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74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7 (1001)
종료
작성자:영웅서가 캡틴, 참치들, npc들 기타 등등 모두 새해 복 많이
작성일:2026-01-14 (수) 11:40:06
갱신일:2026-02-11 (수) 12:30:13
#0영웅서가 캡틴, 참치들, npc들 기타 등등 모두 새해 복 많이(c44Cw2xDWm)2026-01-14 (수) 11:40:06

알리사: 안녕하세여! 쌍둥이에요!
이안: 저희가 공식적으로 태어날 수 있을지 올해엔 과연...
알리사:탄생할 수 있을지 두구두구
쌍둥이: 두 분 새해 결심 얘기해주세요!
알렌: 올해는 반드시 정신줄을 다잡겠습니다!
린: 올해는 반드시 미래의 '서방님'이 고백을 하도록 하겠사와요.
관중:🙄...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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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
이안: 저희가 공식적으로 태어날 수 있을지 올해엔 과연...
알리사:탄생할 수 있을지 두구두구
쌍둥이: 두 분 새해 결심 얘기해주세요!
알렌: 올해는 반드시 정신줄을 다잡겠습니다!
린: 올해는 반드시 미래의 '서방님'이 고백을 하도록 하겠사와요.
관중:🙄...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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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렌-알리나(FfcaU72Wtm)2026-01-26 (월) 15:36:18
기껏해야 원피스, 어쩌면 래쉬가드일지도 모른다. 그는 바보 여자에 대한 기대치가 그렇게 높지가 않았다. 저보다 4살이 많다 하더라도 하는 행동이 바보 같은데 어쩌란 말인가. 렌은 자신의 평가가 꽤 정당하다고 여겼다. 어떤 선택을 하던 그녀가 귀여운 건 객관적인 사실이니 적당히 놀리다가 예쁘다고 칭찬을 하면 될 일이었다. 청년은 가게 앞에서 대기하며 평온한 얼굴로 연인을 기다리며 바닷가에 놀러간 후 순진한 연상의 여자친구를 어떻게 놀릴지 즐거운 생각을 이어갔다.
"렌 씨!"
발랄한 목소리와 함께 그는 부드러운 미소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며 고개를 돌렸다. 방금까지 하던 그렇고 그런, 알리나가 안다면 너무하다고 울상을 지을 듯한 생각을 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차분하고 점잖은 얼굴이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굳어졌다.
"어때요...? 역시 안 어울리나..."
색만 백색으로 청순할 뿐이지 그 실체는 살짝 파렴치한 비키니였다. 어떻게든 감정을 갈무리하기 위해 애썼지만 당황한 그의 속마음의 흔들림이 표면까지 닿았고, 헤헤 겸연쩍게 웃는 그녀를 담은 짙은 붉은 눈이 결국 조금 흔들렸다.
"렌 씨가 좋아했으면 해서.."
렌이 가만히 있자 부끄러움과 함께 알리나의 볼이 서서히 붉어진다. 너, 너무 과했나요. 몸을 가리며 탈의실로 돌아가려고 하는 알리나의 손을 그제서야 정신 차린 렌이 붙잡았다. 붙잡은 손으로 그녀의 몸을 돌려 자신을 바라보게 하고 그녀를 표정없이 서서히 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다가 렌은 빙긋 웃었다.
"너무 아름답네요. 저만 보고 싶을 정도로요."
더 짙고 더 어두운 속내는 감추고서 상냥한 얼굴로 렌은 알리나가 무어라 반응하기 전에 자신의 외투를 둘렀다.
"걱정하지 마시고 옷 갈아입고 오세요. 수영복은 같은 제품에 포장 되있는 걸 사는 걸로 하고 결제는 제가 하고 있을게요."
재빠르게 상황을 정리해버린 그는 따라가지 못해 어버버거리는 그녀가 또 바보 같은 소리를 하기 전에 아무렇지 않게 독단으로 카드를 들며 점원을 부른다.
"렌 씨!"
발랄한 목소리와 함께 그는 부드러운 미소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며 고개를 돌렸다. 방금까지 하던 그렇고 그런, 알리나가 안다면 너무하다고 울상을 지을 듯한 생각을 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차분하고 점잖은 얼굴이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굳어졌다.
"어때요...? 역시 안 어울리나..."
색만 백색으로 청순할 뿐이지 그 실체는 살짝 파렴치한 비키니였다. 어떻게든 감정을 갈무리하기 위해 애썼지만 당황한 그의 속마음의 흔들림이 표면까지 닿았고, 헤헤 겸연쩍게 웃는 그녀를 담은 짙은 붉은 눈이 결국 조금 흔들렸다.
"렌 씨가 좋아했으면 해서.."
렌이 가만히 있자 부끄러움과 함께 알리나의 볼이 서서히 붉어진다. 너, 너무 과했나요. 몸을 가리며 탈의실로 돌아가려고 하는 알리나의 손을 그제서야 정신 차린 렌이 붙잡았다. 붙잡은 손으로 그녀의 몸을 돌려 자신을 바라보게 하고 그녀를 표정없이 서서히 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다가 렌은 빙긋 웃었다.
"너무 아름답네요. 저만 보고 싶을 정도로요."
더 짙고 더 어두운 속내는 감추고서 상냥한 얼굴로 렌은 알리나가 무어라 반응하기 전에 자신의 외투를 둘렀다.
"걱정하지 마시고 옷 갈아입고 오세요. 수영복은 같은 제품에 포장 되있는 걸 사는 걸로 하고 결제는 제가 하고 있을게요."
재빠르게 상황을 정리해버린 그는 따라가지 못해 어버버거리는 그녀가 또 바보 같은 소리를 하기 전에 아무렇지 않게 독단으로 카드를 들며 점원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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