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7

#9474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7 (1001)

종료
#0영웅서가 캡틴, 참치들, npc들 기타 등등 모두 새해 복 많이(c44Cw2xDWm)2026-01-14 (수) 11:40:06
Attachment
알리사: 안녕하세여! 쌍둥이에요!
이안: 저희가 공식적으로 태어날 수 있을지 올해엔 과연...
알리사:탄생할 수 있을지 두구두구
쌍둥이: 두 분 새해 결심 얘기해주세요!

알렌: 올해는 반드시 정신줄을 다잡겠습니다!
린: 올해는 반드시 미래의 '서방님'이 고백을 하도록 하겠사와요. 

관중:🙄...


전 판
situplay>84>
situplay>952>
situplay>2651>
situplay>3844>
situplay>4792>
situplay>5683>
situplay>6708>
situplay>7506>
situplay>8145>
situplay>8807>

위키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
#233알렌 - 린(y/pyxNsQxK)2026-01-20 (화) 16:17:59
"어... 네?"

팍! 린이 알렌의 가슴팍을 강하게 밀치며 그의 품에서 벗어난다, 아까까지만 해도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이것저것 해달라고 말해주던 린은 어째선지 화가 난 표정으로 알렌을 노려보고 있었다.

"하..하지만..."

아무런 질문도 안했다기에는 아까 그녀에게 어떤식으로 사랑받고 싶은지,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지 전부 알려주기를 원했고 나시네도 거기에 잔뜩 대답해주고 있었다.

물론 아직 그녀에 대해 알고싶은게 잔뜩 있지만 나중에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가 곤란해 하지 않을까 알렌도 나름 조심하고 있던 중이였다.

'아, 이거 뭔가 평소랑...'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려니 왠지 모르게 평소의 삐진 린이랑 지금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다른 점이였다면 평소에는 감정을 숨기며 알렌을 피했다면 지금은 감정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던 것.

"아..."

만약 평소 그녀가 알 수 없이 감정이 상해 알렌에게 삐졌던 이유가 아무것도 물어봐주지 않고 귀엽다고 말해주지 않아서 같이 소소한 이유였다면?

그렇게 생각하니

"아..."

알렌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제 연인은 어쩜 이리 귀여울까요?"

알렌은 그대로 린의 손을 잡고 근처 벤치에 앉았다.

"저도 말이죠, 린 씨에게 궁금한게 잔뜩이에요."

"하나만 꼽자면... 린 씨는 연인인 저에게 어째서 한 번도 사랑한다 말씀해 주시지 않았나요?"

그 말에 린이 무언가 대답하려는 순간 이번에는 알렌이 입맞춤으로 린의 입술을 막아버렸다.

"하지만 지금 듣고 싶지 않아요, 아직 린 씨에 대해 모르는게 잔뜩이지만 이런 식으로 알고 싶지 않아요."

"언젠가 제가 직접 아직 모르는 린 씨의 마음에 닿아보일게요. 그러니까 초조해 하지 말아주세요."

알렌은 린을 다독이듯 등을 살짝 토닥이며 말했다.


//16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