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4

#7506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4 (1001)

종료
#0그래요. 좀 더 같이 꿈을 꿔요(Swb6U5lTcO)2025-10-10 (금) 16:29:52


아침에 눈을 뜨면 옆에 당신이 있는지 온기로 살피고 귀 기울여 두근거리는 가슴의 박동으로 확인한다. 그러고서, 그대의 품에서

"사랑해요"
라고 속삭여본다. 당신이 나를 좀 더 끌어안으니 그 온기에 몸을 맡기며 눈을 다시 감아본다.

'눈을 뜰 때 그대가 내 품에 안겨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아요.'

그녀를 더 끌어안으며 생각한다.

"아직 잠에서 깨지 않아 꿈을 꾸고 있는거라면, 우리 조금만 더 꿈을 꿔도 괜찮지 않을까요?"

조금이나마 더 같이 있을 수 있기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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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26:54
>>79 네 사랑을 토해내길 잘했어. 가짜 해피엔딩 놀이에 취해. 타버린 너의 재로 비웃었어.

>>80 린주 말씀대로네요. 사실 알렌을 메이킹 할 때 카티야를 만난 알렌은 죽거나 의지가 꺾일지 언정 정도를 벗어나진 않는다고 생각해 두긴 했었거든요.

그나마 이번 시나리오에서 가능성이 있었지만 사실 이것도 0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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