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5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5 (1001)
종료
작성자:선택한다면 그대가 행복을 잡기를 바랬다
작성일:2025-11-11 (화) 16:41:27
갱신일:2025-12-12 (금) 15:47:25
#0선택한다면 그대가 행복을 잡기를 바랬다(JoCxE0xVVm)2025-11-11 (화) 16:41:27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화려하지 못해도 서투를지라도 괜찮아요
그저 꼭 마주잡은 손을 바래요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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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알렌 - 나시네(DtRczM1Dxm)2025-11-12 (수) 15:52:54
나시네는 머리를 넘긴 내 손을 살며시 잡아 자신의 볼에 살며시 가져다 대었다.
다시한번 꿈과 현실의 장면이 겹쳐진다.
그 끝을 보지 못했던 꿈의 마지막 장면과 같은 지금 서서히 가까워지는 나시네를 기다리던 중
"꿈을 꾼 적이 있어요."
그 말에 심장이 멈추는 듯 했다.
우연이라기에는 너무나도 똑같았다, 푸른 하늘 및 초원, 흩날리는 하얀 꽃잎들.
그리고 이렇게 나를 눕혀준 채 마주보던 나시네의 눈동자.
"설마..?"
"알렌도 같은 꿈을 꿨나요?"
아무 징후도 없이 꿈을 공유하는게 가능한지, 아직 연인은 커녕 나시네를 향한 내 마음도 모르던 시절 그녀는 그 꿈을 어떻게 생각했을지 같은 생각이 떠오르며 잠시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지만 마주한 두 눈동자를 보자 정신은 빠르게 돌아왔다.
"...이번에는"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녀에게 지금 내 모습은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이번에는 깨지 않는거지?"
이윽고 두 사람의 인영이 겹쳐진다.
다시한번 꿈과 현실의 장면이 겹쳐진다.
그 끝을 보지 못했던 꿈의 마지막 장면과 같은 지금 서서히 가까워지는 나시네를 기다리던 중
"꿈을 꾼 적이 있어요."
그 말에 심장이 멈추는 듯 했다.
우연이라기에는 너무나도 똑같았다, 푸른 하늘 및 초원, 흩날리는 하얀 꽃잎들.
그리고 이렇게 나를 눕혀준 채 마주보던 나시네의 눈동자.
"설마..?"
"알렌도 같은 꿈을 꿨나요?"
아무 징후도 없이 꿈을 공유하는게 가능한지, 아직 연인은 커녕 나시네를 향한 내 마음도 모르던 시절 그녀는 그 꿈을 어떻게 생각했을지 같은 생각이 떠오르며 잠시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지만 마주한 두 눈동자를 보자 정신은 빠르게 돌아왔다.
"...이번에는"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녀에게 지금 내 모습은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이번에는 깨지 않는거지?"
이윽고 두 사람의 인영이 겹쳐진다.
#8알렌주(DtRczM1Dxm)2025-11-12 (수) 15:53:24
(순식간에 창백한 피부가 새빨개지는걸 본 나시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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