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74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7 (1001)
종료
작성자:영웅서가 캡틴, 참치들, npc들 기타 등등 모두 새해 복 많이
작성일:2026-01-14 (수) 11:40:06
갱신일:2026-02-11 (수) 12:30:13
#0영웅서가 캡틴, 참치들, npc들 기타 등등 모두 새해 복 많이(c44Cw2xDWm)2026-01-14 (수) 11:40:06

알리사: 안녕하세여! 쌍둥이에요!
이안: 저희가 공식적으로 태어날 수 있을지 올해엔 과연...
알리사:탄생할 수 있을지 두구두구
쌍둥이: 두 분 새해 결심 얘기해주세요!
알렌: 올해는 반드시 정신줄을 다잡겠습니다!
린: 올해는 반드시 미래의 '서방님'이 고백을 하도록 하겠사와요.
관중:🙄...
전 판
situplay>84>
situplay>952>
situplay>2651>
situplay>3844>
situplay>4792>
situplay>5683>
situplay>6708>
situplay>7506>
situplay>8145>
situplay>8807>
위키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
이안: 저희가 공식적으로 태어날 수 있을지 올해엔 과연...
알리사:탄생할 수 있을지 두구두구
쌍둥이: 두 분 새해 결심 얘기해주세요!
알렌: 올해는 반드시 정신줄을 다잡겠습니다!
린: 올해는 반드시 미래의 '서방님'이 고백을 하도록 하겠사와요.
관중:🙄...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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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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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
#1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6:00:01
안착!
#2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6:00:44
situplay>8807>1000
올 봄에 20판을 달성할 수 있겠군요
올 봄에 20판을 달성할 수 있겠군요
#3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6:02:21
situplay>8807>1000 알렌이 원래였다면 그랬겠지만 썸 초기 기억을 가진 알렌에게 지금의 린은 굉장히 자극적일거라...(눈치)
잠시 떨림이 멎고 '우리의 아이...'라며 감정에 젖어 있는데 린의 놀림에 다시 죄인 되버릴거 같은 느낌이네요.(웃음)
잠시 떨림이 멎고 '우리의 아이...'라며 감정에 젖어 있는데 린의 놀림에 다시 죄인 되버릴거 같은 느낌이네요.(웃음)
#4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6:06:31
>>3 ㅋㅋㅋㅋㅋㅋ(뽀다담
린이 진심으로 웃고 있어서일까요...?
23살의 알렌이 17살의 미하일을 보게 된다면 뭔가 느낌이 묘할것 같아요
린이 진심으로 웃고 있어서일까요...?
23살의 알렌이 17살의 미하일을 보게 된다면 뭔가 느낌이 묘할것 같아요
#5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6:13:39
>>4 미래의 나시네라면 알렌 잘 알고 있어서 쭈그리가 되지 않게 잘 다독여줄거 같았거든요, 물론 놀리는건 별개지만...(웃음)
기억에는 없지만 자신을 똑 닮았고 한편으로는 린과도 닮은 구석이 있어 누가 봐도 자기 아들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미하일을 보면 알렌도 뭐라 말못할 감정이 들거 같아요.(끄덕)
기억에는 없지만 자신을 똑 닮았고 한편으로는 린과도 닮은 구석이 있어 누가 봐도 자기 아들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미하일을 보면 알렌도 뭐라 말못할 감정이 들거 같아요.(끄덕)
#6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6:18:06
>>5 히히(*´ω`*)
저도 미래 린과 지금 알렌의 만남은 힐링에 가까울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알뜰하게 놀리겠지만...()
쌍둥이는 너무 어려서 아이들 보듯 하는게 되는데 미샤는 나이도 있으니까요
근데 미하일의 아카데미 행은 미래 알렌보다 지금 알렌이 더 싫어할 듯한
저도 미래 린과 지금 알렌의 만남은 힐링에 가까울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알뜰하게 놀리겠지만...()
쌍둥이는 너무 어려서 아이들 보듯 하는게 되는데 미샤는 나이도 있으니까요
근데 미하일의 아카데미 행은 미래 알렌보다 지금 알렌이 더 싫어할 듯한
#7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6:20:33
>>6 알렌 잘알 린주 ㄷㄷ
현재야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 허락해 줬지만 지금 알렌에게는 자신의 아들이 사지로 걸어가는걸 받아들이기 꽤나 힘들어 할거에요.
현재야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 허락해 줬지만 지금 알렌에게는 자신의 아들이 사지로 걸어가는걸 받아들이기 꽤나 힘들어 할거에요.
#9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6:28:02
>>8 알렌이 또 이런 곳에서는 굉장히 이기적라서...
아마 가장 지키고 싶은 이가 자신의 울타리 밖으로 나가려고 느꼈을거 같아요.
아마 가장 지키고 싶은 이가 자신의 울타리 밖으로 나가려고 느꼈을거 같아요.
#10린주(wxj1Ea0slK)2026-01-14 (수) 16:31:37
>>9 ( ;∀;)...
대표적인 예가 린을 과보호하는거였으니까,,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대표적인 예가 린을 과보호하는거였으니까,,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1알렌주(wVhP0nGlRi)2026-01-14 (수) 16:31:5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2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14:10

아임홈
#13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16:01

ㅎㅇ
#14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16:42

안녕하세요 린주~
#15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22:05
다음 일상(지금 안함)을 한다면 뭘 할까 싶어요
#16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26:40
>>15 분명 생각해 둔게 있었는데 기억이...(영성 마이너스)
#17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28:54
아! 거짓말을 못하게 된 린은 어떨까요?(떠올림)
#18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29:05
>>16 제가 기억나는건 린이 솔직한 말을 하게 되는 거랑 또...혹시 더 있었나요?
#20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31:11
>>18-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점은 언제로 할까요?
시점은 언제로 할까요?
#21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32:56
>>20 썸 초기는 곤란하고 썸 초중기~면 꿈일상이 되거나 현실로 가져오려면 썸 후반이나 사귈때...?
알렌주는 어떻게 하고 싶어여?
알렌주는 어떻게 하고 싶어여?
#22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33:40
>>21 아마 알렌이 마음놓고 날뛸(?)려면 연애 초기가 좋을거 같아요.(웃음)(아무말)
#23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34:34
??? ㅋㅋㅋㅋㅋㅋ
날뛰다니 무슨 의미(...)
좋아요 ㅋㅋㅋㅋ 꿈 일상이어도 괜찮은가요?
날뛰다니 무슨 의미(...)
좋아요 ㅋㅋㅋㅋ 꿈 일상이어도 괜찮은가요?
#24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37:44
>>23 린의 귀여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아무말)
네! 꿈이나 현실이나 둘 다 괜찮아요.
다만 둘이 꿈이라는걸 자각하는게 좋을지는 고민해 봐야 할거 같네요.
네! 꿈이나 현실이나 둘 다 괜찮아요.
다만 둘이 꿈이라는걸 자각하는게 좋을지는 고민해 봐야 할거 같네요.
#25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38:58
>>24 린은 꿈인걸 자각하지 못하는 게 나을것 같아요. 꿈이라고 생각하면 저번 꿈일상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26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42:05
>>25 알겠습니다!
알렌도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못하게 되었는데 알렌 본인은 평소에도 거짓말을 안해서 변한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걸로..?
알렌도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못하게 되었는데 알렌 본인은 평소에도 거짓말을 안해서 변한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걸로..?
#27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43:10
ㅋㅋㅋㅋㅋㅋ
근데 썸 초기 알렌이면 거짓보단 죄책감이나 조심성 때문에 린에게 표현하지 못한 부분이 있지 않나요?
근데 썸 초기 알렌이면 거짓보단 죄책감이나 조심성 때문에 린에게 표현하지 못한 부분이 있지 않나요?
#28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47:07
>>27 음...
사랑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일까요 아니면 성애적인... 그런 부분일까요?(눈치)
사랑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일까요 아니면 성애적인... 그런 부분일까요?(눈치)
#29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47:46
어...기초적인 호감부터요...?
#30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48:57
>>27-28 아... 썸 초기 군요.
저는 연애 초기로 생각해서...(눈치)
썸 초기면 아마 알렌이 안색 부터 죽상이라...
저는 연애 초기로 생각해서...(눈치)
썸 초기면 아마 알렌이 안색 부터 죽상이라...
#31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49:13
사실 그때 알렌은 아직 시나3의 여파가 좀 남아서인지 호감부터 >>28 까지 자신의 상태도 제대로 자각하지 못한 느낌이라서요...
#32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49:50
>>22 아
연애 초기구나
나 대체(...)
연애 초기구나
나 대체(...)
#33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50:52
연애 초기라면 알렌이 기본적인 사랑을 표현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서요.(웃음)
#34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51:11
왜 썸으로 본거지(・。・;
#35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52:41
>>33 진짜 린린에게 불?리한 환경 조성 솜씨가(뭔
정말로 린은 모르겠네요
에로스적인 표현이 몇 번 나오는게 아니라면
정말로 린은 모르겠네요
에로스적인 표현이 몇 번 나오는게 아니라면
#36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53:28
연애 초기면 알렌의 생일 전이니까 ㅋㅋㅋㅋ
#37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53:50
>>35 성애적인 표현도 린이 작정하고 알렌을 골리기 위해 유도하지 않는 이상 말을 안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38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5:54:18
솔직히 썸 초기 알렌은 거짓말이 문제가 아니라서...
#39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55:45
>>37 ㅋㅋㅋㅋㅋㅋ
ㅇㅏ ㅈㅔㄴ장...
솔직한 표현만 가능한 패널티인데 본인 행동 수습하기도 바쁠거라
ㅇㅏ ㅈㅔㄴ장...
솔직한 표현만 가능한 패널티인데 본인 행동 수습하기도 바쁠거라
#40린주(/vxzd2XuZu)2026-01-15 (목) 15:58:10
>>38 🥲...
진짜 어디 좋은곳에서 헌터계의 오은영쌤이 상시대기하는 환경에 있어야하는데
진짜 어디 좋은곳에서 헌터계의 오은영쌤이 상시대기하는 환경에 있어야하는데
#42린주(/vxzd2XuZu)2026-01-15 (목) 16:02:21
>>41 ㄴㅔ?
미래 나시네가 19세 린으로 돌아가버렸을때도 린린은 입술박치기를 했는ㄷㅐ
괜찮아요. 린?은 몰라도 뒷사람은 베리 괜찬음이라 페이스에 맡게 서사를 쌓으면 된다고 생각해요(뽀다담
미래 나시네가 19세 린으로 돌아가버렸을때도 린린은 입술박치기를 했는ㄷㅐ
괜찮아요. 린?은 몰라도 뒷사람은 베리 괜찬음이라 페이스에 맡게 서사를 쌓으면 된다고 생각해요(뽀다담
#43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6:05:23
>>42 설마 알렌이 본인을 그런 눈으로 보고 있겠어? 하는 생각이 완전히 부정되면 린이라도 동요가 일어나지 않을까 해서...
올해는 반드시...
올해는 반드시...
#44린주(/vxzd2XuZu)2026-01-15 (목) 16:08:49
>>43 꿈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면
어...
연애 초기면 충격은 아니지만 동요는 꽤...
어...
연애 초기면 충격은 아니지만 동요는 꽤...
#45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6:12:56
>>44 어떻게 보면 알렌의 강박이 린의 연기급이였다는 방증 아닐까요?
#46린주(/vxzd2XuZu)2026-01-15 (목) 16:15:43
>>45 제 체감상 지나가던 수도승이 박수칠 정도로 심각하긴 했으니까요 ㅋㅋㅋㅋ
근데 정말 너무 완벽하게 현실에서 둘의 구도가 뒤집힐것 같아요
근데 정말 너무 완벽하게 현실에서 둘의 구도가 뒤집힐것 같아요
#47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6:16:21
>>46 떨림이 멎지 않는 린과 웃음이 떠나지 않는 알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린주(/vxzd2XuZu)2026-01-15 (목) 16:18:42
(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9알렌주(xDPlKWgu12)2026-01-15 (목) 16:18:5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0알렌주(rqRaoNcjrS)2026-01-16 (금) 15:06:24

아임홈
#51린주(heNL2jQsAm)2026-01-16 (금) 15:10:16

알하
#52알렌주(rqRaoNcjrS)2026-01-16 (금) 15:13:13

안녕하세요 린주~
#53린주(heNL2jQsAm)2026-01-16 (금) 15:18:09
어제 제가 연애 초기가 아니라 썸 초기인줄 알고 꿈 일상을 하자고 했는데 연애 초기면 현실도 괜찮아여
#54알렌주(rqRaoNcjrS)2026-01-16 (금) 15:20:25
>>53 헤헤헤...
린의 솔직한 귀여움은 꿈으로 남겨두긴 아깝죠.(숨기고 있던 속마음)(아무말)
린의 솔직한 귀여움은 꿈으로 남겨두긴 아깝죠.(숨기고 있던 속마음)(아무말)
#55린주(heNL2jQsAm)2026-01-16 (금) 15:23:44
>>54(゜▽゜*)
수상하리만치 린 모에화에 진심인(ㅋㅋㅋ
수상하리만치 린 모에화에 진심인(ㅋㅋㅋ
#56알렌주(rqRaoNcjrS)2026-01-16 (금) 15:26:36
>>55 모에화가 아니라 린은 원래부터 모에합니다만?(덕후말투)(아무말)
#57린주(heNL2jQsAm)2026-01-16 (금) 15:30:30
>>55(대충 2차판 해석에 넘어가는 원작자)
https://ibb.co/XcYLG3v
https://ibb.co/wZX6XKX6
https://picrew.me/en/image_maker/2676157
꿈 일상 대충
https://ibb.co/XcYLG3v
https://ibb.co/wZX6XKX6
https://picrew.me/en/image_maker/2676157
꿈 일상 대충
#58알렌주(rqRaoNcjrS)2026-01-16 (금) 15:36:13
>>57 쯔꾸르 느낌의 픽크루 감성 미쳤다...
아련한 열린결말 느낌이라 가슴에 찡하고 울리는거 같아요.(아련)
아련한 열린결말 느낌이라 가슴에 찡하고 울리는거 같아요.(아련)
#59린주(heNL2jQsAm)2026-01-16 (금) 15:41:22
😌
이번 진행 괜찮으셨나여?
저는 전멸인줄 알고 리트각🫠하다 놀람...
이번 진행 괜찮으셨나여?
저는 전멸인줄 알고 리트각🫠하다 놀람...
#60알렌주(rqRaoNcjrS)2026-01-16 (금) 15:47:12
>>59 이것이 기적...
묘사가 생략되긴 했지만 살점에서 빠져나오고 천사께서 길을 비춰주니 지금이야 말로 의념기를..!
묘사가 생략되긴 했지만 살점에서 빠져나오고 천사께서 길을 비춰주니 지금이야 말로 의념기를..!
#61린주(heNL2jQsAm)2026-01-16 (금) 15:51:30
>>60 히히...
멋지다 파이팅이에요. 계속 영서에 얼마없는 공격파에 남아주세여(뭔
살짝 캐붕이지만 린이 떼쓰면 알렌 반응 어떨지 궁금하네요
멋지다 파이팅이에요. 계속 영서에 얼마없는 공격파에 남아주세여(뭔
살짝 캐붕이지만 린이 떼쓰면 알렌 반응 어떨지 궁금하네요
#62알렌주(rqRaoNcjrS)2026-01-16 (금) 15:58:35
>>61 아마 때쓰는 이유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거 같은데...
통상적인 경우 무척 놀라면서도 린이 솔직하게 하고싶은걸 말해준게 기뻐서 흐뭇해하며 들어줄거 같아요.
통상적인 경우 무척 놀라면서도 린이 솔직하게 하고싶은걸 말해준게 기뻐서 흐뭇해하며 들어줄거 같아요.
#63린주(heNL2jQsAm)2026-01-16 (금) 16:02:39
>>62 알렌이 가려고 하니까 팔짱 낀 팔을 놓지 않으려고 버티는 것 밖에 안 떠올라요()
#64린주(heNL2jQsAm)2026-01-16 (금) 16:06:11
>>62 떼 쓴 적이 있는데...그 때가 리롤 전에 알렌 입원하기 전 팬미팅 일상이었네요
통상적인 경우는 린이 투정부리기 전에 알렌이 다 챙길것 같아서요() 린도 막 어리광있는 편은 아니고(아마
통상적인 경우는 린이 투정부리기 전에 알렌이 다 챙길것 같아서요() 린도 막 어리광있는 편은 아니고(아마
#65알렌주(rqRaoNcjrS)2026-01-16 (금) 16:08:54
>>63 알렌: 이제 정말 가지 않으면 위험할거에요.(이미 몇번이고 붙잡힌 알렌)
린:(꼬옥)
알렌:...(곤란하지만 기쁜 미소를 지으며 다시 밴치에 앉기)
(망상)
린:(꼬옥)
알렌:...(곤란하지만 기쁜 미소를 지으며 다시 밴치에 앉기)
(망상)
#66린주(heNL2jQsAm)2026-01-16 (금) 16:12:52
>>65 귀여워요 히히
린:(앉아서 다시 옆에 꼭 기대기)
린:(앉아서 다시 옆에 꼭 기대기)
#67알렌주(rqRaoNcjrS)2026-01-16 (금) 16:17:07
>>66 가면 속에 숨겨둔 어리광이 알렌에게만 드러난거 같아서 더 귀여운거 있죠.ㅎㅎ(흐뭇)
#68린주(heNL2jQsAm)2026-01-16 (금) 16:19:02
😌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9알렌주(rqRaoNcjrS)2026-01-16 (금) 16:21:2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0알렌주(IQGS9wNvlG)2026-01-17 (토) 14:53:51

아임홈
#71린주(heNL2jQsAm)2026-01-17 (토) 14:56:36

안뇽
#72알렌주(IQGS9wNvlG)2026-01-17 (토) 14:56:54

안녕하세요 린주~
#73린주(heNL2jQsAm)2026-01-17 (토) 14:59:37
오랜만에 우결 일상을 보는데 둘 행동에서 지금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74알렌주(YTuFBp65x6)2026-01-17 (토) 15:00:04
>>73 린 눈빛보고 알렌이 뒷걸음질 치던 시절.(웃음)
#75린주(tF/WLG8dkq)2026-01-17 (토) 15:04:08
ㅋㅋㅋㅋㅋㅋ
일상 하실건가요...?
일상 하실건가요...?
#76알렌주(YTuFBp65x6)2026-01-17 (토) 15:05:20
>>75 네, 오래는 무리지만 가능할거 같아요.
#77린주(tF/WLG8dkq)2026-01-17 (토) 15:08:25
그럼 선레-답레정도만 하면 되겠네여(토닥토닥
선레는 다갓?
선레는 다갓?
#78알렌주(YTuFBp65x6)2026-01-17 (토) 15:08:56
네! 듀얼!
96
96
#79알렌주(YTuFBp65x6)2026-01-17 (토) 15:09:04
엣?
#80린주(tF/WLG8dkq)2026-01-17 (토) 15:12:30
써올게여
78
78
#81알렌주(YTuFBp65x6)2026-01-17 (토) 15:12:43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82린-알렌(tF/WLG8dkq)2026-01-17 (토) 15:27:50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하루였다. 그저 협찬을 약속한 헌터 제약 회사로부터 물품을 받고 의뢰를 하고서 다시 미리내고로 돌아갔다. 중간에 덜 클로징 된 게이트가 변형될 조짐이 보인다는 연락이 있었지만 그녀가 확인했을 때는 큰 조짐 없이 천천히 소멸되고 있었다.
"알렌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
돌아와서 '우연히' 걷던 인적 없는 미리내고 근처 산책로에서 마주친 금발 벽안의 남성에게 인삿말을 건네기까지는 아무일도 없는 줄만 알았다.
"이번에 홍보가 들어온 제품인데 범죄자 용 자백제라나요. 효과가 있을까 싶지만요."
꾹 닫혀있는 용기에 린의 손이 닿았다. 직접 내용물을 만지지 않는다면 별 일 없다고 했으니, 그래도 영 그녀의 성격상 달가운 물건은 아니었다. 만지는 것만으로도 묘하게 머리 한 구석이 살며시 느슨해 지는 기분이 드는 것이...
"...혹시 오늘도 팬들이 몰려왔었나요?"
갑작스럽게 스스로 해버린 얘기에 린은 당황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알렌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
돌아와서 '우연히' 걷던 인적 없는 미리내고 근처 산책로에서 마주친 금발 벽안의 남성에게 인삿말을 건네기까지는 아무일도 없는 줄만 알았다.
"이번에 홍보가 들어온 제품인데 범죄자 용 자백제라나요. 효과가 있을까 싶지만요."
꾹 닫혀있는 용기에 린의 손이 닿았다. 직접 내용물을 만지지 않는다면 별 일 없다고 했으니, 그래도 영 그녀의 성격상 달가운 물건은 아니었다. 만지는 것만으로도 묘하게 머리 한 구석이 살며시 느슨해 지는 기분이 드는 것이...
"...혹시 오늘도 팬들이 몰려왔었나요?"
갑작스럽게 스스로 해버린 얘기에 린은 당황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84린주(tF/WLG8dkq)2026-01-17 (토) 15:31:26
>>83 ㅋㅋㅋㅋㅋㅋ
#85알렌 - 린(YTuFBp65x6)2026-01-17 (토) 15:50:15
알렌은 최근 의뢰나 봉사활동 같이 외부일정이 있지 않은 이상 밖에 잘 나가지 않고 있었다.
원래부터 최근 자신의 익숙해지기 힘들어 하였는데 예전에 린과 자신이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가 개봉하면서 조연으로 출연한 두 사람이 제법 화제가 되어 알아보는 사람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였다.
이쯤되면 순순히 자신의 유명세를 인정하고 대책을 세울법도 하지만 알렌은 아무래도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과 대중의 인식 사이의 간격을 매우지 못하여 대처를 잘 하지 못하고 있었다.
원래 오늘 봉사활동이 예정되어 있었건만 봉사활동 장소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린 탓에 오히려 폐가 되어 그대로 미리내 고등학교로 돌아온 알렌, 예전이였디면 조금이라도 더 수련에 매진하겠지만 원치 않게 생긴 휴식시간, 검을 잡아 봤자 도움이 되질 않을 것임을 느낀 알렌은 그저 밴치에 앉아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 린 씨!"
그 때 외부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연인을 보며 미미하게 남아있던 상념을 지워내는 알렌.
"아, 네. 그것 때문에 일이 조금 소란스러워져서 일찍 돌아왔어요."
알렌은 자신의 표정을 보고 뭔일이 있는지 알아차리는 린의 말에 멋쩍게 웃으며 말했다.
"그나저나, 자백제요? 광고를 필요로 하는 상품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요?"
광고와 협찬은 대중에게 자신들의 제품을 선보이는게 주 목적, 하지만 자백제는 그 특성이 왠지 대중에게 공개되어서는 안될거 같기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2
원래부터 최근 자신의 익숙해지기 힘들어 하였는데 예전에 린과 자신이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가 개봉하면서 조연으로 출연한 두 사람이 제법 화제가 되어 알아보는 사람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였다.
이쯤되면 순순히 자신의 유명세를 인정하고 대책을 세울법도 하지만 알렌은 아무래도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과 대중의 인식 사이의 간격을 매우지 못하여 대처를 잘 하지 못하고 있었다.
원래 오늘 봉사활동이 예정되어 있었건만 봉사활동 장소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린 탓에 오히려 폐가 되어 그대로 미리내 고등학교로 돌아온 알렌, 예전이였디면 조금이라도 더 수련에 매진하겠지만 원치 않게 생긴 휴식시간, 검을 잡아 봤자 도움이 되질 않을 것임을 느낀 알렌은 그저 밴치에 앉아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 린 씨!"
그 때 외부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연인을 보며 미미하게 남아있던 상념을 지워내는 알렌.
"아, 네. 그것 때문에 일이 조금 소란스러워져서 일찍 돌아왔어요."
알렌은 자신의 표정을 보고 뭔일이 있는지 알아차리는 린의 말에 멋쩍게 웃으며 말했다.
"그나저나, 자백제요? 광고를 필요로 하는 상품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요?"
광고와 협찬은 대중에게 자신들의 제품을 선보이는게 주 목적, 하지만 자백제는 그 특성이 왠지 대중에게 공개되어서는 안될거 같기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2
#87알렌 - 린(YTuFBp65x6)2026-01-17 (토) 15:53:55
>>85 최근 자신의 -> 최근 자신의 유명세에
#88알렌주(YTuFBp65x6)2026-01-17 (토) 15:55:14
>>86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아이템이 잠시 코스트화 되어버렸군요. ㅋㅋㅋㅋㅋㅋ
아이템이 잠시 코스트화 되어버렸군요. ㅋㅋㅋㅋㅋㅋ
#89린주(tF/WLG8dkq)2026-01-17 (토) 15:56:20
알렌도 만지면...ㅋㅋㅋㅋㅋㅋ
혹시 많이 피곤하신가여?
혹시 많이 피곤하신가여?
#90알렌주(YTuFBp65x6)2026-01-17 (토) 15:56:38
>>89 아뇨, 아직 괜찮아요!
#91린주(tF/WLG8dkq)2026-01-17 (토) 16:00:18

거짓말한 알렝주(뭔
#92알렌주(YTuFBp65x6)2026-01-17 (토) 16:01:55
>>91 아앗...(눈치)
하지만 알렌이 사랑을 말하기 힘들어 한다는 것은 그 감정이 타인들에게 느끼는 사랑과 다르다는 방증이기에...
하지만 알렌이 사랑을 말하기 힘들어 한다는 것은 그 감정이 타인들에게 느끼는 사랑과 다르다는 방증이기에...
#93린주(tF/WLG8dkq)2026-01-17 (토) 16:05:43

무슨 성직자가 속세의 사랑을 느꼈을때 같아요()
2022/05/09
저때 연플 생각도 없었는데...
2022/05/09
저때 연플 생각도 없었는데...
#94알렌주(YTuFBp65x6)2026-01-17 (토) 16:09:41
>>93 알렌의 사랑에 대한 시선이 결벽적이기에 발생해버린 일이라 틀린 말은 아닐지도..?
'제가 린 씨에게 살해당하더라도 린 씨에게 검을 겨눌일은 없을거에요.'
'제가 린 씨에게 살해당하더라도 린 씨에게 검을 겨눌일은 없을거에요.'
#96알렌주(YTuFBp65x6)2026-01-17 (토) 16:12:1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7린-알렌(tF/WLG8dkq)2026-01-18 (일) 12:29:20
계속 뭔가 느낌이 좋지 않아. 평소의 차갑게 식은 머리와 점점 멀어지고 계속 열이 달아오르는 것 같아 린은 알렌의 말을 들으며 반응 없이 서 있었다. 의도하지 않게 이성과 감성이 따로 노는 느낌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머리의 신호가 일정 정도의 과정을 거쳐 입으로 전달되지 않고 바로 그대로 쏟아져 나오려고 속을 두들기는 기분이었다.
'제가 암살자니까요. 최근에는 종교계와도 얽혀있고, 그 쪽 전문으로 하는 분과 연결이 있다고 생각된거라 여기고 있어요.'
"싫어요."
아...? 소녀는 자신이 내뱉은 말에 놀라 멍한 얼굴로 남자 친구를 바라본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해버린 거지? 완벽하게 이성이 현실과 떨어져 두둥실 떠오른다. 여지껏 단단이 이어진 무언가가 탁 끊어졌다.
"그거 싫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몰려와서 겉만 보고 당신에게 달라붙는 건 싫어요."
바라지 않았다. 전혀 하고 싶다고 생각치도 않은 말을 자신의 입이 아무렇지 않게 마구잡이로 내뱉어 버린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해버렸는지 깨달은 그녀의 얼굴이 서서히 붉어진다.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비수를 날리고 싶었을 것 같다고요!"
억지로 멋대로 움직이는 몸을 멈추기 위해 양 손에 힘을 주고 꼭 말아 쥐어보지만 하는 말에 덧붙여져 진심으로 더 분해 보이는 효과밖에 되지 못했다.
'제가 암살자니까요. 최근에는 종교계와도 얽혀있고, 그 쪽 전문으로 하는 분과 연결이 있다고 생각된거라 여기고 있어요.'
"싫어요."
아...? 소녀는 자신이 내뱉은 말에 놀라 멍한 얼굴로 남자 친구를 바라본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해버린 거지? 완벽하게 이성이 현실과 떨어져 두둥실 떠오른다. 여지껏 단단이 이어진 무언가가 탁 끊어졌다.
"그거 싫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몰려와서 겉만 보고 당신에게 달라붙는 건 싫어요."
바라지 않았다. 전혀 하고 싶다고 생각치도 않은 말을 자신의 입이 아무렇지 않게 마구잡이로 내뱉어 버린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해버렸는지 깨달은 그녀의 얼굴이 서서히 붉어진다.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비수를 날리고 싶었을 것 같다고요!"
억지로 멋대로 움직이는 몸을 멈추기 위해 양 손에 힘을 주고 꼭 말아 쥐어보지만 하는 말에 덧붙여져 진심으로 더 분해 보이는 효과밖에 되지 못했다.
#98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10:25

아임홈
#101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14:35

안녕하세요 린주~
#102린주(B552j/7sFO)2026-01-18 (일) 15:15:02
>>97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비수를 날리고 싶었을 것 같다고요<<암살자 여친의 귀?여움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비수를 날리고 싶었을 것 같다고요<<암살자 여친의 귀?여움
#103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15:14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비수를 날리고 싶었을 것 같다고요!"
린의 속내는 제법 과격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답레는 금방 적어오겠습니다!
린의 속내는 제법 과격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답레는 금방 적어오겠습니다!
#104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15:43
>>102 (달콤살벌한 린짱)(웃음)
#105린주(B552j/7sFO)2026-01-18 (일) 15:15:45
천천히 오세여 ㅋㅋㅋㅋ
#106알렌 - 린(FOBuyckJL6)2026-01-18 (일) 15:26:18
"아, 싫어... 네?"
당연히 린의 상식적인 대답을 생각하고 있던 알렌의 인식과 현실에 괴리가 발생하였다.
맥락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린의 거부 발언.
알렌은 '혹시 내가 물으면 안될걸 물었나? 아냐 만약 내가 진짜 실수했다면 린 씨는 웃는 모습을 보여주지 이런 모습은 보여주지 않으셨을꺼야.' '이게 애들이 말하던 갈대 같은 여자마음이라는건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지만
"린 씨, 혹시 무슨 뜻으로 말씀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결국 알렌으로서는 스스로 아무것도 파악할 수 없었고 얌전히 그 의도를 물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네? 달라붙어요? 비수를 날리신다고요?!"
린의 대답을 들은 알렌은 평소답지 않게 감정이 잔뜩 실린 목소리로 말하는 살벌한 말과 목소리에 담긴 감정과는 전혀 다르지만 만만치 않게 감정이 드러난 안색과 표정에 적잖히 당황했다.
'아, 그런데 귀엽다.'
동시에 린이 이렇게 대놓고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평소에는 무척이나 드문 일이였기에 알렌은 심각한 분위기임에도 린의 모습에 입꼬리가 올라가려는 것을 필사적으로 억눌렀다.
"린 씨, 그러니까... 저를 만나러 온 분들이 저랑 가까이 있는게 싫으신가요?"
가까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문맥을 파악한 알렌이 린에게 물었다.
아직 린의 모습이나 갑작스러운 발언에는 의문이 많았지만 암살자인 만큼 알렌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 알렌은 막연히 생각했다.
//4
당연히 린의 상식적인 대답을 생각하고 있던 알렌의 인식과 현실에 괴리가 발생하였다.
맥락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린의 거부 발언.
알렌은 '혹시 내가 물으면 안될걸 물었나? 아냐 만약 내가 진짜 실수했다면 린 씨는 웃는 모습을 보여주지 이런 모습은 보여주지 않으셨을꺼야.' '이게 애들이 말하던 갈대 같은 여자마음이라는건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지만
"린 씨, 혹시 무슨 뜻으로 말씀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결국 알렌으로서는 스스로 아무것도 파악할 수 없었고 얌전히 그 의도를 물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네? 달라붙어요? 비수를 날리신다고요?!"
린의 대답을 들은 알렌은 평소답지 않게 감정이 잔뜩 실린 목소리로 말하는 살벌한 말과 목소리에 담긴 감정과는 전혀 다르지만 만만치 않게 감정이 드러난 안색과 표정에 적잖히 당황했다.
'아, 그런데 귀엽다.'
동시에 린이 이렇게 대놓고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평소에는 무척이나 드문 일이였기에 알렌은 심각한 분위기임에도 린의 모습에 입꼬리가 올라가려는 것을 필사적으로 억눌렀다.
"린 씨, 그러니까... 저를 만나러 온 분들이 저랑 가까이 있는게 싫으신가요?"
가까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문맥을 파악한 알렌이 린에게 물었다.
아직 린의 모습이나 갑작스러운 발언에는 의문이 많았지만 암살자인 만큼 알렌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 알렌은 막연히 생각했다.
//4
#107린주(B552j/7sFO)2026-01-18 (일) 15:26:43

ㅎㅎㅎㅎㅎㅎ😏
#108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27:12
>>107 (부끄러움에 숨어버리고 싶은 알렌주)
#109린주(B552j/7sFO)2026-01-18 (일) 15:27:26
>>106 바보 알렝이
#110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27:43
>>109 그것이 알렌이기에...(끄덕)(아무말)
#111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28:31

조금 뜬금없지만 이번에 림버스 컴퍼니 스토리에서 알렌을 너무나 잘 설명하는 글귀가 나와서 올려봐요...
#112린주(B552j/7sFO)2026-01-18 (일) 15:28:52
>>108 우히히
저 사실 저 때 알렌주가 린에게 관심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저 사실 저 때 알렌주가 린에게 관심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113린주(B552j/7sFO)2026-01-18 (일) 15:30:11
>>111 😡😡😡😡😡
#114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30:44
>>112 (부끄러움)(얼굴 가리기)
알렌(개)가 린(고양이)에게 맞고 울상짓는게 생각나기도 했어서...
알렌(개)가 린(고양이)에게 맞고 울상짓는게 생각나기도 했어서...
#115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31:45
'오직 상대를 위하는 것 처럼 보이더라도, 이는 절대적인 이타성이 아니다.'
'타인의 삶이 가진 의미를 자신의 삶보다 우선 시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이기심이 필요하다.'
'타인의 삶이 가진 의미를 자신의 삶보다 우선 시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이기심이 필요하다.'
#116린주(B552j/7sFO)2026-01-18 (일) 15:32:41
>>114 하?? 하지만 제가 계속 정주행 한 감상으론 알렌의 페이스에 린이 휘말린 것 같은데요???(뭔
히히(뽀다담
저 때(완전 초기x)계속 집요하게 린의 본모습을 알아내려한 이유가
히히(뽀다담
저 때(완전 초기x)계속 집요하게 린의 본모습을 알아내려한 이유가
#117린주(B552j/7sFO)2026-01-18 (일) 15:35:11
>>115 우우웃 넘 킹받아. 알렌은 세계 최강 바보 멍청이 용사임()
린린이 슬퍼할걸...생각해서 연애전에 밀었냈었군 더 킹받는다
린린이 슬퍼할걸...생각해서 연애전에 밀었냈었군 더 킹받는다
#118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36:35
>>116 하지만 혈관 표시 띄운 린냥이의 냥냥펀치를 맞은 알렌이 두 앞발로 코를 가린채 없드려서 울상짓고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귀엽지 않나요?(웃음)(아무말)
아뇨 저 때는 관심이 없다면 거짓말이었겠지만 연플을 할 생각은 진짜로 전혀 생각을 안해두고 있어서요...
알렌이 많이 집요했나요..?(눈치)
아뇨 저 때는 관심이 없다면 거짓말이었겠지만 연플을 할 생각은 진짜로 전혀 생각을 안해두고 있어서요...
알렌이 많이 집요했나요..?(눈치)
#120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43:58
>>119 연플을 하고 싶다 마음먹은 이후에도 다른 분들이 알렌이랑 린 엮을 때 '이거 때문에 린주가 알렌에게 정떨어지면 어떻하지?'하고 아무말도 못한 채 속으로 전전긍긍했을 때도 있었는데...(부끄러움)
#121린-알렌(B552j/7sFO)2026-01-18 (일) 15:44:36
린은 이성을 잃었다! 산치가 0에 가까워지고 있다! 고로 마츠시타 린은 알렌의 표정을 살필 수가 없었다. 그가 억지로 웃음을 억누르고 있다는 것을 모른채 소녀는 어떻게든 입을 막으려고 애썼다.
"바보 멍청이. 여자한테 그런 걸 대놓고 묻다니 최저."
뿌우 볼을 부풀리다가 흘겨보며 의식의 흐름대로 떠다니는 단어를 그대로 내뱉는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왠 (험한 말 생략)이 달라붙어 있으면 싫은게 당연하지 않은가.
"싫어요. 알렌 얼굴 보고 좋다고 꺅꺅거리는 것도 싫고 달라붙어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것도 싫고 다 싫어요."
실컷 빨개진 얼굴로 속사포로 내뱉다가 아, 하고 눈을 크게 뜬다. 부들부들 떨다가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뒤로 한 걸음 물러나 얼굴을 푹 숙인다.
"너무 부끄럽단 말이에요. 싫어. 가버릴거야,"
두터운 이성의 필터를 잃은 린린. 성가신 여자애가 되어버리다.
"바보 멍청이. 여자한테 그런 걸 대놓고 묻다니 최저."
뿌우 볼을 부풀리다가 흘겨보며 의식의 흐름대로 떠다니는 단어를 그대로 내뱉는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왠 (험한 말 생략)이 달라붙어 있으면 싫은게 당연하지 않은가.
"싫어요. 알렌 얼굴 보고 좋다고 꺅꺅거리는 것도 싫고 달라붙어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것도 싫고 다 싫어요."
실컷 빨개진 얼굴로 속사포로 내뱉다가 아, 하고 눈을 크게 뜬다. 부들부들 떨다가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뒤로 한 걸음 물러나 얼굴을 푹 숙인다.
"너무 부끄럽단 말이에요. 싫어. 가버릴거야,"
두터운 이성의 필터를 잃은 린린. 성가신 여자애가 되어버리다.
#122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5:45:59
>>121 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지금 진짜 너무 웃어서 배아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지금 진짜 너무 웃어서 배아파요...
#123린주(B552j/7sFO)2026-01-18 (일) 15:46:04
>>120 저어는 그저 적절한 타이밍에 고백 박치기 할 것을 생각하며 만약 알렌주가 회피기동을 했을때를 대비하여 장미칼을 갈고 있었소만...
#124린주(B552j/7sFO)2026-01-18 (일) 15:47:25
>>122 진짜 린이 숨기고 숨기고 어쩌면 본인도 인식하지 못한 속마음 대공개 서비스...
날이면 날마다 오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126린주(B552j/7sFO)2026-01-18 (일) 15:58:03
>>125 (의미심장한 웃음)
우우웃...그때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토닥토닥
근데 2022 여름쯤 ts일상도 있고 엄청 웃기더라구여 ㅋㅋㅋㅋㅋ
우히히히히
우우웃...그때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토닥토닥
근데 2022 여름쯤 ts일상도 있고 엄청 웃기더라구여 ㅋㅋㅋㅋㅋ
우히히히히
#127린주(B552j/7sFO)2026-01-18 (일) 16:07:36
결혼하고 나서는 굳이 이런 이벤트가 없어도 나시네가 잘 얘기하지 않을까요. 느낌은 많이 다르겠지만😌
#128알렌 - 린(FOBuyckJL6)2026-01-18 (일) 16:09:09
"..."
갑작스러운 린의 급발진에 알렌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바보같은 표정으로 린의 급발진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린의 저런 모습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었다.
아직 학생신분일 당시 복도나 학교 근처에서 여학생들이 남학생을 앞에두고 참다참다 못참겠다고 터트리는 모습을 종종 보곤 했는데 지금 린의 모습이 딱 그 여학생들과 닮아있었다.
그렇게 잠시동안 앙탈을 부리는 듯한 린의 투정을 보고 더 없이 심각한 표정이 된 알렌의 심정은.
'미치겠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였다.
지금 당장이라도 새빨게진 얼굴과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연인을 들어다가 마구 쓰다듬고 안아주고 뭐 이것저것 해주고 싶어 미칠 지경이였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마음에 걸리는 것도 있었다.
이런 건 린의 방식이 아니였다, 린이 알렌을 알고 있듯 알렌도 린을 꽤나 잘 알고 있었다.
린이 알렌 자신에게 쌓인 것이 없을리 없다는 것은 알렌 자신도 어렴풋이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알렌 본인 앞에서 알아달라는 듯이 감정을 터트리는 것은 린의 방식이 아니였다, 평소였다면 훨씬 알기 어렵게 표현하고 알렌이 이를 못 알아챈다면 어두워진 감정을 숨기기 위해 더 두꺼운 가면을 써서 되려 알렌에게 '나 삐졌어요.'라는 느낌을 보여줄 테니까.
텁!
"당신 진짜로 린 씨 맞습니까?"
알렌은 린의 양볼에 손을 올리고 주무르며 말했다.
"혹시 저를 유혹해서 어떻게 하려는 서큐버스 아닙니까?"
반쯤 농담이 섞인 말이였지만 반은 진심이라는 뜻이였다.
//6
갑작스러운 린의 급발진에 알렌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바보같은 표정으로 린의 급발진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린의 저런 모습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었다.
아직 학생신분일 당시 복도나 학교 근처에서 여학생들이 남학생을 앞에두고 참다참다 못참겠다고 터트리는 모습을 종종 보곤 했는데 지금 린의 모습이 딱 그 여학생들과 닮아있었다.
그렇게 잠시동안 앙탈을 부리는 듯한 린의 투정을 보고 더 없이 심각한 표정이 된 알렌의 심정은.
'미치겠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였다.
지금 당장이라도 새빨게진 얼굴과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연인을 들어다가 마구 쓰다듬고 안아주고 뭐 이것저것 해주고 싶어 미칠 지경이였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마음에 걸리는 것도 있었다.
이런 건 린의 방식이 아니였다, 린이 알렌을 알고 있듯 알렌도 린을 꽤나 잘 알고 있었다.
린이 알렌 자신에게 쌓인 것이 없을리 없다는 것은 알렌 자신도 어렴풋이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알렌 본인 앞에서 알아달라는 듯이 감정을 터트리는 것은 린의 방식이 아니였다, 평소였다면 훨씬 알기 어렵게 표현하고 알렌이 이를 못 알아챈다면 어두워진 감정을 숨기기 위해 더 두꺼운 가면을 써서 되려 알렌에게 '나 삐졌어요.'라는 느낌을 보여줄 테니까.
텁!
"당신 진짜로 린 씨 맞습니까?"
알렌은 린의 양볼에 손을 올리고 주무르며 말했다.
"혹시 저를 유혹해서 어떻게 하려는 서큐버스 아닙니까?"
반쯤 농담이 섞인 말이였지만 반은 진심이라는 뜻이였다.
//6
#129린주(B552j/7sFO)2026-01-18 (일) 16:10:59
(대충 매우 웃는 중이라는 레스)
#130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6:11:26
>>126 대환장에 캐미를 보여주던 2022 여름 (웃음)
#131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6:12:02
두터운 이성의 필터를 잃은 린린. 성가신 여자애가 되어버리다. -> 솔직히 평소가 더... (아무말)
#132린주(B552j/7sFO)2026-01-18 (일) 16:12:41
와중에 린 삐졌을때 캐해 넘 정확해서 진짜 너무 웃김
알렌은 은근히 꼬시는것보다 부끄러워하는데 약하다...(메모
알렌은 은근히 꼬시는것보다 부끄러워하는데 약하다...(메모
#133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6:14:41
>>132 평소에 감정을 숨기고 다니는 린이기에 알렌에게 파괴력이 배가 되었습니다.(웃음)
#134린주(B552j/7sFO)2026-01-18 (일) 16:14:48
>>131 무슨 불만이라도...?(゜▽゜*)
그치만 복잡하게 귀차는 여자애랑 대놓고 귀찮은 여자애는 다르다고 생각해요(그게 뭔데 10덕아
그치만 복잡하게 귀차는 여자애랑 대놓고 귀찮은 여자애는 다르다고 생각해요(그게 뭔데 10덕아
#135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6:16:53
>>134 있을리가요, 하나같이 린의 매력포인트인걸요.(흐뭇)
아,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씹덕)(아무말)
아,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씹덕)(아무말)
#136린-알렌(B552j/7sFO)2026-01-18 (일) 16:30:30
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
바보!
바보가 바보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코스트화 되어버린 자백제에 노출되어 이성이 가출한 린의 머릿속에는 '바보'라는 두글자만 가득 차서 왱알왱알 거리고 있었다. 알렌이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파악할 정신머리도 이성과 같이 세트로 가출해 버린 니머지 소녀는 그저 무언가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남자친구를 째려보기 바빴다.
"으븝"
갑자기 양 볼이 잡혔다. 단단한 무언가에 딱 잡힌 느낌에 린은 휘둥그레 눈을 뜨고서 바로 앞에 선 그를 바라보았다. 잔뜩 부끄러운 말을 시켜놓고서 애 취급 하려는 건가. 뭔가 또 기분이 나빠졌다. 가출한 이성이 계속 머리를 두들기며 제발 정신 차리라고를 외치고 있지만 쟌넨 어림도 없지.
"맞거든여! 이어 노아저여!"
잔뜩 사심이 담긴 손길에 소녀는 볼을 부풀리거나 연인의 손을 가볍게 탁탁치며 벗어나려고 애썼다. 마주한 푸른 눈이 평소와 뭔가 다르게 적극적이라 부끄러워져서 더 물러서고 싶었다.
"서큐버뜨."
여전히 양 볼이 잡혀 발음이 뭉개진다. 린은 갸우뚱 고개를 기울이며 알렌을 바라보았다. 잔뜩 눈가가 발개져 그렁그렁했던 붉은 눈에는 한심함이 가득 담겨있었다.
"데가 그러케 아렌가치 바보떠럼 보여여? 저마로 그래따면 제대로 해쓸거에여. 당시는 모ㄱ석 바보 머처이니까여."
그리고서는 단검이나 기술을 쓰지 않고 온건하게 벗어나기 위해 다시 낑낑거린다. 반의 진심 알아듣지 못하다.
바보!
바보가 바보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코스트화 되어버린 자백제에 노출되어 이성이 가출한 린의 머릿속에는 '바보'라는 두글자만 가득 차서 왱알왱알 거리고 있었다. 알렌이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파악할 정신머리도 이성과 같이 세트로 가출해 버린 니머지 소녀는 그저 무언가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남자친구를 째려보기 바빴다.
"으븝"
갑자기 양 볼이 잡혔다. 단단한 무언가에 딱 잡힌 느낌에 린은 휘둥그레 눈을 뜨고서 바로 앞에 선 그를 바라보았다. 잔뜩 부끄러운 말을 시켜놓고서 애 취급 하려는 건가. 뭔가 또 기분이 나빠졌다. 가출한 이성이 계속 머리를 두들기며 제발 정신 차리라고를 외치고 있지만 쟌넨 어림도 없지.
"맞거든여! 이어 노아저여!"
잔뜩 사심이 담긴 손길에 소녀는 볼을 부풀리거나 연인의 손을 가볍게 탁탁치며 벗어나려고 애썼다. 마주한 푸른 눈이 평소와 뭔가 다르게 적극적이라 부끄러워져서 더 물러서고 싶었다.
"서큐버뜨."
여전히 양 볼이 잡혀 발음이 뭉개진다. 린은 갸우뚱 고개를 기울이며 알렌을 바라보았다. 잔뜩 눈가가 발개져 그렁그렁했던 붉은 눈에는 한심함이 가득 담겨있었다.
"데가 그러케 아렌가치 바보떠럼 보여여? 저마로 그래따면 제대로 해쓸거에여. 당시는 모ㄱ석 바보 머처이니까여."
그리고서는 단검이나 기술을 쓰지 않고 온건하게 벗어나기 위해 다시 낑낑거린다. 반의 진심 알아듣지 못하다.
#137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6:31:27
>>136 (너무 웃어서 배가 찢어질거 같은 알렌주)
#138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6:32:42
아, 여기서 알렌도 급발진 한번 들어가야 하나..?(고민)(웃음)
#139린주(B552j/7sFO)2026-01-18 (일) 16:33:26
>>135(답이 너무 담백해서 장난친 린주가 진 느낌)(뭔
ㅋㅋㅋㅋㅋㅋ(하파쨕
ㅋㅋㅋㅋㅋㅋ(하파쨕
#140린주(B552j/7sFO)2026-01-18 (일) 16:35:04
>>137-138 히히히히
까짓것 가보죠(신지 짤
까짓것 가보죠(신지 짤
#141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6:35:34
>>140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웃음)
#142린주(B552j/7sFO)2026-01-18 (일) 16:40:42
(팝콘)
#143알렌 - 린(FOBuyckJL6)2026-01-18 (일) 16:49:18
"목석에 바보 멍청이라..."
린의 말에 알렌은 살짝 웃었다, 내심 린이 자신을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이 재밌기도 했지만 어째선지 자극 받는 기분이 들었다.
"아무튼 진짜 린 씨라는 거죠?"
알렌은 자신의 양팔에서 벗어나려고 버둥거리고 있는 린에게 물었다, 아까까지 부끄러움에 잔뜩 붉어진 얼굴은 이내 한심함이 뒤섞인 듯한 표정으로 바뀌어 있었지만 이렇게 대놓고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여전히 알렌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정말인지... 아니면 이것도 다 계산된 건지..."
약간 혼란스러운 기분이였다, 평소라면 이쯤에서 손을 놓고 사과든 놀림이든 뭐든 했을거 같은데 멈출 수가 없다.
아니 멈추라면 멈출 수 있는데 눈앞에 린의 반응 하나하나가 알렌을 자극하고 있었다.
"만약 계산된 거였다면 정답이였어요."
마지막에 알렌을 부추기는 듯한 표정과 발언까지 전부 계산된 거였다면 알렌도 백기를 들 수 밖에 없었다.
"..."
린이 무어라 반응할 새도 없이 알렌은 자신에게 붙잡혀 움직이지 못하는 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키스, 처음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알렌이 이렇게 먼저 린의 의사도 묻지 않고 하는 것은 처음이나 무방했다, 그것도 단순히 입술만 맞추는 정도가 아닌 훨씬 깊은 키스.
"하아..."
그렇게 입을 맞춘지 얼마나 되었을까? 길다면 긴거 같기도 하고 순식간이라면 순식간이라고 느껴질 법한 시간이 지나자 알렌은 린과 떨어지고 린을 붙잡고 있던 손도 놓았다.
"하아하아..."
좋았지만 당혹스러웠다, 어째선지 이성을 무시해버리고 저질러 버린 행동에 알렌은 무어라 말을 못한채 살짝 들뜬 숨을 내쉴 뿐이였다.
//8
린의 말에 알렌은 살짝 웃었다, 내심 린이 자신을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이 재밌기도 했지만 어째선지 자극 받는 기분이 들었다.
"아무튼 진짜 린 씨라는 거죠?"
알렌은 자신의 양팔에서 벗어나려고 버둥거리고 있는 린에게 물었다, 아까까지 부끄러움에 잔뜩 붉어진 얼굴은 이내 한심함이 뒤섞인 듯한 표정으로 바뀌어 있었지만 이렇게 대놓고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여전히 알렌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정말인지... 아니면 이것도 다 계산된 건지..."
약간 혼란스러운 기분이였다, 평소라면 이쯤에서 손을 놓고 사과든 놀림이든 뭐든 했을거 같은데 멈출 수가 없다.
아니 멈추라면 멈출 수 있는데 눈앞에 린의 반응 하나하나가 알렌을 자극하고 있었다.
"만약 계산된 거였다면 정답이였어요."
마지막에 알렌을 부추기는 듯한 표정과 발언까지 전부 계산된 거였다면 알렌도 백기를 들 수 밖에 없었다.
"..."
린이 무어라 반응할 새도 없이 알렌은 자신에게 붙잡혀 움직이지 못하는 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키스, 처음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알렌이 이렇게 먼저 린의 의사도 묻지 않고 하는 것은 처음이나 무방했다, 그것도 단순히 입술만 맞추는 정도가 아닌 훨씬 깊은 키스.
"하아..."
그렇게 입을 맞춘지 얼마나 되었을까? 길다면 긴거 같기도 하고 순식간이라면 순식간이라고 느껴질 법한 시간이 지나자 알렌은 린과 떨어지고 린을 붙잡고 있던 손도 놓았다.
"하아하아..."
좋았지만 당혹스러웠다, 어째선지 이성을 무시해버리고 저질러 버린 행동에 알렌은 무어라 말을 못한채 살짝 들뜬 숨을 내쉴 뿐이였다.
//8
#144린주(B552j/7sFO)2026-01-18 (일) 16:53:11
그치만 첨엔 손 잡는것도 무서워했고 이 정도면 알렌도 린의 착?각에 책임이??
>>143 이여얼~~
>>143 이여얼~~
#145린주(B552j/7sFO)2026-01-18 (일) 16:54:06
진짜 역대급 박력이네요 >>141 이거 ㄹㅇ이네
#146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6:55:02
>>144 알렌도 아티팩트에 영향을 받고 있어서요.
그래도 원래였다면 그냥 순순히 놔줬을텐데 거기서 린이 '바보! 멍청이! 목석!'(다소 외곡있음)을 해버려서...(웃음)
그래도 원래였다면 그냥 순순히 놔줬을텐데 거기서 린이 '바보! 멍청이! 목석!'(다소 외곡있음)을 해버려서...(웃음)
#147린주(B552j/7sFO)2026-01-18 (일) 16:58:30
>>146 린이 도발을 한 업보네요. 그런 걸로 하죠( ^∀^)
그래도 알렌이 너무 짓궂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진짜 짓궂었으면 제대로 유혹한다는게 어떤말인지 물을 법도 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ㅋㅋㅋㅋ
그래도 알렌이 너무 짓궂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진짜 짓궂었으면 제대로 유혹한다는게 어떤말인지 물을 법도 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ㅋㅋㅋㅋ
#148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7:00:06
>>147 일단 알렌 본인은 린의 반응 하나하나에 유?혹 당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웃음)
#149린주(B552j/7sFO)2026-01-18 (일) 17:01:44
>>148 린이 이번만큼은 억울할것 같은데스와
알렌도 이해가는게 아티팩트 영향도 있고 아무래도 평소 린의 행동이(ㅋㅋㅋ)
암튼 넘 달달하네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알렌도 이해가는게 아티팩트 영향도 있고 아무래도 평소 린의 행동이(ㅋㅋㅋ)
암튼 넘 달달하네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50알렌주(FOBuyckJL6)2026-01-18 (일) 17:03:1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51린주(B552j/7sFO)2026-01-19 (월) 11:03:47
5
#152린-알렌(B552j/7sFO)2026-01-19 (월) 11:37:02
만약 알렌의 손에 볼이 잡혀있지만 않았다면 바로 고개를 끄덕거렸을것이다. 그의 첫인상도, 친해지는 과정도, 알아가는 과정도, 이후 가까워지게 된 과정도 전부 전부 바보 같았다고 하루종일 바보만 얘기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심정이었다. 그러던 중에 튀어나온 하야시시타 나시네가 사이 사이에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마츠시타 린도 모르는 일이다. 왜 자신의 신체와 건강 스테이터스는 항상 이럴 때 걸림돌일까. 마츠시타 린은 끙끙거리며 생각했다. 사고의 흐름이 완전히 엉망이었다.
입술이 겹쳐지고 부드러운 감각이 느껴졌다. 평소의 가벼운 접촉에 익숙한 린의 생각보다 길었고 그 이상의 느낌이 많았지만 그를 표현하기에 소녀는 매우 매우 당황한 상태였고 일을 저지른 그도 당황한 것 같았다.
"아,아,아...?"
마침내 떨어진 린은 할 말을 찾지 못하고 비명도 그렇다고 말도 아닌 의미 없는 소리만 내었다. 몇 초를 하얗게 머리가 비워진 얼굴로 멍하게 서있었다. 살짝 치켜 올라간 눈꼬리에 맹해진 얼굴이 아마도 그녀의 연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영락없이 고장난 고양이였다. 그러다 그 얼굴 그대로 천천히 알렌을 바라보았다.
사실은 바보는 그녀다. 알렌을 바보로 만들어가며 계속 변덕스레 행동한 것도 린이었고, 마음을 똑바로 전하지 못해 그를 헷갈리게 한 것도 그녀였다. 그럼에도 제 이기심으로 완전히 관계를 끊지도 그렇다고 솔직하게 굴지도 못하는 것도 마츠시타 린이었다.
"왜?"
재능일지 혹은 터득일지 그녀가 알게 된 법칙에는 이런 바보짓은 없었다. 예컨데 웃거나 이따금 은근히 가까이 붙거나 하는 류는 있어도 어리광 부리고 마구 화내고 삐지고 볼을 잡혀서 끙끙거리는 그런 어린애 같은 행동은 전혀 없었다. 남을 속이며 살아온 암살자의 머릿속에 혼란이 왔다. 그러다 혼자 질문을 던지고 무언가 좋지 않은 결론을 멋대로 내렸는지 다시 잔뜩 성이 난 표정을 한다.
"저도 알아요. 제가 예쁘긴 해도 귀엽지는 않다는 거!"
분명히 귀여웠다. 알렌이 좋아하던 그 카티야라는 사람도, 전에 얘기하던 팬 걸도, 다 하나같이 작고 귀엽고 밝고 솔직해보이는 스타일이었다. 평소의 노?력이 무색하게 너무나도 쉽게 말도 되지 않는 어린애스러운 행동에 그가 넘어갔다는 사실에 꽤나 드높던 린린의 자존심, 약빨과 함께 무너지다.
"이런식으로 앞선 얘기를 무마하려고 하지 말아요. 나쁘지 않은, 아니 좋기는 했지만 저는 넘어가지 않을거에요."
제발 그만해. 린의 머릿속 한 구석에서 버려진 이성이 비명을 지른다. 어떻게든 행동을 멈추기 위해 힘을 너무 줘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과 방금 전 일련의 사건으로 잔뜩 붉어진 얼굴, 어딜 보아도 평소의 묘하게 위협적인 기색은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모습으로 속을 다 줄줄이 말해버리며 까칠하게 외친다.
"절대 놓을 생각 없으니까, 다 처리하고 계속, 계속 제가 옆에 있을..."
지나치게 부끄러운 나머지 린의 퓨즈가 나가버렸다. 바로 쭈그려 앉고서 무릎을 양 팔로 감싸고 얼굴을 묻었다.
"내가 바보 같아. 한심해. 알렌도 언젠가 내게 질려버릴거야."
숨기고 싶던 속마음은 그녀의 마음도 모르고 야속하리만큼 깨진 잔의 물이 새듯 계속 흘러나왔다. 그러나 여태 갇혀 본인도 잊고 살던 어린 마음은 좋다가도 나빴고 긴 억압에 대한 반발로 폭풍우 휘몰아치듯 흔들렸다. 도대체 자신이 왜 이러는 것일까. 정신력 특성처럼 감정을 담아둘 그릇이 넓은 것도 아니면서 억지로 넘치는 것을 없는 것처럼 잊고 살아온 업보가 오늘 온 것일까.
//100년치 흑역사 적립 - 완 -
입술이 겹쳐지고 부드러운 감각이 느껴졌다. 평소의 가벼운 접촉에 익숙한 린의 생각보다 길었고 그 이상의 느낌이 많았지만 그를 표현하기에 소녀는 매우 매우 당황한 상태였고 일을 저지른 그도 당황한 것 같았다.
"아,아,아...?"
마침내 떨어진 린은 할 말을 찾지 못하고 비명도 그렇다고 말도 아닌 의미 없는 소리만 내었다. 몇 초를 하얗게 머리가 비워진 얼굴로 멍하게 서있었다. 살짝 치켜 올라간 눈꼬리에 맹해진 얼굴이 아마도 그녀의 연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영락없이 고장난 고양이였다. 그러다 그 얼굴 그대로 천천히 알렌을 바라보았다.
사실은 바보는 그녀다. 알렌을 바보로 만들어가며 계속 변덕스레 행동한 것도 린이었고, 마음을 똑바로 전하지 못해 그를 헷갈리게 한 것도 그녀였다. 그럼에도 제 이기심으로 완전히 관계를 끊지도 그렇다고 솔직하게 굴지도 못하는 것도 마츠시타 린이었다.
"왜?"
재능일지 혹은 터득일지 그녀가 알게 된 법칙에는 이런 바보짓은 없었다. 예컨데 웃거나 이따금 은근히 가까이 붙거나 하는 류는 있어도 어리광 부리고 마구 화내고 삐지고 볼을 잡혀서 끙끙거리는 그런 어린애 같은 행동은 전혀 없었다. 남을 속이며 살아온 암살자의 머릿속에 혼란이 왔다. 그러다 혼자 질문을 던지고 무언가 좋지 않은 결론을 멋대로 내렸는지 다시 잔뜩 성이 난 표정을 한다.
"저도 알아요. 제가 예쁘긴 해도 귀엽지는 않다는 거!"
분명히 귀여웠다. 알렌이 좋아하던 그 카티야라는 사람도, 전에 얘기하던 팬 걸도, 다 하나같이 작고 귀엽고 밝고 솔직해보이는 스타일이었다. 평소의 노?력이 무색하게 너무나도 쉽게 말도 되지 않는 어린애스러운 행동에 그가 넘어갔다는 사실에 꽤나 드높던 린린의 자존심, 약빨과 함께 무너지다.
"이런식으로 앞선 얘기를 무마하려고 하지 말아요. 나쁘지 않은, 아니 좋기는 했지만 저는 넘어가지 않을거에요."
제발 그만해. 린의 머릿속 한 구석에서 버려진 이성이 비명을 지른다. 어떻게든 행동을 멈추기 위해 힘을 너무 줘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과 방금 전 일련의 사건으로 잔뜩 붉어진 얼굴, 어딜 보아도 평소의 묘하게 위협적인 기색은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모습으로 속을 다 줄줄이 말해버리며 까칠하게 외친다.
"절대 놓을 생각 없으니까, 다 처리하고 계속, 계속 제가 옆에 있을..."
지나치게 부끄러운 나머지 린의 퓨즈가 나가버렸다. 바로 쭈그려 앉고서 무릎을 양 팔로 감싸고 얼굴을 묻었다.
"내가 바보 같아. 한심해. 알렌도 언젠가 내게 질려버릴거야."
숨기고 싶던 속마음은 그녀의 마음도 모르고 야속하리만큼 깨진 잔의 물이 새듯 계속 흘러나왔다. 그러나 여태 갇혀 본인도 잊고 살던 어린 마음은 좋다가도 나빴고 긴 억압에 대한 반발로 폭풍우 휘몰아치듯 흔들렸다. 도대체 자신이 왜 이러는 것일까. 정신력 특성처럼 감정을 담아둘 그릇이 넓은 것도 아니면서 억지로 넘치는 것을 없는 것처럼 잊고 살아온 업보가 오늘 온 것일까.
//100년치 흑역사 적립 - 완 -
#153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5:14:50

아임홈
#154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5:15:49

"절대 놓을 생각 없으니까, 다 처리하고 계속, 계속 제가 옆에 있을..." -> "내가 바보 같아. 한심해. 알렌도 언젠가 내게 질려버릴거야."
귀여워(귀여워)
귀여워(귀여워)
#155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5:16:05

ㅎㅇ
#156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5:18:47
>>154 히히히...
대책없는 감정의 롤코가 귀엽다니 중증인것임((
나름 린이 알렌을 좋아하게되며 생긴 콤플렉스가 공개된 것이에요
대책없는 감정의 롤코가 귀엽다니 중증인것임((
나름 린이 알렌을 좋아하게되며 생긴 콤플렉스가 공개된 것이에요
#157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5:21:23
개인적으로 키스를 당할 때 린의 반응이 어땠을지 보고 싶었던건 비밀...(아무말)
>>156 그치만 옆에 있는 사람을 처리하겠다는 살벌한 말을 하면서 옆에 있겠다고 했다가 금세 '나 한테 질려버릴거야...'라고 풀이 죽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걸요.(흐뭇)
>>156 그치만 옆에 있는 사람을 처리하겠다는 살벌한 말을 하면서 옆에 있겠다고 했다가 금세 '나 한테 질려버릴거야...'라고 풀이 죽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걸요.(흐뭇)
#158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5:21:47
답레가 막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글로 적으려 하니 피로가...(눈물)
#159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5:24:11
>>157-158
키스 당했을때 반응은 지금 답레의 고장난 부분이 절반이에요 ㅋㅋㅋㅋ
나머지 절반은 다음 린 답레에 쓰려고 했어요
넘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토닥토닥
키스 당했을때 반응은 지금 답레의 고장난 부분이 절반이에요 ㅋㅋㅋㅋ
나머지 절반은 다음 린 답레에 쓰려고 했어요
넘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토닥토닥
#160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5:25:08
>>157 ( ^ω^)
후히히
고마워용
후히히
고마워용
#161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5:25:11
묘하게 감정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알렌이 바티칸을 떠날 때랑 겹쳐보이는건 그저 느낌이 아니겠죠...
#162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5:27:53
>>161 그야 종류는 전혀 다르지만 억압된 감정이 폭발>쏟아내기>본인이 감당하지 못하고 폭사의 과정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
결혼하기 전에는 많이 나아져요. 아직 연애 초반의 19~20살이니까
결혼하기 전에는 많이 나아져요. 아직 연애 초반의 19~20살이니까
#163알렌주(qaKbNRVWwC)2026-01-19 (월) 15:38:59
>>162 (눈물)
답레를 적으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답레를 적으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164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5:40:02
아앗...(토닥토닥
천천히 적어주세요. 혹시 묻고 싶은 거 있음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천천히 적어주세요. 혹시 묻고 싶은 거 있음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165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5:44:10
천천히>천천히 편할때
#166알렌주(qaKbNRVWwC)2026-01-19 (월) 15:48:12
(결국 잡담 모드로 돌아온 알렌주)
내심 알렌 옆에 딴 여자가 있을 때 처리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린의 귀여움이 상승했습니다.(웃음)
내심 알렌 옆에 딴 여자가 있을 때 처리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린의 귀여움이 상승했습니다.(웃음)
#168알렌주(qaKbNRVWwC)2026-01-19 (월) 15:57:37
>>167 아무래도 평소에는 알렌이 저지르고 린이 이것을 이성적으로 억누르는 듯한 느낌의 두 사람이였는데 정작 린의 속마음은 알렌의 옆에 누군가 있으면 무언가 저질러 버리고 싶은 마음을 숨기고 있다는게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흐뭇)
#169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6:02:55
>>168 얀데레(진)이 순애를 하게 되었을때...
린은 불안도 독점욕도 강한 편이니까요. 알렌과 다르지만 닮은 꼴
알렌 반응 아주 간략하게만 스포 부탁해도 될까요? 예)귀여워할거임
린은 불안도 독점욕도 강한 편이니까요. 알렌과 다르지만 닮은 꼴
알렌 반응 아주 간략하게만 스포 부탁해도 될까요? 예)귀여워할거임
#172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6:11:37
가끔 짜증내는건
=내숭도 한계가 있뜸
=내숭도 한계가 있뜸
#173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6:11:46
>>171 귀여워(귀여워)
컨디션이 좀 돌아와서 다시 답레를 쓰고 있어요.
컨디션이 좀 돌아와서 다시 답레를 쓰고 있어요.
#174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6:11:54
>>172 (눈치)
#176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6:13:10
>>175 본의아니게 린의 한계를 시험하는 알렌...
#177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6:14:54
새삼스럽게 그건 언제나 그랬잔습니까(은은
#178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6:21:06

"저도 알아요. 제가 예쁘긴 해도 귀엽지는 않다는 거!"
이 대사 보니 린 모습으로 이 콘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아무말)
이 대사 보니 린 모습으로 이 콘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아무말)
#179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6:25:15
>>178 ㅋㅋㅋㅋㅋㅋ 콘 귀여워요 ㅋㅋㅋ 시간 나면 그려볼까
그치만 린린 뻔뻔한거는 뭐...😌
암튼 동?의하시지 안나여?
그치만 린린 뻔뻔한거는 뭐...😌
암튼 동?의하시지 안나여?
#180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6:25:43
>>179 하지만 린은 예쁘고 귀여운데...
#181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6:29:38
(‘0’)
>>180 알렌도 귀엽고 잘생겼어요(뽀다담
>>180 알렌도 귀엽고 잘생겼어요(뽀다담
#182알렌 - 린(eOhiIkeDUu)2026-01-19 (월) 16:53:44
잠시 린을 응시하던 알렌은 이내 상기되어 화끈거리는 자신의 얼굴에 비교적 차가운 손등을 가져다 대어 조금이나마 머리를 식히기 시작했다.
마음 속 깊숙한 곳에 있던 충동이 부추겨진 기분, 만족감이 지나가고 남은 것은 자신이 저질러 버린 일에 대한 걱정과 여전히 자신을 제어하지 못한 의문에서 나오는 미약한 당혹감이였다.
'뺨 맞으려나...'
여전히 놀란 고양이 같이 치켜뜬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린을 바라보며 내심 생각했다.
"왜?"
내가 왜 그랬을까, 린이 자신을 밀어내고 있음에도 충동을 못 이겨 일을 저질러 버리고 혹여 그녀가 자신을 미워하면 어쩌나 알렌이 속으로 전전긍긍하고 있으려니 린에게서 한 마디의 의문이 들려왔다.
"저도 알아요. 제가 예쁘긴 해도 귀엽지는 않다는 거!"
"...네?"
그러더니 혼자 무엇을 생각했는지 또다시 알렌의 예상을 완전히 벗어난 뜬금없는 말과 동시에 잔뜩 화가 난 린의 모습을 본 알렌에게 또 다시 인식오류가 발생했다.
뒤이어 귀여운 투정 사이사이 섬뜩한 말을 끼워 넣어 알렌에게 소리치던 린은 그대로 한계에 다다랐다는 듯이 쪼그려 앉아 스스로를 자학하기 시작했다.
"..."
혼란스러웠다.
지금 눈앞에 있는 린의 반응 하나하나 평소의 린이였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반응이였으며 동시에 린이 아니라면 절대 하지 않을 반응이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충동, 평소였다면 그녀를 진정시킨 뒤 침착하게 무슨 일이 있는지 말해보자며 그녀를 다독였을테지만
"하아..."
감정이 통제가 되질 않았다,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울컥하고 치솟는 느낌이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언제나 사랑이 이기고 내가 지는 것이여야 하는데...
"질려버린다니..."
결국 더 이상 충동을 참아내지 못한 알렌이 한쪽 무릎을 꿇고 그녀와 눈높이를 맞춘 뒤 그녀의 팔과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내가 나시네에게 주었던 사랑은 금방 질려버릴 것처럼 느껴졌던거야?"
서운함, 꽤나 노골적인 감정의 목소리.
알렌이 린에게 실망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무척이나 드문 일이였다, 언제나 알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였으니까.
하지만 이것이 린의 진심이였다면, 그 동안 알렌이 린을 저버릴거라는 걱정을 숨기고 있었으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던거라면.
그런 생각이 드니 평소였다면 결코 드러낼일 없을 서운함이 드러났다.
"나랑 키스하고 있었는데 나시네는 내 옆에 있던 팬들이 더 중요했던 거구나."
차라리 뺨을 때렸더라면 미움이든 뭐든 알렌만 생각했다면 이런 서운함을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10
상대의 귀찮음을 상대하는 방법은 이쪽은 더 귀찮아 지는 것입니다.(웃음)(아무말)
마음 속 깊숙한 곳에 있던 충동이 부추겨진 기분, 만족감이 지나가고 남은 것은 자신이 저질러 버린 일에 대한 걱정과 여전히 자신을 제어하지 못한 의문에서 나오는 미약한 당혹감이였다.
'뺨 맞으려나...'
여전히 놀란 고양이 같이 치켜뜬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린을 바라보며 내심 생각했다.
"왜?"
내가 왜 그랬을까, 린이 자신을 밀어내고 있음에도 충동을 못 이겨 일을 저질러 버리고 혹여 그녀가 자신을 미워하면 어쩌나 알렌이 속으로 전전긍긍하고 있으려니 린에게서 한 마디의 의문이 들려왔다.
"저도 알아요. 제가 예쁘긴 해도 귀엽지는 않다는 거!"
"...네?"
그러더니 혼자 무엇을 생각했는지 또다시 알렌의 예상을 완전히 벗어난 뜬금없는 말과 동시에 잔뜩 화가 난 린의 모습을 본 알렌에게 또 다시 인식오류가 발생했다.
뒤이어 귀여운 투정 사이사이 섬뜩한 말을 끼워 넣어 알렌에게 소리치던 린은 그대로 한계에 다다랐다는 듯이 쪼그려 앉아 스스로를 자학하기 시작했다.
"..."
혼란스러웠다.
지금 눈앞에 있는 린의 반응 하나하나 평소의 린이였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반응이였으며 동시에 린이 아니라면 절대 하지 않을 반응이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충동, 평소였다면 그녀를 진정시킨 뒤 침착하게 무슨 일이 있는지 말해보자며 그녀를 다독였을테지만
"하아..."
감정이 통제가 되질 않았다,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울컥하고 치솟는 느낌이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언제나 사랑이 이기고 내가 지는 것이여야 하는데...
"질려버린다니..."
결국 더 이상 충동을 참아내지 못한 알렌이 한쪽 무릎을 꿇고 그녀와 눈높이를 맞춘 뒤 그녀의 팔과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내가 나시네에게 주었던 사랑은 금방 질려버릴 것처럼 느껴졌던거야?"
서운함, 꽤나 노골적인 감정의 목소리.
알렌이 린에게 실망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무척이나 드문 일이였다, 언제나 알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였으니까.
하지만 이것이 린의 진심이였다면, 그 동안 알렌이 린을 저버릴거라는 걱정을 숨기고 있었으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던거라면.
그런 생각이 드니 평소였다면 결코 드러낼일 없을 서운함이 드러났다.
"나랑 키스하고 있었는데 나시네는 내 옆에 있던 팬들이 더 중요했던 거구나."
차라리 뺨을 때렸더라면 미움이든 뭐든 알렌만 생각했다면 이런 서운함을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10
상대의 귀찮음을 상대하는 방법은 이쪽은 더 귀찮아 지는 것입니다.(웃음)(아무말)
#183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6:59:31
#184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7:01:32
(‘0’)
9
9
#185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7:01:46
>>184 What the...
#186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7:01:51
>>184 (떨림)(두근두근)
#187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7:03:31
>>183 우우웃...새벽감성에 치명적인 노래네요
#188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7:04:19
#189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7:05:11
>>188 히히 이미 찾아봤지롱-(뭔
그래도 고마워요😌
그래도 고마워요😌
#190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7:06:52
'언제나 사랑이 이기고, 내가 진다 그걸로 괜찮은데'
#191린-알렌(VnftkeBITe)2026-01-19 (월) 17:21:37
"차라리 질려버리는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자신은 무력했다. 그가 자신에게 칼을 겨누지 못하는 만큼이나 그녀도 그가 진정으로 억지를 쓰거나 그녀를 붙잡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 무력감의 표현으로 자신을 들어올려 옴작달싹 못하게 만든 연인의 어깨를 한 번 말아쥔 주먹으로 치고 말았다. 그래봤자 아프지도 않을 힘이라는 걸 그 힘이 최대라는 걸 나시네는 알고 있었다.
"나는...알렌이 정말로 좋아."
키스할때 팬만 생각하고 있었냐고? 그럴리가. 그와 그녀의 관계는 언제나 그녀가 먼저 다가가고 그는 적당히 받아주거나 물러나는 방식이었다. 그렇기에 더욱더 지금 그녀를 바라보는 그의 벽안이 생경하면서도 놀랍고 부끄러웠다. 그럼에도 린은 첫사랑에 빠져 어쩔줄 모르는 어린 여자애처럼 굴고 싶지 않았다. 머리가 펑 터져서 하얗게 번져가는 기분으로 나시네는 그를 바라보았다.
"너무 좋은데 좋아서 무서워. 하지만 내가 나약하게 굴면 다시 짐이 될까봐 두려워."
지금도 코스트의 적용을 직통으로 받고 있음에도 린의 입에서는 끝까지 비 오던 날의 답이 나오지 않았다. 평소 침잠해 어두운 빛이던 붉은 눈에 파문이 번지듯 온갖 감정의 빛이 일렁였다.
"..."
자신이 왜 이런 말을 그에게 쏟아내는지도 모르고 나시네는 알렌의 품 안에서 옹송그렸다.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먼저 좋아하게 된 것은 자신이니까 어쩌면 알렌의 마음보다는 그저 나시네 자기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었을 뿐이다. 처음부터 린은 언제나 알렌과 관련해서는 논리도, 확신도 가질 수가 없었다. 웅크리다 다시 고개를 들어 그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나시네가 손을 올려 그의 뺨을 쳔천히 손가락으로 더듬었다.
"괜찮다면 다시 좀 더 상냥하게 입맞춰 주세요."
머리에 다시 열이 올라 펑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었다.
자신은 무력했다. 그가 자신에게 칼을 겨누지 못하는 만큼이나 그녀도 그가 진정으로 억지를 쓰거나 그녀를 붙잡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 무력감의 표현으로 자신을 들어올려 옴작달싹 못하게 만든 연인의 어깨를 한 번 말아쥔 주먹으로 치고 말았다. 그래봤자 아프지도 않을 힘이라는 걸 그 힘이 최대라는 걸 나시네는 알고 있었다.
"나는...알렌이 정말로 좋아."
키스할때 팬만 생각하고 있었냐고? 그럴리가. 그와 그녀의 관계는 언제나 그녀가 먼저 다가가고 그는 적당히 받아주거나 물러나는 방식이었다. 그렇기에 더욱더 지금 그녀를 바라보는 그의 벽안이 생경하면서도 놀랍고 부끄러웠다. 그럼에도 린은 첫사랑에 빠져 어쩔줄 모르는 어린 여자애처럼 굴고 싶지 않았다. 머리가 펑 터져서 하얗게 번져가는 기분으로 나시네는 그를 바라보았다.
"너무 좋은데 좋아서 무서워. 하지만 내가 나약하게 굴면 다시 짐이 될까봐 두려워."
지금도 코스트의 적용을 직통으로 받고 있음에도 린의 입에서는 끝까지 비 오던 날의 답이 나오지 않았다. 평소 침잠해 어두운 빛이던 붉은 눈에 파문이 번지듯 온갖 감정의 빛이 일렁였다.
"..."
자신이 왜 이런 말을 그에게 쏟아내는지도 모르고 나시네는 알렌의 품 안에서 옹송그렸다.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먼저 좋아하게 된 것은 자신이니까 어쩌면 알렌의 마음보다는 그저 나시네 자기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었을 뿐이다. 처음부터 린은 언제나 알렌과 관련해서는 논리도, 확신도 가질 수가 없었다. 웅크리다 다시 고개를 들어 그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나시네가 손을 올려 그의 뺨을 쳔천히 손가락으로 더듬었다.
"괜찮다면 다시 좀 더 상냥하게 입맞춰 주세요."
머리에 다시 열이 올라 펑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었다.
#192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7:23:41
>>191 아,,, 너무 달다...(히죽히죽)
#193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7:23:53
>>190 🥲
지금의 일상 요약: 알렌이 대충 지나치게 성직자 같았기에 일어난 일()
지금의 일상 요약: 알렌이 대충 지나치게 성직자 같았기에 일어난 일()
#194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7:25:03
비 오늘 날의 답은 대충 그 린이 아이시테루로 알렌의 고백에 답하지 못했다는 얘기
#195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7:25:55
이건 답레를 적어야 겠네요.
너무 늦게까지 기다리시진 마시고 피곤하면 언제든 들어가 주세요~
너무 늦게까지 기다리시진 마시고 피곤하면 언제든 들어가 주세요~
#196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7:26:19
>>193 이건 불가항력이라...(눈치)
#198알렌 - 린(eOhiIkeDUu)2026-01-19 (월) 17:43:24
"바보."
마치 흉내를 내는 듯한 말투로 눈앞에 있는 연인에게 말하는 알렌, 그녀의 눈에는 마치 개구쟁이처럼 웃고 있는 알렌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나도 나시네를 정말 사랑한다고."
상쾌한 기분, 충동이나 부추김 없는 그저 하고싶었던 말을 하는 기분이였다.
"평소에도 잔뜩 사랑한다고 말해주었는데 나시네는 바보같은 걱정을 하고 있던거야?"
짐이 된다니, 알렌에게 있어서 죽어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나도 항상 나시네랑 가까워지고 싶어. 더 많은 것을 하고 더 많이 사랑을 주고 받고 싶어."
뒤이어 자신의 품으로 안겨든 나시네를 토닥이며 알렌이 말했다.
"나시네가 알려줘, 나는 나시네 말대로 바보라서 그런지 내가 무언가를 할 때마다 나시네가 싫어하지 않을까 무서워."
아직까지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 아닌 그저 욕망이 아닐지, 언제나 그런 걱정을 한다.
"그러니까 나시네가 말해줘, 나는 나시네에게 어떤식으로 사랑받더라도 행복하니까."
그리고 그녀의 말처럼 알렌은 나시네의 머리를 옆으로 쓸어 넘긴 뒤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었다.
//12
마치 흉내를 내는 듯한 말투로 눈앞에 있는 연인에게 말하는 알렌, 그녀의 눈에는 마치 개구쟁이처럼 웃고 있는 알렌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나도 나시네를 정말 사랑한다고."
상쾌한 기분, 충동이나 부추김 없는 그저 하고싶었던 말을 하는 기분이였다.
"평소에도 잔뜩 사랑한다고 말해주었는데 나시네는 바보같은 걱정을 하고 있던거야?"
짐이 된다니, 알렌에게 있어서 죽어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나도 항상 나시네랑 가까워지고 싶어. 더 많은 것을 하고 더 많이 사랑을 주고 받고 싶어."
뒤이어 자신의 품으로 안겨든 나시네를 토닥이며 알렌이 말했다.
"나시네가 알려줘, 나는 나시네 말대로 바보라서 그런지 내가 무언가를 할 때마다 나시네가 싫어하지 않을까 무서워."
아직까지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 아닌 그저 욕망이 아닐지, 언제나 그런 걱정을 한다.
"그러니까 나시네가 말해줘, 나는 나시네에게 어떤식으로 사랑받더라도 행복하니까."
그리고 그녀의 말처럼 알렌은 나시네의 머리를 옆으로 쓸어 넘긴 뒤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었다.
//12
#199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7:49:26
순애는 위대하다
#200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7:50:06
아마 저걸 기점으로 린의 유?혹이 시작되었다는 느낌을 생각하고...(웃음)
#201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7:50:13
너무 달달해서 설탕 더미에 파묻히는 기분
#202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7:51:10
>>199-201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흐뭇)
#203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7:51:19
>>200 ㅋㅋㅋㅋㅋㅋ
#204린주(VnftkeBITe)2026-01-19 (월) 17:52:21
히히...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98 진짜 둘이 너무 귀여워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198 진짜 둘이 너무 귀여워요
#205알렌주(eOhiIkeDUu)2026-01-19 (월) 17:53:0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6린-알렌(VnftkeBITe)2026-01-20 (화) 11:34:40
"그런 말은 치사해요."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려져서 어디 피할 수도 없는데 그렇게 웃어버리는 건 반칙이라며 나시네는 항의했다. 평소라면 항의마저도 하지 않았겠지만 독한 술을 들이마신 것도 아니고 속마음이 전혀 걸러지지가 않았다.
다시 내려진다. 부드럽게 내려온 나시네는 한 발짝 남겨두고 알렌의 앞에 서서 벽안을 바라보았다. 이러다가는 당신의 눈 색이 예뻐서 좋아한다. 라는 말이 나올 것 같아 눈을 감고 키스했다. 알렌이 긴 흑발을 옆으로 넘기는 것과 동시에 린은 살짝 발 끝을 들고 서서 그의 목을 양 팔로 감쌌다. 천천히 부드럽게, 그러나 그 전 보다는 깊고 길게, 그녀는 남았던 한 발짝을 내딛어 완전히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없앴다.
"좋아요. 이렇게 해주는 거 좋아해요."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맞닿았던 얼굴이 떨어졌다. 얼굴에 은은하게 열이 몰리는 기분이었다.
"손 잡는 것도 좋아요. 안아주는 것도 좋아요."
안은 팔을 풀고서 그의 양 손에 자신의 손가락을 얽고서 맞잡았다. 따스한 온기가 느껴져 나시네는 수줍게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항상 저만 계속 원하는 것 같아서 당신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
계속 나아가기만을 바라던 그를 자신이 억지로 고개를 돌려벼리게 한 것이 아닐까, 알렌의 직선적이고 고지식한 면을 이용하여 자신의 곁에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럼에도 나시네는 자신이 그를 갈망하는 만큼 그도 갈망했으면 한다고 더 큰 욕심을 계속 부렸다.
"알렌의 세상에 저만 있으면 안되는 걸까요?"
그러고서는 차마 대답을 들을 수가 없어서 린은 그에게 다시 입을 맞추었다.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려져서 어디 피할 수도 없는데 그렇게 웃어버리는 건 반칙이라며 나시네는 항의했다. 평소라면 항의마저도 하지 않았겠지만 독한 술을 들이마신 것도 아니고 속마음이 전혀 걸러지지가 않았다.
다시 내려진다. 부드럽게 내려온 나시네는 한 발짝 남겨두고 알렌의 앞에 서서 벽안을 바라보았다. 이러다가는 당신의 눈 색이 예뻐서 좋아한다. 라는 말이 나올 것 같아 눈을 감고 키스했다. 알렌이 긴 흑발을 옆으로 넘기는 것과 동시에 린은 살짝 발 끝을 들고 서서 그의 목을 양 팔로 감쌌다. 천천히 부드럽게, 그러나 그 전 보다는 깊고 길게, 그녀는 남았던 한 발짝을 내딛어 완전히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없앴다.
"좋아요. 이렇게 해주는 거 좋아해요."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맞닿았던 얼굴이 떨어졌다. 얼굴에 은은하게 열이 몰리는 기분이었다.
"손 잡는 것도 좋아요. 안아주는 것도 좋아요."
안은 팔을 풀고서 그의 양 손에 자신의 손가락을 얽고서 맞잡았다. 따스한 온기가 느껴져 나시네는 수줍게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항상 저만 계속 원하는 것 같아서 당신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
계속 나아가기만을 바라던 그를 자신이 억지로 고개를 돌려벼리게 한 것이 아닐까, 알렌의 직선적이고 고지식한 면을 이용하여 자신의 곁에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럼에도 나시네는 자신이 그를 갈망하는 만큼 그도 갈망했으면 한다고 더 큰 욕심을 계속 부렸다.
"알렌의 세상에 저만 있으면 안되는 걸까요?"
그러고서는 차마 대답을 들을 수가 없어서 린은 그에게 다시 입을 맞추었다.
#207린주(VnftkeBITe)2026-01-20 (화) 11:36:45
지금 린이 코스트의 영향으로 리미트가 풀려버렸는데여(...) 이러다가는 내년 알렌 생일이 이번 일상으로 앞당겨질 위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근디 저는 둘이 삽질 하는게 조음...
이번 일상에서 둘이 선? 넘을 뻔하다가 약효가 살짝 풀렸거나 아니면 알렌의 타고난 정신의 영향으로 그 사실에 놀라서 더 이런 상황을 알렌이 경계하게 되었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린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니까 좀 놀랐다고 하면 개연성 있을것 같음!
암튼 이번 일상 마무리는 이렇게 생각하고 지금은 아직 끝낼 때는 아닌 것 같아서 ㅋㅋㅋㅋ 부담되지 않을 만큼만 받아주세여
이번 일상에서 둘이 선? 넘을 뻔하다가 약효가 살짝 풀렸거나 아니면 알렌의 타고난 정신의 영향으로 그 사실에 놀라서 더 이런 상황을 알렌이 경계하게 되었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린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니까 좀 놀랐다고 하면 개연성 있을것 같음!
암튼 이번 일상 마무리는 이렇게 생각하고 지금은 아직 끝낼 때는 아닌 것 같아서 ㅋㅋㅋㅋ 부담되지 않을 만큼만 받아주세여
#208알렌주(eOhiIkeDUu)2026-01-20 (화) 14:39:54

아임홈
#209린주(VnftkeBITe)2026-01-20 (화) 14:41:21

하?이
#211알렌주(eOhiIkeDUu)2026-01-20 (화) 14:42:14
>>209 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린주(VnftkeBITe)2026-01-20 (화) 14:43:37
>>206-207 답레랑 추신이용
#214알렌주(eOhiIkeDUu)2026-01-20 (화) 14:47:40
>>207 일단 린주가 염려하고 계시는 관계가 앞당겨지는 일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린이 이 이상을 요구하면 린이 평소와 같은 맨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고 심신미약 상태의 린을 상대로 이 이상 관계를 가지는 건 옳지 못하다 생각한 알렌이 브레이크를 걸을거거든요.
린이 이 이상을 요구하면 린이 평소와 같은 맨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고 심신미약 상태의 린을 상대로 이 이상 관계를 가지는 건 옳지 못하다 생각한 알렌이 브레이크를 걸을거거든요.
#215린주(VnftkeBITe)2026-01-20 (화) 14:49:10
>>214 알렌도 코스트의 영향을 받고 있으니까 혹시나 해서 얘기했어요 ㅎㅎ
그렇담 더 결말이 귀?여워 질 수도 있겠네여
그렇담 더 결말이 귀?여워 질 수도 있겠네여
#216알렌주(eOhiIkeDUu)2026-01-20 (화) 14:49:51
그나저나 저만 둘 다 술마신거 같은 느낌을 받은게 아니군요...(웃음)
#217린주(VnftkeBITe)2026-01-20 (화) 14:52:47
ㅋㅋㅋㅋㅋㅋ
알렌은 평소에도 보수적인 부분 빼고는 솔직했다보니 린이 막 눈치챌만큼 변화가 있진 않은데 린이 너무 맥락없이 응애하는것 같아요
알렌은 평소에도 보수적인 부분 빼고는 솔직했다보니 린이 막 눈치챌만큼 변화가 있진 않은데 린이 너무 맥락없이 응애하는것 같아요
#218알렌 - 린(y/pyxNsQxK)2026-01-20 (화) 15:21:10
"네, 전부 말해주세요."
입맞춤을 끝낸 알렌이 자신에게 안겨 좋다고 연신 말하는 린에게 대답했다, 그의 목소리는 다시금 평소와 같이 온화한 목소리로 돌아와 있었다.
가슴 속에 남아있던 미약한 충동과 린의 부추김이 없어지니 요동치던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차 다시금 평안해져 있었다.
방금 전 자신의 행동은 아무리 린에게 부추겨졌다 하더라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린의 행동은 누가 보더라도 결코 평소의 린의 행동이 아니였다.
'무언가의 영향인가?'
그 무언가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린이 지금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가 자신이 겪은 증상과 같은 것이라면 적어도 린 또한 자신처럼 마음 속에 있는 것이 멋대로 튀어나오고 있는 중일 것이다. 원래였다면 원인을 찾아 제거하기 위해 그녀를 설득했겠지만.
'위험한건 아니니 조금만 더...'
사랑하는 사람의 노골적인 진심을 들을 기회가 앞으로 얼마나 있을까? 알렌은 린의 본심을 듣고 싶다는 자신의 본심을 이기지 못하고 조금 더 그녀의 말을 듣고자했다.
아마 나중에 린이 삐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그녀의 말을 듣는 알렌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손도 더 많이 잡고 싶고 더 많이 안아달라, 평소 자신이 그녀에게 함부로 닿으면 그녀가 안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서로 정반대였다는걸 느끼며 웃고있을 때
"알렌의 세상에 저만 있으면 안되는 걸까요?"
"..."
알렌이 숨을 들이켰다.
자신의 세상,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알렌도 직감적으로 바로 알 수 밖에 없었다.
무슨 말을 해야할까, 확실한 것은 지금 이 알 수 없는 상황을 겪는 지금이 아니더라도 같은 질문을 들었을 때 내 답이 같을 것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입을 열려는 순간.
"..!"
마치 대답을 원치 않는다는 것 처럼 린이 알렌의 입을 그녀의 입술로 다시금 막아버렸다.
//14
입맞춤을 끝낸 알렌이 자신에게 안겨 좋다고 연신 말하는 린에게 대답했다, 그의 목소리는 다시금 평소와 같이 온화한 목소리로 돌아와 있었다.
가슴 속에 남아있던 미약한 충동과 린의 부추김이 없어지니 요동치던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차 다시금 평안해져 있었다.
방금 전 자신의 행동은 아무리 린에게 부추겨졌다 하더라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린의 행동은 누가 보더라도 결코 평소의 린의 행동이 아니였다.
'무언가의 영향인가?'
그 무언가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린이 지금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가 자신이 겪은 증상과 같은 것이라면 적어도 린 또한 자신처럼 마음 속에 있는 것이 멋대로 튀어나오고 있는 중일 것이다. 원래였다면 원인을 찾아 제거하기 위해 그녀를 설득했겠지만.
'위험한건 아니니 조금만 더...'
사랑하는 사람의 노골적인 진심을 들을 기회가 앞으로 얼마나 있을까? 알렌은 린의 본심을 듣고 싶다는 자신의 본심을 이기지 못하고 조금 더 그녀의 말을 듣고자했다.
아마 나중에 린이 삐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그녀의 말을 듣는 알렌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손도 더 많이 잡고 싶고 더 많이 안아달라, 평소 자신이 그녀에게 함부로 닿으면 그녀가 안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서로 정반대였다는걸 느끼며 웃고있을 때
"알렌의 세상에 저만 있으면 안되는 걸까요?"
"..."
알렌이 숨을 들이켰다.
자신의 세상,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알렌도 직감적으로 바로 알 수 밖에 없었다.
무슨 말을 해야할까, 확실한 것은 지금 이 알 수 없는 상황을 겪는 지금이 아니더라도 같은 질문을 들었을 때 내 답이 같을 것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입을 열려는 순간.
"..!"
마치 대답을 원치 않는다는 것 처럼 린이 알렌의 입을 그녀의 입술로 다시금 막아버렸다.
//14
#219린주(0hqoqEp7eO)2026-01-20 (화) 15:24:28
그래서 알렌의 답이 뭔대여(땡깡
장난이고 타고난 정신은 어디 가지 않네요😌
장난이고 타고난 정신은 어디 가지 않네요😌
#220알렌주(y/pyxNsQxK)2026-01-20 (화) 15:27:09
>>219 타고난 정신도 정신이지만 여태껏 린에게 말한게 숨기고 있던 전부라 아티팩트에 영향을 받든 안받든 똑같은 상태라는 의미도...(웃음)
대답을 생각한게 있긴 한데 이번 시나리오 끝나고 알렌이 어떤 답을 내리느냐에 따라 달라져서...(눈치)
대답을 생각한게 있긴 한데 이번 시나리오 끝나고 알렌이 어떤 답을 내리느냐에 따라 달라져서...(눈치)
#221린주(0hqoqEp7eO)2026-01-20 (화) 15:31:00
>>220 (*´ω`*)
그렇게 진지한 얘기일줄은,,,
사실 린이 숨기고 있던 독점욕이나 집착을 표현한 대사라 그렇게 연결될줄은 몰랐어요
그렇게 진지한 얘기일줄은,,,
사실 린이 숨기고 있던 독점욕이나 집착을 표현한 대사라 그렇게 연결될줄은 몰랐어요
#222알렌주(y/pyxNsQxK)2026-01-20 (화) 15:33:37
>>221 알렌에게 있어서 카티야, 더 나아가 알렌을 구해주었던 노인과 청년 그리고 알렌이 지키고자하는 이들을 어떻게 여기는지와 관련이 있어서...
#223린주(0hqoqEp7eO)2026-01-20 (화) 15:36:45
>>222 아앗...
저도 좀 진지해져야겠네요
암튼 그래도 귀여웠나요...?
저도 좀 진지해져야겠네요
암튼 그래도 귀여웠나요...?
#224알렌주(y/pyxNsQxK)2026-01-20 (화) 15:37:55
>>223 아뇨 굳이 진지해질 필요는...(눈치)
네! 너무 귀여웠어요! 진짜 이번 일상내내 웃음이 멈추질 않았는걸요.ㅎㅎ
네! 너무 귀여웠어요! 진짜 이번 일상내내 웃음이 멈추질 않았는걸요.ㅎㅎ
#225린주(0hqoqEp7eO)2026-01-20 (화) 15:43:55
>>224 다행이네여..
저 사실 지금 답레 쓰던거 날아갔는데 날아가서 다행인것 같아요 좀 진지했음(...)
저 사실 지금 답레 쓰던거 날아갔는데 날아가서 다행인것 같아요 좀 진지했음(...)
#226알렌주(y/pyxNsQxK)2026-01-20 (화) 15:45:02
>>225 아앗...(토닥토닥)(눈물)
귀엽고 재밌게 가죠!
답레는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귀엽고 재밌게 가죠!
답레는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227린-알렌(0hqoqEp7eO)2026-01-20 (화) 15:53:36
지금 그녀가 취약한 틈을 타 곤란한 질문 한 두가지 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아무것도, 정말로 아무것도 그녀에게 하지 않았다. 그저 한 것이라고는 좀 밀어붙이는 듯한 키스 정도였다.
"당신은 왜 항상 저를 곤란하게 만들어요?"
또 가버리려고 한다. 린은 기민하게 지금의 키스에 그가 완전히 응하고 있지 않음을 눈치챘다. 화나서 팍 알렌을 밀치고 물러선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데 그녀 혼자서 이랬다 저랬다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상대를 밀어붙이고 있는 꼴이었다.
"왜 내게 아무런 질문도 원하는 것도 없어요? 저는 궁금한게 많은데."
사랑한다고, 그녀가 어떤 변덕을 피우던 사랑한다고. 그 말에 나시네는 계속 저도 모르게 어리광을 피워도 된다고 생각해버리고 만다. 강박일지 어리숙함일지 모를 관용에 나시네가 취해있을 동안 린은 상대가 자신에게 원하는 것이 없다는 얘기 같아 불안했다.
차라리 의사표시를 해서 그의 한계라도 알아버렸다면 체념하고 제 과거와 사랑 사이에서 어떻게든 사랑을 보호할 수 있을 텐데 자꾸 욕심을 내게 저를 옴작달싹 못하도록 하는 것 같았다.
"...저도 이제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거에요."
결론적으로 린린은 삐졌다.
"당신은 왜 항상 저를 곤란하게 만들어요?"
또 가버리려고 한다. 린은 기민하게 지금의 키스에 그가 완전히 응하고 있지 않음을 눈치챘다. 화나서 팍 알렌을 밀치고 물러선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데 그녀 혼자서 이랬다 저랬다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상대를 밀어붙이고 있는 꼴이었다.
"왜 내게 아무런 질문도 원하는 것도 없어요? 저는 궁금한게 많은데."
사랑한다고, 그녀가 어떤 변덕을 피우던 사랑한다고. 그 말에 나시네는 계속 저도 모르게 어리광을 피워도 된다고 생각해버리고 만다. 강박일지 어리숙함일지 모를 관용에 나시네가 취해있을 동안 린은 상대가 자신에게 원하는 것이 없다는 얘기 같아 불안했다.
차라리 의사표시를 해서 그의 한계라도 알아버렸다면 체념하고 제 과거와 사랑 사이에서 어떻게든 사랑을 보호할 수 있을 텐데 자꾸 욕심을 내게 저를 옴작달싹 못하도록 하는 것 같았다.
"...저도 이제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거에요."
결론적으로 린린은 삐졌다.
#228알렌주(y/pyxNsQxK)2026-01-20 (화) 15:55:18
>>227 아잌ㅋㅋㅋㅋㅋㅋㅋ
알렌이 질문을 안하는 이유: 질문이고 뭐고 이미 린이 전부 말해주고 있음
이건 답레를 안할 수가 없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알렌이 질문을 안하는 이유: 질문이고 뭐고 이미 린이 전부 말해주고 있음
이건 답레를 안할 수가 없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229린주(0hqoqEp7eO)2026-01-20 (화) 15:55:29
>>227
"...저도 이제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거에요.">>"...귀엽지 않은 저는 이제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거에요."
그러고보니 귀엽지 않다는 말에 반박도 없었다. 결론적으로 린린은 삐졌다.
"...저도 이제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거에요.">>"...귀엽지 않은 저는 이제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거에요."
그러고보니 귀엽지 않다는 말에 반박도 없었다. 결론적으로 린린은 삐졌다.
#231알렌주(y/pyxNsQxK)2026-01-20 (화) 15:57:28
"...귀엽지 않은 저는 이제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거에요."
알렌:?????????????????
(웃음)
알렌:?????????????????
(웃음)
#232린주(0hqoqEp7eO)2026-01-20 (화) 15:59:26
알렌이라면 충분히 이 상황도 공략 해낼 수 있을거라 믿어(???
#233알렌 - 린(y/pyxNsQxK)2026-01-20 (화) 16:17:59
"어... 네?"
팍! 린이 알렌의 가슴팍을 강하게 밀치며 그의 품에서 벗어난다, 아까까지만 해도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이것저것 해달라고 말해주던 린은 어째선지 화가 난 표정으로 알렌을 노려보고 있었다.
"하..하지만..."
아무런 질문도 안했다기에는 아까 그녀에게 어떤식으로 사랑받고 싶은지,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지 전부 알려주기를 원했고 나시네도 거기에 잔뜩 대답해주고 있었다.
물론 아직 그녀에 대해 알고싶은게 잔뜩 있지만 나중에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가 곤란해 하지 않을까 알렌도 나름 조심하고 있던 중이였다.
'아, 이거 뭔가 평소랑...'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려니 왠지 모르게 평소의 삐진 린이랑 지금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다른 점이였다면 평소에는 감정을 숨기며 알렌을 피했다면 지금은 감정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던 것.
"아..."
만약 평소 그녀가 알 수 없이 감정이 상해 알렌에게 삐졌던 이유가 아무것도 물어봐주지 않고 귀엽다고 말해주지 않아서 같이 소소한 이유였다면?
그렇게 생각하니
"아..."
알렌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제 연인은 어쩜 이리 귀여울까요?"
알렌은 그대로 린의 손을 잡고 근처 벤치에 앉았다.
"저도 말이죠, 린 씨에게 궁금한게 잔뜩이에요."
"하나만 꼽자면... 린 씨는 연인인 저에게 어째서 한 번도 사랑한다 말씀해 주시지 않았나요?"
그 말에 린이 무언가 대답하려는 순간 이번에는 알렌이 입맞춤으로 린의 입술을 막아버렸다.
"하지만 지금 듣고 싶지 않아요, 아직 린 씨에 대해 모르는게 잔뜩이지만 이런 식으로 알고 싶지 않아요."
"언젠가 제가 직접 아직 모르는 린 씨의 마음에 닿아보일게요. 그러니까 초조해 하지 말아주세요."
알렌은 린을 다독이듯 등을 살짝 토닥이며 말했다.
//16
팍! 린이 알렌의 가슴팍을 강하게 밀치며 그의 품에서 벗어난다, 아까까지만 해도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이것저것 해달라고 말해주던 린은 어째선지 화가 난 표정으로 알렌을 노려보고 있었다.
"하..하지만..."
아무런 질문도 안했다기에는 아까 그녀에게 어떤식으로 사랑받고 싶은지,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지 전부 알려주기를 원했고 나시네도 거기에 잔뜩 대답해주고 있었다.
물론 아직 그녀에 대해 알고싶은게 잔뜩 있지만 나중에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가 곤란해 하지 않을까 알렌도 나름 조심하고 있던 중이였다.
'아, 이거 뭔가 평소랑...'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려니 왠지 모르게 평소의 삐진 린이랑 지금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다른 점이였다면 평소에는 감정을 숨기며 알렌을 피했다면 지금은 감정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던 것.
"아..."
만약 평소 그녀가 알 수 없이 감정이 상해 알렌에게 삐졌던 이유가 아무것도 물어봐주지 않고 귀엽다고 말해주지 않아서 같이 소소한 이유였다면?
그렇게 생각하니
"아..."
알렌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제 연인은 어쩜 이리 귀여울까요?"
알렌은 그대로 린의 손을 잡고 근처 벤치에 앉았다.
"저도 말이죠, 린 씨에게 궁금한게 잔뜩이에요."
"하나만 꼽자면... 린 씨는 연인인 저에게 어째서 한 번도 사랑한다 말씀해 주시지 않았나요?"
그 말에 린이 무언가 대답하려는 순간 이번에는 알렌이 입맞춤으로 린의 입술을 막아버렸다.
"하지만 지금 듣고 싶지 않아요, 아직 린 씨에 대해 모르는게 잔뜩이지만 이런 식으로 알고 싶지 않아요."
"언젠가 제가 직접 아직 모르는 린 씨의 마음에 닿아보일게요. 그러니까 초조해 하지 말아주세요."
알렌은 린을 다독이듯 등을 살짝 토닥이며 말했다.
//16
#234린주(0hqoqEp7eO)2026-01-20 (화) 16:22:08
#235알렌주(y/pyxNsQxK)2026-01-20 (화) 16:22:48
>>234 약효가 거의 다 떨어졌군요!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뻐요!(흐뭇)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뻐요!(흐뭇)
#236린주(0hqoqEp7eO)2026-01-20 (화) 16:23:25
비밀을 좀 공개할까 싶을땐 다갓이 no를 하고 들이대는 정도나 이벤트 발생일때만 고공행진함
다갓아...
다갓아...
#237알렌주(y/pyxNsQxK)2026-01-20 (화) 16:23:59
>>236 아앗...
너무 마음쓰지는 말아주세요(토닥토닥)
너무 마음쓰지는 말아주세요(토닥토닥)
#238린주(0hqoqEp7eO)2026-01-20 (화) 16:24:46
>>235 알렌의 마지막 질문만 해당하는 다이스라 다른 부분은 히히히...
만약 평소 그녀가 알 수 없이 감정이 상해 알렌에게 삐졌던 이유가 아무것도 물어봐주지 않고 귀엽다고 말해주지 않아서 같이 소소한 이유였다면?<<그럼 대체 뭐라고 생각했던것인가여
만약 평소 그녀가 알 수 없이 감정이 상해 알렌에게 삐졌던 이유가 아무것도 물어봐주지 않고 귀엽다고 말해주지 않아서 같이 소소한 이유였다면?<<그럼 대체 뭐라고 생각했던것인가여
#239린주(0hqoqEp7eO)2026-01-20 (화) 16:25:18
>>237(*´ω`*) 전 괜찮아요 (어떻게 되든 즐겁기에)
#240알렌주(y/pyxNsQxK)2026-01-20 (화) 16:25:27
>>238 뭔가 자신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해버렸다거나...
#241린주(0hqoqEp7eO)2026-01-20 (화) 16:28:44
>>240 자낮 용사씨...
린은 어지간해서는 다 흐린눈 할 수 있는데,,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린은 어지간해서는 다 흐린눈 할 수 있는데,,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42알렌주(y/pyxNsQxK)2026-01-20 (화) 16:28:5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43린-알렌(0hqoqEp7eO)2026-01-21 (수) 12:35:12
무언가 들키면 안 될걸 들킨 기분이다. 예를 들어 여태 린이 아무말도 하지 않거나 새침해 지던 이유가 생각보다 꽤나 사소한 것이었다던가.
"이미 늦었어요."
흥, 입을 삐죽이며 흥흥 거리면서도 잡은 손을 뿌리치지 않고 얌전히 따라가 옆에 앉는다. 평소에도 귀엽다던가 혹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던가 그 정도는 들어야 린의 화가 풀릴 것 같았다. 물론 그런 말을 평소에 알렌이 했다면 이번에는 그의 보수적인 면과 결합하여 자신이 어린 애로 보이냐는 둥의 짜증이 있을 것이다. 불합리해도 그 것이 소녀-여자의 마음인 법()
"..."
그렇게까지 곤란한 말이었던가. 조오금 이성이 돌아온 린의 머리는 방금 전 세상 운운한 말이 그저 욕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알렌이 아주 진심은 아니더라도 언제나 그녀만 생각하겠다는 둥의 몇 단계 낮춘 답만 하더라도 그럭저럭 넘어갈 여유는 있었다는 얘기였다. 그 말에 이렇게 받아쳐칠 줄은 몰랐다.
아니, 실은 알고 있었다. 그가 지금 말하는 사랑이 すき가 혹은 恋가 아닌 다른 의미의 사랑라는걸 알아버려서 평소에 좋아한다고 말한 정도로는 알렌의 말에 답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심술쟁이'
아무것도 밝히지 못했으면서 평생의 사랑을 약속하는 건 그녀가 절대 그에게 할 수 없는 행동이였다. 그래서 지금의 키스가 그녀에게는 다행으로 느껴졌다. 여전히 머리 한구석에서 그녀가 말하도록 부추기는 기운을 누르고서 달아보이는 도피처로 피해버린다.
"꽤 자신만만하시네요."
날 선 내용과 다르게 목소리는 작고 여렸다. 폭 그의 품에 얼굴을 묻고서 꼭 끌어안는다. 나는 당신이 억지 부리기만 하여도 언제든지 나를 다 줄 수 있는데. 생각만은 언제나 그랬다.
"가지 말아요."
약효가 다 되기 전 마지막 힘을 발휘하여 린의 입을 열었다. 이 순간 둘 중 누가 누구에게 해야 할 말일지는 그녀도 알 수가 없었다.
//'나'가 린이 아니라 나시네인 이유는 대충 아실거라...
"이미 늦었어요."
흥, 입을 삐죽이며 흥흥 거리면서도 잡은 손을 뿌리치지 않고 얌전히 따라가 옆에 앉는다. 평소에도 귀엽다던가 혹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던가 그 정도는 들어야 린의 화가 풀릴 것 같았다. 물론 그런 말을 평소에 알렌이 했다면 이번에는 그의 보수적인 면과 결합하여 자신이 어린 애로 보이냐는 둥의 짜증이 있을 것이다. 불합리해도 그 것이 소녀-여자의 마음인 법()
"..."
그렇게까지 곤란한 말이었던가. 조오금 이성이 돌아온 린의 머리는 방금 전 세상 운운한 말이 그저 욕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알렌이 아주 진심은 아니더라도 언제나 그녀만 생각하겠다는 둥의 몇 단계 낮춘 답만 하더라도 그럭저럭 넘어갈 여유는 있었다는 얘기였다. 그 말에 이렇게 받아쳐칠 줄은 몰랐다.
아니, 실은 알고 있었다. 그가 지금 말하는 사랑이 すき가 혹은 恋가 아닌 다른 의미의 사랑라는걸 알아버려서 평소에 좋아한다고 말한 정도로는 알렌의 말에 답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심술쟁이'
아무것도 밝히지 못했으면서 평생의 사랑을 약속하는 건 그녀가 절대 그에게 할 수 없는 행동이였다. 그래서 지금의 키스가 그녀에게는 다행으로 느껴졌다. 여전히 머리 한구석에서 그녀가 말하도록 부추기는 기운을 누르고서 달아보이는 도피처로 피해버린다.
"꽤 자신만만하시네요."
날 선 내용과 다르게 목소리는 작고 여렸다. 폭 그의 품에 얼굴을 묻고서 꼭 끌어안는다. 나는 당신이 억지 부리기만 하여도 언제든지 나를 다 줄 수 있는데. 생각만은 언제나 그랬다.
"가지 말아요."
약효가 다 되기 전 마지막 힘을 발휘하여 린의 입을 열었다. 이 순간 둘 중 누가 누구에게 해야 할 말일지는 그녀도 알 수가 없었다.
//'나'가 린이 아니라 나시네인 이유는 대충 아실거라...
#244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5:19:45

아임홈
#245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5:20:17

ㅎㅇ
#246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5:20:36

안녕하세요 린주~
#247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5:21:57
>>243 나 -> 나시네 -> 아타시...(의식의 흐름)
#248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5:22:59
???
그 기억은 봉인된 기억이에여(뭔
그 기억은 봉인된 기억이에여(뭔
#249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5:27:41
>>248 엣..? 어째서?(아무말)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집에 들어오니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눈물)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집에 들어오니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눈물)
#250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5:30:28
>>249 고스로리 메스가키 린린같은건 존재해서는 안도는...(뭔
저두,,(토닥토닥
오늘 너무 추워요
저두,,(토닥토닥
오늘 너무 추워요
#251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5:37:02
>>250 솔직히 메스카키 린보다 지금 린이 알렌을 훨씬 자극했다는건 안비밀...(아무말)
답레를 적으려 했는데 오늘은 진짜 힘들거 같네요...(눈물)
답레를 적으려 했는데 오늘은 진짜 힘들거 같네요...(눈물)
#252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5:39:09
쉬세요(궁서체
>>251 알렌은 린이 솔직하게 응애하는 것에 매우 약한...
게다가 그 일상의 린은 진짜 14~15살 어린애니까요 ㅋㅋㅋㅋ
>>251 알렌은 린이 솔직하게 응애하는 것에 매우 약한...
게다가 그 일상의 린은 진짜 14~15살 어린애니까요 ㅋㅋㅋㅋ
#253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5:44:51
>>252 감사합니다...(그랜절)
알렌에게는 그저 교정이 필요해 보이는 청소년(웃음)
원래 매스가키가 '허접.' '그런 것도 못해?'하면서 상대를 부추기는 캐릭터성인데 이번 일상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코스트 효과가 있다 해도 '바보! 멍청이! 목석!'에 알렌이 훨씬 부추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웃음)
알렌에게는 그저 교정이 필요해 보이는 청소년(웃음)
원래 매스가키가 '허접.' '그런 것도 못해?'하면서 상대를 부추기는 캐릭터성인데 이번 일상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코스트 효과가 있다 해도 '바보! 멍청이! 목석!'에 알렌이 훨씬 부추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웃음)
#254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5:50:36
>>253(토닥토닥
앗 알렌더파워유교맨조교님의 어마어마한 잔소리가...!
이번 일상 한정으로 린은 딱히 그런 효과를 노리고 한게 아니지만요 😏
평소의 린이 저런식으로 말하지 않은건 큰 이유는 없고 어린애같고, 너무 노골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드러낸다고 생각했기땜에
앗 알렌더파워유교맨조교님의 어마어마한 잔소리가...!
이번 일상 한정으로 린은 딱히 그런 효과를 노리고 한게 아니지만요 😏
평소의 린이 저런식으로 말하지 않은건 큰 이유는 없고 어린애같고, 너무 노골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드러낸다고 생각했기땜에
#255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5:52:43
위에 나(나시네)인 이유는 마츠시타 린은 나시네의 가명으로 쓴 만큼 암살자 혹은 사제로서의 면모가 더 강해서...
여러 의미로 인간으로서의 '나'를 다 줄 수 있다는 얘기였어요.
여러 의미로 인간으로서의 '나'를 다 줄 수 있다는 얘기였어요.
#256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5:54:59
>>255 언제나 가면 속에서 자신을 숨기고 있는 린은 알렌이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 알렌에게 모든 것을 내어줄 준비가 되어있고 언제나 린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던 알렌은 정작 린이 아무리 원함에도 양보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아이러니...
#257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5:58:14
>>256 린도 쥬도님 관련해서는 양보없으니까 괜찮은게 아닐까여??
그 양보 못하는 것 중 큰 부분이 린의 안전이니까 진짜 뭐라 할 말도 없어지는게
그 양보 못하는 것 중 큰 부분이 린의 안전이니까 진짜 뭐라 할 말도 없어지는게
#258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6:01:41
이번 일상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데 제일 좋았던 부분 있나요...?
저는 알렌이 급발진 키스한거랑 적당히 눈치채고 달래는게 좋았어요. 특히 후자가 진짜 4살위 연상같았고
저는 알렌이 급발진 키스한거랑 적당히 눈치채고 달래는게 좋았어요. 특히 후자가 진짜 4살위 연상같았고
#259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6:06:38
>>258 일단 이번 일상 모든 레스가 다 레전드였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이성으로 자신을 포장하면서 알렌 앞에서는 은근히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이 귀여웠는데 이번에는 그냥 풀악셀 밟듯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감정 100% 상태가 너무 재밌어서... ㅎㅎ
모든 부분이 다 인상적이였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저도 알아요. 제가 예쁘긴 해도 귀엽지는 않다는 거!" 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웃음)
평소에는 이성으로 자신을 포장하면서 알렌 앞에서는 은근히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이 귀여웠는데 이번에는 그냥 풀악셀 밟듯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감정 100% 상태가 너무 재밌어서... ㅎㅎ
모든 부분이 다 인상적이였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저도 알아요. 제가 예쁘긴 해도 귀엽지는 않다는 거!" 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웃음)
#260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6:10:20
>>259 이런 대출혈 서비스는 다시는 없을()
은근히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이 귀여웠는데<<알면서 즐기고 계셨군여 우우-
저도 그 대사 적을때 웃기긴 했는데 그 부분이 좋을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
은근히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이 귀여웠는데<<알면서 즐기고 계셨군여 우우-
저도 그 대사 적을때 웃기긴 했는데 그 부분이 좋을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
#261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6:12:41
>>260 단순히 감정적인 장면일 뿐만 아니라 팩트이긴 해도 내심 스스로 예쁘다는 자각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재밌기도 했고 지금 자신이 얼마나 귀여운지 자각 못하는 것도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으로는 솔직함으로 알렌 유혹 크리티컬 나와서 알렌이 서큐버스로 의심하는데 정작 본인은 이게 얼마나 알렌에게 효과적이었는지 모르고 한심하게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다음으로는 솔직함으로 알렌 유혹 크리티컬 나와서 알렌이 서큐버스로 의심하는데 정작 본인은 이게 얼마나 알렌에게 효과적이었는지 모르고 한심하게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262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6:13:11
알렌주가 귀여워라이팅 하시는 거야 일?상이지만 실제론 알렌이 린을 귀여워하는 느낌은 예쁘다는 표현보다 많이 없었으니까요
그에 린이 본인 죄를 알면서도() 좀 폭주한 것 뿐이에여. 그런데 또 평소 귀엽다고 하면 반응이 복불복일것 같고
그에 린이 본인 죄를 알면서도() 좀 폭주한 것 뿐이에여. 그런데 또 평소 귀엽다고 하면 반응이 복불복일것 같고
#263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6:14:03
>>260 하지만 알렌은 즐기지 못하고 진짜로 당황스러워 했던지라...(눈치)
#264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6:19:35
>>261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 못하면 저렇게 못 들이댔을 것이기에()
나름 컴플렉스라서요. 특히 카티야는 귀여운 미소녀기도 하고 히히...
사실 결혼 후에도 어떤 포인트가 귀여운건지 잘 모를 것 같아요( ^∀^)
린이 아닌지 의심한다>바보같이 땡깡부리는 중에 갑자기 서큐버스 찾음>이게 유혹이겠냐(한심)
Q.E.D
나름 컴플렉스라서요. 특히 카티야는 귀여운 미소녀기도 하고 히히...
사실 결혼 후에도 어떤 포인트가 귀여운건지 잘 모를 것 같아요( ^∀^)
린이 아닌지 의심한다>바보같이 땡깡부리는 중에 갑자기 서큐버스 찾음>이게 유혹이겠냐(한심)
Q.E.D
#265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6:20:55
>>263🥲
알렌이 자낮 천연인 덕에 이런 일상도 폭발력있게 나온거니까여(뽀다담
알렌이 자낮 천연인 덕에 이런 일상도 폭발력있게 나온거니까여(뽀다담
#266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6:24:34
>>264 본인의 귀여운 점을 모르는 것이 귀여움을 증폭시키는 군요.(진지)(고찰)
하...하지만 여태껏 린이 시도한 유혹 중에서 손가락에 들만큼 효과적이었을 텐데...(아무말)
하...하지만 여태껏 린이 시도한 유혹 중에서 손가락에 들만큼 효과적이었을 텐데...(아무말)
#267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6:28:28
애처럼 땡깡부리기>알렌이 넘어?감!!>린이 맙소사 내가 평소 해왔던 노력은 무엇이란 말인가 현타에 빠짐
>>알렌은 좀 애같은 캐릭터를 좋아하는건가. 그걸 귀엽다고 생각하는건가???
print:제가 예쁘긴 해도 귀엽지는 않다는 거!(급발진)
>>알렌은 좀 애같은 캐릭터를 좋아하는건가. 그걸 귀엽다고 생각하는건가???
print:제가 예쁘긴 해도 귀엽지는 않다는 거!(급발진)
#270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6:32:57
>>269 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나시네는 본인이 귀엽게 보인다는 걸 알고는 있어요. 왜인지까진 파악을 못했지만 알고는 있어요. 그렇게 보이는 걸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요
AU나시네는 본인이 귀엽게 보인다는 걸 알고는 있어요. 왜인지까진 파악을 못했지만 알고는 있어요. 그렇게 보이는 걸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요
#271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6:35:20
AU알렌은 본인이 잘생긴거 알 것같음
영서 알렌은 린이 세뇌시켜도 튕길 것 같지만
영서 알렌은 린이 세뇌시켜도 튕길 것 같지만
#273린주(HuaVwpVUmy)2026-01-21 (수) 16:42:32
>>272😏
아무래도😌
안이...이 자낮 용사에게 하루 10번 나는 잘생겼다를 외치게 해야만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아무래도😌
안이...이 자낮 용사에게 하루 10번 나는 잘생겼다를 외치게 해야만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74알렌주(a2PzJErJwq)2026-01-21 (수) 16:42:4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75알렌주(4NJ3JHpc6S)2026-01-22 (목) 15:09:09

아임홈
#276린주(p9KQrFDZEC)2026-01-22 (목) 15:15:23

안뇽
#277알렌주(4NJ3JHpc6S)2026-01-22 (목) 15:18:15

안녕하세요 린주~
#278알렌주(4NJ3JHpc6S)2026-01-22 (목) 15:18:53
오늘도 추운 날이네요.
이번주 내내 춥다는데...
이번주 내내 춥다는데...
#279린주(p9KQrFDZEC)2026-01-22 (목) 15:22:39
ㄹㅇ루 나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253 그렇담 지금 린이 다시 그 시절 컨셉을 해버린다면 유효하다는...?
>>253 그렇담 지금 린이 다시 그 시절 컨셉을 해버린다면 유효하다는...?
#280알렌주(4NJ3JHpc6S)2026-01-22 (목) 15:25:37
>>279 메스가키 컨셉 말씀이실까요..?
#281린주(p9KQrFDZEC)2026-01-22 (목) 15:27:03
네...
>>279 장난이었는데 뭔가 이렇게 되물음 받으니까 진지한 느낌이 된 기분이()
>>279 장난이었는데 뭔가 이렇게 되물음 받으니까 진지한 느낌이 된 기분이()
#283린주(p9KQrFDZEC)2026-01-22 (목) 15:35:28
>>282 메스가키 컨셉은 린 씨 뭐 잘못 드셨나요<<가 될 확률이 높단 얘기군여. 하기야 이제는 가키라 하기엔 무리가
결론적으론 린이 알렌의 속은 전혀 모르는 소리를 해버려서구나 ㅋㅋㅋㅋ
결론적으론 린이 알렌의 속은 전혀 모르는 소리를 해버려서구나 ㅋㅋㅋㅋ
#284알렌주(4NJ3JHpc6S)2026-01-22 (목) 15:37:39
속된 말로 알렌이 긁힌거라 봐도...(웃음)(아무말)
#285알렌주(4NJ3JHpc6S)2026-01-22 (목) 15:40:18
>>283 알렌: 갑자기 왜 그러세요 린 씨?(어리둥절)
#286린주(p9KQrFDZEC)2026-01-22 (목) 15:41:47
알렌은 하지만 평소 행동이 x 반복
>>272 애초에 린과 나시네에게 섹시 컨셉을 시도해보라하면 전혀 다른 옷을 들고 올것 같아요. 린은 정장 셔츠 넥타이에 h라인 검은 스커트 검은 스타킹 하이힐인데 나시네는 새내기가 의욕만 넘친 느낌일듯...
>>272 애초에 린과 나시네에게 섹시 컨셉을 시도해보라하면 전혀 다른 옷을 들고 올것 같아요. 린은 정장 셔츠 넥타이에 h라인 검은 스커트 검은 스타킹 하이힐인데 나시네는 새내기가 의욕만 넘친 느낌일듯...
#287린주(p9KQrFDZEC)2026-01-22 (목) 15:43:34
>>285 알렌 반응 매우 바보같고 상냥한(...)
반대로 알렌은 오너적이나 캐적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컨셉이 있나요?
반대로 알렌은 오너적이나 캐적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컨셉이 있나요?
#288알렌주(4NJ3JHpc6S)2026-01-22 (목) 15:47:02
>>286 오오...
린은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면서도 고아하고 우아한 매력까지 살려내는데 나시네는 뭔가 무작정 짧은 치마 입었다가 신경쓰여서 잘 걷지도 못해 알렌이 외투 허리에 묶어줄 느낌이죠.ㅎㅎ(망상)
린은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면서도 고아하고 우아한 매력까지 살려내는데 나시네는 뭔가 무작정 짧은 치마 입었다가 신경쓰여서 잘 걷지도 못해 알렌이 외투 허리에 묶어줄 느낌이죠.ㅎㅎ(망상)
#289알렌주(4NJ3JHpc6S)2026-01-22 (목) 15:50:19
>>287 알렌의 컨셉...(고민)
연애 관련한 컨셉은 아니지만 힘숨찐 컨셉은 해보고 싶을지도...
연애 관련한 컨셉은 아니지만 힘숨찐 컨셉은 해보고 싶을지도...
#290린주(p9KQrFDZEC)2026-01-22 (목) 15:53:51
>>288 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무작정 노출도 있는거 골랐다가 섹시는커녕 외투만 얻어버리는 엔딩. Au알렌은 오늘도 선배미 낭낭하게 여유가 넘치는 군여
나시네는 인터넷 쇼핑몰로 옷 고를 때도 이걸 어떻게 입엇!! 꺄아아 같이 소리 없이 혼자 침대서 뒹굴고 난리를 치다가 눈 딱 감고 샀을것 같고
나시네는 인터넷 쇼핑몰로 옷 고를 때도 이걸 어떻게 입엇!! 꺄아아 같이 소리 없이 혼자 침대서 뒹굴고 난리를 치다가 눈 딱 감고 샀을것 같고
#291린주(p9KQrFDZEC)2026-01-22 (목) 15:54:24
>>289 맙소사 수상한 흑막 컨셉이 아니었다니...
#293린주(p9KQrFDZEC)2026-01-22 (목) 16:04:23
>>292 ( ^ω^)
그...린린 15세 일상에서 망토를 엄청 좋아하셨던
오(오)
Au알렌인가요? 영서 알렌은 따로 있나요?
그...린린 15세 일상에서 망토를 엄청 좋아하셨던
오(오)
Au알렌인가요? 영서 알렌은 따로 있나요?
#294알렌주(4NJ3JHpc6S)2026-01-22 (목) 16:12:30
>>293 그건 그냥 알렌이 멋져보인다고 생각해서...(웃음)
어... 어른스러운 느낌의 알렌?(안될거야 아마)(아무말)
알렌(주)은 은근히 하고싶은거 참지 않는편이라 컨셉 생각나면 그때그때 해버리는 편이라...
어... 어른스러운 느낌의 알렌?(안될거야 아마)(아무말)
알렌(주)은 은근히 하고싶은거 참지 않는편이라 컨셉 생각나면 그때그때 해버리는 편이라...
#295린주(p9KQrFDZEC)2026-01-22 (목) 16:13:48
>>294 어른스러운 알렌이면 이번 일상에서 성립한것 같기도...?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96알렌주(4NJ3JHpc6S)2026-01-22 (목) 16:15:5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97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02:27

아임홈
#298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04:09

알하
#299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04:33

안녕하세요 린주~
#300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06:28

정말 알렌주 말에 맞는 말이 하나도 업는...
#301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08:33
>>300 하..하지만 린이 아니였으면 그렇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눈치)(봇치)
#302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14:01
>>301 하지만 린이 있었죠??
저 진짜 지금 알렌주 어록 너무 건질게 만음()
저 진짜 지금 알렌주 어록 너무 건질게 만음()
#303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14:28
>>302 (흐뭇)
엣..? 저 그렇게 이상한 말을 많이 했었나요?
엣..? 저 그렇게 이상한 말을 많이 했었나요?
#304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16:44

2022 06 26
#305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17:08
아 그래서 린이(뭔
#306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17:36
>>304-305 ...(부정할 수가 없는 알렌주)(아무말)
#307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19:06

뭐...라 고...?
#308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20:00
>>307 아..아니 이건 무슨 맥락에서 했었던 말이였죠..?!(당혹)(아무말)
#309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21:47

퉤메-
#310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23:28
>>309 (도게자를 해야할지 변명을 해야할지 혼란에 빠진 알렌주)(떨림)
#311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24:43
린주에게는 아직 12개의 알렌주 어록이 남아있소이다
(진지한 얘기는 아니에여 ㅋㅋㅋ 아시죠??)
(진지한 얘기는 아니에여 ㅋㅋㅋ 아시죠??)
#312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26:35
>>311 도..도대체...(떨림)
#314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32:11
...(배를 갈라야 할거 같은 알렌주)
네... 오늘 몸도 마음도 많이 무거운 느낌이라서요... 죄송합니다...
네... 오늘 몸도 마음도 많이 무거운 느낌이라서요... 죄송합니다...
#316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35:59
>>315 이..이때 시점이라면 알렌주가 아닌 알렌 기준으로는 트..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봇치)(얻어맞는 말)(아무말)
#317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36:40
>>316 알렌주 기준으로는요???(゜▽゜*)
#318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38:08
>>317 저 때 연애를 할거라고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도게자)
#319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40:52
그럼 알렝주의 강경-쇄국을 버틴 린주를 칭찬해주기
#320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43:03
>>319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쓰담쓰담)
몇번을 말씀드렸었지만 저는 린주가 알렌이랑 린이 엮이는걸 좋아하지 않으실줄 알고 걱정하고 있었어요...
몇번을 말씀드렸었지만 저는 린주가 알렌이랑 린이 엮이는걸 좋아하지 않으실줄 알고 걱정하고 있었어요...
#321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45:35
>>319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이유를 모르겠는...
혹시 저나 린이 좀 쌀쌀 맞았었나여...?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라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사실 그때 린이 진짜 린 상태라() 좀 기본 자체가 톡식하긴 했는데
혹시 저나 린이 좀 쌀쌀 맞았었나여...?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라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사실 그때 린이 진짜 린 상태라() 좀 기본 자체가 톡식하긴 했는데
#322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46:33
말하기 부끄럽담 얘기안하셔두 괜찮아요
#323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47:55
다른 분들의 연플을 볼 때 린주는 캐릭터간의 관계에 엄격하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이미 마음속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캐릭터랑 자신의 캐릭터를 엮이는 것을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어요...(눈치)
그런데 이미 마음속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캐릭터랑 자신의 캐릭터를 엮이는 것을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어요...(눈치)
#324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49:52
에??(゜o゜)
제,제가요...?
저 다른 커플 연플 엄청 잘 봤던 것 같은데...
그냥 린이 문제인게
제,제가요...?
저 다른 커플 연플 엄청 잘 봤던 것 같은데...
그냥 린이 문제인게
#325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53:48
>>324 혼자 멋대로 생각한거라 그냥 알렌주가 멋대로 의기소침해 졌다고 보는게 타당할거 같아요...(눈치)
#326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55:30
제가 정주행 해보니까
22년도의 린주-대충 현생으로 힘없고 멘탈나감
23년도의 린주-대충 현생으로 힘없고 멘탈나감
음...
아마 현생문제인듯
22년도의 린주-대충 현생으로 힘없고 멘탈나감
23년도의 린주-대충 현생으로 힘없고 멘탈나감
음...
아마 현생문제인듯
#327린주(jctetNOQO.)2026-01-23 (금) 15:58:19
>>325(토닥토닥...
린 성격이 들이대기 쉬운 스타일은 아니죠...
대신 알렌이 귀여우니 된것임요
린 성격이 들이대기 쉬운 스타일은 아니죠...
대신 알렌이 귀여우니 된것임요
#328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5:58:43
>>326 저도 당시 진행문제로 멘탈이 나가 있었기도 했어서...
#329린주(jctetNOQO.)2026-01-23 (금) 16:02:08
>>328 그 때 상황은 솔직히 지금 전스전 정주행하는 저도 복잡미묘해서,,,(토닥토닥
저 근데 걱?정되는게
이번 일상에서 너무 영업기밀을 공개한 기?분이라 다음에 이 이상의 어필을 할 수 있을지가
저 근데 걱?정되는게
이번 일상에서 너무 영업기밀을 공개한 기?분이라 다음에 이 이상의 어필을 할 수 있을지가
#330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6:02:48
거기다 당시 저는 '알렌이 결국 카티야를 죽일 것이다.' 라는 것을 알리기 싫어서 진행이 그 지경이 될때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던 녀석이였던 지라...(눈치)
#331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6:03:53
>>329 시점을 알렌 생일 직전으로 잡아버리면 어떨까요?
#332린주(jctetNOQO.)2026-01-23 (금) 16:05:45
>>330 캡틴에게 관련 웹박을 미리 보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주변인의 반응은...솔직히 이해는하는데 지금봐도 좀 너무하긴 했어요...이미 끝난 일 이지만요
그냥 당시는 서로 엄청 나쁜 의도가 있던 것도 아닌것 같은데 좀 더 부드럽게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갑갑함이 듬...
그리고 주변인의 반응은...솔직히 이해는하는데 지금봐도 좀 너무하긴 했어요...이미 끝난 일 이지만요
그냥 당시는 서로 엄청 나쁜 의도가 있던 것도 아닌것 같은데 좀 더 부드럽게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갑갑함이 듬...
#333린주(jctetNOQO.)2026-01-23 (금) 16:07:30
>>331
오(오)
오(오)
#334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6:08:12
>>332 이거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뭉개고 넘어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336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6:16:45
>>335 오늘 마음이 무거워서 그런지 좀 민감하게 반응한거 같네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흐뭇)
(흐뭇)
#337린주(jctetNOQO.)2026-01-23 (금) 16:18:19
>>336(뽀다담
대충 이번 일상을 통해 어느정도 자신감을 얻은 알렌이라는 것이군요😌
대충 이번 일상을 통해 어느정도 자신감을 얻은 알렌이라는 것이군요😌
#338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6:20:43
>>337 그리고 남아있는 알렌의 망설임을 본심을 엿본 린이 마저 풀어주는거죠!
#339린주(jctetNOQO.)2026-01-23 (금) 16:22:31
>>338 히히히😏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340알렌주(BVvIs36u9y)2026-01-23 (금) 16:22:4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41린주(Y3yOLmm8Y.)2026-01-24 (토) 15:25:55

갱신
#342알렌주(FIdRBy7.g6)2026-01-24 (토) 15:33:03

안녕하세요 린주~
#343린주(Y3yOLmm8Y.)2026-01-24 (토) 15:34:28

답레 쓰고 계신거람 기다릴게요(뽀다담
#344알렌주(FIdRBy7.g6)2026-01-24 (토) 15:34:40
"그렇게 보였나요?"
알렌이 품에 안긴 린을 토닥이며 말했다.
실제로는 자신도 무엇도 없었다, 그저 린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뿐.
"..."
이윽고 린의 입에서 나지막히 나온 한마디에 알렌의 손길이 멈춘다.
"걱정말아요."
잠시 말을 고른 알렌이 대답했다.
"저는 곁에 있을거에요."
설령 떠나는 것이 그녀라고 하더라도, 그녀가 향하는 곳이 지옥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따라갈 것이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18
알렌이 품에 안긴 린을 토닥이며 말했다.
실제로는 자신도 무엇도 없었다, 그저 린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뿐.
"..."
이윽고 린의 입에서 나지막히 나온 한마디에 알렌의 손길이 멈춘다.
"걱정말아요."
잠시 말을 고른 알렌이 대답했다.
"저는 곁에 있을거에요."
설령 떠나는 것이 그녀라고 하더라도, 그녀가 향하는 곳이 지옥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따라갈 것이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18
#345알렌 - 린(FIdRBy7.g6)2026-01-24 (토) 15:34:51
#346린주(Y3yOLmm8Y.)2026-01-24 (토) 15:36:44
알렌의 마음 너무나도 무거운...
양심이(...)
양심이(...)
#347알렌주(FIdRBy7.g6)2026-01-24 (토) 15:40:02
>>346 아마 알렌의 마음의 무개를 알면 린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눈치)
#348린-알렌(Y3yOLmm8Y.)2026-01-24 (토) 15:45:14
"당신은 조금 이상적일 때가 있어요."
그게 나쁘다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요. 작은 목소리로 답한다. 토닥거리는 부드러운 손길에 점점 몸이 이완된다. 긴장을 빼고 가만히 알렌에게 기대어 린은 그를 올려다 쳐다보았다.
"..."
그럼에도 그녀는 스스로의 두려움으로 그가 자신을 떠나 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었다.
"다치면 안돼요."
이미 알렌이 그녀에게 고백한 순간 그가 자신을 떠날 일은 죽음이 갈라놓지 않는한 없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알아버렸다. 계속 이성으로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분명 위험한 순간이 다가오면 잘 될 것이라고 회피했지만 그가 곧이 곧대로 애정을 표현할 때마다 가슴이 턱 막히고 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왕이면 오늘 일은 사고니까 잊어주셨으면 더욱 좋겠네요."
약효가 서서히 가시고 차분한 부끄러움이 밀려온다.
그게 나쁘다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요. 작은 목소리로 답한다. 토닥거리는 부드러운 손길에 점점 몸이 이완된다. 긴장을 빼고 가만히 알렌에게 기대어 린은 그를 올려다 쳐다보았다.
"..."
그럼에도 그녀는 스스로의 두려움으로 그가 자신을 떠나 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었다.
"다치면 안돼요."
이미 알렌이 그녀에게 고백한 순간 그가 자신을 떠날 일은 죽음이 갈라놓지 않는한 없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알아버렸다. 계속 이성으로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분명 위험한 순간이 다가오면 잘 될 것이라고 회피했지만 그가 곧이 곧대로 애정을 표현할 때마다 가슴이 턱 막히고 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왕이면 오늘 일은 사고니까 잊어주셨으면 더욱 좋겠네요."
약효가 서서히 가시고 차분한 부끄러움이 밀려온다.
#350알렌 - 린(FIdRBy7.g6)2026-01-24 (토) 15:56:39
"..."
린의 말을 끝까지 들은 알렌이 조심스럽게 눈을 피한다.
"...그건 무리일거 같은데요."
다치지 말아달라는 말에 대답일까 오늘일을 잊어달라는 일에 대한 대답일까.
아무튼 약효가 떨어진 현재, 지금까지 했던 대답들이 약효 때문이 아니였다는 것을 증명해버렸다.
//20
린의 말을 끝까지 들은 알렌이 조심스럽게 눈을 피한다.
"...그건 무리일거 같은데요."
다치지 말아달라는 말에 대답일까 오늘일을 잊어달라는 일에 대한 대답일까.
아무튼 약효가 떨어진 현재, 지금까지 했던 대답들이 약효 때문이 아니였다는 것을 증명해버렸다.
//20
#351린-알렌(Y3yOLmm8Y.)2026-01-24 (토) 16:02:42
>>350
알렌의 품에 얌전히 안겨 있던 여인이 그를 흘겨보다 살며시 볼을 꼬집었다.
//막레. 수고했어!!!
알렌의 품에 얌전히 안겨 있던 여인이 그를 흘겨보다 살며시 볼을 꼬집었다.
//막레. 수고했어!!!
#352알렌주(FIdRBy7.g6)2026-01-24 (토) 16:03:16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솔직히 마지막 두 부탁은 너무 무리한 것이 아닌지..?(아무말)
솔직히 마지막 두 부탁은 너무 무리한 것이 아닌지..?(아무말)
#353린주(Y3yOLmm8Y.)2026-01-24 (토) 16:06:18
>>352 다치지 않기. 오늘일 잊?기
매우 쉬?운???
매우 쉬?운???
#354알렌주(FIdRBy7.g6)2026-01-24 (토) 16:07:37
>>353 백번 양보해서 다치지 않기는 알렌 잘못이라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오늘일을 잊어달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부탁이라 생각해요...(봇치)(아무말)
#356알렌주(FIdRBy7.g6)2026-01-24 (토) 16:13:59
>>355 어떻게 보면 꼭 알렌만을 위한 것만은 아닐지도..?(눈치)(아무말)
#357린주(Y3yOLmm8Y.)2026-01-24 (토) 16:17:42
>>356 ㅋㅋㅋㅋㅋㅋ ( ^ω^)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358알렌주(FIdRBy7.g6)2026-01-24 (토) 16:17:5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59알렌주(FIdRBy7.g6)2026-01-25 (일) 14:47:26

아임홈
#360린주(Y3yOLmm8Y.)2026-01-25 (일) 14:57:34

잘 준비하고 왔슷니다,,,
#361알렌주(FIdRBy7.g6)2026-01-25 (일) 14:57:50

안녕하세요 린주~
#362린주(Y3yOLmm8Y.)2026-01-25 (일) 14:58:30
#363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00:18
>>3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상대가 되어버린...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상대가 되어버린...
#364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01:54
대충 자강두천의 십대 중반 시절끼리 붙여봤어요 ㅋㅋㅋㅋ
네코미미 일상 린이 딱 저때거나 1~2살 정도 더 어리다고 보면 될듯요
네코미미 일상 린이 딱 저때거나 1~2살 정도 더 어리다고 보면 될듯요
#365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02:43
>>364 살벌하게 싸우다가 정들거 같은 두 사람...(?)(아무말)
#367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08:09
>>366 알렌이 주먹 한대만 맞추면 이기는데 그 한대를 못맞춰서 매번 질거 같은 느낌이...(웃음)
#368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08:49
예전에 캡이 카티야를 잃었을때 알렌이 9레벨이라 하셨고(당시 알렌 10대 후반 추정)
린은 11~12살 각성 후 마도 일본의 길드에서 데굴데굴 구르며 압축적 성장을 하던 시기라
저때면 >>363이 맞을지도...
린은 11~12살 각성 후 마도 일본의 길드에서 데굴데굴 구르며 압축적 성장을 하던 시기라
저때면 >>363이 맞을지도...
#369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11:14
>>367 5252 민첩치 허접www
저때 알렌은 어지간한 정도로는 다시 일어나서 덤빌것 같아서 린린도 조금 뜨악할것 같긴해요
저때 알렌은 어지간한 정도로는 다시 일어나서 덤빌것 같아서 린린도 조금 뜨악할것 같긴해요
#370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18:19
린도 질려할 만큼 끈질긴 알렌(웃음)
저러다 어설프게 카티야 흉내내는거 보면 또 비웃겠죠.ㅎㅎ
저러다 어설프게 카티야 흉내내는거 보면 또 비웃겠죠.ㅎㅎ
#371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19:49
>>370 그때 린은 반항적이어도 지금 린처럼 비틀린 구석은 덜해서 오히려 묘하게 부러워할 수도 있어요.
나시네가 어렸을때 가디언이 되고싶어했으니까요
나시네가 어렸을때 가디언이 되고싶어했으니까요
#372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21:18
>>368 근데 레벨차고 뭐고 알렌이 확실하게 린을 긁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키 비교하면서 한번 픽 웃어주면 댐(뭔
#374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26:13
>>373 인종과 성별 차이로 인한 불합리함이 린을 덥친데스와()
알렌은 언제나 동나이대의 린보다 컸을것 같아여
알렌은 언제나 동나이대의 린보다 컸을것 같아여
#375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26:51
의외로 의념 각성하기 전 까지는 린이 더 컸을 수도 있어요.(영양실조)
#376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28:22
아앗,,,🥲
또 상대보다 작다가 어느 순간 내려다보는것도 좋긴하죠
또 상대보다 작다가 어느 순간 내려다보는것도 좋긴하죠
#377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33:20
보통 이런건 남자쪽이 연하인게 정석이긴 한데...
#378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36:41
알렌은 4살위라 언제나 린보다 컸긴해요
둘 나이차로는 situplay>2651>535 이 공식이라. 저때 나시네는 란도셀 매고 다니는 딩초였기에
>>377 극초기 알렌주가 알렌을 원래 17세로 낼까 하셨던게 떠오르는군요...
둘 나이차로는 situplay>2651>535 이 공식이라. 저때 나시네는 란도셀 매고 다니는 딩초였기에
>>377 극초기 알렌주가 알렌을 원래 17세로 낼까 하셨던게 떠오르는군요...
#379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37:38
원래 17살로 생각했는데 캡틴께서 너무 어리다고 다시 설정하라 하셨었죠...(아련)
#380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39:31
저두 카티야와의 감정선을 생각하면 좀 어린것 같긴해요(토닥토닥
그리고 알렌이 연하면 린이랑 이어지는데 더 오래걸렸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알렌이 연하면 린이랑 이어지는데 더 오래걸렸을 것 같아요()
#381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40:10
알렌: 나시네 누나,
(아무말)
(아무말)
#382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41:50
>>381 ???!!
와 저 진짜 여지껏 연플하면서 제일 놀람...
적응안된다 와...
되게 귀엽네용(뽀다담
와 저 진짜 여지껏 연플하면서 제일 놀람...
적응안된다 와...
되게 귀엽네용(뽀다담
#383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43:11
>>382 카티야 잃고 막 정신차린 알렌이 현대에 나타나서 린에게 누나라고 부르는건 상상해 본적 있긴한데...
알렌: 감사합니다, 누나. 처음 본 저를 위해 이렇게 까지 해주셔서...
알렌: 감사합니다, 누나. 처음 본 저를 위해 이렇게 까지 해주셔서...
#384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45:43
>>383 린:(혼란)
린은 집에서 늦둥이라 진짜 타격있을것 같긴한데🤔
확실히 진짜 알렌(4살 연상 바?보) 대하는 것 보다 더 친절해질것 같아요
린이 알렌에게 이번 일상처럼 응애하는것도 평소 앙?칼진것도 무의식적으로는 상대가 연상이라는 점을 알아서라
린은 집에서 늦둥이라 진짜 타격있을것 같긴한데🤔
확실히 진짜 알렌(4살 연상 바?보) 대하는 것 보다 더 친절해질것 같아요
린이 알렌에게 이번 일상처럼 응애하는것도 평소 앙?칼진것도 무의식적으로는 상대가 연상이라는 점을 알아서라
#385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47:01
>>383
맛난것 먹이기
재밌는거 틀어주기
따뜻한 이불 덮어주기
X무한반복을 해줘야
맛난것 먹이기
재밌는거 틀어주기
따뜻한 이불 덮어주기
X무한반복을 해줘야
#386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47:21
의외로 알렌의 행동 자체는 호칭말고 변하는게 거의 없는게 웃음포인트.ㅋㅋㅋㅋㅋ
알렌: 헤헤, 누나에 비해 아직 약하지만 그래도 나름 워리어니까요. 전열은 제게 맞겨주세요!
알렌: 헤헤, 누나에 비해 아직 약하지만 그래도 나름 워리어니까요. 전열은 제게 맞겨주세요!
#387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50:34
>>386 린:무리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행동하세요(귀여웡)
여전히 환장인데 그 환장을 이해하는 인내심이 높아질지도
하지만 어린애 취급 당할 확률도
여전히 환장인데 그 환장을 이해하는 인내심이 높아질지도
하지만 어린애 취급 당할 확률도
#388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52:03
린이 여선이를 대하는 느낌에서 많이 순화된 버전이
#389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56:13
>>387 카티야랑 다닐 때부터 그래서 어린애 취급 당하는 것에 익숙할거에요. 거기다 당시 알렌과 지금 린의 전력차와 안목은 객관적으로 봐도 린이 압도적으로 우위라 알렌도 그런 취급을 받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거구요.
다만 알렌은 알렌이라 순순히 따른다는 보장은...(눈치)
다만 알렌은 알렌이라 순순히 따른다는 보장은...(눈치)
#390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5:56:43
사실 특별반에 린보다 어린 캐가 좀 더 많았던것 같은데 태호는 1살차이라 큰 격차가 없고 준이치로는 여러모로(생략) 오현이는 애 취급하는걸 매우 싫어할 느낌임
#391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5:57:18
거기다 오현이는 회귀자라 더더욱...
#393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6:02:12
전투 종료 후
알렌:...(눈치)
린: 알렌, 여기 잠시 앉아보세요.
알렌: ...(쭈뼛쭈뼛)
린: 누나가 분명히 무리하지 말라고 했죠?(볼꼬집)
알렌: ?????
알렌:...(눈치)
린: 알렌, 여기 잠시 앉아보세요.
알렌: ...(쭈뼛쭈뼛)
린: 누나가 분명히 무리하지 말라고 했죠?(볼꼬집)
알렌: ?????
#394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6:04:21
>>391 남중딩(nn세)
린은 오현이가 회귀자인건 몰랐으니까요
알렌이 연하면 사귀기 까자 (꽤)느려도 이후 스킨십은 린이 주도하니까 더 빨랐을 것 같아요
린은 오현이가 회귀자인건 몰랐으니까요
알렌이 연하면 사귀기 까자 (꽤)느려도 이후 스킨십은 린이 주도하니까 더 빨랐을 것 같아요
#396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6:10:50
>>394 알렌이 처음부터 연하였으면...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본편 전개가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같네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본편 전개가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같네요...
#397린주(xZmrE8fHQy)2026-01-25 (일) 16:12:28
>>396 린이 알렌을 좀 더 유하게 본다는 것만 다를 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398알렌주(eLsmZP.Csa)2026-01-25 (일) 16:12:3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99알렌주(eLsmZP.Csa)2026-01-26 (월) 14:06:26

아임홈
#400린주(xZmrE8fHQy)2026-01-26 (월) 14:31:37

에...?
#401알렌주(eLsmZP.Csa)2026-01-26 (월) 14:31:56

안녕하세요 린주~
#402알렌주(eLsmZP.Csa)2026-01-26 (월) 14:34:25
생각난 망상이 하나 있는데 린주가 그닥 좋아하시지 않을거 같아서 말하기 조심스럽네요...(눈치)
#403린주(xZmrE8fHQy)2026-01-26 (월) 14:37:46
>>402 피폐썰인군요 까짓껏 가보죠
#404알렌주(eLsmZP.Csa)2026-01-26 (월) 14:38:43
>>403 아뇨 피폐썰 아니에요!
린렌이 처음부터 남녀가 바뀐채 알리사와 렌으로 만났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린렌이 처음부터 남녀가 바뀐채 알리사와 렌으로 만났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405린주(xZmrE8fHQy)2026-01-26 (월) 14:42:11
>>404 ㅋㅋㅋㅋㅋㅋ
딱히 싫어하진 않는데 제가 오히려 알렌주가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
딱히 싫어하진 않는데 제가 오히려 알렌주가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
#406알렌주(eLsmZP.Csa)2026-01-26 (월) 14:46:58
"바보같은 여자."
렌은 자신의 옆에서 곤히 잠든 여성을 보며 중얼거렸다.
"저한테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바보같이 내 곁에 있으면 좋다고 웃는 당신을 보면 제가 당신에게 특별한 감정이라도 가질 줄 알았나요?"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아니 이말은 틀린 것이였다. 렌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저 자신의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뻐서 이용당했다고 말해도 그저 바보같이 웃으며 '저는 렌의 도움이 되었나요?'라고 말할 바보같은 여자.
"도대체 왜..."
과분한 사랑, 그런 생각이 들며 동시에 자신은 첫번째가 아니라는 현실이 그의 가슴에 찌르듯 다가온다.
"이러면 저도 당신에게 무슨 짓을 할지 알 수 없다고요."
첫번째가 되지 못한다면 그녀의 평생가는 상처가 되자는 욕망이 그녀에게 손을 뻗치려한다.
"..."
하지만 그의 손은 이내 흐트러진 이불을 덮어주고 다시금 알리나에게서 멀어진다.
결국 그녀의 첫번째도, 평생 남을 상처도 될 각오조차 없었다.
의식의 흐름대로 끄적여 봤습니다...(눈치)
렌은 자신의 옆에서 곤히 잠든 여성을 보며 중얼거렸다.
"저한테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바보같이 내 곁에 있으면 좋다고 웃는 당신을 보면 제가 당신에게 특별한 감정이라도 가질 줄 알았나요?"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아니 이말은 틀린 것이였다. 렌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저 자신의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뻐서 이용당했다고 말해도 그저 바보같이 웃으며 '저는 렌의 도움이 되었나요?'라고 말할 바보같은 여자.
"도대체 왜..."
과분한 사랑, 그런 생각이 들며 동시에 자신은 첫번째가 아니라는 현실이 그의 가슴에 찌르듯 다가온다.
"이러면 저도 당신에게 무슨 짓을 할지 알 수 없다고요."
첫번째가 되지 못한다면 그녀의 평생가는 상처가 되자는 욕망이 그녀에게 손을 뻗치려한다.
"..."
하지만 그의 손은 이내 흐트러진 이불을 덮어주고 다시금 알리나에게서 멀어진다.
결국 그녀의 첫번째도, 평생 남을 상처도 될 각오조차 없었다.
의식의 흐름대로 끄적여 봤습니다...(눈치)
#407린주(xZmrE8fHQy)2026-01-26 (월) 14:49:03
왜 제가 싫어할
것 이라고
생각하신
🙃🫠
칭찬...일까 싶은데
솔직히 저보다도 더 로판 잘 쓰실듯 매우 진심
것 이라고
생각하신
🙃🫠
칭찬...일까 싶은데
솔직히 저보다도 더 로판 잘 쓰실듯 매우 진심
#408알렌주(eLsmZP.Csa)2026-01-26 (월) 14:51:20
>>407 좋아해 주시는거 같아서 기쁘네요.ㅎㅎ
캐릭터를 TS시키는 것이다 보니 아무래도 눈치가 보여서...
캐릭터를 TS시키는 것이다 보니 아무래도 눈치가 보여서...
#409린주(xZmrE8fHQy)2026-01-26 (월) 14:56:04
>>408 자주면 저도 부담되지만 가끔은 좋아요 ㅎㅎ
렌의 성격이 생각보다 정확해서 좀 놀랐어요
렌의 성격이 생각보다 정확해서 좀 놀랐어요
#410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5:00:33
>>409 아무래도 나이 변경이나 기억상실보다 훨씬 다루기 조심스러운 주제니까요.(끄덕)
뭔가 두 사람의 성별이 역전되었다면 렌 쪽이 집착을 드러내니 이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거라 일단 순수하게 저의 망상이였는데 어울렸다면 다행입니다...(십년감수)
뭔가 두 사람의 성별이 역전되었다면 렌 쪽이 집착을 드러내니 이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거라 일단 순수하게 저의 망상이였는데 어울렸다면 다행입니다...(십년감수)
#411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01:39
망상이기엔 본편 린도 이미 집착하는 느낌이(...)
렌리나는 어...솔직히 말하자면 제 양심이 아픕니다
렌리나는 어...솔직히 말하자면 제 양심이 아픕니다
#412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5:03:50
>>411 남성인 렌이라면 목적을 위해 알리나를 이용한다며 알리나를 곁에 두고 있는 이유를 정당화시키며 죄책감에서 눈을 돌리려 할거 같아서요.(망상)
'저는 렌의 도움이 되었나요?'(해맑)
'저는 렌의 도움이 되었나요?'(해맑)
#413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06:21
>>412 그리고 알리나를 안심시키고 혼자 복수하겠다고 마도일본으로 사라짐...
렌은 복수를 놓지 못할 확률이 커요
본편 린렌과 다르게 좀 피폐하게 서사가 굴러갈수 있어서
우리 모찌는 저 (험한말)은 버리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렌은 복수를 놓지 못할 확률이 커요
본편 린렌과 다르게 좀 피폐하게 서사가 굴러갈수 있어서
우리 모찌는 저 (험한말)은 버리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414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5:09:28
>>413 어... 이래버리면 진짜 붙잡힌 히로인이 되어버릴거 같은데...
#415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5:12:11
단순히 붙잡히면 다행인데 알리사도 애가 좀 여려진거 뿐이지 알렌이랑 행동은 다를바가 없어서 알렌처럼 혼자 마도일본으로 렌 찾으러 갔다가 죽기 일보 직전이 될 가능성이...
#416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12:18
>>414 (망해버린 것을 직감한 참치)
저도 오랜만에 남캐 굴려보고 싶기도 하구 원하신다면 렌 버전으로 알렌주가 원하는 장면 가져와 볼게요. 이미 해본 거울게이트 빼고여
저도 오랜만에 남캐 굴려보고 싶기도 하구 원하신다면 렌 버전으로 알렌주가 원하는 장면 가져와 볼게요. 이미 해본 거울게이트 빼고여
#417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5:16:05
>>416 그렇다면 수영복 일상에서 렌이 좋아할거 같다고 노출도 높은 수영복을 고른 알리사를 본 렌의 반응은..!
#418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18:00
>>415 렌의 양심이 이긴다면 알리나를 구출하고 미카사에게 정 떨어뜨리려고 했던 에렌처럼 굴것이고
양심이 없다면 역시나 알리나를 구출하고 음...망했네요.
양심이 없다면 역시나 알리나를 구출하고 음...망했네요.
#419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18:38
>>417(바티칸 일상 고를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가져와 볼게여
ㅋㅋㅋㅋㅋㅋ 가져와 볼게여
#421렌-알리나(FfcaU72Wtm)2026-01-26 (월) 15:36:18
기껏해야 원피스, 어쩌면 래쉬가드일지도 모른다. 그는 바보 여자에 대한 기대치가 그렇게 높지가 않았다. 저보다 4살이 많다 하더라도 하는 행동이 바보 같은데 어쩌란 말인가. 렌은 자신의 평가가 꽤 정당하다고 여겼다. 어떤 선택을 하던 그녀가 귀여운 건 객관적인 사실이니 적당히 놀리다가 예쁘다고 칭찬을 하면 될 일이었다. 청년은 가게 앞에서 대기하며 평온한 얼굴로 연인을 기다리며 바닷가에 놀러간 후 순진한 연상의 여자친구를 어떻게 놀릴지 즐거운 생각을 이어갔다.
"렌 씨!"
발랄한 목소리와 함께 그는 부드러운 미소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며 고개를 돌렸다. 방금까지 하던 그렇고 그런, 알리나가 안다면 너무하다고 울상을 지을 듯한 생각을 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차분하고 점잖은 얼굴이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굳어졌다.
"어때요...? 역시 안 어울리나..."
색만 백색으로 청순할 뿐이지 그 실체는 살짝 파렴치한 비키니였다. 어떻게든 감정을 갈무리하기 위해 애썼지만 당황한 그의 속마음의 흔들림이 표면까지 닿았고, 헤헤 겸연쩍게 웃는 그녀를 담은 짙은 붉은 눈이 결국 조금 흔들렸다.
"렌 씨가 좋아했으면 해서.."
렌이 가만히 있자 부끄러움과 함께 알리나의 볼이 서서히 붉어진다. 너, 너무 과했나요. 몸을 가리며 탈의실로 돌아가려고 하는 알리나의 손을 그제서야 정신 차린 렌이 붙잡았다. 붙잡은 손으로 그녀의 몸을 돌려 자신을 바라보게 하고 그녀를 표정없이 서서히 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다가 렌은 빙긋 웃었다.
"너무 아름답네요. 저만 보고 싶을 정도로요."
더 짙고 더 어두운 속내는 감추고서 상냥한 얼굴로 렌은 알리나가 무어라 반응하기 전에 자신의 외투를 둘렀다.
"걱정하지 마시고 옷 갈아입고 오세요. 수영복은 같은 제품에 포장 되있는 걸 사는 걸로 하고 결제는 제가 하고 있을게요."
재빠르게 상황을 정리해버린 그는 따라가지 못해 어버버거리는 그녀가 또 바보 같은 소리를 하기 전에 아무렇지 않게 독단으로 카드를 들며 점원을 부른다.
"렌 씨!"
발랄한 목소리와 함께 그는 부드러운 미소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며 고개를 돌렸다. 방금까지 하던 그렇고 그런, 알리나가 안다면 너무하다고 울상을 지을 듯한 생각을 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차분하고 점잖은 얼굴이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굳어졌다.
"어때요...? 역시 안 어울리나..."
색만 백색으로 청순할 뿐이지 그 실체는 살짝 파렴치한 비키니였다. 어떻게든 감정을 갈무리하기 위해 애썼지만 당황한 그의 속마음의 흔들림이 표면까지 닿았고, 헤헤 겸연쩍게 웃는 그녀를 담은 짙은 붉은 눈이 결국 조금 흔들렸다.
"렌 씨가 좋아했으면 해서.."
렌이 가만히 있자 부끄러움과 함께 알리나의 볼이 서서히 붉어진다. 너, 너무 과했나요. 몸을 가리며 탈의실로 돌아가려고 하는 알리나의 손을 그제서야 정신 차린 렌이 붙잡았다. 붙잡은 손으로 그녀의 몸을 돌려 자신을 바라보게 하고 그녀를 표정없이 서서히 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다가 렌은 빙긋 웃었다.
"너무 아름답네요. 저만 보고 싶을 정도로요."
더 짙고 더 어두운 속내는 감추고서 상냥한 얼굴로 렌은 알리나가 무어라 반응하기 전에 자신의 외투를 둘렀다.
"걱정하지 마시고 옷 갈아입고 오세요. 수영복은 같은 제품에 포장 되있는 걸 사는 걸로 하고 결제는 제가 하고 있을게요."
재빠르게 상황을 정리해버린 그는 따라가지 못해 어버버거리는 그녀가 또 바보 같은 소리를 하기 전에 아무렇지 않게 독단으로 카드를 들며 점원을 부른다.
#422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5:37:56
>>421 끄아아아...(예상치 못한 파괴력에 숨을 못쉬는 알렌주)
#423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38:06
>>420 딱히 건전한 연애의 교본으로 두고 싶지 않은 일이 생기겠져...
복수와 알리나라는 양립할 수 없는걸 다 쥐려고 할 테니까요
복수와 알리나라는 양립할 수 없는걸 다 쥐려고 할 테니까요
#424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39:08
>>422 우리 모찌가 너무 귀여워서?
#426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42:41
>>425 헤에(헤에
급하게 쓰느라 문장이 좀 정리가 안된 감이 있는데, 그래도 즐거우셨다면야 히히
급하게 쓰느라 문장이 좀 정리가 안된 감이 있는데, 그래도 즐거우셨다면야 히히
#427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5:43:24
렌은 확실히 알렌과 비교해서 자기 욕망에 솔?직한 편이라는 느낌이네요.(개인적 감상)
#428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45:08
린은 원본도 욕망에 솔직했어요()
>>427 꽤 솔직하지만 감정적 동요를 드러내는건 용납 못하는(뭔
>>427 꽤 솔직하지만 감정적 동요를 드러내는건 용납 못하는(뭔
#429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5:47:01
>>428 아, 확실히 그래서 평소에도 린이 좀 더 적극적인 느낌이였죠.
렌은 자신이 순진한 알리사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알리사는 이 모든 것을 알고 다 받아주면서 렌이 엇나가지 않고 자신 곁에 있게끔 유도하고 있다는 망상이...
렌은 자신이 순진한 알리사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알리사는 이 모든 것을 알고 다 받아주면서 렌이 엇나가지 않고 자신 곁에 있게끔 유도하고 있다는 망상이...
#430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49:08
>>429 솔직하지 않으면 아무리 남친이 바부용사라도 생일선물은 나야같은거 못하는www
오(오
그치만 원본 알렌은...
오(오
그치만 원본 알렌은...
#431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52:41
렌도 근본적인 마음은 본편의 린과 똑같이 알리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일거에여
하지만 렌이 남성이니까 잃어버린 가문에 대한 집착이나 교단의 성공에 대한 마음도 더 클 거에요...
특히 가문은 렌이 진짜 후계자나 마찬가지라(뒷공작을 알기 전엔) 아버지와 형을 죽인 삼촌과 대놓고 대립각이 설테고
하지만 렌이 남성이니까 잃어버린 가문에 대한 집착이나 교단의 성공에 대한 마음도 더 클 거에요...
특히 가문은 렌이 진짜 후계자나 마찬가지라(뒷공작을 알기 전엔) 아버지와 형을 죽인 삼촌과 대놓고 대립각이 설테고
#432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5:53:48
>>430 부끄러운데 너무 좋아요...(얼굴 가리기)
(눈치)
아마 정신력 특성이 없어서 렌에게 의존성을 가지게 되어 약간 약삭바른 느낌이 생겼다 생각해요.
정말 렌이 알리나에게 손을 댔다면 오히려 그걸 가지고 정에 호소해서 렌이 자신 곁을 떠나지 못하게 했을거 같다는 생각도...
(눈치)
아마 정신력 특성이 없어서 렌에게 의존성을 가지게 되어 약간 약삭바른 느낌이 생겼다 생각해요.
정말 렌이 알리나에게 손을 댔다면 오히려 그걸 가지고 정에 호소해서 렌이 자신 곁을 떠나지 못하게 했을거 같다는 생각도...
#433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58:13
린의 마음을 지배하는게 죄책감이 동인이 된 복수라면
렌의 마음을 지배하는 건 독기가 동인인 복수라...
>>432😏
그 전략 사실 지금 린이 생각한 것 중 하나라 좀 찔리는군여(뭔
렌은...저는 어느쪽이든 개연성 있다 봐요
렌의 마음을 지배하는 건 독기가 동인인 복수라...
>>432😏
그 전략 사실 지금 린이 생각한 것 중 하나라 좀 찔리는군여(뭔
렌은...저는 어느쪽이든 개연성 있다 봐요
#434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5:59:44
그냥 모찌가 행복했으면 좋겠는...
#435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5:59:47
>>431-433 확실히 린보다는 조금 더 투쟁적인 느낌의 복수인 느낌이군요.(끄덕)
아앗... 하지만 알렌 이 미친놈은 결혼하고 애가 셋이 있는데 아프리카로 떠나버리고...(눈치)(눈물)
아앗... 하지만 알렌 이 미친놈은 결혼하고 애가 셋이 있는데 아프리카로 떠나버리고...(눈치)(눈물)
#436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6:02:55
(알리사 특: 미인 매인특인데 본인이 예쁜지 모름)
#437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6:04:16
성별의 차이란(끄덕
그치만 알렌-알리나 스왑보단 덜 파격적이라고 생각해요()
>>435 하지만 고지식한 알렌 성향상 린을 두고 영영 등을 돌리는 일은 확실히 없을테고 결국은 린에게 돌아오게 될테니까요...?
그치만 알렌-알리나 스왑보단 덜 파격적이라고 생각해요()
>>435 하지만 고지식한 알렌 성향상 린을 두고 영영 등을 돌리는 일은 확실히 없을테고 결국은 린에게 돌아오게 될테니까요...?
#438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6:05:42
>>436(*´ω`*)(뽀다담
#439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6:06:25
>>437 알렌-알리사는 무려 메인특이 바뀌어 버려서...(눈치)
그렇죠, 알렌도 진짜 오랜 시간을 고민하다가 결단을 내리고 가족을 떠난거라...
그렇죠, 알렌도 진짜 오랜 시간을 고민하다가 결단을 내리고 가족을 떠난거라...
#441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6:12:53
>>440 사실 이 아프리카행에 관해서 진지하게 생각한게 있긴한데 전부 풀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고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결국 이번 시나리오가 끝난 뒤 알렌의 상태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보고있어요.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결국 이번 시나리오가 끝난 뒤 알렌의 상태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보고있어요.
#442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6:15:15
>>441(゜ロ゜)...
그렇게 연결된다고...???(???
저 매우궁금하니 이번 시나 끝나는걸 기다릴게요(뭔
그렇게 연결된다고...???(???
저 매우궁금하니 이번 시나 끝나는걸 기다릴게요(뭔
#443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6:17:11
>>442 사실 아직 저 혼자 생각만 하고 있는거라 말해도 상관없는데 시간이 늦기도 했고 무엇보다 캡틴이 계신 본어장이 아닌 1대1 어장에서 푸는건 아닌거 같아서 나중에 캡틴 계실 때 캡틴이랑 토의하며 풀어보는게 좋아서 자제하고 있었어요.
#444린주(FfcaU72Wtm)2026-01-26 (월) 16:21:22
>>443( ^ω^)(뽀다담
파이팅이에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파이팅이에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45알렌주(ICwGpBZl42)2026-01-26 (월) 16:21:3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46알렌주(QSDf.zVfMq)2026-01-27 (화) 14:23:37

아임홈
#447린주(FfcaU72Wtm)2026-01-27 (화) 14:28:10

안뇽
#448알렌주(QSDf.zVfMq)2026-01-27 (화) 14:29:50

안녕하세요 린주~
#449린주(FfcaU72Wtm)2026-01-27 (화) 14:31:19
이 시간의 알렌주라니 귀하군여
제가 지금 림버스랑 트릭컬 둘 중 하나를 할까 하는데 머가 더 재밌고 과금 유도 적나여...
제가 지금 림버스랑 트릭컬 둘 중 하나를 할까 하는데 머가 더 재밌고 과금 유도 적나여...
#450알렌주(QSDf.zVfMq)2026-01-27 (화) 14:34:50
>>449 일단 과금만 놓고 보자면 림버스가 압도적으로 쌉니다.
트릭컬도 명함만 할거면 돈 많이 안드는데 가챠겜에서 이런 말만큼 의미 없는 말도 없죠...
트릭컬도 명함만 할거면 돈 많이 안드는데 가챠겜에서 이런 말만큼 의미 없는 말도 없죠...
#451린주(FfcaU72Wtm)2026-01-27 (화) 14:36:09
(그래도 -페-랑 비교하면 뭔들...)
>>450 솔직히 캐릭터는 릭트컬이 넘 귀엽고 웃겨보여서 넘넘 고민되네여
걍 둘 다 해보고 결?정(???
>>450 솔직히 캐릭터는 릭트컬이 넘 귀엽고 웃겨보여서 넘넘 고민되네여
걍 둘 다 해보고 결?정(???
#452알렌주(QSDf.zVfMq)2026-01-27 (화) 14:38:18
트릭컬 저나름 오픈유저라 경쟁컨텐츠에서 매번 상위권 차지할 만큼 열심히 했는데 슬슬 돈 부담이 심해서 요새는 무과금으로만 하고 있어요...
#453린주(FfcaU72Wtm)2026-01-27 (화) 14:40:28
아아앗...
저두 요새 페그오 메인스 들어올때만 반짝하고 이벤트 아예 안함...
그럼 림버스부터 찍먹해볼게요
저두 요새 페그오 메인스 들어올때만 반짝하고 이벤트 아예 안함...
그럼 림버스부터 찍먹해볼게요
#454알렌주(ICwGpBZl42)2026-01-27 (화) 14:41:31
그런데 림버스는 전작 사전지식이 좀 필요해요...(로보토미,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유튜브에 요약 영상 많으니 한번 보시고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유튜브에 요약 영상 많으니 한번 보시고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455알렌주(ICwGpBZl42)2026-01-27 (화) 14:42:34
>>453 이게 과금 안한다고 하는데도 조금씩 조금씩 하는게 매달 10만원을 넘기고 있더라고요...
그거보고 현타와서...
그거보고 현타와서...
#456알렌주(ICwGpBZl42)2026-01-27 (화) 14:43:22
>>454 저 같은 경우 영웅서가 오기 전에 했던 어장이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2차 창작 어장일 만큼 진성 프문 팬이였어서...
#457린주(FfcaU72Wtm)2026-01-27 (화) 14:44:23

에ㅣ....
그냥 트릭컬할래여...(뭔
위에 일상 자백제 사실은 '짤'같은 용도였던
그냥 트릭컬할래여...(뭔
위에 일상 자백제 사실은 '짤'같은 용도였던
#458알렌주(ICwGpBZl42)2026-01-27 (화) 14:45:58
>>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자백 유도제군요 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자백 유도제군요 ㅋㅋㅋㅋㅋㅋ
#460알렌주(ICwGpBZl42)2026-01-27 (화) 14:47:51
그런데 트릭컬은 쌓여있는 스토리가 좀 많아요...
얘네 2주마다 이벤트 스토리 내놓고 메인스토리는 메인스토리대로 내서 저도 아직 못본 스토리도 많을 정도라...
얘네 2주마다 이벤트 스토리 내놓고 메인스토리는 메인스토리대로 내서 저도 아직 못본 스토리도 많을 정도라...
#461알렌주(ICwGpBZl42)2026-01-27 (화) 14:50:56
https://youtube.com/shorts/tyMwIIqyvBI?si=91Ofd34rXrmxKJQS
뜬금 없지만 나중에 알렌 진짜 요런 느낌으로 요리 유튜브 해도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뜬금 없지만 나중에 알렌 진짜 요런 느낌으로 요리 유튜브 해도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462린주(FfcaU72Wtm)2026-01-27 (화) 14:54:57
>>460 저 스토리 보는거 좋아해요.
천천히 해보죠 모...ㅎㅎ
저 이런 대화 상상함
알렌: 혹시 교제하는 여성분이라던가 관심가는 분이 있을까요?
미하일: 아, 아직은 없어요.
알렌: 그런가요.
미하일: 다만 어머니와 대화하다 보면 제가 만날 분은 좀 귀여운 사람이었으면 한다고 해야 할까...
알렌:미하일(진지)
미하일:네?
알렌:나시네는 귀엽습니다.
미하일:????
알렌:미하일이라도 나시네가 귀엽지 않다는 발언은 용서하기 힘드네요. 취소하세요(아무말)
미하일:(혼란)
천천히 해보죠 모...ㅎㅎ
저 이런 대화 상상함
알렌: 혹시 교제하는 여성분이라던가 관심가는 분이 있을까요?
미하일: 아, 아직은 없어요.
알렌: 그런가요.
미하일: 다만 어머니와 대화하다 보면 제가 만날 분은 좀 귀여운 사람이었으면 한다고 해야 할까...
알렌:미하일(진지)
미하일:네?
알렌:나시네는 귀엽습니다.
미하일:????
알렌:미하일이라도 나시네가 귀엽지 않다는 발언은 용서하기 힘드네요. 취소하세요(아무말)
미하일:(혼란)
#463린주(FfcaU72Wtm)2026-01-27 (화) 14:58:27
>>461(배고파짐)
뭔기ㅏ어울리네요. 원래도 유명하고 보는 사람 많을것 같아요
뭔기ㅏ어울리네요. 원래도 유명하고 보는 사람 많을것 같아요
#464알렌주(ICwGpBZl42)2026-01-27 (화) 14:59:19
>>46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알렌은 웃고 있는데 압박감을 느끼는 미하일)(웃음)
(분명 알렌은 웃고 있는데 압박감을 느끼는 미하일)(웃음)
#465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02:50
>>462 이게 다 알렌이 집에 없어서 그런겁니다! 알렌이 집에 있었다면 나시네가 얼마나 귀여운지 미하일도 보면서 자랐을텐데!(진지)
#466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03:16
>>464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나시네를 귀엽게 보는 사람은 아마두 알렌밖에 없는(...)
그치만 나시네를 귀엽게 보는 사람은 아마두 알렌밖에 없는(...)
#467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04:21
>>466 아니 그치만 나시네 나중에 알렌 집에 있을때 밥먹기 전에 몰래 화과자 먹다가 들켜서 알렌한테 혼날거 같단 말이에요.(아무말)
#468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06:47
>>465 (이런 논리가...)
하지만 미샤가 보는 나시네는 이미 전에 했던 연?성인걸요()
알렌이 집에 있었다면...미샤도 어릴때 나시네가 알렌에게 좀 더 유해지는걸 기억하고는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미샤가 보는 나시네는 이미 전에 했던 연?성인걸요()
알렌이 집에 있었다면...미샤도 어릴때 나시네가 알렌에게 좀 더 유해지는걸 기억하고는 있을것 같아요
#469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08:22
뭔가 나시네도 그 동안 아이들에게 보여왔던 어머니로서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해요.
하지만 알렌의 포용력에 어리광부리는걸 계속 자식들에게 들키게 되고...(망상)
하지만 알렌의 포용력에 어리광부리는걸 계속 자식들에게 들키게 되고...(망상)
#471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12:32
과다>과자
#472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15:07
>>470 알렌: 애교 보여주시면 봐드릴게요.(이게 목적)(아무말)
저는 일주일 내내 교단에서 격무에 시달리다가 집에 들어와서 체면이고 뭐고 다 던져버리고 알렌에게 달라붙어 어리광부리는 나시네를 아이들이 충격받고 보는 상상을 한적 있는데...
저는 일주일 내내 교단에서 격무에 시달리다가 집에 들어와서 체면이고 뭐고 다 던져버리고 알렌에게 달라붙어 어리광부리는 나시네를 아이들이 충격받고 보는 상상을 한적 있는데...
#473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19:41
>>472 린:(볼에 쪽하고 웃으며)더 해드렸으면 하나요?
은근히 붙어서 토닥토닥해달라는 눈빛으로 빤히 바라보기🤔
은근히 붙어서 토닥토닥해달라는 눈빛으로 빤히 바라보기🤔
#474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26:28
>>473 알렌: 더 했다간 아이들 밥까지 못챙길거 같으니 이 정도로 봐드릴게요.(싱글벙글)
아이들:...
알렌:(소파에 누워서 책보는 중)
미하일: 아버지, 혹시 어머니 못보셨나요?
(알렌이 덮고 있는 이불을 들추니 가슴팍에 누워있던 나시네와 눈이 마주친 미하일)
알렌: 어때요? 귀엽죠?
미하일:...(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입만 뻥끗거리는중)
아이들:...
알렌:(소파에 누워서 책보는 중)
미하일: 아버지, 혹시 어머니 못보셨나요?
(알렌이 덮고 있는 이불을 들추니 가슴팍에 누워있던 나시네와 눈이 마주친 미하일)
알렌: 어때요? 귀엽죠?
미하일:...(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입만 뻥끗거리는중)
#475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32:04
와 진짜 너무 사이좋아서 이래도 되나 싶어요.
나시네가 정말 비싼 화과자네요 라 말하며 웃을듯하네요
>>474 미 하일 고? 장 나다...
바로 나시네에게 무자비하게 볼꼬집을 당할테지만 그래도 알렌이 행복하다면 된 것이겠지요😌
나시네가 정말 비싼 화과자네요 라 말하며 웃을듯하네요
>>474 미 하일 고? 장 나다...
바로 나시네에게 무자비하게 볼꼬집을 당할테지만 그래도 알렌이 행복하다면 된 것이겠지요😌
#476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33:27

>>475 나시네 볼꼬집 반응을 보니 미하일에게는 숨겨달라고 이불 속에서 도리도리 거리고 있었다는 망상이...(귀엽다)
#477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37:30
>>476 톡톡 팔을 두드리며 없는척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었을지도요 히히
#478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40:26
알렝이 린린이 당황할거 알면서 이불 들춘거 심술궂어요
이것이 나시네는 귀여워라이팅을 향한 의지인가
이것이 나시네는 귀여워라이팅을 향한 의지인가
#479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42:35
>>477-478 알렌은 나름대로 아이들과 나시네 사이에 경직되어 있는거 같은 분위기를 허물고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의도했을거 같아요.
물론 순수하게 나시네가 당황하는 귀여운 모습을 놓치기 싫다는 욕심도 절반 정도 있겠지만...(눈치)
물론 순수하게 나시네가 당황하는 귀여운 모습을 놓치기 싫다는 욕심도 절반 정도 있겠지만...(눈치)
#480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46:16
>>479(*´ω`*)(뽀다담
알렌은 나시네가 무리하는 것 같아서 그랬을테고 실제로도 좀 무리하는게 맞지만 나시네가 어릴때 본 아버지랑 또 아카데미행 관련으로 미하일 교육에 실패했다...같은게 있어서
이걸로 둘만 있을 때 얘기하는 것도 분위기 좋을것 같아여
(゜▽゜*)
알렌은 나시네가 무리하는 것 같아서 그랬을테고 실제로도 좀 무리하는게 맞지만 나시네가 어릴때 본 아버지랑 또 아카데미행 관련으로 미하일 교육에 실패했다...같은게 있어서
이걸로 둘만 있을 때 얘기하는 것도 분위기 좋을것 같아여
(゜▽゜*)
#481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47:37
저 만약 다음 일상을 한다면(레이드가 끝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둘이 연애초기에 알렌방에서 데이트 하는걸 보고 싶어요
린방도 괜찮지만 알렌주 편한대루
린방도 괜찮지만 알렌주 편한대루
#482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47:51
>>480 미하일이 알렌의 반골성향을 그대로 물려받은 나머지...(눈치)
#483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48:50
>>481 너무 좋아요!(상상만 해도 설탕을 토할거 같은 알렌주)
#484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52:23
>>483 우히히( ^ω^)
그럼 일상 돌릴때 썰처럼 알렌의 방에 린이 찾아간 것 부터 시작할까여
그럼 일상 돌릴때 썰처럼 알렌의 방에 린이 찾아간 것 부터 시작할까여
#485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53:26
>>484 네! 겨우 사귀게 되었는데 길드 초창기라 만날 시간도 빠듯해 린이 각오를 다지는데...(망상)
#486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53:58
>>482 구래서 알렌에게 같이 침대에 누워서 얘기하는 나시네가 떠올라요
나시네는 미샤가 한편으로는 너무 사랑스럽지만 한 편으로는 위태롭게 보일테니까
나시네는 미샤가 한편으로는 너무 사랑스럽지만 한 편으로는 위태롭게 보일테니까
#487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55:20
>>486 알렌도 미하일이 가디언이 되는걸 반대했는데 정작 본인의 행동이 미하일을 부추긴 꼴이 되어버려서...(눈치)
#488린주(jGQ51qF9W.)2026-01-27 (화) 15:57:46
>>487 우우웃,,,
알렌도 그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알렌도 그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489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5:59:34
>>488 나시네나 미하일이 직접 말해주지 않으면 모를거에요...
아마 알렌이 돌아와서 미하일이 가디언이 되겠다는 말 처음 들었을 때 '저는 그저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만을 바랬는데 어째서 스스로 사지로 들어가려고 하나요...' 같은 절망적인 반응을 보였을거라...
아마 알렌이 돌아와서 미하일이 가디언이 되겠다는 말 처음 들었을 때 '저는 그저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만을 바랬는데 어째서 스스로 사지로 들어가려고 하나요...' 같은 절망적인 반응을 보였을거라...
#490린주(jGQ51qF9W.)2026-01-27 (화) 16:03:05
>>489 완전 알렌 판박이인데 외 모르는거죠???(빤히
(킹받음과 매우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중)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킹받음과 매우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중)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491알렌주(hANFHNMFvS)2026-01-27 (화) 16:03:1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92알렌주(/EPvqjzrie)2026-01-28 (수) 14:52:12

아임홈
#494알렌주(/EPvqjzrie)2026-01-28 (수) 14:56:00

안녕하세요 린주~
#495린주(jGQ51qF9W.)2026-01-28 (수) 14:58:42
>>489 알게 된다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497린주(IaVS98e/Vy)2026-01-28 (수) 15:06:28
>>496 알렌이 아이들을 엄청 어쩌면 린 이상으로 싸고 돌 것 같은데 그런 알렌이 검을 빼들 정도면 정말 진심으로 막고 싶었던거네요,,
혹시 미하일을 막지 못한 린에 대한 원망은 없나요?
혹시 미하일을 막지 못한 린에 대한 원망은 없나요?
#498알렌주(RCeE3yeS6a)2026-01-28 (수) 15:11:33
>>497 마지막은 알렌 나름대로 정말 가디언이 하고 싶다면 이 정도는 극복해야 한다고 미하일은 시험한 것도 있어요.
가정을 8년이나 방치한 알렌이 나시네를 원망하는 것은 염치가...(눈치)
오히려 자신이 옆에 없어줘서 더 미안하다 할거 같네요.
가정을 8년이나 방치한 알렌이 나시네를 원망하는 것은 염치가...(눈치)
오히려 자신이 옆에 없어줘서 더 미안하다 할거 같네요.
#499린주(IaVS98e/Vy)2026-01-28 (수) 15:15:19
>>498 린의 시험에 이어 알렌과 대련이면 어지간하면 아카데미에서도 상위권 이상일듯요
ㅋㅋㅋㅋ(뽀다담
그래도 알렌과 미하일의 대련은 멋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뽀다담
그래도 알렌과 미하일의 대련은 멋있을 것 같아요
#500알렌주(RCeE3yeS6a)2026-01-28 (수) 15:20:43
마지막에 제발 포기하라는 심정으로 아심까지 썼는데 맞서려는거 보고 한숨쉬면서 '제가 졌습니다.' 이럴거 같아요.(망상)
#501린주(IaVS98e/Vy)2026-01-28 (수) 15:23:23
>>500 린이 알렌이랑만 있을때 안아주면서 이제 제 마음을 아시겠네요...라고 말하는게 떠오르네요.
그나마 리나가 청소년이 되어서도 일반인이라 알렌이 행복했을것 같은데
그나마 리나가 청소년이 되어서도 일반인이라 알렌이 행복했을것 같은데
#502알렌주(RCeE3yeS6a)2026-01-28 (수) 15:28:36
>>501 알렌은 가족들을 놔두고 사지로 떠난 것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힘든 시기 옆에 없었던 것에 대한 것일지 모를 사과를 할 수 밖에 없었고...
#503린주(IaVS98e/Vy)2026-01-28 (수) 15:34:33
>>501 둘 다 아닐까요🥲
(뭔가 재빨리 달달한걸 떠올리려하는 중)
(뭔가 재빨리 달달한걸 떠올리려하는 중)
#505린주(IaVS98e/Vy)2026-01-28 (수) 15:40:14
>>504 ㅋㅋㅋㅋㅋㅋ
알리사 완전 씬 스틸러(*´ω`*)
평소 린은 꾸안꾸 풀 세팅하고 다닐텐데 알렌이랑 사귀고 자연스럽게 일상을 공유하다보니 예상치 못한 순간(잘 준비할 때라던가)에 알렌이랑 마주쳐서 은근슬쩍 가리고 민망해 하는게 떠올랐어요
알리사 완전 씬 스틸러(*´ω`*)
평소 린은 꾸안꾸 풀 세팅하고 다닐텐데 알렌이랑 사귀고 자연스럽게 일상을 공유하다보니 예상치 못한 순간(잘 준비할 때라던가)에 알렌이랑 마주쳐서 은근슬쩍 가리고 민망해 하는게 떠올랐어요
#506알렌주(LPZaK9Qmd.)2026-01-28 (수) 15:41:51
>>505 뭔가 린은 화장 지우면 AU나시네처럼 순딩순딩해 질거 같은 느낌이...(망상)
#507린주(IaVS98e/Vy)2026-01-28 (수) 15:44:31
저두 그렇게 생각했어요 얼굴은 좀 화려함과 약간의 순둥함의 차이 정도
옷차림의 차이가 제일 크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옷차림의 차이가 제일 크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508알렌주(LPZaK9Qmd.)2026-01-28 (수) 15:46:38
>>507 당장 린은 잠옷부터...(헛기침)(부끄러움)
#509린주(IaVS98e/Vy)2026-01-28 (수) 15:50:20
>>508 에...어차피 결혼하면 매일 볼텐데(뭔
그리고 어느날 린 앞으로 귀여운 짱구 잠옷 같은게 배달왔는데 보낸 사람이 알렌이었다는 같은거죠 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날 린 앞으로 귀여운 짱구 잠옷 같은게 배달왔는데 보낸 사람이 알렌이었다는 같은거죠 ㅋㅋㅋㅋ
#510알렌주(LPZaK9Qmd.)2026-01-28 (수) 15:52:31
>>509 입고서 못마땅해 하는 나시네 옆구리 잡고 들어올리며 '봐요, 이런거 얼마나 귀엽고 편하고 좋나요?' 하며 혼자 싱글벙글한데 린은 알렌 웃는거 보고 더 꼴받아서 그대로 알렌 볼을 잡아당기고...(웃음)(망상)
#511린주(IaVS98e/Vy)2026-01-28 (수) 15:57:00
>>510 결국 린을 들어올리기 편한 잠옷이 좋단 얘기(뭔
린이 어린애 같다고 투정부리다가 정말 이런 옷이 좋은지 물어볼것 같네요
린이 어린애 같다고 투정부리다가 정말 이런 옷이 좋은지 물어볼것 같네요
#512린주(IaVS98e/Vy)2026-01-28 (수) 15:59:01
알렌은 뭔가 린을 정지시키려고 들어올리거나 공주님 안기 스킬을 많이 쓰는것 같아요( ^ω^)
#514린주(IaVS98e/Vy)2026-01-28 (수) 16:04:45
(알렌뽀다담
>>513(*´ω`*)
썰은 내일 이을게여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513(*´ω`*)
썰은 내일 이을게여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515알렌주(LPZaK9Qmd.)2026-01-28 (수) 16:04:5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16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5:07:47

아임홈
#517린주(yUF2S95U4W)2026-01-29 (목) 15:13:37

ㅎㅇ
#518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5:14:03

안녕하세요 린주~
#519린주(yUF2S95U4W)2026-01-29 (목) 15:21:21
>>513 린은 자신은 원래 원피스로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묘하게 불만스럽지만 일단 지금은 좋으니 그러시다면야...하고 말지도요
( ・`д・´)
묘하게 불만스럽지만 일단 지금은 좋으니 그러시다면야...하고 말지도요
( ・`д・´)
#520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5:25:32
>>519 헤에...(히죽히죽)
린: 건드리지 마세요!(표독)
알렌:...(번쩍)(공주님 안기)
린: 아앗... 이거 놔, 놓으라고요...(투닥투닥)
(망상)
린: 건드리지 마세요!(표독)
알렌:...(번쩍)(공주님 안기)
린: 아앗... 이거 놔, 놓으라고요...(투닥투닥)
(망상)
#521린주(yUF2S95U4W)2026-01-29 (목) 15:29:38
잠옷 알렌것까지 세트일것 같죠 ㅋㅋㅋㅋ
>>520 민첩으로 이길 수가 없으니 미리 막아놓는 치밀함. 매우 치사한.
린의 신체와 건강이 50만 높았어도()
린:어떻게 해야 내려 놓아 주실건가요?
>>520 민첩으로 이길 수가 없으니 미리 막아놓는 치밀함. 매우 치사한.
린의 신체와 건강이 50만 높았어도()
린:어떻게 해야 내려 놓아 주실건가요?
#522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5:31:11
나중에는 슬립 같은거 입으면 린이 감당을 못할지도...(눈치)
알렌: (말 없이 입술 내밀기)
알렌: (말 없이 입술 내밀기)
#523린주(yUF2S95U4W)2026-01-29 (목) 15:37:54
>>522 하지만 지금은 감당못하는건 알렌의 타고난 정신인것같애요(눈치
일부러 짱구 잠옷을 애용하는 린린이
(뭔가 점점갈수록 능글맞아지는데)(...)
린이 째려보다가 다음에는 이런식으로 넘어가지 않을거라며 입맞출듯요
일부러 짱구 잠옷을 애용하는 린린이
(뭔가 점점갈수록 능글맞아지는데)(...)
린이 째려보다가 다음에는 이런식으로 넘어가지 않을거라며 입맞출듯요
#524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5:41:28
>>523 그치만 타고난 정신이 열일을 해버리면 린이 진짜 슬퍼할거 같은데...(아무말)
원래 사랑하면 서로 닮아간다고들 하잖아요.(히죽히죽)
원래 사랑하면 서로 닮아간다고들 하잖아요.(히죽히죽)
#526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5:47:00
>>525 몇번 말씀드렸지만 알렌에게 이게 진짜 잘못된 일이라는 확신이 있었으면 린이 작정하고 유혹해도 진짜 눈도 깜짝하지 않아요.
알렌이 이렇게 흔들리는건 알렌의 감성도 이성도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린에게 미움받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불안감 때문에 이러고 있는거에 가까워요.
즉 린이 작정하면 언제든지...(생략)
알렌이 이렇게 흔들리는건 알렌의 감성도 이성도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린에게 미움받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불안감 때문에 이러고 있는거에 가까워요.
즉 린이 작정하면 언제든지...(생략)
#528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5:52:04
>>527 알렌이 삐진다라...(상상하기 힘듬)
심각한 상황을 제외하면 그나마 린이 먹을걸 함부로 한다면..?
심각한 상황을 제외하면 그나마 린이 먹을걸 함부로 한다면..?
#529린주(yUF2S95U4W)2026-01-29 (목) 15:54:26
>>526 린이 작정을 하기엔 연애 초기엔 린의 개인적인 정신적인 불안이 있었구
린은 빠르게 가까워져서 알렌을 붙잡아두고 싶어했지만 내면의 나시네는 대충 대학au나시네가 첫 연애할때 어떨지 생각해보시면
는 일단 메타적으로 제가 상어아가미가 무서웠음 끗
린은 빠르게 가까워져서 알렌을 붙잡아두고 싶어했지만 내면의 나시네는 대충 대학au나시네가 첫 연애할때 어떨지 생각해보시면
는 일단 메타적으로 제가 상어아가미가 무서웠음 끗
#530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5:55:13
>>529 저는 상어아가미와 더불어 남성된 입장으로 함부로 그런 주제를 꺼내면 불편해 하시지 않을까 걱정되어서...(눈치)
#531린주(yUF2S95U4W)2026-01-29 (목) 15:56:21
>>528 린이 위험한 일에 함부러 뛰어든다던가...솔직히 린의 마도 일본 행도 알렌이 선행동 해버려서 훈훈?했던거지 그렇지 않고 알렌을 완벽하게 속이고 가버렸다면 나중에 꽤 싸웠을거라 생각해요
#532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5:58:03
>>531 그것은 제외한 심각한 상황에 포함되어서...
아들이 가디언하는 것도 반대하는데 린이 목숨이 걸린 일에 무모하게 뛰어든다면...
아들이 가디언하는 것도 반대하는데 린이 목숨이 걸린 일에 무모하게 뛰어든다면...
#534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6:02:13
>>533 네! 적어도 그렇게 강한 수위까진 아니라고 생각해요.(어장 경험담)
#535린주(yUF2S95U4W)2026-01-29 (목) 16:03:03
>>532 아앗...
린이 알렌을 황제감금하는게 아니라 역이 되어버릴수도 있겠네여()
린은 소식파라 함부로 할 먹을거리면 사지도 않을 것 같고, 그럴 돈이 있으면 다 교단에 들어갈 확률부터🫠
린이 알렌을 황제감금하는게 아니라 역이 되어버릴수도 있겠네여()
린은 소식파라 함부로 할 먹을거리면 사지도 않을 것 같고, 그럴 돈이 있으면 다 교단에 들어갈 확률부터🫠
#536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6:05:51
>>535 이거 잘못하면 '내가 상처입으면 그만큼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네?'류 같은 피폐로 튈 확률이...(떨림)
그러고보니 알렌이 한입에 먹을걸 린은 오물오물거리며 네다섯입으로 잘라먹는걸 생각했는데 알렌이 신기함 반 귀여움 반으로 바라볼거 같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그러고보니 알렌이 한입에 먹을걸 린은 오물오물거리며 네다섯입으로 잘라먹는걸 생각했는데 알렌이 신기함 반 귀여움 반으로 바라볼거 같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538알렌주(mVJsHyGW22)2026-01-29 (목) 16:11:13
>>537 아뇨 그자리에서는 린을 피하지 않고 린이 가고 혼자 남아있을 때 욕정을 품은거 가지고 자학하기 시작합니다.(웃음)
#539린주(yUF2S95U4W)2026-01-29 (목) 16:13:49
>>536 그건 이세카이에 존재하는 멘헤라-린이에여(...)
이미 알렌이 린을 사랑하는 시점에서 상대를 괴롭게 하면서 관심 받고 싶어하진 않을듯여
만일 확신이 없던 썸 시절이면 말이 달라지지만...
(뽀다담
반대로 린은 먹방 직관한 기분으로 신기해할듯 ㅋㅋㅋㅋㅋㅋ
먹다가 시선이 느껴져서 알렌을 보는데 알렌쪽 음식이 다 사라져있어서 놀라는 눈 될것 같아요
이미 알렌이 린을 사랑하는 시점에서 상대를 괴롭게 하면서 관심 받고 싶어하진 않을듯여
만일 확신이 없던 썸 시절이면 말이 달라지지만...
(뽀다담
반대로 린은 먹방 직관한 기분으로 신기해할듯 ㅋㅋㅋㅋㅋㅋ
먹다가 시선이 느껴져서 알렌을 보는데 알렌쪽 음식이 다 사라져있어서 놀라는 눈 될것 같아요
#540린주(yUF2S95U4W)2026-01-29 (목) 16:17:11
>>538 오...
이것도 나름 나아진 것일지도...🤔
근?데 이쯤이면 린은 어필했는데 안먹힌거잔아요(뭔
알렌의 자학방식 전 뭔가 검과 대화하기(수련하기)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도 나름 나아진 것일지도...🤔
근?데 이쯤이면 린은 어필했는데 안먹힌거잔아요(뭔
알렌의 자학방식 전 뭔가 검과 대화하기(수련하기)로 생각하고 있어요
#541알렌주(VI21/CAhh6)2026-01-29 (목) 16:18:01
>>539 (흐뭇)
알렌은 린이 오물오물거리며 먹는 모습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는데 린은 부담스럽고 부끄러워하고...ㅎㅎ
알렌은 린이 오물오물거리며 먹는 모습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는데 린은 부담스럽고 부끄러워하고...ㅎㅎ
#542알렌주(VI21/CAhh6)2026-01-29 (목) 16:20:50
>>540 이것은 알렌이 바보인 탓에...(눈치)
반은 맞고 반은 아닌거 같아요.
머리를 비울 때 검술을 훈련하는데 상념이 심하면 되려 방해가 되버리거든요,
반은 맞고 반은 아닌거 같아요.
머리를 비울 때 검술을 훈련하는데 상념이 심하면 되려 방해가 되버리거든요,
#543린주(yUF2S95U4W)2026-01-29 (목) 16:23:38
>>541(귀여워라이팅의 압력이)
린이 저만 먹으니까 민망하다며 괜히 한마디 꺼낼듯한(*´ω`*)
아앗...
결론은 전통의 이불 학대하기인가요(뭔
린이 저만 먹으니까 민망하다며 괜히 한마디 꺼낼듯한(*´ω`*)
아앗...
결론은 전통의 이불 학대하기인가요(뭔
#545린주(yUF2S95U4W)2026-01-29 (목) 16:28:28
>>544(*´ω`*)
😏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546알렌주(VI21/CAhh6)2026-01-29 (목) 16:30:3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47알렌주(VI21/CAhh6)2026-01-30 (금) 14:26:20

아임홈
#548린주(yUF2S95U4W)2026-01-30 (금) 14:27:22

알하
#549알렌주(VI21/CAhh6)2026-01-30 (금) 14:29:38

안녕하세요 린주~
#550알렌주(VI21/CAhh6)2026-01-30 (금) 14:30:07
오늘 조금 일찍들어갈 수도 있을거 같아요...(피로)
#551린주(yUF2S95U4W)2026-01-30 (금) 14:32:19
>>550(토닥토닥
주말 축하해요:) 넘 피곤하시면 무리 안하셔두 괜찮아요
주말 축하해요:) 넘 피곤하시면 무리 안하셔두 괜찮아요
#552알렌주(VI21/CAhh6)2026-01-30 (금) 14:35:13
>>551 흑흑...(눈물)
그럼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그럼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553린주(yUF2S95U4W)2026-01-30 (금) 14:38:02
잘 자~
#554알렌주(.N3KZhscza)2026-01-31 (토) 15:13:26

아임홈
#555린주(Hm3meUHmIW)2026-01-31 (토) 15:19:22

안뇽
#556알렌주(.N3KZhscza)2026-01-31 (토) 15:19:50

안녕하세요 린주~
#557린주(Hm3meUHmIW)2026-01-31 (토) 15:20:20
알렌주에겐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여
1.방 데이뚜 일상하기
2.린주의 망.연성을 보고 피드백하기
1.방 데이뚜 일상하기
2.린주의 망.연성을 보고 피드백하기
#558알렌주(.N3KZhscza)2026-01-31 (토) 15:24:21
>>557 (고민)
1번도 기대되는데 2번의 존재감이 너무 큰거 같다는 느낌이...
1번도 기대되는데 2번의 존재감이 너무 큰거 같다는 느낌이...
#559린주(Hm3meUHmIW)2026-01-31 (토) 15:24:51
망.연성을 올려볼게여
#560알렌주(.N3KZhscza)2026-01-31 (토) 15:27:40
(두근두근)(기대)
#561린과 나시네의 행방불명(Hm3meUHmIW)2026-01-31 (토) 15:31:41
*이 연성은 매우 도입부로 일주일을 다룰거라 꽤 길어질 예정...일단 장르 크로스오버에 알렌 시점이라 알렌주의 피드백이 필요했어요.
*만약 알렌주가 옥케이 하면 더 써볼 생각 약간 연재식이라고 생각하심 되어요
*알렌이 왜 린에게 밀리냐-호감있는 후배의 도플갱어가 자기 기숙사에서 저러고 있으면 대부분 얼어붙을 거라 생각함(...)
더해서 대학 에유 알렌이라도 육감이 강할 것 같아요. 린이 현대사회에서 매우 이질적인 존재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채서 더 밀렸을거라...네...
*Q:이 연성의 린은 어느 시간대의 린인가요? A:안알랴쥼.
농담이고 린 시점의 해답편도 쓸 생각입니다...
일요일 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기숙사 방문을 열자 익숙하면서도 낯선 인물이 그를 맞이했다.
검은 머리에 붉은 눈, 작고 하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익숙한 그녀의 것이었다. 하지만 저 표정은 대체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그가 아는 그녀라면 절대 지을 수 없는 차가운 미소가 앞에 앉은 여성의 입가에 걸려있었다.
“알렌 메르차니예, 나이는 23세. 미리내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학년, 현재 유도부 부회장 역임 중.”
책상 의자를 돌려 앉은 여성이 다리를 꼬고서 샐쭉 웃었다. 그는 자신이 좀처럼 당황하지 않는 편이라 여겼지만 지금 납득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 모골이 송연해졌다.
“누구시죠?”
경계심 어린 말투가 절로 나온다.
“혹시 하야시시타의 언니 되시거나 친척이라도 되십니까?”
하야시시타 나시네, 이번 학기 들어 자주 어울리게 된 순진무구한 얼굴이 떠오른다. 언니 혹은 친척, 그런 말로도 설명이 부족할 정도로 그의 의자에 앉아 태연자약한 미소를 한 여성은 그녀와 닮아 있었다. 어쩌면 차라리 쌍둥이가 존재하거나 혹은 본인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편이 개연성 있어 보였다.
“하야시시타? 누구?”
한쪽 눈썹을 치켜뜨며 여자가 빤히 그를 바라본다. 모른다는 사람의 말 치고는 표정의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그렇지만 발뺌을 확신하기엔 근거가 부족했다. 아무런 말도 잇지 못하는 알렌을 지그시 바라보며 여자는 무엇이 만족스러운지 미소를 지었다.
“나, 사실 기억이 없어.”
“하야시시타, 그래 어렴풋이 무언가 떠오르는 것 같아. 하지만 그 이름은 아니야.”
여자가 손에 들고 있던 학생증을 넘겨주었다. 여자의 너머로 그의 노트북 액정이 유도부 단톡방을 띄워놓고 있었다. 얼떨결에 넘겨받은 학생증을 손에 쥐고 생글생글 웃는 얼굴의 여자를 바라본다.
“미안해. 비밀번호 락이 걸려 있어서 조금 조작했어. 내가 처한 상황을 파악해야 했거든. 달갑지 않다는 표정이네? 하지만 나도 눈을 떠보니 이 곳이었는 걸?”
112에 신고해야 할까 아니면 119에 신고해야 할까. 러시아 고아원에서 몇 년을 보내고 지마 가에 입양된 후에도 상류 사회의 눈칫밥을 먹으며 견뎌온 알렌의 머릿속이 혼미 해졌다. 일단 앞에 있는 여자에게 악의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무단 침입에 남의 노트북을 해킹한 사람에게 악의가 없다는 말이 가당키는 한가. 하지만 상대는 여린 체구의 여자였다. 그것도 하야시시타 나시네와 똑같이 생긴, 그러나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 앞에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판단이 더 모호해졌다.
“일단 여기는 남학생 기숙사라, 경찰서에 가신다면 바래다 드리겠습니다.”
분명 끄고 나간 선풍기가 돌아가며 여름의 더운 밤 공기의 열기를 가라앉히고 있었다. 이마를 손가락으로 꾹 누른다. 학기말에 휘몰아치듯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다 보니 쌓인 스트레스로 환각이라도 보는 게 분명했다.
흐음,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얼굴로 갸웃 고개를 기울이다 자리에서 일어섰다. 한 발짝, 두 발짝, 하얀 양말을 신은 발이 소리 없이 가까이 다가왔다. 그 기세에 알렌은 저도 모르게 몇 발짝 뒤로 물러나 벽에 기대어 섰다.
“나는 내 기억을 되찾고 싶어.”
여자가 자연스럽게 지근거리에 다가와서 조근거렸다. 그가 황당한 마음으로 바라보든 말든 그녀는 흰 얼굴로 눈꼬리를 접으며 눈웃음을 흘렸다. 문뜩 그는 그녀의 붉은 눈이 위협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나시네와 함께 있으면서 단 한 번도 한 적 없는 생각이었다.
이 정도면 많이 참았다. 본능적인 위기감과 무례함에 대한 반발로 한 팔로 앞의 여성을 정중하게 밀어내려고 했다.
“수사의 기본 원칙이 범인은 현장에 다시 돌아온다, 였었지? 내가 여기 떨어진 게 우연은 아닐 테니까. 무엇보다도 나, 당신을 아는 것 같은데?”
팔을 완전히 들기도 전에 그녀의 손에 팔이 잡혔다. 당황해서 팔을 빼내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가느다란 손가락에 잡힌 팔이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앞에 조금만 얼굴을 내밀면 닿을 거리에 있는 붉은 눈에 당황한 그의 모습이 비쳤다. 눈이 더 가늘어지며 눈웃음이 더 진해졌다. 지금 그가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읽힌다는 표정이었다.
“걱정 마. 나름 좋아하던 사람도 있었던 듯하고. 당신에게 어떠한 짓도 하지 않아. 내가 원하는 건 그저 여기, 룸메이트가 없는 것 같은데 잠시만 그 자리를 빌리고 싶을 뿐이야.”
“원한다면 생활비도 낼 테니 대신 여자가 이 곳에 있다는 말만 하지 않으면 돼.”
어때? 그의 팔을 쥔 가느다란 손가락이 조금 느슨해지고 방금까지는 아무리 힘을 주어도 움직이지 않던 팔이 가볍게 빠졌다. 빠져나온 팔을 다른 팔로 쥐고서 알렌은 그녀를 바라보았다. 여자가 고개를 들고 그의 눈을 똑바로 마주보고 있었다.
아무것도 읽히지 않아 그토록 태연해 보였던 붉은 눈이 왜 간절해 보였을까, 이후에도 알렌은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생활비는 달 단위로 받도록 하죠.”
그 순간 수상한 여자의 수상한 부탁을 받아들인 이유를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이 지나고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다. 순간 그 눈빛에서 서투른 후배가 떠올라서, 그 말로는 그 당시 충동적인 결정의 온전한 해답이 되기에는 부족했다.
“아, 어머, 정말로?”
자신이 몰아세워 무리한 요구를 부탁하고서도 전혀 허락을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한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조금 휘둥그레진 눈으로 몇 번 감탄사를 터뜨리다 여자는 몇 걸음 물러섰다. 흰 얼굴에 작은 미소가 살며시 피었다. 알렌은 무심코 그 미소를 따라 시선을 옮기다가 든 생각에 입을 열었다.
“그러고 보니 당신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여자가 다시 흐음? 하는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무언가 들킨 느낌이 들어 그는 재빨리 눈을 돌려 다른 곳을 바라보았다. 그 행동이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가 까르르 웃음을 흘렸다.
“알렌 군이 원하는 대로 부르는 게 좋겠지?”
자연스럽게 그를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여자의 태도에 알렌은 다시 한번 기가 막혀서 할 말을 잃었다. 그렇다고 일부러 굳이 웃고 있는 사람에게 성으로 불러달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게 상황에 맞지 않는 것 같았다.
“저는 이름을 짓는 데는 재주가 없는데요.”
부루퉁하게 말이 나왔다. 여자가 다시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위에 올린 다리를 장난스럽게 살며시 동당거렸다. 아무리 보아도 그를 기다리는 모양새라 그는 한숨을 쉬고서 머리를 굴렸다.
“린(凜). 린이라고 부를게요.”
대충 상황을 마무리하고 싶었다. 친구가 빠진 게임의 히로인 이름을 어찌 기억해 내어 불러본다. 아무런 말이 없어 조심스레 그녀를 바라보니 그녀가 뚫어져라 표정 없이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싫은 건가’
“싫으신가요. 처음부터 저는 이름을 못 짓는다고…”
"아니 좋아.”
얼굴이 구겨져서 다시 손으로 이마를 짚고 한숨을 쉬려던 차 그녀가 툭 말을 던진다.
“이게 좋아. 린, 린이라고 불러 줘.”
진지한 붉은 눈빛이 그를 바라보았다. 슬퍼보이기도 씁쓸해보이기도 하는 얼굴로 ‘린’이라고 불리게 된 여성이 조용하게 읖조렸다.
“내 이름은 린이야.”
검은 머리칼이 선풍기 바람에 살랑거리며 휘날렸다. 희고 고운 얼굴과 단정하게 정돈된 이목구비에 배치된 차가운 붉은 눈이 이질적이라 기묘한 분위기의 여자였다. 창백한 피부에 대비되는 검고 붉은 세일러복이 어느 괴담 속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다고 알렌은 생각했다.
학기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대학교 3학년의 어느 여름 날 밤이었다.
*만약 알렌주가 옥케이 하면 더 써볼 생각 약간 연재식이라고 생각하심 되어요
*알렌이 왜 린에게 밀리냐-호감있는 후배의 도플갱어가 자기 기숙사에서 저러고 있으면 대부분 얼어붙을 거라 생각함(...)
더해서 대학 에유 알렌이라도 육감이 강할 것 같아요. 린이 현대사회에서 매우 이질적인 존재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채서 더 밀렸을거라...네...
*Q:이 연성의 린은 어느 시간대의 린인가요? A:안알랴쥼.
농담이고 린 시점의 해답편도 쓸 생각입니다...
일요일 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기숙사 방문을 열자 익숙하면서도 낯선 인물이 그를 맞이했다.
검은 머리에 붉은 눈, 작고 하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익숙한 그녀의 것이었다. 하지만 저 표정은 대체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그가 아는 그녀라면 절대 지을 수 없는 차가운 미소가 앞에 앉은 여성의 입가에 걸려있었다.
“알렌 메르차니예, 나이는 23세. 미리내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학년, 현재 유도부 부회장 역임 중.”
책상 의자를 돌려 앉은 여성이 다리를 꼬고서 샐쭉 웃었다. 그는 자신이 좀처럼 당황하지 않는 편이라 여겼지만 지금 납득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 모골이 송연해졌다.
“누구시죠?”
경계심 어린 말투가 절로 나온다.
“혹시 하야시시타의 언니 되시거나 친척이라도 되십니까?”
하야시시타 나시네, 이번 학기 들어 자주 어울리게 된 순진무구한 얼굴이 떠오른다. 언니 혹은 친척, 그런 말로도 설명이 부족할 정도로 그의 의자에 앉아 태연자약한 미소를 한 여성은 그녀와 닮아 있었다. 어쩌면 차라리 쌍둥이가 존재하거나 혹은 본인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편이 개연성 있어 보였다.
“하야시시타? 누구?”
한쪽 눈썹을 치켜뜨며 여자가 빤히 그를 바라본다. 모른다는 사람의 말 치고는 표정의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그렇지만 발뺌을 확신하기엔 근거가 부족했다. 아무런 말도 잇지 못하는 알렌을 지그시 바라보며 여자는 무엇이 만족스러운지 미소를 지었다.
“나, 사실 기억이 없어.”
“하야시시타, 그래 어렴풋이 무언가 떠오르는 것 같아. 하지만 그 이름은 아니야.”
여자가 손에 들고 있던 학생증을 넘겨주었다. 여자의 너머로 그의 노트북 액정이 유도부 단톡방을 띄워놓고 있었다. 얼떨결에 넘겨받은 학생증을 손에 쥐고 생글생글 웃는 얼굴의 여자를 바라본다.
“미안해. 비밀번호 락이 걸려 있어서 조금 조작했어. 내가 처한 상황을 파악해야 했거든. 달갑지 않다는 표정이네? 하지만 나도 눈을 떠보니 이 곳이었는 걸?”
112에 신고해야 할까 아니면 119에 신고해야 할까. 러시아 고아원에서 몇 년을 보내고 지마 가에 입양된 후에도 상류 사회의 눈칫밥을 먹으며 견뎌온 알렌의 머릿속이 혼미 해졌다. 일단 앞에 있는 여자에게 악의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무단 침입에 남의 노트북을 해킹한 사람에게 악의가 없다는 말이 가당키는 한가. 하지만 상대는 여린 체구의 여자였다. 그것도 하야시시타 나시네와 똑같이 생긴, 그러나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 앞에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판단이 더 모호해졌다.
“일단 여기는 남학생 기숙사라, 경찰서에 가신다면 바래다 드리겠습니다.”
분명 끄고 나간 선풍기가 돌아가며 여름의 더운 밤 공기의 열기를 가라앉히고 있었다. 이마를 손가락으로 꾹 누른다. 학기말에 휘몰아치듯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다 보니 쌓인 스트레스로 환각이라도 보는 게 분명했다.
흐음,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얼굴로 갸웃 고개를 기울이다 자리에서 일어섰다. 한 발짝, 두 발짝, 하얀 양말을 신은 발이 소리 없이 가까이 다가왔다. 그 기세에 알렌은 저도 모르게 몇 발짝 뒤로 물러나 벽에 기대어 섰다.
“나는 내 기억을 되찾고 싶어.”
여자가 자연스럽게 지근거리에 다가와서 조근거렸다. 그가 황당한 마음으로 바라보든 말든 그녀는 흰 얼굴로 눈꼬리를 접으며 눈웃음을 흘렸다. 문뜩 그는 그녀의 붉은 눈이 위협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나시네와 함께 있으면서 단 한 번도 한 적 없는 생각이었다.
이 정도면 많이 참았다. 본능적인 위기감과 무례함에 대한 반발로 한 팔로 앞의 여성을 정중하게 밀어내려고 했다.
“수사의 기본 원칙이 범인은 현장에 다시 돌아온다, 였었지? 내가 여기 떨어진 게 우연은 아닐 테니까. 무엇보다도 나, 당신을 아는 것 같은데?”
팔을 완전히 들기도 전에 그녀의 손에 팔이 잡혔다. 당황해서 팔을 빼내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가느다란 손가락에 잡힌 팔이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앞에 조금만 얼굴을 내밀면 닿을 거리에 있는 붉은 눈에 당황한 그의 모습이 비쳤다. 눈이 더 가늘어지며 눈웃음이 더 진해졌다. 지금 그가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읽힌다는 표정이었다.
“걱정 마. 나름 좋아하던 사람도 있었던 듯하고. 당신에게 어떠한 짓도 하지 않아. 내가 원하는 건 그저 여기, 룸메이트가 없는 것 같은데 잠시만 그 자리를 빌리고 싶을 뿐이야.”
“원한다면 생활비도 낼 테니 대신 여자가 이 곳에 있다는 말만 하지 않으면 돼.”
어때? 그의 팔을 쥔 가느다란 손가락이 조금 느슨해지고 방금까지는 아무리 힘을 주어도 움직이지 않던 팔이 가볍게 빠졌다. 빠져나온 팔을 다른 팔로 쥐고서 알렌은 그녀를 바라보았다. 여자가 고개를 들고 그의 눈을 똑바로 마주보고 있었다.
아무것도 읽히지 않아 그토록 태연해 보였던 붉은 눈이 왜 간절해 보였을까, 이후에도 알렌은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생활비는 달 단위로 받도록 하죠.”
그 순간 수상한 여자의 수상한 부탁을 받아들인 이유를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이 지나고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다. 순간 그 눈빛에서 서투른 후배가 떠올라서, 그 말로는 그 당시 충동적인 결정의 온전한 해답이 되기에는 부족했다.
“아, 어머, 정말로?”
자신이 몰아세워 무리한 요구를 부탁하고서도 전혀 허락을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한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조금 휘둥그레진 눈으로 몇 번 감탄사를 터뜨리다 여자는 몇 걸음 물러섰다. 흰 얼굴에 작은 미소가 살며시 피었다. 알렌은 무심코 그 미소를 따라 시선을 옮기다가 든 생각에 입을 열었다.
“그러고 보니 당신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여자가 다시 흐음? 하는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무언가 들킨 느낌이 들어 그는 재빨리 눈을 돌려 다른 곳을 바라보았다. 그 행동이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가 까르르 웃음을 흘렸다.
“알렌 군이 원하는 대로 부르는 게 좋겠지?”
자연스럽게 그를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여자의 태도에 알렌은 다시 한번 기가 막혀서 할 말을 잃었다. 그렇다고 일부러 굳이 웃고 있는 사람에게 성으로 불러달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게 상황에 맞지 않는 것 같았다.
“저는 이름을 짓는 데는 재주가 없는데요.”
부루퉁하게 말이 나왔다. 여자가 다시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위에 올린 다리를 장난스럽게 살며시 동당거렸다. 아무리 보아도 그를 기다리는 모양새라 그는 한숨을 쉬고서 머리를 굴렸다.
“린(凜). 린이라고 부를게요.”
대충 상황을 마무리하고 싶었다. 친구가 빠진 게임의 히로인 이름을 어찌 기억해 내어 불러본다. 아무런 말이 없어 조심스레 그녀를 바라보니 그녀가 뚫어져라 표정 없이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싫은 건가’
“싫으신가요. 처음부터 저는 이름을 못 짓는다고…”
"아니 좋아.”
얼굴이 구겨져서 다시 손으로 이마를 짚고 한숨을 쉬려던 차 그녀가 툭 말을 던진다.
“이게 좋아. 린, 린이라고 불러 줘.”
진지한 붉은 눈빛이 그를 바라보았다. 슬퍼보이기도 씁쓸해보이기도 하는 얼굴로 ‘린’이라고 불리게 된 여성이 조용하게 읖조렸다.
“내 이름은 린이야.”
검은 머리칼이 선풍기 바람에 살랑거리며 휘날렸다. 희고 고운 얼굴과 단정하게 정돈된 이목구비에 배치된 차가운 붉은 눈이 이질적이라 기묘한 분위기의 여자였다. 창백한 피부에 대비되는 검고 붉은 세일러복이 어느 괴담 속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다고 알렌은 생각했다.
학기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대학교 3학년의 어느 여름 날 밤이었다.
#562린주(Hm3meUHmIW)2026-01-31 (토) 15:32:35
(두 려 워요...)
하지만 대학 에유 알렌과 본편 린의 만남? 너무너무 재밌는 소재였던
하지만 대학 에유 알렌과 본편 린의 만남? 너무너무 재밌는 소재였던
#563알렌주(.N3KZhscza)2026-01-31 (토) 15:39:10
(대충 베개에 소리지르는 알렌주)
빨리 다음편을..!(흥분)
빨리 다음편을..!(흥분)
#564린주(Hm3meUHmIW)2026-01-31 (토) 15:40:31
??????
진짜로 괜찮아요???
진짜로 괜찮아요???
#565알렌주(.N3KZhscza)2026-01-31 (토) 15:43:41
네,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내용이라 생각해요.
일단 상대가 린이기에 진짜 기억을 잃은건지, 목적이 무엇인지 모호한게 굉장히 매력적이였어요!
알렌은 저질러버리면 확실하게 저지르기에 린이 기숙사에 머무는걸 허락할 때 '됐습니다, 돈은 따로 받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라 할거 같아요.
그거 외에는 전체적으로 AU알렌의 싱크로도 너무 좋았어요!
일단 상대가 린이기에 진짜 기억을 잃은건지, 목적이 무엇인지 모호한게 굉장히 매력적이였어요!
알렌은 저질러버리면 확실하게 저지르기에 린이 기숙사에 머무는걸 허락할 때 '됐습니다, 돈은 따로 받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라 할거 같아요.
그거 외에는 전체적으로 AU알렌의 싱크로도 너무 좋았어요!
#566린주(Hm3meUHmIW)2026-01-31 (토) 15:47:59
히히히...안심할게요😌
>>565 린이 기억에 대한 진위 여부는...😏
나중에 밝힐거에요
알렝이 200%로 그럴 것 같아서 린이 선불이라며 돈을 던지고 도망칠수도 있읍니다
다행이네요( ´∀`)
유도부 부회장이라 했는데 괜찮죠?
>>565 린이 기억에 대한 진위 여부는...😏
나중에 밝힐거에요
알렝이 200%로 그럴 것 같아서 린이 선불이라며 돈을 던지고 도망칠수도 있읍니다
다행이네요( ´∀`)
유도부 부회장이라 했는데 괜찮죠?
#567알렌주(.N3KZhscza)2026-01-31 (토) 15:52:16
>>566 도망..? 어째서?
네! 따로 생각한적 없는데 좋은 뒷설정인거 같아요.
평소 알렌에게 자주 휘둘리던 린이 완전히 알렌을 휘어잡았네요.
알렌에게 볼 잡히고 칭얼거리던 린이 이렇게... 가슴이 웅장해진다.(아무말)
네! 따로 생각한적 없는데 좋은 뒷설정인거 같아요.
평소 알렌에게 자주 휘둘리던 린이 완전히 알렌을 휘어잡았네요.
알렌에게 볼 잡히고 칭얼거리던 린이 이렇게... 가슴이 웅장해진다.(아무말)
#568린주(Hm3meUHmIW)2026-01-31 (토) 15:55:02
>>567
( ・`д・´)
사실 저 연성을 적고 싶었던게 하렘을 보고 싶었어요.
진짜임.
Au나시네랑 린은 매우 다른 스타일의 히로인이 될 것 같아서 재밌을것 같았음요.
절대로 요즘 린이 응애허접린린이 되어가서가 아님()
( ・`д・´)
사실 저 연성을 적고 싶었던게 하렘을 보고 싶었어요.
진짜임.
Au나시네랑 린은 매우 다른 스타일의 히로인이 될 것 같아서 재밌을것 같았음요.
절대로 요즘 린이 응애허접린린이 되어가서가 아님()
#569알렌주(.N3KZhscza)2026-01-31 (토) 15:58:44
>>568 린린 하렘...(히죽히죽)
앤캐의 하렘을 보는 법: 평행세계의 시트캐를 데려온다.(아무말)
하램이라면 나시네는 나시네 대로 잘 있나보군요.
앤캐의 하렘을 보는 법: 평행세계의 시트캐를 데려온다.(아무말)
하램이라면 나시네는 나시네 대로 잘 있나보군요.
#570린주(Hm3meUHmIW)2026-01-31 (토) 16:01:22
>>569 여름방학 시점이면 나시네가 알렌을 좋아하기 시작할 때라서요 히히히
바보쨩은 매우 겡끼합니다...매우...
바보쨩은 매우 겡끼합니다...매우...
#571알렌주(.N3KZhscza)2026-01-31 (토) 16:04:31
>>570 한창 풋풋한 사랑을 자각할 때 알렌의 옆에 나타난 자신과 꼭 닮은 묘령의 여성...(팝콘)(꿀잼)
#572린주(Hm3meUHmIW)2026-01-31 (토) 16:08:43
( ^ω^)
반대로 본편 알렌이 au나시네를 보게된다면 이쪽은 연애적 느낌보다는 사실상 육아에 가까울것 같단 말이죠
반대로 본편 알렌이 au나시네를 보게된다면 이쪽은 연애적 느낌보다는 사실상 육아에 가까울것 같단 말이죠
#573알렌주(.N3KZhscza)2026-01-31 (토) 16:14:16
>>572 넘어간게 알렌이냐 나시네냐에 따라 다를거 같긴 한데 의외로 엄청 나시네가 일방적으로 의존하지는 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574린주(Hm3meUHmIW)2026-01-31 (토) 16:17:28
>>573 의존과는 별개로 나시네가 린에 비해 많이...(생략)
어느쪽이든 혼란스러울건 같네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어느쪽이든 혼란스러울건 같네요😌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575알렌주(.N3KZhscza)2026-01-31 (토) 16:17:5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76알렌주(.N3KZhscza)2026-02-01 (일) 12:33:37

갱신합니다~
#577린주(Hm3meUHmIW)2026-02-01 (일) 12:35:05

ㅎㅇ
#578알렌주(.N3KZhscza)2026-02-01 (일) 12:37:30

안녕하세요 린주~
#579린주(Hm3meUHmIW)2026-02-01 (일) 12:38:20
일상 하실건가여?
한다면 선레는 다갓으로?
한다면 선레는 다갓으로?
#580알렌주(.N3KZhscza)2026-02-01 (일) 12:41:41
>>579 지금 집이 아니라 조금 힘들거 같아요...(다른지방 내려옴)
있다가 11시 쯤에 집에 갈거 같아서...
있다가 11시 쯤에 집에 갈거 같아서...
#581린주(Hm3meUHmIW)2026-02-01 (일) 12:44:03
앗...(...)
괜찮아요 지금 눈 온다던데 조심히 귀가하세여
괜찮아요 지금 눈 온다던데 조심히 귀가하세여
#582알렌주(.N3KZhscza)2026-02-01 (일) 12:45:12
안그래도 고속도로 타야하는데 조금 걱정이긴 해요...
조심해야겠죠.(끄덕)
조심해야겠죠.(끄덕)
#583알렌주(4q4mHevlBm)2026-02-02 (월) 14:57:28

아임홈
#584린주(iWh2bFTyV2)2026-02-02 (월) 14:58:22

알하
#585알렌주(4q4mHevlBm)2026-02-02 (월) 14:58:36

아임홈
#586알렌주(4q4mHevlBm)2026-02-02 (월) 14:58:49
안녕하세요 린주...(실수)
#587린주(UjghpFpm/K)2026-02-02 (월) 15:01:19
ㅋㅋㅋㅋㅋㅋ >>586 안?뇽
어제 무사히 돌아오신것 같아 다행이에요:)
어제 무사히 돌아오신것 같아 다행이에요:)
#588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02:36
>>587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주.
서울 들어오는데 눈이 미친듯이 내려서 좀 당황했었네요.ㅎㅎ
서울 들어오는데 눈이 미친듯이 내려서 좀 당황했었네요.ㅎㅎ
#589린주(UjghpFpm/K)2026-02-02 (월) 15:06:42
(토닥토닥
무슨 얘기를 할까요?
아이리스 아웃을 들으면서 지난 빼빼로 일상을 다시 보니까 재밌더라고요(tmi
무슨 얘기를 할까요?
아이리스 아웃을 들으면서 지난 빼빼로 일상을 다시 보니까 재밌더라고요(tmi
#590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06:55
저 살짝 피폐썰 비슷한게 생각났는데...(눈치)
#591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08:12
>>589 지금 이 세상에서 너만이 완전 정답(웃음)
#593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13:47
>>592 그... 만약 알렌이 아프리카 갈 때까지 둘사이에 자식이 없었다면 알렌 아프리카 가기전에 나시네에게 이혼요구 했을거 같다는 생각이...(눈치)
#594린주(UjghpFpm/K)2026-02-02 (월) 15:15:37
(어째서냐고 하고 싶은데 너무 이유를 알 것 같아서 못 적겠는)
린의 반응은 감당가능 하신??(???
린의 반응은 감당가능 하신??(???
#595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17:56
>>594 일단 아프리카에 가겠다고 각오한 시점에서...(눈치)
#596린주(UjghpFpm/K)2026-02-02 (월) 15:21:53
>>595 어...진?지하게 말하자면 린이 알렌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가지 말아달라이고 알렌은 항상 곁에 있을거라고 답하잖아요
그 말을 결혼까지 하고 정면으로 부정하는 거라, 알렌 입장으로 바꾸면 린이 알렌의 행복을 잡아달란 말에 기꺼이 그러겠다고 하고서는 어느날 교단이나 복수를 위해 자신을 내버린 것과 똑같아요
그 말을 결혼까지 하고 정면으로 부정하는 거라, 알렌 입장으로 바꾸면 린이 알렌의 행복을 잡아달란 말에 기꺼이 그러겠다고 하고서는 어느날 교단이나 복수를 위해 자신을 내버린 것과 똑같아요
#597린주(UjghpFpm/K)2026-02-02 (월) 15:23:19
이혼하자는 말 뒤에 어떤 변?명이 붙을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여기서 별 말 없으면 바로 린 배드엔딩 루트가 다시 열려서...
여기서 별 말 없으면 바로 린 배드엔딩 루트가 다시 열려서...
#598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23:33
>>596 아 생각해보니 진짜네요...(안일했음)
#599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23:54
역시 '반드시 돌아올게.'라고 말한 뒤 떠나는게 정배인가...
#600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24:54
이런 생각이 든건 군대가기 전에 여친 있던 애들이 정리하고 가는거 떠올라서 비슷하게 생각해 봤는데 역시 너무 안일한 생각이였나 하는 느낌이 있네요...
#601린주(UjghpFpm/K)2026-02-02 (월) 15:27:43
그건 둘이 그런 사이가 아니라서...
그 정도가 개연성 있으려면 삽질하던 시나4 초반에 알렌이 멘헤라랑 방랑벽 맥스찍고 떠나야 할 것 같아서 미안하고 찾지 말아달라 하는 정도 밖에 안떠오르는
그 정도가 개연성 있으려면 삽질하던 시나4 초반에 알렌이 멘헤라랑 방랑벽 맥스찍고 떠나야 할 것 같아서 미안하고 찾지 말아달라 하는 정도 밖에 안떠오르는
#602린주(UjghpFpm/K)2026-02-02 (월) 15:28:42
근데 이렇게 되면 린은 아마 반 이상의 확률로 암살자>교단 트리를 타게 되고 넹...
#603린주(UjghpFpm/K)2026-02-02 (월) 15:29:34
>>602 암살자가 교단보다 우선되는
#604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30:29
>>601 어... 지금 상태로는 아마 방랑벽은 안일어날거에요, 오히려 배드엔딩이라면 린이 잘 구슬리면 교단에 끌어들일 수 있을거 같은데.
물론 그러면 알렌의 성장은 끝나지만요...
물론 그러면 알렌의 성장은 끝나지만요...
#606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35:36
>>604 어... 알렌의 배드엔딩에 가장 큰 사망요소는 UHN의 존재 때문에...
일단 검을 놓게 되어버려서...
일단 검을 놓게 되어버려서...
#607린주(UjghpFpm/K)2026-02-02 (월) 15:41:10
사실 린이 마도 일본행이 없고 알렌이 완전히 무너진다면 제 생각에도 린 성격상 알렌이 어린 왕 교단에 들어가게 될 확률은 없진 않을것 같아요...
#608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45:42
사실 (알렌주를 제외한 순수한 알렌의 시점으로 봤을 때) UHN만 없다면 지금 검을 내려놓고 종교에 귀의하는게 알렌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해요.
물론 그러면 제가 가만 두지 못하지만...
물론 그러면 제가 가만 두지 못하지만...
#609린주(UjghpFpm/K)2026-02-02 (월) 15:48:19
>>608 그러고보니 캡과 알렌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610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51:51
>>609 요세 결혼 때문에 정신 없으실텐데 이것 때문에 거슬려하실까 걱정되서요...
캡틴 신혼여행 다녀오신 뒤 여유 생기시면 그 때 말씀드려보려고요.
캡틴 신혼여행 다녀오신 뒤 여유 생기시면 그 때 말씀드려보려고요.
#611린주(UjghpFpm/K)2026-02-02 (월) 15:53:38
제 생각도 그 편이 나을 것 같아요.
#612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5:58:29
일단 시나리오3 끝나고 어떻게 할지 생각을 어느정도 해두긴 했는데 정말 이게 맞을지 항상 답답한게 있어서요.
캡틴과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캡틴과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613린주(UjghpFpm/K)2026-02-02 (월) 16:00:00
혹시 미리 제게 물어보고 싶나요?
어쩌면 본어장에 올려두고 미리 다른 분들 얘기를 듣고 캡과 얘기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쩌면 본어장에 올려두고 미리 다른 분들 얘기를 듣고 캡과 얘기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614린주(UjghpFpm/K)2026-02-02 (월) 16:05:08
전 솔직히 진짜 제 입장만 말하자면 지금 이렇게 계속 같은 문제가 몇 달씩 늘어지는게 사실 아주 달갑지는 않아요. 캡틴이나 알렌주 보고 뭐라는 건 절대 아닌데 저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615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6:08:06
>>614 죄송합니다, 린주...
그 동안 답답함 때문에 린주를 배려하지 못하고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군거 같아요.
캡틴도 저 때문에 신경쓰고 계신게 보이는데도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했던거 같아요...
그 동안 답답함 때문에 린주를 배려하지 못하고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군거 같아요.
캡틴도 저 때문에 신경쓰고 계신게 보이는데도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했던거 같아요...
#616린주(UjghpFpm/K)2026-02-02 (월) 16:10:03
사실 >>593도 저는 왜 알렌주가 이런 상황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자캐러로서 이런저런 극단적인 이프 푸는건 저도 익숙한데? 뭔가 한쪽이 극단이 되면 다른 한쪽도 극단이 되는건 어쩔 수 없는건데 제가 본 알렌주는 린이 극단으로 가는건 별로 안좋아하셨거든여...
게다가 평소 둘 관계의 무게랑도 너무 안 맞고
저 좀 혼란스러움. 제가 지금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는데 암튼 그렇네요.
자캐러로서 이런저런 극단적인 이프 푸는건 저도 익숙한데? 뭔가 한쪽이 극단이 되면 다른 한쪽도 극단이 되는건 어쩔 수 없는건데 제가 본 알렌주는 린이 극단으로 가는건 별로 안좋아하셨거든여...
게다가 평소 둘 관계의 무게랑도 너무 안 맞고
저 좀 혼란스러움. 제가 지금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는데 암튼 그렇네요.
#617린주(UjghpFpm/K)2026-02-02 (월) 16:13:14
>>615 아니...본편 진행이 계속 어두운데 그걸 맞닥뜨리는 레스주가 계속 그 감정에 치우치게 되는건 어쩌면 당연한거에요,,,제가 답답함이 있다면 알렌주가 이기적이어서가 아니라 차라리 알렌주와 캡과의 소통?속도에 있을 것 같고(튀어나와버린 본심
알렌주는 영서를 플레이할때 걱정이 많잖아여...그래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알렌주는 영서를 플레이할때 걱정이 많잖아여...그래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618린주(UjghpFpm/K)2026-02-02 (월) 16:14:13
저도 한 때 논의하는게 어려워서 터진적이 좀 있었고, 이해해여.
#620린주(UjghpFpm/K)2026-02-02 (월) 16:20:28
>>619 실수할수도 있죠. 깊관에서 이런 저런 반응 보고 싶은 것도 뭐...자캐러의 본능같은거고,,
근데 그거는 반대로 상대 캐릭터가 그러는 것도 오케이 아임 베리 인터레스팅 가보자고!가 가능하면 좋은데 감당이 힘들면 안하시는걸 넹...(토닥토닥
근데 그거는 반대로 상대 캐릭터가 그러는 것도 오케이 아임 베리 인터레스팅 가보자고!가 가능하면 좋은데 감당이 힘들면 안하시는걸 넹...(토닥토닥
#621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6:21:05
>>617 이것도 제 책임이 많이 큰거 같네요.
캡틴이 바쁘시긴 하지만 캡틴이 계실 때 제가 이 주제로 대화를 했었어야 했는데 아직 보스전 진행중이라는 핑계로 말하는걸 미뤄왔던거 같아요...
알렌 과거사 풀린 직 후 캡틴께서 직접 어떻게 하고 싶내 물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정하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
캡틴이 바쁘시긴 하지만 캡틴이 계실 때 제가 이 주제로 대화를 했었어야 했는데 아직 보스전 진행중이라는 핑계로 말하는걸 미뤄왔던거 같아요...
알렌 과거사 풀린 직 후 캡틴께서 직접 어떻게 하고 싶내 물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정하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
#622린주(UjghpFpm/K)2026-02-02 (월) 16:22:45
>>621 알렌주는
내 잘못이야X
몰?루 내 캐해 일단 던져봄O
가 필요해요
내 잘못이야X
몰?루 내 캐해 일단 던져봄O
가 필요해요
#623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6:26:48
>>622 내일까지 본어장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죄송)
#624린주(UjghpFpm/K)2026-02-02 (월) 16:29:42
>>623 뭔가 제가 재촉한것 같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여유 있을때 적으면 될거라 생각해요
저는 오늘 일로 감정 없으니까 넘 신경쓰지 마시고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여유 있을때 적으면 될거라 생각해요
저는 오늘 일로 감정 없으니까 넘 신경쓰지 마시고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625알렌주(Qq3ZRUD4DK)2026-02-02 (월) 16:30:1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26알렌주(eHvnpaT87.)2026-02-03 (화) 13:44:06

아임홈
#627린주(UjghpFpm/K)2026-02-03 (화) 14:12:48

안뇽
#628알렌주(Qq3ZRUD4DK)2026-02-03 (화) 14:13:12

안녕하세요 린주~
#629알렌주(Qq3ZRUD4DK)2026-02-03 (화) 14:17:10
할 수 있는거 선택지가...
1.본어장에서 알렌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하기
2. 꽁냥꽁냥 실내 데이트 일상
3. 알렌주가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망상한 오락실 데이트 썰풀며 잡담하기
1.본어장에서 알렌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하기
2. 꽁냥꽁냥 실내 데이트 일상
3. 알렌주가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망상한 오락실 데이트 썰풀며 잡담하기
#630린주(UjghpFpm/K)2026-02-03 (화) 14:28:30
10분간 낯선 오류다 창을 보고 돌아옴...
>>629 알렌주가 제일 하고 싶은거
없음 다이스 돌릴게여
>>629 알렌주가 제일 하고 싶은거
없음 다이스 돌릴게여
#631린주(UjghpFpm/K)2026-02-03 (화) 14:30:24
오 이제 고쳐진것 같은데요???
#632알렌주(Qq3ZRUD4DK)2026-02-03 (화) 14:30:59
>>630 고생하셨습니다...(토닥토닥)
개인적으로는 2,3번이...
1번은 강산주랑 여선주도 있는 시간대에 사람 많을 때가 좋을거 같아서...(눈치)
개인적으로는 2,3번이...
1번은 강산주랑 여선주도 있는 시간대에 사람 많을 때가 좋을거 같아서...(눈치)
#633린주(UjghpFpm/K)2026-02-03 (화) 14:34:37
2번하다가 또 참치 안되면 3번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선레는 알렌주가 힘들면 제가 할까여? 혹시 생각한 상황이 있다면 알렌주가 선레를 해도 좋아요
선레는 알렌주가 힘들면 제가 할까여? 혹시 생각한 상황이 있다면 알렌주가 선레를 해도 좋아요
#634알렌주(Qq3ZRUD4DK)2026-02-03 (화) 14:37:51
>>633 알렌이랑 미리 방에서 만나기로 약속한게 좋으신가요, 아니면 린이 깜짝 방문한게 좋으신가요?
#635린주(UjghpFpm/K)2026-02-03 (화) 14:38:50
둘 다 좋은데 후자가 더 재밌을 것 같아여
#636알렌주(Qq3ZRUD4DK)2026-02-03 (화) 14:39:50
>>635 (하파짝!)
제가 선레를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선레를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637린주(UjghpFpm/K)2026-02-03 (화) 14:42:06
히히히 역시나(하파쨕!
천천히 오세요:)
천천히 오세요:)
#638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5:43:18
복구 되었나..?!
#639알렌 - 기숙사(fczicDWsb.)2026-02-03 (화) 15:44:36
헌터 일이란 것이 다 그렇지만 우리가 하는 일들 중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일을 세는 것 보다 계획대로 진행되는 일을 세는 것이 더 쉽다.
여태 겪어온 일들에 비한다면 별거 아닌 일들이고 사람 목숨이 잘못된 일도 없었는데 끝나고 일일히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였다.
하지만 그날 따라 유독 피곤해서일지 아니면 괜시리 다른 생각이 나서인지 모르겠지만 일이 끝나고 아무도 없는 기숙사 방에 들어오니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허한 기분을 받았다.
"..."
현관문을 닫고 피식 웃는다.
외롭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둘이 있는게 당연한 느낌이 되었나보다.
"후우..."
원래라면 옷을 갈아입고 욕실에라도 들어가야겠지만 평소보다 축 처지는 느낌에 그대로 침대 위에 무릎 위쪽만 걸터 눕는다.
대자로 불켜진 천장만을 바라보며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있기를 잠시
"응?"
알림이 울렸다, 린 씨였다.
"린 씨도 지금 들어오신건가?"
기숙사에 도착했는지 묻는 린 씨의 문자에 나른했던 몸과 마음을 움직여 답을 작성한다.
정말로 별거 아닌, 아무런 의미 같은 건 대화내용, 그런 대화에 허한 마음이 채워지는 나를 보니 세삼 나도 나 자신을 어쩔 수 없다 느낀다.
그렇게 짧은 잡담이 이어지는 도중 글에서 피로함이 섞여든 걸까? 유독 오늘 따라 무슨 일 있는지 물어보는 린 씨에게 나는 거듭 괜찮다고 답할 수 밖에 없었다, 정말 별일 없었고 오늘 따라 그냥 살짝 축 쳐지는게 전부인 거니까.
그렇게 몇번의 문답을 주고 받으니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린 씨의 답이 올라오지 않았다.
"내가 너무 성의 없었나?"
답장이 30분 넘게 안 오자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초조하다는 듯이 돌아다니며 걱정스레 중얼거렸다.
무어라 사과의 말을 써야하나 거듭 고민하던 그 때
똑똑
"어?"
문밖에서 들려오는 노크소리
"린 씨..?"
문을 열자 문앞에는 작은 바구니를 든 채로 나를 바라보는 린 씨가 서계셨다.
//1
서버가 터져서 이제야 올리는 선레...
여태 겪어온 일들에 비한다면 별거 아닌 일들이고 사람 목숨이 잘못된 일도 없었는데 끝나고 일일히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였다.
하지만 그날 따라 유독 피곤해서일지 아니면 괜시리 다른 생각이 나서인지 모르겠지만 일이 끝나고 아무도 없는 기숙사 방에 들어오니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허한 기분을 받았다.
"..."
현관문을 닫고 피식 웃는다.
외롭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둘이 있는게 당연한 느낌이 되었나보다.
"후우..."
원래라면 옷을 갈아입고 욕실에라도 들어가야겠지만 평소보다 축 처지는 느낌에 그대로 침대 위에 무릎 위쪽만 걸터 눕는다.
대자로 불켜진 천장만을 바라보며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있기를 잠시
"응?"
알림이 울렸다, 린 씨였다.
"린 씨도 지금 들어오신건가?"
기숙사에 도착했는지 묻는 린 씨의 문자에 나른했던 몸과 마음을 움직여 답을 작성한다.
정말로 별거 아닌, 아무런 의미 같은 건 대화내용, 그런 대화에 허한 마음이 채워지는 나를 보니 세삼 나도 나 자신을 어쩔 수 없다 느낀다.
그렇게 짧은 잡담이 이어지는 도중 글에서 피로함이 섞여든 걸까? 유독 오늘 따라 무슨 일 있는지 물어보는 린 씨에게 나는 거듭 괜찮다고 답할 수 밖에 없었다, 정말 별일 없었고 오늘 따라 그냥 살짝 축 쳐지는게 전부인 거니까.
그렇게 몇번의 문답을 주고 받으니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린 씨의 답이 올라오지 않았다.
"내가 너무 성의 없었나?"
답장이 30분 넘게 안 오자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초조하다는 듯이 돌아다니며 걱정스레 중얼거렸다.
무어라 사과의 말을 써야하나 거듭 고민하던 그 때
똑똑
"어?"
문밖에서 들려오는 노크소리
"린 씨..?"
문을 열자 문앞에는 작은 바구니를 든 채로 나를 바라보는 린 씨가 서계셨다.
//1
서버가 터져서 이제야 올리는 선레...
#640린주(M9rvGZ7Np6)2026-02-03 (화) 15:54:23
어우;;
#641린주(M9rvGZ7Np6)2026-02-03 (화) 15:54:34
이제 왔어요ㅠㅠㅠㅠ🫠🫠🫠
#642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5:54:39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643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5:55:02
>>641 (토닥토닥)
오늘 서버가 아주...(말잇못)
오늘 서버가 아주...(말잇못)
#644린과 나시네의 행방불명-월요일(2일차)(M9rvGZ7Np6)2026-02-03 (화) 16:00:16
월요일 아침이다. 어젯밤 기묘한 꿈을 꾸었다. 알렌은 아주 천천히 몸을 돌려 옆에 놓인 침대를 바라보았다.
‘꿈이 아니었구나.’
둘둘 말아 웅크린 이불 더미 아래 흰 얼굴이 살짝 보였다. 그가 헛것을 볼 정도의 상태가 아닌 것에 다행이라 여겨야 할지 어제의 기묘한 일이 현실이었다는 것에 머리를 싸매야 할지, 순간 속이 헛헛하여 그는 소리 없이 헛웃음을 지었다.
[선배]
카톡, 알림이 울렸다. 메시지의 주인은 어젯밤 내내 그를 심란하게 했던 여자와 똑 닮은 얼굴을 한 그녀였다. 자연스럽게 그의 시선이 옆으로 갔다. 이불 더미에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었다.
[아침부터 불러서 죄송해요.]
[혹시 오늘 좀 더 일찍 만날 수 있을까요?]
다시 연거푸 메시지가 액정 상단에 뜬다. 일주일 중 이틀에서 사흘정도 그가 여름방학에 그녀의 한국어 공부를 돕기로 한 약속이 떠올랐다. 혹시 어제의 소동으로 늦잠을 잔 건가. 조금 기겁한 마음으로 바라본 스마트폰 상단에는 08:30 이 찍혀 있었다. 알렌 본인이 할 말은 아니지만 하야시시타 나시네도 어지간히 모범생 스타일이었다.
[그러면 11시에 만날까요?]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았다. 음식을 조금씩 오물거리며 베어먹는 그녀가 떠올라서 입꼬리가 조금 올라갔다.
“데이트?”
귓가에 소리가 울린다. 화들짝 놀라 고개를 돌린 자리에는 짙은 붉은 눈이 빛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목소리도’
어제는 놀란 나머지 알아채지 못했지만 그녀의 목소리가 나시네와 똑같았다. 하마터면 메시지를 모낸 당사자가 바로 옆에 있다고 착각할 정도였다.
“깨어 있었어요?”
언제 일어나서 그의 침대로 올라온 것인지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놀란 마음에 빠르게 뛰는 박동을 진정시키려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고 내쉰다.
“익숙하니까.”
긴 흑발을 어깨 너머로 넘기고서 린은 다시 자신의 침대로 돌아가 앉았다. 자연스레 무릎을 모으고 앉은 모양새가 잘 배운 영양 같아 그의 머리를 더 혼란스럽게 했다. 외형에 목소리도 모자라 앉은 태까지 닮은 사람이 있다면 동일인물이라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데이트라도 가? 방금 알렌 군 표정 꽤 바보 같았어.”
눈웃음과 같이 입꼬리를 슬며시 올린 얼굴이 그의 혼란을 강제로 종식시켰다. 데이트는 커녕 이성 교제와 관련된 단어를 입에 담기만 하여도 저절로 민망한 듯 저어하는 눈빛을 하는 나시네가 앞의 능청스러운 여자와 동일 인물일 일은 없을 것 같았다. 다시 이마를 짚고서 난감한 기분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장난스러운 입 매무새와 다르게 붉은 눈은 고요한 수면 같았다.
“그런 거 아니니까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흐응, 그녀가 장단을 맞추듯 의미심장한 웃음을 흘린다. 차라리 표방하는 장난스러움이 진실이었으면 짜증이라도 내겠건만 변함없이 차가운 적안이 조국에서의 경험을 연상시켜 질릴 것 같았다.
“저는 나갈 테니 조용히 있어주세요.”
저런 타입은 더 상대해보아도 자신만 손해다. 지긋지긋한 기분으로 알렌은 일어서서 이마를 짚었다. 기숙사에 좀 더 머무르다 나갈 생각이었지만 그녀와 한 공간에 있다가는 오히려 정신이 소모될 게 뻔했다.
“상대가 좋아하겠네.”
“네?”
“아니야. 잘 가.”
아, 네. 건성으로 손을 흔들고 기숙사 현관을 나섰다. 묘하게 불안한 기분이 들어 고개를 슬쩍 돌려 바라본 문 틈으로 여전히 얌전히 앉아 있는 린의 모습이 보였다.
‘대체 무슨 말이람.’
카톡, 방문을 나서자 마자 경쾌한 알림음이 울린다. 이렇게 되면 미리 도서관이라도 가서 공부하고 있어야 하나. 알렌은 한숨을 내쉬며 비밀번호를 눌렀다. 그 놈의 게임 히로인 얘기라면 대충 반응하고 넘길까 싶었다.
[좀 더 일찍 만나면 안 될까요?]
[아, 무리라면 잊어주세요.]
[(;´д`)ゞ]
넘길 수 없는 메시지였다. 답장하려고 손가락을 움직이려다 멈춘다.
‘상대가 좋아하겠네.’ 자연스럽게 연상된 목소리에 몇 번 눈을 깜박인다. 순간적으로 기묘한 한기가 몸을 훑고 지나가는 것 같았다.
빠르게 한 걸음 옮기고 몸을 돌려 바라본 기숙사 방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여름날 해가 기숙사 복도의 창을 투과하여 바닥을 환히 칠하고 있었고 빛의 끝이 그의 발치에 닿고 있었다. 평소와 다를 것이 없는 평화로운 풍경이었다.
[괜찮아요. 저도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멍한 기분으로 카톡을 보냈다. 순식간에 1표시가 사라졌다.
[그러면 같이 아침 드실래요?]
[사실 제가 도시락을 만들어 봤어요(o゚v゚)ノ]
일상적인 대화, 문자 너머의 나시네가 보이는 이모티콘에 슬며시 미소가 지어졌다. 서서히 긴장이 수그러들고 완전히 평상시의 일상으로 돌아온 알렌은 카톡을 보냈다.
[그러면 9시 반에 도서관 앞으로 갈게요.]
[기대해도 될까요?]
마지막 카톡은 살짝 짓궂은 마음을 담은 사소한 장난이었다. 요령 없는 그녀가 적당한 대답을 찾기 위해 허둥거리고 있을 것을 상상하면서 그는 가벼워진 마음으로 건물을 나섰다.
“메르차니예 선배. 반가워요.”
적당히 들뜬 목소리. 살짝 떨리는 톤이 그녀가 감정을 조절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길고 검은 머리는 반으로 묶어서 깔끔하게 정리했고 붉은 눈은 투명하게 빛나며 반가워하는 그녀의 감정을 비추고 있었다.
“하야시시타도 잘 지냈어요?”
알렌은 자연스럽게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서 나시네를 바라보았다. 너무 쳐다보았는지 나시네는 살며시 얼굴을 붉히다 앗, 하는 소리를 냈다. 그는 그녀가 도시락을 찾으려 주섬주섬 가방을 여는 것을 보다가 웃었다.
“저도 도와드릴게요.”
“네? 아, 괜찮은데. 아니 전....”
나시네가 더 말리기 전에 그녀의 가방에서 도시락을 빼내어 수저를 정리했다. 잘그락 식기를 놓는 소리가 듣기 좋게 울렸다. 그대로 그녀가 혼란에 빠진 틈을 타 도시락 뚜껑까지 열고 완벽하게 세팅을 했다.
“도시락 예쁘네요.”
깔끔하게 말린 달걀말이에 함박 스테이크, 밥과 방울토마토 샐러드가 정갈하게 담겨있었다. ‘고마워요.’ 순식간에 순서를 놓친 나시네가 그를 멍하게 바라보다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공부를 도와주셔서 그 답례에요.”
부담가지지 말라는 의도를 담고서 나시네가 그의 벽안을 바라보았다. 겉보기에는 말쑥한 사람이 시험기간에 어느 정도로 어벙해질 수 있는지 알게 되고 그 이후, 나시네는 그가 인간적인 생활을 하도록 뒷공작을 시도하고 있었다.
“아침 꼭 드셔야해요.”
그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슬쩍 답을 회피하려는 기색을 보이자 일부러 단호한 얼굴을 해본다.
“저는 진심이에요.”
평생을 재벌가의 막내로 자란 그녀는 알렌을 알게 되고 상상하지도 못한 영역을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많이 보게 되었다. 오지랖이라 해도 어쩔 수 없지만 나시네는 다시 그가 핼쑥한 얼굴로 강아지용 육포와 사람용 음식을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
“아, 네. 챙겨줘서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또, 또. 알렌 메르차니예 특유의 밝으면서도 적당히 점잖은 미소에 나시네는 늦봄 이후부터 그랬듯 다시 약해졌다. 흔히 일컫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문자로는 알면서도 그에서 멈추는 19살, 한국 나이로 20살의 그녀는 지금의 요묘한 감정을 정의해내기 힘들었다. 괜히 민망한 기분에 웃는 그의 눈을 피하고 계란 말이를 조금 집어보며 피해본다.
그라면 지금 자신조차 해석하기 힘든 제 마음까지 다 알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 모른 척 하고싶었다. 알렌은 나시네의 서툰 회피를 바라보다 말없이 함박 스테이크를 조각 내어 맛을 보았다. 이른 아침, 아주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여름 빛에 가슴께가 기분 좋게 따스해지는 것 같았다. 맛을 본 음식은 생각보다 간이 맞았다.
“맛있는데요?”
솔직히, 놀라운 것은 사실이라 그는 의문의 방식으로 감탄을 표현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봐온 그녀는 예의 바르고 명석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서투르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면모가 있었다. 그가 오래 알던 고국의 그녀도 묘한 부분에서 상식이 현실과 괴리되어 있었다.
“...노력했으니까요.”
실은 보다 못한 도우미 분의 도움을 좀, 아니 좀 많이 받았지만 그녀는 유난히 그 앞에 서는 좀 더 오기를 부려보고 싶었다. 알렌의 어조에서 놀라움을 읽은 나시네는 살짝 뾰루퉁한 얼굴을 하다 망설이며 조근거렸다.
“조금 도움을 받기는 했어요.”
“그래도 잘 만들었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알렌의 눈이 나시네의 얼굴에 조금씩 미소가 조심스레 번지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미묘하게 간질거리는 듯한, 좀 들뜨는 듯한 마음이 무엇을 뜻하는 지는 그도 모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 감정을 완전히 호감이라고 정의를 내리기에는 그의 안에 섣부르다는 망설임이 있었다.
카톡, 또 다시 메시지.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온 알렌은 별 생각 없이 폰 화면을 바라보았다가 얼어붙었다.
[데이트 맞네.]
린, 채팅창 상단에 적힌 이름이 유난히 크게 들어왔다.
//일상 써올 동안 보세여()
‘꿈이 아니었구나.’
둘둘 말아 웅크린 이불 더미 아래 흰 얼굴이 살짝 보였다. 그가 헛것을 볼 정도의 상태가 아닌 것에 다행이라 여겨야 할지 어제의 기묘한 일이 현실이었다는 것에 머리를 싸매야 할지, 순간 속이 헛헛하여 그는 소리 없이 헛웃음을 지었다.
[선배]
카톡, 알림이 울렸다. 메시지의 주인은 어젯밤 내내 그를 심란하게 했던 여자와 똑 닮은 얼굴을 한 그녀였다. 자연스럽게 그의 시선이 옆으로 갔다. 이불 더미에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었다.
[아침부터 불러서 죄송해요.]
[혹시 오늘 좀 더 일찍 만날 수 있을까요?]
다시 연거푸 메시지가 액정 상단에 뜬다. 일주일 중 이틀에서 사흘정도 그가 여름방학에 그녀의 한국어 공부를 돕기로 한 약속이 떠올랐다. 혹시 어제의 소동으로 늦잠을 잔 건가. 조금 기겁한 마음으로 바라본 스마트폰 상단에는 08:30 이 찍혀 있었다. 알렌 본인이 할 말은 아니지만 하야시시타 나시네도 어지간히 모범생 스타일이었다.
[그러면 11시에 만날까요?]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았다. 음식을 조금씩 오물거리며 베어먹는 그녀가 떠올라서 입꼬리가 조금 올라갔다.
“데이트?”
귓가에 소리가 울린다. 화들짝 놀라 고개를 돌린 자리에는 짙은 붉은 눈이 빛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목소리도’
어제는 놀란 나머지 알아채지 못했지만 그녀의 목소리가 나시네와 똑같았다. 하마터면 메시지를 모낸 당사자가 바로 옆에 있다고 착각할 정도였다.
“깨어 있었어요?”
언제 일어나서 그의 침대로 올라온 것인지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놀란 마음에 빠르게 뛰는 박동을 진정시키려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고 내쉰다.
“익숙하니까.”
긴 흑발을 어깨 너머로 넘기고서 린은 다시 자신의 침대로 돌아가 앉았다. 자연스레 무릎을 모으고 앉은 모양새가 잘 배운 영양 같아 그의 머리를 더 혼란스럽게 했다. 외형에 목소리도 모자라 앉은 태까지 닮은 사람이 있다면 동일인물이라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데이트라도 가? 방금 알렌 군 표정 꽤 바보 같았어.”
눈웃음과 같이 입꼬리를 슬며시 올린 얼굴이 그의 혼란을 강제로 종식시켰다. 데이트는 커녕 이성 교제와 관련된 단어를 입에 담기만 하여도 저절로 민망한 듯 저어하는 눈빛을 하는 나시네가 앞의 능청스러운 여자와 동일 인물일 일은 없을 것 같았다. 다시 이마를 짚고서 난감한 기분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장난스러운 입 매무새와 다르게 붉은 눈은 고요한 수면 같았다.
“그런 거 아니니까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흐응, 그녀가 장단을 맞추듯 의미심장한 웃음을 흘린다. 차라리 표방하는 장난스러움이 진실이었으면 짜증이라도 내겠건만 변함없이 차가운 적안이 조국에서의 경험을 연상시켜 질릴 것 같았다.
“저는 나갈 테니 조용히 있어주세요.”
저런 타입은 더 상대해보아도 자신만 손해다. 지긋지긋한 기분으로 알렌은 일어서서 이마를 짚었다. 기숙사에 좀 더 머무르다 나갈 생각이었지만 그녀와 한 공간에 있다가는 오히려 정신이 소모될 게 뻔했다.
“상대가 좋아하겠네.”
“네?”
“아니야. 잘 가.”
아, 네. 건성으로 손을 흔들고 기숙사 현관을 나섰다. 묘하게 불안한 기분이 들어 고개를 슬쩍 돌려 바라본 문 틈으로 여전히 얌전히 앉아 있는 린의 모습이 보였다.
‘대체 무슨 말이람.’
카톡, 방문을 나서자 마자 경쾌한 알림음이 울린다. 이렇게 되면 미리 도서관이라도 가서 공부하고 있어야 하나. 알렌은 한숨을 내쉬며 비밀번호를 눌렀다. 그 놈의 게임 히로인 얘기라면 대충 반응하고 넘길까 싶었다.
[좀 더 일찍 만나면 안 될까요?]
[아, 무리라면 잊어주세요.]
[(;´д`)ゞ]
넘길 수 없는 메시지였다. 답장하려고 손가락을 움직이려다 멈춘다.
‘상대가 좋아하겠네.’ 자연스럽게 연상된 목소리에 몇 번 눈을 깜박인다. 순간적으로 기묘한 한기가 몸을 훑고 지나가는 것 같았다.
빠르게 한 걸음 옮기고 몸을 돌려 바라본 기숙사 방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여름날 해가 기숙사 복도의 창을 투과하여 바닥을 환히 칠하고 있었고 빛의 끝이 그의 발치에 닿고 있었다. 평소와 다를 것이 없는 평화로운 풍경이었다.
[괜찮아요. 저도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멍한 기분으로 카톡을 보냈다. 순식간에 1표시가 사라졌다.
[그러면 같이 아침 드실래요?]
[사실 제가 도시락을 만들어 봤어요(o゚v゚)ノ]
일상적인 대화, 문자 너머의 나시네가 보이는 이모티콘에 슬며시 미소가 지어졌다. 서서히 긴장이 수그러들고 완전히 평상시의 일상으로 돌아온 알렌은 카톡을 보냈다.
[그러면 9시 반에 도서관 앞으로 갈게요.]
[기대해도 될까요?]
마지막 카톡은 살짝 짓궂은 마음을 담은 사소한 장난이었다. 요령 없는 그녀가 적당한 대답을 찾기 위해 허둥거리고 있을 것을 상상하면서 그는 가벼워진 마음으로 건물을 나섰다.
“메르차니예 선배. 반가워요.”
적당히 들뜬 목소리. 살짝 떨리는 톤이 그녀가 감정을 조절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길고 검은 머리는 반으로 묶어서 깔끔하게 정리했고 붉은 눈은 투명하게 빛나며 반가워하는 그녀의 감정을 비추고 있었다.
“하야시시타도 잘 지냈어요?”
알렌은 자연스럽게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서 나시네를 바라보았다. 너무 쳐다보았는지 나시네는 살며시 얼굴을 붉히다 앗, 하는 소리를 냈다. 그는 그녀가 도시락을 찾으려 주섬주섬 가방을 여는 것을 보다가 웃었다.
“저도 도와드릴게요.”
“네? 아, 괜찮은데. 아니 전....”
나시네가 더 말리기 전에 그녀의 가방에서 도시락을 빼내어 수저를 정리했다. 잘그락 식기를 놓는 소리가 듣기 좋게 울렸다. 그대로 그녀가 혼란에 빠진 틈을 타 도시락 뚜껑까지 열고 완벽하게 세팅을 했다.
“도시락 예쁘네요.”
깔끔하게 말린 달걀말이에 함박 스테이크, 밥과 방울토마토 샐러드가 정갈하게 담겨있었다. ‘고마워요.’ 순식간에 순서를 놓친 나시네가 그를 멍하게 바라보다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공부를 도와주셔서 그 답례에요.”
부담가지지 말라는 의도를 담고서 나시네가 그의 벽안을 바라보았다. 겉보기에는 말쑥한 사람이 시험기간에 어느 정도로 어벙해질 수 있는지 알게 되고 그 이후, 나시네는 그가 인간적인 생활을 하도록 뒷공작을 시도하고 있었다.
“아침 꼭 드셔야해요.”
그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슬쩍 답을 회피하려는 기색을 보이자 일부러 단호한 얼굴을 해본다.
“저는 진심이에요.”
평생을 재벌가의 막내로 자란 그녀는 알렌을 알게 되고 상상하지도 못한 영역을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많이 보게 되었다. 오지랖이라 해도 어쩔 수 없지만 나시네는 다시 그가 핼쑥한 얼굴로 강아지용 육포와 사람용 음식을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
“아, 네. 챙겨줘서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또, 또. 알렌 메르차니예 특유의 밝으면서도 적당히 점잖은 미소에 나시네는 늦봄 이후부터 그랬듯 다시 약해졌다. 흔히 일컫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문자로는 알면서도 그에서 멈추는 19살, 한국 나이로 20살의 그녀는 지금의 요묘한 감정을 정의해내기 힘들었다. 괜히 민망한 기분에 웃는 그의 눈을 피하고 계란 말이를 조금 집어보며 피해본다.
그라면 지금 자신조차 해석하기 힘든 제 마음까지 다 알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 모른 척 하고싶었다. 알렌은 나시네의 서툰 회피를 바라보다 말없이 함박 스테이크를 조각 내어 맛을 보았다. 이른 아침, 아주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여름 빛에 가슴께가 기분 좋게 따스해지는 것 같았다. 맛을 본 음식은 생각보다 간이 맞았다.
“맛있는데요?”
솔직히, 놀라운 것은 사실이라 그는 의문의 방식으로 감탄을 표현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봐온 그녀는 예의 바르고 명석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서투르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면모가 있었다. 그가 오래 알던 고국의 그녀도 묘한 부분에서 상식이 현실과 괴리되어 있었다.
“...노력했으니까요.”
실은 보다 못한 도우미 분의 도움을 좀, 아니 좀 많이 받았지만 그녀는 유난히 그 앞에 서는 좀 더 오기를 부려보고 싶었다. 알렌의 어조에서 놀라움을 읽은 나시네는 살짝 뾰루퉁한 얼굴을 하다 망설이며 조근거렸다.
“조금 도움을 받기는 했어요.”
“그래도 잘 만들었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알렌의 눈이 나시네의 얼굴에 조금씩 미소가 조심스레 번지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미묘하게 간질거리는 듯한, 좀 들뜨는 듯한 마음이 무엇을 뜻하는 지는 그도 모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 감정을 완전히 호감이라고 정의를 내리기에는 그의 안에 섣부르다는 망설임이 있었다.
카톡, 또 다시 메시지.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온 알렌은 별 생각 없이 폰 화면을 바라보았다가 얼어붙었다.
[데이트 맞네.]
린, 채팅창 상단에 적힌 이름이 유난히 크게 들어왔다.
//일상 써올 동안 보세여()
#645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6:06:47
>>644 이것이 몇달 전까지 여고생이였던 신입 여대생의 저력..?(가공할 만한 파괴력)(심장이 터져버린 알렌주)
#646린-알렌(M9rvGZ7Np6)2026-02-03 (화) 16:07:03
마츠시타 린이 알렌과 사귄다는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고서, 그 수많은 삽질과 인고의 세월동안 얻어낸 지식이란 그가 그 만의 동굴로 대피할 낌새가 보이면 바로 충격을 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처음은 평소처럼 얘기를 하며 아무렇지 않은 듯 그가 침울해진 원인을 캐내는 것이고 둘째는 앞선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똑똑, 바보 용사 씨 안에 계신가요~?"
열린 문 틈으로 얼굴을 살짝 내밀며 린은 빙긋 웃었다. 약간 놀란 듯한 눈빛의 벽안에 자신의 두 번째 방법-직접 들이닥쳐 틈을 주지 않기의 초반 착수가 잘 이루어졌다는 만족감이 들었다.
"같이 먹을래요? 교단의 어르신들께 받아왔는데 저 혼자서는 다 먹기 힘들 것 같아요."
슬쩍 한 손에 걸친 바구니를 들어올리고 발을 문 안으로 내밀어 들어온다. 바구니 안에는 과자와 과일이 봉투에 쌓여 담겨 있었다.
처음은 평소처럼 얘기를 하며 아무렇지 않은 듯 그가 침울해진 원인을 캐내는 것이고 둘째는 앞선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똑똑, 바보 용사 씨 안에 계신가요~?"
열린 문 틈으로 얼굴을 살짝 내밀며 린은 빙긋 웃었다. 약간 놀란 듯한 눈빛의 벽안에 자신의 두 번째 방법-직접 들이닥쳐 틈을 주지 않기의 초반 착수가 잘 이루어졌다는 만족감이 들었다.
"같이 먹을래요? 교단의 어르신들께 받아왔는데 저 혼자서는 다 먹기 힘들 것 같아요."
슬쩍 한 손에 걸친 바구니를 들어올리고 발을 문 안으로 내밀어 들어온다. 바구니 안에는 과자와 과일이 봉투에 쌓여 담겨 있었다.
#647린주(M9rvGZ7Np6)2026-02-03 (화) 16:07:52
>>645 우히히
일상 답레는 편할때 주세용
일상 답레는 편할때 주세용
#648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6:09:04
지금 >>644의 파괴력이 너무 강력해서...(연신 돌려보고 있는 알렌주)
#649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6:11:06
어설프게 눈치가 좋아져서 더 놀릴 맛이 나는 AU알렌(웃음)
#650린주(M9rvGZ7Np6)2026-02-03 (화) 16:11:27
저번 1일차는 로맨스보단 스릴러같아서 나시네로 로맨스력을 끌어올리고자 애쓴 린주더감자의 노력이
#651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6:12:33
그 와중에 나시네는 '내 마음 같은건 선배는 이미 다 알고계시겠지?' 정도로 알렌을 우러러 봐서 알렌을 향한 린과 나시네의 인식 갭이 너무 재밌는걸요.(웃음)
#652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6:13:43
아니 세상에 어떤 신입이가 학교 선배 도시락을 싸준답니까?
그래놓고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니!!!(대충 침대 때리는 중인 알렌주)
그래놓고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니!!!(대충 침대 때리는 중인 알렌주)
#654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6:18:02

>>653 일단 여고생물 안빠진 이모티콘 가득 발랄 문자부터 심장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심장에 해로움)
놀리는건 아니더라도 원래 알렌은 어떻게 튈지 예상을 못해서 린이 당황해 하는게 굉장히 많았는데 AU알렌은 상식을 탑제해서 오히려 린의 의도대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있는거 같아서요.ㅎㅎ
놀리는건 아니더라도 원래 알렌은 어떻게 튈지 예상을 못해서 린이 당황해 하는게 굉장히 많았는데 AU알렌은 상식을 탑제해서 오히려 린의 의도대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있는거 같아서요.ㅎㅎ
#655린주(M9rvGZ7Np6)2026-02-03 (화) 16:21:09
린은 이 연성에서 아무래도 한동안은 안 귀여울?예정이라 나시네를 귀엽게 하기 위해 매우 힘낸(...)
저두 적으면서 그런 느낌 많이 받았어요 뭔가 알렌은 린의 상성인데 알렌얼터와의 관계는 반대가 되어버린 그런기분 ㅋㅋㅋㅋㅋ
캐붕이 없었음 조켔어요,,,()
저두 적으면서 그런 느낌 많이 받았어요 뭔가 알렌은 린의 상성인데 알렌얼터와의 관계는 반대가 되어버린 그런기분 ㅋㅋㅋㅋㅋ
캐붕이 없었음 조켔어요,,,()
#656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6:27:03
>>655 약간 알렌이 카티야의 가치관을 이어받지 않고 대신 어렸을적 독기 충만한 상태로 개념만 탑제시킨 느낌이라서요.
원래 알렌은 본능적으로 린을 무서워하기 직전까지 경계했지만 동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끈질기게 가까워지려 하고 수없이 어긋나다 여기까지 오게된거니까요.(웃음)
원래 알렌은 본능적으로 린을 무서워하기 직전까지 경계했지만 동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끈질기게 가까워지려 하고 수없이 어긋나다 여기까지 오게된거니까요.(웃음)
#657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6:29:07
원래 알렌 사양을 AU로 대입하면 알렌은 지금쯤 어디 NPO 자원봉사 단체에 속해 수많은 윤리적 고뇌를 떠안고 있어야 해서...(눈치)
#658◆98sTB8HUy6(SO1MUhcNOW)2026-02-03 (화) 16:29:17
아프리카 간 거는 그때는 린이 보내준 쪽에 가까울거야.
자기 친구들이 다같이 캄보디야 간다고 하면 머리 깨서라도 말릴법한 친구들이 있잖아.
근데 알렌은 깨는 거 대신 캄보디야 역납치를 할거란 말이지?
자기 친구들이 다같이 캄보디야 간다고 하면 머리 깨서라도 말릴법한 친구들이 있잖아.
근데 알렌은 깨는 거 대신 캄보디야 역납치를 할거란 말이지?
#659린주(M9rvGZ7Np6)2026-02-03 (화) 16:29:23
>>656 오히려 그래서 au나시네와 상성이 맞으니 좋은😌
ㅋㅋㅋㅋㅋㅋ
혹시 위에 린의 행동이 놀리는 것도 되지만 무의식적인 질투라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
혹시 위에 린의 행동이 놀리는 것도 되지만 무의식적인 질투라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660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6:29:50
>>658 ????????
안녕하세요 캡틴~
안녕하세요 캡틴~
#662◆98sTB8HUy6(SO1MUhcNOW)2026-02-03 (화) 16:31:42
원래는 3기 떡밥이긴 했는데...
원래 3기 컨셉이 아프리카 해방전으로 시작하는 게이트 침공물이었으니... 선발대란 사실만 알면 된다.
원래 3기 컨셉이 아프리카 해방전으로 시작하는 게이트 침공물이었으니... 선발대란 사실만 알면 된다.
#663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6:32:11
>>662 침략당하는 입장에서 침략하는 입장으로..?
#664◆98sTB8HUy6(SO1MUhcNOW)2026-02-03 (화) 16:33:45
게이트 뿌리 뽑자는 UGN 강경파가 승리한 세계관...
#666린주(M9rvGZ7Np6)2026-02-03 (화) 16:35:05
>>664 대체 무슨 일이...
#667◆98sTB8HUy6(SO1MUhcNOW)2026-02-03 (화) 16:35:36
정확히는 지구로 통하는 연결통로 차단하고 세계를 다시 과거회귀시킨다. 가 3기 목표였다
#668◆98sTB8HUy6(SO1MUhcNOW)2026-02-03 (화) 16:37:21
내가 3기 설정은 2기 말아먹은 순간 폐기해서...
더 풀만한 건 없다...
대충 그땐 저랬을 것이다..정도
더 풀만한 건 없다...
대충 그땐 저랬을 것이다..정도
#669린주(M9rvGZ7Np6)2026-02-03 (화) 16:39:37
너무 많은 진실을 알아버리면 산치가 사라진다던데
>>667 가디언은 생각보다 돌아이 집단이군아...!
(본어장 토론 지켜볼게요😊)
>>667 가디언은 생각보다 돌아이 집단이군아...!
(본어장 토론 지켜볼게요😊)
#670◆98sTB8HUy6(SO1MUhcNOW)2026-02-03 (화) 16:40:41
진실 : 진행마다 어디서 가디언이 죽고있다고 생각해보기
#671◆98sTB8HUy6(SO1MUhcNOW)2026-02-03 (화) 16:41:58
우스운 소리지만 가디언은 불구덩이에 뛰어들어서 불끄는 소방관같은 느낌이라면 헌터는 보물 보인다고 유적무단침입하는 인디아나 존스같은 느낌이니까
#672린주(M9rvGZ7Np6)2026-02-03 (화) 16:46:51
>>670-671 🥲
인디아나 존스
...
아 그래서 특별반 여론이
인디아나 존스
...
아 그래서 특별반 여론이
#673◆98sTB8HUy6(SO1MUhcNOW)2026-02-03 (화) 16:47:49
인디아나 존스에게 공훈장을 준다고?
#674린주(M9rvGZ7Np6)2026-02-03 (화) 17:00:09
🤔...
하지만 그치만...
눈 감겨서 자러갈게요
본어장 논의 파이팅
하지만 그치만...
눈 감겨서 자러갈게요
본어장 논의 파이팅
#675알렌주(fczicDWsb.)2026-02-03 (화) 17:06:4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76알렌주(fczicDWsb.)2026-02-04 (수) 14:46:50

아임홈
#677린주(M9rvGZ7Np6)2026-02-04 (수) 14:56:31

ㅎㅇ
#678알렌주(fczicDWsb.)2026-02-04 (수) 14:56:47

안녕하세요 린주~
#680알렌주(krg79ZGMsm)2026-02-04 (수) 15:16:15
>>679 답레는 오늘은 좀 힘들거 같아요...(죄송)(눈물)
원래 세계랑 AU 버전이 따로 있었는데...(기억을 되돌리는 중)
원래 세계랑 AU 버전이 따로 있었는데...(기억을 되돌리는 중)
#681린주(G3KXanetX2)2026-02-04 (수) 15:18:08
>>680(토닥토닥
저어도 능지를 돌려서 의미 있는 말?을 본어장 토의에 내보낼게요
저어도 능지를 돌려서 의미 있는 말?을 본어장 토의에 내보낼게요
#682알렌주(krg79ZGMsm)2026-02-04 (수) 15:26:50
>>680 별건 아니였고 둘이서 인형뽑기 하고 펌프같은거 하는 그런거 생각했어요.
어제 상상했을 때는 분명 달달했는데 오늘 적으려고 하니 글이 안써지네요...
어제 상상했을 때는 분명 달달했는데 오늘 적으려고 하니 글이 안써지네요...
#683린주(G3KXanetX2)2026-02-04 (수) 15:31:09
그럼 린린주의 본어장 중재쇼를 구경하시는게(뭔
>>682 혹시 많이 피곤하시면 쉬셔도 괜찮아요,,,
>>682 혹시 많이 피곤하시면 쉬셔도 괜찮아요,,,
#684알렌주(krg79ZGMsm)2026-02-04 (수) 15:35:44
>>683 괜찮습니다, 평소 있던 시간까지는 있을게요.
린주도 너무 무리하지는 말아주세요.(토닥토닥)
린주도 너무 무리하지는 말아주세요.(토닥토닥)
#685린주(G3KXanetX2)2026-02-04 (수) 15:41:00
>>684 쇼 타임()
situplay>8976>861
맞는진 모르겠지만 머리를 굴려봤어요.
situplay>8976>861
맞는진 모르겠지만 머리를 굴려봤어요.
#686알렌주(krg79ZGMsm)2026-02-05 (목) 14:50:33

아임홈
#687린주(TRKcq/wjR.)2026-02-05 (목) 15:13:22

늦어서 미안합니다,,,
#689알렌 - 린(zUF6rRblji)2026-02-05 (목) 15:15:19
"여기 대령했습니다."
잠시동안 놀란듯 린을 바라보던 알렌은 이내 장난스럽게 웃으며 가슴팍에 손을 얹고 과장스러운 행동으로 기사가 예를 표하듯 고개를 숙였다.
"감사히 받겠습니다, 린 씨. 괜찮으시다면 안으로 들어오세요. 아니면 제가 나갈까요?"
린이 알렌의 방에 방문한 것은 처음이 아니였지만 자주라고 할 만큼 여러번 방문한 것도 아니였고 이런 늦은 시간에 방문한 것은 처음이였기에 알렌은 당연히 자신이 나가는게 맞다 생각했지만 의외로 린은 주저없이 알렌의 방으로 들어왔다.
"잠시, 차를 내오겠습니다."
살짝 의외에 상황에 알렌은 서둘러 찬장을 열어 안에 있는 것을 살핀다.
조촐한 찬장에는 아직 분쇄하지 않은 원두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두었던 찻잎이 있었다.
평소 커피를 내릴 때 쓰던 프랜치 프래스에 찻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운 뒤 그대로 들고 린이 앉아 있는 식탁으로 향한다.
"다기는 따로 준비를 해두지 않아서... 죄송해요."
머쓱하게 웃으며 평소 커피잔으로 쓰던 찻잔을 자신의 자리와 린 앞에 놔두고 잠시 차가 우려지기를 기다리는 시간.
"혹시..."
무슨 일로 방문했는지 물으려 했지만 이내 입을 다문다.
연인이 자신의 방에 방문한 목적을 묻는게 멋이 없는 행동같다 느끼면서도 괜시리 아까 문자할 때 무언가 실수를 했는지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을 감추지 못했다.
//3
잠시동안 놀란듯 린을 바라보던 알렌은 이내 장난스럽게 웃으며 가슴팍에 손을 얹고 과장스러운 행동으로 기사가 예를 표하듯 고개를 숙였다.
"감사히 받겠습니다, 린 씨. 괜찮으시다면 안으로 들어오세요. 아니면 제가 나갈까요?"
린이 알렌의 방에 방문한 것은 처음이 아니였지만 자주라고 할 만큼 여러번 방문한 것도 아니였고 이런 늦은 시간에 방문한 것은 처음이였기에 알렌은 당연히 자신이 나가는게 맞다 생각했지만 의외로 린은 주저없이 알렌의 방으로 들어왔다.
"잠시, 차를 내오겠습니다."
살짝 의외에 상황에 알렌은 서둘러 찬장을 열어 안에 있는 것을 살핀다.
조촐한 찬장에는 아직 분쇄하지 않은 원두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두었던 찻잎이 있었다.
평소 커피를 내릴 때 쓰던 프랜치 프래스에 찻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운 뒤 그대로 들고 린이 앉아 있는 식탁으로 향한다.
"다기는 따로 준비를 해두지 않아서... 죄송해요."
머쓱하게 웃으며 평소 커피잔으로 쓰던 찻잔을 자신의 자리와 린 앞에 놔두고 잠시 차가 우려지기를 기다리는 시간.
"혹시..."
무슨 일로 방문했는지 물으려 했지만 이내 입을 다문다.
연인이 자신의 방에 방문한 목적을 묻는게 멋이 없는 행동같다 느끼면서도 괜시리 아까 문자할 때 무언가 실수를 했는지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을 감추지 못했다.
//3
#690린주(TRKcq/wjR.)2026-02-05 (목) 15:19:18
>>689(뽀다담
답레 쓸게여
답레 쓸게여
#691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5:19:34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692린-알렌(TRKcq/wjR.)2026-02-05 (목) 15:23:53
알렌의 과장된 행동이 린이 입을 가리고 살며시 웃는다. 아무렇지 않게 방에 들어왔지만 조금 상기된 볼과 즐거워 보이는 눈이 방금 알렌의 행동이 그녀에게 어떻게 비춰졌는지 표현했다.
"한 두 번 온 것도 아니고 제가 내외할 만한 사이는 아니잖아요? 혹시 아닌가요?"
긴장하지 말라는 얘기였다. 린은 자연스럽게 알렌의 앞에 앉아 두 손으로 턱받침을 만들고 그를 바라봤다.
"그냥 보고싶었어요."
어떤 대답을 할까, 고민하다 평소처럼 아닌 척 내빼며 놀리기에는 요새 제 연인의 기분이 꽤 가라앉아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러면 안되나요?"
린은 잠시 말없이 그를 빤히 바라보았다.
"한 두 번 온 것도 아니고 제가 내외할 만한 사이는 아니잖아요? 혹시 아닌가요?"
긴장하지 말라는 얘기였다. 린은 자연스럽게 알렌의 앞에 앉아 두 손으로 턱받침을 만들고 그를 바라봤다.
"그냥 보고싶었어요."
어떤 대답을 할까, 고민하다 평소처럼 아닌 척 내빼며 놀리기에는 요새 제 연인의 기분이 꽤 가라앉아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러면 안되나요?"
린은 잠시 말없이 그를 빤히 바라보았다.
#693알렌 - 린(zUF6rRblji)2026-02-05 (목) 15:35:08
"아뇨! 와주셔서 저도 기뻐요. 다만 린 씨가 저 때문에 곤란해지지 않을까 걱정되어서요."
내외할 사이가 아니라는 린의 말에 알렌은 살짝 당황한 듯이 대답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다른 이들에게 들키는걸 염려하고 있는 린이 직접 찾아올 만큼 자신이 아까 린을 신경쓰이게 만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도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별개로 며칠간 바빠 얼굴도 보지 못한 연인이 이렇게 찾아와주니 기쁜건 어쩔 수가 없었다.
"아, 이 정도면 되겠네요."
탁자 위 프랜치 프래스로 시선을 돌린 알렌은 뚜껑 위 필터 봉을 눌러 찻잎을 아래로 가라앉힌 뒤 조심스럽게 린과 자신의 찻잔에 녹차를 따랐다.
"어설프게 나마 내려봤는데 입에 맞으실까 걱정되네요."
살짝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뒷목을 긁적였다.
시간대 때문일까? 괜시리 린이 방에 있다는 사실에 어딘가 간질거리는 느낌이였다.
//5
내외할 사이가 아니라는 린의 말에 알렌은 살짝 당황한 듯이 대답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다른 이들에게 들키는걸 염려하고 있는 린이 직접 찾아올 만큼 자신이 아까 린을 신경쓰이게 만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도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별개로 며칠간 바빠 얼굴도 보지 못한 연인이 이렇게 찾아와주니 기쁜건 어쩔 수가 없었다.
"아, 이 정도면 되겠네요."
탁자 위 프랜치 프래스로 시선을 돌린 알렌은 뚜껑 위 필터 봉을 눌러 찻잎을 아래로 가라앉힌 뒤 조심스럽게 린과 자신의 찻잔에 녹차를 따랐다.
"어설프게 나마 내려봤는데 입에 맞으실까 걱정되네요."
살짝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뒷목을 긁적였다.
시간대 때문일까? 괜시리 린이 방에 있다는 사실에 어딘가 간질거리는 느낌이였다.
//5
#694린주(TRKcq/wjR.)2026-02-05 (목) 15:39:24
답레는 내일 해도 될까요...?
아니(망설이는 중)
아니(망설이는 중)
#695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5:39:56
>>694 편하실 때 느긋하게 주세요~
무엇을 망설이고 계실까요..?
무엇을 망설이고 계실까요..?
#696린주(TRKcq/wjR.)2026-02-05 (목) 15:44:41
어...
지금 위의 연성 3일차를 완성했는데 아직까진 알렌이 좀 밀리고 있어서...
4일차부터는 얘기 중후반이라 반?격이 들어가는데 넹...
지금 위의 연성 3일차를 완성했는데 아직까진 알렌이 좀 밀리고 있어서...
4일차부터는 얘기 중후반이라 반?격이 들어가는데 넹...
#697린주(TRKcq/wjR.)2026-02-05 (목) 15:45:46
그래서 걍 일상을 할지 아니면 3일차를 올릴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일상을 하기엔 제가 응애가 되어버렸음
또 근데 자꾸 연성을 올리면 일상의 후와후와한 감정선이 뭔가 끊길수도 있을 것 같고(...)
또 근데 자꾸 연성을 올리면 일상의 후와후와한 감정선이 뭔가 끊길수도 있을 것 같고(...)
#698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5:48:29
>>696-697 (보고싶다)(눈치)
저는 오늘 일상이 여기까지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래도 린주께서 일상 분위기를 해치기 원치 않으시다면 저는 기다릴 수 있어요!
저는 오늘 일상이 여기까지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래도 린주께서 일상 분위기를 해치기 원치 않으시다면 저는 기다릴 수 있어요!
#699린주(TRKcq/wjR.)2026-02-05 (목) 15:49:19
>>698 그럼 다시 피드백 타임을...
#700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5:49:45
>>699 본편 피드백 말씀이실까요?
#702린주(TRKcq/wjR.)2026-02-05 (목) 15:57:14
>>700
뭔가 좀 더 알렌이 반격하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양이 길어져서...
사실 그래서 4일차랑 같이 올릴까 했는데 그러면 또 한 번에 읽기 버거우니까
대충 린의 압력은 예전의 캡의 50레벨 각성자가 현대에 떨어지면 살아있는 재앙이라는 말을 참고했음,,,
뭔가 좀 더 알렌이 반격하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양이 길어져서...
사실 그래서 4일차랑 같이 올릴까 했는데 그러면 또 한 번에 읽기 버거우니까
대충 린의 압력은 예전의 캡의 50레벨 각성자가 현대에 떨어지면 살아있는 재앙이라는 말을 참고했음,,,
#704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06:16
확실히 린이 기억을 잃은건 확실해 보이네요.
알렌의 반골기질을 알고 있으면 알렌을 저렇게 몰아 붙이는 듯한 행동은 린으로서 절대 안했을테니...
알렌의 반골기질을 알고 있으면 알렌을 저렇게 몰아 붙이는 듯한 행동은 린으로서 절대 안했을테니...
#705린주(TRKcq/wjR.)2026-02-05 (목) 16:07:53
맞아여. 기억을 잃었고 급하니까 그래요.
메타적인 이유는 쓰는 사람의 분량 조절 실패가 있어요
메타적인 이유는 쓰는 사람의 분량 조절 실패가 있어요
#706린주(TRKcq/wjR.)2026-02-05 (목) 16:09:02
좀 차분히 전개하고 싶었는데 쓰고보니 분량이 커서...
제가 올릴까 말까 망설였던 이유라
제가 올릴까 말까 망설였던 이유라
#707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09:40
>>706 분량이 큰건 단점이 안됩니다!
조금 느긋하게 다시 읽어보고 있는 중이에요.
조금 느긋하게 다시 읽어보고 있는 중이에요.
#708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12:29
사실 거슬리는 요소는 알렌이 휘둘리는 것보다 린의 관심이 AU알렌에게 향하는거라고 해야할지...(눈치)
#710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16:42
사실 AU알렌이 선넘었다고 생각한 순간은 린이 나시네 흉내 냈을 때일거 같아요.
아마 제가 RP중이였으면 알렌 그대로 그날 알바 때려치고 나갔을거 같은데...
아마 제가 RP중이였으면 알렌 그대로 그날 알바 때려치고 나갔을거 같은데...
#711린주(TRKcq/wjR.)2026-02-05 (목) 16:19:19
>>710 오
저는 au알렌 성격을 어느정도 성공하고 싶은 사회인으로 생각해서 원본 알렌보다 꽤 누르는 걸로 방향을 가고 있었어요. 대신 좀 더 평소 까칠하게 반응을 하고 있고
다음 부분 쓸 땐 수정해야겠네여
저는 au알렌 성격을 어느정도 성공하고 싶은 사회인으로 생각해서 원본 알렌보다 꽤 누르는 걸로 방향을 가고 있었어요. 대신 좀 더 평소 까칠하게 반응을 하고 있고
다음 부분 쓸 땐 수정해야겠네여
#712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19:54
>>711 상승욕구는 러시아를 나오며 버려버렸습니다...
#713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20:42
오히려 번아웃과 자기혐오로 예민해져 있던걸 대학생활로 잠재운거라...
#714린주(TRKcq/wjR.)2026-02-05 (목) 16:23:25
>>712 아앗...
혹시 많이 캐붕이었다면 미안해요.
좀 더 원본 알렌 생각하면서 적어야겠네요.
혹시 많이 캐붕이었다면 미안해요.
좀 더 원본 알렌 생각하면서 적어야겠네요.
#715린주(TRKcq/wjR.)2026-02-05 (목) 16:26:54
뭔가 제가 재미를 찾아 일단 저지르고 보다보니
사실 린도 좀 더 조심스러울 예정이었는데 그러면 심리
전개 때문에 내용이 늘어져서
그렇다고 린이 진짜 알렌 대하듯 하기엔 사실(...)
완전 분량 조절 실패네요
사실 린도 좀 더 조심스러울 예정이었는데 그러면 심리
전개 때문에 내용이 늘어져서
그렇다고 린이 진짜 알렌 대하듯 하기엔 사실(...)
완전 분량 조절 실패네요
#716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28:58
>>714 아뇨, 괜찮습니다! 그 해석이 꼭 틀린 것도 아니고요.
다만 그만큼 AU 알렌이 내심 나시네를 크게 신경쓰고 있다는 거라서요.
알렌이나 AU알렌이나 자신보다 주변을 신경쓰는데 자신을 자극하려고 나시네를 이용하는거 같아 기분이 굉장히 나빠졌을거에요.
다만 그만큼 AU 알렌이 내심 나시네를 크게 신경쓰고 있다는 거라서요.
알렌이나 AU알렌이나 자신보다 주변을 신경쓰는데 자신을 자극하려고 나시네를 이용하는거 같아 기분이 굉장히 나빠졌을거에요.
#717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31:12
>>715 저는 재밌었어요!
다만 잡담으로 끌고오기 난감한 내용이 많다 해야할지...(눈치)
다만 잡담으로 끌고오기 난감한 내용이 많다 해야할지...(눈치)
#718린주(TRKcq/wjR.)2026-02-05 (목) 16:33:00
>>716 그 정도로 나시네를 아끼고 있었구나...
사실 린의 저런 극적인 행동도 어떻게 보면 나시네를 아껴서?나온 행동이거든요 아이러니하네요
일단 재밌었으면 된거라고 생각하며...🫠
사실 린의 저런 극적인 행동도 어떻게 보면 나시네를 아껴서?나온 행동이거든요 아이러니하네요
일단 재밌었으면 된거라고 생각하며...🫠
#719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33:51
>>711 어떤 의미에서는 AU 알렌이 원본 알렌보다 대책없이 저지르는 면이 있어요.
알렌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있는데 AU알렌은 상식을 탑제했지만 약간 욜로 느낌이라...
알렌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있는데 AU알렌은 상식을 탑제했지만 약간 욜로 느낌이라...
#720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35:12
>>718 연심도 연심인데 내심 속으로 굉장히 응원하고 있는게 커요.
#722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38:09
>>721 일단 현재 알렌은 술을 마시지만 술을 마신다고 쳐도 다음날 아침 강의가 있다면 '오늘은 늦게까지는 못마실거 같아. 미안.' 이라며 빼지만 AU 알렌은 '할 수 있다! 나라면!' 이라며 필름 끊길 때 까지 달렸다는거...
#723린주(TRKcq/wjR.)2026-02-05 (목) 16:39:00
>>720(되게 오니-쨩스러운 말이잔냐)(뭔
나시네는 나름 어른스럽게 군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뭔가 귀엽네요
나시네는 나름 어른스럽게 군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뭔가 귀엽네요
#724린주(TRKcq/wjR.)2026-02-05 (목) 16:42:10
>>722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완전히 생각을 못했네여
음...역시 좀 걱정이 됐었는데 3일차를 좀 엎는게 좋을까 생각이 드네여. 다음은 걍 끝까지 쓰고 이번 일상 끝난뒤에 올리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제가 완전히 생각을 못했네여
음...역시 좀 걱정이 됐었는데 3일차를 좀 엎는게 좋을까 생각이 드네여. 다음은 걍 끝까지 쓰고 이번 일상 끝난뒤에 올리는게 나을 것 같아요.
#726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45:01
그리고 기본적인 상식이 탑제되어있고 무엇보다 대학생활 자체가 즐거워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카티야 집안에 지원을 받고 있다는 압박 자체는 있지만요.
>>724 저는 괜찮아요! 어떤 내용이든 즐거우니 마음편히 여유있을 때 천천히 적어주시는걸 기다리고 있을게요!(토닥토닥)
>>724 저는 괜찮아요! 어떤 내용이든 즐거우니 마음편히 여유있을 때 천천히 적어주시는걸 기다리고 있을게요!(토닥토닥)
#727린주(TRKcq/wjR.)2026-02-05 (목) 16:46:12
>>725( ^∀^)(뽀다담
본편의 환?장스런 관계랑 비교하니 매우 귀엽고 건전하네요 히히
본편의 환?장스런 관계랑 비교하니 매우 귀엽고 건전하네요 히히
#728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47:20
>>727 그리고 상식적으로 술먹고 꼴아서 주차장에서 자고 있는걸 신입생에게 들켰는데 첫교양에서 같은 조로 그걸 본 신입이 오면 눈치를 안볼 수가...
#729린주(TRKcq/wjR.)2026-02-05 (목) 16:48:07
어...그러면 하나만 물어볼건데
>>726 3일차가 알렌주의 마음엔 들었나요? 잡담하긴 곤란하다 하셔서 그 정돈가 생각했던거라. 곤란하면 편하게 예스/노로만 얘기해주세요
>>726 3일차가 알렌주의 마음엔 들었나요? 잡담하긴 곤란하다 하셔서 그 정돈가 생각했던거라. 곤란하면 편하게 예스/노로만 얘기해주세요
#730린주(TRKcq/wjR.)2026-02-05 (목) 16:50:16
>>728 하지만 대체로 그런사람들은 일?상이 원래 그런(뭔
알렌은 원래 그런것도 아니고 처음이니까요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
알렌은 원래 그런것도 아니고 처음이니까요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
#731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50:24
>>729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중간에 카미카제를 유독 강조하는게 어째서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고 AU 알렌 반응이 까칠한거 밖에 떠오르질 않아서 말하기가 좀 곤란했네요...
다만 중간에 카미카제를 유독 강조하는게 어째서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고 AU 알렌 반응이 까칠한거 밖에 떠오르질 않아서 말하기가 좀 곤란했네요...
#732린주(TRKcq/wjR.)2026-02-05 (목) 16:55:01
>>731
가미카제는 이 세계에 던져진 린의 심리 비유인데(돌아올것도 없는걸 뻔히 아는데 어리석게 자신의 마음을 부딫쳐보는)저도 쓰고보니 분량 실패다...싶었어요
까칠한 이유: 린의 행동이 제 생각에도 좀 무례한데 피곤한 현대인 알렌이 침입자로 간주한 사람에게 봐주며 대할것 같진 않은데, 이건 제가 알렌주가 아니라서 캐해 실패임...
그리고 마음에 들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쫄보라 좀 무서웠어...
가미카제는 이 세계에 던져진 린의 심리 비유인데(돌아올것도 없는걸 뻔히 아는데 어리석게 자신의 마음을 부딫쳐보는)저도 쓰고보니 분량 실패다...싶었어요
까칠한 이유: 린의 행동이 제 생각에도 좀 무례한데 피곤한 현대인 알렌이 침입자로 간주한 사람에게 봐주며 대할것 같진 않은데, 이건 제가 알렌주가 아니라서 캐해 실패임...
그리고 마음에 들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쫄보라 좀 무서웠어...
#733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56:26
>>732 아뇨! 까칠한 캐해가 맞아요!
다만 좀 부드러울 법한 상황이 있으면 재밌게 대화가 될텐데 하나같이 알렌을 자극하는 것들이라 이걸 잡담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다만 좀 부드러울 법한 상황이 있으면 재밌게 대화가 될텐데 하나같이 알렌을 자극하는 것들이라 이걸 잡담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734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6:58:55
>>732 아...(이해)
자신의 행동을 무모하고 무의미한 행동이라 느끼고 있는거였군요.
자신의 행동을 무모하고 무의미한 행동이라 느끼고 있는거였군요.
#735린주(TRKcq/wjR.)2026-02-05 (목) 17:01:39
다행이네여 ㅋㅋㅋㅜㅠ
린과 au알렌의 만남은 서로가 서로를 매우 자극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린도 알렌의 행동이 나시네를 진심으로 여기지 않는건가 하고 생각해서(기억없이 본편의 답답했던 심정만 합쳐져서) 저렇게 구는거라
린과 au알렌의 만남은 서로가 서로를 매우 자극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린도 알렌의 행동이 나시네를 진심으로 여기지 않는건가 하고 생각해서(기억없이 본편의 답답했던 심정만 합쳐져서) 저렇게 구는거라
#736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7:02:53
>>735 오히려 알렌도 AU알렌도 항상 진심이여서 그렇게 대하는 거였는데...
#737린주(TRKcq/wjR.)2026-02-05 (목) 17:04:06
>>734 하지만 결과를 알고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역시 린 독백이 없으니...
사실 일부러 배제한거긴 한데...(귀엽게 느껴질까바)
역시 린 독백이 없으니...
사실 일부러 배제한거긴 한데...(귀엽게 느껴질까바)
#738린주(TRKcq/wjR.)2026-02-05 (목) 17:06:29
>>736 린주는 매우 알고 있지만...🥲
린은 자신의 본성인 나시네에 대해 굉장히 낮게 평가했었기 때문에 자존감은 낮은데 존심은 강한 반응이 나온것 같아요
린은 자신의 본성인 나시네에 대해 굉장히 낮게 평가했었기 때문에 자존감은 낮은데 존심은 강한 반응이 나온것 같아요
#739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7:06:41
>>737 알렌주의 문학지문 해석 능력 부족으로...(눈치)
#740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7:10:07
>>738 이렇게 보니 나시네가 자신의 과거 모습인걸 아는거 같아 어디까지 기억이 있는지도 관건이겠네요.(팝콘)
#741린주(TRKcq/wjR.)2026-02-05 (목) 17:10:08
>>739 제 표현력이 부족했을지도여(...)
좀 더 부드럽고 귀엽게 가보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좀 더 부드럽고 귀엽게 가보려고 노력해야겠네요😌
#742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7:12:45
>>741 저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린주가 원하시는 방향으로 얼마든지 써주세요.(토닥토닥)
#743린주(TRKcq/wjR.)2026-02-05 (목) 17:12:51
>>740 위에 2일차부터 3일차는 린의 알렌x나시네를 보는 감정이 우려와 질투라는걸 알고 보심 좀 더 재밌을지도(...)
혹시나 해서 반복하지만 린은 영서알렌만 좋아해요
혹시나 해서 반복하지만 린은 영서알렌만 좋아해요
#744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7:14:58
>>743 ㅎㅎ
알고 있습니다! 사실 애시당초 하렘 느낌을 내려고 만든걸 고려하고 있어서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어요.
아까는 그냥 뭘 얘기할지 고민하다...
알고 있습니다! 사실 애시당초 하렘 느낌을 내려고 만든걸 고려하고 있어서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어요.
아까는 그냥 뭘 얘기할지 고민하다...
#745린주(TRKcq/wjR.)2026-02-05 (목) 17:16:43
ㅋㅋㅋㅋㅋㅋ
연성 쓰고 아닌것 같은데;;하다 얘기 못했는데 지금 린렌 일상 귀여워요
연성 쓰고 아닌것 같은데;;하다 얘기 못했는데 지금 린렌 일상 귀여워요
#746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7:16:59
그러니 >>708은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747린주(TRKcq/wjR.)2026-02-05 (목) 17:17:08
아닌것>연성o 일상x
#748린주(TRKcq/wjR.)2026-02-05 (목) 17:18:40
>>746 저도 지금 연성?여파로 땅파고 있는데 알렌주까지 이러심 안됩니다()
저두 장난인거 알아여(토닥토닥
저두 장난인거 알아여(토닥토닥
#749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7:19:31
>>745 https://youtu.be/PkJA2nHQJXk?si=B9mOVrtP2t7vcKtc
(이번 일상 분위기를 따온 곡)
(이번 일상 분위기를 따온 곡)
#750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7:21:44
#751린주(TRKcq/wjR.)2026-02-05 (목) 17:22:35
어딘가에 있는 당신이 딱 한 마디 칭찬해준다면
#752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7:23:00
어느새 이 날들도 반짝반짝반짝
#753린주(TRKcq/wjR.)2026-02-05 (목) 17:24:23
(*´ω`*)
린이 알렌을 나데나데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군여(???
린이 알렌을 나데나데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군여(???
#754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7:25:18
>>753 아뇨, 정말 별거 아닌 일들로 축처진 날이 린의 방문 만으로 특별한 날로 변했다는 뜻이에요!
#755린주(TRKcq/wjR.)2026-02-05 (목) 17:27:42
>>754(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756알렌주(zUF6rRblji)2026-02-05 (목) 17:27:5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57린주(TRKcq/wjR.)2026-02-06 (금) 00:20:45
일어나고 고민을 해봤는데, 위의 연성은 여러모로 성급하게 쓰다 엉성해진 미완성이 맞는것 같아서 잠시 하이드 할게요.
여유 될 때 완전히 완성하고 나머지 내용과 같이 재업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거라 넘 걱정? 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여유 될 때 완전히 완성하고 나머지 내용과 같이 재업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거라 넘 걱정? 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758린-알렌(TRKcq/wjR.)2026-02-06 (금) 14:45:53
기숙사라는 이름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총교관의 별저이며 머무르는 학생 수도 적은 편이었다. 은신은 자신이 있으니까, 린은 걱정하는 얼굴의 그를 바라보다 괜찮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있으니까 벚꽃난성에서 같이 당고를 먹었던 게 떠오르지 않나요?"
알렌이 내려온 녹차를 두 손으로 받는다. 따뜻하다. 얼굴에 가까이 대어 온기를 느끼다 내려놓는다. 은은한 향이 코 끝에 머무른다.
"향이 좋아요."
1인용 방이라 크지 않아 더 가까이 앉았다. 둘이 앉기엔 조금 작은 탁자에 모인 구도가 묘하게 아늑하면서도 따스해서 그녀는 미소를 짓고 잠시 눈을 감았다.
"사실 상담하고 싶은게 있어서 왔어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면서 린은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제게 놓으면 안되는, 아주 중요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힘들어 보여도 계속 힘들지 않는 척을 해요. 혼자서 다 끌어안는 것만 답인줄 아는 바보라서 제가 옆에 있어야 할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날도 그랬었다. 벚꽃이 휘날리던 그 성에서나 몇 개의 계절을 거친 지금이나 정도만 다를 뿐이지 앞에 앉은 그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마음은 같았다.
"그 사람이 좋아할까요?"
"이렇게 있으니까 벚꽃난성에서 같이 당고를 먹었던 게 떠오르지 않나요?"
알렌이 내려온 녹차를 두 손으로 받는다. 따뜻하다. 얼굴에 가까이 대어 온기를 느끼다 내려놓는다. 은은한 향이 코 끝에 머무른다.
"향이 좋아요."
1인용 방이라 크지 않아 더 가까이 앉았다. 둘이 앉기엔 조금 작은 탁자에 모인 구도가 묘하게 아늑하면서도 따스해서 그녀는 미소를 짓고 잠시 눈을 감았다.
"사실 상담하고 싶은게 있어서 왔어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면서 린은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제게 놓으면 안되는, 아주 중요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힘들어 보여도 계속 힘들지 않는 척을 해요. 혼자서 다 끌어안는 것만 답인줄 아는 바보라서 제가 옆에 있어야 할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날도 그랬었다. 벚꽃이 휘날리던 그 성에서나 몇 개의 계절을 거친 지금이나 정도만 다를 뿐이지 앞에 앉은 그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마음은 같았다.
"그 사람이 좋아할까요?"
#759알렌주(zUF6rRblji)2026-02-06 (금) 14:51:11

아임홈
#760알렌주(zUF6rRblji)2026-02-06 (금) 14:52:25
>>757 (토닥토닥)
저 어제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저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원하시는 내용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저 어제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저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원하시는 내용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761린주(TRKcq/wjR.)2026-02-06 (금) 14:54:00
그냥 도자기 깨는 꼰머 장인 같은거에요(뭔
>>758 답레는 여기!
>>758 답레는 여기!
#763알렌주(7Tpvozylti)2026-02-06 (금) 15:04:32

안녕하세요 린주~
#764린주(sZeOi.1X.G)2026-02-06 (금) 15:08:05
잠시 잘 준비하고 올게요
#765알렌주(7Tpvozylti)2026-02-06 (금) 15:08:31
>>764 천천히 오세요~
#766린주(sZeOi.1X.G)2026-02-06 (금) 15:27:32
일상 답레 힘드시면 편할때 써주세요
https://ibb.co/W4WzFRw8
https://ibb.co/4gCW5tfQ
우리는 문제아지만 최강 금쪽이들과
그리고 꽁냥 바보
https://picrew.me/en/image_maker/28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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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문제아지만 최강 금쪽이들과
그리고 꽁냥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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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알렌주(7Tpvozylti)2026-02-06 (금) 15:29:50
>>766 쓰고 있는 중이긴 한데 생각보다 진도가 안나가서 아마 오늘 답은 힘들거 같아요...(눈물)
#768린주(sZeOi.1X.G)2026-02-06 (금) 15:31:59
situplay>8976>969
고민이 많으시군요(토닥토닥
ㄱㅊ아용 천천히 주세요
고민이 많으시군요(토닥토닥
ㄱㅊ아용 천천히 주세요
#769린주(sZeOi.1X.G)2026-02-06 (금) 15:59:06
(픽크루 못 보신건가)
저는 자러갈게요 잘 자~
저는 자러갈게요 잘 자~
#770알렌주(7Tpvozylti)2026-02-06 (금) 15:59:1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71알렌 - 린(7Tpvozylti)2026-02-06 (금) 17:13:19
"상담 말인가요?"
조금 예상밖에 이유를 들은 알렌은 이내 이어지는 린의 말을 듣고 아무말도 못한채 잠시동안 그녀를 바라보다
"...복 받은 녀석. 누군진 모르겠지만 질투가 다 나는걸요."
린의 옆에 앉은 알렌은 이내 한 팔로 린의 머리를 자신의 어깨에 기대듯 살며시 안으며 말했다.
"분명 별거 아닌 일로 린 씨를 걱정시키고 있던게 분명해요."
지긋이 눈을 감고 입은 살짝 미소를 띄운 채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계속한다.
"의뢰주가 별거 아닌 일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사람이였다던가 하필이면 오늘 평소 안하던 실수를 해버렸다던가 의뢰비를 못주겠다고 끝까지 실랑이를 했다거나 힘든 날 들리던 카페가 하필 오늘 임시휴업 중이라던가. 뭐 그런 사소한 이유들이요."
감고 있던 눈을 조심스럽게 다시금 뜨자 천장의 불빛이 조금 눈부시게 느껴진다.
"아니면 그냥 오늘따라 의욕이 나질 않았던 걸 수도 있죠. 그걸 말 못해서 린 씨를 이렇게 걱정시키다니.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그렇게 말하며 알렌이 린의 머리에서 손을 때자 천천히 고개를 들은 린과 눈이 마주쳤다.
"아니면 이렇게 걱정해주는게 좋아서 일부러 응석을 부리는게 아닐까요?"
책상에 턱을 괴고 피식하고 농담하듯 말하는 알렌, 여전히 주변의 공기는 무겁게 느껴졌지만 아까까지만해도 축쳐진다는 느낌이 지금은 기분좋은 나른함처럼 느껴졌다.
//7
조금 예상밖에 이유를 들은 알렌은 이내 이어지는 린의 말을 듣고 아무말도 못한채 잠시동안 그녀를 바라보다
"...복 받은 녀석. 누군진 모르겠지만 질투가 다 나는걸요."
린의 옆에 앉은 알렌은 이내 한 팔로 린의 머리를 자신의 어깨에 기대듯 살며시 안으며 말했다.
"분명 별거 아닌 일로 린 씨를 걱정시키고 있던게 분명해요."
지긋이 눈을 감고 입은 살짝 미소를 띄운 채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계속한다.
"의뢰주가 별거 아닌 일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사람이였다던가 하필이면 오늘 평소 안하던 실수를 해버렸다던가 의뢰비를 못주겠다고 끝까지 실랑이를 했다거나 힘든 날 들리던 카페가 하필 오늘 임시휴업 중이라던가. 뭐 그런 사소한 이유들이요."
감고 있던 눈을 조심스럽게 다시금 뜨자 천장의 불빛이 조금 눈부시게 느껴진다.
"아니면 그냥 오늘따라 의욕이 나질 않았던 걸 수도 있죠. 그걸 말 못해서 린 씨를 이렇게 걱정시키다니.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그렇게 말하며 알렌이 린의 머리에서 손을 때자 천천히 고개를 들은 린과 눈이 마주쳤다.
"아니면 이렇게 걱정해주는게 좋아서 일부러 응석을 부리는게 아닐까요?"
책상에 턱을 괴고 피식하고 농담하듯 말하는 알렌, 여전히 주변의 공기는 무겁게 느껴졌지만 아까까지만해도 축쳐진다는 느낌이 지금은 기분좋은 나른함처럼 느껴졌다.
//7
#773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1:00:18

아임홈
#774린주(sZeOi.1X.G)2026-02-07 (토) 11:03:48

????
안뇽
안뇽
#775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1:04:08

안녕하세요 린주~
#776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1:04:53
추웠어요... 진짜...
#778린주(sZeOi.1X.G)2026-02-07 (토) 11:06:59
>>776 저도 오늘 외출했었는데 참치가 아니라 동태될뻔했어요(토닥토닥
#779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1:07:43
현재 수면부족과 추위로 진지한 이야기 하고 싶지도 할 수도 없을거 같아요.
꽁냥거리는 일상이랑 다른 분들과 AU 떡밥같은거 굴리면서 하하호호 웃고싶어요...(눈물)
이게 린주가 말한 응애상태..?(아무말)
꽁냥거리는 일상이랑 다른 분들과 AU 떡밥같은거 굴리면서 하하호호 웃고싶어요...(눈물)
이게 린주가 말한 응애상태..?(아무말)
#780린주(sZeOi.1X.G)2026-02-07 (토) 11:09:40
제가 응애라고 한걸 진심 응애감자상태라고 생각하지 못한거에여...?(??
>>779 알렌주(응애)
>>779 알렌주(응애)
#782린주(sZeOi.1X.G)2026-02-07 (토) 11:13:33
초 카구야 공주 봤는데 기대 안하고 보니까 좋더라구요
보카로 좋아하셨으면 꽤 좋아실것 같아요
>>781 이렇게 알렌주도 훌륭한 응애가 되엇습니다
보카로 좋아하셨으면 꽤 좋아실것 같아요
>>781 이렇게 알렌주도 훌륭한 응애가 되엇습니다
#783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1:14:11
>>782 저 그거 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넷플결제해두고 못보고 있습니다...(스포만 잔뜩당함)
#784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1:15:25
https://youtu.be/L3Yubcpcjmo?si=ak7_2d7Ad_rSEUr3
예고편 나온날 바로 피드에 올라와서 봤는데 월드이즈마인 리믹스 되서 나오는거 듣고 바로 머리가 깨졌는데...(눈물)
예고편 나온날 바로 피드에 올라와서 봤는데 월드이즈마인 리믹스 되서 나오는거 듣고 바로 머리가 깨졌는데...(눈물)
#785린주(sZeOi.1X.G)2026-02-07 (토) 11:15:46
저 지금 고민이
일상에서 린의 복장이
후드에 돌핀팬츠으로 할지, 아니면 평범하게 편한 옷으로 할지
고민중...
일상에서 린의 복장이
후드에 돌핀팬츠으로 할지, 아니면 평범하게 편한 옷으로 할지
고민중...
#788린주(sZeOi.1X.G)2026-02-07 (토) 11:18:11
>>786 정답, 대천재(???
전자라고 할게요 우히히
전자라고 할게요 우히히
#789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1:19:17
아니 여기서 돌핀 팬츠에 후드티라고..? 반칙이잖아...(아무말)
알렌은 막 퇴근해서 아직 와이셔츠 차림...
알렌은 막 퇴근해서 아직 와이셔츠 차림...
#790린주(sZeOi.1X.G)2026-02-07 (토) 11:22:38
>>789 편한 일상모드(아마도)의 린린과 아직 비즈니스 차림인 알렌이라 😏
#791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1:23:30
>>790 복장만 본다면 퇴근한 남편 기다리고 있던 아내...(씨익)
#792린-알렌(sZeOi.1X.G)2026-02-07 (토) 11:28:31
"제게 소중한 사람인데요?"
이번에는 린이 두 손으로 그의 양 볼을 감쌌다. 저에게 시선이 오도록 그의 얼굴을 돌리고서 생긋 웃는다.
"답답하긴 해도 그 바보씨를 때리거나 괴롭히면 제가 미워할지도요."
방금 전보다는 알렌의 표정이 한 결 풀린 것 같았다. 린은 볼에 댄 손을 내려놓고 그의 손을 잡았다.
"아직 옷도 갈아입지 않았는데 제가 너무 일찍 들어온 건 아니죠?"
나긋나긋하던 말소리가 조금 장난스러운 투로 변한다. 다른 손을 입에 가져다대며 연기하듯 표정을 가린다.
"저는 편하게 입었는데 괜찮을까, 어때요?"
일부러 아주 조금 상체만 그의 방향으로 기울여 묻는다. 살짝 낙낙한 후드와 그에 살짝 감춰져 더 길이가 짧아보이는 하의를 입고서 들어온 건 글쎄 고의일까.
이번에는 린이 두 손으로 그의 양 볼을 감쌌다. 저에게 시선이 오도록 그의 얼굴을 돌리고서 생긋 웃는다.
"답답하긴 해도 그 바보씨를 때리거나 괴롭히면 제가 미워할지도요."
방금 전보다는 알렌의 표정이 한 결 풀린 것 같았다. 린은 볼에 댄 손을 내려놓고 그의 손을 잡았다.
"아직 옷도 갈아입지 않았는데 제가 너무 일찍 들어온 건 아니죠?"
나긋나긋하던 말소리가 조금 장난스러운 투로 변한다. 다른 손을 입에 가져다대며 연기하듯 표정을 가린다.
"저는 편하게 입었는데 괜찮을까, 어때요?"
일부러 아주 조금 상체만 그의 방향으로 기울여 묻는다. 살짝 낙낙한 후드와 그에 살짝 감춰져 더 길이가 짧아보이는 하의를 입고서 들어온 건 글쎄 고의일까.
#793린주(sZeOi.1X.G)2026-02-07 (토) 11:29:54
아마 들어올땐 늦가을~겨울이면 저 차림 위에 패딩만 입고 왔을거구 다른 계절이면 얇은 가디건을 허리에 두르고 왔을거에요
#794린주(sZeOi.1X.G)2026-02-07 (토) 11:31:02
>>791 앞치마가 없어서 탈락(뭔
#796린주(sZeOi.1X.G)2026-02-07 (토) 11:37:44
>>795 ( ^ω^)
앞치마는 사실 원래 용도론 린보다 알렌이 애용할 것 같죠? ㅋㅋㅋㅋ
앞치마는 사실 원래 용도론 린보다 알렌이 애용할 것 같죠? ㅋㅋㅋㅋ
#797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1:38:29
>>796 앞치마와 고무장갑이 잘어울리는 남자.(웃음)(아무말)
#798린주(sZeOi.1X.G)2026-02-07 (토) 11:45:04
>>797 ㅋㅋㅋㅋ(뽀다담
#799린주(sZeOi.1X.G)2026-02-07 (토) 11:46:21
situplay>8976>989
저는 사실 알렌은 학과보다는 아예 경찰대가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는 사실 알렌은 학과보다는 아예 경찰대가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어요
#800알렌 - 린(7Tpvozylti)2026-02-07 (토) 11:52:36
"그 바보에겐 린 씨에게 감사하라고 말해둘게요."
자신의 얼굴을 감싼 린을 향해 피식 웃어보이며 알렌이 대답했다.
"아니에요, 오자마자 갈아입었어야 했는데 멍때리다 여태 이러고 있던거니까요."
적당히 마시기 좋은 온도로 식은 녹차를 한모금 마시며 대답하려니 그녀의 목소리에서 숨길 생각없는 장난기를 뒤늦게 느껴버린 알렌.
그런 알렌이 보란 듯이 자신의 옷이 어떤지 물으며 살짝 몸을 숙여 짧은 하의가 아예 안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
알렌은 찻잔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잠시 할 말을 고르듯 침묵했다, 침착한듯이 웃고있었지만 시선은 린이 아닌 찻잔에 고정되어 있었다.
"린 씨는 어떤 옷을 입어도 잘어울리시는걸요."
이윽고 태연한 듯 하지만 많은 고민을 거친 끝에 답을하는 알렌. 자신을 향한 장난스러운 도발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알렌에겐 너무 어려운 일이였다.
//9
자신의 얼굴을 감싼 린을 향해 피식 웃어보이며 알렌이 대답했다.
"아니에요, 오자마자 갈아입었어야 했는데 멍때리다 여태 이러고 있던거니까요."
적당히 마시기 좋은 온도로 식은 녹차를 한모금 마시며 대답하려니 그녀의 목소리에서 숨길 생각없는 장난기를 뒤늦게 느껴버린 알렌.
그런 알렌이 보란 듯이 자신의 옷이 어떤지 물으며 살짝 몸을 숙여 짧은 하의가 아예 안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
알렌은 찻잔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잠시 할 말을 고르듯 침묵했다, 침착한듯이 웃고있었지만 시선은 린이 아닌 찻잔에 고정되어 있었다.
"린 씨는 어떤 옷을 입어도 잘어울리시는걸요."
이윽고 태연한 듯 하지만 많은 고민을 거친 끝에 답을하는 알렌. 자신을 향한 장난스러운 도발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알렌에겐 너무 어려운 일이였다.
//9
#801린주(sZeOi.1X.G)2026-02-07 (토) 11:55:28
간만의 철벽 반응.ㅋㅋㅋㅋㅋㅋ
답레쓸게요
답레쓸게요
#802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1:56:07
>>801 아직 알렌에게는 너무 자극적이라...(웃음)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803린-알렌(sZeOi.1X.G)2026-02-07 (토) 12:07:04
너무 티나게 시선을 돌리잖아. 순간 그런 생각을 하면서 린은 더 입꼬리를 끌어올려 키득거리듯 웃다가 슬쩍 물러났다.
"너무 성의 없는 답 같은데요?"
탁자에 한 팔을 올려 턱을 괴고 바라보는 눈빛은 여전히 장난스럽다. 그 표정을 계속 찻잔을 바라보고 있는 알렌이 알아차렸을 지는 모른다.
"저는 알렌이 정장을 입는 거 좋아해요. 잘 어울려요."
이렇게 옷을 입은건 딱히 처음부터 고의는 아니었다. 문을 나서려 할 때쯤 그대로 가도 즐거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조금 해버렸을 뿐 이었다.
"저기, 알렌은 어때요?"
뒤에서 놀래키는 건 이제 너무 적응해버려서 역으로 당할 뿐이고, 가까워지는 속도가 빨라지지 않더라도 당황한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아직은 즐거웠다. 능청스래 웃어보며 그녀는 그를 빤히 바라보았다.
"너무 성의 없는 답 같은데요?"
탁자에 한 팔을 올려 턱을 괴고 바라보는 눈빛은 여전히 장난스럽다. 그 표정을 계속 찻잔을 바라보고 있는 알렌이 알아차렸을 지는 모른다.
"저는 알렌이 정장을 입는 거 좋아해요. 잘 어울려요."
이렇게 옷을 입은건 딱히 처음부터 고의는 아니었다. 문을 나서려 할 때쯤 그대로 가도 즐거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조금 해버렸을 뿐 이었다.
"저기, 알렌은 어때요?"
뒤에서 놀래키는 건 이제 너무 적응해버려서 역으로 당할 뿐이고, 가까워지는 속도가 빨라지지 않더라도 당황한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아직은 즐거웠다. 능청스래 웃어보며 그녀는 그를 빤히 바라보았다.
#804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2:11:16
>>803 요망해... 요망해!!!
#805린주(sZeOi.1X.G)2026-02-07 (토) 12:15:02
알렌의 대응이 진화하는 만큼( ^ω^)
#806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2:15:32
>>805 왠지 분함(?)
답레 적어오겠습니다~
답레 적어오겠습니다~
#807린주(sZeOi.1X.G)2026-02-07 (토) 12:17:45
천천히 오세용
#808알렌 - 린(7Tpvozylti)2026-02-07 (토) 12:28:30
성의없는 대답이라는 말에 알렌의 눈동자가 흔들리듯 힐끔 린쪽으로 향했지만 시선이 닿자마자 황급히 다시 눈을 찻잔으로 되돌린다.
"감사합니다, 옷을 고르는 안목에는 자신이 없었는데 말이죠."
여전히 태연함을 보이고 있지만 살짝 붉어진 그의 귓볼이 그가 적잖이 당황중이라는걸 알려주고 있었다.
"제게는..."
순간 목이 매이듯 삑사리가 나며 말문이 막히고 알렌은 이마를 짚고 고뇌하는 표정으로 한숨을 쉰뒤 다시 입을 열었다.
"조금... 많이 자극이 심한 것 같습니다."
아예 린쪽으로 얼굴을 향하지 못하는 그의 얼굴이 눈에 띄게 상기되어있었다.
//11
"감사합니다, 옷을 고르는 안목에는 자신이 없었는데 말이죠."
여전히 태연함을 보이고 있지만 살짝 붉어진 그의 귓볼이 그가 적잖이 당황중이라는걸 알려주고 있었다.
"제게는..."
순간 목이 매이듯 삑사리가 나며 말문이 막히고 알렌은 이마를 짚고 고뇌하는 표정으로 한숨을 쉰뒤 다시 입을 열었다.
"조금... 많이 자극이 심한 것 같습니다."
아예 린쪽으로 얼굴을 향하지 못하는 그의 얼굴이 눈에 띄게 상기되어있었다.
//11
#809린주(sZeOi.1X.G)2026-02-07 (토) 12:30:05
2
1.배?려를한다
2.ㄴㄴ
2번이면 1 정도
1.배?려를한다
2.ㄴㄴ
2번이면 1 정도
#810알렌주(7Tpvozylti)2026-02-07 (토) 12:30:40
>>809 (다행)(아쉽)(?)(아무말)
#811린-알렌(sZeOi.1X.G)2026-02-07 (토) 12:38:36
"정말로요?"
흐음, 장난스래 의아해 하는 듯한 추임새를 붙이면서 일부러 그를 계속 지그시 응시한다.
"제가 마음에 들어 하는 이유는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번에는 상체만 가까이 하는 게 아니라 의자를 옮겨 더 옆에 붙는다. 살며시 머리를 기울여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몇 분 전 알렌이 그녀를 당겨 안았던 구도와 같았다.
"계속 눈 피하면 삐질거에요."
"삐지면 어떻게 할까, 아, 알렌의 방 구석에서 담요를 말고 나가지 않겠다고 떼라도 쓸까요? 마침 과자랑 과일도 있고 모레까지는 있을 수 있으려나."
흐음, 장난스래 의아해 하는 듯한 추임새를 붙이면서 일부러 그를 계속 지그시 응시한다.
"제가 마음에 들어 하는 이유는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번에는 상체만 가까이 하는 게 아니라 의자를 옮겨 더 옆에 붙는다. 살며시 머리를 기울여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몇 분 전 알렌이 그녀를 당겨 안았던 구도와 같았다.
"계속 눈 피하면 삐질거에요."
"삐지면 어떻게 할까, 아, 알렌의 방 구석에서 담요를 말고 나가지 않겠다고 떼라도 쓸까요? 마침 과자랑 과일도 있고 모레까지는 있을 수 있으려나."
#813린주(sZeOi.1X.G)2026-02-07 (토) 12:46:09
방이 48시간 여자친구에게 오?픈 된 귀여움
알렌에게는 다른 의미로 공포아닐까요 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해도 또 공주님 안기하고 옮겨놓을것 같긴한데...
알렌에게는 다른 의미로 공포아닐까요 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해도 또 공주님 안기하고 옮겨놓을것 같긴한데...
#814알렌주(zm4p4hkHqW)2026-02-07 (토) 12:47:39
>>813 린: 내려줘요..!(버둥버둥)
(웃음)(아무말)
(웃음)(아무말)
#815알렌주(zm4p4hkHqW)2026-02-07 (토) 12:48:16
슬슬 체력이 한계에 다다라서 답레는 내일...(눈물)
#817알렌주(zm4p4hkHqW)2026-02-07 (토) 12:53:54
>>816 (떨림)(기대)
감사합니다 린주...(눈물)
감사합니다 린주...(눈물)
#818린주(sZeOi.1X.G)2026-02-07 (토) 12:56:46
>>817 린:알렌은...제가 그렇게나 귀찮나요...?🥺
#819알렌주(zm4p4hkHqW)2026-02-07 (토) 13:00:05
>>818 말을 못하게 키스로 입을 막아야...(씨익)(아무말)
#820린주(sZeOi.1X.G)2026-02-07 (토) 13:02:42
우우 치사하다. 끝말잇기 카드뮴으로 잇는거 만큼이나 치사해요
>>819 연애 초라매여 2회차인것 같은 이 능숙함은 뭐에여(뭔
>>819 연애 초라매여 2회차인것 같은 이 능숙함은 뭐에여(뭔
#821알렌주(zm4p4hkHqW)2026-02-07 (토) 13:03:56
>>820 이거 계산하고 한게 아니라 진짜 욱해서 알렌이 저지른거에 가까워요.(웃음)
#822린주(sZeOi.1X.G)2026-02-07 (토) 13:10:28
>>821 알렌이 긁히는 타이밍은 알 수가 없네요😌
#823린주(sZeOi.1X.G)2026-02-07 (토) 13:12:36
>>819 우는 척하면서 살살거리다 도리어 배로 당했네요 ㅋㅋㅋㅋ
그대로 놀라서 잠깐,진짜...? 잠시만 거리다 여자 기숙사로 배달될지도
그대로 놀라서 잠깐,진짜...? 잠시만 거리다 여자 기숙사로 배달될지도
#826알렌주(zm4p4hkHqW)2026-02-07 (토) 13:22:20
>>825 ㅎㅎ
저 지금 언제 잠들어도 이상하지 않아서 혹여 장시간 말이 없다면 기다리지 말아주세요...
저 지금 언제 잠들어도 이상하지 않아서 혹여 장시간 말이 없다면 기다리지 말아주세요...
#827린주(sZeOi.1X.G)2026-02-07 (토) 13:24:48
>>826 (토닥토닥
그러면 오늘은 일찍 들어갈까요?
그러면 오늘은 일찍 들어갈까요?
#828알렌주(zm4p4hkHqW)2026-02-07 (토) 13:25:46
>>827 아무래도 그게 좋을거 같아요...(눈물)
#829린주(sZeOi.1X.G)2026-02-07 (토) 13:26:32
>>828 잘 자~
#830알렌주(zm4p4hkHqW)2026-02-07 (토) 13:28:10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좋은 밤 되세요 린주~
#831알렌주(RLX.aoL/kO)2026-02-08 (일) 14:47:18

아임홈
#832린주(dhzKqH3ST2)2026-02-08 (일) 14:55:58

알하
#833알렌주(RLX.aoL/kO)2026-02-08 (일) 14:56:14

안녕하세요 린주~
#834알렌 - 린(RLX.aoL/kO)2026-02-08 (일) 14:57:00
"..!"
서로 맞닿기 직전의 거리까지 의자를 당겨 앉은 린의 행동에 알렌은 숨을 들이키며 눈을 질끈 감았다.
"네?"
그 때 린의 입에서 나온 예상 밖의 선언.
"이틀간 제 방에서 과자랑 과일만 가지고 있으시겠다고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침대위에서 귤을 먹고있는 린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한 알렌은
"이거 좋을지도..?"
본심이 나와버렸다.
"아..아니! 안됩니다."
알렌이 뒤늦게 정신을 차린 듯 외쳤다.
"이틀씩이나 과자랑 과일만 먹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아니 아직 완전히 차린건 아닌 듯 하다.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혹여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난감해 질 수 있고 아무리 연인이여도 남성의 방에 너무 오래 머무는 것은..."
알렌은 말끝을 흐렸다.
//13
서로 맞닿기 직전의 거리까지 의자를 당겨 앉은 린의 행동에 알렌은 숨을 들이키며 눈을 질끈 감았다.
"네?"
그 때 린의 입에서 나온 예상 밖의 선언.
"이틀간 제 방에서 과자랑 과일만 가지고 있으시겠다고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침대위에서 귤을 먹고있는 린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한 알렌은
"이거 좋을지도..?"
본심이 나와버렸다.
"아..아니! 안됩니다."
알렌이 뒤늦게 정신을 차린 듯 외쳤다.
"이틀씩이나 과자랑 과일만 먹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아니 아직 완전히 차린건 아닌 듯 하다.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혹여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난감해 질 수 있고 아무리 연인이여도 남성의 방에 너무 오래 머무는 것은..."
알렌은 말끝을 흐렸다.
//13
#835린주(dhzKqH3ST2)2026-02-08 (일) 14:58:37
(매우 웃기)
바보
바보
#836알렌주(RLX.aoL/kO)2026-02-08 (일) 14:59:04
>>835 영양 문제는 중요사항입니다.(아무말)
#837린주(dhzKqH3ST2)2026-02-08 (일) 14:59:04
린을 보고는 있는데 핀트가 이상해요 ㅋㅋㅋㅋ
#838알렌주(RLX.aoL/kO)2026-02-08 (일) 14:59:46
>>837 아, 묘사를 깜빡했는데 지금은 린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습니다.(웃음)
#839린주(SGo/FGu..u)2026-02-08 (일) 15:00:57
situplay>8976>978-979
알렝주의 고민에 대해서는 편할때 얘기해주셔요. 여차하면 시간되실때 글 남기시면 제가 보고 답할게요
>>838(*´ω`*)
답레쓸게요
알렝주의 고민에 대해서는 편할때 얘기해주셔요. 여차하면 시간되실때 글 남기시면 제가 보고 답할게요
>>838(*´ω`*)
답레쓸게요
#840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5:04:55
>>839 나중에 조금 더 여유로울 때 이야기를 드릴게요, 최근에 저거 가지고 캡틴이랑 린주에게 너무 과한 스트레스를 드린거 같아서...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841린-알렌(SGo/FGu..u)2026-02-08 (일) 15:11:55
붉은 눈히 빤히 허둥지둥 움직이는 벽안을 바라본다. 관찰하는 것 같기도 혹은 무언가를 바라는 것 같기도 한 눈빛을 하다 린은 의아하다는 듯이 갸웃거렸다.
"알렌이 음식을 가져오면 되지 않나요?"
과자와 과일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러면 알렌이 먹을 것을 가져오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물론, 암살자로서 더 적은 양으로도 버텨 본 적은 있어 그가 협?조하지 않더라도 문제는 없었다.
"당신은 그냥 남성이 아니라 저의 남자친구가 아닌가요?"
연인이더라도 오래 머무르는 것은, 설마하니 러시아도 이렇게나 보수적일 줄은 몰랐다. 비록 알렌 개인의 성향일 뿐이지만 그 말고는 러시아 인을 보지 못한 린은 러시아의 연인 관계에 대해 좀 더 고루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방금은 좋다고 했으면서"
제 쪽에 있는 그의 팔을 양 팔로 감싸고 몸을 대어 기댄다.
"알렌이 음식을 가져오면 되지 않나요?"
과자와 과일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러면 알렌이 먹을 것을 가져오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물론, 암살자로서 더 적은 양으로도 버텨 본 적은 있어 그가 협?조하지 않더라도 문제는 없었다.
"당신은 그냥 남성이 아니라 저의 남자친구가 아닌가요?"
연인이더라도 오래 머무르는 것은, 설마하니 러시아도 이렇게나 보수적일 줄은 몰랐다. 비록 알렌 개인의 성향일 뿐이지만 그 말고는 러시아 인을 보지 못한 린은 러시아의 연인 관계에 대해 좀 더 고루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방금은 좋다고 했으면서"
제 쪽에 있는 그의 팔을 양 팔로 감싸고 몸을 대어 기댄다.
#842린주(SGo/FGu..u)2026-02-08 (일) 15:13:42
>>840(토닥토닥
저와 캡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기 보단...알렌주도 마음속으로 정리가 안 된 문제 같아서, 좀 더 생각해보자고 한 것 같아요.
암튼 조금은 여유롭게 생각하셨음 좋겠고 너무 압박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여.
저와 캡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기 보단...알렌주도 마음속으로 정리가 안 된 문제 같아서, 좀 더 생각해보자고 한 것 같아요.
암튼 조금은 여유롭게 생각하셨음 좋겠고 너무 압박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여.
#843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5:14:09
>>841 실제로는 러시아인들은 굉장히 결혼을 일찍하는 편이라고 하는데...
#844린주(SGo/FGu..u)2026-02-08 (일) 15:16:11
>>843 영서의 러시아는 과연...
그치만 린의 모집단은 알렌 한명이라 ㅋㅋㅋㅋ
사실 나시네라면 실제 의지와 상관없이 적응이슈로 알렌보다도 느릴것 같아요
그치만 린의 모집단은 알렌 한명이라 ㅋㅋㅋㅋ
사실 나시네라면 실제 의지와 상관없이 적응이슈로 알렌보다도 느릴것 같아요
#845알렌 - 린(haMKvWB5hq)2026-02-08 (일) 15:27:16
"그렇지만..."
린이 자신을 봐달라고 말하던 주제는 어느센가 린이 이 방에 머물게 해달라 하는 것으로 주제가 튀어버렸고 알렌으로서는 꽤나 난감할 수 밖에 없었다.
"좋다는건 그런 뜻이 아니였어요, 아니 린 씨가 계시면 좋겠다는 뜻은 맞는데..."
동요가 심해지니 점점 말이 횡설수설 나오는 기분이였다.
"아, 그래. 제 방은 침대도 하나밖에 없고 세면도구도 제 것 밖에 없는데다 여성에게 필요할 법한 물품도 없어요. 그러니 방으로 돌아가셔서 주무시는게 좋다 생각해요."
궁여지책으로 꺼낸 말, 하지만 오히려 알렌 본인을 궁지로 모는 말이나 다름 없었다.
//15
린이 자신을 봐달라고 말하던 주제는 어느센가 린이 이 방에 머물게 해달라 하는 것으로 주제가 튀어버렸고 알렌으로서는 꽤나 난감할 수 밖에 없었다.
"좋다는건 그런 뜻이 아니였어요, 아니 린 씨가 계시면 좋겠다는 뜻은 맞는데..."
동요가 심해지니 점점 말이 횡설수설 나오는 기분이였다.
"아, 그래. 제 방은 침대도 하나밖에 없고 세면도구도 제 것 밖에 없는데다 여성에게 필요할 법한 물품도 없어요. 그러니 방으로 돌아가셔서 주무시는게 좋다 생각해요."
궁여지책으로 꺼낸 말, 하지만 오히려 알렌 본인을 궁지로 모는 말이나 다름 없었다.
//15
#846린-알렌(SGo/FGu..u)2026-02-08 (일) 15:36:25
"그런 의미가 아니면 무슨 의미인가요?"
알렌의 한쪽 팔을 감싸안은 힘이 강해진다. 좀 더 죄여 꼭 팔을 끌어안게 된 모양새로 린이 알렌을 뾰루퉁히 바라봤다.
"그런 사소한 문제는 해결할 수 있어요. 제 방에서 물건을 가지고 오거나 제가 따로 사서 이 방으로 배달시키면 되니까요."
어쩌다 이렇게 얘기가 흘러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린은 괜히 더 부아가 치밀어서 마구 대꾸를 했다.
"정 불편하시다면 제가 바닥에서 잘 수 있어요. 설마 1인용 침대에서 같이 잔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이쯤이면 억지라고 그런 목소리가 들렸지만 그만두고 싶지 않았다. 결국 장난을 거는 동시에 억지를 부리면서 그녀는 오랜만에 마구잡이로 그를 곤란하게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었다.
알렌의 한쪽 팔을 감싸안은 힘이 강해진다. 좀 더 죄여 꼭 팔을 끌어안게 된 모양새로 린이 알렌을 뾰루퉁히 바라봤다.
"그런 사소한 문제는 해결할 수 있어요. 제 방에서 물건을 가지고 오거나 제가 따로 사서 이 방으로 배달시키면 되니까요."
어쩌다 이렇게 얘기가 흘러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린은 괜히 더 부아가 치밀어서 마구 대꾸를 했다.
"정 불편하시다면 제가 바닥에서 잘 수 있어요. 설마 1인용 침대에서 같이 잔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이쯤이면 억지라고 그런 목소리가 들렸지만 그만두고 싶지 않았다. 결국 장난을 거는 동시에 억지를 부리면서 그녀는 오랜만에 마구잡이로 그를 곤란하게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었다.
#847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5:37:06
의도하진 않았는데 이렇게 같이 자는 무드가 만들어지게 된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48린주(SGo/FGu..u)2026-02-08 (일) 15:37:46
tmi: 린이 이 논란을 종식 시킬 수 있는 말은 알렌을 믿고 있으니 괜찮다. 라고 말하는 거라 생각은 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정말로 알렌이 믿을만하게 행동하려고 매우 노?력할게 보여서 못하고 있어요()
#849린주(SGo/FGu..u)2026-02-08 (일) 15:38:19
>>847 둘의 고집과 창과 방패의 대결로요...?
#850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5:38:44
>>848 의도하고 있는게 있었군요?(?)(아무말)
#851린주(SGo/FGu..u)2026-02-08 (일) 15:40:22
>>850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렇게 성가시게 굴 수있는 이유가 결국 알렌을 믿어서라 진실은 맞아요( ^∀^)
사실 저렇게 성가시게 굴 수있는 이유가 결국 알렌을 믿어서라 진실은 맞아요( ^∀^)
#852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5:43:34
살짝 린의 행동을 묘사하려고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853린주(SGo/FGu..u)2026-02-08 (일) 15:45:33
어떤방향인가여?(매우대충얘기해주심댐!)
#854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5:46:00
그냥 '걸려들었어.' 라는 듯이 씩 웃는거긴한데...
#855린주(SGo/FGu..u)2026-02-08 (일) 15:46:34
>>854 망설일게 머가 있나여 고하세욥
#856알렌 - 린(haMKvWB5hq)2026-02-08 (일) 15:46:43
"안됩니다!"
알렌이 잡히지 않은 한 쪽 손으로 린의 어깨를 움켜쥐며 말했다.
"린 씨를 바닥에서 재울 수는 없습니다, 자도 제가 바닥에서 자야..."
거기까지 말한던 알렌이 린의 표정을 보고는 그대로 아무말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마치 '걸려들었어.'라고 말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미소를...
//17
알렌이 잡히지 않은 한 쪽 손으로 린의 어깨를 움켜쥐며 말했다.
"린 씨를 바닥에서 재울 수는 없습니다, 자도 제가 바닥에서 자야..."
거기까지 말한던 알렌이 린의 표정을 보고는 그대로 아무말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마치 '걸려들었어.'라고 말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미소를...
//17
#857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5:47:27
>>855 감사합니다 린주.(웃음)
#858린주(SGo/FGu..u)2026-02-08 (일) 15:49:29
>>834 그치만 함정을 판건 알렌이고 린은 받아쳤을 뿐이고()
#859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5:50:29
>>858 이건 린이 암살자답게 각(?)을 놓치지 않은거에 가까운게..?(아무말)
#860린-알렌(SGo/FGu..u)2026-02-08 (일) 15:56:02
이게 되네...?
잠시 웃음이 나왔지만 알렌의 눈이 조금 휘둥그레 그 웃음을 바라보고 있는것을 알고 손으로 입을 가렸다.
"흐음,그러면 어쩔수 없죠."
정말로 어쩔 수 없겠다는 얼굴로 마득찮지만 받아들이는 어조로 톡 쏘듯 답한다.
"방 주인이 바닥에서 자게하는건 예의가 아니니 두 사람이 누울 수 있도록 침대 크기를 늘리는 수 밖에."
그러고서는 그렇죠? 라며 알렌을 바라본다. 의미심장함을 최대한 지운, 정말로 답을 말했다는 듯 무?해한 얼굴은 덤이다.
잠시 웃음이 나왔지만 알렌의 눈이 조금 휘둥그레 그 웃음을 바라보고 있는것을 알고 손으로 입을 가렸다.
"흐음,그러면 어쩔수 없죠."
정말로 어쩔 수 없겠다는 얼굴로 마득찮지만 받아들이는 어조로 톡 쏘듯 답한다.
"방 주인이 바닥에서 자게하는건 예의가 아니니 두 사람이 누울 수 있도록 침대 크기를 늘리는 수 밖에."
그러고서는 그렇죠? 라며 알렌을 바라본다. 의미심장함을 최대한 지운, 정말로 답을 말했다는 듯 무?해한 얼굴은 덤이다.
#861린주(SGo/FGu..u)2026-02-08 (일) 15:57:24
>>859...(´ 3`)
#862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5:58:41
>>860 린 추진력이...(감탄)
당장 다음날 새 침대와 함께 기존 침대 버릴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지고 알렌 방에서 기다릴듯한 추진력이군요.(?)(아무말)
당장 다음날 새 침대와 함께 기존 침대 버릴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지고 알렌 방에서 기다릴듯한 추진력이군요.(?)(아무말)
#863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6:00:42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864린주(SGo/FGu..u)2026-02-08 (일) 16:02:46
>>862😏
믿기지 않는 현실을 마주한 알렌 표정이 기대되는군여
그치만 알렌주도 바?란게 아니었나요??(???
믿기지 않는 현실을 마주한 알렌 표정이 기대되는군여
그치만 알렌주도 바?란게 아니었나요??(???
#866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6:04:54
>>864 (뜨끔)(아무말)
사실 저는 '어쩔 수 없네요, 조금 좁긴 하겠지만 오늘은 저 침대에서 함께 자는 수 밖에 없겠네요, 설마 저 보고 방 주인을 바닥에서 재우는 무례를 범하라는건 아니시죠?' 같은 걸 생각하긴 했는데.(아무말)
사실 저는 '어쩔 수 없네요, 조금 좁긴 하겠지만 오늘은 저 침대에서 함께 자는 수 밖에 없겠네요, 설마 저 보고 방 주인을 바닥에서 재우는 무례를 범하라는건 아니시죠?' 같은 걸 생각하긴 했는데.(아무말)
#867린주(SGo/FGu..u)2026-02-08 (일) 16:06:21
>>866 그건 알렌이 갑자기 정신줄 붙잡고 연속 도리도리를 할 것 같아서...
사실 저두 이쪽이 좀 더 귀엽긴해요
사실 저두 이쪽이 좀 더 귀엽긴해요
#868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6:09:45
>>867 이대로 스턴 먹인 뒤 스턴 상태에서 밀고 들어가면..?(아무말)
원래 처음이 어렵지 시작하면 다음은 쉽거든요.ㅎㅎ(?)(아무말)
원래 처음이 어렵지 시작하면 다음은 쉽거든요.ㅎㅎ(?)(아무말)
#869린-알렌(SGo/FGu..u)2026-02-08 (일) 16:12:20
#870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6:13:11
>>869 수..수정되었다?(진짜 당황)
혹시 제 발언이 압박이 되었다거나 그런걸까요..?
혹시 제 발언이 압박이 되었다거나 그런걸까요..?
#872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6:20:37
>>871 (안도)
과연 린은 막상 상황을 맞닥드렸을때 순수하게 좋아할지 아니면 저질러버렸다라 생각할지...(기대)(웃음)
과연 린은 막상 상황을 맞닥드렸을때 순수하게 좋아할지 아니면 저질러버렸다라 생각할지...(기대)(웃음)
#873린주(SGo/FGu..u)2026-02-08 (일) 16:25:00
>>872 알렌 성격상 아무 일도 없을테니 순수하게 좋아하지 않을까요? 히히
1년 후에는 감상이 좀 달라지겠지만( ^ω^)
1년 후에는 감상이 좀 달라지겠지만( ^ω^)
#874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6:27:00
>>862 여담으로 소소한 다툼 끝에 기존에 쓰던 침대는 다른 곳에 기부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아무말)
#875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6:27:14
>>873 (눈치)
#877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6:29:01
>>876 아뇨 그냥 1년 후를 생각하니 왠지...(눈치)
#878린주(SGo/FGu..u)2026-02-08 (일) 16:32:18
>>877 (゜▽゜*)(ㅋㅋㅋ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879알렌주(haMKvWB5hq)2026-02-08 (일) 16:32:2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80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5:03:21

아임홈
#881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5:08:20

ㅎㅇ
#882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5:08:36

안녕하세요 린주~
#883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5:17:55
>>850 히히히()
저 머리 말리는 중이라...
저 머리 말리는 중이라...
#884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5:18:25
>>883 천천히 오세요~
#885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5:25:28
리하~
>>877 1년후면 린이 이렇게 억지를 부려도 당황하지 않을듯한
>>877 1년후면 린이 이렇게 억지를 부려도 당황하지 않을듯한
#887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5:28:10
답레를 쓰려고 했는데 글이 안써지네요...(눈물)
#889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5:35:14
>>888 사실 지금 알렌이 린에게 휘둘리는 대부분의 이유가 혹여나 자신의 행동이 린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걱정에서 비롯되는 거라서요.
즉 린이 솔직해지고 비율과 알렌이 린의 행동에 익숙해지는 비율은 정비례할거 같아요.
정확히는 린에 대해 알렌이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알렌도 이런 어버버거리는 행동이 줄어들거라 생각해요.
즉 린이 솔직해지고 비율과 알렌이 린의 행동에 익숙해지는 비율은 정비례할거 같아요.
정확히는 린에 대해 알렌이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알렌도 이런 어버버거리는 행동이 줄어들거라 생각해요.
#890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5:38:32
>>889 알렌의 린린 언어 해석력이 는다는 선택지는...()
예를 들어 알렌이 린에게 귀엽다고 하는건 딱?히 상처가 되진 않잖아요(??
저두 진지하게 말을 해보자면 알렌주 말이 정론이지만
결국은 린이 대놓고 바라는걸 말해야 해결된다는 얘기잔아여(ㅋㅋㅋ
예를 들어 알렌이 린에게 귀엽다고 하는건 딱?히 상처가 되진 않잖아요(??
저두 진지하게 말을 해보자면 알렌주 말이 정론이지만
결국은 린이 대놓고 바라는걸 말해야 해결된다는 얘기잔아여(ㅋㅋㅋ
#891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5:43:17
>>890 물론 린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린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도 늘긴 할거에요.
다만 알렌의 성격이 타인의 의도를 자의로 해석하는 것을 굉장히 꺼려하는게 강해서요.
결과적으로 린이 알렌에게 확신을 주지 않는 이상 알렌이 아무리 린이 이런 의도로 행동하는거 같아도 혹여나 린에게 상처를 입히는걸 꺼려하기에 알렌이 린의 말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할 이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결국 겉으로 드러난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는 면이 커질거에요.
다만 알렌의 성격이 타인의 의도를 자의로 해석하는 것을 굉장히 꺼려하는게 강해서요.
결과적으로 린이 알렌에게 확신을 주지 않는 이상 알렌이 아무리 린이 이런 의도로 행동하는거 같아도 혹여나 린에게 상처를 입히는걸 꺼려하기에 알렌이 린의 말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할 이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결국 겉으로 드러난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는 면이 커질거에요.
#892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5:48:24
>>891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할 이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 그 경우가 궁금해지는
하지만 원래 온나노코라는 생물은 솔직하지가 못한 종이라(아님) 특히 린은 더 그런편이고,,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할 이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 그 경우가 궁금해지는
하지만 원래 온나노코라는 생물은 솔직하지가 못한 종이라(아님) 특히 린은 더 그런편이고,,
#893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5:50:58
>>892 린이 찾이 말아달라고 한 뒤 마도일본으로 떠나버린다거나...
여기서 확신이란 단순히 솔직한면을 보여준다는게 아니라 지금 자신의 과거로 인한 불안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알렌을 밀어내는 태도에 가까울거 같아요.
린의 과거가 정리된 직후 알렌이 프로포즈를 결심한 것도 그렇고요.
여기서 확신이란 단순히 솔직한면을 보여준다는게 아니라 지금 자신의 과거로 인한 불안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알렌을 밀어내는 태도에 가까울거 같아요.
린의 과거가 정리된 직후 알렌이 프로포즈를 결심한 것도 그렇고요.
#894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5:51:58
생각보다 진지한 얘기가 나와서 저도 정신줄 잡고 얘기를 해보자면, 알렌이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면 린도 솔직해지는 빈도가 늘 거라 생각해요.
알렌도 불안해서 그런거지만 린도 다른 점에서 불안이 크니까요.
말을 해보니 은근 성가신 여자아이같아서 할 말 없어진
알렌도 불안해서 그런거지만 린도 다른 점에서 불안이 크니까요.
말을 해보니 은근 성가신 여자아이같아서 할 말 없어진
#895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5:54:49
찾이->찾지
>>894 지금 상황은 조금 특수(?)한 상황이라 그렇지 린 쫒아내는 IF나 린에게 차 대접하고 능청스럽게 대답하는거 보면 평소에는 (알렌치고) 꽤나 대담하게 행동하는 편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894 지금 상황은 조금 특수(?)한 상황이라 그렇지 린 쫒아내는 IF나 린에게 차 대접하고 능청스럽게 대답하는거 보면 평소에는 (알렌치고) 꽤나 대담하게 행동하는 편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896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5:55:48
>>893 아앗 그 선택지는...(...)
알렌도 이유를 알고 있었군요
이런 부분에서만 눈치빠른 바보라니,,
알렌도 이유를 알고 있었군요
이런 부분에서만 눈치빠른 바보라니,,
#897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00:20
>>895 그래서 린이 알렌이 정복입는거 좋아한다고 얘기를 했어요...(´ 3`)
사실 그렇고 그런 진도는 ㅋㅋㅋ 지금 시기에는 첫 연애인걸 고려하면 알렌이 적당하고 린이 대담한게 맞아요 ㅋㅋㅋㅋ
다만 썸이 길었던걸 고려한다면 아닐수도...
사실 그렇고 그런 진도는 ㅋㅋㅋ 지금 시기에는 첫 연애인걸 고려하면 알렌이 적당하고 린이 대담한게 맞아요 ㅋㅋㅋㅋ
다만 썸이 길었던걸 고려한다면 아닐수도...
#898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02:15
린도 연애 초기에는 정말로 그 자체만 바래서라기 보단 알렌의 고지식함을 생각하고 자신의 옆에 묶어두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고 생각해요
#900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05:59
>>898 하지만 정작 본인이 떠날 생각을 하는 중이라니... 용서못해 (?)(아무말)
#901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07:58
>>899 '나도 학교에 가본 적 없어'가 되어버릴까봐 그렇군요...
린도 고질적인 불안이 알렌이 죄책감에 위험한 걸 자처하는건데 참 반대인듯 닮았어요
( ^ω^)
린도 고질적인 불안이 알렌이 죄책감에 위험한 걸 자처하는건데 참 반대인듯 닮았어요
( ^ω^)
#902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09:45
>>900 이성(과거)과 감정(사랑)이 싸우는 중이라σ(^_^;)
#903알렌주(VMqrq1D0Oi)2026-02-09 (월) 16:11:26
https://ibb.co/qY3Bn0NW
조금 뜬금 없지만
미하일/아벨리나
알리사/이안
모먼트 같은 만화.(웃음)
조금 뜬금 없지만
미하일/아벨리나
알리사/이안
모먼트 같은 만화.(웃음)
#904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13:14
알리사랑 이안은 안닮긴 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웃는쪽이 알리사죠????
미하일/리나 부분은 생각만해도 졸귀네요
그래서 웃는쪽이 알리사죠????
미하일/리나 부분은 생각만해도 졸귀네요
#905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13:43
>>904 네, 남자 쪽 역할이 알리사입니다.(웃음)
#906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14:22
여담으로 위에 여자애와 밑에 남자애가 커서 결혼합니다.
#907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16:00
(원작: 룬의 아이들)
#908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17:12
에?(뇌정지)
위에 오빠반응이 궁금해지는 얘기네요
이안과 리나는 으레 작은 오빠들이 그러하듯(은은
위에 오빠반응이 궁금해지는 얘기네요
이안과 리나는 으레 작은 오빠들이 그러하듯(은은
#909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17:41
잠시만요, 적절한 짤이 있는데 금방 찾아오겠습니다.
#911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19:06
#912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20:49
이건 린렌인데(뭔
#913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22:21
'네가 죽인거야' (농담인척 누구보다 알렌을 잘 알기에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말)(웃음)
#914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26:04
그래도 바람을 안 피면 해결이니까요 히히
이제 또 다음 0을 정해야할 때가 왔군요...
이제 또 다음 0을 정해야할 때가 왔군요...
#916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31:51
>>914 고민의 시간...
#917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32:51
>>915 린이 저렇게 얘기하는건 도발도 도발이지만 반은 진심이라(자백제때도 비수날리고싶다고햇음)
그래서 뒤에 이어지는 알렌의 반응은 의도는 둘째치고 생각하지 못했을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뒤에 이어지는 알렌의 반응은 의도는 둘째치고 생각하지 못했을거에요 ㅋㅋㅋㅋ
#918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35:23
>>917 만약 의도한게 아니라면 린이 좀 놀랄 수도...(눈치)(말잇못)
#919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37:13
알렌이 긁히는 심리는 자신은 린을 위해 이렇게나 참고 고뇌하고 있는데 린의 얘기가 그걸 전혀 몰라주는 혹은 무관심으로 오해하는 반응일때 인듯하네요
#920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39:15
그... >>918은 잊어주세요... 새벽텐션에 너무 나갔습니다...(눈물)
#923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46:45
>>921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거친 취급이라는게 진짜 거칠다기보단 거칠게 사랑을 증명하는 느낌이긴 한데...(눈치)
이번에 재밌는거였으니 이번에는 무난하고 조금 진지한 느낌이나 알콩달콩한 느낌이 좋지 않을까요?
거친 취급이라는게 진짜 거칠다기보단 거칠게 사랑을 증명하는 느낌이긴 한데...(눈치)
이번에 재밌는거였으니 이번에는 무난하고 조금 진지한 느낌이나 알콩달콩한 느낌이 좋지 않을까요?
#924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48:54
TMI지만 룬의 아이들 학생 때 원터러까지만 읽고 다른 내용은 다 기억 안나는데 마지막에 남주랑 여주가 헤어지면서 여주가 남주한테 고대어로 사랑한다 말하는 장면만 떠오르네요...
#925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51:09
>>923 예시로 알아들었어요(뽀다담
서로 입장에서 생각나는 가사나 얘기?
제가 알렌>린, 알렌주가 린>알렌 하는 느낌으로
흠...
무난 진지
어...
서로 입장에서 생각나는 가사나 얘기?
제가 알렌>린, 알렌주가 린>알렌 하는 느낌으로
흠...
무난 진지
어...
#926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52:12
>>924 전 룬아 아예 안봤는데 뭔가 찔리는군요(...)
#927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53:01
저는 주인공이 바뀌니까 후속편은 읽기가 힘들더라고요.
지금은 소설 읽을 시간이 없고...(눈물)
지금은 소설 읽을 시간이 없고...(눈물)
#928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55:43
저는 제일 좋았던 판타지 작품은 눈마새였어요. 피마새는 인물들이 너무 취향이 아니었음...
>>927🥲(토닥토닥
>>927🥲(토닥토닥
#929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56:22
>>928 이영도 작가님 소설은 드래곤 라자 밖에 안 읽어보긴 했는데...(눈치)
#931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59:06
>>930 네... 오늘은 더 이상 머리가 안돌아가네요...(눈물)
#932린주(hXJeOq6jP2)2026-02-09 (월) 16:59:35
>>931 그럼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933알렌주(IdRpxb/RK.)2026-02-09 (월) 16:59:4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34알렌주(IdRpxb/RK.)2026-02-10 (화) 14:16:55

아임홈
#935린주(hXJeOq6jP2)2026-02-10 (화) 14:19:53

??
안뇽
안뇽
#936알렌주(IdRpxb/RK.)2026-02-10 (화) 14:20:09

안녕하세요 린주~
#937알렌주(IdRpxb/RK.)2026-02-10 (화) 14:21:05
>>925 이거 생각난게 있는데 말해도 괜찮을까요?
#938린주(hXJeOq6jP2)2026-02-10 (화) 14:22:45
>>937 넹 좋아요!
#939알렌주(IdRpxb/RK.)2026-02-10 (화) 14:23:50
https://youtu.be/PLevj9bdRRA?si=CRxzlx5dgn_XZBlb
내일도 계속 살아가고 싶어요, 린 씨를 사랑해서 다행이에요.
내일도 계속 살아가고 싶어요, 린 씨를 사랑해서 다행이에요.
#940린주(hXJeOq6jP2)2026-02-10 (화) 14:24:54

>>939 오 분위기
들어볼고 올 동안 보실 픽크루 남기고 갈게요
https://picrew.me/en/image_maker/2406143
들어볼고 올 동안 보실 픽크루 남기고 갈게요
https://picrew.me/en/image_maker/2406143
#941알렌주(IdRpxb/RK.)2026-02-10 (화) 14:25:54
>>940 아잌ㅋㅋㅋㅋㅋㅋㅋ
볼따구 뿌니뿌니하는거 너무 귀여운데요.ㅋㅋㅋㅋㅋㅋㅋ(취향저격)
볼따구 뿌니뿌니하는거 너무 귀여운데요.ㅋㅋㅋㅋㅋㅋㅋ(취향저격)
#942린주(hXJeOq6jP2)2026-02-10 (화) 14:30:08
>>939 너무 린>알렌인데요????
거의 테마 수준인데??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죠...?
거의 테마 수준인데??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죠...?
#943린주(hXJeOq6jP2)2026-02-10 (화) 14:30:56
>>941 픽크루 보자마자 자백?일상때 알렌이 볼 쨔무 하던게 떠올라서 ㅋㅋㅋㅋ
#944알렌주(IdRpxb/RK.)2026-02-10 (화) 14:31:12
>>942 사실 저도 알렌->린 보다는 린->알렌인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들어서 망설인게 있긴한데...(공감)
#945알렌주(IdRpxb/RK.)2026-02-10 (화) 14:32:07
TMI지만 옛날부터 이 작곡가 노래 중 유독 좋아하던 노래에요.ㅎㅎ
#948알렌주(IdRpxb/RK.)2026-02-10 (화) 14:36:06
>>947 그러면 노래는 이걸로 하고 대사는 서로 써주는게 어떨까요?
#949린주(hXJeOq6jP2)2026-02-10 (화) 14:36:15
>>946 린:( `□´)
#950린주(hXJeOq6jP2)2026-02-10 (화) 14:37:33
>>948 조아여...
제가 생각하는 알렌>린 곡은 찾아오면 남겨둘게요:)
제가 생각하는 알렌>린 곡은 찾아오면 남겨둘게요:)
#951알렌주(IdRpxb/RK.)2026-02-10 (화) 14:39:20
저는 역시 '내일도 계속 살아가고 싶어 당신을 좋아해서 다행이야' 이 부분을 린의 대사로 쓰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952린주(hXJeOq6jP2)2026-02-10 (화) 14:44:05
저는
처음에는 그저 우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 다음에는 그녀가 곁에 있는 것이 안심되었고, 그러다 웃는 모습이 어떨까 그려보게 되었다.
어느 순간 다른 누구도 아닌 내 곁에서 환히 웃어주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었다.
이렇게?
처음에는 그저 우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 다음에는 그녀가 곁에 있는 것이 안심되었고, 그러다 웃는 모습이 어떨까 그려보게 되었다.
어느 순간 다른 누구도 아닌 내 곁에서 환히 웃어주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었다.
이렇게?
#953알렌주(IdRpxb/RK.)2026-02-10 (화) 14:44:49
>>952 아 그러면 저도 대사를 조금 다듬어서 올게요!
#954린주(hXJeOq6jP2)2026-02-10 (화) 14:46:22
(팝콘)
#955알렌주(IdRpxb/RK.)2026-02-10 (화) 14:57:36
언제나 진심을 전하고 싶었어.
당신의 곁에서 예전처럼 웃을 수 있었는데도 마음을 여는 것이 무서워서 어느센가 이 웃음마저 왠지 거짓말처럼 되어버려.
그래도 모른 척 내게 내밀어준 그 손이 너무나 따스해서, 그저 당신도 나만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러길 바라며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
당신의 곁에서 예전처럼 웃을 수 있었는데도 마음을 여는 것이 무서워서 어느센가 이 웃음마저 왠지 거짓말처럼 되어버려.
그래도 모른 척 내게 내밀어준 그 손이 너무나 따스해서, 그저 당신도 나만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러길 바라며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
#956린주(hXJeOq6jP2)2026-02-10 (화) 14:59:31
>>955 나
지금
좀 위기감
이 와...
이러다 오너권 진짜 뺏길듯(...)
지금
좀 위기감
이 와...
이러다 오너권 진짜 뺏길듯(...)
#957알렌주(7xO4UwM4Uu)2026-02-10 (화) 15:00:24
>>956 마음에 드셨다니 기뻐요!(뿌듯)
#959알렌주(7xO4UwM4Uu)2026-02-10 (화) 15:05:39
>>958 알고있는건 알렌이 아니라 알렌주이기에..?(눈치)(아무말)
네! 저도 너무 좋았어요! '다른 누구도 아닌 내 곁에서 환히 웃어주었으면' 은근한 독점욕을 드러내는게 이런 감정을 처음 느끼는 알렌같아서 너무 찰떡같아요!
네! 저도 너무 좋았어요! '다른 누구도 아닌 내 곁에서 환히 웃어주었으면' 은근한 독점욕을 드러내는게 이런 감정을 처음 느끼는 알렌같아서 너무 찰떡같아요!
#960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09:17
저는 아직도 팬미팅 때 대리악수하던 알렌을 기억해요 ㅋㅋㅋㅋ
>>959(゜▽゜*)
바티칸>산장>병원
느낌으로 정리하다보니, 마지막 단계에서 알렌이 죄책감을 느끼고 피하던것도 떠오르고
>>959(゜▽゜*)
바티칸>산장>병원
느낌으로 정리하다보니, 마지막 단계에서 알렌이 죄책감을 느끼고 피하던것도 떠오르고
#961알렌주(7xO4UwM4Uu)2026-02-10 (화) 15:12:43
>>960 썸 끝물이라지만 제대로 연애 시작하기 전이였는데 말이죠.(웃음)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기 힘든 수준이 되니 욕망과 구별이 안가 죄책감이...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기 힘든 수준이 되니 욕망과 구별이 안가 죄책감이...
#962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15:01
>>955 린은 처음부터 진실한 마음은 그대로 였을것 같아서 마도 일본 직전까지는 변천사가 있지는 않네요(...)
#963알렌 - 린(7xO4UwM4Uu)2026-02-10 (화) 15:19:45
린의 어깨를 잡은 알렌의 손이 조금씩 떨리며 얼굴이 눈에 띄게 상기되기 시작했다.
분명 눈을 피하지 말라는 이야기였을텐데 어째선지 린이 자신의 방에서, 그것도 한 침대에서 같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아..그..."
무어라 말을 하려하지만 말이 안나온다, 애시당초 본인의 말실수가 원인이었고 린도 장난기가 있을지 언정 자고가겠다는 의지만큼은 진짜라는 것이 확연하여 차마 거절의 말을 할 수 없었고.
"저, 아직 샤워도 못했는데..."
결국 내뱉은건 소극적이고 간접적인 반항(?)이였다.
//19
분명 눈을 피하지 말라는 이야기였을텐데 어째선지 린이 자신의 방에서, 그것도 한 침대에서 같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아..그..."
무어라 말을 하려하지만 말이 안나온다, 애시당초 본인의 말실수가 원인이었고 린도 장난기가 있을지 언정 자고가겠다는 의지만큼은 진짜라는 것이 확연하여 차마 거절의 말을 할 수 없었고.
"저, 아직 샤워도 못했는데..."
결국 내뱉은건 소극적이고 간접적인 반항(?)이였다.
//19
#964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21:09
>>961(*´ω`*)
보는 사람은 귀?여웠어요. 알렌은 심각했지만...(은은
사실 전...알렌>린 하면 떠오르는 곡이 지금은 요아소비 괴물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보는 사람은 귀?여웠어요. 알렌은 심각했지만...(은은
사실 전...알렌>린 하면 떠오르는 곡이 지금은 요아소비 괴물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965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22:52
#967린-알렌(fayqpWvFPe)2026-02-10 (화) 15:30:48
린도 실은 무슨 일이 생길 것이라는 가정은 거의 하고 있지 않았다. 조심스러운 알렌의 행동을 보았을 때 설령 자신이 더 헛짓을 하더라도
'그럴 일은 없을거라고...'
"..."
엄한 장난을 치고서 아닌척 굴었던 적이 이번 한 번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그가 직접적으로 동요하는 반응은 처음이었다. 그 반응에 그녀마저 부끄러움이 옮을 것 같았다.
"저는 상관없지만 기다릴게요. 그 편이 좋으시다면."
조금 틱틱대는 느낌으로 답하게 되어버렸다.
'그럴 일은 없을거라고...'
"..."
엄한 장난을 치고서 아닌척 굴었던 적이 이번 한 번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그가 직접적으로 동요하는 반응은 처음이었다. 그 반응에 그녀마저 부끄러움이 옮을 것 같았다.
"저는 상관없지만 기다릴게요. 그 편이 좋으시다면."
조금 틱틱대는 느낌으로 답하게 되어버렸다.
#968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31:20
>>966 저도 그래서 고민중이에요(...)
#969알렌주(7xO4UwM4Uu)2026-02-10 (화) 15:35:08
>>967 샤워라는 말에 린이 조금 긴장해버린걸까요?
알렌은 씻고 난 직후 혹여 옷을 벗은 흉한(?)모습 보고싶지 않으면 돌아가 달라는 말을 간접적으로 한거였는데...(웃음)
알렌은 씻고 난 직후 혹여 옷을 벗은 흉한(?)모습 보고싶지 않으면 돌아가 달라는 말을 간접적으로 한거였는데...(웃음)
#970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37:51
>>969 린은 ㅋㅋㅋㅋ
알렌이 계속 안된다 그러지마라 괜찮다 이러고 있다 갑자기 샤워라는 말을 하니까 방금까지 철?저하게 건전한 어른이같은 얘기하던 사람이 지금 무슨말 하는거얏??이 되어서
ㅋㅋㅋㅋㅋㅋ
알렌이 계속 안된다 그러지마라 괜찮다 이러고 있다 갑자기 샤워라는 말을 하니까 방금까지 철?저하게 건전한 어른이같은 얘기하던 사람이 지금 무슨말 하는거얏??이 되어서
ㅋㅋㅋㅋㅋㅋ
#971알렌주(7xO4UwM4Uu)2026-02-10 (화) 15:39:46
>>970 아... 재밌는 전개가 생각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2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40:50
>>971 ????
#973알렌주(7xO4UwM4Uu)2026-02-10 (화) 15:41:30
알렌은 당연하게도 그럴(?) 생각이 1도 없지만 알렌이 평소처럼 씻고 상의를 벗고 나온다면 린의 반응이...(웃음)(눈치)
#974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43:58
음...
5
1일수록 성가시기
10일수록 동요하기
5
1일수록 성가시기
10일수록 동요하기
#975알렌주(7xO4UwM4Uu)2026-02-10 (화) 15:44:12
중간..?
#976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45:21
에....
>>973 알렌의 상의를 입으라며(그래야지만 껴안고 잘 수 있으니까!) 주는 반응
>>973 알렌의 상의를 입으라며(그래야지만 껴안고 잘 수 있으니까!) 주는 반응
#977알렌주(7xO4UwM4Uu)2026-02-10 (화) 15:46:21
>>976 알렌의 오해(린은 자신의 몸을 보는 것을 싫어한다.)는 깊어져가고...(아무말)
#978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48:11
>>977 😏
그런 느낌은 없을 것 같아요. 다갓값이면 장난치듯 입혀주는 분위기일거라
그런 느낌은 없을 것 같아요. 다갓값이면 장난치듯 입혀주는 분위기일거라
#979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49:10
개그픽으로 월드 이즈 마인 카이토 버전 가사를 알렌>린으로 해버리면 안되겠죠(뭔
#980알렌주(7xO4UwM4Uu)2026-02-10 (화) 15:51:18
>>979 린의 한마디는 세마디로 대답할 것...(메모)(아무말)
#981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53:25
뭔가 요즘 썰에 알렌이 점점 린에게 익숙해지면 질수록 성가신 온나노코 투정을 받아주는 연상 느낌이 나서(ㅋㅋㅋㅋ
>>980 저는 린은 이번 초 카구야 버전이 좀 더 분위기가 맞다고 생각해요(원본도 좋은데 살짝 어린 느낌이라
>>980 저는 린은 이번 초 카구야 버전이 좀 더 분위기가 맞다고 생각해요(원본도 좋은데 살짝 어린 느낌이라
#982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5:56:15
「キミ」のこと全て 分かってない 分かりはしない
'너'의 모든 걸 알고 있지 않아, 알 수는 없어
이 부분이 너무 알렌>린이라
ちゃんと見てるから どこかに行くなんてないさ
제대로 지켜보고 있으니까 어디론가 가 버리지 말아줘
이 부분도
'너'의 모든 걸 알고 있지 않아, 알 수는 없어
이 부분이 너무 알렌>린이라
ちゃんと見てるから どこかに行くなんてないさ
제대로 지켜보고 있으니까 어디론가 가 버리지 말아줘
이 부분도
#983알렌 - 린(7xO4UwM4Uu)2026-02-10 (화) 15:59:05
"진짜 괜찮으시겠어요..?"
알렌은 린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지난번 김치달 선생이 있던 게이트에서 알렌의 몸을 본 린의 반응이 석연치 않았다는 것이 줄곧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였다.
"그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조금 뚱한 표정을 짓고있다는 것 외에는 마음을 바꾸지 않은 린의 모습에 어쩔 수 없이 알렌은 속옷을 챙기고 욕실로 들어갔다.
쏴아아아
샤워기에서 물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알렌은 늘 그랬듯이 몸을 씻기 시작하지만 마음이 꽤나 복잡했다.
연인인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서 믿음을 보내는 린의 반응에 기쁜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마음이 꽤나 복잡했다.
"하아..."
하지만 결과는 정해진 일, 자신의 말 실수로 벌어진 일에 가지고 린을 억지로 쫒아낼 수도 없으니 방도는 없다. 그렇게 언제나처럼 욕실 안에서 속옷과 바지를 입고 욕실밖으로 나오는 순간
"아..."
린과 그대로 눈이 마주쳤다, 상의를 입고 나온다는 것을 생각이 복잡하여 그만 습관대로 움직이고 말았다.
//21
그냥 속옷차림으로 나오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수십번 고민했지만 결국 타협했습니다...(눈치)
알렌은 린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지난번 김치달 선생이 있던 게이트에서 알렌의 몸을 본 린의 반응이 석연치 않았다는 것이 줄곧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였다.
"그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조금 뚱한 표정을 짓고있다는 것 외에는 마음을 바꾸지 않은 린의 모습에 어쩔 수 없이 알렌은 속옷을 챙기고 욕실로 들어갔다.
쏴아아아
샤워기에서 물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알렌은 늘 그랬듯이 몸을 씻기 시작하지만 마음이 꽤나 복잡했다.
연인인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서 믿음을 보내는 린의 반응에 기쁜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마음이 꽤나 복잡했다.
"하아..."
하지만 결과는 정해진 일, 자신의 말 실수로 벌어진 일에 가지고 린을 억지로 쫒아낼 수도 없으니 방도는 없다. 그렇게 언제나처럼 욕실 안에서 속옷과 바지를 입고 욕실밖으로 나오는 순간
"아..."
린과 그대로 눈이 마주쳤다, 상의를 입고 나온다는 것을 생각이 복잡하여 그만 습관대로 움직이고 말았다.
//21
그냥 속옷차림으로 나오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수십번 고민했지만 결국 타협했습니다...(눈치)
#984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6:00:20
>>983 그 결정 현명한(ㅋㅋㅋㅋㅋㅋ
답레는 내일 할게요
답레는 내일 할게요
#985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6:01:46
>>983 린도 알렌도 서로 같은 문제로 다르게 생각과 고민이 많은게 넘 귀엽고 좋아요 ㅋㅋㅋㅋ
#987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6:05:30
저는 다음 어장 세우고 갈게요
잘 자~
잘 자~
#988알렌주(7xO4UwM4Uu)2026-02-10 (화) 16:05:3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89린주(fayqpWvFPe)2026-02-10 (화) 16:15:42
situplay>10044>0
담 어장 포탈
진짜로 갑니다 바이바이
담 어장 포탈
진짜로 갑니다 바이바이
#990알렌주(WkYjnCIThG)2026-02-11 (수) 11:40:21
갱신합니다~
#991린주(fayqpWvFPe)2026-02-11 (수) 11:44:16
?????
알하
알하
#992알렌주(WkYjnCIThG)2026-02-11 (수) 11:47:29
안녕하세요 린주~
#993린-알렌(fayqpWvFPe)2026-02-11 (수) 11:59:37
뭐가 괜찮다는 걸까? 린은 뚱한 얼굴로 알렌을 바라보았고 그는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다 욕실로 들어갔다. 혼자 앉아 차를 마시고 과자와 과일을 조금씩 먹다가 내려놓았다. 다리를 의자 위에 올려 무릎을 감싸안은 자세로 앉아 표정 없는 얼굴로 방 바닥을 바라보았다. 그가 보지 못하는 데 굳이 웃을 이유는 없었다. 달칵,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
적안과 벽안이 마주친다. 잠시 방 안에 적막이 스친다. 표정 없이 앉아 있던 린이 방심하다 기습 당한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황급히 일어나 주위에 있던 옷을 집어들고서 그에게 다가간다.
"그렇게 있으면 춥잖아요."
알렌이 막을 틈이 없도록 달려들어 셔츠를 넘기며 껴안는다. 일부러 얼굴을 들지 않아 표정을 가리고 장난스럽게 웃음을 터뜨린다.
"..."
적안과 벽안이 마주친다. 잠시 방 안에 적막이 스친다. 표정 없이 앉아 있던 린이 방심하다 기습 당한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황급히 일어나 주위에 있던 옷을 집어들고서 그에게 다가간다.
"그렇게 있으면 춥잖아요."
알렌이 막을 틈이 없도록 달려들어 셔츠를 넘기며 껴안는다. 일부러 얼굴을 들지 않아 표정을 가리고 장난스럽게 웃음을 터뜨린다.
#995린주(fayqpWvFPe)2026-02-11 (수) 12:07:29
>>994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
#996알렌주(WkYjnCIThG)2026-02-11 (수) 12:17:19
>>839에 관해 말해도 괜찮을지...(고민)
#997린주(fayqpWvFPe)2026-02-11 (수) 12:21:36
>>996 이 어장 넘어가고요...?
#998알렌주(WkYjnCIThG)2026-02-11 (수) 12:23:45
막상 또 말하려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망설여지네요...
#999린주(fayqpWvFPe)2026-02-11 (수) 12:26:08
일단 지르고 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해결방법이 하나만 있는건 아닐테니까요(토닥토닥
해결방법이 하나만 있는건 아닐테니까요(토닥토닥
#1000알렌주(WkYjnCIThG)2026-02-11 (수) 12:29:21
해결 방법이라고 할만한 것도 생각나질 않아서요.
솔직히 시나리오3 시작한 이후 매순간 이 문제 때문에 괴로웠는데 쉽게 해결할 수 없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하긴 하지만요...
솔직히 시나리오3 시작한 이후 매순간 이 문제 때문에 괴로웠는데 쉽게 해결할 수 없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하긴 하지만요...
#1001린주(fayqpWvFPe)2026-02-11 (수) 12:30:13
음...
일단 넘어갈게요
펑
일단 넘어갈게요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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