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5

#8145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5 (1001)

종료
#0선택한다면 그대가 행복을 잡기를 바랬다(JoCxE0xVVm)2025-11-11 (화) 16:41:27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화려하지 못해도 서투를지라도 괜찮아요
그저 꼭 마주잡은 손을 바래요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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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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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알렌 - 나시네(YbxUR9u.fy)2025-11-17 (월) 16:16:46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듯 눈물을 흘리던 나시네는 이내 상자에서 반지를 꺼내 알렌과 손을 맞잡는다.

자연스럽게 다시 내 손으로 돌아온 반지를 보고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왼손을 잡아 살짝 당겨 내 앞으로 놓았다.

떨리진 않았다, 그저 당연하다는 듯 반지를 잡은 손은 그녀의 왼손으로 향해 부드럽게 그녀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웠다.

반지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고개를 들자 그녀와 눈이 마치고 우리는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웃는다.

"드디어 봄이 왔네요."

"응, 드디어."

우리는 긴 겨울 끝에 서로라는 봄을 맞이했다.
#159알렌주(YbxUR9u.fy)2025-11-17 (월) 16:17:34
>>154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최애 일상이 갱신되었습니다!(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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