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2

#8396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2 (1001)

종료
#0◆DkMwM.oX9S(qePFUpc2xq)2025-11-22 (토) 07:01:04
#1카일주(fFWjvnGzPe)2025-11-23 (일) 09:31:12
2판!!!
#2◆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09:31:16
새로운 판이기도 하고, 여섯시 반이기도 하니까 삼십분만 쉬었다 갈게요! (지쳐 쓰러짐) 느긋하게 잡담하면서요~
질문이나 뭐 그런거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해주세요!!!
#3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09:31:58
아이구 우리 캡틴 죽는다 죽어
#4◆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09:33:01
어제보다는 그래도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진행은 어쩌면 아홉시 넘어서까지 할 수 있을지도?!
(라는 말을 남기고 여덟시에 장렬하게 쓰러지는데...)
#5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09:33:43
오호 캡틴이 아홉시까지 진행한다고?
#6카일주(fFWjvnGzPe)2025-11-23 (일) 09:34:26
캡틴 힘내요 힘!

카일이 만나는 친구들마다 매력 넘쳐서 아주 즐기고 있어요
이게 포카포카???

교수님도, 엘리도, 마법생물 친구들도 다 포카포카해요!
#7◆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09:34:32
Attachment
>>5 어떡하지,.,, 어떢하지,,,,
#8◆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09:35:08
>>6 다행이네요~~~ 포카포카한 느낌 받고 계신다면 정말 다행이에요...(눈물)
#9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09:36:42
>>7 캡틴이 판 무덤이다 받아들엿!
#10◆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09:37:28
Attachment
#11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09:39:26
캡틴 반응 넘 꿀잼이고
저 게이트키퍼 아재는 이름이 뭐려나.....
대체 뭘 먹고 2m까지 컸지.....(?)
#12유진주(vB/UlyeUvK)2025-11-23 (일) 09:39:29
이바쌤 외견이 궁금해요!!
#13카일주(fFWjvnGzPe)2025-11-23 (일) 09:45:05
포카포카에 취한다!
오늘은 꼭 일상을 돌려야지!
일찍 일상 구합니다!!
#14루시안 - 진행(xYmMOesFzK)2025-11-23 (일) 09:53:26
>>0

회장의 손이 어깨에 닿는 순간, 루시안의 시선이 아주 미세하게 떨어졌다가— 다시 들어올려진다.

겁도 없고, 반발도 없고, 도망도 없다.

아주 조용히 입을 연다.

“저는 무례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숨 한 번 쉬기도 전에 이어간다.

“하지만— 저는 확인 요청을 했고,
회장님은 스스로 여기에 동의했습니다.”

“즉, 제가 한 행동의 책임은 저와 ‘동의한 회장님’이 함께 지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의 ‘우리는 피해자다’라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표정 변화 없으며 톤도 흔들림이 없다.

“저는 한 번도 회장님과 클럽을 범인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강요한 적도 없고, 모욕한 적도 없으며, 단지 ‘확인해도 되냐’고 물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아주 조용히 회장의 말을 반복한다.

"무례한 건 너다."
"명예롭지 못한 건 너다."
"우리는 무고한 피해자다."

잠시 멈추고, 그대로 돌려준다.

“...회장님.”

“법과 질서가 명확하기에 회장님에게 동의를 구한 겁니다. 제가 뭐라고 했죠? 마지막에 끝내 선배님께서 거절하신다면 저는 떠날 수 밖에 없다고 했죠? 만약 거절하셨다면, 저는 진짜로 떠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음껏 조사해보라고 하시지 않으셨는지요.”

그리고—

“회장님.”

“억울하다고 느끼실 만도 하겠죠.”

부드럽게 말한다. 인정하는 듯, 이해하는 듯한 말투.

“신입생이 와서 확인을 요청하고, 그걸 회장님이 받아줬는데— 결과가 ‘범인은 없다’이면…”

“...감정적으로는 충분히 불쾌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고개를 아주 조금 든다.

“그 감정이 사실과는 별개라는 것도 회장님이 더 잘 알고 계시죠.”

말투는 계속 정중하다.

“전 강요하지 않았고, 회장님은 스스로 동의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피해자다’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아요.”

그리고 마지막.

“억울함은 이해합니다.”

루시안은 고개를 숙이며 아주 간단히 말한다.

“회장님. 검열은 끝났습니다.”
#15자라 - 진행(zsg/Saq/LC)2025-11-23 (일) 10:03:23
>>0 situplay>8304>961
"진짜? 고마워~."

자라는 가볍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한 뒤 얘기하러 가보겠다며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반갑습니다. 신입생 자라 플레임우드라고 합니다."

짧게 심호흡을 한 뒤 자라는 말을 이어갔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물약에 관해서 관심이 많은데 교수님께서도 물약을 잘 다루신다고 해서 한번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16◆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03:49
치... 침대가 너무 아늑해서 영영 붙잡혀 있을 뻔 했다...
#17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0:04:01
캡틴 너무 무리하지 말고..!
#18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0:04:46
캡틴...무리하지마ㅠㅠ
#19◆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06:18
>>11 게이트키퍼는 저 남자 뿐만 아니라 4명 존재한답니다~ 성씨는 모두 '게이트키퍼' 로 동일해요!
이름은 나중에 만났을 때 여쭤보시기~ 우후후

>>12 메이드 형태를 띄고 있어요~ 메이드 옷을 입고 있고, 나무를 깎아 만들었지만 사람에 한없이 가까운 퍼펫 형 느낌일까요~

흑흑 다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쌩쌩해요~
그럼 진행 마저 이어가볼까요! 번거로우시겠지만 1판에 있던 레스들 다시 한번만 올려주세요~~
#20세이지 - 진행(S1/LAArwgC)2025-11-23 (일) 10:08:04
>>0
아침이 되자마자 준비를 마치고 기숙사를 나선 세이지는 수업을 듣기 위해 바삐 걸음을 옮겼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수업을 듣는 게 학생의 본분이니까.
#21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0:09:15
>>19 뭣... 네명이나..있다고? 아카데미의 동서남북을 지키는 건가(?) 게이트키퍼들에 대한 궁금증이 모락모락
#22카일 - 진행(fFWjvnGzPe)2025-11-23 (일) 10:10:52
>>0

아, 무언가 단단히 잘못 걸렸음을 눈치채고 서둘러 준비한다
교복을 입고 열심히 달리며 향한 곳은 여자 기숙사
팔자에도 없던 여자 기숙사 까지 나는 지금 달리고 있다

" 흐엑...헤엑 "

[올리브 나왔어]

" 도착했는데 어디로 가야지? 그냥 여기 있으면 되나? "
#23◆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13:30
>>14

회장은 이어지는 루시안의 긴 말에 지루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일일이 설명하기도 귀찮군... 썩 흥미로운 대화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재미 없을 줄은 몰랐어."

"더 설명하기도 시간 아깝군. 빈즈, 가서 선생님을 불러와. 그리고... 우리 친구들에게도 좀 전파해야겠어."

"아주 건방진, 사람의 머리 꼭대기에서 노는 줄 아는 친구가 입학했으니 주의하라고."

흥미를 완전히 잃은 회장은, 담배 연기를 천천히 내뱉다가, 그렇지, 작게 중얼거립니다.

"이름 정도는 물어도 괜찮겠지?"

>>15

"예의바른 학생이로구나. 만나서 반갑단다. 나는 물약 이론학을 가르치고 있는 프리실러 교수라고 한단다."

"물약에 관심이 많다고? 그거 듣던 중 반가운 얘기구나. 주로 어떤 물약을 좋아하니?"

교수님은 싱긋, 웃으면서 환대해줍니다.
#24◆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14:50
>>20

세이지는 수업을 듣기 위해 바삐 걸음을 옮깁니다.
학교 1층, 본관에 도착하고, 이제 어떤 수업을 들을 지 결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원하는 수업을 들어봅시다.

>>22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보내고 잠시, 멀리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여기에요! 흥, 시간이 늦었으니 빨리 가도록 하죠."

"오늘은 수업을 들을 예정인데, 제 짐꾼 역할을 해주셔야겠어요."

"자, 이 가방부터 들어주세요."

억지로 떠넘기듯 가방을 쥐어줍니다...
#25유진-진행(PWb8wsEpd6)2025-11-23 (일) 10:15:39
>>0
"..."

졸음이 쏟아진다..
안돼 유진.. 졸면 안돼...
졸면..

세차게 도리질을 하며 억지로 졸음을 깬다.

난 치유 술사가 되고 싶었어!
의사가 되려는 건 아니야!

아니, 둘이 같은건가..

인체는 이렇게 생겼구나...

열심히 수업을 듣는다.

수업은 지루하다. 이해가 안되니 당연한 것이려나?
남들은 이미 천재여서 벌써 중급 마술사까지 되었다고 하는 데...

아니다, 유진, 할 수 있어! 나 자신을 믿어야해!
#26소르카(tjWrPf3Z3q)2025-11-23 (일) 10:15:41
>>0

" 바쁘다니, 전혀. "

소르카는 눈을 꿈뻑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 아니면 달리 해야할 말이 있기에 그런 표현을 하는 거야? "
#27카일 - 진행(fFWjvnGzPe)2025-11-23 (일) 10:16:02
>>0

" 아 응.. "

서두르자는 말과 함께 떠맡은 가방
라이트훅은 피한걸까

일단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젠 또 엘리가 걱정이다..

엘리 화 많이났으려나

" 올리브는 무슨 수업을 들어? "
#28세이지 - 진행(S1/LAArwgC)2025-11-23 (일) 10:18:50
>>0
수업 리스트를 바라보던 세이지는 스승인 멜린을 떠올렸다. 기왕 첫수업을 들을 거면 가장 접근성이 좋은 수업을 듣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세이지는 멜린의 수업을 들으려 교실로 향했다.
#29루시안 - 진행(x0D6HTWrb2)2025-11-23 (일) 10:20:28
>>0

루시안은 고개를 살짝 숙이며 아주 담담한 말투로 답한다.

“물어보셔도 됩니다. 저는 루시안 베일 블랙우드입니다.”

그러고 나서, 회장 쪽으로 시선을 옮기며 부드럽게 이어간다.

“조사에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도움이 되지 않았어도... 최소한 오늘 여기서, 선배님과 클럽 분들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주 정중한 한 마디.

“즐거운 시간을 방해해서 죄송했습니다. 앞으로 클럽 운영에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루시안은 뒤돌아 조용히 문 밖으로 걸어 나간다.
#30◆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23:06
>>25

유진은 수업을 듣습니다.

...

어느새 수업은 끝났습니다.

유진에게 수업이 지루한 것임을 눈치채기라도 한 듯, 이바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가옵니다.

"유진, 수업은 어땠나요?"

>>26

소르카의 말에, 스콥은 고개를 젓습니다.

"아뇨, 단순히... 저보다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물어봤을 뿐이에요."

스콥은 주눅들어있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단순히 말 그대로의 사실을 전합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리고 있고, 학원에서 다른 강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유익할테니까요.
그저 자신과 보내는 시간은 이제 끝이 다가온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 이겠지요.

>>27

카일은 간신히 라이트훅을 피한것같습니다...


어떤 수업을 듣느냐는 말에, 올리브는 바쁘게 걸어가면서 대답합니다.

"물론 전격 마술에 대해 수업을 듣죠. 그렇지만, 오늘은 특별히 같이 들을 수 있는 '기초 마나학' 에 관해 수업을 들을 예정이랍니다."

"칭찬해주셔도 좋아요?"

으흠. 잔뜩 의기양양해진 어깨가 높이 솟았군요.
#31소르카(tjWrPf3Z3q)2025-11-23 (일) 10:25:20
>>0

" 아- "

스콥의 말에 소르카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완곡한 축객령이겠거나, 생각한 소르카는 자리에서 일어나 스콥을 향하여 양 손을 흔들어주었다.

" 다음에 또 올게. 고마웠어 요정님! "

그리고는 조심스레, 정처없이 어디론가 걸어가기 시작했다.
#32유진-진행(PWb8wsEpd6)2025-11-23 (일) 10:27:13
>>0

"..."

"엄...선생님, 제가 솔직히 어제 밤 너무 기대되어서 잠을 설쳤어요."
"..."

"선생님, 솔직히 그냥 말하겠습니다. 수업은 재밌었던 것 같은 데, 아무래도 조금은 어렵습니다."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고요."
"복습을 철저히 해서 시험 때는 꼭 좋은 점수를 받을테니 걱정 안해주셔도 되요."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거든 꼭 선생님을 찾아가서 여쭤보겠습니다."

나름의 포부를 밝힌다.

치유 마술이 따뜻하고 힐링되는 이미지라는 것을 벗으라고는 하셨으나, 어찌 그러겠나?
이렇게 눈 앞에 있는 이가 이리도 힐링되는 데...

유진은 미안한듯 그녀의 눈을 피했다.
#33◆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27:54
>>28

세이지는 멜린의 수업을 들으러 향합니다.

'빙결 마술 이론학' 수업에 도착하자, 익숙한 멜린의 얼굴이 보입니다. 늘어지게 하품을 하고 있군요.

그녀가 당신을 눈치채고 부드럽게 인사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들어봅시다.

>>29

"루시안 베일 '블랙우드'라. 아하."

"그래서 그런 태도로 나오신건가?"

뒤돌아 떠나가는 루시안에게, 클럽 회장이 푸하핫, 웃으면서 이야기합니다.

"네 아버지의 죽음에도 '협조' 와 '이해' 따위의 단어들을 뱉을거냐? 루시안 베일 블랙우드."

"송곳니를 잃어버린 가문의 후계 주제에..."

"그런 식으로 네 아버지의 죽음을 조사하다간 반드시 실패하게 될거야. 쓰레기처럼, 말이지. 지옥에서 아버지의 얼굴을 볼 수 있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겠군."

"하하하핫!!!"

...

자유롭게 행동해봅시다.
#34카일 - 진행(fFWjvnGzPe)2025-11-23 (일) 10:27:57
>>0

" 기초 마나학이구나 음....음? "

기초 마나학 수업을 듣는건 좋지 그런데
그건 그냥..음..

" 올리브 이건 내가 오해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 "

" 올리브가 나와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건 엄청 고마워 그런데 음.. 이러면 노예와 주인이 아니라 그냥 친구 잖아 "

혹시 설마
나에게 엘리 이외의 친구가 생긴건가?
그 기대감 덕에 눈에 생기가 돈다!
#35세이지 - 진행(S1/LAArwgC)2025-11-23 (일) 10:30:08
>>0
빙결마술 이론학. 입속으로 수업의 명칭을 읊조려보던 세이지는 멜린의 인사에 목례로 답하고 비어있는 자리 하나를 잡고 앉았다.
#36◆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35:39
>>31

소르카는 스콥에게 양 손을 흔들어 주고서는, 정처없이 어디론가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

이리저리 걸어다닌 탓일까요. 다리는 피로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제법 좋습니다. 오늘처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 또 있을까요.
새로운 시작, 새로운 만남의 날입니다.

지금의, 이 '약간의 행운' 이 따른, 우연한 만남과도 같이 말이죠.


고풍스러운 옷차림. 들고 있는 양산. 한눈에 보아도, 기품이 가득해보이는 몸짓의 소녀.

"어머, 안녕하신가요."

그리고, 다소 따분해보이는 얼굴입니다.


>>32

유진이 나름의 포부를 밝히고, 미안한듯 눈을 피하자 이바는 천천히 손을 뻗어 유진의 머리를 쓰다듬어줍니다.

"괜찮습니다. 첫 수업이기도 하니... 앞으로 정진하면 되지요."

"그리고, 이전에 말했듯, 당신에게서는 특별한 끌림을 느낀답니다. 당신은 반드시 언젠가, 훌륭한 치유 마술사가 될거에요."

"그렇지. 괜찮으면 실제로 실습을 해 보면서, 익혀보지 않겠어요?"

그리 말하면서, 이바는 테이블 아래에 놓여져 있던 자그마한 수정구를 꺼내듭니다.

>>34

"하아?!?!?!"

카일의 말에 올리브가 금지된 기술, '라이트훅' 을 쓰고야 맙니다.

뻐억.

턱이 얼얼하군요...

"무무무무무무무무무슨소리를하시는건가요당신?! 고귀한 저와 친구라니, 무슨 그런 불경스러운 말을 하시는건가요!"

"정말 어이가 없군요, 우리의 관계는 노예와 주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 이상한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소리는 엄금입니다 엄.금!"

세상에나...
#37루시안 - 진행(x0D6HTWrb2)2025-11-23 (일) 10:36:11
루시안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다만, 회장이 아버지의 죽음을 꺼내며 모욕하는 순간—루시안은 살짝, 가려운 듯 머리를 긁적일 뿐이다.
표정 변화는 없다.

그리고 뒤돌지 않은 채, 아주 건조하게 말한다.

“...회장님.”

“방금 말... 무슨 의도로 하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

톤에는 분노도 없고, 슬픔도 없다.
딱 진짜로 이해가 안 돼서 묻는 톤.

“전 오늘... 케이크와 그림자를 확인하러 왔을 뿐이라서요.”

머리를 또 한 번 긁적이며 이어간다.

“...그리고 제 아버지 얘기가 왜 나오는 건지... 솔직히 그렇게까지 생각할 만한 연결점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한 걸음 더 떼며 완전히 무심하게 말한다.

“송곳니를 잃었다는 말은— 그게 저한테 어떤 영향을 줘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애초에 아버지는 바깥세상에서 강한 거지, 마술계에서는 송곳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영향이 강하지는 않... 어쨋거나 저희 아버지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버지를 그렇게 높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어요."

“회장님 말씀을 이해 못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라면, 나중에 해주세요.”

루시안은 고개조차 돌리지 않고 덧붙인다.

“...오늘은 제 가족관계를 소개하러 온 게 아니라, 그림자를 확인하러 온 거라서요.”

그리고 그대로 걷는다.

'음....'
'케이크 클럽도 범인이 아는 듯하다. 그러면...?'

회장의 모욕이 딱히 기억에 남지도 않은 듯, 범인을 찾을 생각만 한다.

"음? 아."

신발장에 케이크와 함께 있던 루시안에게서의 메시지.

"이거 혹시.. 여기에 흔적의 결이 있으려나.."
#38루시안 - 진행(x0D6HTWrb2)2025-11-23 (일) 10:36:28
>>0

루시안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다만, 회장이 아버지의 죽음을 꺼내며 모욕하는 순간—루시안은 살짝, 가려운 듯 머리를 긁적일 뿐이다.
표정 변화는 없다.

그리고 뒤돌지 않은 채, 아주 건조하게 말한다.

“...회장님.”

“방금 말... 무슨 의도로 하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

톤에는 분노도 없고, 슬픔도 없다.
딱 진짜로 이해가 안 돼서 묻는 톤.

“전 오늘... 케이크와 그림자를 확인하러 왔을 뿐이라서요.”

머리를 또 한 번 긁적이며 이어간다.

“...그리고 제 아버지 얘기가 왜 나오는 건지... 솔직히 그렇게까지 생각할 만한 연결점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한 걸음 더 떼며 완전히 무심하게 말한다.

“송곳니를 잃었다는 말은— 그게 저한테 어떤 영향을 줘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애초에 아버지는 바깥세상에서 강한 거지, 마술계에서는 송곳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영향이 강하지는 않... 어쨋거나 저희 아버지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버지를 그렇게 높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어요."

“회장님 말씀을 이해 못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라면, 나중에 해주세요.”

루시안은 고개조차 돌리지 않고 덧붙인다.

“...오늘은 제 가족관계를 소개하러 온 게 아니라, 그림자를 확인하러 온 거라서요.”

그리고 그대로 걷는다.

'음....'
'케이크 클럽도 범인이 아는 듯하다. 그러면...?'

회장의 모욕이 딱히 기억에 남지도 않은 듯, 범인을 찾을 생각만 한다.

"음? 아."

신발장에 케이크와 함께 있던 루시안에게서의 메시지.

"이거 혹시.. 여기에 흔적의 결이 있으려나.."
#39카일 - 진행(fFWjvnGzPe)2025-11-23 (일) 10:37:58
>>0

"푸헿"

하찮은 소릴 내며 다운,
금지된 기술이라 부를 법 한 라이트훅이었다
올리브는 마술보다 격투를 잘하구나..

"역시 내 착각이었구나"

일단 같이 수업을 들으러가자
그런데 엘리에게 연락해야하는데 틈이 없네..
#40소르카(tjWrPf3Z3q)2025-11-23 (일) 10:38:22
>>0

" 예쁜 옷이네, 안녕~ "

새로 만난 소녀를 보자 밝게 웃으며 양 손을 흔들었다. 보이는 여유, 또는 권태로 상대가 신입생은 아닌 것 같다는 판단에는 도달하였으나- 특별히 언행에 격식을 담지는 않았다.
#41◆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38:41
>>35

세이지는 비어있는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그리고, 멜린의 수업이 시작됩니다.


"자, 다들 만나서 반가워. 나는 멜린 J. 프랙탈이야.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고, 바로 수업으로 들어갈게. 시간이 없으니까.

다들, '빙결 마술' 이란 무엇을 다루는지 알고 있지? 그래, 얼음이야. 얼음은 무엇이지? 바로 '물' 의 '고체 상태' 야.
이것을 이해하는것이, 빙결 마술에 다가가는 첫 걸음이지. 빙점 이하의 고체 물질을 우리는 마술로써 다룬다.

그렇다면, 어떻게, 흔히들 보는 이미지대로 상대방을 얼리는걸까? 얼리는 게 아니야. 정확히 말하면 '얼음 속에 가둔다' 겠지.
마치 마술처럼 말이야... "


긴 수업이 이어집니다.

* 이것으로 세이지는 1회 수업을 들은 것으로 처리합니다.
이는 독립된 1회의 수업이며, 오늘 진행 중 추가로 수업을 듣더라도 반영되지 않습니다.
정산 어장에 정산할 때에, 이 레스를 앵커해주세요!
#42유진-진행(PWb8wsEpd6)2025-11-23 (일) 10:42:24
>>0

"감사합니다. 선생님!"

훌륭한 치유사가 될 것이라는 결심을 세운다.

그런데...실습?
잠시만요, 선생님, 실습이라고요?
치유마법 실습이라면 진짜 상처를 내고 치료하는 거에요?

아니, 잠깐 설마 숲에 있는 동물들을 데리고 와서??

유진은 이런저런 생각을 머릿 속으로 한다.

긴장한 듯 침을 삼킨다.

그는 이바가 꺼낸 수정구를 유심히 살펴본다.

"어떻게 실습을 하나요?
#43세이지 - 진행(S1/LAArwgC)2025-11-23 (일) 10:44:56
>>0
멜린의 긴 수업 와중에도 세이지의 자세는 반듯하니 흐트러지지 않았다. 대신 의문이 깊었다. 빙점 이하의 고체물질을 다룬다면, 그 빙점 이하의 고체는 만드는 것일텐데. 아니 뭐 그건 당연한 건가? 문득 문득 떠오르는 의문을 멜린의 수업을 들으며 차근차근 나름대로의 해답을 찾아간다.
#44◆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46:14
>>38

루시안이 편지로도 그림자의 결을 조사하지만,

'완전히 무고합니다.'

그리고, 회장이 부드럽게 미소 짓습니다.


당신의 등 뒤에, 선생님과 번즈가 서 있었기 때문이죠.

"부름 대로 왔습니다만, 대체 무슨 일인가요?"

"반갑습니다, 교수님. 이 학생의 신발장에 케이크가 들어가 있던 모양이군요... 그래서 멋대로 저희를 범인으로 단정짓고, 굉장히 무례하게 협박하며 저희를 멋대로 조사하기 시작했기에
클럽 회장으로써, 클럽 인원들의 안전을 위해 교수님을 불렀습니다."

"...그게 사실인가요?"

교수님의 표정이 영 좋아보이지만은 않습니다.

>>39

카일은 하찮은 소리를 내며 다운됩니다.

허나, 영 엘리에게 연락할 틈이 나지 않는군요... 엘리가 단단히 삐질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무슨 운명일까요. 마나 이론학 수업 교실에 도착하자, 엘리가 그곳에 있었고.
어이가 없다는 듯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40

소르카가 웃으며 양 손을 흔들자, 그녀의 따분했던 표정이 조금은 밝아지며, 부드럽게 미소짓고 손을 흔들어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소녀는 플로렌스 Q. 퀸즈애로우 라고 합니다. 따분해서 산책을 하고 있었음에도, 여전히 따분하던 참이었는데, 좋은 만남이로군요. 그쪽은?"
#45카일 - 진행(fFWjvnGzPe)2025-11-23 (일) 10:48:07
>>0

엘리에게 연락할 틈이없네
늦으면 늦을수록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고 삐질 엘리가 눈에 선하다
그래 마치 눈앞에 있는 것 처럼 생생하다

"어"

진짜 앞에 있다?

" 안녕 엘리 좋은 아침이야 ! "

평소처럼 인사해보지만 택도 없겠지..
#46소르카(tjWrPf3Z3q)2025-11-23 (일) 10:48:58
>>0

소르카는 퀸즈에로우라는 이름에 대하여 회고해본다. 물론 중간에 멈추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 소르카 닉그리니안 라이트실드. 나도 마찬가지로~ 스콥의 정원을 처음 구경해 보고 오는 길인데 플로렌스는 산책 전에는 뭐 하고 있었어~?"
#47◆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53:51
>>42

유진의 질문에, 이바는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화답합니다.

"이 수정구에 마력을 흘러넣는거에요. 성공한다면, 예쁜 흰색 빛이 나온답니다."

"치유 마술을 쓸 때와 완전히 똑같아요. 한번 해 보겠어요?"


>>43

세이지는 수업을 마칩니다.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수업이 끝나 있었습니다...

...

그리고, 멜린이 다가옵니다.

"안녕, 세이지. 오늘 수업은 어때, 따라올 수 있었어?"

부드럽게 웃으면서 말을 붙여오는군요.

>>45

카일이 평소처럼 인사하지만, 엘리자베스는 휙 하고 고개를 돌립니다.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채로요.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올리브는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봅니다.

"누구야, 이 아이는?"

"하?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어째서인지 두 사람 사이에 신경전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46

퀸즈애로우, 퀸즈애로우. 소르카는 기억을 더듬다가 '명가 중의 명가, 영국, 그것도 런던을 뿌리로 하는 최상급 명가인 퀸즈 애로우 가문'
'이름 그대로 '여왕의 화살' 그 자체인, 사탄 숭배자들을 제거하고, 마술사 학회에 끝없는 공을 세운 위대한 가문' 이라는 사실을 떠올립니다.
누구나 다 아는 그 가문입니다.

"어머, 라이트 실드 가문의 자제분을 여기서 뵐 줄이야. 정말 흥미로운 만남이로군요... 스콥 씨와 만나셨다는 것도, 제법 흥미롭구요."

소녀는 부드럽게 웃습니다.

"차를 마시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영 지루해서, 어디로 들어갔는지도 모를, 그런 시간이었죠... 괜찮으시면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 나누지 않으시겠어요?"

"당신같은 분이시라면, 분명 제 지루함을 없애주실 거라고 믿고 있답니다."
#48◆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54:47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털썩)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무한뽀담)
#49소르카주(tjWrPf3Z3q)2025-11-23 (일) 10:54:56
고생했어 캡틴~~~
#50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0:55:10
캡틴 수고했어!
#51유진주(PWb8wsEpd6)2025-11-23 (일) 10:55:13
고생했어요!!!! 캡틴!!! 어제보다 더 재밌었어!!!!
#52카일주(fFWjvnGzPe)2025-11-23 (일) 10:55:13
굳세어라 카일! 노예 일주일!

재밌었어요 캡틴!!!
#53◆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55:40
소르카주 인사가 늦었네요! 어서오시구 반가워요~~~ (마구뽀담) 다다음주에는 더 길게 진행할거라서, 더 많이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분한분 제대로 못 챙겨드린것같아서 죄송스러운걸요~
#54◆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0:58:42
다들 재밌게 즐기셨다니 다행이에요....(눈물줄줄) 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답니다..
#55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0:58:58
수고했어 캡틴!
오늘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진행이었슴!
#56카일주(fFWjvnGzPe)2025-11-23 (일) 10:59:02
이런 진행 열심히 해주는 캡틴에게 감사한것..
#57소르카주(tjWrPf3Z3q)2025-11-23 (일) 10:59:06
퀸즈 에러우... 무서워....
#58루시안 - 진행(aX3WTSXxC6)2025-11-23 (일) 11:00:16
>>0

루시안은 편지에서 결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천천히 고개를 든다.

그리고 뒤에서 들려온 교수의 목소리에
담담하게, 아주 자연스럽게 돌아선다.

“네, 교수님.”

말투는 평소처럼 차분하고 건조하다. 어떤 변명도, 긴장도 없다.

“사실의 여부부터 정리할게요.”

손가락으로 하나씩 가리키듯 말한다.

“저는 단 한 번도, 클럽도 회장도 범인으로 단정한 적이 없어요.”

“확인 요청을 했고, 회장은 직접 ‘마음껏 조사하라’고 승인했죠.”

잠시 회장을 보며 아주 짧게 고개를 기울인다.

“회장이 동의했기에, 저는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따라서 멋대로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루시안은 담담하게 이어간다.

“저는 협박한 적도 없습니다.”

“거절하신다면 바로 물러나겠다고 명확히 말씀드렸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조사는 중단한다는 뜻이거든요.”

교수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한다.

“제 요청을 수행하게 만든 건 강요가 아니라, 회장의 동의입니다.”

“그리고 교수님— 회장님—”

“제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눈빛은 흔들리지 않는다.

“저는 손도 올리지 않았고, 목소리를 높인 적도 없으며, 단지 질문과 정중한 요청— 단 두 개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위협까지는 아니지만 모욕 정도라면.."

“조사가 끝난 뒤, 회장이 제게 했습니다.”

목소리는 그대로 평온하다.

“저보고 제가 지옥에서 아버지를 보겠다고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그래도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신 분인데, 지옥에 있는 것처럼 모욕감이 들었늡니다. ‘송곳니를 잃은 가문’이라는 식의 표현으로 모욕도 했고요."

그리고 바로 교수에게 시선을 돌린다.

“저는 그때도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분노하거나 싸우러 온 게 아니라, 범인을 찾으러 온 것이니까요.”

“만약 교수님께서 누가 위협적인 행동을 했는가를 판단하시고 싶으시다면—”

루시안의 말은 굉장히 조용하지만, 너무나 명확하다.

“그 시점은 조사 도중이 아니라, 조사가 끝난 이후입니다.”

“그리고 그때 위협적인 말을 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회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정중하게 고개를 숙인다.

“교수님. 오히려 저는 회장님의 동의에 따라 각 학생의 그림자를 확인한 결과—”

“이 클럽의 모든 학생이 완전히 무고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고개를 든다.

“제가 지금 말할 수 있는 건 이겁니다.”
#59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1:00:30
빙결이라는 게 저렇게 해석된다는 걸 보고 오너도 흥미로웠다. 얼린다는 2차원적 의미보다 가둔다에 중점을 둔다던가....(흥미로움)
#60루시안주(aX3WTSXxC6)2025-11-23 (일) 11:00:36
수고했어 캡틴!
#61◆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1:00:45
>>57 (뽀담담)


마자마자 카일주가 일상 구하신대용~~~ (확성기)
#62카일주(fFWjvnGzPe)2025-11-23 (일) 11:02:38
일상을 구해봅니다!
#63◆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1:04:38
>>59 다행이네요... (뽀담담)

마자 루시안주~ 지금처럼 머리 들이박는 식으로 조사하시면 앞으로 좀 어려울 수 잇어요~ 지금 흐름도 그렇게 원활하지 않아서 행운도 잘 스며들지 않고 있구요~
루시안의 입장에서는 냉철하고 맞는 말이겠지만 주변 인물들의 호감도는 마구마구 깎여나가고 있답니다 . . . . . 쓰는 제 입장에서도 흑흑 눈물을 흘리면서 쓰고 있구요 . . . .
#64카일주(fFWjvnGzPe)2025-11-23 (일) 11:13:23
일상이...없다!?

tmi 라도 풀어야해..
#65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1:16:08
30분까지 없으면 짧게라도 나랑 돌릴래?
세이지가 재밌다곤 못함<<중요!
#66유진주(vB/UlyeUvK)2025-11-23 (일) 11:18:11
나는 자라와 돌리고 있는 데 멀티라도 괜찮음??
텀은 길다!
#67루시안주(x0D6HTWrb2)2025-11-23 (일) 11:18:19
>>63 아~ 그렇구나~ 알았어! 내가 캡틴의 의도에서 좀 많이 벗어나게 플레이를 했나보네. 참고해둘게! 떨어져버린 호감도야.. 그냥 이번 플레이 통해서 알아간 값으로 쳐야겠군. 고마워~
#68카일주(fFWjvnGzPe)2025-11-23 (일) 11:19:06
앗 감사하게도 두 사람이나!

먼저 제안해준 세이지 주와 돌려도 될까요 유진주!?
#69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1:19:26
유진주 situplay>8304>883 답레는 여기!
#70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1:22:59
그럼 보자.... 카일주야 카일주야 원하는 상황이 있다면 선레 부탁해도 될까? 저녁 먹은 거 정리만 하고 올게. 염치없지만!
#71카일주(fFWjvnGzPe)2025-11-23 (일) 11:24:19
>>70 넵 금방 다녀올게요!
#72유진 - 자라(PWb8wsEpd6)2025-11-23 (일) 11:26:17
"아니, 그냥 물을 밟고 미끄러져 창피한 사람의 죽음일 뿐이지."

유진은 일어서는 자라를 보며 손을 내밀었다.

"너도 신입생이야?"

"나는 유진이라고 해 반가워."

이곳 마술학교에는 신기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73유진주(PWb8wsEpd6)2025-11-23 (일) 11:26:33
>>69 이제 봤어!! 미안해!!!
#74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1:29:40
>>73 아냐 괜찮아!
#75카일 - 선레(fFWjvnGzPe)2025-11-23 (일) 11:31:12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둥지를 튼 프레이저 가문.
아주 오랜시절 부터 은색 까마귀 상징을 품은체 명예롭고 숭고하게 살아온 긍지 높은 마술사 가문이다

그리고 여기 이 소년, 카일 B 프레이저
프레이저 가문의 차기 후계자, 운명의 폭풍속에서 자신의 숙명이라는 배의 키를 붙잡은체 드넓은 마술세계라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뭐 이런건 접어두고

올리브 스타게이너의 노예, 엘리자베스 라라티나의 친구
이런 입장인 카일은 두 사람이 왜 싸우는건지 이해하지 못한체 하루를 보냈다

드물게 밤산책까지 나오며 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라고 읊조리며 아둔함을 탓 해본다

" 쓰읍 어디가 문제였지? "

한 밤중 정원을 돌아다니며 손에 작은 상어 물방울을 만들어내며 의미없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본다.
#76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1:34:11
선레 확인해써 쫌만 기다려줘~~
#77자라 - 유진(zsg/Saq/LC)2025-11-23 (일) 11:35:59
"응, 신입생이야. 난 자라, 자라 플레임우드라고 해, 반가워.."

이렇게 일으켜줄거면 미리 좀 잡아주지 라는 말이 턱 밑까지 나왔지만 부주의해서 넘어진 건 자신이니 그냥 한숨만 쉬는 자라였다. 어쨌든 일어나 바지를 툭툭 털던 자라는 머리를 좀 만졌다.

"혹이라도 났나..."

뭐, 그렇게 넘어졌으면 척추를 다치는 게 일반적인데 혹이 난 정도로 끝난 게 다행이지만 딱히 자라에게 그런 감은 없는 것 같았다.

"여기 누가 더 미끄러지지 않게 표지판 같은 거라도 세워두면 좋을탠데..."
#78세이지 - 카일(S1/LAArwgC)2025-11-23 (일) 11:44:06
평소는 물론 어제도 안그러더니 글렀네. 밤중에 눈을 떠버린 세이지는 탄식한다. 이런 애매한 시간에 눈 떴으니 어쩐다. 책이나 들여다볼까 생각하다가 세이지는 침대를 박차고 일어섰다.

얼마후, 교복이 아닌 무난한 트레이닝복은 입은 세이지가 기숙사를 잠시 가면의 위치를 고치는 것마냥 얼굴 상반부를 만지작거리며 걸음을 옮겨 기숙사를 나선다. 잠이 깼으면 몸을 지치게 만들면 될 것이다. 몸을 지치게 만들기 위해 정원을 한번 달리기로 결정한 세이지는 정원 입구에서 몸을 풀고 달리기 시작했다.

저 멀리 중얼 달리는 사람의 모습을 발견한 건 정원의 반쯤 들어섰을 때, 세이지는 천천히 속도를 늦췄다.

"지나가요."
#79유진-자라(PWb8wsEpd6)2025-11-23 (일) 11:44:15
"나도 신입생이야. 잘 부탁해."

유진은 바닥에 미끌린 자국을 보며 생각했다.

"여기 불 같은 것으로 물기를 증발시켜버릴 순 없을까?"

신입생이라면 불가능하겠지.
그런데 조금만 더 배우다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내가 치유 마술에 능통했다면 치료라도 해줬을텐데..."
"아쉽게도 마술에는 영 재능이 없는 것 같아서."

유진은 멋적게 웃는다
#80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1:44:28
혹시 잇기 힘들면 말해줘
#81카일 - 세이지(fFWjvnGzPe)2025-11-23 (일) 11:45:56
>>78

" ㄲ..깜짝이야 유령? "

마술 아카데미니까 그런게 있을 수 있지, 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보니까 사람이다
결례를 범했네

" 저기 혹시 괜찮으시다면요 초면에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

아무튼 지금 나에겐 필요한 인연이다

" 상담 가능하실까요..."
#82자라 - 유진(zsg/Saq/LC)2025-11-23 (일) 11:48:04
>>79
"불?"

여기서 자라의 기억이 지워졌다는 설정으로 갈까 잠깐 고민했지만 그건 자라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아 참은 자라주였다. 어쨌든 자라는 잠시 고민하더니 커피 컵을 적당히 빈 탁자에 올려놓곤 말했다.

"불 마법을 쓸 수 있긴 한데... 여기가 정원이라 괜찮을지 모르겠네."

자꾸 자기 머리나 물건들을 태워먹은 바람에 자라는 살짝 걱정이 되었다. 여기가 정원이라 첫날부터 불을 내기라도 하면 큰일이니 말이다.

"한번 써볼게."

자라는 잠시 집중하더니 검은색 불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물은 증발했으나...

.dice 1 2.
1. 유진에게 불이 살짝 옮겨 붙었다!
2. 다행히 문제 없이 물이 사라졌다.
#83자라 - 유진(zsg/Saq/LC)2025-11-23 (일) 11:48:10
2
#84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1:49:26
그래, 자라도 이런 날이 있어야지(?)
#85유진-자라(PWb8wsEpd6)2025-11-23 (일) 11:55:09
"?"
"불이 왜 검은 색이야?"

이거 인터넷에서 봤어.
과학적인 원리로 검은 색 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는 하는 데.
그건 분명 통제된 상황에서 밖에 못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애시당초 마술학원에서 '과학'이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신기한 마술을쓰는구나"

유진은 감탄하며 말했다.
게다가 정원인데도 주위에 불이 옮겨붙지 않은 것을 보면 조종에도 능통한 것 같았다.

"대단한걸?"
#86세이지 - 카일(S1/LAArwgC)2025-11-23 (일) 11:55:24
>>81

부딪히지 않도록 양해를 구하고 다시 러닝을 시작하려던 걸음을 천천히 멈추고 세이지는 자신을 불러세운 학생을 향해 시선을 준다.

"유령은 아니지만요."

유령처럼 보일 외모일지도 모르지만. 이어진 말을 듣고 세이지는 데굴데굴 눈을 굴렸다. 신입생일까. 재학생일까. 워낙 사람이 많으니 눈에 익은 사람이 얼마 없긴 하지만. 세이지의 고민은 그리 오래 이어지진 않았다.

"듣는 걸로도 괜찮다면, 잠깐은 괜찮아요."

꼭 정답을 내줘야하는 상담이 아니길 빈다.
#87카일 - 세이지(fFWjvnGzPe)2025-11-23 (일) 11:58:23
>>86

"이건 제 친구 이야기인데요"

친구 이야기라고 하면 나의 고민이라곤 생각 못하겠지!
완벽해!

"최근에 그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결투를 하다가 그 친구가 져서..어떤 여자애랑 친구 같은 노예 관계가 됐어요 "

그래 그런데

" 그런데 그 친구와 원래 사이가 좋던 소꿉친구가 엄청 화냈어요..이유가 뭘까요? "

이 부분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 왜지?
#88세이지 - 카일(S1/LAArwgC)2025-11-23 (일) 12:04:32
>>87
본인 이야기지 이건. 양손 둘 때가 애매하여 뒷짐을 진 자세를 잡은 상태로 세이지는 생각한다. 보통 이런 질문은 본인 이야기임이 분명하다.

근데, 잠깐만. 무슨 관계가?

"....일단 친구와 노예라는 두 단어가 공존이 가능한....거였나요?"

그보다 노예라는 단어가 쓰이는 게 맞아? 여기는 아직 노예제도가 남아 있어? 혹시?

"어.."

큰일이다. 이게 연애에 관련된 고민이었나!?

"그, 친구라는 분과 소꿉친구의 성별이 어떻게 되죠?"
#89카일 - 세이지(fFWjvnGzPe)2025-11-23 (일) 12:08:46
>>88

" 친구와 노예라는 단어가 언밸런스 하지만, 친구는 그런 관계라고 생각하나봐. 주인은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

올리브가 부정했지만..그래도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봐
일주일만 지나면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친구는 남자고, 소꿉친구는 여자야 "

아무래도 눈앞의 상담사는 무언가 짚이는게 있는 것 같다
#90세이지 - 카일(S1/LAArwgC)2025-11-23 (일) 12:12:57
>>89
세이지는 손끝으로 관자놀이 부분을 두어번 두드린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친구는 아니라는 걸테고.

"그 친구분이 친구라고 주장하는 쪽의 성별은요?"

조심스레 질문을 던져본다. 관자놀이를 두드리던 손을 멈추고 차분히 내린다.

"...질투겠네요 그거."
#91자라 - 유진(zsg/Saq/LC)2025-11-23 (일) 12:13:57
>>85
"응, 내 오리지널리티랄까."

자라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속으로는 그래도 명예회복을 했다며 좋아했다.

"우리 가문은 대대로 불을 다뤄왔어서, 나도 불에 대해서는 익숙하거든."

바닥에 물기는 없는지 일어나 신발로 툭툭 두드려보며 자라는 말했다.

"너는 주로 쓰는 마술이 뭐야?"
#92카일 - 세이지(fFWjvnGzPe)2025-11-23 (일) 12:15:43
>>90

" 올리브도 여자애지? "

무심코 그렇게 대답하지만 모른척 대충 넘긴다
어디까지나 내 이야기가 아니라 내 친구 이야기니까!

" 질투? 엘리가 왜? "

다시 말하지만 내 친구 이야기니까!
#93자라 - 수업(3)(zsg/Saq/LC)2025-11-23 (일) 12:17:24
"'화염마술의 기초'라... 이 책을 누가 썼지? 역시... 플레임우드 가문 사람이구나."

나름 이런 걸 보다보면 자부심도 느껴진다. 다만, 자라 본인의 실력은 아직 완전 초보라는게 문제지만.

"앞으로도 더 배워야지. 응, 그래야지.. 가문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다시 책에 집중하는 자라였다.
#94세이지 - 카일(S1/LAArwgC)2025-11-23 (일) 12:18:59
>>92
이정도면 본인 이야기라고 대놓고 말하는 꼴 아닌가. 친구 이야기라면서. 내린 양손을 마주잡고 세이지는 잠자코 몇초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 엘리라는 소꿉친구 분은 자신이 그쪽의 친구분의 유일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니까요?"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이 나이대의 여자애들은 약간 독점욕이 있는 법이라.
#95세이지 - 수업(4)(S1/LAArwgC)2025-11-23 (일) 12:21:40
빙점까지 내린 고체의 물질을 이용하는 것이 빙결마술이며 빙결마술은 얼리는 2차원적인 접근이 아닌 가둔다는 점에 중점을 준다.

이제는 제법 그럴듯하게 작은 얼음조각들을 만들어낸 세이지는 손 위의 얼음조각들을 털어 바닥에 떨어트렸다.

일단은 이론에 의거해보자.
#96유진-자라(PWb8wsEpd6)2025-11-23 (일) 12:28:01
>>91
"음...딱히 없어."
"솔직히 마술의 재능은 거의 없거든?"
"이해도 잘 안되고 그냥 17세 되서 가야하니 온거야."

유진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며 어깨를 으쓱했다.

"이바 선생님은 치유 마법에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솔직히 다른 과목 10점에 치유마법 30점이라고 치유 마법에 재능있다 할 수 있을까?

자학개그를 한다
#97카일 - 세이지(fFWjvnGzPe)2025-11-23 (일) 12:32:30
>>94
" 하지만 엘리는 ... 나에게 친구가 생기길 바래서 이것저것 도와주기까지 했는데.."

그리고 올리브가 아직 내 친구가 아니니까
내 유일한 친구는 여전히 엘리 뿐이다

" 일단 상담이 도움이 된 것 같아. 친구에게 잘 전해줄게! "

이렇게 친절한 사람은 이름이라도 알아두는게 좋겠지

" 난 카일 B 프레이저야..너는? "
#98세이지 - 카일(S1/LAArwgC)2025-11-23 (일) 12:41:28
>>97

"그렇게 생각한다면 생각만 하지 마시고 말이라도 해주세요. '친구분' 께."

아카데미 생활 굉장히 재미있게 하시는 분이네, 생각하며 세이지가 대답을 내놨다. 사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프레이저라고. 세이지는 잠시 머릿속을 더듬었다. 가문이니 흉터니 신경 안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렇게 당당히 이름을 밝히는 걸 보면 약간의 거부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세이지, 일단 세이지라고만 말해둘게요."
#99카일 - 세이지(fFWjvnGzPe)2025-11-23 (일) 12:47:40
>>98
" 앗 그래 친구에게 잘 전해줘야지. 고마워 세이지양 "

엘리에게 내 유일한 친구는 지금은 너 뿐이라고 말해두자! 그럼 엘리도 기분을 풀겠지
올리브는...? 내 두번째 친구가 되는거지
친구가 많은건 긍정적인 변화니까 응...

요즘 엄청 들뜨긴만 해서 좋지만
이게 어디까지나 한순간의 감정적 충동이란걸 알고있다
분명 또 다시 언젠가 한없이 가라앉겠지
그 전 까진 엘리에게 나는 괜찮다는걸 보여주고 싶다

" 그럼 세이지양 난 이만 가볼게 잘자 "

//자러갈 시간이라서 여기까지!
#100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2:49:33
수고했어 굿밤~
#101자라 - 유진(zsg/Saq/LC)2025-11-23 (일) 12:50:07
>>96
"..나도 그렇게 잘하는 건 아냐. 툭하면 물건하고 머리카락도 태워먹거든."

자라는 탔던 머리 부분을 보여주며 말했다.

"그리고, 잘한다는 건 상대적이라고 생각해. 시작하는 단계잖아."

말이 조금 느려졌다. 자라 본인도 최대한 생각하며 말하는 것일거다.

"자신의 특기가 있다는 건 확실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102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2:56:28
카일주 잘자~
#103유진-자라(PWb8wsEpd6)2025-11-23 (일) 13:04:10
"하하, 위로를 잘해주는 걸?"
"하지만 위로는 필요 없어. 세상에 마술을 꼭 잘해야만 잘 살 수 있는 걸까?"

유진은 고개를 저었다.

"마술을 잘하면 분명 좋지만 꼭 마술을 잘해야만 잘 사는 건 아니지."
"최선을 다해 마술을 배우다가 정 안되면 졸업해서 다른 일 찾으면 돼."

현실에 만족하면 즐겁게 살 수 있다.
그러나 만족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해 배우고 안되면 미련 없이 포기하면 그만이다.
#104유진주(PWb8wsEpd6)2025-11-23 (일) 13:04:36
자라주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105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3:04:56
>>103 슬슬 막레 할까 했는데 그럼 내일 확인하는걸로!
#106루시안주(x0D6HTWrb2)2025-11-23 (일) 13:04:56
다들 굿밤이야~
#107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3:05:01
유진주도 잘 자~
#108자라 - 유진(zsg/Saq/LC)2025-11-23 (일) 13:07:21
>>103
"그것도 맞네. 오히려 나보다 건강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어."

너무 부담을 가지고 사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가문의 이름에 어쩔 수 없이 신경쓰게 되고, 마술을 배운다는 것에 살짝은 집착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물론, 그만큼 재미가 없냐면 그건 또 아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게 맞지. 후회를 줄이려면 말야. 우리 둘 다 열심히 해보자."

자라는 그렇게 말하곤 악수를 청하는 듯 손을 내밀었다.

/어쨌든 이걸로 자라는 막레로 해볼게!
#109루시안주(x0D6HTWrb2)2025-11-23 (일) 13:07:59
나더 일상 팻말 꽂아둠~
#110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3:16:28
내일이 평일만 아니었다면.....
#111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3:16:39
나는 연속으로 일상 돌리니 체력이..
#112루시안주(1FaM3Q4OTa)2025-11-23 (일) 13:25:29
이런ㅜㅜ 다들 사정이 있군..ㅜㅜ
그렇다면 이따가 올릴 수업레스나 구워야겠다.
목요일 되면 수업 31회에 토큰 10개 넘는다 헤헷
#113웨일스주(4cH6C9RHEq)2025-11-23 (일) 13:41:31
아니 대체 언제 판이 갈린것... ㅇㅁㅇ
#114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3:41:58
진행하면 (캡틴과 함께) 판이 잘 갈리는 느낌
#115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3:42:21
근데 스레디키는 문서 만드려면 아이디가 필요하구나... 지금 진행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정리하고 있었는데 어찌할까...
#116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3:45:20
초급->중급 승급시 수업 30회/토큰 10개라고 써있으면 수업 30회 혹은 토큰 10개인가
아니면 둘다 인가(곰곰)
카운트 안했는데 망했네잉
#117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3:45:49
그래도 참치어장이 좋아져서 대충 닉네임 클릭하면 세기가 훨씬 쉬워지니 좋았쓰(?)
#118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3:45:50
>>115 어쩔 수 없다. 애버노트나 메모장을 사용해보자
#119웨일스주(4cH6C9RHEq)2025-11-23 (일) 13:46:17
>>114 아니 오늘도 캡틴 갈린거냐구요ㅋㅋㅋㅋㅠㅠ 극한직업끝판왕이구나 캡틴....
#120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3:47:28
캡틴은 진행을 끝내고 난 뒤 사라졌어 아마도 (지쳐서)쓰러진 모양이야
#121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3:47:49
지금 시트 스레에 질문 있는데 답변도 못하는 캡틴...(눈물)
#122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3:51:18
아이고 우리 캡틴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해야 진행도 오래오래하는데....
#123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3:51:53
>>16 7시에 이미 침대에 누웠다가 기절할뻔한 캡틴이니 지금은...
#124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3:52:59
지금은 기절해서 꿈속을 헤매고 있을거야
#125웨일스주(4cH6C9RHEq)2025-11-23 (일) 13:54:38
캡틴부두술을 해야겠네요
#126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3:55:37
일단 일어나서 시간될 때 스레를 들여다볼 캡틴에게 >>116 이거 질문으로 남겨두고
@캡틴@캡틴

부두술ㅋㅋㅋㅋㅋ그 그럴수가 자닌한
#127웨일스주(4cH6C9RHEq)2025-11-23 (일) 13:58:25
아 맞네요 부두술 쓰면 협회에 잡혀가는군요... 어쩔수없다 AI캡틴을 개발해야 (?
#128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04:50
AI캡틴은 좀 땡길지도(?)
#129웨일스주(4cH6C9RHEq)2025-11-23 (일) 14:14:48
아니 땡겨하면 어케요ㅋㅋㅋㅋㅋㅋㅋ
#130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18:32
그치만 생각해봐 이렇게 진행에서 기력을 빼서 기절해버린 캡틴의 빈자리를 ai가 대신하는 건 좋지 않아??
#131웨일스주(4cH6C9RHEq)2025-11-23 (일) 14:20:47
....어라? 세이지주 천재인가
#132루시안주(x0D6HTWrb2)2025-11-23 (일) 14:22:37
그렇게 참치들은 AI 진행의 무한츠쿠요미(?)에 빠지고..
#133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25:13
200 자캐가_수업시간에_딴짓을_한다면_어떤_것
! 이건 좀 캐해불일치이긴 한데 의외로 고민이 있거나 잠을 제대로 못잤거나 했을 때 쫌쫌따리 딴짓할 것 같은데
교과서 구석탱이 빈공간에 졸리다, 피곤하다, 점심 뭐먹지 같은 쬐깐한 낙서를 할듯.

436 자캐는_어떤_이유로든_방황했던_적이_있는가
! 없다. 나이차 나는 오라비가 반항의 비읍 자에 가까운 거라도 보였으면 얘도 따라가긴 했겠는데 말이야..
근데 모르지. 지금이 반항일지두?

199 자캐는_누구에게도_말할_수_없는_비밀이_있는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말하면 잔소리 아닐까....
세이지,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34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26:05
>>131 >>132 하지만 끝없는 진행이 있다면 ㄱ마다할 필요가 없지 핫하

마자 난 천재야(거짓말)
#135◆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4:27:24
>>116 수업 30회 및 토큰 10개입니다! 둘 다 필요해요~

잠깐 기절했었네요.....그래도 덕분에 지금은 쌩쌩하답니다.
#136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28:09
히익 캡틴이 이시간에???
앗 땡큐 고마워 캡틴
망했다
잡담 카운트 1도 안했는데^v^
#137◆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4:32:44
부ㅡ두술.. AㅡI 캡틴...
히이이잇 (도망침)


>>136 괜찮아요! 금방 카운팅 하실 수 있을거에요~~ 토큰은 그 외의 방법으로도 지급하니까요!

아, 맞아 이거 공지를 안했네요... 첫 진행 끝난 기념으로 모든 분들께 수업 횟수 1회랑 토큰 2개씩 선물로 드릴게요!
이것도 따로 체크해주세요~
#138웨일스주(4cH6C9RHEq)2025-11-23 (일) 14:34:55
저희 기숙사는 어케되어있죠 1인1실인가욥
#139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36:16
일단 잡담 카운팅은 패스한 상태로 카운팅 집계완료.
아싸 토큰 선물 캡틴 up 캡틴 up!
#140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37:12
캡틴 잡아서 얼른 부두술에 필요한 재료를 얻자
#141웨일스주(4cH6C9RHEq)2025-11-23 (일) 14:38:47
아니 세이지주 왜케 적극적인ㅋㅋㅋㅋㅋㅋ 캡틴 도망쳐요 잡히면 뇌둥둥이에요ㅋㅋㅋㅋ
#142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40:03
적극적이라니 오해야 나는야 착한 세이지주~~
#143◆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4:40:15
>>138 그건 개인 재량에 맡기고 있어요~ 룸메이트랑 같이 지내도 되고, 1인 1실로 지내도 괜찮아요~!! (뽀담)
기본은 개인실이고, 룸메이트를 구하게 되면 더 넓은 방으로 가는 느낌이에요~

>>139-141 꺄아악

뇌둥둥은 싫어어어어어엇

(재빠르게 도망)
#144루시안주(UUyJ.TZgjG)2025-11-23 (일) 14:40:31
>>140 세이지 특기대로 얼음마법으로 발부터 묶어두쟈
#145◆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4:44:02
그렇게 캡틴은 붙잡히게 되고 . . . .
#146웨일스주(4cH6C9RHEq)2025-11-23 (일) 14:47:59
갑자기 장르가 바뀌어졌다....
#147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48:24
>>143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키링으로 캡틴을 낚는다)(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지 농담
내가 정말 캡틴을 뇌둥둥해버릴 리가 없자나
#148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49:08
흉터 때문에 세이지는 기냥 1인실 픽 했겠구만
#149자라주(zsg/Saq/LC)2025-11-23 (일) 14:50:54
판타지가 갑자기 SF 스릴러행
#150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5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둥둥 누가 먼저 이야기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
#151◆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4:51:44
>>146 믿을건 웨일스주밖에 없어요... 저랑 같이 도망쳐주세요...(불쌍한 눈빛)

>>147-148
플레이어들의 키링이라고..? (홀린듯이 따라감)

ㅋㅋㅋㅋㅋㅋ 그렇죠 . . . . ?

흑흑 세이지이지야...
#152◆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4:52:39
>>149 자라주... 자라주도 저를 도와줄거죠...? 저를 토큰500개와 바꿔서 세이지주에게 넘기지 않을거죠?
(자라주:토큰500개면넘길만한데흠)
#153웨일스주(4cH6C9RHEq)2025-11-23 (일) 14:52:56
>>143

우리 쟤 기숙실 놀러가자
사감선생님 왔다 튀어
야 마법으로 창문 밖에 튀어나가지 말라고 누가보면 자살인줄 알잖아
내 방에 숨겨놓은 과자 누가 훔쳐먹었냐
아 누가 기숙사에서 삼겹살 구워먹냐 냄새나 나도줘

이런것두 해볼수있을려나요ㅋㅋㅋㅋㅋㅋ
#154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53:49
>>151 낚여오지 말란 말야 큰일날 캡틴이네 이거! 낯선 사람이 키링 줄게 나랑 같이 가자 해도 따라가면 안된다구!

그치만 세이지는....세이지라서 괜찮아
여기서 어둠 하나 더 끼워넣지 않은 게 다행(?)
#155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54:16
>누가보면 자살<
평범하게 내려와줘
#156◆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4:54:54
>>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당연히 가능하죠~~ 완전 포카포카하잔아요... 귀엽다...... 대박...
이거 꼭 일상으로도 진행으로도 보고십네요.. 우히히
글로리아가 야밤에 기숙사에서 파티할거니까 밥좀 싸달라고 하면 기쁘게 싸준다고 하네요~~~


마자 세이지주 앨리스랑 더 친해지고 싶으시면
정산하신 토큰으로 선물 사서 현금술(?) 하셔도 좋을지도...(소곤소곤)

그리고 모두들 토큰 사용처 원하시는거 있으면 언제든 건의해주세요~~
#157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56:00
>>156 일단 중급부터 달고 앨리스한테 현금술할 생각 만만이라서 (속닥속닥)
#158◆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4:56:21
>>154 (어째서인지 폼포코가 생각나는군...)

여기에 원죄까지 있었으면...
쓰읍 하 이거 참 맛도리인데(?)
#159웨일스주(4cH6C9RHEq)2025-11-23 (일) 14:56:49
>>155 그치만 전부 마술사고.... 실력 좀 쌓이면 공중에서 브레이크댄스도 추면서 고인물 놀이도 할것같구...
#160◆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4:57:07
>>157 호오 , . , . , (메모해둠)
#161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58:11
글로리아....그녀는 늘 밥을 해줬어..

>>158 어 씁 어 맛있는데? 난 결손 생각했었는데

>>159 >공중에서 브레이크댄스<
그거 이미 중급 이상부터는 하고 있지 않을까
청소기로 비행 같은(?)
#162세이지주(S1/LAArwgC)2025-11-23 (일) 14:59:05
>>160 찡긋
#163◆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14:59:59
진짜 비행(Fly) 청소년이잖아...


>>161 헉 결손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세이지...? 이거 미식이네요 별 5개 드리겠습니다
#164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01:18
>>163 불 공포증 있는 세이지도 미식이니 잡사바
#165웨일스주(h/ZUt5ChQO)2025-11-23 (일) 15:02:56
>>161 마술사비행은 빗자루 양탄자가 국룰이잖아요 청소기라니ㅋㅋㅋ 그렇구나 시대가 바뀌면 탈것도 바뀌는구나...
로봇청소기 오토모드로 비행... 뭔가 간지나네요...?
#166◆DkMwM.oX9S(jGZQgSMp0m)2025-11-23 (일) 15:05:03
저 알아요
그거 결국 불을 쓰는 사탄숭배자와 마주하게 되고
처음에는 죽은 가족들 얼굴이 떠오르면서 벌벌 떨지만
결국 과거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서
마음의 불도 사악한 적의 불도 모조리 끄고 이겨내는거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167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10:10
>>165 캡틴 말대로 진짜 비행(fly) 청소넌인거지ㅋㅋㅋㅋㅋㅋ로봇청소기 타고 다니대 간지넘치네

>>166 캬 별점 만점 드립니다. 눈물 뚝뚝 흘리는 것도 불로 인해 녹은 얼음들이 다시 얼어붙어서 불을 가두고 수증기로 자욱한 공간에서 튄 얼음 파편에 가면이 깨진 상태로 주륵 한쪽 눈에서 흐르는.
근데 눈물이 흐르는 눈이 흉터 있는 눈이여야
#168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5:10:34
토큰 사용처...
도박
추천합니다
#169◆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12:23
하... 너무맛있다... 이것이 새벽썰풀이...?
#170웨일스주(h/ZUt5ChQO)2025-11-23 (일) 15:13:29
왜케 썰들이 매워요 포카포카한 학원물이랫자나요..... (배신감
#171◆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13:35
소르카주 반가워요~~~ 시간이 늦었는데 안 줌셔도 괜찮나요?

그러고보니 도박도 괜찮겠네요. 토큰을 더 벌수있는 도박 시스템 약간 고민해봐야겠어요. 의견 고맙습니다!

맞아, 이번 진행에서 만나게 된 퀸즈애로우 가문의 여식은 상당히 중요한 NPC이니 호감도를 마구마구 올려놓는걸 추천드려요!
#172◆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15:42
>>170 이정도로 맵다고 하시니 캡틴의 비밀망상노트는 저멀리 봉인해둬야겠군요....(뒤로 숨김)

맞아 저 그때 좀 감동했어요
억압에 굴하지 않는 웨일스... 짱멋졌던...
감자 수확의 때가 또 기다려지네요~
#173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5:15:46
무.. 무서워..... 호감도 올리라고 해봐도 내가 뭘 할 수 있지...???
#174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5:16:28
흥미로운거 좋아하는 느낌이니까 딱 키스해주면 된다. 행운과 미인만 믿자.
#175◆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17:24
소르카는 매력적이니까 충분히 잘 할수 있을거에요(마구뽀담) 지루해하는 NPC니까, 대화를 잘 이끌어가면 좋을지도요~ 저쪽에서 선뜻 다가오기도 했구요!
#176◆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17:56
>>174 진짜지렸다 ㅇㅈ하겠습니다 다다음주 진행에서 바로해보시죠(엄지척)
#177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18:23
>행운과 미인만 믿자<
크으으으윽 부러운..부러운...!

(믿을 건 화술과 제자뿐인 자)
#178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19:19
>>170 정사로 들어가지 않으니 썰풀이는 맵게 해야지 핫하. K매운맛에 비하면 이건 베이비용이다(?)
#179웨일스주(h/ZUt5ChQO)2025-11-23 (일) 15:19:34
와 드디어 로맨스1호가

아니 이거 영애물 도입부잖아요 캬 지렸다
#180◆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19:56
>>177 저는... 세이지도 미인이라고 생각해요....(소신발언)
#181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20:26
나 이거랑 비슷한 애니메 알아.
악역영애 어쩌고 저쩌고 하는(??)

>>180 (어둠 특성을 본다)
#182자라주(4.J1pKvrTq)2025-11-23 (일) 15:20:50
>>164 불을 무서워했나요? (자라를 빤히 바라본다)

>>174 역시 소르..! 자라는 그냥 소꿉친구였어(?)
#183웨일스주(h/ZUt5ChQO)2025-11-23 (일) 15:21:31
>>172 겁에질려 덜덜 떨면서도 신념을 지키는 울망대는 남자아이... 개인적으로 엄청 취향입니다 (?
#184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21:42
>>182 아니야!!! 세이지는 결손 특성 없어!! 물론 불과 얼음은 상극인데 왕도긴 해도!
#185◆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21:53
>>181 크 으 으 악 (죽음)
#186◆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22:46
>>183 저도 그런거 짱 좋아해요.... 역시 웨일스주도 미식가셨어...
#187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23:15
>>185 (깔깔) 캡틴 놀리기 넘 재밌는데
#188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5:24:46
그렇지만
미인이 운이 좋으면 뭐든 잘 풀리기 마련인거고
그런고로 퀸즈애로우 영식은 키스 받는 순간
"하아?! 이런 취급 유스레나인데스와?!" 하면서 얼굴 붉히며 도망치다가 소르카 뒷꽁무니만 쫓아다니다가 가끔 눈 마주쳐서 웃어주면 그걸로 3끼 해먹는 팔푼이 영애 되는게 정석이잖아요.

>>182 아아, 자라? 자라는 좋은 소꿉친구지... 소꿉친구는 절대 패배하는 히로인이라는 사실... 아니메에서 배우지 못했나요?
#189자라주(4.J1pKvrTq)2025-11-23 (일) 15:25:21
>>188 패배히로인일 것 같았어 역시!
#190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26:05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또 제2의 판럽코 시작될 기미가 보이는데
#191자라주(4.J1pKvrTq)2025-11-23 (일) 15:26:24
다음 진행때는 한번 같이 진행하는 것도 해보고 싶달까...
#192웨일스주(h/ZUt5ChQO)2025-11-23 (일) 15:27:16
나 점점 이판의 정체성이 헷갈리기 시작했어요ㅋㅋㅋㅋㅋ 육성학원현대판타지청춘소년만화열혈청춘시리어스개그영애물판타지럽코 또 뭐있더라
#193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5:27:21
>>189 걱정하지마 자라. 이제 실연을 겪고 사탄숭배자가 되어 돌아오면 소르카와 끝내주는 사랑싸움~>둘중하나가 죽어야 끝나지만 결국 살아남은 사람이 고통스러운 배틀로 상대에게 영원히 남을 수 있으니까....
#194◆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27:32
>>187 ㅋㅋ ㅋ ㅋ ㅋ ㅋ ㅋ
사실 저도 넘 재밌는 . . .. . .

>>188 하... 소르카주마저 맛잘알이셨다니.........

어떡하죠 저 지금 벌써 머릿속에서
얀데레영애는 첫키스를 받고 운명의 소녀와 만났다고 생각해서 절대 놓아주지 않을 예정인가봅니다 ~피어나는 붉은 백합꽃~
같은 루트 애니메이션 500개정도 돌아가는중....
#195루시안 - 수업(7)(WRZflBxTkC)2025-11-23 (일) 15:28:18
그림자는 여전히 얇다. 하지만— 이제 얇다는 것이 한계를 뜻하진 않는다. 생활용 그림자 마술은 거의 무의식적으로 발동되기 시작했다.

문을 열기 위해 손을 뻗으면 그림자가 먼저 손잡이를 스윽 잡고, 책을 꺼내려 하면 그림자가 먼저 방향을 안내한다.

이제는 ‘사용한다’라기보다— 그저 일상에 그림자가 깔린 것처럼 자연스러운 단계.

오늘 목표는 생활의 범위를 넘어서 적극적인 공격성을 가진 그림자 공격의 시동을 거는 것.

늦은 오후 기숙사 뒤편. 그림자가 가장 길고, 가장 안정적으로 흐르는 시간.

루시안은 평소와 같이 손끝을 내렸다.

“흐름이 가벼워졌네.”

예전이라면 집중해야 들리던 흔적의 결이 이제는 숨소리처럼 자연스럽게 감지된다.

그는 일부러 가장 얇은 지점을 고른다. 흔히 초급자가 시도하면 흐름이 찢어져 버리는 위험한 부분.

하지만—

손끝이 닿는 순간,
흐름이 저항하지 않는다.

“생활형 마법의 범위는 완전히 넘어섰네.”

그는 가볍게 결을 틀었다. 저번 수업에서는 형태만 겨우 만들던 곡선이 오늘은 찰나의 딜레이도 없이 섬세하게 반응했다.

그림자가 곧바로 따라온다.

휘어지는 선.
세워지는 가닥.
찌르기 직전, 실체를 부여받으려는 그림자.

오늘은 흐름이 흔들리지 않는다. 형태가 무너지지도 않는다.

“좋아.”

루시안이 아주 약하게 손목을 튼다. 그림자가 찌르기 직전의 선을 잡는다.

그때— 바닥에 놓인 작은 자갈 하나가 그림자의 끝에 걸려 있었다.

손끝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림자가 먼저 반응했다.

툭.

말 그대로 튕겨냈다. 자갈이 바닥 위에서 두어 번 구르고 멈춘다. 루시안은 미세하게 숨을 들이쉰다.

“지금 건.. 생활형 마술의 힘이 아닌데.”

생활용 그림자 마술이라면 물건을 붙잡거나 옮기는 보조적 기능뿐이다. 하지만 방금의 움직임은—

명백히 충격량이 있었다.

낙엽이나 먼지를 날리는 수준이 아니다.
분명히 힘이 붙은 공격의 형태였다.

루시안은 다시 시도한다.
이번에는 손끝의 ‘의도’만 살짝 강하게 얹는다.

그림자가 세워진다. 흐름이 흔들리지 않는다.
공격의 자세가 더 명확해진다.

그리고—

슥.

바람에 흔들리던 풀잎들이 그림자가 지나가는 방향대로 눕는다.

‘지금은 약하지만.. 이건 분명 공격이다.’

그는 손을 내리며 담담하게 결론을 낸다.

“중급 마술사의 문턱에 왔다는 건가.”

생활형 마술은 더 이상 수련할 필요가 없었다. 그림자는 일상에 녹아들었고, 이제는 공격에 실질적인 위력까지 붙기 시작했다.

지금 정도의 힘이라면 누구를 다치게 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건 시간 문제일 뿐이다.

조금만 더 흐름을 다듬으면, 조금만 더 그림자에 의도를 명확히 얹는다면—

그림자는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완전한 공격 수단이 될 것이다.

오늘 훈련은 여기서 끝이었다. 하지만 루시안은 잘 알고 있었다.

이제는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중급 마법사. 그 선을 넘는 것이.
#196자라주(4.J1pKvrTq)2025-11-23 (일) 15:29:19
>>193 ㅋㅋㅋㅋ 잠깐만 자라는 타락 확정인거냐구 ㅋㅋㅋ
#197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30:10
>>192 소년왕도(소근)

뭐야 자라 타락해? 패배히로인 루트 찐으로 타는거야?(아님)
#198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30:58
>>194 그럼 캡틴을 더욱 채찍질해서 앨리스와의 접점을 만들어야만(안됨)
#199◆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31:08
패배히로인이 타락해서 사탄숭배자가 된다구요?
(너무좋아댄스)
#200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5:31:49
>>196 소르카가 타락하는걸로 할까? 가문이고 뭐고 다 버리고 너 하나만 있으면 됐는데 그 하나가 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내가 이렇게 된거라고 사악한 마술을 쓰면서 포옹할까...
#201웨일스주(h/ZUt5ChQO)2025-11-23 (일) 15:32:20
>>196 자라주도 모르는 흐콰자라ㅋㅋㅋㅋㅋ
#202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32:36
점점 스케일이 커지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203◆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32:49
>>198 후후후
다음 진행때 앨리스랑 만나보시죠~~~ (뽀담)

>>200 헉 맙소사
(너무좋아서기절함)
#204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34:30
>>203 사실 앨리스 자꾸 뾰로통 삐죽댈 때마다 세이지로 옆에서 살살 장난치고 싶어
세이지가 능글재질이 아니여서 못할 뿐
먼저 만나보라 했다.... 수업 끝나자마자 앨리스 찾으러 학교 뒤진다
#205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5:35:15
헉 사탄숭배망상을 하다보니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아버렸어...
사실... 2명 제한이라던 캡틴의 사탕숭배자 리미트가 페이크였던거고....
나 빼고 모두 사탄숭배자인데 그걸 서로에게도 숨기고 있는거임....
그래서 결국 밤이되얶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하면 다들 고개 들어서 비숭배자들아 승산 없어 뵈는데 걍 이대로 다같이 사탄숭배파티하시죠 하고 할로윈테마축제 할듯
#206루시안주(WRZflBxTkC)2025-11-23 (일) 15:35:24
맞다 >>137 이렇게 진행이 끝나고 주어지는 수업이나 진행 중 들은 수업은 노력가나 영재 특성에 상관없이 무조건 1회로 치는 거 맞지?!
#207자라주(4.J1pKvrTq)2025-11-23 (일) 15:36:11
>>200 ㅋㅋㅋㅋ 아니 맛있는데 한술 더 뜨잖아 ㅋㅋㅋ
#208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36:53
이렇게 되면 소르카랑 자라랑 같이 진행할 때 움직여도 합법이다
#209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5:37:26
>>207 소중한 소꿉친구를 위해서 뭘 못해주겠어 널 위해서라면 나락까지 갈 수 있어 근데 나락은 너무 머니까 그냥 안가면 안될까
#210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5:37:41
>>208 세이지도 함께하자
#211◆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37:53
>>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귀엽겠는데요.... 꼭보고싶은데 넘아쉬운............
조아용~~~ 후후후 저도 앨리스랑 호감도 쌓으시는거 기대중입니다 (찡긋) 이 루트대로라면 현금술... 필요 없을지도...?

>>205 이래서 눈치빠른 소르카주는 싫다니깐. . . . .

(철컥)

>>206 네 마자요~ 제가 추가로 지급해드리는것도 영재나 노력가 범재 등 특성 영향 안받습니다~~
#212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39:43
>>210 아냐 세이지는 그냥 조용히 학원생활을 하고 싶대(외면!)

>>211 앨리스같은 타입은 능글보다 솔직하고 다정하게 구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
오.....현금술 필요없는 루트라고? 이거이거 완벽한 왕도물의 루트를 착실히 밟고 있나보군
#213루시안주(WRZflBxTkC)2025-11-23 (일) 15:40:26
>>211 알았어~
#214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41:59
자정지났다 애들아 수업들어야지!
#215◆DkMwM.oX9S(pD1Xpyi36q)2025-11-23 (일) 15:43:26
>>212 후후후 마자요~ 그런 편이 더 좋을지도 모르죠~~ (뽀담)
루트 제법 재밌을것같아요..... 기대해주셔도 좋답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저도 두근두근거리고 있어요~~
#216세이지 - 수업(5)(2LUWwPAN.i)2025-11-23 (일) 15:45:16
손 위에서 얼었다가 녹기를 반복하던 손톱만한 얼음덩어리들이 한번씩 주변에 맺혔다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가둔다.

"수분을 가두고 고체로 만들고."

바닥에 다시 얼음 덩어리가 떨어진다.
#217세이지주(2LUWwPAN.i)2025-11-23 (일) 15:47:15
>>215 오케이~ 이대로 천천히 차근차근 나아가도 문제없다는 말과 똑같으니 이대로 잘 진행해볼게. 재미있다니 벌써부터 심장이 도키도키두근두근세근반하는걸
앨리스 딱 기다렷
#218웨일스주(h/ZUt5ChQO)2025-11-23 (일) 15:51:12
생각해보니.. 웨일스는 수업을 진행한 적이 없네요....? 아이고 웨일스야 너 유급이다
#219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5:52:42
수업.. 힘들어잇..ㅡ 답레조차 못썼다....
#220루시안주(WRZflBxTkC)2025-11-23 (일) 15:52:46
(다른건 모르겠고 수업만 진전이 있는 루시안)
#221자라주(4.J1pKvrTq)2025-11-23 (일) 15:53:26
나도 일단은 내일 써야지..(잠)
#222웨일스주(h/ZUt5ChQO)2025-11-23 (일) 15:55:41
>>220 그렇게 루시안이 최강이 되는거에요 (?
#223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5:58:23
으앙 루시안 이것저것 해줘
#224루시안주(WRZflBxTkC)2025-11-23 (일) 16:01:04
>>223 그래서 케이크 대소동 범인 뚝배기 뚫으려고 찾고있어—(해맑)
#225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6:02:48
>>224 케이크 대소동의 범인을 찾으면 화형인거지?! 역시 루시안이야!!
#226루시안주(WRZflBxTkC)2025-11-23 (일) 16:04:55
>>225 원래 그냥 예끼 이눔~하고 넘길 예정이었는데. 이번 일 겪고나서 찾으면 절대 멀쩡히 두지는 않을 것(?)
#227소르카주(qiOGv7riSi)2025-11-23 (일) 16:05:33
>>226 케이크 대소동의 범인은 사탄숭배자임이 분명하고 이는 사형에 준하는 처벌만이 합당한 것.
#228루시안주(WRZflBxTkC)2025-11-23 (일) 16:10:13
>>227 일단 눈썹을 전부 밀어버리겠다(?)
#229루시안주(WRZflBxTkC)2025-11-23 (일) 16:11:10
>>222 허어 고죠 루시안이 되어버려—
#230세이지주(YjYMthrWr6)2025-11-24 (월) 02:00:58
어째서 난 스폰지밥이 아닌걸까.
월요일이 제일 시러
#231자라주(mn6P5ogTvC)2025-11-24 (월) 02:09:53
모두 힘내...
#232루시안주(cGpINba7OC)2025-11-24 (월) 02:21:35
우리는 뽀로로야. 노는 게 젤 좋아~
#233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04:23:05
332 자캐는_시험_며칠_전부터_시험공부를_시작하는가

루시안 : 2주 전부터. 평소에는 내 주특기인 그림자 마술 위주로 공부해.

149 자캐가_좋아하는_책_장르

루시안 : 경제나 정치.

253 자캐에게_어울리는_장신구는_금_vs_은

루시안 : 어느 게 어울릴지는 모르지만, 굳이 고르자면.. 은?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34유진주(hHB53RqU7.)2025-11-24 (월) 05:51:16
등장!!!
모두의 이야기 재밌다!
#235유진주(hHB53RqU7.)2025-11-24 (월) 05:52:23
569 자캐가_단_한_명을_제외한_모든_사람에게서_잊혀져야_할_때_자캐가_고르는_단_한_명은_누구인가

유진: 나 자신.

221 자기_자신을_사랑하냐는_말에_자캐의_대답은

유진: 당연하지!

139 현재의_자캐가_생각하는_10년_뒤_자신의_모습

유진: 졸업하고 뭔들 하지 않겠어?
유진,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36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6:10:45
신병받아라!!!!!
#237◆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06:21:31
>>236 (뽀담담) 반갑습니다~~~~~


다들 좋은 오후에요~~
#238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6:28:58
좋은 오후~~~

03 비_오는_날_커다란_웅덩이를_발견한_자캐는_뛰어넘는다_돌아서간다_웅덩이밟고간다

요안나 : 급한 일이 없다면 돌아서 가겠지만... 바쁘다면, 밟고 가지 않을까요... 옷이 더러워지면 빤다. 그것 이외에 번거로움은 없으니까요.

269 자캐는_꾀병을_잘_부린다_vs_못_부린다

요안나 : 꾀병을 잘 피우지 않아, 요령은 딱히 없지만... 이상하게 다들 보내주시더라구요... 많이 피곤해 보인다고...

314 어찌할_수_없는_이별을_앞둔_자캐는_결국엔_받아들인다_vs_끝까지_부정한다

요안나 : 이별을 받아들인다... 싫어요.(목소리 톤 살짝 바뀌는 연출!)

요안나,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39세이지주(XCiVsGnM22)2025-11-24 (월) 06:29:40
신입 up 신입 up
현생.....(터덜터덜 사라짐)
#240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6:30:57
>>239 큭... 그래도 오늘은 기니까! 또 보자구!
#241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06:51:16
신입 요안나주! 환영해~
#242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6:52:13
>>241 왔구나...! 불마법 카르텔(그런거없음) 동지...!
#243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06:52:59
>>242 ㅋㅋㅋㅋㅋ 이렇게 서로를 끌어주고 밀어주고(아님)
#244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6:57:05
>>242 마술과 마법을 혼용해버렸다!
>>243 같은 계열인 건 맞으니 요안나가 일방적으로 '와 멋있다...'하고 바라보는 느낌이려나!
기본적으로 흉내도 못 내는 기예니까. 소각 쪽은!
#245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06:57:43
>>244 근데 또 자라는 허당이라(...) 멋있다고 해도 곧 환상 깨질 것 같은데 ㅋㅋㅋㅋ
#246◆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06:59:24
귀요미들...(흐뭇하게 바라보기)
#247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7:00:34
>>245 거침없이 불태우는 저 마술...! 공동연구를 제안하고 싶어져...! 라는 느낌(?)

완전무결 명가자재에서 실수도 하는 인간으로 인식이 조정되면 쫄아서 앞에서 말을 더듬지는 않겠는걸!
#248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07:05:09
>>247 공동연구 ㅋㅋㅋㅋ. 과연 언제 인식이 조정되려나
#249유진주(hHB53RqU7.)2025-11-24 (월) 07:05:17
신병이다!!
#250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7:07:24
>>479 와아아! 반가워~~~
#251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7:08:20
...479란 앵커는 어떻게 해야 나올 수 있는거지?!
#252유진주(hHB53RqU7.)2025-11-24 (월) 07:08:42
놀랍군! 화염 마술이 아니라 시간 마술이었나!
#253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07:08:54
>>252 ㅋㅋㅋㅋㅋ 유진주 드립 보고 터졌네
#254유진주(hHB53RqU7.)2025-11-24 (월) 07:09:41
>>253 제리인사
#255유진주(hHB53RqU7.)2025-11-24 (월) 07:10:14
갑자기 생각난건데 불+불 합체 마법이 보고싶다
#256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7:11:46
이것이 바로 (세계관 외적으로) 금지된 마술의 힘...!
#257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7:13:08
>>255 요안나는 평범하게 주홍색이니... 검정과 주황색 불이 동시에 피어나는 느낌이려나!
#258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07:14:52
>>257 오오오 뒤섞인 검은색과 주황색 불..! 생각만해도 멋있는데
#259요안나 - 수업(3)(kpT1EKfGjK)2025-11-24 (월) 07:39:24
'잔불을 가능한 오래 유지하는 훈련.'

그것이 이번에 요안나가 구상한 스스로에게 맞는 커리큘럼이었다.

마술로 불을 피워낸다. 그 행위의 규모에 따라 드는 마력은 달랐지만, 이번에는 그것을 최소한도. 잔불 정도로 설정한다.

파스스—
요안나가 손가락을 튕기자 그녀의 손가락 위에서 불이 퍼져나간다. 이 상태의 불도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손가락에 캡을 씌우고서, 기숙사에서 빠져나와 정원을 걸어 돌아다닌다.

가만히 있는 것과 걸어다니는 것. 집중에 필요한 난이도가 다르니, 이는 스스로에게 핸디캡을 부여하기 위함이었으리라.

10분 째. 마력은 여유롭지만, 집중이 끊긴다. 주변의 말 소리,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에 무심코 시선을 빼앗겨 그때마다 불이 사그라들 뻔 하기를 반복한다.

1시간 째. 벤치에 앉아서 계속 잔불을 피워낸다. 따뜻한 기운을 느낀건지, 새가 날아와 그녀의 손등에 앉았을 때는 정말 당황해서 불을 꺼트릴 뻔 했다.

2시간 째. 기숙사로 돌아와 책을 읽는다. 당연히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집중이 필요한 일. 책을 읽는다, 마술을 행사한다. 집중이 필요한 일을 양쪽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정신에 부하가 가기 시작한다.

—3시간 째. 집중상태를 오래 유지함으로써 정신이 꽤나 피로해진 것을 느꼈다. 동시에 마력 역시도 이미 한계를 드러내, 비유하자면 거의 다 먹은 음료에 빨대를 쭙쭙거리며 그다지 없는 마력을 뽑아내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었다.

다시 정원으로 나와 잔불을 꺼트린다. 때마침 시원한 저녁 바람이 불어와, 그 바람에 맞고서 불이 꺼진 것처럼 보였다.

"휴우..."

오늘의 훈련은 여기까지.

요안나는 지친 듯한 기색으로(사실 지치지 않은 것처럼 보인 때가 더 귀했지만) 한 모금, 에너지 드링크를 들이켰다.
#260◆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07:52:20
맞아 요안나주, 오리엔테이션 배경으로 일상 이벤트를 이번 주말까지 하고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용~
#261라우라주(QBxz3RrR5y)2025-11-24 (월) 08:01:41
갱신
#262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8:04:00
>>260 오오! 고마워!!

>>261 안녕~~
#263라우라주(QBxz3RrR5y)2025-11-24 (월) 08:05:24
요안나주 안녕
그러고보니 나도 수업 레스 인가 저거 써야 하는데 잊고 있었네
#264◆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08:06:05
라우라주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뽀담)

>>262 아마 situplay>8304>341 요거일거에요~~
#265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8:08:46
교...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이 짧다니!!
#266◆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08:09:34
이것이 급식도 무료로 제공하는 별밤 아카데미의 위상...(아님)
#267익명의 참치 씨(C15JgBD9d6)2025-11-24 (월) 08:10:04
캡틴캡틴! 저희 단톡방도 있어요? 단톡방 아무말대잔치 하는 것도 보고싶은데!
#268◆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08:11:14
>>267 네 있어요~ 플레이어들은 다 들어와 있다는 설정이니까 편하게 채팅형 일상 돌리셔도 괜찮아요~
권장되는 사항입니다~
#269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08:18:33
새롭게 페이튼주도 왔고 신입이 늘어난다..!
#270◆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08:19:31
(기쁨의 댄스)
#271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08:29:00
퇴근시켜줘
#272세이지주(YjYMthrWr6)2025-11-24 (월) 08:30:32
굉장해...! 신입이 늘었어! 기쁨의 댄스를 추는거야
#273◆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08:31:47
>>271 루시안주 . . . . . (뽀담)

야호~ 세이지주도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신입들이 완전 많이 들어와서 넘 기쁜걸요~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꿈만같네요...
#274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8:49:05
>>271 아앗...

즐길거리도 많아보이고, 육성스레 특유의 성장하는 재미도 기대되는거야!!
#275페이튼주(eMlVYlouZ6)2025-11-24 (월) 08:54:17
등장등장~~~~ 히히 ^0^
#276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8:58:39
어서와!!
#277◆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08:58:44
>>274 헤헤, 그렇게 느끼신다면 다행이네요~ 저도 꼭 보답할 수 있도록 할게요~~

>>275 페이튼주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마구뽀담)
#278라우라주(fqEaiogWdG)2025-11-24 (월) 09:00:20
어서와라 신입(신입 3일차)
#279◆DkMwM.oX9S(qitBdVhpSW)2025-11-24 (월) 09:04:50
>>2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280세이지주(XCiVsGnM22)2025-11-24 (월) 09:05:00
다들 하이염 (현생을 쳐내며)
#281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9:06:02
>>280 오오! 마침내!
#282세이지주(XCiVsGnM22)2025-11-24 (월) 09:13:12
틀리다 요안나주
붙들려있어......
#283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9:13:59
앗... 미 미안...!
#284세이지주(XCiVsGnM22)2025-11-24 (월) 09:14:47
갠차나 갠차나(파들)
#285◆DkMwM.oX9S(qitBdVhpSW)2025-11-24 (월) 09:22:11
저런.....
#286웨일스주(AjjkIPybYW)2025-11-24 (월) 09:24:46
안뇽 ;>
#287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09:37:01
웨일스주! 반가워!
#288루시안주(t/.Hq5SKRq)2025-11-24 (월) 09:37:20
다들 안뇽
#289◆DkMwM.oX9S(UhvmoScD..)2025-11-24 (월) 09:38:42
웨일스주 반갑습니다~~~ (뽀담담)

슬슬 다들 퇴근하실 시간이 되었군요~
#290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09:45:56
>>289 난 아직이야ㅠ
#291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09:51:48
야근할 때 불닭 먹으면서 해야지
#292소르카주(R6tBxQzHjW)2025-11-24 (월) 09:57:03
망상놀이하자 >>293부터시작이야
#293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0:02:16
루시안주가 불닭을 샀는데 실수로 핵불닭을 산다면
#294라우라주(fqEaiogWdG)2025-11-24 (월) 10:14:22
모두가 아이사츠 전 기습으로 쓰는 마법이 하나씩 있다
#295카일 - 수업(5)(L/W.x2kDXq)2025-11-24 (월) 10:39:14
올리브에게 물을 끼얹으면서 느낀게 있다
제프 교수님이 말한 것 처럼 액체 상태인 물을 기체 상태로 변화하는 걸
마나를 써서 할 수 있지않을까?

혹시나 싶어 물병에 손가락을 넣고 마력의 흐름에 집중했지만
한참을 지나도 기체로 변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 .... 마나가 부족한가? "

점심시간까지 이짓을 하고 있으니 보다못한 엘리가 물컵을 뺏어갔기에
오늘은 실패했다..
#296카일주(L/W.x2kDXq)2025-11-24 (월) 10:40:13
여러분 모두 안녕 안녕~
#297요안나주(kpT1EKfGjK)2025-11-24 (월) 10:48:17
사람이 모여드는구나—
#298◆DkMwM.oX9S(I.kxpTKEGG)2025-11-24 (월) 11:12:56
>>292

"포... 폼포코...?"

절체절명의 순간, 나타난 것은 화려한 미녀의 모습으로 변신한 폼포코였다.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기도 잠시. 그녀가 씩 웃으면서 말을 걸어온다.

"이제 괜찮아. 여기는 나한테 맡겨."

"겨우 계집애 하나 나타난 주제에 이 사악한 마술을 막아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

"느려."

"발동시간도, 발동과정도,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품위없는 마술이네."

" ㅡ 뭣 ?! "

쨍그랑, 하는 소리와 함께, 사악한 마술진을 그리고 있던 식이 무너졌다. 그와 동시에 폼포코는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마술로 순식간에 사태를 마무리지었다.

화려한 나비 ㅡ 그래, 수많은 나비가 적에게 달라붙어 속박했고, 마나를 빼앗으며 무너트렸다.

그 후, 힘을 잃은 폼포코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캡틴의 비밀망상노트중 일부발췌)
#299◆DkMwM.oX9S(I.kxpTKEGG)2025-11-24 (월) 11:13:25
후히히
오늘 저녁은 맛있는 맨두~
#300소르카주(R6tBxQzHjW)2025-11-24 (월) 11:20:46
물맨튀맨굽맨?
#301카일주(L/W.x2kDXq)2025-11-24 (월) 11:23:27
만두 맛있져
저는 굽파!
#302◆DkMwM.oX9S(BOBCk14GwG)2025-11-24 (월) 11:27:25
찐맨! 맨두전문점에서 사온... 우 히 히

헉 굽맨도 맛잇죠.... 비비고짱좋은...
#303카일주(L/W.x2kDXq)2025-11-24 (월) 11:28:45
캡틴
질문권으로 받은 대답은
카일주 뿐만 아니라 카일도 알게 되나요?
#304◆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11:32:02
>>303 아뇨~ 대신 오너가 알고 있으니까, 그걸 이용해서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겠죠~
#305카일주(L/W.x2kDXq)2025-11-24 (월) 11:33:02
>>304
그러면 질문권으로 오리엔테이션 다음 학교 일정을 물어보고 이득을 취하는건 무리였군!
#306세이지주(XCiVsGnM22)2025-11-24 (월) 11:33:45
>느려<
폼포코 짱 머싯어
#307라우라주(QBxz3RrR5y)2025-11-24 (월) 11:34:07
일상 할 사람 구해
#308◆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11:34:35
다음 학교 일정이라 함은 이벤트 같은 거 말씀이신건가요~? 마자용... 그런 부분들은 공평하게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309세이지주(XCiVsGnM22)2025-11-24 (월) 11:34:43
이제 현생 털어낸 사람이라서 일상이...될까..?
#310◆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11:35:01
>>306 우히히
폼포코로 비밀망상노트 적는거 짱재밌는...


라우라주가 일상 구하신대요~~~ (확성기)
#311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1:35:40
>>307 나나나!
#312카일주(L/W.x2kDXq)2025-11-24 (월) 11:36:23
여러분에게 답변을 요구한다!

아카데미 파티에 참석한 우리의 시트캐들!
파티 참석 의상은 어떻게?
참석한 이후 하는 행동은!?
#313세이지주(XCiVsGnM22)2025-11-24 (월) 11:39:34
난 망상으로
세이지가 빙결로 몰아붙히다가 상대가 세이지 집중 흐트러트리겠다고 도발하고
(있을리 없는 자체 버프 같은) "필드-절대영도" 하고 "삼켜져버려." 하면서 무지막지한 얼음폭풍이 쏟아져내리는 그딴거 생각했는데

>>312 고시대풍 가정교사st의 단정하고 깔끔한>전신을 다가릴 것< 옷차림
참석한 후에는 벽의 꽃(로판용어)이 되어있을듯
#314라우라주(QBxz3RrR5y)2025-11-24 (월) 11:40:25
>>311
좋아 선레나 상황 어떻게 할까?
#315카일주(L/W.x2kDXq)2025-11-24 (월) 11:44:19
>>313
벽의 꽃.. 세이지가 왜! 벽의 꽃이!
가문만 아니었어도 춤 권유 잔뜩 받았을텐데!
#316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1:46:55
Attachment
>>312 * AI 이미지

거창하게 안 입고 셔츠+청바지 차림일 듯.
참석한 이후에는 아는 애들끼리 간단히 인사하는 정도.
#317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1:47:45
청바지는 배기로
#318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1:48:20
>>314 오리엔테이션 어떨까?! 내가 퇴근 중이라ㅜㅜ 선레 좀 부탁할 수 있으까
#319카일주(L/W.x2kDXq)2025-11-24 (월) 11:50:21
루시안에게 잘 어울리는 의상!
흰셔츠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금발 도련님이에요!
#320세이지주(XCiVsGnM22)2025-11-24 (월) 11:55:36
>>315 가문만 문제가 아닐걸....?
#321라우라 - 루시안(QBxz3RrR5y)2025-11-24 (월) 12:20:03
라우라는 오리엔테이션에서 빠져나왔었다.
너무 많은 주목이 부담스럽기도 했고, 오리엔테이션이라는것이라고 예상도 못 했었기에 마음의 준비도 안 되어 있었다.
또한 친한 사람이 생겨버리면... 그것도 살짝 염려였다.

기숙사로 다시 향하던중 발걸음을 멈추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린 고양이가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면.
라우라가 위로 시선을 돌려보자 작은 고양이가 나무위에서 내려오지 못하는것이 보였다.
주변을 보니 아무도 보지는 않았지만 없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나무를 오른다던가 하는것은 너무 눈에 띄어서 부담감이 강했다.

"..."
그래서 그 주변을 말없이 걸어다니며 어쩌지 어쩌지 하고 있다가 결심한듯 행동을 하려했다.

'마혈강화로 다리를 강화해서 걷어차면 고양이가 떨어지겠지?'

딱히 누군가 주목하지 않는 지금이라 생각하며 라우라는 그 계획을 시행하려 했다.
#322◆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12:32:00
맨두 맛있었다..(배빵빵)
#323세이지주(XCiVsGnM22)2025-11-24 (월) 12:36:19
>>322 크아악 맛있었겠다
#324◆DkMwM.oX9S(0fwLMhR3zO)2025-11-24 (월) 12:38:15
후후후 맛있더라구요~ 간만에 잘먹은듯...
#325루시안 - 라우라(nS73g0D7nW)2025-11-24 (월) 12:39:07
루시안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조용히 빠져나와, 인적이 드문 길을 걷는다.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그 아래, 은발의 소녀가 나무를 올려다보고 서 있다.

‘구경하는 건가.’

그렇게 생각하고 시선을 돌리려던 순간— 소녀의 자세가 묘하게 달라진다.

‘...잠깐.’

‘저건 구경하는 자세가 아닌데?’

다시 한 번 확인한다.

“....?????”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지금... 뭐 하려는—”

그리고 그녀가 진짜로 그 자세를 완성하려는 순간,

루시안은 입학 이후 처음으로 큰 목소리를 낸다.

“잠시만!!!!!!!!”

그 루시안이 큰 목소리를 처음으로 내게 해준 캐릭터가 누구냐, 바로 라우라 프리야 캘리엄이었겠다. 얼마 전에는 자신의 아버지와 가문에 대한 심한 모욕을 들어도 머리를 긁적이며 '알빠노?'라는 태도를 보인 루시안이 목청을 높여서 외친 것이다.

그야말로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외침. 고양이가 놀라 울음을 멈추고, 바람결조차 잠시 쉬는 듯했다. 루시안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소녀에게 다가간다.

“너... 설마... 이 나무를..”

“고양이가 있는 나무를 차려고 한 거니...?”
#326라우라 - 루시안(QBxz3RrR5y)2025-11-24 (월) 13:04:08
완전히 자세를 잡고 다리가 움직이던 중간, 외침이 라우라를 애매한 자세에서 멈췄다.
멈추지 말아야할 단계에서 멈춘몸이 균형을 잃자 넘어질것 같은 몸의 균형을 잡기위해 라우라는 팔을 파닥이며 수 초간 균형을 잡다가 이내 겨우 똑바른 자세로 돌아왔다.

"..."
그리고나서야 소리를 친 남성, 루시안을 향해 시선을 돌릴 여유가 생겼다.
언제 허둥거렸냐는 듯 라우라는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와중에도 차분히 서있었다.
다만 분명 나무를 차려했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는데...

"..."
라우라는 아무말 없이 조용히 움직여 나무 뒤로 이동해 루시안을 피하려했다.
그리고 입을 열어 드디어 답했다.

"네. 떨어지면 받으려고요."
#327웨일스주(h/ZUt5ChQO)2025-11-24 (월) 13:06:06
루시안.... 차가운영국마술사지만 기여운 냥냥이한테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아주 아이였군요..... 어흑 기여어
#328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3:08:25
자라주 재밌었어요!!
#329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3:09:05
텀 긴 일상구!
텀이 길기에 멀티도 환영!!
#330웨일스주(h/ZUt5ChQO)2025-11-24 (월) 13:21:25
>>329
앗 그럼 웨일스하고 할래요? 는 너무 늦었나 ;ㅁ;
#331루시안 - 라우라(nS73g0D7nW)2025-11-24 (월) 13:25:40
라우라의 대답이 끝난 순간— 루시안의 표정이 아주 미세하게 무너진다.

“...”

입을 열었다가 닫고, 다시 열려던 입이 멈춘다.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길고 진하게—

“하아...”

아무 말도 못 하고 한숨을 내쉰다.

“너....”
"...아니. 됐다.”

지적하려다가도, 그 순수한 의도에 힘이 빠지는 것.
그냥.. 허탈하게 넘어가려는 감정이 묻어난다.

루시안은 나무를 올려다보고 천천히 손을 그림자 위에 얹는다.

“내가 받아줄게. 잠깐만 기다려.”

손끝이 그림자의 흐름을 살짝 잡아당긴다.

‘등 뒤로 잡으려고 하면 애가 겁먹겠지... 정면으로 가도 압박되고... 그러면 옆으로...’

그림자는 둥글고 부드러운 손 모양을 갖춘다. 하지만 존재감을 최소화하려 살짝 측면에서 접근한다. 고양이가 가장 덜 스트레스 받는 각도.

“천천히... 그렇지. 시선은 너무 직접적으로 맞추지 말고.”

고양이가 위에서 불안정하게 꼬리만 파닥거리는 걸 보자 루시안이 아주 조용히 숨을 고른다.

“...저 꼬리 흔들림은 이미 한계 근처야. 저대로 두면 순간적으로 뛰어내리다가 다치기 딱 좋아.”

그림자로 만든 손이 나뭇가지 아래에서 살짝, 정말 새털처럼 살포시 떠오른다.

고양이의 앞발 아래까지만. 그리고 손바닥은 완전히 펼치지 않고, 오목한 형태로 자연스럽게 말아준다.

“괜찮아. 내려올 자리 내줬어.”

“겁먹으면 뒤로 점프하려 하니까... 앞발부터 올리도록 유도하고...”

그림자 손의 위치가 또 미세하게 조정된다.

정확히 고양이가 스스로 올라타고 싶은 거리.
너무 가깝지 않고, 너무 멀지도 않은.

“그래. 지금이야.”

그림자로 만든 손은 고양이를 받아줄 준비만 한 채로 고양이가 스스로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332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3:25:56
어서와 유진주!
#333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3:26:25
>>327 TMI. 루시안의 본가에서 키우는 고양이만 여섯 마리다.
#334웨일스주(h/ZUt5ChQO)2025-11-24 (월) 13:27:59
>>333 아니 뭐라구요 당장 고양이귀루시안을 주세요 (?
#335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3:28:56
>>334 냥냥펀치루시안은 가능하다(?)
#336웨일스주(h/ZUt5ChQO)2025-11-24 (월) 13:31:57
아니 고양이귀에 냥냥젤리인형장갑에 폭신폭닥야옹이꼬리까지 껴서 야옹야옹서비스를 해준다구요 (루시안주:아닌데요
이거 완전 루시안 모에모드잔아요.... 모에모에뀽까지 해주세요 (?
#337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3:40:29
머 루시안이 네코미미 코스프레한다고?
#338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3:44:31
분명 내가 시트를 낼때만 해도 성비가 맞았는데 여초가 되었다? 신입 들어왔다
#339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3:46:58
난 저런 광년이 캐릭터가 좋더라
#340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3:47:13
>>330
좋아요!!
#341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3:47:33
>광년이<
너무 스트레이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342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3:50:03
#343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3:51:35
490 자캐가_막춤을_추지_않으면_나갈_수_없는_방에_혼자_갇힌다면
! 질문 개너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춤은 모르겠고 교양으로 사교왈츠정도는 출 수 있는데 이걸로 못나가려나(?)

303 온종일_비가_내리는_날_자캐의_하루
! 집에서, 꼼짝않고 비내리는 걸 감상함

550 과거를_한_시간_정도_체험할_수_있다면_자캐는_어떤_순간으로_가는가
! 어.....(고민) 겨울의 그 한순간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세이지,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344◆DkMwM.oX9S(4Snd63zxFy)2025-11-24 (월) 13:51:51
>>336-337 >>342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신입이 또 늘어낫어
우히히 행복해
#345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3:53:30
행복한 캡틴을 뽀담한다. (뽀담)
#346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3:55:03
>>343
자캐가_막춤을_추지_않으면_나갈_수_없는_방에_혼자_갇힌다면

루시안 : 막춤의 기준이 어떻게 되죠? 어떻게 춰야 막춤인지 기준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럼 저는 못 추죠. 직접 들어와서 기준이라도 알려주던가요. 그래야 제가 출 수 있죠.

(가둔 녀석이 잠시 들어와서 시범을 보이자, 루시안이 나가려고 한다)

루시안 : 뭐.

루시안 : 막춤은 당신이 췄잖아. 그럼 나갈 수 있지.
#347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3:55:12
시트가 풍년이야!
#348라우라 - 루시안(QBxz3RrR5y)2025-11-24 (월) 13:55:15
라우라는 멍한것인지 침착한지 모를 조용함과 함께 루시안의 움직임을 본다.
부드럽고 고양이의 행동양식을 아는듯한 움직임.
라우라에게는 불가능한 행동이었다. 라우라는 고양이의 습성은 하나도 모르니.
가문에서 동물을 키우는것은 일절없었으니 비슷한 동물 대하는 법조차 가깝지 못했다.

라우라는 흥미로워 하며 자기도 모르게 루시안근처로 갔다가도 흠칫하며 자신의 거리를 깨닫고 살짝 물러났다.

고양이가 자기근처로는 안 떨어지도록 루시안에게서 더 멀리.
#349유진 - 수업(vvikDjdam.)2025-11-24 (월) 13:55:26
이바 선생님의 그 천사와 같은 모습을 보니 또 수업 중에 졸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래, 수업 시간에 졸지 않으려면 '예습'을 해야한다.

책상에 앉아 책을 편다.
필기구를 꺼내어 글자에 얹는다.

좋아. 공부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준비했다!

아, 젠장

예습이 쉬운 일이 아니구나.
입에서 저절로 욕이 나온다.

예습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어.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어떤 힘 증강 마법을 써도 이 눈꺼풀은 들지 못할 것이다.

꿈을 꿨다.
열심히 공부해서 존경받는 치유사가 되는 꿈이었다.
#350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3:55:53
>>346 천잰데?
#351유즈리하주(FeIeDK0Jiu)2025-11-24 (월) 13:57:47
와! 통과 됐다~
유진주 피셜 광년이 캐릭터(?)를 굴리는 유즈리하주입니다
반가워요~ 잘 부탁드려요!
#352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3:58:19
유즈리하주 방가 하이염
#353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3:58:45
어서와 유즈리하주~ 생각보다 미인 특성을 많이들 선택하네!
#354◆DkMwM.oX9S(4Snd63zxFy)2025-11-24 (월) 13:59:22
>>345 (맞뽀담!)

유즈리하주 반가워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마구뽀담)
#355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3:59:28
아 하지만 캡틴피셜 호감도가 높아 진행에 이득이 있을 >미인< 못참거든요
#356웨일스주(h/ZUt5ChQO)2025-11-24 (월) 14:00:09
반가워요;>
#357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4:00:18
그리고 예쁘고 잘생긴 건 진리야(라고 지워지지 않는 흉터 픽한 캐 오너가 말함)
#358웨일스주(h/ZUt5ChQO)2025-11-24 (월) 14:04:41
근데 채팅형식으로 돌리는건 보통 어케해요? 막 서로 닉네임정해서 카톡하듯이 한줄씩 올리는?
#359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4:05:32
이름칸에 (캐릭명)-채팅
이렇게 진행하는 거 아닌감

도와줘요 캡틴에몽
#360라우라주(QBxz3RrR5y)2025-11-24 (월) 14:05:39
미인+흉터가 최고 조합이라 생각해
완벽한 옥에 일부러 흉을 내서 '왜? 왜 굳이 옥에 흉을 냈지? 어째서?'
같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게 좋아
#361루시안 - 라우라(nS73g0D7nW)2025-11-24 (월) 14:08:33
고양이는 그림자의 손을 살포시 딛고 내려왔다. 작은 울음과 함께 루시안의 팔 안으로 가볍게 안긴다.

루시안은 잠시 고양이의 털을 쓸어내리며 말한다.

“...응. 괜찮아.”

아주 조용히 속삭인다.

그리고— 고개를 들자, 라우라가 어느새 가까이 다가왔다가 다시 놀라듯 조심스럽게 거리를 벌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루시안은 그걸 보고 말을 멈춘다.

딱 1초였다.

그리고 부드럽게 고양이를 품에서 조금 떼어보이며 말한다.

“...다행이네. 무사히 내려왔어.”

목소리는 낮고 조용하다. 고양이를 두 손으로 받친 채, 라우라 쪽으로 시선을 살짝 돌린다.

“저기... 혹시 내가 소리질러서 많이 당황했지? 미안.. 나도 조급해져서.”

잠시 후, 고양이가 손바닥 위에서 작게 ‘야옹’하고 울자, 루시안은 작게 입꼬리를 올린다.

“...고양이는 발 밑에서 갑자기 크게 움직이면 놀라거든.”

그리고

“...너, 잘했어.”

“아까 그 방법, 잘못하면 너도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방법이었잖아. 그거라도 쓰려고 한 걸 보면 너도 어떤 마음인지 대충은 이해가 돼. 물론 100% 알지는 못하지. 내가 독심술사는 아니니깐.”

고양이를 천천히 땅에 내려주며
라우라를 곁눈질한다.

“그래도...다음에는 조심해.”
#362유즈리하주(FeIeDK0Jiu)2025-11-24 (월) 14:08:48
모두 안녕하세요~
맞아요 맞아요 예쁘고 멋진거 못참잖아요

>>354 웹박수 통해서... 여러가지로 폐를 많이 끼쳤습니다 ^_T... 상대해주셔서 감사해요!

>>360 미인에 흉터! 유니크하다고 생각해요
#363◆DkMwM.oX9S(4Snd63zxFy)2025-11-24 (월) 14:11:22
>>358-359

프레이야 [채팅]

잘시간인데 잠이 안와...
에잇!
(맛있는 커리 짤)


이런 느낌으로 가볍게 올리시면 된답니다~~

>>360
맛잘알.........

>>362 아니에요~~~~ 저야말로 예쁜 유즈리하 만나볼 수 있어서 넘 좋네요...
#364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4:11:30
>>358 못봤나 싶어서 다시 말할게요!!
같이 돌리실래요!
#365웨일스주(h/ZUt5ChQO)2025-11-24 (월) 14:12:47
>>364 아.. 아앗.. 아아앗.... 제 목을 치십시오.... (털썩
흑흑 못봣서요...

어떤 상황으로 할까요!
#366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4:13:35
>>365 (싹둑)

OT 배경으로 하실래요?
추가적으로 토큰 하나 더 준대요!
#367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4:17:02
왜 평일이여서 내가 일상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거시야 흑흑
#368◆DkMwM.oX9S(4Snd63zxFy)2025-11-24 (월) 14:18:27
이제야 막 월요일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아 . . .
#369웨일스주(h/ZUt5ChQO)2025-11-24 (월) 14:18:53
>>366 엌ㅋㅋㅋㅋㅋ 냉정하면서도 다정하신 분이셧어... 진정으로 무섭다

아 그럼 괴식만들기같은거 하실래요? OT하는 곳 한구석에 놓여져있는 분위기환기놀이용 마법의 식당이나 냄비같은데에서 요거조거 집어넣고 결국은 펑해버리는 그런거...

아니 라때는 오티에서 그런거 했다구.... 오징어닭조림콩나물라면스튜같은거 만들어먹고 웨에엑 하고 그랫는데....
#370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4:19:37
와우...
좋아요!
그런데 솔직히 졸리기도 해서 핑퐁 한번만 하고 내일로 미뤄야할 것 같은 데 괜찮으실까요
#371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4:19:55
>>368 노는게 제일조아.........
#372웨일스주(h/ZUt5ChQO)2025-11-24 (월) 14:20:53
>>370 넹 느긋하게 돌려요 사실 저두 지금 겜하면서 하구있어요ㅋㅋㅋㅋ
#373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4:21:46
선레는 누가 2

#374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14:23:28
아이고 이제야 들어왔네
#375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14:23:43
새로온 유즈리하주 환영해!
#376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4:24:00
어서왕 자라주
#377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14:24:10
>>108 그리고 유진주 여기 막레야!
#378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14:26:13
>>376 루시안주도 안녕~
#379라우라 - 루시안(QBxz3RrR5y)2025-11-24 (월) 14:26:48
고양이는 루시안의 품 안이라 살짝 긴장이 떨어진것 같지만 라우라에게서 시선을 안 때고 살짝 불안해 한다.
그런 고양이의 시선을 안건지 라우라는 조금 더 고양이에게서 멀어진다.

"아니예요. 나무가 다칠수도 있었네요. 그래도 나무는 견딜거 같았어서."
다칠수도 있었다 가 아닌 해칠수도 있었다로 들어버린 라우라는 나무에게 해를 끼칠수 있었다는 식으로 얘기한다.

이러한 대화에서 라우라의 어투에는 묘한 자신감이 있었다. 나무를 크게 흔들정도로 차도 자신은 당연히 멀쩡할 거라는.
그 흔들림이 고양이를 떨어트릴것을 그 결과로 떨어지는 고양이를 받아내는데 실패는 없을 것이라는 바탕에서 나오는 자신감.
그리고 그것이 나무를 기어오르거나 마술을 쓰는것보다 주변에 시선을 덜 끌거라고 생각한 어리숙함.
그러나 루시안의 지적을 듣고 자신이 아마 잘못 한것임을 알아채고 살짝 침울할 마음속.

표정으로는 거의 드러내지 않고는 목 부분을 매만진다.

"고양이에 대해서 잘 아시나봐요."
#380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4:26:54
>>377 오! 고마워요!! 저걸로 막레 받을게요!!
노력파 주인공 두명이 만난 느낌!!
#381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4:27:15
루시안주 안녕!!
#382유즈리하주(FeIeDK0Jiu)2025-11-24 (월) 14:29:24
자라주 루시안주...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헤헤
#383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4:29:45
자라주 웰컴
#384자라 - 수업(4)(4.J1pKvrTq)2025-11-24 (월) 14:31:23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필기를 하고 있던 자라는 볼펜을 한바퀴 돌리곤 생각했다.

'나의 불 마술이 검은색 형태로 나타나는 건... 내 마력 때문인걸까?'

그러다 머리카락을 만져보곤

'그냥 내 머리색에 맞춘건가?'

이런 결론을 내렸다.
#385웨일스-유진(h/ZUt5ChQO)2025-11-24 (월) 14:31:45
이제와서는 놀랍지도 않다. 아니, 놀랍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상처가 아닌 것은 아니지만.
아주 놀랍도록 제 곁에 아무도 오지 않는 상황을 보며 웨일스는 한숨을 푸욱 내쉬었다. 그나마 우르르 몰려와 면전에서 쌍욕을 지껄이는 작태가 없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인걸까.
그래도 혼자가 좋은 점은, OT 공간 내의 잡다한 놀이기구를 혼자 만지작거려도 아무도 터치하지 않는 점이었다.

“…응?”

[♡매지컬 냄비♡]
[사랑과 애정을 조미료로 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낭비는 떽! 입니다]

“…대체 왜 매지컬 포트가 아니라 매지컬 냄비지?”

호기심에 냄비를 끄집어내 가스버너 위에 올리고, 한 구석에 세워진 냉장고를 열어보자 다양한 재료들이 보였다.
…해봐도 되나? 살짝 망설이는 마음으로 주변을 휘휘 둘러보았다.
#386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14:32:01
>>383 세이지주도 안녕~
#387라우라 - 수업(QBxz3RrR5y)2025-11-24 (월) 14:34:49
1번째 수업
오늘 라우라는 수업을 들었다.
가문내에서 받던 수업과는 결이 다르지만, 라우라의 부족한 점을 찾고, 단련할 방법을 알아볼 수 있었다.
마술이란 정말로 다양하기 때문에 그 공통된 부분도 있고 그것을 제대로 알아두는것도 중요했다.
라우라는 캘리엄가의 다음 가주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라는 것 처럼 수업을 열심히 듣고, 메모하고, 정리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나간다.
다만 굳이 나서거나 하지는 않았다.
#388라우라주(QBxz3RrR5y)2025-11-24 (월) 14:34:59
수업 레스 이렇게 쓰면 돼?
#389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4:35:40
>>387
'완벽'
#390유진 - 웨일스(vvikDjdam.)2025-11-24 (월) 14:36:55
"뭐든 넣어보라는 거지~"
"뭐든 만들어보라는 것이고."

유진은 냉장고 속의 고기와 채소를 꺼냈다.
그리고 고민한다.

김치를 제외한다면 마라탕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김치를 투입한다면 부대찌개가 될 것이다.
아니면 아예 서양식으로 스튜를 만들어도 되겠지.
아, 굳이 찌개가 아니어도 기름을 부워 튀겨도 되지않을까?

한식 중식 일식 양식까지, 무궁무진하군.

"..."
"영국음식만 빼고."

아무리 그래도 영국음식은 좀...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있어?"
#391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4:37:11
그럼 전 이만...자러갈게요
#392자라주(4.J1pKvrTq)2025-11-24 (월) 14:39:30
유진주 잘 자~
#393유진주(vvikDjdam.)2025-11-24 (월) 14:39:48
자라주가 잘자라고 해주는 구나
#394루시안 - 라우라(nS73g0D7nW)2025-11-24 (월) 14:40:38
고양이를 살포시 내려놓은 뒤— 루시안은 라우라의 말투와, 자연스럽게 뿜어나오는 '자신은 다칠 리 없다'는 분위기를 바로 읽는다.

나무가 다칠 수도 있었다.
자신은 괜찮았다.
고양이는 받아낼 수 있다.

일반적인 초보자 마술사나 학생에게선 나올 수 없는 감각이었다.

루시안은 그걸 보고 고개를 작게 끄덕인다.

“아... 그렇구나.”

이 한 문장이 많은 걸 정리한다.

‘아, 신체강화 계열인가?’
‘아니면 몸 자체가 단단하게 만들어지는 특성이 있는 건가.’
‘그러니까 저런 선택을 기본값으로 생각하는 거겠지.’

그리고— 더 묻지 않는다.

“그래. 너라면... 안 다칠 수도 있겠다.”

루시안은 그냥 그 사실 자체를 받아들인다. 판단이나 평가는 없다. 그저 ‘이 소녀는 그렇게 작동한다’라는 관찰의 결론일 뿐.

고양이에 대해서 잘 안다는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인다.

"응. 입학하기 전에 몇 마리 키웠어."

그리고 자신을 소개한다.

"내 이름은 루시안 베일 블랙우드야. 신입생이지."

"너는?"
#395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4:40:51
굿밤이야 유진주~
#396유즈리하주(FeIeDK0Jiu)2025-11-24 (월) 14:43:27
유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 >
그런데... 혹시 수업레스 유즈리하도 쓸 수 있나요?!
#397루시안주(nS73g0D7nW)2025-11-24 (월) 14:44:11
>>396 응응. 시트 통과됐으니깐 바로 쓸 수 있을 걸?
#398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4:44:17
수업레스는 들어오자마자 쓸 수 있엉~~
유진주는 빠빠
#399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4:44:39
들어오자마자?
통과되자마자
#400유즈리하주(FeIeDK0Jiu)2025-11-24 (월) 14:45:25
앗 그렇군요
아고... 그러면 딴짓 그만하고 써야겠다
#401소르카주(TMi4lStl.i)2025-11-24 (월) 14:53:37
유즈리하
흑막을 희망하는걸로 보아하니
흑막인척하는백막임
#402웨일스-유진(h/ZUt5ChQO)2025-11-24 (월) 14:54:54
“으음, 그러네요, 아무거나…”

망설임 없이 냄비에 물을 붓고 포도를 넣었다.

“대충 제가 좋아하는거 넣으면 알아서 맛있게 만들어진다는, 그런거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해볼게요.”

포도만 넣으면 식감이 안좋을테니 곤약도 한웅큼 넣고,
너무 단 것은 싫으니 아주 건강해질 것만 같은 풀도 한웅큼 넣고,
역시 식사에는 고기가 들어가야한다는 이유로 뭔진 모르겠는 고기도 두 덩어리 정도 넣었고,
어디서 들은건진 모를 잡내를 제거하는 허브 두 종류도 때려넣고,
동양 식재료 태그가 붙어져있는 젓갈도 세 스푼 정도 넣은 뒤 감사의 미소를 담아 유진에게 바톤을 터치했다.

“넉넉히 넣으실 수 있도록 양은 조절했으니까, 원하시는 건 마음껏 더 넣으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유진주!
#403소르카주(TMi4lStl.i)2025-11-24 (월) 14:55:00
아니면 흑막인척하는백막인척하는흑막임!
#404세이지주(2LUWwPAN.i)2025-11-24 (월) 14:55:05
원래 오호호 하는 여캐는 백막이랫어
#405페이튼주(eMlVYlouZ6)2025-11-24 (월) 14:56:45
갸아아아아악 과제 하고 오니 첫 수업 쓸 시간이......!!!!!
#406유즈리하 - 수업(pLipk2MpNy)2025-11-24 (월) 15:04:33
'꿈을 엮는 건 고사하고 재우는 것부터 연습이라니.'

"쉿..."
"착한 아이는 이제 잘 시간이에요."

자장가와 같은 작은 중얼거림.
관자놀이가 지끈거렸다. 거창한 마법수식도, 주문도 아닌. 그저 자신의 의식을 아주 얇게 뽑아내어서, 저쪽에 닿게끔 하는 기초적인 훈련.
지금은 단지 그것만으로 손바닥 안에 식은 땀이 맺혔다.
꿈의 아이의 보이지 않는 마력이, 그 의지가 마침내 닿은 것일까. 나뭇가지 위의 참새는 금새 배를 깔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겨우 이 정도로 현기증이라니. 갈 길이 머네.
#407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4 (월) 15:07:42
페이튼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401-404 ㅋㅋㅋㅋ
그럼... 이제부터 백막 지향 하도록 하겠습니다 'v'* (진지)
#408라우라 - 루시안(cN65Y9Nyv6)2025-11-24 (월) 15:10:05
너라면 그럴 수 있겠다 라는 소리가 혹시 자신을 아는건가? 하며 라우라는 눈치보며 살짝 루시안을 쳐다봤다.
어떤 말을 해봐야 자신의 궁금증이 풀릴까 고민하는사이, 자연스래 궁금증을 해결해주듯 루시안이 자기소개와 이름을 묻는것에 눈치 채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숨을 내쉬었다.
라우라는 블랙우드에 대해서 들은것은 있다.
명문가이어서 인지 이것저것 작은 뉴스거리는 들려오곤 하니 블랙우드 정도의 유명한 정치인의 이름은 들어본적은 있었다.
어느날 사라졌다는 이야기는 들었으나 그 내막을 알지는 못하는 정도로.

라우라는 이런것에는 관심을 멀리 둘 정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꽤 다른 마술사 가문들에 대해 알고 싶어하고 직접 알아본 정도도 있을 정도였다.
아니었다면 아마 오리엔테이션에서 나이트아울이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그 이름의 의미를 몰랐을 테니까.

"고양이를 키웠다니 다정하시네요."
라우라는 품에서 내려온 고양이를 쳐다본다.
고양이를 귀여워 하는듯이 시선이 몇초간 고정되었을 정도지만, 귀여워하는 사람들이 대게 부드러운 감촉과 귀여움을 기대하며 손을 뻗는것을 하는것과 달리 라우라는 뻗는것을 할 시도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될거라고는 기대도 안 하듯이. 그리고 마음을 정리한듯 눈을 다시 루시안에게 돌렸다.

"라우라예요. 저도 신입생이예요."

가문의 이름은 굳이 대지 않았다. 그리고는 루시안을 쳐다보며 대답하길 바라는걸까? 살짝 망설인다.
그야 누군가 자신의 가문의 이름을 대며 자기소개를 했다면 분명 가문의 이름을 붙이는것이 예의일테니까.

"...라우라 캘리엄이예요."
#409페이튼 - 수업 (1)(w7ERjSlbay)2025-11-24 (월) 15:13:07


작은 그림자 하나가 복도를 미끄러지듯 걸어간다. 흰 펠트 장미 장식이 얹힌 모자의 끄트머리는 바쁘게 흔들렸지만, 망토에 감싸인 몸은 짧은 보폭으로 흔들거려 발걸음의 움직임을 따라가기 어렵다.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주위를 지나가는 학생들은 그 모자 아래서 작게 흥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품에 한 아름 가득 안은 책더미가 위태롭게 흔들리는 것이 인파 사이에서도 눈에 띈다.

책의 탑을 안아든 망토 괴물은, 마주 걸어오는 두 사람과 부딪칠 뻔한 순간에도 매끄럽게 빙글 돌아 사이로 빠져나갔다. 우아하게 고개를 숙였다 달아나는 그 모습은 책 도둑 요정일지도, 복도에서 춤추는 능숙한 댄서일지도 모른다.

서쪽 하늘에서도, 동쪽 하늘에서도.

많은 한숨과 소란으로 가득한 로비를 지나치고 본관의 긴 복도를 가로질러서, 이윽고 복도 끝 키의 두세 배는 됨직한 나무 문을 어깨로 낑낑대며 밀고 들어간다.

"...미첼 양? 페이튼 그레이스 미첼?" 강의실의 교단에 선 선생님이 안경 너머로 한 눈썹을 들어올리며 말했다. "안 왔나?"

"네, 선생님! 여기요!"

자리에 앉은 뭇 학생들의 눈길이 강의실의 출입구로 향했다. 비로소 책더미를 얼굴 옆으로 치운 소녀의 정체가 드러났다. 페이튼 미첼, 출석.
#410페이튼주(w7ERjSlbay)2025-11-24 (월) 15:14:45
우우... 지각생 여기 있습니다.... 다들 리하에용~ ^p^
#411소르카주(j8dLUtmpbq)2025-11-24 (월) 15:15:08
안뇽
#412페이튼주(w7ERjSlbay)2025-11-24 (월) 15:20:21
안녕하세유우우우우 헤헤... 아까 잠깐 왔었지만 갓 태어난 신입입니다. 요로요로

다들 언제든 선관 마음껏 찔러 주셔요!! 라고 하고 싶지만 미첼 양 흙수저라 괜찮은 선관거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p^,,,,
#413루시안 - 라우라(Z6VdEbSuqW)2025-11-24 (월) 15:27:26
루시안은 라우라가 조심스럽게 “라우라예요.”라고 말했을 때, 가문의 이름을 말하지 않은 이유를 추측했다.

‘...조심하는구나.’

스스로 나서서 밝히고 싶지 않은 이름.
하지만 예의를 지키기 위해 결국 꺼내놓는 이름.

캘리엄.

그 단어가 나오자 루시안의 눈빛이 아주 잠깐, 작게 흔들린다.

캘리엄. 마혈을 다루는 가문.. 이와 더불어 폐쇄적이고 전통적인 명문가.

자신은 다치지 않을 것이라는 자연스러운 자신감. 그게 단순한 멘탈이 아니라, 마혈의 체계적인 신체강화에서 비롯된 것임을.

라우라가 조심스럽게 가문명을 말하는 순간, 루시안은 짧게 시선을 내렸다가—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인다.

“...캘리엄.”

그냥 알아들었다는 확인의 톤이었다.

“응, 들어본 적 있어.”

고양이를 키워서 다정하다는 말에 고개를 흔든다.

“혼자서 키운 건 아니고.. 가족이 많아서 말이지.”

“고양이가 여섯 마리인데, 내 형제도 여섯 명이었거든.”

그리고 라우라가 고양이 쪽으로 손을 뻗지 않고,
그저 바라만 보는 걸 눈치챈다.

손을 내밀 기대도, 자신감도 없는 듯한 자세.

루시안은 그걸 보고 고양이를 살짝 들어 올린다.

“만져볼래?”

“도망가진 않을 거야. 이미 네 목소리 들었으니까.”

고양이를 라우라 쪽으로 살포시 가까이 내밀면서도, 혹시 라우라가 부담스러워하면 바로 거두어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만약 싫으면 괜찮아. 억지로 할 필요 없어.”
#414세이지 - 수업(6)(2T64trvKkO)2025-11-24 (월) 15:29:04
떨어지는 손톱만한 얼음덩어리들이 많아졌다.
이제는 이걸, 모양을 바뀌서-
목표한 곳까지 날린다.

"아."

세이지는 작게 탄식하며 결국 가면을 잠깐 벗고 말았다. 머리 위에서 버티지 못하고 얼음덩어리들이 후두둑 떨어지며 녹아버렸기 때문이다.

"....손수건이 어딨더라."

얼굴을 한번 쓸어내리고 세이지는 잠깐 휴식하기로 결정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다.
#415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4 (월) 15:29:53
재즈다!
별이다!
페이튼주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별이랑 꿈이랑은 비슷한 수업.... 왠지 들을 것 같기도 하고...!
#416루시안주(Z6VdEbSuqW)2025-11-24 (월) 15:30:28
페이튼주 소르카주 안녕~
#417페이튼주(w7ERjSlbay)2025-11-24 (월) 15:35:01
모두 안녕안녕 반갑습니다~~!

>>415 아카데미 수업 방식이 학점제인지 단위제인지 잘 모르겠긴 하지만 충분히 가능하겠는걸요 흐흐
호그와트랑 비슷한 방식이라고 치면 신입생은 필수 수업부터 들어야 하니 같은 반에 배정받은 경우가 많아서 시간표가 꽤 겹쳤을 수도?

그건 그렇고 언더 149 동맹이라 벌써부터 내적 친밀감이 생기는데요.....(ㅋㅋㅋㅋㅋ)
#418세이지주(2T64trvKkO)2025-11-24 (월) 15:36:24
머 유즈리하랑 페이튼이 친구가 된다고?(아님)
#419루시안 - 수업(8)(Z6VdEbSuqW)2025-11-24 (월) 15:38:43
그림자는 시간이 늦을수록 길어진다. 그리고— 길어진다는 건 흐름의 노출 면적이 커진다는 뜻이다.

오늘 루시안은 공격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

방어

그림자 마술에 있어 어려운 분야였다.

왜냐하면...

방어는 흐름을 꺾는 것보다 훨씬 까다롭다. 흐름을 받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공격은 내가 흐름을 만든다. 하지만 방어는 상대의 흐름을 내가 흡수해야 하지.’

루시안은 손끝을 내렸다.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더 고요했다. 기숙사 앞 조용한 벤치 근처. 학생들이 지나가지 않는 시간대.

그림자는 잔잔했다. 흔적의 결은 바닥에서 얇고 촘촘하게 포개져 있었다. 그는 발끝으로 아주 낮게 바닥을 스쳤다.

슥—

그 순간, 그림자 한 가닥이 일어선다. 공격의 자세가 아니다. 수직으로 세워져, 거울처럼 얇고 단정한 선.

“좋아. 형태가 안정적이야.”

예전 같았으면 세운 순간부터 떨림이 시작되고, 흐름이 갈라지며 다시 바닥으로 가라앉았을 것이다.

루시안은 나뭇가지를 하나 집었다. 그리고 아주, 정말 아주 가볍게 그림자의 앞에 떨어뜨린다.

툭—

....그냥 튕겼다.

아무 소리도, 충격도 없이.... 마치 투명한 막에 닿아 굴러나간 것처럼.

루시안은 눈을 좁혔다.

“가볍지만... 분명히 막았다.”

지금의 그림자는 공격처럼 위력이 실린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적어도 외부 충격을 받아내는 면을 형성했다.

그는 다음 실험을 바로 진행한다.

손을 가볍게 튕기자, 그림자의 면이 넓어진다.
수직선이 방패처럼 두툼하게 변해간다. 흐름은 여전히 얇고 가볍지만— 형태는 완전히 방패였다.

루시안은 손가락으로 다른 잔가지를 튕겼다. 이제는 아까보다 조금 더 힘을 담은 움직임이었다.

그 잔가지가 그림자 방패에 맞는 순간—

튕겨져 나간다.

루시안은 조용히 숨을 내렸다.

“...이 정도면 단순히 가림막 수준은 완전히 넘어섰고.”

그림자가 흔들린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는다.

루시안은 무릎을 굽혀 그림자와 거의 눈높이를 맞춘 뒤, 그림자의 면을 손끝으로 스치듯 따라간다.

흐름의 방향이 안정적이었다. 결도 깨지지 않았다.

“면을 유지하는 것. 처음에는 서툴지만 계속 연습해야겠지.”

루시안은 손목을 살짝 돌린다. 그러자 방패였던 그림자가 원형으로 부드럽게 변하며, 공격을 흡수하는 구조로 바뀐다.

‘...이거라면, 물리적인 공격 정도는 충분히 받아낼 수 있겠네.’

공격의 형태를 만들던 때와는 다르다. 흐름이 더 무겁고, 더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있다.

“...이제 완성 직전이야.”

생활형을 넘어 실제 전투형으로 변화하는 단 순간.
이건 중급 마술사의 문턱을 넘어갈 때 반드시 겪는 단계라고 생각했다.

그림자가 사르르 바닥으로 내려앉는다.

이제 남은 건 하나였다.

공격의 형태를 유지하는 힘,
방어의 면을 유지하는 힘,

이 두 가지에 ‘의도’를 안정적으로 얹는 것.

그게 성공하면—

그림자는 진짜 무기가 된다.

그리고 루시안은 이미 알고 있다.
남은 건 단 한두 번의 수련뿐이라는 걸.
중급 마술사가 머지 않았다는 걸.
#420루시안주(Z6VdEbSuqW)2025-11-24 (월) 15:39:17
미리 구운 수업레스 올리기..!
이제 목요일이면 중급마술사 기준 채운다..!
#421페이튼주(w7ERjSlbay)2025-11-24 (월) 15:39:48
>>418 아카데미 학생은 모... 모두 칭구잖아...? 칭구칭구...
이러고 아무 경계도 없이 태스크 하다가 임포스터한테 제일 먼저 썰리는 미셸 양
#422세이지주(2T64trvKkO)2025-11-24 (월) 15:42:05
>>421 그렇게 말하니까 어몽어스할 때 매번 퍼킬 당하는 모습이 떠올랐어
귀여워
#423페이튼주(w7ERjSlbay)2025-11-24 (월) 15:47:44
매번 임포스터가 다른데 죽는 건 미셸 양이군아........
#424세이지주(2T64trvKkO)2025-11-24 (월) 15:49:13
여담이지만 세이지는 사람한테 뻥쳐야하고 거짓말 하는 게 싫어서 마피아게임은 기피한대

>>423 킹치만 그런부분이 안쓰러워서 귀여운법
#425라우라 - 루시안(cN65Y9Nyv6)2025-11-24 (월) 15:51:06
라우라는 그런 루시안의 손아귀를 쳐다보았다. 작고 보드라운 생물은 더없이 불안해보였다. 작고 약하고 겁질린...
라우라는 루시안의 배려를 알았다. 그래서 즉답을 하지 못한채 손아귀를 쳐다봤다.
그리고 라우라는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면 손조차 뻗지 말아야하니까.
작은 기대도 양쪽에 상처를 낼것이라는것을 라우라는 안다.

"동물들은 마혈을 꺼려해요."

사실이었다. 고양이는 루시안의 손안에서도 빤히 라우라의 몸짓을 보고 있었다.
아니 주시한다에 가까웠다. 아기라도 느끼는 감이있는듯이.

"..."
라우라는 그 시선을 조용히 담담히 받고 있었다.

"이제 내려놓아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미고양이가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사람 냄새가 많이 나면 싫어할테니."
라우라는 고양이의 생태를 아는듯 말했다. 고양이에 대해 모르는것은 아니었는듯, 알아보기는 했는듯.
어쩌면 어미 고양이가 소리를 듣고 주변에서 사람들과 자기 새끼가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과 가까울 수록 새끼 고양이는 어미에게 버림 받을 가능성이 높은것이다.
#426루시안주(DqZvihpavq)2025-11-24 (월) 15:51:48
루시안의 TMI 썰

루시안은 입술에 립밤 대신 레드 바세린을 바른다.
루시안은 아침마다 코코넛 오일을 한 스푼 씩 먹는다.
루시안은 아침마다 얼굴의 붓기를 뺀다며 페이스 요가를 한다(....).
#427페이튼주(w7ERjSlbay)2025-11-24 (월) 15:53:17
>>424 뭐야 그게 더 귀엽잔아요...... 세이지 착해... ; ;

>>426 원래 잘생김부자는 가꾸는게 매너랍니다..... 으흐흐흐 *^______^*
#428루시안주(Z6VdEbSuqW)2025-11-24 (월) 15:56:01
>>424 (아버지가 정치인이라고 루시안도 정치질 잘한다고 프레임 박혀서 항상 먼저 죽음)
#429세이지주(2T64trvKkO)2025-11-24 (월) 16:01:14
>>429 것도 있고 말빨 좋다는 이유도 잇을듯

>>427 인생사 둥글게 살고 싶은 열일곱의 표본(아님)
#430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4 (월) 16:03:18
>>417 저도 사실 방금 와서 수업 방식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는 것이에요... ^_T 호그와트는 그런 식으로 흘러가는 군요! 지식이 늘었다...!
맞아요 맞아요 다들 기본 장신에 길쭉이라서... 일부러 이쪽 노려본것도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동맹 생길줄 몰랐어요! : > 와아아~

>>418 세이지도 합류하시죠 (소근)
#431루시안주(iFsw50nLVi)2025-11-24 (월) 16:04:07
>>427 뭔가 풍기는 분위기로는 외모에 신경 안 쓸 것 같은데.. 막상 까보면 엄청나게 신경쓴다고... (필통에 거울하고 눈썹칼 있음)

>>429 호에 루시안이 말빨이 좋다니(절레절레)
#432소르카주(j8dLUtmpbq)2025-11-24 (월) 16:04:08
>>428

얘들아 일단 얘부터 죽이자
#433세이지주(2T64trvKkO)2025-11-24 (월) 16:04:44
>>430 잘못하면 삐쩍말라비틀어진 나뭇가지가 가운데 껴있는 모양새일텐데..?
#434세이지주(2T64trvKkO)2025-11-24 (월) 16:05:19
말라비틀어진+길쭉한= 나뭇가지
#435라우라주(cN65Y9Nyv6)2025-11-24 (월) 16:09:50
>>426
자기 외모를 잘 가꾸는 편이구나
레드 바세린은 처음 들어보네
#436루시안 - 라우라(Z6VdEbSuqW)2025-11-24 (월) 16:12:27
고양이가 라우라와 거리를 두는 걸 보자, 루시안은 고개를 갸웃하며 의문을 갖는다.

‘왜 저러지...?’

곧, 동물들이 마혈을 꺼려한다는 라우라의 말을 듣고는 이해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고양이를 땅에 내려놓고 뒤로 물러나며 말한다.

“응. 그럼 어미가 찾기 좋게 조금 떨어져 있을게.”

고양이가 멀어지자, 루시안은 라우라 쪽을 잠깐 보고 덧붙인다.

“오리엔테이션이 한창인데, 잠시 쉬려고 나온 거니?”
#437루시안주(Z6VdEbSuqW)2025-11-24 (월) 16:13:15
>>432 봐봐. 소르카 같은 애들이 루시안부터 투표로 죽이자고 선동한다니깐?!
#438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4 (월) 16:18:55
>>433
오너적으론 길쭉길쭉 캐릭터 좋아해서 좋고...
캐릭터적으론... 얘는 원래 자기 돋보이게 할 친구 있으면 좋대요 헤헤 (?)
실제론 오히려 꼬마 둘이 쫄쫄 거리는 그림일 것 같지만...!

>>437 유즈리하가 변호하다가 투표해줄게요~ 'v'
#439세이지주(2T64trvKkO)2025-11-24 (월) 16:21:29
어몽어스할 때 죽는 순서가 그럼.. 어떻게 되지? (곰곰)

>>438 > 자기 돋보이게 할 친구 <
크윽 이건 다른 색다른 패턴의 오호홋 햇살캐!?
#440페이튼주(w7ERjSlbay)2025-11-24 (월) 16:28:01
뭐야 수제 카피페가 한가득이잖아.... 어몽어스 얘기 꺼낸 나 천재냐

>>430 뭐어 설정하기 나름이니까요... 으흐흐흐흐흐..... 겹강이든 기숙사 룸메든 생명의 은인이든 누구든 찔러달라
돋보이려고 수수캐인 페이튼 데리고 다니는 거 너무 요오오망하잖아 ^o^...!!!!! 좋아... 좋아요..... (실성)

>>439
망상: 첫날밤에 페이튼이 "응끼앾!" 하고 비명횡사 → 세이지가 시체 발견 → >>432 → 최종 승자 유즈리하(임포스터)
#441루시안주(Z6VdEbSuqW)2025-11-24 (월) 16:35:54
Attachment
>>438 * AI 이미지

(대충, 탈락하고 '이 납븐놈'이라고 생각하며 째려보는 짤)
#442소르카주(j8dLUtmpbq)2025-11-24 (월) 16:48:45
>>441 하지만.. 너도 알았잖니... 여기에 끼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는걸....
#443라우라 - 루시안(cN65Y9Nyv6)2025-11-24 (월) 16:53:24
오리엔테이션 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살짝 움찔하는 라우라가 보인다.
라우라는 오리엔테이션에서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나왔었다는것을 다시 상기했다.

"네. 쉬려고요."
기숙사로 돌아가 쭉 쉬려고 한다는 말은 굳이 하지 않았다.
다시 한번 오리엔테이션으로 가보지 않겠니, 분명 더 좋은 기회가 있을것이니 하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에서였다.
무엇보다 발언을 했던것이 기폭제가 되듯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몰린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다.

라우라는 주목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누군가와 너무 친한것도.

"마찬가지인가요?"
라우라는 루시안이 자신의 이유를 들으려 묻기전, 선수치듯 루시안에게도 같은 질문을 날렸다.
#444라우라주(cN65Y9Nyv6)2025-11-24 (월) 17:01:03
>>441
아유 귀여워라
여러개 내서 이모티콘 내도 괜찮을듯
#445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4 (월) 17:02:56
>>439 후후후후후 이것이 요오즘 햇살캐랍니다...
그런 이유도 있지만 높은 곳에 있는 물건 꺼낼때에도 좋아보인다... 라고 첫만남의 세이지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유즈리하는 생각할법한...! (초실례)

>>440 실제로는 이런 문제아... 데리고 다니는 페이튼쪽이 성인이겠지만 ^_T
헤헤 그럼 그런식으로... 간단하게 면식 있다고 해둘까요! 'v'

>>441 "아후훗... 어머, 잘 생기신분은 시체가 되어도 역시 인물이 사네요." 키득이며 유즈리하는 속닥속닥...
#446페이튼주(w7ERjSlbay)2025-11-24 (월) 17:05:59
>>445 좋아요~~ 그럼 대충 이런 설정으로 잘 부탁드려요 히히....
#447라우라주(cN65Y9Nyv6)2025-11-24 (월) 17:06:45
어몽어스때 라우라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타입
그런데 누가 정치 하기 시작하면 말을 못해서 죽음 X(
#448루시안 - 라우라(7A1qmgSIBq)2025-11-24 (월) 17:07:07
루시안은 라우라의 움찔하는 반응을 알아차렸지만, 거기에 대해 묻지 않는다. 대신 그녀가 “마찬가지인가요?”라고 되묻자—

“응. 나는 사람들이 몰리면 기운이 빠져서.”

그 이상으로는 더 설명하지 않는다. 오리엔테이션이 어땠는지, 왜 나왔는지— 그 어떤 것도 덧붙이지 않는다.

“그래서 잠깐 바람 쐬고 있었어.”

그리고는 시선을 라우라에게 오래 두지 않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고양이 쪽으로 돌린다.

"어쩔 생각이야? 난 이제 기숙사로 가려는데."
#449라우라 - 루시안(cN65Y9Nyv6)2025-11-24 (월) 17:18:46
'기숙사 가려는데' 라는 라우라는 빵긋 웃음을 지을뻔하다 다시 숨겨내는데 성공했다.
다행히 이 남자가 오리엔테이션 더 들어봐야지 하는 그런 일이 안 일어날것이라니 기뻤던 것이다.

"기숙사로 갈거였어요. 저도."

고개를 끄덕이며 이미 몸이 살짝 기숙사로 향하는 방향으로 가있었다.
아마 이 라우라를 기숙사로 가는데 막을것은 어쩌면 없을 것 같다.
#450루시안주(7A1qmgSIBq)2025-11-24 (월) 17:20:17
Attachment
>>444 >>445 *AI 이미지

(긁혀서 샤우팅치는 루시안짤)
루시안콘으로 출시하까
#451라우라주(cN65Y9Nyv6)2025-11-24 (월) 17:22:06
>>450
이 표정으로 나무차지마! 라고 한걸까
라우라는 더욱 쭈그러졌다
#452루시안 - 라우라(7A1qmgSIBq)2025-11-24 (월) 17:23:52
루시안은 라우라가 이미 기숙사 쪽으로 몸을 돌린 걸 보고 굳이 붙잡거나 더 말을 잇지 않았다.

“그래. 그러면... 조심히 들어가. 나는 조금 이따가 들어갈게.”

짧고 담담한 인사였다. 사실, 같이 갈 수야 있었지만 무언가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먼저 가라고 한 것이었다.

멀리 떨어진 고양이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떠나려는 라우라에게 옅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든다.
#453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4 (월) 17:26:28
>>446 귀여운 친구 생겼다!
저야말로... 저희 유쪽이 잘부탁드려요 ^_T 일상에서 뵈어요~

>>450 oO(귀엽다....) 귀여워요...
루시안콘! 모두의 공익을 위해서 필요해요!
#454라우라주(cN65Y9Nyv6)2025-11-24 (월) 17:27:26
>>452
이걸로 막레 해도 될까!
#455루시안주(7A1qmgSIBq)2025-11-24 (월) 17:29:42
>>453 조만간 좋아하는 음식 먹는 짤도 만들어야겠네!

>>454 좋아! 수고했어~ 라우라주!
#456라우라주(cN65Y9Nyv6)2025-11-24 (월) 17:33:03
수고했어 루시안주
루시안이 고양이를 매우 아끼고 잘 안다는 중요사실을 알게된 일상이었다
#457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4 (월) 17:40:45
라우라주 루시안주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458카일주(HekfypEOHW)2025-11-25 (화) 03:20:02
다들 맛점!!
#459루시안주(jEEQolSiGi)2025-11-25 (화) 03:51:09
다들 안뇽
#460◆DkMwM.oX9S(YUSldiXCfu)2025-11-25 (화) 04:05:43
쫀오후입니다~ 새벽에도 포카포카했군요...
#461유진주(LBG3ZZShX6)2025-11-25 (화) 04:28:46
다들 해피 오후
#462유진주(LBG3ZZShX6)2025-11-25 (화) 07:05:22
유진 확정 뽑기권💮
[SR] 주말의 다과회- 유진

유진: 그래서, 봉황씨, 이 새장을 파괴할 방도는 찾아낸건가?

[SR] 작은 사막여우- 유진

유진: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 부터 일어나야지.

[R] 하늘정원의 신님- 유진

[SSR] 뿔 잃은 도깨비- 유진

유진: 감히 나에게 술을 먹이고 뿔을 잘라가?! 그냥 달라고 하면 줬을 텐데..이거 다시 자라난다고

[SR] 웃음이 나오는- 유진

[SSR] 사랑하며 증오하는- 유진

유진: 아..일요일 밤이여..월요일을 알리는 개자식이자 마지막 휴식이여..

[R] 여름 학교- 유진
[SR] 이 손을 뻗어- 유진
[SR] 토끼가 뛰노는 거리- 유진
[SSR] 희미한 빛을 따라- 유진

유진: 아..뭔가 좋은 꿈을 꿨었는 데 무슨 꿈이었는 지 기억이 안나..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463요안나주(grcWkCluxi)2025-11-25 (화) 09:03:23
으아아아!! 등장! 평일은 5 : 30에서 9 : 00까지밖에 못 있지만... 그러니 잔뜩 즐겨두고 싶다!
#464요안나주(grcWkCluxi)2025-11-25 (화) 09:14:06
>>462 웃음이 나오는 유진 << 왤케 찰떡인데ㅋㅋㅋ
#465◆DkMwM.oX9S(pma1bPmpkO)2025-11-25 (화) 09:21:45
반갑습니다~~~~~~
#466요안나주(grcWkCluxi)2025-11-25 (화) 09:29:21
45 자캐는_아플_때_간호해달라고_한다_vs_혼자_알아서_간호한다
요안나 : 간호에 필요한 마술적 수단은 전부 갖추고 있답니다...
보온 마술이라던지, 온도 유지라던지. 따뜻한 요리라던지. 전부 스스로 가능하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부탁하진 못하겠지만. 네. 누군가 해주신다면 정말 기쁠 거예요...


485 자캐는_누군가에게_첫눈에_반할_수_있는가
요안나 : 누군가, 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경험해본 적 있어요... 5살 때였나요. 부모님에게 마술에 대해 처음으로 설명을 들으며, 손에서 불을 피워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 때.

마술에 반해버려서... 지금 이런 생활을 자처하게 됐달까...


36 자캐가_소중한_사람의_생일을_챙겨준다면_어떻게

요안나 : 우선, 고심해서 선물을 고르고... 고심해서 선물상자를 고르고... 고심해서 옷을 고르고...
고민하다 보니 벌써 당일이라서 큰일났어요...


요안나,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467◆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09:31:48
(유진주와 요안나주의 진단을 맛있게 먹는 중)
#468세이지주(h4jMoiPpCG)2025-11-25 (화) 09:42:16
오늘도 늦게 들어가유 고통스러운 평일이여
#469◆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09:44:28
저런....(세이지주 마구 뽀담해주기)
#470요안나주(grcWkCluxi)2025-11-25 (화) 09:51:18
>>468 흑흑... 대화 나누고 싶었는데...
#471자라주(xDy3pxnxM.)2025-11-25 (화) 09:53:15
모두 좋은 밤이야! 셀리크주 시트 내렸구나... 아쉽지만 셀리크주의 현생이 중요하니깐..! 부디 잘 풀리길 바래
#472◆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09:55:44
>>470 (뽀담)

자라주 반갑습니다~ 좋은 밤이에요!
그러게요... 셀리크주 현생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아쉬운걸요...
#473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0:07:27
퇴근시켜줘
#474◆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0:08:20
AI가 노동력을 100% 대체해서 우리는 잘먹고 잘사는 미래는 언제 오는가 . . .
#475요안나 - 수업(6)(grcWkCluxi)2025-11-25 (화) 10:12:09
'마술이란 곧 나아감'

마술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려는 학술적 시도는 아니었다.
그것은 요안나가 생각하는 마술이었다.

1년 전보다 올해에. 어제보다 오늘이. 방금 전 보다 지금이. 자신이 점점 더 나아가는 걷이 곧 마술.

형태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본질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혜를 궁구하고, 고뇌함으로써 온전한 자신을 완성하는 것이었다.

처음 마술이란 것을 접했을 때, 요안나의 뺨은 붉게 상기되고 입에서는 수줍은 미소가 흘러나왔다.

그래, 어찌 보면 이것은 사랑.

"아..."

요안나는 흘러내리는 코피를 손으로 쓸어내리며, 기쁜지 피곤한지 슬픈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시계를 바라보니, 새벽 두 시. 정신없이 책을 탐독하고, 그 묘사에 맞춰 마력을 운용해보거나 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있었던 것이다.

"역시, 마술은 재미있어..."

어째서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냐는 말을 들어도, 요안나로써는 할 말이 없었다.

마술은 그만큼 멋진 것이었으니까—

//
즐기는 자(진)
#476◆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0:15:45
코피를 줄줄 흘릴 정도의... 사랑....
#477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0:36:30
머 요안나주가 세이지(주)랑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현생이 고되지만 집 가서 찔끔 대화할 시간을 (??)

그러게 ai가 근무하고 돈은 내가 받고(안됨)
#478요안나 - 수업(6)(grcWkCluxi)2025-11-25 (화) 10:41:25
>>477 와아! 시간 내줘서 고마워!

AI드론봇은 본 적 있는데(?)
#479◆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0:46:42
>>AI가 일하고 돈은 내가 받고<<
최고잖냐...
#480라우라주(cN65Y9Nyv6)2025-11-25 (화) 10:53:56
갱신
특이점이 왔을때 인공지능님들이 우리가 효율성 적다고 안 버려줬으면 좋겠어
#481◆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0:56:37
라우라주 반갑습니다~~~(뽀담)

마자요... 응애... 버리지마... 평생커뮤만하게해줘...
#482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5 (화) 11:02:59
어쩌면... 지금의 인류처럼 AI 중에서도 인간애호파 불호파 갈리는것이 아닐지...!!
갱신! 안녕하세요~
#483◆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1:04:12
뭐뭐뭣 ? !

유즈리하주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확실히 퇴근시간이 되니까 사람들이 와주시는군요... 넘기쁜....
#484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5 (화) 11:21:26
캡틴이다! 안녕하세요~
그리고... 질문있는데요! 어제 수업 12시에서 그만 3분정도 지각해버렸는데... 혹시 유즈리하에게 오늘자 수업 듣게해도 될까요... ^_T
#485요안나주(grcWkCluxi)2025-11-25 (화) 11:28:02
>>484 질문으로 인해 토큰 두개가 차감되었습니다(?)(이거 아님)
#486◆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1:28:37
>>484 반가워요~~~(마구뽀담)
네네, 당연히 괜찮죠~ 해당 부분은 전혀 빡빡하게 할 생각 없답니다~
#487◆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1:29:02
(토큰을 맛있게 먹고 배가 빵빵해진 캡틴)
#488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1:41:53
캡틴을 뿝삡뿝삡하면 토큰을 뱉어내나
#489◆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1:42:24
(뿝삡뿝삡당함)
(갑자기 사탄숭배자들이 몰려오고...)
(?)
#490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1:44:15
맙소사 게이트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
#491◆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1:4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하! 불지옥맛 진행을 맛봐라! (이러면 안됨)
#492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1:50:40
불지옥? 도파민 싹 돌죠?
#493◆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1:52:28
뭐무멋
(당황함)
그럼 세이지주의 진행은 불지옥맛으로 변경하는걸로...(???)
#494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1:55: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잇 왜째서 나만 불지옥맛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495요안나주(grcWkCluxi)2025-11-25 (화) 11:56:21
이제 포켓몬처럼 수풀걷다 한 10걸음마다 사탄숭배자가(아님)

그럼 오늘은 이만! 내일 또보자!
#496소르카주(lkwQ7FdpB.)2025-11-25 (화) 11:56:50
토큰을 아주 많이 모아서 탕진해주마
#497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1:57:16
요안나주 빠잉

불지옥말고 불닭정도면 맛있을텐데(??)
#498◆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1:59:01
>>494 >>497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헉 근데 불닭맛 진행을 원하신다면 제가 좀 초반 포카포카 이후 난이도를 더 높여볼수도 잇긴해용...

>>495 요안나주 잘가요~ 내일뵈어요~~~~

>>4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르카주 반갑습니다~~~ 마따... 도박 시스템 넣어야 하는데.... 흠...(고민)
#499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5 (화) 12:06:03
>>485 아앗... 뉴비라서 있는 토큰도 없는데 봐주셔요... ^_T
잘 가요 요안나주~

>>486 앗 다행이다 'v'
오늘은 꼭 지각하지 말아야겠어요...!

헉 세이카주가 핵불닭진행 피험체가 되신다고요 (?)
#500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2:06:51
소르카주 하이염

>>498 머 난이도 조정이 된다구?
씁 땡기는데, 그럼 찌끔만 올리는 걸로....? 화술로 어찌 되겠지(?)
#501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2:07:37
>피험체<
세이지 한몸 희생해서 불닭맛 진행을 맛보는걸로(?)
#502◆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2:08:02
>>499 후히히 귀여우셔... (마구뽀담)

>>500 좋아요~ 그러면 조금만 올려서 해보도록 하죠.. 이건 에버노트에 메모해둘게요.


그리고 도박 시스템 진짜진짜 간단하게 짜봤어요~ 에버노트에 수정해두었으니 의견있으시면 마구마구 주시기!
#503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2:14:01
>>502 땡큐땡큐 넘 매우면 바나나 우유달라고 조를게(안됨)
#504◆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2:17:30
>>503 좋아용~~ 진행 난이도는 느긋하게 맞춰보는걸로! 어차피 다음주가 두번째 진행이기도 하니까요~
#505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2:27:33
퇴근해따
#506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2:28:02
으아아아아아ㅏㅏ 이곳에 나 응애하고 출현
#507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2:28:44
오늘 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흐흐 다들 좋은 저녁~~ ^O^/
#508◆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2:32:31
루시안주 페이튼주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페이튼주 반갑습니다~~(마구뽀담!!)
#509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5 (화) 12:33:30
소르카주도 안녕하세요~
후후 그럼 세이지가 열심히 구르는 모습을 보면서... 유즈리하는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

>>502 흐에엥.... (쭈글
도박이다! 도박에... 일일제한같은 건 없는건가요?
#510유진주(LBG3ZZShX6)2025-11-25 (화) 12:34:21
해피 밤
#511◆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2:37:08
>>509 일단 지금으로써는요...? 약간 테스트 단계 느낌으로 완전 가볍게 짜본거라... 시행착오 거쳐가면서 해보려고 해요~
일일제한은... 도박에 미치는 카케구루이처럼 된다면 하는걸로...(불안)

유진주도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512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2:41:43
일상 돌릴 사람~
#513유진주(LBG3ZZShX6)2025-11-25 (화) 12:42:06
에버노트가 안 열려!!!!
도박!! 도박이 하고싶어!!
#514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2:42:49
크으악 좋아 세이지의 한몸을 희생해 불닭맛 진행을 경험하도록 할게

>>504 캡틴 짱이야 뽀담
#515유즈리하주(pLipk2MpNy)2025-11-25 (화) 12:43:52
페이튼주 루시안주 안녕하세요~
유진주도 어서와요!

>>511 그렇군요!
그렇다면 이 기회에 버는 족족 탕진해야...! (아님)
#516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2:45:19
>>513
가격 == 토큰 1개
1등상(50개) : 0 (펌블)
2등상(10개) : 1~10
3등상(5개) : 11~26
4등상(3개) : 27~55
5등상(-1개) : 56~99
꽝(-2개) : 100

계산기 두드려 보니 토큰 도박 기댓값이 1.64개/1개 정도니까 당장 빈털터리 되는 리스크가 큰 게 아니면 무조건 사는 게 좋을지두용 🤔

>>512 저요 나 나 나 나 나
#517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2:47:45
>>516 좋아~ 상황은 오리엔테이션으로 할까?
#518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2:49:17
무엇보다 토큰 개수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다고 치면 첫 토큰은 도박에 쓰는 게 합리적일 수도 있구 🤓

>>517 OT 좋아용! 어떤 수업인 걸로 하면 될까요? o.O 아직 정주행이 안 끝나서 어떤 느낌의 일상일지 긴가민가...
#519◆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2:50:27
후후후... 도파민도 좋지만 토큰은 수업이랑 중급 마술사, 고등 마술사에 착실히 쓰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너무 많이 따면 꽝 확률을 좀더 올릴수도 있고? 어쩌면 지금이 기회일수도있고? 어쩌면 지금이 50개를 꿀꺽냠냠할수있을지도모르고?
어쩌면 탕진해서 울어버릴지도 모르고? (???)

>>514 (뽁실해짐!)
#520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2:53:44
>>518

situplay>8304>341

이거 말하는 거야~
#521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2:55:21
아아!!! 시야가 좁았다..... ^q^
좋습니다아~ 그럼 채팅이 좋을까요 풀파워로 가는 게 좋을까요?
#522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2:57:18
도박은 보는 게 젤루 잼났댔어~~
#523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2:58:16
>>521 풀파워로!
#524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2:58:19
난 루시안주처럼 저렇게 착실하게 정산 못하는데.....
#525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01:12
.dice 0 100.

다이스가 일케 돌리는 건가
#526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02:19
[0~100]
#527◆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3:02:23
흐음... 저도 약간 루시안주 정산하시는거 보고 들던 생각이 있긴 했어요. 좀 루시안주나 다른분들이나 번거롭지 않으실까 하고.

약간 situplay>8396>1-2

이런 느낌으로 제가 직접 서칭할 수 있게, 범위식 앵커를 달아놓는걸로, 좀더 레스주 친화적으로 정산하는 방식을 바꿀까요?
수업 레스는 여전히 situplay>8396>1 situplay>8396>2 이렇게 하나하나 달아야겠지만요.

이러면 PC에서는 CTRL + F로 쉽게 서칭도 가능하고, 다른 분들은 닉네임 눌러서 적당히 카운팅 하기도 편할것 같은데요~
#528◆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3:03:37
>>525 저거 그대로 적고, 점 대신에 괄호치면 될거에요

[ 다이스 ] 이런 느낌으로~
#529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03:47
19
#530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03:51
아 이렇게
#531◆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3:04:29
마자용~
#532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3:04:56
>>523 그럼 선레를 정하겠습니다...... 1
1 : 루 / 2 : 페
#533세이지주(NMSCYEmheS)2025-11-25 (화) 13:05:33
잡담 같은 것도 서치해서? 해야하나?
씁...모바일은 약간 불편해서 잡담 정산은 포기해야겠네
#534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09:09
>>527 난 찬성~
>>532 써올게~ 조금만 기다려줘~!
#535◆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3:12:19
>>533 흠... 잡담 정산이 불편해서 토큰 손실이 일어나는건 제가 원하던 그림이 아닌데...
제가 잡담에도 토큰을 드리는건 굳이 일상을 돌리지 않더라도 자주 어장에 들러주시고, 같이 즐겁게 이야기 나누시고 하는데에 플러스 알파적인 요소를 드리려고 한 거였거든요.
플레이어 친화적으로 최대한 맞춰드리고 싶은데, 좀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고민)
#536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12:30
>>533 난 그거 나메칸에 있는 이름 눌러서 추적해!
#537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3:12:52
그나저나 잡담 정산은 그냥 Ctrl+F 말고 나메 누르면 되지 않나용?
정산 기간에 맞게 첫 레스랑 마지막 레스만 기재하고 픽크루/진단만 따로 표시하면 될 것 같은데...
#538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13:23
애드라ㅏ 나메칸에 있는 이름 누르면 그 이름으로 쓴 레스만 나와. 그걸로 쉽게 셀 수 있어ㅓ
#539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3:18:37
>>535 ㄴㄴ 충분히 유저친화적이니까 걱정안해도 돼

나메 이름 누르면 추적되는 건 알고 있는데 순전히 모바일로 추적하기가 나는(중요!) 쫌 번거로워서 그런거임
캡틴은 걱정 ㄴㄴ해
#540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3:20:21
불편하니 편하게 해달라고 그냥 눈감고 빼액 한거 아니얌
#541자라 - 수업(5)(xDy3pxnxM.)2025-11-25 (화) 13:20:36
물을 증발시켰던 경험, 그때는 유독 잘 되었던 것 같다. 이유가 뭐였을까? 단순한 행운?

"흐음..."

생각난 물약 레시피를 적던 자라는 일단 노트를 덮고 시험해보기 위해 인적이 드문 모래사장으로 나왔다.

"좀 더 침착하게... 진정하면서..."

조절은 나름 잘 되는 것 같았지만 자라는 대상을 뭐로 지정할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마술을 썼다. 어쨌든 끝나고 나니 뭔가 반짝이는 게 보였다.

"이건... 유리인가?"

아무래도 모래가 녹아서 유리가 된 것 같다(...)
#542루시안 - 페이튼(t1vueYNEqK)2025-11-25 (화) 13:25:00
파티장 한쪽— 사람들이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벽에서 가까운 작은 테이블.

루시안은 그곳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테이블에는 허브티가 있는데, 온기가 아직 남았는지 김이 올라오고 있다.

파티 내내 사람들과 섞인 탓인지, 차를 마시며 잠깐 숨을 돌리는 중이다. 특별히 지친 티를 내진 않지만,
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듯한 분위기. 충전이 필요한ㅈ것 같았다.

주변은 한산하고, 루시안은 잠시 다른 학생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은 채로..그저 멍하니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543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25:31
어서와 자라주
#544라우라주(cN65Y9Nyv6)2025-11-25 (화) 13:25:44
갱신. 각자 토큰을 몇개 가졌는지 확인은 어떻게 할까?
현황표가 있는편이 좋을 것 같은데
#545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3:26:14
사실 저도 귀찮은 걸 엄청 싫어하는지라 편하게 정산하는 방법을 찾으려는 것뿐..... 히히 ^q^....
그나저나 에버노트 찾아보기가 살짝 귀찮은데 정산 기준 인쇄해서 벽에 붙여놔야(?)
#546◆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3:29:39
*중요공지

에버노트에 다음과 같은 품목이 추가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일해라! 캡틴!

캡틴에게 잡담 정산을 시킵니다.
흑흑...

*주 1회만 사용 가능하며, 매주 금요일을 기준으로 정산합니다.
예시 : 11/25 (화) 사용 -> 11/21 (금) 까지의 잡담을 정산

사용권 : 정산되는 토큰의 일부를 차감합니다.

*주의사항 : 캡틴은 나메칸의 이름을 눌러 'ㅁㅁ주' 의 잡담이 주르륵 뜨는 환경에서
CTRL + F로 'ㅁㅁ주' 를 서칭, 0/63 으로 뜨는 '숫자' 만 확인합니다.
즉, '날치기 정산' 으로 인해 누락되는 토큰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547◆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3:30:51
자라주도 라우라주도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544 좋네요~ 토큰 현황표도 에버노트로 만들어서 실시간 반영이 되게끔 만들어놓고, 공유할게요.
해당 에버노트 링크는 다음 판 부터 0레스에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548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31:26
어서와 라우라주
#549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33:34
음 도박 한판 더 돌릴까
#550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3:39:00
>>546 합법적으로 캡틴에게 일해라 찰싹을 시킬 수 있다고?
#551◆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3:39:26
https://share.evernote.com/note/7fed966d-e704-6cff-6104-7d8725474038

토큰 현황표도 만들었어요~ 이건 수업 어장 보면서 매주 금요일마다 갱신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다음 판 0레스에 달아놓을게요~~

또 건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부담갖지 말고 말씀해주시기!
#552유진 - 웨일스(50oBictpTu)2025-11-25 (화) 13:39:47
>>402
"..."

점차 우사미 눈이 되어가는 유진
다른건 그렇다쳐도 포도는 도저히 살릴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포도

단음식.

애시당초 이런 음식들은 대게 염분이 가득하고 그 맛으로 먹는다.
그런데 포도를 넣는다고?

포도만 아니었어도 그럴듯한 잡탕이 될 수 있었어.
포도...

포도...

도저히 맛을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차라리 양을 더 늘릴까?

아니 쓰레기만 늘어날 뿐이다.

"시식해 볼 생각있어?"

힘겹게 묻는다
#553유진주(50oBictpTu)2025-11-25 (화) 13:42:34
>>551 고마워요! 캡틴! 그런데 괜찮겠어요?
차라리 구글 스프레드 시트처럼 자기 토큰은 스스로 카운트 하게 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
#554◆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3:42:39
>>550 (호달달)

마자 루시안주 도박 돌릴때 말씀해주시지.. 여기서 돌리고, 반응 즐기면서 돌릴만큼 다 돌린 다음에 수업 어장에 정산하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앞으로도 질문권 구매나 기타 등등, 뭔가 토큰 사용하시거나 하시면 저한테 먼저 꼭 말씀해주시기~
#555◆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3:44:08
>>553 괜찮아요~~ 수업 어장에 올리신 레스만 확인하면서 반영하면 되는거라 그리 어렵진 않을 것 같거든요~ (뽀담)
#556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44:57
>>554 아 그렇구나

근데

캡틴



사고쳤는데

이를 우째
#557루시안주(t1vueYNEqK)2025-11-25 (화) 13:45:04
무효처리인가 그럼
#558페이튼 - 루시안(w7ERjSlbay)2025-11-25 (화) 13:45:52
스콘의 탑이 걸어왔다. 아, 자세히 보니 그건 사람이었다. 갖가지 맛의 스콘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담긴 접시를 들고 있는...

"끄으으으으으으으..."

끝이 삐죽한 고깔모자의 꼭대기와 넓은 챙이 높게 쌓인 스콘 옆으로 튀어나와 있다. 좌우로 비틀거리며 위태롭게 걸어온 그녀는 조심스럽게 루시안의 테이블 맞은편에 접시를 내려놓았다.

달큰한 향기와 김을 풍기는 스콘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눈길을 주기만 했다면 묘하게 눈에 띄는 행동 탓에 무엇을 하는지는 대강 알 수 있을 것이었다.

모자 쓴 소녀는 먼저 망토 아래 멘 가방에서 두꺼운 책을 꺼내 왼손에 들고 읽으며, 반대쪽 손으로는 스콘을 꼭대기부터 집어들어 열심히 오물대며 먹어 댔다...

스콘 부스러기가 묻은 손으로 책장을 만지지 않으려고, 한손으로만 책장을 넘기느라 애를 쓰는 것이 보였다. 책에 푹 빠져서 주위로부터 들리는 소리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했다.

팔랑, 팔랑... 바삭바삭바삭. 팔랑, 팔랑... 바삭바삭.

...기세 좋게 스콘이 줄어들어 어느새 소녀의 눈높이까지 내려왔을 때쯤, 스콘에 손을 뻗으려던 그녀는 결국 반대편에 앉은 루시안과 눈이 마주쳤다.

"...아, 엇." 그리고 그대로 굳어 버렸다.
#559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3:46:42
우왕 1등상이다.
#560유진주(50oBictpTu)2025-11-25 (화) 13:47:19
나 바로 카운트 하고 도박하러 간다
#561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3:47:34
....일요일 잡담 세다가 잠깐 뒷목 잡음
그냥 오늘까지 잡담 이름 서치해서 정산쳐야겠다.
#562◆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3:48:12
아이고...
#563유진 - 수업(50oBictpTu)2025-11-25 (화) 13:48:20
아침 햇빛이 강의실 창문을 비스듬히 비추고 있었다.
나른하다. 아침을 너무 많이 먹었나?

유진은 조용히 책을 펼쳤다.

수업은 어렵다.
그러나 조금씩 이해가 되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지루하다.
그러나 졸아서는 안된다.

최소한 간단한 치유 마법 하나는 가져가야하니까
#564루시안주(HoycsF366G)2025-11-25 (화) 13:50:26
음 캡틴의 말 알겠어. 그냥 하면 되는 줄 알았거든.

situplay>8303>13
그러면 이거는 무효처리일까.
#565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3:51:58
뭐어 기댓값이 가격보다 크고 그 가격이 낮다 보니 평균 수렴하기가 어렵지 않고, 따라서 무한정 불리기 쉬운 구조니까요. oO
나름 예상한 일이긴 한데 저도 빨리 꿀을 빨고 싶....... <안됨
#566카일주(HekfypEOHW)2025-11-25 (화) 13:56:16
오늘 많은 일이 있었다..

카일은 엘리가 포카포카 해주는데
카일주는 어쩌나!!!
#567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3:56:35
>>566 네에, 여기 페이튼주가 있습니다 (포카포카포카...)
#568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3:56:46
오늘꺼부터는 도와줘요 캡틴 쓸것....
#569루시안 - 페이튼(Z6VdEbSuqW)2025-11-25 (화) 14:00:37
루시안은 스콘의 탑이 걸어오던 순간부터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정확히는 스콘이 아니라 그걸 들고있는 작은 그림자가 먼저 보였기 때문이지만.

그는 찻잔을 들고 조용히 한 모금 마신 채— 페이튼이 스콘을 먹으면서 한 손으로는 책을 읽는 장면을 아무 말도 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책 → 스콘 → 책 → 스콘. 페이튼의 손이 허둥대는 타이밍에마다 스콘 부스러기가 책 위로 떨어질 듯 말 듯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상하리만큼 절묘하게 빗겨갔는 건 기분 탓일까?

그리고 마침내. 스콘의 탑이 내려가고, 눈높이까지 내려온 마지막 스콘을 잡으려는 순간—

눈이 마주쳤다.

모자 아래 얼굴이 굳어버렸고, 그 순간— 루시안은 아주 짧게 눈을 깜박인다.

그리고 담담하고 건조한 톤으로 말한다.

“괜찮아. 계속 먹어도 돼.”
#570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05:56
캡틴...나는 일해라 캡틴 쓰겠어...
#571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07:11
도박하고 싶으면 하는거지머
근데 벌어가는 거 보니 좀 땡기긴 한다
#572◆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08:38
루시안주, 정말 죄송하지만 수업 어장에 올리신 도박 다이스는 '전부 무효' 처리하고 새출발 하겠습니다.

페이튼주가 집어주신대로 '무한정 불리기 쉬운 구조' 는 다소 의도적이었으나(이건 진심입니다. 제가 얼마나 플레이어 친화적인지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까지 10연차 20연차가 쉽게 이루어지고 소위 말하는 '돈복사 이벤트' 까지 되는 것은 의도한 바가 아닙니다.

물론 루시안주의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루시안주가 어장에 헌신해주신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루시안주가 어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시며 일상도, 잡담도 이끌어가주시고 정정당당하게 토큰을 버시고
정정당당하게 운으로 펌블을 띄워 1등상을 따냈는데 무슨 소리냐고 질타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렇게 힘들게 번 토큰 격차가 순식간에, 단 한순간에 이만큼 벌어지는것은
무능하디 무능한 저로써도 차마 내버려 둘 수 없는 비상사태입니다.
'무능한 저' 를 부디 용서해주셨으면 합니다.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573카일주(eplEhGEt36)2025-11-25 (화) 14:08:46
흑흑 고마워 페이튼주!
#574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4:09:49
>>572 벌로 뽀담뽀담을 주겠어요(뽀담뽀담뽀담)
#575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10:55
>>574 (캡틴을 뽀담뽀담)
#576◆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10:57
*중요 공지가 있어 다시 안내 드립니다.

도박 컨텐츠의 확률및 세부 사항이 조정되었습니다.


도파민이 넘친다!
도박 시스템!

다이스를 굴려 도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등상 : >>>토큰 50개<<<
2등상 : 토큰 10개
3등상 : 토큰 5개
4등상 : 토큰 2개
5등상 : 토큰 -1개
꽝 : 토큰 -5개

다이스 0,100 을 굴려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올 경우 획득합니다.

1등상 : 0 (펌블)
2등상 : 1~10
3등상 : 11~26
4등상 : 27~50
5등상 : 51~99
꽝 : 100
(*확률 수정됨 : 11/25(화) 22:53)
도전권 : 토큰 1개

일일횟수제한 : 5회
사용방법 : 본 어장에서 캡틴과 플레이어 전원에게 이야기 한 후 다이스를 돌립니다.
이후 다이스의 결과값 대로 획득 토큰을 정산합니다.
#577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12:11
(약간 땡김) 공지 확인~
#578루시안주(U4TYu4wu7G)2025-11-25 (화) 14:15:03
>>572

그래. 설명 고맙다.

나는 규칙을 악용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그냥 주어진 시스템 안에서 굴린 것뿐이었어.밸런스 때문에 조정이 필요했다면 이해한다.

괜찮음. 신경 많이 썼을 텐데 고생함.
#579◆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15:05
>>566 카일주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뽀담)

흑흑 다들 고맙습니다...

>>570 쓸 때는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찡긋)


마자 유진주~ 수업 어장에 정산하실때에는 앵커를 걸어서 다른 분들처럼 정산해주세요!
거는 방법은 나메칸 옆에 숫자를 누르면 situplay>8396>577 이런 식으로 앵커가 클립보드에 복사되는데, 이걸 시작 레스와 끝 레스에 달아서
서칭이 쉽도록 해주세요~~
#580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16:11
>>579 ㅋㅋㅋㅋㅋ......고맙다 살응해
오늘부터 쓸게....;-;
#581◆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18:41
>>578 아녜요~ 저야말로 기분 상하게 만든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해요. 다음 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좀더 신경쓸게요. (뽀담)

>>580 아, 지금 바로 쓰시나요? 정산 어장에 23일~24일 잡담 정산 하셨던데,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용?
#582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20:05
91 자캐의_죽음에_대한_태도
! 문제집 속 풀지못한 아주 어려운 문제. 못풀걸 알기 때문에 초연하게 보이려고 애쓰는 편

278 자캐가_가장_크게_혼난_건_언제인가
!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병문안 선물로 잔디와 흙을 버무린 작은 꽃 하나를 들고 들어갔다가 오라비한테 대차게 혼남

311 자캐가_참기_힘든_감정
! (곰곰) 부끄러움..?
세이지,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81 미안! 잘못 말했다! 취소!
내가 야근의 여파가 심해서 그만
#583루시안주(Z6VdEbSuqW)2025-11-25 (화) 14:21:14
>>581 ㄴㄴ 괜춘. 진행 초반부부터 어차피 망삘 나서 어차피 맘 내려놓고 플레이해서 기분은 안 상함. 신경 안 써도 되고, 다음부터만 주의해줘.
#584◆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25:05
>>582 아하, 괜찮습니다~~~ (마구뽀담)

>>583 헉 진행 초반부부터 망삘이라니... 그건 무슨 말씀이신가용... 아직 첫 진행인데요~ 그리고 아예 나쁜 쪽으로 접어들지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진행 관련해서 의견 있으세요?
#585카일 - 수업(6)(eplEhGEt36)2025-11-25 (화) 14:25:43
물을 수증기로 만들어보기는 여전히 시도중이다
물컵에 손가락을 담궈 수증기로 만드는 것은 일차적으로 성공했고
이 다음 다시 수증기를 물로 바꾸고자 수증기를 담아둔 풍선을 하루 종일 쥐고 있었다

" 이건 액체를 기체로 바꾸는 것의 반대인데 왜 이렇게 안될까 "

재능이 없어서 그런가?
결국 한참이나 고민하다가
점심 때 까지 그러고 있으니 보다 못한 올리브가 내 풍선을 뺏어 버려버렸다.

오늘의 훈련 끝..
#586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27:58
>>584 (맞뽀담) 쓸 때 이야기할게
#587◆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29:55
>>586 네네 조아용~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주시기!
#588루시안주(Z6VdEbSuqW)2025-11-25 (화) 14:30:44
>>584 그냥 내 시점에서 내 선택들로 흐름이 많이 꼬였다고 느껴서, 그냥 뇌 빼고 즐겜해야겠다고 생각한 거임. 지금은 이미 넘어갔고, 진행 자체에 제기할 의견은 없음.
#589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30:56
세이지 진단 돌리고 나온 거긴 한데

자캐가_가장_크게_혼난_건_언제인가

이거 다들 답해줘
#590유진주(50oBictpTu)2025-11-25 (화) 14:31:01
초밥 먹고싶다
#591페이튼 - 루시안(w7ERjSlbay)2025-11-25 (화) 14:34:36
"...네, 넵." 페이튼은 외향인이다. 하지만 그것이 초면인 상대에게 몸집의 반 정도 되는 양의 스콘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여 놓고 태연한 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상대가 자기보다 키가 1피트 이상 크고 얼굴에 귀티가 흐르는 도련님이라면 더욱.

한편으로는 그것이 페이튼의 스콘 사랑을 멈출 이유도 되지 않으므로, 페이튼은 뻘쭘한 상황에도 아랑곳않고 꾸준히 다람쥐처럼 부풀어오른 뺨을 오물거리며 접시에 남은 스콘을 마저 먹었다.
물병에 담은 홍차와 함께 입에 가득 담긴 스콘을 꿀꺽하고 삼키자, 어느새 새하얀 식기 위에는 빵 부스러기와 잼 자국만이 남았다.

"...후." 그러고 나서 아까 눈이 마주친 순간 '여기서 식사해도 될까요?'하고 물어보는 것이 훨씬 예의바르고 숙녀다운 행동이 아니었을까 하고 후회했지만 이미 시간은 지나 있었다.
상대편이 먼저 앉아서 먹어도 된다고 선수를 쳤으니 어쩌겠는가. 파티는 한 적 있어도 이런 상류사회 같은 사교회장에는 생전 와 본 적이 없으니 최대한 얌전히 행동할 수밖에.

한숨 돌린 페이튼은 접시를 한편으로 치운 채 손수건으로 손을 닦고, 책을 계속해서 읽었다. 신입생 지정 도서인 《점성학개론》이다.
몇 줄 정도 읽고 나서는 '여기 앉아서 책 좀 읽어도 될까요?'하고 물어봐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지만, 금세 책에 깊이 빠져들어 버렸다...
조금만 더 읽으면 오늘 읽기로 한 분량을 모두 끝낼 수 있었으니까.

...소녀가 다시 맞은편의 상대를 의식한 건 몇 페이지 더 나아가 책을 덮고 나서였다.
눈꺼풀을 가만히 내리닫은 채 책의 내용을 잠깐 되새기는 듯하더니, 별안간 페이튼은 눈을 번쩍 뜨며 허둥거렸다.

"아, 아앗! 인사 드리는 것도 깜빡했다! 그, 만나서 반갑습니다!"
#592카일주(eplEhGEt36)2025-11-25 (화) 14:35:47
>>589
저택에 몰래 키우겠다고 마법생물을 대려온 날!
#593◆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38:44
>>588 흐름 안 꼬였어요~!! (뽀담담) 저는 루시안주가 즐거웠으면 좋겠지, 뇌빼고 즐겜하고 마음비우고 억지로 플레이하고 이런건 바라지 않네요...
지금처럼 뭔가 삐걱거리는 느낌도 별로 바라지 않구요... 원하시는게 있으면 속시원히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편이 묻어두고 속앓이하는것보다 나을테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첫 진행인데 나쁠 거 하나도 없고, 케이크 대소동 제대로 진행되고 있구요, 토큰 50개도 손실로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벌써 남들보다 많은 토큰도 보유중이셔요.
진행이나 이번 사태에 관해서 뭔가 하고싶은 말이 남아있거나, 루시안주가 정말 이 어장에 몰입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589 헉 저도 이거 궁금...

>>590 마자 유진주~ 수업 어장에 정산해주신거, 이름 옆 숫자 누르면 situplay>8303>16 이렇게 앵커가 복사되거든요?
그걸로 다른 분들처럼 첫 시작 레스 등 앵커해가면서 다시 정산해주실수 있을까요~?
#594유진주(50oBictpTu)2025-11-25 (화) 14:39:38
>>593 넵! 추후에 다시 정산할게요! 솔직히 지금 대충 세보니까 숫자가 애매하게 남아서 완전히 딱 떨어지게 한다음 세고 싶어서요!!
#595◆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39:58
>>594 네 조아용~~ 편할 때 정산해주세요~~(뽀담)
#596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41:39
>>592 기엽군...
#597유진주(50oBictpTu)2025-11-25 (화) 14:42:06
시스템에 궁금한게 있어요!
특별한 선물에 호감도 '호의'이상 올라가지 않는다고 나와있는 데 호감도는 어떻게 나뉘나요?!
그리고 호감도 올리는 방법 같은 것도 질문권으로 살 수 있나요?
#598◆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43:51
>>597

[ 호감도 시스템 ]



원수 / 증오 / 혐오 / 기피 / 중립 / 친밀 / 호의 / 애정 / 사랑



총 9단계가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중립으로 시작하고 특정 조건들을 만족하며 호감도 게이지(0~100)를 채울 경우 상승하거나 하락합니다.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고를 경우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NPC 들의 호감도가 '기피' 단계로 시작하며

제자 특성을 찍었을때의 스승 NPC의 호감도는 '애정' 으로 시작합니다.


네 마자요~ 특정 NPC의 호감도 올리는 방법 같은것도 질문권으로 살 수 있어요~ 하지만 별로 추천할만한 질문권 사용 방법은 아니네요~
중요 NPC라면 또 이야기가 다르지만서도요!
#599유진주(50oBictpTu)2025-11-25 (화) 14:45:03
애정!!!!!!!!!!!
#600유진주(50oBictpTu)2025-11-25 (화) 14:45:30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그게 중요 NPC다!!!!
#601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4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npc 공략에 나서는 사람이 생기고
#602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4:46:14
자캐가_가장_크게_혼난_건_언제인가
객관적으로는 9학년 때 파뤼하다 통금 어겼을 때
주관적으로는 여섯 살 때 밤에 이불에 지도 그렸을 때

애초에 혼난 적도 없는데 너무 수치스럽고 인상에 깊게 남아서 그렇게 인식하고 있대요..... *^____^*
사고 안 치는 성격 + 혼내는 타입의 부모님이 아니어서 혼난 기억이 딱히 없는 것도 있는 듯.
정작 통금 사건은 즐거운 기억이라(주관적) 얼마나 크게 혼났는지는 까먹어 버림.
#603◆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4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주 관심가는 NPC 있으신가요~?
#604◆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46:38
>>602 귀엽자나.....
#605페이튼주(w7ERjSlbay)2025-11-25 (화) 14:46:41
>>598 스승한테 원수 찍히는 플레이 마렵군요........................................
#606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46:57
애들 넘 귀여운거 아니냐구ㅋㅋㅋㅋㅋㅋ
#607◆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47:13
>>605 뭐무뭣
그런 업적을 달성하려고 하시다니... 고수군요.............
#608유진주(50oBictpTu)2025-11-25 (화) 14:47:34
>>603 역 질문권 안 주시면 답 못해드림(진지)
농담이고 다른 분들도 진행 중에 애정이 생길 수 있으니 지금은 말하면 안될 것 같아요!
#609유진주(50oBictpTu)2025-11-25 (화) 14:48:22
>>605 근데 진짜 사탄 추종자 시트면 가능할지도?!
#610◆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48:56
>>608 오호 . . . . . . (메모해둠)
#611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49:09
약간 뻘하게
플레이어 캐릭터랑 npc가....애정(썸) 호감도가 되면 캡틴의 진행이 궁금해지긴 해
#612◆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49:47
>>611 저는... 플레이어X플레이어 강경지지파입니다 (안경쓱)
#613유진주(50oBictpTu)2025-11-25 (화) 14:49:52
진행 중에 스승의 소중한 인물을 죽여버리고
스승에게 정체를 밝히면서 사과하는 거지.

"죄송해요, 선생님, 사탄께서 부활하시려면 어쩔 수 없었어요."

절망한 스승을 내려다보는 제자
그리고 유유히 떠나가는 제자를 보며 반드시 죽이겠다 다짐하는 스승!
#614유진주(50oBictpTu)2025-11-25 (화) 14:50:22
>>612 공식이 뭘 알아!!
#615◆DkMwM.oX9S(b1IoV8Krjq)2025-11-25 (화) 14:50:47
이거.... 미식이네요.....
별 5개 드리겠습니다
#616세이지주(2T64trvKkO)2025-11-25 (화) 14:51:44
>>612 떼잉 플레이어xnpc 사이의 브로맨스나 여성로맨스가 얼마나 맛도리인데
그 우정과 사랑 사이의 쌉싸름한 어쩌고
#617루시안주(Z6VdEbSuqW)2025-11-25 (화) 14:51:50
>>593

난 이게 스트레스였음. 글로리아가 준 단서대로 케이크 클럽에 갔음. 물론 글로리아가 무조건 정답도 아니고, 케이크 클럽도 단서 중에 하나지. 근데 내 입장에서는 혹시 모르니 케이크 클럽의 그림자도 조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다 짚고 넘어가서 나쁠 거 없다고 생각했으니깐. 캐릭터상으로 양해 구하고 허가해달라고 공손히 요청했는데, 그때부터 캐릭터가 한 행동이상으로 교수한테 보고되고 진행 끝나고 호감도 계속 떨어진다고 하는 얘기 듣고 또 스트레스 받았음. 분명 예의 갖추고 사과하며 요청했는데 이게 머리 들이박이며 조사하는 거면 앞으로 조사할 때 뭘 더 고려하고 조사해야 될지 스트레스였고. 캡틴이 잘못했단거 아님. 그냥 내가 이런 스트레스 받았다는 거지, 그 원인이 캡틴은 아님. 이미 굴러간 진행인데 뭐, 계속 해야지.
#618루시안 - 페이튼(PFrbyWaxR2)2025-11-25 (화) 15:08:57
“...”

페이튼이 갑자기 허둥대며 인사하자, 루시안은 시선을 천천히 들어 올렸다.!깜빡한 듯 급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의외였는지,!잠깐 멈칫하다가 아주 가벼운 고개 끄덕임으로 답한다.

“응, 안녕. 나는 루시안 베일 블랙우드야.”

그리고 뭔가 말해야 하나... 싶었는지 입이 살짝 열렸다가 닫힌다.

그리고 결국 한 줄만 나온다.

“스콘, 꽤 좋아하나 보네.”

페이튼이 또 당황하지 않게 하려는 듯—
찻잔을 만지며 덧붙인다.

“여기 계속 앉아도 돼. 시끄러워서 집중 안 되면 더 피곤하니까.”

그리고, 그녀가 책을 덮고 가만히 있는 걸 보고
작게 한 마디 더 건넨다.

“오늘 분량.. 다 끝낸 거야?”
#619◆DkMwM.oX9S(t/g8TyS8cO)2025-11-25 (화) 15:18:33
>>617 루시안주, 아마 여기서 생각이 좀 갈린 것 같네요.

루시안주께서는 situplay>8304>955 에서 확실히 '공손하게' 요청하셨어요. 맞아요. 그렇지만, 이런 예시를 든다면 어떨까요?

루시안주가 일하는 사무실에 모르는 사람이 대뜸 온거에요. 회사 신입인가? 싶은데 갑자기 루시안주에게 슥 오더니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제 PC가 해킹당해서 그런데, 사용하시는 PC 로그를 좀 확인해봐도 될까요? 누구를 의심하거나 공격하려는게 아니라, 단순 비교입니다.' 이렇게 공손하게, 허가 구하고 요청하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어? 이사람 뭔데 내 PC를 보겠다고 하는거지?'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기분나빠. 혹은, 떨떠름하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제가 짠 인물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게 디폴트 값이었어요.
그래서 회장이 말했죠. ''마치 범죄자처럼 조사받을' 이유는 없지' 라구요. 이렇게 힌트를 드렸어요.

여기서도 선택지가 나뉠 수 있었어요. '범죄자처럼 취급한다고 느꼈다면 미안하다. 하지만 정말 절박해서 찾아온거다...' 같은 식으로 감정에 호소 할 수도 있었고
가볍게 의심하면서 물러 날 수도 있었죠. 하지만 루시안은 여기서 압박을 이어가기를 선택했던걸로 보여요.

이게 제가 말씀드린 '머리 박으면서 조사하는 것' 이었어요.
이런 방식으로는 죄송하지만 제가 생각한 추리물을 진행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어요... 이렇게 진행한다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루시안이 범죄자의 흔적을 찾음 -> 심문 -> 범죄자를 찾음 -> 사건 해결

일직선 루트밖에 보이지 않아요. 이건 재미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어장 진행의 목표에 적어주신 암투물 쪽은 머리 쓰면서 혼선도 겪고 하는게 재미인것 같거든요.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채로 흔적을 찾아가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루트를 파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마치 추리 소설을 읽듯 이 사람이 범인인가?
저게 범행 동기인가? 이 사람? 아니면 저 흔적? 하면서 머리 빙빙 돌리고 하는게 재미인것 같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런 루트를 짰어요.

루시안주, 우리에게는 다른 수많은 조사 방식이 있었을수도 있겠죠. 예를 들어, 케이크를 좋아해서 찾아온 척 위장해, 당근 케이크를 언제 받아왔고, 그 케이크를 정말 먹은게 맞는지 확인하는 식의 친근한 전법을 쓸 수도 있었겠구요...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여기서 벌써 '이미 굴러간 진행인데 뭐, 계속 해야지.' 처럼 완전히 놓아버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스트레스 없는 어장은 죄송하지만 제공할 수 없음' 이에요.

즐거운 방식으로 스트레스 받고, 즐거운 방식으로 예측할 수 없는 어장을 만들고 싶어요.
초반부에는 포카포카한 학원 생활 하면서 이런 저런 사건 겪다가 중반부 들어서면서부터 각각 개개인에게 커다란 사건 부여할건데, 거기서 생기는 '선택'과 '결과' 에 따른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버겁다면
저는 어떻게 해드릴 수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처럼 어장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고 싶으시다면,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시점을 케이크 대소동 시작 시점으로 되돌리는 것' 이에요.

이건 아주, 아주 아주 특별한 혜택이에요. 루시안주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죠.

저와 '어장을 즐겁게 즐길 것' '더이상 어장을 포기하고 던지지 않을 것' '질문을 계속 하며, 소통하며 진행과정을 조율해나갈것'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이야기 할 것'
네가지 약속을 해주신다면 이 혜택을 드릴 수 있어요.

어떤가요? 저는 루시안주를 계속 뵙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들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620유진주(V8Mb5KEF7C)2025-11-25 (화) 15:18:33
>>617 루시안은 루시안답게 행동했는 데 하필 상대가 루시안에겐 카운터나 다름 없었던 적 같아요
#621세이지주(7yPZaeJBkS)2025-11-25 (화) 15:23:06
우리 스레내 배경은 계절이 어떻게 되지?
현실 계절 따라가나?
#622페이튼 - 수업 (2)(ftSdsTHqSu)2025-11-25 (화) 15:23:53
오리엔테이션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에게 가장 기초적인(그리고 지금으로서는 이것이 최선인) 천체 마술을 보여주었을 때, "점성술이 특기겠네?"라는 말을 들었다.

딱 잘라 말하자면 점성술은 특기가 아니다.
초등학생 때 별자리점을 좋아한 시기는 있었지만, 글래스고에서 마술 세계와는 별 연관도 없이 자란 십대 소녀가 별자리에 대한 지식을 지녀 봤자 얼마나 지녔을까?
게다가 자신이 만들어내는 작고 이름 없는 별들에 익숙한 나머지, 별들을 별자리로 분류해 외운다는 발상이 그다지 와닿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술사 학력 기초평가에서 페이튼의 점성술이 준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보고, 주위로부터 '점성술에 약하다는 건 겸손'이었다며 볼멘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들은 다른 학생보다 곱절은 많은 메모와 노트로 뒤덮인 점성술 공부 노트를 보고 모두 어안이 벙벙해졌다.

"세상에, 남들보다 배는 노력했구나!"
페이튼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냐, 내 뇌가 점성술을 받아들이는 게 남들보다 비효율적인 거야..."
#623◆DkMwM.oX9S(t/g8TyS8cO)2025-11-25 (화) 15:24:05
>>621 지금은 봄이에요! 계절은 느긋하게 이벤트 및 스토리 진행에 따라서 바뀔 예정이라서, 바뀔때마다 제가 알려드릴 예정이랍니다~!
#624세이지주(7yPZaeJBkS)2025-11-25 (화) 15:25:08
>>623 앗 그렇구나! 뻘질문이었는데 답해줘서 땡큐!
영국의 봄........
#625◆DkMwM.oX9S(t/g8TyS8cO)2025-11-25 (화) 15:26:09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영국의 봄 . . . 하지만 별밤 아카데미는 따듯하고 쨍쨍하겠지...
#626세이지주(7yPZaeJBkS)2025-11-25 (화) 15:27:04
그거 되게 부럽다. 분명 겨울이 되어도 춥지 않겠지.......
#627◆DkMwM.oX9S(t/g8TyS8cO)2025-11-25 (화) 15:27:35
하지만 겨울은 캡틴 재량에 의거하여 눈이 퐁퐁 내리고 쌀쌀하다고 하네요
(???)

그치만... 눈 내리는 겨울 좋잖아요...
#628루시안주(PFrbyWaxR2)2025-11-25 (화) 15:29:02
>>619

일단 긴 답변 감사. 캡틴의 설명 의도도 이해했고, NPC 기준도 이해함.

다만 내 입장에서도 설명을 하자면, 내가 스트레스를 받았던 지점은 “내 캐릭이 한 실제 발언과 행동 범위를 넘어서 NPC의 반응이 확대 적용되었다”는 느낌 때문이었음.

내 플레이 자체가 공격적이었다는 점을 캡틴이 이렇게 설명해주니까 캡틴 기준을 이제야 정확히 파악한 것 같음.

그러니 시점 되돌리는 건 필요 없음. 지금 흐름 그대로 진행해도 됨.

그리고 어장을 포기한다는 말의 의도는 ‘흥미 떨어져서 나가겠다’가 아니라 ‘초반에 내 선택이 다른 방향으로 굴러가서 이제는 흐름에 얽매이지 않고 플레이하겠다’였음.

앞으로는 NPC 기준이 이런 방향이라는 걸 알았으니
그에 맞춰서 조사 방식이나 말투도 조정해볼게.
서로 계속 조율해가면 크게 문제 없을 듯.
#629세이지주(7yPZaeJBkS)2025-11-25 (화) 15:30:09
>>627 크아아악 왜 스레내 겨울도 추운거야 너무해
#630세이지주(7yPZaeJBkS)2025-11-25 (화) 15:30:59
어 그럼 막 여름방학, 겨울방학, 부활절, 크리스마스 등등 이벤트도 있다는 말이렷다?
#631◆DkMwM.oX9S(t/g8TyS8cO)2025-11-25 (화) 15:32:49
>>628 알겠습니다. 그러면 루시안주가 어장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저도 좀 더 많이 노력해볼게요.
우리 같이 잘 조율하면서 으쌰으쌰 해보도록 해요.
(뽀담)

진행중 다른 분들도 질문같은거 있거나 하면 언제든 물어보셔도 좋으니, 우다다 진행만 안하셔도 된다는 점 명심해주시기~

>>629-630 헤헤 추운 겨울날 코코아 마시고 그러는거 좋잖아요~
따스한 겨울... 지구온난화... 크아아악(???)

당연하죠~~~ 그런 이벤트들 빼놓으면 섭하니까요!
#632루시안주(nlLap/WBFy)2025-11-25 (화) 15:33:35
그리고 추가적으로 진행 초반이어서 간단하게 끝날 사건인 줄 알고 '루시안이 범죄자의 흔적을 찾음 -> 심문 -> 범죄자를 찾음 -> 사건 해결' 이런 루트를 쓴 것도 있었어. 캡틴이 말한 다양한 루트는 점점 진행할수록 요구될 거라고 예상했고. 뭐, 진행 초반이라 만만하게 간단히 끝날 사건이라 생각하고 행동한 내 책임이니, 여기서 종결짓자.
#633◆DkMwM.oX9S(t/g8TyS8cO)2025-11-25 (화) 15:35:37
>>632 알겠어요! 늦은 밤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편안하게 숙면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진행하는것 잘 이야기하면서 서로 잘 조율해나가봐요.
#634페이튼 - 루시안(ftSdsTHqSu)2025-11-25 (화) 15:40:15
"앗, 미첼이에요... 페이튼 미첼." 페이튼이 별밤 아카데미에 와서 가장 놀란 점은 자기 이름을 소개할 때 미들네임을 밝히는 학생이 바깥 세상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었다.

스콘을 와구와구 먹어 대는 광경을 모두 보여 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페이튼은 대답 없이 하얀 뺨을 붉게 덥히고 부끄럽게 베실베실 웃으며 땋은 머리를 꼬았다.

이제는 역으로 딱히 할 일이 없어진 마당에 '자리를 뜨지 않아도 좋다'는 말을 듣자 도리어 당황했다. 그래도 도련님과의 대화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던 차였다.
...블랙우드가 어떤 집안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그러고 보니 무슨 MP인가 PM인가 하는 사람의 성씨가 블랙우드인 걸 BBC 뉴스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간혹 글래스고에서도 어퍼 클래스의 부잣집 자녀를 본 적이 있는데, 별밤 아카데미의 있는 집 자식들은 그들과도 무언가 사뭇 다른 분위기를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었다.

"공부에는 끝이 없죠. 자기 전에 더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그건 제 마음에 따라 정할 거예요!"

방긋 웃으면서도 루시안의 얼굴을 유심히 살폈다. 아무래도 나이대가 선생님은 아닌 것 같지만, 무턱대고 같은 신입생으로 단정짓지도 못하겠다.
상급생에 대한 무례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도시에서 한동안 살아 왔으니, 학년 관계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할 수밖에 없다.

"그나저나 혹시 선배님? 아니면, 신입생...?"
#635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5:54:26

>>613 도전과제 (망상임)

・둘의 규율 - "제자" 빛 특성을 지니고 스승 NPC의 호감도가 '원수'가 된다.
・나, 난 선생이고 너는...! - "제자" 빛 특성을 지니고 스승 NPC의 호감도가 '사랑'이 된다.

망상이 깊어져 수천 개 정도를 썼지만 도로 지웠읍니다.....
#636◆DkMwM.oX9S(yCv.HL0Zzu)2025-11-25 (화) 15:54:28
(노곤해짐)
#637◆DkMwM.oX9S(yCv.HL0Zzu)2025-11-25 (화) 15:54:54
>>635 어 째 서
그 수천개.... 보여주시죠........
#638웨일스주(kgNPkuREp.)2025-11-25 (화) 15:56:48
안녕 어제도 그저께도 그그저께도 수업쓰는걸 까먹은 웨일스주야 흑흑 웨일스야 너 그냥 유급해라... (웨일스:아오
#639◆DkMwM.oX9S(yCv.HL0Zzu)2025-11-25 (화) 15:58:52
ㅋㅋ ㅋㅋ ㅋㅋ
귀여우셔....(뽀담)
#640웨일스주(kgNPkuREp.)2025-11-25 (화) 16:03:33
ㅇㅏ앗 유진주 일상답장도 이제야 발견했네 아이고아이고 재성해여 잘모테써요 어흑
#641◆DkMwM.oX9S(yCv.HL0Zzu)2025-11-25 (화) 16:03:37
저희 업적 추가해서 달성하면 추가 토큰이나 수업 횟수 드리는 시스템도 넣을까요? (고민) 업적 모집도 플레이어 분들께 받구...
#642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6:06:11
>>637 이런 개그스러운 것들밖에 생각이 안 나기는 하지만요 oO

・교권침해 - "제자" 빛 특성을 지니고 스승 NPC를 살해한다.
・「싫어」 안에는 「좋아」가 들어있다 - "아치 에너미" 어둠 특성을 지니고 숙적 NPC의 호감도가 '애정'이 된다.
・산송장 - 어둠 특성의 "지워지지 않는 흉터", "허약", "결손"을 모두 지닌다.
・온 세상에 영원한 기쁨과 지옥을 - 사탄 숭배자가 빛 특성의 "운명"으로 엔딩을 달성한다.
・둠해머 - 호감도 '애정' 이상의 정령 및 요정을 5명 이상 보유한다.
・왜 그대는 로미오인가요 - "빛나는 가문" 빛 특성 혹은 "저주받은 가문" 어둠 특성을 지니고 반대되는 특성의 캐릭터와 연인 관계를 맺는다.
・소년 점프 - "범재" 어둠 특성을 지니고 1급 마술사가 된다.
・어서 비켜요! 내 아들이라고요! 내 아들! - "명가" 어둠 특성을 지니고 어둠 특성의 "운명"으로 엔딩을 달성한다.
・라스콜니코프 - "원죄" 어둠 특성을 지니고 어둠 특성의 "운명"으로 엔딩을 달성한다.
・질문은 손을 들고 - 질문권을 30회 사용한다.
#643루시안 - 페이튼(PFrbyWaxR2)2025-11-25 (화) 16:07:07
페이튼이 “선배님? 신입생…?” 하고 조심스레 묻는 순간, 루시안은 아주 잠깐 그녀를 다시 한번 훑어봤다.
조금 전까지 스콘을 산처럼 쌓아놓고 먹어 치우던 모습이 떠오르지만— 그걸로 판단을 하지는 않는다. 그냥, '저 작은 체구는 확실히 신입생 같다.' 정도의 단순한 생각만 스친다.

굳이 웃지도 않고, 그렇다고 차갑게 굳히지도 않은 평정한 얼굴 그대로 대답했다.

"나도 신입생이야."

말투는 담백하고 군더더기가 없었다. 필요 이상으로 친절하게 대하려는 기색도 없고, 그렇다고 선을 긋듯 밀어내지도 않는다. 상대가 원하면 이어지고 아니면 여기서 끊겨도 괜찮다는, 그런 거리감;

잔을 들었다가 내려놓으며 덧붙인다.

"첫날이니 헷갈릴 만하지."
#644◆DkMwM.oX9S(yCv.HL0Zzu)2025-11-25 (화) 16:07:20
아니
페이튼주는
천재인가 . . . ?
#645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6:09:04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제자로 출발해서 스승님 죽이는 결정적인 도파민 대폭발 겁나 비극적인 하이라이트 순간에



"띠로록"
하면서
[교권침해]라고 우측 하단에 올라오는 걸 생각하니 너무 웃겨서여ㅛ.......
#646웨일스주(kgNPkuREp.)2025-11-25 (화) 16:09:27
아니 신시스템 도입이라니 뭔가 게임할때 신규업뎃보는 기분이다(흥미진진
#647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6:11:40
그,그ㅡ그그그냥제망상입니다망상

아 그러고 보니 물어보는 거 깜빡했는데 >>602 이거 진단으로 정산해도 되나요 ?.?
#648루시안 - 수업(9)(PFrbyWaxR2)2025-11-25 (화) 16:22:45
그림자가 얇다는 건 이제 문제가 아니었다. 문제는 틀이었다. 그 틀 안에 얼마나 힘을 넣을 수 있는가, 그걸 시험해야 했다.

루시안은 석조 바닥에 드리운 자신의 그림자 위로 손끝을 내렸다. 흐름은 고요했다. 공격도, 방어도 아닌 준비 상태. 마치 숨을 고르고 있는 것처럼.

“형태는 충분해. 이제는 밀도야.”

그의 낮은 중얼거림에 그림자가 아주 미세하게 흔들린다. 그 흔들림은 초보자가 보면 절대 구분 못 하지만, 흔적의 결을 익힌 루시안에게는 명확했다.

지금 그림자가 압력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루시안은 아주 사소한 힘을 손끝에 실었다.
누가 보면 떨어지는 먼지를 잡으려는 정도의 힘.

그런데 그림자가 반응했다.

서걱—

소리가 난 것도 아닌데, 흐름이 접힌다는 감각이 손끝 너머로 전해졌다.

실체 없는 물질을 눌렀다면 이런 느낌일까. 그림자의 두께가 안쪽으로 말리고, 흔적의 결이 겹쳐져 간다.

조금만 더 밀면 찢어질 것 같은 긴장된 감각.

그런데— 찢어지지 않는다.

“버티네.”

그림자는 지금까지와는 달랐다. 기껏해야 종잇장 같던 흐름이, 지금은 얇은 철판 정도의 밀도를 띠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는 압력을 조금 더 준다.

툭—

한순간, 바닥의 작은 자갈 하나가 그림자 면에 굴러와 닿자 그림자가 그대로 받아냈다. 튕겨내지 않았다. 흡수했다.

마치 얇은 스펀지가 충격을 안으로 가져가듯.

“..드디어.”

루시안은 손을 떼지도 않고 흐름을 따라 움직였다.
내부에서 결이 서로 포개지고, 서로 엮이고, 서로 버티고 있었다.

이건 더 이상 형태 조작이 아니었다. 그림자 자체를 두껍게.. 즉, 밀도 있는 하나의 물질처럼 만드는 작업이었다.

그는 손목을 아주 느리게 회전시킨다.

그림자가 따라 돌아간다. 흔들림 없이.
형태의 무너짐이 없이.

힘이 실렸다.

만약 지금 누가 가벼운 공격을 던진다면— 이 그림자는 막고, 흡수하고, 그리고 남을 것이다.

루시안은 조용히 숨을 내쉬었다.

“흐름이 견고해.”

그의 그림자는 처음으로 한 번의 공격으로 무너지지 않는 구조를 얻은 것이었다.

그는 손끝을 떼며 바닥을 보았다.

그림자는 다시 얇아진다.
하지만 이제, 루시안은 알고 있었다.

‘이건 선택이야. 얇아진 건.. 내가 풀었기 때문이지.’

오늘은 흐름을 무너뜨리는 날이 아니었다.
흐름을 단단하게 하는 날이었다.

그리고 결과는 명확했다.
#649웨일스-수업(1)(kgNPkuREp.)2025-11-25 (화) 16:25:45
'왜인지 모르겠지만 나 혼자 수업 진도가 늦는, 아니, 한번도 없었던 것 같은 기묘하고도 빡치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그런 기분은 잠시 접어두고, 과거의 기억을 천천히 되짚었다.
아버지와 형을 마술을 어떻게 사용했더라. 그러니까, 분명...

'그러니까 피유웅해서 몸 안에 파르르한 감각이 들 때 쯤에 뭔가 빠듯한 기분이 들거든. 그 때 화아악하면 되던데?'
'그렇구나!'

개떡같이 말했던 형의 설명을 개떡같이 받아들이며, 당당하게 이파리가 시들해져있는 매화나무를 톡 건들였다.
손끝에서 부드러운 하늘색 빛이 솟구쳤고, 그와 함께 이파리가 누렇게 변색되어가던 매화나무가 서서히 푸릇함을 되찾으며 싱싱하게 치솟... 치솟아... 치...

"...매화야?"

어디까지 치솟을 생각, 아니, 잠깐, 뿌리가 왜 굵어지는, 아스팔트를 뜯을 정도로 강해지란 뜻은 아니었, 아악, 야, 잠깐, 왜 날 공격, 허리, 허리 부러져, 아악, 야 멈...!
성대하게 실패했다.
#650루시안주(PFrbyWaxR2)2025-11-25 (화) 16:26:42
어서와 웨일스주
#651페이튼 - 루시안(ftSdsTHqSu)2025-11-25 (화) 16:26:58
"아하, 그렇구나..."

페이튼은 신입생을 처음 보는 것도 아니면서 신기하다는 듯 반응했다. 둥글게 뜬 청자색 눈동자가 반짝거렸다.

어쩌면 그녀가 정말로 신기하다고 느낀 것은 '세상에는 왜 내 또래이면서 나보다 키가 머리 한두 개는 더 큰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였는지도 모른다.

"나는 사실 두세 해 전만 해도 이런 곳에 입학하게 될 줄은 몰랐어서... 아니, 물론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 그래서 실은 아직 뭐가 뭔지도 잘 몰라."

테이블보를 손끝으로 빙글빙글 문지르며 떨떠름하게 웃었다.
#652웨일스주(kgNPkuREp.)2025-11-25 (화) 16:34:19
모두 안뇽 ;>
#653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6:37:12
웨일스주 어서와용~~~ ^o^
#654웨일스주(kgNPkuREp.)2025-11-25 (화) 16:38:30
그리고 오자마자 가야한다... 흑흑 모두 쪼은꿈 꿔!
#655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6:40:14
아앗... 쫀밤 ; ;
#656루시안주(PFrbyWaxR2)2025-11-25 (화) 16:40:30
굿밤
#657유즈리하 - 수업(OMEwijrtvO)2025-11-25 (화) 16:44:24
기초적인 정신 마법 수업.
유즈리하가 지독하게 지루해하지만, 한 편으로는 필요한 과목 중 하나였다.
블랙웰―(Blackwell)
검은 우물은 그녀의 몸에 확실하게 흐르고 있었지만, 이전과 같은 격류에 비하면 아직은 졸졸 흐르는 시냇물 수준이었다.
실질적으로 그녀의 힘이란, 아카데미의 기준으로는 약체에 불과한 것이었다.

"저어, 미안해요?" 유즈리하가 곤란하다는 얼굴로 고개를 갸웃거리며 중얼중얼 말했다. 그런 그녀의 옆자리에는 긴장한 소년이 하나.
"소녀는 아직은 이런― 마법을 다루는게 서툴러서... 부디, 살살 부탁드리와요?"

손을 서로 마주쳐오며 순진하게 간청하는 말에 소년의 얼굴이 붉어졌다. 말을 더듬으며 눈을 마주치지도 못한채로 시선을 돌려버렸다.
즉, 정신적인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이었다.

―아아, 어쩜 쉬운지. 멍청해라.

유즈리하는 그런 소년의 모습에 달콤히 미소지으며,
내면의 목소리로 키득키득 실컷 비웃고 있었다.
#658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6:45:13
유즈쨔주 어서와용~~~ ouo/
#659루시안 - 페이튼(PFrbyWaxR2)2025-11-25 (화) 16:47:31
페이튼이 테이블보를 빙글빙글 문지르며 웃을 때— 루시안은 그 손짓과 말투를 잠시 관찰하듯 바라봤다. 그리고 조용히 찻잔을 내려두었다.

“그 느낌, 알 것 같아.”

말투는 담담했지만, 틀에 박힌 위로도 아니었다.

“처음엔 다 그렇지. 여기가 어떤 곳인지, 어떤 사람이 있는지, 뭘 기대해야 하는지— 나도 지금 몰라.”

책 위에 얹힌 페이튼의 손가락, 빈 접시, 잔뜩 쌓였던 스콘의 흔적. 그리고 과하게 큰 모자.

루시안은 잠시 시선을 모자 끝에 두었다가, 다시 페이튼을 향해 조용히 말한다.

“...적응은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해. 다 각자의 방식과 속도가 있는 거니깐."

그러곤 미세하게 눈썹을 올린다.

“그리고— 너는 지금도 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

“적어도.. 혼란스러우면 혼란스럽다고 말할 줄 아는 쪽이 훨씬 낫다고 보거든.”
#660루시안주(PFrbyWaxR2)2025-11-25 (화) 16:47:47
어서와 유즈리하주
#661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6:49:06
(유즈쨔...?!) 'v'
페이튼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오늘은 수업 지각 안하겠다고 말했는데...
유감없이 지각해버린 유자주랍니다 흑흑
#662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6:49:20
루시안주도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663루시안주(PFrbyWaxR2)2025-11-25 (화) 16:52:53
중급 마술사 승급 퀘스트도 진행 때 하는 거야?
#664라우라 - 수업(d.avZXeUUu)2025-11-25 (화) 16:57:13
2일차 수업
오늘의 수업은 마술의 정밀도를 체크해보는 수업이었다.
라우라는 손에서 마혈을 흘려내보내며 자신의 피를 조종한다.
라우라는 중급마법사로서 실력을 증명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마혈을 내보내 조종하는데 굳이 손에 상처를 내거나 할 필요도 없었다.
그저 손에서 스며나오듯 나오고, 들여보낼때도 천에 물들듯 빠르게 돌아갔다.
물론 상처를 내 마혈을 흘리면 더욱 빠르겠지만 오늘은 정밀도를 체크할 뿐이다.
손에서 스며나온 마혈이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변화하며 라우라는 자신의 마술의 정밀도를 체크한다.
#665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6:57:38
↑지각쟁이(0)
#666루시안주(PFrbyWaxR2)2025-11-25 (화) 16:57:51
어서와 라우라주
#667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7:00:20
라우라주다! 어서와요~
#668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7:00:44
>>663 캡틴... 주무시나봐요 ^_T 시간도 시간이니...
#669루시안주(PFrbyWaxR2)2025-11-25 (화) 17:01:46
>>668 음, 뭐 그런가봐
#670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7:01:46
이 시간은 야행성 심해 어류들 시간이기 때문이지
잠도 안 자며 떡밥만 기다리는 녀석들이나 깨있는 시간이라구
#671유즈리하주(RKK41j/Spu)2025-11-25 (화) 17:06:09
(뜨끔)
#672루시안주(PFrbyWaxR2)2025-11-25 (화) 17:07:05
나는 직업특성상 오후 출근에 야간 퇴근이라..
애들이 오후에 학교가 끝나는 걸ㅠ
#673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7:22:30
그래서 서로 서로 떡밥을 풀며 새벽을 보내는거지
TMI 같은거라던가
#674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7:32:07
tmi? tmi라면...
유즈리하는... 아침에 약해요! 기상이 매우 힘들고...
또, 동물들이랑 친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동물들이 유즈리하를 본능적으로 두려워하기 때문에...
유즈리하는 그런 것도 즐기지만요 (?)
#675페이튼 - 루시안(ftSdsTHqSu)2025-11-25 (화) 17:35:07
"으──음."

페이튼이 현실감각을 잃게 만든 동화 속 왕자님이 이런 말을 하니 심경이 다소 복잡하고 미묘해졌다.
그러나 그 위로에서 얻을 만한 사실이 있다면, 결국 그들도 똑같은 인간이라는 거겠지. 평범한 영국에서 자란 사람이든, 마술의 세계에서 살아 온 사람이든.

물론 얼굴과 아우라, 파티에서 홀로 동떨어져 있는 신비한 분위기, 고급스러운 용인발음 억양, 그리고 얼굴, 키, 외모, 생김새만으로 판단한 것이니...
그저 자기가 선입견 때문에 상대방을 명가 출신이라고 오해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스쳤지만 말이다.
찬찬히 생각해 보니 꽤나 죄책감을 느낄 만한 행동이었다고, 페이튼은 반성했다.

"그래! 첫날이니 잘하고 못하고도 없지." 이때는 아직 페이튼이 점성술에 절망하기 전이었다. "뭐가 뭔지 모르겠는 상황에서도 냉정침착이 내 좌우명이거든, 헤헤."

적당히 지어낸 좌우명이었지만 실로 그것은 페이튼의 삶의 지향이기도 했다.

DON'T PANIC!
KEEP CALM AND CARRY ON.

물론,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영원한 이상향이라는 의미에서...
#676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7:35:10
유즈리하도 동물한테 꺼려지는구나 라우라도 마혈 때문에 동물들이 꺼려해
때문에 내색안하지만 시무룩한편이지. 뭐야 유즈리하는 왜 즐겨요
정말 뜬금없지만 라우라는 피자를 받으면 포크와 나이프로 먹을거야
#677루시안주(ONLtqbIBey)2025-11-25 (화) 17:41:31
TMI
루시안은 아침에는 그럭저럭.
일찍 자면 상쾌하게 일어나고, 늦게 자면 힘겹게 일어나는 딱 평범한 정도.

생각보다 동물들 좋아함. 모든 동물이 루시안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개나 고양이들은 루시안 잘 따름.
#678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7:45:07
뒷사람의 TMI
라우라 마혈을 빠르게 돌리면 기어 세컨드 가능? 하고 생각했다
#679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7:47:47
>>674 산책길에서 다람쥐들의 공포감과 정신을 지배하는 여왕 유즈리하를 망상하고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안 멈 춰 요

>>676 이래서 명가는 에잉ㅡㅉ쯔쯔쯔쯔쯔쯔(너무귀여워...라우라는공주야)

>>677 확신의 나중에마당딸린집에서셰퍼드키움 관상........
#680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7:48:14
>>677
동물들에게 대하는 태도와 동물들의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이 약자에게 대하는 태도와 존중심을 알 수 있다지
그런거 보면 루시안은 좋은 사람이구나

물론 동물이 안 따른다고 나쁜사람이란건 아냐
#681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7:49:48
>>676 앗 그러고보면... 저번의 일상에서 본 것도 같아요~ 그리고 왜 즐기는지에 대해선...
'고양이가 하악질함 - 유즈리하도 따라함 - 그런 자신이 귀여우니 최고 (?)'
라는 사고의 흐름일까요?! 동물들의 공포심같은걸 즐기는지도 모르겠네요...!

>>677 동물들과 친한 남자.... 최고 :>
#682루시안 - 페이튼(PFrbyWaxR2)2025-11-25 (화) 17:51:50
루시안은 페이튼의 말투와 분위기를 보면서, 페이튼이 단순히 활달한 게 아니라 생각보다 솔직하고, 자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꺼내는 타입이라고 추정한다. 물론, 추정일 뿐이다. 루시안이 타인에 대해서 생각할 때 '~할 수도 있겠다—'라고 추정은 해도, '얘는 이래.'라고 확정하지는 않으니깐.

“...냉정침착.”

그는 짧게 중얼거리며, 찻잔을 들어 살짝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좋아하는 말이야. 냉정과 침착에만 집중하면 그것대로 문제기는 하지만.”

루시안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한다.

"나는 이제 슬슬 돌아갈 생각이야. 내일 아침에 멀쩡하게 일어나려면.. 나는 지금 쯤 자야 되거든."
#683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7:51:55
>>679
이름 높은 명가의 자제를 서민들이나 하는 쭈욱 늘어나는 피자를 맨손으로 먹게 하는 타락으로 물들여주라구

>>681
자기애가 굉장히 높은 삶의 질이 좋은 사는 법이구나
#684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7:55:17
>>679 페이튼챠는... 아무것도 안해도 다람쥐처럼 귀엽지 않나요 'v'
풀어주세요! tmi

>>683
피자 쭈욱 늘어트리면서 먹는 라우라....도 귀여운걸요... (꼭 보고싶다)
#685루시안주(PFrbyWaxR2)2025-11-25 (화) 17:55:23
>>679 왜 이렇게 디테일해..!ㅋㅋ

>>680 아니야. 루시안은 상대가 아무리 약해도 나쁜녀석이면 그냥 밟아버리려고 해(?).

>>681 유즈리하는 확신의 ENTP다
#686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8:00:23
다들 피자위에는 뭘 얹어먹는걸 좋아하려나
라우라는 피자를 알게 되면 일반 치즈피자에 치토스 뿌리고 핫소스 뿌려버리려나
#687루시안주(PFrbyWaxR2)2025-11-25 (화) 18:04:20
>>686 피자 위에 또 뭘 얹는 거는 선호하지는 않아! 근데 쉬림프 피자는 엄청 좋아해.
#688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8:07:15
피자에... 치토스를 뿌리나요?!
앗 하지만... 핫소스라면 유즈쨔도 제법 뿌리는거 좋아할지도~
#689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8:08:31
라우라는 자각하지 못했지만 불량식품같은거랑 혈관에 매우 나쁠거 같은 기름절은 미국식 그런거 좋아하는 타입이야
치토스도 좋아할거야. 아직 안 먹어봤지만
#690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8:10:00
Attachment
>>686 "아무거나"
#691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8:12:01
>>689
쉬림프도 맛있지. 식감이 피자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690
쬐끄만해서 성장기라 그런건가
#692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8:12:31
>>691 이만큼 먹고도 쬐끄만 게 세계의 미스터리인 쪽
#693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8:17:13
>>689 아아... 어떤 느낌인지 바로 알았어요
그렇다면 남은건... 스스로 자각하게 해주는 것뿐이라는 거군요 후후
먹고 잔뜩 운동하자 라우라! :> (?)
#694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8:19:01
>>693
찌는것은 유즈리하뿐이다
라우라는 마혈 덕분에 덜 찌고 몸이 덜 나빠진닷 하하하
#695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8:22:41
생각해보니 와사비...? 와사비 디핑도 괜찮을지도...

>>694 그런... ^_T...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라우라랑 페이튼이랑 불러서 피자파티 해야겠어요!
#696라우라주(d.avZXeUUu)2025-11-25 (화) 18:25:07
>>695
음식이 있는데 식기가 없어요 하고 신기해 하겠네
#697페이튼 - 루시안(ftSdsTHqSu)2025-11-25 (화) 18:29:47
"응? 벌써 자러 가?"

그러고 보니 파티의 소란을 피해 홀로 앉아 있었던 것을 보면 떠들썩하게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일 수는 있겠구나 싶었다.
아니면 뜻밖의 불청객을 인내심의 한계까지 상대하다가 극도로 불편해져 자리를 피하는 것일 수도 있고. 어느 쪽이든 상관은 없었다. 신경은 쓰여도 페이튼은 그런 걸 무덤덤하게 넘길 수 있으니까.

그래,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서만큼은 냉정침착하다고 할 수도 있겠다.
미움받는 것은 싫지만 안절부절하지는 않는 점. 인간관계에서는 너무 소소한 일에 신경쓰지 않고, 심지어 때로는 호탕하기까지 하다는 점. 그게 과연 좋은 점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단 하나 걱정인 것이 있다면, 혹시나 이 도련님이 자기 때문에 불편해진 것일까봐 작별인사를 어느 쪽으로 할지 잠깐 망설였다는 것이다.

"그럼──" 그래도 역시 '굿바이'보다는 '또 보자'가 따뜻하고 분명한 말로 느껴졌다. 아카데미에서의 첫 날이니까, 적어도 한 번은 다시 마주치겠지. "또 보자! 블랙우드 군."
#698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8:42:34
>>696 (귀엽다...)
그런데... 유즈쨔도 식기로 먹으려나.... 으믕믕
#699루시안주(PFrbyWaxR2)2025-11-25 (화) 18:47:00
>>697 이걸로 막레할까?
#700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8:47:23
>>699 네! 수고하셨어용~~ ^q^/
#701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8:58:46
페이튼주 루시안주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702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9:02:47
204 자캐는_점이_몇_개나_있는가
"벼, 변태!"
뺨과 콧등, 어깨에 주근깨가 있어서 계측 불가. 모자 + 망토를 쓰고 다닌 지 오래돼서 꽤 옅어졌습니다.
당연히 머글사회에서 챙모자랑 마법사 망토를 쓰고 다니지는 않았지만 해트 + 케이프코트(여름에는 판초) 차림은 마술을 처음 배운 순간부터 그대로 유지됐기 때문.
선명한 점은 눈에 띄는(그리고 여기서 언급해도 괜찮은) 부위에는 거의 없을지도?

496 자캐는_자신의_노력을_인정받지_못한_적이_있는가
>>622에서 성적 기만한다고 반쯤 장난으로 성토받은 적 있음.

452 급하게_가야할_곳이_있을_때_자캐는_한번정도괜찮으니무단횡단_vs_그래도신호는무조건지킴
위급도와 차선의 개수에 따라 다른데 그러면 전자라는 소리네요

페이튼 미첼, 이야기해주세요!
#703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9:11:48
일상을 끝내니 어느새 4시네요.....o.O
>>698 유즈쨔는 쪼끄매서 앞접시가 무조건 필요한 타입......(?)
#704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19:43:30
>>702 >여기서 언급해도 괜찮은<
머글사회에서의옷차림도보고싶어졌어요 (건전한대화)

>>703 일상 수고하셨어요~
그럼... 자연스럽게 페이튼챠도 필수인거네요! 'v' (?)
#705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9:50:49
>>704 희희...... *^____^* (몹시건전)
뒷설정에만 나와 있지만 피부 가리고 다니라는 게 얘네 가훈 같은 거라 (종교적인 이유, 그리고 사실은 아무도 몰랐지만 자기 마술의 자외선에 당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었다는 뒷뒷설정...)
그나저나 유즈쨔 패션은 척 보고 캬루 생각이 나던데 아마 제 뇌가 썩었나 봐요......

피자 앞접시는 굉장히 고민스러운 게 얘는 어차피 품위 없이 옴냠냠하고 먹어댈 텐데 필요한가??? 근데 입이 조그매서 필요할 것?같기??도???
아마 치즈 질질대는 거 보다 못한 주변 친구가 접시를 밑에 대 주는 전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706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19:59:26
아 맞다 까먹기 전에 @캡틴

잡담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8396/275/565?username=페이튼주 (20) +1

일상
루시안 (12) +1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8396/542/682?username=루시안%20-%20페이튼 (6)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8396/558/697?username=페이튼%20-%20루시안 (6)

이런 식으로 링크로 정산하면 혹시 편리할까요.....?.? (괄호 안은 레스 개수) 범위 설정해 놓으면 한 어장에서 일상 2번 해도 중복되거나 누락될 일 없을 거구...
#707유즈리하주(OMEwijrtvO)2025-11-25 (화) 20:36:52
>>705 캬루....?! (듣고보니...)
그럼... 꿈나라 점거해서, 네놈들 꿈은 망했어! 해야하는걸까요... ^-T... (?)
앗 그건 페이튼에게 접시 대줄 수 있는 명분! 하나 생긴 셈이겠네요 히히
피자파티하게 된다면... 품위(물론 자신의) 안 산다면서 접시를 대주는 유즈리하로 찾아뵙겠습니다~
#708페이튼주(ftSdsTHqSu)2025-11-25 (화) 20:43:56
세상에...
그곳은.......
천국인가요.........??? ; ; 빨리피자파티해 당장빨리피자파티를개최
#709유진주(PQ8ITChkU2)2025-11-26 (수) 00:22:18
>>641 도전과제 좋다!!!!
#710유진주(PQ8ITChkU2)2025-11-26 (수) 00:24:45
예를들어 학교 내 모든 선생님과 만나보기
동아리 만들기
연애하기
친구만들기
결투하기
배신하기
사탄의 재림을 목도하기
사탄의 재림을 저지하기
같은거!
#711세이지주(4G90cIzc/u)2025-11-26 (수) 01:24:33
크악 긋뭐링
#712유진주(PQ8ITChkU2)2025-11-26 (수) 01:34:19
세하!
#713루시안주(ESPiqWrQS2)2025-11-26 (수) 02:01:54
갱신
#714루시안주(ESPiqWrQS2)2025-11-26 (수) 03:39:35
다들 좋은 점심
#715유진주(PQ8ITChkU2)2025-11-26 (수) 03:57:38
맛점
#716◆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05:42:56
>>647 네 괜찮습니다~~~

>>663 네 마자요~ 중급 마술사 승급 퀘스트를 포함해서, 모든 승급 퀘스트는 진행 때 이루어진답니다!

>>706 네! 이렇게 정산해주셔도 괜찮아요. 보기도 편하고 정산할때도 깔끔할것같네용~ 고맙습니다!!
#717◆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05:43:44
그리구 페이튼주~ 죄송하지만 갬블은 여기 본 어장에서 돌려주고, 정산만 수업 어장에 남겨주세요~ 수업 어장에 남기신 갬블 레스는 무효처리할게요~
#718유진주(PQ8ITChkU2)2025-11-26 (수) 05:46:12
캡틴 질문! 마술사회와 일반 사회는 왕래가 불가하나요?
유진의 수업으로 일반사회의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치유마법으로 몰래 치로한 건 가능하나요?
#719◆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05:54:06
왕래는 가능한데 기숙사제인만큼 허가 없는 외출은 좀 어려울것같아용~~
#720페이튼주(ftSdsTHqSu)2025-11-26 (수) 06:13:29
>>717 아앆 봐 놓고 까먹었다!!!! 다시 돌릴게용 ^q^.......
#721페이튼주(ftSdsTHqSu)2025-11-26 (수) 06:14:19
11/26 도박 5회
22
86
79
28
84
#722페이튼주(ftSdsTHqSu)2025-11-26 (수) 06:16:35
28부터가 4등상이니까 합계 4개인가...? 🤫
일단 정산은 나중에 이불 밖에서.....
#723◆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06:17:51
조아용~ 페이튼주 반갑습니다!! 따듯한 이불속이시군요...(마구뽀담)
#724루시안주(ESPiqWrQS2)2025-11-26 (수) 06:32:49
11/26 도박 5회 (토큰 23개->18개)

61
17
74
57
66
#725루시안주(3kjYM9LT8W)2025-11-26 (수) 06:38:05
손해봤네.
#726◆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06:45:03
저런.....(뽀담)
#727페이튼주(ftSdsTHqSu)2025-11-26 (수) 07:33:24
아 생각해 보니 오리엔테이션 일상은 토큰 1개 더 받아야 하는구나
#728페이튼주(ftSdsTHqSu)2025-11-26 (수) 08:05:36
큰일이에요...... 만두를 언제부터 찌기 시작했었는지 기억이 안 나......
#729웨일스주(OlzP0x4MKC)2025-11-26 (수) 08:10:25
ㅋㅋㅋㅋㅋ쇠젓가락으로 콕 찌른 다음에 바로 입술에 댔을 때 따땃하면 됩니다
#730◆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08:15:33
맨두... 맛있겠따....
#731◆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08:18:59
헉 여러분 오늘 벌써 수요일이에요
오늘도 거의 다 끝났으니 앞으로 이틀만 더 견디면 벌써 주말!
#732웨일스주(OlzP0x4MKC)2025-11-26 (수) 08:24:07
그렇군요 이틀만 더 견디면 웨일스주는 김장하러 가야하는군요! 와 신난다 배추 300포기!
#733라우라주(d.avZXeUUu)2025-11-26 (수) 08:30:05
포기는 배추를 셀때나 쓰는 말이야
아무 문맥도 없고 누가 포기도 안했지만 그냥 하고싶었어
갱신
#734◆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08:40:50
>>732 아앗... (마구뽀담하기......)

라우라주 반갑습니다~~~~~(뽀담!)
#735라우라주(LqE1ousW7C)2025-11-26 (수) 08:56:43
캡틴 안녕
주중은 가고 주말이 오리라
#736◆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09:03:35
마자요~ 즐거운 주말~ 햅삐 주말~
이번 주말에는 또 어떤 관계들이 맺어질지 두근두근한걸요~
#737요안나주(J6JNZYuLFC)2025-11-26 (수) 09:20:51
안녕~~~ 주말에는 나도 오래 있을 수 있다...!
#738◆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09:22:01
요안나주도 반갑습니다~~~ 오늘도 슬슬 사람이 모이는 시간대가 다가왔군요! (기쁨)
#739요안나 - 수업(9)(J6JNZYuLFC)2025-11-26 (수) 09:35:57
'오늘은 클래식으로...'

클래식. 음악의 장르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었고, 고전 명작의 다른 표현이었다.

[마력의 흐름과 불에 대해]
저자 : &♧♤♧×+ 플레임우드

이미 몇 번이고 봐서 그런가, 이름 부분에 먼지가 쌓였을 정도다.

후우— 입으로 바람을 불어 먼지를 털어내고 책을 핀다.

'몇 번이고 새롭게 느껴져... 특히 흐름과 불을 엮어낸 부분...'

'불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할 수도 있구나...'

'새롭고 놀라운 관점이야...'

탁—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책을 닫는다. 새로운 지식도 분명 좋지만, 고전명작은 늘 훌륭한 것이었다.
#740◆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0:29:08
헤헤.. 김에 밥싸서 먹었다.. 맛있다...(처량)
#741세이지주(4G90cIzc/u)2025-11-26 (수) 10:31:23
안타깝게도 이번 주말은 양일 참석 불가능일 것 같다..
#742세이지 - 수업(7)(4G90cIzc/u)2025-11-26 (수) 10:35:09
페이지가 하나씩, 하나씩 늘어간다.
필기를 위해 공책과 펜을 사용하는 아날로그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게 외우거나 하기 좋다지만 이렇게까지 필사를 오래도록 하는 건 그냥 중노동이 아닐까.

세이지는 필사를 하던걸 멈추고 손목을 몇번 돌리며 생각했다.
#743◆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0:35:11
저런... 세이지주 많이 바쁘신가봐요...(뽀담) 그래도 진행은 다음주니까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744세이지주(4G90cIzc/u)2025-11-26 (수) 10:36:57
마자용(?)
바빠......(너덜너덜)
#745◆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0:41:15
아고... 아무래도 연말이고 월말이기도 하다보니... 바쁜거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뽀담뽀담)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746세이지주(4G90cIzc/u)2025-11-26 (수) 10:47:29
아니 근데 캡틴은 왜 김에 밥인거시야 맛난거 먹어야지

>>745 땡큐함 진짜 바쁜거 끝났으면 좋겠는데 (눈물바람)(마구 맞뽀담해버림)
#747◆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0:49:11
(뽁실해짐!)
사실 뭔가 식욕도 없구... 그냥 김이 맛있더라구요...(???)
저의 식욕은 여러분들이 풀어주시는 TMI와 일상 등등등으로 채워져버리는....
#748요안나주(J6JNZYuLFC)2025-11-26 (수) 10:50:17
김에 밥에 참치에 단무지에 호화재료 다 넣어서 먹어라!!!
#749세이지주(4G90cIzc/u)2025-11-26 (수) 10:51:25
>>747 우린 그걸 맛있는 밥이라고 말하지 않기로 했어요(?)
#750◆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0:53:03
>>748 김밥.. 맛있겠다.. 내일 점심은 김밥 먹어야지.......
요안나주는 식사 뭐 드셨나요~~~~

>>749 그치만 의외로 간단한끼뚝딱에 맛있었다구요~~
세이지주도 저녁 잘 챙기셨나요~~?
#751요안나주(J6JNZYuLFC)2025-11-26 (수) 10:54:57
>>750 1분간 고민해보고 기억이 안나서 자기 자신을 걱정하기 시작했어(?)
#752◆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0:59:06
뭐무뭣
요안나주도 식사 잘 챙기시기 . . . . 맛난거 드시기 . . . (뽀담)
#753세이지주(4G90cIzc/u)2025-11-26 (수) 11:00:42
>>750 이제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서 시간 맞춰서 햄벅 시켜서 먹을거야

아니 요안나주도 캡틴도 밥 잘 챙겨야돼 겨울은 진짜 밥심임!
#754◆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1:05:01
햄벅! 맛있죠... 무슨 햄벅 좋아하시나요? 저는 딱히 막 가리는게 없는데 치킨버거 종류가 좀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우히히

마자요~ 겨울은 진짜 든든하게 먹구 다녀야함.. 옷도 따듯하게 입고 다녀야함... 얼죽코? 뜨죽롱패딩 뜨죽뜨아
#755웨일스-유진(QkPBfyb3XG)2025-11-26 (수) 11:06:05
>>552

"...아!"

유진의 파르르 떨리는 눈동자를 보며 혼자 이래저래 추론을 거친 끝에, 웨일스는 작은 탄성을 내뱉었다.
암만 친근하게 다가오신 분이라도 착각해서는 안된다. 나는 에인즈워스의 아이, 대내외적으로 평판이 좋지 못하니까.
이상한 방향으로 폭주하는 사고를 제대로 정리하지도 못한 채로 말을 우다다 쏟아냈다.

"그, 그래도, 맹세코, 여기에 이상한 것은 안 넣었어요! 식물마술을 쓰긴 해도 독초같은건 허락없이 쓰면 혼나고요!"

서투르게 손을 휘휘 내저으며 푸르죽죽하게 변하기 시작하는 냄비 속 건더기를 조심스럽게 건져먹었다.

"음... 흐음...."

오물오물 씹고, 혀로 꾹꾹 눌러보고, 꼴깍 삼키고.
그리고 고개를 갸웃 기울이고.

"이거 맛 왜이래요? 냄비불량인가?"
#756웨일스주(QkPBfyb3XG)2025-11-26 (수) 11:06:21
추워... 운동가기 시러... 흐어어ㅓ
#757루시안주(N6Y/GkAqp2)2025-11-26 (수) 11:08:05
갱신
#758◆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1:08:06

이 추운 날씨에 이 늦은 밤에 운동을 가시다니
완전 갓생러잔아.... (마구뽀담)
#759◆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1:08:12
루샨주 반갑습니다~~~~~~
#760요안나주(J6JNZYuLFC)2025-11-26 (수) 11:11:51
다들 모이고 있구나!
#761◆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1:17:08
마자요~ 우히히
오늘도 즐거운 잡담시간~
#762요안나주(J6JNZYuLFC)2025-11-26 (수) 11:26:07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비밀의 숲이 위치 특정 불가(민간인 식별불가) 인 이유는 뭘까나?

간단하게 생각하면 해리포터식 인지저해 마술부터 시작해서, 땅이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꾼다거나, 비밀의 숲이 하나가 아니라거나...

질문권 안건이라면 정산 후 토큰을 올리겠어...!
#763루시안주(N6Y/GkAqp2)2025-11-26 (수) 11:32:07
곧 퇴근이다
#764◆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1:33:50
>>762 해리포터는 잘 모르지만, 마술을 사용해서 위치를 숨기고 있답니다~ 비밀의 숲 전체 범위에 넓게 퍼져있는 거대한 마술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출입 금지 깊은 산골이구나~ 하고 인지하는 정도에요~
하지만 때때로 동물들이나 사람들이 길을 잃고 들어오기도 하죠... 그런 경우에는 게이트키퍼라고 불리는, 별밤 아카데미를 지키는 사람들이 위험성을 판단해서
제거하거나 돌려보내거나 한답니다~
#765◆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1:34:24
곧 퇴근! 이것 만큼 설레는 단어는 없죠...
#766요안나주(J6JNZYuLFC)2025-11-26 (수) 11:46:16
>>764 초광역마술...! 로망이지!
#767◆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1:48:16
마자요~ 나중가면 요안나주도 초광역 보조마술을 쓰실수 있으실지도..... 햐~ 이런 상상 하는건 언제나 즐겁네요~
#768요안나주(J6JNZYuLFC)2025-11-26 (수) 11:50:10
사실 저걸 왜 물어봤냐면 민간사회 에너지음료 구하려고 택배시키는 묘사 하다가 어라? 비밀의 숲에 택배가 못오지 않나? 해서ㅋㅋ
#769◆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1:55:37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민간사회에서 직행 택배를 받긴 어렵죠..... 따로 마술사회 지인에게 부탁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택배받거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구해와야만 하는...
#770세이지주(7yPZaeJBkS)2025-11-26 (수) 12:00:45
>>754 난 비프 햄벅 좋아해~ 녹진한 치즈가 있는!!
#771카일주(S0zc/2p6cC)2025-11-26 (수) 12:01:06
다들 안녕하세요~
#772세이지주(7yPZaeJBkS)2025-11-26 (수) 12:01:20
이제 햄벅 야무지게 먹으면서 잡담해야지
다들 하이염
#773◆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2:02:19
치즈버거 맛있죠~~~ 버거킹 좋아하시겠네요 그러면! 아니면 맥도날드라던지.. 수제버거 쪽도 맛있긴 한데 넘 비싸죠...
근데 개인적으로 버거 원탑 진짜 쉑쉑버거라고 생각해요... 첨먹어보고 깜짝놀랬던... 파이브 가이즈는 의외로 맛없더라구요...

>>771 카일주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774세이지주(7yPZaeJBkS)2025-11-26 (수) 12:05:24
요즘 롯데리아 더블 뭐시기 치즈벅 맛있더라
맥도날드는 현장에서 먹어야 마싯구
파이브 가이즈는...일단 가격이 넘 살인적이야(?)

버거킹!
맛있워!
#775◆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2:11:53
그러고보니까 요즘 롯데리아도 꽤 괜찮아졌다는 얘기도 들리더라구요~
마자요.. 파이브가이즈 제법 비싸긴 한...
#776세이지주(7yPZaeJBkS)2025-11-26 (수) 12:13:12
파이브 가이즈는 진짜 가격이......후덜덜
#777◆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2:18:02
햄부기 얘기하니까 쉑쉑버거가 먹고십은.. 내일 김밥말고 쉑쉑버거 먹을까..
#778세이지주(7yPZaeJBkS)2025-11-26 (수) 12:22:37
쉑쉑버거 츄라이 츄라이
#779◆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2:25:52
크으윽 배고프다
내일 점심은 쉑쉑버거다
#780세이지주(7yPZaeJBkS)2025-11-26 (수) 12:31:34
ㅋㅋㅋㅋㅋㅋㅋㅋ이시간에 먹는 이야기는 쫌 힘들긴 하지ㅋㅋㅋㅋㅋㅋㅋ
#781◆DkMwM.oX9S(t/g8TyS8cO)2025-11-26 (수) 12:32:16
ㅋㅋㅋㅋㅋ 마자요... 흑흑..... 안되겠다
TMI 강도의 때로 돌아가야만...(?)
#782루시안주(N6Y/GkAqp2)2025-11-26 (수) 12:50:51
집 도착. 일상 돌릴 사람?
#783카일주(S0zc/2p6cC)2025-11-26 (수) 12:51:21
>>781
카일의 할아버지는 카일과 다르게 결투의 달인!
수 많은 결투를 치루면서 딱 2번 졌다는 tmi가 있습니다!
#784카일주(S0zc/2p6cC)2025-11-26 (수) 12:56:00
그의 손자는?

카일 : 올리브 가방에 뭐가 들어있어? 열어봐도 될까? (노예 2일차)
#785세이지주(7yPZaeJBkS)2025-11-26 (수) 13:12:07
숙녀의 가방을 함부로 열지말라 카일아!

평일이라서 일상은 무리무리;-;
#786웨일스주(kgNPkuREp.)2025-11-26 (수) 13:27:39
캡틴캡틴! 근데 마술과 마법의 차이가 뭐에요?
#787유진 - 웨일스(V8Mb5KEF7C)2025-11-26 (수) 14:15:22
>>755
"이상한 건...이미 넣었죠.."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진다.
식물마법을 쓴다니...아마 극단적 채식주의자여서 일부로 고기 요리를 망치려고 했던 걸꺼야.
그렇지 않고서야 여기에 포도를 넣을 리가 없어.

아아, 젠장...밖에서도 안에서도 '극단적'이라는 놈들은 항상 말썽이구나.

"?"
"잠깐, 일부러 그런거 아니었어?"

유진은 웨일스의 말에 당황했다.
왜 맛있을 줄 알았다는 듯 말하는 거지?

"포도를 넣었으니까 당연하지...?"

설마, 정말로 맛있을 줄 알았던거야?!
그냥 요리치라고?
#788유진 - 수업(V8Mb5KEF7C)2025-11-26 (수) 14:17:58
도서관에 쳐박혀서 책을 본다.
치유란 무엇인가
상처란 무엇인가
대체 왜 난 이걸 하고 있는 걸까?
검은 것은 글자고 하얀 것은 종이니,

속으로 온갖 욕을 하며 억지로 글을 읽는다
#789◆DkMwM.oX9S(CLYfclFnR2)2025-11-26 (수) 15:02:48
>>786 일반적으로 '마법' 이라고 불릴만한 모든 것들을, 마술사 학회에서 '마술' 로 규정했을 뿐 사실 크게 차이는 없어요.

설정 에버노트에서

또한 어째서 '마법' 이 아닌 '마술' 인가
그것을 설명하자면
이들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고
그 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자신이 가진 특별한 힘에 취하지 않기 위해
본분은 학술임을 잊지 않기 위해
그들은 스스로를 마술사
사용하는 것을 마술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말하고 있듯이요.

물론, 이 세계에서도 마법같은 일 이라고 한다면... '일반적인 마술로써는 도저히 할수 없는 것들.' 그런 것들을 마법이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790◆DkMwM.oX9S(CLYfclFnR2)2025-11-26 (수) 15:03:07
잠깐 다른걸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791웨일스-유진(E4Tc.ZSkTm)2025-11-26 (수) 15:09:51
>>787

웨일스는 왜 그런 반응인지 모르겠다는 듯, 천연덕스럽게 말을 꺼냈다.

"전 포도를 좋아해요."

집안이 포도밭을 운영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단순 개인적인 취향으로 좋아하기도 한다.
그야, 맛있으니까.

"맛있는 걸 넣으면 맛있어지잖아요?"

맛있는 거+맛있는 거=엄청 맛있는거
당연한 공식 아닌가?

"그렇지만 이번 것은 맛있어지지 않았, 아!"

그렇구나, MSG를 안 넣었구나! 다급히 조미료상자를 뒤적였다.
#792웨일스주(E4Tc.ZSkTm)2025-11-26 (수) 15:10:41
>>789 마술은 학문에 가까운 성질이고, 마법은 기적에 가까운 성질이다, 대충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는건가?
#793◆DkMwM.oX9S(CLYfclFnR2)2025-11-26 (수) 15:17:54
>>792 마자요~ 그런 느낌이네요~
#794루시안 - 수업(10)(rrTm6OOs16)2025-11-26 (수) 15:34:37
그날은 유난히 바람이 없었다. 바람이 없다는 건— 그림자가 흐르는 방향이 일정하다는 뜻. 흔적의 결을 다루는 데 있어서, 이런 날은 거의 ‘정답지’였다.

루시안은 천천히 걸으며 해가 드리운 긴 그림자를 확인했다. 공격 형태도, 방패도, 밀도 조절도 모두 익혔다.

남은 건 하나였다.

흐름의 관성.

그림자가 지속되는 힘. 즉, 사용자가 의도를 끊어도 망가지지 않는 구조.

초급 마술의 한계를 넘어서 중급 마술사가 되려면 그림자가 잠깐이라도 독립해서 유지되는 시간을 확보해야 했다.

그는 발끝을 그림자에 잠시 대고, 숨을 고른다.

“오늘은... 내가 손을 떼도 버틸 수 있는가, 그거지.”

손끝이 그림자를 가볍게 스친다.

흐름이 즉각 반응했다.

서걱—

오늘은 유난히 반응이 빠르다. 그림자 면이 일어서고, 얇은 판이 둥글게 말리며 자연스럽게 반사 장벽과 같은 형태를 잡는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손이 닿아 있을 때의 이야기.

루시안은 아주 조금씩 손을 치운다.
손가락 끝... 손바닥...손목...

흔들린다.

흐름이 갈라지는 진동이 손끝에 남았다. 그림자는 유지하려 했지만 무너졌다. 마치 끊어진 실이 힘을 잃고 바닥으로 주저앉듯.

“...역시 바로는 무리인가.”

그는 다시 자세를 잡는다.

이번엔 형태를 얇게 하지 않고 처음부터 두껍게 만든다. 밀도를 올린 뒤 면을 잡고, 그 안에 흐름을 쌓는다.

툭—

또 흔들린다. 방금보다 단단했지만, 유지시간은 고작 1초 남짓.

“관성은 강제로 만드는 게 아니고, 흘려야 되는 건가.”

루시안은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림자를 바라본다. 흐름은 원래 멈춘 물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흘러야 한다. 자기가 밀어붙여 세워봤자 오래 버티지 못한다.

그는 이번엔 손끝으로 흐름을 밀지 않고, 유도했다.

흘러가는 결을 그냥 따라잡는 느낌.
반발하지 않도록 가볍게 손을 얹는 느낌.

그리고 사선으로 결을 모아서, 스스로 틀을 형성하도록 유도한다.

그림자가 일어난다.
이번에는 훨씬 더 매끄럽다.

루시안은 숨을 내쉰다.

“그래.. 이런 느낌.”

그리고 손끝을 뗀다.

순간, 그림자는 흔들리지 않고—!흐름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며 스스로 균형을 잡았다.

1초.
2초.

3초....

그림자의 면이 서있다.

“됐어.”

그는 거의 웃을 뻔했다. 하지만 표정은 바뀌지 않았다. 그 대신 손끝으로 다시 그림자를 눌러
흐름과 흔적의 결이 깨지지 않았는지를 확인한다.

단단했다. 완전히 독립된 것은 아니지만,
루시안의 의도 없이도 일시적 유지가 가능해졌다.

이건 단순히 기술의 향상이 아니었다.
지금은 더 이상 초급자의 그림자가 아니다.

‘이제 공격,방어,밀도 그리고 관성… 다 갖췄어.’

그림자가 바닥으로 천천히 가라앉았다.
#795유즈리하 - 수업(Q0BSubGGy6)2025-11-26 (수) 15:38:16
유즈리하에게는 다른 학생들과 같이 이렇다 할 무력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망치는 필요없었다. 그러나 바늘이라면―
유즈리하는 눈을 감았다. 그리는 것은 빨간 사과. 그것을 상대방의 마음에 억지로 밀어넣는 대신, 호흡의 리듬을 찾아내었다.
의식의 끝에서 미세한 파동을 느꼈다. 긴장감. 또, 그녀를 앞에 둠으로 인해서 생긴 집중력의 균열들.

'그 틈을 찾아, 엮어내도록 하죠.'

폭풍을 일으킬 힘이 없다면, 틈새바람이 되는 것은 어떨까.
정신적인 방어벽의 틈새. 그 너머로 아주 작은 실 가닥을 인도했다.


―눈이 갑자기 흐릿해졌다.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혀끝에서 단맛을 맛보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을 느꼈으며, 과수원의 상쾌한 바람 냄새를 맡았다.
사과만이 유일한 현실인, 아주 작은 꿈.

그리고 그 현실이 이지러지며 흩어지자,
시야 가득히 유즈리하가 눈을 초승달처럼 휘어보이며 웃고있었다.
#796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5:38:51
오늘도 수업 늦었다... ^_T 안녕하세요~
#797루시안주(rrTm6OOs16)2025-11-26 (수) 15:40:30
안뇽 유즈리하주
#798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5:51:05
루시안주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히히
#799루시안주(rrTm6OOs16)2025-11-26 (수) 15:52:51
평소처럼 잘 지냈지!
#800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16:22:21
좋은 새벽이야
레스는 올라가고 로켓은 발사되고 일상은 이어지고...
#801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6:48:06
라우라주도 반가워요~
로켓! 분명... 누리호였던가요!
#802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16:53:31
유즈리하주 안녕
맞아 누리호는 이제 저기 우주로 날아가고 있지
엄청나 대단해 감격스러워
#803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7:00:40
인류의 우주진출 기술력은... 세계 제일! (?)
이게 바로 그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하는 걸까요... ^-T
#804페이튼주(Tq7y1KyMVa)2025-11-26 (수) 17:14:03
11/27 도박 5회
52
5
90
31
29

들어가자잇---------!!
#805페이튼 - 수업 (3)(Tq7y1KyMVa)2025-11-26 (수) 17:30:05
마술로 만들어낸 별은 이른바 인공 태양이지만, 실제 별에 비해서는 터무니없이 차갑다고 할 수 있다.
오래 쥐고 있으면 꽤 뜨거워서 놓쳐 버릴 수도 있지만, 적어도 이를 뜨거운 감자나 야구공처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해 보인다는 점은 틀림없다.

왜냐하면 마술사는 본능적으로 자기 마술에 상처입지 않게끔 힘조절을 하기 때문이다.
흉흉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자기 목에 칼을 단숨에 찔러넣어 죽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거의 없다. 왜냐하면 이성에 앞서 동물로서의 본능이 자연스럽게 팔을 멈추려고 하기 때문이다.
마술도 마찬가지다. 이 불덩이가 적어도 자기 몸 근처에 있을 때는 자기 자신을 태워 버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그런 본능 레벨의 프로텍터가 누구에게나 걸려 있다.

물론 그것은 안전장치인 동시에 한계이기도 하다. 다칠까봐 무서워 힘을 조절하는 것은 그만큼 제 출력을 내지 못한다는 의미이니까.
두려움과 무지, 의문과 망설임은 사람을 주저하게 만들고, 그 결과로 남는 것은 나약한 결과뿐이다.
요리사는 스스로의 식칼에 수없이 베이고 나서야 빛의 속도로 오이를 썰 수 있고, 목수는 망치로 엄지를 몇 번 찧은 다음에야 한 치의 휨도 없이 못을 박을 수 있는 법.

"...앗, 뜨뜨뜨뜨뜨거뜨거! 아야야!"

페이튼은 타 버린 꽁지머리와 얼얼한 손바닥을 자신의 주저흔으로 삼기로 했다.
#806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7:38:42
페이튼주다! 어서와요~
앗 토큰 도박... 엄청 선방 아닌가요?
#807페이튼주(Tq7y1KyMVa)2025-11-26 (수) 17:40:07
>>806 그런 거 같아요 헤헤~~~~ *^.^*/
장기적으로는 이득을 보는 구조니까 안 돌릴 수가 없죠
#808페이튼주(Tq7y1KyMVa)2025-11-26 (수) 17:43:42
494 자캐는_수업시간에_졸아본_적이_없다_vs_별로없다_vs_적당히있다_vs_많다
평범하게 있대요 (_ _ )

414 어린_자캐는_귀신이_있다고_믿었었는가
상식인의 사고방식으로 자기가 마술사라는 걸 이해하려다 보니 합리주의적 사고방식이 깊게 박혔습니다. 마술사는 마법사가 아니라 이거죠.
가톨릭 신앙을 일찌감치 잃은 것도 이 때문. 물론 마술과 신앙이 공존할 수 없는 건 전혀 아니겠지만...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건 야훼뿐이라는 사고방식?) 기적을 믿느냐 마느냐는 또 다른 이야기니까요
사실 대부분의 현대 마술사가 이럴 듯?

243 자캐가_해본_아르바이트
없음. 걍 갓난아기.

페이튼 미첼, 이야기해주세요!
#809페이튼주(Tq7y1KyMVa)2025-11-26 (수) 17:52:05
situplay>8303>23-24 아니이걸덧뺄셈못함이슈가.....
#810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7:58:23
(장기적으로 이득!) 이야기 들으니까 돌리고 싶어졌어요... 'v'
그런데... 저희 어장 기본 지급 토큰같은거 있나요? 지금 도박 다이스 돌릴 수 있을까...?!
없으면 토큰부터 착실하게 모아야겠군요... ^_T
#811페이튼주(Tq7y1KyMVa)2025-11-26 (수) 18:05:43
유즈쨔주의 잡담이 지금까지 어느 정도 모이지 않았을까요!? 매일 진단이나 썰 올리면 하루에 1개씩 얻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구요...... owo
한 번 세어 봐야징
#812라우라 - 수업(RAzASd7L6e)2025-11-26 (수) 18:06:58
3번째 수업
라우라는 마혈을 다루며 이것의 강도와 유연성을 조절했다.
마혈은 고정적인 강도를 가지는게 아니다.
각 부분을 조정하여 어떤 곳은 부드러히 어떤곳은 단단히 하여 상황에 제일 필요히 형태를 만드는것.
그것이 마혈을 제대로 다루는 법이다.
물론 복잡할 수록 만드는데 오래걸리니, 상황에 따라 다른것이다.
#813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18:07:37
>>808
마술도 있으니 유령도 있지 않을까 평범히 생각중
#814페이튼주(Tq7y1KyMVa)2025-11-26 (수) 18:07:56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8396?username=%EC%9C%A0%EC%A6%88%EB%A6%AC%ED%95%98%EC%A3%BC

>>810 38개 쓰셨으니까 잡담 레스 2개만 더 올리면 토큰 2개네요!!
수요일에는 situplay>8396>674 tmi 올리셨으니까 이거 보너스에용 ^o^/
#815페이튼주(Tq7y1KyMVa)2025-11-26 (수) 18:08:07
라우라주 웰컴~~~~~(뽀담)
#816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18:10:55
페이튼주 안녕
나도 정산 해야 하는데 햇갈리네
뭐뭐해야하더라
#817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18:14:55
나중에 2 어장 터지면 해야겠다
토큰이 급한것도 아니니까
#818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8:29:18
>>814 헉... 세어 주신건가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페이튼챠주... 보잘것없는 유즈리하주를 위해서.... ^-T
게다가 tmi 보너스까지... 너무 친절하셔 (몰랐었다)
그리고 잡담 레스 2개! 어떤 이야기로 토큰 타먹는게 좋을까요~!
#819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18:32:20
라우라 진단
534 자캐가_더_엄격한_쪽은_자신_vs_타인
라우라는 자신에게 엄격해
자기 탓이라 여기는 쪽이 강하지

51 자캐가_주로_사용하는_필기구
만년필을 썼었는데 최근 학원 들어와서 볼팬 써보고 신기해 하는 중


68 자캐의_인생에서_가장_슬펐던_순간은
오빠에게 선물받은 날

라우라,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820페이튼주(Tq7y1KyMVa)2025-11-26 (수) 18:34:05
>>816 잡담 썰 일상 이벤 갬블 수업...... 더 있을까요.....?? O.o

>>818 (무수히 스쳐가는 무시무시한 생각) ...홍차... 취향은....??
#821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8:51:59
>>819 라우라 볼펜 신기해하는구나... 진짜배기 아가씨구나... ()
치토스 피자 죽죽 찢으면서 먹고 남탓하는 라우라도 보고싶어요
마지막은 비설관련일까요? 슬프다... ^_T

>>820 홍차 취향... 솔직히 깊게 생각해본 적 없지만...
다즐링 퍼스트 플러쉬...일까요! 마실 수 있다면 랍상소총같은것도 잘 마실 느낌이지만... (있을까)
#822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19:23:12
>>821
같은날 오빠를 잃었거든
슬픈일이지
#823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9:25:51
535 타인에게_서운함을_느낀_자캐는_대놓고티낸다_vs_은근히티낸다_vs_티안낸다
이건 사람바이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가깝다고 느낄수록 대놓고 티내지 않으려나요~ (호감도차이)

180 자캐가_악몽을_꾼다면_그_내용은
악몽이라고 한다면 역시...
무언가에게 삼켜지는 꿈...?

120 자캐_손의_온도_감촉_크기
보이는 것처럼 작고 따뜻하다!
그 이상은 모르겠어요~ 미안해요

유즈리하,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진단하면 토큰 얻을 수 있다는걸 이제 알았답니다... ^_T
#824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9:26:12
>>822 앗 아아... 그게 그날이었군요... (쭈글)
#825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19:29:54
>>823
우리 모두 토큰으로 쌀먹하는거야
매일매일

유즈리하 손은 따듯하구나
꼭 잡아보고 싶네
#826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19:30:38
그런데 무언가에 삼켜지는 꿈이라면
그것은 뭘까? 어둠 같은 무형의 것?
아니면
#827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9:36:15
>>825-826
헤헤 라우라라면 물론 언제든지...! 잡게해줄수 있죠! 'v'
라우라의 손도 따뜻하려나요? 마혈같은 적성도 있고 왠지 그럴 느낌이지만...
앗 그리고 꿈에 대해선 말이죠...
(더 보기)
#828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19:40:17
으윽 클릭해도 더보기가 안 펼쳐져
라우라도 손은 따듯해 마혈 최고
#829루시안주(5mkaFkQPC6)2025-11-26 (수) 19:43:51
11월 27일 도박 4회

55
19
43
67
#830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19:50:00
안자고 있는 도박마가 있구나
#831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19:53:34
루시안주 어서와요~ 역시 잠들 수 없는 새벽엔... 도박!

>>828 열 수 없는 꿈의 암시를 걸어두었답니다 후후
앗 역시 라우라도 손은 따듯하군요... 마혈 역시 최고 (?)
#832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20:00:19
너도 마혈 최고라고 외쳐
마혈 최고
마혈 최고
마혈 최고
#833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20:02:05
도박하는거 보니까 나도 도박하고 싶네
정산해야겠다
#834루시안주(5mkaFkQPC6)2025-11-26 (수) 20:02:51
방금 깨버렸다
#835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20:06:25
잠깨는데는 도박이지
#836루시안주(5mkaFkQPC6)2025-11-26 (수) 20:11:12
239 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건_흰옷_vs_검은옷

답변 : 검은 옷

395 자캐가_구사할_줄_아는_언어

답변 : 영어는 모국어, 독일어로 어느정도 프리토킹 가능 그리고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는 아주 조금 할 줄 알거나 거의 다 까먹은 수준.

185 자캐는_손재주가_좋은가

답변 : 안타깝게도 손재주는 썩 좋지 않은 편.

루시안 베일 블랙우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837유즈리하주(Q0BSubGGy6)2025-11-26 (수) 20:19:55
루시안... 흰 옷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oO()
#838루시안주(5mkaFkQPC6)2025-11-26 (수) 20:21:38
>>837 사실 흰 옷도 좋아하긴 해!
#839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20:43:27
좋아 정산 했으니 도박해야지


라우라주 11월 27일 도박 5회

가자 다이스

2
61
25
39
77
#840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20:45:45
이얏호 2등상이다
#841라우라주(RAzASd7L6e)2025-11-26 (수) 20:53:51
>>836
다국어라니 루시안 꽤나 능력있네
마술사들은 다들 유능하고 가문이 있으니까 다 이러려나
#842루시안주(/OXzUWbNku)2025-11-26 (수) 21:32:19
>>841 헉 아냐아냐. 루시안도 은근 허당인 부분 많아
#843루시안주(/OXzUWbNku)2025-11-26 (수) 21:32:37
11/27 도박 1회

24
#844세이지주(ve5JNyd5JW)2025-11-26 (수) 21:45:47
아니 왜 스레에 불이 켜져 있어
#845루시안주(/OXzUWbNku)2025-11-26 (수) 21:51:54
4시에 깨버렸어,,, 한창 금연 중이라 요즘 너무 상쾌하게 일어나.
#846세이지주(ve5JNyd5JW)2025-11-26 (수) 22:04:23
갓생러구나... 부럽군..
#847카일주(AMFw5xIsQS)2025-11-27 (목) 01:37:17
좋은 아침~
#848유진주(/U/JQriP9i)2025-11-27 (목) 03:16:48
좋은 점심~!!
#849자라주(pGEGec17ay)2025-11-27 (목) 04:02:01
아이고 가족들이 감기 걸릴때 나만 멀쩡하다 했더니 감기기운이...
#850◆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05:07:11
>>849 아고...(뽀담)

좋은 오후입니다~~~~~~
#851◆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09:30:25
오늘은 좀 바빴어서 정신차려보니 벌써 이 시간이네요... 슬슬 다들 퇴근하실 무렵일까요!
#852요안나 - 독백(aJ5IUyxALG)2025-11-27 (목) 09:41:20
[존경하는 어머니 아버지께.

불초 자식 요안나입니다. 별밤 아카데미의 입학식을 마치고, 지금은 기숙사에 짐을 푸는 중이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곳 아카데미가 위치한 비밀의 숲은 민간 사회에서 택배를 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더군요.

하여 그러한 이유와 더불어 부모님께 안부를 전해드리기 위해 이 편지를 씁니다.

그러니 부디 시간이 남으신다면 에너지 드링크를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이만 총총.]

"좋아. 이정도면 됐겠지..."

냉장고에 에너지 드링크는 다 떨어졌고. 택배를 시킬 수 없으면 보충도 요원하다.

아는 지인에게 부탁하기엔 그정도로 친한 친구가 없고, 결국 부모님에게 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다.

평소에 안 쓰던 이상한 말투까지 쓰면서 말이다.

그렇게 우편함에 편지를 넣고서, 요안나는 밝은 걸음으로 기숙사로 돌아갔다.
#853요안나주(aJ5IUyxALG)2025-11-27 (목) 09:41:33
>>851 왔다! 안녕안녕!
#854◆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09:43:56
요안나주 반갑습니다~~~ (뽀담)
에너지 드링크 부탁하는 요안나 귀엽군요....
#855루시안주(Ty/00LBR7W)2025-11-27 (목) 10:21:21
기말고사가 얼마 안 남았는데..

학생들은 태평하군. 노는 게 그만 좀 제일 좋으란 말이야!
#856◆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0:26:47
루시안주 반갑습니다~ 학원에서 일하시나요? 시험기간이면 엄청 바쁘실것같네요...
#857루시안주(Ty/00LBR7W)2025-11-27 (목) 10:29:31
ㅇㅇ... 지금 미침
#858◆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0:32:24
고생 많으셨어요,,, (뽀담)
#859요안나 - 수업(12)(aJ5IUyxALG)2025-11-27 (목) 10:50:45
'음냐... 음냐...'

침대에 누워 꿈속을 해메이는 요안나.

"화염마술... 마력조작... 불의 흐름..."

진정한 노력가는 자면서도 노력한다—

같은 소리는 아니었다.

왜, 흔히 있지 않은가. 좋아하는 만화 내용을 꿈꾸면서 입으로 웅얼거리는 경우.

그것이 그대로 마술연구로 치환된 것 뿐이었다.

뭐, 꿈에서 한 번 상기했으니 어찌됐건 도움은 되리라.

...아마도.
#860요안나주(aJ5IUyxALG)2025-11-27 (목) 10:54:07
중급 마술사

별밤 아카데미에서 중급 마술사 승급 시험을 치르고 합격한 이들
또는 영재로써 마술사 학회 공식 중급 마술사 승급 시험을 치르고
합격한 이들이 주로 분포되어 있는 마술사 랭크이다.
이들은 일반적인 생활 마법을 능숙하게 사용 가능하며
초급 마술을 무리 없이, 중급 마술을 사용 가능하다.

생활용 마술이 있다는 서술을 보니, 마술 사용이 생활단위로 보편하된 게 우리 세계관이려나!

좀 더 일상적인 묘사에 마술사용을 넣어볼법할지도!
#861◆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1:11:32
마자요~ 일상적인 묘사에 마술사용 넣어도 괜찮아요!
#862◆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1:12:02
평범하게 물 끓이기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할 수 있겠네요~
#863유진주(/U/JQriP9i)2025-11-27 (목) 11:13:28
나 갑자기 궁금해졌다.
이곳의 의사들은 어떤 등급의 마술사들일까?
#864◆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1:15:01
유진주 반갑습니다~ 고등 마술사부터 3급 마술사까지 함께 하겠네요~
의학 지식을 가지고 있는 치유 마술사가 대기중이랍니다~
#865◆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1:52:14
과일이 먹구십다... 나가서 사와야겠어요...
#866요안나주(aJ5IUyxALG)2025-11-27 (목) 11:54:47
과일... 겨울이면 역시 귤!
#867요안나주(aJ5IUyxALG)2025-11-27 (목) 11:54:59
라고 썼는데 가을이구나 아직
#868세이지주(ve5JNyd5JW)2025-11-27 (목) 12:08:58
머 이날씨가 가을일리가 읎써
#869◆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2:12:42
마자요~ 겨울하면 역시 귤이죠! 스무개 만이천원에 야무지게 사와서 기분이 좋네요~~

뭐무뭣... 아직 가을이라고... 곧 12월이 코앞인데.......
#870루시안주(Ty/00LBR7W)2025-11-27 (목) 12:28:11
집 도착
#871루시안주(Ty/00LBR7W)2025-11-27 (목) 12:34:28
일상 돌릴 사람 구해
#872카일 - 수업(6)(mmFPWbz9VS)2025-11-27 (목) 12:53:10
액체를 기체로 변환하는 것은 어느정도 익숙해졌으니 이번엔 액체를 고체로 바꿔보자
물병속에 있는 물을 얼리는 것은 지금의 내 실력으로 가능할까?
손에 쥔 물병을 가만히 주시하고 마력을 집중해본다
요동치는 물을 단단히 응집시키고 마나를 효율적으로 움직여본다

" 집중하면 어떻게든.. "

그 순간 쩌적 하는 소리와 함께 물병이 깨지며 얼음덩어리가 툭 떨어진다
일단 성공이려나?
#873◆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3:05:08
루샨주 어서오시구 카일주도 반갑습니다~~
#874◆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3:07:49
하... 귤 맛있었다...(배빵빵해짐)
#875카일주(mmFPWbz9VS)2025-11-27 (목) 13:18:33
캡틴 안녕~
#876◆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3:19:03
반갑습니다~~~ (뽀담)
#877카일주(mmFPWbz9VS)2025-11-27 (목) 13:32:56
드디어 목요일!!
이제금방 주말이다!!
#878유진 - 웨일스(YZCYPp6KCG)2025-11-27 (목) 13:36:12
>>791

"장어는 맛있지."
"젤리도 맛있어."
"그런데 장어젤리가 맛있지는 않지?"

유진은 순간 치킨 피자를 생각하며 그의 말이 맞나 생각했으나 동시에 반례를 떠올렸다.
물론 그가 장어젤리까지 맛있어하는 별종이라면...
아니, 애시당초 그런 입맛이라면 이것도 맛있다고 했겠지.

유진은 계속 고민했다.
대체 이것을 어떻게 해야 먹을만하게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문득 깨달았다.
스튜를 계속 졸이다가 구석에 있는 바케트와 식빵들을 들고온다.
그리고 빵 위에 얹어먹는다.

"과연 맛있을까?"

피자빵과 비슷한 원리지만 과연 그게 통할 지는 미지수다
#879◆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3:39:44
그러게요~ 드디어 내일만 견디면 달콤한 주말!
#880유진 - 수업(YZCYPp6KCG)2025-11-27 (목) 13:43:37
점심에 하필 제육볶음을 주문했다.
과식을 해버렸다.
아.. 이러면 공부 못 하는데.

교과서를 펼친 순간, 눈앞 글자들이 잔잔히 흔들렸다.
밥이 너무 맛있었던 것이 문제다.
배부름과 졸림은 수면에 있어서 최고의 조합이다.

그래도 훌륭한 마술사가 되고 싶은 마음 하나로 정신을 붙잡는다.

좋아, 오늘은 절대 안 잔다. 절대!

책을 세워두고 필기구를 꽉 쥔다.
자세는 완벽하다. 마음가짐도 완벽하다.
문제는...내용이 욕이 나올 정도로 어렵다는 것뿐이다.

한 줄을 읽을 때마다 눈동자가 천천히 내려앉는다.
하지만 그때마다 고개를 도리질하며 잠을 깨운다.

그러나 졸음은 마치 강적이었다.

아... 졸음을 치유하는 마술은 없는 걸까?...
#881유진주(YZCYPp6KCG)2025-11-27 (목) 13:43:48
주말!!
#882웨일스-수업(2)(E4Tc.ZSkTm)2025-11-27 (목) 13:44:58
[포도밭마술사] 안녕하세요
[포도밭마술사] 혹시 수국 종자 어디서 구하는줄 아세요?
[정답이다연금술사] 스콥ㄱ
[마법사지망생] 스콥ㄱ
[토끼곤듀애껴욧] 스콥ㄱ
[포도밭마술사] 감사합니다!
[엄마나는페이커가될래요] 수국은 왜? 신입생같은데 식물 쪽 기초마술연습용이면 꽃보단 나무가 편할껄
[포도밭마술사] 실패해서 매화나무한테 얻어맞았어요...
[엄마나는페이커가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곤듀애껴욧] ㅋㅋㅋㅋㅋㅋㅋㅋ허접
[정답이다연금술사] 누가 그걸로 연습하냐 덩굴나무 같은걸로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사지망생] 신입생이면 그럴수 있지 너무 비웃지마라 푸하하하하하


"...도움을 줘서 고맙긴 한데 왜이렇기 기분나쁘지?"

선배들에게 잡다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단톡방이래서 들어와있긴 하다만은. 질 좋은 정보는 얻은건 좋은데 이 인간들, 마술사치고는 너무 속세에 물든거 아닌가?
대충 심술난 강아지모양 이모티콘 두세개를 올린 뒤, 핸드폰을 뒷주머니에 집어넣었다.
그렇지만 힌트는 얻었다. 저 멀리 보이는 등나무 벤치로 살금살금 걸어가 가장 여린 가지를 찾아 손바닥 위로 올렸다.

"이번에는 살살, 진짜, 엄청, 조심히...!"

나뭇가지가 파르르 떨리더니, 이내 조심스럽게 일어나 작게 부채질을 시작했다.
아주 작은 성공이지만, 어제의 대실패 뒤의 성공이어서일까.
웨일스가 태양같은 미소를 지었다.
#883세이지주(J5kckQVWYu)2025-11-27 (목) 14:02:18
어우 넘 추워 추웟...
#884라우라주(RAzASd7L6e)2025-11-27 (목) 14:10:02
이제 진짜 겨울이 오는 모양이야
윈터 이즈 커밍

갱신
#885웨일스주(E4Tc.ZSkTm)2025-11-27 (목) 14:11:40
추워도 되니까 눈만 적게오면 좋겠어요... 어흑 눈 싫어
#886세이지주(J5kckQVWYu)2025-11-27 (목) 14:16:46
진짜 눈은 적게 왔음 좋겠어... 눈 녹은 길 걷는 거 넘 끔찍함
#887웨일스주(E4Tc.ZSkTm)2025-11-27 (목) 14:21:06
발자국 하나없는 눈밭에 발자국 뿅뿅 내면서 걷는게 재밌긴 한데 바지밑단 젖은채로 출근해야되는거 진짜 짜증나니까 점점 싫어지게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눈오리집게로 노는건 재밋서요
#888세이지주(J5kckQVWYu)2025-11-27 (목) 14:26:47
바지 젖고 신발도 젖고...출퇴근길이 끔찍해지고......
눈오리집게로 논다는 거 들으니까 기엽다
#889라우라주(RAzASd7L6e)2025-11-27 (목) 14:27:02
눈은 출근 안 하는 사람들이 더욱 좋아하지
#890루시안주(0.N7K2PAgS)2025-11-27 (목) 14:28:16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
#891세이지주(J5kckQVWYu)2025-11-27 (목) 14:36:10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 ㄹㅇ
#892웨일스주(E4Tc.ZSkTm)2025-11-27 (목) 14:36:40
내릴 땐 이쁘지만 반나절만 지나면 더러워지는 쓰레기죠! 그그래도 출근날만 아니면 낭만잇잖아요.... ㅋㅋㅋㅋ
#893◆DkMwM.oX9S(CLYfclFnR2)2025-11-27 (목) 14:58:49
다들 반갑습니다~~~
눈... 눈 조아..(소심발언)
#894세이지주(A3oIbPsY02)2025-11-27 (목) 15:00:20
눈 좋아하는 거 그래두 존중할 수 있어
폭설 내릴 때 예쁘다고만 안해주면(??)
#895◆DkMwM.oX9S(aP8u3QjCFm)2025-11-27 (목) 15:01:06
아아앗
포.. 폭설은 쫌.... 글킨하죠....(사실폭설도좋아함)(그냥이인간은눈에미침)
#896웨일스주(9jALOeVy7O)2025-11-27 (목) 15:01:09
근데 제가있는곳은 눈이 많이 안오는 지역이라ㅋㅋㅋㅋ 눈이오면 되게 신나긴 하더라구요
#897◆DkMwM.oX9S(aP8u3QjCFm)2025-11-27 (목) 15:02:24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곳에 내리는 눈만큼 낭만적인게 없죠....
헉 곧있으면 크리스마스라니
여름이었던게 바로 엊그제같은데....
#898루시안주(OZrT.TrRy6)2025-11-27 (목) 15:03:05
(강원도 출신)
#899◆DkMwM.oX9S(aP8u3QjCFm)2025-11-27 (목) 15:03:57
(소름)
#900세이지 - 수업(8)(A3oIbPsY02)2025-11-27 (목) 15:04:30
"이제 좀 감이 오는 것도 같은걸."

세이지는 손바닥 가득 움켜쥐고 있던 얼음 덩어리들을 조그마한 접시 위로 떨어트렸다.
얼음이 유리접시에 부딪히는 딸그랑 소리가 맑다.

얼음 덩어리 안에는 파릇한 잎사귀와 색이 예쁜 꽃잎 몇개가 존재하고 있었다.

가둔다- 라는 정의를 이해할 것도 같았다.
#901세이지주(A3oIbPsY02)2025-11-27 (목) 15:06:33
눈만 내리면 다음날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것만 봤어서()

크아악 크리스마스.... 지저스는 그때 태어나지 않았다고!!(신성모독x)
#902◆DkMwM.oX9S(aP8u3QjCFm)2025-11-27 (목) 15:08:53
저런() 확실히 도로 위나 보도블럭 위의 검은색 질척거리는 눈은 쫌 별루긴 해요...

크아악
거리에 커플들이 넘쳐나고 사람들이 미어터지겠지
역시 집이 최고다
#903세이지주(A3oIbPsY02)2025-11-27 (목) 15:12:12
생각해보니 어이가 읎네
지저스의 생일로 지정된 날에 왜 커플들이 싸돌아다녀 크악()
맞아 이불밖은 위험해
#904◆DkMwM.oX9S(aP8u3QjCFm)2025-11-27 (목) 15:1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마자요 특히 요즘같은 날씨엔..
전기장판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날시....
#905세이지주(A3oIbPsY02)2025-11-27 (목) 15:23:00
겨울에 전기장판에서 나옴 안되는데.....겨울방학 달라ㅠ
#906◆DkMwM.oX9S(aP8u3QjCFm)2025-11-27 (목) 15:24:43
인정... 모두가 여름방학 겨울방학 가진 삶을 살아야만함...
#907◆DkMwM.oX9S(aP8u3QjCFm)2025-11-27 (목) 15:36:32
(갑자기...애교벌칙게임하는 상상중...)
#908유즈리하 - 수업(vhmf2HvQdS)2025-11-27 (목) 16:04:52
유즈리하는 두 번째 줄에 완벽한 자세로 앉아, 깃펜을 우아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누가 보더라도 지금의 그녀는 상류층 학생의 표본이었을 것이다.

'정말 끔찍하게도 지루해라.'
종이 위에는, 수업 내용의 필기 대신 교수가 불뿜는 용에게 잡아먹히는 귀여운(?) 낙서를 그리며, 독기가 뚝뚝 묻어나는 속마음을 달래고 있었다.

악몽이라도 이것보단 재미있겠사와요.
그런 그때, 유즈리하의 깊은 보라빛 눈동자가 문득 두 줄 앞의 학생에게로 향했다. 교과서에 침을 흘리며 깊이 잠들어 있는, 또 다른 학생.

그 순간 아주 살짝, 유즈리하는 눈을 가늘게 떠졌다. 입에는 은밀한 미소가 배시시 피어났다.
지팡이 같은건 필요 없었다. 그저 눈에 보이지 않는 실을 뻗어, 마치 속삭임처럼 소년의 귀로 흘려보낸다. 무의식에 침투하는, 아주 간단한 암시.

너는 아주 높은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어.

"으아악!!"

학생은 비명과 함께 격렬히 몸을 경련시키며 깨어났고, 그 바람에 무릎이 책상을 들이 받는 요란한 소리가 별안간 교실에는 울려퍼졌다. 당연히 책상 위에 놓여있던 잉크병이 달그락거리며 쏟아져 그의 필기를 망쳤다.

"어머, 괜찮으신가요?"
"나쁜 꿈이라도 꾸신것 같사와요."

유즈리하는 섬세하고 유려한 손길로 입을 가리며 걱정스럽다는 듯이 눈을 크게 떴다.
그 후 학생이 교수에게 꾸짖음을 듣는 모습을 보며, 속으로는 키득이고 있었지만.
#909유즈리하주(vhmf2HvQdS)2025-11-27 (목) 16:05:26
참치에 신기능이 나왔다고 해서 시험해볼겸.... ^_T
모두 안녕하세요~
#910루시안 - 수업(11)(1WLoGf/t5e)2025-11-27 (목) 16:08:06
오늘은 그림자와는 상관없는 날이었다. 오히려 그림자가 덜 중요한 날이었지. 왜냐하면, 그림자를 움직이는 힘의 바탕을 다시 점검하기 위한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중급 문턱에 다다라 그림자가 독립적으로 유지되기까지 했지만— 루시안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흐름 조작, 세부 조작... 응용만 늘렸지.
정작 마력 그 자체는 처음 수업 이후로 점검한 적이 거의 없어.’

그건 군인에게 무기만 늘어나고, 기본적인 체력은 그대로인 것과 비슷했다.

그래서 오늘은 다시 원점.

그림자가 아니라— 순수한 마력 그 자체를 다루는 연습.

루시안은 평소처럼 바닥에 앉았다.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는 위치가 아니라, 오히려 햇빛 아래. 그림자가 최대한 짧아지도록.

손끝을 아래로 향하게 한 채, 조용히 숨을 고른다.

“...마력은, 어디까지나 연료야. 조작이 아무리 정교해도, 흐름이 불안정하면 무너져.”

그 문장은 누구에게 들은 말도, 배운 말도 아니었다.
그냥 자연스럽게 떠오른 자기 생각.

심장을 통해 흐르는 박동.
숨을 통해 흐르는 공기.
혈관을 타고 도는 체온.

그리고 그 전부의 아래— 미세하게 떨리는 마력의 결.

루시안은 눈을 감았다.

그림자는 사라진다.
흐름도 잦아든다.

남는 것은 재료.
모든 마술의 원료.

마력은 움직이지 않으면 혼탁해진다.
움직이기만 하면 흐트러진다.
그 둘 사이 균형을 잡는 것이 ‘순환’.

루시안은 숨을 들이쉰다.

적당한 깊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호흡.

그리고— 내쉬는 순간, 마력의 결이 함께 내려간다.

“...역시 조금 무겁네.”

그림자 마술을 연속적으로 사용한 날엔 항상 이랬다.
얇아진 흐름이 표면적을 넓히며 움직였지만, 반대로 내부의 마력은 다소 압축되어 있었다.

루시안은 손바닥을 펴고, 마력의 틀을 천천히 풀었다.

실체가 없는 금빛 안개가 손끝에서 피어나는 듯한 감각. 보이진 않지만, 분명히 있다.

그는 마력을 모으지 않는다. 오히려 흐트러뜨린다.
풀고, 흐르게 두고, 다시 바닥으로 흘려보낸다.

“...순환이 막히면, 그림자도 무리지.”

다시 숨을 들이쉰다.

이번엔 천천히.

들숨과 날숨에 맞춰 마력이 들어오고, 나간다.
마치 심장이 아니라 호흡으로 뛰는 것처럼.

흐르던 마력이 고른 호흡에 따라 숨결처럼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압력과 이완.

그 둘이 번갈아 이어지는 흐름.

이건 공격이나 방어와는 관계없는, 가장 원초적인 기초.

눈을 감은 채 자신 속의 마력을 따라가 본다.

가슴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다시 위로, 팔을 타고 손끝으로 돌아가며—

‘...이 정도면, 밸런스는 다시 잡혔군.’

조용히 눈을 뜬다.

바닥의 그림자는 짧게 드리워져 있었지만, 흔적의 결은 오히려 더 고요하게 느껴졌다.

그림자를 통해 조작하는 기술이 아니라, 그 기술의 에너지를 다시 고르게 만든 시간.

오늘은 그게 전부였다.

하지만... 기초를 다졌을 때 응용이 가장 강해진다. 그림자를 얼마나 정교하게 움직이든, 마력 자체가 흐트러지면 모든 것이 무너지는 법.
#911루시안주(1WLoGf/t5e)2025-11-27 (목) 16:08:25
어서와 유즈리하주!
#912유즈리하주(vhmf2HvQdS)2025-11-27 (목) 16:12:15
루시안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913루시안주(OZrT.TrRy6)2025-11-27 (목) 16:15:48
307 자캐가_옷을_고를_때_가장_중요하게_생각하는_것은_편함_vs_패션철학_vs_기타

답변 : 기타(얌전하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날티가 나지도 말아야 되는 것)

98 자캐는_독서를_좋아하는가_싫어하는가

답변 : 그럭저럭 좋아하지만 은근 독서를 빼먹는 날이 있다.


282 엘리베이터가_23층에_가_있을_때_6층에_가야하는_자캐는_올때까지기다린다_vs_그냥계단으로올라간다

답변 : 무조건 기다린다. 엘레베이터 내려오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루시안 베일 블랙우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14루시안주(OZrT.TrRy6)2025-11-27 (목) 16:16:23
>>913 생각해보니깐 첫번째는 기타가 아니라 패션철학이고만
#915루시안주(OZrT.TrRy6)2025-11-27 (목) 16:17:21
>>912 오늘도 새벽을 위해 왔군!
#916루시안주(OZrT.TrRy6)2025-11-27 (목) 16:21:23
루시안 11/28 도박 2회 (토큰 27개 -> 25개)

66
76
#917유즈리하주(vhmf2HvQdS)2025-11-27 (목) 16:21:51
루시안주가 저에 대해서 이제 완전히 새벽반으로 인지하고 계셔...?!
맞긴하지만요... ^-T 오늘도 새벽의 부름을 받았답니다~
#918루시안주(OZrT.TrRy6)2025-11-27 (목) 16:22:29
루시안 11/28 도박 3회(토큰 23개 -> 20개)

99
54
26
#919루시안주(OZrT.TrRy6)2025-11-27 (목) 16:23:41
운 ㄹㅇ 다 박았네
#920루시안주(OZrT.TrRy6)2025-11-27 (목) 16:25:57
>>917 늘 오는 새벽멤버들 있자너ㅋㅋ
#921유즈리하주(vhmf2HvQdS)2025-11-27 (목) 16:26:22
99는.... 어느 의미에선 행운 아닐까요! (?)
#922루시안주(OZrT.TrRy6)2025-11-27 (목) 16:28:53
0도 떴는데 99라고 뭐..
#923페이튼주(Xz7w00y6Ha)2025-11-27 (목) 17:17:53
과, 과제가 안 끝나아잉...... 일단 치고 빠지기.....

11/28 도박 5회

60
88
65
60
90
#924페이튼주(Xz7w00y6Ha)2025-11-27 (목) 17:18:28
어머 계산하기 편해라
#925페이튼주(Xz7w00y6Ha)2025-11-27 (목) 17:22:10
...잠깐 저 왜 1 100으로 돌린 거죠???
#926페이튼주(Xz7w00y6Ha)2025-11-27 (목) 17:22:33
Attachment
#927라우라주(3j/iniV/8q)2025-11-27 (목) 17:30:17
상품과 술을 준비해라
토큰을 벌어오는 영웅호걸들의 시간이다
라우라주 11월 28일 도박 5회

63
41
78
11
25
#928페이튼주(Xz7w00y6Ha)2025-11-27 (목) 17:32:37
라우라주 어서와용~~~~!!
잘못 돌리고 정산까지 했으니 무르기는 없는가............._(q.q_ )

321 자캐는_눈치가_좋은_편_vs_굳이_말로_해야_아는_편
눈새는 아니지만 관심법도 없음.

619 자캐_집_냉동고엔_무엇이_들어있는가
대충 아일랜드계 스코틀랜드인이 먹을 만한 것들이 들어 있겠죠? 현지 기준으로 특이한 건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고 합니다.

472 자캐에게_운명이란_무엇이라고_생각하는지_묻는다면
- '운명'은 그저 '결말'을 다르게 부르는 말일 뿐이고, 반드시 정해져 있지만 절대로 알 수가 없는 것.
- 운명이 있다고 믿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이지만 운명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한 일.
- 적어도 인간의 지각 내에서, 사람 일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계산한 미래라도 확률론적인 것일 뿐 진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세상에 믿을 것은 카오스뿐!

페이튼 미첼, 이야기해주세요!
#929라우라주(3j/iniV/8q)2025-11-27 (목) 17:33:43
페이튼주 안녕
잘못 굴렸으면 그냥 다시 0 100 굴리면 되는거 아냐?
어차피 잘못 굴린거니 없는셈 치고
#930페이튼주(Xz7w00y6Ha)2025-11-27 (목) 17:35:49
그그근데 캡틴 없이 정산어장 캔슬하기도 좀 그래서...... 아닌가? 생각해 보니 아니네요? 어차피노카운트긴 하잖아?

11/28 도박 진짜 본방 5연차 일루와 딱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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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라우라주(3j/iniV/8q)2025-11-27 (목) 17:36:14
우와 다이스 강해
#932페이튼주(Xz7w00y6Ha)2025-11-27 (목) 17:36:23
(술렁... 술렁...)
#933라우라주(3j/iniV/8q)2025-11-27 (목) 17:42:32
>>932
이건 사기야
함정이다아앗
#934페이튼 - 수업 (4)(Xz7w00y6Ha)2025-11-27 (목) 17:49:09
페이튼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비전의 천체 마술.

이 마술로 말할 것 같으면, 이것을 개발한 페이튼의 조상님들은 거대한 운석을 내리꽂아 사탄 숭배자 녀석들을 확실하게 터뜨려 죽일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고, 그 결과 몇 세기 동안 파괴 마술로서 연구되어 왔다.
메테오 샤워의 로망은 이해되지 않는 바가 아니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별님을 오로지 미사일의 대용품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다소 불만스러운 일이었다.

별이 총총 박힌 저 밤하늘이 조상님들의 눈에는 아름답고 신비롭게 비치지 않았던 걸까?
그저 기괴하고 경악스러운 존재라고만 생각했던 걸까?
그도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

"자, 다들 눈을 떠 봐... 하나, 둘."
"와아!"

신입생 여자 기숙사에서 처음으로 열린 파자마 파티. 불 꺼진 방 가운데서, 페이튼의 작은 손바닥 위에 모래 같은 빛무리가 환하게 피어올랐다.
먼지처럼 작은 별들은 금가루가 가득 담긴 그릇에 바람을 후 분 것처럼 낮은 허공에 두둥실 떠올라, 눈 깜짝할 새 사그라들어 사라져 갔다.

빛을 발해 조명을 대신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실용 마술에 속한다. 반면 지금 페이튼이 만들어낸 초소형 성운 마술은 출력도, 지속시간도, 효율도 기초 발광 마술에 비할 바가 못 된다.
하지만 그녀는 '나만의 마술'이 살육의 병기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타인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 줄 수 있기를 바랐다.
그것이 소녀가 품는 당연한 희망이다.
#935페이튼주(Xz7w00y6Ha)2025-11-27 (목) 18:01:09
Attachment
아무리 대박을 터뜨렸어도 범위 오류라면 무효가 되는 게 맞으니 노카운트가 맞겠군요... (휴, 휴우)
#936유즈리하주(vhmf2HvQdS)2025-11-27 (목) 18:10:37
페이튼주 라우라주다! 반가워요~ (방방)
#937페이튼주(Xz7w00y6Ha)2025-11-27 (목) 18:11:11
유즈쨔주 어서와요~~~~~~(붕방방)
#938라우라주(3j/iniV/8q)2025-11-27 (목) 18:16:21
유즈리하주 안녕
새벽에도 아주 기운이 많구나
#939유즈리하주(vhmf2HvQdS)2025-11-27 (목) 18:21:23

그러면 이제부터 기운 없게 할게요.... (추욱)
두 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v'
#940페이튼주(Xz7w00y6Ha)2025-11-27 (목) 18:31:19
>>929 늦잠자고 비에 맞고 과제에 치여 살기.......
하지만 기운 가득한 유즈쨔주를 봐서 포카포카한 인생이랍니다....... *^q^*/.........
#941유즈리하주(vhmf2HvQdS)2025-11-27 (목) 18:46:52
포카포카한거... 맞나요? 맞겠지요...? ^_T
대신 도박 다이스 잘 됐으니까요~ 이제 더 좋은 일 있겠죠!
#942라우라주(3j/iniV/8q)2025-11-27 (목) 18:47:01
기운이 없다고 하면 이제 다시 기운이 차오르는건가
아 기운없다아아 기운나라
#943유즈리하주(vhmf2HvQdS)2025-11-27 (목) 19:04:05
라우라주가 유즈리하주를 청개구리로 알고계셔...! ^-T
#944유진주(1pCpR3sBPm)2025-11-28 (금) 00:10:55
좋은 아침
#945세이지주(.MizK4V3rO)2025-11-28 (금) 02:39:22
이르지만 다들 맛점
#946웨일스주(4IMXY38fyC)2025-11-28 (금) 04:13:27
엌 조만간 이판도 갈리는구나 대단해..!
#947◆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04:48:15
좋은 오후입니다~~~
#948루시안주(J5KKC68bsS)2025-11-28 (금) 04:53:24
갱신
#949유진주(1pCpR3sBPm)2025-11-28 (금) 04:54:14
좋은 오후!
#950◆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05:02:18
루샨주 유진주 반갑습니다~~ 곧 웨일스주 말대로 3판이네요!
#951세이지주(.MizK4V3rO)2025-11-28 (금) 05:11:51
다들 맛점했니
벌써 3판이라니 감회가 새로운걸
#952◆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05:46:56
세이지주도 맛점하셨나요~ 저는 맛있는 쉑쉑버거 먹을 예정이랍니다~
그러게요... 이대로 30판 300판까지 (비장)
#953세이지주(.MizK4V3rO)2025-11-28 (금) 06:28:31
난 점심 카레 먹었지~~
함박스텤 감자튀김이 같이 있는!
그러게 이렇게 순항했음 좋겠다~
#954◆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06:31:32
엄청 맛있는거 드셨네요! 좋으시겠어요~
후후 그러게요~~~~ (뽀담) 세이지의 불닭맛 진행도 봐야하구...
#955루시안주(J5KKC68bsS)2025-11-28 (금) 07:00:36
역시 애기들 파닉스 가르칠 때가 젤 정신없어
#956◆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07:10:02
와 파닉스.. 엄청추억인..
#957세이지주(.MizK4V3rO)2025-11-28 (금) 07:13:54
>>954 불닭맛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도파민이 돌아서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958◆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07:19:13
저두요 후히히
다음주 진행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959요안나주(CipvbdbeX.)2025-11-28 (금) 08:16:48
다들 안녕!

갑자기 질문이 하나 생각났는데, 민간인들의 신화, 전설, 민담 같은 곳에서 등장하는 마법사들은 마술사(史)적으로는 실존인물인 취급이려나, 아니면 마술사 기준으로도 신비려나?

멀린이라거나, 시몬 마구스라거나. ..
#960◆DkMwM.oX9S(ltST/mCqoW)2025-11-28 (금) 08:21:56
요안나주 반갑습니다~~~
실존인물의 경우가 와전되어 전해지는 경우도 있고, 신비 그 자체인 경우도 있겠네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느낌!
#961세이지주(A3oIbPsY02)2025-11-28 (금) 08:58:59
오늘도 세이지가 프리렌의 프렌(맞나)마냥 속사로 얼음을 날리는 걸 망상해(??)

요안나주는 늘 맛있는 질문을 말아왔어
#962요안나주(CipvbdbeX.)2025-11-28 (금) 09:09:31
영국 + 마법이 나오는 창작물에서 꼭 언급이 나온다는 멀린은 어떠려나?!

>>961 직접타격계 빙결마법은 확실히 그런 느낌...! 얼음이 나오면 얼음능력으로 발 묶기부터 생각하는데 얼음송곳이 날아온다는 흉악한 사양!
#963세이지주(A3oIbPsY02)2025-11-28 (금) 09:14:36
>>962 발묶인 줄 알았어? 유감. 네 발목을 뚫어버릴거양 ㅎㅎ< 이런느낌이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4요안나 - 수업(15)(CipvbdbeX.)2025-11-28 (금) 09:17:20
'손님대접용 찻잎이...'

요안나 본인은 찻잎을 그다지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었지만, 어디까지나 교양으로써 손님대접을 위해 찻잎은 항상 구비해놓는 편이었다.

선반에서 찻잎 하나를 꺼내고, 그대로 찻잔을 꺼내들어—

"끓어라."

부글부글부글. 생활 마술의 영역으로, 찻잔 내부의 찬 물을 끓인다. 화염 마술의 응용이었다. 의외로 세심한 조작이 필요했으니, 훈련 역시 되리라.

"괜찮네..."

가능하면 좀 더 고풍스런 어휘로 차 향을 평론하고 싶었으나, 맛을 볼 줄 모르는 요안나에겐 '괜찮네.'가 할 수 있는 표현의 한계였다.
#965요안나주(CipvbdbeX.)2025-11-28 (금) 09:17:48
>>963 심장으로 날아오는 게 아니라는 점에 감사해야 한다(?)
#966◆DkMwM.oX9S(ecBPmx1rPS)2025-11-28 (금) 09:27:52
>>961 채고다... 보고십다....

>>962 멀린은 신화 속 인물인걸로 하려구요!!
#967라우라주(3j/iniV/8q)2025-11-28 (금) 09:35:46
마술 마법 신비 멀린이라
왠지 일본에서 온 물건을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의 소년도 있을거 같네
#968루시안주(oIX8OVeHWu)2025-11-28 (금) 09:39:46
루시안 :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십종영법술 아니라고.

루시안 : 마허라 소환 못한다고.
#969세이지주(A3oIbPsY02)2025-11-28 (금) 09:39:57
심장은 또 다른 곳에서 날아가지 않을까

진짜 꼭 하고 싶기는 한 플레이야
#970페이튼주(Xz7w00y6Ha)2025-11-28 (금) 10:03:22
등자앙~ 다들 쫀저에요

시트 내기 전에 영어로 마법이랑 마술을 뭐라고 구분하는지 (애초에 별밤 아카데미가 영어로 뭔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이거 질문권 안건인가 Oo
#971세이지주(A3oIbPsY02)2025-11-28 (금) 10:15:56
다들 하이염
#972세이지주(A3oIbPsY02)2025-11-28 (금) 10:20:52
세이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물고_난_수저
! 몰락했다지만 일단 명가였다는 과거가 있다보니 금수저까진 아니여도 그럭저럭 은수저쯤 되지 않을까.
근데 이런 의미의 수저가 맞나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 서치해서 찾았음. 어감이 좋고 미들네임이랑 라스트네임이랑 잘 맞는 것 좀 신경써서 찾음

자캐를_표현할때_신경쓰는점
! 가면을 썼다<< 이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73요안나주(CipvbdbeX.)2025-11-28 (금) 10:30:24
아아, >>960 이 질문의 연장선상으로 하나 더!

한여름 밤의 꿈에 등장하는 요정 오베론과 티타니아는 세계관상 진짜 있나?!
장기근속 요정들을 봐서 요정들은 있으니!
#974루시안주(oIX8OVeHWu)2025-11-28 (금) 11:50:14
집 도착
#975◆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2:48:11
아고, 잠깐 졸았다. 다들 반갑습니다~
#976◆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2:52:48
>>970 질문권 안건은 아닌데, 그쪽은 짜놓은게 없어서 적당히 넘어가는걸로...

>>973 정령왕은 다른 형태로 존재한답니다~~~
#977웨일스-수업(9jALOeVy7O)2025-11-28 (금) 13:00:48
"그게 아니라니까."

잔뜩 심통난 표정으로 볼을 부풀리며 등나무가지를 부드러이 쓰다듬었다.

"손수건이 아니라 그 옆의 노트를 살짝 들어올리기만 하는거야."

제게 익숙한 포도나무라면 쉬이 다루겠다만은.
아무리 움직이려 노력해도 계속 헛발질만 하는 상황에 한숨을 푸욱, 내쉬었다가, 이내 가볍게 양뺨을 두드렸다.
그래, 잘하는 것만 해서는 안되지. 노력하자.
내가 그나마 잘할 수 있는 것은, 그것 뿐이니까.
노력은 집나간 강아지와 같아서 쉬이 돌아오지 않고 이리저리 뱅글뱅글 돌아다니며 오래 방랑하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언젠간 내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흐읍, 하고 크게 숨을 들이쉰 뒤, 다시끔 등나무가지를 톡 건들였다.
#978◆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3:06:18
웨일스주 반갑습니다~~~
#979세이지주(A3oIbPsY02)2025-11-28 (금) 13:11:24
리하~
#980◆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3:14:09
세이지주도 다시 반갑습니다~ (뽀담)
#981◆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3:17:07
맞아, 이번 주말에 오리엔테이션 포함해서 뭔가 좀더 재밌게 놀 수 있도록 추가 이벤트 하나 할까요?
캐릭터들끼리 좀더 교류 돈독하게 다질수 있을만한...
#982세이지주(A3oIbPsY02)2025-11-28 (금) 13:18:23
호옹 난 나쁘지 않다구 생각해
#983◆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3:20:05
다같이 막 게임을 한다던지... 그런거... 아이디어를 좀 짜보고 모집도 해봐야겠는걸요...
#984세이지주(A3oIbPsY02)2025-11-28 (금) 13:50:07
기대가 되지만 내일은 참여할 수 없어서 슬픈..
#985웨일스주(9jALOeVy7O)2025-11-28 (금) 13:51:05
이상하게 쓸 때마다 웨일스의 성이 자꾸 바뀌더라구요...
에인즈워스 에인즈워즈 에인스워스 에인스워즈 ()
#986유진주(yvaHpj6dFG)2025-11-28 (금) 13:52:54
situplay>8396>878
웨일스주 답레 여깄어!
#987◆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3:58:22
>>984 저런...(마구뽀담) 주말에도 일정 있는건 참 슬프죠...

>>9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헷갈리기는 해요...

유진주 반갑습니다~~
#988페이튼주(Xz7w00y6Ha)2025-11-28 (금) 13:58:48
저도 미첼인지 미셸인지 매번 확인해요............. ; ;
#989◆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4:01:53
귀여운 페이튼 . . . . .
#990유진주(yvaHpj6dFG)2025-11-28 (금) 14:06:16
캡하!
페하!
#991세이지주(A3oIbPsY02)2025-11-28 (금) 14:09:39
번스타인인지 버스타인인지 확인하는 사람 1
#992세이지주(A3oIbPsY02)2025-11-28 (금) 14:10:31
우리 이 판 터트리자

>>987 ;-; 눈물이 흘러 너무 슬퍼서... 주말에 집밖에 나가는 거 아니랬는데
#993◆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4:12:38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름을 확인하고 계시는구나.....

>>992 저런 . . . 마자요.... 주말동안 온전히 쉬어야 또 한주 힘낼수있는데...
#994◆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4:14:11
마자마자 주말동안 진실게임이나 왕게임 이런거 하까요???
#995웨일스주(9jALOeVy7O)2025-11-28 (금) 14:17:55
>>986 아 아 아 앗
또 늦게 확인했군요 흑흑 이사람을 매우 치거라
#996웨일스주(9jALOeVy7O)2025-11-28 (금) 14:25:52
>>994 다크한 과거사의 캐릭터가 많아서 웃길것같긴 해요ㅋㅋㅋㅋ 질문자가 지뢰를 피해야하는 진실게임...
#997◆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4:2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웃겨야하는데 숙연해지는 진실게임이라니
이거.. 나락퀴즈쇼자나...
#998웨일스주(9jALOeVy7O)2025-11-28 (금) 14:29:25
어렸을 때 첫사랑은 있었어?
저희 가문 누명쓰고 몰락하자마자 비웃으면서 돌던지던 옆집 누나요

...지금 보고싶은 사람은 있어?
제 눈 앞에서 목 댕강된 아버지하고 형이요

흑역사 있어?
재수사 안해줬다고 마술사협회 처들어가서 난동피우다가 잠시 감빵들어간적 있었어요



웃긴데 안웃긴 그런거...
#999세이지주(A3oIbPsY02)2025-11-28 (금) 14:29:37
진실게임이 사실은 나락퀴즈쇼였다?
숙연해져서 다들 서로 내외하는 거 아니냐고
#1000◆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4:30:55
>>998-999 >>저희 가문 누명쓰고 몰락하자마자 비웃으면서 돌던지던 옆집 누나<<

>>제 눈 앞에서 목 댕강된 아버지하고 형<<

(이마짚)

소주라도 까야할것 같은 분위기자나......
#1001◆DkMwM.oX9S(aP8u3QjCFm)2025-11-28 (금) 14: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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