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6

#8807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6 (1001)

종료
#0어느새 3번째 크리스마스(d9IHWjX4BG)2025-12-12 (금)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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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네에게 최고의 연인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그는 망설이는 투로 얘기하며 힐끗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거야. 언제나."
저를 바라보는 푸른 눈에, 주변을 둘러싼 푸른 빛이 마치 예전의 크리스마스 같았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곁에 있을게요"
아름답게 빛나는 이 거리처럼.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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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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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알렌주(7yc1zI38tW)2026-01-10 (토) 15:00:23
>>849 아이들이 과연 어떤 반응을 할지...(떨림)

알렌은 존댓말을 쓰면서 마치 그 시절과 똑같은 느낌으로 린에게 다가가서 옛날이야기 하듯이 두 사람이 함께했던 일을 차근차근 말해줄거에요, 아마 중간중간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는데 그마저도 다 지나간 일이라는듯 가볍게요.

알렌: 린 씨의 가족을 그렇게 만든 녀석들 있잖아요. 사실 린 씨 삼촌을 조종하던 녀석들이 있었어요.

린: 네? 지금 그게 무슨..?

알렌: 제가 린 씨보다 조금 먼저 그게 누구인지 알아냈다가 죽을 뻔 했지만요. 결과적으로는 린 씨가 바티칸에 성물 하나를 양보해서 그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일은 일단락 되었죠.

린: ...(해야할 말이 너무 많아서 말이 안나옴)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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