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사와다 씨가 치에의 이름을 알고 있는게 어떤 복선이 아니었다면 편히 스루해주세요!! (_ _)
>>27 다.다행입니다. 복선 아닌데 제가 괜히 예민했을까봐 오들오들 떨었다...
캡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bbb 너무 즐거웠어요 !!!! 안녕히 주무시구 다들 좋은밤 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날이 쌀쌀하네요... 다들 따숩고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bbb
와~~ 다들 쫀밤입니다!! 그러게요 정말 다들 각기 다른 목적... 다른 길을 걷고 있어서 어떻게 만나게 될지 기대가 돼요ㅎㅎ 만나게 될 쯤엔 모두가 시작 때에 비해 어떻게 변해있을지도 궁금하고...
에고 왕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푹 쉬시고 오늘도 너무 즐거웠어요bbbb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캡틴 짱짱... 복복복...
좋은 아침입니다~~ 날이 추운데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bb
좋은 저녁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일어나보니 갓캐들의 귀중한 티미가 한가득... 입에 쑤셔넣고 갑니다 😎
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 오늘도 너무 즐거웠습니다!!!^^7777777
좋은 점심입니다ㅎㅎ... 지금 일어났다,,, 다들 맛난 점심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일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ㅎㅎㅎ
에고 캡틴~!! ㅠㅠ 몸조리 잘 하시고 푹 쉬셔요... 우리 어장 천천히 롱런하면 좋겠습니다...^^777...
우왓 그리고 첫 일상~~~!!! 모네주 옆에 착석. 가취봐욥
쫀밤입니다~~ 우왓 그 사이에 두번째 일상이 돌아가는군요🍿🍿🍿
하나 궁금해진 게 있는데 여러분들은 캐릭터를 굴리시면서 (메타적으로나 설정상으로나) '이걸 그만두는 그때부터 OO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or '이걸 하는 그때부터 OO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예시로 치에의 경우에는 '범법행위로 돈을 버는 것 최소화'를 목표로 두고 있네요. 범법행위에 거리낌이 없어지는 순간 치에는 신카마초에 먹힌 사람이 되는 것...
(Q 범법행위로 돈버는 걸 최소화하겠다면서 첨보는 사람한테 홀랑 취업함?)
(A 근데 느와르 장르에서 범법행위 너무 안 하다가는 토츠카 유흥가 구석진 바에서 월급 18만엔을 벌어 30년만에 오천만엔을 상환했답니다~ 하고 캐릭터 서사가 끝날 것 같았음)
>>305 아~~ 진짜 "이거다"... ㅎㅎ 사실 저도 반쯤은 치에가 본인 손으로... 선을 넘는 나쁜짓?을 하고 '진짜 X됐네...' 하고 말하길 바라고 있네요... 범법행위에도 선이 있고 치에가 지금껏 저지른 범법(야쿠자경리. 이중국적. 남의뒤캐고다니기.)은 선을 넘은 범법은 아니니까요ㅎㅎ
ㅠㅠㅠ 모네의 지향점은 반쯤 메타적이군요... 이런 것도 넘 좋습니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무카이스럽지 않은' 행동은 없을 무카이도, 바뀔 수는 있겠지만 그러기는 불가능에 가깝도록 어려운 린도 좋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느와르 장르의 백미는 도시에 삼켜지는 캐릭터들... 그렇지만 그 사이 바뀌지 않을 단 한 가지<이런 거라고 생각해서요ㅎㅎ 용같의 야쿠자들이 스스로를 극도라고 칭하면서 최소한의 선만은 지키려고 하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