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5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5 (1001)
종료
작성자:선택한다면 그대가 행복을 잡기를 바랬다
작성일:2025-11-11 (화) 16:41:27
갱신일:2025-12-12 (금) 15:47:25
#0선택한다면 그대가 행복을 잡기를 바랬다(JoCxE0xVVm)2025-11-11 (화) 16:41:27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화려하지 못해도 서투를지라도 괜찮아요
그저 꼭 마주잡은 손을 바래요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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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린-알렌(p5gkmdYMPS)2025-11-17 (월) 16:09:10
"어떻게...어떻게 그렇게..."
그녀가 홀로 고민하던 모든 문제에 대해 그가 너무나도 명쾌하다는 듯이 답을 해준다. 고백을 받을 때도 울었는데 청혼을 받을 때도 울게 될 것 같았다. 어느새 눈물이 몇방울 흐른다.
성당에서 받았던 상자를 꺼내어 손에 반지를 쥔다. 쥔 손으로 앞에서 무릎 꿇고 있는 그의 손을 맞잡는다.
4월의 미풍이 불어 주위가 따스했다. 아주 오랜만에 그녀는 주위를 이루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천천히 상체를 숙여 그녀의 연인이자 약혼자와 눈높이를 같이한다.
"드디어 봄이 왔네요."
흰 얼굴에 환희가 피었다. 기쁨으로 완연한 생기가 도는 붉은 눈이 알렌의 모습을 담았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드디어 봄을 맞이했음을 나시네는 온 몸으로 느꼈다.
그녀가 홀로 고민하던 모든 문제에 대해 그가 너무나도 명쾌하다는 듯이 답을 해준다. 고백을 받을 때도 울었는데 청혼을 받을 때도 울게 될 것 같았다. 어느새 눈물이 몇방울 흐른다.
성당에서 받았던 상자를 꺼내어 손에 반지를 쥔다. 쥔 손으로 앞에서 무릎 꿇고 있는 그의 손을 맞잡는다.
4월의 미풍이 불어 주위가 따스했다. 아주 오랜만에 그녀는 주위를 이루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천천히 상체를 숙여 그녀의 연인이자 약혼자와 눈높이를 같이한다.
"드디어 봄이 왔네요."
흰 얼굴에 환희가 피었다. 기쁨으로 완연한 생기가 도는 붉은 눈이 알렌의 모습을 담았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드디어 봄을 맞이했음을 나시네는 온 몸으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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