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1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1-13 (월) 오전 01:15:35 - 2025-1-14 (화) 오후 10:30:49
- 2025-1-13 (월) 오전 01:15:35*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 2025-1-13 (월) 오전 01:15:58자! 본 스레가 만들어졌어요! 차후 캐릭터 썰풀기나 일상 돌리기가 가능해요!
- 2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1:16:52와아아아아 본스레다 새집이다아아아 (슬라이딩!)
- 3리쿠주 (XZVCyTDnNy)2025-1-13 (월) 오전 01:17:45새집~
- 4마코토주 (bdynCiWh/q)2025-1-13 (월) 오전 01:20:02새집새집~
- 5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1:21:42드디어 입성!!!! 시트 쓰다 보니까 분량이 폭주해 버려서 쬐금 부끄럽네요... 다들 내 tmi발산을 견뎌줘 기대돼서 아직도 두근두근한 기분이네!!! 모두 안녕~
- 6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1:23:10링링랑랑링화주도 안녕! 시트 맛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반잘부!
- 7히키주 (Qiis.iieyO)2025-1-13 (월) 오전 01:24:19안녕하세요~ 귀여운 히키주의 등장이에요~ 링화주도 안녕하세요~ 압도적인 시트에 등장에 그야말로 압도되었어요~() 이런 갓캐를 페어로 맞는 나... 정말 괜찮은 것인가? 😲
- 8후유카주 (Z1J2wmMxUq)2025-1-13 (월) 오전 01:25:51새집~ 아참 리쿠주 페어 시트 잘 봤어~ 시트에 중학생 때 다른 학교라 멀어졌다고 되있는데 후유카는 초등학교도 농아학교 나왔다는 점만 맞추면 될 것 같다~
- 2025-1-13 (월) 오전 01:28:49<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6eWkGIRjn74>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 정확히는 12월이 찾아왔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기말고사 공부를 하는 이도 있었으며, 내년 동아리 활동을 계획하는 이도 있었으며, 언제나처럼 가미유키 고등학교를 다니는 이도 있었다. 각자 한 해를 어떻게 보냈을진 알 수 없지만, 모두의 한 해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해를 축복하듯이 하늘에선 하얀 눈이 올해도 어김없이 부드럽게 내리며 땅을 하얗게, 하얗게 물들였다. 아름다운 정화의 눈이 내리는 이 추운 겨울날. 누군가는 찾아왔을 것이고, 누군가는 이별을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아직 맺어지지 않은 새하얀 인연은 정화의 눈을 따라 가미유키에 다니는 아이들과 신의 사이를 살며시 스쳐가고 있었다. 12월의 겨울은 올해도 부드럽게 시작되었다. /첫 시작은 예고했듯이 12월의 겨울이에요! 4U는 겨울을 테마로 잡았기에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봄, 여름, 가을은 따로 나오지 않을 예정이에요! 대신에 겨울을 시작으로 해서 겨울로 끝나는만큼, 겨울 이벤트로 진행이 된답니다! 12월의 겨울 시점으로 자유롭게 돌릴 수 있으나 크리스마스는 나중에 이벤트로 할 생각이기에 이 관련 일상은 피해주시면 감사해요! 덧붙여서 이 스레는 리얼타임이 아니기에 일상은 12월 시점으로 정말로 자유롭게 돌려주세요! 1월 시점은 차후에 따로 제가 공지를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내 옆자리의 신 님 4U 지금부터 정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2025-1-13 (월) 오전 01:29:18그리고 계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 11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1:30:07situplay>103>7 물론!!! 딱히 걸리는 부분 없으니까 괜찮아~ 나야말로 빼거나 추가해줬으면 하는 부분 있으면 편히 말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히키코모리인 '히키' 군이냐구... 라임 너무 귀여운데!!!! 앗 이제 보니까 늦게 전학왔다는 설정 깜빡했네 나중에 위키에 추가해야지...😔 미츠루주 히키주 리쿠주 마코토주 후유키주 캡틴 모두 안녕~ 새벽이지만 복작복작해서 기분 좋다😊 아직 프로필은 전부 못 읽어서 얼른 정독하고 와야겠지만 안 봐도 다들 갓캐라는 건 확실히 알겠다 히히
- 12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1:31:20어째서 스노우 하레이션이 아니지 캡틴? (희번득)(하지만 이 브금도 좋다는 지느러미짓) 본격적으로 시작인거야~~ 시간이 시간이긴 하지만 미츠루도 선관 구해볼게! 편하게 찔러주시라 힛히
- 2025-1-13 (월) 오전 01:32:54마음 같아선 일상을 굴리고 싶지만 시간이 시간이라서 지금은 절대로 못 굴리고... 제가 일단 2시 살짝 넘어서까진 있을 것 같은데 4U에 대한 질문이나 혹은 MPC에 대한 질문이나 그런 것이 있으면 자유롭게 받아볼게요! 그리고 정말로 혹시라도 토모야와 선관이 필요하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3-A반 친구야. 올거지? (간절)(아직 없음)
- 2025-1-13 (월) 오전 01:33:30>>12 스노우 하레이션은 다른 이벤트에서 나올 브금이니까요! (뻔뻔)
- 15히키주 (Qiis.iieyO)2025-1-13 (월) 오전 01:34:41>>11 저야 당연히 링화님의 시트가 그 자체로 완벽하게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로 수정을 원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 실은 히키주라고 불러주신 점에 입각해 어라... 히키 괜찮은데? 따위의 생각으로 열심히 한자를 짜맞추어봤어요. 완벽한 야매예요. (소곤소곤 참고가 될까 싶어 말씀드리면 부적을 통해 링화님을 부를 때, "지금까지 도움이 안 됐잖아, 지금이라도 도움이 돼라" 라는 식의 말이라도 했을 것 같아요~ 완전한 분풀이였네요!
- 16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1:35:48>>14 아 아! (깨달음) 이대로 3학년은 토모야뿐이라면 어떨까 하는 나쁜 생각이 케케케
- 17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1:38:18마코토주 아직 있을까? 궁금한게 생겨서! 마코토가 셋집을 구하려다 못했다고 했는데 이게 진짜 셋집을 못 구한건지 부모가 셋집 안 구해주고 미츠루가 사는 집으로 가게 한건지 궁금해!
- 2025-1-13 (월) 오전 01:39:06>>16 유일한 3학년 캐릭터라니! 완전 레어한 포지션이잖아! 아. 그리고 익명 앓이와 선물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내옆신의 전통 요소인데... 익명 앓이는 솔직히 다른 스레에서도 엄청 많이 봤을테니까 굳이 설명은 하지 않을게요. 선물의 경우는 어떤 캐릭터에게 무슨 선물을 주는지만 작성해주면 된답니다. 다만 "정사"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실제로 캐릭터가 받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매주 토요일 0시에 제가 앓이와 선물을 공개할 생각이니까 이 캐릭터에게 이거 줄래! 라는 분이 계시면 살짝 보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개인의 자유지만요! 그리고 앓이건 선물이건 제가 사전에 다 읽어보고 남을 비방하기 위한 목적이 담겼거나 비방용이면 바로 삭제하고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 19히키주 (Qiis.iieyO)2025-1-13 (월) 오전 01:41:35히키주도 선관을 구해볼게요~ 비록 이번에 전학을 왔다는 설정이지만, 상류층 인연이라거나 가부키 팬이라거나 같은 인터넷 망령이라거나~ 등, 엮을거리라면 찾아보면 충분히 있으니까요~ 그밖의 관계에도 관심이 있으시면 부담없이 찔러주시면 기쁘겠습니다~
- 2025-1-13 (월) 오전 01:44:02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어쨌든 토모야는 "전 학생회장"이니까 기본적으로 얼굴이나 이름을 일방적으로 알고 있다고 처리해도 괜찮아요! 물론 막 상냥하고 자상하고 부드러운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평이 좋냐라고 하면 그건 아닐 것 같지만!
- 21리쿠주 (XZVCyTDnNy)2025-1-13 (월) 오전 01:46:01>>8 후유카 시트도 잘 봤어~ 말해준 부분은 '중학교에 진학할 즈음부터는 자연히 멀어지며 소원해졌다.' 이렇게 알고 있으면 될까? 지금 시트를 다시 올리긴 두려우니까() 위키 쪽엔 이렇게 수정해 둘게 그리고 이쁜 페어 만들어줘서 고마워~
- 2025-1-13 (월) 오전 01:47:57정말로 아무래도 좋은 TMI이기도 하지만.. 토모야는 이름을 잘 모르는 학생의 경우는 그냥 "후배군","후배양"이라는 호칭은 사용해요. 이름을 알았다고 해도 자주 보는 사이가 아니라 진짜 어쩌다가 한번씩 보는 사이고, 앞으로도 쭉 그럴 것 같다고 느끼면 그냥 "후배군","후배양"이라고 부르고 좀 자주 본다 싶은 느낌이 있으면 그땐 성으로 부른답니다. 정말로 오래 봤거나, 상대가 이름으로 불러도 상관없다고 말을 하면 그땐 이름으로 부르지만요!
- 23히키주 (Qiis.iieyO)2025-1-13 (월) 오전 01:49:38>>22 올 겨울의 목표가 정해졌네요. 토모야 군에게 성이나 이름으로 불려보기~! 😊
- 2025-1-13 (월) 오전 01:53:01>>23 토모야:...... 토모야:자주 본다면 생각은 해볼게. 후배군.
- 25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1:54:48미츠루는 부활동 관련으로 (시트에 넣는거 깜빡했지만 궁도부 전 부부장 현 부장임) 1학년 때부터 토모야 자주 봤을거 같은데 볼때마다 실실댔을 듯 "학생회장씨- 여기 궁도부 연간 어쩌구저쩌구 제출 서류 갖고왔어요. 근데 오늘 뭐 모서리에 발이라도 찍으셨나? 표정이 영~ 설마 회장씨, 웃는 법 모르는 거 아니죠? 어이쿠 노려본다 이만 가볼게요~~"
- 26후유카주 (Z1J2wmMxUq)2025-1-13 (월) 오전 01:57:23>>21 시트 수정은 안해두 되구 ㅋㅋㅋ 나도 그렇게 알고 있을게~ 나야말로 페어 고마워~ 밤이 늦어서 잡담 못하구 가서 아쉽다..... 갓캐들 시트 정독중인데 너무 다들 좋아~ 다들 잘자고 내일 보자~~
- 27히키주 (Qiis.iieyO)2025-1-13 (월) 오전 01:58:01>>24 속보) 토모야 군, 안팎이 뚜렷한 쿨계임에 틀림없어... 장벽이 두꺼울수록 두드리는 재미가 있다고요~ 😊 히키가 무리라면 히키주라도 이름으로 불려보이겠다(무리
- 28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1:58:12후유카주 잘 자 굿밤~~
- 29히키주 (Qiis.iieyO)2025-1-13 (월) 오전 01:58:22후유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 30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1:58:31시트 다 읽었다! 역시 기대대로 멋진 프로필들이었어~ >>15 사실 '음... 아무리 그래도 히키코모리군이라고 대충 부르는 건 좀 그런가?'라고 생각했는데 히키주: (아예 이름을 히키라고 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맞다 그럼 히키군은 무슨 한자를 써서 히키야?? 그리고 그렇게 화풀이 한다고 해도 바로 '당연하지! 그러려고 왔다니까!'하고 튕겨내지 않았을까~ 아 그리고... 얘 평소에 치대다 못해 냅다 포옹하기, 냅다 얼굴 불쑥 들이밀기, 예고 없이 초근거리로 접근하기, etc← 이런 거리감 없는 행동도 자주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
- 31리쿠주 (XZVCyTDnNy)2025-1-13 (월) 오전 01:58:34화력이 엄청나 다들 어서 와- 리쿠주는 어장 인사봇이 되기로 했어 >>26 이제 시작이니까 후유카주도 잘 자고 내일 봐~
- 32아쿠타가와주 (I1/2EAQGie)2025-1-13 (월) 오전 01:58:57도약-! 점핑-!!! 화려한- 등장!!!!! 그리고 침몰합니다... 해 뜨고 나서 다시 만나요-!!!!!!
- 33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1:59:52>>22 캡틴.... 엄청 뜬금없는데 토모야한테 매운 거 먹여서 괴롭히고 싶어(?) 후유카주 잘자잘자~~
- 34리쿠주 (XZVCyTDnNy)2025-1-13 (월) 오전 01:59:56아쿠주도 잘 자~ 굿밤이야
- 35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2:01:21아쿠아쿠짱주도 잘자~ 웨벌써 2시지....으윽 현실을 보기 싫어....(???)
- 36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2:03:27링화랑 무지 매운 라멘가게 가고싶다!!!!!!!!!!!!매운맛동지!!!!!!!!!!
- 2025-1-13 (월) 오전 02:03:55>>25 물론 토모야는 미츠루가 1학년인 시점에도 학생회 멤버이긴 했어요. 그땐 서기였지만! 그렇기에 작년 기준으로는 아마 미츠루가 굳이 토모야와 막 마주치는 일은 잘 없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미츠루가 2학년인 시점에서야 토모야는 학생회장이 된 거니까요! 하지만 현 부장이라고 한다면 좋건 싫건 자주 얼굴은 보긴 했을 것 같네요. 일 철저하게 하는 편이라서 자주 동아리 돌면서 상태를 확인하고 그랬으니까요. "빠른 제출 고마워. 바로 확인해볼게." "그런 일 없어. 그냥 이렇게 생겨먹은거야. 아무튼 또 보자." "........" (나가자마자 가만히 거울로 자신의 표정을 살펴보는 중) "...미안한데 00(대충 부회장의 이름)" "오늘 내 표정 그렇게 사나워 보여? 평소와 비슷한 것 같은데." "........." (대충 거울로 웃는 모습 해보는 중)(N번째 반복중)
- 38히키주 (Qiis.iieyO)2025-1-13 (월) 오전 02:05:07>>30 자고로 말이 씨가 되는 법이라고요~(이거 아님 飛器를 음독으로 읽어서 히키네요~ 앗~ 혹시 잘못 전달될 것에 대비하여, 링화님을 보기도 전에 부적한테 이렇다 저렇다 분풀이한 거예요~ 링화님을 보는 순간에는 벙찔 뿐이니까요~ 🤭 말씀드렸듯이 전면 👌입니다~ 저희 집 히키코모리가 좀 재미있게 반응해주면 좋을 텐데, 통 음기의 반응밖에 보이지 않을 것 같아 걱정스럽고 염려되고 눈물이 나고 땅을 치게 되네요~ 히키코모리 군이 재미없더라도 너른 아량으로 봐주십사... 😉🙏 >>31 리쿠주 안녕하세요~ 리쿠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어요~ >>32 잘 주무세요 아쿠타가와주~
- 2025-1-13 (월) 오전 02:06:00안녕히 주무세요! 후유카주와 아쿠타가와주! >>33 토모야:...! 토모야:먹을 수 있어. 토모야:먹을 수 있다고. 봐. 먹을 수 있어. (대충 울상인 표정)(점점 떨어지는 먹는 속도)
- 2025-1-13 (월) 오전 02:06:20리쿠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혹시 인사 못 받은 분도 다들 안녕하세요!
- 41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2:07:35>>36 헉 미츠루주 나 선관거리 생각났는데 찔러봐도 될까??
- 42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2:08:2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울본대 토모야 졸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핫 무엇이든 찔러만 주십쇼!
- 2025-1-13 (월) 오전 02:11:422시 30분까지만 있다가 자러 가야겠어요! 일단 첫날이니 그때까지만 시트 좀 더 받아보고.. 그 이후는 내일 일하다가 쉬는 시간에 한번씩 확인해서 체크하는 걸로 하고!
- 44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2:13:52>>38 오...뭔가 의미 있어 보이고 예쁜 이름! 그리고 그런 의미였구나!! 당연하지만 오독했다!!! (머쓱하지만 안 머쓱한 척하기,,,) 링화도 처음에는 일단 급하게 오긴 했는데 여기가 어느 나란지는 파악이 덜 돼서 중국어로 와다다다 하다가 서로 엥? 하지 않았을까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말로... 히키 집안일 도와주다 말고 갑자기 신나서 밀대로 마이크 잡고 2시간동안 노래 부르기←이런 짓으로 히키 괴롭힐 것 같아서... 서로가 서로를 견뎌주기로 하자....(?) >>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주.....😊
- 45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2:16:12>>42 야호!!! 링화씨 21세기문물 너무 좋아 신이라서 고딩들이 많이 한다는 틱톡에도 도전해 볼 것 같은데, 최근에 (혼자 컨텐츠 찍기 적적했던)링화가 미츠루를 끌여들여서 같이 매운맛 챌린지에 도전해 봤다고 하는 선관... 어때? 어쩌다가 같이 찍게 됐는지는 얘기 나누면서 정하면 될 것 같고! 인터넷에 동영상이 업로드 된다는 점이 조금 걸리긴 한데 미츠루는 괜찮으려나??
- 46리쿠주 (XZVCyTDnNy)2025-1-13 (월) 오전 02:17:03시트는 모두 읽었는데 아직 적응이 안 돼서 자꾸 이름 실수할까봐 두 려워
- 47린주 (sRvD6JFdkm)2025-1-13 (월) 오전 02:18:50음머-🐮 다들 좋은 새벽이야~ 줄여서 좋새~
- 2025-1-13 (월) 오전 02:18:54생각보다 토모야는 상당히 솔직한 성격이에요. 다만 얘도 사람이라서 뭔가 지는 느낌이 든다 싶으면 괜히 고집을 부리기도 하지만요! 아. 그리고 이거 구참치에서도 한번 문의가 들어온 건데.. "페어 시트를 낸 캐릭터"가 "페어 이벤트"의 파트너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페어 이벤트는 페어 시트와는 상관없이 별개로 찌르기와 랜덤으로 파트너가 배정되는 방식이에요! 물론 여러분들 중에선 용기를 내서 내가 확정으로 파트너로 데리고 가고 싶은 캐릭터에게 직접 일상으로 신청하는 분도 있을 거라고 믿어요!
- 2025-1-13 (월) 오전 02:19:28>>46 저도 아직 다 외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스레 뛰고, 시트 보다 보면 외워질 거라고 생각해요! >>47 안녕하세요! 린주! 좋은 밤이에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 50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2:20:26>>46 나두...(하파) 혹시라도 내가 이름을 실수하거나 다른 캐 설정이랑 혼동한다면 말해줘!!!!! 신속하게 할복으로 사죄를(?)
- 51리쿠주 (XZVCyTDnNy)2025-1-13 (월) 오전 02:20:45린주 어서 와- 앞으로 잘 부탁해
- 52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2:22:04린주도 어서와~ 나 린 시트를 보는 순간 느꼈어 시크릿투톤 동지!
- 53히키주 (Qiis.iieyO)2025-1-13 (월) 오전 02:22:09>>44 감당할 수 없는 속도로 쏟아지는 중국어의 폭격... 견뎌라 김히키...! 네~ 좋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견디는 상호확증파괴의 관계가 되는 거로... (이거 아님2 >>46 에이~ 이름 실수 정도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걸요~ 히키주를 시키주로 틀려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 부디 편하게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47 린주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 54리쿠주 (XZVCyTDnNy)2025-1-13 (월) 오전 02:23:42시크릿 투톤 채고야 >>53 히키주는 천사구나 어쩜 말을 예쁘게 하지
- 55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2:25:00>>48 차분하지만 그 나이대 애 같은 면모가 있다는 거구나 귀여우니까 머리 복복 쓰다듬을래😊🫳 알려준 사항도 이해했어! 이제 막 열렸지만 벌써부터 기대되네~
- 56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2:25:21>>45 오~~ 링화 최신문물최적화신이구나! 같이 매운맛 챌린지에 도전해봤다? 괜찮을듯? 대신 미츠루는 썬텐100%선글라스 쓰고 가급적 얼굴은 안 나가게 해주면 오케이라고 할거 같아! >>46 리쿠주도? 나도! XD >>47 음멈머~ 린주 안녕! 만반잘부!
- 2025-1-13 (월) 오전 02:28:54아. 맞아. 진짜 제일 중요한 공지를 하나 잊었어요. 물론 나중에 또 공지하긴 할 건데.. 1기, 2기, 3기 셋 다 페어 이벤트를 쭉 했었는데 페어 이벤트의 파트너가 마음에 안 드는 것인지 꼭 파트너를 배정한 후에 잠수를 타는 이들이 최소 한 명은 꼭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끝날 때 돌아와서 은근슬쩍 바빠서 못 왔다. 지금이라도 할까요? 하면서 타임오버를 노리는 이들도 계시기도 했고요. 저에게 그렇게 한 이도 있었고. 절대 용납 못하고,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어떤 경우에라도 시트를 자를 생각이에요. 페어 이벤트를 하기가 어렵다고 느끼면 꼭 상대 파트너에게 말을 확실하게 해주세요!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하는 법이니까요!
- 58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2:30:30>>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호확증파괴라고 하면 보통 엄청 피폐하고도 아름다운 스토리인데 음... 여기는 절망편이구나(?) >>56 썬글라스 쓴 미츠루라니 엄청 쿨해~~ 그럼 나머지는 임시스레 가서 얘기할까!! 잠시만 기다려줘~
- 59히키주 (Qiis.iieyO)2025-1-13 (월) 오전 02:31:06>>54 그것은 바로 리쿠주가 천사 같기 때문이 아닐까요~ 😉 >>57 네~ 확인했습니다~ 줄곧 명심해두고 있겠습니다~!
- 60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2:32:35>>57 서! 옛서! 어느 상황에도 페어 이벤트만큼은 성실히 참여할것을 맹세합니다! >>58 그런데 그 선글라스라 8비트라면?(그 브금) 링화주가 임시스레 올려주면 가서 답달게~~ 천천히 해조~
- 61린주 (sRvD6JFdkm)2025-1-13 (월) 오전 02:32:40음~ 물론 페어시트가 페어이벤트에 무조건 매칭되는건 아니겠지만, 한두 페어쯤은 그러는 것도 제법 흥미로울지도? 😏 >>49 반가워 캡틴~ 나도 앞으로 잘 부탁할게~ 🐮 이제 곧 자러 갈 시간이겠구나~ >>51 리쿠주도 안녕~ 나도 잘 부탁해! 🤗 >>52 링화주도 안녕~ 당신은 구레잇해요~ 😄 예에~ 시크릿투톤 동지~ 🤗 사실 별 생각 없이 [정체 숨김, 하지만 무언가 비범한 = 염색, 그런데 티나는] 이라는 생각까지 도달하다 보니 생각보다 결과물이 맛있었거든~ 😄 >>53 히키주도 좋은 새벽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 62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2:34:04페어시트가 페어이벤트에 매칭된다? (페어가 남매임)(근데 질색하는사이)
- 2025-1-13 (월) 오전 02:35:09>>61 페어 시트의 캐릭터와 함께 페어 이벤트를 뛰고 싶다고 한다면 그 캐릭터를 찌르면 되겠죠! 그러면 매칭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저는 이만 자러 가야겠어요! 다들 앞으로 잘 부탁하고 월요일 힘내요!
- 64히키주 (Qiis.iieyO)2025-1-13 (월) 오전 02:36:17히키주도 이만 침몰합니다~ 모두들 해가 뜨면 다시 뵐게요~!
- 65린주 (sRvD6JFdkm)2025-1-13 (월) 오전 02:36:24>>56 미츠루주도 만반잘부~ 움머어-🐮 >>57 료-카이! 아마도 내 개인적인 상황상 아얘 이벤트에 참여 못하는 상황이 있긴 하겠지만 이벤 도중에 드랍되진 않도록 할게~ 😄
- 66린주 (sRvD6JFdkm)2025-1-13 (월) 오전 02:38:04>>62 그 또한 운명인 것이지! 😏 캡틴이랑 히키주 잘자~ 😪
- 67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2:39:29캡틴 히키주 잘 자! >>66 갸악 손나 운메이 야메로~~~
- 68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2:40:11>>60 "오히려 힙해" >>61 시크릿투톤 컬러가 보색이라는 점도 꽤 두근거려...😏(?) 시크릿투톤은 염색 숨기려는 사람은 은근히 많이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강렬한 빨강을 검정으로 덮었다는 게 맛잘알 포인트라고 생각해😊 캡틴이랑 히키주 잘자~~
- 69린주 (sRvD6JFdkm)2025-1-13 (월) 오전 02:56:12>>67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지~ 😆 색다른 사람과 페어가 되어 즐기는 것도 당연히 좋은 거고! >>68 그러고보니 링화는 청록색이었으니까 진짜 보색이네~ 크리스마스 색~ 완전 Last Christmas인거야~ 🤗 염색 숨기기 맛도리지~ 녹색요정이 돌아다닐법한 나라에서 일본으로 넘어온 검머외(염색임)인 거야~
- 70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3:05:42>>69 검?머(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내적 친밀감이 200%라서 린이랑도 친해지고 싶은걸~ 이제 더 늦게 잤다간 진짜진짜 큰일나는 시간이 됐어~🫠 나도 침몰해볼게~~ 모두모두 잘자~
- 71린주 (sRvD6JFdkm)2025-1-13 (월) 오전 03:08:53>>70 나도 내적 친밀감이 외적 친밀감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는걸~ 🤗 링화주도 잘자! 내일(오늘)도 화이팅~ 😉
- 72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3:14:54링화주도 잘 자! 굿나잇!
- 73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5:31:39이런 시간에도 시트가 들어오다니 역시 내옆신
- 74린주 (sRvD6JFdkm)2025-1-13 (월) 오전 05:48:25아직도 깨어있는 사람이 있었다니, 역시 내옆신이야! 😆
- 75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6:04:12😮 그러게 말이야! 😁😁😁
- 76리쿠주 (u/2vXZBOiW)2025-1-13 (월) 오전 06:35:40좋은아침- 춥다🥲
- 77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7:16:33굿-모닝!
- 78리쿠주 (DhrstLHxHC)2025-1-13 (월) 오전 07:20:29미츠루주 안 잤구나?
- 79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7:23:20다이소에 가면 기가 막히게 뭘 사려고 했는지 기억나지 않게 되는 건 아카리쨩이 원인이구나...(?) 모닝 갱신!!!
- 80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7:23:45앗 그렇다 안잤다! >:3 모닝모닝 리쿠주~~
- 81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7:24:46>>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나 방금 뭐라고 말하려고 했더라?(?) 링화주도 굿드모닝구~~
- 82리쿠주 (DhrstLHxHC)2025-1-13 (월) 오전 07:27:29링화주도 안녕이야😄 늦게 자서 조금 피곤하지만, 나쁘지 않은 월요일이야
- 83링화주 (QCo/t3u9kK)2025-1-13 (월) 오전 07:32:40리쿠주 미츠루주 안녕~ 나두... 어제 너무 늦게 자서 살짝 피곤하네~ 오늘은 어제보다는 일찍 자야겠어
- 84리쿠주 (DhrstLHxHC)2025-1-13 (월) 오전 07:34:57아침부터 시트의 파랑이 밀려와 모두와 재밌는 선관 마구 짜버리고 싶어 그치 어장은 너무 좋지만, 무리하면 안 돼 이제 시작이니까 느긋하게 즐겨보자
- 85미츠루주 (ePf43mf9Q.)2025-1-13 (월) 오전 07:49:45지당하신 말씀~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잼나게 놀아보자구~
- 86링화주 (XoZcUbvX1q)2025-1-13 (월) 오전 08:07:49오늘도 기온만 따지면 조금 추운 날인데 지난주가 혹한이었어서 이 정도면 별로 안 추운 느낌! 이렇게 적응하고 싶지 않았는데 크아악 맞아맞아~ 그래도 오늘은 주말에 늦잠 푹 자둬서 괜찮은 거니까 내일도 무리하지는 말아야겠어...
- 87후유카주 (Z1J2wmMxUq)2025-1-13 (월) 오전 08:22:41이제 시작이니까 느긋하게.... 출근..... 다들 월요일 아침 힘내~
- 88리쿠주 (DhrstLHxHC)2025-1-13 (월) 오전 08:26:10<youtube https://youtu.be/qUhGmd4L-Sc?si=jGJ7KN7-p8jYUphI> 알고리즘이 아침부터 날 배신했어 청춘 하면 무조건 밴드잖아 밴드 선관 마렵다🤤 >>86 어제 별로 춥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바로 감기 걸려버렸어~ >>87 후유카주도 안녕~ 조심해서 출근해~
- 89아쿠타가와주 (3FixP9DZVC)2025-1-13 (월) 오전 08:33:53아아- 여기는 지하철이라는 곳이다- 아무래도 감기가 유행이라 기침하는 사람들이 좀 있군요 🥲 마스크 잘 쓰고 손도 잘 씻고 따뜻한 물을 꼬옥 마셔줘야 해... 다들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 90후유카주 (Z1J2wmMxUq)2025-1-13 (월) 오전 08:33:59아침부터 노래라니 너무 좋잖아~ 고마워 리쿠주
- 91후유카주 (Z1J2wmMxUq)2025-1-13 (월) 오전 08:34:10아쿠주도 월요일 힘내~
- 92리쿠주 (DhrstLHxHC)2025-1-13 (월) 오전 08:38:01>>89 아쿠주도 안녕- 유행 쫄래쫄래 따라가지 말고 감기 조심하라구😊 >>90 후유카주 한마디에 마음이 따듯해졌어☺️
- 93링화주 (itmsXfKT5e)2025-1-13 (월) 오전 08:50:47tmi: 자캐덕질이라는 특성상 대부분의 캐릭터의 기본 외모는 훈훈할 텐데 얼빠가 어디까지 쉬워져야 할지 고민을 좀 해봤어 결론: 공설로 미모에 관한 서술이 들어간 캐릭터들에게 특히 약하다고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내캐 얼굴이 좀 된다 하는 참치들은 말해줘 왜냐면 얼빠조류가 그거 참고해야돼(?) 갱신하고 가볼게~ 으어어 오늘 하루... 왜 시작됐지..._(:3」∠)_
- 94리쿠주 (vaID6sC5HW)2025-1-13 (월) 오전 09:06:23>>93 적절한 타협안이다 ㅋㅋㅋㅋ 링화주는 천재야? 잘 다녀오고 이따 보자~
- 95리쿠주 (vaID6sC5HW)2025-1-13 (월) 오전 09:10:29앵커에 바로가기 기능이 추가됐다
- 96요우주 (FtZBLHIzlK)2025-1-13 (월) 오전 09:47:17모두 안녀엉~🫡 신입 등쟈앙 사카모토입니다만?
- 97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전 10:04:41>>17 쓸때엔 전자로 생각하고 쓰긴 했는데.. 부모님은 딱히 구해주진 않았을 거 같아! 남매네에 갈래? 정도는 했겠지만.. 지금 대충 다시 읽어보니 마코토 이자식이 셋방 구해볼까 했는데 그놈의 비관 모드에서 구하려 했어서 못구하고 하다가 급격히 낙관모드가 되었을 때 남매네 갈래? 하는 부모님한테 그냥 아 다 좋을 거야~ yes!찍은 거..같은? 잤는데 졸리다.. 조금만 더..
- 98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전 10:05:00다들 안녕하시고 잘자요!
- 99리쿠주 (vaID6sC5HW)2025-1-13 (월) 오전 10:32:54요우주 안녕- 리쿠주도 따끈따끈 신입이야 반가워! 마코도주 안녕이고 잘 자- 이따 보자!
- 100린주 (5Ek4aAOmoG)2025-1-13 (월) 오전 11:36:41모오-🐮
- 101리쿠주 (hxoLYtCXV.)2025-1-13 (월) 오후 12:21:45음메-🐮
- 102나츠주 (/CFPDzG9o2)2025-1-13 (월) 오후 12:22:17눈 덮인 가미유키의 말도 안되는 경사의 언덕을, 성난 무소와 같은 기세로 눈보라를 뿌리며 등반하는 무언가를 보면 손을 흔들어주면 좋다. 십중팔구는 후지무라당의 맏딸이 팻바이크 짐칸에 뭔가 바리바리 싣고 언덕을 등반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수상하지 않다.
- 103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12:36:32안착!!! 다들 잘부탁해!!!
- 104린주 (tifYb5yAD6)2025-1-13 (월) 오후 12:43:11>>101 리쿠주도 소야~ 😆 움모오-🐮 >>102 참으로 수상한 등반이네! 🤔 매우 화난 순록과 함께! >>103 치토세주도 어서와~ 잘 부탁할게~ 🤗
- 105리쿠주 (58smuN7vOK)2025-1-13 (월) 오후 01:10:11인주 나츠주 치토세주 안녕- 맛점했어?
- 106린주 (tifYb5yAD6)2025-1-13 (월) 오후 01:27:11>>105 인! 그것은 사람을 뜻하는 단어! 혹은 윤리적인 모든 덕의 기초! 🤭 나는 점심을 좀 일찍 먹는 쪽이라 벌써 티타임이지~ 🤗 리쿠주도 맛점 했니?
- 107유이주 (/88hV0YYTq)2025-1-13 (월) 오후 01:28:21다들 반가워~ 쫀오후~~~
- 108린주 (tifYb5yAD6)2025-1-13 (월) 오후 01:32:34>>107 유이주도 좋은 오후야~ 반가워 반가워~ 🤗
- 109리쿠주 (8mSaL69Bjq)2025-1-13 (월) 오후 01:40:36>>106 앗 ㅋㅋㅋㅋ 오타가!! 오타 냈는데 막 이쁘게 말해주는 린주가 대단해~ 응 맛점했지~ 오후 되니까 기온도 올라서 안 춥고😊 >>107 유이주 반가워~ 좋은 오후야~😁
- 110린주 (BmkR5MsG2m)2025-1-13 (월) 오후 02:40:13>>109 확실히 낮이라 그런지 엄청 손 시렵다 정도는 아니긴 하네! 😆 그래도 감기는 조심해야 해~
- 111히키주 (G5Bt9oVxI6)2025-1-13 (월) 오후 02:58:24좋은 오후입니다~ 그사이에 갓캐들이 잔뜩 들어왔네요 😆 앞으로 3개월간 모두 잘 부탁드릴게요~
- 112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3:06:48금방 사라진 탓에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린주 리쿠주 유이주 히키주 다들 안녕! 그리고 호오옥시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문예부원을 모집중이니까 언제든 안심하고 찔러줘..!!! 문예부원이라년 치토세의 타인 경계도가 두단계정도 내려간다!!!
- 113나츠주 (/CFPDzG9o2)2025-1-13 (월) 오후 03:07:52핼로 애부리완. 나츠주입니다. 치토세주도 린주도 리쿠주도 유이주도 히키주도 캡틴도 참가자 모두 석 달 동안 잘 부탁해~ >>104 앞으로 종종 다른 참치댁네 자제분들도 뒷좌석에 모셔보려구. >>105 썩 나쁘지 않은 메뉴였어. 적당히 먹고 오후 근무중.. 근데 누가 밴드 선관 하고싶다고 하지 않았어? (희번득)
- 114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3:09:41나츠주도 안녕! 리쿠와 나츠의 밴드선관이 시작되는건가!!!
- 115린주 (tifYb5yAD6)2025-1-13 (월) 오후 03:24:40>>111 히키주 어서와~ 갓(아무튼 신임)캐라면 여기도 있긴 해~ 🤭 히키주도 잘 부탁할게~ >>112 치토세주도 안녕~ 반가워~ 🤗 문예부라니, 그것 참 태피스트리 하네요~ >>113 나츠주도 잘부잘부~ 린이 순록 대신 끌어줄게! 순록을 끌어줄게! 🐮😆
- 116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3:38:01>>115 린이야말로! 축산 담당신이라니 이 무슨 귀여움이란 말인가!!!!! 동물이랑 대화하는 능력이라니 이거 완전 디즈니 프린세스잖아!!!
- 117리쿠주 (gF4rVdmssm)2025-1-13 (월) 오후 03:50:58갱신할게~ 다들 안녕~ >>113 여기여기!👋 밴드 선관에 관심 있는 거야~? 우리 애가 밴드에 좀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조금 복잡시럽게(?) 엮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나츠짱 시트부터 다시 읽고 와야겠다😊
- 118유이주 (mhJc0THeF2)2025-1-13 (월) 오후 03:57:53다들 반가워~~ 유이는 초등학교 고학년 ~ 중학생 시절을 다른 도시에서 보냈다 보니 선관이 없어도 무방하긴 하지만, 혹시 그 이전의 시기나 마찬가지로 다른 도시에서 온 경우로 선관에 관심이 있다면 찔러줘~
- 119리쿠주 (pB8w37iw7y)2025-1-13 (월) 오후 04:00:01흠🤔 나츠가 기타에 관심을 가진 건 최근이라고 하니까, 리쿠의 옛날 일까지 끌어와서 복잡하게 만들 건 없긴 하겠다! 문제는 리쿠가 지금 밴드부에 들어가 있냐 마냐인데~ 꼭 밴드부가 아니더라도 엮을 수 있는 건 많으니까 괜찮으면 이따 선관어장에서 얘기 나눠볼래?
- 120린주 (tifYb5yAD6)2025-1-13 (월) 오후 04:07:58>>116 디즈니 프린세스라니, 린도 공주님이 될 수 있는 걸까! 😆 그렇긴 하지만 대부분은 "🐄: 이 집 주인장이 풀죽을 그렇게 잘 말아준다는구머어~" 같은 느낌이긴 해! 아니면 토끼장에서 솜뭉치들한테 말걸고 있을지도 모르지! 🤭 >>117 리쿠주 안녕 안녕~ 😆 >>118 유이주 어서와~ 선관은 짱돌을 굴려봐야 할거 같긴 한데 유이는 늑대니까 물려보고 싶기는 해~ 🤤
- 121리쿠주 (pB8w37iw7y)2025-1-13 (월) 오후 04:08:28>>118 선관은 많을수록 좋다는 주의라서, 바로 푹 찌르고 싶지만~ 처음부터 선관을 너무 쓸어담는 느낌이라🤔 선관을 한 명만 구할 거 아니라면 한 자리 내어줄 수 있을까?!😊
- 122유이주 (mhJc0THeF2)2025-1-13 (월) 오후 04:29:20>>120 선관 어렵지~ 특히 유이는 중학교 시절에는 아예 가미유키에 없었다 보니 환경이나 시기가 한정돼서 더 그래~ 그렇게 말하니까 선배님 한번 왕 물어보고 싶네 무슨 맛일라나~~ >>121 딱히 제한할 생각은 없으니 완전 환영이라구~~ 다만 아무래도 가미유키에 없었던 시절이 있으니까 초등학교 고학년 전 인연 or 고등학교 입학 직후로 시기가 한정될 거 같긴 한데 이 부분 괜찮을까? 전에 임시스레에서 4U는 겨울에 포커싱 한다고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맞는가 잘 모르겠네~
- 123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4:32:07마코토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얘가 아끼는 물건이.. 거의 없어요. 있어도 망가진다는 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 2. 「점괘를 보는데 최악의 결과가 나와버린다면?」 보통 끝은 좋은의미와 나쁜의미가 있다보니 최악결과면 낙관모드 온일 가능성이 높아서 별로 신경안쓸거에요. 3. 「자신이 바라온 것이 눈 앞에서 파괴되어버린다면?」 당신은 그렇게 말했습니다..라고 기억합니다. 아 전에 그런 일이 있었을 거에요. 파괴라는 것은 확실히 좋지않은 일이지만 저는 끝이니까요. 그것 또한 온 것이었으니.. 다시 바라면 되는 일이었죠? 그런데 저는 무엇를 바랐던 것이었을까요? 그것 또한 이전을 보면 알 수 있을지도요?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이자식성격하고는.. 다들 안녕👋🙃
- 124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04:34:50>>122 12월~2월까지 3개월 겨울 배경이 맞아~ 말해준 부분은 당연히 괜찮지😊 초등학교 고학년 전 인연으로 해서, 나중에 돌아왔을 때 알아보고 '어? 너 걔 아니야? 살 많이 빠졌네 몰라보겠다' 이런 느낌? 한 살 어린 여자애가 자기보다 키가 더 커진 거 진짜 🐶맛도리거든요 초등학교 때 엄청 친하게 지내서 막 티격태격 싸우고 그랬어도 재밌을 것 같은데, 학년이 다르니까 어떻게 엮을지가 고민이네🤔
- 125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4:35:21문예부 선관 조금 흥미롭네.. 이녀석 귀가부는 안할거같지만 그렇다고 운동부는 안할 테니..(고민)
- 126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04:36:05>>123 마코토주 어서 와- 오면서 맛있는 진단이라니 아주 바람직한 태도야😊
- 127히키주 (GxBEsAouie)2025-1-13 (월) 오후 04:40:07오자마자 진단이~ 마코토는 어쩔 수 없이 허무주의가 있을 것 같은 인상이에요~ 맞아, 다들 안녕하세요 😊 히키주도 선관을 구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면 부담없이 찔러주세요~ 전학 오기 전에는 도쿄에 있었답니다~
- 128리쿠주 (DCt38KqCW2)2025-1-13 (월) 오후 04:41:31히키주도 어서 와- 선관파티라구🤤
- 129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4:44:43다들 안녕안녕💐
- 130히키주 (GxBEsAouie)2025-1-13 (월) 오후 04:44:51좋다~ 저도 가미유키 토박이나 할 걸 그랬네요~ 😙
- 131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4:47:11Picrewの「女の子」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0I4IMc58R #Picrew #女の子 얘가 이렇게 얌전하게 예쁠 리가 없는데...🤔 좋은 오후~!!
- 132히키주 (GxBEsAouie)2025-1-13 (월) 오후 04:51:06안녕하세요~ 링크를 눌렀더니 아무것도 없이 빛만 있네요~
- 133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4:51:43우와 선관이야?🍿🍿 음...음음... 나도 선관... 이것저것 짜 보면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최근에 전학왔다는 설정이라 (인간캐 한정)전학 이전 시점 선관은 짜기 힘들다는 게 살짝 아쉬워~
- 134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4:53:19최근 전학생 22.. 픽크루 예쁘네요..
- 135히키주 (GxBEsAouie)2025-1-13 (월) 오후 04:53:42그건 저도... 참, 미소녀ㄴ을 구하신다길래요~ 초절정 미소년 하나 끼워넣어도 될까요~ (양심X
- 136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4:54:26슬픈 전학생 동지들...🥺 이렇게 된 이상 우리가 전교를 왕따시키는 수밖에 없어(?) >>132 에헤이 디스플레이 밝기 설정이 잘못됏짜나여
- 137나츠주 (/CFPDzG9o2)2025-1-13 (월) 오후 04:56:13리쿠주 미안해...! >>113 쓰면서 몇 레스 정도는 주고받을 틈이 있을 줄 알았는데 쓰자마자 바로 급한 일들이 몰려오네... 늦저녁에 다시 와도 괜찮을까? 다른 참치들도 모두 내 몫까지 좋은 저녁 보내줘. 흑흑..
- 138히키주 (GxBEsAouie)2025-1-13 (월) 오후 04:57:57>>136 밝기 설정을 정상화해도 여전한 이 "빛" >>137 나츠주 잘 다녀오세요~
- 139이치카주 (GBwf9iGP5y)2025-1-13 (월) 오후 04:59:02안녕하세요~! 슬쩍 얼굴 비춥니다 다들 잘 부탁드려요☺️~~!!
- 140히키주 (GxBEsAouie)2025-1-13 (월) 오후 05:00:48이치카주 반가워요~ 잘 부탁드릴게요~
- 141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5:01:11잘 다녀오세요 나츠주! 이치카주도 안녕!
- 142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5:02:40나츠주 굿바이~ 잘 다녀와~ 이치카주도 반가워~ 이치카 진짜 엄청난 미인이잖아...!!!
- 143유이주 (mhJc0THeF2)2025-1-13 (월) 오후 05:03:49>>123 마코토주 안녕~~ 마코토는 뭔가 달관해버린 느낌이네. >>124 유이는 자기 예전 모습을 기억한다는 점에서 당황할 거 같고만~~ ꉂꉂ(ᵔᗜᵔ*) 리쿠주 뭘 아네!(?) 초등학생 때 유이라면 소심해서 주변 또래들을 피해 다녔을 수도 있다는 게 문제긴 한데 ಠ_ಠ 학년이 다르니까 리쿠네 목공소 통해서나... 어릴 적 놀이터 같은 데서? 같은 게 무난해 보이기는 하네~ >>127 히키주 안녕~~ 유이도 중학교는 도시에서 나오긴 했는데 와중에 같은 학교였을 확률이 얼마며, 또 히키가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었다 하니... 으음 어렵구먼~ ;3 >>131 링화주 링크가 잘못된 것 같아 천사가 보이는데 이 스레에 신은 있어도 천사는 없다구? 선관까지는 아니구~ 보니까 링화랑 유이랑 같은 반이던데 혹시 옆자리나 당번 같이 걸린 적 있다던가 등의 설정 끼워 넣기 가능할까(?)
- 144리쿠주 (K3DqUrbgXe)2025-1-13 (월) 오후 05:04:17>>131 링화주 어서 와- 크으으... 링화짱은 청순의 신이었던 거야☺️
- 145유이주 (mhJc0THeF2)2025-1-13 (월) 오후 05:04:47손이 느려서 쓰는 중에 자꾸만 새로운 게 올라와 ;ㅁ; 온 사람들 다들 안녕안녕~ 왔다 가는 사람들은 잘 다녀와~~
- 146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5:07:00다들 안녕안녕!
- 147리쿠주 (K3DqUrbgXe)2025-1-13 (월) 오후 05:08:14>>143 하긴 어린애들이 꼭 동갑내기랑만 노는 것도 아니고, 가미유키가 엄청 큰 마을도 아니니까. 동네 놀이터에서 자주 만나서 놀던 친구 정도도 괜찮으려나~ 지금은 머리가 커서 좀 뚝딱거리지만, 인싸 초딩 시절(?)엔 쪼금 소심했던 유이한테 같이 놀자고 챙겨주고 그랬을 것도 같고~
- 148리쿠주 (K3DqUrbgXe)2025-1-13 (월) 오후 05:09:59>>137 미안해하지 마~ 일 힘내고 이따 이야기 나누자!!😊
- 149리쿠주 (K3DqUrbgXe)2025-1-13 (월) 오후 05:11:07아고 ㅋㅋ 레스 쓰는 사이에... 이치카주도 반가워~ 어서 와!
- 150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5:13:07>>143 유이주 안녕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유이야말로 가미유키 퇴강울프짱간지면서!!!! 맞아 안 그래도 나 유이도 1학년 A반이라는 거 보고 너무 좋아서 히죽히죽 웃었어...🥰 이번 자리 교체 때 옆자리에 걸려서 현재진행형으로 같이 앉는 중이라는 거 어때?
- 151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5:19:26링화: 074 여행해본 나라는? 얘 기준으로는 지구 반대편도 몇 초만에 뚝딱 갈 수 있는 곳이라~ 지구 안의 아니라 세계와 우주 기준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도솔천부터 팔열지옥, 발할라 같은 곳까지 이미 가봤을 것 같아🤔🤔 294 빛과 그림자(어둠) 중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깝다 생각하나요? 당연히 빛!!!! 빛은 반짝반짝하고 예쁘잖아!!!!!!!!! 295 슬픔을 참는 방법 슬프다면 참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서 뿌에엥🥺하고 울어 우는 걸로 감정이 해소될 시: 와! 해결! ←이러고 다시 평소처럼 룰루랄라 하고 울고 나서도 계속 슬프다면: 울어도 해결 안 되는데 어쩔 수 있나... 그냥 약간 슬픈 상태로 평소처럼 지내.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점점 덜 슬퍼질 테니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 슬쩍
- 152이치카주 (eCSMIttrXq)2025-1-13 (월) 오후 05:21:00히키주 마코토주 링화주 유이주 리쿠주 다들 반갑습니다☺️~! 3개월동안 다들 잘 부탁드려용🙇🏻 우하학… 슬슬 저녁시간입니다 다들 저녁 맛잇는거 드시구..
- 153유이주 (mhJc0THeF2)2025-1-13 (월) 오후 05:22:05>>147 원래 어릴 적 인연이란 게 그런 거 아니겄어~!~~! ꉂꉂ(ᵔᗜᵔ*) 소심해서 구석에 짜그라져 있는데 와서 챙겨주면 잘 따랐을 것 같네~ 나서서 찾아가고 그러진 않아도 눈에 보이면 자연스레 뒤꽁무니에 붙어있는 느낌? 🤔 커서는 챙겨주던 은혜도 모르고 배은망덕하게(?) '아... 내 초등학생 때 모습 기억하는구나...' 이러고 같이 뚝딱거릴 것 같은걸. 서로 상대가 급변한 시기는 모르다 보니 '그때 걔(그 오빠)가 얘(이 선배)야?' 느낌 되려나~~ >>150 유이의 간지는 한 200년쯤 뒤에 생기지 않을까~~ 좋다 좋다~ 뭔가 링화의 활달함에 적응 못하고 쩔쩔댈것 같네~~ 🐺 oO(인싸들은 다 이런가...)
- 154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5:22:52>>143 앗~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키코모리 생활은 설정 변경이 없다면 아마도 중2부터... 에, 학교는 주로 아○야마 가쿠인 쪽이지 않을까 싶어서, 영 접점이 애매하긴 하네요... 😂 물론 억지로 접점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 초면으로도 괜찮습니다~ 히키도 오타쿠끼는 있기 때문에 어쩌면 추후에 이쪽으로 일상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쪽은 가챠겜 본진이지만(침착
- 155린주 (BmkR5MsG2m)2025-1-13 (월) 오후 05:28:20https://ibb.co/mCDbsdk 업로드가 안된다! = 이미지 호스팅을 사용한다! (좌: AI 생성 | 우: TCG 'Mitos y Leyendas'의 글라스 가브넨) 소(순하다!) | 소(무섭다!) 그러니 느긋한 오후에 던지는 TMI! 🤗 1. 린은 고향에서 인간 행세를 했을 때는 에이레 매컬리스 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성씨인 매컬리스는 아일랜드에서 흔한 성씨다! 물론 이때는 검머외가 아니었다! 2. 굳이 200세교를 주장하는 이유는 우(牛)생 개쩌는 피지컬로 한번에 200통이나 생산한 전적이 있기 때문! 이는 켈트 신화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어쩌고저쩌고... 3. 작은 동물은 귀엽지만 동시에 조심히 대한다! 뒷걸음질 치다가 멋모르고 쥐라도 잡으면 제리가 불쌍해! 4. 린이 어딜가도 보이지 않는다면... 아마 마을 근처 축사에 있을 거다!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 >>122 요즘은 말차에 맛들려서 깨물면 말차라떼 맛 날지도 모른대~ 🤭 >>123 마코토의 입장에선... 언젠간 맞이해야 하는 마지막에 익숙해져있다보니 자연스레 무소유가 되는 걸지도 모르겠네! 🤔 >>131 아아, 이 화사함이란!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말았습니다! 😵💫 마코토주 리쿠주 히키주 링화주 나츠주 이치카주 유이주 모두 안녕~ 잘부~ 🤗
- 156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5:30:59>>151 링화님이 울다니 나도 마음이 아파서 못 참겠어... 😢 참~ 여쭐 것이 있었어요~ 링화의 시트를 보다보니 이것저것이 생각나던지라, 아직 이것이 좋겠다 단정하지는 못하겠지만 링화의 과거와 히키의 가문 사이의 접점은 우선 <미정>으로 해두어도 괜찮을까요~? 말씀인즉슨 링화의 과거... 의 주변 일에 요모조모 간섭할 수도 있다는 뜻이기에, 이것이 불편하시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 157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5:31:07다들 반가워요! 졸리네요..
- 158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5:33:44>>55 린한테 숨길 수 없는 마마력이 느껴진다고 한다면... 혼쭐 나나요 🤤
- 159린주 (BmkR5MsG2m)2025-1-13 (월) 오후 05:34:49>>151 뿌에엥 봉황도 새드 봉황도 안아줄게요~ 🤗 그래도 역시 반짝반짝하구나! >>157 지금 이 시간이 노곤할 때긴 하지~ 🤭
- 160유이주 (mhJc0THeF2)2025-1-13 (월) 오후 05:34:53>>152 이치카주 안녕~~ 이치카주도 저녁 맛나고 든든하게 챙겨 먹어~~ >>154 확실히 전학 전으로는 접점이 애매하네~!~! 사실 이쪽은 중학교에 대한건 거의 안 정해둬서 억지를 부리자면 그냥 같은 학교였던걸루~~ 하면서 밀고 가도 되지만 어차피 중학생 유이 성격이 남한테 다다 갈 성격은 못 되었으니... 음음 무리해서 억지 부리지 말고 초면으로 볼까~? ꉂꉂ(ᵔᗜᵔ*) 같은 학년이니 나중에 접점이 뭐라도 생기겠지~!(?) 가챠겜 본진이구나~ 유이는 그쪽 본진은 아니지만 가챠겜도 일단은 하니까~ 나중에 덱 편성 어떻게 해야 좋은지 히키가 가르쳐 주거나 하면 좋겠네~ 근데 시트에 운이 나쁜 편이라 되어있던데 혹시 히키의 가챠운은... 🤔 >>155 이 학교 학생들은 다들 얼굴에서 빛이 나네... 😊 말차라떼 맛있겠다~ 다음에 깨물어서 직접 확인해 봐야지(안됨)
- 161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5:40:04>>153 애들은 쑥쑥 크니까 200년 정도는 금방 지나간다구~(?) 막 옆에 딱 붙어서 귓속말로 유이는((안 친한데 이름 부르기 빌런!)) 무슨 신이야? 유이는 몇 살이야? SNS는 해? 스마트폰이란 거 재밌긴 한데 요즘 유행 따라기 무지 힘들어😭 앗 그리고 그리고 유이는 언제부터 여기 다녔어? 입학식 때부터 다닌 거야? 나는 전학 와서 새학기에 벚꽃을 못 봐서 너무 아쉽고 어쩌구 문화제도 너무 보고 싶었고(중략) 근데 유이 엄청 멋있다!! 좋아하는 거 있어? 혹시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해? 좋아하면 나랑 같이 노래방(생략) 첫날부터 이렇게 괴?롭?힐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이는 아직 좀 어색한데 얘가 일방적인 친밀감 갖고 있다는 관계...가 될 것 같다!!!! >>154 헐 히키 요즘은 무슨 가챠겜 해?? 나랑 같은 게임 해주라(?)
- 162린주 (BmkR5MsG2m)2025-1-13 (월) 오후 05:47:36>>158 혼내진 않지만 본인이 마마력이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대~ 🤭 그치만 순한맛이고 돕는걸 좋아하니까... 대충 끼워맞추면 되는거 아닐까! >>160 유이도 반짝반짝 늑대야~ 🐺 깨무는건 얼마든지 환영이래~ 나도 저녁 좀 챙기고 돌아와야겠다! 다들 맛저~ 🤗
- 163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5:49:35치토세: 129 가지고 있는 신발은 몇 개인지? 로퍼가 셋 운동화가 하나! 근데 운동화는 잘 안신어서 깨끗하대 ...!(속닥) 069 약한 신체부위나 기관이 있다면? 귀 뒤랑... 발목? 발목은 시트에 이유가 있다!!! 311 조부모와의 관계는 친가쪽 외가쪽 둘다 모두 양호해! 특히 외할아버지한테 사랑받는 편! 외할머니도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단명하셔서 사실상 외가친척은 할아버지 뿐이라 좀 멀리 사는데도 자주 놀러오신다구~ 규슈에서 홋카이도까지! 끝에서 끝으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슬쩍) 다들 쫀저녁이야~
- 164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5:52:39>>160 좋습니다~ 그럼 유이와는 두근두근 초면으로 만나는 것으로 해요~ 어떤 접점으로 만나게 될까 기대하는 것도 재미죠~ 공략 사사도 괜찮고요~ 가챠운은... 자캐의 존엄성을 위하여 이만 말을 아껴놓는 것으로 (때늦음 >>161 젠장 알아내라 김히키주 링화주가 하는 가챠겜을 (? 음~ 자세히 정할 생각은 없었는데 페○오나 말○, 블○ 정도가 어울리려나 생각해요~ 쉽지 않은 길을 걷고 있네요~ 가엾게도
- 165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5:56:28>>155 tmi는 언제 먹어도 좋아!!!!! 물어보지 않았는데도 이런 귀한 정보를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진짜 감사함) 검머외가 아니다 못해 빨머아일랜드인이었겠구나...😮❗ 작은 동물한테 친절하고 축사에 가 있다는 거 너무 귀여운걸 >>156 이야기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풍부해지는 거 좋아!라는 마음과 머뭇거려지는 마음이 박빙으로 맞붙고 있어...🫠 으음... 사실 링화 과거썰이 시트에 적힌 거 말고도 더 남아 있어서 바로 콜!을 외치기가 애매하긴 해🤔 그렇지만 그 과거썰을 글 형식으로 미리 써놓은 게 지금 있거든?? 거의 완성이라 살짝만 다듬으면 금방 올릴 수 있을 것 같고, 링화 과거사라고 해도 거기에 쓰인 내용이 전부일 거라서... 히키주가 괜찮다면 과거사를 올리고 그걸 정사로 하면서도 히키 가문 썰도 나중에 덧붙일 수 있게 하는... 그런 선택지는 어때?(둘 다 포기 못하는 참치,,,)
- 166유이주 (mhJc0THeF2)2025-1-13 (월) 오후 05:56:46>>161 아 그치그치 눈 감았다 뜨면 지나있겠지~!~!(?) 않 ㅋㅋㅋㅋ 링화 텐션 무슨 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빨렸는데 기빨린거 티도 못내고 낑낑 대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 🐺oO(방금 되게 자연스럽게 요비스테 하지 않았어? 유행? 대체 몇 살인 거야? ... 아니 그보다 말을 토하는데??? 이거 맞아??) << 기세에 쫄아버림 하고 당황하다가 얼떨결에 노래방 플랜에 오케이 해버리고... 유이가 휩쓸리는 관계가 될 것 같네 재밌겠다~! >>162 린주 맛저해~~~ >>163 치토세주 안녕~~ 운동화 잘 안 신는구나~~ 조깅 데리고 나가고 싶다(?) >>164 그치그치 일상으로 초면의 뚝딱거림을 보는 것도 즐거움인걸~~ 존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심지어 리스트도 하필 페○오, 말○ 이쪽이구나... (무한 점)
- 167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5:58:03>>162 다녀오세요 린주~ >>163 치토세주 안녕하세요~ 규슈에서 홋카이도까지 기꺼이 오시는 할아버님이라니 너무 좋은 할아버님~ 발목이라는 말을 보고 시트를 세 번쯤 반복해 읽었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어요 😢 불쌍한 히키주에게 힌트를 주시지 않겠나요~!
- 168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6:00:57>>166 크아악 가기싫은데 가고싶어요(?) 일찍일어나기+운동이라니 치토세 오늘이야말로 죽어버리는걸까!!!! >>167 암울하긴 하지만 정답을 알려주도록 하지... 치토세는 중학생때 이지메를 당한 적이 있었고! 그때 발목을 살짝 다친 탓에 지금도 격한 운동같은 건 잘 못한다구...!(속닥)
- 169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6:01:28>>165 네~ 물론 괜찮습니다~ 링화의 과거사에 숟가락을 얻겠다는 천인공노할 소리를 해놓고도 감사하게 배려를 입는 입장인걸요, 링화주 편하신 쪽으로 해주시면 제 쪽도 무척 기쁘겠습니다~! 😊🙏
- 170유이주 (mhJc0THeF2)2025-1-13 (월) 오후 06:05:36>>168 아냐아냐 인간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는다구? 새벽 빈속 러닝 가즈아~~~(?) 안 그래도 괴롭힘 때문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랬구만~~ ㅠㅠ 슬픈 이야긴데 혹시 높은 책장에 책이 꽂혀 있으면 발뒤꿈치 드는 거 힘드려나, 같은 귀여운 상상이 들어버렸어... 격한 운동이 힘들다 그랬으니 그 정도는 아니려나.
- 171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6:06:21>>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말이라면.... 우마뾰이?? 인가요???? 나 말이 본진이야🥰 히키군 뭘 좀 아는구나(???) >>1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을 토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노래방까지 가 줬다니 이거 완전 짱친 각이잖아!!😇 노래방에 같이 가준 죄로 유이는 앞으로도 고통받을 것....(?) 그럼 일단은 간단하게 이 정도 관계로 하고 나머지는 일상에서 더 친해져 볼까! 좋은 아이디어 내줘서 고마워 유이주~ >>163 >>168 귀 뒤쪽 약한 거 귀여워~~~ 운동 싫은 것도 귀여워~~~ 이러고 있었는데 이지메 부분 읽고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앗습니다................ 치토세야!!!!!!!!!!!!!!!!!!!!!!!!!!!!!!!!!!
- 172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6:07:25>>168 설마 설마 하기는 했는데(눈물팡 발목을 다친 후유증이 지금까지도 지속된다니 이지메한 그 나쁜 toRl(새라는 뜻임)들에게는 천벌이 마땅하네요... 아이고 아기치토세야 😭
- 173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6:10:14>>171 ! 키미노 아이바가~! 뒷걸음질 쳤더니 정답이라서 기뻐요 🥰🥰🥰
- 174유이주 (mhJc0THeF2)2025-1-13 (월) 오후 06:10:40>>171 봉황님이랑 짱친 가즈아~~ 고통이 그런 거라면 유이는 앞으로 계속 고통받아도 돼(???) 좋아좋아 일상으로 만나보자구~~ 나야말로 봉황님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대뜸 던졌는데 받아줘서 꼬마워잉~~
- 175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6:11:16>>171 >>172 치토세주는 극악무도한 피폐사랑꾼이라 슬픈과거가 있는 캐릭터가 점점 빛으로 나와 걸어가는 전개를 몹시... 모오오오오오옵시 사랑한다아ㅏ(!!!!!!!!!! 아마 이 설정은 가끔 나오지 않을까싶네~ 나름 문예부라서 책정리같은것도 할테니!!!!!! 이지메를 했던 녀석들은... 나름 정의구현엔딩을 맞은걸로 생각하고 있다구!
- 176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6:13:51그러고보니 우리 애기들 다들 뭔가 남에게 밝히지는 못한 취미같은건 있을까?! 치토세는 친구만들려고 게임시작했는데 정작 말을 잘 못걸다보니 친구창은 지금도 0이고 스플래x랭크만 점점 높아지고 있다구...!!!!!
- 177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6:35:43오예 갱신~ 키요주 링화주 임시스레 답 달아놨으~
- 178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6:40:00>>175 >>176 >슬픈과거가 있는 캐릭터가 점점 빛으로 나와 걸어가는 전개<맛있다~ 더 주세요~ 😋 인터넷에서 신출귀몰하며 관심을 끄는 일도 남에게 밝히지는 못한 (부끄러운) 취미라고 하면 인정 받을 수 있나요? (치토세주: 안돼 돌아가 그보다는 친구 만들려고 스플래○ 시작한 치토세가 귀여워~ 😭 본가에서 스○치 몰래 꽁치고 온 김히키와 친구하지 않을래(질척 >>177 안녕하세요 미츠루주~
- 179鳳皇來儀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6:40:25<clr style="color: gray">왜인들의 땅에 기나긴 난이 있어 영토가 오래도록 혼란하였다. 전란의 끝에 부족을 다스리는 여러 군장들이 모여 마침내 비미호(卑弥呼)를 새로운 왕으로 옹립하였다. 왕이 국가의 기틀을 닦고 귀도(鬼道)로써 무리를 다스렸으니, 그 나라의 이름은 사마대국(邪馬臺國)이며, 기하(旗下)에 든 나라의 수가 족히 서른이 되었다 전해진다⋯⋯(중략)</clr> <hr> 一. 사마대가 통일을 이루기 전의 일이다. 사람들이 서로를 치고 정벌하는 풍진과 내란이 끊이지 않자 상쟁의 난무를 잠재우기 위해 봉황이 그곳 지상에 내렸다. 상서로운 새가 하늘을 날며 다섯 소리 묘음으로 우짖으니 각지 전장에서 창칼의 부딪침이 멎었다. 이어 신조(神鳥)가 마른 황지를 지르밟고 밤낮 동안 춤을 추매 천지가 감심하여 단비를 내렸다. 마지막으로 봉황이 흩어낸 액살을 붙잡고 높이 날아오르던 때─ 어느 곳에서 돌연 화살이 날아와 그의 날개와 배를 꿰뚫었다. 새는 하늘로 돌아가지 못하고 땅 위에 고꾸라지고 말았다. 길상이 피를 흩뿌리며 추락하니 상서(祥瑞)는 곧 지독한 흉조로 뒤바뀌었다. 멈추었던 싸움은 보다 무참히 난발하였고, 땅을 축이던 비는 육생(陸生)을 묻어 죽일 호우가 되었다. 물 아래 점점이 번지다 핏자국마저 사라졌으니, 신의 자취를 알 자 어디에도 없었더라. 二. 그로부터 반나절이 지났다. 때 아닌 폭우에 급히 길을 떠나던 여인은 검은 하늘에서부터 영롱히 빛나는 무언가가 떨어져내리는 모습을 보았다. 예사롭지 않은 징조라 생각한 여인은 급히 그곳으로 가 떨어진 빛이 무엇인지 확인하고자 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상황은 기이해져 가기만 했다. 살을 때릴 듯이 퍼붓는 빗발이 그리로 다가갈수록 사그라들고 있었고, 어둡던 사위는 도리어 밝아지기 시작했다. 빗소리 사이, 우거진 수풀 너머로 알연히 우는 소리가 들렸다. 여인이 몸짓 조심히 하며 풀숲을 넘어다 보자 화려한 금옥(金玉) 장신구와 비단 옷가지를 갖추어 입은 낭랑(娘娘)이 그곳에 있었다. 아름다운 잠거를 걸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형상이 몹시나 애련하였는데, 그는 어깻죽지와 옆구리에 화살이 박힌 채 주저앉아 울고 있었다. 기이하게도 주변에는 족적이나 핏자국 따위의 흔적이 전혀 비치지 않았고, 등에는 우중 흐린 하늘 아래서도 요요히 빛나는 날개가 달려 있었으며, 입고 갖춘 행색은 당대 그 어떤 귀인의 것보다도 빼어났다.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모습에 여인이 선뜻 나서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낭랑 문득 고개를 들고 이르기를 “나는 저 하늘의 신명으로서 이곳의 흉기凶氣를 잠재우고 복상을 일깨우고자 하림하였는데, 그만 무도한 자에게 활을 맞아 쫓기는 중에 있다. 내가 예서 죽는다면 길상을 해한 죄로 이 땅은 종차 무엇도 품지 못할 흉지가 되고 말리로다.”하며 눈물을 흘렸다. 구슬피 우는 모습에 두려움이 사라진 여인은 다친 낭랑을 데려가 몸이 낫기까지 정성껏 돌보았다. 三. 끊이지 않는 비에 사람 사이 아귀다툼마저 잦아들었다. 넘치도록 젖어든 물을 타고 병이 번졌다. 뭇 짐승들은 빗속에 자취를 감추고 해가 구름에 갇히니 세상이 곧 암흑천지라. 이에 사람들은 모두가 하늘을 우러르며 치성을 올렸다. 뭇사람의 간정(懇情)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무렵, 어디에선가 맑고 드높은 새의 노랫소리가 들려 왔다. 귀를 기울이니 어느덧 빗살마저 서서히 잦아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의아히 여기면서도 저마다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모여들었는데, 온통 진창이 된 땅 위에 단 한 곳만이 해를 받는 광경이 보였다. 서서히 개어 가는 흑운 사이로 찬란한 서광이 내리쬐고 있었다. 그 아래 선 어느 여인이 하늘을 향해 기도하자 이어 눈부신 빛살로부터 거대한 새 하나가 날아 여인의 앞에 내려앉았다. 그것은 휘광하는 오색 깃을 입고 홀로서 성(盛)하였으니, 스스로 입 열어 노래하듯 말하였다. “그대에게 인덕과 도리 있으라.” 신령한 새는 여인의 앞에 깊이 고개 숙여 절한 뒤 이내 하늘로 날아올랐다. 신이하고도 아름다운 그 모습에 금번은 누구도 경거하지 못하였다. 봉황이 등천하여 자취를 감추매 동시 암운이 모두 걷히고 일광이 돌아왔다. 이는 즉 하늘이 노여움을 거두었음이라. 이에 자리에 있던 모든 자가 하늘의 뜻과 통한 여인에게 스스로 머리를 조아렸으니, 그 섬김 받은 자의 이름은───. <hr> <clr style="color: darkslategray; text-shadow: 0px 0px 6px gainsboro;">───전하기를, 왕이 간청하자 어둡던 하늘이 갈라지며 찬란한 광명이 내리쬐었다. 그로부터 천신의 사자가 내려와 그에게 절하며 고하므로, 왕의 행함과 바람이 곧 하늘의 뜻과 같다 하더라. 하늘이 사람의 왕을 정하고 왕이 스스로 이름하기를 히미코(卑弥呼)라 하니, 기나긴 난은 종식되고 그 치세 오래도록 평안하였다. 이는 모두 군왕의 어진 덕치로 인함이라.</clr> <clr style="color: darkslategray; text-shadow: 0px 0px 6px gainsboro;">ㅤㅤ─『고사기(古事記)』</clr> <clr style="color: black; text-shadow: 0px 0px 6px dimgray;">ㅤㅤㅤ(註: 현재는 말소된 서장에 해당한다.)</clr>
- 180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6:45:27>>178 히키주도 안녕! 저녁은 먹었니! 월요일 고생했어! >>179 오오오~ 누구지? 링화인가?! 글 분위기 멋있다~~
- 181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6:52:11>>177 미츠루주 어서와아!!! >>178 그러고보니 히키는 중증 인터넷 망령이었지!!! 후후 오늘은 시트에 나온 정보만으로 넘어가주도록 하지!!!!!!그보다 히키 스위치 뽀려온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 좋다구! 이렇게 된거 인도어파를 모아서 군단을 만들어야!!! >>179 봉황... 이건 링화구나!!!! 뭔가 엄청나게 창세신화같은 느낌이라 좋다구...
- 182鳳皇來儀: 祕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6:52:23<clr style="color: sandybrown; text-shadow: 0px 0px 6px gold;">그대가 나를 구하였으니 나 역시 마땅히 그대를 돕고 싶은데, 무엇을 원하는가?</clr> <clr style="color: darkgray">⋯⋯당신은 하늘에서 온 신령이시니, 청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줄 수 있소?</clr> <clr style="color: sandybrown; text-shadow: 0px 0px 6px gold;">이치에 맞으며 이루어줄 수 있는 원이라면 정히.</clr> <clr style="color: darkgray">하면, 내게 영검을 내려 주시오.</clr> <clr style="color: sandybrown; text-shadow: 0px 0px 6px gold;">그것은 들어 줄 수 없다.</clr> <clr style="color: darkgray">아니, 나는 그것을 꼭 받아야겠소. ⋯⋯부디 내 이야기를 모두 들어 보오. </clr> <clr style="color: sandybrown; text-shadow: 0px 0px 6px gold;">⋯⋯말하여 보라.</clr> <clr style="color: darkgray">우리 땅 위에 벌어지는 싸움은 들불과도 같소. 눈치챈 때엔 이미 꺼뜨릴 방도라곤 남지 않았고, 우리 사람의 힘으로는 겉잡을 수도 없지. 맞지 않는 자들이 억지로 손을 잡아 묶고 나라를 지었다고는 하지만 누구도 서로를 진정으로 믿지는 못하는 형세요. 우리의 연맹은 더없이 위태로우며, 그 원인은 명확하오. 그것은 모두 단단히 맺은 구심점이, 결속이란 것이 부족하기 때문이오. ⋯⋯그러나 지금의 우리 족속에게는 수십 개 부족을 짓눌러 다스릴 힘을 지닌 우두머리도, 교묘한 말로써 화합을 이룰 재주를 지닌 자도 없으니 안다 한들 다른 자들이라 한들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지. ⋯⋯하지만 내 그날, 빗속에서 당신을 본 순간 알았다오. </clr> <clr style="color: sandybrown; text-shadow: 0px 0px 6px gold;">그래, 무엇을 알았는가?</clr> <clr style="color: darkgray">칼과 혀의 무정함보다 하늘의 드높음과 신기(神奇)야말로 우리를 깨우치고 또 사로잡는 밧줄이 될 것임을. </clr> <clr style="color: sandybrown; text-shadow: 0px 0px 6px gold;">⋯⋯영장(靈長)이로군.</clr> <clr style="color: darkgray">그러니 내게 비할 데 없는 권위를, 다만 당신과도 같이 사람은 결코 닿지 못할 ‘신묘한’ 위상을 주시오. 나는 오로지 말뿐이며 허황스러울 위엄만을 바라오.</clr> <clr style="color: sandybrown; text-shadow: 0px 0px 6px gold;">⋯⋯. 괴연할사, 귀진한 바람이로다. </clr> <clr style="color: sandybrown; text-shadow: 0px 0px 6px gold;">좋다. 그것은 내 이루어줄 수 있느니라.</clr>
- 183린주 (yTYM6l.FTO)2025-1-13 (월) 오후 06:53:43>>163 발목이슈, 운동화에 사용감이 별로 없는 것... 음... 이것은... 😭 지금이라도 쓰다듬어줄게~ 🤗 >>165 증말루 감사합니다~ 🙏 맞아~ 빨머 아일랜드인이었어요~ 작은 동물한테 조심스러운건 음머였을적 덩치 때문이고... (인간도 작아용...) 축사에 가있는 것도 반쯤은 버릇이래~ 특히 소들 사이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더! 맛있다~ 소머리국밥~ 🤤
- 184후유카주 (Zf0JA9h2u2)2025-1-13 (월) 오후 06:59:20갱신~ 인데 곧 침몰할 것 같지만....... 다들 안녕 저녁 잘 챙기구 일..... 끝나지 않아 살ㄹㅕ줘 치토세주 문예부 선관 구한다는거 진짜? 나 찔러보고 싶다......
- 185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7:01:38>>179 >>182 아... 아... 최고 😋 잘 읽었어요. 링화의 과거사는 이런 느낌으로 알고 있으면 될까요~? >>180 미츠루주야말로 고생하셨어요~ 저녁, 은 아직이네요. 미츠루주는 식사하셨을까요~ >>181 인도어 군단(강해보인다) ...끈끈할 것 같고 좋은데 히키주도 넣어주시면 (입구컷 >>183 어서오세요 린주~ >>184 안녕하세요 후유카주~
- 186후유카주 (Zf0JA9h2u2)2025-1-13 (월) 오후 07:02:42히키주 안녕~ 맛있는 거 잔뜩이라 일하면서도 틈틈히 잘 먹었다~
- 187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7:02:57>>183 후후... 언젠가는 낫게 되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니지! 그때까지 만끽해야겠어!!!(?) >>184 후유카주 관심있어?!!?! 후후... 후유카는 시트를 봤을때부터 뭔가 꽃혀있어서 한 번 일상도 해보고 선관도 짜보고싶었다구! 나야 완전 좋지!!!!!! >>185 금일 인도어군단의 정기모임은 구성원 모두의 개인사정으로인해 ㅊ소되었습니다. 일정이 다시잡히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N번째)같은 느낌이려나~
- 188후유카주 (Zf0JA9h2u2)2025-1-13 (월) 오후 07:05:39>>187 와아~ 후유카 좋게 봐줘서 고마워~ 나도 치토세 보면서 눈색 같아~ 치토세 귀여워~ 했어 지금 내가 일이 안 끝나서 ㅠ 임시스레 갱신해주면 생각한 거 이어놀게~
- 189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7:05:47>>186 잘 드셨다니 제가 다 기뻐요~ 😊 >>187 그래도 공지 사항만은 제때제때 제대로 기능하는 모양이네요(침착
- 190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7:07:03>>179 >>182 음... 링화의 역사는 고사기에도 기록되어있어... 이것은 매우메우... 🤤
- 191후유카주 (Zf0JA9h2u2)2025-1-13 (월) 오후 07:07:56>>189 히키코모리에서 히키라니 넘 귀여워~ 이름 절대 못잊어~ 린주 안녕~ 이만 가라앉는다.......
- 192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7:08:32>>169 말이 나와서 지금 다 써서 올렸어!!!!! 링화 과거사는 이걸로 끝! 이제부터는 안 궁금한 해설 타임이야😉 사마대국과 비미호는 기록으로 남은 일본의 가장 오래 된 나라인 야마타이국(邪馬臺國)과, 마찬가지로 기록 상으로 남은 가장 오래된 왕-이전에도 왕이 하나 있었다고는 하는데 이름이나 행적은 찾지 못함-인 히미코(卑弥呼)를 말해. 요약하자면 리샹이 오래 전에 은혜를 입었던 은인은 바로 히미코라는 사실! 히미코는 '귀도(鬼道)로서 무리들을 현혹시켰다', '뼈를 태워 길흉을 점쳤다', '히미코의 사후 남자 왕이 왕위에 올랐으나 반발이 일어 1천여 명의 사람이 죽는 난리가 있었으며 이어 여자 왕을 다시 왕으로 세우자 마침내 진정되었다'라는 기록으로 보아 무녀(샤먼)으로서 신권 정치를 행했을 거라고 추정돼. 그 이야기를 왕권의 상징인 봉황이랑 이렇게 저렇게 엮어서... 두 번째로 올린 대화에서 히미코가 '이 싸움을 멈추고 사람들을 통합할 수 있는 위엄과 권위를 내게 달라'라고 했던 건 그래서야. 사람들 앞에서 하늘에게 선택받은 것처럼 보이는 퍼포먼스를 해 달라고 봉황에게 부탁했고, 리샹냥냥은 이걸 들어줬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추가로 히미코는 일본 내에서는 오히려 기록이 지워지고 중국과 한국의 기록에서 발견되는데, 이유는 일본의 만세일계 세계관(대충 천황은 신이고 천황가가 일본의 시초부터 몇천년 간 전통을 유지하며 내려왔다는 설정)에 어긋나서 지워진 게 아닐까 하는 추론이 있음. 이왕 지워진 역사니까 아주 대놓고 날조해보고 싶어서... 아예 고사기의 삭제된 부분이라는 내용까지 넣고 그렇게 됐다! 한국으로 치면 삼국시대 무렵의 서술투 비슷하게 쓰려고 했는데 잘 됐는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짱 긴 tmi 이걸로 끝!!!
- 193최악의 재회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7:09:50그 날 미츠루가 맞이한 현실은 청천벽력 그 자체였다. 아주 오래 전, 어떤 설명도 양해도 없이 홀로 남겨졌던 그 날처럼. "...그게 무슨 소리야? 얘가 왜 여기서 살아?" "언니가 그러랬다는데 어쩌겠니. 본가는 안 되고, 방 남는 집은 여기 뿐이기도 하고." 미츠루는 자신과 똑닮은- 그러나 명백히 다른 존재인 마코토를 노려보았다. 이미 십여년간 떨어져 살았기에 남이나 다를 바 없는 존재였다. 그리고 그녀와 달리 그는 부모의 품에서 안락하게 살았을 존재였다. 빠드득. 미츠루의 어금니가 사납게 갈렸다. "됐어! 쟤가 여기 있을 거면 나 본가 갈래. 거기 창고방 쓰면 되니까." "안 돼. 지금 연말이잖니. 안 그래도 청소에 정리에 바쁘니까 당분간 오지 말라고 연락이" "왜 나만 안 되는데 왜!" 콰당탕! 미츠루가 걷어 찬 탁자가 크게 밀리며 시끄러운 소리를 냈다. 옆에서 어떻게든 중재해보려던 아야메는 거기서 미간을 찡그리며 입을 다물었다. 잠시 날카로운 분위기가 지나고, 미츠루가 먼저 홱 돌아섰다. "...평생 그 사람들 품에서 살지, 이제사 뭐하러 나타났는데? 학교든 어디든 아는 척 하기만 해 봐. 그 자리에서 목을 비틀어버릴거야." "미츠루!" 거친 언사에 아야메가 호통을 쳤지만 미츠루는 아랑곳않고 성큼성큼 집을 나갔다. 철컥, 쾅! 현관이 부서질 듯 닫히고나자, 아야메는 지끈거리는 미간을 짚으며 중얼거렸다. "예나 지금이나, 언니나 형부나 너무하다 정말. 하..." 잠시 두통을 추스른 아야메가 마코토에게 집과 방에 대해 안내해 주었을 것이다. "여긴 나랑 미츠루가 사는 집이란다. 본가는 기억 할지 모르겠네. 시간이 시간이니. 여기 방은 2층 복도 끝방을 쓰면 돼. 빈 방이니까 필요한게 있으면 말하고. 학교 수속은 내가 해둘 테니까. 음. 아무튼 왔으니 잘 지내보렴. 마코토." 아마 힘들겠지만. 조금 냉담한 말을 한 아야메도 돌아섰다. 1층 자신의 방에서 작업하고 있을 테니 필요하면 부르라는 말을 끝으로. 그 날, 미츠루는 밤새도록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여명이 틀 쯤에야 집에 들어와 학교 갈 준비를 하고 갔을 뿐이었다.
- 194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7:10:13후유카주가 가라앉았어! 이것은 크툴루의 농간이 분명해! 🥺 미츠루주 고생 많았고 후유카주 다녀와~ 다들 안녕~ 슬슬 퇴근시간이려나~ 🤔
- 195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7:12:04>>192 히미코라고 해서 설마 했는데 그 히미코일줄... 😲
- 196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7:12:28와 그새 북적북적해! 치토세주 린주 후유카주도 안녕! >>185 배달 시켰는데 올려면 아직 멀었대~ 흑흑 배고파 (꼬르륵)
- 197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7:14:29>>188 알았어! 일 열심히 하라구!!!! >>189 취소되고 5시간쯤 뒤에 올라온다구~ >>192 엄청나게 좋았다구!!!! 오랜만에 전설 읽는 느낌도 나구 좋았어!!!!!!!
- 198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7:16:42>>192 TMI는 언제든 환영이지! 링화 신 컨셉에 잘 맞춘 각색이어서 진짜인가? 싶었다니까~~
- 199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7:17:34>>193 이것은... 뼛속까지 시리네요... 🥶 미츠루주 안녕~ 어서 밥이 오기를...
- 200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7:19:33>>192 마지막 tmi: 당대 사람들의 주관+왕의 전설을 찬양하기 위해 쓰인 글이다 보니 사실과는 다른 왜곡이 살짝 있음 1.처연하고 가련하게 눈물만 또륵또륵 흘렸던 것처럼 서술되었지만 사실 냥냥은 우에에에에엥뿌애애애앵하고 울었다 2.왕이 기도해서 하늘이 개인 게 아니라 '내가 성스럽게 내려와서 고개 숙여주겠음. 님은 기도하는 척 하셈'라면서 사실 타이밍 맞춰서 미리 짜고 퍼포먼스를 해준 것(+폭우가 내리고 사람이 죽은 건 봉황이 힘이 아니라 다른 신이 대신 벌을 내려준 것임) 3.but 의외로 봉황님 말투는 왜곡이 아니라 당시에는 진짜로 저랬다 ...아무튼 이게 진짜 마지막 tmi니까!!!! 얼른 정주행하고 선관 달고 미츠루 글도 읽어야지!!!!!!! 다들 다시 안녕!!!!
- 201◆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7:20:49그럼 이제 제가 등장하면 될 타이밍이네요! 고사기속 봉황 이야기 아주 잘 봤어요! 이 얼마나 성스럽고 전통어린 구문인가! (감탄)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 202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7:21:53>>191 잘 가요 후유카주~ (눈물의 손수건 >>192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 썰을 들었을 때부터 느낀 거지만 너무너무 흥미로운 스토리예요~ 이로써 리샹냥냥은 실존하고 이는 고사기에도 그렇게 쓰여있음이 증명되었다 Q.E.D. 🧐
- 203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7:22:16>>199 살벌한 집안분위기 되버렸으~ 내 밥은 이제 출발했으~ >>200 아ㅋㅋㅋㅋㅋㅋㅋ우에엥뿌애앵 뭐야 넘 귀엽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화의 귀여움은 태생이로구나! 링화주도 안녕!!!!!!!!!
- 20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7:22:43오! 캡틴도 어서와라구~~
- 205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7:22:43캡틴 어서와~ 🤗 좋은 저녁이야~
- 206◆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7:23:02첫 일상 돌려보고 싶지만 지금 막 돌아온고로 조금만 쉬었다가 9시쯤에 구해보는 것으로! 혹시나 토모야와 선관이 필요하거나 하신 분이 계시다면 얘기해주세요! 저도 소꿉친구 선관이나 학생회 선관, 혹은 토모야네 본가에서 하고 있는 료칸 괸련으로 선관 자리를 구해보고 싶긴 하지만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토모야는 어쨌든 전 학생회장이니 일방적으로 이름이나 얼굴을 알고 있다고 해도 무방해요! 그와는 별개로 오늘 시트를 내주신 분. 그리고 어제 새벽에 시트를 내주신 분.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려요!
- 207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7:23:06사실 냥냥은 우에에에에엥뿌애애애앵하고 울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봉황님 귀여워요 🥰 캡틴도 어서오세요~
- 208◆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7:25:31다시 한번 다들 안녕하세요!
- 209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7:25:34▶사실 냥냥은 우에에에에엥뿌애애애앵하고 울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어서와아아ㅏㅏㅏㅏㅏ!!!!!!!!!!!!!
- 210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7:28:06>>193 후... 완독~ "왜 나만 안 되는데 왜!"<에서 미츠루의 각박한 심정이 느껴져요. 어쩜... 😭 >>196 어서 따뜻한 상태로 밥님이 도착할 수 있기를 🙏🙏🙏
- 211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7:28:11>>206 어제 지나가듯 썰풀었던거 선관으로 넣어보쉴?
- 21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7:32:13>>210 마코토랑 재회함으로써 그동안 외면했던 설움이 빵~! 밥 왓으니 먹고올게~~ 다들 쫀저해~~
- 213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7:32:28우와 살벌한 집안분위기. 마코토야 눈치 챙겨.. 나가게 되면 노숙이라도 하죠 같이 이 상황의 끝이 나쁘면 이정도겠죠? 같은 낙관모드 생각 하고 있었을거같은.(?) 이모의 말에 감사했어요. 라고 했을 거 같네요! 갱신! 다들 안녕~
- 214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7:33:17전체 시트 14개(토모야 군 포함) 그 중 여캐 시트 10개 미소녀 천국이 되는 것은 분명 반가운 일이지만 성별 비율 괜찮은 것일까요, 이거~ 😂 미츠루주 다녀오시고 마코토주는 어서오세요~
- 215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7:34:06표정은 오묘한 미소로 일관되어 있었겠지..(그거 화 돋구는 요소 아니야?) 다들 안녕이고 잘 다녀와!
- 2025-1-13 (월) 오후 07:38:50옛부터 가미유키의 눈은 마을의 액을 정화시키는 성스러운 눈이라고 불렸다. 물론 현 시점에서 그 전승을 진지하게 믿는 이는 그리 많지 않았다. 나이가 아주 많은 어르신들이 한두 번 이야기하는 정도이지. 그 말을 진지하게 믿고 눈을 성스럽게 보는 이가 얼마나 되겠는가. 물론 있을 수도 있겠으나, 아주 극소수일 뿐이었다. 시라유키 토모야는 어린 시절부터 가미유키의 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다. 아니. 어디 가미유키의 눈 뿐이겠는가? 아주 오랜 옛날. ㅡ정확히는 에도시도 때의 이야기다.ㅡ 모든 것을 불태우는 사악한 재앙이 마을을 덮쳤고, 모든 사람들이 불타 잿더미가 되어갈 때, 강림하여 그 재앙을 없애고, 재앙이 남은 액을 정화하여 마을 사람들을 지키고, 이후 마을의 수호신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시로이유키히메"에 대한 이야기 역시 토모야에게 있어선 귀에 딱지가 생길 정도로 지겹도록 들은 이야기였다. 오랜 옛날부터 시로이유키히메와 시로이유키히메를 보좌하는 이나리신인 "시로이나리"를 모시는 집안의 피를 이은 장남이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아예 만나보지 못했다면 그저 전설일 뿐이라고 치부했겠으나, 토모야는 시로이유키히메도, 시로이나리도 만난 적이 있었다. 그렇기에 당연히 믿을 수밖에 없었다. 그 전설은 사실이고, 하늘에서 내리는 이 눈도 마을의 액을 정화하고 사악한 기운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성스러운 눈이라는 것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이른 아침 시간. 토모야는 빗자루를 들고 교문 앞. 그리고 본교 건물로 향하는 길목의 눈을 천천히 쓸고 있었다. 사실상 은퇴를 앞둔 학생회장이었으나, 아직 부임 기간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은 확실하게 마무리해야 한다고 그는 생각했고, 지금 하는 업무 역시 그 중 하나라고 토모야는 생각했다. 차기 학생회장? 이런 일을 할 시간이 어디에 있겠는가. 다음 회장이 되기 위해서 인수인계 자료를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었다. 적어도 토모야는 그렇게 생각했다. "......." 약 60% 정도를 쓸고 나서야 그의 손이 살며시 멈췄다. 하얀 입김이 하늘 높게 솟아올라 천천히 녹아내렸다. 눈을 조용히 감고, 그는 조용히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성스러운 눈이고 뭐고 팔 아파." 적어도 지금 이 순간, 토모야의 눈에 하늘의 하얀 눈은 성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그저 저주스러운 존재일 뿐이었다. "...학생회 멤버들 다 호출할 걸 그랬네." 그런 칭얼대는 혼잣말이 하얀 눈 사이로 조용히 녹아내려 흩어졌다. /그냥 뭐라도 써야겠다 싶어서 써보는 짤막한 무언가!
- 217◆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7:42:54>>211 어제 썰 푼 것이라면 궁도부 부장이기에 일단 얼굴과 이름은 알고 있다라는 그거 말이죠? 그 정도라면 그냥 가볍게 그렇게 알고 있다로 처리해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좀 깊게 조율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도 괜찮겠지만요! 그 이상으로 원하는 것이 혹시 있으실까요? >>212 다녀오세요! 미츠루주! >>213 어서오세요! 마코토주! >>214 일단 성별 비중은 그냥 원하는대로 내게 할 생각이라서 두긴 할 건데... 인간과 신의 비율이 많이 깨지면 그건 조금 막어두려고 생각 중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성비보다는 인간과 신의 비율이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218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7:47:15미츠루주 맛저~ 마코토주 어서와~ 🤗 나도 이제 막 집이네~ 토모야군 선관... 🤔 나도 초면도 간단한 관계도 깊은 선관도 언제든 환영이래~ 🤗 이 음머, 제법 발품 많이 팔았으니까~ 🐄
- 219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7:48:03>>216 학생회 멤버들 돔 황 챠~ 😂 ...는 장난이고, 토모야의 다소 시니컬할지도 모르는 성격이 돋보이는 독백이에요~ 액을 정화하는 눈이라고 하니 마침 떠오른 질문인데, 시로이유키히메님의 힘은 여름에도 건재하실까요? 눈으로 액을 정화한다는 신앙이라면, 가미유키에서는 여름 눈이라 해도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들었어요~ 물론 초자연적인 현상이지만, 신이잖아? 하는 믿음에! >>217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 220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7:48:48>>214 사실 여고가 아니었을까(?) >>216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린다아아ㅏㅏㅏ!!! 미츠루주 맛저하고 마코토주 어서와!
- 221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7:49:18>>216 머리 쓰는 거라면 어떨진 몰라도 몸 쓰는거면 도와줬을지도~ 😉
- 222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7:51:06>>214 이번 내옆신은 미소녀 천국이래~ 그러고보니 인간도 꽤 많은거 같고... 🤔 오... 여름눈... 😲
- 223◆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7:53:24>>219 돔황챠!! 진짜로 돔황챠!! 여름 눈은 아무리 그래도 내리지 않지만, 저렇게 겨울 시즌에 주기적으로 자신의 힘이 담긴 눈을 내리게 해서 마을 전체에 자신의 힘을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유지시키고 있어요. 다만 진짜 혹시라도 중간에 마을에 뿌린 자신의 힘이 다 소진될 수도 있긴 해서 그것을 보조하기 위해 마을 북쪽에 있는 얼음 동굴에 자신의 힘을 부여한 상태에요. 눈에 담긴 유키히메의 힘이 모두 소진되면, 그 얼음 동굴에서 저절로 유키히메의 힘이 방출되어서 마을을 살며시 덮는 느낌이랍니다. 그 힘의 핵이 되는 것이 바로 아주 오래전에 시라유키 가문에서 유키히메에게 바친 얼음 조각상이에요. 괜히 철문으로 잠그고 지키는 것이 아니랍니다!
- 224◆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7:55:42>>220 차마 토모야는 쓰레기라는 말은 입에 담을 수 없었다고 하네요. 토모야:........ 토모야:아니. 당연하잖아. 우리 집안은 물론이고 나도 모시는 분들이란 말이야. (진지) >>221 황소가 되면...도와줄 수 있는 것이 아닐까하고! (절대 안됨)(헛소리임)(끌려감)
- 225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7:57:52>>224 즉 시 음 머 🐂
- 226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8:01:04>>220 그러게요~ 사실 여고였다고 하면 갑자기 모든 것이 설명이 되기 시작해요 (안 된다 >>222 미소녀 천국 좋아~ 인간 천국도 좋아~ 하지만 기왕이면 미소년 천국과 신님 천국도 되어주었으면도 해요, 히키주는 욕심쟁이니까 😊 >>>223 시로이유키히메님의 신력은 배터리 같은 거구나 (? 얼음 조각상 생각 이상으로 대단해~ 겨울에 뿌려둔 눈과 얼음 조각상이 수호의 역할을 도맡는 것이라면 시로이유키히메님, 여름잠을 주무시려나 (계속되는 날조 시도
- 227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8:04:46>>226 그런 욕심은 부려도 좋은 거야~ 🤤 헤헤... 더 많은 캐릭터! 더 많은 군상!
- 228◆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8:05:24>>226 이제 한번씩 떨어질 것 같으면 가서 보충해주고... 그 이외에는 가미유키 고등학교 아침 조례시간마다 모두가 졸법한 이야기를 해야죠! 이사장님인걸! 유키히메:그러니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면... 유키히메:...이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지? (싱긋) 조례 끝! (3분 컷)
- 229치토세주 (.SfmY6W7dO)2025-1-13 (월) 오후 08:05:33>>224 토모야 그래도 성실하구나... 역시 학생회장!!!!! >>226 이거 완전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아니 유키히메님이 보고계셔인가?!
- 230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08:05:52정주행 끝!!!!! 임시스레도 이어 왔다!!! 👍🏻 다들 밥은 제때 먹었어? 내가 지금 먹는 중이라 하는 말은 아님🙄
- 231최?악의 재?회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8:07:12>>193 재회라는 것은 꽤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산산조각난 것을 조금씩 복원시킨다는.. 것처럼도 들렸기 때문이겠죠. 이러한 일과 관련된 말도 있습니다만 표정이나 말투들을 보면 그다지 반가워하는 것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반가워했냐면 그건 또 아니었을지도요? 정 안된다 해도 늦가을 노숙이 더 나을지도 몰랐잖아요? 우당탕하고 밀리는 책상에도 미동 하나 없습니다. 아 맞이하기엔 빨랐으니까. 하지만 그것이 조금 앞당겨졌을지도. 이 방의 풍경을 내려다봐서 발이 움직이는 것을 봤다는 것처럼. 그의 쪽으로 밀려온다고 해서 상관은 있었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안락하게.. 필요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기에 이런 결정을 내렸지만. 아는 척을 하지 말라는 말에는 그냥 미츠루를 잠깐 바라봤을 뿐입니다. "그랬나요? 감사했습니다." 당신의 소개하는 말이나 ...힘들겠지만 이후에 감사의 표시를 어색하게 한 것 같은 소년의...오묘한 듯 냉랭해보이는 미소로 일관된 매끈한 도자기 인형같은 얼굴이 상당히 낯설게 느껴졌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마코토라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 232◆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8:09:30>>229 이러니저러니 해도 시라유키 가의 장남이니까요! 신사도 이을 생각이 가득하고요! >>230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석쇠불고기! 식사 맛있게 마저 하세요! 링화주! 그리고..음. 마코토와 미츠루의 서사가 어떻게 풀릴지가 저 페어의 관전 포인트로군요!
- 233◆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8:11:59좋아. 그러면 일상을 돌리기까지 4U에 대한 질문이나 MPC인 토모야에 대한 질문이나..아무튼 물어볼 것이 있으면 제가 답할 수 있는 선에서 답해볼게요! 없으면 없는대로 그것도 괜찮아요!
- 234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8:11:59마코토가 인간이고 이따위 성격이면 당장 심료내과를 추천했겠지만 신이니까 면한줄 알아라...
- 235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8:16:38>>231 소년... 아무리 신이라도 노숙은 아니된다... 🥶 >>232 오뚜기 3분 조례인데 마지막으로 말할게 있었다면 얼마나 말이 빠른 거지! 😲
- 236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8:18:42>>233 토모야군... 스튜 좋아하니...? 🤗
- 237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8:20:36>>217 음~~ 뭐 그 정도면 될거 같아! 아 가끔 서류 제출하는 겸 차 한잔 얻어마셨다는거 정도는 추가해도 될까? 시시콜콜한 일상 얘기 하면서~ >>231 오 답글이다 히히히 땡큐 마코토주~ 뭐랄까 마코토는 마코토대로 쎄함이 있어서 극과 극이지만 남매는 남매인가 싶네~ 저녁 다 먹고 갱신이야~!
- 238◆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8:20:56>>235 굳이 말하자면 마지막으로 한마디는 그냥 해보고 싶은 말이었다고 하네요! >>236 스튜라면 당연히 좋아한답니다!
- 239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8:21:57다들 안녕! 쌔함이라.. 그렇지?!
- 240◆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8:25:06>>237 자주는 아니어도 한번씩은 대접해줬을 것 같으니 아마 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네요! 네! 추가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마츠루주! 아마 토모야의 입장에서는 현재 시점에선 궁도 관련으로 재능이 뛰어난 후배 정도로 무난하게 생각할 것 같네요. 사실 일상 얘기보다는 불량한 행실 관련으로 토모야가 한번씩 이야기는 할 것 같긴 한데 그것도 막 잔소리처럼 이야기하기보단 그냥 학생회장이 할법한 그런 주의를 조금씩 주는 느낌일 것 같네요!
- 241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8:27:04>>237 미츠루주 어서와~ 잘 먹고 왔니~ 🤗 >>238 뭐야, 알려줘요! 크아아악! 😵💫 음~ 스튜~ 몸 따시게 챙겨먹어야지~ 든든하게~
- 242미유키주 (NbbMFvEjka)2025-1-13 (월) 오후 08:27:44안녕! 음침한듯 음침하지 않은 광신도캐를 굴리는 미유키주 등장!
- 243◆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8:29:04어서 오세요! 미유키주!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 244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8:29:13어서와요 미유키주~
- 245미유키주 (NbbMFvEjka)2025-1-13 (월) 오후 08:30:16>>243 잘 부탁해 캡틴! >>244 안녕 마코토주! 잘 부탁해!
- 246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8:32:05미유키주 어서와~ 잘부탁해! 🤗 광신도캐... 귀하네요!
- 247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8:32:07>>239 미츠루한테는 한없이 재수없게 보이겠지마는...(옆눈) >>240 오케오케~ 그럼 그 정도로... 앗 차 마시는 중에 잔소리라니! 토모야 깐깐해! (날조) ㅋㅋㅋㅋㅋ 미츠루 딴청부려버려~ 암튼 땡큐 캡틴~ >>241 고럼고럼 맛저했지! 닭갈비정식! >>242 미우키주 안녕! 반갑반갑!
- 248미유키주 (NbbMFvEjka)2025-1-13 (월) 오후 08:34:18>>246 린주도 잘 부탁해! 응응!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팍 꽂혔다! >>247 미츠루주도 안녕! 나도 반가워!
- 249◆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8:35:33그러고 보니 토모야 시트를 쓸 때 한자를 쓰는 것을 잊었네요. 정말 아무래도 좋은 TMI지만.. 시라유키 토모야는 한자로 白雪 朋也 라고 쓴답니다. 시트 옮겨오다가 한자 쓰는 것을 잊어버릴 줄이야! 별 상관없지만요!
- 250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8:37:49>>247 역시 월요일은 닭갈비 타임이구나! 🤔 맛있었겠다! >>248 이것이 바로 틈새시장 공략이구나! 대단한 띵킹이야! 😲
- 251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8:39:49>>249 원래 TMI라는건 시트에 적는걸 까먹었거나 추가하고 싶은 거니까 한자 표기까지 알게 되었으니 오히려 좋았쓰! 🤗
- 252◆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8:41:33이거 자동 새로고침해서 레스 올라오는 것은 확실히 사용 구분을 잘해야겠네요. 화력이 높으면 진짜 정신없을 것 같아서.. 약간 채팅느낌이 될 것 같기도 하지만요!
- 253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8:42:43확실히 구분을 잘해야겠어요.. 진단을 하나 할까. 아니면.. 네카를 한번 만져볼까..
- 254◆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8:43:43둘 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 255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8:44:13새로운 어장에 익숙하지 않아~ 😵💫 이것이 새집증후군...?
- 256◆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8:45:50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기 마련이죠! 이런 것은!
- 257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8:51:22낯설긴 해도 새로고침하는 게 귀찮은 히키주 같은 다메닝겐에게는 천상의 기능이에요~ 그사이에 또 한 분 오셨네요~ 반가워요~
- 258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8:51:52눈...을... 똑같게 할까. 아니면 반대로 할까같은거를 고민하게 되니까..!요?
- 259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8:54:24난 새로고침은 일단 꺼놨음... 어디까지 보고 안봤는지 헷갈려~~
- 260미유키주 (NbbMFvEjka)2025-1-13 (월) 오후 08:54:44>>257 안녕 히키주! 잘 부탁해!
- 261미유키주 (NbbMFvEjka)2025-1-13 (월) 오후 08:55:12>>259 확실히 살짝 그런 느낌도 있긴 하네!
- 262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8:56:16>>258 개인적으로는 반대가 좋다고 피력해도 괜찮을지~! 그야 거울을 마주보는 것 같이 되니까요(진지함 >>260 네~ 저도 잘 부탁드려요~ 😊
- 263아쿠타가와주 (jlfHAM9a56)2025-1-13 (월) 오후 08:58:05도모- 미나상- 집에 돌아온 아쿠타가와주입니다. 그리고... 꽥. (월요병으로 인해 사망하다.) 아쿠타가와 키요는 芥川キヨ라고 씁니다 🙂↕️ 喜代라는 표기도 고민해보긴 했는데 좀 올드한 느낌이라... 카타가나로!
- 264◆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8:58:45아쿠타가와주도 어서 오세요!! 오. 이름이 카타가나였군요! 조금 신선한 느낌이에요!
- 265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8:59:16키요주도 안녕이에요
- 266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8:59:49키요주도 안녕! 월요일 고생했쓰! (와바바박)
- 267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9:00:04카타카나 이름... 힙해! 어서오세요 아쿠타카와주~
- 268◆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01:13그럼 9시도 되었고 한번 일상을 돌려봐야겠어요! 원래 이건 캡틴이 첫 스타트를 끊는 법! 구해볼게요! 물론 쉴 분들은 편하게 쉬세요! 월요일은 피곤한 날이니까요!
- 269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01:18우시지마 린: 047 가장 기억에 남는 애인 - 🤔 214 캐릭터의 최후를 묘사한다면 - 음... 소고기? 🥩 199 캐릭터는 어떤 타입에게 약해지나요? - 풀타입이라 어떤 타입에 맞아도 아프대~ 농담이고... 찡찡 타입에 좀 약하려나? 악바리 캐릭터한텐 의외로 강함~ 마치 옥수수 전분을 탄 물처럼!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270◆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02:32>>269 ...214번 뭐에요... 소고기라니! 아니야! 그럴리 없어!! 어쨌든 찡찡 타입이라.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네요. 그 계열은 여러모로..네!
- 271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02:58아쿠키요주 어서와~ 🤗 힙하다 힙해~ 뭐야뭐야? 일상이야? 첫일상? 일상 고야?
- 272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9:03:47>>269 牛블랙은 강력했다~ 라기보다 소고기 엔딩은 안 돼요~! 😂
- 273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9:04:36>>268 일상... 나는 아직...! >>269 🤔🤔🤔(?) 아니 최후ㅋㅋㅋㅋㅋㅋㅋ소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게 맞나요 히에엑 린은 강강약약이구나! 이것이 연장자의 위엄?
- 274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9:05:53일상, 은 저도 지금은 조금 쉬어두고 싶은 느낌이에요~ 미안합니다 🫠
- 275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9:06:06https://postimg.cc/gallery/n9nRYxx https://www.neka.cc/composer/12528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長髪のおにいさん“!! https://picrew.me/share?cd=Ro0zJX3mi7 #Picrew #長髪のおにいさん 음...대략적으로 둘 다 만들어는 본..?
- 276아쿠타가와주 (jlfHAM9a56)2025-1-13 (월) 오후 09:06:21>>269 (소고기에 대-충격) 다들 환영해줘서 고마워요 (와바바바바박 쓰다듬기!) 저녁 간단하게라도 챙겨먹고 정주행 좀 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먹어야지... 어장을 뛸 기력이 생긴다...!!!!!
- 277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9:06:27일상.. 오늘은 무리..!
- 278◆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07:37>>275 우와. 분위기와 포스가... 정말..(엄지척) 그리고 일상은 원래 돌릴 수 있는 이들이 편하게 돌리는 것이 제일이니 쉴 분들은 푹 쉬셔도 괜찮아요! 정말로 괜찮아요!
- 279◆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07:54식사 맛있게 하세요! 아쿠타가와주!
- 280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09:09:56>>275 금흑 조합은 언제든지 옳다~ >>276 다녀오세요 아쿠타가와주~
- 281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11:18온 가미유키를 먹이고도 오조오억 스테이크가 남았다 하노라... 🥩 >>270 뭐야, 어떻게 알아요! 역시 캡틴이구나! 😲 >>272 하지만 평소엔 블랙말랑카우래~ 🤗 >>273 아아, 그것은 자연의 섭리... 🙏 강강약약 대강 맞아요~ 하지만 그 구분이 딱히 명확하진 않을지도... 🤔
- 282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14:14>>275 두가지맛으로 줘서 너무나도 고마워요! 🤤 음~ 딜리셔스한 색조합... 아쿠쿠주 저녁 맛있게 먹고와~ 🤗 음... 일상 할까? 🤭
- 283◆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15:23>>282 찌르는가! 찌르지 않는가! 확실하게 할지어다! (건방져서 끌려감)
- 284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17:14>>283 스테이크로 만들어주마! 🔪
- 285◆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20:51>>284 그럼 돌려보죠! 선관이나 그런 것이 필요하실까요? 전 학생회장이니 일방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다고 해도 괜찮아요! 같은 반이 아니니 그냥 3학년 복도를 지나다가 얼굴 정도는 본 것 같다 정도의 느낌도 괜찮고요!
- 286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9:20:55>>275 오오오... 저멀리 미츠루 이 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ㅋㅋㅋ농?담이고 마코토는 신의 느낌이 들어가서 그런가 같은 색조합이래도 분위기가 다르긴 다르다~
- 287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9:26:57분위기가 다른 느낌.. 그럴지도요?
- 288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29:24>>285 학생회장의 특권! 일방적으로 알아버리기! 😎 선관이라~ 소꿉친구 선관은 이쪽이 낫닝겐인지라 가능할지 모르겠고... 학생회 선관은 린이 그렇게까지 똑똑한 편은 아니고! 혹은 토모야네 본가에서 하고 있는 료칸 관련... 어떻게, 식자재라도 납품 해드릴...? 축산업의 끝은 도축이라... 그래도 같은 3학년이니 린도 얼굴 정도는 알지도! 🤭
- 289◆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33:47>>288 린이 제대로 인증을 받은 업체에 속해있다면 식자재 납품으로 엮일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자리를 잡은 료칸이기에 식재료도 철저하게 납품을 받다보니! 흑흑. 쓸데없이 까다로워서 죄송합니다! 다만 일방적으로 알아버리는 것은 토모야 쪽이 아니라 린이 토모야를 일방적으로 어. 전 학생회장이네? 식으로 안다는 것을 말한 거였어요! 아무튼 저런 조건이긴 한데 부합된다면 그렇게 엮어도 될 것 같긴 해요!
- 290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09:39:52"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마코토: 남이 죽는 거요? 낫다는건 다른 걸까요?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마코토: 저는 끝을 가져다 줬어요^^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마코토: 글쎄요? 의미하는 게 있었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쌔함..일까요~
- 291◆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41:56>>290 끝을 가져다줬다는 말이 묘하게 섬뜩하네요. 물론 신으로서의 마코토를 생각해보면 어쩌면 해야 하는 일을 한 것이긴 하지만 말이에요.
- 292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44:17>>289 사실 업장이라던지 그런쪽까지는 세세하게 생각한건 없긴해! 🤪 사실 몸비틀고 소꿉친구 한다고 해도 왠지 (토모야: 날 속였어!) 가 되어버릴거 같단 말이지... 어릴적 친구가 사실 빅-음머였다니... 코즈믹 호러네요... 와! 전 학생회장이구나! 겁 나 대 단 합 니 다. 하는 거였구나? 그것도 좋아 좋아~ 🤗
- 293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45:37>>290 고통스러운 죽음이라면 빨리 배송시켜주는게 낫긴 해! 🥶
- 294◆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47:48>>292 그럼 그냥 무난하게 억지로 엮지 말고, 3학년이니 그냥 본 것 같다 정도로 처리하면 될 것 같네요! 같은 학년이지만 다른 반인만큼 잘 모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선레는 제가 쓰는 것으로! 혹시 원하는 상황이 있으실까요? 어디에서 보고 싶다거나!
- 295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09:48:38잘 사는 것만큼 잘 죽는 것도 중요하다니까~ 어떤 의미로는 마코토가 주는 끝은 자비일지도~
- 296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52:34>>294 좋아 좋아~ 🤗 히히~ 막 아는 척 해야지! 원하는 상황이라~ 화단 풀 솎아내면서 냠냠... 하진 않고 주머니에 간식마냥 쑤셔넣는 모습 or 복도 창가에서 하늘을 하염없이 보면서 이따금씩 머리 터는거 (음메 무빙) 두가지가 있어요~ 🤔
- 297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53:09>>295 이것, 맞음! 😎
- 298◆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53:092번째보다는 1번째가 좀 더 재밌을 것 같네요! 상황이! 그러면 1번째로 갈게요! 선레 바로 써올게요!
- 299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09:54:09다들 안녕~ 좋은 밤이야😊 >>153 일이 있어서 답이 많이 늦었어🥲 말해준 느낌 넘 좋다... 눈에 보이면 자연스레 뒤꽁무니에 붙어있는 거 진짜 강아지 같고 귀여워🥲🥲🥲 4년? 3년? 만에 만났어도 어제 같이 놀았던 것처럼 당연한 듯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그러는 것도 떠올라☺️ 어렸을 때 뒤꽁무니에 붙어있던 것처럼... 왠지 살 많이 빠졌다고 마구 칭찬해 주고 싶은걸~~ 반대로 유이가 리쿠 키 가지고 놀리는 것도 기대하는 부분이야...😏
- 300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55:22>>298 내가 빵이 될게~ 🍞
- 301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09:57:32리쿠리쿠주 어서와~ 좋 밤! 🤗
- 302토모야 - 린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59:14홋카이도의 추위는 12월 이전부터 시작되기 마련이었으나, 12월을 기점으로 점점 그 추위가 강해졌다. 비록 신의 수호를 받는 마을이긴 하나, 그렇다고 해서 겨울에 춥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돌아다니지도 못할 정도로 추운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옷을 따뜻하게 입으면 충분히 길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는 추위가 오늘도 이어지고 있었다. 정규 수업이 모두 끝나고 토모야는 바로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잠시 학교를 산책하고 있었다. 학생회장으로 있을 수 있는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완전히 은퇴할 때까진 자신이 할 일을 다 하기 위함이었다.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문제 상황이 있으면 대처하는 것 또한 자신이 해야 할 일 중 하나였다. 물론 딱 정해진 것은 아니었다. 그저 스스로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을 뿐이었지. 어쨌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그는 학교 화단에 도착했다. 하얀 눈이 포근하게 쌓여가는 화단에서 그는 한 여학생의 모습을 발견했다. 여학생치고는 상당히 큰 키를 지녔으며, 긴 검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여학생이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풀을 뜯고 주머니 속에 쑤셔넣는 그 모습이 그의 눈엔 그대로 들어왔다. 뭐지? 정말로 순수하게 궁금증을 품고 토모야는 그 여학생을 향해 다가갔다. "저기. 미안한데 뭐하는지 물어도 될까? 혹시 화단 관리 담당 학생이니?" 자연스럽게 그의 시선은 화단 쪽으로 향했다. 관련 동아리에 속한 학생인가? 그런데 그런 것 치고는 일을 하는 이가 눈앞의 여학생 한 명 뿐인데. 나중에 찾아가서 혼을 내야 할까? 그 짧은 시간 속에서 수많은 생각이 토모야의 머릿속을 지나갔다.
- 303◆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09:59:33어서 오세요! 리쿠주!
- 304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09:59:36좋 밤! 🤗 다녀온 사이에 레스가 엄청 밀렸어~ 중간에 멋진 글도 몇 갠가 봤고 그리고 지금은 첫 일상이 돌아가는 거야?!🍟🍟
- 305◆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0:04:30일단 첫 일상은 캡틴이 끊는 것이 좋은 법이죠! 하하!
- 306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10:05:38어서와요 리쿠주!
- 307◆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0:17:43근데 진짜로 들어온 시트를 보면 감격스러워요. 아직 내옆신 시리즈는 죽지 않았구나..라는 생각도 절로 들고요! 시트를 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참치 분들에게 그저 감사 또 감사드려요!
- 308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10:19:46캡틴과 마코토주도 안녕~ 나야말로 멋진 어장 세워줘서 고마워 캡틴☺️ 같은 시간을 보내오면서 한번쯤 참여하고 싶었는데 매번 타이밍이 좋지 못했었지🥲 그래서 지금 더 설레고 기쁘다구~
- 309◆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0:20:28지금이라도 이렇게 참석하면 된 것 아닐까 싶어요! 3개월+@ 동안 다들 재밌게 놀기에요!
- 310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10:25:36이곳에서 벌써 몇번째 겨울을 맞이했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런 소복하고 차가운 결정들이 한기를 내뿜으면서도, 정작 그 아래에선 더없이 따스함을 안겨주고 있다는 것에 익숙해진지 얼마 안되었다는 것일까? 물론 눈이라는 것을 아얘 본적이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자주 보았던 것도 아니다. 고향에서 눈이 온다는 것은, 심상치 않은 상황을 의미하곤 했으니까. 아직 눈싸움이 주변을 어지럽히지 않아 화단에 곱게 쌓인 눈을 손으로 헤집으며, 시들어버린 이파리들과 억세게 튀어나와 다음 해의 새로운 잎들을 가로막는 것들을 버릇처럼 훑어냈다. ...묘한 허기가 생기기 시작했지만, 공원이라면 몰라도 이런 곳에서 날것 그대로의 주전부리를 넋놓고 먹을 수는 없었다. 하는 수 없이 풀을 뽑아내는 족족 주머니에 넣고 있던 찰나, 누군가가 말을 걸어오자 자연적으로 고개가 그쪽으로 향했다. "아, 학생회장이구나~ 아니지... 이젠 '전' 학생회장인가...?" 볕이 들지 않는 곳에 쌓여가는 소복한 눈이 떠올랐다. 화단 관리 담당이냐는 그의 물음에는 그저 차분하게 웃어보이며 고개를 가로저을 뿐이었다. 한때는 환경미화부 같은 동아리에 들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것은 오히려 불필요할 정도로 식욕을 돋구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어차피 이런 날씨엔 제대로 관리가 안되니까... '서리'를 좀 하고 있었어~"
- 311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10:29:07>>308 두근거리는 재방문 vs 설레는 첫방문! 어느쪽이든 좋은 거거든~ 🤤
- 312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10:34:02이럴수가! 나메실수를 하다니! 첫 일상의 첫 답레를! 🤪 흑흑... 기초적인 실수를 저지르다니... 내 상판 경력 부질없음이다...
- 313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10:35:58첫 일상의 첫 답레를 실수해서 실망하는 린주가 귀여워~☺️
- 31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10:37:42"네가 극도로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은?" 토가미네 미츠루: 아~ 일단 주변 아무거나 걷어차기? 이거 별로 안 좋은 버릇인데 말이지~ 알지만 고치기 힘들더라. "내 부하가 되어라." 토가미네 미츠루: 뭣! 누구 마음대로! 나를 부하 삼고 싶다면 X거리 라멘집의 사천탄탄멘 빨리먹기로 대결이다! "너의 웃는 모습은?" 토가미네 미츠루: 스마일~!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おさむメーカー“!! https://picrew.me/share?cd=AiZp67eBZR #Picrew #おさむメーカ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315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10:38:34진단을 할지 픽크루를 할지 고민이라면! 둘 다 한번에 넣는다!
- 316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10:40:32>>314 "내가 부하가 될게." (되게 해주세요) 진짜 넘 이쁘다... 미쳐
- 317토모야 - 린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0:41:52"...전이긴 하지. 응. 전이긴 해." 그녀의 말에 반박하지 못하고 그는 괜히 꿍얼거리는 목소리를 냈다. 이미 새로운 학생회장이 뽑혔고, 대부분의 업무는 인수인계라는 이유로 그 학생회장이 처리하게 되었으며, 자신은 그냥 이런 자잘한 일이나 하는 정도이니 정말 말 그대로 '전' 학생회장이긴 했으나 그 어감이 영 별로였는지 그는 괜히 꿍얼거렸다. 허나 언제까지나 그럴 수도 없는 법. 곧 헛기침 소리를 내며 그는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자연스럽게 명함이 보였다. 우시지마 린. 명함의 색을 보니 자신과 똑같은 3학년이었다. 그러고 보니 3학년 복도를 지나다니며 본 것 같기도 했고. 제 기억을 더듬으나 크게 떠오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보긴 봤어도 별 접점은 없던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곧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 입을 열었다. "확실히 관리는 잘 안되지. 사실상 겨울엔 방치하는 일이 많으니까. 꽃을 키우는 이들은 이런 날씨엔 비닐하우스를 이용할 테니까. 그보다 뭐? 서리?" 이건 또 무슨 소리지?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녀가 방금 뽑고 있었던 것은 그냥 풀 아니었나? 요즘은 풀도 서리의 대상이 되나? 식용이 가능한 풀인가? 아니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약초 같은 것이라도 심었나?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더욱 빤히 린을 바라봤다. "아니. 잠깐. 잠깐. 일단 침착하게 이야기를 해보자. 정확히 뭘 서리하고 있는 건데?" 설마 진짜로 저 풀을?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토모야는 화단에 다가간 후, 살며시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화단의 풀을 가만히 바라보다 그녀에게 물었다. "이거 식용 풀이야? 아니면 약초?"
- 318◆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0:43:06>>314 무언가를 걷어차다가 다쳤거나 한 것은 아니죠? (빤히) 그 와중에 세상에..ㅋㅋㅋㅋ 이기면 정말로 부하가 되는 거에요? 그리고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네요! 미츠루는!
- 319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10:47:51>>316 미츠루 : 좋았어! 그럼 부하가 생긴 기념으로 훠궈 먹으러 가자! 어느쪽도 매운맛으로 끌려가는 지옥의 이지선다!(아니다) >>318 엣 (땀땀) 그 그럴리가 없잖아 하하하 절대 전봇대에 발길질 했다가 발등 깨진 적 없다구 하하 (국어책읽기) ㅋㅋㅋㅋㅋㅋㅋ이긴다면 크윽 분하다... 이제부터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앗 하고 말하긴 하겠지? 미츠루 생긴거만 싸하지 잘 웃는 상이라구~ 대신 쪼금만 잘못웃으면 (씨익)(비웃음이되)
- 320후유카주 (mjJKV65iEa)2025-1-13 (월) 오후 10:49:22좋은 밤~ 갱신할게 다들 안녕!
- 321◆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0:51:38>>319 (합리적 의심 시작)(빤히) 지켜봐야겠군요! >>320 안녕하세요! 후유카주!
- 32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10:52:44>>320 후유카주 안녕! 좋은밤~~ >>321 크아악 전직 학생회장이 주시한다아악 돔황챠아아
- 323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10:52:44후유카주 어서 와~ 좋은 밤이야🤗
- 324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10:56:15>>313 흑흑... 이때껏 무엇을 위하여... 😭 미츠루츠루주 이런 좋은거 보여줘서 고마워요... 🤤 후유카주 어서와~ 🤗 와이아아아아~ 씻고 오면~ 답레가 있어요~ 나는 도자기 인형이에요~
- 325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10:58:32다들 어서와요! 으악 미츠루 예쁘다..!
- 326나츠주 (/i7ZYcWLpS)2025-1-13 (월) 오후 10:59:23으에에에엑. (널부러짐) 다들 좋은 저녁. 아 그리고 리쿠주 있을까..! 선관 이야기 하다 말았는데, 선관 이야기 하기에 앞서서 리쿠주와 상의할 중요한 사항이 하나 있어서.
- 327후유카주 (mjJKV65iEa)2025-1-13 (월) 오후 11:02:42캡 미츠루주 리쿠주 안녕~ 미츠루 피크루 너무 예쁜데~ 저 미모로 성질나면 물건 발로 찬다니 ㅋㅋㅋㅋ 귀여워 일상 돌아가는구나 좋다~
- 328후유카주 (mjJKV65iEa)2025-1-13 (월) 오후 11:03:30린주 마코토주 나츠주 안녕~ 분명 오토리로드 작동시켰는데 왜 안 올라오는거지?
- 329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11:04:28>>326 나츠주 어서 와~ 나 있어 있어👋 중요한 사항이 뭘까~ 편하게 말해줘!😄
- 330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11:04:53마코토주 나츠주도 어서와 안녕!!! >>327 나무 밑둥 빡! 걷어차고 으악 하고 주저앉는 미츠루 볼수 있을지도? ㅋㅋㅋㅋ
- 331◆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1:05:01혹시라도 토모야와 선관이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물론 저는 무선관이어도 상관없기 때문에 초면으로 만나는 것도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물론 (아직은 없는) 3-A 아이들이라면 선관을 좀 이야기 해야겠지만!
- 332◆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1:05:26그리고 혹시 위키에서 표를 만드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학년과 반으로 표를 만들어주시면 감사해요! 제가 만들어볼까 했지만 어떻게 만드는지 잘 몰라서..8ㅅ8
- 333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11:06:01앗! 미츠루도 선관 항상 구하고 있어 후배동갑선배 누구든 부담갖지 말고 찔러주시라~
- 334나츠주 (/i7ZYcWLpS)2025-1-13 (월) 오후 11:08:48>>329 시트를 바꾸려고 해서. 오늘 직장에서 고민해 봤는데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나츠를 굴리려니 생각보다 기력이 좀 많이 딸릴()것 같아서 말야. 바꾼다고 한다면, 새로 가져올 아이도 밴드맨 성분 충분한 애라 밴드 선관에는 아무 영향 없겠지만, 리쿠주의 의견을 꼭 우선으로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했어. 나츠같은 비글이 아니라 좀 우중충한 니세펑크족인데 괜찮아? 후유카주 미츠루주 마코토주 캡틴도 좋은 저녁.
- 335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11:11:56>>334 앗 그런 거라면 나츠주 편하게 해줘도 괜찮은데! 애초에 나츠의 성격을 보고 선관을 찌른 건 아니었으니까~ 어떤 아이로 오더라도 맛있는 선관 짜버릴 자신 있다구☺️ 그래도 신경 써줘서 고마워~
- 336◆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1:13:13이제 <>가 아니라 [] 를 쓰라는 공지가 올라온 것 같은데 뭔가 신기하네요. 와. 이렇게 긴급 공지를 띄울 수 있구나. 신기하다! 뉴참치!
- 337노에루주 (.3xwaO5X4C)2025-1-13 (월) 오후 11:17:08안녕하세요 새롭게 시트를 올린 노에루주에요. 잘 부탁드려요!
- 338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11:17:29신기하네요! 공지가..
- 339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11:18:14어서와요 노에루주!
- 340◆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1:18:26반가워요! 노에루주!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일단 위키에는 니시케다모리 노에루라고 올려뒀어요!
- 341노에루주 (.3xwaO5X4C)2025-1-13 (월) 오후 11:20:10>>339 안녕하세요 마코토주. 잘 부탁드려요! >>340 캡틴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342린 - 토모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11:20:50꿍얼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비록 인수인계까지 한 상황인지라 어지간한 학생회장으로서의 업무는 지금의 학생회장이 담당하고 있다지만, 어감의 문제였을까? 아니면 너무 노골적이었을까? "으음... 미안해~ 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아니었으니까?" 차분하고 가느다란 미소가 걸렸다. 정갈하게 모아 사과하듯 그에게 들어보인 두 손 사이에는 여전히 녹아내린 눈과 흙, 푸른 잎의 진액이 남아있었다. "맞아~ 그래서... 어차피 관리가 안될 바에야, 보이지 않는 손길로 솎아내주는 것도... 겨울 풍경의 미관에 좋지 않을까? 시라유키 토모야 군...?" '자진봉사'라는 거창한 단어까지 꺼내며 손가락을 꼽아 브이 표시를 보여주었다. 곧 그에게서 들려온 '침착하게 이야기 해보기', 서리라는 말에 어안이 벙벙해진 그가 상황을 파악하려는듯 이쪽으로 좀 더 가까워진 뒤 화단을 눈으로 살피기 시작했다. "음... 사람에겐 딱히 먹어봤자 이득이 되지도 않고... 약초인 것도 딱히 아니지만..." 잠깐 뜸을 들이다 그만 웃음이 흘러나왔다. "존 모리아티(소) 군은 이 억센 풀을... 루시 채프먼(토끼) 양은 이 부드러운 풀을 좋아해..."
- 343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11:20:58노에루주 반가워~ 앞으로 잘 부탁해🤗
- 344노에루주 (.3xwaO5X4C)2025-1-13 (월) 오후 11:21:19>>343 리쿠주도 잘 부탁드려요!
- 345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11:21:31노에루주 어서와! 반가워~!
- 346링화주 (71gZdZkbfS)2025-1-13 (월) 오후 11:22:25어어 씻고 이것저것 하고 정신 차렸더니 왜 벌써 이 시간이지!!!!!!!!!!!!!!! 모두 안녕~~~~~~~ 우와우와 새 시트도 많이 들어왔네!!! 노에루주도 반가워~~
- 347노에루주 (.3xwaO5X4C)2025-1-13 (월) 오후 11:22:44>>345 >>346 미츠루주 링화주도 잘 부탁드려요
- 348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11:22:47마코토주 나츠주 어서와~ 😆 그리고 노에루주도 어서와~ 잘 부탁해~ 🤗
- 349◆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1:23:01안녕하세요! 링화주! 원래 시간은 훅훅 지나가는 법인걸요!
- 350노에루주 (.3xwaO5X4C)2025-1-13 (월) 오후 11:23:05>>348 린주도요
- 351노에루주 (.3xwaO5X4C)2025-1-13 (월) 오후 11:23:20와 스레에 사람이 정말 많네요..!
- 352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11:24:37링화주도 어서와~ 😄 정신차리지 않으면 잔뜩 흘러가는게 시간이지롱~
- 353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11:25:06링화주도 어서 와~ 좋은 밤!☺️
- 354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11:25:09나츠주가 새로운 시트로 돌아오시는군요~ 새로운 아이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리고 반가워요 노에루주~ 상류층 동지 키타-! 😊
- 355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11:27:09>>351 엄청 북적북적이야~ 😆
- 356노에루주 (.3xwaO5X4C)2025-1-13 (월) 오후 11:28:16>>354 안녕하세요 히키주! 히키랑 노에루라.. 서로 잘 알만한 사이면서도 내향과 외향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355 그래도 그게 좋네요!
- 357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11:28:23북적북적해요.. 다들 반가워요
- 358린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11:29:07나츠주의 변화가 기대돼~ 무슨주가 될까! 😲
- 359토모야 - 린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1:29:19"기분 안 나빠." 린이 사과를 하자 토모야는 헛기침 소리를 내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물론 조금 꿍얼거리긴 했지만, 그것으로 이렇게 사과가 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기에 그의 표정엔 살짝 당황스러움이 녹아있었다. 그냥 사과도 아니고 저렇게 두 손을 모아 사과를 할 정도였으니 특히나 더. 괜히 시선을 옆으로 치우며 그는 헛기침 소리만 여러 번 냈다. "시라유키로 충분해." 이름인 토모야도 별로 상관없었지만, 자신과 그녀가 제대로 아는 사이도 아니고, 이후에 또 볼지도 알 수 없는 사이였다. 그런 사이에 요비스테는 조금 그렇긴 하지. 상대도 당황스러울 수 있고. 이 정도면 충분하겠거니 생각하며, 그는 다시 린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아무튼, 잡초를 뽑는 것 정도라면 별 문제는 없긴 한데, 약초도 아닌데 굳이 서리라는 표현까지 쓰는 거야? 물론 쓰는 것은 자유긴 한데." 사람 헷갈리게 하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속으로 작게 혀를 차고 괜히 머리카락을 긁적였다. 그러다 그는 응? 하는 표정을 지으며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아니. 아니. 아니. 사람이 먹어도 이득이 없고, 약초인 것도 아닌데 억센 풀이건 부드러운 풀이건 먹으면 안되지 않아?!" 이게 바로 한번씩 들려오는 채식주의자 뭐 그런 건가? 물론 상대의 식습관을 비난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몸에 좋은 것을 먹어야 좋은 거 아니야?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뚫어져라 풀을 바라봤다. "...그러니까 채식주의 같은 거야? 내가 그 관련은 잘 몰라서. ...실례되는 질문이라면 미안. 하지만 잘 몰라서. 알려주면 기억해둘게."
- 360요우주 (FtZBLHIzlK)2025-1-13 (월) 오후 11:31:12허어어어억...... 일 끝났다...... 선관/페어 및 일상 대모집 중🫡
- 361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11:31:14나만 린이 소랑 토끼한테 붙여준 이름 신경쓰이는거야?!
- 36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11:31:37>>360 요우주도 어서와! 월요일 고생해쓰~~
- 363노에루주 (.3xwaO5X4C)2025-1-13 (월) 오후 11:31:52요우주 안녕하세요. 새롭게 시트 낸 노에루주라고 해요. 잘 부탁드려요!
- 364◆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1:32:02정말 아무래도 좋은 TMI지만 시라유키 일가도 제법 가미유키 마을에서 힘이 있는 가문인지라 토모야도 나름 세미 상류층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저런 녀석이다보니 그런 티는 전혀 안 나겠네요. 어쨌든 일단은 마을에서 힘이 있는 가문인 것으로. 물론 그렇다고 막 권력 남용해서 짓밟고 그런 것은 없겠지만요!
- 365◆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1:32:51안녕하세요! 요우주! 일상은... 저는 지금 돌리고 있다보니 다음 기회에!
- 366노에루주 (.3xwaO5X4C)2025-1-13 (월) 오후 11:33:13아 저도 뭔가 아메리칸 하이틴물에 나올 법한 인싸 무리를 모으고 있긴 하죠!
- 367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11:35:31요우주 어서 와~ 오늘도 고생 많았어😁
- 368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11:38:36다들 어서와요
- 369요우주 (FtZBLHIzlK)2025-1-13 (월) 오후 11:43:05다들 하이 캡틴이 위키 표 만들어 달라고 한 거 기억나서 멤버들 명단 정리하고 있는데... 오마이갓 꽃밭이잖아!
- 370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11:45:50선관이 제한적이지만 해보고 싶기도 하고...(창의력 부족!
- 371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11:46:06표 만드는 거. 위키 문법을 제대로 몰라서 못 건드리고 있었는데 요우주는 위키 요정이었던 거야? 20명 가까이 되니까 정리하기도 쉽지 않을 텐데 고생이 많아~ 고마워☺️
- 372◆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1:47:02>>369 어엇? 만들어주고 계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정말로 감사 또 감사해요! 그리고 이번 기수는 확실히 여캐가 좀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신기하다고 해야할지... 보통은 비슷비슷하게 들어왔기에 특히나 더 말이에요.
- 373리쿠주 (gIHt90COqa)2025-1-13 (월) 오후 11:47:50학기말? 겨울 시점이니까, 모두와 선관을 짜도 과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리쿠주... 그치만 지금 조율?중인 선관이 두 개나 있어서 더 늘어나면 헷갈리니까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푹 찌를지도 몰라😌
- 374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11:48:10>>356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해요~ 괜찮으시면 선관을 맺고 싶은데 어떠신가요? 혹시라도 페어 시트 분과의 조율이 걱정되신다면 기다릴 수 있으니 편히 말씀해주세요~ >>360 요우주 안녕하세요~ 영감을 잊게 하는 예술가에게는 천적이나 다름없는 신님이라는 설정을 보고 흥미가 무척 당겼어요~ 아직 어떤 관계가 좋을지까진 생각하지 못했지만, 괜찮으시다면 선관 어떠신가요~? >>364 토모야 군도 세미 상류층이었다니~! 혹시 관심 있으시면 선관 하시겠나요? 관계는 아직 생각해야겠지만요~
- 375요우주 (FtZBLHIzlK)2025-1-13 (월) 오후 11:49:30>>371 에엗 대단한 것도 아닌걸..... 좀 복잡한 문법 만들려면 금손들이 만들어 놓은 페이지 보고 베껴야 되지만 단순히 표 정리하는 거니까 엑셀 작업 수준이야 🫡 >>370 오옷 요우로 말할 것 같으면 '기억을 대상으로 일하는 사신' 같은 존재인데 마지막의 신님이니까 뭔가 신계에서 접점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 곰곰이 생각해 볼게! >>373 헤헤 언제나 마음껏 찔러 줘... >>374 좋아좋아아아앗! 🫡🫡
- 376미츠루주 (uRHki1CNlC)2025-1-13 (월) 오후 11:51:38요우주가 위키페어리였다구?! 고마워 요우주! 😚
- 377노에루주 (.3xwaO5X4C)2025-1-13 (월) 오후 11:51:51>>374 선관 좋죠!
- 378◆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1:51:59리쿠주 말대로 사실상 지금 배경은 12월이기 때문에 선관이 많아도 이상할 것은 없고 과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냥 초면으로 놀고 싶다면 초면으로 해도 상관없고요! 학교가 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학교의 모든 아이들을 다 아는 학생은 없을테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반이 3개씩 있으니! >>374 그렇다고 막 재벌집이고 돈이 많고 그런 것은 아니라 그냥 마을 내에서 힘이 있는 유력 가문 정도지만요! 선관이라. 일단 시트를 읽어보긴 했는데 토모야로 어떻게 엮는다고 한다면, 등교 안 하려고 할 때 집 앞까지 찾아가서 등교하라고 잔소리를 하는 그런 것은 떠오르긴 하네요!
- 379후유카주 (42nvADz6/a)2025-1-13 (월) 오후 11:52:28잠시 자리 비우면 북적북적해지는데~ 좋아~ 새로온 이들 모두 어서와~
- 380◆zQ2YWEYFs. (IWSs7nABlW)2025-1-13 (월) 오후 11:53:02후유카주도 어서 오세요!
- 381노에루주 (.3xwaO5X4C)2025-1-13 (월) 오후 11:53:18>>374 아마 여기로 온 유명 상류층이라고 부모님이나 다른 집안 사람들에게 설명을 듣고 관심을 가진 정도거나, 혹은 무리 애들이랑 한번 말 걸었다가 싸해진 정도? 가 떠오르네요!
- 382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11:53:39>>375 >>377 좋습니다~ 그러면 선관 스레로 잠시 옮겨가서 자세한 내용을 상의해요~
- 383린 - 토모야 (QjxBBmR652)2025-1-13 (월) 오후 11:54:08"그럼... 다행이네~" 곧 해사하게 웃어보였다. 도리어 당황스러웠다는 것인지, 괜시리 헛기침을 하며 화제를 돌리는 그가 보였다. 물론 진지하게 불쾌했다면, 이후의 그가 보이는 태도도 딱히 부드럽지는 않을 터였다. "그래, 그럼... 시라유키 군..." 그는 서리라는 표현에는 딱히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도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의문점이 있다는듯 이내 황당한 하다는 표정으로 그저 풀을 뜯고 있을 뿐인 화단의 풍경에 눈을 둘 뿐이었다. "안될 건... 없지? 어차피 육식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잠시 그를 바라보다가 이내 까르륵 웃어버리고 말았다. 아무래도 이름 탓인지, 그는 분명 존 군과 루시 양을 인간이라고 인식했던 거겠지. "토끼장의 루시와 에블린양, 그리고 저쪽 노하라 군의 축사에 있는 존 군이... 가끔 주전부리가 필요하다고 해서 말이야~" 당연하게도, 그가 그런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은 고사하고 그런 이름을 가졌다는 것조차 알지 못했을 테다. 과연 어느 누가 들판의 닭들과 우리의 돼지들에게 이름이 있다고 생각할까, "미안... 오해하게 만들어버렸네...?" 방금 전처럼 사과했지만, 그것은 장난스러운 말에 가까웠다.
- 384마코토주 (unqweysxbW)2025-1-13 (월) 오후 11:56:35기억의 끝이 망각이라던가? 물론 기억의 끝은 기록이 될 수도 있을지도요? 끝이 꼭 하나뿐인 건 아니니까요..
- 385요우주 (FtZBLHIzlK)2025-1-13 (월) 오후 11:56:43....안 예뻐(갸아악) 선관 하면서 좀 더 이쁘게 해 봐야지...
- 386히키주 (WmDSiVULJC)2025-1-13 (월) 오후 11:57:35>>378 제법 고민되는 일이네요~ 첫 일상을 첫 독촉으로 시작할 것이냐, 그것이 아니면 이미 여러번 독촉이 있던 상태에서 관계를 시작할 것이냐~ 캡틴은 끌리는 쪽이 있을까요?
- 387요우주 (FtZBLHIzlK)2025-1-13 (월) 오후 11:57:38앗 몇 군데 반대로 넣었다... >>384 그으렇지? 일단 기억에도 여러 종류의 끝이 있을 수 있고, 아카리포네는 죽이는 것만 담당하고 있다는 느낌!
- 388이치카주 (FJ7K3jaeUK)2025-1-13 (월) 오후 11:59:43다들 저녁 맛있게 드셧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12시라 넘 늦은 인사지만..🥺 모두들 리하~~!!! 이것저것 마무리짓고 이제서야 제대로 스레에 발자국 찍습니당 다시한번!!! 잘 부탁드려요🤗🤗🤗~!!!!!!!!
- 389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12:00:31>>388 이치카주 안녕!!! 만반잘부 같이 재밋게 놀아보자~~
- 390토모야 - 린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01:03그렇구나. 채식주의를 하면 그냥 일반 잡초를 먹는 이들도 있었구나. 식용 작물만 먹는 것은 아니었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토모야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나중에 자료를 찾아볼까. 혹시나 실례되는 언동이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집에 돌아가면 할 일을 머릿속으로 정리했다. 물론 제 1순위는 신사 관련 일과 료칸 관련 일이었지만 잠깐 시간을 내서 자료를 찾는 것이 그리 어렵진 않았으니까.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토끼장의 루시와 애블린. 그리고 축사에 있는 존. 그 말에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두 눈만 깜빡였다. 어? 어? 어? 순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입만 뻐끔거리던 토모야는 이내 머리 위에 느낌표를 여러 개 띄웠고 순식간에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었다. "...으...어...어어..어..?" 마치 붕어가 입을 뻐끔거리는 것처럼 아무런 말도 못하던 그는 두 손을 올려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그리고 잠시 심호흡을 하더니 이내 두 손을 아래로 내렸다. 표정은 평소와 비슷하게 꾹 닫힌 나름 무게감이 있는 표정이었으나 여전히 얼굴은 새빨간 상태였다. "오, 오해 안 했어! 아무튼 안 했어! 사, 사람이 그런 풀을 먹을 수도 있겠거니 생각하진 않았어!" 물론 그렇게 생각했지만 순순히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지 그는 괜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부정했다. 그리고 이내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평소의 무심한 듯한 목소리를 냈다. "아무튼 그런 이름이란 말이지. 기억해둘게. 적어도 토끼장의 토끼 정도는 기억해두는 것이 맞을테니까. 그런데 왜 네가 그걸 챙겨줘? 가미유키의 동물들을 챙기는 사육위원이야? 너?" 추궁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순수한 궁금증이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축사의 소 이름까지 알 정도니까 더더욱.
- 391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12:02:14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모야 당황했대요 에베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2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02:20ㅇㅏ악 진득하게 붙어 있고 싶은데 또 갱신만 하고 사라졌어~~~!!!!! 그리고 반 정리됐구나!!! 나도 해볼까 고민해봤었는데 저렇게 정리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 짱 신기해~~ 다들 다시 안녕~~~
- 393◆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02:46>>386 현 시점은 12월이고 토모야는 이미 은퇴를 준비하는 학생회장이니 후자가 좋지 않을까 싶어요! >>388 어서 오세요! 이치카주!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 394마코토주 (unqweysxbW)2025-1-14 (화) 오전 12:03:27다들 어서오세요
- 395마코토주 (unqweysxbW)2025-1-14 (화) 오전 12:03:48갑자기 어 뷰어가? 아마 요우랑은 서로 존재만 알고 있다~ 정도일지도요?
- 396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12:04:26>>392 링화주도 다시 어서왕~ 이밤에 모가 그리 바뻐잉~!
- 397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12:04:39>>384 기억의 끝은 기록. 마음을 울리게 하는 문장이야🤤 >>385 요우주 대단해~ 나도 위키 공부 좀 해야겠어... >>388 이치카주 안녕~ 나도 잘 부탁해🤗
- 398히키주 (WmDSiVULJC)2025-1-14 (화) 오전 12:06:18위키가 차곡차곡 정리되니 너무 예뻐요~ 요우주는 천재...?! 다시 어서오세요 링화주~ >>393 히키가 전학 온 것은 꽤 최근 시점에 해당하는데 그 점만 괜찮으시면 저도 좋아요~ 😊 그러면 토모야와 히키의 관계는 그 정도쯤으로 정리해둘까요? 히키가 매우 성가셔하면서도 삐질삐질댈 것 같아요~
- 399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12:06:47요우주 후유카주 어서와~ 🤗 그리고 요우주 대단해~ 😲 >>361 더 있다구~ 아직~ 구스타프 밀러(돼지) 군이랄지? 윌리엄 맥그리거(닭) 군도~ 🤭
- 400마코토주 (unqweysxbW)2025-1-14 (화) 오전 12:07:00뭔가.. 마코토는 어머니가 신이 되기 전에 빤히 보고 인간의 생이 끝날 거에 관해서 이래저래 말을 했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 문제는 천진하고 불길하게 막 말했을거 같아서 문제지(?)
- 401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08:15>>369 미츠루주도 하이하이~~ 막 뭔가 대단한 할일이 있어서 바쁜 건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하지...자질구레한 일이 문득 생각나서 정리하고 왔더니 어느새 시간이 훅 지나가 있는.... 그런....!
- 402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09:04일상 돌리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서 그건 무리겠네...😢 그나저나 우리 시트 열린지 만 하루정도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한 이틀 정도 알고 지낸 사이 같아(???)
- 403◆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10:21표 만드신다고 정말로 수고했어요! 요우주!! 일단 토모야는 인간이기에 제가 인간 쪽으로 옮겨뒀어요! 아무튼 다시 한번 만드신다고 수고했어요! >>393 최근 시점이라고는 해도 아무래도 은퇴를 앞둔 학생회장인만큼 굳이 현 시점에서 새로운 아이를 찾아가서 등교하라고 잔소리하진 않을 것 같거든요. 이전에 한번 한 적이 있다면 그래도 은퇴하기 전에 할 건 해야지. 하고 찾아가는 느낌일 것 같아서요! 아무튼 가볍게 그 정도로 정리를 한다면 딱 그 정도로 해도 될 것 같아요! 덧붙여서 토모야는 히키를 조금 번거롭지만 그래도 등교시켜야만 하는 애. 정도로 일단은 생각할 것 같네요.
- 404◆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11:29일단 토모야도 소꿉친구 포지션, 학생회 관련, 혹은 시라유키 일가에서 운영하는 료칸 관련으로 선관은 구하고 있어요. 저 포지션 내가 해볼래!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 405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12:14:42위키가 그새 정비됐군요🙄...!!!! 요우주 수고 많으셨어용 감사합니다🤗~~!!! 당신. 위키천재야. 당신. 최고야. 반겨주신 분들 감사해용😊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려요~~!!! 고 몇시간 새에 정주행해야 할 레스가 일케나 가득.... 얼른 연어해서 관계성. 썰풀이. 일상. 다줏어먹어야만...,^.^
- 406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20:58정리된 표로 보니까 인간캐들이 엄청 많구나~ 팀전으로 싸우면 신들이 지겠다(??) 이치카주도 안녕안녕~~~
- 407후유카주 (F4gVgEZd3u)2025-1-14 (화) 오전 12:21:56다들 안녕안녕~ 복작복작해서 휩쓸려갈 것 같아~ 요우주 위키 정리 고마워~~ 아참 리쿠주 궁금한게 있는데 독백 쓰다보니 리쿠 호칭을 어떻게 하려나 궁금해졌어 어릴 때는 이름으로 불렀을 것 같은데 말이지~
- 408나츠주->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12:21:56"...웃기지도 않아. 리드기타가 보컬이랑 베이스에게 양다리 걸친 게 걸려서 밴드가 터지는 꼬락서니를 직접 보다니." "하아." >>335 고마워. 시트를 정비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네. 다시 데려온 아이인데, 예전 시트가 사망해버린 옛날 컴퓨터에 있었다는 걸 까맣게 잊었지 뭐야. 모두, 그... 첫날에 시트 바꾸는 파렴치 행위를 했지만, 다시 한 번 더 잘 부탁해.
- 409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22:29>>406 헐 뭐야 아직 덜 쳤는데 그대로 올라갔잖아 이치카도 "예쁘장하다"라는 설정이라고 했지??? 히히히 얼빠 절대 못 참지 이치카랑도 친해지고 말 테다
- 410노에루주 (.3xwaO5X4C)2025-1-14 (화) 오전 12:23:09오히려 맞지 않아서 빠르게 바꾼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시니카주 다시 안녕하세요
- 411후유카주 (F4gVgEZd3u)2025-1-14 (화) 오전 12:23:31시니카주가 되었구나~ 다시 잘 부탁해~
- 412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12:24:32> 팀전으로 싸우면 신들이 지겠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지도 못 한 발상.... 넘 귀여운데용 겨울이니까 눈싸움같은 거 하는 애들도 조금 보고 싶을지두😊.. 와! 나츠주가 시니카주로 진화했다 >:3..!!! 멋진 새 시트를 들고 나타나셧서. 파렴치라니 당치도 않은말입니다. 그저 GOAT할뿐입니다.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려요!
- 413마코토주 (unqweysxbW)2025-1-14 (화) 오전 12:24:43다들 안녕하세요~
- 414◆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25:39시니카주는 다시 한번 잘 부탁할게요!! 이번엔 잘 맞길 바랄게요! 그리고 일단 첫 이벤트 말인데 25일에 시작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첫 이벤트는 정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이스와 찍기"가 아주아주 중요한 내옆신 전통의 이벤트를 할 생각이에요! 자세한 것은 18일에 따로 공지를 올릴게요!
- 415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12:26:26시니카의 선관도 혹시나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면, (재미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릴 적 시니카가 가미유키에 살고 있을 때(아마 초등학교 저~중학년) 알고 지냈던 친구라던가 도시에서 안면이 있다던가 아니면 시니카 오토바이 뒷좌석 신세를 진 적이 있다던가(??)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볼 테니 마음껏 찔러줘. 어릴 적 시니카를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너 여자애였어?'를 해볼 수도 있어. 어릴 때도 짧은 머리였고. 얼굴이... 예쁘다기보단 잘생긴(내가 내캐릭터한테이런말하기도좀그렇지만) 스타일이라.
- 416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27:10시니니주 어서와~~~~ 바꾼 시트도 매력적이라서 좋은데!!! 가미유키에서 힐링을 얻었으면 좋겠기도 하구.....🥺
- 417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12:27:40노에루주도 후유카주도 잘 부탁해. 음, 역시 바꿀 거면 조기에... 이치카주도 마코토주도 반가워.
- 418아쿠타가와주 (ojgoKkBoi.)2025-1-14 (화) 오전 12:27:53저녁을 입에 집어넣는 아쿠타가와주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그것은 바로... 업무전화였으니... 차게 식은 밥은 맛없네요... 그전에아니왜12시야내시간돌려줘어어어어엇!!!!!!!!!
- 419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29:04>>415 선관 찌르기는 아니지만 자고로 잘생긴 여자아이는 생애 모든 순간이 GOAT라는 것이 만고의 진리인 것을.....(끄덕 짤)
- 420◆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29:28맙소사. 아쿠타가와주. 고생이 많으세요...
- 421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12:29:49>>414 봐줘서 고마워, 캡틴. 내 기력 거지된거 잊고 예전 텐션으로 캐릭터 썼다가 진단 돌리다가 기력이 쫙빨리는거 느끼고 큰일났음을 감지했다... >>416 아, 그렇잖아도 그러길 바라고 데려왔어. 이번에는 꼭,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밝은 성격은 되찾지 못하더라도, 차분한 일탈친구(??)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네.
- 422히키주 (WmDSiVULJC)2025-1-14 (화) 오전 12:29:57>>403 학생회장님이 은퇴하기 전에 아슬아슬하게 한 발 걸친 느낌이네요~ 네~ 좋습니다~ 짧으면서도 재미있는 관계 맺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치카주, 새로 돌아오신 시니카주도 안녕하세요~
- 423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30:19>>418 아쿠와쿠주 고생만앗서...
- 424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12:31:36>>409 !!!!!!!!!!끼 아 악,,!!! (감격의 비명) 명랑활발미소녀가 친해지겟다고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도파민 MAX로 쓰러질것같습니다... 위키에 링화 신모습 사진도 봣어요.. 진짜.... 하.. 자기가 이미 얼굴천재 미소녀이면서 얼빠요소갖고잇는 모에소녀랑 공짜로 친구먹어도 되는것임?...🥺 잘부탁드립니다... 으흐흑.,, >>418 꺄 아 악 이런 시간에 업무전화라니 이게무슨말이야!!!!! 사장나와!!!!!!!!!!(쾅!!!!!) 아쿠주 히키주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425히키주 (WmDSiVULJC)2025-1-14 (화) 오전 12:31:40>>418 고생이 많았어요 아쿠타가와주... (눈물펑
- 426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12:31:40>>418 선 넘네...? 아무쪼록, 무난히 해결되길 빌어. >>419 꼭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고, 처음으로 만나는 것도 좋으니까. 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말해둬야겠는데... 예쁜 봉황님도 GOAT입니다.
- 427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31:44>>421 아아 그거 무슨 느낌인지 알지....... 성향 자체가 다르다거나 현생의 내가 힘들면 캐릭터도 힘내기 힘들더라구
- 428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12:32:13>>399 에~~ 왠지 먹을 수 없게 되는 이름들이야....! 안돼! 맛있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401 아 그거 뭔지 알아 나도 그러는 중이라ㅋㅋㅋㅋ암튼 고생해쓰~~ 선관도~~! 잘 부탁한다구 샤오링링주~(찡긋) >>408 시니컬한 시니카의 가미유키 일상은 어찌어찌 흘러갑니까?(라노벨풍) 환영해 시니카주! 같이 즐겁게 놀아보자구!
- 429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12:33:02>>422 다시 잘 부탁해, 히키주. 만나서 반가워.
- 430후유카주 (F4gVgEZd3u)2025-1-14 (화) 오전 12:33:14아이고 아쿠주 고생 많았어......
- 431◆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33:36그 와중에 표가 또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모두 요우주에게 박수를 칩시다! (짝짝짝) 그래서 제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아무래도 오너끼리도 좀 친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주 토요일에 이미지게임 어떻습니까? 00할 것 같은 캐릭터는? 하면서 가장 많이 지목된 이가 캐릭터 질문을 받는 상판식 그거.
- 432마코토주 (unqweysxbW)2025-1-14 (화) 오전 12:33:58다들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벌써 시간이..! 진단 하나만 돌리고 자야지.
- 433히키주 (WmDSiVULJC)2025-1-14 (화) 오전 12:34:10>>429 네~ 다시금 잘 부탁드릴게요~ 😊 >>431 즐거워 보여...! 히키주는 찬성이에요~
- 43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12:34:46>>231 오! 나 찬성!
- 435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12:34:59>>431 만세 지금 하시죠?!
- 436히키주 (WmDSiVULJC)2025-1-14 (화) 오전 12:35:05(요우주를 향한 무수한 기립갈채
- 437◆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35:49지금 하기에는 아무래도 화요일이라서 다들 출근이 있고 그러니까 말이죠. 이런 것은 원래 좀 길게 해야 재밌는 법이 아닐까하고!
- 438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12:36:08머라고? 마코토주가 진단을 곧 쪄온다고????? 당장착석. 까아악 이미지게임!!!!!! 맨날 시간 없어서 구겸만 했던 전설의 그것..🥺 너무너무너무조아요...
- 439아쿠타가와주 (ojgoKkBoi.)2025-1-14 (화) 오전 12:36:30일은 해결하고 왔습니다-! 아하하! 이제 나는 무적이다... 무적... 무적... (짤의 고양이 상태...) 다들 따스한 위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흑흑 🥲 노에루는 말랑후와하면서도 상쾌해보이고 시니카는 초----- 쿨-!!! 아니 근데 리드기타놈... 뭐죠? 죽여버(끌려나감) >>431 좋아요-!!! 대-찬성-!!!!!
- 440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36:42음… 일상은 못 돌리니까 이번에도 tmi 방출 좀 해야겠어~ 시트에 쓸까 말까 하다가 불필요한 것 같아서 빼버린 부분인데, 신이다 보니 리샹냥냥 말고도 이런저런 이름이 여러 개야. 즈자오(支昭, zhī zhāo)라고 불리기도 하고, 경칭으로 가면 태상려군(太祥旅君), 여기서 더 높이면 화영현휘사지성조태상명군(華榮絢輝賜祉聖鳥太祥命君), 태천태상옥령보음운요왕(太天泰祥玉玲輔音運曜王)⋯⋯ 이라는 무지무지 휘황하고 어마무시한 이름도 있음✌ 당연히 어마무시 경칭 쪽은 너무 길고 거창해서 리샹냥냥이 제일 편하게 불리는 이름이야. 그리고 이름의 냥냥(娘娘)… 이 고양이같은 묘한 어감의 단어는 중국어에서 신분이 높은 여성(황후, 귀비, 여신 등)을 높여 부를 때 붙이는 말인데, 마마(姫姫: 대비마마 중전마마 할 때 그거)나 일본어의 히메(姫) 같은 호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간 신분의 凤玲华라는 이름도 번체로 옮기면 鳳玲華가 되는데, 인간 신분의 이름도 어마무시이름에서 참고해서 따왔어. 이름을 해석하면 엄청 직관적이지... 어어 마무리 어떻게 하지 아무튼 끝!
- 441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12:37:18>>428 シニカルなしにかちゃんは安らかに暮らしたいです。 나도 만나서 반가워. 미츠루주. 아, 이거, 만나자마자 이런 거 물어서 미안하지만, 미츠루의 행실이 불량하다고 시트에서 읽었는데 미츠루의 불량도는 어느 정도?
- 442◆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38:04>>440 아무래도 이번 기수에는 신화라던가 역사나 그런 쪽으로 지식이 높은 분이 들어온 모양입니다. 이 무슨 전문적인 TMI?!
- 443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12:39:49어? 진짜로 리샹냥냥의 냥냥이 황후냥냥친얼라이 할 때 그 냥냥이 맞앗다고요?..........:ㅇ.......!!!!!!!!!! <ㅇ> 이런 전문적인 TMI 넘맛잇어요, 넘조아요... 중국 쪽 문화나 역사는 정말 전혀 몰라서 이런 걸 보면 그냥 입 딱 벌리고 읽게되어용,
- 444린 - 토모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12:40:18물론 잡초라 한들 사람이 못먹을 것은 아니었다. 그저 현대의 인간들이라면 독소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과 어지간히도 빈곤한 상황이 아닌 이상 잡초와 나무껍질까지 손을 댈 일은 없을 테니까. 세상엔 인간들이 만들어낸 먹을 것이 넘쳐나는데, 구태여 그런 것들을 섭취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누군가는 그게 취향일 가능성도 극소수는 있겠지만. "푸흐..." 그의 표정이 잔뜩 의문을 머금다가도 이내 농익은 토마토처럼 붉게 물들어버리자 결국 반사적으로 웃음이 새어나왔다. 평소 같으면 학생회장의 본분을 위해 무심한 척 대수롭지 않게 말했을 그였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전혀 생각도 못한 개념이겠지. 그것은 충분히 이해할만 했지만... 그런 그의 모습은 상당히 낯선 경험이었고, 곧 진정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남아있는 붉은 기운과 그 잠깐의 동요를 놓칠 이유는 없었다. "시라유키 군... 이제 보니 의외로... 오픈마인드였나보네? 물론, 그러니까 학생회장도 했던 거겠지만..." 화단의 잡초를 인간도 먹을 수는 있겠거니 하며 곧장 납득하는 그의 모습도 나름대로 흥미로웠다. "기억해준다면 분명... 그 아이들도 평소보다 잘 따를지도 몰라. ...아마도?" 어디까지나 만약의 영역이었지만, 혹시 아는가? "딱히 그런건 아니지만... 언젠간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 가미유키의 동물들을 챙기는 사육위원. 그의 말은 제법 웅장하게 와닿았지만, 분명 인간들에겐 생소한 개념일 터였다. 하지만 어쨌든... 정정하자면 '이미' 사육위원인 것일지도 모르겠다. 단지 그것을 인간들에게 딱히 말할 일은 없다는 것 뿐. 대신 자리에서 일어나 뿌듯하다는듯 허리에 손을 올리고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 445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12:40:32오옹 신명 TMI다..... 너무 맛있어......(도교좋아) 다들 작명 떡밥 풀어줘~
- 446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12:40:35앗 뉴참치에선 터치 잘못해서 본문 날아가는 경우가 잦아졌어🥲🥲 잠깐 레스 쓰는 사이에 30개씩 늘어나있고... 다들 어서와~~! >>407 응. 나도 어렸을 땐 서로 이름으로 불렀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요비스테는 베프나 거의 사귀는 사이처럼 엄청 가까운 사이에 쓴다고 하던데... 이미 어릴 때 요비스테 텄으니까(?) 둘만 있을 땐 요비스테 해서 유카, 리쿠 하고 이름으로 부르고, 학교에서나 밖에선 이름에 짱을 붙인다거나~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 >>408 파렴치라니 당치도 않아😌 니세펑크? 시니카주 다시 한번 잘 부탁해~ 시트를 읽어봤는데, 시니카도 밴드 관련해서 좋지 않은 추억이 있구나... 리쿠도 중2~3때 가출? 한 적이 있는데, 그걸로 어떻게 잘 엮어서 선관을 짜볼 수도 있을 것 같구~
- 447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12:41:38>>431 벌써부터 맛이 아주 좋아. 훌륭해. 슈퍼 그레잇. 주말까지 숨 참을게. >>432 슈퍼 그레잇~ (신나게 냅킨두름) >>439 아, 인생사 요지경인 거지. 그 정도면 양호해. 밴드 터진 이야기 들어보면 온갖가지 괴담들을 접할 수 있답니다.. 호호. >>440 나는 신 캐릭터 내는 캐주들이 이렇게 전문적인 지식에 기반한 작명센스 마구 뽐내는 모먼트가 참 좋더라. 좋은 잠자리 양식이 되었어요. 명랑하고 밝은 여자아이인데 이렇게 기품있는 신이라는 사실이 참 미슐랭 쓰리스타야.
- 448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42:39위키가 점점 진화하고 있어...!! 시니카주는 HTML의 신이야!!!!!! >>424 나도 예쁘고 남도 예쁘면 예쁨이 두배! 행복도 두배!니까 좋은 게 좋은 거라구✌ 같은 1학년이기도 하고 나도 기대하고 있을게😘 >>431 완전 좋아~~~ 얘기만 들어도 재밌어 보여!!!
- 449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12:44:15>>440 한자...한자가 많앗...!(눈앞이핑핑) >>441 시니컬한 시니카쨩은 평온하게 살고싶어?(맞?나) 미츠루의 불량도라~ 음~~ 뭐라구 해야하지 주변에 폐를 끼치는 건 아닌데 하는짓은 확실히 성실과는 거리가 먼? 밤새도록 바깥을 배회한다던가 수업 빼먹고 학교밖에 나간다던가 인적 드문 곳에서 폐허에 그래피티 같은 걸 하거나? 무리짓지 않고 혼자서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는? 그런 느낌이야!
- 450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12:45:31>>445 아, 이거. 딱히 재미없어. 시니카루에서 루만 빼면 제법 온나노코 이름 같지 않아? 하고 지었을 뿐이야. 그런데 그렇게 짓고 보니 나랑 비슷한 발상을 한 작가님의 어떤 작품이 있어서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두 번 보세요. >>446 50개씩이 아니라 20개씩인 게 묘하게 적응 안돼... 이건 설정에 없으려나. 아, 그래. 리쿠의 시트를 읽어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가미유키를 떠난 레벨의 가출이라면... 어쩌면... 같은 밴드 소속이었다던가? 낙동강 오리알 듀오, 나쁘지 않은 느낌일지도.
- 451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12:47:36맙소세상에 이게 밴드냐! 이게 나라냐! 😭 시니카주 어서와! 아직 말코손바닥사슴(부릉부릉 함)은 건재하구나! 이치카주랑 아쿠쿠주도 안녕~ 🤗 >>440 음~ 냥냥~ 역시 근-본 있는 이름!
- 452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47:37>>439 아쿠타주를 무지무지 쓰담쓰담해주고싶어....🥺 황후냥냥친얼라이 정답!!!! 사실 나도 잘 아는 건 아니고 이왕 지을 거 고증 맞추고 싶어서 조금 찾아본 게 다야~ 나도 사실 중국 문화는 매체나 문화나 음식 같은 것도 잘 모르기도 하고... 그래서 중화 느낌 내고 싶은데 몰루겠어서 적당히 피하는 중(?)
- 453토모야 - 린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48:00"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그녀가 하는 말을 들으며 그는 속으로 혀를 작게 차며 일부러 모르는 척, 그렇게 무심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물론 당연히 린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 그는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인정하기 싫을 뿐이었다. 뭔가 지금 이 관련을 인정하면 놀림거리가 될 것 같았으니까. "그리고 말해두는데 오픈마인드는 나쁜 것이 아니야. 오히려 마음이 넓다는 의미야." 그럼에도 조금 찔리긴 했는지, 그는 그렇게 변명을 하듯 이야기했다. 하지만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그는 생각했다. 마음이 넓어야 많은 것을 수용할 수 있고 편파나 차별적인 시선을 없앨 수 있었으니까. 물론 용납 못할 것도 있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넓게 수용해서 딱히 나쁠 것은 없다는 것이 바로 토모야의 판단이었다. "...언젠간이라니. 동물 관련으로 진학할 생각인거야?" 그냥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꽤 진지하게 말하는 것 같기도 해서 그는 린에게 그렇게 물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토모야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 뿐이었다. 이어 그는 가만히 생각을 하다 한숨을 약하게 내쉬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린을 바라보며 물었다. "여기에 있는 풀 종류는 잘 모르겠지만 서쪽 들판에 가면 풀이 여기보다 압도적으로 많을 거야. 풀이 필요하다면 거기로 가보는 것은 어때? 여우가 있지만 딱히 사람을 해치진 않으니까." 서쪽에 있는 넓은 벌판은 자연스럽게 풀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만약 풀을 구한다면 여기보단 그쪽이 낫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 그녀에게 말했다. "...그건 그렇고 구하는 풀이 정확히 어떤 풀들인데? ...오늘은 대충 다 구한 것 같지만, 다음에 구하는 모습이 보이면 바쁘지 않다면 도와줄테니까."
- 454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12:48:43>>407 앗... 너무 당연하게 이름을 부른다고 해버렸네... 있지! 음... 보통 필담으로 대화를 나눴을 테니까 요비스테 상관 없이 그냥 이름으로 적었을 것 같기도 하고!!! 필담이라면 서로 딱히 이름을 적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미안하네🥲
- 455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12:49:29>>448 아, 링화주 졸린가 보구나. (쓰담쓰담) >>449 정답. 오토바이를 탄다거나 흡연을 한다거나 레벨까지는 아니구나. 그런데 무리짓지 않고 혼자 어슬렁거리는 생활양식은 시니카랑 똑같네. 아 또 내적친밀감이 내 말을 안 듣고 저 혼자 쌓이고 있어...!
- 456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49:36>>445 요우주도 해설 풀어줘~~ 그리스어 이름이라니 짱 신기하다구!!!!!
- 457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12:50:00>>445 미츠루의 작명은 마코토랑 한자 맞춤+의미로 지은거! 한자로 열매 실에 활시위 현인데, 마코토는 특별한 끝, 마지막을 뜻하는 반면 미츠루는 열매에 활시위를 당기다 > (바람을 이루고)결실을 얻다 라는 의미로 같은 끝이지만 느낌은 다른 그런거~
- 458마코토주 (unqweysxbW)2025-1-14 (화) 오전 12:51:13마코토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의_감정_그대로_눈물을_쏟는다면 비관모드로 눈물 쏟다가 낙관모드로 안쏟다가 오락가락 조증수준이다가 울증수준이 되었다가 개판이 나겠네요! 우와... *인간이었으면 당장 심료내과를 추천합니다* 를 잘 보여줄거 같아요 자캐를_잘_보여주는_자캐의_소지품은 음... 작은 가위? 지각에_대처하는_자캐의_자세는 제가 도착하지 않았으니 지각이라는 정해진 끝이 오지 않은 것이니까 저는 지각한게 아니었답니다? 는 생각만 저렇고 이미 지각한거 너무 급하게 굴지 않고 잘 갈 거 같아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459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12:52:17>>451 말코손바닥사슴(250cc) 응, 그렇게 됐어. 뒷좌석도 건재하답니다. 다시 한 번 잘 부탁해.
- 460◆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52:27시라유키 토모야는 뭐 솔직히 말을 하자면 그냥 이름은 적당히 어감 좋은 것을 갖다가 붙인 것이고.. 시라유키는 수호신인 '시로이유키히메'와 연관성을 주기 위해서 '백설'이라는 성을 구상했고, 시로유키라는 성으로 만들었답니다. 원래 초기 설정에는 시라유키 가문이 시로이유키히메의 피를 이은 일가라는 느낌이었지만 신의 핏줄을 이은 MPC는 3기에서 써먹었기에 그냥 적당히 신을 모시는 집안으로 바꿨어요. 다만 피부가 동양인치고는 하얗다는 설정이 그 잔재로 남아있긴 해요!
- 461링화주 (71gZdZkbfS)2025-1-14 (화) 오전 12:52:28이제 슬슬 더 늦게 자면 큰일나는 시간이 됐네😮 나는 가볼게! 다들 잘자~ 좋은 꿈 꿔~
- 462아쿠타가와주 (ojgoKkBoi.)2025-1-14 (화) 오전 12:52:54>>440 (주섬주섬 던져뒀던 능지 챙겨오기) (앉기) (메모하기...) 오호... 이 신은 이런이름도 있고 저런이름도 있고 이런거 좋죠 🙂↕️ 보여주는 면모에 따라서 이렇게 불리기도 하고~ 이 나라에선 이렇게 저 나라에선 요렇게 불리기도 하고~~~ 이런거 찾다보면 시간 후다닥 간단 말이죠... 링화주 안녕히 주무세요!
- 463◆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53:27>>458 ....신이어도 어느 정도 정신적 케어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흐릿) 작은 가위라. 확실히... 마지막의 신이니 가위가 어떤 의미로는 정말로 잘 어울리네요. 아니. 그 와중에 기적의 논리잖아요! 저게 정사가 아니라니!! 아쉽다!
- 464◆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53:36안녕히 주무세요! 링화주!
- 465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12:53:56>>450 음음🤔 같은 밴드였다고 하곤 싶은데 조금 충돌할 것 같은 부분이 몇 군데 있어서...! 리쿠는 가미유키에서 중학교를 다녔고, 종종 가출은 했어도 아마 학교는 나갔을 거야...? 유급을 당하거나 했다면 지금 여기에 없었을 테니까?! 아니면~ 시니카의 기타란에 있는 양다리? 같은 애들을 징검다리 삼아서 엮어볼 수도 있겠구😌 얘기가 조금은 길어질 것 같은데, 괜찮으면 선관 어장에서 이야기 나눠볼래? >>461 링화주 잘 자고 낼 보자~👋
- 466후유카주 (F4gVgEZd3u)2025-1-14 (화) 오전 12:54:15링화주 티미 완전 전문적이야 00 대단해~ >>446 리쿠주 답변 고마워~ 확실히 어릴 때 요비스테를 터놨으니~ 아 또 궁금한게 있는데 리쿠가 담배피는 거 후유카도 알았을까? 확실히 후유카 냄새에 예민하니까 금방 알아챌 것 같긴 한데 >>454 앗 아냐~ 후유카 구화로 입 모양 읽을 수 있으니까 평상시에 남들 들리게 말할 때도 있을 테니까? 물론 필담엔 뒤에 붙이거나 하진 않겠지만
- 467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12:54:29>>299 아냐아냐 천천히 하자구~~ 같이 잘 붙어 다녔었던 만큼 처음에는 어색해하더라도 (아마 알아봐진 것에 움찔한 유이가 일방적으로) 나중에는 다시 잘 지내지 않을까 싶네~~ 안 그래도 그 부분도 말은 안 했었는데 나중에 해보고 싶었던 부분이야 ◐▽◐ 나보다 작았던가? 느낌으로 살짝콩 놀려보고 싶은걸~~ 그러면 선관 이런 느낌으로 괜찮을까 리쿠주~? 갱신~~~ 다들 쫀밤~~
- 468히키주 (WmDSiVULJC)2025-1-14 (화) 오전 12:55:09학생 명단 너무 예쁘다 비고까지 있는 것은 신선하네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늙은 히키주의 기력이 떨어질 타이밍이라서 스루하는 레스는 의도한 것이 아니므로 양해 부탁드릴게요~ 😭
- 469히키주 (WmDSiVULJC)2025-1-14 (화) 오전 12:55:24들어가시는 분은 모두 잘 주무세요~
- 470◆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12:55:51어서 오세요! 유이주! 저 솔직히 유이 시트를 봤을 때 늑대 신이라는 것도 포함해서 한때 엄청 유명했던 "고멘 유이"를 떠올리고 말았어요. 순순히 머리 박겠습니다. (머리 박기)
- 471후유카주 (F4gVgEZd3u)2025-1-14 (화) 오전 12:57:34링화주 잘자~ 유이주 안녕~
- 47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12:58:06>>455 오예 정답이다! (폴짝) 상품주세요 상품!(?) 오토바이 > 타다가 사고나면 활을 못 듬 흡연 > 폐활량 고장나면 활을 못 듬 미츠루의 궁도는 비록 시작은 외조부모가 시킨거래도 지금은 가장 몰두해있는 활동이라서 영향이 갈 만한 건 피하는 편이야~ (그 이상 맘대로 하면 부모없이 자라서 그렇단 소리 듣는 것도 한몫함) 우후후 내적친밀감을 거부하지 말라구 시니카주~ 내친김에 가볍게 선관 짜볼래? 시니카도 밤나들이 자주 하는 편이면 어디선가 마주쳤을 법도 하니까~
- 473마코토주 (unqweysxbW)2025-1-14 (화) 오전 12:59:02https://youtu.be/7i2c4GxKRkY?si=g3UHF82YoqKs7Cr2 7분 50초쯤부터를 보고 아이디어 일부분을 얻어서요~
- 47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12:59:07링화주 잘 자! 굿나잇!
- 475마코토주 (unqweysxbW)2025-1-14 (화) 오전 12:59:49자는 분들은 잘자요! 정신 케어.. 그게. 음. 필요한게 맞긴 하죠?!
- 476눈 내리는 날 (F4gVgEZd3u)2025-1-14 (화) 오전 01:01:32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니 눈은 소리없이 내린다고 해요. 만화책을 보면 <사락사락>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눈이 내리는 소리는 나는 것일까요, 나지 않는 것일까요. 어쨌든 소리 없다는 것은 저와 비슷한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머니가 제 이름을 지을 때 지금의 후유카라는 이름과 유키라는 이름 중에 고민했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눈은 제 두 번째 이름 같은 것일지도요. 눈이 오는 날에는 거실에 앉아 가만히 정원에 쌓이는 눈을 구경하는 게 낙입니다. 지금도 거실에 앉아 뜨개를 하며 눈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고 있어요. 어머니에게 듣기로는 카미유키의 눈은 성스러운 눈이라고 합니다. 카미유키를 벗어나서 눈을 본 적은 없었기에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아버지는 잠시 외출하셨고 어머니는 뜨개방에 나가 계십니다. 저는 혼자 이 시간을 만끽하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집에 리쿠가 자주 놀러왔었는데요. 지금은 그렇게 막역한 사이가 아니다보니 가끔은 그때의 리쿠와 지금의 리쿠가 다른 사람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지금, 눈이 <사락사락>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뜨고 있는 목도리는 누구에게 선물하면 좋을까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겨울은 역시 포근한 뜨개의 계절이라는 것입니다.
- 477후유카주 (F4gVgEZd3u)2025-1-14 (화) 오전 01:01:44독백만 두구 자러 갈게~ 다들 좋은 밤 보내~
- 478마코토주 (unqweysxbW)2025-1-14 (화) 오전 01:02:36후유카주도 잘자요~
- 479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03:00>>470 고멘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그런 것도 있구만 정작 이쪽은 이제 눈치챘어 ㅋㅋㅋㅋㅋ 이름은 사실 다른 애니에서 따온 거라 :3 늑대랑은 관련 없이 그냥 이름이 귀여워서 따온 거였지만. 아니 그보다 고멘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김) 나중에 일상 같은 거 도중에 비슷한 대사 나오면 터져버릴 것 같은데 책임져(??)
- 480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03:20자러 가는 사람들 다들 잘 자~~~
- 481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1:03:22음... 이밤에 어울리는 폭닥한 독백... 후유카주도 굿나잇~
- 482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03:33이치카 작명비하인드. 겨울배경이라고.. .그렇다면 겨울노래를 들으면서 시트를 써야겟다 👇 겨울노래... 뭐가있을까? 👇 유튜브를 무한으로 뒤졋습니다.... 그런데 [youtube https://youtu.be/__hEZOX5leo] 이 노래가 잇는게 아니겟어요. 당장 무한으로 돌려들으면서 시트를 썼읍니다. 영상 제목은 겨울단풍이지만 葉를 華로 잘못 읽어서... 꽃인줄알구...... 글케돼
- 483히키주 (WmDSiVULJC)2025-1-14 (화) 오전 01:03:46지금, 눈이 <사락사락> 내리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구절이에요 잘 주무세요 후유카주~
- 484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03:57>>466 유카가 보는 앞에서 담배를 피우진 않겠지만, 유카주 말대로 유카가 금방 알아챘을 것 같긴 해~ 만약 그렇다면, 유카는 리쿠에게 담배 피우지 말라고 잔소리도 하고 그랬을까? 사실 조금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긴 한데😏 >>467 유이주 어서 와~ 늦은 시간에 안녕이야🤗 응. 이런 느낌으로 난 충분히 좋은 것 같은데~ 재회하는 시점은 일상으로 돌릴 수 없겠지만, 나중에 일상을 돌려보면 둘의 사이가 어떤 느낌인지 확 와닿을 것 같기도 하구. 넘 기대된다!
- 485노에루주 (.3xwaO5X4C)2025-1-14 (화) 오전 01:04:10저도 그만 자볼게요!
- 486◆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04:20뭔가 포근하면서도 조용하면서도 잔잔하지만...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 녹아있는 독백이네요. 특히 리쿠 관련으로 조금 달라졌다고 느끼는 것이 특히나 더 말이에요. 후유카가 뜨고 있는 목도리를 받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어쩌면 주인이 없는 목도리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누군가에게 목도리를 선물하는 후유카도 보고 싶고 그러네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 487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01:05:19(자러가야 되는데 렉권맞아 마비걸린 동안 레스들이 뭉탱이로 쌓여있어)
- 488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1:05:22노에루주도 잘 자~!
- 489히키주 (WmDSiVULJC)2025-1-14 (화) 오전 01:06:39잘 주무세요 노에루주~ 노래, 이치카와 그야말로 찰떡이네요~ 창 밖은 눈이 내리고 있고, 실내는 포근하고, 의자에 앉아 봄을 기다리는 듯한 느낌.
- 490◆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06:44>>479 책임지고 제가 그 대사를 토모야의 입으로 뱉게 만들어드리죠! (나쁨)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저도 모르게 시트를 검사하면서 웃고 말았답니다! >>482 와. 뭔가 시트의 이미지와 비슷한 곡이네요. 뭔가 절로 감탄하게 되네요. 그와는 별개로 좋은 곡이에요! >>485 안녕히 주무세요! 노에루주!
- 491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06:46>>484 안 그래도 벌써 기대만빵이야 o(^▽^)o 좋은 선관 고마워 리쿠주~~
- 492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06:52>>482 아니!!! 이럴수가 중도작성이 >:ㅇ!!!!!!!!! 그런데 유튜브 영상으로 글이 불어나면 Read more이 안 뜨는 모양이네요 >:3 버근가... 어쨋든 노래를 들으면서 시트 썼구요..... 자연스럽게 노래 제목에서 이름을 따오게 되엇습니다 노래 제목은 겨울단풍인데 왜 꽃이 되었냐고 물으신다면.... 葉를 華로 잘못 보고 꽃인줄알앗습니다 .........글케됏다...(??)
- 493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06:56유카주 노에루주 잘 자~ 낼 봐😊 페어캐의 귀한 독백... 아껴서 조금씩 읽을 거야!
- 494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09:19설정을 풀 컨텐츠로 만지니까 다 보이는군요 <:3......... 말을 버벅버벅 한 느낌이라 어쩐지 창피합니다 주무시러 가시는 유카주 노에루주 안녕히 줌세요`!! 존밤!!!!!
- 495마코토주 (unqweysxbW)2025-1-14 (화) 오전 01:09:57자는 분들은 잘자요...
- 496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10:19>>482 음악 넘 좋다... 이런 느낌 진짜 좋아해 여담이지만, 이치카 한마디, 아는 노래라서 왠지 그리운 기분이 들었어😏 >>491 나도 좋은 선관 맺어줘서 고마워 유이주~😊
- 497◆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10:43자. 그럼 이 늦은 시간.. 선착순 2명으로 이벤트 관련 질문을 받아요! 4U나 MPC 관련 질문은 없었으니까 이런 것으로 올려본다! 없으면 어쩔 수 없는 거고요!
- 498치토세주 (cBmVkbnIpK)2025-1-14 (화) 오전 01:10:50다!들!안!녕! 그리고 잘자아.. 오늘은 드문드문 와서 그렇긴 하지만 출근만 이니었어도 새벽에 계속 있는건데...
- 499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10:54>>456 우웅 칼리오페(Calliope)라고 해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정령 무사이(=뮤즈)의 일원이 있는데 그 이름을 분석해 보면 형태소가 kalos(καλός: 아름다운) + ops(ὄψ: 목소리)거든 그걸 뒤집으면 acharis(άχαρις: 못난) + ops가 되므로 '아카리오페'라는 이름이 됐어 후보군에는 카키오페(kakos + ops > 추한 목소리)도 있었지만 신화의 이름이랑 좀 차이가 있었으면 좋겠어서 취소 인간 이름을 제일 먼저 정했는데 사카사마(逆さま: 거꾸로)를 비튼 거야
- 500치토세주 (cBmVkbnIpK)2025-1-14 (화) 오전 01:11:09>>497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라던가 있을까? 나름 12월이니까!!!
- 501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11:45치토세주 안녕~ 그리고 잘 자구 낼 봐! 시간 날 때 많이 놀자😊
- 50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1:12:32평일은 어쩔수없지~ 아쉬워도 이만 코낸내할 시간이야~ 치토세주 잘 자 굿나잇!
- 503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13:30>>490 생각해 보니 유이 본인도 이 밈 알지 않을까 싶고 정작 토모야는 모를 것 같고... 웃기겠다(?) 위키 보고 있는데 확실히 2학년 / 여캐 비율이 높구만~~~
- 504◆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14:20어서 오세요! 치토세주! >>500 물론 있죠! 2개가 동시 진행되는 이벤트에요! 어쨌건 안녕히 주무세요!
- 505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14:56Shift + enter가 빠른 입력인 거 적응 안되네 크하하하하하하😏 암튼 '사카사마'를 비틀어서 사카모토 요우코(坂本様子 > 様는 '요우'지만 '사마'로도 읽고, 様子는 요우스(모습)이라는 단어가 일반적이고, 등등의 말장난...)라고 할래다가 요우가 더 귀여워서 바꿨어 필명 부스고에 후코는 '못난이 목소리(부스고에) + 후코(부스)'야.
- 506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15:02자러 가는 사람들 다들 잘 자~~~ 하나하나 인사나 반응 못해줘서 미안혀... ;ㅁ; 손꾸락이 느려서 레스 쓰다 보면 한 20개쯤 레스가 새로 생겨서 개별 반응이 힘들어... _| ̄|○、;
- 507마코토주 (unqweysxbW)2025-1-14 (화) 오전 01:15:13다들 어서오세요~ 일단 자야겠네요. 졸린듯한..
- 508◆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15:19>>503 ㅋㅋㅋㅋㅋ 확실히 토모야는 잘 모를 것 같네요. 서브컬쳐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드립이 꽤 덕력이 필요한 게임이었는데.. 토모야는 굳이 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 509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01:15:26자러 가는 사람들 모두 잘 자. 곧 따라갈게. >>458 아이쿠, 마지막의 신님... 혼돈의 신님을 따라갔다가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리 되었을까. 그것이 마코토에게 잘 어울리는 운명이라 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 거겠지만, 안정된 현실에 거주하는 필멸자의 눈에는 안타깝게 보이고 말아... >>465 그렇지 않아도 시트를 다 써보고 나니 이야기를 완전히 맞추기엔 조금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 싶었지. 어긋나는 부분을 메워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지금 안 자면 폭망 확정이라, 오후나 저녁쯤에 차근차근 이야기 생각나는 것들 정리해서 갱신해도 괜찮을까? >>472 상품? 으음. 이건 어떠려나. (쓰담쓰담) 아, 명확한 기준이 있구나. 분하다 이번에도 뒷자리메이트 만들기에 실패했(이딴발언) 그리고... 그 명확한 기준의 이유에 비단 자기 자신의 의지만이 있는 게 아닌 게 슬퍼.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가볍게 선관이라, 으음, 이 두 사람은 이런이런 관계다-라기보단 이런 장면에서 함께 있었다- 하는 느낌이 떠오르는걸. 말마따나 밤나들이하다가 마주치기에 딱 좋은 생활양식을 가진 두 사람이니까. 그래피티 그리는 중인 미츠루를 구경하는 시니카라던가, 미츠루가 돌아보니까 인사 대신에 이어버드 한 짝을 건네오는 시니카라던가? >>476 아. 이 따수운 독백... 포근하고, 편안하고, 최고의 잠자리 양식이네. 저 목도리가 누구에게 갈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부러운걸. 한편으론 독백마의 혼이 자극받아버려. 나도 내일 한두 편쯤 써볼까.
- 510◆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15:39마코토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511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16:01아닛 자꾸 sft+enter로 줄바꿈하려는데 올라가버리네!!!! 자러 가는 사람들 다들 잘자- >>482 음악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는 테마곡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어서 어어엄청 편하지... 음음... 노래 좋다아😊
- 512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17:13위키 보고 이제야 안 건데, 남녀 비율이 엄청나~ 신기한 느낌 마코토주도 잘 자고 낼 봐~!
- 513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18:14>>508 어쩐지 토모야는 머글일 것 같았어 :3 토모야도 서브컬처랑 아예 연 없는 건 아니구나~ 그러면 토모야가 관심 있는 서브컬처나 게임은 혹시 어떤 종류? >>512 나도 이 생각 했어~~ 그래도 한 학년에 남캐가 한 명 정도는 있어서 다행이야 ㅋㅋㅋㅋㅋㅋㅋ
- 514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01:18:34코우사카 시니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믿고_싶어_했던_것은 "..." "어딘가에는, 내가 있어도 될 곳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지." "...괜찮아, 그딴 거 없어도." 자캐가_경계하는_것은 "......내 마음에 손가락을 집어넣지 마. 자캐식으로_네게만은_미움받고_싶지_않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515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01:18:55엣? 잠깐 뭐야. 중도작성...? 어라?
- 516◆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19:18이번 기수가 여학생들이 많긴 하죠. 아무래도? 저도 4번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조금 신기하긴 하네요. 그렇다고 막 시트 내려는 분들. 성별 바꾸라는 것은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저는 신과 인간의 비율만 잡고 그 이외에는 그냥 편한대로 둘 생각이에요.
- 517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20:12인간은 모두 원숭이를 본뜬 것 Shift + Enter 같이 누르면 레스 올라가 버리니까 다들 조심해
- 518◆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20:49퀵 올리기가 뭔지 시범을 해보기 위한 무언가의 레스!
- 519◆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21:04오. 이게 이렇게 되는군요? 신기해라.
- 520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1:21:26아아아아직 엄청나게 뉴참치에 적응중인 코코로주가 첫 갱신의 도장을 찍어...!
- 521히키주 (WmDSiVULJC)2025-1-14 (화) 오전 01:22:12더 이상 무리~ 히키주는 이 시점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선관은 내일 이을게요 요우주~ 다들 잘 주무세요~ 😊
- 522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22:26>>509 응~ 좋아. 언제든 시니카주 시간 될 때 이야기 올려줘. 그리고 리쿠의 과거사도 이런 거 조율하려고 일부러 자세히 써둔 건 아니라서, 리쿠 쪽 과거사의 디테일이 좀 바뀌어도 괜찮으니까 아이디어 있으면 부디 편하게 말해주길 바라! 잘 자고 낼 보자~
- 523◆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22:38어서 오세요! 코코로주!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그리고 히키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524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23:07코코로주 어서 와~ 좋은 밤이야!🤗 히키주 잘 자고 낼 보자~!
- 525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01:23:09코우사카 시니카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믿고_싶어_했던_것은 "..." "어딘가에는, 내가 있어도 될 곳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지." "...괜찮아, 그딴 거 없어도." 자캐가_경계하는_것은 "......내 마음에 손가락을 집어넣지 마." "결국에는 너도 손가락 자국만을 남기고 떠나갈 거잖아?" 자캐식으로_네게만은_미움받고_싶지_않아 "..." 시니카는 뭔가 입을 열려고 했다. 그러나, 결국, 시니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입술을 벌리지도 못했다. 그저, 이제 더 이상 어디도 둘 수 없게 된 시선을 눈꺼풀 아래로 내리감추고는, 말없이 고개만을 하늘로 향할 뿐. 이제는 눈에 담을 염치도 없게 된 하늘을. 차가운 겨울 칼바람이 시니카의 얼굴을 매섭게 쓸고 지나갈 뿐이었고, 지금 이 순간, 차라리 그 차가운 바람 한 자락이 시니카에게는 달가웠다. 자신의 몫으로 마땅한 것이라곤, 이나마, 이거라도,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마저도 우스워서, 시니카의 입가에 옅은 웃음이 걸렸다. "미안해. 그리고... 고마웠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526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1:23:45와아아ㅏ 좋은 새벽이야 다들 정말로!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527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24:25>>489 >>490 정말루요.... 그렇다면 성공 대성공입니다..🥺 이 분의 다른 노래도 참 좋으니 괜찮으시다면 츄라이...함 해봐주십시오 ^//^.... 주옥같은 곡들이 참말많으답니다 >>496 도입부가 그야말로 겨울... 여우 뛰어다니는 설원... 이런게 좀 떠오르지 않나요....(저만느꼇을 시 조용히하겟습니다) 어!!!!! 정말요😳😳😳...!!!!! 이것두 사실 시트 짜려고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들은 노랜데 넘 좋아가지구..ㅎ..... 좋아보이는 건 냅다 줏어다가 시트에 녹여버리는 나쁜 버릇이지만🙄.. 아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어서 어쩐지 넘 반가워지고 마는 것이에용😊.. 꺄아악 자동갱신이 켜져있어서 레스가 미친듯이 불어난다 <:3....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시구!!! 꼭 푹 주무시고 기력 충전해서 내일 하루 힘내시구요!!!!! 새 시트 들고 나타나신 코코로주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
- 528◆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24:53>>525 아니야. 믿고 싶은 거 반드시 나올거야! 그리고 손가락 자국 마구마구 남겨서 계속 기억하게 만들거야! 가미유키 사람들이! 아니 마지막 3번째는 진짜....8ㅁ8 아니야. 미안할 거 없어!! 8ㅅ8
- 529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1:26:47>>527 봄이여 오라 와아아ㅏㅏ 무녀 가문 외동딸 굉장히 취향 저격인 설정이라서 시트구경하면서 홀리듯이 봤었지 응응... 반가워 반가워! 잘 부탁드립니다!!
- 530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26:57>>525 마지막 말.. 왜 과거형이시죠?.............. 저는 아직 시니카를보내주겟다고 말한적이없는데요?????(이사람데려가.)
- 531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01:27:26>>517 키야아아아아아악 낫지않은 중2병이 긁혀나와버려어어어어엇 (이미 상판을 뛰고 있는 시점에서 늦었음.) >>520 어서 와, 코코로주. 반가워. 좋은 저녁. >>521 히키주는 잘 자. 먼저 자고 있어, 곧 따라갈게. >>522 응, 나도 (캡틴이 OK만 해준다면) 과거사 세세한 설정 변경은 언제든지 환영이니까. 생각나는 이야기 있으면 이래저래 정리해둘게. 시니카가 속한 적 있던 밴드 멤버가 징검다리가 되는 관계가 무난하게 좋을 것 같아서 그 쪽으로 생각 중이야.
- 532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28:00코코롱 어서와~~~~~~~~~~ 🫡 나도 해야징 사카모토 요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부탁을_거절할_수_있는가 사: 부탁이 뭔데? 모브: 그게 이걸 좀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는데... 부탁해! 사: 아니, 부탁이 뭐냐고. 모브: 그러니까 이걸 이렇게 해서... 부탁이야! 사: 부탁이란 게 뭐야? #자캐에게_현재에_만족하냐고_물었다 그럭저럭. #자캐가_찜질방_가면_꼭_먹는_음식 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533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1:28:17>>509 시니카주의 쓰담이라니... 뜻밖의 포상! (바로식빵굽)(골골골) 오호 시니카주 그런 숨은 의도가 있었냐구~~ 반짝 하고 좋은 생각이 났는데 말이지! 일단 가벼운 선관으로 밤나들이 동지 정도로 정리하면 어떨까 싶어~ 시니카주가 말한 그런 장면 장면들을 여럿 함께함으로서 기묘한 동질감과 동료애가 생긴? 낮에 학교에선 마주치면 눈인사나 짧은 목례 정도만 하고 저녁~밤에 마주치면 둘만의 시간, 그런 장면들을 공유하는 사이인거지~ 연락처 주고받아서 가끔은 미리 날 잡고 어디서 봐, 이런 것도 좋을거 같구! 그러는 와중에 시니카가 바이크 모는 것도 본 적 있을테니 시니카가 타볼래? 했다거나 미츠루가 타면 어떤 기분이야? 해서 가끔 같이 밤드라이브도 하고 그런거~
- 534◆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29:36"어떻게 하면 믿어 줄 거야?" 시라유키 토모야:그런 물음을 던지는 것부터 신뢰가 가지 않아. 시라유키 토모야:믿음을 주고 싶다면 말만 그럴싸하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이고 증명해. 시라유키 토모야:결과가 좋건, 나쁘건 일단 시도한 시점에서 난 널 믿을 거야. 시라유키 토모야:...적당히 날 속이려고 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야.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시라유키 토모야:둘 다 싫어. 시라유키 토모야:나도 살고 동료가 사는 것이 제일이야. 시라유키 토모야:답답해도 상관없어. 나는 누가 희생해야 하느냐는 물음은 싫어. 시라유키 토모야:차라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살아남는 것이 힘들더라도 베스트야. "[당기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시라유키 토모야:....무슨 이유로 이런 것을 묻는지 모르겠어. 시라유키 토모야:당겨야지. 시라유키 토모야:...방금 전에는 밀지 않았냐고? 시라유키 토모야:........ 시라유키 토모야:내 쪽에서는 그 문구가 안 보였을 뿐이야. 지, 진짜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535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1:29:51레스 하나 쓰고 오면 30개는 기본으로 지나가있어! 역시 내옆신!
- 536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01:30:54엔터랑 시프트+엔터 기능이 챗지피티랑 반대라서 더 헷갈리네. >>528 부디, 이번에는 다르기를... 이번에는 부디 내게 충분한 여유와 시간이 있기를...! 한풀이 이키마스! >>530 아, 그러면... 와서 붙잡아볼래? (몹쓸플러팅.)
- 537◆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31:30>>531 그 부분은 편하게 해주세요! >>532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부터 시작인 거냐고요! ㅋㅋㅋㅋ 아무튼 찜질방에서 물은 필수죠. 물 없으면 더워서 안돼요! 응! 적어도 식혜는 있어야 해!
- 538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31:32유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절망적이었던-말 아무래도 다이어트 전 살 관련 말 아니었을까? 🤔 사실 과거사는 혹시 나중에 필요하면 뜯어고치려고 디테일하게 생각 안 해놨어서 잘 몰라 (^▽^;;) 자캐의_셀카 살 빠진 거 + 벌크업 트래킹 용도로 한 번씩 얼굴 안 나오고 몸만 나오게 찍을지도? 어디 올리거나 남 보여주진 않겠지만 자캐는_사진_찍히는_걸_좋아한다_싫어한다 절대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539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32:24헉 이름을 클릭하니까 그 사람 레스만 싹 모아서 보여준다니 아아... 이것이 뉴참치의 저력..... 너무.. 멋잇어.... >>529 헉!!!! 어쩐지 넘 쑥스러버요 감사해요...🥺🥺🥺 ㅋㅋㅋㅋ코코로..... 외형에서 『약간 아주 조금 그러니까 진짜 살짝』말랑하다. < 이 부분이 넘 귀여워요ㅠㅠㅋㅋㅋㅋㅋㅋ갠적으로 최고 귀여운 여자아이의 기준 중 하나는 숨겨진말랑함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이 사람.... 키모오타쿠다글럿다.) 밤에 만나서 언젠가 같이 별을 보러가고파.. 잘 부탁드립니다용😊😘
- 540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32:31오는 사람들 다들 어서 와~~ 자러 가는 사람들은 잘 자구~~
- 541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33:40아. 아아. 아아 진단의 은혜가 끝없이 흘러 내 입으로 들어와.........
- 542린 - 토모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1:33:51"응, 알고 있어... 그 의미로 말한거 맞아..." 일부러 모르는 척, 무심하게 말을 넘기는가 싶다가도 역시 찔리는 것이 있었던지 나름의 변명을 주장으로 내세우는 그의 말에 차분한 미소로 화답했다. 애초에 마음이 넖지 않았다면, 그는 인간의 입장에서 이런 기행에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거나 지적을 먼저 했을 테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경계와 배척이 아닌 수용과 이해가 기본적으로 서려있는 그의 마음씨 덕분에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 "별 문제 없이 학창시절을 잘 마무리짓는다면... 아마도...?" 반은 맞고, 반은 틀렸을 테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자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쪽 적성이 맞겠지만... 이미 동물인데 동물 관련 진학을 해서 무슨 소용일까, 마치 공교육보다 앞서버린 사교육 같은 기분이었다. "서쪽... 들판... 음..." 그의 말에 색다른 유용한 정보를 들은듯 눈을 반짝이다가도 이내 당황한 대상이 나로 바뀌어있었다. 넖은 벌판답게 이런 학교 화단들보다 더 압도적으로 많은 풀들... 하지만 어쩌면 무의식적으로 주변을 훑던 중에 그곳으로 발걸음이 향했던 적이 있었을까? 딱히 사람을 해치는 것은 아니라지만 여우가 있단 말에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다. 혹시 그곳에서 풀을 뜯고 있었다면, 들킬 수도 있었다는 것일까? 아니면 이미 들켰을지도 모른다. 그가 차분해진 상황에서 오히려 이쪽이 묘한 당혹감이 일어 시선을 살짝 옆으로 돌렸었다. "말해줘서... 고마워~ 사실 들풀이면... 전부 다 좋아~" 순간적으로 내면의 취향을 말할 뻔 했지만, 정말로 그랬다간 위험해질 터였다. "...와아..." 물론 '바쁘지 않다면' 이라는 전제조건이 붙어있었지만, 다음에 구하는 모습이 보이면 도울 수도 있다는 그의 말에 놀라 손에 쥐고 있던 억센 풀을 놓칠 뻔했다. "말뿐이어도 고맙지만... 정말 그래준다면... 기쁠 것 같아~" 해사한 미소가 그에게 전해졌다.
- 543◆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34:00>>538 와...와...진짜 나빴다. 그거 놀리는 사람 진짜 나빴다!! (몽둥이 들고 오기) 아무튼 개인 만족으로 그렇게 찍는군요! 그 와중에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한다니. 그런 이들도 분명히 있죠!!
- 544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34:01와앗... 진짜 화력을 못 따라가겠어서 무섭고 기쁘고 즐거워~~ 맛있는 진단도 썰도 넘 많은데 일일이 반응하지 못해서 죄스럽다🥲
- 545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1:35:24(화력에녹아내리는무언가) 모두의 진단 하나하나 잘 보구 있어...! 반응 해줄 여력까진 없어서 고멘네...!!!!!!!!!!(석고대죄)
- 546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35:53>>539 이거 생각보다 훨씬 더 편하잖아.....???? 방금 눌러 보고 문화컬쳐받았어....
- 547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35:59>>536 !!!!!!!!!!!!!!!!!!!!!!!! 저에겐 몹쓸병이잇어서요..... 이러시면 진짠줄알고 급발진을당깁니다 아무쪼록 조 조조 조 조심을(??:으!ㅡㅡ)(이사람끌고가.)(질질질질..)
- 548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36:52잠깐 그나저나 유튜브 태그는 어케 쓰는거지 링크 전체 입력인가 id만 입력인가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dQw4w9WgXcQ> <youtube dQw4w9WgXcQ>
- 549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37:29>>543 살이 찐 건 아닌지 확인을 위해 한 번씩 찍지만 남이 찍어주는 건 또 다른 거니까~~~ 외모 관련해서 아무래도 예민하기도 하고? 어차피 신이라서 한 200년쯤 뒤엔 그러려니 하게 될 것 같기도 하지만 ㅋㅋㅋ >>544 >>545 22... 하나하나 다 장문 주접 써오고 싶지만 다 쓸 때쯤에는 판이 한 다섯 개쯤 갈려있을 것 같아 _| ̄|○、; 엄청난 화력이야...
- 550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1:38:03반쯤 졸면서 답레를 쓰고 있었고~ 😪 자러 간 사람참치사람들 잘자~ 역시 월요일은 노곤해~ 😴
- 551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38:03헤헤 그래도 오랜만에 화력 쩌는 스레 하니까 좋은걸..... ......잠깐 둘다 안대자나?! <youtube https://youtu.be/dQw4w9WgXcQ>
- 552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38:06>>548 괄호 youtube https주소 괄호 이렇게 하면 돼~ youtube라고 직접 써야 하더라구
- 553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38:36>>548 [youtube ] < 이 안에다 영상링크를 집어넣으면 된답니다~! 전 링크 따로 가공 안 하고 컨트롤씨브이해서 그냥 넣엇어용 >:3
- 554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38:40주소 형식이 https://www.youtube.com/watch?v=dQw4w9WgXcQ 인건가 https://youtu.be/dQw4w9WgXcQ 인건가...??
- 555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38:56아 바로 위에 [] 쓰라고 쓰여 있는데 못 본 내 시야 뭐야 테.. 테헤페롯
- 556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39:08아니 근데 이 노래는
- 557시니카주 (/i7ZYcWLpS)2025-1-14 (화) 오전 01:39:19>>532 >>>>>>물.<<<<<< 반박할 수 없어. 그리고 첫번째 지문은... 이거 그거네. "사스케 이야기가 안 끝난다" >>533 어? 이게? 진짜로? 드라이브메이트가? 아, 갑자기 썩 행복해졌어. 귀한 따님 조심히 모시고 안전운전할게요. 시니카, 헬멧 2개씩 갖고 다니겠네. (진짜 매니악하게 가면) 한적한 폐건물에서 음악감상회 겸 그래피티 겸 폐건물 캠핑이라던가. 아니면 밤중에 가미유키 시내로 오토바이 몰고 나가서 만화카페나 웹카페에서 시간보내기라던가. 아, 잠깐. 이거, 친구라는 건가? 갑자기 말이 많아져서 미안해...ㅎㅎ...! >>534 오. 토모야, 의외로 시니카와 관점이 꽤 비슷할지도. 철두철미하면서도 한 군데씩 인간미가 있는 게 매력적이네. >>535 그러게. 지금 온 몸으로 느끼고 있어.
- 558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39:32>>554 이건 둘 다 가능하더라~
- 559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41:12>>558 오...오오.... 뉴참치 만세.... >>557 '부탁'의 사전적 정의를 설명해 주면 그제서야 '아... 아아...! 아하! 아아아~! 아아!' 하고 '거절한다.' 하는 전개야 🫡
- 560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41:22내 쪽에선 자동 갱신이 됐다 안됐다 해서 레스 쓰고 있는 와중에 레스가 20개 정도 더 생겨나거나 레스 작성 눌렀는데 내가 못 본 레스가 20개 정도 더 생겨 있거나 해서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구만~~
- 561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42:15트래픽 때문에 자동갱신이 실시간이 아니라 몰아서 올라오는 구조일 거야 뭐.... 어찌됐든 구참치보다는 동시성 업업↑ 됐지!!
- 562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42:35맞아... 난 가끔 전부 보기인 상태에서 자동갱신 되면 쓰고 있던 본문이 날아갈 때도 있다구...🥲
- 563토모야 - 린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42:38"...?" 시선이 살짝 옆으로 돌아가는 모습에 토모야는 고개를 갸웃했다. 서쪽 들판에 뭐라도 있나?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잠시 생각을 했지만 딱히 떠오르는 것은 없었다. 그녀 나름대로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특별히 무슨 말을 하지 않고 그저 고개만 조용히 끄덕이며 입을 조용히 다물었다. 그러면서 방금 전, 붉게 달아올랐던 얼굴을 차가운 겨울바람에 식히려고 했다. 열은 이미 한참 전에 식었으나 그 사실을 전혀 몰랐기에 괜히 겨울 바람이 부는 곳으로 얼굴을 돌렸으나 귀는 그대로 열어두며 토모야는 말에 집중했다. 감탄과 함께 나오는 말에 그는 살며시 고개를 옆으로 돌려 린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얼굴에 담긴 미소가 방금 한 기쁘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며 토모야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말뿐인 말만 하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해. 지키지도 않을 말을 상대 기분 좋으라고 해봐야 별 의미도 없고." 그 부분만큼은 확실하게, 그리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며 토모야는 정말로 바쁘지 않다는 조건 하에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들풀이면 전부 좋다고 해도 독이 있는 것도 있잖아. ...뭐, 그건 내가 적당히 공부해볼게. 들풀 사전 같은 것이 있으면 어느 정도 눈에 익는 것도 생기긴 할 테니까." 돌아가는 길에 서점에 가서 관련 책이라도 하나 살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쭈욱 기지개를 켰다. 슬슬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겠지. 계속 여기에만 있을 순 없었기에.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린에게 살며시 손을 흔들었다. "그럼 나는 다른 곳도 불러봐야 해서. 볼 수 있으면 또 보자. 우시지마.*" 그렇게 말을 하며 그는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천천히 옮겼다. 딱히 부르지 않는다면 아마 저 편으로 가버렸을 것이다. /*후배들에겐 후배 군, 후배 양이라는 호칭을 쓰고 성이나 이름은 자주까지는 아니어도 한번씩 보는 사이 정도는 된다고 판단해야 부르지만, 동급생인 경우에는 후배 군, 후배 양이라는 표현을 쓸 순 없으니 그냥 성으로 부른답니다. 아무래도 좋은 TMI! 일단 시간도 시간이니 막레 비슷하게 드릴게요! 좀 더 이어도 괜찮고 이것을 막레로 받아도 괜찮아요!
- 564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44:20>>561 아하 그거 때문이었고만 :3 확실히 자동갱신되면 편하긴 해~~ >>562 뭐야 날아가기도 하는구나 무서운데? (;゜○゜)
- 565◆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45:25그런 이유로 저는 자동갱신은 굳이 쓰지 않고 있어요. 화력이 센 스레에선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 싶더라고요.
- 566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1:45:57사이트가 실시간으로 뜯어고쳐지는 중이라 아까 강제 새로고침이 몇 번 됐을 거야 🫡 아마 장기적인 문제는 아닐듯....(희망)
- 567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1:49:02아아아니 벌써 두 시라구요~~ 인터넷 세상에 방황하면서 뉴참치 기능 구경하는데 왜 두 시인건데요ᓀ‸ᓂ
- 568시니카주 (JqpQMZtYjS)2025-1-14 (화) 오전 01:49:40>>538 신체 관련 컴플렉스는 흉악하지. 하지만 우리 멋쟁이, 물리적으로는 극복했잖아? 정신에 남은 자국까지 말끔히 지워지는 날이 오길 바랄게. >>547 진짜랍니다? 시니카와 뭔가 해보고 싶은 게 있으면 찔러도 좋아. 지금 자려고 누워 있어서, 바로 응답은 못하겠지만... :3
- 569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49:51아하 강제 새로고침... 뭔가 울림이 무서운 단어인걸? 그런 이유라면 납득할 수 있지~ 다 고쳐지면 분명히 편리한 기능이니까 그러니까 갑자기 캔쨩을 찬양한다☆
- 570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50:20토우코우 이치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두려워하는_상황 👉 가까운 사람들과의 이별! 그 중에 최악은 역시 죽음으로 인한 이별이겠죠 >:3 최근 가장 마음에 품고 있는 두려움은 할머니도 어쩌면 갑자기- 일 것 같지요.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어서 심적으로 회피하고 있는 무언가들도 분명 있을 것 같아요.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절망적이었던-말 👉 이치카. 엄마가.. 신님들이 있는 곳으로 갔어. 거기서 이치카가 힘들 때 계속 지켜 줄 거래. ....첫 진단 질문 수준이.. 너.... 시트.. 읽엇니 혹시?....🤔 자캐가_자주_하는_요리는 👉 미역이랑 두부 양껏 넣은 미소시루를 종종 할머니랑 같이 끓여 먹어용 >:3.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571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1:50:21>>557 즉석에서 뽑아낸 관계성 맘에 드십니까 (찡긋) 첫 시승때는 여분 헬멧 없었을거 같은데 다음에는 두개 갖고 있으면 미츠루 말없이 웃기만 할거야 그리고 그 날은 꼭 바이크 타고 어디 가자 했을 듯~ 좀 길게 드라이브 하는 코스로! 어~~ 그런 매니악함도 제법 좋아! 날이 좀 따뜻할 때면 간단하게 도구 챙겨서 하룻밤 폐허 비박하거나 만화카페 등등에서 같이 잔잔하게 시간 보내는 것도~ 후후, 시니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미츠루는 충분히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구~ 혹시나 묻는다면 "당연하지."
- 572◆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1:50:40저는 슬슬 들어가볼게요! 틈새 홍보! 토모야도 선관은 구하고 있어요! 소꿉친구 포지션이나 학생회 관련으로 알고 지내는 포지션, 혹은 시라유키 가문에서 운영하는 료칸 관련으로 연결고리가 있는 포지션. 일단 깊관은 이 정도만 구하고 있는데 어쨌든 (전) 학생회장이니까 일방적으로 토모야를 알고 있다는 설정도 상관없으니 그 부분은 다들 편하게 해주세요! 혹시라도 찔러주시면 일어난 후에 확인할거고 없으면 없는대로 오케이에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573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1:51:07>>571 (크아악 쉽엔터 이자식) 혹시나 우리 친구냐고 묻는다면 "당연하지."라고 즉답을 해줄거라구~
- 574시니카주 (JqpQMZtYjS)2025-1-14 (화) 오전 01:51:49>>567 진짜 왜 벌써 두시야?!?! 진심 억울하다... 일상은커녕 선관 마무리도 못했는데 왜... 한편, 미츠루랑 가벼운 선관 짜다가 문득 무언가가 생각났어. 왠지 시니카, 가미유키 어딘가의 폐건물 혹은 공사중단된 건물에 아지트를 꾸려놓고 있을 것 같아.
- 575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52:44>>570 이치카짱... 첫 진단부터 질문이...🥲 캡틴 잘 자고 낼 보자~!👋
- 576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53:06>>568 사실 벌크업도 어느 정도 살이 있어야 가능한 거니까 나중에는 오히려 벌크업 쉽게 했다고 생각하게 되는 날도 오지 않을까~~~ 💪 지금은 아무래도 사춘기 소녀라 글코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벌써 이런 시간이구만? Σ(゜゜) 자러 가는 사람들 다들 잘 자~~~
- 577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1:53:22캡틴 잘 자! 굿나잇!
- 578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1:54:32헉...... 글 날아간 게 내가 잘못 눌러서 지운 게 아니라 자동갱신때문에 날아갓던 거였구나 <:3 어쩐지... 뭔가를 누르거나 새로고침 된 기억두 없었는데 갑자기 쓰고 있던 게 날아가서 이게 머지... 머지? 했었네요, 일상을 돌릴 때에는 반드시 자동갱신을 끄기로 결심. 안녕히 주무셔요 캡틴~! 😘
- 579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1:55:16>>570 첫 진단이 매워.. 매워매워.. 매콤해 매콤해.... 털실 조끼랑 목도리도 할무니 솜씨잖아.. 소중한 일상에 스며든걸 뺏어가는건 안된다!! 조그마한 아기새 절대지켜0 첫 진단이 매워.. 매워매워.. 매콤해 매콤해.... 털실 조끼랑 목도리도 할무니 솜씨잖아.. 소중한 일상에 스며든걸 뺏어가는건 안된다!! 조그마한 아기새 절대지켜 ⋌༼ •̀ ⌂ •́ ༽⋋
- 580리쿠주 (gIHt90COqa)2025-1-14 (화) 오전 01:55:19정말. 열심히 화력을 따라갔을 뿐인데 일상도 못하고 암것도 못한 거 실화냐구~ㅋㅋㅋㅋㅋ
- 581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1:55:37뉴참치 기능 장점 : 자동 새로고침이 있다 단점 : 내가 누르지 않았는데 새로고침 크아악
- 582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1:55:47아구 캡틴 꿀잠 주무시기를! 내일 만나요!! 아니 오늘인가! 아무튼! 만나요!
- 583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1:56:09이런 무시무시한 경험담을 들으니... 일상 돌릴 때는 그냥 예전 참치에서 하던 대로 메모장을 열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
- 584시니카주 (JqpQMZtYjS)2025-1-14 (화) 오전 01:57:19>>570 첫 문단에 몹시 당황해버려요. 시니카가 동질감 느낄 요소 지닌 사람들 가미유키에 너무 많아서 멧쨔얍베. 시니카도 다음에 자신을 떠나갈 사람은 할머니려나, 하고 생각하고 있어서 말이야. 그리고... 진단이 뼈때렸구나. 가끔 있는 일이지. 귀한 떡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571 내면의 꼴깝주접아티스트가 오랜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활동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여러 가지로, '이제 와서?' 같은 기분." "하지만, 응, 나쁘지 않을지도." >>572 굿나잇, 캡틴.
- 585시니카주 (JqpQMZtYjS)2025-1-14 (화) 오전 02:00:06내가 누르지 않았는데 새로고침 와 이건 진짜 무서운데...
- 586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01:52코코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송편을_잘_빚나요 송편.. 쪼물쪼물 하다가 아마 여기저기 배치하면서 별자리를 만들고 있지 않을까.. "우헤헤.. 북두칠성 송편이야.. 앗! 그, 그건 북극성 자리야! 가져가면 안돼!" 하고 열심히 손장난 친다구 합니다! 당연히 손재주는 제-로 x_x 자캐가_가장_편한_자세 가장 편한 장소에서 가장 편하게 잘 때는 배까고 잔다!는 설정이니까 아마 배까고 있는게 가장 편한 자세아니려나? 아니면 의자에 푹~~~~ 녹아서 허리에 안 좋은 자세라던가.. 자캐의_진심이_담긴_한_마디 " 죽어도 그 땅을 다시 밟긴 싫어요. 흉성이라구요. 저는 여기 남을거에요. " ..라는걸까! 가미유키 -> 도쿄 -> 가미유키에서 다시 도쿄로 돌아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던 그 한 마디?
- 587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03:39자동 새로고침 나쁘지 않은 것 같네- 라는게 일단은 감상임다..! 나도 모르는 타이밍에 뭔가가 슉 올라와서 나도 모르게 뭔가 스루할 것 같다는 불안한 미래를 보았지만... 별개지만 쉬프트 엔터로 한 방에 레스 올리는건 상당히 편하네요!!!
- 588린 - 토모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04:09"응... 그건 그렇네... 그래서 더욱, 오픈마인드인 것 같아~" 책임감일까? 의무감일까? 아니면 단순한 선행? 그저 그러고 싶다는 변덕? 이젠 확연하게 평소대로의 표정으로 돌아간 그는 곧 생각지도 못한 말을 덧대었다. 들풀 사전? 그저 아무런 풀들을 뜯어도 상관 없겠지 하는 것이 아닌, 무엇이 위험한 것이고 무엇이 안전한 것인지를 알기 위해서? 살짝 미소가 걸렸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 평소같은 상대방에 대한 친근한 기운 때문만은 아니었다. 친절하구나. 상냥하구나. 그저 드러나지 않을 뿐이구나. "...헤에~ 그래도 졸업하기 전까진... 학생회장이네~" 그는 슬슬 다른 곳도 살필 채비를 하듯 기지개를 키며 손을 흔들어보였고, 그것에 화답하는 손은 여전히 흙투성이였다. "응... 언젠가 나중에, 시라유키 군..." 다시금 미소가 걸렸다. "...거짓말, 해버렸네..." 존에게 줄 것은 이미 그가 오기 전에 구했었기에, 푸릇한 풀내음이 입안 가득 감돌았다. /더 이을만도 하지만... 나도 월요병으로 마름병 걸린 들소가 되어버렸어~ 😴 뭔가 짧게 칠만치 깔끔지게 떨어진 느낌도 같기도 하고... 시동 걸기에 딱이었다! 첫일상 고생 많았어 캡틴~ 포근해요 토모야군~
- 589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06:04캡틴 잘자~ 🤗 그리고 진단이 매운데요! 😭 코코로주도 안녕~ 🤗
- 590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2:06:30>>568 !!!!!!!!!!!!!!!!!! 이사람 플러팅삽고수다(이런발언.) 선관!!!!! 넘 갖고싶은데 이치카가 괴멸적사회성뚝딱이라 접점이...🥺 하지만 말씀해주신 >>584을 슬쩍 첨가해본다면은, 할머니끼리... .알고 계시..려나?.....🤔 그렇다면 접점... 생길법두....하지.. 않나?.......(이러고.) >>579 두 번이나 반복할 정도로 진단이 매우셧나요...(스다담)(귀엽다.)아니 근데 이모티콘 이거 아기새에요? 맞아요?ㅠㅋㅋㅋㅋㅋㅋㅋ이런걸 어디서찾아오셧어요...... 멧챠큐티.. >>581 뉴참치의 무서운 이야기,,,,, 자동갱신을.. 켜 놓지 말것....... 뚱뚱하게 써놓은 3천 자 짜리 레스도 한순간에날아갈수잇음........ 꺄아악 <ㅇ> >>586 코코로 배 절대지켜... 배탈나잉, 자고잇으면 배에 이불 스윽.. 덮어주고 뒷걸음질로 빠져나오고싶은 맘.
- 591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07:59>>590 와아ㅏㅏ 아기새 잇쨩이에요 ⋌༼ •̀ ⌂ •́ ༽⋋
- 59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2:08:36>>584 🤭 "싫은게 아니면 됐어. ...음. 그치만." "좋으면 좋다고 솔직히 말해. 기지배야." (킥킥)(옆구리 쿡) 고러엄 밤나들이+바이크뒷자리메이트로 선관 정리할게? 혹시 생각나는거 있으면 차차 추가하면... 아!!! 위에 시니카가 가미유키 어딘가에 아지트 꾸려놨을거란 레스 있었지 그거 보고 생각난건데 미츠루가 마코토랑 재회한 날 밤에 집에 안 들어왔다 라고 했거든? 밖에 나온 미츠루가 시니카한테 나 오늘 집 못 들어가겠는데 같이 있어주라, 하고 연락 보냈다고 해도 될...까?
- 593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08:52아니 잠깐만 쉬프트 엔터 누르면 아 줄바꿈이 아니고 바로 작성이었지 아 아아아ㅏㅏㅏ >>590 아기새 잇쨩이에요.. 삐약삐약... ⋌༼ •̀ ⌂ •́ ༽⋋ .... 이 말이 하고 십엇어.... 흑흑...
- 59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2:09: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어장에 실수가 난무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5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2:10:23(귀 여워 요)
- 596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2:10:55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7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11:52카톡이나 디스코드나 쉬프트 엔터 누르면 줄바꿈이었단 말이지... 이래서 습관이 무서워... 게다가 코코로주는 글 쓸 때 줄바꿈을 습관처럼 왔다리갔다리 한단말야 흑흑 너무 가혹해.. 손가락 끝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게 되...
- 598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2:13: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귀여워!!!!!!!!!(쾅!!!!!!!) 이 귀여움 지수를 보아 아무래도.... 아기새 이모티콘은 잇카가 아니라 코코로주에게 붙어야될 것 같읍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 (재청합니다.) (해당 안건 가결되엇습니다.)
- 599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2:14:10아참참 린주랑 캡틴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 이때만을기다렷다. 인제 정주행하면되겟다. (이러고)
- 600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14:31>>598 그그그그그치만 아기새는 잇쨩이 맞아요.. 저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이거봐요 날아가는 잇쨩 ⁽⁽◝꒰ ˙ ꒳ ˙ ꒱◜⁾⁾ 파닥파닥이야
- 601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14:32사실 여긴 뉴참치가 아니라... 상어였던 거야... 😱
- 602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16:34이치카주도 코코로주도 귀엽대~ 🤭 다들 귀여워~ 🤗 하지만 아가들이 가지고 있는 과거사는 별로 안귀여워... 😭 침대 위에 놓아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놀아주고 쓰다듬어주고 싶어...
- 603후유카주 (adHD.B39EG)2025-1-14 (화) 오전 02:16:42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잠시 갱신~ 일상도 진단도 썰도 다 너무 맛있는데 다 반응 못해서 슬퍼 화력이 센 스레다보니 그런 걸까 그만큼 많은 친구들 만나니까 좋지만 ㅋㅋㅋㅋㅋㅋ그리구 다들 실수 난무냐구 메모장에 쓰기를 생활화하면 괜찮다(? 아마도 >>484 아무래도 1학년 초에 옆에 자주 있으면서 알아챘을 것 같아~ 처음에는 담배 냄새가 묻었나? 했는데 몇번 반복되고 너 담배 피는구나! 깨달았을 때 눈 댕그랗게 뜨고 리쿠 팔 잡아당길 것 같지 그리고 바로 토독토독 핸드폰에 글 써서 [너 담배 펴?] 보여주구 [담배는 몸에 나빠] 하고 보여주고 걱정하는 표정 잔뜩 지으면서 볼 것 같네 리쿠는 어떤 반응이었으려나?
- 604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2:19:19>>602 과거사는 안 귀여워 22... 다들 주머니 탈탈 털어서 맛난 거 사주고 뽀다담 해주고 싶다~~~
- 605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2:21:55>>600 아니잔아!!!!! 당신 아기새잖아!!!!!! 당신이 아기새의 행동을 하고잇잔아 완벽하잖아!!!!!! (???) >>602 >>604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다들 과거사는 안 귀여워..... 열심히 쓰담뽀담 닦아서 마음 뽀득뽀득하게 만들어줘야돼.... 다들 엔딩 때는 웃으면서 끝낫으면 하는 맘이 굴뚝같읍니다🥺
- 606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22:27코코쨩.. 원래 이것보다 지-----------독한 과거사로 잡았다가 와, 이거 무리다. 이건 아니야. 인간성의 말살이야. 싶어서 그 다음이 초----------인싸설정을 잡았다가 와,이거 무리다. 이건 아니야. 돌리다 기가 빨려버려 했다가..! 지금의 코코쨩이 등장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 607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22:42후유카주 컴백 어서와~ 🤗 흑흑... 낡고 낡은 날치에겐 강한 화력은 무서워요... >>604 유이한테도 사줘야지! 🤭
- 608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2:23:17>>602 과거사는 안귀여워333... 린한테 쓰담으로 치유받고 싶어라...(흑심)(???) >>603 워낙 사람이 많으니까 쩔수 없는거지~ 나도 반응 못 하는 레스들에 늘 미안한 마음 뿐이야... 😂
- 609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23:43>>605 ٩꒰。•◡•。꒱۶ 결국 구름을 타버린 아기새 잇쨩. 파닥파닥.
- 610후유카주 (adHD.B39EG)2025-1-14 (화) 오전 02:24:14컴백이라기엔 곧 침몰할 것 같지만~ 지금 이야기의 흐름은 잇짱이 아기새라는 건가~?
- 611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24:52>>605 다들 웃는 얼굴로~ 바이바이~ 해야지! 그럼그럼! 🤤 >>606 저... 너무 무서워요... 🥶
- 61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2:25:04>>606 아이고 핸들을 왤케 씨게 꺾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어케 중간을 잘 잡은거 같아서 다행쓰!
- 613요우주 (FtZBLHIzlK)2025-1-14 (화) 오전 02:25:23....과거사...... 요우 과거사....... 음... 망각의... 그 뭐시냐...... 안 정해버렸어 크흠...!!!!!!
- 614시니카주 (JqpQMZtYjS)2025-1-14 (화) 오전 02:25:40코코로 시트를 보면서도 흠칫한 게, 친구 커버치려다 망한 게 똑같아서 말이지. 시니카는 친구라고 생각했던 아이를 지켜주려고 물리적 충돌도 불사했는데 정작 그 친구가 증언을 거부하고 도망가는 바람에 시니카가 독박을 써버린 적 있어서. >>590 할머니끼리 알고 지낸다-도 좋네. 할머니끼리 마실 나오시면서 종종 손녀들까지 데려오신다거나. 방안에 헤비메탈 밴드 포스터 걸려있고 펑크풍 옷 입은 시니컬 언니의 무심한 간식대접 가보자ㄱ...(자야되는데 뇌절화수분.) >>592 "아얏.(국어책)" "내가 「좋다」라고 느낀 것들은, 꼭 빠르게 떠나더라." "그러니까, 「싫지 않다」 정도." 아, 그런 제안 해줘서 고마워. 시니카는 기꺼이 미츠루를 초대해줬을 거야.
- 615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25:50>>610 정답!! 정답입니다!! 잇쨩은 아기새에요 파닥파닥 ٩꒰。•◡•。꒱۶ >>611 그그그그런 과거가 있었다는.. 그런... 결국은 적당히 중간선에서 타협본 점성술사(?) 코코쨩이 나왔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아하하
- 616후유카주 (adHD.B39EG)2025-1-14 (화) 오전 02:26:50요우주~ 과거사는 스레를 뛰다보면 만들어지는 것 아니겠어~?
- 617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27:15>>608 우울해있어도 쓰다듬어주고, 아니어도 쓰다듬어주고, 쓰다듬어달라고 하면 쓰다듬어주고, 빠루를 들어도 쓰다듬어줄 거래~ 😉
- 618시니카주 (JqpQMZtYjS)2025-1-14 (화) 오전 02:27:58>>602 마망이네요, 이건. 과거사... 음. (냅다도망)
- 619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28:49과거사... 흠... 🤔 음머? 🐮
- 620시니카주 (JqpQMZtYjS)2025-1-14 (화) 오전 02:28:53하지만? 과거사가 아무리 시궁창이어도? 여기에 시트를 냈죠? 그러면 자캐에게 기본적인 복지는 다 해준 거라고, 이 참치 소리높여 외칩니다.
- 621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2:29:20>>607 유이는 알아서 잘 챙겨 먹으니까 괜찮어~~~ 유이 지갑 털어서 애들 맛난 거 사줄 거야(?) 😋 >>613 22... 다이어트 빡시게 했다... 말고 읍씀... 뭐 나중에 알아서 생기겠지? ꉂꉂ(ᵔᗜᵔ*) 너의 길은 네가 개척하거라~~~
- 622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2:29:43>>603 후유카주 어서오세용~~!!😚😚 우리의 뜨개요정 웰컴백, 잘오셧어요 도란도란 얘기하다 보면 스르륵 잠이 올겁니다요 ....근데 그래서 목도리 누구한테 주는거라구요👀(이사람끌어내.) >>606 코코.. 양극단을 거쳐서 살아돌아온 친구엿던거냐구...🙄 >>609-610 이, 이게무슨소리야 진정 아기새같은사람들이 자신에게 붙여야 할 단어를 다른캐릭터에 홀랑붙여버리는 아
- 623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2:30:05>>622 ...............아까운행위를 그만하길제안한다 .............................. .............. 쉬프트엔터, ....
- 624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30:50>>614 와아ㅏ 시트 구경하다가 저도 봤습니다.. 시니카쨩 사람에게 많이 실망해버린 비슷한 상처랄지 과거랄지.. 응응.. 코코쨩: 어둠, 경계, 형태, 제한, 고독과 인내.. 화살을 잃어버린 활은 공허해지기 마련이지.. 다들 분명 공허해질거야. 응! 하고 뜻 모를 소리를 마구 지껄이고 싶어지네- 자기한테 심리적인 방어기제로 작용했던 점성술을 마구마구 들이밀면서 이상한 소리를 막막.. 그러다 화들짝 놀라서 죄송합니다! 하고 도망가는 전개가 막막~~
- 625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2:31:19올드 참치의 유구한 중도 작성 문제는 뉴참치에서 쉬프트 엔터로 나타났구만~~~ ㅋㅋㅋㅋㅋㅋㅋ
- 626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31:31그리고 불꺼죠... 😴 >>618 마?망 마망보단 마멀레이드일지도... 🤔
- 627시니카주 (JqpQMZtYjS)2025-1-14 (화) 오전 02:31:38>>603 웰컴백, 후유카주. 억지로 응답하지 않아도 기력이 허락하는 대로 편히 놀다 가면 좋다고 생각해.
- 628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2:31:47>>613 과연 망각의 신 과거를 이미 [망각]했군!(아니다) >>614 "그래. ...그런 점도 시니카다워서 좋아. 나는." 와~~ 틈을 타서 시니카 아지트 초대넘버0번을 노려보는(한마리의칡) 지금은 시간이 시간이니까! 아지트 설정이나 서로 추가될 썰들 기대할게~~ 갑작스러운 선관이었을텐데 흔쾌히 받아줘서 고마워 시니카주!
- 629후유카주 (adHD.B39EG)2025-1-14 (화) 오전 02:32:50이치카주 ㅋㅋㅋㅋㅋ (쓰담) 뜬 목도리는 이치카 주고 싶은데~ 어떻게 줄 수 있으려나~ 시니카주 친절해~ 안 그래도 물결에 몸을 맡기고 편히 있는 중이야~
- 630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33:13>>622 아, 인생. 죽을래~ 살 이유 없음이야~ -> 와아아ㅏ! 사는건 역시 즐겁지☆ -> 중용과 극단, 균형과 불균형... 이라는 알 수 없는 코코쨩의 탄?생 변천사라는 느낌.. 와아ㅏ ㅏ이 귀여운 실수도 마치 '아기새'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 ˙ ꒳ ˙ ꒱◜⁾⁾ 파닥파닥.. 요청이 있는데.. 잇쨩.. 파닥파닥.. 한 번만 해조라....................................
- 631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33:26>>620 기본적인 복지조차 안해줬다면 시트조차 쓸수 없을 정도라는 거야...? 😱
- 63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2:35:57어우 빡세게 헤엄쳤더니 오늘밤도 못잘각인걸.. 낙서나 할까(주섬)
- 633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2:38:47>>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레리 이거 그림이 넘 귀여운데요?...... 이런거 공짜로 보고 상상해도 괜찮은건가?.... 할머니들끼리 얘기하거나 다른 곳 가고.... 우짜다 맡?겨져서 헤비메탈미 낭낭한 방 구석에서 정좌하고앉아잇다가.... 시니카에게 양갱을 대접받는 ....넘귀여운데?(??) >>629 >:ㅇ!!!!!!!!!!!!!!!!! <ㅇ>!!!!!!! 아이 이이이이런말 함부로하면안되 저진짜로 좋아서 흥분(just excited)해부러요!!!!!!! 글고보니 뜨개질에 관심 많은 후유카..... 어쩐지 잇카보다 잇카네 할머니랑 접점이 더 많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버렸어용 <:3ㅋㅋㅋㅋㅋㅋ
- 634후유카주 (adHD.B39EG)2025-1-14 (화) 오전 02:41:08>>633 오 좋은데? 그런 느낌으로 선관 짜볼래? (임시스레 권유)(츄라이)(?)
- 635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42:11>>632 오(오)
- 636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43:59늦게자는 코코쨩이니까 오늘 셔터는 내가 내리겠어 ✧ `↼´˵
- 637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44:55>>636 코코로주라서 일찍 코코를 안하는구나! 😲
- 638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2:46:03>>636 후후 어림도 없지 셔터는 내 것이다.
- 639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46:18>>637 코코.. 코코로.. 코코낸내.. 코코low.. 낮게.. 늦게.. 안자고.. 와아아ㅏ 안드로메다에 빠질 뻔 했다 린주 무서운사람...!
- 640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46:36>>638 오츠! 쇼부! ✧ `↼´˵
- 641후유카주 (adHD.B39EG)2025-1-14 (화) 오전 02:46:52미츠루주의 낙서.... 궁금한데 이만 침몰해버릴거같다아아 안녕다들잘자굿나잇 (혹시 잇카주 선관 짤 생각있음 임시스레 갱신 부탁해)
- 642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47:23>>641 후유카주 오츠 o7! 꿀잠임당!!!
- 643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2:48:11>>634 >>641 악!!!!!!!!!!!!!!! 이럴수가진짜요?????????????????????? 기쁜맘으로 갱신해놓겟습니다 아무쪼록 안녕히 주무세요😘😘😘😘~~!!!! 온다. 영원한 아싸일것만같앗던 잇카에게도 선관은 온다.
- 64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2:49:44>>635 (오)(줍줍) >>641 하하 낙서한댔지 보여준다곤 안했다!(배짱) 후유카주 잘 자!
- 645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2:49:45>>630 아기새여, 아무쪼록 기억해내길 바랍니다 이 실수도... 원조 아기새인 코코로주가 먼저햇다는것을.....(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닥파닥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보여드리고싶거든요? 보여드리고싶은데 아진짜 아이참 코코로가 먼저 파닥파닥을 보여주지않으면 절대로안되겟다네요 아이참 아이참ㅋㅋ~~~~(???)
- 646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2:50:11>>640 난 국산 참치가 아니라서 이기기 어려울텐데~~ ꉂꉂ(ᵔᗜᵔ*)
- 647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51:06>>639 그렇게 다들 일루미나티... 😱 >>641 후유카주 잘자~ 😴 나도 소리소문없이 사라질지도...
- 648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51:58>>646 여기 (외)국산 참치가 있어요! 😲
- 649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53:31>>644 대체 무엇을 주운 것이지! 😱
- 650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2:53:42유이주는 외국산침치셧던거냐고요 >:ㅇ...!!!!!!!!!!!!!!! 이럴수가 하루를 꼬박 샐 각오가 아니라면 이기기 쉽지 않을 수도 잇다니...... 실로 두려운 셔터라이벌
- 651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2:54:59>>645 잇쨩은 아기새.. 코코쨩은 별을 읽다가 그만 하늘의 별이 되어버려서 파닥파닥 할 수 없다네요~ 이런이런 별이 되어서 외로운 코코쨩을 '파닥파닥'하고 날아와서 '파닥파닥'하고 와서 만나주지 않으면 안되겠는걸~~~~ >>646 으그그극 반칙 반칙...!!! 그치만 코코로주는 국산 참치지만 해외의 시간을 살아간다구요~ (수면패턴이 빠그라졌다는 뜻이다.)
- 652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2:56:17역시 다들 쓰다듬을 수 있도록 친해져야만...
- 653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2:57:33맞아 난 외국산이라서 야행성이야(?) >>651 아 가끔 있더라고 분명 국산인데 어째선지 나랑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는 것 같은 참치들이...(무한 점)
- 65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3:00:13(국산인데 외국산 시간대를 사는)(뜨끔)
- 655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3:00:59>>653 파리의 시간을 살고 잇읍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 656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3:02:21수상할 정도로 많은 해외파 참치...
- 657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3:02:49>>654 >>655 않이 근데 회사랑 학교는 한국 시간일... 🤔 (말잇못)
- 658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3:03:45>>657 여기서 정곡....!!! 하, 하면 어떻게... 되던.. 되던가..? 어떻게 뭐.. 될걸요...?
- 659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3:05:38>>658 난 어떻게 되는지 아주 잘 알지!! ꉂꉂ(ᵔᗜᵔ*) 그거슨 바로... 내일의 코코로주가 피곤해진다는 것이다(?)
- 660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3:07:26>>659 코코로: 중용과 극단, 균형과 불균형....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야해. 그래야 천체의 균형이 맞을거 아냐.. (쭈구리)
- 661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3:09:22>>657 하하하! 그 일정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 능력자라면 어떨까!(프리랜서란 뜻)
- 662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3:11:00>>652 헉.....머라고 결심햇습니다. 이 스레를 뛰는 잇카주의 목표 : 잇카가 린을 꽉 안아볼수잇도록하는것 이루리. 반드시 이루리.....(이글이글)(?? : 제 의견은요?) 아니!!! 이럴수가 누가 수면시간 빠그라졋다는 사실을 일케 당당히 얘기하시죠 >:ㅇ!!!!!! 건강에안조아요 큰일나!!!!! 적당히 주무셔야죠!!!!!! 아 물론 저는 낼 오후출근이라 늦게자두됩니다, ^^ (????)
- 663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3:12:40>>660 아니 여기서 코코로를 데려오는 건 반칙이지~!~! 코코로가 하는 말이면 무조건 맞말인걸(?) >>661 자유로운 참치였군... 그렇담 할 말 없지! 하지만 셔터는 여전히 내 것 :3(?) >>662 여기도 수면패턴은 해외구만... 🤔
- 664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3:13:14>>662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그야 별을 보려면 새벽이 되어야 하는걸... 별빛이 운명을 인도해줄거에요! 야호! 와아!
- 665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3:13:14>>662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그야 별을 보려면 새벽이 되어야 하는걸... 별빛이 운명을 인도해줄거에요! 야호! 와아!
- 666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3:13:14>>662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그야 별을 보려면 새벽이 되어야 하는걸... 별빛이 운명을 인도해줄거에요! 야호! 와아!
- 667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3:13:56아 쉬프트 엔터.. 를.. 그게... 누르고 나서 어라 이거 누르면 바로 전송!! 하고 당황해서 또 눌렀더니 세 개가... 막.. 어렵다 뉴 참치...... 흐윽으윽 슬퍼... 나는 슬퍼.. 너무 슬퍼....
- 668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3:16:28>>663 크윽 분하다 이래도 셔터지기를 할 수 없다니!(???) 오 오 이게 무슨 >>667 뉴참치가 나빴네 (토닥토닥)
- 669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3:17:30아 진짜 너무 부끄럽다.. 저 깊은 지저 심해로 잠수해야겠다....
- 670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3:18:29>>663 에헤잇!!!!! 아닙니다 아니에요 다만 오늘은 스레 개장한 특별한 날이니까 조오오금 늦게 자는거뿐입니다 ^^!!!! ㅎ역시. 귀여운 아기새 코코로주. (키모)
- 671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3:19: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로주 별이 많이 보고 싶었구나~ (나쁨) 괜차너 같이 보러 가자구~~ 여긴 아직 별이 없지만~~(?)
- 672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3:22:12>>670 오픈런은 킹정이지 :3
- 673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3:23:22>>670 밍... 아기새 잇쨩 꾸아아압... ꒰⑅ᵕ༚ᵕ꒱ >>671 같이 별 보러 가지 않을래요? 매일 같이 별을 보고 싶어요 ٩꒰。•◡•。꒱۶ (똥플러팅)
- 674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3:28:53>>673 코코로주... 이런 플러팅을 받아버리면 난 정말... 별을 따다 주는 수밖에는 없어?(한술 더 뜨기)
- 675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3:30:14(흥미진진)(팝콘) 음~ 뭔가 동아리 관련으로 선관 하나쯤 짜보고싶군
- 676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3:32:32>>675 미츠루주에게는 달을 따다줄게(?) 유이는 귀가부라 아쉽네~~ 궁도부 넘 멋있는데~~
- 677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3:37:12>>676 달... 왠지 치즈가 생각난다 (군침) 있으면 어떨까 한거니까~ 유이랑은 다른 좋은 인연 만들 수 있을거라고 난 믿어 (찡긋)
- 678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3:37:23🍔🍟🥤😎
- 679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3:38:05뭐.. 뭐지.. 왜.. 왜 졸린거지.. 왜.. 왜 눈이 감겨.... 이런거 불균형이야.. 으.. 으으... 코코로주 침몰입니다... 예상과 달라아아아앗......
- 680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3:38:58>>678 이시간에 버거는 무겁지 않아 린주?! >>679 코코로주 아웃, 코코로주 아웃-! ㅋㅋㅋㅋ 잘 자 코코로주! 굿나잇!
- 681코코로주 (XIyCyyNl7S)2025-1-14 (화) 오전 03:39:48맥주야.. 맥주야 패인이에요..... 오랜만에 한 캔 마셔야지~ 했는데 그게.. 그게 이렇게.. 아.. 억울하다 억울해.... 이렇게 된 이상 영혼이 되어서 모두를 지켜볼테야... 코코쨩 아웃.....
- 682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3:40:25>>677 선관은 있어도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거니까~~ 대신 나중에 궁도하는 모습은 한번 보여달라고 하고 싶네~~ >>678 린주 안녕~~~ 이모티콘 보니까 배가 고파지는걸(?) >>679 낄낄 어서 주무시게~~ 잘 자~~
- 683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3:43:29맥주야로 녹아웃 된 코코쨩주 귀엽다~ 잘자~ 🤗 >>680 누가 새벽 세시에 햄버거를 먹어~ 😱 그게 바로 접니다. 안녕하세요? 😎 >>682 소고기버거는 어때? 🤤
- 68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3:43:38>>681 구또나잇-! >>682 아 그런부탁 얼마든지 해도 된다구~ 초면에 대뜸 활쏘는거 보여주세욧! 해도 오케이~
- 685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3:45:02>>683 히에엑 린주의 위장췌장등등등이 비명을 지를거야~~ 😲😲😲 하지만 맛있으면 그만이쥐~~ 케케케~
- 686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3:47:33우헤헤 위키공사 완. 제법 뿌듯하지머에요 ^^)7 코코로주 안녕히 줌시구~! 저도 슬슬 노트북은 끄고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접속해야겠어용😊
- 687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3:50:52>>683 새벽 세시 햄버거라니 부럽다(??) 뎬쟝 나도... 나도 햄버거... ㅇ(-( >>684 활 쏘는 여자 넘 멋지자너~~~ 미소녀가 머리 올려 묶고 활시위 쫘악 당겨서 과녁 노려볼 생각하니... 🤤 어이쿠 이게 아니라 🤭 >>686 고생 많았어 이치카주~~ 난 아직도 어떻게 쓰는 건지 잘 모르겠던데 능력자네 능력자~~
- 688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3:52:02오... 활 쏴주세요. 🏹🐮 >>685 어차피 디너롤에 스테이크랑 치즈 끼워넣어서 먹는 심플버거니까 좋았쓰...? 🤔 이치카주도 잘 준비구나! 🤗 그건 그렇고... 다들 위키를 이쁘게 꾸미는 거구나! 😲
- 689코코로주 (ZSmrVUZfue)2025-1-14 (화) 오전 03:53:15자는 줄 알았겠지..!! 삣삐삣삐~ >>686 아기새 잇쨩 수고가 많았어뇨 와아아ㅏ 능력자 캇케..
- 690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3:53:25>>687 대신 난 아침을 안먹어! 😉
- 691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3:53:54코코로삣삐다! 😲
- 69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3:56:25>>686 당장 달려가 당장 구경해 내가...내가 말했던가? 이치카 저 이미지 너무...너무 이쁨 그냥 이쁨이 넘침 한겨울에 핀 진달래 같은 보송귀염미인... 볼 한번만 조물하게 해조....(끌려감) >>687 과녁은 노려보지만 사람한테는 윙크해준다구 >.ㅇ)
- 693코코로주 (ZSmrVUZfue)2025-1-14 (화) 오전 03:58:16삣삐삣삐~ 그치만 눕는 순간 어지럽고 졸려서.. 진짜 침몰이에요 뀨르륵...
- 69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3:59:34코코로주가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헤메이고 있어! 편하게 해줘야만!(????)
- 695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4:04:31음... 좋다... 딜리셔스하다... 위키가... 🤤 >>692 윙크라니 너모 서윗하잖... 😉 >>693 마코토가 필요하다. 😲
- 696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4:07:19>>690 아침을 안 먹는다니 왜째서... 😶 점심까지 어떻게 버티는겨?! >>692 윙크라니 고백 공격을 당할지도 모른다구? 물론 유이주한테서(?) >>693 않 ㅋㅋㅋㅋㅋㅋ 코코로주 어서 자라구!
- 697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4:07:31>>695 어느쪽 눈으로 윙크해줄지 기대하는 맛이 있음(두가지맛윙크)
- 698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4:10:22>>696 하하하! 바라던 바다! >:3
- 699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4:10:22저두 사실 적용되는 매커니즘을 다 알고있진 않고요. 머.......... 멋있는 위키에서 스르륵 코드를 긁어오기도 하고........ㅎ... 누덕누덕 짜깁기밖에 할줄모른답니다...🙄 위키를맘에들게꾸며놓으면.. 기분이조크등요,
- 700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4:12:35이미지가 맘에 드시고 예쁘게 봐주신다면야!!!!!!!!!! 저는 아주 기쁩니다요(그저 감사의 그랜절) 개장소식 알고나서부터 미친듯이 이미지를 뽑아낸보람이 잇습니다..^^7 으하하 하지만. 그것을잊지마세요 여러분의 캐디 이즈 그레이티스트 미슐랭..........
- 701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4:17:15>>699 >>위키를맘에들게꾸며놓으면.. 기분이조크등요<< 그러취 이거지 하지만 귀차니즘에 잠식되어버린 나란참치 이미지 넣는게 고작이었다 아 선관도 정리해야 하는데(뒹굴) 지금 내옆신 애들 하나같이 개성적이고 매력적이라 보는 맛이 아주~~ 한3일은 위키만 봐도 배부를듯~~
- 702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4:21:44>>696 사실... 그 점심도... 일찍 먹으면 정오 이전이나... 아니면 오후 3시에 먹곤 해... 🙄 일 때문도 있는데 새벽에 뭔가 먹다보면 점심까지도 빵빵이라~ 나참치... 저녁 한끼 말고는 사실상 기호식품마냥 먹는 것... >>697 두가지 맛으로? 그럼 뭉탱이로 윙크해주는 거구나! 소고기 될게. 😇 >>699 기부니가 조크든요... 🤤 이치카주의 짜깁기가 모자이크 급이라니...
- 703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4:22:53위키... 귀찮아... 벅벅... 🙄
- 704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4:26:01>>698 어쩔 수 없지 매일 아침 된장국을 끓여주는 수밖에(???) >>699 그게 대단한 거지~!~! 위키 꾸며놓으면 기분 좋지 ㅋㅋㅋㅋㅋ 나는 귀차니즘이 지배해버려서 기분 안 좋고 말지만 ꉂꉂ(ᵔᗜᵔ*) >>702 안되겠어... 수면패턴만이 아니라 식사습관도 큰일이야 이 참치... 밥을 잘 챙겨 먹어야지~!~! 으이?!
- 705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4:29:39>>704 더 이상... 못 머거... 😵💫
- 706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4:34:54>>702 뭉탱이로 윙크는 머야ㅋㅋㅋㅋㅋㅋㅋ앗! 린주가 소고기가 되었어?! 어서 구워야만!(버터두른후라이팬) >>704 오늘 아침은 두부와 애호박을 넣은 된장국으로 부탁해(??????)
- 707이치카주 (FJ7K3jaeUK)2025-1-14 (화) 오전 04:35:58>>701-704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언제든 마음이 내킬 때 만져도 괜찮은 거 아니겟어요☺️ 아무튼 위꾸는 자기만족의 이유가 크니까요~! 아무렴, 맞어요 저 위꾸하면서 애들 한번씩 봣더니 지금배가터질거같지머에요 넘배부르네….. 그 중에서도 미츠루랑 린이랑 유이 위키가요 진짜배기맛도리엿는데요 이게 아주그냥 말이필요가없는…^^(끌어내)
- 708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4:43:03>>707 아유 양식이고 뭐고 없는 위키를 뭐 그렇게 맛나게 먹었대~~ㅋㅋㅋㅋㅋ이치카주 보는맛 위해서라도 쫌쫌따리 만져야긋서~~
- 709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4:44:35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스스로 고생하는 덕질 두가지 중 하나가 다꾸고, 다른 하나는 위꾸래... 😉 >>706 양 눈으로 동시에 윙크해주면 꾹 감거나 부릅뜨거나 둘 중 하나인 슈뢰딩거의 윙크가 된다구~ 그나저나 된장국에 두부랑 애호박이라니 맛잘알... 😉 구워질게~ 🧈🥩 >>707 내 위키... 아무 것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맛도리라고...? 😲 이거 완전 사골곰탕... 🤔
- 710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4:48:52>>709 그거 그냥 눈깜빡이기 아냐? 핫! 실은 모두가 일상 속에서 양눈 윙크를 하고 있었던 건가! 아욱+느타리버섯 조합도 있음 된장국 최고 마법의 국물 (잘 구워진 린주스테이크와 함께 호롭)
- 711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4:49:10>>705 시골집 할머니들이 손주 멕이듯이 먹어야겠어... 🤔 >>706 갠적으로 애호박을 안 좋아해서 그건 빼고 해줄게(???) >>707 맛도리는 이치카주 위키지~~~ 너무 예쁘게 꾸며놔서 이걸로 밥 세 그릇은 가능이라구(?)
- 71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4:57:49>>711 물론 유이주가 끓여주는 된장국이라면 뭐든 오케이지! 보답은 볼뽀뽀로 충분할까? 😘
- 713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4:57:59>>710 사실 우리는 모두들 숨쉬듯 플러팅을 하는것... 그럼 첫눈에 반하는 것도 말이 되는 것임... 🤭 헐, 아욱국 먹고 싶어졌어요. 🤤 나, 린주 스테이크. 언제나 배고프다. >>711 크아아악! 할모니의 아우라가! 😵💫
- 71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4:59:11>>713 일리가...있어!(?) 스테이크가 됐는데 배가 고프다니 이 무슨 코스믹호러블
- 715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4:59:33음머 너모 하태... 🐮💦
- 716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5:00:38>>714 스테이크지만, 고기가 먹고 싶어! 🥺 라는 소설책 찾습니다. 😏
- 717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5:02:57>>712 볼뽀뽀라니 이렇게 유이주는 여기서 심쿵사로 끝을 맞이하는가... 범인은 미...츠루..ㅈ...... >>713 🍚🍚🍚🍚 >>716 아 RGRG~ 그거 16권까지 나온 거잖아?(아무 말) 뜬금없이 생각난 건데 참치들끼리는 이렇게 서로 플러팅 해놓고 정작 일상으로 캐들끼리 만나면 뚝딱거리는거 아닌가 몰러 ㅋㅋㅋㅋㅋ 오너: 안되겠다 혼인신고로 혼내줘야지 🥺 캐: 네... 반가습니다...
- 718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5:03:41않이 근데 님들 대체 웨 안 자는 거야 슬슬 해 뜰 시간 이냐??
- 719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5:09:36>>716 왠지 있을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으면 산치 무사할까...? >>717 후, 오늘도 뽀뽀로 한명 보내버렸군.. 야레야레(?) 아 우리 미츠루는 그럴 일 없습니다 누구보다 적극적이며 저돌적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해? 뭐야 아직 컴컴하자너 요즘 겨울이라 8시는 되야 해떠
- 720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5:09:45>>717 할머니 댁에서는 고봉밥이 복사가 된다고~ 😵💫 헐, 벌써 16권까지 나왔어? 전권 초판 콜렉팅을 못하다니 아하이고 부질없다~ 😭 린주는... 오너도 캐도 뚝딱이가 될 예정임... 🙄
- 721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5:13:20안돼... 이대로라면 우리 음머딸의 관계도는 닝겐이 아니라 축생이 먼저 기록되어버려... 존... 루시... 에블린... 구스타프... 윌리엄... 바바라... 🙄
- 722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5:16:15>>718 해 뜨기 전에는... 잠들겠지...? 😏 >>719 블루 스테이크와 함께 떠나는 육즙 가득한 모험! 😉 ...덜익엇자나... 🥺
- 723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5:17:44>>719 큿... 몇 명이나 더 보내야 만족할 셈이냐! >:3 그렇다면 뚝딱이는 건 유이가 맡도록 할게(?) 않 ㅋㅋㅋㅋ큐ㅠㅠㅠ 해 뜨는 거 보고 잘 생각이냐구~!~! ㅋㅋㅋㅋ >>720 이제 곧 17권이 나온다구 린주. 축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이는... 주변에 늑대도 없는데 큰일이네 🤔 같이 열심히 뚝딱거려보자~~~
- 72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5:20:30>>722 (어째서 덜익었는데 블루)(왠지 말하면 안될거 같아!) >>723 몇 명? 훗, 전부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나! 😎 미츠루보다 키도 큰 후배가 뚝딱인다? 귀하다! 맛있다! (군침) ㅋㅋㅋㅋㅋㅋㅋㅋ해 뜨면 광합성 좀 하고 자야 하루가 개운하다구~ ㅋㅋㅋㅋㅋ
- 725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5:24:47젠부다요 (쑻) >>723 이렇게 된거 콜렉팅 패키지로 나올 때까지 존버해야만... 🙄 늑대가 없다면... 양을 공략하자! 😉 >>724 블루레어면 거의 타다끼니까 그정도면 덜익은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
- 726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5:29:54>>724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찍으려는 건가... 🫨 유이는 태생이 아싸라 적극적이고 쾌활한 인싸들한테 약하다구~ㅠ~ㅠ 광합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도 줘야겠네~~ 🚿 >>725 조만간 🥕에 올라올지도 몰라. 양... 복실복실하고 귀여워서 괜찮을지도. 그렇게 유이와 린의 관계도는 인간이 아닌 동물들로 꽉 차 버리는가... 🤔
- 727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5:39:11>>725 어라 타다끼로 비교하니까 왠지 맛있어보여......(침줄줄) >>726 세상의 중심에서 혼자를 외치다(<이참치명백히이상하다) 에엣 미츠루도 딱히 인싸는 아닌걸 그냥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할 뿐인걸~~ ...아니지 한명은 빼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아악 물은 알아서 마실게에에엣어푸푸
- 728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5:48:33>>726 🥕! 아뉘이! 유이도 축생파티가 되는 거냐구~ 그럴 수는 없다! 빨리어서 일상을 굴리고 선관을 쌓아서 낫닝겐이든 닝겐이든 관계를 쌓으라구~ 🤗 >>727 흑... 먹을거 생각하니 죽음이야... 🥺 입맛이 돌기 시작했어... 이것이... 자업자득?
- 729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5:57:31>>728 자와자와...육포 딱 한 봉지만...먹을까...말까...부스럭부스럭.......
- 730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5:59:17>>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미츠루주의 빅픽쳐였군...(아님) 않이 예쁘고 키 크고 성격 밝고 궁도부 부장이기까지 한데 인싸가 아니라니 납득 모태(?) 한 명 ㅋㅋㅋㅋ... 뭐야 평범한 남매 관계자나?(절대 아님) >>728 끄에엥 언제... 하지... 🫠 시차 때문에 지옥의 텀이 될게 뻔하다 보니 구하기가 머뭇거려진단 말이지~! 뭐 우찌 되겄지. 난 대신 린주를 믿어(?)
- 731린주 (QjxBBmR652)2025-1-14 (화) 오전 06:02:31>>729 육포 있었음 ㄹㅇ 손댔을 것... 🥺 하지만 없지! 😋 >>730 시차이슈 슬픈 것이에요... 😭 그래도 뭐 어때~ 텀 정도야 흐름이 끊기는 수준이 아니라면 아무튼 좋았쓰!
- 73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6:07:27>>730 어허 미츠루는 인싸가 아닙니다 그저 열심히 살고픈 17세 여고생일 뿐이에욧 평?범? (재회독백을 되돌아봄) 토가미네남매가 평범한거라면 이세상남매의 정의는 뒤집히고 말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1 나는 있지! 육포! (처묵묵) 린주도 이제 먹고싶지! 퇴근길에 편의점 들러서 사오게될것이지!
- 733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6:28:01>>731 내가 수면패턴을 한국에 맞춰버려야 하나 싶어~ ꉂꉂ(ᵔᗜᵔ*) >>732 17세 여고생쟝... (재회 독백 봄)(안 봄) ◐◐ 원래 형제자매남매끼리는 그렇게 싸우면서 크는... 크는... 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6:32:28>>733 싸우...기는 했나 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제대로 안싸워서 문제일지도...??? 3개월로는 아마 무리일지도 ㅋㅋㅋㅋㅋ
- 735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6:37:28>>734 3개월로 풀기에는 마음의 상처가 깊어 보이긴 했지~~... 그래도 청춘 버프로 어떻게든 안 될라나(?)
- 736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6:53:34>>735 청춘버프로 하기에는 남매간이라서~ 글구 미츠루 혼자 이케저케 해봤자~ 라는 감도 없잖아 있지..?
- 737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7:06:59>>736 가족관계는 복잡하구만~!~! 하긴 미츠루가 열 내도 뭔가 마코토는 반응도 그닥일것 같은 느낌이 있네 (ノ﹏ヽ) 내 캐해가 맞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지 내가 대신 뽀다담을 해주는 수밖에는(사심 채우기)
- 738시니카주 (ZjBKIAgnSa)2025-1-14 (화) 오전 07:09:13>>624 아, 이거 확실히 친해지기 전에 흔히 있는 문턱 넘으려다 새끼발가락 찧는 모먼트...라고 말할 만도 하지만 지금 시니카의 성격으로는 그 정도까진 아니겠고. >>628 틈새시장을 정확히 노렸네. 나야말로 즐거운 이야기 함께 나눠줘서 고마워. 다시금 앞으로도 잘 부탁해. >>631 그 반대. 여기에 시트를 내는 행동 그 자체가 자캐에게 해주는 복지. 그것은 굴러서기쁘넨 마망이 이 스레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말) △여기까지 적은 시니카주, 마솝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장렬하게 잠듬... 기상시간과 근무시간이 정해져있는 인간이 제 수면시간을 깎아먹으며 스레를 달리면 어떻게 되는가.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리는 하루가 찾아온다.. 다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평온하게 보내길. 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자야지...
- 739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7:11:25>>737 그치 마코토는 마코토대로...라는 느낌이라~~ ㅋㅋㅋㅋㅋ유이주의 뽀담은 내가 받을테니 미츠루를 뽀담하고 싶다면 유이로 해라! >:3
- 740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7:13:45>>738 아앗 어쩐지 시니카주 영압이 갑자기 사라졌드라ㅋㅋㅋㅋ잘 잤으려나? 넘 피곤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시니카주도 좋은 하루 보내길!
- 741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7:20:50>>738 시니카주 안녕~~~ 시니카주도 오늘 하루 잘 보내기야~~ >>739 미츠루주 말대로 너무 안 부딪히는 것도 문제네~~~ 사실 치고받고 싸움이라도 해야 풀리든지 말든지 하는 건데 말이야. 엗 유이로 2학년 선배 뽀담해주기라니 유이한테는 난이도 높아~ㅠㅠ 우짤수 없지 3개월 동안 미츠루 뽀담해주기 프로젝트 돌입해야겠어~~
- 742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7:25:53>>741 스아실 따지고보면 마코토는 잘못없고 미츠루가 일방적으로 싫어하는거라...자체치유가 필요합니다 삐용삐용 하하 유이 쏘큣걸 만나기만 해봐라 절대 만지지 않고는 못 배길 보송보송 곱슬머리를 눈앞에서 살랑거려주마
- 743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7:31:09>>742 사실 미츠루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말이야~~ 특히 아직 10대라구? 부모 품이 필요한 나이니까~~ 그래도 본인을 위해서라도 치유는 필요하겠지만~ㅠㅠ~ 뎬쟝 보송보송 곱슬머리로 꼬시다니 치사하다... 심지어 흰색인데? 완전 고양이잖아. 갸 아 악 완전 쓰다듬어주고 싶어. 복복 빗질해주기 프로젝트에 돌입해야겠어...
- 744리쿠주 (DcnIpsCJAy)2025-1-14 (화) 오전 07:32:35새벽엔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 다들 좋은 아침~!🤗 >>603 아앗... 눈 댕그랗게 뜨고 팔 잡아당기는 거 상상됐어... 넘 귀엽잖아☺️ 유카가 그러면 리쿠는 대놓고 핀다고 하지도 않고 무시하지도 않고. 보여준 글씨 슥 보고 걱정하는 표정 보지 않으려고 괜히 고개 돌리면서 시선 피할 것 같은데~ 시큰둥한 표정이지만 속으로는 되게 곤란해하고 있을 것 같아😏 갑자기 생각난 건데... 별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리쿠가 화나거나 걱정해주는 잔소리 듣기 싫으면 유카가 보여주는 글씨 안 보고 말없이 시선 피했을 것 같아. 보통 듣기 싫으면 귀 막듯이. 필담을 안 보는 걸로 대화수단을 단절해버리는 거니까... 그럴 때 유카는 엄청 답답하고 속상했을 것 같아... 괜히 상상하니까 내가 다 서운하고 속상해서 눈물 나올 것 같아🥲🥲
- 745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7:34:31리쿠주 안녕~~ 좋은 아침~~
- 746리쿠주 (DcnIpsCJAy)2025-1-14 (화) 오전 07:41:26댕댕이 유이주 안녕~🐶
- 747◆zQ2YWEYFs. (IWSs7nABlW)2025-1-14 (화) 오전 07:43:387시 33분에 마이크 이모티콘을 붙여서 웹박수를 보내신 분? 웹박수 확인했어요! 일단 신은 중성이 기본이 아니라 중성도 선택할 수 있다에 가까워요! 그리고 학교에서 그렇게 다니다가 나들이를 할때 그렇게 다니는건 캐릭터의 자유죠! 그 부분은 편하게 해주세요!
- 748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7:48:54>>743 정말 필요할때는 초등시절이었는데 그때부터 이미 없었으니.... 머~ 3개월 내에 어떤식으로든 치유되면 좋은거구~ 아님말구~ 막이래~~ 하하하 곱슬모 오드아이 고양이의 빗질유도공격~~!!! (미츠루 : (윙크)) >>744 >>747 리쿠주 캡틴 굿-모닝!
- 749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8:00:57>>746 리쿠주 아침 챙겨 먹었어~? >>747 캡하~~ 쫀아침~~ >>748 초등학생 시절부터 없었던 건 너무하긴 했어~~ㅠㅠ 3개월 내에는 아니더라도 언젠가 꼭 마음이 치유되면 좋겠네~~ 유이 손에 빗을 들려서 등교를 시켜야 하는 걸까... 츄르라던지... 오드아이 복슬 백발 고양이의 윙크는 못 참지~~~ 냥줍해와서 유이네 고양이랑 같이 돌봐줘야겠다(납치) ◐▽◐
- 750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8:05:29>>749 언젠가는~ 이지만 지금 가미유키에 멋진 애들 많으니까 가능성은 충분하다구 봐~ 미츠루 본인도 애들이랑 교류하는거에 억지나 거부감은 전혀 없으니까! 근데 츄르는ㅋㅋㅋㅋㅋㅋ으아닛 미츠루가 유이네 둘째 고양이가 되어버려! ㅇ...오히려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
- 751리쿠주 (DcnIpsCJAy)2025-1-14 (화) 오전 08:09:17캡틴도 쫀아~ >>749 귀찮아서 안 먹었어!😁
- 752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8:23:00>>750 그치~~ 우리 미츠루 행복해야 된다구~!~! ╥﹏╥ 숙식제공에 빗질까지 매일 해준다구~? 나쁘지 않은 조건이잖아~?(?) >>751 으아닛 귀찮아서 안 먹었다니 이게 머선 말이야~!~! 일을 하려면 밥을 잘 챙겨 먹어야지~ (`Д´)
- 753리쿠주 (DcnIpsCJAy)2025-1-14 (화) 오전 08:31:10>>752 빼애애애애애앵ㅇ 아침 안머거~~~~~!!😫😫
- 754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8:31:11>>752 행복은 유이랑 모두에게도 와야하는게 맞다~~ 다같이 행복해지자~ 앗ㅋㅋㅋㅋ어떡하지 내가 혹한다(???) ㅋㅋㅋㅋㅋㅋ숙식제공에 매일 빗질.....확실히 달콤한 유혹이긴해! 곱슬장발머리를 빗질해준다? 것도 매일?! 어우야 최고지 미츠루 당장 식빵구워 골골송불러~~!!
- 755미츠루주 (uRHki1CNlC)2025-1-14 (화) 오전 08:32:03아이고 리쿠주 아침포효가 우렁차네!!! (고막파괴)
- 756리쿠주 (DcnIpsCJAy)2025-1-14 (화) 오전 08:44:38그정도냐고~ ㅋㅋㅋㅋㅋㅋ 흠🤔 우리 애 선관은 언제든 열려 있으니까 편하게 찔러주면 된다! 마땅히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없어도 어떻게든 맛있는 선관을 짜버릴 거야~
- 757유이주 (mhJc0THeF2)2025-1-14 (화) 오전 08:46:17>>753 왜 안 머거!!! (`Д´) 아침을 먹어야 점심까지 버티지~!~! >>754 그건 맞G맞G 다 같이 행복해야지~~ :3 사실 나두 ㅋㅋㅋㅋㅋㅋ 일도 안 나가도 되고 매일 빗질도 대신 해준다니 완전 🐶🍯이잖어~~ ㅋㅋㅋㅋ 골골송 부르는 미츠루라니 생각만 해도 귀엽군... :3 꾹꾹이도 해주남?(?)
- 758링화주 (jsWNfBjafi)2025-1-14 (화) 오전 08:55:02Picrewの「TAMASHII式女の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Ti5no8koq #Picrew #TAMASHII式女の子メーカー 같이 틱톡 찍어줘~ 했을 때의 링링 갱신하고 갈게 으으윽 오늘 일과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
- 759리쿠주 (nU/Sz4lWpi)2025-1-14 (화) 오전 09:01:07>>757 괜찮아~ 점심은 챙겨 먹을게😁 >>758 링화주 안녕~ 일 잘 다녀와! 링링이 넘 귀엽다 진짜...☺️
- 760후유카주 (qgMjVg3y3m)2025-1-14 (화) 오전 09:45:34좋은 아침~ (출근함) 아침부터 링링 픽크루라니 이게 무슨 빛...! 링화주 하루 힘내구 다들 기운찬 화요일 보내자 (일단 나부터) >>744 리쿠 암말 안하고 시선 피하면 유카 잔뜩 부루퉁한 표정 지으면서 팔 꾹꾹 잡아당기고 눈 앞에 손바닥 흔들고 투닥투닥 때리기도하면서 얼른 대답하라고 표현하지 않을까? 그래도 묵묵부답이면 허리 손하고 지그시 쳐다볼 것 같고~ 하지만 보지 않는 것도 표현의 한 수단이니까~ 귀찮아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위에처럼 더 귀찮게 굴거나 문자 폭탄 넣거나 할 것 같고 화나서 그런 거라면 가만히 눈치보다가 옷자락이나 꾹꾹 잡아당기거나 할 것 같네~
- 761시니카주 (FNfRx/oR1y)2025-1-14 (화) 오전 10:05:35오, 암 다잉. 다들 내 몫까지 좋은 아침 보내줘. 유이도 밤나들이조에 합류해라. 까만 곱슬머리도 있다구. (?)
- 762유이주 (jwRqcZYHJe)2025-1-14 (화) 오전 10:25:57>>758 틱톡 말고 개인 소장용은 안될까 :3(?) >>759 아침도 걸렀으니 점심은 당연히 챙겨 먹어야지~~ 든든히 챙겨 먹으라구~~ >>760 쫀아침 후유카주~~~ 후유카주도 화요일 빠샤빠샤해서 열심히 이겨내기야~~ >>761 시니카주는 왜 죽어가고 있는 거야?! Σ(゜゜) 세상쓰 복슬복슬 까만 대형 고양이(아님)라니 여기도 최고야. 짧은 머리 마구 헝클어뜨려놓고 싶어(??) 앗 거기 유이도 껴도 되는 거야? ꉂꉂ(ᵔᗜᵔ*)
- 763리쿠주 (uQ2Xh8b85G)2025-1-14 (화) 오전 10:26:48>>760 유카주도 화요일 힘내자~☺️ 부루퉁한 표정 지으면서 팔 꾹꾹 잡아당기고... 눈 앞에 손 흔들고 투닥투닥 때리고... 표현 많은 소동물이 떠올라서 넘 귀여워~ 허리 손 하고 지그시 쳐다보면 괜히 우물쭈물하고 그러겠네😏 그러네? 꼭 필담이 아니라도 핸드폰으로 문자 주고받을 수 있구나! 식당 같은데서 서로 폰만 보고 있는데 사실 대화하는 거였고~ㅋㅋㅋ 리쿠도 밖에서 괜히 유카가 다른 시선 받는 거 싫어서 신경 쓴다고... 그냥 말수 없는 애처럼 보이게 하려고 막 유카 대신 말해주고 그럴 것도 같아~ 이런 이야기 하니까, 중학교 때쯤부터 둘 사이가 소원해진 거 있잖아~ 그때도 멀어지지 않고 자주 볼 수 있었는데도 리쿠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나쁜 길로 빠지면서 점점 유카에게 소홀해져서 그랬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해. 그땐 유카가 리쿠에게 조금은 서운한 감정을 느꼈을까? 리쿠가 유카와 함께 일반고 다니자고 한 것도, 고등학교 입학 직전에 정신 차렸을 때, 아버지한테 유카에 대해서 듣고 조금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괜히 자신의 일탈 때문에 친구를 외롭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죄책감 같은 걸 느껴서였을 것도 같아...🥲
- 764리쿠주 (uQ2Xh8b85G)2025-1-14 (화) 오전 10:32:18>>761 시니카주 안녕~ 아침부터 바쁜 거야? 오늘도 힘 팍팍 내자구~ 밤나들이조는 뭐지?! 뭔가 엄청 끼어서 놀고 싶은데☺️ >>762 흠🤔 든든하게 말고 적당히만 챙겨 먹을까~?😏😏 갑자기 궁금한 건데, 유이는 자기가 늑대 신이라는 걸 다른 친구나 사람들에게 밝힌 적이 있을까? 있다면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도 궁금하구나~
- 765코우주 (qnR3qpjdBK)2025-1-14 (화) 오전 11:13:13👋 모두 오늘 하루 파이팅이야
- 766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전 11:35:27안녕! 미유키주 등장!
- 767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전 11:35:48어제오늘도 시트가 엄청나게 들어왔네! 복작복작하겠다!
- 768유이주 (jwRqcZYHJe)2025-1-14 (화) 오전 11:43:32>>764 않이 왜째서 적당히만 챙겨 먹는 거냐구~! (`Д´) 든든하게 먹어야 할 것 아냐~! 본인 입으로 밝힌 적은 없을 것 같아 🤔 본인 스스로부터가 신계니 신이니 하는 것에 크게 관심을 안 두고 있기도 하고. 그보다는 다이어트와 시험 낙제 피하는 게 더 시급한 일이라(...). 굳이 누군가 알게 된다면 아마 실수일 거라고 생각해 ㅋㅋㅋ 실수로 힘 조절하는 거 까먹고 '암만 봐도 저건 인간은 아닌데' 싶은 수준의 힘을 써버린다던가? 리쿠는 주변 사람이 신이라는 걸 알면 어떤 반응이려나~ >>765 코우주 안녕~~ 코우주도 화이팅이야~~ >>766 >>767 미유키주 안녕~~ 그러게 예쁜이들이 넘쳐나~ :3
- 769시니카주 (FNfRx/oR1y)2025-1-14 (화) 오전 11:57:43>>762 돈 때문에 몸에 아주 해로운 일을 하고 있거든. 「출근」이라는 행위를 말야...... 복슬복슬 까만 건 사실이지만, 고양이일지 무엇일지는 아직 모르지. 뭐 정말로 고양이가 될 수도 있고? (찡긋) 인연이 닿고 미츠루주도 좋다고 한다면- 괜찮을지도. (등뒤에 베이스를 쥐어주려는 사악한 계획서를 슬쩍숨김) >>764 분명 평범하게 망한 프로젝트를 뒷정리하는 일이었는데, 어느샌가 우리 부서 부장님이랑 다른 부 부장님 두 분이 오셔서 내 화면 보시면서 우와... 이야... 하고 추임새 넣고 계시는데... 이거 설마 철야플래그? 아, 대단한 건 아니고 살짝 애매하게 불량한 애들 산책모임 같은 느낌. 그런데 유이까지 합류하면 구성원이 여자만 셋인데 하렘 노린다거나?
- 770시니카주 (FNfRx/oR1y)2025-1-14 (화) 오전 11:58:31굿 애프터눈, 미유키주, 코우주.
- 771시니카주 (FNfRx/oR1y)2025-1-14 (화) 오전 11:59:53아, 하렘 노린다거나? 뒤에 '농담이야' 붙이는 걸 잊었네. 내가 재미없는 농담을 자주 하니까 그러려니 해줘.
- 772링화주 (6LxWUOUgzm)2025-1-14 (화) 오후 12:10:45펑링화: 059 지금 하는 일을 쉬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일이라고 할 만한 건 신으로서의 일이겠지~ 그걸 쉴 수 있고 쉬더라도 아무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기' '2학년 학기 끝까지 학교 다니면서 나는 아직 못 해본 추억 만들기' 같은 거 아닐까? 스레 기간 동안 최소 3개월은 머무르게 될 텐데 설정 상 사실 이 정도 기간도 예외적으로 긴 상황이거든. 진단에서 둔 질문처럼 가정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따지면 2학년 졸업까지는 힘들 것 같고. 그것도 지금은 최대한 힘을 안 쓰고 억누르는 상황이라 가능하다는... 적당히 편의주의적인 설정이지만😉 020 운동이나 몸쓰는 것을 좋아하나요?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이라서 좋아하는 편이야! 그렇지만 스포츠보다는 춤을 잘 추는 쪽! 083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 때 머리나 몸이 가렵다면? 주변에 누구 없나 슬쩍 눈치를 보다가... 없으면 다리 들어서 다리로...(※조류임) 사람 모습이긴 해도 진짜 사람은 아니라서 그런지 다리가 그렇게까지 꺾이긴 하더라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점심시간 와아~~ 다들 맛밥은 했어?
- 773후유카주 (qgMjVg3y3m)2025-1-14 (화) 오후 12:13:28다들 점심 잘 챙겨 먹어~ 난 지금 먹으려구 링링 진단 맛있다~ 링화 춤추는 거 보고싶어~ 분명 예쁘겠지 >>763 확실히 말을 못할 뿐 뭔가 표현하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은 강한 아이니까~ 리쿠가 우물쭈물하면서 암말 못하면 유카는 한숨 폭 내쉬고 더이상 뭐라 하지는 않을 것 같아 그래도 지금까지도 담배는 몸에 나쁘다는 어필을 종종 할 것 같긴 하다~ 리쿠 신경 써주는 거구나~ 자상해~ 리쿠가 점점 멀어지는 걸 느끼면서 유카는 물론 서운함을 느꼈겠지? 그래도 막 적극적으로 잡는다거나 하진 못했을 것 같고 사실 이게 자연스러운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할 것 같아 주변 애들 얘기 들어보면 남녀 차이도 그렇지만 농인과 청인 사이에 거리감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리쿠가 손 내밀었을 땐 깜짝 놀랐을 것 같다 죄책감이라니 ㅠㅠ 유카는 잘 지내고 있었으니 죄책감 가질 것 없지만 그래도 리쿠와 다시 친해져서 기뻤을거라고 생각해 멀어지고 다시 만났을 때 분위기도 달라지고 담배도 피구 하니까 그 사이에 무슨 일 있었나 걱정하긴 했을 것 같다
- 774코우주 (qnR3qpjdBK)2025-1-14 (화) 오후 12:27:04진단 읽다가 조류임 보고 현웃 터졌어 ㅋㅋㅋㅋ 아 다시 모두 안녕, 점심 맛있게 먹고있니?
- 775링화주 (6LxWUOUgzm)2025-1-14 (화) 오후 12:31:52>>773 후유카주 맛밥해~~ 이여얼 소꿉친구 썰 역시 맛있다 여담으로 우리 새는 스윙댄스나 탭댄스처럼 빙글빙글 휘리릭 한 순간도 쉬는 타임 없는 빠르고 신나는 춤을 좋아해😉 코우주도 어서와~ 아이누 신이라니 짱멋져!!!!!!!! 코우주는 맛점했어?
- 776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12:46:27시니카주 유이주 리쿠주 링화주 후유카주 모두 안녕! 평생 걸린 적도 없는 편두통이 이틀 전에 처음 나에게 찾아오다니 참 슬프다...
- 777코우주 (qnR3qpjdBK)2025-1-14 (화) 오후 01:01:33>>775 아 봉황님인데 앵무새들 춤추는 모습 생각나서 너무 미안해졌어... (?) 홋카이도라 그에 맞게 왔답니다. ~-~ 난 맛점하고 푹 쉬는 중이야. >>776 괜찮아 지금도 그래?
- 778유이주 (jwRqcZYHJe)2025-1-14 (화) 오후 01:10:46>>769 아아... 결국 그것을 해버리고야 만 것인가... 조심히 돌아오라구... (비장) 사실 시트에는 대놓고 까마귀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그냥 귀엽고 털 복복 빗어주고 싶으니까 고양이라고 부를래(막무가내) 미츠루주가 오케이 해주고 연관성만 있다면야 내가 거절할 이유는 없지~!~! ꉂꉂ(ᵔᗜᵔ*) 베이스...는 내 새끼한테 음악적 재능이 있었는가... ◐◐;; >>7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그렇, 그렇게 꺾이는구나?? 사람 모습으로 그러고 있을 걸 생각하니 살짝 호러틱 ꉂꉂ(ᵔᗜ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6 미유키주 아퍼?? (ノ﹏ヽ) 편두통 고거 힘든데 걱정이네~ㅠㅠ 약 잘 챙겨 먹고 푹 쉬어~~
- 779리쿠주 (uQ2Xh8b85G)2025-1-14 (화) 오후 01:11:50코우주 미유키주 유이주 시니카주 링화주 유카주 안녕~ 다들 맛점 하기야😄 >>768 하지만... 든든하게 챙겨 먹으면 유이주의 귀한 잔소리를 들을 수 없는걸?(?) 아하 ㅋㅋㅋ 실수로 들켜버리는 거구나~ 흠🤔 리쿠는 처음엔 코스프레야? 장난하지 말라면서 안 믿다가, 꿈에서 깨려고 뺨을 꼬집거나 두통약을 먹어본다던가... 그러다 진짜 신이 실재한다는 걸 알면 그럭저럭 납득할 것 같은데~? 물론 리쿠에게 신이란 걸 알려준 신이 다른 사람한테도 마구 알려주진 않을 테니까 교차검증 같은 건 어렵겠구... 결국 검증할 수 없는 거니까, 신이라는 존재를 만난 자신이 조금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도 같고~ 뭔가 그냥 친구보단 관심도가 막 올라가서 신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할 것 같기도 해~ 그리고 늑대 귀나 꼬리 만져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분명 우리 애 깡통처럼 찌그러지겠지?(??) >>769 헉 세상에 ㅋㅋㅋ 망한 프로젝트를 소생시켜버린 것이야?! 완전 플래그잖아~ 시니카주 대단해😂 음음~ 사실 시니카가 과거에 나쁜 애들이랑 엮였었단 것부터 내적 친밀감 천장 뚫었단말이지(?) 애매하게 불량한 ㅋㅋㅋ 2진이랑은 좀 다른데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은 게 웃겨~ 농담인 건 알지~~ 하렘... 넘 설레는 일이지만 ㅋㅋㅋㅋ 지금 애 성격이 여자애들 앞에서 엄청 뚝딱거릴 거라서 같이 다니면 오히려 덜덜 떨지도 몰라? >>773 으응... 이게 자연스러운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거 넘 맘아프다... 리쿠주가 이런 거에 약해서() 이렇게 얘기하고 보니까 리쿠가 유카를 챙기는 일에 약간 이상의 의무감을 갖고 있는 것에도 좀 더 설득력이 생기는 것 같아~ 예전처럼 같이 다니지만, 예전과는 조금 다른 미묘한 거리감... 너무 청춘 아니냐며😌
- 780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1:14:24>>777 >>778 누워 있으면 괜찮고 움직이면 아파서 신경과 가는 중이야.. 위로해줘서 고마워!
- 781리쿠주 (uQ2Xh8b85G)2025-1-14 (화) 오후 01:21:48편두통 엄청 힘들다던데... 병원 조심히 잘 다녀와 미유키주~!
- 782후유카주 (qgMjVg3y3m)2025-1-14 (화) 오후 01:23:28링링 ㅠㅠ 신나고 빠른 춤 추면서 나풀거리는 머리카락 옷자락 넘 예쁠 것 같다..... 보고싶어....... 미유키주 편두통이라니... ㅠㅠ 아이구 병원 잘 다녀와 코우주 유이주 안녕~ 맛밥하자~ >>779 리쿠주 이런 거에 약한 거야? ㅋㅋㅋ 청춘이지~ 담에 만나보면 더 잘 느껴질 거같다
- 783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1:28:19>>781 그래도 막 인터넷 증언처럼 아파서 토한다 그런 것 까진 아니니 다행이라 생각하려고..! >>782 고마워 휴우카주!
- 784유이주 (jwRqcZYHJe)2025-1-14 (화) 오후 01:47:21>>779 않이 이게 무슨 말이여 대체!!! (ノ`□´)ノ⌒┻━┻ 조만간 잔소리가 아니라 등짝 스매싱이 날아갈지도 모른다구?? 뭐 나중에 직접 말하고 싶은 인연이 생긴다면 그땐 또 달라지겠지만~~~ 신치고는 고작 16년 밖에 안 산 데다가 초중학생 인연들 중에는 말해야겠다 싶은 인연은 아무래도 없었으니까는 🤔 코스프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유이가 그래서 신으로서의 모습을 싫어하긴 하지 ㅋㅋㅋㅋㅋㅋ 반응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갑자기 지인이 '나 신이야!' 이러면... 🤔 후후후... 내가 괜히 아무 이유도 없이 늑대 귀와 꼬리를 넣어두진 않았지 ◐▽◐ 친밀한 사람이라면 의외로 순순히 내어줄지도 모른다구? 부끄러워는 하겠고 털도 무쟈게 날리겠지만~~ ㅋㅋㅋㅋㅋㅋ >>780 에고야 병원 조심히 잘 다녀와~~!!ㅠㅠ >>782 후유카주 안녕~~~ 쫀오후~~ 후유카주는 맛난 걸로 점심 잘 챙겨 먹었어~?
- 785링화주 (6LxWUOUgzm)2025-1-14 (화) 오후 01:50:19>>777 .......어떻게 알았지!!! 기분 좋으면 무한으로 노래부르고 라이브 쇼 한다는 설정은 앵무새한테서 따온 특징이 맞아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노래부르고 춤추는 건 원래도 조류 전반의 특징이라 텐션 높은 애긴 했는데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딱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져서❗❗❗ 애기 더 시끌시끌해졌지...✌🏻 [youtube https://youtu.be/3vup_iFpdL0?si=ecGxAXVgd9Kt9t5R] 머리 아프면 그거 엄청 힘들지🥺 미유키주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 다녀와서 푹 쉬구.... 와아 북적북적했었네~ 이거만 남겨놓고 갈 것 같지만 모두 안녕~
- 786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2:07:25응급실은 최소한 요즘 같은 시점에선 갈 생각 없었는데 응급실 가보라고 의뢰서를 써주시네..? 심각한 건 아니고 뇌척수액 누출로 뇌압이 조금 낮아졌을 수 있다는데 근데 괜히 또 응급실에 있으니 기분이 이상해(덜덜)
- 787코코로주 (Yy.MBZUNL6)2025-1-14 (화) 오후 02:09:17갱신 삣삐🐦 좋은 오후들 보내고 있을까나! 느긋하게 지내도 좋고 바쁘게 지내도 좋지! 하루 화이팅이야!!!!!
- 788후유카주 (qgMjVg3y3m)2025-1-14 (화) 오후 02:26:03아니 미유키주.....ㅠㅠ 병원은 혼자 간거야? 혹시 모르니까 보호자나 친구 부르는 게 나을지도 몰라 심적으로도 코코로주 어서와~ 일하기 싫어......
- 789후유카주 (qgMjVg3y3m)2025-1-14 (화) 오후 02:26:42기분좋은 앵무새 영상 보고싶은데 얼른 쉬는시간 되면 봐야지~
- 790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2:44:26안녕안녕 이상한 애 시트 낸 선지아주야
- 791후유카주 (qgMjVg3y3m)2025-1-14 (화) 오후 03:09:03선지주 어서와~ 선지 귀엽던데
- 792후유카주 (qgMjVg3y3m)2025-1-14 (화) 오후 03:11:00선지아지아 선지국 생각난다는 한마디에 웃었어 ㅋㅋㅋ
- 793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3:14:16>>792 안녕안녕 한마디로 캐릭터성을 요약하고 싶었는데 잘된 거 같아
- 794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3:31:22>>732 큿... 육포... 그러고보니 안먹은지 좀 된거 같기도... 바짝 마른 소고기쨩을 사야 하나? 🤔 >>733 세상에... 진짜 늑대주가 되어버려... 생패가 망가지지 않는다면야 권하고 싶지만! 😲 >>738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니라곤 할수 없군... 시트를 내는 그 행동 자체가 복지, 맞습니다 맞고요... 내, 참치들 캐에게 도움이 될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굴러도 좋아... 내가 샌드백이 될게~ 😎 그나저나 저런... 스레 오픈에 대한 기쁨으로 불태우다가 잠들고만 시니카-루주... 오늘은 일하는 것도 무리하지 않기를! 으에 춥다... 나도 이제 늙은 참치인가... 🥶 다들 좋 오!
- 795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3:35:51미유키주는 부디 큰 문제 없기를 바라며... 🙏 선지국을 마음에 들어하는 선 지아지아지아주 안녕~ 반가워~🤗
- 796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3:39:45>>795 안녕안녕 잔잔한 화요일이네
- 797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3:52:10>>796 그러게! 잔잔하니 좋네~ 아마 곧 복작복작해질 것 같지만... 🤔 선지선지주의 바이럴로 오늘 저녁엔 선지국이 먹고 싶어졌어... 🤤
- 798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3:59:08>>797 바이럴 대성공
- 799링화주 (1yyN.yyWL.)2025-1-14 (화) 오후 04:16:34>>798 따봉선지야 고마워~ 갱신!!!!
- 800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4:16:44미유키주는 별일이 아니길 바랄게요 😥 안 보던 사이에 새로운 분들이 잔뜩 들어오셨군요~ 반가워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
- 801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4:16:46>>798 따봉 귀여워~ 🥰 전기구이 소고기가 되어도 좋아... ⚡️🥩
- 802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4:20:26히키히키주 안녕~ 좋 오! 🤗
- 803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4:21:50안녕하세요 린주~ 좋은 오후예요~
- 804링화주 (1yyN.yyWL.)2025-1-14 (화) 오후 04:22:20린주 히키주 안녕~~
- 805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4:22:55>>799 안녕안녕 >>800 잘 부탁해 >>801 세상에 자신을 좀 더 아껴주도록 하자
- 806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4:23:19링화주, 선지주 안녕하세요~
- 807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4:24:22링화주도 안녕~ 🤗 봉황님의 신난 앵무새 댄스라니... 이거 참 귀하네요... 🤤
- 808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4:30:51>>805 음~ 물론 난 나를 아끼고 있지! 하지만 가끔은 파이어펀치가 될 필요가 있어... 😏
- 809링화주 (Vob5WpLP2a)2025-1-14 (화) 오후 04:33:24선지주도 안녕안녕~ 으어어 겨우 화요일인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오늘은 진짜로 일찍 자야겠어...🙄 >>808 카우 펀치!!! 카우 펀치!!!!
- 810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4:34:24>>808 우리를 위해 목축업펀치가 되어주는구나 그녀는 신이야
- 811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4:37:52린주에게 질문이 있어요~ 린이는 축산업의 신이니 역시 질 좋은 고기를 골라내는 일에도 도가 텄을까요~? 육식을 스스로 할런지...? 도 건방지지만 궁금해졌습니다~ 😓
- 812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4:40:15그러니까 히키주도 링화주도 선지주도 항상 밥 잘 챙겨먹어야 해! 😉 >>809 카우 펀치(말랑함)! 👊🐮 >>810 신(맞음) 고기, 더 많은 고기와 우유와 달걀을 먹으십시오. 휴먼 앤 갓,
- 813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4:41:49>>812 현대 사회에서는 헬스인들의 사랑을 받는 여신이구나 프로틴의 여신….
- 814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4:46:28부모님 오시고 X선, CT찍고 수액 맞으며 누워 있는 중인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하하
- 815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4:47:40>>811 음~ "저기 옆집 김씨가 좋은 고기는 기가 막히게 알아봐~" 정도의 스케일이지만, 성능은 확실하단 느낌? 양식부터 생산, 도축까지 전반적인 루틴을 관리하니까! 🤗 육식은... 😏 이 신님, 반드시 풀만 먹는 건 아니라구~ 😉
- 816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4:50:34>>814 많이 아픈가 보네 쾌차하길 바라
- 817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4:51:47>>813 가데스 오브 프로틴... 뭔가 엄청나... 🤔 뭐? 선지주도 헬스 조지겠다고? 😏 >>814 아이고오 미유키주! 😭 일단 수액 맞고 있는 거구나! 부디 큰 문제는 없길 바라며... 🙏
- 818링화주 (Vob5WpLP2a)2025-1-14 (화) 오후 04:53:46>>812 말랑카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귀여워 린한테 말랑카우 사줘야지~ 미유키주도 어서와! 큰일 아니었으면 좋겠네...🥺
- 819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4:54:52>>814 괜찮으신가요 미유키주? 아무쪼록 안정을 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815 ! 육식 소, 실존하다...!
- 820시니카주 (eAp9cjQGne)2025-1-14 (화) 오후 04:55:28>>778 tmi. 초안에서는 아예 까마귀도 아니고 큰뱀이었어. 조금 덜 뾰족한 아이로 데려오고 싶어서, 일단 털 달린 무언가로 바꿔봤지. 빗어주면 물끄러미 따지듯이 바라보면서 뭐하는 거냐고 되묻는 주제에 머리는 쓰다듬는 빗이나 손길에 착실히 기대는 귀찮은 여자인데 괜찮겠어? 호호. >>779 아니, 프로젝트가 다시 부활한 건 아니고... 누군가 꼼수부린 게 딱걸렸어. 상무님 얼굴 빨개져서 차타고 가시던데 지금 이 순간 이 지구 어디에선가 누군가는 끔찍한 저녁을 보내고 있겠네... 아, 그런 이야길 던져주면 어떡해. 오토바이 뒷자리에 낚아채고 싶어지잖아. (납치입니다.) 세상에, 미유키주... 뇌 문제는 얼른 진료받고 처치받는 게 맞아. 아무쪼록 더 큰 일 없이 무사하고 건강하게 끝나길 바라. >>790 어서와, 선지주. 확실히 별난 아이더라. 그런데 매력있게 별나. 지아가 보낼 겨울, 지켜보거나 함께하는 게 기대되네. 잘 부탁해. >>794 고멘. 전력으로 무리중... 으윽 야근 째끼춘하고싶어요.
- 821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4:56:51열심히 고민하면서 선관을 잇는 중인데 이대로는 다소 심심한 감이 있네요~ 관심 있는 분에 한해 히키주에게 앵커를 걸어주시면, 히키주가 1질문과 함께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 822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4:57:52>>817 선지주 대신 선지에게 시키는 게 좋겠어 선지주는 널브러진 비닐봉투가 될 거야
- 823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4:59:01>>821 유동분탕의 신(아님)과 선관은 재밌을 거 같아 나 관심 있어
- 824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5:04:48>>823 선지아님은 한국 유학생이라는 설정을 지향하고 있나요? 실제로도 한국 출신? 한국 출신이 맞다면, 한국의 인간계가 아닌 왜 멀다면 멀다고 할 수 있는 홋카이도의 시골로 내려오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이미 1질문을 넘어섰지만 알 게 뭐예요~ (적당
- 825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5:04:52>>819 "🐮: 응, 잘 자랐네. 토마스(돼지)... 운동도 잘하고, 적당히 살도 찌고... 아주 만족스러워. ...하지만 직접 먹어봐야 알 수 있겠어..." 🤔🤤 >>820 크아아악 야근까지 예정되어있다니... 대체 MURSUN129... 😭 째끼춘... 기원... 🙏 기왕이면 그 전에 일이 끝나면 좋겠지만... >>821 질문이 플러스 원이 된다고? 😲
- 826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5:05:46>>822 왜 하필 널부러진 비닐봉투... 🤣 좋아, 선지야! 가자! 운동하러! 😎
- 827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5:07:13>>824 출신을 따지는 게 의미 없는 신격이다 보니 한국 출신인 건 아니지만, 음식이 취향에 맞고 이름을 정하기 쉬워서 한국 유학생이라고 주장하는 편에 가까워. 그러니 질문에서 조금 어긋나긴 했지만, 홋카이도의 시골을 택한 건 소복이 쌓인 눈천국을 보고 싶어서일 거야.
- 828코우주 (qnR3qpjdBK)2025-1-14 (화) 오후 05:08:31안 녕
- 829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5:08:33>>826 저런 선지도 비닐봉투가 될 거래 바닥을 휩쓰는 가장 강대한 포식자?니까
- 830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5:08:50>>828 안녕안녕
- 831링화주 (Vob5WpLP2a)2025-1-14 (화) 오후 05:09:41>>821 나도 히키한테 아주 지대한 관심이 있는데 이미 히키랑 선관이 있어 이럴 땐 어떡하지(???)
- 832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5:12:04>>828 어서와! 범코우래주! 잘 부탁해~ 🤗 >>829 바닥을 휩쓰는 강대한 포식자... 🤔 길거리에 바람따라 굴러다니는 검은 비닐봉투를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니군... 정말 위대해! 😲
- 833링화주 (Vob5WpLP2a)2025-1-14 (화) 오후 05:12:08범고래의 모에 포인트: 눈이 무지 쬐끄만데 또 그윽함 코우주 안녕~
- 834이치카주 (zQW5t/TM6W)2025-1-14 (화) 오후 05:12:22이이… 이이익… 일하기싫어 퇴근하고싶어잉…😩 잠깐 들렀다가 쇽 사라집니다,,, 후유카주 선관레스 답변은 퇴근하구서 가져오겟습니다 다들 존저녁~~~~!!
- 835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5:17:11범고래의 그윽한 시선... 🤤 >>834 이치카카주도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구나! 무사퇴근 기원이야~ 🤗
- 836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5:17:26>>825 린을 보고 농업고등학교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린은 농업고등학교 진학에는 관심이 아예 없었나요~? IF 가미유키 고등학교가 농업고등학교였을 시(캡: ?) 린이 보였을 반응이나 일상 중에 보였을 모습 역시 궁금합니다~ 하지만 직접 먹어봐야 알 수 있겠어 맵다... >>827 눈천국 참기 쉽지 않죠~ 한국 출신을 주장하고 있다면, WA! K-POP 알아요 두유노 이카게-무? 라며 다가가는 친구가 있다면 능숙하게 받아치는 편인가요? >>828 안녕하세요 코우주~ 범고래 귀여워~ >>831 그럴 때는 얌전히 저의 질문을 받으시면 됩니다~ 굳이 말하면 히미코는 일본의 만세일계 세계관 상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지워진 역사에 가까운데, 이것에 대한 링화님의 감상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834 나중에 봐요 이치카주~
- 837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5:20:30>>832 언젠가는 정진해서 100L 쓰레기봉투가 될 거야 >>834 안녕안녕 나중에 봐 >>835 게임이나 영상 매체를 보는 것도 즐기는 편이라 알고 있어서 능숙하게 받아칠 거 같아. 하지만 한국인이라서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고, 한국에 대한 걸 묻기 시작하면 대답하기 곤란해서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얼버무릴 거 같네.
- 838코우주 (qnR3qpjdBK)2025-1-14 (화) 오후 05:22:37>>821 콕콕콕 >>830 뇌우 신이 아니라 사실 비닐봉투의 신이야? >>833 >>835 그 깊은 시선으로 쳐다본다네. ~-~ 반겨준 모두 안녕안녕 👋
- 839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5:24:25>>838 내리는 폭우와 번개는 비닐봉투와 같아(아님)
- 840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5:30:07>>838 본모습은 범고래인가요? 범고래가 맞다면, 현재의 인간형이 유독 작은 키를 가진 까닭이 있을까요~? 본인 의지로 설정한 키가 아니라면, 코우님이 현재의 자신의 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841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5:33:43>>836 태어나고 길러지면서 아무도 자신의 이름을 알아주지 않은 채 도축되는 것보단 교감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한다면... 해피피그니까 호상이 아닐까... 🤔 그래도 맵나? 🙄 농고... 🤔 확실히 적성이 그쪽이긴 하지... 하지만 오히려 매너리즘에 빠질지도! 다들 아는 얼굴이구먼~ 하는 것보단 상상도 못한 정체! 를 마주하는게 더 재밌걸랑요~ 🤗 아마 배경이 그런 느낌이었다면... 린은 분명 지금 상태에서 나른함 + 권태기였을것...🤔 >>837 세상에... 그상태로 진화하면 언젠간 굴려라 왕자님보다 더 커다랗게 되고 말거야! 이대로 가면... 라이더! 😲
- 842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5:35:34아차 앵커를 잘못 달았구나
- 843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5:36:12>>836 게임이나 영상 매체를 보는 것도 즐기는 편이라 알고 있어서 능숙하게 받아칠 거 같아. 하지만 한국인이라서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고, 한국에 대한 걸 묻기 시작하면 대답하기 곤란해서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얼버무릴 거 같네. >>841 변신이라고 읊조려야 할 거 같네
- 844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5:38:52>>838 마침 픽크루도 딱 그윽한 시선이니... 🤔 같은 우제목이니 친하게 지내자구! 😉 마법 암소라도 소는 소야!
- 845링화주 (Vob5WpLP2a)2025-1-14 (화) 오후 05:41:42>>834 사람은 일을 하면 고통받아...🥲 이치카주 잘 다녀와!!! 시간 훅 지나갈 수 있을 거야 힘내!!! >>836 아니 기습 질문???? 감사합니다 음~ 사실 역사가 지워졌다는 부분에 관해서는 큰 유감은 없어. 히미코 전의 왕도 기록이 남지 않은데다 리샹냥냥도 아무래도 살아온 세월이 있다 보니... 히미코 말고도 세상에서 지워진 역사를 많이 봐 왔거든. 굳이 말하자면 좀 아쉽다 정도? 오히려 이름이랑 뭐하는 사람이었는지 정도는 남아서 다행 아니냐~라고 생각해. 아예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없어진 역사에 비하면...🤔 but 오래 전부터 만세일계 컨셉을 잡고 그게 또 지금까지 유지돼서 성공했다는 점에 관해서는 황당해하고는 있음... 음~ 나도 질문!! 히키 머리색은 무슨 색이야?? 개인적인 캐해로는 흑발이 아닐까 싶긴 한데 틀렸을 시 할복으로 사죄하겠습니다 하이얏🥷🏻🙇🏻♀️
- 846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5:47:36링화주의 닌자하이얏... 그러고보니 히키 딱히 머리색 기재된게 없고... 눈색도 그냥 특이하다고만 쓰여있으니... 🤔
- 847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5:48:19앗~ 링화주~ 이것은 요우주와 맺던 선관에 대하여인데, 잠깐 질문 하나쯤 괜찮을까요? 링화가 히미코에게 건네 어째서인지 히키 손에 굴러들어온 부적은 일반적인 부적과 같이 수호나 벽사의 역할을 해주는 편인가요? 요우가 히키에 관해 손을 대려고 해도 봉황의 부적에 의해 뜻처럼 되지는 않는다는 식의, 그런 선관으로 흐름이 흘러가는 듯해 이것은 링화주의 의견이 중요하겠다 싶어 여쭈어봅니다~
- 848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5:48:42>>843 가면라이더 썬더... 멋지네요... 사실 잘 모르지만... 🤤
- 849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5:49:32>>848 사실 나도 가면라이더를 본 적이 없어
- 850치토세주 (86O8n7P65S)2025-1-14 (화) 오후 05:53:45다들 좋은저녁이야~
- 851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5:55:41>>849 넘모 무서워요... 😱 >>850 치토주 안녕~ 🤗
- 852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5:56:27>>850 안녕안녕 >>851 얕고 넓게 밈으로만 알고 있지
- 853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5:59:28이제 와서지만 >>821은 어느 정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레스, 였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선관을 구하는 레스처럼 비추어지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구나 싶고, 바보 히키주는 전연 생각하지 못했던...! >>841 들어보니 확실히~ 신인 만큼 오랜 세월을 가축 가축 가축 가축 하며 보고 있었으니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점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권태기인 린님도 그 나름대로 매력적이겠다고 하면 비틀린 오타쿠일까요~ 🤤 가축인 소로서 가축을 테스트 삼아 먹는 것은 어떤가... 싶다고요...! 😂 >>843 선지아님, 그야말로 찐 한국인이라도 보면 초핀치-! >>845 그야 1질문을 드리겠다고 선언했는걸요~ 이제 보니까 오해의 소지는 있지만(바보 그래도 히미코는 마음 속에 중요하게 남은 사람이라 조금은 예외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남들과 평등한 선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반전이라면 반전이네요~! 만세일계를 주장하는 고사기에 한 때는 히미코와 링화님의 이야기가 실려있었다는 오리지널 설정도 굉장히 아이러니하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흑발이 맞습니다~ 😊
- 854링화주 (Vob5WpLP2a)2025-1-14 (화) 오후 06:08:52>>847 음음~ 사실 소환 기능 외에 진짜로 부적으로 작동할지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그런 기능이 어느 정도 있을 것 같다! 악운이 사라지고 길해진다는 건 악하거나 해가 되는 것들을 몰아낸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단 만든 지 너무 오래된 물건이라서 기능이 좀 시들시들해졌다는 걸로... 외부의 공격을 절대적으로 막아주는 수준은 아닐 것 같아. situplay>103>74 여기서 몇 번을 선택하든 요우의 사냥을 공격으로 간주하고 한 번까지는 막아주기에 성공했을 것 같아. 거기에서 물러나지 않고 두 번째로 뚫으려 한다면 뚫렸을 거고. 그렇게 사용된다면 그 이후로 남아 있던 기능이 사라져서 지금은 소환 기능밖에 안 남았다고 하는 거 어때?
- 855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6:09:12>>853 그래도 들켜도 천연덕스럽게 넘어가지 않을까 싶어 여유가 좀 나서 일상을 구해볼게 일상 돌릴 신, 사람 누구든 환영이야
- 856코우주 (qnR3qpjdBK)2025-1-14 (화) 오후 06:15:32>>840 범고래야. 키가 작은 이유라, 범고래의 노래라는 신요집에 화자인 범고래 신이 자기 위에 키가 큰 형·누나, 작은 형·누나 여섯씩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에 아 막내 포지션으로 내야겠다 - 자연스럽게 키 작은 아이로 짜게 되었답니다. 지금 자신 키에 대한 생각은 딱히 없다만. 키가 큰 너네가 나랑 눈높이 맞춰라 이런데.
- 857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6:16:15>>852 사실 나도 그래! 🤤 그치만 가면라이더가 희대의 명짤들을 양산해낸 장르기도 하고... >>853 권태기... 🤔 현실에 찌든 이웃집 암소... 뭔가 약간 히키화 될지도... 헉, 안돼! 언해피린이 되어버려! 그건 럭키비키하지 못해! 😲 오히려 맛난 고기가 될 그들의 운명을 알고 있기에 무덤덤해졌단 느낌? 🤔 거기에 신화에선 자신이 어떤 최후를 맞이했는지 기록되어있지 않기에... '나도 소고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라네요~
- 858링화주 (Vob5WpLP2a)2025-1-14 (화) 오후 06:18:44>>853 괜찮아 나도 평소에 오독맨이라서...(바보2)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까~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이라고는 해도 사실 그 이후로는 만난 적 없고, 오래 전에 죽었을 거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점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비결이야. 이것도 나름의 연륜[clr darkgray](리샹냥냥: 우에에엥뿌애앵)[/clr]이랄까😎 죽은 뒤로도 노비 백명을 순장하고 커다란 무덤을 지을 정도로 극진하게 모셔졌다니까 오히려 그 정도면 다행이 아닐까 하고~ 흑발 맞구나!!!!!! 음침히키남과 흑발 조합은 진리. 국밥. 올타임레전드. GOAT라구... 너무 좋아 크하하
- 859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6:19:31>>855 일상! 하고 싶지만 이동중! 나는 이동식 디스크가 되었어요... 😭
- 860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6:20:39>>859 아쉽네 바닥에 널브러져서 일상할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야겠어
- 861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6:21:34>>854 좋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리고 참고할게요~ ...그것보다 소환 기능 지금도 가능할까요? 냥냥을 센터에 놓고 스위치 😲
- 862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6:21:40끄아악 6시다... 다행히 단순 편두통이 맞다고 해서 안심하고 저녁 먹는 중. 다들 저녁 먹어!!
- 863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6:22:05다행이에요 미유키주~ 맛저하시길 바랍니다~
- 864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6:22:44>>862 안녕안녕 단순 편두통이라니 다행이네
- 865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6:25:25>>860 널브러진 선지주 귀하네요... 시장에서 선지국이랑 육포 사갈게... 🤤 >>862 단순 편두통이라니 다행! 그래도 편두통이니만큼 관리도 확실히 해줘야 한다구~ 🤗
- 866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6:28:49>>865 앞으로 많이 보게 될 거야
- 867링화주 (Vob5WpLP2a)2025-1-14 (화) 오후 06:29:00>>855 나는 이제 가보려고 해서....🥲 >>8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냥냥에 타라 히키!!! 소환이라고는 하지만 강제 이동식 소환이 아니라 위치 추적 기능 정도라(그것도 안 쓰면 작동 안 하는) 본인이 수동으로 날아가야해... 가오 안 살아🙄 그리고 가기 싫으면 씹을 수도 있음...(?) but 링화 성격 보면 무시는 절대 안 할 테니까 안심!!! >>862 미유키주 어솨~~ 편두통이어서 다행이다!!!!🥹 지금은 좀 어때? 아직도 머리 아파?
- 868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6:31:32>>867 아쉽네 일상 생각 있는 사람은 부담 없이 찔러줘
- 869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6:32:59>>863 응응! 히키주도 맛저! >>864 괜히 응급실 가서 무서웠는데 다행이야! >>865 다음주 예약도 미리 잡아놨으니! 그래도 관리... 열심히 해야겠다. >>867 진통제 맞고 누워 있어서 좀 많이 나아졌다가 집에 오니까 또 걸어다니면 지끈지끈하네..! 그래도 약도 받아왔으니 먹으려고
- 870코우주 (qnR3qpjdBK)2025-1-14 (화) 오후 06:35:12온 모두 안녕, 저녁 맛있게 먹으렴.
- 871후유카주 (/rRwxIGdU.)2025-1-14 (화) 오후 06:48:18다들 저녁 챙기자~ (라고 말하고 침몰.....)
- 872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7:02:50모두 맛있는 저녁이에요(?)
- 873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04:56>>869 구욷! 멋진 참치구나~ 🤗 최소한 오늘이라도 푹 쉬라구~ 헤헤... 저녁거리 간식거리 다 사서 해피무무 됢... 🥰
- 874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7:05:02다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 😊 >>856 키가 큰 너네가 나랑 눈높이 맞춰라<마, 맞춰드리겠습니다(굽신굽신 형들 누나들에게 키를 빼앗기기라도 해버린 걸까요~ 😂 결국은 작은 코우가 귀여우니까 만사오케이인가...?(급침착 >>857 스스로도 최후를 모르는 쪽이었다니~! 소고기 엔딩이라니 두렵지만, 그야말로 가축다운 결말이라는 점에서... 어울리는 것 같아 도리어 더 소름 돋았어요(눈물팡 >>867 까짓거 한번 해보죠 말씀인즉슨 위치추적하는 것도 소환하는 것도 전부 수동이라는 뜻...! 이게... 고대의 오버테크놀러지?
- 875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06:19코우우주도 후유카주도 노에루주도 저녁 맛있게 먹어~ 🤗 저녁 그 자체를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
- 876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7:09:15>>821 오.. 질문과 함께 갱신해요 안녕하세요🙃
- 877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7:09:19린주 히키주도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래요! 도축된 고기... 노에루도 고기 광인데... 좋아하겠네요(?)
- 878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10:17>>874 켈트 신화에선 신도 죽을게~ 하면 죽어~ 신도 사람이야~ 사실 북유럽쪽 신화가 거진 그런 느낌이지만... 🤔
- 879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7:10:32다른 친구들도 다 맛있는 저녁 머거!
- 880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7:12:14>>848 (가면라이더 광팬)(눈치)
- 881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13:35마코토주 어서와~ 🤗 >>877 아아, 노에루 양도 아는 것인가... 고기의 위대함을... 😎
- 882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7:14:39>>881 매주 3회 스테이크를 먹다가 통풍에 대한 다큐를 보고 주 1회로 줄인 사람이니까요(?)
- 883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7:14:59>>876 마코토가 직시하는 끝 중에는 자기 자신의 끝도 포함되나요? 그것을 마코토는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 884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7:15:51>>882 남은 것은 히키주에게 버려주세요 부디
- 885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16:21>>880 뭣, 🤯 여기 라이더가 있어요! 📢
- 886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7:17:13>>882 통풍... 많이 아프다지
- 887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7:17:22>>884 노에루: 그러지 말고 같이 먹어요!
- 888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18:01>>882 "🐮: 주 3회 스테이크를 먹었다간... 육식인간이 되고 말거야~ ...물론 농담이지만?" 이라고 하네~ 🤣
- 889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7:18:13>>887 이게... 천사...? 🥲
- 890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7:19:29>>885
- 891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7:20:59>>888 노에루: 육식인간... 설마 바로 나? >>889 곳간에서 인심이 나오는 법이죠! 절대 주 3회 스테이크를 다시 먹기 위한 합리화가 아니라구요!
- 892◆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7:23:43목감기 기운이 살살 올라오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약 먹었으니까 금방 낫겠죠!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 893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7:24:06>>892 아이고 캡틴... 건강하시길 바래요!
- 894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7:25:45지난주에 독감 유행 환자가 엄청 많았다던데 캡틴도 몸조심하길 바라~
- 895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26:11>>890 "가면라이더!?" 라고 외치면서 놀라야 할거 같아! 😋 >>891 인류 최초는 아닌 육식인간 노에루양... 귀하네요... 😉 사실 초식동물이라고 단백질 안먹는건 아니고, 육식동물이라고 탄수화물 안먹는건 아니니까~ 단지 그 밸런스를 신경 안쓰고 먹는게 잡식동물일 뿐...
- 896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7:26:14>>883 만일 거울 보면 자기 자신의 끝도 (*거울의 끝 와장창을 좀 걷어내면) 볼 순 있을 거 같은데.. 다른 것과 비슷하게 받아들일 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 897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7:26:44다들 어서와요 밥 간단하게 먹어야..
- 898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26:58아하이고 캡틴도 감기의 위험이... 😭 다들 조심해! 춥고 안춥고 반복되니까 더욱!
- 899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7:28:20>>897 마코토주도 안녕하세요! >>895 확실히 밸런스가 중요하죠. 영양소 밸런스가 선행시되긴 하지만 그 영양소 밸런스를 맞추기 가장 쉬운 게 음식 밸런스니까요!
- 900◆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7:29:00노에루주와 미유키주 린주 마코토주 다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개장 전에 스키장을 갔다가 감기가 살짝 걸린 것 같은데 그래도 심하고 그러진 않아요! 목이 부은 것도 아니고, 기침이 막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이 올라올듯 말듯한 분위기. 방치하면 감기가 심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약을 타서 먹고 있답니다!
- 901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31:00마코토주도 밥 잘 챙겨먹어야지~ 🤗 잠도 잘 자고!
- 902미유키주 (AsPku40VBm)2025-1-14 (화) 오후 07:31:08>>900 뭔지 알 것 같다! 확실히 그게 맞지!
- 903◆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7:32:51요즘 상판 분위기가 꽤 죽어서 4U 개장할 때 시트 10개만 들어와도 큰 절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몇 번이나 했었는데 예약 시트까지 합쳐서 시트 수가 총 24개네요. 고로 2.4배의 절을 해야만 해요! 토모야:....? 토모야:절 2번은 죽은 사람에게만 하는 거야. 토모야:제정신이야? (머리에 춉)
- 904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33:04>>899 그말이 맞지! 그나마 맞추기 쉬운게 음식 밸런스! >>900 그런 감을 식스센스로 파악해서 미리 약을 먹다니... 똑똑한 청년... 😲
- 905◆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7:39:00슬슬 익명 앓이도 들어오는 것 같은데.. 0레스에 썼다시피 가능하면 앓이의 경우는 [앓이], 선물의 경우에는 [선물]이라고 작성해주세요! 구분할 수 있게요! 물론 지금 들어온 것은 충분히 익명 앓이라는 것을 구분할 수 있었지만 가끔 이게 어떤 것인지 애매한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급적 그렇게 머릿말을 붙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906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39:22>>903 심지어 두번 절하고 한번 목례니까 2.4절... 😲
- 907히키주 (MLH66/AsFG)2025-1-14 (화) 오후 07:42:37캡틴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896 전의 가위도 그렇고, 이 남자, 멘헤라의 향기가 나... 😲
- 908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42:55누굴 어떻게 앓이했는지 흥미가 가는걸! 😉
- 909◆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7:43:40>>906 아앗...ㅋㅋㅋㅋㅋ 그럼 남은 0.1은 어디로 간거죠?! >>907 히키주도 몸조리 잘하길 바랄게요!!
- 910◆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7:44:04익명 앓이나 선물은 토요일 0시가 되면 자연스럽게 올라올 예정이에요!
- 911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44:59멘헤라남... 귀하네요... 😲
- 912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7:47:10두번 절이라니요..!
- 913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7:48:03>>909 완전히 90도는 아니니까 0.4로 퉁쳐도 된대~ 😉
- 914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7:51:29멘헤라 기는 있어도 진짜 멘헤라는 아니에욧.. 전애인.. 아니. 전애인까지는 아닌데..그.. 어..(뭐라고 말해야할지 고민중) 그쪽이 진퉁 멘헤라지요(?)
- 915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8:00:36멘헤라는 전염된다는 것까지 완벽한 고증이자너... 🥶 아무튼 찐은 아니라니 다행인 거지!
- 916◆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8:00:56퇴근하고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저녁 8시. 역시 평일은 일할때만 시간이 안 가고 일한 뒤에는 시간이 너무 훅훅 가네요..
- 917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8:02:30그러게요.. 시간이 훅훅 가요. 일상 구하긴 애매한데..
- 918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8:02:31아무 것도 했는데 벌써 8시야! 😲 그래도 나는 일상을 할 것이다.
- 919◆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8:06:16일상 구하실 분들은 편하게 구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조금 더 쉬었다가 구할까 생각 중이지만요!
- 920아쿠타가와주 (xq/8oxLLne)2025-1-14 (화) 오후 08:06:34도모- 여러분- 여러분의 친구 (친구?) 아쿠타가와주입니다. 좋은 저녁~~~ 그러고보니 어제 너무 피곤해서 임시어장에 레스 남기고 자야지~ 해놓고선 그대로 뻗었네요... 선관 짜는게 늘어져서 리쿠주와 미츠루주께 정말 죄송합니다 🥲🥲🥲(절 올림) 좀있다 시간 내고 곧 달려가겠습니다...
- 921◆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8:08:58어서 오세요! 아쿠타가와주!
- 922아쿠타가와주 (xq/8oxLLne)2025-1-14 (화) 오후 08:09:25캡틴 안녕안녕입니다~~~
- 923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8:11:47>>919 또 9시쯤에 구하겠구나 캡틴! 😆 아쿠쿠주 어서와~ 오늘도 고생 많았구! 🤗
- 924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8:12:13오키나와 소금흑당사탕 맛있네요. 단짠하니까요. 일상.. 느긋하게 한번 구해봐요 오늘 좀 일찍 자야하긴 하지만..
- 925아쿠타가와주 (xq/8oxLLne)2025-1-14 (화) 오후 08:12:20퀵글쓰기 이거 모바일도 되는거였군요??? 타자치고 있는데 올라가서 충격받은... 벌써 익명 앓이가 웹박수에 들어왔다니 빨라-! 그렇지만 우리 어장 아이들 다 귀여우니까 당연한 결과일까요 🤔🙂↕️
- 926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8:12:25다들 어서와요
- 927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8:13:54>>916 1월이 벌써 2주가 지나가버렸네요... 아쿠타가와주도 어서오세요!
- 928◆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8:15:44>>923 아마도? 메이비? 사실 그때가 저에게 있어선 최적기이긴 해요!
- 929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8:17:08퀵이 모바일로도 돼요? 근데 모바일은 대체 뭘로 하는 거람..
- 930◆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8:18:52린주도 일상을 구하고 있고 마코토주도 일상을 구하고 있다면 두 분이 일상을 하면 되지 않을까하고!
- 931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8:19:30퀵 글쓰기가 정확히 뭘 뜻하는 건가요? 그 닉네임에서 엔터 치면 올라가는 건가요..?
- 932◆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8:20:33>>931 굳이 레스를 쓸 때 눌러야하는 +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바로 레스가 올라가는 거에요! 단축키 비슷한 거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 933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8:21:30그는 지니어스에요? 😲 일상 이리콤~ 🤗
- 934아쿠타가와주 (xq/8oxLLne)2025-1-14 (화) 오후 08:21:33린주 마코토주 노에루주도 하이하이-!!!! 입니다!!!!! 캡틴은... 매일 9시에는... 일상을 구한다... (필기!)
- 935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8:22:18>>932 오.. 그런 게 있었군요! 신기하네요
- 936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8:23:20문제는 참치의 퀵쓰기 단축키인 쉬프트+엔터가... 엔터가 즉시 작성인 일반적인 커뮤니티에선 줄 넘기기였기 때문에 여럿 피눈물을 흘렸다고 해... 😭
- 937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8:24:16린주랑 일상 돌리는 것도 괜찮긴 해요! 어.. 어떤 일상이 좋을까요?
- 938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8:25:04쉬프트 엔터라...
- 939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8:25:15오오오 진짜 신기하네요! 오늘도 새로운 걸 배웠어요!
- 940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8:27:30>>937 음~ 린은 어디든지 돌아다니는 음머니까 개인적인 장소 말곤 어디서든 튀어나오지만, 풀때기가 많은 곳에선 더 자주 스폰된대~ 😋 역시 가장 만만한 학교 주변? 아니면 마코코토의 바운더리 근처? 🤔
- 941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8:28:54>>939 몸소 체험하다니, 역시 노에루주야! 😲
- 942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8:31:09만만한 학교 주변이 좋긴 하죠? 선레는 다이스로요?
- 943코코로주 (Yy.MBZUNL6)2025-1-14 (화) 오후 08:32:23갱신 삣삐삣삐ー🐦 얼굴도장만 찍고 떠나가..이이이ㅣ따가 다시 만나자굿😶🌫️
- 944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8:34:01구름에 감싸진 코코로주 반갑고 다녀오세요!
- 945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8:34:41코코로주도 어서와요~
- 946◆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8:39:43어서 오시고 다녀오세요! 코코로주!
- 947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8:40:03코코로삣삐주 어서와~ 그리고 이따가 조심히와~ 🤗 >>942 좋아요~ 😆 어디 한번 굴려볼까~ 그러고보니 다이스... 어떻게 쓰는 거지? [dice 1 10]7[/dice] 홀: 음머오/짝: 맠홑호
- 948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8:41:43다녀오세요(바로 보내버리기)
- 949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8:42:59승리했다! 내가! 😎 써오도록 할게~
- 950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8:43:33>>948 사출이라니! 😲
- 951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8:46:55안녕안녕 밥 먹고 이것저것 하고 왔어 다시 일상 할 사람을 구해볼게
- 952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8:48:17어서와요 선지주 방금 구해서 저는 무리네요
- 953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8:49:02아쉬워라 그래도 기다리고 있으면 누군가 있겠지
- 954◆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8:50:43선지주도 어서 오세요!
- 955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8:52:26선지주 어서오세요
- 956린 - 마코토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9:00:14"...음~" 작은 난관에 봉착했다. 온실에서 나름 조심스럽게 관리했음에도 냉해를 입은 식물들은 단순한 노력으로는 되돌릴 수 없었다. 결국 그런 것들은 치워낼 수밖에 없었기에, 어떤 학생에게 화단으로 돌려놓아줄 것을 부탁받았다. 다시금 소복하게 쌓인 흙무더기에서 처량하게 느껴지는 말라붙고 얼어붙은 풀잎들, 고민은 곧 호기심으로 바뀌었고, 어느새 한웅큼 집어내 입으로 가져간 뒤엔 만족감으로 바뀌었다. 축사의 먹이통에 흩뿌려진 건초도 결국은 다 그런 법이었고, 낙타가 선인장을 먹듯 당연한 자연의 굴레일 뿐이었다. "머...?" 단지 화단에 쪼그리고 앉아 풀들을 우적거리는걸 다른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것을 계산하지 못했을 뿐이었다.
- 957린주 (jEQpng2zdu)2025-1-14 (화) 오후 09:01:19선지선지주 어서와~ 일상을 하러 돌아왔구나! 🤗 아마도 캡틴이 슬슬 시동을 걸지도 모르고... 다른 참치도 있을지도 모르고! 😆
- 958마코토 - 린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9:07:16수업은 그냥. 그랬습니다. 수업의 끝이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끝에서 회상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던 거 아니었을까요? 상념을 걷어내고 마치 지미집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교실을 내려다보던 시야의 풍경의 회상을 그만둡니다. 그게 회상이었을까요? "맛있을거에요" 화단에 도달했다는 걸 깨달았던 그는 린을 보며 그렇게 말했을 겁니다. 생을 다한 식물이라도 아직 온기는 남아있을 것이니만큼.. 신이 먹는 그런 것이었을까요? "안녕했어요?" 가볍게 인사를 보내는 것처럼 인사를 합니다. 신을 향해 인사를 보낸 것일까요?
- 959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9:11:51기다려야겠네 바닥에 널브러져야겠다
- 960◆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9:13:13일단 잠깐 개인 할 거 하고, 정리 좀 하니까 벌써 9시가 넘었네요. 일상을 구하시나요? 선지주는? 일단 제가 돌릴 수는 있어요! 다른 분을 기다려보겠다면 그것도 상관없지만요!
- 961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9:14:10캡틴이랑 돌리는 것도 좋지 선레는 누가 할까?
- 962◆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9:23:51선레는 제가 작성할게요! 원하는 상황이나 배경이 있으실까요?
- 963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9:25:30특별히 원하는 건 없으니 자유롭게 줘도 돼
- 964린 - 마코토 (C3Ed2NmFru)2025-1-14 (화) 오후 09:29:17그는 마치 차분하게 가라앉은 눈 같았다. 다만 그 하얗고 검은 대비 속에서 반짝이는 노란 빛이 이목을 끌었고, 뽀얀 피부는 어딘가 해를 기피하는듯한 느낌마저 들고 있었다. "응... 맛있어~ 물론, 이미 생장을 끝마친 것도... 맛있긴 하지만~" 화사하게 웃어보이며 그의 말에 친근함을 돌려주었고, 곧 주머니에 감춰두고 있던 마른풀을 꺼내들어 그것 역시 우물거리기 시작했다. "안녕, 토가미네 군?" 얌전하게 내걸린 입꼬리, 한층 낮은 각도로 구부러진 눈매로 그에게 미소지었다. "수업... 방금 끝났나보네?" 그러고보니 슬슬 학생들이 어수선하게 돌아다니고 있었기에, 잠깐 그 풍경들을 눈에 담아두다가 다시 그에게 시선을 맞추며 부드럽게 웃어보였다.
- 965◆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9:29:45그게 가장 어려운데 말이에요. 그럼 일단 적당히 하나 배경을 작성해 볼게요!
- 966리쿠주 (DMQlq.Zhby)2025-1-14 (화) 오후 09:29:51다들 안녕~ 좋은 저녁이야☺️ >>784 늑대펀치 늑대펀치!(??) 하긴 나이 많은 신님들에 비하면 진짜 응애니까~ 유이짱의 신밍아웃은 누가 받게 될까 궁금하네😊 좋았어~ 어장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유이의 꼬리 만지기 추가야~! 늑대털 펠트 미니 유이 인형 만들기도... ㅋㅋㅋㅋ >>782 으응... ㅋㅋㅋ 담에 일상 기대하고 있을게~~! >>820 헉 ㅋㅋㅋ 시니카주는 탈 없는 거겠지?! 세상에... 납치... 시니카도 리쿠보다 키 큰 여자애 중 1...() 리쿠는 모르겠고 나는 기대되는데?! ㅋㅋㅋㅋㅋ >>920 괜찮아~~ 편한 시간에 천천히 이어줘~!
- 967요우주 (W7Y3gc2L1u)2025-1-14 (화) 오후 09:30:28잔짜잔 정주행하고 올게에
- 968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9:30:47너무 어렵다 싶으면 자판기 아래에 머리를 넣고 있는 선지를 발견했다는 배경으로 해도 돼
- 969노에루주 (nq6AAYEHDq)2025-1-14 (화) 오후 09:31:42리쿠주 요우주 모두 어서오세요!
- 970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9:31:57안녕안녕
- 971토모야 - 지아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9:36:40"......" 오늘도 어김없이 날씨가 쌀쌀했다. 그나마 오늘은 눈이 내리지 않았고, 바로 어제 학교 교문부터 본교 건물까지 이어지는 길목을 토모야가 빗자루로 쓸었기 때문에 학교 등교길은 상당히 깨끗했다. 토모야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괜히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어제는 상당히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니 나름 보람은 있네." 아무도 듣지 않을 혼잣말을 조용히 중얼거리며 그는 괜히 쭈욱 기지개를 켰다. 아직 수업이 시작하기 전의 아침 시간. 그야말로 자유롭다면 자유로운 시간이었다. 물론 고3인 이상, 아무래도 마냥 자유로운 것은 아니었으나 대도시처럼 그렇게 치열한 분위기도 아니었다. 오늘은 아침 일찍, 학교 이곳저곳을 둘러볼 생각이었는지 그는 본교 건물까지 이어지는 길을 조용히 바라보다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천천히 옮겼다. 무슨 문제가 있다면 대처할 생각이고, 아는 이가 있으면 인사라도 할 생각이었다. "...이대로 쭉 평화로우면 좋겠는데 말이야." 역시 이런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하며 토모야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앞으로 걸었다. 그러다 눈앞의 한 여학생의 모습에 주목했다. 검푸른빛 머리카락이 상당히 인상적인 존재였다. 별 생각없이 그냥 인사라도 하면서 지나갈 생각으로 그는 입을 열었다. "안녕." 딱히 목적이 있는 말은 아니었다. 그냥 말 그대로 인사에 지나지 않았다.
- 972요우주 (W7Y3gc2L1u)2025-1-14 (화) 오후 09:37:16습- 후하후하. 잘먹었습니다. (입닦입닦) 이쁜이들이 더 들어왔잖아... 행복해...
- 973◆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9:37:19리쿠주와 요우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974마코토 - 린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9:37:50훅 사라져버릴 것 같은 느낌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는 먹고 있는 풀을 바라보더니. 끝은 시작을 위한 것이기도 했죠..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끝을 안타까워한건지. 아니면 그렇게 되었으니 좋아요! 아니 그런 건 말로 내뱉지않는 걸 추천하죠? "네. 제게 왔어요" 수업이 끝났다는 말을 그렇게 하는 게 이상하긴 하지만 신이라는 걸 알아서 뭐..그런 거니 평소엔 저렇지 않을...겁니다. 그렇겠지? "우시지마 씨도 안녕했어요" 수업은 끝이 났으니까. 그는 이곳에 잠깐 온 것이었는데. 움직이기 좋아하지 않는 것치고는 꽤 먼 거리를 온 것 같습니다. "끝이 다가오는 거 하나를 말했을거에요." 동시에 꺼내든 것은 유통기한이 1일정도 남은 카라멜 같은겁니다. 먹을래요? 같은 뜻인가 봅니다.
- 975마코토주 (FgL7ZR.CpC)2025-1-14 (화) 오후 09:38:10다들 안녕 어서와요
- 976린주 (C3Ed2NmFru)2025-1-14 (화) 오후 09:38:18선지는 자판기 아래에 머리를 자주 넣는구나~ 😲 리쿠주 요우주 어서와~ 🤗
- 977리쿠주 (DMQlq.Zhby)2025-1-14 (화) 오후 09:38:32요우주 안녕~ 맛있는 거 먹었어? 진짜... 이쁜이들 넘 많아서 행복해☺️
- 978요우주 (W7Y3gc2L1u)2025-1-14 (화) 오후 09:39:19다들 안녕! 맛있는 걸....... 안먹었다.......!! (휴일이라 8시까지 자벌임) 헷...... 라면 끓여 올게.......
- 979◆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9:39:39현 시점 MPC를 제외하고 신과 인간의 비율이 11:13이네요. 물론 예약 시트를 합쳐서지만! 일단 인간 시트 제한을 풀어도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우선 12시까지 기다려보고 예약하고 48시간이 지난 분들을 정리한 후에 결정해야겠어요.
- 980리쿠주 (DMQlq.Zhby)2025-1-14 (화) 오후 09:42:02시트를 맛있게 먹었단 얘기였어~? 라면 맛있게 끓여와~
- 981선지아 - 토모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09:42:23선지아, 이름 없는 신격이요, 태어난 지도 얼마 되지도 않은 이 어린 신격은, 잠시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겨울을 겪어본 적이 없는 건 아니다. 마치 인간이라도 된 듯 17번의 겨울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기에, 오히려 겨울에는 꽤 익숙한 편이라고 자부했지만. 그녀는 뇌우가 없는 하늘이요, 고요하게 깔린 구름 아래 소복이 쌓인 눈이 낯설었다. 하지만 미지를 두려워하는 건 어디까지나 인간의 특질인 법. 그녀는 이 미지를 각별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지평이며, 또 자신이 탐구해도 좋을 모험이기에. 그녀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려 자신에게 인사를 건넨 인간을 보았다. “안녕. 키 크네. 우리 아빠 같다.” 기묘하고도 남을 인사말이었지만, 선지아는 주저 없이 그렇게 말했다.
- 982토모야 - 지아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09:56:47"...? 아. 그래." 물론 토모야의 키는 큰 편이었다. 어디까지나 일본 남성 평균보다 큰 것이지만. 어쨌든 키가 크다는 말이니까 칭찬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그냥 기분 좋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괜히 뿌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는 말을 이어나갔다. 자연히 그의 시선이 그녀의 명찰로 향했다. 1학년이구나. 이름은... 선지아라고 읽는건가? 적어도 이 나라의 이름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유학생이야? 옆나라 이름 같은데?" 참으로 신기하기 그지 없는 일이었다. 도쿄나 오사카처럼 큰 도시라면 모를까. 이런 작은 시골에 유학생이라니. 물론 이 나라에서 태어난 2세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름 형식이 옆나라. 정확히는 대한민국의 형식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살다보니 별 일도 다 있네. ...아. 이상하다는 것은 아니야. 단지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름은 아니잖아? 옆나라 한국의 이름 말이야." 어디까지나 조금 신기하다. 딱 그 정도의 감정을 보이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 983린 - 마코토 (C3Ed2NmFru)2025-1-14 (화) 오후 10:01:30그는 그것이 자신에게 왔노라 말하며 아쉬움인지, 반가움인지 모를 말을 꺼내왔다. 다만 그 반복 속에서도 아주 약간의 변칙적인 상황이 그를 이곳으로 이끌었던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풀을 뜯고 있는 것에 의아함을 품었던 것일까? 어찌되었건, 그가 이곳에 도달한 것은 우연이 만들어낸 상황일지도 몰랐다. "...헤에~" 서로 인사를 주고받은 이후, 그가 꺼내들어 흔들어보인 것은 카라멜이었다. 끝이 다가오는 것을 예고하는 그의 말로 미루어보건데 유통기한이 다 되었던 것이겠지. 물론 소비기한도 별도로 있다곤 하지만, 포장지에 기록된 날짜에 임박하는 것 또한 넖은 의미에선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어라... 나 주는 걸까...?" 물론 상대방의 호의를 거절하진 않지만, 잠깐 고민에 빠져있다가 카라멜 크기 정도의 맑고 투명한 보석은 아주 연한 녹빛을 머금고 있었기에 언뜻 보면 노란색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럼... 나도 이거~" 그가 출처를 딱히 묻지 않아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으니, 그저 반대편 손에 쥐어주고선 살풋 웃어보였다. 그것이 무언가, 누군가의 끝에 남은 흔적임엔 변함이 없었다.
- 984◆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10:02:54이번주 토요일에는 이미지 게임이 있을 예정이에요! 아마도 저녁 8시부터 시작할 것 같네요! 정식 이벤트는 아니고 그냥 놀자판으로 진행하는 미니 이벤트에요!
- 985린주 (C3Ed2NmFru)2025-1-14 (화) 오후 10:03:21>>979 예약 시트도 포함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밸런스 맞네~ 😲 요우주는 맛라면 맛저녁이야~ 🤗
- 986선지아 - 토모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10:03:44선지아는 자신의 이름을 좋아했다. 진짜 이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지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선지. 마치 선지국이 생각나는 이름. 식도락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그냥 입에 맛있는 게 들어가는 게 좋을 뿐인 선지아에게 있어 맛있는 이름은 썩 마음에 차는 것이었다. 그녀는 그래서인지, 허리에 손을 얹고는 턱을 살짝 들어 우쭐했다. 표정 변화는 없었지만. “맞아, 한국에서 왔어.” 자세히 보자면, 소녀에게는 이상한 구석이 꽤 있긴 했다. 검은 공막과 검은 장갑 같은 것이 특히.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소녀는 무신경하게 자신의 이상함을 덧댔다. “맛있는 이름이야. 난 선지국 같아서 좋아해.”
- 987린주 (C3Ed2NmFru)2025-1-14 (화) 오후 10:09:40선지국 맛있었지. 응... 🤤
- 988선지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10:10:55나도 그래서 선지국 먹고 왔어
- 989토모야 - 지아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10:11:31"한국이라. 이런 시골에 온다고 고생했겠네. 하지만 왜 이런 시골에 온 거야? 다른 대도시도 많을텐데." 물론 가미유키는 좋은 마을이었다. 하지만 유학생에게 있어서 좋은 마을일진 알 수 없었다. 이곳은 대도시처럼 시설이 풍족한 것은 아니었고, 유흥거리가 많은 것도 아니었다. 그저 차분하고 고요하고 조용한 마을에 지나지 않았으니까. 물론 자신은 이런 분위기가 좋았지만 상대도 그럴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선지국?" 그게 뭔데? 무슨 음식인데? 잘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겠거니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나중에 한번 찾아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가만히 하얀 입김을 후우 내뱉었다. 한편 그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얼굴로 향했다. 특이한 눈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다른 건 다 좋은데 눈이 왜 검은색이지?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빤히 그녀를 바라봤다. "...렌즈 같은 거야? 그건? 뭐, 교칙 위반은 아니니까 별 문제는 없겠네." 흰자의 색을 바꾸는 렌즈인가. 그 정도로 그는 생각했다. 물론 다른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 가능성을 굳이 입밖으로 꺼내고 싶진 않았다. 아닐 가능성도 높았고.
- 990마코토 - 린 (FgL7ZR.CpC)2025-1-14 (화) 오후 10:11:59정해진 대로만이라면 단조로웠을 거라는 즐거움의 낙관. 정해진 대로였다면 더 나았을텐데. 같은 것의 비관적임.. 오늘은 전자에 더 가까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죠. 받아들인다면 달콤했고 부드러웠을 거에요." 그렇게 건네주려 한 다음. 그가 무심결에 받아든 것은 맑고 투명한 것 같았습니다. 그는 그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일말의 호기심을 가졌을까요? "별의 마지막에 이런 것이 안에 남았다고 들은 적 있어요" 파냈던 걸까요? 라는 물음을 린에게 건네려 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런 별들의 반짝임은 아름다웠죠. 정말 좋은 일이랍니다? 같은 낙관적인 것을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어떤 것일까요? 하지만 그는 그것을 조심스럽게 잡아야 했습니다. 모든 것은 부서지기 쉬웠잖아요?
- 991◆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10:12:20슬슬 다음판 이사를 준비해야겠네요!
- 992◆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10:15:02아무래도 좋은 오늘의 TMI. 토모야는 얼음 조각을 잘하는 편이에요. 마음만 먹으면 유명 캐릭터 조각상도 만들 수 있답니다! 다만 큰 조각상은 잘 못 만들고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조각상이지만요!
- 993선지아 - 토모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10:15:48“눈이 내리는 걸 보고 싶어서.” 한국을 잘 아는 사람이 듣는다면 한국에서도 눈이 온다고 말했겠지만, 선지아가 바라는 건 그냥 눈이 오는 정도가 아니었다.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걸 보고 싶었다. 그녀는 그래서 당당하게 말했고, 말하고 나서는 자신을 향하는 시선에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렌즈야.” 언젠가는 타투였고, 언젠가는 렌즈고, 또 언젠가는 병이라고 했지만. 정작 선지아 본인은 매 답변을 기억에 두지 않고 있었다. 언젠가 탈이 날 수도 있겠지만, 정작 선지아 본인은 그조차도 개의치 않는 눈치였다.
- 994토모야 - 지아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10:20:20"한국에 가미유키의 눈이 전해졌을 줄은 몰랐는데. 의외로 이 마을도 글로벌하게 유명해진건가?" 오로라로 유명해진 것은 알고 있긴 했지만, 눈으로 유명해졌을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기에 그는 의외라는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렇다면 차후에는 눈을 보기 위해서 관광객들이 몰릴 수도 있는 것일까. 이건 이것대로 나쁘지 않겠네.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저도 모르게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지었다. "렌즈라. 뭐, 아까도 말했다시피 교칙 위반은 아니니 상관없는데 조금 특이하긴 하네." 흰자를 검은색으로 바꾸는 렌즈라.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저 렌즈를 차후에 구매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머릿속으로 기억해두기로 했다. "그렇다면 너는 졸업할 때까지 여기서 유학을 할 생각이야? 아니면 일시적이야?" 이 또한 궁금증이었다. 정확히는 유학생이라는 존재가 가미유키에서는 상당히 희귀한 부류였다. 그리고 그건 토모야 역시 마찬가지였다. 눈앞의 유학생. 신기한 존재.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는 더더욱 그녀에게 호기심을 보였다. "덧붙여서 후배 양은 평소에 어떻게 불리지?" 선? 아니면 지아? 아마도 성이니까 선이라고 불리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혹시 모를 일이었다. 한국인은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모양이었기에.
- 995◆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10:23:39995! 여기는 1001일까요? 1000일까요?
- 996요우주 (W7Y3gc2L1u)2025-1-14 (화) 오후 10:25:06시작 레스가 0이니까 아마도 1001?
- 997◆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10:25:37확인해보죠! 터트려봅시다!
- 998선지아 - 토모야 (8HyzHpnkdu)2025-1-14 (화) 오후 10:26:13선지아는 우쭐한 자세 그대로였지만, 자신의 외모에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다. 정확히는, 조금 독특한 방향으로 자신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검은 공막이 ‘멋있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없는, 그녀만의 특질이었고. 보통 아이는 부모에게 없는 자신만의 것을 추구하기 마련이므로. 그녀는 돌아오는 질문에 잠시 눈을 굴렸다. ‘졸업하면 뭐 하지.’ 생각해둔 건 거의 없었다. 게임을 하는 건 좋아하니까, 방송을 해볼까 했지만 어머니를 설득하지 못해 그마저도 불투명했다. “졸업할 때까진 있을 거 같아. 선지아, 선지, 지아, 이상한 애.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도 돼.” 선지아는 그렇게 말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개중 무엇이 제일 자주 들린 것이었을지는 뻔했다.
- 999토모야 - 지아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10:30:38"...졸업이라. 2년은 더 여기에 있겠구나. 나야 몇개월 뒤면 졸업할테니, 후배 양의 졸업 모습은 볼 수 없겠지만 힘내. 그보다 이상한 애는 뭐야." 여러 의미로 특이한 여학생이라고 토모야는 생각했다. 선지아, 선지, 지아. 거기까진 이해했지만, 이상한 애라니. 이상한 애라고 부르는 이도 있단 말인가? 그거 이지메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나중에 선도부에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학교 이지메 문제를 파악해보라는 의미로. 없으면 없는대로 오케이였다. "나는 시라유키 토모야. 시라유키로 불러줘. 오늘 이후에 만난다면의 이야기지만." 지금도 반말을 하는 것을 보면 딱히 선배라고 불릴 것 같진 않았기에, 그는 그 부분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았다. 딱히 반말로 불린다고 해서 기분 나쁠 것도 없었고.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괜히 하얀 입김을 조용히 내뱉었다. "아무튼 유학 생활. 힘들텐데 힘내. 가을에 당선된 학생회장에게 도움을 청하면 이것저것 도와줄거야. ...뭐, 원래는 내가 학생회장이지만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특별히 뭘 더 할 수도 없으니까." 자신이 직접적으로 나서면 이미 당선된 학생회장의 입장이 난감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새로운 일은 그 학생회장이 하는 것이 맞다고 토모야는 생각했다. "그래도 말 정도는 전해줄 수 있긴 한데... 힘든 점은 없니?"
- 1000◆zQ2YWEYFs. (97edGDiiBC)2025-1-14 (화) 오후 10:30:461000!
- 1001리쿠주 (DMQlq.Zhby)2025-1-14 (화) 오후 10:30:4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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