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6> [1:1] 눈 내리는 마을의 설화 - 01 (161)
◆zQ2YWEYFs.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09:17:36 -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6:51:51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09:17:36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09:21:13

성별: 남성
나이: 19살
외형: 178cm / 표준+4kg. 소년의 머리카락은 어둠 속에서 내리는 눈처럼 연한 회색을 띠고 있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 없이 골고루 머리카락을 내린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했다. 가끔 앞머리카락이 눈의 윗부분을 살짝 가릴 때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눈썹만 살짝 가리는 길이를 유지했다. 구렛나루는 따로 기르지 않았으나, 뒷머리는 조금 길어 목 전체를 포근하게 덮을 정도이다. 매일 아침 빗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년의 머리카락은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일 없이, 부드럽게 머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소년의 꾹 닫힌 입과 묘하게 끝부분이 올라가있어 날카로움이 있는 눈매는 빈말로도 부드러운 인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허나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균형이 잘 맞아 외모에 못난 부분은 없었다. 소년의 턱선은 날카로웠으며, 눈썹은 묘하게 옅었다.
의외로 어깨가 잘 빠진 편인데, 옷을 입어도 그 선이 잘 보였으며, 팔 근육과 다리 근육이 잘 붙어있어 허약한 체형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다. 다만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이들의 체형보다는 빈약했다.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관리를 하고 있는 체형이다. 또 한가지 큰 특징은 피부가 백인 정도는 아니지만, 동양인치고는 조금 하얗다는 점이다.
https://picrew.me/share?cd=Y2bauXY8Op
성격: 빈말로도 상냥한 성격과는 거리가 멀었다. 평소 말 수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며, 약간 툭툭 말을 던지는 매사에 무심한듯한 성향이 존재했다. 허나 절대 주변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며 스스로도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나 섬세함이 부족한 말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의식 중에 했을 경우엔 자신의 잘못이 맞다고 생각하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사과하는 편. 이러니저러니 해도 주변을 잘 챙기고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자신의 감정에 상당히 솔직하기 때문에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편. 다만 이야기해봐야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깔끔하게 가버린다. 말 그대로 시간 낭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기타:
#가미유키 마을을 수호하는 설녀인 시로이유키히메와 설녀를 보좌하는 하얀 이나리신인 시로이나리를 대대로 모시고 있는 시라유키 가문의 장남이다.
#아주 오래 전, 시로이유키히메가 가미유키 마을의 재앙을 막아주고 그 액을 정화해준 적이 있는데 당시 가미유키 마을에서 가장 세력이 컸던 시라유키 가문은 시로이유키히메와 그 보좌인 시로이나리를 모시기로 했고, 지금까지도 대대로 두 신을 모시고 있다. 토모야 역시 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고 있고, 시로이유키히메와 시로이나리를 만난 적이 있다. 다만 신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마을에 다른 어떤 신이 있는진 모르고, 신을 봐도 신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 시라유키 가문에게 내려진 사명 중 하나는 지와 천이 모이는 장소를 지키는 것이기에 혼인 의식을 치룰 수 있는 장소이자 신계와 인간계를 잇고 있는 통로이기도 한 결계 속에 숨겨진 신사가 있는 공간을 관리하고 있으며, 토모야 역시 그 공간이 더럽혀지지 않게 관리하고 있다. 결계 안으로 들어갈 땐 시로이나리의 도움을 받아 들어간다. 자연스럽게 혼인 의식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나, 현 시점. 그 의식에 큰 관심은 가지지 않고 있다.
#설녀와 이나리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에서 살고 있으며, 방학에는 신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나리 신이 몸을 녹이고 갔다는 전승이 있는 온천이 딸린 료칸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다. 주로 하는 것은 짐 나르기와 카운터 보기, 그리고 청소.
#그렇다보니 힘 쓰는 일은 잘한다. 운동 신경도 괜찮은 편.
#성적은 전교권은 아닌 상위권이다. 문과 과목에 조금 더 재능이 있고, 이과 과목이 약한 편이다.
#붉은 수컷 여우 한 마리를 집에서 기르고 있다. 얌전하고 애교가 많은 사랑스러운 성격이며 이름은 '하루'. 어딘가에서 입양해오거나, 펫샵에서 사온 것이 아니라 봄에 신사 입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야생 새끼 여우를 발견하고 보호하고 돌보면서 자연스럽게 기르게 된 케이스이다. 봄에 만났기에 이름이 '하루'이다.
#전철을 타고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 가고자 하는 과는 경영학과였으나 현 시점에선 민속학과로 바뀌었다. 그리고 무난히 대학 진학에 성공했다.
#하모니카를 상당히 잘 분다. 여우가 돌아다니는 넓은 서쪽 벌판에서 부는 것을 상당히 좋아해서 한번씩 밤 산책 겸, 하모니카를 부르러 나간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 먹으라면 먹을 순 있지만, 눈가에 눈물이 핑 돌고 울상을 지을 정도로 상당히 약하다. 그리고 국물이 있는 요리를 상당히 좋아한다.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09:59:23

이름 : 츠키모토 후유카 (月本 冬花)
성별 : 여성
나이 : 18세
학년과 반 : 3-C
외형 :
전체적으로 가냘픈 느낌이 나는 외형의 여학생. 키는 160대 중반 정도로 보인다. 머리카락은 옅은 회색빛으로 살짝 웨이브진 채로 날개뼈를 덮고 있으며 앞머리는 이마를 덮은 채 단정하게 다듬어져 있다. 얇은 눈썹 아래로는 긴 속눈썹과 무심한 듯한 눈매가 그려진다. 그 안의 눈동자는 물색으로 혼자 있을 때는 멍한 듯 보이나 이내 누군가와 마주하면 반짝이는 빛을 내며 여러 감정을 담아낸다. 투명하게 드러나는 표정은 친하지 않은 이가 보더라도 그 생각을 읽어낼 수 있을 정도이리라.
귀를 보면 하얀 보청기가 보인다.
학교 내에서는 그러지 않지만, 혼자 길을 걸을 때는 헤드셋을 끼고 있다. 귀가 들리지 않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오해받지 않기 위해 음악을 크게 듣고 있는 척 하는 것이다.
그 외에 특이한 점으로는 니트류의 옷을 많이 입고 다니고 가방에 귀여운 뜨개 인형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다는 점일까.
성격 :
솔직하고 다정하다. 밝고 미소가 많다. 조심스럽고 항상 주변을 살핀다.
기타 :
# 청각장애인이다.
선천적으로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소리가 들리지 않기에 말을 하지 못한다. 보청기를 끼면 소리같은 무언가가 느껴지나 소리들을 구분할 수는 없다. 실상 보청기도 의미없는 수준에 가까우나 청각장애인인 것을 보여주기 위함도 있다. 항상 조심하고 있으나 무언가에 부딪혀 다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수어, 휴대폰 메모나 메시지, 필담으로 소통한다. 상대방의 입술을 읽어 소통할 수 있으나 입모양으로 비슷한 단어들을 추론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다. 특히 외국어나 모르는 단어는 입술 모양으로는 알아듣기 어렵고, 길고 빠른 말이나 여럿이 하는 대화는 놓치는 때가 많다.
# 가냘파 보이지만 의외로 세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에서 우승했다. 어릴 때부터 시현류를 배웠는데, 아직도 종종 아무도 오지 않는 공터에서 목검으로 목봉을 내려치기도 한다고. 최근엔 친한 동생의 소개로 인해 헬스장을 종종 다니고 있다.
# 표정이 다양하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한정적이기에 자연히 표정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는 일이 잦았다. 그렇기에 스킨십에 스스럼 없기도 했다. 친한 동성 친구 간에는 더욱 그랬고 이성인 친구와도 습관적으로 스스럼없이 손을 뻗는 경우가 잦아 핀잔을 듣기도 했다.
# 중학교까지는 농아학교에 다녔다.
고등학교도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러나 청인들과의 소통이 어려워지는 것과 대인관계의 폭이 줄어드는 것을 부모가 걱정하였고, 이를 부모를 통해 전해들은 소꿉친구가 돕기로 하여 일반고인 가미유키고에 진학하였다.
소꿉친구와는 아버지 사이의 인연으로 인해 자주 만나며 어울렸다. 멋모르는 어린애일 때에는 그저 만나면 노는 사이었지만 중학교에 진학할 즈음부터는 자연히 멀어지며 소원해졌다. 그런 소꿉친구가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적응을 도와주겠다는 것에 꽤나 놀랐다.
1학년 초에는 장애로 인해 무시를 받고 이로 인해 소동이 일어난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좋은 청인 친구들도 잔뜩 사귀고 학교에도 적응하였다. 등하교를 같이 하고 수업 진도 등 관련해 도움을 받다보니 서먹했던 사이도 이내 익숙해졌다. 그렇다고 고마운 마음마저 익숙해진 것은 아니지만.
# 항상 무언가를 뜨고 있다.
뜨개방을 하는 어머니로 인해 어릴 때부터 뜨개에 익숙했다. 이제는 코바늘과 대바늘 모두에 능숙하며 취미 겸 진로로 계속하여 뜨개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만든 뜨개 용품들은 대체로 스스로 사용하거나 친구에게 선물로 주곤 했다.
뜨개 인형을 만드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가방에 달려있는 뜨개 인형들은 다 스스로 만든 것이다. 1학년 말에는 열쇠고리를 단 노란 병아리 뜨개 인형을 같은 반 인원수 만큼 만들어 돌리기도 했고, 2학년 말인 지금은 둥글고 작은 고래 뜨개 인형을 잔뜩 만들고 있다.
그 자리에는 항상 뜨개 용품이 들어있는 뜨개 가방이 걸려있거나 놓여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손을 놀리며 무언가를 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리라.
# 겨울에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다. 겨울을 좋아하는데 특히 눈이 오는 것을 좋아한다. 겨울은 바야흐로 뜨개의 계절이기도 하다. 각종 목도리와 스웨터들이 나오는 때. 한 번은 어떤 이가 입은 스웨터의 패턴에 홀려 그 뒤를 졸졸 쫓아가다 길을 잃어버린 적도 있었다. 이름에 겨울(후유)이 들어가는 이유도 눈이 잔뜩 쌓인 날 태어났기 때문. 수어로 지칭할 때 겨울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가족들이 부르는 애칭은 유카. 후유 보다는 유카 쪽이 입모양이 확실히 보인다고.
# 따뜻한 국물 요리를 좋아한다.
특히 어묵탕을 가장 좋아하는 편이고 전골류도 정말 좋아한다. 차에 조예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따뜻한 차 종류도 좋아한다.
wiki https://bit.ly/44Kl5q5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08:18:06
므아아아아악 스레 엔딩이라니 정말 말 도 안 대
기분 진짜 이상하다.... 흑흑
일단 갱신만 해두고 일하러 갈게에
토모주도 좋은 하루 보내애
기분 진짜 이상하다.... 흑흑
일단 갱신만 해두고 일하러 갈게에
토모주도 좋은 하루 보내애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43:00
나도 갱신! 하루 일을 마치니 벌써 이 시간이야.
늘 존댓말을 썼는데 반말을 쓰니까 어색하지만 그래도 익숙해지겠지!
후유카주도 하루 힘내!
늘 존댓말을 썼는데 반말을 쓰니까 어색하지만 그래도 익숙해지겠지!
후유카주도 하루 힘내!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00:07
토모주 어서와~
토모주 반모 ㅋㅋㅋㅋ 진짜 어색한데 이렇게 보니 이젠 캡을 내려놓은 후련함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볼게! ㅋㅋㅋㅋ
나 전부터 궁금했는데 차마 못 물어봤던 거!!!!!
후유카 생일 선물 머였어어어
스포방지만 해놓구선 엔딩까지 말 안해주고!!!!
일댈 하자마자 제일 먼저 물어봐야지 생각했어 ㅋㅋㅋㅋ
나도 집안일 좀 하고 밥도 먹구 올게~
저녁 잘 챙겼으려나? 안 먹었으면 챙기구~
토모주 반모 ㅋㅋㅋㅋ 진짜 어색한데 이렇게 보니 이젠 캡을 내려놓은 후련함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볼게! ㅋㅋㅋㅋ
나 전부터 궁금했는데 차마 못 물어봤던 거!!!!!
후유카 생일 선물 머였어어어
스포방지만 해놓구선 엔딩까지 말 안해주고!!!!
일댈 하자마자 제일 먼저 물어봐야지 생각했어 ㅋㅋㅋㅋ
나도 집안일 좀 하고 밥도 먹구 올게~
저녁 잘 챙겼으려나? 안 먹었으면 챙기구~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7:27:56
저리 갱신하고 밥 먹고 돌아왔어! ㅋㅋㅋㅋㅋ 익숙해져야지! 그리고 후유카주도 이런 나에게 익숙해져!
그거 내가 말하지 않았었구나. ㅋㅋㅋㅋㅋ 말한 줄 알았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돌아가보니 내가 말을 하지 않았었네.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그랬어! ㅋㅋㅋㅋ
얼음동굴 속에 있는 수정을 몇 개 좀 가지고 와서 전문가의 도움도 받고, 자신도 세공해서 만든 [팔찌]였어. 반지를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아직 반지는 조금 빠르지 않을까 싶어서 토모야는 팔찌를 만들었대. 그리고 아마 후유카의 왼손에 직접 채워줬을 것 같네.
후유카주도 밥 맛있게 먹고 와!
그거 내가 말하지 않았었구나. ㅋㅋㅋㅋㅋ 말한 줄 알았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돌아가보니 내가 말을 하지 않았었네.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그랬어! ㅋㅋㅋㅋ
얼음동굴 속에 있는 수정을 몇 개 좀 가지고 와서 전문가의 도움도 받고, 자신도 세공해서 만든 [팔찌]였어. 반지를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아직 반지는 조금 빠르지 않을까 싶어서 토모야는 팔찌를 만들었대. 그리고 아마 후유카의 왼손에 직접 채워줬을 것 같네.
후유카주도 밥 맛있게 먹고 와!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8:17:44
ㅋㅋㅋㅋㅋㅋㅋ 앤오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수밖에!
맛밥 했어? 나도 밥 먹고 왔다~! 곧 운동 가야할 것 같지만......(옆눈
궁금하긴 했는데 좀 그렇잖아!! 챙겨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 민망하고 ㅋㅋㅋㅋ!!!
수정 팔찌라니!!! 헤헤 너무 좋다~
게다가 직접 세공했다니 완전 정성스러웟.....
역시 팔찌는 구속의 의미인가? (아님
맛밥 했어? 나도 밥 먹고 왔다~! 곧 운동 가야할 것 같지만......(옆눈
궁금하긴 했는데 좀 그렇잖아!! 챙겨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 민망하고 ㅋㅋㅋㅋ!!!
수정 팔찌라니!!! 헤헤 너무 좋다~
게다가 직접 세공했다니 완전 정성스러웟.....
역시 팔찌는 구속의 의미인가? (아님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8:23:53
나도 맛있게 밥 먹었어! 후유카주는 운동 열심히 하는구나! 운동 미리 잘 다녀와!
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라면 그냥 물었을거야! 물론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때 말해준 줄 알고 잊고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66판에 가서 아. 말 안했었구나 하고 떠올렸어! ㅋㅋㅋㅋㅋㅋ
어째서 구속이 되는거야! ㅋㅋㅋㅋ 그냥 장신구야! 장신구! 토모야는 수정 세공할 줄 아니까 그걸 이용해서 그냥 팔에 끼는 장신구 만들어준 거라구!
하지만 후유카가 구속해줬으면 한다면 구속 조금은 할지도?
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라면 그냥 물었을거야! 물론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때 말해준 줄 알고 잊고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66판에 가서 아. 말 안했었구나 하고 떠올렸어! ㅋㅋㅋㅋㅋㅋ
어째서 구속이 되는거야! ㅋㅋㅋㅋ 그냥 장신구야! 장신구! 토모야는 수정 세공할 줄 아니까 그걸 이용해서 그냥 팔에 끼는 장신구 만들어준 거라구!
하지만 후유카가 구속해줬으면 한다면 구속 조금은 할지도?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8:37:52
운동......... 열심히 해야만 하는 나이가 된 거지........(옆눈
토모주도 운동 열심히 하도록 해(?
나만 죽을 수 없다(??
어차피 일댈 가기로 했으니까 궁금한 건 그때 물어봐야지 생각했지~
엣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후유카라도 날 구속해줘 같은 말은 안 한다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토모라면 과보호나 집착 같은 건 아니더라도
뭐랄까...... 얘는 내꺼니까 건드리기만 해봐 같은 느낌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역시 전에 토모주가 말했던 것처럼 멍멍이 과라는 것이 맞으려나 싶기도 하고?
토모주도 운동 열심히 하도록 해(?
나만 죽을 수 없다(??
어차피 일댈 가기로 했으니까 궁금한 건 그때 물어봐야지 생각했지~
엣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후유카라도 날 구속해줘 같은 말은 안 한다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토모라면 과보호나 집착 같은 건 아니더라도
뭐랄까...... 얘는 내꺼니까 건드리기만 해봐 같은 느낌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역시 전에 토모주가 말했던 것처럼 멍멍이 과라는 것이 맞으려나 싶기도 하고?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8:38:57
운동........... 다녀올게잇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8:42:33
나는 퇴근하고 실내 트레이닝 위주로 하는 편이야. 물론 가끔 실외 운동도 할 때도 있긴 해! 운동은 열심히 하는 것이 맞지!
ㅋㅋㅋㅋㅋ 물론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글쎄. 그건 이제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서. 토모야도 막 구속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후유카가 다른 남자애와 논다고 해서 막 싫어하거나 질투하거나 그러진 않을거야.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뭔가 수작질을 하는 것이 보이면 그땐 말없이 다가가서 후유카를 데리고 나올 것 같은 느낌은 있어. 살짝 찌릿 바라보면서.
그런데 그 외에는 후유카도 교우 관계가 많은 것이 좋다고 느껴서 막 간섭하고 그러진 않을 것 같아. 대신 후유카가 불안해보이거나 뭔가 위험해보이면 그땐 메시지 하나 보내도 막 뛰어나갈 것 같네.
암튼 운동 잘하고 다녀와!
ㅋㅋㅋㅋㅋ 물론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글쎄. 그건 이제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서. 토모야도 막 구속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후유카가 다른 남자애와 논다고 해서 막 싫어하거나 질투하거나 그러진 않을거야.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뭔가 수작질을 하는 것이 보이면 그땐 말없이 다가가서 후유카를 데리고 나올 것 같은 느낌은 있어. 살짝 찌릿 바라보면서.
그런데 그 외에는 후유카도 교우 관계가 많은 것이 좋다고 느껴서 막 간섭하고 그러진 않을 것 같아. 대신 후유카가 불안해보이거나 뭔가 위험해보이면 그땐 메시지 하나 보내도 막 뛰어나갈 것 같네.
암튼 운동 잘하고 다녀와!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1:00:27
(녹초라떼)(?
흐에에에엥......
토모주 열심히 사는구나
역시 자기관리가 뛰어난 사람이 캡도 잘 하는구나(?
수작질이라(흠
유카는 누군가 자기를 좋아할 거라 생각을 잘 못하는 편이니까
누군가 자기한테 수작 부린다고 생각 못하고 있을 것 같고
토모가 슬쩍 데리고 나가면 ? 하면서도 따라갔다가 밖으로 나와서 토모한테 수화로 -왜요?-하고 물어볼 것 같지 ㅋㅋㅋ
앗 메시지 하나만 보내도 달려오는 토모 스윗하자나~
흐에에에엥......
토모주 열심히 사는구나
역시 자기관리가 뛰어난 사람이 캡도 잘 하는구나(?
수작질이라(흠
유카는 누군가 자기를 좋아할 거라 생각을 잘 못하는 편이니까
누군가 자기한테 수작 부린다고 생각 못하고 있을 것 같고
토모가 슬쩍 데리고 나가면 ? 하면서도 따라갔다가 밖으로 나와서 토모한테 수화로 -왜요?-하고 물어볼 것 같지 ㅋㅋㅋ
앗 메시지 하나만 보내도 달려오는 토모 스윗하자나~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1:11:23
다시 어서 와! 후유카주! 고생 많았어!
내 자기 관리가 뛰어난진 모르겠어. ㅋㅋㅋㅋ 솔직히 후유카주가 더 자기 관리 잘하는 것 같은데! 난 그냥 기본적인 것만 하는 편이라서! ㅋㅋㅋㅋ
하기사 본작에서도 토모야가 자신을 좋아할 것은 생각 못했었지. 물론 이건 토모야 책임이 크기도 하지만! 그리고 토모야도 후유카가 자신을 좋아했었던 것을 몰랐었고.
ㅋㅋㅋㅋㅋ ? 하는 거 왜 이렇게 귀엽지? 그럼 토모야는 수화를 확인한 후에 [아까 걔가 너 꼬시려고 해서] 라고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그리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수화로 [내 여자친구] 라고 대답할 것 같고. 이렇게 보니 토모야는 은근히 질투심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어.
하지만 후유카도 토모야가 도와달라고 메시지 보내면 달려올거잖아. ㅋㅋㅋㅋㅋ
내 자기 관리가 뛰어난진 모르겠어. ㅋㅋㅋㅋ 솔직히 후유카주가 더 자기 관리 잘하는 것 같은데! 난 그냥 기본적인 것만 하는 편이라서! ㅋㅋㅋㅋ
하기사 본작에서도 토모야가 자신을 좋아할 것은 생각 못했었지. 물론 이건 토모야 책임이 크기도 하지만! 그리고 토모야도 후유카가 자신을 좋아했었던 것을 몰랐었고.
ㅋㅋㅋㅋㅋ ? 하는 거 왜 이렇게 귀엽지? 그럼 토모야는 수화를 확인한 후에 [아까 걔가 너 꼬시려고 해서] 라고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그리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수화로 [내 여자친구] 라고 대답할 것 같고. 이렇게 보니 토모야는 은근히 질투심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어.
하지만 후유카도 토모야가 도와달라고 메시지 보내면 달려올거잖아.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1:25:00
아냐 나는 혼자 못하니까 돈의 힘을 빌어서....
결제를 했으니 돈 아까우니까 열심히 가야만.....(?
둘다 서로가 서로 좋아하는 거 몰랐던거 귀엽지이 히히
쌍방 짝사랑 삽질 맛있다......
토모 직설적으로 말하는구나! ㅋㅋㅋ 이런 점이 진짜 토모답달까
토모가 그렇게 말하면 유카는 ????!!!! ㅇㅁㅇ!!!! 이런 표정일 것 같은데
눈 깜빡이다가 금방 고개 끄덕끄덕 거릴 것 같지만~
왠지 유카는 토모 말이라면 대체로 다 믿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유키니까, 라는 말로 모든 것들이 다 설명이 되는 듯한...
후후 질투심 있는 토모야라니 맛있다......
ㅋㅋㅋㅋ 그야 유카도 달려가겠지만...!!
토모가 위험에 처한다거나 하는 건 상상이 잘 안대 ㅋㅋㅋ
오늘 운동이 너무 빡세서 씻구 나니 졸리닷....
토모랑 연플에 이렇게 일댈까지 오다니 꿈 같달까
우으 일찍 자러갈게 토모주 좋은 밤 좋은 꿈~
결제를 했으니 돈 아까우니까 열심히 가야만.....(?
둘다 서로가 서로 좋아하는 거 몰랐던거 귀엽지이 히히
쌍방 짝사랑 삽질 맛있다......
토모 직설적으로 말하는구나! ㅋㅋㅋ 이런 점이 진짜 토모답달까
토모가 그렇게 말하면 유카는 ????!!!! ㅇㅁㅇ!!!! 이런 표정일 것 같은데
눈 깜빡이다가 금방 고개 끄덕끄덕 거릴 것 같지만~
왠지 유카는 토모 말이라면 대체로 다 믿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유키니까, 라는 말로 모든 것들이 다 설명이 되는 듯한...
후후 질투심 있는 토모야라니 맛있다......
ㅋㅋㅋㅋ 그야 유카도 달려가겠지만...!!
토모가 위험에 처한다거나 하는 건 상상이 잘 안대 ㅋㅋㅋ
오늘 운동이 너무 빡세서 씻구 나니 졸리닷....
토모랑 연플에 이렇게 일댈까지 오다니 꿈 같달까
우으 일찍 자러갈게 토모주 좋은 밤 좋은 꿈~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1:35:56
나는 돈 주기 싫어서 그냥 실내 트레이닝하는 것 뿐인걸! 오히려 그렇게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좀 더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잖아! 그러니까 후유카주가 더 자기 관리 잘하는 거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 사실 토모야가 멋대로 판단하고 거리 둔 것이 원인이라서 소꿉친구 될 수도 있었는데 결국 되지 못한 것이 컸지. 다 토모야 탓이야. 토모야 탓! 확실히 쌍방 짝사랑 삽질은 맛있긴 해.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하다 싶어. 서로 상의한 것도 아닌데 알고보니 둘이 서로 쌍방 짝사랑이었어. ㅋㅋㅋ
토모야는 자신의 감정에 누구보다 솔직하니까. 딱히 숨기거나 하는 것도 없이 그냥 들이박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특히나 후유카에 대한 애정은 더더욱 숨기거나 그럴 마음이 없대.
ㅇㅁㅇ!!!! 하는 후유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토모야는 아마 오른손으로 입 가리고 작게 웃을 것 같아.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토모야 말이라면 다 믿는다는 것은 그만큼 애정이 강하다는 것이겠지. 그와 동시에 이 사람이 아니면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이는 부모님 외에는 없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느 정도 작용하는 것 같은 적폐해석도 내려놓을게.
토모야도 위험에 처할 수도 있겠지? 이를테면 넘어져서 다쳤다던가? (옆눈) 이러면 후유카 진짜 난리가 나서 올 것 같은데..(옆눈22)
어쨌든 나도 후유카주와 일댈하게 되어서 좋아! 일상은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여행 잡혀있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돌려도 좋을 것 같아. 당분간 썰을 진득하게 푸는 것도 좋고! 솔직히 나와 후유카주 썰풀이는 거의 안하다시피 했으니까. 마지막 일상도 내 기억이 맞다면 3월달 산장이 마지막이었고... 어쨌든 잘 자! 후유카주!
ㅋㅋㅋㅋㅋㅋ 사실 토모야가 멋대로 판단하고 거리 둔 것이 원인이라서 소꿉친구 될 수도 있었는데 결국 되지 못한 것이 컸지. 다 토모야 탓이야. 토모야 탓! 확실히 쌍방 짝사랑 삽질은 맛있긴 해.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하다 싶어. 서로 상의한 것도 아닌데 알고보니 둘이 서로 쌍방 짝사랑이었어. ㅋㅋㅋ
토모야는 자신의 감정에 누구보다 솔직하니까. 딱히 숨기거나 하는 것도 없이 그냥 들이박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특히나 후유카에 대한 애정은 더더욱 숨기거나 그럴 마음이 없대.
ㅇㅁㅇ!!!! 하는 후유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토모야는 아마 오른손으로 입 가리고 작게 웃을 것 같아.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토모야 말이라면 다 믿는다는 것은 그만큼 애정이 강하다는 것이겠지. 그와 동시에 이 사람이 아니면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이는 부모님 외에는 없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느 정도 작용하는 것 같은 적폐해석도 내려놓을게.
토모야도 위험에 처할 수도 있겠지? 이를테면 넘어져서 다쳤다던가? (옆눈) 이러면 후유카 진짜 난리가 나서 올 것 같은데..(옆눈22)
어쨌든 나도 후유카주와 일댈하게 되어서 좋아! 일상은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여행 잡혀있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돌려도 좋을 것 같아. 당분간 썰을 진득하게 푸는 것도 좋고! 솔직히 나와 후유카주 썰풀이는 거의 안하다시피 했으니까. 마지막 일상도 내 기억이 맞다면 3월달 산장이 마지막이었고... 어쨌든 잘 자! 후유카주!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7:18:57
앗 그런가? 열심히 하겠읍니다(?
아니 토모야 탓이라기 보다는 어쩔수 없는 선관으로 인해 그렇게 된 거 아니냐구 ㅋㅋㅋ
선관을 서로서로 만들다보면 관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게 설정되거나....
어쨌든 토모 탓은 아냣!
쌍방 짝사랑 ㅋㅋㅋㅋ 그 부분에 대해 혼자 생각할 때는 그냥 어릴 적 첫사랑 동네 오빠 정도로 어렴풋하게 생각한 거라
딱히 토모 아님 안돼 정돈 아니었는데 말이지....
일상을 하다보니..... 역시 토모가 꼬신 게 맞아(?
토모 웃는 거 보면 유카 부루퉁해져서 손 잡아내리려고 하면서 장난칠 것 같지 ㅋㅋㅋ
토모를 믿는 건 애정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지켜본 토모의 모습이 유카에게는 꽤나 신뢰가 갔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토모는 솔직하고 공정하고 뭔가를 허투루 하는 건 없으니까
토모가 하는 말은 믿을만하다는 느낌이지~
게다가 유카는 청각장애로 인해 청각 정보를 제외한 채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구화도 백퍼센트가 아니다보니까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서 늘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의 말을 더 믿고 영향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지
은근 가스라이팅에 취약한 타입인데 토모는 그럴 일 없으니 안심이려나~
어 타락해서 유카를 가스라이팅하는 토모... 맛있을지도(?
ㅋㅋㅋ 토모의 적폐도 맞고~ 여기 더해 아직도 왜 나를 좋아하는 거지? 하는 의문을 품고 있는데 차마 물어보긴 무섭대
아 갑자기 든 생각인데 둘다 고집 있는편이다보니 쓸데없는 것 가지고 고집부려서 싸우는 것도 보고싶기도 하다 ㅋㅋㅋ
금방 화해할 것 같긴 하지만
갸아아아악 토모 다치면 안대!!!!
유카라면 헐레벌떡 달려와서 일단 침착하게 자기가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한 다음에 마음 놓일 때가 되서야 눈물 펑펑 할 것 같은데~
유카는 건강적인 부분에 있어서 엄청 예민한 편이라서
그럼 여행 다녀온 뒤에 일상을 시작해볼까?
썰도 많이 푸는 거 좋지~ 나도 토모가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토모주도 궁금한 거 있음 편하게 물어보라구~
아니 토모야 탓이라기 보다는 어쩔수 없는 선관으로 인해 그렇게 된 거 아니냐구 ㅋㅋㅋ
선관을 서로서로 만들다보면 관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게 설정되거나....
어쨌든 토모 탓은 아냣!
쌍방 짝사랑 ㅋㅋㅋㅋ 그 부분에 대해 혼자 생각할 때는 그냥 어릴 적 첫사랑 동네 오빠 정도로 어렴풋하게 생각한 거라
딱히 토모 아님 안돼 정돈 아니었는데 말이지....
일상을 하다보니..... 역시 토모가 꼬신 게 맞아(?
토모 웃는 거 보면 유카 부루퉁해져서 손 잡아내리려고 하면서 장난칠 것 같지 ㅋㅋㅋ
토모를 믿는 건 애정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지켜본 토모의 모습이 유카에게는 꽤나 신뢰가 갔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토모는 솔직하고 공정하고 뭔가를 허투루 하는 건 없으니까
토모가 하는 말은 믿을만하다는 느낌이지~
게다가 유카는 청각장애로 인해 청각 정보를 제외한 채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구화도 백퍼센트가 아니다보니까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서 늘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의 말을 더 믿고 영향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지
은근 가스라이팅에 취약한 타입인데 토모는 그럴 일 없으니 안심이려나~
어 타락해서 유카를 가스라이팅하는 토모... 맛있을지도(?
ㅋㅋㅋ 토모의 적폐도 맞고~ 여기 더해 아직도 왜 나를 좋아하는 거지? 하는 의문을 품고 있는데 차마 물어보긴 무섭대
아 갑자기 든 생각인데 둘다 고집 있는편이다보니 쓸데없는 것 가지고 고집부려서 싸우는 것도 보고싶기도 하다 ㅋㅋㅋ
금방 화해할 것 같긴 하지만
갸아아아악 토모 다치면 안대!!!!
유카라면 헐레벌떡 달려와서 일단 침착하게 자기가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한 다음에 마음 놓일 때가 되서야 눈물 펑펑 할 것 같은데~
유카는 건강적인 부분에 있어서 엄청 예민한 편이라서
그럼 여행 다녀온 뒤에 일상을 시작해볼까?
썰도 많이 푸는 거 좋지~ 나도 토모가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토모주도 궁금한 거 있음 편하게 물어보라구~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7:29:07
좋은 저녁이야! 후유카주! 일상은 아무래도 내가 다녀온 후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거든. 이해해줘서 고마워! 물론 돌릴 수야 있지만 하루이틀 비우는 것이 아니라 꽤 길게 비우니 아무래도 ㅋㅋㅋㅋ
물론 선관 탓이긴 하지만! 내가 어지간하면 선관 잘 안 짜는 편이라서 그렇긴 하지만! 정말로 가볍게 짜는 편이라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토모야 탓 맞아!! (토모야:???) 그건 토모야 쪽도 마찬가지였는걸. 후유카가 아니면 안된다 수준까진 아니었는데... 하지만 일상에서 엮이다보니.. 그리고 후유카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듯이 선을 그으려고 하다보니 그만.. 그러니까 후유카도 책임 있어!
아무래도 후유카의 환경이 환경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의지할 수밖에 없긴 할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타인의 말을 무조건 100%로 믿는 것은 아닌 점이 또 좋아. 자신만의 생각이나 가치관, 그리고 자아가 확고한 느낌이라서! 그런 캐릭터를 진짜 좋아하거든. 토모야가 후유카에게 있어서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된다고 하니 괜히 뿌듯한걸?
후유카를 가스라이팅하는 토모야라니..ㅋㅋㅋㅋㅋㅋ 토모야는 그럴 일이 없지만 다른 세계선에서는 그런 토모야가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자신에게만 의지하게 만들려고 다른 남자들은 믿으면 안된다는 듯이 메시지를 보내고, 수화도 하고...(이러면 안됨) 그러면서도 후유카를 안아주면서 뽀뽀해주면서 자신만 믿어야한다는 수화를 보내고..(절대로 이러면 안됨)
사실 사귀면서 안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니 그럴 일도 있지 않을까? 그런데 싸우더라도 말로 싸울 순 없으니까 서로 격렬하게 수화를 하거나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하는 모습일테니까 뭔가..뭔가...ㅋㅋㅋ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또 귀여울 것 같아. 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어지간하면 토모야가 먼저 사과할거야.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 아니라면 말이야.
눈물 펑펑하는 후유카를 보면서 토모야는 괜찮다고 수화를 하면서 미소를 보일 것 같아. 눈가 살며시 닦아주면서 등 토닥여주면서 손 꼬옥 잡아줄 것 같고. 아마 그때는 토모야가 최대한 후유카에게 자신은 괜찮다는 어필을 많이 하면서 안심시키려고 할 것 같아.
지금은 미야비가 둘 사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 인정하면서 장난스럽게 새언니~ 이렇게 부르면 후유카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 사실 시라유키 일가 쪽에서는 아직 둘이 어리니까 확정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시라유키 일가의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결혼) 도 조금 생각하고 있긴 하거든.
물론 선관 탓이긴 하지만! 내가 어지간하면 선관 잘 안 짜는 편이라서 그렇긴 하지만! 정말로 가볍게 짜는 편이라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토모야 탓 맞아!! (토모야:???) 그건 토모야 쪽도 마찬가지였는걸. 후유카가 아니면 안된다 수준까진 아니었는데... 하지만 일상에서 엮이다보니.. 그리고 후유카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듯이 선을 그으려고 하다보니 그만.. 그러니까 후유카도 책임 있어!
아무래도 후유카의 환경이 환경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의지할 수밖에 없긴 할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타인의 말을 무조건 100%로 믿는 것은 아닌 점이 또 좋아. 자신만의 생각이나 가치관, 그리고 자아가 확고한 느낌이라서! 그런 캐릭터를 진짜 좋아하거든. 토모야가 후유카에게 있어서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된다고 하니 괜히 뿌듯한걸?
후유카를 가스라이팅하는 토모야라니..ㅋㅋㅋㅋㅋㅋ 토모야는 그럴 일이 없지만 다른 세계선에서는 그런 토모야가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자신에게만 의지하게 만들려고 다른 남자들은 믿으면 안된다는 듯이 메시지를 보내고, 수화도 하고...(이러면 안됨) 그러면서도 후유카를 안아주면서 뽀뽀해주면서 자신만 믿어야한다는 수화를 보내고..(절대로 이러면 안됨)
사실 사귀면서 안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니 그럴 일도 있지 않을까? 그런데 싸우더라도 말로 싸울 순 없으니까 서로 격렬하게 수화를 하거나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하는 모습일테니까 뭔가..뭔가...ㅋㅋㅋ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또 귀여울 것 같아. 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어지간하면 토모야가 먼저 사과할거야.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 아니라면 말이야.
눈물 펑펑하는 후유카를 보면서 토모야는 괜찮다고 수화를 하면서 미소를 보일 것 같아. 눈가 살며시 닦아주면서 등 토닥여주면서 손 꼬옥 잡아줄 것 같고. 아마 그때는 토모야가 최대한 후유카에게 자신은 괜찮다는 어필을 많이 하면서 안심시키려고 할 것 같아.
지금은 미야비가 둘 사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 인정하면서 장난스럽게 새언니~ 이렇게 부르면 후유카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 사실 시라유키 일가 쪽에서는 아직 둘이 어리니까 확정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시라유키 일가의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결혼) 도 조금 생각하고 있긴 하거든.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8:29:42
좋은 저녁~ 밥은 잘 챙겨 먹었어?
나도 전에 말했듯 그 때는 꽤 바쁠 예정이라~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진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달까.
어떻게 이렇게...? 라는 느낌이긴 해. 세상에... 특히 유카는 연플 생각 없이 만든 캐기도 해서.....(어리둥절
게다가 맞관이었는데 오너들 조차 제대로 인지 못했던 것도 웃기고 ㅋㅋㅋ
그래도 후유카가 마츠리 같이 가자고까지 했는데 토모주가 그렇게 생각할 거라곤 진짜 몰랐다...!
근데 난 진짜 토모는 후유카한테 별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손깍지 낄 때 엄청 깜짝 놀랐고...!
근데 유카 입장에선 오래 전에 좋아했다가 맘 접은 사람이고
토모같은 사람이 날 좋아할리 없다고 생각해서 마츠리 같이 가달라고 한 것도 귀찮게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다가
왠지 더 엮이면 마음 접기가 너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근데 삽질도 맛있었어. 그런데 그 때 생각하면 내가 밤에 잠 못잔 것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후유카 다른 이들한테 영향을 받으면서도 자기만의 생각이나 고집 같은 건 가지고 있는 편이니 말이지
아마 엄마 고집을 많이 닮아서 그런 걸지도? 타고난 성격적인 부분이려나~?
후후 이런 모습을 좋아해주다니 영광인걸?
토모의 학생회장 시절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해~
유카는 토모한테 도움을 받기도 했었고 하니까.
ㅋㅋㅋㅋㅋ 타락 토모 맛보기만 했는데 맛있다.....(이거 안됨
가미유키 울타리 안에서‘만’ 자유로운 토끼 후유카 생각하면 후후후
하긴 초기 설정 생각하면 후유카는 가미유키 밖을 나갈 생각도 없고 뜨개 판매나 어머니 일 물려받으면서 그럭저럭 살아갔을 텐데 말이지
스레 진행하면서 유카가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거 엄청 놀라운 경험이었달까
그만큼 좋은 캐릭터들과 좋은 관계를 많이 만들었기 때문이겠지만!
아니 ㅋㅋㅋㅋㅋ 진짜 서로 격렬하게 수화하거나 메시지 보내는 거 상상하니까 너무 웃기고 귀여운데!!
싸울때 조차 말대신 채팅이나 수화 보내는 토모라니 뭔가 뭉클한 느낌이기도 하고(?
굳이 말하는 대신 필담이나 수화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으려나?
으읏..... 안심시키는 토모라니 넘 조아..... 스윗해.....
다치지 마러라 토모토모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언니라니!!!! 후유카 당황하면서 눈 댕그래진 채로 얼굴 빨개질 것 같은데?!
손 막 내젔다가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데!!!] 라면서 당황할 것 같지?
아니 시라유키 집안 왜 벌써 그런 생각 하는 거냐구 ㅋㅋㅋㅋ!! 사쿠라 때도 그랬으려나?!
나도 전에 말했듯 그 때는 꽤 바쁠 예정이라~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진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달까.
어떻게 이렇게...? 라는 느낌이긴 해. 세상에... 특히 유카는 연플 생각 없이 만든 캐기도 해서.....(어리둥절
게다가 맞관이었는데 오너들 조차 제대로 인지 못했던 것도 웃기고 ㅋㅋㅋ
그래도 후유카가 마츠리 같이 가자고까지 했는데 토모주가 그렇게 생각할 거라곤 진짜 몰랐다...!
근데 난 진짜 토모는 후유카한테 별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손깍지 낄 때 엄청 깜짝 놀랐고...!
근데 유카 입장에선 오래 전에 좋아했다가 맘 접은 사람이고
토모같은 사람이 날 좋아할리 없다고 생각해서 마츠리 같이 가달라고 한 것도 귀찮게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다가
왠지 더 엮이면 마음 접기가 너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근데 삽질도 맛있었어. 그런데 그 때 생각하면 내가 밤에 잠 못잔 것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후유카 다른 이들한테 영향을 받으면서도 자기만의 생각이나 고집 같은 건 가지고 있는 편이니 말이지
아마 엄마 고집을 많이 닮아서 그런 걸지도? 타고난 성격적인 부분이려나~?
후후 이런 모습을 좋아해주다니 영광인걸?
토모의 학생회장 시절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해~
유카는 토모한테 도움을 받기도 했었고 하니까.
ㅋㅋㅋㅋㅋ 타락 토모 맛보기만 했는데 맛있다.....(이거 안됨
가미유키 울타리 안에서‘만’ 자유로운 토끼 후유카 생각하면 후후후
하긴 초기 설정 생각하면 후유카는 가미유키 밖을 나갈 생각도 없고 뜨개 판매나 어머니 일 물려받으면서 그럭저럭 살아갔을 텐데 말이지
스레 진행하면서 유카가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거 엄청 놀라운 경험이었달까
그만큼 좋은 캐릭터들과 좋은 관계를 많이 만들었기 때문이겠지만!
아니 ㅋㅋㅋㅋㅋ 진짜 서로 격렬하게 수화하거나 메시지 보내는 거 상상하니까 너무 웃기고 귀여운데!!
싸울때 조차 말대신 채팅이나 수화 보내는 토모라니 뭔가 뭉클한 느낌이기도 하고(?
굳이 말하는 대신 필담이나 수화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으려나?
으읏..... 안심시키는 토모라니 넘 조아..... 스윗해.....
다치지 마러라 토모토모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언니라니!!!! 후유카 당황하면서 눈 댕그래진 채로 얼굴 빨개질 것 같은데?!
손 막 내젔다가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데!!!] 라면서 당황할 것 같지?
아니 시라유키 집안 왜 벌써 그런 생각 하는 거냐구 ㅋㅋㅋㅋ!! 사쿠라 때도 그랬으려나?!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8:36:42
운동...... 다녀올겟.......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8:57:22
집에 돌아오자마자 잘 먹었어!! 후유카주도 저녁 잘 먹은거 맞지? 지금은 운동 나갔구나! 운동 오늘도 화이팅이야!! 나는 나대로 실내 트레이닝 마치고 쉬는 중이야!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다들 난 연플 100%로 할거야! 하고 캐릭터 만드는 이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물론 아예 안할 생각으로 만들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ㅋ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없던 것은 아니긴 했는데 내옆신을 하다보면 맞관 아니어도 그냥 같이 가자고 찌르는 이들도 많이 보곤 했거든. 그래서 괜히 더 그렇게 생각한 걸지도 모르겠어! 사실 전에도 말했지만 토모야도 그때 고백하거나 할 생각은 없었는데 이게 참 상황이 말이지..ㅋㅋㅋㅋ 후유카주. ㅋㅋㅋㅋ 그 날 새벽에 잠 못 자고 다시 온 거 나중에 정주행으로 확인했어. 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그때 새벽 5시인가 깼었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예전 일이라서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 나지만 한번 깨긴 했었어. 갱신은 안했지만!
아마 타고난 성격이 아닐까 싶어. 다른 사람들과 돌리는 일상이라던가 풀리는 썰을 보면 그게 진짜 잘 느껴졌거든. 이런 모습까지 다 합쳐서 후유카구나 싶어서 말이야. 커플 게임 참가할 때 토모야 손 덥썩 잡고 직접 쓰던 상여자 모습도 아직 기억에 생생하다구! ㅋㅋㅋㅋ 토모야는 학생회장때 진짜 공평하게, 문제없이 자기 할 일을 한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신뢰 안하는 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걸! 타락 토모..ㅋㅋㅋㅋㅋㅋ 후유카주 이런 쪽도 좋아하는구나. 만약 AU를 한다고 한다면 한번 정도는 좋을지도! 맞아. 초기에는 자신은 가미유키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다고 확고하게 말하기도 했고... 뭔가 다른 곳을 내심 두려워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다른 스레 캐릭터들과 엮이면서 점점 바깥 세상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 진짜 인상적이었어. 단순히 토모야와 함께 있고 싶다가 아니라 내 시야를 넓히고 싶다라는 모습이 진짜 성장드라마 그 자체였었지.
필담과 수화를 고집하는 이유는 별 거 없고, 그냥 후유카의 속도로 의사소통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 아무래도 필담과 수화는 상대적으로 '말'보다는 속도가 조금 느리잖아? 그렇다면 적어도 누구 하나는 그 느린 속도로 같이 소통할 이가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거든. 토모야는. 그 생각이 확실하게 나온 것이 크리스마스 파티때 춤출 때 다른 사람의 속도를 신경쓰지 말고 너의 템포와 속도로 추면 내가 맞추겠다고 한 거였었고! 물론 후유카는 그것 때문에 엄청 부끄러워 했었지만 말이야. 이거 현 시점에서도 부끄러워하려나?
눈 댕그래져서 얼굴 빨개진 후유카를 바라보면서 미야비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럼 새언니 안 할 거냐고 일부러 짓궂게 물어볼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사쿠라 때는 그러지 않았어. 그땐 토모야가 중학생이었기 때문에 설마 결혼까지 가겠어? 라고 생각했거든. 다만 후유카의 경우에는 지금 토모야가 사실상 성인이니까 어쩌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에 가까워. 그래서 되겠구나 가 아니라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다들 난 연플 100%로 할거야! 하고 캐릭터 만드는 이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물론 아예 안할 생각으로 만들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ㅋ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없던 것은 아니긴 했는데 내옆신을 하다보면 맞관 아니어도 그냥 같이 가자고 찌르는 이들도 많이 보곤 했거든. 그래서 괜히 더 그렇게 생각한 걸지도 모르겠어! 사실 전에도 말했지만 토모야도 그때 고백하거나 할 생각은 없었는데 이게 참 상황이 말이지..ㅋㅋㅋㅋ 후유카주. ㅋㅋㅋㅋ 그 날 새벽에 잠 못 자고 다시 온 거 나중에 정주행으로 확인했어. 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그때 새벽 5시인가 깼었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예전 일이라서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 나지만 한번 깨긴 했었어. 갱신은 안했지만!
아마 타고난 성격이 아닐까 싶어. 다른 사람들과 돌리는 일상이라던가 풀리는 썰을 보면 그게 진짜 잘 느껴졌거든. 이런 모습까지 다 합쳐서 후유카구나 싶어서 말이야. 커플 게임 참가할 때 토모야 손 덥썩 잡고 직접 쓰던 상여자 모습도 아직 기억에 생생하다구! ㅋㅋㅋㅋ 토모야는 학생회장때 진짜 공평하게, 문제없이 자기 할 일을 한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신뢰 안하는 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걸! 타락 토모..ㅋㅋㅋㅋㅋㅋ 후유카주 이런 쪽도 좋아하는구나. 만약 AU를 한다고 한다면 한번 정도는 좋을지도! 맞아. 초기에는 자신은 가미유키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다고 확고하게 말하기도 했고... 뭔가 다른 곳을 내심 두려워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다른 스레 캐릭터들과 엮이면서 점점 바깥 세상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 진짜 인상적이었어. 단순히 토모야와 함께 있고 싶다가 아니라 내 시야를 넓히고 싶다라는 모습이 진짜 성장드라마 그 자체였었지.
필담과 수화를 고집하는 이유는 별 거 없고, 그냥 후유카의 속도로 의사소통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 아무래도 필담과 수화는 상대적으로 '말'보다는 속도가 조금 느리잖아? 그렇다면 적어도 누구 하나는 그 느린 속도로 같이 소통할 이가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거든. 토모야는. 그 생각이 확실하게 나온 것이 크리스마스 파티때 춤출 때 다른 사람의 속도를 신경쓰지 말고 너의 템포와 속도로 추면 내가 맞추겠다고 한 거였었고! 물론 후유카는 그것 때문에 엄청 부끄러워 했었지만 말이야. 이거 현 시점에서도 부끄러워하려나?
눈 댕그래져서 얼굴 빨개진 후유카를 바라보면서 미야비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럼 새언니 안 할 거냐고 일부러 짓궂게 물어볼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사쿠라 때는 그러지 않았어. 그땐 토모야가 중학생이었기 때문에 설마 결혼까지 가겠어? 라고 생각했거든. 다만 후유카의 경우에는 지금 토모야가 사실상 성인이니까 어쩌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에 가까워. 그래서 되겠구나 가 아니라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고!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8:59:19
여담이긴 한데 나 이거 상판에서 허용되는진 모르겠는데 링화와 히키쪽 일댈도 지금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아서 매번은 아니고 그냥 한번씩 저쪽과 크로스오버 식으로 같이 돌려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을 할 때도 있어.
만약 유메주와 지아주 쪽도 어떻게 다시 만나서 일댈이 형성되면 그쪽과도 크로스오버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일댈간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할진 잘 모르겠네.
꼭 하고 싶다 이런 것은 아니고 그냥 그런 생각을 할 때도 있다 정도야!
만약 유메주와 지아주 쪽도 어떻게 다시 만나서 일댈이 형성되면 그쪽과도 크로스오버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일댈간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할진 잘 모르겠네.
꼭 하고 싶다 이런 것은 아니고 그냥 그런 생각을 할 때도 있다 정도야!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11:42:26
나도 저녁 잘 챙겼지! 운동도...... 다녀왔다......(쓰러짐
토모주도 운동 수고했어어
관캐가 아니더라도 같이 가자고 찌르는 경우...... 확실히 가능하긴 하니까 말이지
생각해보면 유카가 토모한테 가까이 다가가면서도 멀어지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었으니.... 어렵다 어려워~
나도 그 때 토모랑 맞관이려나 까지는 생각했지만 고백할 거라곤 생각지도 못해서 ㅋㅋㅋㅋ 그래도 상황이 잘 풀려서 둘이 사귀게 되었으니 된걸지도?
근데 그 때 너무 뭐랄까....... 으으윽...... 그래서 잠이 안 오는 걸 어떡해....!!! ㅋㅋㅋㅋㅋ!!!! 근데 토모주는 왜 깬거야 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ㅋㅋㅋㅋ
히히 잘 느껴졌다니 다행인걸? 열심히 굴리다보니 유카도 뭐랄까 자기 주관을 갖고 움직이다보니 캐입하기는 쉬웠달까.
ㅋㅋㅋㅋㅋㅋㅋ!!! 상여자인 거냐구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마츠리 가자고 한 것도 커플 게임 하자고 한 것도 유카였던 건가!
그러면서도 선 긋고 오늘까지만, 이라고 생각했던 걸 보면 의식 없이 밀당했던 걸지도?!
하지만 유카 입장에서는 자신이 토모를 좋아해도, 혹시 토모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할지라도 시라유키 가문에 받아들여지지 못할 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으니 말이지
ㅋㅋㅋㅋ 이런 복잡한 감정선이었으니 토모주가 충분히 헷갈릴만 한 것 같기도 하고
타락 토모 ㅋㅋㅋㅋㅋ 그런데 유카가 토모만 바라보고 토모만 믿고 토모 옆구리에 꼭 붙어있다거나 토모 뒤에 숨어서 빼꼼 내밀고 본다거나....
토모가 구상한 좋은 것들만 가득한 세계에서 안전하게 좋은 것들만 보고 느끼고 토모에게 사랑받으면서 유카에게 있어 긍정적인 선별된 사람만 만나고 경험하는 그런 것도..... 맛있을지도.....(이러면 안됨)
앗...! 후유카의 속도를 맞춰주는 거구나. 뭔가..... 뭔가 뭉클하다......
진짜 사실 토모가 유카랑 제멋대로 박자의 왈츠 같이 추는 거 감동이었거든.......
그 때 유카가 심하게 부끄러움을 탔던 건 다른 사람의 시선도 시선이지만...
짝사랑했던 사람과 같이 춤을 추는, 왠지 지금 순간 동안은 토모에게 자신도 특별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도 컸지?
그래서 계속 계속 그 순간을 늘이고 싶었는데 시간과 체력은 한정되어 있고
춤이 끝났을 때 토모에게 방금의 순간은 그저 큰 의미없는 보통의 시간(그 자리에 다른 학생 누구와 있어도 상관 없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해줄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상황)인 것처럼 느껴져서 혼자 실망했던 것에 가깝지 않았나 싶달까?
나도 크리스마스 일상 시작할 때 유카가 토모한테 같이 마츠리 가자고 찌를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말이지.......
토모가 쫓아오기도 했고 왠지 모를 오기가 생겨서 토모의 특별한 하루 정도는 갖고 싶어서 용기를 냈던 것 같아
유카 서사를 되돌아보면...... 유카에게 특별함이란 되게 중요한 키워드거든.
미츠루로 대표되는 특별함을 동경하면서(때론 질투하기도 하면서) 노력해왔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건 보통으로 살아가는 것마저도 어려운 상황이었으니까
자신에게 미츠루가 특별한 것처럼 누군가에게도 자신이 특별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이 특이한 존재가 아닌 특별한 존재가 되었음 좋겠다고 꿈꿔왔는데
그 때 마침 토모가 수화로 말을 걸어줬던 거랄까...
토모도 유카의 눈에는 굉장히 특별한 사람이었으니까. 그야 지역 유지 시라유키가의 도련님인데다가 차기 당주가 될 거라고 모두가 생각하고 똑똑하고 건강하고 잘생기고(토모주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리더십까지 있는데!
그런 사람이 나에게 나의 언어로 말을 걸어준다는 게 마치 자신마저 특별한 사람이 된 것만 같아서...
좋아하지 않을 수 없잖아!!! 라는 느낌?
그래도 사는 세상이 너무 다르기도 하고 어릴 적 트라우마도 있고 서로 거리감도 있고 했으니 서서히 마음을 접다가 토모 여자친구도 생겼다고 하고 하니까 거의 잊었는데...
으윽..... 진짜 일상에서 토모가 꼬셨다고 해도 할 말 없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미야비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
일부러 짖궂게 그러면 [그런건 아니지만 나 혼자 정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잖아!] 하면서 놀릴 타격감 좋을 것 같지 ㅋㅋㅋ
확실히 나이가 그러니까 어쩌면?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지도~
왠지 두 사람이면 일찍 결혼할 것 같기도 하고
애도 셋 정도 낳을 것 같고(?
앗....!!! 크로스오버 가능하다면 나는 좋아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잠깐동안 크로스오버 하는 걸로 친목이라고 하진 않을 것 같은데~
본스레 있을 때부터 유메주랑 선지주 일대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잘 되었으면 좋겠는걸.
어쨌든 나는 찬성이야~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길....어졌다..... 일단 나는 이것만 올리구 씻구 자러 갈게~
토모주도 내일 하루 잘 보내구 수요일 힘내구~ 오늘 밤도 잘 자구 좋은 꿈 꿔~
토모주도 운동 수고했어어
관캐가 아니더라도 같이 가자고 찌르는 경우...... 확실히 가능하긴 하니까 말이지
생각해보면 유카가 토모한테 가까이 다가가면서도 멀어지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었으니.... 어렵다 어려워~
나도 그 때 토모랑 맞관이려나 까지는 생각했지만 고백할 거라곤 생각지도 못해서 ㅋㅋㅋㅋ 그래도 상황이 잘 풀려서 둘이 사귀게 되었으니 된걸지도?
근데 그 때 너무 뭐랄까....... 으으윽...... 그래서 잠이 안 오는 걸 어떡해....!!! ㅋㅋㅋㅋㅋ!!!! 근데 토모주는 왜 깬거야 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ㅋㅋㅋㅋ
히히 잘 느껴졌다니 다행인걸? 열심히 굴리다보니 유카도 뭐랄까 자기 주관을 갖고 움직이다보니 캐입하기는 쉬웠달까.
ㅋㅋㅋㅋㅋㅋㅋ!!! 상여자인 거냐구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마츠리 가자고 한 것도 커플 게임 하자고 한 것도 유카였던 건가!
그러면서도 선 긋고 오늘까지만, 이라고 생각했던 걸 보면 의식 없이 밀당했던 걸지도?!
하지만 유카 입장에서는 자신이 토모를 좋아해도, 혹시 토모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할지라도 시라유키 가문에 받아들여지지 못할 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으니 말이지
ㅋㅋㅋㅋ 이런 복잡한 감정선이었으니 토모주가 충분히 헷갈릴만 한 것 같기도 하고
타락 토모 ㅋㅋㅋㅋㅋ 그런데 유카가 토모만 바라보고 토모만 믿고 토모 옆구리에 꼭 붙어있다거나 토모 뒤에 숨어서 빼꼼 내밀고 본다거나....
토모가 구상한 좋은 것들만 가득한 세계에서 안전하게 좋은 것들만 보고 느끼고 토모에게 사랑받으면서 유카에게 있어 긍정적인 선별된 사람만 만나고 경험하는 그런 것도..... 맛있을지도.....(이러면 안됨)
앗...! 후유카의 속도를 맞춰주는 거구나. 뭔가..... 뭔가 뭉클하다......
진짜 사실 토모가 유카랑 제멋대로 박자의 왈츠 같이 추는 거 감동이었거든.......
그 때 유카가 심하게 부끄러움을 탔던 건 다른 사람의 시선도 시선이지만...
짝사랑했던 사람과 같이 춤을 추는, 왠지 지금 순간 동안은 토모에게 자신도 특별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도 컸지?
그래서 계속 계속 그 순간을 늘이고 싶었는데 시간과 체력은 한정되어 있고
춤이 끝났을 때 토모에게 방금의 순간은 그저 큰 의미없는 보통의 시간(그 자리에 다른 학생 누구와 있어도 상관 없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해줄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상황)인 것처럼 느껴져서 혼자 실망했던 것에 가깝지 않았나 싶달까?
나도 크리스마스 일상 시작할 때 유카가 토모한테 같이 마츠리 가자고 찌를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말이지.......
토모가 쫓아오기도 했고 왠지 모를 오기가 생겨서 토모의 특별한 하루 정도는 갖고 싶어서 용기를 냈던 것 같아
유카 서사를 되돌아보면...... 유카에게 특별함이란 되게 중요한 키워드거든.
미츠루로 대표되는 특별함을 동경하면서(때론 질투하기도 하면서) 노력해왔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건 보통으로 살아가는 것마저도 어려운 상황이었으니까
자신에게 미츠루가 특별한 것처럼 누군가에게도 자신이 특별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이 특이한 존재가 아닌 특별한 존재가 되었음 좋겠다고 꿈꿔왔는데
그 때 마침 토모가 수화로 말을 걸어줬던 거랄까...
토모도 유카의 눈에는 굉장히 특별한 사람이었으니까. 그야 지역 유지 시라유키가의 도련님인데다가 차기 당주가 될 거라고 모두가 생각하고 똑똑하고 건강하고 잘생기고(토모주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리더십까지 있는데!
그런 사람이 나에게 나의 언어로 말을 걸어준다는 게 마치 자신마저 특별한 사람이 된 것만 같아서...
좋아하지 않을 수 없잖아!!! 라는 느낌?
그래도 사는 세상이 너무 다르기도 하고 어릴 적 트라우마도 있고 서로 거리감도 있고 했으니 서서히 마음을 접다가 토모 여자친구도 생겼다고 하고 하니까 거의 잊었는데...
으윽..... 진짜 일상에서 토모가 꼬셨다고 해도 할 말 없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미야비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
일부러 짖궂게 그러면 [그런건 아니지만 나 혼자 정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잖아!] 하면서 놀릴 타격감 좋을 것 같지 ㅋㅋㅋ
확실히 나이가 그러니까 어쩌면?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지도~
왠지 두 사람이면 일찍 결혼할 것 같기도 하고
애도 셋 정도 낳을 것 같고(?
앗....!!! 크로스오버 가능하다면 나는 좋아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잠깐동안 크로스오버 하는 걸로 친목이라고 하진 않을 것 같은데~
본스레 있을 때부터 유메주랑 선지주 일대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잘 되었으면 좋겠는걸.
어쨌든 나는 찬성이야~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길....어졌다..... 일단 나는 이것만 올리구 씻구 자러 갈게~
토모주도 내일 하루 잘 보내구 수요일 힘내구~ 오늘 밤도 잘 자구 좋은 꿈 꿔~
2025년 4월 30일 (수) 오전 12:23:12
오늘도 운동한다고 수고 많았어!! 다시 한번 고생했고! (안마 해주기)
사실 정말로 잘 풀리긴 했지. 만약 거기서 꼬이거나 했다면 연플은 아마 달성 자체가 안 되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서. ㅋㅋㅋㅋ 특히나 마지막에 토모야가 후유카를 설득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게 말하는 타이밍에서 잘못 말했으면 진짜 확 멀어졌을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 진짜 그때 토모야라면 어떻게 말을 할까 엄청 고민하면서 썼었는데 그게 또 후유카의 마음에 와닿은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지금도. ㅋㅋㅋㅋ 글쎄. 나도 모르겠어. 그냥 그때 눈이 떠진 것을 어떡해! ㅋㅋㅋㅋㅋㅋ 바로 자러 갔으니까 괜찮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후유카도 적극적일 땐 엄청 적극적이었다구! ㅋㅋㅋㅋ 물러서지 않는 모습도 은근히 많이 봤었고! 사실 그 밀당 아닌 밀당이 토모야에게 엄청 세게 들어갔었지. 어쩌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분위기를 풍기니까 토모야도 조금 당황해서 난 마지막이라고 생각 안한다고 의사를 밝혔었고. 계속 만나고 싶다는 티를 팍팍 냈었고...ㅋㅋㅋㅋ 사실 이건 의도한 것은 아닌데 캐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어. 그때 토모야가 생각보다 후유카를 꽤 좋아했구나..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어. 나도.
그런 복잡한 감정선이 또 맛있는 법이거든. 그렇기에 후유카를 좀 더 입체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주고.. 마츠리때 나름 명장면 같은 것도 만들어졌다고 생각해! 앗...ㅋ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보니까 얀데레 토모야가 되어버린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사실 객관적으로 보자면 절대로 후유카에게 있어서 좋은 상황이 아닌건데.. 둘은 그걸로 만족하니까 뭔가 애매한 해피엔딩이 되어버린 느낌이야. ㅋㅋㅋㅋ
사실 토모야도 후유카가 입모양으로 말을 알아들으니까 말을 하는 것이 조금 더 편하겠지만... 그래도 누구 하나 정도는 후유카의 속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쭉 생각했었으니까. 사실 곧 떠나갈 이라고 생각하고 괜히 거리감 두고 대하려고 해도 좋아하는 마음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니까 그 마음이 나름대로 그렇게 표현된 거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 앗...ㅋㅋㅋㅋ 뭐, 실제로도 그땐 특별한 것이 맞았으니까. 토모야는 그 이후에 딱히 누군가와 춤 안 추기도 했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춤을 계속 춰서 연장시키려고 한 것도 꽤 티를 낸 행동이었구나 싶긴 해. 당시의 나는 응? 뭐지? 하면서 긴가민가 했었지만 말이야. ㅋㅋㅋ 다시 보니까 보이는 케이스네. 이거.
생각해보면 그때 토모야가 쫓아갔기에 마츠리 같이 가자는 말도 나왔으니... 아니. 이거 진짜로 후유카가 꼬신 것이 맞네!! (아무말대잔치)
확실히 후유카는 특이한 존재로 보이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잘 느껴졌었어. 초기에 일상을 돌릴 때도 뭔가 '일방적으로 챙겨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으로 느끼는 것 같았거든. 다만 그게 친한 소꿉친구니까 그냥 속으로 나 어린애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끝난거고, 그다지 친하지 않은 이가 그러면 뭔가 되게 싫어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맞으려나? ㅋㅋㅋㅋㅋ 잘 생겼다는 설정은 없는데!! 그래도 후유카에게 있어서 잘생겼으면 잘생긴거겠지! 이제 나도 납득하려고! 하지만 그렇게 가자면 후유카도 비슷하게 꼬셨어! 토모야는 그냥 별 생각없이 후유카에게 수화를 한번 해보자 하고 하고 한건데 크게 기뻐하면서 환하게 웃어서 토모야가 반하게 된거니까! 어릴 때 이미 반하게 한 것은 후유카 쪽이었잖아요. 선생님. ㅋㅋㅋㅋ 사실 토모야쪽도 비슷하니까 할 말은 없긴 한데!
ㅋㅋㅋㅋ 아마 미야비 한동안 그걸로 놀릴 것 같기도 해. 그러다가 한번은 그래도 유카쨩이라면 난 괜찮아. 물론 결혼해도 새언니라고 부를 생각 없지만~ 이렇게 또 장난스럽게 이야기할 것 같아. 일단 토모야는 당주로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일을 확실하게 배우기 전에는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한국 나이로는 25~26살 정도는 되어야 결혼 생각도 할 것 같은데... 사실 이것도 빠르긴 하지! 요즘 기준으로는 말이야! 애도 셋이나 낳는거야? ㅋㅋㅋㅋㅋ 토모야! 네가 힘내라! 그래도 아이 셋 정도는 충분히 기를 수 있을 거야!
사실 크로스오버 일댈은 예전에도 한번씩 잡담 어장에서 말이 나온 적이 있기는 해서... 너무 오래 하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저쪽 입장도 중요하니까 언제 한번 슬쩍 의견을 묻는 정도로만 해볼까 싶기도 해! 한다고 해도 정말로 가볍게 하는 정도고 4인 스레가 되는 수준이 되지 않을 정도로 해야겠지만 말이야!
어쨌든 나도 좀 길어졌네! 짧게 줄일 부분은 줄여도 괜찮아!! 잘 자고 내일도 화이팅이야!!
사실 정말로 잘 풀리긴 했지. 만약 거기서 꼬이거나 했다면 연플은 아마 달성 자체가 안 되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서. ㅋㅋㅋㅋ 특히나 마지막에 토모야가 후유카를 설득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게 말하는 타이밍에서 잘못 말했으면 진짜 확 멀어졌을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 진짜 그때 토모야라면 어떻게 말을 할까 엄청 고민하면서 썼었는데 그게 또 후유카의 마음에 와닿은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지금도. ㅋㅋㅋㅋ 글쎄. 나도 모르겠어. 그냥 그때 눈이 떠진 것을 어떡해! ㅋㅋㅋㅋㅋㅋ 바로 자러 갔으니까 괜찮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후유카도 적극적일 땐 엄청 적극적이었다구! ㅋㅋㅋㅋ 물러서지 않는 모습도 은근히 많이 봤었고! 사실 그 밀당 아닌 밀당이 토모야에게 엄청 세게 들어갔었지. 어쩌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분위기를 풍기니까 토모야도 조금 당황해서 난 마지막이라고 생각 안한다고 의사를 밝혔었고. 계속 만나고 싶다는 티를 팍팍 냈었고...ㅋㅋㅋㅋ 사실 이건 의도한 것은 아닌데 캐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어. 그때 토모야가 생각보다 후유카를 꽤 좋아했구나..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어. 나도.
그런 복잡한 감정선이 또 맛있는 법이거든. 그렇기에 후유카를 좀 더 입체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주고.. 마츠리때 나름 명장면 같은 것도 만들어졌다고 생각해! 앗...ㅋ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보니까 얀데레 토모야가 되어버린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사실 객관적으로 보자면 절대로 후유카에게 있어서 좋은 상황이 아닌건데.. 둘은 그걸로 만족하니까 뭔가 애매한 해피엔딩이 되어버린 느낌이야. ㅋㅋㅋㅋ
사실 토모야도 후유카가 입모양으로 말을 알아들으니까 말을 하는 것이 조금 더 편하겠지만... 그래도 누구 하나 정도는 후유카의 속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쭉 생각했었으니까. 사실 곧 떠나갈 이라고 생각하고 괜히 거리감 두고 대하려고 해도 좋아하는 마음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니까 그 마음이 나름대로 그렇게 표현된 거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 앗...ㅋㅋㅋㅋ 뭐, 실제로도 그땐 특별한 것이 맞았으니까. 토모야는 그 이후에 딱히 누군가와 춤 안 추기도 했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춤을 계속 춰서 연장시키려고 한 것도 꽤 티를 낸 행동이었구나 싶긴 해. 당시의 나는 응? 뭐지? 하면서 긴가민가 했었지만 말이야. ㅋㅋㅋ 다시 보니까 보이는 케이스네. 이거.
생각해보면 그때 토모야가 쫓아갔기에 마츠리 같이 가자는 말도 나왔으니... 아니. 이거 진짜로 후유카가 꼬신 것이 맞네!! (아무말대잔치)
확실히 후유카는 특이한 존재로 보이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잘 느껴졌었어. 초기에 일상을 돌릴 때도 뭔가 '일방적으로 챙겨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으로 느끼는 것 같았거든. 다만 그게 친한 소꿉친구니까 그냥 속으로 나 어린애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끝난거고, 그다지 친하지 않은 이가 그러면 뭔가 되게 싫어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맞으려나? ㅋㅋㅋㅋㅋ 잘 생겼다는 설정은 없는데!! 그래도 후유카에게 있어서 잘생겼으면 잘생긴거겠지! 이제 나도 납득하려고! 하지만 그렇게 가자면 후유카도 비슷하게 꼬셨어! 토모야는 그냥 별 생각없이 후유카에게 수화를 한번 해보자 하고 하고 한건데 크게 기뻐하면서 환하게 웃어서 토모야가 반하게 된거니까! 어릴 때 이미 반하게 한 것은 후유카 쪽이었잖아요. 선생님. ㅋㅋㅋㅋ 사실 토모야쪽도 비슷하니까 할 말은 없긴 한데!
ㅋㅋㅋㅋ 아마 미야비 한동안 그걸로 놀릴 것 같기도 해. 그러다가 한번은 그래도 유카쨩이라면 난 괜찮아. 물론 결혼해도 새언니라고 부를 생각 없지만~ 이렇게 또 장난스럽게 이야기할 것 같아. 일단 토모야는 당주로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일을 확실하게 배우기 전에는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한국 나이로는 25~26살 정도는 되어야 결혼 생각도 할 것 같은데... 사실 이것도 빠르긴 하지! 요즘 기준으로는 말이야! 애도 셋이나 낳는거야? ㅋㅋㅋㅋㅋ 토모야! 네가 힘내라! 그래도 아이 셋 정도는 충분히 기를 수 있을 거야!
사실 크로스오버 일댈은 예전에도 한번씩 잡담 어장에서 말이 나온 적이 있기는 해서... 너무 오래 하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저쪽 입장도 중요하니까 언제 한번 슬쩍 의견을 묻는 정도로만 해볼까 싶기도 해! 한다고 해도 정말로 가볍게 하는 정도고 4인 스레가 되는 수준이 되지 않을 정도로 해야겠지만 말이야!
어쨌든 나도 좀 길어졌네! 짧게 줄일 부분은 줄여도 괜찮아!! 잘 자고 내일도 화이팅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5:14:44
후흐흐.... 오늘 일 왜 이렇게 많아!!! (널부렁
잠깐만 갱신하구 가야지 히히
링링주 크로스오버 찬성이구나~ 나두 링히링 일댈 열심히 스토킹 중이라구!!
>>23
일상은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재미이니까 ㅋㅋㅋㅋ
거기서 꼬여서 연플 달성 안되는 것도 확실히 가능성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흠
토모의 장문 고록~ 엄청 좋았지~ 진짜 그 장면 너무 좋았다구 생각해
토모랑 일상한 거 하나하나 다 명장면이지 않았나 싶구 히히
토모주가 새벽 5시에 깬건.... 아마 내가 잠 못자고 토모랑 토모주 생각 너무 많이 해서 텔레파시로 시끄러워서 깬 걸지도.....(?
토모주 저녁 잘 챙기구~ 일 마무리 힘내~
수요일도 끝나간다!
잠깐만 갱신하구 가야지 히히
링링주 크로스오버 찬성이구나~ 나두 링히링 일댈 열심히 스토킹 중이라구!!
>>23
일상은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재미이니까 ㅋㅋㅋㅋ
거기서 꼬여서 연플 달성 안되는 것도 확실히 가능성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흠
토모의 장문 고록~ 엄청 좋았지~ 진짜 그 장면 너무 좋았다구 생각해
토모랑 일상한 거 하나하나 다 명장면이지 않았나 싶구 히히
토모주가 새벽 5시에 깬건.... 아마 내가 잠 못자고 토모랑 토모주 생각 너무 많이 해서 텔레파시로 시끄러워서 깬 걸지도.....(?
토모주 저녁 잘 챙기구~ 일 마무리 힘내~
수요일도 끝나간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6:54:52

오늘은 일이 많구나. 후유카주! 현생 화이팅이야!! 어쨌든 일상은 정말 앞일을 알 수 없긴 하지! ㅋㅋㅋㅋㅋ 후유카주 거기서 안 이어졌으면 산장을 노려보겠다고 했었던가? ㅋㅋㅋㅋ 거기서도 안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 나도 관캐였다고 콕 찔렀으려나? 아니면 운명이 아니겠거니 하고 갔으려나? ㅋㅋㅋㅋ 어쨌건 고록은 솔직히 좀 충동적인 느낌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후유카주가 좋게 봐줬다고 하니 다행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텔레파시 보낸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그렇게 깨긴 했지만 또 바로 잘 잤으니까 괜찮아!! 그날 일하면서 어떻게 답레를 써야하는지만 엄청 고민한 것 같은데... 물론 일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어쨌든 후유카주도 남은 시간 화이팅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5:43
>>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삼단봉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 잘 끝내고 퇴근하고 밥도 챙겨 먹었다!
거기서 안 이어졌어도 이래저래 어찌저찌 이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마 뒷사람들이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ㅋ
그 때 유카가 거리를 둬야지 생각했다고 해도 유카 자체가 흐물흐물한 편이다 보니까 금방 얼레벌레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게다가 끝까지 이어지지 않았대도 일댈을 찔러봤을 지도...? 그 때 쯤 되면 서로 안 이어졌어도 서로 관캐가 서로일 거라곤 알고 있을 거 아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도 거절을 상정한 고백이라니 이 부분은 좀 짤짤 당해야해(토모주 짤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고의는 아니었어....???
그래도 바로 잘 잤다니 다행이다! ㅋㅋㅋㅋㅋ 나도 일하는 내내 생각났으니까 쌤쌤이야
>>23
유카의 적극성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서이지 그 때는 안 통했잖아!! 물러서지 않았다고 하니까 아이싱 때 보너스 라운드에 도전한 거 떠오른다 ㅋㅋㅋ 처참하게 졌지만!
밀당 아닌 밀당 ㅋㅋㅋㅋ 토모한테 직격했다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티 팍팍 내는 토모도 굉장히 좋았달까! 뒷 사람 입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라는 느낌이긴 했지만 ㅋㅋㅋㅋ
나도 일상하면서 후유카가 생각보다 토모를 꽤 좋아했구나 싶었달까~
얀데레 토모야라니 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메리배드엔딩이라는 걸까? ㅋㅋㅋㅋ
진짜........ 이런 캐가 우리 딸을 좋아하다니 어떻게 이럴수가........
토모 마음이 너무 따뜻해...... 누가 토모 안 상냥하대........
ㅋㅋㅋㅋㅋ 토모주 눈치 없어!!! 게다가 마츠리도 같이 가자고 했는데도!!!
즉석에서 같이 춤을 추게 된 것이긴 했지만 토모도 유카랑 같이 춤을 추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걸려나?
나는 둘이 왈츠 춘 이후로 종종 달밤 아래 고요 속에서 둘이 춤 추는 거 망상하곤 해 히히
그치그치. 과보호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당시 이런저런 관계로 인해 넘어가 준다는 느낌이긴 했지?
역설적이게도 그런 과보호에 익숙해지기도 해서 보호받는다는 걸 눈치채지 못할 때도 많고.
예를 들면 산장 때도 토모가 유카를 먼저 들여보냈던 것에 대해 유카가 별 다른 생각을 못했다거나... 아마 익숙하게 인도에서 안쪽 방향으로 걷는다거나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보니 챙김받는 것에 익숙하기도 하고 좀 어리광 피우거나 투정 부리는 것도 있고 그럴 것 같네~
자신의 청각장애가 두드라지게 드러나는 상황에 대해서도 꺼리는 편이긴 한데 왠지 이 부분은 토모를 통해서 많이 극복해나가는 느낌이 있어
무대 중앙에서 춤을 췄던 것도 그렇고. 자신이 눈에 띄는 행동으로 시선을 받더라도 토모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걸지도?
1학년 때 경험으로 인해 조금 위축되었다면 겨울 동안 다양한 관계의 캐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해서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도 있고~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애기 토모 짤 보면 한 고집 할 것 같이 생겼으면서도 잘생겼는걸!
장난스러운 미야비 귀여웟! 미야비가 자꾸 놀리면 후유카 전에 슌한테 그랬던 것처럼 장난스럽게 잡고 흔든다거나 간지럽히거나 그런다?!
아니 한국나이로 그정도면 엄청 빨리 결혼 생각 하는 거잖아? ㅋㅋㅋㅋ
왠지 토모네도 삼남매이기도 하고 해서 왠지 그럴 느낌 ㅋㅋㅋ!
내 상상속의 막내는 누구 닮았나 싶을 정도로 예민하고 약해서 온 가족의 걱정을 한데 받을 것 같은 느낌...?
오늘은 이거 올리고 운동갔다가(흐릿) 일찍 자야될 것 같지~
내일 일찍 출근해야 하므로... 생각해보면 나 은근히 스레 러닝 하면서 시간 많이 갈아넣었던 것 같기도?!
물론 엄청 즐거웠고 토모를 얻었으니 만족하지만 히히히
어쨌든 토모주 오늘 밤도 좋은 밤 보내고 잘 자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삼단봉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 잘 끝내고 퇴근하고 밥도 챙겨 먹었다!
거기서 안 이어졌어도 이래저래 어찌저찌 이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마 뒷사람들이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ㅋ
그 때 유카가 거리를 둬야지 생각했다고 해도 유카 자체가 흐물흐물한 편이다 보니까 금방 얼레벌레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게다가 끝까지 이어지지 않았대도 일댈을 찔러봤을 지도...? 그 때 쯤 되면 서로 안 이어졌어도 서로 관캐가 서로일 거라곤 알고 있을 거 아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도 거절을 상정한 고백이라니 이 부분은 좀 짤짤 당해야해(토모주 짤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고의는 아니었어....???
그래도 바로 잘 잤다니 다행이다! ㅋㅋㅋㅋㅋ 나도 일하는 내내 생각났으니까 쌤쌤이야
>>23
유카의 적극성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서이지 그 때는 안 통했잖아!! 물러서지 않았다고 하니까 아이싱 때 보너스 라운드에 도전한 거 떠오른다 ㅋㅋㅋ 처참하게 졌지만!
밀당 아닌 밀당 ㅋㅋㅋㅋ 토모한테 직격했다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티 팍팍 내는 토모도 굉장히 좋았달까! 뒷 사람 입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라는 느낌이긴 했지만 ㅋㅋㅋㅋ
나도 일상하면서 후유카가 생각보다 토모를 꽤 좋아했구나 싶었달까~
얀데레 토모야라니 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메리배드엔딩이라는 걸까? ㅋㅋㅋㅋ
진짜........ 이런 캐가 우리 딸을 좋아하다니 어떻게 이럴수가........
토모 마음이 너무 따뜻해...... 누가 토모 안 상냥하대........
ㅋㅋㅋㅋㅋ 토모주 눈치 없어!!! 게다가 마츠리도 같이 가자고 했는데도!!!
즉석에서 같이 춤을 추게 된 것이긴 했지만 토모도 유카랑 같이 춤을 추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걸려나?
나는 둘이 왈츠 춘 이후로 종종 달밤 아래 고요 속에서 둘이 춤 추는 거 망상하곤 해 히히
그치그치. 과보호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당시 이런저런 관계로 인해 넘어가 준다는 느낌이긴 했지?
역설적이게도 그런 과보호에 익숙해지기도 해서 보호받는다는 걸 눈치채지 못할 때도 많고.
예를 들면 산장 때도 토모가 유카를 먼저 들여보냈던 것에 대해 유카가 별 다른 생각을 못했다거나... 아마 익숙하게 인도에서 안쪽 방향으로 걷는다거나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보니 챙김받는 것에 익숙하기도 하고 좀 어리광 피우거나 투정 부리는 것도 있고 그럴 것 같네~
자신의 청각장애가 두드라지게 드러나는 상황에 대해서도 꺼리는 편이긴 한데 왠지 이 부분은 토모를 통해서 많이 극복해나가는 느낌이 있어
무대 중앙에서 춤을 췄던 것도 그렇고. 자신이 눈에 띄는 행동으로 시선을 받더라도 토모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걸지도?
1학년 때 경험으로 인해 조금 위축되었다면 겨울 동안 다양한 관계의 캐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해서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도 있고~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애기 토모 짤 보면 한 고집 할 것 같이 생겼으면서도 잘생겼는걸!
장난스러운 미야비 귀여웟! 미야비가 자꾸 놀리면 후유카 전에 슌한테 그랬던 것처럼 장난스럽게 잡고 흔든다거나 간지럽히거나 그런다?!
아니 한국나이로 그정도면 엄청 빨리 결혼 생각 하는 거잖아? ㅋㅋㅋㅋ
왠지 토모네도 삼남매이기도 하고 해서 왠지 그럴 느낌 ㅋㅋㅋ!
내 상상속의 막내는 누구 닮았나 싶을 정도로 예민하고 약해서 온 가족의 걱정을 한데 받을 것 같은 느낌...?
오늘은 이거 올리고 운동갔다가(흐릿) 일찍 자야될 것 같지~
내일 일찍 출근해야 하므로... 생각해보면 나 은근히 스레 러닝 하면서 시간 많이 갈아넣었던 것 같기도?!
물론 엄청 즐거웠고 토모를 얻었으니 만족하지만 히히히
어쨌든 토모주 오늘 밤도 좋은 밤 보내고 잘 자야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19:49
에? 잠깐 사이 동안 여러 얘기가 오갔나보네
토모주가 사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고생 많았어 (쓰담쓰담
오해도 풀렸으니 레스는 다시 하이드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이래저래 신경 쓰지 말구 푹 자!
토모주가 사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고생 많았어 (쓰담쓰담
오해도 풀렸으니 레스는 다시 하이드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이래저래 신경 쓰지 말구 푹 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2:55
좋은 밤이야! 후유카주! 어쨌든 논란이 일어나고 하면 안되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면 안하는 것이 낫긴 하니까. 으으. 사실 여행을 코앞에 두고 있어서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아서 준비도 하고 잠깐 바람 좀 쐬다보니까 벌써 이 시간이네! 으으. 썰을 다 잇고 싶은데 묘하게 집중이 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토모야는 후유카를 엄청 좋아한다! 라는 거지!
결론은 토모야는 후유카를 엄청 좋아한다! 라는 거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40:12
마자 나 분명 오늘은 일찍 자고 말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이 시간이야.....
썰은 천천히 이어도 되니까 여행 준비 잘 하구 ㅋㅋㅋㅋ
너무 당연한 결론이라 귀여운 걸? (복복복
히히 나는 먼저 잘게에 토모주도 잘 자~
썰은 천천히 이어도 되니까 여행 준비 잘 하구 ㅋㅋㅋㅋ
너무 당연한 결론이라 귀여운 걸? (복복복
히히 나는 먼저 잘게에 토모주도 잘 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44:35
ㅋㅋㅋㅋㅋㅋ 나는 어차피 내일부터 연휴기도 하고 말이지! 5월 1일 근로자의 날 좋다! 후유카주는 자러 가는구나! 일단 나 조금 쉬었다가 썰 이을게!! 잘 자!!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1:06:48
>>29 정작 내가 어땠을진 알 수 없어서 말이지. 애초에 차이면 끝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해서! ㅋㅋㅋㅋ 물론 후유카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서 달랐겠지만 그때부턴 후유카의 공격턴이 쭉 이어지는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사실 찔러줬다면야 나는 좋다구나 하고 받기야 했겠지만 뭔가 침바르는 행위 아닌가 싶어서 조금 눈치를 봤었을 것 같기도 해. 사실 고록을 쓴 것도 이대로 가면 후유카 침바르기 밖에 더 되나 싶어서 되건 안되건 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한 것이기도 해서! 그치만 난 진짜로 거절당할 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
아이싱 보너스 라운드는 솔직히 이기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지 않았나 싶었던지라... 애초에 다이스 범위부터가 불공평함 그 자체였잖아. 어디까지나 번외 경기였으니까! 사실 이기는 것을 보고 싶기도 했었지만! 즉석에서 춤을 춘 것은 솔직히 토모야는 어느 정도 사심이 있는 것이 맞았지. 그래서 후유카가 좀 더 춤을 추고 싶다고 했을 때 뿌리치지 않고 계속 추기도 했고, 일부러 후유카의 박자에 맞추기도 했고. 물론 이 부분은 티는 그다지 나지 않았을 것 같지만! 앗. 달밤 아래에서 왈츠. ㅋㅋㅋㅋ 그거 분위기 진짜 예쁘겠다! 여우들이 뛰어노는 들판에서 추면 딱 좋지 않을까?
사실 토모야는 그런 행위들을 딱히 의식하고 한 것은 아니었어. 토모야도 별 생각 없었거든.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후유카니까 챙겨준다라기보다는 그냥 쭉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그랬다에 가까워. 장남이기도 하고, 학생회장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남들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이었거든. 그래서 그때도 그냥 후유카부터 챙겼다 정도? 챙김받는 것이 익숙하고 어리광 피우고 투정 부리면 어때. 그런 모습이 또 귀여운걸! 어느 정도 토모야에게 의지하는 것 같아서 말이야. 그렇다고 막 기대려고만 하진 않고! ㅋㅋㅋㅋㅋㅋ 애기 후유카가 더 귀여워!!
맙소사..ㅋㅋㅋㅋㅋ 미야비를 그렇게 간지럽히면 미야비도 반격으로 간지럽힐걸? 아마 서로서로 간지럽힌다고 웃음소리만 가득 번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아. 진짜 토모야는 아니어도 미야비와 소꿉친구라서 좋다! 확실히 한국 나이로 치면 굉장히 빨리 결혼하는 것이긴 하지. 하지만 토모야는 능력이 있는걸! 으앗. 그런 막내라면 아마 토모야가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할 것 같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특별대우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후유카를 대하듯이 많이 힘들면 도와준다 대충 그런 느낌일 것 같아. 아마 토모야는 무조건 다 해준다 그런 것은 없을 것 같거든. 나름대로 자립성을 키워주는 교육방식을 사용할 것 같아. 그렇다고 막 가혹하게 절벽에서 밀어버리는 것은 아니고 단계적으로 점점 할 수 있는 것을 늘려가는 그런 느낌으로! 후유카는 어떠려나?
썰을 이으니 이 시간이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인데도 일을 한다니. 힘내. 후유카주! 그리고 좋은 밤 보내!
아이싱 보너스 라운드는 솔직히 이기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지 않았나 싶었던지라... 애초에 다이스 범위부터가 불공평함 그 자체였잖아. 어디까지나 번외 경기였으니까! 사실 이기는 것을 보고 싶기도 했었지만! 즉석에서 춤을 춘 것은 솔직히 토모야는 어느 정도 사심이 있는 것이 맞았지. 그래서 후유카가 좀 더 춤을 추고 싶다고 했을 때 뿌리치지 않고 계속 추기도 했고, 일부러 후유카의 박자에 맞추기도 했고. 물론 이 부분은 티는 그다지 나지 않았을 것 같지만! 앗. 달밤 아래에서 왈츠. ㅋㅋㅋㅋ 그거 분위기 진짜 예쁘겠다! 여우들이 뛰어노는 들판에서 추면 딱 좋지 않을까?
사실 토모야는 그런 행위들을 딱히 의식하고 한 것은 아니었어. 토모야도 별 생각 없었거든.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후유카니까 챙겨준다라기보다는 그냥 쭉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그랬다에 가까워. 장남이기도 하고, 학생회장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남들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이었거든. 그래서 그때도 그냥 후유카부터 챙겼다 정도? 챙김받는 것이 익숙하고 어리광 피우고 투정 부리면 어때. 그런 모습이 또 귀여운걸! 어느 정도 토모야에게 의지하는 것 같아서 말이야. 그렇다고 막 기대려고만 하진 않고! ㅋㅋㅋㅋㅋㅋ 애기 후유카가 더 귀여워!!
맙소사..ㅋㅋㅋㅋㅋ 미야비를 그렇게 간지럽히면 미야비도 반격으로 간지럽힐걸? 아마 서로서로 간지럽힌다고 웃음소리만 가득 번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아. 진짜 토모야는 아니어도 미야비와 소꿉친구라서 좋다! 확실히 한국 나이로 치면 굉장히 빨리 결혼하는 것이긴 하지. 하지만 토모야는 능력이 있는걸! 으앗. 그런 막내라면 아마 토모야가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할 것 같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특별대우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후유카를 대하듯이 많이 힘들면 도와준다 대충 그런 느낌일 것 같아. 아마 토모야는 무조건 다 해준다 그런 것은 없을 것 같거든. 나름대로 자립성을 키워주는 교육방식을 사용할 것 같아. 그렇다고 막 가혹하게 절벽에서 밀어버리는 것은 아니고 단계적으로 점점 할 수 있는 것을 늘려가는 그런 느낌으로! 후유카는 어떠려나?
썰을 이으니 이 시간이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인데도 일을 한다니. 힘내. 후유카주! 그리고 좋은 밤 보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2:19:02
오늘도 출근이라고 했었지? 일 힘내길 바랄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7:58:33
므으으읏..... 갱신.......(널부렁
오늘 굉장히 많은 일을 했다.......
식사 준비하구 집안일 하니까 벌써 이 시간......
곧 밥 먹어야지...! 토모주는 오늘 푹 쉬었어? 근로자 부러웟!
썰은 밥 먹고 좀 쉬었다가 이어와야지....! 운동도... 해야하고...
운동은 오늘 못할지도.......(데구르르
으에 어제 저녁부터 목이 간질간질하더라니 오늘 아침엔 따끔따끔 하더라구
요즘 운동 무리했나?! 면역력 떨어졌나?!
흐에에에엥 상태로 갱신할게잇
오늘 굉장히 많은 일을 했다.......
식사 준비하구 집안일 하니까 벌써 이 시간......
곧 밥 먹어야지...! 토모주는 오늘 푹 쉬었어? 근로자 부러웟!
썰은 밥 먹고 좀 쉬었다가 이어와야지....! 운동도... 해야하고...
운동은 오늘 못할지도.......(데구르르
으에 어제 저녁부터 목이 간질간질하더라니 오늘 아침엔 따끔따끔 하더라구
요즘 운동 무리했나?! 면역력 떨어졌나?!
흐에에에엥 상태로 갱신할게잇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8:03:59
어서 와! 후유카주! 와 레스에서부터 피곤해죽으려는 느낌이 보이고 있어! 고생 많았어!! 8ㅁ8
어서 밥 먹어! 밥! 나는 짐 챙기고 출발 준비한다고 조금 바쁘게 보낸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새벽 버스니까 말이야. 아마 후유카주 잘 때쯤 출발하지 않으려나?
운동은 쉬어도 돼! 매일매일 할 필요 없어! 피곤하고 힘들면 쉬어야지!
그런데 막 간질간질 아침에 따끔따끔? 목감기잖아!! 8ㅁ8 어서 약 먹어! 내일 병원 가보고!! 토요일 아침에라도 꼭 가!!
어서 밥 먹어! 밥! 나는 짐 챙기고 출발 준비한다고 조금 바쁘게 보낸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새벽 버스니까 말이야. 아마 후유카주 잘 때쯤 출발하지 않으려나?
운동은 쉬어도 돼! 매일매일 할 필요 없어! 피곤하고 힘들면 쉬어야지!
그런데 막 간질간질 아침에 따끔따끔? 목감기잖아!! 8ㅁ8 어서 약 먹어! 내일 병원 가보고!! 토요일 아침에라도 꼭 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8:46:55
므에에에..... 일단 밥 먹었다아아!!!
새벽 버스로 가는구나~ 조심히 잘 다녀와아
으으 오늘은 운동할 시간도 없을 것 같애 벌써 곧 아홉시니까...
일찍 자고 출근도 해야하구 으에.........(널부렁
하지만 낮동안 좀 괜찮아져서 다시 간질간질해졌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내일 좀 심하다 싶음 가볼게에
오늘 인사하면 당분간 못 보는 거려나~
여기는 걱정 말구 편히 다녀와~
새벽 버스로 가는구나~ 조심히 잘 다녀와아
으으 오늘은 운동할 시간도 없을 것 같애 벌써 곧 아홉시니까...
일찍 자고 출근도 해야하구 으에.........(널부렁
하지만 낮동안 좀 괜찮아져서 다시 간질간질해졌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내일 좀 심하다 싶음 가볼게에
오늘 인사하면 당분간 못 보는 거려나~
여기는 걱정 말구 편히 다녀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9:03:20
다시 어서 와! 후유카주!! 오늘 자러 가면서 인사하면 적어도 5월 5일 저녁? 혹은 밤까지는 못 본다고 봐야지! 해외에서는 레스 못 쓰니까. 그렇다고 그 기간동안에 캔드민에게 가서 아이디 달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일단 무리는 하지 말고 몸 안 좋으면 꼭 가기야!
나 한번 내옆신 4U 처음부터 쭉 읽어봤거든. 이제야 후유카가 처음부터 토모야를 엄청 의식했다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 특히 춤..ㅋㅋㅋㅋㅋ (셀프 머리 박기) 미안해! 후유카야! 네 애인 오너가 이런 놈이야!! 8ㅁ8
일단 무리는 하지 말고 몸 안 좋으면 꼭 가기야!
나 한번 내옆신 4U 처음부터 쭉 읽어봤거든. 이제야 후유카가 처음부터 토모야를 엄청 의식했다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 특히 춤..ㅋㅋㅋㅋㅋ (셀프 머리 박기) 미안해! 후유카야! 네 애인 오너가 이런 놈이야!! 8ㅁ8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9:15:55
내일 새벽 버스로 가는 거면 일찍 자야하는 거 아냐? (이불 펴주기
히히 알겠어~ 아프면 꼭 병원 갈게~
앗....! 토모주..... 이제야 알았단 말얏?! (빤히
첫 일상에서 엎어져 있음 모를거라고 생각한 유카두 넘 귀엽지 히히
히히 알겠어~ 아프면 꼭 병원 갈게~
앗....! 토모주..... 이제야 알았단 말얏?! (빤히
첫 일상에서 엎어져 있음 모를거라고 생각한 유카두 넘 귀엽지 히히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9:19:01
응? 아니지! 지금 자면 안돼! 버스 안에서 자야지! 5월 2일 새벽 1시에 출발하는 거니까! 지금 자면 그 버스를 탈 수 없어! ㅋㅋㅋㅋㅋ (도리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글) 하지만 당시에는 몰랐단 말이야! 진짜로 몰랐단 말이야! 아예 상상도 못했단 말이야!! 그러니까 난 잘못없어! 다 후유카 책임이야!
그거 후유카주가 해석해준거 떠올리면서 읽으니까 괜히 더 귀엽게 보였어! 그리고 이길 때까지 계속 승부를 거는 후유카도 귀여웠고..ㅋㅋㅋㅋㅋ 다이스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글) 하지만 당시에는 몰랐단 말이야! 진짜로 몰랐단 말이야! 아예 상상도 못했단 말이야!! 그러니까 난 잘못없어! 다 후유카 책임이야!
그거 후유카주가 해석해준거 떠올리면서 읽으니까 괜히 더 귀엽게 보였어! 그리고 이길 때까지 계속 승부를 거는 후유카도 귀여웠고..ㅋㅋㅋㅋㅋ 다이스님...ㅋㅋㅋㅋ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9:26:43
아니 ㅋㅋㅋ 새벽 버스라는 게 1시 버스인거야?
나는 4-5시 정도 생각했어 ㅋㅋㅋㅋㅋ
그럼 깨어 있어야겠네~ ㅋㅋㅋㅋ (찬물 떠주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모르냔 말이야! (짤짤짤
다이스으으으!! 가만 안 둬!
나는 4-5시 정도 생각했어 ㅋㅋㅋㅋㅋ
그럼 깨어 있어야겠네~ ㅋㅋㅋㅋ (찬물 떠주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모르냔 말이야! (짤짤짤
다이스으으으!! 가만 안 둬!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9:29:50
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찬물 고마워! 잘 마실게! (꿀꺽꿀꺽)
그래도 덕분에 나는 후유카의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분해하는 모습을 아주 귀엽게 볼 수 있었어! ㅋㅋㅋㅋ 고마워요! 다갓님!!
진짜 아직도 토모야가 고백 하자마자 다들 드디어 내 주식이! 라고 했던 것이 떠올라. ㅋㅋㅋㅋㅋ 진짜 그땐 으아악! 아니야! 안 이어져! 차일거야! 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나는 후유카의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분해하는 모습을 아주 귀엽게 볼 수 있었어! ㅋㅋㅋㅋ 고마워요! 다갓님!!
진짜 아직도 토모야가 고백 하자마자 다들 드디어 내 주식이! 라고 했던 것이 떠올라. ㅋㅋㅋㅋㅋ 진짜 그땐 으아악! 아니야! 안 이어져! 차일거야! 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9:42:54
ㅋㅋㅋㅋㅋㅋ 토모 삼연승이라니 이건 다갓의 농간이야!
이러려고 미츠루한테 진거지(?
아니 진짜 차일거라고 생각했냐구! 물론 그래 보이긴 했어(?
앗 그런데 요즘 왜 뒹굴 안해! 코인 모아서 티미랑 바꿔야하는데
짤짤짤 하면 코인 나오나? (토모주 짤짤짤 (?
이러려고 미츠루한테 진거지(?
아니 진짜 차일거라고 생각했냐구! 물론 그래 보이긴 했어(?
앗 그런데 요즘 왜 뒹굴 안해! 코인 모아서 티미랑 바꿔야하는데
짤짤짤 하면 코인 나오나? (토모주 짤짤짤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9:48:31
계속 찰 거라는 암시가 보여서 나는 후유카주가 당시에 철벽치는건 줄 알았어. 그래서 그 철벽 어떻게 구멍이 없나 계속 찔러보긴 했는데 도저히 틈이 안 보여서..ㅋㅋㅋㅋㅋㅋ 뭔가 살짝 회피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그런데 그냥 그대로 가면 이건 그냥 침바르기 밖에 안되니까 그냥 차이고 끝내자 하고 고백했던 것이 바로 그 결과물이었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제 일댈이니까 그거 없어도 그냥 궁금하면 바로 답해주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어! (코인 뿅뿅뿅)
그런데 그냥 그대로 가면 이건 그냥 침바르기 밖에 안되니까 그냥 차이고 끝내자 하고 고백했던 것이 바로 그 결과물이었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제 일댈이니까 그거 없어도 그냥 궁금하면 바로 답해주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어! (코인 뿅뿅뿅)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9:59:05
차일 거라고 생각해서 확증 편향 했던 거 아니냐구 ㅋㅋㅋㅋ
나는 진짜 이런 상황이지만 세게 밀면 열려요(? 라고 신호 주고 있었는데!
근데 초반부엔 나도 토모가 유카한테 관심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괜히 너무 들이대면 안 될 것 같아서 자중하긴 했어(?
토모야 말로 손 깍지 끼기 전까지는 내색 1도 안하고 철벽이었던 거 아니냐구!
앗 코인 부자다!(?
그럼 토모 머리카락 관리법과 발 사이즈 알려줘!
나는 진짜 이런 상황이지만 세게 밀면 열려요(? 라고 신호 주고 있었는데!
근데 초반부엔 나도 토모가 유카한테 관심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괜히 너무 들이대면 안 될 것 같아서 자중하긴 했어(?
토모야 말로 손 깍지 끼기 전까지는 내색 1도 안하고 철벽이었던 거 아니냐구!
앗 코인 부자다!(?
그럼 토모 머리카락 관리법과 발 사이즈 알려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0:08:23
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거 몰랐단 말이야! 그리고 후유카주도 말 들어보니 똑같네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마음 통해서 연플한거겠지. 아마도?
근데 진짜 티를 낸다라던가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라던가 그런 것들은 아무래도 잘못하면 침바르기가 되니까 묘하게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긴 해. 물론 정도를 지킨다면 그런 것도 재밌긴 하지만... 사실 손깍지는 노리고 한 것이 맞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거기서 눈치를 챈 후유카주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로!
토모야의 머리카락 관리법? 토모야는 그냥 평범하게 샴푸와 린스 써서 머리 감고 드라이어로 잘 말린 후에 빗질 매일매일 하는 것이 전부야. 사실 빗질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편이기도 하고! 거울 보면서 천천히, 천천히 빗질을 하면서 스타일을 유지하는 중이기도 해.
그리고 발 사이즈? 토모야 발 사이즈는 한국 버전으로 275야! 마냥 큰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것도 아닌 느낌이야.
근데 진짜 티를 낸다라던가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라던가 그런 것들은 아무래도 잘못하면 침바르기가 되니까 묘하게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긴 해. 물론 정도를 지킨다면 그런 것도 재밌긴 하지만... 사실 손깍지는 노리고 한 것이 맞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거기서 눈치를 챈 후유카주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로!
토모야의 머리카락 관리법? 토모야는 그냥 평범하게 샴푸와 린스 써서 머리 감고 드라이어로 잘 말린 후에 빗질 매일매일 하는 것이 전부야. 사실 빗질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편이기도 하고! 거울 보면서 천천히, 천천히 빗질을 하면서 스타일을 유지하는 중이기도 해.
그리고 발 사이즈? 토모야 발 사이즈는 한국 버전으로 275야! 마냥 큰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것도 아닌 느낌이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0:16:12
하지만 원래 맘 접었다가 다시 피기가 어려운 법이라구(?
아무런 전조 없이 확 펼 수도 없는 노릇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거기서 어떻게 눈치 못채냐구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후유카도 엄청 당황했던 게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후유카는 밀어내지 않았었잖아~
토모의 찔러보기 나름 다 얼레벌레 받아들였던 것 같은데!
후후 귀여워....
뭔가 전에 토모주가 토모는 멍멍이라고 한 이후로 토모=멍멍이 느낌이라 잔뜩 산책시켜주고 빗질해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싶은 거 있지
산장에서 머리 쓰담하면서 시바이누 기슈 생각했던 것처럼 ㅋㅋㅋ
발 사이즈 생각보다 보통이구나! 조아조아 궁금증 해결
아무런 전조 없이 확 펼 수도 없는 노릇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거기서 어떻게 눈치 못채냐구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후유카도 엄청 당황했던 게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후유카는 밀어내지 않았었잖아~
토모의 찔러보기 나름 다 얼레벌레 받아들였던 것 같은데!
후후 귀여워....
뭔가 전에 토모주가 토모는 멍멍이라고 한 이후로 토모=멍멍이 느낌이라 잔뜩 산책시켜주고 빗질해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싶은 거 있지
산장에서 머리 쓰담하면서 시바이누 기슈 생각했던 것처럼 ㅋㅋㅋ
발 사이즈 생각보다 보통이구나! 조아조아 궁금증 해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0:21:06
당황한 것은 보였는데 그냥 단순히 부끄러워한다라고 생각했었어! ㅋㅋㅋㅋㅋ 그 당시의 난 후유카=부끄럼쟁이 라고 인식하고 있었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 둘 다 엄청난 삽질 아니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더 삽질을 하고 있었고...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 와서 다시 읽어보면 이러니저러니 해도 다 받아주고는 있었어. 하지만 그것도 그냥 예의상 그러는거구나! 일상 돌리다가 무안하게 하지 않으려고 그러는구나라고 생각한 내가..(함정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를 등 위에 태우고 산책을 하는 멍멍이려나? 진짜 후유카는 눈토끼가 맞아. 뭔가 정말로 딱 눈토끼 느낌이야. 엄청 귀여워! 예뻐! ㅋㅋㅋㅋ 일단 후유카는 이대로 토모야를 쓰다듬는 것에 중독되는거려나? 후유카가 쓰다듬으면 아마 토모야도 가만히 바라보다가 후유카를 쓰다듬는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
맞아! 발 사이즈는 보통이지! 그런고로 후유카의 발 사이즈도 알려줘!
그런데 지금 와서 다시 읽어보면 이러니저러니 해도 다 받아주고는 있었어. 하지만 그것도 그냥 예의상 그러는거구나! 일상 돌리다가 무안하게 하지 않으려고 그러는구나라고 생각한 내가..(함정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를 등 위에 태우고 산책을 하는 멍멍이려나? 진짜 후유카는 눈토끼가 맞아. 뭔가 정말로 딱 눈토끼 느낌이야. 엄청 귀여워! 예뻐! ㅋㅋㅋㅋ 일단 후유카는 이대로 토모야를 쓰다듬는 것에 중독되는거려나? 후유카가 쓰다듬으면 아마 토모야도 가만히 바라보다가 후유카를 쓰다듬는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
맞아! 발 사이즈는 보통이지! 그런고로 후유카의 발 사이즈도 알려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0:50:31
ㅋㅋㅋㅋㅋㅋ 토모주는 완전 바보야
일단 나 자러 갈 것 같아서 나머지는 내일 이어둘 테니 일본에서 봐랏!(?
조심히 잘 다녀오고~ 나는 자러 갈게!
몸 조심하고 재미있게 놀다 와!
일단 나 자러 갈 것 같아서 나머지는 내일 이어둘 테니 일본에서 봐랏!(?
조심히 잘 다녀오고~ 나는 자러 갈게!
몸 조심하고 재미있게 놀다 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10:55:49
잘 자! 후유카주!! 진짜 잘 다녀올게!! 후유카주도 연휴 잘 보내길 바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4:53
크아아악 링히링 커미션 최고야..............
토모주는 일본에서 재미있게 놀구 있겠지 크으으읏
나는 오늘도 바빴으므로 썰은 느긋이 이어와야지 히히
토모주는 일본에서 재미있게 놀구 있겠지 크으으읏
나는 오늘도 바빴으므로 썰은 느긋이 이어와야지 히히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14:18
후흐흐 못다말에 카이겐주가 올려준 토모후유, 히링, 미츠루 연성 너무 조아서 데굴데굴 구르는 중
토모주도 반응 하고 싶은데 해외라 아이디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겠지 크크크
토모주도 반응 하고 싶은데 해외라 아이디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겠지 크크크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24:55
사람들의 생각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이렇게 너와 나의 거리를
멀게 만들고는 했지
그렇게나 오랫동안 원했던 너야
이렇게 쉽게 돌아서긴 싫어
환한 미소의 너를 다시 원해
나 혼자 집에 돌아가긴 싫어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8:56:52
>>49
ㅋㅋㅋㅋㅋㅋ 후유카가 부끄럼쟁이인 건 토모 일상에서 많이 보여줬기 때문이려나
그런데 생각해보면 다른 캐들 일상에서는 그런 모습이 적었고 토모 앞에서만 많이 보여줬던 것 같은 느낌인데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첫사랑 오빠이기 때문이려나 싶고
원래 단체스레에서 삽질하는 건 국룰일지도 몰라(?
토모주는 스레주다보니까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느라 그런 것일수도 있고
나도 토모주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조심스러운 부분이 컸는데 유카가...... 생각보다 당돌했다(?
으악 토끼 등에 태우고 산책하는 멍멍이라니!!!!!! 귀여워!!!!!!
왠지 머리 앞발로 톡톡 치면서 이래라 저래라 할 것 같은데 ㅋㅋㅋ
후후후 오너가 중독되었으니 유카도 중독되는게 맞다(?
그런데 토모는 유카가 머리 쓰다듬는 거 괜찮으려나? 그래도 연상인데!
유카는 스킨십 좋아하니까 머리 쓰다듬는 것도 좋아할거야~
유카의 발 사이즈~
240은 작고 245는 큰 느낌이라 매번 매장가서 신어보고 사야 하는 귀찮은 타입이려나 ㅋㅋㅋ
그래도 크기는 키 대비 보통에 가깝다고 생각해
유카 키가 160 중반쯤 되니까 말이지
ㅋㅋㅋㅋㅋㅋ 후유카가 부끄럼쟁이인 건 토모 일상에서 많이 보여줬기 때문이려나
그런데 생각해보면 다른 캐들 일상에서는 그런 모습이 적었고 토모 앞에서만 많이 보여줬던 것 같은 느낌인데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첫사랑 오빠이기 때문이려나 싶고
원래 단체스레에서 삽질하는 건 국룰일지도 몰라(?
토모주는 스레주다보니까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느라 그런 것일수도 있고
나도 토모주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조심스러운 부분이 컸는데 유카가...... 생각보다 당돌했다(?
으악 토끼 등에 태우고 산책하는 멍멍이라니!!!!!! 귀여워!!!!!!
왠지 머리 앞발로 톡톡 치면서 이래라 저래라 할 것 같은데 ㅋㅋㅋ
후후후 오너가 중독되었으니 유카도 중독되는게 맞다(?
그런데 토모는 유카가 머리 쓰다듬는 거 괜찮으려나? 그래도 연상인데!
유카는 스킨십 좋아하니까 머리 쓰다듬는 것도 좋아할거야~
유카의 발 사이즈~
240은 작고 245는 큰 느낌이라 매번 매장가서 신어보고 사야 하는 귀찮은 타입이려나 ㅋㅋㅋ
그래도 크기는 키 대비 보통에 가깝다고 생각해
유카 키가 160 중반쯤 되니까 말이지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09:11:52
>>34
앗 나는 고백 자체를 안했다고 생각하고 말한 거였는데 만약 고백하고 찼던 거면 또 달라질지도?
하지만 둘이 사귀지는 않은 채 삽질하는 것도 사실 맛있다고 생각해(? (이거 안됨
침바르기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고록으로 사귀게 되었으니 잘된 거겠지? ㅋㅋㅋㅋ?
춤춘거 토모도 사심이 있었던 거였단 말이야???
유카가 다른 사람들하고는 춤추기 어려워하니까 어울려 주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티가 안 났습니다 선생님.......ㅋㅋㅋㅋㅋㅋ!!!!!
토모는 아무래도 누구에게나 다 그렇게 대해줄 것 같다는 느낌인데다
마츠리 같이 가자고 했을 때 반응도 좀 떨떠름했다는 느낌이라!!!!!
후후후 여우들이 관객인 거려나 너무 예쁘다 히히
챙겨주는 쪽이 익숙한 토모와 챙김받는게 익숙한 유카라니 천생연분이네(?
아무래도 토모한테 의지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
의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마음이 기울게 된 것도 있으니까 말이지~
둘이 막 간지럽히다가 도망다니고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귀여워....
후유카도 비슷한데 겉으로는 공평하게 대하려고 하면서도 마음은 막내를 많이 걱정하고 기우는 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
아무래도 후유카 건강 쪽에는 좀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편이다보니~
첫째 둘째는 쌍둥이거나 연년생이거나 터울이 적을 것 같은데 막내는 터울이 꽤 있어서 첫째둘째도 막둥이 싸고돌 것 같다는 적폐 상상이 들어 ㅋㅋㅋ
앗 나는 고백 자체를 안했다고 생각하고 말한 거였는데 만약 고백하고 찼던 거면 또 달라질지도?
하지만 둘이 사귀지는 않은 채 삽질하는 것도 사실 맛있다고 생각해(? (이거 안됨
침바르기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고록으로 사귀게 되었으니 잘된 거겠지? ㅋㅋㅋㅋ?
춤춘거 토모도 사심이 있었던 거였단 말이야???
유카가 다른 사람들하고는 춤추기 어려워하니까 어울려 주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티가 안 났습니다 선생님.......ㅋㅋㅋㅋㅋㅋ!!!!!
토모는 아무래도 누구에게나 다 그렇게 대해줄 것 같다는 느낌인데다
마츠리 같이 가자고 했을 때 반응도 좀 떨떠름했다는 느낌이라!!!!!
후후후 여우들이 관객인 거려나 너무 예쁘다 히히
챙겨주는 쪽이 익숙한 토모와 챙김받는게 익숙한 유카라니 천생연분이네(?
아무래도 토모한테 의지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
의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마음이 기울게 된 것도 있으니까 말이지~
둘이 막 간지럽히다가 도망다니고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귀여워....
후유카도 비슷한데 겉으로는 공평하게 대하려고 하면서도 마음은 막내를 많이 걱정하고 기우는 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
아무래도 후유카 건강 쪽에는 좀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편이다보니~
첫째 둘째는 쌍둥이거나 연년생이거나 터울이 적을 것 같은데 막내는 터울이 꽤 있어서 첫째둘째도 막둥이 싸고돌 것 같다는 적폐 상상이 들어 ㅋㅋㅋ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5:16:44

(대충 그랬다는 이야기)
2025년 5월 5일 (월) 오후 06:23:47
그리고 제대로 귀국했어! 조금 피곤한 느낌이 있긴 하네. 아니 정확히는 아주 많이..ㅋㅋㅋㅋ (옆눈) 일본 여행은 잘 다녀왔고 후유카주가 올린 음악이나 커미션, 그리고 못다말의 이미지도 다 봤어! 너무 좋은 곡이고 예쁘고 그렇더라...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없었다는 것이 진짜 너무 아쉬웠지만 밤에 보면서 야광봉 엄청 흔들었어! ㅋㅋㅋㅋㅋ
그와는 별개로 썰이 2개로 나뉜 것 같으니 일단 하나로 정리를 해둬야겠네! 보기 쉽게 말이야!
ㅋㅋㅋㅋㅋ 그렇지? 뭔가 타고 있는 토끼가 앞발로 톡톡 치면서 멍멍이를 컨트롤 하려고 할 것 같아. 막 지배라기보다는 저기로 갈래~ 여기로 갈래~ 이런 느낌으로 말이야. 그럼 멍멍이는 가만히 침묵을 지키다가 묵묵히 가자고 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고! 물론 후유카가 저렇게 하지 않을 것 같지만 뭔가 이미지적으로는 그게 좀 더 귀여워! 토모야는 아마 머리 쓰다듬는 것에 대해서 별 거부감은 없을 거야. 후유카는 여자친구이기도 하니까. 물론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는 약간 피할 수도 있겠지만 그 이외에는 딱히 피하진 않고 오히려 편하게 쓰다듬으라고 머리를 내려줄 것 같아. ㅋㅋㅋㅋ 후유카가 머리 쓰다듬받는 거 좋아한다면 토모야도 아마 어느 순간 굉장히 많이 쓰다듬을 것 같네. 아무런 말 없이 부드럽게 웃으면서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하나의 머리카락은 부드러워서 좋다' 라고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240~245 사이로구나. 확실히 그 정도면 평균적인 발 크기지! 앗..ㅋㅋㅋㅋ 신어봐야 하는 사람 가끔 있지. 나도 그럴 때 있어서 공감해!!
사실 둘이 사귀지 않고 삽질을 하면 아마 주변 사람들이 더 속이 터질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당시 참가자들 반응을 보면 왜 고백을 안하는건데! 왜! 하면서 속이 터져서 죽으려고 했던 것 같고...ㅋㅋㅋㅋ 말라죽은 이도 있었지? 아마? (옆눈) 그런데 혹시 모르지. 후유카 앓이로 들어온 것도 꽤 되니까 그 사람들 입장에선 침바르기일지도!
그야 토모야도 사심이 있지. 한 번 정도는 출 수도 있지만 거기서 연장해서 2번~3번 추는 것은 솔직히 사심이잖아. ㅋㅋㅋㅋ 누가 공적으로 그렇게 오래 춤을 춰..ㅋㅋㅋㅋ 자기도 추고 싶으니까 추는거지! 아무튼 티가 안 났다면 다행이야! ㅋㅋㅋㅋㅋ 마츠리는...솔직히 토모야 입장에선 조금 의외라고 생각한 것도 있긴 했으니까. 하지만 그렇게 신청이 왔기에 어쩌면...이라는 생각을 하고 거리를 좁혀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도 있으니 모든 것은 춤에서부터 시작한 것이 맞네.
그러게? 천생연분이네! 그러니까 맞짝사랑이지! 좀 돌고 돌고 많이 돌아서 오긴 했지만! 의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마음이 기울었다라. 그럼 만약 토모야가 의지하기 힘들 것 같다고 느끼면 마음이 기울지 않고, 사귀는 일도 없었으려나?
뭔가 후유카는 그렇게 대하면서도 다른 이들에게 섭섭한 감정은 느껴지지 않게 잘 조절할 것 같다는 해석이 있어. 자연스럽게 좀 더 막내를 챙기는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앗. 개인적으로는 쌍둥이가 좀 더 좋아. 쌍둥이 남매 좋잖아! ㅋㅋㅋㅋ 뭔가 좀 더 티격태격할 것 같고 엄마아빠 사랑 서로 좀 더 받으려고 경쟁하는 느낌도 있을 것 같고... ㅋㅋㅋㅋㅋ 맞아. 막내는 그 쌍둥이가 감싸주고 사랑해주고 그래야 해. 그렇게 사랑을 무럭무럭 먹고 자란 막내는 학교에 가서도 엄청 귀여움 받는 그런 귀염둥이 스타일이 될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토모야는 그런 애들을 보면서 [모두 하나를 닮아서 예쁘고 귀엽네] 라고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그와는 별개로 썰이 2개로 나뉜 것 같으니 일단 하나로 정리를 해둬야겠네! 보기 쉽게 말이야!
ㅋㅋㅋㅋㅋ 그렇지? 뭔가 타고 있는 토끼가 앞발로 톡톡 치면서 멍멍이를 컨트롤 하려고 할 것 같아. 막 지배라기보다는 저기로 갈래~ 여기로 갈래~ 이런 느낌으로 말이야. 그럼 멍멍이는 가만히 침묵을 지키다가 묵묵히 가자고 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고! 물론 후유카가 저렇게 하지 않을 것 같지만 뭔가 이미지적으로는 그게 좀 더 귀여워! 토모야는 아마 머리 쓰다듬는 것에 대해서 별 거부감은 없을 거야. 후유카는 여자친구이기도 하니까. 물론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는 약간 피할 수도 있겠지만 그 이외에는 딱히 피하진 않고 오히려 편하게 쓰다듬으라고 머리를 내려줄 것 같아. ㅋㅋㅋㅋ 후유카가 머리 쓰다듬받는 거 좋아한다면 토모야도 아마 어느 순간 굉장히 많이 쓰다듬을 것 같네. 아무런 말 없이 부드럽게 웃으면서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하나의 머리카락은 부드러워서 좋다' 라고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240~245 사이로구나. 확실히 그 정도면 평균적인 발 크기지! 앗..ㅋㅋㅋㅋ 신어봐야 하는 사람 가끔 있지. 나도 그럴 때 있어서 공감해!!
사실 둘이 사귀지 않고 삽질을 하면 아마 주변 사람들이 더 속이 터질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당시 참가자들 반응을 보면 왜 고백을 안하는건데! 왜! 하면서 속이 터져서 죽으려고 했던 것 같고...ㅋㅋㅋㅋ 말라죽은 이도 있었지? 아마? (옆눈) 그런데 혹시 모르지. 후유카 앓이로 들어온 것도 꽤 되니까 그 사람들 입장에선 침바르기일지도!
그야 토모야도 사심이 있지. 한 번 정도는 출 수도 있지만 거기서 연장해서 2번~3번 추는 것은 솔직히 사심이잖아. ㅋㅋㅋㅋ 누가 공적으로 그렇게 오래 춤을 춰..ㅋㅋㅋㅋ 자기도 추고 싶으니까 추는거지! 아무튼 티가 안 났다면 다행이야! ㅋㅋㅋㅋㅋ 마츠리는...솔직히 토모야 입장에선 조금 의외라고 생각한 것도 있긴 했으니까. 하지만 그렇게 신청이 왔기에 어쩌면...이라는 생각을 하고 거리를 좁혀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도 있으니 모든 것은 춤에서부터 시작한 것이 맞네.
그러게? 천생연분이네! 그러니까 맞짝사랑이지! 좀 돌고 돌고 많이 돌아서 오긴 했지만! 의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마음이 기울었다라. 그럼 만약 토모야가 의지하기 힘들 것 같다고 느끼면 마음이 기울지 않고, 사귀는 일도 없었으려나?
뭔가 후유카는 그렇게 대하면서도 다른 이들에게 섭섭한 감정은 느껴지지 않게 잘 조절할 것 같다는 해석이 있어. 자연스럽게 좀 더 막내를 챙기는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앗. 개인적으로는 쌍둥이가 좀 더 좋아. 쌍둥이 남매 좋잖아! ㅋㅋㅋㅋ 뭔가 좀 더 티격태격할 것 같고 엄마아빠 사랑 서로 좀 더 받으려고 경쟁하는 느낌도 있을 것 같고... ㅋㅋㅋㅋㅋ 맞아. 막내는 그 쌍둥이가 감싸주고 사랑해주고 그래야 해. 그렇게 사랑을 무럭무럭 먹고 자란 막내는 학교에 가서도 엄청 귀여움 받는 그런 귀염둥이 스타일이 될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토모야는 그런 애들을 보면서 [모두 하나를 닮아서 예쁘고 귀엽네] 라고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6:46:14
>>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시 27분이면 거의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던 거잖아 ㅋㅋㅋㅋㅋㅋ
역시 내 예상이 맞았지~ 토모주 귀여워~
제대로 귀국했구나! 재밌게 놀았어?
해외 여행 엄청 피곤하지 ㅋㅋㅋ 푹 쉬고 있길 바랄게! 오늘까지 연휴이니까!
지금 시간에는 토모주 자고 있겠지? 히히 갱신만 하고 갈게!
역시 내 예상이 맞았지~ 토모주 귀여워~
제대로 귀국했구나! 재밌게 놀았어?
해외 여행 엄청 피곤하지 ㅋㅋㅋ 푹 쉬고 있길 바랄게! 오늘까지 연휴이니까!
지금 시간에는 토모주 자고 있겠지? 히히 갱신만 하고 갈게!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09:26: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눈) 갱신할게! 안녕! 후유카주!! 아니. 하지만 숙소에서 그냥 별 생각없이 접속했는데 그런 레스가 있었단 말이야!! 이건 다 후유카주 탓이야! 내 탓 아님! (아님)
진짜 재밌게 놀다왔어! 도쿄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왔거든! 사람이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적기도 했고? 어쨌든 저 시간엔 자고 있었어. 정확히는 이제 일어났어. 와. 진짜 푹 잔 것 같아. ㅋㅋㅋㅋㅋ 후유카주도 연휴 잘 보내길 바랄게!
진짜 재밌게 놀다왔어! 도쿄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왔거든! 사람이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적기도 했고? 어쨌든 저 시간엔 자고 있었어. 정확히는 이제 일어났어. 와. 진짜 푹 잔 것 같아. ㅋㅋㅋㅋㅋ 후유카주도 연휴 잘 보내길 바랄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2:4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쓰담쓰담
레스에서 엄청 재밌게 놀다온 느낌이 나는데?
사람 많았을 것 같아 ㅋㅋㅋ 거기도 연휴라면서~ 아마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았을 것 같은데~
푹 잤다니 다행이다! 여행의 피로 푹 풀어야지~ 그래야 내일 또 일하지(사악함
점심 잘 챙기구 토모주도 남은 연휴 잘 보내자!
레스에서 엄청 재밌게 놀다온 느낌이 나는데?
사람 많았을 것 같아 ㅋㅋㅋ 거기도 연휴라면서~ 아마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았을 것 같은데~
푹 잤다니 다행이다! 여행의 피로 푹 풀어야지~ 그래야 내일 또 일하지(사악함
점심 잘 챙기구 토모주도 남은 연휴 잘 보내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2:46:53
ㅋㅋㅋㅋㅋ 아니야! 후유카주가 더 귀여워!! (역 쓰담쓰담)
사람 많긴 했는데 그렇다고 막 죽을 것 같다 수준으로 많은 것은 아니야! 골든위크 치고는 좀 적었던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물론 내가 놀이동산 이런 곳은 안 가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다닐만했어!! 관광지는 좀 사람 많긴 하더라...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것도 어느 정도 예상범위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괜찮아!! 3일만 일하면 또 주말이야! 그 정도는 버틸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후유카주도 연휴 잘 보내길 바라고 나는 이 레스를 쓰고 좀 나갔다 올게! 나중에 봐!!
사람 많긴 했는데 그렇다고 막 죽을 것 같다 수준으로 많은 것은 아니야! 골든위크 치고는 좀 적었던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물론 내가 놀이동산 이런 곳은 안 가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다닐만했어!! 관광지는 좀 사람 많긴 하더라...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것도 어느 정도 예상범위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괜찮아!! 3일만 일하면 또 주말이야! 그 정도는 버틸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후유카주도 연휴 잘 보내길 바라고 나는 이 레스를 쓰고 좀 나갔다 올게! 나중에 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07:13
앗 쓰담당했다.....!! (늘어짐 (데굴데굴
후후 그래도 사람한테 치일 정도는 아니었다니 다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엄청 놀았으니 쉽게 집중할 수 없을걸?!
3일 동안 쉬엄쉬엄 일하라구~ 난 왠지 바쁠 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흐릿
조심히 다녀와 토모주~ 차 조심하구(?
후후 그래도 사람한테 치일 정도는 아니었다니 다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엄청 놀았으니 쉽게 집중할 수 없을걸?!
3일 동안 쉬엄쉬엄 일하라구~ 난 왠지 바쁠 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흐릿
조심히 다녀와 토모주~ 차 조심하구(?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3:16:13
(쓰담쓰담) 후유카주 귀여워! 후유카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잘 할 수 있어! 3일 금방 잘 보낼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지만 내일 좀비가 되어서 돌아올지도 모르지. (옆눈)
하지만 지금 당장 급한 일은 없어서 아마 쉬엄쉬엄 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후유카주도 쉬엄쉬엄 일하길 바라! 바쁘면 어쩔 수 없지만...ㅋㅋㅋㅋㅋ
아무튼 돌아와서 갱신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잘 할 수 있어! 3일 금방 잘 보낼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지만 내일 좀비가 되어서 돌아올지도 모르지. (옆눈)
하지만 지금 당장 급한 일은 없어서 아마 쉬엄쉬엄 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후유카주도 쉬엄쉬엄 일하길 바라! 바쁘면 어쩔 수 없지만...ㅋㅋㅋㅋㅋ
아무튼 돌아와서 갱신이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23:16
으읏 아니거든?! 토모주랑 토모야가 더 귀엽거든?!!(바둥바둥
ㅋㅋㅋㅋㅋㅋ 토모주가 좀비가 되어 돌아오기 전에 내가 그렇게 될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해야할 일이 많....아....?
>>58
ㅋㅋㅋㅋㅋㅋㅋ 토모주 생각이 내 생각하고 딱 일치하는데? 귀여워.......
게다가 묵묵히 가자고 하는 방향으로 가주는 토모멍이도 귀여워.......
후유카 분명 토모한테 적응되면 자기 주장도 확실하게 하고 잔소리도 하고 할테니까 아마 맞지 않을까? ㅋㅋㅋ
거부감 없다면 잔뜩 쓰다듬어야지!!! 아직은 사귄지 얼마 안 되어서 유카가 엄청 적극적이진 못하겠지만......(슬픔
서로 머리 자주 쓰다듬고 매만지고 하는 거 귀엽다.... 조아......
ㅋㅋㅋㅋㅋ 진짜 토모 사귀고 난 뒤에는 플러팅 엄청 많이 하잖아....!!!
유카 분명 부끄러워 할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다른 사람들의 반응 나도 기억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주 혼자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진짜 웃겼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가 안 난 게 다행인 거냐구!!!!(짤짤짤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 뭔가 거창한게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라서?
단지 유카는 자기가 장애를 가지고 있고 자신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폐를 끼칠 수도 있으니까 (1학년 때의 소동처럼) 누군가를 사귀거나 하는 게 조심스러운 면도 있어서
여러 상황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일이 없고, 거기에 자신이 옆에 있어서 눈에 띄고 이상한 소문이 돈다고 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그 정도?
그렇지 않다고 좋아하지 않는다는 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사귀는 것까지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토모가 정신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힘든 상황이었다면 거기에 나까지 짐을 얹지 말아야지 싶어서 다가갈 생각 조차 안 하지 않았을까?
마츠리를 같이 가자고 한다거나 하는 일도 없었을테고?
그리고 유카는 주변 사람들에게 헌신적이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자기 탓이 아닌 것도 자기탓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당시 소꿉친구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이어졌다면 유카의 적극성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
자신이 도움이 될지 안 될지와는 별개로 그들을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했을테고 다른 변수를 두고 싶지 않아할 것 같달까?
그런데 둘이 사귀게 되면서 걱정이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지만 그것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졌다는 느낌도 받았어서 그게 그렇게 되었달까...?
어쨌든 마츠리 신청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걸려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되었다~ 라는 느낌?
물론 춤 출 때 토모가 굉장히 상냥했던 거라던가 남들 시선 1도 신경 안 쓰고 어울려 줬던 게 유카 마음에 엄청 크게 다가온 것도 컸지만!
사실 그 때는 유카도 딱히 연플 생각하고 만든 캐도 아닌데다가 토모도 별로 유카한테 관심 없는 것 같아 보여서 마츠리 신청은 사실 크리스마스 일상 시작할 때는 고려 사항 조차 아니긴 했어......(옆눈
결론) 토모가 상황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어서 의지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좋아하는 감정과는 별개로 다가갈 생각조차 안 했을 것 같다는 느낌!
그치~ 유카는 잘 조절할 수 있을거야 게다가 어린애도 아니고 애 셋이나 낳은 나이면 지금보다도 많이 성숙할테니 말야~
앗 쌍둥이!! 좋지!!! 귀엽다...... 둘이 엄청 티격태격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첫째는 토모 성격 닮아서 새침떼기 고양이과라면 둘째는 유카의 밝은 면만 잔뜩 닮아서 햇살 강아지과라서 ㅋㅋㅋㅋㅋㅋ
조막만한 둘이 으르렁 캬옹 싸우는거 토모가 한 손에 한 녀석씩 뒷덜미 잡아 들어올리는 거 상상하고 쓰러졌어.......
둘다 들어올려져도 바둥거리면서 서로 싸우려고 하다가 토모가 한소리 하고 나서야 눈치볼 것 같고 ㅋㅋㅋㅋ
후후 막내도 너무 귀엽겠지....... 쌍둥이들 배나온 엄마 유카 옆에 붙어서 동생 언제 만나? 하면서 종알거릴 거 생각하면 행복해져...
유카랑 토모 머리색 비슷해서 쌍둥이들도 같은 색인데 막내만 격세유전으로 색이 달라도 귀여울 것 같지... 할머니나 할아버지쪽 닮는다거나 그래가지구
막둥이 자기만 머리색 다른거 은근 신경쓰고 있었는데 어떤 어른이 장난친다고 주워온 애라고 그래서 그거 진짜 믿고는 가출 소동 벌이는 상상.......
왠지 막내는 유카 손재주나 눈썰미 똑 닮아서 유카 옆에 붙어서 어릴 때부터 뜨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할 것 같아
왠지 쌍둥이들은 밖에 나가 놀기 바빠서 별로 관심 안뒀을 것 같구 ㅋㅋㅋㅋ
쌍둥이들 첫째는 궁도하고 둘째는 검도할 것 같고.....
아아아앗.....!!!! 팔불출 토모가 또!!!!! 토모가 그런 말 하면 유카는 애 셋 낳은 나이에도 얼굴 빨개질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토모가 얼마나 그런 말을 많이 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 토모 진짜 주책이야!!!!! ㅋㅋㅋㅋ!!!
으악 길어졌다....?! 적당히 잘라줘!
ㅋㅋㅋㅋㅋㅋ 토모주가 좀비가 되어 돌아오기 전에 내가 그렇게 될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해야할 일이 많....아....?
>>58
ㅋㅋㅋㅋㅋㅋㅋ 토모주 생각이 내 생각하고 딱 일치하는데? 귀여워.......
게다가 묵묵히 가자고 하는 방향으로 가주는 토모멍이도 귀여워.......
후유카 분명 토모한테 적응되면 자기 주장도 확실하게 하고 잔소리도 하고 할테니까 아마 맞지 않을까? ㅋㅋㅋ
거부감 없다면 잔뜩 쓰다듬어야지!!! 아직은 사귄지 얼마 안 되어서 유카가 엄청 적극적이진 못하겠지만......(슬픔
서로 머리 자주 쓰다듬고 매만지고 하는 거 귀엽다.... 조아......
ㅋㅋㅋㅋㅋ 진짜 토모 사귀고 난 뒤에는 플러팅 엄청 많이 하잖아....!!!
유카 분명 부끄러워 할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다른 사람들의 반응 나도 기억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주 혼자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진짜 웃겼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가 안 난 게 다행인 거냐구!!!!(짤짤짤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 뭔가 거창한게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라서?
단지 유카는 자기가 장애를 가지고 있고 자신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폐를 끼칠 수도 있으니까 (1학년 때의 소동처럼) 누군가를 사귀거나 하는 게 조심스러운 면도 있어서
여러 상황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일이 없고, 거기에 자신이 옆에 있어서 눈에 띄고 이상한 소문이 돈다고 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그 정도?
그렇지 않다고 좋아하지 않는다는 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사귀는 것까지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토모가 정신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힘든 상황이었다면 거기에 나까지 짐을 얹지 말아야지 싶어서 다가갈 생각 조차 안 하지 않았을까?
마츠리를 같이 가자고 한다거나 하는 일도 없었을테고?
그리고 유카는 주변 사람들에게 헌신적이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자기 탓이 아닌 것도 자기탓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당시 소꿉친구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이어졌다면 유카의 적극성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
자신이 도움이 될지 안 될지와는 별개로 그들을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했을테고 다른 변수를 두고 싶지 않아할 것 같달까?
그런데 둘이 사귀게 되면서 걱정이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지만 그것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졌다는 느낌도 받았어서 그게 그렇게 되었달까...?
어쨌든 마츠리 신청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걸려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되었다~ 라는 느낌?
물론 춤 출 때 토모가 굉장히 상냥했던 거라던가 남들 시선 1도 신경 안 쓰고 어울려 줬던 게 유카 마음에 엄청 크게 다가온 것도 컸지만!
사실 그 때는 유카도 딱히 연플 생각하고 만든 캐도 아닌데다가 토모도 별로 유카한테 관심 없는 것 같아 보여서 마츠리 신청은 사실 크리스마스 일상 시작할 때는 고려 사항 조차 아니긴 했어......(옆눈
결론) 토모가 상황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어서 의지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좋아하는 감정과는 별개로 다가갈 생각조차 안 했을 것 같다는 느낌!
그치~ 유카는 잘 조절할 수 있을거야 게다가 어린애도 아니고 애 셋이나 낳은 나이면 지금보다도 많이 성숙할테니 말야~
앗 쌍둥이!! 좋지!!! 귀엽다...... 둘이 엄청 티격태격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첫째는 토모 성격 닮아서 새침떼기 고양이과라면 둘째는 유카의 밝은 면만 잔뜩 닮아서 햇살 강아지과라서 ㅋㅋㅋㅋㅋㅋ
조막만한 둘이 으르렁 캬옹 싸우는거 토모가 한 손에 한 녀석씩 뒷덜미 잡아 들어올리는 거 상상하고 쓰러졌어.......
둘다 들어올려져도 바둥거리면서 서로 싸우려고 하다가 토모가 한소리 하고 나서야 눈치볼 것 같고 ㅋㅋㅋㅋ
후후 막내도 너무 귀엽겠지....... 쌍둥이들 배나온 엄마 유카 옆에 붙어서 동생 언제 만나? 하면서 종알거릴 거 생각하면 행복해져...
유카랑 토모 머리색 비슷해서 쌍둥이들도 같은 색인데 막내만 격세유전으로 색이 달라도 귀여울 것 같지... 할머니나 할아버지쪽 닮는다거나 그래가지구
막둥이 자기만 머리색 다른거 은근 신경쓰고 있었는데 어떤 어른이 장난친다고 주워온 애라고 그래서 그거 진짜 믿고는 가출 소동 벌이는 상상.......
왠지 막내는 유카 손재주나 눈썰미 똑 닮아서 유카 옆에 붙어서 어릴 때부터 뜨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할 것 같아
왠지 쌍둥이들은 밖에 나가 놀기 바빠서 별로 관심 안뒀을 것 같구 ㅋㅋㅋㅋ
쌍둥이들 첫째는 궁도하고 둘째는 검도할 것 같고.....
아아아앗.....!!!! 팔불출 토모가 또!!!!! 토모가 그런 말 하면 유카는 애 셋 낳은 나이에도 얼굴 빨개질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토모가 얼마나 그런 말을 많이 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 토모 진짜 주책이야!!!!! ㅋㅋㅋㅋ!!!
으악 길어졌다....?! 적당히 잘라줘!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0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 후유카주. 내가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정말로 화이팅!!
그렇다는 말은 후유카도 어느 순간 갑자기 확 적극적으로 바뀐다는 말이지? 차후를 기대해봐야겠어! 물론 이 일댈은 더 확장하기보다는 약간 IF나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정리하는 느낌이라고 했지만 그 와중에도 시간은 흐를테니 적극적인 후유카도 볼 수 있을테니까! 물론 일상에서의 후유카를 보면 적극적일땐 또 엄청 적극적인 것이 눈이 보이긴 해! ㅋㅋㅋㅋㅋㅋ 토모야는 시트에도 쓰여있다시피 누구보다 솔직한 아이니까 바로바로 표현한다구! 익숙해져라! 후유카가!
ㅋㅋㅋㅋ 하지만 난 정말로 안될 줄 알았단 말이야! (짤짤짤 당함)
결론적으로 토모야의 현 상황이나 성향이 후유카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스트라이크존 그 자체였구나. 물론 조금 표현이 이상하긴 하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어느 정도 토모야가 현 상황이기에 사귈 수 있었다라는 것이 느껴져서 말이야. 물론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마츠리 신청..ㅋㅋㅋ 그거 분기점 아니었어? 토모야가 따라갔으면 신청하고, 따라가지 않으면 신청하지 않았고.. 약간 그거 도박을 걸었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이야? ㅋㅋㅋㅋ 거기서 막레 안하고 살짝 이을 여지를 준 것도 그렇고! 어쨌든 후유카가 다가가지 않았어도 토모야가 다가갔을테니까!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아앗..첫째 고양이와 둘째 강아지..ㅋㅋㅋㅋ 엄청 귀여워! 그런 성향이면 좋건 싫건 투닥투닥할 수밖에 없지! 아마 어릴 때는 그렇게 싸우면 토모야가 나서서 방금 말한대로 살며시 잡고 떨어뜨릴 것 같아. 잘못한 것이 있으면 확실하게 혼내고. 하지만 그냥 단순히 가벼운 남매 싸움 정도라면 일단 그냥 둘 것 같기도 해. 토모야 자신도 미야비와 상당히 많이 싸우고 그랬으니까. 그렇기에 그냥 가벼운 정도라면 두는데 좀 심해지고 그러면 아마 그때는 혼내거나 서로 떨어뜨리거나 하는 식으로 움직일 것 같아. 토모야는.
아앗..ㅋㅋㅋㅋ 맞아. 막내 언제 나와? 하고 물어보는 거 굉장히 귀여울 것 같아. 격세유전이라. 토모야의 어머니가 토모야와 같은 머리색이고 아버지가 완전 검은색이니까 그렇게 되면 막내는 검은색이 되려나? 물론 후유카의 엄마 혹은 아빠의 머리색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아앗...ㅋㅋㅋㅋ 정말로 그런 일이 벌어지면 토모야가 그 어른에게 찾아가서 애에게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않냐고 진짜 살벌하게 화낼 것 같은데. (옆눈) 그리고 막내에게 넌 엄마와 아빠의 애가 맞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할 것 같아. 막 달래주면서 말이야. ㅋㅋㅋㅋㅋ
앗. 맞아. 막내는 살짝 그런 느낌일 것 같아. 진짜 후유카를 엄청 많이 닮고 뭔가 성향이나 잘하는 것도 엄마 닮아서 뜨개질 할 것 같아. 쌍둥이..ㅋㅋㅋㅋㅋ 나중에 검술 후유카에게 배우는 거 아니지? ㅋㅋㅋㅋ
아마 토모야는 자주 저런 표현을 할테니까 나중에는 후유카도 받아들이지 않으려나? 태연하게 말이야. 어쨌든 적당히 잘라보긴 했어!!
그렇다는 말은 후유카도 어느 순간 갑자기 확 적극적으로 바뀐다는 말이지? 차후를 기대해봐야겠어! 물론 이 일댈은 더 확장하기보다는 약간 IF나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정리하는 느낌이라고 했지만 그 와중에도 시간은 흐를테니 적극적인 후유카도 볼 수 있을테니까! 물론 일상에서의 후유카를 보면 적극적일땐 또 엄청 적극적인 것이 눈이 보이긴 해! ㅋㅋㅋㅋㅋㅋ 토모야는 시트에도 쓰여있다시피 누구보다 솔직한 아이니까 바로바로 표현한다구! 익숙해져라! 후유카가!
ㅋㅋㅋㅋ 하지만 난 정말로 안될 줄 알았단 말이야! (짤짤짤 당함)
결론적으로 토모야의 현 상황이나 성향이 후유카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스트라이크존 그 자체였구나. 물론 조금 표현이 이상하긴 하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어느 정도 토모야가 현 상황이기에 사귈 수 있었다라는 것이 느껴져서 말이야. 물론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마츠리 신청..ㅋㅋㅋ 그거 분기점 아니었어? 토모야가 따라갔으면 신청하고, 따라가지 않으면 신청하지 않았고.. 약간 그거 도박을 걸었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이야? ㅋㅋㅋㅋ 거기서 막레 안하고 살짝 이을 여지를 준 것도 그렇고! 어쨌든 후유카가 다가가지 않았어도 토모야가 다가갔을테니까!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아앗..첫째 고양이와 둘째 강아지..ㅋㅋㅋㅋ 엄청 귀여워! 그런 성향이면 좋건 싫건 투닥투닥할 수밖에 없지! 아마 어릴 때는 그렇게 싸우면 토모야가 나서서 방금 말한대로 살며시 잡고 떨어뜨릴 것 같아. 잘못한 것이 있으면 확실하게 혼내고. 하지만 그냥 단순히 가벼운 남매 싸움 정도라면 일단 그냥 둘 것 같기도 해. 토모야 자신도 미야비와 상당히 많이 싸우고 그랬으니까. 그렇기에 그냥 가벼운 정도라면 두는데 좀 심해지고 그러면 아마 그때는 혼내거나 서로 떨어뜨리거나 하는 식으로 움직일 것 같아. 토모야는.
아앗..ㅋㅋㅋㅋ 맞아. 막내 언제 나와? 하고 물어보는 거 굉장히 귀여울 것 같아. 격세유전이라. 토모야의 어머니가 토모야와 같은 머리색이고 아버지가 완전 검은색이니까 그렇게 되면 막내는 검은색이 되려나? 물론 후유카의 엄마 혹은 아빠의 머리색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아앗...ㅋㅋㅋㅋ 정말로 그런 일이 벌어지면 토모야가 그 어른에게 찾아가서 애에게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않냐고 진짜 살벌하게 화낼 것 같은데. (옆눈) 그리고 막내에게 넌 엄마와 아빠의 애가 맞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할 것 같아. 막 달래주면서 말이야. ㅋㅋㅋㅋㅋ
앗. 맞아. 막내는 살짝 그런 느낌일 것 같아. 진짜 후유카를 엄청 많이 닮고 뭔가 성향이나 잘하는 것도 엄마 닮아서 뜨개질 할 것 같아. 쌍둥이..ㅋㅋㅋㅋㅋ 나중에 검술 후유카에게 배우는 거 아니지? ㅋㅋㅋㅋ
아마 토모야는 자주 저런 표현을 할테니까 나중에는 후유카도 받아들이지 않으려나? 태연하게 말이야. 어쨌든 적당히 잘라보긴 했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19:29
후흐흐 썰 맛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일찍 들어가볼게에
토모주도 푹 자구 잘 자구 좋은 꿈 꾸구~ (쓰담쓰담
우리 내일두 힘내자아!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일찍 들어가볼게에
토모주도 푹 자구 잘 자구 좋은 꿈 꾸구~ (쓰담쓰담
우리 내일두 힘내자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22:01
피곤하면 푹 쉬어야지!! 잘 자! 후유카주! 내일부터 다시 평일인만큼 화이팅이야!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12:30:43
마자마자~ ㅋㅋㅋ 후유카의 적극적인 모습 많이 보여줬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점차 적극적인 모습이 더 많이 보일 것 같지~
후유카나 토모는 어느정도 완성형 캐릭터에 가깝고 미래도 어느정도 결정되어 있는 면이 있으니까~
우리 본 스레에서 썰도 많이 못 풀었던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해서 설정도 풀고 일상도 더 돌리고 하고 싶은 마음으로 일댈 한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카도 어느순간 적응해서 토모가 토모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게 되는 날이 오려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딱 맞춰서 만든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하는 느낌?
마츠리 신청 ㅋㅋㅋㅋ 분기점이긴 했는데 나는 당연히 토모가 따라올 줄 알았지!!!
그 때 토모주가 다시 물어보는 것에 그럼 안 쫓아갈 생각이냐구! 하면서 속으로 열불냈던 거 떠올랐다(?
그래도 눈 맞으면서 선물도 주고 마츠리 같이 가고 싶다고 하고 했던 것 생각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거의 고백이나 다름없지 않나 싶은데?!
근데 그 때 장면이 너무 예뻐서 혼자 속으로 좋아했었는데~
그나저나 후유카가 다가가지 않았어도 토모가 다가간다고....? 뭔가 상상 안돼 ㅋㅋㅋㅋㅋㅋ!!!
후후 토모는 정말 자상한 아빠가 될거야...... 역시 갓캐......
검은 머리카락도 좋은데? 유카 부모님에 대해서는 내가 따로 정해놓은 게 없어서~
까만 머리카락 좋아하는 편이라 나는 너무 좋다~! 막둥이는 남자애려나 여자애려나~ 둘다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 토모 살벌하게 화낼 예정이냐구!!! ㅋㅋㅋㅋㅋㅋ
그럼 유카는 토모가 따지러 가려는 거 막으면서 일단 토모를 진정시킬 것 같아
장난으로 가볍게 이야기한 것을 아이가 진지하게 오해한 것이니 일부러 아이를 괴롭히려고 한 것은 아닐 거고, 누구나 어릴 때 그런 장난을 받거나 하는데 이런 걸로 따지고 들면 마을 사람들이 아이를 편하게 대하지 못할 거라고 말이야
아무래도 토모는 지역 유지 가문의 당주이니 더욱 그렇기도 하고~ 그 일은 자기가 잘 이야기 하겠다고 하지 않을까?
그리고 막둥이한테는 가족끼리 다 같이 가족 앨범 같이 보면서 배 불렀을 때부터 신생아 때 모습이라던가 자랐던 사진 같은 거 함께 볼 것 같구
쌍둥이들이 사진들 보면서 이때는 어땠고 저때는 어땠고 하면서 재잘재잘 거릴 것 같아서 귀여워어.....
첫째가 이런 증거가 있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냐며 궁시렁거리고 둘째는 그런 장난에 넘어가다니 막둥이도 순진하다면서 잔뜩 귀여워할 것 같은 느낌 ㅋㅋㅋ
까만 토끼 막둥이 생각하니 너무 귀엽다........ 눈색도 토모 닮아서 까말 것 같아...... 귀여워.......
후유카라면 검술 스승을 붙여줄 타입이지만 그래도 같이 수련이나 가벼운 대련 같은 것은 하거나 하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
토모는 궁도 실력이 그렇게 좋진 않은 설정인데 첫째는 어떠려나? 활 잘 쏘려나?
ㅋㅋㅋㅋ 나중엔 후유카도 받아들일지도~ 토모가 주책이라곤 생각하겠지만 ㅋㅋㅋㅋ
태연하게 받아들이려나? 한숨 폭 내쉬면서 장난치지 말라구 툭 칠 것 같기도 하구~
점심시간 짬내서 갱신하구 갈게~!
토모주도 점심 잘 챙기구 쉬엄쉬엄 일하고 있길 바라~
후유카나 토모는 어느정도 완성형 캐릭터에 가깝고 미래도 어느정도 결정되어 있는 면이 있으니까~
우리 본 스레에서 썰도 많이 못 풀었던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해서 설정도 풀고 일상도 더 돌리고 하고 싶은 마음으로 일댈 한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카도 어느순간 적응해서 토모가 토모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게 되는 날이 오려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딱 맞춰서 만든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하는 느낌?
마츠리 신청 ㅋㅋㅋㅋ 분기점이긴 했는데 나는 당연히 토모가 따라올 줄 알았지!!!
그 때 토모주가 다시 물어보는 것에 그럼 안 쫓아갈 생각이냐구! 하면서 속으로 열불냈던 거 떠올랐다(?
그래도 눈 맞으면서 선물도 주고 마츠리 같이 가고 싶다고 하고 했던 것 생각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거의 고백이나 다름없지 않나 싶은데?!
근데 그 때 장면이 너무 예뻐서 혼자 속으로 좋아했었는데~
그나저나 후유카가 다가가지 않았어도 토모가 다가간다고....? 뭔가 상상 안돼 ㅋㅋㅋㅋㅋㅋ!!!
후후 토모는 정말 자상한 아빠가 될거야...... 역시 갓캐......
검은 머리카락도 좋은데? 유카 부모님에 대해서는 내가 따로 정해놓은 게 없어서~
까만 머리카락 좋아하는 편이라 나는 너무 좋다~! 막둥이는 남자애려나 여자애려나~ 둘다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 토모 살벌하게 화낼 예정이냐구!!! ㅋㅋㅋㅋㅋㅋ
그럼 유카는 토모가 따지러 가려는 거 막으면서 일단 토모를 진정시킬 것 같아
장난으로 가볍게 이야기한 것을 아이가 진지하게 오해한 것이니 일부러 아이를 괴롭히려고 한 것은 아닐 거고, 누구나 어릴 때 그런 장난을 받거나 하는데 이런 걸로 따지고 들면 마을 사람들이 아이를 편하게 대하지 못할 거라고 말이야
아무래도 토모는 지역 유지 가문의 당주이니 더욱 그렇기도 하고~ 그 일은 자기가 잘 이야기 하겠다고 하지 않을까?
그리고 막둥이한테는 가족끼리 다 같이 가족 앨범 같이 보면서 배 불렀을 때부터 신생아 때 모습이라던가 자랐던 사진 같은 거 함께 볼 것 같구
쌍둥이들이 사진들 보면서 이때는 어땠고 저때는 어땠고 하면서 재잘재잘 거릴 것 같아서 귀여워어.....
첫째가 이런 증거가 있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냐며 궁시렁거리고 둘째는 그런 장난에 넘어가다니 막둥이도 순진하다면서 잔뜩 귀여워할 것 같은 느낌 ㅋㅋㅋ
까만 토끼 막둥이 생각하니 너무 귀엽다........ 눈색도 토모 닮아서 까말 것 같아...... 귀여워.......
후유카라면 검술 스승을 붙여줄 타입이지만 그래도 같이 수련이나 가벼운 대련 같은 것은 하거나 하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
토모는 궁도 실력이 그렇게 좋진 않은 설정인데 첫째는 어떠려나? 활 잘 쏘려나?
ㅋㅋㅋㅋ 나중엔 후유카도 받아들일지도~ 토모가 주책이라곤 생각하겠지만 ㅋㅋㅋㅋ
태연하게 받아들이려나? 한숨 폭 내쉬면서 장난치지 말라구 툭 칠 것 같기도 하구~
점심시간 짬내서 갱신하구 갈게~!
토모주도 점심 잘 챙기구 쉬엄쉬엄 일하고 있길 바라~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7:42:50
오늘 하루 어떻게든 보냈어! 갱신할게!!
ㅋㅋㅋㅋㅋ 나중엔 둘 다 불도저 모드가 되어있는 거 아닐지 모르겠네. 불도저 모드인 후유카도 한번 보고 싶다. 물론 마츠리때 커플 게임 신청할때 아주 살짝 나왔던 것 같지만! 아무래도 후유카도 그렇고 토모야도 그렇고 막 비설이 있고 그런 것은 아니었으니까. 성숙하지 못한 그런 것도 아니었고. 어느 정도 완성형 캐릭터이긴 했지! 어엇...ㅋㅋㅋㅋㅋㅋㅋ (옆눈) 그, 그것은 일단 캡틴의 위치에 있다보니 어느 정도 중립성을 위해..(쭈글) 그, 그래도 못했던 거 하면 된다고 생각해! 물론 본스레에 있을 때도 못했던 것을 할 순 있긴 하지만 일댈은 또 다른 느낌이긴 하니까. 토모가 토모했다...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순간 관용어가 되어버렸어! 이거!
ㅋㅋㅋㅋㅋㅋ 아니. 물론 토모야라면 따라가긴 하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일상을 끝내려고...즉 막레로 하려고 그렇게 했을 수도 있잖아! 그래서 일단 확인겸 물어본거였어! 된다는 답변 나오자마자 바로 토모야가 쫓아갔잖아. ㅋㅋㅋㅋ 속으로 열불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기서 토모야가 안 갔으면 큰일날뻔 했구나. ㅋㅋㅋㅋㅋ 지금 와서 읽어보면 엄청나게 대쉬한 것이긴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걸 눈치채기 힘들었다구! 아무래도 캡틴의 위치라서 그런 것일까. 혹은 내가 둔한걸지도. (후자가 맞음) 맞아. 그때 장면 진짜 예뻤었지. 나도 일상 돌리면서 엄청 예쁘다. 분위기 예쁘다. 와. 진짜 너무 좋다...그런 생각하고 있었어. ㅋㅋㅋㅋ 사실 토모야가 내면으로 가지고 있던 갈등과 가면. 이것만 해결되면 그때부턴 뭐. (이하생략)
좋아! 그럼 검은 머리카락으로 하자! 막내는 검은 머리카락! 막 다른 색이 전혀 섞이지 않은 진한 검은색 머리카락 예쁘다고 생각해! 막둥이의 성별은.. 다이스님이 정해줄거야! 2 1.남자. 2.여자
아무튼 막둥이가 그걸로 엄청나게 고민 중이었다면 말 그대로 불난 곳에 기름을 퍼부은 것이니까 토모야 입장에선 굉장히 화가 많이 날 것 같거든. 장난도 상황이 적절해야 장난인 법이기도 하고! 일단 후유카가 그렇게 말리면 토모야가 속으로 한숨을 크게 내쉬면서 알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멈추고 후유카에게 잘 부탁한다고 할 것 같아.
앗. 가족끼리 앨범 보는 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첫째와 둘째. 그리고 토모야와 후유카가 너는 우리 가족이 맞다고 이야기하면서 하나하나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야기하면 막둥이는 얼굴 빨개져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 푹 숙일 것 같아. ㅋㅋㅋㅋ 가출하려고 했던 것이 너무 부끄러워서 말이야. 그리고 괜히 후유카와 토모야를 꼬옥 끌어안으려고 할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난 눈은 후유카를 닮아도 괜찮을 것 같아. ㅋㅋㅋㅋ 후유카의 눈색도 진짜 너무 예쁘니까! 이렇게 올라온 거 보니까 후유카가 검 휘두르는 것도 한번 보고 싶어지네. 어린 시절에 후유카를 얕보던 이들도 후유카의 검술 실력을 보고 바로 벙쪄서 도망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첫째는 활 잘 쏘지 않을까. 그래도 신사에서 살다보면 활을 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긴 할테니까. 그래거 자연스럽게 활을 잘 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토모야는...ㅋㅋㅋㅋ 그래도 나기나타는 잘 다루긴 하니까!
토모야가 주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싫지 않아서 배시시 웃는 후유카의 모습도 있지 않을까 싶은걸? 토모야는 그렇게 후유카가 툭 치면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하면서 괜히 백허그로 꼬옥 안아줄 것 같아. 이 품에서 놓지 않겠다는 의미로 말이야.
ㅋㅋㅋㅋㅋ 나중엔 둘 다 불도저 모드가 되어있는 거 아닐지 모르겠네. 불도저 모드인 후유카도 한번 보고 싶다. 물론 마츠리때 커플 게임 신청할때 아주 살짝 나왔던 것 같지만! 아무래도 후유카도 그렇고 토모야도 그렇고 막 비설이 있고 그런 것은 아니었으니까. 성숙하지 못한 그런 것도 아니었고. 어느 정도 완성형 캐릭터이긴 했지! 어엇...ㅋㅋㅋㅋㅋㅋㅋ (옆눈) 그, 그것은 일단 캡틴의 위치에 있다보니 어느 정도 중립성을 위해..(쭈글) 그, 그래도 못했던 거 하면 된다고 생각해! 물론 본스레에 있을 때도 못했던 것을 할 순 있긴 하지만 일댈은 또 다른 느낌이긴 하니까. 토모가 토모했다...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순간 관용어가 되어버렸어! 이거!
ㅋㅋㅋㅋㅋㅋ 아니. 물론 토모야라면 따라가긴 하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일상을 끝내려고...즉 막레로 하려고 그렇게 했을 수도 있잖아! 그래서 일단 확인겸 물어본거였어! 된다는 답변 나오자마자 바로 토모야가 쫓아갔잖아. ㅋㅋㅋㅋ 속으로 열불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기서 토모야가 안 갔으면 큰일날뻔 했구나. ㅋㅋㅋㅋㅋ 지금 와서 읽어보면 엄청나게 대쉬한 것이긴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걸 눈치채기 힘들었다구! 아무래도 캡틴의 위치라서 그런 것일까. 혹은 내가 둔한걸지도. (후자가 맞음) 맞아. 그때 장면 진짜 예뻤었지. 나도 일상 돌리면서 엄청 예쁘다. 분위기 예쁘다. 와. 진짜 너무 좋다...그런 생각하고 있었어. ㅋㅋㅋㅋ 사실 토모야가 내면으로 가지고 있던 갈등과 가면. 이것만 해결되면 그때부턴 뭐. (이하생략)
좋아! 그럼 검은 머리카락으로 하자! 막내는 검은 머리카락! 막 다른 색이 전혀 섞이지 않은 진한 검은색 머리카락 예쁘다고 생각해! 막둥이의 성별은.. 다이스님이 정해줄거야! 2 1.남자. 2.여자
아무튼 막둥이가 그걸로 엄청나게 고민 중이었다면 말 그대로 불난 곳에 기름을 퍼부은 것이니까 토모야 입장에선 굉장히 화가 많이 날 것 같거든. 장난도 상황이 적절해야 장난인 법이기도 하고! 일단 후유카가 그렇게 말리면 토모야가 속으로 한숨을 크게 내쉬면서 알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멈추고 후유카에게 잘 부탁한다고 할 것 같아.
앗. 가족끼리 앨범 보는 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첫째와 둘째. 그리고 토모야와 후유카가 너는 우리 가족이 맞다고 이야기하면서 하나하나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야기하면 막둥이는 얼굴 빨개져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 푹 숙일 것 같아. ㅋㅋㅋㅋ 가출하려고 했던 것이 너무 부끄러워서 말이야. 그리고 괜히 후유카와 토모야를 꼬옥 끌어안으려고 할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난 눈은 후유카를 닮아도 괜찮을 것 같아. ㅋㅋㅋㅋ 후유카의 눈색도 진짜 너무 예쁘니까! 이렇게 올라온 거 보니까 후유카가 검 휘두르는 것도 한번 보고 싶어지네. 어린 시절에 후유카를 얕보던 이들도 후유카의 검술 실력을 보고 바로 벙쪄서 도망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첫째는 활 잘 쏘지 않을까. 그래도 신사에서 살다보면 활을 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긴 할테니까. 그래거 자연스럽게 활을 잘 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토모야는...ㅋㅋㅋㅋ 그래도 나기나타는 잘 다루긴 하니까!
토모야가 주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싫지 않아서 배시시 웃는 후유카의 모습도 있지 않을까 싶은걸? 토모야는 그렇게 후유카가 툭 치면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하면서 괜히 백허그로 꼬옥 안아줄 것 같아. 이 품에서 놓지 않겠다는 의미로 말이야.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08:41:48
ㅋㅋㅋㅋㅋ 둘다 불도저 모드 ㅋㅋㅋㅋ 마츠리 커플 게임할 때 살짝 나오기는 했지? 사실 마츠리 신청도 살짝 불도저 모드일지도?
ㅋㅋㅋㅋㅋ 캡틴하느라 고생했어 (쓰담쓰담) 어느정도 다 이해하고 있었으니까~
그치 지금이라도 못했던 거 하면 되니까! 일댈은 다른 느낌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안 갔으면 큰일났다 까지는 아닌데 토모가 유카한테 별 관심 없구나 하고 생각했을지도?
응...... 토모주 둔한 거 맞는 듯(?
그것만 해결되면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불타는 유교남에 키스머신 되는 거야? (맞음
검은 머리카락 예쁘다..... 유카가 맨날 머리 양갈래로 묶어줄 것 같아
위로 양갈래도 좋고 아래로 로우 트윈테일도 좋고 머리 땋기두 하고 잔뜩 꾸며줘야지...!
첫째는 단발인데다가 머리 묶어주려고 하면 귀찮아할 것 같다는 적폐가 있어 ㅋㅋㅋ큐ㅠㅠㅠ
후유카도 말은 그렇게 했지만 화가 안 난 건 아니라서 북풍설한의 미소를 보여줬을지도~
그래서 시라유키가의 안주인이 대단히 무섭다는 소문이 났을지도 ㅋㅋㅋㅋ
후흐흐흐 장면 너무 귀엽지!!!!!! 부끄러워하는 막둥이도 너무 귀엽잖아....... 꼭 끌어안는 것도 너무 귀여웟...!!!!!!
그럼 눈색도 다갓한테 물어볼까? 2 1 까망 2 파랑
후유카가 검 휘두르는 모습~ 막 엄청 이렇다할 건 없지만 뭐랄까 박력은 있을 것 같기도?
활 잘 쏘는 첫째 귀여워 멋있어~ 내 생각엔 후유카도 궁도에 소질 없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 첫째의 궁도 실력은 격세유전인 걸로(?
큭..... 역시 토모주 유카를 너무 잘 알아...... 주책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토모의 그런 모습은 유카를 만족시키기도 하니까 ㅋㅋㅋ
백허그로 안아주는 거 왜이렇게 스윗해...!!! 최고............
토모주 오늘 하루도 힘내구~! 퇴근하면 토모 졸업식 썰 내놔(?
펑펑 우는 슌과 달리 토모는 무덤덤할 것 같지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캡틴하느라 고생했어 (쓰담쓰담) 어느정도 다 이해하고 있었으니까~
그치 지금이라도 못했던 거 하면 되니까! 일댈은 다른 느낌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안 갔으면 큰일났다 까지는 아닌데 토모가 유카한테 별 관심 없구나 하고 생각했을지도?
응...... 토모주 둔한 거 맞는 듯(?
그것만 해결되면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불타는 유교남에 키스머신 되는 거야? (맞음
검은 머리카락 예쁘다..... 유카가 맨날 머리 양갈래로 묶어줄 것 같아
위로 양갈래도 좋고 아래로 로우 트윈테일도 좋고 머리 땋기두 하고 잔뜩 꾸며줘야지...!
첫째는 단발인데다가 머리 묶어주려고 하면 귀찮아할 것 같다는 적폐가 있어 ㅋㅋㅋ큐ㅠㅠㅠ
후유카도 말은 그렇게 했지만 화가 안 난 건 아니라서 북풍설한의 미소를 보여줬을지도~
그래서 시라유키가의 안주인이 대단히 무섭다는 소문이 났을지도 ㅋㅋㅋㅋ
후흐흐흐 장면 너무 귀엽지!!!!!! 부끄러워하는 막둥이도 너무 귀엽잖아....... 꼭 끌어안는 것도 너무 귀여웟...!!!!!!
그럼 눈색도 다갓한테 물어볼까? 2 1 까망 2 파랑
후유카가 검 휘두르는 모습~ 막 엄청 이렇다할 건 없지만 뭐랄까 박력은 있을 것 같기도?
활 잘 쏘는 첫째 귀여워 멋있어~ 내 생각엔 후유카도 궁도에 소질 없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 첫째의 궁도 실력은 격세유전인 걸로(?
큭..... 역시 토모주 유카를 너무 잘 알아...... 주책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토모의 그런 모습은 유카를 만족시키기도 하니까 ㅋㅋㅋ
백허그로 안아주는 거 왜이렇게 스윗해...!!! 최고............
토모주 오늘 하루도 힘내구~! 퇴근하면 토모 졸업식 썰 내놔(?
펑펑 우는 슌과 달리 토모는 무덤덤할 것 같지만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7:26:35
그래도 마츠리 신청은 불도저 느낌은 아니었어. 뭔가 살짝 눈치보면서 조심스럽게 하는 것에 가까웠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막 소심소심은 아니긴 했지만?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부터는 다 하려고!
어쨌든...ㅋㅋㅋㅋㅋ 그건 그렇네. 거기서 안 갔으면 진짜 관심없는 사람 그 자체잖아. 그래서 가려고 갈 수 있는지 물어본거야! 더 이을 여지가 있으면 이어서 쫓아가는 것이 캐입으로 맞기도 했고! ㅋㅋㅋㅋㅋㅋㅋ (옆눈) 어. 글쎄. 그래도 사귀기 전인데 키스머신 되진 않을 것 같은데. 불도저는 되었을 것 같지만. 사실상 지금도 그냥 불도저로 밀어붙이는 중이고.
다이스의 결과는 딸. 그리고 눈 색은 파란색이로구나. 뭔가 이렇게 되면 후유카를 진짜 닮은 느낌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머리색은 다르겠지만! 와. ㅋㅋㅋㅋ 후유카가 매일매일 머리스타일을 바꿔주는거야? 우리 본스레에서 첫째를 딸로 설정했었지. 아마? 그 첫째가 괜히 부럽다고 투덜거리는거 아닐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물론 후유카주 말대로 귀찮아할지도 모르지만 정작 해주지 않으면 약간 섭섭하고 괜히 질투심 나는 그런 것은 있을테니까!
토모야에게 뭐라고 할 상황이 아니었잖아. 그거.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것대로 엄청 무서울 것 같은데? 시라유키가의 안주인.. ㅋㅋㅋㅋ 그러게. 이젠 후유카가 안주인이네! 결혼하면 그때부터 안주인이지! 사실상 토모야와 함께 시라유키 일가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니 말이야.
박력은 충분히 있을 것 같은걸. 실력도 꽤 좋을 것 같고. 물론 막 전문고수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사람들보다는 잘할 것 같아! 사실 궁도 실력은 꼭 유전이 아니어도 자신이 스스로 노력하면서 실력을 쌓을 수도 있는 거니까! 어쨌든 첫째는 궁도를 잘해서 궁도부 같은 곳에 들어가서 에이스 되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것 봐. ㅋㅋㅋㅋㅋ 정작 본스레에서도 후유카는 살짝 치긴 하지만 좋아하는 거 다 티났다구! ㅋㅋㅋㅋㅋ 어쨌든 졸업식 썰이라. 예상한대로 토모야는 울고 그러진 않을거야. 다만 조금 아련한 느낌으로 교정을 둘러보고 그럴 것 같아. 학생회실에 들어가서 괜히 풍경을 구경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경치를 구경할 것 같고... 후유카가 마츠리를 신청했던 곳도 괜히 가볼 것 같고... 아마 졸업자 대표로 연설할 때도 꽤 무덤덤하게 할 것 같아. 하지만 진짜로 완전히 끝나고, 모두 다 끝나고 나가기 직전의 상황이 되면 교문에 서서 가만히 뒤로 돌아서 학교 교정을 바라볼 것 같아.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그래도 할 것은 다 했네." 이렇게 애써 무덤덤하게 말할 것 같아. 뭔가 후련한 듯한 표정도 보일 것 같고.. 그러면서 그 자리에 있을 후유카를 바라보면서 어깨를 가볍게 친 다음에 [1년 먼저 가서 기다릴게] 라고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후유카는 토모야보다 1년 뒤에 졸업하니까!
어쨌든...ㅋㅋㅋㅋㅋ 그건 그렇네. 거기서 안 갔으면 진짜 관심없는 사람 그 자체잖아. 그래서 가려고 갈 수 있는지 물어본거야! 더 이을 여지가 있으면 이어서 쫓아가는 것이 캐입으로 맞기도 했고! ㅋㅋㅋㅋㅋㅋㅋ (옆눈) 어. 글쎄. 그래도 사귀기 전인데 키스머신 되진 않을 것 같은데. 불도저는 되었을 것 같지만. 사실상 지금도 그냥 불도저로 밀어붙이는 중이고.
다이스의 결과는 딸. 그리고 눈 색은 파란색이로구나. 뭔가 이렇게 되면 후유카를 진짜 닮은 느낌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머리색은 다르겠지만! 와. ㅋㅋㅋㅋ 후유카가 매일매일 머리스타일을 바꿔주는거야? 우리 본스레에서 첫째를 딸로 설정했었지. 아마? 그 첫째가 괜히 부럽다고 투덜거리는거 아닐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물론 후유카주 말대로 귀찮아할지도 모르지만 정작 해주지 않으면 약간 섭섭하고 괜히 질투심 나는 그런 것은 있을테니까!
토모야에게 뭐라고 할 상황이 아니었잖아. 그거.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것대로 엄청 무서울 것 같은데? 시라유키가의 안주인.. ㅋㅋㅋㅋ 그러게. 이젠 후유카가 안주인이네! 결혼하면 그때부터 안주인이지! 사실상 토모야와 함께 시라유키 일가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니 말이야.
박력은 충분히 있을 것 같은걸. 실력도 꽤 좋을 것 같고. 물론 막 전문고수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사람들보다는 잘할 것 같아! 사실 궁도 실력은 꼭 유전이 아니어도 자신이 스스로 노력하면서 실력을 쌓을 수도 있는 거니까! 어쨌든 첫째는 궁도를 잘해서 궁도부 같은 곳에 들어가서 에이스 되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것 봐. ㅋㅋㅋㅋㅋ 정작 본스레에서도 후유카는 살짝 치긴 하지만 좋아하는 거 다 티났다구! ㅋㅋㅋㅋㅋ 어쨌든 졸업식 썰이라. 예상한대로 토모야는 울고 그러진 않을거야. 다만 조금 아련한 느낌으로 교정을 둘러보고 그럴 것 같아. 학생회실에 들어가서 괜히 풍경을 구경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경치를 구경할 것 같고... 후유카가 마츠리를 신청했던 곳도 괜히 가볼 것 같고... 아마 졸업자 대표로 연설할 때도 꽤 무덤덤하게 할 것 같아. 하지만 진짜로 완전히 끝나고, 모두 다 끝나고 나가기 직전의 상황이 되면 교문에 서서 가만히 뒤로 돌아서 학교 교정을 바라볼 것 같아.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그래도 할 것은 다 했네." 이렇게 애써 무덤덤하게 말할 것 같아. 뭔가 후련한 듯한 표정도 보일 것 같고.. 그러면서 그 자리에 있을 후유카를 바라보면서 어깨를 가볍게 친 다음에 [1년 먼저 가서 기다릴게] 라고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후유카는 토모야보다 1년 뒤에 졸업하니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7:5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때는 유카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니까~
아니ㅋㅋㅋㅋㅋㅋ 나두 사귀는 이후로 말한 거였어!!!!! 불도저 토모 귀여워.... 너무 조아......
머리색만 다른 후유카 똑 닮은 딸래미인 건가? 귀엽다.......
첫째 부럽다고 투덜거리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럼 첫째부터 머리 땋아주고 그다음 둘째 머리 삔 꽂아주고(왠지 초딩때까지는 좋아할 것 같구 ㅋㅋㅋ) 셋째 머리 묶어주고 하는 게 아침 루틴이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당주가 가서 뭐라고 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도 꽤 오래 했으니까 그렇겠지? 머리 하나로 높게 묶고 몰래 수련하다가 토모한테 들킨다거나~
유카는 자기가 검 휘두르는 거 누가 보는 거 부끄럽대
궁도부 에이스 첫째......!!! 넘 멋있구 귀엽구 예쁠 것 같다..... 진짜......
하.... 우리 첫째 누가 데려가려나 진짜 결혼하는 거 보면 내가 울 것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거 티 많이 났어?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어!!!! 큭.......
하 진짜 졸업식 썰마저 역시 토모야........ 아련한 느낌 너무 잘 느껴지구.......
흐으..... 분명 유카는 토모가 어깨 툭 치면 참았던 눈물 와르르 쏟을 거라구 ㅋㅋㅋㅋㅋㅋ......
[안 가면 안되요? 사귄지두 얼마 안 되었는데] 라면서 옷자락 잡아 당기면서 칭얼거리겠지이
물론 영영 헤어지는 것두 아니겠지만 이제 학교에서는 다시 못보니까 섭섭하대 ㅋㅋㅋ
쫀 저녁이야 토모주~ 슬슬 일상 돌려볼까?
놀이동산 가는 거 생각했었는데 토모 졸업하고 4월에 대학 입학하고 조금 적응 되었을 때쯤 주말에 같이 가면 어떨까 하는~
벚꽃 잔뜩 핀 놀이동산에서 같이 놀면 즐겁겠지이
그전에 유카는 토모한테 대학 가고싶다고 얘기한 뒤에 절찬리 공부중이겠지만 바람 쐬는 것도 중요하니까?
왠지 토모... 산장 때를 생각해보면 은근 유카랑 둘이 있을 때 뽀뽀나 입맞춤 많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으려나? 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 나두 사귀는 이후로 말한 거였어!!!!! 불도저 토모 귀여워.... 너무 조아......
머리색만 다른 후유카 똑 닮은 딸래미인 건가? 귀엽다.......
첫째 부럽다고 투덜거리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럼 첫째부터 머리 땋아주고 그다음 둘째 머리 삔 꽂아주고(왠지 초딩때까지는 좋아할 것 같구 ㅋㅋㅋ) 셋째 머리 묶어주고 하는 게 아침 루틴이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당주가 가서 뭐라고 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도 꽤 오래 했으니까 그렇겠지? 머리 하나로 높게 묶고 몰래 수련하다가 토모한테 들킨다거나~
유카는 자기가 검 휘두르는 거 누가 보는 거 부끄럽대
궁도부 에이스 첫째......!!! 넘 멋있구 귀엽구 예쁠 것 같다..... 진짜......
하.... 우리 첫째 누가 데려가려나 진짜 결혼하는 거 보면 내가 울 것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거 티 많이 났어?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어!!!! 큭.......
하 진짜 졸업식 썰마저 역시 토모야........ 아련한 느낌 너무 잘 느껴지구.......
흐으..... 분명 유카는 토모가 어깨 툭 치면 참았던 눈물 와르르 쏟을 거라구 ㅋㅋㅋㅋㅋㅋ......
[안 가면 안되요? 사귄지두 얼마 안 되었는데] 라면서 옷자락 잡아 당기면서 칭얼거리겠지이
물론 영영 헤어지는 것두 아니겠지만 이제 학교에서는 다시 못보니까 섭섭하대 ㅋㅋㅋ
쫀 저녁이야 토모주~ 슬슬 일상 돌려볼까?
놀이동산 가는 거 생각했었는데 토모 졸업하고 4월에 대학 입학하고 조금 적응 되었을 때쯤 주말에 같이 가면 어떨까 하는~
벚꽃 잔뜩 핀 놀이동산에서 같이 놀면 즐겁겠지이
그전에 유카는 토모한테 대학 가고싶다고 얘기한 뒤에 절찬리 공부중이겠지만 바람 쐬는 것도 중요하니까?
왠지 토모... 산장 때를 생각해보면 은근 유카랑 둘이 있을 때 뽀뽀나 입맞춤 많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으려나?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8:06:22
앗 오늘 토모주 아이디 귀엽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8:07:29
뭔가 분위기라던가 살짝 후유카를 닮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거든! ㅋㅋㅋㅋㅋ 그것 때문에 막둥이가 나중에 자기가 친자식이 아닌줄 알고 울적해하고 있으면 첫째와 둘째가 빤히 바라보면서 엄마를 제일 닮은 애가 무슨 소릴 하냐고 괜히 장난스럽게 이야기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이러니저러니 해도 초딩때는 좋아해줄 것 같아! 하지만 중학생이 되면 이제 남자인 둘째는 부끄러워하면서 필요없다고 할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침 루틴이 저러면 아침마다 후유카가 좀 많이 바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 아침밥은 토모야가 차리는 것으로!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그렇긴 하지. 당주가 가는 것과 안주인이 가는 것은 아무래도 무게감이 다르긴 하니 말이야. 적어도 현 시점에선 토모야는 후유카가 검도를 하는 것은 잘 모르지 않을까 싶기도 해. 그래서 나중에라도 토모야가 알게 되면 가만히 바라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오~ 소리를 내면서 박수를 칠 것 같아. 정말로 잘한다고 하면서 언제 익혔냐고 괜히 궁금해할 것 같아. ㅋㅋㅋㅋ 부끄러워하는 후유카는 엄청 귀여울 것 같아! ㅋㅋㅋㅋㅋ 첫째는..가미유키 마을에서 나름대로 착하고 잘생긴 애가 데려가는 것으로? (갸웃)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티 많이 났어. ㅋㅋㅋㅋㅋ 어쨌든 후유카는 눈물을 참았다가 흘리는구나. 그럼 토모야는 손수건을 꺼낸 후에 말없이 조심스럽게 닦아줄 것 같아. 그렇게 메시지를 보내면 토모야는 가볍게 웃으면서 [졸업해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어. 라인도 얼마든지 보낼 수 있고, 이후에도 얼마든지 볼 수 있어] 라고 확실하게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그리고 괜히 안아주면서 등을 토닥토닥 해줄 것 같고. 물론 아쉬운 마음은 토모야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졸업을 했는데 계속 고등학교를 갈 순 없으니까.
좋아! 내 여행도 끝났고 이제 슬슬 일상을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 사실 거의 1달 반만에 돌리는거였나? 우리? 산장 이후로는 돌린 적 없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놀이동산 좋을 것 같아. 후유카는 아직 그 티켓 못 썼으니 말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도 조금 길게 데이트 시켜보고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일본의 고3은... 여러모로 바쁘겠지만, 그래도 하루 바람 쐬러 간다고 해서 큰일나진 않을테니까! 어쨌든 뽀뽀와 입맞춤이라. 상황에 따라서 다를 것 같지만...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면 많이 해줄 것 같아. 예고하고 하기보단 그냥 기습적으로 해주는 식으로 말이야.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후유카에게 가볍게 한대 툭툭 당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드네!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그렇긴 하지. 당주가 가는 것과 안주인이 가는 것은 아무래도 무게감이 다르긴 하니 말이야. 적어도 현 시점에선 토모야는 후유카가 검도를 하는 것은 잘 모르지 않을까 싶기도 해. 그래서 나중에라도 토모야가 알게 되면 가만히 바라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오~ 소리를 내면서 박수를 칠 것 같아. 정말로 잘한다고 하면서 언제 익혔냐고 괜히 궁금해할 것 같아. ㅋㅋㅋㅋ 부끄러워하는 후유카는 엄청 귀여울 것 같아! ㅋㅋㅋㅋㅋ 첫째는..가미유키 마을에서 나름대로 착하고 잘생긴 애가 데려가는 것으로? (갸웃)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티 많이 났어. ㅋㅋㅋㅋㅋ 어쨌든 후유카는 눈물을 참았다가 흘리는구나. 그럼 토모야는 손수건을 꺼낸 후에 말없이 조심스럽게 닦아줄 것 같아. 그렇게 메시지를 보내면 토모야는 가볍게 웃으면서 [졸업해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어. 라인도 얼마든지 보낼 수 있고, 이후에도 얼마든지 볼 수 있어] 라고 확실하게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그리고 괜히 안아주면서 등을 토닥토닥 해줄 것 같고. 물론 아쉬운 마음은 토모야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졸업을 했는데 계속 고등학교를 갈 순 없으니까.
좋아! 내 여행도 끝났고 이제 슬슬 일상을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 사실 거의 1달 반만에 돌리는거였나? 우리? 산장 이후로는 돌린 적 없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놀이동산 좋을 것 같아. 후유카는 아직 그 티켓 못 썼으니 말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도 조금 길게 데이트 시켜보고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일본의 고3은... 여러모로 바쁘겠지만, 그래도 하루 바람 쐬러 간다고 해서 큰일나진 않을테니까! 어쨌든 뽀뽀와 입맞춤이라. 상황에 따라서 다를 것 같지만...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면 많이 해줄 것 같아. 예고하고 하기보단 그냥 기습적으로 해주는 식으로 말이야.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후유카에게 가볍게 한대 툭툭 당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드네!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8:07:55
아이디? 어..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조금 특이한 느낌이긴 하네! ㅋㅋㅋㅋㅋ 귀여운 것일지도 모르겠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8:20:04
곧 운동하러 가야할 것 같아서 일단 일상 다이스만 돌려봐야지!
1 1 나 2 토모주
1 1 나 2 토모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8:21:18
그럼 내가 나중에 일상이랑 썰이랑 같이 이어올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8:21:21
앗. 운동 나가는구나! 선레 다이스 값은 후유카주로구나! 선레는 느긋하게 천천히 써도 괜찮아! 운동 화이팅이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7:04
운동...... 쥬글거같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9:49
(토닥토닥) 어서 와. 후유카주. 고생 많았어..8ㅁ8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2:53
이러다가 코치가 나를 암살하려한다는 합리적 의심에 빠지겠어....(아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7:59
(토닥토닥) 아니야! 코치는 후유카주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려는거야!! 그러니까 포기하지 마!! 8ㅁ8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51:36
흐에에엥..... 분명 날 조지면서 즐거워보였는데.....(?
열시미 할게 흑흑 씻구 자야지
맨날 집에 와서 밥먹고 집안일하고 운동하면 잘시간이야 이이잉....
토모주도 오늘 하루 고생했어어 잘자구 좋은 꿈 꿔어
열시미 할게 흑흑 씻구 자야지
맨날 집에 와서 밥먹고 집안일하고 운동하면 잘시간이야 이이잉....
토모주도 오늘 하루 고생했어어 잘자구 좋은 꿈 꿔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59:36
토모 아침밥 한다는 것에 궁금해졌는데 토모 요리 실력 알려줘
내일 아침으로 토모 티미 먹어야지 히히히
내일 아침으로 토모 티미 먹어야지 히히히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2:12
고객님. 한 세트 더 할 수 있죠? 한 셋트만 더 해요! 고객님!! (이거 아님)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주말이 코앞인걸! 하루만 더 일하면 돼!! 마찬가지로 잘 자! 후유카주!
토모야의 요리 실력이라. 이거 본스레에서도 푼 적이 있긴 한데 토모야의 요리는 중간 정도야. 일본 가정 요리는 나름 하는 편인데 좀 기술이 많이 필요하거나 실력이 많이 필요하거나 손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요리는 잘 못 해.
그렇기에 토모야가 아침을 차리면 진짜 딱 일본 된장국을 시작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가정집 요리가 대부분일 것 같아!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주말이 코앞인걸! 하루만 더 일하면 돼!! 마찬가지로 잘 자! 후유카주!
토모야의 요리 실력이라. 이거 본스레에서도 푼 적이 있긴 한데 토모야의 요리는 중간 정도야. 일본 가정 요리는 나름 하는 편인데 좀 기술이 많이 필요하거나 실력이 많이 필요하거나 손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요리는 잘 못 해.
그렇기에 토모야가 아침을 차리면 진짜 딱 일본 된장국을 시작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가정집 요리가 대부분일 것 같아!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49:18
갱신할게에에에.....
피곤해서 일찍 들어갈게에에....
내일은 기력 충전해서 올 것이다아아
늦잠자야지 히히
피곤해서 일찍 들어갈게에에....
내일은 기력 충전해서 올 것이다아아
늦잠자야지 히히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0:00:03
어서 오고 좋은 밤 보내! 후유카주!! 하루 수고했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9:16:57
흐겍 갱신할게~
지금 로딩중이야 히히
지금 로딩중이야 히히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0:01:50
나도 갱신할게! 오늘도 좋은 하루야! 후유카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0:12:06
토모주 좋은 주말 아침이야 (쓰담쓰담
어제 기력없음으로 누워있으면서 AI를 만져봤다!
이제 어느정도 AI의 세계를 조금은 이해한 걸지도?!
https://postimg.cc/gallery/RB3pdvz
토모주 확인하면 삭제할게!
어제 기력없음으로 누워있으면서 AI를 만져봤다!
이제 어느정도 AI의 세계를 조금은 이해한 걸지도?!
https://postimg.cc/gallery/RB3pdvz
토모주 확인하면 삭제할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0:24:39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 나 확인했어!! 예쁘다. 진짜 후유카 너무 예쁘다! 내가 생각하는 후유카의 이미지 그 자체인 것 같기도 하고!! 접속하자마자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0:28:28
머리길이 조정하는 게 어려워~ ㅋㅋㅋㅋㅋ
저것보다 살짝 더 긴 느낌인데 또 완전 긴 건 아니고...
스케이트 타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느낌?
겨울 동안 공부한다고 스케이트 타러 못갔겠지만 봄이 와서 호수 녹으면 뭔가 아쉬워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지 않을까 싶구 ㅋㅋㅋ
토모가 입시 끝나면 여한없이 스케이트 타자고 하려나?
저것보다 살짝 더 긴 느낌인데 또 완전 긴 건 아니고...
스케이트 타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느낌?
겨울 동안 공부한다고 스케이트 타러 못갔겠지만 봄이 와서 호수 녹으면 뭔가 아쉬워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지 않을까 싶구 ㅋㅋㅋ
토모가 입시 끝나면 여한없이 스케이트 타자고 하려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0:31:54
원래 그런 것을 100% 구현하려면 직접 그리는 것 외에는 없으니까. 역시 후유카는 눈요정이 맞아. 눙요정의 신이 틀림없어. 자신이 인간이라고 생각할 뿐이지. (억지)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봄이 되면 자연스럽게 녹게 될 수밖에 없지만 아쉬워하는 후유카도 엄청 귀여울 것 같아. 일단 다른건 몰라도 토모야도 고3이지만 아이싱 대회 참가한다고 스케이트 타고 그랬었으니까 그 시즌에 토모야가 후유카에게 아이싱 대회 있으니까 거기 참가하자는 명분으로 스케이트 데이트 신청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어. 물론 토모야는 이제 성인부에 참여하겠지만, 그래도 스케이트는 같이 탈 수 있을테니 말이야!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봄이 되면 자연스럽게 녹게 될 수밖에 없지만 아쉬워하는 후유카도 엄청 귀여울 것 같아. 일단 다른건 몰라도 토모야도 고3이지만 아이싱 대회 참가한다고 스케이트 타고 그랬었으니까 그 시즌에 토모야가 후유카에게 아이싱 대회 있으니까 거기 참가하자는 명분으로 스케이트 데이트 신청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어. 물론 토모야는 이제 성인부에 참여하겠지만, 그래도 스케이트는 같이 탈 수 있을테니 말이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0:37:41
>>75
ㅋㅋㅋㅋㅋㅋㅋㅋ 막둥이 울적해있는거 쌍둥이들이 장난스럽게 얘기하는거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완전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
중학생 되면 부끄러워하는 거냐구 하.... 역시 너무 귀여워.......
유카도 둘째의 변화(?)를 이해하면서도 아쉽기도 해서 토모한테 둘째가 장가갈 때가 다 된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이야기할 것 같고 ㅋㅋㅋㅋㅋ
앗! 토모가 아침밥 차리는 거...?!!! 좋다...... 토모 성실해..... 다정해...... 최고 남편 최고 아빠...... 이런 남자가 어딨어...... 이러니까 상판하나?(??)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토모네 집이면 시중인들도 많아서 고생도 많이 안할 것 같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서도(???)
유카는 남들한테 검도 한다는 거 알리지 않으니까 말이지 ㅋㅋㅋ 분명 토모도 모를 거라고 생각해
나중에 들키게 되면 유카 화들짝 놀라면서 허둥지둥 할 것 같은걸? 목검 등 뒤로 감추면서 부끄러워할 것 같은 느낌!
이전에 토모주가 했던 후유카=부끄럼쟁이 공식 역시 맞을지도........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크악 첫째 결혼하는 거 상상하니까 나 벌써 애기 다 키운 엄빠된 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수건 들고다니는 토모 최고야....... 달래주는 토모도 너무 좋구.......
유카도 토모가 멀리 떠나는 거 아니라는 거 아니까 민망함에 금방 울음 그치겠지만 말야
안 울려고 했는데 다 유키 탓이라면서 나중에 찡찡거릴지도 모르겠어~
토모 졸업하면 바로 대학 입학이 되나? 일본은 졸업하고 입학이 별로 차이 안 났던 것 같기도 하고?
맞아!!!!! 마지막 일상이 한 달 넘었다구?
후유카 놀이동산 티켓 얻으려고 대회 전부터 각오가 단단했지 ㅋㅋㅋ!
하지만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 놀이동산 못갔으니까~
게다가 사귀고 나서는 토모 졸업도 코앞이고 자기 공부도 해야하니까 까먹고 있었다거나~
그러다 봄이 오고 토모 대학도 가서 좀 적응되고 유카도 3학년 막 올라가게 되어 어수선할 때 마지막으로 논다고 생각하고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놀이동산에 벚꽃도 많이 피었으면 좋겠다... 그럼 꽃놀이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일석이조잖아?!
ㅋㅋㅋㅋㅋㅋ 예고하고 하는 것도 웃기잖아~!! 기습적으로 뽀뽀 많이 해주는구나 히히 좋다..... 달다...
유카한테 투닥투닥 당하겠지만 그래도 유카도 몰래 눈치보다가 먼저 뽀뽀하고 그럴 것 같지이 히히 귀여워.....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막둥이 울적해있는거 쌍둥이들이 장난스럽게 얘기하는거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완전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
중학생 되면 부끄러워하는 거냐구 하.... 역시 너무 귀여워.......
유카도 둘째의 변화(?)를 이해하면서도 아쉽기도 해서 토모한테 둘째가 장가갈 때가 다 된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이야기할 것 같고 ㅋㅋㅋㅋㅋ
앗! 토모가 아침밥 차리는 거...?!!! 좋다...... 토모 성실해..... 다정해...... 최고 남편 최고 아빠...... 이런 남자가 어딨어...... 이러니까 상판하나?(??)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토모네 집이면 시중인들도 많아서 고생도 많이 안할 것 같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서도(???)
유카는 남들한테 검도 한다는 거 알리지 않으니까 말이지 ㅋㅋㅋ 분명 토모도 모를 거라고 생각해
나중에 들키게 되면 유카 화들짝 놀라면서 허둥지둥 할 것 같은걸? 목검 등 뒤로 감추면서 부끄러워할 것 같은 느낌!
이전에 토모주가 했던 후유카=부끄럼쟁이 공식 역시 맞을지도........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크악 첫째 결혼하는 거 상상하니까 나 벌써 애기 다 키운 엄빠된 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수건 들고다니는 토모 최고야....... 달래주는 토모도 너무 좋구.......
유카도 토모가 멀리 떠나는 거 아니라는 거 아니까 민망함에 금방 울음 그치겠지만 말야
안 울려고 했는데 다 유키 탓이라면서 나중에 찡찡거릴지도 모르겠어~
토모 졸업하면 바로 대학 입학이 되나? 일본은 졸업하고 입학이 별로 차이 안 났던 것 같기도 하고?
맞아!!!!! 마지막 일상이 한 달 넘었다구?
후유카 놀이동산 티켓 얻으려고 대회 전부터 각오가 단단했지 ㅋㅋㅋ!
하지만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 놀이동산 못갔으니까~
게다가 사귀고 나서는 토모 졸업도 코앞이고 자기 공부도 해야하니까 까먹고 있었다거나~
그러다 봄이 오고 토모 대학도 가서 좀 적응되고 유카도 3학년 막 올라가게 되어 어수선할 때 마지막으로 논다고 생각하고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놀이동산에 벚꽃도 많이 피었으면 좋겠다... 그럼 꽃놀이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일석이조잖아?!
ㅋㅋㅋㅋㅋㅋ 예고하고 하는 것도 웃기잖아~!! 기습적으로 뽀뽀 많이 해주는구나 히히 좋다..... 달다...
유카한테 투닥투닥 당하겠지만 그래도 유카도 몰래 눈치보다가 먼저 뽀뽀하고 그럴 것 같지이 히히 귀여워.....
귀여워........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0:39:49
>>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아이싱 대회 있으니까 거기 참가하려고 연습해야 하는구나!!
그렇지 유카는 또 작년 고등부 우승자였으니까 응원해주는 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할 것 같아!
과연 유카는 3학년 때도 스케이팅 우승 할 수 있으려나?
다갓 알려줘!!!
2 1 우승 2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아이싱 대회 있으니까 거기 참가하려고 연습해야 하는구나!!
그렇지 유카는 또 작년 고등부 우승자였으니까 응원해주는 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할 것 같아!
과연 유카는 3학년 때도 스케이팅 우승 할 수 있으려나?
다갓 알려줘!!!
2 1 우승 2ㄴ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0:40:13
크아아아악 우승 못했어...!!!!!! ㅋㅋㅋㅋ큐ㅠㅠㅠ!!!!!!
역시 막강한 고등부 실력자가 나타난 거지...!!!
역시 막강한 고등부 실력자가 나타난 거지...!!!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0:49:39
왜 벌써 시간이......?
토모주 점심 잘 챙기구~ 나도 점심 먹고 일도 좀 하다가...
선레는 저녁쯤?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
즐거운 주말 보내기야!!!
토모주 점심 잘 챙기구~ 나도 점심 먹고 일도 좀 하다가...
선레는 저녁쯤?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
즐거운 주말 보내기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1:11:25
>>95 초등학생 때라면 모를까. 보통 중학생때가 되면 사춘기가 시작되고 그러면 괜히 부끄러워하는 시기가 자연스럽게 찾아오기 마련이니까! 아마 둘째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ㅋㅋㅋㅋ 사실 첫째와 막둥이도 그때가 되면 약하게나마 그렇게 될 것 같기도 해! 토모야에게 그렇게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면 토모야는 웃으면서 [하나처럼 좋은 이가 아니면 난 허락 못 해] 라고 장난스럽게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정작 토모야의 집에는 재벌처럼 많은 사용인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집안일 조금 도와주는 사람 정도만 있을 것 같아. 그나마도 굳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일거리가 없는 이에게 일거리 제공해주려고 1~2명 고용했다에 가까울 것 같아. 그래서 솔직히 일 별로 안 힘들지도!
그렇다고 한다면 더더욱 토모야는 모르겠지. 어릴 때의 토모야는 후유카와 거리감 두고 있었으니까. 언젠간 여길 떠날 이니까 정 주면 안된다고 멋대로 착각하기도 했는데 검도를 한다는 것을 알리가..ㅋㅋㅋㅋㅋ 후유카가 놀라서 그렇게 목검을 숨기면 토모야는 왜 그렇게 숨기냐고 물어볼 것 같아. ㅋㅋㅋㅋㅋ 놀리려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왜 그러냐는 듯이 순수하게 궁금해하는 느낌으로 말이야. ㅋㅋㅋㅋㅋ 후유카의 얼굴은 점점 더 빨개지려나? 하지만 생각해보면 목검 숨기고 있으니 메시지 바로 확인 못할지도 모르겠다 싶고. ㅋㅋㅋㅋ 그러면 토모야는 수화로 [왜 그래?] 라고 또 이어서 메시지를 보내겠지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일상에서 첫째가 결혼하는 것까진 나오지 않을테니.. 이렇게 썰로나마 마음껏 상상하자! 히히..
찡찡거리는 모습 그저 귀여워서 토모야는 싱긋 웃으면서 후유카를 안아주면서 계속 달래줄 것 같아. 물론 지금은 울지 않지만 이렇게 안아서 토닥이면서 달래주는 것이 약간 습관처럼 남을지도 모르겠다 싶거든. 이어서 토모야는 '나중에 부모님에게 왜 1년 더 빨리 안 낳았냐고 투덜거리면 안돼' 라고 장난스럽게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아마 졸업하고 바로는 아니고 약간의 쉬는 시간은 있을 것 같아. 우리나라처럼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사실 토모야에게 쓸 생각은 없었잖아. 어쩌다보니 사용하게 된 거지! 물론 나도 키요에게 썼으니 할 말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키요주가 당시 맨 처음 돌린 이라서 자연스럽게..ㅋㅋㅋㅋ 아무래도 사귀고 나서 당장은 힘들긴 했지. 여러모로 타이밍이 안 나오기도 했고..(옆눈) 그래도 이젠 가능하니까! 맞아. 딱 타이밍적으로 적기라고 생각해! 더 늦어지면 후유카도 공부한다고 놀기 힘들어질테니까! 시기만 잘 맞추면 벚꽃도 구경할 수 있을테니 벚꽃도 피었다고 설정하면 되지 않겠어? ㅋㅋㅋㅋ 어차피 창작물인걸! 그리고 일본은 벚꽃이 많으니까 놀이공원에도 분명히 피어있을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뽀뽀한다~ 라고 예고하는 이도 적진 않을걸? 토모야는 낯간지러워서 그러진 못하고 그냥 기습으로 하겠지만! 앗...ㅋㅋㅋㅋ 후유카도 결국 기습적으로 하는구나. 야. 달달해서 좋다. 이 기습 커플들아. ㅋㅋㅋㅋㅋ 뽀뽀 많이 해라! 예쁘다! 우리 커플 예쁘다!
ㅋㅋㅋㅋㅋ 아니야! 막상 그 날 되어서 하면 후유카 또 우승할거야!! 이겨라! 후유카! 토모야가 힘껏 응원해줄게! 물론 듣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전달될거야!! 어쨌든 오늘도 일하는구나! 일 힘내고... 썰은 일단 여기서 살짝 끊을 것은 조금 끊어도 좋지 않을까 싶어. 물론 계속 잇고 싶다면 이어도 괜찮아! 다만 일상 돌리면서 썰 길게길게 잇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니까! 선레는 편할때 자유롭게 작성해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
그렇다고 한다면 더더욱 토모야는 모르겠지. 어릴 때의 토모야는 후유카와 거리감 두고 있었으니까. 언젠간 여길 떠날 이니까 정 주면 안된다고 멋대로 착각하기도 했는데 검도를 한다는 것을 알리가..ㅋㅋㅋㅋㅋ 후유카가 놀라서 그렇게 목검을 숨기면 토모야는 왜 그렇게 숨기냐고 물어볼 것 같아. ㅋㅋㅋㅋㅋ 놀리려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왜 그러냐는 듯이 순수하게 궁금해하는 느낌으로 말이야. ㅋㅋㅋㅋㅋ 후유카의 얼굴은 점점 더 빨개지려나? 하지만 생각해보면 목검 숨기고 있으니 메시지 바로 확인 못할지도 모르겠다 싶고. ㅋㅋㅋㅋ 그러면 토모야는 수화로 [왜 그래?] 라고 또 이어서 메시지를 보내겠지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일상에서 첫째가 결혼하는 것까진 나오지 않을테니.. 이렇게 썰로나마 마음껏 상상하자! 히히..
찡찡거리는 모습 그저 귀여워서 토모야는 싱긋 웃으면서 후유카를 안아주면서 계속 달래줄 것 같아. 물론 지금은 울지 않지만 이렇게 안아서 토닥이면서 달래주는 것이 약간 습관처럼 남을지도 모르겠다 싶거든. 이어서 토모야는 '나중에 부모님에게 왜 1년 더 빨리 안 낳았냐고 투덜거리면 안돼' 라고 장난스럽게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아마 졸업하고 바로는 아니고 약간의 쉬는 시간은 있을 것 같아. 우리나라처럼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사실 토모야에게 쓸 생각은 없었잖아. 어쩌다보니 사용하게 된 거지! 물론 나도 키요에게 썼으니 할 말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키요주가 당시 맨 처음 돌린 이라서 자연스럽게..ㅋㅋㅋㅋ 아무래도 사귀고 나서 당장은 힘들긴 했지. 여러모로 타이밍이 안 나오기도 했고..(옆눈) 그래도 이젠 가능하니까! 맞아. 딱 타이밍적으로 적기라고 생각해! 더 늦어지면 후유카도 공부한다고 놀기 힘들어질테니까! 시기만 잘 맞추면 벚꽃도 구경할 수 있을테니 벚꽃도 피었다고 설정하면 되지 않겠어? ㅋㅋㅋㅋ 어차피 창작물인걸! 그리고 일본은 벚꽃이 많으니까 놀이공원에도 분명히 피어있을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뽀뽀한다~ 라고 예고하는 이도 적진 않을걸? 토모야는 낯간지러워서 그러진 못하고 그냥 기습으로 하겠지만! 앗...ㅋㅋㅋㅋ 후유카도 결국 기습적으로 하는구나. 야. 달달해서 좋다. 이 기습 커플들아. ㅋㅋㅋㅋㅋ 뽀뽀 많이 해라! 예쁘다! 우리 커플 예쁘다!
ㅋㅋㅋㅋㅋ 아니야! 막상 그 날 되어서 하면 후유카 또 우승할거야!! 이겨라! 후유카! 토모야가 힘껏 응원해줄게! 물론 듣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전달될거야!! 어쨌든 오늘도 일하는구나! 일 힘내고... 썰은 일단 여기서 살짝 끊을 것은 조금 끊어도 좋지 않을까 싶어. 물론 계속 잇고 싶다면 이어도 괜찮아! 다만 일상 돌리면서 썰 길게길게 잇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니까! 선레는 편할때 자유롭게 작성해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7:56:23
가미유키의 겨울이 끝이 났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한 겨울이었어요. 많은 이들을 만났고 또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급격한 변화는 유키와 사귀게 된 것, 그리고 제가 대학 진학을 위한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의 시작에서 유키가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생 대표 연설도 멋지게 해냈고 말이에요. 슌을 보내면서 펑펑 울었던 저는 유키 앞에서도 또 펑펑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조금만 더 빨리 용기를 냈어야 했던 걸지도 모릅니다. 유키가 졸업을 앞두고 있었고, 이젠 같은 학생도 아니게 되는 것에 조급해져버려 질러버린 데이트 신청이 이런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죠.
사귀고 난 뒤 졸업까지 짧게 이어진 남은 시간을 등하교를 같이 하면서 보낸 것도 이제 끝이 나게 되었어요. 사람이 없을 적 몰래 주고받던 입맞춤도요. 유키는 이제 전철을 타고 옆 도시의 대학에 다닙니다. 저는 혼자 등교하면서 저와는 연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공부들을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문학은 괜찮은데, 수학도 어느정도는 노력하면 될 것 같은데요...... 문제는 영어입니다.
어쨌든 종종 만나 카페에서 유키가 공부를 가르쳐주곤 했지만요. 매일매일 얼굴을 보던 그 때와 달라진 일상이 퍽 섭섭하게 느껴지는 건 제 좁은 마음 탓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매일같이 라인도 하고 있고 종종 잠깐이라도 만나 얼굴을 보기도 하지만요. 유키는 이제 대학생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것이고. 또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보면 저 같은 건 눈에 차지 않게 될 수도 있고. 그런 생각에 빠지면 혼자 입술을 비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싱숭생숭한 와중에 잡힌 데이트 약속은 조금은 환영햘만한 일인 것입니다. 그 동안 이래저래 바쁘기도 했고 이렇게 된 것 겨울보다는 봄에 가는 것이 더 낫지 않겠나 생각하다가 사실 잊고 있었어요. 유키가 꺼낸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부랴부랴 티켓을 다시 찾아본 것이 벌써 일주일 전입니다.
데이트! 이니까 조금 어른스러운 원피스를 입을까 생각도 했지만 놀이동산인 걸요. 결국 깔끔한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그 위에 벚꽃빛의 연분홍색 오버핏 가디건을 입었어요. 물론 제가 직접 뜬 가디건이라 좋아하는 거에요. 봄에 입으면 딱 예쁘거든요. 흰색 크로스백을 매고 손목에는 선물받은 수정 팔찌를 차요. 생일 선물로 받은 이후로 매일같이 차고 있는데 겨울에는 옷이 두꺼우니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웠는데 요즘엔 옷이 얇아져서 좋습니다. 볼 때마다 혼자 헤실헤실 웃어버리고 말아요.
유키와 만나서 이동하고 유원지 안으로 입장하니 내부는 봄 분위기로 잔뜩 꾸며놨습니다. 특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서 눈이 즐거워요. 저는 유키의 팔짱을 끼며 신난 발걸음으로 얼른 가자며 재촉합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 만나서 이동하는 건 생략했다! 히히 놀이동산 데이트라니 귀여워!
겨울이 끝나고 봄의 시작에서 유키가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생 대표 연설도 멋지게 해냈고 말이에요. 슌을 보내면서 펑펑 울었던 저는 유키 앞에서도 또 펑펑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조금만 더 빨리 용기를 냈어야 했던 걸지도 모릅니다. 유키가 졸업을 앞두고 있었고, 이젠 같은 학생도 아니게 되는 것에 조급해져버려 질러버린 데이트 신청이 이런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죠.
사귀고 난 뒤 졸업까지 짧게 이어진 남은 시간을 등하교를 같이 하면서 보낸 것도 이제 끝이 나게 되었어요. 사람이 없을 적 몰래 주고받던 입맞춤도요. 유키는 이제 전철을 타고 옆 도시의 대학에 다닙니다. 저는 혼자 등교하면서 저와는 연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공부들을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문학은 괜찮은데, 수학도 어느정도는 노력하면 될 것 같은데요...... 문제는 영어입니다.
어쨌든 종종 만나 카페에서 유키가 공부를 가르쳐주곤 했지만요. 매일매일 얼굴을 보던 그 때와 달라진 일상이 퍽 섭섭하게 느껴지는 건 제 좁은 마음 탓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매일같이 라인도 하고 있고 종종 잠깐이라도 만나 얼굴을 보기도 하지만요. 유키는 이제 대학생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것이고. 또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보면 저 같은 건 눈에 차지 않게 될 수도 있고. 그런 생각에 빠지면 혼자 입술을 비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싱숭생숭한 와중에 잡힌 데이트 약속은 조금은 환영햘만한 일인 것입니다. 그 동안 이래저래 바쁘기도 했고 이렇게 된 것 겨울보다는 봄에 가는 것이 더 낫지 않겠나 생각하다가 사실 잊고 있었어요. 유키가 꺼낸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부랴부랴 티켓을 다시 찾아본 것이 벌써 일주일 전입니다.
데이트! 이니까 조금 어른스러운 원피스를 입을까 생각도 했지만 놀이동산인 걸요. 결국 깔끔한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그 위에 벚꽃빛의 연분홍색 오버핏 가디건을 입었어요. 물론 제가 직접 뜬 가디건이라 좋아하는 거에요. 봄에 입으면 딱 예쁘거든요. 흰색 크로스백을 매고 손목에는 선물받은 수정 팔찌를 차요. 생일 선물로 받은 이후로 매일같이 차고 있는데 겨울에는 옷이 두꺼우니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웠는데 요즘엔 옷이 얇아져서 좋습니다. 볼 때마다 혼자 헤실헤실 웃어버리고 말아요.
유키와 만나서 이동하고 유원지 안으로 입장하니 내부는 봄 분위기로 잔뜩 꾸며놨습니다. 특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서 눈이 즐거워요. 저는 유키의 팔짱을 끼며 신난 발걸음으로 얼른 가자며 재촉합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 만나서 이동하는 건 생략했다! 히히 놀이동산 데이트라니 귀여워!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8:07:55
>>99
생각했던 것보다 토모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 나올 때마다 너무 귀여워........ 크읏.......
토모가 왜 그러냐구 물어보면 유카는 부끄러워서 그런다고 하지 않을까? ㅋㅋㅋ
딱히 뭔가 이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남들 보이기 부끄럽대~ 토모가 부끄러워할 것 없다고 해도 고개 도리질 칠 것 같구 ㅋㅋㅋㅋ
뭔가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서 남들 모를 혼자만의 수련은 계속될 것 같지만서도
산장 때도 안아서 토닥이며 달래줬었지~ 하....... 토모 너무 다정해...... 역시 유죄남(?
유카도 끌어안는 거나 안기는 거나 좋아하니까 충분히 습관이 되고 남을 지도 ㅋㅋㅋ
앗 ㅋㅋㅋㅋㅋ 장난치는거 귀여워! 유카 부루퉁한 표정 지으면서 투닥거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때 토모는 안 친했잖아!!!
유카 친한 순으로 같이 가자고 했지만 다 까이는 바람에(옆눈
어쨌든 지금이라도 하면 되는거잖아?! 놀이동산 알차게 즐기면 되는 거라구~
토모는 뽀뽀하자고 하는 거 낯간지러워 하는 구나!!! 귀여워!!! ㅋㅋㅋㅋㅋ!!!
그래도 유카가 토모한테 몸 숙여달라고 잡아당기는 것이 왠지 둘 사이에 뽀뽀하자는 신호가 될 것 같기도 하고~ 히히
앗!! 토모가 응원해주면 꼭 이겨야 하는데?!
회사 간 건 아니고 개인 프로젝트 같은 거랄까? 그렇다!
썰은 적당히 적당히 할 테니 걱정 안해두 된다구(쓰담
토모주는 오늘 하루 잘 보냈으려나? 저녁 맛밥했으려나?
생각했던 것보다 토모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 나올 때마다 너무 귀여워........ 크읏.......
토모가 왜 그러냐구 물어보면 유카는 부끄러워서 그런다고 하지 않을까? ㅋㅋㅋ
딱히 뭔가 이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남들 보이기 부끄럽대~ 토모가 부끄러워할 것 없다고 해도 고개 도리질 칠 것 같구 ㅋㅋㅋㅋ
뭔가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서 남들 모를 혼자만의 수련은 계속될 것 같지만서도
산장 때도 안아서 토닥이며 달래줬었지~ 하....... 토모 너무 다정해...... 역시 유죄남(?
유카도 끌어안는 거나 안기는 거나 좋아하니까 충분히 습관이 되고 남을 지도 ㅋㅋㅋ
앗 ㅋㅋㅋㅋㅋ 장난치는거 귀여워! 유카 부루퉁한 표정 지으면서 투닥거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때 토모는 안 친했잖아!!!
유카 친한 순으로 같이 가자고 했지만 다 까이는 바람에(옆눈
어쨌든 지금이라도 하면 되는거잖아?! 놀이동산 알차게 즐기면 되는 거라구~
토모는 뽀뽀하자고 하는 거 낯간지러워 하는 구나!!! 귀여워!!! ㅋㅋㅋㅋㅋ!!!
그래도 유카가 토모한테 몸 숙여달라고 잡아당기는 것이 왠지 둘 사이에 뽀뽀하자는 신호가 될 것 같기도 하고~ 히히
앗!! 토모가 응원해주면 꼭 이겨야 하는데?!
회사 간 건 아니고 개인 프로젝트 같은 거랄까? 그렇다!
썰은 적당히 적당히 할 테니 걱정 안해두 된다구(쓰담
토모주는 오늘 하루 잘 보냈으려나? 저녁 맛밥했으려나?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8:17:27
가미유키에 찾아온 겨울이 지나가고 또 다시 봄이 찾아왔다. 고작 계절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너무나 많은 것이 바뀌었다. 겨울 특유의 새하얀 풍경은 녹색 빛으로 바뀌었고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도 꿈쩍도 하지 않던 호수의 얼음은 천천히 녹아내려 이제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주변 여기저기에 이름 모를 수많은 예쁜 꽃이 피어났고, 여기저기에 분홍색 벚꽃잎이 천천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변화는 토모야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었다는 사실이었다. 학교가 달라지니 더 이상 같이 등하교를 할 순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토모야는 이제 가미유키 고등학교가 아니라 전철을 타고 옆도시에 있는 대학교에 등하교를 하게 되었으니까.
새내기 대학생들이 신나서 할법한 소개팅이나 과팅은 토모야에게 있어선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였다. 물론 몇 번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이 있었으나 토모야는 그 모든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으니까.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해서 행동을 멋대로 할 생각은 그에겐 없었다. 허나 그렇게 하더라도 거리가 생김에 따라 생기는 불안함은 생길 수밖에 없었다. 후유카가 내심 불안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토모야는 쉽게 눈치챌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라인을 이용해서 그녀에게 놀이동산에 가자고 메시지를 보냈다. 본격적으로 고등학교 3학년 생활이 시작되기 전에 바람을 쐴 겸, 그리고 기분 전환을 할 겸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았으니까.
새로운 봄이 찾아온 것에 맞춰 구입한 베이지색 봄 셔츠 위에 회색 가디건을 걸쳤고, 연한 남색 바지를 입은 토모야는 후유카와 만난 후 그녀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봤다. 연분홍빛 오버핏 가디건이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하며 토모야는 가만히 손을 움직여 [예쁘다]라는 수화를 그녀에게 보냈다. 사귀는 동안 계속 연습하고 공부해서 그런 것일까. 손 움직임이 이전보다 훨씬 능숙해졌다. 그러다 그녀가 차고 있는 수정팔찌를 바라보며 그는 괜히 소리없이 웃으면서 곱게 두 눈을 접었다.
유원지 안은 그야말로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했다. 벚꽃이 여기저기 피어있었고, 그에 따라 분홍색 눈이 여기저기에서 아름답게 내려오고 있었다. 그 풍경을 가만히 눈에 담다 팔짱을 낀 후유카가 어서 가자고 재촉하는 행동에 그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러다 그는 근처에 있는 팸플릿을 챙겼다. 물론 이곳에 뭐가 있는지는 겨울에 한번 온 적이 있었기에 대충 알고 있었으나, 후유카는 처음일 가능성이 컸고, 처음이 아니더라도 소통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었다.
이어 토모야는 살며시 팸플릿을 펼친 후 전체 지도를 그녀에게 보였다. 회전목마, 후룸라이드, 롤러코스터, 귀신의 집, 바이킹, 회전컵 등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그곳에 있었다. 이어 토모야는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어디로 가고 싶어?] 라는 메시지를 자유로운 손을 움직여 손등 위에 천천히 히라가나 형태로 써내렸다. 가고 싶은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켜보라는 나름의 메시지였다.
/선레는 잘 받았다! 와! 드디어 후유카와 데이트를 간다!
새내기 대학생들이 신나서 할법한 소개팅이나 과팅은 토모야에게 있어선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였다. 물론 몇 번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이 있었으나 토모야는 그 모든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으니까.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해서 행동을 멋대로 할 생각은 그에겐 없었다. 허나 그렇게 하더라도 거리가 생김에 따라 생기는 불안함은 생길 수밖에 없었다. 후유카가 내심 불안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토모야는 쉽게 눈치챌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라인을 이용해서 그녀에게 놀이동산에 가자고 메시지를 보냈다. 본격적으로 고등학교 3학년 생활이 시작되기 전에 바람을 쐴 겸, 그리고 기분 전환을 할 겸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았으니까.
새로운 봄이 찾아온 것에 맞춰 구입한 베이지색 봄 셔츠 위에 회색 가디건을 걸쳤고, 연한 남색 바지를 입은 토모야는 후유카와 만난 후 그녀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봤다. 연분홍빛 오버핏 가디건이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하며 토모야는 가만히 손을 움직여 [예쁘다]라는 수화를 그녀에게 보냈다. 사귀는 동안 계속 연습하고 공부해서 그런 것일까. 손 움직임이 이전보다 훨씬 능숙해졌다. 그러다 그녀가 차고 있는 수정팔찌를 바라보며 그는 괜히 소리없이 웃으면서 곱게 두 눈을 접었다.
유원지 안은 그야말로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했다. 벚꽃이 여기저기 피어있었고, 그에 따라 분홍색 눈이 여기저기에서 아름답게 내려오고 있었다. 그 풍경을 가만히 눈에 담다 팔짱을 낀 후유카가 어서 가자고 재촉하는 행동에 그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러다 그는 근처에 있는 팸플릿을 챙겼다. 물론 이곳에 뭐가 있는지는 겨울에 한번 온 적이 있었기에 대충 알고 있었으나, 후유카는 처음일 가능성이 컸고, 처음이 아니더라도 소통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었다.
이어 토모야는 살며시 팸플릿을 펼친 후 전체 지도를 그녀에게 보였다. 회전목마, 후룸라이드, 롤러코스터, 귀신의 집, 바이킹, 회전컵 등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그곳에 있었다. 이어 토모야는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어디로 가고 싶어?] 라는 메시지를 자유로운 손을 움직여 손등 위에 천천히 히라가나 형태로 써내렸다. 가고 싶은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켜보라는 나름의 메시지였다.
/선레는 잘 받았다! 와! 드디어 후유카와 데이트를 간다!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8:22:03
>>101 ㅋㅋㅋㅋㅋ 충분히 부끄러울 수 있지. 숨겨왔던 것이 밝혀지는 순간이니까. 그렇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토모야는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괜히 손을 뻗어서 후유카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을 것 같아. 이어서 수화로 [멋지다]라는 표현을 할 것 같아. 실제로 검도를 하는 후유카의 모습은 토모야의 눈에는 굉장히 멋지게 보일 것 같거든!
토모야가 유죄남이면 후유카도 유죄녀야! ㅋㅋㅋㅋ 아무튼 토모야 꼬셨고, 귀엽게 행동하니까 유죄녀 맞음! (어?)
ㅋㅋㅋㅋ 뭔가 토모야가 장난을 치면 후유카가 부루퉁한 표정을 지으면서 투닥거리는 것이 둘만의 애정행각 같아져서 특히나 더 귀여워졌어!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긴 하지! 사실 그때는 커플 될지도 알 수 없던 순간이기도 했고. ㅋㅋㅋㅋ 하지만 후유카도 뽀뽀하자는 말하면 부끄러워할 거면서! ㅋㅋㅋㅋㅋㅋ 앗. 그 모습이 절로 머릿속으로 그려졌어. 후유카는 말을 못하니까 괜히 꾹꾹 잡아당기는 것에 힘이 들어갈 것 같아서 토모야가 모를래야 모를 수도 없을 것 같고...ㅋㅋㅋㅋ 그렇게 잡아당기면 토모야는 아마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이는 척 하다가 기습적으로 후유카의 입술에 뽀뽀해주면서 싱긋 웃고 까치발 들 것 같아. ㅋㅋㅋㅋ 또 툭툭 당하려나?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저녁밥 먹고 막 돌아오니까 답레가 있어서 바로 이었어! 후유카주도 천천히 이어줘!! 하루는 그냥 쉬엄쉬엄 보낸 것 같아!
토모야가 유죄남이면 후유카도 유죄녀야! ㅋㅋㅋㅋ 아무튼 토모야 꼬셨고, 귀엽게 행동하니까 유죄녀 맞음! (어?)
ㅋㅋㅋㅋ 뭔가 토모야가 장난을 치면 후유카가 부루퉁한 표정을 지으면서 투닥거리는 것이 둘만의 애정행각 같아져서 특히나 더 귀여워졌어!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긴 하지! 사실 그때는 커플 될지도 알 수 없던 순간이기도 했고. ㅋㅋㅋㅋ 하지만 후유카도 뽀뽀하자는 말하면 부끄러워할 거면서! ㅋㅋㅋㅋㅋㅋ 앗. 그 모습이 절로 머릿속으로 그려졌어. 후유카는 말을 못하니까 괜히 꾹꾹 잡아당기는 것에 힘이 들어갈 것 같아서 토모야가 모를래야 모를 수도 없을 것 같고...ㅋㅋㅋㅋ 그렇게 잡아당기면 토모야는 아마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이는 척 하다가 기습적으로 후유카의 입술에 뽀뽀해주면서 싱긋 웃고 까치발 들 것 같아. ㅋㅋㅋㅋ 또 툭툭 당하려나?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저녁밥 먹고 막 돌아오니까 답레가 있어서 바로 이었어! 후유카주도 천천히 이어줘!! 하루는 그냥 쉬엄쉬엄 보낸 것 같아!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8:41:13
ㅋㅋㅋㅋ 토모가 그런 식으로 나오면 토모가 잠깐 와서 보는 건 허락해 줄지도
언제쯤 들키게 되려나? 언제 들켜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앗 그럼 유카도 유죄!(?
둘이 서로가 서로를 구속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 진짜 토모가 장난치고 유카가 투닥거리고 하는 게 하나의 레파토리가 되었어 귀여워~!!!
ㅋㅋㅋㅋ 유카도 분명 부끄러워하겠지 ㅋㅋㅋㅋㅋ
앗 ㅋㅋㅋㅋㅋ 까치발 드는 거냐구!!! 치사해!!! 유카 괜히 심술나서 토모 허리 끌어안고 까치발 못들게 할 것 같구 ㅋㅋㅋㅋ 아니면 목에 매달리거나~
한 번은 서로 사인 엇갈리는 것도 귀엽겠지~ 유카가 몸 숙여보라고 해서 토모 속으로 뽀뽀해주려나 했는데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 떼준다거나~
답레는 천천히 이을게~ 밀린 집안일 해야........(집안일 봄 (안봄
토모주 하루 푹 잘 쉬었구나~ 잘했어잘했어(쓰다다담
언제쯤 들키게 되려나? 언제 들켜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앗 그럼 유카도 유죄!(?
둘이 서로가 서로를 구속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 진짜 토모가 장난치고 유카가 투닥거리고 하는 게 하나의 레파토리가 되었어 귀여워~!!!
ㅋㅋㅋㅋ 유카도 분명 부끄러워하겠지 ㅋㅋㅋㅋㅋ
앗 ㅋㅋㅋㅋㅋ 까치발 드는 거냐구!!! 치사해!!! 유카 괜히 심술나서 토모 허리 끌어안고 까치발 못들게 할 것 같구 ㅋㅋㅋㅋ 아니면 목에 매달리거나~
한 번은 서로 사인 엇갈리는 것도 귀엽겠지~ 유카가 몸 숙여보라고 해서 토모 속으로 뽀뽀해주려나 했는데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 떼준다거나~
답레는 천천히 이을게~ 밀린 집안일 해야........(집안일 봄 (안봄
토모주 하루 푹 잘 쉬었구나~ 잘했어잘했어(쓰다다담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08:59:59
개인적으로는 지금 당장은 안 들킬 것 같고 몇 년 지난 후에 들킬 것 같지 않아? 이를테면 후유카가 대학교 들어온 후라던가? 혹은 아예 영원히 안 들킬수도 있는거고!
앗. 서로가 서로를 구속하는거야? 그건 그거대로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엄청 귀여워! 그리고 반대로 후유카가 장난을 먼저 친 후에 배시시 웃고 토모야가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피식 웃는 모습도 은근히 자주 보일 것 같기도 해!
ㅋㅋㅋㅋㅋㅋㅋ 허리 끌어안고 까치발 못 들게 하는 거 너무 귀엽잖아. 그럼 토모야는 일부러 더 꽉 버티려고 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목에 매달리면 좋건 싫건 무게 때문에 아마 까치발이 저절로 풀릴 것 같아. 결국 후유카가 원하는대로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겠는걸? 확실히 그럴 때도 있을 것 같긴 해! 만약 그렇게 엇갈리면 토모야는 뚱한 표정을 짓고 가만히 후유카를 바라보다가 괜히 짧게 뽀뽀해주고 모르는 척 다시 앞으로 걸어갈 것 같아.
이제 후유카주도 집안일 다 하고 푹 쉬어! 오늘 하루 정말로 고생 많았어!
앗. 서로가 서로를 구속하는거야? 그건 그거대로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엄청 귀여워! 그리고 반대로 후유카가 장난을 먼저 친 후에 배시시 웃고 토모야가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피식 웃는 모습도 은근히 자주 보일 것 같기도 해!
ㅋㅋㅋㅋㅋㅋㅋ 허리 끌어안고 까치발 못 들게 하는 거 너무 귀엽잖아. 그럼 토모야는 일부러 더 꽉 버티려고 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목에 매달리면 좋건 싫건 무게 때문에 아마 까치발이 저절로 풀릴 것 같아. 결국 후유카가 원하는대로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겠는걸? 확실히 그럴 때도 있을 것 같긴 해! 만약 그렇게 엇갈리면 토모야는 뚱한 표정을 짓고 가만히 후유카를 바라보다가 괜히 짧게 뽀뽀해주고 모르는 척 다시 앞으로 걸어갈 것 같아.
이제 후유카주도 집안일 다 하고 푹 쉬어! 오늘 하루 정말로 고생 많았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08:29:08
흐엥 조은 아침이야~
갱신만 하구 갈게에 토모주도 좋은 주말 아침 보내애~ (쓰담쓰담
갱신만 하구 갈게에 토모주도 좋은 주말 아침 보내애~ (쓰담쓰담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0:38:39
마찬가지로 좋은 아침이야!! 갱신해둘게!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39:24
유키는 예쁘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그 수어가 엄청 익숙해보이는 것도 이해가 가요. 거기에 덧붙여 귀엽다는 말도요. 아마 좋아하는 것을 많이 표현해달라는 부탁 때문인 걸까요? 그걸 진짜 지켜주는 것도 유키답다는 생각도 들면서도, 이러한 유키의 행동이 내심 기분이 좋아서 저도 배시시 웃어버리고 말아요. 저도 멋있다는 수어를 보내고는 습관처럼 가볍게 껴안아요.
놀이동산 안에 있는 많은 것들이 예쁘고 귀엽고 화려한 탓에 시선이 잔뜩 끌려 발걸음만 빨라졌는데 생각해보니 마음만 급해진 행동이었습니다. 유키가 팜플릿을 가져오자 저는 눈을 뎅그랗게 떴다가 이내 뚫어져라 지도를 바라봐요. 이내 그가 손등에 메시지를 적자 저는 간질간질한 기분에 미소지었다가 고민 끝에 하나를 짚었습니다. 그건 바로바로...... 롤러코스터입니다!
저는 손끝으로 지도를 짚은 뒤에 유키를 바라봅니다. 이런 빠른 놀이기구를 못 타는 사람도 있는데(예를 들면 저희 아빠가 그렇습니다) 유키는 어떠려나요? 못 탄다고 하면 굳이 억지로 탈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그래도 특정 시간대에 연락이 잘 안 되어서 물어봤는데 운동을 했다고 하고, 운동에 대해서 물어보면 잘 안 가르쳐 주려고 한다거나 하면 궁금해하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
맞아 유카도 엄청 장난 많이 칠 것 같은 느낌? 토모 은근 장꾸라는 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꽉 버티는 거냐구 ㅋㅋㅋㅋㅋ 못살아 ㅋㅋㅋㅋ
뚱한 표정 짓는 토모 귀엽다 ㅋㅋㅋㅋㅋ 유카는 바로 못알아채고 눈만 깜빡이다가 토모가 뽀뽀하고 나서야 이해할 것 같지 ㅋㅋㅋㅋㅋ
진짜 귀 여 워!!!! 어떻게 이런 커플이 있을 수 있지? 진짜 넘 귀엽다..... 너무 귀엽게 사귀잖아.....
토모주 점심은 잘 먹었어? 벌써 시간이 네시 가까워지고 있어...?!
놀이동산 안에 있는 많은 것들이 예쁘고 귀엽고 화려한 탓에 시선이 잔뜩 끌려 발걸음만 빨라졌는데 생각해보니 마음만 급해진 행동이었습니다. 유키가 팜플릿을 가져오자 저는 눈을 뎅그랗게 떴다가 이내 뚫어져라 지도를 바라봐요. 이내 그가 손등에 메시지를 적자 저는 간질간질한 기분에 미소지었다가 고민 끝에 하나를 짚었습니다. 그건 바로바로...... 롤러코스터입니다!
저는 손끝으로 지도를 짚은 뒤에 유키를 바라봅니다. 이런 빠른 놀이기구를 못 타는 사람도 있는데(예를 들면 저희 아빠가 그렇습니다) 유키는 어떠려나요? 못 탄다고 하면 굳이 억지로 탈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그래도 특정 시간대에 연락이 잘 안 되어서 물어봤는데 운동을 했다고 하고, 운동에 대해서 물어보면 잘 안 가르쳐 주려고 한다거나 하면 궁금해하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
맞아 유카도 엄청 장난 많이 칠 것 같은 느낌? 토모 은근 장꾸라는 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꽉 버티는 거냐구 ㅋㅋㅋㅋㅋ 못살아 ㅋㅋㅋㅋ
뚱한 표정 짓는 토모 귀엽다 ㅋㅋㅋㅋㅋ 유카는 바로 못알아채고 눈만 깜빡이다가 토모가 뽀뽀하고 나서야 이해할 것 같지 ㅋㅋㅋㅋㅋ
진짜 귀 여 워!!!! 어떻게 이런 커플이 있을 수 있지? 진짜 넘 귀엽다..... 너무 귀엽게 사귀잖아.....
토모주 점심은 잘 먹었어? 벌써 시간이 네시 가까워지고 있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3:58:36
"...롤러코스터."
후유카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은 다름 아닌 롤러코스터였다. 롤러코스터는 기본적으로 줄이 매우 긴 놀이기구이기에 평소에는 타기 힘들었다. 특히 오늘처럼 휴일에 온 경우는 더더욱. 하지만 지금 자신들에겐 후유카가 가지고 있는 티켓이 있었다. 우선권으로 탈 수 있는 권한이 있으니 이걸 활용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무엇보다 자신은 귀신의 집이 아니면 딱히 무서워하는 것도 없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타지 않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지 않겠는가.
토모야는 이내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리고 지도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방향을 잡은 후, 그녀의 평소 발보폭에 맞춰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다. 아무래도 이렇게 붙어있을땐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조금 제한이 될 수밖에 없었으나 그럼에도 괜찮았다. 이미 그녀의 속도에 맞추기로 마음 먹었고, 익숙해졌으니까.
이어 토모야는 롤러코스터가 있는 곳으로 향하면서 그녀의 손등에 다시 히라가나로 글씨를 작성했다.
[무섭지 않아?]
[난 안 무서워]
짧고 간결한 메시지였으나 히라가나로 메시지를 전할 땐 굳이 길게 쓸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간결하고 짧게 써야 빠르게 메시지가 전달이 되니까.
롤러코스터는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이미 길게 늘어진 줄이 보이긴 했으나, 그건 두 사람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일이었다. 티켓을 써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러면 조금 궁금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한번은 좀 깊게 물어볼 것 같긴 해! 하지만 후유카가 알려주기 싫어하면 토모야도 굳이 억지로 파해치진 않을 것 같아.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자신이랑 같이 운동하지 않겠냐는 제안은 할 것 같긴 해! 후유카는 바로 옆에서 운동하는 남자친구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ㅋㅋㅋㅋㅋ
후유카는 다른 이들과의 일상을 보면 토모야에게만 장난을 안 칠 뿐. 은근히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ㅋㅋㅋㅋㅋ 사실 토모야도 이전에는 후유카에게 장난을 치진 않았지만 이젠 마다할 이유가 없는걸!
ㅋㅋㅋㅋㅋ 그야 일부로 안 닿게 하려고 하는 건데 바로 넘어지면 의미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눈만 깜빡이다가 후유카가 살짝 놀라는 모습이 머릿속에서 그려졌어. 예뻐. 진짜 귀여워. 사랑스러워..ㅋㅋㅋㅋㅋ
나야 점심은 한참전에 먹었지! 저녁에 가족 외식 잡혀서 일단은 집에서 대기중이야! 후유카주는 점심 잘 먹고 잘 쉬고 있니?
후유카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은 다름 아닌 롤러코스터였다. 롤러코스터는 기본적으로 줄이 매우 긴 놀이기구이기에 평소에는 타기 힘들었다. 특히 오늘처럼 휴일에 온 경우는 더더욱. 하지만 지금 자신들에겐 후유카가 가지고 있는 티켓이 있었다. 우선권으로 탈 수 있는 권한이 있으니 이걸 활용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무엇보다 자신은 귀신의 집이 아니면 딱히 무서워하는 것도 없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타지 않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지 않겠는가.
토모야는 이내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리고 지도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방향을 잡은 후, 그녀의 평소 발보폭에 맞춰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다. 아무래도 이렇게 붙어있을땐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조금 제한이 될 수밖에 없었으나 그럼에도 괜찮았다. 이미 그녀의 속도에 맞추기로 마음 먹었고, 익숙해졌으니까.
이어 토모야는 롤러코스터가 있는 곳으로 향하면서 그녀의 손등에 다시 히라가나로 글씨를 작성했다.
[무섭지 않아?]
[난 안 무서워]
짧고 간결한 메시지였으나 히라가나로 메시지를 전할 땐 굳이 길게 쓸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간결하고 짧게 써야 빠르게 메시지가 전달이 되니까.
롤러코스터는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이미 길게 늘어진 줄이 보이긴 했으나, 그건 두 사람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일이었다. 티켓을 써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러면 조금 궁금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한번은 좀 깊게 물어볼 것 같긴 해! 하지만 후유카가 알려주기 싫어하면 토모야도 굳이 억지로 파해치진 않을 것 같아.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자신이랑 같이 운동하지 않겠냐는 제안은 할 것 같긴 해! 후유카는 바로 옆에서 운동하는 남자친구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ㅋㅋㅋㅋㅋ
후유카는 다른 이들과의 일상을 보면 토모야에게만 장난을 안 칠 뿐. 은근히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ㅋㅋㅋㅋㅋ 사실 토모야도 이전에는 후유카에게 장난을 치진 않았지만 이젠 마다할 이유가 없는걸!
ㅋㅋㅋㅋㅋ 그야 일부로 안 닿게 하려고 하는 건데 바로 넘어지면 의미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눈만 깜빡이다가 후유카가 살짝 놀라는 모습이 머릿속에서 그려졌어. 예뻐. 진짜 귀여워. 사랑스러워..ㅋㅋㅋㅋㅋ
나야 점심은 한참전에 먹었지! 저녁에 가족 외식 잡혀서 일단은 집에서 대기중이야! 후유카주는 점심 잘 먹고 잘 쉬고 있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42:10
별다른 반응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에 저는 알쏭달쏭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별로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서요. 하지만 유키라면 후자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천천히 걸으면서 손등에 글을 쓰는 것에 저는 작게 웃음 지었어요. 안 무섭다는 답에 다행이다는 생각에 환한 표정을 짓습니다. 같이 즐길 수 있으면 좋잖아요.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고개를 도리도리 저은 다음 수화로 답해요.
- 재밌어요
- 유키는 무엇을 좋아해요?
하고 가볍게 묻습니다. 유키가 직접 수화를 하는 것은 어설프다고 하더라도 이젠 제가 가볍게 하는 수어는 어느정도는 알아 들으니까요. 물론 등하교 한다거나 공부하는 틈틈히 제가 많이 가르쳐준 것도 있고요.
롤러코스터의 줄이 잔뜩 길지만 이 티켓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왠지 저는 승리자가 된 기분이 들어서 잔뜩 으쓱해져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동산에 오면 줄을 기이이일게 서야 하는 것이 힘든 점이잖아요? 물론 그것도 재미 중에 하나지만요.
/깊게 물어봐도 고개 도리도리하면서 안 알려줄 것 같지? 비밀이라고 하면서 ㅋㅋㅋ
같이 운동!!!!!! 좋다....... 러닝이나 헬스장 같은 것이려나? 아니면 등산? 베드민턴?
헬스장은 최근에 유이 통해서 다니기 시작한 거라서 막 능숙하진 않겠지만서도~
운동하는 남자친구의 유혹....! 운동하는 남자 멋있지..... 뭔가 땀 흘리는 모습도 매력적이고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에게만 안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토모도 마찬가지였잖아~ ㅋㅋㅋㅋㅋ
유카도 장난치는 거 좋아하긴 하지. 졸고 잇는 친구 위에 지우개 얹는다거나(?
앗 저녁에 외식 가는구나!! 미리 잘 다녀와~ 나는 오전에 갠프 좀 하고 지금은 쉬구 있다~
집안일은...... 조금 있다가 해야지........
천천히 걸으면서 손등에 글을 쓰는 것에 저는 작게 웃음 지었어요. 안 무섭다는 답에 다행이다는 생각에 환한 표정을 짓습니다. 같이 즐길 수 있으면 좋잖아요.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고개를 도리도리 저은 다음 수화로 답해요.
- 재밌어요
- 유키는 무엇을 좋아해요?
하고 가볍게 묻습니다. 유키가 직접 수화를 하는 것은 어설프다고 하더라도 이젠 제가 가볍게 하는 수어는 어느정도는 알아 들으니까요. 물론 등하교 한다거나 공부하는 틈틈히 제가 많이 가르쳐준 것도 있고요.
롤러코스터의 줄이 잔뜩 길지만 이 티켓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왠지 저는 승리자가 된 기분이 들어서 잔뜩 으쓱해져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동산에 오면 줄을 기이이일게 서야 하는 것이 힘든 점이잖아요? 물론 그것도 재미 중에 하나지만요.
/깊게 물어봐도 고개 도리도리하면서 안 알려줄 것 같지? 비밀이라고 하면서 ㅋㅋㅋ
같이 운동!!!!!! 좋다....... 러닝이나 헬스장 같은 것이려나? 아니면 등산? 베드민턴?
헬스장은 최근에 유이 통해서 다니기 시작한 거라서 막 능숙하진 않겠지만서도~
운동하는 남자친구의 유혹....! 운동하는 남자 멋있지..... 뭔가 땀 흘리는 모습도 매력적이고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에게만 안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토모도 마찬가지였잖아~ ㅋㅋㅋㅋㅋ
유카도 장난치는 거 좋아하긴 하지. 졸고 잇는 친구 위에 지우개 얹는다거나(?
앗 저녁에 외식 가는구나!! 미리 잘 다녀와~ 나는 오전에 갠프 좀 하고 지금은 쉬구 있다~
집안일은...... 조금 있다가 해야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4:58:25
후유카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날 싫어하지 말아줘]후유카
https://postimg.cc/jCXgV4xn
N[리본]후유카
UR[2주년 기념]후유카
https://postimg.cc/qgzh0k0c
[내년에 또 같이 와요!]
R[어두운 수조]후유카
SSR[사신]후유카
SR[모래성]후유카
N[토끼 귀]후유카
SSR[동심]후유카
N[체육복]후유카
SR[화이트데이]후유카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후후후 인공지능 짤이라는 신문물을 가지고 노는거 재밌는데...?
본스레 때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토모주가 보고싶은 카드 있으면 하나 정도는 만들어 올지두? 히히
UR[날 싫어하지 말아줘]후유카
https://postimg.cc/jCXgV4xn
N[리본]후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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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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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인공지능 짤이라는 신문물을 가지고 노는거 재밌는데...?
본스레 때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토모주가 보고싶은 카드 있으면 하나 정도는 만들어 올지두? 히히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03:13
후유카가 재밌다고 표현하는 것에 토모야는 다행이라는 듯이 희미한 미소를 보였다. 물론 자신이 아는 후유카는 무서우면 무섭다고 표현을 했으면 했지. 절대로 허세를 부릴 이는 아니었다. 물론 자신이 후유카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은 허세를 부리진 않는 것 같았기에 그는 그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귀신의 집만 빼면 뭐든지]
특히 이곳에 있는 귀신의 집은 너무나 무서웠다. 아니. 솔직히 그런 연출과 분위기가 있는 것이 말이 된단 말인가. 이전에 다른 후배와 이곳에 왔을 때를 떠올리며 그는 괜히 얼굴을 붉히며 다른 곳을 바라봤다. 그때 있었던 일은 당연히 무조건 비밀이었다. 정말 여러모로 곤란하기 짝이 없었고, 중간에 후배에게 붙잡혀서 이런소릴 들었던가. 하. 정말로 부끄러운 모습만 보였네. 내 평생의 비밀로 간직해야지. 그런 혼잣말을 그는 속으로 투덜거렸다.
어쨌든 티켓 전용 입장로를 통해 입장하니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먼저 롤러코스터에 탈 수 있었다. 위치는 중간보다 살짝 앞 부분. 기왕이면 맨 앞이 좋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지금 타고 있는 위치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사실상 끝부분만 아니면 괜찮기도 했고.
길게 늘어진 롤러코스터의 안쪽에 그녀를 앉히려고 하면서 토모야는 바깥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안전바가 천천히 내려오자 그는 조심스럽게 안전바를 잡았다. 그리고 토모야는 가만히 고개만 돌려 후유카를 바라보며 천천히 한글자 한글자씩 입 모양으로 이야기했다.
[무서울 것 같으면]
[내 팔을 꽉 잡아]
물론 후유카는 오히려 재밌게 즐길 것 같았으나, 굳이 그렇게 이야기하며 토모야는 입을 꾹 다물고 앞을 바라봤다. 덜컹. 열차가 천천히 출발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하는 후유카라면 확실히 끝까지 숨기려고 할 것 같긴 해. 그럼 토모야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알았다고 하며 굳이 더 묻진 않을거야. 아마도 굳이 헬스를 하러 가진 않을 것 같고 가볍게 러닝을 하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 솔직히 말하자면 동굴이 있는 위치도 그렇고, 신계로 통하는 결계속 신사의 위치도 그렇고 토모야는 등산을 굳이 운동으로 인식하지 않을 것 같아서..ㅋㅋㅋㅋ 그래서 아마 러닝이나 배드민턴 같은 것이 될 것 같아!
그러니까 후유카는 유혹에 넘어와서 같이 운동을 한다는거지? ㅋㅋㅋㅋㅋ 사실 토모야가 열심히 운동하는 후유카의 유혹에 넘어갈지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 맞아. 그건 그랬지! 하지만 후유카에게 가깝게 다가가지도 않고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장난치는 것도 이상하잖아! ㅋㅋㅋㅋㅋ
졸고 있는 친구 머리 위에 지우개..ㅋㅋㅋㅋ 귀엽다. 툭 떨어졌을 때 친구가 깜짝 놀라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떠오르는걸? ㅋㅋㅋㅋ 앗. 지금은 쉬고 있구나! 그럼 쉴 수 있을때 푹 쉬어! 내일 또 일해야 하는걸...8ㅁ8 서로 힘내자. 우리.
[귀신의 집만 빼면 뭐든지]
특히 이곳에 있는 귀신의 집은 너무나 무서웠다. 아니. 솔직히 그런 연출과 분위기가 있는 것이 말이 된단 말인가. 이전에 다른 후배와 이곳에 왔을 때를 떠올리며 그는 괜히 얼굴을 붉히며 다른 곳을 바라봤다. 그때 있었던 일은 당연히 무조건 비밀이었다. 정말 여러모로 곤란하기 짝이 없었고, 중간에 후배에게 붙잡혀서 이런소릴 들었던가. 하. 정말로 부끄러운 모습만 보였네. 내 평생의 비밀로 간직해야지. 그런 혼잣말을 그는 속으로 투덜거렸다.
어쨌든 티켓 전용 입장로를 통해 입장하니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먼저 롤러코스터에 탈 수 있었다. 위치는 중간보다 살짝 앞 부분. 기왕이면 맨 앞이 좋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지금 타고 있는 위치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사실상 끝부분만 아니면 괜찮기도 했고.
길게 늘어진 롤러코스터의 안쪽에 그녀를 앉히려고 하면서 토모야는 바깥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안전바가 천천히 내려오자 그는 조심스럽게 안전바를 잡았다. 그리고 토모야는 가만히 고개만 돌려 후유카를 바라보며 천천히 한글자 한글자씩 입 모양으로 이야기했다.
[무서울 것 같으면]
[내 팔을 꽉 잡아]
물론 후유카는 오히려 재밌게 즐길 것 같았으나, 굳이 그렇게 이야기하며 토모야는 입을 꾹 다물고 앞을 바라봤다. 덜컹. 열차가 천천히 출발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하는 후유카라면 확실히 끝까지 숨기려고 할 것 같긴 해. 그럼 토모야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알았다고 하며 굳이 더 묻진 않을거야. 아마도 굳이 헬스를 하러 가진 않을 것 같고 가볍게 러닝을 하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 솔직히 말하자면 동굴이 있는 위치도 그렇고, 신계로 통하는 결계속 신사의 위치도 그렇고 토모야는 등산을 굳이 운동으로 인식하지 않을 것 같아서..ㅋㅋㅋㅋ 그래서 아마 러닝이나 배드민턴 같은 것이 될 것 같아!
그러니까 후유카는 유혹에 넘어와서 같이 운동을 한다는거지? ㅋㅋㅋㅋㅋ 사실 토모야가 열심히 운동하는 후유카의 유혹에 넘어갈지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 맞아. 그건 그랬지! 하지만 후유카에게 가깝게 다가가지도 않고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장난치는 것도 이상하잖아! ㅋㅋㅋㅋㅋ
졸고 있는 친구 머리 위에 지우개..ㅋㅋㅋㅋ 귀엽다. 툭 떨어졌을 때 친구가 깜짝 놀라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떠오르는걸? ㅋㅋㅋㅋ 앗. 지금은 쉬고 있구나! 그럼 쉴 수 있을때 푹 쉬어! 내일 또 일해야 하는걸...8ㅁ8 서로 힘내자. 우리.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27:05
러닝이나 베드민턴인가~? 귀엽다........ 같이 운동하는 것도 어떻게 이렇게 귀엽지?
등산을 운동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도 귀여워 ㅋㅋㅋㅋㅋ 등산은 일상인 것이구나!
둘이 러닝 차림으로 뛰는 거 상상만 해두 좋다. 같이 뛰면 토모가 유카 페이스에 맞춰주겠지...... 상상만 해두 상냥해......
유카는 최대한 꾹 참으면서 최대한 오래 뛰려고 애쓰다가 녹초될 것 같다 ㅋㅋㅋㅋㅋ
유카는 운동을 싫어하는 성향은 아니니까. 운동은 건강에 좋기도 하고!
그러니까 토모가 같이 운동하자고 하면 항상 좋다고 할거야 아마도!
그러고보면 미야비랑은 서로 장난 많이 치고 그랬을 것 같지? ㅋㅋㅋㅋㅋ
앗 내일 일................... 잊고 있었는데......... 토모주 나빠(?
나도 슬슬 저녁 먹어야......(귀찮
그리고 >>111 이거!
등산을 운동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도 귀여워 ㅋㅋㅋㅋㅋ 등산은 일상인 것이구나!
둘이 러닝 차림으로 뛰는 거 상상만 해두 좋다. 같이 뛰면 토모가 유카 페이스에 맞춰주겠지...... 상상만 해두 상냥해......
유카는 최대한 꾹 참으면서 최대한 오래 뛰려고 애쓰다가 녹초될 것 같다 ㅋㅋㅋㅋㅋ
유카는 운동을 싫어하는 성향은 아니니까. 운동은 건강에 좋기도 하고!
그러니까 토모가 같이 운동하자고 하면 항상 좋다고 할거야 아마도!
그러고보면 미야비랑은 서로 장난 많이 치고 그랬을 것 같지? ㅋㅋㅋㅋㅋ
앗 내일 일................... 잊고 있었는데......... 토모주 나빠(?
나도 슬슬 저녁 먹어야......(귀찮
그리고 >>111 이거!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5:36:11
>>111 와..ㅋㅋㅋㅋㅋㅋ 답레 때문에 이걸 미처 못 봤다!! 이래서 답레 쓰면 자연스럽게 놓치게 된다니까!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날 싫어하지 마..이거 정말로 설명 그대로잖아!! ㅋㅋㅋㅋ 울망거리는 거 귀여워. ㅋㅋㅋㅋ 2주년 기념은 뭔가 모바일 게임의 기념 CG 같은 느낌이야. 너무 예뻐! 전통복 입은 거 너무 예쁘다. 정말로...(감탄)(야광봉)
난 개인적으로 다 보고 싶은데...그래도 그 중 하나라면 토끼 귀! 눈토끼 후유카 보고 싶어! (끌려감)
>>113 아무래도 둘이 같이 운동하려면 그게 일반적이긴 하니까! 하지만 그와 동시에 후유카주가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걸지도? ㅋㅋㅋㅋ 하지만 토모야는 저기 자주 다니니까 그냥 일상처럼 생각할 것 같은걸. 그래서 산 오르는 것을 그다지 운동으로 인식하진 않을 것 같아. 후유카는 어떨지 궁금해.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것 같아. 토모야. 나름 체력이 있는 편이니까 막 못 달리고 하진 않을 것 같거든. 그래서 토모야가 후유카보다는 조금 더 빠를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후유카의 속도에 맞춰줄 것 같아.
앗..ㅋㅋㅋ 녹초된 후유카를 보면 토모야는 왜 그렇게 무리하게 뛰었냐고 메시지를 보낸 후에 챙겨온 물을 줄 것 같아. 이거 마시고 잠깐 숨 좀 돌리라고 하면서 말이야. 후유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아마 자주 같이 운동 나가지 않을까 싶기도 해! 일단 확실한 것은 스케이트는 진짜 자주 타러 다닐 것 같아. ㅋㅋㅋㅋ 아이싱 경기 있을 때마다 그거 핑계로 매일매일 스케이트 타러 다니고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미야비는 워낙 장난꾸러기라서 후유카에게 엄청 장난을 쳤을 것 같은걸. ㅋㅋㅋㅋㅋㅋ 후유카가 하지 마라고 살짝 화낸 적도 있을 것 같고..ㅋㅋㅋㅋ 반대로 미야비가 당하는 일도 있었을 것 같아.
일단 이렇게 레스 남기고 나는 슬슬 외식 나가볼게!! 오늘 또 볼 수 있으면 보자! 후유카주!
난 개인적으로 다 보고 싶은데...그래도 그 중 하나라면 토끼 귀! 눈토끼 후유카 보고 싶어! (끌려감)
>>113 아무래도 둘이 같이 운동하려면 그게 일반적이긴 하니까! 하지만 그와 동시에 후유카주가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걸지도? ㅋㅋㅋㅋ 하지만 토모야는 저기 자주 다니니까 그냥 일상처럼 생각할 것 같은걸. 그래서 산 오르는 것을 그다지 운동으로 인식하진 않을 것 같아. 후유카는 어떨지 궁금해.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것 같아. 토모야. 나름 체력이 있는 편이니까 막 못 달리고 하진 않을 것 같거든. 그래서 토모야가 후유카보다는 조금 더 빠를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후유카의 속도에 맞춰줄 것 같아.
앗..ㅋㅋㅋ 녹초된 후유카를 보면 토모야는 왜 그렇게 무리하게 뛰었냐고 메시지를 보낸 후에 챙겨온 물을 줄 것 같아. 이거 마시고 잠깐 숨 좀 돌리라고 하면서 말이야. 후유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아마 자주 같이 운동 나가지 않을까 싶기도 해! 일단 확실한 것은 스케이트는 진짜 자주 타러 다닐 것 같아. ㅋㅋㅋㅋ 아이싱 경기 있을 때마다 그거 핑계로 매일매일 스케이트 타러 다니고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미야비는 워낙 장난꾸러기라서 후유카에게 엄청 장난을 쳤을 것 같은걸. ㅋㅋㅋㅋㅋㅋ 후유카가 하지 마라고 살짝 화낸 적도 있을 것 같고..ㅋㅋㅋㅋ 반대로 미야비가 당하는 일도 있었을 것 같아.
일단 이렇게 레스 남기고 나는 슬슬 외식 나가볼게!! 오늘 또 볼 수 있으면 보자! 후유카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8:41:19
https://postimg.cc/gallery/t7dDvKk
후흐흐.... 눈토끼 신령 후유카는 된다......
분명 아침 이른 시간에 산에 올라온 토모랑 마주쳤을 거야.....
이것만 올려놓구 다녀올게! 맛밥해 토모주~
후흐흐.... 눈토끼 신령 후유카는 된다......
분명 아침 이른 시간에 산에 올라온 토모랑 마주쳤을 거야.....
이것만 올려놓구 다녀올게! 맛밥해 토모주~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8:47:42
외식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상판에 접속해봤는데 이런 짤이 있었다니.
귀여워. 예뻐! 역시 눈토끼야! 정말로 눈토끼 그 자체야! 좋은 짤 고마워!! 그리고 다녀와!
귀여워. 예뻐! 역시 눈토끼야! 정말로 눈토끼 그 자체야! 좋은 짤 고마워!! 그리고 다녀와!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1:53:27
귀신의 집! 그러고보니 산장에서 그 이야기를 하면서 씁쓸한 미소를 지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느낌이긴 했는데 생각보다 더 싫어하는 것일지도요? 뭔가 무언가를 무서워하는 유키를 상상해보면 잘 상상이 가진 않지만요.
롤러코스터에는 빨리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는 앞쪽 부분에 가까운 중간 부분이에요. 저는 신나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뭔가 두근두근한 기분이에요. 놀이동산 오랜만에 오기도 했고요. 자리에 앉아서 안전바를 점검하다가 유키가 말을 거는 것에 눈을 깜빡이며 바라봤어요. 왠지 웃음이 나서 눈을 접었다가 짐짓 엄한 표정을 지으며 손잡이 부분을 손으로 가리킵니다.
- 위험해요
손을 뻗어서 유키의 손을 안전바 손잡이 부분을 잡게 해요. 소리없이 웃다보니 덜컹, 열차가 출발하기 시작합니다. 부드럽게 출발한 롤러코스터는 천천히 위로, 더 위로 올라가기 시작해요. 몸으로 느껴지는 진동에 살짝 긴장했다가 덜컥, 멈추는 열차에 잠시 숨을 참았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해요.
저는 눈을 최대한 감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리저리 위아래로 흔들리는 것을 느껴요. 빠르게 스치는 바람과 온몸으로 느껴지는 진동이 아찔할 만큼 중독적입니다. 열차는 다시금 천천히 처음의 장소로 돌아오고 저는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린 채로 멍한 표정으로 눈만 깜빡깜빡거리다가 이내 유키를 살핍니다. 롤러코스터나 놀이기구를 타면 비명을 지른다고 하는데요. 저야 소리를 참는 편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유키는 롤러코스터가 어땠는지 궁금해져요.
/히히 토모주가 좋아해주는 것 같아서 기쁜걸? 뭔가 이미지 가챠같은 느낌이라 묘하게 중독성 있어
울먹이는 유카도 너무 귀엽지~ 왠지 울리고 싶은 느낌~ 물론 토모는 유카 울렸었지만(?
생각해보면 벌써 두 번이나 울렸잖아? 역시 죄많은 남자....(?
둘이 여름 축제가서 불꽃놀이 보는 것도 예쁘겠지~ 유카 고삼이긴 하지만 야시장 정도는 같이 산책 정도로 둘러보거나 하지 않을까?
2주년이면...... 대학생일지도! 그래서 유카타까지 입었나!
눈토끼 신령 후유카도 엄청 예쁘게 나와서 엄청 뿌듯했어~ 고생했지만.....(옆눈
확실히 내옆신은 신인 커플이 맛있으니까 눈토끼신령 유카와 토모도 맛있겠지.... 히히
앗 ㅋㅋㅋㅋㅋㅋㅋ 나 토모 엄청 좋아하는 거 들켰어?
유카는 그래도 토모만큼 산에 다니지는 않으니까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토모랑 사귀면서 자주 왔다갔다 하다보면 다리가 더 튼튼해지겠지(?
물챙겨주는 토모 상냥해...... 물 마시고 나서 [뭔가... 오기가 생겨서요]라고 메시지 보내는 후유카라던가~
둘이 엄청 건강하게 사귀는 거 아냐? 운동 데이트하고 겨울마다 스케이트 타구~
토모는 스케이트 타는 거 엄청 좋아하는 편이려나? 유카는 엄청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미야비가 자기가 유키히메라고 장난쳤던거 떠올랐다 ㅋㅋㅋㅋ
둘이 장난 때문에 싸우고 또 화해하고 그랬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미야비가 장난에 당하는 경우라~ 겨울에 미야비가 나무 밑에 서 있었는데 유카가 나무 차서 눈 잔뜩 떨어뜨리고서는 도망간다거나~
아참 토모 생일 선물 줬을 것 같지~ 무슨 선물 줬는지는 다음에 얘기해야겠다~
토모주 궁금해하겠지~(나쁨
으윽..... 시간 엄청 빨라!!!! 간단하게 운동하고 샤워하고 조금 쉬었더니 벌써 이시간.......
토모주도 한주 힘내구 열심히 일 하자~
롤러코스터에는 빨리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는 앞쪽 부분에 가까운 중간 부분이에요. 저는 신나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뭔가 두근두근한 기분이에요. 놀이동산 오랜만에 오기도 했고요. 자리에 앉아서 안전바를 점검하다가 유키가 말을 거는 것에 눈을 깜빡이며 바라봤어요. 왠지 웃음이 나서 눈을 접었다가 짐짓 엄한 표정을 지으며 손잡이 부분을 손으로 가리킵니다.
- 위험해요
손을 뻗어서 유키의 손을 안전바 손잡이 부분을 잡게 해요. 소리없이 웃다보니 덜컹, 열차가 출발하기 시작합니다. 부드럽게 출발한 롤러코스터는 천천히 위로, 더 위로 올라가기 시작해요. 몸으로 느껴지는 진동에 살짝 긴장했다가 덜컥, 멈추는 열차에 잠시 숨을 참았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해요.
저는 눈을 최대한 감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리저리 위아래로 흔들리는 것을 느껴요. 빠르게 스치는 바람과 온몸으로 느껴지는 진동이 아찔할 만큼 중독적입니다. 열차는 다시금 천천히 처음의 장소로 돌아오고 저는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린 채로 멍한 표정으로 눈만 깜빡깜빡거리다가 이내 유키를 살핍니다. 롤러코스터나 놀이기구를 타면 비명을 지른다고 하는데요. 저야 소리를 참는 편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유키는 롤러코스터가 어땠는지 궁금해져요.
/히히 토모주가 좋아해주는 것 같아서 기쁜걸? 뭔가 이미지 가챠같은 느낌이라 묘하게 중독성 있어
울먹이는 유카도 너무 귀엽지~ 왠지 울리고 싶은 느낌~ 물론 토모는 유카 울렸었지만(?
생각해보면 벌써 두 번이나 울렸잖아? 역시 죄많은 남자....(?
둘이 여름 축제가서 불꽃놀이 보는 것도 예쁘겠지~ 유카 고삼이긴 하지만 야시장 정도는 같이 산책 정도로 둘러보거나 하지 않을까?
2주년이면...... 대학생일지도! 그래서 유카타까지 입었나!
눈토끼 신령 후유카도 엄청 예쁘게 나와서 엄청 뿌듯했어~ 고생했지만.....(옆눈
확실히 내옆신은 신인 커플이 맛있으니까 눈토끼신령 유카와 토모도 맛있겠지.... 히히
앗 ㅋㅋㅋㅋㅋㅋㅋ 나 토모 엄청 좋아하는 거 들켰어?
유카는 그래도 토모만큼 산에 다니지는 않으니까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토모랑 사귀면서 자주 왔다갔다 하다보면 다리가 더 튼튼해지겠지(?
물챙겨주는 토모 상냥해...... 물 마시고 나서 [뭔가... 오기가 생겨서요]라고 메시지 보내는 후유카라던가~
둘이 엄청 건강하게 사귀는 거 아냐? 운동 데이트하고 겨울마다 스케이트 타구~
토모는 스케이트 타는 거 엄청 좋아하는 편이려나? 유카는 엄청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미야비가 자기가 유키히메라고 장난쳤던거 떠올랐다 ㅋㅋㅋㅋ
둘이 장난 때문에 싸우고 또 화해하고 그랬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미야비가 장난에 당하는 경우라~ 겨울에 미야비가 나무 밑에 서 있었는데 유카가 나무 차서 눈 잔뜩 떨어뜨리고서는 도망간다거나~
아참 토모 생일 선물 줬을 것 같지~ 무슨 선물 줬는지는 다음에 얘기해야겠다~
토모주 궁금해하겠지~(나쁨
으윽..... 시간 엄청 빨라!!!! 간단하게 운동하고 샤워하고 조금 쉬었더니 벌써 이시간.......
토모주도 한주 힘내구 열심히 일 하자~
2025년 5월 12일 (월) 오전 12:18:55
자신의 말이 끝나자 엄한 표정을 짓고 손잡이 부분을 손으로 잡은 후에 위험하다고 메시지를 보내는 후유카의 행동에 토모야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눈을 깜빡였다. 이어 자신의 손을 손잡이를 잡게 하는 그 모습에 토모야는 그 의도를 파악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이어 입 모양으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짧은 문장이었으니 아마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어쨌든 열차는 점점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그 꼭대기에 도착한 순간, 순식간에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롤러코스터 특유의 빠른 속도 속에서 토모야는 절로 크게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무서운 것은 아니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면 자연히 소리가 나오기 마련이었으니까. 소리를 지르긴 했으나 그의 표정은 공포에 질린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스릴을 즐기는 즐거움에 가까웠다. 여기저기 몸이 흔들리고, 머리카락을 스쳐지나가는 바람은 물론이고 속도감까지 보통이 아니었다. 코스가 화려한 것은 아니었으나 속도를 계속 유지했으며, 끝부분에 있었던 엄청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가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듯, 빠르게 낙하하는 곳은 그야말로 절정 그 자체였다.
손잡이를 두 손으로 꽈악 잡으면서 비명소리를 내면서도 즐거운 표정을 유지하던 토모야는 열차가 처음 장소로 천천히 들어가자 살며시 손 한쪽을 놓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빠른 속도로 인한 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엉망이 된 탓이었다. 그러다 자신을 바라보는 후유카의 모습이 슬쩍 보이자, 토모야는 고개를 돌려 후유카를 바라봤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의 손등에 살며시 글씨를 썼다.
[재밌었어?]
[난 재밌었어]
라인이 아니기에 그 길이는 그다지 길지 않았다.
한편 안전바가 다시 위로 올라오자 토모야는 천천히 안전바를 위로 올렸고 먼저 내린 후에, 후유카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손을 잡고 내리라는 나름의 의사표시였다.
/후유카 짤인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어. 후유카주도 토모야 짤 보면 엄청 좋아했잖아! ㅋㅋㅋㅋㅋ 은근히 조른 적도 있었고! 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 물론 울린 적이야 있긴 하지만... 그래도 미움으로 울린 적은 없다 뭐! (옆눈) 가미유키에도 여름 축제는 있을테니 하루 시간 내서 불꽃놀이 구경하는 일도 분명히 있을거야. 고3이어도 축제 하루 정도는 즐겨도 되지 않겠냐고 토모야가 은근히 꼬실지도 몰라. ㅋㅋㅋㅋㅋ 이걸 후유카가 받아들일지는 별개지만! 뭔가 후유카는 공부해야 한다고 확실하게 목표가 서면 토모야가 말을 해도 약간 그 목표에 집중하려는 느낌이 있을 것 같아서. 물론 적폐일수도 있지만! 2주년이면 대학생이 맞지!! 대학생 후유카는 또 분명히 엄청 예쁘겠지. 일단 AI가 항상 원하는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니까...만든다고 정말 고생 많았어. (토닥토닥) ㅋㅋㅋㅋ AU로 토모야가 신인 것이 아니라 후유카가 눈토끼 신령이 되는 세계관을 해도 재밌을지도 모르지! 혼인 의식을 한다고 해도 뭔가 각각 다른 느낌일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나도 마찬가지니까 걱정하지 마! 내가 후유카 많이 좋아하는 거 이미 들켰잖아. 안 그래? 아무래도 후유카는 운동으로는 여기는구나. 다만 토모야와 사귄다고 해서 자주 산을 다니진 않을 것 같아. 토모야는 일단 신계로 통하는 입구를 청소하기 위해서 올라가는 것도 있지만, 후유카가 그 청소를 하진 않을테니까. 결혼한다면 또 이야기는 달라질 수도 있지만! 적어도 현 시점에서 토모야가 청소하자고 같이 올라가자고 하진 않을 것 같아. 역시 후유카는 뭔가 근성이 있고 약간의 고집도 있는 것이 또 매력적이야. 그럼 토모야는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무리하면 다칠 수도 있어]라고 이야기를 할 것 같아. 아무래도 둘 다 나름 활동적이기도 하니까. 항상 운동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제법 건강하게 사귈 것 같긴 해! 토모야도 스케이트 타는거 좋아하는 편이야! 물론 그렇다고 막 매일매일 타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좋아하는 운동이야! 후유카가 엄청 좋아한다면 자연히 겨울이 되면 스케이트 데이트가 많아지겠는걸?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렇지? 원래 소꿉친구끼리 사이가 좋으면 자주 장난치고 그러니까. 앗. 후유카는 그런 장난도 치는구나. ㅋㅋㅋㅋ 뭔가 전날에 미야비가 후유카에게 조금 짓궂은 장난을 쳐서 후유카가 벼르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드네! ㅋㅋㅋㅋㅋ 어쨌든 눈에 맞은 미야비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나 싶어서 어리둥절하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도망치는 후유카를 바라보면서 유카쨩!! 하면서 바로 쫓아갈 것 같아! 물론 후유카는 그 목소리를 듣진 못하겠지만, 쫓아오는 미야비를 바라볼 순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빠! 후유카주 나빠!! 알려줘!! 나도 알려줬잖아!! (엔딩 후에 알려줌)(애써 외면)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후유카주도 내일 하루 힘내자! 화이팅!
어쨌든 열차는 점점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그 꼭대기에 도착한 순간, 순식간에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롤러코스터 특유의 빠른 속도 속에서 토모야는 절로 크게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무서운 것은 아니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면 자연히 소리가 나오기 마련이었으니까. 소리를 지르긴 했으나 그의 표정은 공포에 질린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스릴을 즐기는 즐거움에 가까웠다. 여기저기 몸이 흔들리고, 머리카락을 스쳐지나가는 바람은 물론이고 속도감까지 보통이 아니었다. 코스가 화려한 것은 아니었으나 속도를 계속 유지했으며, 끝부분에 있었던 엄청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가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듯, 빠르게 낙하하는 곳은 그야말로 절정 그 자체였다.
손잡이를 두 손으로 꽈악 잡으면서 비명소리를 내면서도 즐거운 표정을 유지하던 토모야는 열차가 처음 장소로 천천히 들어가자 살며시 손 한쪽을 놓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빠른 속도로 인한 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엉망이 된 탓이었다. 그러다 자신을 바라보는 후유카의 모습이 슬쩍 보이자, 토모야는 고개를 돌려 후유카를 바라봤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의 손등에 살며시 글씨를 썼다.
[재밌었어?]
[난 재밌었어]
라인이 아니기에 그 길이는 그다지 길지 않았다.
한편 안전바가 다시 위로 올라오자 토모야는 천천히 안전바를 위로 올렸고 먼저 내린 후에, 후유카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손을 잡고 내리라는 나름의 의사표시였다.
/후유카 짤인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어. 후유카주도 토모야 짤 보면 엄청 좋아했잖아! ㅋㅋㅋㅋㅋ 은근히 조른 적도 있었고! 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 물론 울린 적이야 있긴 하지만... 그래도 미움으로 울린 적은 없다 뭐! (옆눈) 가미유키에도 여름 축제는 있을테니 하루 시간 내서 불꽃놀이 구경하는 일도 분명히 있을거야. 고3이어도 축제 하루 정도는 즐겨도 되지 않겠냐고 토모야가 은근히 꼬실지도 몰라. ㅋㅋㅋㅋㅋ 이걸 후유카가 받아들일지는 별개지만! 뭔가 후유카는 공부해야 한다고 확실하게 목표가 서면 토모야가 말을 해도 약간 그 목표에 집중하려는 느낌이 있을 것 같아서. 물론 적폐일수도 있지만! 2주년이면 대학생이 맞지!! 대학생 후유카는 또 분명히 엄청 예쁘겠지. 일단 AI가 항상 원하는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니까...만든다고 정말 고생 많았어. (토닥토닥) ㅋㅋㅋㅋ AU로 토모야가 신인 것이 아니라 후유카가 눈토끼 신령이 되는 세계관을 해도 재밌을지도 모르지! 혼인 의식을 한다고 해도 뭔가 각각 다른 느낌일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나도 마찬가지니까 걱정하지 마! 내가 후유카 많이 좋아하는 거 이미 들켰잖아. 안 그래? 아무래도 후유카는 운동으로는 여기는구나. 다만 토모야와 사귄다고 해서 자주 산을 다니진 않을 것 같아. 토모야는 일단 신계로 통하는 입구를 청소하기 위해서 올라가는 것도 있지만, 후유카가 그 청소를 하진 않을테니까. 결혼한다면 또 이야기는 달라질 수도 있지만! 적어도 현 시점에서 토모야가 청소하자고 같이 올라가자고 하진 않을 것 같아. 역시 후유카는 뭔가 근성이 있고 약간의 고집도 있는 것이 또 매력적이야. 그럼 토모야는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무리하면 다칠 수도 있어]라고 이야기를 할 것 같아. 아무래도 둘 다 나름 활동적이기도 하니까. 항상 운동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제법 건강하게 사귈 것 같긴 해! 토모야도 스케이트 타는거 좋아하는 편이야! 물론 그렇다고 막 매일매일 타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좋아하는 운동이야! 후유카가 엄청 좋아한다면 자연히 겨울이 되면 스케이트 데이트가 많아지겠는걸?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렇지? 원래 소꿉친구끼리 사이가 좋으면 자주 장난치고 그러니까. 앗. 후유카는 그런 장난도 치는구나. ㅋㅋㅋㅋ 뭔가 전날에 미야비가 후유카에게 조금 짓궂은 장난을 쳐서 후유카가 벼르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드네! ㅋㅋㅋㅋㅋ 어쨌든 눈에 맞은 미야비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나 싶어서 어리둥절하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도망치는 후유카를 바라보면서 유카쨩!! 하면서 바로 쫓아갈 것 같아! 물론 후유카는 그 목소리를 듣진 못하겠지만, 쫓아오는 미야비를 바라볼 순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빠! 후유카주 나빠!! 알려줘!! 나도 알려줬잖아!! (엔딩 후에 알려줌)(애써 외면)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후유카주도 내일 하루 힘내자! 화이팅!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48:28
무섭다고 팔을 잡거나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안전수칙을 따라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니 무서우면 안전바 손잡이를 잡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롤러코스터에서 내린 뒤에 꼭 안아준다거나요? 아, 아니면 장난으로 한 말이었을지도!
어쨌든 롤러코스터는 한 바퀴를 돌고 나서 제자리로 돌아왔고 저는 머리카락이 잔뜩 바람에 날려 부스스 해졌어요. 옆을 보니 유키도 재밌었던 모양입니다. 손등에 전해지는 메시지에 저는 간지러운 듯 웃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여요.
안전바가 올라가고 나서야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며 정리하는데, 유키가 먼저 내리고는 손을 뻗어요. 저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열차에서 내렸어요. 뭔가 붕붕 떠 있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유키의 손을 꼭 잡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출구 쪽으로 향합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밖에 나오니 뭔가 놀이동산에 왔다! 는 느낌이 막막 드는 거 있죠. 한 건 해냈다는 느낌도 들고요.
[다음은 유키가 고를 차례에요!]>
라고 라인을 치고는 바로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유키가 들고 있는 팜플릿을 가리켜요.
/답레만 두구 다녀올게!! 월요일 수고했어 토모주~
어쨌든 롤러코스터는 한 바퀴를 돌고 나서 제자리로 돌아왔고 저는 머리카락이 잔뜩 바람에 날려 부스스 해졌어요. 옆을 보니 유키도 재밌었던 모양입니다. 손등에 전해지는 메시지에 저는 간지러운 듯 웃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여요.
안전바가 올라가고 나서야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며 정리하는데, 유키가 먼저 내리고는 손을 뻗어요. 저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열차에서 내렸어요. 뭔가 붕붕 떠 있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유키의 손을 꼭 잡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출구 쪽으로 향합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밖에 나오니 뭔가 놀이동산에 왔다! 는 느낌이 막막 드는 거 있죠. 한 건 해냈다는 느낌도 들고요.
[다음은 유키가 고를 차례에요!]>
라고 라인을 치고는 바로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유키가 들고 있는 팜플릿을 가리켜요.
/답레만 두구 다녀올게!! 월요일 수고했어 토모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8:15:57
그녀가 손을 잡자 토모야는 살며시 손에 힘을 주고 그녀를 끌어올렸다. 물론 롤러코스터의 벽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었으니 그렇게 힘이 들어갈 일은 없었다. 열차에서 내린 그녀를 바라보며 가볍게 미소를 보이던 토모야는 그녀를 데리고 우선 출구 쪽으로 걸어갔다. 그와 동시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며 그는 괜히 뿌듯한 미소를 보였다. 후유카도 충분히 놀이동산을 즐기고 있었으니까. 물론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놀이동산을 즐기지 못하란 법은 없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었으니까.
이번엔 자신이 고를 차례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토모야는 잠시 고민했다. 자신 혼자만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후유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 그렇다면 스릴이 있는 것도 좋지만 나름대로 몸으로 뭔가가 전달이 되는 그런 것이 좋지 않을까 그는 생각했다. 이어 그는 어느 한 놀이기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거라면 후유카도 어느 정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이거]
[어때?]
짧은 수어를 그녀에게 보내며 토모야는 팸플릿에 있는 이미지 중에서 '카트'를 선택했다. 전문 카트는 아니기에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었으나 충분히 속도감을 직접 조종해서 즐길 수 있으며, 범퍼카처럼 개인에 따라 너무 유치하게 생각될 놀이기구도 아니었다.
[코스에서 둘만 탈 수도 있을거야]
[경주해볼래?]
그렇게 대결을 신청해보며 토모야는 후유카의 반응을 기다렸다. 받아줄지 말지. 나름대로 궁금해하며.
/마찬가지로 답레야!! 오늘 하루 수고했어! 후유카주!!
이번엔 자신이 고를 차례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토모야는 잠시 고민했다. 자신 혼자만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후유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 그렇다면 스릴이 있는 것도 좋지만 나름대로 몸으로 뭔가가 전달이 되는 그런 것이 좋지 않을까 그는 생각했다. 이어 그는 어느 한 놀이기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거라면 후유카도 어느 정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이거]
[어때?]
짧은 수어를 그녀에게 보내며 토모야는 팸플릿에 있는 이미지 중에서 '카트'를 선택했다. 전문 카트는 아니기에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었으나 충분히 속도감을 직접 조종해서 즐길 수 있으며, 범퍼카처럼 개인에 따라 너무 유치하게 생각될 놀이기구도 아니었다.
[코스에서 둘만 탈 수도 있을거야]
[경주해볼래?]
그렇게 대결을 신청해보며 토모야는 후유카의 반응을 기다렸다. 받아줄지 말지. 나름대로 궁금해하며.
/마찬가지로 답레야!! 오늘 하루 수고했어! 후유카주!!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0:31:07
흐에엥 힘든 월요일이어따...... 갱신만 하구 갈게잇
카트는 어떤 카트이려나?
비탈을 이용하는 쪽? 아님 전기 등을 이용하는 쪽?
토모주 내일두 힘내애!!!
카트는 어떤 카트이려나?
비탈을 이용하는 쪽? 아님 전기 등을 이용하는 쪽?
토모주 내일두 힘내애!!!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0:35:24

어쨌든 잘 자!! 후유카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4:54:33
유키가 가르킨 것은 팸플릿에 적힌 ‘카트’라는 것이었습니다. 온라인 게임 같은 것으로 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뭔가 호기심이 들어서 고개를 끄덕여요. 실제로 청각 장애인도 운전면허도 따고 운전도 할 수 있으니까 문제는 없겠지만요. 하지만 안전교육을 받을 때 귀가 안 들려서 괜찮으려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습니다. 일단 가서 보면 알겠죠.
[저는 처음인데 유키는 어때요?]>
[또 저한테 불리한 거 아녜요?]>
저는 흐음,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아직도 지난 번 젠가 사태의 앙금이 있단 말이죠? 어떻게 세 번 내리 질 수 있냔 말이에요. 게임을 고른 것은 유키였으니 모종의 계략이 있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것으로 골랐다거나요.
어쨌든 일단 카트라는 것이 궁금하기도 해서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니 그 쪽으로 걸음을 옮기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으며 유키에게서 팸플릿을 받아 카트에 대한 설명이 있는지 살펴보기도 하면서요.
/후후 나도 토모 짤 엄청 좋아하긴 했지! 그야 다른 사람들은 봤는데 나만 못 본 거면 억울하잖아!!! 나도 토모 엄청 좋아하는데!!!
고3이어도 불꽃놀이 잠깐 구경하는 것 정도는 허용이지 않을까? 불꽃놀이만 보려고 했는데 야시장 구경도 하게 되고 축제음식도 먹게되고 그런 것 아니겠어? ㅋㅋㅋ
물론 유카는 대학 합격할 때까지 거의 공부에 몰입할 것 같지만 그렇다고 연례행사 겸 데이트를 마다하진 않을 것 같아~ ㅋㅋㅋ
신토모 인유카도 맛있고 신유카 인토모도 맛있지~ 둘다 신인 것도 잠깐 썰 풀었을 때 맛있었는데 히히
그런가? 토모 만나러 갈때라던가 신사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생각해보면 토모가 먼저 마중 나오는 일이 더 많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무리하지 말라고 말하는 토모 상냥해~ 유카도 알겠다면서 고개 끄덕일 것 같지 히히
겨울 되면 둘이 스케이트 자주 타는 거 넘 귀엽고 예쁘다..... 어떻게 이런 커플이 있을 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미야비가 짖궂은 장난 쳐서 복수하는 유카였던걸까나~ 그럴지도 ㅋㅋㅋㅋ
쫓아오는 미야비 무섭겠는걸? ㅋㅋㅋㅋㅋ 유카 왠지 전력으로 도망치다가도 붙잡힐 것 같구 ㅋㅋㅋ
둘이 한바탕 눈싸움 하고 눈밭에 뒹굴 것 같은 느낌이려나?
미야비가 혼자서 ‘내 친구가 오빠놈(?)한테 홀랑 넘어가다니 말도 안 돼!’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지도 ㅋㅋㅋㅋ
토모랑 미야비 관계는 어떠려나? 연년생이니까 어어어어어엄청 싸웠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유카가 토모랑 어릴때부터 친한 소꿉친구였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토모 생일선물은 보들보들한 수면사로 만든 펭귄 뜨개인형(사람 몸통 크기의 대형 사이즈)일 것 같지~
유빙 타고 떠날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로 직접 떴대 ㅋㅋㅋ
편지에도 [귀여운 펭귄을 드릴테니 유빙은 타시면 안 돼요.]라고 장난스럽게 적었을 거야 ㅋㅋㅋ
뜨개 선물은 하고 싶은데 의류는 곧 봄이니까 무거운 느낌이기도 하고 사이즈도 잘 모르고(대강은 짐작하지만) 해서 그걸로 정했대~
물론 유빙 펭귄썰이 나름 인상깊고 재밌고 놀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겠지만 ㅋㅋㅋ
오늘 하루도 힘내구 있다아아아 토모주도 화이팅!!!!!!
[저는 처음인데 유키는 어때요?]>
[또 저한테 불리한 거 아녜요?]>
저는 흐음,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아직도 지난 번 젠가 사태의 앙금이 있단 말이죠? 어떻게 세 번 내리 질 수 있냔 말이에요. 게임을 고른 것은 유키였으니 모종의 계략이 있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것으로 골랐다거나요.
어쨌든 일단 카트라는 것이 궁금하기도 해서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니 그 쪽으로 걸음을 옮기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으며 유키에게서 팸플릿을 받아 카트에 대한 설명이 있는지 살펴보기도 하면서요.
/후후 나도 토모 짤 엄청 좋아하긴 했지! 그야 다른 사람들은 봤는데 나만 못 본 거면 억울하잖아!!! 나도 토모 엄청 좋아하는데!!!
고3이어도 불꽃놀이 잠깐 구경하는 것 정도는 허용이지 않을까? 불꽃놀이만 보려고 했는데 야시장 구경도 하게 되고 축제음식도 먹게되고 그런 것 아니겠어? ㅋㅋㅋ
물론 유카는 대학 합격할 때까지 거의 공부에 몰입할 것 같지만 그렇다고 연례행사 겸 데이트를 마다하진 않을 것 같아~ ㅋㅋㅋ
신토모 인유카도 맛있고 신유카 인토모도 맛있지~ 둘다 신인 것도 잠깐 썰 풀었을 때 맛있었는데 히히
그런가? 토모 만나러 갈때라던가 신사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생각해보면 토모가 먼저 마중 나오는 일이 더 많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무리하지 말라고 말하는 토모 상냥해~ 유카도 알겠다면서 고개 끄덕일 것 같지 히히
겨울 되면 둘이 스케이트 자주 타는 거 넘 귀엽고 예쁘다..... 어떻게 이런 커플이 있을 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미야비가 짖궂은 장난 쳐서 복수하는 유카였던걸까나~ 그럴지도 ㅋㅋㅋㅋ
쫓아오는 미야비 무섭겠는걸? ㅋㅋㅋㅋㅋ 유카 왠지 전력으로 도망치다가도 붙잡힐 것 같구 ㅋㅋㅋ
둘이 한바탕 눈싸움 하고 눈밭에 뒹굴 것 같은 느낌이려나?
미야비가 혼자서 ‘내 친구가 오빠놈(?)한테 홀랑 넘어가다니 말도 안 돼!’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지도 ㅋㅋㅋㅋ
토모랑 미야비 관계는 어떠려나? 연년생이니까 어어어어어엄청 싸웠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유카가 토모랑 어릴때부터 친한 소꿉친구였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토모 생일선물은 보들보들한 수면사로 만든 펭귄 뜨개인형(사람 몸통 크기의 대형 사이즈)일 것 같지~
유빙 타고 떠날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로 직접 떴대 ㅋㅋㅋ
편지에도 [귀여운 펭귄을 드릴테니 유빙은 타시면 안 돼요.]라고 장난스럽게 적었을 거야 ㅋㅋㅋ
뜨개 선물은 하고 싶은데 의류는 곧 봄이니까 무거운 느낌이기도 하고 사이즈도 잘 모르고(대강은 짐작하지만) 해서 그걸로 정했대~
물론 유빙 펭귄썰이 나름 인상깊고 재밌고 놀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겠지만 ㅋㅋㅋ
오늘 하루도 힘내구 있다아아아 토모주도 화이팅!!!!!!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29:29
[나도 처음이야]
[물론 운행한 것은 전에도 보긴 했지만 그땐 미처 못 탔거든]
[이번 기회에 같이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톡톡톡. 이제는 굉장히 빨라진 자판 속도를 유지하며 토모야는 라인 메시지를 전달 한 후, 후유카에게 전송했다. 카트는 어디까지나 내부에서 타는 어트랙션일 뿐이니 실제로 운전하는 것과는 달랐다. 물론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르냐고 물으면 토모야는 대답할 수 없었다. 그야 그는 운전을 한 적이 없었으니까. 하지만 다들 실제 운전과는 다르다고 하니 다른 것이 아니겠는가.
[안전 교육이 아마 있긴 할 텐데, 너무 걱정하진 마]
[프린터물로 볼 수 있을 거야 아마]
[그리고 내가 옆에서 가르쳐줄게]
흐음 하는 표정을 짓는 후유카의 표정을 애써 못 본 척 하며 토모야는 일단 카트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카트는 따로 돈을 내야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 어차피 있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었고.
한편, 후유카가 바라보는 팸플릿에는 카트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 있었다. 커다란 트랙 안에서 최대 4대의 카트가 경주를 하거나 나란히 달리는 방식인 모양이었다. 트랙은 무난하게 돌 수 있는 코스 형태로 되어있었다.
카트 시설에 도착한 토모야는 우선 직원에게 이야기해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가 있으니 시설 이용을 설명하는 프린트물을 요구했다. 남자 직원은 알았다고 이야기하며 안으로 들어갔고, 잠시 후 프린트물 2장을 꺼낸 후에 각각 토모야와 후유카에게 내밀었다.
프린트물에는 타는 방법과 헬멧을 쓰는 법, 안전벨트를 매는 법이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담겨있었다. 무엇을 밟으면 속도가 나고, 무엇을 밟아야 속도가 줄어드는지에 대한 부분은 붉은색으로 크게 쓰여있었기에 모를래야 모를 수 없었다.
프린트물을 눈으로 읽던 토모야는 후유카를 바라보며 라인으로 메시지를 보냈다.
[탈 수 있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본스레때 나도 보여달라고 졸랐던거 기억나! 그런데 후유카주 보여주려고 일부러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미처 몰랐겠지? ㅋㅋㅋㅋㅋㅋ 후유카는 그래도 여름 축제를 즐기는구나! 그럼 토모야가 꼬시자마자 바로 받아들이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어쨌던 사랑도 공부도 열심히 하는 후유카는 진짜 성실해서 매력적이야!! 맞아. 둘이 신인 것도 풀었었지! 하지만 뭔가 둘이 신 상태라면 연인이 되기보단 그냥 사이좋은 남매가 될 가능성이 더 클 것 같기도 해! 그건 그것대로 맛있을 것 같지만!
신사 오르락내리락 할 것 없이 토모야가 아마 신사 계단 앞에서 기다리는 일이 많을 것 같아. 물론 후유카가 연락없이 신사로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이를테면 토모야가 아니라 미야비와 놀려고 온다거나 식으로 말이야! ㅋㅋㅋㅋ 우리 겨울의 아이싱 경기 준비하는 것은 꼭 해보자!! 조금 속 좁을지도 모르지만 나 그때 후유카가 다른 이와 스케이트 타는 거 조금 질투했었어. ㅋㅋㅋㅋㅋ 속으로만...ㅋㅋㅋㅋ (옆눈)(그 캐릭터가 나쁘다는 거 아님)(그냥 부러워서 속으로만 그랬던 거임)(절대절대 미운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 정도면 사실상 복수급 아니야? ㅋㅋㅋㅋㅋ 후유카가 괜히 저렇게 하진 않을 것 같은걸! 후유카주 말대로 아마 미야비가 와락 뒤에서 안으면서 눈밭에서 구르는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어. 그러다가 서로 하늘 바라보면서 웃으면서 괜히 손 꼬옥 잡고. ㅋㅋㅋㅋㅋ 사실 그건 지금 시점에서도 마찬가지야. 우리 유카쨩을 돌려줘!! 라고 미야비는 아직도 토모야에게 왁왁 거리고 있어. 물론 머리로는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지만, 마음은 그러지 못하는..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그런 케이스야! 그래도 아마 겨울까진 마음으로도 받아들일 것 같아.
어릴 때는 진짜 어어어어어어엄청 싸웠지. ㅋㅋㅋㅋㅋ 지금도 사실 티격태격 할 때가 많아. 그리고 서로 장난을 칠 때도 많고. 말 그대로 사이 좋지만 투닥투닥하는 남매에 가까워. 특히 미야비가 토모야가 사둔 푸딩 같은 거 몰래 훔쳐먹으면 더더욱 투닥투닥하는 편이기도 해! 후유카와 토모야가 어릴 때부터 친한 소꿉친구였다면... 어..그거 사실상 쌍방 짝사랑 소꿉친구 서사 아니야? 이건 이거대로 엄청 맛있긴 한데! ㅋㅋㅋㅋ 미야비는 오래전에 마음 다 눈치채고 우리 오빠가 뭐가 좋아? 유카쨩. 정신차려. 저런 사람 좋아하면 안돼. 하면서 고개 도리도리 저을지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야는 맨 처음에 엄청 큰 팽귄인데 수제라고 엄청 좋아했을 것 같아. 인형을 꼬옥 안는 버릇은 없어서 일단 방에 잘 둘 것 같고. 그런데 그 의미를 알면 그저 웃을 것 같아. 사실 나도 빵 터졌어. ㅋㅋㅋㅋ 유빙..ㅋㅋㅋㅋㅋㅋㅋ 토모야의 얼굴이 새빨개져서 바로 라인으로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거야] 라는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지금은 안 그런다는 의미로 말이야. 그러고 보니 후유카는 어린 시절 시라유키 가의 도련님이 유빙을 타다가 어선에 구조되어서 돌아왔대.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해.
마찬가지로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 후유카주!!
[물론 운행한 것은 전에도 보긴 했지만 그땐 미처 못 탔거든]
[이번 기회에 같이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톡톡톡. 이제는 굉장히 빨라진 자판 속도를 유지하며 토모야는 라인 메시지를 전달 한 후, 후유카에게 전송했다. 카트는 어디까지나 내부에서 타는 어트랙션일 뿐이니 실제로 운전하는 것과는 달랐다. 물론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르냐고 물으면 토모야는 대답할 수 없었다. 그야 그는 운전을 한 적이 없었으니까. 하지만 다들 실제 운전과는 다르다고 하니 다른 것이 아니겠는가.
[안전 교육이 아마 있긴 할 텐데, 너무 걱정하진 마]
[프린터물로 볼 수 있을 거야 아마]
[그리고 내가 옆에서 가르쳐줄게]
흐음 하는 표정을 짓는 후유카의 표정을 애써 못 본 척 하며 토모야는 일단 카트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카트는 따로 돈을 내야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 어차피 있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었고.
한편, 후유카가 바라보는 팸플릿에는 카트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 있었다. 커다란 트랙 안에서 최대 4대의 카트가 경주를 하거나 나란히 달리는 방식인 모양이었다. 트랙은 무난하게 돌 수 있는 코스 형태로 되어있었다.
카트 시설에 도착한 토모야는 우선 직원에게 이야기해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가 있으니 시설 이용을 설명하는 프린트물을 요구했다. 남자 직원은 알았다고 이야기하며 안으로 들어갔고, 잠시 후 프린트물 2장을 꺼낸 후에 각각 토모야와 후유카에게 내밀었다.
프린트물에는 타는 방법과 헬멧을 쓰는 법, 안전벨트를 매는 법이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담겨있었다. 무엇을 밟으면 속도가 나고, 무엇을 밟아야 속도가 줄어드는지에 대한 부분은 붉은색으로 크게 쓰여있었기에 모를래야 모를 수 없었다.
프린트물을 눈으로 읽던 토모야는 후유카를 바라보며 라인으로 메시지를 보냈다.
[탈 수 있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본스레때 나도 보여달라고 졸랐던거 기억나! 그런데 후유카주 보여주려고 일부러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미처 몰랐겠지? ㅋㅋㅋㅋㅋㅋ 후유카는 그래도 여름 축제를 즐기는구나! 그럼 토모야가 꼬시자마자 바로 받아들이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어쨌던 사랑도 공부도 열심히 하는 후유카는 진짜 성실해서 매력적이야!! 맞아. 둘이 신인 것도 풀었었지! 하지만 뭔가 둘이 신 상태라면 연인이 되기보단 그냥 사이좋은 남매가 될 가능성이 더 클 것 같기도 해! 그건 그것대로 맛있을 것 같지만!
신사 오르락내리락 할 것 없이 토모야가 아마 신사 계단 앞에서 기다리는 일이 많을 것 같아. 물론 후유카가 연락없이 신사로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이를테면 토모야가 아니라 미야비와 놀려고 온다거나 식으로 말이야! ㅋㅋㅋㅋ 우리 겨울의 아이싱 경기 준비하는 것은 꼭 해보자!! 조금 속 좁을지도 모르지만 나 그때 후유카가 다른 이와 스케이트 타는 거 조금 질투했었어. ㅋㅋㅋㅋㅋ 속으로만...ㅋㅋㅋㅋ (옆눈)(그 캐릭터가 나쁘다는 거 아님)(그냥 부러워서 속으로만 그랬던 거임)(절대절대 미운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 정도면 사실상 복수급 아니야? ㅋㅋㅋㅋㅋ 후유카가 괜히 저렇게 하진 않을 것 같은걸! 후유카주 말대로 아마 미야비가 와락 뒤에서 안으면서 눈밭에서 구르는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어. 그러다가 서로 하늘 바라보면서 웃으면서 괜히 손 꼬옥 잡고. ㅋㅋㅋㅋㅋ 사실 그건 지금 시점에서도 마찬가지야. 우리 유카쨩을 돌려줘!! 라고 미야비는 아직도 토모야에게 왁왁 거리고 있어. 물론 머리로는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지만, 마음은 그러지 못하는..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그런 케이스야! 그래도 아마 겨울까진 마음으로도 받아들일 것 같아.
어릴 때는 진짜 어어어어어어엄청 싸웠지. ㅋㅋㅋㅋㅋ 지금도 사실 티격태격 할 때가 많아. 그리고 서로 장난을 칠 때도 많고. 말 그대로 사이 좋지만 투닥투닥하는 남매에 가까워. 특히 미야비가 토모야가 사둔 푸딩 같은 거 몰래 훔쳐먹으면 더더욱 투닥투닥하는 편이기도 해! 후유카와 토모야가 어릴 때부터 친한 소꿉친구였다면... 어..그거 사실상 쌍방 짝사랑 소꿉친구 서사 아니야? 이건 이거대로 엄청 맛있긴 한데! ㅋㅋㅋㅋ 미야비는 오래전에 마음 다 눈치채고 우리 오빠가 뭐가 좋아? 유카쨩. 정신차려. 저런 사람 좋아하면 안돼. 하면서 고개 도리도리 저을지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야는 맨 처음에 엄청 큰 팽귄인데 수제라고 엄청 좋아했을 것 같아. 인형을 꼬옥 안는 버릇은 없어서 일단 방에 잘 둘 것 같고. 그런데 그 의미를 알면 그저 웃을 것 같아. 사실 나도 빵 터졌어. ㅋㅋㅋㅋ 유빙..ㅋㅋㅋㅋㅋㅋㅋ 토모야의 얼굴이 새빨개져서 바로 라인으로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거야] 라는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지금은 안 그런다는 의미로 말이야. 그러고 보니 후유카는 어린 시절 시라유키 가의 도련님이 유빙을 타다가 어선에 구조되어서 돌아왔대.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해.
마찬가지로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 후유카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0:27:33
앗 토모주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쓰담쓰담
토모주도 오늘 하루 고생했어~ 흐에 씻구 자야지......
시간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
답레랑 썰은 내일 이을게! 토모주 좋은 밤 보내구 내일 봐~
귀여워 귀여워(쓰담쓰담
토모주도 오늘 하루 고생했어~ 흐에 씻구 자야지......
시간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
답레랑 썰은 내일 이을게! 토모주 좋은 밤 보내구 내일 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0:29:47
안녕! 후유카주! 귀여운 것은 후유카주가 더 하면서! (쓰담쓰담) 아무튼 오늘 하루 수고 많았고 잘 자!!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5:55:27
저는 전송되어 오는 유키의 메시지를 읽고는 유키를 바라봤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였어요. 팸플릿의 간략한 설명을 읽다보니 금방 도착지에 다다랐습니다. 유키가 직원에게 어떤 설명을 하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프린트물을 받아 읽은 저는 유키에게서 온 메시지를 보고는 유키를 향해 손으로 OK 사인을 보냅니다. 빙그레 웃으면서요.
그리곤 가방에서 펜과 지갑을 꺼내서 직원에게 다가가 소통하면서 성인 2장을 결제해요. 용돈은 두둑하게 받았으니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착착 앞으로 진행해요. 머리에 맞는 헬멧을 받고 연습을 할 수 있게 마련된 공간에서 프린트물로 다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직원이 친절하게도 제 부탁에 따라 입모양을 천천히 해주면서 차근히 알려줘서 쉽게 조작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연습이 끝나고 실제로 트랙 위를 운전해 볼 차례에요. 생각보다 안전한 느낌이라서 신기해요. 저는 유키에게 토도도독 메시지를 보냅니다.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내기해요?]>
[늦게 도착하는 사람이 츄러스 사기?]>
그리곤 장난스럽게 웃어요.
/대략 이런 느낌이려나 하고 적어봤다! 나는 비탈길 내려오는 카트 타본 적 있었는데 꽤 재밌었다는 느낌? 너무 오래기다린 대비 너무 짧게 느껴졌었지만 ㅋㅋㅋ
분명 유카는 여름 축제 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차마 먼저 말 꺼내기 민망해서 꾹 참고 있다가 토모가 말 꺼내자 마자 [유키가 그렇게 말하면 어쩔 수 없죠. 딱 불꽃놀이만 보고 오는 거에요?]라고 하겠지만 분명 엄청 신난게 눈에 보일 거야 ㅋㅋㅋㅋ
사이좋은 남매........... 친아들과 양딸 사이에 피어나는 은근한 로맨스를 기대한 내가 쓰레기야......??
남매 이상 연인 미만...... 유사가족에서 연인으로....... 같은 걸 상상한 나 무덤 팔게(침착
토모 항상 마중 나오는구나 역시 토모 상냥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주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예스노 미니게임(맞나?)에서 관캐의 일상 중에 내캐가 거기 있었으면 했다는 질문..... 본인 얘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스케이트 타는 유카 예쁘긴 했지~ 이해해 이해해
나도 토모랑 유카랑 놀이동산 가면 좋을텐데 하고 부러워했으니까(?
그럼 봄 여름 가을 겨울 하나씩 일상 해볼까?
여름은 같이 여름축제 불꽃놀이 보러 가는 걸려나~
가볍게 나오는 거라 이전 마츠리때처럼 꾸미고 나오진 못하겠지만서도~
가벼운 일상복으로 가볍게 즐기는 것도 재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아무 이유없이 그럴 유카가 아니긴 해 ㅋㅋㅋㅋㅋ
눈밭에서 구르는 것도 손 꼭 잡는 모습도 진짜 너무 귀엽다...... 미야비랑 소꿉친구여서 행복해.....
미야비 받아들이는데 일년 정도 걸리는 구나 ㅋㅋㅋㅋ 귀여웟
앗 둘이 어릴 때부터 친한 소꿉친구라면 미야비가 눈치 채고도 남겠구나! ㅋㅋㅋㅋ
미야비가 그렇게 말하면 유카는 얼굴 빨개진 채로 엄청 당황하면서 [절대절대절대 말하지 마!]라고 하면서 혼자 짝사랑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 ㅋㅋㅋ
그러고는 미야쨩한테 토모의 조은점을 하나하나 꼽아주다가 미야짱 분명 으아아악 듣기 싫어!! 하면서 도망하겠지(?
호칭도 미야비 따라서 오빠라고 했으려나? 토모 오빠?
ㅋㅋㅋㅋㅋㅋ 유카도 토모가 이제 안 그런다는 거 알지만 놀리고 싶었대~
유카는 그 얘기 듣고 엄청 놀라서 어디 다친덴 없냐고 물어봤을 것 같아 ㅋㅋㅋ
그리고 진짜 유빙을 타면 펭귄을 만날 수 있는걸까? 하고 궁금해하다가 엄마한테 물어봣을 것 같네 ㅋㅋㅋ
엄마는 유빙 탄다고 펭귄을 만날 수 있는 건 아니라면서 같이 동물원 갔을 것 같아~
거기서 기린도 봤으려나? ㅋㅋㅋ
후후후 오늘 하루도 힘냈다!
곧 저녁이니까 밥 잘 챙겨먹어 토모주~!
그리곤 가방에서 펜과 지갑을 꺼내서 직원에게 다가가 소통하면서 성인 2장을 결제해요. 용돈은 두둑하게 받았으니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착착 앞으로 진행해요. 머리에 맞는 헬멧을 받고 연습을 할 수 있게 마련된 공간에서 프린트물로 다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직원이 친절하게도 제 부탁에 따라 입모양을 천천히 해주면서 차근히 알려줘서 쉽게 조작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연습이 끝나고 실제로 트랙 위를 운전해 볼 차례에요. 생각보다 안전한 느낌이라서 신기해요. 저는 유키에게 토도도독 메시지를 보냅니다.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내기해요?]>
[늦게 도착하는 사람이 츄러스 사기?]>
그리곤 장난스럽게 웃어요.
/대략 이런 느낌이려나 하고 적어봤다! 나는 비탈길 내려오는 카트 타본 적 있었는데 꽤 재밌었다는 느낌? 너무 오래기다린 대비 너무 짧게 느껴졌었지만 ㅋㅋㅋ
분명 유카는 여름 축제 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차마 먼저 말 꺼내기 민망해서 꾹 참고 있다가 토모가 말 꺼내자 마자 [유키가 그렇게 말하면 어쩔 수 없죠. 딱 불꽃놀이만 보고 오는 거에요?]라고 하겠지만 분명 엄청 신난게 눈에 보일 거야 ㅋㅋㅋㅋ
사이좋은 남매........... 친아들과 양딸 사이에 피어나는 은근한 로맨스를 기대한 내가 쓰레기야......??
남매 이상 연인 미만...... 유사가족에서 연인으로....... 같은 걸 상상한 나 무덤 팔게(침착
토모 항상 마중 나오는구나 역시 토모 상냥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주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예스노 미니게임(맞나?)에서 관캐의 일상 중에 내캐가 거기 있었으면 했다는 질문..... 본인 얘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스케이트 타는 유카 예쁘긴 했지~ 이해해 이해해
나도 토모랑 유카랑 놀이동산 가면 좋을텐데 하고 부러워했으니까(?
그럼 봄 여름 가을 겨울 하나씩 일상 해볼까?
여름은 같이 여름축제 불꽃놀이 보러 가는 걸려나~
가볍게 나오는 거라 이전 마츠리때처럼 꾸미고 나오진 못하겠지만서도~
가벼운 일상복으로 가볍게 즐기는 것도 재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아무 이유없이 그럴 유카가 아니긴 해 ㅋㅋㅋㅋㅋ
눈밭에서 구르는 것도 손 꼭 잡는 모습도 진짜 너무 귀엽다...... 미야비랑 소꿉친구여서 행복해.....
미야비 받아들이는데 일년 정도 걸리는 구나 ㅋㅋㅋㅋ 귀여웟
앗 둘이 어릴 때부터 친한 소꿉친구라면 미야비가 눈치 채고도 남겠구나! ㅋㅋㅋㅋ
미야비가 그렇게 말하면 유카는 얼굴 빨개진 채로 엄청 당황하면서 [절대절대절대 말하지 마!]라고 하면서 혼자 짝사랑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 ㅋㅋㅋ
그러고는 미야쨩한테 토모의 조은점을 하나하나 꼽아주다가 미야짱 분명 으아아악 듣기 싫어!! 하면서 도망하겠지(?
호칭도 미야비 따라서 오빠라고 했으려나? 토모 오빠?
ㅋㅋㅋㅋㅋㅋ 유카도 토모가 이제 안 그런다는 거 알지만 놀리고 싶었대~
유카는 그 얘기 듣고 엄청 놀라서 어디 다친덴 없냐고 물어봤을 것 같아 ㅋㅋㅋ
그리고 진짜 유빙을 타면 펭귄을 만날 수 있는걸까? 하고 궁금해하다가 엄마한테 물어봣을 것 같네 ㅋㅋㅋ
엄마는 유빙 탄다고 펭귄을 만날 수 있는 건 아니라면서 같이 동물원 갔을 것 같아~
거기서 기린도 봤으려나? ㅋㅋㅋ
후후후 오늘 하루도 힘냈다!
곧 저녁이니까 밥 잘 챙겨먹어 토모주~!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7:49:50
그녀가 결제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토모야는 핸드폰을 꺼냈고 메시지를 보냈다. 먹을 것이나 간식은 자신이 사겠다라는 내용의 메시지였다. 카트를 결제했으니 이 정도는 자신이 해야 하지 않겠는가. 용돈이 넉넉한 것은 토모야 역시 마찬가지였다. 딱히 무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려는 듯이, 토모야는 이어 메시지로 [무리하는 거 아니니까 걱정말고] 라는 메시지를 이어 전달했다.
헬멧을 쓴 후, 직접 카트를 몰면서 토모야는 쉽게 조작법을 익혔다. 뭔가 게임 같은 느낌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물론 오락기에서 페달을 밟는 레이싱 게임과 실제로 카트를 모는 감각은 다르긴 했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조금 비슷하다고 그는 느꼈다. 어쩌면 생각보다 잘 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괜히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후유카와 비슷하게 교육이 끝났고 그는 슬슬 탈 준비를 위해 몸을 풀기 시작했다. 그러다 핸드폰이 진동해서 그는 빠르게 핸드폰을 꺼내 내용을 확인했다. 이어 그는 피식 웃으면서 바로 답장을 보냈다.
[좋아. 내기하자]
[이번에도 내가 이기지 않을까 싶지만 말이야]
이전에 내기를 했던 젠가를 떠올리며 그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이어 핸드폰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은 후, 토모야는 자신에게 배정된 카트로 이동했고 그 위에 탑승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출발선 앞으로 간 후, 그곳에서 대기했다. 후유카가 오는 것을 기다리기 위함이었다. 정말로 다행인 것이 있다면 이곳은 소리로 스타트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담당자가 깃발을 흔들면서 스타트를 알린다는 것이었다.
당연하지만 토모야는 적당히 할 생각이 없었다. 자고로 내기는 봐주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해야 의미가 있었으니까. 무엇보다 후유카라면 적당히 하는 것을 바로 알아챌 가능성이 크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 후에 그녀가 지을 표정이 떠오르기도 했고.
그런 생각을 하는 와중, 깃발이 흔들렸다. 이어 토모야는 바로 페달을 밟아 질주했다. 생각보다 그의 운전실력은 능숙했다.
/대충 저런 느낌이 맞아!! 사실 아니면 어때! 여기선 그렇다고 하면 되는거지! 아무튼 비탈길 내려오는 카트는 카트가 아니라 루지라는 이름이었을거야. 루지는 나도 타봤지만 카트와 느낌이 다르더라고! 어쨌든 루지도 재밌긴 하지! 물론 기다리는 시간에 비해서 짧긴 하지만 그 짧은 순간이 또 재밌는 법이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지 못한 후유카 귀여워. 사실은 가고 싶었으면서! 신난 표정을 토모야는 아마 금방 알아챌 것 같아. 그 모습을 보고 괜히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바로 라인 메시지로 [정말로 불꽃놀이만 보고 갈거야?] 라는 메시지를 괜히 짓궂게 보낼 것 같아. 후유카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하면서 말이야.
어째서 후유카주가 쓰레기가 되는건데! ㅋㅋㅋㅋㅋ 아니야! 후유카주 쓰레기 아니야! 일단 그렇게 사이좋은 남매 같은 사이가 된 후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지! 하지만 아무래도 어머니인 시로이유키히메가 데리고 오고 딸처럼 돌본다고 한다면 토모야가 당장 후유카를 연애대상으로 보진 않을 것 같아. 조금 시간이 많이 지난다면 다를 수도 있지만... 하지만 이건 이것대로 귀여운 관계 아닐까?! 더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은데 나를 동생으로만 보는 양오빠 같은 느낌이니 말이야. 그러니까 무덤 파지 마! (토닥토닥)
부정은 못하겠네! 나 그때 아마 Yes 넣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보다 그걸 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거야! ㅋㅋㅋㅋ 후유카주 엄청 기억력 좋아! 하지만 정말로 후유카 그때 너무 예뻤단 말이야! 그 와중에 후유카주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후유카를 찔러볼까라는 생각도 아주 살짝 했지만 후유카는 다른 소꿉친구 캐릭터들과 갈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처음 만난 사람과 가자! 라는 마인드로 간 거였으니..어..내 잘못은 아니야! (라고 우기기)
좋아. 좋아.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자! 역시 여름하면 불꽃놀이지! 마침 바다도 근처에 있겠다. 풍경도 아주 예쁘게 할 수 있어! 꾸미고 나오지 않는거면 뭐 어때! 후유카는 워낙 예쁘고 귀여운 아이라서 꾸미지 않아도 충분히 예쁠거야! 그리고 가벼운 일상복 축제 데이트도 당연히 재밌지!
미야비는 나름 눈치가 좀 있는 편이니까 아마 충분히 눈치챌 것 같아. 본편에서는 토모야와 후유카가 그렇게 가깝게 지낸 편은 아니었으니까 몰랐지만 토모야와 후유카가 친한 소꿉친구 사이였다면 아무래도 계속 만나고 그럴테니 좀 더 알기 쉽지 않았을까 싶거든! 물론 후유카가 엄청 잘 숨길 수도 있겠지만! 앗..ㅋㅋㅋㅋ 후유카 너무 귀여워! 미야비는 아마 절대로 말하지 않겠지만 한번씩 장난스럽게 나 오늘은 푸딩 먹고 싶은데~ 이런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물론 안 사준다고 해서 발설하고 그러진 않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 도망치진 않고 "유카쨩. 정말로 미안한데 지금 말하고 있는거 우리 오빠 맞지? 토모야라는 다른 동명이인 아니지?" 라고 진지하게 물어볼 것 같아. ㅋㅋㅋㅋㅋ 도저히 믿기 힘들다는 표정으로. 그게 어딜 봐서 우리 오빠냐는 표정으로 말이야. 뭔가 후유카는 토모 오빠~ 그렇게 불렀을 것 같기도 하고?
토모야에게 직접적으로 그렇게 물었다면 당시의 토모야라면 얼굴을 붉히면서 [몰라] 라는 수어만 계속 반복했을 것 같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이야. 아마 절대로 인정 안했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이미 소문 다 퍼진거 알지만 그래도 애써 부정하는 느낌으로 말이야. 어쨌든 펭귄보러 동물원 가는구나. 동물원이니까 아마 기린도 있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나 전에 도쿄 갔을 때 우에노 동물원도 가봤거든! 거기 기린이 은근히 귀엽더라! 키도 확실히 크고 뭔가 느긋하게 밥 먹는 모습이 엄청 귀여웠어! 먹이통을 근처에 있는 나무에 걸어뒀더라고. 그걸 보고 다시 한번 기린이 키가 큰 동물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기도 했고!
저녁 먹고 답레와 함께 갱신이야!! 후유카주도 저녁 맛있게 먹었을까? 어쨌든 오늘 하루 수고했어!
헬멧을 쓴 후, 직접 카트를 몰면서 토모야는 쉽게 조작법을 익혔다. 뭔가 게임 같은 느낌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물론 오락기에서 페달을 밟는 레이싱 게임과 실제로 카트를 모는 감각은 다르긴 했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조금 비슷하다고 그는 느꼈다. 어쩌면 생각보다 잘 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괜히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후유카와 비슷하게 교육이 끝났고 그는 슬슬 탈 준비를 위해 몸을 풀기 시작했다. 그러다 핸드폰이 진동해서 그는 빠르게 핸드폰을 꺼내 내용을 확인했다. 이어 그는 피식 웃으면서 바로 답장을 보냈다.
[좋아. 내기하자]
[이번에도 내가 이기지 않을까 싶지만 말이야]
이전에 내기를 했던 젠가를 떠올리며 그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이어 핸드폰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은 후, 토모야는 자신에게 배정된 카트로 이동했고 그 위에 탑승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출발선 앞으로 간 후, 그곳에서 대기했다. 후유카가 오는 것을 기다리기 위함이었다. 정말로 다행인 것이 있다면 이곳은 소리로 스타트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담당자가 깃발을 흔들면서 스타트를 알린다는 것이었다.
당연하지만 토모야는 적당히 할 생각이 없었다. 자고로 내기는 봐주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해야 의미가 있었으니까. 무엇보다 후유카라면 적당히 하는 것을 바로 알아챌 가능성이 크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 후에 그녀가 지을 표정이 떠오르기도 했고.
그런 생각을 하는 와중, 깃발이 흔들렸다. 이어 토모야는 바로 페달을 밟아 질주했다. 생각보다 그의 운전실력은 능숙했다.
/대충 저런 느낌이 맞아!! 사실 아니면 어때! 여기선 그렇다고 하면 되는거지! 아무튼 비탈길 내려오는 카트는 카트가 아니라 루지라는 이름이었을거야. 루지는 나도 타봤지만 카트와 느낌이 다르더라고! 어쨌든 루지도 재밌긴 하지! 물론 기다리는 시간에 비해서 짧긴 하지만 그 짧은 순간이 또 재밌는 법이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지 못한 후유카 귀여워. 사실은 가고 싶었으면서! 신난 표정을 토모야는 아마 금방 알아챌 것 같아. 그 모습을 보고 괜히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바로 라인 메시지로 [정말로 불꽃놀이만 보고 갈거야?] 라는 메시지를 괜히 짓궂게 보낼 것 같아. 후유카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하면서 말이야.
어째서 후유카주가 쓰레기가 되는건데! ㅋㅋㅋㅋㅋ 아니야! 후유카주 쓰레기 아니야! 일단 그렇게 사이좋은 남매 같은 사이가 된 후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지! 하지만 아무래도 어머니인 시로이유키히메가 데리고 오고 딸처럼 돌본다고 한다면 토모야가 당장 후유카를 연애대상으로 보진 않을 것 같아. 조금 시간이 많이 지난다면 다를 수도 있지만... 하지만 이건 이것대로 귀여운 관계 아닐까?! 더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은데 나를 동생으로만 보는 양오빠 같은 느낌이니 말이야. 그러니까 무덤 파지 마! (토닥토닥)
부정은 못하겠네! 나 그때 아마 Yes 넣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보다 그걸 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거야! ㅋㅋㅋㅋ 후유카주 엄청 기억력 좋아! 하지만 정말로 후유카 그때 너무 예뻤단 말이야! 그 와중에 후유카주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후유카를 찔러볼까라는 생각도 아주 살짝 했지만 후유카는 다른 소꿉친구 캐릭터들과 갈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처음 만난 사람과 가자! 라는 마인드로 간 거였으니..어..내 잘못은 아니야! (라고 우기기)
좋아. 좋아.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자! 역시 여름하면 불꽃놀이지! 마침 바다도 근처에 있겠다. 풍경도 아주 예쁘게 할 수 있어! 꾸미고 나오지 않는거면 뭐 어때! 후유카는 워낙 예쁘고 귀여운 아이라서 꾸미지 않아도 충분히 예쁠거야! 그리고 가벼운 일상복 축제 데이트도 당연히 재밌지!
미야비는 나름 눈치가 좀 있는 편이니까 아마 충분히 눈치챌 것 같아. 본편에서는 토모야와 후유카가 그렇게 가깝게 지낸 편은 아니었으니까 몰랐지만 토모야와 후유카가 친한 소꿉친구 사이였다면 아무래도 계속 만나고 그럴테니 좀 더 알기 쉽지 않았을까 싶거든! 물론 후유카가 엄청 잘 숨길 수도 있겠지만! 앗..ㅋㅋㅋㅋ 후유카 너무 귀여워! 미야비는 아마 절대로 말하지 않겠지만 한번씩 장난스럽게 나 오늘은 푸딩 먹고 싶은데~ 이런 메시지를 보낼 것 같아. 물론 안 사준다고 해서 발설하고 그러진 않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 도망치진 않고 "유카쨩. 정말로 미안한데 지금 말하고 있는거 우리 오빠 맞지? 토모야라는 다른 동명이인 아니지?" 라고 진지하게 물어볼 것 같아. ㅋㅋㅋㅋㅋ 도저히 믿기 힘들다는 표정으로. 그게 어딜 봐서 우리 오빠냐는 표정으로 말이야. 뭔가 후유카는 토모 오빠~ 그렇게 불렀을 것 같기도 하고?
토모야에게 직접적으로 그렇게 물었다면 당시의 토모야라면 얼굴을 붉히면서 [몰라] 라는 수어만 계속 반복했을 것 같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이야. 아마 절대로 인정 안했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이미 소문 다 퍼진거 알지만 그래도 애써 부정하는 느낌으로 말이야. 어쨌든 펭귄보러 동물원 가는구나. 동물원이니까 아마 기린도 있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나 전에 도쿄 갔을 때 우에노 동물원도 가봤거든! 거기 기린이 은근히 귀엽더라! 키도 확실히 크고 뭔가 느긋하게 밥 먹는 모습이 엄청 귀여웠어! 먹이통을 근처에 있는 나무에 걸어뒀더라고. 그걸 보고 다시 한번 기린이 키가 큰 동물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기도 했고!
저녁 먹고 답레와 함께 갱신이야!! 후유카주도 저녁 맛있게 먹었을까? 어쨌든 오늘 하루 수고했어!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1:08:20
집안일하고 운동하고 이것저것하면 왜 잘시간이냐구우우우우우
억울하다..... 답레 쓰고 싶은데..........
이잉 얼른 씻구 자야지.......
토모주도 하루 수고했어어어 잘자구 좋은 꿈 꿔어어어어
억울하다..... 답레 쓰고 싶은데..........
이잉 얼른 씻구 자야지.......
토모주도 하루 수고했어어어 잘자구 좋은 꿈 꿔어어어어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1:25:53
그야 우리에겐 하루가 24시간 밖에 없으니까.
답레는 언제든지 편할때 편하게 써도 괜찮아!! 하루 수고했고 잘 자! 후유카주!
답레는 언제든지 편할때 편하게 써도 괜찮아!! 하루 수고했고 잘 자! 후유카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07:57
먹을 것이나 간식은 자신이 사겠다는 메시지가 오자 저는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전에 내기에서 졌으니까 밥은 제가 사야하는데요?!] 라고 메시지를 적어 보냅니다. 무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니 시라유키 가의 도련님이 돈이 궁할 리가 있냐고요!
조작법을 익히고 간단한 연습이 끝난 뒤 유키에게서 온 메시지에 저는 퉁퉁 부운 얼굴로 유키를 바라봅니다. 아니, 길고 짧은 건 대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절대 질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저는 혀를 내밀며 메롱 하고는 헬멧을 썼습니다. 사실 자신은 없지만요. 으읏. 레이싱 게임 같은 것도 해본 적이 없단 말이에요!
어쨌든 카트를 타고 슬슬 몰아 출발선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잘 할 수 있을 수도 있잖아요? 포기하지 않고 집중하면서 앞을 바라봐요. 헬멧이 생각보다 답답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깃발이 흔들리는 것을 놓치지 않습니다.
출발은 살짝 늦었지만 조심스럽게 속도를 내면서 유키의 뒤를 따라가요. 생각보다 유키 운전 잘 하잖아요! 혹시 벌써 면허를 딴 거 아닐까요?! 운전 면허 땄는지부터 물어봤어야 했는데요! 어쨌든 이미 내기는 시작되었으므로 그 뒤를 따라가면서도 추월할 타이밍을 재봅니다.
/승부의 결과는 다이스를 굴리는 게 좋으려나~?
조작법을 익히고 간단한 연습이 끝난 뒤 유키에게서 온 메시지에 저는 퉁퉁 부운 얼굴로 유키를 바라봅니다. 아니, 길고 짧은 건 대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절대 질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저는 혀를 내밀며 메롱 하고는 헬멧을 썼습니다. 사실 자신은 없지만요. 으읏. 레이싱 게임 같은 것도 해본 적이 없단 말이에요!
어쨌든 카트를 타고 슬슬 몰아 출발선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잘 할 수 있을 수도 있잖아요? 포기하지 않고 집중하면서 앞을 바라봐요. 헬멧이 생각보다 답답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깃발이 흔들리는 것을 놓치지 않습니다.
출발은 살짝 늦었지만 조심스럽게 속도를 내면서 유키의 뒤를 따라가요. 생각보다 유키 운전 잘 하잖아요! 혹시 벌써 면허를 딴 거 아닐까요?! 운전 면허 땄는지부터 물어봤어야 했는데요! 어쨌든 이미 내기는 시작되었으므로 그 뒤를 따라가면서도 추월할 타이밍을 재봅니다.
/승부의 결과는 다이스를 굴리는 게 좋으려나~?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12:41
잠깐 쉬는 시간인데 이리 답레가 있다니! 일단 다이스만 돌리고 갈게!
1
1.토모야 승
2.후유카 승
50퍼의 확률로 1번이 뜬 후의 후유카의 표정이 무섭다..(옆눈)(사르륵)
1
1.토모야 승
2.후유카 승
50퍼의 확률로 1번이 뜬 후의 후유카의 표정이 무섭다..(옆눈)(사르륵)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1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사르륵)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31:58
앗 토모주 어서와! 그리고 일 힘내!!! (쓰담
그리고 다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이 토모만 좋아해!!!!!!!!!!!!!!
그리고 다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이 토모만 좋아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35:29
앗 맞아 루지였던 것 같아! 히히 나름 재미있었지. 또 타고 싶다~
카트도 어떤 건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타보는 걸로~
토모 짖궂어 ㅋㅋㅋㅋㅋ 귀엽지만!
유카 분명 고개 끄덕거리면서 각오 어린 표정 짓겠지만 막상 축제 가면 유혹거리가 많아서 눈 질끈 감을 것 같은걸? ㅋㅋㅋ
토모가 부추기면 이것만 이것만 하다가 신나게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지 ㅋㅋㅋ
>>더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은데 나를 동생으로만 보는 양오빠<< 이거 신유카를 진짜 한문장으로 표현한 거 같은데 ㅋㅋㅋ
분명 신유카라면 처음부터 신토모를 동경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 같고~ 토모도 유카를 이것저것 챙겨줬을 것 같고
토모가 다른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거 보면 어린애처럼(물론 어린신이지만) 질투할지도 모르겠는데?
토모 허리 끌어안고 노려보는 정도의 귀여운 수준이겠지만
ㅋㅋㅋㅋ 그때 예스 넣었던 사람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들 비슷한 마음은 한 번쯤 하지 않았을까?
둘다 각자 티켓 있는데다가 당시에는 유카나 토모나 서로 접점이 별로 없었으니 말이지?
후후 키요랑 토모 같이 귀신의집 가는 거 너무 귀여웠단 말이지~ 엄청 재미있게 지켜봤었다
바닷가 불꽃놀이라니 엄청 예쁘겠지! 벌써 기대된다!
내 생각엔 유카가 엄청 잘 숨길 것 같진 않으므로 백퍼센트 미야비한테 들켰을 것 같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푸딩 ㅋㅋㅋㅋ 귀여워~ 유카 분명 푸딩 사서 나눠먹으면서도 미야쨩 약점 잡으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을지도~
도저히 믿지 못하는 미야쨩 ㅋㅋㅋㅋ 하긴 남매 사이에 혈육 칭찬은 믿을 수 없는 내용이긴 하지 ㅋㅋㅋㅋㅋ
토모는 어렸을 때부터 유카를 좋아했으려나? 좋아했다면 둘이 어쩌다 삽질을 하게 되었을까나?
내 생각엔 미야쨩이 토모도 유카 좋아하는 거 알고 중간에서 유카 뺏기는 거 싫어서 훼방놓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게다가 유카는 토모 좋아하긴 해도 사귈 생각은 안하고 있었을테니까 미야비 생각엔 유카가 나중에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훼방이라고 해봐야 “유카쨩은 오빠같은 스타일 안 좋아하거든?” 같은 느낌일 것 같긴 하지만 ㅋㅋㅋ
아니면 다른 삽질 이유가 있으려나? 삽질 안하고 둘이 일찍 사귀기 시작했으려나?
ㅋㅋㅋㅋㅋㅋ 앗 귀여워!!!
유카라면 토모한테는 직접 물어볼 용기는 내지 못했겠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귀엽다...
펭귄보러 동물원 갔다가 기린이 더 인상깊었던 유카라던가~
토모주 동물원도 갔었구나! 기린 귀엽지!! 어떻게 저렇게 큰데 귀여울수가 있을까 신기할 따름이야 ㅋㅋㅋ
카트도 어떤 건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타보는 걸로~
토모 짖궂어 ㅋㅋㅋㅋㅋ 귀엽지만!
유카 분명 고개 끄덕거리면서 각오 어린 표정 짓겠지만 막상 축제 가면 유혹거리가 많아서 눈 질끈 감을 것 같은걸? ㅋㅋㅋ
토모가 부추기면 이것만 이것만 하다가 신나게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지 ㅋㅋㅋ
>>더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은데 나를 동생으로만 보는 양오빠<< 이거 신유카를 진짜 한문장으로 표현한 거 같은데 ㅋㅋㅋ
분명 신유카라면 처음부터 신토모를 동경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 같고~ 토모도 유카를 이것저것 챙겨줬을 것 같고
토모가 다른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거 보면 어린애처럼(물론 어린신이지만) 질투할지도 모르겠는데?
토모 허리 끌어안고 노려보는 정도의 귀여운 수준이겠지만
ㅋㅋㅋㅋ 그때 예스 넣었던 사람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들 비슷한 마음은 한 번쯤 하지 않았을까?
둘다 각자 티켓 있는데다가 당시에는 유카나 토모나 서로 접점이 별로 없었으니 말이지?
후후 키요랑 토모 같이 귀신의집 가는 거 너무 귀여웠단 말이지~ 엄청 재미있게 지켜봤었다
바닷가 불꽃놀이라니 엄청 예쁘겠지! 벌써 기대된다!
내 생각엔 유카가 엄청 잘 숨길 것 같진 않으므로 백퍼센트 미야비한테 들켰을 것 같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푸딩 ㅋㅋㅋㅋ 귀여워~ 유카 분명 푸딩 사서 나눠먹으면서도 미야쨩 약점 잡으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을지도~
도저히 믿지 못하는 미야쨩 ㅋㅋㅋㅋ 하긴 남매 사이에 혈육 칭찬은 믿을 수 없는 내용이긴 하지 ㅋㅋㅋㅋㅋ
토모는 어렸을 때부터 유카를 좋아했으려나? 좋아했다면 둘이 어쩌다 삽질을 하게 되었을까나?
내 생각엔 미야쨩이 토모도 유카 좋아하는 거 알고 중간에서 유카 뺏기는 거 싫어서 훼방놓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게다가 유카는 토모 좋아하긴 해도 사귈 생각은 안하고 있었을테니까 미야비 생각엔 유카가 나중에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훼방이라고 해봐야 “유카쨩은 오빠같은 스타일 안 좋아하거든?” 같은 느낌일 것 같긴 하지만 ㅋㅋㅋ
아니면 다른 삽질 이유가 있으려나? 삽질 안하고 둘이 일찍 사귀기 시작했으려나?
ㅋㅋㅋㅋㅋㅋ 앗 귀여워!!!
유카라면 토모한테는 직접 물어볼 용기는 내지 못했겠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귀엽다...
펭귄보러 동물원 갔다가 기린이 더 인상깊었던 유카라던가~
토모주 동물원도 갔었구나! 기린 귀엽지!! 어떻게 저렇게 큰데 귀여울수가 있을까 신기할 따름이야 ㅋㅋㅋ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35:52
매번 이러면 후유카에게 너무 미안한데!
마지막으로 후유카주가 돌려줘! 그것에 따르겠어!
마지막으로 후유카주가 돌려줘! 그것에 따르겠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38:00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다갓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1
1. 토모 승
2. 유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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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모 승
2. 유카 승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3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42:10
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다.. 토모야가 이기는 수밖에!
퇴근하고 답레와 썰 이어올게! 김에 기린 사진 찍었으니 한장 올려볼게!
퇴근하고 답레와 썰 이어올게! 김에 기린 사진 찍었으니 한장 올려볼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4:42:47
오후 일 마무리 힘내!
앗 기린 사진 (두근두근
앗 기린 사진 (두근두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7:45:53
후유카의 메시지를 확인하자 토모야는 잠시 침묵을 지켰다. 이어 잠시 생각을 하던 토모야는 바로 후유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카트는 하나가 다 결제했잖아]
[간식과 먹을 것도 하나가 결제하면 하나만 돈을 쓰는 거잖아]
내기를 하긴 했으나 그걸 꼭 지켜야 할 필요는 없었다. 특히나 당사자인 자신이 괜찮다고 한다면 굳이 그 내기를 따질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었지만, 일단 토모야는 후유카의 답을 기다리기로 했다. 무조건적으로 이래야만 한다고 고집을 피울 필요는 없었으니까.
어쨌든 경기는 시작되었다. 스타트는 자신이 조금 빨랐지만 좀처럼 거리를 띄울 수 없었기 때문에 조금도 방심할 수 없었다. 빈틈을 보이면 순식간에 추월할 것이 눈에 훤했으니까.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이싱 경기에서 1등을 한 이인만큼 센스가 부족한 것도 아니었다. 침을 꿀꺽 삼키며 그는 최대한 벽에 충돌하지 않고, 어떻게든 운전을 계속 이어나갔다. 2바퀴, 3바퀴, 4바퀴. 그리고 마지막 바퀴 차례까지도 좀처럼 추월을 허락하지 않은 토모야는 일단 여유를 조금 더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 이겨도 좋은 것일까. 라는 생각이 문뜩 그의 머릿속을 채웠다. 하지만 여기서 일부러 빠지게 되면 그게 더 후유카를 삐지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그는 봐주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게 되었다.
마지막 직선코스. 그곳에서 질주를 한 후, 토모야는 아슬아슬하게 후유카에게 지지 않고 1등으로 결승점에 도착했다.
"후우..."
자신도 모르게 절로 숨을 내뱉은 후, 그는 천천히 카트가 맨 처음 있었던 곳으로 운전해서 진입했다. 확실하게 카트를 세운 후, 그는 안전벨트를 풀고 자리에서 내렸다. 그리고 헬멧을 내린 후 토모야는 후유카를 바라보며 싱긋 웃었다. 어쩌면 그 표정이 조금은 얄밉지 않았을까.
[하지만 카트는 하나가 다 결제했잖아]
[간식과 먹을 것도 하나가 결제하면 하나만 돈을 쓰는 거잖아]
내기를 하긴 했으나 그걸 꼭 지켜야 할 필요는 없었다. 특히나 당사자인 자신이 괜찮다고 한다면 굳이 그 내기를 따질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었지만, 일단 토모야는 후유카의 답을 기다리기로 했다. 무조건적으로 이래야만 한다고 고집을 피울 필요는 없었으니까.
어쨌든 경기는 시작되었다. 스타트는 자신이 조금 빨랐지만 좀처럼 거리를 띄울 수 없었기 때문에 조금도 방심할 수 없었다. 빈틈을 보이면 순식간에 추월할 것이 눈에 훤했으니까.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이싱 경기에서 1등을 한 이인만큼 센스가 부족한 것도 아니었다. 침을 꿀꺽 삼키며 그는 최대한 벽에 충돌하지 않고, 어떻게든 운전을 계속 이어나갔다. 2바퀴, 3바퀴, 4바퀴. 그리고 마지막 바퀴 차례까지도 좀처럼 추월을 허락하지 않은 토모야는 일단 여유를 조금 더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 이겨도 좋은 것일까. 라는 생각이 문뜩 그의 머릿속을 채웠다. 하지만 여기서 일부러 빠지게 되면 그게 더 후유카를 삐지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그는 봐주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게 되었다.
마지막 직선코스. 그곳에서 질주를 한 후, 토모야는 아슬아슬하게 후유카에게 지지 않고 1등으로 결승점에 도착했다.
"후우..."
자신도 모르게 절로 숨을 내뱉은 후, 그는 천천히 카트가 맨 처음 있었던 곳으로 운전해서 진입했다. 확실하게 카트를 세운 후, 그는 안전벨트를 풀고 자리에서 내렸다. 그리고 헬멧을 내린 후 토모야는 후유카를 바라보며 싱긋 웃었다. 어쩌면 그 표정이 조금은 얄밉지 않았을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7:59:09

ㅋㅋㅋㅋㅋㅋㅋ 후유카 결국 눈 꽉 감고 참으려고 하는 거냐구! 아마 토모야가 그 모습을 바라보며 싱긋 웃으면서 이거 같이 하자. 이건 같이 해도 돼. 잠깐 바람 쐬는 것 뿐이잖아. 하루 좀 쉬어도 괜찮아 식으로 점점 유혹의 레벨을 올릴 것 같아. 기어이 즐겁게 마지막까지 즐기다가 가는 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은걸? 이건 꼭 일상으로 해보고 싶다!
나도 쓰고 보니까 이거 신유카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어! 어쨌든 신토모는 확실히 신유카를 챙겨줬을거야. 어쨌든 어머니가 데리고 있는 애기도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동생 같은 애기도 하니까. 아마 같이 살테니까 더더욱 챙겨줄지도 모르겠고. 아앗...ㅋㅋㅋㅋㅋ 신유카가 자기 허리 끌어안고 노려보면 토모야는 가만히 바라보다가 너도 같이 놀자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유카를 자기들 노는 곳에 데리고 갈 것 같아. 질투하는구나라고 바로 눈치챌 것 같거든! 하지만 해결방법이 그럼 모두가 친해지면 되겠지. 라는 느낌이 될 것 같아서. 아마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신유카가 계속 눈에 들어오고 천천히 젖어가는 그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네.
ㅋㅋㅋㅋㅋ 그땐 그랬지. 티켓이 있는데 같이 가자고 신청하기도 애매하긴 하잖아. 누가 봐도 이거 완전 사심이네! 이런 생각이 들 것이 뻔하기도 했고. ㅋㅋㅋㅋㅋ 정작 귀신의 집에서 토모야는 그냥 부끄러운 모습만 계속 보였던 것 같지만 말이야. 토모야 그런 분위기는 좀 무서워한다는 설정 보여줄 수 있어서 내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어!
잘 숨기지 못했다면 미야비는 아마 바로 눈치챘을거야. 그래서 아마 현실을 깨달으라는 의미로 자꾸 토모야의 현실이라면서 안 좋은 이야기를 계속 했을지도! 하지만 내용을 보면 진짜로 욕하고 나쁜 의미로 말하기보단 그냥 여동생이 오빠를 보고 투덜거리는 정도의 내용일거야. 정작 다른 이가 보면 그게 왜 흠이지? 이런 느낌으로 생각되는 것들만 가득할 것 같네.
아앗...ㅋㅋㅋㅋㅋㅋ 약점 잡기 시도하는거야? 미야비가 방심하다가 약점 잡혀서 입장이 역전되는 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 아무튼 원래 여동생의 입장에선 오빠 칭찬은 받아들이기 힘든 법이니까.
토모야도 아마 어린 시절부터 후유카를 좋아하긴 했을 거야. 본편에서는 그래도 언젠간 떠날 애다라고 생각하고 선 그었지만, 여기서는 그런 것도 없으니까 아마 진짜 많이 챙겨주고 아끼고, 옆에 데리고 다녔을지도! 아마 이렇게 되면 토모야가 중학생 쯤에 먼저 고백했을 것 같아서 삽질까진 가지 않았을 것 같긴 해. 아마 미야비가 훼방을 놓긴 하겠지만 그런 것보다는 그냥 후유카와 토모야가 만나는 것을 은근슬쩍 방해하거나, 자신이 먼저 데리고 가거나 식으로 해서 약간 차단하는 방법을 썼을 것 같아. "유카쨩은 내 친구거든?" 이러면서 손 잡고 가는 식으로 말이야. 그래서 괜히 후유카가 투닥투닥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사귈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중학생때 토모야가 먼저 고백했다면 어땠으려나. 본편과 비슷한 전개가 되었을까? 그때도?
그리고 사진은 도쿄에 가서 찍은 기린 사진! 저런 식으로 나무에 먹이통을 걸어뒀고 기린은 거기에 있는 먹이를 냠냠 먹고 있었어! 먹는 모습 은근히 귀엽더라구! 기린이 먹이 먹는 모습은 처음 봐서 신기하면서도 완전 좋았었어! ㅋㅋㅋㅋ 와. 나 타이밍 진짜 잘 맞췄네! 이런 느낌으로 말이야!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8:06
오 진짜? 다음에 기회되면 꼭 한번 타봐야겠는걸? ㅋㅋㅋ
크앗 기린 너무 귀여워어어엇!!!! 어떻게 저렇게 큰데 귀엽지? 귀여워!
직접 봤을 때 엄청 귀여웠겠다 ㅋㅋㅋㅋㅋ
잘 자구 내일 일도 힘내! 내일 금요일이다!
크앗 기린 너무 귀여워어어엇!!!! 어떻게 저렇게 큰데 귀엽지? 귀여워!
직접 봤을 때 엄청 귀여웠겠다 ㅋㅋㅋㅋㅋ
잘 자구 내일 일도 힘내! 내일 금요일이다!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01:05:18
후유카주는 정말로 기린을 좋아하는구나! ㅋㅋㅋㅋㅋ 하긴 기린 직접 보니까 귀엽더라! 우물우물 식사하는 거 엄청 귀여웠어! ㅋㅋㅋㅋ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보고 싶지만 일본...가깝지만 그렇게 매번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니까..(지갑을 외면하며) 일단 후유카주도 잘 자! 내일 하루 화이팅!!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보고 싶지만 일본...가깝지만 그렇게 매번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니까..(지갑을 외면하며) 일단 후유카주도 잘 자! 내일 하루 화이팅!!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08:58:17
헉 그런가? 나 기린 좋아하나??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나 애기때 기린 동물잠옷 있었어!
내가 기린을 좋아한다고는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그럴지도.....?
유카도 기린 좋아해(?
일본도 해외니까 자주는 못가지 ㅋㅋㅋ
그래도 즐겁게 다녀왔던 것 같아서 부러운걸? (쓰담쓰담
으에에 금요일...... 오늘만 버티면 주말이다.......
토모주도 힘내잇 오늘 답레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어
그러고보니 나 애기때 기린 동물잠옷 있었어!
내가 기린을 좋아한다고는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그럴지도.....?
유카도 기린 좋아해(?
일본도 해외니까 자주는 못가지 ㅋㅋㅋ
그래도 즐겁게 다녀왔던 것 같아서 부러운걸? (쓰담쓰담
으에에 금요일...... 오늘만 버티면 주말이다.......
토모주도 힘내잇 오늘 답레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어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6:44:41
ㅋㅋㅋㅋㅋ 그냥 지금까지의 모습만 보면? 적어도 기린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 것 같거든. 어쨌든 후유카도 기린을 좋아하는구나. 토모야는 본스레에서도 말했고 어릴 때의 모습에서도 짐작하겠짐나 펭귄을 좋아해! 물론 아무리 그래도 현시점까지 유빙을 타고 펭귄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말이야! ㅋㅋㅋㅋ 물론 아주 가끔... 정말로 가~~~끔 망상은 하긴 해. 어디까지나 가벼운 망상 정도지만!
오늘은 많이 바쁜 모양이구나. 바쁜 현생 잘 보내길 바라고 언제나 화이팅이야! 후유카주!
오늘은 많이 바쁜 모양이구나. 바쁜 현생 잘 보내길 바라고 언제나 화이팅이야! 후유카주!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9:15:23
후후 펭귄 좋아하는 토모 귀여워 ㄱㅇㅇ
ㅋㅋㅋㅋㅋㅋ 가~~~끔 망상하는 토모도 귀여운걸?
유빙타고 펭귄 보러 가는 꿈 꾸고 깬 토모라던가~
좋은 주말 아침!!!!!!!
일단 이것저것 할 일 좀 하고 여유될 때 이어올게!
토모주도 좋은 토요일 보내기~ (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 가~~~끔 망상하는 토모도 귀여운걸?
유빙타고 펭귄 보러 가는 꿈 꾸고 깬 토모라던가~
좋은 주말 아침!!!!!!!
일단 이것저것 할 일 좀 하고 여유될 때 이어올게!
토모주도 좋은 토요일 보내기~ (쓰담쓰담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9:19:12
내 눈에는 기린을 보고 눈 반짝반짝할 후유카가 더 귀여워! 후유카는 혹시 기린을 타고 질주하는 그런 상상 하고 그러진 않아? (아무말대잔치)
어릴 때는 그런 꿈 많이 꾸긴 했는데 요즘은 그런 꿈은 안 꾼대. ㅋㅋㅋㅋㅋㅋ 대신 시로이유키히메의 힘으로 남극으로 뿅해서 펭귄을 품에 와락 안고 뒹굴거리는 꿈은 꾸기도 하지만!
어쨌든 좋은 주말이야! 후유카주도 좋은 토요일 보내! (역쓰담쓰담)
어릴 때는 그런 꿈 많이 꾸긴 했는데 요즘은 그런 꿈은 안 꾼대. ㅋㅋㅋㅋㅋㅋ 대신 시로이유키히메의 힘으로 남극으로 뿅해서 펭귄을 품에 와락 안고 뒹굴거리는 꿈은 꾸기도 하지만!
어쨌든 좋은 주말이야! 후유카주도 좋은 토요일 보내! (역쓰담쓰담)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00:46
후유카주는 월요일 잘 보냈을까? 아직 현생중이라면 화이팅이야!!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45:52
으읏..... 나 현생 쓰나미로 일주일만 다녀올게 8ㅁ8.......
살려줫.......
살려줫.......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46:38
앗..아앗..현생 쓰나미 당했구나..8ㅁ8
현생 힘내!! 후유카주!! (토닥토닥)
현생 힘내!! 후유카주!! (토닥토닥)
2025년 5월 25일 (일) 오후 06:25:31
후유카주의 현생이 잘 해결되길 바라면서 슬쩍 올려놓을게!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9:47:36
으에..... 오늘 7시 출근해서 9시 퇴근할 때까지 정신없었어잇...
바빠서 저녁도 못먹어서 방금 먹었어 흑흑
수요일까지 빡집중해서 일좀 처리하구 올게에 (흐느적 흐느적
바빠서 저녁도 못먹어서 방금 먹었어 흑흑
수요일까지 빡집중해서 일좀 처리하구 올게에 (흐느적 흐느적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05:47
후유카주 갑자기 엄청 바빠진 것 같은데?! 이 시간까지 저녁도 못 먹었다니 괜찮아?
현생 다시 한번 화이팅이야!!
현생 다시 한번 화이팅이야!!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0:49:53
후후..... 9시반에 챙겨먹었어~
수요일이 되면 좀 괜찮아질거야 아마도.......(옆눈
토모주도 건강 잘 챙기구 일 힘내기야~ (쓰담쓰담
수요일이 되면 좀 괜찮아질거야 아마도.......(옆눈
토모주도 건강 잘 챙기구 일 힘내기야~ (쓰담쓰담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11:10:53
괜찮아지는거...맞는거지? (흐릿)
후유카주야말로 건강 잘 챙겨야해. 절대로 무리하면 안돼. (토닥토닥)
후유카주야말로 건강 잘 챙겨야해. 절대로 무리하면 안돼. (토닥토닥)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5:40:57
수요일이 되면 괜찮아진다는 거 어디갔어어어어어!!
ㅋㅋㅋㅋㅋㅋ....... 나 이번 연휴 동안 다른 갠프가 있어서 출장 비스무리한 거 가서 못 들어올 것 같아.......
요즘 계속 바빠서 갱신도 제대로 못해서 미안해..... 88
일 잘 처리하구 올게잇
ㅋㅋㅋㅋㅋㅋ....... 나 이번 연휴 동안 다른 갠프가 있어서 출장 비스무리한 거 가서 못 들어올 것 같아.......
요즘 계속 바빠서 갱신도 제대로 못해서 미안해..... 88
일 잘 처리하구 올게잇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6:31:29
여러모로 굉장히 바쁘게 보내는구나. 그래도 사정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나도 연휴는 결혼식 참석했다가 가족 여행 있고 그래서 자리 비우는 날이 생기는지라 괜찮아! 후유카주의 출장이 잘 끝나길 바랄게! 일 화이팅!
나도 연휴는 결혼식 참석했다가 가족 여행 있고 그래서 자리 비우는 날이 생기는지라 괜찮아! 후유카주의 출장이 잘 끝나길 바랄게! 일 화이팅!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3:53:56
와아아아악 집 왔다!!!!!!!!!
열심히 일하고 왔는데 다 못 끝냈어!!!!! 이번 주말도 연휴니까 그때 와바박하면 끝낼수 있으려나?!!!!
문제는 방금 집에 왔는데 저녁에 또 일하러 가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주도 연휴 바쁘게 보냈구나~ 내일부터 이틀만 일하면 또 연휴야~!(쓰담쓰담
열심히 일하고 왔는데 다 못 끝냈어!!!!! 이번 주말도 연휴니까 그때 와바박하면 끝낼수 있으려나?!!!!
문제는 방금 집에 왔는데 저녁에 또 일하러 가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주도 연휴 바쁘게 보냈구나~ 내일부터 이틀만 일하면 또 연휴야~!(쓰담쓰담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7:32:37
오늘 가족여행 하고 이제야 집에 돌아왔다! 후유카주는 어서 와! 지금은 일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인사 남길게!
여러모로 일 한다고 고생이 많아. 그리고 그 와중에 또 일하러...8ㅁ8 (토닥토닥) 그러게! 이제 이틀만 더 일하면 또 연휴로구나! 그때만 기다리면서 열심히 버티고 또 버텨야겠어! 서로서로 화이팅하자! 후유카주!
여러모로 일 한다고 고생이 많아. 그리고 그 와중에 또 일하러...8ㅁ8 (토닥토닥) 그러게! 이제 이틀만 더 일하면 또 연휴로구나! 그때만 기다리면서 열심히 버티고 또 버텨야겠어! 서로서로 화이팅하자! 후유카주!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6:51:51
날씨가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어. 벌써부터 가미유키가 그리워지는 하루야.
나도 시원한 얼음동굴 들어갈래..8ㅁ8
나도 시원한 얼음동굴 들어갈래..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