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4

#7506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4 (1001)

종료
#0그래요. 좀 더 같이 꿈을 꿔요(Swb6U5lTcO)2025-10-10 (금) 16:29:52


아침에 눈을 뜨면 옆에 당신이 있는지 온기로 살피고 귀 기울여 두근거리는 가슴의 박동으로 확인한다. 그러고서, 그대의 품에서

"사랑해요"
라고 속삭여본다. 당신이 나를 좀 더 끌어안으니 그 온기에 몸을 맡기며 눈을 다시 감아본다.

'눈을 뜰 때 그대가 내 품에 안겨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아요.'

그녀를 더 끌어안으며 생각한다.

"아직 잠에서 깨지 않아 꿈을 꾸고 있는거라면, 우리 조금만 더 꿈을 꿔도 괜찮지 않을까요?"

조금이나마 더 같이 있을 수 있기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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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06:24
어제 잠들기 전에 조금 재밌는 생각이 났는데...

알렌이 어린 아벨리나 비행기 태워주며 놀고 있는데 그 장면을 멍하니 보던 미하일(고등학생)이랑 눈이 마주쳐서 알렌이 '미하일도 태워드릴까요?'라고 하고 그대로 얼떨결에 미하일도 알렌이 비행기를 태워주는데 마침 집에 돌아온 나시네가 들어오자 마자 그 장면을 보면 체면이고 뭐고 그냥 그 자리에서 거의 울기 직전까지 웃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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