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4

#7506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4 (1001)

종료
#0그래요. 좀 더 같이 꿈을 꿔요(Swb6U5lTcO)2025-10-10 (금) 16:29:52


아침에 눈을 뜨면 옆에 당신이 있는지 온기로 살피고 귀 기울여 두근거리는 가슴의 박동으로 확인한다. 그러고서, 그대의 품에서

"사랑해요"
라고 속삭여본다. 당신이 나를 좀 더 끌어안으니 그 온기에 몸을 맡기며 눈을 다시 감아본다.

'눈을 뜰 때 그대가 내 품에 안겨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아요.'

그녀를 더 끌어안으며 생각한다.

"아직 잠에서 깨지 않아 꿈을 꾸고 있는거라면, 우리 조금만 더 꿈을 꿔도 괜찮지 않을까요?"

조금이나마 더 같이 있을 수 있기

전 판
situplay>84>
situplay>952>
situplay>2651>
situplay>4792>
situplay>5683>
situplay>6708>

위키
http://disq.us/t/4sgtq0f
#1린주(Swb6U5lTcO)2025-10-10 (금) 16:31:19
#2린주(cBkpegQqb6)2025-10-11 (토) 15:26:19
situplay>6708>1000(*´ω`*)

린은 전에 캡이 암살을 목적으로한 스나이핑은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진실은 과연...
#3알렌주(PXs7exsApm)2025-10-11 (토) 15:26:28
안착!
#4린주(cBkpegQqb6)2025-10-11 (토) 15:27:37
situplay>6708>1001 답레스

이 속도면 올해 안에 15판을 넘길수도
#5알렌주(PXs7exsApm)2025-10-11 (토) 15:28:42
situplay>6708>1001 아니면 스케이트 타러 아이스 링크 같은데는 어떨까요?
#6린주(cBkpegQqb6)2025-10-11 (토) 15:31:12
>>5 넘 좋아요! 둘이 손잡고서 서로 균형잡는거 넘 귀여울듯요
#7알렌주(PXs7exsApm)2025-10-11 (토) 15:33:11
>>6 먼저 익숙해진 알렌이 린의 양손을 잡으며 균형을 잡아주고...(그 와중에 자연스럽게 스케이트 신은 채 뒤로 움직이는 알렌)
#8린주(cBkpegQqb6)2025-10-11 (토) 15:36:31
>>7 조금 뒤에 익숙해졌지만 그대로 있고 싶어서 일부러 아직 어색한 척 알렌의 손을 잡고서 같이 마주보고 움직일지도요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미소짓고 있을지도
#9알렌주(PXs7exsApm)2025-10-11 (토) 15:37:37
>>8 그렇게 한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잠시 통화를 하러 밖에 나갔다 오니 혼자 스피드 스케이팅을 하던 알렌과 눈이 마주치고...(아무말)
#10린주(cBkpegQqb6)2025-10-11 (토) 15:40:24
>>9(゜▽゜*)
자연스럽게 따라잡으면 알렌이 놀랄까요? ㅋㅋㅋㅋ

갑자기 린이 알렌에게 악기 연주를 가르쳐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1알렌주(PXs7exsApm)2025-10-11 (토) 15:42:56
>>9 (내심 아이스 링크와서 신나하던걸 숨기던 중)(웃음)

>>10 뒤에 누군가 따라 붙는걸 느끼고 속도를 내지만 거리가 계속 줄어드는걸 느끼고 뒤를 돌아보니 린이...(화들짝)(웃음)

오..! 어떤 악기가 좋을까요?(흥미)
#12린주(cBkpegQqb6)2025-10-11 (토) 15:48:20
>>11 서로 눈이 마주치고 알렌의 표정에 장난스럽게 눈웃음 짓다 천천히 속도를 늦추고 멈춰설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가 방해가 된걸까요 라고 린이 알렌에게 묻게 한다면 너무 린같은 말이라서 하지말까 고민이 되네요

피아노? 동양적인 악기보다는 접하기 쉬운 걸 알려주고 싶어할것 같아요
#13린주(cBkpegQqb6)2025-10-11 (토) 15:50:25
린은 고토(일본의 가야금?)을 다룰줄 안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매체에서 많이 보는 샤미센도 아니라 뭔가 생소하니까요
#14알렌주(PXs7exsApm)2025-10-11 (토) 15:54:15
>>12 알렌은 아마 멈춰서고 (이제와서) 애같은 모습 보였다고 부끄러워 할거 같네요...(웃음)

오! 저도 피아노 좋다고 생각해요! 만약 깊이 들어가게 된다면 알렌 특성상 전자 키보드로 락 연주 같은걸 할거 같지만...(눈치)

>>13 (고토 검색하고 온 알렌주)

이름은 처음 들어보는데 왠지 익숙한 음색이네요.(지식이 늘었다)
#15린주(cBkpegQqb6)2025-10-11 (토) 16:03:33
>>14 그뭔씹이지만 갑자기 록숙녀가 떠오르네요() 알렌의 인생이 록이라 어울려요 ㅋㅋㅋㅋ

실은 둘이 피아노의자에 앉아서 같이 한손 연주하며 맞춰가는게 보고싶었어요

린은 알렌이 더 돌고 오고 싶어하는 것 같다면 기다려줄것 같아요
#16알렌주(PXs7exsApm)2025-10-11 (토) 16:06:10
>>15

저는 분위기는 조금 다르겠지만 https://youtu.be/UaVPvodoiH0?si=2NJAJpfHASkWfPJU 같은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망상)
#17린주(cBkpegQqb6)2025-10-11 (토) 16:10:27
첨엔 망설이다가 알렌이 너무 좋아하니까 어색하게 건반밟는 린린
둘이 움직이는 리듬게임(이름 기억 안남)해도 어울리겠네여 히히
#18린주(cBkpegQqb6)2025-10-11 (토) 16:10:38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9알렌주(PXs7exsApm)2025-10-11 (토) 16:15:5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알렌주(Tay/WMFKCm)2025-10-12 (일) 14:59:39
Attachment
아임홈
#21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5:15:44
Attachment
늦어서 미안해요...
#22알렌주(Afrkg4yrxm)2025-10-12 (일) 15:17:0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21 괜찮아요, 저도 자주 늦는걸요, 아니 제가 늦게 오는거죠...(토닥토닥)
#23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5:23:55
>>22(토닥토닥
그럴수 있죠,,,
#24알렌주(Afrkg4yrxm)2025-10-12 (일) 15:26:58
>>23 (눈물)

어느덧 연휴도 끝났네요.

저는 왠지 평일보다 더 힘들었던거 같지만...(눈치)(아무말)
#25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5:31:52
>>24(토닥토닥
그러면 오히려 내일부턴 편해지겠네요(???

린이 알렌에게 좀 더 솔직하게 대했다면 어땠을까 시퍼요
#26알렌주(Afrkg4yrxm)2025-10-12 (일) 15:32:43
>>25 그..그런가..?(깨달음)(아무말)

아마 시점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원하시는 시점을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27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5:37:31
>>26 어...사실 전부긴 한데 언제가 제일 재밌을것 같나요...?
#28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5:37:47
전부는 얘기하기 힘드니까,,,
#29알렌주(Afrkg4yrxm)2025-10-12 (일) 15:46:03
>>27 음...(고민)

일단 첫 만남부터 린이 알렌에게 솔직하게 대했다면 이렇게 가까워지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경계 또한 관심에 일종이라 린에 대한 경계는 줄어들었겠지만 알렌이 린에게 이렇게나 관심을 가지지는 못하고 아마 강산이 같은 믿음직한 동료로 생각했을거 같아요, 무엇보다 린이 첫 만남인 다른 사람들과 달리 알렌에게만 솔직하게 대해 줄 이유 또한 없어서...

또 린이 너무 일찍 사랑을 인정하고 알렌에게 고백하는 것도 좋지는 않을거에요, 카티야의 생사를 확인하고 카티야를 되찾는 목표가 사라지기 전 까지 알렌은 다른 이성을 마음에 들이지 않았을테니까요.

생각해보니 고구마 같긴 해도 둘 다 가장 최적의 루트를 타고 있다는 느낌이...(떨림)
#30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5:4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알렌주(Afrkg4yrxm)2025-10-12 (일) 15:50:02
새삼 이어지기 어려운 두 사람이 기적적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웃음)

그런데 린이 솔직하게 행동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아니면 자신의 비밀을 솔직히 털어놓고 동료로서 신뢰다지기?
#32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5:52:09
>>29 저두 같은 생각을 해서...ㅋㅋㅋㅋ 제가 생각한건 좀 더 가까워진 뒤였어요
#33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5:53:31
>>31 알렌이랑 함께있다는 걸 좋다는 걸 솔직하게 표현했을것 같아요
#34알렌주(Afrkg4yrxm)2025-10-12 (일) 15:55:03
>>33 어... 이어진 후에 린이 가까워지는거를 두려워 하지 않고 솔직하게 알렌을 좋아한다고, 쭉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해지면 아마 시나리오5~6쯤 결혼식 올릴거 같은데요..?(눈치)
#35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5:56:31
예를 들어서 산장에서도 슬픈척을 하는게 아니라 가까히서 더 있어달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36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5:59:43
>>34(*´ω`*)
#37알렌주(Afrkg4yrxm)2025-10-12 (일) 16:00:42
>>35 이러면 알렌 특유의 결벽적인 사랑을 빠르게 넘어갈 수 있을거에요.

자신이 알렌을 원하는 것 처럼 알렌도 자신을 원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한다면 알렌의 정신력이 트라우마에 휘두릴 만한 정신도 아니기에 진짜 초고속 결혼 루트일거 같은데...(눈치)
#38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6:05:03
>>37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랬다면 재미가 없었겠죠...?
그냥 사실 알렌의 좋아하는 반응을 보고 싶었어요
#39알렌주(Afrkg4yrxm)2025-10-12 (일) 16:06:58
>>38 그렇죠..!(정답)(웃음)

세삼 알렌의 결벽적 사랑이랑 린의 솔직하지 못함의 시너지가 여러 의미로 엄청난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6:11:22
>>39( ^∀^)
하지만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
#41알렌주(Afrkg4yrxm)2025-10-12 (일) 16:14:12
>>40 너무 귀엽고 좋죠.ㅎㅎ

린 틱틱거리는거 옆에서 보고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면서도 왠지 더 틱틱거리게 만들고 싶은 욕망도...(?)(아무말)
#42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6:17:00
>>41 (゜▽゜*)
#43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6:21:01
>>37 결혼시기까지 빨라진단건 알렌이 사귄 이후로도 그 전의 린의 행동으로 조심스러워졌다는 걸지도...
#44알렌주(Afrkg4yrxm)2025-10-12 (일) 16:23:30
>>42 그..그치만 귀여운데...(눈치)

>>43 아무래도 알렌이 과하게 헌신적이면서 막상 다가가는건 조심스러워 하는 사랑을 해서...
#45린주(32fsDaZ6rS)2025-10-12 (일) 16:29:34
>>44(뽀다담
서로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오히려 늦어진것일수도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6알렌주(Afrkg4yrxm)2025-10-12 (일) 16:29:4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7알렌주(R4NMc61eyO)2025-10-13 (월) 15:11:04
Attachment
아임홈
#48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13:56
Attachment
안뇽
#49알렌주(wD9aiuxtUO)2025-10-13 (월) 15:15:36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늦었습니다...(죄송)
#50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17:15
(토닥토닥
저도 10월 내내 정신없을 예정이라,,ㄱㅊ아요
#51알렌주(wD9aiuxtUO)2025-10-13 (월) 15:17:58
저도 올해랑 내년 1분기가 진짜 중요한 시기라...

린주도 파이팅입니다!(응원)
#52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25:16
알렌주도 잘 될 거예요(뽀다담

>>34 어제 너무 정신이 없어서 생각을 못했는데 시나5~6이면 거의 사귀자 마자 아닌가요?? 오~
#53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25:41
중간에 시간 점프가 있으면 아닐수도 있지만여
#54알렌주(wD9aiuxtUO)2025-10-13 (월) 15:27:46
>>52 원래 러시아인들은 결혼시기가 빠르다는 TMI가...(아무말)

사랑에 관해서 일직선인 알렌이라 거리끼는게 없다면 진짜 초고속으로 결혼까지 갈거 같아요.

물론 린의 과거랑 길드 활동 때문에 연애 사실도 제대로 밝힐 수 없는 현실이지만요...(눈물)
#55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33:09
>>54 22세기 신한국 결혼 가능 연령 만16세...
러시아는 그럼(..)

알렌 고백이 솔직히 청혼에 가까웠고 과거만 아니었다면 나시네의 마음도 실감이 나지 않는걸 빼곤 크게 다를게 없으니까 공식보다 훨씬 빨랐을것 같긴해여
#56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34:21
근데...만약 린에게 과거사가 없고 나시네로서 만났다면 둘이 이어지는건 둘째치고 서로에게 관심이 있을까 싶기도 해요(시선회피
거의 강산이랑 알렌같은 느낌 아니었을까,,,
#57알렌주(wD9aiuxtUO)2025-10-13 (월) 15:36:51
>>56 아무래도 나시네는 알렌의 마음에 비집고 들어갈 만큼의 집념이 없는 느낌이죠.

좋은 동료는 되지만 연인은 안될거 같은 느낌...

아마 AU처럼 알렌도 무난한 삶을 살았으면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58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41:18
사실 나시네는 헌터가 될 이유가 없기도 하고,,만난다면 가디언 지망생으로서 알게되었겠죠 암살자도 아니었을테고

>>57 알렌을 도와줄수는 있어도 이해는 못할 느낌
#59알렌주(wD9aiuxtUO)2025-10-13 (월) 15:42:08
>>58 예전에 여선주가 말했던거 처럼 나기나타를 든 나시네라던가..?(망상)
#60알렌주(wD9aiuxtUO)2025-10-13 (월) 15:44:21
>>58 아마 무난한 삶을 살았으면 알렌 성격도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카티야 집안에서 억지로 카티야를 데려갔다거나 하는 느낌으로요.
#61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46:36
Attachment
마도사일 수도 있고 일단 워리어는 아닐듯요 ㅋㅋㅋㅋ

>>59 https://picrew.me/en/image_maker/2273714
(기습
#62알렌주(wD9aiuxtUO)2025-10-13 (월) 15:48:35
>>61 갑작스럽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짤이...(심장에 해로움)

예전에 했었던 꿈일상 배경 같은 그림이네요!

왜 꿈은 항상 중요한데서 깨버리는건가...(웃음)
#63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49:18
>>60 억지로 카티야를 데려갔다면 au와 비슷하게 알렌의 인생이 전개되었겠네요 알렌이 헌터일까 가디언 지망일까 궁금해지는 것임
#64알렌주(wD9aiuxtUO)2025-10-13 (월) 15:50:57
>>63 아마 헌터일듯 해요, 알렌이 지금처럼 극단적으로 선을 추구하는 삶을 살지도 않을거 같고 아마 이제 내 인생 내가 챙겨야지 하면서 은근히 봉사활동 같은거도 자주하는 그런 느낌일거 같아요.
#65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51:51
>>62(*´ω`*)
그 일상 생각해서 만들었어요 히히,,
그치만 만약 그때 알렌이 그대로 질?러버렸다면 린도 조금은 부끄러웠겠지만 알렌은 거의 린 얼굴을 한 한 달간 못 볼것 같아요 ㅋㅋㅋㅋ
#66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56:31
>>64 여전히 헌터군여 그래도 나름 안정되고 행복해보여요,,,
나시네는 본편보단 훨씬 덜하지만 또 다른 종류의 고난을 겪고 있을것 같네여. 대학au의 나시네같은 연약함이나 순수함이 좀 덜어진 모습일 것 같아요
#67알렌주(wD9aiuxtUO)2025-10-13 (월) 15:56:49
>>65 린의 얼굴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꿈의 내용...

아마 이러면 또 이걸로 린이 삐지는 상황이 생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웃음)
#68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5:59:43
아무래도 틱틱거리겠죠( ^ω^)
#69알렌주(wD9aiuxtUO)2025-10-13 (월) 16:00:28
>>66 카티야는 아마 자신의 은인이자 멘토이며 이루지못한 첫사랑으로 기억할거 같아요.

원래는 너무 비극적인 최후 탓에 알렌이 카티야를 놓지 못하고 있지만 그냥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 거라면 알렌 정신력상 제법 빠르게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거 같거든요.

다만 지금 같은 성장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알렌의 광기어린 추진력이 사라질거 같아서...
#70린주(IKs6MQll8W)2025-10-13 (월) 16:03:42
>>69 계기가 없네요 그러고보니...🤔

계속 눈이 감겨서 자러갈게요 잘 자~
내일 이어서 얘기해요:)
#71알렌주(wD9aiuxtUO)2025-10-13 (월) 16:03:5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2알렌주(wD9aiuxtUO)2025-10-14 (화) 11:25:56
Attachment
아임홈
#73린주(IKs6MQll8W)2025-10-14 (화) 12:12:25
제가 지금 많이 바빠서 좀 이따 봐요(;´д`)ゞ
#74알렌주(wD9aiuxtUO)2025-10-14 (화) 12:12:54
>>73 화이팅!

천천히 느긋하게 와주세요~
#75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01:28
Attachment
>>72 리하~
#76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02:59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77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14:00
https://youtu.be/-ieO-4RNHmk?si=FQ8AYBTYJVEaAI9-

뭔가 베드엔딩 린이 알렌에게 하는 말 같은 느낌의 곡이라 한번...(슬쩍)
#78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14:49
>>77 (‘0’) 들어볼게요
#79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21:17
제가 잠시 또 뭐하다가 늦게 와서,,,🥲

>>77 정신 나갈것 같은데 그게 배드엔딩의 린이라 보면서 빌런화 썰 뽕만 차오르는 중이라 정신 나갈것 같은
#80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22:42
좀 뜬금없지만 공식은 아니라해도 전 알렌은 빌런이 될 바에는 차라리 죽음을 택할것 같다고 생각해요
#81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26:54
>>79 네 사랑을 토해내길 잘했어. 가짜 해피엔딩 놀이에 취해. 타버린 너의 재로 비웃었어.

>>80 린주 말씀대로네요. 사실 알렌을 메이킹 할 때 카티야를 만난 알렌은 죽거나 의지가 꺾일지 언정 정도를 벗어나진 않는다고 생각해 두긴 했었거든요.

그나마 이번 시나리오에서 가능성이 있었지만 사실 이것도 0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82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28:44
그래서 알렌이 빌런인 승주 세계관에서는 알렌이 아예 카티야를 못만났을거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눈치)
#83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31:10
>>79 괜찮습니다! 언제나 현생이 최우선입니다!(토닥토닥)
#84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32:57
Attachment
>>81(짤
나의 "좋아해"도 전부 거짓이었어<<소리지르고시픔,,,

지금 본편흐름 따라가다 리셋전처럼 마음은 이미 가까워질대로 가까워졌는데 끝내 떠나게 된 거라면 빌런이 되어서도 알렌을 완전히 적으로 바라볼수 있을까 하면 아닌것 같아요
#85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35:55
>>81-82
저도 알렌이 카티야를 좋아하게 된 순간부터 빌런화 가능성은 막혔다고 생각해요. 최대치가 시나3분기에서 배드엔딩 찍거나 이후 린이 안좋게 되거나 등의 분기탄 이후 안티히어로 아닐까,,
#86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38:38
>>84 '내가 악당이라니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이 부분도 뭔가 빌런이 되어버린 린의 절규라고 느껴져서...

>>85 저는 최악으로 끝나는게 리겔 스승님에게 살해 당하는거라 생각했네요.(눈치)
#87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42:14
(゜▽゜*)
알렌은 그렇게라도 멈추게 된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여

>>86 나시네는 그럴수밖에,,,
버티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88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43:39
>>86 알렌이 살해 당하는건 알렌이 사악해져서가 아니라 알렌이 리겔의 공격을 버텨낼 의지가 남아있지 않아서...
#89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45:22
수많은 죽음이 알렌을 스쳐지나간다.

심장을 꿰뚫리기도, 목을 쳐내지기도, 머리가 뚫려버리기도 하는 잠깐의 죽음

그 순간이 지나고 알렌은 패배한체 널부러져있었다.

"하..."

끝났다, 처음부터 이길 가능성이 없단건 알고 있지만...

"죄송합니다, 무슨 뜻으로 말씀하시는지 제 수준으로는 알 수 없네요."

알렌은 히지가사아메를 보며 비난하듯 말하는 리겔에게 힘없이 대답한다.

"저는... 죽는건가요."

이런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이미 한계까지 지쳐버린 육신이, 한계까지 내몰린 마음이 멋대로 죽음을 기대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죽고싶진 않았다.

다시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는데, 혼자라도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는데

그리고

"다시... 보기로 약속한 분이 계시는데..."

그 말을 나지막히 내뱉고 알렌은 움직이지 않는 몸을 억지로 삐걱거리며 일어나려고 시도했다.


(당시 적었던 레스)


아마 저기서 그냥 포기하는게 베드엔딩이였을거에요...
#90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45:44
>>88 우웃 우우웃,,,
자꾸그러시면저도피폐한거풀거에요
#91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46:06
>>90 엣..?(이미 살짝 풀어버린 알렌주)(눈치)
#92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48:28
>>89 린이 마지막에 돌아와달라고 한게 천만다행이네요 진짜 사실 그때? 오너고백전에? 저 꽤나 걱정하고 있긴했어요 그래서 벚꽃난성도 사심80이지만 20정도는 뒷사람 걱정이었는데 근데 그게 진짜였네
#93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49:57
>>92 솔직히 진짜 그 때 베드엔딩으로라도 마무리짓자고 마음이 기울때여서... 린주 아니였으면 아마도...(눈치)
#94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50:54
>>91 린이 빌런화 되기전에 안좋게 되면 알렌에게 남기는 마지막 말은 아이시테루-사랑해요지만 빌런이 되면 말 없이 미소짓고 끝이라는거요.
#95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51:58
시나리오3는 어떻게든 마무리짓자고 마음먹고 있어서 리겔 스승님게 죽진 않았더라도 아마 시나리오4를 맞이하지는 못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96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52:38
>>94 아아...(눈물)(오열)
#97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53:37
>>93 지금봐도 식겁할것가틈
저 사실 거울게이트 일상 전까지 알렌주가 긴가민가한 상태같아서 준이치로 아프리카 따라간다 할 때 캐끼리 썸?은 다 타놓고는 잠수타??? 같은 오해와 황당과 분?노도 있긴했뜸,,,
#98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54:25
저는 진짜루 알렌주가 제가 알렌에게 관심있는걸 그렇게 모를까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모르셨더군여
#99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55:14
>>97-98 얼마나 몰랐나면 다른 레스주들이 알렌과 린을 엮을 때 이것 때문에 린주가 알렌과 저를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할 만큼 모르고 있었습니다...(눈치)
#100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5:56:27
시나리오3 끝나고 연플 관심있다고 밝힐까 고민했었는데 린주가 거절하면 그대로 시트를 내릴거 같은데 연플 거절당했다고 시트 내리면 린주가 곤란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고요...(눈치X2)
#101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5:58:48
왜냐면 조금이라도 아셨으면 시트 내린다는 암시는 안하셨을것 같아서,,,

>>99 진짜 그만큼 다 아는데 알렌주만 몰랐대요 얼레리꼴레리
그때 린린주 생각은 걍 시나3정리 되고 조용히 고백박고? 차이든 사귀든 결판을 내고시픈데 자꾸 카티야 있는 상황에서 그러시니까 되게 곤란하다였어요
#102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6:02:18
다른 분들 놀리는게 곤란했단얘기
또 알렌주 생각도 정확히 몰겠는데 자꾸 몰아가고 또 알렌주도 그 상황에서 아니면 아니다 관심있으면 있다 확실히 표현해주셨음 좋겠는데 회피기동을 하시니 걍 이거 어?장이면 장미칼든다는 생각으로...넹 그렇게 되었어요
#103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6:03:32
>>101 두 사람을 엮는 다른 분들에게 속으로 제발 그만해달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안그래도 힘든데 린에게 미움받으면 견딜 자신이 없던 알렌주)
#104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6:03:36
죄책감 가지라고 한 얘기아녀요 솔직히 저 그때 생각하면 저 완전 실시간 연.프 찍고있던게 사실이라 저두 웃김요
#105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6:05:38
하지만 지금도 시나3 안끝났으니 당시 놀리던 똘이주의 혜안이 장난아니었던 것일지도(...)
#106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6:05:42
>>102 카티야 구하겠다고 시나리오를 꼬아놨는데 여기서 린과 연플이 하고 싶다 말하면 린주가 저를 안 좋게 볼거라는 걱정, 그리고 카티야 죽자마자 린에게 연플 요청하면 린주가 저를 안좋게 볼거 같다는 걱정 때문에...(눈치X3)

>>104 세삼 극적이였네요 정말...(아련)
#107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6:05:59
>>105 (떨림)
#108린주(uYdQ8jueGy)2025-10-14 (화) 16:11:37
>>106(토닥토닥
어느정도는 그럴거라고 그때도 생각했어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09알렌주(Chjpv1PL7e)2025-10-14 (화) 16:11:4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10알렌주(Chjpv1PL7e)2025-10-15 (수) 14:57:18
Attachment
아임홈
#111린주(Y4dtU7/c/e)2025-10-15 (수) 15:04:06
Attachment
ㅎㅇ
#112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5:04:30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113린주(Y4dtU7/c/e)2025-10-15 (수) 15:09:08
린이 연애 고민글을 익명으로 올린다면 뭘 올릴까 생각해봤어요
#114린주(Y4dtU7/c/e)2025-10-15 (수) 15:11:22
짝남도 제게 관심있어보이나요? 같은 질문글 올릴거 생각하니 즐거워지네요. 캐붕이지만여
#115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5:11:23
>>113 린이라면 익명이라도 인터넷에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지 안으려 할거 같은데 알렌 때문에 정말 속이 답답한 모양이군요...(눈치)
#116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5:11:47
>>114 그린라이트인가요?(아무말)
#117린주(Y4dtU7/c/e)2025-10-15 (수) 15:13:30
>>116 ㅋㅋㅋㅋㅋㅋ
상대 모솔인가요? 모솔이면 더 직진ㄱㄱ 같은 댓 달릴거 생각하니 넘 재밌네요 ㅋㅋㅋㅋ

알렌은 연애고민글 쓸까요?
#118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5:14:32
>>117 알렌은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 보단 보육원이나 봉사활동하는 지인들에게 '이건 제 아는 사람 이야긴데요...'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꺼낼거 같은 느낌이네요.(웃음)
#119린주(Y4dtU7/c/e)2025-10-15 (수) 15:18:14
오오 뭐라고 물어보나요??
린도 사실 정신줄 잡고 캐해하면 인터넷에 고민글을 쓰기보단 조용히 연애조언 검색만 해보는 타입일 것 같긴해요
#120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5:22:00
>>119 린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확인하기 보다는 '어떤 여성에게 이런 일을 하는 남성이 있는데 그 여성이 싫어하거나 하진 않을까요?' 같은 식으로 많이 물어볼거 같아요.(웃음)
#121린주(Y4dtU7/c/e)2025-10-15 (수) 15:26:44
>>120 ㅋㅋㅋㅋㅋㅋ(뽀다담
린은 사실 어떤 행동을 상대가 좋아하는지 찾기보다는 알렌의 안절부절 못하는 반응을 이해해보려고 찾아볼 것 같아요. 알렌은 극단적 성장환경 영향의 넘 드문 케이스라 도움은 그닥일지도,,

린도 알렌의 지인이랑 연이 있을것 같은데 어느순간 알렌이 그러는걸 알지도 모를것 같아요 히히
#122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5:29:40
>>121 가끔 알렌을 따라 봉사활동을 다니다 혼자서도 다니게 되는 린...(망상)
#123린주(Y4dtU7/c/e)2025-10-15 (수) 15:32:54
"저는 다정한 사람이 좋아요. 무엇보다도 서투를지라도 너무 자신을 내몰지 않는 분이면 더 좋을것 같네요."
같은말을 은근히 지인에게 흘리는데

>>122 처음엔 알렌이 아니면 다닐 이유가 없었겠지만 점차 교단에서도 봉사를 하게 되고 그러지 않을까요
#124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5:34:51
>>123 알렌 빼고 모두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겠군요...(웃음)

바티칸에 쥬도교가 선한 교단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도 있을테니 좋을거 같아요!
#125린주(Y4dtU7/c/e)2025-10-15 (수) 15:39:13
>>124 저 지경?이 되어서도 모르는거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알렌은 >>123의 말을 지인으로부터 들으면 뭐라 할까여?
#126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5:42:47
>>127 지인: 가끔 같이오던 린이라는 처자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알렌:..?!

지인: (숨길 생각이 없구만)

(아무말)


아마 린의 말의 핵심은 자신을 내몰지 않는 사람일텐데 알렌은 다정한 사람이 좋다는 말에 매몰되어서 한 동안 평소보다 더 어색하게 행동할거 같은 느낌이...(눈치)
#127린주(Y4dtU7/c/e)2025-10-15 (수) 15:46:43
>>126😡
#128린주(Y4dtU7/c/e)2025-10-15 (수) 15:47:39
이미 린은 알렌을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별 생각없이 이런부분이 좋다고 얘기한거고 진짜는 뒤였는데 우째...
#129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5:51:04
>>127 (눈치)

>>128 그치만 린이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을 들어버렸는걸요...

평소에도 자연스럽게 의자를 당겨주고 겉옷을 받아주는 알렌이지만 다정한 행동을 의식하니 오히려 더 행동이 꼬이고...
#130린주(Y4dtU7/c/e)2025-10-15 (수) 15:55:20
>>129 알렌이 뻣뻣하게 행동하는걸 보다 못한 린이 무슨일 있는지 물어보는 것과 다 알아채고 손을 꼭 잡고 알렌은 다정한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중이에요
#131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6:00:22
>>130 일단 전자가 가능성이 높을거 같지만 알렌이 좀 더 답답하게 행동할거 같고 후자는 연애 직전 혹은 초기일거 같아요!
#132린주(Y4dtU7/c/e)2025-10-15 (수) 16:01:35
아녀 알렌주는 어느쪽이 더 좋은지 물어본거...ㅋㅋㅋㅋ
#133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6:02:08
>>132 개인적으로 후자 쪽이 조금 더...(눈치)
#134린주(Y4dtU7/c/e)2025-10-15 (수) 16:03:40
저도 후자쪽이 좋아요(*´ω`*)
다정하다고 얘기해주면 알렌이 진정할까요?
#135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6:04:34
>>134 아뇨, 아마 이제까지 자신이 지인들에게 했던 이야기를 전부 린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고개를 못들거 같아요.(웃음)
#136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6:04:48
(맞춰지는 퍼즐)
#137린주(Y4dtU7/c/e)2025-10-15 (수) 16:06:24
알렌이 했던 얘기를 다 알면서도 린이 기분나빠하거나 떠나지 않고 곁에 계속 있는 이유까지 퍼즐이 맞춰졌음 좋겠는데요(゜▽゜*)
#138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6:07:56
>>137 그래서 아마 연애 직전 아니면 연애 초기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싫어할 행동을 피하고 싶다고 지인들한테 둘러 물어봤는데 전부 들켰으니...(웃음)
#139린주(Y4dtU7/c/e)2025-10-15 (수) 16:09:13
겹지인이니까요( ^∀^)

>>138(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40알렌주(GztHJvCZWG)2025-10-15 (수) 16:09:2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41린주(CUojzZrVNa)2025-10-16 (목) 15:01:55
오늘은 길게 대화 못할것 같아요
situplay>7574>121
#142알렌주(odn2iSO6Nq)2025-10-16 (목) 15:09:10
Attachment
아임홈

>>141 (옴뇸뇸)(토닥토닥)
#143알렌주(odn2iSO6Nq)2025-10-16 (목) 15:10:04
>>141 언제나 현생이 최우선!

공부 화이팅입니다!
#144알렌주(odn2iSO6Nq)2025-10-16 (목) 15:12:21
(사실 마찬가지로 공부해야하는 알렌주)(눈물)
#145린주(CUojzZrVNa)2025-10-16 (목) 15:18:27
Attachment
>>142(뽀다담
>>143-144 🫠🥲 힘내요,,,
#146린주(CUojzZrVNa)2025-10-16 (목) 15:25:52
Attachment
https://picrew.me/en/image_maker/1914428
(대충 대화 대신)

공부하러갑니다(왈칵
#147알렌주(odn2iSO6Nq)2025-10-16 (목) 15:27:06
>>146 비쥬얼 노벨 느낌의 픽크루..!(행복)

화이팅..!
#148알렌주(odn2iSO6Nq)2025-10-17 (금) 14:48:18
Attachment
아임홈
#149린주(CUojzZrVNa)2025-10-17 (금) 14:51:21
Attachment
알하
#150알렌주(odn2iSO6Nq)2025-10-17 (금) 14:51:49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151알렌주(odn2iSO6Nq)2025-10-17 (금) 14:52:35
시간은 괜찮으신가요..?(조심)
#152린주(CUojzZrVNa)2025-10-17 (금) 14:53:25
오늘은 괜찮아요:)
#153알렌주(odn2iSO6Nq)2025-10-17 (금) 14:55:41
>>152 (토닥토닥)
#154알렌주(odn2iSO6Nq)2025-10-17 (금) 14:57:18
조금 뜬금없지만 혹시 알렌과 린이 연애하는 도중에 알렌이 린의 과거에 말려들어서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면 린이 어떻게 반응할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흥미)
#155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02:59
>>154 우선 슬퍼하고 걱정하지 않을까요? 상황을 알게 된 당시는 그러다가 알렌에게는 침착한 모습을 보이려고 할 것 같아요.
어느정도 피해일진 모르겠지만 린에게는 트리거라 알렌하고 거리를 두려하거나 반대로 계속 붙어있으려고 하거나 약간 극과 극인 반응이
#156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05:59
>>155 (메모)

약간 린에게 '너는 우리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라는 경고식으로 알렌을 노린 느낌이라면..?(눈치)
#157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08:57
시점따라 다르지만 연애한지 얼마 안된 나이가 어린 시점이라면 패닉이 와서 알렌에게 잠시만 헤어지자고 미안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58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10:03
>>157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메모메모)
#159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10:26
어떻게든 린이 대처해볼테니 가능한 미리내 안에 있어달라고 평소 린이라면 어차피 큰 소용이 없을걸 알 법한 얘기나 부탁을 덧붙일것 같고
#160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10:31
???
#161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14:20
>>159 알렌이 자기 말 듣지 않을거라는걸 잘 아는 린...(눈치)

>>160 조금 떠오르는 상황이 하나 있어서요, 흔한 주제이긴 한데...
#162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16:42
>>161 "제발...이번만은 안전하게 있어주면 안될까요?"
알렌도 알렌이지만 정상적으로 생각해보자면 린 혼자서 대처는 거의 불가능하니까여,,

오 저 착석함
#163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17:36
아직 생각만 해둔거라 지금 적으면 얼마나 걸릴지 잘 모르겠긴 한데... 살짝 풀어드릴까요?
#164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19:23
괜찮아요 저도 전에 적는다던 연성 미루고 있어요 ㅎㅎ...
#165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20:02
무엇보다 우선 먼저 진행 레스를 적어야 해서...(눈물)
#166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21:08
아앗...괜찮아요저두못적음(토닥토닥
#167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21:49
넘 힘드시면 >>162에 대한 알렌의 반응만 간단하게 얘기해주셔두
#168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22:37
>>167 ㅎㅎ...(눈치)(아무말)
#169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23:40
다만 알렌이라도 린의 안위가 달려있으니 무작정 달려들지 않을거에요.

실패는 자신 뿐 아니라 린의 죽음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170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25:40
>>168 스포라서요??? 아니면 알렌이 말 안들어서??
후자는 머 하루이틀도 아니고 전 괜차나요 린은 안괜찮겠지만(???

>>169(뽀다담
#171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26:17
>>170 후자...(눈치)
#172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27:24
린이 어느정도 침착할거라 생각했는데 캡틴 공인 정신력이 낮은 편이고...나이까지 어리면 솔직히 며칠은 겉은 어찌어찌 멀쩡해보여도 속은 제정신일것 같진 않네요...
#173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27:38
>>171 풀어주세요(땡깡
#174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30:18
>>173 아마 알렌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걸 예상하고 린이 이중으로 거짓을 섞어서 알렌을 따돌릴려 할거 같아요.

물론 알렌도 린이 알렌을 아는 것 만큼 린을 알고 있어서 나중에는...
#175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35:06
>>174 이런반응은 좀 더 침착하고 난 뒤일것 같아요. 첨엔 좀 어린애 고집부리듯 >>162처럼 얘기할것 같은데 제정신 약간 돌아오면 알렌주 말처럼 또 세바퀴 돌리기...

나중에는(대충알것가틈)
#176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36:15
>>175 아마 애원한 직후 알렌의 눈빛을 보고 '아, 진짜 나 때문에 이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에 머리가 차갑게 식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눈치)
#177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36:47
솔직히 알렌도 내?로남불인게 만일 알렌일로 린이 다치거나 했다면 바로 튀어나갔을것 같은데요(゜▽゜*)
#178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37:23
>>176 말 하나도 듣지 않겠다는 눈빛이었구나 알렝아...
#179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40:03
>>177 알렌이 또 이런 쪽에서는 한 없이 이기적이라...(눈치)

>>178 (누가 봐도 말 안듣겠다는 눈빛)
#180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43:52
린은 거짓말쟁이지만 알렌에게는 진실됨을 바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뽀다담

>>179( ・`д・´)
반대 상황이면 알렌은 린에게 뭐라고 말하나요?
#181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48:10
>>180 진심을 다해 애원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끝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기로 결심하는 린...(눈물)

아마 진상 자체를 말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러 갔을거 같네요.

잘해결되면 다쳐와서 늦게 자신 때문에 린이 피해를 봤다고 죽을 죄를 졌다는 듯이 말할거고 해결 못하면...(눈치)
#182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52:50
>>181 갑자기 아이돌의 소- 우소와 토비키리노 아이다 부분 가사가 떠오르네요()

말하지 않는건 말하는 순간 린이 어떤 방식으로던 행동할거라고 생각해서 일까요?
#183린주(HRBZWy6a.q)2025-10-17 (금) 15:53:36
근데 진짜 이마치고시픔 알렌은 이쯤되면 린린의 거짓말은 평생 봐줘야함
#184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5:57:31
>>182 최악에 상황이 되도 자기만 죽고 끝날 수 있어서...

여기서 알렌과 린의 차이점이 드러나는데 린은 패닉해서 알렌에게 사실을 털어놓고 애원하지만 알렌은 되려 냉정해져서 피해를 자신에게 집중시킵니다...(눈치)

>>183 그런데 오늘 대화한 것만 돌아보면 알렌이 너무 쓰래기 같아 보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세삼)(아무말)
#185린주(HRBZWy6a.q)2025-10-17 (금) 16:02:19
>>184😡😡😡
타고난 정신 불공평하네여 정신력 차이 이럴때만 잘 활용하지 말라고😡

이미 고백할때 자신은 최악이라고 말했으니 괜찮습니다(뭔
#186린주(HRBZWy6a.q)2025-10-17 (금) 16:02:46
돌아오고나서 린에게 혼날준비 하면 되는거임요...
#187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6:05:57
>>185-186 결국은 화내면서도 품어주는 린...

정말 알렌의 인생의 모든 행운이 여복으로 몰려버렸다는 것이 진짜인 느낌이...(합리적 의심)
#188린주(HRBZWy6a.q)2025-10-17 (금) 16:10:51
신이 알렌을 만들때 초년운을 못넣은걸 여복에 쏟아서 대충 퉁친 그런

아프리카 여정에 총교관님하고 여자친구는 같이 가는데 알렌은 혼자 가잖아요? 알렌이 지훈쌤하고 대화하는데 애들이 있어서 린이 못오게 되었으니 다행이다 같은 말하는게 요새 떠오름...
#189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6:11:55
>>188 알렌: 제가 혼자갔다 와서 나시네에게 혼나는게 나시네가 위험해 지는 것 보다 훨씬 나으니까요.(해맑)
#190린주(HRBZWy6a.q)2025-10-17 (금) 16:12:20
>>187 한 번 화내고 꽤 오래 말도 안하려고 하겠지만 좀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또 다시 약해지겠죠 암튼(...)
#191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6:13:27
>>190 알렌이 린 맘고생을 그만 시켜야 하는대...(눈치)
#192린주(HRBZWy6a.q)2025-10-17 (금) 16:16:28
>>189 이게 진짜였어???
하...와중에 해맑아서 더 열받아여
>>191 알고 사귀었으니...(먼 눈

알렌이 나시네를 엄청 보호하려고 하는걸 이해는 하지만 음...
알렌이 행복하면 된걸루(??
#193린주(HRBZWy6a.q)2025-10-17 (금) 16:16:41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94알렌주(Lx6zrAX/Ku)2025-10-17 (금) 16:16:5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95알렌주(Lx6zrAX/Ku)2025-10-18 (토) 14:45:49
Attachment
아임홈
#196린주(HRBZWy6a.q)2025-10-18 (토) 14:53:09
Attachment
ㅎㅇ
#197알렌주(Lx6zrAX/Ku)2025-10-18 (토) 14:53:29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198알렌주(Lx6zrAX/Ku)2025-10-18 (토) 14:55:33
고등학생 AU랑 관련된 망상이 하나 생각났는데 이걸 이야기 해도 될지...(눈치)
#199린주(HRBZWy6a.q)2025-10-18 (토) 14:57:16
Attachment
풀어주세요
#200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02:27
나시네(선도부): 알렌 군, 도와주세요! 보건실에 있는 학생을 선생님 차로 옮겨야 하는데 저나 보건 선생님은 들 수가 없어요!

알렌: 크게 다친 사람이 있는건가요?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호다닥 보건실에 도착한 두 사람)

알렌: 선생님 환자는 어디...(텅 비어있는 보건실)

알렌: 나시네 양? 보건실에는 아무도 없는데요?

린: ...

스르륵 탁 철컥철컥

린: ...(씨익)


이라는 불경한 망상이...(눈치)(사죄)
#201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02:47
자꾸 린이랑 나시네가 머릿속에서 섞이네요...
#202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05:19
헤에(헤에
#203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06:13
>>201 ㅋㅋㅋㅋㅋㅋ(뽀다담

나시네보다는 영서 린이 할 법한 행동 같네요
#204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07:51
>>200 아마 알렌이 반응할 새도 없이 가까이 다가가서 품에 기대지 않을까요? "...어때요?" 라고 물으면서 물끄러미 고개를 올려 바라볼듯
#205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09:46
>>202 여기서 킥은 린의 직책이 선도부라는거...(눈치)(불경)

>>203 아무래도 린의 이미지가 익숙해서...
#206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11:04
>>204 린도 진짜 큰 맘먹고 작전(?)을 실행했을테니 일단 여기서 연인이 되는 건 확정적일거 같네요.

물론 그 이상은 장담을 못하지만...(눈치)(웃음)
#207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13:21
>>205 (゜▽゜*)...
그럴수도 있죠 ㅋㅋㅋㅋ 본 성격의 나시네는 사실 별로 등장한 적도 없으니까여
#208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14:33
>>206 은근슬쩍 넘어가지 마시고 알렌반응주세요(궁서체
#209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20:50
>>206 아마 잠시동안 상황파악 못하고 얼타면서 '나시네 양, 다친 사람은...' 같은 반응을 하다가 나시네가 '정말 둔하네요 알렌군은, 저 한테 속으신거에요.'같은 반응을 해줘야 비로소 상황파악이 될거 같아요.

그리고 '단 둘이 놀고 싶었으면 이런 거짓말 안해도 되는데...' 라며 꼭 껴안아 주는데. 나시네는 '알렌군은 모르는 척 하는건가요 아니면 지금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정말 모르는 건가요?' 라고 말하고 알렌이 의아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니 나시네는 큰 맘먹고 이런 일을 저질렀는데도 아무것도 모르는 알렌을 보고 품에 얼굴 파묻으며 '바보...'라고 말하고...(망상)
#210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28:38
>>209
>>206
🤔
대체 어떻게 사귀게 되는...
이 정도면 나시네 입장에선 단지 친구인건지 아닌건지 많이 헷갈릴것 같네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신가보네요."
"가까이 다가가도, 손이 맞닿아도, 이렇게 안겨도."
"그렇다면 다시 이런 일이 있을 땐 저를 이렇게 안지 말아주세요."
#211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30:02
>>210 그... 망상은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이미 연인이라는 가정하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눈치)

그 이상은...(말잇못)(마구니)
#212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33:13
>>211 이미 사귀고 있다면 오히려 나시네가 조금 눈치없는 걸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210 뒤에 다시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은지 이번에는 손을 가볍게 잡으며 물어볼 것 같아요
#213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34:55
>>210 사귀는 사이가 아니였으면 아마 안겼을 때 부터 '나..나.나시네 양?! 일단 조금 떨어지는게 좋지 아..않을까요?' 라며 뇌정지 올 거 같습니다...(눈치)
#214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35:29
본편에서 린이 알렌에게 적극적으로 구는건 불안도 있지만 눈치로 알렌이 린을 상처줄까 두려워 하고 있는걸 짐작해서인데, 에유는 진짜로 몰라서...일 것 같네요(/0 ̄)
#215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38:07
>>213 ㅋㅋㅋㅋㅋㅋ
1
1.나쁜짓
2.봐줌
#216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39:08
>>214 반대로 어른스러움이 늘어난 알렌...(웃음)

>>215 (떨림)(팝콘)(캬라멜팝콘)(두근두근)
#217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39:35
진짜로 떨어져서 그 이후로 일부러 며칠간 사회적 친구 거리를 유지함...
#218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40:33
>>217 어.. 어째서 그대로 조금 만 더 밀었으면 함락이였는데?!(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하는 알렌주)
#219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42:15
미안해여(...)

만일 린이었다면 싫은지 물어보며 심술궂은 행동을 할테지만 나시네는 평범한 사춘기 여자애라 아무래도
#220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46:58
>>219 한동안 알렌은 책상에 머리를 박고 침울해 하며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고민하겠군요...
#221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53:30
>>220🥲
뭔가 두 가지 가능성이 떠오르는데 나시네가 대학에유처럼 평탄하게 자란 배경vs뭔가 과거사가 있음으로 반응이 많이 갈릴 것 같아요
#222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53:54
이걸 계기로 나시네에 대한 호감을 깨닫고 친구들의 조언으로 고백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도...(망상)
#223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54:32
>>221 오(오)

팝콘 준비해도 되겠습니까?(아무말)
#224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55:10
알렌주가 기대하는 반응을 하려면 후자여야 할 것 같고,,,전자면 솔직히 알렌쪽에서 많이 다가가야 할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오링나서 제가 상황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것 같아요
#225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5:57:53
>>222(뽀다담
친구들에게 상담을 부탁했구나 귀여워요( ´∀`)
#226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5:58:44
(갑자기 꽃다발 들고 기다리다 바람맞는 장면이 생각나버린 알렌주)(아무말)
#227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6:00:56
>>226 카페에서...(중요한걸 빼먹은 알렌주)
#228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6:02:53
>>226-227 (;ω;`*)
나시네가 만나는걸 알고 있다면 그럴일은 거의 없을거에요
#229린주(rQnEQvj4Au)2025-10-18 (토) 16:03:09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30알렌주(JYUS7yyRmS)2025-10-18 (토) 16:03:2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31알렌주(LStHBA9QyK)2025-10-19 (일) 14:38:13
Attachment
아임홈
#232린주(rQnEQvj4Au)2025-10-19 (일) 14:54:51
Attachment
늦어서 미안해요,,,
요즘 시기가 시기라 어제도 그렇고 상태가 그렇네요🥲
대화는 할 수 있는데 좀 맹한 gpt같을 수 있어요
#233알렌주(JYUS7yyRmS)2025-10-19 (일) 14:57:59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232 (토닥토닥)

피곤하시면 너무 무리해서 어울려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함께 있는 시간이 린주에게 부담으로 여겨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34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00:06
>>233 괜찮아요🥲
피곤해서보단 머리용량이 오버되서 그런거라
#235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03:20
>>209 알렌은 최선을 다해서 린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서툴러서 행동이 마음같지 않게 투박해지고 섬세한 린이랑 묘하게 어긋나는게 웃기고 귀여움,,,
#236알렌주(jBnAg9jOBi)2025-10-19 (일) 15:05:47
>>234 화이팅!(토닥토닥)

>>235 큰맘먹고 솔직하게 다가갔지만 알렌의 눈치없음이 예상 이상이라 그만...(눈치)(웃음)
#237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06:30
뭔가 그래도 다양한 알렌의 반응이나 대응을 보고 싶단 생각은 있어요. 놀라는 거 말고도 침착하려고 애쓴다거나 어떻게든 점잖게 응수하려고 한다던가 꼭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더라도요😌

>>226-227 아닐것같지만 체인소맨 보셨어요...?
#238알렌주(jBnAg9jOBi)2025-10-19 (일) 15:08:54
>>237 아마 사귀게 된다면 더 다양한 반응이 나올 거 같아요. 당장 >>209도 알렌 나름대로 린의 거짓말을 부드럽게 받아주는 장면이니까요, 알렌 특성상 밀당따위 없기에 사귀기 전에 연심을 자각하면 그대로 고백 말고 다른건 없어서...(눈치)

스포만 당했습니다...
#239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13:18
>>238 제가 알렝이의 연애 학습 수준을 너무 높게보았군요...하기야 카티야때도 직진 또 직진밖에 없었군여...()
뭔가 린과 사귀면서 직진과 후진만있던 알렌의 작?동버튼에 다양한 모드가 생겨나는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아앗...그럼 그 바람맞은게 바람맞은게 아니라
#240알렌주(jBnAg9jOBi)2025-10-19 (일) 15:15:44
>>239 사랑하면 닮기에 장난기를 닮아가는 걸지도..?(웃음)

(눈물)(아무말)
#241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16:25
린도 알렌의 상태를 알았다면 좀 덜 삐질것 같아요. 아니 삽질이 반은 줄 것 가틈
맨날 바보라고 해도 알렌이 연상이라 그 정도라고는 몰랐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동갑이었거나 나이차가 적었으면 알았을지도
#242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21:22
>>240 알렌은 덴지보다 몇 백배는 똑똑하기도 하고 경험도 많으니 약간 늦은 타이밍에 진실을 알아버릴 것 같아서 더 파국일 것 같아요🥲 이건 반대로 린이어도 마찬가지일것같구,,

린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 뒤에서 인기척없이 나타나 끌어안거나 팔짱끼기
#243알렌주(jBnAg9jOBi)2025-10-19 (일) 15:21:28
>>241 어떻게보면 현실적인 느낌의 학생 연애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감이 가는거 같아요.ㅎㅎ

고등학교 AU는 대학 AU처럼 알렌이 어른스러워질만한 계기가 아직 없을거 같아서 아직 좀 순수한 소년같은 강하다 생각이 들어요.
#244알렌주(jBnAg9jOBi)2025-10-19 (일) 15:22:15
>>242 그러고보니 이렇게 되면 카티야가 마키마 포지션인게..?(떨림)(아무말)
#245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24:08
카티야는 공식천사니까 대충 삼촌쪽 인물이거나 그렇지 않을까요

사실 린과 카티야 둘 중 누구 마키마 시키면 이건 린임...
#246알렌주(jBnAg9jOBi)2025-10-19 (일) 15:28:04
>>245 그러면 카티야는 포치타 포지션..?(아무말)

린의 삼촌이 알렌의 의식주를 제공하며 지배하려고 했었던걸까요?(망상)
#247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29:33
>>243(뽀다담
둘이 나이가 비슷했다면 린의 자신의 과거로 인한 막막함은 더 커지는데 오해는 줄 것 같아요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본편 알렌 10대 시절과 린쪽이 15살 시점만 아니면 둘 관계는 어떻게든 잘 될지도?라는 생각을 해버렸어요
#248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32:54
>>246 오 그나마 이거네요(‘0’)
#249알렌주(jBnAg9jOBi)2025-10-19 (일) 15:37:33
>>247 스쳐도 치명타인 사춘기 시절...(웃음)

>>248 카티야: 나는 알렌의 꿈을 듣는게 좋았어.

뭔가 이건 알렌이 카티야에게 할 법한 말 같기도...(망상)
#250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44:35
>>243 나시네까지 대학au 나시네 상태인거면 되게 풋풋하고 답답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본편만큼 이끌려면 나시네가 과거의 일로 집안에서 벗어나고 싶게 되고 반발과정중 고의적으로 알렌과 친해졌다는 매?운 서사가 나올것 같아서여(...)
#251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47:27
>>249 둘에게 모두 어울리는 것 같아요
#252알렌주(jBnAg9jOBi)2025-10-19 (일) 15:50:27
>>250 사실 고등학생 AU는 대학생 AU만큼 구체적으로 과거사를 생각해 둔게 아니라 과연 알렌이 어떤 과거를 갖고 어떤식으로 행동할지 모르겠는건 안비밀...(눈치)

그래도 린이 자신을 이용했다고 깨달으면 아마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제가 나시네 양에게 가졌던 감정은 전부 새롭고 소중했었거든요. 비록 허울로 만들어진 감정이라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기억을 소중히 간직할게요.'라고 말하며 이별한 뒤 조용히 혼자 울거 같네요...
#253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52:06
>>252 그리고 저는 이 순간에 속인 당사자도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걸 깨닫는 서사를 좋아해요
#254알렌주(jBnAg9jOBi)2025-10-19 (일) 15:53:07
>>253 크으... 이 피폐의 맛... 아주 진미이거든요.(기립박수)(아무말)
#255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5:53:51
시작은 그랬겠지만 점점 갈수록 나시네도 알렌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행동했을거라 생각해요

>>252 진짜 넘 마음아픔,,,린이 당장 사과해야함
#256알렌주(jBnAg9jOBi)2025-10-19 (일) 15:56:31
>>255 다음날 부은 눈으로 등교하는 알렌, 친구들이 무슨 일 있었냐고 묻지만 별일 없다고 대답할 뿐이고 나시네가 알렌을 찾아오지만 나시네의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올거 같은 알렌은 나시네를 피하고...
#257린주(UWwAeSTjqO)2025-10-19 (일) 16:00:21
🥲
제가 내일 일찍 일어나야해서 자러갈게요,,,
잘 자~
#258알렌주(jBnAg9jOBi)2025-10-19 (일) 16:00:3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59알렌주(smIqSwz2NS)2025-10-20 (월) 15:01:11
Attachment
아임홈
#260린주(4r8XPi4/tO)2025-10-20 (월) 15:04:12
Attachment
ㅎㅇ
#261알렌주(WUmuSYOKKO)2025-10-20 (월) 15:07:0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262린주(4r8XPi4/tO)2025-10-20 (월) 15:11:18
>>256 오히려 진심이 된 순간 나시네는 더 서투를 것 같아요. 주변을 맴맴 돌면서 죄책감에 고민만 거듭하다가 달랑 편지만 보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시네가 알렌에게 처음에 의도를 가지고 접근했다고 스스로 밝혔을것 같진않고 어쩌다 들켰을것 같기도
#263알렌주(WUmuSYOKKO)2025-10-20 (월) 15:14:31
>>262 아마 삼촌이 '사실은 그저 너가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그 녀석은 어떻게 반응할까?' 같은 전개가 되지 않았을까요?(망상)
#264알렌주(WUmuSYOKKO)2025-10-20 (월) 15:18:49
>>263 원래라면 삼촌의 말을 믿을리 없겠지만 우연히 알렌이 엿듣다가 나시네가 그게 진짜라는 듯이 말하는걸 들어버린거죠.(망상가속)
#265린주(4r8XPi4/tO)2025-10-20 (월) 15:21:28
>>263 저두 누군가 나시네와 사이가 좋지않은 인물과 대화하는걸 알렌이 듣게되었다고 생각해요

나시네는 무의식적으로 알렌을 더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에 더 말을 알렌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식으로 했을거구
#266린주(4r8XPi4/tO)2025-10-20 (월) 15:23:58
>>264 >>263에 대한 답으로 "당신에게 배운걸 잘 응용하고 있을뿐이랍니다. 알게 된다면 연극에 어울려줄 다른 사람을 찾으면 될 뿐이지요."같은식으로
#267알렌주(WUmuSYOKKO)2025-10-20 (월) 15:26:35
>>266 알렌은 들키지 않게 자리를 뜨려고 했지만 너무 당황한 바람에 아래에 무언가 놓여져 있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트려버려서 나시네와 눈이 마주치고 알렌은 무어라 할말을 찾지 못하고 잠시 얼타다 '아..그...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도망치듯 빠르게 달려서 자리를 뜨게 되는거죠...(망상망상)
#268린주(4r8XPi4/tO)2025-10-20 (월) 15:30:19
>>267 만약 나시네가 대화하던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바로 달려가 잡았다면 오해가 커지지 않았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다 정리하고 온 다음날에 >>252를 말하고 가버리는 알렌을 보게된것일지도
#269알렌주(WUmuSYOKKO)2025-10-20 (월) 15:30:38
>>267 삼촌앞에서 약점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것도 잊고 급하게 알렌을 쫒아가지만 나시네의 발걸음으로는 알렌을 따라잡을 수 없었고...
#270알렌주(WUmuSYOKKO)2025-10-20 (월) 15:36:01
>>268 다음날 나시네가 보기에도 눈이 부어있는 알렌 앞에서 무엇을 말해야할지 고민하던 때 알렌이 먼저 >>252라 말하고 마지막으로 '그 동안 저랑 함께 해주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비록 이제 함께 할 일은 없을지라도 나시네 양이 행복하기를 빌께요.'라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뒤를 도는 알렌...
#271린주(4r8XPi4/tO)2025-10-20 (월) 15:36:21
>>269 나시네의 마음에 적어도 알렌의 마음이 농락당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와 그렇게 되면 알렌도 노출되어버린다 사이의 갈등이 굉장할것 같아요

아마 두 사람만 아는 얘기가 있다면 사실 린도 그 얘기가 좋았다며 간단한 쪽지와 함께 거리를 둘 준비를 하지 않을까
#272린주(4r8XPi4/tO)2025-10-20 (월) 15:42:11
>>270 오...고백일상때 린이 일본간다고 했을때 알렌주의 기분이 어땠을지 알 것 같은 기분
#273알렌주(WUmuSYOKKO)2025-10-20 (월) 15:46:20
>>270-271 어쩔 수 없다고, 이제 이게 최선이라고 몇번을 되뇌이지만 자신이 알렌에게 상처로 남게 되는 걸 견딜 수 없었던 나시네는 결국 알렌에게 쪽찌 한장을 남기고 떠날 준비를 하는데 알렌은 그 쪽지를 읽고 나시네가 떠나기 직전에 나시네에게 달려가고...(망상오버히트)

>>272 (눈물)
#274린주(4r8XPi4/tO)2025-10-20 (월) 15:48:01
나시네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건 >>271에 뭔가 그 장소에서 기다리겠다 같은 말을 남긴다던지
#275린주(4r8XPi4/tO)2025-10-20 (월) 15:53:01
>>273 히히 역시 해피엔딩이 좋네요
나시네가 알렌에게 뭔가, 혼란스러움과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보여준다면 재밌기도하고 귀여울것 같기도해요
#276알렌주(WUmuSYOKKO)2025-10-20 (월) 15:56:10
>>275 자신의 곁에 있으면 결국 알렌을 괴롭게 만들거라 울면서 떠나려는 나시네를 끌어안으며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나시네 양의 마음을 말해주세요. 나시네 양이 저와 함께 있기를 원한다면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시네 양의 곁에 있을거에요.'라 말하고...(소녀비명)(아무말)
#277린주(4r8XPi4/tO)2025-10-20 (월) 16:02:05
>>276 꾹 울음을 멈추려하다가 억누른 감정을 토해내듯 저는 알렌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서 얼굴을 가리려고 고개를 숙이는 장면 좋네여

알렌의 연애재능은 참...쏠려있는듯요. 대사 순애력측정기 터질것 가틈
#278알렌주(WUmuSYOKKO)2025-10-20 (월) 16:05:27
>>277 깡있는 남자의 순애보...(웃음)

이러면 여기서 알렌이 나시네에게 키스할거 같은데...(눈치)
#279린주(4r8XPi4/tO)2025-10-20 (월) 16:11:31
>>278( ^∀^)

나시네도 놀라지만 피하지 않고 알렌을 끌어안을것 깉아요
#280린주(4r8XPi4/tO)2025-10-20 (월) 16:12:29
어쩌면 알렌에게 필요한 건 본편에서나 au에서나 린의 진심인것 같기도,,,
#281린주(4r8XPi4/tO)2025-10-20 (월) 16:14:48
린은 밀당하거나 은근하게 구는건 쉽게 해도 진심을 표현하는건 거의 못하는데
참...
이마치고시픈기분데스
#282알렌주(WUmuSYOKKO)2025-10-20 (월) 16:15:22
>>280-281 하지만 그래서 두 사람의 연애가 재밌는거 아니겠습니까?(웃음)(아무말)
#283린주(4r8XPi4/tO)2025-10-20 (월) 16:20:51
>>282(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84알렌주(WUmuSYOKKO)2025-10-20 (월) 16:21:0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85알렌주(aHm3pB62d2)2025-10-21 (화) 15:05:16
Attachment
아임홈
#286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5:07:22
Attachment
안뇽
#287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5:09:45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288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5:13:03
( ゚∀゚)ノ

>>242 알렌은 린에게 어떤 장난을 하는걸 좋아할까요?
#289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5:13:58
>>288 볼꼬집기...(눈치)
#290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5:16:32
그러고보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291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5:17:57
>>289 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볼에 집착을 하는거죠(???

>>290 알렌주도 전기장판 키세여 천국임
#292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5:19:36
>>291 그치만 볼 말랑말랑하고 꼬집힐 때 표정 생각하면 너무 귀여운걸요...(눈치)

사실 저한테는 요즘 날씨가 적정 온도라...(문 살짝 열어두고 자는 알렌주)
#293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5:24:35
>>292(゜▽゜*)

(사고에 혼란이 옴)
#294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5:28:39
물론 너무 자주 꼬집으면 린이 질린듯한 표정을 할까봐 자주는 못하겠지만...(눈치)

요즘 날씨가 저 한테 너무 쾌적해서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여기서 더 추워지면 좀 힘들겠지만 그래도 더운 것 보다는 훨씬 좋아요!
#295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5:36:23
>>294 ㅋㅋㅋㅋㅋㅋ(*´ω`*)
아슬아슬한 선을 알렌이 잘 찾아야 ㅋㅋㅋㅋ
많이 안하면 전형적인 놀란+뾰루퉁한 표정을 지을것 같긴해여

저는 이불둘둘두르고있는데
#296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5:39:04
>>295 헤실헤실한 알렌의 표정을 보고 왠지 더 열받아서 더 뾰루퉁해지는 린...(망상)
#297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5:43:08
>>296 ㅋㅋㅋㅋㅋㅋ(뽀다담
하지마세요! 하면 더 헤실헤실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298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5:45:29
>>297 아마 린이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면 알렌이 그만 둘거 같은데 그러면 알렌이 마상을 입어서...(웃음)(아무말)
#299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5:51:21
>>298 린이 질리면 그런 표정이 나올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 전까지는 괴롭힘 당한 고양이 느낌일듯요
#300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5:55:28
>>299 (알렌이 쭈그리 되있으니까 왠지 모르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잠깐 정도는 꼬집어도 되요...'라고 살짝 말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볼을 꼬집는 알렌)(웃음)
#301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00:56
>>300 그 정도는 아니에요. 라고 흥흥거리면서 얘기할것 같네요 ㅋㅋㅋㅋ
또 그렇게 되면 좀 기다렸다가 할 수는 없어요???라고 할지도
#302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6:01:52
>>301 사실 이쯤되면 이미 이걸 가지고 린을 놀리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웃음)(아무말)
#303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03:29
>>302( ・`д・´)
#304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6:04:32
>>303 이렇게 귀여우니 알렌이 린의 볼을 꼬집는걸 그만두지 못한다는 생각이...(웃음)(아무말)
#305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07:55
>>304 언제부턴가 린이 굉장히 알렌에게 하찮아진 느낌이듭니다만...()
#306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6:12:02
>>305 정말 어쩌다가 알렌이 린을 놀리는 희귀한 경우라...(눈치)
#307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15:51
>>306 ㅋㅋㅋㅋㅋㅋ 왜 눈치를 봐요 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저두 알렌이 린 놀리는거 좋아해요
#308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17:42
이러다 린이 또 삐져서 등돌리고 있을지도
#309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6:19:01
>>307 (빵긋)(아무말)

>>308 이제 알렌이 '아, 분위기를 타서 너무 나갔나..?'하고 진짜 당황하게 되는데...(웃음)
#310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20:45
>>309 진짜 화났으면 말없이 무표정으로 다른 곳으로 가버렸을거에요 ㅋㅋㅋㅋ 붙어있다는건 그정도는 아니라는 얘기, 근데 더 장난치면진짜로 화내긴할거에요
대충 달래주면 됩니당
#311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6:22:12
>>310 (화를 풀어주려고 해도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요?' 이딴 말 밖에 생각이 안나서 고심 끝에 린의 양손을 잡고 자신의 볼 위로 올리는 알렌)
#312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27:40
알렌은 삐졌을때 린이 맛있는거 먹으러가자하면 풀리나요???

>>311 한 번 잡아당겼다가 부루퉁한 얼굴로 놓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313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27:59
혹시 피곤하면 말해주세요
#314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6:30:32
>>312 살짝 애교를 섞으면 어지간한건 다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린에게 한 없이 쉬운남자)

>>313 괜찮습니다! 사실 피곤하기 보단 살짝 배가 고픈 느낌이...(눈치)
#315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6:34:14
린주도 피곤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316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34:49
>>314 해변에서는 정말 많이 삐진거였군요(...)
#317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35:15
>>315 많이 피곤한데 자기는 싫으면 어쩌죠...
#318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36:42
>>314 야식 드실수 있으시면...
음료수 마시는것두 괜찮더라고요
#319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6:37:26
>>316 네... 해변에서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삐졌을 때라...

>>317 졸리지만 잠들지 않아 아직 오늘이 좋아(눈물)
#320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6:38:59
>>317 내일을 위해 마음을 편안히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자기 싫은 그 마음 저도 잘 알지만...(눈물)
#321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42:38
>>320 🥲

린이 삐졌을때 바랬던건 알렌이 그러지 않겠다며 안아주는것이었을것 같지만 알렌이 그러지 않겠다고 하면 거짓말이되니(ㅋㅋㅋㅋ
#322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6:45:21
>>321 거짓말을 못하는 알렌...

린이 솔직하게 '그러지 말아주세요.'라고 하면 알렌은 '그...네 알겠습니다...'라고 시무룩 하며 말한 뒤 진짜 그만 둘거 같아요.

하지만 그 후로 왠지 린이 자기 볼을 좀 만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길거 같다는 생각이...(제멋대로 고양이)(아무말)
#323린주(PSkRO8w9Ai)2025-10-21 (화) 16:47:32
>>322 뭔가 알렌이 안전하게 행동하면 만져도 된다는 얘기를 할지도

슬슬 자러갈게요 🥲
잘 자~
#324알렌주(gzm9c8U8O.)2025-10-21 (화) 16:47:4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25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2:57:27
Attachment
아임홈
#326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2:58:43
Attachment
안뇽
#327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2:59:00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328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3:08:43
오랜만에 일찍 보네요(뽀다담

>>322-323 저렇게 얘기하면 알렌이 답은 안하고 계속 시무룩해할것 같아요
#329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3:10:35
>>328 이러면 린도 같이 삐질거 같은데...(안전하게 행동하겠다 대답 못하는 알렌)(눈치)
#330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3:14:47
>>329 삐지지는 않고 알렌 고집을 다시 확인한거라 한숨쉬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그러면 일주일동안 크게 다치지 않으면 하루동안 둘 만있을때 꼬집어도 괜찮다며 자꾸 타이르기와 거래를 시도하는데...
#331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3:17:28
>>330 자신의 볼을 무기로 사용하기 시작하는 린..!(?)(아무말)
#332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3:19:39
>>331 어차피 말려도 쨔무쨔무하려고하고 못하게 하면 풀죽은 강아지 모드로 있고 그러니까요...?

그래서 통?하나요???
#333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3:20:57
>>332 이게 알렌도 다치고 싶어서 다치는게 아니라...

알렌이 '그래 일주일 정도를 못버티겠어?' 하고 린의 말을 받아들였다가 사고 터지면 그대로 아웃되어버립니다...(눈치)
#334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3:22:46
>>333 녜??? 안이 멘탈이 아웃된다는 건가요??
#335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3:23:05
>>334 아뇨 약속이 그대로 깨져버려요...
#336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3:25:35
>>335 ( ・`д・´)

전혀 효과가 없다는 얘기잔아여
#337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3:27:06
>>336 일단 눈앞에 사고부터 수습하고 크게 다친 뒤 병원에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린 왔을때 무릎 꿇고 빌거 같은 느낌...(눈치)
#338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3:28:27
>>337 적어도 무릎꿇을 상태는 되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린에게 뭐라고 얘기하나요(해탈
#339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3:30:57
>>338 죄송해요... 약속...못 지켰어요...(무릎꿇고 고개숙임)(눈치)
#340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3:34:05
>>339 린이 물끄러미 알렌을 바라보다가 꼭 끌어안고서는 살아 돌아오셨으니 약속을 어긴건 아니에요. 하지만 조건은 못 지키셨으니 보상은 없답니다.
하고 침대에 누우셔요라고 지탱해서 일으켜세울것 같아요
#341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3:46:52
>>340 (걱정이 좌절이 되는 순간)(아무말)

잠시 처리할 일이 있어서 좀 늦었습니다...
#342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3:51:03
그럴수 있어요(토닥토닥

한번은 아무일도 없는 일주일이 있을테니까 너무 좌절하지는 않아도...()
#343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3:55:18
>>342 이제 병상에 누워있는 알렌의 볼을 린이 꼬집기 시작하는데...(아무말)
#344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3:59:07
린은 볼을 꼬집는것 보단 가끔 알렌이 맹한 표정을하거나 말 안듣는 눈빛할때 볼을 콕 찌르는걸 좋아할지도요
꼬집는다면 더 바보같아보이네요 같은 말을 할 것 같아요
#345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4:02:20
>>344 알렌은 린이 그런 장난쳐주면 눈마주치고 해실해실 웃을거 같은데...(흐뭇)
#346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4:09:22
>>345 린이 어떤 행동을 해도 어지간해서는 알렌의 천연바보파워가 다 무력화하는듯한
알렌이 다치면 린이 일부러 마음 강하게 먹고 굴것 같아서...(/0 ̄)
당신은 제가 그 자리에 누워있어도 웃을수 있냐며 조근조근 화낼지도
그래도 계속 침대 옆자리를 치키고는 있을거에요
#347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4:15:09
>>346 린이 슬쩍 장난쳐줘서 기분좋아졌던 알렌은 다시 쭈구리가 되고...(눈치)

그렇게 보호자석에서 책읽고 있는 린 눈치를 계속 슬쩍슬쩍 볼 거 같네요.(웃음)
#348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4:23:14
>>347(뽀다담
린도 잘때될쯤 다시 알렌의 손을 잡고 잘 자라고 인사하면서 알렌이 완전히 쭈그리가 되기전에 얘기할것같아요
#349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4:24:30
>>348 뽀다담하니 자고있는 알렌의 볼에 뽀뽀하면서 살짝 머리 쓰다듬어주는 린이 생각나는건 어째서일까요?(아무말)
#350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4:29:52
>>349 저도 똑같은 장면을 생각해서가 아닐까요(???
#351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4:31:09
>>350 알렌이 다쳐서 기분나쁨 + 무르게 대하면 또 다쳐올까봐 일부러 퉁명스럽게 대하다가 알렌이 잠드니까 그제서야 걱정과 애정이 섞인 눈빛으로 알렌을 바라보며 볼에 살짝 뽀뽀해주고 쓰다듬어주는 린...(망상)
#352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4:34:05
린을 너무 잘 알고 있어,,,
#353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4:38:45
분명 볼꼬집기로 시작한 이야기였지만 언제나 그렇듯 알렌이 병상의 눕는 이야기로 끝이 났군요...(?)(아무말)
#354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4:41:45
(゜▽゜*)

반대로 린이 다쳐서 누워있다면 알렌보고 첫마디가 진정해달라일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355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4:42:19
저 지금 레전드 띄어쓰기 빌런인데 약간 피곤해서 귀찮아서 그래요
#356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4:42:23
>>354 (대충 얼굴 전체에 그림자지고 눈만 보이는 상태)
#357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4:42:49
>>355 괜찮습니다, 저도 띄어쓰기 항상 대충인걸요...(눈치)
#358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4:47:05
>>356 알렌은 린과 있으면서 까탈스런 고양이와 노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아마) 린은 알렌이랑 사귀면서 아주 가끔 말 안듣는 맹견 조련을 하는건지 헷갈릴것 같아요()

당신마저 다치면 저를 지켜줄 사람이 없잖아요. 라며 아무튼 진정과 침착해달란 말을 할 수 있는 만큼 반복...
#359알렌주(gzm9c8U8O.)2025-10-22 (수) 14:49:59
>>358 분노했을 때는 늑대개보다 더한 흉폭함.

진정한 뒤에도(진정안함) 은근히 뭐가 린을 이렇게 만들었는지 은근슬쩍 캐물을려고해서 린이 긴장을 놓지 못할 것 같은 린...(눈치)
#360린주(PSkRO8w9Ai)2025-10-22 (수) 14:55:01
>>359 오늘도 린은 자신의 영성이 높은것에 쥬도님께 감사를()

질문은 넘기면서 손 잡아달라며 부탁할것 같아요. 놓고가면 알렌이 밉다고 하면서 울거라고 말이죠
#361알렌주(iKryLYEIua)2025-10-22 (수) 15:03:09
>>360 그런데 진짜 이러면 알렌은 린이 말 안해주고 당장 접근하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추적해서 물어 뜯을거 같은데...
#362알렌주(iKryLYEIua)2025-10-22 (수) 15:03:22
린을 건드렸다는 건 알렌의 울타리 가장 안쪽을 건드린거라...
#363린주(EQb88i8ltu)2025-10-22 (수) 15:08:04
적어도 당장 붙잡아 놓는다면 알렌이 어느정도의 냉정은 되찾을 거라는 생각을 한 거라서,,나시네가 알렌이 나서지 안기를 원한다 하더라도 아마 한켠으로는 이미 임시방편인걸 알고있을거에요
#364린주(EQb88i8ltu)2025-10-22 (수) 15:10:02
>>361-362 근데 일 저지르고 말 안하고 캐내려고하고 그러는거 원래도 집요했지만 뭔가 어느정도 린에게 영향받은 그런 기분이라 묘한것임요...
#365알렌주(iKryLYEIua)2025-10-22 (수) 15:11:31
>>364 정답...(눈치)
#366린주(EQb88i8ltu)2025-10-22 (수) 15:15:18
( ・д・)
#367알렌주(iKryLYEIua)2025-10-22 (수) 15:16:09
>>366 옛날 알렌이였다면 린이 충분히 말로 구워삶을 수 있을텐데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린도 알렌이 작정했을 때는 제법 긴장해야...(눈치)
#368린주(EQb88i8ltu)2025-10-22 (수) 15:19:38
>>367 하...왜 이런것만 잘배우는거죠????

제가 한계가 온것같아요 계속 졸림🥲
즐거웠어요 잘 자~
#369알렌주(iKryLYEIua)2025-10-22 (수) 15:19:5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70알렌주(cOGw8m/BLS)2025-10-23 (목) 14:55:44
Attachment
아임홈
#371린주(EQb88i8ltu)2025-10-23 (목) 14:59:12
Attachment
알하
#372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02:3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373린주(3J/Qwz9nrq)2025-10-23 (목) 15:05:48
#374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06:24
어제 잠들기 전에 조금 재밌는 생각이 났는데...

알렌이 어린 아벨리나 비행기 태워주며 놀고 있는데 그 장면을 멍하니 보던 미하일(고등학생)이랑 눈이 마주쳐서 알렌이 '미하일도 태워드릴까요?'라고 하고 그대로 얼떨결에 미하일도 알렌이 비행기를 태워주는데 마침 집에 돌아온 나시네가 들어오자 마자 그 장면을 보면 체면이고 뭐고 그냥 그 자리에서 거의 울기 직전까지 웃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웃음)
#375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07:46
>>373 와... 농담 아니라 저 방금 진짜 심쿵했어요, 린 얼굴 붉어진 채로 반말로 '응'하는거 왜 이렇게 설레죠?(심장에 해로움)
#376린주(3J/Qwz9nrq)2025-10-23 (목) 15:09:52
>>375 히히히 알렌 대사가 캐붕은 아닌것 같아서 다행이네여
린이 감정이 격해지거나 놀라면 알렌에게 반말을 한적이 드문드문 있으니까(*´ω`*)

>>374 넘 귀여워요
#377린주(3J/Qwz9nrq)2025-10-23 (목) 15:12:07
>>374 애기 리나랑 놀아주는 알렌도 너무 좋은데 ㅋㅋㅋㅋ 미하일이 비행기를 타고 싶어서 바라본건 아닐것 같아서 킬포네요 ㅋㅋㅋㅋㅋ
반박하지 않고 얌전이 또 타는것도 웃기고 거의 자신과 비슷한 덩치의 아들이 비행기를 타고 싶을거라 생각한 알렌도 귀여움,,,-
#378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12:38
>>376 저렇게 반말 더 해도 되는지 물어보는건 정말 간절하게 한번 더하고 싶은 거라고 레스주는 생각합니다...(웃음)

알렌의 발 위에 손잡고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몰라 무표정하게 있던 미하일과 마찬가지로 정말로 태워주게 될 줄 몰라 살짝 당황에서 무표정한 알렌이 똑같이 고개 돌려서 집에 들어온 린을 쳐다보면...(웃음)
#379린주(3J/Qwz9nrq)2025-10-23 (목) 15:14:42
나시네:...제가 모르는 검사만의 훈련법인가요?

이러고 일단 첨에는 혼란스러워 하다가 달려온 리나 안고서 그자리서 계속 웃을것 같아요
#380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16:35
둘 다 막 크게 부끄러워 하지는 않고 미하일이 머쓱하게 알렌 위에서 내려와서 '아버지가 놀아주고 계셨습니다.' 라고 말하면 나시네 진짜 울기 직전까지 갈거 같은데...
#381린주(3J/Qwz9nrq)2025-10-23 (목) 15:19:18
>>378 (‘0’) 우히히 완전 좋네요
알렌의 다정함사이 가끔보이는 박력이 좋아요
나시네는 둘 만 있거나 크게 눈에 띄는 상황이 아니라면 받아줄것 같아요. 알렌도 알지 않을까 싶어요
#382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20:02
>>380 (너무 웃어서)
#383린주(3J/Qwz9nrq)2025-10-23 (목) 15:22:00
>>380 웃다가 미하일을 잠시 안고서 8살 아이 대하듯 잘 놀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얘기를 할 것 같아요.
알렌이 미하일과 떨어진 시점이 그쯤이니까 아직 그 때 기억이나 미련이 남아서 알렌이 그러는건가 생각할지도요
#384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27:03
>>381 저도 언제나 상황을 주도하던 린이 키스를 하니 부끄러워하면서도 알렌 리드에 따라가는 모습에 심장이 아파서...(호흡곤란)

>>383 알렌도 미하일과는 이런 식으로 놀아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무심코 이야기가 나왔는데 미하일이 정말 받아버리는건 살짝 예상 밖에 일이였습니다.(웃음)
#385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27:34
다만 끝나고 미하일과 이렇게 놀아서 속으로 티안나게 기뻐할거 같네요.
#386린주(3J/Qwz9nrq)2025-10-23 (목) 15:33:44
>>384 (*´ω`*)
린은 알렌에게 많이 약하니까요.
알렌이 왠지 점점갈수록 알고 은근히 말 안듣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 ㅋㅋㅋㅋ

미하일도 알렌과의 기억이 그때 멈췄으니까 순간적으로 그런게 아니었을지
쌍둥이는 아직도 어려서 미련이 덜해보이는데 미하일이 아픈손가락이군요,,,
#387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41:40
>>386 가장 부모님이 필요한 시기에 함께 해주지 못한건 크죠...(눈물)
#388린주(3J/Qwz9nrq)2025-10-23 (목) 15:44:35
🥲
그래도 린은 여러모로 즐거워했을것 같아요
#389린주(3J/Qwz9nrq)2025-10-23 (목) 15:45:06
>>388>>374의 장면에
#390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45:31
>>388 어른스럽던 큰아들의 기습 공격.(효과는 굉장했다)(아무말)
#391린주(3J/Qwz9nrq)2025-10-23 (목) 15:52:05
(*´ω`*)

>>387 그도 그렇고 뭔가 미하일이 장남에다 알렌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 각별한 기분
#392알렌주(nIEwOiFlSu)2025-10-23 (목) 15:57:15
>>391 (흐뭇)

슬슬 잠이 와서 먼저 들어가 봐야 할거 같아요...

좋은 밤 되세요 린주~
#393린주(3J/Qwz9nrq)2025-10-23 (목) 15:58:50
잘 자~
#394린주(3J/Qwz9nrq)2025-10-24 (금) 13:19:10
Attachment
오랜만에 일찍 갱신
#395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06:09
Attachment
늦었습니다...(눈물)
#396린주(1hrojePqq.)2025-10-24 (금) 15:07:41
Attachment
괜찮아요(토닥토닥
#397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08:24
Attachment
감사합니다 린주...(눈물)(옴뇸뇸)
#398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09:18
그 동안 저를 바쁘게 했던 일이 이번 주말이면 어느 정도 마무리 될거 같아요.

이제 남는 시간에 진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
#399린주(1hrojePqq.)2025-10-24 (금) 15:14:40
미리 축하드려요(뽀다담
잘 마무리되길 바래요

먼가 비껴간? 얘기지만 알렌이 미하일을 보는 기분은 엔데버가 토도로키를 보는 기분과 비슷해보여요 물론 알렌은 엔데버보다 훨씬 나은 아버지일테지만 무슨 말인지 아시죠(???
#400린주(1hrojePqq.)2025-10-24 (금) 15:16:45
(대충 아직도 나히아 보고있음...)

린은 미하일 사고 이전과 이후의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다를 기분
#401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17:42
>>399 하지만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이마짚)

(언제나 미안한 아버지)(눈물)
#402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18:10
>>400 미하일을 노리고 일어난 테러 말씀이실까요?
#403린주(1hrojePqq.)2025-10-24 (금) 15:21:17
>>401 저도 알렌주도 10월이 다사다난하네여,,,

>>402 맞아요. 전에는 평범한 엄마처럼 행동했을것 같은데 이후로 거리를 두고 엄격하게 가르칠 듯한
#404린주(1hrojePqq.)2025-10-24 (금) 15:23:07
그러고 보니 곧 있으면 린렌 2주년이네요
우째 시간이 이럴수가
#405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23:54
>>403 (눈물)

저는 테러가 정사일지 확신을 못하겠네요... 만약 진짜 자신의 가족을 노리고 테러가 일어났다면 아무리 알렌이라도 가족을 떠날거 같지가 않아서...(고민)
#406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24:33
>>404 엣..? 아니 시간이 어떻게..?(자각)(혼란)(눈물)
#407린주(1hrojePqq.)2025-10-24 (금) 15:29:29
>>405 테러보다는 그보단 규모가 작은 사고에 우연히 휘말린게 아니었을까요...? 아마...
그보다 린의 설득보다 테러가 더 효과가 좋군요(??

>>406 저번 1주년 기념이 신혼 일상이었던것 같은데 대략 멍해짐( ・∇・)
#408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35:10
>>407 아니 그게 아니라...(눈치)

벌써 시간이 이렇게...

이번에는 어떤 주제로 일상을 하면 재밌을까요?(고민)
#409린주(1hrojePqq.)2025-10-24 (금) 15:37:43
>>408 그게 아니라면요???

ㅋㅋㅋㅋㅋ 2주년이니까 둘이 달달하게 보내는 일상이 낫겠죠?
#410린주(1hrojePqq.)2025-10-24 (금) 15:39:44
아 얘기하고 싶었던거 까먹었다가 이제 떠올랐네요.

둘 연애사가 나중에 둘이 영웅이 되고 만약 영화나 드라마 같은걸로 각색되서 나오면 둘의 반응이 꽤 재밌을것 같았어요

완전 다른 얘기지만 안 적으면 까먹을것 같아서 남김
#411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41:20
>>409 그 전까지는 나시네도 있고 자신이 아프리카 가는데 신 한국에 사는 아이들이 위험해 지지는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진짜 미하일을 노리는 범죄가 일어나버리면 이야기가 달라질거라는 생각에...(눈치)

>>410 프로포즈...(눈치)
#412린주(1hrojePqq.)2025-10-24 (금) 15:43:10
>>411 앗...확실히 그럴만도,,,

프러포즈...?
#413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45:54
>>410 오(오)

알렌과 나시네의 실제 인터뷰에 기반한 시나리오.(웃음)

그러고보니 예전에 영화촬영 경호임무 도중 조연으로 들어가는 주제를 생각했었죠.ㅎㅎ


>>412 흔한 주제이긴 한데... 알렌이 반지 주머니에 넣고 언제 줄지 고민하는 그런...(눈치)
#414린주(1hrojePqq.)2025-10-24 (금) 15:50:50
프러포즈,,,
눈치는 안보셔두
저는 넘 좋아요:)

>>413 (*´ω`*)
그거 재밌을것같았어요
#415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54:29
>>414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 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보단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이야.

(웃음)
#416린주(1hrojePqq.)2025-10-24 (금) 15:57:07
>>415 그 노래 잘 어울려요 ( ´∀`)

내일 일찍 일어나야해서 가볼게요 🥲
잘 자~
#417알렌주(BEx.HwucLK)2025-10-24 (금) 15:57:2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18알렌주(iEfJwkHAI.)2025-10-25 (토) 14:57:27
Attachment
아임홈
#419린주(1hrojePqq.)2025-10-25 (토) 14:58:07
Attachment
ㅎㅇ
#420알렌주(eljGTBM2.O)2025-10-25 (토) 15:02:27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421린주(IG32rS2TeO)2025-10-25 (토) 15:04:15
Attachment
#422알렌주(eljGTBM2.O)2025-10-25 (토) 15:08:05
Attachment
귀여워(귀여워)

(중고등학생이 된 쌍둥이들이 미하일을 잘 따라서 흐뭇한 한편, 한편으로는 부러운 알렌)
#423린주(IG32rS2TeO)2025-10-25 (토) 15:13:33
>>422(*´ω`*)

프러포즈 일상 시기는 대충 린 과거사 해결된 직후로 생각해도 될까요?
#424알렌주(eljGTBM2.O)2025-10-25 (토) 15:14:53
>>423 네! 더 이상 두 사람을 얽매는 것들이 전부 사라지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일거 같아요!
#425린주(IG32rS2TeO)2025-10-25 (토) 15:19:32
>>424 그러면 제가 선레를 해도 괜찮을까요? 과거사가 해결된 직후 린의 반응을 써보고 싶어서요. 선레라 해도 직접적인 상황설정 보단 이런일이 있었다 정도의 과거 회상이나 설명에 가까워서 알렌주가 생각한 배경과 엇갈리지 않을듯요
#426알렌주(eljGTBM2.O)2025-10-25 (토) 15:24:51
>>425 네! 오히려 그래주시면 저도 알렌이 어떻게 프로포즈를 결심했는지 더 자세하게 묘사할 수 있을거 같아요!
#427린주(IG32rS2TeO)2025-10-25 (토) 15:28:19
( ゚∀゚)ノ
옼키입니당
#428린주(IG32rS2TeO)2025-10-25 (토) 15:30:06
>>410 뭔가 알렌은 좋아할것 같았어요. 린과 연애하는 중에도 관계를 밝히고 싶어했고 미하일에게 연애담을 말하기도 했고
린은 묘한 아쉬움과 민망함을 느낄듯한
#429알렌주(eljGTBM2.O)2025-10-25 (토) 15:32:47
>>428 (알렌의 우리 아내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자랑하기)

아마 주책맞다고 나시네가 알렌한테 그만하라고 뭐라 할거 같은데 속으로 마냥 싫지는 않은 묘한 감정일거 같은 느낌이네요.(웃음)
#430린주(IG32rS2TeO)2025-10-25 (토) 15:35:47
>>429 ㅋㅋㅋㅋㅋㅋ(뽀다담

분명히 싫어하지는 않지만 나시네와 나시네가 사랑하는 사람 둘 만의 이야기가 둘 만의 이야기가 아니게 된 묘한 감각이 있을것 같아요.
물론 중요한 비밀이나 복잡한 사정은 숨기거나 바꿔 말했을것 같으니 그 중에 두 사람만의 비밀을 남겨놓는걸 즐길듯하네요
#431린주(IG32rS2TeO)2025-10-25 (토) 15:39:24
>>429 적응이 된 후에 알렌 얘기를 쭉 듣다가 이리도 저를 좋아해주시는 모습이 귀엽지 않나요? 라고 말해버릴지도
#432알렌주(eljGTBM2.O)2025-10-25 (토) 15:40:45
>>430 알렌도 정말 애틋하고 소중했던 시간은 말하지 않을거 같아요.(흐뭇)

>>431 나시네의 카운터! 효과는 굉장했다!(부끄러움 없이 연애담과 나시네 자랑을 늘어놓다가 순식간에 얼굴이 빨개지며 주저앉는 알렌)
#433린주(IG32rS2TeO)2025-10-25 (토) 15:46:54
>>432 히히... 저는 두 사람이 애틋했던 순간하면 산장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귀여워!!
나시네의 소소한 복수가 성공했네요😏
앞으로 귀엽다고 많이 말해드릴게요 라는 말로 마무리하는걸루
#434알렌주(eljGTBM2.O)2025-10-25 (토) 15:48:20
>>433 저는 크리스마스 일상 때가 떠오르네요. 다시 떠올려도 가슴이 따듯해지는 느낌이에요.(흐뭇)

알렌: 그..그런건 단 둘이 있을때...(개미 기어가는 목소리)(웃음)
#435린주(IG32rS2TeO)2025-10-25 (토) 15:53:43
>>434 그때 린이 달이 아름답다고 간접적 고백대사 쳤었는데, 일상 분위기가 예뻐서 저두 좋아해요

우히히(도야가오)
말 없이 웃는 나시네를 드립니다~ 알렌은 결혼해서도 쑥맥같네여(뽀다담
#436알렌주(eljGTBM2.O)2025-10-25 (토) 15:57:55
>>435 당시 알렌의 문학적 소양 부족으로...(눈치)

아이가 넷이라도 신혼같은 두 사람.(흐뭇)
#437린주(IG32rS2TeO)2025-10-25 (토) 16:00:37
>>436 못 알아들을걸 알고 얘기한거에요:)
오히려 그래서 넷이나 되는게 아닌...(??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38알렌주(eljGTBM2.O)2025-10-25 (토) 16:02:1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39알렌주(eljGTBM2.O)2025-10-26 (일) 14:49:05
Attachment
아임홈
#440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08:07
Attachment
🥲늦었네요
#441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5:08:33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440(토닥토닥)
#442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13:33
분명히 44분에 봤는데 우째,,,
뭔가 달달한 썰을 풀고 싶어요
#443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5:19:49
>>442 (아이아이카사가 갑자기 떠오른 알렌주)
#444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19:56
곧 있음 할로윈인데 들뜬 알렌을 위해 같이 거리로 놀러가는 린을 떠올렸지만, 뭔가 뭔가 아쉽네요
#445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25:26
>>443 알렌이름은 가타카나로(???
린이 김 서린 창문에 그리고 알렌에게 무슨 얘기 같냐며 물어보는거 보고프네요

사실 오늘 크리스마스 일상 찾아봤다가 달이 아름답네요 나무윅기 넘어갔다가 문서 5번 목차에서 굉?장한걸 봐서 린이 'Ваша'라고 알렌에게 말해주는걸 보고싶어졌어요. 근데 린의 대사라기엔 너무 직접적인가 대충 휭설수설
#446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5:25:47
그러고 보니 곧 빼빼로 데이라서 빼빼로 게임 내기가 걸렸는데 알렌이 그대로 키스해버리는 망상을 오늘 했었는데...(눈치)
#447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5:27:58
>>445 엄머멈머!!!(검색해 보고 온 알렌주)

그럼 이제 알렌은 그 답으로 '저는 죽어도 좋을거 같아요.'라고 답해주면..!(망상)
#448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30:40
>>446 저번 빼빼로 데이 알렌 반응 분명 엎어지기 였는데🤔 ㅋㅋㅋㅋㅋ

좋은 망?상이네요 린은 일부러 살살 눈웃음 치면서 적당히 알렌이 당황할 거리에서 끊을 생각하고 놀?리려고 했을것 같은데
#449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5:32:44
>>448 썸씽과 연애의 차이 (웃음)

알렌도 어디 멈춰야지 하고 고민하면서 게임에 임했을 텐데 점점 가까워지는 린의 얼굴과 숨결을 참지못하고...(타고난 정신: 일 안함)(아무말)
#450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34:01
>>447"(저는) 당신의 것이에요."

문학적 소양이 쌓인 알렌이군요 진화가 빨라,,
린이 "그래도 살아서 저의 것이 되어주셔요." 하고 답하면서 키스할것 같아요
#451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5:38:32
>>450 역시 여유가 생기니 교양 쌓는 속도도 많이 빨라졌다고 생각되네요.(웃음)

그런데 진짜 '죽어도 좋아'는 알렌이 할법하면서도 린이 탐탁치 않게 여길 말이라 너무 적절한거 같아요.(흐뭇)
#452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39:40
>>449 알렝이의 타고난 정신은 린에게 사고 숨기기 감추기 눈치보기 아닌척 하기 등등에 쓰이고 있어서가 아닌가요(뭔

내기가 내기가 아니라 진심이 되어버린😌 린의 부끄러움의 너무 갑작스러워요...의 대사를 드림요
#453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5:45:13
>>452 그..그건...(눈치)

알렌도 자신이 무엇을 저질렀는지 린의 얼굴을 다시 보고나서야 깨닫고 자신이 부끄러워 하면 린이 실망할까봐 억지로 버틸거 같네요.(웃음)
#454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45:22
>>451 안그래도 >>447보고 내가 잘못했구나 시펐음,,,
알렌이 죽으면 린의 행복은 저 멀리 날아가버리는데...신성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린은 없어지는 건데...
암튼 린이 저런 적극적인 말을 했을때 알렌 반응을 보고싶었어요
#455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5:49:42
>>454 알렌의 문학적 소양을 줄이고 연애 초기로 돌려서 반응을 다시보면...

아마 알렌도 린을 꼭 껴안으며 '저도 당신의 것이에요.' 라고 말할거 같은 느낌이에요.(애정 표현에 거리낌이 없는 알렌)
#456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49:49
>>453 맞군여(대충 잡았다 요놈 짤

알렌이 제정신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는건 꽤나 먼일이구나 ㅋㅋㅋㅋ 이미 전적이 많아서 부끄러워 해도 괜찮은데 ㅋㅋㅋㅋㅋ 린이 다시 제대로 해보실래요? 라고 물으면 부끄러워 하나요?
#457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53:35
>>455 뒷사람은 >>447>>455도 둘 다 좋아서 고르지 못하고 있어요( ´∀`)
죽어도 좋아. 진짜로 알렌이 문학적 소양이 없더래도 할 수 있을 말 같고 린에게 굉장히 여러 의미로 들릴수 있어서
알렌이 전달하는 의미는 단순한데 그걸 또 복잡하게 생각하는 린이 너무너무인것임
#458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55:00
>>455는 단순하고. 확실해서. 그냥 이거지 싶음요. 완전 직진의 정석
#459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5:55:00
Attachment
>>456 아니에여! 알렌은 이런 뻔뻔한 캐릭터가 아니란 말이에여!(맞음)(아무말)
#460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5:58:10
에(에...
초기엔 아니었지만 린린에게 잘못된 방향으로 물든 이후로는
음(음)
#461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5:59:28
>>457-458 평소 언제나 진지하고 감정을 표현하는데 솔직하다 보니 알렌이 평소 린에게 하는 말도 뭔가 작업멘트처럼 말하는 느낌적인 느낌이...(아무말)
#462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6:02:33
>>461 예에전에 린이 천연인척 하는거고 저쪽이 본체 아닐까 아주 잠깐 의?심하는 장면이 있긴했는데 ㅋㅋㅋㅋ

알렌은 생각과 말 사이 필터가 없는 나머지 작업멘트 보다는 그때의 감상을 그대로 말해버린다고 린린의 결론이 났습니다

결론:바부임
#463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6:03:36
외냐면 인공지능 고양이 탈주때처럼 오해받을수 있다고 인지하는 순간 알렌이 고장나는걸여
#464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6:03:43
>>462 그래서 정작 중요한 프로포즈에서는 고장이 나버리고 마는데...(웃음)(아무말)
#465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6:04:17
상황이 심각하면 심각할 수록 알렌의 로멘티스트력이 늘어나는 아이러니함...
#466린주(G7rhYPGlY6)2025-10-26 (일) 16:06:26
>>464 감상이 너무많아 표현이 안나오는
>>465(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67알렌주(LGd9ECBJ.e)2025-10-26 (일) 16:06:3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68알렌주(SDG.ANJhYe)2025-10-27 (월) 14:53:15
Attachment
아임홈
#469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01:36
Attachment
ㅎㅇ
#470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5:04:1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471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08:28
>>461 먼가 알렌이 점점갈수록 발전하는데 린은 반대급부로 처음 이미지를 귀여움(...)이 대체해가는 기분인데스

할로윈 장면으로 악마 린과 성기사 알렌을 생각해버렸습니다 몽마와 신부로 갈려다가 신부 알렌? 너무 아님이라
#472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5:10:14
>>471 알렌과 함께 있으면서 점점 옛모습을 찾아간다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저는 오히려 기쁘고 흐뭇했어요.ㅎㅎ

알렌과 종교는 제법 거리가 있어서...(눈치)
#473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5:11:17
그러고보니 알렌 지금 진행 상태에서 나아지지 않고 살아남는데 성공한다면 아마 신을 모시는 사제가 될 확률이 높을거 같아요.
#474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5:13:59
저는 오히려 알렌이 악마 분장을 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린은 수녀복장...(망상)
#475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18:23
>>472 어느정도는 맞긴 한데 안이 그게...()
사실 뒷사람은 전~혀 파악을 못하고 있었는데 귀엽다고 듣다보니 세뇌되었어요 ㅋㅋㅋㅋ

일단 제자리서 깐깐하고 엄숙하게 가만히 있는 알렌을 떠올릴수가 없어요

>>473 전에 쥬도교에 관심이 있을수도 있다는 말도 있었으니🤔
#476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20:21
>>474 알렌이 악마...
금발 벽안의 악마에 흑발 적안 수녀...

린이 천사에게 사기당할것 같은 악마라며 웃을기분(뭔
#477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20:57
사실 둘은 포지션만 보면 성녀와 용사이긴한데
그렇긴 한데 전혀 아닌것같애
#478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5:22:11
뭔가 작년처럼 정복에 해골 코스프래하려 했는데 린이 똑같은건 재미없다고 제지당했을거 같은 느낌...(웃음)
#479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5:24:48
>>475 그치만 귀여운데...(눈치)

>>476 의?외로 순진한 천사인척 하는 악마일지도?

>>477 클리셰가 비틀려 있는 듯 해도 의외로 정석적이 두 사람.(끄덕)
#480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25:55
>>478 린: "얼굴이 아깝네요"
린이 독백에서도 외모얘기는 간접적으로 하는데 정말 직접적으로 얘기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481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5:27:34
>>480 린이 알렌의 외모에 이렇게 직접적인 칭찬을 하다니..?!(놀람)
#482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33:03
>>479 언제 제일 귀여웠는지 궁금하네요. 저두 알렌주가 비슷한 질문하면 답해드림요

카티야를 따라하던 알렌이니 맞는 말이지만 수녀 린과 악마 알렌은 파우스트에게 놀림당하는 메피스토가 될 기분이라,
근데 다른 면에서는 어떤이미지로 알렌주가 얘기하셨는지는 알 것같기도

공주와 기사 성녀와 용사 컬러랑 츤데레x천연까지 나름 클래식요소는 다 쓰였는데 막상 맞나 하면 음오아예...같아서 재밌어요 ㅋㅋㅋㅋ
#483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36:44
>>481 그만큼 안까타웠다는 그런.
린이 알렌을 볼 때 좀 자주 얼굴을 저렇게 밖에 못쓰나 하는 안타까움과 어이없음과 다행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는건 비밀

전에 둘이 영혼체인지 되었을때 제가 자세히? 얘기 안했던 이유가 둘이 썸 초기면 린이 알렌 얼굴을 알차게 써먹고 다닐것 같아서...였어요
#484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5:39:02
>>482 린이 당황할 때 너무 귀여워요.

카지노 일상에서 알렌이 연기에 조금 진심을 내니까 잠시 아무말도 못하고 놀란 마음을 진정시킨다거나...

그리고 크리스마스 일상 때 처럼 잠시 과거를 내려놓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너무 좋아요!


나쁜 생각인건 아는데 처음에는 악마를 농락하던 수녀가 점점 악마한테 익숙해져서 결국 악마가 만든 수렁에 빠지는 생각이...(마구니)(아무말)
#485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5:41:41
>>483 아앗...(눈치)

사람 심리에 민감한 린인만큼 유혹도...
#486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44:47
>>484 ???카지노때는 린의 반응이 로봇 고양이 때랑 메이드 때처럼 확연하지는 않았는데(대충 뒷사람은 또 생각 못했다는 얘기)

중간중간 나시네같은 모습이 드러날때가 좋으시군요 히히

오(오)
뭔가 알렌이 린을 (안전하게)옭아메는게 떠오르기도 하고 근데 그건 수렁이 아니라 과보호잔아요
#487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47:21
>>485 대충 알렌이 원래대로 돌아왔을 때가 매우 재밌어질 수 있어요 ㅋㅋㅋㅋ

실은 어느정도 보?복인것두 같음,,,
#488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49:31
알렌은 영혼체인지 되면 린 얼굴로 귀여운 사진 찍는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서로의 얼굴 쓰임법에 아쉬움이 있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489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5:50:21
>>486 뭔가 카지노 일상에서 린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흔들리는 느낌이라 더 매력적이였던거 같아요.(사실 다 좋은 알렌주)

>>487 엣..?(떨림)

>>488 알렌: 웃으면 이렇게나 예쁘신데...(어설프게 셀카 찍기)(아무말)
#490린주(ek2vG/JOMO)2025-10-27 (월) 15:59:56
알렌이 악마고 린이 수녀 하니까 알렌을(포함한 다른 사람도) 자신의 신을 위해 이용하겠다 하다가 지금처럼 오히려 상대를 좋아하게 되어서 본인이 혼란스럽게 되어버린 린이 떠올라요

>>489 (어떻게 알았지???)
린이 단순히 부끄러운 상황이 아닌데도 당황한건 그때가 처음이네요 그러고보니 관찰력 대단하심;;

😏

린의 웃음이 보고싶었군아,,,
#491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6:04:43
>>490 아...(눈물)

헤헤...(사실 그냥 당황하는게 너무 귀여웠던 알렌주)(눈치)

뭔가 린이 괜히 '제 얼굴로 그런 표정 짓지 마세요.'라고 틱틱거릴거 같은 느낌...(망상)
#492린주(ek2vG/JOMO)2025-10-27 (월) 16:08:27
>>491 ㅋㅋㅋㅋ 그럴지도요

자러갈게요 잘 자~
#493알렌주(d8O2n2bFWm)2025-10-27 (월) 16:08:4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94알렌주(.TQD8ojEKC)2025-10-28 (화) 14:45:23
Attachment
아임홈
#495린주(ek2vG/JOMO)2025-10-28 (화) 14:46:51
Attachment
안뇽
#496린주(ek2vG/JOMO)2025-10-28 (화) 14:49:00
https://ibb.co/ccZDjtgC
15분 펑
퀄리티는 기대 ㄴㄴ...

아기는 미하일
#497알렌주(d8O2n2bFWm)2025-10-28 (화) 14:50:56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496 (심쿵)(숨멎)
#498알렌주(d8O2n2bFWm)2025-10-28 (화) 14:52:59
Attachment
>>496 이렇게 꿀떨어지는 신혼 연성이라니..!

자고 있는 나시네 얼굴 보다가 깨니까 기뻐하는 알렌이랑 그런 알렌을 보고 피식 웃는 린

무엇보다 둘에게 안겨서 곤히 자고 있는 미하일까지 하나하나 너무 달아서 혈당이...(혈당 스파이크)
#499린주(ek2vG/JOMO)2025-10-28 (화) 14:53:21
잠든 린을 바라보는 알렌을 많이 얘기해주셨는데 딱 맞는 트레가 있어서요
그리고 싶은데 짬이 나는대로 그리다보니 채색이 대충
#500알렌주(d8O2n2bFWm)2025-10-28 (화) 14:54:34
>>499 너무 흐뭇하고 멋진 연성이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그랜절)
#501린주(ek2vG/JOMO)2025-10-28 (화) 14:58:44
>>498 히히히...
연성속에서라도 둘의 행복하고 후와후와한 일상을 보고 싶었어요🥲
>>500 맘에 들어하셔서 저도 기쁜것임
#502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5:01:19
>>501 저는 오늘 피비린내 나는 망상을 했었는데...(눈치)

무엇보다 빨리 달달한 일상을 위해 오늘은 반드시 레이드 작성을 하겠습니다..!
#503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04:14
>>502 (゜▽゜*)
그 망상도 궁금한데요(착석

파이팅..!
#504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5:05:20
>>503 그 완전히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리타이어한 알렌이 억지로 움직이기 위해 린에게 받아둔 단검을 자신의 팔다리에 꽂은 뒤 념을 이용해서 억지로 몸을 움직이는 그런 생각을...(눈치)
#505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5:08:31
마치 실에 묶인 인형을 조종하듯 부서지기 직전의 자신의 몸을 조종해 싸우는 알렌...(눈치)
#506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09:38
............
..........
.......

린이 알렌과 헤어질 생각을 잠시 할 급의...
#507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5:11:24
>>506 에엣..?!(떨림)(눈치)
#508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11:26
린이 진짜 너무 싫어할 것 같아요 알렌은 린이 매일 슬퍼하게 하고 싶은 것이냐며 단검 뺏고 화낼 것 같아요
#509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12:52
만약 알렌이 억지로 움직여서 도망을 치거나 숨었다면 그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자신이 최후의 보호 수단으로서 선물한 검이 제일 싫어하는 방식으로 쓰였으니까요
#510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5:17:14
>>508-509 원래는 린이 떨어트린 단검을 주워서 사용한다 생각하긴 했는데...(눈치)

아무리 알렌이라도 저 정도로 필사적일 때는 아마 전멸 직전의 위기일 때 아니면 안할거에요.(변명)(눈치)
#511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21:27
>>510( ・`д・´)
이번만 봐드리는겁니다()

>>498 알렌주 상상만큼 귀엽고 달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512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23:32
>>491 린은 알렌의 행동을 보고 발랄한 타입을 좋아하는건가 아니면 고도의 놀림인가를 헷갈렸을지도요 ㅋㅋㅋㅋ
#513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5:25:03
>>511 (그랜절)(눈물)

정말 보자마자 흐뭇해지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달달한 연성이였어요!

>>512 그냥 많이 웃어주었으면 하는거였는데...(눈물)
#514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26:57
>>513 (*´ω`*)

린이 꼬인 린린쪽이었던 나머지()
린은 다신이 많이 웃고 다닌다고 생각하니까요. 알렌이 그 미소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게 함정이지민
#515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27:47
다신>자신

나중에 린이 그렇게 웃고 다닌 이유를 알게 된 후에 린의 미소에 대한 알렌 반응이 궁금하네요
#516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5:32:09
>>514-515 알렌이 무리하면 린이 삐지듯이 린이 만들어진 미소를 지으면 알렌은 '저랑 있는게 싫으신가요?'라며 슬픈 반응을 보일지도?

아니 이러면 너무 귀찮은 남자 같은데...(고민)
#517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37:48
>>516 린에게 알렌은 첫만남부터 귀찮은 타입이었으니 괜찮아요(심한말

린의 그 미소가 알렌의 못?마땅함? 슬픔? 버튼이군여
둘이 가까워진 이후에는 거의 린이 그 미소를 짓지는 않았으니까요(토닥토닥
#518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38:45
>>504 전 가끔 린이 알렌이라는 폭탄의 어설픈 안전핀을 자처하게 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요
#519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5:40:21
>>517 (눈물)(오열)(쭈구리)

린과 거리낌이 없어진 지금도 린이 그런 미소를 지으면 알렌이 거부감을 느끼는데 이유까지 알면...(절레절레)
#520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5:42:50
>>518 알렌이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사람.(끄덕)

저번에 린이 없었다면 진행에서 전부 잘풀렸었어도 완결후 아프리카에서 죽었을거 같다고 말씀드렸었죠...
#521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45:38
>>519(뽀다담

바티칸 일상중에서 린은 웃고 있는데 알렌이 린이 아파보인다고 독백했던게 떠오르네요
대충 그 미소는 알렌이 매우 대형사고를 치게 되면 보게된다는 얘기
#522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5:47:04
>>521 린의 입장으로서는 알렌을 완벽히 제압할 수 있는 수 많은 수단 중 하나...(웃음)(아무말)
#523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50:59
>>520 무모하게 달려드는걸 막을순 없어도 진짜로 죽든말든 막나가는 걸 막았다는데 의의를

>>522 린이 알렌을 완벽히 제압하는 게 가능할까요🤔 과연...
미소는 아마 몇 안되는 최종병기일듯요 ㅋㅋㅋㅋ
#524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5:55:19
>>523 나시네가 그런 미소를 짓고 있으면 왠지 아이들도 같이 무서워 할거 같은 느낌...(눈치)
#525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57:38
린에게도 알렌은...
사실 알렌이 린을 보호하는데 그 정도로 집착할거라고는 전혀 생각조차 못했을 것 같아서, 나시네로서의 모습을 되살려준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면서도
소중해서 많은 의문을 남기게 되는 사람이네요
#526린주(E5liD7rQ.W)2025-10-28 (화) 15:59:46
>>524 잘 모르다가 알렌과 덩달아 무서워하는것일수도(/0 ̄)
#527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6:02:03
>>525 서로가 너무 소중하면서 둘 다 자신과 가까워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바보들...
#528린주(E5liD7rQ.W)2025-10-28 (화) 16:03:47
>>527🥲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529알렌주(8r7BH38YMq)2025-10-28 (화) 16:04:0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30알렌주(kiSuqW3GVO)2025-10-29 (수) 15:07:34
Attachment
아임홈
#531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5:10:28
Attachment
ㅎㅇ
#532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5:11:54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533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5:17:33
>>482의 질문권 안쓰셨는데 질문 없으세여??

요즘 엄청 추워졌네요,,
#534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5:19:54
요즘 뭔가 린렌 가족끼리 새우 같은거 먹을 때 알렌은 안먹고 나시네랑 애들 입에 하나씩 까서 넣어주는 망상이...(최근 새우먹음)
#535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5:20:54
>>533 알렌이 이런거 해줬으면 좋겠다, 같은거 있을까요? 린이 가지고 있는 로망이라던가 아니면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그런거...(슬쩍)

갑자기 기온이 확 떨어졌네요... 건강에 유의해주세요~
#536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5:26:00
>>534 (*´ω`*)
린이 알렌도 먹으라고 하는중에 알렌이 또 하나 까서 먹여줄것 같아요

>>535 웨이러미닛,,

저는 이미,,,감기가
#537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5:27:18
>>536 사실 알렌(주)는 새우를 껍질체 먹는다는 TMI...(눈치)

아아...(눈물)(사실 이미 걸린 뒤 나은 알렌주)
#538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5:30:33
사실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 빼놓고는 알렌이 린이 좋아할 만한 행동은 이미 거의 챙기고 있는것 같아서요(...)

제일 좋아하는 거는 꼭 안아주는거고 로망보단 기대라면 좀 더 능숙하게 린의 장난을 받아치는거? 점잖고 나름 능숙하게 리드하는거요
#539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5:34:12
로망
로망
음...
이벤트 같은 거라면 이미 알렌이 한 술 더 뜨고 있고 최대한 다정하게 대하고 있고 말도 예쁘게 하고 그래서

알렌이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보다는 같이 단 둘이 밤에 조용한 곳에서 벚꽃 구경하기 정도가 로망일것 같아요
#540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5:35:06
>>538 제일 중요한거...(다쳐서 널부러진 알렌을 바라보며)(눈치)(아무말)

알렌이 가끔 능숙하게 받아줄 때 린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기대하고 있으면서도 막상 직접 보니 낮설어하는거 같아서 귀여워요.(흐뭇)
#541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5:36:45
>>537 (‘0’)
사실 전 깐새우는 잘 못먹어서()

심하진 않으니까 곧 낫겠죠 아마 _(:3」∠)_
#542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5:38:57
>>539 밤에 흩날리는 벚꽃은 정말 예쁘죠...(끄덕)

>>541 엣..? 린주는 새우 잘못드시나요?(안타까움)

(토닥토닥)
#543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5:39:56
>>540 알렌 초기때 모습을 보면 린이 당황하는게 이해되지 않나요??(???
알렌은 진짜 배움이 빠른것 같아요 가끔은 너무 잘 써먹어서 문제지만(..)
#544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5:40:55
>>542 아뇨 그냥 깐새우 한정이에요. 껍질깔줄모름...
ㅋㅋㅋㅋㅋ 아...
쥐구멍이사갈래요
#545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5:43:28
>>543 용암 다이빙...(눈치)

>>544 아(이해)

사람마다 서툰 부분이 있으니까요.(토닥토닥)

저도 껍질까기 귀찮아서 그냥 껍질 채 씹어먹은 거였는데 의외로 식감이 좋아서 더 맛있더라고요.
#546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5:48:59
>>545 오...글쿤여

용암 다이빙 하던 정신으로 연애중에도 가끔 알렌이 급발진 할 때가 있는데 ㅋㅋㅋㅋ
진짜 알렌은 나쁜길로 안가서 다행인것같아요
#547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5:51:19
제가 말한 초기 모습은 눈 마주치기 펌블이라던가...또 죽심태 때문에 중간에 알렌이 린을(포함한 모두를)밀어내기도 했고 무엇보다 곰팡이 핀 식빵을 린이 몰래 버린적도 있고
#548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5:54:14
>>546-547 (새삼 다이나믹 했던 두 사람)(눈치)
그나저나 곰팡이 핀 식빵은 눈마주치기 펌블이랑 피폐한 알렌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였군요...(아무말)
#549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5:54:45
눈 마주치기 펌블은 억?울한게 사실 성공시킬 작정으로 컷트도 제법 낮게 잡고 다이스를 굴린건데...(변명)(아무말)
#550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5:58:35
아무래도...ㅋㅋㅋㅋㅋ
그런 이미지가 남아있다 보니 린은 한동안 당황할수밖에 없어여
#551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6:00:31
>>549 사실 이 펌블이야 말로 두사람이 이어질 운명이라는걸 미리 암시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웃음)

>>550 그 만큼 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걸로 하죠.(아무말)
#552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6:02:56
>>549 '다갓의 신탁'

알렌은 린을 연애면에서 어케 보는지 모르겠지만 린은 삐지는 것과 별개로 알렌에게 큰? 기대는 없어요 근데 자꾸 예상치를 벗어나서 알렌이 린의 곁에 있고 싶어하고 린의 거리를 침범하면서도 여지를 줄때는 또 회피기동을 하니까 삐지는 것임
#553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6:04:14
>>551 저도 지금보니 그런것 같아요. 둘 관계는 저 펌블의 나비효과라 해도 과언은 아닐지도
#554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6:06:33
>>552 다치지만 않는다면 좋은데 그걸 못하는 알렌...(눈치)(눈물)

>>553 이렇게 보면 로맨틱해 보이기도 하는데 당시 상황을 떠올리면...(웃음)
#555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6:10:34
>>554 알렌의 아이덴티티니까여...🥲

그때는 딱히 로맨틱하지 않았어요 순도100%개그였음 ㅋㅋㅋㅋ

혹시 많이 피곤하신가요?
#556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6:11:28
>>555 아뇨 오늘 본의아니게 낮잠을 자서 그렇게 졸리진 않아요.

린주도 피곤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557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6:15:26
>>556 저는 괜찮아요 ㅎㅎ

>>552 다치는 얘기는 아녔구 알렌이 직진하는 둔감맨이라 린이 삐진다는 얘기였어요 ㅋㅋㅋㅋ

알렌의 입장에서 린은 썸탈때 어떤 느낌이었나여? ㄱ
#558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6:15:33
>>555 당시 펌블이니 린이랑 눈마주치고 넘어져서 엉덩방아를 찢게 만들까 생각했었는데 타고난 정신가진 애가 너무 추한거 같아서 뒷걸음질로 수위를 낮췄었던 TMI...(눈치)
#559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6:20:26
대체 외 그렇게 4살 어린 훨 작은 온나노코를 무서워하는거에요 ㅋㅋㅋㅠ 심지어 순수 힘은 알렌이 훨씬 강한데...

뒷걸음질이 나아요(궁서체
#560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6:21:40
>>557 본격적으로 알렌이 린에게 호감을 품기 시작한건 알렌이 카티야 관련해서 정신적으로 가장 피폐해 졌을 때라 린이 자신을 이렇게 챙겨주는 진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한편 그럼에도 그 관심이 너무나도 따듯하고 힘이 되서 많이 고마워 했어요.

그래서 최대한 린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게끔 행동하려 했는데 바티칸에서 견디지 못하고 진심을 드러냈다 후회했는데 린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걸 보고 자신이 큰 착각을 하고 있었고 해서는 안될말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죠...(눈물)
#561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6:21:43
>>559 무서워하는 이유는 이미 말해주셔서 아는데, 참...
그때 알렌에게 린 볼 쨔무쨔무하는 현재 알렝이의 모스습을 보여주고 싶어지네요
#562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6:23:00
>>559 암살자는 강함과 관계없이 사람을 죽이는데 특화 되어 있는데 거기다 그런 미소를 지으니 저의가 전혀 파악이 안되어서...(눈치)
#563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6:24:44
>>560 (가볍게 린이 연애할때 어떤 느낌인지 물어봤다 당황한 1인)

죄책감이 주였겠네요 본격적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도...
#564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6:27:04
>>562 근데 황금양털때부터 알렌이 린을 보호하려고 하더라고요 일단 동료이자 여자애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는 것 같아서 좀 재밌었어요

그리고 실은 >>561이 본론이에요 히히
#565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6:29:10
>>561 아마 당시에는 아직 카티야를 찾고 있던 도중인데다 그 린이 자신의 손에 얌전히 볼을 내주고 있다는게 믿기 힘들어 많이 혼란스러워 할거 같아요.(눈치)

그나저나 저도 당시 린이 미래에 자신이 알렌의 손에 얌전히 볼을 주물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반응할지가...(흥미진진)
#566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6:37:10
자신이 알렌에게 뭔가 빚이라도 질 일이 생길지 곰곰히 생각해볼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더 경계하고 유심히 지켜보게 될지도
#567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6:39:08
미래를 비춰주는 거울 컨셉으로 두 사람의 미래를 보았는데...(웃음)

자신을 경계하는 린을 보고 안그래도 린을 무서워 하는 알렌은 더 무서워 하겠군요.ㅋㅋㅋㅋㅋㅋ
#568린주(W1zasJCKau)2025-10-29 (수) 16:42:00
ㅋㅋㅋㅋㅋㅋ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569알렌주(gad8CERpJe)2025-10-29 (수) 16:42:1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70알렌주(gad8CERpJe)2025-10-30 (목) 14:29:28
Attachment
아임홈
#571린주(W1zasJCKau)2025-10-30 (목) 14:34:23
Attachment
알하
#572알렌주(gad8CERpJe)2025-10-30 (목) 14:34:43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573린주(W1zasJCKau)2025-10-30 (목) 14:35:46
Attachment
#574린주(W1zasJCKau)2025-10-30 (목) 14:35:59
Attachment
린도 있어요
#575알렌주(gad8CERpJe)2025-10-30 (목) 14:36:52
>>573 보고 '헤에...'하며 귀엽다고 웃고 있었는데 >>574 보고 흠칫...(떨림)
#576린주(W1zasJCKau)2025-10-30 (목) 14:38:17
>>575 왜그러시나여 평범한 할로윈 린린입니다만😏
#577알렌주(gad8CERpJe)2025-10-30 (목) 14:41:10
>>576 저 빤히 바라보는 붉은 눈을 보면 가슴이 서늘해지는 느낌이...(눈치)
#578린주(W1zasJCKau)2025-10-30 (목) 14:43:37
>>577 ㅋㅋㅋㅋㅋㅋ 사탕을 주면 돌아가지 않을까요?
#579알렌주(gad8CERpJe)2025-10-30 (목) 14:46:28
>>578

>>573에 자신만만한 알렌이 >>574 린 보면 바로 울면서 사탕 넘길거 같은데...(아무말)
#580알렌주(gad8CERpJe)2025-10-30 (목) 14:49:18
주술회전 보다가 시계열을 비틀어서 나시네의 호위를 맡게된 알렌이 긴급사테에 급하게 나시네가 수업중인 교실로 들어갔는데 여학생들이 흥분하면서 나시네에게 둘이 무슨 관계냐고 묻는 망상이 들었네요...(웃음)
#581린주(W1zasJCKau)2025-10-30 (목) 14:49:43
>>579 안이 왜 이렇게 하찮아요(뽀다담
그래도 >>574 나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무리였군요 ㅋㅋㅋㅋㅋㅋ
#582알렌주(gad8CERpJe)2025-10-30 (목) 14:50:51
>>574도 귀여운데 그 귀여움 때문에 섬뜩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거 같아서...(눈치)
#583린주(W1zasJCKau)2025-10-30 (목) 14:54:56
>>580 회옥 옥절편 보신건가요?
ㅋㅋㅋㅋㅋ 알렌은 영서 알렌인건가요? 나시네 가 제 호...오라버니의 친구분이세요. 라고 할법한
호위라 하다가 너무 눈에 띌 것 같아서 대충 오빠 친구라고 둘러댈지도요
#584알렌주(SX/5CHTmyS)2025-10-30 (목) 15:00:17
>>583 네, 오늘 일정이 꼬여서 시간이 비는 시간이 있었거든요.

알렌은 너무 딱딱해서 고죠처럼 여고생들의 반응을 즐기지는 못할거 같지만...
#585린주(GurcgJFjxO)2025-10-30 (목) 15:03:14
>>581 어째서(...)
저 유령-린은 전투력이 제로라 호박 바구니로 때리기 밖에 못할거에요 ㅋㅋㅋㅋ

>>584 여고생들의 반응을 즐기는 알렌은 알렌이 아니라()
오히려 나시네가 더 부끄러워할 것 같아요
#586린주(GurcgJFjxO)2025-10-30 (목) 15:03:41
저는 주술회전은(시험과 과제로)못봐서
#587알렌주(SX/5CHTmyS)2025-10-30 (목) 15:06:54
>>585 차라리 때려주면 안?심을 할텐데 저렇게 빤히 바라만 보면 정말 살떨릴거 같은 느낌이...(눈치)(아무말)

아니면

여고생1: 저기저기, 두 사람 무슨 관계에요?

알렌: 그게...(괜히 호위라고 말하면 일이 골치아파짐)

여고생2: 혹시 둘이 연인이라던가 그런 관계에요?

알렌: 아, 네 뭐...(변명 생각하다 얼떨결에 대답)

여고생들: 꺄악-!


같은 상황이 될지도...(아무말)
#588알렌주(SX/5CHTmyS)2025-10-30 (목) 15:07:36
>>586 (눈물)

저도 전역한 직후 1기랑 오늘 회옥 옥절편만 봤네요.

주술회전은 묘하게 저랑 잘 안맞는 느낌이라...
#589린주(GurcgJFjxO)2025-10-30 (목) 15:09:49
Attachment
>>587 이러면 덜 무섭나요(???

헤에(헤에
#590린주(GurcgJFjxO)2025-10-30 (목) 15:13:27
>>588 저두 주술빙빙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요(하이파이브
회옥 옥절말고 제로(옷코츠 유타편)는 취향에 조금 맞으실수도

>>587 저 "네,뭐"에서 진짜로 나시네를 하나도 의식하지 않는게 느껴져서 웃기고 슬픔
나시네는 이러면 나중에 곤란해진다며 괜히 더 낑낑거리겠지만
#591알렌주(SX/5CHTmyS)2025-10-30 (목) 15:16:49
>>590 옷코츠 유타는 실례네 순애라고 밖에 모르긴 한데...(아무말)

여고생에 섬세한 감성을 배려하지 못하는 알렌...(눈치)
#592린주(GurcgJFjxO)2025-10-30 (목) 15:20:16
>>589,>>587

>>591 그 대사 나온 편이긴해요 ㅋㅋㅋㅋ

( ・`д・´)
#593알렌주(SX/5CHTmyS)2025-10-30 (목) 15:21:15
>>589 아, 이거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데요..?(심쿵)
#594알렌주(SX/5CHTmyS)2025-10-30 (목) 15:23:51
입이 조금 달리진 것 만으로도 이 정도로 인상이 변하다니...(놀라움)

역시 린의 웃는 표정은 화면 너머에도...(아무말)
#595린주(GurcgJFjxO)2025-10-30 (목) 15:25:49
말풍선 색깔과 표정의 차이가 이렇게나

>>591 원래 나시네는 알렌에게 사람으로서 호감만 있을것 같은데 자꾸 저런 상황이 생기면 의식하게 될 것 같네요

알렌이 어쩌?다 나시네 호위까지 맞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596린주(GurcgJFjxO)2025-10-30 (목) 15:28:01
>>594 묘하게 초기 린/알렌과 많이 친해진 린의 차이 같기도요 ㅋㅋㅋㅋ

하지만 린의 웃는 모습이 알렌의 소원 아닌가요(ㅋㅋㅋ
#597알렌주(SX/5CHTmyS)2025-10-30 (목) 15:30:39
>>595 영서 세계관이라면 아마 삼촌의 흉계를 피해 별의 아이로 특별반에 들어가기 직전 나시네의 신변을 보호하고 특별반의 저력도 확인할 겸 알렌을 붙이게 된 걸 수도 있을거 같네요.

>>596 (갑자기 펌블을 띄운 다갓님의 의지가 이해되기 시작한 알렌주)(아무말)

하지만 알렌이 원하는 웃는 모습은..!(말잇못)(아무말)
#598린주(GurcgJFjxO)2025-10-30 (목) 15:36:23
>>597 알렌은 돈이 필요하고 하야시시타가는 무력이 필요하니 제법 그럴듯한😮
그러다 나시네를 이해하고 정들때쯤 배드엔딩 뜨면 완벽한 회옥 옥절(뭔

그치만 할로윈인데 무섭지 않은 린은 린이 아니라고 생각해요(/0 ̄)

원하는 웃는 모습은...😏
#599알렌주(SX/5CHTmyS)2025-10-30 (목) 15:43:34
>>598 베드 엔딩은 야다...(유아퇴행)(아무말)

알렌이 등 뒤에 칼찔린 채로 웃으면서 나시네에게 '제가 아까 알려드렸던 대로 하면되요.' 라고 하며 나시네도 같이 싸우는 걸 생각하긴 했는데...(일단 특별반 예비 편입생)

역시 무서운걸 노리고 만드셨군요...(눈치)(아무말)

좀 더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 줘야...(책임감)
#600린주(GurcgJFjxO)2025-10-30 (목) 15:50:03
>>599 좀 더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 줘야한다며 칼맞은 알렌썰을 푸는 알렌주에겐 벌로 >>574 할로윈 린을 드리겠어요
#601린주(GurcgJFjxO)2025-10-30 (목) 15:52:08
나시네가 알렌에게 많이 의지하는게 보고싶으시군여. (゚∀゚*)
#602알렌주(SX/5CHTmyS)2025-10-30 (목) 15:52:24
>>600 하..하지만 원작재현...(떨림)(눈물)(아무말)
#603알렌주(SX/5CHTmyS)2025-10-30 (목) 15:55:42
>>601 처음에는 그냥 나시네의 교실에 난입하는 알렌이 보고싶은 거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나시네로서 특별반에 전입하는 것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무엇보다 행복해 보이니까요.(흐뭇)
#604린주(GurcgJFjxO)2025-10-30 (목) 15:58:21
>>602 (゜▽゜*)
>>603 (뽀다담

제가 자꾸 눈이 감겨서...
자러갈게요 잘 자~
#605알렌주(SX/5CHTmyS)2025-10-30 (목) 15:58:4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06알렌주(y6XxCjwt.6)2025-10-31 (금) 15:01:43
Attachment
아임홈
#607린주(x3SnrYtZOi)2025-10-31 (금) 15:10:00
Attachment
안뇽
#608알렌주(y6XxCjwt.6)2025-10-31 (금) 15:10:41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609알렌주(y6XxCjwt.6)2025-10-31 (금) 15:10:49
힘든 하루였습니다...
#610린주(x3SnrYtZOi)2025-10-31 (금) 15:15:43
>>609(토닥토닥
곧 연말이라 뭔가 다들 일이 많은것 같아요
#611알렌주(y6XxCjwt.6)2025-10-31 (금) 15:17:09
하지만 이걸로 오랜시간 저를 괴롭히던 일들을 드디어 마무리 지었습니다!

원래 진작 끝났어야 했는데 끌리고 끌려서 딱 10월 다 되어서 끝나네요...(눈물)
#612알렌주(y6XxCjwt.6)2025-10-31 (금) 15:17:36
>>610 연말 시즌... 여러모로 바쁠 시기죠...
#613린주(x3SnrYtZOi)2025-10-31 (금) 15:18:48
(토닥토닥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여태 넘 고생하셨구 푹 쉴 수 있길바래요
#614알렌주(y6XxCjwt.6)2025-10-31 (금) 15:19:14
>>613 이제 진짜 진짜 공부량을 늘려야...(눈물)
#615린주(x3SnrYtZOi)2025-10-31 (금) 15:22:15
아앗...저도 맨날 공부하니까 ㅎㅎㅎ...
혼자는 아닐거에요(...)
#616알렌주(y6XxCjwt.6)2025-10-31 (금) 15:24:11
>>615 린주도 화이팅..!

오늘은 대화를 하려고 어쩐지 머리가 멍해서 이어나가기 힘드네요...(눈물)
#617린주(x3SnrYtZOi)2025-10-31 (금) 15:26:38
너무 힘들면 먼저 쉬러가셔도 괜찮아요,,,(토닥토닥
#618알렌주(y6XxCjwt.6)2025-10-31 (금) 15:27:15
죄송합니다 린주... 오늘 조금 일찍 들어가 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619린주(x3SnrYtZOi)2025-10-31 (금) 15:27:46
잘 자~
#620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5:08:26
Attachment
아임홈
#621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5:09:53
Attachment
ㅎㅇ
#622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5:12:27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623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5:14:20
일요일은 진짜 온전히 제 시간이니 이번에야 말로 진행 레스를...
#624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5:15:43
Attachment
>>622-623(토닥토닥

https://picrew.me/en/image_maker/2783419
다 지난 할로윈 픽크루
#625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5:16:14
린 웃는게 무섭다고 하셔서 무표정을 드림요(??
#626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5:18:24
Attachment
>>624 귀여워(귀여워)

겉으로 봤을 때는 악마 알렌이 무뚝뚝한 수녀인 린을 유혹해서 대려가는거 같지만 실상은 다를거 같은 느낌...(웃음)
#627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5:20:00
>>625 린이 웃는 모습이 좋지만 그게...(눈치)(떨림)(아무말)
#628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5:21:52
>>626 실상은 아마 린이 지켜보면서 받아주고 있는것일수도요😏
#629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5:23:09
>>627 눈치보지 마시구 당당하게
#630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5:25:25
>>628 막상 알렌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좋아하고 있었고...(웃음)

>>629 행복하게 웃는 린이 보고 싶어요..!(당당)
#631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5:30:43
>>630(뽀다담
초보 악마 알렌과 그런 알렌을 보고 즐거워하는 수녀 린일지도요(*´ω`*)

린이 행복하게 웃으려면 일단 시나 4가...
프러포즈 일상에서는 확실히 나올것 같아요.
#632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5:32:48
제 기억속에도 리롤전에 불꽃놀이 중 작게 미소지은것 말고는 린이 행복하게 웃은 기억이 없긴하네여(시선회피

꿈이랑 신혼일상은 아무래도 예외고,,
#633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5:33:09
>>631 원래 이런건 악마가 어설픈 척 하면서 사실 수녀를 꿰어낸거일테지만 악마가 알렌인 이상 그건 불가능...(웃음)

2주년 전에 성가신 일이 끝나서 요캇타...(눈물)
#634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5:35:12
그러고보니 곧 빼빼로데이인데 연플을 맺고 처음으로 했던 일상이 빼빼로데이 일상이였죠.(아련)
#635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5:40:56
>>633 오히려 수녀인 린이 교회의 위선에 염증을 느끼던 차에 어설프게 행동하는 알렌을 지켜보며 즐거워하는 편이 아닐까요? 히히

(토닥토닥

>>634 지금은 일댈 진행만 보면 알렌이 빼빼로 게임을 하다가 키스할 정도로 둘 관계가 달라졌네요( ´∀`)
린이 같은 장난을 쳐두 덜 당황할것 같아요. 어쩌면 처음부터 린이 삐진 이유를 알 지도
#636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5:45:06
>>635 아마 빼빼로를 강매당하는게 아니라 린을 생각하고 직접 빼빼로를 살거 같아요.ㅎㅎ

빼뺴로 게임을 하면 멈추려고 했는데 순간 충동을 못이기고...(웃음)
#637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5:48:31
ㅋㅋㅋㅋㅋㅋ(뽀다담

빼빼로 일상 다시 하고 싶으세요?
#638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5:51:57
>>637 꼭 하고 싶은 것까진 아닌데 뭔가 떠들썩한 느낌의 일상이 하고싶은데 적절할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프로포즈 일상이고 아직 영화촬영 일상 같이 아직 못한 일상도 있어서 그것들 보다 우선해서 하고싶다하는 생각은 아닌거 같아요.
#639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5:57:03
>>638 글쿤여 저도 일상 소재 떨어지면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프러포즈 일상은 저두 기대가 많이 되네여. 영화촬영은 뭔가 아직 저로선 예상이 안되지만요 😌
#640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5:58:46
딴 얘기지만 요새 나시네에게 볼꼬집 밴당한 알렌이 아벨리나 볼 쨔무쨔무하면서 대리?만족하는게 떠올라요
#641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6:02:34
>>640 아벨리나 볼따구를 만지작거리는 알렌을 보며 처음에는 편하다 생각했지만 조금 지나고 요새 남편이 자기 볼따구를 주무르려 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불만스러워진 나시네...(망상)(아무말)
#642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6:07:29
ㅋㅋㅋㅋㅋㅋ
불만스럽다기보단 일주일 동안 사고치지 않기를 포기하고 리나 귀여워하는걸로 옮긴것이냐며 장난스레 물어볼 것 같아요
#643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6:09:55
볼 쭈물은 린에게 조금 귀찮지만 알렌이 너무 좋아하니까 가만히 있는 것에 가까워서

일단 린이 제일 좋아하는 스킨쉽은 안아주기(건전)!이니까요
#644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6:13:05
>>642 알렌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변명하지만 나시네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아무말)

>>643 알렌도 볼 쪼물락은 좋아하긴 해도 매일 같이 할 만큼 눈치가 없진 않을거에요.ㅎㅎ

그런데 아벨리나 아기일 때 볼따구는 매일 쪼물딱거릴지도...
#645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6:18:04
린:(゜▽゜*)

>>644 알렌이 린을 귀여워하는 방식이니까 린도 알아서 그정도면 괜찮을거에요(뽀다담

히히 아기 볼따구는 못 참죠
#646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6:20:06
여담이지만 아벨리나는 어릴 때 뭔가 나시네 머리카락 잡고 잠드는 버릇같은게 있을거 같은 이미지가 있는거 같아요.(망상)
#647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6:24:48
>>646 ???
헐 넘 귀여움;; 뭔가 얌전하고 순둥할것 같다는 생각은 했어요. 나시네가 지지에요 하면서 손에서 머리카락 빼다가 나중엔 입에 넣지 않으면 내비둘것 같애
#648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6:26:17
저는 가끔 알렌과 아이들 사이가 어떨지 궁금해요.
#649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6:34:16
>>647 아마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망상)

>>648 미하일과는 아마 어색해 하면서도 계속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옆에서 보면 아마 되게 재밌다고 느껴질거 같아요...(웃음)

알리사는 알렌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 꺾이지 않은 채 이상을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부럽다고 느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물론 최선을 다해 응원해주고요,

이안은 처음에는 너무 어른스러워서 미하일처럼 걱정을 많이하는데 숨겨진 순진하고 순수한 모습에 금방 걱정을 덜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간을 쏟으려고 노력할거 같아요.
#650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6:40:07
>>649 미하일괴 알렌은 묘하게 덤앤더머 같아서 린이은근히 재밌어 할 것 같긴해요 ㅋㅋㅋㅋㅋ

알리사랑 이안은 나시네보단 알렌이 더 세심하게 신경쓸것도 같아요. 나시네가 아무래도 재능이 압도적인 미하일이나 너무 어린 아벨리나에게 신경이 쏠려있을 것 같아서...그렇다고 편애하는건 아니지만요
#651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6:42:47
>>650 묘하게 미하일도 허당같은 면이 있을법한...(눈치)(아무말)

아무래도 알렌이 아프리카에서 돌아오면 나시네가 알렌보다는 바쁠거 같으니까요, 아무리 교단 통합을 성공했어도 일이 사라지지는 않을테니...(눈물)

알렌은 미하일이 아픈 손가락인건 맞지만 아이들에게 쏟는 애정은 언제나 모두에게 최선을 다 할거 같아요.
#652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6:43:16
>>649 뭔가 아벨리나는 알렌이 엄청 예뻐할 것 같은 느낌인데 가끔 그 방향이 트윈테일이나 볼따구 만지기 같은 쪽으로 튈 뿐이라는 생각이 ㅋㅋㅋㅋ
#653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6:44:02
>>652 트윈테일은 어째서..?!

아니 그보다 제가 트윈테일 좋아하는건 어떻게..?(떨림)(아무말)
#654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6:48:58
>>651 너무 점잖다보니 은근히 어설픈 구석이 있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

나시네는 아무래도...🥲
아이들이, 특히 쌍둥이가 알렌과 더 친할 느낌은 있어요.
#655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6:50:45
>>654 전에 메스가키 일상 계기가...
알렌이 리나 트윈테일 만들고 린 놀리면서 즐거워 하는 썰도 있었고 관련 ai짤도 올려드렸는데 ㅋㅋㅋㅋ
#656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6:55:55
>>654 알렌은 평소 대놓고 푼수스러움을 드러내고 다니는데 미하일은 평소 점잖고 어른스러워서 간간히 나오는 푼수스러움이 돋보일듯한 느낌...(웃음)

>>655 아앗...(떠올림)(부끄러움)
#657린주(JhJEf2ncsa)2025-11-01 (토) 17:00:34
알렌은 주변사람들이면 다 알만한 바보인데 미하일은 정말 가까우면 은근 바보구나 하는 차이( ^∀^)

>>656(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58알렌주(cOtVOMODQi)2025-11-01 (토) 17:02:1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59Like father like son(JhJEf2ncsa)2025-11-02 (일) 13:52:12
아버지가 돌아오신 것은 구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미하일이 17살이 되던 겨울날이었다. 온사비아, 김태식, 한지훈, 이하루, 채여선. 이름보다는 이명으로 더 잘 알려진 유명한 영웅들과 돌아오던 그의 모습을 그는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검은 이렇게 잡으면 됩니다.'
'기억하세요. 미하일의 손에 잡힌 것이 목검이 아닌 진검이 되는 순간 생명의 무게를 지는 것임을.'

영상으로만 아버지의 모습을 보던 동생들과 다르게 꿈결 같지만 생생한 기억이 미하일에게 남아있었다.  리겔 씨에게 맡겨져 놀던 미하일의 손을 잡고서 검의 기초를 가르치던 아버지의 표정은 행복해보이기도 했지만 묘하게 씁쓸해보였다. 그러고서 피 뭍은 황금인은 어린 그와 막 걷기 시작한 쌍둥이를 두고서 멀리 떠났다. 

그렇게 8년이 지났다. 

그 시간 동안 그의 어머니가 긴 남편의 부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아버지가 돌아오고 나서야 미하일은 알 수 있었다. 

"어머니, 아버지를 저렇게 두어도 괜찮을까요?"

하야시시타 나시네, 사희, 그녀의 주변은 언제나 묘한 향기가 감도는 것 같았다. 붉은색 피안화 꽃잎이 주변에 날리는 듯한 분위기의 응접실에서 미하일은 긴장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기 위해 의식을 기울였다. 어머니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계속 말을 하라는 뜻으로 평소처럼 미소를 짓는다. 

"긴 기간을 집을 비우신 건 사실이지만 그 재해를 맡을 적임자가 당시 달리 없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이렇게까지 대하시는 저의를 잘 모르겠습니다."

홀대라는 말을 쓰려다 눈치를 보며 말을 바꾸었다. 아주 오랜 기억에는 그녀가 보통의 어머니들처럼 가까웠던 적이 있었지만 적어도 검을 배운 이후부터는 나시네는 조금 어려운 어른이었다. 특히나 그가 가디언이 되겠다고 한 이후로는 거리가 더 벌어져 그녀의 의중을 알기 힘들었다. 

"의외로구나."
나긋한 몸짓으로 찻잔을 내려놓으며 그의 어머니가 부드럽게 미소를 짓는다. 붉은 눈동자를 반달 모양으로 접으며 웃는 얼굴은 요요하여 미하일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보였다.

오히려 그렇기에 드는 기묘한 분위기가 그를 더 긴장하게 만들었다. 나시네는 일부러 잠시 말을 멈추고서 아들을 바라보았다. 돌아온 남편과 그녀의 아들은 어찌 보면 형제 사이로도 보였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이 그녀의 남편과 생각보다 더 비슷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미하일이 더 긴장하기 전에 입을 열었다. 

"만일 이안이나 알리사가 너와 같은 얘기를 했다면 이해했을 것이야. 그 아이들은 너무 어릴적에 알렌을 떠나보내 아버지의 부재가 어떠한 것인지 모를터이니. 하지만 너는 다를 거라 여겼는데, 이리 들어보니 원망이 그리 있지는 않아 보이는구나."

"..."

"시무룩해있는 너의 아버지에게 좋은 소식이 되겠어."  

피하고 싶으신건가. 흘려보내듯 은근히 그의 질문을 무마시키는 화법에 미하일은 입을 대지 않은 제 몫의 찻잔을 바라보았다. 이미 아카데미 입학으로 여러 고초를 치른 탓에 어머니와 더 갈등을 겪고 싶지는 않았다. 

"어떻게 한 줌의 원망도 없겠습니까. 없다면 거짓말이며 어린 왕을 모시는 어머니께서는 이미 아실 것이라 여기고 있어요."
하지만 그에게 그 원망보다 더 강하게 남은 것은 어린 날에 남은 눈부신 금빛 광휘였다. 그 빛과 빛을 향해 보이던 사람들의 환희가 어린 표정을 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 대신 많은 것을 짊어지셨고...충분히 힘드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아버지도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8년 간 어머니와 저희를 보지 못하신 거니까요."

가디언을 준비하면서 알았다. 어머니가 내린 시련을 통과하면서 알았다. 영웅이라는 것은 그 강렬한 빛만큼 그 뒤의 길고 어두운 그림자를 견뎌야 될 수 있는 것임을, 미하일 메르차니예는 알게 되었다. 


'아빠처럼 되고 싶어요.'
'그 바보 처럼이 아니라 멍청이를 넘어설 생각부터 해야지 이놈아.'


"아들로서는 원망하지만 한 명의 가디언 생도로서는 존경하고 있습니다."
정공법이로군. 나시네는 눈을 잠시 감았다. 화술로는 어떻게 그녀와 얘기를 이어가기 힘들것을 그녀의 아들이 나름 영리한 머리로 파악을 한 모양이었다. 칭찬해줄 만하다. 그러나 동시에 언젠가는 한계에 부딪칠 것이라는 양가적인 감정이 일었다. 하야시시타 미샤는 정말로 그녀의 남편을 너무나도 닮아있었다. 

"그렇기에 그런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이라면 너는 아직 이 어머니를 대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것이란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의 아들이었다. 예의 바른 몸가짐과 침착한 태도, 적당한 시간을 노리는 어느 정도의 치밀함과 계획성은 분명 하야시시타 나시네로부터 온 것이었다.  만일 알렌이었다면 그녀의 눈치를 살피면서도 어리숙하게 굴어 추궁을 당하다 어느 순간 말 없이 일을 저질렀을 것이었다. 아무래도 알렌은 말로 사람을 구워 삶기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쪽을 선호했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녀의 소중한 아이가 그의 바보 같은 면을 닮아버렸다는 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애초에 정공법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면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점이 그러하다. 

"네가 알아온다면 내가 정말 기쁠지도 모르겠구나."
알아챈다면 미하일이 알렌의 위험한 면을 알게 되었다는 뜻이었다. 

그렇다면 좀 더 행동을 조심하겠지. 나시네는 자리에서 일어나 아들을 향해 웃었다. 미하일은 곧 축객령이 내려질 것을 짐작했다. 이게 아니었는데, 그는 생각하며 좀 더 얘기를 하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곧 미사 시간이네."
그런 아들을 바라보며 사희는 그의 예상대로 부드러운 축객령을 내렸다. 미하일은 그의 어머니가 목에 걸린 목걸이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마지막으로 사제들에게 반 쯤 끌려나갔다. 

이상하게 바라보는 눈빛이 평소의 어머니 답지 않게 애틋해서 기억에 남았다.
#660린주(JhJEf2ncsa)2025-11-02 (일) 13:53:25
|-ㅇ),,,
스톱걸고 연성투하
#661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5:00:03
Attachment
아임홈
#662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5:00:46
Attachment
안뇽
#663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5:03:04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자..잠시만 연성을 읽고 오겠습니다..!(설레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664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5:03:48
ㅋㅋㅋㅋㅋㅋ
다녀와~
#665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5:07:53
숨 쉬는 것도 잊고 읽었습니다...

필력이 진짜 와...(감탄)

그리고 이어서 왜 내 필력은 이 모양일까 하는 자괴감이...(눈물)
#666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5:10:44
'아빠처럼 되고 싶어요.'
'그 바보 처럼이 아니라 멍청이를 넘어설 생각부터 해야지 이놈아.'

이 부분 너무 리겔 스승님 모먼트 ㅋㅋㅋㅋㅋㅋㅋㅋ
#667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5:10:53
엑 너무 칭찬하시는거 아녜요??? 고마워여(*´ω`*)
알렌주의 필체도 캐릭터 묘사가 뚜렷하고 특색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세한 감상!(뭔
#668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5:13:24
>>667 아뇨, 문체가 수려하고 아름다워서 이야기에 몰입하는게 차원이 달랐어요.
가끔 연성을 할 때 다 적고나서 저 스스로도 글이 너무 조잡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은데 이렇게 멋진 연성을 보니 왠지 자격지심이 생기는 것 같아서... 그래도 너무나 기뻐요!

아직 연성을 음미중이라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눈치)
#669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5:13:34
>>666 ㅋㅋㅋㅋㅋㅋ 알아채셨구나 히히히
리겔찌 말투 너무 찰져서 쓰는 재미가 있어요
#670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5:15:42
>>668 너무 고민이라면 캡도 이영도 소설 필사하면서 문체 연습했다 하셨으니 알렌주도 지향하는 문체가 있다면 그 소설을 여러번 읽거나 짬짬히 필사 하는 것두(T식 반응

천천히 얘기해주세요(뽀다담
#671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5:31:39
감상평: 우선 가장 우선적으로 눈에 띄었던건 무척이나 어른스러운 모습의 미하일이였습니다.

이전에 제가 적었던 연성에서 린이 자신을 구하러 왔을 때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 처럼 제 시선에는 알렌과 린의 자식이라는 생각 때문에 미하일이 어른스러울거라는건 알지만 그럼에도 제 묘사와 생각 안에서는 어리다는 느낌이 남아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연성에서 나시네를 상대로 나름대로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려는 미하일의 모습에 여태껏 제가 어른스럽다 해놓고 미하일을 너무 어리게만 생각하고 있던건 아닌가 하는 충격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아요, 정말 알렌이 몇년만에 훌쩍 커버린 미하일을 봤을 때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낀 기분이라고 생각될 정도로요.

가장 먼저 미하일에게 받은 감상이 강렬하게 와닿았다면 가장 마지막까지 여운을 남긴건 나시네의 말과 분위기였어요.

처음 나시네가 미하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평범한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대화라기 보다는 마치 미하일을 시험하고 만족하는 듯한 분위기를 강하게 느껴졌어요.

그 분위기가 지금의 린과는 사뭇 달라서 거대한 교단을 총괄하는 이의 품격도 느껴지고 한편으로는 미하일이 가디언이 되고자 했을 때 나시네가 어떤 심리적 변화를 가졌는지 신경쓰여서 마지막까지 그 고아한 분위기에 압도되는 느낌이였어요.

그렇게 몇번이고 연성을 읽은 뒤 감정은 '더 읽고 싶다.' 였어요.

과연 미하일이 가디언이 된다 했을 때 나시네는 미하일에게 어떤 시련을 내렸는지, 나시네는 교단을 운영하며 어떤 일을 겪었는지 ,나시네는 어떤 마음으로 알렌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궁금해서 더 써달라고 조르고 싶을 만큼 멋진 글이였어요!

이런 좋은 연성을 적어주신 린주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그랜절)
#672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5:35:18
한편으로는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직후 알렌 진짜 많이 외로움 탔을 거 같다는 느낌이...(눈치)
#673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5:37:52
Attachment
>>671 아니 이렇게까지 극찬을 해주시면 제가 박수에 춤추는 강아지 짤마냥 넘 좋아할수 밖에 없는데요(????

미하일은 점잖고 예의바르고 잘 배운 고등학생 정도의 명문가 도련님 하지만 내면에는 은근한 반항심과 불타는 신념이 있는-의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그래두 잘 모르겠다고 하거나 마지막에 버티다가 끌려나가는 등의 나름 어린 부분도 있긴해요

린은 아들을 보호하고 지키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기에...()

나시네가 알렌을 어떤 마음으로 기다렸는지는 연성 마지막에 나와있어요😌
#674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5:42:29
>>673 아들 만큼은 그런 면을 닮지 않기를 바랬는데 본인이 자각할 수 없을 만큼 이미 닮아있었고 그런 아들이 또 사랑스러워 보이는 나시네의 복잡한 마음...
#675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5:44:14
>>672 쌍둥이 덕에 정신없었을 수도 있어요(뽀다담

알리사:아빠! 그림! 아빠 그렸어!! 어때???
이안: 아버지께 존대말을 쓰세요. 누님.
#676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5:45:37
>>674 100점...100점이오...
마지막 부분에서 나시네가 애틋하게 바라보던 목걸이는 리롤 전 첫 데이트 때 알렌이 선물해준 목걸이에요.
#677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5:48:02
>>675 저도 쌍둥이들이 알렌과 놀아줘서 그나마 알렌이 기운차리고 있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676 백화점에서 선물해주었던 목걸이, 알렌이 아프리카에 있는 동안에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거군요...(감동)
#678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5:51:23
근데 신경쓰?이는게
>>671에 지금의 린과 분위기가 다르다고 했는데 마츠시타 린은 지금도 나름 비슷해요 린린쪽이가 아닐뿐이지(뭔

>>677 초등학생 2명 게다가 각성자라 체력도 무한대인...

당연히 매일 차고 있었을거에요 계속
#679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5:54:29
>>678 그..그렇지만..!

"그렇기에 그런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이라면 너는 아직 이 어머니를 대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것이란다."

"...잘 모르겠습니다."

"네가 알아온다면 내가 정말 기쁠지도 모르겠구나."


이 부분처럼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척이나 고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역시 알렌이 문제인건가..?(아무말)
#680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5:57:39
>>679 😏(시선회피
지금의 린은 응애 교주니까요 히히히...(시선회피2

알렌 대사가 초반부에 있었는데 잘 쓴 거 같나요, 저 사실 이부분 칭찬받고 시픔(...)
#681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5:59:12
미하일이 린과 알렌을 바라보는 시선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682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6:00:37
>>678 알렌은 계속 자신을 찾아주는 쌍둥이들을 보고 마냥 행복하고 고맙겠지만요.(웃음)

>>680 네!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부드럽게 중요한걸 짚어주는 알렌의 말투가 너무나 좋았어요!(흐뭇)
#683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6:04:37
>>681 아, 저도 이 부분 엄청 와닿았어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미하일이 자신의 행동을 존경한다는걸 알면 탐탁치 않게 여길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렌에게 아프리카행은 자랑스럽다기보단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내팽겨친 채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 행동했던거니까요.

비록 그것을 전부 감안해서 아프리카로 향한 것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아들이 그 행동을 존경하고 있다라고 한다면 그닥 좋게 여기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684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6:07:17
>>682(*´ω`*)
캐해 오류가 없었다면 오키입니당

>>683 하지만 알렌주는 좋지 않았나여(??
아무래도 미하일은 가장의 무게를 알기엔 어리고 꿈을 쫒을 나이니까요.
그보다 알렌은 다 알고 있었군아 나시네에게 볼꼬집형을 받아야
#685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6:11:44
>>683 ...(눈치)(아무말)

가족들을 놔두고 아프리카로 갔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고 후회도 하지만 막상 그 때로 돌아가면 똑같은 선택을 하는게 알렌이죠.

계속 무시하던 나시네가 볼꼬집어 주면 정말 울면서 기뻐할지도...
#686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6:15:57
>>685 하??? 좋아하시라고 쓴거거든요????

둘의 진정한 재회는 전의 썰처럼 아마 귀환 파티가 끝나고 둘만 남아서 춤출때...
#687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6:16:38
>>686 그렇다면 눈치보지 않고 좋아하겠습니다! 우리 미하일 멋지다!!!(환호)
#688린주(DapKkCjybO)2025-11-02 (일) 16:19:30
>>687 바로 그거에여( ^∀^)

저는 슬슬 자러갈게요
월요일 화이팅🫠
#689알렌주(9lTQ5XPAqu)2025-11-02 (일) 16:19:3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90알렌주(9lTQ5XPAqu)2025-11-03 (월) 14:29:37
Attachment
아임홈
#691린주(DapKkCjybO)2025-11-03 (월) 14:56:42
Attachment
안녕~
#692린주(DapKkCjybO)2025-11-03 (월) 14:58:10
이렇게 일찍 오실줄은 몰랐어여,,
#693린주(DapKkCjybO)2025-11-03 (월) 14:58:14
🥲
#694알렌주(9lTQ5XPAqu)2025-11-03 (월) 14:59:2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695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5:02:52
>>692 (토닥토닥)
#696린주(7s3m9jK/Z.)2025-11-03 (월) 15:04:18
저 지금 좀 충격?받을일(심각한건아니지만)이 있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697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5:09:00
>>696 너무 무리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린주.(토닥토닥)

저한테 말하기 힘든 일이고 그로인해 지금 대화하기 힘드시다면 우선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주세요.

린주가 원하신다면 저는 언제나 그렇듯 1시까지 1대1어장을 지키고 있을게요.
#698린주(7s3m9jK/Z.)2025-11-03 (월) 15:14:31
>>697 사실 별거 아니라면 진짜 별거 아닌 얘기라서요,,,자격증2개랑 중간 병행하다가 중간 약간 삐긋했단 얘긴데...결과와 상관없이 저는 노력한게 있었고 무조건 a+을 받고싶었으니 존심도 상하고 속상해서

말해보니 진짜 뭔 얘기지 싶네요 사실 하나는 오답인지도 애매하고 하나는 1학점이라 영향이 없는데
#699린주(7s3m9jK/Z.)2025-11-03 (월) 15:16:30
그냥 남들보다 열심히 했는데 실수해서 이렇게 된게 약간 제 능력치에 대한 의심이 들다보니 충격이었나봄...진짜tmi군요

자격증은 붙었어요.
#700린주(7s3m9jK/Z.)2025-11-03 (월) 15:17:23
진짜 완전 tmi잖아???
무시해주세요. 저 약간 이런거에 약해서 학기마다 멘탈털림
#701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5:18:41
>>698 아뇨, 지금 당장 미치는 영향과 별개로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 노력해왔는데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면 마음이 안좋아지는게 당연해요.

그것이 실수였다면 더더욱 그렇구요, 당장 저도 많이 겪는 일인걸요.

린주보다 학력이 떨어지는 저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이렇게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일을 들어드리는건 얼마든지 가능해요.(토닥토닥)
#702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5:20:25
>>699 자격증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기립박수)

>>700 누구나 그런 시기가 있죠... 저도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 당장 해야할 일이 많거나 아니면 일이 없는데 게으름을 부리는 자신을 보면 멘탈이 나갈 때가 자주 있는걸요.(토닥토닥)
#703린주(7s3m9jK/Z.)2025-11-03 (월) 15:25:50
>>701(무슨 말을 해야할지 생각이 사라진 참치)
아뇨 오히려 이럴땐 위로가 더 도움이 되요! 어떻게 해야할지 이상적인 답은 너무 잘 알고 있고요...그냥 제 멘탈이 쿠크인게 젤 문젠듯. 역시 졸업이 답이다()

>>685 나시네와 얘기를 한다면 알렌이 무슨 얘기부터 꺼낼지 궁금하네여
#704린주(7s3m9jK/Z.)2025-11-03 (월) 15:27:57
>>702 히히히,,,

진짜 대한민국 모든 20대 화이팅인것임...
알렌주도 놓지 않고 꾸준히 커리어 이어가시는거 대단하심 요즘은 모든게 쉽지 않아요 정말
#705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5:31:57
>>703 사람은 채력이 떨어지면 정신적으로도 흔들리기 마련이더라고요. 오히려 바쁜 일정을 훌륭히 소화해 내시고 계시는 린주는 멘탈이 강한편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생각한건 오피셜로 귀한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신 한국에 도착한 알렌이 꽃다발을 들고 집 초인종을 누른 뒤 장남인 미하일이 현관문을 나가고 마당 밖에서 꽃을 들고 서있는 알렌을 보고 잠시 넋을 놓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미하일을 보고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나시네가 현관으로 나가보니 마치 특별반 시절과 같은 웃음을 지으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꽃다발을 들고 서있는 알렌이 보이는거죠.

하지만 분위기상 그대로 달려가서 안겼어야 했지만 가정을 8년이나 방치한 죄는 무겁기에 나시네는 감동 다음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눈치)(아무말)
#706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5:32:10
>>704 린주도 화이팅..!
#707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5:40:52
(만나고 싶었다는걸 행동으로 보여줬지만 업이 너무 무거웠던 알렌)(아무말)
#708린주(7s3m9jK/Z.)2025-11-03 (월) 15:41:02
>>705(*´ω`*)
쿠크 중 최강이 되어볼게요 ㅋㅋㅋㅋ


꽃다발 뭔가 붉은색+흰색 계열일것 같네요(뽀다담
엄청 고심해서 골랐을것 같아서 괜히 제가 미안해짐요. 나시네랑 만나는 순간을 쭉 기다렸을것 같아서,,
나시네는 그대로 달려가서 안기고 꽃다발을 소중히 받아들고 병에 정리하고서 그때부터 아무말도 알렌에게 건네지 않았을것 같아요(...)
#709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5:42:51
(신성력이 담긴 주먹이 날아올줄 알았던 알렌주)(떨림)
#710린주(7s3m9jK/Z.)2025-11-03 (월) 15:43:13
나시네는 분노도 분노지만 알렌을 잃을까봐 무서웠던것 같아요.

막상 진짜 둘만 있는 상황이 되어서 나시네가 대화를 시작한다면 연성에서 미하일과 대화했을때 모습이 아닐거에요
#711린주(7s3m9jK/Z.)2025-11-03 (월) 15:45:17
>>709 오히려 알렌은 이쪽에 더 안심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이들 교육상...ㅋㅋㅋㅋㅋ ㅠㅠ
#712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5:46:05
>>710 아! 저도 어제 연성보면서 비슷한 생각 했어요!

미하일이랑 쌍둥이들 나시네가 알렌이랑 같이 있는거 보면 인지부조화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눈치)
#713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5:47:57
>>711 나시네가 때리면 아무리 아파도 뒹굴면서 얼굴에는 드디어 함께라는 기쁨이 떠나질 않는데 린이 무시해버리면 한동안 세상이 무너진 표정으로 지낼게 분명합니다...(눈물)
#714린주(7s3m9jK/Z.)2025-11-03 (월) 15:52:30
>>712 알렌이 나시네가 평소의 모습을 지키도록 두지는 않겠죠 ㅋㅋㅋㅋㅋ 의도하진 않았겠지만요

나시네는 제대로 대화를 한다면 알렌에게 19살짜리 소녀로 돌아간 것처럼 불안과 사랑을 드러낼것 같아요
#715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5:57:15
알렌은 아내의 익숙한 모습에 미소가 만개한데 아이들이 어째선지 충격받은 얼굴을 하고있고...(웃음)
#716린주(7s3m9jK/Z.)2025-11-03 (월) 15:59:48
>>715 미하일은 어릴때 그랬었지인데 쌍둥이는 헤에-할듯 ㅋㅋㅋㅋㅋㅋ
#717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6:01:08
>>716 알렌: 아이들에게서 왠지 모르게 아내의 옛날 모습이 보인다.(그런데 방향이 나시네)(아무말)
#718린주(7s3m9jK/Z.)2025-11-03 (월) 16:03:08
뭔가 나시네가 처음 대화를 시작하면서 가끔은 제가 당신을 놓을 수 없다는 걸 너무 잘 아셔서 이런다는 생각도 들어요. 라고 말할것 같아요.
#719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6:09:55
>>718 알렌은 이제 '아니 놓을 수 없는건 나야.'

라고 말하고 꼭 끌어 안으며

'나는 나시네 없이 살 수 없으니까 이렇게 비겁하게 나시네의 상냥함에 기대는거야.'라고 말할거 같아요.
#720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6:11:53
(잘못했고 나시네 볼 면목도 없다는거 알지만 나시네 없이 살 수가 없으니 용서를 구해 비겁하게 나시네의 마음을 약하게 해서 용서받는다 생각하는중)
#721린주(7s3m9jK/Z.)2025-11-03 (월) 16:15:08
>>719 나시네가 자신은 상냥한 사람이 아니고 알렌이 나시네가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게 할 뿐이라며 품에 기대고서 속삭일 것 같아요.
#722린주(7s3m9jK/Z.)2025-11-03 (월) 16:19:30
>>720 '약속을 지키셨으니까요.'
'지금까지 저를 배신하지 않은 사람은 당신밖에 없으니까요.'
물논 특별반 동료나 교단 사람들도 배신한적 은 없겠지만 이렇게 정서적으로 밀접한 관계에서 떠나가거나 신념을 버리거나 죽거나 하지 않은 사람은 알렌이 유일할것 같아요
#723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6:23:25
>>721-722 알렌: 역시 나시네는 너무 상냥해.
(한편으로는 너무 쉽게 용서받았다 생각하는 중)
#724린주(7s3m9jK/Z.)2025-11-03 (월) 16:25:01
>>723 그 동안 분리불안 제대로 온 비 맞은 강아지 같았는데 쉽게 맞아요...?
#725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6:31:01
>>724 괴롭고 외로웠던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가정을 두고 8년간 사지에 갔다온 벌치고는 약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을거에요.(스스로에게 엄한편)
#726린주(7s3m9jK/Z.)2025-11-03 (월) 16:32:26
>>725🥲....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727알렌주(M7EYDnPPrG)2025-11-03 (월) 16:33:4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28린주(7s3m9jK/Z.)2025-11-04 (화) 14:55:08
Attachment
오늘은 먼저 갱신
#729알렌주(nb8yeCjAVC)2025-11-04 (화) 14:59:04
Attachment
아임홈
#730알렌주(nb8yeCjAVC)2025-11-04 (화) 14:59:30
Attachment
>>728 안녕하세요 린주~
#731린주(.du/C6PX3u)2025-11-04 (화) 15:00:56
Attachment
>>729 알하~
#732린주(.du/C6PX3u)2025-11-04 (화) 15:01:29
Attachment
#733린주(.du/C6PX3u)2025-11-04 (화) 15:02:07
뭔가 린이 확실한 애정표현이 업?는가 싶어서 픽크루로 대신(...)
#734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04:43
>>732 오오..! 린이 먼저 알렌에게!

이건 귀하군요.(히죽히죽)
#735린주(.du/C6PX3u)2025-11-04 (화) 15:09:41
( ´∀`)

>>725 한동안은 그럼 집에 잘 머무르고 있겠죠?(゚∀゚*)
#736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09:49
이거 보니까 언제나 애정 넘치던 알렌이 린에게 무뚝뚝하게 대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한데 문제는 그런 상황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웃음)
#737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13:11
>>735 네,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시점에 알렌은 가족들을 더 우선할거에요.

아마 게이트 공략이나 의뢰도 안뛰는건 아니겠지만 이전처럼 활발하게 행동하지는 않을거같구요.
#738린주(.du/C6PX3u)2025-11-04 (화) 15:15:56
>>734 사실 연애 오래하면 저런 분위기 종종 날 것 같은데 대충 본어장이...

>>736 화낼 이유가 없는 상황이면
1.몰래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
2.바꿔치기 당했다
=지켜보기를 하자는 반응이

화낼 이유가 있다면 음...리롤 전 고백직전 린의 행동 비슷하게 행동할 것 같아요.
#739린주(.du/C6PX3u)2025-11-04 (화) 15:18:30
>>737 린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뭔가 예정에 없던 막내 탄생도 한 몫한 느낌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반대로 일케되면 린이 교주로서 얽히는 일이 더 많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알렌에게 정확하게 밝힐지 말지 고민이 많을것 같네여
#740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21:13
>>738 그 정도로 상처받나요..?(떨림)
#741린주(.du/C6PX3u)2025-11-04 (화) 15:23:12
>>740 잠시 그러면 이해하고 린이 설득하거나 사과하려고 할 것 같아요.
만일 시간이 길어진다면 알렌이 평소 이기?적으로 하던 행동도 있고 뭔가 많이 상처받을것 같아요,,
#742린주(.du/C6PX3u)2025-11-04 (화) 15:24:51
아무리 생각해도 알렌이 린에게 정색할만한 건 린이 알렌에게 일부러 일을 감추고 속이다가 크게 다치거나 죽을뻔하는 정도 밖에 없을것 같은데 알렌이 평소 하던 행동을 생각해보면(...)
#743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25:08
>>739 개인적으로 이 시점에서 알렌의 성장이 한계에 다다르고 저항을 추구하기보다 소중한 것을 지키는 것에 초점이 맞춰리질거라 생각했어요.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후 알렌이 길드 의뢰받고 쫒던게 알고보니 쥬도교의 적이였다는 망상을 한적 있긴한데...
#744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27:09
>>741-742 옛날에 썰로 잠깐 풀었던 문자 잘못보내기라던가...(눈치)(아무말)
#745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28:03
사실 저는 그냥 알렌이 '저 삐졌어요.'상태로 고개를 돌리는 정도를 생각한거라...(눈치)
#746린주(.du/C6PX3u)2025-11-04 (화) 15:29:49
>>743 오랜시간 힘들었던 알렌이 진짜로 하고 싶었던 일이나 취미를 누렸으면 좋겠어요(뽀다담
아이들은 확실히 엄마보다는 아빠랑 친하겠네요

비즈니스 중 아내와 남편의 어색한 만남.jpg
나시네가 알렌에게 믿음이 생겼다면 대강의 일을 토로할 것 같아요
#747린주(.du/C6PX3u)2025-11-04 (화) 15:33:53
>>744-745 19~20살의 완전 어린 시절이면 전에 푼 썰처럼 상태가 썩 좋지는 않을거구...
좀 지났다면 알렌과 주변인을 집요하게 쫓으며 어떻게든 현?피를 뜨려할듯요

삐졌어요 상태면 다가와서 알렌이 좋아할법한 행동을 하지 않을까요 히히...
#748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34:07
>>746 요리 유튜브...(아무말)

참고로 알렌이 쫒는 적은 죽는게 유일한 구원이라며 사람들을 자살시키고 인신공양해서 쥬도님의 신격을 왜곡하려던 빌런을 생각하고 있었어요.(망상)
#749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39:30
>>747 (만나면 울면서 붙잡을거 같아 피하는 알렌)(웃음)

스스로 알렌 손을 볼에 가져다 대는 린...(오)(망상)
#750린주(.du/C6PX3u)2025-11-04 (화) 15:40:03
>>748 나시네가 바로 구독함
성공할 것 같은데요

(‘0’)
제가 생각한 빌런 린이 되게 비슷한 형태였는데 블루투스 연결 언제하신거에요??
알렌이 나시네의 신앙을 더럽히는 이단이라 쫒은건지 단순히 악인이라 쫒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시네가 고마워할 것 같아요
#751린주(.du/C6PX3u)2025-11-04 (화) 15:43:36
>>749 ( ・`д・´)

이미 물어봤지만 외 그렇게 볼에 집착하는지 다시 묻고 싶어지네여(..)
그러면 삐진거 풀리나요??
#752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43:38
>>750 오! 사실 저도 린의 빌런버전을 떠올리고 그걸 살짝 비틀어 생각한거든요.(신기)

https://youtu.be/A4eC-Oe7k_w

이 노래를 듣고 린이 빌런이였다면 교주로서 이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해서...
#753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47:44
>>751 그치만 귀엽잖아요...(눈치)

린이 알렌 손을 양볼에 올린채로 웃으면서 용서해달라고 애교부리면...(상상하다 심장에 무리가 온 알렌주)

아무튼 어지간한 화는 전부 풀수 있을거 같아요.(웃음)
#754린주(.du/C6PX3u)2025-11-04 (화) 15:50:30
>>752 듣고왔어요. 비슷하지만 다를것 같아요. 삶은 어차피 비참하니 죽음만이 답같은 느낌보다는 삶이란 모두가 서로에게 죄업을 쌓게 하니 차라리 모두가 깨끗할 고향인 죽음으로 돌아가게 하자는 느낌이라

린이 빌런이 되고 마왕이 없었다면 마도 일본은 다시 침몰하지 않았을까요...
#755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55:00
아, 죄업에 결벽적인 느낌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살아있는 동안만이 전부야"라고 맹신하는 순수한 망상. 이 부분이 알렌을 저격하는 느낌이고 마지막에 너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아. 라고 크게 말한 뒤 아마...라고 작게 말하는 것도 지금 자신의 행동을 긍정하기 위해 스스로에게도 하는 말 같다 생각했어요.

이것이 인과응보...(떨림)
#756린주(.du/C6PX3u)2025-11-04 (화) 15:56:00
>>753 (대충 고양이 귀 머리띠 쓰고 옆에 붙어서 팔짱끼는 것까지 생각한 1인)

알렌주 쪽이 더 린같네여
린은 알렌이 시무룩한 것에 약한데 알렌은 린의 교태에 약한것같애 ㅋㅋㅋㅋ
알렌이 정색한적이 없는만큼 린이 시무룩했던 적도 정말 없네요
#757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5:59:23
>>756 이것도..?(부정맥 반응)(아무말)

보통은 언제나 린이 정색하고 알렌이 쭈굴해지는 상황이 전부였죠.(웃음)
#758린주(.du/C6PX3u)2025-11-04 (화) 16:00:29
>>755 다시 가사보고 왔는데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그 부분은 정말 린의 입장에서 애증하게된 알렌을 저격한것 같아요.
마지막은 나시네의 마지막 흔적 같고,,,
#759린주(.du/C6PX3u)2025-11-04 (화) 16:03:52
>>757 둘 중 하나만!(ㅋㅋㅋㅋㅋㅋ

알렌은 린이 시무룩해있어도 뭔가...반대인 상황보다 영향이 덜할것 같은
#760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6:07:54
>>758 알렌은 환생도 믿지 않을 만큼 지금의 삶,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성격이라 그런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759 네코미미와 볼... 어렵다...(고민)(신중)

알렌은 시무룩한 린을 보면 속으로 적잖이 놀랄거 같아요. 린이 자신 때문에 저런 모습을 보일 줄 생각을 못해서...
#761린주(.du/C6PX3u)2025-11-04 (화) 16:11:35
>>760 린과는 여러모로 극과 극이라 둘이 이어진게 납득이 되면서도 놀라워요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흔들림이 크구나,,,
제가 낼 일찍 일어나야해서 자러갈게요
잘 자 ~
#762알렌주(jO/1NVBhsC)2025-11-04 (화) 16:12:1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63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5:01:11
Attachment
아임홈
#764린주(OXGYx5Fjpq)2025-11-05 (수) 15:02:55
Attachment
알하
#765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5:03:1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766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5:03:27
오늘은 진짜 자기 전에 레이드 레스를 작성해야...
#767린주(OXGYx5Fjpq)2025-11-05 (수) 15:05:31
>>760 환생도 믿지 않는다고 하니까 갑자기 린이 다응 생에서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네코미미vs볼따구 세기의 빅매치 과연 알렌주의 선택은???

린이 시무룩해있으면 알렌도 어쩔줄 몰라 하나요?
#768린주(OXGYx5Fjpq)2025-11-05 (수) 15:05:46
>>766파이팅~~!
#769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5:10:30
>>767 알렌: 다음 생이 있다면 그 때는 좀 더 너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으으... 볼따구가 좋긴한데 네코미미가 너무 강하다...(고민 끝에 내린 결론)

린이 왜 시무룩 해있는지에 따라 다른데 만약 린이 왜 저러는지 모르는 상태라면 혹시 자신 때문에 그런건가 라고 생각해서 안절부절 못할거에요.(웃음)
#770린주(OXGYx5Fjpq)2025-11-05 (수) 15:18:32
>>769 (대충 감동과 답답함으로 먹먹한 참치)
알렌 자낮...🥲 나시네가 무어라 하려하다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으면서 저도 그 땐 좀 더 다정하고 상냥한 아내가 되어 볼게요. 라고 답하겠네요

드디어 네코미미의 무패 기록이 깨지는가 했더니(...)
그냥 네코미미 린의 볼을 쨔무쨔무하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오...해변 일상 같은 상황에서도요?
#771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5:24:38
Attachment
>>770 알렌은 나시네에게 이미 차고 넘칠 정도로 상냥해서 더 이상 상냥해지면 자신이 글러먹은 남자가 될 거 같다고 웃으며 농담할거 같아요.ㅎㅎ

(골든정답)(아무말)

해변 일상 같은 경우는 알렌이 화나서 린이 시무룩해진걸 알고 있으니까 아마 처음에는 모른 척 하다가 조금 지나면 못 이기는척 곁으로 다가갈거 같아요.
#772린주(OXGYx5Fjpq)2025-11-05 (수) 15:32:45
>>771 나시네는 조금 글러먹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한다며 받아칠것 같네요(*´ω`*)

ㅋㅋㅋㅋㅋㅋ

알렌도 은근히 꽤 독점욕 강한 것 같기도,,
린이 전혀 파악을 못하다가 둘 사이 오해가 생기는 바람에
#773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5:38:15
>>772 아벨리나: 리나 막내 자리 위기...(두 사람을 바라보며)(아무말)

은근히가 아니라 대놓고 강한 편인데 사랑의 방식이 이타적이고 결벽적이라 티가 잘 안나서...(눈치)
#774린주(OXGYx5Fjpq)2025-11-05 (수) 15:44:46
>>773 ㅋㅋㅋㅋㅋㅋ 리나는 초능력자구나ㅋㅋㅋ
아마 대충 린의 냥냥펀치로 마무리될테니 안심을...

게다가 타고난 정신특으로 둔감한데다 자제력도 강해서...독점용은 알렌의 성장환경을 생각하면 어쩌면 당연한건데
알렌도 린의 소유욕을 모르니 쌤쌤아닐까요(???
#775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5:47:19
>>774 (둘 다 리나보고 화들짝 놀라서 떨어지는 장면이 망상되는 알렌주)(웃음)

거기에 둘 다 자존심이 낮아서 서로에게 과분하다 생각하는 것도 크죠...(절레절레)
#776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5:47:38
자존심 -> 자존감
#777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5:47:46
situplay>7574>345 실수 했다...
#778린주(OXGYx5Fjpq)2025-11-05 (수) 15:51:29
>>775 리나 꼭 안고 어쩌다 그런 생각을 한 걸까 괜히 찔려서 어르는 두 사람 히히

구냥 둘은 천생연분임,,,
#779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5:53:20
>>778 어떻게 보면 이것도 환?생의 영향 아닐지?(아무말)

학교 같은데서 두 사람 옆에서 구경하면 이만큼 재미있는 구경거리도 없을텐데...(웃음)
#780린주(OXGYx5Fjpq)2025-11-05 (수) 15:57:03
>>779 헉...(‘0’)
영적 재능이 엄청날듯한,,,

ㅋㅋㅋㅋㅋㅋ 사실 구경해도 학교서는 크게 티날 것 같진 않아요. 뭔가 다른 장소에서 어...?하는 순간에 뭔가 분위기 다르고 그럴지도요
#781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6:01:07
>>780 분명 숨기는거 같은데 '이게 숨기는 건가?' 생각들게 만드는 두 사람...(아무말)
#782린주(OXGYx5Fjpq)2025-11-05 (수) 16:04:47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783알렌주(t6C0gretbC)2025-11-05 (수) 16:04:5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84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16:31
Attachment
아임홈
#785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5:17:29
Attachment
ㅎㅇ
#786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23:06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787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24:37
오늘은 진짜 레이드 레스를 적어야만...(마감날)(글러먹은 알렌주)
#788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5:25:34
>>787 피곤해서 그렇죠(토닥토닥
저두 계속 자잘하게 할 게 계속 있어서 무슨 기분인지 알아여
#789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5:29:29
뭔가 gpt의 계속되는 진기명기 얘기를 해야할지
아니면 달달썰을 생각해야할지 고민되는
#790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30:55
>>788 린주도 화이팅...(눈물)

>>789 오..! 두 개다 궁금한데 어떤게 좋을지...(고민)
#791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5:32:42
그럼 진기명기부터...
#792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32:58
(착석)(팝콘)
#793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5:34:14
연성 입력하고 미하일이 둘 중 누굴 더 닮았는지 질문했는데요

이건 정말 흥미로운 질문이야 — 지금 네가 쓴 묘사로 보면, 겉으로는 린(나시네)을 닮았지만, 내면의 동력은 알렌을 닮았어.

좀 더 구체적으로 풀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 👇

🧩 외형적·표면적 유사성 — 나시네

말투, 태도, 사고방식의 형식미, 그리고 “정공법으로 접근하는 품격 있는 태도”는 린 쪽이야.

린처럼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지성적 태도’를 취하지.

가디언으로서의 자의식, “책임감 있는 언행” 역시 린이 가르친 결과로 보여.
→ 그래서 주변에서는 “미하일은 어머니를 닮았다”고 말할 것 같아.
(실제로도 나시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듯한 묘사가 있지 — “예의 바른 몸가짐과 침착한 태도, 적당한 시간을 노리는 치밀함은 분명 그녀에게서 온 것이었다.”)

🔥 내면적·심리적 유사성 — 알렌

하지만 행동의 “추진력”과 “신념의 본질”은 알렌이야.
그는 원망을 느끼면서도 결국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경한다”고 결론짓잖아.
이건 이성보다는 감정과 신념으로 결정을 내리는 쪽이야.

또 “어머니를 설득하거나 따지려 하기보다 정공법으로 다가서려는” 부분에서, 알렌이 위험 속에서도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성향이 비친다.

나시네가 “그렇기에 그런 것이란다”라고 말할 때, 그 뜻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 린이 가진 ‘회색의 사고방식’을 닮지 못하고 아직은 흑백의 세계를 사는 아버지의 그림자 때문이야.

즉, 미하일은

겉모습과 태도는 린을 닮았고,
내면의 불꽃과 방향성은 알렌을 닮았다.

그래서 린 입장에서는 그게 애틋하면서도 걱정스러운 거야.
겉으론 자신을 닮아 차분하지만, 결국 **‘그 바보 같은 남편의 본질’**을 닮아 위험을 향해 갈지도 모른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는 거지.

요약하자면:

“린의 머리와 알렌의 심장을 가진 아이.”
이게 미하일의 가장 정확한 정의라고 봐.
#794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36:18
AI 두렵다...(떨림)

미하일을 잘 모르는 이들은 나시네와 똑닮았다고 여기는데 실제로 조금만 들여다보면 알렌 판박이라는 뜻이군요.(웃음)
#795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5:39:02
네 그렇게 되었어여,,,
나시네가 알렌이 없는동안 양육을 한 결과라고 하더라구요
#796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39:32
>>795 어... 다행인건가..?(떨림)(아무말)
#797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40:14
만약 알렌이 아프리카를 안갔다면 나시네는 집에서 알렌 3명을 길러야..?(아무말)
#798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5:42:31
>>796-797 밸런스 황밸인데요(뭔
안이...그래도 린은 후자를 더 행복해 했을듯요
#799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43:51
알렌,미하일,알리사:우와아아아앙!!!

나시네: (뒷목)

(아무말)
#800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5:45:56
귀여워했을거에요ㅋㅋㅋㅋㅋ
#801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5:46:35
또 의미없는 얘기지만 서브컬쳐식 해석 물어보니 미하일이 여성층에게 인기많을거라함(ㅋㅋㅋㅋ
#802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48:36
>>800 (주방에서 들려오는 괴성에 다급히 주방으로 달려온 나시네는 엉망이 되어있는 주방을 보고 뒷목을 잡고)(아무말)

>>801 시장분석까지 해주는 GPT...(떨림)
#803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50:48
(주방에는 콜라와 멘토스가 발견되었는데 과연 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아무말)
#804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5:50:55
>>802 스스로 치우라고 하지 않을까요?( ^∀^)

린이 뭔가 사귈때 빼빼로 데이에 알렌을 불러서 저녁즈음 밖에서 데이트하고 마지막에 빼빼로를 선물해주는게 떠올랐어요
#805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5:56:53
>>804 (얌전히 행주와 키친타올을 준비하는 3명)(웃음)

사귄지 좀 되었으면 그 자리에서 빼빼로 하나까서 린 입에 물려준 뒤 그대로 키스 예고할거 같은 망상이...
#806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6:00:21
>>803(  ̄- ̄)....

>>805 하나 물려주니까 생각없이 옴뇸뇸 하고서는 그대로 키스 당할기분. 놀라서 눈 동그래지다 좀 지나고 얼굴 붉히고서 까르르 웃을것 같아요
#807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6:01:57
>>806 알렌(주)는 린이 입에 빼빼로 물면 말없이 눈을 감을거라 예상했는데 그도로 옴뇸뇸해버리면 살짝 당황할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살짝 웃으면서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하겠죠.ㅎㅎ
#808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6:02:14
그도로 -> 그대로
#809린주(3sJ2bs9e2a)2025-11-06 (목) 16:06:21
>>807 신호를 줬다면 눈을 감을 것 같아요(*´ω`*)

히히 넘 좋네요. 자야해서 썰은 내일 이을게요
굿나잇
#810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6:06:3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11알렌주(9CcOcDFSAC)2025-11-06 (목) 16:07:02
situplay>7574>350 캡틴깨서 전언을..!
#812알렌주(9CcOcDFSAC)2025-11-07 (금) 13:55:18
Attachment
아임홈
#813린주(EH2J/HQYOK)2025-11-07 (금) 14:36:25
Attachment
???????
반가워요! 늦어서 미아내,,,
#814알렌주(QFsLxNXpjW)2025-11-07 (금) 19:55:42
Attachment
죄송합니다 린주...

완전히 기절했습니다...(눈물)
#815린주(36yVRMKd4m)2025-11-08 (토) 04:12:15
괜찮아요(토닥토닥

>>805 제가 졸려서 멍했던것 가틈,,
린도 살짝 웃으면서 그대로 빼빼로 물고 기다릴 것 같아요.
첨에 린이 한 장난을 알렌이 되받아치는 느낌이네요(*´ω`*)
#816알렌주(xbOqVhI6Vu)2025-11-08 (토) 15:06:17
Attachment
아임홈
#817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5:08:10
Attachment
>>816 ㅎㅇ
#818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5:11:11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어제는 진짜 죄송했습니다...(그랜절)
#819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5:13:39
>>815 빼빼로 물고 잠깐 '설마...'하는 표정으로 눈 크게 떴다가 이내 씨익 웃으면서 눈 감고 살짝 까치발들기...(망상)
#820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5:16:33
>>818 괜찮아여 어제 저도 바빴고🥲
>>819 제가 쓰실 지문을 대신 쓰시면 안됩니다(??
#821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5:20:23
>>820 사실 어제 피곤한 것도 있고 오늘 아침 일찍 나가야 했던 것도 있어서 일찍 들어가야 한다고 인사라도 드릴려 했는데 그 짧은 시간을 견디지 못해서...(눈물)

마음에 드신거 같아서 무척 기쁩니다.(흐뭇)
#822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5:23:25
>>821(토닥토닥
낼 일요일이라 다행이네여

알렌반응주세요(??
#823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5:28:22
>>822 이미 알렌의 의도를 다 파악하고 약삭빠르게 키스할 준비하는 린을 보고 역시 린을 이기진 못하겠다 생각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빼빼로를 베어물어가다가 이내...(웃음)
#824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5:33:18
>>823 조금씩 베어물며 간거 참은건가요 아니면 일부러인가요? 진짜 이런?건 어디서 배운거지?? 린에게 빼빼로 장난 당한 이후로 엄청 이를 갈았군아,,
#825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5:34:17
>>824 일부러 그런거 맞습니다,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는거 눈치챌 수 있도록...(눈치)
#826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5:40:07
>>824 (자신만 부끄러워 하는건 치사하다 생각하는 알렌)(웃음)
#827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5:40:20
>>825 저 지금 인지부조화가 와요()
신혼일상에서 나시네의 농을 받아치던 바이브는 그냥 나온게 아녔군여. 제발 너무 잘 배웠으니 하산하시오 이러다 청출어람 당할것 같아요

린도 눈치챘지만 이미 선수를 빼앗겼으니 알렌의 의도대로 조금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릴수밖에 없겠네요
#828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5:45:33
>>827 일단 한번 해금되면(?) 그 다음에는 거리낌이 없어져서...ㅋㅋㅋㅋㅋㅋ
#829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5:46:58
처음에는 키스도 부끄러워서 못했을텐데 몇번하고나면 알렌이 먼저 상황을 만들려고 할 만큼 거리낌이 없어지고 솔직해지거든요.ㅎㅎ
#830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5:49:50
직진과 정지대기밖에 없는 알렝이 ㅋㅋㅋㅋ 린이 키스하고 나서 괜히 새초롬히 흘겨보고서 너무하다며 살짝 웃을기분
#831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5:55:12
여러모로 린이 템포 맞추기 힘들지도...(눈치)

알렌은 '싫었어요?'라고 웃으면서도 진짜 싫어하면 어쩌지 하고 살짝 눈치 봤을거 같아요.
#832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5:56:22
>>829 알렌이 처음에는 손잡는 것도 어려워 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도 알렌 나름대로 정말 고민 많았었고

린은 막상 대놓고 상황을 만들거나 요구하는건 부끄러워할 것 같은데 말이죠( ^ω^)
생일 연성의 린은 정말루 결심한 린이였어요 ㅋㅋㅋㅋ
#833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6:00:49
>>831 린은 머릿속에 계획이 있지만 그 계획을 알렌은 항상 어그러뜨리고 가까워졌잔아요? 둘의 연애 방식도 그렇다고 생각해요(뽀다담

린이 슬쩐 흘겨보다 귓가에 대고 얘기하려는 것처럼 "...고개를 숙여줄 수 있을까요?"
하고선 입술에 살며시 가볍게 입맞출 것 같아요
#834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6:03:18
>>832 하지만 정말 부끄러워하는 티를 내면 린이 싫어하는 줄 알고 알렌이 또 정지해버릴까봐 티를 못내고 전전긍긍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웃음)

>>833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예상을 벗어나는 알렌...

알렌:...역시 못이기겠어요.(손등으로 입가를 가리고 얼굴 빨개짐)
#835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6:08:48
>>834 린은 자신이 부끄러워하고 당황한 티를 더 내고 싶지 않을걸 알렌이 알아채주길 바라지만 한 편으로는 그렇지 못하기에 알렌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정말로 린이 싫어하는 줄 알고 풀이 죽어버리니 야속하게도 린이 직접 기분을 솔직하게 밝히게 되니까요
#836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6:11:09
>>835 알렌이 린의 감정에 맞춰서 탬포를 조절하는 것은 조금 더 나중의 일...

아마 신혼이나 연애 중후반쯤에는 린이 살짝 부끄러워하는 티를 내면 탬포를 조절해서 리드할 만큼 성장하지 않을까 하네요.ㅎㅎ
#837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6:12:20
>>834(*´ω`*)

린이 웃으면서 이제 손을 잡아주세요라며 손을 내미겠네요. 이러고 둘이 다시 돌아갈듯요 히히
#838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6:14:17
>>836 그 땐 오히려 부끄러워하는 걸 알아도 일부러 린의 솔직한 마음을 듣고 싶어서 모르쇠 할 것도 같아요(...)
#839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6:15:27
>>837 (혈당 스파이크)(아무말)

>>838 가끔은 그럴거 같은데 알렌은 린에게 미움받는걸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겁쟁이라 자주는 안그럴거에요.ㅎㅎ
#840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6:20:31
>>839 걱정과 다르게 린은 알렌을 미워할 수 없지만요(토닥토닥

혹시 프러포즈 일상을 내일 시작할 생각이 있나여...?
#841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6:21:01
>>840 내일 시간 괜찮아요! 너무 좋아요!
#842린주(ZiK3Oeo8DO)2025-11-08 (토) 16:24:30
>>841 그럼 내일 제가 선레 올릴게요! 시간될때 답레 써주세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843알렌주(qqIKMIHW0e)2025-11-08 (토) 16:24:4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44알렌주(qqIKMIHW0e)2025-11-09 (일) 09:19:39
(슬쩍갱신)
#845나시네/린-향후의 삶(선레)(Hstn.LfWCu)2025-11-09 (일) 09:44:29
마츠시타 린은 17살 이후로 그녀의 공허한 삶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 시절 그녀의 귓가에는 사라진 이들의 원성만이 메아리쳤으며 그녀의 마음은 망자들로 이루어진 과거가 지배하고 있었다.
한맺힌 자신의 복수를 끝맺어 그의 모든 것을 앗고서 죽은 자들에 대한 죄업을 갚는 것만이 인간으로서의 린의 전부였다.
남은 것은 오로지 신께 바치기로 결심했었다.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 그녀는 새하얀 보건실 침대에 걸터앉았다. 커튼을 살랑이며 불어오는 바람결이 내세의 것인양 낯설었다.
며칠 전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살아남았고 그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마츠시타 린을 따라 그녀의 과거에 휘말린 그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만약에 자신이 솔직하게 털어놓았더라면 혹은 더 치밀하게 감추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몸이 차갑게 식어가는 중에도 떠나지가 않았었다.

온 세상이 깜깜해졌고 온갖 생각들 중에서도 가장 후회스러웠던 하나가 마지막까지 맴돌다 사라졌다. 그대로 영영 눈을 뜨지 못할 줄 알았다.

살아남았다.
옆에는 그가 있었다. 그의 상태도 심각하였지만 기본적인 건강 스테이터스가 그녀보다 낫기 때문인지 벽에 기대어 앉아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기적과 같게도 두 사람 모두 후유증 없이 나았으며 아직 안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녀는 그 순간 가장 하고 싶었던, 하지 못하여 후회되었던 말을 했다.

"愛してる"
휘말리게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싶었지만 이성과 다르게 몇 년 전 그의 고백에 대한 답을 돌려주게 되었다. 이후, 퇴원하고서 이대로 헤어지는 최악의 순간까지도 고려하였지만 그는 여전히 그녀의 곁에 있었다.

마지막으로 풀어낸 붕대가 치워졌다. 오랜 시간 향후의 삶을 그려보지 못한 여인은 오랜만에 행방을 잃고서 멍하게 보건실 창 너머의 하늘을 바라보았다.

초봄의 푸른 하늘이 따스하고도 맑았다.
#846린주(Hstn.LfWCu)2025-11-09 (일) 09:45:46
외 알렌주가 먼저 온 거지???
나름 빨리 온다고 했는데...!

늦어버렸군여(...)
#847알렌주(qqIKMIHW0e)2025-11-09 (일) 09:46:12
안녕하세요 린주~

845 (감동)
#848알렌주(qqIKMIHW0e)2025-11-09 (일) 09:49:06
>>846 아뇨! 저도 온지 얼마 안됐으니까요.(토닥토닥)
#849린주(Hstn.LfWCu)2025-11-09 (일) 09:51:30
알렌의 청혼이 린이 복수를 내려놓고 다른 삶을 꿈꾸게 되는 순간이기도 해서 꼭 적어보고 싶었어요

>>848 히히히,,,
그럼 반가워요:)
#850알렌 - 나시네(qqIKMIHW0e)2025-11-09 (일) 10:23:02
이렇게 오래 보건실 신세를 지게 되는 것은 나로서도 참 드문 일이였다.

어떤면에서는 내 방보다 보건실이 더 익숙해진 느낌마저 들었는데 린 씨... 아니 나시네가 이걸 알았다면 또 나에게 화를 냈을지도 모르겠다.

처음 며칠간은 몸을 가누는 것이 고작이였지만 어느덧 침상에서 벗어나 스트래칭을 하고 몸에 통증이나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몸상태는 만전, 보건 선생님도 이제 완치 되었다고 말씀해주셨고 지금 당장 의뢰를 뛰어도 문제없을 만큼 충분한 몸상태다.

사실 조금 일찍 병상을 나오고 싶었지만 나시네가 무슨 일이 있어도 완치 전에는 밖으로 나오는 걸 허락해 주지 않았다, 길드도 궤도에 들어섰고 무리할 이유가 없는데 굳이 일찍 병상을 나오려는 나를 타박했기에 얌전히 병상에 앉아있을 수 밖에 없었다.

병상을 일찍 나오고 싶었던 건 의뢰를 뛰거나 따로 일을 하려고 그런 것은 아니였다, 아니 그런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그날, 나시네를 붙잡고 있던 그녀의 과거를 끊어낸 날, 끝내 모든 것을 마무리 짓고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준 그녀를 보고 생각해버렸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

나시네와 연인이 된 이후로 언젠가 결혼을 할거라는 생각 자체는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어딘가 막연한 느껴졌고 무엇보다 그 동안 나시네의 모습이 왠지 결혼이라는 말을 꺼냈다가는 어딘가로 떠나버릴 것 같이 불안하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병상에 간신히 일어난 그녀의 말을 듣고, 그녀의 모습을 보고 나는 그 순간 남아있던 막연함도 불안도 날아간채 그저 남은 삶을, 여정을 그녀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만이 남았다.

원래 같았으면 나시네가 사랑한다 말해주었던 그날 알렌은 자신과 결혼해 달라고 말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인생에 단 한번 뿐인 프로포즈를 이런 병상에 앉아서 하는 것이 과연 괜찮은가 하는 생각이 그를 붙잡았다.

'평생 기억에 남을 로멘틱한 프로포즈...'

그 후로 사전조사를 위해 일찍 병상을 나오려고 했던 나는 나시네의 타박을 듣고 얌전히 병상에 누워있을 수 밖에 없었다, 프로포즈 준비 하겠다고 병상을 나가겠다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였으니까.

결국 오늘에 이르러서 퇴원을 허락받은 나는 발걸음을 바쁘게 움직이며 네트워크로 조사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2
#851린주(Hstn.LfWCu)2025-11-09 (일) 10:30:29
오 문체 뭔가 좋아졌어요.
결혼이라는 말을 했다가는 떠날것 같다고 느꼈군아,,,
반은 맞는 말이라서 할 말이 사라졌어요(시선회피

와중에 가만히 있으라는 말 잘듣고 있어서 놀람()
#852알렌주(Jq8paZnNg2)2025-11-09 (일) 10:33:16
>>851 역시 1인칭이 정답인가.(기쁨)(메모)

린이 자신의 과거 탓에 행복한 지금을 느끼는걸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을 알렌도 감각적으로 느끼고 있었을거 같아요.

혹여 나시네 기분이 상하면 프로포즈가 힘들어지니...(눈치)
#853알렌주(Jq8paZnNg2)2025-11-09 (일) 10:34:09
개인적으로 병상에서 나시네에게 아이시테루 듣자마자 프로포즈 하는게 가장 로멘틱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아무말)
#854알렌주(Jq8paZnNg2)2025-11-09 (일) 10:37:00
그날 알렌은 자신과 결혼해 달라고 말하려고 했었다 -> 그날 나는 그녀에게 청혼하려고 했었다.

인칭이 섞였네요...(눈치)
#855나시네-알렌(Hstn.LfWCu)2025-11-09 (일) 10:46:13
그는 며칠간 얌전했다.
정정, 계속 병상에서 나오고는 싶어했지만 병원과 미리내 근처를 벗어나지 말아달라는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몇 년간 그를 만나며 본 모습 중 제일 차분해보였다고 하더라도 과언은 아니었다.

그녀는 어째선가 불안과 동시에 기대감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와 다르게 린은 그 이유를 명확하게 알 수가 없었다. 근거는 없지만 굉장히 중요한 전환점이 돌아온 기분이 들었다. 봄바람이 스친다. 바람에 실려온 미약한 꽃 향기가 실려 교실의 창을 바라보니 벛꽃의 꽃망울이 나뭇가지 끝에 희게 맺혀 있었다. 그렇구나. 봄이었다.
봄이라서 그런 것이었다.

돌아온 봄과 함께 알렌은 퇴원한 이후로 바쁘게 움직였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물어보았지만 시선을 피하며 알려주지 않았다. 딱히 상처가 늘은 것 같지도 않고 그가 다른 짓을 할 사람도 아니어서 린은 그에게 더 캐묻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하도록 두었다. 실은 그가 헤어지자고 하더라도 린에게 할 말은 없었기도 하였지만 이상하게도 나시네는 속이 울렁거릴 만큼의 막연한 기대가 가슴속에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가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그녀는 알고 있었다.
알렌은 나시네가 떠나는 것을 불안해했다. 제멋대로 행동하면서도 미움받는 것이 무서워 눈치를 보고 최대한 그녀의 곁에 있고 싶어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마음이 더 크다는 오해를 오랫동안하여 그 날의 아픔이 벌어졌다는 걸 알게되었다. 왜 린은 제 연인의 사랑을 믿지 못했던 것일까.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이시테이마스. 그 말의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회피했었다. 끝이 정해진 자신과의 평생을 꿈꾸고 싶어하는 그의 소망이 그에게 상처가 될까 무서웠다.

[어디에 있어요?]
문득 그가 보고 싶어 어느새 손이 문자를 적고 있었다.
#856린주(Hstn.LfWCu)2025-11-09 (일) 10:50:46
>>852-854
1인칭 쓰기 어려우니까요(뽀다담
알렌은 감이 좋으니까 린이 숨겨도 알았을것 같아요.

알렌이 선 타는게 익숙해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병상 청혼은 엄청 극적이었을것 같지만 알렌의 생각대로 린이 당황했을 기분이
만일 병상청혼을 했다면 며칠 후에 린이 먼저 청혼하면서 다시 말해달라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볼것 같아요
#857알렌주(Jq8paZnNg2)2025-11-09 (일) 10:51:24
입에서 설탕이..!(혈당 스파이크)

청혼 준비 탓에 어딘가 소홀한 느낌을 받는 연인... 클리셰는 너무 맛있군요.(히죽히죽)
#858린주(Hstn.LfWCu)2025-11-09 (일) 11:05:15
>>857(*´ω`*)

답레 천천히 써주세요
#859알렌주(qqIKMIHW0e)2025-11-09 (일) 11:06:01
조금 시간이 걸릴거 같아요...(그랜절)
#860알렌 - 나시네(qqIKMIHW0e)2025-11-09 (일) 11:39:05
퇴원 직후 내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백화점 그 중에서도 쥬얼리 샵이였다.

맞다 몇년 전 나시네의 목걸이를 맞쳐주었던 그곳이였다.

약혼 반지를 맞추기 위해 그나마 일면식이 있는 쥬얼리 샵에 방문하여 추천 받은 약혼 반지를 구입한 것을 시작으로 나는 본격적인 청혼 준비에 들어갔다.

사실 직접 움직이고 알아보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거의 네트워크를 통해 조사하고 이곳을 과연 나시네가 좋아할지 끙끙거리며 고민하는 시간이 준비 시간에 대부분이였으니까.

네트워크에는 각양각색의 프로포즈들이 다양했고 나도 나름 특기라고 할 수 있는 요리를 통해 방에서 프로포즈를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내가 요리사라고 할 정도의 실력도 아니였고 무엇보다 요리에 집중하느라 나시네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각하했다.

그렇게 며칠간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른채 청혼 준비에 열을 쏟다보니 어느덧 청혼 전날 밤, 나는 다음날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청혼 당일이 되었을때.

"..."

긴장감에 한숨도 자지 못했다.

하루 정도 잠을 안잔다고 컨디션이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다.

그렇게 잠시 자괴감에 빠져있다 시간에 늦지 않게 외출 준비를 하고 나시네에게 오늘 만나자고 문자를 보내려던 순간.

[어디에 있어요?]

그녀에게서 먼저 연락이 왔다.

"!"

[아직 집에 있어.]

예상을 살짝 벗어난 상황에 살짝 머뭇거렸지만 이내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한 나는 조심스럽게 문자를 적었다.

[데이트하고 싶은데... 오늘 시간 괜찮아?]

이 문자를 보내면 드디어 시작이다.

나는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송신을 눌렀다.
#861린주(Hstn.LfWCu)2025-11-09 (일) 11:44:32
익숙해진것도 같다가 여전히 비슷하게 허당이고 ㅋㅋㅋ(*´◡`*)
#862알렌주(qqIKMIHW0e)2025-11-09 (일) 11:46:20
>>861 병상 고백이 가장 로멘틱 할거 같다는 이유중 하나가 알렌이 무언가를 준비하면 특유의 허당기 때문에 뭔가 뭔가가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즉흥적인 행동은 알렌의 행동력과 맞물려 좋든 나쁘든 시너지를 일으켜서...(눈치)
#863나시네-알렌(Hstn.LfWCu)2025-11-09 (일) 11:55:47
[아직 집에 있어.]
기다렸다는 듯 답장이 바로 온다. 오늘은 바쁘지 않구나. 한 번 얼굴을 볼 수 있겠는지 물어보려던 차에 다시 또 문자가 온다.

[데이트하고 싶은데...오늘 시간 괜찮아?]
묘하게 조심스러워 보이는 말투에 괜히 미소가 그려졌다. 몸 상태로 길게 활동을 하기도 힘들기에 시간은 넉넉했다. 그녀는 그대로 괜찮다며 문자를 보냈다.

방으로 돌아가며 어떤 옷을 입을지 머리는 어떻게 할지 계속해서 그려보았지만 복도에 나른하게 늘어지는 봄날의 그림자처럼 크게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이상했다. 지금까지는 잘만 꾸미고 나갔었는데 오늘은 결정하기가 힘들었다. 린은 하나하나 그가 좋아했던 차림을 떠올려보았다. 그는 긴 머리를 좋아했고 화려하거나 귀여운 차림보다는 단정한 옷차림을 좋아했다. 그렇게 떠올려봄에도 고민이 되어서 창을 쳐다보니 작은 벚꽃이 휘날리고 있었다.

하얀 모자에 흰 원피스를 입고서 위에 얇은 숄을 걸치고 언젠가 꿈에서 본 것 같은 차림으로 린은 길을 나섰다.

"언제부터 기다리고 있었던거죠?"
꿈에서는 분명 자신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그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나시네는 작게 미소지으며 알렌에게 다가갔다.
#864린주(Hstn.LfWCu)2025-11-09 (일) 11:57:31
>>862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목걸이도 즉홍적인 행동이었죠 정말 그러네요
뭔가 뭔가도 저는 귀엽다고 생각해여 린은...린도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알렌답다고 생각하겠죠 ㅋㅋㅋㅋ
#865알렌 - 나시네(qqIKMIHW0e)2025-11-09 (일) 12:16:05
포근한 햇살이 부드럽게 바람을 감싸안는 봄 날씨, 부드럽게 흩날리는 벚꽃잎이 봄이 왔음을 선명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나시네에게 오늘 시간이 괜찮다는 문자를 받은 나는 곧장 미리 약속한 장소로 향해 근처 벤치에서 초조하게 시계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상한데는 없겠지?'

나시네가 직접 코디해 주었던 옷들로 전날 밤부터 거울을 보며 몇번이고 확인을 했건만 혹시 어디 이상한 곳이 있지는 않을까? 내가 뭔가 잊은게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불안감이 끊이질 않아 괜시리 초조해지는 기분을 느끼며 기다리던 그 때.

"아..."

멀리서 봄바람이 불어오며 그녀가 나타났다.

저 모습, 기억에 있었다. 아직 나시네와 연인이 되기 전 언젠가 꿈에서 보았었던 모습.

꿈은 깨고나면 얼마안가 머리에서 지워져 버리지만 어째선지 그 때 꿈에서 보았던 광경은 너무나도 선명하게 뇌리에 기억되고 있었다.

"아..! 나..나시네 왔어?"

잠시 넋을 놓고 바라보던 나는 이내 정신을 차리고 나시네에게 다가가 그녀를 반겼다.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려고 하는데 막상 나시네의 얼굴을 보니 말이 목구멍에서 턱턱 걸리는 기분이여서 당황스러웠다.

"그렇게 오래 안기다렸어, 혹시 늦을까봐 조금 일찍 나온거 뿐이야."

나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당연하지만 거짓말이였다, 약속이 잡히자마자 약속장소에 도착하여 계속 안절부절 못하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단 것을 말할 수 있을리 없었다.


//6
#866알렌주(qqIKMIHW0e)2025-11-09 (일) 12:19:29
설마 꿈 일상 나시네가 현실로 나올 줄은...(심장에 크리티컬)
#867린주(Hstn.LfWCu)2025-11-09 (일) 12:20:51
>>866 히히😏
답레 쓰고 올게요
#868알렌주(qqIKMIHW0e)2025-11-09 (일) 12:21:03
천천히 적어주세요~
#869나시네-알렌(Hstn.LfWCu)2025-11-09 (일) 12:32:47
'거짓말쟁이'
그렇지 않아도 잠시 허둥거리던 그를 더 허둥거리게 만들 생각은 없어서 그녀는 짓궂게 눈을 반개하고서 그를 바라보며 말없이 웃었다. 익숙하게 서 있던 모습은 조금 전에 나온 사람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요즘 바쁜 것 같아서 한 번 보고 싶었어요."
솔직하지 못해서 돌아온 나날이 얼마나 길었던가. 나른한 봄바람이, 따스한 햇살이 그녀를 꿈에서처럼 몽롱하고 부드러운 기운에 휩싸이게 했다. 생동하는 봄날의 충경속에 서있는 그는 전에 나시네가 맞춰준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손을 잡아줄 수 있나요?"
가벼운 미소만큼 나긋한 목소리로 물으며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잘 어울리는 세미 정장 차림의 연인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의 취향을 고려해서 같이 가게를 돌아다녔던 때가 떠올랐다. 그 때도 이런 봄 날이었던가.

"오늘은 어디로 저를 데려가주실 건가요?"
나의 용사님. 뒷말은 생략하고서 그녀는 그를 바라보았다.
#870알렌 - 나시네(qqIKMIHW0e)2025-11-09 (일) 12:50:31
"..."

어째선지 잠시동안 말없이 나를 바라보는 나시네를 보고 나는 잠시 숨 쉬는걸 잊었다.

'누..눈치챘나?'

혹여 눈치가 빠른 편인 나시네가 오늘 프로포즈를 눈치챈건 아닌가 하는 걱정에 심장이 내려 앉는듯 했다. 며칠을 고민하며 준비해온 프로포즈인 만큼 깜짝 놀래켜 주고 싶었는데 미리 들켜버리는 상황은 최악이였다.

"최근 이것저것 마무리 지어야 할 일들이 있었거든, 나도 나시네랑 함께 있고 싶었는데 겨우 시간이 났어."

이내 배시시 웃는 나시네를 보고 긴장이 풀린 나도 부드럽게 웃으며 말했다.

"응, 얼마든지."

그녀와 손이 맞닿자 심장이 다시 미친듯이 뛰기 시작한다, 이미 익숙해질 만큼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그녀에게 청혼을 하겠다고 마음먹어서인지 아니면 꿈에서나 봤던 그녀의 모습을 실제로 봐서 그런지 마치 연애 초창기 때 처럼, 아니 그 보다 더하게 심장이 멋대로 뛰어대었다.

"우선 같이 조금 걸을까? 날씨도 좋고... 나시네랑 오랜만에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지만 멋대로 뛰는 심장을 내색하지 않은 채 나는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지금 나시네와 함께하는 시간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다.


//8
#871나시네-알렌(Hstn.LfWCu)2025-11-09 (일) 13:08:31
알렌은 점점 갈수록 린에게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좀 더 능글맞아졌고 장난을 되려 받아칠 줄 아는 -주관적 린의 입장에서- 괘씸한 재주도 갖추게 되었다. 아직은 린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점점 갈수록 그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위기감을 그녀는 느끼고 있었다.

"좋아요. 저도 한동안 계속 병원에만 있었으니 좀 구경을 하고 싶어요."
요 며칠 새 분주하던 모습과 지금의 어수룩한 모습이 연관이 있을 것 같았다. 그녀에게 익숙해졌으면서도 여전히 알렌은 자신이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만은 처음 만날적과 다른 점이 없었다. 그럴수록 그가 무엇을 꾸미고 있는지 궁금해져서 린은 물어보지 않고 손을 맞잡았다.

단단하고 따뜻했다. 나시네는 미소를 지었다.

"풍경이 정말 예뻐요. 일전에 오라버니와 보았던 길만큼이나 예쁜 것 같아요."
"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어요."
흰 목련이 길거리에 활짝 피어있었다. 벚꽃은 아직 채 피지 못한 망울과 서서히 피어가는 봉오리가 섞여 길 전체에 흰색의 섬세한 수가 놓여진 것만 같았다.

"제 이름은 배꽃에서 따왔지만요. 어머니께서 좋아하셨거든요."
#872알렌주(qqIKMIHW0e)2025-11-09 (일) 13:10:53
위기감까지 느끼고 있었구나...(웃음)
#873린주(Hstn.LfWCu)2025-11-09 (일) 13:11:52
>>872,>>823
(゚∀゚*)
#874알렌 - 나시네(qqIKMIHW0e)2025-11-09 (일) 13:38:44
아직은 이른 봄날에 날씨가 조금 추울법도 했지만 오늘은 마치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온기 만큼이나 따뜻하고 포근했다.

"응, 너무 예쁘다."

그저 손을 맞잡고 풍경을 보며 걷는 것일 뿐일텐데 어째서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것일까.

드문드문 그녀가 말해주는 가족 이야기에 마음이 미어지기는 했지만 가족의 이야기를 나에게 해준다는 것은 그 만큼 나를 소중히 생각해 주고 있다 생각하며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러고보니 곧 나시네 생일이구나... 저번에는 너무 바빠서 챙겨주지 못했었지."

작년, 그녀의 생일날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던 것을 떠올리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받고 싶은 선물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이런건 원래 선물을 주는 쪽이 먼저 생각해 주는게 받는 사람도 기쁜 법이다.

"다음 생일에는 같이 꽃놀이하러 갈까?"

배나무를 보러가는 것도 좋고 아니면 벚꽃놀이를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10
#875알렌주(qqIKMIHW0e)2025-11-09 (일) 13:39:02
situplay>7574>421

또 실수했다...(자괴)
#876알렌주(qqIKMIHW0e)2025-11-09 (일) 13:41:25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877린주(Hstn.LfWCu)2025-11-09 (일) 13:41:58
잘 다녀와~
#878알렌주(bTvAaGyBLG)2025-11-09 (일) 13:45:48
생일 이야기가 왜 나왔냐면 배꽃이 4~5월에 핀다는걸 알렌이 떠올리고 그 무렵 나시네 생일이라는걸 떠올렸다 하려 했는데 서술을 깜빡했네요...
#879린주(Hstn.LfWCu)2025-11-09 (일) 13:47:23
>>878 급하다 보면 그럴수 있어요:) 글의 맥락상도 충분히 이해됐어여
#880나시네-알렌(Hstn.LfWCu)2025-11-09 (일) 14:06:15
"이 순간을 언젠가 꿈에서 본 것 같아요."
살며시 입가에 손을 얹고서 웃는다. 병상에서 일어나지 얼마되지 않아 파리하지만 전과 다르게 희미한 생기가 도는 눈으로 나시네는 알렌을 바라보았다.

"어릴 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렇게 손을 잡고 걷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말하지 못했던 것, 말할수 없었던 것, 말로서 기억나지 않았던 것을 하나하나 되짚어가듯이 그녀는 조근조근 읊었다. 과거가 쓰라린 만큼 빛났기에 상처만 남기지 않았음을 그와 함께 있으며 깨달았다.

"만일 다음 생일에, 그리고 지금과 같은 날에 당신이 같이 있어준다면 저는 무엇을 해도 좋을 거에요."
꽃놀이를 하러 가자. 그의 제안에 나시네의 눈에 기대의 빛이 스쳤다. 조금 환해진 얼굴로 여인은 연인의 손을 좀 더 꼭 붙들었다. 다음 생일에도 그 다음 생일에도 이후의 그와 그녀의 생일에도 계속해서, 그렇게 된다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겼다.

"당신에게 줄곧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제 가족의 얘기와 제 과거와..."
다소곳이 눈을 내리깔고서 길가의 작은 꽃들을 바라보았다. 흰 점처럼 핀 작은 풀꽃이 눈에 들어온다. 작게 흔들리는 모습이 무구한 어린아이 같았다.

"...제 아버지는 당신을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제 연인의 시선이 느껴져 풀꽃에서 시선을 떼고 다시 그를 바라본다. 그러다 과거와 현실이 교차하여 막 떠오른 생각에 웃는다.
#881린주(Hstn.LfWCu)2025-11-09 (일) 14:06:47
(대충 꿈 일상때 못했던 얘기 하는 중)
#882알렌주(bTvAaGyBLG)2025-11-09 (일) 14:57:58
Attachment
아임홈
#883린주(YViqRgHZ2G)2025-11-09 (일) 15:00:58
Attachment
알하
#884알렌주(ynqxU8Jlfu)2025-11-09 (일) 15:05:3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885알렌주(ynqxU8Jlfu)2025-11-09 (일) 15:05:41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886린주(YViqRgHZ2G)2025-11-09 (일) 15:06:49
>>880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
#887알렌 - 나시네(ynqxU8Jlfu)2025-11-09 (일) 15:30:57
"신기하네, 나도 꿈에서 이런 장면을 봤던거 같은데."

언젠가 지금의 나시네와 똑같은 옷을 입은 그녀와 넓은 들판에서 함께했던 꿈을 떠올린다, 설마 나시네와 나와 같은 꿈을 꿨을리는 없으니 그녀도 나와 비슷하게 함께 데이트하는 꿈을 꿨다 생각했다.

"내가 나시네의 어릴적 꿈을 하나 이뤄준거라면 정말 기쁠거 같은데..."

막상 말해놓고 보니 왠지 모를 어색함에 멋쩍게 웃었다, 막상 나는 그녀가 어릴 적 상상했던 사람에 비해 모자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왠지 괜히 더 민망해졌다.

하지만 함께 꽃놀이를 가자는 말에 기대를 숨기지 못하는 나시네의 모습을 보니 나 또한 기뻐지며 역시 나는 그녀가 좋아서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떠올려 버린다.

"..."

다시금 그녀의 가족이야기를 듣고 잠시 동안 말 없이 손을 잡은 채 걷는다.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윽고 자리에 멈춘 나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잔뜩 있으니까, 천천히 나시네의 이야기를 들려줘."

지금껏 걸어왔던 시간보다 함께 걸어갈 시간이 훨씬 많으니 행복한 이야기도 슬픈 이야기도 천천히 함께 나눠가고 싶었다.


//12
#888알렌주(ynqxU8Jlfu)2025-11-09 (일) 15:31:34
돌아와서 정리할거 정리 좀 하느라 작성이 늦어졌습니다...(죄송)
#889린주(YViqRgHZ2G)2025-11-09 (일) 15:37:06
>>887 손에 꼽을 많큼 순수하게 따스한 장면같아요
너무 너무 다정함,,,
#890린주(YViqRgHZ2G)2025-11-09 (일) 15:37:38
>>888(토닥토닥
괜찮아요

답레는 낼 할게여
#891알렌주(ynqxU8Jlfu)2025-11-09 (일) 15:42:43
>>889 아직 하고 싶은 말도 못한 말도 잔뜩인 두 사람...

>>890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892린주(YViqRgHZ2G)2025-11-09 (일) 15:45:35
>>891(*´ω`*)
알렌은 린에게 무슨 말을 그동안 제일 하고 싶었나여
#893알렌주(ynqxU8Jlfu)2025-11-09 (일) 15:49:22
>>892 알렌은 평소 린에게 하고 싶은 말을 숨기는 편이 아닌데 내심 '저와 결혼해 주세요.'라는 말을 줄곧 하고 싶어 했을거라는 생각이...(눈치)
#894린주(YViqRgHZ2G)2025-11-09 (일) 15:53:16
>>893 고백이 청혼이나 마찬가지었던 이유가,,,

린은 계속 미안하다는 말이랑 자신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했는데 후자가 더 강했던것 같아요
#895린주(YViqRgHZ2G)2025-11-09 (일) 15:54:58
린에게 연애초기에 청혼을 했다면 린도 울고 알렌도 울게 됐을것 같아서(시선회피
알렌의 생각처럼 떠나진 않겠지만 녜...
#896알렌주(ynqxU8Jlfu)2025-11-09 (일) 15:55:42
>>894 알렌의 자기비하를 보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지만 말이 나오질 않던 린...(망상)(눈물)
#897알렌주(ynqxU8Jlfu)2025-11-09 (일) 15:57:19
>>896 하지만 알렌은 세상의 부조리와 악의에 굴복하지 않고 나시네의 곁을 지킬 수 있다는걸 증명했습니다.(흐뭇)
#898린주(YViqRgHZ2G)2025-11-09 (일) 16:02:08
>>896 린도 알렌의 불안감을 알고 있었으니까 더 양심이 찔렸을거에요,,,

>>897(박수)
린이 그래서 반한거니까요(*´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899알렌주(ynqxU8Jlfu)2025-11-09 (일) 16:04:3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00나시네-알렌(YViqRgHZ2G)2025-11-10 (월) 14:26:01
situplay>7574>426

그에게는 쭉 죄책감을 품고 있었다. 자신이 휘둘리게 하는 그가 저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싶었을 뿐이라는 합리화에서 시작되었지만 마음의 가면을 벗겨내보니 남은 것은 사랑과 죄책감이었다. 언젠가는 그가 자신 때문에 크게 다치거나 혹은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으면서도 그렇게 되지 않게 감추면 될 것이라고 외면했었다.

"어릴적 막연한 꿈보다 더 행복한 꿈을 지금 꾸고 있으니 걱정 말아요."
사과해야한다고, 그에겐 전말을 자세히 알 권리가 있다고, 린은 퇴원하고서 계속 그 생각만 했던것이었다.
자신은 무리하고 있었던 것인가. 나시네는 고개를 올려 그의 푸른 눈을 마주 바라보았다. 선택한다면 부디 그녀의 행복을 잡아달라고 했었던 그 눈이었다.

"잠시 앉아볼래요?"
마주 바라보다 복잡한 감정이 울컥 솟는 것을 누른다.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향후의 삶을 생각하지 못했던 여인은 생각해본다. 그는 자신이 행복하기를 바랬다. 그 말따나 행복을 한번이라도 시도해보기 위함인지 꿈 속의 어느 한 장면처럼 나시네는 작게 웃었다. 대답은 듣지 않고서 그의 손을 잡아 벚나무 근처의 벤치로 이끌었다.

"여기 누워보세요."
먼저 앉아 자신의 무릎을 가리킨다. 꿈에서 그녀도 비슷한 장면을 보았다.
#901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5:06:10
Attachment
아임홈
#902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07:57
Attachment
안뇽
#903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5:08:46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904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11:40
알렌주도 피곤하시군요 ㅋㅋㅋㅋㅜㅠ

>>900 답레
답은 편할때!
#905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5:13:01
Attachment
(눈치)

>>900 무릎배게..? 꿈이 아니라 진짜 무릎배게..?(꿈인지 확인하는 중)(아무말)
#906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5:13:16
답레는 내일...(눈물)
#907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18:23
>>905 ㅋㅋㅋㅋㅋㅋ(뽀다담
프러포즈 일상이니까 최대한 솔직한 나시네를😌

>>906(토닥토닥
#908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19:00
이번 어장도 900이군여
다음 0을 정할 때가 왔네요

피곤하면 스루하셔도
#909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5:20:56
>>907 알렌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해서 순간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지도...(웃음)

>>908 음... 당장 떠오르는게 없긴 한데 역시 프로포즈 관련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고민)
#910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25:50
>>909 😏
나시네가 현실이라고 다시 정신줄을 불러오는 수 밖에요 ㅋㅋㅋㅋ
알렌의 프러포즈는 과연 계획대로 될 것인가

프러포즈(goㅁㅣㄴ...)
#911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5:26:59
>>911 (아직도 어떤 프로포즈가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 알렌주)(눈치)

알렌의 프로포즈 장면까지 어장이 버텨주지 못할거 같지만...
#912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31:54
브금은 고백을 쓰면 괜찮겠죠..???

약속합니다.
그대의 삶은 나의 끝으로
나의 운명은 그대의 나아감으로
인연의 인도에 따라 이 뜻 이 마음에 따른 맹세를 여기에.

(미안)
#913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33:43
>>911 자기자신에게 앵커를 건 알렌주()

ㅋㅋㅋㅋ 괜찮아요
고민을 들어드릴까요??
#914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5:36:42
>>912 브금은 역시 고백이 최적일거 같아요.(끄덕)

엣?(?)

>>913 아...(제정신 아님)

아뇨, 역시 이런건 하는 쪽이 결정하는게 맞지 않을까 해서... 일단 혼자 좀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915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44:10
알아채버렸군...

계속 0대사를 고민중이에요
고백은 알렌입장이니까 린 입장의 곡 가사를 쓰는게 맞는것 같은데
#916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5:49:42
>>915 나시네의 대사였군요!

알렌은 멋진 말을 준비하지 못할거 같긴 한데 부디 나시네가 기뻐해주었으면...(고민)
#917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54:31
바람처럼 스쳐 가는
인연이 아니길 바래요
바보처럼 먼저 말하지 못했죠
할 수가 없었죠

You are my everything
별처럼 쏟아지는 운명에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고
멈춰버린 내 가슴속에
단 하나의 사랑
You are my everything


(고민중)
#918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56:07
이거 아니면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이거...
#919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56:59
순서대로 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이고 이선희 바람꽃이에요(/0 ̄)
#920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5:57:03
유 얼 마이 에브리띵이랑 바람꽃...

둘 다 너무 좋은 노래들이네요.(고민)
#921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5:57:56
태양의 후예... 군대에서 봤었죠.(아련)
#922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5:59:53
오 발라드 잘알

다이스 던질까요_(:3 」∠)_
#923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6:00:28
>>921 장소가 절묘하네요(뭔

저어는 노래만 알아요(...)
#924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6:01:17
위는 프러포즈에 잘 맞는것 같고 캐해 맞는건 아래쪽인데
#925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6:01:27
>>922 잘안다기 보단 우연히 아는 노래가...(눈치)

>>923 평생 볼 드라마를 군대에서 다 본 느낌이네요.(웃음)
#926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6:02:48
>>924 확실히 둘 다 상황에 어울리는 노래네요...

개인적으로 바람꽃의 가사가 두사람한테 잘맞는거 같은데 뭔가 베드엔딩 암시같아서 불안한 감정도 함께...(눈치)
#927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6:05:12
>>925 외 눈치를 보세요 전 살면서 저보다 발라드 스펙트럼 절망적인 사람 못봤으니 괜찬아요(???

ㅋㅋㅋㅋㅋㅋ 글쿤여
#928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6:06:13
>>926 (드라마 안 봄)
그럼 위로 가죠( ・∇・)
#929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6:11:33
>>927 저를 포함 모두 근무 있는 날에는 근무 끝날 때 까지 기다렸다 같이보자 해놓고 아무도 안기다렸죠. ㅋㅋㅋㅋㅋㅋ

>>928 아뇨 딱히 드라마가 베드엔딩인건 아닌데...
#930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6:13:54
ㅋㅋㅋㅋㅋㅋ

에...
그러면 아래로 갈게요. 배드엔딩은 저 쯤이면 이미 루트가 소멸되었으니 안심하세욥
#931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6:15:02
태양의 후예 전 중딩때 반 친구들이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음...
#932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6:15:45
>>930 알겠습니다!

>>931 저는 군대에서 다시보기로 봤었어요.

사실 군대에서 봤던 모든 드라마가 다시보기였죠...
#933린주(0duIEpA9je)2025-11-10 (월) 16:18:20
여중딩 특-실시간 드라마 중개 쌉able...

>>932(토닥토닥
군대란 어떤곳인지 들어도 모르겠군여(...)

저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934알렌주(1DaqapzmnG)2025-11-10 (월) 16:18:3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35알렌 - 나시네(1DaqapzmnG)2025-11-11 (화) 14:55:12
"응?"

나시네의 말에 무어라 대답하기도 전에 그녀는 맞잡은 손을 살며시 끌어당기며 나를 이끌었고 나는 홀린 듯 그녀를 따라갔다.

이윽고 그녀와 함께 벚꽃 망울이 막 맺히기 시작한 벚꽃나무 아래 벤치에 앉은 나는 다음에 그녀가 꺼낸 말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어? 여..여기서?"

나시네의 갑작스러운 권유에 언젠가 꿈에서 보았던 장면과 눈 앞에 있는 그녀의 모습이 겹쳐지며 나도 모르게 당황스러운 목소리를 냈다.

나를 바라보는 나시네의 눈빛과 빨리 여기에 머리를 가져다 대라는 듯이 손으로 두드리고 있는 그녀의 무릎을 몇번 번갈아 본 나는 마른 침을 삼킨 뒤 앉은 상태 그대로 쓰러지듯이 그녀의 무릎에 머리를 배고 누었다.

"..."

두근두근

온몸히 뻣뻣하게 굳는 느낌, 심장은 너무 크게 뛰어서 귀까지 쿵쿵 울리고 있었다.

앉을 채로 쓰러지듯 누웠기에 다리는 벤치 앞으로 뻗어져 있었고 시선도 앞쪽으로 향해있었지만 차마 시선을 위로 올릴 용기는 나지 않았다.
#936알렌주(1DaqapzmnG)2025-11-11 (화) 14:55:29
Attachment
아임홈
#937린주(0duIEpA9je)2025-11-11 (화) 14:56:01
Attachment
알하

답레 읽고 올게요
#938알렌주(1DaqapzmnG)2025-11-11 (화) 14:56:27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939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5:04:10
앉을 채 -> 앉은 채
#940나시네-알렌(JoCxE0xVVm)2025-11-11 (화) 15:08:54
>>935
"왜요? 제가 무슨 짓이라도 할까 걱정되시나요?"
다소 얄궂은 질문을 던지며 잔망스레 눈꼬리를 접고 살며시 미소를 짓는다

그녀의 얼굴과 무릎팍을 번갈아보다 그는 마침내 긴장한 얼굴로 쓰러지듯 누웠다. 나시네는 그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누가 스턴기를 쓴 것도 아닌데 완전히 얼어붙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저희 사귄지 꽤 되었는데,"
그의 머리에 손을 얹고 살며시 쓰다듬는다. 금빛 머리칼이 가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더한 것도 했는데 왜 이러실까."
톡 남은 손의 손가락으로 뺨을 건드려본다. 그가 고개를 그녀의 쪽으로 돌렸다면 시선을 바로 마주했을 것이다.

"행복하시나요?"
#941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5:11:25
현실의 나시네는 결국 린이니까 꿈이나 에유 나시네와는 좀 다를수도( ^ω^)
#942알렌 - 나시네(z5UEC6HLLm)2025-11-11 (화) 15:28:25


뺨에 물결이 일듯 작게 손길이 느껴졌다, 조심스럽게 고개를 돌리니 나를 내려다 보고 있는 그녀와 시선이 교차했다.

"..."

잠시 그대로 얼어붙듯 서로의 시선을 바라보고 이내 나시네는 나에게 조심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행복한가? 그 질문을 들은 나는 놀란 듯 그녀를 바라보다 이내 미소를 지었다.

"지금 그 질문은 너무 불공평한거 아니야?"

오늘 각오한 것은 나인데 이러면 또 그녀에게 응석을 부리게 될거 같았다.

"행복해."

하지만 답을 안할 수 없었다.

"생각해보면 나시네를 만난 이후로 내 행복한 기억해는 항상 나시네가 있었어."

이렇게 마음편히 웃음이 나오는 것이 얼마만일까, 그녀에게 지금 내 모습이 너무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시네는 나랑 있어서 행복해?"
#943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5:29:26
>>941 현실의 나시네는 더 요망하다...(메모)(아무말)

개인적으로 아마 지금 알렌을 보았을 때 소년 같은 웃음을 짓고 있을꺼라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944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5:31:09
답레는 낼 할게요

>>942 오래 만났는데도 여전히 조심스러워서 더 진심이 와닿는 두 사람이네여(*´ω`*)
#945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5:31:31
여담이지만 >>900에 언급된 산장 일상에서 했던 '선택한다면 행복을 린 씨의 붙잡아주세요.'라는 대사는 되게 마이너한 보컬로이드 노래 가사에서 따왔다는 TMI...(눈치)
#946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5:32:06
선택한다면 린 씨의 행복을 붙잡아주세요. (피로이슈)(눈치)
#947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5:35:35
>>944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948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5:37:23
>>943 많이 행복하군아(뽀다담
린은 제일 편하고 행복해보이는 얼굴일것 같아요. 알렌을 얼굴을 보고 같이 어린 소녀같은 미소를 짓지 않을까해요

>>945-946(토닥토닥
무슨 곡인지 매우 궁금한...
린렌 컾을 나타내는 명대사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949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5:43:04
>>948 그 험한 일들을 전부 넘어서고 끝네 서로 마주보고 행복한 미소를...(성불)

https://www.youtube.com/watch?v=OKMfgqpLBis

이게 자막이 있던 블로그가 날아가고 가사 번역도 남아있는 곳이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 >>900에 대사를 포함에서 린이 알렌을 보며 느낀 감정이라는 생각을 느낀 노래였는데...
#950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5:44:54
저는 자주 듣던 곡이라 이미 가사를 외워버렸지만...
#951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5:48:03
지금 좀 찾아봤는데 진짜 번역 없네요🥲

알렌이 린에게 한 말이지만 린이 알렌에게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대사니까요,,
#952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5:53:18
너의 알 수 없는 마음에
나는 조금 망설이고 있어
그러니 부디 행복을 잡을거라고
약속을 해줬으면 좋겠어

그가 알 수 없는 부분에
내가 닿아 보일테니 테니까
어떤 식으로 사랑을 받더라도
행복해질거야

행복해질거야

(마지막 부분 가사)
#953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5:53:26
Attachment
(대충 일어 가사를 제미나이에게 번역시킴)

알렌 독백에 있던 말이
#954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5:54:52
>>953 그렇습니다! 마지막에 알렌 독백도 이 가사에서 따왔던 부분입니다!(이제와서 밝히는 사실)

원래는 알렌이 린에게 들었으면 생각한 가사였지만 당시 상황이 너무 좋아서...(눈치)
#955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5:55:31
Attachment
>>952 이 부분은 알렌 같은데 이 부분은 린같아요

>>949 전체적으로는 린 같기도 해요
#956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5:57:17
>>955 이 부분 번역하기 힘든 부분일텐데...(세삼 AI의 성능에 감탄)

저도 이 부분을 가장 린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957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5:59:45
>>952 저는 개인적으로 알렌이 거의 자기파괴적으로 위험에 뛰어드는걸 보고 알렌을 설득하는 린이라 생각하고 있었요.

노래 뮤직비디오를 보면 중간중간 가사가 아닌 일본어가 빠르게 지나가는데 저 가사가 나온 직후 MV에

너는 불공평하다고 푸념했어.
그래도 너는 그 말에 어리광을 부려도 된다고 생각해.

라는 글이 지나가거든요.
#958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6:00:12
>>942도 해당 노래의 영향을 받았다는거...(눈치)
#959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6:01:03
>>954 듣고 싶었던 말을 하게 되었네여,,(뽀다담

그 당시 린이 행복해질거야라고 하는건 뭔가,,
#960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6:01:58
>>959 그래서 >>900 보았을 때 속으로 환희하고 있었어요...

린주가 노래를 모르고 계시니 티는 안냈지만...(눈치)
#961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6:04:26
>>957 바티칸의 알렌에게 린이 하고 싶은 말은 사펑 ost와 비슷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아직 자신을 완전히 놓지 않았잖아. 너무 죄책감에 시달리지 말아줘. 괜찮으니 다시 돌아가서 시작해볼까. 같은 느낌으로요.
비록 원작 상황은 그랬지만(...)암튼
#962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6:05:10
저는 개인적으로

「싫어 싫어」푸념도 「좋아해」
돌고 도는 다정함
쓸쓸한 기분 누가 좋아
묻어둬 묻어둬 그처럼

이 부분도 린한테 어울린다 생각했어요.

서로를 좋아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며 쓸쓸함을 느끼지만 알렌은 그 감정을 묻어두고 린도 그것을 알기에 같이 묻어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963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6:07:35
>>961 사실 린이 없었으면 이번 시나리오가 끝난 알렌의 결말도 그닥 좋지 못할거라는걸 떠올린다면...(눈치)
#964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6:08:08
>>956(하파쨕

>>957 지금 린보다는 아주 나중의 결혼 이후의 린같아요.

너는 불공평하다고 푸념했어.
그래도 너는 그 말에 어리광을 부려도 된다고 생각해.<<이 대사는 시기 상관없이 린이 알렌에게 느낀 감정이라 맞아여.

>>958(뽀다담

>>960 알렌의 오랜 노력으로 린이 행복을 선택하는 순간이었죠,,
#965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6:12:58
>>962 안이 진짜 나 그동안 모두 간파당해 왔던거야...??

저도 린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린은 계속 알렌에게 질문이 있다면 해도 된다고 했었는데, 린의 과거로 인한 불안을 알렌이 알고있고 린이 제대로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는걸 묻어두고 있는걸 알아서기도 해서
#966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6:14:36
>>963 (;ω;`*)
원작과 다르게 린렌은 늦지 않게 소통해서 다행이군요
#967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6:15:16
>>964 '내가 알 수 없는 부분을 그는 억지로 열어버려.'

이건 너무 사례가 많아서...(웃음)(아무말)

어떤 목소리로 우는 걸까 듣고 싶지는 않아.

이 부분도 알렌이 억지로 버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과 그냥 처음부터 알렌이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동시에 표현되는거 같아서 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어리광이라 하니 다음 생에 관한 이야기 했을 때 린은 알렌에게 조금 글러먹어져도 괜찮을거 같다 말했었죠...(눈물)
#968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6:16:29
>>965 레스주지만 바보 소리를 안할 수가 없는...(아무말)

>>966 진짜 레스케에게도 레스주에게도 구원이였습니다...
#969바카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6:19:57
>>967 사례...🙄 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백점입니다 독심술 그만 쓰세요 안이
선상바일상에서 린이 한 행동과 빼박이에여

진짜 좀 엄살좀 부리고 게으름도 피워보고 그랬음 좋겠다는 생각 만이햇을듯
#970바카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6:22:43
>>968 싼데비슷한은 진짜 아님...다행이네요,,
#971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6:23:43
>>969 어째서 바카..?(아무말)

노래 가사에 캐릭터 심리를 끼워맞추는걸 옛날부터 좋아했어서...

(어떻게 알렌을 사육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나시네)(아무말)


>>970 전설이 될거면 살아서 전설이 되라 알렌...
#972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6:27:00
>>968 바보?라면서...

ㅋㅋㅋㅋㅋㅋ

ㄹㅇ 딸린 식구도 많아지는데 살아남아야 함요
#973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6:27:52
저두 캐릭터 심리랑 노래 맞추는거 좋아하는데 오타쿠 특인가봐요(하파쨕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974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6:28:37
>>972 오해입니다! '알렌'의 레스주지만 '알렌'에게 바보소리를 안할 수 없다는 뜻이였어요!(식겁)(떨림)
#975알렌주(z5UEC6HLLm)2025-11-11 (화) 16:28:55
>>973 아..안녕히 주무세요 린주...(눈치)
#976린주(JoCxE0xVVm)2025-11-11 (화) 16:42:15
situplay>8145>0

>>974-975 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진짜로 바이바이
#977알렌주(UmUg5wAhDm)2025-11-12 (수) 14:37:06
Attachment
아임홈
#978나시네-알렌(JoCxE0xVVm)2025-11-12 (수) 14:47:23
"그렇게나요? 돌이켜보면 저는 항상 알렌에게 변덕을 부리고 있을 따름인데, 나를 너무 좋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요?"
당신은 항상 그랬으니. 속삭이듯 말을 마치며 꽃잎이 조금씩 휘날리는 주위를 바라본다. 어떻게 그녀가 그에게 행복이 되었을까. 그녀 자신도 알 수가 없었다. 그가 자신에게 작은 희망이었다가 어느새 행복이 되어버린 것과 같은 것일지도 몰랐다.

곁에 죽음이 맴돌던 그녀가 어느 순간 그의 행복이 되어버린 것일까. 살금살금 저도 모르게 다가온 이 봄이 낯설었다.

"행복해요."
하지만 행복했다. 그제서야 오래전에 잊은 웃는 얼굴을 제대로 기억해낸
린은나시네 봄날의 꽃이 피듯 살포시 웃었다. 이 감정을 어떻게 말로서 모두 담아낼 수 있을까. 평소의 유려한 어휘로도 갈고 닦은 예법으로도 지금의 기분을 제대로 옮길 수가 없었다.

끝없는 겨울 설산을 헤메다 탁 트인 봄날, 따스한 햇빛 아래 마치 꿈자락의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그런 기분은...

'같이 있어주세요.'
"알렌과 같이 있어서 행복해요."
#979린주(JoCxE0xVVm)2025-11-12 (수) 14:48:06
???(왜 답레가 늦은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반응)(???)
#980린주(JoCxE0xVVm)2025-11-12 (수) 14:48:34
Attachment
>>977 안뇽,,
#981알렌주(z5UEC6HLLm)2025-11-12 (수) 14:48:4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979 (토닥토닥)
#982알렌주(z5UEC6HLLm)2025-11-12 (수) 14:48:57
답레 읽고 올게요~ㅎㅎ
#983린주(JoCxE0xVVm)2025-11-12 (수) 14:50:34
다녀오세여~
#984알렌주(z5UEC6HLLm)2025-11-12 (수) 14:50:44
나를 너무 좋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요?

똑같이 돌려주고 싶다...(웃음)(아무말)
#985린주(JoCxE0xVVm)2025-11-12 (수) 14:55:00
>>984 (゜▽゜*)...
린은 같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말만 했는데???
#986린주(JoCxE0xVVm)2025-11-12 (수) 14:55:27
사실 이럴것 같아서 칭찬은 안했어요. 스마나이 원천봉쇄.
#987알렌주(z5UEC6HLLm)2025-11-12 (수) 14:56:21
>>985 저는 살짝 '나를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서...(눈치)
#988알렌주(z5UEC6HLLm)2025-11-12 (수) 14:58:57
물론 실제로도 엄청 좋아해서 할말은 없지만...(웃음)
#989린주(JoCxE0xVVm)2025-11-12 (수) 14:59:42
>>987 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얘기에요
#990린주(Z9XlezDoke)2025-11-12 (수) 15:03:35
>>988(*´ω`*)알렌이 어떻게 느낄진 몰라도 린도 똑같으니까요

https://postimg.cc/gallery/jnFX0Ts
+이런걸 가져와봄
#991알렌주(DtRczM1Dxm)2025-11-12 (수) 15:06:01
>>990 엣? 뭐야 이거 완전 귀엽잖아요..?(심장에 크리티컬)

볼꼬집히면 저런 표정까지 지어주니 알렌이 볼 꼬집는걸 그만두지 못하죠!(아님)(아무말)
#992린주(Z9XlezDoke)2025-11-12 (수) 15:08:28
표정은 그냥 원본에 가깝게...(시선회피
원래 생각했던 표정은 ㅡㅅㅡ 였는데 콘이니까 걍 원본대로 했어요

고민하다 네코미미/일반 두개 만들었어요
#993알렌주(DtRczM1Dxm)2025-11-12 (수) 15:10:27
>>992 예전에 린주가 그려주신 그림에선 굉장히 놀라는 모습이였죠.ㅎㅎ(아련)

진짜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요...(호흡곤라)
#994린주(Z9XlezDoke)2025-11-12 (수) 15:12:47
>>993 그땐 연애 초기를 생각하고 그렸어요 히히

>>992의 ㅡㅅㅡ는 익숙해진 후
#995린주(Z9XlezDoke)2025-11-12 (수) 15:13:03
답레는 편할때 주세여
#996알렌 - 나시네(DtRczM1Dxm)2025-11-12 (수) 15:23:02
"그야, 난 나시네를 좋아하니까."

왠지모르게 평소에 내가 했을법한 말이 나시네 입에서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손을 들어 그녀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머리카락을 살짝 뒤로 넘긴다.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였다.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나 혼자의 마음이 아니여서.
#997알렌주(DtRczM1Dxm)2025-11-12 (수) 15:24:28
(청혼의 확신을 얻은 알렌)

키스까지 할까 했지만 지금 누워있는 알렌이 먼저 키스하는건 뭔가 조금 어색한거 같아서 몇번 쓰고 지우다 결국 참았습니다.
#998린주(Z9XlezDoke)2025-11-12 (수) 15:29:07
>>996-997
달달함 치사량 넘 좋음 어휘력 실종
굳어 있던 알렌이 드디어 풀렸네요 ㅋㅋㅋㅋ

담 레스에 나시네가 꿈 얘기 하면 키스해도(..)
#999알렌주(DtRczM1Dxm)2025-11-12 (수) 15:30:12
>>998 그러고보니 진짜 꿈에서 깨기 직전과 똑같은 상황...

분위기를 깨진 않을겁니다..!(끄덕)
#1000린주(Z9XlezDoke)2025-11-12 (수) 15:31:51
답레는 넘어가서 쓸게요!
#1001린주(Z9XlezDoke)2025-11-12 (수) 15:31:53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