한다.
아군을 지휘할 수 있으며 아군을 지휘할 때 아군의 포지션과 현재 연주중인 음악에 따라 그 효과가 변화한다. 망념을 80 증가시켜 한 아군의 독주를 명령할 수 있다. 다른 아군의 행동기회를 박탈하고, 한 아군에게 고수치의 보정을 추가한다.
전수할 수 없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3:54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4:27
|^▽^)ノ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4:39
아 오랜만에 쓰다가 엔터 잘못쳤다 아ㅏ아아악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5:43
그리고 이몸
진행 참여하는법 다 까먹음!!!!!!
이제 남은건 나의 게임 센스(레이드 안 한지 10만년 넘음)
만 믿어야 함!!!!!!
진행 참여하는법 다 까먹음!!!!!!
이제 남은건 나의 게임 센스(레이드 안 한지 10만년 넘음)
만 믿어야 함!!!!!!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5:50
그 잠시만...
글빨좀 끌어올리기 위해 샷 한잔만 마시고 올게...
글빨좀 끌어올리기 위해 샷 한잔만 마시고 올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5:56
다녀와잉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7:15
근데 제 생각에...아군 정신력 피해 감안해서 첫턴에 정신력 회복 아니면 버프부터 넣을거라 강산이가 굳이 가장 먼저 움직여야 할 이유가...? 아. 반짝임 쓸거면 모여있을 때 먼저 쏘는 게 효율이 좋긴 하겠네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7:47
다들 다녀오세요~
저느은.. 알렌 치료할거 확인.. 계열이 맞겠죵
저느은.. 알렌 치료할거 확인.. 계열이 맞겠죵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8:23
일간 대충 적긴 하되... 수정할 준비 만반으러 해두겟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8:51
지휘랑 다른 스킬이랑 동시에 사용 가능하던가?
그거 아니더라도 진 류는 우리가 직접 못 움직이니까 일단 선턴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거 아니더라도 진 류는 우리가 직접 못 움직이니까 일단 선턴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41:50
양심고백 : 진행 있는거 깜빡했어서 모니터 3개 사용중
할거 치워두고 퍼탠드 중계를 본 내 업보다
할거 치워두고 퍼탠드 중계를 본 내 업보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42:03
다녀오세요!
>>22
괜찮습니다 저도 전투센스 망한편이라...
방금도 제가 놓칠 뻔한 부분(지휘기 쓰기)을 짚어주셨잖아요.
의견 제시 적극 환영이니 많이 내주세요!! 같이 머리를 굴려봅시다...!
>>22
괜찮습니다 저도 전투센스 망한편이라...
방금도 제가 놓칠 뻔한 부분(지휘기 쓰기)을 짚어주셨잖아요.
의견 제시 적극 환영이니 많이 내주세요!! 같이 머리를 굴려봅시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43:28
일단 고인물 버스좀 타겟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44:36
두려움은 더욱 더 깊어지고, 몸의 떨림은 더욱 강해집니다.
이상하게 낯설지 않은, 그러나 무엇보다도 옳지 않은 무언가의 존재가, 시각과 청각과 촉각으로 하여금 진실임을 알게 했습니다.
둥, 둥, 무언가가 뛰는 듯한 소리가 들립니다.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면 그 소리는 우리의 심장 소리처럼 들리기도 했지만 우리의 심장이 묵직한 피를 옮기는 것과 달리 죽은 피를 쥐여짜 끌어올리는 듯한 그 소리. 그 소리가, 두려움을 퍼드립니다.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공포란, 한 번 마주하고 나면 그 근원에 깊게 빠져들고야 말기에 그 존재가 우리를 직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쉽게 몸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심장이, 빠르게 뜁니다.
그것이 우리의 공포가 움직이는 소리란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태아는 웃습니다.
- 자, 나를 즐겁게 만들어주렴.
우리는 눈앞에 서서 우리의 모든 기억을 살피는 태아의 행동을 묵묵히 기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실이 아닌, 어떤 다른 세계로 천천히.
떨어질 때까지.
.....
태아가 만들어낸, 거짓된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이 우리를 내려봅니다.
전투 준비.
이상하게 낯설지 않은, 그러나 무엇보다도 옳지 않은 무언가의 존재가, 시각과 청각과 촉각으로 하여금 진실임을 알게 했습니다.
둥, 둥, 무언가가 뛰는 듯한 소리가 들립니다.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면 그 소리는 우리의 심장 소리처럼 들리기도 했지만 우리의 심장이 묵직한 피를 옮기는 것과 달리 죽은 피를 쥐여짜 끌어올리는 듯한 그 소리. 그 소리가, 두려움을 퍼드립니다.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공포란, 한 번 마주하고 나면 그 근원에 깊게 빠져들고야 말기에 그 존재가 우리를 직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쉽게 몸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심장이, 빠르게 뜁니다.
그것이 우리의 공포가 움직이는 소리란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태아는 웃습니다.
- 자, 나를 즐겁게 만들어주렴.
우리는 눈앞에 서서 우리의 모든 기억을 살피는 태아의 행동을 묵묵히 기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실이 아닌, 어떤 다른 세계로 천천히.
떨어질 때까지.
.....
태아가 만들어낸, 거짓된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이 우리를 내려봅니다.
전투 준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45:06
지휘로 턴 순서 조정하는 건 다른 지휘캐 때를 생각해보면 패시브 효과...였지 싶어요?
진류는 전투센스가 좋은 캐릭터였던 걸로 기억하니 진짜 아니다 싶은 행동 하려고 할 때만 뜯어말리고 그외엔 적당히 맞장구만 쳐줘도?반은? 갈지도요?
>>29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류는 전투센스가 좋은 캐릭터였던 걸로 기억하니 진짜 아니다 싶은 행동 하려고 할 때만 뜯어말리고 그외엔 적당히 맞장구만 쳐줘도?반은? 갈지도요?
>>29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46:05
>>26 응 린은 지금 괜찮으니까. 전판에 한결이 얘기 나온거 봤는데 린은 디버프계열이 아니라 사망순간의 물리적 손상이었고 부활하고 확실히 롤백되었으니(롤백안되면죽은상태라큰일남) 알렌이 먼저인게 좋을것 같아
여선 치유>린 공격>알렌 방어
Or
여선치유>린 견제(버프)>알렌 공격
정도로 가는게 좋을듯🤔
여선 치유>린 공격>알렌 방어
Or
여선치유>린 견제(버프)>알렌 공격
정도로 가는게 좋을듯🤔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46:55
>>33 1세트는 재미있었으니 오케이
그럼 산이는 턴 순서 조정하고 버프 걸고
똘이는 결이 치료하고
결은 후방 ->전방 이동하고
이걸로 ㅇㅋ?
그럼 산이는 턴 순서 조정하고 버프 걸고
똘이는 결이 치료하고
결은 후방 ->전방 이동하고
이걸로 ㅇㅋ?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47:00
알렌주
가 사라짐
가 사라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47:11
그럼 저는 우선 1.5선에서 치료 받고 하비체프로 1선 복귀하면 되겠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48:28
>>37 잠만 진열이...
일단 젤 베스트는
한결
진류 강산
토리
가 아닐까 했는데 강산주 의견있?
일단 젤 베스트는
한결
진류 강산
토리
가 아닐까 했는데 강산주 의견있?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1:45
드디어, 드디어 이 망할 녀석과 마주했다.
후우... 후우... 숨을 고른다. 지금도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있다. 공포에 의한 것일까 고양감에 의한 것일까 모르겠다. 아마 전자겠지.
그럼에도 상관없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는 건 변함 없으니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 그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 같다.
눈 앞에서 웃는 태아를 바라본다. 저 얼굴에 똥칠을 해주자. 그렇게 다짐했다.
지금까지 오면서 생각한 정신 피해를 보면... 난 얼마 못 버틸 게 분명하다. 다른 녀석들은? 잘 하고 있겠지...
이곳에 있는 인원은 둘. 에루나와 갑옷쟁이. 흐음... 토고의 생각으로는 두 사람이 어떻게든 해줘야 할 것 같았다. 특히 에루나가.
그렇다면
토고는 태아에게서 조금 떨어진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본다. 헬멧이 부서져 사방에서 들어오던 시야가 막혔다. 이젠 두 눈으로 직접 봐야 한다.
#후열로 이동하며 주변을 탐색.
후우... 후우... 숨을 고른다. 지금도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있다. 공포에 의한 것일까 고양감에 의한 것일까 모르겠다. 아마 전자겠지.
그럼에도 상관없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는 건 변함 없으니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 그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 같다.
눈 앞에서 웃는 태아를 바라본다. 저 얼굴에 똥칠을 해주자. 그렇게 다짐했다.
지금까지 오면서 생각한 정신 피해를 보면... 난 얼마 못 버틸 게 분명하다. 다른 녀석들은? 잘 하고 있겠지...
이곳에 있는 인원은 둘. 에루나와 갑옷쟁이. 흐음... 토고의 생각으로는 두 사람이 어떻게든 해줘야 할 것 같았다. 특히 에루나가.
그렇다면
토고는 태아에게서 조금 떨어진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본다. 헬멧이 부서져 사방에서 들어오던 시야가 막혔다. 이젠 두 눈으로 직접 봐야 한다.
#후열로 이동하며 주변을 탐색.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3:12
>>35 다 좋은데 하나만 바꾸자면,
오는 길에 강산이도 상당한 정신력 피해를 입었을 테니 이번 턴에 버프보다 정신력 회복을 우선시하고 싶어요.
오는 길에 강산이도 상당한 정신력 피해를 입었을 테니 이번 턴에 버프보다 정신력 회복을 우선시하고 싶어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4:30
>>40 ㅇㅋ 체크
버프는 다음턴 상황보고 넣고
나도 상대에게 섣불리 분석 사용하기보단
다음턴엔 파티원 부상 없단 가정하에 기도로 버프든 뭐든 노려볼것 같음
버프는 다음턴 상황보고 넣고
나도 상대에게 섣불리 분석 사용하기보단
다음턴엔 파티원 부상 없단 가정하에 기도로 버프든 뭐든 노려볼것 같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5:05
린주 알렌주 잡아오거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5:36
(필살냅다울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5:53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에반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5:55
>>38 괜찮...은가? 이번턴 끝나고부터 이렇게 되는거죠?
(한결이 상태이상 치료해야 하는데 강산이는 상태이상 치료 못해요)
행동순서를 잡기보단 포메이션 잡고 아군 정비부터 하는 게 더 나을지도요?
(한결이 상태이상 치료해야 하는데 강산이는 상태이상 치료 못해요)
행동순서를 잡기보단 포메이션 잡고 아군 정비부터 하는 게 더 나을지도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6:04
ㅋㅋㅋㅋ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6:24
>>45 ㅇㅇ
그리고 순서 아니고 포메이션 이야기
그리고 순서 아니고 포메이션 이야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6:38
일단 저는 뒷열 잡아도 하비체프로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긴 하니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6:38
>>44 워리어 없이 암살자-힐러팟이면 냅다 울?어도 괜찮지 않을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7:31
아니 근데 진짜로 안오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8:08
거짓된 칼날 박힌 죽은 심장...
즐겁게 해달라는.. 것에 두려움이 생길 수 있지만, 지금 해야 할 것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정신력도 그렇고, 신체적 부상을 치료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스스로도 그렇고, 타인에게도 향해야 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파티 인원에게 치료를 시도합니다!
//이런 느낌인가...
즐겁게 해달라는.. 것에 두려움이 생길 수 있지만, 지금 해야 할 것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정신력도 그렇고, 신체적 부상을 치료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스스로도 그렇고, 타인에게도 향해야 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파티 인원에게 치료를 시도합니다!
//이런 느낌인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8:13
>>47 오케이입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8:43
시윤주도 좀 불러봐
우리 진행멤버 중 핵심딜러인데 요즘 어장에 얼굴을 안 보여주는구나
우리 진행멤버 중 핵심딜러인데 요즘 어장에 얼굴을 안 보여주는구나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8:58
심장 참고로 턴당 스킬 2~3개 동시에 사용함!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9:05
>>32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을 애써 무시하며 윤성은 전장에 섭니다
UHN이 바라는 실적을 위해서 윤성은 특별반과 함께 저것을 처리해야합니다
윤성은 방패를 치켜세우며 전열에 섭니다
이번 임무는 진형유지 토고 쇼코를 호위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쉽지 않네요"
#전열로 이동하며 질주하는 겁쟁이의 성의 효과 견고한 성벽과 같은을 발동합니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을 애써 무시하며 윤성은 전장에 섭니다
UHN이 바라는 실적을 위해서 윤성은 특별반과 함께 저것을 처리해야합니다
윤성은 방패를 치켜세우며 전열에 섭니다
이번 임무는 진형유지 토고 쇼코를 호위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쉽지 않네요"
#전열로 이동하며 질주하는 겁쟁이의 성의 효과 견고한 성벽과 같은을 발동합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9:19
시윤주는 많이 바쁠 것 같고....
렌렌은 곧 운동 시간인 걸로 알고 있어
렌렌은 곧 운동 시간인 걸로 알고 있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59:28
>>54 초대형 게이트 보스는 다르다 이거지
두렵다
두렵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0:29
시윤주는 바빠보임...
내 생각엔 알렝이는 냅다 돌격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땜에 내가 보조를 해야하려나
내 생각엔 알렝이는 냅다 돌격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땜에 내가 보조를 해야하려나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0:32
혹시 지휘랑 다른 거 동시에 못?쓰면? 정신력 회복부터 먼저 하는걸로 갈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1:33
파티 레스 통합해줘!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1:37
>>59 ㄴㄴ 한결주 행동 때문에 진행 우선이 맞아보임
정신력 회복은 똘이도 가능하니까 (캡틴 말로는)
정신력 회복은 똘이도 가능하니까 (캡틴 말로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1:43
아니 지휘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1:50
#캡틴 질문해도 될까요???
예배집도하면 쥬도님 들어주심...?
예배집도하면 쥬도님 들어주심...?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2:28
토고토고
드디어, 드디어 이 망할 녀석과 마주했다.
후우... 후우... 숨을 고른다. 지금도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있다. 공포에 의한 것일까 고양감에 의한 것일까 모르겠다. 아마 전자겠지.
그럼에도 상관없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는 건 변함 없으니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 그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 같다.
눈 앞에서 웃는 태아를 바라본다. 저 얼굴에 똥칠을 해주자. 그렇게 다짐했다.
지금까지 오면서 생각한 정신 피해를 보면... 난 얼마 못 버틸 게 분명하다. 다른 녀석들은? 잘 하고 있겠지...
이곳에 있는 인원은 둘. 에루나와 갑옷쟁이. 흐음... 토고의 생각으로는 두 사람이 어떻게든 해줘야 할 것 같았다. 특히 에루나가.
그렇다면
토고는 태아에게서 조금 떨어진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본다. 헬멧이 부서져 사방에서 들어오던 시야가 막혔다. 이젠 두 눈으로 직접 봐야 한다.
#후열로 이동하며 주변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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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을 애써 무시하며 윤성은 전장에 섭니다
UHN이 바라는 실적을 위해서 윤성은 특별반과 함께 저것을 처리해야합니다
윤성은 방패를 치켜세우며 전열에 섭니다
이번 임무는 진형유지 토고 쇼코를 호위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쉽지 않네요"
#전열로 이동하며 질주하는 겁쟁이의 성의 효과 견고한 성벽과 같은을 발동합니다
드디어, 드디어 이 망할 녀석과 마주했다.
후우... 후우... 숨을 고른다. 지금도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있다. 공포에 의한 것일까 고양감에 의한 것일까 모르겠다. 아마 전자겠지.
그럼에도 상관없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는 건 변함 없으니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 그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 같다.
눈 앞에서 웃는 태아를 바라본다. 저 얼굴에 똥칠을 해주자. 그렇게 다짐했다.
지금까지 오면서 생각한 정신 피해를 보면... 난 얼마 못 버틸 게 분명하다. 다른 녀석들은? 잘 하고 있겠지...
이곳에 있는 인원은 둘. 에루나와 갑옷쟁이. 흐음... 토고의 생각으로는 두 사람이 어떻게든 해줘야 할 것 같았다. 특히 에루나가.
그렇다면
토고는 태아에게서 조금 떨어진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본다. 헬멧이 부서져 사방에서 들어오던 시야가 막혔다. 이젠 두 눈으로 직접 봐야 한다.
#후열로 이동하며 주변을 탐색.
/----------------------------------------
윤윤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을 애써 무시하며 윤성은 전장에 섭니다
UHN이 바라는 실적을 위해서 윤성은 특별반과 함께 저것을 처리해야합니다
윤성은 방패를 치켜세우며 전열에 섭니다
이번 임무는 진형유지 토고 쇼코를 호위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쉽지 않네요"
#전열로 이동하며 질주하는 겁쟁이의 성의 효과 견고한 성벽과 같은을 발동합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2:28
>>61
듣고보니 그렇네요. 그러면 알겠습니다!
듣고보니 그렇네요. 그러면 알겠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2:47
심장이 뛴다. 박동하는 심장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듯 내 안에서 뛴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리듬으로 바깥에서 또 다른 심장이 뛰고 있다. 역겹기 그지없는, 세상의 섭리를 거스르는 심장의 고동. 이미 죽었어야 할 이들에게 약속된 안식을 빼앗는 잔혹함의 화신.
...그러나 우선은 여기까지 오는 동안의 피해 회복이 먼저다. 그 다음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후방에서 치료받기를 대기한 이후, 하비체프의 선 이해를 사용하여 파티의 최전방까지 단번에 박차고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리듬으로 바깥에서 또 다른 심장이 뛰고 있다. 역겹기 그지없는, 세상의 섭리를 거스르는 심장의 고동. 이미 죽었어야 할 이들에게 약속된 안식을 빼앗는 잔혹함의 화신.
...그러나 우선은 여기까지 오는 동안의 피해 회복이 먼저다. 그 다음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후방에서 치료받기를 대기한 이후, 하비체프의 선 이해를 사용하여 파티의 최전방까지 단번에 박차고 나가겠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2:56
>>63
심장님이 흡족해하심!
심장님이 흡족해하심!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5:09
>>67
역시 양아치신들....
역시 양아치신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5:24
>>67 꺄아아악;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7:17
-강산 : 기술 '지휘자의 손길'로 이번 턴 행동 순서를 강산 - 진 류 - 오토나시 - 한결로 조정합니다.
가능하다면 멀티 캐스팅으로 '찬란한 반짝임'으로 파티원의 정신력 회복 시도 또한 병행합니다.
(이를 위해 멀티캐스팅 특성이 필요하다면 사용합니다.)
묘사가 안 써져서 일단 커맨드만 미리공개......
가능하다면 멀티 캐스팅으로 '찬란한 반짝임'으로 파티원의 정신력 회복 시도 또한 병행합니다.
(이를 위해 멀티캐스팅 특성이 필요하다면 사용합니다.)
묘사가 안 써져서 일단 커맨드만 미리공개......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7:36
" '빙글빙글- ' 모든 것은 돌고 도는겁니다-. 죽은 자는 저편으로, 산 자는 이승에. ' 이것 '은 세상의 순리, 인 겁니다-."
그리고 태아의 심장은 뛰지 않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오토나시 토리는 파티의 최후미에 자리를 잡고, 치료를 위해 다가온 한결에게 손을 뻗어 의념을 흘려보냅니다. 그리고, 치료.
# 파티의 최후방에서 자신의 의념을 한결을 향해 흘려보내며 현재 상태를 분석하려 시도함과 동시에, 치료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가 중복 행동으로 처리된다면 치료 스킬 사용만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태아의 심장은 뛰지 않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오토나시 토리는 파티의 최후미에 자리를 잡고, 치료를 위해 다가온 한결에게 손을 뻗어 의념을 흘려보냅니다. 그리고, 치료.
# 파티의 최후방에서 자신의 의념을 한결을 향해 흘려보내며 현재 상태를 분석하려 시도함과 동시에, 치료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가 중복 행동으로 처리된다면 치료 스킬 사용만을 시도합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8:17
처리 시간 걸릴테니까 이몸 일단 잘준비 후딱 하고 올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8:50
일이 끝나면 누군가를 확실하게 갈구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린은 그 누군가의 뒤에 섰다. 자신의 뒤에는 갈굼의 원인을 제공한 분홍빛 머리칼의 소녀가 치료활동에 집중하고 있었다.
제가 생각을 하여도 참 실없었다. 노인의 얼굴을 하고서 어린아이의 몸체를 한 터무니없는 불길한 존재를 바라보았다. 그저 마주한 것 만으로도 자신의 신성과 상극이란 것인지 불쾌한 기류가 감싸는 기분이 들었다.
체스판 위의 숨바꼭질의 끝이 다가왔다.
#암무만향 사용, 적을 조심스레 살피며 견제합니다.
제가 생각을 하여도 참 실없었다. 노인의 얼굴을 하고서 어린아이의 몸체를 한 터무니없는 불길한 존재를 바라보았다. 그저 마주한 것 만으로도 자신의 신성과 상극이란 것인지 불쾌한 기류가 감싸는 기분이 들었다.
체스판 위의 숨바꼭질의 끝이 다가왔다.
#암무만향 사용, 적을 조심스레 살피며 견제합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9:14
알렌주!!!!
안오면 진짜 화낼거임!!
안오면 진짜 화낼거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9:27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10:41
두근,
심장이 세 사람을 인지한 듯 울림으로 하여금 글자를 토해냅니다.
- 고아통이받가던왔구나.
그 글자는 세 사람을 향해 다가와, 각자의 한 순간들을 파헤쳐나갑니다.
길거리에 앉아 추적이는 비를 바라보는 소년의 모습을.
비누로 피부를 부술 듯, 긁어내기 시작하는 소년의 모습을.
한쪽 뿔이 부러진 채로 누군가를 부르짖기 시작하던 소녀의 모습을.
고통스런 기억을 천천히 파헤쳐가기 시작하던 때.
" ... "
에루나는 입을 우물거리더니 핏덩이 하나를 토해냅니다.
그 눈이 붉게 물들어갑니다.
" 아. "
- - -
!!!!!!!!!!!!!!!!!!!!!!!!!!!!!!!!!!!!!!!!!!!!!!!!!!!!!!!!
모두의 귀청을 흔들어 깨우는 거센 소리가 들리고.
에루나는 그대로 팔의 근육을 팽팽히 당기고, 그대로 도끼를 집어던집니다!!!
콰아아아아아앙!!!!!!!!!!!!!!!!!!!!
심장에 부딪혀 떨어진 도끼가 다시 에루나의 손으로 돌아오고 그동안 토고와 윤성은 정신을 차린 채 원하던 행동들을 마칩니다.
투쟁의 함성
" 난, 너희들을 지키는 방식을 모른다. "
에루나는 덤덤히 두 사람에게 답하고, 허리춤에 있던 도끼 한 자루를 더 꺼내듭니다.
" 날 지켜줄 필요는 없으니. 알아서 살아라. "
- 고함독께과한 아아이도야직 이네별이 두렵더냐.
" 모른다. "
에루나는 다시금 자세를 잡고, 한 손을 뒤로 길게 늘여뜨리며 던질 준비를 이어갑니다!
심장이 세 사람을 인지한 듯 울림으로 하여금 글자를 토해냅니다.
- 고아통이받가던왔구나.
그 글자는 세 사람을 향해 다가와, 각자의 한 순간들을 파헤쳐나갑니다.
길거리에 앉아 추적이는 비를 바라보는 소년의 모습을.
비누로 피부를 부술 듯, 긁어내기 시작하는 소년의 모습을.
한쪽 뿔이 부러진 채로 누군가를 부르짖기 시작하던 소녀의 모습을.
고통스런 기억을 천천히 파헤쳐가기 시작하던 때.
" ... "
에루나는 입을 우물거리더니 핏덩이 하나를 토해냅니다.
그 눈이 붉게 물들어갑니다.
" 아. "
- - -
!!!!!!!!!!!!!!!!!!!!!!!!!!!!!!!!!!!!!!!!!!!!!!!!!!!!!!!!
모두의 귀청을 흔들어 깨우는 거센 소리가 들리고.
에루나는 그대로 팔의 근육을 팽팽히 당기고, 그대로 도끼를 집어던집니다!!!
콰아아아아아앙!!!!!!!!!!!!!!!!!!!!
심장에 부딪혀 떨어진 도끼가 다시 에루나의 손으로 돌아오고 그동안 토고와 윤성은 정신을 차린 채 원하던 행동들을 마칩니다.
투쟁의 함성
" 난, 너희들을 지키는 방식을 모른다. "
에루나는 덤덤히 두 사람에게 답하고, 허리춤에 있던 도끼 한 자루를 더 꺼내듭니다.
" 날 지켜줄 필요는 없으니. 알아서 살아라. "
- 고함독께과한 아아이도야직 이네별이 두렵더냐.
" 모른다. "
에루나는 다시금 자세를 잡고, 한 손을 뒤로 길게 늘여뜨리며 던질 준비를 이어갑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13:33
@여선주 나 잠시 잘 준비하고 올거라 중간에 알렌주 오면 레스 통합해줘...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14:27
고통받돈 이가 왔구나
고독한/함깨한 아이야 아직도이별이두렵더냐
정도로 읽히네요
고독한/함깨한 아이야 아직도이별이두렵더냐
정도로 읽히네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16:03
귀를 통해 뇌를 울리게 만드는 고함소리. 그 소리가 정신을 차리게 만든다.
태아가 만들어낸 환상, 자칫 잘못했다간 그 환상에 잡아먹힐 뻔 했다.
후우... 후열로 이동하는데에 성공. 주변은, 둘러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오히려, 내가 부탁하고 싶은 말이다."
후우...
"내 정신 잃어가 미치면 제일 먼저 제압해라. 지키는 건 점마가 할테니까. 내는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해줄게."
이럴 줄 알았으면 서포터가 싸우는 방법도 배워보는건데.
#주변을 둘러보며 특이점이 있는지 찾아볼게! 환경의 특이점이나 그런 것들
태아가 만들어낸 환상, 자칫 잘못했다간 그 환상에 잡아먹힐 뻔 했다.
후우... 후열로 이동하는데에 성공. 주변은, 둘러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오히려, 내가 부탁하고 싶은 말이다."
후우...
"내 정신 잃어가 미치면 제일 먼저 제압해라. 지키는 건 점마가 할테니까. 내는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해줄게."
이럴 줄 알았으면 서포터가 싸우는 방법도 배워보는건데.
#주변을 둘러보며 특이점이 있는지 찾아볼게! 환경의 특이점이나 그런 것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16:42
내일 아침일정이긴 한데 12시까진 가능하니까요.. 통합..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16:48
>>76
별로 떠오르고 싶지 않은 기억이 스쳐지나가자 윤성은 쓰게 웃습니다
저열한 방식 하지만
"네에 잘부탁드릴게요"
저게 특별반에서 제일 강한가? 라는 의문과 함께 에루나의 공격을 담담히 보던 윤성은
다시 방패를 치켜세우며 상황을 지켜보았다
#멘탈 관리는 소수를 센다!
별로 떠오르고 싶지 않은 기억이 스쳐지나가자 윤성은 쓰게 웃습니다
저열한 방식 하지만
"네에 잘부탁드릴게요"
저게 특별반에서 제일 강한가? 라는 의문과 함께 에루나의 공격을 담담히 보던 윤성은
다시 방패를 치켜세우며 상황을 지켜보았다
#멘탈 관리는 소수를 센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17:13
심장이 뛰는 소리가 시끄럽다.
그 공포 속에서도 강산은 박자를 찾아 귀를 기울이고 가볍게 발을 까딱인다.
...지휘에는 그다지 자신 없지만, 박자와 화음을 맞추고 각자의 바람대로 적절하게 조명을 비춰주는 것 정도는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강산 : 기술 '지휘자의 손길'로 이번 턴 행동 순서를 강산 - 진 류 - 오토나시 - 한결로 조정합니다.
가능하다면 '멀티 캐스팅'으로 '찬란한 반짝임'으로 파티원의 정신력 회복 시도 또한 병행합니다.
-
" '빙글빙글- ' 모든 것은 돌고 도는겁니다-. 죽은 자는 저편으로, 산 자는 이승에. ' 이것 '은 세상의 순리, 인 겁니다-."
그리고 태아의 심장은 뛰지 않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오토나시 토리는 파티의 최후미에 자리를 잡고, 치료를 위해 다가온 한결에게 손을 뻗어 의념을 흘려보냅니다. 그리고, 치료.
#토리 : 파티의 최후방에서 자신의 의념을 한결을 향해 흘려보내며 현재 상태를 분석하려 시도함과 동시에, 치료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가 중복 행동으로 처리된다면 치료 스킬 사용만을 시도합니다.
-
심장이 뛴다. 박동하는 심장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듯 내 안에서 뛴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리듬으로 바깥에서 또 다른 심장이 뛰고 있다. 역겹기 그지없는, 세상의 섭리를 거스르는 심장의 고동. 이미 죽었어야 할 이들에게 약속된 안식을 빼앗는 잔혹함의 화신.
...그러나 우선은 여기까지 오는 동안의 피해 회복이 먼저다. 그 다음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한결 : 후방에서 치료받기를 대기한 이후, 하비체프의 선 이해를 사용하여 파티의 최전방까지 단번에 박차고 나가겠습니다.
그 공포 속에서도 강산은 박자를 찾아 귀를 기울이고 가볍게 발을 까딱인다.
...지휘에는 그다지 자신 없지만, 박자와 화음을 맞추고 각자의 바람대로 적절하게 조명을 비춰주는 것 정도는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강산 : 기술 '지휘자의 손길'로 이번 턴 행동 순서를 강산 - 진 류 - 오토나시 - 한결로 조정합니다.
가능하다면 '멀티 캐스팅'으로 '찬란한 반짝임'으로 파티원의 정신력 회복 시도 또한 병행합니다.
-
" '빙글빙글- ' 모든 것은 돌고 도는겁니다-. 죽은 자는 저편으로, 산 자는 이승에. ' 이것 '은 세상의 순리, 인 겁니다-."
그리고 태아의 심장은 뛰지 않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오토나시 토리는 파티의 최후미에 자리를 잡고, 치료를 위해 다가온 한결에게 손을 뻗어 의념을 흘려보냅니다. 그리고, 치료.
#토리 : 파티의 최후방에서 자신의 의념을 한결을 향해 흘려보내며 현재 상태를 분석하려 시도함과 동시에, 치료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가 중복 행동으로 처리된다면 치료 스킬 사용만을 시도합니다.
-
심장이 뛴다. 박동하는 심장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듯 내 안에서 뛴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리듬으로 바깥에서 또 다른 심장이 뛰고 있다. 역겹기 그지없는, 세상의 섭리를 거스르는 심장의 고동. 이미 죽었어야 할 이들에게 약속된 안식을 빼앗는 잔혹함의 화신.
...그러나 우선은 여기까지 오는 동안의 피해 회복이 먼저다. 그 다음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한결 : 후방에서 치료받기를 대기한 이후, 하비체프의 선 이해를 사용하여 파티의 최전방까지 단번에 박차고 나가겠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18:06
멀티 캐스팅과 지휘자의 손길은 지휘계통 기술(마도 X)!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18:29
토고토고
귀를 통해 뇌를 울리게 만드는 고함소리. 그 소리가 정신을 차리게 만든다.
태아가 만들어낸 환상, 자칫 잘못했다간 그 환상에 잡아먹힐 뻔 했다.
후우... 후열로 이동하는데에 성공. 주변은, 둘러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오히려, 내가 부탁하고 싶은 말이다."
후우...
"내 정신 잃어가 미치면 제일 먼저 제압해라. 지키는 건 점마가 할테니까. 내는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해줄게."
이럴 줄 알았으면 서포터가 싸우는 방법도 배워보는건데.
#주변을 둘러보며 특이점이 있는지 찾아볼게! 환경의 특이점이나 그런 것들
-------------------
윤윤
별로 떠오르고 싶지 않은 기억이 스쳐지나가자 윤성은 쓰게 웃습니다
저열한 방식 하지만
"네에 잘부탁드릴게요"
저게 특별반에서 제일 강한가? 라는 의문과 함께 에루나의 공격을 담담히 보던 윤성은
다시 방패를 치켜세우며 상황을 지켜보았다
#멘탈 관리는 소수를 센다!
귀를 통해 뇌를 울리게 만드는 고함소리. 그 소리가 정신을 차리게 만든다.
태아가 만들어낸 환상, 자칫 잘못했다간 그 환상에 잡아먹힐 뻔 했다.
후우... 후열로 이동하는데에 성공. 주변은, 둘러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오히려, 내가 부탁하고 싶은 말이다."
후우...
"내 정신 잃어가 미치면 제일 먼저 제압해라. 지키는 건 점마가 할테니까. 내는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해줄게."
이럴 줄 알았으면 서포터가 싸우는 방법도 배워보는건데.
#주변을 둘러보며 특이점이 있는지 찾아볼게! 환경의 특이점이나 그런 것들
-------------------
윤윤
별로 떠오르고 싶지 않은 기억이 스쳐지나가자 윤성은 쓰게 웃습니다
저열한 방식 하지만
"네에 잘부탁드릴게요"
저게 특별반에서 제일 강한가? 라는 의문과 함께 에루나의 공격을 담담히 보던 윤성은
다시 방패를 치켜세우며 상황을 지켜보았다
#멘탈 관리는 소수를 센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20:30
>>83
앗 안되는군요...
그러면 강산이 쪽은 행동순서 조정만 처리해주세요!
앗 안되는군요...
그러면 강산이 쪽은 행동순서 조정만 처리해주세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23:09
컴백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24:35
그리고
이게 긴줄이던가
이게 긴줄이던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25:00
아아... 그렇다.
길게 이어진 줄을 '긴줄' 이라고 부르지
길게 이어진 줄을 '긴줄' 이라고 부르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25:02
필요하면 사용하셈
[ hr ]
띄워쓰기 지우고임!
[ hr ]
띄워쓰기 지우고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26:21
앗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33:28
육포 마싰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35:10
오늘은 강산이거까지만 하고 갈거고...
올라온 레스는 내일 4시 전까지 처리 올려줄게. 그럼 그걸 10시 전까지 의논해서 올려주면 내가 12시 전에 답레를 올려줄거야.
주말에는 정규진행처럼 하고 내가 따로 사정 없는 한 하루에 왔다갔다 두번은 무조건 처리해줌!
올라온 레스는 내일 4시 전까지 처리 올려줄게. 그럼 그걸 10시 전까지 의논해서 올려주면 내가 12시 전에 답레를 올려줄거야.
주말에는 정규진행처럼 하고 내가 따로 사정 없는 한 하루에 왔다갔다 두번은 무조건 처리해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36:44
수고하셨어요 캡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37:15
그러니까
오후 10시 말하는거지?
오후 10시 말하는거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37:47
>>82
두렵다.
강산이 느낀 감정은 솔직하게, 두려움이었습니다.
엘 데모르를 배우게 되면서 강산은 '공간'에 대한 앎에 대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평범히 존재하던 차원을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행동이며, 하물며 그 공간을 지배한다는 것이 얼마나 말이 되지 않는지. 그 공간을 조종하는 강산은 알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강산은 말없이 손을 움직입니다.
다행이도 이곳에는 강산의 손을 잡아줄 다른 이들이 있는 까닭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받은 진 류는 어색한 듯 뒷머리를 벅벅 긁다가, 의념으로 이뤄지지 않은 탄환을 허공에 흩뿌립니다.
하늘 위로 수많은 탄환들이 떠오르고, 진 류는 자신의 한쪽 눈에 왼손을 얹은 채 나직히 말합니다.
" 기대받는단 게, 별로 익숙하진 않구만. "
거칠게 벗어낸 안대 속에, 육망성이 떠오른 눈을 뜨면서 진 류는 천천히 탄환들을 끌어올립니다.
기술 단절 - 브레이킹 모먼트
허공으로 쏘아진 수백의 탄환은, 알 수 없는 흐름을 끊어냅니다.
그때. 토리는 그가 끊어낸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립니다.
짧은 순간 한결을 노리고 날아온 능력은 막아내지 않았다면 치료를 방해하거나, 오히려 증폭해 한결을 망가트렸을 것입니다.
손을 휘젓고, 상처의 일부분을 억지로 메꿔내고. 치료의 의념을 흘려넣는 즉시.
한결은 앞으로 뛰어나갑니다.
>> 다음 턴 한결 레스부터 시작함.
두렵다.
강산이 느낀 감정은 솔직하게, 두려움이었습니다.
엘 데모르를 배우게 되면서 강산은 '공간'에 대한 앎에 대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평범히 존재하던 차원을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행동이며, 하물며 그 공간을 지배한다는 것이 얼마나 말이 되지 않는지. 그 공간을 조종하는 강산은 알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강산은 말없이 손을 움직입니다.
다행이도 이곳에는 강산의 손을 잡아줄 다른 이들이 있는 까닭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받은 진 류는 어색한 듯 뒷머리를 벅벅 긁다가, 의념으로 이뤄지지 않은 탄환을 허공에 흩뿌립니다.
하늘 위로 수많은 탄환들이 떠오르고, 진 류는 자신의 한쪽 눈에 왼손을 얹은 채 나직히 말합니다.
" 기대받는단 게, 별로 익숙하진 않구만. "
거칠게 벗어낸 안대 속에, 육망성이 떠오른 눈을 뜨면서 진 류는 천천히 탄환들을 끌어올립니다.
기술 단절 - 브레이킹 모먼트
허공으로 쏘아진 수백의 탄환은, 알 수 없는 흐름을 끊어냅니다.
그때. 토리는 그가 끊어낸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립니다.
짧은 순간 한결을 노리고 날아온 능력은 막아내지 않았다면 치료를 방해하거나, 오히려 증폭해 한결을 망가트렸을 것입니다.
손을 휘젓고, 상처의 일부분을 억지로 메꿔내고. 치료의 의념을 흘려넣는 즉시.
한결은 앞으로 뛰어나갑니다.
>> 다음 턴 한결 레스부터 시작함.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39:00
>>94
PM 4 : 오늘 못 처리한 레스들 처리함.
PM 10 : 각자 의논해서 4시 처리한 레스를 처리함
PM 12 : 10시에 올라온 레스를 처리함.
PM 4 : 반복
PM 4 : 오늘 못 처리한 레스들 처리함.
PM 10 : 각자 의논해서 4시 처리한 레스를 처리함
PM 12 : 10시에 올라온 레스를 처리함.
PM 4 : 반복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39:23
다들 수고수고
캡틴도 수고수고!!!!!!
오랜만에 머리쓰니 재미있군
캡틴도 수고수고!!!!!!
오랜만에 머리쓰니 재미있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0:11
>>96 정리해줘서 땡큐
우리 자고 일어나서 레스 쓸까 아님 지금 의논하다 잘까
우리 자고 일어나서 레스 쓸까 아님 지금 의논하다 잘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0:18
진행 수고했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1:11
다들 수고하셨어요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1:18
글이 안 써지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나 요새 글을 일하는 글 외에 거의 안 읽음.
최근에 읽은 글도 이번년에 바뀌는 법률 그런 거여서 그런가... 전투 묘사 쓰려는데 전투 묘사가 안 써짐.
아무래도 쉬는 기간에 공부좀 해야할듯...
나 요새 글을 일하는 글 외에 거의 안 읽음.
최근에 읽은 글도 이번년에 바뀌는 법률 그런 거여서 그런가... 전투 묘사 쓰려는데 전투 묘사가 안 써짐.
아무래도 쉬는 기간에 공부좀 해야할듯...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1:37
고생하셨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2:48
그런 김에 읽을만한 거좀 추천좀...
전투 많은 거면 좋음...
전투 많은 거면 좋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3:31
일단 진류덕에 치료는 정상적으로 받았고...
공격(랜스)쪽은 진류가 알아서 해 줄테니 방어와 서포팅에 집중하면? 될 지도요?
공격(랜스)쪽은 진류가 알아서 해 줄테니 방어와 서포팅에 집중하면? 될 지도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4:33
기술 단절 - 브레이킹 모먼트 특 : 다음 턴에 행동 못함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4:49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4:52
웹소 안읽은지 꽤 돼서,,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5:40
>>103
고전 로우파워 판타지 전투쪽을 찾으신다면
여왕의 창기병 << 전투 및 마법 x 세계관의 전쟁 묘사 GOAT급 소설
sf쪽 전투신 묘사 잘 된 최근 웹소설 작품은
배드 본 블러드
마법을 과학으로 표현해서 나름 설득력있게 풀어내린 작품
제국사냥꾼
자매품으로 같은 작가가 쓴 좀아포 전작
납골당의 어린왕자
이 작품들 정도 추천드립니다
고전 로우파워 판타지 전투쪽을 찾으신다면
여왕의 창기병 << 전투 및 마법 x 세계관의 전쟁 묘사 GOAT급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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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본 블러드
마법을 과학으로 표현해서 나름 설득력있게 풀어내린 작품
제국사냥꾼
자매품으로 같은 작가가 쓴 좀아포 전작
납골당의 어린왕자
이 작품들 정도 추천드립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6:34
나는 노벨피아 용파때? 은근 좋더라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6:53
>>105 아하!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9:05
그럼 일단 우리팟
진류 스턴 한결 최우선 순위 행동
고정이고
우리파티 핵심은 진류라고 생각하거든?
한결이가 진류에게 들어올 공격 방어하는걸로 태세잡고
지금 한결이 중독 디버프는 안 풀린거 맞지? 음
진류 스턴 한결 최우선 순위 행동
고정이고
우리파티 핵심은 진류라고 생각하거든?
한결이가 진류에게 들어올 공격 방어하는걸로 태세잡고
지금 한결이 중독 디버프는 안 풀린거 맞지? 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49:17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52:24
>>111
좋은 생각이네요.
풀렸단 얘기는 아직 없으니까...
치료방해를 걸 수 있단 걸 알았으니 기회가 있을 때 중독 상태이상을 제거해두는 게 나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생각이네요.
풀렸단 얘기는 아직 없으니까...
치료방해를 걸 수 있단 걸 알았으니 기회가 있을 때 중독 상태이상을 제거해두는 게 나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52:29
현대전 묘사 괜찮은거 순문학?이긴한데 제노사이드
요새 비문학+문제집밖에 안읽어서 도움이 안되네여,,,
요새 비문학+문제집밖에 안읽어서 도움이 안되네여,,,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53:41
사실 단체전투묘사는 피마새를 따라갈 소설이 많이 없지 않나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55:59
죄송합니다...(눈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56:16
>>113 그럼 일단 똘이는 담턴에 프리스크립션 써야겠다 이쪽이 디버프 해제 특화 스킬이고
난 산이 찬란한 반짝임은 전체 정신력 치유니 최소 다다음턴으로 사용 미루고
제 3세계 사용이나 한결에게 도깨비불 달아주는거 괜찮을 것 같단 생각 들었는데
일단 지금까지 태아가 사용한게 실체가 있는 공격은 아니니까
난 산이 찬란한 반짝임은 전체 정신력 치유니 최소 다다음턴으로 사용 미루고
제 3세계 사용이나 한결에게 도깨비불 달아주는거 괜찮을 것 같단 생각 들었는데
일단 지금까지 태아가 사용한게 실체가 있는 공격은 아니니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56:23
나는 아직 살아있다
Down: 무차별 살인게임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사상 최강의 매니저
머실리스
임기첫날 게이트가 열렸다
배드 본 블러드
여왕의 창기병
제국사냥꾼
얼음과 불의 노래
레인저스
위쳐 시리즈 소설
이정도가 당장 떠오르는 전투씬 좋은 소설들 모음이네요
Down: 무차별 살인게임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사상 최강의 매니저
머실리스
임기첫날 게이트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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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창기병
제국사냥꾼
얼음과 불의 노래
레인저스
위쳐 시리즈 소설
이정도가 당장 떠오르는 전투씬 좋은 소설들 모음이네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57:08
>>115 피마새 이전에 여왕의 창기병이 잇긴 했습니다...
마리포사도 그런 의미에서 괜찮은 소설이에요
마리포사도 그런 의미에서 괜찮은 소설이에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58:06
무작정 앞으로 개돌하는것도 딱히 도움 안 될것 같아서
물리적 실체있능 공격은 한결이가 쳐내고
마도적인 실체없는 공격은 산이가 방어해주는 식으로 진류 한턴 엄호해야 항 것 같긴 합니다
물리적 실체있능 공격은 한결이가 쳐내고
마도적인 실체없는 공격은 산이가 방어해주는 식으로 진류 한턴 엄호해야 항 것 같긴 합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58:27
그리고 한결에게 도깨비불 달아준다면 한결은 진류 앞에서 포메이션 잡고 공격 쳐내기 사용하거나
강산이가 다른 스킬 쓴다면 날선 감각이 좋아보이는데 이건 한결주 의견도 들어봐야 하니까
강산이가 다른 스킬 쓴다면 날선 감각이 좋아보이는데 이건 한결주 의견도 들어봐야 하니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58:50
정말 죄송합니다 며선주, 린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59:50
>>122 늦어버린자여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0:00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0:30
날선감각 조건부 패시브라 하셧슴미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1:04
첫 턴에 알렌이 어그로를 끄는게 좋을것 같아...
아니면 알렌이 단단하게 방어를 준비하고 린이 극딜을 넣어야 할듯?
아니면 알렌이 단단하게 방어를 준비하고 린이 극딜을 넣어야 할듯?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1:20
내일 출장이라 지금 숙소이동중이라서... 하던 일상은 밤늦게나 아니면 내일 이어드리겟습니가 여선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1:52
>>125 아!
그럼 공격 쳐내기가 무난한가...
그럼 공격 쳐내기가 무난한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1:54
>>124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2:59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3:48
며선며선이 되엇다..! 모두 어서오세요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4:23
어쨌든. 의논하고 올리거나 하면(혹은 파티 통합하면서 레스수정도 가능할지도요?!)
내일 4시에 처리될..려나요?
내일 4시에 처리될..려나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4:46
>>129 하아??? 자책그만하고 어서 행동생각하십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5:39
렌렌 괘낞아 괜찬ㅇㅎ아
오늘은 그냥 맛보기 같은 식이고 오늘 레스 쓰면 내일 또 나오니까 ㄱㅊㄱㅊ
윤윤 윤윤 우리는.... 음, 일단 우리대로 해보자고. 에루나는 걱정 할 필요 없다니까
오늘은 그냥 맛보기 같은 식이고 오늘 레스 쓰면 내일 또 나오니까 ㄱㅊㄱㅊ
윤윤 윤윤 우리는.... 음, 일단 우리대로 해보자고. 에루나는 걱정 할 필요 없다니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5:48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6:31
앗 그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밤늦게 이으면 내일 이을 거 같아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6:33
>>130 아 잠만
도깨비불 파티원에게 사용하면 무조건 방어력 상승만 들어가나?
인챈트 효과도 따로 사용한거 맞나 모르겠네
아니면 도깨비불 + 바람 채잡기도 사용 가능할듯
바람 채잡기가 1턴만 효과가 나온다는 가정 하에 말이지
도깨비불 파티원에게 사용하면 무조건 방어력 상승만 들어가나?
인챈트 효과도 따로 사용한거 맞나 모르겠네
아니면 도깨비불 + 바람 채잡기도 사용 가능할듯
바람 채잡기가 1턴만 효과가 나온다는 가정 하에 말이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6:54
>>132 지금 저희 한턴만 진행되었으니까...
4시에 나머지 조의 행동이 마저 올라오니 그때 결과보고 상의하셔도 될거같아용!
4시에 나머지 조의 행동이 마저 올라오니 그때 결과보고 상의하셔도 될거같아용!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07:58
그리고 한결이 디버프 걸린거 어느 어장에 있을까
똘이 스킬 사용과는 별개로 그것도 한 번 보고 서술하는게 안전하지 싶은데
똘이 스킬 사용과는 별개로 그것도 한 번 보고 서술하는게 안전하지 싶은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0:03
아뇨 저희것도 지금 의논하고 수정본을 올려두면 4시에 진행 될지도?! 라고 생각했어용!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0:21
>>137
대상이 아군의 무기이면 댐딜량 추가고 대상이 아군의 몸이면 방어력 상승인 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당
참고로...지금 강산이 스태프 들고있긴 한데 이 상태로도 악기연주 버프걸 수 있어용 (마도로 음악트는 느낌)
이것도 마도의 한 종류라서 기술화된 거 말고 다른 종류의 버프도 가능할겁니당!
악기연주로 버프걸면 아군 전체에게 버프가 들어갈거에요 아마!
대상이 아군의 무기이면 댐딜량 추가고 대상이 아군의 몸이면 방어력 상승인 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당
참고로...지금 강산이 스태프 들고있긴 한데 이 상태로도 악기연주 버프걸 수 있어용 (마도로 음악트는 느낌)
이것도 마도의 한 종류라서 기술화된 거 말고 다른 종류의 버프도 가능할겁니당!
악기연주로 버프걸면 아군 전체에게 버프가 들어갈거에요 아마!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1:14
일단 태아는 situplay>1882>679 대로 움직이는게 맞겠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1:31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2:27
>>132 응 그럴것 같애
일단 언제 처리되던 내일 한번은 될테니 천천히 생각해보자
일단 언제 처리되던 내일 한번은 될테니 천천히 생각해보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2:43
>>142 웅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2:51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3:05
>>143 하긴 마비노기에서도 무기 들고 악기연주 할 수 이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4:21
>>146 땡큐
잠깐 찬란한 반짝임도 마도인데?
도깨비불 한결이 주먹에 쓰고 찬란한 반짝임 멀티캐스팅 가능한가
잠깐 찬란한 반짝임도 마도인데?
도깨비불 한결이 주먹에 쓰고 찬란한 반짝임 멀티캐스팅 가능한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4:56
메모 - 혓바닥 몹의 피에 중독됨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8:05
>>148 그렇죠! 되죠!
도깨비불 바르면 실체 없는 것에 추가뎀 들어가니까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도깨비불 바르면 실체 없는 것에 추가뎀 들어가니까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8:05
내일 새벽에 나가야해서... 자러 가보겠슴미가...
점심시간 즈음에 와서 행동레스 남겨둘게요
점심시간 즈음에 와서 행동레스 남겨둘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8:22
일단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심장이 린이나 여선보다 알렌을 먼저 공격할 대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는거 같아요.
그러니 초반에 알렌이 좀 강한 일격을 사용하는 편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초반에 알렌이 좀 강한 일격을 사용하는 편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8:37
그랬었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18:58
안녕히 주무세요 한결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0:30
한결주 고생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뭔가 말하려다 그새 잊어버린...)
(뭔가 말하려다 그새 잊어버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1:39
>>152 구럼 위에 여선이 치료 린이 보조 행동을 했으니까 알렌이 강한 기술을 쓰는게 좋을것같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1:49
한결바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2:14
지금 린이 암무만향을 사용했으니 이번턴은 쉬어가는 폭주기관차를 사용하고 안개속에서 린과 여선이를 보호하고 다음턴에 강한 일격을 하는건 어떨까요?
폭주기관차 효과중에 다음턴 적의 공격순위 최상단에 고정된다는 부가 효과도 있으니까요.
폭주기관차 효과중에 다음턴 적의 공격순위 최상단에 고정된다는 부가 효과도 있으니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3:22
아 뭐였더라. 이거였죠.
에라이 얍샵이 악신들아!!!!
다 꿈이라면서 지형은 싹 치워놓고 상태이상은 안치운거보소!!!!
뒤늦게 킹받네!!
에라이 얍샵이 악신들아!!!!
다 꿈이라면서 지형은 싹 치워놓고 상태이상은 안치운거보소!!!!
뒤늦게 킹받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4:43
아무튼 강산이는 >>148대로 갈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4:56
무리해서라도 그냥 깨있어야 했었는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5:00
오 그렇게 하자
많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정신방어가 되는 사람이 알렌뿐이니까 린이랑 여선이 보조하다 확실한 턴에 린이 극딜을 넣는 식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
많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정신방어가 되는 사람이 알렌뿐이니까 린이랑 여선이 보조하다 확실한 턴에 린이 극딜을 넣는 식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5:26
잘자요 한결주~
폭주기관차.. 도 괜찮아보이네요!
폭주기관차.. 도 괜찮아보이네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7:02
여선이는.. 좀 세게 정신공격 온다..싶으면 바로 백의를 사용하는 걸로 생각해둘게용.
기본적으로 치료를 사용하긴 하는데.. 백의를 사용하거나. 바디 트레멀 같은 걸 한다거나..
심장이면 바디트레멀로 부정맥이 될수 있나(?)(얘는 죽은심장이라 안될듯)
기본적으로 치료를 사용하긴 하는데.. 백의를 사용하거나. 바디 트레멀 같은 걸 한다거나..
심장이면 바디트레멀로 부정맥이 될수 있나(?)(얘는 죽은심장이라 안될듯)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7:12
그리고 캡틴 오시면 물어봐야할게 흑뢰비주물 타겟 지정에 턴이 소모되는지 선언만 하면 되는지 여쭤봐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7:36
어.
근데 그 문제가 있네요.
지휘랑 마도 동시에 못쓴댔으니까...
이번턴에 지휘 말고 멀티캐스팅을 쓰면...도깨비불이 뒷북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문제가 있네요.🤔
근데 그 문제가 있네요.
지휘랑 마도 동시에 못쓴댔으니까...
이번턴에 지휘 말고 멀티캐스팅을 쓰면...도깨비불이 뒷북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문제가 있네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8:24
>>164 네! 3인 파티에서 안 그런 사람이 없긴하지만 서포터인 여선이가 고꾸라지면 파티 전체가 고꾸라질 수 있으니 최대한 안정적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29:48
서폿은 속도와 무관하게 행동이 가장 후순위로 밀린다는 언급을 봤으니까...
강산이는 지휘 말고 다른 걸 쓰면 사실상 맨 뒷순서로 밀려난다...고 봐야 할 거 같아요.
강산이는 지휘 말고 다른 걸 쓰면 사실상 맨 뒷순서로 밀려난다...고 봐야 할 거 같아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1:29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1:42
한결주도 주무시러 가셨고 저도 슬슬 자러 갈 시간 되어서...
다음에 마저 이야기해보기로 합시다!
다음에 마저 이야기해보기로 합시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2:09
>>169 네!
나중에 여유되면 지휘도 랭크를 올려놓고 싶네요...
나중에 여유되면 지휘도 랭크를 올려놓고 싶네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2:19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3:12
(파티원 뽀다담)
그럼 알렌주 여유될때 알렌 레스 올리고 내가 취합할게
그럼 알렌주 여유될때 알렌 레스 올리고 내가 취합할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3:28
갑자기 생각난 건데. 백의는 전투당 한번이라는 제한은 아니었으니까 일상을 열심히 돌리면 좀 더 쓸 수 있을지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3:49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4:26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5:15
일상 슈퍼도기가 그 옛날 도기가 아니니까 일상이랑은 관계 아마 없을걸...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5:28
강산주 잘 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7:22
그게에. 전수할 수 없다만 있고 전투 중 한번이나(제네바), 전투 상황이 아닐 때(캠프선언)같은 조건이 없어서 지속이 끝나면 다시 발동 자체는 가능할 거 같아서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39:17
그렇군아. 지속 조건(구도기 사용)은 캡틴에게 물어보는게 좋을지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43:45
네에. 물어보는 게 좋을 거 같네용~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44:18
알렌
"..."
앞에서 자신과 동료들을 비웃고 있는 죽은 심장의 태아를 보며 알렌은 그저 아무말 없이 검을 준비한다.
당장이라도 찢어 죽이겠다고 날 뛸줄 알았건만 알렌은 그저 냉정한 표정으로 눈앞에 부정한 존재를 마주하고 있었다.
분노를 억누른 것은 아니였다.
절제된 행동에서 느껴지는 기세 하나하나가 지금 알렌의 심정이 어떤지를 표현하는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그 이상으로 알렌은 지금 자신의 등 뒤에 누가 있는지를 생각한다.
무너진다면 지킬 수 없다.
충동에 몸을 맞기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고 방향을 잡아라.
나의 등 뒤에 있는 이들 위해 눈앞에 있는 부조리에 결코 흔들리지 않을 방향을
# 쉬어가는 폭주기관차를 사용, 여선과 린을 최대한 보호하겠습니다.
"..."
앞에서 자신과 동료들을 비웃고 있는 죽은 심장의 태아를 보며 알렌은 그저 아무말 없이 검을 준비한다.
당장이라도 찢어 죽이겠다고 날 뛸줄 알았건만 알렌은 그저 냉정한 표정으로 눈앞에 부정한 존재를 마주하고 있었다.
분노를 억누른 것은 아니였다.
절제된 행동에서 느껴지는 기세 하나하나가 지금 알렌의 심정이 어떤지를 표현하는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그 이상으로 알렌은 지금 자신의 등 뒤에 누가 있는지를 생각한다.
무너진다면 지킬 수 없다.
충동에 몸을 맞기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고 방향을 잡아라.
나의 등 뒤에 있는 이들 위해 눈앞에 있는 부조리에 결코 흔들리지 않을 방향을
# 쉬어가는 폭주기관차를 사용, 여선과 린을 최대한 보호하겠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45:59
situplay>1882>984
장비수리 신청이 통과 되었는지도 확인 받아야 하고...(할 일 체크)
장비수리 신청이 통과 되었는지도 확인 받아야 하고...(할 일 체크)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48:28
알렌주 지휘 순서고정(소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50:07
>>10
장비수리는 하플라타의 용기가 수리됐대용!
장비수리는 하플라타의 용기가 수리됐대용!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50:45
여선주, 린주,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지난밤 장례식장에서 새벽에 제가 해야할 일이 갑자기 여럿 터져서 잠을 2시간 정도밖에 못잤습니다.
그 상태로 오늘 장례를 마치고 집까지 운전을 하느라 피로가 많이 누적된거 같습니다.
제 문제로 진행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지난밤 장례식장에서 새벽에 제가 해야할 일이 갑자기 여럿 터져서 잠을 2시간 정도밖에 못잤습니다.
그 상태로 오늘 장례를 마치고 집까지 운전을 하느라 피로가 많이 누적된거 같습니다.
제 문제로 진행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51:58
>>184 가장 먼저 린의 암무만향으로 모습을 숨긴 뒤 여선이가 치료를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알렌이 쉬어가는 폭주기관차를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데 이견 있으실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52:59
장례식장에서 잠을 잘 못 자는 일이 있을 수 있거나..(장례식장 경험을 해보긴 해서. 진짜 정신없긴 했음) 피곤할 수 있으니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53:29
??????
안이 저 화낸다고 한거 장난이었는데 진짜로 느껴졌다면 미안해요(토닥토닥
엄청 힘들었을것 같아요 진행은 어디까지나 여가니까, 일부러 빼먹은것도 아닌데...
현생이 제일 중요하고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안이 저 화낸다고 한거 장난이었는데 진짜로 느껴졌다면 미안해요(토닥토닥
엄청 힘들었을것 같아요 진행은 어디까지나 여가니까, 일부러 빼먹은것도 아닌데...
현생이 제일 중요하고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54:30
>>187 오키요! 암무만향에 아군 행동 성공 버프도 있으니까 그 편이 좋을것같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55:31
저도 오케이에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55:37
>>188-198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57:20
>>192(뽀다담
그럼 취합할까요?
그럼 취합할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1:58:39
>>193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2:02
여선
거짓된 칼날 박힌 죽은 심장...
즐겁게 해달라는.. 것에 두려움이 생길 수 있지만, 지금 해야 할 것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정신력도 그렇고, 신체적 부상을 치료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스스로도 그렇고, 타인에게도 향해야 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파티 인원에게 치료를 시도합니다!
린
일이 끝나면 누군가를 확실하게 갈구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린은 그 누군가의 뒤에 섰다. 자신의 뒤에는 갈굼의 원인사진을 제공한 분홍빛 머리칼의 소녀가 치료활동에 집중하고 있었다.
제가 생각을 하여도 참 실없었다. 노인의 얼굴을 하고서 어린아이의 몸체를 한 터무니없는 불길한 존재를 바라보았다. 그저 마주한 것 만으로도 자신의 신성과 상극이란 것인지 불쾌한 기류가 감싸는 기분이 들었다.
체스판 위의 숨바꼭질의 끝이 다가왔다.
#암무만향 사용, 적을 조심스레 살피며 견제합니다.
알렌
"..."
앞에서 자신과 동료들을 비웃고 있는 죽은 심장의 태아를 보며 알렌은 그저 아무말 없이 검을 준비한다.
당장이라도 찢어 죽이겠다고 날 뛸줄 알았건만 알렌은 그저 냉정한 표정으로 눈앞에 부정한 존재를 마주하고 있었다.
분노를 억누른 것은 아니였다.
절제된 행동에서 느껴지는 기세 하나하나가 지금 알렌의 심정이 어떤지를 표현하는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그 이상으로 알렌은 지금 자신의 등 뒤에 누가 있는지를 생각한다.
무너진다면 지킬 수 없다.
충동에 몸을 맞기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고 방향을 잡아라.
나의 등 뒤에 있는 이들 위해 눈앞에 있는 부조리에 결코 흔들리지 않을 방향을
# 쉬어가는 폭주기관차를 사용, 여선과 린을 최대한 보호하겠습니다.
지휘:린>여선>알렌 순
거짓된 칼날 박힌 죽은 심장...
즐겁게 해달라는.. 것에 두려움이 생길 수 있지만, 지금 해야 할 것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정신력도 그렇고, 신체적 부상을 치료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스스로도 그렇고, 타인에게도 향해야 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파티 인원에게 치료를 시도합니다!
린
일이 끝나면 누군가를 확실하게 갈구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린은 그 누군가의 뒤에 섰다. 자신의 뒤에는 갈굼의 원인사진을 제공한 분홍빛 머리칼의 소녀가 치료활동에 집중하고 있었다.
제가 생각을 하여도 참 실없었다. 노인의 얼굴을 하고서 어린아이의 몸체를 한 터무니없는 불길한 존재를 바라보았다. 그저 마주한 것 만으로도 자신의 신성과 상극이란 것인지 불쾌한 기류가 감싸는 기분이 들었다.
체스판 위의 숨바꼭질의 끝이 다가왔다.
#암무만향 사용, 적을 조심스레 살피며 견제합니다.
알렌
"..."
앞에서 자신과 동료들을 비웃고 있는 죽은 심장의 태아를 보며 알렌은 그저 아무말 없이 검을 준비한다.
당장이라도 찢어 죽이겠다고 날 뛸줄 알았건만 알렌은 그저 냉정한 표정으로 눈앞에 부정한 존재를 마주하고 있었다.
분노를 억누른 것은 아니였다.
절제된 행동에서 느껴지는 기세 하나하나가 지금 알렌의 심정이 어떤지를 표현하는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그 이상으로 알렌은 지금 자신의 등 뒤에 누가 있는지를 생각한다.
무너진다면 지킬 수 없다.
충동에 몸을 맞기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고 방향을 잡아라.
나의 등 뒤에 있는 이들 위해 눈앞에 있는 부조리에 결코 흔들리지 않을 방향을
# 쉬어가는 폭주기관차를 사용, 여선과 린을 최대한 보호하겠습니다.
지휘:린>여선>알렌 순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3:02
파티원 모두 고생했어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4:08
다들 힘내서 나아가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5:40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눈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42:52
FPSFPS DLtdJ?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44:24
렌렌 잇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44:44
네 있습니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59:29
마츠리 일상
답레
호시이
답레
호시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01:02:42
situplay>1882>959 이후 답레를 못찾아서 혹시 찾아주실 수 있으실까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01:06:27
어
내가 줄 차례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미안 진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줄 차례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미안 진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01:07:42
오케이 저 답레는 내일 내가 퇴근하자마자 줄게
지금은... 출근 준비를 해야 해..... 싫다... 더 자고 싶어.. 흑흑
지금은... 출근 준비를 해야 해..... 싫다... 더 자고 싶어.. 흑흑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01:09:37
괜찮습니다, 밤늦은 시간은 놓치기 쉬우니까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01:10:06
>>205 (눈물)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0:02:56
산주
어짜피 이번턴은 한결이 행동순서 1빠 고정이잖아?
뭘 어떻게 해도 도깨비불 늦게 들어가는거임
그럼 지휘스킬은 굳이 쓸 필요 없는데다
악연이랑 마도 중첩사용 불가니까
지휘 못쓰는 이번턴에 반짝임+a 해서 마도 2개 써두는게 맞을 것 같음
어짜피 이번턴은 한결이 행동순서 1빠 고정이잖아?
뭘 어떻게 해도 도깨비불 늦게 들어가는거임
그럼 지휘스킬은 굳이 쓸 필요 없는데다
악연이랑 마도 중첩사용 불가니까
지휘 못쓰는 이번턴에 반짝임+a 해서 마도 2개 써두는게 맞을 것 같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0:05:11
지휘자의 손길 설명보면 지휘 사용하면서 악연류 스킬 동시 사용 가능으로 보이는데
우리 이번처럼 지휘 강제로 끊기거나 마도 2개 지휘 사용 가능할땐 악연 2개 이렇게 로테 굴려도 괜찮을 것 같음
우리 이번처럼 지휘 강제로 끊기거나 마도 2개 지휘 사용 가능할땐 악연 2개 이렇게 로테 굴려도 괜찮을 것 같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0:08:42
강제로 끊기거나 》 누가 행동순서 강제 고정당할때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2:26:03
가게 상인의 속임수인 붙여둔 테이프가 떼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알렌이 발사한 코르크 중 한 발이 맞았을 때, 게임기는 훨씬 더 뒤로 밀려났다.
그리고 또 한 발, 이제 아슬아슬하게 걸친 게임기는 딱 한 발만 더 맞으면 뒤로 넘어갈 것이었다.
그에 따라 상인의 낯빛은 점점 어두워지지만, 코르크가 연속으로 빗나갔을 땐 상인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 마지막 한 발. 알렌의 집중력은 거의 바닥이지 않을까? 그리 생각한 순간에 탕! 쏘아진 코르크는 정확하게 게임기를 맞추었고 그대로 게임기는 뒤로 픽- 쓰러져 스티로폼 뭉치에 파묻혔다.
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인지 상인은 잠시 뜸을 들이다가 "1등상 당첨이요!" 하고 축하벨을 울린다.
"웜매, 니 한 건 했네?"
장난삼아 한 말인데 이걸 따내다니. 물론 그 과정에 2000엔이라는 손실이 있었지만, 보통은 돈을 더 쓰기 마련이지.
그런 의미에서 토고는 그의 등을 팍팍 쳐주면서 "이야, 니 다시 봤데이?" 라며 칭찬해준다.
/나는 나는 월급도둑~ 점시시간에 루팡짓을 한다네~
그래서 그런지 알렌이 발사한 코르크 중 한 발이 맞았을 때, 게임기는 훨씬 더 뒤로 밀려났다.
그리고 또 한 발, 이제 아슬아슬하게 걸친 게임기는 딱 한 발만 더 맞으면 뒤로 넘어갈 것이었다.
그에 따라 상인의 낯빛은 점점 어두워지지만, 코르크가 연속으로 빗나갔을 땐 상인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 마지막 한 발. 알렌의 집중력은 거의 바닥이지 않을까? 그리 생각한 순간에 탕! 쏘아진 코르크는 정확하게 게임기를 맞추었고 그대로 게임기는 뒤로 픽- 쓰러져 스티로폼 뭉치에 파묻혔다.
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인지 상인은 잠시 뜸을 들이다가 "1등상 당첨이요!" 하고 축하벨을 울린다.
"웜매, 니 한 건 했네?"
장난삼아 한 말인데 이걸 따내다니. 물론 그 과정에 2000엔이라는 손실이 있었지만, 보통은 돈을 더 쓰기 마련이지.
그런 의미에서 토고는 그의 등을 팍팍 쳐주면서 "이야, 니 다시 봤데이?" 라며 칭찬해준다.
/나는 나는 월급도둑~ 점시시간에 루팡짓을 한다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2:54:45
이번턴엔 뭘 할지 고민...임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1:03:40
무선 키보드 안 가져와서
이몸 매우 불편
공격 쳐내기의 단점은 일단 공격이 들어와야 한다는 점이지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한결이
태아 1페이즈 공격의 핵심인 심장 위치 파악하는 것도 괜찮아보임
이몸 매우 불편
공격 쳐내기의 단점은 일단 공격이 들어와야 한다는 점이지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한결이
태아 1페이즈 공격의 핵심인 심장 위치 파악하는 것도 괜찮아보임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1:24:40
>>208-210 듣고보니 그렇네요...!
아 악기연주 버프도 마도로 분류되어서 멀티캐스팅 하면 마도랑 같이 쓸 수 있어요!
지휘를 다른 마도랑 못 쓰는 거에요!
다만 악기연주 쪽은(불협화음 포함해서) 서로 중첩되지 않고 음악 바꾸면 버프도 바뀌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한번 튼 음악은 바꾸기 전까지 버프 지속됩니다!)
그러니까 제가 아는 거 포함해서 정리하자면...?
강산이가 한 턴에 같이 쓸 수 있는 조합이 이렇게 되는 거 같아용?
지휘+연주 (O 추정? 사실 아직 안 써봐서 확실하지 않아요)
마도+마도 (O)
마도+연주 (O)
마도+불협화음 (O)
지휘+마도 (X)
한번에 2곡 동시에 연주해서 버프 같이받기 (X)
불협화음+연주 (X, 불협화음은 연주를 하면 버프 대신 공격이 나가요. 같은 이유로 불협화음+불협화음도 X)
엘 데모르(공간조작/태그조작 및 유지)+그 외 마도 및 연주
(X, 멀티 있어도 행동권 자리 얘가 다 먹어요)
연주+중첩캐스팅으로 부가효과 추가하기 (O)
마도(중첩)+연주(중첩) (O but 딜레이 있음)
마도(중첩)+마도(중첩) (O but 딜레이 있음)
(*중첩은 멀티랑 별개로 마도에 추가효과 달 수 있는 거라 이렇게도 가능은 한데 중첩을 걸면 행동 속도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도에 중첩걸어서 딜하는 걸 시도했더니 강산이가 중첩 시전하는 동안 상대한테 맞으면서 버티는 묘사 나왔었어요ㅠㅠ)
그래도 지휘+연주가 가능하다면
지휘+연주 <-> 마도 서포팅 로테이션 돌리는 거 좋은 생각 같아요!!👍
일단 이번 턴에는...진류를 엄호해야 하니까...!
저는...이번 턴에 찬란한 반짝임이랑 같이 쓸 게...
생각해보니
1. 악기 연주로 일행 방어력 or 회피율 전체버프
2. 진류가 한 것처럼 마도 및 역분해로 죽심태 기술 카운터 시도?
3. '도깨비불'로 진류 방어력 or 한결이 공격력 버프?
이정도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느 쪽이 좋을까 띵킹중입니다...
>>213
제 생각에도 이번 턴에 마법공격 날아오지 않는다면 한 대 치는 것도 좋겠어요.
아 악기연주 버프도 마도로 분류되어서 멀티캐스팅 하면 마도랑 같이 쓸 수 있어요!
지휘를 다른 마도랑 못 쓰는 거에요!
다만 악기연주 쪽은(불협화음 포함해서) 서로 중첩되지 않고 음악 바꾸면 버프도 바뀌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한번 튼 음악은 바꾸기 전까지 버프 지속됩니다!)
그러니까 제가 아는 거 포함해서 정리하자면...?
강산이가 한 턴에 같이 쓸 수 있는 조합이 이렇게 되는 거 같아용?
지휘+연주 (O 추정? 사실 아직 안 써봐서 확실하지 않아요)
마도+마도 (O)
마도+연주 (O)
마도+불협화음 (O)
지휘+마도 (X)
한번에 2곡 동시에 연주해서 버프 같이받기 (X)
불협화음+연주 (X, 불협화음은 연주를 하면 버프 대신 공격이 나가요. 같은 이유로 불협화음+불협화음도 X)
엘 데모르(공간조작/태그조작 및 유지)+그 외 마도 및 연주
(X, 멀티 있어도 행동권 자리 얘가 다 먹어요)
연주+중첩캐스팅으로 부가효과 추가하기 (O)
마도(중첩)+연주(중첩) (O but 딜레이 있음)
마도(중첩)+마도(중첩) (O but 딜레이 있음)
(*중첩은 멀티랑 별개로 마도에 추가효과 달 수 있는 거라 이렇게도 가능은 한데 중첩을 걸면 행동 속도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도에 중첩걸어서 딜하는 걸 시도했더니 강산이가 중첩 시전하는 동안 상대한테 맞으면서 버티는 묘사 나왔었어요ㅠㅠ)
그래도 지휘+연주가 가능하다면
지휘+연주 <-> 마도 서포팅 로테이션 돌리는 거 좋은 생각 같아요!!👍
일단 이번 턴에는...진류를 엄호해야 하니까...!
저는...이번 턴에 찬란한 반짝임이랑 같이 쓸 게...
생각해보니
1. 악기 연주로 일행 방어력 or 회피율 전체버프
2. 진류가 한 것처럼 마도 및 역분해로 죽심태 기술 카운터 시도?
3. '도깨비불'로 진류 방어력 or 한결이 공격력 버프?
이정도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느 쪽이 좋을까 띵킹중입니다...
>>213
제 생각에도 이번 턴에 마법공격 날아오지 않는다면 한 대 치는 것도 좋겠어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1:25:48
알바 점심시간...!
모두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1:36:20
// 출장지 들어가야해서 짧게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신속을 강화하여 공격에 대비할 태세를 취하며 전장을 둘러본다. 심장의 위치나 적의 특징적인 위치같은 것.
#신속을 강화하여 공격에 대비할 태세를 취하며 전장을 둘러본다. 심장의 위치나 적의 특징적인 위치같은 것.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1:39:30
>>216
오케이입니다! 들어가세요! 현생 파이팅!
오케이입니다! 들어가세요! 현생 파이팅!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1:39:45
그정도로도 충분한 거 같아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1:46:05
점심시간은 2시까지라서 저도 그 이후엔 사라질 듯 합니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4:12:35
오늘만 넘길게!!!!!
사유 : 업무분담중
사유 : 업무분담중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8:37:40
집에서 재갱신!
>>220
확인했습니다...!
현생 고생하십니다...!
>>220
확인했습니다...!
현생 고생하십니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8:39:28
고민할 시간이 조금 늘었네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8:55:55
갱시이인.. 모하여요~
느긋느긋이에요~
느긋느긋이에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8:57:42
상대가 뭘 할 수 있고 뭘 하려고 할지가 아직 감이 안 잡히는지라 고민이 되는데, 역시 도깨비불 쪽이 무난할까 싶기도 합니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8:57:52
여선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9:06:38
으에. 강하여요...
조금 누워있는것은 좋네요...(흐늘)
조금 누워있는것은 좋네요...(흐늘)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9:09:05
사실 저도 반쯤 흐늘이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9:14:01
내일 비가온대서 슬퍼요... 안왔으면 좋겠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9:14:23
동감입니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9:23:44
여선주는 제법 맑음맑음을 부르는 경향은 있지만 예보가 이렇게 나오면.. (고민)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9:47:34
장마철인거네요...
그래서 기온도 확 떨어졌죠.
건강에 유의합시다...저도 몸살기가 좀 있네요...
그래서 기온도 확 떨어졌죠.
건강에 유의합시다...저도 몸살기가 좀 있네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9:47:58
저번 토요일보단 낫기야 하지만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9:52:47
건강에 유의해야겠어요... 으으으!
일정이 미뤄져서 내일은 느긋하게 돌아다니기만 할 거지만 그래도..!
일정이 미뤄져서 내일은 느긋하게 돌아다니기만 할 거지만 그래도..!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0:08:07
얼마전이랑 오늘 좀 무리를 하신 듯 하니 쉬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0:10:00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0:12:54
색깔 귀여워용..! 휘핑초코는 뭔가 레벨업하면 하얀색..? 휘핑크림이 올라갈거 같은 기분이..!(그냥 이름보고 생각한 것)
원래는 내일 에버랜드 같은 데 가려 했는데 운휴가 있는걸 보고 비가 안와도 모레로 미뤘어용~
원래는 내일 에버랜드 같은 데 가려 했는데 운휴가 있는걸 보고 비가 안와도 모레로 미뤘어용~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0:15:55
흰 휘핑은 아니고 초코휘핑크림을 등에 얹었던 걸로 기억해요!
지금 데려오고 나니까 성체 이미지가 상점에서 사라졌는데 그전에 캡처를 미처 못 했네요...
아하아하 그렇게 된 거였군요. 그래도 덕분에 일정에 조금 여유가 생기셨을까요...!
지금 데려오고 나니까 성체 이미지가 상점에서 사라졌는데 그전에 캡처를 미처 못 했네요...
아하아하 그렇게 된 거였군요. 그래도 덕분에 일정에 조금 여유가 생기셨을까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0:50:34
여유는 생겼는데 이왕 이렇게 되어버린거 비행기를 츼소하고 금요일까지 일정을 밀어버리고 숙소를 잡아서...를 시전할까도 고민중이에요(?)(농담)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0:51:10
크윽 초코휘핑..!
그런 흰색초코색 대비있는 애도 언젠간 나오겠지..!(*차깨비를 하지도 않는 이의 헛소리)
그런 흰색초코색 대비있는 애도 언젠간 나오겠지..!(*차깨비를 하지도 않는 이의 헛소리)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1:03:36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1:19:33
깜박 잠들 뻔했네요...자러 가봅니당!
다들 굳밤 되세요!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1:50:46
아임홈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00:39

>>235 귀여웡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08:59
우와아.. 다들 어서오시고 잘자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17:51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21:40
졸린데 졸리지 않은 느낌이네요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26:14
>>246 제가 여유가 있었다면 잘 때까지 같이 일상할 수 있었을텐데...(답레도 못하는 중)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38:18
크큭... 일상... 안타까운 일이죠(?)
일단은 자야겠네요..!
일단은 자야겠네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43:04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0:35
>>84
쾅 - !!!!
다시금, 심장을 두드리는 거센 도끼질이 이어지고 에루나의 얼굴이 찌푸려집니다.
" 얕군. "
그 말처럼 심장은 조금의 피해도 입지 않은 것처럼, 여전한 죽은 피를 박동시키고 있었습니다.
결국 도끼를 든 에루나가 앞으로 돌파해나가자, 그걸 가만히 지켜보던 윤성의 얼굴이 자연스레 찌푸려집니다.
서포터의 역할을 해줄만한, 지휘가 존재하는 사람이 이곳에는 없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서로 살아남는 전장! 윤성이 가장 자신이 있는 전장이지만, 이렇게 아군이 버서크 잘못 한 초보 각성자처럼 날뛰기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급하게 한 걸음을 내딛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피의 창들을 몸을 던져 막아낸 후, 윤성의 몸은 한 바퀴 바닥에 구르며 겨우 자세를 잡습니다.
... 이 전투.
위험하단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게 윤성이 필드를 구르고, 에루나가 심장에 도끼를 들이미는 동안 토고는 주위를 살펴봅니다.
새빨갛고... 어둡군요. 네. 그렇습니다.
현재 토고의 포지션은 랜스.
분석과 관련된 기술은 보유하지 않았고, 관련된 보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그나마 알 수 있는 것이라면, 저 가짜 심장에 박힌 칼이 아아주 비쌀 것 같다는 정도?
그런 시덥잖은 상상을 하는동안 심장은 무언가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주위의 차원이, 천천히 떨리기 시작합니다!!!!!!
쾅 - !!!!
다시금, 심장을 두드리는 거센 도끼질이 이어지고 에루나의 얼굴이 찌푸려집니다.
" 얕군. "
그 말처럼 심장은 조금의 피해도 입지 않은 것처럼, 여전한 죽은 피를 박동시키고 있었습니다.
결국 도끼를 든 에루나가 앞으로 돌파해나가자, 그걸 가만히 지켜보던 윤성의 얼굴이 자연스레 찌푸려집니다.
서포터의 역할을 해줄만한, 지휘가 존재하는 사람이 이곳에는 없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서로 살아남는 전장! 윤성이 가장 자신이 있는 전장이지만, 이렇게 아군이 버서크 잘못 한 초보 각성자처럼 날뛰기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급하게 한 걸음을 내딛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피의 창들을 몸을 던져 막아낸 후, 윤성의 몸은 한 바퀴 바닥에 구르며 겨우 자세를 잡습니다.
... 이 전투.
위험하단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게 윤성이 필드를 구르고, 에루나가 심장에 도끼를 들이미는 동안 토고는 주위를 살펴봅니다.
새빨갛고... 어둡군요. 네. 그렇습니다.
현재 토고의 포지션은 랜스.
분석과 관련된 기술은 보유하지 않았고, 관련된 보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그나마 알 수 있는 것이라면, 저 가짜 심장에 박힌 칼이 아아주 비쌀 것 같다는 정도?
그런 시덥잖은 상상을 하는동안 심장은 무언가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주위의 차원이, 천천히 떨리기 시작합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1:18:26
>>195
웨엑.
입안에서 죽은 피와 내장 조각을 토해내는 것이 이제는 너무 익숙한 것이 되어갑니다.
항상 전열을 지키고, 피를 토해가며 전투를 해나가는 탓인지. 너덜너덜한 몸을 움직이는 알렌의 몸은 점점 물을 가득 머금은 솜처럼 점점 걸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여선은 어렴풋이 느낍니다.
정상적이지 않다. 의료계 각성자들은 본능적으로 정상적인 것과 정상적이지 않은 것을 감각적으로 느끼곤 합니다.
지금의 알렌은 정신적으론 견디고 있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꽤나 너덜너덜하단 것과, 그 이상으로 진짜 너덜거리는 몸을 봅니다.
상황이 괜찮았다면 농담을 할지도 몰랐겠지만 지금은 조용하게 알렌의 상처를 훝어갑니다.
몸이 회복되고, 알렌의 몸에서 흰 기운이 올라올 떄.
두근.
알렌의 심장이 갑작스럽게 쥐여짜입니다.
- 그심대의장은 거더욱세게 것뛰이니. 손길나을의 받들지어다.
푸확.
한순간 옅게 남았던 상처가, 달라붙었던 상처를 떼어냅니다.
그리고 그 피는 거세게, 빠져나가기 위해 그 몸을 띄웁니다.
콰아아악!!!!!!!!!!!
피가, 터져나옵니다!!!!!!!!
순식간에 알렌의 눈이 검게 물들어가고, 호흡이 한순간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심장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있습니다. 마치 어떻게든 나를 살리려 죽음으로 인도하는 것만 같은 감각입니다!!!!!!!
급히 린은 안개를 펼치고, 그 틈으로 세 개의 단검을 잡아던지지만 마치 공간의 일부가 왜곡된 것처럼 단검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웃음소리.
기이한 박동과, 웃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웨엑.
입안에서 죽은 피와 내장 조각을 토해내는 것이 이제는 너무 익숙한 것이 되어갑니다.
항상 전열을 지키고, 피를 토해가며 전투를 해나가는 탓인지. 너덜너덜한 몸을 움직이는 알렌의 몸은 점점 물을 가득 머금은 솜처럼 점점 걸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여선은 어렴풋이 느낍니다.
정상적이지 않다. 의료계 각성자들은 본능적으로 정상적인 것과 정상적이지 않은 것을 감각적으로 느끼곤 합니다.
지금의 알렌은 정신적으론 견디고 있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꽤나 너덜너덜하단 것과, 그 이상으로 진짜 너덜거리는 몸을 봅니다.
상황이 괜찮았다면 농담을 할지도 몰랐겠지만 지금은 조용하게 알렌의 상처를 훝어갑니다.
몸이 회복되고, 알렌의 몸에서 흰 기운이 올라올 떄.
두근.
알렌의 심장이 갑작스럽게 쥐여짜입니다.
- 그심대의장은 거더욱세게 것뛰이니. 손길나을의 받들지어다.
푸확.
한순간 옅게 남았던 상처가, 달라붙었던 상처를 떼어냅니다.
그리고 그 피는 거세게, 빠져나가기 위해 그 몸을 띄웁니다.
콰아아악!!!!!!!!!!!
피가, 터져나옵니다!!!!!!!!
순식간에 알렌의 눈이 검게 물들어가고, 호흡이 한순간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심장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있습니다. 마치 어떻게든 나를 살리려 죽음으로 인도하는 것만 같은 감각입니다!!!!!!!
급히 린은 안개를 펼치고, 그 틈으로 세 개의 단검을 잡아던지지만 마치 공간의 일부가 왜곡된 것처럼 단검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웃음소리.
기이한 박동과, 웃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7:51:30
캐뿌
부활기회는 한 파티당 n회야?
아님 통틀어서 n회야?
부활기회는 한 파티당 n회야?
아님 통틀어서 n회야?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9:21:50
>>251 (이건 아프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9:27:36
저게... 진류가 안 막았을때의 한결기 모습이네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9:28:53
진류
찬양해야겠지?
찬양해야겠지?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09:46:03
치료를 중단해야하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0:25:01
"사실 그 생각을 안 한건 아닌데...."
순번제이다 보니 자기 청소 당번 돌아올 즈음 하여 의뢰라든가... 해서 슬쩍 사라져버리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러고보니. 직접 할 생각은 없지만... 꽤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은 좋은 기회로 여길지도 모르겠다.
"주방 기름때가 조금 남아 있어서 같이 하시죠."
//12
순번제이다 보니 자기 청소 당번 돌아올 즈음 하여 의뢰라든가... 해서 슬쩍 사라져버리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러고보니. 직접 할 생각은 없지만... 꽤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은 좋은 기회로 여길지도 모르겠다.
"주방 기름때가 조금 남아 있어서 같이 하시죠."
//12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0:25:40
🥲
린이 딜 넣고 그 동안 치료에 전념하는 편이...
밤에 다시 와서 알,여,린 스킬셋좀 보고 얘기해볼게
린이 딜 넣고 그 동안 치료에 전념하는 편이...
밤에 다시 와서 알,여,린 스킬셋좀 보고 얘기해볼게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0:30:02
>>95를 보면 치료효과를 공격으로 반전시키는 기술을 쓴거 같아요.
이 기술이 치료같은 의념만 사용하는 회복에 국한되는지 아니면 아이템이랑 수술 같은 외과적 처치를 포함한 치료행위 전반을 데미지로 전환하는지 알아야 할거 같아요.
이 기술이 치료같은 의념만 사용하는 회복에 국한되는지 아니면 아이템이랑 수술 같은 외과적 처치를 포함한 치료행위 전반을 데미지로 전환하는지 알아야 할거 같아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0:31:37
>>216 수정
발 밑에서 살덩어리들이 꿈틀거리는 게 느껴진다. 급가속하여 앞으로 뛰쳐나간 뒤, 그 살덩어리에 발을 꽂아넣듯이 진각에 가깝게 체중을 실어 급감속을 수행한다.
"귀찮은 기술들을 쓰네."
지금 한결에게는 '물리적 실체가 없는' 적들을 타격할 만한 수단이 없다. 자신이 지금 가장 부족한 점을 뼈져리게 느끼면서, 그는 그나마 실체가 있는 공격이 팀원에게 닿지 않도록 다리를 슬쩍 구브리며 언제든 공격을 요격해 나갈 준비를 했다.
#신속을 강화하여 아군에게 가해지는 공격을 요격하거나 방해할 준비를 합니다. 아울러 가능하다면 주위를 둘러보며 현재 한결의 수준에서 가능해 보이는 상대의 공격 패턴, 혹은 잠재적인 적들을 스캔합니다.
발 밑에서 살덩어리들이 꿈틀거리는 게 느껴진다. 급가속하여 앞으로 뛰쳐나간 뒤, 그 살덩어리에 발을 꽂아넣듯이 진각에 가깝게 체중을 실어 급감속을 수행한다.
"귀찮은 기술들을 쓰네."
지금 한결에게는 '물리적 실체가 없는' 적들을 타격할 만한 수단이 없다. 자신이 지금 가장 부족한 점을 뼈져리게 느끼면서, 그는 그나마 실체가 있는 공격이 팀원에게 닿지 않도록 다리를 슬쩍 구브리며 언제든 공격을 요격해 나갈 준비를 했다.
#신속을 강화하여 아군에게 가해지는 공격을 요격하거나 방해할 준비를 합니다. 아울러 가능하다면 주위를 둘러보며 현재 한결의 수준에서 가능해 보이는 상대의 공격 패턴, 혹은 잠재적인 적들을 스캔합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0:32:52
일단 한결강산토리 저희 파티는 우선 한결이가 레스에도 적어놓듯이 도깨비불 붙여주시는 거 아니면 비물리적 공격은 쳐낼 스킬이 없어서(...)
앞에서 물리적 공격 막아내느 정도로 하겠습니다
앞에서 물리적 공격 막아내느 정도로 하겠습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0:34:04
"헤에."
그런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다..에 바라보지만 금방 시선이 돌아갑니다. 여선도 지금 나가서 잤으면 빼먹는 상황이었고?
"주방 기름때... 끈질긴 것들이죠..."
우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주방 기름때를 봅니다. 근데.. 이정도면 딱히 문제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빤히 기름때를 쳐다보다가...
"음. 아니죠. 기름때가 남아있으면 누가 썼다는 거니까. 안 썼다는 것처럼 감쪽같이 돌려놔야 하는 것.."
같이 하자는 말에는 진짜요? 라고 해도 주방 기름때를 열심히 벗겨내고 광을 내려 시도하는 여선입니다. 의념 각성자의 건강으로 손이 작살나진 않는 약품을 쓰면서요
그런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다..에 바라보지만 금방 시선이 돌아갑니다. 여선도 지금 나가서 잤으면 빼먹는 상황이었고?
"주방 기름때... 끈질긴 것들이죠..."
우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주방 기름때를 봅니다. 근데.. 이정도면 딱히 문제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빤히 기름때를 쳐다보다가...
"음. 아니죠. 기름때가 남아있으면 누가 썼다는 거니까. 안 썼다는 것처럼 감쪽같이 돌려놔야 하는 것.."
같이 하자는 말에는 진짜요? 라고 해도 주방 기름때를 열심히 벗겨내고 광을 내려 시도하는 여선입니다. 의념 각성자의 건강으로 손이 작살나진 않는 약품을 쓰면서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0:35:37
치료 라는 행위를 거꾸로 행하게 하는 것 같은데 후루르짭챱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0:48:19
치료.... 으에..
다들 하이여요...
다들 하이여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0:49:24
안녕하세요 린주, 토리주, 토고주, 여선주~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1:27:38
펑 펑
발사된 코르크 두 발이 연이어 게임기를 맞춘다.
게임기는 순식간에 전시대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칠만큼 크게 뒤로 밀려났고 한 발만 더 맞추면 획득은 확정인 상황
"하아..."
하지만 다시금 총구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호흡도 불안정해지기 시작하자 연이어 3발이 빗나가고 마지막 한 발만 남은 상황
"..."
알렌은 다시한번 불안정해진 호흡을 멈추고 방아쇠를 당겼고
펑
코르크는 아슬아슬하게 서있던 게임기를 완전히 떨어트렸다.
"후우..."
"1등상 당첨이요!"
"웜매, 니 한 건 했네?"
해냈다는 안도와 함께 어느새 흘러내리던 땀을 닦아내려하니 잠시 뜸을 들이던 노점 주인이 당첨외치며 이내 토고가 알렌의 등을 두드리며 알렌을 칭찬한다.
"감사합니다, 다 토고 씨가 도와준 덕분이에요."
총기에 전혀 문외안인 알렌도 아주 약간이지만 사격이 가능하게 지도해준 토고의 도움이 컸다.
"자, 이걸로 이제 아까 오해는 풀어주시는거죠?"
그렇게 획득한 게임기를 토고에게 넘겨주면서 알렌은 작게 웃으며 말했다.
//15
발사된 코르크 두 발이 연이어 게임기를 맞춘다.
게임기는 순식간에 전시대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칠만큼 크게 뒤로 밀려났고 한 발만 더 맞추면 획득은 확정인 상황
"하아..."
하지만 다시금 총구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호흡도 불안정해지기 시작하자 연이어 3발이 빗나가고 마지막 한 발만 남은 상황
"..."
알렌은 다시한번 불안정해진 호흡을 멈추고 방아쇠를 당겼고
펑
코르크는 아슬아슬하게 서있던 게임기를 완전히 떨어트렸다.
"후우..."
"1등상 당첨이요!"
"웜매, 니 한 건 했네?"
해냈다는 안도와 함께 어느새 흘러내리던 땀을 닦아내려하니 잠시 뜸을 들이던 노점 주인이 당첨외치며 이내 토고가 알렌의 등을 두드리며 알렌을 칭찬한다.
"감사합니다, 다 토고 씨가 도와준 덕분이에요."
총기에 전혀 문외안인 알렌도 아주 약간이지만 사격이 가능하게 지도해준 토고의 도움이 컸다.
"자, 이걸로 이제 아까 오해는 풀어주시는거죠?"
그렇게 획득한 게임기를 토고에게 넘겨주면서 알렌은 작게 웃으며 말했다.
//15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1:46:09
쉬는 시간에 잠깐 들릅니다!
>>260-261
앗...그랬었죠...! 좋습니다!
그러면 저는 반짝임+도깨비불로 가겠습니다!
카운터 잘 치는 게 중요할 거 같아서 이걸 어떻게 쳐야할지 고민이 되지만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용?
그럼 토리주만 행동 작성해주시면 제가 이따 점심시간에 취합할게요!
>>260-261
앗...그랬었죠...! 좋습니다!
그러면 저는 반짝임+도깨비불로 가겠습니다!
카운터 잘 치는 게 중요할 거 같아서 이걸 어떻게 쳐야할지 고민이 되지만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용?
그럼 토리주만 행동 작성해주시면 제가 이따 점심시간에 취합할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1:46:35
다들 파이팅입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1:46:55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2:41:18
하! 조졌구만. 이거.
토고는 주변을 둘러보고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결론을 내었다. 조졌다고.
워리어가 둘에 랜스가 하나. 주변은 어두컴컴해서 알아보기 힘들고 치료는 불가능. 토고가 나선다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저 심장이 그렇게 내버려둘까?
흠.. 아니지. 아니야.
토고는 칼날을 쳐다본다. 저 심장에 박힌 칼날이 무슨 뜻이라도 있는 걸까. 죽음? 그렇다면 저걸 빼내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러한 생각도 잠시, 심상치 않은게 오는 듯 했다.
"큰 거 온다!"
토고는 그리 말하고는 윤성의 뒤로 이동하며 총을 심장의 칼날을 향해 쏜다.
#기동 멋 터꾸니끄로 윤성의 뒤로 이동하며 칼날을 향해 공격
토고는 주변을 둘러보고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결론을 내었다. 조졌다고.
워리어가 둘에 랜스가 하나. 주변은 어두컴컴해서 알아보기 힘들고 치료는 불가능. 토고가 나선다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저 심장이 그렇게 내버려둘까?
흠.. 아니지. 아니야.
토고는 칼날을 쳐다본다. 저 심장에 박힌 칼날이 무슨 뜻이라도 있는 걸까. 죽음? 그렇다면 저걸 빼내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러한 생각도 잠시, 심상치 않은게 오는 듯 했다.
"큰 거 온다!"
토고는 그리 말하고는 윤성의 뒤로 이동하며 총을 심장의 칼날을 향해 쏜다.
#기동 멋 터꾸니끄로 윤성의 뒤로 이동하며 칼날을 향해 공격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1:23:36
개인 사정으로 오늘 집에 좀 일찍 왔습니다.
일단 오늘은 낮 중간중간에 잠깐 들를 수 있으니 올리기 전에 조금 더 기다려볼게요.
강산이 행동은 이렇게 될 듯 하네요.
-강산 : 기술 '도깨비불'을 한결의 무기(주먹!)에 사용해 공격력을 올립니다.
특성 '멀티 캐스팅'으로 동시에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합니다.
일단 오늘은 낮 중간중간에 잠깐 들를 수 있으니 올리기 전에 조금 더 기다려볼게요.
강산이 행동은 이렇게 될 듯 하네요.
-강산 : 기술 '도깨비불'을 한결의 무기(주먹!)에 사용해 공격력을 올립니다.
특성 '멀티 캐스팅'으로 동시에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합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1:35:47
근데 일단 캡피셜 다음 파티 행동은 무조건 한결이가 최우선 판정이라고 하셔서...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1:37:44
그건 알지만? 걸어두면 다음턴부터라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아. 어차피 늦은 거 '도깨비불'에 '지속' 키워드 중첩 걸어둘까요.
아. 어차피 늦은 거 '도깨비불'에 '지속' 키워드 중첩 걸어둘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1:37:57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2:31:44
치료가 맛이 간 거 같긴 한데...
크아앋...
크아앋...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2:32:05
모하여요..숙소에 좀 누워있다 나가야지.. (지침지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2:38:21
분석이 있거나 서포터라면 분석을 시도해보거나 해봐 주변 분석이나 개인 바이탈 체크라던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2:48:56
핸드폰 배터리가 다 떨어져간다...(눈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2:54:34
모두 하이여용..
개인 바이탈 분석이나.. 간파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흐느적)
정신공격을 게이트 내에 발라놓은 거 같아서 좀 꺼려졌긴 한데..
아 근데 지금 졸려오는 기분인데 아 지금 자면 안돼...
개인 바이탈 분석이나.. 간파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흐느적)
정신공격을 게이트 내에 발라놓은 거 같아서 좀 꺼려졌긴 한데..
아 근데 지금 졸려오는 기분인데 아 지금 자면 안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2:59:28
저는 SDC로 알렌이 당한게 의념을 치료에만 국한되는지 아니면 수술이나 아이텀 사용까지 데미지로 변환되는지 물어볼낀 생각중이에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2:59:42
의념적 치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00:19
의념을 치료에만 -> 의념만을 사용한 치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3:34:56
>>282 그렇게 되면 치료가 아니라 의념발화라고 한다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07:17
>>283 회복에 대응되는 거의 모든 것들이 역효과가 난다고 보면 될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11:08
파훼법은 직접 찾아봐야지.
원리도.
그게 보스전의 재미잖니(흐뭇
원리도.
그게 보스전의 재미잖니(흐뭇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25:06
situplay>1882>360를 보면 죽심태는 삶과 죽음의 개념을 역전시키고 있어요.
치료는 삶을 이어가는 행위, 죽심태에게 있어서는 죽음으로서 삶이 시작되니 상대를 곳 죽음이로 이르게 하는 것이 치료 행위겠죠.
하지만 삶은 곧 죽음으로 향하는 과정이니 마찬가지로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어 자신을 죽음으로 모는 행위는 삶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치료는 삶을 이어가는 행위, 죽심태에게 있어서는 죽음으로서 삶이 시작되니 상대를 곳 죽음이로 이르게 하는 것이 치료 행위겠죠.
하지만 삶은 곧 죽음으로 향하는 과정이니 마찬가지로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어 자신을 죽음으로 모는 행위는 삶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26:02
곳 -> 곧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27:35
어쨌든 집에 왔습니다...(예비군 끝)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34:42
제때 못올 경우나 엇갈릴 경우를 대비한 미리 올려놓기...
혹시 토리주 오셨는데 저 없으면 토리주 행동 추가해서 취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결
>>260
강산
#강산 : 기술 '도깨비불'에 '지속' 키워드 중첩 캐스팅. 한결의 무기에 사용해 공격력을 올립니다.
특성 '멀티 캐스팅'으로 동시에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합니다.
혹시 토리주 오셨는데 저 없으면 토리주 행동 추가해서 취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결
>>260
강산
#강산 : 기술 '도깨비불'에 '지속' 키워드 중첩 캐스팅. 한결의 무기에 사용해 공격력을 올립니다.
특성 '멀티 캐스팅'으로 동시에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합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37:41
모두 안녕하시고 현생 고생하셨어요!
>>286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할일이 많아서 저녁 9시 전까지는 불규칙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질 듯하네요. 이건 다른 날도 그렇겠지만...
>>286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할일이 많아서 저녁 9시 전까지는 불규칙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질 듯하네요. 이건 다른 날도 그렇겠지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06:10
재밌는 추측이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13:46
눈발이 날리고 추우니까 계획을 살짝 바꿔서 일찍 들어가기...
모하모하여요...
저는 그럼 의념 치료의 흐름을 분석하려하거나. 알렌에게 뭔가 너절한거 간파...계열이 괜찮으려나요?
아니면 심장에게 부정맥 공격을(농담)
모하모하여요...
저는 그럼 의념 치료의 흐름을 분석하려하거나. 알렌에게 뭔가 너절한거 간파...계열이 괜찮으려나요?
아니면 심장에게 부정맥 공격을(농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19:55
신성 계통이나 게이트의 주인을 상대할때는 상대가 장악한 개념이나 현상 등을 파고드는게 도움이 되거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1:56
진 류가 막은 방법을 보니 의념 속성 공격 같으니까 여선이 심장의 의념공격을 간파해서 치료하고 알렌도 여선을 도와 의념적으로 뭔가 영향을 끼칠 수 방법이 있다면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
괜찮다면 린은 어그로를 끌어볼게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다면 의논해도 좋을듯
괜찮다면 린은 어그로를 끌어볼게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다면 의논해도 좋을듯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2:31
>>293 음...그거 린이 신성쪽으로 나서면 죽심태 앞에선 에브나 되나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4:41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7:45
>>294 확실히... 여선이의 의념속성은 지금 같은 상황에 적합한 능력이긴 하죠.(끄덕)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8:17
>>294-295 고생하십니다 린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9:59
일단 기본적으로 이름에서도 나오듯 "죽음" "심장" "태아" 이렇게가 핵심 키워드일 것 같긴 하거든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0:42
>>296 안돼...일단은 침착합시다 힘들면 임시방편으로라도 린이 가지고 있는 응급키트 줄테니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1:36
"냄새가..."
락스 수준이 아니라 도대체 이거, 뭘 가져다 둔 거지? 의념 각성자의 평균적인 건강 스탯이라면 이걸 맨손으로 만진다 한들 별다른 이상은 없겠다지만, 그렇다고 평상시의 화학물질 냄새가 독하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었다.
"어제도 그제도 청소당번들이 이렇게 놓아 둔 거면..."
흔히 말하는 짬처리 당한 거 아닌가요.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닫았다.
락스 수준이 아니라 도대체 이거, 뭘 가져다 둔 거지? 의념 각성자의 평균적인 건강 스탯이라면 이걸 맨손으로 만진다 한들 별다른 이상은 없겠다지만, 그렇다고 평상시의 화학물질 냄새가 독하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었다.
"어제도 그제도 청소당번들이 이렇게 놓아 둔 거면..."
흔히 말하는 짬처리 당한 거 아닌가요.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닫았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3:32
>>300 응급키트는 알렌도 있긴한데 문제는 모든 치료행위가 다 데미지로 돌아올 수도 있어서...(눈치)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4:14
아! 그러고 보니 응급키트는 치료량이 적으니 반전되도 데미지가 적을테니까 시험해볼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5:14
"하지만 이거 아니었으면 박박 닦아도 남아있는 기름때에 일을 두번 해야했을걸용"
냄새에 변명하는 것처럼 말하는 여선입니다. 환기를 잘 해야한다는 점을 잘 알고는 있습니다. 냄새는 생각보다 잘 빠지는 듯 안 빠지니까요.
"..."
한결의 목구멍까지 치닫은 듯한 말이 뭔지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주방 청소도 그리 어렵지 않게 끝난다면 한결에게 창을 열어달라고 부탁할지도요?
대망의 화장실 청소..가 앞으로 다가올까요?
냄새에 변명하는 것처럼 말하는 여선입니다. 환기를 잘 해야한다는 점을 잘 알고는 있습니다. 냄새는 생각보다 잘 빠지는 듯 안 빠지니까요.
"..."
한결의 목구멍까지 치닫은 듯한 말이 뭔지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주방 청소도 그리 어렵지 않게 끝난다면 한결에게 창을 열어달라고 부탁할지도요?
대망의 화장실 청소..가 앞으로 다가올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6:24
일단 마인드맵핑한 뇌피셜 키워드들을 몇개 가져오면...
태아는 신생, 생명, 순수를 상징하지만 '죽은' 심장은 부패와 정체를 뜻하죠.
정화 계열 마법이나 의식이 효과적일 수 있을 테고...
심장은 심폐에서 피를 돌리는 기관입니다. 괜히 심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게 아닐 테니까, 이 '흐름' 을 막거나 조작한다던가 강제로 개입할 수 있다면 유효타가 되지 않을까요?
태아는 신생, 생명, 순수를 상징하지만 '죽은' 심장은 부패와 정체를 뜻하죠.
정화 계열 마법이나 의식이 효과적일 수 있을 테고...
심장은 심폐에서 피를 돌리는 기관입니다. 괜히 심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게 아닐 테니까, 이 '흐름' 을 막거나 조작한다던가 강제로 개입할 수 있다면 유효타가 되지 않을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6:46
우선 퇴근중이라 운젖하고 오겠습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8:40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어딘가 너덜한 듯한 그러함은 물론이고. 이 공간 자체도 그렇죠. 원래 그렇다고 해도... 그 현상을 이해하고 파헤쳐 이용하는 게 사람인 걸지도요. 그러고 싶었을 겁니다.
해의 의념 속성을 분석 스킬을 쓸 때 같이 사용하여 알렌의 치료에 작용하는 흐름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이중행동... 이라면 해의 의념 속성으로 치료가 작용하는 흐름을 이해해보려 합니다..?
//음.. 이런 느낌으로 가는 거 괜찮으려나요?
해의 의념 속성을 분석 스킬을 쓸 때 같이 사용하여 알렌의 치료에 작용하는 흐름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이중행동... 이라면 해의 의념 속성으로 치료가 작용하는 흐름을 이해해보려 합니다..?
//음.. 이런 느낌으로 가는 거 괜찮으려나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7:03:20
좋지 않아 좋지 않아
머릿속에 경고 메세지가 끊임없이 떠올랐다
"특별반의 서포터들은 다 어디갔나요 헬멧씨?"
마침 뒤에 붙는 헬멧에게 말을 건 윤성이었지만
사실 지금 대화가 통할만한 인물은 헬멧 밖에 없었다
지금 저 도끼녀와는 대화가 통할 것 같지 않았다
"이번 일 끝나면 주강산씨에게 특별수당을 받아야 겠습니다"
방패를 비스듬하게 세우면서 몸을 낮춘체 다가올 충격에 대비한 윤성은
틈이 생길 때 마다 헬멧이 사격을 하기 쉽게 사격각을 고려하며 방패를 앞세웠다
#방어!
머릿속에 경고 메세지가 끊임없이 떠올랐다
"특별반의 서포터들은 다 어디갔나요 헬멧씨?"
마침 뒤에 붙는 헬멧에게 말을 건 윤성이었지만
사실 지금 대화가 통할만한 인물은 헬멧 밖에 없었다
지금 저 도끼녀와는 대화가 통할 것 같지 않았다
"이번 일 끝나면 주강산씨에게 특별수당을 받아야 겠습니다"
방패를 비스듬하게 세우면서 몸을 낮춘체 다가올 충격에 대비한 윤성은
틈이 생길 때 마다 헬멧이 사격을 하기 쉽게 사격각을 고려하며 방패를 앞세웠다
#방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7:18:33
어서오세요 윤성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7:47:57
윤성주 통합레스 작성 부탁할게 나 오늘 쪼매 바쁘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7:57:08
"?!"
여선이 알렌을 치료하고 있던 그 때 알렌은 갑자기 무언가가 자신의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느끼더니 그의 몸에 있던 상처에서 피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허억..!"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며 기절할 뻔 했던 알렌은 필사적으로 의식을 붙들어매며 무너지려던 육체를 바로 세웠다.
'뭐가 어떻게..?'
필사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려고 하자 알렌은 계속 뛰고 있는 심장이 살기 위해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는 모순적인 감각을 느꼈다.
'설마 치료가 되려 죽음으로 향하는 독이 되는건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든 알렌은 자신을 치료하던 여선을 바라보았고 그녀 또한 자신의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를 분석하려 하고 있었다.
"..."
아주 잠시 무언가 생각하던 알렌은 자신의 인벤토리에서 급속 회복 키트를 꺼낸다.
'만약 예상이 진짜라면...'
알렌이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이 몸 상태로 적에게 다가가봤자 자살행위였고 이대로 가만있어도 자신은 곧 출혈사 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동시에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든 타게할 가능성이 있는건 여선 뿐이였기에 조금이라도 그녀에게 지금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했다.
급속 회복 키트는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만큼 회복량도 미미한 편
그 만큼 반전되어 들어오는 데미지도 적을거라 예상함과 동시에 여선에게 회복이 어떻게 피해로 작용되는지 분석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알렌이 당장 정신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 것이 문제였지만 그럼에도 버텨내야 했다.
#급속 회복 키트 사용
정신력을 집중하여 필사적으로 의식을 유지하겠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오뫼르의 대장화로를 사용하겠습니다.
여선이 알렌을 치료하고 있던 그 때 알렌은 갑자기 무언가가 자신의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느끼더니 그의 몸에 있던 상처에서 피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허억..!"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며 기절할 뻔 했던 알렌은 필사적으로 의식을 붙들어매며 무너지려던 육체를 바로 세웠다.
'뭐가 어떻게..?'
필사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려고 하자 알렌은 계속 뛰고 있는 심장이 살기 위해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는 모순적인 감각을 느꼈다.
'설마 치료가 되려 죽음으로 향하는 독이 되는건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든 알렌은 자신을 치료하던 여선을 바라보았고 그녀 또한 자신의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를 분석하려 하고 있었다.
"..."
아주 잠시 무언가 생각하던 알렌은 자신의 인벤토리에서 급속 회복 키트를 꺼낸다.
'만약 예상이 진짜라면...'
알렌이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이 몸 상태로 적에게 다가가봤자 자살행위였고 이대로 가만있어도 자신은 곧 출혈사 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동시에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든 타게할 가능성이 있는건 여선 뿐이였기에 조금이라도 그녀에게 지금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했다.
급속 회복 키트는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만큼 회복량도 미미한 편
그 만큼 반전되어 들어오는 데미지도 적을거라 예상함과 동시에 여선에게 회복이 어떻게 피해로 작용되는지 분석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알렌이 당장 정신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 것이 문제였지만 그럼에도 버텨내야 했다.
#급속 회복 키트 사용
정신력을 집중하여 필사적으로 의식을 유지하겠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오뫼르의 대장화로를 사용하겠습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7:57:57
린이 적을 교란해 준다면 순서는
린 -> 여선 -> 알렌 순이 좋을거 같아요.
린 -> 여선 -> 알렌 순이 좋을거 같아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12:41
[토고토고]
하! 조졌구만. 이거.
토고는 주변을 둘러보고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결론을 내었다. 조졌다고.
워리어가 둘에 랜스가 하나. 주변은 어두컴컴해서 알아보기 힘들고 치료는 불가능. 토고가 나선다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저 심장이 그렇게 내버려둘까?
흠.. 아니지. 아니야.
토고는 칼날을 쳐다본다. 저 심장에 박힌 칼날이 무슨 뜻이라도 있는 걸까. 죽음? 그렇다면 저걸 빼내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러한 생각도 잠시, 심상치 않은게 오는 듯 했다.
"큰 거 온다!"
토고는 그리 말하고는 윤성의 뒤로 이동하며 총을 심장의 칼날을 향해 쏜다.
#기동 멋 터꾸니끄로 윤성의 뒤로 이동하며 칼날을 향해 공격
[윤성윤성]
좋지 않아 좋지 않아
머릿속에 경고 메세지가 끊임없이 떠올랐다
"특별반의 서포터들은 다 어디갔나요 헬멧씨?"
마침 뒤에 붙는 헬멧에게 말을 건 윤성이었지만
사실 지금 대화가 통할만한 인물은 헬멧 밖에 없었다
지금 저 도끼녀와는 대화가 통할 것 같지 않았다
"이번 일 끝나면 주강산씨에게 특별수당을 받아야 겠습니다"
방패를 비스듬하게 세우면서 몸을 낮춘체 다가올 충격에 대비한 윤성은
틈이 생길 때 마다 헬멧이 사격을 하기 쉽게 사격각을 고려하며 방패를 앞세웠다
#방어!
하! 조졌구만. 이거.
토고는 주변을 둘러보고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결론을 내었다. 조졌다고.
워리어가 둘에 랜스가 하나. 주변은 어두컴컴해서 알아보기 힘들고 치료는 불가능. 토고가 나선다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저 심장이 그렇게 내버려둘까?
흠.. 아니지. 아니야.
토고는 칼날을 쳐다본다. 저 심장에 박힌 칼날이 무슨 뜻이라도 있는 걸까. 죽음? 그렇다면 저걸 빼내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러한 생각도 잠시, 심상치 않은게 오는 듯 했다.
"큰 거 온다!"
토고는 그리 말하고는 윤성의 뒤로 이동하며 총을 심장의 칼날을 향해 쏜다.
#기동 멋 터꾸니끄로 윤성의 뒤로 이동하며 칼날을 향해 공격
[윤성윤성]
좋지 않아 좋지 않아
머릿속에 경고 메세지가 끊임없이 떠올랐다
"특별반의 서포터들은 다 어디갔나요 헬멧씨?"
마침 뒤에 붙는 헬멧에게 말을 건 윤성이었지만
사실 지금 대화가 통할만한 인물은 헬멧 밖에 없었다
지금 저 도끼녀와는 대화가 통할 것 같지 않았다
"이번 일 끝나면 주강산씨에게 특별수당을 받아야 겠습니다"
방패를 비스듬하게 세우면서 몸을 낮춘체 다가올 충격에 대비한 윤성은
틈이 생길 때 마다 헬멧이 사격을 하기 쉽게 사격각을 고려하며 방패를 앞세웠다
#방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13:14
안녕하세요 윤성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23:36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23:52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24:35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35:51
다들 안녕하세요~ 알렌주 >>307은 어떤 거 같아용?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41:08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여선주~
>>318 좋은거 같아요!
해라는 의념속성과 분석의 시너지가 좋을거 같거든요.
다만 이중행동은 기존 행동이랑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을거 같아서 빼도 괜찮을거 같아요.(개인적 의견)
>>318 좋은거 같아요!
해라는 의념속성과 분석의 시너지가 좋을거 같거든요.
다만 이중행동은 기존 행동이랑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을거 같아서 빼도 괜찮을거 같아요.(개인적 의견)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43:15
저도 분석을 쓰는건 좋은 선택인거 같아서 여선이가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회복 키트를 썼어요.
다만 아무리 상황이 잘 풀려도 아마 다음턴까지 알렌은 아무것도 못하고 빌빌거리기만 하겠지만요...(눈치)
다만 아무리 상황이 잘 풀려도 아마 다음턴까지 알렌은 아무것도 못하고 빌빌거리기만 하겠지만요...(눈치)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45:03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47:51
사실 의념속성을 어떻게 쓰는가... 라는 건 뭔가 감이 안 잡히긴 해서요...!
일단 적당히 수정해서 올려봐야겠네용..
일단 적당히 수정해서 올려봐야겠네용..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49:27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어딘가 너덜한 듯한 그러함은 물론이고. 이 공간 자체도 그렇죠. 원래 그렇다고 해도... 그 현상을 이해하고 파헤쳐 이용하는 게 사람인 걸지도요.
...그러고 싶었을 겁니다.
"..."
알렌의 상태 또한 급변하는 듯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의념 속성을 좀 사용해 보려 합니다. 이해하고 파헤치고 분석하는 것은.. 제법 의료에 종사하는 것 답겠군요.
#해의 의념 속성을 분석 스킬을 쓸 때 같이 사용하여 알렌의 치료에 작용하는 흐름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그러고 싶었을 겁니다.
"..."
알렌의 상태 또한 급변하는 듯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의념 속성을 좀 사용해 보려 합니다. 이해하고 파헤치고 분석하는 것은.. 제법 의료에 종사하는 것 답겠군요.
#해의 의념 속성을 분석 스킬을 쓸 때 같이 사용하여 알렌의 치료에 작용하는 흐름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06:34
9시 30분까지 토리주 기다려보고 안 오시면...
음. 어떻게 하죠...?
음. 어떻게 하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37:24
>>308 아..이거 뒤늦게 발견했네요 ㅋㅋㅋㅋ큐ㅠㅠㅠ
강산 : 인력난은 내가 어쩔 수가 없어....사람들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데 내가 어떻게 찾아와.....😭
강산 : 인력난은 내가 어쩔 수가 없어....사람들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데 내가 어떻게 찾아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38:34
일단 한결주도 부재중이시니...(운전하신다는 걸 뒤늦게 본...죄송합니다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대기해도 되겠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46:44
일단 복귀는 했습니다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47:01
음, 일단 토리주 없으시면 임시로 저희 둘 레스라도 통합하는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50:39
한결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럴까요...!
곧 10시니까 올릴까요!
곧 10시니까 올릴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53:48
발 밑에서 살덩어리들이 꿈틀거리는 게 느껴진다. 급가속하여 앞으로 뛰쳐나간 뒤, 그 살덩어리에 발을 꽂아넣듯이 진각에 가깝게 체중을 실어 급감속을 수행한다.
"귀찮은 기술들을 쓰네."
지금 한결에게는 '물리적 실체가 없는' 적들을 타격할 만한 수단이 없다. 자신이 지금 가장 부족한 점을 뼈져리게 느끼면서, 그는 그나마 실체가 있는 공격이 팀원에게 닿지 않도록 다리를 슬쩍 구브리며 언제든 공격을 요격해 나갈 준비를 했다.
#한결 : 신속을 강화하여 아군에게 가해지는 공격을 요격하거나 방해할 준비를 합니다. 아울러 가능하다면 주위를 둘러보며 현재 한결의 수준에서 가능해 보이는 상대의 공격 패턴, 혹은 잠재적인 적들을 스캔합니다.
(#토리주 현재 부재중...)
"....."
#강산 : 기술 '도깨비불'에 '지속' 키워드 중첩 캐스팅. 한결의 무기에 사용해 공격력을 올립니다.
특성 '멀티 캐스팅'으로 동시에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합니다.
"귀찮은 기술들을 쓰네."
지금 한결에게는 '물리적 실체가 없는' 적들을 타격할 만한 수단이 없다. 자신이 지금 가장 부족한 점을 뼈져리게 느끼면서, 그는 그나마 실체가 있는 공격이 팀원에게 닿지 않도록 다리를 슬쩍 구브리며 언제든 공격을 요격해 나갈 준비를 했다.
#한결 : 신속을 강화하여 아군에게 가해지는 공격을 요격하거나 방해할 준비를 합니다. 아울러 가능하다면 주위를 둘러보며 현재 한결의 수준에서 가능해 보이는 상대의 공격 패턴, 혹은 잠재적인 적들을 스캔합니다.
(#토리주 현재 부재중...)
"....."
#강산 : 기술 '도깨비불'에 '지속' 키워드 중첩 캐스팅. 한결의 무기에 사용해 공격력을 올립니다.
특성 '멀티 캐스팅'으로 동시에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합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56:43
반전된다. 시꺼먼 피가 터져 흐른다. 의술과는 거리가 멀어 상세하게 상황을 알기 힘든 그녀의 눈에는 치유가 저주가 되듯 그렇게 보였다.
-그대의 심장은 더욱 거세게 뛸 것이니 나의 손길을 받들지어다.
만약 마츠시타 린의 조금만 더 어렸어도 욕설을 줄줄히 내뱉으며 당장 달려들었을 것 같았다. 일부러 혈류를 가속시켜 혈소판이 뭉치지 못해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못하도록 하고 있었다.
"심장, 심장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어떤 적을 만났을지는 모르지만 린이 만난 적은 확실하게 공간을 장악하고 있다가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공간의 속성을 바꾸는, 의념을 활용한 공격에 치명타를 입었었다.
"여선양, 알렌군의 혈관, 심장의 움직임에 주의하여 저것의 관여를 풀어 해체하고 치료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사와요."
"소녀는 그 동안 눈길을 끌어보겠사와요."
"아무래도 눈독들인 사냥감의 흔적이니 이를 받들어 모신 소녀에게 관심이 없을 것 같진 않사온지라."
쉽게 줄 생각은 없었다.
#신이시여 어린 종을 흔들리지 않게 지켜봐주소서. 짧게 기도문을 올리고 의념기를 씁니다. 이중행동이면 의념기만 씁니다.
나를 보아라, 그대가 쫓던 달콤한 것의 환상이 여기에 있도다.
피안화를, 아름답고 기묘하면서도 속에는 독을 품은 꽃을 피워낸다.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환각 속 독에 빠질 화려한 붉은 꽃의 칼날이 주변을 메운다.
//(나도 이젠 물라)(녹은이모티콘)
-그대의 심장은 더욱 거세게 뛸 것이니 나의 손길을 받들지어다.
만약 마츠시타 린의 조금만 더 어렸어도 욕설을 줄줄히 내뱉으며 당장 달려들었을 것 같았다. 일부러 혈류를 가속시켜 혈소판이 뭉치지 못해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못하도록 하고 있었다.
"심장, 심장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어떤 적을 만났을지는 모르지만 린이 만난 적은 확실하게 공간을 장악하고 있다가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공간의 속성을 바꾸는, 의념을 활용한 공격에 치명타를 입었었다.
"여선양, 알렌군의 혈관, 심장의 움직임에 주의하여 저것의 관여를 풀어 해체하고 치료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사와요."
"소녀는 그 동안 눈길을 끌어보겠사와요."
"아무래도 눈독들인 사냥감의 흔적이니 이를 받들어 모신 소녀에게 관심이 없을 것 같진 않사온지라."
쉽게 줄 생각은 없었다.
#신이시여 어린 종을 흔들리지 않게 지켜봐주소서. 짧게 기도문을 올리고 의념기를 씁니다. 이중행동이면 의념기만 씁니다.
나를 보아라, 그대가 쫓던 달콤한 것의 환상이 여기에 있도다.
피안화를, 아름답고 기묘하면서도 속에는 독을 품은 꽃을 피워낸다.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환각 속 독에 빠질 화려한 붉은 꽃의 칼날이 주변을 메운다.
//(나도 이젠 물라)(녹은이모티콘)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58:27
여선주, 알렌주 있으면 레스 확인해조...
10분까지 피드백 없으면 그대로 올림!
10분까지 피드백 없으면 그대로 올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10:28
엇.
의념기는 한 전투당 한번밖에 못 쓰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의념기는 한 전투당 한번밖에 못 쓰는데 괜찮으시겠어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10:48
아차 이름칸.....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14:41
우리 의념기 세개라 괜차나...
아니면 일발화우자 써야하는데 이것도 7턴 제약이라 어차피 똑같지 않을까
그 외로는 린이 따로 의념속성을 사용해서 뭔가를 해야하는데 그러기엔 불확실성이 커
아니면 일발화우자 써야하는데 이것도 7턴 제약이라 어차피 똑같지 않을까
그 외로는 린이 따로 의념속성을 사용해서 뭔가를 해야하는데 그러기엔 불확실성이 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15:10
다른 기술을 쓰려해도 대부분 은신 연계기라 안먹히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17:04
알렌중상에 방해시도까지 들어오고 린은 은신,신성등 대부분의 카드가 봉인되었는데 할 수 있는게? 딱히 없?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18:44
개인적으로는 린은... 사실 의념기든 뭐든 쓸 수 있는 걸 써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 같은걸 만드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20:25
그러면 괜찮은거지?
알렌주는 운동 중인것 같고 합치고 올게
알렌주는 운동 중인것 같고 합치고 올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21:10
저는 괜찮아요! 합쳐주시면.. 아마 저는 오늘 11시.. 늦어도 12시? 일찍 잘 거라, 답이 별로 없을 수 있어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22:02
아...듣고보니 그렇네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23:43
린
반전된다. 시꺼먼 피가 터져 흐른다. 의술과는 거리가 멀어 상세하게 상황을 알기 힘든 그녀의 눈에는 치유가 저주가 되듯 그렇게 보였다.
-그대의 심장은 더욱 거세게 뛸 것이니 나의 손길을 받들지어다.
만약 마츠시타 린의 조금만 더 어렸어도 욕설을 줄줄히 내뱉으며 당장 달려들었을 것 같았다. 일부러 혈류를 가속시켜 혈소판이 뭉치지 못해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못하도록 하고 있었다.
"심장, 심장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어떤 적을 만났을지는 모르지만 린이 만난 적은 확실하게 공간을 장악하고 있다가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공간의 속성을 바꾸는, 의념을 활용한 공격에 치명타를 입었었다.
"여선양, 알렌군의 혈관, 심장의 움직임에 주의하여 저것의 관여를 풀어 해체하고 치료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사와요."
"소녀는 그 동안 눈길을 끌어보겠사와요."
"아무래도 눈독들인 사냥감의 흔적이니 이를 받들어 모신 소녀에게 관심이 없을 것 같진 않사온지라."
쉽게 줄 생각은 없었다.
#신이시여 어린 종을 흔들리지 않게 지켜봐주소서. 짧게 기도문을 올리고 의념기를 씁니다. 이중행동이면 의념기만 씁니다.
나를 보아라, 그대가 쫓던 달콤한 것의 환상이 여기에 있도다.
피안화를, 아름답고 기묘하면서도 속에는 독을 품은 꽃을 피워낸다.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환각 속 독에 빠질 화려한 붉은 꽃의 칼날이 주변을 메운다.
여선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어딘가 너덜한 듯한 그러함은 물론이고. 이 공간 자체도 그렇죠. 원래 그렇다고 해도... 그 현상을 이해하고 파헤쳐 이용하는 게 사람인 걸지도요.
...그러고 싶었을 겁니다.
"..."
알렌의 상태 또한 급변하는 듯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의념 속성을 좀 사용해 보려 합니다. 이해하고 파헤치고 분석하는 것은.. 제법 의료에 종사하는 것 답겠군요.
#해의 의념 속성을 분석 스킬을 쓸 때 같이 사용하여 알렌의 치료에 작용하는 흐름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알렌
"?!"
여선이 알렌을 치료하고 있던 그 때 알렌은 갑자기 무언가가 자신의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느끼더니 그의 몸에 있던 상처에서 피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허억..!"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며 기절할 뻔 했던 알렌은 필사적으로 의식을 붙들어매며 무너지려던 육체를 바로 세웠다.
'뭐가 어떻게..?'
필사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려고 하자 알렌은 계속 뛰고 있는 심장이 살기 위해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는 모순적인 감각을 느꼈다.
'설마 치료가 되려 죽음으로 향하는 독이 되는건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든 알렌은 자신을 치료하던 여선을 바라보았고 그녀 또한 자신의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를 분석하려 하고 있었다.
"..."
아주 잠시 무언가 생각하던 알렌은 자신의 인벤토리에서 급속 회복 키트를 꺼낸다.
'만약 예상이 진짜라면...'
알렌이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이 몸 상태로 적에게 다가가봤자 자살행위였고 이대로 가만있어도 자신은 곧 출혈사 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동시에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든 타게할 가능성이 있는건 여선 뿐이였기에 조금이라도 그녀에게 지금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했다.
급속 회복 키트는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만큼 회복량도 미미한 편
그 만큼 반전되어 들어오는 데미지도 적을거라 예상함과 동시에 여선에게 회복이 어떻게 피해로 작용되는지 분석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알렌이 당장 정신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 것이 문제였지만 그럼에도 버텨내야 했다.
#급속 회복 키트 사용
정신력을 집중하여 필사적으로 의식을 유지하겠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오뫼르의 대장화로를 사용하겠습니다.
반전된다. 시꺼먼 피가 터져 흐른다. 의술과는 거리가 멀어 상세하게 상황을 알기 힘든 그녀의 눈에는 치유가 저주가 되듯 그렇게 보였다.
-그대의 심장은 더욱 거세게 뛸 것이니 나의 손길을 받들지어다.
만약 마츠시타 린의 조금만 더 어렸어도 욕설을 줄줄히 내뱉으며 당장 달려들었을 것 같았다. 일부러 혈류를 가속시켜 혈소판이 뭉치지 못해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못하도록 하고 있었다.
"심장, 심장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어떤 적을 만났을지는 모르지만 린이 만난 적은 확실하게 공간을 장악하고 있다가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공간의 속성을 바꾸는, 의념을 활용한 공격에 치명타를 입었었다.
"여선양, 알렌군의 혈관, 심장의 움직임에 주의하여 저것의 관여를 풀어 해체하고 치료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사와요."
"소녀는 그 동안 눈길을 끌어보겠사와요."
"아무래도 눈독들인 사냥감의 흔적이니 이를 받들어 모신 소녀에게 관심이 없을 것 같진 않사온지라."
쉽게 줄 생각은 없었다.
#신이시여 어린 종을 흔들리지 않게 지켜봐주소서. 짧게 기도문을 올리고 의념기를 씁니다. 이중행동이면 의념기만 씁니다.
나를 보아라, 그대가 쫓던 달콤한 것의 환상이 여기에 있도다.
피안화를, 아름답고 기묘하면서도 속에는 독을 품은 꽃을 피워낸다.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환각 속 독에 빠질 화려한 붉은 꽃의 칼날이 주변을 메운다.
여선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어딘가 너덜한 듯한 그러함은 물론이고. 이 공간 자체도 그렇죠. 원래 그렇다고 해도... 그 현상을 이해하고 파헤쳐 이용하는 게 사람인 걸지도요.
...그러고 싶었을 겁니다.
"..."
알렌의 상태 또한 급변하는 듯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의념 속성을 좀 사용해 보려 합니다. 이해하고 파헤치고 분석하는 것은.. 제법 의료에 종사하는 것 답겠군요.
#해의 의념 속성을 분석 스킬을 쓸 때 같이 사용하여 알렌의 치료에 작용하는 흐름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알렌
"?!"
여선이 알렌을 치료하고 있던 그 때 알렌은 갑자기 무언가가 자신의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느끼더니 그의 몸에 있던 상처에서 피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허억..!"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며 기절할 뻔 했던 알렌은 필사적으로 의식을 붙들어매며 무너지려던 육체를 바로 세웠다.
'뭐가 어떻게..?'
필사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려고 하자 알렌은 계속 뛰고 있는 심장이 살기 위해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는 모순적인 감각을 느꼈다.
'설마 치료가 되려 죽음으로 향하는 독이 되는건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든 알렌은 자신을 치료하던 여선을 바라보았고 그녀 또한 자신의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를 분석하려 하고 있었다.
"..."
아주 잠시 무언가 생각하던 알렌은 자신의 인벤토리에서 급속 회복 키트를 꺼낸다.
'만약 예상이 진짜라면...'
알렌이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이 몸 상태로 적에게 다가가봤자 자살행위였고 이대로 가만있어도 자신은 곧 출혈사 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동시에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든 타게할 가능성이 있는건 여선 뿐이였기에 조금이라도 그녀에게 지금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했다.
급속 회복 키트는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만큼 회복량도 미미한 편
그 만큼 반전되어 들어오는 데미지도 적을거라 예상함과 동시에 여선에게 회복이 어떻게 피해로 작용되는지 분석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알렌이 당장 정신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 것이 문제였지만 그럼에도 버텨내야 했다.
#급속 회복 키트 사용
정신력을 집중하여 필사적으로 의식을 유지하겠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오뫼르의 대장화로를 사용하겠습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24:35
만약 결과가 많이 안좋으면 여선주 슈퍼도기 있으니까 되돌리기 하면 괜찮을것 같아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25:08
>>342
#
+지휘순서 린>여선>알렌
#
+지휘순서 린>여선>알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29:26
헐
바빠서 깜빡함 고멘
지금이라도 써와?
바빠서 깜빡함 고멘
지금이라도 써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30:55
슈퍼도기.. 없어요..(수리로 탕진함) 한결이랑 일상 마무리해야 1개 생겨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31:41
토리주 안녕하세요!!
현생 때문이면 어쩔 수 없지요...
이미 처리중이실지 모르겠지만 써주시면 바로 추가할게요!
현생 때문이면 어쩔 수 없지요...
이미 처리중이실지 모르겠지만 써주시면 바로 추가할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32:23
그래도 지금이라도 오셔서 다행이에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34:39
토리주도 어서오세용~
아무튼 마무리가 되어야 쓸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내일은 드문드문 접속밖에 못할 확률이 높아서 뭔가 의논할 거 있으면 오는 걸 기다리기보다는 올려놓으시면 확인할 거 같아요~
아무튼 마무리가 되어야 쓸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내일은 드문드문 접속밖에 못할 확률이 높아서 뭔가 의논할 거 있으면 오는 걸 기다리기보다는 올려놓으시면 확인할 거 같아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39:35
아, 하고 깨닫는게 하나 있다면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임을. 슬며시 다가가 사람을 갉아먹는 모든 불행은 늘 이런식으로 몸 안을 돌고 돈다.
" 병의 치료는 '원흉'을 제거하는게 우선입니다-. "
# 한결에게 프리스크립션 사용합니다.
" 병의 치료는 '원흉'을 제거하는게 우선입니다-. "
# 한결에게 프리스크립션 사용합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43:20
>>346 ㅠㅠ 오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44:04
발 밑에서 살덩어리들이 꿈틀거리는 게 느껴진다. 급가속하여 앞으로 뛰쳐나간 뒤, 그 살덩어리에 발을 꽂아넣듯이 진각에 가깝게 체중을 실어 급감속을 수행한다.
"귀찮은 기술들을 쓰네."
지금 한결에게는 '물리적 실체가 없는' 적들을 타격할 만한 수단이 없다. 자신이 지금 가장 부족한 점을 뼈져리게 느끼면서, 그는 그나마 실체가 있는 공격이 팀원에게 닿지 않도록 다리를 슬쩍 구브리며 언제든 공격을 요격해 나갈 준비를 했다.
#한결 : 신속을 강화하여 아군에게 가해지는 공격을 요격하거나 방해할 준비를 합니다. 아울러 가능하다면 주위를 둘러보며 현재 한결의 수준에서 가능해 보이는 상대의 공격 패턴, 혹은 잠재적인 적들을 스캔합니다.
아, 하고 깨닫는게 하나 있다면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임을. 슬며시 다가가 사람을 갉아먹는 모든 불행은 늘 이런식으로 몸 안을 돌고 돈다.
" 병의 치료는 '원흉'을 제거하는게 우선입니다-. "
#토리 : 한결에게 프리스크립션 사용합니다.
"서로 지켜줘야 해!"
잠시 무방비 상태에 놓일 진 류를 살피며 한결에게 외친다.
#강산 : 기술 '도깨비불'에 '지속' 키워드 중첩 캐스팅. 한결의 무기에 사용해 공격력을 올립니다.
특성 '멀티 캐스팅'으로 동시에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합니다.
"귀찮은 기술들을 쓰네."
지금 한결에게는 '물리적 실체가 없는' 적들을 타격할 만한 수단이 없다. 자신이 지금 가장 부족한 점을 뼈져리게 느끼면서, 그는 그나마 실체가 있는 공격이 팀원에게 닿지 않도록 다리를 슬쩍 구브리며 언제든 공격을 요격해 나갈 준비를 했다.
#한결 : 신속을 강화하여 아군에게 가해지는 공격을 요격하거나 방해할 준비를 합니다. 아울러 가능하다면 주위를 둘러보며 현재 한결의 수준에서 가능해 보이는 상대의 공격 패턴, 혹은 잠재적인 적들을 스캔합니다.
아, 하고 깨닫는게 하나 있다면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임을. 슬며시 다가가 사람을 갉아먹는 모든 불행은 늘 이런식으로 몸 안을 돌고 돈다.
" 병의 치료는 '원흉'을 제거하는게 우선입니다-. "
#토리 : 한결에게 프리스크립션 사용합니다.
"서로 지켜줘야 해!"
잠시 무방비 상태에 놓일 진 류를 살피며 한결에게 외친다.
#강산 : 기술 '도깨비불'에 '지속' 키워드 중첩 캐스팅. 한결의 무기에 사용해 공격력을 올립니다.
특성 '멀티 캐스팅'으로 동시에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합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44:42
>>352
이쪽으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쪽으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46:00
추가하는 김에 강산이 대사도 한줄이나마 추가했습니닷...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1:16:32
요즘 11시부터 잠이 오는 일이 많네요....
기력+졸음 문제로 자러 갑니다...! 모두들 굳밤 되세요!
기력+졸음 문제로 자러 갑니다...! 모두들 굳밤 되세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1:35:06
다들 잘자요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05:57
아임홈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06:02
>>313
에루나는 쥐던 도끼를 허공에서 회전시키고, 그 무게로 그대로 도끼를 내리찍습니다.
콰직!!!!!
경쾌하게 무언가가 쪼개지는 소리가 나지만 심장에는 조금의 흔적도 남지 않고,
" 쳇. "
손맛이 얕았음을 안 에루나의 눈이 점점 붉어져갑니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토고의 머릿속이 정신없이 돌아갑니다.
상대는 무언가에 의해 자신에게 다가오는 공격을 일부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아직 그 '공격'이 어떤 것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것을 생각할 수는 있어도 전투중에 느긋하게 그것을 찾아낼 수는 없기 때문에 총을 허공에서 강하게 흔듭니다.
철컥.
가볍게 손으로 총을 받치고, 그대로 미끄러지기 시작한 토고는
타다다다당!!!!!
수발의 총을 난사합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윤성의 방패가 굳건한 벽을 만들어냅니다.
곧,
........
!!!!!!!!!!!!!!!!!!!!!!!!!!!!!!!!!!!!!!!!!!!!
하늘에서, 거대한 핏덩이 유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곧, 윤성의 귓가에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무가치하지 않은가. 죽을 것을 아는 전투에 활약한들, 누구도 그대의 업적을 치하하지는 않을 것이다.
- 하지만 걱정하지 말거라. 나는 너의 고로를 안다. 너의 고통을 안다. 그리고, 네가 무엇을 바라는지 역시 안다......
- 숭고함을 연기할 필요 없다. 그대가 바라는 것을, 그대에게 주리니...
- 나의 이름을 속삭이라.
속삭여야 합니다.
속삭여야 합니다!!!
이것을 입으로 말한다면, 이것을 입으로 뱉는다면, 그 여덟 글자로 이루어진 이 문장을 내뱉는다면 그것은 윤성에게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윤성은 이곳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가진 채 원하던 것들을 가진 채로 현실로 돌아갈 것입니다.
움찔.
윤성의 몸이 알 수 없게 움츠러드는 것이 토고의 눈에 보입니다.
알 수 없는 울림. 어딘가, 달콤한 약속을 하는 것 같은 그 울림이 토고에게도 닿고 있습니다.......
토고, 윤성 저항판정
1 100 다이스.
25 이하일 시 실패하여 다음 턴 칼날 박힌 죽은 심장(비강림)에게 조종권 이탈.
성공 시 정신력 소폭 회복
에루나는 쥐던 도끼를 허공에서 회전시키고, 그 무게로 그대로 도끼를 내리찍습니다.
콰직!!!!!
경쾌하게 무언가가 쪼개지는 소리가 나지만 심장에는 조금의 흔적도 남지 않고,
" 쳇. "
손맛이 얕았음을 안 에루나의 눈이 점점 붉어져갑니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토고의 머릿속이 정신없이 돌아갑니다.
상대는 무언가에 의해 자신에게 다가오는 공격을 일부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아직 그 '공격'이 어떤 것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것을 생각할 수는 있어도 전투중에 느긋하게 그것을 찾아낼 수는 없기 때문에 총을 허공에서 강하게 흔듭니다.
철컥.
가볍게 손으로 총을 받치고, 그대로 미끄러지기 시작한 토고는
타다다다당!!!!!
수발의 총을 난사합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윤성의 방패가 굳건한 벽을 만들어냅니다.
곧,
........
!!!!!!!!!!!!!!!!!!!!!!!!!!!!!!!!!!!!!!!!!!!!
하늘에서, 거대한 핏덩이 유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곧, 윤성의 귓가에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무가치하지 않은가. 죽을 것을 아는 전투에 활약한들, 누구도 그대의 업적을 치하하지는 않을 것이다.
- 하지만 걱정하지 말거라. 나는 너의 고로를 안다. 너의 고통을 안다. 그리고, 네가 무엇을 바라는지 역시 안다......
- 숭고함을 연기할 필요 없다. 그대가 바라는 것을, 그대에게 주리니...
- 나의 이름을 속삭이라.
속삭여야 합니다.
속삭여야 합니다!!!
이것을 입으로 말한다면, 이것을 입으로 뱉는다면, 그 여덟 글자로 이루어진 이 문장을 내뱉는다면 그것은 윤성에게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윤성은 이곳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가진 채 원하던 것들을 가진 채로 현실로 돌아갈 것입니다.
움찔.
윤성의 몸이 알 수 없게 움츠러드는 것이 토고의 눈에 보입니다.
알 수 없는 울림. 어딘가, 달콤한 약속을 하는 것 같은 그 울림이 토고에게도 닿고 있습니다.......
토고, 윤성 저항판정
1 100 다이스.
25 이하일 시 실패하여 다음 턴 칼날 박힌 죽은 심장(비강림)에게 조종권 이탈.
성공 시 정신력 소폭 회복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17:53
>>330
수 개의 핏방울들이 떠오릅니다. 붉고 흰 결정들이 솟아나고 인지당합니다. 두 가지가 빠르게, 깜빡이듯 한결을 덮칩니다.
손등으로 공격을 흩어내려 휘두르자.
펑!
투다다다당!!!!!!!!
작은 방울들이 한결의 몸을 후려치고, 그 공격을 받아내면서 한결은 대신 주먹을 앞으로 쭉 뻗어냅니다.
쿠웅 !
...
손으로, 닿는 감각.
조금 다릅니다. 이것은 무언가와 이어져 실제로 여기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격투가만이 알 수 있는 감각은 이것이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 이봐 친구. "
그리고 그런 생각에 빠진 한결을 향해. 진 류는 탄창이 빈 총을 들어올리고 순식간에 탄창으로 탄환들을 욱여넣습니다.
절대 정상적이지 않은 장전에 총이 삐걱거리지만 그 모든 장전된 탄환이 동시에 쏘아지길 반복하고 비어버린 탄피가 바닥으로 흩뿌려집니다.
후두둑,
콰과과과과광!!!!!!!!
" 아무리 튼튼해도 집중해야지. "
과열탄우
두 공격들이 흩어지고 그 틈에 강산은 지배자의 홀을 들어올립니다.
평소라면 들려올 법한 알 수 없는 속삭임은, 지금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도깨비불
한결의 손에 보랏빛 불꽃이 깃들고.
찬란한 반짝임
강산의 머리 뒤로 성자의 그것을 닮은 순백의 헤일로가 떠오르며 공기를 마구 흔듭니다.
조금이지만 모두의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기분 나쁜 두통도 해소되어가니까.
토리는 급히 의념을 눈에 집중시킵니다.
한결의 현재 상태는 중독(A)입니다. 이를 해주하기 위해서는 수술 스킬과 어페어런스 데스같은 가사스킬을 사용하여 혈액에 깃든 피를 추출하는 과정을 거치거나, 무식하게 치유를 가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곧 수축하기 시작하고.
투둑, 투두둑,
솨아아.....
피의 파도가 터져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쿠과과과과과!!!!!!!!!!!!!
아군을 향해, 파도가 덮쳐옵니다!!!!!!!!!!!!
// 지휘 순서는 매 턴 지정해야합니다!
수 개의 핏방울들이 떠오릅니다. 붉고 흰 결정들이 솟아나고 인지당합니다. 두 가지가 빠르게, 깜빡이듯 한결을 덮칩니다.
손등으로 공격을 흩어내려 휘두르자.
펑!
투다다다당!!!!!!!!
작은 방울들이 한결의 몸을 후려치고, 그 공격을 받아내면서 한결은 대신 주먹을 앞으로 쭉 뻗어냅니다.
쿠웅 !
...
손으로, 닿는 감각.
조금 다릅니다. 이것은 무언가와 이어져 실제로 여기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격투가만이 알 수 있는 감각은 이것이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 이봐 친구. "
그리고 그런 생각에 빠진 한결을 향해. 진 류는 탄창이 빈 총을 들어올리고 순식간에 탄창으로 탄환들을 욱여넣습니다.
절대 정상적이지 않은 장전에 총이 삐걱거리지만 그 모든 장전된 탄환이 동시에 쏘아지길 반복하고 비어버린 탄피가 바닥으로 흩뿌려집니다.
후두둑,
콰과과과과광!!!!!!!!
" 아무리 튼튼해도 집중해야지. "
과열탄우
두 공격들이 흩어지고 그 틈에 강산은 지배자의 홀을 들어올립니다.
평소라면 들려올 법한 알 수 없는 속삭임은, 지금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도깨비불
한결의 손에 보랏빛 불꽃이 깃들고.
찬란한 반짝임
강산의 머리 뒤로 성자의 그것을 닮은 순백의 헤일로가 떠오르며 공기를 마구 흔듭니다.
조금이지만 모두의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기분 나쁜 두통도 해소되어가니까.
토리는 급히 의념을 눈에 집중시킵니다.
한결의 현재 상태는 중독(A)입니다. 이를 해주하기 위해서는 수술 스킬과 어페어런스 데스같은 가사스킬을 사용하여 혈액에 깃든 피를 추출하는 과정을 거치거나, 무식하게 치유를 가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곧 수축하기 시작하고.
투둑, 투두둑,
솨아아.....
피의 파도가 터져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쿠과과과과과!!!!!!!!!!!!!
아군을 향해, 파도가 덮쳐옵니다!!!!!!!!!!!!
// 지휘 순서는 매 턴 지정해야합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2:30:53
>>342
걸음을, 내딛습니다.
살점이 떨어지고 조금씩 피가 흩어지는 풍경.
시체를 뚫고 피어나, 붉은 꽃을 피어낸 피안화의 향이 이곳에 퍼지나니.
그것은 곧 어색한 춤이 시작된다는 뜻.
똑,
한 송이 꽃잎이 떨어집니다.
허공을 돌고 회전하고 흩어지고.
서걱.
꽃잎을, 베어내고.
붉은 선을 그어내고.
그 선이 점점, 진하고 붉게 물들어가고 나면.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어울리지 않는 달콤한 향이 죽음을 속삭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려진 선으로...
거대한 의념의 흔적이 휘둘렸고,
카가가가강!!!!!!!!!!!
칼날 박힌 죽은 심장에 꽂힌 일곱 개의 검 중, 두 개가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그 턴을 여선이 놓칠 리가 없습니다!
급히 의료인으로써의 지식을 살리는 여선은 알렌의 상처와, 작용을 살핍니다.
의념의 흐름이 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단지 치료작용에 사용될 의념의 흐름을 조금 더 원활히 했을 뿐.
물을 따르고 있던 물병을 지켜보면서, 병의 각도를 살짝만 움직이더라도 물은 한번에 쏟아집니다. 지금의 알렌에게 적용하는 것은 그런 이치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아마 디버프로 표현한다면 이런 이름일 것입니다.
생명의 축복(逆)(???)
급히 여선은 알렌이 사용하려 하는 급속 회복 키트를 쳐냅니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만 하니까요.
- 기도를 하는구나.
머릿속으로 들려오는 소리.
하지만, 엄숙하면서도 자상한. 그 목소리와는 다른 거칠고 희망적인 소리.
- 듣고 있구나. 아이야. 그릇의 아이야.
그는 속삭입니다.
- 복수를.
- 가족을.
- 친구를.
- 되찾고 싶지 않느냐?
......
예.
그것을, 여전히 나시네는 바랍니다.
- 내가 너에게 그것을 이룰 힘을 줄테니.
단지.
그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됩니다...
1 100 다이스
마츠시타 린 다이스 판정
35 이하일 시 다음 턴 칼날 박힌 죽은 심장(비강림)에게 조종권 이탈.
걸음을, 내딛습니다.
살점이 떨어지고 조금씩 피가 흩어지는 풍경.
시체를 뚫고 피어나, 붉은 꽃을 피어낸 피안화의 향이 이곳에 퍼지나니.
그것은 곧 어색한 춤이 시작된다는 뜻.
똑,
한 송이 꽃잎이 떨어집니다.
허공을 돌고 회전하고 흩어지고.
서걱.
꽃잎을, 베어내고.
붉은 선을 그어내고.
그 선이 점점, 진하고 붉게 물들어가고 나면.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어울리지 않는 달콤한 향이 죽음을 속삭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려진 선으로...
거대한 의념의 흔적이 휘둘렸고,
카가가가강!!!!!!!!!!!
칼날 박힌 죽은 심장에 꽂힌 일곱 개의 검 중, 두 개가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그 턴을 여선이 놓칠 리가 없습니다!
급히 의료인으로써의 지식을 살리는 여선은 알렌의 상처와, 작용을 살핍니다.
의념의 흐름이 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단지 치료작용에 사용될 의념의 흐름을 조금 더 원활히 했을 뿐.
물을 따르고 있던 물병을 지켜보면서, 병의 각도를 살짝만 움직이더라도 물은 한번에 쏟아집니다. 지금의 알렌에게 적용하는 것은 그런 이치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아마 디버프로 표현한다면 이런 이름일 것입니다.
생명의 축복(逆)(???)
급히 여선은 알렌이 사용하려 하는 급속 회복 키트를 쳐냅니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만 하니까요.
- 기도를 하는구나.
머릿속으로 들려오는 소리.
하지만, 엄숙하면서도 자상한. 그 목소리와는 다른 거칠고 희망적인 소리.
- 듣고 있구나. 아이야. 그릇의 아이야.
그는 속삭입니다.
- 복수를.
- 가족을.
- 친구를.
- 되찾고 싶지 않느냐?
......
예.
그것을, 여전히 나시네는 바랍니다.
- 내가 너에게 그것을 이룰 힘을 줄테니.
단지.
그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됩니다...
1 100 다이스
마츠시타 린 다이스 판정
35 이하일 시 다음 턴 칼날 박힌 죽은 심장(비강림)에게 조종권 이탈.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6:46:42
그러니까.. 치유하려고 하면 개입해서 과다치유가 되게 만드는 거네요
세포분열도 너무 활성화되면 암세포가 되는 것처럼
세포분열도 너무 활성화되면 암세포가 되는 것처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2:31:41
"..."
상황이 좋지 않았다
윤성은 표정을 구기며 핏물 유성을 막아내기 위해 천장을 향하도록 방패를 들고 양팔로 지지했다
모두가 칭송하여 마땅한 자
참으로 달콤한 유혹이었다
물론 언젠가는 기필고 닿을 것 이다
그저 남의 도움을 받아서 갈 생각이 없을 뿐이지
56
#방어!
상황이 좋지 않았다
윤성은 표정을 구기며 핏물 유성을 막아내기 위해 천장을 향하도록 방패를 들고 양팔로 지지했다
모두가 칭송하여 마땅한 자
참으로 달콤한 유혹이었다
물론 언젠가는 기필고 닿을 것 이다
그저 남의 도움을 받아서 갈 생각이 없을 뿐이지
56
#방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2:38:56
대충, 대충은 알겠다. 하지만 그걸 파훼할 방법이 없다. 포지션 하나가 없는 상황, 아이템도, 장비도 부족한 상황.
또, 또 다시 가진 것이라곤 이 몸뚱이 밖에 없는 상황에 내던져졌다.
심장에 가해지는 피해는 얕다. 에루나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본체... 는 따로 있나? 아니, 무언가 본체를 지키고 있다.
그것은 필시... 토고의 눈에 들어온 칼날들. 저 칼날이 죽음을 상징한다면, 심장이 삶을 상징한다면 모순되는 두 개념이 하나가 된 칼날 박힌 심장에서 하나를 제거해야 한다면..
"칼날!"
토고는 짧은 한마디를 외친다. 칼날을 노려라. 그걸 떼어내라. 라는 뜻이 담긴 한마디였다.
그러나 그 한마디 뒤에 행동은 오지 않았다. 굳건한 방패의 벽 위로 그림자가 졌기 때문에.
그 그림자는 거대한 핏덩이로 된 유성의 그림자였다.
"크... 크크크크. 막을 수 있겠나?"
아, 이건 좀... 안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해야 한다. 가진 거 없다고 손가락만 쪽쪽 빨면 그것만큼 꼴사나운 것도 없으니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마. 이 빌어먹을 자식아.
맞춘다. 그 개념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어차피 저렇게 거대한 유성이라면 대충 쏴도 맞는다. 그렇다면, 부순다.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 최대한 위력을 낮춰야 한다.
토고는 당근총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후우.. 심호흡 한 번. 새하얀 의념을 집어 담아 조준한다. 부순다. 부숴라.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라!
#부순다는 념을 담아 분노-크래셔 발사! 대상은 핏덩어리 유성.
#그리고 이건 저항 다이스 27
또, 또 다시 가진 것이라곤 이 몸뚱이 밖에 없는 상황에 내던져졌다.
심장에 가해지는 피해는 얕다. 에루나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본체... 는 따로 있나? 아니, 무언가 본체를 지키고 있다.
그것은 필시... 토고의 눈에 들어온 칼날들. 저 칼날이 죽음을 상징한다면, 심장이 삶을 상징한다면 모순되는 두 개념이 하나가 된 칼날 박힌 심장에서 하나를 제거해야 한다면..
"칼날!"
토고는 짧은 한마디를 외친다. 칼날을 노려라. 그걸 떼어내라. 라는 뜻이 담긴 한마디였다.
그러나 그 한마디 뒤에 행동은 오지 않았다. 굳건한 방패의 벽 위로 그림자가 졌기 때문에.
그 그림자는 거대한 핏덩이로 된 유성의 그림자였다.
"크... 크크크크. 막을 수 있겠나?"
아, 이건 좀... 안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해야 한다. 가진 거 없다고 손가락만 쪽쪽 빨면 그것만큼 꼴사나운 것도 없으니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마. 이 빌어먹을 자식아.
맞춘다. 그 개념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어차피 저렇게 거대한 유성이라면 대충 쏴도 맞는다. 그렇다면, 부순다.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 최대한 위력을 낮춰야 한다.
토고는 당근총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후우.. 심호흡 한 번. 새하얀 의념을 집어 담아 조준한다. 부순다. 부숴라.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라!
#부순다는 념을 담아 분노-크래셔 발사! 대상은 핏덩어리 유성.
#그리고 이건 저항 다이스 27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2:40:50
[토고토고]
대충, 대충은 알겠다. 하지만 그걸 파훼할 방법이 없다. 포지션 하나가 없는 상황, 아이템도, 장비도 부족한 상황.
또, 또 다시 가진 것이라곤 이 몸뚱이 밖에 없는 상황에 내던져졌다.
심장에 가해지는 피해는 얕다. 에루나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본체... 는 따로 있나? 아니, 무언가 본체를 지키고 있다.
그것은 필시... 토고의 눈에 들어온 칼날들. 저 칼날이 죽음을 상징한다면, 심장이 삶을 상징한다면 모순되는 두 개념이 하나가 된 칼날 박힌 심장에서 하나를 제거해야 한다면..
"칼날!"
토고는 짧은 한마디를 외친다. 칼날을 노려라. 그걸 떼어내라. 라는 뜻이 담긴 한마디였다.
그러나 그 한마디 뒤에 행동은 오지 않았다. 굳건한 방패의 벽 위로 그림자가 졌기 때문에.
그 그림자는 거대한 핏덩이로 된 유성의 그림자였다.
"크... 크크크크. 막을 수 있겠나?"
아, 이건 좀... 안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해야 한다. 가진 거 없다고 손가락만 쪽쪽 빨면 그것만큼 꼴사나운 것도 없으니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마. 이 빌어먹을 자식아.
맞춘다. 그 개념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어차피 저렇게 거대한 유성이라면 대충 쏴도 맞는다. 그렇다면, 부순다.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 최대한 위력을 낮춰야 한다.
토고는 당근총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후우.. 심호흡 한 번. 새하얀 의념을 집어 담아 조준한다. 부순다. 부숴라.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라!
#부순다는 념을 담아 분노-크래셔 발사! 대상은 핏덩어리 유성.
#situplay>2349>363 27로 저항 성공
[윤윤]
"..."
상황이 좋지 않았다
윤성은 표정을 구기며 핏물 유성을 막아내기 위해 천장을 향하도록 방패를 들고 양팔로 지지했다
모두가 칭송하여 마땅한 자
참으로 달콤한 유혹이었다
물론 언젠가는 기필고 닿을 것 이다
그저 남의 도움을 받아서 갈 생각이 없을 뿐이지
#방어!
#situplay>2349>362 56으로 저항 성공
대충, 대충은 알겠다. 하지만 그걸 파훼할 방법이 없다. 포지션 하나가 없는 상황, 아이템도, 장비도 부족한 상황.
또, 또 다시 가진 것이라곤 이 몸뚱이 밖에 없는 상황에 내던져졌다.
심장에 가해지는 피해는 얕다. 에루나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본체... 는 따로 있나? 아니, 무언가 본체를 지키고 있다.
그것은 필시... 토고의 눈에 들어온 칼날들. 저 칼날이 죽음을 상징한다면, 심장이 삶을 상징한다면 모순되는 두 개념이 하나가 된 칼날 박힌 심장에서 하나를 제거해야 한다면..
"칼날!"
토고는 짧은 한마디를 외친다. 칼날을 노려라. 그걸 떼어내라. 라는 뜻이 담긴 한마디였다.
그러나 그 한마디 뒤에 행동은 오지 않았다. 굳건한 방패의 벽 위로 그림자가 졌기 때문에.
그 그림자는 거대한 핏덩이로 된 유성의 그림자였다.
"크... 크크크크. 막을 수 있겠나?"
아, 이건 좀... 안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해야 한다. 가진 거 없다고 손가락만 쪽쪽 빨면 그것만큼 꼴사나운 것도 없으니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마. 이 빌어먹을 자식아.
맞춘다. 그 개념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어차피 저렇게 거대한 유성이라면 대충 쏴도 맞는다. 그렇다면, 부순다.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 최대한 위력을 낮춰야 한다.
토고는 당근총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후우.. 심호흡 한 번. 새하얀 의념을 집어 담아 조준한다. 부순다. 부숴라.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라!
#부순다는 념을 담아 분노-크래셔 발사! 대상은 핏덩어리 유성.
#situplay>2349>363 27로 저항 성공
[윤윤]
"..."
상황이 좋지 않았다
윤성은 표정을 구기며 핏물 유성을 막아내기 위해 천장을 향하도록 방패를 들고 양팔로 지지했다
모두가 칭송하여 마땅한 자
참으로 달콤한 유혹이었다
물론 언젠가는 기필고 닿을 것 이다
그저 남의 도움을 받아서 갈 생각이 없을 뿐이지
#방어!
#situplay>2349>362 56으로 저항 성공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2:41:05
나는 나는 월급루팡 점심시간에 논다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2:46:28
4시 전에 올릴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다이스도 잘 떠줬고!
다이스도 잘 떠줬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2:52:51
이제 다음 저항 다이스는 막 50이고 ㅋㅋㅋㅋ
막이래.
진짜면 큰일인데....
막이래.
진짜면 큰일인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2:54:14
일단 피의 파도 어떻게 헤쳐나갈지 고민을 좀 해여 할 거 같은데...
저번에폭륜으로는 피파도 못막았었거든요?
저번에폭륜으로는 피파도 못막았었거든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2:58:11
엘데모르로 구조물 생성해서 막거나
지형물을 만들어서 피한다거나 그런 건?
지형물을 만들어서 피한다거나 그런 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02:27
가능은 할텐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06:09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09:29
지휘스킬 설명을 조금 수정해야겠다
반 엑티브같은 스킬로 변경해둘게
반 엑티브같은 스킬로 변경해둘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13:29
파티 단위로 전투하는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긴 한데
그땐 다 지휘하는 캐가 따로 있거나 아예 그런 캐긴 없거나 하는 상황이었고 강산이가 직접 지휘를 하는 경우는 이번 전투가 쌩처음인지라 사용방식을 잘 모르겠네요.
시트캐가 지휘하는 경우도 없진 않았을테지만 하도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하다는 문제도 있고요.
그땐 다 지휘하는 캐가 따로 있거나 아예 그런 캐긴 없거나 하는 상황이었고 강산이가 직접 지휘를 하는 경우는 이번 전투가 쌩처음인지라 사용방식을 잘 모르겠네요.
시트캐가 지휘하는 경우도 없진 않았을테지만 하도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하다는 문제도 있고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14:03
>>372 앗 오케이입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16:07
그나저나 다른 파티에사도 반복 묘사되고 한결이 묘사에서도 뭔가 이상하다능 묘사가 연달아 나오는데 대체 뭘까요...
단체 환술이라도 걸려잇나
단체 환술이라도 걸려잇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22:36
아무래도 그 비슷한 거 같죠.
어쩌면...앞의 던전 파트를 생각해봤을 때나 죽심태가 여태까지 벌인 일들을 생각해보면 뭔가. 뭐라고 해야하지. 게임이나 수수께끼처럼 만들어놓았을지도 몰라요?
일단 죽은 심장을 그냥 치는 게 아니라 칼날을 공격해서 빼야 하는 건 맞는 거 같네요. 린 의념기 썼을 때도 칼날이 두 개 빠졌댔으니까 아마도 이게 상대측 실드가 아닐까 싶고.
어쩌면...앞의 던전 파트를 생각해봤을 때나 죽심태가 여태까지 벌인 일들을 생각해보면 뭔가. 뭐라고 해야하지. 게임이나 수수께끼처럼 만들어놓았을지도 몰라요?
일단 죽은 심장을 그냥 치는 게 아니라 칼날을 공격해서 빼야 하는 건 맞는 거 같네요. 린 의념기 썼을 때도 칼날이 두 개 빠졌댔으니까 아마도 이게 상대측 실드가 아닐까 싶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32:43
뭔가....
시나리오 3에서의 행적이랑 같이 생각해보면...
죽심태는 뭔가 사람들에게 목표를 부여하고 사람들이 그 목표에 덤벼드는 모습을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거 같단 추측이 듭니다. 그래서 저런 기믹이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알렌의 사례(카티야 살리고 싶으면 다른 부활자들 조지고 자기한테 오라고 했는데 결국 카티야 못 살림)를 보면 곧이곧대로 받아줬다간 큰일나는? 기믹이 있을지도요?
시나리오 3에서의 행적이랑 같이 생각해보면...
죽심태는 뭔가 사람들에게 목표를 부여하고 사람들이 그 목표에 덤벼드는 모습을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거 같단 추측이 듭니다. 그래서 저런 기믹이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알렌의 사례(카티야 살리고 싶으면 다른 부활자들 조지고 자기한테 오라고 했는데 결국 카티야 못 살림)를 보면 곧이곧대로 받아줬다간 큰일나는? 기믹이 있을지도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49:14
상대는 무언가에 의해 자신에게 다가오는 공격을 일부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아직 그 '공격'이 어떤 것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손으로, 닿는 감각.
조금 다릅니다. 이것은 무언가와 이어져 실제로 여기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격투가만이 알 수 있는 감각은 이것이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일종의 현실조작계 같은 능력으로 본체는 현재와 다른 차원에 유리된 채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붓고 있는 것 아닐까요?
실드 + 현실과 이어지는 매개 느낌이 칼날인 거구요
손으로, 닿는 감각.
조금 다릅니다. 이것은 무언가와 이어져 실제로 여기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격투가만이 알 수 있는 감각은 이것이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일종의 현실조작계 같은 능력으로 본체는 현재와 다른 차원에 유리된 채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붓고 있는 것 아닐까요?
실드 + 현실과 이어지는 매개 느낌이 칼날인 거구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50:21
이번 턴에 저는....
신속, 영성 강화한 뒤 '방파防波' 키워드 중첩해서 마도로 일행이 파도를 피해 올라갈 수 있는 큰 바위를 만들어볼게요. 레벨도 올랐고 지난 진행 중에서 나왔던 강산이의 마도 공격 묘사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 다들 파도를 피해 달리다가 그 위로 올라가는 식으로 대응하면 될지도요?
신속, 영성 강화한 뒤 '방파防波' 키워드 중첩해서 마도로 일행이 파도를 피해 올라갈 수 있는 큰 바위를 만들어볼게요. 레벨도 올랐고 지난 진행 중에서 나왔던 강산이의 마도 공격 묘사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 다들 파도를 피해 달리다가 그 위로 올라가는 식으로 대응하면 될지도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51:11
>>378 그럴수도 있겠네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57:12
한결이 정도 레벨 격투가 수준에서 벽 달리기나 파쿠르 비슷한 입체 기동이 가능할지, 그리고 하비체프는 어디까지 어떻게 이덩하는 기술인지가 궁금하네요...
가능하다면 이번 턴에 저는 강산주가 만드신 방파 위로 안 올라가고 입체기동으로 칼날을 바로 노려볼까 해서요
가능하다면 이번 턴에 저는 강산주가 만드신 방파 위로 안 올라가고 입체기동으로 칼날을 바로 노려볼까 해서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59:21
점프 or 하비체프의 선 이해 사용으로 벽 접근
> 고속 클라이밍 or 벽 달리기 같은 접근으로 피의 파도 범위 바깥에서 기동
>> 심장 혹은 심장에 박혀잇는 칼날에 접근해 직접 타격
같은 느낌으로다가...
> 고속 클라이밍 or 벽 달리기 같은 접근으로 피의 파도 범위 바깥에서 기동
>> 심장 혹은 심장에 박혀잇는 칼날에 접근해 직접 타격
같은 느낌으로다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59:55
굿굿입니다!
점심시간 다 끝나가서 일단 잠수!
다들 맛점하세요!
점심시간 다 끝나가서 일단 잠수!
다들 맛점하세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01:52
아니면... 강산이가 멀티 캐스팅으로 한결이 발 밑에 마도 발판 한두개 정도만 만들어 주면 Z축 기동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당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01:53
자신을 기준으로 발걸음만한 원을 그리고, 그 원에서 임의의 점을 지정하고 앞으로 선을 그어서 쭉 쏘아지는 느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02:14
저도 오후 일 하고 오겟습니다
>>381은 캡틴 오시면 질문으로 남겨여겟네요
>>381은 캡틴 오시면 질문으로 남겨여겟네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03:02
>>385 그렇게 이동 거리가 막 긴 편은 아니네요 딱 지근거리 돌진기 느낌의?
레벨 50 정도의 한결이 수준 격투가는 월런 같은 입체기동이 가능한가요?
레벨 50 정도의 한결이 수준 격투가는 월런 같은 입체기동이 가능한가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06:02
입체기동은 여선이도 가능할 정도로 의념 사용하는 너희 속도는 원래 빠름!
근데 상대도 그 속도나 그 이상의 속도로 대응하는거지.
근데 상대도 그 속도나 그 이상의 속도로 대응하는거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08:56
그래도 우리 팟
잘 하고 있지 않쑵니까
잘 하고 있지 않쑵니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11:01
난 그냥 너희가 참여만 해줘도 이뻐 걱정마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14:09
뭐야 좀 더 칭찬해줘
칼날을 빼야 한다는 것까지 자력으로 파훼했잖아!
칼날을 빼야 한다는 것까지 자력으로 파훼했잖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15:51
똑똑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17:35
고마워 엎드려 절받아도 절 받은게 기쁜 법이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20:01
그러고보니 캡 이제 특도기(?) 가 활성화된 상황에서
날선감각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도기를 지불해 우선 행동할수 있다 라고 설명에 적혀잇었는데요
날선감각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도기를 지불해 우선 행동할수 있다 라고 설명에 적혀잇었는데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30:48
내 나이에 절을 시키다니 불효자구나.
>>394 지금 일상해서도 도기 주니까
하나당 10개로 대략 계산하면 됨
>>394 지금 일상해서도 도기 주니까
하나당 10개로 대략 계산하면 됨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34:40
오늘 질문데이인가 갑자기 궁금한게 많아지는데... 몇개만 더 여쭙겠습미다
1. 날선감각이 반 액티브라 하셨는데 쓰는 방식이
A. 한결주: 날선감각 씁니다, 10코인! 이런 식인가요
B. 캡틴: 날선감각 사용 가능한데 한결주 너 쓸거야? 20코인 이런 식인가요...?
2. 앞대시 뒷하비체프처럼 하비체프가 기존 이동명령을 캔슬or씹고 (소위 게임에서 말하는 모션캔슬처럼) 발동 가능한가요?
3. 하비체프의 선 이해로 XY축 이동 말고 Z축도 움직이는게 가능한가요?
1. 날선감각이 반 액티브라 하셨는데 쓰는 방식이
A. 한결주: 날선감각 씁니다, 10코인! 이런 식인가요
B. 캡틴: 날선감각 사용 가능한데 한결주 너 쓸거야? 20코인 이런 식인가요...?
2. 앞대시 뒷하비체프처럼 하비체프가 기존 이동명령을 캔슬or씹고 (소위 게임에서 말하는 모션캔슬처럼) 발동 가능한가요?
3. 하비체프의 선 이해로 XY축 이동 말고 Z축도 움직이는게 가능한가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46:40
1. 보통은... 후자인데 가끔 전자 가능한 경우가 있다?
2. 현실에서 모션캔슬 쓸줄알아요???
3. 지금 랭크에서는 불가능
2. 현실에서 모션캔슬 쓸줄알아요???
3. 지금 랭크에서는 불가능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3:31:34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앞대시 켄슬 하비체프는 안 되는군요
내 낭만 하나가 박살났어...
역시 앞대시 켄슬 하비체프는 안 되는군요
내 낭만 하나가 박살났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3:36:10
매 초가 지날 때마다 아주 조금씩 속이 갉아먹히는 것만 같았다. 아직 내 몸을 사로잡은 중독에서 놓여나지 못한 탓이리라.
그런 상황에서 터져나오는 파도와 같은 핏물들을 보자니, 저걸 뒤집어 썼다간 아까의 혓덩이와 싸웠을 때. 그때와 똑같은 처지가 될 것만 같았다.
"다들 핏물 조심해... 닿아서 좋을 일 없으니까!"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외치며 후열에 앞서 땅을 박차고 뛰어올라, 근처의 벽을 발판삼아 뛰어낸다. 핏물의 파도보다 더 높이, 더 빠르게.
#신속을 강화하여 필요하다면 벽까지 최단 경로로 하비체프의 선 이해 사용하고, 점프하여 벽을 타고 달리듯이 뛰어오릅니다. 목표는 심장에 박힌 칼날까지 주파하는 것.
그런 상황에서 터져나오는 파도와 같은 핏물들을 보자니, 저걸 뒤집어 썼다간 아까의 혓덩이와 싸웠을 때. 그때와 똑같은 처지가 될 것만 같았다.
"다들 핏물 조심해... 닿아서 좋을 일 없으니까!"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외치며 후열에 앞서 땅을 박차고 뛰어올라, 근처의 벽을 발판삼아 뛰어낸다. 핏물의 파도보다 더 높이, 더 빠르게.
#신속을 강화하여 필요하다면 벽까지 최단 경로로 하비체프의 선 이해 사용하고, 점프하여 벽을 타고 달리듯이 뛰어오릅니다. 목표는 심장에 박힌 칼날까지 주파하는 것.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3:36:19
네시 전에 올려두고 일하러 갑니당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3:45:20
?
저, 필드 가장자리에 벽이 있다는 묘사가 있었나요?
저는 필드가 죽심태와 칼날심장을 가운데에 두고 동그랗게 트여있다고 이해했는데요.
저, 필드 가장자리에 벽이 있다는 묘사가 있었나요?
저는 필드가 죽심태와 칼날심장을 가운데에 두고 동그랗게 트여있다고 이해했는데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3:47:28
주변 관찰한 사람이 없어서 필드는 모르는 상태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3:49:01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3:50:00
으...주변에 얼쩡거리는 사람이 있어서 나중에 다시 올게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3:54:08
앞대쉬 뒷 하비체프는 그거 셀프 거열형인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4:23:38
>>360 (고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4:39:49
멀... 해야할까..(고민)
(하지만 지금은 아무생각도 안난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생각도 안난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03:10
여선이도 의념기 갈기는건 어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07:12
아군 디버프에는 간섭 못하는구나 (ㅅ어쓱)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14:42
물리 피로 때문에 그래요..(흐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46:21
벽이 없을수 있다는건 제가 놓친 사실이네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47:09
참 토고주 위키 아이템이 지금이랑 그대로라면 어쩌고 사전 한번 써보시는 4ㅓㄴ 어떠신가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04:18
의념기는 전투당 1회이고...
망념 늘어나면 큰일나는건 그대로야
망념 늘어나면 큰일나는건 그대로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19:12
어쩌고사전?
그거 비전투중에마 가능한거 아녀?
그거 비전투중에마 가능한거 아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32:41
살짝 할 얘기가 많아질것 같아서 늦게 올게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37:21
다녀오세요 린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46:07
이몸 뭐하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46:49
일단 산주 올때까지 대기하겠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53:10
현생 문제로 9시에 다시 옵니다....
흐어엉
흐어엉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56:20
n시부터 10시.. 반까지는 접속 불가...(비행기 이슈)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7:09:02
다녀오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00:15
일상 구합니다...(슬쩍)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40:19
좀 있으면 비행기 이슈로 끊겨서 슬프네요...!(하고싶은데 못한다는 얘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42:02
조심히 다녀오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48:51
조심히 다녀오거라...
으어어 책책책을읽읍시다...
으어어 책책책을읽읍시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50:34
안녕하세요 캡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51:42
일상..(스멀스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53:51
요즘 마가 꼈나 남편네 조카가 보이스피싱 당해서 그거 메꿔주느라 요새 정신이 없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58:36
오... 보이스피싱은 날로 발전하는 거 같아요..
다들 나중에 뵈어요~
다들 나중에 뵈어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58:40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59:58
오늘의 토막 상식 :
신고는 빠를수록 좋고, 제발 한달 가까이 기다리지 말자...
신고는 빠를수록 좋고, 제발 한달 가까이 기다리지 말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00:17
재갱신합니다1!
>>381-382 >>384
어차피 혈파도를 제대로 피하려면 강산이가 충분히 크고 높은 구조물을 만들 필요가 있어요.
강산이가 만드는 바위산으로 와서 파도를 피한 뒤 그걸 밟교 돌격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지도...라는 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턴에 멀티캐스팅을 하지 않으려는 것도 멀티캐스팅은 공짜가 아니기 때문에...! (망념이 추가로 증가합니다)
너무 팍팍 썼다간 망념이 차서 행동이 제약되는 상황이 오는 걸 피하기 위해서 이번 턴에는 반드시 해내야 할 하나의 행동에 집중하려는 거에요.
>>413의 캡틴 말씀대로 시스템 간략화가 되었다곤 해도 아예 망념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건 아니니까요.
>>381-382 >>384
어차피 혈파도를 제대로 피하려면 강산이가 충분히 크고 높은 구조물을 만들 필요가 있어요.
강산이가 만드는 바위산으로 와서 파도를 피한 뒤 그걸 밟교 돌격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지도...라는 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턴에 멀티캐스팅을 하지 않으려는 것도 멀티캐스팅은 공짜가 아니기 때문에...! (망념이 추가로 증가합니다)
너무 팍팍 썼다간 망념이 차서 행동이 제약되는 상황이 오는 걸 피하기 위해서 이번 턴에는 반드시 해내야 할 하나의 행동에 집중하려는 거에요.
>>413의 캡틴 말씀대로 시스템 간략화가 되었다곤 해도 아예 망념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건 아니니까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00:51
>>431 겁나더라도 빨리 말해서 조치하는 편이 가장 좋죠...(눈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01:00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03:05
440만원? 그정도 입금했는데 상대 계좌는 대포고 전화번호도 조회가 안 되고 그러더라고.
이쪽 아는 지인에게 물어보니까 이미 그 돈은 사설도박으로 세탁 끝났을거라 못 찾는다고 하더라고..
이쪽 아는 지인에게 물어보니까 이미 그 돈은 사설도박으로 세탁 끝났을거라 못 찾는다고 하더라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03:53
앗 여선주 잘 다녀오세요...
아니 잘 들어가세요.,..일까요! 안전한 비행 되세요!
>>428 😭(토닥토닥...)
제 생각에 토리는...이번턴에 다들 혈파도 피하는 데 행동 다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가능하다면 주변 필드 살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라고 제시해봅니다...!
치료는...이번 페이즈에서 섣불리 시도했다간 다른 조의 상황처럼 칼날심장이 까꿍!할 것 같네요.
아니 잘 들어가세요.,..일까요! 안전한 비행 되세요!
>>428 😭(토닥토닥...)
제 생각에 토리는...이번턴에 다들 혈파도 피하는 데 행동 다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가능하다면 주변 필드 살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라고 제시해봅니다...!
치료는...이번 페이즈에서 섣불리 시도했다간 다른 조의 상황처럼 칼날심장이 까꿍!할 것 같네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04:28
>>435 ㄴㅇㄱ...............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05:30
ㅇㅇ
이번 턴 치료는 나.님의 생각에도 에바
산이 레스 올리면 맞춰서 피하는 내용 적고
탐색 갈겨볼게
이번 턴 치료는 나.님의 생각에도 에바
산이 레스 올리면 맞춰서 피하는 내용 적고
탐색 갈겨볼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05:31
그래서 그 돈 메꿔줬다...
월요일에 자리 비운 이유를 드디어 밝히는군..
월요일에 자리 비운 이유를 드디어 밝히는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05:42
>>439
님아
님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05:59
>>440 웨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06:14
아걱정마엄마차용증썼다니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1:03
>>438 오케이입니다!
여기 있습니다!
강산은 지금 스스로 바라는 것, 저 파도 속에서도 견딜 만큼, 충분히 단단하고 높은 바위산의 심상을 만들어내는 것에 강하게 집중하려 시도한다.
강산이 알기로, 저것을 확실하게 스스로 피하거나 막아낼 수 있는 인원은 강산 자신 한 명 뿐이다.
그러니, 반드시 해내야 한다.
-강산 : 신속, 영성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자신이 선 그 자리에 마도를 시전합니다. '방파防波' 키워드를 중첩 캐스팅해서 일행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크기의 바위산을 만듭니다.
여기 있습니다!
강산은 지금 스스로 바라는 것, 저 파도 속에서도 견딜 만큼, 충분히 단단하고 높은 바위산의 심상을 만들어내는 것에 강하게 집중하려 시도한다.
강산이 알기로, 저것을 확실하게 스스로 피하거나 막아낼 수 있는 인원은 강산 자신 한 명 뿐이다.
그러니, 반드시 해내야 한다.
-강산 : 신속, 영성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자신이 선 그 자리에 마도를 시전합니다. '방파防波' 키워드를 중첩 캐스팅해서 일행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크기의 바위산을 만듭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2:36
심장은 힌트 하나 주면.
시윤이 진행을 참고해보자
시윤이 진행을 참고해보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3:49
>>430 아쉽군요
대련(전투)는 다음 기회에..
대련(전투)는 다음 기회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4:17
음...제가 토리를 들고(?) 뛰어오르는기 더 빠르지 않을까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5:13
>>446 중독(A)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6:16
행동 순서는...
강산을 최우선으로 하고, 나머지 인원들의 행동순서를 지정하지 않는 걸로 할까요...?
전력으로 광역공격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는 상황이면 오히려 행동순서 지정이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강산을 최우선으로 하고, 나머지 인원들의 행동순서를 지정하지 않는 걸로 할까요...?
전력으로 광역공격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는 상황이면 오히려 행동순서 지정이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7:03
>>447
신체능력에도 영향이 분명 잇군요
신체능력에도 영향이 분명 잇군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8:32
A등급 정도 되는 디버프는 그 자체적으로 강력한 문제를 발생시켜.
무기술도 B와 A를 기점으로 격이 달라지잖니.
지금 따지면 한결이는 노루뿔버섯 풀세트로 시식한거야
무기술도 B와 A를 기점으로 격이 달라지잖니.
지금 따지면 한결이는 노루뿔버섯 풀세트로 시식한거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9:11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9:18
어쩔 수 없다 한결아
죽었다 살아나자!
죽었다 살아나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9:54
아 안 죽는다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0:50
안녕하세요 한결주, 토리주~
>>445 다음에 시간나면 꼭 해요!
>>445 다음에 시간나면 꼭 해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1:12
아아 우리의 신께서 이곳에 거거하시는도다. 영원히 메마르지 않을 피는 죽음의 또 다른 이름이오, 영원한 불사란 죽음을 수없이 삼켜 미미한 초의 부활을 상징하는 이름이라.
...라는 구절이 있었으니.
일단 1페이즈에서만큼은 캐들이 체력이 다해서 죽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지도요?
...라는 구절이 있었으니.
일단 1페이즈에서만큼은 캐들이 체력이 다해서 죽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지도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2:12
>>453 아하 역시나군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3:52
아니 죽는건 진짜 죽어.
단지 전멸해도 2회 부활기회가 있고.
팀에 오토나시 토리라는 부활시술자가 있으니까
단지 전멸해도 2회 부활기회가 있고.
팀에 오토나시 토리라는 부활시술자가 있으니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5:13
... 다들안녕하세요... 큰일이군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6:20
의외?로?
부활시술도 방법이긴 하지.
부활시술도 방법이긴 하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7:38
진짜 죽었다 부활해여...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7:41
똘이가
어페어런트 데스가 없어서
수술로 피 빼내는 것 보단
죽었다 살아나는게 나을걸
어페어런트 데스가 없어서
수술로 피 빼내는 것 보단
죽었다 살아나는게 나을걸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8:03
그렇다고 막 죽진 말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8:22
아하...........
그렇군요........
캡틴 혹시 행동순서 지정이 부적절하거나, 순서를 지정하지 않을 시 일행의 행동속도를 떨어트릴 수도 있을까요?
그렇군요........
캡틴 혹시 행동순서 지정이 부적절하거나, 순서를 지정하지 않을 시 일행의 행동속도를 떨어트릴 수도 있을까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8:31
(워워랜인 사람) (핏덩어리 유성이 코 앞에 들이닥친 사람) (그러나 아무 생가 없는 ㅏㅅ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8:34
근데 그게 아무리 그래도
의료계 각성자의 기준에서 사람 죽였다 살리죠 << 이거 하는 놈들은 역병학자같은 하이포지션 뿐이니
의료계 각성자의 기준에서 사람 죽였다 살리죠 << 이거 하는 놈들은 역병학자같은 하이포지션 뿐이니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8:50
>>461
헐....없군요......
헐....없군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8:55
아!
똘이는 사실 역병학자구나!
똘이는 사실 역병학자구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9:16
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9:16
>>463 일정한 행동속도가 지정되어있어서 지휘가 없으면 조정되는 경우는 있는데 그걸 의도하는건 힘들지.
일단 나부터도 안돼...
일단 나부터도 안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9:19
>>466
ㅇ
여선이한테 있음
ㅇ
여선이한테 있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9:35
근데 역병학자는 그걸 지 몸에 하는거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0:37
한결이 신속스탯 보면 그냥뛰면 방파제 만들어지기전에 뛰어지고 끝날 것 같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1:22
검은 역병에게서 시작된 의료계 하이포지션인 역병학자들은 그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는 순백의 수의와, 포근한 향기로 알아차릴 수 있다....
같은 설정도 있었지...
같은 설정도 있었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2:00
녀석, 다우니를 쓰는 구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2:13
의외로...
이 파도는 아래서 위로 덮치는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이 파도는 아래서 위로 덮치는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2:25
>>474 향기부스터도 넣었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2:30
산주
우리 다시 생각해볼까?
우리 다시 생각해볼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4:02
우산을 펼쳐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4:15
해결법은 강산이에게도 있고
한결이에게도 있지만
일단 토리에겐 없다.
한결이에게도 있지만
일단 토리에겐 없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4:23
아무튼 토고주 안녕하세요!
아뇨 일부러 행동을 늦추려고 했다기보단...순서를 잘못 지정했다가, 오히려 회피에 방해가 될까봐 걱정했던 거에요!
행동순서 미지정되었을 때가...
>>359를 참고하자면
대강 기본 행동순서가 (한결, 진류) - 강산 - 토리인 거 같은데. 그러면 이번 행동순서는 강산이만 맨 앞으로 빼고 강산 - 한결 - 진 류 - 토리가 무난하려나요...!
아뇨 일부러 행동을 늦추려고 했다기보단...순서를 잘못 지정했다가, 오히려 회피에 방해가 될까봐 걱정했던 거에요!
행동순서 미지정되었을 때가...
>>359를 참고하자면
대강 기본 행동순서가 (한결, 진류) - 강산 - 토리인 거 같은데. 그러면 이번 행동순서는 강산이만 맨 앞으로 빼고 강산 - 한결 - 진 류 - 토리가 무난하려나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4:44
뭣 위에서 아래로???
심장
/
/
/
/
이게 아니라고???
심장
/
/
/
/
이게 아니라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5:06
>>475 !
묘사를 방어막으로 고쳐야겠네요.
고쳐옵니다...!
묘사를 방어막으로 고쳐야겠네요.
고쳐옵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5:17
다시 돌아왔습니다...
캡틴에게 물어볼게 있어요. 재개하기 전에 저희 일댈에서 레벨하고 도기, 망념없이 기술만 보면서 스토리 위주로 갈 거라 얘기하셨는데 지금 다시 슈퍼도기, 또 위에 보니 일반도기 얘기도 나온 것 같고, 망념도 차면 위험하다 하셨고(일댈에서 모든 공격 풀망념공격으로 처리한다고 하셨음...)처음 얘기하고 바뀐것 같아요.
당연히 추궁하거나 시비거는 건 아닌데, 처음에 제가 본어장으로 복귀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밀도가 커지는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 어장 운영에 대해서 옛날처럼 본격적으로 육성태그 넣고 하실건지 묻고 싶어요.
캡틴에게 물어볼게 있어요. 재개하기 전에 저희 일댈에서 레벨하고 도기, 망념없이 기술만 보면서 스토리 위주로 갈 거라 얘기하셨는데 지금 다시 슈퍼도기, 또 위에 보니 일반도기 얘기도 나온 것 같고, 망념도 차면 위험하다 하셨고(일댈에서 모든 공격 풀망념공격으로 처리한다고 하셨음...)처음 얘기하고 바뀐것 같아요.
당연히 추궁하거나 시비거는 건 아닌데, 처음에 제가 본어장으로 복귀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밀도가 커지는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 어장 운영에 대해서 옛날처럼 본격적으로 육성태그 넣고 하실건지 묻고 싶어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6:22
한결이도 저 파도 대처법이 있다굽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8:38
위에 어장 제목보니 스토리에서 육성으로 바뀌어 있네요 요새 정신이 없다보니...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8:47
렌렌.... 내가 답레를 자꾸 깜빡한다... 미안하다.. 곧 막레 줄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9:21
"방어막 만들거니까 다들 모여!!"
강산은 그렇게 소리치며, 지금 스스로 바라는 것, 저 핏물 속에서도 견딜 만큼, 충분히 견고한 방어막의 심상을 만들어내는 것에 강하게 집중하려 시도한다.
강산이 알기로, 저것을 확실하게 스스로 피하거나 막아낼 수 있는 인원은 강산 자신 한 명 뿐이다.
그러니, 반드시 해내야 한다. 그러기를 바란다.
-강산 : 신속, 영성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변에 마도를 시전합니다. '방파防波' 키워드를 중첩 캐스팅해서 일행이 충분히 피의 파도를 피할 수 있는 크기와 강도의 방어막을 머리 위에 만듭니다.
(*한결이한테도 파훼법이 있다지만 그걸 알만큼 교류가 많진 않았긴하네요...)
강산은 그렇게 소리치며, 지금 스스로 바라는 것, 저 핏물 속에서도 견딜 만큼, 충분히 견고한 방어막의 심상을 만들어내는 것에 강하게 집중하려 시도한다.
강산이 알기로, 저것을 확실하게 스스로 피하거나 막아낼 수 있는 인원은 강산 자신 한 명 뿐이다.
그러니, 반드시 해내야 한다. 그러기를 바란다.
-강산 : 신속, 영성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변에 마도를 시전합니다. '방파防波' 키워드를 중첩 캐스팅해서 일행이 충분히 피의 파도를 피할 수 있는 크기와 강도의 방어막을 머리 위에 만듭니다.
(*한결이한테도 파훼법이 있다지만 그걸 알만큼 교류가 많진 않았긴하네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9:51
어.. 흑요석 갑피쓰면 되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2:07
>>483
1. 슈퍼도기는 일반도기 사용 아이템 쓰라고 + 그냥 일상 돌리고 숙련도 10%만 주는거에 보상격으로 주고있음.
2. 망념 관련된 얘기는 이게 '설정'의 영역이기 때문임.
3. 의외로 나는 되게 가볍게 진행중이고 크게 밀도가 없음.
예를 들어보자면 원래같으면 전투가 지금 성립할리도 없었을 것이고 전원 망념이 +nnn처럼 차있는 상황이 이어졌을 것임.
공격들도 보면 알겠지만 판정이 어떻게든 위험을 가장할 뿐 실패하더라도 힌트를 주고, 성공한다면 강력한 결과를 내도록 이어가고 있음(예 : 강산이의 엘 데모르 태그지배, 알렌의 의념기 각성)
각자마다 생각하는 밀도와 판단이 다르겠고 그 기준을 채워주지 못하는 것 역시 생각해야할 포인트임.
그리고 육성태그를 넣을 생각이 있었으면 벌써 넣었을 것임.
보면 알겠지만 기술 획득, 버리기. 아이템이 파괴되더라도 수리를 코인 몇개로 바로 처리하기, 중요하지 않은 한 보스의 데이터 공개, 특정 흐름에 대해 자주 설명함.
거기에 더해 내가 여기서 주절주절 노는 것보다 진행을 하는 게 나으니 평소에는 진행이나 진행관련 주제가 아님 거의 말도 안 하고 있었음.
나 나름대로도 이런 부분을 신경쓰고 있지만, 솔직히 보기에 안 찰 수 있다고 생각함. 다시 말하지만 이건 내 능력의 부족이다.
1. 슈퍼도기는 일반도기 사용 아이템 쓰라고 + 그냥 일상 돌리고 숙련도 10%만 주는거에 보상격으로 주고있음.
2. 망념 관련된 얘기는 이게 '설정'의 영역이기 때문임.
3. 의외로 나는 되게 가볍게 진행중이고 크게 밀도가 없음.
예를 들어보자면 원래같으면 전투가 지금 성립할리도 없었을 것이고 전원 망념이 +nnn처럼 차있는 상황이 이어졌을 것임.
공격들도 보면 알겠지만 판정이 어떻게든 위험을 가장할 뿐 실패하더라도 힌트를 주고, 성공한다면 강력한 결과를 내도록 이어가고 있음(예 : 강산이의 엘 데모르 태그지배, 알렌의 의념기 각성)
각자마다 생각하는 밀도와 판단이 다르겠고 그 기준을 채워주지 못하는 것 역시 생각해야할 포인트임.
그리고 육성태그를 넣을 생각이 있었으면 벌써 넣었을 것임.
보면 알겠지만 기술 획득, 버리기. 아이템이 파괴되더라도 수리를 코인 몇개로 바로 처리하기, 중요하지 않은 한 보스의 데이터 공개, 특정 흐름에 대해 자주 설명함.
거기에 더해 내가 여기서 주절주절 노는 것보다 진행을 하는 게 나으니 평소에는 진행이나 진행관련 주제가 아님 거의 말도 안 하고 있었음.
나 나름대로도 이런 부분을 신경쓰고 있지만, 솔직히 보기에 안 찰 수 있다고 생각함. 다시 말하지만 이건 내 능력의 부족이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3:15
강산이의 엘 데모르 태그지배
아하! 이게 정답이구나
아하! 이게 정답이구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3:40
근데 놀아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3:49
린주 안녕하세요.
일반도기 얘기가 나온 건 기술/특성/아이템 효과의 발동 비용으로 일반 도기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 분들이 이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신 거에요.
망념은...저는 이전보단 여유가 있으나 '의념을 쓰면 망념이 차고 망념 한계치를 넘긴 각성자는 망념화하여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린다'는 세계관 설정은 남아있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하진 못한다!는 느낌이라고 이해했어요.
일반도기 얘기가 나온 건 기술/특성/아이템 효과의 발동 비용으로 일반 도기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 분들이 이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신 거에요.
망념은...저는 이전보단 여유가 있으나 '의념을 쓰면 망념이 차고 망념 한계치를 넘긴 각성자는 망념화하여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린다'는 세계관 설정은 남아있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하진 못한다!는 느낌이라고 이해했어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3:51
놀아,,, 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4:27
폭륜: 일시적으로 허공으로 높이 떠올라, 자신의 아래에 있는 적에게 수십의 공격을 연속으로 내지른다.
폭륜으로 공중부양(?)을 하던가
흑요석 갑피 - 망념 35를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온몸을 흑요석의 갑피로 휘감는다. 방어력이 크게 증가하나 다음 턴 행동할 수 없다.
반테손가락의 갑피를 쓰던가 둘 중 하나 말곤 생각이 안 나네용...
폭륜으로 공중부양(?)을 하던가
흑요석 갑피 - 망념 35를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온몸을 흑요석의 갑피로 휘감는다. 방어력이 크게 증가하나 다음 턴 행동할 수 없다.
반테손가락의 갑피를 쓰던가 둘 중 하나 말곤 생각이 안 나네용...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5:37
>>492 단적으로 기존 한결이의 스킬 날선 감각의 효과도
위험 감지 및 위험상황에 도기를 지불하여 우선권 획득 이 효과가 있어서 발동조건 여쭤본 거였슴미다
위험 감지 및 위험상황에 도기를 지불하여 우선권 획득 이 효과가 있어서 발동조건 여쭤본 거였슴미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5:37
들어가는 -> 들어갔었던....
그럼 제목은 실수하신 거로군요....
그럼 제목은 실수하신 거로군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6:25
그럼
날선 감각으로 날아오른다는 선택지도 있는거 아니야?
날선 감각으로 날아오른다는 선택지도 있는거 아니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6:54
마냥 웃을수는 없긴 함. 내 생각보다 어장이 더 무거웠다보니 그런 부분을 대부분 빼고 있음에도 "아 난이도/밀도 왜 이래" 생각할 수는 있고.
근데 이 부분은 나도 어쩔 수 없다. 조금 안 맞는 예시일순 있는데 드라마 대본에서도 갑작스럽게 주요인물이 빠져버리고 쪽대본만으로 드라마 내용이 정상화될때까지 내용을 전개시키는 상황이 오면 드라마가 산으로 가듯.
나도 원래 준비된 내용 대신 '스토리'만 보기 위해 영웅서가의 원래 대본을 쪽대본화한거고. 그걸 수습하려고 슈퍼도기같은 우스운 것들을 집어넣은거임.
근데 이 부분은 나도 어쩔 수 없다. 조금 안 맞는 예시일순 있는데 드라마 대본에서도 갑작스럽게 주요인물이 빠져버리고 쪽대본만으로 드라마 내용이 정상화될때까지 내용을 전개시키는 상황이 오면 드라마가 산으로 가듯.
나도 원래 준비된 내용 대신 '스토리'만 보기 위해 영웅서가의 원래 대본을 쪽대본화한거고. 그걸 수습하려고 슈퍼도기같은 우스운 것들을 집어넣은거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8:14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8:21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8:25
다 풀어주면 안되나 하는데 이전에 설명했듯 도기를 쓰는 것들은 '원랜 다른 대가를 치르는데 너희는 도기만 받을게' 하는 식으로 쓰이던거다 보니 그렇다고 그냥 쓰게 하면 그 효과가 이상해지고 사용횟수에 제한을 두자니 그것도 또 문제가 됨.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8:57
사실 개인적으로는 모두에게 가해지는 버프 디버프가
1우필 - 태아전으로 서로 상쇄돠지않나 하고 추측을 해보고 잇었...
1우필 - 태아전으로 서로 상쇄돠지않나 하고 추측을 해보고 잇었...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49:02
사실 제 생각에도 제가 좀 많이 지친것 같아서 괜히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미안한 기분이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0:17
그렇다고 효과를 하향하면 그건 스킬과 다름이 없어지고, 그 이하의 무언가가 되기도 하다보니 나로써도 그냥 이런거라도 해서 유지를 시켜보자. 하는 식으로 하고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변명해보자면 아이템 효과 안 써도 기본스킬들 위력이 풀망념판정으로 꽤 강화되어 있단걸 알아봐줬음 했단 내 말도 있음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변명해보자면 아이템 효과 안 써도 기본스킬들 위력이 풀망념판정으로 꽤 강화되어 있단걸 알아봐줬음 했단 내 말도 있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0:26
"걱정 마라! 그냥 니 놀린거다. 크크크. 얘가 순진해가꼬... 있는 말 다 믿으면 안되는기다."
게임기는 고맙게 받겠지만, 다 믿지 말라고 충고를 해주는 토고. 사실 일부러 그런 거면서.
이젠 게임기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듯이 양손의 쓰레기를 버리고 게임기를 꽉 붙잡는다.
그리곤 약속은 약속이니
"그리고 무슨 오해? 내는 오해한 거 없는데?"
바로 알렌이 한 오해를 본적도, 들은 적도 없더는 듯이 태도를 바꾼다.
"암튼, 게임기는 고맙게 받아간데이. 축제 잘 즐기고."
끌끌 거리며 토고는 축제의 인파속으로 사라진다.
/막레!! 자꾸 놓쳐서 미안하다...
게임기는 고맙게 받겠지만, 다 믿지 말라고 충고를 해주는 토고. 사실 일부러 그런 거면서.
이젠 게임기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듯이 양손의 쓰레기를 버리고 게임기를 꽉 붙잡는다.
그리곤 약속은 약속이니
"그리고 무슨 오해? 내는 오해한 거 없는데?"
바로 알렌이 한 오해를 본적도, 들은 적도 없더는 듯이 태도를 바꾼다.
"암튼, 게임기는 고맙게 받아간데이. 축제 잘 즐기고."
끌끌 거리며 토고는 축제의 인파속으로 사라진다.
/막레!! 자꾸 놓쳐서 미안하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1:22
원래라면 캐릭터들이 강해지는 흐름이나 영향들을 억지로 때려맞춘 쪽대본이라.
솔직한 말론 이것도 내 아집때문에 끌고가는거지 아니었으면 창작자에게는 되게 싫증나는 상황임.
솔직한 말론 이것도 내 아집때문에 끌고가는거지 아니었으면 창작자에게는 되게 싫증나는 상황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1:47
사실 그래서 망념으로 특정스탯 강화하는게 큰의미가 없다... 하셨던 말도 기억납니다
뭔가 관성적으로 강화 지르게 되는 감이 있어요 근데
뭔가 관성적으로 강화 지르게 되는 감이 있어요 근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2:01
쓰다보니 혼자 폭주해버렸네...
미안하고... 이래서 진행때 아니면 잘 안 나오고 싶었음...
미안하고... 이래서 진행때 아니면 잘 안 나오고 싶었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2:01
>>500
흠,,,
상대도 공간의 형태를 바꾸는 류의 공격 아니야?
바다를 생성하다니까
그러니까 엘 데모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흠,,,
상대도 공간의 형태를 바꾸는 류의 공격 아니야?
바다를 생성하다니까
그러니까 엘 데모르도 괜찮을 것 같은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2:23
사실 졸려서 이몸 머리가 안 돌아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2:25
강산이는 딋라인 위주로 방어막 중첩해주세요
저는 혼자 흑요석으로 버틸게요
저는 혼자 흑요석으로 버틸게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2:44
>>507 이미 균형다잡은 도핑에 도핑을 더 넣어달라고...?(무시하고 그냥 판정하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3:27
사실... 저는 요즘 현생이 많이 바빠져서 매번 일상으로 망념빼기가 상당히 힘들었을 상황이라... 이렇게 되어서야 참여를 잘 하고 있는 거긴 한데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3:43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4:04
뭐든 스토리는 어떻게든 굴러가면 된 거 아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4:21
>>512 그 도핑상태로 중돋 a면 본진행 난이도였음 중독 S급인가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4:55
저도 방대한 설정을 줄이는데 애로사항이 컸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아무쪼록 답해주셔서 고마워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4:56
>>516 그 혀같은게 원랜 여섯개정도 있다고 만들어뒀는...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6:09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6:21
>>504 !!
(이쯤에서 자료화면으로 situplay>52>80 가져오기)
>>509 그건 몰라요! 지금 바꾸면 묘사 처음부터 다시 써야해요!
(이쯤에서 자료화면으로 situplay>52>80 가져오기)
>>509 그건 몰라요! 지금 바꾸면 묘사 처음부터 다시 써야해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7:09
잘 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7:38
아니 나 아직 레스 안 썼구나 자러갈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7:56
아 물론 난 이런 얘기도 나름 즐겁다.
원래 4때 안하는 애들은 개인에피소드 초입들 들어가고 5때부터 세상을 개판내려고 해서.
오히려 지금이 더 꿈희망없는 영웅서가같긴 해
원래 4때 안하는 애들은 개인에피소드 초입들 들어가고 5때부터 세상을 개판내려고 해서.
오히려 지금이 더 꿈희망없는 영웅서가같긴 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7:58
알렌주 ㅎㅇ
여선주 해외일정 있는 것 같으니까 우리 파티는 다음으로 넘길까?
여선주 해외일정 있는 것 같으니까 우리 파티는 다음으로 넘길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8:09
일단 확실하진 않으니 그대로?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8:59
그리고 이놈의 캡틴은 평소에 왜 안 보이나? 또 버림? 의 대답이 됐길 바랍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9:55
>>524 네! 여선주 오면 상의하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다음턴에 혹시라도 린 정신내성 실패하면 귀머거리의 시각으로 린 이름 크게 외쳐 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참고로 저는 다음턴에 혹시라도 린 정신내성 실패하면 귀머거리의 시각으로 린 이름 크게 외쳐 보려고 생각중이에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0:51
"맞으면 좋은 꼴은 안 볼 것 같은데-!!!"
이미 나난 직접 혓덩이와 싸우며 피를 뒤집어쓴 상태고, 그 독기가 아직도 혈관 속에서 끓어오르는 것만 같았다. 워리어인 나한테도 이 정도인데 후열은 정면에서 저걸 맞았다간 싸우기도 전에 무너질 테다.
"강산-! 뒷열 방호에 집중해-!"
마도사인 강산이라면 분명 저걸 막을 무언가의 마도를 짜내겠지. 그 범위에 나까지 넣으려면 필연적으로 망념의 소모도 커지고 마도의 방호 두께도 얇아질 터다.
개인 방호 수단이 없는 것도 아니니 지금은 따로 내 무기를 믿어볼 때였다.
# 흑요석 갑피 발동.
이미 나난 직접 혓덩이와 싸우며 피를 뒤집어쓴 상태고, 그 독기가 아직도 혈관 속에서 끓어오르는 것만 같았다. 워리어인 나한테도 이 정도인데 후열은 정면에서 저걸 맞았다간 싸우기도 전에 무너질 테다.
"강산-! 뒷열 방호에 집중해-!"
마도사인 강산이라면 분명 저걸 막을 무언가의 마도를 짜내겠지. 그 범위에 나까지 넣으려면 필연적으로 망념의 소모도 커지고 마도의 방호 두께도 얇아질 터다.
개인 방호 수단이 없는 것도 아니니 지금은 따로 내 무기를 믿어볼 때였다.
# 흑요석 갑피 발동.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1:03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1:04
대강 상황보니까 여선은 어페런트 데스후 치료나 알렌이 다음 턴에 큰 거 쓸거 각오하고 제네바 선언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1:28
저는 사실 개인 목표가 스승님 만수무강이 된 적이 오래라 (캡틴: 꿈을 버려라 아해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1:36
아무튼 그...
더 궁금한 거 없으면 나는 이만 들어가려는데 괜찮니
더 궁금한 거 없으면 나는 이만 들어가려는데 괜찮니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1:47
개인 목표
기억 안 나
기억 안 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2:07
>529
레스에도 써놧듯이 뒷라인 위주로만 중첩방호 해주세요
흑요석 믿고 버텨볼게요
대신 저거 쓰면 저 다음턴 행동불능임다
레스에도 써놧듯이 뒷라인 위주로만 중첩방호 해주세요
흑요석 믿고 버텨볼게요
대신 저거 쓰면 저 다음턴 행동불능임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2:08
>>531 근데 스승님 만수무강하셔도 딱히 할 거 없지 않니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2:29
>>535
너무해
너무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2:44
좀 불속성 효자스런 발언이지만
그... 안? 계시는? 것보단 계셔주시는게 낫죠...?
그... 안? 계시는? 것보단 계셔주시는게 낫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3:12
>>537
더 너무해
더 너무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3:26
잊은게 뭔가 생각해보이 여선주랑 하던 일상을 잊었네요 빠르게 답레쓰러갑이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3:29
>>527 적의 준비중인 기술의 파훼를 시도할 수 있다라서 이미 조종권을 뺏긴 상태면 영향이 없을 것 같아.
일단 내가 내일까지 여선,알렌,린이 쓸수 있는 선택지 추려와볼게
일단 내가 내일까지 여선,알렌,린이 쓸수 있는 선택지 추려와볼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3:30
맞아!!
우리 채준파파도 있는게 나아!
우리 채준파파도 있는게 나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3:41
계시면 양양성이 네게 아니잖니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4:10
그러고보니 요새 시윤주가 안보이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4:10
성수저 이한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4:37
>>542 영원한 후계자라니 '책임없는 쾌락' 가즈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4:41
사실 가장 걱정되는 조합은 린알렌여선조합인데
린(은신극딜)
알렌(전열극딜후예열이길다)
여선(치료기술보다 공격메딕에 가까움)
린(은신극딜)
알렌(전열극딜후예열이길다)
여선(치료기술보다 공격메딕에 가까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5:07
근데 그러면 시나 6이엇나 8이었나 이후부터 ㅅ한결이는 양양성 심시티 들어가는게 주이려나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5:20
>>545 중간에 적당히 은퇴하고 24시간중 29시간을 손자 언제 안겨주냐고 물어보는 엄마 On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5:46
>>521-522
어쩐지 아까부터 이상하다 싶더라니! (볼꼬집)
너무 졸리시면 저희 오늘은 좀 미룰까요? 저도 지금 대화에서 뒤쳐지고 있고
캡틴도 곧 들어가보신다고 하시는 거 같고...?
어쩐지 아까부터 이상하다 싶더라니! (볼꼬집)
너무 졸리시면 저희 오늘은 좀 미룰까요? 저도 지금 대화에서 뒤쳐지고 있고
캡틴도 곧 들어가보신다고 하시는 거 같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5:51
>>530 확실히 알렌이 전장에 나서질 못하니 제네바 선언을 쓰고 다음턴에 알렌이 의념발화나 아심으로 전장에 난입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5:57
>>547 '복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6:11
>>546 살려주세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6:22
울 마망 죽인새끼 내가 죽인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6:43
>>546 (눈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7:12
공격을 방어하기만 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쪽의 힘과 아이템은 방어전을 위해 서서히 줄어들며, 망념은 소리없이 쌓여간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고개를 들어 피의 파도를 바라본다. 의념의 흐름을 찾아내어, 계산하는 것이 서포터의 의무이다.
# 강산이 만든 방어막 안으로 IN! 과 동시에 필드를 탐색합니다.
고개를 들어 피의 파도를 바라본다. 의념의 흐름을 찾아내어, 계산하는 것이 서포터의 의무이다.
# 강산이 만든 방어막 안으로 IN! 과 동시에 필드를 탐색합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7:34
대충 이렇게?
굳이 내일까지 미룰 필욘 없을 것 같음
굳이 내일까지 미룰 필욘 없을 것 같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8:16
전에 이야기하던거 문득 생각나서 화제전환 해보면
은근 제 생각에 메인딜러랑 서브딜러가 메인딜러가 좀 더 극딜 섭딜이 유틸쪽에 가까울 거라 생각했는데
fps계열에서 메인딜러는 꾸준딜러고
오히려 암살이나 이런 폭딜누커쪽이 섭딜러로 들어가더라구요
영서는 메인딜 섭딜 구분이 어케 나뉘나요?
은근 제 생각에 메인딜러랑 서브딜러가 메인딜러가 좀 더 극딜 섭딜이 유틸쪽에 가까울 거라 생각했는데
fps계열에서 메인딜러는 꾸준딜러고
오히려 암살이나 이런 폭딜누커쪽이 섭딜러로 들어가더라구요
영서는 메인딜 섭딜 구분이 어케 나뉘나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8:31
재밌는 사실 1.
가장 딜이 부족한 파티는 강산이네다.
2.
안정성이 가장 떨어지는 조합은 토고네다.
3.
전체적으로 삐걱대는 조별과제는 린네다.
4.
캡틴은 백승주가 게이트에 들어왔었단 사실을 린주 질문 대답해주다가 알았다.
가장 딜이 부족한 파티는 강산이네다.
2.
안정성이 가장 떨어지는 조합은 토고네다.
3.
전체적으로 삐걱대는 조별과제는 린네다.
4.
캡틴은 백승주가 게이트에 들어왔었단 사실을 린주 질문 대답해주다가 알았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9:08
>>557 메인딜 : 메인으로 딜넣음
서브딜 : 보조딜함
이 매턴 다르기 때문에...
서브딜 : 보조딜함
이 매턴 다르기 때문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9:08
메인딜러는
꾸준히 공격레스를 쓰는 딜러고
서브 딜러는
꾸준히 공격레스를 못 쓰는 딜러야
꾸준히 공격레스를 쓰는 딜러고
서브 딜러는
꾸준히 공격레스를 못 쓰는 딜러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9:15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9:45
>>560 이게 정론 ㅋㅋㅋㅋ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09:56
내 파티는 사실상 토고 원맨쇼를 각오로 에루나한테 gp 다 써서 버프 걸어야지 ㅎㅎ
했던 느낌이었는데 윤성이가 들어와서 어떨결에 정상적인 파티플을 해보려고 하고 있어
했던 느낌이었는데 윤성이가 들어와서 어떨결에 정상적인 파티플을 해보려고 하고 있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0:22
토고네는 진짜 악과 깡으로 버티는 파티같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0:33
예시 :
린알렌여선조합에서 당연히 딜이 강한건 린이다.
하지만 순간폭딜이 강한 것은 알렌이며, 의외로 여선도 딜을 넣을 수 있다.
메인? 서브?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워랜서 셋이 손잡고 한대만 하는 이 세상이 미친거지
린알렌여선조합에서 당연히 딜이 강한건 린이다.
하지만 순간폭딜이 강한 것은 알렌이며, 의외로 여선도 딜을 넣을 수 있다.
메인? 서브?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워랜서 셋이 손잡고 한대만 하는 이 세상이 미친거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0:44
>>558 승주 잊혀졌었구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1:34
다른 예시
"누가 메인이고 누가 서브냐고? 우리 사람 많냐?ㅇ_ 1세대. 전투 중
"누가 메인이고 누가 서브냐고? 우리 사람 많냐?ㅇ_ 1세대. 전투 중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1:40
>>565 제발 한턴만 때리게 해주세요!(아무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1:46
>>565 안그래도 이 생각했었어
그래서 좀 더 머리가 아팠어여... 딱 보기에는 정석적인 탱딜힐파티같은데(말잇못
그래서 좀 더 머리가 아팠어여... 딱 보기에는 정석적인 탱딜힐파티같은데(말잇못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1:49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2:12
>>564 딜량은 린 다음으로 두둑히 들어가는데...
뭔가 뭔가임..
뭔가 뭔가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2:30
사실 진행에서 흑갑 안써서 써보고 싶다는 흑심도 한웅큼이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2:30
어째 제가 읽는 속도보다 여러분 타자치시는 속도가 빠른거ㄱ같앵ㅎ슈ㅠㅠ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2:39
우리팟 그러고보니
딜을 안 함
딜을 안 함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2:56
왜 뭔가인가
- 에루나 광폭화 스택이 그만
- 에루나 광폭화 스택이 그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3:00
여선: 공격...메딕...?
여선주: 나는진짜치료와수술디버프해제머그런거만하는정석힐러를생각했는데뭐이렇게됐다.
좀 사람이 빠져야 여유로워지겠군...
여선주: 나는진짜치료와수술디버프해제머그런거만하는정석힐러를생각했는데뭐이렇게됐다.
좀 사람이 빠져야 여유로워지겠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3:04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누구 하나 없어서 딜이 부족할 일은 없다고 받아들이고 잇긴함(...)
린,알렌,여선을 각자 언제 수납하고 내보낼지가 중요할 것 같애
린,알렌,여선을 각자 언제 수납하고 내보낼지가 중요할 것 같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3:06
똘이 빼고 딜 가능한데
딜 할 틈이 없음
딜 할 틈이 없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3:20
그러고보니
첫턴- 진류 방어
두번째턴 - 진류 방어
스킬을 방어기로먼 쓰고잇어요
첫턴- 진류 방어
두번째턴 - 진류 방어
스킬을 방어기로먼 쓰고잇어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3:23
>>565-569 일단 힐이 막힌게 가장...(눈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3:24
>>574 딜을 넣어본 자가 맛을 안다고 넣어본 사람이 한결이 뿐이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3:43
원래 에루나
피와 살윢!!!!!
지금의 에루나
피..인가 살육인가... 흠, 철학자의 질문이군
이 상태야
피와 살윢!!!!!
지금의 에루나
피..인가 살육인가... 흠, 철학자의 질문이군
이 상태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3:54
ㅁㄴㄹ아ㅜㅡㅠ피;ㄹ';ㅂㅈㄱㄷ!!!! (마음은급한데핀지컬이안딸아줍ㅁ!!@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4:01
>>581 멸치나 조디면 나도 딜 넣고 있었다 ㅡㅡ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4:10
한결이 딜...
쌍중충수 한번 의념충격상 한번이 끝..
쌍중충수 한번 의념충격상 한번이 끝..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4:23
진류가 방어만 하는 이유 : 갑자기 한결이가 뛰어나가서 보조 안하면 그건 파티가 아님
레스주 : ? 보조는 캡틴이 해주기로 했음
레스주 : ? 보조는 캡틴이 해주기로 했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4:40
>>576 저는 분명 공격보다 아군을 지키는 워리어를 생각했었는데...(아무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4:53
아 근데
나 똘이도 혼자 이번 턴 회피하는 법 알고 있음
나 똘이도 혼자 이번 턴 회피하는 법 알고 있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5:01
>>584 딜을 넣었겠지만...
멸치는 데이터가 까였고 조디는 너가안맛는다매!!!!
멸치는 데이터가 까였고 조디는 너가안맛는다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5:04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5:08
>>584
멸치
조디
토리
혼자서 워랜서 파티잖아 토리주
멸치
조디
토리
혼자서 워랜서 파티잖아 토리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5:12
한결: 아씨 우리 딜러 뭐하냐고
진류: 총알 저새끼 통수에 꼽을까...?
진류: 총알 저새끼 통수에 꼽을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5:41
>>589 ㅇ 조디는 안 맞아
제일 자신없어
ㅠ
재미있긴 했었음
제일 자신없어
ㅠ
재미있긴 했었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6:16
>>572 하긴 있으면 써보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죠!
알겟습니다!! ㄱ그럼 그대로 갈껜요!
알겟습니다!! ㄱ그럼 그대로 갈껜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6:34
>>591
이몸
영웅서가 포지션 마스터
이몸
영웅서가 포지션 마스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6:40
원래 이제 한결이 파티같은 경우는
워리어가 전열잡고 랜스가 워리어를 보조하며 적과 거리를 좁히는동안 서포터는 보조위치를 잡고 공격이나 버프를 걸어야 한다.
하지만 한결이는 참지 못했고
워리어가 전열잡고 랜스가 워리어를 보조하며 적과 거리를 좁히는동안 서포터는 보조위치를 잡고 공격이나 버프를 걸어야 한다.
하지만 한결이는 참지 못했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7:13
진짜 근데 한결이 스승님한테 기술이고 전투센스고 빨리 가르침 좀 받아야...
레스주도 똑같이 전투센스가 없져서 미안하다
레스주도 똑같이 전투센스가 없져서 미안하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7:17
그리고 그 참지 못함을 나는
"얘가 제일 먼저 판정됨"으로 보여줬다
"얘가 제일 먼저 판정됨"으로 보여줬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7:29
>>580 그걸 해제하는 법을 아는게 지금 레이드의 핵심같아
똘이네 팟이 강산,한결,진류인데 엔피시 제외하고 셋다 전투플레이가 공격적인 성향은 아니라서 그럴지도
똘이네 팟이 강산,한결,진류인데 엔피시 제외하고 셋다 전투플레이가 공격적인 성향은 아니라서 그럴지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8:04
사실 한결이 뛰쳐나간 이유는
뒷라인 가서 힐 받고 앞라인 빨리 나가려는
오버워치 윈스턴 본능이 그만
뒷라인 가서 힐 받고 앞라인 빨리 나가려는
오버워치 윈스턴 본능이 그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8:13
그래도 다들 재미는 있나보구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8:39
레이드가 가장 재미있음
가장 고통스러운건 재현형 게이트
가장 고통스러운건 재현형 게이트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8:41
>>600 점멸써서 궁니시로 적진 들어가는 우리팀 오로라 보는 기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8:42
>>596 뭐야 늘 보던 워리어 실수의 패턴이잔아???(미안
안이 근데 진짜로 우리 어장 워리어들 한 번씩은 하는 실수니까 괜찮음
안이 근데 진짜로 우리 어장 워리어들 한 번씩은 하는 실수니까 괜찮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8:46
#행동 순서 : 강산(최우선) - 한결 - 진 류 - 토리
"방어막 만들거니까 다들 모여!! 뛰어!!"
강산은 그렇게 소리치며, 지금 스스로 바라는 것, 저 핏물 속에서도 견딜 만큼, 충분히 견고한 방어막의 심상을 만들어내는 것에 강하게 집중하려 시도한다.
강산이 알기로, 저것을 확실하게 스스로 피하거나 막아낼 수 있는 인원은 강산 자신 한 명 뿐이다.
그러니, 반드시 해내야 한다. 그러기를 바란다.
#강산 : 신속, 영성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변에 마도를 시전합니다. '방파防波' 키워드를 중첩 캐스팅해서 일행이 충분히 피의 파도를 피할 수 있는 크기와 강도의 방어막을 머리 위에 만듭니다.
"맞으면 좋은 꼴은 안 볼 것 같은데-!!!"
이미 나난 직접 혓덩이와 싸우며 피를 뒤집어쓴 상태고, 그 독기가 아직도 혈관 속에서 끓어오르는 것만 같았다. 워리어인 나한테도 이 정도인데 후열은 정면에서 저걸 맞았다간 싸우기도 전에 무너질 테다.
"강산-! 뒷열 방호에 집중해-!"
마도사인 강산이라면 분명 저걸 막을 무언가의 마도를 짜내겠지. 그 범위에 나까지 넣으려면 필연적으로 망념의 소모도 커지고 마도의 방호 두께도 얇아질 터다.
개인 방호 수단이 없는 것도 아니니 지금은 따로 내 무기를 믿어볼 때였다.
#한결 : 흑요석 갑피 발동.
공격을 방어하기만 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쪽의 힘과 아이템은 방어전을 위해 서서히 줄어들며, 망념은 소리없이 쌓여간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고개를 들어 피의 파도를 바라본다. 의념의 흐름을 찾아내어, 계산하는 것이 서포터의 의무이다.
#토리 : 강산이 만든 방어막 안으로 IN! 과 동시에 필드를 탐색합니다.
"방어막 만들거니까 다들 모여!! 뛰어!!"
강산은 그렇게 소리치며, 지금 스스로 바라는 것, 저 핏물 속에서도 견딜 만큼, 충분히 견고한 방어막의 심상을 만들어내는 것에 강하게 집중하려 시도한다.
강산이 알기로, 저것을 확실하게 스스로 피하거나 막아낼 수 있는 인원은 강산 자신 한 명 뿐이다.
그러니, 반드시 해내야 한다. 그러기를 바란다.
#강산 : 신속, 영성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변에 마도를 시전합니다. '방파防波' 키워드를 중첩 캐스팅해서 일행이 충분히 피의 파도를 피할 수 있는 크기와 강도의 방어막을 머리 위에 만듭니다.
"맞으면 좋은 꼴은 안 볼 것 같은데-!!!"
이미 나난 직접 혓덩이와 싸우며 피를 뒤집어쓴 상태고, 그 독기가 아직도 혈관 속에서 끓어오르는 것만 같았다. 워리어인 나한테도 이 정도인데 후열은 정면에서 저걸 맞았다간 싸우기도 전에 무너질 테다.
"강산-! 뒷열 방호에 집중해-!"
마도사인 강산이라면 분명 저걸 막을 무언가의 마도를 짜내겠지. 그 범위에 나까지 넣으려면 필연적으로 망념의 소모도 커지고 마도의 방호 두께도 얇아질 터다.
개인 방호 수단이 없는 것도 아니니 지금은 따로 내 무기를 믿어볼 때였다.
#한결 : 흑요석 갑피 발동.
공격을 방어하기만 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쪽의 힘과 아이템은 방어전을 위해 서서히 줄어들며, 망념은 소리없이 쌓여간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고개를 들어 피의 파도를 바라본다. 의념의 흐름을 찾아내어, 계산하는 것이 서포터의 의무이다.
#토리 : 강산이 만든 방어막 안으로 IN! 과 동시에 필드를 탐색합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8:58
나는 디버프를 이렇게 해석했어.
물잔 = 체력바
물 = 체력
물잔이 기울여진 상태 = 최대 체력이 줄어든 상태
거기서 힐을 받으면 줄어든 최대 체력만큼 체력이 줄어든다.
(예시 100/50 에서 1이라도 힐을 받으면 최대체력인 50으로 푹 줄어드는 느낌)
물잔 = 체력바
물 = 체력
물잔이 기울여진 상태 = 최대 체력이 줄어든 상태
거기서 힐을 받으면 줄어든 최대 체력만큼 체력이 줄어든다.
(예시 100/50 에서 1이라도 힐을 받으면 최대체력인 50으로 푹 줄어드는 느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9:17
(디버프 이름보고 역이긴 해도 생명의 축복이니 버프판정 날 수도 있으니 여선주에게 알렌한테 해정술 걸어달라고 부탁해볼까 까지 생각했던 알렌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9:37
전 항상 fps 탱킹을
앞라인 가서 휘젓고 점프팩 쓰고 본대가서 힐받고 다시 점프해서 앞라인 가는 식으로만 해봐서
라인세우는건 방벽있는 라인하르트 할때만 해봤거든요
앞라인 가서 휘젓고 점프팩 쓰고 본대가서 힐받고 다시 점프해서 앞라인 가는 식으로만 해봐서
라인세우는건 방벽있는 라인하르트 할때만 해봤거든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19:43
>>604 (눈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0:20
헐,,,
그러고보니 나 게임하면서
힐러 해본적 없음
그러고보니 나 게임하면서
힐러 해본적 없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0:37
>>603
0/3/0 오로라 : 아 팀차이 ㅡㅡ
오로라: 같이 뛰어들었음 에이스 띄우는데
0/3/0 오로라 : 아 팀차이 ㅡㅡ
오로라: 같이 뛰어들었음 에이스 띄우는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0:45
(흠. 내려갈 때가 이상한 거였군)(도착시간을 보고)
아무튼.. 어... 일단 집에 가면 정신을...(기절할수도 있긴함.)
잡담이나 에.. 의논 자체는 가능한데 물리 피로 때문에 헛소리 나올수는 있어요...
아무튼.. 어... 일단 집에 가면 정신을...(기절할수도 있긴함.)
잡담이나 에.. 의논 자체는 가능한데 물리 피로 때문에 헛소리 나올수는 있어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1:04
사실 그것도 있는데 심장이 진짜 애들 찰지게 싸우는 중이긴 해.
봉신전쟁때는 한턴에 성법 9개 쓰시고 정신파에 물리력 동원하시고 권능쓰시고 하는 개캐였기 때문
봉신전쟁때는 한턴에 성법 9개 쓰시고 정신파에 물리력 동원하시고 권능쓰시고 하는 개캐였기 때문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1:21
난 게임자체를 안해봤어
>>607 앤오님 우리 도박은 하지 맙시다...
>>607 앤오님 우리 도박은 하지 맙시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1:37
근데 진짜 격투가 워리어 전열은 맞는거 말고 뭐 할수 잇죠...?
붙어야 그래플링을 하든 관절기를 걸든 권투를 하든 레슬링을 하든 뭘 하는거 아닌가 한느 레스주적 의문이 있는 것입ㄴ미다
붙어야 그래플링을 하든 관절기를 걸든 권투를 하든 레슬링을 하든 뭘 하는거 아닌가 한느 레스주적 의문이 있는 것입ㄴ미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1:38
의외로 아직 심장은 자체패턴 제외하면 스킬 하나씩만 쓰고있어서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2:08
>>615 그런 생각을 하기에 약해지는 것이다.
- 붉은 곰
- 붉은 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2:26
이제 (강림) 붙으면 히히 얘둘아 나 이제 성법 많이 쓸게? 하는 거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2:28
보통 이런건 막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면 상황이 더 답없이 굴러가더라고요.(경험담)
그냥 마음 편히 가지고 안될 것 같은건 하지않으면서 이것저것 의견 교환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어요.
그냥 마음 편히 가지고 안될 것 같은건 하지않으면서 이것저것 의견 교환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어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2:46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2:47
>>618 강림이면 영웅서가 완이야 안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3:15
서실 상위기술 돌진기 달라고 한 제일 큰 이유가
근접캐 들고 거리 못좁하면 뭐함...? 하는 생걱이 제일 컸습니다
이거 끝나면 스승님한테 가서 여쭤봐야지
근접캐 들고 거리 못좁하면 뭐함...? 하는 생걱이 제일 컸습니다
이거 끝나면 스승님한테 가서 여쭤봐야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3:23
>>621 (비강림) 이길래 강림 하는 줄 ㅏㄹ았어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3:34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3:53
격투가 낼 적부터 이미 딜탱 브루저가 목표였던 것입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4:10
그야... 지금 한결이 스킬세팅은 물리타격세팅이잖니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4:26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4:38
>>619 이럴수록 침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5:43
침착...이 좋겠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5:54
그냥 2페이즈 보고 죽죠 할거면 의념기 - 아심 - 하지가사아메 쓰면 가능은 한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6:05
>>627 반대로 알렌이 자신을 자해하는 짓을 하면 심장이 옳다구나하고 역전을 그만둘 가능성은?
디버프가 있으면 디버프를 해제해야죠 앤오님
디버프가 있으면 디버프를 해제해야죠 앤오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6:30
신께서 답을 주셨도다!!!! 2페이즈를 보고 싶다면 저렇게 하라고 하셨도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7:04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8:20
단점 : 알렌 묘사마다 망념이 까꿍함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9:46
>>633 ㅋㅋㅋㅋㅋㅋ 미안ㅇ해 미안ㅇ해 ㅎㅎㅎ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0:16
>>626 원거리 세팅 격가나 다른 세팅 격가도 있나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0:25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0:41
>>636 그 모든걸 의념발화라는 친구가 다 해줘서.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1:12
>>634 오...(눈치)(아무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1:24
일상 돌리고 벽넘어서 격투술 A 찍어야하는구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1:58
일상을 돌려
나는 안 돌리고 있지만
언젠간 돌리겠지
나는 안 돌리고 있지만
언젠간 돌리겠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2:13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2:25
난 이번 일상으로 원한다면 벽을 넘을 수 있... 지 않구나.
아직 1회 남았따
아직 1회 남았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2:40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2:50
원래는 뭐...
성장가능성 없는 애들은 마도도 배우거나 관련장비를 구매하거나 하는 식으로 하지.
한결이가 좀 특이하게 몸으로 떼우지 뭐 하는 타입익ㆍ
성장가능성 없는 애들은 마도도 배우거나 관련장비를 구매하거나 하는 식으로 하지.
한결이가 좀 특이하게 몸으로 떼우지 뭐 하는 타입익ㆍ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3:29
망념화시켜버린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3:49
한결주: 몰랐으니까... 그렇게 채우면 되는줄 몰랐으니까...!
우짜겠니 한결아 이렇게된거 마 니가 몸으로 함 때워봅시다
우짜겠니 한결아 이렇게된거 마 니가 몸으로 함 때워봅시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4:03
스토리가 진행될동안 영원히 일댈어장에 봉인되고 싶으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4:09
>>646 그 전에 암살하게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4:20
>>646 잘못했습니다.(떨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4:35
>>644 잔소리 더 해달라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4:41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4:42
>>649 (눈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5:48
칼죽심의 경우는 천재특을 가진 영성 13000이라고 볼 수 있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6:38
저 이번 레이드에서 한거라곤 가만 피흘리고 있기 말곤 잘못한거 없는데...(눈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6:52
엄청난 천재로군
이 문장은 거짓이다.
를 증명해보시지!
이 문장은 거짓이다.
를 증명해보시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7:33
태아가 부모를 잘둿구나(?)(아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7:48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7:48
>>654
죽심태의 흑막력......부전자전이었군요......
죽심태의 흑막력......부전자전이었군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8:06
>>656 상대에 따라 이 문장은 참, 거짓의 이분에서 참이되 거짓, 거짓이되 참과 같은 이음의 영역으로 가므로 이 문장은 거짓이다. 그것이 참의 답이 되기 때문이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9:29
그 동안의 업이겠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39:52
칼죽심이랑 죽심태랑 다른 존재였구나(이걸 이제 안 레스주 1)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0:25
>>660 똑똑하군. 제길, 천재로 인정하마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0:47
칼죽심 : 본체임
죽심태 : 자녀신같은 존재임
죽심태 : 자녀신같은 존재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2:51
그리고 살짝 슬펐던거
다들 환각에서 본 존재들은 뭔지 안물어봄..
다들 환각에서 본 존재들은 뭔지 안물어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3:39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4:45
칼죽심 = 검심교단의 주신/원신
죽심태 = 칼죽심으로부터 태어난 죽심교단의 새로운 하위 신 ('소신').
...인 듯 합니다!
레이드 중에 보이는 칼죽심은 아마 죽심태가 불러온 칼죽심 본체의 분신이나 환영이 아닐까 싶으요.
죽심태 = 칼죽심으로부터 태어난 죽심교단의 새로운 하위 신 ('소신').
...인 듯 합니다!
레이드 중에 보이는 칼죽심은 아마 죽심태가 불러온 칼죽심 본체의 분신이나 환영이 아닐까 싶으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5:02
저는 그 인육가면무도회가 궁금하긴 했아요... 스킵이라 못 물어봤을 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6:28
>>665
각 캐릭터들의 과거사라고는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번에 에루나 과거사 떡밥 나와서 좋긴 한데 슬프네요....
에루나도 만만치 않은 과거를 가진 거 같애서./...라임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각 캐릭터들의 과거사라고는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번에 에루나 과거사 떡밥 나와서 좋긴 한데 슬프네요....
에루나도 만만치 않은 과거를 가진 거 같애서./...라임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6:46
>>668 기독교의 성찬식을 많이 뒤틀어서 만든 스토리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7:04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7:20
환각...
금쪽이...(여선을 본다)(우와)
금쪽이...(여선을 본다)(우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7:24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7:40
다들 잘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8:42
이만 간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9:09
어 맞다.....
중간에 일상 구하시는 분들 본 거 같은데 미처 반응 못해서 죄송합니다...! 거기까지 반응하기엔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ㅠㅠ
중간에 일상 구하시는 분들 본 거 같은데 미처 반응 못해서 죄송합니다...! 거기까지 반응하기엔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ㅠ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49:27
캡틴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54:26
어으 다리 아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57:11
>>678 (사이버...두드리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57:49
.dice 1 2.
1 화장실청소
2 다음에 하자
1 화장실청소
2 다음에 하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57:52
그래서 모바일로 왔다.... 오늘 아침부터 아파서 미치는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57:57
어... 다이스식 이거 아니었어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59:31
1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59:33
잘자요 캡티인...(흐늘흐늘)
다이스식..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뉴참치는 콘솔에 대부분 [ 이 괄호를 써요.
다이스식..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뉴참치는 콘솔에 대부분 [ 이 괄호를 써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59:47
이거였네요
1
1 화장실청소
2 다음에 하자
1
1 화장실청소
2 다음에 하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59:57
확신의 화장실청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00:57
"그건 그렇지만요."
보통은 저걸 보고 그냥 넘어가기로 마음먹은 이들이 대다수가 아니었을까. 기름때의 두꼐를 보고선 괜히 그렇게 짐작해보는 한결이었다.
"각자 남자랑 여자 화장실 맡아서 하는게 좋겠죠?"
보통은 저걸 보고 그냥 넘어가기로 마음먹은 이들이 대다수가 아니었을까. 기름때의 두꼐를 보고선 괜히 그렇게 짐작해보는 한결이었다.
"각자 남자랑 여자 화장실 맡아서 하는게 좋겠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02:26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05:50
"그렇겠죠~"
기름때가 처리되자 휴! 하는 소리를 냅니다. 기름때 아웃!
남자가 여자화장실이나 반대로는 뭔가.. 뭔가한 기분이라던가 어.. 같은 기분이 느껴질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라고 생각하는 여선입니다.
"머리카락의 괴물들이이이..."
여러 색의 머리카락이 뒤엉켜있으면 어마어마할 거 같지만 그정도는 아닐 겁니다. 여선의 운이 작용해서 그 전날에 누군가가 잠깐 눈에 띈 그 뭉치를 처리했기 때문일지도요? 여선이 열심히 청소를 하는 동안 뭔가 우당탕 소리가 들리는 거 같지만 잘 되고 있습니다.
뭐 깨먹지는 않아요.
기름때가 처리되자 휴! 하는 소리를 냅니다. 기름때 아웃!
남자가 여자화장실이나 반대로는 뭔가.. 뭔가한 기분이라던가 어.. 같은 기분이 느껴질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라고 생각하는 여선입니다.
"머리카락의 괴물들이이이..."
여러 색의 머리카락이 뒤엉켜있으면 어마어마할 거 같지만 그정도는 아닐 겁니다. 여선의 운이 작용해서 그 전날에 누군가가 잠깐 눈에 띈 그 뭉치를 처리했기 때문일지도요? 여선이 열심히 청소를 하는 동안 뭔가 우당탕 소리가 들리는 거 같지만 잘 되고 있습니다.
뭐 깨먹지는 않아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06:19
힘내세요 토고주... 드디어 도착각이 보인다..(익숙한 역명이 보이기 시작함)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07:10
지금은 기차 타고 계시군요...? 아니면 지하철?
잘 들어가시길...!
잘 들어가시길...!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09:05
아 맞다.
다음주 캡틴 못옴!!!
예전 질병문제로 정밀받기로함!!
다음주 캡틴 못옴!!!
예전 질병문제로 정밀받기로함!!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12:05
앗....확인했습니다...!
이번주동안 열심히 참여하고 다음주에는 저도 좀 쉴까요.
이번주동안 열심히 참여하고 다음주에는 저도 좀 쉴까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13:03
내일ㄷ 새벽출근이라... 생체시계 맞출려면 들러가 보겟습미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16:33
한결주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33:08
....요즘 데스크탑 컴으로 접속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컴 잡았을 때 할거 최대한 해두려고 하는데, 좀처럼 끝나지가...않네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33:33
아무리 요즘 급하게 컴쓸 일이 많진 않다지만...
동생이랑....다시 상의를 해봐야 하나 싶고........
동생이랑....다시 상의를 해봐야 하나 싶고........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01:13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모두 굳밤 되세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05:37
아임홈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19:26
다들 잘자요오~ 저는 머리카락 좀 말릴때까지만 깨있다 자야겠네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34:20
다시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35:04
알하여요오~
멍한 것이 일상을 해도 멍청멍청함밖엔 안 나올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멍한 것이 일상을 해도 멍청멍청함밖엔 안 나올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40:21
>>702 저도 제대로 된 주제는 못 돌릴거 같네요...(피곤)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44:00
머리 못 잡고 저번처럼 좀..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으니. 할거 다하고는 얌전하게 자는 게나을지도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1:04:52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2:35:00
@알여린 파티
린 진행 레스를 내가 늦어도 7시 전까지 써볼게. 린 조종권 강탈여부보고 대응하자.
린 진행 레스를 내가 늦어도 7시 전까지 써볼게. 린 조종권 강탈여부보고 대응하자.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4:48:19
확인했어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5:28:35
알겠습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6:40:32
메운다. 메워진다. 그녀 자신의 기억을 넘어서 삼라만상의 온갖 번뇌를 가리듯 달콤한 죽음이 붉게 피어 흐드러졌다. 꽃의 형태를 한 검날이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것에 박힌 두 개의 검날을 베었다.
아이야
다른 목소리
낯설고도
어쩌면 불쾌하리 만치희망에 찬 목소리
복수를, 정당한 대가를, 고통에 대한 응징을,
머릿속이 붉디 붉게 불이 타오르고 피가 흐르듯 서서히 물드는 것 같았다.
...
그녀는 숨고 싶었다.
#은신하고서 여선과 알렌의 행동을 보조합니다.
방어 다이스12
아이야
다른 목소리
낯설고도
어쩌면 불쾌하리 만치희망에 찬 목소리
복수를, 정당한 대가를, 고통에 대한 응징을,
머릿속이 붉디 붉게 불이 타오르고 피가 흐르듯 서서히 물드는 것 같았다.
...
그녀는 숨고 싶었다.
#은신하고서 여선과 알렌의 행동을 보조합니다.
방어 다이스12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6:41:40
아앗...(떨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6:43:27
그렇게 됐습니다...
여선이는 제네바 선언 알렌은 방어 준비하는게...
여선이는 제네바 선언 알렌은 방어 준비하는게...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6:54:29
여선: 에엙.
여선주: (떨림)
여선주: (떨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6:58:50
이중행동은... 린이 저쪽 편으로 가서 안돼겠네요...
린도 면의 세계를 알고있어서...
린도 면의 세계를 알고있어서...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6:59:57
일단 저는 고요를 꿰는 외침 쓰고 여선이 보호할게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7:01:13
아잇시 이럴때 위키 안보임이 말이되냐..
라기보다는 사실 제네바 선언 외에는 쓸만한게 없긴 하죠(?)
라기보다는 사실 제네바 선언 외에는 쓸만한게 없긴 하죠(?)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7:03:39
>>715 이 상태에서 린이 여선이를 노리면 진짜 게임오버죠...(떨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7:06:18
진짜 레알.. 없어...
백의불굴-정신력임
죽깡-이걸?
캠프선언-'비전투'
아주 잠깐 생각난 건 린에게.. 어페어런트 데스를.. 시전하기(?) 이긴 한데요.
백의불굴-정신력임
죽깡-이걸?
캠프선언-'비전투'
아주 잠깐 생각난 건 린에게.. 어페어런트 데스를.. 시전하기(?) 이긴 한데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7:12:24
>>717 일단 린을 제압해야 가능할거 같아서...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7:28:06
시전 자체는 원거리에서 가능은 할걸요? 아닌가. 개미들이랑 드잡이질 할 때 저놈들! 기절시켜보자! 로 원거리시전을 했던 거 같...
은 은신이잖아? 안될거야(?)
은 은신이잖아? 안될거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7:33:43
탁
자신이 들고있던 키트를 쳐내는 여선을 보며 알렌은 살며시 미소짓는다.
'파악하셨구나.'
자신의 예상이 어느정도 맞았다는 것을 직감한 알렌은 출혈로 흐려져가는 의식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며 여선의 다음 처치를 기다렸다.
그런데 그 때
"린 씨..?"
알렌의 시야에 들어온 린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마치 어떤 무언가를 듣고 홀리는 듯한...
"안돼... 린 ㅆ..! 크윽..."
그 모습을 본 알렌이 다급히 몸을 일으키지만 이미 정신력으로 어떻게 해 볼 수준이 아닌 알렌의 몸은 다시 무너지며 무릎을 꿇는다.
지금 몸 상태로, 아니 몸이 멀쩡하더라도 알렌은 린을 향해 검을 겨눌 수는 없었다.
'...'
알렌이 걸고있는 목걸이가 조금 씩 떨려온다.
지금 알렌이 할 수있는 것은 고작
"린 씨!"
그녀의 이름을 힘껏 외치는 정도였다.
# 린에게 고요를 꿰는 외침을 사용
이전턴 화로 첫 걸음을 사용하는데 성공했다면 쉬어가는 폭주기관차를 사용
실패했다면 화로 첫 걸음을 사용
린의 행동을 주시하며 여선을 보호하겠습니다.
자신이 들고있던 키트를 쳐내는 여선을 보며 알렌은 살며시 미소짓는다.
'파악하셨구나.'
자신의 예상이 어느정도 맞았다는 것을 직감한 알렌은 출혈로 흐려져가는 의식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며 여선의 다음 처치를 기다렸다.
그런데 그 때
"린 씨..?"
알렌의 시야에 들어온 린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마치 어떤 무언가를 듣고 홀리는 듯한...
"안돼... 린 ㅆ..! 크윽..."
그 모습을 본 알렌이 다급히 몸을 일으키지만 이미 정신력으로 어떻게 해 볼 수준이 아닌 알렌의 몸은 다시 무너지며 무릎을 꿇는다.
지금 몸 상태로, 아니 몸이 멀쩡하더라도 알렌은 린을 향해 검을 겨눌 수는 없었다.
'...'
알렌이 걸고있는 목걸이가 조금 씩 떨려온다.
지금 알렌이 할 수있는 것은 고작
"린 씨!"
그녀의 이름을 힘껏 외치는 정도였다.
# 린에게 고요를 꿰는 외침을 사용
이전턴 화로 첫 걸음을 사용하는데 성공했다면 쉬어가는 폭주기관차를 사용
실패했다면 화로 첫 걸음을 사용
린의 행동을 주시하며 여선을 보호하겠습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08:34
아무튼.. 제네바 선언이냐 어페어런트 데스냐.. 고민이긴 하지만, 제네바 선언이 안전할 거 같긴 하네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09:49
>>721 저도 어페어런트 데스는 빗나갈 위험이 클거 같아서 제네바 선언 쪽이 더 안정적일거 같아요.(끄덕)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13:58
대신 다음턴 나 는아 무것 도못한 다 상태가 되겠지만요!
근데 빗나가거나 해서 깩! 보다는 낫지 않을까(?)
근데 빗나가거나 해서 깩! 보다는 낫지 않을까(?)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16:59
ㄴㅇㄱ.....
토고가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니 린이 정신공격에 걸리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토고가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니 린이 정신공격에 걸리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17:08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19:02
안녕하세요 강산주~
여선주랑 린주도 안녕하세요~
여선주랑 린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24:41
오늘은 평소보다 좀 일찍 자러 갈 거 같아요...한 10사쯤?
저희 조 행동도 아직 처리 안됐으니까 뭔가 서두를 것도 없고...
그래도 일상 구해볼까요! 단문 위주라면 할만할지도?
저희 조 행동도 아직 처리 안됐으니까 뭔가 서두를 것도 없고...
그래도 일상 구해볼까요! 단문 위주라면 할만할지도?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26:03
다들 어서오세요...
힣.. 일단 제네바 선언 쓰는 걸 써와야지..
힣.. 일단 제네바 선언 쓰는 걸 써와야지..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26:22
일상... 구할까.. 라고 하기엔 제법 최근이었던가여..?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29:43
>>729
한 3연속까진 아니니까요!
아무래도 가능하다면 계속 슈퍼도기를 확보해두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요. 하나당 일반도기 10개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한 3연속까진 아니니까요!
아무래도 가능하다면 계속 슈퍼도기를 확보해두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요. 하나당 일반도기 10개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35:33
음음.. 원하는 상황이라~
좀 일상적인 상황이라면 쇼핑몰 같은데의 행사같은데라던가.. 혹은 이상한뽑기기계(상품은 별로 쓸모없지만 예쁘다 정도라던가) 같은 거라던가 정도인데.
비일상적인 거면 게이트 내의 상행호위..?(클리셰적인 산적등장이라던가) 나 재현형까지는 아니지만.. 이 사건을 일으켜야만(ex. 어떤 요인을 암살, 어떤 시설물에 장치를 설치, 이 usb를 이곳에 전달해줘! 등등) 조건이 충족되어서 나갈 수 있는..?
좀 일상적인 상황이라면 쇼핑몰 같은데의 행사같은데라던가.. 혹은 이상한뽑기기계(상품은 별로 쓸모없지만 예쁘다 정도라던가) 같은 거라던가 정도인데.
비일상적인 거면 게이트 내의 상행호위..?(클리셰적인 산적등장이라던가) 나 재현형까지는 아니지만.. 이 사건을 일으켜야만(ex. 어떤 요인을 암살, 어떤 시설물에 장치를 설치, 이 usb를 이곳에 전달해줘! 등등) 조건이 충족되어서 나갈 수 있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36:10
구하기 위해서.. 생명을.. 같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죽음으로써 살아나는 것은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이 원하곤 하는 것이었지만, 뭔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긴급 의료 키트를 쳐낸 뒤, 무언가 기묘한 감각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해야 하는가? 제한이 있는 것을 하는 것을 망설일 것 같지만 그래선 안 된다. 같은 감각입니다. 그것에 몸을 맡겨야 할까요?
생각은 길지만 행동은 짧았습니다.
#제네바 선언을 사용하려 시도합니다.
이 죽음으로써 살아나는 것은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이 원하곤 하는 것이었지만, 뭔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긴급 의료 키트를 쳐낸 뒤, 무언가 기묘한 감각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해야 하는가? 제한이 있는 것을 하는 것을 망설일 것 같지만 그래선 안 된다. 같은 감각입니다. 그것에 몸을 맡겨야 할까요?
생각은 길지만 행동은 짧았습니다.
#제네바 선언을 사용하려 시도합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38:47
이상한뽑기기계...재밌겠네요 단문으로 돌리기에도 좋을거같은?
선레...다이스배틀로 결정할까요?
선레...다이스배틀로 결정할까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40:17
다이스 가죠~
62
낮으면 선레!
62
낮으면 선레!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44:45
ㅇ0ㅇ!
91
91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45:00
아임홈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45:11
그러면 부탁드립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45:29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45:42
크악. 졌다..
알렌주 홈입성 축하해요~
알렌주 홈입성 축하해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46:40
아 맞다. 기계가 게이트 안에 있냐 or 의념사용자용 구역(게이트 밖)에 있냐만 선택해주시면 써올게요!
전자라도 위험한 상황은 아니고.. 막바지 보너스 보상같은 개념일거라!
전자라도 위험한 상황은 아니고.. 막바지 보너스 보상같은 개념일거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50:24
앗 그럼...게이트 안으로 해볼까요??ㅋㅋㅋ
그쪽으로 부탁드립니다!
그쪽으로 부탁드립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54:10
"보상도 보상이지만 평화로운 게이트 업무니까 고생하질 않았단 말이죠~"
"엑."
게이트를 전부 마치고 나가기 전에 있을 수 있던 보상의 방에서 이상한 뽑기 기계를 발견한 것은 여선이었습니다!
"이 기계... 진짜 이상한데 왠지 눈을 떼기 어렵네요..."
그래서 발견한 거겠지만요?
"돌릴까 말까~ 라면 말까이긴 하지만 재미있어보이긴 하네요!"
탐욕스러운 기계같다! 의념이나.. 보상의 일부를 재화로 사용하지 않으면, 레버를 돌릴 수 없는 것은 확실한데. 무엇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점에서 여선은 의외로 돌리고 싶다! 같은 감정보다는 뚱하게 바라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흠. 화면에는 반짝반짝한 수정 장식품, 회중시계, 리버스 오레오, 탄산사탕, 개구리 초콜릿(?) 같은 것이 휙휙 나오는데. 저런 것들이 나올 거라는 걸까요... 이 게이트 내에서 봤던 것들도 보입니다.
//간단하게..
"엑."
게이트를 전부 마치고 나가기 전에 있을 수 있던 보상의 방에서 이상한 뽑기 기계를 발견한 것은 여선이었습니다!
"이 기계... 진짜 이상한데 왠지 눈을 떼기 어렵네요..."
그래서 발견한 거겠지만요?
"돌릴까 말까~ 라면 말까이긴 하지만 재미있어보이긴 하네요!"
탐욕스러운 기계같다! 의념이나.. 보상의 일부를 재화로 사용하지 않으면, 레버를 돌릴 수 없는 것은 확실한데. 무엇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점에서 여선은 의외로 돌리고 싶다! 같은 감정보다는 뚱하게 바라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흠. 화면에는 반짝반짝한 수정 장식품, 회중시계, 리버스 오레오, 탄산사탕, 개구리 초콜릿(?) 같은 것이 휙휙 나오는데. 저런 것들이 나올 거라는 걸까요... 이 게이트 내에서 봤던 것들도 보입니다.
//간단하게..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00:06
>>742
"이야 그렇네. 이번 건 그다지 어렵지 않은 편이었네...오? 이게 뭘까나."
강산도 이상한 뽑기 기계에 시선이 꽃혀버렸다.
"뭔가 밖에서 볼 수 있는 뽑기기계랑 비슷한 듯 다르군. 이것도 인연인데...한 번 정도라면?"
장난스레 웃으며 뽑기 기계를 이리저리 살펴본다.
뭔가 위험요소가 보이지 않는다면, 큰 기대없이 그냥 재미삼아 한 번 돌려보려고 할 듯 하다.
"이야 그렇네. 이번 건 그다지 어렵지 않은 편이었네...오? 이게 뭘까나."
강산도 이상한 뽑기 기계에 시선이 꽃혀버렸다.
"뭔가 밖에서 볼 수 있는 뽑기기계랑 비슷한 듯 다르군. 이것도 인연인데...한 번 정도라면?"
장난스레 웃으며 뽑기 기계를 이리저리 살펴본다.
뭔가 위험요소가 보이지 않는다면, 큰 기대없이 그냥 재미삼아 한 번 돌려보려고 할 듯 하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04:51
"반들반들 하네요."
CF를 찍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비포 애프터의 경계가 확실했다. 그, 흔히 나오는 스펀지 한번 박박 밀면 깨끗- 해지는 그 느낌이 들 정도로.
"화장실 청소만 하면 오늘 청소 당번 일도 끝나겠네요."
남자화장실... 이리저리 박박 쓸고 닦다가 물에 젖은 생쥐, 아니 한결 꼴이 되어서야 앞으로 나왔다.
"이쪽은 다 끝났습니다!"
CF를 찍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비포 애프터의 경계가 확실했다. 그, 흔히 나오는 스펀지 한번 박박 밀면 깨끗- 해지는 그 느낌이 들 정도로.
"화장실 청소만 하면 오늘 청소 당번 일도 끝나겠네요."
남자화장실... 이리저리 박박 쓸고 닦다가 물에 젖은 생쥐, 아니 한결 꼴이 되어서야 앞으로 나왔다.
"이쪽은 다 끝났습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07:42
여선주 이번 레스나 다음 레스로 막레 하실래요?
겸사겸사 갱신합니다
겸사겸사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10:55
"한번 정도라면 괜찮겠지요!"
수월하게 흘러간 공략 때문인지 망념 허용치도 몇 번 돌릴 정도로는 남아 있으니 가능한 일이고. 이걸 지나쳐서 나가기만 하면 바로 나가는 것이니까.. 이기도 합니다.
"돌려보세요~"
흥미롭다는 듯이 지켜보려 하는 여선입니다.
강산이 뭘 뽑을지 기대하는 모양입니다. 그걸 돌리면 여선도 돌려보고 싶다고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고...!
//1~10 반짝반짝 수정 장식품 1개. 예쁘다.
11~30 팡파레 효과가 얼마동안 곁에 붙어다닌다(?)
31~40 뿅망치가 머리를 한 번 치고 들어간다. 아프진 않지만 뿅 소리가 아주 찰지게 난다.
41~60 탄산사탕 1개 (아와다마 사탕같이 먹으면 톡톡 쏘는 탄산이 느껴지는 사탕)
61~80 당신은 속았습니다! 말풍선이 달린 머리띠.
81~90 게이트 내의 식품 1개
91~100 자수정 원석 1개.
대충 다이스범위를 이런 식으로 하거나.. 아니면 다른 거를 넣어도 상관없을 거 같네요!
수월하게 흘러간 공략 때문인지 망념 허용치도 몇 번 돌릴 정도로는 남아 있으니 가능한 일이고. 이걸 지나쳐서 나가기만 하면 바로 나가는 것이니까.. 이기도 합니다.
"돌려보세요~"
흥미롭다는 듯이 지켜보려 하는 여선입니다.
강산이 뭘 뽑을지 기대하는 모양입니다. 그걸 돌리면 여선도 돌려보고 싶다고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고...!
//1~10 반짝반짝 수정 장식품 1개. 예쁘다.
11~30 팡파레 효과가 얼마동안 곁에 붙어다닌다(?)
31~40 뿅망치가 머리를 한 번 치고 들어간다. 아프진 않지만 뿅 소리가 아주 찰지게 난다.
41~60 탄산사탕 1개 (아와다마 사탕같이 먹으면 톡톡 쏘는 탄산이 느껴지는 사탕)
61~80 당신은 속았습니다! 말풍선이 달린 머리띠.
81~90 게이트 내의 식품 1개
91~100 자수정 원석 1개.
대충 다이스범위를 이런 식으로 하거나.. 아니면 다른 거를 넣어도 상관없을 거 같네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11:32
다음 레스로 막레하면 되겠네요!
미리 수고하셨고 어서오세요한결주~
미리 수고하셨고 어서오세요한결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13:06
한결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14:42
80
다이스부터 미리 돌릴게용!
다이스부터 미리 돌릴게용!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14:57
반들반들한 것을 보고 뿌듯해합니다. 사실.. 깔끔하게 해둬야 한다는 것은.. 경험 덕분이지만요?
"그쵸~ 그리고 청소를 한번 제대로 해두고 신경을 쓰면 할일이 줄어들거고요!"
그리고 각자의 청소를 하고 있는데..
우당탕하는 소리는 들렸지만 여선도 깔끔하게 한 것 같습니다! 의외로 물에 젖은 여선꼴은 되지 않았네요.
"한결씨도 수고하셨어요~ 근데 청소 끝내자마자 씻으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간단하게 씻고 들어가야겠다고 하고는 손을 흔들면서 돌아가네요.
//간단한 막레~ 수고하셨어요~
"그쵸~ 그리고 청소를 한번 제대로 해두고 신경을 쓰면 할일이 줄어들거고요!"
그리고 각자의 청소를 하고 있는데..
우당탕하는 소리는 들렸지만 여선도 깔끔하게 한 것 같습니다! 의외로 물에 젖은 여선꼴은 되지 않았네요.
"한결씨도 수고하셨어요~ 근데 청소 끝내자마자 씻으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간단하게 씻고 들어가야겠다고 하고는 손을 흔들면서 돌아가네요.
//간단한 막레~ 수고하셨어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18:44
>>746
"오케이. 간닷!"
여선이 말리는 것도 아니고, 강산 본인이 보기에도 딱히 위험하거나 이상한 점은 보이지 않으니 웃으며 뽑기를 돌려보는데....
덜컹!
머리띠 하나가 나왔다.
'당신은 속았습니다!' 말풍선이 대롱대롱 달린.
"이게 뭐람?"
강산이 머리띠를 꺼내서 살펴보고는 여선에게 가리켜보이며 낄낄 웃는다.
"뭔가 효과가 있는 아이템...은 아닌가...? 어디다 써 이런 걸?"
"오케이. 간닷!"
여선이 말리는 것도 아니고, 강산 본인이 보기에도 딱히 위험하거나 이상한 점은 보이지 않으니 웃으며 뽑기를 돌려보는데....
덜컹!
머리띠 하나가 나왔다.
'당신은 속았습니다!' 말풍선이 대롱대롱 달린.
"이게 뭐람?"
강산이 머리띠를 꺼내서 살펴보고는 여선에게 가리켜보이며 낄낄 웃는다.
"뭔가 효과가 있는 아이템...은 아닌가...? 어디다 써 이런 걸?"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21:16
정말 위험하진 않지만.. 이상하긴 하죠. 나온 게 쓸데없다는 점에서 말이죠?
"그러게용! 어디 쓸데라고는 하나도 없어보여용.."
의념을 넣고 얻은거라기엔 진짜 없다! 고 생각될 법한 겁니다.
"누군가에게 몰래... 씌워놓고 그 사람을 놀려먹으면 모를까용."
근데 몰래 씌워놓는 게 가능할까..? 라고는 해도 개그보정이 있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음.. 저도 한번쯤은 돌려볼까요.."
뭐가 나올지 모르겠다는 듯이 만지작거리다가 에잇! 하고 돌려봅니다.
뭐가 나올까!
//
94
1~10 반짝반짝 수정 장식품 1개. 예쁘다.
11~30 팡파레 효과가 얼마동안 곁에 붙어다닌다(?)
31~40 뿅망치가 머리를 한 번 치고 들어간다. 아프진 않지만 뿅 소리가 아주 찰지게 난다.
41~60 탄산사탕 1개 (아와다마 사탕같이 먹으면 톡톡 쏘는 탄산이 느껴지는 사탕)
61~80 당신은 속았습니다! 말풍선이 달린 머리띠.
81~90 게이트 내의 식품 1개
91~100 자수정 원석 1개.
"그러게용! 어디 쓸데라고는 하나도 없어보여용.."
의념을 넣고 얻은거라기엔 진짜 없다! 고 생각될 법한 겁니다.
"누군가에게 몰래... 씌워놓고 그 사람을 놀려먹으면 모를까용."
근데 몰래 씌워놓는 게 가능할까..? 라고는 해도 개그보정이 있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음.. 저도 한번쯤은 돌려볼까요.."
뭐가 나올지 모르겠다는 듯이 만지작거리다가 에잇! 하고 돌려봅니다.
뭐가 나올까!
//
94
1~10 반짝반짝 수정 장식품 1개. 예쁘다.
11~30 팡파레 효과가 얼마동안 곁에 붙어다닌다(?)
31~40 뿅망치가 머리를 한 번 치고 들어간다. 아프진 않지만 뿅 소리가 아주 찰지게 난다.
41~60 탄산사탕 1개 (아와다마 사탕같이 먹으면 톡톡 쏘는 탄산이 느껴지는 사탕)
61~80 당신은 속았습니다! 말풍선이 달린 머리띠.
81~90 게이트 내의 식품 1개
91~100 자수정 원석 1개.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28:32
>>752
"장난용으로 써먹으려면 환영을 좀 곁들여야 할지도. 그냥 웃긴 기념품이라고 봐야할까나?."
강산이 히죽히죽 웃으며 머리띠를 살피다 인벤토리에 넣고는 여선이 뽑기를 돌리는 걸 지켜본다.
달칵달칵달칵뚜르르...덜컹!
강산이 나온 것을 보고 오호, 하고 탄성을 흘린다.
"이런 것도 나오는군...한번 더 돌릴까?"
뽑기 기계 앞에서 고민해본다. 안 돌릴 가능성이...더 높아보이긴 하지만.
강산의 눈을 끌 만한 다른 것이 지나간다면 모를까...?
"장난용으로 써먹으려면 환영을 좀 곁들여야 할지도. 그냥 웃긴 기념품이라고 봐야할까나?."
강산이 히죽히죽 웃으며 머리띠를 살피다 인벤토리에 넣고는 여선이 뽑기를 돌리는 걸 지켜본다.
달칵달칵달칵뚜르르...덜컹!
강산이 나온 것을 보고 오호, 하고 탄성을 흘린다.
"이런 것도 나오는군...한번 더 돌릴까?"
뽑기 기계 앞에서 고민해본다. 안 돌릴 가능성이...더 높아보이긴 하지만.
강산의 눈을 끌 만한 다른 것이 지나간다면 모를까...?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32:58
"웃긴 기념품일 거 같아요..는.. 자수정..인가.."
달캉달캉... 하면서 나온 게 자수정 원석이라..! 의념적 가치는 없다시피 하지만 장식이나.. 일반적인 장신구를 만들어 쓰기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여선이랑 보라색은 그다지.. 어울릴 거 같으면서도 안 어울리려나.. 형광초록의 보색적인 느낌으로의 보라색은 나쁘지 않을 겁니다.
"음음.. 뭔가 재밌는 게 안 지나갈까요..."
하는 순간 뽑기 기계의 화면이 변합니다! 강산이나 여선의 흥미를 끌만한 게 슥슥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저거 무시하고 나갈까용?!"
쟤한테서 좀 가치있는 거가 이렇게 나아쁜말을 하면 나올까요?! 라는 속삭임을 장난스럽게 해봅니다.
달캉달캉... 하면서 나온 게 자수정 원석이라..! 의념적 가치는 없다시피 하지만 장식이나.. 일반적인 장신구를 만들어 쓰기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여선이랑 보라색은 그다지.. 어울릴 거 같으면서도 안 어울리려나.. 형광초록의 보색적인 느낌으로의 보라색은 나쁘지 않을 겁니다.
"음음.. 뭔가 재밌는 게 안 지나갈까요..."
하는 순간 뽑기 기계의 화면이 변합니다! 강산이나 여선의 흥미를 끌만한 게 슥슥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저거 무시하고 나갈까용?!"
쟤한테서 좀 가치있는 거가 이렇게 나아쁜말을 하면 나올까요?! 라는 속삭임을 장난스럽게 해봅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35:32
아 그러고보니 아직 종합을 안하고 있었네요...(PC키는중)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40:11
여선 -> 알렌 -> 린 순서로 지휘하겠습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42:23
마츠시타 린
메운다. 메워진다. 그녀 자신의 기억을 넘어서 삼라만상의 온갖 번뇌를 가리듯 달콤한 죽음이 붉게 피어 흐드러졌다. 꽃의 형태를 한 검날이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것에 박힌 두 개의 검날을 베었다.
아이야
다른 목소리
낯설고도
어쩌면 불쾌하리 만치희망에 찬 목소리
복수를, 정당한 대가를, 고통에 대한 응징을,
머릿속이 붉디 붉게 불이 타오르고 피가 흐르듯 서서히 물드는 것 같았다.
...
그녀는 숨고 싶었다.
#은신하고서 여선과 알렌의 행동을 보조합니다.
방어 다이스12
알렌
탁
자신이 들고있던 키트를 쳐내는 여선을 보며 알렌은 살며시 미소짓는다.
'파악하셨구나.'
자신의 예상이 어느정도 맞았다는 것을 직감한 알렌은 출혈로 흐려져가는 의식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며 여선의 다음 처치를 기다렸다.
그런데 그 때
"린 씨..?"
알렌의 시야에 들어온 린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마치 어떤 무언가를 듣고 홀리는 듯한...
"안돼... 린 ㅆ..! 크윽..."
그 모습을 본 알렌이 다급히 몸을 일으키지만 이미 정신력으로 어떻게 해 볼 수준이 아닌 알렌의 몸은 다시 무너지며 무릎을 꿇는다.
지금 몸 상태로, 아니 몸이 멀쩡하더라도 알렌은 린을 향해 검을 겨눌 수는 없었다.
'...'
알렌이 걸고있는 목걸이가 조금 씩 떨려온다.
지금 알렌이 할 수있는 것은 고작
"린 씨!"
그녀의 이름을 힘껏 외치는 정도였다.
# 린에게 고요를 꿰는 외침을 사용
이전턴 화로 첫 걸음을 사용하는데 성공했다면 쉬어가는 폭주기관차를 사용
실패했다면 화로 첫 걸음을 사용
린의 행동을 주시하며 여선을 보호하겠습니다.
채여선
구하기 위해서.. 생명을.. 같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죽음으로써 살아나는 것은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이 원하곤 하는 것이었지만, 뭔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긴급 의료 키트를 쳐낸 뒤, 무언가 기묘한 감각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해야 하는가? 제한이 있는 것을 하는 것을 망설일 것 같지만 그래선 안 된다. 같은 감각입니다. 그것에 몸을 맡겨야 할까요?
생각은 길지만 행동은 짧았습니다.
#제네바 선언을 사용하려 시도합니다.
지휘: 여선 -> 알렌 -> 린
메운다. 메워진다. 그녀 자신의 기억을 넘어서 삼라만상의 온갖 번뇌를 가리듯 달콤한 죽음이 붉게 피어 흐드러졌다. 꽃의 형태를 한 검날이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것에 박힌 두 개의 검날을 베었다.
아이야
다른 목소리
낯설고도
어쩌면 불쾌하리 만치희망에 찬 목소리
복수를, 정당한 대가를, 고통에 대한 응징을,
머릿속이 붉디 붉게 불이 타오르고 피가 흐르듯 서서히 물드는 것 같았다.
...
그녀는 숨고 싶었다.
#은신하고서 여선과 알렌의 행동을 보조합니다.
방어 다이스12
알렌
탁
자신이 들고있던 키트를 쳐내는 여선을 보며 알렌은 살며시 미소짓는다.
'파악하셨구나.'
자신의 예상이 어느정도 맞았다는 것을 직감한 알렌은 출혈로 흐려져가는 의식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며 여선의 다음 처치를 기다렸다.
그런데 그 때
"린 씨..?"
알렌의 시야에 들어온 린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마치 어떤 무언가를 듣고 홀리는 듯한...
"안돼... 린 ㅆ..! 크윽..."
그 모습을 본 알렌이 다급히 몸을 일으키지만 이미 정신력으로 어떻게 해 볼 수준이 아닌 알렌의 몸은 다시 무너지며 무릎을 꿇는다.
지금 몸 상태로, 아니 몸이 멀쩡하더라도 알렌은 린을 향해 검을 겨눌 수는 없었다.
'...'
알렌이 걸고있는 목걸이가 조금 씩 떨려온다.
지금 알렌이 할 수있는 것은 고작
"린 씨!"
그녀의 이름을 힘껏 외치는 정도였다.
# 린에게 고요를 꿰는 외침을 사용
이전턴 화로 첫 걸음을 사용하는데 성공했다면 쉬어가는 폭주기관차를 사용
실패했다면 화로 첫 걸음을 사용
린의 행동을 주시하며 여선을 보호하겠습니다.
채여선
구하기 위해서.. 생명을.. 같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죽음으로써 살아나는 것은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이 원하곤 하는 것이었지만, 뭔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긴급 의료 키트를 쳐낸 뒤, 무언가 기묘한 감각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해야 하는가? 제한이 있는 것을 하는 것을 망설일 것 같지만 그래선 안 된다. 같은 감각입니다. 그것에 몸을 맡겨야 할까요?
생각은 길지만 행동은 짧았습니다.
#제네바 선언을 사용하려 시도합니다.
지휘: 여선 -> 알렌 -> 린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45:43
"응. 이건 좀 더 기념품 같군."
여선 쪽에서 나온 자수정 원석을 보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굳이 다시 뽑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지 그냥 지나치려다가도...
"엥 뭐야. 이거 방금 화면 변했지?"
...뽑기 기계의 변화를 알아채고 멈칫, 다시 돌아본다.
"그럴...그럴까?"
얼핏 망설이는 듯 했지만...강산은 분명히 여선의 속삭임을 들었다.
"에이...그냥 가자. 밖에서 이 가격에 저 구성이면 바가지라고 백퍼 욕먹어."
여선 쪽으로 조용히 오케이 사인을 해보이며, 짐짓 단호하게 '구성은 구린데 가격이 비싸서 돌릴 가치를 못 느끼겠다!'라며 어필해본다.
그리고 나가려는 척 몸을 틀어본다. 과연 뽑기 기계의 반응은...?!
여선 쪽에서 나온 자수정 원석을 보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굳이 다시 뽑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지 그냥 지나치려다가도...
"엥 뭐야. 이거 방금 화면 변했지?"
...뽑기 기계의 변화를 알아채고 멈칫, 다시 돌아본다.
"그럴...그럴까?"
얼핏 망설이는 듯 했지만...강산은 분명히 여선의 속삭임을 들었다.
"에이...그냥 가자. 밖에서 이 가격에 저 구성이면 바가지라고 백퍼 욕먹어."
여선 쪽으로 조용히 오케이 사인을 해보이며, 짐짓 단호하게 '구성은 구린데 가격이 비싸서 돌릴 가치를 못 느끼겠다!'라며 어필해본다.
그리고 나가려는 척 몸을 틀어본다. 과연 뽑기 기계의 반응은...?!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53:05
"자수정 가공을 하는게 귀찮긴 하겠지만요!"
자수정 가공으로 장신구를 만든다면 제법 어울릴지도.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각 여캐들에게 어울릴법한 보석을 생각해보면.. 이건 나중이고.
"바가지에요 바가지..! 제일 좋아보이는 상품인 수정장식품도 실물도 안보이니까 얼마나 예쁜지 감도 안온다니까여?"
그쵸그쵸. 라고 입모양으로 슬쩍 말하면서 맞장구에 아 이러면 너무 손해인걸요.. 라는 것처럼 연기를 이어가자.. 화면이 지직거리고 기계가 부르르 떨더니!
[지금 돌린다면 의념 50으로 돌릴 수 있던 것이 무려 80% 할인! 단돈 의념 10으로 돌려보세요!]
같은 이벤트 배너가 반짝반짝한 네온사인처럼 떠오르는군요!
상품은 많이 변하진 않았지만 흥미를 끌만한 물품구성이 이래저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계산은.. 봐주십셔(?) 흥미를 끌만한 것은 알아서 슬쩍 넣으셔도?!
자수정 가공으로 장신구를 만든다면 제법 어울릴지도.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각 여캐들에게 어울릴법한 보석을 생각해보면.. 이건 나중이고.
"바가지에요 바가지..! 제일 좋아보이는 상품인 수정장식품도 실물도 안보이니까 얼마나 예쁜지 감도 안온다니까여?"
그쵸그쵸. 라고 입모양으로 슬쩍 말하면서 맞장구에 아 이러면 너무 손해인걸요.. 라는 것처럼 연기를 이어가자.. 화면이 지직거리고 기계가 부르르 떨더니!
[지금 돌린다면 의념 50으로 돌릴 수 있던 것이 무려 80% 할인! 단돈 의념 10으로 돌려보세요!]
같은 이벤트 배너가 반짝반짝한 네온사인처럼 떠오르는군요!
상품은 많이 변하진 않았지만 흥미를 끌만한 물품구성이 이래저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계산은.. 봐주십셔(?) 흥미를 끌만한 것은 알아서 슬쩍 넣으셔도?!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05:56
행동기회 뺏기면 순서는 뺏은사람 영성에 따라 처리됨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07:04
28
높을수록 비싸고 강산이 좋아할 만한 게 나온다
높을수록 비싸고 강산이 좋아할 만한 게 나온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07:55
캡틴 안녕하세요....
으어....
으어....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11:28
캡하여요~ 으엙.
뭔가 그 송진? 이건 활 관리용이었나? 현 관리용(뭐가 있는진 모름!) 같은 소모품같은게 나와도 제법 흥미로울지도요?!
뭔가 그 송진? 이건 활 관리용이었나? 현 관리용(뭐가 있는진 모름!) 같은 소모품같은게 나와도 제법 흥미로울지도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11:29
"뭐 미끼 상품이란 거겠지. 어쩌면 허위매물일지도 몰라. 괜히 이런 것에 의념을 낭비하지 말고 돌아가자고."
이상한 걸로 손해를 보기 싫어서 돌아가려는 것처럼 분위기를 잡으니 뒤어서 소음이 돌린다. 돌아보니 잠깐의 진동 후 기계 화면이 변화하고 이벤트 배너 같은 게 생간다.
강산은 여선을 마주보며 씩 웃는다. 뽑기 기계의 위치에서 안 보일만한 각도로 소리 없는 하이파이브를 시도하기도 한다.
"오....이제 좀 봐줄 만해졌군."
이상한 것들이 좀 빠지고 젤리빈, 모래시계, 아까 잠깐만 보이고 말았던 회중시계, 끈팔찌 같은 것들도 보일지도.
"기왕 할인 중인데 한번만 더 돌려보자고."
강산은 다가가서 뽑기를 다시 돌려본다.
그리고 나온 것은...
"뭐....그래도 안될 사람은 안나오려나 보지만?"
약간의 젤리빈이 든 작은 병 하나를 들어보인다.
그래도 강산은 방금의 이상한 머리띠보단 젤리빈을 더 좋아할지도.
이상한 걸로 손해를 보기 싫어서 돌아가려는 것처럼 분위기를 잡으니 뒤어서 소음이 돌린다. 돌아보니 잠깐의 진동 후 기계 화면이 변화하고 이벤트 배너 같은 게 생간다.
강산은 여선을 마주보며 씩 웃는다. 뽑기 기계의 위치에서 안 보일만한 각도로 소리 없는 하이파이브를 시도하기도 한다.
"오....이제 좀 봐줄 만해졌군."
이상한 것들이 좀 빠지고 젤리빈, 모래시계, 아까 잠깐만 보이고 말았던 회중시계, 끈팔찌 같은 것들도 보일지도.
"기왕 할인 중인데 한번만 더 돌려보자고."
강산은 다가가서 뽑기를 다시 돌려본다.
그리고 나온 것은...
"뭐....그래도 안될 사람은 안나오려나 보지만?"
약간의 젤리빈이 든 작은 병 하나를 들어보인다.
그래도 강산은 방금의 이상한 머리띠보단 젤리빈을 더 좋아할지도.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13:04
근데 다이스값이 낮아서 응 젤리빈~으로 잇긴 했어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캡틴 저희 쪽 진행레스 >>605에 있습니당.
캡틴 저희 쪽 진행레스 >>605에 있습니당.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15:27
아마 오늘도 새벽에 처리될 것 같다!
어제는 자느라 늦었는데 오늘은 엄마가 언 길에 넘어지셨다고 하셔서 장녀의 의무를 다하느라 늦었다!
어제는 자느라 늦었는데 오늘은 엄마가 언 길에 넘어지셨다고 하셔서 장녀의 의무를 다하느라 늦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16:35
아이고 저런........
어머님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확인햇습니다!
어머님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확인햇습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18:32
"허위매물 우우우"
안 보일만한 각도에서 오는 하이파이브를 받아주고는 씩 웃고는 돌아봐도 되겠다 싶을 때. 보인 이벤트 배너에 한번쯤 더 돌려봐도 되겠다고 하자..
"힘내세요~"
하고 돌린 것에 젤리빈이 나오자. 그래도 젤리빈은 먹을 수라도 있으니까 아까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번 돌려볼까요~"
강산 씨가 흥미로워할 법한 물건이라던가~ 이거 나오면 강산씨에게 넘겨야죠~(사실 약간 쓸데없는건 안가질래요~ 생각도 있었을 것이다.) 같은 말을 가볍게 하고는 휡 돌리자.. 미친듯이 돌아가던 것이 천천히 멈추고는.. 750ml짜리 스프레이 같은 게 나옵니다!
"이게 머죵..."
이라고 말하며 살펴보는데.. 뿌리는 송진제거제(무알콜이라서 옷감이나 다른 소재 손상 없음!이 붙은) 입니다...! 에 이런거 필요한건가.. 라고 강산을 쳐다봅니다.
안 보일만한 각도에서 오는 하이파이브를 받아주고는 씩 웃고는 돌아봐도 되겠다 싶을 때. 보인 이벤트 배너에 한번쯤 더 돌려봐도 되겠다고 하자..
"힘내세요~"
하고 돌린 것에 젤리빈이 나오자. 그래도 젤리빈은 먹을 수라도 있으니까 아까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번 돌려볼까요~"
강산 씨가 흥미로워할 법한 물건이라던가~ 이거 나오면 강산씨에게 넘겨야죠~(사실 약간 쓸데없는건 안가질래요~ 생각도 있었을 것이다.) 같은 말을 가볍게 하고는 휡 돌리자.. 미친듯이 돌아가던 것이 천천히 멈추고는.. 750ml짜리 스프레이 같은 게 나옵니다!
"이게 머죵..."
이라고 말하며 살펴보는데.. 뿌리는 송진제거제(무알콜이라서 옷감이나 다른 소재 손상 없음!이 붙은) 입니다...! 에 이런거 필요한건가.. 라고 강산을 쳐다봅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19:03
어머님이 괜찮기를요.. 젊어도 넘어지는 거는 조심해야겠더라고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33:08
강산은 여선의 위로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여선과 비슷한 생각-젤리빈이 낫다-을 했기에 조금은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흠...! 오케이. 괜찮은 거면 내가 이따 사도록 하지."
그리고는 여선이 뽑기 기계를 돌리는 것을 구경한다.
"송진제거제? 소재 손상이 없다는 건 신기하군. 소나무 주변에서 얼쩡대지 않는 한 송진이 옷에 튈 일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그래도 잘못 묻으면 의념을 쓰지 않는 한 제거가 까다로우니까....애매하긴 한데..."
강산은 가만히 송진제거제를 보며 고민하다가...들고 있던 젤리빈 10개입 병을 내밀며 제안한다.
"이거랑 바꿀래? 가지고 있다보면 언젠가는 쓰이겠지."
GP를 주기엔 유용한 정도가 애매하지만 여선보다야 자신이 쓸 일이 더 많을 거 같은 물건이긴 했다.
//누적된 피로가 좀 있었다보니 오늘은 이거만 올리고 쉬러 가볼 듯 싶습니당.
답레 남겨주시면 나중에 이어드릴게요.
그래도 여선과 비슷한 생각-젤리빈이 낫다-을 했기에 조금은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흠...! 오케이. 괜찮은 거면 내가 이따 사도록 하지."
그리고는 여선이 뽑기 기계를 돌리는 것을 구경한다.
"송진제거제? 소재 손상이 없다는 건 신기하군. 소나무 주변에서 얼쩡대지 않는 한 송진이 옷에 튈 일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그래도 잘못 묻으면 의념을 쓰지 않는 한 제거가 까다로우니까....애매하긴 한데..."
강산은 가만히 송진제거제를 보며 고민하다가...들고 있던 젤리빈 10개입 병을 내밀며 제안한다.
"이거랑 바꿀래? 가지고 있다보면 언젠가는 쓰이겠지."
GP를 주기엔 유용한 정도가 애매하지만 여선보다야 자신이 쓸 일이 더 많을 거 같은 물건이긴 했다.
//누적된 피로가 좀 있었다보니 오늘은 이거만 올리고 쉬러 가볼 듯 싶습니당.
답레 남겨주시면 나중에 이어드릴게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33:51
자러 가봅니당....
모두들 굳밤 되세요!
모두들 굳밤 되세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37:01
젤리빈이랑 이상한 머리띠랑 비교하면 무조건 젤리빈이죠! 뽑기기계를 딴따라라 돌아가는 걸 보면서 사겠다고 하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하긴 gp를 주고 살만한 건 아니긴 하죠.."
젤리빈이랑 바꾸자는 말에 오케이! 라고 합니다. 젤리빈을 냠냠! 하는 게 좋은 거잖아용. 그리고 송진이 튀려면 얼마나 튀겠어요! 도 있을 겁니다.
정말 쓸데는 없지만 뽑을 만한 일이긴 할지도요?
"그럼.. 조금만 더 뽑을까요 아니면 가버릴까요~"
라는 말을 하면서 좋은말로 할때 우리뽑기씨조금만 더 좋은거 주세용! 이라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어쩐지 뽑기기계가 움찔한 거 같은데요?!
// 푹 쉬세요 강산주~
"하긴 gp를 주고 살만한 건 아니긴 하죠.."
젤리빈이랑 바꾸자는 말에 오케이! 라고 합니다. 젤리빈을 냠냠! 하는 게 좋은 거잖아용. 그리고 송진이 튀려면 얼마나 튀겠어요! 도 있을 겁니다.
정말 쓸데는 없지만 뽑을 만한 일이긴 할지도요?
"그럼.. 조금만 더 뽑을까요 아니면 가버릴까요~"
라는 말을 하면서 좋은말로 할때 우리뽑기씨조금만 더 좋은거 주세용! 이라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어쩐지 뽑기기계가 움찔한 거 같은데요?!
// 푹 쉬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57:15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1:04:20
일상 열심히 돌려서 수술 B 노력해볼게요(?)(그게 문제가 아닌데)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1:53:31
죽은 심장의 태아 토벌전이 끝난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6월 초여름
알렌은 지금 출장차 미리내 고등학교가 있는 서울에서 꽤나 멀리 떨어진 지방에 와 있었다.
3일전 출장지에 도착한 알렌은 방금 이곳에서 해야할 일들 전부 끝마쳤었고 예상보다 일찍 끝난 스케쥴로 인해 남는 시간에 간단하게 장을 보고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예정된 교통편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조금 피곤하네.'
길을 걸으면서 알렌은 자신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해버린다.
지난 죽은 심장의 태아 토벌전부터 시작하여 계속되었던 강행군은 아무리 알렌이라 하더라도 정신적으로 약간의 피로감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였다.
'그래도 길이 참 예쁘네.'
한적한 시골길 숲이 울창하게 우거진 길을 따라 걸으니 알렌도 조금은 마음에 안식이 찾아오는거 같았다.
하지만
'그런데... 터미널 가는 길이 이랬나?'
무심코 걷던 알렌은 그 자리에서 멈춰 주변을 둘러본다.
싱그러운 숲길을 보고 위화감을 느낀 알렌은 다급히 헌터 네트워크를 켜보지만
"아, 이거 큰일났네."
외부와의 통신이 끊어진 상태.
알렌은 이미 게이트에 들어와 외부와 고립된 상태였다.
그렇게 알렌은 1시간을 넘게 게이트를 마구잡으로 돌아다니며 출입구나 하다못해 무언가 특이사항이 있을지 찾아보았지만 아름다운 강과 풀과 나무 그리고 가끔 보이는 들짐승들 외에는 아무 것도 찾지 못했다.
"하아..."
"거기 누구있소?"
알렌이 망연자실하며 적당한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한숨을 쉬고 있으려니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허이구, 이 곳에 사람이 들어오는게 얼마만이래."
알렌은 갑작스레 들려온 목소리에 경계했지만 숲을 해집으며 알렌에게 다가온 중년의 남성은 사람좋은 미소를 지으며 알렌은 맞이했다.
"아..안녕하세요. 혹시 이곳에 사시는 분이신가요?"
"그렇네, 자네는 모습을 보아하니 각성자 같은데 가디언인가?"
"아뇨 헌터입니다, 출장차 이곳에 왔는데 여기 말려들어서요."
마치 도사처럼 수염을 기르고 허름한 옷을 입은 남성에게서 아무런 의념도 느껴지지 않는 것을 느낀 알렌은 조금 경계를 풀고 중년의 남성과 대화를 나눴다.
"김치달이라고 하네, 적당한 한정식집에서 일하다가 은퇴하고 고향에서 지내는데 우연히 여기 들어오고 마음에 들어서 그냥 눌러앉았지."
"안녕하세요 김치달 선생님, 제 소개가 늦었네요. 알렌이라고 합니다."
"허허 외국에서 온 친구였구먼."
사람좋은 웃음으로 알렌을 대하는 김치달 선생의 모습에 알렌의 그나마 남아있던 경계심마저 전부 누그러졌다.
"선생님, 혹시 이곳에서 나가는 방법 알고 계실까요?"
"당연히 알지, 이곳은 입구는 3~4일 간격으로 열리지만 출구는 한달 간격으로 열린다네, 그런데 하필 어제 입구가 열렸었으니 앞으로 한달은 기다려야 할거야."
"한 달..."
김치달 선생의 말에 알렌은 이마를 짚는다.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외부랑 통신도 못한 체 꼼짝없이 이곳에 갇혀있어야 하는거나 마찬가지였으니까.
"아, 통신이라면 입구가 열릴 때 같이 통한다네, 상황은 그 때 전하면 되니 너무 걱정말어. 한달동안 휴가왔다고 생각해."
"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나마 3일 뒤 통신이 통한다는 말에 알렌은 한시름 놓는다.
"저기 그 초면에 미안한네만..."
"왜 그러신가요?"
그러던 도중 김치달 선생이 갑자기 알렌의 눈치를 보며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
"그 혹시 쌀 좀 가지고 있는가?"
"..."
"하하하, 미안하네 내가 여기 눌러앉고 밥 못먹어서, 외국인 친구가 쌀을 들고 다닐리 없지..."
툭
"이거면 될까요?"
멋쩍다는 듯이 웃으면서도 아쉬워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알렌은 별 말없이 인벤토리에서 쌀 한포대를 꺼냈다.
"오! 젊은 외국인 친구가 쌀을 들고 다닌다고! 혹시 뭐 고추장이나 간장같은 것도..."
척 척
알렌은 오늘 장본 물품들을 하나하나 꺼내놓는다.
마침 숙소에 쌀이 다 떨어져서 사는김에 조미료도 채워넣자고 같이 사둔게 이렇게 도움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으하하하하! 괜찮나? 이거 다 써도?"
"저는 나가면 바로 다시 사면 되니까요. 도와주신거에 비하면 싸죠."
"고맙네, 보답이라하기 뭐하지만 앞으로 한 달 동안 같이 지내면서 내가 맛있는거 많이 대접해 줌세."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한달이라는 시간을 지내야 하는 알렌은 앞으로에 대한 걱정으로 속으로 한숨을 쉬면서 김치달을 따라갔다.
그렇게 삼일 뒤
"선생님! 호박잎 다 쪘습니다!"
"그래! 강된장도 다 되었으니 어여먹자!"
알렌은 근심걱정 하나 없는 얼굴로 김치달과 밥상에 앉아서 호박잎 쌈을 먹고있었다.
"선생님 말대로 가마솥 밥 뜸들일때 호박잎을 넣고 같이 뜸을 들이니 기가 막히게 쪄지내요."
"많이무라, 점심먹고 빨래도 할겸 강으로 낚시나 가자."
"네!"
그렇게 점심을 먹고 강으로 간 두 사람
"이 맘때면 은어가 참으로 기가맥히게 맛있지."
"회로 먹나요?"
"허허 이 친구가 뭘 모르는구먼, 민물고기는 회로 먹음 큰일나요. 물론 회로먹으면 맛있지만 기생충 때문에 익혀먹어야지."
김치달 선생에게 은어 낚시를 배운 뒤 김치달 선생은 먼저 집으로 돌아가고 알렌은 혼자남아 낚시를 하며 틈틈히 빨래를 했다.
'좋다... 그런데 뭔가 잊은거 같은데...'
맑은 강물에 잠겨 하늘을 바라보던 알렌은
"아! 연락..!"
그제야 연락도 안하고 있었다는걸 깨닫고 다급히 연락하려고 했지만.
"어..?"
몸을 일으킨 알렌의 눈에 저 멀리 익숙한 모습이 들어왔다.
"린 씨..?"
//1
알렌의 신호가 완전히 끊겼다가 통신이 연결되면서 신호가 다시 잡혀서 린이 찾으러 왔다는 느낌입을 생각하고 있어요.
여담이지만 알렌 빨래하느라 웃통 벗고 있습니다...(눈치)
알렌은 지금 출장차 미리내 고등학교가 있는 서울에서 꽤나 멀리 떨어진 지방에 와 있었다.
3일전 출장지에 도착한 알렌은 방금 이곳에서 해야할 일들 전부 끝마쳤었고 예상보다 일찍 끝난 스케쥴로 인해 남는 시간에 간단하게 장을 보고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예정된 교통편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조금 피곤하네.'
길을 걸으면서 알렌은 자신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해버린다.
지난 죽은 심장의 태아 토벌전부터 시작하여 계속되었던 강행군은 아무리 알렌이라 하더라도 정신적으로 약간의 피로감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였다.
'그래도 길이 참 예쁘네.'
한적한 시골길 숲이 울창하게 우거진 길을 따라 걸으니 알렌도 조금은 마음에 안식이 찾아오는거 같았다.
하지만
'그런데... 터미널 가는 길이 이랬나?'
무심코 걷던 알렌은 그 자리에서 멈춰 주변을 둘러본다.
싱그러운 숲길을 보고 위화감을 느낀 알렌은 다급히 헌터 네트워크를 켜보지만
"아, 이거 큰일났네."
외부와의 통신이 끊어진 상태.
알렌은 이미 게이트에 들어와 외부와 고립된 상태였다.
그렇게 알렌은 1시간을 넘게 게이트를 마구잡으로 돌아다니며 출입구나 하다못해 무언가 특이사항이 있을지 찾아보았지만 아름다운 강과 풀과 나무 그리고 가끔 보이는 들짐승들 외에는 아무 것도 찾지 못했다.
"하아..."
"거기 누구있소?"
알렌이 망연자실하며 적당한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한숨을 쉬고 있으려니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허이구, 이 곳에 사람이 들어오는게 얼마만이래."
알렌은 갑작스레 들려온 목소리에 경계했지만 숲을 해집으며 알렌에게 다가온 중년의 남성은 사람좋은 미소를 지으며 알렌은 맞이했다.
"아..안녕하세요. 혹시 이곳에 사시는 분이신가요?"
"그렇네, 자네는 모습을 보아하니 각성자 같은데 가디언인가?"
"아뇨 헌터입니다, 출장차 이곳에 왔는데 여기 말려들어서요."
마치 도사처럼 수염을 기르고 허름한 옷을 입은 남성에게서 아무런 의념도 느껴지지 않는 것을 느낀 알렌은 조금 경계를 풀고 중년의 남성과 대화를 나눴다.
"김치달이라고 하네, 적당한 한정식집에서 일하다가 은퇴하고 고향에서 지내는데 우연히 여기 들어오고 마음에 들어서 그냥 눌러앉았지."
"안녕하세요 김치달 선생님, 제 소개가 늦었네요. 알렌이라고 합니다."
"허허 외국에서 온 친구였구먼."
사람좋은 웃음으로 알렌을 대하는 김치달 선생의 모습에 알렌의 그나마 남아있던 경계심마저 전부 누그러졌다.
"선생님, 혹시 이곳에서 나가는 방법 알고 계실까요?"
"당연히 알지, 이곳은 입구는 3~4일 간격으로 열리지만 출구는 한달 간격으로 열린다네, 그런데 하필 어제 입구가 열렸었으니 앞으로 한달은 기다려야 할거야."
"한 달..."
김치달 선생의 말에 알렌은 이마를 짚는다.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외부랑 통신도 못한 체 꼼짝없이 이곳에 갇혀있어야 하는거나 마찬가지였으니까.
"아, 통신이라면 입구가 열릴 때 같이 통한다네, 상황은 그 때 전하면 되니 너무 걱정말어. 한달동안 휴가왔다고 생각해."
"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나마 3일 뒤 통신이 통한다는 말에 알렌은 한시름 놓는다.
"저기 그 초면에 미안한네만..."
"왜 그러신가요?"
그러던 도중 김치달 선생이 갑자기 알렌의 눈치를 보며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
"그 혹시 쌀 좀 가지고 있는가?"
"..."
"하하하, 미안하네 내가 여기 눌러앉고 밥 못먹어서, 외국인 친구가 쌀을 들고 다닐리 없지..."
툭
"이거면 될까요?"
멋쩍다는 듯이 웃으면서도 아쉬워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알렌은 별 말없이 인벤토리에서 쌀 한포대를 꺼냈다.
"오! 젊은 외국인 친구가 쌀을 들고 다닌다고! 혹시 뭐 고추장이나 간장같은 것도..."
척 척
알렌은 오늘 장본 물품들을 하나하나 꺼내놓는다.
마침 숙소에 쌀이 다 떨어져서 사는김에 조미료도 채워넣자고 같이 사둔게 이렇게 도움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으하하하하! 괜찮나? 이거 다 써도?"
"저는 나가면 바로 다시 사면 되니까요. 도와주신거에 비하면 싸죠."
"고맙네, 보답이라하기 뭐하지만 앞으로 한 달 동안 같이 지내면서 내가 맛있는거 많이 대접해 줌세."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한달이라는 시간을 지내야 하는 알렌은 앞으로에 대한 걱정으로 속으로 한숨을 쉬면서 김치달을 따라갔다.
그렇게 삼일 뒤
"선생님! 호박잎 다 쪘습니다!"
"그래! 강된장도 다 되었으니 어여먹자!"
알렌은 근심걱정 하나 없는 얼굴로 김치달과 밥상에 앉아서 호박잎 쌈을 먹고있었다.
"선생님 말대로 가마솥 밥 뜸들일때 호박잎을 넣고 같이 뜸을 들이니 기가 막히게 쪄지내요."
"많이무라, 점심먹고 빨래도 할겸 강으로 낚시나 가자."
"네!"
그렇게 점심을 먹고 강으로 간 두 사람
"이 맘때면 은어가 참으로 기가맥히게 맛있지."
"회로 먹나요?"
"허허 이 친구가 뭘 모르는구먼, 민물고기는 회로 먹음 큰일나요. 물론 회로먹으면 맛있지만 기생충 때문에 익혀먹어야지."
김치달 선생에게 은어 낚시를 배운 뒤 김치달 선생은 먼저 집으로 돌아가고 알렌은 혼자남아 낚시를 하며 틈틈히 빨래를 했다.
'좋다... 그런데 뭔가 잊은거 같은데...'
맑은 강물에 잠겨 하늘을 바라보던 알렌은
"아! 연락..!"
그제야 연락도 안하고 있었다는걸 깨닫고 다급히 연락하려고 했지만.
"어..?"
몸을 일으킨 알렌의 눈에 저 멀리 익숙한 모습이 들어왔다.
"린 씨..?"
//1
알렌의 신호가 완전히 끊겼다가 통신이 연결되면서 신호가 다시 잡혀서 린이 찾으러 왔다는 느낌입을 생각하고 있어요.
여담이지만 알렌 빨래하느라 웃통 벗고 있습니다...(눈치)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1:53:50
>>774 (화이팅)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21:40
사실 지금 EF들도 즐비해있고.. 아.. 프리스크립션..이랑 메디컬 하트..(예전에 갖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연이 안닿았음)
(당연하지만 토리 스킬셋 보고 생각한 것이긴 함)
(당연하지만 토리 스킬셋 보고 생각한 것이긴 함)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24:42
>>777 저도 당장 비전 2개가 전부 F라 빨리 올려야 하네요...(눈물)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28:22
부활...시술... 그건 또 어떻게 하는거지ㅎㅎ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41:35
마도를 상대하면 급격히 무력해지는 알렌...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42:09
>>780 동감입니다
자기전에 잠깐 들렀다 갑ㄴ디ㅏㅇ
자기전에 잠깐 들렀다 갑ㄴ디ㅏㅇ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48:55
안녕하세요 한결주~
안녕히 주무세요 한결주~
안녕히 주무세요 한결주~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1:26:23
한결주 하이바이여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8:03:07
>>772
"오케이 땡큐."
젤리빈을 넘겨주고 송진 제거제를 넘겨받는 거래가 성립했기에 강산이 송진 제거제를 자기 인벤토리에 챙긴다.
"음, 그냥 갈까 싶은데 말이지. 여기서 뽑기 조건이 더 좋아진다고 해도 내 운이 꽝이면 소용이 없잖나."
강산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의념 말고 GP도 받는다면 한번 더 해보겠는데 말이지. GP도 의념 덩어리이긴 한 거 같다마는. 왜 그때 너도 있었던가 모르겠는데, 전에 토고 형님이 GP 칩을 삼키고 새로운 기술을 익히셨다는 얘기가 있었거든. 아마 거래 계열 기술이겠지.
사실 거기까지 갈 필요 없이 우리가 GP로 평소에 거래할 때도 말이지...GP칩이 각성자들에게 그렇게 쉽게 스며들 수 있는 것도 아마 GP라는 것 자체가 화폐이자 에너지라서 그런 거 아니겠어?"
그 사실을 짚어내며 슬쩍, 인벤토리에서 100GP짜리 칩을 꺼내며 뽑기기계를 돌아본다. 가늘게 떠진 눈이 '한 번 먹여봐?'라고 고민하고 있다.
"생각해보니 엔간한 게이트에서 다 통하는 게 여기서만 안 통하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이상한 점이로군."
"오케이 땡큐."
젤리빈을 넘겨주고 송진 제거제를 넘겨받는 거래가 성립했기에 강산이 송진 제거제를 자기 인벤토리에 챙긴다.
"음, 그냥 갈까 싶은데 말이지. 여기서 뽑기 조건이 더 좋아진다고 해도 내 운이 꽝이면 소용이 없잖나."
강산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의념 말고 GP도 받는다면 한번 더 해보겠는데 말이지. GP도 의념 덩어리이긴 한 거 같다마는. 왜 그때 너도 있었던가 모르겠는데, 전에 토고 형님이 GP 칩을 삼키고 새로운 기술을 익히셨다는 얘기가 있었거든. 아마 거래 계열 기술이겠지.
사실 거기까지 갈 필요 없이 우리가 GP로 평소에 거래할 때도 말이지...GP칩이 각성자들에게 그렇게 쉽게 스며들 수 있는 것도 아마 GP라는 것 자체가 화폐이자 에너지라서 그런 거 아니겠어?"
그 사실을 짚어내며 슬쩍, 인벤토리에서 100GP짜리 칩을 꺼내며 뽑기기계를 돌아본다. 가늘게 떠진 눈이 '한 번 먹여봐?'라고 고민하고 있다.
"생각해보니 엔간한 게이트에서 다 통하는 게 여기서만 안 통하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이상한 점이로군."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8:03:48
출근 전 답레 올려두고 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니 다들 현생 힘냅시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니 다들 현생 힘냅시다!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8:09:38
+지금 기술 설명에는 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저 예전에 치료B랭부터 부활 시술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을? 본 거 같아요? 일단 되는 거랑 성공률이 어떻게 되는지는 또 별개이긴 하겠지만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0:27:11
"그건 그렇죠..."
역시 문제는 운이다! 여선은 gp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그랬었나.. 라고 생각하네요.
-!!!!!!
이상한뽑기기계가 자기는 gp도 먹는다고 강조합니다! 하긴. 무언가를 넣는 투입구 자체는 있긴 있었죠.(보상이나 의념이라고 했으니까) 그것을 가리키는 화살표가 반짝반짝거리는 걸 보면 말이죠
"올려놓으면 가능하다.. 라는 말이려나요?"
이 이상한뽑기.. 은근 의사소통이 되나봐요?! 라는 듯 말하며 강산을 쳐다봅니다. 여선은 더 할 생각은 없으니.. 강산만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뽑기기계가 확률보너스까지 준다고 할때까지 줄까말까. 밀당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역시 문제는 운이다! 여선은 gp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그랬었나.. 라고 생각하네요.
-!!!!!!
이상한뽑기기계가 자기는 gp도 먹는다고 강조합니다! 하긴. 무언가를 넣는 투입구 자체는 있긴 있었죠.(보상이나 의념이라고 했으니까) 그것을 가리키는 화살표가 반짝반짝거리는 걸 보면 말이죠
"올려놓으면 가능하다.. 라는 말이려나요?"
이 이상한뽑기.. 은근 의사소통이 되나봐요?! 라는 듯 말하며 강산을 쳐다봅니다. 여선은 더 할 생각은 없으니.. 강산만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뽑기기계가 확률보너스까지 준다고 할때까지 줄까말까. 밀당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1:50:04
51
25
90
91
점심시간에 후딱 답레 쓰면서 굴리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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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후딱 답레 쓰면서 굴리기...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2:00:18
>>787
"오, 우와. 정말 그렇군."
강산이 신기해하면서 다시 뽑기 기계 앞에 돌아와 살핀다.
그새 1회 50GP! 글자까지 추가되어 반짝이고 있다.
...이쯤되면 몬스터다 저거.
"너 할래? 안한다고? 그럼 뭐..."
여선에게 GP 칩을 내밀며 뽑아보겠냐고 물어봐도, 여선이 안 한다고 한다면, 강산은 잠깐 고민하더니...
"나도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야."
...라며 100GP 칩을 턱 집어넣을 것이다. 아무리 임무 자체는 여유롭게 끝냈다지만 게이트 안이라 망념은 계속 쌓이고 있을테니 슬슬 흥정하기도 귀찮아진 모양이다. 뽑기 기계는 GP를 먹고 신나게 돌아가며 알아서 뽑기 2회를 진행한다.
여선이 관심을 보였던 수정 장식이 먼저 나오나 싶더니...
"엥?"
와르르르르!! 금화...처럼 생긴 무언가가 쏟아져나온다. 20개정도.
"아이쿠야."
강산이 놀라는 시늉을 하며 황급히 수정 장식을 챙겨 여선에게 쥐어주고는 금화?를 하나 쥐어들어 살펴보니.
"초콜릿이잖아. 그래도 기분은 좋다야!"
//헉 점심시간 끝
나중에봐용!
"오, 우와. 정말 그렇군."
강산이 신기해하면서 다시 뽑기 기계 앞에 돌아와 살핀다.
그새 1회 50GP! 글자까지 추가되어 반짝이고 있다.
...이쯤되면 몬스터다 저거.
"너 할래? 안한다고? 그럼 뭐..."
여선에게 GP 칩을 내밀며 뽑아보겠냐고 물어봐도, 여선이 안 한다고 한다면, 강산은 잠깐 고민하더니...
"나도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야."
...라며 100GP 칩을 턱 집어넣을 것이다. 아무리 임무 자체는 여유롭게 끝냈다지만 게이트 안이라 망념은 계속 쌓이고 있을테니 슬슬 흥정하기도 귀찮아진 모양이다. 뽑기 기계는 GP를 먹고 신나게 돌아가며 알아서 뽑기 2회를 진행한다.
여선이 관심을 보였던 수정 장식이 먼저 나오나 싶더니...
"엥?"
와르르르르!! 금화...처럼 생긴 무언가가 쏟아져나온다. 20개정도.
"아이쿠야."
강산이 놀라는 시늉을 하며 황급히 수정 장식을 챙겨 여선에게 쥐어주고는 금화?를 하나 쥐어들어 살펴보니.
"초콜릿이잖아. 그래도 기분은 좋다야!"
//헉 점심시간 끝
나중에봐용!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2:50:55
오늘 밤에 처리함...
일이 너무 밀려든다!!!
일이 너무 밀려든다!!!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5:14:52
저자식.. 진짜 다급했나봐...! 같은 표정으로 1회 50gp! 를 바라봅니다.
수정 장식을 챙겨서 쥐여주자 눈이 땡그래져서는 얼떨결에 받긴 했지만 나중에 강산에게 주거나, 기숙사 공용공간에 장식물로 놔둘 수 있다..
금화를 보고 저거 진짜는 아니겠져..? 라고 하다가 초콜릿이라고 하자 안심한 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정도면 재미도 있구.. 할만하니까 이제 갈까용?"
초콜릿도 있고 이걱저것도 뽑아봤으니 쟤도 괜찮아할 거 같고요? 라는 것처럼 강산을 보고.. 그 이상한뽑기기계를 보니. 그것도 슬금슬금 멀어지는게 만족한건가 봅니다.
//갱싱.. 모하여요~
수정 장식을 챙겨서 쥐여주자 눈이 땡그래져서는 얼떨결에 받긴 했지만 나중에 강산에게 주거나, 기숙사 공용공간에 장식물로 놔둘 수 있다..
금화를 보고 저거 진짜는 아니겠져..? 라고 하다가 초콜릿이라고 하자 안심한 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정도면 재미도 있구.. 할만하니까 이제 갈까용?"
초콜릿도 있고 이걱저것도 뽑아봤으니 쟤도 괜찮아할 거 같고요? 라는 것처럼 강산을 보고.. 그 이상한뽑기기계를 보니. 그것도 슬금슬금 멀어지는게 만족한건가 봅니다.
//갱싱.. 모하여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8:57:45
"엉. 나쁘지 않네. 재밌는 연출이었어."
낄낄대며 금화모양 은박에 포장된 초콜릿을 주워 모으던 강산이 답했다.
뽑기 기계가 슬금슬금 멀어져가는 것을 강산도 알아차렸겠지만 굳이 쫓아가진 않는다. 강산과 여선도 슬슬 나가야 할 때가 되었으니. 초콜릿을 다 주울 때쯤엔 벌써 한 3m가량 멀어져있을지도. 뽑기 기계 입장에서, 이 두 명에게 한 탕 크게 해먹으려다 역으로 크게 보복당할 위험을 감수하기보단 지나치게 자극하지 말고 적당히 해먹고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집에 가자. 집은 아니고 기숙사지만 아무튼."
게이트에서 나오면 돌아오는 길에 강산이 여선에게도 금화모양 초콜릿을 몇 개 쥐어줬을지도.
//이걸로 막레할게요!
고생하셧습니다!
낄낄대며 금화모양 은박에 포장된 초콜릿을 주워 모으던 강산이 답했다.
뽑기 기계가 슬금슬금 멀어져가는 것을 강산도 알아차렸겠지만 굳이 쫓아가진 않는다. 강산과 여선도 슬슬 나가야 할 때가 되었으니. 초콜릿을 다 주울 때쯤엔 벌써 한 3m가량 멀어져있을지도. 뽑기 기계 입장에서, 이 두 명에게 한 탕 크게 해먹으려다 역으로 크게 보복당할 위험을 감수하기보단 지나치게 자극하지 말고 적당히 해먹고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집에 가자. 집은 아니고 기숙사지만 아무튼."
게이트에서 나오면 돌아오는 길에 강산이 여선에게도 금화모양 초콜릿을 몇 개 쥐어줬을지도.
//이걸로 막레할게요!
고생하셧습니다!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8:58:16
갱신합니당...모두 안녕하세요.
>>790 현생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790 현생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8:58:50
한탕 크게 해먹기보다는 적당히 해먹기.. 역시 현명..
강산주도 어서오시고 수고하셨어요~
강산주도 어서오시고 수고하셨어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8:59:07
오늘도 다음 진행레스 올라오기 전에 일찍 자러 갈 가능성 이씀미다...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9:03:24
크윽.. 올라오면 그때부터가 저희는 진짜 우아악의 시작이지 않을까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9:09:00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9:18:37
50렙짜리에게 박살나기보다는...! 적당히 해쳐먹기!
현명한 기계였다(?)
현명한 기계였다(?)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10:55:28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할 일이 있어서 자러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모두 굳밤 되세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11:01:47
잘자요 강산주~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11:39:31
연락이 되지 않는다. 단순하게 상대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그런 이유였다면 이미 벌써 어떻게든 그녀가 납득하거나 납득하게끔 무언가를 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통신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예컨데 이러한 일이기 때문에 그녀는 납득할 수가 없었다. 금발의 바보 멍청이는 높은 확률로 며칠 간 게이트에 홀로 갇혀있는 모양이었다. 여기까지가 마츠시타 린이 다시 신호가 연결되자 다른 길드원들과 얘기 끝에 알렌을 찾아나서게 된 과정이다.
"알렌군."
고요하면서도 느긋한 풍경, 마치 평범한 전원이라도 되는 양 녹음이 진 초원 위에 드리운 푸른 하늘에는 적적하게 흰 구름이 흐르고 거울같이 아래에 깔린 강이 이를 그대로 투영했다. 이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검은 전투복 차림에 검은 머리, 흰 낯빛의 소녀가 조용히 상대의 이름을 읊었다. 창백한 흑빛과 백색으로 이루어진 여인에게서 유일하게 색채를 가진 붉은 눈이 그를 찬찬히 훝는다.
'상처는 없어보이는데.'
"꽤나 바보 같은 행색이로군요."
차분하게 알렌이 아는 평소의 냉정한 마츠시타 린다운 한미디를 건네며 그에게 다가간다. 꽤나 본격적으로 빨래를 하던 것인지 그는 상의까지 벗고서 얼빠진 얼굴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다. 전에 지내던 길드도 현재 몸담은 여명도 남성이 여성에 비해 많고, 이러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직업상 -이유야 알 수 없지만 수련장이나 운동장에서 상탈을 하고 뛰는 이들은 얼마든지 있다- 이성의 벗은 상체를 보는 일은 많아 별다른 미동이 없어 보이는 붉은 눈이 그를 응시했다.
다만 그의 몸의 군데군데 아로새겨진 오래된 상흔에 린은 잠시 언짢은듯 살며시 눈썹을 모았다가 풀었다. 알렌을 바라보던 시선이 아래에 널린 빨래로 옮겨간다.
"며칠간 다들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지내고 계셨던 것 같네요."
며칠간 연락도 안되서 찾아다녔는데 무엇을 하고 있냐는 듯 내용과 다르게 숨긴 뜻을 책망하는 듯한 눈빛으로 드러내다 이윽고 마냥 냉정하게 대하는 것도 힘들었는지 작게 한숨을 내쉰다.
"위급한 것 보다는 나으니 이제 나가도록 하죠. 여명에는 제가 신호를 발송했어요."
아직 게이트의 실정에 대해 린은 모르고 있었다.
[통신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예컨데 이러한 일이기 때문에 그녀는 납득할 수가 없었다. 금발의 바보 멍청이는 높은 확률로 며칠 간 게이트에 홀로 갇혀있는 모양이었다. 여기까지가 마츠시타 린이 다시 신호가 연결되자 다른 길드원들과 얘기 끝에 알렌을 찾아나서게 된 과정이다.
"알렌군."
고요하면서도 느긋한 풍경, 마치 평범한 전원이라도 되는 양 녹음이 진 초원 위에 드리운 푸른 하늘에는 적적하게 흰 구름이 흐르고 거울같이 아래에 깔린 강이 이를 그대로 투영했다. 이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검은 전투복 차림에 검은 머리, 흰 낯빛의 소녀가 조용히 상대의 이름을 읊었다. 창백한 흑빛과 백색으로 이루어진 여인에게서 유일하게 색채를 가진 붉은 눈이 그를 찬찬히 훝는다.
'상처는 없어보이는데.'
"꽤나 바보 같은 행색이로군요."
차분하게 알렌이 아는 평소의 냉정한 마츠시타 린다운 한미디를 건네며 그에게 다가간다. 꽤나 본격적으로 빨래를 하던 것인지 그는 상의까지 벗고서 얼빠진 얼굴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다. 전에 지내던 길드도 현재 몸담은 여명도 남성이 여성에 비해 많고, 이러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직업상 -이유야 알 수 없지만 수련장이나 운동장에서 상탈을 하고 뛰는 이들은 얼마든지 있다- 이성의 벗은 상체를 보는 일은 많아 별다른 미동이 없어 보이는 붉은 눈이 그를 응시했다.
다만 그의 몸의 군데군데 아로새겨진 오래된 상흔에 린은 잠시 언짢은듯 살며시 눈썹을 모았다가 풀었다. 알렌을 바라보던 시선이 아래에 널린 빨래로 옮겨간다.
"며칠간 다들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지내고 계셨던 것 같네요."
며칠간 연락도 안되서 찾아다녔는데 무엇을 하고 있냐는 듯 내용과 다르게 숨긴 뜻을 책망하는 듯한 눈빛으로 드러내다 이윽고 마냥 냉정하게 대하는 것도 힘들었는지 작게 한숨을 내쉰다.
"위급한 것 보다는 나으니 이제 나가도록 하죠. 여명에는 제가 신호를 발송했어요."
아직 게이트의 실정에 대해 린은 모르고 있었다.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11:41:25
린하여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11:58:10
아임홈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11:58:47
입원을 했네~~~
배터리 챙기는걸 깜빡햏ㅇ세~~~
남은 배터리 9퍼
배터리 챙기는걸 깜빡햏ㅇ세~~~
남은 배터리 9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0:31
?????
괜찮아...?
괜찮아...?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3:05
허리 디스크가 살짝 부은거라 괜찮아. 오른쪽 다리가 좀 아플 뿐..
걱정되는건 내 휴대폰 배터리야
걱정되는건 내 휴대폰 배터리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5:04
...충전하자(T식위로)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5:45
충전기가 없어
당일 입원한지라 ㅋㅋㅋ
당일 입원한지라 ㅋㅋㅋ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5:49
토고주 괜찮으신가요?!(걱정)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6:09
>>808 급한대로 근처 편의점에서...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6:37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7:43
지금 시간에 편의점 가는거 안될걸
입원은 처음이라 몰라..
입원은 처음이라 몰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8:02
응 고마워 히히힛 내일 물리치료 받고 퇴원이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10:06
푹쉬시고 빨리 나으시길 빌게요...(눈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13:50
파이팅,,!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29:15
"..."
아주 잠깐이지만 영원과도 같은 침묵이 흐른다.
"알렌군."
"넥..! 네..!"
잔잔히 알렌을 부르는 목소리에 알렌은 혀까지 씹어가며 굳이 어필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인 자신이 당황하고 있음을 한껏 어필했다.
"꽤나 바보 같은 행색이로군요."
"..."
상의를 입지 않고 있는 알렌을 보고 린이 툭던진 한마디에 알렌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어쩔 수 없었다, 여기서 알렌이 무슨 행동을 해도 그림이 이상해 질 것이 뻔했고 알렌도 그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알렌으로선 어떻게 할 방도가 없었다.
다만 괜히 자신의 몸을 보고 언짢다는 듯이 눈가를 찡그리는 린을 보고 조금 마음이 아파온 것은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일 것이다.
"위급한 것 보다는 나으니 이제 나가도록 하죠. 여명에는 제가 신호를 발송했어요."
"아..."
자연스럽게 알렌을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 린을 보자 알렌은 가장 중요한걸 설명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기 린 씨..."
알렌의 목소리가 떨려온다.
무리도 아니였다, 알렌 본인이 연락을 깜빡하여 자신을 구출하기 위해 린이 찾아왔고 결과적으로 린이 자신도 이곳에서 약 한 달 가량을 갇혀 있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으니까.
"그... 이곳은 사실 입구는 3일에 한번 씩 열리는데 출구는 한달에 한번 씩 열린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을 숨길 수도 없는 노릇, 알렌은 떨리는 목소리로 린에게 사실을 말했고 둘 사이에 또 다시 잠깐의 침묵이 찾아왔다.
"헤헤..."
숨막힐 듯한 침묵을 참지 못하고 어색하게 웃음을 흘렸지만 아마 그리 좋은 판단은 아니였으리라.
//3
아주 잠깐이지만 영원과도 같은 침묵이 흐른다.
"알렌군."
"넥..! 네..!"
잔잔히 알렌을 부르는 목소리에 알렌은 혀까지 씹어가며 굳이 어필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인 자신이 당황하고 있음을 한껏 어필했다.
"꽤나 바보 같은 행색이로군요."
"..."
상의를 입지 않고 있는 알렌을 보고 린이 툭던진 한마디에 알렌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어쩔 수 없었다, 여기서 알렌이 무슨 행동을 해도 그림이 이상해 질 것이 뻔했고 알렌도 그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알렌으로선 어떻게 할 방도가 없었다.
다만 괜히 자신의 몸을 보고 언짢다는 듯이 눈가를 찡그리는 린을 보고 조금 마음이 아파온 것은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일 것이다.
"위급한 것 보다는 나으니 이제 나가도록 하죠. 여명에는 제가 신호를 발송했어요."
"아..."
자연스럽게 알렌을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 린을 보자 알렌은 가장 중요한걸 설명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기 린 씨..."
알렌의 목소리가 떨려온다.
무리도 아니였다, 알렌 본인이 연락을 깜빡하여 자신을 구출하기 위해 린이 찾아왔고 결과적으로 린이 자신도 이곳에서 약 한 달 가량을 갇혀 있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으니까.
"그... 이곳은 사실 입구는 3일에 한번 씩 열리는데 출구는 한달에 한번 씩 열린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을 숨길 수도 없는 노릇, 알렌은 떨리는 목소리로 린에게 사실을 말했고 둘 사이에 또 다시 잠깐의 침묵이 찾아왔다.
"헤헤..."
숨막힐 듯한 침묵을 참지 못하고 어색하게 웃음을 흘렸지만 아마 그리 좋은 판단은 아니였으리라.
//3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35:03
>>364
다같이 하늘을 올려다봅시다.
하늘에는 거대한 질량이 그 자체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상을 향해 천천히 떨어지고, 느리게 몸을 밀어넣으면서 그 몸의 휴식을 찾고자 바닥으로 향합니다.
저것이 떨어지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토고는 손을 가볍게 떨면서도 호흡을 정리합니다.
곧 토고의 마음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정돈되고, 그런 토고의 마음을 읽은 총은 주인을 잘못 만난 것을 후회하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시작합니다.
떠올리는 것은, 분노.
잔잔히 사그라드는 낮은 분노가 아니라. 무엇이라도 휘두르고, 마구 몸을 휘젓다가. 스스로가 부숴지는 한이 있어야만 그것을 진정시킬 수 있는 분노.
계속해서 떠오르는 아버지와 같은 그 얼굴에, 계속해서 죽음을 떠오르게 만드는 것에게.
철컥,
토고는 분노를 휘두릅니다.
분노
그것을 완전히 부숴버리기 위해.
크래셔
퉁 -
- - -
...
.
.
..............................................................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유성이 찢겨나가고, 그 거대한 파동이 이곳을 모두 메웁니다.
땅에 눕기 위해 남은 파편들이 떨어져 나가고 윤성은 방패의 갑옷의 내구력을 믿고 열심히 떨어지는 유성들을 쳐나갑니다.
그리고,
GHnnnnnnnnnnnnn.........
에루나의 입에서, 짐승의 울음소리가 터져나옵니다.
휘릭.
쾅!!!!!!!!!
심장에 박혔던 하나의 검이 가루가 되어 떨어져나가고, 그 충격에 에루나는 밀려나면서도 한쪽 발이 넝마가 되어가는 것을 대가로 균형을 잡아냅니다.
심장은 그런 에루나를 흥미로운 듯 파동으로 관측하다가, 작은 미소를 지으며 울림을 켜냅니다.
나의 품으로 오라,
우드득.
갑작스럽게 잡힌 발목에 유성이 마구 다리를 휘두르고, 방패로 자신의 다리를 붙잡은 것을 쳐내려 하지만, 그것은 견고하게 윤성의 다리를 붙잡고 천천히 바닥으로 끌어내리기 시작합니다.
만약, 이대로 바닥으로 끌려간다면 윤성은 파티가 전멸하기 전까지 사망하게 됩니다.
다같이 하늘을 올려다봅시다.
하늘에는 거대한 질량이 그 자체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상을 향해 천천히 떨어지고, 느리게 몸을 밀어넣으면서 그 몸의 휴식을 찾고자 바닥으로 향합니다.
저것이 떨어지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토고는 손을 가볍게 떨면서도 호흡을 정리합니다.
곧 토고의 마음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정돈되고, 그런 토고의 마음을 읽은 총은 주인을 잘못 만난 것을 후회하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시작합니다.
떠올리는 것은, 분노.
잔잔히 사그라드는 낮은 분노가 아니라. 무엇이라도 휘두르고, 마구 몸을 휘젓다가. 스스로가 부숴지는 한이 있어야만 그것을 진정시킬 수 있는 분노.
계속해서 떠오르는 아버지와 같은 그 얼굴에, 계속해서 죽음을 떠오르게 만드는 것에게.
철컥,
토고는 분노를 휘두릅니다.
분노
그것을 완전히 부숴버리기 위해.
크래셔
퉁 -
- - -
...
.
.
..............................................................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유성이 찢겨나가고, 그 거대한 파동이 이곳을 모두 메웁니다.
땅에 눕기 위해 남은 파편들이 떨어져 나가고 윤성은 방패의 갑옷의 내구력을 믿고 열심히 떨어지는 유성들을 쳐나갑니다.
그리고,
GHnnnnnnnnnnnnn.........
에루나의 입에서, 짐승의 울음소리가 터져나옵니다.
휘릭.
쾅!!!!!!!!!
심장에 박혔던 하나의 검이 가루가 되어 떨어져나가고, 그 충격에 에루나는 밀려나면서도 한쪽 발이 넝마가 되어가는 것을 대가로 균형을 잡아냅니다.
심장은 그런 에루나를 흥미로운 듯 파동으로 관측하다가, 작은 미소를 지으며 울림을 켜냅니다.
나의 품으로 오라,
우드득.
갑작스럽게 잡힌 발목에 유성이 마구 다리를 휘두르고, 방패로 자신의 다리를 붙잡은 것을 쳐내려 하지만, 그것은 견고하게 윤성의 다리를 붙잡고 천천히 바닥으로 끌어내리기 시작합니다.
만약, 이대로 바닥으로 끌려간다면 윤성은 파티가 전멸하기 전까지 사망하게 됩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40:41
>>605
마침내 파도가 위에서 아래로.
흘러서는 안 될 방향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뚝, 뚝, 뚝,
콰아아아아아아!!!!!!!!
하늘에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파도.
강산은 어떻게든 자신의 사람들을 끌어안고 파도를 부수는 마도를 사용하지만,
슬프게도.
그것은 오답이었습니다.
기기긱,
기긱.
떨어지는 파도들에 맞물려 점점 강산의 방어막이 부서집니다.
처음에는 머리 위로 들어와선 안 될 핏방울들이 떨어지고.
그리고 곧, 비처럼 머리 위에서 떨어지다가...
결국,
세 사람의 숨결을 이 파도가 집어삼킨 후.
한결은 파도를 견딘 채 떨어지기 시작하는 흑요석 갑피를 털어냅니다.
숨도 쉴 수 없는 갑피가 자신을 지킨 대가는.
혼자 남았다는 사실 뿐일 것입니다.
- 가여운 자여.
심장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파티원 주강산이 사망하였습니다.
파티원 오토나시 토리가 사망하였습니다.
파티원 진 류가 사망하였습니다.
마침내 파도가 위에서 아래로.
흘러서는 안 될 방향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뚝, 뚝, 뚝,
콰아아아아아아!!!!!!!!
하늘에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파도.
강산은 어떻게든 자신의 사람들을 끌어안고 파도를 부수는 마도를 사용하지만,
슬프게도.
그것은 오답이었습니다.
기기긱,
기긱.
떨어지는 파도들에 맞물려 점점 강산의 방어막이 부서집니다.
처음에는 머리 위로 들어와선 안 될 핏방울들이 떨어지고.
그리고 곧, 비처럼 머리 위에서 떨어지다가...
결국,
세 사람의 숨결을 이 파도가 집어삼킨 후.
한결은 파도를 견딘 채 떨어지기 시작하는 흑요석 갑피를 털어냅니다.
숨도 쉴 수 없는 갑피가 자신을 지킨 대가는.
혼자 남았다는 사실 뿐일 것입니다.
- 가여운 자여.
심장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파티원 주강산이 사망하였습니다.
파티원 오토나시 토리가 사망하였습니다.
파티원 진 류가 사망하였습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42:04
>>818 강산이랑 토리랑 류가..? (떨림)(눈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48:22
배터리 2퍼...
죽기 전에 레스를 봐서 다행이야
다만 강산이네 파티가...
죽기 전에 레스를 봐서 다행이야
다만 강산이네 파티가...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53:41
이쪽도 문제인데 저쪽도 문제였다니(떨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54:36
(너무 후회되는게 많은 1인)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55:22
>>757
문득 린은 자신이 부끄럽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숨는다, 숨는다, 숨는다.
어디로?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고개를 둘러봅니다.
그곳에는 채 일 년도 되지 않은 자신의 인연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무어라 중얼거리는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그곳에는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따스한 표정을 짓는 아버지.
손을 제대로 씻지 않았다며 혼난 후, 나시네의 입술을 가볍게 잡으며 장난치는 어머니.
그런 자신을 바라보며 즐거운 듯 웃다가, 삐진 나시네에게 몰래 작은 키링을 건네주는 오빠.
그리고,
갈림길 사이에 선 나.
천천히 물 아래로 익사해가는 나를 느끼며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떠올립니다.
겨우 일 년의 삶이 소중할지. 아니면 잃었던 십년 이상의 시간이 소중한지.
그 무게에 저울을 달 수 있다면,
아마 그런 생각에. 답할 수 없이.
나시네는 자신을 바라보는 이에게 묻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나요?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어쨰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나요?
- 모든 것은 실패에서부터, 그 실패가 쌓여 형체를 이루듯. 네가 받아온 상처들은 천천히 살을 쌓아갈 것이다.
그러다 원한이 흐르고, 슬픔이 떠오르고, 괴로움이 먹먹히 코를 두드리다 보면.
나시네는 그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헤,
말없이.
그저 그 답답함을 알아주는 이가 휘두르듯.
나시네는 천천히 팔을 휘두릅니다.
지불되어선 안될 무언가가,
신의 권능으로 지불되었습니다.
하늘 위로 의념으로 이루어진 단검이 떠오릅니다.
일발화우자
쨍그랑,
파편이 깨어집니다.
알렌은 정신없이 소리를 지릅니다.
하지만 그 소리는 닿지 않고, 먹먹하게 허공에 흩어질 뿐입니다.
귀머거리들이 듣는 것들이 그러하듯이.
푹,
자신의 손등에 떨어진 단검의 파편을 보며, 여선은 얼굴을 가볍게 찌푸립니다.
수십개의 조각들이 여선의 온몸을 꿰뚫고, 구멍을 헤집어 더 큰 출혈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선은 자신이 해야하는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메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불가능에 가까울 기적.
그 어떤 것이라도, 그 어떤 위험이라도.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의료인의 의지는, 흐릿하던 린의 정신을 깨워냅니다.
린이 정신을 차리고, 여선은 웃음을 짓습니다.
아, 이거 참, 더럽게 아프네.
툭.
촤아아아악!!!!!!!!!!!!!!!!
여선에게서 흘러나온 피들이 여선을 배신하듯, 그 상처를 마구 헤집고 찢어발깁니다.
그리고 곧, 여선은 자신이 죽음의 직전에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깨닿습니다.
- . . .
이 일을 해낸 심장은, 단지 침묵하며 이를 지켜볼 뿐입니다.
문득 린은 자신이 부끄럽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숨는다, 숨는다, 숨는다.
어디로?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고개를 둘러봅니다.
그곳에는 채 일 년도 되지 않은 자신의 인연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무어라 중얼거리는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그곳에는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따스한 표정을 짓는 아버지.
손을 제대로 씻지 않았다며 혼난 후, 나시네의 입술을 가볍게 잡으며 장난치는 어머니.
그런 자신을 바라보며 즐거운 듯 웃다가, 삐진 나시네에게 몰래 작은 키링을 건네주는 오빠.
그리고,
갈림길 사이에 선 나.
천천히 물 아래로 익사해가는 나를 느끼며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떠올립니다.
겨우 일 년의 삶이 소중할지. 아니면 잃었던 십년 이상의 시간이 소중한지.
그 무게에 저울을 달 수 있다면,
아마 그런 생각에. 답할 수 없이.
나시네는 자신을 바라보는 이에게 묻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나요?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어쨰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나요?
- 모든 것은 실패에서부터, 그 실패가 쌓여 형체를 이루듯. 네가 받아온 상처들은 천천히 살을 쌓아갈 것이다.
그러다 원한이 흐르고, 슬픔이 떠오르고, 괴로움이 먹먹히 코를 두드리다 보면.
나시네는 그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헤,
말없이.
그저 그 답답함을 알아주는 이가 휘두르듯.
나시네는 천천히 팔을 휘두릅니다.
지불되어선 안될 무언가가,
신의 권능으로 지불되었습니다.
하늘 위로 의념으로 이루어진 단검이 떠오릅니다.
일발화우자
쨍그랑,
파편이 깨어집니다.
알렌은 정신없이 소리를 지릅니다.
하지만 그 소리는 닿지 않고, 먹먹하게 허공에 흩어질 뿐입니다.
귀머거리들이 듣는 것들이 그러하듯이.
푹,
자신의 손등에 떨어진 단검의 파편을 보며, 여선은 얼굴을 가볍게 찌푸립니다.
수십개의 조각들이 여선의 온몸을 꿰뚫고, 구멍을 헤집어 더 큰 출혈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선은 자신이 해야하는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메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불가능에 가까울 기적.
그 어떤 것이라도, 그 어떤 위험이라도.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의료인의 의지는, 흐릿하던 린의 정신을 깨워냅니다.
린이 정신을 차리고, 여선은 웃음을 짓습니다.
아, 이거 참, 더럽게 아프네.
툭.
촤아아아악!!!!!!!!!!!!!!!!
여선에게서 흘러나온 피들이 여선을 배신하듯, 그 상처를 마구 헤집고 찢어발깁니다.
그리고 곧, 여선은 자신이 죽음의 직전에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깨닿습니다.
- . . .
이 일을 해낸 심장은, 단지 침묵하며 이를 지켜볼 뿐입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55:59
>>822 레이드에 관한거라면 괜찮아요.
함께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토닥토닥)
함께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토닥토닥)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57:02
제네바 선언보다 린이 좀 더 빨랐나...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57:58
린의 행동순서 - 심장의 영성에 비례하여 우선판정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58:40
하...전멸은 아니네 일발화우자 젠장 이럴줄 알았음
여선이는 일단 린에게 있는 키트(b급까지치유가능한게 있음)주고 뭐라도 해보고 그리고 알렌은 쉬면 안됩니다...지금같이 소극적으면 힘들고 찬찬히 생각해서 대응해봐요
여선이는 일단 린에게 있는 키트(b급까지치유가능한게 있음)주고 뭐라도 해보고 그리고 알렌은 쉬면 안됩니다...지금같이 소극적으면 힘들고 찬찬히 생각해서 대응해봐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59:31
>>826 린 일발화우자는 당분간 봉인인가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00:45
원래는 봉인...인데 뭐 어때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01:17
>>829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01:35
여선이 심각한 부상을 하면서 제네바 선언하는거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네요...(뭉클)
그럼 일단 린이랑 알렌의 부상과 디버프는 전부 지워진걸까요, 아니면 제네바 선언이 린에게만 적용된걸까요?
그럼 일단 린이랑 알렌의 부상과 디버프는 전부 지워진걸까요, 아니면 제네바 선언이 린에게만 적용된걸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02:13
다음 턴에 여선이는 행동 불가라...
화이팅(?)
화이팅(?)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03:40
린만 디버프제거 + 풀회복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04:09
알렌은 여전히 빈사 상태군요...(떨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06:14
후기
1. 원래 강산이쪽은 엘 데모르를 쓰는게 정사. 그 다음은 강산이가 풀화력으로 맞파도로 공격하는 것.
방어도 틀린 선택지는 아닌데 왜 죽었냐고 물으면 원래부터 막는건 정답이 아니었기 때문
2. 토고조는...에루나의 광폭화가 뼈아파질 것...
3. 심장 : 난 가만히 있었는데
1. 원래 강산이쪽은 엘 데모르를 쓰는게 정사. 그 다음은 강산이가 풀화력으로 맞파도로 공격하는 것.
방어도 틀린 선택지는 아닌데 왜 죽었냐고 물으면 원래부터 막는건 정답이 아니었기 때문
2. 토고조는...에루나의 광폭화가 뼈아파질 것...
3. 심장 : 난 가만히 있었는데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09:02
알렌은 지금까지 시도했던 기술 아무것도 못쓴거죠?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0:49
아니 님은 지금 시체상태인데...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2:04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2:58
아뇨 제네바 선언 자체에 다음턴 행동불가가 걸려있어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3:30
솔직하게 몇 턴 뒤 전멸할 것 같긴한데 최대한 늦춰봐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4:17
>>839 🫠
그럼 린 키트라도 드릴게요...
그럼 린 키트라도 드릴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5:24
지금 제 어조가 좀 그러면 미안해요. 과열된것 같아서 쉬다가 낼 의논하겠음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5:55
독종은... 안되려나...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6:48
키트라도 받아서 살려 노력하는 걸로..!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6:51
>>842 너무 초조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토닥토닥)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7:15
>>843 힌트주면
알렌은 바로 죽진 않으니까?
알렌은 바로 죽진 않으니까?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7:30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7:5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7:53
그리고 린조는 의외로 2페이즈가 상성이 맞을수도 있어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8:45
>>846 하플리티의 용기와 독종...
둘 다 쓰기에는 코인이 부족한데...(고민)
둘 다 쓰기에는 코인이 부족한데...(고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9:25
일상을 돌려서 코인을 수급합시다(?)(농담)
린주는.. 푹 쉬세요...!
린주는.. 푹 쉬세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20:42
귀머거리의 시각은 앞으로 봉인하는걸로...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21:17
>>851 지금 코인이 1.5개 있으니 지금 린주랑 하는거 포함 3개를 더 해야하는데...(고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25:02
귀머거리의 시각에게 신성을 해주하라고 하는건 과한게 아닌가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25:26
저도 오늘 좀 피곤해서 일찍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26:40
>>854 신성은 해주 못해도 린이 기술 쓰는건 캔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어서...(눈치)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26:57
어페어런트 데스는 썼으면 여선이 크악된 다음에 린 기절(먹혔으면)에 알렌 너절상태였을 거 같군..
잘자요 알렌주~
잘자요 알렌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28:25
그거 캔슬상대가 칼죽심이라 캔슬을 못했단게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28:57
어?
아니 어............
어쩌다 이 시간까지 깨어있느라 잠시 들렀는데.........이게 무슨.........
제가 정말...........죄송합니다.............
아니 어............
어쩌다 이 시간까지 깨어있느라 잠시 들렀는데.........이게 무슨.........
제가 정말...........죄송합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0:05
>>858 린은 타겟팅이 불가한 상태였나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1:01
칼죽심이라서 안됐구나...
강산주 잠깐 리하여요~
강산주 잠깐 리하여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1:12
아......캐릭터가 기술이 많으면 뭐해 오너가 똥멍청이인데........ㅋ...ㅋㅋㅋㅋ.............
토리주 한결주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이런 일 없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겠습니다....
토리주 한결주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이런 일 없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겠습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2:08
>>862 강산주 탓이 아닙니다!
진정하시고 심호흡! (토닥토닥)
진정하시고 심호흡! (토닥토닥)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3:24
아뇨...제탓 맞아요......
중간에 엘 데모르로 바꾸잔 얘기 나왔을때 바꿨어야 했는데......
중간에 엘 데모르로 바꾸잔 얘기 나왔을때 바꿨어야 했는데......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4:48
>>860 우리가 변신했다고 변신한 껍데기만 공격하지는 않잖니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5:16
>>864 원래 보스레이드는 전멸하면서 배우는거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5:52
애초에 보스전 난이도는 원본보단 쉬운 편인데.
앞으로 짭파나 이런거 상대하려면 워밍업은 해야하니까
앞으로 짭파나 이런거 상대하려면 워밍업은 해야하니까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5:54
8시에 와서 열나가지고 지금까지 자다가 일어났네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6:04
진정하고 심호흡..!(위로)
멍청멍청은 저두 굉장한걸요...(생각이 없음)
멍청멍청은 저두 굉장한걸요...(생각이 없음)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6:43
일단은 괜찮습니다 강산주...! 어차피 한결이 혼자남아서 뭐 할수도 없을테니 몇턴 뒤 아마 파티전명 판정으로 리셋될 것 같지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7:58
그리고 저희 파티 문제가 뭔지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오너 문제라기보다는
저번에 캡도 지적했지만 저희 레스주 파티가 다들 공격성이 낮은 사람들로만 이뤄져서
내내 심장 패턴에 대응만 하고 반격이나 역공을 안 해서(...) 끌려만 다니다가 끝난 거 같아요
오너 문제라기보다는
저번에 캡도 지적했지만 저희 레스주 파티가 다들 공격성이 낮은 사람들로만 이뤄져서
내내 심장 패턴에 대응만 하고 반격이나 역공을 안 해서(...) 끌려만 다니다가 끝난 거 같아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8:28
자책이 심한건 오히려 파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강산주의 실책이 있었다고 한들 모두에게 사과하는 것을 넘어 자기자신을 깎아내리는건 함께하던 한결주랑 토리주도 원치 않으실거에요.
비록 첫트라이는 실패했지만 다음 트라이는 분명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강산주의 실책이 있었다고 한들 모두에게 사과하는 것을 넘어 자기자신을 깎아내리는건 함께하던 한결주랑 토리주도 원치 않으실거에요.
비록 첫트라이는 실패했지만 다음 트라이는 분명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39:05
5ㅏ실 뭐, 한결이도 저도 잘 한건 없구 말이죠...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40:00
역시 봉인해야지...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40:01
반격에 역공...어렵네요....
다들 위로 감사해요.....
다들 위로 감사해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40:50
>>874 (아무말)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40:56
한결주도 리하이여요~
여선이는.. 아프다+졸려오는군. 정도의 감각일거 같긴 한데.. 생각은 끊임없이 할거 같기는 해요.
레스로 써질 만한 건 아니겠지만..
여선이는.. 아프다+졸려오는군. 정도의 감각일거 같긴 한데.. 생각은 끊임없이 할거 같기는 해요.
레스로 써질 만한 건 아니겠지만..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42:31
허허...
지금 공복이라 그런가 속도 좀 쓰리네요......
일단...다시 자러 갔다가 현생도 좀 챙기고 오겠습니다.....
다들 굳밤 되시고...나중에 다시 뵈어요....!
지금 공복이라 그런가 속도 좀 쓰리네요......
일단...다시 자러 갔다가 현생도 좀 챙기고 오겠습니다.....
다들 굳밤 되시고...나중에 다시 뵈어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44:31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44:46
...저희파티는 그럼 일단 한결이 리타이어 전까지는 저만 레스적으면 되나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44:56
좋은 밤 되세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47:46
진짜 자야지...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49:28
다들 잘자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7:42:25
윤성은 떨어지는 파편을 쳐내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머릿속에 안개가 끼어있는 것 같은 불쾌한 감각, 기분나쁘게 저릿거리는 근육까지 이 기묘한 실전의 감각이 윤성을 자극했다
'특별반은 항상 이런 임무만 맡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기에도 잠시 기분나쁜 줄기 같은게 윤성의 발에 감기며 그를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하"
여기까진가 라는 생각이 윤성의 머릿속을 지배했다
리타이어 해도 특별반이 알아서 해결해줄 것 이다, 혹은 더 강한 사람이 와서 해결해 줄 것 이다
UHN에겐 뭐라 보고할까? 저것이 너무 강했습니다 라는 보고면 충분할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질책을 심하게 하진 않을 것 이다
콰득
'그래선 안돼'
허나 윤성은 방패를 바닥에 내려찍었다
참 마음에드는 질주하는 겁쟁이의 성 이라는 이름을 지닌 방패에 흠집이 생기는 것 조차 신경쓰지 않고 바닥에 깊게 내려찍었다
사람들은 본인에게 주어진 기회와 성공을 신앙과 기도의 덕으로 돌리기도 한다
저 기분 나쁜 목소리도 그런 류의 무언가 일 것 이다 신앙과 기도를 주워 먹으며 몸집을 불린 것 이겠지
하지만 윤성은 언제나 기회와 성공을 붙잡기 위해 처절하게 바닥을 기었다
누군가에게 장난 삼아서 기도해본 적이 없었다
신뢰와 신앙의 대상은 언제나 그 자신이었고, 스스로를 채찍질 하고 훈육하며 기어올라왔다
피부가 붉어질 정도로 비누칠을 하던 나날들을 떠올린다
"네 품은 나를 담기엔 너무 좁아보여"
'구덩이 속에 떨어지면 대다수가 하늘을 향해 손을 뻗기 마련이다, 누군가 구해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나는 바닥을 향해 손을 뻗어 스스로 일어났다
그 흙바닥에 깔려있는 썩은 흙, 이름도 모를 기분나쁜 벌레 시체를 움켜쥐며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이용할건 전부 이용해서 스스로 해결한다'
"헬멧! 저 도끼를 도와주세요 이쪽은 알아서 할테니까!"
#견고한 성벽과 같은을 사용, 버틴다!
▶︎ 견고한 성벽과 같은 - 다음 턴까지 이동할 수 없는 대신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공격력까지 모두 방어력으로 치환한다. 밀려남 등의 판정에 강한 보정을 받는다
머릿속에 안개가 끼어있는 것 같은 불쾌한 감각, 기분나쁘게 저릿거리는 근육까지 이 기묘한 실전의 감각이 윤성을 자극했다
'특별반은 항상 이런 임무만 맡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기에도 잠시 기분나쁜 줄기 같은게 윤성의 발에 감기며 그를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하"
여기까진가 라는 생각이 윤성의 머릿속을 지배했다
리타이어 해도 특별반이 알아서 해결해줄 것 이다, 혹은 더 강한 사람이 와서 해결해 줄 것 이다
UHN에겐 뭐라 보고할까? 저것이 너무 강했습니다 라는 보고면 충분할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질책을 심하게 하진 않을 것 이다
콰득
'그래선 안돼'
허나 윤성은 방패를 바닥에 내려찍었다
참 마음에드는 질주하는 겁쟁이의 성 이라는 이름을 지닌 방패에 흠집이 생기는 것 조차 신경쓰지 않고 바닥에 깊게 내려찍었다
사람들은 본인에게 주어진 기회와 성공을 신앙과 기도의 덕으로 돌리기도 한다
저 기분 나쁜 목소리도 그런 류의 무언가 일 것 이다 신앙과 기도를 주워 먹으며 몸집을 불린 것 이겠지
하지만 윤성은 언제나 기회와 성공을 붙잡기 위해 처절하게 바닥을 기었다
누군가에게 장난 삼아서 기도해본 적이 없었다
신뢰와 신앙의 대상은 언제나 그 자신이었고, 스스로를 채찍질 하고 훈육하며 기어올라왔다
피부가 붉어질 정도로 비누칠을 하던 나날들을 떠올린다
"네 품은 나를 담기엔 너무 좁아보여"
'구덩이 속에 떨어지면 대다수가 하늘을 향해 손을 뻗기 마련이다, 누군가 구해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나는 바닥을 향해 손을 뻗어 스스로 일어났다
그 흙바닥에 깔려있는 썩은 흙, 이름도 모를 기분나쁜 벌레 시체를 움켜쥐며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이용할건 전부 이용해서 스스로 해결한다'
"헬멧! 저 도끼를 도와주세요 이쪽은 알아서 할테니까!"
#견고한 성벽과 같은을 사용, 버틴다!
▶︎ 견고한 성벽과 같은 - 다음 턴까지 이동할 수 없는 대신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공격력까지 모두 방어력으로 치환한다. 밀려남 등의 판정에 강한 보정을 받는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8:06:25
우리 파티 에루나가 딜 다 하고 우리가 탱킹 중 ㅋㅋ
아싸~
아싸~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8:08:47
윤성이 내가 구하는 편이 낫지 않아?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8:37:01
하긴 우리도 심장 딜 해야 하니까 심장 공격한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9:28:26
>>887 넵! 심각해지면 발목 자를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9:34:44
자르지 말라고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1:25:32
순수한 고깃더엉리가, 유성이, 아버지를 닮은 그것이, 죽음의 형상을 띈 그것이 부서져간다.
나의 분노에, 원망에 찢겨져나가 사방으로 흩어진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던 분노를 해방한 뒤의 탈력감에 토고는 숨을 몰아쉰다.
방패쟁이가 제 몫을 다 해주어 유성을 막아주고 있어 다행이다. 그게 아니었다면 저 유성을 부숴버려도 파편에 맞아 죽었을 게 뻔하다.
"꽤 하네."
토고는 담담한 목소리로 윤성에게 말한다. 이윽고 짐승의 울음소리를 내뱉는 에루나를 바라본다.
에루나의 공격에 심장에 박힌 칼날 하나가 가루가 되어 떨어져 나간다. 역시, 칼날이.. 정답이었나.
토고는 총을 달래듯, 캐럿건을 쓰다듬는다. 이 빌어먹을 곳에서 나가면 당근 맘껏 먹게 해줄테니까 좀 참으라는 듯이.
"방패쟁이! 니는 알아서 할 수 있제? 죽으면 죽이뿐다!"
또다시 찾아온 선택의 순간. 토고는 빠르게 머리를 굴린다. 이대로 방패쟁이와 가까이 있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토고는 몸에 억지로 활력을 불어넣어 스타일리쉬한 몸놀림으로 윤성에게서 떨어짐과 동시에 심장에 박힌 칼날을 공격한다.
#기동 멋 테크닉으로 윤성에게서 조금 떨어짐과 동시에 심장에 박힌 칼날을 향해 공격.
나의 분노에, 원망에 찢겨져나가 사방으로 흩어진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던 분노를 해방한 뒤의 탈력감에 토고는 숨을 몰아쉰다.
방패쟁이가 제 몫을 다 해주어 유성을 막아주고 있어 다행이다. 그게 아니었다면 저 유성을 부숴버려도 파편에 맞아 죽었을 게 뻔하다.
"꽤 하네."
토고는 담담한 목소리로 윤성에게 말한다. 이윽고 짐승의 울음소리를 내뱉는 에루나를 바라본다.
에루나의 공격에 심장에 박힌 칼날 하나가 가루가 되어 떨어져 나간다. 역시, 칼날이.. 정답이었나.
토고는 총을 달래듯, 캐럿건을 쓰다듬는다. 이 빌어먹을 곳에서 나가면 당근 맘껏 먹게 해줄테니까 좀 참으라는 듯이.
"방패쟁이! 니는 알아서 할 수 있제? 죽으면 죽이뿐다!"
또다시 찾아온 선택의 순간. 토고는 빠르게 머리를 굴린다. 이대로 방패쟁이와 가까이 있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토고는 몸에 억지로 활력을 불어넣어 스타일리쉬한 몸놀림으로 윤성에게서 떨어짐과 동시에 심장에 박힌 칼날을 공격한다.
#기동 멋 테크닉으로 윤성에게서 조금 떨어짐과 동시에 심장에 박힌 칼날을 향해 공격.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1:26:14
[토고토고]
순수한 고깃더엉리가, 유성이, 아버지를 닮은 그것이, 죽음의 형상을 띈 그것이 부서져간다.
나의 분노에, 원망에 찢겨져나가 사방으로 흩어진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던 분노를 해방한 뒤의 탈력감에 토고는 숨을 몰아쉰다.
방패쟁이가 제 몫을 다 해주어 유성을 막아주고 있어 다행이다. 그게 아니었다면 저 유성을 부숴버려도 파편에 맞아 죽었을 게 뻔하다.
"꽤 하네."
토고는 담담한 목소리로 윤성에게 말한다. 이윽고 짐승의 울음소리를 내뱉는 에루나를 바라본다.
에루나의 공격에 심장에 박힌 칼날 하나가 가루가 되어 떨어져 나간다. 역시, 칼날이.. 정답이었나.
토고는 총을 달래듯, 캐럿건을 쓰다듬는다. 이 빌어먹을 곳에서 나가면 당근 맘껏 먹게 해줄테니까 좀 참으라는 듯이.
"방패쟁이! 니는 알아서 할 수 있제? 죽으면 죽이뿐다!"
또다시 찾아온 선택의 순간. 토고는 빠르게 머리를 굴린다. 이대로 방패쟁이와 가까이 있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토고는 몸에 억지로 활력을 불어넣어 스타일리쉬한 몸놀림으로 윤성에게서 떨어짐과 동시에 심장에 박힌 칼날을 공격한다.
#기동 멋 테크닉으로 윤성에게서 조금 떨어짐과 동시에 심장에 박힌 칼날을 향해 공격.
[윤윤]
윤성은 떨어지는 파편을 쳐내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머릿속에 안개가 끼어있는 것 같은 불쾌한 감각, 기분나쁘게 저릿거리는 근육까지 이 기묘한 실전의 감각이 윤성을 자극했다
'특별반은 항상 이런 임무만 맡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기에도 잠시 기분나쁜 줄기 같은게 윤성의 발에 감기며 그를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하"
여기까진가 라는 생각이 윤성의 머릿속을 지배했다
리타이어 해도 특별반이 알아서 해결해줄 것 이다, 혹은 더 강한 사람이 와서 해결해 줄 것 이다
UHN에겐 뭐라 보고할까? 저것이 너무 강했습니다 라는 보고면 충분할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질책을 심하게 하진 않을 것 이다
콰득
'그래선 안돼'
허나 윤성은 방패를 바닥에 내려찍었다
참 마음에드는 질주하는 겁쟁이의 성 이라는 이름을 지닌 방패에 흠집이 생기는 것 조차 신경쓰지 않고 바닥에 깊게 내려찍었다
사람들은 본인에게 주어진 기회와 성공을 신앙과 기도의 덕으로 돌리기도 한다
저 기분 나쁜 목소리도 그런 류의 무언가 일 것 이다 신앙과 기도를 주워 먹으며 몸집을 불린 것 이겠지
하지만 윤성은 언제나 기회와 성공을 붙잡기 위해 처절하게 바닥을 기었다
누군가에게 장난 삼아서 기도해본 적이 없었다
신뢰와 신앙의 대상은 언제나 그 자신이었고, 스스로를 채찍질 하고 훈육하며 기어올라왔다
피부가 붉어질 정도로 비누칠을 하던 나날들을 떠올린다
"네 품은 나를 담기엔 너무 좁아보여"
'구덩이 속에 떨어지면 대다수가 하늘을 향해 손을 뻗기 마련이다, 누군가 구해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나는 바닥을 향해 손을 뻗어 스스로 일어났다
그 흙바닥에 깔려있는 썩은 흙, 이름도 모를 기분나쁜 벌레 시체를 움켜쥐며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이용할건 전부 이용해서 스스로 해결한다'
"헬멧! 저 도끼를 도와주세요 이쪽은 알아서 할테니까!"
#견고한 성벽과 같은을 사용, 버틴다!
▶︎ 견고한 성벽과 같은 - 다음 턴까지 이동할 수 없는 대신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공격력까지 모두 방어력으로 치환한다. 밀려남 등의 판정에 강한 보정을 받는다
순수한 고깃더엉리가, 유성이, 아버지를 닮은 그것이, 죽음의 형상을 띈 그것이 부서져간다.
나의 분노에, 원망에 찢겨져나가 사방으로 흩어진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던 분노를 해방한 뒤의 탈력감에 토고는 숨을 몰아쉰다.
방패쟁이가 제 몫을 다 해주어 유성을 막아주고 있어 다행이다. 그게 아니었다면 저 유성을 부숴버려도 파편에 맞아 죽었을 게 뻔하다.
"꽤 하네."
토고는 담담한 목소리로 윤성에게 말한다. 이윽고 짐승의 울음소리를 내뱉는 에루나를 바라본다.
에루나의 공격에 심장에 박힌 칼날 하나가 가루가 되어 떨어져 나간다. 역시, 칼날이.. 정답이었나.
토고는 총을 달래듯, 캐럿건을 쓰다듬는다. 이 빌어먹을 곳에서 나가면 당근 맘껏 먹게 해줄테니까 좀 참으라는 듯이.
"방패쟁이! 니는 알아서 할 수 있제? 죽으면 죽이뿐다!"
또다시 찾아온 선택의 순간. 토고는 빠르게 머리를 굴린다. 이대로 방패쟁이와 가까이 있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토고는 몸에 억지로 활력을 불어넣어 스타일리쉬한 몸놀림으로 윤성에게서 떨어짐과 동시에 심장에 박힌 칼날을 공격한다.
#기동 멋 테크닉으로 윤성에게서 조금 떨어짐과 동시에 심장에 박힌 칼날을 향해 공격.
[윤윤]
윤성은 떨어지는 파편을 쳐내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머릿속에 안개가 끼어있는 것 같은 불쾌한 감각, 기분나쁘게 저릿거리는 근육까지 이 기묘한 실전의 감각이 윤성을 자극했다
'특별반은 항상 이런 임무만 맡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기에도 잠시 기분나쁜 줄기 같은게 윤성의 발에 감기며 그를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하"
여기까진가 라는 생각이 윤성의 머릿속을 지배했다
리타이어 해도 특별반이 알아서 해결해줄 것 이다, 혹은 더 강한 사람이 와서 해결해 줄 것 이다
UHN에겐 뭐라 보고할까? 저것이 너무 강했습니다 라는 보고면 충분할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질책을 심하게 하진 않을 것 이다
콰득
'그래선 안돼'
허나 윤성은 방패를 바닥에 내려찍었다
참 마음에드는 질주하는 겁쟁이의 성 이라는 이름을 지닌 방패에 흠집이 생기는 것 조차 신경쓰지 않고 바닥에 깊게 내려찍었다
사람들은 본인에게 주어진 기회와 성공을 신앙과 기도의 덕으로 돌리기도 한다
저 기분 나쁜 목소리도 그런 류의 무언가 일 것 이다 신앙과 기도를 주워 먹으며 몸집을 불린 것 이겠지
하지만 윤성은 언제나 기회와 성공을 붙잡기 위해 처절하게 바닥을 기었다
누군가에게 장난 삼아서 기도해본 적이 없었다
신뢰와 신앙의 대상은 언제나 그 자신이었고, 스스로를 채찍질 하고 훈육하며 기어올라왔다
피부가 붉어질 정도로 비누칠을 하던 나날들을 떠올린다
"네 품은 나를 담기엔 너무 좁아보여"
'구덩이 속에 떨어지면 대다수가 하늘을 향해 손을 뻗기 마련이다, 누군가 구해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나는 바닥을 향해 손을 뻗어 스스로 일어났다
그 흙바닥에 깔려있는 썩은 흙, 이름도 모를 기분나쁜 벌레 시체를 움켜쥐며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이용할건 전부 이용해서 스스로 해결한다'
"헬멧! 저 도끼를 도와주세요 이쪽은 알아서 할테니까!"
#견고한 성벽과 같은을 사용, 버틴다!
▶︎ 견고한 성벽과 같은 - 다음 턴까지 이동할 수 없는 대신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공격력까지 모두 방어력으로 치환한다. 밀려남 등의 판정에 강한 보정을 받는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1:28:43
캐럿건 효과로 거대 당근을 소환해서 윤윤 아래에 깔아줄까 생각했지만 그랬다간 균형을 더 잃을 것 같으니..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5:13:31
갱싱갱싱.. 모하여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5:50:40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6:18:41
강하여요...
우와 아프다. 떡먹는건 가능하려나.
우와 아프다. 떡먹는건 가능하려나.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6:23:28
여선주 안녕하세요. 글쎄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6:24:31
쉬었으니 다시...집안일하러...가봅니다...
하기 싫지만 오늘 해둬야 내일 푹 쉴 수 있으니까요...
9시쯤 다시 올 듯 싶습니당. 할 수 있는 건 그다지 없겠지만요...
하기 싫지만 오늘 해둬야 내일 푹 쉴 수 있으니까요...
9시쯤 다시 올 듯 싶습니당. 할 수 있는 건 그다지 없겠지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6:29:11
그쵸그쵸.. 집안일이란... 다녀오세요~
음.. 행동불가이지만 먹을 수는 있다거나. 혹은 누가 입안에 쑤셔넣는다거나.. 같은 계열이라던가요?
음.. 행동불가이지만 먹을 수는 있다거나. 혹은 누가 입안에 쑤셔넣는다거나.. 같은 계열이라던가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7:44:53
여러분 모두 장염 조심하세요...
종일 죽어있다가 왔습니다...
어차피 저만 적으면 된다고 하니 괜찮으면 조금만 쉬다가 레스 적겠습니다
종일 죽어있다가 왔습니다...
어차피 저만 적으면 된다고 하니 괜찮으면 조금만 쉬다가 레스 적겠습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7:56:34
핏물로, 핏덩이로, 존재해서는 안 될 것으로 이루어진 파도가
마침내 쏟아내리는 방향은
그것은 그리 흘러내리면 안 되는 방향이었다.
"주강산-----!!!!"
숨쉴 틈도 없이 자신을 옥죄여 오는 흑요석의 갑피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비명지르듯 절규하며 그 혈해가, 피의 파도가, 마도로 이루어진 방어막을 부수고, 그 안으로 파고들며, 마도 안에 위치해 있던 친구들을, 동료들을, 파티원을 집어 삼키는 것을 그저 무력하게 바라만 보는 것 뿐이었다.
"강산...토리...류..."
방금 전까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싸우던 동료이자 친우들이 단 한 순간만에 덧없이 스러져 버렸다. 함께 싸우고, 함께 웃었지만 이제는 저 멀리 사라져 버린 친우여. 벗들이여.
홀로이 남은 내 귓가에 조롱하듯 들려오는 심장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가슴 한구석에 비수처럼 벼려낸 적의가 이제는 살의가 되어 들끓듯이 끓어올랐다.
주먹을 움켜쥔다. 마음속의 분노를, 슬픔을, 꾹꾹 눌러 담는다.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최선을 펼쳐라, 이한결.
혼자가 아니라, 먼저 스러진 친구들의 몫까지 톡톡히 이자를 쳐서 받아내란 말이다.
그러쥔 주먹에 핏기가 빠질 정도로 힘을 주어, 주먹이 부서지고 전신이 바그라지더라도 앞으로 나아가.
어쩌면 나 또한 마지막이 될 공격을 퍼붓기 위해 온 몸을 긴장시켜 힘을 응축시켰다가, 허공으로 떠오른다. 심상을 채우는 것은 위에서부터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팔다리의 난격.
"자. 내 목숨까지도 받아가라."
#심장을 향해 폭륜 사용
마침내 쏟아내리는 방향은
그것은 그리 흘러내리면 안 되는 방향이었다.
"주강산-----!!!!"
숨쉴 틈도 없이 자신을 옥죄여 오는 흑요석의 갑피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비명지르듯 절규하며 그 혈해가, 피의 파도가, 마도로 이루어진 방어막을 부수고, 그 안으로 파고들며, 마도 안에 위치해 있던 친구들을, 동료들을, 파티원을 집어 삼키는 것을 그저 무력하게 바라만 보는 것 뿐이었다.
"강산...토리...류..."
방금 전까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싸우던 동료이자 친우들이 단 한 순간만에 덧없이 스러져 버렸다. 함께 싸우고, 함께 웃었지만 이제는 저 멀리 사라져 버린 친우여. 벗들이여.
홀로이 남은 내 귓가에 조롱하듯 들려오는 심장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가슴 한구석에 비수처럼 벼려낸 적의가 이제는 살의가 되어 들끓듯이 끓어올랐다.
주먹을 움켜쥔다. 마음속의 분노를, 슬픔을, 꾹꾹 눌러 담는다.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최선을 펼쳐라, 이한결.
혼자가 아니라, 먼저 스러진 친구들의 몫까지 톡톡히 이자를 쳐서 받아내란 말이다.
그러쥔 주먹에 핏기가 빠질 정도로 힘을 주어, 주먹이 부서지고 전신이 바그라지더라도 앞으로 나아가.
어쩌면 나 또한 마지막이 될 공격을 퍼붓기 위해 온 몸을 긴장시켜 힘을 응축시켰다가, 허공으로 떠오른다. 심상을 채우는 것은 위에서부터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팔다리의 난격.
"자. 내 목숨까지도 받아가라."
#심장을 향해 폭륜 사용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8:06:28
한결주 어서오세용~
으윽.. 한명뿐인거.. 힘내세요...
으윽.. 한명뿐인거.. 힘내세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8:11:16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8:11:55
알하여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8:18:40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8:21:44
저녁거리 간단간단.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12:54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14:23
>>900 😭...
일단 아직 부활기회가 있다는 게 다행이긴...하네요...
일단 아직 부활기회가 있다는 게 다행이긴...하네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36:23
린이 준다는 그 머냐.. 그 토끼토끼 달떡? 그거였을 거에요?!
린이 쑤셔박거나. 같은 얘기였어요(?)
린이 쑤셔박거나. 같은 얘기였어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2:01
아하아하! 그렇군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3:27
아니면 그 뭐냐.. 떡을 거래?해서 쓴다거나. 같은 이야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12:11
와 지금까지 잤어
꿀잠 ㅋㅋㅋㅋㅋ
꿀잠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21:47
토고주 안녕하세요.
잘 쉬고 오셨군요!
잘 쉬고 오셨군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24:22
어서오세요 토고주~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25:18
안ㄴ뇽안뇽
옅은 잠으로 쭈욱 잤어. 자는 도중에 반쯤 자각하는 반자각몽도 꾸고 꽤 재밌었어
옅은 잠으로 쭈욱 잤어. 자는 도중에 반쯤 자각하는 반자각몽도 꾸고 꽤 재밌었어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26:06
토고, 힐 의외로 가능하다고??? 결손을 해소시킬 순 없지만.
그런데 토고쪽은 아직 힐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모르는 상황이라.... 자칫 잘못하면 초과수당은 네 목숨으로 지불되었다. 가 될 수 있어
그런데 토고쪽은 아직 힐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모르는 상황이라.... 자칫 잘못하면 초과수당은 네 목숨으로 지불되었다. 가 될 수 있어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2:07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2:41
대충 알여린팟이 고려?할 수 있는 수단과 질문 정리해왔어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39:52
이중행동이 면의 세계 를 이용한 거 맞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40:11
>>916 알렌은 공격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아직 전투불능 판정은 나지 않았으니 린이 여선이 응급조치 하는 동안 어그로는 끌 수 있을거에요.
아직 전투불능 판정은 나지 않았으니 린이 여선이 응급조치 하는 동안 어그로는 끌 수 있을거에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44:02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46:37
종일 어지럽고 화장실만 들락거리고.... 죽겠네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50:06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52:43
앗 늦었지만 린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아이템도 관련 효과가 있는 템만 이중행동이 가능하지 싶어요?
그리고 추측이지만...
아군한테는 대부분의 능력이 평소처럼 들어가는데
죽심태랑 죽은심장한테 아이템 효과나 능력을 쓰는 경우엔...꼼수가 안 통한다고 봐야할 거 같애요?
죽은 심장의 전체 공격을 엘 데모르가 아닌 마도로 막으려고 한 결과가 저희 파티에서 세명이 전투불능난 것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추측이지만...
아군한테는 대부분의 능력이 평소처럼 들어가는데
죽심태랑 죽은심장한테 아이템 효과나 능력을 쓰는 경우엔...꼼수가 안 통한다고 봐야할 거 같애요?
죽은 심장의 전체 공격을 엘 데모르가 아닌 마도로 막으려고 한 결과가 저희 파티에서 세명이 전투불능난 것이었으니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52:58
하이하이
면의 세계...라면..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적을 대상으로 가능하니까 이중 행동 불가능하지 않을까?
면의 세계...라면..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적을 대상으로 가능하니까 이중 행동 불가능하지 않을까?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53:30
알렌주 잘 다녀오세요...
>>921 하필 주말에...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ㅠㅠ
>>921 하필 주말에...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ㅠㅠ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54:02
상대는 저래봬도 무려 신이니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58:43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음.. 40up은 치유의 씨앗 심는 걸 자기 자신 or 알렌에게. 인 걸까요?!
음.. 40up은 치유의 씨앗 심는 걸 자기 자신 or 알렌에게. 인 걸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09:26
생명의 축복 (역) 을 해소하지 않는 한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음... 음... 음!!!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16:39
그러고보니 해당 디버프가 한 명씩 걸리는 건지 아니면 모두에게 동시에 깔리는 건지 알아볼 필요도 있을지도요.
제네바 선언이 통했던 걸 보면 한번에 한 명씩 거는 거일 가능성이 있을지도요...?
제네바 선언이 통했던 걸 보면 한번에 한 명씩 거는 거일 가능성이 있을지도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17:52
한번에 한명씩....이었을까..(고민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20:56
아니야.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며 체력을 100% 회복시킨다.
라는 설명이 있기 때문에 제네바로 인해 생명의 축복 (역) 이 해소 된 거야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며 체력을 100% 회복시킨다.
라는 설명이 있기 때문에 제네바로 인해 생명의 축복 (역) 이 해소 된 거야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21:23
그런 경우라도 한번 걸면 페이즈 넘어갈 때까지 안 풀리는 거라면, 몇 턴 지나고 나면 죽은 심장이 결국 모두에게 디버프를 걸게 되겠지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21:47
>>931
!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23:11
situplay>2349>833
라서 린만 해소된 거라고 하셔서.. 근데 생명의 축복(역)은 해소되었을지도..요..?
라서 린만 해소된 거라고 하셔서.. 근데 생명의 축복(역)은 해소되었을지도..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30:31
흠... 생각을 해보자고.
알렌은 지금 어떤 상태야?
여선이는 행동 불능에 출혈이 걸려있다면... 백퍼센트 다음 턴 사망이고, 그게 아니라 단순히 피만 떨어진 거라면 살 수 있어.
린은 완전 풀컨디션이고. 제네바 선언이 크긴 크다
알렌은 지금 어떤 상태야?
여선이는 행동 불능에 출혈이 걸려있다면... 백퍼센트 다음 턴 사망이고, 그게 아니라 단순히 피만 떨어진 거라면 살 수 있어.
린은 완전 풀컨디션이고. 제네바 선언이 크긴 크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33:37
situplay>2349>846 참고하면 알렌은 당장 죽지는 않는다니까(상태는 안좋음이라고 하셨음) 이번 턴이나. 잘하면 다음 턴까지는.. 행동은 가능할 수 있어보여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41:25
독종...도 있으니까 알렌은 공격 할 수 있는 상황이네.
흠... 흠....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야!!
린 - 일발화우자를 사용해서 차라리 심장 칼날 공격 or 은신 사용
알렌 - 독종을 쓸 걸 각오해서 심장의 칼날 or 독종 믿고 여선 보호 더블로 가
여선 - 제네바로 인해 1턴 행동불능이니 캡뿌에게 물어보고 생각레스라도 쓸 수 있으면 디버프에 대해서 분석 시도 안되면.... 음... 일단 출혈 디버프만 안 걸렸길 기도하자
흠... 흠....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야!!
린 - 일발화우자를 사용해서 차라리 심장 칼날 공격 or 은신 사용
알렌 - 독종을 쓸 걸 각오해서 심장의 칼날 or 독종 믿고 여선 보호 더블로 가
여선 - 제네바로 인해 1턴 행동불능이니 캡뿌에게 물어보고 생각레스라도 쓸 수 있으면 디버프에 대해서 분석 시도 안되면.... 음... 일단 출혈 디버프만 안 걸렸길 기도하자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46:25
좀 가물가물한데 묵빛 인도자 확정치명타 조건이 일정 체력 이하 상태에서 공격성공 그런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제 기억이 맞다면 다음턴 독종 쓸 생각으로 공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 다음턴 독종 쓸 생각으로 공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46:41
생각레스라도 쓸 수 있는지.. 정도는 물어볼 수 있겠네요...!
일단 물어는 봐야지 뭐라도 하죠. 같은 생각..?
그리고 일상 돌려서 자원을 좀 쌓거나.. 하는 것도 하고요.
일단 물어는 봐야지 뭐라도 하죠. 같은 생각..?
그리고 일상 돌려서 자원을 좀 쌓거나.. 하는 것도 하고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47:30
SDC는 있는거지? 일발화우자랑 알렌이랑 겹치면 그 뭐냐... 역시너지로 알렌이 피해 입을지도 몰라.
그것도 주의 해야 해.
그것도 주의 해야 해.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48:09
캐릭터의 생각과 참치의 생각은 다르니까.
'여선'이 생각하기에 이 디버프를 해소하거나 혹은 디버프를 우회하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지
'여선'이 생각하기에 이 디버프를 해소하거나 혹은 디버프를 우회하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52:38
아 깜박 잠들 뻔...
진짜 잠들거 같아서 자러 가봅니다...
다들 나중에 뵈어용...
진짜 잠들거 같아서 자러 가봅니다...
다들 나중에 뵈어용...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53:11
여선이 디버프는 행동불능 밖에 없어. 그 외는 단순 출혈.
일발화우자 범위가 그 정도로 크진 않아.
떡 먹는 행동에 대해서는 캡에게 물어볼 생각임.
일발화우자 범위가 그 정도로 크진 않아.
떡 먹는 행동에 대해서는 캡에게 물어볼 생각임.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53:24
>>940 지휘로 린의 행동순위를 우선하면 괜찮을거에요
코인은 다음턴 되기전에 일상 하나 더 하면 되고요.(1.5개 보유)
코인은 다음턴 되기전에 일상 하나 더 하면 되고요.(1.5개 보유)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55:50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57:19
아임홈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58:13
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코인은 2개 있긴 한데.
좀 더 돌려서 쌓아는 둘까 하네용
저는.. 코인은 2개 있긴 한데.
좀 더 돌려서 쌓아는 둘까 하네용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58:27
문제는 치료불가 디버프가 알렌 한정인지 전체인지네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59:58
우리 5n레스 뒤에 어장이 사라져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03:29
그렇다고 해도 우리들의 잡담은 멈추지 않아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04:24
여선 자신에게.. 아이템을 쓸 수 있는지. 생각 레스는쓸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네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06:08
저도 여선이에게 키트는 쓸 수 있는데 문제는 여선이도 디버프를 받고 있으면 진짜 큰일나서...(떨림)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11:15
"..."
정말로 그가 그렇게 죽어라 용암에 뛰어들고 광분에 차 악신의 흔적에 덤비던 사람이 맞는걸까. 묘하게 시무룩해진 얼굴의 알렌이 눈에 들어왔다. 더불어 안절부절 못하며 무엇이 두려운지 초조해하는 행동이 시작되자 린은 좀 더 누그러진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무슨 곤란이라도 있는건가요?"
책망하지 않을테니 말씀해주세요. 부드러히 말을 하며 좀 더 가까히 다가갔다. 이윽고 조금 전과는 다른 의미로 침묵의 시간이 두 사람 사이에 내려앉았다.
"...그 사실은 어떻게 알게 되신거죠?"
한 달. 일주일,보름도 아닌 한 달이라는 시간에 린은 당황하여 눈을 깜박였다. 알렌이 애써 헤헤 바보같이 웃어보지만 린의 혼란스러운 심정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은 듯 했다.
"그래서 여태 이렇게 지내고 계셨던건가요?"
꾹, 입술을 누르고 무표정한 얼굴을 유지한다. 무심을 가장한 흰 낯의 눈을 내리깔아 아래를 바라본다. 빨래 바구니에 야무지게 갠옷이 가득했다.
알렌에게 이렇게 옷이 많았던가. 의아한 눈빛을 하다 다시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본다.
"이 옷 전부 당신의 것인가요?"
//알렌이 치달아재옷도 맡은걸로 적었는데 아니면 빨래 언급 부분만패스해줘
정말로 그가 그렇게 죽어라 용암에 뛰어들고 광분에 차 악신의 흔적에 덤비던 사람이 맞는걸까. 묘하게 시무룩해진 얼굴의 알렌이 눈에 들어왔다. 더불어 안절부절 못하며 무엇이 두려운지 초조해하는 행동이 시작되자 린은 좀 더 누그러진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무슨 곤란이라도 있는건가요?"
책망하지 않을테니 말씀해주세요. 부드러히 말을 하며 좀 더 가까히 다가갔다. 이윽고 조금 전과는 다른 의미로 침묵의 시간이 두 사람 사이에 내려앉았다.
"...그 사실은 어떻게 알게 되신거죠?"
한 달. 일주일,보름도 아닌 한 달이라는 시간에 린은 당황하여 눈을 깜박였다. 알렌이 애써 헤헤 바보같이 웃어보지만 린의 혼란스러운 심정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은 듯 했다.
"그래서 여태 이렇게 지내고 계셨던건가요?"
꾹, 입술을 누르고 무표정한 얼굴을 유지한다. 무심을 가장한 흰 낯의 눈을 내리깔아 아래를 바라본다. 빨래 바구니에 야무지게 갠옷이 가득했다.
알렌에게 이렇게 옷이 많았던가. 의아한 눈빛을 하다 다시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본다.
"이 옷 전부 당신의 것인가요?"
//알렌이 치달아재옷도 맡은걸로 적었는데 아니면 빨래 언급 부분만패스해줘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51:48
"..?"
"...그 사실은 어떻게 알게 되신거죠?"
실없는 웃음을 흘렸지만서도 적어도 왜 빨리 연락을 취하지 않았는지 같은 이유로 한소리 들을 줄 알았기에 조금 겁먹고 있던 알렌은 당황한 듯 잠시 말이 없다가 별다른 말 없이 상황 설명을 요청하는 린의 말에 알렌은 아무 말도 못하고 잠시동안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았다.
"이 옷 전부 당신의 것인가요?"
"아, 아니요. 사실 이곳에서 살고 계신 분이 한분 계시는데 그분에게 숙식을 제공받고 있어요. 각성자는 아니셨는데 게이트에 들어오시고 이곳이 마음에 들어 정착하셨다고 하셨어요. 게이트 출입구에 대한 정보도 그분이 알려주셨구요.
그런 알렌의 상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알렌이 개어놓은 빨래들을 보며 계속해서 상황을 물어보는 린의 말에 알렌도 정신을 차리고 그녀에게 대답했다.
"말로 계속 설명하는 것 보다는 직접 만나뵈는 편이 린 씨에게도 더 좋겠죠, 빨래도 다 했고 낚시도 이 정도면 충분하니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알렌은 개어두었던 빨래에서 셔츠를 하나 꺼내 입은 뒤 은어가 들어있는 양동이와 빨래를 챙긴 뒤 린을 자신과 김치달이 머물고 있는 집으로 안내했다.
"..."
잠시 산길을 이동하는 동안 또 다시 침묵이 흘렀고
"린 씨..."
알렌은 린의 눈치를 보나 싶더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혹시 걱정해주셨나요?"
//5
"...그 사실은 어떻게 알게 되신거죠?"
실없는 웃음을 흘렸지만서도 적어도 왜 빨리 연락을 취하지 않았는지 같은 이유로 한소리 들을 줄 알았기에 조금 겁먹고 있던 알렌은 당황한 듯 잠시 말이 없다가 별다른 말 없이 상황 설명을 요청하는 린의 말에 알렌은 아무 말도 못하고 잠시동안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았다.
"이 옷 전부 당신의 것인가요?"
"아, 아니요. 사실 이곳에서 살고 계신 분이 한분 계시는데 그분에게 숙식을 제공받고 있어요. 각성자는 아니셨는데 게이트에 들어오시고 이곳이 마음에 들어 정착하셨다고 하셨어요. 게이트 출입구에 대한 정보도 그분이 알려주셨구요.
그런 알렌의 상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알렌이 개어놓은 빨래들을 보며 계속해서 상황을 물어보는 린의 말에 알렌도 정신을 차리고 그녀에게 대답했다.
"말로 계속 설명하는 것 보다는 직접 만나뵈는 편이 린 씨에게도 더 좋겠죠, 빨래도 다 했고 낚시도 이 정도면 충분하니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알렌은 개어두었던 빨래에서 셔츠를 하나 꺼내 입은 뒤 은어가 들어있는 양동이와 빨래를 챙긴 뒤 린을 자신과 김치달이 머물고 있는 집으로 안내했다.
"..."
잠시 산길을 이동하는 동안 또 다시 침묵이 흘렀고
"린 씨..."
알렌은 린의 눈치를 보나 싶더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혹시 걱정해주셨나요?"
//5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12:51
situplay>2521>0
새어장확인
감사전달
새어장확인
감사전달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16:30
1. 아이템에 이중행동 없으면 안됨.
2. 행동불능인데 아이템을 어떻게 사용함! 못함!
3. 불가능, 불가능.
2. 행동불능인데 아이템을 어떻게 사용함! 못함!
3. 불가능, 불가능.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18:00
그리고 린주 요즘 어투가 좀 날카로우니 동글동글 조심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19:20
캡뿌 갶뿌
나 오늘 치킨 먹었어. (엣헴하는 파이리 표정)
그 뭐냐... 행동불능이더라도 생각 레스는 가능해?
디버프에 대해서 캐릭터가 생각을 하거나 추측을 하거나..;
나 오늘 치킨 먹었어. (엣헴하는 파이리 표정)
그 뭐냐... 행동불능이더라도 생각 레스는 가능해?
디버프에 대해서 캐릭터가 생각을 하거나 추측을 하거나..;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19:43
고마워요 조심할게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19:59
>>958 행동불능은 따지면 숨이 꼴깍거리는 상태야.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22:51
우응... 알겠어. 제네바 선언의 위력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구나....
역시 생축역을 해소하지 않음 안되겠네...
나나나 궁금한거 더 있어!!!
에루나... 피가 까이면 까일 수록 이성 잃고 공격력 쎄지는거지?
역시 생축역을 해소하지 않음 안되겠네...
나나나 궁금한거 더 있어!!!
에루나... 피가 까이면 까일 수록 이성 잃고 공격력 쎄지는거지?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23:26
에루나에게 초과수당 회복을 걸어서 공증을 해볼까..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23:41
일발화우자의 칼날은 의념으로 이루어진 칼날. 그러니까...
'진짜' '상태창으로 인정받는' '아이템'이 아님.
큰 분야로 보면 아이템은 맞지만 적용대상이냐고 물어보면 상태창 인증이 없는 이상 아니라고 설명해줄 수 있고.
태아는 태그로 따지면 생명체는 맞긴 하니까 안되는 것!
'진짜' '상태창으로 인정받는' '아이템'이 아님.
큰 분야로 보면 아이템은 맞지만 적용대상이냐고 물어보면 상태창 인증이 없는 이상 아니라고 설명해줄 수 있고.
태아는 태그로 따지면 생명체는 맞긴 하니까 안되는 것!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24:28
>>961 턴 + 입은 대미지 비례!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27:30
>>964
초과수당 힐 10만GP간다!!!!!!!!!!
에루나를 죽일지 혹은 버서어어어어크가 될지 모르지만 간딘!!!
초과수당 힐 10만GP간다!!!!!!!!!!
에루나를 죽일지 혹은 버서어어어어크가 될지 모르지만 간딘!!!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28:34
께에엙(꼴깕)
이군요.. 지금 할수있는건 진짜 아프구만.졸리구만. 이정도네오(?)
캡하여요
이군요.. 지금 할수있는건 진짜 아프구만.졸리구만. 이정도네오(?)
캡하여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33:25
마지막으로 궁금한거!!!!
대폭력은...
체술이야.....?
대폭력은...
체술이야.....?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44:10
>>967 글쎄? 후훗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8:24:05
비전급인가...
논증, 왜 이럿ㅇ게 변해버렀니...
논증, 왜 이럿ㅇ게 변해버렀니...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8:24:21
어으 잠이 부족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7:09
갱신합니다
오늘... 진행 있으려나요
오늘... 진행 있으려나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0:32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05:28
모두 어서오세용...(흐느적)
행동불능 때문에 어페어런트 데스를 고려했던 거긴 한데, 어페어런트 데스였으면 우와..전☆멸 이였을 거 같긴 하네용!
행동불능 때문에 어페어런트 데스를 고려했던 거긴 한데, 어페어런트 데스였으면 우와..전☆멸 이였을 거 같긴 하네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12:37
여선주 안녕하세요.
어우....그렇겠네요...
어우....그렇겠네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13:43
크으으.. 일상.. 일상..이라도 돌려서... 자원이라도..!(애매함)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42:26
...실리를 챙기자면 마침 일요일이겠다 진행을 쉬는 동안 일상을 돌려서 슈퍼도기를 주워두는 게 맞겠지만...
저는 오늘은 뭔가 그럴 기분이 아니네요.....😅
저는 오늘은 뭔가 그럴 기분이 아니네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52:11
으음.. 그럴 수 있으려나용..
물론 가장 최근이 강산주이기도 했고요~
물론 가장 최근이 강산주이기도 했고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56:13
완전히 데플난 게 아니라고 해도 충격이 은근 컸었던...걸지도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57:52
그냥 정신이 없는거야...
엄마가 착각해서 친가쪽 칠순인걸 방금 알아서 지금 그쪽 처리하느라..
엄마가 착각해서 친가쪽 칠순인걸 방금 알아서 지금 그쪽 처리하느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58:56
아무래도 데플이랑 멀리 있다가 그게 느껴지면 충격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캡틴도 하이여요~ 우와 칠순.. 잘 처리되고.. 칠순이신 분은 축하드려요~
캡틴도 하이여요~ 우와 칠순.. 잘 처리되고.. 칠순이신 분은 축하드려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59:42
다른 가족은 다 아는데 나만 몰라요가 거짓말이 아니라 현실로 일어날줄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5:05:23
지구작가가 또 지구작가 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5:14:34
캡틴 안녕하세요. 아하....
어르신 생신 축하드리고 잘 다녀오세요.
어르신 생신 축하드리고 잘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50:11
situplay>2521>0
오늘 일찍 일어났더니 벌써부터 좀 피곤하네요...
쉬러 가기 전에 다음판 주소 올려놓고 갑니당...
다들 굳밤되세요!
오늘 일찍 일어났더니 벌써부터 좀 피곤하네요...
쉬러 가기 전에 다음판 주소 올려놓고 갑니당...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02:21
잘자요 강산주~
저녁거리가 애매하네요...
저녁거리가 애매하네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34:02
"게이트에 거주자가...?"
순수하게 놀라움을 담은 붉은 눈이 그를 바라본다.
"어떤 분인가요?"
게이트에 원주민이 사는 광경이야 드물지도 않지만 외부의 이종족도 아닌 사람이 들어와 살수도 있는 것이었나. 여러 질문이 동시에 떠올랐으나 여전히 제 눈치를 보고 있는 그에게 할 법한 말은 아닌것 같았다.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마음의 파랑에 맞써 애써 생각을 후자로 돌려본다. 지금까지 쌓인 우정으로도 충분히 부드럽게 굴 수 있다 여겼다.
"걱정이요?"
그 중에 되려 놀라 살짝 눈을 크게 한다.
"..."
우물쭈물 망설이는 듯한 벽안에 그녀는 말해주고 싶었다. 긴장할 사람은 그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며, 마츠시타 린을 단순한 친구로 여길 그가 저의 행동 하나하나에 눈치 볼 일이 무엇이냐며 짜증을 내고 싶었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면서.
"만일 알렌군은...만일 제가 소식없이 며칠간 사라져버린다면 어떨것 같으세요?"
입꼬리를 살며시 올리며 평소의 익숙한 미소로 그에게 되물어본다.
순수하게 놀라움을 담은 붉은 눈이 그를 바라본다.
"어떤 분인가요?"
게이트에 원주민이 사는 광경이야 드물지도 않지만 외부의 이종족도 아닌 사람이 들어와 살수도 있는 것이었나. 여러 질문이 동시에 떠올랐으나 여전히 제 눈치를 보고 있는 그에게 할 법한 말은 아닌것 같았다.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마음의 파랑에 맞써 애써 생각을 후자로 돌려본다. 지금까지 쌓인 우정으로도 충분히 부드럽게 굴 수 있다 여겼다.
"걱정이요?"
그 중에 되려 놀라 살짝 눈을 크게 한다.
"..."
우물쭈물 망설이는 듯한 벽안에 그녀는 말해주고 싶었다. 긴장할 사람은 그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며, 마츠시타 린을 단순한 친구로 여길 그가 저의 행동 하나하나에 눈치 볼 일이 무엇이냐며 짜증을 내고 싶었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면서.
"만일 알렌군은...만일 제가 소식없이 며칠간 사라져버린다면 어떨것 같으세요?"
입꼬리를 살며시 올리며 평소의 익숙한 미소로 그에게 되물어본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9:20:50
독종.... 제어하고 싶제? (대충 신작게임 말투)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9:22:17
다들 어서와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16:59
오늘 제사가 있어서 좀 늦을거 같아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46:07
(토닥토닥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오세요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오세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26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42
알하알하여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01:42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03:38
몰하지..!
97
다이스!
97
다이스!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03:57
>>994 높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08:10
높앗?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23:58
여선 TMI 주세요! 우리 여선...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할까요? 혹시 안 변하나요?
에에. 얘가 사?랑에 빠진다구요?! 전혀 상상도 안돼요!
씻을 때 물의 온도는 어느 정도를 선호하나요?
적당히 미적지근~따뜻한 거 정도요?
말투는 어때요? 예의바른가요 모나있나요?
여선이는.. 모나있는 건 아닌데.. 예의바르다고 하기도 어려운..? 친근감 있고 밝은 편이라고 생각해요(?)(여선주 기준)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할까요? 혹시 안 변하나요?
에에. 얘가 사?랑에 빠진다구요?! 전혀 상상도 안돼요!
씻을 때 물의 온도는 어느 정도를 선호하나요?
적당히 미적지근~따뜻한 거 정도요?
말투는 어때요? 예의바른가요 모나있나요?
여선이는.. 모나있는 건 아닌데.. 예의바르다고 하기도 어려운..? 친근감 있고 밝은 편이라고 생각해요(?)(여선주 기준)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44:34
여선이가 사랑에 빠진다면...(어렵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50:14
'여선'은 사랑에 빠질 확률이 없는 건 아닌데... 예시를 들자면 친구에서 러브로 넘어가거나... 여러 일들로 좋아하게 된다 같은 거라던가..로 가능은 한데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겟어용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겟어용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2:04:43
넘어가고 자고 싶은데에... 일단은 잘자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2:04:53
펑!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