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30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9 (697)
작성자:내 삶의 모든걸 다 주고서 단 하나 그 맘만 바래
작성일:2026-03-10 (화) 14:36:22
갱신일:2026-03-31 (화) 16:11:59
#0내 삶의 모든걸 다 주고서 단 하나 그 맘만 바래(879f467d)2026-03-10 (화) 14:36:22
좀 더 곁에 머물러주기를, 조금은 더 신경써주기를.
무엇보다도 자신을 너무 의심하지 말기를.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감히 부탁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내 사랑.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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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알렌주(f7228124)2026-03-21 (토) 15:17:14
"아뇨! 그럴리 있나요!"
이제는 익숙해질 법도 한 린의 의문섞인 매도에 알렌은 여전히 다급히 고개를 저으며 한껏 당황한 채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대답에 린은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작게 한숨을 뱉으며 뒤를 돌아 바깥이 보이는 창가로 향했고 알렌은 곤란하다는 듯이 목을 매만지다가 이내 조심스럽게 린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저벅저벅
감각이 예민한 린은 당연하게 알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다만 평소 그의 행동대로라면 쭈뼛거리며 조심스럽게 옆에 다가와 말도 못걸고 우물쭈물 거리지 않을까 예상했겠지만
툭
알렌은 말없이 린에게 다가가 그대로 등뒤에서 껴안아버렸다.
"저도 좋아요. 이렇게 린 씨랑 단 둘이 있는거."
아직 정식으로 개장도 안한 온천장에 누구에 눈치 볼 필요없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환경에 단 둘이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알렌에게 있어서도 굉장히 설렐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무섭기도 해요, 제가 괜한 짓 했다가 린 씨에게 실수라도 하면 린 씨에게 미움받을 까봐, 그러니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린 씨가 원치 않으시면 저는 그만할테니까요."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그대로 고개를 숙여 뒤에서 린의 볼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7
이제는 익숙해질 법도 한 린의 의문섞인 매도에 알렌은 여전히 다급히 고개를 저으며 한껏 당황한 채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대답에 린은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작게 한숨을 뱉으며 뒤를 돌아 바깥이 보이는 창가로 향했고 알렌은 곤란하다는 듯이 목을 매만지다가 이내 조심스럽게 린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저벅저벅
감각이 예민한 린은 당연하게 알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다만 평소 그의 행동대로라면 쭈뼛거리며 조심스럽게 옆에 다가와 말도 못걸고 우물쭈물 거리지 않을까 예상했겠지만
툭
알렌은 말없이 린에게 다가가 그대로 등뒤에서 껴안아버렸다.
"저도 좋아요. 이렇게 린 씨랑 단 둘이 있는거."
아직 정식으로 개장도 안한 온천장에 누구에 눈치 볼 필요없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환경에 단 둘이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알렌에게 있어서도 굉장히 설렐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무섭기도 해요, 제가 괜한 짓 했다가 린 씨에게 실수라도 하면 린 씨에게 미움받을 까봐, 그러니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린 씨가 원치 않으시면 저는 그만할테니까요."
알렌은 그렇게 말하며 그대로 고개를 숙여 뒤에서 린의 볼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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