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7

#9474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7 (1001)

종료
#0영웅서가 캡틴, 참치들, npc들 기타 등등 모두 새해 복 많이(c44Cw2xDWm)2026-01-14 (수) 11: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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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사: 안녕하세여! 쌍둥이에요!
이안: 저희가 공식적으로 태어날 수 있을지 올해엔 과연...
알리사:탄생할 수 있을지 두구두구
쌍둥이: 두 분 새해 결심 얘기해주세요!

알렌: 올해는 반드시 정신줄을 다잡겠습니다!
린: 올해는 반드시 미래의 '서방님'이 고백을 하도록 하겠사와요. 

관중:🙄...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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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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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알렌 - 린(eOhiIkeDUu)2026-01-19 (월) 17:43:24
"바보."

마치 흉내를 내는 듯한 말투로 눈앞에 있는 연인에게 말하는 알렌, 그녀의 눈에는 마치 개구쟁이처럼 웃고 있는 알렌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나도 나시네를 정말 사랑한다고."

상쾌한 기분, 충동이나 부추김 없는 그저 하고싶었던 말을 하는 기분이였다.

"평소에도 잔뜩 사랑한다고 말해주었는데 나시네는 바보같은 걱정을 하고 있던거야?"

짐이 된다니, 알렌에게 있어서 죽어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나도 항상 나시네랑 가까워지고 싶어. 더 많은 것을 하고 더 많이 사랑을 주고 받고 싶어."

뒤이어 자신의 품으로 안겨든 나시네를 토닥이며 알렌이 말했다.

"나시네가 알려줘, 나는 나시네 말대로 바보라서 그런지 내가 무언가를 할 때마다 나시네가 싫어하지 않을까 무서워."

아직까지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 아닌 그저 욕망이 아닐지, 언제나 그런 걱정을 한다.

"그러니까 나시네가 말해줘, 나는 나시네에게 어떤식으로 사랑받더라도 행복하니까."

그리고 그녀의 말처럼 알렌은 나시네의 머리를 옆으로 쓸어 넘긴 뒤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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