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6

#8807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6 (1001)

종료
#0어느새 3번째 크리스마스(d9IHWjX4BG)2025-12-12 (금)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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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네에게 최고의 연인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그는 망설이는 투로 얘기하며 힐끗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거야. 언제나."
저를 바라보는 푸른 눈에, 주변을 둘러싼 푸른 빛이 마치 예전의 크리스마스 같았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곁에 있을게요"
아름답게 빛나는 이 거리처럼.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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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
#1린주(d9IHWjX4BG)2025-12-12 (금) 15: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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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유물론스러운 얘기를 하는 알렌에게 그래도 난 당신의 영혼을 사랑하는걸요? 라고 얘기하면서 장난스레 눈웃음 짓는게 떠올랐어요
#2알렌주(ST2rw3VV0.)2025-12-12 (금) 15:49:56
안착!
#3알렌주(ST2rw3VV0.)2025-12-12 (금) 15:54:29
>>1 아마 잠시 아무말도 못하다가 '나는... 나시네가 좋아...'라고 작게 말할거 같아요.ㅎㅎ
#4린주(d9IHWjX4BG)2025-12-12 (금) 15:59:21
>>3 당황했군아 히히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직구 날리다가 이렇게 당황하는거 미래 알렌에겐 귀한데
#5알렌주(ST2rw3VV0.)2025-12-12 (금) 16:04:44
>>4 조금 능청스러워진거 뿐이지 여전히 나시네에겐 못이겨서요.(웃음)
#6린주(d9IHWjX4BG)2025-12-12 (금) 16:05:50
(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7알렌주(ST2rw3VV0.)2025-12-12 (금) 16:06:0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알렌주(ST2rw3VV0.)2025-12-13 (토) 14: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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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9린주(d9IHWjX4BG)2025-12-13 (토) 14:49:33
Attachment
알하
#10알렌주(ST2rw3VV0.)2025-12-13 (토) 14:49:59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11알렌주(ST2rw3VV0.)2025-12-13 (토) 14:58:13
린주 혹시 여유 괜찮으시면 일상 가능할까요..?
#12린주(d9IHWjX4BG)2025-12-13 (토) 14:58:43
무슨 말을 할 지 생각중이에요()
어른스러운 린vs어리광부리는 린
하면 당연히 후자일것 같아서
밸런스겜 하려다 할 말 사라진
#13린주(d9IHWjX4BG)2025-12-13 (토) 14:59:14
>>11 여유...지금은 괜찮은데 아마 텀은 최악일지도요,,
#14알렌주(ErJjZp830q)2025-12-13 (토) 15:00:14
>>12 알렌은 2번만큼 1번도 좋아할텐데...

>>13 무리라면 나중해 해도 괜찮아요! 문뜩 저번에 말했었던 영화 출현 일상이 생각나서...
#15린주(5AxVfkTbjq)2025-12-13 (토) 15:00:47
오늘은 일상을 하는 것 자체는 괜찮지만 답텀은 저도 모르겠음...
아마 다음주 수요일 지나면 좀 풀릴것 같아요
#16알렌주(ErJjZp830q)2025-12-13 (토) 15:01:37
>>15 아, 시험기간이라하셨죠... 제 배려가 부족했습니다...(눈물)

그럼 여유있으실때 다시 권유드릴게요!
#17린주(5AxVfkTbjq)2025-12-13 (토) 15:03:09
>>14 알렌주는 후자일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알렌은 린이라면 거의 대부분 좋아하니까(포기)
#18린주(5AxVfkTbjq)2025-12-13 (토) 15:05:04
Attachment
>>16🫠🥲

포스터 풍 픽크루가 있으니 대신
#19알렌주(ErJjZp830q)2025-12-13 (토) 15:05:10
>>17 어..어른스러운 린도 정말 좋아한다구요..!(필사적)
#20알렌주(ErJjZp830q)2025-12-13 (토) 15:06:18
>>18 우와..!

이거 진짜 너무 멋진데요? 뭔가 죽어가는 상대가 마지막으로 본 두 사람의 모습같기도 하고...(감탄)
#21린주(5AxVfkTbjq)2025-12-13 (토) 15:09:46
>>19 (¬_¬)...
ㅋㅋㅋㅋㅋㅋ 둘 다 좋아하지만 가끔 어리광부리는게 더 좋죠? ㅋㅋㅋㅋ

>>20 히히 포스있는게 완전 액션 영화 포스터 느낌이더라고요
#22알렌주(ErJjZp830q)2025-12-13 (토) 15:13:59
>>21 가끔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알렌에게 의지해주는거 같아서 기쁜건 어쩔 수가 없네요...(눈치)(눈물)
#23린주(5AxVfkTbjq)2025-12-13 (토) 15:17:57
>>22(*´ω`*)
린린은 지금도 꽤 알렌에게 귀찮게 군다고 생각하지만요 히히
#24알렌주(ErJjZp830q)2025-12-13 (토) 15:23:39
>>23 하지만 알렌은 이번 시나리오에서 린에게 평생 못갚을 어리광을 부려서...
#25린주(5AxVfkTbjq)2025-12-13 (토) 15:28:04
>>24 괜찮아요. 알렌도 중심을 잃지 않았으니까 린도 계속 곁에 있을 수 있었어요

그나저나 귀찮게 군다는데 부정하진 않는군여😌
#26알렌주(ErJjZp830q)2025-12-13 (토) 15:30:23
>>25 알렌(주)에겐 포상입니다.(엄근진)
#27린주(5AxVfkTbjq)2025-12-13 (토) 15: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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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ㅋㅋㅋㅋㅋㅋ

저도 알렌이 린을 귀여워하는 게 좋아요
린은 어색해하지만 사랑스럽게 생각해주는거니까요 히히

전에 올린 픽크루를 쌍둥이ver로 만들어봤어요
#28알렌주(ErJjZp830q)2025-12-13 (토) 15:37:48
>>27 의념 각성하기전 평범한 유치원생 쌍둥이...(귀엽다)(흐뭇)
#29린주(5AxVfkTbjq)2025-12-13 (토) 15:40:04
>>28 알렌주는 아이들 각성 나이를 어떻게 생각해요?
전 대충 미하일이 제일빠르고 리나가 매우 느리고 쌍둥이는 보통정도 일까 이렇게 대강 생각하고 있긴하지만
#30알렌주(ErJjZp830q)2025-12-13 (토) 15:44:06
>>29 저도 비슷하게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쯤 각성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31린주(5AxVfkTbjq)2025-12-13 (토) 15:47:45
>>30 부모하고 비슷한 시기네요. 알렌이 다시 돌아왔을 땐 아직 각성전이니까 평범한 아이들처럼 놀아줄 수 있겠네요
#32알렌주(ErJjZp830q)2025-12-13 (토) 15:49:39
>>31 아마 쌍둥이 답게 둘 다 동시에 각성하고 가족들이 그걸 다 지켜볼거 같은 느낌이...(웃음)
#33린주(5AxVfkTbjq)2025-12-13 (토) 15:56:59
>>32(*´ω`*)

제가 피곤해서 슬슬 들어가볼게요🥲
잘 자~
#34알렌주(ErJjZp830q)2025-12-13 (토) 15:57:2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5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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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36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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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37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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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38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05:15
오늘 달달한 과자를 먹었는데 끝에 남는 단맛이 뭔가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거 있죠?

입맛이 변한건지 과자가 변한건지...
#39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08:20
하고 싶어하셨던 영화 일상 무슨 영화 촬영인가요? 궁금해서...
#40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09:05
>>38(토닥토닥
과자가 변한것일수도요,,
#41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13:51
>>39 일단 첫시작은 무력화된 게이트에서 영화촬영을 하는데 만약에 있을지 모를 게이트 내부의 위협을 방지하고자 알렌과 린이 의뢰를 받게되요.

두 사람의 레벨과 경력이 있는 만큼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몸값이 꽤 비싸서 두 사람은 간만에 꿀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여자 조연 중 한명이 게이트가 무섭다고 안오고 한쪽에서는 스턴트 장비가 고장나서 스턴트맨 한명이 다치게 되는거죠.

급하게 사람을 매워야하는데 마침 예쁜 린과 훤칠한 알렌이 눈에 들어와서 어쩌다보니 영화촬영을 시작한다는 시작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장르는 대충 느와르 액션물을 생각했는데 정확한건 정해두지 않았네요.
#42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20:16
>>41 (자세해...!)
영화감독이 꽤 강심장이군요. 사실 스턴트는 알렌이라면 딱히 연습없이도 한 번에 성공할 것 같아요 히히
#43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22:43
(스턴트에 장비 따위 필요 없는 알렌)

감독이 린의 연기가 너무 강렬해서 비중을 고민한다거나 하는 장면도 생각했네요.ㅎㅎ
#44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23:48
저 사실 그제부터 머리 안?돌아가서 답이 짧을수도

뭔가 내용은 게이트 안에 들어가서 찍을만한 느와르 액션이면 영서판 범죄도시 같은 내용일까 싶기도 하고
#45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25:43
>>43 무려 일상도 연기인 누군가()

뭔가 암튼 린의 배역이 주인공의 조력자역이 좋을지 아님 주인공에게 구해지는 역이 좋을지 고민중

악역은 대체로 주연이니까요
#46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29:16
>>44-45 피곤하시면 너무 무리하지 말아주세요.(토닥토닥)

마동석 배우님이 출연한 성난황소라는 영화에서 중간에 정보를 모으러 불법 카지노를 습격하는 장면이 있거든요.

거기서 마동석 배우님이 연기한 주인공한테 카지노 가드들이 다 털리고 여주인이 급하게 도망치려고 하지만 붙잡혀서 순순히 정보를 부는 장면이 있는데 대충 정보를 구하러 온 주인공들이 게이트에 숨어있는 범죄조직을 깨부수고 명부를 가져간다는 장면이면 되지 않을까요?
#47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29:43
그와 별개로 성난황소를 보는 것은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재미없음)
#48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32:44
>>46-47 오...

좋아요! 그러면 린은 대충 조력자겠네요😌

괜찮아요 얘기할 순 있어요:)
#49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34:29
>>48 주인공측 조연이라면 아마 제보자가 될거 같고 악역측이라면 범죄조직의 여자 보스일거 같아요.

린주가 원하시는 배역이 있으실까요?
#50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36:58
Attachment
악역쪽이 알렌 반응 보기 재밌을것 같네요 ㅋㅋㅋㅋ

https://picrew.me/en/image_maker/2794417

서프라이즈
#51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38:21
어제만해도 픽크루 주소지 있었는데 그새 없어졌군여,,,
#52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39:11
>>50 우와아아아..!

이거 진짜 너무 대박인데요..? 알렌의 모습이 싱크로율 장난아니고 은근히 웃고있는 린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가 진짜 둘이서 크리스마스 데이트하는 장면 자체라...(심장떨림)
#53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42:31
둘이 같은 목도리 두르고 있는데 린 쪽이 장식에 가려져서 잘 보이진 않네요

>>52 헉 간만에 등장한 알렌 싱크로율 인정
#54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46:13
>>50 이러면 알렌은 이제 딱 봐도 보스의 오른팔처럼 린 옆에 있다가 다른 가드들 다 털리고 주인공이랑 1대1 액션씬을 보여주는 역할일거 같네요.ㅎㅎ

>>53 진짜 알렌주의 로망 그 자체...(감동)

린주가 만들어주신 네카랑도 꼭 닮았고 상기된 채 긴장된 표정으로 린을 바라보는 모습까지 알렌 그 자체인거 같아요.(감탄)
#55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51:04
히히 앞으로 연성할때 이 픽크루 참고하면 되겠네요(*´ω`*). 저는 왠지 모르게 알렌이 린 앞에서 평소 헤실거리는 편이지만 막상 린이 진짜로 웃으면 저런 표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54 오오 린vs알렌 3차전인가여(아님
#56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52:28
>>55 절제된 감정이 느껴지는 웃음이 린하고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았어요!

아뇨 그 보스가 린...(눈치)
#57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54:26
알렌은 아마 기본적으로 범죄조직 가드 역할일거 같아요.
#58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55:02
>>56 린이 진짜로 웃으면 알렌이 평소처럼 마냥 좋아하는게 아니라 뭔가 긴장한듯 상기된? 놀란? 얼굴일것 같다는 얘기에요:)

아하!
그럼 린은 보고 있고 알렝이가 스턴트 역으로 부하들과 액션씬 찍는다는거군여
#59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5:55:39
>>57 오...!

카지노에 이어 둘이 다시 악?역 연기를 하네요
#60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5:58:54
>>58 아...(영성 마이너스)

그 말대로입니다! 아마 심장이 엄청 뛰고 있을걸요?(웃음)


>>59 마지막에 알렌이 당하고 완전히 져버려서 장부를 넘겨줌에도 담배를 든 채로 당당하게 행동하는 여보스 역할일거 같아요.
#61린주(rrsbiJ9Ena)2025-12-14 (일) 16:01:16
귀여워요(*´ω`*)

오 재밌겠네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2알렌주(ahuc.u5q/G)2025-12-14 (일) 16:02:0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3알렌주(uOmwyh9t4.)2025-12-15 (월) 14:42:44
Attachment
아임홈
#64린주(rrsbiJ9Ena)2025-12-15 (월) 14: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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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65알렌주(uOmwyh9t4.)2025-12-15 (월) 14: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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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66알렌주(uOmwyh9t4.)2025-12-15 (월) 14:58:58
저녁을 못먹어서 가볍게 먹을 야식을 준비하느라 답이 늦었습니다...(눈치)
#67린주(OywhGNeBu.)2025-12-15 (월) 15:00:28
알렌은 크리스마스에 뭘 하고 있을까요? 뭔가 보육원에 줄 선물을 정리하고 있을 것 같기도하고 되게 많은게 떠올라요

린은 (종교활동외)딱히 혼자 무언가를 하는 건 잘 떠오르지 않고 알렌이 무언갈 하면 옆에서 도울것 같아요
#68린주(OywhGNeBu.)2025-12-15 (월) 15:00:55
>>66 ㄱㅊ아요
저는 자료 암기하고 있음(...)
#69알렌주(o17J1lYo9u)2025-12-15 (월) 15:04:33
>>67 아마 린이랑 연애하기 전이라면 보육원이 아니더라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을거 같아요, 연탄 옮기기나 무료 급식소 같이요.

>>68 (눈물)(토닥토닥)
#70린주(OywhGNeBu.)2025-12-15 (월) 15:08:39
>>69 연애한 후면요...?

사실 둘이 같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거나 서로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게 떠올라서요
#71알렌주(o17J1lYo9u)2025-12-15 (월) 15:16:10
>>70 크리스마스 하루는 어떻게든 같이 있으려고 할거 같아요.

지금 PC가 맛이 간거 같아서 답이 좀 느릴 수 있어요...(눈물)
#72린주(OywhGNeBu.)2025-12-15 (월) 15:19:53
너무 값나가는 것보단 직접 만든 스웨터나 과자 같은걸 서로 선물하면 귀여울 것 같아요
그리고 난로 앞에서 노곤하게 같이 앉아서 코코아 마셨으면 좋겠어요

>>71 텀 동안 암기중이라 매우 괜찮아요
그렇다구 일부러 느리게 할 필욘 없음!
#73알렌주(o17J1lYo9u)2025-12-15 (월) 15:22:40
복구성공했습니다!(십년감수)
#74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5:25:29
>>72 저녁으로 알렌이랑 함께 만든 그라탕이나 라자냐 같은 걸 먹고 TV를 배경음으로 코코아를 마시며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느샌가 서로 껴안은 채 잠에 드는 두 사람...(망상)
#75린주(OywhGNeBu.)2025-12-15 (월) 15:25:36
오오(박수)
#76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5:30:13
나시네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같이 밤을 보낸다니까 각?오를 좀 다졌을거 같은데 정작 알렌이 너무 순수하게 행동해서 맥이 빠졌을거 같은 느낌도...(눈치)(아무말)
#77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5:30:25
나시네가 아니라 린...
#78린주(OywhGNeBu.)2025-12-15 (월) 15:30:46
이미 둘이 사귀기 전부터 둘 사이를 보육원에서는 눈치챈 사람이 있었을것 같기도🤔
특별반에서는 있을지 모르겠어요 의외로...강산이 빼면 친하지 않은 이상 서로 관심이 없기도 하고

>>74 넘 좋아요(*´ω`*)
#79린주(OywhGNeBu.)2025-12-15 (월) 15:33:22
>>76 저 시점이면 나시네도 맞는데요 ㅋㅋㅋㅋ 반은 각오했으려나, 평소 알렌 행동으로 사실 아무생각 없을거란걸 알고 있었을거에요

그래도 뭔가 괜히 장난스레 한번 볼 꼬집기 할 수도
#80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5:36:18
>>78 특별반의 친목이 부족하다...(눈물) 한결이랑 일상 돌려야 하는데...

>>79 오히려 알렌이 린의 예?상대로 행동했으면 당황했을까요..?(눈치)(아무말)
#81린주(OywhGNeBu.)2025-12-15 (월) 15:40:23
>>80 예상대로가 아니라 예상?밖?이 아닐지??

린이 많이 도발했다면 당황하긴 해도 엄청 당황하진 않고 뭔가 전에 푼 해변가 썰에서 린이 들어가면 알렌이 직접 가디건 가져가야한다고 장난쳤을때 진짜로 가져갔을때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음 당황이 맞네요()
#82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5:41:30
>>81 하지만 알렌이 린의 예상을 벗어날 일은 없으니 린 입장에서는 다?행이겠군요...(눈치)(아무말)
#83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5:45:57
문뜩 >>74를 기점으로 점점 알렌의 방의 린의 생활용품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알렌 생일까지 두 사람 사이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웃음)
#84린주(OywhGNeBu.)2025-12-15 (월) 15:48:59
>>82😏

사실 린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뭔가 알렌은 아마도 린을 위해서 인내?하는 것이겠지만 린의 입장에서는 알렌이 크게 생각이 없어보일 수도 있으니까
#85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5:50:27
>>84 자기자신을 속일만큼 강한 의지로 억누르고 있습니다.(끄덕)

그러니 린의 입장에서는 모르는게 당연할거에요...
#86린주(OywhGNeBu.)2025-12-15 (월) 15:53:09
무의식적으로 자잘하게 겉옷부터 파데까지 늘어갈지도요 히히. 린은 뭔가 이때부터 둘이 독립하는게 되는 미래를 문득 꿈꿀 것 같긴해요

알렌 생일은
정말로 >>84에서 린이 알렌이 생각없는게 아닌걸 알게되었기 땜에
#87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5:55:52
>>86 알렌이랑 같이 있으니 꾸미는게 조금씩 늘어간다는거 보니까 막 간질거리고 너무 좋은거 있죠?(흐뭇)

둘 다 워낙 바쁘니 잠을 자는 시간이나마 함께 있으려고 같이 사는 시간이 점점 늘어날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알렌의 정신력을 서서히 깎아나가는 계기가 되어서 린이 눈치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88린주(OywhGNeBu.)2025-12-15 (월) 15:57:09
>>85 사귀기 전 꿈에서는 키스하려고 했으면서...!

그래도 시간이 지나서 알렌이 전전긍긍하는 걸로 알렌이 고백전과 유사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걸 린이 알아버렸고
#89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5:57:38
>>88 꿈에서는 정신무장이 해제되는 탓에...(눈치)
#90린주(OywhGNeBu.)2025-12-15 (월) 16:04:16
>>89 타고난 정신의 있.없 차이란...

>>87 오(오) 이런 개연성이...
사실 근데 전 저 상태로 거진 1년을 버틴 알렌이 진짜 광기같아요()

뭔가 중간에 린이 좀 과감하게 들이대어서 알렌이 넘어갈 뻔했다가 정신줄 붙잡고 어색해진 적도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91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6:09:20
>>90 분명 아무일도 없었지만 점점 알렌이 잠을 설치는 나날이 늘어가고...(웃음)

말하고 싶은게 더 있는데 소재가 소재다 보니 말하기 조심스러워서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되네요...(눈치)
#92린주(OywhGNeBu.)2025-12-15 (월) 16:12:27
정 곤란하면 스포치고 얘기해두 되어요
[spo#]이렇게 스포치면 됨[/spo#]
양옆에 샵 지우면 됩니당

>>91 ㅋㅋㅋㅋㅋㅋ(뽀다담
#93린주(OywhGNeBu.)2025-12-15 (월) 16:13:10
써놓고 부끄러우시면 삭제 요청하셔도 되고
암튼 편하게 얘기하세여
#94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6:15:19
어장 규칙에 걸리진 않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부끄러우니...

알렌은 아 그... 욕구가 상당히 강한편에 속할거에요, 다만 본인의 가치관과 정신력으로 티를 거의 안내고 있는거죠. 그래서 저번에 말했듯 아마 생일 이후 한동안 린이 많이 부담스러워 할거라는 생각이...(눈치)
#95린주(OywhGNeBu.)2025-12-15 (월) 16:20:25
린린은 아마 잘 몰랐을 것 같고 뒷사람은 짐작했다고 하면 더 부끄러우실까요 ㅋㅋㅋㅋ()

이런? 부분이 아니더라도 전반적으로 알렌이 린에게 많이 부드럽게 대하려고 원래의 거친 부분을 누르고 있다는 생각은 했기땜에

>>94 사실 뭐 린이 도발했다가 결과적으로 역으로 휘말리는건 언제나 있었던 일이니까여
#96린주(OywhGNeBu.)2025-12-15 (월) 16:23:44
구냥 린도 본인이 원했으니 처음엔 열정적으로 굴다가 이미 꽤? 지난 후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할것 같아요
잘못 얘기했다간 다시 원상복귀될수도 있기땜에(...)
#97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6:23:57
>>95 (얼굴가리고 부끄러워하고 있는 알렌주)

사실 슬하에 자식이 4명인 시점에서 이미...(아무말)
#98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6:26:52
>>96 (몇주 뒤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깨닫는 린)(아무말)

사실 가장 좋은건 차근차근 대화를 하며 조율하는거겠지만 아무래도 알렌의 성격을 알다보니 조심스럽겠죠...
#99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6:31:03
>>96 사실 이걸보고 더 부끄러워져서 어버버거리고 있습니다...(눈치)
#100린주(OywhGNeBu.)2025-12-15 (월) 16:32:04
>>97 사실 그래도 쌍둥이는 알렌의 탓이라기엔...()
아무튼 리나가 귀여우니 된거죠(뭔

>>98 둘이 언제나 그러하듯 ㅋㅋㅋㅋ
아무래도여,,
#101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6:35:05
situplay>7574>872
알렌은 잠시 무력화 되었고 린이 성법을 얻었네요.
#102린주(OywhGNeBu.)2025-12-15 (월) 16:36:50
>>99 딱히 부끄러울 요소가 없는 지극?히 평범한 답글입니다만(뭔

>>98은 린도 알렌을 좋아하고 좋아하니까 그만큼 여러 의미로 닿고 싶고 좋아해줬으면 하고 그렇기 땜에 더 고민이 많고 중심을 찾아가는데 좌우충돌이 있을 것 같아요:)
#103린주(OywhGNeBu.)2025-12-15 (월) 16:38:07
>>101 ...어...?
(고장남)
#104익명의 참치 씨(q7GYH4ba5y)2025-12-15 (월) 16:39:40
원래 신성이 두 개 이상 쌓이면 얻기 싫어도 성법이 강제로 생김...
그것은 마치라잌 신성 아래 대천사까지 볼 정도면 자체적인 기적으로 보는 영서식 판정이기 떄문에...
#105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6:40:06
>>102 일단 알렌은 욕구가 강하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정신력과 린에 대한 사랑이 강하니 대화를 통해서 잘 해결할 수 있을거 같아요.

>>103 (린이 무사해서 안도한 알렌주)
#106린주(OywhGNeBu.)2025-12-15 (월) 16:42:12
>>104 와...
#107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6:42:37
>>104 이런 뒷설정이..!(감탄)
#108익명의 참치 씨(q7GYH4ba5y)2025-12-15 (월) 16:43:20
예시 : 어느 날 내가 기도하다가 주님이 내게 오시는 성령을 받았다니까!
- 마음이 열리고 기적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이 생김

기도를 하고 있던 OO 씨에게 대천사 미카엘이 다가와 말했다. '목자여. 두려워 말라. 주께서 네 믿음을 지지하시나니'
- 신이 내 신앙을 알고, 그를 하수인을 통해서 인증했으며, 그 하수인이 내게 다가와 그 모습을 드러냄. 말이 안됨ㅋㅋ
#109린주(OywhGNeBu.)2025-12-15 (월) 16:43:55
>>105(뽀다담

그보단 알렝이 구조방법부터,,,

자러갈게요 잘 자~
#110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6:44:01
대천사에 준하는 하위 신이 생김으로서 그것을 기적으로 판단되었군요.
#111알렌주(Jjj0lxOMF6)2025-12-15 (월) 16:44:0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12린주(OywhGNeBu.)2025-12-15 (월) 16:44:29
>>108(이해)
#113알렌주(4iZevBTB5y)2025-12-16 (화) 14:24:18
Attachment
아임홈
#114린주(Ftsd4orPMi)2025-12-16 (화) 14:25:01
Attachment
안뇽
#115알렌주(Jjj0lxOMF6)2025-12-16 (화) 14: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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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116린주(Ftsd4orPMi)2025-12-16 (화) 14:34:32
( ゚∀゚)ノ

저 시간을 아주 조금 낼 수 있어서,,하고 싶었던 얘기 있음 그에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17알렌주(Jjj0lxOMF6)2025-12-16 (화) 14:41:17
>>116 아... 시험이 내일까지셨죠...(눈물)

진행관련해서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긴 했는데 시험 끝나고 천천히 이야기해도 괜찮아요.

그러니 오늘은 이만 들어갈까요..?(토닥토닥)
#118린주(Ftsd4orPMi)2025-12-16 (화) 14:43:44
>>117 우웃,,,

그럼 들어가 볼게요
내일 봐요🥲
#119알렌주(Jjj0lxOMF6)2025-12-16 (화) 14:44:13
>>118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있을게요!(화이팅!)
#120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3: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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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121린주(20I4DtgX4y)2025-12-17 (수) 13: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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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122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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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123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3:59:58
시험은 무사히 마치셨나요..?(조심)
#124린주(20I4DtgX4y)2025-12-17 (수) 1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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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125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4:01:09
>>123-124 (눈치)
#126린주(20I4DtgX4y)2025-12-17 (수) 14:01:36
>>123 아마두요 생각보단 무난했어요
다 예상대로 나올듯요
#127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4:02:29
>>126 고생하셨습니다 린주~(토닥토닥(
#128린주(20I4DtgX4y)2025-12-17 (수) 14:07:19
히히,,,

>>117 진행 관련해서 무엇을 얘기하고 싶으셨나여...?
#129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4:09:25
>>128 막상 말하려니 또 찡찡거리는거 같아서 말하기 망설여져서...(눈치)
#130린주(20I4DtgX4y)2025-12-17 (수) 14:10:30
?? 얘기해보세여(토닥토닥
#131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4:23:00
이게 정말로 알렌의 과거에 저런 일이 있었다는걸 확인하니까 기존에 제가 RP하던 알렌과 괴리감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situplay>8145>850, situplay>8145>855에서 말했었지만 제가 그간 RP해온 알렌은 카티야를 만나기 전까지 어떠한 사랑도 받지 못하며 자라온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알렌에게 사랑받는 느낌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건 전부 카티야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1차로 완결났을 때 캡틴께서 언질을 주긴 하셨지만 막상 실제로 보니 당혹스러움이 크기도 하고 무엇보다 어장이 재개되고 보스전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여태 이런 마음가짐으로 RP를 해왔는데 저런 과거사가 생겨버리니 어떻게 RP를 해야할지 당혹스러운 기분이 들더라고요...

알렌이 다른 사람한테 과거를 이야기하지 않으려 하는게 맞아요, 그래서 카티야에 대한 것도 극초창기 아직 알렌에 대해 정확히 정립되기 전에 라임이에게 말한걸 제외하면 시나리오3에 들어갈 때 까지 누구에게도 카티야를 포함한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거와 별개로 알렌은 정이 많은 사람이에요, 방금 만난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걸 수 있을 만큼요.

여태 진행에서 알 수 있듯 알렌은 독백으로 카티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마음에 품고 많이 떠올리려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알렌의 첫 가족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태껏 카티야와 그 후에 만난 이들만 생각하고 이들에 대한 건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이런 과거가 있었다면 사소하게는 알렌의 독백부터 크게는 알렌의 결정까지 바뀌었을텐데 말이죠,

이러니 이 과거를 받아들이자니 여태껏 제가 해왔던 RP와도 괴리감이 너무 크고 이전의 알렌의 행적이 이상해져 버리는 기분이 들어서 계속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였어요...
#132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4:28:41
환생,회귀 특성처럼 비설이 될 법한 과거사도 아니고 오히려 알렌이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던 것들인데 지금 알게되니 이걸 지금까지의 RP에 맞출 수 있을지 답답해서 푸념이 나오게 되더라고요...
#133린주(Je6tFpNdA.)2025-12-17 (수) 14:29:16
음...
전혀 징징거리는 거 같지 않고 오히려 얘기해야할 부분 같아요.

알렌주는 제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 지 생각을 같이 얘기해주었으면 하나요? 아니면 알렌에 대한 제 생각을 듣고 싶으신가여?
#134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4:29:54
>>133 생각을 들려주세요!

사실 개연성이야 어떻게 짜맞추면 되지만 RP의 괴리감이 느껴지는게 너무 커서...
#135린주(Je6tFpNdA.)2025-12-17 (수) 14:31:38
제가 생각하는 해결 방법이 알렌주의 RP 방식하고는 맞지 않을 수도 있어서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저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골격을 빼고는 캡틴에 제시한 상황에 맞춰가는 경향이 강하지만 알렌주는 중심이 확고한 편이라서 극이 캐릭터를 이끄는게 아니라 캐릭터성이 극을 이끄는 느낌이라
#136린주(Je6tFpNdA.)2025-12-17 (수) 14:32:38
>>134(토닥토닥
그러면 전체적으로? 제가 느낀 알렌에 대해서 얘기해볼게요
#137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4:35:30
>>135 제가 알렌에게 가장 양보할 수 없는 캐릭터성이라 생각한게 '단 한명의 선의에 인생을 구원받고 그 선의를 이어가는 사람'이였거든요...

그래서 카티야나 과거에 대한게 제가 생각한 것과 어긋나 버리면 많이 힘든 것 같아요...(눈물)

>>136 마음편히 이야기 해주세요!
#138린주(Je6tFpNdA.)2025-12-17 (수) 14:44:12
제가 생각하는 알렌은 카티야 이전의 알렌과 카티야 이후의 알렌의 격차가 매우 커요. 카티야 이전의 알렌이 제대로 세상의 선의나 사랑을 못받아서 그렇다...알렌주의 RP에는 그런 의도가 있었겠지만 단순히 제 시선에서 보자면 제대로 된 선의의 표현과 영웅성에 가까운 순수를 알렌이 카티야로부터 보고서 그 이전의 자신의 모습을 아예 지워버리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카티야 이전의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제대로 악한이 되지도 못하는 자신과 그 자신을 포함하는 불완전한 선의와 그보다 더욱 거대한 악이 뒤섞인 구질구질한 세상을 싫어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렇게 점차 분노만 쌓이다 의념 각성으로 완전히 폭발할 즈음 카티야라는 이상적인 정답을 만나게 된 거죠. 비유하자면 비포 크리스트와 애프터 크리스트 같은 느낌이네요. 그렇기 때문에 오답이었던 카티야 이전의 자신을 잊고 싶고 묻어두고 싶었던 것 같아요 카티야를 따라가기도 벅찬 알렌에게 과거를 반추하는 것은 그 방법을 배우지도 못했을 뿐더러 시간 낭비처럼 느껴졌을테니까요.

제가 자주 알렌을 순수하다고 표현하지만 그 순수함이 완전한 혹은 온건한 선함을 말하는 건 아니에요. 타자에 대한 이해와 성숙한 관용의 의미가 아닌 악의에 대한 배척이 강한 느낌이라 불순물이 섞이는 걸 거부하고 그에 대한 분노가 더 강해보였거든요. 알렌 안의 순수성이 강하다보니 그와 반대되는 복잡한 세상사에 대한 환멸이 더 큰 기분이었어요.

알렌이 희생정신이 비정상적으로 강한것도 정이 많은 것도 있겠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도 크다고 생각해요. 알렌은 카티야 없는 자신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여기니까요. 만일 알렌이 자신의 오답에 가까운 면에 대해 반추했더라면 극단적인 이타성을 보이는 것 보단 좀 더 함께 살아남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마 린과 가정을 꾸린 후의 알렌의 모습이 성숙해진 모습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여
#139린주(Je6tFpNdA.)2025-12-17 (수) 14:46:52
일단 맥락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알렌에 대한 (매우 주관적인) 제 생각을 써봤습니당

>>137 저는 캡틴의 얘기를 따라가도 이 부분이 전혀 훼손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직접 RP하는 알렌주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토닥토닥
지금 시나리오 전체가 알렌의 성장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많이 고민이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140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4:51:03
>>138 이게 알렌이 원래대로 사랑과 선의를 받지 못해서 그렇다면 맞는데 길가에 버려진 알렌에게 빵을 나눠주고 사는 방법을 알려준 두 사람이 죽는 걸 보고 폭주할 정도의 감정을 느낀 알렌이 카티야를 만나 사랑을 배운다면 알렌은 '나는... 그 두 사람을 사랑하고 있었어...'라며 카티야 앞에서 오열했을 거에요.

알렌이 카티야처럼 되는 것에 집착하는 것도 처음으로 사랑을 알려준 첫 사람이자 유일한 우상이였기 때문이였거든요...
#141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4:52:55
>>140 즉 저 두사람에 대한 걸 알았다면 알렌의 캐릭터성은 꽤나 달라졌을거에요, 애시당초 알렌의 부모님에 대한 것도 처음에 설정하지 않은게 아니라 알렌은 원래 악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다는걸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에 가까웠거든요.
#142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4:55:34
린주의 알렌에 대한 해석은 놀라울만큼 굉장히 정확하세요!

다만 그게 제가 원래 의도했던 알렌의 과거를 기반이였을 때지만요...(눈치)
#143린주(Je6tFpNdA.)2025-12-17 (수) 14:55:53
아하...
이 부분은 어케보면 캡틴과 미리 조율해야 했던 부분이긴한데🥲
#144린주(Je6tFpNdA.)2025-12-17 (수) 14:56:51
>>142 지금이라도 캡뿌가 생각하는 알렌에 대해서 듣고 조율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여
#145린주(Je6tFpNdA.)2025-12-17 (수) 14:57:05
문제라면 캡틴이 매우 바쁨...
#146알렌주(74AlGGJ9Cy)2025-12-17 (수) 14:57:55
>>144-145 (눈물)

사실 안그래도 알렌의 행적 문제 때문에 캡틴께 스트레스를 드린거 같아 이 이상 말씀드리기도 죄송스러워서...
#147린주(5qmPCW3alq)2025-12-17 (수) 15:03:27
문제가 이미 사랑을 받아봤고 그들의 결말에 분노했던 알렌이 어째서 카티야 이전에 존재한 그 사랑을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느냐...인데

사실 제 생각에도 그 때 알렌이 너무 어렸다보니 당시 충격과 이후의 폭력적인 삶에 그 감정과 기억이 무의식 속에 묻히게 되었다는 것 밖에 설명이 안되긴 해요. 지금 태아는 그 무의식-트라우마를 꺼내려 드는거고
#148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5:04:02
사실 이 모든 것은 알렌이 타고난 정신이 메인특만 아니면 어느정도 해결되는데...(눈치)
#149린주(5qmPCW3alq)2025-12-17 (수) 15:06:41
그렇게 되면 린과의 관계에서 안그래도 약한 알렌의 방패막이...!(뭔

>>148 어케 하고 싶으신가여...?
#150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5:12:12
>>149 일단 어떻게든 제가 납득할 만한 방향을 스스로 생각해 내는게 베스트이니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151린주(5qmPCW3alq)2025-12-17 (수) 15:14:09
제 얘기가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150 (^^)d
#152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5:15:11
>>151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게 별거 아닌데 혼자 삭히고 있으면 꽤 힘들더라고요...

이렇게 말을 들어주신 것만 해도 정말 감사해요!
#153린주(5qmPCW3alq)2025-12-17 (수) 15:25:06
Attachment
https://picrew.me/en/image_maker/318008
맥락없는 에유 나시네

>>152(*´ω`*)
#154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5:27:58
>>153 저 독기하나 없는 순수한 눈빛!

저런 후배가 같이 있는데 목석같은 알렌이 내심 대단하다는 생각이...(웃음)
#155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5:30:38
>>153 보면 볼 수록 너무 순수해 보여서 귀여운걸요.(흐뭇)
#156린주(5qmPCW3alq)2025-12-17 (수) 15:31:41
>>154 어떻게든 나시네를 응애취?급 하면서 정신차리는 센빠이
#157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5:33:24
>>156 별개로 알렌이 옆에 있어서 나시네에게 고백하는 사람이 적을 느낌...(웃음)
#158린주(5qmPCW3alq)2025-12-17 (수) 15:37:38
>>155(원래 린도 만들어 봐야 하나)()
여태 린 이미지 중에 알렌주가 생각한 린에 가까운 이미지가 있었나요?

>>157 그만큼 친한 이성도 알렌 말고는 없을것 같지만요 ㅋㅋㅋㅋ
그치만 확실히 벽?이 될것같긴함요
#159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5:44:22
Attachment
>>158 개인적으로 여기 나오는 린의 분위기가 정말 찰떡이라 생각해요...(눈치)(웃음)

그러고보니 나시네는 맹해보여도 철벽이 철저한 편이였죠.

처음에 주차장 만남이 역시 컸나...(아무말)
#160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5:51:17
Attachment
이것도...(웃음)
#161린주(5qmPCW3alq)2025-12-17 (수) 15:52:55
>>159 린은 직접 그린게 낫다...(메모

나시네는 자신이 순진하다는 걸 알고 있어서 더 경계가 높기도 해여
주차장 그건 음, 클 수 밖에
#162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5:54:14
Attachment
AI그림중에서는 이게 제가 생각하는 린이랑 잘어울리는 느낌이였어요.
#163린주(5qmPCW3alq)2025-12-17 (수) 15:56:10
>>160 저 아직도 이거 웃음벨임 진짜루
저 짜리몽땅한 치비 알렌이 제가 그리고도 너무 너무임()

>>162 오 어떤 이미지인지 알 것 같아요
>>153 비교하니 진짜 순해보이네요
#164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5:59:01
>>161 저런 경계심 많은 나시네의 방벽을 순식간에 허문 주차장 노숙...(웃음)

>>163 블루아카 만화가 원작이였는데 마지막에 저 죽은눈이 킥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고아하면서 어딘가 신비롭고 쉽게 접근하기 힘든 매력이 있는 린)
#165린주(5qmPCW3alq)2025-12-17 (수) 16:03:55
>>164 노숙은 알렌을 존재를 나시네에게 각인시켰다면 그 이후에 수업에서 묘하게 허술한 알렌의 반응이 경계를 허문 것 같아요 ㅋㅋㅋㅋ

>>164 맹한 치비 알렌과의 극단적 대조가
우히히 극찬이군요
#166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6:07:48
>>165 알렌도 나시네도 둘 다 서로 다른 이성에게 철벽을 치는데 둘이서 가까이 지내는거 보면 옆에서 둘이 사귀고 있다 생각하거나 언제 사귈지 내기하고 있었을거 같은데...ㅋㅋ
#167린주(5qmPCW3alq)2025-12-17 (수) 16:10:54
>>166 알렌의 동아리 친구들은 분명히 ㅋㅋㅋㅋㅋㅋ

나시네는 이 상황을 안다면 어쩔 줄 몰라할것 같네요
#168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6:12:53
알렌은 대충 예상하던거라 '관심주면 더 저런다.'라는 마인드로 무관심하려 할거 같아요.

옆에 나시네가 있다면 나시네가 무안해 하지 않게 '원래 저런 녀석들이니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할거 같고요.ㅎㅎ
#169린주(5qmPCW3alq)2025-12-17 (수) 16:18:41
>>168 알렌의 지나?친 평온과 함께 나시네는 내적으로 더 혼란과 타격을 입게 되는데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70알렌주(cDVJpSVoAW)2025-12-17 (수) 16:18:56
>>169 아앗...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71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5:07:32
Attachment
아임홈
#172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5:10:02
Attachment
ㅎㅇ
#173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5:11:00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174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5:15:51
뭔가 영서 알렌이 만난 나시네가 지금 린이 아닌 에유 나시네였다면 나시네가 너무 맹?해서 둘이 사귀는 일은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75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5:19:24
>>174 일단 첫만남이 지금처럼 강렬하진 않았을건 분명하죠.(웃음)
#176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5:23:06
>>175 ㅋㅋㅋㅋㅋㅋ

본어장 봤어요. 어떻게든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린도 각성 기억상실증이라 과거가 더 비슷해지는
#177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5:28:36
>>176 특별반에 들어온 시점부터 과거까지 정말 운명같은 두사람...
#178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5:31:59
(*´ω`*)

이제는 괜찮나요...?
#179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5:34:47
>>178 네!
이후 전개를 조금 다르게 해야겠지만 RP문제는 해결되서 완전 괜찮아요!
#180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5:37:06
혹시 많이 피곤하신가여?
피곤하시지 않으면 저두 >>136 알렌주가 생각하는 린에 대해 묻고 싶어요.
피곤하면 진짜 스루해도 ㄱㅊ음!
#181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5:41:00
>>180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182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5:42:05
천천히 써주세요:)
#183알렌주(6bddv8ARCy)2025-12-18 (목) 15:59:38
린에게서 알렌을 때어놓고 린만을 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린은 모호함을 정체성으로 가지고 있다 생각해요.

린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크게 생존, 교단, 복수 이 3가지라고 생각되요, 하지만 이것들의 우선 순위는 확실하지가 않죠.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것 처럼 행동해 왔으면서 복수를 위해서는 목숨조차 바칠 수 있을 만큼 진심으로 쥬도님을 섬기며 한편으로는 복수를 위해 진심으로 경애하는 신마저 이용할 생각까지 하고 있는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굉장히 모호하게 행동하고 있어요.

아마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게 뭔지 린 자신도 모르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가족들과 길드원들을 몰살한 이들을 향한 증오, 자신도 언제 그들처럼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 증오와 공포 속에 죽어가던 자신을 구원해준 쥬도님을 향한 경애

그 감정을 숨기고 이용하고 왜곡하며 끝끝내 자신도 자신이 무슨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였는지 모호해져 버린거죠.

린은 타인들로 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면을 썼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 가면 때문에 외부의 영향을 굉장히 쉽게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버린거 같아요.

자신의 진짜 얼굴이 뭔지 알 수 없게 되어 다른 이들이 진짜 얼굴이라 생각한 가면을 자신의 얼굴로 삼을 수 있게 되어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아마 등을 어떻게 미느냐에 따라 복수귀로도, 배신자로도, 교주로도 될 수 있는거 같고요.

알렌은 거기서 린의 진짜 얼굴을 알려주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욕심도 드네
#184알렌주(6bddv8ARCy)2025-12-18 (목) 15:59:51
중간에 방해가 들어와서 좀 늦었습니다...
#185알렌주(6bddv8ARCy)2025-12-18 (목) 16:00:10
>>183 드네 -> 드네요.
#186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6:02:15
알렌주의 반말 귀하네요(ㅋㅋㅋ

>>183 이건 린린도 린린이지만 제가 더 찔린 느낌이네여
#187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6:04:20
>>185 (눈치)

마음에 드셨을까요..?
#188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6:05:12
린의 모호함은 사실 제가 영서 세계관과 부딫?치기 싫은 마음에 언제든 방향을 전환할 수 있도록 의도한거였어요
린 처럼 극단적인 목표를 가진 캐릭은 세계관에 부딫치기 쉽고 곤란한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땜에 + 제가 캡틴이 아니니 세계관 파악이 힘들기 땜에 일부러 그랬습니다. 캡에게도 지적?들은 부분
#189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6:06:28
>>187 확실히 이런건 타인에게 듣는게 정확하다는 걸 느끼고 있어여(뽀다담
#190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6:08:32
>>188 이런면은 알렌과 정반대군요.(흥미)

>>189 (뿌듯)
#191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6:10:09
캐릭터적으로는 린 본인도 린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게 정답일거에요.
린의 목표는 1이 복수 2가 복수 후 살아남으면 쥬도의 사제로서 살아가는 것인데 죄책감을 제외한 린의 본심은 이게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전 사실 린은 지금 살아있는게 기적이라고 생각하거든여...복수라는 목표마저 없었으면 린의 정신력으로는 사실 이미,,
린도 본능적으로 그걸 알기때문에 자신을 지탱하기 위한 명분으로 복수를 떠올렸을거에요
#192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6:12:55
>>191 복수심이라는 감정마저 생존을 위해 쓰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복수심에 목숨마저 던질 수 있는 아이러니...
#193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6:13:50
린은 타인들로 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면을 썼지만 ~ 진짜 얼굴을 알려주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욕심도 드네요<< 이 부분은 그냥 머...알렌주가 린주하셔도 될 듯

실제로 린은 알렌의 존재로 교주의 길을 선택했죠. 진짜 모습은 꿈일상이나 청혼 일상에서 조금씩 나왔어요 히히
#194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6:16:05
>>192 죄책감 때문에 살아있는데 그 죄책감을 복수로서 갚으면 인간으로서의 린은 더 살아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지금은 알렌과 여러 사람들 덕에 바뀌고는 있어요
#195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6:16:10
>>193 마지막은 제 사심과 욕심이 조금... 아니 많이...(웃음)
#196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6:18:44
>>194 행복하자...(눈물)
#197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6:21:08
>>195 에...하지만 남편(진)이니까 당연한걸요
#198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6:25:02
>>197 이 남편(진)이라는 단어가 왜 이렇게 달달한지...(혈당상승)
#199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6:25:25
갑자기 거짓말을 못하게 된 린이 보고싶어졌어요!(?)
#200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6:28:10
>>198 (*´ω`*)
>>199 저두 보여드리고 시픔,,
썰이 좋나요 일상이 좋나요?
#201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6:30:28
>>200 둘 다 좋아요!

일상으로 재밌을거 같고 썰도 듣고 싶은데...(고민)
#202린주(NvlkTs4aaS)2025-12-18 (목) 16:33:29
사실 머 둘 다 할 수도 있긴하니까여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03알렌주(RvgWnmP8nW)2025-12-18 (목) 16:34:1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4알렌주(yFgHJd7Vx2)2025-12-19 (금) 15:08:24
Attachment
갱신합니다~
#205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5:12:01
Attachment
안뇽
#206알렌주(yFgHJd7Vx2)2025-12-19 (금) 15:13:08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집앞에 맥도날드가 생겨서 집에가다 늘렀는데 사람이 아직도 엄청 많네요...
#207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5:16:04
오픈 첫날은 아무래도
그래도 맥세권이네여 추카해요 ㅋㅋㅋㅋ

>>201 어떻게 하고싶으신가요...?
#208알렌주(yFgHJd7Vx2)2025-12-19 (금) 15:20:29
>>207 일상이요!
이런 꿀잼이벤트는 역시 일상이 좋을거 같아요!
#209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5:25:06
>>208 좋아요( ^ω^)

린이 지금 현실에서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 여러모로 급전개가 될 것 같은데
1
1. 그래도 현실일상
2. 꿈 일상
3. 게이트
#210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5:25:24
???

알렌주는 괜찮나요?
#211알렌주(yFgHJd7Vx2)2025-12-19 (금) 15:28:55
>>210 시점만 잘 맞춘다면..?
#212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5:31:08
현실 일상이 좋으신가요..?

시점
연애 직전...?
#213알렌주(yFgHJd7Vx2)2025-12-19 (금) 15:32:29
>>212 아니면 연애 후 시점을 해서 단순히 거짓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속마음이 입으로 다 튀어나오는건 어떨까요?(망상)
#214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5:35:21
>>213 앗, 재밌겠네요. 좋아요! 히히

단순히 거짓말을 못하는거라면 사실 린은 평소에도 완전히 거짓말을 하진 않으니까...
#215알렌주(yFgHJd7Vx2)2025-12-19 (금) 15:40:08
(콜라를 쏟아서 정신없는 알렌주)
#216알렌주(yFgHJd7Vx2)2025-12-19 (금) 15:43:14
>>214 ㅎㅎ(상상만해도 귀여움)
#217알렌주(ulEMhIysQ6)2025-12-19 (금) 15:46:13
대충 정리가 끝났습니다...
#218알렌주(ulEMhIysQ6)2025-12-19 (금) 15:47:21
situplay>7574>951 그러고보니 오늘 놀라운 사실이...
#219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5:47:59
>>215(토닥토닥
도짓코 알렌주

>>216 알렌도 솔직한 말만 하게 된다면 크게 다를게 없겠지만 몇 부분은 되게 재밌을것 같네요
#220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5:50:46
>>951 기업을 가지고 싶어서 형네 가족을 저렇게까지 했으면 잘 간수하고라도 있던가,,,
#221알렌주(ulEMhIysQ6)2025-12-19 (금) 15:52:21
>>219 할말못할말 못가리게 된 알렌...(웃음)

>>220 이기적인데다 모자라기까지 한 삼촌...
#222알렌주(ulEMhIysQ6)2025-12-19 (금) 15:53:41
욕심에 눈이 멀어 가족을 배신한게 사라지지 않으니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끄덕)
#223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5:56:24
>>221-222 머...결국 과욕을 부려서 이용당한거니까요.

>>221 취향에 대해서 물어보면 맨날 린이면 다 좋다고 했을텐데 드디어 진실을 알아낼 수 있겠군여()
#224알렌주(ulEMhIysQ6)2025-12-19 (금) 15:58:55
>>223 (웃는 사람이 예쁜 사람이라는 대답을 들은 린의 반응이 기대되는 알렌주)(두근두근)
#225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6:02:35
>>224(분명 처음에 웃는 얼굴 보고 피하다 화내니까 웃지 않았나...?)
하는 얼굴로 바라봅니다
#226알렌주(ulEMhIysQ6)2025-12-19 (금) 16:04:48
>>225 차이를... 모르는군요...(은은)
#227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6:05:28
알렌의 얘기를 많이 신경쓸 것 같아요
여전히 어색하겠지만 진짜 미소 정도는 되찾지 않을까요
#228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6:07:19
>>226 여태껏 대부분 속?아넘어갔으니까???
#229알렌주(ulEMhIysQ6)2025-12-19 (금) 16:08:58
Attachment
>>227 귀여워(귀여워)

>>228 린이 자신의 진짜 미소의 위력(?)을 언제쯤 깨닫게 될지 궁금해지네요.ㅎㅎ
#230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6:12:44
린이 진짜 웃음을 되찾는 건 과거를 털어둔 청혼 일상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229(*´ω`*)
#231알렌주(ulEMhIysQ6)2025-12-19 (금) 16:16:25
>>230 알렌이 다시 한번 첫눈에 반하는 미소...(아련)
#232린주(RfhkkFA38m)2025-12-19 (금) 16:18:25
(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33알렌주(ulEMhIysQ6)2025-12-19 (금) 16:18:3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34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5:04:16
Attachment
아임홈
#235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5:06:03
Attachment
알하
#236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5:06:21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237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5:09:34
situplay>7574>962
린은 뭔가 아리송해할 것 같아요.
#238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5:10:47
>>237 알렌도 마침 음울한 무표정이 기본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239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5:14:44
>>238 ㅋㅋㅋㅋㅋㅋ 린은 알렌이 기본이 그렇긴 하지만 전형적인 러시안이라기엔 뭔가 뭔가라고 계속 아리송할것 같아요
#240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5:14:48
같이 영화라도 보면 린이 알렌 얼굴보고 '마음에 안드나'하고 생각할지도...(웃음)
#241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5:16:59
>>239 당장 알렌 본인부터가 러시아인이라는 자각이 없어서...
#242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5:20:03
>>240 린 앞에서는 감정 표현을 분명하게 하니까 그럴 수도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241 아앗...
#243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5:24:36
>>242 알렌의 풍부한 감정표현은 카티야 실종 후 노력의 산물입니다.(TMI)
#244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5:27:44
>>243 린과 반대네요. 린은 길드를 잃고 완전히 감정을 잃었는데 역시나 타고난 정신
#245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5:33:57
>>244 아마 카티야 실종되고 정신차린지 얼마 안된 알렌을 린이 보면 꽤 재밌어할거에요, 입만 웃고 있는 딱딱한 웃음을 짓고 맨날 거울앞에서 표정 연습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246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5:37:22
>>245 전혀 재밌어할 것 같지 않아여,,,
직접 표현은 안하겠지만 슬퍼할 것 같아요
#247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5:40:33
>>246 아앗... 그런 뜻은 아니였는데...(눈치)

하긴 카티야에게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게 한이 되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시작한거라...
#248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5:44:06
>>247 전혀 재밌어할 것 같지 않아여22

알렌은 린이 카티야를 의식하고 있다는거 알고 있을까요?
#249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5:47:30
>>248 아마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이런 곳에서는 눈치가 없는 알렌)

카티야와 린에게 느끼는 감정이 미묘하게 다르기도 하고 연애적인 감정은 알렌의 고백하고 차였을 때 이미 다 정리를 해놔서 본인은 신경을 안쓰고 있거든요.

정작 본인의 연인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도 모르고...(눈치)
#250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5:52:30
>>249 바보...

하지만 알렌이 린에 대한 감정을 인정하는 걸 힘들어 한것에 린이 알렌과 카티야의 이별과정에 관련이 되었기 때문도 있을것같아요
#251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5:56:09
알렌은 당연히 린을 린 자체로 좋아하지만 린에게 첫사랑이 있었다면 알렌도 의식 할거잖아요. 없지만여()

사실 좀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무자각이었겠지만 알렌이 린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정확한 순간은 벚꽃난성에서 살았으면 한다고 얘기했었을때 같아요. 카티야에 대한 감정이 압도적이라서 전혀 의식할 정도가 아니겠지만요

아니라면 뒷사람인 알렌주의 호감도 오르는 게 느껴졌던거임
#252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6:02:35
>>250 (눈치)

>>251 아마 둘 다라고 생각됩니다...
#253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6:03:40
>>250 그런건 아닐거에요, 린이 설령 카티야에 대해서 몰랐다 하더라도 알렌이 죄책감을 더 가졌으면 더 가졌지 덜 가질 일은 없어서...
#254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6:06:53
>>252 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알렌이 린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좀 무르더라고요,,,

>>253 에...어째서...
#255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6:10:08
>>254 자신을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사람에게 성애적인 감정을 품었다는 죄책감에 더해 자신이 카티야를 사랑했었다는 과거를 숨긴 채 린을 속이고 자신의 욕망을 채운다는 생각까지 더해져서...
#256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6:14:08
>>255 양다리도 아니고 무슨 상관이니 알렝아...

알렌주 말대로 많이 결벽적이네요
#257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6:15:02
>>256 이런 병적인 결벽을 린이 허문겁니다!(중요)
#258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6:18:38
>>257 의지의 여자 린린
린이 있어서 알렌이 자기 자신을 인정하게 되었다면 저로서는 좋은것임

일상...아마 내일 할 것 같은데 한다면 무슨 일상 하고 싶으신가요?
#259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6:19:25
>>258 저도 내일 좋아요!

둘 다 괜찮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출현 일상이 좀 더 땡기는거 같아요!
#260린주(M5mQ6SvmSO)2025-12-20 (토) 16:21:26
>>259 좋아요(*´ω`*)

슬슬 자러갈게요
낼 봐여
#261알렌주(wbSrE4ld06)2025-12-20 (토) 16:21:3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62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0:52:54
Attachment
아임홈
#263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0:56:56
Attachment
알하
#264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0:58:33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265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0:59:55
( ゚∀゚)ノ

일상 선레 다갓으로 정할까요...?
아님 알렌주가 생각한 선레가 있나여?
#266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1:00:41
>>265 생각해둔 선레가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적어오겠습니다!
#267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1:01:03
천천히 오세요!
#268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1:40:02
#269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1:40:15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렸네요...
#270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1:42:16
읽고 올게요
#271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1:45:47
알렌주의 필력 발전이 느껴지는 듯한

답레 쓸게여
#272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1:46:16
>>271 진짜요..?(뿌듯)

천천히 적어주세요~
#273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2:31:08
situplay>7574>989

바로 데이트 코스 짜는거 너무 귀여운거 있죠.(흐뭇)
#274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2:3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같은 길드원끼리 친목을 다지기 위한 회식입니다 회식
#275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2:32:32
situplay>7574>990

이게 느슨해지신거면 저는...(눈물)
#276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2:32:52
>>274 앗, 하이.(웃음)(아무말)
#277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2:34:01
>>275 에...저 정신나간 드립이 어딜봐서 정줄 잡고 있는 사람의 것인...
>>274 😏
#278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2:35:11
>>277 린은 무리수를 두었다.(웃음)(아무말)

원래 일상은 즐기면서 하는거니까요.ㅎㅎ
#279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2:38:00
>>278 오 아시네여 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
#280알렌 - 린(wbSrE4ld06)2025-12-21 (일) 13:10:40
오늘 촬영이 쫑나면 두 사람 입장에서는 좋은 요소만 있었다.

오늘 의뢰비는 의뢰비대로 받으며 퇴근시간은 빨라지고 다음에 재촬영이 있으면 또 이 꿀의뢰를 맡을 수 있으며 일찍 끝난 만큼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사심을 채울 시간도 생긴다. 하지만 눈앞에 의뢰주인 감독은 그런 두 사람의 기대를 결코 허락할 생각 없다는 듯이 빛나고 있었다.

"..."

알렌이 감독에게 무언가 말하려다가 린의 무리수를 보고 순간 그대로 굳어버린다, 마치 오래 전 두 사람이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 우결이라는 이름의 게이트를 들어갔을 때와 비슷한 반응이였다.

"크흠... 들으신대로 린 씨는 연기와는 그닥 연이 없으신 분입니다. 거기에 본래 저희는 게이트 내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협에 대비하는 일을 위하여 이번 의뢰를 맡은 것입니다, 의뢰 외의 내용을 수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특별반과 지내고 린과 함께하며 융통성이란게 생긴 알렌은 정신을 차리고 린의 연기에 말을 얹었다, 평소 거짓말을 하지 않는 알렌이지만 타인에 대해서 함부로 왈가부하는 성격도 아닌 만큼 린의 말에 맞춰주는 것에 딱히 거부감도 보이지 않았다.

애시당초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도 아닌데 계약 외 일정이 동료에게 생기는 것은 알렌으로서도 사절이였다.

그 때.

"으아아악!!!"

액션씬 촬영에 사용하던 틀비계 발판이 옆으로 넘어가며 위에서 시연중이던 스턴트맨들이 함께 아래로 추락하고 있었다.

"!"

알렌은 대화를 멈추고 즉시 요정걸음으로 쓰러져가는 발판 쪽으로 달려갔고

콰아앙!

"괜찮으신가요?"

찰나의 순간, 발판이 쓰러지기 전 스턴트맨들을 발판에서 빼내어 무사히 구조했다. 하지만...

"으으..."

넘어가는 순간 발판 사이에 발목이 끼었는지 발목이 파랗게 변해 부어있었다.

뒤늦게 달려온 감독은 이번에는 안전감독관과 세트장 설치 담당 스태프들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이거, 오늘 쫑난거 확실한거 같죠?"

다친 스턴드맨을 의료진에게 이송한 알렌이 린에게 다가와 살짝 속삭였다.

배우 한명이 잠수를 탄데다 사고까지 터져 스턴트맨 한명이 부상을 입었다.

알렌으로서도 더 이상 촬영은 힘들거라 생각되었지만

"부탁드립니다!!! 두 분은 연기자로서 충분히 재능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감독인 저는 알 수 있습니다. 마츠시타 린님 께서는 연기의 자세가 몸에 배어있으시고 알렌 님은 방금 전 움직임을 보아 액션 연기에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안전관리관과 스태프들의 영혼을 빼놓은 감독이 알렌과 린의 앞에서 무릎을 꿇을 기세로 말했다.

"정말 간신히 이번 게이트 촬영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촬영이 무산되면 영화 촬영 자체가 무산될 만큼 큰 타격입니다!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도와달라니... 저희는 아까 말했든 계약상의 내용인 게이트 내부 위협을 상대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 이상은..."

"의뢰금이라면 추가로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부디 한번만 재고하여 주세요!"

갑작스러운 추가 의뢰 신청, 이제 두 사람은 감독이 내거는 금액을 확인하고 손익을 따져봐야했다.

//5
#281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3:14:20
실수... 그래도 일대일 일상을 본어장에 올리는게 아니라 다행이네요...(웃음)
#282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3:14:56
그러고보니 본어장 다음판 아직 안만들어졌죠?
#283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3:16:10
제가 임시어장 만들었어요
#284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3:17:14
>>283 감사합니다 린주!
#285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3:19:45
situplay>7574>999 TMI포인트: 알렌도 일찍 끝나면 린이랑 놀러갈 생각하고 있었다.(웃음)
#286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3:26:48
>>285(*´ω`*)(뽀다담
#287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3:29:09
알렌이 린을 변호하며 일이 추가되는걸 거부하는게 의외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위키에 알렌 성격부분에 보면 '그렇다고 호구는 아니라 평범하게 의뢰주의 사익을 위한 의뢰에는 기를 쓰고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려하고 어떻게든 자신의 몫을 챙겨낸다.' 라고 적혀있답니다.(웃음)
#288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3:31:30
????
일댈 위키엔 없었던 문장이

>>287 린이 뿌듯해할 진?전이군요
#289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3:32:32
>>288 알렌이 메이킹 될 때 부터 있었던 문장이라는 사실...(눈치)
#290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3:33:16
????
왜 몰랐지...

왜지?????
#291린주(고장남)(M5mQ6SvmSO)2025-12-21 (일) 13:33:45
멀 해드릴까요...?(...)
#292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3:34:57
>>291 네..?

혹시 >>289가 신경쓰이신 거라면 괜찮습니다! 위키 내용을 다 기억하는건 힘들고 알렌도 그런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아서 모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니까요.(토닥토닥)
#293린주(고장남)(M5mQ6SvmSO)2025-12-21 (일) 13:36:33
>>292 사죄의 의미로?(...)

나 그치만 좀 충격
#294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3:41:55
사실 아이템이랑 기술, 레벨 같은 스팩적인거 제외하면 알렌의 위키에서 수정된건 기타란에 알렌의 이름을 카티야가 지어주었다는 문구를 지운거 뿐이네요.(캡틴이 처음부터 쪽지가 있었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삭제)

>>293 저는 괜찮은데...

그렇다면 나중에 여유 있으실때 간단한 연성하나만..? 그림이든 글이든 픽크루든 AI든 뭐든 괜찮아요! 무리하시진 마시고요!(토닥토닥)
#295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3:43:36
Attachment
픽크루
#296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3:44:48
Attachment
>>295 귀여워(귀여워)

고양이 입으로 하늘 보고있는거 진짜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네! 이제 이걸로 괜찮으니 더 이상 >>289는 신경쓰지 않는걸로..!(끄덕)
#297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3:49:07
😌

나름 커플룩 만들어봤어요 ㅋㅋㅋㅋ
#298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3:52:56
>>297 커플 니트..! 둘이 같이 쇼핑하면서 '커플룩이네요.'하고 린이 장난치듯 말했을거 생각하니 너무 흐뭇하네요.ㅎㅎ
#299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3:59:18
>>298 히히 알렌도 좋아했을까요? 차분한 옷이니까 싫어했을 것 같진 않지만
#300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4:00:28
>>299 아마 알렌이 먼저 린에게 골라주고 린이 알렌에게 비슷한 옷을 골라주며 서로 커플룩이라 한거 아닐까요?

알렌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헤헤...'거리며 얼굴 빨개진 채로 웃을거 같아요.
#301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4:08:44
>>300 귀여워요(*´ω`*)

알렌 옷 취향 청순하고 귀여운 쪽을 좋아하는군여
#302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4:23:57
situplay>8976>17
알렌에게 범생이 역할을 줘야

린이 자신이 더 나쁜 역이니 괜찮다고 얘기하겠네요.
제가 이제 뇌내 정신줄이 다? 날아가서 답레는 내일 이을게요
#303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4:26:23
>>302 천천히 주세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알렌이 처참하게 얻어맞는 연기 하는중 참지 못하고 원래라면 도망쳐야 하는 린이 '잠깐..!' 이라고 했다가 그대로 애드립으로 둘이 연인 같은 느낌이였다는 걸로 이어가서 감독님이 오케이 싸인 내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ㅎㅎ
#304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4:28:54
오오
좋아요!

은근슬쩍 넘어가는 린이랑 당황하는 알렌이 보이는 것 같아요
#305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4:30:53
>>304 찐으로 당황하는 것 마저 도망쳐야 할 연인이 도망치지 않아서 당황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나중에는 얼굴이 엉망이 된 분장을 한채로 린 뒤에서 열중쉬어 한 자세로 린 연기 끝날 때 까지 얼굴 숙이고 있는 역할을 하게 되는거죠.(망상)
#306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4:37:26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페그오에 엄청난 떡밥이 밝혀졌다는 이야기가...
#307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4:37:51
>>305 알렌주는 다 생각이 있었군요...(゜o゜)

만일 린이 제보자 역할을 하게 되었다면 그래도 알렌 역도 같았나요?
#308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4:38:25
>>306 아하 종장 얘기군여
마리스빌리 얼굴 나왔고
전 한그오라 그런거 몰라여()
#309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4:39:03
>>307 네! 알렌 역할은 영화로 치면 중간보스격인 그런 주인공에게 얻어맞는 역할 고정이였습니다.
#310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4:39:22
>>308 아, 그럼 스포 때문에라도 말하면 안되겠군요...
#311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4:45:09
>>309 아앗...
>>310 🥲

일상 둘 다 아닌척 데이트 생각하고 있던게 웃겼어요 ㅋㅋㅋㅋ
#312알렌주(wbSrE4ld06)2025-12-21 (일) 14:50:57
>>311 결국 데이트라고 인정하셨군요...(웃음)(아무말)

(빨리 쫑났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하는 두 사람)
#313린주(M5mQ6SvmSO)2025-12-21 (일) 14:53:57
Attachment
촬영이 끝났다면 두 사람:
#314알렌주(ENzFHZdihq)2025-12-21 (일) 14:58:16
>>313 감독님의 눈물로 만들어진 두사람의 해피엔딩(웃음)
#315린주(XGRe5C5QWK)2025-12-21 (일) 15:02:10
ㅋㅋㅋㅋㅋㅋ

버텨보려고 했는데 많이 졸려서 이만 가볼게요,,
잘 자~
#316알렌주(neYJ8smXbC)2025-12-21 (일) 15:03:1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17알렌주(H4NbsXLH6S)2025-12-22 (월) 14:44:17
Attachment
아임홈
#318알렌주(H4NbsXLH6S)2025-12-22 (월) 14:44:41
situplay>8976>64 즐거운 시간 되세요 린주~
#319린주(G0x83WOEPS)2025-12-23 (화) 13:55:56
Attachment
갱신
#320알렌주(ACAHdsaLh2)2025-12-23 (화) 14:01:04
Attachment
(옴뇸뇸)
#321알렌주(ACAHdsaLh2)2025-12-23 (화) 14:01:35
아직 운동중이라 조금 있다가 다시올게요~
#322린주(G0x83WOEPS)2025-12-23 (화) 14:02:33
???
안뇽

알렌주는 하얀색vs검은색vs둘 다 중 어느게 좋나요?
#323린주(G0x83WOEPS)2025-12-23 (화) 14:02:45


바이바이 잘 다녀와!
#324알렌주(s45yqTBHV.)2025-12-23 (화) 14:43:45
Attachment
아임홈

>>322 저는 역시 하얀색이...
#325린주(G0x83WOEPS)2025-12-23 (화) 14:45:51
Attachment
#326린주(G0x83WOEPS)2025-12-23 (화) 14:46:33
린 옷 색깔이었어요
#327알렌주(s45yqTBHV.)2025-12-23 (화) 14:50:05
>>325 (설탕을 토하고 있는 알렌주)

와이셔츠 입고 잠든게 마치 밤늦게 돌아와서 바로 린 얼굴만 보고 잘 준비 해야히 했다가 그대로 잠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혈당상승)(흐뭇)
#328린주(G0x83WOEPS)2025-12-23 (화) 14:55:39
situplay>8145>646-648의 트레였어요

>>327 제가 생각한 상황이랑 똑같아요
저도 늦게 오는 알렌을 기다리다 잠든 린이랑 돌아와서 린의 얼굴을 보다 그대로 잠든 알렌을 떠올렸어요
#329알렌주(MHoXNdMUMm)2025-12-23 (화) 15:02:46
>>328 (행복)

알렌을 기다리다 잠들은 것도 너무 달달한걸요...

린 하얀색 슬립도 너무 예쁘고 잘어울려요!
#330린주(BkYw8Tammi)2025-12-23 (화) 15:09:58
>>329(*´ω`*)
이번에 전에 알렌주가 올려준 여태 연성중 린과 비슷한 이미지 보고 그렸어요. 사실 린 디자인이 오락가락했는데 이번에 확정된 듯요
#331린주(BkYw8Tammi)2025-12-23 (화) 15:10:42
situplay>8976>63
답레는 어제 드렸어요
편할때 이어주세요
#332알렌주(MHoXNdMUMm)2025-12-23 (화) 15:17:20
>>330 기모노 자락으로 입을 가리며 웃고 뒤로는 흉계를 꾸밀 듯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나시네가 알렌의 바보짓에 휘둘리는게 참 귀엽고 매력적이란 말이죠.(웃음)(아무말)
#333린주(BkYw8Tammi)2025-12-23 (화) 15:18:21
situplay>8976>91
알렌주 이번 일상 엄청 준비했군아,,

여기서 이제 마배우님이 알렌 씨를 번쩍 들어서 테이블에 내려꽂은 뒤 테이블을 작살내놓고 << 린이 벌써 보다못해 돌아올 기분이 들어여
#334알렌주(MHoXNdMUMm)2025-12-23 (화) 15:21:05
>>333 (현직 인기배우와 분위기 탄 알렌의 실감나는 연기)(웃음)
#335린주(BkYw8Tammi)2025-12-23 (화) 15:24:07
>>332 본심이 새어나온것 가타요 ㅋㅋㅋㅋ
알렌이 그만큼 린이 경계를 내려놓을 정도로 바보라서 그렇다고 생각해요(칭찬임)
무엇보다 나시네가 알렌을 좋아하는것도 크고요.

그래서 >>328 에 마?음에 따라 트레 선택할 때의 기대만큼 귀여웠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336린주(BkYw8Tammi)2025-12-23 (화) 15:25:16
>>334 주관적 린 시점에서 알렌은 재밌어하니까 뭐라고도 못하겠고 더 머리아픔 ㅋㅋㅋㅋㅋㅋ
#337알렌주(MHoXNdMUMm)2025-12-23 (화) 15:25:48
>>335 진짜 너무 좋았어요! 때마침 알렌이 눈을 떠서 린의 저 눈빛을 봤더라면...(이하생략)
#338알렌주(MHoXNdMUMm)2025-12-23 (화) 15:28:23
>>33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테이블에 내다꽂는건 직접하진 않고 손이 붙잡히기 전에 어떤 식으로 합을 주고 받을지만 해둔 상태에요.

본 촬영에서 린의 당황이 커지도록...(눈치)
#339린주(BkYw8Tammi)2025-12-23 (화) 15:33:35
>>337 ( ^ω^)
알렌은 린이 떠나버릴 것 같아서 불안해 했는데 그에 대해 그래도 어느정도 확신을 주는 일이 되었을 것 같아요

>>338 린이 걱정하는 걸 보고시프시군요(゜▽゜*)

진짜 좀 눈치 빠르면 둘이 어떤 사인지 대충 짐작할 것 같은데 이러고도 비밀이라니
#340알렌주(MHoXNdMUMm)2025-12-23 (화) 15:40:37
>>339 하지만 아마 뒤늦게 깨어난 알렌 뒤에서 '일어나셨나요, 알렌?'이라며 언제나와 같은 미소로 반겨주는 린의 모습일 가능성이 높겠죠.ㅎㅎ

비밀연애(웃음)
#341린주(BkYw8Tammi)2025-12-23 (화) 15:44:46
🥲
그래도 애정을 담아 바라보는건 같을 거에요

비밀연애가 아니게 된 날에 알렌은 기뻐하려나요
#342알렌주(MHoXNdMUMm)2025-12-23 (화) 15:46:11
>>341 무척 기뻐할거에요. 이제 더 이상 린에게 사랑을 표현하는데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니까요.(끄덕)
#343린주(BkYw8Tammi)2025-12-23 (화) 15:51:59
>>342 린이 더 열심히 과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군여

최근에 생패가 뒤집혀서 오늘은 조금 일찍 가야할 것 같아요
잘 자~
#344알렌주(MHoXNdMUMm)2025-12-23 (화) 15:52:0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45알렌주(MHoXNdMUMm)2025-12-24 (수) 14:46:20
Attachment
아임홈
#346린주(BkYw8Tammi)2025-12-24 (수) 14:53:33
Attachment
ㅎㅇ
#347알렌주(MHoXNdMUMm)2025-12-24 (수) 1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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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348알렌주(MHoXNdMUMm)2025-12-24 (수) 14:54:19
situplay>8976>110 원래는 허브담배로 하려고 했지만 CG로 변경하는걸로...(메모)
#350린주(BkYw8Tammi)2025-12-24 (수) 14:56:33
비상용x라 좀 있다 지울게요
#351알렌주(MHoXNdMUMm)2025-12-24 (수) 14:58:10
Attachment
>>349 귀여워(귀여워)

너무나도 태연한 트리 알렌과 어이없어하는 산타 린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50 저장 완료했습니다!
#352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00:04
삭제 완!

메리 크리스마스!!
#353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5:00:24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린주~
#354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02:14
>>351 진짜 너무 모에화 같은거 아는데 넘 귀엽더라구요
#355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5:15:43
>>354 이런 SD 모에화는 언제 봐도 귀엽죠.(흐뭇)
#356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23:44
situplay>8976>178
잠시 잘 준비하고 왔어요 읽고 올게요
#357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5:24:05
>>356 천천히 와주세요~
#358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25:06
오(오)

답레 적을게요
#359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5:26:50
>>358 (착석)
#360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42:59
답레 드렸어요!
#361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5:43:41
>>360 읽고오겠습니다!
#362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5:46:41
처음에 살짝 경찰인거 밝히고 반응하는 장면 추가해도 괜찮을까요?
#363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48:05
제가여?
아니면 알렌주가여
둘다 괜찮아요
#364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5:48:34
>>363 제가 살짝 추가하겠습니다!
#365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48:38
저 지금 제법 바보임()
#366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48:51
>>364 오키용
#367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5:50:49
>>365 (토닥토닥)

많이 피곤하시면 오늘은 조금 일찍들어가도록 할까요?
#368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54:27
아 그 정도는 아니에요
혹시 알렌주는 피곤하신가요?
#369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5:55:26
>>368 저도 괜찮습니다! 그럼 답래 작성하고 오겠습니다~
#370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55:58
저 혹시 뭔가 빠뜨리거나 잘 못 적은거 있나요?
그 정도로 상태 그래 보였나
#371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56:15
>>369 다녀오세요~
#372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5:56:31
>>370 아뇨, 요 며칠 좀 일찍 들어가셔서 혹시 피곤하신가 해서...(눈치)
#373린주(lTDVBPx9G.)2025-12-24 (수) 15:58:28
그건 그냥 그 기말의 여파같은거라서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뽀다담
#374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6:27:20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리고 말았습니다...(눈치)
#375린주(lTDVBPx9G.)2025-12-24 (수) 16:32:34
situplay>8976>183
읽고 올게용(토닥토닥
#376린주(lTDVBPx9G.)2025-12-24 (수) 16:34:43
situplay>8976>183
힘 빡주셨네여

진짜 알렌묘사 분명 속으로는 즐기고 있을것 같은데 린만 엄청 신경쓰일 모습이라 킹받기 시작함...
#377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6:35:08
>>376 알렌:(와 찢었다.)(아무말)
#378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6:37:54
마지막에 알렌 저항하다 힘빠지는건 애드리브였는데 린이 속을 정도면 상당히 잘한거겠죠?(웃음)(아무말)
#379린주(lTDVBPx9G.)2025-12-24 (수) 16:39:41
>>378 속지는 않을거에요. 일단 아무리 세게 맞아도 각성자에게 일반인 주먹은 냥냥펀치고,,

하지만 그건 이성이고 감성은 다른 문제라
#380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6:40:26
>>379 린의 감성이 움직인 정도면 제법 실감나는 연기였다는거겠죠?(흐뭇)(아무말)
#381린주(lTDVBPx9G.)2025-12-24 (수) 16:40:28
린은 알렌이 죽거나 크게 다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니까여
#382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6:40:38
>>381 (눈치)
#383린주(lTDVBPx9G.)2025-12-24 (수) 16:41:04
>>380 안이 왜 이런거만 잘함???(???
#384린주(lTDVBPx9G.)2025-12-24 (수) 16:41:16
>>382 외 눈치를 또 보시는
#385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6:41:53
>>384 >>381을 보니 갑자기 죄책감이... 너무 신나했나 한거 같기도 해서...(눈치)
#386린주(lTDVBPx9G.)2025-12-24 (수) 16:46:28
보는 저는 재밌어요 ㅎㅎ

하지만 린이 알렌과 비슷한 연기를 했다면 알렌은 어땠을지 묻지 않을수가 없군요()
#387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6:47:21
>>386 아마 연기가 안될겁니다.

감정을 가라앉히는데 필사적이라...
#388린주(lTDVBPx9G.)2025-12-24 (수) 16:58:33
저 지금 자꾸 화면이 제대로 안 나와서
#389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6:59:13
>>388 아앗...

핸드폰이나 PC에 문제가 있으신가요?
#390린주(lTDVBPx9G.)2025-12-24 (수) 16:59:50
이제 됐내...🥲

>>387(토닥토닥
린도 결국은 연기가 스크립트처럼 되지 않았으니 쌤쌤이네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391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7:00:0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92린주(lTDVBPx9G.)2025-12-24 (수) 17:00:39
>>389 아녀 제 폰보다는 참치가...
자꾸 댓창이 안 올라가서 쓰기 힘들었어요. 지금은 괜찮음!
#393알렌주(54wLNn3oPO)2025-12-24 (수) 17:00:59
>>392 해결되셔서 다행이에요!(토닥토닥)
#394알렌주(54wLNn3oPO)2025-12-25 (목) 14:56:35
Attachment
아임홈
#395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5:00:40
Attachment
안뇽
#396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5:01:51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397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5:03:08
situplay>8976>193

감정이 격해졌음에도 연기가 무너지지 않는 걸 보니 연기라도 이런 꼴을 보고 도망치는건 싫다라는 린의 무의식적인 고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망상)
#398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5:05:18
답레는 내일 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눈물)
#399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5:08:19
>>397 연기가 습관이 된 나머지()
넘 정확해요 자꾸 알렌주한테 린 오너권을 뺏?기고 있음

>>398(토닥토닥
편할때 주세요
#400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5:11:53
>>399 연기로라도 이런 모습을 보는 걸 질색하는데 결혼생활 하면서 나시네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눈물)
#401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5:15:44
린이 걱정하는거 보고 싶어하신게 아니었나여(???

>>400 그치만 린린이 걱정하는게 좋잖아요(뭔
#402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5:19:32
>>401 부정할 수는 없는데...(...)

린이 괴로워하는거 보면 마냥 좋아할 수가 없어요...(눈물)
#403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5:22:16
>>402 구래서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뒤에 성실한 가장으로 살잖아요(토닥토닥

린도 과거가 해결되고 점차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404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5:25:36
그러고 보니 예전에 한번 지나가듯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린이랑 연플 맺기전에 고민했던 이유중 하나가 린 특성상 알렌이랑 엮이면 린 마음고생이 되게 심할거라는 생각 때문도 있었답니다...(TMI)
#405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5:29:08
>>404 알렌주가 전에 올려준 알렌-삽질중 테마곡에 만찬가가 있었는데 가사 첫 마디부터 널 울려버릴 테니까였어여
#406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5:29:40
Attachment
#407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5:30:09
>>406 지나간 크리스마스를 기념
#408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5:30:47
>>406 일루미네이션! 부끄러워 하는 린! 뭔가요 이 사랑스러운 픽크루는?!(입틀막)
#409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5:31:26
(마지막에 린이 살짝 까치발을 들고 있어야하나 생각해봤지만 저 표정이라면 알렌이 허리를 숙이는게 맞다는 결론에 도달한 알렌주)(아무말)
#410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5:34: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409 린의 부끄러워하는 표정에 진심이신

조금 떨어져서 찍으면 되지 않을까요?
#411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5:38:38
>>410 오(오)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는 표정과 알렌에게만 보여주는 표정 사이에 갭이 너무 사랑스러운걸요.(흐뭇)
#412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5:39:58
>>405 암튼 저는 린렌 관계의 재미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또 알렌도 린으로 곤혹스러웠던 때가 없진 않을테고
#413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5:43:35
>>411(*´ω`*) 알렌도 이 차이를 알고 있을까요? 알고 있겠죠?

저두 린이 끼면 혼란스러워하다 결벽과 침착?함을 내려놓게 되는 알렌반응이 즐겁고 좋아요
#414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5:45:28
>>412 그렇죠, 두 사람의 인생처럼 우여곡절이 많은 사랑이 이 둘의 매력이죠.(끄덕)

>>413 린의 표정에 민감한 만큼 아마 잘 알고있을겁니다.(흐뭇)

(유리검처럼 방어력 없이 공격력에 몰빵한 두 사람)
#415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5:51:12
잘 알고 있군여
안이 대체 언제부터 알게 된거죠??

>>414 린은 첫사랑이고 알렌도 연애로는 처음이니까요(*´ω`*)
#416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5:57:18
>>415 아마 연인이 되면서 그 동안 자신을 향한 린의 행동이 특별했다는게 착각이 아니였다는걸 깨닫는 순간부터 어렴풋이 알아서 서서히 확신을 가져갈거에요.(흐뭇)
#417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6:02:21
그러면 메이드 때는 몰랐던게 맞군여 히히

뭔가 알렌은 린에게 예쁘다 귀엽다고 자주 할 것 같은데 린은 귀엽다는 잘해도 잘생겼다는 말은 부끄러워서 잘 안할것 같 단 느낌이 들었어요. 알렌이 서운해할까 싶기도 하고
#418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6:07:58
>>417 서운해 하진 않을거에요, 알렌 본인이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고 있기도 하고 알렌은 사랑을 받는거 보다 사랑을 주는걸 더 좋아해서 상대가 기뻐해주는 모습을 보는걸 좋아하거든요.

물론 린이 칭찬해주면 부끄러워 하면서도 기뻐하겠지만요.ㅎㅎ
#419린주(RWZ8AEvJR2)2025-12-25 (목) 16:11:39
린린은 정작 알렌을 보면 진짜 얼굴 아깝다<이 생각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은 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20알렌주(f0tdZothTK)2025-12-25 (목) 16:11:4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21알렌주(0PaESFvKk.)2025-12-26 (금) 15:12:47
Attachment
아임홈
#422린주(8ovZNDAISG)2025-12-26 (금) 15:15:56
Attachment
ㅎㅇ
#423알렌주(0PaESFvKk.)2025-12-26 (금) 15:17:3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424알렌주(0PaESFvKk.)2025-12-26 (금) 15:17:48
Attachment
(운동후기)
#425린주(8ovZNDAISG)2025-12-26 (금) 15:19:40
>>424 외 그런 선택을

전 하루종일 실내에 있었는데도 손이 시려요
#426알렌주(pVgJmmvr0S)2025-12-26 (금) 15:21:43
>>425 춥다고 뺄 수는 없어서...

해떠있을 때는 추운지 몰랐는데 지니까 확 추워지더라고요.
#427알렌주(pVgJmmvr0S)2025-12-26 (금) 15:23:09
오늘도 답레 드리기가 힘들거 같아요...(체력이 한계)(눈물)
#428린주(8ovZNDAISG)2025-12-26 (금) 15:25:02
천천히 주세요(토닥토닥

이런 질문해도 될까 싶긴한데
린이랑 결혼하기 전후로 알렌이 생각했던 자녀 수는 몇이었나요?
#429알렌주(pVgJmmvr0S)2025-12-26 (금) 15:30:02
>>428 나시네랑 상의하지 않았더라면 막연하게 자식은 많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안됀다면 적어도 한명은 가지고 싶다. 라고 생각했을거에요.

가족에 대한 애착으로 자식을 많이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은 있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게 린이라서요, 린이 자식을 원치 않는다면 한명만 이라도 가지는게 어떻겠냐고 설득하다가 그래도 거절하면 포기했을거에요.
#430린주(8ovZNDAISG)2025-12-26 (금) 15:35:36
>>429 다갓이 알렌의 소원을 들어주었네요

나시네도 교단 후계자 문제도 있고, 알렌에게 가정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하나는 생각했을것 같았어요. 만일 첫 아이가 생기고도 여유가 있다면 둘까지도요. 하지만 그 이상은 전에도 말한 린의 두려움으로 생각이 없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늘 그렇듯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기에()
#431알렌주(pVgJmmvr0S)2025-12-26 (금) 15:37:30
>>430 이렇게보니 아벨리나 때 못지 않게 알리사랑 이안 임신했을 때 당황스러웠겠네요.

예상치 못하게 쌍둥이를 회임했는데 알렌은 얼마 후 아프리카로 떠나야하고...(눈물)
#432린주(8ovZNDAISG)2025-12-26 (금) 15:39:36
>>431🥲
대신 임신기간 동안 알렌이 잘 해주었을거라 믿고 있어요 ㅋㅋㅋㅋ
쌍둥이는 계획이 크게 없었더래도 당황스러운것도 맞고...알렌은 처음에 쌍둥이 소식을 들었을때 좋아했을까요?
#433알렌주(pVgJmmvr0S)2025-12-26 (금) 15:40:50
>>432 무척 기뻐한건 확실했을 텐데 아프라카 행이 언제 결정났냐에 따라 나시네 눈치를 보느라 반응이 달라질거 같아요...
#434린주(8ovZNDAISG)2025-12-26 (금) 15:45:12
>>433 결국 시기가 어떻게 되건 많이 눈치봤을것 같네요...

둘 다 마음이 온전히 편했던건 미하일밖에 없군요,,
#435알렌주(0PaESFvKk.)2025-12-26 (금) 15:48:58
>>434 왠지 임신 전에 알렌이 아프리카행이 결정되었다면 애시당초 임신할 일이 안생길거 같고(...) 임신 후 결정되면 그것대로 임신한 아내 놔두고 사지로 떠나려는게 되네요...(눈치)
#436린주(8ovZNDAISG)2025-12-26 (금) 15:52:51
저는 쌍둥이가 태어나고 결정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그것대로...

>>435 일단 약피폐 서사적으론 포상이군요(뭔
#437알렌주(0PaESFvKk.)2025-12-26 (금) 15:56:56
>>436 갓난쟁이 두 아이를 두고 사지로 떠나는 알렌...

정말이지 나시네가 용서해준게 기적이네요...(떨림)
#438린주(8ovZNDAISG)2025-12-26 (금) 15:59:51
이쯤이면 알렌이 아프리카에서 돌아올 때 기분이 어땠을지 궁금해지는군여

>>437 나시네도 이 정도로 길어질지는 몰랐을지도...
#439알렌주(0PaESFvKk.)2025-12-26 (금) 16:06:20
>>438 나시네에게 미움받는게 무섭긴 하지만 알렌은 두렵다고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 겁쟁이가 아니죠.(끄덕)

놀랍게도 가족덕분에 일찍돌아왔다는 사실...
#440린주(8ovZNDAISG)2025-12-26 (금) 16:07:22
(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41알렌주(0PaESFvKk.)2025-12-26 (금) 16:10:4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42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5:09:51
Attachment
아임홈
#443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12:42
Attachment
알하
#444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5:13:17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445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16:30
>>439 그렇담 알렌은 나머지 영웅들보다 훨 일찍 돌아온 것일까요...?
#446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5:20:09
>>445 아뇨, 가족이 있지 않았다면 아프리카에서 죽을 때까지 있었을거 같아서...(눈치)
#447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23:59
>>446😡

갑자기 오디세우스 일리아드가 떠오르는군여. 그쪽은 10년이었던가
#448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24:55
오디세우스보단 낫구나 알렝아

이 기분을 어케 해야 갚아줄수 있을까 생각중이에여()
#449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5:27:15
>>447 파 프롬 홈(아무말)

>>448 과연 연회날 전까지 알렌은 어떤 취급을 받으며 살것인가..,(웃음)
#450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32:54
투명 인간 대우...

알렌의 귀환을 서로 껄끄러운 사이 아니었던 사람들은 환영할 것 같은데 나시네만 그럴 느낌이네요
#451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35:01
물론 마중은 나가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다정하겠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그럴것 같아요. 단순히 알렌에게 화나서라기보단 나시네 본인의 감정도 많이 복잡해서리
#452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5:37:38
>>450 연회날이 되기 전까지 각방썻겠군요...

>>451 분명 미워 죽겠는데 마음 멋대로 다가가고 싶다고, 기쁘다고 외쳐대는 통에 투명인간 취급해도 한결같이 사랑하는 알렌을 보니 더 심란해지는 나시네...(망상)(맛있다)
#453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43:09
>>452 그 전에는 아무리 화나도 엄포만 놓았을것 같은데 그 땐 진짜 각방 썼을기분,,,

살아 돌아와서 기쁘고 그렇지만 한 편으로는 제일 힘들때 자리를 비운 남편이 밉고, 그리웠고, 원망스럽고 그런거죠. 또 아무렇지 않게 예전처럼 무르게 대했다가 또 사라질까 싶고. 여전히 어릴때 처럼 자신을 바라보는 알렌의 모습에서 애틋함과 동시에 뭔가...단순히 나시네의 연인이 아닌 가장으로서 성숙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달까 그런거죠
#454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5:46:04
아, 잠시... >>453을 보고 해서는 안되는 생각이...(눈치)
#455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46:31
???
우리에겐
스포

있어요
#456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47:16
아 그 생각이 마냥 또 알렌이 사라졌을때 린린 반응 같은거라면 진짜각오하셔야댐
#457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47:24
마냥>만약
#458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5:47:38
>>486 ...(...)
#459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48:25
저히 486 없어여
혹시 456을 짚으신거라면 그런경우는 없을거라 믿을게요
#460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5:50:37
>>459 저..절대 알렌이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전장으로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을 때 나시네의 반응같은건 궁금해하지 않았습니다..!(눈치)
#461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52:29
>>460 린 입장에서는 마지막까지 믿은 사람에게 철저하게 배신당한거라
신이 되고 인간성을 잃습니다...
#462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5:54:59
사실은 알렌이 순간 삐져서 '내가 아프리카에 다시 돌아가는게 좋은거야..?'라고 퉁명스럽게 말했을 때 나시네 반응 정도 생각했었는데 >>461은...(눈물)
#463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5:58:50
>>462 아마 그정도면 나시네가 정말로 이혼하고 싶으세요? 라고 답하는 정?도일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460 은 다른 문제라서(...)
#464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6:02:44
사실 >>460 이나 >>462나 일어날 일은 없는게 규모 차이가 크긴 하지만(...) 어쨌든 둘 다 린에게 사랑해달라고 투정부리는 건데 알렌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심은 사사로운 감정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그걸로 사랑하는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지는 않아요.
#465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6:07:39
(사실 이쯤에서 둘이 싸우는 것까지 생각한 린주)

>>464(뽀다담...
알렌은 뭔가 철없다기 보다는 순수하게 계속 23살의 알렌이 그랬듯 나시네를 바라보는 느낌인데, 나시네는 마음은 같아도 시선은 중년이 되어서 그 시간의 공백이 큰것 같기도
#466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6:09:55
>>465 만약 >>463까지 갔어도 나시네가 저렇게 나오면 알렌은 무릎을 꿇고 사죄합니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마음에 없는 말을 꺼냈는데 이혼얘기가 나와버리니...
#467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6:15:05
>>465 사실 알렌도 목적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온 시점에 완전히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468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6:15:31
(어른이 되었다 = 성장의 끝)
#469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6:15:39
>>466 뭔가 그...

5
1이면 차분 높을수록 아님
#470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6:17:45
>>467 저두 전에 알렌이 돌아온 후 한국에 계속 있을것이라는 얘기보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만약 린이 알렌이 바라던 대로 웃으며 안아주었다면 알렌의 방랑이 끝날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471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6:20:14
>>469 전 진짜 다갓을 모르게뜸...

>>466 나시네가 쓰러지듯 마주 앉아 우는 결과가 나왔어요,,,
#472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6:21:26
>>469 중간..?

>>470 사실 위에 이야기는 다 IF고 아마 알렌은 되려 나시네가 답답해 할 정도로 무던한 느낌으로 지낼거에요.

다만 굳건한 정신속에 숨겨진 슬픔은 분명 존재하겠지만요.
#473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6:23:51
>>471 예상 밖의 반응이...(떨림)
#474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6:26:06
>>472 하루종일 투명인간 취급 당해도 매일 밤마다 잠겨있는 방문 너머로 '좋은 꿈꿔 나시네.'라고 웃으면서 말해주는 알렌
#475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6:26:20
>>472 아뇨 최고값...

진짜로 성장했군요...
뒷사람은 위의 썰처럼 행동하는 것도 환장스러워서 재밌기도 하고 매력이라고 생각도 하지만, 사실 둘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이 편이 맞는듯요...
#476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6:29:22
>>473
만일 저 다갓값이라면 당신이 다시 도망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라고 우는 나시네가

>>474 🥲🥲🥲🥲
#477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6:30:31
>>475 아앗...

보통 이런 소통불량 환장파티는 연애 전에 터지던거라 저쯤되면 안터지죠.ㅎㅎ

>>476 나시네가 그냥 평소처럼 대해준다면 두번다시 떠날 일 없는데...
#478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6:36:16
>>477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충분히 터졌긴하죠😌

그치만 린린 입장에서는 자신이 모질지 못해서 자꾸 알렌이 나시네의 바램을 뒤로 하고 나간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라...
알렌은 8년 동안 이미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 같지만요
#479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6:43:54
>>478 가족은 알렌의 한계를 만들기도 했지만 동시에 알렌을 완성시켰어요.

수많은 사선을 넘으면서 사명감이나 목적의식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끝을 고르게 된거니까요.

그 시점에서 알렌은 어른이 되었고 더 이상 무모한 행동은 하지 않게 될거라 생각해요,
#480린주(Izf8JaXmVi)2025-12-27 (토) 16:47:35
나시네의 감정이 터지는 것과 알렌의 성장이 엇갈렸군요...

암튼 정말 해피엔딩을 맞은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81알렌주(0ofzjw.0q6)2025-12-27 (토) 16:48:0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82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5:12:57
Attachment
아임홈
#483린주(m/BiLcc076)2025-12-28 (일) 15:15:48
Attachment
ㅎㅇ
#484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5:17:1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485린주(m/BiLcc076)2025-12-28 (일) 15:22:01
위에 린이 운건 다갓값이고 평균값이면 린의 생각을 >>478 말할 것 같아요. 알렌은 항상 나시네에게 사랑한다고 하지만 위험 속으로 떠났기 땜에. 나시네도 아프리카 행이 알렌의 독단이 아닌건 알지만 시기랑 시간과 장소가 좀 크리티컬 했어요.

만일 울었다면 린이 바라는 건 언제나 둘의 다툼이 그랬듯이 알렌이 먼저 무릎을 꿇는게 아니라 더 이상 극단적인 행동을 안하겠다는 얘기였기 때문이라
#486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5:24:29
사실 저는 '계속 그렇게 투명인간 취급하면 삐져서 집 나갈거에요.' 같은 소소한(?) 투정을 생각하고 말한거였는데...(눈치)
#487린주(m/BiLcc076)2025-12-28 (일) 15:27:58
에...
만약에 린이 알렌의 설득을 뒤로 하고 여러번 교단이나 복수나 대의 등을 위해 린의 행복을 포기했고 그래서 알렌이 화가 났을때 린이 투정을 부린다면 어땠을까여...

>>486 만일 알렌이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고 몇 번 말했다면 삐져두 할 말은 없긴해여()
#488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5:32:14
>>487 알렌은 단순히 자신이 오랜시간 가정에 소홀히 해서 나시네가 화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자신이 또 떠날거를 걱정하고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있어요.

결국 대화의 부제가...
#489린주(m/BiLcc076)2025-12-28 (일) 15:33:27
같은 상황이었다면 알렌도 나시네랑 비슷하게 행동하지 않을까요?

답레는 오늘 힘든가요?
#490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5:39:12
>>489 알렌은 속마음을 숨기는걸 못하고 은근히 단순한 편이라 린이 돌아오면 껴안고 울면서 '이기적이라 생각해도 상관없어, 이제 떠나지 말아줘. 제발...'이라고 쌓아둔거 다 털어둘거 같아서...

네... 설마 저도 주말에 이렇게 피곤한 일이 겹칠 줄은...(죄송)(눈물)
#491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5:41:34
다시 말하지만 >>460 이나 >>462는 심하게 캐붕인 IF입니다!(강조)
#492린주(m/BiLcc076)2025-12-28 (일) 15:42:00
>>490 위에 린은 알렌이 떠나지 않게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정말 너무 반대인 두 사람이네요,,,
나시네도 사실 속마음은 비슷할거에요

(토닥토닥
일상은 신경쓰지 마시고 편할때 써주세여
#493린주(m/BiLcc076)2025-12-28 (일) 15:47:38
>>491 캐붕이라 해도 >>474 의 알렌도 실은 사랑해 달라고 말하고 싶었을것 같아서 진짜 소통부재가 느껴지고 있어요...

근데 나시네는 너무 사랑해서 이러는 것이라서, 사랑하지 않으면 8년을 계속 기다리지 못하죠(...)
#494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5:50:45
>>492 감사합니다 린주...
너네 결혼해서도 왜 이러니...(눈물)

>>493 알렌 본인도 자신이 잘못한걸 아니까 나시네에게 함부로 말을 못하고 있어서요. 하지만 설마 자신이 다시 떠나는걸 걱정하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요...
#495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5:57:04
(자신에게 정이 떨어진거라고 생각했었던 알렌)
#496린주(m/BiLcc076)2025-12-28 (일) 15:57:07
나시네가 말하고서야 알았겠네여,,
당신은 항상 제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다며 산장에서 곁에 있어주겠다고 했으면서 거짓말했다고 알렌의 손을 살짝 잡고 얘기하는 나시네가 떠올라요
#497린주(m/BiLcc076)2025-12-28 (일) 15:58:44
>>495 바보...

사실 나시네가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혼자 속으로 앓던게 습관이 된것도 한 몫하긴 해여
#498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6:07:41
>>496 알렌: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하지만 난 단 한번도 나시네에게서 벗어나려고 생각한적은 없었어.

>>497 솔직히 알렌은 다시한번 나시네가 자신을 돌아봐주기를 죽을 때 까지 기다릴 각오를 다지고 있었을 거에요...
#499린주(m/BiLcc076)2025-12-28 (일) 16:14:03
>>498 다시 떠나가지 않을거라고 그 한 마디면 되었던건데,,

알렌에게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나시네가 보고 싶은데 얘가 그 전에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알렌주 많이 피곤할텐데 제가 붙잡고 있는게 아닌지 걱정되네요.
#500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6:20:07
>>499 서로(주로 나시네가) 쌓인게 많을테니 아마 긴 밤이 되겠죠...(끄덕)

아뇨! 제가 린주랑 대화하고 싶어서 남아있는 것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토닥토닥)
#501린주(m/BiLcc076)2025-12-28 (일) 16:25:41
ㅇㅋ에용

뭔가 그래도 어느정도 오해가 풀리고 나시네가 이런말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게 있나요?
#502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6:28:10
>>501 어... 음..,(순간 머리에 마구니가 낀 알렌주)(아무말)
#503린주(m/BiLcc076)2025-12-28 (일) 16:30:10
#504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6:31:53
그... 나시네가 '참고 있었던건 당신 뿐만이 아니였답니다.' 같은 말을 알렌 귓가에 속삭이는 망상이 순간...(눈치)
#505린주(m/BiLcc076)2025-12-28 (일) 16:34:49
(゜▽゜*)...

그 말은 알렌도 티를 냈다는 얘기인데요...?
#506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6:39:16
>>505 물론 아내로서 알렌의 상태를 눈치챈것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여태 자신도 알렌을 사랑하고 있었고 그걸 잔뜩 표현하고 싶었는데 참고 있었다고 알렌에게 알려주는 중의적 표현을 생각해서...
#507린주(m/BiLcc076)2025-12-28 (일) 16:44:17
지금 린렌이 몇 달 동안 혼란스러워 할 것을 미래 둘은 하루만에 이뤄내네여

>>506 오(오)
말도 좋지만 말보다 행동이라고 먼저 린이 키스하는 걸로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그렇게 되어버린것도

근데 대사 진짜 린같아요
#508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6:48:18
>>507 그리고 각방 합친지 하루만에 막내가...(웃음)

키스한 뒤에 알렌이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니까 나시네가 웃으며 '정말이지, 당신은 여전히 바보같네요.' 라고 말한 뒤 위 대사를 속삭이면...(망상가속)
#509린주(m/BiLcc076)2025-12-28 (일) 16:52:34
오늘 밤은 제 곁에서 당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저를 사랑해주세요

>>508 미하일의 표정이 보인다...
#510린주(m/BiLcc076)2025-12-28 (일) 16:56:13
방식>만큼이 나을지도

알렌은 장난 받아치는건 잘해도 청혼때처럼 혼?자 뭔가 해보라고 하면 어버버거릴것 같아서 저 얼떨떨함도 은은하게 보게 되었어요
#511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6:56:31
>>509 알렌(주)에겐 너무 자극이 강한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한편으로는 저러니 막내가 안생기고 배길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아무말)

알렌은 물론이고 나시네도 미하일의 표정에 눈을 내리깔 수도?(웃음)(아무말)
#512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6:59:34
>>510 간신히 용서받았다고 생각한 순간 예상치 못한 공격(?)이 들어와서 알렌도 많이 놀랬을거에요.(웃음)
#513린주(m/BiLcc076)2025-12-28 (일) 16:59:41
>>511 ㅋㅋㅋㅋㅋㅋㅋㅋ

system:미하일(는)은 부모 사이를 걱정한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깨달았다.
#514린주(m/BiLcc076)2025-12-28 (일) 17:00:30
>>512 저는 사실 화해하고 좀 지난 뒤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암튼 좋은게 좋은거죠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515알렌주(WtI4WxVFG.)2025-12-28 (일) 17:04:0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16알렌주(CwwKbldsOi)2025-12-29 (월) 14:39:06
Attachment
아임홈
#517알렌주(CwwKbldsOi)2025-12-29 (월) 14:39:23
Attachment
실수...
#518린주(m/BiLcc076)2025-12-29 (월) 14:41:46
Attachment
ㅋㅋㅋㅋ
#519알렌주(CwwKbldsOi)2025-12-29 (월) 14:42:19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엄벌기)
#520린주(m/BiLcc076)2025-12-29 (월) 14:42:53
situplay>8976>250
뭔가 킹받음...

>>519(뽀다담
#521알렌주(CwwKbldsOi)2025-12-29 (월) 14:43:14
>>520 어..어째서..?
#522린주(m/BiLcc076)2025-12-29 (월) 14:44:53
알렌이 바보라서요(뭔
#523알렌주(CwwKbldsOi)2025-12-29 (월) 14:45:48
>>522 그..그런..(눈물)
#524알렌주(CwwKbldsOi)2025-12-29 (월) 14:48:20
조금 뜬금없긴 한데 알렌이 아프리카에서 돌아오고 나서 아벨리나를 가지게 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럴싸한 망상이 떠올랐어요.
#525린주(m/BiLcc076)2025-12-29 (월) 14:51:57
알렌주 영화 촬영시기는 언제로 생각하고 계세요? 린렌 사이에 있어서
#526린주(m/BiLcc076)2025-12-29 (월) 14:52:14
>>524 오(착석)
#527알렌주(jImd9u6paC)2025-12-29 (월) 15:02:57
>>525 연애 초창기 정도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526 시나리오3가 배드엔딩으로 끝나면서 알렌에게 카티야의 존재는 알렌의 힘이자 긍지이며 동시의 죄책감으로 벗어날 수 없는 저주가 되었어요, 알렌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길을 정한채 아프리카까지 가게 되지만 그 끝에 알렌은 자신의 결말을 자신의 저주이자 힘이자 긍지였던 가치가 아닌 자신의 인간적인 선택으로 가족에게 돌아오게 되요.

그것은 여러번 말했든 알렌의 성장의 끝이며 어른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저주와도 같았던 죄책감에서 비로소 자신의 행복을 찾을만큼 스스로를 되찾았다는 의미도 함께해요.

카티야의 존재가 더 이상 알렌에게 저주가 아니게 된 시점에서 비로소 그녀의 영혼이 두 사람의 아이로 태어난거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528린주(ZAotJiKCvS)2025-12-29 (월) 15:07:04
situplay>8976>252
저는 썸 중후반 정도로 생각해버렸는데 블루투스 실패했군여()

>>527 저도 두 사람의 계획에 둘째 이후의 아이는 없었을 것 같았고 사실 아벨리나는 뭔가 더 운명적인 개입이 있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는게 재밌어서 알렌주의 얘기에 동의해요.
알렌이 린 닮은 딸을 보고 싶었던 것이 숨은 목적이지 않는 이상은 아마도...
#529린주(ZAotJiKCvS)2025-12-29 (월) 15:08:22
뭔가 카티야가 알렌에게 주었던 행복과 선행이 다시 윤회의 개념으로 카티야에게 되돌아오는 느낌도 있고
#530알렌주(jImd9u6paC)2025-12-29 (월) 15:12:22
>>528 아앗... 초반에 데이트 하는거 생각해서 연애 초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알렌도 막내를 고려하고 있던건 아니였어서...


여담이지만 시나리오3 끝난 직후에는 알렌에게 카티야의 존재가 완전히 저주로 남아서 한동안 정신 못차리게 될거에요...
#531린주(ZAotJiKCvS)2025-12-29 (월) 15:15:54
뭔가 은근히 아닌척 데이트코스 짜는 느낌이라 대놓고 연애는 아니라고 생각했던...ㅋㅋㅋㅋ(´д`)ゞ

하지만 막상 태어나면 엄청 귀여워 할 거잖아요 알고 잇어요(??

여러번 얘기하셨죠. 하지만 캡이 카티야와의 서사가 이게 끝은 아니라 하셨으니까 저는 반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래요
#532린주(ZAotJiKCvS)2025-12-29 (월) 15:16:10
답레는 편할때 주세여
#533알렌주(jImd9u6paC)2025-12-29 (월) 15:19:28
>>531 당연하죠! 임신 소식 들었을 때도 겉으론 쭈구리 되있으면서도 속으로는 방방 뛰고 있을걸요? (웃음)

일단 지금까지 나온 과거사까지 합하면 제 생각이 바뀌진 않을거 같은데...


>>532 내일 드리겠습니다...(그랜절)
#534린주(ZAotJiKCvS)2025-12-29 (월) 15:23:20
일단 그냥 순전히 앤오 입장에서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싶어지는 그런 얘기...

>>533 알렌이 원래도 보육원 애들 잘 놀아주기도 했고 아이들 좋아하는것 같았어요
린은
음...일단 본인이 막내라
뭔가 아이라는 존재와 거리가 있는데 ㅋㅋㅋ
#535알렌주(jImd9u6paC)2025-12-29 (월) 15:30:21
>>534 나시네는 육아가 많이 어색하군요.

하긴 나시네도 그 동안 교단일 때문에 육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으니 더더욱 그렇겠네요...(눈물)
#536린주(ZAotJiKCvS)2025-12-29 (월) 15:32:15
>>535 미하일 땐 좀 어색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쌍둥이 거치면서 좀 익숙해졌을지도

알렌은 익숙하게 잘 할 것 같아요.
#537알렌주(jImd9u6paC)2025-12-29 (월) 15:34:01
>>536 한 몇 달간 쌍둥이와 아벨리나를 돌보며 주부의 생활을 만끽하지만 주부라고 해봤자 가족 챙기는거랑 요리만 하고 나머지는 나시네가 고용한 사용인들이 다 하는터라 점점 개을러지는거 같아 일 좀 구하려다 해프닝이 터지고...(웃음)
#538린주(ZAotJiKCvS)2025-12-29 (월) 15:37:55
그 기간에 알렌이 미하일과 친해지기를 해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나시네도 알렌이 한국에서 자잘하게 헌터 일을 하는 건 뭐라 하지 않을거에요. 그 마저 안된다고 하는건 나시네의 욕심이니까, 하지만 알렌의 오지랖은 나시네가 언제나 예상하지 못하는 거라
#539알렌주(jImd9u6paC)2025-12-29 (월) 15:42:12
>>538 쌍둥이들에게 미하일이 좋아하는 것이 뭔지 몰래 물어보고 매일 도시락도 싸주는 등 노력하지만 정작 미하일은 알렌이랑 대련 한번 해보는 걸 바라고 있을 느낌이 드네요.

사실 알렌을 글러먹게 만드는 것도 전부 나시네의 계획이였다는 무서운 사실...(웃음)(아무말)

막 냉장고를 부탁해 같은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가는 것도 망상해 본적이 있었네요.ㅎㅎ
#540린주(ZAotJiKCvS)2025-12-29 (월) 15:45:43
>>539( ^ω^)
미하일의 도시락 제가 대신 먹고 싶어요()
알렌은 미샤가 대련을 청하면 받아줄까요?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여. 그러면 나시네랑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서 방송을 보고 그런거죠
#541알렌주(jImd9u6paC)2025-12-29 (월) 15:49:44
>>540 나시네보다 먼저 일어나서 도시락 싸주다가 점점 기상시간이 늦어지더니 알렌이 깨기전에 나시네가 나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해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망상.(웃음)

아마 기술 같은건 쓰지 않고 기본기를 봐준다는 느낌으로 봐줄거 같아요, 애시당초 알렌은 자신의 검술을 누군가에게 전수할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요.

나시네랑 같이 나가는 것도 생각하긴 했는데 혼자 나간다면 아벨리나 껴안고 다 같이 TV를 볼거 같네요.(이런거 안부끄러워 하는 알렌)
#542린주(ZAotJiKCvS)2025-12-29 (월) 15:57:17
>>541 ㅋㅋㅋㅋㅋㅋ
나시네는 드물게 자는 알렌을 볼 수 있었겠네요. 린이 암살자라 작정하고 깨있는다면 알렌보다 좀 더 버티겠지만 평소에는 더 잘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미하일은 알렌의 반항기와 꺾이지 않는 의지를 물려받았고()

알렌은 엄청 좋아할 것 같았어요. 린은 알렌이 냉부같은 평?화로운 예능은 나가는걸 좋아해도 흑백요리사 같은 서바이벌은 정말 괜찮겠냐고 물어볼지도.

나시네는 정치시사가 아니면 이미지 소모 때문에 예능에 나갈일은 잘 모르겠네여. 알렌이 너무 바란다면 어쩌다 나갈지도요.
#543알렌주(jImd9u6paC)2025-12-29 (월) 16:01:49
>>542 아, 확실히 교단의 교주로서 너무 공개적인 일정은 좋지 않겠네요.(끄덕)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 제의 오면 알렌 진짜 어디 게이트 들어갈 때 보다 더 비장한 각오로 매일 요리연습에 매진할거 같네요.(그리고 신나하는 아이들)(웃음)
#544린주(ZAotJiKCvS)2025-12-29 (월) 16:03:09
(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545알렌주(jImd9u6paC)2025-12-29 (월) 16:03:1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46알렌주(ym7VJfwDeu)2025-12-30 (화) 14:58:40
Attachment
아임홈
#547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5:03:06
Attachment
안뇽
#548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5:03:37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549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5:09:50
(할 말을 생각하는 중)
#550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5:10:14
일상적는 중이라...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그랜절)
#551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5:11:03
알렌은 린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플러팅을 하기 보단 빤히 바라볼 것 같아요

아니면 우물거리다 직구 던지기
#552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5:11:22
>>550 천천히 오세요(토닥토닥
#553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5:17:07
>>551

린:(빤히)

알렌: ...이건가요?

린:(도리도리)

알렌: 이거요?

린:(끄덕끄덕)

알렌: 자, 아~

린: 아~

(망상)
#554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5:20:35
>>553 어째서 반대가 ㅋㅋㅋㅋㅋㅋ
평소 린이 돌려 말하기 할때 보는 알렌의 관점인가여
#555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5:22:12
>>554 원하는게 있으면 빤히 볼거 같다는 말만 보고 의식의 흐름으로...(눈치)
#556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5:27:52
>>555 린이 알렌을 빤히 바라보는걸 보고 싶으셨군여 ㅋㅋㅋㅋ >>553 알렌이 연상같아 보이는(연상 맞음)

그래서 >>551 이 맞나요???
#557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5:30:25
>>556 연애 초기까지는 저런 반응을 보일거 같아요.

하지만 연애에 익숙해지면 알렌도 의뭉떨듯 플러팅 같은거 은근 자주할거 같네요.ㅎㅎ
#558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5:41:00
>>557 신혼 일상 처럼요? 히히
우...너무 잘 배워버렸어.
#559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5:44:15
>>558 '먼저 씻고 올까?'

써놓고 이게 맞았는지 몇번이고 고민했었던...(웃음)
#560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5:46:41
린이 일단 쉬라니까 아쉬워 하던 것도 떠오르네요 ( ^ω^)
#561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5:54:47
>>560 역대 일상 중 최고 수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웃음)
#562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5:57:58
신혼이니까여😌

알렌은 이성으로 이건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결국 마음을 따라 지르는게 보여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일상 쓰는데 혹시 대화랑 병행하기 힘들면 얘기해주세요
#563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5:58:19
#564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5:59:31
>>563 뭔가 거슬리는게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연기는 적당히 스킵해도 괜찮아요!
#565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5:59:39
아니 진짜
아니
쭈글해진거 연기가 아니잖아 진짜잔아
안이
#566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6:00:06
알렌: (쭈글)

감독: (감탄)
#567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6:00:15
>>564
>>562 이미 답레하셨는데 당근 흔들어 달라고 얘기해서여
#568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6:04:43
>>567 ㅎㅎ, 타자를 치는데 왠지 물리적으로 힘이 들어서 늦었네요...
#569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6:05:40
>>568 아니...
쉬세요...(토닥토닥
요즘 날도 춥고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570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6:07:52
>>569 그럼 오늘은 조금 일찍 들어가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571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6:10:45
아니다 조금만 더...(미련)
#572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6:11:44
??
#573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6:12:28
린주만 괜찮으시다면 어장에 더 남아있으려하는데 괜찮으실까요..?
#574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6:12:42
다시 안녕하세여 ㅋㅋㅋㅋㅋㅋ

저는 situplay>8976>252 혹시 해석본 필요한가...묻고 싶었어요...
#575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6:12:56
>>573 저 지금 ㄹㅈㄷ백수라 괜찮습니다
#576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6:13:49
>>574 오(오)

듣고싶어요!

>>575 이럴 때 호그와트 레거시를..!(하고 싶은 게임을 사두었는데 바빠서 못하고 있는 알렌주)
#577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6:23:04
대충 해석본
(매끄럽게 야살스러운 웃음을 머금었던적이 없던 것처럼 그녀의 표정에는 아무런 감정도 드러나 있지 않았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은 상황에 맞는 연기라고 생각한 듯 하지만 린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일상이 연기이기에 평소의 모든 모습이 거의 가면이기에 잠시 드러난 틈도 가장 뒤에 남겨둔 가면이었을 따름이었다.)
린이 알렌이 너무 실감나게 연기를 해준 나머지 트리거가 약하게 눌려서 자신도 모르게 보호하는 행동을 해버렸어요. 린이 평소 쓰는 여러개의 가면(웃는 얼굴 교태부리는 얼굴 장난치는 얼굴 얌전한 척 하는 얼굴 기타 등등)이 사리지고 바티칸에서 알렌에게 보여준 그 무표정이 드러나 버렸구여

(지금 덮어쓴 얼굴이 그가 제일 싫어할 미소라는 사실을 무심코 떠올린다.)
그러다 어쨌든 지금은 다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 제일 익숙한 가면을 쓰는데 그건 알렌이 처음에 꺼려했던 그 미소였고, 린은 알렌을 많이 신경쓰고 있으니까 알렌이 재금 자신의 모습을 싫어할거라고 생각해버려요

(그를 좀 피하고 싶었다. 그러나 자신의 눈은 어김없이 그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담고야 만다. 참으로 우스웠다.
무엇이?)
그러면 당연히 알렌이 싫어할텐데 그런 자신의 모습을 알렌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겠죠. 어떻게 익숙해져 버린 미소 말고는 표현이 안되는 상황에서 알렌하고 거리가 가까워지는걸 피하고 싶었던 거고. 그 생각에 린이 자신이 알렌을 엄청 신경쓴다는 걸 알아버려서 다 보는 앞에서 감정을 드러내 버리고 이도 저도 못하는 자신의 행동이 우습다고 생각해버림...

( 이미 많은 가면을 그에게 들켜버렸고 너무 많이 쓴 가면은 효용이 없기 마련이라 거짓말쟁이가 도망칠 곳이 넉넉치 않았다.)
알렌은 이미 린이 여러 모습과 진짜 모습...을 대강 보았기 때문에 나중에 얘기해도 될까~라는 형편좋은 말로 피해갈 곳이 없다는 것을 린이 안다는 얘기에여
#578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6:24:07
>>576 피곤하실텐데 좀 늦었군여,,

저 그...
노트북 사양이
(...)

그 이전에 제가 시험기간에 7to2 생활을 해버려서 다운을 못했어요...
#579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6:25:14
>>577 아앗...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만 보이고 싶은 마음에 거리를 두어버린거로군요...

알렌은 그걸 보고 혹여 또 린에게 무언가 안좋은 행동을 한 건 아닐까 걱정하고...(눈물)
#580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6:25:33
>>578 (눈물)
#581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6:26:38
>>579 알렌은 몰랐지만 알렌주는 다 아셨을거라 생각해요(゚∀゚*)
#582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6:27:33
안좋은 행동...
맞기는 하다는게()
#583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6:28:42
>>581 대강 알고있는 있었지만 오피셜로 들으니 역시...

>>582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한 죄)
#584린주(rBSne9IejW)2025-12-30 (화) 16:31:12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585알렌주(4wly5K61AK)2025-12-30 (화) 16:31:2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86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03:19
Attachment
아임홈
#587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04:43
Attachment
새해 복 많이 받아!
#588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05:12
Attachment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린주~
#589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08:28
situplay>8976>287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
#590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11:25
>>589 손이 다 안녹아서 채팅이 힘드네요...

내일은 쉬는 날이니 내일 드리겠습니다!(그랜절)
#591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15:44
situplay>8976>287 마배우는 본의 아니게 안티팬(?) 한명이...(아무말)
#592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19:00
천천히 답해주세요(토닥토닥

Tmi 전에 백정장 입었을 때 린의 취향에 좀 맞다고 했는데 조금 무게가 없어서 완전히는 아니었어요. 이번 알렌의 가드 분장이(맞고 다치고 빼면) 린에게 좀 더 크리티컬 했어요

하지만 바로 맞고 다쳐서
#593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19:46
>>591 알렌? 아니면 린?
린인가요? ㅋㅋㅋㅋ
#594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20:42
>>592 린도 알렌이랑 의복 취향이 비슷했군요.(흐뭇)

분장을 지우고 원래대로 돌아오면 린 마음이 좀 풀릴까요?

>>593 연기의 감정이 그저 연기만은 아닌 뉘양스라서...
#595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24:22
배우에게는 감정 없어여. 있다면 감독한테 생길듯요()

>>594 좀 풀릴텐데 알렌에게는 린의 행동이 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것 같아요
#596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28:18
>>595 아앗...

다음 레스가 기다려지는걸요.(흐뭇)

나중에 시사회 초대권 같은거 받는것도 생각하긴 했는데...
#597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30:38
>>596 반면에 알렌에게는 지금 린의 복장이 전혀 취향이 아닐듯한

오(오) 린은 거절하는게 예의는 아니니까 고민할 것 같아요
#598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30:49
(뜬금없지만 알렌이 여자였다면 린이랑 관계가 어떻게 되었을까? 같은거 생각하고 있던 알렌주)
#599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33:24
음...
언니랑 동생 근데 연하 쪽이 언니인(뭔
#600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33:39
>>597 (일이니까 티를 안내는 프로패셔널한 알렌)(웃음)(아무말)
#601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34:16
>>599 참고로 미인 알리나가 아니라 키랑 스팩 똑같고 가슴은 압박붕대로 가리고 남장하고 있는 알렌...
#602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34:54
>>600 진짜 못마땅했구나,,ㅋㅋㅋㅋ

알렌주는 은근히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603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35:41
>>602 저런 복장이 좋다기보단 린의 반응이 은근히 연기에서 보여지는게 재밌네요.ㅎㅎ
#604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37:31
>>601 음...그래도 결국은 서로가 언니라고 생각하는 >>599

근데 금발 벽안 남장미인이면 진짜 세이버 아니에요(???
#605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40:31
>>604 그..그런가?

그래도 키랑 인상 때문에 분위기가 꽤 많이 다를거 같아요.

키 크고 냉랭한 느낌의 남장미녀인데 행동은 푼수...(웃음)
#606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40:49
>>603 ㄹㅇ로 극 청순 지향이군요 진짜 쉽지 않다(뭔

>>598 백합적 텐션을 얘기하시는 거라면 제가 그 쪽은 자신이 없어서 모루겠어요..
근데 알리나던 진짜 알렌ts던 같은 과정을 겪었다면 린은 어떤 형태로던(이성애가 아니더라도) 알렌(여)를 사랑했을건 같아요
#607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41:41
반대로 린이 남자였다면 진짜 사이 안좋았을 것 같긴해요
#608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43:37
>>606 ㅎㅎ...(사심)(아무말)

딱히 백합적 텐션을 의도한건 아니였어요, 그냥 예전에 알렌이 여자였다면 하는 이야기를 했던게 떠올라서...

>>607 아마 지금의 윤성이와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609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46:58
>>608 ㅎㅎ의 의미는 무엇이죠???

글쿤여 제가 기본이 노말이라 동성애 드리프트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좀 예민했나봐요..

윤성이는 그래도 16살에 법 테두리 안에 살았는데 린(남)은 나이도 더 많고 치외법권에서 살아와서...
#610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5:52:32
>>609 린은 야마토 나데시코스러운 이미지가 가장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캐릭터성에 함부로 말을 얹는거 같아서 줄였습니다...(눈치)

아... 저는 백합을 그럭저럭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 저도 갑자기 동성애로 트는건 싫어해서 이해합니다.(토닥토닥)

세삼 우결 게이트가 정말 큰일 했군요...(웃음)
#611린주(ti.yl41eBy)2025-12-31 (수) 15:56:52
>>610 저는 린에게 가장 어울리는게 흑적 세라복이라고 생각을()
시트에 그렇게 적었으니 알렌주의 말이 맞아요(뽀다담
저두 린의 속성에 섹시는 애매하다고 생각해여
#612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6:02:00
>>611 아! 그것도 엄청 꽂히는데요?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넥타이나 칼라에 빨간색이 포인트트처럼 들어간 교복!(망상)

린 본인이 섹시를 소화하지 못한다기 보단 특유의 우아하고 고아한 느낌을 못살리는거 같아 아깝다는 느낌에 가까운거 같아요.(진지)
#613린주(ti.yl41eBy)2025-12-31 (수) 16:08:15
>>612 알렌이랑 처음 만났을때 입었던 옷이라 알렌에겐 나름 트라우마일지도여(...)
오(오) 되게 명문고 교복 같아요

우아한 섹시도 존재하긴 하지만 아직 린린이 어리네요 ㅋㅋㅋㅋ
역시나 그냥 기모노를
#614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6:10:10
>>613 이거 보니까 결혼 후에 몰래 교복입다가 알렌에게 들킨 나시네 생각이 갑자기...(의식의 흐름)

실크 드래스에 부채라던가..? 이것도 꽤나...(망상)
#615린주(ti.yl41eBy)2025-12-31 (수) 16:13:10
>>614 알렌의 반응이 궁금해지는군여
나시네는 좀 놀라다 돌아서서 어떠냐구 물어볼듯요

카지노 잠복때랑 비슷한 느낌...🤔
#616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6:15:33
>>615 여기서는 보통 나시네가 부끄러워 해야하는 상황 아닌가요?!

역시 나시네... 알렌이 이길 수가 없네요.(웃음)

알렌은 연애할 때 생각난다고 좋아할거 같아요.ㅎㅎ


당시에는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연기했지만 나중에 진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남자들을 농락할 수 있을거 같아요!
#617린주(ti.yl41eBy)2025-12-31 (수) 16:21:17
>>616 연애때는 부끄러워 하지만 부?부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린은 중학교를 가지 못했고...그래서 특별한 의미도 있어요
린이 웃으면서 꼭 안을것 같아요. 알렌도 교복 입은게 보고 싶군여 히히

에...에...
메이드 린을 보다 마는 중()

그렇게 암흑진화 하기 전에 알렝이를 좋아하게 되었슴니다
#618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6:28:17
>>617 린도 알렌만큼은 아니지만 학교에 미련이 있었군요,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겠죠...

메이드복은 알렌보다는 알렌주가...(눈치)

헤헤헤...(흐뭇)
#619린주(ti.yl41eBy)2025-12-31 (수) 16:32:06
>>618 나도 학교에 가본 적 없어...
기모노파 알렌과 네코미미 메이드파의 알렌주(ㅋㅋㅋ)

(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20알렌주(O9xRXT8hzO)2025-12-31 (수) 16:32:2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21알렌주(jKYsJYY52i)2026-01-01 (목) 1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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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622린주(xHnIDCWBFG)2026-01-01 (목) 15: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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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623알렌주(jKYsJYY52i)2026-01-01 (목) 15: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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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늦었습니다...(죄송)
#624린주(xHnIDCWBFG)2026-01-01 (목) 15:28:55
(토닥토닥

알렌도 어떤 스타일이던 어지간하면 소화할 수 있을것 같아요
#625알렌주(jKYsJYY52i)2026-01-01 (목) 15:29:43
>>624 특유의 뻣뻣함만 어떻게 한다면...(웃음)
#626알렌주(jKYsJYY52i)2026-01-01 (목) 15:30:02
린은 녹차를 좋아하는 편이였죠? 혹시 다도 같은 취미가 있을까요?
#627알렌주(jKYsJYY52i)2026-01-01 (목) 15:30:32
답레는 오늘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이 생각보다 많아서 내일 드리겠습니다...(죄송)
#628린주(xHnIDCWBFG)2026-01-01 (목) 15:35:39
>>625 특유의 뻣뻣함이 매력 아닌가요? ㅋㅋㅋㅋ 알렌이 좋아하는 단정한 옷하고 잘맞아서 다행이네요

>>626 있었는데 지금은...
할 줄은 알거에여

>>627 편할때 주세요(토닥토닥
#629알렌주(jKYsJYY52i)2026-01-01 (목) 15:37:51
>>628 아무래도 꾸미는거 자체에 익숙하다 보니 한동안은 좋은 옷을 감당하지 못하는 느낌이 약간 있을거 같아요.

알렌은 차 취향이 커피라서 '이 둘이 티타임을 가질 때는 어떤 느낌이려나?' 하는 의문이 떠올라서요. 린주는 어떨거 같으신가요?
#630알렌주(jKYsJYY52i)2026-01-01 (목) 15:41:47
그러고 보니 연애하기 전까지 이 둘의 데이트 장소는 거의 카페였었죠.

이것도 어떻게 보면 정반대라 닮아있다 봐야하나?
#631린주(xHnIDCWBFG)2026-01-01 (목) 15:43:28
>>629 뒷사람인 제가 다도를 잘 몰라서 찾아봐야 할 것 같아여. 린은 녹차나 말차를 좋아해서 전통 찻잔이나 주전자를 둘 건 같지만요
#632린주(xHnIDCWBFG)2026-01-01 (목) 15:46:21
>>629-630 알렌은 뭔가 라떼류 보단 블랙 커피 좋아할것 같아요

시간도 여유도 없는 둘의 최적의 선택()
알렌은 여유가 있었다면 린이랑 어디에서 데이트 하고 싶어했나요?
#633알렌주(jKYsJYY52i)2026-01-01 (목) 15:52:31
>>631 고급 사케를 모아두듯 찻잎과 고급 다기가 집에 놓여져서 가끔 혼자 정좌해서 마시는 상상도...(망상)

>>632 네, 아마 집에서는 프렌치 프레스로 커피를 내려 마실거 같아요.

차가 있고 날씨가 좋으면 드라이브를 겸해서 멀리 나들이를 자주 다니고 싶어했을거 같아요, 아니라면 집 데이트도 좋고요.(흐뭇)
#634린주(xHnIDCWBFG)2026-01-01 (목) 15:58:26
>>633 (*´ω`*)
알렌에게는 뭔가 모르게 홍차를 주고 싶어요 이유는 없음,,

린은 아메리카노도 잘 마시지만 라떼나 프라푸치노를 더 좋아할 것 같긴해여. 알렌의 잔을 조금 마시다 정말로 좋아하냐며 묻는게 떠올라요
#635린주(xHnIDCWBFG)2026-01-01 (목) 16:01:54
린은 어떤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기보단 알렌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많았을 것 같아요. 저번 바닷가 일상도 그랫고
하나 있다면 같이 고향의 길을 평화롭게 거니는게 바램이었을듯요

>>633 서로 좋아하는 노래 틀어가며 드라이브 하는 두 사람 좋네요
집 안 데이트...연애하기 전이면 둘 다 기숙사 살때인데 알렌은 린이랑 사귀고 독립?하고 싶어했을까요?
#636알렌주(jKYsJYY52i)2026-01-01 (목) 16:03:52
>>634 그러고 보니 아처 별명이 홍차였죠..? (아무말)

린 입맛에는 별로 안맞았군요.(흐뭇)

알렌에게 카페나 커피는 어렸을적 자신이 절대 다가갈 수 없을거 같았던 평범한 일상의 장소를 대표하는 곳이라서요.

아마 결혼할 때 되면 무려 알렌이 커피에는 제법 까다롭게 굴지도 몰라요?(다만 너무 막입이라 확신은 없음)
#637린주(xHnIDCWBFG)2026-01-01 (목) 16:08:03
>>636 (゜ロ゜)(대충 깨달은 표정)

외 흐뭇해하시는(??

아앗,,,
린은 알렌이 위험해지지 않으면 무엇을 해도 매우 관?대해요 ㅋㅋㅋㅋ
#638알렌주(jKYsJYY52i)2026-01-01 (목) 16:13:04
>>637 그치만 은근히 알렌보다 어른인 티를 내던 린이 알렌이 마시던 커피를 마시고 얼굴을 찡그리며 '알렌은 이게 정말로 좋나요?'라고 묻는데 어떻게 흐뭇해하지 않을 수 있죠?(진지)(아무말)

막 귀족처럼 어디서 따온 원두를 누가 로스팅 해온 것만 마신다 이런건 아니더라도 아마 저질 커피는 무려 그 알렌이 입에 안대려고 할거 같아요.
#639린주(xHnIDCWBFG)2026-01-01 (목) 16:16:20
ㅋㅋㅋㅋㅋㅋ
그렇군여...

(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40알렌주(jKYsJYY52i)2026-01-01 (목) 16:16:3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41알렌주(jKYsJYY52i)2026-01-02 (금) 14: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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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642린주(xHnIDCWBFG)2026-01-02 (금) 14:47:44
Attachment
알하
#643알렌주(jKYsJYY52i)2026-01-02 (금) 14: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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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644알렌주(jKYsJYY52i)2026-01-02 (금) 14:48:48
답레를 해야하는데 갑자기 삘받은 연성거리가 있어서 그걸 적고 있네요...(눈치)
#645린주(xHnIDCWBFG)2026-01-02 (금) 14:50:06
?? 오히려 좋아요 ㅋㅋㅋㅋ

무슨 연성인가여?
#646알렌주(jKYsJYY52i)2026-01-02 (금) 14:51:50
>>645 음...

말하기가 힘드네요,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647알렌주(jKYsJYY52i)2026-01-02 (금) 14:52:30
한 3분의 2쯤 작성한거 같으니 1시간 정도면 다 작성할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예상이라 더 걸릴 수도 있지만...(눈치)
#648린주(xHnIDCWBFG)2026-01-02 (금) 14:53:32
>>646-647 아직은 제가 백수라(한정적...) 괜찮아요

카페인빨도 남아있고 부담없이 써주세요
#649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5:51:30
살아있어여
#650알렌주(vigJvrjtHi)2026-01-02 (금) 15:51:48
거의 다되었습니다!

10분도 안걸려요!
#651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5:52:15
천천히 오세요(뽀다담
#652알렌 - 연성(vigJvrjtHi)2026-01-02 (금) 16:00:56
삶과 죽음은 표리일체요, 삶이 있기에 죽음이 존재하듯 죽음이 있어 그 삶이 비로소 가치를 발한다.

언젠가 우연히 나시네의 예배를 듣게 되었던 때 그녀가 신도들에게 말했던 문구 중 하나였다.

부디 죽음이라는 끝을 망각하여 언젠가 끝나버릴 아름다운 삶을 낭비하지 말고 또한 죽음의 두려움에 매몰되어 찬란한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길, 그대들의 삶이 충실할 수 있도록, 쥬도께서는 그대들의 끝을 잊어버리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도록 그대들과 함께 하리라.

내가 지금 굳이 그녀의 예배를 떠올리게 된 배경은 어차피 곧 알게 될 사실이니 굳이 말하지 않겠다.

중요한 것은 그녀의 말을 떠올리며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이니까.

죽음은 삶과 표리일체, 그렇기에 쥬도교에서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은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이어진다.

나에게 있어서 죽음은 필연적인 몰락이며 반드시 맞이하게 될 끝이며

동시에 스스로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다.

삶과 죽음은 맞닿아있다, 스스로의 삶을 선택하는 것은 곧 스스로의 죽음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

아마 대부분의 이들은 이 길의 끝이 어디인지 가늠하며 어떤 길의 끝이 가장 멀리있는지도 스스로의 삶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건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아니, 중요하지 않았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딛는 한 걸음, 그 길 끝에 무엇이 있던 내가 내딛을 방향이라 생각한 방향으로 발을 내딛는다.

허나 나에게도 삶은 무척 소중했다, 그 끝에 나의 끝이 도사리고 있다면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저항하여 다시금 발걸음을 이어나가 왔다.

그럼에도 나에게 있어 더 중요했던건 나의 발걸음을 이끄는, 나의 삶을 이어주기 위해 죽어간 이들에게 받은 빛이였고 그것은 나에게 저주이자 힘이며 긍지였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나는 그 동안 나의 삶과 죽음을 지금 나아가야 할 단 한발자국을 내딛기 위해 내던져 버릴 수 있는 가벼운 것으로 취급했을지도 모르겠다.

소중한 이들의 삶과 죽음을 그렇게나 짊어졌으면서 정작 스스로의 삶과 죽음의 무게를 깨닳은 것은 얼마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다행히 나는 늦기전에 그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지금 이곳에 서있을 수 있었다.


예배당 한 구석에 있는 독방의 문이 열리고 마츠시타 린이 안에서 다소 수척한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자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듯 새하얀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한 여성이 어디선가 나타나 린의 시중을 들기 시작한다.

이단심문관, 귀의하고 있는 종교는 삶이요, 신과 교주가 내린 교리는 삶의 규율이며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한없이 잔혹해 질 수 있는 신의 수족.

"진척은 좀 있나요?"

시중을 들던 이단심문관을 바라보지도 않은채 심각한 표정으로 마츠시타 린이 말했다.

지친 모습이긴 하나 린의 목소리는 그 어느때보다 서늘하고 날카로웠다.

"죄송합니다, 현재 모든 심문관들이 이단의 행적을 쫒고 있으나 그 수법이 너무 교묘하여 단순한 자살이나 사고사인지 아니면 이단이 벌인 신성모독 행위인지 구별하는 것 조차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서두르세요,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일을 키울 수 있음에도 혼자서 신성모독을 벌이고 있어 지금은 제가 쥬도님의 신성을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으나 혹여 그자가 마음을 바꾸면 쥬도님에게 큰 해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말과 함께 이단심문관은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졌고 그것을 확인한 린은 망설이듯 알렌의 연락처를 열은 뒤 떨리는 손을 올렸지만 이내 툭하고 손을 내린 뒤 자신의 배를 한번 쓰다듬고 다시금 독방으로 들어가 기도를 시작했다.


아프리카에서 돌아온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다.

아직 미하일과 대화를 할 때 무슨 말을 해야할 지 고민하는게 있긴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도 익숙해졌고 가족들의 뒤치닥거리를 하는 것도 제법 즐거운 일이였지만 아프리카라는 극한의 환경에 오래있던 탓인가,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니 나 자신이 점점 게을러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었다.

특히나 요즘 나시네가 교단 내부의 사정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면서 왠지 모르게 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다.

거기다 평소였다면 먼저 교단의 이런저런 일이 있다면서 나에게 투정을 부려왔을텐데 나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새벽 늦게 들어와서 나 보다 먼저 일어나 교단으로 향하는 일이 많았다.

홀몸도 아닌데 혹여 건강을 망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교단의 문제이기에 나로서는 간섭할 수 조차 없어 다소 심란한 마음을 가지고 지내던 중 인맥을 통해 드문드문 어떤 소식이 들려왔다.

어째선지 요즘 석연찮은 의문사나 자살이 조금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

어떤 세상에서든 비극적인 사고나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이들은 조금씩 있기 마련이지만 그 이유가 석연치 않은 이들의 비율이 조금 늘어난 느낌이라고 알렌이 알고지내는 지인이 지나가며 이야기 한 것이다.

뉴스거리도 안되는 정말 한순간의 현상처럼 느껴졌지만 나는 어째선지 그 말을 그냥 흘려넘길 수가 없었다.

평소 신뢰하지 못하면서 동시에 나를 몇번이고 살려낸 직감, 무료함에 초조함을 느끼던 나에게 그 직감은 움직일 만한 충분한 원동력이 되었고 나는 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딱히 조사랄 것도 없었다, 그저 남는 시간에 지인에게 들은 유족들을 만나 그들의 슬픔을 들어주며 그들을 위로하고 그 과정에서 들은 정보를 가지고 감이 따르는 대로 움직일 뿐, 나 자신도 무언가를 밝혀낼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고 있었다.

그 날도 마찬가지였다, 자살자의 유족이 가끔 안 가던 뒷산에 가고는 했다는 말을 듣고 산책하듯 뒷산을 올라 정상에 도착했었다.

정상에는 멋들어진 소나무 한그루가 자라있는 것 외에는 특별히 무언가 느껴지는 것은 없었고 그렇게 하산하려는 찰나.

"어머."

소나무의 위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알렌 님 아닌가요?"

"저를 아시나요?"

"그럼요! 피뭍은 황금인! 여명경과 검귀, 회색 뱀과 같이 죽음으로 가득한 아프리카 수복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되는 영웅 중 한명이신걸요! 저 팬이에요!"

흥분한 듯이 말하며 소녀가 나무 위에서 사뿐히 내려왔고 그제서야 나는 그 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치 나시네를 연상케 하는 검은 머릿결에 빨려들 것만 같은 검은 눈동자, 거기에 그 목소리의 울림은 어째선지 토고 씨를 떠올리게 하고 있었다.

"...알아주시니 영광인걸요."

무의식적으로 인벤토리로 뻗으려고 손이 움찔거렸지만 이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헤에, 기억 안나시나 보구나."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그리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네? 그게 무슨 말인가요?"

"아뇨 그냥 혼잣말이에요. 그런데 알렌 님 같은 분이 이런 시골 구석에는 어쩐 일이세요?"

"아, 그냥 여행 중이였어요, 아프리카에서 돌아오고 남는게 시간이라 가족들이 없는 시간에는 종종 이렇게 혼자 여행을 떠나곤 해요."

내 말을 얼버부리듯 대답하며 되묻는 그녀의 말에 나는 적당한 이유를 붙여 대답했다.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성함을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저야 영광이에요, 제 이름은 '송하람'이라고 해요. 부디 잊지말아주세요."

마친 자신의 존재를 나에게 각인 시키려는 듯이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강조하며 말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하람 씨. 여기서 뭘 하고 계셨나요?"

"그냥 사색에 잠겨있었어요, 이 소나무 위에서는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거든요."

살짝 불어오는 바람에 그녀가 머리를 넘기자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해진다, 아마 평범한 남성이라면 저 모습에 매력을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알렌 님, 혹시 시간 괜찮으시면 저랑 이야기를 나눠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곳에서 사색에 잠기는 시간은 즐겁지만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쓸쓸한 기분이 들거든요."

"음... 네, 당분간 특별히 할 일도 없으니 어울려 드릴게요."

내 말을 듣자 그녀의 표정이 눈에 띄게 밝아졌고 그 후로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계속되었다, 아니 정확히는 말하는 것은 거의 그녀였고 나는 적당히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고작이였다.

처음에는 자신의 평범한 이야기로 시작된 말은 사색에 잠겨 말하는게 그렇듯 점점 자신의 고찰이나 미련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녀의 말에서 내 마음이 열리기를 기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 것은 아마 착각이 아니리라.

"앗, 벌써 시간이... 아직 하지 못한 이야기가 많은데..."

그렇게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해지는 시간이 되었고 그녀는 아쉬움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었다.

"저기... 알렌 님,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내일도 여기 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나를 알면 내가 유부남이라는 것도 잘 알터인데 대놓고 나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고 있었다.

"네, 내일도 말상대가 되어드릴게요."

"정말요! 아싸!"

그러나 나도 그 말을 수용했고 그러자 그녀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순진하게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럼 저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내일 뵐께요."

그날을 기점으로 나와 그녀의 만남은 며칠간 이어졌고

"언젠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공허해져요."

"만화에서 사람이 죽는 것은 잊혀질 때라는 말을 봤어요, 그러면 남들에게 오래토록 잊지 못할 죽음을 보여준다면 저는 더 오랜 삶을 사는게 아닐까요?"

"알렌 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죽음을 보여주고 싶다 생각한적 없으신가요?"

그녀가 나에게 하는 말도 점점 깊이를 더해갔고 점점 나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 기색 또한 커져갔다.

그리고 그녀와 만난지 5일째가 되던 날.

"사실은 저, 알렌 님과 예전에 만난적이 있었어요."

그녀가 나에게 고백하듯이 말을 꺼냈다.

"아마 기억 안나실거에요. XX년 전 아직 알렌 님이 여명에 계실 때 알렌 님이 구해주신 사람들 무리 사이에 있었던 꼬마아이 한명이였거든요."

"그랬나요, 이렇게 잘 자라주셔서 다행이네요."

잠깐 말을 머뭇거리던 그녀가 용기를 내듯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 때, 알렌 님 모습 아직도 기억해요, 수 많은 몬스터들을 향해 망설임 없이 돌진하던 모습, 마치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듯한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

황홀하다는 듯한 표정, 나는 그 동안 직감했던 것에 확신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저는 그 동안 가슴에 채워지지 않는 듯한 구멍이 뚫린 듯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왔어요, 무엇을 해봐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절망하고 있을 때... 알렌 님의 아내인 린이 나타나
쥬도님을 알려주셨죠."

그녀의 미소는 점점 섬뜩해져가고 있었다.

"저는 한눈에 보자마자 알았어요, 저 신께서는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마츠시타 린은 저 위대한 신의 뜻을 곡해하고 있다고."

"사람은 모두 죽음을 바래요, 증오하는 사람의 죽음을 바라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바라고 나 자신의 죽음을 바래요, 죽음이야 말로 구원이며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이에요."

광기 어린 그녀의 말을 들을 수록 나는 언젠가 들었던 나시네의 예배를, 그리고 배 위에서 그녀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떠올리고 있었다.

"그걸 알려준건 바로 알렌 님이에요, 이 구원을, 이 사랑을 알려준건 알렌 님이에요! 저는 지금 운명을 느끼고 있어요! 저에게 구원과 사랑을 알려준 알렌 님이 지금 제 앞에 다시 나타나 주었는걸요..!"

거기까지 말한 그녀는 잠시 숨을 몰아 쉬다 더 없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입을 열었다.

"알렌 님... 저랑 자살(결혼)해주세요."

이 말에 대한 대답은 하나 뿐이였다.

"싫습니다."

나는 처음부터 그녀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몬 범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녀에게 어울려주고 있었고 하물며 그녀에게 어떤 이성적인 감정도 느끼고 있지 않았다.

"...네?"

그녀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되물었다. 마치 당연히 내가 함께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있던거 처럼.

"저는 동반자살 따위를 사랑이라 여기지 않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사랑은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바라는 것이다, 동반자살은 그저 사랑을 핑계로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은 욕심에 죽음으로 몰아넣는 한없이 혐오스러운 일일 뿐.

"그리고 죽음이란 삶과 표리일체, 스스로 가려하는 삶의 방향을 포기하며 죽음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딱히 나시네를 따라 종교를 믿는 것은 아니였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끊임없이 죽음을 마주하며 나는 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죽음을 끊임없이 생각했고 비로소 나는 완전히는 아니지만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어진 빛에서 나의 삶을 인정할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그녀가 범인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인벤토리에서 수갑을 꺼내는 순간.

"어째서..."

공기가 변하기 시작했다.

"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

"이...이건..."

신성 그것도 굉장히 부정적인 신성이였다.

"그년 때문이야... 쥬도님도, 알렌님도 마츠시타 린 그년이 다 망쳤어!"

"제 아내를 함부로 말하는 건 그만 두실래요?"

나는 정오의 햇볕을 뽑아들며 말했다.

아무리 신성을 몸에 받아들여 봤자 각성자로서의 격은 한참을 못미치기에 죽이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내 감이 저 여자를 죽이면 안된다 경고하고 있었다.

그 때

"꺼억..!"

"..!"

그녀의 뒤에서 흰 면포를 쓴 여성이 나타나 그녀의 폐부를 송곳으로 찔렀고 이내 신성이 흩어지며 그녀는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이단심문관..."

본 적은 없지만 그들의 정체는 알고 있었다.

"알렌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종교를 삶의 이유로 정한 이들을 당신은 곱게보지 않을게 분명하니까요."

"나시네!"

그 때, 뒤에서 붉은 눈을 빛내며 나시네가 나타났다.

"..!"

송하람은 나시네를 보자 험악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말하려 했지만 폐에 구멍이 나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루나, 바로 죽이진 마. 행여나 쥬도님께 영향을 끼칠 수도 있어."

"..."

"..!"

나시네의 말을 들은 이단심문관은 등에 송곳이 꽂힌 송하람을 끌고 갔고 송하람은 저항하려 했지만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 채 무력히 끌려갈 뿐이다.

"그래서... 바람핀 건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뭐?"

멍하니 상황을 바라보고 있던 내게 그녀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말을 했다.

"아..아니야! 나시네! 나는 그러려던게..!"

"푸훗..!"

내가 당황하자 나시네는 참지못한다는 듯이 웃음을 터트렸다.

"하하하..! 알고 있어요. 당신이 이상한 사심을 가진게 아니라는 건."

"정말... 그래서 어떻게 된거야?"

나는 울상인 표정으로 잠시 아무말도 못하다 간신히 진정하고 그녀에게 물었다.

"얼마 전부터 쥬도님의 신성을 빌어 사람들을 자살시키는 이단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쥬도님의 신성을 이용하여 신성 모독을 벌이는 그자를 잡기 위해 이단심문관들을 파견했지만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가고 있었죠, 하지만 당신 앞에서 참지 못하고 신성을 터트렸고 마침 근처를 수색 중이던 저에게 발각된거에요."

그녀는 드물게도 험악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내게 말했다.

"그렇구나, 모시는 신을 모독했으니 화가 나는 건 당연하겠네."

"그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도 있어요."

그녀는 조심스레 말을 이었다.

"저 여자를 보니 아니라고 부정해도 계속 저 자신을 투영하게 되요."

만약에 자신도 어쩌면 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는 듯이 그녀는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다.

"...우연이네."

나도 거기에 조용히 말을 얹었다.

"나도 그래."

나시네와는 조금 다르다, 나는 저렇게 될 일이 없다고 확신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예전에 나의 영향을 받은 것 부터해서 예전에 나에게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것에 화가 났다.

"혹시 만약..."

나는 거기까지 말하다 입을 닫고 고개를 저었다.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만약 우리가 길을 잘못들었다면' 이라는 말을 하려다 삼켜버렸다, 무의미한 가정이였으니까.

"그럼 돌아갈까? 돌아가는 길 오랜만에 데이트네."

"후훗, 좋아요. 에스코트는 부탁드릴게요."

나와 그녀는 함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갔다.
#653알렌주(vigJvrjtHi)2026-01-02 (금) 16:01:30
급하게 쓰느라 후반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눈치)
#654알렌주(vigJvrjtHi)2026-01-02 (금) 16:03:16
아 루비로 바꾼다는 것도 그냥 올려버렸네...
#655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04:39
(토닥토닥
읽고 올게요
#656알렌주(vigJvrjtHi)2026-01-02 (금) 16:05:23
느긋하게 읽어주세요~
#657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08:58
>>653 크게 어색하지 않았어요. 저 진짜 지금 매우 매우 길게 참 잘했어요 도장 쿵 감상문 적고 싶은데 시간과 내일의 일정이...
하지만 간단하게 얘기할순 있는데 필력 진짜 좋아지셨어요.
#658알렌주(vigJvrjtHi)2026-01-02 (금) 16:09:58
>>657 (기쁨)(행복)

부끄럽지만 처음에 나시네의 연설문을 쓰고 저 자신을 칭찬하고 싶었다는 TMI가...(눈치)
#659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11:39
빌런이 나시네와 닮은것도 그녀가 알렌에게 집착을 느껴서일지도 있지만 서사적 장치로는 린의 만약의 가능성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깨알같이 보이는 알렌의 평화와 아이들과의 관계도 귀엽구여. 무엇보다 막내가 1년 내에 태어나겠네요
#660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12:51
>>658 그거 길게 칭찬하고 싶었는데 지금 제 능지가 딸립니다
솔직히 특히 부분에서 느낀건데 문장이 많이 묵직해지고 섬세해지셔서 많이 놀랐어요.
#661알렌주(vigJvrjtHi)2026-01-02 (금) 16:13:02
>>659 네! 맞습니다!

이름이 송하람인 것도 송하늠에서 따왔어요!

소나무에 있던 것도 그것 때문이구요!

(알아주셔서 기쁨)
#662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13:12
와 능지이슈로 비문난사중()
#663알렌주(vigJvrjtHi)2026-01-02 (금) 16:14:26
>>660 (행복)

혹시 피곤하시면 너무 무리하셔서 어울려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까지 기다려 주신 것 만으로도 저는 굉장히 감사한걸요!
#664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14:38
>>661 헐 그걸 기억하고 계셨군아...맨날 다들 귀엽게 린린이라고 불러서 ㅋㅋㅋㅋ 감동이네요

하야시시타 나시네의 한글명이 아니라 마츠시타 린의 한글 이름이네요
#665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15:01
안피곤해여 능지가 안따를뿐...
#666알렌주(vigJvrjtHi)2026-01-02 (금) 16:17:46
>>664 아무래도 나시네가 아닌 린이 잘못된 길을 걸었다는 IF의 느낌이 커서요!

TMI: 사실 루나는 평범한 이단심문관이 아니라 나시네가 원한다면 교리까지 어길 수 있는 일종의 나시네의 사병조직으로 생각했으나 설정 자체가 신성 모독인거 같아 폐기했다.
#667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18:25
묘하게 빌런이 빌런이 되어버린 린과 린과 함께하길 택한 알렌에게 아이가 있다면 저런 느낌이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새벽기운의 1시 18분
#668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19:49
>>666(뽀다담
린이 메인이 메인인만큼...
엄청 고려하신게 드러나요
#669알렌주(vigJvrjtHi)2026-01-02 (금) 16:21:22
>>665 (토닥토닥)

>>667 린이 빌런이 되어버린다면 알렌은 아마 린에게 살해당할 가능성이 더 크지만요...

TMI2: 모티브다 된 곡은 다시 낳기, 밤을 달리다. 이며 프로이트의 죽음 충동 이론도 모티브가 되었다.
#670알렌주(vigJvrjtHi)2026-01-02 (금) 16:21:35
모티브다 -> 모티브가
#671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22:22
그리고 알렌의 메인 자리를 타고난 감각이 노리는 듯한()
#672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25:24
>>669 프로이트의 뭐요...?

왜이렇게빡세게쓰셨어요진짜머리팍팍치는중

밤을 달리다는 엄청 묘하네요...저도 그 곡이 린 레스 쓸때 떠오를때가 은근 있었는데
#673알렌주(2xO0gV2Dnm)2026-01-02 (금) 16:26:24
>>671 (진짜 메인특)(아무말)

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열일한건 타고난 정신이긴 해요.

송하람 메인특을 타고난 혓바닥으로 설정해서 가디언도 마음만 먹으면 자살충동을 느끼게 할 수 있는데 레벨차이가 있다지만 알렌에게 전심전력을 다 했는데도 알렌은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674알렌주(2xO0gV2Dnm)2026-01-02 (금) 16:28:02
>>672 사실 보컬로이드 노래 중에 토데스 트립(죽음충동) 이라는 노래가 있거든요.

잘 아는건 아니고 위키백과로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본게 전부입니다...(눈치)
#675알렌주(2xO0gV2Dnm)2026-01-02 (금) 16:28:59
>>672 동반자살은 과거 현재 미래 통틀어 알렌이 혐오하는 것들 중 하나라...
#676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30: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업한게 아니었군요...
린의 바람이라는 말에는 결혼 nn년차에도 울상을 지으면서 여전히 편파적으로 열일하고 있었군여
#677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32:55
>>676
>>673

>>674-675 꺼무 지문이랑 그대로 똑같이 매우 중요한 시험 지문이 출제된 적이 있는걸 알고 계시나여(뭔

알렌에게는 알렌의 저항하는 삶 전체에 대한 모욕과도 같으니까요
#678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34:39
빌런 특성은 메인이 화술(토고가 떠오름) 서브가 광신 미인이겠네요
#679알렌주(2xO0gV2Dnm)2026-01-02 (금) 16:36:02
>>676 신성과 의념이 섞인 가스라이팅 <<< 나시네에게 바람폈냐는 소리듣기(웃음)

>>677 엣..?
#680알렌주(2xO0gV2Dnm)2026-01-02 (금) 16:38:39
>>678 오..! 제 생각과 똑같아요!
#681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42:36
>>679 진짜임... 리트(로스쿨 입학시험)에 출제된걸로 알고 있어요.
검색하니 안나오는데 암튼 실제 리트인지 사설이 모고였는지는 헷갈리는데 그렇슴당
#682린주(GG21mCRID2)2026-01-02 (금) 16:43:30
>>680 히히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83알렌주(2xO0gV2Dnm)2026-01-02 (금) 16:46:0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84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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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685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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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686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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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687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10:01
알렌주
린 빌런화 연성(피폐)
나시네가 쌍둥이랑 알렌 마중가는 연성(린린해석)

어느게 좋으세여
#688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10:52
>>687 둘 중 고른다면 쌍둥이들이랑 같이 있는 나시네가 보고 싶어요!
#689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13:13
>>688 의?외의 답이

좋아여😌
#690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13:41
>>689 빌런화는 왜 빌런화 되었는지만 말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691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15:59
>>690 대충 알렌이 고백을 끝까지 않하고 린이 마도일본을 갔는데 상당히 루트를 잘못탔을때...의 경우를 생각했어요
#692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18:04
요새 힘들어서 그런지 피폐 저항력이 줄어든 기분이라...(아무말)

그리고 인자하고 고아했던 나시네가 사고뭉치 쌍둥이들과 있을 때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너무 기대되요!
#693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22:55
>>692 아앗...(토닥토닥
피폐는 대강 situplay>8145>323의 얘기에서 나온 연성이었어요

나시네는 육아에 있어서 나시네 나름?의 고민이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단순히 육아힐링물이 아니라 좀 더 나시네와 알렌의 관계에 집중한 얘기가 될 것 같지만여
#694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27:53
>>693 린주가 쓰기 편한 이야기를 느긋하게 써주세요!

저는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
#695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33:43
고마워요:)

>>635 에서 물어봤는데 스루하셔서, 알렌은 독립생각(기숙사에서 나오거나 근처에 거처 마련)이 있었는지 궁금했어요
#696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34:57
>>695 아마 연애하는데 불편함이 생기면 집을 알아볼 생각을 할거 같아요.

그거 외에는 알렌이 돈 안들고 시설 좋은 기숙사를 나올 이유를 찾지 못할거 같아서...(웃음)
#697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40:28
>>696 린이 알렌의 방에 화장품을 둘 정도로 거의 같이 산다면 아무래도
린이 떠나고 다른 남학생이 왔을때 뭔가 화장품 냄새 나는 것 같다고 하면 곤란하니까요.. ?
#698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43:04
알렌이 독립하는 생각을 하고 나서 린의 외박이 잦아지면 그것대로 들킬 위험이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그래도 기숙사에서 한 방 쓰는 것 보다는 낫지 하는 생각이 동시에...(아무말)
#699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46:25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껏 일정보면 다들 제멋대로라 안들킬지도...
#700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49:07
일단 알렌이 독립하면 공용주방 밥솥에 매일 안쳐지던 새밥과 냉장고에 항상 준비되어 있던 밑반찬이 사라지게 되는건 확실할거 같습니다.(웃음)
#701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49:13
린은 사실 이성적으로는 독립을 반대할것 같아요. 감정적으로는 같이 살고 싶어하지만요
뭔가...총교관과 공공?의 보호를 떠나는 것 같으니까 차라리 덜 만나거나 밖에서 보더라도 기숙사에 있는걸 계속 고민할것 같아요
#702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49:54
>>700 대신 린이 독립하는게()
#703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50:53
>>701 저 개인적으로는 린의 사건이 정리된 후 프로포즈 한 뒤에 동거할 집을 구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704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54:33
>>703 그게 이상적이죠😌
뭔가 적당한 크기의 조용한 곳에 있는 집일것 같아요
#705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55:12
>>702 린 식사 챙겨줘야 한다고 독립을 포기할 수도...(진지)
#706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5:56:31
>>705 다마고치냐구...
썰에서 알렌이 거의 항상 린보다 먼저 일어나서 요리하던 이유가
#707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5:57:56
>>706 알렌을 글러먹게 만드는 나시네의 계획이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알렌이 아침을 차려주기 전에 나시네가 먼저 나가버렸기 때문입니다.(웃음)(아무말)
#708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6:01:48
>>707 그치만 또 늦게 일어나면 나시네가 피곤하니까 내가 먼저 일어나서 뭔가를 해야지가 되어버리잔아요

나시네는 향수를 가볍게 쓸 것 같은데 알렌이 반응이 미쳐 까먹고 아예 안 쓴 날에 더 좋아서 알렌을 만날땐 안쓴다는 뭔가 모를 생각이 났어요🤔
#709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6:06:59
알렌: (나시네 아침 차려주는 것도 잊고 자고 있었다고? 나 완전히 개백수 다 되었구나.)(아무말)

알렌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채로 평소보다 나시네에게 많이 앵기니 나시네가 오늘따라 왜 그러냐 묻고 이제야 자각한 알렌이 오늘따라 곁에 있으면 더 기분 좋은거 같다 하고...(망상)
#710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6:13:02
>>709 나시네:(대충 계획대로 짤)(???)

사실 알렌은 샴푸향을 선호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697까지 되면 아무일도 없었지만 같은 샴푸 향이 나는 날도 있을것 같고
#711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6:15:59
>>710 나시네가 아침밥만 먹고 나갔으면 알렌의 백수생활이 좀 더 길었을지도...(웃음)(아무말)

같은 샴푸... 저번에 살짝 썰 형식으로 풀었었죠.ㅎㅎ
#712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6:19:25
>>711 나시네는 알렌이 식사를 준비하는데 무시하진 않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것이니까여...
현실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같이 식사하려고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기억하고 하는 얘기였어요
#713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6:21:37
>>712 아마 제 뇌피셜로는 나시네: (이제 늦잠자는 것에 익숙하게 만들면 완전히 글러먹게 만들어서 집 안에만 있게 할 수 있겠어) 하는 계산과 함께 알렌을 안깨우고 몰래 나갔는데 나시네 아침밥 차려주는 것도 잊고 자고 있었다는 사실에 알렌이 충격을 받은 나머지...(웃음)

비밀연애..?(아무말)
#714린주(ne27f5nC0y)2026-01-03 (토) 16:25:40
앗...그건 그렇네여 확실히 그 쪽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715알렌주(K4bKghqqzO)2026-01-03 (토) 16:25:5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16알렌주(1NwLasJ3Wi)2026-01-04 (일) 15:06:57
Attachment
아임홈
#717알렌주(1NwLasJ3Wi)2026-01-04 (일) 15:07:24
situplay>8976>346 편안한 밤 되세요 린주~
#718알렌주(toFUncK6OS)2026-01-05 (월) 15:01:45
Attachment
아임홈
#719린주(ZYN.YNyjqK)2026-01-05 (월) 15:01:54
Attachment
>>716
갱신
#720린주(ZYN.YNyjqK)2026-01-05 (월) 15:02:12
??? ㅋㅋㅋㅋ

>>718 안뇽
#721알렌주(toFUncK6OS)2026-01-05 (월) 15:05:0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모바일이라 구버전 옴뇸뇸이...
#722린주(ZYN.YNyjqK)2026-01-05 (월) 15:06:29
(토닥토닥

>>713 반대로 린이 늦잠 자는 편이었다면 아렌이 행복했을까여?
#723린주(ZYN.YNyjqK)2026-01-05 (월) 15:08:59
아렌>알렌
#724알렌주(toFUncK6OS)2026-01-05 (월) 15:10:09
>>722 행복하긴 지금도 행복해 하는데 뭔가 잘못 되었다 느끼는 시점이 많이 늦춰질거라는 차이가 있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725린주(ZYN.YNyjqK)2026-01-05 (월) 15:16:19
ㅋㅋㅋㅋㅋㅋ
옛 생활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지내다 자각하는 게 딱 좋을것 같아요 ㅋㅋㅋ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나시네가 알렌을 껴안고 자고 있는
#726알렌주(toFUncK6OS)2026-01-05 (월) 15:20:50
>>725 하지만 나시네의 욕심이 너무 컸던(?)나머지...(아무말)

세상에...(심장이 아픔)
#727린주(ZYN.YNyjqK)2026-01-05 (월) 15:23:36
알렌이 나시네의 의도를 알게되면 삐지나여...?
#728알렌주(toFUncK6OS)2026-01-05 (월) 15:26:55
>>727 아뇨! 오히려 들키면 나시네가 임신만 안했으면 다섯째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눈치)
#729린주(ZYN.YNyjqK)2026-01-05 (월) 15:32:16
>>728 (゜o゜)(대체)

리나가 이미 있?었던게 미하일에게는 다행이군여 ㅋㅋㅋㅋ
#730알렌주(toFUncK6OS)2026-01-05 (월) 15:34:32
>>729 억지로 가둬둔 것도 아니고 아내가 자기랑 오래있고 싶다고 집에만 있게 귀여운 수를 썼는데 알렌 입장에서는 사랑스러워 어쩔 수가 없을거에요.(흐뭇)
#731린주(ZYN.YNyjqK)2026-01-05 (월) 15:42:31
(*´ω`*)
둘은 사이가 너무 좋아서 문제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다섯째는 린도 많이 무리일 것 같아여. 진짜 만약의 경우라면 아마 나중에 린렌은 수명이 기니까 리나까지 크고 난 다음에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뭔
#732린주(ZYN.YNyjqK)2026-01-05 (월) 15:45:41
>>730 별개로 아이들은 둘의 꽁냥거림에 굉장히 무덤덤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733알렌주(toFUncK6OS)2026-01-05 (월) 15:47:25
>>732 언제나의 부모님.(웃음)

>>731 저도 다섯째는 어디까지나 나시네의 의도를 알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예시였어요!

하지만 정말로 다섯째가 생기면 손주보다 어린 막내가...(아무말)
#734린주(ZYN.YNyjqK)2026-01-05 (월) 15:51:28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린이 속이고 가뒀을때는 자신을 린이 믿지 못하는 것 같다고 삐졌는데 이렇게 하는 건 좋아하는군여

각성자 집안이라면 은근히 있을 경우같은...
#735알렌주(toFUncK6OS)2026-01-05 (월) 15:55:28
>>734 화내기엔 알렌이 아프리카에 있으면서 걱정끼친건 사실이기도 하고 솔직히 방식이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6린주(ZYN.YNyjqK)2026-01-05 (월) 15:58:29
ㅋㅋㅋㅋㅋㅋㅋㅋ( ^ω^)
어쩌면 린도 알렌에게 적응해서 알고 그런 방식을 생각했을지도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737알렌주(toFUncK6OS)2026-01-05 (월) 16:02:2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38알렌주(toFUncK6OS)2026-01-06 (화) 14: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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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739린주(O8D6JYx6yO)2026-01-06 (화) 15: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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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740알렌주(OJiIRnLUGi)2026-01-06 (화) 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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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741알렌주(OJiIRnLUGi)2026-01-06 (화) 15:06:50
오늘은 피로가 심해서 좀 일찍 들어가야 할거 같아요..,(눈물)
#742린주(O8D6JYx6yO)2026-01-06 (화) 15:09:31
잘 들어가세요(토닥토닥
잘 자~
#743알렌주(OJiIRnLUGi)2026-01-06 (화) 15:12:04
흑흑...(눈물)

좋은 밤 되세요 린주~
#744알렌주(9M9vwwuAwm)2026-01-07 (수) 14: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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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745린주(rIw.qytKcG)2026-01-07 (수) 14: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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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746알렌주(itE9KgfhQ6)2026-01-07 (수) 14: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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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주~
#747알렌주(itE9KgfhQ6)2026-01-07 (수) 1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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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답레도 하고 진행레스도 적어야 하는데...
#748린주(/OUuRUtB4W)2026-01-07 (수) 15:05:18
situplay>8976>287
답레는 여깄어요
편할때 답해주세요:)
#749린주(/OUuRUtB4W)2026-01-07 (수) 15:06:02
>>747 아...아앗...
>>748 보기 쉽게 위치 찍어뒀습니다(토닥토닥

저두 진행 지금 바?보인것...
#750린주(/OUuRUtB4W)2026-01-07 (수) 15:07:35
린이 아벨리나를 가졌을때 알렌이 린이 활동을 하는걸 좋아할 것 같지 않았는데 연성에서는 나름 침착해서 연륜?의 힘인가 라고 생각했어요
#751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5:11:56
>>749 알렌은 이번턴 무력화 되어서 심리묘사 정도만 해주면 될거 같긴 한데...

>>750 일단 아프리카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 발언권이 약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종교가 나시네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렌도 잘 알고 있어서 말하고 싶어도 함부로 말을 할 수가 없는거에 가까울거에요.
#752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5:17:15
말이 조금 이상하긴 한데 그 동안은 뭔가 알렌이 린에게 유혹당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거꾸로 린이 알렌에게 유혹당하는 순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눈치)
#753린주(/OUuRUtB4W)2026-01-07 (수) 15:17:25
>>751 우웃...알렌 구해야 하는데...

집안 최약체 알렝이(...)
아, 나시네가 알렌이 떠나는 걸 싫어하면서도 저항이 알렌에게 어떤의미인지 아니까 보내는 것이랑 비슷하네여
그렇담 미하일이랑 쌍둥이 땐 달랐겠네요
#754린주(/OUuRUtB4W)2026-01-07 (수) 15:18:23
>>752(loading...)

음...어...
알렌의 적극성 여부에 따라...?(??
#755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5:18:29
>>753 아마 알렌이 바쁘지 않은 날에는 일일히 미사 따라다니려는걸 나시네가 간신히 말렸을거 같아요.
#756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5:19:25
>>754 적극성이라...(고민)(심각)(아무말)
#757린주(/OUuRUtB4W)2026-01-07 (수) 15:20:56
린은 알렌의 마음이나 행동자체에 끌렸다는게 더 맞아서, 알렌이 서서히 린을 좋아하게 되었다면 린은 사실 한번에 게임이 끝났?던거라

지금까진 유혹보단 알렌의 무자각 플러팅으로 부끄러워하거나 당황한 적이 많았던것 같아요
#758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5:23:46
>>757 확실히 연애전에 알렌 상탈을 봐도 상처에 더 눈이 갔었으니까요.(끄덕)
#759린주(/OUuRUtB4W)2026-01-07 (수) 15:23:51
>>755 어쩐지 어지간한 사제님들보다 신도들이랑 친한 알렌(ㅋㅋㅋㅋ
#760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5:24:27
>>759 주일 예배 갈 때 마다 간식을 산더미처럼 들고 갈거 같은 알렌 ㅋㅋㅋㅋㅋㅋㅋㅋ
#761린주(/OUuRUtB4W)2026-01-07 (수) 15:30:01
>>758 린에게 도발했을때 반응이 보고싶은신걸까여?

>>760(뽀다담
나시네가 겉으로는 유난스럽다고 해도 속으로 많이 귀엽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762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5:33:29
>>761 그런거까진 아니고 그냥 린이 알렌을 보고 '우와...'나 '어머나...' 싶은 장면이 있을까 해서...(눈치)

(교인도 아니면서 매주 예배오시는 분들 점심식사 준비는 매번 도왔을거 같은 알렌)(웃음)
#763린주(/OUuRUtB4W)2026-01-07 (수) 15:38:05
>>762 없을리가여 ㅋㅋㅋㅋㅋㅋ

(*´ω`*)(뽀다담
교단 최고 아이돌 알렌
#764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5:42:34
>>763 헤에...(흐뭇)

(우리 아내 미사보러 온 분들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해야한다는 남편 마음)
#765린주(/OUuRUtB4W)2026-01-07 (수) 15:47:03
카지노 잠입때도 그랬고 해변 데이트 때도 그랬고😏
린은 가끔 알렌이 바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ㄹㅇ 나시네가 알렌에게 애정표현을 만이 해야함
#766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5:52:45
>>765 이 둘이 바쁘지 않았다면 슬하의 자식이 얼마나 있었을지...(눈치)

그래서 분명 교인은 아닌데 미사는 제법 많이 들었을거 같기도 해요.
#767린주(/OUuRUtB4W)2026-01-07 (수) 15:57:12
알렌주는 린렌컾의 축구단의 꿈을 꾸는가(뭔

연성 시작부분에 알렌이 내용을 다 기억하는것만 보아도...
#768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5:58:39
아..안돼! 요세 너무 마구니 가득한 생각을 많이 한거 같아요. 풋풋하던 섬씽과 연애초기때로 돌아가야만...(머리 부여잡기)
#769린주(/OUuRUtB4W)2026-01-07 (수) 16:03: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돌아가기엔 늦은?게???

시나3끝나면 초반의 매운 삽질이 다시 돌아와요()
#770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6:07:04
>>769 아마 생각한거 보다 좀 더 매워질거 같은 느낌이...
#771린주(/OUuRUtB4W)2026-01-07 (수) 16:08:53
(゜▽゜*)...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772알렌주(Dfqqrdkqjq)2026-01-07 (수) 16:09:0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73Happily Ever After(/OUuRUtB4W)2026-01-08 (목) 12:39:16

그렇게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야기가 끝났다. 동화책을 덮고서 나시네는 앞에 앉아 눈을 반짝이던 쌍둥이를 바라보았다. 이안은 장난감 자동차를 쥐고서 얌전히 앉아있었고 알리사는 벌떡 일어나 다시! 다시! 를 외쳤다.

“곧 아버지께서 돌아 오실거란다. 다음에 다시 읽어보자.”
상기된 오동통한 뺨을 실룩거리던 소녀가 시무룩하게 그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나시네는 그 표정이 제법 남편의 것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 웃음을 꾹 눌러야 했다.

“다음 언제?”
마마는 바빴다. 8살짜리 알리사는 익히 알고 있었다. 위험한 곳에서 돌아온 알렌은 지난 8년의 부재를 채우기 위해 줄곧 쌍둥이와 함께했지만 여전히 나시네는 사적으로 시간을 내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히잉 소리를 내면서 알리사는 엄마의 배에 기대며 투정을 부렸다. 쌍둥이 동생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지만 아무렴 어떨까, 미샤 오빠라면 몰라도 바보 남동생 따위가 알리사가 마마랑 붙어 있는 걸 막을 수는 없었다.

“동생 어서 보고 싶어.”
뿌우, 뺨을 부풀리면서 배에 기댄 알리사가 귀를 대고 태동을 듣기 위해 애쓴다. 반말을 존대로 바꾸라며 한 마디 하려던 나시네가 딸의 푸른 눈을 한 번 보고서 그만두었다. 사람을 좋아하는 자신의 딸이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것도, 쌍둥이에게 아직 엄마가 필요할 때 자신이 충분히 그들과 함께 있지 못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부푼 배에 얼굴을 맞댄 작은 아이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배가 조금 움직이고 소녀의 작은 얼굴이 환해졌다.

“곧 있으면 언니를 만나러 가겠다고 하는 것 같구나.”
히, 제 아빠에 비해 둥그스름해서 순해 보이는 눈매가 접히고 푸른 눈이 웃음과 동시에 반짝인다. 어느새 소리 없이 옆에 다가온 이안이 빤히 배를 쳐다본다. 조심스럽고 관찰하는 듯한 눈빛을 하다 고개를 들어 나시네를 바라본다. 똑 닮은 색의 붉은 눈이 서로를 마주본다.

“누님이랑만 놀면 바보가 될 거에요.”
옆에서 소녀가 아니야 바보는 이안이야! 라고 빽 외쳤다. 작은 소년이 삐죽 입을 내민다. 금세 삐진 아들의 마음이 보여 나시네는 다른 손으로 이안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무어라 알리사에게 반박하려던 이안이 나시네를 바라본다. 소년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면서도 특유의 조숙한 면으로 그렇지 않은 척을 할 때가 있었다.

“이안이 알리사랑 함께 아기를 돌봐 주면 동생이 똑똑해지지 않겠니? 리나가 멋진 언니랑 오빠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 같네.”
작게 웃으며 아들의 뺨을 감싸고 놓는다. 저를 닮아 창백한 얼굴이 조금 상기된다.

“이제 슬슬 나가보자꾸나.”
두 아이가 동시에 나시네를 바라본다. 알리사는 알렌을 닮았지만 좀 더 부드럽게 생겼다면 이안은 자신을 닮았지만 눈매가 알렌을 닮아 좀 더 서늘해 보이기도 하였다. 묘하게 재밌는 대조였다.
일어서는 몸이 자못 무거웠다. 교단과 얽힌 소란스러운 일들을 뒤로하고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서 나시네의 세계는 자연스레 집 안으로 좁혀져 있었다. 아무리 각성자라도 자연적인 신체적인 변화는 그녀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마마 힘들어?”
알리사가 빤히 그녀를 바라본다. 이안도 멈추어 가만히 바라본다. 쌍둥이는 저희를 알렌의 스승에게 맡긴, 오랜 시간을 그들과 함께하지 못한 부모임에도 두 사람을 좋아했다.

“어머니라고 하세요.”
물론, 동시에 보통의 남매처럼 끊임없이 다투었다. 저와 알렌의 어린 시절에 비추어 나시네는 이 장면이 매우 가까우면서도 때때로 멀게 느껴졌다.
느슨하게 잡은 두 아이의 손을 좀 더 힘주어 잡았다.

“동생에게 멋진 언니랑 오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야 해요.””
서로를 향해 아웅다웅하던 쌍둥이 남매가 조용해졌다. 집 앞을 나서 익숙해진 대로변과 건물을 천천히 걸어 지나갔다. 하지만 8살이 된 어린 남매가 계속 얌전히 있기란 불가능한 일이었다.

“고양이다!”
알리사는 때때로 건물의 유리창에 진열된 옷들과 도보를 지나는 강아지와 그리고 온갖 것들을 향해 인사를 하거나 달려가려고 했다. 이안은 어느새 나시네의 손을 놓고 천방지축 행동하는 알리사를 잡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시끌벅적한 풍경을 조금 떨어져 지켜보던 그녀는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나시네의 손에서 반짝이는 색이 춤을 추었다.

어느새 시야에 나타난 화려한 나비를 열심히 쫓던 알리사가 자연스레 나시네의 곁으로 돌아온다.

“사라졌어!”
환각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쫓던 아이의 이마에 땀이 맺혀있었다. 알리사의 손을 다시 잡은 나시네가 그 천진한 모습에 웃음을 참으려는 것도 모르고 울상이었다. 어느새 알렌과 만나기로 한 장소였다. 이안은 언제 같이 나비를 쫓으며 경쟁을 했었냐는 듯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옆에 서 있었다.

만일 그녀와 그에게도 평화로운 어린 시절이 있었더라면, 나시네는 가만히 서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이했다. 봄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미풍이었다.

멀리서 그러나 아주 멀지는 않은 거리에서 익숙한 금발의 남성이 보였다. 세 사람을 발견한 알렌이 웃고 있었다. 쌍둥이가 아빠를 부르며 그에게 달려간다.
멀어지는 작은 두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시네는 언젠가 나누었던 대화를 떠올렸다. 고질적인 불안 때문에 미하일 이후로 그녀는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지금의 걱정으로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놓지 말아 주세요…였었나요.”
조용히 혼잣말로 중얼거려본다. 두 아이를 한 번에 안고서 알렌이 걸어오고 있었다. 배를 매만지다 곧 태어날 아이에 이어 아카데미에 간 첫째가 떠올랐다. 그 아이는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당신 탓이에요. 모든 것이.”
그녀가 복수를 놓게 된 것도. 다시 하야시시타 나시네로 살아가게 된 것도. 예상에 없는 대가족을 이루게 된 것도. 그를 닮아 지독히도 고집이 강한 첫째 아들을 아카데미에 보내게 된 것도. 두 사람의 평화롭던 만약을 옮겨 놓은 쌍둥이를 보게 된 것도. 평생을 그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하게 된 것도.
행복을 잡을 수 있게 된 것도.

“나시네!”
그렇다면 자신은 그의 무엇을 바꿔 놓았을지. 까불거리는 쌍둥이를 내려놓고서 그가 자신을 끌어안았다.

“돌아왔어.”
알렌 메르차니예가 나아감을 멈추고서 행복할 수 있는 삶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동화책의 마지막 문장이 맴돈다. 나시네는 눈을 살며시 감고 그녀의 남편을 마주 안았다.

“다녀오셨어요.”
이야기 이후의 삶을 살아가게 된 성녀와 용사가 어떤 삶을 살았을 지 알 수 없지만 그녀는 그러기를 바랐다.
비록 동화 같은 삶은 아니었지만 그 끝은 동화 같기를.

Happily Ever After.

//좀 더 나시네와 알렌의 관계에 치중하겠다고 했었는데 선곡의 힘으로 그냥 후와후와한 연성이 되어버렸음()
#774알렌주(YBJ6kI190u)2026-01-08 (목) 15: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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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775린주(X09wqPMGfm)2026-01-08 (목) 15: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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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776알렌주(YBJ6kI190u)2026-01-08 (목) 15:23:25
>>773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입틀막)
#777알렌주(YBJ6kI190u)2026-01-08 (목)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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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안녕하세요 린주~
#778알렌주(YBJ6kI190u)2026-01-08 (목) 15:24:16
좀 더 글을 음미한 뒤에 감상평 적어올게요..!
#779린주(X09wqPMGfm)2026-01-08 (목) 15:24:30
천천히 오세여-
#780알렌주(YBJ6kI190u)2026-01-08 (목) 15:36:39
진짜, 읽으면서 입꼬리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로 달달하고 귀여운 글이였습니다.

처음으로 읽으면서 가장 눈에 확 들어온 장면은 의외로 현실남매스러운 느낌의 알리사와 이안의 대사였어요, 특히 이안이 누나에게 말할 때마다 느껴지는 시니컬함은 저도 살짝 흠칫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도 결국 두사람 다 부모님과 함께있는게 좋은 아이들이라는 것도 잘 느껴져서 너무 흐뭇했어요.
#781알렌주(YBJ6kI190u)2026-01-08 (목) 15:36:58
아... 작성 도중이였는데...(눈치)
#782린주(X09wqPMGfm)2026-01-08 (목) 15:37:32
기다릴게요(토닥토닥
#783알렌주(YBJ6kI190u)2026-01-08 (목) 15: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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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읽으면서 입꼬리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로 달달하고 귀여운 글이였습니다.

처음으로 읽으면서 가장 눈에 확 들어온 장면은 의외로 현실남매스러운 느낌의 알리사와 이안의 대사였어요, 특히 이안이 누나에게 말할 때마다 느껴지는 시니컬함은 저도 살짝 흠칫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도 마치 레이저포인트 쫒는 고양이처럼 환각인 고양이를 쫒아가는 알리사도 그렇고 말리는 이안도 그렇고 결국 두 사람 다 그 나이대 아이들이라는 것도 잘 느껴져서 너무 흐뭇했어요.

한편으로는 나시네의 배에 붙어 태동을 들으면서 나시네에게 떨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이 티를 안내고 있긴 하지만 역시 부모님이랑 같이 있고 싶었구나 하는 마음도 들고요.

두번째 읽을 때 부터는 서서히 시선이 나시네 쪽으로 많이 향하더라고요.

어느덧 만삭에 가까워진 몸으로 쌍둥이들을 돌보면서 두 아이들을, 더 나아가 미하일을 포함한 자식들을 어떻게 보고있는지.

미하일은 역시 알렌을 너무 닮았다고 생각하면서도 쌍둥이들을 보며 혹시나 행복한 상태로 둘이 만났을 때를 상상하는 모습이 묘하게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타난 알렌을 보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옛생각을 떠올리는 나시네의 말을 보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아요!

'그렇다면 자신은 그의 무엇을 바꿔 놓았을지.'

이 질문에 대답은 아마 조만간 알게 될거에요, 알렌이 이번 시나리오가 끝나고 어떻게 되는지. 알렌이 나시네와 결혼하고 마지막에 나아감을 멈추고 가족에게 돌아온게 알렌에게 얼마나 커다란 일이였는지 말이에요!

진짜 봐도 봐도 흐뭇해서 아직도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좋은 연성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
#784린주(X09wqPMGfm)2026-01-08 (목) 15:53:31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이 그대로 전달된것 같아서 정말 뿌듯해요.
이안은 그저 T일 뿐인...ㅋㅋㅋㅋㅋ
알리사는 행복한 어린 알렌을 떠올리면서 썼어요 알렌주의 생각과 많이 닮았으면 하네요
저도 마지막 나시네의 독백은 천천히 알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확실한건 나시네도 알렌의 행복이라는 것이겠지만여
#785린주(X09wqPMGfm)2026-01-08 (목) 15:54:46
정성스러운 감상문 고마워요(*´ω`*)

situplay>8976>367-368 귀엽게 연성을 봐준 강산주도 고마워~!
#786알렌주(YBJ6kI190u)2026-01-08 (목) 15:58:04
>>784 진짜 이안이의 시니컬한 말투가 확 꽂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생각한 알리사 그자체였어요! 알렌이랑 나시네가 '부디 이렇게만 커주렴.' 이라 생각할 밝음이였어요!

알렌 심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생각이 끝나서 레이드 진행이 어느정도 되면 캡틴이랑 방향성 상담을 요청할 생각이라 자연스럽게 알게되실거 같아요.
#787린주(X09wqPMGfm)2026-01-08 (목) 16:01:57
>>786 린이 미하일을 어떻게 보는지는 저번 연성에서 썼으니까 이번엔 쌍둥이와 함께하는 걸 쓰고 싶었어요. 더해서 다시 해피해진 알렌까지 ㅋㅋㅋㅋ

히히 고마워여.

(뽀다담
잘 할수 있을거에요
#788알렌주(YBJ6kI190u)2026-01-08 (목) 16:04:33
>>786 캡틴이랑 -> 캡틴에게

>>787 마지막에 타다이마 오카에리 엔딩도 너무 좋았어요.

원래 이야기의 마지막은 뻔하고 유치할수록 재밌는 법...(눈물)
#789린주(X09wqPMGfm)2026-01-08 (목) 16:11:33
>>788 클리셰는 클리셰인 법이니까요 히히
동화책 엔딩 인용도 글쿠요

구냥 둘이 나중에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790알렌주(YBJ6kI190u)2026-01-08 (목) 16:13:38
>>789 제발 둘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눈물)
#791린주(X09wqPMGfm)2026-01-08 (목) 16:14:12
🥲🥲🥲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792알렌주(YBJ6kI190u)2026-01-08 (목) 16:14:2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93알렌주(2.H83/sOb2)2026-01-09 (금) 14: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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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홈
#794린주(X09wqPMGfm)2026-01-09 (금) 14:56:31
Attachment
ㅎㅇ
#795알렌주(2.H83/sOb2)2026-01-09 (금) 14:57:38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796린주(76Eb.1ae9u)2026-01-09 (금) 15:01:28
>>752 반대로 제일 기억남는 린의 플러팅이 있나여? 웃는거 말고여

저 아마 진행은 내일 쓸듯요...
#797알렌주(XsCNRu76ja)2026-01-09 (금) 15:08:43
>>796 플러팅...이기라기엔 이미 연애 시작한 시점이긴 한데 린이 목걸이 계산하는 알렌을 뒤에서 껴안으면서 '이걸로는 부족한가요?' 라고 말했던 장면이 아직도 떠올릴 때마다 엄머머스러운 기분이에요.ㅎㅎ

저는 일요일에 작성 가능할거 같아요. 일상도...
#798린주(76Eb.1ae9u)2026-01-09 (금) 15:12:49
그때 점원은 구경하고 알렌은 조금 당황했던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정도가 아니면 자꾸 솔직한 욕심 앞에서 도망가는 알렌을 잡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799알렌주(XsCNRu76ja)2026-01-09 (금) 15:16:22
>>798 살짝 당황했다가 알렌이 부족하다고 그대로 솔직하게 들이받아서 린도 꽤 부끄러워 했었죠.(웃음)

목걸이를 선물해준 이유도 내 여자라는걸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으니까요.
#800린주(76Eb.1ae9u)2026-01-09 (금) 15:16:23
>>797🥲(토닥토닥

제가 제일 기억나는건 린이 장난치니까 알렌이 옆에 더 가까이 붙으면서 받아치는 건데 린은 아마 고양이 로봇땜에 넘어졌을때가 제일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801린주(76Eb.1ae9u)2026-01-09 (금) 15:19:22
>>799 알렌은 린의 마음을 확인한 이후로 쭉 둘 사이를 공개하고 싶었던 것 같아여
린의 부탁으로 비밀 연애가 되었지만...

어쩌면 애정 행각이 들켰던 이유가(아님
#802알렌주(XsCNRu76ja)2026-01-09 (금) 15:19:41
>>800 수갑 때문에 몸이 엉켜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
#803알렌주(XsCNRu76ja)2026-01-09 (금) 15:22:12
>>801 어..? 이게 이렇게?(아무말)

그래도 알렌이 보여주려고 일부러 그러진 않았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804린주(76Eb.1ae9u)2026-01-09 (금) 15:23:46
산장에선 린이 의도하고 다가간거였구 적어도 카지노 때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었는데 >>802땐 마음의 준비를 할 틈도 없이 완전히 붙어 버려서 ㅋㅋㅋㅋ
#805린주(76Eb.1ae9u)2026-01-09 (금) 15:26:08
>>803 ㅋㅋㅋㅋㅋㅋ

수영복 보여주는 것도 싫어하는데 당연히(ㅋㅋㅋ)
린도 상황이 그렇지만 안았다면 매일 손잡고 다녔을것 같아요
#806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5:33:46
>>804 정작 알렌은 자신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자각도 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805 '참고 있는건 당신만이 아니랍니다.'(귓속말)(망상)
#807린주(76Eb.1ae9u)2026-01-09 (금) 15:38:02
>>806 알렌은 전혀 생각이 없었겠지만 린 입장에서는 꽤 심술궂은 행동이었어요. 진짜 극초반부터 뭔가 위험한 일이 생기면 알렌 성격상 쭉 린을 보호하려고 했기 땜에,,ㅋㅋㅋㅋㅋㅋ
알렌이 시치미를 떼면 린은 충분히 헷갈릴수 있었거든요. 물론 어마어마하게 삐지겠지막
#808린주(76Eb.1ae9u)2026-01-09 (금) 15:38:51
>>806 😏
#809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5:43:20
>>807 린이 다른 사람들한테도 이러나요? 하는 질문에 글쎄요? 라고 대답했으면...(웃음)

물론 알렌이 그럴 일은 전혀 없지만요, 아마 알렌이 시치미를 땔 정도가 되면 린도 알렌의 행동을 웃어넘길 정도가 되어있을거 같아요.
#810린주(76Eb.1ae9u)2026-01-09 (금) 15:49:21
>>809 만약 그랬다면...말할까 말까 고민되네여

(뽀다담
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오랜시간이 지난 후겠네요
#811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5:51:30
>>810 어...(고민) 물론 그러면 알렌이 아니라 알렌의 모습을 한 무언가라 할 정도의 캐붕이긴 하지만...

아마 결혼하고나서나 하다못해 연애 중후기쯤은 되어야...
#812린주(76Eb.1ae9u)2026-01-09 (금) 15:55:58
>>811 사실 린이 알렌의 형상을 한 무언가가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생각할 확률이()
만일 진짜로 그런 일이 있다면 린의 표현은 좀 더 과감해져도 실제 표정이나 행동은 싸늘해질것 같아요. 아니면 한동안 완전히 삐지거나

ㅋㅋㅋㅋㅋㅋ
그거는 사실상 린의 자업자득이니까여😌
#813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5:57:43
>>812 아니면 미래에서 온 알렌이 꼭 끌어안고 귓가에 '다른 사람한테 이런거 해줄리가 없잖아요?'라고 속삭이는게 더 개연성이 있는거 같아요.(웃음)
#814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02:15
>>813 ((゜ロ゜)!

린린 진짜로 그 자리서 얼어버림,,,
#815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05:09
린에게서 au 나시네 같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도 있을것 같아요 놀랍다
#816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6:05:47
>>814-815 이건 굉장히 흥미롭군요...(두근구근)
#817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6:09:45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미래의 알렌은 지금의 나시네를 순진한 소녀처럼 만들 정도로 성장한다는 걸지도...(고찰)(아무말)
#818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11:56
장난치시는 건가요? 라고 하면서 일부러 웃고 눈을 빤히 마주보는데 알렌이 전혀 피하지 않고 바라보면 그때 완전히 얼굴 붉어지면서 이런 장난 재미없다고 격하게 당황할것 같아요
#819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14:59
>>817 린의 행동은 성장과정 땜에 그래도 마음은 순수한 그 나이대 소녀처럼 알렌을 좋아한 것이었으니까요...?
미래 알렌이라면 당시 알 수 없었던 행동에 가려진 린의 심리가 보이지 않을까여
#820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6:19:12
>>818 양 볼을 잡고 그대로 살짝 고개를 들면서 눈을 다시 맞춘 뒤 장난이 아니라는 듯이 다가가는 알렌...(망상)

>>819 동시에 알렌 본인도 알고 있을만큼 철저한 린의 정신무장을 말과 행동 몇마디로 해제시켜버릴 정도의 성장도 함께 있었을거 같아요.ㅎㅎ
#821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27:01
저 이젠 양 볼하면 저절로 볼쨔무부터 떠올라요()
>>820(퓨즈가 나간 나시네와 기회를 잡으려는 린 사이의 싸움이 진행중입니다)
#822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6:27:19
아마 키스까지 생각한 린이 눈감고 떨고 있으면 이마에 살짝 입맞추고 '이 다음은 이때의 저와 함께 해주세요.' 라 할 거 같네요.(망상가속)
#823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6:28:41
아니면 반대로 결혼한 나시네가 살짝 사고를 당해서 순간적으로 기억이 썸씽 초기때로 돌아간다거나...(망상액셀러레이터)
#824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31:35
린린반응 고민하다 시간이 그냥 가?버렸어요
>>820 그대로 결심한듯 키스할것처럼 가까이 맞닿아서 돌이킬 수 없을거라며 말하는 린이 있고

바로 퓨즈 나가서 완전 얼굴에 김 나기 직전으로 눈 어설프게 피하다 내리 깔은 나시네화 되어버린 린린도 가능할것 같고

미래 알렌은 강하군여. 유부남(진)이란 역시
#825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35:13
>>822 ㅋㅋㅋㅋㅋㅋ (*´ω`*)
제 생각이랑 너무 비슷해요 히히. 저도 린의 생각이 앞서가서 긴장하고 있는걸 배려하는 알렌을 떠올렸어요

진짜 완벽하게 k.o.패네요 그게 무슨 뜻이냐며 뒤늦게 물을때 다시 바부 알렌으로 돌아와 있으면 웃길것 같아요

>>823 이것도 제법
#826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6:38:48
>>824 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새빨개진 채로 알렌의 손에 볼이 살짝 눌린 채 당황한듯 눈동자를 떨고있는 린을 생각하니 너무 귀여운거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5 그대로 잠시 쓰러졌다가, '어라? 저는 지금 무엇을...'하는거 까지가 템플릿이죠.(아무말)

아벨리나 출산한 후 잠시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아이들과 알렌을 바라보는 린의 반응은 과연...(흥미진진)
#827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40:23
>>826 일단 그...아침부터 옆에 누운 알렌을 본 린의 비명으로 시작하는 걸 볼 수 있어요
#828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6:41:22
>>827 자고 일어나니 기억상실증인 거군요...(맛있다)

거기에 알렌이 '왜..왜 그래? 나시네?!'라며 알려준적도 없는 본명으로 자신을 부르고...
#829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43:14
>>826( ^ω^)
미래 알렌은 볼 쨔무의 유혹을 참고 이마키스로 완전히 놀리기를 완성했군요(뭔

모든걸 까?먹은 알렌에게는 불합리하게도 린이 조금 삐지게 되는()
#830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6:46:05
>>829 린도 미래의 알렌이 잠시 다녀갔다는 걸 눈치 못채고 그저 알렌이 잠시 이상해졌던 걸로 여겨서 더 삐질거 같아요.ㅎㅎ
#831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46:16
>>828 린이 과부하에 걸려서 "꿈? 환상? 당신이 어떻게 내 이름을 알지?" 라고 순식간에 이불 둘둘말고 쏘아 붙이는데 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아내가 다시 성?가신 여자애가 되어버린 알렌이 조금 안쓰럽네여
#832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47:07
>>830 어쨌건 알렌이 또 동내북이되는 엔딩()
#833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6:48:55
>>831 아, 이건 진짜 재밌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렌은 아마 대화 몇마디 나누면 '아, 이거 옛날에 린 씨다.' 라는거 눈치채는데 본의 아니게 자식들에게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생으로 보여주게 된 후 돌아온 나시네의 반응도 기대되고 진짜 너무 재밌을거 같은 이벤트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834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6:52:06
이제 밖에서 미하일이 노크하면서 '어머니, 아버지? 소란스러운데 무슨 일 있으신가요?' 라며 일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는데...(꿀잼)
#835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54:38
>>833-834 성가시다는 얘기에 반박이 없군여(??

린이 미하일을 본다면 알렌에게 동생이 있었는지 물어보게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다른 아이들까지 본다면 아마 이 상황을 자각몽쯤으로 인식할 확률이 커지겠지만...
#836린주(76Eb.1ae9u)2026-01-09 (금) 16:55:20
아기 아벨리나랑 쌍둥이는 린이 돌아올때까지 미하일이나 알렌이 봐야겠네요
#837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6:58:01
>>835 아뇨, 저 시기 알렌에게 저 정도 성가심은 오히려 색다른 매력입니다.(?)

아마 린이 잔뜩 가시돋힌채로 표독하게 대해도 아마 알렌에게는 귀엽게 칭얼거리는 정도로 느껴지고 풀어주기도 되게 잘풀어줘서 아마 린이 그거 때문에 더 분해할거 같아요.(웃음)

>>836 (뭔가 말하려다가 섬칫해서 그만둔 알렌주)
#838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7:02:05
>>835 알리사: 아빠! 엄마! (해맑)

린: ?!

이안: 누나, 아버지, 어머니라고 하라니까.

린: ?!?!?!?!

(웃음)
#839린주(76Eb.1ae9u)2026-01-09 (금) 17:02:10
>>837 린린에게 너무 적응을 잘한 알렝이,,ㅋㅋㅋㅋㅋ(뽀다담

???뭔가여...?
#840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7:02:40
>>839 아뇨, 그 별건 아니고... 분유를 좀 사둬야 할거 같다 말하려다가...(눈치)
#841린주(76Eb.1ae9u)2026-01-09 (금) 17:04:41
>>838 그리고 동공지진 난 얼굴로 알렌을 바라봄

나중에 기억상실증 진단받고 나서야 지금이 미래라는걸 조금이나마 받아들일것 같아요 이성적으로는...
감정적으로는 알렌이 편하게 다가오는 것도 어색해할 것 같은데 마냥 순수한 소녀(나시네)처럼 행동할 것 같진 않아요
#842린주(76Eb.1ae9u)2026-01-09 (금) 17:06:21
>>840 아(아...)

그런 변화까지 생각하면 린이 하루종일 방에서 멘붕하고 있을것 같아서리()
#843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7:09:35
>>841 아마 쥬도님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현실적인 문제로 예배를 보지 못하니 잠시 다른 교인에게 맞기고 집에서 쉴 확률이 높겠네요.

쌍둥이들은 '엄마 아파?'라는 표정으로 걱정하고 미하일도 심각한데 알렌은 린을 동요시키지 않으려고 일부러 평안을 가장하고 곁에 있을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지금 린이 아는 유일한 사람은 알렌 뿐이니까요.
#844린주(76Eb.1ae9u)2026-01-09 (금) 17:14:08
>>843(뽀다담
착각 개그()물일텐데 묘하게 힐링물의 기운이 나네요

졸려서 자러가볼게여
썰은 내일 이어서,,
잘 자~
#845알렌주(9vX3xkbeIu)2026-01-09 (금) 17:14:1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46알렌주(XsCNRu76ja)2026-01-10 (토) 14:42:59
Attachment
아임홈
#847린주(76Eb.1ae9u)2026-01-10 (토) 14:45:24
Attachment
알하
#848알렌주(XsCNRu76ja)2026-01-10 (토) 14:48:12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849린주(76Eb.1ae9u)2026-01-10 (토) 14:51:36
>>843 린이 아이들한테 -사와요 붙여서 얘기하는 걸 떠올려보니 갑자기 실감나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떠오르는 npc들...)

알렌이 어떻게 린에게 상황을 설명할지 궁금하네여
#850알렌주(7yc1zI38tW)2026-01-10 (토) 15:00:23
>>849 아이들이 과연 어떤 반응을 할지...(떨림)

알렌은 존댓말을 쓰면서 마치 그 시절과 똑같은 느낌으로 린에게 다가가서 옛날이야기 하듯이 두 사람이 함께했던 일을 차근차근 말해줄거에요, 아마 중간중간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는데 그마저도 다 지나간 일이라는듯 가볍게요.

알렌: 린 씨의 가족을 그렇게 만든 녀석들 있잖아요. 사실 린 씨 삼촌을 조종하던 녀석들이 있었어요.

린: 네? 지금 그게 무슨..?

알렌: 제가 린 씨보다 조금 먼저 그게 누구인지 알아냈다가 죽을 뻔 했지만요. 결과적으로는 린 씨가 바티칸에 성물 하나를 양보해서 그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일은 일단락 되었죠.

린: ...(해야할 말이 너무 많아서 말이 안나옴)

(아무말)
#851린주(s8gZl4kJRe)2026-01-10 (토) 15:03:36
>>850 린이 "그러니까 저는 이제 안전하고, 당신이랑 결혼을 했다는 건가요? 밖에 있는 남자애랑 아이들은 그..."
까지 말하고 고장나버릴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852린주(s8gZl4kJRe)2026-01-10 (토) 15:05:59
>>850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넘 유죄다정남임
혹시 인간적인 균형을 맞출려고 아프리카를 가버린건가 오(오
#853알렌주(7yc1zI38tW)2026-01-10 (토) 15:12:03
>>851 '지금 린 씨는 안전 정도로 말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긴 하지만 안전하나는 확실하죠.' 라 웃으며 말한 뒤에

'네, 제가 프로포즈 하고 가족이 되어서 더 많은 가족들이 생겼죠.'

라고 살짝 다가가며 말할거 같네요.(흐뭇)
#854알렌주(7yc1zI38tW)2026-01-10 (토) 15:15:15
>>852 (눈물)

개인적으로 린이 깨어난 뒤 조금 지나서 '뭐죠? 저는 죽은건가요? 죽기 직전 행복한 환상을 보는건가요?' 라고 혼잣말해서 린이 그 시절 부터 알렌과 결혼하는 생각을 해왔다는걸 알렌이 눈치채서 헤에~ 거리는 망상을...(아무말)
#855린주(s8gZl4kJRe)2026-01-10 (토) 15:18:16
>>853 의?심하는 눈으로 지그시 보다 다가오면 저도 모르게 얼굴 붉히고서 물러서다 메이드 때처럼 매도를 시도할지도요 ( ^ω^)

거짓말쟁이(??)가 뒤에 붙겠지만(뭔
#856린주(s8gZl4kJRe)2026-01-10 (토) 15:21:43
>>854 에...
린이라면 그런 귀?여운 반응 보다는 좀 더 어...

"어머 환상일까요? 또 다시 이런 수작에 놀아날 생각은 없는데. 아무래도 상관은 없을테니 말이어요."
하고 바로 알렌 끌어당기고 키스할 확률이 높아요

예...
#857알렌주(7yc1zI38tW)2026-01-10 (토) 15:24:04
>>855 하지만 지금의 알렌에게 린의 표독함은 전부 챠밍포인트일 뿐입니다.(웃음)

>>856 아, 이거 반사적으로 알렌이 부부의 키스를 시도했다가 곧바로 밀쳐져서 내동댕이 쳐지는 시츄에이션...(아무말)
#858린주(s8gZl4kJRe)2026-01-10 (토) 15:29:20
>>857 만렙을 찍은 알렌은 강하군요😌
메이드 때 알렌도 나름 능청스럽게 대답은 했으니까 ㅋㅋㅋㅋ 린이 이불 뒤집어쓰고 노려봐도 더 하찮아질것 같아요

알렝아...(은은
다시 이불 뒤집어쓰고 누구죠? 그 바보가 이럴리가 없는데? 정체를 밝히세요 라고 경계하는 린린이()
#859알렌주(7yc1zI38tW)2026-01-10 (토) 15:34:41
>>858 두 상황 다 알렌에게는 '내 아내가 이렇게 귀여웠나?'하고 심쿵할 상황인거 같은데요?(흐뭇)

알렌은 천연덕스럽게 '자, 일단 밥부터 먹어요, 배가 고프면 신경이 더 날카로워 질 수 있으니까요.' 라며 지극히 알렌스러운 무브를 보여줘서 린의 혼란이 더해지고...
#860린주(s8gZl4kJRe)2026-01-10 (토) 15:41:15
>>85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치사하다 ㅋㅋㅋㅋ 린이 계속 극초반 린에게 미소만 지운 눈빛으로 관찰하고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알렌군은 소녀의 손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바보여요. 그대는 알렌군이 아니어요."라고 식탁에 앉고 알렌 앞에서 주장하는게 떠올라요

실은 >>857 에서 어차피 환상이니까, 꿈이니까 그대로 상황에 맡길수도 있...아니 사실 좀 확률이 높지만 전 상어 아가미가 두렵습니다(뭔
#861린주(s8gZl4kJRe)2026-01-10 (토) 15:58:31
알렌주 왠지 자러간것 같아서
저두 5분후에 자러갈게여
잘 자~
#862알렌주(7yc1zI38tW)2026-01-11 (일) 02:02:22
죄송합니다. 기절했었습니다...(눈물)(지금 일어난 알렌주)
#863알렌주(GkM0ysMuQu)2026-01-11 (일) 12:39:41
>>860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렌은 태연하게 마주앉은 채로 '그거 때문에 린 씨가 고생 많이 했어요.'라고 대답할거 같네요. 실제로 고생한 건 사실이고...

난데 없이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를 마주한 것도 모자라 연애담을 듣게 된 미하일은 옆에서 질린 표정을 하고 있을 수도...(웃음)


썸 초창기에도 이런 꿈(?)을 꾼다면 몸을 맡길 만큼 알렌을 생각하고 있었군요...(부끄러우면서도 기쁜 알렌주)
#864린주(KQ3kpvAlRO)2026-01-11 (일) 12:55:54
>>863
안이 진짜 얄미워요 아 ㅋㅋㅋㅋ 그 때 못 놀린걸 이렇게 푸는 거냐구요 ㅋㅋㅋㅋ
린이 정말 황당한 얼굴로 알렌을 바라볼 것 같아여. 이제는 자신의 꿈이거나 환각에 걸려든 것 도 아닌 것 같고

갑자기 원시 고대에 존재하던 동년배의 엄마를 보게 된 미하일()

린은 굳이 주도하지는 않겠지만 주어진 기회를 놓칠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
#865알렌주(GkM0ysMuQu)2026-01-11 (일) 13:08:49
>>864 아 식사 자리만 아니였으면 알렌 생일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하는 건데...(웃음)(아무말)

평생을 린에게 이기지 못했는데 갑작스러운 리벤지 찬스가 되는군요.ㅎㅎ
#866린주(KQ3kpvAlRO)2026-01-11 (일) 13:17:13
>>865 둘만 있을때 얘기하면 되지요 😌
일단 린은 앞에 미하일이랑 쌍둥이랑 아벨리나가 있는 것도 너무 혼란스러운데 알렌도 바?부가 아니라서 ㅋㅋㅋㅋ

린이 뭔가 얘기나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소녀가 고생을 하였다는 말씀이 무슨 뜻이온지? 라고 물어볼 것 같기도 하고.
#867린주(KQ3kpvAlRO)2026-01-11 (일) 13:18:53
(진짜 계속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성가신 여자아이 그 자체 같음)(...)
#868알렌주(GkM0ysMuQu)2026-01-11 (일) 13:18:56
>>866 알렌: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한데요, 손도 잡지 못했던 저와 린 씨의 아이들이 듣기에는 좋지 못한 이야기라서요.

미하일: 아버지 제발...(질색)
#869알렌주(GkM0ysMuQu)2026-01-11 (일) 13:21:38
손도 제대로 잡지 못했던 자신과 린 슬하에 자식이 4명이나 있음을 떠올리도록...(웃음)
#870린주(KQ3kpvAlRO)2026-01-11 (일) 13:24:53
>>868 가만히 알렌을 바라보다가 "알렌군이 바보긴 하여도 이렇게 여성을 곤란하게 만드는 취미를 가진 분일지는 몰랐사와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여도 되련지요?"라고 떠보듯 특유의 미소를 지으면서 물어볼 것 같아요

미하일이 이쯤이면 해탈하지 않을까요(ㅋㅋㅋ)
#871린주(KQ3kpvAlRO)2026-01-11 (일) 13:25:46
>>869 린이 메이드 린린 상태로 돌아가서 바카! 헨따이!만 무한 반복하도록 할 셈입니까(??
#872알렌주(GkM0ysMuQu)2026-01-11 (일) 13:30:06
>>870 알리사: 엄마 말하는거 이상해~

이안: 누나, 어머니는 아프셔서 그래. 실례되는 말 하지마.

미하일: 자 얘들아 밥 다 먹었으면 같이 나가서 놀까?(아벨리나를 조심스래 안고 아이들을 대리고 나가며)

>>871 알렌: 그럼, 제 생일날 린 씨가 저에게 주셨던 선물이 무엇인지 말씀드릴까요?


(망상폭주)
#873린주(KQ3kpvAlRO)2026-01-11 (일) 13:39:51
>>872 이안이 더 실례되는 말을 하고 있네여 ㅋㅋㅋㅋ 넘 웃기고 귀여움요
말투는 지금 린이 미래 알렌을 알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서 그래여 ㅋㅋㅋㅋㅋ

오(오)
진짜 너무 진심 200%로 즐기는 게 보이고 있어...
치사한게 미래알렌이 말하는 선물이 썸 단계의 린이 생각하기에도 솔직히 지금 알렌의 상태를 보면 가능성 있는 얘기라서...
#874린주(KQ3kpvAlRO)2026-01-11 (일) 13:40:07
situplay>8976>463
에 답레 있어요 편할때 답 주세여
#875알렌주(8I0jRxSsA6)2026-01-11 (일) 15:05:30
Attachment
아임홈
#876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5:07:59
Attachment
ㅎㅇ
#877알렌주(8I0jRxSsA6)2026-01-11 (일) 15:08:19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878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5:12:25
오늘 많이 춥던데(토닥토닥
#879알렌주(8I0jRxSsA6)2026-01-11 (일) 15:12:58
>>878 따뜻한데 들어오니 피부가 화끈거리네요...
#880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5:15:03
안이...(゜ロ゜)

>>873-874 썰이랑 답레 좌표
#881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5:19:40
situplay>8976>513
?????

혹시 지금 둘이 사귀고 있나요?? ㅋㅋㅋㅋ
#882알렌주(8I0jRxSsA6)2026-01-11 (일) 15:22:29
>>881 아..아뇨...

원래는 사귀고 있는 시점으로 생각하긴 했었는데 린주 말씀듣고 썸씽 중기 정도로 설정했어요.

어색할까요..?
#883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5:22:44
둘이 지금 사귀는 상태인지 아닌지에 따리 린 반응이 달라질 수 있을것 같아요
#884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5:23:32
>>882 아니요 어색하지 않아여
그냥 뭔가 미래 알렌의 모습이 약간 보였어요 히히
#885알렌주(8I0jRxSsA6)2026-01-11 (일) 15:23:56
>>883-884 편하게 답해주세요~
#886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5:30:44
답레 드렸어여
간단하게 막레해주시거나 아니면 막레로 받아도 괜찮아요!
#887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5:39:51
situplay>8976>515(*´ω`*)
수고하셨어용(뽀다담

원래는 좀 더 어두운 분위기의 린이 좀 더 소유욕 들어간 대사를 할 것이었는데, 알렌이 부드럽게 잘 넘겨줘서 되게 귀?엽게 끝났어요
#888알렌주(8I0jRxSsA6)2026-01-11 (일) 15:40:27
수고하셨습니다~

>>887 어떤 느끼므이 대사였을까요..?(흥미)
#889알렌주(8I0jRxSsA6)2026-01-11 (일) 15:44:02
기술경험치 올리려고 위키 편집 눌렀는데 권한이 없네요...

아무래도 반달을 우려해서 위키 계정을 가진 사람만 편집할 수 있도록 누군가 설정해주신거 같아요.
#890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5:49:11
알렌이 평소처럼 계속 자책하거나 어버버거렸다면 린이 표정없이 제가 한심하게 군 것이라 하다가 살짝 입꼬리 올려서 미소짓고 알렌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저는 저를 두고 멋대로 다치는 거, 말 없이 시야에서 사라져 버리는 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하고 말 을 멈추는 정도를 생각했어요.
#891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5:51:38
>>889 구글 깡계정을 파야겠군여...

>>890 먼가 생각했던 대사나 분위기가 있는데 잘 나오질 않음() 암튼 만약이라 상황따라 말 없이 끌어안고서는 설명하지 않고 돌아서거나 넹 그런 분위기를 생각했어요.
#892알렌주(8I0jRxSsA6)2026-01-11 (일) 15:53:01
>>890 오오..!

살짝 축축한 느낌의 엔딩을 생각하셨군요.(흥미)

린은 알렌이 순순히 손을 내밀어 줘서 조금 놀랐을까요?
#893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6:00:08
네...
#894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6:01:17
자꾸 반응이 한 박자 늦네여...

혹시 많이 피곤하다면 편하게 얘기해 주세요
제가 피곤해서 하는 얘기는 아니고 뭔가 제 반응이 조금씩 늦으니까 좀 찔려서 하는 말이에요
#895알렌주(8I0jRxSsA6)2026-01-11 (일) 16:02:09
>>893-894 (토닥토닥)

피곤하시면 이만 들어갈까요? 저도 내일 월요일이기도 해서...
#896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6:03:29
>>892 여태껏 본 알렌중(결혼 이후 제외)에서 제일 침착했던것 같아요.
#897알렌주(8I0jRxSsA6)2026-01-11 (일) 16:04:33
>>896 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순간적으로 감정이 요동쳐서 되려 지금은 침착하고 담담해진 느낌이네요.
#898린주(HVb3E0IaD6)2026-01-11 (일) 16:06:12
>>895 그렇다면 슬슬 들어가는게 좋겠네요😌
잘 자~

>>897 많이 연상 같아서(연상 맞음) 뒷사람도 조금 오 할 정도()
#899알렌주(8I0jRxSsA6)2026-01-11 (일) 16:06:2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00강산주(fOLqMxFQL6)2026-01-11 (일) 23:24:40
혹시 놓치실 수도 있을까봐 여기도 남겨둡니당.
situplay>8976>516

스레디키 얘기 두줄요약
1. 기존 계정들 그대로 사용가능+신규 계정은 여기서 승인을 받으셔야 편집권한이 생긴대요. (situplay>4628>)
2. 가입에 이메일주소 필요없습니당!
#901알렌주(gr/yesBLNG)2026-01-12 (월) 15:12:53
Attachment
아임홈
#902린주(mBLE8B.hLy)2026-01-12 (월) 15:13:39
Attachment
ㅎㅇ
#903알렌주(gr/yesBLNG)2026-01-12 (월) 15:18:53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904린주(mBLE8B.hLy)2026-01-12 (월) 15:23:41
>>900 설명 고마워!

>>897 어떤 감정의 변화가 일어났길래 ㅋㅋㅋㅋ
#905알렌주(oEHq6bTkZ2)2026-01-12 (월) 15:27:09
>>904 연기하면서 너무 감정이 요동친걸 반성해서 지금은 오히려 평정이 유지되는? 그런 상태로 보면 될거 같아요.(웃음)
#906린주(mBLE8B.hLy)2026-01-12 (월) 15:29:40
>>905 ???? 일상 다시 읽어보고 와야하나여 저는 알렌이 린이 토라지기 전까지는 연기하는데 몰입하고 즐거워하는 것 같았어요.
토라진 후에 알렌이 애드리브로 주먹을 날린게 완전히 연기가 아니었나요...?
#907알렌주(oEHq6bTkZ2)2026-01-12 (월) 15:30:53
>>906 주먹날린건 살짝 사심이 들어갔어요.

아니였다면 애드리브를 받지 못하고 그대로 NG가 났을거에요.ㅎㅎ
#908린주(mBLE8B.hLy)2026-01-12 (월) 15:36:07
일방적으로 맞?았으니 발끈했던거군요ㅋㅋㅋㅋ
사실 배역도 알렌에게 많이 어울렸다고 생각해여

>>907 여친?아내?라는 말에 굳어버린()
#909알렌주(oEHq6bTkZ2)2026-01-12 (월) 15:38:50
>>908 그냥 린을 좀 나쁘게 말하는 느낌에 순간 열받아서...(힘은 안들어감)(눈치)
#910린주(mBLE8B.hLy)2026-01-12 (월) 15:42:11
>>909 배우님은 그저 프로 배우였을뿐인데()
알렌은 원래도 욱하는 부분이 있었으니까(뽀다담

혹시 피곤하시다면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911알렌주(oEHq6bTkZ2)2026-01-12 (월) 15:42:59
>>910 결과적으로 좋은 씬이 나왔으니 아무튼 조아쓰!(?)(아무말)
#912린주(mBLE8B.hLy)2026-01-12 (월) 15:45:55
>>911 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같이 손 잡고 돌아갔으니 아무튼 이득임
알렌이 평소처럼 자신이 잘못해서 린이 화났다고 생각하지 않던게 의외였어요
#913알렌주(oEHq6bTkZ2)2026-01-12 (월) 15:47:45
>>912 저는 situplay>8976>463에서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이 대사가 알렌이 욱한걸 눈치챈 린이 알렌을 위로해주는 대사라고 생각했었어...

묘한 엇갈림이 이렇게 연결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즐겁다)
#914린주(mBLE8B.hLy)2026-01-12 (월) 15:51:5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뒷사람끼리도 안이 ㅋㅋㅋ
알렌이 주눅든걸로 린이 얘기한 대사였어요. 알렌이 맞는 연기에 과거를 떠올리며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건 자신이니까여.

그래서 알렌이 침착했군여
#915알렌주(oEHq6bTkZ2)2026-01-12 (월) 15:57:22
>>914 이게 이렇게 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방향으로 엇나가던 두사람이 이번에는 360도 엇나가서 원래방향으로 가버린 상황...(뒷사람포함)(웃음)
#916린주(mBLE8B.hLy)2026-01-12 (월) 16:01:35
>>915
린:자신의 행동때문에 알렌이 상처받았을 것임
알렌:(쭈글)(끝)

알렌:배우가 린을 나쁘게 말해서 싫음
린:(자신의 행동때문에 알렌이...반복ing)

진짜 둘 다 너무 투명하다...
#917알렌주(oEHq6bTkZ2)2026-01-12 (월) 16:05:03
>>916 이거 직접보니 너무 웃긴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리 투명할까...
#918린주(mBLE8B.hLy)2026-01-12 (월) 16:0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 판도 곧 펑이네요.
혹시 다음 0으로 생각나는 분위기나 아무튼 무언가가 있나여?
#919알렌주(oEHq6bTkZ2)2026-01-12 (월) 16:09:49
>>918 벌써 이번 판도...(고민)

음...무난한건 역시 새해 분위기일까요?
#920린주(mBLE8B.hLy)2026-01-12 (월) 16:12:41
>>919 좋네요!
구럼 나머진 내일 고민하고...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921알렌주(oEHq6bTkZ2)2026-01-12 (월) 16:13:0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22알렌주(oEHq6bTkZ2)2026-01-13 (화) 14:52:24
Attachment
아임홈
#923린주(mBLE8B.hLy)2026-01-13 (화) 14:54:13
Attachment
알하
#924알렌주(oEHq6bTkZ2)2026-01-13 (화) 14:54:30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925린주(mBLE8B.hLy)2026-01-13 (화) 14:57:11
다음 0을 정해야할 시간이군여
#926알렌주(oEHq6bTkZ2)2026-01-13 (화) 14:57:44
900대 레스에 진입하면 항상 찾아오는 고민의 시간...
#927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00:08
뭔가 가볍게 간다면 린렌이 모니터 밖 사람들에게 새해인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928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02:41
>>927 두사람이 모니터쪽 보고 큰절 하는 그림이 확실히 무난하면서도 시기적절한 느낌이죠.(끄덕)
#929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04:22
새해 계획
린렌컾 본어장에서 드디어 성사
같은 걸로 ㅋㅋㅋㅋㅋ
#930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04:50
>>929 올해야 말로 반드시...(결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1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07:25
브금 보단 둘이 한복입고 인사하는 연성이나 픽크루를 넣는게 더 귀여울것 같은데
혹시 추천하고 싶은 픽크루나 이메레스 있나여?
#932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07:58
>>931 찾아오겠습니다..!(호다닥)
#933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08:44
히히
기다릴게여. 천천히 오세여
#934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20:10
Attachment
일단 어설프게 만들어보긴 했는데...
#935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20:17
Attachment
#936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2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뽀다담

둘다 들어가야 하니까 저도 같은 픽크루로 만들거나 아니면 함 트레 있는지 찾아볼게요
#937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23:16
반응이 늦었군여
#938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25:22
>>936 만족해 주셔서 기뻐요!(흐뭇)

저는 그림판으로 한번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939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27:26
https://picrew.me/share?cd=NbdNokxfL7
>>943 에 금발로 바꿔보았어요

>>938 제가해도 괜찮은데 고마워여
#940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28:03
>>939 아... 제가 색약이 있어서...(머쓱)
#941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29:39
>>940 그럴 수 있지여(토닥토닥
#942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31:42
Attachment
이거면 될까요..?
#943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31:43
근데 픽크루 진짜 넘 귀여워요
#944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32:05
헐 졸귀(저렴한 어휘
#945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32:25
>>943 히히

둘다 말랑콩떡 같아서 귀엽네요.ㅎㅎ
#946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36:36
완전 키링으로 매달고 싶어여

구럼 멘트만 정하면 되는데...
린린은 새로운 해가떴사오니 송구영신하시고 근하신년에도 그대가 정한 길을 걸어가시기를.
움...
#947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37:52
저 요새 약간 뭔가 항상 알렌하고 놀다보니 린린이 린 말 하는게 이제는 신?기해요
#948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39:38
>>946 일단 개그 분위기로 갈지 아니면 평범한 신년인사를 할지를 정하면 좋을거 같아요.

>>947 저도 가끔 사와요 말투 볼 때마다 '아, 린은 원래 이랬었지...'하는 생각이...(웃음)
#949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40:24
분위기는 다갓 돌릴까요??
#950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41:28
>>949 네!

아마 개그분위기라면 '올해는 진짜 사귈 수 있겠죠?' 같은 느낌의 말을 할거 같은데...(웃음)
#951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42:12
>>948
저 이번에 제미니랑 린 캐해가지고 싸우다가 원시 고대 기록까지 찾게 되었는데 텐션이 너무 달랐던 것임요()
#952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43:52
1
1.개그
2.평범
#953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44:10
>>952 아앗...(웃음)
#954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44:11
다갓은
린린이 보고시프시다고 했어🫠
#955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45:43
>>951 >>872에서 쌍둥이의 반응을 보면...(웃음)
#956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48:35
하...

알리사: 안녕하세여! 쌍둥이에요!
이안: 과연 저희가 공식적으로 태어날 수 있을지 올해엔 과연...
알리사:탄생할 수 있을지 두구두구
쌍둥이: 두 분 개해 결심 얘기해주세요!

🙃
#957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49:04
개해>새해
#958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49:14
>>956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9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51:28
대충 올해에는 반드시 고백을 해내겠다. 라고 하십니다!

진짜 이렇게 할까요 ㅋㅋㅋㅋㅋ()
#960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51:57
>>959 알렌: 올해는 반드시 멘탈을 다잡겠습니다!

(아무말)(웃음)
#961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54:32
린: 올해는 반드시 미래의 '서방님'께 고백을 받아내도록 하겠사와요.
#962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5:57:36
>>955 본어장 진도 나갈때 제가 다시 그때 처럼 정신줄을 잡아야(뭔
#963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5:59:52
>>960 여기서 멘탈을 정신줄로 바꾸는게 더 웃길거 같네요.(웃음)

>>962 이번 시나리오 끝나면 대외활동이 은근히 많아질테니까요...(끄덕)
#964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6:03:32
근데 정말로 미래 알렌이 19세 린에게 알렌의 생일 선물이 무엇이었는지 말해준다면 린은 잠시 고장났다가 말없이 부들거리게 될 것 같기도
#965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6:04:53
>>963 ㅋㅋㅋㅋ 오키입니당

대?외활동??🙃
진짜루 정치나 교섭되는 멤이 토고 아니면 린이잔아
아...
#966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6:05:45
>>964 귀여워(귀여워)

역으로 폭주해서 '증명해보세요!'라고 하면 알렌도 그 때부턴 좀 당황할거 같습니다...(눈치)(아무말)
#967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6:06:43
>>965 두 사람의 어깨가 무겁다...

사실 알렌이 정신줄만 붙잡는다면 무난한건 어떻게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럴바에는 그냥 강산이가 가는게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눈물)
#968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6:07:03
저는 알렌은 나름 상식인 포지션으로 만들 생각이였는데...(눈물)
#969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6:08:49
😏

저는 린이 부들거리다가 힐끗 알렌을 쳐다보다 말다 하면서 선물은 만족스러우셨나보네요. 여지껏 기억하고 계시니.라고 하는게 떠올랐어요
#970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6:10:03
>>967-968 그...알렌은 너무 많은 일을 겪어서 쉬어도 다들 이해할거라고 생각해요(토닥토닥

>>969 >>966
#971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6:10:27
>>969 아, 이건 악수(?)에요.

이러면 이제 알렌이 '린 씨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인걸요.'라며 더욱 더 날뛰기 시작해요!(웃음)
#972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6:14:14
>>971 😌

린이 빤히 바라보다 심술궂은 거짓말쟁이라며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쏘아붙일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973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6:17:16
>>972 아...

이래버리면 알렌이 '증명이 필요한가요?'라며 린을 공주님 안기로 안고 분위기를 타버리는데...(아무말)
#974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6:22:45
>>973 이렇게 되면 린이 다시 꿈이라고 생각하고 솔직하게 자신은 현?실의 알렌을 붙잡고 싶다고 알렌이 이 꿈처럼 린을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23살의 알렌에게는 아마 죽?어도 얘기하지 않을 말을 해버릴 것 같아요

만약에 린이 저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려고 한다면 알렌이 막겠죠...?
#975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6:25:32
>>974 '그 말은 린 씨가 하는게 아니라 제게 들어야 할 말이에요, 그러니 만약 그 때로 돌아가신다면 힘들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976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6:27:36
>>974 의념속성이 환각이라 그런지 더더욱 현실을 더 믿지 못하는 걸까요...(눈물)
#977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6:29:48
이쯤이면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으로 19살 린을 다시 만난 알렌의 감상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975(*´ω`*)
린이 미래의 당신은 농담도 할 줄 안다며 웃어버릴것 같은...
말은 그렇지만 행동은 편하게 기대고 긴장을 조금 푼 표정일것 같아요
#978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6:31:18
>>976 🥲...(시선회피

그치만 알렌도 미래에 보내면 비슷할거라 생각을
#979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6:34:17
>>977 이건 농담이 아닌데...(눈물)

>>978 하긴 알렌도 혹시 적의 환각함정에 당한건가 싶어서 일단 귀머거리의 시야부터 찾으려 하겠죠.

어떻게 보면 직업병이랄까...

물론 진짜 꿈도 환각도 아니란게 확실해지면 나시네에게 사정없이 휘둘릴거에요.

만약 린이 아벨리나를 가진 만삭 때 알렌이 기억을 잃으면...(웃음)
#980린주(c44Cw2xDWm)2026-01-13 (화) 16:38:19
>>979 ㅋㅋㅋㅋㅋㅋㅠㅠ

그때면 알렌의 피 땀 눈물 인간극장 다큐가(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981알렌주(YutEWV/Ef6)2026-01-13 (화) 16:38:3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82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5:12:10
Attachment
아임홈
#983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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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984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5:14:37
Attachment
안녕하세요 린주~
#985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5:14:52
situplay>9474>0

실제로 보니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6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5:19:01
ㅋㅋㅋㅋㅋㅋ 귀엽지 않나요?

>>979 알렌 계속 구석에서 떨고 있는거 아녜요?(??
#987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5:21:41
>>986 말랑콩떡 린렌도 귀엽고 쌍둥이들 발랄한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린은 알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썸 초기부터 자각했지만 알렌은 자기 감정조차 자각 못하던 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심태 관련된 상태는 일부러 눈을 돌리고 있는 알렌주)
#988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5:27:16
🥲
앗 전 알렌은 살짝 지난 후로 생각했어요. 시나4 중반? 조금 상태 나아졌을때로요

쌍둥이가 졸졸 따라다니는데 적응 못하는 알렌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989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5:30:01
>>988 아, 그 시기의 기억이라면 알렌도 '설마 진짜..?'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일 만큼 감정이 있을거 같아요.ㅎㅎ

의외로 아이들과는 제법 잘 지낼거 같긴해요, 다만 만삭의 린을 볼 때마다 죄인이 되어버리는게...(웃음)
#990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5:35:48
>>989 린이 눈치채지 못하게 다가와서 옆에 붙어 앉고 웃으며 빤히 바라보았음 좋겠네요 히히
#991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5:38:27
린: 당신이 이토록 순진하다고 느끼는게 얼마만인지... 당신은 전혀 변하지 않은거 같았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 거사와요. (입가를 가리고 웃으며)(망상)
#992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5:41:07
>>991 알렌에게는 사와요체를 쓰지 않지만 일부러 놀리기 위해서라면...ㅋㅋㅋㅋ
린이 살며시 웃다가 귓가에 대고 서방님~ 이라고 부르게 하고 싶어지네요
#993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5:43:01
>>992 일부러 첫만남을 상기시켜서 알렌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아무말)

굉장히 자극적인 린 대사가 떠올랐는데 적어도 될지 고민이...(눈치)
#994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5:44:26
>>993 우리에겐 스?포가 있어요!

>>987 처음부터 둘의 시작은 린의 자각이었기에,,
#995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5:46:16
>>994 쓰려다가 실패했습니다...

이게 위험한 대사라기 보다는 쓰다가 제 항마력이 버티질 못해서...
#996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5:47:56
>>995 단나사마 춤이나 메스가키 린린의 재림이라도 되나여(뭔

으음...느낌만 알려줄 수 있나요?
#997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5:49:23
>>996 그런건 아니고 린이 알렌 손을 자기 배에 올리면서 '이제 몇달 안남았어요. 서방님.' 같은 대사를 하는 걸 생각했는데 디테일을 생각하다 레스주가 아닌 제가 말하기에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눈치)
#998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5:52:42
>>997 저두 비슷한거 생각했는데 그냥 후와후와하지 않나요?
린이 알렌의 손을 잡고서 배에 올려두고 어떤가요? 라고 묻는걸 떠올렸는데
#999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5:54:03
>>998 린주의 말을 들으니 그렇네요?

저는 너무 린의 도발적인 모습을 생각했나 봐요...(부끄러움)
#1000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5:59:22
저는 여태 알렌주가 린을 귀여워라이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999 린이 우리 딸이에요. 라고 하면서 행복하다는 듯 살짝 웃으면 좋을듯요
좀 뒤에 전 이 아이가 막내이길 바라고 있어요라며 은근히 놀리겠지만
#1001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5: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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